(수정)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2 : 세계의 싱크 탱크 1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13 04: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23891136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2 : 세계의 싱크 탱크 1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1/13

   

서울신문 기획물 세계의 싱크 탱크 기사를 중심으로 국유본 세상과 분파 분류를 시도할 것이다.

   

   

1. 스위스 세계경쟁력연구소는 뉴라이트파이다.

   

"가렐리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세계경쟁력연구소(WCC)의 '2006년 세계 경쟁력 연감'은 한국의 경쟁력이 61개 경제권(국가 및 지역) 가운데 38위로 지난해(29위)보다 9단계가 후퇴했다고 지난 5월 평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97157

   

 IMD가 뉴라이트파인 것은 다음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21&newsid=01125046596250232&DCD=A00303&OutLnkChk=Y

   

하면, 같은 스위스이면서 세계 국가경쟁력을 발표하는  세계경제포럼(WEF), 혹은 다보스포럼 성향은?

   

"정의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

개설

1971년 독일 태생의 유대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비영리재단 형태로 창립했다. 정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이(World Economic Forum: WEF)지만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초 총회가 열려 다보스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2년에는 9·11테러에 맞선다는 의미로 다보스 대신 뉴욕에서 열렸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역사적 배경

1971년 미국 하버드대 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설립, 독립적 비영리 재단형태로 출범했다. 처음에는 '유럽인 경영 심포지엄'으로 출발했으나 1973년부터 참석 대상을 전 세계로 넓히고 정치인으로까지 확대했다. 다보스포럼은 연차총회 외에도 지역별 회의와 산업별 회의를 운영하면서 세계경제문제에 접근해 왔다.

경과

세계의 정계·재계·언론계·학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유엔 비정부자문기구로 성장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나 서방선진 7개국(G7) 회담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산하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보고서' 등을 통해 세계의 경제정책 및 투자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화와 시장개방을 주도하는 대표적 단체로 최근에는 반(反)세계화주의자들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격월간 기관지 '월드 링크'(World Link)를 발행하며 국가별 국제경쟁력을 담은 '세계경쟁력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09년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개최된 금년 행사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국가 수반급 지도자(40여명)와 기업 CEO(1400개 기업)가 찾아와 외형상 평년작은 유지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위기 후 세계질서 개편(Shaping the Post·Crisis World)'을 주제로 설정해 세계 언론의 큰 관심을 모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2077

   

다보스포럼은 노비네파이다. 주창자인 클라우스 슈밥이 독일계 유태인이고, 다보스 클럽을 활성화하는데, 헨리 키신저와 영국 히스 전 총리가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모임은 1973년이라는 것이 의미하듯, 국유본 권력 교체에 따라 만든 노비네파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뉴라이트파 혹은 골드만파로 추정하는 국유본 분파는 세계사회포럼을 만들어 다보스포럼을 견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세계사회포럼 주도자들은 골드만파가 유력하다.

   

그래서일까.

    

"작년에 이어 글로벌 HRD 경쟁력 보고서 작성을 총괄한 오헌석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장 · 사진)는 12일 "단순하게 결과만을 나열하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나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 비해 HRD 경쟁력 보고서는 인재개발에 관한 전문가들의 이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지표들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1251411

   

정부에서도 그냥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 같다.

   

   

"주제네바대표부 참사관이기도 한 상품공동기금(CFC) 우상현 겸임이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나라경제'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2007년 이후 WEF 등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IMD 등위는 2008년 이후 상승세이지만 두 기관이 별도의 평가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등 방법론에 기인한다. 결국 지난해까지의 평가 등위에서 볼수 있듯이 양 기관의 평가가 결국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해 왔다"고 분석했다."

http://korea.kr/newsWeb/pages/brief/categoryNews2/view.do?newsDataId=148721871&category_id=subject&section_id=EDS0101008&call_from=extlink&subjectName=economy

   

쪽발 놈현이나 이명박이나 모두 뉴라이트파이다. 그럼에도 쪽발 놈현은 변방 뉴라이트였고, 이명박은 정통 뉴라이트라는 차이가 있다. 해서, 뉴라이트 스위스 세계경쟁력연구소가 2008년 이후에는 한국에 후한 점수를 주는 반면, 노비네파 세계경제포럼, 혹은 다보스포럼은 2007년 이후로 매년 낮게 평가하는 것이다.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선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444733

   

인드라가 쪽발 놈현을 비판할 것은 하더라도 옹호할 때는 철저하게 옹호한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노비네파 IMF가 노비네파 정권인 쪽발 돼중 정권 때와 다르게 쪽발 놈현 정권 때부터 한국 GDP를 굉장히 인색하게 평가했다. 뉴라이트나 골드만파인 CIA나 세계은행 발표와 비교하면 금방 차이가 난다.

   

포춘지 선정 2009년 500대 기업 리스트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full_list/

   

해서, 인드라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리스트를 토대로 각국 GDP를 세계 최초로 발표한 것이다. (인드라는 맨날 세계 최초래~!)

   

하여간, 인드라가 IMF를 졸라리 씹어서인지 그 이후로 IMF가 한국에 대해 태도가 많이 긍정적으로 변모했다. 특히, 노비네 계열인 영국 이코노미스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논조가 많이 향상했다.

   

2. 미국기업연구소는 노비네파이다.

   

"특히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임기 동안 AEI는 정부 요직의 산실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딕 체니 부통령과 폴 오닐·존 스노 전 재무장관이 AEI의 이사회 멤버였다. 또 로렌스 린지 백악관 경제보좌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도 AEI에 몸담았었다.AEI의 대외관계 담당자인 베로니크 로드먼이 불러주는 AEI 출신 부시 행정부 인사들의 명단은 일일이 받아적을 수도 없을 정도였다.

   

AEI는 부시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이른바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의 요새'로도 유명하다. 국무부에서 군축 및 국제안보 담당 차관을 지내며 '무리할' 정도로 이라크 전의 당위성을 설파해왔던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AEI 부소장을 지냈다.

이라크 전의 기획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리처드 펄 전 국방정책 자문위원장은 AEI로 돌아왔다. 최근에는 지난 2002년 부시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북한과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도록 연설문을 작성했던 데이비드 프럼 전 대통령 보좌관도 최근 AEI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AEI에 네오콘들이 자리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념의 충돌은 자유사회의 근원"이라는 연구소의 오랜 믿음 때문이라고 로드먼은 설명했다. 그러나 로드먼은 "AEI의 네오콘은 외교 정책과 관련된 분야에만 국한돼 있다."면서 "AEI를 네오콘과 동일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AEI는 외교 정책 말고도 법률과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바이오 테크 등과 관련해 수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기업연구소(AEI) 내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는 제임스 릴리 전 주한대사와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선임연구원이다.

   

중앙정보국(CIA) 출신 외교관이었던 릴리 전 대사는 역대 주한대사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해 북한 핵 문제가 고조되자 미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대북 사업 및 관광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미국은 유엔 제재를 재추진하며, 일본은 대북 물자 선적을 중단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릴리 전 대사는 북한인권법에 따라 신설된 북한인권특사에 거론되기도 했으나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버드대 정치경제학 박사인 에버스타트 연구원은 당초 인구경제학을 연구하다가 한반도 문제로 연구의 폭을 넓혔다. 에버스타트 연구원은 지난 2004년 11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서 부시의 낙선을 원했던 인사가 누구인지 이름까지 댈 수 있다."며 노무현 정부를 비판해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네오콘(신보수주의자)으로 분류되는 에버스타트 연구원은 이후에도 '한·미동맹 청산론'과 '북한붕괴론' 등을 제기하는 등 한국과 북한 정권에 강경한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97982

   

네오콘부시파의 산실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3. 일본 미쓰이물산전략연구소는 노비네파이다.

   

"삼성도, 도요타도, 그 어떤 기업도 자신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시대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98757

   

삼성, 도요타, 미쓰이 모두 노비네파이다. 미쓰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노비네 재벌이다. 미쯔비시가 대표적인 뉴라이트 재벌이다. 삼성 - 미쓰이 - 로스차일드. 미쯔비시 - 현대 - 록펠러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4.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은 뉴라이트파이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DRC) 관계자가 하는 얘기는 몇년 뒤에는 반드시 정책으로 현실화된다."

한국 경제계의 한 주요인사는 DRC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올 초에 나온 11·5규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수년 전 DRC 연구원들이 얘기했던 것들이 다 들어가 있더라."는 얘기다.DRC가 갖는 '정책 선도' 기능을 단적으로 설명해준다. DRC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선도해온 기관이다.1981년 경제연구중심, 기술경제연구중심, 가격연구중심 등 3곳이 통합돼 설립됐다. 이후 1990년 농촌발전연구중심의 기능과 연구인력을 부분적으로 흡수했다. 지난 20여년간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수립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고, 특히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과 장기발전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담당했다.

특히 DRC는 '정보의 사막' 중국에서 정보공급 기능이 가장 탁월한 기관으로 꼽힌다.DRC의 홈페이지(www.drcnet.com.cn)는 중국 경제에 관한 한 가장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기관이나 기업들은 연간 수천만원을 내고 기꺼이 유료회원에 가입하고 있다. 또한 DRC는 지방에 강하다. 당 중앙위와 각 성의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대한 종합적·전략적·장기적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최근 톈진의 빈하이 신구 조성을 비롯한 균형적 지역발전 등 문제에 깊게 관여돼 있다. DRC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34월 정기국회격인 양회(兩會) 직후 개최하는 '중국발전포럼'은 각 부처 장관들이 총출동,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케 하는 행사로 환영받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808006001

   

국무원 발전연구중심은 경제제일주의를 내세우기에 중립이라고 보면 된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76)이 중국 국무원 직속의 싱크탱크인 "중국 발전연구중심"으로부터 고문직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명예회장이 고문직을 수락하면 중국의 중장기 경제정책 설계에 참여할 전망이다. 27일 박 명예회장 측근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오래전부터 박 명예회장에게 중국발전연구중심 고문직을 여러차례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명예회장은 아직 수락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으나 수락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명예회장이 수락하면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 정부의 경제고문역이 된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외교안보분야 고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중국 발전연구중심은 1981년 설립된 국무원 직속 연구기관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처럼 중국의 중장기 경제정책을 설계하는 싱크탱크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박 명예회장이 중국 정부의 경제고문직을 요청받은 것은 그가 과거 포항제철 회장으로 한국경제를 이끌어온 역량을 인정받았기 때문.덩샤오핑 전 중국 국가주석은 박 명예회장을 영입해 중국 철강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었다. 한편 박 명예회장은 중국뿐 아니라 최근 브라질 멕시코 등으로부터도 경제자문역을 요청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87591

   

박태준은 소망교회 신자이다. 뉴라이트이다. 박정희 인맥이어서 노비네파로 알 분도 있겠지만, 아니다. 박태준이랑 뉴라이트 삼류저질작가 조정래와 친하다. 한국은 이런 저질 삼류 작가들이 사라져야 발전한다.

   

또한, 중국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중심이 초창기 헨리 키신저나 리광요를 고문으로 초청해서 노비네파로 알겠지만, 아니다. 후진타오가 아무리 노비네파라도 경제는 뉴라이트파를 중시한다. 다만, 사정이 이렇다고 해서, 발전연구중심이 시진핑 상하이방을 가까이 하고, 후진타오 공청단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다. 뉴라이트파이되, 정치적으로 중립이라는 것이다.

   

2011년 빌더버그 회의에 중국이 한 명은 외교 전문가, 다른 한 명은 경제 전문가를 내보냈다. 인드라는 외교 전문가를 노비네파, 경제 전문가를 뉴라이트파로 분석한 바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472404

   

5. 헤리티지 재단은 뉴라이트파이다.

   

"이후 1990년대까지 헤리티지는 레이건 행정부 대외정책의 길잡이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헤리티지는 1994년 공화당이 의회에서 수십년만에 민주당을 제치고 다수당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의 '미국과의 계약'을 탄생시키는 데도 핵심적 역할을 하는 등 국내 정치 및 정책에서 영향력을 계속 유지해왔다.

   

헤리티지는 1973년 쿠어스 맥주 창업자 조지프 쿠어스가 기탁한 50만달러를 종자돈으로 삼아 설립됐다. 쿠어스는 정치적 보수주의자였다. 헤리티지는 재단 임무를 '자유로운 기업활동과 제한된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 강력한 국방의 원칙에 따라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1977년에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에드윈 풀너는 헤리티지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싱크탱크 가운데 하나로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레이건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리처드 앨런, 이라크 전 당시 미 행정관을 맡았던 폴 브레머, 현 노동장관인 일레인 차오, 국방부 대변인인 로렌스 디 리타 등이 대표적인 헤리티지 출신 인사들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101018

   

신기하지 않은가. 주요 기관 설립연도가 1973년이다!!!

   

많은 이들이 헤리티지 재단을 노비네파로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늘 보수우파를 지지하니까. 허나, 레이건 때를 자랑으로 내세운다는 것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뉴라이트이다. 뉴라이트도 친공화당이 아니고 친노예민주당이 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친공화당 뉴라이트이다.

   

   

6. 중국 사회과학원은 뉴라이트파이다.

   

"1978년 5월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과학원 소속의 철학사회과학학부를 모태로 탄생했다. 마오쩌둥의 비서 출신으로 당대 최고 이론가로 꼽히던 후차오무(胡喬木)가 초대 원장을 맡았다. 내로라하는 학자와 이론가를 불러들인 것은 물론이다. 사회과학원은 바로 '사회주의 시장경제' '사회주의 상품경제' 등의 용어를 생산해내며 개혁·개방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중국 사회의 길잡이 역할이 시작된 것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829012003

   

허나, 그렇다고 해서 중국 사회과학원이 후진타오의 공청당을 멀리 하거나, 반대로 시진핑의 상하이방을 지나치게 가까이 하지 않는다. 중립이다. 

   

미국에는 미국 전략문제연구소가 있고, 영국에는 왕립국제문제연구소가 있다면, 중국에는 사회과학원이 있다.

   

"중국 사회과학원(중국어: 中院, CASS)은 중국 국무원 직속 싱크탱크로서, 중국 최대 규모의 연구기관이다. 1977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철학, 경제, 역사 등의 개별 연구소가 존재한다. 사회과학원 산하의 변강사지 연구센터동북공정이 한중간의 분쟁거리가 되었다. 2008년 12월 26일,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이 출판하는 포린 폴리시는 전세계 최고의 싱크탱크 순위를 발표했다. 1위 브루킹스 연구소, 2위 미국외교협회(CFR), 3위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4위 랜드연구소, 5위 헤리티지재단을 선정했고, 미국 이외의 싱크탱크로는, 영국의 채텀 하우스,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중국의 중국사회과학원(CASS)이 최고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필요한 싱크탱크가 중국 사회과학원과 같은 조직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국가 방향과 시책을 한결같이 흐르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인드라가 보기에, 현재 공청단과 상하이방이 교대로 주기적으로 평화적 정권 교체하는 것은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중국 사회과학원의 힘으로 본다. 물론 중국 사회과학원 배후에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있다.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사진) 중국 국가주석은 2002년 11월 중국공산당(중공) 총서기로 선출된 바로 다음 달 당 정치국 국원 25명을 상대로 '집체(集體) 학습'을 시작했다. 당이 정부를 영도하는 중국의 권력구조에서 당 총서기는 최고의 권력자다. 전통시대로 치자면 황제의 지위에 오른 바로 다음 달 '새로운 황제'가 가장 먼저 관심을 둔 것이 바로 학습이었던 것이다. 이듬해 3월 국가주석에 공식 취임한 이후에도 후 주석은 학습을 중단하지 않았다. 집체학습은 2002년 12월 26일 첫 모임에서 후 주석이 "이를 제도화해 장기간 계속하라"고 내린 지침에 따라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 시내에 있는 호수인 중난하이의 위성지도사진. 중난하이에선 중국의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한 집체학습이 열린다. [중앙포토]

   

그렇다면 당·정 간부들이 주거와 집무를 겸하는 중난하이(中南海)에 들어가 '현대판 황제'에게 일종의 현대적 제왕학(帝王學)을 가르쳐온 중국 최고의 두뇌집단은 어디일까. 인민일보 해외판은 1일 '중난하이(中南海)의 10년 필수 과목'이란 특집 기사에서 그 면면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74차례 진행된 강의에는 모두 142명의 전문가가 강단에 섰다. 이들은 해당 분야에서 중국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학자와 연구원들이다.

   

   

   

   

   

   

7.

소속 기관을 기준으로 보면 중국사회과학원이 24명을 배출해 가장 많았다. 중국 최대 싱크탱크라는 세간의 평가에 걸맞게 자존심을 지켰다. 다음은 국무원(중앙정부) 발전연구중심으로 11명의 전문가를 출강시켰다. 대학 중에서는 베이징대와 칭화대를 제치고 중국인민대학이 10명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의 거시경제연구원(8명), 중국군사과학원(8명), 중앙당교(7명), 중앙당사연구실(6명)도 다수를 배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153614

   

   

   

 7.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노비네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102631

   

딱히 설명을 더 할 필요가 없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해먹는 것만도 알 수 있다. 인드라가 권고하는 것은 노무라에 대한 환상을 지우라는 것이다. 노무라, 반드시 망한다. 한국이 리만브라더스 인수하지 않은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다.

   

이제 당신의 정보 소스에서 노무라를 지워라!!!

   

노무라는 지는 해이다. 노무라 보고서를 무시하라!!! 끝났다. 인드라, 이 말 듣고 국유본이 약간 노무라를 키울 수는 있을 지언정 중장기적으로 보면 인드라 말대로 될 것이다.

   

노무라와 관계한 한국 기업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발을 빼서 안전 자산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http://cafe.naver.com/ijcapital/12212

   

8. 미국 국제경제연구소는 노비네파이다.

   

<"연구의 질과 양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가장 탁월한 싱크탱크가 국제경제연구소(IIE)이다."(폴 크루그먼 프린스턴 대학 경제학과 교수)

   

"IIE는 워싱턴 최고의 국제경제 연구소다."(워싱턴포스트)

   

IIE는 국제경제 정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싱크탱크이다.IIE는 상무장관과 대통령 국제경제보좌관을 역임했던 피터 피터슨 블랙스톤 그룹 회장 등에 의해 1982년 설립됐다. 피터슨 회장은 지금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IIE는 국제경제 분야에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슈들을 미리 파악해 공공의 논쟁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냈던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정치인들의 의회 발언에는 싱크탱크의 연구 결과가 빈번하게 인용되며 그 가운데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기관이 IIE"라고 말한 바 있다.

   

IIE가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중점을 두고 있는 연구 과제는 국제 거시경제, 국제 자금과 금융, 무역, 투자,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중국 세계화 및 그에 대한 반작용 아웃소싱 국제금융기구 개편 다자·양자·지역별 통상협상을 핵심 연구 과제로 선정했다.

   

IIE의 연구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상대적으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 국제경제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이코노미'가 지난해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정치성향을 분석한 결과 IIE는 비당파적이며, 중립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의 20대 주요 싱크탱크 가운데 이같은 평가를 받은 곳은 IIE와 전략국제연구소(CSIS)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104232

   

오바마 정부 때 노벨경제학상 받은, 인드라에게 삼류저질 경제학자라고 평가받아 상처받은, 골드만파 폴 크루구먼이 칭찬하고, 뉴라이트파 워싱턴포스트가 상찬한다. 서머스야 오바마 정부 관료이고~! 

   

다른 사람은 볼 것도 없다. 피터 피터슨만 보자.

"리처드 닉슨 전(前)대통령의 상무담당 비서관이었던 뉴욕소재 투자회사 블랙스톤 그룹의 회장 피터 패터슨은 특히 부시 행정부의 재정적자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공화 민주 양당을 모두 비난했지만, 특히 공화당 지도자들이 재정적자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공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46125

   

노비네파이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이콥 로스차일드~! 게다가 피터 패터슨 자신도 노비네파 닉슨 상무담당 비서관이었으니~!

   

   

"국제경제연구소(IIE)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는 마르커스 놀란드 선임연구원이다. 놀란드 연구원은 한·미관계와 미·북관계, 남북관계, 그리고 한·미 경제통상 분야까지 연구의 관심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1993년부터 94년까지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의 선임 경제학자를 역임한 바 있다. 또 존스홉킨스대, 남가주대 등 미국의 대학뿐만 아니라 도쿄대 등 외국의 대학에서 초빙 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방문 연구원을 지냈던 경험이 한반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계기가 됐다. 그는 지난 2004년 발간한 '김정일 이후의 한국'은 북한의 붕괴와 한국의 흡수 통일 가능성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컬럼비아대와 듀크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에서 경제·경영학을 강의했던 에드워드 그레이엄 선임연구원도 한국 문제에 정통하다. 그레이엄 연구원은 미 재무부의 국제투자국에서 국제경제연구원을 맡은 바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기획평가담당관도 역임해 학문과 실무 모두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2003년에 '한국 재벌의 개혁'이라는 저서를 발간했다.

   

IIE는 올해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인 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바람직한 방향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 연구는 프레드 버그스텐 소장이 직접 지휘하고 있다.1982년 연구소 창립 때부터 소장을 맡아온 버그스텐은 미 재무부의 국제담당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헨리 키신저 국가안보보좌관의 국제경제 담당 보좌관도 지낸 바 있다. 버그스텐 소장은 현재 '동아시아에서의 경제지역주의'라는 제목의 저서를 준비 중이다.

   

한·미 FTA 연구의 실질적 담당자는 제프리 쇼트 선임연구원이다. 쇼트 연구원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우루과이라운드 등 국제 통상협상과, 미국의 양자 통상 협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쇼트 연구원도 미 재무부에서 경제연구원을 지냈다.'경제제재의 재고'라는 저서를 낸 바 있는 쇼트 연구원은 대북 제재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

   

IIE에는 지금까지 3명의 한국인을 초빙 연구원으로 받아들였다. 조순 전 경제부총리와 사공일 전 재무장관, 최인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처장 등이다."

   

힘드네~! 오늘은 여기까지~!

   

추신 : 인드라 추정은 잠정적입니다. 데이터가 추가로 유입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신 2 : 국제경제연구소를 뉴라이트파에서 노비네파로 수정합니다. 삼각위원회 사공일 등이 있고, 중립 노선을 걷는다 해서 뉴라이트파라고 했으나, 이후 자료를 보완해서 살펴보니 역시 노비네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바클레이즈 같은 경우도 CEO를 뉴라이트파로 하는 등 뉴라이트 노선을 내세웁니다. 허나, 이것은 시기에 조응하려는 것이지, 조직이 달라진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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