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환율변동과 엔케리 트레이딩, 노무현 구속 국유본론 2008

2008/10/24 1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78375

   

   

   

"1997년 우리나라 상황도 마찬가지다. 권 부총리는 "1997년 11월 일본 은행들이 우리나라에 대출했던 대규모 자금을 BIS 자기자본 감소 등을 이유로 한꺼번에 회수하면서 일본 외 다른 나라 은행들의 자금 회수까지 촉발했다"고 설명했다"

   

權부총리 "엔캐리 청산시 제2환란 우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7&no=430725&selFlag=&relatedcode=000010251&wonNo=&sID

   

한국 원화가치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은 국제유태자본 때문이며, 그 통로는 엔케리 트레이딩 때문이다. 명분상으로나, 정치적으로 보자면,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금융 개방화를 지나치게 하는 바람에 세계 금융 위기에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다. 반면 말레이지아나 중국 등은 거의 타격이 없다는 점에서 김대중, 노무현의 정책이 매우 잘못되어 있으며, 현재 외환위기 가능성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이 국제유태자본의 충직한 '개'였다는 점에서 일차적인 책임은 국제유태자본이다.

   

그렇다면 왜 국제유태자본은 유독 한국만을 타켓으로 정하여 흔들까.

   

세계적 이슈로 유럽연합, 북미연합, 아시아연합, 그리고 세게단일정부로 가기 위한 장치 중 하나로 남북 분단이 좋은 소재이므로 이 재료를 오바마 당선과 당선 이후 이슈 몰이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고, 부수적인 이유로는 자신의 충직한 '개'인 친일민주당 세력에 대한 지지를 어느 정도 회복시키고자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친일민주당 지지를 회복하면 외환위기가 멈추어지나?

   

그렇지 않다. 이명박을 지지하든, 반대하든, 오히려 친일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수록. 김대중 비자금이나 노무현 쌀직불금 문제를 이슈화하고, 그 책임을 물을수록 국제유태자본의 약점인 '위선'탓에 자신들의 전략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전술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겠다. 만일 외환위기가 발생한다면, 노무현 구속 및 재산 몰수을 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고정환율제를 제안하지만, 보다 정치적 압력을 직접적으로 가해야 효과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고정환율제를 하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공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이 만만하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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