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프리메이슨,후진타오,남북통일,미네르바,십자가 국유본론 2008

2008/11/13 03: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275967

   

   

   

국제유태자본:프리메이슨,후진타오,남북통일,미네르바,십자가

   

앞으로는 매일 쓰기 보다는 이틀에 한 번 정도씩 쓰고자 한다. 건강을 걱정하는 이웃 분들의 충고를 따르기로 했다.

   

새로미:

인드라님 새벽수영강습도 빠지시고 수고하시며 쓰신 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 중에 이리유카바 최의 저서에 관한 인드라님의 답 글에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에 대한 인드라님의 글을 검색해보니

   

http://blog.naver.com/miavenus.do?Redirect=Log&logNo=70032117268

   

이런 글이 나오더군요. 정말 인드라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뒤통수를 시원하게 맞는 느낌입니다. 문득, 궁금해지는 것이 외국 사람들 중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히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인 미국 국민들 말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서 봤던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혹시...h.a.a.r.p 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미국이 실제로는 달 착륙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버뮤다 삼각지대나 타임머신이나 미국과 호주 지하에 ufo와 수신방어 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도 말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황우석 사태의 진실 (프리메이슨 새튼 박사 개입설)을 들어 보면 괜히 mbc가 괘씸해 보이기도 하고 mbc 이 놈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국제유태자본을 홍보하는 건지 진실을 정말로 알리려는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에휴... 제 질문이 솔직히 제가 봐도 안습 그 자체지만 그저 어린 중생이 호기심이 많아 이런 소릴 하나 보다 하고 배려해 주세요. ^-^;;

   

INDRA:

글 감사드린다. 프리메이슨론이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상기한 글 이외에도 찾아보면 역사적인 사례를 들어 반박한 글이 있다. 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누군가 프리메이슨으로 설명한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된 이론이다, 라고 말이다. 또한 달 착륙 음모설 운운도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퍼뜨린 허황된 것이다. UFO와 관련된 대부분의 가설은 허구다. 황우석 사건에 관해서는, 황우석 지지자들이 많아서, 반론이 있겠지만, 냉정하게 말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은 황우석을 지원했다. 해서, 황우석도 초기에 언론플레이를 많이 했고, 그에 따라 정치권이 모두 황우석 영웅 만들기에 나섰다. 미국, 영국 과학 잡지가 아무나 기고하는 잡지가 아니다.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황우석을 죽였다. 왜? 나는 다음과 같이 현재 추정하고 있다. 부시 정권 때와 달리 오바마 정권 때에는 복제기술 연구가 허용된다고 한다. 신 성장 산업으로 에너지, 생명기술 산업이 거론되고 있다. 만일 황우석 연구가 계속되었다면, 오바마의 신 성장 산업 촉진책 효과가 반감되었을 것이다. 나는 황우석을 영웅화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는 이건희처럼 초기 국제유태자본의 지지를 받다가 버림을 받은 것일 따름이다. 그리고 다시 신임을 받을 지는 미지수인 게다.

   

작은행복:

인드라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인드라님의 글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체스판, 300인 위원회를 읽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혜안을 다 얻을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것은 장담드릴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외세에 굴복 없는 인드라님의 글 앞으로도 꾸준히 읽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 많은 스승이 있지만 참스승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인드라님은 그 누구보다 제게 스승이자 소중한 분이십니다. 3000명중에 저희 가족 3명은 확보하셨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인드라님 지금 중국 내부에 정치, 경제를 지배하는 국제유태자본이 있나요? 저는 지금의 모든 경제위기가 중국을 해체, 분열, 자본 장악, 4차 전쟁 정도의 구상으로 생각했는데 중국이 어떤 길로 가든 세계정부로 가는 길이라고 판단하고 보니, 이 논리를 바탕으로 지금 중국정부의 행태를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중국내부에 없거나 많지 않거나 또는 정책과 입법 등을 쥐고 흔들 정도의 힘이 없다는 가정이 되어야하기에 여쭙니다. 인드라님의 가르침을 통해본 정세 판단을 나름 해보았습니다. 한국은 대외의존도가 높다.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야한다. 우리스스로 자립하여 일어나는 걸 국제유태자본이 가만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못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남한을 키워야할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석유의존도가 높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대한민국. 그래서 더욱 취약한 레버리지(청산, 회수)를 가질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유라시아판을 재정비하고 있다. 유라시아의 가장 핵심은 중국과 러시아이다. 지금 중국, 러시아, 이란 경제적 협력으로 중국을 축으로 위안화 우산을 펼쳐들고 있다. 분명한 양극화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각 나라의 중앙은행을 장악한 국제유태자본의 노림은 무엇일까? 4차전이라도 발발할 모양새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을 경제적으로 왕따시켜 결국 일본이 진주만을 치게끔 의도한 것을 보면 "유라시아연합"이 미국에 반기를 들게 하려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시대정신과 화폐전쟁은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른다. 미국이 얼마나 오만한지, 미국 달러가 얼마나 가치 없는지, 얼마나 그대들을 옥죄고 있는지를 상기시켜 미국과 적대관계를 유지하면서 유라시아 동, 서, 남을 포위하고 있는 모습이 한바탕 일전을 치려는 모양도 엿보인다. 중국에 요구하는 것은 "해체, 분열"인가 "항복"인가이다. 결정은 중국이 해라라고 말하는 것 같다. 중국이 어떠한 결정을 하든 일본이 빠져 있는 이상 크게 염려할 것도 없기에 미국과 국제유태자본에게는 득이 될 것이다. 중국은 내부와 외부의 압력에 결국 양자간 선택을 해야 한다. 5년 동안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르주아 계층이 늘어났고 지금 그 계층에서 반란이 불고 있는 듯 보인다. 노동자들도 갑자기 불어 닥친 노숙자화에 공산당정부에 대한 항의가 빗발을 이루고 있다. 중국대륙 남쪽에서는 공안에 대항하는 민주주의가 씨를 내렸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적으로는 국제유태자본이 중국으로 들어가는 자금을 막고 있기 때문에 돈을 구할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중국이 2조 달러를 방출하여 "자급자족" 시대로 후퇴하고자 한다. 중국 대륙 안에서만 러시아, 이란만 뭉쳐서 잘살아보겠단다. 중국에 유입되는 석유 송유관이 있는 지역을 국제유태자본이 장악했다 "파키스탄" 티베트 또한 달라이라마가 언제든 봉기 준비 중이다. 북한은 김정일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 시켜줌으로써 악수와 북미수교를 청하는 듯하다. 동 서 남 모두 고립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앉은 사람은 눕고 싶은 게다" 그것이 사람일진데. 줬다 빼앗으려하면 제2의 천안문 사태가 안 일어난다고 보장할 수 있는가? 슈퍼버블의 시대로. 세계경제는 중국이 분열되든 항복하든 전쟁이든 그 순간에 결정이 날 것이다. 중국이 죽기 전에 같이 죽자고 전쟁을 한다면 4차전이고, 내부 분열이면 발칸이고, 항복이면 슈퍼버블로 가는 길인 거다. 결국 모든 건 세계정부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중국을 견제하면서 부수적으로 유라시아 동, 서, 남 국가들의 입지를 굳히기에 들어간다. 남한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이 의외로 빨리 손을 든다면 "한반도"는 여전히 갈라질 수밖에 없다. 북한과, 인도에 핵이 있는 이유는 중국의 도발에 대한 겨냥으로 봐야한다.

   

INDRA:

작은 행복님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북아 정세에서 매우 중요한 질문과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제시해주었다. 이에 대한 나의 답변을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글들을 일단 참고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중국 뉴스 사이트로는 '차이나 워치'를 추천한다.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그리고 박근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953505

   

상하이방

http://chinainkorea.co.kr/new/board.php?board=qqqdata&category=3&indexorder=2&command=body&no=88

   

청화방

http://chinainkorea.co.kr/new/board.php?board=qqqdata&category=3&indexorder=2&command=body&no=86

   

후진타오 2기 집권체제 본격개막 신호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241247.html

   

중국, 파키스탄 30억불 자금지원 거부

http://www.chinawatch.co.kr/chinawatch.php3?_Number=38654

   

中, 금융안정화 지원차 美국채 2000억$ 매입

http://www.chinawatch.co.kr/chinawatch.php3?_Number=38610

   

중국계 미국유학생들 '이제는 본국으로'

http://www.voanews.com/Korean/archive/2007-03/2007-03-13-voa22.cfm

   

"지금 중국정부의 행태를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중국내부에 없거나 많지 않거나 또는 정책과 입법 등을 쥐고 흔들 정도의 힘이 없는가."

   

후진타오는 상하이방 강택민 체제에서 범상하이파로 분류되어 상하이방과 대결구도를 펼친 북경파를 물리칠 때 앞장서면서 부각이 되었다. 이후 상하이방의 독점 체제가 문제가 되자 중도파 후진타오가 정권을 잡게 되었다. 그러나 후진타오는 정권을 잡고 나서 자신의 기반인 공산주의청년단을 강화시키고, 군과의 긴밀한 유대를 표방하며, 상하이방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2012년이면 후진타오가 물러나는데, 후계구도도 리커창 대 시진핑이라는 공청단과 태자당 구도이다. 상하이방은 야당인 셈인데, 유력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중국에 기반이 없지 않다. 다만 야당이라고 할 수 있다. 하여, 나는 국제유태자본이 후진타오 정권을 엿 먹이려고 중국 정권이 가장 역점을 두는 서부 개척 사업을 한순간에 허무하게 만드는 지진을 일으켰고, 티벳과 신장 독립운동을 부추겼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아니다. 경제적으로는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도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전전긍긍하는 편이다. 해서, 나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중국 경제를 상당 부분 장악했다. 다만, 중국 정치를 현재 장악하지 못한 상황일 뿐이다.

   

강택민 때에 상하이파가 몰락하리라 여긴 이들은 별로 없었다. 그처럼 후진타오가 물러나는 2012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이 시기에 중국 경제가 기나긴 조정을 거치다가 2012년부터 활성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중국 경제의 고단함은 후진타오의 이념적 경직성을 제기할 것이며, 이에 따라 향후 정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여, 현 중국 정권이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 의미를 둘 수 있지만, 후진타오 정권이 얼마나 국제유태자본에게 빌빌 대는 것인지는 파키스탄 구제자금 요청에 거부를 한다든가, 미국 국채를 대거 사들인다든가 한다는 대목에서 알아야 한다. 상하이협력기구나 중국-러시아 협력은 과장되게 말해 뻥카에 불과한 면피용인 게다. 중국은 국제유태자본의 뜻을 거스를 생각이 없다.

   

이런 점을 전제하고, 작은행복님의 시나리오를 검토한다.

   

첫째, 국제유태자본은 브레진스키의 현실주의 분석처럼 지정학을 중시한다. 지정학에서 한국은 추축국이다. 추축국이란 지역 강대국 틈바구니에 끼여 있어 분쟁 소지가 늘 발생하는 국가다. 동아시아에서 강대국은 중국과 일본이다. 따라서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 관리를 위한 보조 변수에 불과하다. 한국인으로서 억울하더라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둘째, 중국은 올림픽을 개최했다. 서울 1988년 올림픽을 떠올리면 된다. 해서, 중국은 차기까지는 몰라도 차차기에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2017년에 도달하면 중국 공산당 일당 체제도 붕괴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중국은 2015년 이후에 한반도 통일마저도 용인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순망치한으로서의 한반도론이란 어디까지나 현 시점에서의 이해를 반영하는 이야기다. 다시 강조하지만, 국제유태자본론은 국익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 순망치한 따위 구도는 잊어도 된다.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면, 중국은 언제든지 북한을 포기할 수 있으며, 한반도 통일을 소련처럼 인정할 것이다.

   

셋째, 그간 중국 경제성장을 이끈 주역들은 해외파가 아니다. 그러나 중국 혁명을 이끈 세대는 해외파이듯이, 중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주역이란 공청단도 아니고, 태자당도 아닌 미국 유학파가 될 확률이 크다. 민족주의 의식이 없는 해외파가 실무 주역을 맡게 되는 십년쯤 뒤부터는 티벳, 신장을 독립시키는 대신에 중원에서의 지배권을 강화하는 러시아식 타협을 추구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한반도 독립은 물론 동북 삼성 문제도 거론될 수 있다. 하여, 시간은 국제유태자본의 편이다.

   

넷째, 중국의 우주 개발 및 무기 개발 등에 큰 의미를 두어서는 안 된다. 냉전 시대 소련처럼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따라 군비 경쟁을 했을 뿐인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중국은 국제유태자본에 대적할 생각이 없다. 오직 협력하여 이익을 추구할 따름이다. 최근 대만 천수이벤이 구속된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중국 지도부에게 보내는 선물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도 이로 인해 김대중이나 노무현 둘 중 하나가 부패 혐의, 혹은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반도 통일은 중국 분열 이전에 2010년대에 이루어질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마지막으로 6자 회담에 관해 언급한다. 국제유태자본은 6자 회담을 통해 미국 주도보다는 북한 대 국제사회라는 도식을 끌어냈다. 그런데 여기에는 숨은 의도가 있다. 이제까지 중국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자회담은 사실상 중국에게 공을 떠넘긴 형국이다. 그런데 중국이 제 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에 알려진 셈이다. 중국의 무능을 드러낼 대로 드러낸 후, 오바마가 김정일과 만나 한 방에 해결한다. 이것이 그간 내 시나리오였는데, 김정일이 맛이 갔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보다 급진적인 해결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조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결심하면, 내일 당장이라도 북한 김정일 정권은 붕괴한다.

   

바르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열공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이 님에게 명쾌한 답을 듣는 것이 부러워 저도 글 올려 봅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가진 모순으로 인해 전쟁을 통하지 않고서는 잉여 자본과 물자를 해소할 여력이 없어서 이번에도 그와 같은 혼란이 있을 거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쟁과 맞먹는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통일이죠. 통일이 된다면 전쟁에 못지않은 건설과 자본의 확충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즉 잉여 자금과 부풀려진 경제가 북으로 스며들어가 남한이 가지고 있는 모순을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이번 기회가 우리에게 다시 안 올 통일에 대한 호재라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지적은 일면 타당하다.

   

"CIA가 주한미군이 존속하는 통일된 한반도를 거론하였다. 이 전망은 김정일 사망을 통일의 시점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통일은 2015년이 가장 적당하다. 이 해는 한국 부동산 경기가 최고점에 오를 시기이며, 무서울 만큼 호황 시기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한국 경제는 하강세로 접어들어 한국은 2020년에 이르면 현재 선진국처럼 1% 성장 혹은 마이너스가 예상된다. 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다면, 한국은 현재의 일본보다 더욱 주저앉는 경제전망을 보여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서, 이 시기가 도래하면 통일은 당위가 아니라 현실일 수밖에 없다. 참고로 햇볕정책도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민영화한 산업은행은 해외 투자은행과 결합하여 북한 투자에 나선다. 김정일 정권이 붕괴된 후 독일 방식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은 국경을 봉쇄한 뒤 북한 군부의 기득권을 인정한다. 동시에 주요 사업은 북한 군부와 남한 이명박 정부, 통일을 용인한 중국,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이 여러 협력 형태로 지분을 나눈다. 자본주의적 개혁은 국유화된 토지를 이승만 토지개혁 방식으로 인민에게 불하한다. 북한 인민은 불하받은 땅에서 농사를 짓거나 땅을 팔아 도시 노동자가 된다. 서울은 북한 투자로 활력을 되찾으며 부동산 안정을 취하게 된다. 미국 군사기지는 북한 지역, 가령 원산으로 이동한다.

   

다른 한 편, 통일이 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노동력 부족을 여전히 감수할 수밖에 없다. 한국도 유럽처럼 복지체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주민 이민이 장려되어야 한다. 중국 교포들이 이민 온다면 환영할 일이다. 통일이 되더라도 7천만이어서 여전히 부족하다. 일억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급속히 인구를 팽창시켜야 한다. 무엇보다도 원화로 지탱해서는 경제 안정을 꾀할 수 없다. 아시아 단일 화폐를 하루바삐 만들든가, 아니라면 위안화든, 엔화 등과 연계해야 한다.

   

예나:

오랜만에 안부인사 남기고 갑니다. 봐야 될 책도 너무 많고, 프레젠테이션도 여러 개가 몰려 있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처음 맘먹었던 블로그 업뎃도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인드라님 글도 집중해서 보기 힘들었네요. 문득 지난날을 돌아보니 제가 살아왔던 삶이 카프카의 삶이었구나 싶네요. 낮에는 회사 다니며 밤에는 학교 공부하며.. 현재 학교 공부만 열중하고 있는 상태에서 되돌아보니 왠지 모르게 그립기도 하네요. tanatonos를 다녀온 뒤로 생각하게 된 것이지만, 신기하게도 그렇게 재미없던 정치학, 경제 관련 내용들이 지금처럼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 이면까지 바라보게 되면 암울하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다만 아직 무엇인지 명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언가 제 삶이 서서히 정립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다 말씀드리지 못한 제 삶의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면, 현재 제가 공부하고 또 공부해온 학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들은 저에게 혁명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인드라님의 글을 들어 이야기 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하라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좀 비관적입니다. 우리세대에서 이들을 극복하는 일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지요. 다만, 우리가 토대를 작성하면 우리 다음의 세대가 기둥을 올릴 것이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기대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궁금한 게 정리가 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대가 개혁을 요구할 때가 있고, 혁명을 요청할 때가 있다. 지금이 혁명시대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축하할 일이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하는 것이 현 세대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긴다면, 차세대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2020년, 혹은 2025년 이후로는 지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 현재 거의 모든 경제지표들이 2020년대가 전례 없는 위기임을 드러내고 있다.

   

양조위:

감기는 좀 나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문의 드렸던 다음 아고라의 미네르바가 결국은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주요일간지에 등장할 정도로 화제가 됐네요.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0300343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88471

   

항상 시장의 악재들 틈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글을 써서 유가와 환율 등 그의 예측이 틀릴 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명박-강만수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과 흔들기가 반 한나라당 네티즌들의 입맛에 맞아 들어가고 또한 스스로는 평범한 사람이라 하지만 뭔가 남이 모르는 정보와 내막을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결정적인 말은 아끼는 나름 신비주의적 모습에 사람들은 더 그에게 신뢰성을 부여하고 환호하는 것 같습니다. SDE나 상승미소 같은 여타의 시장 비관론자의 경우와 달리 미네르바란 사람이 이렇게 연일 화제를 일으키는 것도 이 사람이 왠지 국제유태자본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부가 신원 조회를 조회해볼 정도로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나 정부 정책 등의 나름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캐치하고 외국 언론의 한국 흔들기와 동조해 비판하는 모습, 정부가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고 다른 정책을 펼 경우 한국을 떠나라고 선동을 하는 말 등에서 본인의 말과는 달리 정말로 나라를 걱정하는 개인의 순수한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한 인터넷의 한 비관론적 의견 개진자로 치부하기엔 지금 그 영향력이 커져만 가는 것도 예사롭지 않네요. 그 사람이 결국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이라면 결국 향후 시나리오에 따라서 주가가 다시 반 토막이 나서 미네르바 영웅 만들기를 성공시키고 앞으로도 내내 그의 영향력을 써먹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신원 조회와 그것을 굳이 언론화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반응과 의중을 떠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지적대로 SDE나 상승미소는 인터넷 아마추어로 손색이 없다. 잠깐 생각하면, 논리가 허술하기 때문에 금방 논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네르바는 조금 다른 경우였다. 고급 정보를 활용한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해서, 최근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사회를 장악하지 못했다는 것과 맞물려 있는 듯이 보인다. 따라서 개인의 순수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직접적으로 국제유태자본과 연결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50대 증권맨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가 옵션시장에서 풋 대박을 위해 언론플레이한 것으로 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해서, 님의 결론도 의미가 있지만, 나는 왜 하필 옵션만기일에 즈음하여 이와 같은 사건이 소개되는가에 초점이 있다. 해서, 나는 이 사태를 일시적인 증시 재료로 써먹고 말 것이라고 현재 보는 편이다.

   

다만, 님의 견해대로 미네르바가 심증적으로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되어있다고 나 역시 보고는 있으나, 물증이 없으므로 보류할 수밖에 없는 논의인 게다.

   

장고보이:

인드라님, 그동안 글만 읽다가 이웃신청 드립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우연한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글 읽다보니 몸이 아프신 거 같은데 몸조리 잘 하시구요~ 시대정신을 보고 음모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충격을 받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드라님 생각처럼 일부러 만든 다큐라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이런 정보를 일부러 많이 흘려서 우리는 둔감하게 만들려고 하구요. 아 제가 궁금한 건 시대정신2에서 연방준비제도에서 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제가 그 부분을 몇 번 봐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드라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전쟁에 대한 것인데 어제가 세계 1차 대전 종전일이라고 아는데 모든 전쟁에서 죽은 군인들이 다 자기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돈놀이에 죽은 거 같아 화가 납니다. 한반도도 유일한 분단국가고 또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국가라고 생각하는데.. 또 한 번의 남북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질문을 검토하니 화폐 역사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해서, 금본위제를 설명하면 납득이 가능하지 않나 싶다. 금본위제란 금이 있는 만큼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다. 금을 직접 거래하기에는 어려우므로 금을 대신한 영수증이 화폐가 되었다고 여기면 된다. 이 영수증은 언제든지 금과 교환할 수 있었다. 따라서 금본위제에서 금은 유통되지 않는다. 유통되는 것은 창고에 처박아 놓은 금을 근거로 한 영수증 화폐이다.

   

그런데 금본위제가 사라진 오늘날 화폐를 만드는 것은 금이 아니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국민은 정부에 세금을 낸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정부는 국민의 세금을 모아 미국 국채를 산다. 미국 국채를 파는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미국 국채를 구입하는 대신 약간의 이자를 포함하여 달러를 발행한다. 미국 재무부는 이 돈으로 금융위기 타개책으로 대대적인 공적자금을 투입한다. 해서, 미국이 기침하면 중국, 일본, 한국 경제가 위태롭게 된다. 금은 없다. 연방준비제도에서 달러를 찍으면 그만큼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국민의 실질 소득이 감소한다.

   

intima309:

**시대정신은 잘 완성되어 가는가..

--네... 거의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 머리 속에 떠나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음... 말하고 싶은 게 뭔가...

--왜 굳이 우리의 비밀을 스스로 밝히려고 하는지 도무지......

**자네... 날 믿나??

--네?? 네...

**아니지.. .아니지... 자넨 날 믿지 못할 걸세..

--당치 않으십니다...

**그래... 그렇게 얘기해야겠지... 미안한 얘기지만 난 자넬 믿지 않네... 또한 우리 조직 내부의 그 누구도 믿지 않네... 자네도 알다시피 우리 조직은 명석한 두뇌 집단일세.. 몇몇은 천재에 가깝지...아주 우수한 두뇌들일세.. 자네도 마찬가지... 그래서 내.. 자네를 내 수하에 두는 걸세..

--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일세.... 세상은 더욱 더 복잡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네.... 그로 인해 ... 우리 조직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너무 방대해졌어.. 해서..우리 조직은 수십 년 전에 비해 그 규모가 엄청나지고 조직의 인원도 크게 증가했다네.. **이 조직 내에서 배신자가 안 나오리란 법 없지 않은가..

**하하...이것 보게.... 역사를 모르나.....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동생이 형을 죽이고 형이 동생을 죽인 역사.. 가족끼리도 저렇게 왕권을 가지고 암투를 벌이고 배신을 하는데..... 하물며....안 그런가??

--그렇다면....

**역시... 자넨 참 눈치 빨라..... 그렇다네.... 사전 작업일세.. 혹시 모를 배신자의 양심 선언에 대비하여 미리 터뜨려 놓는 걸세.. 대신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서 말일세... 생각해 보게나.... 자네 당장 어디 가서 911테러는 자작극이라고 떠들어보게.... 아마.... 미친 넘 취급할걸세.. 물론.... 한두 녀석은 믿거나 적어도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의 반응은 가능하다고 보네.. 허나.... 그 녀석조차도 다른 데서 이런 얘기하면 미친 넘 소리들을 껄 뻔히 알기에 말 못할 걸세.. 즉.... 그들만의 쑥덕임으로 끝난다는 게지.... 911은 자작극이다~ 나는 그들의 조직원으로써 참회를 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오바마 저 녀석이 갑자기.... 나는 허수아비 대통령일 뿐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일 뿐이다... 라고 외치면 어쩌겠나.. 물론 그럴만한 녀석을 대통령에 앉혀서는 안 되겠지.... 자칫 또 한 넘의 케네디가 나오면 안 되지 않은가...

   

아휴...힘들게 썼더니 1000 글자 내로 쓰라고 메시지가 나와서 지우고 남은 글입니다.. 시대정신 그리고 이전의 화씨 911 에 대한 저의 나름대로의 생각이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매우 훌륭한 작문이다. 후일 시나리오 대본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판타지 작가의 소질이 엿보인다. 이 상상력을 무시하지 말고 소중히 키우는 훈련을 거듭할 것을 조심스레 권해본다.

   

직장인:

'시대정신'을 보고 검색하다가 인드라님 블로그 보고 글 읽다가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시대정신'도 그렇고 '그림자 정부'같은 유태자본에 관한 책들을 보다 보다보니, 그럼 나는 뭘 해야 되는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 질문이 나더군요. 저 같은 보통 직장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얼 공부하고 무얼 익혀야 합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대정신이나 그림자 정부와 같이 국제유태자본이 유포한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은 그간 강조했듯이 영화 매트릭스에서 묘사하듯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나와 무관한 걸? 하면서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그전까지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95% 부류이다. 다른 하나는 문제를 깨달았으나 거짓이라도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4% 부류들이다. 굳이 십자가를 매고 고난의 행군을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온갖 고통을 받아내며 형극의 길을 가는 것이다. 괴로움과 고민이 많아 나처럼 수면 부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엔지니어:

인드라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님의 글을 오래전부터 읽어왔습니다.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통신기기를 연구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저 또한 경제 및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인드라님의 엄청난 지식과 사고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어 초면에 이웃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고,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엔지니어 분을 환영한다. 나는 무늬만 기계공학도였다. 서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증권인:

촌스럽게 블로그를 하지 못하는 블맹인입니다. 블로는 못해도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은 있습니다. 이웃 신청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조차 모르지만 일단은 신청하겠습니다. 인드라님 블로그를 방문한지는 2주일 정도인 거 같은데 글들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마음 한편으로 원고료라도 보태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참에 이웃 신청까지 해봅니다. 제가 질문을 하거나 할 내공이나 실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이웃이라는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INDRA:

글 감사드린다. 날고 기는 고수들이 많음에도 나와 같이 부족한 이에게 관심을 표해서 감사를 드린다. 강조하지만, 나는 여전히 주식에 대해 모른다.

   

아르테미스:

글 잘 읽고 갑니다. 블로그 목록들이 위에 있어서 글을 읽는데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서 여쭙니다. 불로그 목록이 오른쪽에 있으면 보기에 번거롭지 않고 좋을 것 같군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조속히 수정하도록 노력하겠다.

   

던힐:

참여연대라.... 진보의 이름을 팔아서 진보란 이름을 더럽힌 자들..... 보수론자들이 가장 까기 쉬운 단체인 참여연대... 거짓광우병 파동의 선봉장이였던 참여연대... 당신들은 영혼까지 썩어버렸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깐 제발이지 그 더러운 위선 떨지 말아라.

   

INDRA:

글 감사드린다. 보수론자들이 가장 까기 쉬운 단체인 참여연대라는 사실을 대다수 진보진영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그것이 더 큰 비극이다.

   

cjh8141

아고.. 윗글을 읽다보니 단군을 좀.. 제 개인 생각이지만 한인, 환웅, 단군, 한민족에 대한 견해만 빼곤 참으로 좋을 글을 쓰시는 거 같습니다.. 911을 일개테러집단이 천하무적의 보안망을 뚫고 전 세계인 보는 가운데 일으켰다든지.. 줄기세포를 한 과학자가 전 세계를 상대로 뻥을 쳤다든지.. 어떤 재야학자들이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참으로 인간의 머리론 상상키도 어려운 천하의 대역사를 한단고기라는 위서로 표현했다든지.. 하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한단고기도 그런 차원의 직관으로 이해합니다.. 일전에 초록불의 글을 링크를 걸으셨던데.. 제가 보기엔 정말 waste 그 자체였습니다.. 쩝.. 그냥 의견이니 노여워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 잘 알고 있다. 역사는 진실과 거짓이 겹쳐져 있다.

   

다소고시:

친동생도 천잰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그가 이번 주식으로 올해 말까지 플러스를 유지하면 일단 나부터 천재라고 인정할 생각이 있다^^!

   

우리순이:

인드라님 글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이지 넓은 사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최근에 막연하게 생각하던 시장 상황들도 님의 글을 읽다보면 제가 생각지 못했던 연결 고리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단지 감으로 느낄 뿐 자세한 내막을 찾지 않았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깨우침을 주시고 저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부담 없이 인드라님을 찾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우리의 인식이란 낱낱이 쪼개져 있기에 만일 합쳐진다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연결 고리를 찾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인간임을 자각하는 것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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