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 모두 예측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한 미국 대선 정리 국유본론 2012

2012/11/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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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노벨평화상 수상,재선 모두 예측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한 미국 대선 정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07

   

   

1.

인월리 독자라면 인드라가 오바마 2008년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측했음을 잘 알 것이다. 하여, 이번 재선 예측까지 포함하면 삼연타석 홈런이요, 해트트릭인 셈이다. 해서,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다.

   

인드라는 작년부터 골드만파 오바마 재선을 예상했다. 세계 주요 국제기구 및 금융자본 흐름을 볼 때, 골드만파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는 것이 근거였다. 허나, 확신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단지 51% 정도 우세였을 뿐이다. 확신하려면 적어도 당선 확률 80%를 넘어서야 한다고 보았다.

   

   

2.

뉴라이트 롬니가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인드라는 뉴라이트 롬니 후보에 대해 역대 최약체 후보 중 하나라면서 오프라인 번개 같은 사석에서나 하던 오바마 당선론을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했다. 오바마 당선 확률 80%로 뛰어오른 셈이다.

   

뉴라이트 롬니에게는 스토리가 없었다.

   

최초 흑인 대통령이라거나 최초 여성 대통령이라거나 최초 유대교 대통령이라거나 최초 히스패닉, 최초 아시아 등등 타이틀이 없었다.  

   

링컨이나 클린턴이나 이명박처럼 개천에서 용나는 것도 없었다.

   

귀족으로 태어나도 시진핑처럼 문화혁명 때 하방을 당하거나 닉슨처럼 십 년을 방황하거나 레이건처럼 영화배우 출신이라고 놀림받는 시련을 이겨낸 것도 없다.

   

그저 오바마 경제 실정이라는 반사 이익만 있었다.

   

   

3.

전당대회 때 노비네파 부시가 불참했다. 노비네파가 대선 내내 중립으로 돌아섰다. 오바마 당선 확률 90%로 올랐다.

   

   

4.

공화당과 노예민주당 양당에 고루 분포한 뉴라이트 선택이다. 워렌 버핏이 대주주로 있는 워싱턴포스트가 오바마, 무소속이지만 친공화당적인 뉴라이트 블룸버그도 오바마였다. 공식적인 발표는 선거 직전이었지만,  보도 태도를 볼 때 낌새는 이미 10월 전부터 나타났었다. 오바마 당선확률 99%를 넘어선 것이다.

   

뉴라이트 롬니가 오바마가 골드만파이니 어쩔 수 없다치고 노비네파는 물론 뉴라이트조차 전폭적 협력을 받지 못한 것이다.

   

   

5.

1차 경제 토론 후 뉴라이트 롬니가 잠시 여론조사에서 앞섰는데 일타 삼피다.

   

하나, 선거가 비록 국유본이 마련한 짜고 고스톱이지만, 실감나는 레슬링쇼가 되어야 한다. 영화가 영화임을 알면서도 재미있게 보는 이치와 같다. 재미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쪽발정은을 비롯한 세계 거의 모든 대통령 주석 지도자들 임명하지만, 그 임명과정이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다.

   

선거란 체제 바깥 불만을 안으로 끌어들여 체제 정당성을 강화시키는 지배도구이다.

   

둘, 오바마가 경제토론에서 져주어야 향후 오바마 집권 시에 금융자본 발언권을 유지할 수 있다. 오바마 재선 때문에 월가와 거리를 두는 전략을 취했다. 심지어 골드만파 핵심인 골드만삭스가 롬니를 지지하기도 했다. 허나, 이것은 선거용이다. 집권 시에는 월가와 오바마가 가까워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롬니 경제 비판이 먹혔으니 이러한 미국 시민 민심을 오바마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여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셋, 눈치도 없이 눈알만 돌리는 넘들을 정리하기 위함이다. 기회주의자라도 성공한 기회주의자는 능력자다. 허나, 실패한 기회주의자란 용서받지 못할 자인 것이다. 

   

   

6. 

국유본 한국 언론들이 선거기간 중 오바마에 그간 왜 무심했나. 오바마 vs 롬니 대결에서 롬니가 워낙 인물이 안 되니까 키워준 것이다. 다른 나라도 비슷했다. 다만 선거 막판에 와서는 적당히 본심을 드러냈을 뿐이다.

   

   

7.

유태인이 오바마보다 롬니를 지지한다는 보도는 과장 보도인 셈이다. 미국 유태인은 역대 선거에서 78% 노예민주당을 지지해왔다. 22%만 공화당을 지지했다. 전략적이다. 투표율은 90%가 넘는다. 

   

다만, 이스라엘 상황이 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주요 3개 정당이 국유본 분파를 대표한다.

   

현재 집권당은 뉴라이트 리쿠드당이고, 뉴라이트 네타냐후가 있다. 해서, 뉴라이트 롬니를 지지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집권당과 연정했다 총선 앞두고 독자노선을 걷는 카디마당은 골드만파다.

말하자면, 근래 이스라엘은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이었던 셈인데, 이제는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노비네파는 노동당(세계 최초로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를 승인한 마파이당 후신)이다.

   

현재 일부 유태인이 세계 석유업계와 군산복합체 이익을 위해 악역이라는 역할놀이를 하고 있다.

   

허나, 다수 유태인은 골드만파 오바마를 지지하며 그 악역 유태인을 비판하는 선한 유태인을 자처하고 있는 역할놀이 중이다.

   

"美 금융·재계, 오마바 재선에 '멘붕'

   

9면

| 기사입력 2012-11-08 11:05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조목인 기자] 오마마에게 또다른 4년을 허락하고 싶지 않던 미국 월가와 재계가 고민에 빠졌다.

   

롬니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에너지 업계는 물론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가장 든든할 자금줄이 됐던 월가에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될 정도다.

   

일부 기업인들은 오바마 당선 소식에 재정절벽 해소를 위한 빠른 대처를 요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찌푸린 얼굴을 펴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7일(현지시간) 이번 대선에서 밋 롬니 공화당 후보에게 '몰빵'한 미국 금융권이 치뤄야 할 대가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금융위기 이전까지만해도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고소득자를 양산하던 투자은행이 오바마 4년을 거치며 애물단지가 된 셈이다.

   

롬니 후보는 대선 기간 중 월스트리트로부터 총 2000만달러(약 2100억원)의 선거 자금을 지원 받았다. 그에게 가장 많은 돈을 낸 상위 5위 기업 모두 대형 투자은행들이다. 그 중에서 1위는 골드만삭스로 총 100만달러를 지원했다. 2위는 92만2000달러를 내놓은 BOA메릴린치가 차지했다. 모건스탠리(82만7000달러)와 JP모건(79만2000달러)이 뒤를 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월스트리트로부터 받은 돈은 롬니 후보가 받은 것의 33%도 안 되는 600만달러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치 자금을 바친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금융기관은 웰스파고(28만8000달러)가 유일하다.

   

오바마가 처음부터 월가에게 홀대 받았던 것은 아니다. 지난 2008년 대선 출마 당시 오바마는 월가의 지지를 받으며 공화당 후보였던 존 매케인(900만달러)보다 많은 1600만달러를 후원받았다.

   

오바마를 환영했던 월가가 수년만에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된 이유는 오바마가 추진했던 금융시스템에 대한 규제강화와 고소득자들에 대한 증세 등이 월가의 반발을 샀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의 탐욕을 응징하고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는다는 목표로 투자은행들의 자기자본 투자를 제한하는 내용의 '도드 프랭크린 법안'으로 인해 오바마와 월가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도 많다.

   

'중산층의 영웅'으로 유명한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전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특보가 매사추세츠주에서 첫 여성상원의원으로 탄생한 것도 월가를 부담스럽게 한다. 일각에서는 '오바마-워런' 콤비가 월가의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JMP증권의 데이비드 트론 애널리스트는 "이번 선거에서 롬니에 대한 월가의 기대는 매우 컸다"며 "롬니 승리로 친(親)기업적인 정책을 바라고 있었던 금융권의 실망감도 그만큼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가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바마와의 '악연'을 끊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돌입해야한다는 의견도 많다.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를 꺼리고 금융산업 보호만을 외치는 것은 장기적으로 월가에도 좋을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오바마의 녹색에너지 정책에 반발하며 롬니에게 전폭적 지지를 몰아줬던 에너지업계도 고민에 빠졌다. 에너지 업계는 전체 대선 후원금의 65%를 일방적으로 롬니에게 몰아줬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전미 가스협회가 "오바마의 당선이 많은 장점이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꼬집었다.

   

다른 기업들도 재정절벽의 빠른 해소를 요청했다. 통신사인 AT&T의 랜덜 스티븐슨 CEO는 "위가 절벽 바로 앞까지 왔으며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상공회의소측은 반 기업정서 해서와 재정절벽 위기 대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콘 도나휴 상의 회장은 "민간기업들이 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만큼 정부와 의회는 재정절벽을 해서해 미국경제 성장을 뒷받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조목인 기자 cmi0724@

   

   

8.

유럽과 미국 금융자본이 대선에서 오바마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건 세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미국 금융자본을 통제하고자 SEC과 같은 조치 등을 통해 미국 금융자본을 규제했다. 반면 유럽 금융자본에 대해서는 가족비밀경영을 고수하며 완전한 자유를 주었다.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를 물리치고 국제유태자본 황제에 오른 데이비드 록펠러는 미국 금융자본이 유럽 금융자본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그것이 신자유주의다. 해서, 신자유주의란 '우리도 로스차일드처럼!'이 핵심인 게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정말로 사망했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 여기에 제이 록펠러가 황태자가 된 이후 조용한 행보를 해오던 것과 달리 근래 황제에 오른 것이라 여길 만큼 클린턴이라는 책사더러 골드만파를 이끌게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헌데, 제이 록펠러 방향은 데이비드 록펠러와 달리 유럽/아시아 금융자본도 미국 금융자본만큼 규제한다는 것이다. 일단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조금 더 한 뒤 그 수준만큼 유럽/아시아 금융자본에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인월리에서 말한 바, 전략적인 이유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달리 금융계가 아닌 정치권에 있다.

   

해서, 이에 대해 월가에서 제이 록펠러에게 전면 반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반대 포지션을 통해 조금이라도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  행보를 늦추거나 하는 것이다.

   

둘, 골드만삭스가 대표적인데, 오바마 재선을 위한 트로이 목마를 자청한 것이다. 이는 이미 말한 바다.

   

셋, 오바마가 유태인과 월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선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는 오바마 재선이라는 선거 전략을 뛰어넘는 전략이다.

   

음모론에서는 유태인과 금융자본이 미국 대통령을 장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음모론을 병쉰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골드만파 오바마와 뉴라이트 롬니는 물론 쪽발정은 정권도 국유본 세력 하수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9.

미국 거주 한국계는 무엇을 할 것인가.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 90%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욕심내지 말고 유태인보다 딱 1% 더 많으면 된다. 유태인이 오히려 좋아할 것이다.

   

노예민주당에 78% 지지해야 한다. 공화당에 22% 지지해야 한다.

   

5인 가족인데 모두 선거권이 있다면 1명만 공화당에 지지하고 나머지는 노예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

한인교회 공동체라면 교인 78%를 노예민주당 당원으로 만들고, 22%를 공화당 당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정계에서 많이 투신해야 한다.

   

美선거서 한인 위상 높인 2人

| 기사입력 2012-11-07 17:33 | 최종수정 2012-11-07 19:50

지난 6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ㆍ하원의원과 주ㆍ시의원 선거에 여러 한인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방과 주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은 연방의원 1명과 주의원 5명, 시장 1명 등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한국계인 박병진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38ㆍ공화)은 주의회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애틀랜타 북동부인 하원 108지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단독 출마해 개표와 동시에 당선이 확정됐다.

그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도와주겠다고 나설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한인 2ㆍ3세대를 위해 교육개혁 분야에 더욱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9세 때 미국으로 이민 온 그는 일리노이 법대를 졸업하고 연방검사를 지냈으며 2010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미국 남부 사상 첫 한국계 주의원이 됐다. 2010년 당시 70%에 가까운 압도적 득표율로 보수적인 동남부에서 첫 한인 주의원이 됐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 시장도 한인이 연이어 맡게 됐다.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한 최석호 씨(68ㆍ스티븐 최)가 민주당 후보인 래리 애그런을 접전 끝에 물리치고 새로운 어바인 시장으로 당선된 것. 이로써 현재 어바인 시장인 강석희 씨에 이어 6년 연속 어바인시는 한인이 이끌게 됐다. 어바인시는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며 교육 여건이 좋아 한인이 많이 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전체 유권자 12만명 가운데 5000여 명이 한인으로 집계됐다.

최 당선자는 1968년 미국에 건너온 이민자다. 루이지애나주립대와 피츠버그대에서 도서관학 석사와 박사를 차례로 딴 최 당선자는 USC와 UC어바인 교수를 지냈다.

1993년부터 어바인에서 학원 사업을 벌이며 뿌리를 내린 최 당선자는 6년 동안 시 교육위원을 지낸 데 이어 무려 8년 동안 시의원을 맡아 지명도가 높은 인물이다.

[김덕식 기자]

   

김동석, 권율과 같은 스타가 많이 나와야 한다.

   

50년 이내 한국계 대통령 탄생을 꿈꾸어야 한다.

   

다만, 인드라는 한국계 대통령을 바라지 않는다.

그보다는 킹메이커 세력으로만 남아서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친한국적인 대통령이 되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

   

   

10.

골드만파 오바마 당선은 한국으로서는 대박이다.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은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매년 추석 때마다 해피 추석 논평을 내고 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

유태인과 동급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호의적이다.

   

힐러리 클린턴 뿐만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 사돈댁이 유태인인데 친한파다.

   

23세 한인여성, 오바마 지지 연설 연사로 나서

| 기사입력 2012-11-07 09:47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 총공세를 퍼부은 5일 오전, 1만40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미국 뉴햄프셔 콩코드 시청 앞 광장에는 23세의 한인 여성이 연사로 나섰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까지 연설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였다.

   

이 젊은 한인 여성은 패트리샤 리(23)씨.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비영리단체인 'Organizing For America(OFA)'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민주당 뉴햄프셔 지구당사 대의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씨는 여러 연사들과 함께 릴레이 연설을 하며 "뉴햄프셔 사람들 자신을 위해선 꼭 투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바마 캠프를 돕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리씨는 연설을 마친 뒤 자기 트위터에 "오늘 미국의 가장 위대한 두 대통령과 한 연단에 섰다"며 "나는 1만4000명의 사람에게 '뉴햄프셔를 위해선 꼭 투표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벅찬 기분을 밝히기도 했다.

   

현장에서 리씨의 연설을 지켜본 한 재미교포는 "오바마, 클린턴과 같은 사람들이 연설하는 자리에 젊은 한인 여성이 자기 의견을 밝히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는 매우 유능한 세일즈맨이다. 그는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가 팔려는 것이 변화가 아니라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롬니가 유권자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뉴햄프셔를 시작으로 플로리다, 오하이오, 콜로라도까지 4개 주를 종횡무진하며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최연진 기자 now@chosun.com]

   

   

   

 

 

오바마 '남다른 한국사랑'

| 기사입력 2012-11-07 19:09

[세계일보]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툭하면 국정연설에서 한국을 모범사례로 말하곤 한다. 한·미 양국이 어느 때보다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이런 그의 생각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중 3차례 이상 방문한 국가는 한국과 프랑스, 멕시코, 아프가니스탄 4개국뿐이다. 일본, 영국, 캐나다 등 7개국은 두 번 방문했다.

   

오바마는 2009년 11월 아시아 4개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2010년 11월 세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지난 3월 핵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또 한국에 왔다.

   

오바마는 2008년 대선 캠프에 '한반도팀'을 따로 둘 정도로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당시 선거과정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 자동차산업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재협상을 하겠다고 밝혀 한국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대통령에 당선돼 입장을 바꾼 뒤 한·미 FTA 의회 통과를 밀어붙여 지난 3월 역사적인 발효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1월 국정연설에서는 5차례나 "코리아"를 언급하면서 한국 교육의 우수성과 FTA의 이점을 말했다. 2010년 국정연설에서도 고용 창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미 FTA를 거론했다. 오바마는 지난 3월 주한 미국대사관이 마련한 한국 네티즌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왜 한국을 자주 언급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의 강력한 동맹이자 세계에 훌륭한 모범이 되는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오바마는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활동할 때 한국인과 많이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이해도도 높다. 특히 백악관의 특별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서 오바마의 골프친구인 한국계 유진 강(28)은 한국 소식을 자주 보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도 한국계 미셸 최였다. 오바마는 2001년 태권도에 입문해 청띠(5급)를 따기도 했다.

   

워싱턴=박희준 특파원 july1st@segye.com 

   

오바마야 친한파임을 드러내놓고 하는 대통령이다.

근래 그 어느 때보다 유태인과 한국인이 가깝다.

한국과 미국 공조는 역대 최강급이다.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에 축하 서한 발송

2012-11-07 16:32 | CBS 박종환 기자

정부는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명의의 별도 논평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변화와 희망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은 재임 1기 동안의 노력이 재임 2기를 통해 그 결실을 이뤄 미국이 계속 전진해 나가기를 원하는 미국 국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정부는 지난 4년간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미 관계가 어느 때보다 공고해졌음을 평가한다"면서 "향후 4년간도 양국간의 21세기 포괄적 전략동맹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우리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 동맹의 공고한 발전과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미 공조를 중시해왔음을 평가한다"면서 "이후에도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근래 새누리당에서 분권형 대통령제를 내놓았는데,

인드라 방안인 입헌군주제와는 개념이 다르지만, 분권형 대통령제도 통일을 고려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북한 흡수통일시에 1명의 대통령이 통일한국을 대표하고  남북 행정기구를 2 명의 수상이 대표하는 연방제 통일인 게다.

   

개헌이란 아무렇게나 할 수 없다.

국유본 지시로 여야가 합의해서 국민투표로 해야 하는데, 긴급한 사안이어야만 개헌이 가능하다고 볼 때,

분권형 대통령제가 된다함은,

차기 대통령 재임시에 북한에서 격변이 일어남을 의미한다.

   

   

11.

미국이 골드만파 대통령이면 전세계 지도자도 모두 골드만파로 바뀌나 하면 그렇지 않다. 국유본과 국유본 분파는 각 나라 내부사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선을 이끌어낸다.

   

가령 영국은 노비네파다. 프랑스는 뉴라이트이다. 중국은 노비네파였는데 뉴라이트가 집권한다. 러시아는 노비네파다.

   

예서, 이명박 정부는 뉴라이트다. 이는 노비네파인 후진타오 중국 정부와 잘 매치한다.

즉, 국유본 입장에서 미중 G2 대결국면을 만들어감에 있어서 중국 노비네파 한국 뉴라이트파로 해서 때로 갈등하게 하고 협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헌데, 이번에 뉴라이트 시진핑이 들어섰다. 향후 십년 동안 중국은 뉴라이트인 게다. 하면, 대한민국과 통일한국에서는 노비네파가 되는 것이 국유본이 전략 짜기가 좋은 것이다.

   

학대받던 '반동분자'의 아들 中 최고 권력에 오르다

| 기사입력 2012-11-07 16:39 | 최종수정 2012-11-07 17:28

中 8일 시진핑시대 개막

   

【 베이징=차상근 특파원】 시진핑의 중국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시진핑 현 국가부주석(59)은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다음날 열릴 18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으로부터 공산당 총서기직을 넘겨받고 향후 10년 중국의 최고권력자로 등극한다.

   

신중국 8대 혁명원로 시중쉰 전 부총리의 아들로 과묵한 성격과 신중한 언행, 온화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타협과 조정에도 능해 적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베이징 출신인 시진핑의 삶은 젊은 시절부터 부친의 운명에 크게 영향받았다. 문화혁명 직전인 1962년 이른바 '류즈단 사건'에 휘말려 부친이 반당분자로 유배당하자 반동분자의 자식으로 학대받았다. 문혁의 광기가 극에 달하던 1969년에는 하방해 부친의 고향인 산시성의 옌안 량쟈허촌에서 7년간 생활한다.

   

시진핑은 문혁이 끝난 1975년 베이징으로 돌아와 공청단에 가입하고 칭화대학 화학공정계를 졸업했다.

   

국무원 판공청, 중앙군사위원회 비서장 겅뱌오의 비서 등을 거쳐 허베이성 정딩현에서 지방근무를 시작해 부서기와 서기를 역임했다.

   

이어 그는 1985년 남부 푸젠성 샤먼시 공산당위원회 상임위원, 샤먼시 부시장, 푸젠성 성도인 푸저우시 부서기·서기·부성장·성장 등의 직무를 맡으며 17년 동안 푸젠성에 머물렀다.

   

시진핑은 이후 2002년 저장성으로 옮겨 대리성장, 서기를 지냈고 2007년 3월 당시 비리사건으로 물러난 천량위를 이어 상하이시 서기에 임명된다.

   

상하이시 근무 7개월 만인 2007년 제17차 당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어 그는 2008년 3월 국가부주석에 오르며 후진타오 주석의 후계자로 공식화됐고 2010년 10월엔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까지 맡으며 차기 대권자리를 확고히 굳혔다.

   

그는 부친의 지원 아래 시작한 17년 푸젠성 근무 당시 부친으로부터 선전 경제특구 개발, 광둥성 개혁개방의 경험을 전수받으며 상당한 정치적 성과를 올려 중앙 지도부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여기서 자칭린, 허궈창 현 상무위원들과도 깊은 인연을 맺어 확고한 우군을 얻게 된다.

   

그의 대권가도에 결정적 역할을 한 멘토는 부친 시중쉰과 함께 쩡칭훙으로 꼽힌다.

   

시중쉰은 유배 16년 만인 1968년 중앙 복귀 이후 광폭행보를 벌인다.

   

경제특구를 처음 제안한 개방파이자 톈안먼 사건 이후 실각한 후야오방을 옹호했고 장쩌민 전 국가주석,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며 아들을 위해 정지작업을 벌였다.

   

태자당의 좌장인 쩡칭훙은 시진핑의 자리 이동이나 승진을 도우며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시진핑이 2007년 최고권력기구인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최대 정적 리커창 현 부총리를 제치고 차기로 낙점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쩡칭훙은 장쩌민, 후진타오 등을 찾아다니며 어느 파벌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인물이라며 시진핑을 내세웠다고 전해진다.

   

시진핑이 사통팔달의 방대한 인맥을 구축하는 데 있어 푸젠성 근무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그는 푸젠성 성장으로 근무할 당시 서기인 쑹더푸와 호흡을 맞춰 개혁개방을 추진했다. 공청단파의 핵심이었던 쑹더푸는 후진타오 등 공청단파가 시진핑을 차기로 받아들이는 데 적지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생적으로 태자당에 속한 그는 장쩌민과 상하이방의 지지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공청단과도 교류하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대권가도를 달려온 것이다.

   

시진핑은 주영국대사를 지냈던 커화의 딸 커링링과 결혼했다가 갈라선 뒤 1987년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인 펑리위안과 재혼했다. 펑리위안과의 사이에는 외동딸 시밍저를 두고 있다.

   

펑리위안은 시진핑이 군부 인맥을 쌓는 데 적잖은 우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은 중앙군사위에서 겅뱌오의 비서 근무경험과 전통적인 군부 내 태자당 인맥 등을 바탕으로 군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은 대권을 눈앞에 둔 지금도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내지 않을 정도로 신중하고 끈질긴 면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번 당대회를 기점으로 그의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sky@fnnews.com 

   

   

다만, 인드라가 이에 대해 친미친중 반일반북이라는 쪽발타도해방투쟁 전략을 내놓으면서 보다 복잡한 구도가 되어가고 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인드라의 친미친중 반일반북 전략을 가미하여 한 차원 상승한 G2 구도를 만들어가려고하는 것이다. 

   

"오바마 재선, 미중관계에 잘 된 일"-中환구시보

| 기사입력 2012-11-07 18:00

(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지만 경제와 외교 면에서 난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7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전문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미국이 '오바마 2.0 시대'에 들어서게 됐다며, 오바마는 빌 클린턴에 이어 2차대전 후 연임에 성공한 두 번째 민주당 소속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진찬룽(金燦) 교수는 미중관계와 관련해 오바마가 재선된 것이 잘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면 미중 갈등이 심화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지난 2009년 이후 미국의 대중정책은 '납농(拉)중국'(중국을 미국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위도(圍堵)중국'(중국 포위)이 두 가지의 큰 흐름을 이뤘다며, 제2기 오바마 집권 기간 두 가지 대중정책 간에 절충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전략연구센터의 왕위셩(王生) 소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8년 집권 초기 중미관계 개선에 나선 것처럼 집권 2기 동안 그때와 같은 기조가 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미일안보조약의 적용을 내세우고 있지만 댜오위다오는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을 통해 중국의 영토로 회복된 것이라며, 루스벨트 대통령이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ioyeo@

   

   

   

   

이처럼 국유본은 러시아, 중국,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등에서 국유본에게 안정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해서, 한국인은 국유본에 대해 이성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국유본이 친한적이면 국유본에 굳이 부정적일 이유는 없다.

국유본이 신이 아니므로 언젠가 때가 되면 국유본도 스스로 붕괴할 것이므로.

국유본이 한국에 대해 잘 해주면 한국인도 잘 해주면 된다.

   

요즘 국유본이 한국에 잘 해준다.

요즘처럼 국제경제가 어려울 때, 한국이 유난히 선전중이다.

국가 부도지수가 중국과 쪽발보다 낮은 등 거의 모든 지표가 좋은 편이다.

허나, 네이버와 같은 뉴라이트 포털에서 자랑하면 이명박 정부가 오만해지므로

몰래몰래 국민 중 많아야 22%만 알게, 혹은 5%만 알게 언론플레이중이어서

대다수 국민은 모른다.

   

   

허나, 인드라 역시 대다수 국민이 알면 좋지만 반드시 알 필요는 없다고 본다.

대신,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요청하는 것이다.

   

이왕 잘 해주는 것 화끈하게 하시라!

통일한국 한번 만들어주시면 이백프로로 보답해줄께요^^!

   

반면 국유본이 한국과 한국인에게 섭섭하게 대하면 한국과 한국인도 국유본에 대해 잘 해줄 이유는 없다.

다만, 국유본 힘이 워낙 강하니 정면 맞대응보다

슬슬 국유본 신경거슬리면서 우리한테 좀 잘 해줘,하고 게릴라전 침묵시위하는 것이 좋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과 전화통화를 하고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GCF의 한국 유치는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국격 상승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이에 반 총장은 "녹색성장과 관련한 외교적 분야에서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국제사회가 평가한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을 만났을 때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은행 총재를 한국인이 맡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주요 국제기구 유치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유력 국제기구의 수장으로서 국제 외교 무대에서 주요 국가로 떠오른 점을 거론한 것이다. 그러면서 반 총장은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 총회에서 이 대통령과 이틀간 밤을 새우며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GCF 창설에 합의한 게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다.

   

이 대통령은 반 총장이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한 북한 영유아 백신 지원에 대해 감사를 나타내자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유엔도 북한 핵과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 총장은 "한국이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진출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한국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반 총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6~7분간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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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재선 축하드리며,

대선 과정 중에 나타난 분열상을 잘 수습하여

역사에 길이 기억될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추신 : 이번 미국 대선에서 인드라가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을 전개하면서 당선 확률이란 개념을 도입하였는데, 이번 미국 대선에서 당선 확률 개념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한국에서도 현재 이 개념을 사용중이다. 당선 확률이란 여론조사 지지율과는 다른 개념이다. 전세게에서 오바마 재선 예측을 인드라가 가장 먼저 한 것 같다. 노벨평화상도 마찬가지고.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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