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선거는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닙니다 ; 인드라는 대선 끝날 때까지 대선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 2012

2012/12/11 23:3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454211

   

 

   

 

선거는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닙니다 

인드라는 대선 끝날 때까지 대선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2/11

   

선거가 짜고 고스톱이라면 인드라가 말한 국유본 분파가 의미가 없어진다.

헌데, 인드라는 국유본 분파간 대립 갈등이 있다고 전제하였는데,

미국 대선과 한국 대선이 짜고 고스톱인양 말했다.

   

이는 명백한 모순이며, 오류이다.

   

인드라가 착각한 것이다.

인드라가 종합적으로 계산하다 보니

실제로는 세 세력이 있어 그들 갈등과 대립을 고려하다 보니

인드라 머리 속에서 게임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무의식적으로 국유본 분파 셋을 모두 총괄하는 어떤 인격적 실체를 

인드라가 설정한 것이다.

   

인드라 머리 속에서 한마디로 그와 체스를 둔 셈이다.

인드라가 이러면 그는 이렇게 하겠지, 

그가 이러면 인드라는 이렇게 나가는 거다, 란 식이다.

헌데, 그라고 생각한 건 실제로 국유본 분파 셋이 격렬하게 투쟁하여

나타난 결과인 것이다.

그란 환상이었다.

   

   

북 미사일 발사와 지하철 파업 등을 언급한 건 인드라가 

실수한 것이다.

   

   

실천적으로 인드라가 잘못했다. 

   

이에 대해 누군가 정중하게 비판한 것에 대해 인드라는 고맙게 여긴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온라인에서 이번 대선 관련 이야기를 단 한 마디도 꺼내지 않겠다.

   

앞으로 이웃분들이 인드라에게 대선 관련 질문을 하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린다.

인드라가 답변하지 않을 것이다.

   

록펠러 3세나 4세, 5세 언급은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말한 부분이었는데,

팩트가 아니었다.

   

록펠러 3세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아니다.

록펠러 4세는 제이 록펠러가 맞다.

록펠러 5세는 제이 록펠러 장남이다.

록펠러 재단이사장은 현재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이다.

   

이런 지적과 비판에는 늘 고맙게 여긴다.

   

그래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게임을 할만한 사람 중에 인드라가 있지 않겠는가?

   

   

"국제유태자본이 노직도 같이 등장시키는 것은 롤즈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인드라 조직론 중에 둘 다 똑똑하면 하나는 바보이거나 바보인 척해야 한다, 또는 둘 다 무능하거나 유능하면 하나는 유능하거나 무능해진다고 한 바 있다! 즉, 노직은 '의도된'바람잡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그렇다고 노직을 폄하할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롤즈의 정의론에서 '위선'을 벗겨내면 노직의 이론이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롤즈 정의론의 실체는 노직 이론인 게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데, 신자유주의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케인즈주의자들이 떠받드는 이론을 보다 노골적이고도 심화시킨 것이 신자유주의다,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그간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약점은 '위선'에 있다고 강조한 대목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이는 곧 국제유태자본의 강점인데 '고육지책'이며, 죄수의 딜레마 게임이기도 한 것이다. 이 문제는 삼국지나 탈무드만 몇 번 읽으면 깨닫게 된다.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다만, 이를 정치철학적으로 어렵게 설명한 것이 롤즈의 정의론이다. 해서, 알고 보면 별 게 없지만, 그럼에도 이를 정치철학적으로 '어렵게' 잘 드러내었으니 롤즈의 정의론이 평가받을만하다. 어렵게 말해야 노벨상도 받고 그러는 것이다. 쉽게 말해봐야 돈이 안 된다^^! 가령 인드라의 이 글을 읽고 누가 앞으로 롤즈의 정의론 책을 사서 읽겠는가 이 말이다^^!

   

결국 롤즈의 정의론은 국제유태자본의 '강제와 동의', 인드라 식 표현으로는 '위선' 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셈이다.

   

emg1님은 두 가지 조건을 두었다. 첫째, 가난한 사람들이 루즈벨트에게 속은 것, 둘째, 뉴딜이 실제로 공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2차 대전으로 경제문제의 찌꺼기가 사라진 점이다. 만일 님이 첫째만 조건으로 내세웠다면 님의 주장을 밀의 공리주의로 추론했을 것이다. 동기야 어떠하든 희생양 하나를 잘 선택해서 토끼몰이를 해서 결과만 좋으면 되니까 말이다. 그러나 님은 둘째 조건도 내걸었다. 결과가 좋지 않음에도 정의를 내세운다면? 이는 동기를 중시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롤즈의 정의론을 떠올렸다. 이 두 가지 조건은 롤즈가 말한 '무지의 장막(veil of ignorance)'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둘째 문제는 결과를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이유는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면 국민들은 선거라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시민은 결과를 모르고 있다. 첫째 문제는 가난하건, 부유하건, 교육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각자의 개인차를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주어진 사회 경제적 조건에만 반응하게 되어 있을 뿐이다. 해서, 이 조건하에서라면 루즈벨트 정책은 정의롭다고 할 수 있다.http://blog.naver.com/kirilope?redirec ··· D3422727

   

그렇다면 롤즈 정의론에 대한 인드라 비판은 없는가. 있다. 하나, 대중이 이성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가정이다. 게임이론에 바탕을 두어 합리적 기대가설이 등장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합리적 기대가설을 비판하는 행동경제학이 등장했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인간이 이성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동경제학을 주류로 인정하였을까. 인터넷 발달 때문이다. 이전까지 국제유태자본은 언론을 통해서 대중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이는 이성을 장악하면, 즉 지식인 사회, 학계를 지배하면 되는 문제였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장악해야만 하는 감성의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오늘날 대중은 정치인이나 학자가 죽든, 말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연예인 한 명 죽으면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대중이 흥분하도록 어용언론을 통해 증폭시킨다. 이에 대중은 호감/비호감 반응을 보인다. 이때의 선택은 자신의 이익에 대한 다양한 태도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한편으로는 종래대로 다수 의견을 추종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생각에서 자신의 이익을 다소 철회하는 경향을 내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수 의견과는 다른 의견을 내놓아서 맞먹으려는 합리적 경향(?)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해서, 롤즈의 정의론이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나 본다."

   

해서, 인드라는 이렇게 정리한다. 존 롤스의 자유주의는 뉴라이트파 사상이다. 마이클 센델의 자유주의적 공동체주의는 제이파 사상이라 할 수 있지만, 논거가 부실해서 언급할 가치가 없다. 다만, 마이클 센델과 같은 인물이 나와주어야 할 때인 건 분명하다. 보다 실력이 있는 자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국정원이 국유본에 관해 인드라에게 알고 싶은 몇 가지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77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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