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역학에 관한 중간 보고서 국유본론 2010

2010/11/0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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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역학 중간 리포트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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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지 못했다. 2009년 12월 이후의 글들을 읽었다. 4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1468개의 글을 올렸는데, 이중 300여개의 글을 읽었으니 1/4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중간 리포트를 쓸 수 있는 것은 왜일까. (참고로 이 글에서는 존자의 글쓰기 스타일로 표현해볼 것이다.)

   

최신 글쓰기일수록 가중치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즉, 양적인 면으로 글 비중을 보면 25%에도 못미치지만, 질적인 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75% 정도 위상을 차지한다고 본다.

   

존자는 글을 잘 쓴다.

무엇이 매력일까?

   

하나, 존자는 성철로부터 출발한다. 성철이 지존인 게다. 동시에 성철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한다. 성철이면서 성철이 아닌 길을 가려고 하니 이는 사기꾼 법정과 충돌한다. 존자에게 있어서 병쉰색희 법정은 사기꾼이다. 그 사기꾼을 넘어서는 것이 존자의 길이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존자는 뮤추얼펀드다. 다수의 나가요 중생을 대상으로 한다. 허나, 사기꾼 법정은 사모펀드다. 홍라희 같은 귀족만 노렸다. 하면 성철은? 성철의 시선은 세계로 향한다. 국유본이다. 홍라희 같은 싸구려나 나가요 걸이나 힐러리 클린턴이나 브라질 여성 대통령이나 박근혜 모두를 목표로 한 것이다. 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해서, 성철은 국유본이다. 성철을 극복하는 것이 국유본을 극복하는 것이다. 존자는 사기꾼 법정처럼 자신의 끄나풀이 정권을 잡는 날을 꿈꾼다. 해서, 오늘도 블로그에서 사기꾼 법정처럼 글쓰기를 한다. 인드라가 판별할 때, 존자가 사기꾼 법정보다 글을 잘 쓴다. 노벨문학상감이다. 그럼에도 존자의 글이 책 출판이 되지 않고, 인기가 덜 한 것은, 아직 국유본에게 간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본다. 인드라는 이런 존자의 노력을 민주노동당의 정권 장악처럼 긍정적으로 본다. 허나, 거기까지다. 존자와 사기꾼 법정이 다를 바 없다. 존자 역시 사기꾼이다.

   

존자는 현상으로부터 이데아가 출현한다고 본다. 달리 말하면 기로부터 이가 나온다 이렇게 본다. 현상이 없으면 이데아가 없고, 기가 없으면 이도 없다. 이를 달리 말하면?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없다. 음이 없으면 양이 없다. 이게 왜 매력인가. 그의 달님에 대한 기도 글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그가 어느날 대표적인 음기 상징인 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달은 바가 무엇인가. 달님에게 소원을 빌 때는 이기적인 소원을 빌어도 된다고 하고 있다. 재미있지 않은가. 음은 축적이요, 양은 소비라는 관점인 게다. 그렇다. 우리는 이제까지 부를 어떻게 소비할까, 분배할까 이런 데에만 관심이 있다. 왜? 대다수가 가난하기에. 해서, 정작 우리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해 소홀한 측면이 있다. 우리는 왜 부자이지 않을까?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그 부의 비밀이란 기에 대한 원리, 음기에 대한 비밀, 여자에 대한 비밀을 풀 때야만 비로소 그 신비가 풀린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관심이 없거나 천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마치 유교적 관습이라 여기지만, 실은 오늘날 좌파에 이르기까지 관통되는 인류의 비밀인 것이다. 왜 우리는 실생활에서는 부를 숭상하면서 인터넷에서는 모두 하나같이 부를 저주하는 것일까.

   

좀 더 잘 살려고 하는 생의 의지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같은 강남에 살아도 청담과 압구정을 차별하고, 압구정에 살아도 토박이파와 이주파를 차별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 모든 건 잘 사는 놈이 만들었다고 여기는가? 그 반대이다. 압구정 주부가 청담파와 비교하며 자신을 서민이라고 말한다. 이것이다. 이것이 생의 의지이다. 자신보다 조금 더 잘 나간다고 여기는 자를 목표로 삼는 것. 이를 인드라는 도전자 정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세상의 철학은 일등 철학에서 오지 않는다. 일등 철학을 지향하는 도전자적인 철학만 있을 뿐이다.

   

둘, 존자는 논현동에서 역학하다가 근래 압구정 한양에서 역학하고 있다. 존자는 강남을 강조하면서도 강남적이지 않은 취향을 표방한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청담이 뜨지 않았다면 존자는 압구정으로 이사할 생각을 안 했을 것이다. 또한 청담 대신 다른 동네가 만일 한국 제 일의 동네가 된다면 존자는 압구정에서 청담으로 이사할 것이다. 왜? 청담이 제 2의 도시가 될 터이니. 그렇다. 존자는 이등 전략을 충실히 이행중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호남 출신이 아니면서도 전라도 예찬을 하는 것이다. 동시에 박정희 예찬도 한다. 왜? 젊은이들에게 박정희는 노무현에 이은 이등이므로^^! 이등이 좋으니까. 하면, 이에 대한 인식론적 기초는 무엇인가.

   

존자는 역학을 본다라고 말한다. 역학을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차이는 무엇인가. 인간은 보는 것을 주로 하는 감각 기능과 이 감각 기능과 별개로 작동하는 거울 기능이 종합하여 사물을 바라보고 있다. 예서, 감각기능이 본다라면, 거울기능이 생각한다이다.  예서, 존자는 조금 더 세분하고 있다. 이해를 도입한다. 이해란 단지 보는 것만이 아니다. 상식과 결합한다. 이것은 트릭이다. 상식 역시도 거울기능, 생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해라는 범주로 본다에 편입시킨 것은, 상식적인 것이 보는 것만큼이나 수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일 것이다. 간단히 말한다면, 티브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은 인간에게 굉장한 영향력을 미친다. 이것이 상식인 게다. 생각이 아니다.

   

존자는 이해이다. 보는 것도 아니요,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도 보기도 하고, 생각하는 것도 같다. 그것이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인 게다. 너무 보면 천박하다고 말할 것이요, 너무 생각하면 위선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보면 우요, 생각하면 좌다. 논현동에서 사당동으로 이사하면 좌향좌요, 논현동에서 압구정으로 이사하면 우향우인 게다.

   

셋, 존자는 티브이를 좋아했다. 부모가 모두 반대해도 살아남은 한국 최초의 신인류이다. 해서, 대체로 연령을 50대 초중반으로 잡는 내장탕님의 견해에 동의하는 바이다. 그런 만큼 존자는 이미지에 강하다. 존자는 어떤 형태이든 그림 공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천적으로 그림에 재주가 있다. 하면, 이미지란 무엇인가. 상태이다. 운동이 아니다. 해서, 패션에 민감하다. 존자의 재미있는 글쓰기 대부분은 패션이며, 그림이다.

   

존자의 트렌드 설명은 충분히 귀감이 된다. 무장공비님이 존자의 글을 참고하는 것은 오백프로 이해가 된다. 감각적인 것은 돈이 된다. 섹시함? 그것은 감각이다. 오감의 활성화이다. 여러분이 이제껏 알고 있는 섹시함의 기준을 잊어도 좋다. 인드라가 '치명적'으로 말한다. 섹시함이란 오감이다. 이를 다른 말로 말하면, 동물적이다, 야수적이다, 본능적이다, 야만적이다, 원초적이다 등등이다. 예서, 핵심은 무엇이냐. 왜 치명적이냐는 것이다. 치명적인 이유는 생각하기를 멈출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를 존자는 스타일로 말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두 가지 점에서 존자에게 비판적인 게다.

   

하나, 존자는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이 아니라 설명할 수 있을 만큼의 강사형으로 갔다. 이는 존자가 좀 더 지식이 풍부함에도 '가식'을 부려 모르는 척했다는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존자가 굉장히 많은 독서 편력을 했다고 보고 있다. 은근히 자신을 무식하다면서 차별화 선전하는데, 이는 명리학 선전에서 알 수 있다. 글에서는 명리학 교과서를 무시하는 듯하지만, 상담에서는 명리학 교과서에 의존한다.

   

둘, 존자가 가끔 자신이 설정한 틀에서 벗어날 때가 있다. 1%이다. 1% 확율로 나타나는 때의 존자 주장이 아쉬운 게다. 이 정도 공부밖에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인연, 연기, 윤회에 대한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를 전제하고, 그럼에도 존자의 글읽기는 흥미롭다. 이런 존자를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로 선정하지 않은 것 자체가 존자가 숨은 실력자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란 99% 사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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