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스탠포드, 김정은, 림원섭 국유본론 2010
2010/11/09 05:35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002264
김미화, 스탠포드, 김정은, 림원섭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11/09
1. 김미화, 너에게 친구란 뭐냐
"이 작가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미화와는 10년 지기 친구로 지내왔다. 정말 나를 친구로 생각했다면 이럴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지금이라도 내게 사과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미화의 불법 녹취 의혹을 제기했다. 김미화가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내세우기 위해 임의대로 녹취, 경찰에 증거로 제시했다는 것.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이며, 개인적으로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작가에 따르면 녹취가 된 날은 지난 달. 김미화의 요청으로 대화를 나눈 것이 화근이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 달 경찰 출두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자는 전화를 받았다. 친구로 생각했기에 자리에 나갔다"면서 "김미화는 그 자리에서 나눈 대화를 몰래 녹취했다. 훗날 경찰을 통해 그 얘기를 전달 받았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이 작가는 김미화의 녹취 증거를 사본이라 주장하고 있는 상황. 당시 본인이 한 말이 짜깁기 됐다는 것이다. 그는 "녹취록을 들어보니 내가 한 이야기와 달랐다. 사본이었다"며 "원본을 제출했지만 기계상의 문제로 원본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원본을 제출하지 않으면 그 증거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숙 작가는 이번 사건에 휘말린 심정을 전했다. 그는 "내가 이 사건에 지목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잠을 못자고 있다. 친구가 벌여놓은 판에 내가 짜깁기를 당한 기분이다"라며 "왜 나를 이런 일에 집어넣었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해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90221.htm
요즘 연예인들, 정치인들 따라간다. 정치인들, 뇌물수수로 구속되었다가도 다시 정치 재개한다. 예전에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일. 허나, 요즘에는 다들 개의치 않는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잠잠하면 다시 나타난다. 해서, 이번 사건이 어떻게 결말이 나든 김미화는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고, 차이가 있다면 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일 것. 여기까지는 별 것이 아니었는데, 십년 지기 작가의 등장으로 인드라가 흥미가 생겼다. 인드라가 김미화한테 충고 한마디한다. 미화야. 당신이 민주투사인양 돌아다니는 것 안 말려. 허나, 민주투사고 나발이고 인간 사이에는 말이야. 신의가 있어야 되는 거다. 친구란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사이잖니? 십년 지기 친구를 이런 식으로 물 먹이면 앞으로 누가 너, 미화를 도와주겠니? 기자들이 도와준다고? ㅋㅋㅋ. 겉으로는 그래도 뒤돌아서면 너를 어떻게 볼까? 정선희, 이경실, 이영자, 이소라, 최화정... 사고칠 때마다 이런 연예인들 순전히 친구 힘으로 버틴 것 아니니? 이 정도면 연예계에 다 소문난 것 같다. 오죽하면, 김장훈이 엠씨몽 믿는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이니... ㅠㅠ 연예계 바닥이나 운동권 바닥이나 다를 게 없는 것 같다. 신뢰로 먹고 사는 데다. 소문 빠르고. 미화, 사람이 실수할 수 있어. 허나, 실수했으면 재빨리 수습해야지. 웃기지 말라고? 지금 기자들이 미화를 위해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잘 봐라. 이게 설겆이 국면이라는 거야. 화려한 퇴장을 위해 오히려 마지막 가는 길을 띄워주는 것이지. 정치적 입장 이런 것 떠나 너 참,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종자다. 세상 그렇게 사는 것 아니다. 잘 가라, 미화.
http://www.mlbtour.re.kr/bbs/zboard.ph ··· %3D10466
2. 다불어 사태는 국유본론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다. 다불어의 힘이 아니다. 다불어 부모의 힘이 아니다. 또한 국내에 학력 위조 세력이 많아 그들 힘이라는 것도 넌센스이다. 국유본의 힘이다. 다불어나 다불어 부모의 힘이 아무리 큰들, 또한 학력 위조 세력이 아무리 큰들 국유본의 힘을 초과하지 않는다. 국유본의 힘이 있었기에 MBC 스페셜로 나올 수 있는 게다. 해서, 이제는 이성을 되찾을 때다. 촛불시위 때와 같다. 이쪽 편이든, 저쪽 편이든 모두 그대는 당한 셈이다. 타진요 사태를 필두로 해서 간첩 사건, 사기 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카페들이 폐쇄되고 있다. 이제 인터넷 음모론은 아무도 안 믿는 것이 되어버렸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말이다. 국유본은 한편으로 음모론을 만들어내고, 다른 한편으로 내다버리는 것이다. 해서,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다불어 사건에 대해 인드라가 중립을 지킨 것이다. 생각해 보라. 만일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도 이 문제를 적극 제기했다면 타진요처럼 카페 폐쇄가 되었을 것이다. 세상을 직시하되, 주제파악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경숙 전 숙대총장은 삼각위원회 회원이다. 스탠포드 기획이 이경숙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스탠포드는 내꺼, 숙대 글로벌장학프로그램 신설 : 숙명여대는 내년부터 41개 모든 학과(전공)의 '성적 1등'을 뽑아 미국 스탠포드대에 보내는 '숙명글로벌장학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내년 3월을 기준으로 5학기에 재학중인 재학생 가운데 전공별로 누적 평점이 1등인 학생 41명이 선발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봄 학기에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과 인문적 소양을 주제로 한 강의를 수강한 뒤, 여름방학 8주 동안 희망과목을 8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 중 6학점은 숙대 학점으로 인정된다. 대학측은 선발된 모든 학생에게는 수업료와 항공료를 장학금으로 전액 지원하며, 선발된 우수학생 가운데 생활보호대상자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숙식비를 포함한 기타 비용까지 전액 학자금 대여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탠퍼드대 하계프로그램은 2007년 이후 매년 2~3명의 학생이 참가하던 것을 내년부터 모든 학과 1등인 41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 ··· 74414308
인드라는 존 콜먼이 300인 위원회에서 스탠포드 대학을 언급한 이후 지금껏 한국과 스탠포드 대학과의 관련성에 주목해왔다. 최근에는 졸업생이 아니면서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에서 보듯 IT 분야에서 휴렛패커드, 구글 등 창업자들이 스탠포드 출신들이거나 이상하게 스탠포드와 연관이 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 ··· aagbvlew
혹자는 하버드나 예일에 관심을 둘 수 있으나 인드라는 스탠포드에 집중하고, 그 다음으로 존스홉킨스 대학에 유념한다. 왜?
"그는 명문가 자손들이 거치는 가쿠슈인(學習院)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쿄도립 고이시카와 고교를 거쳐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포스트 닥터 과정을 마치고 도쿄공대 조수와 센슈(專修)대학 경영학부 조교수를 지낸 학자 출신이다."
하토야마 유키오도 국유본 동창생?
http://www.asiae.co.kr/news/view.htm?i ··· 62703103
박근혜 스탠포드 대학 특강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 ··· 73145049
스탠포드는 한국 정치인의 단골 방문지이다. 김대중, 정동영, 이회창 등등...
"정동영 후보의 큰 아들은 특목고인 대원외고를 다니다가 미국 명문사립고에 조기유학을 가서 현재 미국 유명대학에 재학 중이다. 정 후보의 큰아들의 경우 2001년부터 1년에 학비만 6~7천만 원이 들어가는 미국 보스턴 소재의 명문사립고인 브룩스 스쿨에 유학시켜서 지금은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인 스탠포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03692&
노건호,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유학
http://news.mk.co.kr/outside/view.php? ··· 3D401331
안철수 스탠포드 대학교 벤처 비즈니스 과정 이수, 아내도 스탠포드 로스쿨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 ··· kchk%3Dy
손학규,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강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32363&
홍정욱, 스탠포드 법과대학원 졸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420716&
국유본 걸림돌이었던 이종석, 스탠포드 훈련소에서 얼차려 받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 ··· 01174529
"재작년 대선 직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정몽준 의원이 나란히 이 대학 후버연구소와 국제문제연구소로 연수를 떠났고,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도 썬앤문 관련 의혹이 불거져 자리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11월단기 연수를 계획했다가 특검 문제가 불거지자 포기했다. 세풍사건에 연루됐던 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도 수사가 계속되던 1999년부터 2년간 후버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머물렀고, 5공 인사인 정호용 , 허화평 전 의원도 세간의 관심을 피해 같은 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국유본의 한국 지배그룹 훈련기관인 스탠포드 대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215141&"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236808
3. 김정은, 통일을 위한 삐에로인가, 걸림돌인가
국유본의 움직임은 언뜻 보면 혼란스럽다. 강온 방식을 동시적으로 구사하니까. 허나, 국유본 각 계파로 나눠보면, 그것이 오메가-알파 게임의 변형된 형태임을 알 수 있다. 해서, 한편으로는 국유본 전체를 조망하되, 다른 한편으로는 각 부분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들여다보아야 하는 것이다.
"제니퍼 린드 미국 다트머스대학 교수는 27일 격월간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김일성가(家)의 신격화를 통해 쿠데타 발생 가능성을 차단해 놓은 북한의 체제, 북한 붕괴를 원치않는 주변 국가들의 태도 등 내.외적인 요인에 따라 김정은은 권력을 승계한다면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도 한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은 북한의 힘이 아니라 취약함이 오히려 억지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린드 교수는 "북한의 주변 국가들은 김정일 정권 붕괴에 따른 혼란상을 우려해 북한을 솜방망이로 다루고 있다"면서 북한 붕괴시 내전발생, 중국으로의 대규모 난민 유출, 핵무기 통제력 상실 등을 주변국의 우려사항으로 꼽았다... 린드 교수는 "김정은은 그의 할아버지(김일성)가 `밑으로부터의 혁명'과 '군 내부로부터의 군사 쿠데타'를 막기 위해 고안해 낸 시스템 덕분에 쿠데타 위협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고 분석했다. 린드 교수는 김일성의 항일 독립운동 `신화', 미국과 일본 등 외세 배격 이데올로기, 혁명의 주도세력인 중산층과 성직자들의 부재 상황 등도 북한내에서 쿠데타와 혁명이 발생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미래, 역설적이게도 안정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731615
CGI클린턴의 입장으로 보인다. 교수 이력을 추적하지 않았으나, 그 논조는 CGI 클린턴 입장에 부합이 된다. 그간 미국 외교협회인 CFR과 그 기관지 포린폴리시는 미국의 이익이 아닌 국유본의 이익을 대변해왔다. 해서, 특정 계파에 소속되지 않는다. 다만, 현재 CGI클린턴, 뉴라이트, 네오콘부시 중 누가 권력을 잡고 있느냐에 따라 그 정권을 위한 외교적 방향을 제시해왔다. 해서, 네오콘부시일 때는 포용정책(한국명 햇볕정책)을 김대중에게 지시했고, 그 이후로는 포용정책 폐기와 헬싱키 프로세스를 응용한 한반도 프로세스를 지시한 것이다.
김정일은 방북한 클린턴에게 아리랑쇼를 선보이며 쇼윈도 정권으로서의 가치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클린턴은 냉정히 거절하고 하룻밤도 안 자고 귀국했다. CGI클린턴의 약속은 간단하다. 김정일 정권 때까지의 정권 보장과 김정일 생전에 김정은으로의 권력 교체 승인이다. 국내에서 이러한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 과정을 잘 설명하는 이는 정성장이다.
하면, 린드 교수 분석의 이면은 무엇인가. 누가 권력을 잡아도 현 북한 체계 자체가 허약하다. 문제는 김정은이 정권을 잡는다면 체제가 더 허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 역사를 보아도 이슬람이라는 공동의 대의를 위해서 권력 교체가 이루어졌기에 오늘날 이슬람이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다. 기독교는 물론이다. 만일 이슬람이나 기독교가 핏줄로 이어졌다면 오래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중국 공산당이 많은 문제가 있지만 중국주의를 명분으로 국유본이 권력교체를 십여년마다 하므로 체제가 굳건하다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만일 북한이 주체사상을 내세우면서 핏줄이 아닌 자를 차기 수령으로 내세웠다면 김일성은 물론 김정일도 사는 방안이었다. 다시 말해, 김정일 승계가 핏줄에 의해서가 아니라 능력이 출중한 까닭에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합리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허나, 김정은 승계로 김일성, 김정일 모두를 엿먹이게 만든 것이다. CGI클린턴이 노리는 대목이 바로 이것이다. 내면으로부터의 붕괴.
이어지는 백두산 소식. 조선시대의 자연관은 자연재해가 임금과 신하의 덕과 무관하지 않다고 여겼다. 임금과 신하가 법도에 맞게 살면 재해가 없지만, 임금과 신하가 왕도 정치를 벗어나면 하늘이 벌을 내린다고 여겼다. 그것이 자연재해였다. 해서, 조선왕조실록에는 아주 꼼꼼하게 자연재해 기록이 적혀 있다. 아울러 김정일은 백두산의 아들로 자신을 미화시킨 바 있다. 해서, 만일 백두산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는 평소 유교적 담론을 구사해오면서 남한 역사 드라마에 심취한 김정일이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함을 의미하게 된다. 무엇보다 김정은으로의 승계 과정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면 신의 분노로 해석될 여지가 많은 것이다.
해서, 이런 저런 과정으로 김정은을 내몰게 되면, 새가슴이 된 김정은은 CGI 클린턴의 말만 따르며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게 된다. 후일 최악으로 망명을 하든, 무엇을 하든...
당장 CGI클린턴의 과제는 북 정권의 안정이며,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런 후에 백두산 사태와 더불어 개혁개방을 전면 선언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CGI클린턴은 북한 정권의 미래를 마치 금값의 미래처럼 전망한다. 허나, 금값은 금값 자체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환율게임의 헤지용으로 움직일 따름이다. 북한 정권의 미래는 국유본 각 계파의 게임에 결정이 될 따름이다.
"결국 국가충성을 생명으로 하는 간첩용으로서는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하고 교육용으로 전환하는데 그쳤다. 그래서 나온 추가대책이 바로 외형은 외국인이지만 태어나서부터 북한 사람인 "씨받이"였다"고 증언했다. 북한 대남공작부서들은 흑인, 백인, 아랍인, 동남아인 등 외국 남성들로부터 씨를 받기 위해 많은 여성들을 외국으로 내보냈고 때로는 방북 외국인들을 상대로 임신공작을 감행했다는 것이다. 장씨는 "몇십년 만에 북한에서 미국으로 돌아간 제킨슨이 자서전에서 자기가 북한을 탈출하려고 결심하게 된 동기 중 하나가 북한 정권이 백인인 자기 자녀들을 간첩으로 고용할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증언한 것도 그 한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햇볕정책으로 남북민간교류가 활성화되면서 통전부의 미인계는 그 어느 때보다 극대화 됐다"고 말했다. 장씨는 자신이 통전부에서 근무할 당시 들은 조평통 직원이 목사 한 사람을 포섭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 목사의 대단한 반공의식과 청렴함이 암초여서 정면방법이 아니라 우회방법으로 포섭했다는 것. 호텔 방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는 순간에 나체의 여성이 실수로 방을 잘 못 찾아 들어가게 했다는 것이다. 그 사진으로 당신 교회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더니 대북지원요구, 자료청탁, 충성강요, 이 세 단계 중 포섭의 첫 단계인 대북지원 요구에 응하더라 들었다는 것이다. 장씨는 "로버트 박의 성고문 증언으로 봐선 통전부가 약물과 함께 강제적인 비열한 수단을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테면 육체고문이 아니라 수치감과 모멸감으로 괴롭히는 정서고민"이라고 말했다."
로버트박 성고문의 실체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0051
뉴라이트는 상대적으로 한발 물러나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명박 정부 포지션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은 아직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강력한 통치권 하에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급격하게 바뀔 것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게재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도발이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경각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북한의 도발을 방어하기 위한 국방력을 갖추고 있지만 한반도에서 전쟁까지 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중국 방문을 좀 자주 하는 게 좋다고 본다"며 "중국은 김정일에게 보여줘야 한다. 개방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잘 살 수 있다를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이 변화한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다. 듣는 것보다 봄으로써 변화할 수 있다"면서 "북한이 중국을 한두번 갔다고 해서 변화가 바로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게 변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lash%3Dy
해서, 이명박 정부가 늘 하는 말이 시간은 자신들 편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다른 계파들의 조급증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셈이다. 만일 CGI클린턴 정권에서 네오콘부시 정권으로 정권교체하고자 한다면 국유본은 2011년부터 준비할 것이다. 허나, 현재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정권교체 준비는 꺾어지는 해부터 시작하며, 그 징후는 꺾어지는 해 전년도인 해부터 이루어진다고 인월리는 분석하고 있다. 해서, 만일 정권교체가 있다면 올해부터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비롯한 각종 금융기관들의 가시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가령 임원 교체 같은 것이다. 허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해서, 정권 교체는 없다고 보면 된다. 당분간은 CGI클린턴 시대이다. 해서, 과도기 때마다 정권 인수팀으로 등장하는 뉴라이트 역시 전면에 나설 때가 아직은 아닌 것이다.
해서, 동아시아 외교에서도 단지 북한의 인권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면서도 정치 문제를 가급적 배제한 경제 문제 위주로 교류하면서 점진적인 방식으로 북의 자멸을 꾀하겠다는 한반도 프로세스를 진행시키는 데에 자신의 역할을 한정지을 것으로 본다. 필요하다면 남북정상회담이나 6자회담에서는 언제나 네오콘부시와 CGI클린턴 사이의 중재자로서 나서겠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중국의 대북 정책의 주요 목적과 원칙은 "첫째는 한반도의 안정 유지, 둘째로는 분단 유지, 그리고 세 번째는 비핵화 유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와 같은 이유로 중국은 한반도의 안정과 분단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의 비핵화를 묵인하고 있으며, (한반도 안정을 위해) 북한의 3대세습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란코프 교수는 이에 더해 "조만간 북한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중국이 취하게 될 대응은 중국 자신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란코프 교수는 친중국 정권 수립시의 득과 실에 대해 "북한에 지하자원이 알려진 것처럼 그리 많지 않을 뿐더러, 반대로 중국은 북한을 지지하기 위해 엄청난 (재정적, 물질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이 지정학적으로 취할 전략적인 의미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중국에 대한 경계가 커지면서 중국이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북한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중국이 한국 주도하의 통일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러나, 이 경우) 미군이 북녘 땅에 주둔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 등을 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은 더 이상 대북 포용 정책에 대한 흥미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은 현재 북한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란코프 교수는 구 소련 레닌그라드 국립대를 거쳐 1980년대 김일성종합대에서 조선어문학과을 공부한 뒤 '북한현대정치사', '스탈린에서 김일성으로' 등 여러 북한 관련 저서를 펴낸 북한 전문가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0015
인월리에서는 란코프를 네오콘부시파로 분류하고 있다. 란코프의 이번 발언은 매우 흥미롭다. 이전보다 보다 구체적으로 통일 과정에 대한 국유본의 이해관계를 드러내었기 때문이다.
현재 네오콘부시 후진타오가 김정남을 후원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네오콘부시의 근래 화두는 CGI클린턴이 키우는 김정은 권력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CGI클린턴의 기획에 맞서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를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그깟놈 김정은'인 게다. 왜? 향후 북한 경제개발에 대한 지분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만일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를 정당화시키면 네오콘부시가 개입할 여지가 줄어든다. 허나, 김정은이 권력승계가 되더라도 지금처럼 논란이 지속된다면 김정남 카드가 부상하게 되고, CGI클린턴과 타협할 여지가 충분한 것이다. 잘 되면 김정남이 아니더라도 김정남으로 연계시켜 권력을 잡을 수 있는 것이고, 안 되더라도 지분을 챙길 수 있다.
이러한 전제에서 네오콘부시는 란코프를 통해 각 세력들에게 제안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핵심 코드는 바로 북에서의 미군 주둔이다. 중국은 북에서의 미군 주둔이 아니라면 통일을 하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역으로 생각해야 한다. 즉, 네오콘부시와 중국에게 일정한 양보를 한다면, 북에서의 미군 주둔도 가능함을 조건으로 내세운 것이다. 인월리는 강조했다. 이미 통일 후에도 미군 주둔하는 안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에 이루어졌다고, 심지어 민주노동당 권영길도 넘어갔다고.
여기에 인월리는 좀 더 나아가는 것이다.
"이 보도는 이어 "AP통신은 당 창건행사 관련 기사에서 이준희 서울지국장과 사진기자가 이번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전하면서 "로이터통신과 영국 BBC도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의 집단체조 `아리랑' 관람 사실을 평양발로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씨엔엔(CNN) 테레비죤 방송은 10일 오전 현지에 파견한 동양계 여기자를 통해 평양에서 직접 중계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이번 행사에 외국언론들에게 대폭 개방하는 자세를 보였다. "
http://kr.blog.yahoo.com/pulip41/874
"미디어 업계의 거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이 미국 AP 통신 이사회에 임시로 참여한다고 AP 통신이 14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045259
AP계열사 평양지국 설립
http://blog.naver.com/clean506?redirec ··· 24576971
근래 네오콘부시의 발언들을 검토하면 된다. CGI클린턴이 강력 원해 한반도 통일이 되더라도 이 지역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키는 것이 네오콘 부시의 목표이다. 그래야 아시아에 지지기반을 두려는 제이 록펠러 측의 힘 강화를 지연시킬 수 있으니까. 더 나아가 네오콘부시는 한반도 통일이 되더라도 중국의 지정학적 지위를 빌미삼아 북한에서 이라크와 같은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예서, 네오콘부시가 알파적 역할을 담당하면 뉴라이트 측에서 오메가적 역할을 하며 자연스럽게 북으로의 미군 주둔을 정당화시킬 수 있다고 말이다. 이런 점들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해서 말이다. 해서, 지금이야말로 역량을 총동원하여 백년대계를 세워야만 하는 것이다. 무의미한 몸대주기는 실천이 아닌 게다. 기획없이 실천없다. 시온의정서를 뛰어넘는 백년대계를 세워야 한다. 남이 해준 떡은 아무리 맛있어도 결국 독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우리 손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쟁취해내어야 한다.
4. 림원섭의 삼국통일 야망, 무엇이 문제인가?
"간단히 절 소개하자면 저의 할아버지의 아버님은 고부 농민의거로 많은 땅 모두 압수당하여 죽고 할아버님은 왜놈에게 총 맞아 돌아가시고 어려서부터 도망 다니며 살은 머슴 출신인 저의 아버님은 육이오 때 예수 믿는다고 빨갱이들한테 매 맞아 일찍 돌아가시고 저는 겨우 1943년 9월에 김제 죽산에서 태어나 머슴지역을 떠나 정읍 감곡으로 이사, 전주로 유학 가 겨우 고등교육을 마치고 낙하산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던 중 월남으로 태권도 교관의 자격으로 출국, 파월 군이 철수하면서 우리 대사관 경비대장으로 있다 제대, 다시 경비 반장으로 있다가 이곳 북구에 태권도가 없다고 해서 여기 스웨덴에 43불가지고 무조건 입국, 타시칸트 지역에 가서 전 고려인들을 태권도를 시켜서 전 소련 땅에 보급 우리 민족을 통일시키겠다는 통 큰 꿈도 가져 보았구요. 이북 동포를 가르쳐서 이 세대 우리 국기는 우리가 보급해야겠다는 목적으로 1980년 5월에 광주살상 반대 데모를 나의 도장에서 조직하였고 9월에는 평양 가서 태권도 시범으로 선보이고 82년에는 우리 아버지 때려죽인 자들의 후손들을 평양에 6개월 반을 살면서 가르치게 되어 빨갱이로 몰려 분노의 투쟁이 절 더욱 성숙케 한 것이 아닌가 하고 건방지게 스스로 생각합니다. 또 저의 조직이 태권도 지도자의 정치의식과 역사의식이 인내와 설득은 불가능으로 되어 1985년부터 서울에 매년 다니면서 저 자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태권도 해외 개척자 사범 출신으로는 가장 고통의 눈물을 흘린 자라고 자부합니다. 할 말이 많지요. 1998년 8월 서울 문학21이라는 잡지사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1994~97년에 ROCKET SHOOTER라는 폭죽 안전 발사대를 6가지를 발명하여 현재 이곳의 복잡한 특허증을 기다리고 있고 국제 특허 또한 신청해 놓았으며 우리 민족 통일일꾼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http://kr.blog.yahoo.com/achimnara4415/1306
태권도 시범단
http://ci04.blog.me/70000505345
"그러나 수년간 그를 지켜봤던 림원섭 사범(스웨덴)은 이렇게 반박한다. "최 총재의 회고록 『태권도와 나』라는 책 안에는 최 총재의 태권도 동작 사진이 15개 있다. 그중 중복된 동작 사진은 5개가 있어 실상은 10개의 동작 사진이 있는데, 5개 동작은 태권도 동작이 아니다. 가라테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옆차기는 가라테 동작과 똑같다. 최 총재는 평소 수천 개의 태권도 동작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 회고록에 15개 동작, 그것도 중복된 동작이 5개인데, 이는 사람을 교묘히 우롱하는 처사이다." <태권도신문 1998년 10월 기고문 참조>"
사천신문
http://www.3004.net/gisa/view.html?num ··· %3D697ho
1. 림원섭 선생, 스톡홀름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단독 시위
지난 12월 13일, 스웨덴 거주 림원섭 회원은 스톡홀름시 소재 'Grand Hotel' 앞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 40분 동안(현지시간) 시위를 벌였다. 'Grand Hotel'은 김대중 대통령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직후 들린 곳이다. 림선생은 비가 오는 중에도 "주한미군 철수하라", "SOFA 전면 개정하라", "매향리를 살려라",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김대중을 석방하라(미국의 구속으로부터)"라는 피켓을 들고 단독 시위를 벌였다. 림선생은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하는 한 한국의 평화와 통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통일 후에도 미군의 주둔을 주장하는 김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는 것은 기만이다. 또한 한국에는 정치, 사상의 자유와 통일을 가로막는 반인권,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이 여전히 폐지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기자들과 스웨덴 국민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의 기만성을 알리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또한 림원섭 선생은 "한국에서는 IMF로 걸식 아동이 증가하고 거리에는 실업자들이 넘쳐나는데도 대통령과 그 일행들은 최고급 호텔에 머무르면서 노벨상 상금보다 몇 배나 많은 외화를 낭비하였다"고 문제 제기하였다. 림선생은 또한 "김대중을 석방하라"는 피켓은 1980년대 당시 유럽 교민들이 김대통령 구명을 위해 시위하면서 내걸었던 구호에서 따온 것인데, 김대통령에게 탄압 받던 당시를 상기시키기 위해서 내걸었다고 밝혔다. 원래 국내 자통협과 유럽 자통협은 공동으로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오슬로 시청 앞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 집회를 계획하였었다. 그러나 국내외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 계획이 무산되면서 림선생 혼자서 진행하게 된 것이다. 비록 단독으로 진행한 시위었지만 김대통령의 반통일, 반인권, 반민중성을 규탄하는 한국 민중들과 세계 평화애호세력들의 지지와 성원이 담긴 뜻깊은 투쟁으로 기록될 것이다.
http://www.spark946.org/pds/board.cgi? ··· img%3Dno
시집 림원섭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59
최근 김정일 찬양으로 국가보안법에 구속된 이들이 있었다. 이들이 소속된 카페 중에 세계물흙길연맹이라고 나온다.
같은 곳인지 모른다. 중요한 건 세계 물흙길연맹 총재가 림원섭이라는 인물이다. 예서, 물흙길이란 무엇일까. 알 수 없다. 다만, 북한 용어 중에는 흙물길이 있었다. 흙물길이란 무엇일까?
http://www.nktech.net/tech/journal/jou ··· %3D46087
인드라가 추정하는 바는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위에 만든 길, 둑길이 아닌가 싶다. 북한 용어로는 뚝길이라고도 한다. 예서, 특별히 흙물길이란 콘크리트가 아니라 흙을 재료로 만든 구축물 위에 만든 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 인드라는 이 점을 중시하는가.
림원섭의 태권도 지론이 창시자로 알려진 최홍희에 대립된 측면을 보기 때문이다. 남한에서는 태권도를 스포츠로 보는 반면 북한은 태권도를 최홍희의 입장에 따라 무도로 본다.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때 북한에서는 국제무도대회가 있었던 것이 이를 상징한다. 헌데, 림원섭은 여기서 태권도는 무도라는 입장을 따르면서도 최홍희가 태권도 창시자인가를 따지는 것이다. 예서, 림원섭의 대담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최홍희가 태권도 창시자인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허나, 이 문제제기를 서슴없이 한다는 데서 림원섭의 야망이 느껴지는 것이다. 김일성이 인정한 최홍희를 무시한다?
림원섭은 한마디로 김일성도, 박정희도, 김대중도 넘어서는 길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런 그의 카페가 친북카페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할 수 있다. 혹 국유본의 개입이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드는 것이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림원섭이 주한미군 철수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었다고 본다. 문제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반대를 했기에 혼선이 있지 않았나 싶다. 이러면 현재 대한민국 상식으로는 림원섭이란 인물에 대해 헛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 까면 김일성 편이거나 김대중 편이어야 한다. 김일성 까면 박정희 편이어야 한다. 김대중 까면 박정희 편이어야 한다. 헌데, 아니다. 골치 아프지 않는가. 해결책은? 림원섭을 친북인사로 만들면 될 것이다. 림원섭도 간첩 사건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믿을 건 북한 당국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친노 서프라이즈 반응도 보아 하니 림원섭이 도움 안 되는 종자라고 파악한 것 같다. 인드라 추론상 림원섭의 카페 역시 국유본이 개입되어 카페 폐쇄 길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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