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발표 IMF의 2009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 수준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8 18: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444733

   

   

   

2010년 발표 IMF의 2009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 수준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9/19

   

1위 : 미국 - 7.4조 달러

2위 : 일본 - 3조 달러

3위 : 독일 - 2.2조 달러

4위 : 프랑스 - 2.1조 달러

5위 : 중국 - 1.6조 달러

6위 : 영국 - 1.5조 달러

7위 : 네덜란드 - 1조 달러

8위 : 이태리 - 7천억 달러

9위 : 한국 - 6천억 달러

9위 : 스페인 - 6천억 달러

9위 : 스위스 - 6천억 달러

   

인드라가 새로운 국가 경제력 산정 기준을 제시한다

   

세계 자본주의 역사는 기업의 역사였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영국 동인도회사로, 영국 동인도회사에서 HSBC로, HSBC에서 록펠러 석유회사로... 오늘도 그 흐름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인드라의 경제력 산정은 독특하다. 인드라가 제시한 경제력 순위는 거품을 제거한 순위다. GNP가 글로벌 환경에 걸맞지 않은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반대로 GDP가 글로벌 환경에 의해 지나치게 왜곡된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인드라의 GDP 산정은 세계적인 대기업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두 조건 모두에 만족하고 있는 셈이다. 세계적인 대기업이 그 아무리 글로벌을 지향해도 본사라는 개념이 있다.

   

인드라가 이러한 데이터를 제시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우선 기존의 IMF, 세계은행, CIA 데이터들이 G5에서 G20에 이르는 과정처럼 점차로 현실과 동떨어지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데에 대한 비판이다. 가령 세계은행이 중국 GDP를 8조 달러로 추정했다가 이후 4조 달러를 삭감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둘, 보다 근본적인 비판이다. 케네의 경제표에서 보듯 중농주의 입장에서 보면, 유일한 생산은 농업 생산이다. 헌데, 케네 경제표를 응용한 아담 스미스는 상공업 생산을 중시한다. 이것이 사실 중요하다. 왜 같은 노동력을 투하하였음에도 상공업 노동력에 상대적으로 값비싼 매김을 하는 것인가. 왜 일본 전자제품 닌텐도는 한국 쌀값보다 비싸야만 하는가. 여기에는 공정한 듯싶지만, 가치 이면에 깊이 스며든 주관적인 견해가 개입되어 있음을 눈치챌 수 있을 게다. 그처럼 세계 각국 GDP 계상에도 주관적인 견해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마찬가지이다. 한동안 인드라도 중소기업이 더 중요하다는 둥의 이념 공세에 혹했던 적이 있다. 오늘날에서 보자면, 다 구라다. 여전히 중소기업이 중요한 것이 현실이지만, 박정희의 지론이 옳다. 대기업이 기존 중소기업 만큼 먹여살리지 못하는 것이 비판 대상일 뿐이다.

   

같은 이유로 IMF 발표를 곧이 곧대로 믿을 셈인가. 그나마 이제는 IMF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서 반갑기는 하다. 인드라가 강조한다. 알면 IMF가 사기를 못 친다. 모르니까 IMF에게 사기를 당하는 게다. 아니까 IMF가 요즘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발표를 연달아 하는 게다. 사기친 것이 들통이 날까봐.

   

참고로 IMF가 무엇인가. 국제통화기금이다. 2차대전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설계한 대로 세계 경제체제가 형성되었다. 이때 IMF는 로스차일드 유럽 몫이었고, 세계은행은 록펠러 미국 몫이었다. 해서, 총재도 IMF는 내내 유럽인이고, 세계은행 총재는 내내 미국인이다.

   

해서, 상공업 위주의 경제지표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일단 5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 총자산이 GDP의 50%를 넘어선 국가만이 실질적으로 GDP의 의미가 있는 게다. 근래 일각의 GDP 산정 방식인 구매력 산정 방식이니, 뭐니 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각국 기업 성적표인 게다. 왜? 기업 성적표는 국가 성적표보다 거품이 섞일 가능성이 보다 적으니까. 

   

해서, 냉정한 관점에서 인드라가 추정한 신경제력 순위 데이터 이외에는 프랑스 정부 말마따나 행복지수이니 이런 것을 포함시켜서 발표함이 낫다. 다만, 이것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의미에서의 경제력 순위이기보다는 개별 국가 시민의 경제 만족도를 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해서, 다른 개념이다. 다만, 이 둘을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 게다. 개별 시민 경제 만족도가 높다 해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 단위일 수는 없는 게다. 반대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 단위이더라도 시민 경제 만족도가 높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게다.

   

셋,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세계 자본주의를 직시할 수 있는 동시에 미래를 지시하는 데이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야말로 비즈니스 현장을 뛰어다니는 이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드라가 단지 포춘지 500대 기업 데이터만을 기초로 했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허나, 역설적으로 인드라가 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데이터만을 문제삼고 있는가. 포춘지는 국가-도시-기업-전문분야를 잘 포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500대 기업은 단지 산술적인 데이터가 아니라 현재 세계가 관심이 있는 전문분야가 무엇이며, 그 분야를 장악하고 있는 이들이 누구인가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해서, 이와 관련해서는 IMF GDP 조사 등을 병행해야 할 듯싶다.

   

1위 : 미국 - 7.4조 달러

2위 : 일본 - 3조 달러

3위 : 독일 - 2.2조 달러

4위 : 프랑스 - 2.1조 달러

5위 : 중국 - 1.6조 달러

6위 : 영국 - 1.5조 달러

7위 : 네덜란드 - 1조 달러

8위 : 이태리 - 7천억 달러

9위 : 한국 - 6천억 달러

9위 : 스페인 - 6천억 달러

9위 : 스위스 - 6천억 달러

   

2010년 IMF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 수준이다

   

세계는 이들 상위 11개국과 러시아,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캐나다 9개국 합하여 20개국이 모여 세계 미래를 논의해야 함을 의미하고 있다.

   

  

 한국

 2005

 7,930

 2006

 8,883

 2007

 9,571

 2008

 9,470

 2008/2007 증감율

 -1.0%

 환율 감안 추정치

 10,450

   

한국은 2000년대 후반, 노무현 정권 때 연평균 GDP 성장률이 4.4%으로 2005년 7930억 달러로 세계 11위였던 데서 매년 추락하여 2008년  9470억 달러로 세계 15위로 추락했다. 한국은 2007년도 GDP가 약 9600억 달러 였는데 2008년에는 1%가 줄은 약 9500억 달러였다.

   

예서, 한국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선진국보다는 타격을 덜 받지만, 두 자리 높은 숫자의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타격을 받는 경기 침체를 예상할 수 있다.

   

허나, IMF 기준 전 세계 2008년 GDP 성장율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11.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보여주었다. 중국은 35%, 일본은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유럽연합 역시 9%를 기록했다.  호주와 멕시코도 각각 11%,  20%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앙지인 미국조차 3%대의 성장률을 보였다.

   

IMF 기준으로 상위 50개국 이내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GDP가 후퇴한 국가는 영국과 한국이 유일하다. 영국은 2007년 2,772,070에서 2,674,085로 GDP가 3.5% 감소했다. 이는 영국이 금융산업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이기에 미국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던 데에 기인한다.

   

예서, GDP 개념을 고려하자. 국민총생산(GNP)이 국민에 착안한 통계인 데 비해 GDP는 국토 내에서의 생산에 착안한 통계이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산한 것은 GDP에는 계상되지만 GN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인이 외국에서 생산한 것은 GNP에는 포함되지만 GD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해외소득과 외국인의 국내소득과의 차액이 해외순소득이라면, GDP의 계산은 국민총생산 GNP에서 해외순소득을 공제한 것과 같다.

   

이 개념에서 보자면, 영국 GDP와 한국 GDP가 크게 축소한 것은 영국과 한국의 산업 중 금융산업에서 이익이 크게 줄은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영국은 세계적인 금융국가이기에 이해할 수 있지만, 한국은 뜻밖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허나, 한국은 세계 3대 선물옵션시장이다. 이머징마켓에서 세계 최고의 수익을 주는 안전빵 고수익 시장이었다. 근래 마크 파버가 왜 한국 시장에 투자하느냐, 한국 시장에 몰리느냐에 대해 말하지 않느냐. 가장 수익이 쌩쌩하다고 말이다. 김대중 정권 이후 거의 완전개방 가깝게 열어놓은 덕분이다. 이것이 첫째 이유가 되겠다.

   

허나, 이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국유본론을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왜 유독 영국과 한국만이 대상인가. 게다가 한국은 타국가와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 때뿐만 아니라 그 이전인 2005년 이후로 IMF가 급속도로 GDP 증가율을 축소시키는 국가였던 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이전 5년간 평균 성장률 4.4%를 적용하면, 9990만 달러, 약 1조 달러가 될 것이다. 허나, 다른 국가들이 2008년 이사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음에도 두 자리에 가까운 GDP 성장률을 보여주었다면, 한국 역시 10%대의 GDP 성장률을 보여주어야 한다. 해서, 1조 달러를 훌쩍 넘어서서 최소한 호주 GDP를 넘어서는 것이 정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이 아니다. IMF 통계를 보면, 한국만 유달리 2005년 이후로 GDP 성장률이 급속히 축소되어갔다.

   

인드라가 지금까지 국유본과 한반도 정세를 파악할 때, 한반도는 김대중 정권 때까지 국유본의 세계 분할 속에서 로스차일드 몫이었다. 해서, 외환위기가 발생하자 한국 금융시장을 삼킨 것은 미국 금융자본이 아니라 영국 금융자본이었다. 헌데, 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노무현 정권 때부터였다.

   

구체적으로는 열린우리당의 태동이었다. 열린우리당이 정권을 장악하면서부터 한국에서 HSBC가 힘을 쓰지 못하기 시작했고, 미국 투자은행 입김이 강화되었으며, 스탠포드 대학 입김이 날로 강화되었다. 앗, 스탠포드 대학. 이 스탠포드 대학이 인드라 덕에 최근 정가에서 다시 화제가 되었다. 해서, 조만간 뜨겁게 다시 중점적으로 언급할 때가 있을 게다.

   

아무튼 상징적으로 표현하자면, 권력이 빌더버그에서 삼각위원회로 넘어간다고나 할까.

   

냉정하게 말한다면, 일본 자민당 권력이 민주당 권력으로 넘어간 것도 로스차일드에서 록펠러 권력으로 이행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제이 록펠러 정권인 셈이다.

   

제이 록펠러의 애초 기획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손봐줄 국가로 영국과 한국을 선택한 듯싶다. 해서, 시종일관 영국과 한국의 외환위기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갑자기 등장했다. 등장하여 한국의 외환위기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게다. 다된 밥에 오줌 누기처럼 분위기가 식을 수밖에 없었다. 통화 스왑. 이조차 인드라는 전리품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제이 록펠러의 속셈을 읽었다.

   

더 나아가 금년 영국 외환위기를 고려했던 것이 제이 록펠러다. 허나, 이 또한 인드라가 딴지를 걸고 나섰다. 영국 외환위기보다는 미국 지방정부 파산이 낫지 않느냐고 계속 시비를 건 게다.

   

그래서일까. 영국인들은 고마움을 표시하기라도 하듯 능력도 안 되는 한국 축구선수들을 엄청나게 고용했다. 영국 축구팬들도 박지성 하나만 봐도 축구 이상의 논리가 개입된 것을 직감적으로 알지만, 애국심으로 관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목에서 과거 붉은악마 축구 이론가이기도 했던 인드라가 잠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축구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다음 기회로 넘긴다.

   

해서, 영국인들은 이 정도로 성의 표시를 해서는 안 된다. 인드라에게 보다 더 고맙게 여겨야 한다.

   

왜인가. 영국 FT 언론, IMF, 피치사 등 로스차일드계는 자신의 권력이 한반도에서 축소되는 만큼 IMF를 통해 한반도에 투정을 부리기 시작한 게다. 하고,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에서는 노골적인 행보를 보인 셈이다. 자신만 살자고 한국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는가. 유독 한국에게만 못 되게 굴고, 못 된 기사만 쏟아낸 것이 영국 로스차일드계가 아닌가. 해서, 한쪽에서는 로스차일드계 지분을 축소하려고 록펠러계가 움직이고, 다른 한편으로 로스차일드계에서는 자신이 먹지 못 하는 바에야 불이라도 질러서 같이 못 먹게 하겠다는 심보로 한국을 닥달을 한 셈이다. 

   

하여, 한국에서는 2008년에 10년 동안 일어날 일이 1년 안에 다 일어난 셈이었다. 그 정도로 전쟁 같은 나날이었다.

   

허나, 인드라는 이러한 범로스차일드계의 죄를 은혜로 되돌려주었다. 이것이 둘째 이유이다.

   

해서, 국유본 양 진영의 공격으로 나타난 2008년의 한국 GDP 감소는 IMF 각국 GDP 추이를 고려한다면, 현상적으로 환율이 결정적이라고 나타난다. 헌데,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이 환율이라는 것은 역외시장인 홍콩 NDF에서 결정되고, 이 시장은 전적으로 국유본의 관할인 게다.

   

참고로 한국은 원화가 약 25% 정도 가치가 하락했다. 하면, 환율을 감안한 한국의 GDP 수치는 얼마나 될 것인가. 1조 달러인 게다.

   

이것이 인드라 주장의 전부인가. 아니다. 2010년 IMF 한국 GDP 산정에 압력을 가하기 위함이다. 2009년에 누락된 한국 GDP 반영분을 합산하라는 요구다. 해서, 2010년 한국 GDP는 1.1조 달러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게다.

   

IMF GDP 발표에서 국유본의 세계 전략을 읽는다

   

각국 GDP는 IMF, 세계은행, CIA에서 조사하고 있는데, 각 기관의 조사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서는 IMF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딱히 IMF가 더 정확하다 해서 인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2008년 각국 GDP 발표가 IMF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2008년 IMF GDP 순위

http://blog.naver.com/mybung07?Redirect=Log&logNo=140067103156

   

2007년 IMF GDP 순위

http://blog.naver.com/gpatient?Redirect=Log&logNo=70035948693

   

2006년 IMF GDP 순위

http://blog.naver.com/nahoii?Redirect=Log&logNo=40038592335

   

IMF 기준 2008년 각국 GDP로 보면, 세계 전체가 60.7조 달러 정도이다. 하고, 유럽(러시아)이 21.4조 달러, 북미(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16.9조 달러, 아시아(이스라엘)가 16.4조 달러 정도가 된다. 예서, 유럽과 아프리카를 합치면, 아프리카가 1.5조 정도이므로 22.9조 달러 정도가 된다. 북미가 중남미와 합칠 경우 중남미를 3.5조 달러 사이라고 보면 20.3조 달러 가량이 된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등)를 합치면, 17.5조 달러 정도 된다.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북미 : 16.9

 유럽 : 21.4

아시아 : 16.4조

단위 조 달러

 중남미 : 3.5

 아프리카 : 1.5

태평양 : 1.1조

 합계 GDP

 20.3

 22.9

 17.5

   

상기한 도표에서 느껴지는 바가 무엇인가. 그렇다. 놀랍도록 선견지명이 있던 조지 오웰의 1984이다.

   

아메리카다. 아메리카는 먼로주의에서 보듯 미국이 아메리카 전체를 자신의 관할로 여겨왔다. 아프리카다. 근래 중국이 아프리카에 열을 올리지만, 이는 범로스차일드계가 중국을 대리인으로 하여 사업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김우중 이후 록펠러 소유가 된 대우가 마다가스카르 땅따먹기에 나서자 즉각 영국 FT에서 식민주의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다. 쿠테타가 발생한 것도 다 이유가 있겠다. 아프리카는 유럽 몫이다. 문제는 아시아다. 러시아? 현재는 유럽으로 치지 않는다. 허나, 러시아는 유럽 몫일 수밖에 없다. 다만, 시베리아 자치공화국 정도는 아시아에게 남겨두어야 한다. 중동과 중앙아시아는 당연 아시아의 몫이다. 유럽은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곤란하다. 러시아와 러시아 서안과 이스라엘을 가져가는 선에서 만족해야 한다. 아시아는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과 적극 결합해야 한다. 해서, 호주가 아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 등장한 것은 적극 환영해야할 역사적 사건이다.

   

 http://www.census.gov/main/www/popclock.html

   

현재 세계 인구는 68억이다. 2009년 대륙별 인구를 추정하면 유럽(러시아) 8.5억 명, 북미(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4.6억 명, 아시아가 40억 명, 아프리카 9.2억 명, 중남미 4.5억 명, 오세아니아 0.4억 명이다. 해서, 유럽+아프리카는 17.7억 명이며, 아메리카는 9.1억 명이며, 아시아/오세아니아는 40.4억 명이다.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북미 : 4.6

 유럽 :8.5

 아시아 : 40

 단위 억명

 중남미 : 4.5

 아프리카 : 9.2

 태평양 : 0.4

 함계 인류

 9.1

 17.7

 40.4

   

국유본 세계 전략가가 상기한 데이터를 놓고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각각 5억씩을 할당하여 아메리카 4억 제거, 유럽, 아프리카 12억 학살, 아시아, 태평양 35억 인종 청소할 고민을 하지 않겠는가. 예서, 아시아만 생각해 보자. 중국(네팔, 부탄)과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와 아세안(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만 29억을 제거하고, 아시아 각국에서 6억을 줄이니 합이 35억이다.

   

각 대륙에서 5억 정도면 현 GDP만으로 1인당 3만 5천불인 게다. 한국 돈으로 사천이백만원이다. 4인 가구 기준 연봉 1.7억원인 셈이다. 한 달에 천사백만원씩 번다고 생각해 보자^^!

   

이것이 국유본의 신세계 질서일까. 해서, 끊임없이 재난영화를 유포시키면서 성경에 빗대어 극소수의 필요한 인간만을 살아남게 한다는 설정을 계속 강조하는 까닭일까. 맬더스 이래로 로마클럽에 이르기까지...

   

해서, 고려될 무기는 지진,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와 신종 플루와 같은 질병, 그리고 전쟁...

   

포춘지 선정 각국별 500대 기업 리스트를 보며 국가별 순위를 되새긴다

   

포춘지 선정 2009년 500대 기업 리스트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full_list/

   

0. 세계 10대 기업만 살펴보아도 세계가 어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겠다. 월마트, 도요타와 ING만을 제외하면 모두 석유 관련 기업들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금본위제로 돌아가자는 따위의 철없는 주장을 하는 작자들이 누구인가 인드라는 궁금한 게다. 지금은 석유 기반 달러 체제이다. 하고, 향후 체제는 채권 기반 달러 체제로 갈 것이며, 이는 채권 기반 지역화폐, 혹은 채권 기반 세계 화폐로 가는 길목이 될 것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ities/

   

   

1. 도시별 상위 50개 기업의 자산 총액은 12조 달러가 넘는다.

   유럽 도시가 5.2조 달러 가량이다.

   아시아 도시가 4.8조 달러를 약간 상회한다.

   북미 도시가 1.8조 달러 정도 된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europe/

   

2. 유럽 상위 50개 기업의 자산 총액은 6조 달러 가까이 된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asia/

   

3. 아시아 상위 50개 기업의 자산 총액은 4.2조 달러 가까이 된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US.html

   

4. 미국은 500대 기업에 140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 자산 총액은 7조 4천억이 넘는다. 이는 미국 GDP가 IMF 기준 2008년 14.3조 달러이므로 GDP의 52%가 된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Japan.html

   

5. 일본은 500대 기업에 68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3조 달러에 가깝다. 이는 일본 GDP가 4.9조 달러이므로 GDP의 61%에 이른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China.html

   

6. 중국은 500대 기업에 37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1조 6천억 달러  가량이 된다. 중국 GDP가 4.4조이므로 GDP의 36%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Germany.html

   

7. 독일은 500대 기업에 39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2조 2천억 달러가 넘는다. 독일 GDP가 3.7조 달러이므로 GDP의 59%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France.html

   

8. 프랑스는 500대 기업에 40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2조 1천억 달러가 넘는다. 프랑스 GDP가 2.9조 달러이므로 GDP의 72%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Britain.html

   

9. 영국은 500대 기업에 26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1조 5천억 달러 정도 된다. 영국 GDP가 2.7조 달러이므로 GDP의 56%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Italy.html

   

10. 이태리는 500대 기업에 10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7천억 달러 정도 된다. 이태리 GDP가 2.3조 달러이므로 GDP의 30%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Russia.html

   

11. 러시아는 500대 기업에 8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4천억 달러 정도이다. 러시아 GDP가 1.7조 달러이므로 GDP의 24%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Spain.html

   

12. 스페인 500대 기업에 12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6천억 달러 가까이 된다. 스페인 GDP가 1.6조 달러이므로 GDP의 38%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Brazil.html

   

13. 브라질 500대 기업에 6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3천억 달러가 넘는다. 브라질 GDP가 1.6조 달러이므로 GDP의 19%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Canada.html

   

14. 캐나다 500대 기업에 14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4천억 달러 정도 된다. 캐나다 GDP가 1.5조 달러이므로 GDP의 27%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India.html

   

15. 인도 500대 기업에 7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2천억 달러가 넘는다. 인도 GDP가 1.2조 달러이므로 GDP의 17%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Mexico.html

   

16. 멕시코 500대 기업에 4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2천억 달러 정도이다. 멕시코 GDP가 1.1조 달러이므로 GDP의 18%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Australia.html

   

17. 호주 500대 기업에 9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3천억 달러 정도가 된다. 호주 GDP가 1조 달러이므로 GDP의 30%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SouthKorea.html

   

18. 한국은 500대 기업에 14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6,000억 달러 정도가 된다. 한국 GDP가 0.9조 달러이므로 이는 한국 GDP의 67%되겠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Netherlands.html

   

19. 네덜란드는 500대 기업에 12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1조 달러가 넘는다. 네덜란드 GDP가 0.9조 달러이므로 이는 네덜란드 GDP의 111%가 넘는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Turkey.html

   

20. 터키는 500대 기업에 1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 기업의 자산 총액은 4백억 달러가 넘는다.  터키 GDP가 0.7조 달러이므로 이는 터키 GDP의 6% 가량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Poland.html

   

21. 폴란드는 500대 기업에 1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 기업의 자산 총액은 3백억 달러가 넘는다. 폴란드 GDP가 0.5조 달러이므로 이는 폴란드 GDP의 6%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Belgium.html

   

22. 벨기에는 500대 기업에 5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3천억 달러 가까이 된다. 벨기에 GDP가 0.5조 달러이므로 GDP의 60%가 된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Switzerland.html

   

23. 스위스는 500대 기업에 15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6천억 달러에 이른다. 스위스 GDP가 0.5조 달러이므로 GDP의 120%가 된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Sweden.html

   

24. 스웨덴은 500대 기업에 6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2천억 달러 정도 된다. 스웨덴 GDP가 0.5조 달러이므로 GDP의 40%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SaudiArabia.html

   

25. 사우디아라비아는 500대 기업에 1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 기업의 자산 총액은 4백억 달러 정도가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GDP가 0.5조 달러이므로 GDP의 8%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Taiwan.html

   

26. 대만은 500대 기업에 6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2천억 달러 정도 된다. 대만 GDP가 0.4조 달러이므로 GDP의 50%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Finland.html

   

27. 핀란드는 500대 기업에 2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들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9백억 달러가 넘는다. 핀란드 GDP가 0.3조 달러이므로 GDP의 30%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Israel.html

   

28. 이스라엘은 500대 기업에 1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 기업의 자산 총액은 2백억 달러에 가깝다. 이스라엘 GDP가 0.2조 달러이므로 GDP의 10%이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09/countries/Singapore.html

   

29. 싱가포르는 500대 기업에 2개 기업이 올랐으며, 이 기업들의 자산 총액은 6백억 달러정도가 된다. 싱가포르 GDP가 0.2조 달러이므로 GDP의 30%이다.

   

30. 예서, 마지막으로 500대 기업 국가별 순위를 고려해보자.

   

1위 : 미국 - 7.4조 달러

2위 : 일본 - 3조 달러

3위 : 독일 - 2.2조 달러

4위 : 프랑스 - 2.1조 달러

5위 : 중국 - 1.6조 달러

6위 : 영국 - 1.5조 달러

7위 : 네덜란드 - 1조 달러

8위 : 이태리 - 7천억 달러

9위 : 한국 - 6천억 달러

9위 : 스페인 - 6천억 달러

9위 : 스위스 - 6천억 달러

   

GDP는 자원, 영토, 인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다만, 스위스를 제외한다면 천만 이상의 일정 규모 이상의 인구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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