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카이스트 학생 자살, 경제성적표, 그리고 인월리 국유본론 2011

2011/04/08 03: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486431

   

   

   

 http://youtu.be/ShhZsgDSUsg

   

   

국제유태자본 : 혁명적인 경제성적표를 만들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이 글은 올해 자살한 카이스트 학생들을 위해 바친다.

   

카이스트 교수들, 정신 차리고 이제 나서야 하겠다.

   

대학 순위로는 그 시스템 면에서 후져자빠졌지만,

인적 자원 면에서는 세계에서 톱 클라스에 들 만큼

똑똑한 카이스트 학생들을 왜 죽음으로 모는가.

   

이것이 국유본의 음모라면 인월리 단호하게 투쟁할 것이다.

   

   

카이스트 학생들이여!

공대 출신 공돌이,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세상을 꿈꾸자!

노벨상이라면 자연과학 분야에서 먼저 받아야 하겠다.

정치적 야합으로 결정되는 평화상이나 문학상 따위를 거부하자.

여러분들에게 미래가 있다.

   

   

안철수 개시키야,

너, 이번에 이것 그냥 넘어가면,

인월리가 가만 안 둔다.

평생 너, 괴롭힐 거야.

두고 보겠어.

인월리한테 한번 찍히면 평생 가는 것 알지?

아직은 아니다.

딱 일주일 시한 둔다.

니 선에서 해결해라.

니가 그래도 조씹색희나 진병쉰색희보다는 백만 배 낫다는 걸

이번에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똑똑한 머리로 의대나 법대를 가지 않고,

고독하게 갈 길을 가려는 카이스트 학생들이여!

길이 없는 길을 갈 때,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인월리와 함께 혁명을 꿈꾸자!

   

   

(이왕 같이 꿈을 꾼다면,

어렵겠지만, 경제 부문도 같이 공부하셔야 한다.

   

그래도 수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할 면이 있다.

   

막말로 인문학부 애들이 수학 등에 아는 게 뭔가.

없다. 무식하다.

그들은 매력이 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반면, 이공학부 학생들은 매력이 없다.

주커버그처럼 이상한 말만 뇌까리는 족속이다.

그래도 어쩌랴. 태어난 걸 이렇게 태어났는뎅.

해서, 이공학부 아해들이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어렵지만, 인문학부 애들 따위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기에

이공학부 애들 중에서 능력되는 아해들이 해야 할 몫이다.

그것이 인간의 길이다.

어렵지만, 가야할 길이다.

   

   

젊은 날, 자살하려 했다가 미수에 그친 인월리가 말한다.

자살하지 마라.

그대에게는 길이 있다.

   

함께 혁명하자.

세상이 뭐라 해도 갈 길을 가자.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야 할 운명이 있을 뿐이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읽어두면 좋을 인월리 글.

   

생필품 3,000개 PPP 지수 VS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960364

   

2010년 발표 IMF의 2009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 수준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444733

   

   

1. 국민계정이란 무엇인가

   

국민계정이란 한 국가의 제무제표, 혹은 경제 성적표이다.

   

예서, 인월리의 GDP 개념에 대한 비판과 대안은 상기한 인월리 글에서 밝혔으므로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다. 그럼에도 요점을 알고 싶은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귀차니스트를 위해 몇 줄로 말하겠다.

   

하나, GDP 개념에는 그 개념 자체에 가중치가 있다. 이 가중치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다. 다시 말해, 가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둘, GDP 개념에는 각국 시민의 경제 만족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지 못하다. 해서, 행복지수라는 것을 만들자고 하는 대안 흐름이 있다. 이와 동시에 GDP 개념은 제조업 중심의 각국의 경제 규모를 어느 정도 드러내고 있는 편이다. 허나, 잘 드러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제조업 중심의 국가에서는 GDP 개념이 어느 정도 통용되지만, 비제조업 중심의 국가에서는 GDP 개념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다.

   

셋, 하여, 인월리는 GDP 개념을 대체하는 혁명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종전의 GDP 개념은 각국 시민의 경제 만족도를 드러내는 데에도 미흡하며, 동시에 각국의 경제규모를 설명하는 데에도 아쉬운 면이 있다. 해서, 인월리는 혁명적으로 아예 GDP 개념을 참고용으로 하고, 행복지수 위주의 미시적 경제지표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규모 위주의 거시적 경제지표로 나누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와 포춘 500대 기업 기준 각국 경제규모 비교이다.

   

여기까지 말했는데, 이해하지 못했다면, 인월리 탓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문제이니 인월리가 관여하지 않겠다. 인월리 탓하지 마라. 쉬운 건 쉽게, 어려운 건 어렵게 익혀야 제 맛이다. 몽땅 다 날로 먹겠다는 건 지적 게으름이다.

   

해서, 이를 전제하고, 국민계정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계정이란 그 자체 순전히 경제적인 것, 비정치적인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인월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인월리 특징이 뭐냐. 비정치적인 데서는 정치적이고, 정치적인 데서는 비정치적이다. 이런 기획은 맑스의 자본론 기획과 비슷하지 않느냐라고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답변은 그렇다이다.

   

(그래도 맑스 글보다 인월리가 읽기는 편하잖아. 적어도 한국인은 한글로 썼으니 비한국인들보다 쉽잖아. 유학가지 않고서도 이런 글을 접하고 공부할 수 있으니 좋잖아. 안 그래? 아, 쒸발, 인월리, 니 놈이 원효라도 된다 이 말이냐? ㅋ 생각해 보니 잘 난 척 굴어서 인월리 내면의 '뼈만 남은 여자'가 튀어나오네. 알았성. 그래도 경제 문제 다룰 때는 이런 반골 기질 좀 자제해줘. 긍정적 마인드? 접수! 옥케이.)

   

2. 연쇄가중법과 고정가중법

   

2009년부터 GDP 계산법이 달라졌다. 기존 고정가중법에서 연쇄가중법으로 바뀐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실질경제성장률은 물가변동의 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기준년도' 의 물가에 두 시기의 가격체계를 고정시킨 뒤 수량(산출량)의 변동을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그 수식은 위의 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와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는 실제 실질경제성장률보다 더 크게 나타나는 문제가 있지요. 이 문제는 기준년도가 비교년도와 더 멀리 떨어질수록 커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까지는 5년마다 기준년도를 갱신해 왔는데, 이 경우 5년째 정도 되면 비교년도와 기준년도의 차이가 크게 나서 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로 잰 실질경제성장률은 실제치보다 너무 커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한국은행은 2009년 3월부터 연쇄가중법을 쓰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의하면, 당해년도의 실질경제성장률을 재기 위한 기준년도는 그 '직전년도' 가 되게 됩니다. 이 방법에 의하면 5년 주기 기준년도 갱신보다는 실질경제성장률의 과장 문제가 적어질 겁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404&docId=62037591&qb=7Jew7IeE6rCA7KSR67KV&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i3Vbsoi5TwssuHxnFlsss--446018&sid=szDKTFaNnU0AAFBm5XAAAAAG

   

"소비자 물가지수 = 라스파이레스지수

GDP디플레이터 = 파셔지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9&docId=109126668&qb=65287Iqk7YyM7J2066CI7Iqk&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i3JPv331y8sscwLfcZssv--021070&sid=szDKTFaNnU0AAFBm5XAAAAAG

   

링크 글 읽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지?

   

이래서 인월리가 필요한 지 모르겠다만, 인월리 식으로 말한다. 물론 여러분들이 이해할 것으로 여기고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야. 여러분들을 향하는 듯하지만, 실은 온리 국유본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여러분이 인월리 이야기를 이해하든, 말든 인월리는 상관없어. 모르면 모르는 대로 사는 게 인생이니까~!

   

상기한 이야기를 인월리 식으로 말하면 이렇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늘 평가하기 마련이다. 그 평가 기준은 때로 과대평가할 수 있고, 과소평가할 수 있다. 주관적이다.

   

예서, 자신을 늘 잘 난 사람으로 여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하자. 이런 사람이 평상시에는 늘 자신을 멋진 사람으로 여긴다. 이때 그가 정말 멋진 사람인지 아닌지 모른다. 반면, 어느 날 그 자신에 대해 난 형편없어, 라고 여긴다고 하자. 이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라스파이레스 지수에 대한 설명인 게다.

   

반면, 자신을 늘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하자. 이런 사람이 평상시에는 늘 자신을 혐오하는 사람이다. 이때 그가 정말 한심한 사람인지 아닌지 모른다. 반면, 그런 그가 어느 날 그 자신에 대해 나도 좀 괜찮은 인간인 걸? 하고 잠시 생각했다 하자. 이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파세 지수에 대한 설명인 게다.

   

예서, 좀 더 나아가 고정가중법과 연쇄가중법 차이란 무엇인가.

   

간단하다. 이십대에 나는 연봉 천만 원이었다. 헌데, 이제 사십대인 나는 연봉 이천오백만 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고정가중법이다. 반면 작년에 나는 연봉 이천오백만원이었는데, 올해에도 나는 여전히 연봉 이천오백만원이다. 연쇄가중법이다.

   

해서, 연쇄가중법의 장단점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숲보다 나무를 보다 의식하게 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당장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알기에는 연쇄가중법이 효과적이다. 해서, 직전보다 더 나아진 삶, 직전보다 더 어려워진 삶 등 인간의 감정적 면을 보다 살리는 면이 있다. 반면에 감정 기복을 더욱 증폭시키는 경향도 있는 것이다. 조금만 매출이 늘어도 입이 찢어지고, 약간만 매출이 줄어도 침울한, 조울증을 가속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헌데, 이런 조울증을 강화시키는 것이 바로 국유본의 의도^^! 이러다가 어느 순간 희망의 끈을 놓게 되면 다들 우울증 환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해서, 하고자 하는 말은 뭐냐.

   

2009년부터 국민계정은, 보다 감성적이 되었다는 것이다. 해서, 체감도는 향상되었다. 반면, 단 건 덜 달고, 쓴 건 더 쓰게 여겨지는 만큼, 실제 자신의 삶이 나아진 면에 대해서는 둔감하게 되고, 실제 자신의 삶이 나빠진 면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되는 것이다.

   

예서, 잘 생각해보라. 국유본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말이다.

   

여러분은 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대에서는 실제로 자신 삶이 나빠짐에도 이를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까. 반면 이명박 정부 시대에는 왜 자신 삶이 조금 나빠져도 굉장히 나빠진 것처럼 여겨지게 된 것일까.

   

이것이 단지 국민계정만의 일일까. 아니면, 국유본 언론을 통한 세뇌일까.

   

   

추신 :

더 쓰려고 했는데,

인월리가 믿는 신이 오늘 여기까지만 쓰라고 한다.

에효~!

   

인월리가 한마디하겠다.

인월리 탄생 이후로 한국 정치권이 바뀐 것은

적어도 언론기자들이라면 알 것이다.

이전에는 한국 정치권에 정책위원장이니 무슨 연구소이니 하면

다들 좆밥으로 알았다.

사실 아닌가.

여기에 토달지 마라.

인월리가 직접 정치권에 입문해서 확인한 것이니까.

헌데, 근래는 어떠한가.

차기 대권주자 일순위라는 박근혜부터 보면

씽크탱크부터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면, 다른 이들이라고 예외인가.

아니다.

정동영, 유시민, 정세균부터 노회찬까지

온통 정책 타령이고, 기획이며, 상상력이고, 연구소 타령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근래 만큼 기획과 상상력, 정책이 중시된 때가

한반도 역사상 있었느냐고 말이다.

없다.

순전히 인월리 탓이다.

해서, 인월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길없는 길을 갈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월리는 당장은 한반도에 관심이 있지만,

한반도가 전부가 아니다.

반드시 해내겠다.

인월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

   

인월리가 세상의 끝이 아니지만,

할 건 하고 삶을 마감할 것이다.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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