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발민주당을 제거하면 한반도는 평화통일과 경제발전한다 국유본론 2011

2011/08/27 05: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152206

   

   

   

   

   

   

   

쪽발민주당을 제거하면 한반도는 평화통일과 경제발전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7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는 이번 8월 폭락 사태가 제한적이라고 보았는데요. 입장은 여전한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인드라가 중시하는 재고순환지수 지표입니다.

   

   

   

지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는 빠르게 경기를 회복하였습니다. 특히 가장 눈부시게 경기 회복한 국가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이는 작년 GDP만 확인해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고, 넉넉잡아 2010년 삼사분기부터 일사분기까지는 조정 국면이었습니다.

   

해서, 2011년 삼사분기서부터는 본격적인 경기 확장 국면으로 이행할 준비를 갖추었던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lucio65/140133028845

   

한국만 이런 것이 아닙니다. 미국 GDP나 독일 GDP 같은 것을 보면 올초 놀랄 만큼 성적이 좋았습니다. 해서, 본디 2011년 이사분기부터 경기 확장 국면으로 이행하는 시기였지만, 국유본이 유가를 급등시키고, 일본 쓰나미를 일으키는 바람에 지연했던 것입니다.

   

하여,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추론하였던 것입니다.

   

아하, 국유본이 모든 시그널을 양적완화 종료 시점인 6월 말로 잡고 있는 것인가. 만일 그렇다면 삼사분기가 시작하는 7월에 그리스 사태도 일단락하고, 카다피가 리비아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유가는 휴가철에 유가가 폭락해야 인민의 혁명성이 감소한다는 인드라 가설따라 바캉스 가치에 맞춰 폭락하나? 이랬던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은 역시 머리가 좋은 넘.

   

그리스 사태 일단락 직전에 미국 부채 협상을 이슈로 내밀더군요. 이 자식들 왜 이래? 했는데,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를 들이대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뭔가 심상찮았습니다. 그래도 인드라는 이 자식들이 설마 통계 수치를 부정할까 싶어 별 일이 있겠냐 싶었는데요. 

   

놀랄 노자였습니다. 간단하게 통계 수치를 뒤집어버리더군요. GDP 계산이 잘 못 되었다나. ㅎㅎㅎ. 말 다했네요. 이 개자슥들. 글로벌 금융위기일 때는 국유본 은행 등의 자산을 지들 꼴리는 대로 계상해서  은행을 살려놓고 성과급 돈잔치 벌이더니. ㅠㅠㅠ. 한마디로 분식회계의 엔론사태가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한국 외환위기가 정실 자본주의에서 비롯한 것이라구요? ㅎㅎㅎ. 국제 사기를 당한 것일 뿐입니다.

   

두번째는 무엇인가요?

   

BDI 지수입니다. BDI 지수란 무엇인가.

   

"시황 악화에 허덕이던 해운업계가 운임지수 상승과 해외 투기자본의 '불황형' 투자에 힘입어 기지개를 켤 기세다. 2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벌크선운임지수(BDI)가 이달 9일 이후 11일 연속 강한 상승탄력을 받아 지난 24일 1600선을 넘어섰다. BDI가 1600을 넘은 것은 지난 1월5일(1621) 이후 7개월 만이다.....

큰손 투자자들도 순풍에 돛을 달아주고 있다. '기업사냥꾼' 윌버 로스가 해운업체 사냥에 나섰다. 선박값이 그만큼 저평가됐다는 의미다. 윌버 로스는 이달 초 중국투자공사(CIC), 사모펀드 등과 함께 유조선 30대를 사들였다. 그는 "해운업경기가 곧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며 저가에 매물로 나오는 선박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08&articleId=0002598782&category=etc 

   

   

발틱운임지수(BDI)란 원자재와 곡물을 실어나르는 벌크선의 시황 지수입니다. 전 세계 주요 항로의 화물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서 세계 교역의 물동량과 수주량을 평가 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세계 경기 선행 지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2011년 전망에서 전문가들이 조선 부문이 어렵다고 할 때 조선 부문을 고려해볼 때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제 바닥을 찍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상기한 도표를 보자면, 금 등 귀금속이 뭔가 마지막 발악하는 양상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 아무리 초저금리이더라도 귀금속 투자에는 부담스럽지 않나요? 부담스럽더라도 판단해서는 곤란합니다. 이 자식들은 지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식을 초월하니까요.

   

참고로 WTI 텍사스유가 두바이유나 브렌트유와 달리 떨어지고 있지요? 국유본이 미국에서만 인드라 가설을 실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인드라는 전 세계 노동자를 대상으로 주장한 것인데, 하여간. 이 대목에서 충고한다. 국유본! 유가를 백 달러 이상으로 지속시키는 건 비이성적인 행위이다. 적당히 처먹어라.

   

세번째는 2011년 상반기 및 7월 대한민국 수출 및 흑자 구조 때문입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500억 달러, 흑자가 70억 달러를 각각 돌파하면서 수출과 무역흑자 모두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소폭 줄고 수입은 크게 늘면서 대 EU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3% 증가한 514억4천600만 달러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4월의 기록(486억 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억 달러의 벽을 깼다.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2천300만 달러로, 역시 처음 70억 달러를 넘겨 72억2천300만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경부는 "원화 강세, EU와 미국 등 주요 국가의 경기 둔화 등 대외적 불안 요인에도 월 기준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신흥 개발도상국의 견조한 성장세에 따라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72.5%), 석유화학(41.3%), 석유제품(89.2%) 등이 견인했으며, 선박(42.6%)과 자동차(23.9%), 자동차부품(38.5%) 등도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반도체와 액정디바이스 수출은 수요 부진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14.9%, 20.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ASEAN) 회원국(47.7%) 등 개도국(34.5%)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미국 등 선진국(4.9%)보다 높았다.

   

   

   

<그래픽> 무역수지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일 지식경제부가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500억 달러, 흑자가 70억 달러를 각각 돌파하면서 수출과 무역흑자 모두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지난달 FTA가 발효한 EU로의 수출은 8.7% 감소한 반면, 대 EU 수입은 44.9% 증가하면서 5억5천만 달러 적자를 냈다.

   

특히 관세가 철폐된 자동차 수입이 204%나 늘고, 항공기 부품(2천359%) 수입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지역별 수출 실적은 1~20일 잠정치인데 수출이 월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자동차(106.7%), 석유제품(32.9%)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실제 EU로의 수출 실적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입을 품목별로 보면 돼지고기 수입이 396.4%나 증가했고, 밀이 100.0%, 자동차가 129.8% 각각 늘어나는 등 소비재 수입이 많이 증가했다.

   

한 실장은 "돼지고기 수입은 국내산 수급 불안 요인 때문에 3월부터 계속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재는 가격 상승과 도입 물량 확대로 철강(129.3%), 원유(67.6%), 가스(45.5%), 석탄(20.6%) 등 대부분 제품의 수입액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 실장은 "72억 달러 흑자는 예상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수치"라며 "한-EU FTA의 효과가 본격화하고 자동차, 선박 등 주력 품목 수출 확대에 힘입어 8월 이후에도 수출입 증가 기조가 유지되겠지만, 원화 절상 등의 불안 요인 때문에 7월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5190698

   

   

헌데, 이런 뉴스는 국유본 언론에서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일을 굉장히 못 하는 정권이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는 일을 잘 하는 편입니다. 최소한 쪽발 놈현 정권보다는 백만 배는 일을 잘 해요. 그럼에도 국유본 이익 때문에 조중동을 비롯한 국유본 언론은 쪽발 돼중이나 쪽발 놈현을 높이고, 박정희나 이명박을 비난하는 선전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제이 록펠러, 정몽준이 있는데요. 그는 최근에도 박정희를 비난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지요.

   

이제는 한국인들도 단지 음모론이다 하여 무시할 것이 아니라 좀 알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존재하지도 않는 좌파이니 우파이니 보수이니 진보이니 하는 놀음을 할 것입니까.

   

인드라가 딱 한마디만 하겠어요. 카다피는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좌파입니까. 우파입니까. ㅎㅎㅎ. 카다피는 쿠테타를 한 것입니까. 혁명을 한 것입니까. ㅋㅋㅋ

   

여러분!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우리가 투쟁해야 할 것은 국유본이지만, 우선 눈앞에 있는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 세력, 즉 쪽발민주당을 척결해야 합니다. 쪽발민주당은 국유본 지원없이는 단 한 순간도 존립이 불가능한 무뇌아 좀비들입니다. 해서, 쪽발이 악질 쪽발이들을 제거하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가 휙기적으로 진전합니다. 즉, 우리는 좀 더 나은 조건으로 국유본과 협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고, 이명박이 면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역설적으로 이명박이 정치적으로 금치산자이기에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한국인이 지금처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천만명을 죽여서 쪽발 놈현을 찬양하는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명박 하나 죽일 넘 되어 오천만명을 살릴 것인가. 이런 갈림길에서 한국인은 현명하게도 쪽발 놈현을 버리고 이명박을 택했던 것입니다. 역사가 기억할 훌륭한 선택인 것입니다.

   

아무튼 사정이 이렇지만, 이전 글에서도 밝힌 대로 국유본은 지들 마음대로인 것입니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과거 통계 수치까지 조작하는 게 국유본입니다.

   

해서, 2013년까지 초저금리 유지란 국유본의 발표를 금과옥조처럼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는 당분간 이 추세를 가져가는구나, 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저들은 오늘 할 말을 내일 바꾸거든요.

   

김종화 :

하면, 국유본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실물 경제가 점차 회복 국면으로 향하는데, 영국 훌리건과 노르웨이 첩보원까지 동원하면서, 최근에는 나이지리아에서 폭발 사고를 일으키면서까지 생쥐랄을 떠는 것일까요?

   

인드라 :

간단합니다. 나이지리아가 어떤 나라인가요? 최근 브렌트유 영향력이 약화하자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산 원유까지 포함시켜서 가격 영향력을 유지하자는 이야기가 나돌 때 나이지리아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노르웨이? 북해 원유로 떼 돈 번 나라죠? 영국 훌리건? 로열 더치 쉘의 북해 원유 유출 사건이 있었군요.

   

국유본 귀족들 행태를 신세계 질서라는 단일한 방향으로 간다는 착각을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국유본 귀족들은 신세계 질서가 자신들의 이익에 합치하므로 지지하는 것이지, 만일 자신들 이익에 어긋난다면 얼마든지 신세계 질서를 반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전에 한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간 조정을 원한다고 말입니다. 그들이 주기적으로 공황을 일으키는 이유는 국유본 권력의 집중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유본이 권력 집중이라는 목적을 이번 공황 국면에서 달성하지 못했나 반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이렇습니다.

   

인드라가 볼 때는, 달성했다. 그럼에도 지금처럼 이상 행동을 보여주는 것은, 뭔가 국유본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즉,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같은 사건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사건 발생이다.

   

김종화 :

그렇군요. 그렇다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정말 사망했다면, 이후 전개가 어떨지요.

   

인드라 :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심각하게 추론중입니다. 지금 데이비드 록펠러가 죽지 않았더라도 이를 가정해서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해 검토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연구중입니다.

   

김종화 :

일각에서는 한국이 위험하다, 제 2의 외환위기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떤가요?

   

인드라 :

지금은 마국과 일본이 신용등급 강등을 당하고, 스위스 은행 다음으로 세상에서 안전하다는 프랑스 은행이 뱅크런 사태가 일어날 것같은 루머에 시달리고, 독일조차도 신용등급 강등을 걱정할 처지입니다. 하물며 한국에서도 유사한 이야기가 없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이러한 모든 과정에서는 국유본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국유본이 알바를 풀어서 장난질을 하는 것이지요. 쑤셔대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이에 대한 반응입니다. 국유본이 쪽발 민주당을 통해 쪽발이 짓을 해도 시민이 잘 대응한다면 국유본이 공격을 포기하고 다른 곳을 타격할 것입니다. 허나, 한국 시민이 쪽발 민주당의 쪽발이 짓에 븅쉰삽질한다면 만만한 넘들이랑께, 하고 단물을 빨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치적 소신을 뒤로 하고, 냉정하게 스스로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국유본을 빽으로 둔 쪽발 민주당의 선전선동에, 혹은 조중동과 같은 국유본 언론에 대항하여 홀로 설 각오가 있나요?

   

길없는 길입니다.

   

인드라가 이 길을 갑니다.

   

이를 전제하고 말씀드립니다.

   

"이 연구위원은 또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기준에 따라 적정 외환보유액을 시산하더라도 2010년의 경우 1천982억달러로 나왔고, 이에 따른 외환보유액 상한인150%를 적용하면 대략 2천973억원 정도"라며 "IMF의 새로운 기준을 따르더라도 외환보유액 규모는 적정 외환보유액 범위의 상한을 소폭 웃돈다"고 평가했다.

   

그는 "외환보유액 증가는 다양한 비용을 수반한다"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행을 제약할 뿐 아니라 중앙은행 수지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외환보유액이 위기대응에 충분한 만큼 앞으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외환보유액에 대한 지나친 의존보다는 민간부문의 자생적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이 지난 2010년 말 기준으로 883억달러인데, 중앙은행과 외평기금이 보유한 순대외자산이 2천609억달러에 달하는 반면, 금융기관과 기업 등 민간부분은 오히려 1천723억달러의 순대외부채를 가지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환율 급변동에 대응한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도 시장의 일방적인 기대 또는 쏠림현상 등이 발생하는 때에만 양방향 대칭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외화자산의 비효율적인 배분으로 외환당국이 민간의 외화부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외화유동성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이 생기는 만큼, 시장에 대한 외환당국의 개입을 자제함으로써 민간의 자생력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13&articleId=0002038558&category=exchange

   

이 연구원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인가요?

   

외채의 본질을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지난 인월리를 통해 외채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세히 말했다고 보는데요.

   

   

"일단 한미 통화 스왑에 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미 통화 스와프에 대한 글-반박 글

http://www.nparam.com/cafebbs/view.html?gid=main&bid=cat_05&pid=105131&cate=&al=&page=1&sm=&kw=&tuid=&scode=&blink=

   

나는 아고라에 가지 않기 때문에 아고라에서 유명하다는 논객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주식사이트에서 관련 글을 찾다보니 두 사람이 나왔다. SDE와 상승미소. SDE는 내가 잘 아는 사람이기에 그의 글을 읽지 않더라도 무슨 말을 할 지 감 잡고 있는 반면, 상승미소는 누군가 했다. 그런데 상기한 글에서 읽고 나는 정말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아고라 수준을 알아봤다^^! 아고라에도 경제학도들이 있을 터인데 저 정도에 넘어간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권고하겠다. 아고라에서 경제공부하면 눈 버린다. 팍스넷 선물옵션게시판을 추천하겠다. 내가 보기에는 한국 최고의 경제(?) 토론방이다. 내가 국제유태자본이라면 아고라보다 영양가가 있는 팍스넷 선물옵션 게시판을 주시하겠다. 다만, 팍스넷 문제는 개미를 가장한 외인과 기관의 스파이가 득실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말이다^^!

   

이 대목에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외환위기란 어떻게 오며, 무엇이 문제냐. 

   

http://100.naver.com/100.nhn?docid=700492

   

백과사전적으로는 상기한 대로다. 그러나 실상은 국제유태자본이 외환위기를 조장시킨 뒤에 필요할 때 써먹는 금융 해적(?)인 헤지펀드 등을 동원해서 단기적으로 특정 국가 환시장을 교란시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외환위기다. 해서, 상승미소가 제시한 도표만 보더라도 자신이 얼마나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즉, 한국의 외채 현황을 소개하는데 노무현 정권 때인 2006년부터 정부와 은행 단기 외채가 갑작스레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환보유고가 어떤 목적으로 운영되는가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외환보유고란 단기 유동성 위기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무진장 웃긴 것 중 하나가 제대로 공부한 좌파가 아니고, 강만수를 매국노처럼 비난하는 이라면 대체로 케인즈 운운하는 자일 터인데, 케인즈가 뜬 것이 뉴딜이고, 뉴딜이란 재정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재정 지출을 통해 경기 부양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균형 예산이 필요하지만, 일정 정도 빚진 정부가 문제될 것은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외국 투자증권사 보고서도 우려하는 것이 단기 외채일 뿐이지, 외채 전체가 아닌 게다. 더 핵심적인 것은 단기 외채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어 있는가 여부인 게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신뢰'의 요체인 게다. 해서, 긴 말하고 싶지 않다. 짧게 말하자. 국제유태자본이 무슨 까닭인지 모르나 한국 원화에 대해 무이자나 마찬가지로 '지급보증'을 해준 셈이다. 이는 고리대금업자인 IMF 자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 게다. 해서, 엊그제까지 매국노들이 인용하기를 즐겨하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메릴린치가 보고서를 내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한국에 긍정 신호?…"최근 급락은 과도"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388582&category=mbn00001

   

왜일까? 은행이야 원화 예금이 없으므로 은행이 해외에서 단기 외채(엔케리 자금)를 빌린 것이다. 왜 원화 예금이 없었나?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금융 위기를 낳기 위해 세계적으로 엔케리 자금을 유통시켜서 세계 각국 증시가 폭등했던 것이다. 게다가 엔케리가 저금리인 까닭에 저금리가 대세로 만들었고, 이 자금으로 외국계 은행들은 기업 대출을 외면하고, 부동산 가계 대출에만 힘을 쏟았다. 수익률을 우선으로 하는 시대이다 보니 경쟁하지 않을 수 없는 국산 은행도 가계 대출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한편 엔케리 자금은 증시 폭동에 동원되니, 예금을 이탈한 유동자금이 증시에 몰렸다. 한편 정부는? 한국투자공사 때문이  아니겠는가^^! 조금 있다가 수영을 가야 하니까 1997년 외환위기 메카니즘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자.

   

아무튼 노무현 정권 때에 준비 완료시킨 후에 국제유태자본이 서서히 빼기 시작한 게다. 루비니의 12단계에 따르든, 뭐든... 일단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9월 이전까지 미국 발 금융위기는 남의 나라 이야기였을 뿐이다. 그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중국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요한 미국 시장이어서 걱정된다는 정도였다. 오히려 미국 발 금융위기보다 더 위기감으로 다가온 것은 고유가였다. 그런데 중국 올림픽에 즈음해서 유가가 쭉쭉 빠지는 게다. 이때부터 한국 금융 위기가 시작한 게다. 그 시작은 본격적인 엔케리 자금 청산이었다.

   

국제유태자본 : 환율 변동과 엔케리트레이딩, 노무현 구속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78375 

   

해서, 이전부터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외환위기를 노리고 있다,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해왔던 인드라가 9월과 10월에 9월 위기설, 10월 위기설이 근거가 없다며 격렬하게 국제유태자본과 맞상대를 했던 것이다. 

   

이제 금융위기가 코앞에 닥쳐온 듯했다. 매국노들은 자신했다.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여겨서 연일 강만수에게 맹폭을 가했던 것이다. 강만수로는 해결하지 못한다. 환시장 개입과 같은 국내 정책만으로는 금융 위기를 해소시키지 못한다. 국제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미국이 선진국과만 맺은 한미 통화 스왑과 같은 것인데 강만수로 되겠느냐, 해서, 강만수가 물러나야 한다. 이렇게 주장했던 게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매국노들에게 정권을 선사해서 매국노들에게 은인으로 불리는 루빈을 비롯한 국제유태자본 관계자들이 강만수 손을 번쩍 든 것이다. 매국노들이 공황 상태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매국노들과 이해를 같이 했던 크루그먼과 같은 해외 일부 삼류 저질 양아치 부류들도 정신 줄을 잠시 놓았을 것이다. 이에 대해 일단 재보선 선거 결과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체결은 후문에 따르면 24일에 이미 가시화된 것이라고 하니 선거와는 별개다. 

   

그렇다면 보다 깊이 있는 접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코엘류님처럼 IMF와 강만수 간의 대결로 볼 수 있다. 훌륭한 가설이다. 왜냐하면, 현재 IMF는 스티글리츠 비판에서처럼 개혁을 요구받고 있으며, 미국은 미국대로 달러 중심 체제에 관한 개혁을 요청받고 있는 것이다. 예서, 중요한 점은 개혁이다. 즉, 개혁 대상이 된다 함은 한편으로 불쾌한 일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 향후 주체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IMF 개혁이란 신 브레튼우즈 체제로 나아가자는 제안으로 나갈 것이며, 미국 달러 중심 체제 개혁이란 북미연합 탄생으로 향할 것이다. 나는 국제유태자본 내부에서 이에 대한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입장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한 바 있다.

   

한미통화스와프, 긴박했던 40일간의 전말…강만수 뚝심+폴슨 위기처방+루빈 도움 합작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0/2008103001434.html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신 브레튼우즈 체제를 지지할 듯싶은 폴슨과 루빈이 나섰다? 이는 결국 다음과 같이 풀이가 된다. 유럽연합, 북미연합, 아시아연합이란 세계단일정부로 가는 중요한 징검다리 전략이다. 그에 비한다면, 신 브레튼우즈 체제란 하위 전술 단위일 뿐이다. 새로운 세계체제란 지역연합국가간의 협정이어야 이전 체제에 비해 보다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신 브레튼우즈 체제란 말만 그럴 듯한 껍데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의 입장은 확실히 드러났다. 대상이 한국뿐만이 아니라 멕시코, 브라질, 싱가포르도 포함한다. 멕시코는 중미의 대표 국가이며, 브라질은 남미 대표 국가이다. 그럼에도 싱가포르가 빠졌다면, 모양새가 우스워질 수 있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싱가포르까지 넣는 바람에 한국은 졸지에(?) 동아시아 대표 국가가 된 셈이다. 이는 지역국가연합에 대한 강한 애착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강만수는 AMF체제를 선호한다. AMF체제란 국제유태자본을 절대적인 형님으로 모시는 아시아경제공동체 구상인 게다. 점차 사태가 명확해진다. 한국에서 유난히 외환위기가 긴박하게 전개되었던 것은, 두 가지 효과 때문이다. 하나는 한국인의 지지를 끌어내는 것이다. "이제 원화가 지긋지긋해, 이럴 바에야 차라리 달러나 엔화, 심지어 위안화로 통일되는 것이 낫겠어. 아니, 자존심이 상하니 우리가 주도적으로 아시아 공통 화폐를 제안하는 것이 어떨까?" 지금 여론조사하면 한국인 90% 이상이 찬성할 듯싶다. 어차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니까. 심지어 매국노도 결국 원화로는 장기적으로 불안하다고 주장하는 셈이니까. 다른 하나는 펀드멘탈이 괜찮다는 한국도 얼마든지 국제유태자본이 마음을 먹으면 골로 가게 할 수 있다는 각국에 대한 압력용이다. 지금 각국은 한국의 예를 보면서 속으로 한편으로 안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질질 싸고 있을 것이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게 가하는 수법만큼 호주나 뉴질랜드에 가한다면? 내일 당장 국가 부도 신청할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매국노들은 쇠고기이니, 자동차협상이니 하는 후순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엉뚱하게 연결하지 마라. 지금 국제유태자본이 쇠고기나 자동차 협상 따위가 중요한 줄 아느냐? 심지어 FTA도 지금 문제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661827

   

상기한 인드라 글 하나 읽는 것이 향후 경제 생활에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사실 외환위기 운운하지만, 이 문제를 간단히 풀 수 있는 건, 외환보유고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한미 스왑 협정 하나면 그만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합니다. 외환보유고가 왜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독 아시아 국가에 집중할까. 북유럽 사민주의 주창하는 색희들은 인드라의 이런 질문에 답변해야 합니다. 한국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을 전부 청산해서 복지를 하면 되는데, 왜 이런 주장을 하지 않지? 결론은 북유럽 사민주의 주장하는 십색희들이 쪽발이 색희들이기 때문이죠. 자식은 외국어고 다니게 하고 외국어고 없애야 한다 운운하는 넘들이죠. 반미 운운하면서 자식 색희들을 스탠퍼드 대학에 유학을 보내는 넘들이 바로 쪽발이 색희들이죠. 시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이라는 국유본 세뇌에 속고 살 것입니까.

   

김종화 :

선생님 말씀이 유익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만, 선생이 지나치게 쪽발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에는 이견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이 잘 못해도 쪽발 민주당만 비판합니다. 가령 FTA를 정작 추진하는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은 드물잖아요.

   

인드라 :

바로 그런 오해를 즐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왜 친일 조선은 기념식에 한나라당 인사만 초청하지, 쪽발민주당과 노회찬을 불렀나를 말입니다. 새는 양 날개로 난다고 하지요. 바로 이 새가 여러분 당신인가요? 아니죠. 국유본입니다. 국유본이 주체입니다. 국유본은 한나라당과 쪽발민주당 양 날개로 한국을 배후에서 조종합니다. 하면, 이를 발견한 인드라는 과연 어떤 전략이 현명할까요? 그렇습니다. 약한 고리를 타격하는 게 기본 전략입니다. 한나라당에 비해 쪽발민주당이 약한 고리인 것이 분명하잖아요. 현재 인드라가 가는 길이 비록 고독한 길이지만, 역사가가 냉혹하게 평가할 것이라 봅니다. 인드라는 당장 변화가 일어나리라 보지 않습니다. 허나, 인드라가 씨앗입니다. 후대로 갈수록 인드라 생각이 전 세계로 퍼질 것입니다.

   

인드라는 세계 혁명의 씨앗입니다. 지금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재목이 아니지만, 인물이 없어서인지, 인드라가 신의 소명을 받은 듯하네요. 부족한 사람이어서 굉장한 부담을 느끼는데요. 하여간 열심히 살다가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았는데요. 근래에 들어서는 신비주의자처럼 영혼을 느낍니다. 여러분 자신들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인생을 사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이란 게 인드라 소견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여러분이 평생 탐구해야겠지요. 인드라와 여러분 차이가 있다면 인드라는 그 이유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해서, 행복합니다.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인드라는 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인생을 사세요. 하고, 왜 이 세상에 왔나, 하는 그 이유를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가 그 이유인지 어찌 알지요? 알게 되면, 여러분은 느낄 것입니다. 아,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할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를 보면, 온통 빚, 부채, 적자입니다. 도대체 부는 다 어디로 가고, 모두가 다 빚더미에 허덕이는가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99863

   

국유본이 대출을 해주는 이유를 잘 설명했다고 봅니다. 요즘 수도권 아파트는 덜 오르고, 지방 아파트가 많이 오르죠? 왜 이럴까요? ㅎㅎㅎ. 지난 시기에는 수도권만 빚지게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지방도 빚지게 만드려는 것이지요~! 바로 이 기획 때문에 허울 좋은 쪽발 놈현의 지방 자치 균형론을 국유본이 만든 겁니다. 괜히 만든 게 아닙니다.

   

서울 사는 분들이 부러웠다구요? 이제 지방 분들 부럽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도 이제 빚쟁이거든요~!

   

이에 대해서는 기요사키를 참고함이 좋을 것입니다.

   

   

기요사키는 쑹훙빙처럼 이름을 날리는 음모론자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기요사키는 2009년 이후로 현물 자산에 몰빵하고, 재난에 대비하라, 는 식으로 종말론자 같은 포지션을 취해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기요사키 이야기 중에는 귀담아 들을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은 진실과 거짓을 뒤섞어 정보를 내보낸다고 말입니다. 진실인 것만을 분별해서 획득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아마도 강남주부께서도 쑹훙빙 책보다는 기요사키 책을 읽었다면 기요사키 책에 더 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인드라가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쑹훙빙처럼 기요사키 역시도 국유본 인물이라는 것이 인드라 입장입니다. 책이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이런 인물을 국유본이 방치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보다는 국유본이 기획해서 기요사키란 인물을 미네르바처럼 키운다고 하면 합리적인 설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조하지만, 국유본은 음모론의 진앙지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흥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자신이 만든 음모론에 복종하지 않으면서 음모론을 전개하니까 말이지요. 국유본 입장은 음모론 영역에서조차 국유본 자신이 킹왕짱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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