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 하락 작전세력은 모건스탠리 미쯔비시 정몽준 현대? 국유본론 2011

2011/09/17 18: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876652

   

   

   

원화 가치 하락 작전세력은 모건스탠리 미쯔비시 정몽준 현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9/17 (2)

   

"-MUFJ 모건스탠리증권 분석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내달 말까지 4.5% 더 하락해 1,144원까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미쓰비시 UFJ(MUFJ) 모건스탠리 증권이 14일 분석했다. 이 증권사의 시오이리 미노루 수석 매니저는 "달러화가 원화와 다른 전반적인 통화에 대해 절상되는 추세로 돌아섰다"면서 달러-원 환율이 다시 연중 고점인 1,144원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화가 주요 기술적 레벨을 하향 돌파했다면서 "200일 이평선은 시장참가자들이 주목해야 할 꽤 중요한 기술적 지표"라고 말했다. 이날 원화는 200일 이평선인 1,096.14원을 하회했다. 또 1,096.15원은 달러-원 환율의 연중 고점인 1,144원과 연중 저점인 1,048.30원의 피보나치 50% 되돌림 구간이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도 지난주 200일 이평선을 웃돌아 강세 신호를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39590

   

기사를 찾아냈다. 삭제하거나 기사를 내린 것이 아니라 검색에서 내렸을 뿐이다. 이전에는 비교적 간단한 복합 검색으로 이 기사가 상단에 떴는데, 지금은 아니다. 물론 이 글을 올린 뒤에 어찌될 지는 모르겠다만. 이것도 인드라가 국유본과 전략적 게임하기 위한 작전이었냐 하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모건스탠리 앞에 MUFJ가 있는 건 미쯔비시 UFJ를 말한다. 둘 다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다. 최근 미쯔비시가 모건스탠리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하면, 모건스탠리가 먹힌 건가? 아니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조공이라고 말이다.

   

중국이 유로채권을 사거나 로스차일드 은행 지분을 매수하려 한다든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미쓰이가 같은 계열 바클레이즈 투자를 한다든가 하는 것 모두가 조공이다.

   

미쯔비시 역시 모건스탠리에 조공한 것이다. 월가에서는 이런 속설이 있다. 유럽자금이면 몰라도 중동자금이나 아시아, 남미 자금이 들어왔을 경우 이를 내심 매우 우습게 본다. 봉인 게다. 겉으로는 환영한다. 가령 지난날 리먼 한국 산업은행 인수설이 돌았을 때 리먼 주가 오르고, 결렬이 되니 폭락한 것과 같다. 해서, 모건스탠리랑 미쯔비시가 성사되니까 주가 오르고 그랬다. 헌데, 미국이 조용하다. 국부 은행이 해외로 넘어갔는데? 하다 못해, 과거 일본 엔화가 미국 부동산 사들일 때도 난리 굿을 치던 자들인데? ㅎㅎㅎ. 문제가 정말 심각한 사안이라면 미국에서 난리가 났을 것이다. 모건스탠리 불매 운동 이런 것 벌이고도 남을 넘들이다. 그럼에도 조용하다? 왜 일까^^! 미쯔이 바클레이즈 투자가 어쨌다고? 반값 세일~!

   

하면, 국유본은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일까.

   

이유는 전에도 말한 바대로 아시아 시장을 노리기 위함이다. 겉으로 아시아 은행인 것처럼 꾸미기 위함이다. 하면, 모건스탠리가 원하는 시장이란? 한국과 동남아, 호주 시장으로 보인다. 한국을 제외하고서는 이들 시장에서는 일본에 대한 반감이 없는 편이기에.

   

반면 아시아 시장 중 중동과 중앙아시아는? 한국이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본다. 즉, 한국 역시 일본처럼 한국 자본으로 주요 투자은행을 인수하거나 혹은 지분을 늘리는 방식으로 해서 겉으로는 한국, 속으로는 국유본 이런 식으로 중동과 중앙아시아에 진출하는 것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산업은행이 투자은행으로 나서려고 하는 것인데, 지금 여러 문제 때문에 국유본이 정교하게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예서, 투자은행에 대해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 ,  국유본은 헤지펀드와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하고, 서구에서는 국유본 투자은행 역할을 크게 제한하여 2선으로 후퇴시킨 , 이머징마켓에서의 투자은행 역할만은 한동안 그대로 두거나 확장시키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국유본은 이머징마켓에서 국유본 투자은행을 한편으로 키우고 다른 한편으로 죽이는 식으로 것이다. 이유는 지금 유럽 금융 위기에서 보듯 국유본 투자은행을 흔들어서 아시아 통합을 강제하기 위함이다.

   

모건스탠리와 미쯔비시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환율 이야기를 계속 하자.

   

현재 모건스탠리가 작전하는 라인을 국유본 언론에서 검토하면, 현대 경제연구원 - 하이투자증권으로 연결할 수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들이다. 모건스탠리 - 미쯔비시 - 정몽준 - 현대 경제연구원 - 하이투자증권이다.

   

응?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면 인드라 글쓰기에 유념하는 분들이 번개에도 참석하고, 이웃이고, 카페 회원이고 그래서 꽤 많은데^^! 허나, 인드라는 여러분이 이번 일에 관여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국제 환율을 움직이는 큰 작전은 외국계 은행이라도 한국 지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물며 국내 금융이라면^^! 이는 국유본 본사에서 결정한 일이다. 국제적인 흐름을 형성한 것이다.

   

"유럽 내 재정문제로 유로화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일부 금융회사들은 유로화 가치를 더 올려다보고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유럽 지역보다 미국 부채 문제가 상대적으로 더 나쁘고 최근 유럽 재정위기 상황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인식 때문이다. 한마디로 글로벌 외환시장의 기본적인추세는 달러화 약세라는 얘기다.

   

WSJ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상황에도 골드만삭스와 HSBC홀딩스가 유로화를 긍정적으로 내다본 대표적인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부채 문제가 유럽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유럽 내 경기 펀더멘털 문제만 없다면 유로-달러는 추세를 크게 돌려 올해 연말까지 1.4500달러까지, 내년 1분기엔 1.5000달러도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 완화책에 시장이 놀랄수 있다"면서 "유로-달러가 1.3500달러를 밑돌지만 않으면 유로화 반등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런던 소재 골드만삭스의 토머스 스톨퍼 스트래티지스트는 "현재 시장에 팽배한 위험회피심리 덕분에 달러화가 강세를 연출했지만 저변에 깔린 달러 약세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HSBC의 데이비드 블룸 외환 담당 스트래티지스트는 "유럽 펀더멘털이 달라진 게없다"며 "유로-달러가 단기적으로는 하락 압력을 받더라도 우리는 아직도 환율이 연말경 1.46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관측했다.

   

HSBC는 현재 재정 이슈가 작년과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며 작년에 내놓았던 우리기관의 유로화 전망치가 (다른 대부분 기관과 달리) 부합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JP모건체이스는 전망치를 1.4500달러로 올렸으며, 바클레이즈 캐피털은 현재로선 유로-달러가 1.4600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반면 전날 유로-달러가 한때 1.3494까지 밀려 7개월래 최저치를 경신하자 유로화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기관들도 수두룩했다. 유럽 지역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이유다.

   

소시에테제너랄(SG)과 도이체방크는 유로-달러가 연말께 1.3000달러까지 급격하게 밀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UBS와 모건스탠리는 환율의 연말 전망치를 각각 1.3500달러와 1.3600달러로 내렸다.

   

한편, 유로-달러는 이날 오후 2시39분(한국시각) 현재 전장 뉴욕대비 0.0028달러떨어진 1.3654달러에 거래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39513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가 알파팀을 맡고,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와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파가 오메가팀을 맡은 것이다.

   

"현재 외환보유고로는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시장의 안정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연구위원은 14일 '유럽 위기와 외환보유고 점검' 보고서에서 "현재 외환보유액은 외국인 증권투자액의 20%인 1000억 달러가 단시간내 한국시장에서 빠져나갈 경우 726억 달러가 부족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주 연구위원은 "단기외채에 외국인증권투자액의 20%까지 합한 금액을 가장 넓은 개념의 적정 외환보유액으로 보면 3848억 달러가 적정 수준이라며 외국인 이탈시 외환보유액은 부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 수준으로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방어하기는 충분하지만, 시장의 급변동을 막기는 역부족"이라면서 "글로벌 재정위기 이슈가 다시 부상한다면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지속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하반기 중 외화가 한국시장을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적정 외환보유액 수준에 대한 실제 외환보유액 부족분이 2008년 149억달러에서 9월 말 706억달러까지 확대됐다.

   

그는 "환율 급등은 실질 구매력 위축, 수출입업체 환리스크 증가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증폭 등 부정적 영향을 낳을 수 있다"며 "정부는 시장 심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강력한 신호를 주는 한편 통화 스와프 확대 등을 통해 선제적인 외환보유액 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914000397 

   

   

"유럽 재정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환율 약세와 증시 약세가 연쇄 작용을 일으키며 낙폭을 확대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프랑스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하락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환율과 증시의 약세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당분간 이어져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20원 오른 110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여만이다.

   

원달러 환율 약세로 증시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4.26% 하락한 1735.31까지 주저앉았다.

   

환율 하락과 증시 약세는 추석 연휴 동안 부각된 유럽 재정 위기가 다시 확산된 탓으로 풀이된다. 유럽의 재정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유로 달러환율은 지난 주말동안 1.40유로에서 1.36유로로 급락했다. 유로 약세,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스위스 정부가 사실상 고정환율제 선언을 한 것도 환율 시장에 충격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스위스프랑이 더이상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달러화나 엔화로 자산이 옮겨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가 프랑스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을 낮췄다는 소식도 환율과 증시 약세를 부추겼다. 무디스는 이날 그리스 관련 채권 등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소시에떼 제네랄(SG)의 장기채권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Aa2에서 Aa3로 낮췄다. 크레디트 아그리꼴(CA)에 대해선 Aa1에서 Aa2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부여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기축통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 달러화나 엔화로 자금이 이동할 수 밖에 없다"며 "상대적으로 미국이 유럽보다는 안정적인 상황인데다가 미국의 장기채금리가 하향안정화를 보이면서 달러화 강세가 용인되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이 3차 양적완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달러화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시에선 원달러환율 상승(원화약세)에 따른 수혜주로 수출주를 손꼽고, 원달러 환율 하락시 내수나 여행, 항공, 해운주가 수혜가 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현재 환율 약세는 시장에 충격을 주는 수준이어서 개별 종목별 수혜주 찾기는 의미없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1414583637191&outlink=1

   

하면, 실제로 근래 환율을 폭등시킨 주범이 누구인가? 역외시장이다. 역외시장이면? 그렇다. 외국계은행과 헤지펀드이다. 이들 중 핵심은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인 모건스탠리- 미쯔비시 - 정몽준 - 현대이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이 공격적으로 달러를 사들이면서 달러-원 환율은 추석 연휴기간이 끝난 직후인 14일과15일 2거래일 동안 40원가량 폭등하면서 1,110원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2거래일 동안 서울 외환시장에서 역외는 80억~85억달러 안팎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루 평균 40억달러 수준인 셈이다.

   

이는 지난 8월초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직후 역외의 달러 매수 규모에 2~3배 달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역외의 이러한 공격적인 달러 매수는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역외의 이러한 달러 매수 행태에 대해 국내 펀더멘털을 고려하지 않은 과매수 성격으로 규정하는 분위기다.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은 수개월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이슈인데, 역외가 서울 환시에서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 2거래일간 역외 달러 매수는 투기적인 수요도 적지 않게 포함됐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같은 기간 외환당국이 달러 매도 개입을 통해 환율 상승 속도를 제어하려 한 것도 이러한 역외의 투기적 달러 수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은행의 한 딜러는 "역외가 하루 40억달러 가량을 사들였다면 국내 은행권도 추격 매수가 불가피할 것이고,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또한 감당할만한 물량이 아니다"며 "결국 당국이 수급 균형을 위해 달러 매도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B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환시에서 역외의 달러 매수 행태는 분명 과매수적인 성격이 짙어 보인다"며 "달러화가 1,100원 위로 올라선 이상 국내 은행권도 역외 달러 매수를 무조건 추종하기보단 자신만의 시각으로 포지션 플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39752

   

하면, 인드라가 환율 정상화해라, 라고 선언한 뒤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가.

   

"환율이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로존 달러 공급 소식에 시장 불안감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지만,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설 등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

   

특히 장 막판 한 외국계은행이 10억달러 규모로 달러 환매수에 나서 환율이 낙폭을 급격하게 줄었다.

   

   

 

16일 달러-원 환율 추이(마켓포인트 화면번호 6111)

   

   

16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9원 내린 1112.5원에 장을 마쳤다. 역외NDF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힘입어 환율은 13.9원 내린 1102.5원에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매수)와 역외 매수세, 주식 역송금 수요가 더해지면서 환율 상승세는 둔화되기 시작했다. 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으로 추정되는 달러매도 물량에 낙폭 축소가 주춤했다. 오후 들어 환율은 중공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 출회와 롱스탑(손절매도)으로 1099.5원까지 밀려났다.

   

그러나 장 후반 외국계은행의 숏포지션 청산(언와인딩) 물량이 등장하고 국내 참가자들의 숏커버(달러 재매수)가 집중되면서 환율은 1112원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위안화 가치는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환율 하락세에 힘을 보탰다. 중국 외환교역센터는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일대비 0.0081위안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한 달러당 6.3797위안으로 고시했다.

   

시중은행 한 외환딜러는 "하루가 다르게 예측할 수 없는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면서 "국제 공조 소식에 국내 증시가 3% 이상 올랐는데도 환율은 4원 정도 떨어지는데 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아직까지 시장이 불안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매도세가 주춤한 상태에서 한 외국계은행의 매수물량으로 시장이 출렁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설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떠돌면서 과감하게 숏포지션(달러 매도)을 구축하기는 힘들었다"면서 "결국 유로본드 발행이 답이지만 정치적인 이슈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장은 역외 참가자들의 움직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말에 있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결과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를 합친 현물환 거래량은 114억1550만달러로 집계됐다. 기준환율은 1106.9원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6.02포인트(3.72%) 급등한 1840.1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증시에서 831억원 어치를 샀다. 오후 4시36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일대비 0.0004달러(0.03%) 오른 1.38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도 0.17엔(0.22%) 상승한 76.81엔을 나타내고 있다."XM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G21&newsid=02197606596380776&DCD=A10303&OutLnkChk=Y 

   

   

   

원화 NDF 시장 변화를 보라. 장막판에 쳐올리는 저 색희는 누구냐.

외국계 은행이란다.

다시 말해, 지난 며칠간 역외환 시장에서 쳐올린 넘도,

금요일 장에 쳐올린 색희들도 다 같은 족속들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인드라는 이를 통해 인드라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즉, 정부 당국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김치 본드를 규제하고, 은행거래세를 매겨 외국계 은행 지점 탐욕을 자제시키고, 중공업 물량을 조절하고, 외환 시장에 스무딩 정책을 펼쳐도, 국유본이 마음을 먹으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도 막지 못하는 환율을 한국 정부가 막는다는 발상을 하는 쪽발 놈현 경제학파들 넘이 정신이 나간 넘들일 뿐이다.

   

하면, 폭등하나.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보다 이 색희들 현재 입장은 양손에 떡들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해서 세계 인민 정신줄을 놓게 하는 것이 이들 목표인 게다. 오를 것 같으면 내리고, 내릴 것 같으면 올리고. 이런 식으로 2012년까지 가면서 그 변동성을 이용해서 초저리 달러로 떼돈을 벌어서 세게 경제 권력을 기초로 세계 정부를 보다 강화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모건스탠리에게 말한다. 너놈들, 지난 팔월 중순 때도 한국 원화 가치를 1975원대로 유지한다며? 연말에는 1050원대이고? 헌데, 보름만에 말을 바꿔? ㅎㅎㅎ. 십장생들.

   

씹새들아. 작전 포기해. 이번 작전 뽀록났어^!^

   

인드라가 고추가루 뿌린다.

   

추신 : 모건스탠리 새 CEO 고먼 신상털기는 분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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