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60평형 아파트 거주 박원순님과 삼성 이건희는 무노조 경영 쌍둥이 : 추악한 가게의 종말 국유본론 2011

2011/09/18 02: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910689

   

   

   

   

강남 60평형 아파트 거주 박원순님과 삼성 이건희는 무노조 경영 쌍둥이:추악한 가게의 종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9/17

   

지워도 지워도 안 지워지는 지독한 바이러스에 걸려서 글이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 ㅠㅠㅠ

   

-  I CB SG!

   

국유본 미디어 조작이란 이런 것이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의 낡은 구두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누리꾼들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삶이 담긴 구두 아닌가", "낡았지만 무언가 큰 뜻이 담긴 구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유명한 사진작가 조세현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공개됐다. 뒷굽이 닳아 해질 대로 해져 있는 박원순 변호사의 낡은 신발이었다. 조씨는 "가끔 렌즈가 엉뚱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있답니다"라며 "오늘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이었지요"고 적었다. 특히 헐렁하게 신은 양말에 낡은 구두 사진을 찍은 사진을 올린 조세현 씨는 이에 대한 어떠한 주관적인 의견도 기술하지 않았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89085

   

1.

   

사실 알게 모르게 인드라 가게에 진보좌파 민중시민단체 사람들 많이 다녀간다. 인드라가 모른 척하고, 그들도 모르는 척하고 있을 따름이다. 가끔 회한 섞인 표정으로 나 알아요? 난 당신 아는데? 이렇게 말하는 이도 있기는 하지만.

   

2.

   

인드라가 세상에서 가장 죽이고 싶었던 전두환도 존경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다. 전두환만 아니라 현 대통령과 역대 대통령과 북한 주석 모두 말이다. 해서, 나쁜 짓을 했으면, 대통령과 주석이 더 나쁜 짓을 했는데, 왜 박원순만 특히 미워하지요? 라고 할 수 있다. 미워하지 않는다. 죄가 밉지, 사람이 미운 건 아니다.

   

이해하려고 했다. 박원순 입장에 서서 속으로 문답을 하며 박원순을 옹호하기도 한다. 인드라는 작가답게 자문자답을 잘 하잖니?

   

허나, 사정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지금은 박원순을 깔 때다. 박원순을 '영원한 똥통'에 빠뜨려야 비로소 박원순 '영혼'이 거듭날 것이다.

   

3.

   

서글프다. 차라리 쪽발 돼중 정권 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하나 생각까지 든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드라는 쪽발 돼중이 대통령에 취임할 때 눈물을 흘린 사람이다. 정권 교체를 지지했으니까. 강준만과 인드라는 이 점에서 의견이 같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인드라는 정권 교체 그 자체만 기대하고, 나머지는 전혀 기대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90년대 서울 도심 가두투쟁에서 인드라는 시민에게 말했다. "쪽발 돼중, 영삼이 아무도 믿지 말라고. 나조차 믿지 말라고. 여러분 자신이 깨어나야, 여러분 자신을 믿어야 혁명이 온다고 했다."

   

또 쪽발 돼중이 놈정일과 평양에서 만날 때도 눈물을 흘린 사람이다. 그렇다고 인드라가 주사파는 아니다. 예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인드라는 독자파였다. 약 일 년간 독방에서 책만 들입다 파서 독자적인 운동권 이론을 만든 뒤에 정파 형성에 나섰던 것이다. 주사파, 피디파, 사노맹파 중에 굳이 들라자면, 사노맹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당국이 인드라를 요시찰 인물로 찍었던 것이다. 단지, 건대항쟁으로 구속당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때는 대학교 2학년 때다. 아직 이론 형성을 하지 못할 때인 데다가 운동권 조직이면 아무 데나 끼고 싶었다가 건대항쟁으로 구속당한 것이다. 이는 논픽션 소설인 '바리케이트'를 읽어보면 알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7273

   

쪽발 돼중 인사 문제가 발생하자 호남 사람을 백프로 기용한다 해도 인드라는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옹호했다. 왜? 출신이 문제인가. 능력이 중요하다고 옹호한 적이 있다. 진보좌파 진영더러 당신들이 집권하면 인사 전원을 진보좌파 인사로 할 것이 아니냐고 인드라는 되물은 적이 있다.

   

인드라가 왜 이런 이야기를 길게 하느냐, 쪽발 돼중 정권 잘못 세 가지를 들기 위함이다.

   

하나, IMF 재협상이다. 지금 생각해도 IMF 재협상이 가능했다. 이는 전적으로 리더십 부재이다.

   

쪽발 돼중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실 이때 쪽발 돼중이 쪽발이왕에게 새벽에 남몰래 충성 맹세하다가 들킨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광주항쟁 사수파 친일파 김완섭이가 지랄을 떨 당시이고, 쪽발 김완섭이가 인드라가 쪽발 돼중 지지한다 해서 호감이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때이기에. 당시에 인드라를 다들 호남 사람으로 알았단다. 위장 서울맨으로 알았다나^^? 호남 사람이 아니고선 저리 쪽발 돼중을 몸 바쳐서 지지하는 일이 없다나? ㅎㅎㅎ. 하여간, 그 당시에 인드라 관심은 친일이 아니라 한국 사회 지배 구조를 바꾸는 것이었기에 부차적인 문제로 돌린 것이다. 인드라가 이 점 철저하다. 혹자는 인드라더러 왜 균형적인 비판을 하지 않느냐 하는데, 인드라는 이 점 강준만과 입장이 철저하게 같다. 양비론을 배격한다. 판단은 독자들이 하라. 아쉬우면 다른 이들 글을 읽으시라. 인드라는 국유본 언론 칼럼 식의 이현령비현령, 이어령비어령 이딴 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놈만 팬다. 그놈이 항복할 때까지 팬다. 인드라가 괜히 독종인가? 인드라가 당하는 것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너놈 죽을 때까지 괴롭힌다. 인드라는 인드라한테 잘 못 보인 넘, 평생 안 잊고 반드시 복수하는 A형 성격의 소심 발랄한 B형이다. 뒤끝 심하다. 해서, 마음 공부하는 것이다. ㅠ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재협상 만큼은 내심 기대했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쪽발 돼중이 강하게 나가도 될 상황이었다고 본다. 어차피 국유본이 쪽발 돼중으로 정권교체를 결정한 이상 달라질 바가 없었던 게다. 다만, 집권 이후 쪽발 돼중이 얼마나 해먹느냐, 아니면 청렴하게 보내냐, 이 선택에서 쪽발 돼중 색희가 나라를 위한 결정보다 사익을 위한 쪽발이다운 결정을 했던 것이 문제였다. 해서, 쪽발 돼중이 철저하게 배신을 때렸다. 정권 교체 직후 영삼이랑 러브 와인샷을 돌린 것도 부족한 것인지 나라 말아먹고도 둘이서 사이좋게 1999년 국유본 빌더버그 회의에 참가하더라.

   

둘, 영삼이에 이어 쪽발 돼중도 박정희 지우기를 한답시고 망국적인 의약분업과 그린벨트 해제 정책을 쓴 것이다. 철도 노조 죽이기 등 노동운동 탄압이야 예상한 바이니 뭐라 하지 않겠다.

   

이 시기 민주노동당 나름 건강했다. 해서, 인드라가 생애 최초 당원으로 민주노동당원으로 입당한 것이겠다. 그 이후는 사회당으로 갔다 지금은 무당파지만. 그린벨트 해제 정책 문제 있다고 한 것이다. 헌데, 지금 민주노동당 봐라. 이런 이야기가 있나. 맛이 가도 한참 갔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지 않는가. 오늘날 박정희 정책을 되살리는 건 경제성장 정책이 아니라고 말이다. 그건 당대 상황에서만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은 유효하지 않다. 역으로 당대 박정희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잘 한 것이 아니라는 비판 또한  유효하지 않다. 그 당시에 수출 드라이브 정책은 지금 생각해도 유일한 정책이었다. 혹자는 북유럽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는 인드라가 간단히 말하겠다. 북유럽은 인구 오백만 소국이고, 1950년대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북유럽계 유태인이었다. 대답이 충분?

   

셋, 쪽발 돼중이 집권 이후를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한나라당에 정권을 넘겼어야 했다. 물론 결정권이 국유본에게 있었지만, 죽음으로라도 쪽발 놈현 정권을 막았어야 했다. 쪽발 놈현 정권이 들어서자 나라가 망하고, 진보좌파가 망했다.

   

쪽발 돼중 정권 일 년이 흐르자 진보좌파 진영에서 쪽발 돼중 정권 퇴진 운동이 등장했다. 이만큼 당시 진보좌파 진영이 건강했다. 한걸레도 그때까지는 한겨레였다. 금모으기 운동 비판 기사 같은 것이 나왔으니까.

   

허나, 쪽발 놈현 정권이 들어서자 애색희들 정신 상태가 맛이 가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마치 야훼 신을 두려워하는 구약 성경 유태인처럼 조심스럽더니만 성공을 계속 맛보자 정신줄을 놓기 시작한 게다. 아무렇게나 해도 이 나라를 다 해먹을 수 있다는  말이 떠돌았다. 정말 이렇게 바다이야기 따위를 막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쪽발 동영이는 개판쳐도 삼 십 년은 집권 가능하다라고 한 것이다. 아, 이런 ㄳㅂ이여.

   

4.

   

인드라가 쓴 '해체'란 책을 읽으면 - 중고 인터넷사이트에서 이천원 헐값에 구입 가능하다 ㅠㅠ - 조선일보 비판이 나온다. 인드라가 답답했던 것이 1980년대 왜 전두환 정권 비판을 언론에서 볼 수 없냐는 것이었다. 1990년대 김영삼 비판을 왜 마이너 언론에서만 보아야 하나 하는 비판이었다. 헌데, 2000년대에 들어서자 어이가 없다. 전두환 정권 때 언론보다 더 후퇴한 것이다. 그나마 쪽발 돼중 정권 때는 숨을 쉴 수 있었다. 허나, 쪽발 놈현 정권 때는 노동신문이 폐간하는 등 폭압적인 쪽발 놈현 정권 덕분에 친일 조중동과 쪽발 놈현 언론만 살아남은 것이다.

   

여러분은 쪽발 놈현 정권 때 누군가 국가보안법으로 끌려 가고, 농민이 자살하고, 노동자가 분신자살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가? 거의 대부분은 없을 것이다. 국유본 언론이, 친일 조중동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차단시켰기 때문이다. 친일 조중동은 그렇다치고 쪽발찌라시는 왜 저리 지랄이냐. 엠빙쉰, 케이비에스, 방송위원회 위원으로 쪽발 놈현 몫으로 출세할 수 있다. 광고 많이 받는다.

   

해서, 노동자들이 더 열받아서, 그간 자기 편이라고 알고 있던 색희들이, 쪽발 놈현을 저주하며 노동자, 농민이 자살하는데, 더러운 SG.

   

왜 너네들은 박정희 정권 때 죽은 사람들만 추모하는데? 응? 전두환 때부터 쪽발 놈현 때까지 죽은 노동자, 농민, 시민은 사람도 아니냐? ㅎㅎㅎ.

   

   

5.

   

냉정하자. 권력이다. 국유본 권력이 시키니 거기에 자신의 감성과 이론을 맞출 뿐이다. 아무리 똑똑해봐야 국유본 눈 바깥에 나면 조롱거리이다. 국유본 눈에만 들면 출세이다. 단, 하루를 살아도 권력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는 국유본은 천사요, 유일신이다.

   

죄가 밉지, 사람이 미운 건 아니다.

   

쪽발 돼중 정권 때까지 한국인은 진보좌파까지 순진한 학동이었다. 사기꾼은 없었다. 허나, 쪽발 놈현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야 한국인은 점차 깨닫을 수 있었다. 세상을 움직이는 숨은 세력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알음알음으로 술자리에서 이야기가 오고 갔다. 하고, 인드라 귀에까지 들어왔다.

   

그래, 세상은 국유본 세상. 국유본 마음대로 흘러가는 세상. 국유본이 역대 대통령과 북한 주석을 모두 임명했어. 한반도가 통일이 안 되는 건 국유본 덕분이야. 분단시킨 것도 국유본, 통일시킬 힘도 있는 것이 국유본. 지상 유일의 신, 국유본!!!

   

   

6.

   

인드라는 너무 화가 나면 오히려 차분해지는데, 지금 방금 생각이 났다. 인드라가 번호 순으로 글을 쓰는 건, 십대 때 니체 책을 열심히 읽었기 때문이다. 지금 인드라가 니체 식으로 하는 건, 겉으로 약한 척하는 넘들에 대한 고찰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인드라가 초인론에 공감하거나 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둔다. 인드라가 보기에, 위험한 족속들이란 맑스에서 니체로 넘어온 자들이다. 이런 넘들은 인드라도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 반면, 인드라는 니체에서 맑스로 전향했던 사람이기에 안심하라. 니체 책을 읽다가 대학 와서 맑스를 처음 접하고 인드라가 했던 생각이 뭔 줄 아는가?

   

- 듣기로는 굉장히 과격하다는데, 읽어보니 사상이 온건한 분이네.

   

7.

   

인드라가 박원순을 비판하는 건 시민운동에서 민중운동으로 돌아가자 같은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동력을 잃었다. 이 동력을 회복하려면, 나폴레옹이나 비스마르크, 레닌 같은, 혹은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박정희나 아이젠하워 같은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가 집권해야 한다. 그래야 인민 정신 세계가 성숙한다.

   

박정희가 천재이니 한국 사람들이 모두 박정희를 비판하건, 지지하건 그를 뛰어넘기 위해 무진장 노력했다. 그것이 한국이 이차대전 이전 식민국가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선 이유이다.

   

허나, 지금은 어떠한가. 쪽발 놈현 같은 면장감도 못 되는 얼빵한 색희가 대통령하다 뒈졌으니 한국인 모두가 자살하거나 무지한 상태로 병쉰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상황을 혁파해야 한다.

   

   

8.

   

박원순을 비판하는 것이, 한나라당 정권 유지 차원이면 곤란하다. 만일 그 정도라면, 인드라는 차라리 침묵하겠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서다.

   

사익을 전혀 무시할 수 없지만, 공익과 충돌한다면, 최선이 윈윈이되, 아니라면 공익을 택해야 한다.

   

박원순을 비판하는 것은, 한국 시민운동의 종말을 알리기 위함이다.

   

조선 시대 어떻게 망했는가. 조선 후기로 접어들면, 공직 추천제가 발생했다. 취지는 좋았다. 영남 지식인들이 중앙 정부가 저지른 온갖 사화에 당하다 보니 출세하기 보다는 낙향을 택하여 고향에서 학문을 익히고 제자를 기르는 학풍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재가 늘 시골에서 썪는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해서, 실력이 있음에도 뜻한 바가 있어 과거에 응하지 않은 선비를 발굴한다는 명분으로 과거 급제하지 않아도 관리로 뽑을 수 있는 천거제를 실시한 것이다. 허나, 바로 여기에 조선 패망 길이 있었던 게다.

   

과거 볼 실력이 안 되는 넘들도 패거리즘으로 뭉쳐서 추천제로 관리를 할 길이 생긴 셈이다.

   

오늘날 시민운동과 로스쿨, 공무원 사회를 엿볼 수 있지 않은가.

   

이전에는 과거로 급제했다는 자부심, 고시 합격했다는 자긍심으로 나름 공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외부에서 압력이 들어와도 나, 고시 패스한 사람이야, 하고 말할 수 있었다.

   

허나, 지금은?

   

나, 쪽발 놈현 정기 받으려고 부엉이 바위에서 악질 쪽발 김지태 영원하라고 밤새 기도한 넘이야.

   

나, 쪽발 돼중 도장 찍으려고 전두환 가방모찌 박지원 좆을 열심히 빤 넘이야.

   

이런 넘들이 고위 공무원이 되는 세상이다.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일이 있겠는가.

   

박정희가 행정 중심이어서 박정희 비판해도 이명박 잘 좀 지켜봐주시오, 하듯 공무원 사회를 확립시켰던 것이다.

   

비리? 그래, 있었다. 지금보다 많았다. 허나, 그건 경제성장과 함께 중산층이 강화하면 풀리는 문제이거든? 서구에는 비리가 없는 줄 아니? 일본에는? 과거에 많았다. 허나, 중산층이 두껍게 형성하면서 비리 문제가 상당 부분 사라진 것이다. 국민 소득 6천불이면 민주화시위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허나, 지금은 어때? 그 민주화 보루인 중산층이 사라져가고 있다.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정책대로면 중산층이 급속도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막아야 하는 민주주의 정책인데,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 쪽발찌라시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복지, 복지 하면 중산층이 생기냐?

   

   

9.

   

수신제가치국만사성이라 했다. 유교 이념을 내세우고자 함이 아니다. 종교 사상이 어떠하건, 공통적으로 흐르는 건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안에서 깨진 쪽박, 밖에서 안 깨지랴.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면 공무원 노조는 이제 입 닥쳐야 하는 거냐. 민주노총이나 전교조는 노조 해산해야 하는 거냐. 이래서 친일 조중동이 남몰래 박원순을 지지하냐. 심지어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뉴또라이 손학규 지지하듯이 지지하는 것이냐. 매일 같이 박원순 기사를 내놓는 친일 조중동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자들을 선관위에 고발해야 하지 않는가.

   

그렇다. 고발하지 않아도 된다. 왜? 여론조사는 어차피 국유본이 만든 것이다. 국유본이 여론조사를 발표하면, 당장 진실이 아니지만, 그들이 목표한 바를 국유본 부하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정답이 누구인지를. 하면, 국유본이 원하는 대로 사회가 굴러간다. 국유본은 수하나 간첩들에게 야훼신처럼 늘 강조한다.

   

충성하면 천국을! 배신하면 지옥을!

   

10.

   

당신은 이제 인드라 글을 읽었다. 국유본이 만든 세뇌에서도 약간 풀린 감도 느낀다. 세상이란 쪽발민주당이 똥이 보약이다 하면 똥을 먹어야 하고, 한나라당이 금이 쓰레기다, 하면 금을 내버려야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아니란 것을 알아 마음이 무척 공허하다. 갈증을 느낀다. 해서, 당신은 급하고, 서둘기 마련이다.

   

허나, 이제 당신은 고작 첫걸음을 한 셈이다.

   

급하면 체한다. 평생 갈 길이라 여긴다고 가자. 허나, 그리 여기지 않는다면, 쉬운 길이 아니기에 가던 길 가는 것이 좋다.

   

11.

   

박원순이 이명박에 적대적이라면 왜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 사건을 친일 조중동이 전혀 보도하지 않을까. 이런 호재가 없을 터인데. 가설 셋.

   

하나, 친일 조중동과 이명박과 박원순은 낮에는 웬수지간처럼 싸우는 듯이 보이나 밤에는 사이좋게 같이 떡치는 사이이기 때문이다.

   

둘, 둘이 떡치는 사이가 아니라도 박원순 같은 애를 놔두면, 지금처럼 박원순 색희 덕분에 저절로 진보좌파가 멸종하니까.

   

셋, 박원순이 본디 국유본 간첩이므로.

   

12.

   

박골룸. 네가 비판하는 비영리단체인 한나라당에도 노조는 있어. 쪽발민주당에도 있을 거다. 한나라당과 쪽발민주당이 부자당이라 당연히 있다고 여길 것 같아서 말한다. 민주노동당에도 노조가 있어.

   

박골룸. 너만 없어. 너놈 존재가 악이야.

   

삼성이 삼류, 오류라고 치자.

너놈은 지옥에 가면 염라대왕이 평가를 거부할 것 같다.

   

평생 지옥에서 썩을 넘아.

   

니 애비가 쪽발이냐?

왜 이리 악독한 짓을 골라서 하니?

세상에서 가장 나쁜 넘이 어려운 사람 골라서 몸과 정신을 착취하는 거다, 알겠니? 

   

   

"박원순, "노조 생기면 아름다운 가게 종말"

  

박원순과 아름다운가게, 내부고발자 탄압하러 불법 녹취까지

  

독립신문 김봉철 기자,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1-09-14 오후 2:06:57

* 박원순 상임이사가 야권 통합 후보로 부각되면서, 그에 대한 검증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디어워치 29호에서는 박원순 이사의 '노조' 발언을 심층보도한 바 있다. 이를 다시 게재한다.

   

   

'아름다운가게'가 내부 비리를 고발한 회계 책임자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소위 사회적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가게'는 최근 국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박원순 변호사가 중심이 돼 설립된 곳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박기주 부장판사)는 '아름다운가게'의 회계처리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했다가 해고된 박모씨가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9월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인사위원이 아닌 사람이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회의를 주관한 뒤 해고를 통보한 것은 적법한 자격이 없는 자에 의해 회의가 소집된 것으로 절차상 하자가 크다"며, "따라서 박 씨에 대한 해고는 무효"라고 밝혔다. 이어 "해고가 무효인 이상 아름다운 가게와 박 씨 사이의 근로관계는 유효하고 따라서 가게 측은 해고가 없었다면 박씨가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박 씨가 위자료 500만원 지급을 청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의적인 징계로 볼 수 없는 만큼 불법행위를 구성하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씨는 2006년 10월 아름다운가게 간사로 근무하며 내부통신망에 당시 사무처장의 법인카드 사용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특히 "사무처장에게 사업비 지출을 명한 박원순 상임이사는 업무상 배임죄 및 교사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사무처장과 상임이사(박원순)가 각각 사퇴했지만, 아름다운가게 측은 2007년 5월 '고의로 내부문제를 제기해 조직운영을 어렵게 했다'는 이유로 박씨를 징계 해고했고 그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양측의 공방은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고 법원은 박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직원 징계 권한이 없는 이사회가 박씨의 해고를 사실상 결정한 것은 정관 및 내규에 위배돼 부당하다"며 "해고 시점부터 앞으로 복직할 때까지 매달 175만원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박원순 "노조가 생기면 종말" 충격적 발언

   

이 과정에서 박원순 변호사의 충격적인 이중성이 드러나기도 했다. 아름다운가게로부터 무자격자로 해고당해 재판을 벌여온 이 회계책임자는 특히 "아름다운가게 측이 조직개혁을 위해 간사들이 모여 나눈 대화 내용을 불법 녹취했다"고 주장했다. 개혁을 진압하기 위해 개혁을 주장하는 간사들을 감시하고, 그들의 주장들을 녹음하고, 철저하게 조직원들의 언동을 감시하는 무서운 집단이 아름다운가게의 실체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없는 주장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비영리적인 목적을 가진 듯한 이미지를 풍기면서 '사회적 기업'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가게는 보통 회사들보다 더 무서운 통제와 감시가 벌어지고 있는 듯한 인상을 일반 국민은 갖게 된 것이다.

   

아름다운가게 측은 "당시 (간사회의) 참석자 가운데 한 명이 MP3플레이어를 실수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MP3가 오작동해 우연히 녹음된 것이 기록됐고, 이를 제출한 것일 뿐이다"라고 주장했지만, 석연치 않은 대목이다.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는 "설사 우연히 MP3를 떨어뜨려서 아름다운가게의 간사회의를 녹음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악용하지 않으려고 했다면, 반드시 지워야 하는 것이다. 그 간사회의 대화 내용을 녹음(녹취)해서 법원에 뻔뻔스럽게 제출할 정도로 아름다움가게의 실제 경영자들은 간사들의 모든 동태를 감시하는 전체주의적 집단과 같은 일면을 국민들에게 보였다"며 박원순 변호사와 아름다운가게 측을 비판했다.

   

또 2006년 10월18일 10명의 간사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아름다운가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열렸는데, 당시 모임에서는 "노조를 만들어 아름다운가게의 잘못된 운영 행태를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이 과정에서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썼던 이씨는 보직 해임됐고, 박원순 상임이사도 사임의 뜻을 밝혔지만 이사회의 만류로 사임하지 않았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당시 사임서를 통해 "만약 아름다운가게에 노조가 생겼다면 그것은 아름다운가게의 종말이 될 것"이라며 노조 설립을 반대했다고 보도됐다.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는 다음과 같이 이번 사건을 해석했다.

   

"법적 분쟁에서 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의 몇 가지 이중성이 엿보인다. 첫째, 대기업의 경영 비리를 악랄하게 파헤치는 참여연대의 초기 사무총장이었던 박원순은 남의 기업에 노조는 괜찮고, 자신의 아름다운가게에 '노조 설립은 종말'이라고 믿은 이중성을 보여줬다. 둘째, 아름다운가게는 간사회의까지 (우연을 가장해서) 녹음함으로써, 간사들의 언동까지 전체주의적으로 통제한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남겼다. 셋째, 박원순의 아름다운가게는 운영 비리를 내부고발한 회계책임자를 불의하게 해고하는 진실탄압 집단처럼 나타났다. 아름다운재단은 별로 아름답지 못한 '사회적 기업'이다."

   

이에 대해 아름다운가게 측은 "박씨는 근거가 없거나 업무 처리 미숙에 의한 일에 대해 '배임죄·교사죄·소멸시효' 같은 말을 언급하며 아름다운가게와 상임이사 등의 명예를 훼손시켰고, 해당 글을 외부로 공개된 게시판에까지 올렸다"며, 1심 판결문을 받아본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http://www.bignews.co.kr/

   

    

"박원순, 강남에 60평형 초호화 아파트 거주?

  

2010년, 우파단체 중앙일보에 박원순 비판광고 게재

  

빅뉴스,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1-09-15 오후 4:50:19

   

박원순 후보의 검소한 생활을 상징하는 구두, 그러나 강남에 60평형 초호화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전세 6억 5천만원짜리 60평형 초호화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발단은 2010년 12월 17일 대한민국지키기운동본부,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우파단체에서 중앙일보에 '박원순은 기부전도사의 탈을 쓴 귀족사업가인가'라는 비판광고를 게재한 것.

   

이 광고에서 우파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다.

   

"서민을 대변하는 시민운동가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일반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할 강남 소재 대형아파트 전세 7억원 상당에 살고 있으며, 매년 수차례 해외출장 명분으로 외국을 방문하고 있다. 아름다운 재단 등 관련 단체에서 거둔 기부금을 전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철저한 해명을 요구한다"

   

이 아파트는 방배동의 신동아 럭스빌로 알려졌고, 61평형과 65평형 등 두 종류 모두 호화 아파트이다. 방만 다섯 개, 화장실도 세 개로 정도 갖추고 있다. 이 당시 광고 게재를 주도한 올인코리아의 조영환 대표는 "광고 게재 이후 박원순씨로부터 정정이나 항의요청이 없었으니, 사실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내용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다시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떨어진 구도 신고 다닐 형편은 아니네요", "뒷창 떨어진 구두 연출?" 등등 비꼬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박원순 후보는 2006년 출간한 <변화하는 사람의 미래는 아름답다>에서 '오늘 당장 유서를 써보라'는 편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연히 너희의 결혼을 치러 주는 것이 내 소망이다. 하지만 그때 내가 너희에게 집 한 채 마련해주지 못하고 세간조차 제대로 사주지 못하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그 모든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이 아빠에게도 왜 없겠냐마는, 그래도 그런 능력이 안되는 나를 이해해다오"

   

박원순 후보는 아직까지 공직에 오른 적도, 선거에 출마한 적도 없어, 아직까지 전혀 검증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공식 후보로 등록하면, 직계가족의 재산 등등이 모두 공개가 될 수밖에 없어, 그때부터 본격적인 검증을 받게 된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2009년 7월 27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집도 기부하고 세를 살지만, 지금 집이 전세 2~3억 원은 되니 별 걱정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빅뉴스에서는 박원순 후보 측에 트위터와 비서를 통해 사실확인을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http://www.bi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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