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청용볼스날 : 마르코프 프로세스와 병쉰색희 진중권 인드라 VS ?

2013/04/01 2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7189

   

   

   

인드라 VS 청용볼스날 : 마르코프 프로세스와 병쉰색희 진중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4

   

   

INDRA;

   

   

   

"청용볼스날: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청용볼스날입니다. 질문 드릴 게 있어 메세지를 보냅니다. 예능 프로그램 중 1박2일을 보다가 우리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나와 문득 생각이 든건데, 국유본론 측면에서 생각하자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중시하는 근본주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각국의 근본주의를 강조하는 이유는 인드라님께서 누차 설명하셔서 개념정도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거 원, 개념이 없으니 질문도 이상하네ㅠ) 개념 정립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ㅎ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또 뵙겠슴돠.

   

INDRA:

   

글 고맙습니다. 록펠러가 근본주의를 고려하는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 각국 민족 근본주의를 고무시키면 빅터 로스차일드 체제를 해체시켜 록펠러 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 둘, 록펠러 시대는 석유기반 달러체제이다. 냉전시대와는 다르다. 이를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은 종교 근본주의여야 한다. 그래야 중동을 비롯한 세계에서 전쟁을 지속적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셋, 당장은 집단 근본주의이나 근본주의 궁극적 방향은 개인이다. 1인 1 근본주의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국유본이 거의 완벽히 세계를 통제할 수 있다. 1인 1근본주의 실현. 자신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세상. 매트릭스처럼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청용볼스날:

안녕하세요! 언급해 주신 바와 같이 여성주의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여성주의를 '대체 매트릭스의 메트릭스'다라고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을 좀 더 쉽게 설명해 주실 순 없나요? 제 생각엔 대체 매트릭스란 빅터에 대한 데이비드, 그리고 메트릭스란 데이비드에 대한 제이를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을 예를 들어 풀이해 주시면 안될런지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ㅎ

   

INDRA: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트릭스에 대한 이해부터 필요하다. 매트릭스란 무엇인가. 행렬 [行列, matrix]로 번역된다. 하면, 이것이 전부일까. 아니다. 남의 나라로 국비 장학생까지 갔는데 학위도 못 받고 온 주제에 한국에서 행세하는 좆밥이 있다. 진중권이다. 이런 넘들이 이 나라 지식인을 자처하면서 한국 지식 사회는 굉장히 저렴해졌다. 이러면 안 된다. 국유본이 우습게 안다. 찌질한 넘들만으로도 지배가 가능하구나, 이렇게 여길 수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격이 훼손된다.

   

   

중권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법적으로 변희재에게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면 중권이는 여전히 이념적으로 의미있는 존재로 남는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변희재이든, 중권이든 중요한 건 품격이다. 중권이는 좌우를 떠나, 보수/진보를 떠나 대체 왜 이 아이콘이 떠야 하는가 하는 데애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필요로 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 할 수 있다.

   

중권이에 대해 사석에서 하는 이야기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좆도 모른다. 좆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중권이의 매력이다. 이 패턴을 따라할 것인가, 아닌가. 따라하면 진보좌파 소리를 듣는다. 대접받는다. 비판하면, 수구꼴통이 아님에도 수구꼴통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 참 어렵다.

   

왜 어려운가.

   

상기한 진중권의 헛소리를 살펴보자. 마르코프는 문학 연구에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을 결합시킨 사람이 아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6940

   

마르코프는 러시아 수학자이다. 문학 연구와는 무관하다.

   

http://kr.blog.yahoo.com/babo0325%40ymail.com/22

   

마르코프가 화두가 된 건 문학이 아니라 언어학이다. 이 문제는 국유본 아도르노와 같은 프랑크푸르트 학파 국유본 딸랑이 촘스키 생성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는 중권이가 문학과 언어학 분별도 할 줄 모른다는 허접스러움에 있기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로 한다.

   

다음으로 마르코프 과정, 혹은 마르코프 연쇄, 마르코프 체인으로 번역되는 데에 대한 무식한 설명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이걸 잘 알아야 한다. 인드라가 설명한 것이 확실하니 인드라 말을 참고해야 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메멘토이다. 영화 메멘토 아는가. 영화 메멘토가 괜히 등장했다 여기는가? 아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 그것이다. 예서, 단기 기억상실증이란 무엇인가.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복잡하니, 간단하게 생각하자. 한국 드라마 중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증이다. 이것에만 유념하자.

   

기억이 없다. 현재와 미래만 있다. 이것이 주인공의 길이다. 이것이 마르코프 프로세스이다. 이해하겠는가.

   

누적된 기억? 누적된 확율? 개좆밥...^^! 아니다. 중권이는 정말 ㅄ 색희이다. 이것만 문제면 모르겠는데,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 대한 해석처럼 다른 것도 다...^^! 이 색희 책 읽고 아는 척하면 반드시 피 본다. 참고해라! 강조하지만, 중권이 같은 자가 판치는 것이 인드라는 대한민국 지식계에 몸 담은 사람으로서 늘 부끄럽고, 창피하다. 마르코프 체인 혹은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유의미한 것은 결정론의 해체이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간과한 것은 물론 정반대로 이야기했으니 중권이는 ㅄ색희 인증^^! 허나, 국유본은 집요하다. 똑똑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고자 중권이 같은 자를 책내게 하고, 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집요한 국유본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 혹은 마르코프 체인에 대해 기계공학 전공 인드라가 말한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인드라만의 이야기이니 귀를 귀울여 잘 들어야 한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말하겠다.

   

세 명이 벌이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무승부가 연출되었다. 무승부이기에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승자는 누구인가.

   

예서, 마르코프 방식으로 보자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

   

하나, 세 명이서 가위바위보를 낸 의도가 있다. 허나, 이것은 무시된다. 중요한 건 세 명이 각각 가위바위보를 낸 현상에 있다. 세 명이서 무승부를 이루었다면, 세 명이 가위, 바위, 보를 각자 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할 뿐, 왜 이 세 명이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는가는 무시한다.

   

둘,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내었는지에 대한 패턴이 있을 것이다. 예서, 중요한 건 직전의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 친구는 가위를 내면 그 다음에는 보를 내고, 그 다음에는 가위를 바위를 내었지는 탈락한다. 바위 다음에 가위를 내고, 가위 다음에는 보를 냈다 하자. 예서, 유의미한 정보는 가위 다음에 보를 냈다는 정보이다. 

   

셋, 모로 가도 서울만 간다는 말이 있다. 허나, 마르코프 방식에 의하면, 경로가 부각이 된다. 먼 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현재 부각되는 경로가 미래를 움직인다.

   

정리하면,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누적된 과거의 귀속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오직 직전의 과거에 대한 귀속이다.

   

쉽게 말해, 한국인은 이명박 대통령을 받아들이면서 오직 노무현과 비교한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오직 이명박과만 비교할 것이다. 이전 최규하,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한국인이면서 인류이다. 왜? 대한민국 사람은 인류의 얼리 어답터이기에...

   

오늘날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주식, 음성인식, 예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소소한 문제는 잡음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개발독재 과정이다. 해서,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개발독재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논리구조라 할 수 있다. 왜?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따지면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것으로 일단 논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일반화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적인 구조를 깔아논 다음에 불어닥칠 문제는 무엇인가. 이런 데서 인드라가 활약하는 동인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나중에 언급하자~!

   

매트릭스란 개념은 언뜻 보면 서양에서 시작된 것 같지만, 실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인도일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에서 드러나고 있다. 

   

시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서양은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생각할 수가 없었다. 분리된 것이었다. 반면 동양은 오래 전부터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사유했다. 우주, 세계 등등 이런 조어를 가만 살펴 보면 알 수 있다. 음양 원리. 그것이 시공간이다.

   

해서, 매트릭스란 뭐냐. 서양적 결정론적인 답변이 아니다. 동양적 확률론적, 혹은 스타캐스틱한, 랜덤한, 인드라 식으로는 떡밥인 답변이다.

   

서양식 답변은 무엇인가. 잡음을 제거하고, 주요 핵심만을 말하는 것이 서양식 답변이다. 반면 동양식 답변이란 무엇인가. 선문답이다. 선지식이다. 나올 수 있는 모든 답안들을 포함해서 답하는 것. 그것은 행렬이요, 매트릭스인 게다. 이 차이를 이해하겠는가.

   

오늘날 과학은 마르코프 프로세스에 도달했다. 이 만큼이라도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낸다. 허나, 우리의 세계는 결코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 아니다.

   

인드라가 목숨을 걸고 말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란 한갓 착각일 뿐이다.

   

그럼에도 마르코프 프로세스처럼 움직이는 이 세상이 매트릭스 세상이라는 것이다.

   

즉, 허구의 세상이다."

인월리,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넘어 리얼 세상으로 국유본론 2010

2010/11/2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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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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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하늘과초원(2) : 김신역학 중간 리포트 인드라 VS ?

2013/04/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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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하늘과초원(2) : 김신역학 중간 리포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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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지 못했다. 2009년 12월 이후의 글들을 읽었다. 4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1468개의 글을 올렸는데, 이중 300여개의 글을 읽었으니 1/4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중간 리포트를 쓸 수 있는 것은 왜일까. (참고로 이 글에서는 존자의 글쓰기 스타일로 표현해볼 것이다.)

   

최신 글쓰기일수록 가중치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즉, 양적인 면으로 글 비중을 보면 25%에도 못미치지만, 질적인 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75% 정도 위상을 차지한다고 본다.

   

존자는 글을 잘 쓴다.

무엇이 매력일까?

   

하나, 존자는 성철로부터 출발한다. 성철이 지존인 게다. 동시에 성철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한다. 성철이면서 성철이 아닌 길을 가려고 하니 이는 사기꾼 법정과 충돌한다. 존자에게 있어서 병쉰색희 법정은 사기꾼이다. 그 사기꾼을 넘어서는 것이 존자의 길이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존자는 뮤추얼펀드다. 다수의 나가요 중생을 대상으로 한다. 허나, 사기꾼 법정은 사모펀드다. 홍라희 같은 귀족만 노렸다. 하면 성철은? 성철의 시선은 세계로 향한다. 국유본이다. 홍라희 같은 싸구려나 나가요 걸이나 힐러리 클린턴이나 브라질 여성 대통령이나 박근혜 모두를 목표로 한 것이다. 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해서, 성철은 국유본이다. 성철을 극복하는 것이 국유본을 극복하는 것이다. 존자는 사기꾼 법정처럼 자신의 끄나풀이 정권을 잡는 날을 꿈꾼다. 해서, 오늘도 블로그에서 사기꾼 법정처럼 글쓰기를 한다. 인드라가 판별할 때, 존자가 사기꾼 법정보다 글을 잘 쓴다. 노벨문학상감이다. 그럼에도 존자의 글이 책 출판이 되지 않고, 인기가 덜 한 것은, 아직 국유본에게 간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본다. 인드라는 이런 존자의 노력을 민주노동당의 정권 장악처럼 긍정적으로 본다. 허나, 거기까지다. 존자와 사기꾼 법정이 다를 바 없다. 존자 역시 사기꾼이다.

   

존자는 현상으로부터 이데아가 출현한다고 본다. 달리 말하면 기로부터 이가 나온다 이렇게 본다. 현상이 없으면 이데아가 없고, 기가 없으면 이도 없다. 이를 달리 말하면?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없다. 음이 없으면 양이 없다. 이게 왜 매력인가. 그의 달님에 대한 기도 글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그가 어느날 대표적인 음기 상징인 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달은 바가 무엇인가. 달님에게 소원을 빌 때는 이기적인 소원을 빌어도 된다고 하고 있다. 재미있지 않은가. 음은 축적이요, 양은 소비라는 관점인 게다. 그렇다. 우리는 이제까지 부를 어떻게 소비할까, 분배할까 이런 데에만 관심이 있다. 왜? 대다수가 가난하기에. 해서, 정작 우리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해 소홀한 측면이 있다. 우리는 왜 부자이지 않을까?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그 부의 비밀이란 기에 대한 원리, 음기에 대한 비밀, 여자에 대한 비밀을 풀 때야만 비로소 그 신비가 풀린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관심이 없거나 천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마치 유교적 관습이라 여기지만, 실은 오늘날 좌파에 이르기까지 관통되는 인류의 비밀인 것이다. 왜 우리는 실생활에서는 부를 숭상하면서 인터넷에서는 모두 하나같이 부를 저주하는 것일까.

   

좀 더 잘 살려고 하는 생의 의지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같은 강남에 살아도 청담과 압구정을 차별하고, 압구정에 살아도 토박이파와 이주파를 차별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 모든 건 잘 사는 놈이 만들었다고 여기는가? 그 반대이다. 압구정 주부가 청담파와 비교하며 자신을 서민이라고 말한다. 이것이다. 이것이 생의 의지이다. 자신보다 조금 더 잘 나간다고 여기는 자를 목표로 삼는 것. 이를 인드라는 도전자 정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세상의 철학은 일등 철학에서 오지 않는다. 일등 철학을 지향하는 도전자적인 철학만 있을 뿐이다.

   

둘, 존자는 논현동에서 역학하다가 근래 압구정 한양에서 역학하고 있다. 존자는 강남을 강조하면서도 강남적이지 않은 취향을 표방한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청담이 뜨지 않았다면 존자는 압구정으로 이사할 생각을 안 했을 것이다. 또한 청담 대신 다른 동네가 만일 한국 제 일의 동네가 된다면 존자는 압구정에서 청담으로 이사할 것이다. 왜? 청담이 제 2의 도시가 될 터이니. 그렇다. 존자는 이등 전략을 충실히 이행중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호남 출신이 아니면서도 전라도 예찬을 하는 것이다. 동시에 박정희 예찬도 한다. 왜? 젊은이들에게 박정희는 노무현에 이은 이등이므로^^! 이등이 좋으니까. 하면, 이에 대한 인식론적 기초는 무엇인가.

   

존자는 역학을 본다라고 말한다. 역학을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차이는 무엇인가. 인간은 보는 것을 주로 하는 감각 기능과 이 감각 기능과 별개로 작동하는 거울 기능이 종합하여 사물을 바라보고 있다. 예서, 감각기능이 본다라면, 거울기능이 생각한다이다.  예서, 존자는 조금 더 세분하고 있다. 이해를 도입한다. 이해란 단지 보는 것만이 아니다. 상식과 결합한다. 이것은 트릭이다. 상식 역시도 거울기능, 생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해라는 범주로 본다에 편입시킨 것은, 상식적인 것이 보는 것만큼이나 수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일 것이다. 간단히 말한다면, 티브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은 인간에게 굉장한 영향력을 미친다. 이것이 상식인 게다. 생각이 아니다.

   

존자는 이해이다. 보는 것도 아니요,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도 보기도 하고, 생각하는 것도 같다. 그것이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인 게다. 너무 보면 천박하다고 말할 것이요, 너무 생각하면 위선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보면 우요, 생각하면 좌다. 논현동에서 사당동으로 이사하면 좌향좌요, 논현동에서 압구정으로 이사하면 우향우인 게다.

   

셋, 존자는 티브이를 좋아했다. 부모가 모두 반대해도 살아남은 한국 최초의 신인류이다. 해서, 대체로 연령을 50대 초중반으로 잡는 내장탕님의 견해에 동의하는 바이다. 그런 만큼 존자는 이미지에 강하다. 존자는 어떤 형태이든 그림 공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천적으로 그림에 재주가 있다. 하면, 이미지란 무엇인가. 상태이다. 운동이 아니다. 해서, 패션에 민감하다. 존자의 재미있는 글쓰기 대부분은 패션이며, 그림이다.

   

존자의 트렌드 설명은 충분히 귀감이 된다. 무장공비님이 존자의 글을 참고하는 것은 오백프로 이해가 된다. 감각적인 것은 돈이 된다. 섹시함? 그것은 감각이다. 오감의 활성화이다. 여러분이 이제껏 알고 있는 섹시함의 기준을 잊어도 좋다. 인드라가 '치명적'으로 말한다. 섹시함이란 오감이다. 이를 다른 말로 말하면, 동물적이다, 야수적이다, 본능적이다, 야만적이다, 원초적이다 등등이다. 예서, 핵심은 무엇이냐. 왜 치명적이냐는 것이다. 치명적인 이유는 생각하기를 멈출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를 존자는 스타일로 말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두 가지 점에서 존자에게 비판적인 게다.

   

하나, 존자는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이 아니라 설명할 수 있을 만큼의 강사형으로 갔다. 이는 존자가 좀 더 지식이 풍부함에도 '가식'을 부려 모르는 척했다는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존자가 굉장히 많은 독서 편력을 했다고 보고 있다. 은근히 자신을 무식하다면서 차별화 선전하는데, 이는 명리학 선전에서 알 수 있다. 글에서는 명리학 교과서를 무시하는 듯하지만, 상담에서는 명리학 교과서에 의존한다.

   

둘, 존자가 가끔 자신이 설정한 틀에서 벗어날 때가 있다. 1%이다. 1% 확율로 나타나는 때의 존자 주장이 아쉬운 게다. 이 정도 공부밖에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인연, 연기, 윤회에 대한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를 전제하고, 그럼에도 존자의 글읽기는 흥미롭다. 이런 존자를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로 선정하지 않은 것 자체가 존자가 숨은 실력자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란 99% 사기이니까~! "

김신역학에 관한 중간 보고서 국유본론 2010

2010/11/0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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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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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대한규희 : 피델리티의 전설, 유태인 리처드 휘트니 인드라 VS ?

2013/04/01 21: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3506

   

   

   

인드라 VS 대한규희 : 피델리티의 전설, 유태인 리처드 휘트니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2

   

"INDRA:

글 고맙습니다. 바로 대한규희님과 같은 분의 수요에 의해 뮤추얼 펀드가 태동하게 된 것이다. 왜 뮤추얼 펀드인가. 1924년 처음으로 월스트리트가 아닌 보스턴에서 Massachusetts Investors Trust라는 뮤추얼 펀드가 등장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보스턴이란 어떤 곳인가.

   

한국으로 치면, 성북동이요, 한남동이요, 동부이촌동이다. 강남이 아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전통 부자라는 의미이다. 이미 부를 축적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하면, 이들이 왜 월가에 자신의 자산을 맡기지 않고, 보스턴에 자신의 자산을 위탁했던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1920년대는 대세 상승장이었다. 대세 상승장에서라면 보다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인간 심리이다. 이 심리를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 바로 뮤추얼 펀드이다.

   

뮤추얼 펀드의 정신은 무엇인가. 동인도 회사요, 아편 장사다. 폭리를 취하는 것. 보스턴이란 도시 자체가 아편 장사로 19세기말에 이미 부자가 된 놈들이 사는 곳이었다. 해서, 대세 상승장이라는데, 은행이자만 빼먹듯이 하는 월가식 투자에는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 보스턴 지역 정서였다. 당연 보다 고수익 고위험 방식을 택하기 마련인데, 이를 충족시켰던 것이 바로 보스턴식 뮤추얼 펀드였던 셈이다.

   

허나, 이 당시 뮤추얼 펀드란 오늘날 헤지펀드와 사실상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규제가 없었다. 돈을 벌 때는 엄청 벌지만, 대공황이 일어나는 경우, 손실이 막대할 수밖에 없었다. 뮤추얼 펀드란 대세상승장에서는 우상으로 군림하지만, 공황 국면에서는 천덕꾸러기 신세임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해서, 정부로서는 이를 규제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이것이 쉬운 일일까. 그렇지 않다.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리처드 휘트니이다.

   

리처드 휘트니가 누구인가. 유태인이다. 1930년대 증권협회 이사장이었다. 오늘날의 메이도프인 셈이다. 유태인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고등학교, 대학교 6년 후배인 그는 '증권거래법 제정은 빨갱이 짓'이라는 극언도 서슴지 않았다. 리처드 휘트니 사건이 터지자 유태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귀족사회에 대한 애정 때문에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허나, 이것이 전부일까. 유태인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보증으로 그가 장사한 것일까.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2689293&dencrt=Wt%253%39XWlUKw7%252FhWeR%252Bo5HOa7PhIAYbBEbOn5jwRB5mjYU%253D&term=%B8%AE%C3%B3%B5%E5+%C8%D6%C6%AE%B4%CF+%B8%F0%B0%C7&query=%EB%A6%AC%EC%B2%98%EB%93%9C+%ED%9C%98%ED%8A%B8%EB%8B%88+%EB%AA%A8%EA%B1%B4

   

리처드 휘트니는 왜 오늘날의 메이도프 스승인가. 그는 1929년 주가대폭락 당시 매장을 돌며 주요 종목을 1만주씩 사들이면서 하락을 방지하려고 했다. 흡사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과 무엇이 다르랴.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나 막대한 상속재산을 가진 여성과 결혼해 뉴욕 상류사회의 핵심인사로도 손꼽힌 그는 하버드대학 선배인 루스벨트의 증시개혁에 '증권거래소는 완벽하다'고 맞서 거래소 회원사들의 절대적인 지지도 받았다. 이것이 그의 운을 다하게 했던 것이다. 왜? 당시 연준에는 루즈벨트를 대통령으로 만든 국유본이 있었으므로. 국유본 입장에서 희생양으로 딱 좋은 유태인이었던 셈이다. 유럽에는 하자르 유태인이 있었고, 미국에는 리처드 휘트니라는 유태인이 있었던 것이다.

   

하면, 당시 국유본은 왜 희생양을 필요로 했던 것일까. 잭 모건에 대한 테러 미수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당시 미국에서는 국유본에 대한 비판이 점증하던 때였다. 해서, 이 비판을 잠재워야 했다. 실행한 것이 모건 회사를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분리하는 것이었다. 허나, 이것만으로 가능하지 않았다. 은행강도범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희생양을 요구했던 것이다. 귀족 계급 중 누군가는 당해야만 했다. 그것이 리처드 휘트니였다. 

   

리처드 휘트니는 희생양으로서는 최적이었다. 미국의 1인당 평균 연간 국민소득이 700달러 남짓하던 시절에 한달 생활비로 5,000달러를 써댈 만큼 뮤추얼 펀드의 고향, 보스턴 귀족이었다. 1937년의 경제위기. 나아지는 듯했던 경기가 불황으로 접어들며 투자손실까지 발생해 부채가 2,400만달러로 불어나자 거래소 연금을 횡령하다 1937년 11월19일 내부고발로 꼬리가 밟혔다. 검찰의 수사 결과 요트클럽 공금과 장인의 재산까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단기 5년, 장기 10년의 형이 확정돼 악명 높은 싱싱교도소에 수감될 때 6,000여명의 구경꾼이 몰리는 혼잡까지 빚었다. 청교도적인 의미에서 벌받아 마땅했다. 무엇보다 리처드 휘트니의 동생 조지 휘트니가 JP모건 파트너였다. 도마뱀 꼬리자르기처럼 이래저래 잭 모건 대신 여론몰이 당하기에는 최상이었던 셈이다.

   

결국 대공황의 결과로 1933년 증권법 제정 후 1934년 거래법이 제정되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이 설립되고, 리처드 휘트니 사건 결과 1940년 투자회사법[Investment Company Act]이 제정되어 종전과 달리 규제를 받는 뮤추얼 펀드가 탄생하게 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이처럼 법 제정에 적극적인가.

   

하나, 미국 연방준비은행 설립과 더불어 대통령을 자신들 마음대로 임명할 수 있는 만큼 국가를 장악한 국유본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둘, 자신들의 독점적 지위에 도전하는 이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높이기 위함이다.

   

셋, 인민을 관리하기 위해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의 검투사 대결처럼 필요할 때마다 국유본 귀족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여기거나 눈밖에 난 놈들을 심판하여 인민의 통분을 대리배설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부터 피델리티의 전설이 시작된다."

카일 바스의 일본 국채 파산설과 영구 채권, 리처드 휘트니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0

2010/10/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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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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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작은사치(2) : 일본 국채파산설 - 인드라 VS 카일 바스 인드라 VS ?

2013/04/01 21: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3031

   

   

   

   

   

인드라 VS 작은사치(2) : 일본 국채파산설 - 인드라 VS 카일 바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1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에게 궁금한 점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중 하나가 인드라는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해 남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정보를 획득하는가되겠다. 이에 대해서 번개에서도 이야기하고, 인월리에서도 수차례 이야기한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인터넷을 통해서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다. 검색을 통해서 얼마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검색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하나, 정도란 없다. 그저 무식하게 기본기만 열심히 닦으면 된다. 중요한 덕목은 인내와 끈기다. 인내와 끈기면 아무리 재능많은 토끼일지라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남들 삼십분 검색하면 지치는 검색을 10시간 이상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는 삼박사일 동안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으면 된다. 한국 자료는 물론 전 세계 자료를 모두 검색한다고 덤비면 못 이룰 것이 없다. 둘, 인드라는 이십여년간 다양한 방면에서  공부해왔다. 해서, 어떤 단어로 검색하거나 어떤 단어를 조합하면 원하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더 나아가 막상 자료를 찾아내어도 이 자료가 신뢰성이 높은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자료에 비해 어떠한지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셋, 영성적 방식이다. 인드라는 때로 필이 오면 어떤 기사를 보면 그 기사만을 노려보든가 생각하면서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명상을 한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가령 최근 죽음의 기운을 느낀 것은 CIA 국장 방한 기사를 한없이 쳐다보다 나온 느낌이다. 이런 일은 근래 노무현, 김대중, 문수스님 때 모두 든 느낌이다. 인드라는 황장엽을 비롯한 이들 모두가 타살당했다고 보고 있다. 허나, 객관적인 입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가 죽을 것 같다라고 확실히 느낀 것은 김대중 때였고, 다른 경우들은 모두 달랐다. 가령 김정은 황태자 등극 이후 정국을 주도할 이슈로 대통령 급의 인물이 죽을 것이라고 보았는데, 황장엽이 죽었다. 황장엽이 대통령 급은 아니지 않은가. 해서, 알 수 없는 셈이다.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 취지를 이해하기 바란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코에 골면 코걸이 아니냐 하겠지만, 바로 그러하기에 유용한 셈이다. 겉보기에는 예측이지만, 알고 보면 인드라 시나리오대로 국유본이 움직여주기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 뜻대로 되면 다행이고, 차선은 어찌되든 반응한다는 것이다. 최악은 무반응이다. 예서, 초단기 예상을 내놓는 것은 인드라가 인간지표임을 역이용하여 가위바위보게임으로 통밥을 굴린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이런 초단기 예상은 재미로 보셔야 한다. 반면 중장기 예상은 일주일 이내의 초단기 예상과는 달리 인드라가 큰 무게를 두는 편이다. 이는 액면 그대로 봐주길 바란다. 중장기 예상이 틀리거나 혹은 무반응일 때는 인월리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 겸허하게 받아들일 터이니 비판하시면 되겠다.

   

이를 전제하고, 카일 바스의 일본 국채 파산설에 대해 말씀드린다.

   

인드라는 지금까지 일본 국채 파산설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었음을 밝힌다. 대체로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자료란 헤지펀드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미네르바처럼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에 싸지르는 것인데 공부하지 않고 씨부리다가는 타진요 꼴되니까 공부해야 한다.

   

하나, 일단 이전에 일본 국채 파산설을 언급한 자는 블룸버그의 윌리엄 페섹으로 인드라한테 수도 없이 쫑코 먹은 삼류 저질 애널리스트이다. 이 색희만 보면 삼류저질 영화감독 박찬욱이 생각나서 재수가 없다. 인드라가 보기에 윌리엄 페섹 수준이 매우 낮으므로 무시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무시!!! 되었다. 끝~! 반면 카일 바스는 실적이 있는 만큼 페섹 따위와는 다르게 대우해야 할 것이다.

   

둘, 일본 국채 파산설을 운운하기 전에 이 주장을 한 카일 바스란 사람이 누구인가를 먼저 알 필요가 있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S3y4MpdNi_Y

   

    

http://www.utimco.org/scripts/internet/board_members.asp 

   

   

카일 바스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다. 해서, 상기한 정도의 프로필로 그의 이력을 추론하는 수밖에 없다. 베어스턴스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베어스턴스하면 이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진앙지가 되어 JP모건 등에게 인수된 기업이다. 레그메이슨.  전 세계적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선두그룹인  스테이트스트리트, 피델리티, 뱅가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그메이슨은  독립계열의 자산운용사이다. 또한 근래 시티은행과 스왑을 하였다. 해서, 레그메이슨의 최대 주주 중 하나가 시티뱅크다.

   

흥미롭다. 미국에서 월스트리트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기껏해야 보스턴이었는데, 텍사스 달라스라니... 한국으로 치면 대구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본사를 대구에 두고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헤지펀드 사업을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진앙지, 베어스턴스에서 일했으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합리적인 대처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해서, 헤지펀드의 수장이 되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큰 돈을 번다. 또한 그리스, 스페인 국채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여겨 투자를 해서 큰 수익을 거둔다. 하고, 다음 타켓이 일본이란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일본은 GDP 규모나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으로 볼 때, 그리스나 외환위기 시절의 한국 급의 나라가 아니다. 1997년 IMF 한국처럼 한국만 조지고 끝나는 그런 게임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본만 건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닌 게다. 그럼에도 일본만 아작을 내서 엔화 약세, 달러 강세로 이끌어내는 방법이 있다는 것인가.

   

있다. 영구채권을 발행케 하는 것이다. 영구채권이란 뭐냐. 만기없이 이자만 지급하는 채권이다.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여러분이 집을 사려고 하는데 돈이 없다. 대출을 받아야 한다. 이때 이 대출을 영구 대출로 받는다면? 여러분은 평생 이자만 내면 된다. 원금은 갚지 않아도 좋다. 이것이 영구 채권이다. 이 주체가 여러분이 아니고, 국가나 기업이라면?

   

헌데, 이 영구채권을 아무나 발행할 수 없다. 왜? 당장 여러분이 주택담보대출이자를 낸다고 생각해봐라. 은행이 당신을 뭘 믿고 만기없이 이자만 받겠나? 그렇지 않나? 그럼에도 은행이 여러분에게 이자만 내라고 한다면, 떼먹지 않고 평생 이자를 낼 수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니 당신의 신용은 굉장히 좋은 것이다. 하면, 은행은 왜 이런 영구채권을 구상하나? 이유는 단순하다. 돈 되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유식하게 말해, 이윤율 하락이라고 하면 되겠다. 해서, 이자율이 낮을 지라도 떼먹지 않을 만큼 위험도가 낮다면 은행은 대출을 해주기 마련이다. 이런 까닭에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미국 국채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 다음이 엔화 자산이고 말이다.

   

예서 보듯 영구채권이란 아무나 발행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스펙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발행이 가능한 것이다. 현재 전세계 국가 중에서 영구채권을 발행할만한 나라가 흔치 않다. 일본 등 극소수 국가 뿐이다. 왜? 인드라는 두 가지 조건을 들겠다. 하나, 일본처럼 지속적인 흑자 구도여야 하는 것이다. 해야 부도가 나도 흑자 부도여서 청산해도 먹을 것이 있는 것이다. 둘,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야 한다. 만일 영구채권 이자율이 높다면 또 하나의 악순환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현재 영구 채권을 실험할 수 있는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다. 일본 국채가 지극히 위험한 상황이지만, 국채 채권자의 90%가 일본 민간 부문이다. 이들 90% 일본 민간 부문은 일본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극단적인 상황을 바라고 있지 않다. 일본 금리는 사실상 제로 금리라는 점이 잘 알려져 있다. 이보다 1~2% 정도 더 높게 책정된다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본 부채를 가중시키는 건설 부문 채권을 몽땅 다 영구 채권으로 바꾼다면, 사태는 급변할 수 있는 셈이다. 일단 이 실험은 일본 규모보다 훨씬 작은 UAE에서 실험되었다. 다음은 일본이며, 그 다음 목적지는 미국이고, 최종적인 목적지는 전세계적인 채권 기반 달러체제인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은 바로 이러한 실험을 일본에서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해서, 국유본은 금융 위기를 통해서 미국을 줄곧 일본식 경제로 비유하면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마치 작은 나라, 칠레에서 신자유주의를 실험한 뒤 미국에서 우선 하고, 전 세계로 확산시키듯이 일본에서 실험하고, 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시행한 뒤 전세계로 적용시키려는 것이 국유본의 의도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 이외에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소시킬 방안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면, 어떤 방식으로 일본이 영구 채권을 발행하게 되나. 지금이 적기인가.

   

몇 가지 지점에서 그러하다.

   

하나, 과도한 엔화 급등은 양적완화 시대에서는 필요하되, 때가 되면 달러 강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이때, 일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엔화 약세, 달러 강세를 이끌 것이다. 허나, 인터넷 찌라시로 굴러다니는 식으로 일본이 미국 국채를 판다 따위의 시나리오는 없다고 본다. 이것이 국유본론과 기타 음모론의 차이다. 즉, 국유본론은 각 국가의 정치경제 권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국유본의 속국이라고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의 허락이 없다면 결코 자신의 가진 미국 국채를 멋대로 판매할 수가 없다. 멋대로 판매한다면 큰 보복을 당하게 되어 있다. 간단히 말하겠다. 국유본이 관리하는 노벨평화상을 이번에 중국 인권운동가가 받았다. 이에 대해 중국이 어떤 식으로 반발하나? 국유본에 반격하나? 전혀 아니다. 불쌍한 노르웨이 데리고 노닥거리는 수준이다^^! 노르웨이가 무슨 죄냐.

   

둘, 가격혁명 때처럼 자원을 무한정 가져왔을 때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다. 일본이 국유본 덕분에 오늘날에 이르렀으니 국유본에게 때마다 몫을 돌려주는 것은 국유본 입장에서 합리적일 터.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 자민당 정권 대신 부패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것이므로 부패민주당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 좆병신 부패민주당에게 반미스런 명분, 혹은 떡밥을 던져준 뒤 실속을 챙긴다는 것. 아직은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본을 대상으로 적당한 수준 만큼 일본 경제를 약화시킨다는 것은 세계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것.

   

셋,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도 일본 경제에 대한 불가피한 타격은 필연적이다. 일본 국채를 영구 채권으로 바꿈으로써 이를 통해 북한 개발 자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쉽게 말해, 엔케리 자금이라고 보면 된다. 국유본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북한을 개발할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으로서도 크게 손해나는 일이 아닌 까닭은 약간의 자원 강탈을 감수할 지라도 통일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내부적인 사정을 배제하더라도 외부적인 상황에 민감한 경제체제이다. 이중 향후 십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적인 상황은 세 가지다. 하나는 중국 경제의 붕괴, 둘, 한반도 통일, 셋, 일본 국채 파산이다. 이중 가장 영향력이 미미한 것은 일본 국채 파산이다. 이는 지난 시기 일본 버블이 급속하게 꺼졌을 때,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사태가 크지 않았음을 유념해야 한다. 물론 지금은 당대보다 더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 경제의 붕괴나 한반도 통일보다는 약한 변수라 할 수 있다.

   

해서,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일본 국채 문제가 하루빨리 영구채권으로 이행하는 것이 한반도 통일에 유리한 정세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해야만 한다."

카일 바스의 일본 국채 파산설과 영구 채권, 리처드 휘트니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0

2010/10/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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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오십억부자 : 알파오메가 - 양적완화는 울트라슈퍼버블을 위한 판짜기 인드라 VS ?

2013/04/01 21: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2139

   

   

   

http://youtu.be/kpIe5xJdWvM

   

인드라 VS 오십억부자 : 알파오메가 - 양적완화는 울트라슈퍼버블을 위한 판짜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0

   

"오십억부자:

안녕하셨어요^^ 오래간만에 안부를 여쭙네요...^^ 궁금한 게..있어서요.... 이명박이가..지20에서 환율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플라자 합의처럼..위안화 절상을 확~ 많이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주말..편안히..보내세요^^

   

INDRA:

오퍼레이션 엔드게임이란 영화. 알파와 오메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누가 알파이고, 누가 오메가인가. 한편으로는 위안화 절상을 바라고, 한편으로는 위안화 절상이 되지 않기를 공작한다^^! 한편으로는 천암함을 일으키고, 한편으로는 천암함 사태를 비난하고, 한편으로는 다불어를 지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불어 비난에 나서고... 쇠고기 광우병 사태가 압권.

   

지금까지 환율논쟁은 이중장부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겉으로는 국유본이 중국 위안화를 절상하라고 압력을 넣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중국 위안화 절상을 바라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겁니다. 오바마가 저러는 것은 쌍둥이 적자 중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서는 어떤 정치적 제스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시는 전쟁으로 한다면 오바마는 경제로 하는 것이죠. 허나, 속으로는 달러의 양적 완화 정책을 위해 이를 전세계가 받아주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만일 달러를 제외한 다른 통화가 절상되어버린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달러의 기축통화가 약화됩니다. 이런 걸 실제로 바라지는 않는다 이겁니다.

   

게다가 현재 미국 시민들 중국 싸구려 상품 덕에 한국 시민들처럼 간신히 금융위기를 견뎌가는 상황에서 중국 싸구려 상품까지 비싸버리면 이건 좀 곤란해지는 겁니다. 사정이 이러면서도 겉으로는 절대 이런 문제가 아닌 양 하는 것이 이 프레임의 포인트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마치 1980년대 미국과 일본 등과의 플라자 합의처럼 나오겠는가 하는 문제가 있겠지요.

   

이는 합의가 된다, 안 된다 양쪽 시나리오가 다 가능합니다. 플라자합의가 된다는 건 위안화가 절상된다는 것이죠? 하면, 이 자금은 어디로 가나요? 중국 근래 하는 방식처럼 상당 부분이 세계 기업 특히 유럽 기업 등을 사는데 쓸 겁니다. 과거 일본과 같은 방식이죠. 이런 중국의 투자 덕분에 선진국 경제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엄청난 버블의 시작이 되겠죠. 허나, 이는 잘 알다시피 중국이 일본이나 한국처럼 한순간에 뻑가는 그런 스토리죠. 울트라슈퍼버블 뒤의 중국인 거죠. 다른 하나는 합의가 잘 안 된 겁니다. 논란 끝에 성과없이 끝난 것이죠. 이는 좀 더 세계경제를 어렵게 볼 여지를 낳을 것이고, 이는 양적완화정책을 정당화할 것이며, 좀 더 기간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십억부자:

고맙습니다..^^ 슈퍼스타k 보고 오느라..^^ 여튼 전자든 후자든 돈이 풀리니 돈가치 하락이고, 주식은 오를것이구요.. 그럼..내년 울 나라 경제 실적은 올해보다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내년에도 주식이 올해보다 오른 것만큼 더 오른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한 가지.. 궁금한 건.. 울 나라와 미국과는 주식시장이 디커블링이 일어 날까요?  선진국 주춤할 때..이머징이 너무 올라서요...

   

INDRA:

결과적으로 위안화 절상 이슈는 한마디로 세계경제 회복 사이클을 언제로 가져가느냐 하는 타이밍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안화가 절상된다면 세계시민에게 좀 더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수는 있으나 보다 이른 시일내에 경기 회복이 된다는 것이고, 그저 합의가 안 되고 후일로 미룬다면 좀 더 기간 조정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인드라 입장은 신중한 편이지만, 국유본 측이 한번은 더 양적완화 정책을 써서 왕창 달러를 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기에 후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자이면 양적완화정책을 쓰더라도 달러 위상이 크게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다른 주요 통화들이 약세를 보이니까요.

   

그래요. 좀 더 자료를 보면서 세세하게 써야하지만, 쪽지니까.. 디커플링이 과도기에서는 일어납니다. 올해가 그랬지 않습니까.  허나, 호황 국면으로 가면 디커플링은 없게 됩니다. 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 등은 경제성장을 계속할 여지가 많습니다. 다만, 하반기서부터 선진국도 힘을 내기 시작하면 디커플링은 해소되지요. 주식은 6개월 선반영입니다. 2011년이 아니라 2012년에 경기회복된다는 전망이 나오면 2011년 상반기 주가가 주춤하더라도 하반기 주가는 올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머징마켓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오십억부자:

위안화 해외 첫 전자거래…국제화 가속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0835881 

말씀 하신대로.. 후자인 기간 조정인것 같습니다..^^

   

INDRA:

양적완화란... 울트라슈퍼버블을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김기삼, 박근혜, 이재오, 마이클 버리, 워렌 버핏, G20 국유본론 2010

2010/10/1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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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빈스블락 : 국제유태자본과 워렌 버핏 인드라 VS ?

2013/04/01 21: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1550

   

   

   

인드라 VS 빈스블락 : 국제유태자본과 워렌 버핏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29

   

"빈스블락: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첨 인월리를 접했을 때 끝까지 다 읽기도 버거웠는데, 이젠 마음만 먹으면 끝까지 읽는 건 몇 시간 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진화했는지 보고 싶은 부분만 먼저보고 다시 전체를 통독하는 방식도 구사하네요. 신기한 일입니다 제게는. 헌데 이해도도 그만큼 진보했느냐 라는 질문엔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질문 하나. "10년 보유할 주식이 아니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의 워렌 버핏. 다른 말로 가치투자가 되는데요. 가치투자=돈지랄? 주식의 생리를 모르는 자를 위해서 한 말씀 남겨주소서.

   

INDRA:

글 고맙습니다. 워렌 버핏에 대한 인월리 이전 글을 잠시 참고하시구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733789

   

하면, 워렌 버핏이 10년 보유할 주식만 매수하는지를 볼까요?

   

http://ko.wikipedia.org/wiki/%EC%9B%8C%EB%9F%B0_%EB%B2%84%ED%95%8F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A%B5%AC%ED%85%8D

   

버핏은 지난 20022004년 한국 기업 20개와 미국 기업 1개의 주식을 매입했었지만, 지금은 포항제철 1곳의 지분만을 갖고 있다. 버핏은 신용카드 대란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550까지 추락했던 2003년 전후에 한국 기업 주식을 헐값에 사서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로 매각한 것이다.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추론하고 있다. 버핏은 장기투자자이면서 매우 높은 수익률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버핏 옹호자들은 그의 투자방식이 소비자 독점 기업형에 투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인드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비판적이다. 하나는 과거의 성공했던 수법이 늘 통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인드라도 김대중 정권 시절 한때 주식투자에 성공했다. 한 달간 특정 주식을 인드라 마음대로 움직인 바 있다. 하고, 숱한 애널리스트들도 과거에 한때 주식투자에 성공했다. 허나, 대부분이 결국 깡통을 찬다. 해서,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월가에서는 워렌 버핏 같은 성공모델을 필요로 했다. 마침 워렌 버핏이 눈에 뜨인 셈이다. 해서, 마침 눈에 뜨인 워렌 버핏을 국유본이 시골의사 키우듯이 키웠다 이렇게 본다. 시골의사 주장 잘 검토해보라. 처음 주식 성공한 이후 뭐 있나? 없다. 대부분 이런 식이다. 김정환씨도 결국 이런 식인 게다.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국유본과의 관계가 필수적이다. 해서, 워렌 버핏은 금융위기 때 골드만삭스에 투자했고, 로비도 벌였다. 둘, 워렌 버핏이 주식투자할 무렵 1950년대 후반은 미국이 황금시대라고 부를만한 시기였다. 지금처럼 미래가 온통 암울한 때가 아니었다는 말이다. 실제로 미국기업들은 이를 바탕으로 한참 성장하던 때였다. 허나, 오늘날 미국기업 중에 과연 장기 투자할 만한 기업이 몇이나 있나? 워렌 버핏은 자신이 가치투자해서 큰 돈을 벌었다, 자기처럼 하면 돈 번다고 강조한다. 허나, 그는 시대를 잘 타고났을 뿐이다. 반면 워렌 버핏 말 믿고 오늘부터 투자한 사람들은 수십 년 뒤 워렌 버핏과 같은 효과를 볼 것인가? 분명 워렌 버핏의 투자방식도 하나의 투자기법이니 존중받아야 한다. 허나, 워렌 버핏이 과연 자신의 투자기법대로 투자하고 있는지 한국 주식처분만 보더라도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는가를 냉정히 검토해야만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돈지랄이라고 했던 표현은 상징적이었다. 대형주들 매매할 때의 무력감을 느낄 때를 기억해서 표현한 말이다. HTS에서 매매를 보는데, 사람이 아닌 기계들이 무식하게 프로그램 매도/매수를 해대며 돌아가는 판에 개미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심리적 위축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서민들에게 강짜를 부리는 채권쟁이들도 벌벌 떠는 판이 대형주 판이 아니겠는가. 노는 세상이 다른... 대체로 워렌 버핏 투자기업은 코카콜라, 맥도널드, 포항제철과 같은 주식이다. 워렌 버핏 초창기에는 어떠했는지 몰라도 오늘날 포항제철에 투자하는 것만 봐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가. 개미들이 포항제철에 투자한다고 포철 사장이 만나주나~! 한마디로 현실에서뿐만 아니라 주식판에서도 진입장벽이 느껴지는 주식들이 워렌버핏이 선호하는 주식이다. 헌데, 그나마 나머지 한국주식 다 팔고 포항제철만 남겨두었다~ ㅠㅠ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를 주식 판에서 응용하면 어떻게 되나. 마음을 연다? 주식이 자신이 거래할 만큼 동급의 주식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주식 하나 사면 땡인 삼성전자 주식이 격에 맞는지, 아니면 얼마 투자하지 않고서도 수십, 수백 주 보유할 수 있는 코스닥 주식이 격에 맞는지를 스스로를 냉철하게 직시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자세를 낮춘다? 한마디로 얕보지 말란 게다. 무엇을 보유하건, 주식을 신으로 여기면, 신은 그만큼 당신에게 베푼다. 허나, 당신이 신이 되면, 그 주식은 악마처럼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세상에 감사한다? 선물이다. 선물로 생각하면 쉽다. 비싸다고 좋은 선물인가? 아니지 않은가. 마음이다. 정성이다. 단지 선물을 받는 상대를 살짝 놀라게만 하면 된다. 그뿐이다. 너무 놀라면 오히려 마음이 돌아선다. 가위바위보 게임이다. 뭐냐. 대박은 우연이다. 대박이 아니라 중박 정도를 기대하는 것이야말로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이란 게다. 약간의 감동. 로또 당첨되어 미친놈처럼 강남 마사지 가게로 달려가기 보다는 약간 수익을 거두어 기쁜 마음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정도가 좋다는 것이다."

김기삼, 박근혜, 이재오, 마이클 버리, 워렌 버핏, G20 국유본론 2010

2010/10/1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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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정신의학투자 : 인드라 VS 펀드매니저 마이클 버리 인드라 VS ?

2013/04/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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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28

   

"정신의학투자:

이 글은 제가 수년간 관심을 가지고 주식에 대해 공부한 결과로, 저의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길더라도 한번 읽어주세요. 최근 아스퍼거 신드롬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서, 아스퍼거 신드롬 환자이자 천재적인 펀드매니저 마이클 버리에 대한 이 글을 드립니다.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는 1972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찌 보면 당연하게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지내게 되는데, 그 이유가 아스퍼거 신드롬 때문이였다는 건 정작 30세가 넘어서야 깨닫게 됩니다. 어쨌든 그는 학업적인 부분에서는 뛰어난 성취를 보여 '동부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밴더빌트 대학의 의대에 입학, 졸업하고 이후 스탠포드 대학 병원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턴 과정 수료 1년을 남긴 2000년에 갑자기 헤지 펀드 매니저로 진로를 바꾸게 됩니다. 여기서 그의 특징이자 어쩌면 아스퍼거 환자들의 공통점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는 의학 공부를 하면서도 틈틈이 자신의 관심 분야인 경제와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취미로 했던 것이 아니라,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해서 웬만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그가 헤지 펀드 매니저가 된 과정도 정말 놀라운데, 그는 1996년부터 실리콘 인베스터(Silicon Investors)라는 사이트에 틈틈히 주식에 관련된 글을 올렸습니다. 그가 올린 글의 수는 3년 동안 무려 3300여개인데, 그가 병원에서 하루에 16시간씩 인턴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것은 엄청난 양입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그는 투자 블로그를 만들어서 거기에 주식 관련 게시물을 올렸고, 그 글들이 기관 투자가들의 눈에 띄면서 펀드 매니저로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만으로 펀드 매니저로 스카우트 되는건 능력을 중시하는 미국에서도 전후무후한 일입니다. 하지만 마이클 버리의 전설과도 같은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가 시온 캐피탈(Scion Capital)을 설립한 다음해인 2001년, S&P500 은 11.88%가 하락하지만, 시온 캐피탈은 무려 55%의 수익을 거둡니다. 마이클 버리는 그 다음해인 2002년에도, 2003년에도 시장 평균 수익률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며 2004년에는 무려 60억 달러를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가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때부터 그의 커리어 중 가장 성공적인 시기가 시작됩니다. 마이클 버리는 2005년 주택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을 분석하던 중 서브 프라임 모기지 시장에 커다란 비효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는 대출 기관들이 돈을 갚지 못할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서브 프라임 채권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서브 프라임 채권들의 가격 하락에 직접적으로 베팅할 수 있는 증권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서브 프라임 채권들 중 가장 신용도가 불량해 보이는 것들을 선별한 뒤,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 등 유수의 투자 은행들에게 서브 프라임 채권에 대한 크레딧 디폴트 스왑(CDS)을 만들어 팔 것을 제안합니다. CDS를 요약하자면 일종의 보험 계약과도 같은 것인데, 마이클 버리가 골드만 삭스에게 매년 약간의 보험료를 지급하는 대신, 서브 프라임 채권들의 가격이 하락할 경우 큰 수익을 얻게 되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어느 누구도 서브 프라임 문제가 커질 것을 예상 못했기에 마이클 버리는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 있게 되죠. 하지만 그 사이 투자자들의 엄청난 반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주식에 투자를 하지 않고 이상한 파생상품에 투자를 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심지어는 고소를 하겠다는 사람도 있었기에 그는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게 되지만 고집스럽게 CDS 계약들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결국 2007년부터 결실을 맺게 됩니다. 2007과 2008년 시장 하락기에 수백프로의 수익을 올린 그는 2008년 말부터 주식이 싸졌다고 생각하고 매수를 하려다가 또 한 번 거센 투자자 반발에 직면합니다. 반발을 견디다 못한 그는 결국 2008년 펀드를 해체하고 벌어놓은 돈으로 개인 투자를 시작하게 되죠. 그는 2000년 부터 2008년까지 총 489% 수익을 올리는데, 이 기록은 수천 개에 이르는 헤지 펀드 중 전체 5위 안에 드는 성과입니다. 게다가 동 기간 동안 S&P500은 단 2%의 수익만을 거둡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는 이유는, 주식은 아스퍼거 신드롬 환자가 정상인 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여서 입니다. 아스퍼거 신드롬이 주는 집중력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엄청난 경쟁 우위로 작용합니다. 제가 왜 그런지 설명해 드리죠. 매년 하버드 MBA에서는 수백 명의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이 중에서 60%가량이 월가에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이들 중 많아야 한두 명만이 주식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머지는 평범 혹은 그보다 못한 결과를 얻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명한 경제학자들 중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은 케인스를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 반면, 마이클 버리를 보면 그는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명문대의 학위는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결정지을까요? 제가 분석한 결과, 장기적(10년 이상)으로 보았을 때 한 개인의 주식 수익률은 1. 선천적 기질 (IQ, 성격적 특성 등) 2. 주식투자에 들인 노력 3. 주식 시장의 비효율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요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으면 높을수록 주식 투자의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1번과 3번의 경우는 외부 조건에 의해 많은 부분이 결정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2번 요소를 변화시켜 줄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서 아스퍼거 신드롬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스퍼거 신드롬은 정상인이라면 도저히 투입 할 수 없을 만큼에 많은 시간을 주식 투자에 쏟을 수 있게 해주고,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모방 불가능한 경쟁 우위가 생기는 것입니다. 마이클 버리의 예를 들어보면, 그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알아차린 것도 그의 엄청난 집중력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는 서브프라임 채권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수천 쪽에 달하는 prospectus(채권에 대한 설명서)를 읽었고, 그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당시 prospectus를 작성한 변호사 말고는 그 글을 읽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대략적으로 흝어 보기만 해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실상을 알 수 있었겠지만, 너무나 길고 어려운 법률 용어로 차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오직 마이클 버리만이 그 글을 읽게 되죠. 구체적으로 본다면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은 한 가지를 전제로 합니다. 바로 가치투자(value investing)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이클 버리는 가치투자의 신봉자였습니다. 그의 초기 글들을 보면(1996년쯤) 처음 투자에 발을 디딘 분야는 기술적 분석을 이용한 선물 옵션 이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때 마이클 버리가 거둔 수익은 형편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997년부터 시작된 닷컴 버블을 보며 가치투자를 시작하게 되고, 비로소 그때부터 그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죠. 워렌 버핏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가치투자로 성공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가치투자는 주식 투자에 있어서 위험을 많이 제거해 주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립하게 해줍니다. 주식은 단지 사고파는 종이조각이 아니라, 실재하는 기업의 작은 부분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기초로 하지 않는 한 그 어떤 투자 전략도 실패할 수밖에 없고, 이런 사실에 바탕을 둔 투자 전략(가치투자)만이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다줍니다. 이건 마치 천체의 운동을 지동설로 설명하느냐, 천동설로 설명하느냐와 같은 문제입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올바르지 못한 방법을 따를 경우 잘못된 결론에 도달 할 것이며, 평범한 지능의 소유자여도 올바른 방법을 따르면 올바른 결론을 얻게 되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인드라님은 가치투자에 알맞는 기질(독서를 좋아하고, 학구적이며, 독학을 좋아함)을 가지고 있어서 가치투자를 하게 되면 더욱 좋은 성과가 날것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 제 이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식 시장에서의 잠재적 경쟁자를 만든다는 점에서 손해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타 다른 어느 분야와 같이 주식 또한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하고, 인드라님에게는 그런 타고난 능력이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 같아서 이런 글을 쓴 것입니다. 만약 정말로 가치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채원의 가치투자-현명한 투자자-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워렌 버핏의 주주편지 모음 이 순서대로 읽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대로만 읽는다면 인드라님 나름대로의 체계가 잡힐 것이고, 그때부터는 가치투자에 대해 닥치는 대로 읽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가치투자는 절대 쉬운 투자방법이 아닙니다. 회계도 공부해야하고, 개별 산업 분야에서도 많은 지식이 있어야하고, 또 나름대로의 가치투자 철학을 세우고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충실히 거칠 수만 있으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마이클 버리에 대한 자료는 대부분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여 얻은 것이므로 만약 원본이 궁금하시면 답장을 주세요. 또 가치투자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아스퍼거는 자폐류 중에 가벼운 영역에 속하는데, 인드라 경우는 아스퍼거 중에서도 경미한 듯싶다. 모든 아스퍼거가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아스퍼거 중에 약 10%만이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살릴 수 있는 반면 대다수는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인해 고통 속에서 산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면, 이 차이란 무엇인가. 민과 인드라의 두드러진 차이 중 하나가 '생각의 속도'이다. 인드라도 다른 이들에 비해 '생각의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민은 인드라를 추월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영화 메멘토 주인공을 생각하면 된다. 민은 속도가 빠른 만큼 개념이 자리를 잡을 여지가 없다. 인드라 표현상 민은 매우 유물론적이고, 좌파적이고, 반골적이다.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으로는 개념이란 오감과 기억에 기초한 것이라 보고 있다. 해서, 오감이 과잉 발달했다면, 또한 기억이 짧다면 그만큼 개념이 들어설 공간이 없는 셈이다. 이는 극단적으로 좌파적이면 세상과 호흡할 시간보다는 작별한 시간이 먼저 찾아온다는 것이다.

   

아스퍼거 증상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아스퍼거 뿐만 아니라 자폐류에게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예서, 아스퍼거가 그중 가벼운 증상인 만큼 인간의 인식 과정을 보다 잘 드러낸다 볼 수 있다. 아스퍼거들이 엄밀하게 보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종합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적일 따름이다. 아스퍼거들은 평범한 이들에 비해 오감에서 획득한 정보를 종합하는 데 있어서 결핍된 반면, 다른 자폐류보다는 과잉되었다. 이를 역사적으로 보자. 인디언들은 현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감에서 얻은 정보를 가급적 문자 그대로 해석했다.

   

영화 '늑대와 춤을'에서 등장하는 이름을 보자. '머리에 부는 바람', '주먹 쥐고 일어서', '열 마리 곰'... 문자 그대로이지 않은가? 또한 영화 '피아노'에서 보면, '푸른 수염'이란 연극을 보던 원주민들이 남자가 부인들의 목을 실제로 잘랐다고 여겨 착각하여 무대를 급습하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이를 통해, 아스퍼거에 대한 인드라 추론은 다음과 같다.

   

아스퍼거란 옛 조상처럼 현대인에 비해 보다 자연과 호흡하는 친환경적인 인류이다. 헌데, 이들이 애초에 자연과 함께 산다면 이 증세가 약화되어 있을 터인데, 도시 한복판에서 살다 보니 괴리감이 심해져서 나타나는 것이다. 해서, 자연과 함께 한다면 치유가 된다. 하여, 민을 진정 치유하는 것은 '귀농'밖에 없다는 것이다. 허나, 먹고 살자니 도시에 남아 있어야 하는 사정이다. 헌데, 요즘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말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우리 부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마치 우리 부부는 죄인인양 조용히 듣고 있다. 존경하는 민 담임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다. 해서, 누군가 왜 송유근 부모처럼 못 하느냐 질책한다면 울면서 조용히 듣겠다.

   

다만, 이로 인해 민의 외부에 대한 반응은 놀랍도록 빠르다. 최근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다. 학교 음악선생이 학교 담임선생에게 민이 놀랍다고 말한 것이다. 음악선생이 무엇을 말했는데, 그 즉시 민이 답변하더라는 것이다. 그것은 겪어본 분들만이 알만큼 기지가 넘치는 답변이다. 표현력이 감탄스럽다. 어? 그런 게 있었을까? 이렇다. 한마디로 굉장히 빠르다. 문제는 너무 빨라서 개념으로 자리 잡지 못하는 것이다. 민은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과 유사하다고나 할까. 민에게 지구력이나 인내심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민이 수학을 잘 한다지만, 특정 부문에서만 잘 할 뿐이다. 한 눈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제기되면 민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한다. 가령 삼차원적인 도형을 제시하면 생각할 틈도 없이 민은 답변한다. 또한 어휘 구사력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단어를 생각해낼 수 있을까 감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의 이런 모습을 보면 대체로 민은 천재다,라고 여긴다. 왜냐하면, 민이 지금 보인 능력이라면 빙산의 일각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 인내심을 조금이라도 요구하면 절대 못 푼다^^!

   

놀라움도 잠시 민은 이내 다른 문제에 빠져든다. 여러분이 착각한 것이다. 빙산의 일각? 아니다. 단지 민은 그 부분만 유난히 발달했을 뿐이다. 반면 평범한 이들은 대체로 종전의 개념에 사로잡혀 새로운 것을 끄집어내는 데에 매우 힘들다. 예서, 인드라는 민과 평범한 이들 중간쯤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드라는 다른 이들보다는 '생각의 속도'가 빠르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자리를 잡을 시간이 있다. 허나, 아스퍼거 영향으로 일정 시간이 흐르면 인드라 자신이 만든 새로운 '개념'을 '해체'시킨다. 이를 쉽게 말해, 더 이상 인드라가 만든 '개념'이 재미없기 때문이다. 해서, 오늘날 인드라가 생각하는 민의 문제는 '생각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하면, 왜 인드라는 평범한 이들보다 뭔가 있어 보일까. 인드라 생각으로는 '갈등'이 적당했기 때문이다. 갈등이 없다면 발전이 없다지만, 동시에 갈등이 심화된다 해서 사태가 나아지지 않는다. 적당한 수준의 갈등. 다시 말해, 적당한 스트레스만이 인간과 사회를 발전시킨다. 예서, 그 적당함의 기준이란 당대 자연과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면 마음이 진정되지 못해 자살할 것이고, 너무 둔감하게 반응하면 세태를 몰라 몰살당할 것이다.

   

이때, 갈등이라고 했을 때, 견디는 것은 제각각인 게다. 어떤 이들은 조그마한 갈등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하니까. 이에 대해 인드라는 끈기, 열정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인드라가 끈기가 있다, 열정이 있다, 지구력이 있다. 뭐 하나 몰입하면 밥도 안 먹고 삼박사일 동안 해당 분야에 탐닉한다. 이런 것이 민에게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민이 이를 견딜 체력이나 정신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이러한 갈등, 혹은 모순적 관점에서 님이 말씀하신 가치투자론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인드라가 볼 때, 가치투자란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다. 남들이 눈 여겨 보지 않은 주식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가치투자야말로 사실 주식투자의 본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란 만선이 되면 로또 당첨이요, 빈 배로 돌아오면 꽝되는 비유럽 지역과의 무역 위험도를 분산시키려는 데서 등장한 것이니까. 나누면 슬픔이 약화된다.

   

하면, 문제는 무엇인가. 오늘날 수없이 항구를 떠나는 수많은 배 중에 만선을 실고 올 배는 누구란 말인가 하는 문제이다. 어느 말이 이번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인가, 누가 EPL에서 우승할 것인가, 누가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는가. 이해되시는가. 정보다. 이 정보를 장악해야, 혹은 배후에서 조종해야만 가치투자론이 유효한 게다. 예서, 님은 말씀하신다. 아스퍼거가 유리한 점은, 세력들의 정보 흐름을 민감하게 파악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 답변은 냉혹하다. 그 역시 세력들 마음이다. 그 아무리 아스퍼거가 정보 흐름을 예민하게 파악해도 그 즉각 정보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세력이다. 예서, 아스퍼거가 제안하는 것은, 정보 흐름을 바꾸는 비용보다 정보 흐름을 유지시키면서 아스퍼거와 타협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것이다.

   

가치투자의 이면에는 '정보'가 있다. 하고, 그 '정보'를 알려고 하는 순간, 원하건, 원치 않건, 순식간에 당신은 국제유태자본과 조우하게 될 것이다. 그 이후 벌어질 사태란..."

김기삼, 박근혜, 이재오, 마이클 버리, 워렌 버핏, G20 국유본론 2010

2010/10/10 03: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25593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곱창전골 : 뮤추얼펀드와 피델리티 펀드 인드라 VS ?

2013/04/01 20: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19372

   

   

   

인드라 VS 곱창전골 : 뮤추얼펀드와 피델리티 펀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27

   

"곱창전골:

아 오늘 놀았는데,, 번개가 오늘이었군요. 갈 껄,,, 아무래도 추석 끝나고 뵈야겠어요.. 오늘 같은 날 곱창에 쇠주 한 잔 빨면 좋은데, 마포 쪽에 괜찮은 곱창집 알아놨거든요. ㅎㅎ 아참, 인드라님 기회 되심 피델리티 펀드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라자드 펀드와 비교해서 그 성격, 연원, 투자 성격, 투자 시 그 종목의 주가흐름 등등,,, 어떤 회사에 피델리티가 관계사 3개사의 펀드 형식으로 투자한 후, 고점에서도 블록 딜로 가져갔는데 주가는 그 뒤로 영 아니네요,,, 기회 되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터키에서 껀수는 어느 방향으로 유추해 볼 수 있을까요?

   

   

 http://kr.blog.yahoo.com/nyscan33/3954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래 전에 질문을 주셨는데, 지금에야 답변을 드리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사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고, 많이 밀렸다. 이전까지 글쓰기를 하지 못해 손 놓고 있었는데, 근래 며칠 전부터 집중하고 있어 지금에야 쓰고 있다. 이조차 9월 28일 번개 후유증으로 오늘 다 쓸 지 장담할 수 없다.

    

1. 뮤추얼 펀드의 기원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펀드, 혹은 뮤추얼 펀드를 이해해야 한다. 해서, 찾아보면 상기한 도식이 나온다.  헌데,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이런 식으로 도표화하면 이해하기가 쉬워 당장 써먹을 수는 있지만, 펀드면 펀드지, 왜 이리 펀드 종류가 많을까 하는 궁금증을 해소시키지는 못한다. 하여, 보다 근원적인 물음들, 가령 펀드는 왜 필요한가, 이런 질문에는 답하기 어렵다. 이런 데서 역사적이고, 거시적인 구분들을 고려하게 된다.

   

"뮤추얼 펀드의 기원은 1822년 네덜란드의 왕 윌리엄 1세가 투자 수단 (Investment vehicle)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한 데서 비롯되었다 한다. 그러나 실제 유형적 실체는 1860년경 영국에서 만든 식민지 신탁회사(Colonial Investment Trust)에서 찾을 수 있다.  자본가가 갹출한 자금을 여러 가지 형태의 투자를 통해 운용하여 그 결과로 나타난 이익을 나중에 분배했던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러한 투자신탁회사는 금융 지원 면에서 미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일정 기간 동안 환불을 해줄 의무가 없어 펀드 운용자가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폐쇄형(Closed Fund) 투자신탁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모습이 현대적 모습의 뮤추얼 펀드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1924년이다. 미국에 매사추세츠 신탁기금(Massachusetts Investment Trust)이 5만 달러 규모의 자산으로 시작한 것이다. 이때부터 새로운 지분의 계속적인 발행이 가능했고 언제든지 구 주주가 원하면 자산의 시장가격에 근거하여 매도가 가능했다. 이것이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 펀드로 기록된다. 경제 대공황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펀드에 대한 투기적 수요마저 일어, 1929년 10월 24일 이른바 검은 목요일(Black Thursday) 경제 대공황 직전까지 19개의 펀드로 총자산 규모는 1억 4천만 달러로 급신장세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대공황 기간인 1930년대에는 성장이 크게 둔화되었다. 그러나 뮤추얼 펀드를 규율하는 1940년 투자회사법(Investment Company Act)의 제정은 뮤추얼 펀드 발전에 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뮤추얼 펀드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1940년 초 펀드 수는 68개, 총자산 규모가 5억 달러 정도였던 것이 1986년에는 1,900개의 펀드와 총자산 규모는 7천 8백억 달러에 다다랐다. 90년대에 들어서는 금리 인하, 경제 발전과 더불어 퇴직 및 연기금 펀드의 증가세에 힘입어 1995년에는 3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상업은행(Commercial Bank)에 수탁고를 앞지르는 저축 수단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997년 말 기준으로 개방형 기준으로 펀드 수는 6,700개 자산 규모로 4조 5천억 달러에 육박하였다. 1998년 10월 기준으로는 펀드 수 7천 2백 94개, 자산 규모는 5조 1천 2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현존하는 펀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펀드는 1868년 런던에서 설립된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The Foreign & Colonial Investment Trust Plc) 이다. 이 신탁회사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분산화 전략을 추구하며 외국 정부가 발행하는 정부 채권에 있어서 전문성을 키워 나갔다. 1882년 일본 채권에 투자를 하였고, 이어 1884년에는 홍콩에도 진출하였다. 1891년 업무 영역을 철도, 산업 채권에까지 확장하였다. 1933년 7월에는 외국 및 식민지 신흥시장(Foreign & Colonial Emerging Market Limited)을 설립하여 동남 아시아를 비롯 라틴 아메리카를 공략하기 위한 펀드회사를 새롭게 설립하였다. 1961년에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주식시장에 참여하였고, 1987년 영국 신탁회사(The First British Investment Trust)로는 동경 증권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되기도 하였다. 동 펀드는 10여 년 전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 시장에도 투자를 시작하였다.  회사의 실적과 자산 금액은 꾸준하게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997년 말 기준으로 총자산 규모는 45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외국 및 식민지 투자신탁회사(Foreign & Colonial Management Ltd)의 지분 중 65%는 독일 은행인 히포 은행(HYPO Bank)이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투자신탁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다."  

[출처] 국내 뮤추얼 펀드가 성공적으로 발매된 이유 (* SECURITY MARKETS * Team 2 -) |작성자 igughwa

   

    

이에 대한 인드라 설명은 어찌되나.

   

하나, 펀드는 '계'다.

   

펀드는 기금으로 번역이 된다. 인드라가 쉽게 풀이하겠다. '계'다.

   

둘, 펀드 = 계, 뮤추얼 펀드 = 묻지마 계

   

펀드가 아는 사람끼리 '계'를 했다면 뮤추얼펀드는 모르는 사람끼리 '계주'만 믿고 함께 하는 '묻지마 계'다. 하면, 왜 묻지마 계가 나왔나. 계주가 워낙 수완이 좋고 인기가 높아 '개인 사업자'로 등록하고 계모임을 회사처럼 만든다는 것이다. 계원들은 졸지에 소액 주주가 된다. 무슨 말이냐. 이전의 '계'는 계원이 그저 은행이자만 따먹는 것에 불과했다. 허나, '묻지마 계'에서는 계주의 능력에 따라 배당을 크게 먹거나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어 수익이 극과 극을 달린다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셋, 윌리엄 1세는 왜 펀드의 시조가 되지 못했나?

   

네덜란드 왕 윌리엄 1세는 누구인가.

   

"베른하르트 왕자는 1937년 율리아나(빌헬미나) 여왕과 결혼한 독일 귀족이자, 현 네덜란드 여왕인 베아트릭스의 아버지이다. 그는 이차 대전 때 나찌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죽기 전까지 받았는데 그 자신은 부정한 바 있다. 그러나 베아트릭스 여왕조차 1966년에 외교관 클라우스 폰 암스베르크(Claus von Amsberg)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클라우스가 독일의 태생이며 나치 소년단을 가입했던 전적이 있다는 이유로 전 국민적인 심한 반발과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율리아나 여왕은 윌리엄(빌럼)3세의 딸이다. 명예혁명으로 부인과 함께 영국 공동왕으로 추대되었던 윌리엄(빌럼)3세가 죽자 독일 출신 윌리엄4세가 네덜란드왕이 된다. 나폴레옹전쟁이 벌어진 1792년 네덜란드가 프랑스에 점령당하자 네덜란드왕은 영국 런던에 피신한다. 그리고 도피생활 중 1795년 네덜란드왕은 영국왕실에게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권리를 넘긴다. 해서, 네덜란드왕실이 권리를 양도하는 대신 영국 동인도회사에서의 일정 지분을 확보하였을 것이란 추정은 자연스럽다. 이후 나폴레옹전쟁이 끝난 후 1815년 독일 귀족 정치가 가게른의 활약으로 윌리엄6세가 윌리엄1세로서 즉위했다."

국제유태자본과 빌더버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647523

   

로스차일드 가문이 베어링 가문보다 우월한 지위에 올라서게 한 전쟁, 나폴레옹 전쟁. 이 전쟁이 끝난 뒤 닥친 것은 금융 공황이었다. 인드라는 윌리엄 1세가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은 공황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즉, 네덜란드 왕가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지분을 모두 영국 동인도회사에 넘겼다. 그 대가로 지분을 챙겼음은 말할 나위없다. 나폴레옹 전쟁 후 네덜란드가 독립한 것도 전적으로 국유본 덕분이니까. 문제는 공황이다. 윌리엄 1세는 자신의 자금을 관리할 유능한 궁정 유태인, 또는 관재인, 혹은 로스차일드를 필요로 했다. 허나, 이것이 단지 아이디어에 그친 것은 왜일까. 인드라 추론은?

   

당대는 혁명의 시대, 복불복의 시대였다. 부를 타인에게 맡기고 한가롭게 떡이나 치는 시대가 아니라 신분이 왕족이든, 귀족이든, 평민이든 죽음을 각오하고 삶에 뛰어들어 직접 부를 축적해야 하는 자수성가의 시대였다. 당연 윌리엄 1세의 말이 먹힐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윌리엄 1세의 제안이 수용되기 어려웠던 것은 당대가 제국주의 시대가 아니었고, 제국주의가 막 태동되던 시기였다는 점이다. 국유본은 당대 제국주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아이디어란 때를 잘 만나야 빛을 보는 법인 게다.

   

넷,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는 영국 동인도회사의 대안체

   

영국 동인도회사는 1857년 세포이항쟁 결과로 문을 닫게 된다. 헌데, 신묘하게도 1857년 공황이 발생한다. 이뿐만 아니다. 이집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수에즈운하가 건설되기 시작한다. 이 모든 배후에는 로스차일드가 있었다.

   

영국 동인도회사는 1874년에 가서야 문을 닫지만, 그 이전까지 지리한 청산과정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국유본은 두 가지 대안을 마련했다. 투자은행 격인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와 상업은행 격인 'HSBC 은행'의 출범. 1870년대말에 이 모든 기획을 주도했던 영국 하원의원이자 전쟁의 신, 라이오넬 로스차일드가 숨을 거둔다. 하고, 1880년대부터 상원의원 내티 로스차일드의 시대가 시작한다. 내티 로스차일드하면 타이타닉이 유명하다. 타이타닉이 가라앉자 보험회사들은 줄줄이 도산했다. 이때, 로스차일드 은행만 무사했다. 내티가 보험 사업에 아예 손을 대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사람들이 내티에게 비결을 묻자 내티는 말했다. "그렇게 큰 배가 도저히 뜰 것 같지 않았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1442673&dencrt=dD%252BmtduWah%252Fbv4yYyuvLvgONadmSwyb80j0m7p%253%39n4Xw%253D&term=%BF%B5%B1%B9+%BD%C4%B9%CE%C1%F6+%C5%F5%C0%DA+%BD%C5%C5%B9+1868&query=%EC%98%81%EA%B5%AD+%EC%8B%9D%EB%AF%BC%EC%A7%80+%ED%88%AC%EC%9E%90%EC%8B%A0%ED%83%81+1868

   

"잠세트지 타타가 1868년 봄베이(現뭄바이)에 설립한 무역회사에서 출발하여, 印度가영국領이 된 1877년 엠프레스밀(Empress Mill)이라는 綿방적공장을 세우면서 印度산업화의 시발점이 된 상징적인 기업. 1914년 G.D. 비를라(Birla)가 창업한 아디티야비를라그룹, 1958년 디루바니 암바니(Dhirubhai Ambani)가 창업한 릴라이언스그룹과 함께 인도의 3大그룹에 속하며,3大그룹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음 ."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250325

    

하면, 왜 국유본은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가 필요하였는가. 영국 동인도회사는 당대 로스차일드의 치밀한 각본 하에서 흑자 부도한 셈이다. 해서, 부를 축적한 주주들을 위한 대안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대안은 세포이 항쟁이 끝난 후 십년 동안 세밀하게 시나리오가 짜여졌고, 그후에야 비로소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가 설립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에즈 운하가 영국 소유가 된 것이 어찌 우연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무엇보다 이 회사가 최초로 투자한 국가가 다름 아닌 일본이다. 일본 근대화는 국유본 덕분이다. 99% 국유본 덕분에 근대화가 되었다. 1% 정도만이 일본인의 야동(AV) 덕분이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3038209&dencrt=OALpnkGIyK6DUFM6g4IvlTvqTsmRfaUj%252BzGoEFwMKmc%253D&term=1921%B3%E2+%C6%DD%B5%E5&query=1921%EB%85%84+%ED%8E%80%EB%93%9C 

   

   

다섯, 왜 미국인가

   

1907년 금융공황을 일으켜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설립, 장악한 국제유태자본은 오늘날 그들이 중국을 원격조종하듯 미국을 배후조종하기 시작했다. 그런 까닭에 미국 금융시장 판이 커졌다.

   

보스턴은 스스로를 인도 힌두교 최상층인 브라만 계급과 자신들을 동일시하는 브라민스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이들은 1850년대 중국과의 아편무역을 통해 일찍이 부를 축적한 귀족들이었다. 아버지가 귀족 유태인 계열인 루즈벨트는 어머니 역시 귀족 가문인 델라노 가문인데, 이 델라노 가문 역시 중국과의 아편무역을 통해 큰 부를 이룬 300인 그룹 멤버였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마마보이였다. 그의 유태인 엄마 가문인, 델라노 가문은(유태인은 구약에 의거 모계 혈통을 따른다.) 중국과의 아편장사로 떼돈을 벌은 300인 위원회 일원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사교육을 받았고, 학교도 귀족학교를 갔다. 그만큼 그는 노동문제라는 것 자체를 몰랐다. 미국 유태인 그룹은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일찌감치 미국에 정착하여 부를 축적한 은행가, 노예주들이다. 이들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부터 터전을 잡은 이들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바로 이 계열이다. 반면 1880년 이후로 쏟아져 들어온 동유럽 유태인들은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전혀 다른 계급이었다. 이들은 한마디로 아일랜드인이나 다름없었다. 국제유태금융가들은 흑인처럼 아일랜드인, 이태리인과 더불어 동유럽 유태인들을 경멸했다. "

국제유태자본과 루즈벨트, 그리고 알 스미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609062

   

보스턴 브라민스들은 19세기말에 이르러 이미 큰 부를 축적했다. 해서, 이들은 로마시대의 귀족들처럼 금융에 밝은 노예 그리스인을 고용해서 그들에게 재산 굴리기를 맡길 궁리를 했던 것이다. 해서, 탄생한 것이 관재인이다. 보스턴 관재인은 회사에 고용된 자가 아니라 극소수 자산가의 재산 관리를 담당했던 것이다.

   

뮤추얼펀드 제국 피델리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516329 "

국제유태자본과 뮤추얼펀드, 피델리티, 그리고 펀드의 미래 (1) 국유본론 2010 

2010/10/01 02:34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74401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qnghkf2008 : 당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감시당하고 있다 인드라 VS ?

2013/04/01 20: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15507

   

   

   

인드라 VS qnghkf2008 : 당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감시당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26

   

"qnghkf2008:

당신 컴퓨터는 해킹당해서 아마 사용이 곤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미군부대 내에 상주하는 정보요원들이 감시하겠죠. ^^ 당신 휴대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남한 내에서 가동되는 통신망이나 인터넷 서버는 보안이 유지되지 못합니다. 서버가 해킹되었기에 맘만 먹으면... 거의 모든 인터넷과 전화통신망을 선별적으로 감청하고... 통제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구요? ^^ 이전에 sk-소버린 사태에 개입하여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 경험했죠. ^^ 제 활동을 막으려고 저쪽에서도 필사적이었으니까요. 간간이 님의 글을 보는데... 님이 계속 떠벌이는 한... 저쪽에서는 개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일반적이 해킹 프로그램은 아니고... 찾기 힘들 겁니다. 전화로 전문가더러 언제 오라고 통화하면... 저쪽에서도 다 아니까... 들키지 않게 되죠. 누구는 본인더러 내귀에 도청장치 달렸네... 정신병자로 여기겠지만... 분명한 점은... 국제금융과두세력(oligarchy)에 저항한다면 그들로서는 막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누구라도 활동을 하게 된다면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는 거죠. 프리메이슨, 일루미네이트 조직원들은 많은 경우 미군 정보요원과 겹칩니다. 그렇다고 당신을 죽이지는 않을 테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 ^^

   

혹시 싶어 덧붙입니다. 휴대폰을 가지는 한... 위치는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일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오전부터 휴대폰이 불통인 겁니다. 드문일도 아니고 대수롭잖게 여겼습니다. 몇시간 계속 그러길래... 버스타고 가다가 내려서... 이번에는 증거를 확실히 잡아보자.. ^^;

길옆 sk대리점에 들어갔죠. 문열고 들어가서... 매장 직원에게 휴대폰이 안된다면서 건네는 순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 그 기술력에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보관중인 여러 자료가 있을 텐데... 저쪽에서 그 중 하나에 꼬리표를 달아놓으면... 님이 그 자료를 컴퓨터에 보관하는 동안은 컴퓨터가 저쪽과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되기만 하면... 그 컴퓨터의 위치를 알려주죠. 그렇다고 지금까지 모아 온 자료를 파기할 수도 없고...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세요. ^^

님이 테러분자가 아니니 신상에 위해를 가하지는 않을 겁니다. ^^ 이미지 압축을 이용하여 포맷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이러면 컴퓨터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게 좀 편해집니다. 사용하다가 불편하시면 프로그램 다시 설치하시고... 저는 이런 식으로 사용합니다. ^^

   

피시방에서 님의 메일로 로그인만 해도... 저쪽에서 맘만 먹으면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저쪽에서 피시방 컴퓨터도 통제할 수 있구요. 메일 서버 자체가 이미... 저쪽에서 관리자 권한을 장악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덟번기표는 도박같아서 기권했읍니다..( 92년 투표한 기억은 또렷합니다) 2006년다음블로그에 담아놓은 펌글인데 한번 봐주십시요.

   

유지담이 2002년 대선때 개표조작한 걸 자백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의 주위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십시오. 중앙선거조작위원회 위원장(2002년 대선당시 위원장)유지담이 어떻게 자백했냐하면, 2004년 1월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전자개표기 '절대사용금지'판결을 내린 건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조작이 쉽도록 만들어진 엉터리기계여서가 아니고 납품절차상의 하자때문이었다" 고 찍찍댔었읍니다.-유지담 요 쥐색히가 직찍댄 것처럼 "납품절차상의 하자때문에 필리핀 대법원에서 '절대사용불가'판정을 받은 것"이라면 왜 필리핀아닌 다른나라에는 수출을 하지 않죠?- 여러분이 주위분들에게 알리실때 '반역종 대중생선'의 끄나풀이 있드라도 절대 이 질문에는 답을 못합니다. 유지담 요 쥐색히가 또 "한국과 필리핀은 투표용지크기도 다르고 운용방식도 달라 필리핀과 한국을 비교할 수는 없다"라고 찍찍댔었읍니다.

   

-한국산전자개표기는 후보자수가 늘어나면 정확도가 뚝 떨어지는 기계

한국산전자개표기는 후보자수가 늘어나면 정확도가 뚝 떨어지는 기계

한국산전자개표기는 후보자수가 늘어나면 정확도가 뚝 떨어지는 기계

   

라는 얘기인 데 이런 기계가 있을 수 있읍니까? 운용방식이 달라 비교할 수 없다면 애초에 필리핀에는 어떻게 납품할 생각을 했지요? 여러분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는 이 사실을 퍼트리기가 곤란하실겁니다. 그러나 출퇴근 중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주위분들에게 전해주시면 '노베루종자 때중생선'의 끄나풀들도 '때중생선'의 반역죄상이 널리 알려지는 걸 막지 못합니다. '깽판'은 '노베루종자' '반역종자 때중생선'이 제 놈이 반역죄로 처형당하는 걸 피하려고 개표조작해서 만들어 놓은 가짜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더 널리 모든 국민들이 알도록 해 주십시오. 모든 국민이 알 때에 '반역종자 때중생선'과 '깽판'을 처형할 수 있읍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는 아직까지 전자개표 조작 음모론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허나, 말씀하신 도청 문제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이는 CIA요원이나 정몽준조차도 우려하는 사안이니까. 다만 인드라 조직론에 의하면, 비밀은 없다,라고 여겨야 비밀이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해서, 공인이라 여기고 비밀이 가급적 없는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중이다. 무슨 말이냐. 그냥 국유본이 인드라를 도청하건, 말건 신경끄고 평소처럼 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느는 것이 술이다~!

   

"한국을 방문중인 세계적인 명문 록펠러가의 5대손인 스티븐 C. 록펠러 주니어 리-에코홀딩스 회장(왼쪽)이 28일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28일 서울 봉은사를 둘려보고 있다.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817503713163

   

   

   

인드라가 6월 2일에 '여기는 피씨방'이라는 글에서 "오늘 글 하나 쓰려고 했는데, pc방 분위기가 낯설다 보니 좀 어려울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7180220

   

라고 썼다.

   

하면, 무슨 글을 쓰고 싶었나? 국제유태자본과 불교, 이런 글을 쓰려고 했다. 왜 이런 글을 쓰고자 했나. 그 사건이 알려진 것은 사건이 일어난 5월 31일 오후 7시경이다. 헌데, 그때 인드라가 강한 기감을 느끼고 쓴 것이 5월 31일자 오후 8시경에 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였다. 하면, 그 기사를 보고 썼나. 아니다. 그 기사가 몇몇에서만 단신으로 처리되었고, 본격적으로 뜬 것은 다음날이다. 인드라 역시 몰랐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090140

   

헌데,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말미에 등장한 글을 다시 한 번 유심히 검토해보라. 무엇을 말하였는지... 인드라는 그날 내내 강렬한 기감을 느꼈다. 굉장히 누군가가 고통스러워하면서 죽임을 당하는 그런 것을 느꼈다. 언젠가가 떠오를 만큼... 여러분 중에 김주열을 아는 이가 있을 지 모른다. 이승만 하야를 불러오게 한 419혁명의 도화선.

   

헌데, 인드라가 근래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면서 419 학생혁명은 국제유태자본(CIA)의 작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즉, 국유본은 한일수교를 해야 했기에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몰아내어야 했다고 말이다. 국유본은 혁명, 혹은 쿠테타를 위해, 혹은 선거 승리를 위해 중동, 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이와 같은 수법을 많이 썼다. 근래에는 이란, 태국에서 이런 수법을 쓴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중동,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근래 한국인 살해사건도 예사롭게 보지 않는다. 통킹만 사건 같은 것을 일으키는 판에 이런 것은 누워서 떡먹기일 것이다. 

   

하고, 인드라가 이에 대해서 강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던 것이 이한열 사건이었다. 박종철 사건에도 불구하고 정국은 싸늘했다. 시위 당사자들은 6월항쟁까지 이어지리라 예상한 이들은 거의 없었다. 허나, 이한열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결국 6월항쟁까지 가게 된 것이다. 떡밥을 하나, 둘, 그래도 안 되면 셋 이런 식으로 던진 것이 아닐까? 

   

인드라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만큼 지금 생각하면 여러 가지 일들이 의문투성이다. 인드라를 담당했던 검사가 한나라당 원내대표 안상수이다. 안상수는 박종철 사건으로 인권 법조인으로 갑자기 뜬다.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바로 어제까지 공안검사였던 이가 갑자기 민주투사가 된다?

   

무엇보다 최근 사건들을 떠올려보자. 선거를 앞두고 나타난 사건들.

   

스페인 선거를 좌지우지한 것이 테러, 살인 사건 등이다. 이스라엘군의 습격 사건 같은 것이 단지 이스라엘군의 우발적인 행위일까. 아니면... 국유본의 안배가 숨어 있는 작전일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은요, 유행어를 낳게 한 박근혜 피습 사건, 총선을 앞두고 발생한 박정희 생가 관리인 피살사건, 하나같이 미궁에 빠진 사건들이다. 이번에도 역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건이 터졌다. 인드라가 '선거는 지못미이다'라는 글을 새벽에 쓴 날 오후에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인드라는 이번에도 말하고 싶다. 강한 기감을 느낀다. 사실은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한다.  

허나, 진실은 인드라가 지배한다.

   

국제유태자본이 천암함을 침몰시켰듯이 국제유태자본이 스님을 죽였다. 작년 5월 어느날처럼 이상하게 눈물이 나왔다. 마음이 정화되면서 글쓰기를 한 것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이다. 인드라가 이런 식으로 글을 쓴 건 작년 5월 어느 날과 같은 날이다. 무언가가 느낌이 굉장히 안 좋고, 슬프다.

   

지방선거 직전 일어난 분신 사건과 김제동 사건, 국유본 언론에서 많이 키워주는 이외수의 선거 독려... 이런 것이 맞물려서 투표율을 5% 정도 끌어올렸다. 이는 투표율 47~50% 예상한 데서 나온 투표율 예상을 변화시킨다. 많은 이들이 여론조사를 비판한다.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조사여서 표본조사 자체에 의문을 표한다. 허나, 오늘날 국유본 여론조사는 과학이라고 할 만큼 아주 정확하다. 해서, 인드라가 이에 대해서 쓰고자 했던 것이다.

   

물론 6월 1일 독일 대통령 때 글쓰기는 논리적인 것이었다. 어떤 기감보다는 자료로 추정하는 것이었다. 허나, 6월 2일 글쓰기는 기감을 바탕으로 글을 쓰려고 했다. 헌데... 6월 1일 오후에 하드가 깨진 게다. 뭔가 쓰지 말라는 듯... 우연일 것이다. 우연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해서, 쓰지 않았다.

   

뭐랄까... 인드라가 그 기감을 받아들여 분석하고 예상을 해 본 결과 지방선거에서 인드라가 내심 기대하는 바, 가령 민주노동당 약진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단지 민주노동당이라는 정략적 이해를 넘어서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와 합치하는 면이 있다 여겨 글을 쓰지 않기로 했던 것이다.

   

   

헌데, 오늘 안상수 관련 뉴스가 다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지방선거가 종료되었고 새로운 상황으로 접어들었으니 뭔가 다시 써보라는 국유본의 메시지를 읽는다. 마치 천암함 사태처럼 한편으로 국유본이 천암함을 침몰시켜놓고 그 이슈를 지속시키기 위해 천암함 음모론을 국유본이 전파시키는 수법과 같다. 그처럼 국유본이 스님을 죽이고서 분신 음모론을 인드라더러 말해보라고 하는 것 같다. 허나, 인드라는 스님 분신 음모론을 주장할 생각이 없다. 그건 국유본의 몫이다. 인드라는 천암함 음모론에 동의한 바 없다. 그처럼 앞으로 혹 스님 분신 음모론이 나와도 동의할 생각이 없다. 다만 인드라는 천암함이나 스님 분신 모두 국유본의 작품이라고 보고 있다. 증거를 내놓으라면 인드라는 내놓을 수 없다. 강한 기감이 전부이므로.

   

인드라는 기존 이론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지만, 근래 등장하는 음모론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어야 한다고 본다. 해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을 비판하는 데에도 환영한다. 얼마든지 비판하시라. 해서, 누군가 국유본이 천암함을 침몰시켰고, 박정희 선생을 죽였고, 노무현 선생을 죽였고, 용산 참사를 일으켰고, 박정희 생가 관리인을 때려죽였고, 스님을 살해한 증거가 고작 인드라 기감이고, 물증은 없다,라는 데에 그런 것은 종교인이 계시를 받아 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하면 경청하겠다.

   

하면,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러한 기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냐 하면 정반대이다. 오히려 이러한 기감을 비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나온 이성적 산물이자 이성과 영성을 통섭하려 하는 노력의 산물이다.

   

가령 오세훈, 한명숙 표차 < 노회찬 시나리오는 투표율을 높인 상황에서 등장하는 결과를 자료 분석을 통해 예측한 것이다. 기감이 아니다. 해서, 인드라가 대담 글을 자주 쓰는 것인지 모른다. 하면, 지금 왜 이런 글을 쓰나. 모르겠다. 뭔가 큰 일이 일어나지 않겠나 하는 예감이 드는데, 아무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인드라도 모든 일이 다 국유본이 행한 것이라 보지 않는다. 다만, 스타캐스틱한 과정이라 했다. 이를 떡밥으로 말한 바 있다. 떡밥을 주면 확율적으로 어떤 이들이 일어난다. 떡밥을 두번 주면 확율은 그만큼 증가한다. 떡밥을 세번 주면 확율은 굉장히 높아진다. 헌데, 사건의 당사자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대로 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 실제로도 그렇다. 자신의 자유의지이다. 단지 떡밥으로 인해 당신의 자유의지가 로또 기계 안의 공처럼 뽑힌 것이다. 다른 자유의지들은 무시되고 말이다.

   

국유본 여론조사는 미국, 영국 등에서 숱한 자료를 통해 나온 만큼 정확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정치 여론조사는 당대 국유본의 의도가 있기에 발표되는 정치 여론조사 결과는 언론용이라고 보면 된다. 인드라가 분석했을 때, 5월 26일까지만 해도 대체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언론용이라 해도 대체로 국유본 의도를 감안하였을 때, 의미있는 데이터였다. 다만 상황이 달라졌던 것이다. 하고, 이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만큼 일시적으로 끌어올린 상황인 만큼 제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제인가.

   

천암함 사태 때 말한 바 있다. 이주다. 셋째주로 접어들면 천암함, 지방선거에 이어 이제 월드컵에 환호하는 당신을 만날 것이다. 모든 것은 꿈처럼 흐른다.

   

아무래도 마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과 불교 국유본론 2010

2010/06/05 01: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37341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프라이빗뱅킹 : 국제유태자본과 뉴라이트 CS증권 인드라 VS ?

2013/04/01 19: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12958

   

   

   

인드라 VS 프라이빗뱅킹 : 국제유태자본과 뉴라이트 CS증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25

   

"프라이빗뱅킹: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CS증권은 어디 소속 인가요? 주식시장에서 보면 외국인으로 편입이 되어 있는데, 자금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한국 상위 10개 종목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비중도 만만치 않는 것 같더라고요. 네이버 지식검색해도 정확하게 안 나오고... CS증권은 뭐하는 기업인지요? 그리고 현대중공업의 향후 행보가 궁금하네요. 계열사들을 계속 편입을 시키고 있는데... 의미가 무엇인지??다 국제유태자본의 속내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검색에도 노하우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다. CS증권으로 검색했는데 별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하면, 그 다음에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 크레디스위스, 아니면 영어 등으로 검색해보는 것이다. CS가 약자이니까. 하면, 노하우는 어떻게 얻어지나. 하나, 검색을 무진장 많이 하다 보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얻게 된다. 둘, 관심 분야에 평소 공부를 많이 했다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셋, 전략적 직관이다. 전혀 연관성이 없을 듯한 두 단어를 연계해서 검색하는 것이다. 가령 CS와 인드라를 결합해서 검색한다면~!

   

이제 CS에 대해 알아보자.

   

http://ko.wikipedia.org/wiki/%ED%81%AC%EB%A0%88%EB%94%94_%EC%8A%A4%EC%9C%84%EC%8A%A4

   

"크레디 스위스는, 세계 50개국이상에 거점을 가지고, 약 50,000명의 종업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크레디 스위스는 세계각지에 있는 복수의 사업 법인에서 구성되어, 본거지는 취리히에 있습니다... 프라이빗 뱅킹이라고 해서 돈 많은 사람들에 대한 비밀스런 영업을 잘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에 지점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국 아시아 순으로 되어 있구요."

http://blog.naver.com/kuje4989/140059282486

   

하면, 프라이빗 뱅킹이란 무엇이며, 그 역사는 어떠한가.

   

"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이다. 프라이빗 뱅킹이란 금융기관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을 특별 관리해주는 고객 서비스를 말한다. 즉 남이 알지 못하고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나만을 위한 뱅킹 서비스를 뜻하는데, 중세시대의 왕이 아니고는 꿈꿀 수 없는 개념의 금융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스위스 제네바는 십자군 원정으로 인한 국제 교역의 중심지로 부의 축적을 이룬 곳이다. 또한 이자를 죄악시하던 중세 그리스도 교회로부터 벗어나 14세기 말부터는 금융업의 주체가 상인에서 은행가로 넘어갔다. 영국 등 유럽 지역에서도 금세공 기술자 등을 중심으로 왕실 자금 운영 등을 하는 프라이빗 뱅크가 있었지만, 정치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스위스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현존하는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들은 18세기 유럽의 영토 확장 전쟁기와 혁명기에 세워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당시 맹활약한 스위스 용병들은 그 대가로 금전을 지급받았고, 이는 스위스 부의 축적을 가속화했다. 아울러 계급 체제를 붕괴시킨 혁명은 기존 세력의 자금을 국경을 넘어오게 만들었다. 이런 토양 위에서 세계 프라이빗 뱅크 시장은 스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축적된 자금은 일찌감치 국제 분산 투자로 운영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국과 나치 독일의 자금을 동시에 수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비밀 유지와 중립성 때문이었다.

   

이러한 프라이빗 뱅크는 전후 시대 변화에 따라 기존의 양상과 달라진다. 1980년 이후 세계의 부가 미국으로 집중되자 소형 은행의 비밀 서비스 성격보다는 폭넓은 의미에서 대형 은행의 고액 자산가에 대한 종합 관리 서비스로 프라이빗 뱅크의 개념이 바뀌게 된다."

http://blog.naver.com/chehwa86?Redirect=Log&logNo=80089069308

   

프라이빗 뱅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미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국유본이 언론과 광고로 수시로 연예인을 내세워 자산관리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해서,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무엇보다 국유본론을 접한 이들은 로스차일드만 생각하면 된다. 로스차일드가 부를 축적한 계기는? 독일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였던 빌헬름 9세의 돈을 잘 관리했다는 점이다.

   

하면, 왜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라 스위스인가. 해서, 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십자군전쟁이 일어난 진짜 배경은?... 10세기부터 13세기에 이르는 시기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강조가 되던 시기이다. 신은 인간 편이었다. 인간이 무슨 짓을 해도 신이 용서하는 시기였다. 해서, 감히 십자군전쟁이라는 것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게다. 교회와 교황은 다급했다.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누가 신을 떠올리겠는가. 신이란 우상 숭배하는 이교도에게는 불벼락을 내리지만, 신을 경배하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이득을 주지 않는다, 교황만 빼고. 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활 여건으로 배부른 상황에서 권력을 지속시키자니 무리수를 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왝더독 효과인 셈이다. 외부의 이슬람에게로 적대를 하였던 게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십자군 전쟁이 중세 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를 가져왔다. 허나, 이 십자군 전쟁만으로 설명이 부족하다. 중세 전반기만 해도 소빙하기라 해도 무리가 없었다. 해서, 중북부 유럽에는 벌거숭이 백인 야만인만 살았다. 그러다가 중세 온난기를 맞이하면서 유럽은 굉장히 따뜻해졌다. 중북부에도 국가가 나타날 정도로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해서, 소빙하기 시절에 잘 나갔던 지역인 이탈리아와 새롭게 부각되는 중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던 것이다. 로마시대 건설한 길로 철도 레일이 깔리고, 로마주둔 지역이 도시가 되는 이치인 게다. 말하자면, 광양인 게다. 미국과 일본 중심적인 경제에서 미국, 중국 중심적인 경제로 이행하자 광양이 부각된 것과 같은 게다. 광양이 스위스인 게다. 물론 광양 대신 삼천포일 수도 있었다. 다만, 시대적인 사안이란 정치적인 고려 등을 비롯해서 늘 종합적이다. 아무튼 로마제국 길을 따라 독일 라인란트에서 네덜란드까지 연결된 것이다.

   

중세 유럽 기독교 사회에서는 이자를 인정하지 않았다. 해서, 은행가가 성장할 여지가 없었다. 해서, 메디치나 푸거 가문과 같은 사업가들만이 부각되었을 뿐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은행가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환전상이 있었다. 유태인들은 중세시대에 직업에 제한 이 있었기에 종교적으로 가장 경멸당하는 환전상이 되었으며, 동시에 언제 추방이 될 지 모르는 자들이었다. 그로 인해 이들은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목숨을 걸고 연구했던 것이다. 물론 이러한 자산관리법은 타고난 장사꾼, 카르타고인들에게서 전해오는 비법 연구가 주를 이룰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 비법 연구는 스페인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중세 시기 이슬람 문화권은 세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을 정도 전성기를 누릴 때였다. 헌데, 이 시기 스페인에는 카르타고 유태인이 있었다. 포에니 전쟁에서 살아남은 대다수 카르타고인은 유태인으로 개종했다. 이들 중 일부가 왕국의 재정을 담당하는 궁정 유태인으로 활약한다. 하고, 이들 궁정 유태인으로부터 대항해시대가 열린 것이다.

   

예서, 왜 스페인이 아니라 스위스인가. 스페인은 유태인을 추방했다. 이들 중 궁정 유태인 주력은 네덜란드로 집결한다. 오펜하이머를 떠올려라. 로스차일드도 청년 시절 네덜란드 지역으로 가서 오펜하이머 문하에서 금융을 익힌 바 있다. 헌데, 유태인이 네덜란드로 간 까닭은? 그렇다. 구교가 아닌 신교가 허용되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헌데, 왜 네덜란드가 아니라 스위스인가.

   

장로교의 창시자, 캘빈 덕분이다. 종교개혁 시기에 루터를 비롯한 숱한 종교 개혁가들이 출현했다. 그중 캘빈이 지지를 얻은 이유는 무엇인가.

   

"칼빈의 아버지는 제갈공명, 권영길처럼 가난하지만 재능이 있는 남자가 출세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길을 알고 있었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할 것. 사법고시 패스하거나 의사를 하게 되면, 혹은 일제 때 경성대학을 다니면 결혼정보업체의 선구자, 마담뚜들이 장안의 부자들과 이들을 맺도록 노력해왔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능력이 있는 남자인가. 그렇다면 재벌 딸과 결혼해라!

   

하여, 칼빈의 아버지는 상류층 행세를 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그의 아들, 칼빈은 쯔빙글리보다 더욱 유명한 신학자가 되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쯔빙글리와 칼빈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다른 무엇보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스위스인의 주된 수입은 용병, 여관업 등인데 쯔빙글리는 이들 모두를 반대한 것이다. 오직 성경에 근거하자는 게다. 이로 인해 스위스 내전이 일어났고, 지금도 평야지대는 신교, 산악지역은 구교로 되어 있다 한다.

   

한마디로 쯔빙글리는 교회개혁운동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던 반면, 칼빈은 교회개혁운동의 핵심을 생득적으로 잘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칼빈의 외할아버지가 여관업, 음식업으로 큰 돈을 번 시의회 의원이었기에, 칼빈의 아버지는 장인 덕분에 시청 서기도 하고, 교회 법정 기록계도 하였다. 해서, 칼빈은 교리적으로는 순응하되, 정치적으로는 저항하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

   

칼빈은 퇴계였다. 쯔빙글리는 조광조처럼 마치 자신이 왕이나 된 듯 모든 것을 다 바꾸려 하여 반감을 샀다. 그러나 칼빈은 퇴계처럼 타협을 택하였다. 그간의 급진, 과격으로 치닫는 교회개혁운동으로는 주류가 될 수 없다 여겼던 듯싶다." 장로, 좌파, 명품민족주의

http://blog.naver.com/miavenus/70027775537

   

당대 스위스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온 그 어떤 자료보다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 편에 일목요연하게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정리하면, 당대 용병으로 최고였던 스위스 용병의 자산 관리에서 비롯된 것이 프라이빗 뱅킹의 시작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고, 이 자산 관리에 축복을 내린 것이 바로 장로교 창시자, 칼뱅인 게다. 5% 이내 이자제한법. 이는 김정은의 부자 되세요, 라는 광고만큼 전 유럽사회에 충격이었다. 이자를 허용치 않다가 이자가 허용되는 사회로의 전환. 중세의 몰락인 게다.

   

해서, 근대 이후로 스위스 은행이 위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왜? 독일 용병의 활약 덕분이다. 중세에는 스위스 용병이 활약했지만, 근대에는 짝퉁 스위스 용병인 독일 용병이 활약한다. 헌데, 이들 독일 용병들은 대체로 독일 남부 출신들이었다. 해서, 이들이 유럽 전역에서 돈을 벌면 그 돈을 스위스 은행에 맡겼던 것이다. 가장 믿을 수 있고, 안전하니까.

   

물론 이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진 것은 로스차일드 덕분이기도 하다. 양차대전을 통과하면서 로스차일드가 스위스를 교전 당사국의 거래 창구로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해서, 로스차일드가 한때 런던시장에서 금 거래를 중단할 때, 대체한 시장이 스위스였던 것이다.

   

하면, 프라이빗 시장이 왜 1980년대부터 극소수의 부자들이 아닌 대중화된 자산관리시스템으로 변모할 수밖에 없었는가. 빅터 로스차일드가 권력투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1980년대 이전까지 실질적인 부자들은 유럽에 있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언뜻 보기에 부자들은 강남과 목동에만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동부이촌동 등 강북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게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1980년대에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권력 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실질적인 부가 급속도로 미국으로 이전한 것이다. 해서, 스위스의 비밀주의 프라이빗 뱅킹도 고객이 변화하므로 007 영화에서 주인공이 바뀌듯이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제 프라이빗 뱅킹과 그 역사를 알았다. 하면, CS증권은 현재 국유본 어느 쪽에 줄을 대고 있는가.

   

이는 존 맥을 통해서 보면 쉽게 결론을 유도할 수 있다. 존 맥은 모건스탠리와 딘위터의 합병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럼에도 존 맥은 모건스탠리에서 축출된다. 하고, 존 맥이 모건스탠리에서 축출된 이후 몸 담은 곳이 어디인가. 크레디트 스위스이다.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톤(CSFB)의 최고경영자가 하루 아침에 바뀌어버렸다. 모건 스탠리의 2인자였으며 '칼'이라는 별명을 가진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인 존 맥이 입성함에 따라 1997년 이후로 크레디 스위세 그룹의 투자은행 부문 최고경영자를 맡아왔던 앨런 휘트는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078699

   

하면, 앨런 휘트는 어떤 인물인가. 이는 미국 대선을 생각하면 된다. 부시 대 앨 고어의 대결에서 앨런 휘트는 그 누구보다 부시를 열렬히 지지했다. 네오콘 부시파라는 게다~! 헌데, 이런 앨런 휘트가 짤리고, 뉴라이트파인 존 맥이 CS 대표가 된다? 하고, 그 존 맥이 2005년에 모건스탠리로 복귀한다?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가~!

   

하면, 이후 CS의 운명은 어찌 되는가.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해는 스위스 최대은행 UBS를 앞지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두 은행 간의 서열도 서서히 바뀌게 됐다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랫동안 스위스 금융업계의 2인자에 머물렀던 CS는 작년 총 353억 스위스프랑(SFr)의 신규 예금을 확보한 반면 UBS는 오히려 900억 스위스 프랑의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2008~2009년 사이 UBS의 순인출 규모는 1970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고, CS는 약 800억 스위스프랑을 끌어 모았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1214244605829

   

같은 스위스 은행이어도 UBS와 크레디트 스위스의 차이는 극명했다. 마치 색깔혁명의 파탄을 보는 듯하다. 색깔혁명으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는 연이어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이들 정권은 자유의 수호자처럼 보였다. 헌데, 오바마 집권 이후로 이들 색깔혁명 정권이 뒤집어지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정권교체가 대표적이겠다. 이는 이제 네오콘 부시파의 수구반동적인 햇볕정책으로 인해 먹고 살만했던 김정일에게까지 불똥이 튄 격이다. 그것이 천암함 사태인 게다. 지금 김정일 심정이 어떠할지 상상이 가기도 한다^^!

   

하면, CS는 한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CS가 한국에서 공격 경영을 내세운 것은 흥미롭게도 2006년부터이다. 인드라가 이에 대해서 강조했다. 국유본은 핵심 경제부문에서는 2005년에 교체하고, 핵심 정치부문은 2006년부터 했다고 말이다. 해서, 오바마 집권이 2009년에 가시화하듯 CS의 한국 공략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이전까지 소극적이었다면, 2006년 이후로는 한국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이다.

   

해서, 이 시기 이후로 CS증권은 차츰 한국 개미투자자들에게 악명을 획득하게 된다. 왜일까.

   

하나, CS 창구 매수는 단기자금이라는 것이다. 맞다. 하면, 왜 단기 자금인가. 이는 한국 개미들 대다수가 키움 증권을 사용하는 이치와 같다. 한국 개미들 다수가 왜 키움 증권을 이용하나.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처럼 CS증권 수수료가 외국계 중 가장 싸다고 알려져 있다.

   

금융 툴은 조잡하다. 지금은 인드라가 주식하지 않지만, 이전에 했던 경험으로 보자면, 모 증권 금융 툴이 가장 괜찮았다. 물론 이조차도 국유본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긴 하다. 해서, 금융 툴만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기술은 어디까지나 기술이다. 중요한 것은 인맥이다. 줄서기이다. 지금 시장을 움직이는 이들은 누구인가. 김대중인가, 노무현인가. 이명박인가. 국유본인가. 과거의 영광은 잊어라. 오직 현재다. 천암함이다. 권력이다. 시장은 늘 권력을 감동시키고 싶어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

   

쉽게 가자. 님은 현대 증권 투자담당 직원이다. 소스를 받는다. 이 소스를 받아 전략이 선다. 현대 증권 투자담당 압구정 직원은 밤새 기계를 세팅한다. 하고, 약 30분간의 여유를 허락받는다. 이때, 현대 증권 투자담당 압구정 직원은 자신의 명의가 아닌 지인의 명의로 크레디트스위스 계좌를 개설하고, 그 계좌에 온갖 신용 미수 몰빵을 한다. 왜인가. 크레디트스위스 계좌는 비밀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도 국가별로 따지자면 프라이빗 뱅킹에 이력이 있지만, 아무래도 공식적인 것에 제한되는 경향이어서 펀드 등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해서, 크레디트스위스이다.

   

자, CS증권 이용자가 외국인만 있을 것이라는 환상은 접어두자. 검은머리가 대다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게다~!

   

둘, 증권사의 수입원 가운데 하나가 주식 매매 수수료이다. 예서, 월가에서는 애널리스트의 위치를 셀 사이드라고 칭한다. 셀 사이드란 '이 주식은 좋은 주식입니다. 그러니까 투자자 여러분! 이 주식을 사십시오.'라는 역할을 애널리스트가 담당한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바이사이드는 펀드매니저가 된다. 하면, 이 관계는 주식에 한정되지만, 국유본의 강점인 파생으로 가면 어떻게 될까. 그것이 바로 미네르바인 게다. 오늘날 셀 사이드 역할을 해야 할 리서치 부문, 혹은 애널리스트 부문은 낙관적인 전망이 아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아야 행세하는 세상에 처해 있다. 왜냐하면, 시장은 합리적 기대가설과 행동경제학으로 고무된 개미들로 북적이기 때문이다.

   

해서, 애널리스트의 전망 중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 것만이 투자자의 관심을 촉발시키게 된다. 이는 누구보다도 같은 회사 다른 부서에서 반향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가령 리서치에서 리포트를 작성하면 같은 회사 투자 부문은 이 리포트를 역으로 해석하기 마련인 게다. 물론 이 과정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 이루어질 확률은 높다. 리서치나 투자 부문이나 모두 국유본 금융사의 직원이기 때문이다. 예서, 오직 자신의 직무만 충실히 할 것이라는 기대는 확률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여, 한국 증시에서도 CS증권 리서치 부문에서는 특정 주식에 대해 주식 비중 축소 리포트를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한국 증시에서 CS 창구로 대규모 매수가 이루어졌음을 종종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CS만의 문제가 아니다. 외국인 증권사 창구가 모두 이러하며, 국내 증권사 창구도 마찬가지이다.

   

해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외국계 증권사 동향을 단지 참고하는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 수밖에 없다. 진정한 실력은 외국계 증권사 투자 동향에 좌우되지 않으니까.

   

정리하면, 이 문제를 제기하는 그대는 주식 초보라는 것이다. 아직도 이 판이 '짜고 고스톱'이란 판을 몰랐던 것을 반성하라는 것이다. 프로들이 다 모인 돈 놓고 돈 먹기인 시장에서 순진함은 결코 미덕이 아니다.

   

셋, 론스타는 지난 3월 외환은행 지분 매각 주간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했으며 지분 매각 규모나 시기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CS는 모건스탠리처럼 한국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자산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풍향계인 것이다.

   

오늘날 CS증권의 주식 투자 동향 및 리서치 동향을 체크해야 한다. 무엇보다 CS증권의 미국 금리인상 예측이다.

   

골드만삭스는 2012년 이후에나 미국 금리인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반면 바클레이스 은행은 2011년에, CS 은행은 2010년 연말을 기대하는 수준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서, 인드라가 2010년 사사분기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연유를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ㅋㅋㅋ. 이것을 이해하면 그대는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1/3 정도 이상 이해한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끝으로 현대중공업 정몽준의 행보에 대해서는 정몽준이 현재 위치한 포지션만 확인하면 된다. 정몽준은 네오콘 부시파가 아니라 뉴라이트파이다. 국유본 서열상 정몽준은 한국 탑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이 CS증권을 해부한다 국유본론 2010

2010/05/30 06: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69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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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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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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