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noorhachi3 : 록펠러 어머니가 독실한 침례교 신자 인드라 VS ?

2013/03/30 22: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42449

   

   

   

인드라 VS noorhachi3 : 록펠러 어머니가 독실한 침례교 신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7

   

"noorhachi3:

안녕하세요? 인드라님의 글을 몇 달 전부터 잘 읽고 있습니다. 진지한 연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읽어 보셨는지요? 국제유태자본을 연구하니 유태교의 경전인 성경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구약 예언서라도 읽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록펠러 어머니가 독실한 침례교 신자로 알려진 것처럼 침례교는 유대교적 전통과 유사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유태인이 주위에 유대교회가 없다면 침례교회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침례교적 구약 읽기는 보다 보수적이면서 해석에 자유로워 혁명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일체의 권위에 저항적이다.

   

인드라는 무신론자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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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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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cbs9988 : 낭만적 전원생활과 화려한 팬션사업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 자영업자 인드라 VS ?

2013/03/30 2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41927

   

   

   

인드라 VS cbs9988 : 낭만적 전원생활과 화려한 팬션사업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 자영업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6

   

"cbs9988:

30대 40대 50대 베이붐 세대가 늙어가기 시작하면 안전하게 은퇴하시는 곳은 숲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은퇴해서 유기농농사를 기본 베이스로 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더하기 곱하기 삶이였다면 이제는 빼기 나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숲은 모든 사람을 받아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모노노케히메 정도는 보고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봤다면 적어도 평창부근에 그 많은 아니 전국에 그 많은 팬션이 숲을 점령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은퇴프로그램을 잘 교육받고 숲으로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보고 있고요. 그냥 두서없이 막 썼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강원도에서 펜션을 하는 분들 이야기를 직접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펜션의 유래, 펜션이 한국에 유행한 이유 등에 대해서 이전에 언급하였지만, 이 대목에서 따로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인드라는 펜션에 대해 이론과 경험 둘 모두에서 나름대로 의견을 지니고 있다. 결론적으로 펜션 주인의 책임이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의 피해자인 게다. 생각해보라. 그들이 가진 자산을 서울 부동산에 투자했다면 지금보다 두 배는 최소한 부를 축적하지 않았겠는가. 그들은 단지 생활이 되는 전원생활을 낭만적으로 꿈꾼 죄밖에 없다. 그리고 이미 톡톡히 그 죄과를 받고 있을 뿐이다. 더 이상 그들을 낭떠러지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 인드라는 재작년에 동해안 펜션 일주를 한 뒤에 혁신적인 정책 구상을 하고 있다. 인드라가 대안 없이 떠드는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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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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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Green : 한국 문화 장점은 퓨전 비빔밥 정신/채지충 인드라 VS ?

2013/03/30 22: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40575

   

   

   

인드라 VS Green : 한국 문화 장점은 퓨전 비빔밥 정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5

   

"Green:

인드라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인드라님 책을 읽으려고 구했어요. 그런데 보다보니깐 그게 무슨 시리즈더라구요. 해서 서평들을 보니 다른 3분의 책도 한 번씩 읽어봐도 좋겠다 해서 구했는데.. '변정수'인가 그분은 아직도 종종 책을 쓰시는 듯 하구요. 인드라님 말고 다른 분들도 '당대의 ㅇㅇㅇ' 이런 시리즈로 묶인 만큼 인드라님하고 개인적으로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 아 참 인드라님. 유럽 여러 국가들이 식민지를 거느리고 발전할 수 있었던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게 총기 개발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전까지는 사실 환경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그렇게 월등하지는 않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총기개발하고 월등한 화력으로 식민지 만들고 착취하고.. 스페인이 지금은 그냥 그렇지만 그 당시만 해도 강국 중 하나였잖아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외계로부터의 10호 계획

http://blog.naver.com/miavenus/60012885936

   

님의 예상이 맞다. 대부분 아는 사이다. 이를 위해서는 9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나, 바른통신을위한모임(바통모). 당대 온라인 최대 운동권 조직이 바통모였다. 거의 모든 운동조직에 바통모 회원이 한 명씩은 있었을 정도다. 해서, 당시 온라인 통신이란 생소한 분야였고, 이런 분야를 잘 안다는 것은 대체로 젊고, 세련되고, 똑똑해야 한다는 즐거운 오해가 있었으므로 각 운동조직은 바통모를 대단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둘, 그중 문예분과가 있었는데, 이 문예분과 사람들 중에 의기투합한 이들이 있어 이들이 소모임을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몽롱시작이다.

   

몽롱시작

http://blog.naver.com/miavenus/60017166737

   

몽롱시작이 중요한 까닭은 이 멤버에는 티셔츠행동당의 왕언니, 오늘예감 편집장 한정수, 소설가 김영하, 오늘예감 편집위원 손동수, 음악평론가 장재민, 그리고 인드라가 어울렸기 때문이다. 물론 당대 이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모두 백수들이었을 뿐이다^^! 이때 리더는 누구였나? 당연 인드라. 다들 말발하면 누구에게나 지지 않는 이들이었으나 나이는 결코 고스톱으로 따는 것이 아니라 우기는 인드라의 내공에 나가떨어지면서 인드라가 판을 주도한 것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다들 잘 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김영하가 무협소설로 떴고, 한정수와 손동수가 오늘예감을 만든다고 나오고... 90년대는 80년대의 연장선상이면서 더 이상 80년대적이지 않은 묘한 시대였다. 한편으로 공백기였다. 다른 한편 오늘날 말하는 386세대란 그 용어부터 PC를 빗대어 말할 만큼 실은 90년대 산물이었고, 말한 이도 구십 년대 문화평론가 강영희의 입에서부터 나온 것일 만큼 90년대는 밀레니엄 시대를 예비하는 시대였다.

   

해서, 오늘예감이 나왔다. 예서, 미디어평론가 변정수, 문화평론가 노염화, 네이버 블로그 담당이사 이람 등이 합류했던 것이다. 오늘예감에서 영화평론으로 유명한 듀나가 소설을 내기도 했던 것 같다. 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문화판은 서울대 출신이 주도하고, 창비나 문지를 닮은 문화과학과 같은 엄숙주의였다면, 90년대 중후반부터는 문화평론을 서울대 출신만 하라는 법이 있나, 또한 폼 잡으면서 할 일이 있느냐는 게릴라주의를 내세우면서 등장한 것이 오늘예감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인드라는 이 당시 아직은 혁명중이라는 생각에 이들 문화쟁이들을 인간적으로는 좋아하지만 노선상 거리를 두고 있었다. 심지어 술만 먹으면 이들에게 혁명을 포기한 거냐, 하면서 닦달하는 바람에 이들 사이에서는 인드라가 약간 피곤한 존재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토마토라는 출판사가 창비나 문지, 그리고 문학동네를 뛰어넘는 문예지를 만들겠다며 나서고, 이 떡밥에 김영하, 변정수 등이 넘어간다. 그러다가 출판사 사장이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던 중 오직 통신에서만 제왕(?)으로 군림하는 인드라에 주목하고, 변정수가 매개를 해서 인드라가 팔자에도 없던 책을 내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로 토마토 출판사가 낸 책 목록이 다음과 같다.

   

토마토 책 목록

http://freedombook.co.kr/search/detail.asp?page=1&translator=&book=&pub=%C5%E4%B8%B6%C5%E4&writer=&line=price&like=&kind=&keyword=

   

어디든 그러하지만, 대한민국은 판이 좁은 편이다. 해서, 서로가 서로를 대략 아는 편이다. 오다가다 다들 보는 편이다. 해서, 이후 다들 잘 나갔는데, 인드라도 한몫을 잡을 수 있었지만, 김대중을 지지하는 바람에 김대중이 정권을 잡고 난 뒤 인드라가 책임감을 느껴서 오프라인에서는 글을 기고하지 않겠다 이런 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글을 쓰게 되면 아무래도 김대중 정권을 옹호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야성이 사라진다고 보기 때문이었다. 인드라는 지금도 이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 덕에 인드라가 지금까지 이런 글쓰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일 인드라가 지난날 수많은 이들처럼 떡고물에 취해 덥석 물고 깨춤을 추었다면 지금 결코 국제유태자본론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그때 대중찬가를 부르고 있었다면, 지금쯤 그간의 쥐었던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 차마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짓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을지 모른다.

   

님의 생각이 전혀 엉뚱한 것이 아니다. 특히 시온의정서를 읽었다면, 진보란 오직 기술적 진보만이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상대적일 뿐이라는 대목이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하여, 시온의정서적인 논리를 극복하거나 혹은 균형감각을 찾고자 한다면, 님의 논리를 보완시키고 도움을 줄 책이 아마도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총은 일시적인 지배에는 효과적인 설명을 줄 수 있지만, 장기간의 지배에는 의문을 표하게 한다. 가령 총이 등장한 것은 임진왜란 때에 이미 있었다. 그럼에도 왜 당대 서양은 동양을 정복하지 못했을까. 북방 유목민은 중국을 늘 점령한 상태였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정치경제제도를 생산하기보다 기존의 중국제도에 동화되었다. 반면 서양은, 특히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시작한 국제유태자본은 자신들의 정치경제제도를 전 세계에 보편화시켜갔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그 어떤 세력보다 총과 같은 발명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줄 알았다. 반면 동양의 제국을 이끌던 이들은 기술적 발전, 정치경제 발전을 등한시하였다. 왜 등한시하였는가. 국제유태자본은 상시적인 고통과 긴장 속에서 늘 초심을 잃지 않았던 반면, 동양 황제들은 그들 선조가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출발한 것을 모른 채 재벌 2세처럼 풍요로움에 취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동양 황제들과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기득권에 취해 있다가 지금 호들갑을 떠는 자들이 한편이라면,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는 또 다른 한 편인 셈이다.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는 동상이몽인 게다. 인드라는 풍요로움에 젖어 주체를 못하는 자들을 내심 경멸하는 편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Green:

인드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인드라님 블로그를 다 보았다면 번거롭게 해드리지 않았을 텐데.. 인드라님 블로그 내용이 마치 백과사전 같아서.. -_-;; 얼른 다 읽어야겠어요..ㅎㅎ 전 하이텔 하긴 했었는데.. 바통모는 몰랐어요. 맨날 '유리도시'라는 아바타 게임만 했거든요. 그리고 무슨 시모임인가 잠깐 하구요. 참 찾아보니 '당대의OOO'시리즈는 4권이 전부더라구요. 인드라님은 마치 브래태니카 같아요. 총,균,쇠 꼭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인드라님. 마귀할멈님처럼 저도 책 읽는 성향이 그와 비슷해서 한번 이거다 싶으면 그 부분에 대해 만족할 때까지 파고드는데 그동안은 제 수준이 일천해서 쉽게 만족할만한 것들에만 집중을 하였던 듯싶습니다. 시대소리에 있는 글을 다 읽는 정도.. 쯤요. 그런데 인드라님의 지식수준은 일단 머 마치 슈퍼컴퓨터 같고, 블로그 내용은 브래태니커처럼 방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제가 만족할 만큼 알게 될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걸음 나아갈 때 인드라님은 100걸음 정도 앞에 가 계실 것 같아서.. 붕새의 뜻을 매미가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죽을 때 죽더라도 멍청하게 살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그래야겠지요. 100번을 물어도 전 이 공부를 하겠다고 대답할거구요. 인드라님 블로그 글들이 한번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저 이글도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원래는 모든지 한번 이상 안 보는데 인드라님 글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게.. 제가 많이 수준이 떨어지는 듯도 하고.. 지금 이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 밖에 없겠지요. 이웃님들 내공 또한 저에게는 입이 떡 벌어질 수준입니다. -_-;; 집안 대청소하기 전에 다시 읽었더니.. 갑자기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 이렇게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도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이 보통 집안 대청소하는 날이다^^! 이 날은 나타샤가 짜증내면서도 좋아하는 날이다. 인드라가 평소에는 극히 무관심하다가 어떤 일을 하기 시작하면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하면서 일을 하는데, 나타샤가 차라리 내가 일을 다 하고 말겠다는 식으로 나올 만큼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인 게다. 그러면서 시키는 대로 일을 잘 하고, 게다가 또 은근히 이벤트도 해서 감동 분위기를 연출하니(사실 인드라의 무기가 이것이다 ㅋㅋㅋ) 뭐라고는 할 수 없고. 해서, 요즘은 나타샤 심기를 가급적 건들지 않고, 비위 맞추어주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봐야 나타샤 입장에서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것이긴 하겠지만^^! 하여간 그렇다는 게다.

   

인드라 글이 근래처럼 잘 팔리는 때가 없다. 감사드린다. 읽어주는 것만도 인드라에게는 큰 기쁨이다. 인드라가 볼 때, 글이 어렵다, 쉽다, 라는 것은 편견이라고 본다. 돈이 되면 아무리 어려운 회계학도 공부하는 것이 사람이다. 돈도 안 되는데, 글이 철학책처럼 어려우니 불평이 나오는 것이다. 인드라 글이 제법 어렵다. 그럼에도 여러분들이 읽어주는 것은 쓸모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근래 인드라 글 장점이 무엇이냐. 세상 경제 돌아가는 사정을 파악하면서도 음모론을 만끽할 수 있고, 한국 정치를 알 수 있으면서도 세계사,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김용옥적 사상 탐구 재미를 주면서도 장정일과 같은 독서일기 글쓰기를 보여준다는 데에 있다. 명품 전주 비빔밥 정신이 따로 없다^^!

   

인드라가 파악하기에 한국 문화는 고립이 아니라 혼혈, 즉 퓨전에 있다. 한국이 내세우는 단일 민족은 허구다. 고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조선조 때부터만 따져도 중국 한족은 물론 몽골족과 여진족, 왜족이 섞였다. 고립이 섬의 특징이라면, 섞이는 게 반도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대륙은? 근래 중국 운남성 현황을 말씀해주시는 푸른숲님 글에도 나타나고 있지만, 워낙 넓으니 다양성은 더욱 크되, 실제로는 섞이지 않는다. 해서, 한국은 이 길로 가야 한다. 왜 한국 문화에는 '빨리 빨리'가 보편화되었는가. 이는 물론 근대 이후의 산물이다. 이전까지 한반도인을 보면 느긋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이질적으로만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다. 이는 바로 혼혈 문화, 퓨전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빔밥 정신이다. 한정식 어떻게 나오나? 코스로 나오지 않고, 한꺼번에 한상으로 나온다. 이 현상을 압축시킨 것이 비빔밥 정신인 게다. 코스로 먹으면 요소에 강하게 된다. 각각의 맛에 이끌린다. 반면 한상으로, 비빔밥으로 먹으면 요소가 아니라 종합으로 맛을 느끼는 것이다. 냉정하게 보면, 한류란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것이 99%이지만, 이를 전제하고 겨울연가 등이 히트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문화의 비빔밥 정신 때문이라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말한다. 만일 그대가 종교적 관심으로 인드라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경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면 성공인 게다. 또 경제적 이해로 인드라 글을 보다가 정치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면 반가운 게다. 정치, 경제 이슈 때문에 읽다가 인드라의 종교, 철학, 문화론에 이끌린다면 또한 다행스런 일인 게다.

   

흔히 동양인과 서양인을 변별하는 기준 중 하나를 전체론과 요소론을 든다. 실험에 따르면, 서양인은 산만한 반면, 동양인은 집중적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시선 차이

http://oddlyenough.kr/169

   

그런데 인드라는 동양인이면서도 서양에 놀러갔더니 고향이라고 느낄 정도로 인드라 성향이 서양적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왜일까. 인드라 글을 보면 굉장히 산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동양인인 게다. 왜? 그 아무리 서양적인 자질로 태어났지만, 동양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해서, 장점이 생긴 것이다. 그 아무리 박노자, 풀러첸 등이 한국 문화를 낯설고 이질적으로 논한다고 하더라도 인드라보다 나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드라는 태어나면서부터 한국을 참으로 이질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박노자, 풀러첸 등은 나이를 먹고서야 한국에 온 것이 아니겠는가.

   

여기에 다소 인드라의 특징적인 양상도 있다. 무엇인가 하면, 인드라는 좀처럼 쉽게 음식에 물리지 않는다는 게다. 어떤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음식만 먹는다. 일 년이 걸려도 그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은 삼일이면 물린다는데 인드라는 똑같은 음식만 계속 먹는다. 정확히 말하면, 똑같은 음식으로 보일 뿐이다. 같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만드는 사람마다 다르다. 또한 같은 요리사라 하더라도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맛이 다르다. 해서,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일 년은 물론 때로는 평생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

   

서양인의 눈으로 보면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보이고, 동양인 눈으로 보면 서양인 역시 모두 똑같이 보인다. 알래스카인은 흰색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온통 눈뿐인 세상에 있다 보니 같은 눈이라도 분별력이 생긴 것일 게다. 그처럼 오랫동안 그 누구보다 질리지 않고 비빔밥을 먹으며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새삼 강조하지만, 인드라는 유럽 라인강, 센강보다 북한강을 높이 평가하며, 알프스보다 지리산을 인정한다. 애국심이 발동해서? 전혀 아니다. 가보면 안다. 유럽 풍경은 더 이상 누군가가 손댈 수 없을 정도로 꽉 짜여진 모양새다. 반면 한국 풍경이란 누군가 반드시 손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여백이 있다. 주말에 시간이 되면, 춘천행 기차를 타고 북한강을 쳐다보자. 분노가 일어나는가. 무엇인가 만들고 싶은 충동이 절로 일어나는가. 작품을 만들고 싶은 상상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그대의 관심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세계에 자랑해야 하는 한국인의 빨리빨리 혁명성인 게다.

   

예까지 와서 혹 역겹다면 이해해라. 어디 가서 인드라 말빨 지지 않는다. 동의하지 않더라도 읽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상의 어떤 이론가가 와도 인드라 동요 없다^!^ 그 아무리 인드라를 무너뜨릴 지령을 받고 오더라도 한 시간만 인드라와 이야기하고 나면 인드라와 그 사람은 함께 킬킬거리며 술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인생, 뭐 있나, 먹다 죽은 넘은 때깔도 곱다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Green:

역겹다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 이 대목에서 좀 웃었어요.. 죄송..-_-;; 마귀할멈님 글보고 마음이 조금 아팠었는데.. 여러 가지로 마음정리가 다 되네요. 인드라님 글 읽으면서 모든 것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치적인 문제로 관심을 가졌었구요.. 인드라님글 어렵지만 제겐 재미있어요 ^^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저 여쭈어볼게 있어요.. ^^ 인드라님이 전에 고우영 화백님은 천재라고 하시면서 그분 삼국지 보라고 하셨잖아요. 아직 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볼 계획이구요. 언젠가 들은 말로는 '채지충'이라고 대만인지 중국사람인지 하여튼 그 사람이 그린 만화중국고전 시리즈가 꽤 좋다고 하더라구요. 천재라는 말도 듣는 사람이고.. 이분에 대해.. 이분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드려요. 안 바쁘실 때 알려주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재미있게 읽었다니 다행이다. 인드라가 고우영 화백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하나는 한 명의 독자로서 고우영 역사물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는 것이 하나이다. 이때 좋아한 것은 고전을 현대화시켜서 재해석하는 점을 평가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반문화 시절 발행인이 미술교사이자 사진작가였는데 이분이 고우영을 높이 평가했다. 이 이야기를 쭉 들어보니 그림면에서도 일본 만화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인 화법을 보여주었다는 게다. 해서, '천재'라고 평해도 무리가 없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십년 경력의 감독급 애니메이터인 나타샤도 고우영을 높이 평가한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갖추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이 점에서 나타샤가 인정하는 것 같다. 채지충에 대해서는 이름만 들어보았다. 55권 전집이 있다는데 조만간 구해서 보아야겠다고 여겼다. 여건상 신판을 사기는 힘들고 인터넷 고서점사이트 등을 순례하면서 중고로 나오면 구입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권하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아직 접하지 않았으므로 뭐라고 할 바는 아직 아니나, 사람들 평판이 괜히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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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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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생각중 : 다우존스 전망 인드라 VS 미국은행 옵션 트레이더 인드라 VS ?

2013/03/30 21: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38662

   

   

   

인드라 VS 생각중 : 다우존스 전망 인드라 VS 미국은행 옵션 트레이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4

   

"생각중:

제 미국 친구 중 한 명이 다우존스가 8000정도일 때 주식을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작년 가을에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중에 오를 것이라면서 그 친구 하는 일이 미국 은행에서 옵션 트레이더인데 인드라님 글 보니 그 통찰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다우지수 8000은 마크 파버가 말한 지수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는 막상 지수 8000에 다가오자 지수 7000으로 바꾸었는데, 수정한 까닭은 마크 파버가 원자재펀드, 특히 귀금속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해서, 누군가의 말을 고려할 때는, 그의 포지션을 점검하는 것이 필수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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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삿갓 : 책보다 웹서핑 인드라 VS ?

2013/03/30 21: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38111

   

   

   

인드라 VS 김삿갓 : 책보다 웹서핑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3

   

"김삿갓:

안녕하세요.. 몇 번 쪽지 보낸 적이 있습니다.. 36세 친구와 소호무역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많이 어렵습니다. 요즘.. 그래도 연명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환율이 좀 진정될 때 까지 이것 저것 찾고 있는 중이구요.. 여러 가지 개인적인 부분들로 인해 아직까지 이웃신청은 못했지만.. 늘 글 즐겨 읽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네요.. 항상 바쁘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중략하고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탄소세 부분과 자통법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주식투자로 부터 기인된 관심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공부를 해 볼 생각입니다.. 게을러서인지 부족해서인지 웹서핑으로도 제한적인 정보만 보이고.. 책을 보려 해도 선정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알고계신 책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주식 책도 괜찮은 책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리구요..^^; 초보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레벨의 책을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지만.. 책 추천을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특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탁드리구요.. 좋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인드라 블로그의 소리 없는 응원자의 한 사람이며 조만간 준비가 되면 이웃신청을 하겠습니다.. 그때 정식으로 인사드리지요~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책을 선정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보다는 탄소세, 자통법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데 그에 관한 이야기들을 차분하게 보다가 궁금한 점을 스스로 찾아보고 그래도 안 된다면 질문하시는 그런 방식이 좋을 것 같다. 웹서핑에서 잘 찾아지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웹서핑도 실력이라고 본다. 웹서핑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시도해주시길 바란다. 책보다 나은 정보를 구할 때가 많다. 그래야 공부가 되지 않나 싶다. 참고로 인드라는 앞으로도 별로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타인이 추천한 책으로 공부해서 효과를 보지 못한 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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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prairiee : 에이즈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3/30 21:3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37094

   

   

   

인드라 VS prairiee : 에이즈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2

   

"prairiee:

답장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요전의 글에서 에이즈 바이러스를 국제유태자본이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다음과 같은 음모론적 시각들이 있습니다. 여러 정보가 있다는 건,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의 일부일 것 같군요. 인드라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http://www.sourcewatch.org/index.php?title=AIDS_conspiracy

http://mediafilter.org/caq/CAQ58TrackGenocide.html

에이즈 이론은 가설이다

http://www.noaids.co.kr/~noaids/cgi-bin/technote/read.cgi?board=n

   

INDRA:

글 감사드린다. 다음과 같은 글을 참고하였으면 싶다.

   

에이즈 기원설

http://blog.naver.com/tartuffe77?Redirect=Log&logNo=40018804198

   

인드라는 이에 대해 매우 신중하다. 에이즈, 사스, 기타 질병 음모론에 대해서 일단은 비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편이다. 음모론을 맹신하기 보다는 음모론이 과연 근거가 있는가, 전문가들은 반대의 편에서 무엇이라고 비판하는가를 잘 살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점에서 인드라는 에이즈 음모론에 비판적인 편이다. 에이즈 음모론을 처음 접한 것이 김대중 정권 때였고, 진보진영 게시판에서였다. 하지만 만델라 인기와 함께 일정 기간 유통되다가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정설과 음모론 양자 사이에서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예서, 중요한 것은 어느 한 쪽도 쉽게 버리지 않는 태도다. 양쪽에 모두 여지를 남겨두는 태도가 오히려 발전적인 게다. 필요한 것만 취하면 된다. 아울러 일본군 731부대와 흡사한 연구기관이 미국에서 세워지고, 731부대 자료들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세균전은 언제나 가능성이 있다. 동시에 쉽게 행할 것도 아니라고 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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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god_is_light : 인드라 종교관 인드라 VS ?

2013/03/30 21: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35640

   

   

   

인드라 VS god_is_light : 인드라 종교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1

   

"god_is_light:

안녕하세요 ^^...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정말 똑똑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 국제유대자본에 대한 걸 아시구요... 덧붙여서 한국 IMF가 나기 하루 직전에 조지 소로스 가 한국은 IMF가 날 것이라고 이야기 했죠... 유태인입니다 오바마에게 막 대하는 비서실장도 유태인이죠. 스타벅스, AIG, 첼시, 아디다스 창시자, 스필버그, 아인슈타인, 에디슨, 세계역대 최고 빌게이츠를 넘는 부자 록펠러, 워렌 버핏 이외에도 엄청 많죠.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19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립하지 못하다가 1948년 독립 후에 수많은 중동과의 싸움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작은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가 ㅎㅎ. 곡물메이저 80%가 유태인 소유 카길 회사도 유태인 소유입니다. 혹시 프리메이슨 이라는 정부단체도 아시나 모르겠네요. 그게 다 유태인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1900년 넘는 기간 동안 학대당하다가 십자가군 전쟁, 세계 2차 전쟁에서 엄청나게 죽은 이스라엘이 갑자기 1948년도에 독립을 하더니만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고 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점점 유태인에 역사를 배우다 보면 신기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제가 알기론 인드라씨가 무신론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냥 성경을 한번 배워보시지 않을래요?? 3500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서 그 모든 게 나와 있거든요. 성경 강연회라고 일주일동안 이스라엘 역사를 알려주는 동영상이 있는데요. ㅎㅎ 혹시 정말 세상에 한번 태어나서 성경은 한번 배워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진짜 허무맹랑한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좀 듣다가 안 보시면 되고.. 한번 배워보시지 않을래요 ^^? 아 그리고 혹시 제가 어떻게 전화나 뭐 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인터넷 주소만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 원하시면 답변으로 그 주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무신론자이되, 종교에 반감이 없는 무신론자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교회주의자도 아니라는 점이다. 말 그대로 무신론자다. 나타샤는 지금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모태신앙자이고, 지금도 신을 믿고 있다. 첫째는 교회에 다니고 있다. 둘째는 교회에서 하는 어린이집에 다닌다. 이에 대해 인드라 입장은 어려서 아무 것이나 믿어도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성인이 되어 이성적인 판단이 서면 계속 유신론자가 될 자는 유신론자가 되고, 무신론자가 될 자는 무신론자가 될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선택, 그리고 자유 의지를 존중한다.

   

그렇다면 인드라의 무신론은 무엇인가. 학창 시절에는 종교란에 무라고 하지 않고, 아교(我敎)라고 하기도 했다. 나 자신을 믿는다, 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예서 나란 무엇이며, 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 궁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나는 깨달음이 아직 없다. 그런데 근자에 느닷없이 소명을 받았다. 이것이다! 내가 찾던 것이다! 하는 느낌이 강렬하게 찾아왔다. 해서, 아직 나란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인드라가 이 세상에 온 이유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다. 국제유태자본론이다. 인드라는 평생을 국제유태자본론에 매진하여 살 것이다.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이다. 만일 누군가가 국제유태자본론이 인드라의 종교인가 묻는다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을 것이다. 종교란 무엇인가. 으뜸 가르침이다. 그렇다면 확연히 긍정하지 않는가. 국제유태자본론이 인드라에게 안성맞춤인 것은 틀림없으나 타인에게도 그러한지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는 평생을 두고서 번민하고 고뇌해야 할 대목이다.

   

개인사적으로 보자면, 인드라는 유독 유대문화에 심취한 편이었다. 어려서부터 신약보다 구약이 더 재미있었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알고 보면 유태인인 경우가 태반이었고, 사상가도 마찬가지였다. 유태인이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대부분 유태인이었다. 꿈을 꾸었는데, 인드라가 유태인이라고 하는 꿈까지 꾸었을 정도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무엇이라고 규정할 수가 없다. 인드라가 과학적 이성을 중시하는 까닭에 인드라에게서 벌어지는 어떤 현상에 대해서 확신하지를 못하고 있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무엇이라고 말할 수도 없기에 지켜보고만 있을 뿐이다. 그처럼 종교 역시 지켜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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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아담 : 인종적 접근은 국제유태자본의 영원한 떡밥될 것 인드라 VS ?

2013/03/30 21: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34938

   

   

   

인드라 VS 아담 : 인종적 접근은 국제유태자본의 영원한 떡밥될 것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40

   

"아담: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올리신 글을 읽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음모론에 대해서 조금 접하고선 반유태주의라는 인종적 접근만 했었는데... 그것조차 국제유태자본에 이용당하는 것이었단 것을 알게 되고는 조금 충격이네요... 앞으로 인드라님의 글을 읽고 국제유태자본에 대해서 더 알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폴레옹전쟁부터 최근의 전쟁까지 국제유태자본의 기본 전략은 대립하는 양측 모두를 지원하면서 손실 없이 그 이득을 챙기는 것이었다. 이는 단순히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한 쪽을 지원하되, 다른 한 쪽에 보험을 드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다. 이론적인 부문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철학은 헤겔의 변증법이다. 그리고 향후 사안별로 하나씩 사건을 과학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인종적 접근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영원한 떡밥일 수 있음을 눈치를 챌 것이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은 홀로코스트를 내세우면 그만이다. 현재 전 세계 대다수는 유태인에 대해 비판적인 말을 한 마디라도 하려면 은연중 자기 검열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헐리웃 등 각종 문화 산업을 통해 수도 없이 홀로코스트에 대한 교육이 어릴 적부터 행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모태 신앙자에게 뜬금없이 무신론을 강요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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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알파파 :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했나? 인드라 VS ?

2013/03/30 19: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20682

   

   

   

인드라 VS 알파파 :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했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9

   

"알팔파:

오바마가 워싱턴 사교 클럽인 알팔파에 초대되었다고 하는데 이 클럽의 성격은 어떤 것인지요? 늘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숲:

http://kr.blog.yahoo.com/h960742/1233368?c=4

크리스 페인 감독의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는 아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이다. 근데 여기에서도 유태자본 냄새가 나서 살펴 봐 주세요.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 쿤밍에서.

   

INDRA:

알팔파님, 푸른숲님 글 감사드린다. 자유의 여신상을 삼키고 디워를 일본 전역에 깔았던 소니픽쳐스가 배급하고 크리스 페인이 감독하였으며,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일병 구하기', '다빈치코드'의 톰 행크스, '컨스피러시 씨어리', '브레이브 하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의 멜 깁슨이 출연한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에 대한 인드라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근래 환경을 다룬 헐리웃 영화들이 봇물처럼 등장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역시 전기자동차를 통해 환경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예서, 인드라는 의심을 품는다. 톰 행크스와 멜 깁슨(국제유태자본이 그들에게 부여한 헐리웃 정치 포지션을 고려한다면)과 시대정신 동영상, 그리고 랜덤하우스에서 출판되는 화폐전쟁을 오버랩을 시키면서 만일 이 사태에도 국제유태자본이 개입되어 있다면 크리스 페인의 다큐에서 노리고 있는 바는 무엇인가이겠다. 바로 이런 대목이 국제유태자본론이 힘을 발휘해야 할 대목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론과 음모론 사이의 좁은 문을 헤치고 나아가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시보레 볼트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 차원의 판매 전술의 일환, 둘, 환경문제, 특히 탄소세 문제를 되돌릴 수 없이 만들어버리려는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이라는 의혹을 지니고서 접근을 해보기로 한다. 

   

노이즈마케팅이란?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334

   

이 다큐에서는 어느 한 편만을 집중 부각시키는 바람에 차분하게 생각하게 만들기 보다는 다분히 선동적인 효과로 인해 인간의 균형 감각에 따라 다른 문제는 없을까 하는 시도를 낳게 만든다. 마치 시대정신 동영상과도 같다고나 할까. 의도적인 기독교 비판만 없었다면 보다 성공적이었을 영화를 엉터리로 만들듯이 다큐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는 그 스스로 음모론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굳이 음모론적으로 전개하지 않아도 될 듯싶었는데 말이다.

   

하여, 인드라는 만일 그렇다면 그들 뜻대로 따르기로 했다. 다큐가 간과한 면이 없을까 하고 말이다. 인드라는 기계공학도 출신이다. 게다가 자동차 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다. 그렇다면 이 방면 전문가? 결코 아니다. 여러분만큼 인드라도 자동차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이를 전제하고, 이제 인드라와 함께 전기자동차에 관한 노이즈마케팅을 검토하기로 하자.

   

"1996년 미국의 GM은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GM이 전기자동차를 만든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10~20%를 전기차로 팔도록 강제한 '배기가스 제로법'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GM은 톰 행크스, 멜 깁슨 등 유명스타들에게 판매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했다. 게다가 EV1은 1회 충전으로 160를 달리고 소음도 없이 시속 130를 내는 성능으로 휘발유차의 판매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 업계는 전기차를 죽이기로 합의하고 억지 문제점을 퍼뜨리고 로비를 통해 2003년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시켰다. 이후 GM은 EV1 이용자들의 항의에도 아랑곳 않고 생산라인을 철폐하고 그동안 팔린 1200여대를 회수해 사막 한 가운데에서 모두 폐차해버렸다. 게다가 한 번 충전에 500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한 업체를 적대적 M&A(인수합병)로 인수한 뒤 전기차 생산을 반대해온 석유회사에 팔아버렸다. GM이 전기차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지속했다면 구제금융을 받고 구조조정하는 상황에 몰렸을까 생각해볼 일이다."

바꾸려는 작은 노력이 세상을 움직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334331

   

마치 필요 이상으로 미네르바를 홍보하듯이 메이저 언론에서 전기자동차에 관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굳이 독자가 알고 싶지 않아도 친절하게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업계가 전기자동차를 죽이기로 합의했다는 음모론을 강조한다. 연예인 스타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결론은 탄소세로 울트라슈퍼버블을 만들지 않는다면, 국가든, 회사든 요절을 내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 기사로 읽혀지는 것이 인드라만의 상상일까.

   

그렇다면 이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기사는 없을까.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도 있다. 마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처럼 게임 안의 NPC가 "정말 대단하군요. 여기까지 오시다니 그대의 지혜에 감탄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듯싶다.

   

"그는 GM과 석유회사가 음모를 꾸며 의도적으로 EV1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잘 생각해보라고 강조한다. 가솔린 3.78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볼트의 180kg짜리 배터리는 EV1의 배터리보다 무려 270kg이나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EV1 프로젝트의 주도자였고 초기 시보레 볼트 프로젝트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존 베리사는 "당시에는 좋은 배터리 기술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효율적인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V1은 한 번 충전해서 104~152km를 달릴 수 있다. 하지만 EV1의 배터리는 무려 450kg에 달하는 납축전지로 가격 역시 너무나 비쌌다. EV1의 제2세대 모델은 항속거리를 225km까지 연장했지만 대형 니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탓에 코발트, 바나듐 같은 값비싼 소재가 많이 사용됐다. 결국 배터리의 단가는 4만~5만 달러까지 뛰어오르고 말았다. 베리사는 EV1 프로젝트 때문에 GM이 무려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을 것으로 추산한다. 그는 "EV1으로 기술적 가능성을 연 것은 분명 성공"이라면서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볼트는 한 번 충전해서 64km를 달릴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성능 가지고는 소비자들이나 관계당국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GM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인증을 얻으려면 볼트의 배터리는 사용기간 10년, 그리고 주행거리 24만km에 대한 품질보증이 있어야 한다."

전기자동차 시대 좌우할 배터리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kypark50&folder=9&list_id=10308239

   

이 기사를 읽는 순간 이웃 분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나, 또 낚인 거야? 전기자동차에?' 일단 초점은 배터리가 되겠다. 값싸고, 가볍고, 크기가 작은 배터리만 개발되면 게임 끝이다.

   

그런데 배터리에 대해서 인드라는 여러분처럼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배터리가 맛이 갔다는 것 외에 알지 못한다. 그리고 보닛을 열고서 묵직한 배터리를 쳐다보고 한마디를 할 뿐이라는 게다. "교체할 때가 되었나?" 그런데 그 배터리가 EV1에서 무려 450킬로나 나간다 이 말인가. 그리고 그 배터리 단가가 환율 1400원 기준으로 무려 오천육백만원에서 칠천만원이다. 자동차 값이 아니다. 배터리값이다. 하기는 그러하니 고액 연봉의 연예인들이 주로 썼을 게다. 요즘 귀족들이 아니면 친환경 농산물 누가 사먹나. 서민이야 농약 잔뜩 먹은 농산물 사먹는 게다.

   

아무튼 친환경 미래 자동차인 시보레 볼트를 통해 전기자동차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째, 시보레 볼트는 하이브리드차다. 즉 순수 전기자동차가 아니라는 게다. 하이브리드란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전기와 함께 다른 동력원(휘발유, 디젤, 에탄올, 태양광 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다는 점이다. 순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것 같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통 휘발유차의 부품 수는 2만개, 전기자동차는 7천여 개인데 반하여 하이브리드는 2만 3천개다.

   

둘째,  여전히 비싸고, 무게가 나가는 배터리. 여전히 배터리 값만 만 달러, 1400원 기준 천사백만 원이다. 그런데 주행거리도 여전히 짧은 데다 배터리가 휴대폰 배터리 폭발 위험처럼 폭발할 위험까지 있다는 게다.

   

셋째, 미국인들 중 상당수는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 각자 차고가 있겠다. 해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반면 주차할 곳이 없어 길가에서 주차시키는 한국, 아파트 중심의 한국과 같은 곳에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란 한마디로 재앙이다. 주유소처럼 충전소를 곳곳에 세우면 그만이라지만, 전기란 것이 순간적으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소시킬 방안은 없는가?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http://blog.naver.com/biz1khan?Redirect=Log&logNo=10041751336

   

초창기에는 하이브리드카로 가되, 기술이 개발되는 대로 순수 전기자동차로 가고, 가격 문제는 배터리를 빼면 전기자동차 값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뺀 채 판매하며, 배터리 충전 대신 배터리 자체를 아예 교환하는 배터리 교환소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는 고가이므로 소비자에게 임대를 하는 게다. 업계의 이익은 하이브리드카로 과도기 국면에서 상당 부분 실현된다는 점에서 수익구조까지도 보장되는 듯하다. 자, 그렇다면 시간이 문제일 뿐, 방해요소는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왜 방해를 한다고 하는 것일까. 정말 방해하는가.

   

"영국은 브라운 수상이 직접 나서서 전기자동차 산업계를 키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고 스페인은 2014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프로젝트베터플레이스란 유태계 미국회사와 손잡고 2011년까지 50만개의 충전소와 2만대의 차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포르투갈은 닛산과 손잡고 전기자동차를 보급합니다. 덴마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인텔의 전회장 앤디그로브의 말처럼 "역사상 이렇게 급가속되는

사업을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나 전 국무장관 죠지 슐츠, 그리고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 까지도 자회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전기자동차에로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맥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고성능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3억 달러라는 거금을 상금으로 내 걸겠다고 한 것은 미국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JmLurIDuBKFdFmPHnQzb63Fad6SMHz/L&qb=wPyx4sDatb/C9w==&pid=fhDvidoi5UKssuaKkxssss--116204&sid=SYk@hSgviUkAAFMve28

   

록펠러의 액슨 모빌과 같은 석유업계, 자동차업계, 부품업계가 부정적이라면 과연 상기한 정치적 사회적 움직임이 가능하겠는가. 그보다는 오히려 록펠러가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부시에 이은 공화당 후보 매케인마저 배터리 홍보에 나섰다?

   

예서, 록펠러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일까를 아주 잠깐만 추적해보자.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 1위 정유 회사인 미국 엑슨모빌의 자회사가 경상북도 구미에 2차 전지 분리막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엑슨모빌 자회사, 구미에 3억弗 투자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10/e2008100918531069890.htm

   

자, 이제 문제는 깨끗하게 해소되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혹시라도 우리의 국제유태자본께서 전기자동차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여기지나 않았을까 마음이 조마조마했던 분들이 있다면 안심해도 된다.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은,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중의 국제유태자본인 록펠러 황제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깊다. 왜냐하면 세계 환경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환경운동가이기 때문이다.

   

BBC :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3qyH7rPLJs$

   

지구온난화 회의론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엑손모빌사

http://blog.naver.com/iknowiknow?Redirect=Log&logNo=40051804641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인드라가 소액주주운동이랑 환경운동을 국제유태자본 카테고리로 씹고 다녔던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위선에 민감하다.)

'석유왕' 록펠러 후손들의 반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0036.html

   

엑손모빌이 용가리통뼈이겠는가. 환경운동가이면서 소액주주운동가이자 세계를 지배하는, 석유왕 록펠러 황제 가문의 압력에 무조건 굴복해야 국물이라도 있지 않겠는가. 하여, 석유업계 1위를 잠재웠으므로 이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석유업계 문제는 없다. 아울러 당분간 성능 좋은 배터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이브리드카를 이용해야 하므로 부품업계 문제도 해소되었다. 남은 것은 자동차 회사이다. 그런데 전기자동차란 블루오션 분야여서 새로운 수요를 낳을 것이므로 자동차 회사도 불만일 수 없다.

   

GM 회장, "GM 경쟁력은 자동차 배터리가 될 것"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2150&C_Code=06&SP_Num=221&mn_name=exhi

도요타, 2012년까지 도심형 전기배터리 자동차 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472446

GM, LG화학과 볼트자동차 배터리 공급사 선정예정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90112/4360595.htm

   

심지어 인텔도 나선다.

인텔, 자동차 배터리 사업 추진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187&g_menu=020600

   

남은 문제는 없는가. 있다. 전기는 무엇을 통해 획득하는가.

   

발전소 비율이 수력: 2.1%, 원자력: 40.2%, 석탄: 37.3%, 석유: 8.2%, Gas :12.1%이니 화석연료 58: 원자력 40 : 수력 2 정도이다. 해서, 잘 생각해보면, 환경적인 면에서 그다지 차이가 큰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문제는 당분간 화석연료 대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은 2007년 GDP가 약 1조 달러인데 석유 수입이 세계 3위일 만큼 에너지 수입액이 2007년 기준 약 1000억 달러이다. 이 금액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한 금액 합쳐도 모자라는 금액이다. (예서, 한국의 환율을 생각한다면 그대는 경제 센스쟁이다^!^) 게다가 한국은  화석연료의 비중이 굉장히 높고, 이산화탄소 증가율이 세계 1위를 기록이다. 국제적으로 탄소세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한국은 다시 '나는 봉이야',라고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게다. 하지만 한국은 원자력만으로 안심할 수가 없다.

   

"일본이 거대 위성을 띄워 우주 공간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프로젝트를 현재 구상 중"이라며 "이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도 없고 원자력 폐기물도 없는 데다 전 인류가 사용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

폐기물 해결책 없는 원자력 대안론 성급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52621060869018&outlink=1

   

그렇다면 도대체 삼각위원회 회원이라는 한국 관계자들은 외교를 어떻게 하고 있길래 이러한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클럽 정기 모임에는 오바마 외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존 로버츠 대법원장,티모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힐다 솔리스 노동부 장관,존 매케인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새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모였다. 한국에선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초대됐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축하한다. 전 세계는 성공하는 미국 대통령을 필요로 한다.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고,오바마 대통령은 "고맙다"고 답했다고 정 최고위원 측은 밝혔다."

오바마가 찾은 美 최고 사교클럽 `알팔파`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298011

   

"현대중공업은 이미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181만(약 55만평) 부지에 세계 최대 건조도크(700m×115m×18m)와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1650톤) 등 모든 선종의 선박 건조가 가능한 대형조선소를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여 2009년 8월 준공목표로 건설을 한창 진행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 외에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풍력발전사업을 전라북도에서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에 풍력발전설비 대규모 투자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4704&sc=naver&kind=menu_code&keys=25

   

이렇듯 한국에서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지금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 대를 생산하고,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연료로 쓸 수 있는 자동차를 살 경우 7000달러의 세금감면 혜택을 주겠다는 당선인의 공약 때문인지 첨단 미래기술의 산실인 일리노이 주의 국립 아르곤 연구소에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70081

   

울트라슈퍼버블 준비는 잘 진행되어가고 있다. 이제 2015년 이내 한반도 통일이라는 재료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만을 지켜보면 될 듯싶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국유본론 2009

2009/02/05 15: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알팔파:

사를다르님과 얘기를 주고받는 걸 보면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말씀처럼 (숨은) 카페가 생긴다면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분류가 되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할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씀처럼 이것은 여론을 의식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울트라슈터버블을 만들기 위한 정치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들이 과연 전쟁을 통하지 않고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할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방법으로 돌파해 나갈까요? 전체를 조망하는 힘이 부족하니까 자꾸만 의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네요. 결코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정치쇼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중요한 것은 오바마가 아니라 오바마 지지자이다. 이들을 위한 잔치는 그리 오래 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 없이 세계 경제를 극복할 방안은 없다고 본다. 환경버블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겠지만, 실질적인 것은 전쟁이 책임질 것이다. 말하자면 환경버블은 명분인 게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174067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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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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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이제시작 : 반백의 삶, 또 다른 출발 인드라 VS ?

2013/03/30 18:5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9278

   

   

   

인드라 VS 이제시작 : 반백의 삶, 또 다른 출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8

   

"이제시작:

안녕하십니까? 이제 인생 100세로 보면 반 정도 살아오면서 이제야 세상이 이렇구나 하고 느끼는 제가 참~~ 허탈합니다. 대기업에서 17년 연구원 생활을 하다 현장에서 사업한다고 몇 년 헤매다 우연히 인드라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눈팅만 하며 세상사는 이치가 그렇고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암튼 건강 조심하시고 조심스럽게 이웃 신청해 봅니다. 건승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젊게 사시는 분으로 보인다. 젊은 분들의 귀감이 될 듯싶다. 언제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환갑이 넘어서도 오히려 공부하겠다는 열정으로 대학 문을 두들기는 모습은 아름답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국유본론 2009

2009/02/05 15: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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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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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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