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모야모얌,pladinhq : 왕회장 경제학과 구라 경제학 인드라 VS ?

2013/03/30 08: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3991

   

   

   

인드라 VS 모야모얌,pladinhq : 왕회장 경제학과 구라 경제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9

   

"모야모얌: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얼마 전 친구의 권유로 인드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존경스럽고 멘토로 삼고 싶습니다. 인드라님만 괜찮으시다면요. 제가 궁금한 것은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어떤 것을 먼저 알고 읽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작가 이외수님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2009년에도 파이팅입니다.

   

pladinhq:

인드라님 글을 작년부터 읽고 있는 31세 청년입니다. 이렇게 쪽지를 보내게 된 이유는 인드라님 글이 상당히 여러 분야에 걸친 지식이 없이는 읽기가 어려워서입니다. 저에게 배경지식이 절실히 필요하나 공인노무사 수험서 이외에는 독서와 담을 쌓고 살아서 무슨 책부터 접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하아. 수많은 분야의 책이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추천해달라고 하니 제가 보기에도 난감한 질문이네요. 기본서(?)에 가까운 책을 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INDRA:

모야모얌님, pladinhq님 글 감사드린다.

   

왜 우리는 경제, 혹은 경제학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하고 싶어졌을까. 두 가지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하나는 원초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서, 돈 벌고 싶어서다. 다른 하나는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싶어서다. 해서, 전자에 관한 것을 왕회장경제학이라 하고, 후자에 관한 것을 구라경제학이라고 하자. 이 둘은 궁극에서야 만나겠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해서, 이 둘을 간략히 소개한다. 첫째, 왕회장경제학이란 뭐냐. 정주영을 왕회장이라고 한다. 나는 한반도에서 누가 뭐라 해도 정치는 김일성, 경제는 정주영, 종교는 문선명을 제일로 친다. 순위야 물론 언제든 변동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내가 주사파라거나 친북이어서 김일성을 최고로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아는 이들은 다 알 것이다. 그처럼 정주영이나 문선명을 존경해서 경제는 정주영이니, 종교는 문선명이니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바라보는 영향력 면에서 우선으로 보는 게다. 가령 파워엘리트 순위를 매기면 김일성, 김정일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과 같다.

   

해서, 왕회장경제학이다. 그런데 정주영이 경제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왕회장이 된 게 아니다. 그저 자기 자신에 충실했을 뿐이다. 그리고 왕회장경제학에는 왕회장 이야기가 정작 없다. 그저 왕회장이란 상징적인 용어일 뿐이다. 우리 주변에는 왕회장처럼 돈 냄새를 기막히게 잘 맡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영화 '빠삐용'에서 보듯 언제 석방될 지도 모르는데 감방에서조차 장사를 하는 이들이 있다. 왕회장경제학은 바로 이런 이들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왕회장경제학에는 일반론이 없다. 왜냐하면 각자 돈을 버는 방식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왕회장경제학을 안다고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방법'이란 수만 가지 책에서 유일하게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저자는 책을 내어서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며, 독자는 책을 사서 읽고도 돈을 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왕회장경제학은 결코 존재할 수 없는 학문일까. 그렇지 않다. 일단 돈을 버는 이들은 타고난 능력이 있는 이들이다. 그런데 이것은 유전되는 성향이 아니다. 해서, 부자라고 언제까지 부자가 아닌 게다. 그렇다면 여기에 힌트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태인들이 근대 들어서서 돈을 많이 번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는 어떤 정신적 유산이 있기 때문으로 본다. 나는 그것을 탈무드라고 본다. 탈무드에는 수없이 많은 사례가 있으며, 그 교훈이 같은 내용이더라도 읽을 때마다 그때그때마다 다르게 읽힌다. 또한 읽은 사람이 받아들이는 데에 따라 또 다르게 읽힐 것이다. 나는 이것이 왕회장경제학이라고 본다. 언뜻 보면 모순적이어도 지나고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이 탈무드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내가 만난 '탈무드'에 대한 결론은 간단하다. 내 몸에 맞는 철학을 하고, 내 몸에 적당한 정치를 하고, 내 몸 하나 지탱할 수 있는 경제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전문가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매매기법을 개발해서 매매하라고 말이다. 누구 말대로 해봐야 누구만 돈을 벌 뿐이다. 자기 말대로 해야 돈을 번다. 자기 몸에 맞게 해야 크건, 작건 돈을 번다. 해서, 왕회장경제학이다. 왜 탈무드경제학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탈무드경제학하면 일반적이라는 오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왕회장경제학이라고 해야 특수하게 보이고, 촌스럽게 보이고, 웃기네 하고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조하지만, 왕회장경제학에는 정답이 없다. 모든 것은 그때그때 다르다. 해서, 부자인 아버지가 성공한 대로, 혹은 아버지가 말한 대로 아들이 따라 해도 실패하는 것이 왕회장경제학이다.

   

그렇다면 왕회장 경제학을 실천하는 방안은 무엇일까. 몸으로 부딪치는 게다. 주식을 한다고 하면 겁대가리를 상실하고 주식시장에 도전하는 게다. 단, 조건이 있다. 자신에게 부담이 안 되는 액수 한도가 있을 것이다. 이 기준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가 하면,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그 안에 든 액수가 얼마 이하일 때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는가가 액수 한도액이다. 만 원이든, 십만 원이든, 백만 원이든... 이 액수 한도가 정해졌다면, 그 액수 한도보다 1%~5% 정도 더 투자해라. 왜냐하면 왕회장경제학에서는 모든 행위를 도박 행위와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상 투자해서는 안 된다. 밑천이 털리면 안 되기 때문에. 다음으로 주식을 할 때 그 누구 말도 믿지 말고, 오직 자신의 감만 믿어라.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멈춰라. 생각을 멈추고 감정대로 해라. 시험 볼 때 사지선다형에서 찍을 때를 떠올려라. 그때 제 일감으로 다가오는 것이 설령 말이 안 된다고 나중에 여기더라도 그것을 정답으로 알고 덤벼라. 찍고 나서 절대 후회하지 마라. 수정하지 마라. 어차피 찍은 것에 불과하다.

   

해서, 돈을 따면 다행이다. 반면 돈을 잃었다면 반성해야 한다. 이성적이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몸이 가는 대로 행했으면 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혹 이성이다, 합리성이다, 이딴 것에 홀려서 투자를 망쳤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펀드매니저와 침팬지가 함께 주식투자하면 성공률이 누가 더 높을까. 이 실험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침팬지이니까 성공률이 높은 것이다. 인간은 성공률이 낮다. 초보가 돈을 번다. 그러나 조금 안다고 여기는 순간부터 운전 일 년 정도한 운전사처럼 매번 돈 꼴아 박는다. 왕회장경제학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강조한다. 오직 자신의 길로만 가라. 아버지도, 어머니도, 자식에게도 결코 물려줄 수가 없는 자신의 길로만 가야 한다. 주식 투자 등에서 손실을 본 것은 그대가 몰라서 손실을 본 것이 아니다. 자신을 믿지 않았기에 잃은 것이다. 하여 진정한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아트만이든, 무아이든... 하여, 고독해지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야성을 길러야 한다. 광야에서, 사막에서,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쳐야 한다. 아무도 가르쳐줄 수 없다. 오직 자신이 해내야 할 뿐.

   

정리하면, 왕회장경제학의 참고문헌은 딱 한 권뿐이다. 탈무드. 조건은 국제유태자본이 멸망하기 전까지다. 멸망하면 탈무드는 다른 참고서로 바꾸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을 멸망시킨 세력이 참고하는 책으로 말이다. 다른 책들은 다 필요 없다. 헛것이다. 읽어봐야 눈만 아프다.

   

둘째로 구라경제학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이 구라경제학이다. 해서, 구라경제학을 진정으로 알면 돈을 번다는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진정한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가난했다. 물론 현실을 즐겼지만 말이다. 돈도 벌고, 구라경제학도 펼칠 줄 알면 그건 사기꾼이다. 왜냐? 고전경제학의 대부, 아담 스미스 주장이 뭐냐. 아무리 이기적인 경제활동을 해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서 결과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주장을 하지 않느냐. 그처럼 신자유주의건, 오스트리아 학파이건, 맑스주의 학파이건, 무엇이건 경제학의 출발은 모든 사람이 다 잘 사는 경제적 모색이다. 

   

그러므로 신성하게 도박하는 장소에서 구라경제학 펼치는 놈들은 사기꾼이 아닌가 일단 의심해야 한다. 환율, 선물옵션, 주식, 부동산, 제조업, 서비스 시장 등 모든 시장 현장에서 구라경제학을 펼치면 사기라고 보아야 한다. 구라경제학은 현실과 맞지 않을수록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모든 예측이 완벽히 빗나가야 진정한 구라경제학이다. 그러나 일부분 맞다면, 그것은 현실과 타협하고, 이성적이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 뿐이다. 해서, 오히려 예측이 맞은 것을 스스로 안타까워하면서 반성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는 맑스가 공황 예측에 기뻐 날뛰는 대목을 심히 불쌍하게 보는 편이다. 다른 한편, 맑스도 나처럼 속물이었구나, 해서 작은 위안이 되기도 한다^!^

   

이쯤해서 눈치를 채었을 것이다. 구라경제학이란 한마디로 라퓨타다. 구름 위의 성을 짓는 것이다. 유토피아다. 현실에서, 혹은 지상에서 어디에서든 찾을 수도 없고, 미래에도 건설할 수 없는 경제체제를 만드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한다. 구라경제학이 현실과 일치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이다. 아니다. 크게 오해하고 있다. 베블렌이나 케인즈나 미제스나 갤브레이드나 하이에크나 프리드만이나 루카스나 스티글리츠, 헨리 조지, 가이스너, 제프리 삭스, 서머스 그리고 장하준에게 자신의 양심을 걸고 누가 가장 구라경제학의 권위자냐 묻고 싶다. 나는 그들이 99% 다음과 같이 답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맑스다.

   

해서, 구라경제학의 힘은 무엇인가. 비판에 있다. 결코 실현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구라경제학에 있어서 가령 맑스로 돈을 벌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모욕이라고 여겨야 한다. 그보다는 맑스 때문에 전 재산을 날렸다, 라는 식이 되어야 그는 진정한 맑스 경제학의 후예, 구라경제학을 추구했던 모범생으로 추앙받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선물옵션 토론방에서 공자왈 맹자왈 맑스왈 하는 넘이야말로 가장 한심한 놈이 아닐 수 없다. 신성한 도박판에서 구라를 펼치면 그 죄는 삼대를 멸족해도 갚을 길이 없는 것이다.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가. 그것은 현실과 이상의 변증법적인 관계다. 해서, 세상은 가장 현실적인 인간과 가장 이상적인 인간에 가까운 족속들만 살아남게 만드는 시스템인 게다. 실제로 우리가 기억하는 인물들이란 둘 중 하나다^^!

   

해서, 구라경제학의 최고봉은 맑스경제학이다. 맑스경제학에서 노동가치론이 문제가 많다느니, 현실에 부적합하다드니 아무리 말해도 왜 맑스경제학이 구라경제학의 으뜸인가. 이는 성경과 같다. 성경이 성경인 것은 현실에서 맞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성경인 게다. 현실에서 하나라도 일치하는 대목이 있다면, 그 대목은 성경에서 성경 기자가 자신의 의지를 담은 것이므로 무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라경제학의 일등은 변함이 없는가. 아니다. 맑스 경제학보다 혹은 자본론보다 더 대중적으로 읽히지도 않으면서 모든 구라경제학자들 가슴을 파고들게 한다면 맑스 경제학은 언제든지 폐기될 수밖에 없다. 맑스경제학이 영원하다는 것은 인류의 수치인 게다. 인류는 발전할 것이다. 언젠가는 맑스경제학을 지상으로 끌어내릴 것이 분명하다. 

   

추신 : 이외수는 내게 남다른 기억으로 남아 있다. 내가 85년에 언더그룹에서 여름을 나던 때다. 1학년이었는데, 구로에서 합숙을 했다. 구로 합숙 장소는 심리학과 3학년 재학생인 꼭지 누나 자취방이었다. 그녀 때문에 내가 언더그룹에 가입했던 것이다.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5월 축제 때다. 당시 학교 안에서 썰렁하게 남자밖에 없던 술모임 자리에 불쑥 나타난 것이 꼭지 누나 일행이다. 그녀는 술을 달라고 했고, 우리는 술을 주었다. 그런데 그녀가 문득 나를 보더니 너, 참 재미나게 생겼구나, 그러더니 나더러 나중에 만나자고 했다. 하여, 중고등대학까지 여자라고는 만날 수 없었던 나는 흥분해서 그녀를 다시 만났던 것이다. 그녀랑 재차 만났다. 그런데 그녀가 정말로 담배를 참 맛있게 피는 것이다. 그 당시까지 나는 담배를 피지 않았다. 물론 그 이전에 실험적으로 아버지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하니까 해보자고 시도한 적이 있지만, 둘 다 실패했다. 그런데 그녀를 보니 참말로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이란 참된 여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서, 꼭지 말대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말했다. 언더그룹에 들지 않을래? 해서 든 것이 지하서클이다. 물론 운동조직이었다. 하여간 그때 그 구로합숙소, 꼭지누나의 자취방이 꼭지누나의 명명법에 따라 '아르카디아'였는데, 이 명명법은 아무래도 심리학과라는 특징 때문일 것이다. 꼭지누나의 가정사가 매우 복잡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도 나는 참 꼭지 누나를 많이 괴롭혔다는 생각이다. 지금 만나면 참회하고프다. 너무 괴롭혔다. 하여간 그때 합숙소에 가져간 내 책이 유일하게 이외수의 '칼'이 아니었나 싶다. 그것이 문제였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우리는 잡혔다. 혼숙이 문제였던 게다. 이때 내가 일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재수했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에 비해 집중적인 질문과 피곤한 과정을 겪어야 했다. 문제된 것은 이외수의 칼이었다. 왜 하필 '칼'이냐. 난들 압니까. 조폭이나 쓰는 칼을 왜 도닦는 소설가가 제목을 칼이라고 했는지...

   

물론 우리의 도닦는 소설가가 근래에 나섰다. 이명박 대선 과정 때부터 나섰는데, 아무래도 국제유태자본이 활용한 측면이 큰 듯보인다. 해서, 일반의 예상과 달리 이외수는 요즘 제 2의 전성기다. 요즘은 이명박을 까야 스타가 된다. 이런 것이 독재정권이라고 하니 나로서는 우습기 짝이 없다.  

   

국제유태자본: 왕회장경제학과 구라경제학 국유본론 2009

2009/01/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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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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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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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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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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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민주사회당 : 신정동 뮤직썬 & 음악바 인드라 VS ?

2013/03/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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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민주사회당 : 신정동 뮤직썬 & 음악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8

   

"민주사회당:

요즘은 당원발언대에서 뵙기가 어렵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INDRAGO 당원(님)과 저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INDRAGO 당원은 국제유태자본(해외자본과 권력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까)을 끊임없이 설파하시고, 저도 지겹도록 보수우파와 진보좌파의 대중화를 설파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분간 저도 보수와 진보의 대중화, 우파와 좌파의 대중화 작업에 매진할 것 같습니다. 요즘 장사는 잘 되시는지요? 저도 신정동에 뮤직썬 & 음악바를 한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동지의 열정에 늘 감탄을 하고 있다. 동지는 오해해서는 아니 된다.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실물로 본 인드라를 기억해야 함을 말이다. 다만, 나는 님의 글에서 '발가락이 닮았다'의 김동인을 떠올리며, 김동인과 염상섭의 암투를 끄집어낸다. 그리고 아리시마 다케오적 관점에서 사태를 조망한다. 현재 한국사회당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되, 내부에서 여전히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동지와 나는 한국사회당 내에서 상당히 가까운 편이 아닌가^!^

   

김동인, 김억, 염상섭: 발가락이 닮았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3&eid=FF8hgAYGMbVCbpJKGYKa30rOt/nn4NRK&qb=sei1v8DOIL+wu/O8tw==

   

노동운동의 시대 다이쇼를 그리다; 아리시마 다케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3555.html

   

언젠가 님이 하는 신정동의 뮤직썬 & 음악바에 가고 싶다. 쉬는 날, 그리로 가고 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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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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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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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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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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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hjchoi6887 : 사회신용운동 인드라 VS ?

2013/03/30 08:2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3721

   

   

   

인드라 VS hjchoi6887 : 사회신용운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7

   

   

"hjchoi6887:

인드라님. Social Credit 운동에 대한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http://www.michaeljournal.org/plenty.htm 늘 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Because of the word social in the term "Social Credit", some people erroneously assume it to be a form of Socialism, and automatically reject it. On the contrary, Social Credit is the best way to fight Socialism and Communism, and to protect private property and individual freedom. A Dominican Father, who had studied the Social Credit proposals, even wrote: "And if you want neither Socialism nor Communism, bring Social Credit in array against them. It will be in your hands a powerful weapon with which to fight these enemies."

http://www.michaeljournal.org/noparty.htm 

   

"사회신용운동, 사회채권운동은 C. H. 더글러스가 주도하였다. 더글러스의 기본적인 사상은 경제의 만성적인 구매력 부족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생산을 가격으로부터 자유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소비자들에게 화폐를 추가 발행하거나 생산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가격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산 활동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다. 그의 사상은 1920년대 초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지만, 계속해서 그를 추종한 곳은 유일하게 캐나다 앨버타뿐이었다. 앨버타에는 1935년 사회채권당이 결성되어 1971년까지 그 지방의 정치를 주도했으나 사실상 더글러스의 경제 원리들은 이미 1930년대 말에 폐기되었다."

http://tiny.britannica.co.kr/bol/topic.asp?mtt_id=17822

   

사회신용설은 불충분한 구매력에 따른 부의 부당한 분배가 불황을 초래한다는 경제 이론이다. 사회신용설은 정부와 일반 대중이 돈과 금융을 잘못 이해하고, 국제 은행가들이 돈을 조종한 결과 세계가 일련의 전쟁에 빠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때, 대공황, 특히 농업공황 국면을 보자. 수요가 급감하는 디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농장주들이 농산물 가격을 내렸음에도 농산물이 팔리지를 않아 농사를 포기한다. 실업자가 된 노동자들이 가격이 내린 농산물조차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농장주들에게 보조금을 주어 농사를 계속 짓도록 하고, 노동자들에게 돈을 주어 농산물을 살 수 있게 하자고 제안을 하면 환영을 받을 것이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1930년대에 인기를 끈 것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제원리가 1930년대 말에 이미 폐기되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루즈벨트가 뉴딜정책으로 실시한 정책도 상기한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은 루즈벨트도 실패를 자인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일시적인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뿐, 인플레이션만 가중되게 만든다는 점이다. 전쟁이 없었다면 루즈벨트의 뉴딜은 역사적으로 기억할만한 대 실패작이 되었을 것이다.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0890b&ref=9#ID9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0890b&ref=9#ID9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820101

http://blog.naver.com/revoldaw?Redirect=Log&logNo=80006874308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forum_leftist&no=376

세계체제론과 맑스주의 비판 : 정성진

http://cafe.naver.com/socialist/152 

   

다만, 사회신용설을 검토할 때는 아나키즘적, 혹은 생태주의적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기도 하다. 해서, 간만에 이 분야에 관해 글을 쓰려 하니 아픈 머리가 더 아파온다^^!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던 때는 1990년대였다. 운동권 상당수가 아마 다들 나와 유사한 진행과정을 밟았을 것이라고 본다. 소련 붕괴 후 대안 마련을 위해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한 유럽 코뮤니즘, 신좌파, 유럽 사민주의, 유럽 사민주의 좌파, 공동체주의, 생태주의, 아나키즘 등등에 대해 공부를 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운동판에 남아 있던 일부는 세 부류로 분화되었다. 하나는 소련 붕괴 이후 현실 사회주의와 함께 맑스주의도 무덤을 팠다고 본다. 해서, 이들은 소련을 추종하던 때와 똑같이 유럽을 추종하는 유럽 사민주의로 갔다, 간판만 바뀐 채로^^! 또 하나는 소련이 자본주의화한 것을 이론적 투항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즉 현실 사회주의가 맑스주의를 배신하였기에 망했다고 본 것이다. 해서, 이들은 종교개혁론자들처럼 맑스로 돌아가자, 자본론을 읽자가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종교개혁론자 사이에서 무신론이 등장하듯이 신은 없다, 라는 식으로 아나키즘이 등장했다.

   

이는 맑스 경제학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동가치론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아나키즘 경향에서는 노동가치론을 부정하며, 맑스경제학과 고전경제학파가 한통속이라고 비판한다. 이들이 대신 내세우는 이론이 노동교환이론이다. 아울러 이들이 맑스경제학을 비판할 때 주로 비판하는 지점이 토지 문제다. 예서, 헨리 조지가 근래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 특히 노무현 정권 이정우가 조지스트였기에 논란이 된 바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이 대한민국에서 헨리 조지로 교묘하게 잘 해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국제유태자본은 필요하다면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실험을 할 것이다. 해서, 아무리 좋은 사상도 그 추진 세력과 추진 배경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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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innoty : 인드라 블로그는 지구적 네트워크 인드라 VS ?

2013/03/30 08:10

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3481

   

   

   

인드라 VS innoty : 인드라 블로그는 지구적 네트워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6

   

"innoty:

안녕 하십니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이 어딘지 가늠하기 힘든 인드라님의 통찰력과 필력에 경이로운 마음 뿐 입니다. 중국에서 작은 공장을 운영하며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2008 년 12월 30일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인드라님이 이야기하시는 모든 내용들을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이 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웃이 된다면 제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고 새해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INDRA:

글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가끔 현지 생생한 소식을 알려준다면 어떨까 싶다. 블로그 이웃들 간 전 지구적인 네트워크망을 이룬다면 보다 빠르고 알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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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키 : 승리제단 영생교 인드라 VS ?

2013/03/30 0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1606

   

   

   

인드라 VS 키 : 승리제단 영생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5

   

"키;

유태인이 있든 없든 유태자본의 역할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겁니다. 현재 지구의 산업시스템은.. 누군가 지배하기 용이한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구든 지배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은 시스템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무한한 방법이 있죠. 하느님이 12동물을 뽑는 경주에서 쥐가 소를 타고 1등을 했다는 재미있는 우화가 있죠^^ 교육이라는 단어 사용이야말로 교육대상이죠. 기르긴 뭘 기릅니까? 교를 모르니깐 교육이라는 쓸 데 없는 말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당신이 자식에게 교육을 하는 것은, 자식에게 길러지는 정체성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눈을 뜬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것이죠 ^^ 님이 눈을 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스라엘 건국영웅 벤'구리온 장군은 UN 청원서중.. "우리 민족의 조상은 오랜 옛날 아무르강 하류 동쪽 바닷가 쪽에서 살다가 오늘의 서쪽으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상의 땅, 아무르강 하류, 해뜨는 곳에 나라를 세우고자 합니다." 한국의 골격과 두상 DNA가 일본 중국과 판이하고 서양 쪽에 훨씬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많죠. 이스라엘의 사라진 지파라고 확신하는 논문도 있더군요. (삼손으로 유명한 단지파가 이스라엘을 떠남) 그리고 성서는 이스라엘이란 나라편이 아니라는 것 아시는지요..ㅎㅎㅎ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스템에는 시스템으로 대응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한다. 이러한 시스템 대응에서 그간 입증된 것 중 하나가 짝퉁 시스템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수많은 짝퉁이 있지만, 원본을 대체하는 짝퉁은 드물다. 과연 어떤 짝퉁이 미래를 만들까? 하여, 님이 제안한 시스템을 우선 분석해보기로 한다.

   

승리제단 영생교와 단지파

http://y9144.com.ne.kr/e-yungseng.htm

   

승리제단 승리신문 서보목

http://www.victor.or.kr/

   

한강현 기자

http://blog.naver.com/pts9228/60051267427

   

근래 단지파에 관해 가장 열심인 이들은 조희성을 교주로 하는 승리제단, 혹은 영생교이다. 이들이 아무런 근거가 없이 주장할까? 나름대로 근거들이 있다. 고대사 연구에서는 대체로 고고학적 유물과 문헌 해석이 주를 이루기 마련이다. 해서, 이들이 내세우는 것이 와당이다. 문제의 와당은 1987년에 이우치 이사오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중 하나인데, 승리제단 측은 와당에 새겨진 무늬가 고대 히브리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때 이들은 관련 전문가들을 동원한다. 신사훈과 Ed. Greenstein이다.

   

"Ed. Greenstein 교수의 연락처를 수소문하서 연락하는데 대략 두 달의 시간이 걸린듯합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이 이상합니다. Dear Mr. Kim, I looked again at the pictures of the tiles and the proposed readings of the figures on the tiles as ancient Hebrew letters.  I am not at all convinced that the figures or signs are Hebrew letters--to me they look like designs that are very remote from Hebrew letters.  What I suggested to the young man who showed me the pictures is that if the decipherment of the signs as Hebrew letters is correct, then the translation should be different from the one that he showed me.  However, it is my opinion that these tiles have nothing to do with Hebrew writing. Best wishes,...... 와당의 사진과 새겨진 문양이 고대 히브리 글자라고 한 글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이 글자 혹은 문양이 히브리어라는 확신이 전혀 없다. 내가 보기에는 히브리어와 전혀 상관없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나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던 청년에게 내가 했던 말은 만약 이 문양을 히브리어로 판독한다면 번역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이 와당은 히브리어와 전혀 상관없다......라고 메일이 온 것입니다."

http://teamdna.tistory.com/223

   

Ed. Greenstein 인용은 한국인의 외국 콤플렉스를 교묘히 이용하는 대목이다. 이런 일을 근래 정치적으로 잘 하는 집단이 친일민주당이다. 툭하면 친일파답게 사대주의적으로 해외언론 인용하거나 아니면 해외언론 기사를 조작을 해서 국내로 반입하는 짓거리를 자행하니까 말이다. 아무튼 사실 이 정도의 성과라면 언론에서 대서특필해야 마땅한 일이다. 특히 이런 일에 가장 민감한 언론이 친일언론 동아일보다. 그런데 웬만한 뻥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동아일보조차도 해도 너무했다 여겨서인지 외면할 정도이면 문제가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여, 이 대목에서부터 국제유태자본에 대항하기에는 승리제단, 영생교 힘이 매우 허약함을 알 수 있다. 학자 하나 매수하지 못하고서야 어디 권능을 자랑할 수 있는가. 사기를 치려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당당히 사기를 쳐야 국제유태자본이 상대할 만하다. 그래서 국제유태자본인 게다. 그러나 영생교는 그저 한반도 남부, 그것도 극히 일부 지역의 일부 계층과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 국한할 정도다. 이래서는 냉정한 삼자의 시각에서 영생교 아웃이다.

   

다음으로 신사훈을 보자. 신사훈은 누구인가. 일반인은 몰라도 기독교인들과 신흥종교인들 사이에서는 히브리어 전문가이자 통일교 사냥꾼, 신사훈이라면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123727&

   

"신사훈은 그는 1958년 잡지 신태양 11월호에서 '유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를 매도하고, 개신교만이 절대종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신사훈 박사는 통일교의 원리해설이 출판되던 1957년에 놀라웁게 피가름파들의 신앙적 족보를 연구해 발표하였다... 신씨는 통일교 신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허위사실을 유포, 통일교로부터 1978년 12월 15일 피소됐으며 그 후 3차에 걸쳐 추가로 고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의 이러한 비난사실은 통일교를 고의적으로 모함하기 위해 날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한 강연에서 "나만이 목사요, 박사요, 모두가 가짜다", "나만이 진짜 교수인데, 내가 정년퇴직했기 때문에 진짜 교수는 하나도 없다"(79.2.6 종로교회)는 등 독불 장군식 강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46년에 감리교에서 안수를 받은 뒤 서울 청파교회, 부산 보수동교회, 동대문 감리교회에서 1년여밖에 재임하지 못하고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감리교로부터 축출 당한 신씨는 1963년, 자신의 새싹교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서울노회에 청원 신청했으나 기각 당했다. 그는 1960년 6월, 서울대 교수회에서 60대 4의 절대 다수로 사퇴권고 결의에 부쳐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동료교수에 대한 비방을 일삼고 자신의 강의만 강제 수강토록 하여 종교학과 학생들이 수강 거부 운동을 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합측 총회장이란 명함을 내세우고 있으나 가입교단은 자신이 만든 새싹교회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blog.naver.com/o2423682?Redirect=Log&logNo=110021078749

   

신사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일 신사훈이 와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면, 종교계는 둘째 치고, 한국 국사학계가 가만히 있겠는가.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럼에도 조용하다.  이는 두 가지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 하나는 승리제단 측이 신사훈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거나 신사훈의 위대한 발견에도 불구하고 기존 언론이 이를 무시하고 오직 승리제단만이 신사훈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다. 그러나 신사훈이 나름대로 종교계에서 명성이 있으며, 제자도 많다는 점에서 기존 언론이 이를 무시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이스라엘과 한민족이 연관이 있다는 가설은 기독교계에 매우 매력적인 사건이 틀림없다. 없는 것이라도 만들어내야 할 판에 있는 것을 덮어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결론적으로 이 대목에서도 승리제단 영생교는 아웃이다. 고작 이 정도인가?

   

이제 승리제단 승리신문에 단민족이란 주제로 기고중인 서보목의 글을 검토하기로 한다.

   

"셋째, 동아백과사전에 의하면 한국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골상이 같다고 했습니다."

   

풍습이 유사하다는 주장은 중국, 러시아, 불가리아, 인도, 동남아 일부 민족 등의 풍습과 닮았다는 주장만큼 흔한 주장이다. 다만 풍습만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 한국인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하여 수백 년 뒤에 미국인=한국인이라는 도식을 낳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해서, 골상 부문만 거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날 포털에서 검색하면 두산대백과사전이 나오는데, 이 백과사전 모태는 80년대 동아백과사전이다. 해서, 동아백과사전을 인용하면 공신력이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동아백과사전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1950년 1월경 모일간지(동아일보)에는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유대인 인류학 박사의 기사가 실렸다. "나는 각 나라 민족별로 골상의 형태를 오랫동안 연구하였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그의 얼굴이나 유골을 보면 쉽게 어떤 계통의 민족인지 알 수 있다. 나는 2년 반 정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무덤의 유골을 보아 왔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한국인들이 한결같이 나와 같은 유대민족 골격에 골상을 하고 있었다." 동아백과사전에서도 한국인의 골격 구조와 골상이 '고대 유대인'의 골상과 동일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골상뿐 아니라 외모상으로 보아도 원래 유대인은 한국인들처럼 황인종(창9:25)이며 머리카락이 검고 키가 작았다(민13:32-33).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城)을 쳐들어가려고 정탐꾼을 보냈을 때 돌아와 보고하기를, '그 곳 사람들은 키가 장대 같고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더라'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히려 한국인이 현재의 유대인들보다 순수 이스라엘 혈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http://www.gidok.pe.kr/bbs2/boardcontent.asp?seqnum=21&table=board15

   

흥미로운 인용법이다. 미상의 유대인 인류학자가 골상이 같다고 한다. 이때 유태인 골상은 아쉬케나짐, 세파딤 중 어디를 대상으로 한 것일까. 또한 왜 구체적인 이름이 거론되지 않을까? 또한 백과사전도 그렇다. 해서, 추론하면 다음과 같다. 아마 백과사전에는 머리카락이 검고 키가 작았다, 혹은 머리카락이 검고 왜소했다. (민수기 13: 33) 정도로만 나왔을 것이다. 유태인과 한국인 관련성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쉼표를 통한 재미난 글쓰기를 통해 마침내 유태인이 한국인에 이르렀을 것이다.  

   

http://orumi.egloos.com/3223962

   

출처 미상이다. 인터넷에서 오갈 뿐이다. 승리제단에서만 주장한다. 이제 조희성으로 넘어가자. 단지파에 대한 주장은 승리제단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제단, 혹은 영생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왜 조희성은 단지파를 내세웠을까.

   

골상학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vivien0326?Redirect=Log&logNo=140010241190

   

골상학이 위험한 학문임을 새삼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런 주장을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이름만 바꾸면 친일파 논리가 되고, 좀 더 나가면 나찌 독일 논리가 된다. 끊임없이 중국으로부터의 격변과 문화를 수용한 한반도와 달리 지정학적으로 섬이었던 일본은 격변 없이 문화적 수용이 이루어져 오늘날에도 고대 풍습을 그대로 간직한 예가 한둘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언어인데, 그들 일본인 언어가 오히려 현대 한국어보다 고대 삼국시대 언어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그것이다. 해서, 상기한 논리대로라면 삼국시대를 잇는 정통파는 한반도인이 아니라 열도인이 된다. 해서, 한일합방은 잃어버린 고토 회복이 되고 만다.

   

조희성의 노력은 눈물겹지만, 헛발질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헛발질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 종교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시장이 있다. 하나가 한민족이라면, 다른 하나는 혈액형이다. 전자는 주로 십대, 이십대 남성들이 관심이 있다면 후자는 십대, 이십대 여성들이 열폭을 한다. 예서, 이빨만 잘 까면 대박이다. 수행자들은 참고해야 할 것이다. 정리하면,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조희성이 팔십 년대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이긴 자'가 되어 독립을 하여 내놓은 상품이다 보니 당대의 흐름에 비해 보다 파격적이어야 했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시야를 돌려 단지파의 고향, 수메르로 나아가야 하며, 수메르와 한민족류가 어디에서 만나서 출발하였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조선 피플'의 문정창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846520

   

나는 친일파 문정창류를 비판하는 동시에 친일파 이병도류에게도 비판적이다. 하나, 풍납토성을 보고 아직도 헛소리를 주절거릴 셈인가. 사관이 정립되지 않으면 데이터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둘, 세계 역사학계가 오직 실증만을 추구하던가. 오늘날에도 벌어지는 교과서 논쟁이 무엇을 의미하나? 무엇보다도 국제유태자본과 관련해서는 신화임이 분명하지 않던가. 역사가 가치가 있는 것은 오늘이 있기 때문이다. 권력만 총구에서 나오나? 역사도 함포사격에서 나온다.

   

해서, 나는 신채호 역사관에서 껍데기를 버리고, 그 긍정성을 살려내고자 한다. 문정창류의 기원은 신채호에게 돌려야 한다. 그리고 문정창류는 스승을 욕보인 셈이다. 해서, 친일파 이병도류가 툭하면 신채호도 하지 않을 과감한 망상이라고 비판을 하는 게다. 짝퉁도 수준이 있는 게다. 친일파 문정창류의 짝퉁으로는 신채호 역사관이 넘사벽인 게다. 결국 한국 사학계는 정치적인 이유로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가 볼 때는 둘 다 친일파적 과거를 지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본다.

   

수메르 문명이 발견된 것은 19세기 전반이다. 수메르 문명이 발견된 이후 점차 그 베일이 벗겨지자 나타난 문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당대 수메르 문명이 다른 지역보다 예상을 뛰어넘게 찬란한 문명 국가였다는 점이다. 대체 이들의 문명을 설명하기에는 난감했다. 별안간 등장하였으니 말이다. 하여, 수메르 미스터리가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수메르는 과연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는가. 다른 하나는 그렇다면 오늘날 수메르 적통을 이은 문명, 혹은 민족은 누구인가. 매우 정치적인 이슈이다. 이로 인해 유럽 각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각국은 수메르 문명을 통해 민족국가적 정통성을 확립하려 애를 썼다. 모두 자기 족속과 수메르가 닮았다는 게다.

   

문정창은 이에 주목하였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한 뻥을 한국이 한다고 달라지겠는가. 아마 처음에는 동방을 이란 고원 쯤으로 상정했을 것이다. 조로아스터교부터 시작해서 대개 종교가 이 지역에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대승불교 전파 경로를 유추하여 수메르 문명이 동방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상상력을 발휘하였을 것으로 본다. 이러한 상상력이 단지 상상력에만 그치지 않는 것이 중국 한자가 티벳 문자에서 기원한다는 것이 유력한 가설이다. 또한 주원장이 명나라를 만든 것이 마교, 혹은 마니교의 힘이 작용한 바도 큰데, 이는 조로아스터교에서 기원한 것이 명백하다. 해서, 중국인은 수메르에서 왔다는 설이 정립이 되는 것이다. 해서, 우에노라는 일본인이 수메르에서 사용한 설형문자는 태호 복희의 팔괘부호와 흡사했다고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흡사하다는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우에노와 인드라의 주장이 흡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 유사하다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주장이다. 검증은 별개의 문제다.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일본의 메이지유신으로 일본인의 근대 문화를 송두리째 바꾸고 말았다. 근대 이전의 일본인과 근대 이후의 일본인이 다를 정도다.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을 배우자는 동도서기(東道西器) 풍토는 열기를 더해 일본인이 서양인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까지 이르렀다. 모든 관습을 서양식으로 바꾸자는 것이었다. 국제유태자본이 지원한 러일전쟁 승리가 가져다 준 일본의 자화상이었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전략에 따라 일본을  1920년대 이후로 왕따를 시킨다. 그러자 일본은 가중되는 경제난을 이겨내고자 주체사상화 , 혹은 유신체제화 경향을 낳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오늘날 미국 경제 봉쇄정책에 대응하는 모델을 창출한 셈이다. 해서, 1920년대 천황제 논리가 주체사상 논리요, 민족해방 논리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의 천황은 이제 발명되었던 것이다. 역사가 아직 백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러한 일본에 대한 왕따 전략으로 국제유태자본은 일본이 반미항전으로 떨쳐 일어나기를 원했던 것이다.

   

주체화란 무엇인가. 서양을 배우자는 논조에서 곧 우리가 서양의 원조이다, 라고 수정하는 것이다. 수메르에서 중국에 왔다, 수메르에서 일본에 왔다, 수메르에서 한국에 왔다가 아니라 중국에서 수메르로 갔다, 일본에서 수메르로 갔다, 한국에서 수메르로 갔다가 된다.  수신자와 발신자 위치를 바꾼다.

   

왜 이러한 사상이 필요한가. 모택동 정권이 초기에는 스탈린 만세, 소련 공산당 만세로 일관했지만, 소련 정권이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어, 라는 노선 채택으로 인해 모택동은 그렇다면 중국 인민의 힘으로 라는 자력갱생 노선을 택하는데, 그것이 대약진운동이다. 하지만 주지하다시피 대약진운동은 대실패로 끝나 모택동이 2선 후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자주, 자립 노선이란 근대사에서 적극적인 의미보다 소극적인 의미, 즉 외부의 지원이 끊길 때 행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북한 주체사상도 보면 소련에서 스탈린 격하운동으로 말미암아 외부 지원이 묘연해지자 발생한 것이다. 그뿐이랴. 한국에서 자본주의 맹아론이 등장한 것이 1960년대 후반이다. 왜? 베트남 전쟁 때문이겠다. 이전까지 경제사학계는 유럽주의 노선을 걷고 있었다.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트남 전황을 보아하니 국제유태자본이 베트남 가지고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전쟁을 한국전쟁처럼 필요 이상으로 질질 끌면서 호치민에게 권력을 넘겨주려고 하는 것이다. 한가하게 유럽주의 노선을 말할 때가 아니었던 셈이다. 경제사학계가 1920년대 일본 군국주의 시대의 경제사학 논리를 호출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자본주의 맹아론을 주장하던 이들이 1980년대 신자유주의가 본격화되자 다시 근대화식민지론으로 나아가는 게다. 이 모두가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에 조응하는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이 사태의 동아시아적 근대적 원조는 일본이다. 영일동맹과 러일전쟁에서 보듯 국제유태자본은 중국과의 아편전쟁 이후 전략적으로 일본을 확고히 지지했다. 그러나 자신의 이해에 따라 1920년대 이후 일본에 대해 왕따를 시킨다. 이에 일본은 자립화 경향을 지니지 않을 수 없었다. 한때는 습속을 모두 바꾸어 서양인이 되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탈아입국을 주장하던 일본이 변화한다면 어디로 흐르겠는가. 사실은 서양인의 원조는 일본이며, 일본이 오히려 서양인이 잃었던 순수한 원형을 지키고 있다는 쪽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다. 이 작업의 귀결은 죠몬 토기 사기 사건이다. 제래드 다이아몬드서부터 시작해서 이 떡밥을 문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일본의 자유사관은 이후 중국, 조선, 말레이시아 등 기타 아시아에서의 다양한 민족해방운동론을 낳게 되었던 게다. 그리고 이는 남미, 중동, 아프리카까지 수출되는 양상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일본적 현상은 독일에서 보다 근원적으로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주체세력이 채택한 것이 독일적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이 독일적 흐름의 원류는 무엇인가.

   

나는 브릴회(Vril Society)에서 찾는다. 보통 히틀러를 영수로 한 국가사회주의노동당의 전신으로 툴레회를 말하지만, 나는 툴레회보다 브릴회에 보다 주목한다. 왜 브릴회인가. 브릴회는 자신들 기원을 수메르 민족에서 찾았으며, 수메르인의 기원을 외계인에 근거했다. 하여, 브릴회가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UFO사업이었다. 가령 1936년 '흑림'(Black Forest)에 불시착한 UFO를 나치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브릴회(Vril Society)가 회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식이다. 하여, 오늘날 히틀러 생존설, 남미 잠입설, 남극 기지설, 지구 공동설, 달 뒷면 외계인 정착설, 외계인 세계정복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논의가 브릴회까지 왔다. 히틀러는 국제유태자본의 시나키즘(synarchism) 프로젝트로 정권을 차지하고, 단시일 내에 경제공황을 극복한 뒤 군사대국의 길을 걷는다. 해서, 일차대전 때처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파이터가 된다. 흥행 프로모터인 국제유태자본은 미소를 지으며 키운 만큼 본전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것이 이차대전이다. 아돌프 히틀러, 그는 호날두처럼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였을 뿐이다.

   

http://blog.daum.net/danieell/15409238

   

해서, 오늘날 세계의 상상력은 단지 수메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과감하게 빙하기도 돌파한다. 해서, 연원을 만이천년 전으로 올라간다. 유럽 쪽에서 볼 때 아무리 봐도 수메르로는 유럽주의에 내재하는 선민주의를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종래의 아틀란티스, 무 대륙, 그리고 남극과 만나면서 달의 뒷면 외계인 정착설과 지구공동설, 화성인설, 행성 X, 시리우스인과 채널러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여, 벤 구리온의 등장이 전혀 낯설지 않다. 우리는 보다 재미난 세상을 구성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엘비스 프레슬리뿐만 아니라 아돌프 히틀러도 살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아버지 부시의 정체는 파충류 인간이며, 카터는 수십 번도 더 복제된 복제물이다. 현재 세계의 정치 지도자는 모두 외계인의 조종을 받거나 외계인이 인간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것은 드라마 'X 파일'이다. 이쯤해서 고백한다. 인드라의 정체는 멀더 형사다!!!

   

<이스라엘 건국영웅 벤 구리온 장군은 UN 청원서중.. "우리 민족의 조상은 오랜 옛날 아무르강 하류 동쪽 바닷가 쪽에서 살다가 오늘의 서쪽으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상의 땅, 아무르강 하류, 해 뜨는 곳에 나라를 세우고자 합니다.">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공식 역사 개관 : 알리야

http://seoul.mfa.gov.il/mfm/web/main/document.asp?SubjectID=5465&MissionID=89&LanguageID=275&StatusID=0&DocumentID=-1

   

1860년 시오니스트들이 예루살렘 교외에 최초의 거주지 미슈케노트 샤나님을 건설한 이후 주로 러시아, 동유럽, 독일에서 5차에 걸친 알리야(집단 이주)가 이루어졌다. 이는 유태인들의 미국 이주 시기와도 일치한다. 벤 구리온이 팔레스타인에 정착하고자 대영제국과의 전쟁을 불사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아는 벤 구리온이 한 명이 아니라 혹 두 명이 아닐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그래도 이웃이 과감하게 주장한 것인데 해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서 진지하게 문의를 하려고 하였는데, 근래 중동사태로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자제하였다.

   

그렇다면 한국과 이스라엘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종교적인, 성서적인 관점에서야 근대 이전부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식적인 것은 1962년 4월부터이다. 박정희 정권 탄생 직후다. 세계에서 초특급으로 박정희 정권을 승인한 국가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해서, 박정희 정권 탄생 이면에는 이스라엘 첩보부 모사드가 개입했다는 설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제까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을 따라온 이들은 당대 모사드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장악했음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스라엘과 유태인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유태인 천재 교육론부터 해서 칭찬 일색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중동전쟁을 평가하는 것이다. 전쟁이 나자 해외에 있는 유태인은 전부 전선으로 나간 반면 아랍인은 국내에 있던 이들도 해외로 도망가기 바빴다. 이스라엘이 무조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등등. 그런데 한국과 이스라엘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중동전쟁 때문이다. 중동전쟁이 일어나자 아랍국은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문제 삼고는 했다. 예서, 국제유태자본론에 익숙한 이들은 이것이 국제유태자본 내부 권력 다툼으로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랍국 수뇌들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으므로. 1978년 2월, 이스라엘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폐쇄조치한다. 이는 국제유태자본, 즉 록펠러의 박정희에 대한 선전포고로 읽으면 무리가 없겠다. 이미 이때부터 박정희는 죽은 목숨이었다. (문세광은 국제유태자본이 보낸 첩자인가?, 김일성이 보낸 첩자인가?) 그리고 1992년에 상설 대사관이 재개가 된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현재이다. 역사는 끊임없는 기억들의 재구성이다. 만일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위력이 없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 것이다. 오늘날 전문가들 외에 누가 로마제국의 영광을 말하는가. 없다. 오늘날 이태리가 찌질한  상황 탓이다. 반대로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면, 세계사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재구성될 수밖에 없다. 하여, 그 아무리 근대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도 오히려 더 냉철하게 근대사를 재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고대사로 도망간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떡밥에 걸릴 확률이 크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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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돼지고냥 :디스토피아여야만 SF문학이 성립한다 인드라 VS ?

2013/03/3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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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돼지고냥 :디스토피아여야만 SF문학이 성립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4

   

"돼지고냥:

인드라님, 간만에 또 질문이 있어서요^^ 건강은 좋아지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몸이 항상 우선이지요... 몸이 아프면 정신이 금새 약해지기 쉬우니까요. 며칠 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었어요. 충격적이더군요. '그들'이 꿈꾸는 세계정부가 통치하는 세상이 그런 모습일까요? 모두가 걱정 없이, 계급적 의식 없이, 소비를 위한 노동과 여흥과 마약만 있으면 행복한 세상. 그런데, 그런 세상을 통제하고 통치하는 게 그들에게 대체 무슨 이득이 되는 걸까요? 왜 그것을 원하는 걸까요? 비교와 계급의식이 없다면 굳이 그토록 많은 권력과 돈을 차지하고 통제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인드라님은 아실 것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질문이다. SF문학의 묘미는 돼지고냥님이 제기한 문제 의식에 있다. 미래가 마냥 행복하다면 SF문학이 성립할까? 정반대다. 디스토피아여야만 SF문학이 성립한다. 미래에는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 점에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뛰어난 작품이다. '멋진 신세계'에서 분류된 계급은 카스트제도나 플라톤 공화국에서 편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존 콜먼에 따르면 이전부터 SF문학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한다. 해서, 과감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을 듯싶다. 국제유태자본이 왜 더 많은 권력과 자본을 원하고 있는가? 지금으로도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결코 현실주의자가 아니다. 이상주의자다. 이상주의자라 함은 현실에 안주하기를 원하지 않는 이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목숨을 걸고라도 입증하고픈 자들인 게다. 그들은 자신의 삶이 성공적인 삶일뿐더러 인간적인 삶이기를 원하고 있다. 가령 조지 소로스의 삶을 보라. 언론에서 한때 조지 소로스의 검소한 삶을 칭찬한 적이 있지 않던가^^! 하여,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인간'이란 매우 다양한 의미로 사용됨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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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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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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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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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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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kozlice : 미국 프리메이슨 대통령들/현금영수증제도 인드라 VS ?

2013/03/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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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kozlice : 미국 프리메이슨 대통령들/현금영수증제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2

   

"kozlice:

유대 자본론이란 게 겉으로 드러난 징후에 비해서 공식석상에서 혹은 학문적으로 혹은 정치이념으로 거의 블랙홀과도 같아서 의심스러운 면이 있죠. 논의 자체가 일종의 역발상, 음모론, 소수의견 등으로 치부되기 쉬운데요. 그렇다고 해서 각론에 이르러서, 실은 반유대라고 하면서도 모두 유대인의 손아귀에 있다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가령 차베스같은 경우. 혹은 앤드류 잭슨의 경우. 앤드류 잭슨을 그냥 포퓰리스트 정치인으로 보는 인드라님의 설명에서 근거로 제시된 것이 인디언 무슨 무슨 법, 그 당시의 반프리메이슨 운동 정도 고작인데 이것은 일반적인 음모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황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놈도 저놈도 다 거짓이다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이죠. 유대자본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을 결과적으로 자포자기적인 상황으로 몰고 갈 소지가 크기 때문이죠. 북한과 유대자본의 관계도 미국과 북한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협상과 타협을 하긴 하지만 변방에 있다면 있어도 유대인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보긴 힘들죠. 해방 이후 소련을 통해서 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6자회담에서의 러시아 영향력을 볼 때 그건 아닌 것 같고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앤드류 잭슨은 프리메이슨 회원 대통령이다. 조지 워싱턴, 제임스 먼로, 앤드류 잭슨, 제임스 폭, 제임스 부캐넌, 앤드류 존슨, 윌리엄 맥킨리, 시어도어 루즈벨트, 윌리언 하드 태프트, 해리 트루먼, 제럴드 포드, 린든 존슨, 로널드 레이건 등이 프리메이슨 회원 대통령이었다. 프리메이슨이라면 중앙은행 설립에 찬성해야 할 터인데 앤드류 잭슨은 오히려 반대를 하였으니 모순이 아닌가 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프리메이슨론자들의 견해를 듣고 싶다.

   

http://sisun.tistory.com/239

   

현 베네수엘라 상황은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처했던 상황과 유사한 편이다. 다만 구체적으로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아울러 박정희적 군사쿠테타 주역, 우고 차베스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얼마든지 말할 기회가 오리라 본다.

   

어떤 분들은 내 글쓰기에 대해 체념조로 독해하고, 어떤 분들은 내 글쓰기에 대해 변혁조로 독해한다. 해서, 이러한 각자의 해석은 각자의 몫인 게다.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들을 합친 숫자와 엇비슷하게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들이 살아가고 있다. 특히 최대 정파는 무당파이다. 이들의 정치적 선택을 체념으로 읽을 것인지, 아니면 변혁으로 읽을 것인지는 일단 각자의 정치적 해석 몫으로 남겨두자. 

   

한반도는 변방이 아니다. 근대 세계사 중심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한반도는 GDP 10위권 안팎 경제규모를 지니는 국가가 있으며, 마지막 남은 냉전 분단 지역이며, 세계 초강대국들이 인접해있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지대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백 년 전부터 한반도에 깊은 이해가 있었다. 이해가 없었다면 영국 외상이 백 년 전에 한반도 분단을 청과 일에게 제안했겠는가. 별반 관심이 없었다면 한반도 분단보다는 한반도를 일본의 요구대로 일본 땅으로 남겨두던가, 장제스와 우호적인 친 중국적 통일 국가로 만들든가, 신장처럼 모택동 중국의 일부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깊은 관심이 없다면 굳이 분단할 이유는 없었던 게다. 중국 맥아더 대 김일성 관계와 트루먼 대 김일성 관계처럼 미국과 북한의 관계와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관계는 다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kozlice:

근래에 적극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음모론 같은 게 있을 법해요. 신용카드 이용과 엇비슷하겠지만서도. 그건 그렇고 지금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그리고 북한이 요즘 들어 한나라 이명박에 대해서 대결구도로 치닫는 상황 등에 대해 한번 논의해 볼 때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INDRA:

kozlice님,  글 감사드린다.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표면적인 이유는 정확한 세원 파악을 통한 세수 확보이다. 그런데 현금영수증 제도가 나온 이유가 소비자들이 무절제한 사용으로 인한 신용카드 이용 두려움을 체크카드로도 해소시키지 못한 것이라면 안정적인 카드 사용을 위한 과도기적 훈련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금을 증발시키고, 신용만으로의 거래를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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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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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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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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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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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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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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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연아2 : 증산도 인드라 VS ?

2013/03/30 05: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1521

   

   

   

인드라 VS 김연아2 : 증산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3

   

"김연아2:

안녕하세요? 새 글이 올라 반가운 맘에 달려갔더니만 ....ㅎㅎ. 해서.. 이웃신청으로 간단히 해결 봤습니다.^^! 님의 글을 눈 빠지게 기다립니다.  또한, 아랫 글들은 인드라님의 눈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져서 인터넷상에 올라온 제 이웃님의 글을 좀 살짝 가져와 봤습니다.

읽어보시고 소감을 좀 피력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navi36/130007627036

http://blog.naver.com/navi36/130007626974

   

INDRA:

글 감사드린다. 상기한 글 중 마테오 리치에 관해서는 히라카와 스케히로 책을 인용한 듯싶다.

   

http://www.eastasiabooks.com/blog/entry/마테오-리치-동서문명교류의-인문학-서사시

   

상기한 책을 펴낸 출판사는 동아시아라는 출판사이다. 2002년에 마테오 리치를 내었던 반면 2001년에는 빈 라덴과 알 카이다에 관한 책을 펴냈다. 원저자는 마이클 스웨트남 포토맥정책연구소 소장이다. 그는 부시 정권의 해외 정보 자문을 맡았다고 한다.

   

http://www.eastasiabooks.com/blog/entry/빈-라덴과-알-카이다-가장-정확하고-공정한-보고서

   

마테오 리치의 사후세계를 묘사한 것은 강증산이다. 내가 강증산을 알게 된 것은 정석근님을 통해서다. 정석근님과는 통합과학연구회에서 만났는데 그는 생물학 전공이면서도 역사학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정석근님은 비록 나와 다른 견해를 지니고 있지만, 지금도 해양연구소에 재직중이면서도 고대사 분야에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나는 그의 열정을 존중한다. 해서, 흥미를 지니고 탐구를 해봤으니 이내 심심해져서 관두었다. 세계적인 다른 종교에 비해 매력적인 요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에 비한다면, 정명석의 JMS가 차라리 흥미로울 지경이었다.

   

강증산과 이마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00743

   

증산교인들이 잘 하는 일 중 하나가 유행에 민감하다는 게다. 가령 팔십 년대까지만 해도 한단고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다가 한단고기가 유행을 하니 언급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비판자들은 잘도 갖다 붙인다고 하나 시류에 편승하는 것은 신흥종교의 교세 확장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 가령 미국에서는 몰몬교가 증산교와 같은 행태를 잘 하는 편이다. 당시 이마두가 번역한 '천주실의'가 조선에도 들어와서 정약용 등이 읽었다고 하지 않던가. 해서, 편하게 생각하자. 강증산이 아는 천주교란 '천주실의'가 전부였던 게다^^! 그러니 이마두가 예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인 게다.

   

진표율사와 미륵불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15&eid=kCex9aAEIocuJnMyAX9TAR76whtZaz9A&qb=wfjHpcCyu+c=&pid=fSZnVwoi5TGssZhVu60sss--143977&sid=SVEIWvL8UEkAADLnRa4

   

나는 이런 이야기에 흥미가 있다. 예전에는 진표율사보다 부설거사가 더 유명해서 소설로도 나왔었는데 - 어쩌다 내가 부설거사 소설책을 샀냐 이 말이다^^! - 시대가 흐름에 따라 주목하는 이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진짜 이런 게 갖다 붙이는 게다. 동아시아에서 대승불교가 주류가 되고 대중교화의 표상으로 미륵불이 등장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진묵이 왜 등장하나? 강증산이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금산사를 중심으로 이해하면 된다. 강증산이 옥황상제이므로 옥황상제에게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귀한 인연이 틀림없겠다. 왜 아니겠는가.

   

원불교, 대순진리회, 통일교는 증산교의 아류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5&eid=0tfgTf1ZpqU8VOcv7mMHnQ0VcS0lFYAX&qb=sK3B9bvqIL/4utKxsw==&pid=fSZjMloi5UssssH898Csss--058050&sid=SVEIWvL8UEkAADLnRa4

   

JMS는 통일교의 아류라 할 수 있으므로 오늘날 대부분 신흥종교는 증산도의 아류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국제유태자본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을 주셨다.

   

증산도에 대해 우리가 알고 싶지 않은 몇 가지들

http://ko.wikipedia.org/wiki/%EC%A6%9D%EC%82%B0%EB%8F%84

   

증산도는 지지부진하다가 박정희 정권 때에 안씨 일가에 의해 부흥한 종교이다. 그렇다면 박정희 정권 때 민족종교가 강화된 까닭이 무엇인가. 박정희 아버지가 동학교도였다. 해서, 재임할 때 동학 관련하여 많은 지원을 했던 것이다. 그중 하나가 민족종교에 대한 은근한 지원이다. 이로 인해 북한 김일성 정권은 동학을 높이 평가하던 노선을 수정하여 의병활동을 강조하는 역사관으로 수정하였다. 박정희 깎아내리기 일환이었던 셈이다. 아무튼 증산도 식의 민족종교 특징은 무엇인가. 무조건 한민족이 최고라는 게다^^!

   

박정희가 동학교도 아버지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여겨 나폴레옹처럼 일본육사에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형의 영향으로 좌익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절대적인 지원 덕분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한일수교에 걸림돌인 골치 아픈 반일주의자 이승만을 퇴임시키려 했지만 대안이 없었다. 해서, 한때 조봉암을 검토하기도 하다가 친일민주당에게 맡긴 것인데, 친일민주당이 너무나 무능력했다. 친일민주당 친일파 윤보선이 대선에서 박정희에게 기껏 한다는 소리는 고작 '너, 빨갱이지?'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전두환에 들어서서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이 작동했다. 국풍81이다. 같은 시기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였던 이란 호메이니 근본주의 정권과 비교하면 된다.

   

격세지감이다. 

   

"1960년 7월29일, 4.19혁명으로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7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4.19혁명으로 쓰러진 자유당의 이름을 내걸고 선전한 전형산씨가 김대중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 때 김대중은 상대방 후보를 모략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지를 발휘했다. 자신의 선거참모를 자파 당원으로 하여금 구타하게 한 후, 상대당원이 테러를 했다고 역선전을 하기도 했고, 자신의 선거운동원에게 상대방의 완장을 두르게 하고 고무신을 배급, 유권자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상대당원을 가장하여 유권자들에게 회식이 있다고 초청하는 허위선전을 해 상대방후보에 대한 반감과 불신감을 갖게 했으며, 김대중의 사인을 받아오는 자에게는 돈을 주게 하여 자신의 인기를 조작하기도 했다. 이렇게 했는데도 낙선 당하자 김대중은 4백 명의 데모대를 조직, 군청개표소에 난입, 투표한 22개중 15개를 강탈한 후 전씨의 사퇴를 강요하는 연좌데모를 벌였다. 그 후 민주당 정권이 전씨를 공민권제한 대상자로 만들어 의원자격을 박탈하자 김대중은 1961년5월의 보궐선거에서 일방적으로 당선됐다."

http://blog.naver.com/hyotao?Redirect=Log&logNo=70037076521

   

친일파 김대중이 민주화운동을 해서 의원직을 박탈당한 것이 아니다^^! 아울러 박정희의 대표적인 악법이라 평가받는 부정축재자처리법을 보자. 이 법 등에 걸린 것이 부일장학회다. 부일장학회가 무엇인가. 

   

부일장학회와 노무현

http://blog.naver.com/choi5773?Redirect=Log&logNo=140004505639

   

국제유태자본은 종교를 무시하지 않는다. 종교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안다. 해서, 신흥종교에 각별한 관심이 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일본 창가학회와 한국 통일교에 큰 관심을 지니는 것이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은 일본 창가학회와 통일교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신흥종교가 탄생한다면 이내 국제유태자본은 언제든지 창가학회와 통일교를 버리고 새 종교를 취할 것이다.

   

美 국회, 김대중 부정축재 자금 조사 시작

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1120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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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yjksh2000 : 친구가 프리메이슨 단체 회원 인드라 VS ?

2013/03/30 05:4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1301

   

   

   

인드라 VS yjksh2000 : 친구가 프리메이슨 단체 회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21

   

"yjksh2000: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이웃신청하고 처음으로 인드라님께 질문을 하게 되네요. 만약 인드라님이 메이슨 단원과 친구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최근에 알게 된 사실 때문에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그냥 그 단체회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겨우 여기에 자리를 잡았는데 두려움이 생겨서 한국으로 들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도움 좀 주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말씀하시는 메이슨 단원이라 함은 공식적인 메이슨 단체 - 한국의 로터리클럽과 같은^^! -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음모론적 의미에서의 메이슨을 의미하는 것인지 말씀해주신다면 좋을 듯싶다. 나의 공식적인 입장은 음모론으로서의 프리메이슨이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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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북두 : 금융위기의 최종 타켓은 중국 인드라 VS ?

2013/03/30 05:3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361191

   

   

   

인드라 VS 북두 : 금융위기의 최종 타켓은 중국 

국제유태자본론 : 13/03/30-20

   

"북두: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정확하고 날카로운 고견에 탄복을 금치 못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고 제가 궁금한 것은 유태자본이 현재 금융위기로 후려치는 것은 중국 쪼개기와 전쟁을 염두에 두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군요. 중국을 사면초가로 둘러싼 형국에 금융위기와 환율 장난으로 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계 통합 전쟁이라도 하려는 것인지 섬뜩하기만 합니다. 이미 아프카니스탄과 신장위구르, 티벳, 대만, 일본으로 원유수송을 차단 완료되었고, 북한까지 설득하면 이제 초읽기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데요. 이번 금융위기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향후 우리나라가 동북삼성과 북한을 병합한 대가는 돈세탁뿐인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중국 분열론은 이천 년대 들어서 인드라가 줄곧 주장하던 이슈다. 역사적으로 중국에 통일정권이 수립되면 한반도 정권에 위기가 찾아왔으며, 중국이 분열하였을 때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누린 바 있다. 해서, 통일 역시도 중국 통일 정권 하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나는 보고 있었다. 다만, 김정일 사망을 전제로 한다면, 중국 통일 정권 하에서도 급속하게 통일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독일 통일의 교훈도 소련의 영향력 쇠퇴에 따른 결과였음도 주지의 사실이다. 문제는 중국이 아니다. 일본도, 러시아도 아니다. 심지어 미국도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다. 통일 한국에 대해 아직 정리가 안 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국제유태자본에게 갖가지 제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제자백가를 동원해서라도 통일한국이 국제유태자본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주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반대로 현상유지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최악의 경우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전제하고, 내 관점에서 최근 금융위기의 최종 타켓은 중국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이번 금융위기는 중국에 대한 선전포고 정도이지, 본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 게임은 울트라슈퍼버블 이후에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동아시아 신속기동군 편성도 주류 의견으로 제기하는 중국-대만 양안문제가 아니라 말라카해협 장악이 주목적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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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삼성 문제는 상상력의 문제이다. 보다 매력적인 주장이 등장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논의들은 다소 낡은 것으로 보인다. 나는 단지 물꼬를 트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나오는 만주론은 지나친 민족적 편견에서 논의를 전개하므로 설득력이 전혀 없다. 보다 중국, 러시아, 만주족, 한반도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국제유태자본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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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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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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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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