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시즌 : 이명박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인드라 VS ?

2013/03/30 18: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8172

   

   

   

인드라 VS 시즌 : 이명박정부가 증권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7

   

"시즌: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1월29일자 신문에 눈에 띠는 기사가 몇 가지 보여 향후 파장에 대하여 인드라님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어제 신문에 외국계증권사의 공매도에 관한 경고조치와 증권선물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에 관한 기사를 보고 이명박 정부가 웬 일로 정면으로 맞서나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혼란스런 마음이 들었으나, 기사 마지막 줄에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에서 해제한다는 글을 보고, 이런. 결국 금융감독원을 정부의 손아귀에서 뺏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한 내용이라 허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해제에 따른 자통법 시행 이후 금융시장의 여파는 어떤 식으로 나타날까요?

   

INDRA:

시즌님 글 감사드린다. 소주님 말씀대로 인드라 예측이 빗나갔다. 하지만 기분이 좋다. 이런 예측이 틀리는 것은 얼마든지 틀렸으면 싶다. 아울러 소주님에게 인드라 예상대로 되는 일이 많아도 틀리는 대목을 중시하라고 예전에 말한 바를 상기시켰으면 싶다. 결과가 다르게 나왔기에 오히려 인드라는 보다 세상에 겸허할 수 있고, 반성할 수 있어서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이다. 지나치게 잘 맞으면 오히려 인드라가 불안하다. 마치 탈무드에서 만장일치가 된 안은 부결시키는 것처럼 인드라의 생각이 너무 잘 맞으면 비현실적으로 여겨져서 스스로 비판적이게 된다. 자존심을 지키되, 오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승리가 바람직스럽지 않은 것이다.

   

"선진 금융 감독을 배우기 위해 구성된 '신사유람단'이 영국에 간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입사 5년 내외의 직원 15명을 선발해 내년 2월 영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주 동안 영국 금융감독청과 HSBC, 푸르덴셜금융그룹 등 세계적인 금융회사를 돌아보며 영국의 금융감독 체계와 기법 등을 배울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274731

   

"금융감독시스템 구조가 영국과 비슷해질 것으로 본다. 또 바젤Ⅱ보다 강화된 자본 요건이 도입될 것이다. 통화 관리와 은행 감독 측면에서 FRB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 FRB는 통화 정책을 통해 유연하고 기민하게 시장에 개입해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재무부처럼 의회의 승인을 받을 필요도 없다. FRB가 계속 역할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는 영국의 금융감독청(FAS) 같은 조직을 만들어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 FRB가 중립을 유지할 수 있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0407241

   

"2002년 11월 금감원 중심의 민간기구로 일원화하는 입법안이 정치권에서 제출된 데 이어 2003년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두 기구의 통합이 논의됐다. 하지만 금감원 노조의 반발 등에 부딪혀 결실을 보지 못했다. 자칫 금감위로 통합될 경우 반관반민의 직원 신분이 공무원으로 바뀌어 보수가 많이 줄 것이라는 게 반대의 주된 이유였다."

http://www.gija.info/4429

   

"금감위와 금감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금융감독기구 개편 문제로 시달려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당연히 정부 조직 개편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감위는 재경부 금융정책국과 금감원을 묶어서 금융감독청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동안 문제는 금감원 직원들의 신분 문제였는데 금감원 노조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공무원으로의 전환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5년 전 10%에서 현재 40%로 높아졌다고 한다. 공무원 연금으로의 편입 등 공무원 신분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kbizweek.com/cp/view.asp?vol_no=627&art_no=41&sec_cd=1658

   

"금융분야 조직개편은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금융과 국제금융을 합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정책 기능은 기획재정부로 환원해야 합니다. 대신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을 합쳐 금융감독청을 만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감독청은 한국은행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감독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정책은 기획재정부에서 하고 감독은 감독청과 한은이 공조해서 하면 됩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21217044346994&outlink=1

   

"지난해 9월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늑장·부실 대응한 원인도 금융감독기구의 이원화에서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시 기업 구조조정을 놓고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감원장의 발언이 정반대로 나온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금은 수술보다 통원치료로 가능한 때고, 정부가 나서서 정리할 만큼 급박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한 전 위원장과는 달리 김 원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설업체와 조선사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0104001826&subctg1=&subctg2=

   

이 문제는 금감원 공공기관화 해제서부터 찾는 것이 수순으로 보인다. 그간 언론에서 드러난

국제유태자본의 뜻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통합시키고 재경부 산하에 두되, 사실상의 민영화나 다름없게 하여 정치색을 탈피시키는 영국 금융감독청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금감원 노조가 노무현 때부터 반대한 것이다.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에 저항한다? 전혀 아니고, 중소기업 사장보다 좋다는, '신의 직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금감원 회사 생활에서 급여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야 노조가 그 아무리 자기 이득대로만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전체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눈감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것은 그 아무리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라고 해도 통합이 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금융감독청 설립도 납득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게다. 그런데 걸림돌이 노조라니... 이것이야말로 근래 인드라에게 비판을 받는 어용 엠비씨노조처럼 어용노조가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인가.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국제유태자본이 기획을 짠 것인지, 아니면 이명박 정부의 작품인지 모르지만, 우회의 길로 나선 듯싶다. 시나리오를 전개시켜 보자. 일단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분리시켜서 일단 각종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해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통합을 공론화한다. 동시에 야당인 친일민주당이 통합에 이은 영국 금융감독청과 같은 기구 설립 주장으로 떡밥을 던지면, 여당인 한나라당은 못이기는 척하면서 총론에는 공감하면서도 조직 개편과 같은 데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둥 하면서 연막을 친다. 뽀인뜨는 노조다. 해서, 일단 금감원의 공공기관화를 해제시킨다. 노조가 환영할 수밖에 없다. 이런 연후에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둘을 통합시키고, 사실상의 민영화 상태에서 재경부 산하로 돌아가거나 아예 민영화된다.

   

이 작전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들러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것이 증권선물거래소가 된 셈이다. 게다가 증권선물거래소는 노무현 정권 때 공공기관화 지정된 것이니 금상첨화다.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기관화를 한다고 하니 노조가 난리다. 해서, 고스톱의 일타삼피가 아닐 수 없겠다.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은 뉴스는 어용 엠비씨와 같은 언론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반면 친한나라당 언론에서는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말리는 것인지, 싸움을 붙이려는 것인지 의도가 불분명하게 보도를 하고 있으니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여간 친일언론이나 어용언론은 자신들 밥그릇에 예민하다. 광고 많이 주는 AIG 문제가 등장하면 침묵한다. 산업은행 문제가 외신을 요란하게 덮을 때도 침묵했다.

   

전남 영광 공무원들, 서울에서 굴비 판촉 나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22/2009012201642.html

제3의 금융 `대부업`‥年 49% 이자 서민의 덫인가 그나마 희망인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3036021

   

일단 증권선물거래소 공공기관화 이유를 사장 교체에 무게를 둔다. 이것이 언론에 나타난 이유다. 공공기관화를 하면 사장을 재임용할 수밖에 없다는 게다. 그런데 이를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금감원 공공기관 해제와 연동되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공공기관화야 2년 뒤쯤에 얼마든지 노조의 반발을 이유로 공공기관화 해제를 선언하면 그만이다. 무엇보다 그간 민영화 논리로 내세운 경영 방만화가 공공화의 이유가 되었다. 해서, 공공화가 된 뒤에도 경영 나태함이 나타난다면 다시 얼마든지 민영화 논리를 내세워 되돌릴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에 반항했던 부산 지역민에 대한 일정한 심판 성격(?)도 있으니 나쁘지 않다. 이명박 정부로서는 어차피 자기 편이 될 수 없는 호남에 대해서는 호남 고속철, 새만금 개발, 녹색 성장 연구 지원 등 노무현도 하기 힘든 정책 결정을 숱하게 내리는 반면 자기 편이 될 지역에 대해서는 누가 실세인지를 확실히 내보낼 것이다.

   

하여, 인드라는 일단 약속대로 다른 것은 몰라도 증권선물거래소 노조가 밥그릇 때문에 반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두고두고 웃기는 소리임을 역설할 것이다. 당장 금감원 노조가 3년 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때는 반발하다가 지금은 조용한 것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관반민 상황이 공무원보다 고임금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각종 감사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안에 대해 해외언론이 미네르바 사건 때처럼 벌떼처럼 일어날 줄 알았는데, 사안이 미네르바만도 못한 듯싶다. 기껏해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언급하는 것이 전부다. 증권선물거래소가 매매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크게 봐서 별로 없다. 다만 증권선물거래소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넘어갔다고 여기는 개인투자자들이 발생할 것이라 판단하므로 그만큼 외인과 세력이 대응하면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작은 수익을 거두어가지 않겠나 보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

2013/03/30 18: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7623

   

   

   

* 광주번개 갔을 때도 엔화대출 받은 분이 매일매일 고통스럽다고 하는 등 엔화대출 받은 분들이 너무나 절실해서 인드라가 마음이 약해서져서 희망섞인 분석을 하였는데, 전망이 빗나갔다. 다시금 경제 분석은 냉정하게 해야 함을 교훈으로 받는다.

   

인드라 VS 상생의길/상생에길 : 엔화대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6

   

"상생에길:

인드라님에 정성 어린 답변에 다시 한 번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이번 외환위기는 98년도IMF때하고는 비슷하면서도 여러 정황상 다른 점도 많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떻게 보면 이번 외환위기가 더 인위적인 냄새가 많이 나서 정말 한편에 시나리오를 읽는다할까 싶어지네요... 고환율정책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외환위기 각 나라 환경에 맞춰 딱딱 맞는 외환위기 시나리오 각자에 맞는 학습지를 골라준 것 같네요... 학습지를 빨리 푼 학생들부터 외환위기에서 벗어날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초급 정도 학습지로 하란 데로만 풀면 될 것 같아서 다른 나라들보다는 좀 더 빨리 외환위기를 졸업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위적인 플랜은 길게 가지 못한다란 말... 반복학습하면 학습지 진행속도가 좀 더 빨리 진행된다란 말 우리나라에 딱 맞는 말 같군요. 인드라님과 여기회원님들 설 명절 잘 지내시고 올 1년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500에서 매집하면 당연히 거대자본에는 이득이 되겠지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지수500, 700 시나리오로 가려했으면 작년 10월경에 갔을 것입니다.. .지금은 바닥이 지났다고 보는 것이고 작년 10월 기준으로 바닥점인 900-1000정도를 박스권으로 해서 공포감 조성을 하지 않나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 인드라님이 다시 한 번 대답해주시겠지요 음봉양봉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드라님 올2월3일 엔케리 자금 공청회가 있습니다...한나라당 의원이신 김영선 의원님이 주도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의도가 무엇일까요,,,, 한국은행 총재를 물러나게 하기 위한 의도일까요.... 저희 엔케리드 자금을 쓴 입장에서는 일본 차관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이자놀이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자로 비자금을 만들어 노무현정권이 북한에 퍼주기를 했다고도 생각합니다... 2월3일 갑자기 엔케리드 공청회를 개최해서 한나라당이 얻고자함이 무엇일까요.... 인드라님에 고견을 듣고 의도를 알고 대비하고 싶네요.... 쪽지로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모로 귀찮게 해드린 것 같습니다... 인드라님에 답변 이상 좋은 게 없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인드라님 엔케리드 공청회에 관해서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지요... 인드라님에 생각을 허심탄회 없이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돌아갈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같아 염치없이 질문을 드립니다.... 미래 예상에 있어 인드라님만큼 예리하게 예측하시는 분이 지금까지는 없더군요... 50%정도에서+.-5%정도 차이지만 인드라님은 +5%쪽이니 참 예측가능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여러 가지 정보를 모으는데 있어 인드라님에 고견이 꼭 필요하오니 답변 한 번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그렇다. 이명박을 아웃시키고자 했다면, 한국을 국가부도상태로 이끌려고 했다면 지난 9월, 10월이 적기였으며, 그때 주가를 폭락시켜서 500, 700을 만들었을 게다. 그러나 그러하지 않았다. 한국은 조기에 경제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이 어느 다른 국가보다 크다고 현재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손에 달려 있는 만큼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만용을 부릴 틈이 없다 하겠다. 조심하고 또 조심할 일이다.

   

김영선 의원이면 한나라당 친박 계열이라고 알고 있다. 그간 박근혜 진영에는 정책이 없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며, 내부에서도 제기되는 사안이라고 본다. 인드라가 보기에도 박근혜 주변에는 이슈를 주도할 논객이나 정책을 생산할 사람이 없는 듯싶다.

   

박근혜는 주변 기생충들부터 정리해야합니다

http://www.ghforum.kr/paper/board/view.php?boardno=2&q=전직기자&qtype=REGNAME&idxno=6510&pageno=1&actmode=VIEW

   

가령 연기금의 주식투자 문제와 같은 데서는 아주 무식한 소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풋옵션 사놓거나 선물 매도한 주식쟁이들이야 연기금 비난하는 것이 당연하겠다. 그리고 친일민주당이야 일단 반대부터 하는 것이 야당의 생리이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여당 정치인이 그런다는 것은, 특히 생산적 비판, 대안이 있는 비판이라는 절묘한 위치에서 득을 볼 수 있는 정치인이 호기를 놓치는 것을 보면, 무뇌아가 아닐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인 중 경제신문을 보는 이들이 10%만 되도 정치인의 저런 헛소리가 나오지 않을 터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이다. 아마도 지난 대선 때 박근혜가 이슈 선점을 위해 먼저 주가 삼천 간다고 했던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일 게다. 하지만 속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인기 발언에만 연연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다. 훗날 하나하나 모두 검증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연기금의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일부 진보세력조차 사회연대기금 등의 활용이라 해서 주식 투자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수익보다는 자신들 노선을 추종하는 기업에 대해서 투자하자는 전략이어서 자칫 장하성을 얼굴마담으로 했던 라자드 펀드에 활용당하는 우려가 있을 뿐이다.

   

한국 연기금의 주식 투자

http://blog.naver.com/01190795800?Redirect=Log&logNo=40058283574

   

만일 이러한 태도가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서 나온 것이라면, 국제유태자본이 박근혜를 버리는 카드로 여겨서이지 않나 의심이 된다. 또한 이러한 자세가 박근혜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면 미련하다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현재 반MB현상을 잘 보면 노무현 때와 비교할 수 있다. 조중동이 인간 노무현을 싫어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의 정책을 싫어한 것은 아니었다. 상당 부분 내심 좋아했다. 대표적으로 FTA가 있을 것이며, 이라크전쟁 파병이 있을 것이다. 그처럼 친일민주당 인사들이 인간 이명박을 싫어한다고 해서 이명박의 정책을 마냥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나라당에서도 인간 이명박이 다소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그의 정책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박근혜는 이런 이들을 모두 놓치고 있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비록 당장이야 대통령이 될 것처럼 보이는 박근혜에 대해 아직까지는 대통령이 되리라 보지 않는다. 분명 이명박 정부 후반기에 변수가 등장하여 그 변수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보다 크지 않나 싶다. 이번에도 박근혜는 흥행을 위한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말하자면, 삼국지연의를 재미나게 하는 유비 역할을 맡았다고나 할까.

   

이에 비해, 이명박은 어떤가. 시대의 간웅이라 볼 수 있다. 해서,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이들도 이명박을 조조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가령 인드라도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대했던 사람 중 하나였다. 인드라 지난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이명박에 대해 인정하는 바가 있었다. 하여간 그 방면으로 능력은 있다, 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 박근혜는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그간 쌓아놓은 이미지 하나둘씩 까먹어서 비록 여론조사 지지율이 여전히 높다고 하나 내가 느끼는 체감 지지율은 냉동차에 들어간 상태로 보인다. 그리하여 오직 선거의 여왕 이미지 하나인데, 이미 지난 대선, 총선에서 박근혜 없이도 한나라당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그리고 박근혜가 도와주어도 지는 선거가 있었다.

   

현재 4월 미니총선이 벌어질 것으로 확정된 지역만 보자면 지난 선거에서 대부분 비한나라 지역이었다. 현재 이명박 정부 인기가 없다고 나오고 있는 만큼 초점은 수도권 선거가 될 전망이다. 예서, 한나라당이 진다면 본전치기가 된다. 경제 난국에 온갖 악재에 시달리고 있고, 상대는 연합전선을 펼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한나라당이 수도권 단 한 석이라도 얻는다면 이는 한나라당의 대승이 되는 게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리하였으니 말이다. 반면 박근혜는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다. 경주는 친박 지역인데, 만일 예서 승리한다면 본전치기이나, 만일 하나 패한다면 박근혜 정치력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여, 박근혜에게 남은 것은 이제 무엇인가. 오직 국제유태자본뿐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 하나만 있어도 대통령이 되는 세상이지만, 이런 상황을 국제유태자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매우 궁금한 사안이 되어가고 있다. 만일 하나, 지금처럼 바보 같은 행보를 계속한다면, 행여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노무현보다 더욱 형편없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으로 현재 나는 전망하고 있다. 하기는 김대중처럼 대통령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한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말이다.

   

한나라당의 의도가 무엇이건, 국회 경제통이라는 이한구가 멍청한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한나라당의 경제 정책 운영 능력에 의심을 품게 되었다. 하여간 인드라는 이번 기회에 이한구와 김태동이 김진표만도 못하구나, 그래도 김진표가 저런 자들보다는 양반이구나,라고 여겼다. 이에 비해 강만수는 상대적으로 얼마나 훌륭한가. 중국 고대 재상 관중을 연상시킬 정도다. 해서, 인드라는 청와대가 당분간 한나라당 노선과 반대로 가야만이 한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http://www.kimyoungsun.com/

   

김영선은 전직 한나라당 당대표이자 변호사이면서 시민운동에 관계해왔다. 해서, 엔케리 자금 공청회를 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공세 정도로 봄이 타당할 것이다. 아마 시각은 참여연대가 바라보는 수준 그 이상, 이하도 아닐 것으로 본다. 엔케리 자금과 일본차관을 연계시키면 곤란하다. 엔케리 자금이란 헤지펀드 등 그 핵심이 국제유태자본인 세력이 보통 이자가 싼 일본 돈을 빌려서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그 주체는 일본이나 일본인이 아니다. 해서, 대부분 수익률이 좋은 주식, 채권, 환율과 파생상품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데, 현재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각국이 일본처럼 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있기에 엔케리 자금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는 편이다. 아울러 원화엔 환율도 3월쯤에 선행적 투자 덕분에 진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실물 분야에서 외국계 시중은행에서 엔화시설투자 대출을 받은 성형수술 등 개인병원 중심의 의료계만큼은 위기상황일 수 있다. 근래 의료인이 아니어도 병원 설립이 가능한 법 개정 움직임이 있다. 현재 한국은 싱가포르 못지 않게 의료 관광 면에서 경쟁력이 상당하다. 한국 의료 기술 수준이 높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일부는 선진국에서도 찾아올 정도이다. 해서, 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이 수혜를 대부분 외국계 보험사가 차지할 것으로 보고, 일부분 일본 기업이 뛰어들 가능성도 있고, 이에 따라 의사협회의 반발이 있는 만큼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결과로 귀결되건,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 정권 때의 의약분업 개악처럼 치밀하게 의료 민영화를 위해 하나하나 플랜대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본다.

   

고환율정책은 없었던 것으로 인드라는 간주하는 편이다. 고환율정책이란 어디까지나 실체가 없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령 인드라는 이런 논의에 비판적이다. 과연 대한민국 사람들 중 몇 명이 미네르바 글을 읽고 미네르바를 운운하는지 궁금하다. 미네르바 글 전부를 읽으라고는 하지 않겠다. 정독하라고도 하지 않겠다. 다만 미네르바 글의 10%만 봐도 오늘날 미네르바 논쟁은 애초에 없었을 것으로 본다. 아니, 경제신문 구독율이 10%만 되어도 미네르바 논쟁이란 아예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란 말조차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미네르바 논쟁이 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 현주소다.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다. 부끄러워해야 한다. 특히 지식계의 무식함이 도를 넘어섰다. 반성해야 한다. 미네르바를 말하려거든 제발 경제 공부라도 좀 하고 언급했으면 싶다.

   

현재의 한국 경제 위기는 '순수하게' 외부로부터 왔다. 강만수는 일을 매우 잘 했다. 만일 친일민주당이 계속 집권했다면 국가부도사태가 났을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다. 해서, 대안은 명확해 보인다. 한나라당보다 못난 친일민주당을 시민의 힘으로 해체시키는 것. 그리고 한나라당보다 강만수보다 일을 더 잘 하는 정당을 제 1야당으로 키우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상생의길:

인드라님 항상 글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이번 질문은 과연 올 몇 분기쯤이나 국제 유태자본이 한국 원화가치를 반전시킬지가 궁금하네요.. 변곡점 시기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은 강한데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 느낌은 계속 변곡점이 가까워졌다고 메아리만 울려 퍼지네요. 이놈의 느낌이 항상 저를 괴롭게 만드네요.. 동물적인 감각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온통 머릿속은 어지럽고 잠자면서도 요즘 상황들이 꿈속에 나타납니다.. 인드라님이 진단 한번 해주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NDRA:

상생의길님 말씀 감사드린다. 엔달러 전망이야 얼추 예상이 맞았지만, 원화가치에 대해서는 국제유태자본과의 전략 대결에서 현재 패배한 패장이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국제유태자본이 보기에 인드라 프로그램이 별로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반성할 수밖에 없겠다. 아마도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 마음을 읽었나 보다. 인드라가 가끔 정에 이끌려서 발언할 때가 있는데, 근래 환율 발언이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자체 분석하고 있다. 아무튼 좀 더 냉정해져야겠다고 여긴다.

   

"'금융시스템 스트레스 테스트'의 준말로 예외적이지만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 터졌을 때 금융시스템이 받게 되는 잠재적 손실을 측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그 결과는 금융기관이 경기침체기에 경기 변동성에 대비하는 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쓰인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당초 통계량의 변화를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계열화한 시계열(時系列, time series) 자료를 통해 추정되는 지표의 예측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07&docId=16282

   

가이트너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운운하고 있다. 인드라는 가이트너의 발언이 원화가치를 향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가 과거 한국 전문가였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한국 원화 환율 변동이 국제유태자본의 실험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즉,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대로 금융환경을 만들어주어서 투자은행들이 앞 다투어 펀드멘탈이 괜찮다고 하는 한국 경제를 상대로 각종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예외적 변수들을 동원하여 이리저리 실험하고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왜? 한국은 얼리어답터 국가이기에...

   

그렇다면 이 실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보다 경제규모가 큰 중국과 일본, 인도 등으로 본다. 만일 사정이 이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의 한국 원화 실험은 끝난 것일까. 이제 남은 실험이 무엇이 있는가가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상기한 분석은 흡사 역샌드위치론처럼 자국 중심적, 아시아 중심적 관점이 짙다. 해서, 보다 국제유태자본의 중심부에서의 흐름에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은 무엇인가. 미국 국채이다. 지난 2월 미국 연방 상원이 2930억 달러의 감세안과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정지출 등으로 구성된 838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대규모 국채 발행 등 물량 부담이 불가피하다. 해서, 채권 장기물들의 금리가 대폭 상승하여 3%에 육박했던 것이다. 시장은 경기부양책으로 국채발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어서 투자 감소가 예상이 되기 때문이다.

   

채권 금리(발행자 입장)/채권 수익률(대부자 입장)과 채권 가격은 반비례한다. 설명하면, 채권 금리/수익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빚쟁이가 돈 빌리기가 더 어렵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채권 가격이 내려가므로 채권을 사는 이들보다 파는 이들이 많아진다. 반대로 채권 금리/수익률이 내려간다는 것은 빚쟁이가 돈 빌리기가 더 쉬워졌다는 것이다. 채권 가격이 올라가므로 채권을 파는 이들보다 사는 이들이 많아진다. 해서, 상기한 뉴스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국채발행 -> 채권시장에 채권공급량 증가 -> 채권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정부의 국채를 성공적으로 런칭을 해야 한다. 물량을 소화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안은 없을까. 있다. 다른 모든 투자 펀드를 죽이는 게다. 투자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함이지, 원금을 까먹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해서, 실력자들이 금융 불안을 제기할수록 채권시장은 만세인 게다. 간단히 생각하면, 한국 시중 자금이 죄다 MMF에 몰려 있는 것을 보면 된다.

   

유가? 엔화? 유로화? 이머징 마켓? 다 죽여~! 다우? 나스닥? 저리 꺼져! 유가, 금값, 원자재 펀드? 킬킬킬!!!

   

세계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이들, 특히 버냉키나 가이트너 장관의 근래 발언을 보면 하나같이 나폴레옹 전쟁 결과를 알고 있는 런던의 로스차일드처럼 우울하게 말한다^^!

   

- 내일 뉴욕 증권거래소가 폐장될 지도 몰라염. 휴지가 될 수도 있다는 소리지여. 알아서 투자하셈.

   

순진한 전 세계 투자자들, 특히 거친 황야에서 태어나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기보다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비싼 과외료 지불하면서 금융 공부한 친구들이 작전 대상이다. 왜냐하면 이들만큼 호구는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타짜' 같은 영화나 만화도 좀 봐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영화 볼 때 김혜수 가슴만 좀 보지 말고, 내용에 좀 심취해야 한다.

   

하여간 남들보다 돈은 많지, 부모 잘 만난 덕에 가방끈은 길지, 아는 것은 쥐뿔도 없으면서 남한테 돈 자랑하는 과시욕, 명예욕은 있지. 딱인 게다. 이런 아해들이 초기에 돈 좀 따다 이내 한강대교로 직행해서 다음날 언론 기사거리로 안타깝게도 오르는 것이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살다 보니 그런 게다. 오늘날 이를 국제용어로 '국부펀드'라고도 한다. 속어로는 '대중무현은 영원한 호구'라고도 부른다. 아울러 새로운 속어도 탄생했다. 'MB는 대중무현의 붕어빵'. 물론 이 속어는 인드라가 발명한 용어다. 뭐 하나 희망적인 것이 하나도 없다? 바로 이것이 노림수인 게다. 가령 경기부양법안이 상원 통과되었을 때조차도 가이트너가 발표한 금융안정 대책이 불투명하다는 점이 안전도피에 따른 매수세를 유입시킬 정도였다. 그리고 3월에 들어서서 상황을 보자. 3월 3일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선호로 재무증권 및 달러로 이동하였다. 비록 다음날 4일, 전날 지나친 급락으로 인해 반발매매가 이루어져서 금리가 올라가기는 했어도 달러 가치와 재무증권 가치 상승 기조를 뒤흔들 정도는 아니다.

   

금리/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반비례한다고 했다. 3일 10년물 재무증권 금리가 2.86%로 급락했고, 달러/유로가 1센트 가량 하락했다. 엔달러도 엔화가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원달러도 엔화와 유로화에 대비하여 서울증시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극미하게 하락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강세다.

   

재무증권 런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다고 예상을 해보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설령 이후 더 많은 재정 지원이 요구된다 하더라도 감당이 된다는 소리다. 처음 성공하기가 어렵지, 한번 성공하면 신뢰가 쌓여 두 번, 세 번은 누워서 떡먹기다. 사업해 본 이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알 것이다. 특히 미국은 담보 금융이 주가 아니라 신용 금융이 주다. 실적이 모든 것을 웅변한다.

   

해서, 인드라는 말한다. 왜 이래? 아마추어처럼. 바보들아. 문제는 채권이야!

   

다만, 이 글을 인터넷 메일로 저장하고 난 직후 국제시장이 움직임이 약간 변했다. 아울러 이 글이 인터넷에 대중화된 이후 흐름이 또 달라질 수도 있다. 세계는 시시각각 변화하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쓰기를 할 시점에서 보자면 이전까지의 흐름을 설명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인드라, 냉정하다. 국제유태자본이 지난 번 인드라 프로그램을 인정하지 않네, 그려. 깨끗하게 실패를 자인하마. 반성중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상생의길:

참 재밌는 기사네요... 읽어 보시고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요... 최근 인드라님이 쓰신 미국채 문제에 관한 부분인데 다들 보시고 연준이 장기 금리 수준이 올라갈 경우 장기 국채를 직접 매입해준다란 기사 북 치고 장구치고 지내들 맘이니 결국 지내들 맘대로 되겠지요 ㅎㅎ

   

http://www.newspim.com/sub_view.php?start=0&cate1=4&cate2=3&ecate=&news_id=215346

   

인드라님 말대로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부터는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말이 실현될지 이번 주 미국채 시장이 흥미롭네요.. 과연 물량을 받아줄 주체들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 달러가 휴지조각으로 가는 시발점인가 아닌가 한번 지켜보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현재진행형이므로 그야말로 지켜보면 되는 문제다.

   

   

"데이빗 에이더(David Ader) RBS그리니치캐피털 소속 국채전략가는 지난 해 12월 FOMC 이후 며칠 만에 장기 재무증권 금리가 약 0.5%포인트 하락한 것이나 1월 회의 이후에는 반대로 마찬가지 폭으로 상승한 경험을 상기했다. 그는 이번 FOMC에서 국채 매입과 관련해 어떤 쪽으로 결정이 나든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이 최근 형성한 레인지인 2.67%~3.07% 상하단을 돌파할 가능성이 30%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 금리가 상단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이어 3.35%~3.40%선까지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3&news_id=217304

   

   

카드대란 소식이 전해져서 3월 16일 다우지수 주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이다. 생각보다는 일찍 카드대란을 터뜨린 셈이다. 국채 판매가 잘 되지 않는다는 뉴스와 함께 보도된 것이다. 어차피 다우지수는 지금처럼 약간의 호재만으로 얼마든지 만 이상을 돌파할 수 있다. 문제는 국채 소화일 것이다.

   

   

다만 현재까지 상황은 인드라가 예상한대로 흘러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럼에도 결과를 속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상생의길:

인드라님  올 한해 분기별 환율 예상치가 궁금합니다.. 달러/원 엔/원 예상치를 분기별로 한번 정리를 해주십시요.. 달러/엔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http://www.bloomberg.com/markets/currencies/asiapac_currencies.html

http://bank.naver.com/index/exchange_detail.nhn?code=01&http://bank.naver.com/index/exchange_detail.nhn?code=84&term=12term=12

http://bank.naver.com/index/exchange_detail.nhn?code=20&term=12

   

고맙게도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 요구에 응해주었다. 이는 인드라 예측력이 높아서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 덕분임을 잘 알기에 인드라는 더욱 조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인드라는 고집스럽고, 어리석고, 부족한 사람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제 국제유태자본의 존재에 비판적인 이들도 달러/원화는 몰라도 달러/엔 동향이 일국적 차원에서 조율될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있을 터이니 앞으로 인드라 글쓰기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인드라가 요구한 대로 달러/엔을 100엔대로 올려놓았으며, 달러/원도 1300~1350원에 수렴해나고 있고, 엔/원도 1300원대, 유로/원도 1700원대이다. 한국 원화는 변동환율제인데 엔화 및 유로화 거래가 많지 않고, 대부분 달러 거래가 많으므로 달러/원화를 기준으로 해서 마치 페그제처럼 다른 통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챠트를 보면 이들의 상관관계가 더 잘 나타나고 있다. 해서, FX마진거래를 하는 분들이야 환율과 관련하여 모두 체크해야하겠으나, 일반인들은 달러/엔 동향과 달러/원화만 봐도 무리가 없다. 또한 국제유태자본은 각종 투자은행 보고서를 통해서 이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마련해놓았다. 해서, 이러한 자료를 검토해보시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연초에 내놓은 예상이 95~120엔이었다.

   

"인드라 예상은 95~120엔이다. 미국 경기 회복은 V자형이 아닌 U자형이 될 것이라고 본다. 바로 그러하기에 2009년 삼사분기에 이르면 원자재 값,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재고는 빠르게 순환이 될 것이고, 국제유태자본은 오바마에게 보다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게 할 것이다. 이는 송택을 지지하는 일본 FX 투자자를 엿 먹이게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교묘하게 그대들과 어긋날 것이다. 참고로 나는 일본인에게 어떤 억하심정도 없는 사람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엔화는 지금이 가장 고가다. 당장 팔아야 한다. 돈 된다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는 반드시 패가망신할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748729 

   

그렇다면 향후 분기별 동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일단 5월까지는 달러/엔이 110엔, 아니 어쩌면 120엔까지 테스트할 수도 있다. 한국 원화 역시도 1200원, 혹은 그 이하를 단기로 각오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삼사분기로 접어들면서 단기 오버슈팅이 마무리되면서 달러/엔화는 100엔~110엔 정도, 달러/원화는 1250원~1300원 사이로 수렴되지 않겠나 싶다. 그러다가 사사분기에 이르러 국제유태자본이 만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금융위기를 전 세계에 요구하는 시나리오를 완성시킨다면 달러/엔이 100엔 이하로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달러/원화도 잠시 1400원 언저리까지 갔다가 연말에 1200원대로 수렴되지 않겠나 싶다. 그런데 지금 추이를 보면, 설사 올해 안에 한 번 더 시련이 있어도 일사분기에 발생한 금융위기 충격보다는 덜 하지 않을까 싶다.

   

해서, 2009년이면 달러/원화 1100원대를 심각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정부 당국도 1100원대를 기준으로 하여 정책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구매력지수평가로 보자면, 달러/원화가 1100원대가 적정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정가격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이며,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전략이며, 환율은 세계 전략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해서, 인드라 예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가는 매트릭스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지금까지 현명하게 대처해왔다. 국가 부도밖에 모르는 친일민주당 정권이라면 도저히 하지 못할 일을 해냈다. 윤증현 경제팀을 평가한다. 이명박 지지율이 40%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체감할 수 있는 수치다. 그러나 앞으로도 그럴 것인지는 미지수다. 도처에 지뢰밭이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면,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도 먼저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정책을 펼쳐야 한다. 또한 철저하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한다.

   

한국 기업들은 올해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고환율로 국제유태자본에게 감사만 할 때가 아니다. 역샌드위치론 따위 허접한 논리에 취해 있다가는 미래가 없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올 한 해 농사가 향후 십년을 좌우할 것이다. 낡은 관행들을 과감하게 청산해야 한다.

   

"-현재 환율이 일단 수출 면에선 한국에 유리한 모습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꼭 그렇지 않다. 1998년 외환위기 때는 아시아만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한국이 환율 덕을 봤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새 수요가 생기지 않는 한 원화가치 하락은 결코 도움이 안 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560286

   

이렇게 말한 친구가 이매뉴엘 가버던이라고 런던과 스위스 취리히 골드먼삭스의 대표를 지낸 20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라는 게다. 로스차일드은행과 짝을 지은 삼성증권을 떠올리면서 이 보도를 어용언론인 중앙일보로 보도가 된 것을 고려해야 한다. 요즘 어용언론 중앙일보가 친일파 김대중과 놀아나려는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해서, 혹자는 이를 통해 제이 록펠러-로스차일드 연계론을 떠올리겠지만, 중앙일보가 노리는 바가 이 대목이니 신경을 꺼도 되겠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른 이 의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자세하게 언급할 것이다. 아무튼 가버던이란 존재는 무시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이 친구가 한 말, 특히 다른 것들은 다 시시껄렁한 것이니 무시해도 되지만, 인드라가 인용한 대목만큼은 기억해야 한다. 기업들은 되새겨야 한다. 일등만 살아남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특히 자동차업계, 조선업계 잘 새겨들어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들.

   

또한 시민도 환율 가지고 이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부 탓만 할 것이 아니라 환전할 때만이라도 국제경제, 국제정치, 환율에 대해 공부했으면 싶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상생의길:

예전부터 생각해온 문제입니다..일반인들도 이거 뭐 잘못됐다고 말할 정도면 그 심각성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모든 학생들의 기숙사 문화로 전환하여 평등한 교육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열심히 일하여 번 돈의 60-70%가 교육비로 들어간다면 이건 분명히 큰 문제입니다.. 적절한 시점에 인드라님께서 문제를 잘 짚어 주신 것 같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처럼 국유본이 역점적으로 두고 있는 삼대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금융, 의료, 교육."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상생의길:

달러캐리나 엔케리가 금리 인상시점으로 각국으로 다시 거품의 여행을 떠날 것 같습니다....각국의 재정 적자에 더한 달러캐리나 엔캐리의 거품이 다음번 위기 때 제대로 털어먹을 나라부터 잠식되어 갈 것 같은데 인드라님은 우리나라의 다음 번 역할은 무엇일지 짐작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호주 그리고 지금 현재도 막대한 기준금리를 가지고 있는 동유럽 나라들 각자의 다음 역할은 다 있겠지요,,, 우리나라는 막대한 통일비용과 건설비용을 이러한 자금들로 메우고 나중에 그들에 충실한 노예 역할만 할 것이지 참 답답할 뿐이네요... 거대한 유동성 뒤의 파멸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어집니다.. 중국 일본 한국의 각자 역할이 궁금할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민초의 든든한 등불이 되주심에 감사의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선통일 후개발이냐, 선개발 후통일이냐의 순서만 문제가 될 뿐, 길은 예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산업은행의 막대한 자금, 국민연금의 엄청난 투자재원이 국민적 지지를 받아 갈 곳이라고는 북한 투자밖에 없다. 중앙아시아나 동남아, 남미, 중동에서 개발이 진행되는 만큼 이제 북반구에서 최후로 남아 있는 지역은 북한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정크 펀드 수준이던 북한 채권이 상승일로에 있다. 최근에는 닥터 둠도 북한 채권을 샀다고 했다. 역대로 북한 채권이 오를 때는 경협 분위기가 있을 때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채권은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헐값의 채권을 매입하여 대박을 쳐서 금융권력을 장악한 것이 로스차일드이기 때문이다.

   

오바마의 해법은 집권 전까지는 비확산에만 무게를 둔 것으로 보였는데, 근래 들어서는 비핵화까지 제시하고 나섰다. 국유본 전술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진행되던 핵처리 문제 공론화가 돌연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내부적인 요인 때문이 아니라 국제정세에 따른 게다. 물론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다. 이미 큰 틀에서는 집권 전부터 국유본이 설계한 바 있다.

   

남은 것은 김정일 사후 때까지 기다려주는가. 아니면 그 이전인가, 하는 문제이다. 전자라면 정치적으로는 매끄럽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래서는 시간이 촉박하다. 후자라면 정치가 문제다. 어떤 식으로든 김정일 체제의 존립으로는 경제 개혁개방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 해법이 있었다면 일치감치 연방제 통일이 실현되었을 게다.

   

중국 경제도 일으키는 데에 십 수 년 걸렸다. 두 배의 GDP 성장을 하려면 7년이 필요하다. 더 폭발적인 집중 방식을 채택하면 북한 경제가 워낙 바닥이므로 세 배 성장도 가능할 수 있다. 허나, 7년이 문제다. 해서, 북한 경제를 급속히 성장시켜야 한다. 해서, 2017~2018년에 찾아올 대공황 국면을 슬기롭게 넘기고, 2022년 통일한국 월드컵을 치루는 것이다.

   

사태는 비극적으로 보아야 하지만,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일이다. 보다 많은 한국인이 깨어난다면 조금 더 한반도에 유리한 시나리오가 얼마든지 전개될 수 있다. 왜냐하면 국유본은 위선에 민감한 만큼 완벽한 시나리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빈틈에 쉴 사이 없이 균열을 내어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에 유리하도록 정세를 만들어가야 한다."

터닝포인트, 시대정신, 노무현, 엔캐리, 남북통일, 브레진스키 국유본론 2009 

2009/08/15 23: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18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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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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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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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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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미친태양/태양빛 : 국제유태자본과 한은법 개정 인드라 VS ?

2013/03/30 18: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7217

   

   

   

인드라 VS 미친태양/태양빛 : 국제유태자본과 한은법 개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

   

"미친태양:

안녕하세요? 작가시군요... 당췌 이해가 안 가서요. 해체, 반문화, 무지개요정 통통, 아임 등이 소설인가요? 파천황기 이하 맹성사회까지도, 독보강호, 하수전설은 그것도? 박근혜전, 광풍무록도? 18대 총선이슈 분석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국제유태장본론도 개인적인 생각이죠?

   

그런데 아쉬운 점은 제가 컴퓨터 화면으로 글 읽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눈에 안 들어오네요... 죄송... ㅎㅎ. 그리고 너무 길기도 하고 읽다보면 앞 이야기가 생각이 안 나서 당췌 머리 속에 남는 게 없네요... 간략하게 몇 줄 그리고 요점만 안 될까요? 아님 제목을 넣어서 일반 책처럼 읽게라도...ㅎㅎ 너무 제 개인적인 바람만 적었네요... 하여간 글 잘 읽고 갑니다. 소원성취하시길..

   

INDRA:

글 감사드린다. 이웃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드라 월드리포트 글쓰기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해서, 이번 글부터 경제와 정치, 사회, 문화 분야를 분리시킨다. 이로 인해, 글 한 편 분량이 두 편으로 나누어져서 조금은 짧아진다. 그럼에도 여전히 신문 칼럼에 비하면 비할 바 없이 글이 길다. 인드라는 왜 긴 글을 계속 쓸까. 이웃들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 거침없이 산 정상에 올라 세상을 한눈에 보는 시야를 확보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또한 이웃들이 짧은 호흡보다 긴 호흡으로 심해 깊숙이 침잠하여 세상의 깊은 뜻을 이웃들이 소화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바람처럼, 물처럼 거침없이 세상과 만나고 호흡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풍수(風水)인 게다.  

공부에 따로 길이 없다.

소설로 보면 소설이요,

산이면 산이요, 물이면 물이로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태양빛: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말씀하신 글 중에 '국유본 똘마니 이성태'는 저번에 한은총재에서 물러나고, 지금은 김중수가 앉아있는데... 착각하신 듯싶네요. 근데 김중수도 국유본 똘마니인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착각한 것이 아니다. 관련 글을 읽으면 된다. 소개한 글이 인드라가 과거에 쓴 인월리이기 때문이다. 과거 글이 현재형으로 있기에 착오가 있는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김중수도 국유본 똘마니이다. 다만, 국유본 똘마니이되, 국유본 직속이기 때문에 이명박과 동격이다. 국유본 서열상 한반도에서 현재 가장 높은 이는 정몽준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동영, 정세균, 강기갑, 추미애, 손학규, 유시민, 오세훈, 김문수, 노회찬은 정몽준보다 급수가 낮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G13&newsid=01308726579754784&DCD=A10302&OutLnkChk=Y

   

많은 이들이 이성태는 노무현 똘마니, 김중수는 이명박 똘마니로 여긴다. 아니다. 국유본 똘마니이다. 해서, 한국은행장 김중수는 국유본과 이명박 정부간 이견이 있을 경우 국유본 편을 들 것이다.

   

국유본 관점에서 한은총재는 산업은행장과 함께 대통령과 동격이다. 해서, 한은총재가 청와대 의중만 살핀다는 생각을 애초에 버리는 것이 좋다. 이는 한은법 개정 문제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김 총재는 "두세 달 전 지표를 써서 (한은 직원들이) 현재 상황을 잘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 총재의 이날 발언은 향후 한은의 개혁 방향을 예시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그는 취임 직후 한은 보고서를 읽어본 후 "보고서는 잘 만들었지만 한은의 문제점을 한은 내부에서 찾은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51901031524106004

   

김중수의 이와 같은 발언은 최근 쟁점인 한은법 개정과 맞물려서 고려해야 한다. 한은법 개정과 관련된 문제는 다음 링크에서 잘 정리된 바 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여경훈 연구원은 한 보고서를 통해 "금감원은 근본적으로 개별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 즉 미시건전성 감독에 초점을 맞추지만 중앙은행은 시스템 위기 방지를 위해 국민경제의 거시적 안정성을 중시하므로 충분히 협력하고 견제할 수 있다"며 "예방과 감독 기능의 중복이 초래하는 비용은 위기 발생에 따른 고비용에 비하면 오히려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 한국은행법 개정안 쟁점 해부 http://blog.daum.net/mychosun/16151636

   

예서 보듯 이 문제는 매우 미묘하게 국유본 입맛에 잘 조율되어 진행중임을 알 수 있다.

   

"이 문제는 금감원 공공기관화 해제서부터 찾는 것이 수순으로 보인다. 그간 언론에서 드러난 국제유태자본의 뜻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통합시키고 재경부 산하에 두되, 사실상의 민영화나 다름없게 하여 정치색을 탈피시키는 영국 금융감독청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금감원 노조가 노무현 때부터 반대한 것이다. 이유는 국제유태자본에 저항한다? 전혀 아니고, 중소기업 사장보다 좋다는, '신의 직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금감원 회사 생활에서 급여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야 노조가 그 아무리 자기 이득대로만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전체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눈감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것은 그 아무리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라고 해도 통합이 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금융감독청 설립도 납득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게다. 그런데 걸림돌이 노조라니... 이것이야말로 근래 인드라에게 비판을 받는 어용 엠비씨노조처럼 어용노조가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인가."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예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금감원을 어떤 식으로든 영국 금융감독청으로 만들고 싶어하던가, 아니면 현행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주장을 하는 이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행 체제가 김영삼 정권 때 외환위기 직후 IMF 요구를 받아들인 사안이기 때문이다. 해서, 고승덕과 조경태가 현행 체제 유지를 요구했다면 고승덕과 조경태는 다른 당이어도 데이비드 록펠러계라고 할 수 있다.

   

"물가안정만 챙기는 현재 한국은행 체제론 금융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 미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처럼 물가불안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통화를 과감하게 풀어 금융안정에 나서는 중앙은행으로 바꿔야 한다."

한국은행, 미(美)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처럼 만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09/2009020900065.html

   

반면 이성태, 김중수, 김성식은 제이 록펠러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게다. 하면, 최소한 이 문제와 관련하여 새로운사회연구소는 어느 편일까. 제이 록펠러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연구소의 한 위원의 발언일 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말이다.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언뜻 보기에 기관끼리의 밥그릇 싸움에 불과한 듯 보여도 그 이면에는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과 제이 록펠러 계열간의 치열한 작전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예서, 두 계열간의 철학적 차이도 발견할 수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은 무한히 분할시켜라. 그러면 권력은 유지된다는 입장인 게다. 한반도 문제에서도 분단체제 유지가 이들의 입장이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이 입장에 비판적이다. 분리에서 통합으로가 이 계열의 목표이다. 해서, 한반도 문제에서도 한반도 통일을 추진하는 것이 이들 입장이다. 하면, 이들은 근본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것인가. 현재까지 인드라가 보기에는 아니라고 본다. 궁극적으로는 이들은 하나다. 단지 나폴레옹 전쟁 때처럼, 남북 전쟁 때처럼, 한국전쟁 때처럼 편을 가르고 싸우는 것처럼 하는 것이다. 단, 이 게임을 속이려면 진짜라고 믿게 해주어야 한다. 소설 삼국지에서 주유가 고육지책을 썼던 것처럼 말이다. 해서, 인드라가 정리한 바는 이렇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이 갈등을 조장시키면 제이 록펠러가 해결사 노릇을 한다. 이것이다. 네오콘 부시가 말썽을 일으키고, CGI 클린턴이 해결한다.

   

국유본은 닉을 수십 개 이상 쓰는 유저와 같다. 해서, 국유본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무림고수처럼 국유본의 환영술을 간파하여 실체에 접근하는 것이어야 한다. 현재 국유본 실체는 제이 록펠러 황제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이 모건스탠리 권력투쟁을 해부한다 국유본론 2010

2010/05/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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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블리스 : 환율 전망 인드라 VS ?

2013/03/30 18: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6551

   

   

   

인드라 VS 블리스 : 환율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

   

"블리스:

USD/JPY가 85~105라는 말은 JPY/USD가 95~120이란 말과 같습니다(당연하지요 ㅋㅋ). 즉 달러당 95엔~120엔이지요(단순 계산이예요). USD/JPY 85~105란 수치(band)는 달러/엔 차트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어요. 차트의 추세선을 그어보면 알 수 있지요(일전에 인드라님도 언급하신 팍스넷 '쥬라기' 글 보면 나와요). 그리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세적으로 보았을 때 이 band에 있을 것이라는 거지 이것을 벗어날 수도 있는 거예요. 마치 KIKO처럼요. 특히 투기가 개입되었을 경우에는 이러한 예상 band가 깨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팍스넷을 통해 활동하는 쥬라기투자동호회, 인터넷에서 유명한 이 동호회는 전국 회원이 660명에 이른다. 이들이 눈에 띄는 이유는 40년 장기 투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는 점이다. 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김철상 씨는 "지난 60년부터 90년까지 국내 주식시장은 연평균 24% 성장했다"면서 "연 25%를 목표로 시장수익만 따라가면 40년 뒤 7500배가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234464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View&corp=fnnews&arcid=0921142081&cDateYear=2007&cDateMonth=11&cDateDay=04

   

쥬라기는 재미있는 양반이다. 쥬라기도 인드라, 시골의사, 서지우, 미네르바처럼 이공계 출신이다. 현재 ㈜팍스넷 투자전략 담당이사이고, 물리학석사 출신 전직 반도체 설계전문가이며, 1999년부터 팍스넷에서 쥬라기라는 필명으로 투자전략 제시하고 있다. 그는 워렌 버핏 만큼 시장에 대단한 낙관론을 견지하고 있다. 한 칠년 전쯤에 처음 알았는데, 그때는 시장이 좀 우스운 상황이었다. 코스닥에서는 연일 가치투자와 무관한 폭등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쥬라기와 또 기억이 희미하지만 로즈장학금을 받고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며 기업가치로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투자를 하였던 템플턴 이름을 딴 이들이 활약했던 듯싶다. 워낙 유명하면서 신호장사로 평가받지도 않다 보니 일각에서는 쥬라기가 차라리 대학교수나 해라, 도박판에 안 어울린다는 비판이 있을 정도다. 아무튼 현재 쥬라기의 시각과 인드라의 시각이 대체로 유사한 편이다. 언제나 같은 전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쥬라기 차트 분석을 보지 못했다. 다만 대략 짐작은 간다. 예서, 기술적 분석을 하지 않는다. 나는 기술적 분석에 비판적인 편이기 때문이다. 나는 반문한다. 과연 경제에 진정 수학이 필요한가? 그건 그렇고, 당장 USD/JPY가 일시적인 하락세인데 이는 재미있는 현상이다. 일정한 명분을 만들어 내가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에 따라 취임식에 증시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환율이 영향을 받는 것까지는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다소 큰 하락세를 보인 것 역시 이전 미국 장이 휴무였던 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문제는 일반적으로 집권 100일간은 허니문 기간이라 하여 증시에 활력을 불어주었다. 해서, 이와 같은 역사적인 근거를 들어서 이를 오바마 랠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과연 오바마 정부는 다우지수 8000이하에서 시작해서 100일 뒤에 어떤 주가를 우리에게 보여줄 것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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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리승만 : 해외에서 40여년 세월 뛰어넘기 인드라 VS ?

2013/03/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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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리승만 : 해외에서 40여년 세월 뛰어넘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5

   

"리승만:

이제야 메일을 드려봅니다... 외국에 나와 있는 입장이라 환율 때문에 아골 경제방이랑 다니면서 비로소 조금을 눈을 뜨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충격으로 잠조차 못 이루고 잠자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가슴 한구석이 어찌나 답답하던지... 요즈음 들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뭐랄까 너무나도 반사적으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할까요. 그냥 그대로 보며 열심히만 살면 된다는 뭐 그런..... 인드라님의 글을 보면서 좀 더 고민하고 가끔은 나름 분석도 하려고 하는데... 40여년의 세월은 뛰어넘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사실은 전 인드라님의 글들이 필요합니다... 너무 직접적인가요? 사물을 바로보기 위해서는 개인의 부단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어떤 직관적인 영감이랄까? 그런 것도 필요하더군요... 제겐 그런 것들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인드라님이 필요합니다.... 뭐 시간되면 소주한잔 하고 싶지만..... 그것도 안 되니... 제가 삼겹에 소주한잔 사는 셈치고 부끄럽지만 입금했습니다... (후원금이라고 까지 할 정도는 아닌 듯...) 건강하시고 한국입성하면 메일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도 나이를 먹다 보니 직접적인 접촉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듯싶다. 그보다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을 알 수 없게 만드는 온라인 장치를 선호하는 지도 모른다. 해서, 나는 이 그리움을 중시한다. 이 그리움이 짙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때가 되면 언젠가는 해후가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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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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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되고/하고 : 능안, 인드라처럼 경제공부하기 인드라 VS ?

2013/03/30 17: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3771

   

   

   

인드라 VS 되고/하고 : 능안,인드라처럼 경제공부하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4

   

"되고:

인드라님, 제미나르 /다시 쓰는 조선유학사 /8.02.12에 나오시는 능안님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을까요? 성함이나 저서, 글을 볼 수 있는 사이트 등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분의 서양에 관한 견해를 좀 더 알고 싶어서요. 하시는 일 천천히 마무리 지으시고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은 급한 것이 아니니 천천히 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다시 쓰는 조선유학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27490458

   

근래 능안이 어디서 활약하고 있는지를 잘 모른다.

   

http://www.cyworld.com/neung1an

   

그의 이름은 정효동이며, 2008년 6월 10일까지 민주노동당 경북 안동시 지역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그 이후는 모른다.

   

정효동 총무?

http://silla.invil.org/servlet/org/invil/commonbank/board/PgRetrieveBoardSrv?search_select=3&search_text=&current_page=13&page_size=30&board_no=5068&morgue_no=4000010108&page_url=%2Fboard%2Ffree%2F&mode=detail&type=board

   

지금 현황을 알 수 없고, 어디서 글을 쓰는 지도 모른다. 책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고려대 정외과 나와 오랫동안 프랑스에 유학 가 있다가 돌아와서 고향인 안동에서 지역 운동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하고:

인드라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쪽지 드립니다. 지금 선거도 다가오고 세종시 문제도 있고 한데 정부의 충청권에 대한 정치적인 상황이 어떠한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가령 지금 충청권에 인기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랄지 말이죠. 늘 좋은 글 감사드리며, 답은 시간 나실 때 주셔도 됩니다. 참, 짧은 글을 여러 편 쓰시는 것도 좋고, 한 번에 길게 쓰시는 것도 좋네요. 많이 벅차기는 해도 제가 한국어를 한다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월리는 세종시에 대해서 이미 큰 그림을 그린 바 있다. 이명박 정부가 절충안, 혹은 수정안을 제시하면, 충청도인이 별 것 없다 하면서 속으로 수용하는 그런 것이 바람직한 모양새이다. 다만, 문제는 세종시가 아니다. 다른 큰 이슈가 있다면 세종시는 조기에 매듭이 가능하다. 허나, 현재 세종시만한 이슈가 없기에 지금 국유본이 세종시 문제를 계속 우려먹고 있는 것이다. 하여, 남북정상회담 이슈로 돌리는 것이 세종시 해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어차피 FTA 법안 역시 아프간 파병안처럼 처리되려면 김대중, 노무현 때처럼 남북정상회담 같은 것이 필요하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되고:

인드라님 바쁘실 텐데 ,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경제에 관해 공부하려면 어떤 책이 좋은지는 이전 블로그를 통해 말씀해 주셨는데 , 그 내용에 나온 저자들의 책을 읽으면 되는 건가요? 조금 더 상세히 알 수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워낙 경제에 약해서요. 그럼 시간나실 때 연락 부탁드리고 건강조심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경제를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흥미이다. 마음을 먹고 달려들었다가 이내 쿨쿨 자게 되는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경제학 원론서 보면, 가령 맨큐 경제학 같은 것을 보면 이전 경제학 개론서보다 굉장히 흥미롭게 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니, 냉정하게 말하면, 어렵지 않다. 단지 재미가 없다.

   

하면, 방법은 없을까. 있다. 인간은 기억을 할 때 이야기 묶음으로 해야 잘 이해하게 된다. 해서, 경제학 공부는 경제사 공부부터 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다. 국제유태자본론이 아니더라도 로스차일드와 모건, 록펠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돈을 벌었는지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나는 이렇게 해서 주식시장에서 백억을 벌었다, 이런 책을 한 권 사기보다는 이들의 원조 격인 국제유태자본의 평전을 읽는 것이 낫다는 게다. 되도록 부정적인 시각보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서술된 책을 구해서 읽는 것이 좋다. 왜. 국제유태자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국제유태자본의 사고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의 행동 패턴을 알게 된다.

   

허나, 상기한 것만으로 부족하다. 평전이 대개 그러하듯 객관성이 지적될 수 있다. 이에 관해 '부의 역사' 같은 책이 괜찮은 듯싶은 게다. 인드라 입장에서는 수준이 다소 아쉬운 면이 있지만 오히려 그러하기에 대중서로는 적당한 듯싶다. 이런 책을 보면서 그때그때 의문이 들면 메모를 해놓았다가 의문 사항과 관련하여 인터넷 검색하거나 관련 서적을 살펴보면 된다.

   

다른 하나는 경제신문을 구독하는 것이다. 해서, 매일 사비트르님처럼 신문 기사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당장 이해되지 않는 것은 넘어가면 된다. 일단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어떤 경제 용어가 나오든 당황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대졸자들이 늘 말하는 것이 있다. 개념을 아는 차이가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가 아니다. 어떤 개념을 들어봤다는 데에 대한 자신감이다. 해서, 한 일 년만 경제신문을 죽도록 보면 4년제 대학 나온 것과 같다고 본다. 사 년을 생각하고 여유를 부리면 역시 4년제 대학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다.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또한 이런 과정과 함께 하루에 하나씩, 혹은 일주일에 하나씩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가령 이번 일주일 동안은 오직 채권 하나만 매달려보겠다 여기는 게다. 해서, 채권에 관해 자료를 다 찾아보는 게다. 이해가 되면 되는 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관심이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예서, 욕심을 버려야 한다. 한 번에 다 깨닫는 일은 극히 드물다. 이번 주내내 채권만 보았으면 그것으로 족한 게다. 나중에 또 다시 채권을 한 번 더 라는 생각이 마음에 들면 그때 또 가서 채권 부문만 한 일주일을 또 투자하는 것이다.

   

선택은 그때그때 시사적인 것이 좋다. 가령 인터넷 아무 카페나 경제, 금융, 주식 게시판을 하나 선택한다. 매일 경제신문 보듯이 알든, 모르든 읽다가 회원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슈가 등장한다. 그 이슈와 관련이 깊은 대목을 찾아보면 시사점도 있으니 공부하면 남고, 또 회사에 나가 경제 분야 토론이 있으면 동료들 앞에서 자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기 마련이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는 개념과 개념이 만나는 때가 온다. 그 연관 관계를 발견할 때쯤 되면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이야기가 흥미로워지기 시작한다. 일단 예까지 하자."

인드라처럼 경제 공부하기 국유본론 2009

2009/06/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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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허깨비 : 세계정복하면 해피하나요? 인드라 VS ?

2013/03/30 17: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13200

   

   

   

인드라 VS 허깨비 : 세계정복하면 해피하나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3

   

허깨비:

인드라님의 글 읽기로 요즘 시간가는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당췌 이해를 못하겠는 건 그들이 세계정복 그래서 사람들의 생사여탈권과 모든 자원을 독점하면 해피해질까요? 만족하까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가령 전 게임은 잘 안 하지만 10여전 전에 스타크래프트를 하다보면 컴에게 지다가 열 받아서 쑈 미더 머니라구 치면 자원이 만씩 올라가잖아요. 그럼 컴보다 월등한 재원을 가지고해두 자원이 없을 때 보다 흥미가 떨어져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들이 모든 걸 다 쥐게 되면 과연 무엇을 할지가 궁금해지네요. 아울러 님의 아뒤는 경상도 워디 사투리로 간간히 들었었는데 "야! 인드라야 그러면 안돼지"그런 식으로요 .ㅋ 아뒤가 재미나네요. 천둥신인 건 알지만...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이 거의 모든 것을 장악하였으나 아직 세계를 온전히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해서, 그들이 세계단일정부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제기하는 바는 심리적 만족의 문제인데, 이 문제는 허깨비님이 그들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전에 글을 썼듯이 그들의 심리적 상태는 새도-매저키즘에 익숙한 사이코패스들 성향이다. 간단히 말해, 살인마 유영철과 같다고 보면 된다. '머리 좋은 살인마' 갈수록 영화에서 은밀히 머리 좋은 살인마에 관한 존경심을 곧잘 표출하는 경향을 유심히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에는 원인이 반드시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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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앤다 :쪽발평양정권 남침 - 전쟁과 평화 인드라 VS ?

2013/03/30 17: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09876

   

   

   

인드라 VS 앤다 : 쪽발평양정권 남침 - 전쟁과 평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2

   

"앤다: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저번에 한번 쪽지를 드린 일이 있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그 시기에 제가 워낙 종교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받으시는 인드라님에겐 종교인의 소리로만 들리셨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드리고자 하는 제 말은 종교 얘기가 아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북한 남침'에 대한 얘기입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에 놀란 저로썬 이걸 대비해야 하나 ,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에게 질문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북한 남침'이 실현화 될 것이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봤을 땐 단순히 우격다짐 식 겁주기라고 생각을 했지만 어느 인터넷뉴스의 한 기사를 보고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69688_2687.html

여기에서 보면 이스라엘 내각이 가자지구 휴전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프랑스에서 말렸음에도 상관 않고 하던 이스라엘이 이제야 멈추었단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 , 우리 입장에선 이게 좋은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인드라님께서 올리셨던 만주지역에다 이스라엘의 나라를 내어주겠다고 했던 일본과 러시아의 글이 생각남과 동시에 이것이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아닌지 걱정이 됐습니다. 결국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인드라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만주지역에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최근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 이러다가 전쟁이 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하여 그간의 주장을 정리하는 동시에 현 국면에 대해 명료하게 진단을 내릴 것이다.

   

하나,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경제를 급속히 회복시키는 동시에 오바마가 노벨평화상을 받도록 중동과 한반도에서 모종의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이다.

   

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전투에서는 이스라엘이 이기나 전쟁에서는 하마스가 이기는 수에즈 전쟁 때 구도가 되어 유엔이 중재하고 오바마가 해결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서 오바마는 이라크 사태와 아프간 사태에 관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동시에 부시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것이다.

   

셋, 중동문제만으로 오바마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없으므로 한반도 문제가 반드시 거론될 것이다.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상황을 보다 악화시킨 뒤에 한방의 오바마, 승리의 오바마가 나서서 사태를 해결할 것이다. 이를 통해서 전 세계 외교 분야 중에서 외교적으로 가장 어렵다는 동아시아 문제, 그중에서도 한반도 문제, 특히 북핵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시하여 전 세계에 중국 공산당의 무능함과 부시정권의 무능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외교적 아마추어라는 꼬리표를 떼게 된다. 이를 빌미로 국제유태자본은 기존의 MD체제보다 더 엄청나고, 고부가가치의 무기를 윌리엄 페리를 동원하여 일본에 팔아먹을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일본에게 보다 더 많은 자위권을 부여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한국도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노무현 정권 때 이미 방위사업청을 분리시켜 놓았다. 이제 군 눈치 볼 것 없이 대통령과 정치 집단만 구워삶으면 얼마든지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는데, 이미 다 구워삶은 상태다. 방위사업청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시한 정치인이 나타난다면, 그는 조만간 국제유태자본에게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 

   

넷, 2015년 통일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는 2006년 부시정권 때부터 이미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김정일이 가짜라고 주장하면 가짜가 될 것이고, 진짜라고 하면 진짜가 될 것이다. 6자회담은 통일 이후 지분 나눠먹기 회담이나 마찬가지이고, 이미 셈은 끝났다. 통일의 조건으로 중국에 지분을 조금 더 양보하는 선으로 결정된 듯싶다.

   

이를 전제하고, 현 한반도 정세를 분석한다.

   

김정일의 선거개입, 이번에도 성공할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29462433

   

국제유태자본과 금강산피격사망사건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977926

   

나는 작년 선거 직전 때와 금강산피격사망사건 때에는 전쟁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국제 정세가 한반도의 분쟁화를 원하는 만큼, 무엇보다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만큼 전면전이 아닌 제 3의 서해교전 정도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북한이 서북도서에 군사력을 증강 배치하고 북한주민을 이주시키는 등 영구 점령하려는 행태를 보이자 미국은 즉각 유엔안보리를 소집한다. 유엔안보리는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하지만 북한이 이를 거부함에 따라 미국은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일본 등 연합해군을 구성하여 한반도로 이동한다... 북한은 점령지에 대한 군수지원이 불가능해지자 미국에게 회담을 제의한다. 몇 개월에 걸친 회담결과 북한은 무조건 철수하기로 결정한다. 유엔은 서북도서를 유엔의 통치하에 두기로 결정한다."

제 3의 서해교전 시나리오

http://blog.daum.net/zabda/12510826

   

"서해북방한계선(NLL)은 1953년 체결된 정전협정이 해양경계선을 설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승만 정부의 북침을 막기 위해 미군의 클라크사령관이 8월 30일 일방적으로 설정한 선으로 정전협정이나 국제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는 선이다... 미국이나 유엔사도 북방한계선이 해양경계선이라고 확답한 적이 없다... 북한은 북방한계선을 지금까지 인정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남북기본합의서에 따르면 서해에는 해상불가침경계선이 없으며 남북이 협의해야 하는 상태다."

이명박 정부, 서해에서 큰 사고 친다

http://www.615.or.kr/board/view.php?&bbs_id=non&doc_num=1128

   

"1980년대 말 '남북경협'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도 노동당 대남정책 부서들은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이미 원산까지 개방을 검토한 사례가 있었다. 그때 김정일은 이러한 방안을 '체제위협'으로 간주하여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선 바 있다... 다시 말해 한국 기업이나 관광객을 안정적으로 끌어들이자면 육지에서 대결을 벌이는 대신 바다로 무대를 옮겨야 한다는 게 43조의 최종 결론이었던 것이다... 43조가 서해 영해권 주장에 대한 제의서를 작성해 김정일 서기실에 제출한 것은 1999년 5월말이었다. 이를 보고 받은 김정일은 3호청사 부서들이 '귀중한 발견'을 한 것에 대해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서해전선'이야말로 남조선의 북침도발을 명백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전술안이며, 놈들을 우리의 선군정치로 단단히 구속시킬 수 있는 현 시대의 가장 주동적인 명안"이라는 칭찬이 거듭됐다."

친일 신동아 [서해교전 4주년 총력취재]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6/07/03/200607030500043/200607030500043_1.html

   

"혹간 국민들 중에는 우리의 대응으로 인해 한반도에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느냐며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 한국에 한미연합사령부(2012.4 해체예정)가 존속하는 한 전쟁위협은 전혀 없다. 지난 30년간 한미연합사는 한반도 전쟁억제력으로 확실히 증명되었다. 다만 과거 연평해전과 같은 소규모 해상전투는 일어날 수가 있다. 이것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우리 해군은 북한의 해상도발에 대비하여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다. 우리해군에는 신형구축함(DDH-1,2)도 다수 있고 2008년에는 이지스구축함도 1척 확보했다."

북한군부 협박에 대한 우리군의 대응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0&pn=1&num=30652

   

상기한 네 가지 글을 읽었다면, 이제 분석을 해보자.

   

첫째, 친일언론 신동아는 어용방송 MBC와 더불어 소설적인 뉴스를 참 잘 만들어내는 것 같다. 해서, 그만큼 힘도 있다. 동아일보와 MBC 기자의 공통점은 중소기업 사장 부럽지 않게 돈도 많이 벌면서 사법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이는 정보통이 없으면 곤란하지 않나 나는 추정하고 있다. 나는 친일언론 동아일보가 해방정국에서부터 지금까지 국제유태자본의 앞잡이로 활약하였다고 보는 편이다. 해서, 친일언론 신동아가 결코 없는 것을 만들어낸다고 보지 않는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정교하게 다듬은 자료를 내보내는 창구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친일 신동아의 작품은 여럿 된다. 기억나는 것만 해도, 최근 미네르바 사태서부터 시작해서 김정일이 김일성을 죽였다, 라는 것까지^^! 무엇보다 친일언론 신동아의 백미는 일본 극우파 주장을 이름만 바꾼 듯해서 내놓는 민족주의론인데, 알고 보면 일본에서 이미 다 써먹은 것들로 추정되는 것이 상당수다. 해서, 이런 주장들이 일부 친일민주당 지지자들 현혹하기 딱 좋다는 점에서 나는 유의미하게 이들 간의 관계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여, 앞으로도 나는 친일언론 신동아 뉴스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떤 뉴스로 국제유태자본의 저의를 드러내게 할 것인가 주목한다는 점이다.

   

예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친일언론 신동아는 서해교전을 김정일의 작품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치 옆에서 본 것처럼 정교하게 서술하여 독자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이다. 친일언론 신동아에 따르면, 김정일은 정말 똑똑한 지도자이다. 아버지 김일성을 죽일 정도로 비정한 성격이지만, 그만큼 정치의 달인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를 의심하는 것이다. 나는 김정일에 대해서 정신병자다, 라는 식의 심리 분석론에도 매우 비판적이지만, 반대로 이처럼 신적인 인물로 묘사하는 것에도 비판적인 것이다. 해서, 나는 이런 대목이 한국인 솜씨라고 보지 않는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솜씨다. 국제유태자본이 뉴욕타임즈 기자를 끌어 들여서 쿠바혁명을 성사시킬 때가 연상이 되는 것이다. 지금이야 정몽준의 귀염둥이로 전락했지만, 그때 카스트로는 얼마나 멋진 영웅이었겠는가.

   

하여, 나는 역설적으로 추론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김일성을 죽였거나, 아니면 김일성은 자연사한 것이다. 김정일은 결코 김일성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서해교전에 대한 아이디어는 국제유태자본이 제시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김정일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나, 친일언론 신동아가 주장하는 만큼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보지 않는다.

   

이란-이라크 전쟁의 도화선이 된 알-사트 아랍수로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amirseo&folder=12&list_id=7779375

   

나는 이란 호메이니나 이라크 후세인이나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란과 이라크 모두를 충동질하여 중동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목적이야 이제 하도 말해서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 대목에서 강조하지만, 이슬람 근본주의자, 혹은 과격주의자 대부분은 국제유태자본의 지령을 받는다고 나는 보고 있다. 911은 국제유태자본이 일으킨 것이다.

   

이처럼 국제유태자본은 분쟁 지역을 좋아한다. 전쟁을 할수록 돈이 생기고, 권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이미 19세기부터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킬 구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지금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반응을 보아도 서해 문제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침묵은, 국제유태자본이 사실상 북한 김정일 편을 들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역사적으로 국내외적으로 무수히 많다. 

   

둘째, 나는 국제유태자본이 최근 뜬금없이 맥아더 죽이기에 나섰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조갑제, 본가인 친일민주당에서 분가한 꼬마친일파 뉴라이트, 꼴통 주사파에 이르기까지 맥아더 죽이기에 나선 듯싶다. 해서, 나는 근래 맥아더 운운하는 이들을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라고 간주하는 편이다. 

   

해서, 이들 주장을 검토하면, 북방한계선이니, 국제법이니 하는 모양새가 수상쩍다는 것이다. 이들이 과연 언제부터 국제법을 연구했다는 말일까. 다 소스가 있는 것이겠다. 나는 이 소스가 국제유태자본으로 왔다고 추정하는 것이다.

   

독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476719

   

이 대목에서 나는 서해 해상을 북한에게 돌려주어라, 혹은 협상을 하라, 서해 5도와 해상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주장 모두에 대해 비판적이다. 왜냐하면 독도가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듯 서해 5도와 서해 해상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땅이기 때문이다. 결정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 정한다. 왈가왈부를 할 필요가 없다.

   

셋째, 4월 미니총선 직전에 북한 정권의 도발이 발생한다면, 이는 친일민주당과 한나라당에 희소식이 되며, 반면 제 3당인 민주노동당에게는 지극히 불리한 뉴스가 되고 만다. 현재 인드라 분석에 따르면, 한나라당 29%, 친일민주당 5%, 자유선진당 5%, 민주노동당 5%, 기타정당 3%인데, 북한 정권 도발이 발생하면, 이 이득을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이 독식할 우려가 크다. 국제유태자본이 4월 미니총선에서 정동영 등을 뽑아서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존망이 위태로운 친일민주당의 생명을 연장시킬 궁리를 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인드라는 이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것이다.

   

"최근 미국을 다녀온 한 국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의 지식인들은 북한에 급변사태가 올 경우 초기 수습을 한국이 아닌 중국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인들은 한국이 북한을 접수한 뒤 핵 능력을 갖출 욕심을 감추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친일 신동아> 북한학 박사 기자가 말하는 '북한 리스크論'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262&aid=0000001865

   

해서, 상기한 뉴스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시민들은 냉철하게 파악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 한다. 이성적으로 요구하면 국제유태자본이 스스로 세계 이성임을 내세우는 만큼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일 것이다. 이제 한국의 시민들은 국제유태자본에게 진지하게 권해야 한다.

   

이제 한반도인을 제발 살려달라고. 그만큼 괴롭혔으면 되지 않았으냐고. 이 이상 더 어떻게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느냐고. 그러므로 이제 친일민주당을 그만 해체시키라고. 친일파 김대중과 친일파 노무현을 이제 정계에서 완전히 정리해달라고. 그리고 이제 한반도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해 달라고. 한반도가 통일이 되면 그 시너지 효과로 인하여 울트라슈퍼버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세계는 순식간에 경제회복을 할 것이라고.

   

요즘 세계 언론이 인드라 글쓰기에 정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세계 최고의 국제유태자본론 전문가가 된다는 꿈이 이루어질 것인가. 19세기 국제유태자본 핵심부가 영국에 있었으므로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제유태자본 덕분이라는 글에 감사의 표시를 한 것일까. 근래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만 쏟아내던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17일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를 내보냈다. 판단은 이웃 분들이 각자 알아서^^!

   

"변화한 한국인 이민자들"<FT>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458813 "

국제유태자본 : 전쟁이냐, 통일이냐 국유본론 2009

2009/01/19 02:4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84207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machineleg :HSBC은행 오류 글, 미네르바 글인가, 법과정의 글인가 인드라 VS ?

2013/03/30 1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09042

   

   

   

인드라 VS machineleg :HSBC은행 오류 글, 미네르바 글인가, 법과정의 글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1

   

"machineleg:

죄송합니다. 이웃이 아니라 글을 남길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최근 밝혀진 오류가 있어서 사실 확인 차원에서 남깁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07244&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일심&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요즘 외환은행 인수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이며 광고를 제일 많이 하고 있는 HSBC 가 뭐의 약자인지 아는가? Hongkong Shanhai Bank China 이다. 홍콩 상하이은행이다. 말그대로 중국계 자본은행 이다. 공포의 대상이다. 이미 중국자본의 침투는 시작되었다. HSBC의 외환은행 인수는 눈에 보이는 그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제2의 IMF가 오고 있다. 닉네임 법과정의님 글 중에서..)

   

또 한 번 말씀드리지만, 카페 개설 초기에 미네르바님이 글을 삭제하신 상태였고, 여러 군데 글을 보러 다니던 중에 한 블로그에서 위의 글이 미네르바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제가 미네르바 글모음 1 PDF 파일을 만들었을 때, 위의 글을 41번으로 집어넣었으나.. 이후에 확인한바 이글은 법과정의님이 2007년 12월경에 쓰신 글로 판명이 났습니다.

   

INDRA:

"추가로 현재 세계 1위의 은행이 어딘지 아시고들 계신가요? ICBC (중국 공상은행) 입니다. 이미 중국자본의 침투는 시작되었습니다 HSBC의 외환은행 인수는 눈에 보이는 그 시발점이라고 할수 있는 거죠. 또한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은 중국석유 입니다. 2위 미국 석유회사보다 3배높은 시가총액이죠.."

-

다른 글입니다. 까페지기가 인용한 법과정의님 글과 미네르바 글은 같은 글 같지만, 다른 글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네요. 표현이 틀리잖아요. 아마도 미네르바가 법과정의님 글을 보고서 베끼는 과정에서 법과정의님이 저지른 실수를 반복한 듯싶군요. 그리고 문제가 되자 관련 미네르바 글만을 뺀 건 같습니다. 미네르바가 팍스넷에서 옆집김씨로 쓴 글에 대해서도 팍스넷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보고 영향을 받았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네르바에 대한 과소평가도 좋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 미네르바를 우상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파시즘적 현상입니다.

   

이외 다른 반복된 유사한 글에서 미네르바와 법과정의님이 거의 같은 표현을 하는 글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둘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나는 이죠~라는 식이고, 다른 하나는 이다~라는 표현입니다. 다시 말해, 극사실주의문체가 아니라는 겁니다. machineleg님이 말한 대목이 도대체 법과정의님 글 어디서 인용했는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근거를 대주시길 바랍니다.

   

machineleg:

인드라님께는 따로 쪽지 드렸습니다. guraduosa 님은 제가 남긴 글을 잘못 이해하셨네요. 단지 미네르바 본인의 글이 아님에도 메이저일간지 사설에까지 실린 오류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실 확인을 위해 인용한 글일 뿐입니다. 이웃만 글을 남기게 하시려는 인드라님의 의도를 알겠습니다. 혼란을 일으켜 죄송하구요. 혹 인드라님이 지우지 않으시면 몇 시간 후에 자삭하겠습니다.

   

* 다음은 machineleg님이 보내온 쪽지 글이다.

   

두개의 출처를 남깁니다. 소란이 되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미네르바를 추종하는 게 아니라 사실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http://cafe.daum.net/iomine/SJgW/11

   

공지의 글이 이미 작년이라 의도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1496

   

제가 찾아본 법과정의의 님의 글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이웃만 덧글쓰기의 참뜻을 이해해주어 감사를 드린다. 님이 제시한 까페는 비회원이 들어갈 수도 없고, 논의의 중심도 아니므로 생략한다.

   

중요한 것은 님이 찾아본 법과정의님의 글이다. 그 글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로 현재 세계 1위의 은행이 어딘지 아시고들 계신가요? ICBC (중국 공상은행)입니다. 그리고 요즘 외환은행 인수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이며 광고를 제일 많이 하고  있는 HSBC가 뭐의 약자인지 아십니까? Hongkong Shanhai Bank입니다. 홍콩 상하이은행이죠. 말 그대로 중국계 자본은행 입니다. 공포의 대상입니다. 이미 중국자본의 침투는 시작되었습니다. HSBC의 외환은행 인수는 눈에 보이는 그 시발점이라고 할수 있는 거죠. 또한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은 중국석유 입니다. 2위 미국 석유회사 보다 3배의 시총이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1496

   

이 글과 미네르바의 글을 다시 한 번 비교하기 바란다.

   

"Hongkong Shanhai Bank China 이다. 홍콩 상하이은행이다. 말 그대로 중국계 자본은행이다. 공포의 대상이다. 이미 중국자본의 침투는 시작되었다."

   

이 차이를 명확하게 짚어보자.

   

첫째, 종결어미다.

법과정의님의 글에서는 종결어미가 입니다, 이죠, 입니다, 입니다. 되었습니다로 끝난다. 반면 미네르바의 글에서는 이다, 이다, 이다, 이다, 되었다로 끝난다.

   

둘째, 법과정의님 글에서는  Hongkong Shanhai Bank이라고 나온다. 반면 미네르바는 Hongkong Shanhai Bank China이다.

   

이에 대해 guraduosa님은 machineleg님 글에 대해 hsbc는 '홍콩 상하이 뱅크 차이나'라는 말을 쓰셨는데.... 이거 어디 가서 말하고 다니지 마셔요. 완전 끼워 맞추기 영어 같네요 ^^;;; hsbc는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의 약자입니다. --참고 문헌--

   

http://ko.wikipedia.org/wiki/HSBC

http://www.hsbc.com/1/2/about-hsbc

   

두 번째 사이트는 hsbc홀딩스 공식사이트입니다. 둘 다 읽어 보시면 영국에 본사를 두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것마저 못 믿으면 영업점에 문의 하시기를..... 제일 확실 할 거 같네요 ㅋㅋ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서 보면, 법과정의님의 글과 미네르바의 글은 전혀 다른 글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machineleg님은 법과정의님 글과 미네르바 글을 같다고 여겨 법과정의님 글이 실수로 미네르바 글 속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명백히 그릇된 주장이다.

   

왜냐하면 이는 법과정의님 글이 2007년 12월에 쓴 글이므로 미네르바는 법과정의님의 글을 가져와서 짜깁기를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소위 대학에서 일부 대학생들이 리포트 베껴서 낼 때 쓰는 수법 중 가장 하위의 수법이 되겠다.

   

이 결과가 의미하는 무엇인가. 미네르바를 위한다면, 글을 쓰다 보면 실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하고 넘어갔다면 별 문제가 될 수 없었던 사안이다. 해서, 나는 사소한 실수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럼에도 왜 일부 미네르바 광신적인 지지자들이 이 문제를 간과할 수 없었는가 하면 50대 증권맨 등의 또 다른 미네르바설 때문이다. 50대 증권맨이라면 이를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해서, 엉뚱하게 변호하다보니 이 사태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하여, 오히려 광신적 지지자가 미네르바 물을 연일 먹이고 있는 셈이다. 광신적 지지자가 아니라면 이 소동이 없었을 것이고, 미네르바가 법과정의님 글을 모방했다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미네르바 글을 모두 읽는 이가 대한민국 사람들 중 별로 없고, 읽은 이들 중에도 정독해서 읽은 이들이란 손꼽을 정도이므로.

   

그럼에도 여전히 광신적으로 지지하고자 한다면, 50대 증권맨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차라리 다음과 같은 뉴스를 보고서 망상을 확장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나 싶은 것이다.

   

"미네르바 일본만화 주인공을 모방했다"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87534 "

국제유태자본: 미네르바 글이 아니라 법과정의 글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1/15 20: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49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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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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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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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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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정현이 : HSBC는 영국계 은행인가 중국계 은행인가 인드라 VS ?

2013/03/30 17: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08333

   

   

   

인드라 VS 정현이 : HSBC는 영국계 은행인가 중국계 은행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0

   

"정현이:

인드라님께 첫 인사 드리옵니다. 님의 글을 근래부터 정신없이 읽어가는 어리석은 중생이옵나이다. 다음 아고라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있어서 인드라님의 현명하신 생각을 기대하면서 질문드리나이다. 아고라에서 HSBC가 중국계자본이라고 우기고 있나이다. 유태계 자본으로 아는데 실질적으로 인적구성, 영향력 이런 것들을 이유로 중국계라고 해도 괜찮다고 그들이 주장하나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06051

   

아고라인 글이 집단으로 미친 건지 중국계은행으로 볼 수 있는 건지 현명하신 인드라님의 고견을 듣고자 하나이다. 하나이다 문체는 님에 대한 경외의 표시입나이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에게 쪽지를 보낸 이웃 분들은 알겠지만, 인드라가 보통 쪽지를 받으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즉시 답변하는 대신 인드라 월드리포트에서 인용을 한 후에 답변을 드린다. 해서, 이번 역시도 이주일 뒤에 답변하려다가 글이 재미있어서 다음과 같이 쪽지를 보냈다. "하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울했었는데 님 덕분에 웃으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퇴근해서 잠시 들어왔더니 "답변이 없다뉘 이러시면 아니되옵나이다."라는 쪽글이 올라왔다.

   

하여,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이왕 나선 것 조기에 마무리를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미네르바의 사소한 오류다. 미네르바는 말한다. "Hongkong Shanhai Bank China 이다. 홍콩 상하이은행이다. 말 그대로 중국계 자본은행이다. 공포의 대상이다. 이미 중국자본의 침투는 시작되었다." 그런데 홍콩상하이은행은 중국계 은행이 아니라 영국계 은행이다."

국제유태자본: 전문대 출신이어서 미네르바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182651

   

2009년 1월 13일자 조선일보 사설 <'미네르바'를 다시 생각해 본다>에서 "박씨는 영국계 은행 HSBC의 이름에 '홍콩 상하이'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중국계 은행'으로 오해하고는 "HSBC의 외환은행 인수는 (중국자본 침투의) 시발점"이라고 했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는 조선일보가 최초로 제기한 사안이 아니라 인드라가 제일 먼저 주장한 바다. 해서, 조선일보는 이 점에서 문제 제기자로서 인드라를 거론해야 옳았다. 이 점에서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윤리를 지킨 듯싶다.

   

2009년 1월 14일 친노무현 계열 인터넷 언론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칼럼 <가열되는 진위논란, 박모씨는 진짜 미네르바 맞다 -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그는 진짜 미네르바가 거의 확실>에서 "조선일보와 일부 유명 블로거도 미네르바가 한 초보적인 실수를 지적했다. 미네르바의 과거 글 가운데에는 '홍콩샹하이뱅크(HSBC, Hongkong Shanghai Banking Corp.)'를 중국계은행이라고 지칭하는 실수를 저지른 부분도 있다. 문제의 HSBC는 영국계 은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산규모가 큰 은행이다. 따라서 미네르바가 정말 '해외 금융기관 경력'이 있다면 이 부분을 실수할 리는 거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한 편, 인드라는 조선일보나 데일리서프라이즈가 인드라에 대한 직접적인 거명을 하지 않은 데에 대해 다행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국제유태자본론의 공론화는 국제유태자본의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고라에서 어떤 논자가 "나는 15년 이상을 HSBC 은행 고객으로 있으면서 HSBC은행이 중국계 은행의 영향을 얼마나 강하게 있는지를 보왔다.  자산구성 고객영업 직원구성 등을 볼 때 중국어와 영어 중국인과 현지인 차이가 다른 은행과는 차이가 매우 크게 난다.  HSBC 이름 그 자체부터 영국식민지인 홍콩에서 생겼고 기반 자체가 홍콩 중국임을 볼 때 <HSBC 가 중국계 은행이라고 본> 미네르바님이 틀렸다고 비난하는 그것은 오히려 조선일보가 무식하다는 것을 드러냈다고 나는 지적한다. <HSBC(홍콩상하이뱅킹그룹) 은행>은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고 2007년도에는 중국 본토에도 은행 업무를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관계도 다른 은행 보다 훨씬 크다. 그런 만큼 HSBC 은행은 직원 구성이나 자산 분산 그리고 고객유치 면에도 중국인과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음과 더구나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현재에서 HSBC 은행이 다국적기업이면서 당연한 중국계 은행임은 의심할 여지없이 분명하다."라는 주장을 편다.

   

정신 나간 일부 아고리안들이 중국계 은행이라고 우길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중국계 은행으로 안다는 것이 이유다. 그러나 이 논란의 시발인 미네르바의 글에서 보면, 중국계 자본, 중국자본이라고 한 바 있다. 즉, 다른 요소가 아닌 자본의 국적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HSBC는 영국계 은행이다.

   

HSBC홀딩스 [HSBC Holdings plc]

http://100.naver.com/100.nhn?docid=733638

   

HSBC

http://en.wikipedia.org/wiki/HSBC

   

해서, 나는 정신 나간 일부 아고리안에게 질문한다. 쌍용차와 제일은행은? 쌍용차는 모회사인 상하이차가 중국계이므로 중국계 한국자동차회사이고, 제일은행은 모회사인 스탠타드차타드은행이 영국계이므로 영국계 한국시중은행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03&eid=xZjo9ezuX39ko2pO+GAma4Lf2e/eDX84&qb=wabAz8C6x+Agv9yxubDowLrH4A==&pid=fTGeZloi5Usssc%2BESm0sss--460847&sid=SW4LZfL9bUkAAEppG6s

   

내가 볼 때, 미네르바 글을 실제로 모두 읽은 이들은 별로 없는 것같다. 동시에 설사 글을 읽더라도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하는 이들 역시도 아고리안 중에는 극소수로 보인다. 그리고 이해하는 이들도 없는 것같다. 그저 미네르바가 이명박 비판했다는 것 하나만 이해하는 정도인 것같다. 해서, 나는 그들에게 권고한다. 무의미한 논쟁을 할 바에야 그대들이 그토록 존경해마지 않는 미네르바가 권한 경제 관련 책이나마 열심히 보라고 말이다. 

   

인드라가 HSBC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외환은행 때문이기도 하지만, HSBC가 국제유태자본에서 아편무역과 관련하여 역사적으로 큰 역할을 해온 은행이기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HSBC는 영국계 홍콩은행, 혹은 영국계 홍콩상하이은행이다. HSBC가 돌연 외환은행 인수를 포기하였다. 내건 명분은 글로벌 신용위기로 인하여 기존 계약한 인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이유다. 흥미로운 점은, 최근 독일 IKB가 론스터에 헐값 매각되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슈피겔은 "더욱 이상한 것은 독일의 RHJI 그룹이 IKB 매입을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했다는 것"이라면서 "도대체 왜 IKB를 팔았는지, 왜 지금 팔았는지, 더구나 다른 인수 희망회사들을 놔두고 왜 론스타에 IKB를 넘겼는지 의문투성이"라고 지적했다. 슈피겔은 친기업적 성향의 자민당(FDP)이 처음에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다가 귀도 베스터벨레 당수가 지난주 페어 슈타인브뤽 재무장관을 만난 후부터 침묵을 지키고 있다면서 당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IKB의 몰락에 있어 극히 은밀한 역할을 한 도이체 방크와 FDP 지도부의 몇몇 중진들 간의 밀접한 연계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fW 자문위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 방크는 자신들이 이미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 위험한 채권을 IKB에 팔아 넘겼고 심지어 이들 채권의 하락을 예상하는 쪽으로 투자를 하기도 했다."

론스타의 獨은행 인수도 '헐값매각' 스캔들

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809030284

보다 재미있는 점은 IKB 인수 주선 배경에 HSBC가 있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10월 위기설, 아시아 공통화폐, 산업은행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700388 "

국제유태자본 : HSBC가 영국계 회사가 아니다? 국유본론 2009

2009/01/15 01:4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4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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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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