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강증산 : 증산교 인드라 VS ?
2013/03/24 04: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664467
인드라 VS 강증산 : 증산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2
"강증산: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요즘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풀밭에 있는 꽃들은 그냥 거기에 존재할 뿐이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해야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인간도 살아서 숨쉬며 존재하는 생명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증명은 못하지요. 우리는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그냥 자연히 알고 있을 뿐이지요. 현대의 서구과학은 바로 이런 것을 놓친 것이 아닐까요? 존재라고 하는 가장 불가해한 측면을 물질의 작용만으로 파고들려는 우를 저지르며 말이지요. 마치 그들은 "나는 생명의 필수조건인 탄소, 인, 황, 수소 등등을 가지고 있어. 따라서 나는 존재해."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존재는 그저 존재할 뿐이지, 증명은 못하지요. 뭐 실험실가서 전류측정 기계로 검사를 완료하고 나오면 존재가 증명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심장검사, 폐검사, 대장검사 다해서 몸이 똑바로 기능하면 존재하는 것인가요. 아니지요. 우리는 이미 존재해있고, 그것은 증명이 필요없고 할 수도 없지요. 신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요? 이미 존재해있고, 증명이 필요없고 할 수도 없지요. 사람들이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떠드는 건 그 전의 과정일 뿐, 현재 존재하는 사람을 존재하는지 증명할 방법은 아무리 봐도 없습니다. 이는 생명의 존재라고 하는 것이 어떤 기준과 논리로 치환되기 이전에 당연한 우주의 법칙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어떤 종교를 믿든 생명은 필연적인 목적을 띄고 나왔다는 데까지 확립할 수 있지요. 우리가 존재하지만 그것을 입증할 수 없다는 건, 우리가 존재 자체를 위해 존재하며 이는 생명은 필연적이라는 것을 뜻하지요. 따라서 생명의 필연성을 거부하는 무신론은, 인간이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하는 논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상당히 난해하긴 합니다만, 결국 이러한 것에서 더 생각해보면 인간은 자신이 태어날 때도 자각하지 못하고, 죽을 때도 자각하지 못하며 그저 어느 순간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영원의 본질이 무시간성이라면, 결국 인간은 자신이 '있다는' 태초의 존재감만을 지닌 채 무한히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자연에서 물의 흐름, 공기의 흐름, 생태계의 흐름이 순환하지만 질량보존을 한다는 데에서 윤회를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만약 유신론을 믿지 않는다면 국유본을 반대하는 건 한낱 공리주의라는 근거없는 진보에 근거하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신론이 없다면 국유본 쪽도 얼마든지 선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도 악이 될 수 있는 것일 테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인드라님이 유신론을 가지신 것도 국유본제창자로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쪽지를 드린 건 사실 조금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는데 증산도에 대해 혹시 시간이 계시면 알아봐주실 수 있나 해서요. 종교라고는 하나 20세기 이후 출현한 것 아닙니까? 따라서 비교적 비판에 자유로울 것이라 믿고 있고, 비록 국유본 카페에도 증산교도가 상당 수 있는 것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과연 강증산이 실존했는지부터 자료가 있는지 알고 싶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강증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있겠다. 해서, 강증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들과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분류하여 말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게 하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침묵하게 한다.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침묵하게 하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게 하여 강증산에 대한 세간의 평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강증산
http://ko.wikipedia.org/wiki/%EA%B0%95%EC%9D%BC%EC%88%9C
강증산 염장지르기
http://blog.daum.net/wssong9/6018953
인드라는 강증산에 대해 호불호가 없다. 다만, 종교적인 문제를 배제한다면, 강증산은 역사의 산물이다. 특히 박정희 정권이 만들어낸 민족주의의 한 갈래이다. 왜인가. 박정희의 동학혁명 중시는 민족종교 육성 의지로 이어졌다. 해서, 천도교는 1968년에만 해도 100만 교세를 자랑하기도 했다. 천도교 중앙총부가 있는 건물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으로 건립됐다. 당시 박정희는 천도교 중심의 민족종교 지원을 하고 있었다. 허나, 박정희 정권의 강력한 민족주의 호소와 맞물려 해방 이후 이승만의 기독교 사조에 밀려나 있던 민족 종교들이 천도교가 뜨니 저마다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가령 증산도의 유파인 태극도에서 나와 독립한 대순진리회는 1969년 5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중곡도장을 기공한 이래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교세가 급성장하여 증산도 계열 중 가장 조직력을 갖춘 종교로 성장했다. 허나, 증산도 계열의 분화가 극심하였다. 하여, 이들 파벌 간에는 피 튀기는 상호 비난과 경쟁이 치열하였는데, 이때 주된 논쟁 이슈가 무엇이겠는가. 정통성이었다. 해서, 강증산은 갈수록 신화적인 인물이 되어갔던 게다.
하면, 이것이 끝일까. 그렇지 않다. 현재 국유본은 한반도에서 주체사상 이후 그럴 듯한 민족종교 하나를 키우고 싶어 한다. 이를 근거로 이란처럼 근본주의 열풍을 불게하고 싶은 게다. 해서, 국유본이 전두환에게 지시하여 만든 작품이 바로 국풍81인 게다. 또한 근래에는 국유본이 증산도 계열 불교방송국 사장 차길진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주례식 평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까놓고 말한다. 단, 긍정의 마인드다. 인드라는 강증산을 단 한마디로 말한다. 천지공사. 이것 하나면 된다. 99% 강증산이 사기를 쳤더라도 천지공사, 이것 하나 남겼으면 된 게다.
"현대인물들의 전생(前生)
박정희 전 대통령 - 노자(태상노군), 아미타불(무량수불), 정반왕(석존의 아버지). 도경(도덕경 1장 - 37장)에서 37장의 맺음말: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욕심 없는 박(撲 통나무)이 나와 세상을 진압하리라. 위 무위(爲 無爲)사상 = 하면된다. 박통
김대중 전 대통령 - 석존,원효대사, 인욕선인(욕됨을 참는 선인 - 석존 전생 5백년전을 기록, 즉 3천년전.금강경) - 사생(四生)자부, 김(금불 金佛), 사부대중(中道 중). 인동초
전두환 전 대통령 - 공자. 노나라 때 노자에게 도를 물었으나 노자가 거부 함(검색어 "노자" 백과사전). 현생에 자신을 알아주는 군자를 만나 "하나회" 결성. 다시 전생에 이루지 못한 나라경영을 직접 함.
성철스님(본명 영주 1911년 2월 - 1993년 11월) - 예수(석존의 독생자 라훌라), 지장보살, 미륵보살, 반고(盤古, 제주 한라산에서 건너간 신) , 메시야 = 미트라(태양신) = 메테야(팔리어) = 마이트레야(미륵 彌勒). 신(神)과 God과 성불의 길을 가지 않고 사람이 됨. "하늘나라가 임하옵시며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앞으로 지구는 우주에서 천국이라 불리게 됨)" 지장보살은 성불을 못해서가 아니라 모든 중생들이 지옥고를 벗어날 때까지 성불을 미루어 온 것임. 유교집안의 이진사댁 장남으로 태어나 증도가(證道歌)를 읽고 깨달음을 받아 불교에 입문, 후에 부처와 사탄이 다르지 않음을 설하여 유,불,도,기독 종교를 모두 증득하였음을 입증함.
김일성(본명 성주 1912년 4월 - 1994년 7월) 전 북한주석 - 마호메트, 석존의 법(의발)을 전수 받은 마하가섭 - 납의중경(衲衣重經) ,중감경 참조. 이슬람교는 최상승의 공(空)사상("알라"는 무명신(無名神)의 개념으로, 이름할 수 없는 God 이라는 뜻). 주체사상은 일불승사상(법화경).
노무현 현 대통령 - 설총, 양녕대군. 봉황의 본래 주인. 삼족오 남주작과는 다르며 불새, 금시조의 뜻을 가지고 남녀가 함께 道를 이루어 나가는 세계. 숭례문의 현판 글씨를 씀.(기록:2008.02/24 21:45:16). 봉하마을 = 봉황마을(비선형적 방식의 풀이). 바보 세자로 왕위를 버림. 상도동에 양녕대군의 사당(祠堂)이 위치함. 상도동, 동교동 계파간 사이에서 정치입문. 동교동(김대중)의 자산과 부채를 이어 받아 대통령 당선. 퇴임 후 고향인 김해로 낙향, 거제도(김영삼) 앞에 위치하여 동서화합의 포석으로 자리함. 석존과 예수님 또한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걸인으로 행세.
현 달라이라마 - 아난다 :대중들의 천거에 의하여 아난다가 20여 년 간 시자(侍者)를 맡아 가까이서 석가를 모시면서 그의 말을 가장 많이 들었으므로, 다문제일(多聞第一) 아난다로 불렸다.
주은래 전 중국총리 - 황제(黃帝). 중국의 건국 신화에 나타나는 제왕으로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군주이자 문명의 창시자로 숭배되고 있다.
스티븐 호킹 - 소크라테스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70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48418169&qb=6rmA64yA7KSRIOyViOqyveyghA==&enc=utf8§ion=kin&rank=2&sort=0&spq=0&pid=f0OFbwoi5TosscTrMwlsss--452049&sid=S0dd0XJIR0sAAFfuF8k
긍정의 힘이다. 긍정해야 한다. 하여, 현재 한국에서 유력한 세 종교 중 하나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세 종교는 하나, 주체사상교, 둘, 통일교, 셋, 증산교이다. 현재 국유본은 이들 세 종교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지원하고 있다. 허나, 최후로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국유본의 선택이 궁금하다.
인드라의 유신론에 궁금하신가 보다. 오늘날 유물론은 님이 말씀하신 것만큼 과격하지 않다. 님의 유물론 해석은 백과전서파 시기의 극단적인 유물론이다. 오늘날 유물론은 주체사상과 같은 변종이 나올 만큼 한참 읽어야 유물론이구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유신론과 종이 한 장 차이이다. 가령 겉만 보면 영성을 인정하지 않지만, 문맥적으로 보면 가장 차원이 높은 물질로서의 영성을 인정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것이 왜 꼭 물질이어야 하냐에 대해서는 애매한 단서를 잔뜩 달아놓아서 그저 믿는 대로 믿을 뿐이게 만들어 놓았다는 정도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매우 과격한 유물론자였다는 것만을 말씀드린다. 수년간 집중적으로 관련 책들을 독파해보시라~!
인드라는 대학 2학년 때 건대항쟁에 가기 직전에 교양 윤리 과목 리포트를 쓴 일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 영적 자아 세 가지로 기술했다. 이중 영적 자아는 오늘날 관점이고, 당시에는 심리적 자아 정도의 개념이었다.
인드라는 십대 시절부터 똑같은 꿈을 매일 꾸었다. 이를 자동기술법이라는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시로 표현한 바도 있다. 꿈에서 인드라는 날개를 가진 천사였다. 허나, 이상하게도 높이 날 수가 없는 천사였다. 해서, 날개를 숨겨야 했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에서 벗어나는 것이 유일한 관심사인 천사였다. 이런 꿈은 건대항쟁을 다녀오고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헌데, 신기하게도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한 이후에 다시 꿈에서 등장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하고 스스로 조용히 반문하고 있다. 유신론자가 된 인드라 입장은 이렇다. 영적 자아와 민족, 민중적 자아가 할 일은 다르다. 낮의 리얼리티와 밤의 리얼리티가 다르듯이 서로 역할이 있을 뿐이다.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는 사회적이다. 물질적이다. 사람들과 함께 공동체를 추구한다. 허나, 영적 자아는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와 다르다. 사람들이 필요 없다. 브로커들이 필요 없다. 오직 신과의 만남이다.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다. 인드라는 신 앞에서 통곡하며 인류의 꿈을 꾼다. 존재? 존재란 '있다'이다. 님은 '있다'인가? 인드라는 '있다'이다. 그것이 존재다. 인드라에게 존재를 묻는다고 사태가 달라지지 않는다. 단지 님이 깨달으면 된다. 있는가? 없는가? 인드라는 있다. 그것이면 족하다. 신은 인간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다. 관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을 참칭한 자들의 거짓일 뿐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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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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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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