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nhk5974/nhk5914 : 엔케리와 엔화대출 인드라 VS ?
2013/03/23 12: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569913
인드라 VS nhk5974/nhk5914 : 엔케리와 엔화대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3-3
* 인드라 전망 중 엇나간 사례입니다. 엔화대출로 고통받는 분들 생각에 약간 사심을 넣어 희망섞인 분석을 했습니다. 경제 분석할 때는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아로새긴 사례입니다.
인드라 VS nhk5914 : 엔케리와 엔화대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0-33
"nhk5914:
인드라님 정말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꼭 답변 좀 해주세요... 언제쯤 엔고가 진정될지 궁금합니다... 미국이 살아나서 미금리가 상승할 때쯤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시기가 궁금합니다... 엔케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도 좀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인드라님 글을 쭉 읽다가 엔고 쪽에 관한 글도 읽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좀 구체적으로 엔케리에 관해서 인드라님에 고견을 듣고 싶네요. 엔케리 자금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가는 사람입니다.... 너무 안일하게 세상을 살았나 싶구요. 여기 들어와서 많은 걸 배우고갑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지만 꼭 한 수 가르침을 받고 싶네요. 꼭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이에 대해 인터넷을 뒤지면 얼마든지 엔화 전망을 찾을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엔케리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지식을 갖추고 있음에도 굳이 인드라에게 급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둘 중 하나일 듯싶다. 전자는 님이 외환거래 고수로서 인드라가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까 능력을 시험해보는 것, 후자는 시험이 아니라면 여타 다른 이들과는 색다른 접근으로 시도할 것이기에 인드라 글쓰기로 인해 세계 외환시장에 어떤 파동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
내일부터 당장 지인 때문에 해야 할 일이 엄청 산적하였지만, 친일언론 신동아, 그리고 다음 아고라 따위를 통해서 다우지수 5000따위처럼 달러/엔이 65엔까지 간다드니, 100엔을 넘지 못한다느니 3월중에 그리될 것이라느니 다음 아고라처럼 경제에 완전히 무식한 아해들 앞에 놓고 슬슬 몰이를 해대는 헛소리를 해대는 풍조에 일침을 가하기 위해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투기꾼이 작전을 펴서 돈 버는 것까지는 뭐라고 하지 않겠다. 다만, 그따위 놈들을 무슨 애국지사처럼 취급하는 꼴만은 그만두기를 바란다. 강만수도 혐의가 있지만, 신동아 K 따위에 비하면 강만수가 애국자인 게다. 그것만 알아두기를 바란다. 특히 어용언론 한겨레처럼 이한구 높이 평가하는 찌질이들, 이한구 말대로 했으면 한국 국가 부도가 날 확률이 99%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용언론 한겨레나 친일언론 신동아나... 에이, 더러운 똥걸레 가튼 색희들.
미네르바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미네르바 글 500편 다 읽으면 검찰에 있는 미네르바가 진짜인지를 아닌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 뒤지면 거의 모든 자료를 다 얻을 수 있다는 점 강조하고, 또 강조하겠다. 이를 전제하고, 미네르바 구속에 반대하지만, 미네르바 견해에 대해 대부분 견해를 달리 했던 인드라 경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엔고 현상과 엔케리트레이드를 알기 위해서는 FX마진거래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FX마진거래에 대한 환상이 지나치다. 특히 액수를 뻥튀기하는 수법은 여전하다.
"지난해 1-10월까지 FX마진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65만 계약, 3996억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무려 8.5배 급증했다... 만약 금융위기로 미국 FCM 파산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국내 선물사들과 개인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된다. 이미 A 선물사는 최근 미국 FCM이 고객 돈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장 FX마진 거래, 해외중개사만 잇속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11411255666127&outlink=1
이러다가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질 것인지, 노무현 정권 때의 키코처럼 또 물을 먹을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강조한다. 장바구니 아줌마들조차 미네르바 운운하며 FX마진거래 운운한다면 지금이 FX마진거래에 물리기 좋은 시점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BIS의「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시장 거래규모」조사결과.hwp
http://www.bok.or.kr/down.search?file_path=/attach/kor/559/2008/11/1226518469396.hwp&file_name=
한국은행과 블룸버그가 국제결제은행(BIS) 자료를 공개한 것에 의하면, 2007년 4월말 현재 주식과 채권 통화 금리 관련 전체 파생상품 시장 규모는 596조 달러이며, 거래소를 통한 장내파생상품 거래 규모를 포함한 세계 외환 및 파생상품시장 일평균 거래규모는 11.5조 달러로 추정되며,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시장의 거래규모는 일평균 5.3조 달러이며, 현물환, 선물환 및 외환스왑 등 전통적(traditional)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3조 2,100억 달러이고, 이중 660억 달러가 FX거래다. 외환FX마진거래 사이트(http://www.kebf.com/fx/)에서는 FX마진거래의 투기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통적 외환거래 규모를 FX마진거래 일일 거래액인양 하는데 잘 못 된 것 같다. 전통적 외환거래 규모에 비해 2% 정도에 불과한 것이 FX마진거래인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다.
한국의 경우 2005년 9월 기준 전체 파생상품이 2조 6,200억 달러이므로 BIS 조사 결과에 따른 세계적 추세와 국내적 추이가 3년 만에 70% 증가한 점을 통해 볼 때, 2008년 10월에 이르러 전체 파생상품 규모가 4조 4,500억 달러로서 환율 1300원 기준으로 5,800조원으로 추정이 된다. 2007년 4월말 현재 전통적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334억 달러이다. 그리고 FX마진거래는 2008년 최고 월평균 632억 달러를 기록하여 3% 정도인 일일 약 20억 달러, 환율 1300원 기준 2조 6000억 원 규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2008년 미국, 유럽에 이어 3위권인 한국 선물옵션 시장 일평균 거래액은 35조원이다.
세계 전체 외환거래는 영미가 50%,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 홍콩, 호주까지 해서 75%를 차지한다. 반면 한국은 18위권으로서 0.8%로 1%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 외환거래 시장은 주요국보다는 낮지만, 이탈리아, 인도와 비슷하며, 대만,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보다 큰 시장이다.
FX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런던시장이 32%, 뉴욕 19%, 도쿄 6% 등으로 3개 지역에서 57%를 차지한다. 인기 거래 통화는 US 달러, 일본 엔, 유로, 영국 파운드인데, 시기적으로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처럼 특정 통화가 인기를 끈다.
FX 마진거래는 1998년부터 개인이 외환을 직접 거래가 가능하도록 현물환에서 파생된 상품으로, 오늘날 인터넷 보급으로 개미들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FX마진거래를 하기 위한 증거금은 2%다. 한 번도 주식을 해보지 않은 이들은 증거금 개념을 모르므로 간단하게 말한다. 가진 돈이 백만 원이면 50배인 오천만 원까지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중 5% 가량은 환율 변화에 따른 위험을 조절하기 위해 각 국의 정부, 다국적 기업이 참여하는 것이고, 나머지 95%는 수익 거래를 위한 거래다.
자, 지금까지 FX마진거래에 관한 현황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분석 및 비판을 하자.
하나, 작년 전 세계 GDP는 약 60조 달러로 추정되며, 파생상품 규모는 약 600조 달러라고 했다. 파생상품 규모는 전 세계 GDP의 10배 규모다. 파생상품의 일종인 FX마진거래가 일일 660억 달러이고, 토/일, 크리스마스와 1/1일이 휴무이니 규모가 최대 연 17조 달러가 된다. 일본과 기타 아시아 등을 엮어 전 세계의 10% 정도라고 할 수 있다면 1.7조 달러가 된다. 그런데 이 수치는 조지 소로스로 인해 주로 통화 파생상품에 뛰어드는 세계 헤지펀드 규모와 비교할 수 있다. 세계 헤지펀드가 2008년 말 현재 1조 5천억 달러로 축소되었는데, 이중 7~8%인 일천 억 달러 정도만이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고, 수익이 세계에서 가장 좋아 50%, 심지어는 더블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자본시장 시리즈> "한국, 헤지펀드 기반조성 필요"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1/19/200901190246.asp
헤지펀드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스티븐 브라운은 헤지펀드가 남들이 사지 않는 금융상품을 사고, 남들이 팔지 않으려는 금융상품을 판다고 예찬하며,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비판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국 환율이 인도네시아처럼 여전히 불안한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둘의 공통점은 뚜렷하다. 세계 외환시장의 주요 국가가 아니면서도 주식거래 및 외환거래 등이 전면 개방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 시장은 주요 시장에 비해서 규모가 작지만, 여타 다른 시장에 비해서는 크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것이다. 이는 주식을 해 본 이라면 알 것이다. 아예 코스닥 중에서도 별 볼 일이 없는 개잡주라면 작전을 해도 먹을거리가 없다. 그렇다고 구멍가게 세력이 삼성전자와 같은 지수 관련주를 가지고서 작전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해서, 적당한 크기로 테마주로 해먹을 정도인 수준, 코스닥에서 대장주 소리를 듣거나, 막 코스닥에서 거래소로 이사한 졸부 주식. 딱 이 정도가 헤지펀드 먹거리인 게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현주소이기도 하다. 스티븐 브라운은 나무를 본다는 점에서는 반증적 관점에서 일부분 타당했지만, 숲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한국 원화 거래는 주요 외환거래에 비해 미미하다. 그러나 다른 개잡주 통화보다는 거래량이 꾸준하다. 주요 3대 통화도 아닌 만큼 국제유태자본이 어느 정도 자율성을 주기에 헤지펀드가 해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그런데 바로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벌떡 일어서는 게다. 인드라가 따지는 게다. 우리 선수끼리 톡 까놓고 말하자. 전체 통화량의 3% 정도만이 실제로 실물로 유통이 된다. 그처럼 통화의 5% 정도만이 여행이다, 뭐다 해서 실수요로 통용된다. 나머지 90% 이상은 투기거래인 게다. 다시 말해, 석유와 같다. 실제 수급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측한 수급, 즉 선물에 의해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다.
하여, 시장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게 썰을 푼다고 평가받는, 시장의 지배자인 인드라가 오늘 시장 참여자들에게 오늘부터 원화를 1200원대로 가져가자, 라고 주장하면, 1200원대가 되는 것이다. 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인드라에게 근거를 요구할 것이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4월이면 일본 회계 결산이 마감이 된다. BIS 회의도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똘마니이자 직속기관인 한국은행장 이성태가 금리인하를 하게 된 것도 BIS 회의 이후다. 그 이전까지 인드라를 비롯한 숱한 금융혁명가들이 강만수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금리인하 정책을 지지할 때 이성태는 캐병신인양 놀았던 게다. 이성태는 시키는 대로 하는 전형적 관료인 게다. 아무튼 모든 시장 참가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이로 인해 엔화는 조기에 폭락할 수 있는 것이다. 왜? 3월이 지나면 일본 기업 등이 적극적인 엔화 방출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헤지펀드와 개미들은 이를 미리 알아 길목에서 지키고 있을 것이다.
해서, 신동아 K 찌질이나 다음아고라에서 주방장질을 한다는 찌질이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엔화는 3월부터 폭락한다. 외환선물 사이트의 외환 전망 지존, 쪽발이 분석가 송택은 인드라의 강력한 포스로 인해 쪽박을 차고 FX계에서 떠나게 된다.
송택의 2009년 외환시세 전망
http://www.kebf.com/fx/sub_global/08.asp?id=board13&mode=download&idx=56&fileNum=1&filename=%BC%DB%C5%C3%C0%C72009%B3%E2%BF%DC%C8%AF%BD%C3%BC%BC%C0%C7%C0%FC%B8%C1%2Epdf&nav=view&srhctgr=&srhstr=&page=1&maintainIdCode=c9c7b3fd925bcf88c5d57ce57320d29b
둘, FX마진거래에는 시장 규모가 워낙 크고, 개인들 참여가 광범위하여 작전 세력(?)이 없다는 주장을 편다. 과연 그럴까? 또한 개인들이 워낙 많이 참여하므로 헤지펀드 역할이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과연 그러한가? 개인들 자금이 아무리 많은들 그 개인들이 접하는 정보는 한계가 있다. 또한 일개 헤지펀드 정도야 정보력이 있는 개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일 수 있다. 그러나 FX마진거래가 초국적으로 이루어지기에 국제유태자본이 보다 원활한 작전, 즉 큰 그림을 펼칠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국제유태자본은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인들과 헤지펀드들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국가 부도 사태를 발생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비교한다. 아무리 개미들이 백만 대군을 자랑할 지라도 이들 개미를 한 방향으로 이끌 지도가 없다면 오합지졸에 불과하여 세력은 소수정예로 얼마든지 격파가 가능한 것이다.
IMF총재 "세계 금융손실 1조3000억 달러"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092501153744012&sp=EC
"찌질이들 50조 달러 계산법은 간단하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최대 피해 예상이 5조 달러이므로 세계적으로는 그 열 배인 50조원에 이르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는 피해망상증적 산법이다. 단적인 예로 설명한다. 국제유태자본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같은 수법을 확장시킨 것은 미국, 유럽 일부 국가, 아시아 일부 국가일 따름이다. 해서, 여러 지표를 고려해도 최대 피해 예상은 12조 달러를 넘어서지 않는다. 즉, 미국만큼 유럽 역시도 피해를 받았다고 가정하는 선에서 유럽이 5조 달러 정도 예상할 수 있으며, 나머지 2조 달러는 GDP와 일본 주식시장 규모를 고려하여 일본 및 이머징마켓 시장의 몫인 게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전 세계 GDP가 60조 달러이고, 파생상품 규모가 약 600조이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액인 1.2조 달러의 파급 효과를 10배인 12조 달러로 추정한 것이다.
자, 바로 이 대목이다. 소수정예 사설학원을 내세운 자들에 대해 홀연히 나선 자가 있으니 그 이름, 인드라다. 알고 보면, 인드라가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쌩지랄을 하는 셈이다^!^
"외환 포지션이 이같이 나타나는 것은 외은지점들이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과도한 차이를 이용해 차익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싼 선물환율로 달러를 사고, 비싼 현물환율에 팔아 차익을 남겼다."
외은지점, 차익거래 '올인'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22920176087196&outlink=1
"삼성증권은 우리나라 제1금융권의 부실 가능액을 44조원으로 추정했다. 중소기업 관련 키코 옵션으로 인한 부실가능자산 2조원, 부동산 및 건설업종 대출 10조원, PF 대출 8조원, 개인사업자(SOHO) 대출 11조원, 중소기업대출 7조원, 가계 대출 6조원 정도로 가정해 산출한 액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216022015
녹색뉴딜
http://ko.wikipedia.org/wiki/%EB%85%B9%EC%83%89_%EB%89%B4%EB%94%9C
중요한 대목이다. FX마진거래든, NDF든 그 무엇이건, 시장 참가자들의 공포를 불러일으켜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다. 이제 그들의 시간가치는 두어 달 밖에 남지 않았다. 2009년 3월이 지나면 이제 끝인 게다. 백 년, 혹은 십 년 안에 다시 올까 말까 한 기회에 떼돈을 벌고 싶은 게다. 하지만 그만큼 모험이 뒤따른다. 만일 인드라와 같은 이가 있어서 그들의 의도를 간파하고 무산시킨다면 신동아 K나 다음 아고라 일본 주방장처럼 쪽박이 되는 게다. 하여, 그들은 강만수가 자신 사임하여 신이 났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위기임을 모른다. 강만수 사임은 적절했다. 강만수가 3월말까지 있어야 그들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신임 장관은 그저 인사청문회로 논란만 일으키면 그만이다. 강만수 만한 포스가 없다.
이제 그들이 기대할 것은 친일민주당밖에 없을 게다. 하지만 친일민주당이 인드라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현재 5% 지지율로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주제이기에 눈만 멀뚱멀뚱할 것이다. 이제 그대들은 파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드라 성질을 건들이면 안 된다. 이명박 정부 개각은 단순명료하다.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아 장관 인사청문회를 빌미로 자통법 시행을 묻어가자는 의도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친일민주당은 옆에서 나도 자통법 통과 도왔어요, 원래 원조거든요, 하는 지랄을 떨 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오늘부터 강조하는 것이다. 원화 환율은 자통법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선제적 조치로 인해 한국 민간연구소들의 예상치대로 1100원대로 급속히 하락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강만수 자진 사임에 대해 논평을 내어야 한다. 강만수가 비록 국제유태자본의 큰 그림 하에서 움직였지만, 중국 고대 재상인 관중처럼 어려운 시기에 훌륭하게 역할을 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제 정신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풍운아, 강만수를 기억해야 한다. 그는 훌륭히 악역을 맡았던 것이다.
NDF?
http://blog.daum.net/mooh77/7892687
엔-달러(LIVE)
http://www.livecharts.co.uk/ForexCharts/usdjpy.php
끝으로 엔화 전망을 간략하게 말한다.
"scenario—-USD/JPY of 85–-105: We think that positions that could be flattened or
reduced have probably largely been so since the yen began to strengthen sharply last autumn. If the yen were to strengthen even further, it would risk putting unbearable pressure on the Japanese economy, which is already in one of its worst postwar recessions. With Japan's leading companies plagued by the prospect of losses, it is difficult to see the yen continuing to be regarded as a safe bet regardless of the yen''s rate of exchange with other currencies. With the US and Japan losing room to change interest rates owing to nonnegative constraints on interest rates, we expect the market to gradually shift its focus to economic disparities from interest rate disparities and become aware of limitations to the
strengthening of the yen."
2009년 USD/JPY 전망
http://www.kebf.com/fx/sub_global/05.asp?id=board01&mode=download&idx=158&fileNum=1&filename=Jpy-Outlook2009(2).pdf&nav=list&srhctgr=&srhstr=&page=1&maintainIdCode=58117925557aa1d9b9b78cf54e1df6df
인드라 예상은 95~120엔이다. 미국 경기 회복은 V자형이 아닌 U자형이 될 것이라고 본다. 바로 그러하기에 2009년 삼사분기에 이르면 원자재 값,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재고는 빠르게 순환이 될 것이고, 국제유태자본은 오바마에게 보다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게 할 것이다. 이는 송택을 지지하는 일본 FX 투자자를 엿 먹이게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교묘하게 그대들과 어긋날 것이다. 참고로 나는 일본인에게 어떤 억하심정도 없는 사람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엔화는 지금이 가장 고가다. 당장 팔아야 한다. 돈 된다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는 반드시 패가망신할 것이다.
끝으로 엔케리가 무엇인가. FX마진거래 만큼 엔케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겉으로는 와타나베 부인으로 개미들을 치켜세우지만, 실제로는 국제유태자본이 대부분 움직이며, 일부를 헤지펀드가 먹는 구조다. 국제유태자본은 반드시 로또당첨자와 같은 이들을 한 명 내세우기 마련이다. FX거래로 떼돈을 벌었다는 일본 노인처럼 말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이런 홍보 방식의 정체를 제대로 깨달을 수밖에 없다. 이제 일본 와타나베도 끝나고, 한국이 이제 막 돈 되려는 참인데, 인드라가 찬물을 끼얹는다. 미네르바 사태로 일으킨 FX마진거래, 인드라가 나서서 막는다. 왜? 어려울 때일수록 로또 기대하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죽고 싶다면, 죽기 전에 일주일만이라도 고아원을 방문해서 일을 하는 등 자원 봉사 활동에 나서길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박원순 따위처럼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가 되지 않을 것이라 나는 장담한다.
우리는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순수하게 경제적인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친일민주당 해체와 친일파 김대중, 노무현의 정계 은퇴 및 재산 몰수를! 친일파 김대중, 노무현 재산 몰수하여 정신대 할머니에게 주자!"
국제유태자본 : 환율 1100원, FX마진거래, 엔화 전망 국유본론 2009
2009/01/20 07: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748729
"nhk5974 :
정말 감사드립니다....인드라님에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엔화를 사용한 장본인으로써 수익보다는 손실을 본 한 사람으로서 모든 분들이 엔화 사용을 앞으로 자제했으면 하는 심정으로 인드라님에게 자문을 구한 것입니다... 향있는 꽂에는 독이 있다는 말 모든 분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인드라님에 고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어 유동성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형태가 어떻게 되리라보십니까? 전쟁보다는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 보여지는데 이리저리 생각을 해도 딱히 생각이 나질 않내요... 지금 금융시장에서는 MMF쪽에 100조원에 가까운 돈이 묶여 있는데 좀처럼 신용창출기능보다는 단타위주에 안전한 자산으로만 돈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시그널이 와서 유동성 함정에서 빠져나올지 계속 생각해봅니다.. 인드라님에 견해를 듣고 싶네요... 제 생각은 자통법 실시 후 국제적인 투기장을 만들어서 외국자본이 물밀듯이 저평가된 자산들을 집어삼킨 후 그 작업이 완료되었을 때 언론들은 일제히 한국시장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하는 시그널을 줌으로써 거품에 시작을 만들 것 같은데 인드라님에 생각은 어떠신지요...큰 그림을 보고 싶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INDRA:
글 감사드린다. 역시 nhk5974님 질문하시는 것을 보면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말씀 그대로다. 유동성 함정이란 개념은 금리를 인하하였음에도 투자, 소비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케인즈적 개념이다. 해서, 이를 주식시장에 국한된 개념으로 보면, 기간조정 국면에서 발생하는 세력의 매집 구간을 지시한다. 해서, 이 시기에는 실물경제에서 보다 고통스러운 생활상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고, 집값, 땅값이 하락하고, 주식도 헐값이 된다. 이 시기를 단축해서 통과하기 위해 나온 것이 유효수요 창출이라 할 수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물론 전쟁이다.
따라서 전쟁이냐, 아니면 다른 무엇이냐가 나오는 것이다. 반면 공급주의 경제학, 혹은 신자유주의 경제학에서는 다른 관점, 가령 양의 자극을 논할 것이겠다. 중요한 것은 개념이 아니고 실제적인 방법인데, 역사적으로 유효수요 창출에 전쟁 이외에는 실패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카터 정권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해서, 방향은 세 가지일 수밖에 없다.
하나는 녹색뉴딜이니 뭐니 비록 그것이 헛소리요, 실효가 그다지 없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본격적인 경제회복에 도달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일종의 공성전인 게다. 비축된 자원이 뻔한 상황에서 사방이 적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오직 원군만이 희망이다. 그러나 원군이 멀리 있어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동안 버티면 승리할 수 있지만, 버티지 못하면 함락당하는 것이다. IPTV가 소총수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재정 상황이 여유가 있다 할 수 있으므로 올 한 해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PTV의 전망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401&eid=KC2jnSnNGRqvDvweNMkQoseH2WWeLdMM&qb=SVBUVr3DwOUgsdS48A==&pid=fUFiCwoi5UNsssjGFfVsss--327812&sid=SXnZk6uHeUkAAA8JbIY
또 다른 하나는 님이 말하는 시나리오다. 근래 이머징마켓 중에 중국, 한국 등을 거론하는데, 사실 오늘날 중국 경제 여건을 보면, 중국보다는 한국이 유력하다. 특히 자통법이 통과되면 한국의 파생상품 규모가 최소한 두 배 이상 늘어나리라는 것은 자명해 보인다. 전 세계 GDP가 60조 달러이고, 파생상품 규모가 600조 달러인데, 한국은 GDP가 1조 달러인데, 파생상품 규모가 약 5조 달러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욱 개방된 체제가 요구된다. 이 대목에서 눈치를 채었을 것이지만, 최근 산업은행이 한화에 퇴짜를 놓았다. 현재 한국에는 헐값에 매물로 내놓은 알짜배기 회사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님 말대로 긍정적 신호만 준다면 최근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감정가보다 더 높게 거래를 성사시키는 황당한 현상마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대기자금이 엄청나다는 것은 말할 나위없다. 후순위 채권 판매 예금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급주의 경제학에서 거론하는 양의 자극을 주는 것이다. 기술 혁신? 황우석이 없는 지금 한국에서 뚜렷하게 내세울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개발? 먼 미래의 이야기로 보인다. 결국 특별한 것은 없다. 오직 하나 기댈 것은 한반도 통일뿐이다. 약간의 국지전을 감수하고서라도 당장 통일이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자본은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안보 운운하지만, 오늘날 경제 안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따라서 한반도 통일 프로그램은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북한 특수는 과거 베트남 특수, 중동 특수만큼 한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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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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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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