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서업 : 여행 인드라 VS ?

2013/03/22 12: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4436

   

   

   

인드라 VS 서업 : 여행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0

   

"서업: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저는 두세 달 전부터 님 글을 눈팅하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제가 차차 소개드리겠습니다만.. 힘든 일이 있으시다고 글을 봤습니다. 이번 기회를 삼아 님에게 이웃을 신청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의 작은 도움이 모아지면 큰 힘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진짜 추운 시절이 오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INDRA:

감사드립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생각하면서 결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험난합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내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힘들지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11일 새벽에는 글을 쓰는 대신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잤습니다. 보통 4~5시간 자는 것이 보통인데, 10시간 정도 푹 잔 듯싶습니다. 해서, 모처럼 꿈을 많이 꾸었는데, 기억이 거의 나지 않고, 딱 하나만 기억이 납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물에 뛰어들어 사람을 구해냅니다. 그러나 물살이 거세어 물에 빠진 사람은 살았는데, 구출하러 들어간 이가 의식 불명이 됩니다. 해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인공호흡으로는 안 되니까 흉부압박을 하는데 이것을 내가 합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환자가 의식에서 돌아옵니다. 나는 굉장히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데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이 모두 환호하는 소리에 놀라 잠에 깹니다. 블로그에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그러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말씀이 내게 힘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초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내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서업: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곧 중국 윈난성, 라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쪽으로 4달 정도 여행을 갑니다. 메콩강 줄기에 사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 바람에 가는 건데요. 메콩줄기에 지어지고 있는 댐, 캄보디아의 수많은 구호개발단체, 태국 메솟의 버마난민촌, 베트남 커피 등등.. 이래저래 공부해 온 것들 보고, 자원 활동도 하고.. 하려고 합니다. 우선 말이 제대로 안 통하고 기간도 짧기도 하고요. 이런 목표 자체도 이미 '다른 이들'이 설정해 놓은 것들을 따라가는 거라 맘에 걸리긴 하지만요. 다만 여행의 큰 목적은 저를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괜히 쪽지를 드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잘 갔다 와서 느낀 바가 있으면 될 것을.. 그냥 응원의 한마디 부탁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INDRA:

글 감사드린다. 굉장히 부럽고, 아름답고, 힘찬 일이다. 부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시길 바란다. 일상이 여행이고, 여행이 일상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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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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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보이크루 : 조선 유교사상 인드라 VS ?

2013/03/22 12: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3732

   

   

   

인드라 VS 보이크루 : 조선 유교사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9

   

"보이크루:

인드라님은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답변 부탁드리고 제 관점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 틀에서 볼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조선시대 식 유교주의에 매몰되어있다. 더 자세히 보면 두 가지로 분석되는데 첫째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잠재적 의식 바탕에 폐쇄적 민족주의와 우리끼리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서 이것이 나중에는 해외로의 나아감에 있어 아주 큰 장애가 될 것 같기에 아주 걱정스럽다. 둘째로 과거의 현대판인 고시 제도의 악순환을 들 수가 있겠는데 조선시대 초기에는 내 뜻을 펼쳐보겠다는 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등장했지만 결국 시간이 갈수록 이상 실현보다는 부의 축적이라는 실리적 요소를 위한 하나의 시작점으로 변질되어 각종 비리가 나오게 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돈을 위해 죽기 살기로 5급, 판검사, 외교관이 되기 위해 뛰어드는 사람들과 당파 싸움의 현대판인 학연, 지연, 혈연을 이용한 사람들의 부를 위한 고위직 진출이 중첩되면서 더 깊은 고리가 형성이 되어버렸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말씀하신 문제점은 한국 고유의 문제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문제이다. 해서, 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별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유태인, 중국인 예로 설명을 드린다. 세계 어느 사회에 가든 유태인들은 유태인 교회인 시나고그에 다니고 그들만의 율법에 따라 생활한다. 아주 폐쇄적이다~ 중국인은 또 아니 그런가? 자신들만의 꽌시로 동남아 상권을 장악했다. 아주 아주 폐쇄적이다~! 반면 한국인은 이런 면에서 스스로에 대해 의외로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신들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같은 현상에 대해서 유태인과 중국인은 긍정적으로 자신들을 볼 수 있는데 반해 한국인은 반대로 보도록 교육을 받았다.

   

그런 말이 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이는 틀린 말이 아니다. 이것을 유교식으로 표현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가화만사성인 것이다. 유태인들, 중국인들 직접 만나본 이들을 보면 고집스레 자기의 길을 걷고자 하고, 좀처럼 변화하려 하지 않지만, 외부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했다. 영국인도 비슷하다. 영국에 가보면 알겠지만, 영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똑같은 집에 살면서 끊임없이 보수하고, 또 보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유달리 전통에 집착한다. 그러면서도 대륙의 누구보다 더 개방적인 것이 영국인이다. 한편으로 한국인을 개잡아먹는 자들이라 비하하면서도 동시에 한국인 장점이 발견되면 이를 높이 평가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고심하고 있다. 이것이 문화이다. 해서, 우리네 유학자들, 후기 유학자들을 보면 누구보다 개방적이어서 서구 문물 수입에 앞장서는 것이다. 심지어 스스로 먼저 기독교로 개종하기도 한다. 선교사에 의해서가 아니다. 이런 문화는 다른 데서 찾기 힘들다. 유태인, 중국인, 한국인 등이 이런 문화가 있다. 또한 전통의 안동 선비들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했다. 해서, 1950년대 초기 북한 역사학계를 주도하며 정약용론을 내세웠던 인물은 남로당파로 퇴계 이황의 맥을 잇는 전직 선비이자 공산주의자였다. 물론 이후 주체사상의 강화로 숙청되었지만.

   

좀 더 나아간다면, 우리는 근대사에서 위정자들이 좀 더 개혁, 개방적이었다면 지금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맞이할 터인데 하는 해석을 만날 수 있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중동의 군주들은 서구 군사 시스템 등을 도입해서 적극적으로 부국강병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이를 기존의 교과서들은 중동의 봉건제 탓을 하지만 아니다. 국유본 세계 전략 때문이다. 국유본의 세계 전략 탓에 한반도처럼 특정 국가 위정자가 아무리 개혁 군주를 자임해도 그 나라는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는 반면 일본처럼 특정 국가 위정자가 그 아무리 병신이라고 해도 그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순전히 국유본의 세계전략 때문이다.

   

해서, 님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한국인은 좀 더 자신을 긍정해야 한다. 긍정해도 좋다. 그래야 더 세계성을 획득한다. 하면, 예서 문제는 없는가. 있다. 집단주의이다. 집단으로 갈 것인가. 개인으로 갈 것인가. 집단성이 아닌 개인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하면, 개인성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생물다양성처럼 세계를 보다 다양하게 이해하는 이들이 많아지면 되는 것이다. 그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세계적인 인물들이 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님이 말한 폐쇄적인 민족주의 폐단은 민족주의보다는 집단주의에 기인함이라 본다. 집단주의의 폐해는 특별한 인간을 집단적 린치를 가한다. 이런 점을 앞으로 극복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스라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김종철 감독의 회복이란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있다. 메시아닉 쥬가 록펠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추후 검토할 사안이다. 허나, 이러한 사례가 발견된다 함은 향후 이스라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김종철의 회복

http://www.youtube.com/watch?v=SDmdkcVg4PY

   

Restoration

http://www.youtube.com/watch?v=1h0vGdmrBw4&feature=related

   

현재 한국에서는 노빠들만 주의하면 된다. 노빠들을 자꾸 양산시키면 파시즘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노빠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무뇌아가 분명하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무뇌아였던 것은 아니다. 국유본 세뇌에 빠져 인지부조화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다 보니 오늘날에 이르른 것이다. 독일 국민처럼 말이다. 꿈에서 깨어나듯 히틀러 꿈에서 깨어나기를 우리는 조용히 설득해야 할 것이다.

   

둘째 문제 역시 일반적이다. 어느 사회든 당쟁은 일반화되었던 것이다. 일본, 영국, 미국사를 조금이라도 보면 알게 된다. 중국사도 마찬가지이다. 갈등은 필연적이다. 헌데, 이런 갈등을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오히려 생산의 계기, 미래의 계기로 보느냐, 아니면 모순 없는 세상을 설정하느냐 이런 데서 역사관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가령 국유본 카페에서 인드라에 비판적인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을 강퇴를 시키면 문제가 해결되나? 전혀 아니다. 오히려 이런 갈등을 즐길 때, 오히려 이런 갈등을 생산적으로 풀어갈 때, 다시 말해 적들마저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하고, 역사는 후손의 몫이다. 후손이 잘 나가면 그만큼 조상이 대접받는다. 후손이 찌질하니 조선시대를 나쁘게만 보는 것이다. 만일 골드만삭스 예상대로 세계 2위권 국가이고 국민들이 대부분 잘 산다고 해보자. 세계 각국 역사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사는 지금의 한국사와는 매우 다를 것이다. 하고, 한국 아이들도 지금과 다른 역사책으로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할아버지가 된 보이크루님이 심심해서 역사책을 보았더니 한편으로는 민족의 자부심을 잘 드러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전혀 폐쇄적이지 않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이어서 오히려 다른 민족들의 귀감이 되어 배울 것이 많은 조상의 지혜를 발견하게 되리라 본다.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킨 한국인이 있다 하자. 그 한국인 경영 사상을 묻자 한국인이 말한다. 자신의 경영관은 퇴계의 사단칠정론에 비롯되었다고 말이다~! 이러면 세계가 앞 다투어 사단칠정론 연구에 들어가지 않겠는가? 또 세계혁명을 일으킨 한국인이 있다고 하자. 그 한국인이 영향을 받은 것은 남명선생이다, 라고 하자. 어떤 일이 발생하겠는가.

   

아무리 고대사가 찬란한들 그래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그리스, 이라크, 이집트, 이란, 인도, 중국 다 오늘날 찌질하다. 안 그래요? 후손이 역사를 만든다. 역사는 후손하기 마련이다. 역사 탓, 역사교육 탓하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지적, 실천적 게으름이다.

   

정리하면 사람이 이념을 만들지, 이념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후손하기 나름이다. 역사 탓하는 사람은 내가 연애를 못하는 것은 혈액형이 X이기 때문이야, 라는 식의 책임전가일 뿐이다. 멋진 한국인이 되소서."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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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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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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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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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frippp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인드라 VS ?

2013/03/22 12: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3198

   

   

   

인드라 VS frippp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8

   

"frippp:

인드라님 글을 접한지 6개월 정도가 됩니다. 911음모론을 뒤늦게 알고 이리저리 뒤적이던 중 이곳을 찾았는데, 당시 호들갑스럽던 위기론 속에서 그 본질을 꿰뚫어보신 님의 지혜가 대단하네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쪽지를 씁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음모론 - 유태자본하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은데 인드라님은 그에 대해 언급이 없으셔서... 그 거대한 권력의 실체가 일개 자본가인 로스차일드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은 왠지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을 아예 부정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전략적 이유에서인가요? 바쁘실 텐데 쓸데없는 질문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요, 제가 카페에도 가입했는데, "질문과 답변"같은 코너를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초보회원을 위해서..

   

INDRA:

frippp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글이 frippp님에게 사태 인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다. 질문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초기에 게시판을 여러 개로 분화시켰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통합시킨 것이다.

   

"유럽 프리메이슨을 대표하는 거부 유태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독립자금의 출처가 되었으며,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9&eid=NUlMjnpYbQ7dZQQR9j9iBNFFh30AKtcM&qb=7J2866Oo66+464KY7YuwIOuvuOq1reuPheumveyekOq4iA==&enc=utf8

   

상기한 글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는 프리메이슨 관련 글 중 한 대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이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오히려 선호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대중에게 유포시키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소견이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국제유태자본의 자기방어프로그램, 골드슈타인 프로그램이라는 게다. 이는 시온의정서'처럼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고, 대상을 체념시키거나 복종시키려는 다목적 수단 중 하나이다. 동시에 국제유태자본이 현실에 대한 이해에 혼동을 주어 진실에 접근하려는 자들을 절망하게 만들거나 유치한 음모론자로 몰고 가기 위함이다.

   

인드라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면 언제나 답변을 드린 바 있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시면 언제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전제하고, frippp님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본다. 대체로 이 문제를 접한 이들에게 최초로 떠오르는 것은, 이 거대한 지적 설계가 단지 로스차일드 한 명에 의해서일까 싶은 의문인 게다. 더 나아가 종교적인 관점에서 그가 신이 아닐 터인데, 만일 신적인 권능을 보인다면, 이는 사탄에 의한 것이 아닐까, 로스차일드의 몸속에 사탄이 들어가서 사단을 낸 것이 아닐까. 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신의 전지전능함을 드러내기 위한 신의 시험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늘 말한 바 있듯이 신이 있든, 없든 신이 계획한 것이라면 신이 아닌 인간이 알 도리가 없다는 점이다. 해서, 모르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참고로 인드라는 무신론자인 동시에 모든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긍정적이다. 개개인의 신앙을 존중하고 있다.

   

또한 '음모의 네트워크: 운노 히로시'에서 음모론의 족보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게 해설하고 있으니 참고했으면 싶다. 이 책을 읽으면 일단 일부 음모론에서는 다소간 해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326670

   

프리메이슨 논란 시작은 졸렬했다. 허나,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자신들 정체를 은폐시킬 수 있는 '고육지책'으로 프리메이슨 논쟁을 선택하는 바람에 '시온의정서'처럼 주기적으로 좀 더 나은 시나리오를 짜서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하고, 프리메이슨 음모론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음모론이 일루미나티 음모론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로스차일드 1세와 연관이 있다 하여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해서,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지는 해라면,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뜨는 해라고 볼 수 있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연계시키는 논리를 읽게 되면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집어삼켰다는 식으로 설명되고는 하기 때문이다.

   

Illuminati 여인, Svali의 생생한 증언...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물론 프리메이슨이란 조직은 실재하고 있다. 허나, 이는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인가 의문이다. 인드라가 볼 때, 오늘날 국제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조직은 오히려 은근히 이런 음모론을 즐기고 있는 듯이 보인다. 프리메이슨은 회원 수 증가해서 좋고, 국제유태자본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엉뚱한 데에 중독되어 있으니 좋은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프리메이슨이란 가상의 비밀 조직을 조지 오웰의 '1984년'처럼 만들어서 대중에게 떡밥을 던지고 있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에 불만을 느낀 대중을 허위의 조직으로 현혹시켜서 국제유태자본 실체를 흐리고, 그 비판을 약화시키려는 것, 그러면서도 시온의정서처럼 자신의 의지를 은연중 과시하여 대중을 지속적으로 체념시키려는 의도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물론 이 대목에서 국제유태자본론 역시 예외인가를 늘 염두하고 자기비판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는 이를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로 이해하고 있다. 20세기 국제유태자본에게 고용된(?) 재야사가들이 만들어낸 신화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편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재야사가 모두를 고용한 것이 아니다. 재야사가 극히 일부만을 고용하고 이를 증폭시켜 진리에 목마른 이들을 잘못된 신화로 이끄는 것이라고 인드라는 본다. 해서, 대부분의 프리메이슨 신봉자, 일루미나티 신봉자는 진리를 추구하는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1600~1800년 사이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라고 보고 있다. 근대 자본주의의 기원과 국제유태자본의 기원을 동시적으로 보는 것이다. 1600년 초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시작된 주식거래소 개설이 시점이다. 이 주식거래소는 동인도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특히 네덜란드 주식시장을 움직였던 이들이 콘베르소 유태인 그룹이었고, 이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추방된 이들이었다. 당대 콘베르소 유태인은 몇 차례 전투에서 네덜란드 해군을 격파한 영국 해군을 높이 평가하고 영국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정했을 것이다. 해서, 이들 콘베르소 유태인 자금이 주축을 이루어 영국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이 일어났다. 크롬웰이 혁명 성공 직후 가장 먼저 시행한 정책이 유태인 입국 허용이었다. 또한 명예혁명과 함께 호프, 바링가 등 네덜란드 유력 유태금융그룹이 국왕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하였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 영란은행을 만든다. 19세기 중반까지 유태인의 공직 진출에는 제한을 두었기에 영란은행장 등에는 바지사장을 내세웠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로스차일드 이전 영국 경제를 석권했던 베어링 가문도 네덜란드 콘베르소 유태인 출신이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떠난 네덜란드는 국력이 쇠하게 되고, 나폴레옹전쟁 중 런던으로 망명 온 네덜란드 왕은 동인도회사 대부분의 이권을 영국 왕실에 위임하게 된다.

   

미국 독립전쟁은 1775년 ~ 1783년에 일어났다. 이 당시 대부분의 미국 인사들은 조금 더 많은 자치를 원했으나, 국제유태자본이 동인도회사로의 전념을 위해 미국 독립을 결정하는 바람에 원하지도 않던 독립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하면, 이때 로스차일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당대의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아닌 풋내기였을 뿐이다. 그 당시 로스차일드는 헤센 영주와 직접 연결 고리를 갖지 못하였다. 대신 주목해야 할 인물은 부데루스이다. 당시 이름을 날리던 이가 재정 관리인 부데루스이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는 1797년에 가서야 부데루스를 통해 영국 유가증권에 투자한 초짜 금융인이었고, 1807년에서야 재정 관리인이 되었다. 하고, 나폴레옹전쟁을 통과하고 나서야 당대 황제였던 베어링 형제를 물리치고, 국제유태자본의 황제가 되었던 게다. 해서, 당대 로스차일드는 미국 독립자금 출처가 되고 싶어도 내놓을 돈이 한 푼도 없는 별 볼 일이 없는 상인에 불과했다. 반면 당대 헤센 영주는 용병 사업으로 당대 유럽 최고의 부자였고, 미국 독립전쟁에 영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용병을 미국에 보내기도 한다^^! 해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서는 부데루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보다 현명하지 않나 보는 게다. 부데루스가 금융에 정통한 점을 고려한다면 콘베르소 궁정 유태인 출신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미국혁명의 진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084990

   

워싱턴, 제퍼슨 등 당대 미국 아편노예농장주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른 한편 프리메이슨으로 불리는 이들의 종교도 다채롭다. 워싱턴은 국교회였고, 아담스와 제퍼슨은 이신론자였고, 앤드류 잭슨은 장로교 신자였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프랑스에는 살롱이 있었다면 영국에는 클럽이 있었다. 특히 당대 영국에서는 부재지주이자 시골영주인 젠트리를 중심으로 해서 각종 남성클럽들이 성행하였다. 여기에다 종교개혁 시대였기에 당대는 적당한 비밀결사 하나 소속됨이 없으면 유한계급으로서 사교계에서 명함을 내밀지 못할 만큼 비밀결사가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였다. 이때 수많은 비밀결사 단체 중에 가장 잘 나갔던 것이 프리메이슨으로 보인다.  오늘날에 프리메이슨은 로터리 클럽 다름 아닌 게다. 아니라면 존 아담스와 같은 프리메이슨들 대통령이 연이어 영국 은행가들을 왜 비판한 것일까^^! 그럼에도 여전히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통용되는 것은 미국과 같은 데서 그 상징이 지폐에도 있는 등 대중이 쉽게 의문을 지닐 만큼 눈앞에 잘 보이기 때문이다.

   

하면, 언제부터 국제유태자본은 프리메이슨 음모론에 매력을 느끼고 활용하기 시작했던 것인가. 국제유태자본이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시행한 시기는 미국에서 1840년대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면서부터이다. 이 시기는 국제유태자본이 영국 독점시대를 끝내고 주요 국가들의 제국주의 시대를 결정했을 때다. 해서, 유럽, 일본, 미국에 금융자본이 투입이 되기 시작하였다. 유럽에서는 나폴레옹 3세, 일본에서는 토머스 글로버, 미국에서는 반메이슨 운동. 이때 미국에서는 반메이슨 운동으로 금융자본 여건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던 세력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가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예서, 국제유태자본론과 프리메이슨 음모론과는 차이가 있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의 특징은 프랑스혁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명예혁명이나 청교도혁명에는 비중을 낮추는 수준이다. 반면 국제유태자본론은 프랑스혁명에 비해 별로 대단치 않은 듯이 보이는 명예혁명, 청교도혁명을 새로운 시대의 징후로 읽고자 한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명예혁명이나 청교도혁명을 프랑스혁명보다 더 중요한 사건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고,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현재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상기한 일루미나티처럼 아틀란티스와 연계되어 있다는 식으로 변형되어 등장하고 있으므로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김범수 : 근화도덕교 인드라 VS ?

2013/03/22 12: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2551

   

   

   

인드라 VS 김범수 : 근화도덕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7

   

"김범수:

안녕하세요. 매일 인드라님 글 읽기만 하다가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전 지방에서 조그만 문구 전산용품점을 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초반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저도 유태자본론에 관심이 있는데요. 몇 년 전 태국 푸켓 해일로 저희 친척분들이 현지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시신은 찾아서 장례식을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유태자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인터넷 블로그도 많이 찾아다녀 읽고 관련 서적도 조금은 보았는데 인드라님 글이 저에게는 안성맞춤인거 같습니다. 인드라님 글을 읽다보니 큰 뜰은 머릿속에 스케치가 되는데, 몽골이나 네팔에 대해서는 감이 잡히질 않는군요. ㅠㅠ 중국이 티벳을 침공 전후로 해서  네팔은 조그만 나라니까 그렇다 쳐도 몽골은 대한민국과 같은 시기에 독립을 했고, 유태자본이 몽골을 청나라의 식민지 이후 굳이 독립시켜준 이유와 남북한 통일이후 우리는 몽골과 밀접한 관계가 될 것은 분명한데.. 한국과 몽골이 향후 어떤 관계로 될지 궁금하네요. 한국 몽골 국가연합은 여러 여건상 어려울 것 같고.. 유태 자본이 구상하는  동북아 국가들의 구도가 궁금하네요. 그럼 몸 건강하시고요 !! 처음 글 올리니까 쑥스럽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BBC 방송의 남아시아 쓰나미 음모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14&eid=5LSzMfUY+pxz9rMvjzV8qujtT1KLcL+g&qb=vsa9w77GIL6ys6q5zCBCQkM=&pid=fTFLUdoi5UhssZi6GWZsss--058554&sid=SWmEmzFiaUkAAAwGG98

   

아마도 상기한 남아시아 쓰나미 음모론을 통해서 인드라 블로그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청나라는 1717년에 몽골을 완전 정복하였으며, 1727년에 현재의 몽-러간 국경선을 확정짓는다. 이때, 청나라가 몽골 지역에 중국인과 만주족을 몽골 지역에 이주시키는 동화 정책을 써서 몽골인들은 큰 반발을 하게 되었다. 해서, 1911년 중국 신해혁명이 발발하자 반중 친러 노선에 힘입어 러시아의 지원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17년 러시아혁명으로 다시 위기에 처하고 중국의 재침입을 받았다가 소련 적군의 힘으로 중국군을 물리쳤다. 이로 인해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런데 소련의 몽골 외교가 문제였다. 국제유태자본과 비교해보자. 국제유태자본은 대기원시보에서 보듯 겉보기에는 전통문화를 매우 존중한다. 또한 국제유태자본이 미국을 숙주로 여기는 한, 미국 역대 대통령을 모두 높이 평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몽골을 지배한다면, 응당 징기스칸을 높이 평가해야 하는 게다. 징기스칸이란 한국에서 광개토대왕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세계적 영웅이 아니겠는가. 국제유태자본이 정치적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제, 특히 세계 금융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소련은 정치외교적인 이유 이외에는 몽골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해서, 몽골 자주성을 드높일 징기스칸에 대한 평가에 인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소련의 보호로 인해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쟁취한 몽골은 소련이 붕괴하자 러시아와 중국 모두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한편 국제유태자본은 유라시아 내륙에 대해서는 20세기 중반까지 방목하는 입장이었다. 즉, 세계체제에서 볼 때, 세계의 가장 주도적인 세력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세계 전체를 모두  장악하기에는 국제유태자본의 힘이 미약했기에 중소에 맡기는 것이었다. 영화 '둠스데이'에서의 지배계급 기획과 유사하다고나 할까.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국제유태자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지만, 냉전체제의 해체로 말미암아 나머지 세계도 다 감당해야 하는데, 현재 감당하지 못해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효율적인 세계 지배를 위해 미군 해외 주둔군의 재편성을 시도하는 것이며, 이는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역할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과거 로마제국처럼 식민지인 일본의 지위를 본국과 유사하게 대우하는 대신 방위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케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중국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형태의 지배로 접어들자 몽골의 지위가 격상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중국에 대한 압박은 소극적으로 몽골의 반 중국 노선 및 친미 노선으로 이미 1990년대부터 나타나고 있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서는 국제유태자본의 대중국 공세가 대기원시보에서처럼 보다 공격적으로 변모한 것이다. 다시 말해 중국에 대한 압박이 종전에는 중국을 포위하는 형국이었다면 이제는 중국 내부로 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는 네 가지 민족문제가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티벳 문제, 신장 위구르 문제, 조선족 문제, 마지막으로 몽골 문제다. 언급한 순서대로 현재 티벳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몽골 문제가 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내몽골에도 몽고인들이 많이 사는 형편인 만큼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하면 소련과 같은 분리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해서, 몽골 일각에서 한반도 정권과 협력하여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외교 전략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외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이 나서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국제유태자본이 이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지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만일 이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당장 내몽골 지역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사건 하나쯤은 만들어내어서 이슈화시키지 않았을까 싶다. 해서, 당장은 국제유태자본이 관심이 없는 사안이지만, 언제든 이슈가 폭발할 곳은 분명하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 몽골은 지역적으로 먼 거리에 있어서 연합국가가 되기에는 여러 모로 어렵다. 그러나 중국이 있는 한, 적의 적은 친구라는 오래된 정치적 도식에 따라 양 국가 정권이 무엇으로 바뀌든 지정학적으로 언제나 이해를 같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국제유태자본의 중국 압박이 본격화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중국 북동부 일부 지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이 이러한 이유를 빌미삼아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가령 만주지역의 마약지대화를 위한 작전에 몽골과 한반도의 역사는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된다. 더 나아가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한몽골 연합국가도 아예 불가능하다고만 여길 것은 아니다. 아무리 가능성이 희박해도 미래를 늘 열어두어야 한다. 특히, 중국이 분리된 연후에 다시 지역연합국가로 재통합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몽골이 지역연합국가의 일원으로서 갈 수도 있다. 비록 먼 미래의 일일지라도 말이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김범수: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메일로 질문을 했는데 답변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변 선배가 군화도덕교(www.ghdd.or.kr) 에 심취해서 저만 보면 무신론자인 저한테도 접근을 진지하게 하고 있는 데요, 선배 말을 들어보면 천도교에서 갈려나온 신흥종교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선배 말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에게 먹을 문제만 해결하면 모든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온다고 하는데, 그 말 자체는 맞는 것 같습니다. 실현되기는 어렵지만요. 선배가 저한테 접근할 때도 그쪽 사람들과 전화로 주고받고, 다단계 시스템방식으로 교육하고 활동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군화도덕교에 대한 인드라님 고견 부탁드리고요, 종교 쪽으로 질문했으니 또 종교 쪽으로 궁금한 점이 있네요. 앞으로 다가올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서 기독교 쪽에서도 당연히 북한에 선교활동을 하는데, 그 수많은 목사님들 중에서 누가 주도적으로 기독교를 뿌리 내릴지, 아님 북한 현지 목사들이 선교활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인드라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못해주네요 ㅠㅠ 아직도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INDRA:

글 감사드린다. 군화도덕교는 홈페이지 개편중이어서 알 수가 없었다. 홈페이지 개편중이라고 한다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 오랜 인터넷 활동 끝에 얻게 된 경험인지라 원인을 찾아보았다. 모든 종교란, 특히 신흥종교란 뿌리가 있는 법이다. 해서, 어디서 갈라져서 독립하였는가만 알면 된다. 그렇다면 이를 아는 방법은 무엇인가. 군화엄마라는 신흥종교 활동에 위협을 느끼는 유사한 다른 종교에서 찾아볼 노릇이다.

   

군화엄마 홈페이지는 왜 사라졌는가

http://newway.ohpy.com/39576/2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관심이 없지만, 군화엄마에 유독 관심이 있는 이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찾았다. 역시 군화엄마가 예언을 했는데 거짓으로 드러난 데 따른 자구책이었던 셈이다.

   

군화엄마의 주장과 이론은 어디서 생성되었는가

http://newway.ohpy.com/39576/5

군화엄마가 노리는 포교대상자는 누구인가

http://newway.ohpy.com/39576/1

   

이에 따르면, 군화엄마 김쌍아는 강증산 - 박태선 - 조희성 - 이현석 - 김쌍아라는 계보로 이어지고 있다. 군화엄마 김쌍아(본명 김창규)는 박태선의 전도관과 조희성의 영생교 교인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하다가 이들이 와해되자 기독교 이탈자나 대순진리회 이탈자와 증산도 초입 신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군화엄마, 군화도덕, 탕탕탕 교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군화도덕교의 선전물

http://newway.ohpy.com/39576/6

   

인드라가 볼 때 위협적으로 보인다. 대다수 신흥종교의 포교 층은 많이 배우지 못한 동시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에게 어려운 이야기는 금물이다. 선전벽보를 보면 나름대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고도리 속에 숨어 있는 뜻이라니^^!

   

북한이 통일이 되면 민족종교와 기독교 전도 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질 것이다. 주체사상으로 자라난 북한 인민은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유사한 대체물을 찾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목사가 활약하겠는가는 내가 말할 사안이 아닌 듯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김범수:

안녕하세요. 항상 인드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웃 분들 글과 인드라님의 유태자본론을 읽으면서 절망과 두려움에서 지금은 오히려 제 인생의 방향을 확립할 수 있어서, 인드라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저 자신은 세상을 재미있고 당당하게 잘 살 자신은 있는데.. 한편으론 우리 다음 세대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일반 손님들도 오는데 초등학교 꼬마 손님들도 많이 찾습니다. 초등학생 손님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친구같이 지내고 있는데, . 저는 30대 초반이지만 우리 세대도 성 가치관이 너무 자유분방했는데요. 앞으로 10년 후면 지금 20대 30대가 사회 많은 부분에서 활약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인데, 그때 되면 상당 부분 사회문제가 될 듯싶네요. 컴퓨터 온라인 게임도, 우리세대는 스타나 리니지, 마구마구 등등등 종류는 많지만 몇 가지 게임만 많이 하는데, 지금 초등생들은 게임 종류도 무척 많고, 우리 세대보다 더 많은 종류의 게임을 즐기고 있고, TV 드라마 도 요즘은 꽃보다 남자가 초등생들 사이에서 인기 대박인거 아시져 ^^ 초등2학년이면 연예인은 많이 알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트렌드도 은연중에 동경하고,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친구들끼리 야한 동영상도 보고, 대부분 초등4학년 때 호기심으로 야동을 접하는데, 우리 다음세대가 걱정이 되네요, 지금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성문화가 상당히 문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문화가 너무 개방적이면, 이혼율도 당연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초등생들이나 중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면, 지금 우리세대도 스포츠스타 , 밤 문화에 익숙해져있는데, 다음세대에서는 3S 시스템에 많이 중독될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고요 그로인해 가정문제 와 교육정책도 많은 혼란을 겪을 것 같습니다. 인드라님 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너무 걱정이 앞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인드라님 생각대로 교육혁명이 되면 많은 부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의 교육 혁명이 현실화한다면 상당 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성문화가 개방적이면 이혼율이 높다는 주장에 동의하기는 힘들다. 인드라는 이혼율이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가장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은 산업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국가에서 여성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결혼 연령이 점차 늦춰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 등등이 모두 이와 관련이 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일과 집안 일 모두를 떠맡아야 하는 데서 모순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따른 부부싸움 및 이혼이 증가한다. 이때 과거와 달리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이혼을 검토할 수 있게 된 것도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로 홀로 생계수단을 꾸려나갈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이혼하고 싶어도 앞날이 불투명해서 참고 지낸 여성들이 꽤 많았다. 해서, 이와 관련하여 이혼율과 상관관계가 높은 두 번째 요인으로 여성해방운동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자주적 독립을 강조할수록 이혼율이 높아진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성 개방과는 무관하다.

   

인드라가 생각하는 바는 청소년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전반에 무엇이 그들의 정신세계를 장악하고 있는가이다. 말할 필요 없이 연예인이다. 초등학교 때 대다수 어린이에게 묻는다면 과학자가 되지만, 중학교만 가더라도 희망사항은 연예인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축구계와 야구계가 서로 싸울 이유가 없는 것이 진정한 경쟁 상대자는 연예계라는 것이 불문율이다. 축구장과 야구장에 관중 동원하기 위해 가장 상용하는 수법은 연예인 출연이다. 한국 스포츠연예신문 비중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 아무리 경기 침체로 현재 예고 인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나 경기만 회복하면 언제 그랬냐 싶게 다시 연예계가 주목을 받을 것이다.

   

참고로 300인위원회의 존 콜먼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은 미디어를 통하여 대중을 우민화시키고, 가족제도 해체, 여남의 섹스기계화 등을 적극 고무시킬 것이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174067

   

   

   

"김범수: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인드라님이 만든 카페 가서 건강 상식을 읽고 있는데요. 글 쓰신 분 생각 100%는 아니지만 제 방식에 맞게 음식 먹는 스타일을 바꾸니까 소화도 잘 되고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인드라님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항상 도움만 받아가는 것 같아서 인드라님과 그 외 여러분들께 고마운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인드라님 카페 개설 잘 하신 것 같아요! 각자 방 만드신 분들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어서, 카페 분위기가 살아서 숨쉬는 걸 넘어서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보는 거 같아요^^ 처음에 저는 카페 개설에 부정적이었거든요. 혹시라도 인드라님이 신격화되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것 같아서요(ㅠㅠ). 몸 건강하시고요!! 아! 그리고 국제 유태자본론 블로그에서 주식시장 소스를 질문하는 분 강퇴 안 됩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걱정하시는 바가 신격화가 아니라 신격화 논쟁인 듯싶다. 이 문제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조직 생활을 하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근본 문제이다. 해서, 인드라 역시 일인 조직인 블로그 체제를 그간 선호해왔으며, 카페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불가피한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결코 좋아서 시작한 것이 카페가 아니다. 인드라는 최대한 피하고 싶었다. 그럼에도 카페를 만들었다. 이제 피할 수 없다면 즐길 뿐인 게다. 까르페디엠! 이로 인해 인드라에게 어느 정도 상처를 받는 것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다만, 이 도전에서 인드라가 잘 극복하여 인생의 교훈을 얻느냐 하는 것이 남아 있는 개인적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님의 말씀에 인담님, 현무님, 나마스테님, 아우라님 등이 기뻐하실 듯싶다. 의학에 정진하는 분들이 가장 행복할 때가 처방대로 했더니 심신이 건강해졌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자신이 하는 일이 인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는 평판을 얻는 것만큼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주식 문제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면 좋을 것 같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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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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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리연걸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VS ?

2013/03/22 11: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9304

   

   

   

인드라 VS 리연걸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6

   

"리연걸: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에 님 블로그 보고서 충격에 빠져 넋을 잃고 지금까지 올라온 글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이런 블로그를 발견한 것에 대해서 큰 행운을 느끼며 님의 그 방대한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대정신 감상 이후 혼란에 빠진 상태에서 님 글을 읽으니 엄청난 정보에 제 뇌가 마비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혼란이라 할 수 있죠. 11월 월간조선에 이대의 한 교수님이 지금의 금융위기 이후에도 미국의 패권은 유지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GDP의 수치를 인용하고 중국은 아직 멀었다는 근거를 내세우면서요. 저는 최근에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미국을 비판하고 유럽을 주목하고 있더라구요. 2005년에 나온 책이라 지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나름 타당성이 있는 듯 보입니다. 유럽 중심으로 갈지 아니면 미국의 패권이 유지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주도하는 세력이겠죠. 그들이 님의 글에서 확인되는 국제유태자본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러면 도대체 그 국제유태자본이 누구를 칭하는 말인가요? 로스차일드가를 뜻하는지.. 정말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 드리면 실례인지 알지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글쓴이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님은 모하시는 분입니까? 사회당 가입자? 교수님? 프리랜서? 글을 신빙성을 위해서라도 글쓴이에 대해서 초금이라도 알고 싶어서요.. 대답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글 읽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요.. 메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세계의 군사력은 미국과 그 나머지 국가간의 균형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 군사력은 강하다. 금융위기 이후에도 미국이 패권을 계속 가져갈 것이라는 점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것이다. 다만 미국이 로마제국처럼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데에도 다들 동의하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을 아직 읽지 않았다. 내가 읽은 저서는 '노동의 종말'뿐이다. 결말이 허무하지만, 유익하게 보았다고 평할 수 있다. 유러피안 드림 서평 몇 개를 검토해보니 이번 책 역시도 구체적인 수치 제시와 깔끔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현황을 잔뜩 소개한 뒤 낭만적으로 결론을 낸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역사가 앞으로의 세계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는 있다. 한 번 저문 문명이 다시 꽃피우는 경우란 매우 드물며, 있더라도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한다. 유럽은 늙었다. 그간의 유럽주의를 고수한다면 곱게 늙어가며 안락사할 것이다. 그러나 부흥을 추구한다면 제 2의 게르만족 이동과 같은 비유럽민의 대량 이주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 경우 유럽을 지탱해왔던 유럽주의가 근간에서 무너질 것이다. 지난 프랑스 폭동이 이를 웅변한다. 더 나아가 그런 노력을 해도 여전히 미국이나 아시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의 유럽이 식물인간 상태라고 진단하는 것이 표현이 과할 지라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라 본다.

   

내가 국제유태자본을 사용하는 개념은 대체로 세 가지다.

   

하나는 가끔씩 총자본으로서의 개념으로 쓸 때가 있다. 이는 완전시장처럼 이론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사용하는 까닭은 개념 전개가 보다 원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개념 사용할 때에는 국제유태자본=헤겔의 절대정신으로 쓰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는 정치적인 의미에서의 국제유태자본 개념이다. 이에 대해서는 로마제국 정치구조를 빗대어 설명한 바 있다. 로스차일드는 과거의 황제이며, 현 황제는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300인위원회가 원로원처럼 있고, 빌더버그라는 민회가 일 년에 한 차례씩 모여 최종 안건을 처리하는 듯싶다. 이외에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삼각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삼각위원회는 아시아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로마제국 속주 의회 정도로 봄이 적당한 듯싶다.

   

세 번째는 두 번째 개념을 보다 확장한 것으로서 정치경제적인 영역을 모두 포괄한다. 세계은행, 국제결제은행, 신용평가기관, 국제연합, 미국 연방준비은행, 미국, 영국, 이스라엘 정보기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 주요 정치인, 에너지, 곡물, 언론, 군수 금융 기업. 마지막으로 이들의 지시를 받는 각국 하수인들.

   

직장 일을 조금 하다가 그만 두는 등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하다가 현재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다. 사회당원이 맞다. '해체:통일에서 포르노까지'란 책을 펴낸 바 있다. 첨언하자면, 인터넷에서의 글쓰기는 글쓰기만으로 평가함이 옳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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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여름 : 천암함 VS 천안함 인드라 VS ?

2013/03/22 11:4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8752

   

   

인드라 VS 여름 : 천암함 VS 천안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5

   

"여름:

천암함 이라 쓰시는 것은 검색에 안 걸리게 하시려는 것??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런 면도 없지 않다. 다만 그보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1. 천안함/천암함으로 양쪽 검색하면 재미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이 없었다. 기사가 천안암/천암함을 양쪽 다 표기하는 것이다. 마치 타이타닉과 타이태닉 논란을 새삼 떠올릴 지경이다. 심지어 같은 기사 안에서도 제목은 천암함인데, 기사에서는 천안함이다. 사태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의 BBC방송 보도처럼 천암함 사태를 영구 미해결 사건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국유본 의도가 아닌가 싶은 것이다. 해서, 이 사건을 접했다면, 해체의 저자, 자크 데리다가 봤다면 흥분했을 사안이라 본다. 역사는 말하기가 아니라 글쓰기다. 기록이다. 인드라가 단지 조용히 흥분하고 있다~!

   

2. 천안함 대신 천암함을 사용하는 것은 국유본 언론에 대한 대응이다. 너희는 천안함이지만, 인드라는 천암함이다. 너희는 사실을 지배하지만, 인드라는 진실을 지배한다.

   

3. 인드라가 가끔 생산적 오류를 즐긴다. 이번 건은 의도적이다. 천암함의 의미론이 무엇인가. 한나라당을 위한 것인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위한 것인가. 인드라는 둘 다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인드라는 천암함 사태 목표가 하나, 오바마 핵 독트린 중 북한 선제 공격론을 배제하지 않은 것을 정당화하기. 둘,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을 왕따 시키기. 반MB연합에서 민주노동당 몫을 축소시키고,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몫을 크게 하기. 셋, 국제경제 조절용으로 정리한 바 있다. 이런 사정에서 천안함과 천암함의 차이는 무엇인가. 천안함은 국유본의 신세계 질서와 같은 것이다. 반면 천암함은 국유본의 실제 목표이다. 국유본은 신세계 질서를 바라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오히려 늦추고 싶어한다. 그처럼 국유본은 천암함 사태를 은폐시키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천암함 사태를 은폐시키는 뉘앙스를 통해 오히려 천암함 사태가 오래도록 대중에게 회자되기를, 많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국유본이 원하는 것은 정작 천암함에 없다. 성동격서!

   

정리한다. 한국인들은 때만 되면 전문가가 된다. 재개발 전문가, 줄기세포 전문가, 신종 플루 전문가, 디도스 전문가... 이제는 천암함 전문가이다. 이것은 한국만의 현상인가. 아니다. 국유본이 깔아놓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해서, 프랑스에서는 숱한 전문가들이 탄생했다. 어떤 문제든 프랑스 시민이 떠들도록 구조화된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어느 날 프랑스 장관이 프랑스 시민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어떤 문제에 대해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묶어서 보냈다. 이때 프랑스 시민은? 정작 침묵했다. 문제는 CB님이 말씀한 대로이다. 그것이 어떤 문제이건, 세 번 언급되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길을 가다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세 명이 문득 하늘을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반응하게 되어 있다.

   

많은 분들이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기술적인 분석이 필연적이다. 반면 인드라의 천암함 사태는 왜 이 사태가 발생해야 했는가라는 데서 시작한다. 즉, 기술적인 분석의 전제인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는 데에 의문을 지니는 것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이런 도전적인 문제제기인 게다. 기술적인 면에서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볼 수 없지 않은가. 반면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간단하다. 국유본이 천암함을 침몰시켰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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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두쿠 : 천암함 사건 이후 동북아 인드라 VS ?

2013/03/22 11: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7880

   

   

인드라 VS 두쿠 : 천암함 사건 이후 동북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4

   

"두쿠:

잘 읽었습니다. 천암함 사건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3월말 김정일 중국방문, 4월중에 김정일, 이명박 정상회담설이 있었던 거 같던데..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는 걸까요? 국유본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정상회담설은 FTA 연기로 물 건너갔다. 상반기 정상회담설은 한미 FTA용이었다. 이를 선거용이다, 라는 엉뚱한 비판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이 시나리오였다. 지난 시기 정상회담 때를 보면 IMF 인사가 다녀가는 등 성동격서의 수법을 취했다. 해서, 이는 일찌감치 취소가 되었다. 김정일 중국 방문설은 실제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네오콘-부시-삼각위원회-김대중(김대중을 대체한 자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정몽준이 아닐까 보고 있다)-김정일 라인이 움직이지 않았나 본다. 시나리오는 인드라가 전에 잠깐 말한 바 있는데, 좀 더 진도를 나간다면, 평양정권이 화폐개혁 실패를 자인하고 중국을 방문하여 개혁개방 쪽으로 나아가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다. 이를 남측 국유본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이때 북중 정상회담에서 북측이 6자회담에 무게를 둔다. 예서, 6자회담을 한마디로 말하면 중국을 형식적이지만 미국만큼 격을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된다. 네오콘 부시는 6자회담을 선호했다. 네오콘 출신 인사들이 뉴라이트 인사들처럼 과거 좌파 인사들 출신이어서 중국, 북한, 러시아 등에 호의적이다. 김대중과 이재오를 생각하면 된다.

   

반면 CGI 클린턴은 다르다. CGI 클린턴은 네오콘 부시보다 더 나아간다. 북한에 시종일관 인권 문제를 제기하며 압박을 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남은 한반도 냉전 해체를 보다 가속화할 것이며, 한반도 통일을 추구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CGI 클린턴은 북한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고 북한의 개혁조치를 평가하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하는 시나리오인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의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통일한국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미국 러시아 핵 독트린과 핵안보정상회의 때 북한의 핵보유는 이란과는 별개로 취급될 것으로 전망이 되었다. 헌데, 천암함 사태 이후 북한에 대한 핵보유는 사실상 인정하면서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았다. 이것이 중요하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누구보다 실은 북핵을 요구한다고 말이다. 마치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상을 겉으로는 요구하고 실제로 바라지 않는 것처럼. 다만, 위안화 절상은 때가 되면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것과 달리 북핵은 통일한국 핵보유로까지 이어지는 장기적 플랜이다.

   

냉철하게 판단하자. 국유본이 북 핵보유를 정당화하려면? 미국의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되면 안 되는 것이다? 만일 미국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되면 북의 핵보유가 정당화될 수가 없다. 이때, 미국이 북을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으려면 어떤 사건이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은 한국전쟁을 지루하게 삼년간 끌고 간 것처럼 베트남 전쟁을 오래도록 끌어가고 싶어했다. 이때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미군 수뇌부는 한국군 이만명만 추가 파병하면 베트남전쟁을 조기에 끝낼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한국군 이만명은 미군 이백만명과 동일한 일당백이었기에 미군 수뇌부의 판단은 유효했다. 허나, 이때 한국에서는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공격 사태가 터진다. 또한 푸에블로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로 인해 한국은 베트남에 추가파병을 할 수 없었다. 베트남전쟁은 국유본 의도대로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있었다. 하고, 이때부터 한국은 국유본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경제성장을 시작한다.

   

천암함 사태는 폴란드 대통령 추락사건처럼 필연적이었다.

   

정리하면, CGI오바마가 네오콘-부시-삼각위원회-정몽준-김정일 루트를 통해서 무언가 메시지를 주었고, 이에 잘 되는 줄 알고 중국과 김정일이 열심히 방중 준비를 하고 있다가 천암함 사태로 뒤통수를 맞았다. 국유본이 두 가지 작전을 동시에 꾸민 것이다, 이렇게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전자 방중 작전은 뻥카였던 것이 아닌가 현재까지 보인다. 천암함 사태로 말미암아 CGI 오바마는 여러 가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천암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결론이 내려지면 오바마의 선제 공격론이 유효하게 된다. (클린턴 때의 선제핵공격설을 떠올리길 바란다. 네오콘 부시는 이런 것 안 한다~!) 물론 그렇다고 선제공격은 안 할 것이다. 어느 순간까지 전쟁이 날 것처럼 일촉즉발의 정세를 만들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북한이 최전방에 특수부대를 배치시킨다 이런 뉴스일 것이다. 허나, 어느 순간 국유본이 미국 오바마 정부 관계자를 통해 김빠지는 소리를 할 것이다. 가령 북한은 전혀 전쟁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그럴 능력도 안 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목표는 북핵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고 북핵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이 북핵은 통일한국이 보유하게 된다. 물론 그 이전까지 남한은 철저한 비핵화를 추진한다. 일본처럼 핵무기는 반대하되, 평화적인 핵에너지 개발에만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미원자력협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하고, 평화통일이 된 후 한반도는 자연스럽게 핵보유를 하게 되고, 이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변수가 되는 것이다. 즉, 이전까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것은 별 의미가 될 수 없었지만, 세계 10위권 무역대국인 경제 강국인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국유본은 이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이 중국과 일본 양쪽을 견제하는 지역 강대국이 되고, 사안마다 미국 뜻대로 중국 편, 일본 편을 들게 하면서 동아시아연합으로 가는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한국 강대국화는 일본에게도 유리한 지형을 안겨준다. 즉, 이전까지 태평양 전쟁으로 군사력 증강에 언제나 제한을 받던 일본은 통일 한국 강대국화를 계기로 헌법을 수정한다거나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지금처럼 중국과 일본만 강대국이면 질시를 받지만, 한국까지 강대국이 되면 그만큼 일본에 대한 질시가 사라지는 셈이고, 이는 국유본이 바라는 구도가 되고, 일본도 만족하는 그림이 된다. 다시 말해, 지금 미일 갈등, 후텐마 사태 정도로는 아시아인들이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통일 한국이 출현해야 한다. 그래야 아시아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을 용인할 것이다.

   

해서, 국유본이 기획한 대로 한국의 지역강대국화는 미국과 일본에게는 이미 인정된 셈이고, 러시아와 중국이 문제이다. 러시아는 이 지역에서 한국이 지역 강대국화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백 년 전만 보더라도 한국이 대한제국으로 나아갈 때 러시아에 의존한 바가 있다. 또한 한국이 커서 중국을 적절히 견제한다면 바람직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대목에서 국유본이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다. 이는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맞물리면서 동아시아 연합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프로젝트이다. 하여, 러시아는 연해주에서 중국 보따리 장수들을 모조리 축출시키는 등 히틀러적인 인종주의 정책을 펼쳤는데, 이는 국유본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중국이다. 최근에 들어서야 중국도 국유본의 지시에 온전히 넘어간 것으로 본다. 물론 국유본이 손문, 장개석, 모택동을 보더라도 중국혁명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그간 중국 근현대사에 막중한 역할을 해왔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국유본 권력 이동 탓에 잠시 빈틈이 발생했다. 이 공백을 통해 박정희 선생은 국유본에 대항하기도 했으나, 국유본의 막강한 힘에 짓눌려 암살을 당했다. 한반도가 상대적으로 국유본의 재장악이 수월했던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더딜 수밖에 없었다. 해서, 최근에야 중국 역시도 국유본의 수중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근래 북중 관계는 국유본의 지시일 가능성이 높다. 즉, 국유본은 중국이 북한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곤경에 처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은 평양정권을 두둔할 수도 없고, 내칠 수도 없다. 국유본은 중국에 이 모순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차기 지도자로 부상하는 시진핑에게 좋은 명분을 제공할 것이다. 우유부단한 후진타오에 비해 결단력이 있는 시진핑은 정권을 장악하면 국유본의 지시에 의해 평양정권에 대한 보다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이다. 시진핑에게는 천안문 사태, 평양 정권 문제, 구글 문제 등 여러 떡밥이 기다리고 있다. 시진핑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중국 최고의 지도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가령 시진핑은 제 2의 고르바초프로 한반도 통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중 관계는 근래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과 후진타오간 격을 높이는 외교관계 수립이다. 이것이 후진타오 때에만 그런 정권 차원이 아니라는 것이 차기 지도자인 시진핑까지 추인한 외교관계라는 것이다. 현재 한중관계는 전략적인 관계이다. 예서, 전략적인 관계란 지역적인 현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일을 동등하게 협의하는 관계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국유본은 한반도에서의 냉전해체와 통일, 통일한국의 지역강대국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동아시아연합으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서 명분과 실리 모두를 만족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인드라가 이런 논리를 계속 개발해서 국유본에게 제안을 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국유본이 본래 기획했던 것이 있겠지만, 인드라가 끊임없이 대안을 제시해서 국유본이 현재 자신의 기획을 수정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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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피리 :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인드라 VS ?

2013/03/22 11: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7395

   

   

   

인드라 VS 이피리 :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3

   

"이피리: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몇 날 며칠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카페를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에서 다루는 사안과는 다르게 해석하기에 가끔 찾아가는 사이트인데요. 언제는 심상치않았겠냔만은 요즈음은 한반도 주변에 돌아가는 정세가 평소와는 훨씬 더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느끼는 의문들을 인드라님이라면 충분히 해결해주시리라 믿기에 물어봅니다. KR/FE훈련 이전에 북측에서 훈련을 계속 할 경우 남한에게 일종의 경고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전투기 2대가 추락하고 헬기 2대가 추락했죠. 그리고 3.9일 태안에서 지진이 일어났지만 언론에서는 조용했었죠. 그리고 연달아 부대행사가 취소, 축소되고 주한미군총사령관은 방어태세 위주의 작전이었다. 방어위주 작전이였다고 얘기를 하였고 얼마 안 있어서 샤프총사령관은 주한미군철수의지에는 변함이 없고 서둘러 철수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까지 얘기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전작권 환수와 주한미군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공론화되지 못하고 수도관 파열되듯이 군데군데에서 흘러나오는 형국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여기서 생각이 두개로 갈렸습니다. 북한이 굉장한 실력국가라서 주변국들이 북한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폴란드 대통령 사망, 키르키즈스탄 사태, 일본 도요타, 위안화절상압박, 북한 대풍그룹 외자유치 등등을 볼 때는 거대한 자본 세력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한반도 정세를 짜 맞추고 누구의 계획에 의해 흘러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사이버사령부는 국유본의 산하기관으로 보인다. CIA 통제를 받는 것으로 잠정 분석중이다. 평양정권은 국유본의 지도하에 있다. 전쟁은 없다. 천암함 사태는 국유본이 오바마의 북한 선제공격론 핵 독트린 명분 축적, 민주노동당 왕따, 세계 경제 조절이라는 효과를 얻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라는 것이 인드라 분석이다. 전쟁나면 삼일이면 평양은 함락됩니다만, 국유본은 현재 전쟁으로 통일할 생각은 없다. 현재 전망으로는 2015년 이내 김정일 사망과 동시에 평화통일이 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시길 바란다. 뉴스나 사이버사령부 너무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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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딘/단 : 한중일 국가연합체제 인드라 VS ?

2013/03/22 11: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6551

   

   

   

인드라 VS 딘/단 : 한중일 국가연합체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2

   

"딘: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중 '시온 의정서' 인드라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시온 의정서가 위서인지 정서인지는 중요하게 보지 않았고, 해서 예전에 그 내용을 어렵게 찾아서 프린팅까지 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호..!! 그때의 충격이란 그 내용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논리적이며 여러 번 손을 거쳐서 교정하고 철칙에 맞게 논리적으로 쓴 것을 보고 감탄까지 했습니다. 한마디로 유태인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 다루는 시각이 정밀하게 나왔죠.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분은 미디어로 세상을 조정하라! 그 힘은 빨간색은 사실 노랑색이다, 라고 까지 세뇌시킬 수 있는 기술, 또 하나는 정치를 어렵게 만들라.. 항상 헷갈리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예측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아 정치는 어렵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만들어서 그 들만이 정치를 다루기 쉽게 만드는 기술들은 그 당시 내 눈을 뜨게 만들어 놓았죠.. 지금 현재 상황을 비교해서 시온의 정서의 내용을 연관시켜보면 거의 들어맞습니다. 인드라님이 보는 견해도 잘 들어맞게 되구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딘님의 말씀을 소중히 기억을 하겠다^^! 아이온님의 지적은 딘님이 보다 깨어있음을 충고하는 것이라 보인다. 좋게 넘어가면 될 듯싶다. 해서, 나는 흥미롭다. 오늘날 이 현상에 관해, 즉, 신앙과 과학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제안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첨부하자면, 내 나이가 젊었다면, 결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 나이, 이제 오십을 보고 달려가고 있다. 젊은 날, 이리 저리 쏘다니는 바람에 경륜도 제법 있다.

   

해서, 나는 이 문제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인드라 논조를 아끼는 일부 사람들은 비판적일 것이다. 이해한다. 다만,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과 같은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2008/11/17 국유본론 2008

2008/11/17 0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7419

   

   

   

"딘:

오랜만입니다..^^ 글을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 두 번의 자살 시도가 있었다는 것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역경 없이 살아온 분인 줄 알았는데.. 그 고비를 넘기셨기에 지금에 위대함이 묻어있고 그 위대한 지혜를 듣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지금도 힘들지만(참지 못하면 아무도 없는 데서 한없이 울곤 합니다..) 타인을 절대 해하거나 욕되게 하지는 않습니다.. 힘들어도 두 눈 감을 때까지는 열심히 살아 보는 게 삶이죠.. 그리고 그 아픔에 대해 어떻게 승화하셨는지 기회가 되면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요새 공부하면서 일도 함께 해야 되서 인드라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여유가 생긴다면 꼭 꼭 찾아뵙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자살 미수가 자랑할 일은 아니다. 다만, 지나고 보면, 견디면 그조차 추억이 된다. 나는 주로 글쓰기로 푸는 것 같다. 울거나 글쓰기를 하거나 그 어떤 것이건 통로가 있어야 할 듯싶다. 만일 내가 글쓰기를 하지 않으면 굉장히 우울해져서 무슨 일을 할 지 모를 듯싶다. 과거에 밝힐 수는 없지만, 무척 위험한 짓도 몇 번 했다. 이제 질풍노도의 시절은 가지 않았나 싶다. 다만 그 기질만 조금 남아 있을 뿐이다. 말씀하신 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것이 삶이다.

   

만리동잔혹사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863022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딘:

이런 어린시절 추억이 있으셨군요....ㅡㅜ; 점 점 더 인드라님 매력에 빠져드네요..! 그래서 깊이가 있는 글의 초석이 되었나 싶습니다.

   

INDRA:

딘님 글 감사드린다. 응원단이나 럭비부, 농구부 이런 서클끼리는 잘 알고 지냈다. 학교 행사 때문에 방학에도 나오고 곧잘 합숙했기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만리동 시절에는 학생 자원이 주로 만리동 근방, 봉천동 주변, 청량리 등지에서 왔기 때문에(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야인시대 분위기다^^!) 학교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지만, 목동으로 간 다음에는 분위기가 확 변했다는 소리를 언젠가 들었다. 어디에 갔건 내가 열심히 살면 된다고 여기고 있다. 해서, 사실 동문회 같은 데에 나가지 않는다. 나는 고교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지낸 것보다 신나게 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는 일 잘 되기를 바란다. 그 사건이 내 인생의 여러 계기 중 하나가 된 점 틀림없다. 선생이 나더러 왜 공부 잘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막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느냐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단:

어이쿠. 잘 읽었습니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군요. 다행히 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그나마... 날라리 눈팅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 한 말씀 하실 줄로 생각했는데, 언급이 없으셔서 질문을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2057055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쩐 일일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기적절한 질문이시다.

   

제이 록펠러의 쿠데타인가?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이 문제에 대해 국유본 카페에서 상기한 제목으로 문제를 제기한 글과 연계시켜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057&logId=3464484&menuId=281189&from=19000101&to=29991231&listType=2&startPage=1&startLogId=999999999&curPage=0

   

http://yworld.tistory.com/166

   

근래 국제유태자본에 관한 여러 관련 책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저마다 재미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판단에 어려움이 많으리라 본다. 그중 하나가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연쇄하는 대폭락'이 있고, 또 일부 채널러에서도 주장하고 있다. 내용 중에 제이 록펠러와 데이비드 록펠러간의 대립 관계라는 매력적인 설정이 있다. 이 내용을 검토하면, 기존의 음모론 구도의 연장선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쉽게도 인드라가 볼 때는 이분들이 사회주의, 맑스주의 역사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좀 더 공부하신다면 보다 나은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인드라가 기존의 음모론을 재구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피닉스 3권의 절반 이상이 1989년에 나온 빌 쿠퍼의 <비밀정부>를 베낀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꼈다 그러니까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피닉스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책이나 신문기사 같은 외부 자료를 풍부하게 베낌으로써 시사성과 사실성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51쪽에서 하톤은 말하길, 피닉스에 인용된 모든 사건 및 자료들은 이미 어디선가 다른 출처를 통해 이미 대중에게 공개된 것들이라고 합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아웃!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특히 이러한 분석은 신화적인 모티브에서 출발해 대중적인 설득력이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신동아에서 김일성 죽음에 김일성-김정일 갈등설을 제기한 것이 예다. 이는 인드라가 논픽션이 아니라 픽션으로 현재 간주하고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대중에게 가장 받아들이기 쉽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계속 제기될 것이다. 다만, 여기서 차이는 있다. 신화적 분석에 따르면, 선과 악이라는 상징체계 도입이 필수이어서 어느 쪽을 악역을 맡게 할 것인지가 관심거리이기 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 대립에서는 김정일에게 악역을 맡겼다. 그렇다면 제이 록펠러 대 데이비드 록펠러는? 소에지마 다카히코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악역을 맡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채널러들은 록펠러 카르텔과 볼세비키 로스차일드 카르텔의 연장선에서 대립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선악 구별을 하지 않으나, 역시 제이 록펠러에게 은근히 시선을 주는 듯싶다. 오늘날 세계를 장악한 이가 누구인가를 음모론에서조차 찾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소에지마 다카히코 등의 문제 설정은 재미있지만, 현실 분석에서는 그의 비관론만큼이나 어긋나는 대목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다. 가령 이러한 대립이 가시화되는 설정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정치적으로 데이비드 록펠러가 매케인이나 힐러리 클린턴을 밀고, 제이 록펠러가 오바마를 지지한다든가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카터나 브레진스키처럼 데이비드 록펠러 심복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모두 오바마 지지? 아니라면 그린스펀 대 버냉키 구도를 만들든가 해야 하는데 이것도 여의치 않고^^! 시티가 데이비드 록펠러 것이라고 하는데, 루빈사단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골드만삭스 출신을 의미하고, 루빈이 그간 시티를 책임져왔다는 점에서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주장은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주장이 아닌가 싶다. 해서, 채널러들도 이왕 세계를 설명할 바에야 인드라 노선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해서, 이러한 도식보다는 제이 록펠러가 실권을 쥐고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2선으로 물러나 상왕으로서 명예만 유지하면서 신세계 질서 따위의 립서비스만 하는 그림이 더 현실적이지 않는가 싶다는 것이다. 인드라는 이와 같은 구도가 클린턴 집권 때부터 구성되었다고 본다.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Clinton Global Initiative)가 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마지막으로 영향력을 끼친 사안이 그린스펀의 연방준비은행 의장 임명이 아닌가 싶다. 그린스펀이 1987년에 취임했고, 이 이후부터 승계 구도가 이루어질 때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하여 부시 허버트 워커 부시가 단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제이 록펠러가 영향력을 구사하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즉, 1990년대 초반 제이 록펠러 측근들은 하루라도 더 빨리 전권을 받고자 했고, 데이비드 록펠러 측근들은 제이 록펠러에 대항한다는 차원보다는 자리보전 차원에서 임기는 마쳐야지, 하면서 미적거렸던 것이 전부가 아닌가 싶은 게다. 해서, 이를 확대해석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싶다. 록펠러 4세로 지명된 이상 후계자 구도가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체이스맨해턴은행 해외담당 영업부에서 사회 첫출발을 했다. 쿠바, 파나마 등이 그의 담당이었다. 해서, 인드라는 쿠바혁명과 록펠러간의 관계를 간과하지 말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물론 공식적인 데서는 록펠러와 쿠바의 악연을 말하고 있지만, 역사의 이면을 중시해야 한다. 그러나 '달러'에서는 데이비드 록펠러 능력을 과대평가하였는데, 1960년대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시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7857

   

또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자랑하는 바는 자수성가를 선호한다는 점이며, 도심재개발이라는 신자유주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는 점이며, 무엇보다 삼각위원회 발상에 따른 아시아 중시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카터를 임명한 이유는 촌놈 카터가 도쿄와 유럽에 연락 지부를 개설할 정도로 록펠러 자신과 마인드를 합치시키려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아시아를 어느 정도 키워서 유럽 권력을 제어하고자 했다. 이는 로마제국의 황제가 로마 원로원 권력을 제한을 하고자 속주의 권한을 승격시키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등장한 것이 삼각위원회이고, 반기문과도 연관이 있는 아시아 소사이어티이고, 하여, 유럽계가 이러한 시도에 반대한 것은 당연한 일이 되겠다. 해서, 1974년 한일회담의 주역인 일본 총리 사토 에이사쿠가 국제유태자본의 전유물,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다른 말로 박정희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나 진배가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 삼각위원회가 출범했다는 것은 그만큼 빌더버그 권위가 실추했고, 여전히 영향력이 있지만, 점차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조직은 실세를 따라가기 마련이므로.

   

중요한 것은 제이 록펠러가 무엇을 고려하고 있느냐이다. 유럽 중시인가?  아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구상했으나 다 이루지 못했던 유럽-아시아 양날개라는 구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는 삼촌처럼 아시아를 중시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삼촌이 다 하지 못했던 과업을 완수하는 데에 목표를 둘 것이다. 제이 록펠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만을 중시하는 태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한국에 경제위기를 일으킨 다음에는 국제유태자본 특유의 방식 때문에 한국에 대한 고려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즉, 그간 국제유태자본 방식을 보면, 독일을 전쟁터로 만들었다가 다시 경제부흥을 시키고, 또 전쟁터로 만들었다가 재건시키는 것과 비교하면 된다. 해서, 등장한 것이 2006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변화이다. 인드라는 이를 오바마를 위한 예비내각이라고 한 바 있다. 미국 국무부가 아시아태평양국을 만들면서 한반도를 사실상 중심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국무부에서 한국 근무자들이 빠른 승진을 했다. 한류가 괜히 등장한 것이 아니다. 미식축구 하인스 워드나 서바이벌 게임의 권율, 한국계 미인대회 수상자 등등이 우연이 아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나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WBC 선전, 김연아 활약, 겨울연가와 배용준 등을 우연적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의 황태자, 제이 록펠러 덕분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제이 록펠러가 탄광촌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강원랜드가 제이 록펠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외 갑자기 많이 등장한 탄광촌 소재 영화들은 제작 자금을 구하기 위해 알아서 모신 케이스인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여, 인드라는 이를 이제까지 '오바마 노벨평화상 프로젝트'라는 식으로 전술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사실은 보다 전략적인 이유가 있다. 제이 록펠러가 꿈꾸는 것은 냉전 종식이다.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축했던 냉전체제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해체시켰는데, 제이 록펠러가 이제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체제를 무너뜨리고, 동아시아에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헬싱키 프로세스로 절반의 냉전 종식을 해냈다. 이러한 목표는 영국계, 혹은 로스차일드계의 거센 반발 때문에 절반밖에 해낼 수 없었던 과제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제이 록펠러는 삼촌의 과업을 완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대립 구도로 보는 것이 오히려 오늘날 IMF를 둘러싼 논쟁이나 로스차일드와 삼성증권의 만남 등 한반도의 외국자본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게 한다.

   

최근 뉴욕타임즈가 미국 한인회장 선거 과열 양상을 보도한 바 있다. 셀 수도 없는 한인 조직이 있어 한인이 몇 명만 모이면 협회를 구성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인사회가 반발하고, 한국 어용언론들이 이를 비판하는 듯싶다. 인드라는 이들과 다른 견해다. 인드라가 보기에 한인사회가 아직 국제유태자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비록 국제유태자본 대중지이기는 하나 이번 기사가 오히려 한인을 내심 높이 평가한 것이어서 긍정적으로 본다. 인드라는 앞으로도 뉴욕타임즈가 한인이 모래알 같다는 평가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한인이 때가 되면 월드컵 때처럼 하나가 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빠짐없이 보도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평상시 모래알 같던 이들이 때가 되면 하나가 되는 것. 이는 상대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다. 헐리웃 오락물 B급 영화 '폴리스 아카데미' 따위에서 늘 강조하는 대목이 이런 것이다. 유념해야 한다.

   

왜 그러한가. 이스라엘을 보자. 백 개 이상의 정치, 종교 조직으로 분열되어 있다. 역사가 오래되면, 정치, 종교 조직이 다양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대교의 특징이 무엇인가. 철저한 개인주의다. 탈무드를 읽어봐라. 온통 집단에 대한 혐오와 개인에 대한 찬양으로 도색하고 있다. 이런 영향이 개신교에도 끼쳐 개신교도 1인 1교회 양상으로 치닫는 것이다. 물론 이슬람교도 마찬가지 사정이다. 다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므로. 부언하자면, 보편적인 양상보다 조금 더 유태인은 개인주의적이다. 해서, 유대교당이 없으면 침례교 교회로 가는 이유가 침례교가 개신교 중 구약 해석이 유대교와 흡사해서이기도 하지만, 전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아나키 조직을 중시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이는 제래드 다이아몬드가 총, 균, 쇠에서 언어의 다양성을 주장하였는데, 이를 확장시키면 되는 것이다. 평소에는 분열되어 있다가 큰 일이 나면 대동단결을 하는 것. 이것이 이스라엘의 힘이요, 또한 과거 임진왜란 당시의 조선의 힘이다. 또한 이스라엘뿐인가. 유태인이 대거 이주해서 한때 세계 최강 국가였던 네덜란드를 보자. 네덜란드인이 더치페이로도 유명하지만, 또 유명한 것은 셋만 모이면 위원회를 만들 만큼 개인적이었다는 게다. 그렇다면 영국은 어떠한가. 동네마다 축구단을 만든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최고, 최대, 최초를 따지는 데에 탐닉하는 족속 중 하나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제유태자본이다. 해서, 인드라는 강조한다. 조선 때 당쟁은 전 세계에서 자랑할 법한 한반도의 유산이니 자랑해도 된다. 그저 그 당시 이순신이 애국 타령 그만하고 마음을 고쳐  먹고, 조선 선조에 대항하여 이미 맛 간 조선을 대신하여 새 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책임을 추궁하면 될 뿐이다. 조선은 그때 망했어야 하니까. 그렇다면 왜 자신들과 유사한 조선을 당대 국제유태자본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똑똑한 놈 둘이 있으면 하나는 바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드라 조직론이다. 물론 멍청한 놈 둘이 있으면 하나는 똑똑해지기도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필요에 의해서 한반도를 베틀 로얄과 같은 전쟁터로 삼았고, 이후 50년마다 전쟁을 치루게끔 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적극적으로 이 기획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는 인드라의 당면 과제인 것이다. 친일파 김대중 세력 몰락과 어용연대 파산과 같은 정도의 확실한 물증을 내보인다면 인드라와 국제유태자본의 당분간 전략적 연대가 가능하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그리고 경제 발전을 통해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는 윈윈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라인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제이 록펠러는 깨달아야 한다. 급진적 깽판주의가 제이 록펠러 앞에 있다. 긴장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당선된 것은 역사의 필연으로 본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미국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신라가 강성했던 이유는 유목 민족 고유의 골품제 때문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U+1yGaLT0lF0N5qkwicH20l05ekPtFS8&qb=6rmA7LaY7LaUIOynhOqzqA==&enc=utf8&pid=fOi7Swoi5TVssZV/D2Ksss--246081&sid=SdY@xXMk1kkAAG5IJfo

   

몽골의 황금씨족과 비교되는 신라의 골품제로 인해 신라는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 반면 골품제 상위의 씨가 말라 진골로 가자 권력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통일은 진골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는 성골 체제에서 모아졌던 역량이 진골 왕에 이르러 드러난 것일 뿐이다. 해서, 신라의 붕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태종무열왕에서 역설적으로 찾아야만 한다. 로마도 마찬가지다. 로마 혈통이 이어지다가 속주 황제들이 나타나는 시기와 겹쳐 로마제국이 서서히 몰락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속주 황제의 출현은 그만큼 로마제국의 전성기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로마제국을 하나로 묶기 위한 고육책일 만큼 위기의 산물이므로 내리막길의 시작이기도 한 것이다.

   

골품제의 특징은 유태인처럼 모계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유태인은 성경에 의해서든, 그들의 관습이든, 어머니가 유태인이어야 유태인으로 인정한다. 아버지가 유태인인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간 홍길동으로 인해 조선 서자 제도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서자 문제를 중시한 것은 그만큼 모계 혈통에 대해서 중시한 것이다. 이는 이성계가 북방 유목 전통에 충실했던 것이 전승한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고려시대에서도 근친혼이 이루어지고, 로스차일드 일가와 루즈벨트 일가가 근친혼을 통해서라도 혈통을 지키고자 했던 것도 다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근친혼을 하게 되면, 기형아나 바보들이 나오는 확률이 높아지지만, 다른 한편 그만큼 천재가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이를 정리한다면, 미국 대통령 오바마 시대라는 것은 오바마 대에 이르러 미국의 국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짐을 의미한다. 이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 통일에서 오바마의 위력을 드러낼 것이다. 오바마는 세계 금융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하여 프랭클린 루즈벨트보다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오바마는 G20에서 이명박과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눌 만큼 한국을 아끼는 대통령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54&aid=0000000944&

   

이것은 오바마의 개인 의지가 아니다. 실세인 제이 록펠러의 뜻이 담긴 것이다.

   

오바마 진영에 한국인이 많다는 것을 민족주의적으로 해석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지난 시기 일본 위안부 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미국 의원은 다름 아닌 일본계 의원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올림픽위원회 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위원이 아니라 올림픽위원회가 한국에 파견한 대사다. 즉, 그 지위가 로마 교황청이 한국에 파견한 주교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한국 기업이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은 국제경영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그와 같은 이치인 게다. EPL에 박지성이 축구하고, MLB에 한국인이 야구하면 시청률이 높아져 EPL과 MLB 수입이 늘어난다. 월드컵이나 WBC도 별다르지 않다.

   

이런 점을 응용하여 이다도시를 문화체육부 제 3차관과 같은 자리를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특명대사, 전권대사로 임명하여 프랑스와의 문화재 반환 협상을 벌이는 것과 같은 정책적 고려를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것이야말로 제국 경영의 기초이기도 하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단:

"주역의 대가라는 대산 김석진 선생께서 제자들과의 대화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여 '우리의 미래' 라는 얇은 책을 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중일 관계 정립에 대한 것이 저의 새로운 관심사인데, 그래서인지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인드라님 역시 한중일 3국 통화 스와프를 말씀하고 계시지요. 이 책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준연방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황당합니다. 3국이 어떤 애증의 관계인데 연방이 되다니요... "

http://cafe.naver.com/ijcapital/1930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역시 한중일 국가연합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국가연합체제로 가고 있다. 조건은 지역 안보가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한반도 통일, 중국-대만 통일), 한중일 삼국 국민 생활 소득 격차가 크지 않아야 한다. 전자는 2015년 이내에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며, 한중일 삼국 국민 생활 소득 격차를 줄이려면 중국 분열이 불가피하다. 만일 중국 해안지대만 따로 독립한다면, 현재 중국 해안지대 주민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향후 10년 이내에 한중일은 얼마든지 국가연합체제가 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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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박태환 : 신과의 계약, 신용경제, 사대강 살리기 인드라 VS ?

2013/03/22 04: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14007

   

   

   

인드라 VS 박태환 : 신과의 계약, 신용경제, 사대강 살리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

   

   

"박태환:

인드라 선생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그리스도를 믿는 유일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을 견지하는 입장에서 선생님께서 강력하게 국제유태자본이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강력한 배후 조종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그러면 후일 단일 세계 정부 추구라든가 국제 유태 제국 건설이 악의 제국이라고 단순하게 해석해도 될까요? 연약한 유태인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라고 추측할 수도 있을까요.. 생각나진 않지만  연약한 자를 강한자로 세우시고 강한 자가 약한 자로 된다'는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해도 될까요. 세상의 종말이 인류의 노예화나 극단적 파시즘으로 가는 상황도 경계할 수 없다고 다소 성급하게 예측할 수도 있을까요?  국제유태자본이 계획한 자본주의의 룰에서 살아갈 때 특히 물질 때문에 인간 관계가 무너지고, 서로 경쟁하며, 권력 추구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자본주의 메카니즘으로 이해하고 이러한 갈등과 분쟁 등의 전략이 국제 유태자본의 전술 전략이 될 수도 있는 걸까요. 결국 자본주의 아래에서 국제유태자본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궁금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는 얕은 지식으로 비춰볼 때 자본주의로 인한 세계화가 정점을 치닫고 있다고 생각하며(물론 인드라 선생님의 글을 통하여 더욱 확신할 수 있었지만) 세상 지식으로는 자본주의 체계가 무너질 수 없는 상아탑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또한 미국의 유수한 경제학자나 지도자, 그리고 정평이나 있는 투자가, 회사... 예를 들면 클린턴 전 대통령, 조셉 스티글리츠, 폴 크루그먼,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등 우리들이 흔히 듣는 명사들끼리도 짜고 치는 고스톱 마냥 경제 정책, 이론, 투자 수익 등이 마치 화학 반응을 통하여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 서로 잘 짜인 네트워크처럼 눈치 채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물론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하는 결과에 당황하겠지만 큰 그림으로 볼 때 그러한 오류도 포함시켜 진행시키는 건가요? 그리고 그러한 인과관계가 너무 명확하면 세상 사람들이 예측이나 추측이 가능하면 너무 식상하거나 그들의 계획이 노출되기 때문에, 비판적 견해, 이론, 전쟁의 부당성 등도 반대 개념( 정+반=합: 헤겔의 변증법적 원리) 결국 하나의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사회 현상, 정치, 경제적 현상을 브레진스키의 체스판 원리처럼 하나의 거대한 게임으로 쉽게 단정지울 수 없겠지만 그렇게 단정할 수 도 있을까요, (저희 팀장 형님께서는 경제를 거대한 생물체로 생각하고 시장을 존중하며 겸손한 태도를 견지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선생님 저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실용파라고 스스로 정치적 스탠스를 지키고 싶습니다. 97년 김대중 2002년 노무현 2007년 이명박을 지지했으며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은 없습니다. 감정이 최종적으로 나의 행동을 결정하고 실행시키지만 철저하게 이성과 성경을 기초로 한 삶의 원리를 꾸준히 견지하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의 틀 안에서 쉽게 휘둘리지 않고 거대한 흐름에 내 몸을 맡기면서 인드라 선생님처럼 사물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 삶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 이러한 자세를 견지하고자 하는데 인드라 선생님 어떻게 생각 하실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내 첫째는 카톨릭, 개신교, 유교, 불교, 맑스, 그밖의 한국 토속의 샤머니즘 등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그런데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로 들어가 생명이 위태로웠다. 이때, 무신론자이자 맑스주의자였던 나는 나도 모르게 신에게 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살려만 주신다면, 그 이름이 무엇인지 상관없이 그 존재를 인정할 것이라고 말이다. 첫째가 살아났고, 나는 이후 모든 종교에 관용적이 되었다. 이전에는 종교에 매우 비판적이었다. 물론 지금 역시 교회나 절, 목사와 스님, 제도 등에 대해 비판적이다. 또한 여전히 무신론자다. 하지만 신에 대해서는 언제나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관념론의 대표격인 신을 인정하는 유물론자란 매우 바보 같지만, 나로서는 지금 비판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성적으로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지만, 가슴으로는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밖에 현재 내 사정을 말할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건설하는 제국이 악의 제국일 것이다. 다만 이전의 제국에 비해서는 선할 것이며, 이후의 제국에 대해 악의 제국일 것이다. 오직 미래적 관점에서 국제유태제국은 악의 제국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건설하는 제국이 역사의 종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건설하는 제국은 역사 안에 있다.

   

국제유태자본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이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이다. 일본은 이차대전 와중에도 연합국에 대항하는 추축국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추방된 유태인 망명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바 있다. 일본 근대사를 보면 처절하게 국제유태자본에게 순종한 역사다. 일본 군국주의도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일본을 왕따 시켰기에 발생한 불가피한 현상이다. 오늘날 이란에서 강경파가 득세한 것과 같은 이치다. 국제유태자본은 자신의 이해에 따라 결정할 뿐이다. 이에 대해 내가 재미있는 비유를 소개하겠다. 내 꿈 내용이다.

   

<그러다가 한 중년 남자가 우리 눈치를 보더니 내 발가락을 살살 긁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좋을 것도 없지만 싫은 것도 없는 기분이 되는 겁니다. 자식이 내게 권력이 있다고 아양 떠는 모양인데 하고 인간이 불쌍하다 싶어 그래, 넌 맨 마지막에 죽이마! 라고 합니다. 그 중년남자는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보아하니 그 중년 남자는 틈만 나면 내 발가락을 살살 긁어요. 꿈이니까 그 중년남자의 속사정을 잘 알 수 있는데요. 중년 남자는 내가 발가락을 살살 긁는 걸 좋아하니까 이 짓을 해서라도 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짓을 하면 나한테 죽으니까 달리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나에 대한 정보가 없거든요. 그 중년 남자의 화두는 "죽느냐, 발가락을 긁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그 중년 남자는 내 발가락을 긁었는데 짜증이 난 내가 중년남자를 죽입니다. 그 중년 남자가 죽으며 말했습니다. "왜 나를! 왜 말 잘 듣는 나를."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짜증나잖아." 그때 나는 왕이 되었고, 내가 드디어 권력의 생리를 깨달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옆에 있는 인간들을 칼로 죽였습니다. "이게 권력이구나. 사람들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다 알 수 있어. 정말이야. 권력 앞에선 사람들이 너무 단순해서 금방 눈치 챌 수 있다니까. " 그러면서 또 인간을 죽이면서 말했습니다. "내 말이 맞지?" 그러니까 그 인간이 죽어가면서 말했습니다. "맞아요.">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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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신동헌과 함께 내가 높이 평가하는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 등을 즐겨 읽기를 권한다. 일본에 시바 료타로가 있고, 중국에 김용이 있다면, 한국에는 고우영이 있다. 황석영, 이문열, 장정일 모두 고우영 앞에 고개를 수그려라, 나는 주장하고 싶다. 고우영은 김기덕 감독처럼 천재다. 전략 전술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님의 자본주의 영속론에 일리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나는 생각이 다소 다르다. 주식시장에 비유하겠다. 대중이 모두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여길 때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로 대중이 모두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여길 때 주가는 하락한다. 오늘날과 같은 금융 위기에 다수가 자본주의 위기, 신자유주의 위기를 공개적으로 다들 거론한다. 나는 이 때문에 신자유주의가, 그리고 자본주의가 앞으로 더 갈 것임을 역설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다른 이들이 주가 오백 간다는 말에 현혹될 때, 나는 울트라 슈퍼 버블론을 전개한다. 다른 이들이 버블에 취할 때는 외환위기론을 주장한다. 예고된 재앙은 더 이상 재앙이 아니듯, 모두가 믿는 만큼 자본주의는 영속적이지 않을 것이며, 신자유주의 역시 마찬가지다. 님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제유태자본은, 특히 황제인 록펠러나 로스차일드나 모두 자본주의에 대해 크게 신용하지 않고 있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짜고 치는 고스톱론에 대해 말한다.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 각 분야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십 수 명들로 이루어진 파워 엘리트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월스트리트가 그러하며, 일등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운영 방침이 가족적이라는 데에 유념해야 한다. 또한 2002년 월드컵 붉은악마 현상, 노무현 탄핵 반대 현상, 소고기 반대 현상과 같은 것을 냉정하게 관찰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의지로 결정한 것인가? 파워 엘리트가 방향을 정하면, 주식시장처럼 대부분 조직은 이에 순응한다. 뜻을 거스르다가는 해당 분야에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대중은 매체에 지배당하고 있다. 비판자는 극히 소수일 뿐이다. 둘, 국제유태자본의 선동 선전은 양면적이면서 보다 교활하다. 다시 말해, 군부독재나 김일성 체제처럼 일면적이지 않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 국제적인 루트를 건설했듯이 그들은 각각 나폴레옹 전쟁 때 현상적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위해 일한다. 그처럼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은 인도 테러 사건에서 보듯 미국에서의 애국주의와 제 3세계에서의 반미감정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님은 나의 이런 의견에 생소할 것이다. 반미감정은 국제유태자본에서 유래한다는 주장 따위 말이다. 알카에다는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단체이며, 그들이 사다트를 암살했으며, 부토를 암살했다고 말이다.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을 전적으로 신뢰할 필요는 없다. 다만, 브레진스키보다 더 나은 기획이 없는 한, 브레진스키적 이론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잠정적으로 타당하다. 이전에는 키신저가 있었다.

   

헤겔 변증법 논의에 대해 최빈값으로 다루어지는 것이 정반합이다. 나는 이에 대해 헤겔 변증법을 속류화 하는 것이라는 비판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 편이다. 헤겔의 주장은 고대 그리스 변증론을 보다 세련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뿐, 알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문제는 헤겔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 문제다. 헤겔 주장을 쉽게 요약하면 누가 헤겔에 관심을 기울이겠는가. 국악계에서 일부가 국악 대중화에 부정적인 이유가 그로 인해 밥벌이 축소를 걱정했기 때문이라 들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려워야 한다는 데서 밥벌이가 등장한다면 이는 단호히 척결해야 할 과제다. 나는 우리의 철학이 여전히 대중 가까이에 있다고 보고 있지 않다. 한국의 철학은 대중화되어야 한다. 이는 과격하게 말한다면, 한국 대학 철학과의 폐지운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고 있다. 철학과보다 세분된 학문과 통합과학적인 학문 체계가 요청된다.

   

님의 정치적 선택은 적절해 보인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님이 얼마나 고단하게 현실을 탐구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그와 다른 선택도 님이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양가적인 가치 때문인데, 이는 국제유태자본도 규정하는 바다. 님이 이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여, 내 글에 주목하는 것이라 본다. 이 점에서 님은 현명하다.

   

팀장의 시장 유기체론은 자유주의 시장론에서 즐겨 인용되는 뿌리가 깊은 비유 중 하나다. 즉, 지구를 거대한 생명체로 간주하는 가이아론처럼 시장 역시도 거대한 생명체로 비교하는 것이다. 해서, 대상으로 선택된 시장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살아 있으며, 끊임없이 학습 효과에 따른 인공 두뇌적 진화를 거듭한다. 무엇보다 시장 유기체론의 특징은, 도구적 이성을 중시하면서도, 도구적 이성이 지나치게 시장을 제약하면 시장이 탈이 나서 인간에 대해 복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시장에 순응하거나 시장보다 약간 앞선 논리만이 현실적이 된다는 논리이다. 

   

유기체론에 관한 비판 역시 뿌리가 깊다. 스펜서가 주장한 사회진화론이 대표적이며, 이를 활용하여 헤겔까지 비판을 시도하고는 한다. 이들 비판들은 주로 전체주의 비판을 위한 도구로 유기체론 비판을 활용하고 있고, 대체로 도식적으로 히틀러와 같은 파시즘이 되고 말 것이라는 비판으로 끝을 맺는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주의적 비판들은 대부분 상징 조작적 비판에 머무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영화 '헐크'나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혹은 영화 '파이트 클럽'에서처럼 실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포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를 가장 정교하게 최근 소개한 영화는 '다크나이트'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아직은 정리가 되지 않은 부족한 의견이 있기는 하다. 니체가 말했듯이 신은 죽었다. 그러나 그 역시 초인을 필요로 했다. 하이데거나 사르트르 역시 실존을 요구했다. 좌파든, 우파든 오늘날 우리 인간은 우리 인간 앞에 놓인 과제에 허우적대고 있으며, 미신을 타파하고, 건강한 사회로 이끌 것이라 믿었던 과학기술 자체가 과거 신적인 지위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근본적으로 여전히 중세와 다를 바 없음을 목도하고는 한다. 인간은 중세 교황에게 묻던 질문을 오늘날 최고의 물리학자로 평가받는 스티븐 호킹에게 똑같이 질문을 할 따름인 게다.

   

- 나는 누구이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삶의 태도를 격물치지(格物致知)로 볼 수 있는데, 오늘날 시점에서 보자면, 양명학보다는 성리학에 치중함이 현명한 태도라고 보인다. 지금은 지식을 추구할 때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박태환:

몇 일만에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셨더라도 이제부터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실 거구요... 12월 11일 이성태 한국 은행총재가 파격적 금리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각국의 구제 정책과 금리인하의 쇼와 더불어 우리나라도 금리인하쇼에 동참하게 된 것인데요... 그간 글들을 종합하여 볼 때 전 세계적으로 과잉유동성과 투자자산으로의 자본이동이 이루어질게 보이는데 향후 슈퍼버블 사태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잉 유동성, 화폐량 증가,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알면서도 이렇게 이루어지는 게 국제 유태자본의 궁극적 목적이 화폐중심의 경제를 어떤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일까요? 원래는 교환수단으로 화폐를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물질 /자본의 중심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 화폐의 진행방향이 인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질까요? 화폐경제가 쭈욱 계속 지속이 될까요? 아니면 화폐를 대체할 수단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슈퍼 버블을 잘 이용하면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고, 세계경제 발전,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서 위상 강화 등등... 여러 가지 명분을 챙길 수 있고, 실제 누리는 혜택도 있지만 슈퍼버블을 준비하지 못하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예측과 빗나가는 전략으로 실패한 사람들로 구분이 되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질문명이 가져온 삶의 윤택함을 누리고 있지만 우리의 정신적 가치관과 삶의 가치들이 예전- 고대에서 근대사에 이르기 까지, 에 비해 낙후된 것일까요, '미래의 인류 문화가 어떤 상태까지 갈까' 정말 기대되고 두렵습니다. 단순하게 삶의 작은 부분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싶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세상의 일어나는 변화와 매스컴을 통해서 듣는 정보들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좋은 점들을 연상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세상의 정보들이 자꾸 머릿속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끊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제는 약간 관심 있게 본 드라마의 대사와 영상이 잠을 자면서도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너무 미디어에 중독이 되어서 그런지 별 감정의 변화가 없나봐요, 특히 영화는 굉장히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장면들이 그려지고 그러한 장면과 스토리에 환호하는데 지금도 그러한 영화를 보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어제 제가 본 티브이의 드라마 또한 그러한 비도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아무 제재 없이 가족들이 시청할 시간에 편성한 방송국의 의도가 무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류를 악하고 타락하게 만드는데 그러한 문화정복 전략이 이제는 완전히 우리의 가정까지 파고드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예전 같았으면 드라마의 양념정도로 비춰지는 불륜이라는 소재가 이제는 드라마의 핵심소재이고, 재미거리로 전락한 모럴 해저드, 정말 우리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매스컴의 살인, 폭력, 가정파괴, 불륜 등의 주제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낄까 참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고 예전의 도덕률이 팽개쳐지는 시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까요.. 앞으로 더욱 미래에는 카오스 이론처럼 어떠한 작은 변화로 사회, 경제, 정치, 문화의 우리의 삶의 부분들이 큰 반향과 인간의 사고를 변화시킬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휴대폰 요금 결제, 신용카드 결제를 확대하는 이유에 대해 세수 파악이라는 명분을 단다. 하지만 이는 거짓 명분이다. 정치권과 언론이 주기적으로 전문직, 자영업자에 대해 때리는 것이 정치권 이해 때문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목표는 화폐경제에서 신용경제로의 이행이다. 이 이행에서 과도기적인 국면으로 유로화, 아메로와 같은 지역 화폐가 등장할 것이다. 아시아에서도 아시로(ASIRO:인드라가 작명해봤다)와 같은 지역 화폐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다. 특히 이 논의는 한중일에서 집중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유태자본이 엔고 정책을 고수하는 동시에 한국 환율을 위기 속에 넣었던 이유가 지역화폐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서라고 보며, 이미 공론화가 된 바 있다. 해서, 지금 여론조사하면 한국인 대다수는 지역화폐 주장에 찬성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국제유태자본은 휴대폰과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모든 이들이 신용경제에 편입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나는 이것이 유비쿼터스의 진정한 목표라고 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 신용경제 사회인 게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가는 문명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문명임이 분명하다. 가령 아프리카인을 보면 얼마나 순박한가? 또한 이주노동자들을 보면 순수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만큼 한국인이 문명화되었고, 타락했으되, 상대적으로 일본인에 비해 덜 문명화되었고, 덜 타락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는 점차 사라져갈 것이다. 둘의 차이는 매우 미미해질 것이다. 이처럼 인류는 도덕적으로 타락해갈 것이다. 다른 한 편, 도덕적인 문명을 만들자는 정치, 종교적 시도들이 연이어 나타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이 분야에서도 주의 깊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한 시스템 구축 중 하나가 문화산업이다.

   

영화 '둠스데이'는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하는 미래상일 수 있다. 이 영화 한 백 번 정도 반복해서 보면 식인(食人)하고픈 충동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박태환;

2008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탄 축하 증시 상승랠리도 없었을 뿐더러 우리나라 국회 돌아가는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구요. 한나라당과 민주당과의 국회 대결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언론에서 비춰지는 실리적 이익과 명분, 그리고 매스컴을 통해 드러난 것 이외에는 지금의 입법전쟁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요? 또한 저를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사태, 역시 오바마 취임 이전에 오바마의 중동 전략을 압박하기 위해 주도권 확보하는 시각으로 보는 측면이 있는데, 유태자본이 민족분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실리는 뭐가 있습니까? 매스컴을 통해 폭격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의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지금 내내 제 마음을 아려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2009년에도 이런 우울한 뉴스들로 치장된 채 많은 이들이 이러한 여론에 휩쓸리는 것은 아닌지 제 스스로도 벌써 긴장이 됩니다. 인간의 생사여탈권이 정치권력, 분쟁으로 아무렇지 않은듯 잃어버려도 되는 건지, 개인의 아주 작은 죄는 물어 벌을 받는 게 당연하게 여기지만, 한 나라의 정치권력에서 시작되는 살인에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제발 2009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는 전쟁과 분쟁같은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구촌 한쪽에서는 수백 수천 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하는데 한쪽에서는 경제위기다 아니다 하는 소모적 논쟁이 참 한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저와 우리 집 가정만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고,,,, 이런 모습이 과거의 제 모습이었다면 앞으로는 인류의 평화와 미래를 걱정하면서 제가 팔레스타인 해방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지라도 최소한의 그들의 심정을 안타까워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도 하구요... 지구촌 분쟁 가운데 팔레스타인 문제만큼 중요하고 긴박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 문제가 왜 중요하고 지정학적, 전략적으로 중요한지 인드라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국내 국외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정치적으로 불안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데, 직감적으로 경제적 실리를 노리고 획득하고 있지 않은가 의심이 가는데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너무 확증 편향된 생각은 아닌지?

   

INDRA:

박태환님 글 감사드린다.

   

4대강 살리기 등 녹색뉴딜에 50조 투입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4914

   

적자재정은 케인즈가 공황기에 내세운 전형적인 방식이다. 기존의 금리 인하 정책만으로는 시장 참가자들이 투자하거나 소비하기 보다는 예금하려 하여 시중에 돈이 돌지 못하는 유동성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가 감세정책과 과감한 재정 지출을 통한 적자재정을 통해 시장에 대량의 화폐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유효수요를 일으켜서 선순환을 일으키게 하자는 것이 케인즈의 주된 공황 극복 방안이다. 해서, 현재 전 세계가 금리정책, 재정정책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와는 현재까지 다른 면과 동일한 면이 있다. 동일한 면은 관광용이라는 시각에서다. 4대강 살리기란 한강둔치 조성처럼 4대강 주변을 정비한다는 게다. 이는 명백하게 관광용인 게다. 이명박이 그간 대운하 운운하면서 관광용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많이 했는데, 이런 점에서 대운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강 주변 정비하는 선에 그친다는 점이다. 해서, 이 경우 경제성 운운할 필요가 없어진다. 배가 안 다니니까. 해서, 이 선에서 그친다 해도, 인근 땅값 폭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노무현의 혁신도시 정책처럼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때 친일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에 비판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비판하려거든 노무현 혁신도시부터 비판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대운하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해서, 4대강 살리기 정도라고 해도 나는 여전히 비판적이다. 

   

샤를다르님이 정부가 빚을 많이 지게 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원하는 방향인가라고 질문을 주었는데, 당연히 원하는 방향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기원이 고리대금업에 있는 만큼 국제유태자본은 사람이든, 정부이든 모두가 빚을 많이 지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래야 통제가 쉽기 때문이다. 해서, 각국은 앞으로 보다 많은 빚을 질 수밖에 없다.

   

빚을 많이 진 사람이 큰 소리를 칠 수 있다. 일전에 로마제국의 케사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케사르야말로 삼두정치의 일원이었던 크라수스에게 빚을 많이 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해서, 빚이 많으면 오히려 채권자가 큰 소리를 치게 되는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문제는 빚을 많이 졌다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빚의 한도가 초과되어도 허용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일본, 이태리가 일찍이 1970년대부터 G5, G7 등으로 금융 중심 국가였기에 가능한 것이라 본다. 하여, 일본, 이태리 사정과 한국 사정을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다소 있는 것이다. 한국은 G2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는 한 국가 내에서도 통용되는 바이다. 투자은행 3~4위권은 파산처리해도 1, 2위권은 구제 금융을 실시하는 예와 같다. 사정이 이렇더라도 일본, 이태리가 안심할 수는 없다. 언제 우선순위에서 밀려날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지역국가연합이라 해서 문제가 달라질 바는 없다. 신자유주의란 국가가 보다 자본을 위해 봉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지역국가연합이 보다 자본을 위해 일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더더욱 자본이 지배적일 수밖에 없다.

   

산타랠리 대신 오바마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 1200 돌파 여부가 변수가 될 것이다. 나는 이전 경기 전망 글들에서 둘 중 하나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찌질이 미련둥이가 강만수에게 항복했다. 나는 예정된 코스라고 말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이 처음에는 미련둥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가 종국에는 강만수 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계속 강조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성공적이면 실패할 때까지 계속 써먹는다. 하여, 언론사태도 마찬가지로 귀결할 것이다. 한나라당 29%, 친일민주당 5%, 민주노동당 5%, 자유선진당 5%, 기타정당 3%. 비한나라당을 모두 합쳐도 한나라당에 미치지 못한다. 해서, 정국 운용을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것이 박근혜 카드라고 나는 본다. 박근혜는 지난 총선과 그후 추이를 분석하면 현재 한나라당 29% 중 5% 정도 세력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해서, 박근혜를 작동시키면 24:23이라는 균형을 이룬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박근혜에게 근래 무게를 실어주는 것이다. 박근혜가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일을 잘 하고 있다. 다만 근래 돌아가는 사정을 볼 때, 국제유태자본이 박근혜한테 대통령을 시켜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대통령 시켜주려면 박근혜를 고작 이런 용도로 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 막판에 가면 지난 대선 때처럼 빅3다, 뭐다 하며 나타나서 경선 흥행이 될 듯싶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후보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심한 아해들이 언론사태의 미련둥이는 없는가, 라고 한다. 이처럼 멍청한 일이 없다. 해서, 나는 말한다. 정국 운용을 위한 소모품이 되지 말라고. 지금은 행동보다 공부할 때라고. 장기적 플랜으로 지구 전체와 함께 하는 큰 그림을 그릴 때라야 비로소 행동이 의미있다고.

   

자산 30조로 추정되는 MBC의 추락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수주가 절반 이하로 추락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다수 국민이 언론 사태에 냉담하다는 점이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국도변 휴게소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다. 경제가 어려우면,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보수적으로 된다는 점을 나는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이 사태를 국제유태자본적 관점에서 보면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일 수 있다. 경거망동 보다는 미래를 위한 이성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itryjg님의 견해는 일부 신빙성이 결여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이는 itryjg님이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하다가 생긴 사소한 오류로 보인다. 해서, itryjg님의 진정한 포지션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전쟁에 관해서는 이전 글에서 대강 윤곽을 언급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지는 아무 신문, 아무 방송이나 보면 알 수 있다. 하마스에 동정적이고, 이스라엘에 비판적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뜻이다. 이스라엘이 악역을 맡아 중동에서 보다 전운을 감돌게 하면서 일단 사태를 오바마 취임식 이전까지 질질 끌 것이다. 그리고 중책을 맡은 오바마가 제안을 하고, 유엔이 중재해서 이스라엘 문제를 현명하게 풀면서, 리더십을 얻게 되고, 노벨평화상을 받게 된다. 하마스가 파타당을 누르고 팔레스타인 여당이 된다. 이스라엘은 악명을 누리는 대신 세계 경제 회복의 기폭제 역할을 한 대가로 세계인의 관심이 소홀해질 때 일정한 대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타인 문제가 중요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때문이다. 오바마가 부시 정권과 차별화를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팔레스타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럴 일이 전혀 없겠지만, 오바마가 이스라엘 편을 든다면,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오바마를 용도 폐기했다고 보아야 할 만큼 심각한 문제다. 팔레스타인 문제를 통해 우리는 이라크 문제나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잊게 된다. 팔레스타인 문제만 해결되면, 오바마는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을 천천히 철수시켜도 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 명분으로 미군을 주둔시킬 명분을 획득하게 된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인도나 파키스탄 등지에서 전쟁을 일으키기에도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외 사정은 현재까지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고, 그러한 점에서 당분간은 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신경 쓰지 않아도 국제유태자본이 국내 문제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면서 알아서 할 것이다.올 상반기는 각자 생계 전선에서 고군분투해야 하는 과제만이 있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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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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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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