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청기와 : 전기차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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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청기와 : 전기차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12

   

"청기와:

요즘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전기차가 이슈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저속 전기차(중소기업 주도)가 언론에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슈와는 다르게 정부에서는 전기차 보편화에 말만 적극적이지 행동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조금도 고속 전기차만 지원해주다고 하고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저속전기차가 도심을 운행하려는 지금 정부는 아직도 먼가를 기다려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고속전기차를 목적으로 하는 현대기아차는 올해는 전기차 시험운행을 하고 내년(2010)이후부터 본격 생산 및 시판을 한다고 합니다. MB와 현대가와의 인연 때문에 발생하는 밥그릇 보호인가요. 아님 국유론의 전기차 보편화 전략이 2011년 이후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난 인월리를 먼저 읽어보기를 권한다.

   

"순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것 같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통 휘발유차의 부품 수는 2만개, 전기자동차는 7천여 개인데 반하여 하이브리드는 2만 3천개다."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이 문제를 단순한 정치적 문제로 보면 곤란하다. 저 위의 부품 수는 곧 국내시장 일자리를 의미한다. 자동차 산업이 수익율 면에서 영화산업이나 반도체산업보다도 안 좋다하나, 여전히 효자 산업인 이유는 무엇인가. 고용 창출 능력 때문이다. 자동차산업이란 현대자동차를 정점으로 하여 1차 협력업체서부터 시작해서 2차, 3차 협력업체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여기에 동네마다 있는 정비업체까지 고려한다면. 게다가 반도체에 비해 대부분 부품소재 시설장비가 국내에서 만들어진다. 헌데, 저 위의 부품 개수를 비교해보자. 휘발유차 부품 수 2만개, 전기자동차 7천개.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절반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기술 개발이란 에디슨과 테슬러에서도 알 수 있듯 철저하게 자본에 종속이 된다. 해서, 님은 고민해보아야 한다. 만일 님이 전기자동차로 인해 님의 직장이나 혹은 님 부모님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해도 전기자동차에 찬성할 것인가. 이 문제를 찬반을 떠나 잘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이를 전제하고, 이명박과 정몽구는 영웅시대 드라마에서 묘사되었던 것과 달리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명박이 현대건설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사태가 있었다는 비화가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정몽구는 지난 정권 때부터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양쪽에 절묘하게 줄타기를 해오고 있다. 그 결과, 이번 금속노조의 현대자동차 비판 뉴스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인 한경오프엠에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아울러 전기차 문제는 배터리 문제가 핵심이다.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어야 전기차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될 것이다. 해서, 이것은 이명박이 현대 밥그릇 보호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미 글로벌 이슈가 된 문제이므로, 이는 이명박 손을 떠난 문제다. 해서, 후자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은 이미 국유본의 지원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해서, 안심하기를 바란다. 노무현보다는 약간 더 이명박에게 권한이 주어졌다 하나 이명박 역시 김대중, 노무현처럼 국유본의 얼굴마담, 로봇일 따름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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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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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늘가까이 : 국제유태자본과 혁명/전략전술/색목인/속독법 인드라 VS ?

2013/03/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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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늘가까이 : 국제유태자본과 혁명/전략전술/색목인/속독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11

   

"늘가까이:

쏟아지는 질문들.. 어찌 감당 하실런지...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이 느끼시는 긴장과 우려가 바로 국제유태자본론의 원동력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가혹한 생존조건에 내몰린 절망과 위기의 산물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러한 절망과 위기를 한편으로 극복하고, 다른 한 편 절망과 위기조차 포용하면서 서서히 이론으로 정립해나가는 것이다. 월드리포트를 작성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인드라 온몸을 던지고 있다. 그런 만큼 단락 하나 하나에 인드라의 피눈물이 스며들어가 있다. 하여, 만일 쏟아지는 질문이 없이 인드라가 나 홀로 주장만을 했다면, 인드라가 과연 오늘날 이토록 국제유태자본론을 쓸 수 있었을까 회의적이다. 착한마녀님 말대로 세상에 음모론은 넘치고, 넘쳤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늘가까이:

맨 마지막 사진 누가 만들어 준 것 아닙니까...!!! 근래에 본 사진 중에 최고의 포스군요... 만든 의도가.... 장난끼 발동이신 거 같은데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그 사진은 인도 가수의 사진이다^^! 우연히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 가끔 사용하고 있다. 이상하게 들리지 몰라도 가끔 만나는 인도 영화나 인도 음악이 낯설지가 않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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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가까이:

그리고 진정 혁명을 꿈꾸시는 겁니까? 역사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인정한 이들만이 역사책에 혁명가로 남더군요. 국제유태자본이 인정하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먼저 인정해야하고 또한 이들은 근현대사에서는 날 때부터 정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 누가 그러더군요.... 자기 혼자 입신해서는 그들의 카르텔에 절대로 못 들어간다.. 인드라님 말씀처럼 과장밖에 못 된다고.. 짧은 민망한 소견이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과장밖에 할 수 없다고 여기기보다는 과장이라는 특수한 지위에 주목하는 긍정적 사고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만년과장이라는 말이 있다. 고도성장기의 과거에는 부정적인 의미였다. 그러나 오늘날 저성장의 상시적 구조조정의 시대에서는 만년과장이야말로 합리적인 선택이다. 왜인가. 임원, 혹은 이사진이 되자마자 경영 성과에 따라 옷을 벗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급속 승진이 급속 퇴직을 의미하는 시대가 되었다. 해서, 영국에서는 진급하지 않고자 하는 흐름까지 발생했다.

   

해서, 이를 소극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공무원화, 관료화를 촉진시켜 기업 조직체계의 이노베이션을 가로막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이다. 과거에는 그랬다. 그러나 저성장 상시적 구조조정의 시대에서는 만년과장이 합리적인 선택이므로 업무 효율이 오히려 극대화된다. 임원이 아니어서 노조의 일원인가 아닌가 애매한 지위인 만큼 여전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고, 대변할 수 있다. 동시에 임원이 되지 않으면서도 조직에 오래 몸담기 위한 생존 전략을 짠다. 가령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임을 보여줄 만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그때마다 상부에 대한 까칠함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는 것이다. 인드라 글쓰기가 예가 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인드라를 키워주기에는 마땅치 않으나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를 계속하기에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살려둘 가능성이 있다. 이를 인드라는 '만년과장 혁명 전략'이라 부르겠다. 문제는 늘 적당한 수위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다. 삼국지연의에서 양수는 계륵이라는 암호를 듣고서 조조의 심중을 꿰뚫어 죽임을 당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늘가까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근데 그들이 말씀대로 전략까지 변화를 주는 건가요? 전술이면 몰라도... 그런데 어디까지가 전략입니까 ? 키신저, 브레진스키 이후의 인물은 누구이며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까? 질문해놓고 보니까 영 쪽팔리는데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쪽팔리는 질문이 어쩌면 가장 좋은 질문일 수 있다. 무난한 질문, 평범한 질문은 현재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면 쪽팔리는 질문은 모험적이어서 선순환을 이루면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본능의 경제학에서 프리젠테이션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현재까지 인드라 분석으로 보면 키신저 빌더버그-브레진스키 삼각위원회-뉴라이트-부시 네오콘-클린턴 CGI이다. 예서, 인드라가 아직 찾지 못한 퍼즐은 80년대 뉴라이트를 누가 주도했는가이다. 브레진스키 위력은 팔십 년대 초반까지라고 할 수 있다. 해서, 브레진스키가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영향력을 지녔는가가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유력하다고 본다. 1989년 독일 통일서부터 소련 붕괴까지 브레진스키 기획과 상통하고 있다. 해서, 브레진스키 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다만 잠정적인 견해이다.

   

또 클린턴 정권 때는 누구냐 할 수 있는데, 이 문제 역시 잠정적으로 역시 브레진스키 뉴라이트가 위력을 발휘했다고 본다. 다만, 이 시기부터 네오콘이 부상하면서 네오콘 아버지 부시가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하고, 클린턴 이후 CGI가 만들어지면서 브레진스키에서 클린턴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는 CGI이다. 모건스탠리나 삼각위원회, 로스차일드, 300 이런 힘들이 더 커 보이는 듯한 것은 골드만삭스 사태처럼 고육지책으로 보면 된다.

   

전략은 그대로 가져간다. 다만, 전술적인 데서 변화를 주는 것이다. 가령 한반도의 전시작권권과 같은 문제는 전략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술적인 문제이다. 하면, 어디서부터 전략이고, 어디까지가 전술인가.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의가 있다. 원론적으로 몰라서 늘가까이님이 인드라에게 질문하는 것은 아니라고 여긴다. 해서, 실천적으로 답변드린다. 전작권과 관련해서 전략이란 신속 기동군 체제이다. 이것 말고 다른 대안이 나온다면 모든 게 바뀐다. 반면 전술이란 전작권과 관련해서 보면 전작권이 유예되거나 혹은 관철되거나 이런다고 일본, 중국 중동 등 아시아 국가 군사정책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처럼 전술이란 부분적이고, 국지적이며, 일시적이다.

   

허나, 이를 한반도만으로 본다면, 전작권 문제 같은 것은 전략적인 문제이다. 이는 범주의 문제가 되겠다. 국유본의 세계전략에서는 전술적인 과제이지만, 한반도 자체만 놓고 보아서는 전략적인 문제가 된다. 전작권으로 남북한 전반에 여러 변화를 야기시키니까. 해서, 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님이 브레진스키 운운을 한 수준에서 보자면 전작권과 같은 문제는 전략이 아니라 전술이다. 허나, 한반도만 국한되었을 때는 전략이다. 쉽게 말해, CIA 본부에서는 전작권이 전술이지만, CIA 한국지부 입장에서는 전작권이 전략이 되겠다.

   

인드라의 국유본론은 전략적으로 국유본 해체와 인류 해방을 목표로 한다. 허나, 전술적으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과 인드라는 일시적이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늘가까이:

색목인 부가 설명 부탁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일반적으로 색목인이라 하면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을 지칭한다. 몽골제국이 상업시스템이 잘 발달되었는데 이유는 색목인을 재정담당으로 두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로인에서 하자르인으로 가는 데에는 상상력이 발휘되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는 유보하겠다. 열린 마음으로 대하지만, 아직은^^! 왜냐하면 하자르인의 문화습성이 너무나 유별나다.

   

"헤로도토스는 페니키아인이 지금의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지중해 지역인 레반트로 이주하였을 것이라 추정하였다.[6] 언어나 신화 면에서 볼 때 페니키아인은 가나안의 다른 문화와는 유사하다. 페니키아인들은 스스로를 가나안인이라 불렀다. 기원전 14세기경에 제작된 아마르나 문서에서 그들은 스스로를 가나안인이란 뜻의 케나아니(Kenaani) 또는 키나아니(Kinaani)로 부르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D%8E%98%EB%8B%88%ED%82%A4%EC%95%84

   

페니키아 문자는 수메르 문자와 이집트 문자를 종합한 데서 왔다고 한다. 문자의 필요성은 상업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그리스인들이 페니키아인들에 비판적인 것은 지중해무역을 놓고 대립하던 앙숙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로마제국시대 이집트에서는 그리스인과 유태인이 전쟁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헌데, 이 유태인들이 사는 동네가 우리로 치면 한남동 같은 전통 부자 지역이라는 게다. 이는 카르타고 몰락 이후 이집트 페니키아인들이 대부분 유태인으로 개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스페인 등 페니키아인들이 살던 곳에 로마시대에 유난히 유태인이 급증했다. 자연적 증가로는 보기 어려울 만큼 10배가량 인구 증가가 있었다. 오늘날 상술에 유능한 유태인은 당대 유태인과의 비교가 어딘지 어색하다.

   

대체로 유태인들은 목축업에 종사했다. 상업에는 젬병이었다. 반면, 페니키아인들은 오늘날 유태인을 연상시킬 만큼 상업에 재주가 있는 일족이다. 페니키아인이 어디서 왔는가는 오늘날 아랍에미리트, 오늘날 두바이 사건이 일어난 아라비아해 인근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다.

   

페니키아인들이 유대교로 개종한 배경으로 인드라는 세 가지를 추론한다. 하나는 로마의 카르타고 멸망 사건이다. 이때 로마는 카르타고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제거한다. 페니키아인들은 시리아, 이집트, 카르타고, 스페인, 그리스, 이태리 등지에 식민도시를 건설하고 있었는데, 카르타고 멸망 후 페니키아인들이 일제히 자취를 감춘다. 직후 유태인 수가 10 배 증가했다. 둘 왜 하필 유대교로의 개종인가에 대해서는 모세교가 해양 지중해 종교였다면 바빌론 유수 이후 들어온 종교는 조로아스터교에 영향을 받은 유목 아시아 종교이다. 당대 지중해를 그리스로마가 지배하고 있으므로 지중해 외부에서 신을 찾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즉, 지중해신이 자신들을 버렸으니 우리도 지중해신을 버린다는 것이다. 셋, 당대 로마에 대해 모세교는 로마에 순응하는 온건파였다면, 유목 아시아 종교는 강경파로 로마에 저항했다. 이런 데에 페니키아인들이 유목 아시아 종교, 조로아스터교에 매력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유목 아시아 종교는 교리는 매우 엄격하되, 상업 활동에는 매우 관용적이었다.

   

이들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이합집산을 거치면서 스페인과 시리아, 이집트로 집중이 되었는데, 이중 시리아, 이집트 세력은 그리스 상인과의 잦은 충돌로 인해 갈수록 세력이 약화되어 간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한 곳인 스페인 지역 역시 마찬가지였으나, 7~8세기에 이 지역에 이슬람 국가가 등장하고, 이 이슬람 국가가 유태인을 우대하게 된다. 해서, 이들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궁정 유태인으로서 국가 재정을 담당하며 많은 활약을 하게 되고, 이슬람 국가는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그러다가 스페인에서 카톨릭 국가가 탄생하고, 카톨릭 국왕은 유태인 추방령을 내린다. 이들 중 일부가 네덜란드, 영국으로 가서 금융제국의 주역이 된다. 유대인 프로이드가 어린 시절부터 크롬웰을 존경했는데, 유태인을 추방시킨 카톨릭을 무찌른 데에 대한 존경심인 것으로 본다. 또한 카르타고 명장 한니발을 존경했다.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아쉬케나지 유태인과 비교하여 1:10, 혹은 1: 100 정도로 극소수로 추정되고 있다.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영국에서 수백 개의 가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가문들은 대부분 귀족가문들로 최상류층이다. 해서, 자신들만의 회랑에서 종교 예배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프랭클린 루즈벨트 가문이다. 반면 아쉬케나지 유태인, 주로 동유럽 유태인은 대부분 가난하며, 20세기 초반까지 아일랜드인, 이태리인과 함께 유럽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해서, 미국 삼대 갱 하면 이태리갱, 아일랜드갱, 유태인갱인 게다.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이들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을 동족으로 여기지 않았고, 거지같은 놈들이라고 경멸했다. 오늘날 뉴욕에서 살고 있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택시를 몰거나 하며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이다. 반면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골드만삭스나 백악관에서 세계를 좌지우지하며 교외 대저택에서 살아가고 있다. 브레진스키나 키신저는 아쉬케나지 빈민가 출신인데 똑똑해서 페니키아 유태인에게 가문 하인으로 영입된 게다. 배트맨 영화를 보면 도련님 가방 주세요, 하며 가방을 들고 있는 집사, 가방모찌를 연상하면 된다. 

   

아쉬케나지 유태인에 대한 비판은 자칫 인종주의 파시즘으로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페니키아 유태인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이차대전을 일으키고 히틀러를 시켜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을 학살했다. 오늘날 살아남은 페니키아 유태인들은 철저한 가문 중심, 개인주의 집단입니다. 그들은 스페인 추방령에서 살아나기 위해 동족을 배반했을 뿐만 아니라 동족 처단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서서 고문을 마다하지 않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종교집단이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개종합니다. 반면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은 종교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민족주의란 근대 민중들의 생활 개선 이념이었고, 유대교는 그들을 묶어내는 종교였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결사체입니다. 이들에게서 시오니즘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자신들만의 유대교를 엄수하고, 유대교 복장을 하고 있는 강경파들이어서 테러의 표적이 됩니다."

제 2의 두바이는 '꿈의 나라' 북한이 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11/30 21:13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481968

   

   

   

"늘 가까이:

책을 얼마나 빨리 읽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말씀하셨지만.. 실감이 안 나네요... 모든 글들을 수정 없이 거의 단번에 써내려 가시는 것 같구요.. 하루 일과도 궁금하고...

   

INDRA:

글 고맙습니다. 쉬는 날, 대형서점에 가면 많은 분들이 서서 책을 읽고 있다. 그들은 대체로 속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속독하고 있을 게다. 인드라 역시 마찬가지다. 단지 다른 이들보다 약간 빠르다는 정도나 될까.

   

하면, 속독은 과연 책읽기에 도움이 될까. 적어도 인드라는 보탬이 된다. 예서, 인드라의 속독 방식을 말씀드릴 터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인드라가 속독을 하게 된 것은 오랜 독서열 때문이다. 해서, 특별한 훈련을 받기보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다 보니 저절로 생긴 속독법이다. 페이지를 펼치면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글이 읽혀진다. 책읽기 많이 하면 습관이 된다. 마치 운전과 같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이것저것 생각하지만 생각이 미치기 전에 이미 몸이 간다. 몸의 일부가 되니 책읽기를 하면서 사유가 동시에 진행된다. 해서, 인드라는 속독을 권장하는 편이지만, 속독을 전부로 여기지 않는다. 인드라도 정독을 하면 다른 분들 이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서, 속독과 정독은 상호보완적이라고 보고 있다.

   

하면, 속독하는 노하우는 없는가. 있다. 굉장한 비밀인 것 같다. 허나, 알고 나면 여러분들도 다 아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인드라가 대형서점에 가서 한 열 시간 머무른다. 하면, 약 백 권 정도를 읽는다. 십 분에 한 권꼴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나, 미리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들을 정한 뒤 가서 읽는다.

   

목록을 정한 책들은 인터넷에서 서평 등을 참고하여 책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둔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책임에도 꼭 읽어야 할 대목은 의외로 십여 페이지 남짓한 경우가 많다. 저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논쟁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 알고 갔기에 그것을 확인하거나 근거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기에 의외로 속독이 가능하다. 사전지식이 있기에 오 분이면 가능하다.

   

둘, 평소 깊은 관심이 있는 분야인 경우 신간이 나왔는지를 확인하고 읽는다.

   

자신의 직업과 밀접한 분야이거나 전공분야라면 해당 분야에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읽는 것이 아니다. 저자 이름만 확인해도 저자가 평소 무엇을 주장한 사람이고, 이번에 나올 책에서 중점으로 강조할 주제가 무엇인지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 매년 특정 교원이 수능 문제를 내기 위해 합숙을 한다. 이때 일부 수능강사라면 수능 시즌에 누가 안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어떤 문제 성향이 출제가 될 것임을 알게 된다. 다른 이들보다 범주를 굉장히 좁힌다. 해서, 이 경우는 특별히 정독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목차와 서론/결론만 읽으면 된다. 이 역시 5분은 물론 때로는 3분 이내일 때도 있다. 왜냐하면, 기대하고 새로 나온 책을 펼쳤지만, 기존과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껍데기만 바꾼 채 등장한 신형 자동차라고나 할까^^!

   

셋, 베스트셀러, 화제의 신간 코너인 경우 제목과 목차만 읽는다

   

대개의 베스트셀러와 화제의 신간은 평소 깊은 관심이 있지도 않고, 미리 읽고자 준비해간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읽는 데에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이유는 제목과 목차, 서론만 읽기 때문이다. 이런 책들은 95% 이상 부실한 것이 일반적이다. 해서, 제목과 목차, 서론만 읽고, 모르는 핵심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만 알고 책을 놓는다. 대부분 다시 읽고 싶지 않은 책이다.

   

해서, 정리하면, 백 권을 읽는 시간은 열 시간이 아니라 여섯 시간 정도다. 허나, 한 번 읽고,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 있다. 그때는 범위를 좀 더 넓히고, 보다 정독을 하기 마련이다.

   

하면 속독과 정독의 배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겠는가. 인드라의 오랜 습관은 다음과 같다. 만일 속독으로 3분, 혹은 5분 내에 읽었는데, 한 번 더 읽는다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읽는 것이 좋을까. 5배다. 3분이면 15분, 5분이면 25분이다. 하고, 더 한 번 읽고 싶다면 어떻게 되는가. 15분이면 75분이고, 25분이면 125분이다. 왜 이러한가는 인드라도 딱히 설명할 수 없다. 순전히 경험적이다. 헌데, 이것이 유태인의 78:22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근래에 와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속독과 책에 대한 평가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한 번 읽고 더 읽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면 하급이다. 속독으로 족하다. 인용할만하다고 여긴다면 한 번 더 읽고 싶다는 의미되겠다. 중급이다. 논쟁적이고, 핵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책 전체를 한 번 더 열람한다. 정독하고 싶은 열망이 솟구친다. 한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네 번 반복해서 읽고 싶다. 사고 싶다. 소장용이다. 상급이다. 이해가 안 간다. 허나, 충격을 받았다. 세계관이 흔들린다. 최상급이다. 이런 책은 사서 정독 반복해서 읽는 것은 물론 책표지부터 출판사가 어디고, 번역자가 누군지, 누가 추천했는지 일일이 뒷조사를 남김없이 한다. 마지막으로 세계관을 결정하는 책이 있다. 인생의 전환점을 이루는 책이다. 이런 책에 대해서는 특별히 할 말은 없다. 슬픈 것은 아직도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는 게다."

   

IMF는 인드라와 한판 붙자는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31 06: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6830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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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휘소 : 국제유태자본의 도덕과 윤리 인드라 VS ?

2013/03/21 00:5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285858

   

   

   

인드라 VS 이휘소 : 국제유태자본의 도덕과 윤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10

   

"이휘소: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부터 해야겠네요. 아직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라..선뜻 질문을 드리기 망설여지지만 우문에 현답으로 대응해주시면 어떨지.. 유태자본가들은 현세주의자이지 않습니까? 그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저 인간들은 양심이라는 것도 없나? 어쩜 저렇게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사람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다분히 제 기준에서 판단하는 것이지만요. 현세주의자.. 그들에게 양심이라는 개념은 전부 다 거짓인가요? 사악한 짓을 하고서도 세계를 조종하는 현실을 보면 지금껏 저를 억눌러왔던 도덕과 윤리 등은 무엇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들이 철저히 믿는 현세주의.. 그 근거는 무엇일까요? 극악한 짓을 저질러도 현세에 잘 먹고 잘 사면 된다는.. 죽으면 끝이라는 인식...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혼이나 백으로 나뉘어진다는 말들.. 혹은 만물에는 영이 깃들여 있다, 라는 주장들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INDRA: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http://blog.naver.com/coqhr1324?Redirect=Log&logNo=80032203506

   

글 감사드린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윤리는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이다. 인간 멋대로 정한 윤리는 상대적이면서 동시에 그 기준이 모호하다는 데서 절대적이다. 가령 사형수 문제가 그러하다. 어느 누가 인간이 인간을 죽일 권리를 지녔는가라는 문제가 그렇다. 양심이라는 개념이 거짓일 리는 없다. 그 개념 역시 상대적인 동시에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양심만큼 보편적이면서도 특수하게 쓰이는 개념이 없다. 양심의 자유라니... 종교의 자유보다 모호한 개념이다. 가령 님이 볼 때는 사악하지만, 그들이 믿는 신, 혹은 진리 앞에서는 선인 언행이라면 그들의 양심을 지키는 셈이 된다. 근거가 무엇인가? 오늘날 속속 등장하는 과학적 성과를 보면 된다. 리처드 도킨스의 동물행동학에 입각한 저서들을 조금만 읽어봐도 국제유태자본이 당당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리처드 도킨스는 님의 비판에 대해 오히려 님의 무지를 탓할 수도 있다.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뉴에이지적 내세관은 국제유태자본에게 안성맞춤이다. 지옥은 없고, 천국만 있다는 것이다. 믿는 대로 산다는 게다.

   

그렇다면 인드라는 이에 동의하나. 그렇지는 않다. 뉴에이지적 세계관에 대해서도 그들 역시 또 하나의 신을 믿고 있을 뿐임을 스스로 속이고 있다고 본다. 인드라도 늘 반성하지만, 잘 알지 못하므로 늘 겸손해야 한다. 인드라는 신을 만난 적이 없어 모른다. 모르는데 아는 척하고 싶지는 않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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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각쿠토 : 팍스넷 왕개미 인드라 VS ?

2013/03/21 00: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285547

   

   

인드라 VS 각쿠토 : 팍스넷 왕개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9

   

"각쿠토:

인드라님 항상 수고 하십니다. 제가 요즘 궁금한 게 있는데요. 팍스넷 데이방에서 황금잡이 세븐릿지 돈만잃고 이 3명이 하루에 수십억 스켈핑 하면서 많게는 수천만 원씩 버는데요. 이들이 과연 진짜 개인투자자인지 아니면 기관알바인지 평가 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만잃고는 사기인 것 같고 세븐릿지와 황금잡이는 기관알바 같은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팍스넷 특정 게시판의 특정 닉들에 대해서 개인투자자인지 기관알바인지를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데에는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님의 제보를 읽고 이분들의 투자일지 혹은 매매일지를 확인해보았다. 보통 개미들은 데이트레이닝을 하면 천만 원을 기준으로 하는 편이다. 많아도 1억 이내 정도라고 본다. 대표적인 예가 사비트르님이다. 사비트르님은 데이트레이닝으로 천만원을 종자돈으로 매달 60%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업 투자자이다. 반면 이 네티즌들은 일거래액을 오십억 가령을 운영하고 있다면 개미이더라도 큰손이라 할 수 있다. 왕개미라고 한다. 보통 이 정도 자금을 운용하면 선물에서 노는 법인데, 혹은 코스닥 잡주 하나 가지고서 놀면 수익이 있을 터인데, 그 돈으로 데이트레이닝을 한다니 솔직히 믿겨지지 않는다. 6:4 정도로 의심은 가지만, 그럼에도 속단은 금물이 되겠다.

   

일반적으로 도박판에서 눈이 멀게 되는 경우가 바로 옆에서 잭팟이 터진다거나 회사 동료가 한 달 월급의 몇 배를 번다거나 옆집 아줌마가 주식 투자해서 갑자기 차 바꾸었다는 소식에 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눈앞에 결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로또도 수백억에 당첨되어야 사람들이 몰린다. 사람들은 장사가 잘 되는 집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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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no1boku : 대만 침공 인드라 VS ?

2013/03/21 0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285097

   

   

   

인드라 VS no1boku : 대만 침공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8

   

"no1boku :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님의 의견을 알고 싶은 건 중국이 2010년 상해경제박람회가 끝나는 시점에서 성장 동력이 무너져 경제적 격차의 불만을 호소하는 인민들의 눈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대만을 침공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는 후진타오가 장악하고 있지만 군권은 장쩌민이 쥐고 있어서 이를 계기로 장쩌민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괜히 헛소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대만은 대만의 노무현, 천수이벤을 부패 혐의로 구속시켰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중국 지도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나는 주장한 바 있다. 양안 관계는 천수이벤 때보다 좋아질 것으로 본다. 양안 관계는 국제유태자본이 동아시아에서 핵심적으로 보는 사안이다. 과거에도 국제유태자본은 전쟁 시도를 수차례 차단시킨 바 있다. 한국에서는 주한미군 재배치, 즉 브레진스키가 1970년대부터 줄곧 주장해온 신속기동군 계획으로 말미암아 양안 관계 악화가 잠시 이슈가 된 바 있다. 양안 관계가 문제가 되면 주한미군도 개입되고 이로 인해 세계대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 우려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는 양안 문제를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그보다 나는 신속 기동군 체제를 해상에서 석유수송로로 매우 중요한 말라카 해협까지를 포함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최소의 비용으로 지배하려는 기획으로 보고 있다.

   

상하이방은 갈수록 세력을 잃고 있다. 비록 여전히 제 3의 세력이기는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신기할 만큼 외부의 평가를 벗어나는 일이 많다. 후진타오가 17차 전대를 통해 군부 역시 상당 부분 장악했다. 중국은 북한이 아니다. 그 아무리 이름뿐인 공산당이라고 해도 공산당의 권력 기반은 문민에 있지, 군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중국은 오랜 역사 탓에 명분이 매우 중시된다. 만일 지금도 여전히 천수이벤 정권이었다면 명분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대만 정권이 분리주의를 주장하는 정권도 아닌데, 대만을 침략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중국인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을 것이다. 중국에는 만만디 정신이라는 게 있다. 그들은 결코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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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rothschildkr : 한반도 전쟁 인드라 VS ?

2013/03/21 00: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284579

   

   

   

인드라 VS rothschildkr : 한반도 전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7

   

"rothschildkr: 

안녕하세요. 우연히 "사백의정보 블로그"님의 정보를 검색하다가 님의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사백의정보블로그"가 폐쇄되었는데 혹시 그 블로거님께서 다른 곳에 오픈 하셨거나 혹은 그와 비슷한 관련 자료를 담고 있는 블로그를 아시고 계시면 가르쳐 주셨음 해서 쪽지를 보냅니다. 제가 그분 블로그 광팬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폐쇄되었더군요. 아신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블로그와 카페 각각 하나씩 소개드린다. 이외에도 피닉스 저널로 검색하면 사백의 정보 블로그와 엇비슷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첩보전 이야기

http://www.defence.co.kr/bbs/bbs.cgi?db=spy1

   

NSKAP라는 카페가 있는데 님이 혹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다.

   

NSKAP

http://cafe.naver.com/nazzi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469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rothschildkr: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답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님의 블로그를 보니 흥미로운 자료가 많이 있더군요. 지금 현재 경제상황을 단지 경제지표로서만 해석하다는 것이 한계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인드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북한 상황과 앞으로 도발이 걱정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김정일이 죽었다는 데에 의견을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한 사항으로 미루어 볼 때 언제라도 북한과 전쟁이 일어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이는데요. 과연 전쟁이 일어난다면 언제쯤이 될 것 같습니까? 많은 시나리오가 있겠지만 일단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거나 북한 단독으로 남한을 침범하여 중국을 끌어들이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의견에 일단 공감을 한다. 나 역시 김정일 사망을 전제하고 북한 군부 입장으로 볼 때에 상황이 자칫 어렵게 나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 사태 전개로 볼 때에, 이런 나의 의심을 불식시키는 일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가령 김정일을 치료했다는 프랑스 의사가 발언하는 것과 김정일이 건강하다는 것을 발표하는 북한 정권 태도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북한 여자 축구 결승전도 한몫을 한다.

   

나는 북한과 전쟁이 나리라 전혀 예상하지 않고 있다.

   

첫째, 북한은 1964~5년부터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렇다면 왜 김일성 정권은 이때부터 군비 증강을 해왔나? 국제유태자본의 우회적인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나의 잠정적인 추론이다. 1950년대 김일성 정권의 경제성장은 미 공군의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어 하면 된다는 인민의 합심에 의한 면도 있지만, 국제유태자본의 지원이 절대적이었다고 나는 보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준비한 군수품이 모두 폐품 일보 직전이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다. 군대에서 군수 보급병을 맡았던 지위에서 말한다면, 막말로 십년만 지나면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 장부보다 심각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군대에서 간첩으로 몰려 징역살이를 할 뻔했다. 또한 나는 81미리 박격포병, 관측병, 정훈병, 당번병, 4.2인치 박격포병, 보급병 등으로 군대 생활을 했다.

   

군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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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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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북한 현재 군수품 현황은 최악이다. 도저히 전쟁할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현재까지 내가 볼 때는, 북한 정권의 변화는 1960년대 중반 이후에 발생하였으며, 핵심은 군비 증강이며, 이와 함께 주체사상 강화, 김정일 승계 체제, 남로당 이차 숙청, 경제 침체가 발발하였다고 보고 있다. 하여, 북한에서 1960년대에 혁명이 일어나야 했던 것이다. 김일성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권이 출범해야 했던 것이다. 때를 놓쳤기에 오늘날 북한 인민이 고통을 받는 것이다.

   

둘째,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다. 현대전은 홀로 치루는 것이 아니다. 주변국의 지원이 필수불가결이다. 한국전쟁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점에서 북한 정권이 전쟁을 일으켰을 때, 도와줄 국가는 현재 아무도 없다.

   

셋째, 북한 인민군은 실전을 치룬 경험이 없다. 한국전쟁을 치룬 세대는 거의 다 죽었다. 반면 남한 군대는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풍부한 경험을 획득했다. 이전까지 미 육군 교범만 존재했다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을 통해 한국적인 교본을 구축했다. 더 나아가 이라크 전쟁을 통해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축적한 바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남북한 전쟁이 벌어지면 예상과 달리 남한의 일방적인 승리로 귀결될 것이다. 해서, 현재 북한이 유일하게 의존하는 바는, 정규군 대결이 아니라 비정규군 대결이다. 이 대목에서 광주항쟁 당시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하에 북한 특수부대가 광주에 파견하였는가 여부도 관심을 둘 대목이다.

   

넷째, 유일하게 의존하는 것이 핵개발이다. 하지만 소련이 핵이 없어서 망했나? 아니다. 핵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게임이다. 국제유태자본이 먼저 원했건, 아니면 북한 김정일 정권이 국제유태자본에게 구걸하기 위해 내놓은 선물이 핵이건, 중요한 것은 북한이 막장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이제 국제유태자본은 결단해야 한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북한 정권을 끝낼 때가 왔다.

   

중국이 북한을 흡수한다는 시나리오가 많이 유포되었는데,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으로 보인다. 결론은 그럴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중국은 한반도 통일을 용인하되, 또한 미국 주도적임을 승인하되, 북한 투자 지분을 좀 더 보장을 받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북한군은 말할 수 없이 피폐하다. 오직 국제유태자본의 과장된 평가에서만 존재할 따름인 강군인 게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군사력이란 빚 좋은 개살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경제력에서 북한이 남한과 비교하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는 것처럼 군사력 역시도 마찬가지다. 현상적인 수치를 무시해야 한다. 이 수치를 과대 포장하는 이유는 '나는 전설이다'의 페리처럼 남한에 군수품을 팔아먹기 위한 책략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은 현 군대 전력만으로도 세계에서 위협적인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다.

   

결론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결심하지 않는 한, 한반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친일민주당과 일본만 좋아할 따름인 한반도 전쟁을 무슨 수를 쓰든 피해야 한다.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대해 여러 자세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고 있다, 정도로 넘어가기로 하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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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대학생 : 조직 인드라 VS ?

2013/03/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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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대학생 : 조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6

   

"대학생:

인터넷을 항해하다가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전 세계적인 국제유태자본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방법과 이런 자본이 날뛰어 다니게 된 문명의 모순을 넘어서 인간이 진짜 살아가야할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소개는 거창했지만, 말 그대로 빈털털이 대학생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모이고자 하는 작은 욕심이 있습니다. 소개를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 될까요? 익명의 인터넷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면 다소 감을 잃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갖추지 않고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메일을 보내고 나서, 제가 큰 결례를 했다는 것을 알고 사죄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여 이렇게 다시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제유태자본을 처단하고 문명의 모순을 극복하는 것이 작은 힘이나마 제 삶의 목표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진 문제를 인식하는 데에 그쳐왔으나 이제는 사회에 뛰어들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하여 저는 사람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절박하여, 이것이 제가 인드라님을 만나게 된 이유입니다. 지금 저는 사회의 한 부분을 맡아서 하고 있는 일도 없습니다. 제가 인드라님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것뿐이지만, 인드라님께서 답장을 주신다면, 너무나 기쁠 것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뜻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은 자연발생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가령 온라인에서 카페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한다면 좋을 일이다. 해서, 나는 환영한다. 다만, 내가 주도가 되는 것은 현재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현재 그와 같은 일을 내가 추진한다면, 내 입김이 지나치게 강하게 되기 때문이다. 과거에 이와 유사한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았는데, 내가 다소 사차원적이어서인지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다들 잘 이해를 하지 못했다^^!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냐면, 내가 모임을 만들었는데, 내가 모임을 비판하면서 탈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나는 이런 점을 우려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이해할 수 있을지... 나는 지금 블로그 시스템이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블로그 이외의 공간에서 국제유태자본에 관심이 있는 이들끼리 소통을 하고자 원하는 공간이 있다면 좋다고 본다. 한 사람의 연구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평적으로 만나 정보를 구성하는 것이 보다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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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대인배 : 교주 인드라 VS ?

2013/03/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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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대인배 : 교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5

   

   

"대인배:

음... 2005년 이웃을 맺었네요. 한데 님 블로그에 안부 글을 올린 게 이번이 2번째라는 것. 첫 안부 글은 2007년이었지요. 인드라님 리플을 카피해서 내 포스트에 써먹겠다는 부탁의 글이었지요. 솔직히 안부 글이라고 말하기도 쑥스러운 그런 글이었지요.-.- 그리고 오늘 두 번째 안부 글을 올리네요. 인드라님을 안 것. 저야말로 행운이랍니다. 오래전, *** 언니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인드라님은 내 교주다"라고 말입니다. "인드라는 허본좌 좌파 버전이다." "맛탱이가 좀 간 것 같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님 앞에서 쪼까 씹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인드라가 내 교주인 건 분명하다고 말 했어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인드라님은 내 교주 맞습니다! 피에스; 저는 아직도 인드라님이 어려운가 봐요. 다른 이웃들에게 글을 쓸 땐 글이 술술 잘 나오거든요. 한데 희한하게 인드라님에게 글을 쓰려고 하면 일체 판단정지가 되고 만다는 겁니다. 꼭  생각이 헝클어지고, 버벅대고, 횡설수설, 앞뒤 안 맞는 소리를 막 늘어놓는다는 것. 미치겠네요. 저 원래 이런 인간 아니거든요. ㅜㅜ 걍 웃고 넘어가쇼.

   

INDRA:

대인배님 글 감사드린다.

    

예전에는 비판의 힘이 컸다. 비판이 백 명 중 한 명이 하더라도 지지보다 비판에 더 시선이 가는 것이 인간의 나약한 심성이라 할 것이다. 인드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독점욕이라고나 할까. 젊은 시절은 특히 참아내지 못한 듯싶다. 허나, 마음공부를 시작한 이후로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아직 마음 공부중이어서 마음이 자주 흔들리지만 반나절을 가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긴다. 비판을 감당하지 못하는 데에는 글쓰기면 글쓰기, 작품이면 작품, 주장이면 주장과 자기 자신을 일치시키기 때문이다. 가령 글쓰기가 자신의 전부라고 여기면 글쓰기에 대한 비판은 곧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이 된다. 특정 인물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면 특정 인물 비판은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이 된다. 인드라는 이를 우상으로 보았다. 글로는 쉽게 써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를 깨닫는 데에 무려 이십여 년이 흘러간 셈이다. 마음과 마음이 대화하면 너그러움을 배운다.

   

더 나아가 인드라가 비록 국제유태자본에 비판적이지만, 배울 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가령 78 : 22는 피보나치수열보다 더 흥미롭다. 이를 학적 분야에 도입하면 아무리 타당한 사상, 이론, 논리, 의견도 최대 22의 반대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다. 놀라운 게다. 변증법을 공부할 때 만났던 철학적 충격을 재차 느끼고 있다. 탈무드에서는 장로들이 모두가 동의하는 사안은 역으로 부결한다고 했다. 

   

허본좌에 관해서는 인드라 블로그로 허경영으로 검색하면 인드라가 허본좌에 대해 평가한 것이 있다. 호의적이다. 혁명 우파로 보고 있다. 다만, 허경영 지지기반이 문제였다. 이 지지기반이 그냥 움직인 것은 아닐 게다. 자금 흐름만 보면 된다. 허본좌가 이용당했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인재들은 자신이 이용한다고 믿는다. 맑스도 예외가 아니었다. 어커트와 맑스, 파머스턴 삼자의 관계를 알면 재미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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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영원지기 : 고환율 인드라 VS ?

2013/03/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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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영원지기 : 고환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4

   

"영원지기:

인드라님..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대학진학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병역은 해결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고자 하는 것은 요즘 제가 대학 진학. 졸업 후 한국에서 살 것이냐 아니면 계속 미국에서 살 것이냐를 고민중입니다. 이유인즉슨,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가늠할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기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싫은 것은 아니나 앞으로 더욱더 힘들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면 가족 친구 못 보는 한이 있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 앞으로 미국은 계속 세계 탑을 유지할지 아니면 유럽에 밀려서 힘이 축소될지 그것도 조심스레 질문을 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이기적인 선택을 할 만큼 큰 인물이라 여겨지면 님 뜻대로 하라. 포부가 크다면 정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허나, 나는 포부가 컸으나 정을 이겨내지 못했다. 냉철하다가도 어느 순간 고통을 받는 인민 편에 서서 눈물을 흘리고는 한다. 나는 인민주의자가 아니다. 님의 배포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나, 이를 견딜 수 있다면 과감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과거 브라질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유네스코에서 일하고 있다. 그의 집은 브라질 리오 팔남매 집안으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온 뒤 가족에 대해 나 몰라라 했다. 미국에 눌러 앉았다. 나는 그를 비난하지 않는다. 물론 나 같이 배포가 약한(?) 인간이라면 고국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배포가 크다면 세계를 위한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님에게 충고를 하나 하겠다. 내가 애니메이션 쪽에 잠시 있었기에 아는 사정이다. 때가 되면 일자리가 위태롭게 된다. 이때 해고 순위는 어떻게 될까. 같은 실력이면 백인보다 황인종이 먼저 해고된다. 승진도 마찬가지다. 더 냉정하게 말해, 압도적으로 능력을 보이지 못하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됨을 각오해야 한다.

   

미국은 향후 백 년간 여전히 세계 탑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에는 찬반이 갈릴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 유럽에 밀릴 이유가 현재 발견되지 않는다. 한 번 맛이 간 문명은 다시 회복하려면 수많은 세월이 흘러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영원지기:

안녕하신지요? 수도 없는 질문을 받으실 텐데 그런 걸 다 받아내시는걸 보면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 그리도 예측이라 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거라서 다들 회피하기 마련인데, 단호한 어조로 예측을 하시는 걸보면 그만큼 자신하기 때문이란 생각에 저도 조심스레 여러 가지를 여쭙고 싶네요.~~ 전에 고환율 문제를 가지고 적정 환율은 1100원정도인데 지금은 유태세력이 고환율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왜 유태세력은 고환율을 선호하는 이유는 뭔가요? 오늘은 1500까지 올랐는데, 이건 그 난리치던 10월보다 더 올라간 거잖습니까? 그런데 앞으로 보이는 호재는 없어 보입니다. 통화스왑도 결국은 환율방어용으로는 못쓰는 것인데 어디다 쓸려고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유태세력이 고환율유지를 위해 압력을 넣은 걸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적정 환율을 1050원대에서 1150원대로 보는 것은 빅맥 지수나 구매력평가지수를 통해 환산한 것이다. 아울러나는 세계 최초로 환율 위험 가격대를 1500원 기준으로 보았던 사람이기도 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선물옵션 시장에서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한국인의 과거 외환위기 공포를 자극할 목적으로 한국의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11910566012114&outlink=1

   

아이슬란드나 인도네시아 루피화나 한국 원화가 지니는 공통점이 있다. 환시장이 개방되어 있고, 주식시장이 외인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환율이 왜 요동치고 있느냐에 대한 가장 간명한 답변은 주식시장, 특히 선물옵션 시장 때문이다, 라고 보면 된다. 한국의 선물옵션 시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규모가 큰 시장이다. 완전히 도박판이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 이래로 한국 현물 주식시장은 선물옵션 시장에 지배되고 있으며, 선물이 주도하고, 현물이 따라가는 모양새다. 특히 근래 선물을 현재 주도하고 있는 것은, 외인의 선물 매도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 선물 매도를 누군가 받아주어야 하는데, 기관이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받고 있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개인이 선물 거래를 하려면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금이 확보되어야 한다. 아무나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처럼 개인이 선물 거래를 외인과 주고받는 것은, 이 개인이 평범한 개인이 아니라 숨은 세력이 개인인양 내세운 것이라고 충분히 볼 수 있는 것이다. 

   

http://www.krx.co.kr/index.html

   

상기한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각종 데이터를 시간을 들여 과거와 현재 수치를 검색하면 뭔가 의아한 점이 있을 것이다. 언론에서는 매수 주체가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몇 가지 점에서 신비로운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왜 2007년 활황 국면을 제외하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거의 일정할까? 또한 현물 거래액과 선물 거래액을 비교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고환율을 선호하고 있는가? 다른 국가에서는 국부 비중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따라서 주식 부문만 죽이면 충분히 해당 국가에 경제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다. 반면 한국은 비록 노무현 정권 때 적립식 펀드 등으로 상당히 영향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비중이 크지 않다. 한국은 부동산 부문이 상대적으로 커서 주식 부문만으로는 경제 혼란을 충분히 줄 수 없다. 해서, 방법은 부동산 부문을 폭락시키거나 유가를 폭등시키거나 아니면 환율을 폭등시키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은 세계적으로 큰 한국의 선물옵션 시장에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환율 폭등보다는 유가 폭등이 더 한국 사회에 폭발적인 이슈를 제공하지만, 주식시장 자체에는 별 이슈가 되지 못했다. 이것이 지난 올 상반기 한국 증시의 문제였다. 국제유태자본의 목표는 한국 경제 혼란이 아니라 한국 경제 교란을 통한 수익 극대화였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환율 폭등 전략으로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헤지펀드는 오히려 잔챙이다. 근래 선물옵션시장 등에서 과감하게 선취매를 했던 외인은 헤지펀드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메이저가 아니었다. 이들보다 세력이 크고, 지금껏 한국 시장을 주무른 세력이 이들 헤지펀드로 보이는 세력을 어제 학살했다^^! 그래서인지, 어제 비차익 현물 매수가 눈에 뜨이게 약화되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이나 환율 시장에서 위험한 것은 헤지펀드가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선취매나 단타에 나섰다가 물리거나 학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해서, 나는 다음과 같이 추정하고 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과 환율을 움직여가는 국제유태자본 메이저는 국내 몇몇 왕개미 세력들과 결탁하여 시장판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예정된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해서, 지금 코스닥 관리 종목처럼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다. 자기네들끼리 위험 거래를 하고 있다. 지금 더 위기로 만드는 것은 순수 개미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순수개미들이 영악하여 그들 뜻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더욱 더 위기를 조장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과정에서 찌질이 미네르바가 탄생한 듯도 싶다. 코스닥 관리 종목을 지배하는 세력이야 코딱지이지만, 이들 메이저는 세계 언론을 움직일 만한 힘이 있다. 국내 몇몇 왕개미 세력들은 언론+정치권+기관의 합성세력이다. 각각 동아일보-한나라당 일부 세력, 김대중 세력, 노무현 세력 등 서너 개 세력으로 현재 분화되어 있다. 이들의 공통 적은 이명박과 강만수다. 나는 그간 강조했지만, 이명박과 강만수, 특히 강만수가 예상 외로 일을 잘 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한국에서 강만수 이상으로 일을 잘 할 위인을 발견할 수 없을 지경이다.

   

해서, 한국 환율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대안은 고정환율제가 답일 수 없다. 그보다는 선물옵션시장을 죽이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어떻게? 개인의 선물옵션시장 투자를 금지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 환율이 상당히 안정화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통화 스왑이라는 것은 상징적인 조치다. 일시적 유동성 위기가 있을 때, 자국 금융기관에 긴급 수혈 자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직접 환시장에 개입하는 용도가 아니다. 아울러 통화 스왑이라는 것은 한 번 체결하기가 어렵지, 일단 체결하면, 주택담보대출처럼 만기 연장이 쉽게 될 수 있다. 마치 내년 4월이면 끝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뇌 용량이 부족한 아고리언 따위나 할 소리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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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몬스 : 민주노동당 인드라 VS ?

2013/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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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몬스 : 민주노동당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2

   

"몬스:

쓰신 글이 흥미로워 어제 밤을 세어가며 읽어봤습니다.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문뜩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인드라님께서는 한총련과 민주노동당(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이 봤을 때 이 세력은 규합된 진보세력입니다.)과 같은 이들이 말하는 민족적 자주를 원하시는 건지요? 그런데 글을 읽다보면 누구보다 그것이 실현되기 어렵다고 인정하는 것도 인드라님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총련과 민주노동당의 일부는 간첩혐의가 있다고 드러날 정도로 좌익편향인 부분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상 인드라님 말처럼 제1야당이 되기에 아직까지 한계가 많은 집단이라는 생각에 글을 남겨봅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민주노동당에 그나마 관심을 지니고서 비판이라도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질문에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운운한다 해서 반드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 만일 찍을 정당이 없다면 차악으로 민주노동당을 고려하라는 수준 정도이다. 인드라는 현재 기본적으로 무당파 입장이다.

   

민족 자주에 관해서는 트렌드라고 생각한다. 록펠러 그룹이 집권을 지속하는 한, 앞으로도 민족해방운동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본다. 아울러 향후 삼십여 년 정도는 지난 19세기와 비교할 수 있는 신제국주의 시대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거 양극주의 냉전시대와는 다른 본격적인 다국주의 시대가 열리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이 미국의 의도적인 약화로 2선으로 후퇴한 모양새를 취하면서 유럽, 중국을 끌어올리면서 각 지역 블록화를 촉진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크고 작은 민족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민족해방운동 자양분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해서, 민족 자주라는 목표가 그 아무리 추상적이고, 관념적일지라도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하면 현실이 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민족 자주가 한물간 목표라고 단언하기 힘든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민주노동당 일각에서 발생한 사건은 국제유태자본과 연계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 만일 국제유태자본과 연결이 되었다면 문제가 없지 않았나 싶은 것이다. 남에는 아직도 순수하나 순진한 사람들이 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문제가 제 1야당이 되는데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 존 콜먼의 '300인위원회'에는 동방정책의 독일 브란트 총리도 명단에 있다. 브란트 역시 KGB 첩보원으로서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브란트가 총리였을 때 정부에서 간첩사건이 발생하여 1974년 5월에 브란트가 총리직에서 사임한 바 있다. 빅터 로스차일드를 떠올리면 더 좋을 것이다. 한국 역시 친일민주당에서 심심찮게 간첩 혐의가 나왔어도 집권하는데 별 무리는 없었다.

   

핵심은 간첩문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하면 민주노동당은 언제든 집권이 가능하다. 국제유태자본론을 공부하다 보면 이념보다는 이념적 기초, 물적 토대를 중심으로 보아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시민들 지지만 있다면 국제유태자본도 합리적인 대응을 할 것으로 본다. 다만 현재로서 국제유태자본이 민주노동당을 대안으로 여기지 않고 민주노동당 죽이기를 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나타나고 있다. 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각성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한다면 깨어나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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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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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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