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누리나라 : 바클레이즈 리포트 분석/베를루스코니 인드라 VS ?
2013/03/20 01: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1921
인드라 VS 누리나라 : 바클레이즈 리포트 분석/베를루스코니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2
"누리나라:
http://blog.daum.net/deadfrog/244
글 잘 읽었습니다. 인드라님 이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되시는지요. 정말 내년에 식량위기가 한번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왜 현대차는 노조타협인데 기아차는 투쟁인가 했더니 역쉬 이유가 있었네요. 국유본은 무섭습니다. 동전양면처럼 한 회사의 두 줄기를 이래저래 흔드는 걸 보니 판세가 대충 가늠되네염. 자신들이 무슨 신 인줄 아는 것같습니다. 고진감래라는 표어라도 갈쳐줄려는 건지..... 어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마음을 낮추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하시는 인드라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 시중에 2010년을 전망하는 리포트가 유행일 정도로 많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글로벌투자은행, IMF 등 국제기구, 국내 민간경제연구소와 정부 산하 연구원 등등. 리포트들을 찾아다니며 다 읽는 것도 벅찬 것이거니와 설사 다 읽었을지라도 어느 리포트를 중심으로 해야 할 지 망설이게 되고는 한다. 어떤 리포트를 선택할 것인가.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든, 인터넷 자료이든 읽어 보면 수치에 약간의 변화를 줄 뿐, 리포트들이 대체로 대동소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드라는 밋밋한 리포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튀는 리포트를 좋아한다. 왜? 튀는 리포트는 의도가 분명해서다. 왜 의도가 노골적인 리포트가 괜찮은가. 튄다고 해서 리포트 전체가 다 튀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면이 유난히 튄다는 게다. 예서, 리포트 작성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튀는 부문은 객관적이기 보다 주관적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작성자가 이를 감수했다. 하면, 아무런 대책 없이 튀었겠느냐.
작성자 입장에서 대안을 생각한다면? 유난히 튀는 부문 외의 다른 부문에서는 보다 객관적인 입장을 지향한다. 하면, 튀는 부문이 더 주관적으로 보이지 않겠는가.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훌륭한 의견은 객관 속에 주관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음악으로 비유하면,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는 자연의 소리에 얼마나 불협화음을 멋들어지게 넣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글도 그렇다. 판타지인 게다. 비합리적인 인간 유전자는 리얼리티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판타지에 반응한다. 지나치게 판타지하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적당히 판타지해야 한다. 뭔 말이냐. 자, 인월리 리포트 매력이 뭐냐. 지금 이 대목과 같은 대목이다. 아니, 2010년 세계 정치경제를 전망한다고 제목을 달아놓고 지금 씨부리는 것이 대체 뭐냐^^! 뭔지 모르지만, 일단 재미있다? 그렇다. 인월리는 재미있다. 그것이다. 이해되시는가?
해서, 인드라가 읽어본 리포트 중에 하나를 추천한다. 바클레이즈(Barclays) 은행 리포트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94%ED%81%B4%EB%A0%88%EC%9D%B4%EC%A6%88
바클레이즈 은행은 뱅커지 기준 2009 세계 랭킹 14위 영국계 은행이다. 물론 여타 영국계 은행이 그러하듯 이번 두바이 때 당한(?) 바 있다. 해서, 바클레이즈 은행 리포트를 국유본 카페에서 다운을 받아 인월리에 첨부화일로 올리려고 하니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고 거부한다. 하여, 죄송하지만, 필요한 분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받아보시라.
인드라는 2010년 전망을 여타 다른 보고서들도 참조하지만, 주로 바클레이즈 보고서를 비판적으로 읽는 것을 중심으로 할 것이다.
하나, 미국 경제 더블딥 가능성은 있는가
인드라는 더블딥이 없을 것이며, 있더라도 그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첫째, 미국 총선이 11월에 있다. 해서, 더블딥이 없을 것으로 본다. 비록 국유본이 오바마를 클린턴과 카터 중 카터 쪽으로 가서 연임 가능성을 알 수 없게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오바마를 사지로 몰아넣을 공산은 현재로서는 작아보인다.
둘째, 바클레이즈 리포트 뿐만 아니라 대다수 리포트 입장은 선진국 중 미국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3%이다. 반면 일본은 1%대, 유럽은 0%대이다. 근거는 가계 자산이 증가하고, 부채가 줄고 있다는 것이다. 주가가 오르고, 주택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이다.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다.
셋째, 미국이 출구 전략, 즉 금리인상을 상반기에는 쓰지 않을 것이다, 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금리 인상이 조기에 된다는 입장도 6월 이후이며, 바클레이즈는 9월 이후로 보고 있다. 심지어 목표한 성장률에 도달하지 않으면 미국 금리인상이 2011년 초반으로 늦춰질 수도 있다고 보는 이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서, 오바마 정부는 실물경제에 충격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상반기에 양적완화 조치들을 하나둘 철회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상 조짐이 보이면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하거나, 혹은 확대할 것이다.
넷째, 역설적인 금리인상 효과이다. 리먼 사태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다. 2010년 9월은 만 24개월된다. 헌데, 재고순환지수는 24개월에서 30개월 주기로 움직인다. 인드라 예상으로는 2010년 9월 재고지수가 떨어진다 해도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은 심리적인 데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제스춰를 버냉키가 내놓으면 기업과 가계는 이를 역으로 해석하여 경기가 더 풀리겠구나 여겨 기업은 재고를 늘리고, 가계는 조금 더 소비할 것이다. 해서, 바클레이즈가 9월에 금리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데에는 재고순환지수가 지표로 활용된 것이 아닌가 인드라는 보고 있다. 게다가 올릴 때 서서히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100bp, 다시 말해 1%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것이다. 심리적인 효과를 고려한다고 할 수 있다. 해서, 처음에 왕창 올리고, 이후 금리인상을 자제하거나, 극히 완만하게 한다고 바클레이즈는 예상하고 있는 게다. 인드라도 이에 동의한다. 다시 말해, 실물이 더블딥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도 시장 참여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면 더블딥 효과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인드라의 경제전망에는 재고순환지수를 중요한 지표로 간주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
다섯째, 유럽, 일본이 2010년에도 침체되리란 예상을 대부분 리포트들이 한다. 하면, 이때 국유본의 선택은 무엇이겠는가. 미국이 선진국 시장을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가) 신흥무역국들이 내수에 신경쓴다 해도 수출이 중요하므로 생산품을 받아줄 시장이 있어야 한다. 유럽과 일본이 지지부진한 까닭에 미국이 받아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미국 가계 소득을 어느 정도 끌어올려서 소화시켜주어야 한다. 만일 미국 가계 소득을 보전시키지 못한다면 신흥무역국 성장률을 기대할 수 없다. (나) 달러가 기축통화인 만큼 그 역할을 어느 정도 해내야 일본과 유럽 경제가 산다. 물론 경제위기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달러파산론을 국유본이 유포시켰으나 그것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촉발시키기 위한 국면이었고, 지금은 안정시키는 국면이다. 해서, 달러가 상반기 저달러 기조를 유지하면서 점차 달러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다. 지금처럼 저달러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신흥무역국보다 유럽, 일본 경제가 먼저 망가질 우려가 크다.
정리하면, 국유본이 2010년을 거사의 해로 여기지 않는 한, 더블딥은 없을 것이다. 설사 있더라도 미미할 것이다. 또한 국유본 언론에서의 더블딥 논란은 행동주의 경제학 관점에서 볼 때, 실물경제를 위축시키기 보다 오히려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금리인상설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논리는 더블딥론인 게다. 더블딥을 방지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 이러면 설득력이 있지 않겠는가. 그런 이유로 강만수가 요즘 더블딥을 열심히 주장하고 있는 게다^^!
둘,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험은 없는가
인드라가 결론부터 말하겠다. 없다. 인드라가 오래 전부터 이 대목 강조했다. 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험이 없는가. 이는 국유본론의 핵심이다. 왜?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비우량 모기지에 대해 국유본론은 기존 이론과 달리하기 때문이다. 즉, 국유본이 의도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장했다고 보는 것이 국유본론이다. 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의 부를 보다 집중시킬 수 있으며, 종래 금융 규제 조치들을 풀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유본이 공황 국면을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적절하게 이용한 역사적인 선례가 도처에 있다.
해서, 지금 국유본이 획득할 것은 거의 획득한 마당에 재차 글로벌 금융위기를 만들 바보들이 아니다. 다만, 쏟아낸 달러를 해소시키는 국지적인 조치는 취할 수 있다. 허나, 그 대상이 두바이일 수는 있어도 미국은 아니다.
구체적인 사정은 삼성경제연구소의 2010년 경제 전망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주택용 부동산은 안정적인 반면 상업용 부동산 연체율이 연말에 이르러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간 1%대 이내에서 6%대까지 치솟은 것이다. 하면, 위험한가. 그렇지 않다. 첫째, 오바마 정부가 각종 양적완화 조치를 통해 예방에 나설 것이다. 둘째, 설사 상업용 부동산에 위험신호가 발생하더라도 파급효과는 극히 미미할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다루는 은행들이 대형은행이 아닌 대개 중소은행이다. 한국에서 지방 저축은행 하나 PF대출 잘 못해서 망한다고 해서 별 문제가 없듯이 미국도 마찬가지다. 셋째, 유동화율이란 게 있다. 일일이 알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말해,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미국에 국한되어 세계 파급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파생상품으로 연쇄반응을 낼 일이 없다고 이해하면 된다.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안전하다. 잊어도 된다. 친일매국부패 아고라식의 무식한 경제전망, 김꽝수 식의 무책임한 양치기소년 식 경제전망, 억대 학원강사의 대사기극 경제전망, 시골의사 식의 주례사 경제전망 잊어도 된다.
비록 경제가 정치적 이해없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이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현상을 직시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왜? 정치란 경제현상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이다. 정치를 알고 경제를 알면 실패하지만, 경제를 알고 정치를 알면 성공한다.
단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경제가 늘 엉망이기를 기대할 것이며, 그런 눈으로 보면 실제로 경제가 엉망인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경제가 늘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런 외눈박이로 주식투자를 했다가는 쪽박차기 마련이다.
셋, 달러 약세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바클레이즈가 달러를 많이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선진국에서 덜 할 것이라 한다. 왜? 지난 시기 미국 주요 은행은 미국 정부의 보증하에 열심히 장사를 했다. 무슨 장사? 국채 장사다. 대신 소매 대출, 기업 대출 등은 등한시했다. 예서, 국채 장사란 무조건 돈 되는 장사이니 수익률이 커서 앞다투어 정부에 상환했다. 대신 소매, 기업 대출 규제하니 유통 속도가 줄 수밖에 더 있나? 한마디로 돈은 풀었다는데 기업들이 돈 구경을 못한 게다^^! 하면, 이 돈들 다 어디에 썼나? 어디에 쓰긴? 이머징 마켓에 마구 투자했겠다. 이것이 달러캐리인 게다.
해서, 달러 약세가 기축통화를 무너뜨리고 달러를 붕괴시킬 것이다? 소설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대체로 원자재 펀드에 투자한 이들이다. 다시 말해, 순수하게 달러의 위기를 말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경청할 이유는 있다. 인드라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달러 약세를 강조한 뒤에 원자재가 뜬다 이런 식의 글을 무식한 번역으로 옮긴 글에 대해서는 무시해도 된다. 그런 글들 보면 달러가 붕괴되고, 미국이 망하는데, 펀드 수익률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목이 후미에 등장하고는 한다. 아니, 미국이 망하는데, 기축통화가 무너지는데, 무슨 펀드 타령이냐^^! 혁명 상황인데~! 한마디로 동냥질 다 했으면 꺼지슈~ 되겠다.
다시 한번 바클레이즈 전망을 보자. 2010년 미국 경상수지 적자가 더 늘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뭔 말이냐. 이게 국유본론의 독특한 매력인 게다. 지금 국유본적 시각을 갖추지 못한 이론들은 각국별 이해에 따른 전망을 하는 게다. 해서, 미국 경상수지 적자가 늘어나면 당연 달러 가치도 하락한다 이렇게 보는 게다. 기업으로 말하자.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말할 때 오직 삼성전자 실적만을 말하는 것은 바보인 게다. 왜? 이미 삼성전자 주가는 대한민국 증시 대표 주가이다. 따라서, 현물보다 선물 일일거래량이 7배 많은 한국 증시에서는 삼성전자 내부 사정보다 선물이 중요한 게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 증시를 내리고 싶어하는 선물세력이 있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그 반대로 삼성전자 실적이 그 아무리 나쁘더라도 한국 증시를 올리고 싶어하는 선물세력이 있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카오스 이론을 생각해야 하는가. 보다 큰 시장도 같은 흐름이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세력 입장에서 보자면 미국 경상수지가 설사 적자여도 강달러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있으며, 그 반대로 흑자여도 약달러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난 레이건 시대에서 입증된 현실이다. 무엇보다 일본, 유럽이 약달러보다 강달러를 강력 원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물론 원화 약세에 만세를 부른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행동주의 경제학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인드라는 바클레이즈 견해에 동의한다. 각국 주요 환율은 금리에 연동되어 있다. 각국 주요 환율은 무역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환투기에 의해 움직인다. 해서, 금리가 중요하다. 미국에서 금리인상이 예상되어진다는 것 자체가 달러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FX란 실제로 FX거래를 하는 돈뿐만 아니라 NDF(역외거래)를 포함시킨다. 해서, krw로 찍힌 것이 한국 돈 가치인 게다. 바클레이즈 전망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뭐냐. 일본 돈이 달러당 100엔까지 치솟는다는 게다. 근래 일본 돈 많이 떨어졌다~!!!
자, 이런 흐름을 국유본론이 아니고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인드라에게 반론을 해달라~! 요즘은 종교, 정치적인 반론에 약간 매너리즘을 느끼기 때문이다. 국유본론의 핵심은 경제인데 말이다.
심지어 금호 박삼구도, 키코 피해업체도 향후 인월리를 읽으면 손해는 안 본다? ㅋㅋㅋ
넷, 전세계적인 식량 위기는 일어날 것인가
이것이 바클레이즈의 독특함이다. 왜 바클레이즈는 식량 위기를 예감하는가.
"상품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온 투자자금이 무려 60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품시장 투자자금 유입은 사상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거시경제전망 상 중대한 반전 신호가 없어 남은 4분기에도 강한 투자자금 유입을 기대하는데, 올해 총 자금 유입액이 600억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자금 중 상품과 연계된 자산이 무려 2300억~24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이 집계한 바에 의하면 올해 10~11월에도 상품시장으로의 펀드자금 유입이 계속돼 현재 연간 자금 유입 규모가 550억 달러에 달해 2006년 기록한 사상 최대치였던 510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바클레이즈가 집계하는 펀드자금 유입은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 구조화 상품, 상품인덱스 스왑 등 비차익 순매수 투자자금만을 집계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2110052715350
인드라는 지난 시기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에 줄기차게 원자재 펀드가 유망함을 역설해왔다. 허나, 그 제안을 이제 철회하고자 한다. 전략적 글쓰기로 읽어도 좋다^^!
첫째, 투자란 기대치이다. 해서, 경제가 저점을 통과했다, 이런 뉴스가 호재이지, 앞으로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라는 전망은 행동주의 경제학 관점에서 오히려 악재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2010년은 원자재 펀드 마감을 알리는 시기인 게다. 가령 한국 조선주는 2010년 전망에 비추어보자면 오를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순환매라는 이유에서 올랐다. 물론 BDI 지수 호전이 재료가 되었다.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중요한 건 기업이 아니다. 분야가 아니다. 세계 경제이다. 세계 경제를 이해하지 않고서 개별 산업, 개별 기업, 개별 투자자를 거론하는 것은 지적인 게으름인 게다.
둘째, 원자재 펀드 상승은 달러 약세에 기인한 바가 크다.
셋째, 달러 이외에 유로화나 엔화를 들어 원자재 가격이 환율에 기인하지 않은 것임을 주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원자재 가격이 달러에만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넷째, 세계 식량 지수는 4가지 변수에 의해 움직인다. (가) 수요. 중국에서 생활 개선으로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쇠고기 등 육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육류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식물 소비가 불가피하다. (나) 공급. 태양 흑점, 엘니뇨 현상에 따라 호주 등에서 공급 부족이 일어난다. (다) 바이오산업. 사실 지난 2003~2007년 농산물 국제 가격 상승에는 바이오산업에 따른 농산물 가격 폭등에 기인한 바 절대적이다. 지구 온난화 방지 정책에 의해 바이오 산업이 증대되었다. 바이오산업으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한다는 비난에 처한 국유본 바이오산업은 로스차일드 투자에서 보듯 브라질에서 나무를 태우는 사업에 나섰다. 허나, 이러한 농지 개발은 오히려 이산화탄소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라) 국제 원자재 선물시장. 핵심은 선물시장이다. 이미 일년 전에 각종 자료로 데이타를 구축한 국유본은 자신의 기획에 따라 선물시장을 움직인다. 하고, 선물시장 의도대로 현물시장이 움직인다. 예서, 국유본은 큰 수익을 거두게 된다.
세계 식량 지수에서 결정적인 것은 무엇인가. (라)인 게다. 바클레이즈는 지난 9월 이후로 원자재 펀드에 상당 부분 투자했다. 이것이 바클레이즈의 독특한 점이다. 물론 여기에는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겠다. 제이콥 로스차일드는 브라질 농지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예서, 인드라의 변혁적 깽판주의가 발동한다.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가. 유태인 회사, 스타벅스의 기습인상을 두고 보아야 하는가. 친일매국부패 오마이 등 국유본 언론이 은근히 이를 노이즈 마케팅으로 선전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하는가. 아니다. 그것이 인월리 길이 아니다. 인월리는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한반도에서의 국유본 활동을 제약해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데에 있다.
세계 농산물 가격이 2003년~2007년 상승했다. 원인은 현상적으로 호주 가뭄, 엘니뇨 때문으로 보인다. 허나, 실제로는 아니다. 호주 가뭄이 자연적인 한, 그 원인이 태양 흑점이든, 엘니뇨이든 일정하다. 또한 세계 식량 수요 폭등을 내세우지만, 의외로 중국 등지에서의 식량 수요는 미미했다. 비록 육류 소비가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문제는 바이오연료 생산이었고, 이를 빌미로 한 상품선물시장이었다. 마치 지난날 골드만삭스 지배하에 있던 선물 원유시장에서 호가가 실제 매매없이 호가를 부르는 현상과 유사하다. 거품인 게다. 이처럼 국유본 변두리 세력은 순수하게 경제적인 이익을 탐한다. 해서, 무리수를 두는 게다. 금으로 이익을 보았으니 이제 구리, 식료품이다?
꿈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 금 동향처럼 한번 시세를 이룬 가격은 당분간 돌아오지 못한다. 이미 곡물가격 등 원자재 가격은 고점에 도달했다. 그간 경기 활성화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경기 활성화라는 재료로 원자재 가격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친일매국부패 아고라는 세계 투기세력의 막장 선전장인 게다.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는데, 병신인증을 확증한 친일매국부패 아고라에서 마지막 불꽃을 내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시도인 게다. 이런 것에 넘어가면 그대는 언제나 쪽박, 노숙자 신세인 게다. 친일매국부패 아고라 믿고 경제생활하는 자는 한국에서 가장 한심한 족속인 게다.
다섯, 한국경제, 국운융성의 해인가
바클레이즈는 한국 시장 금리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것이 행동주의 경제학인 게다. 예서, 인드라는 허차관과 이성태의 대결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드라는 국유본의 직속 딸랑이 이성태에 반대하고, 그의 미적거리는 금리인하 조치에 매우 비판적이었지만, 동시에 때이른 금리인상 조치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는 허차관 입장이다. 허나, 허차관은 스탠포드 출신.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스탠포드 왜인 색희 하나가 와서 한국은행 독자성을 씨부린다. 한국은행은 전혀 독립적이지 않다. 국유본 지시만을 받는 것을 독립적이라고 한다면 어처구니가 없는 짓이다. 해서, 오히려 한국은행에는 간섭이 필요하다. 시민의 지지를 받는 정부의 간섭, 시장에 대한 국가의 균형적인 개입이 필요한 게다.
상반기 금리인상 운운하며 한국은행과 재정기획부가 다툼이다. 그것도 실세차관과 친일매국부패 한국은행장이 대결하는 양상이다. 어이가 없다. 그 아무리 생각해도 물타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허차관은 유능한 사람이다. 차기 재정기획부 장관과 총리까지도 되어야 할 사람을 함부로 굴리면 안 된다. 국유본은 허튼 일에 허차관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한국은 하반기에 더블딥 가능성이 다소 있다. 왜? 수출입 때문이다. 원화 가치가 상승하니 그만큼 원화에 의존한 수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동시에 선진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을 전망하니 일본으로부터 구입하는 자본재 수입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일본은 올해 내내 지지부진하다 선진국 경제 활성화에 따라 자본재 수출이 늘어날 것이다.
예서, 인드라가 국유본의 의도인 상반기 물가 상승, 식료품값 인상을 강력 저지할 것이다. 스타벅스의 기습 인상을 우습게 만들어 결국 인하하게 만들 것이다. 변혁적 깽판주의를 우습게 여기지 말라.
바클레이즈 등 로스차일드 유럽 자본은 지나치게 한국에서 이익을 취하면 곤란하다. 어느 정도까지는 인지상정으로 봐주지만, 지나치면 즉각 응징에 나설 것이다. 그것이 변혁적 깽판주의요, 변혁적 글쓰기이다. 추상적으로 말하였다고 우습게 여기면 큰 코 다칠 것이다. 결론을 내자. 용쓰지 마라. 죽는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올해 전략적 목표로 원자재 투자, 특히 농산물 가지고 장난치는 색희들한테 불벼락을 내릴 것이다. 변혁적 깽판주의 주요한 타격대상으로 삼을 것이니 미리 주의하기 바란다.
여섯, 기아차 노조는 왜 강성인가
거꾸로이다. 원래 기아차가 온건형이었고, 현대차가 투쟁형이었다. 헌데, 현대차 지도부 성향이 바뀐다. 본래 현대차 노조 구도는 우파, 중앙파, 좌파로 이루어져 있다. 삼파 구도에서 우세한 것은 우파였다. 허나, 결선제 투표라는 것이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면 1, 2위간 결선투표를 다시 하는 참으로 훌륭한 민주주의 제도이다. 대통령제에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인드라가 십여 년 전부터 주장하는 제도이나, 국유본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만일 개헌한다고 할 때 결선제 빠지면 인드라는 반드시 반대할 것이다. 아무튼 결선제를 하면, 중앙파와 좌파가 단결하여 2차에서는 승리했다. 해서, 연립지도부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헌데, 지난 선거에서는 부정선거를 빌미로 결선투표를 사실상 무산시켰다. 대신 재투표하는 방식으로 해서 1위 우파 지도부를 당선시킨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 방식이다. 하고, 기아차는 굉장히 친회사적이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기아차를 쪼였다. 누리나라님이 잘 보셨다. 현대기아차는 이재용에 비해 뜨지 않아서이지 3세 정의선 체제가 거의 굳어져 가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때의 노조 관리는 단순한 편이었다. 국정원 자료로 보이는 노조 비리 자료를 지니고 있다가 적절한 때에 언론에서 폭로시켰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허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굉장히 복잡해졌다.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http://blog.hankyung.com/musoyu9/318641
기아차는 조금 더 길게 보아야 한다. 깊이 있게 보아야 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누리나라:
인드라님 그간 안녕하셨죠??? 다름이 아니라 궁금해서 말이지요. 요즘 드라마를 보면 왠지 이명박 대통령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말이지요 예를 들자면 http://www.kbs.co.kr/drama/chilwoo/
사극에서 요즘 인조대왕 이야기 시절이 많이 부각이 되고 있고요 소현세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말이지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tamra/
http://www.kbs.co.kr/drama/chuno/
이런 것들을 보면 마치 국유본이 현 정권에 먼가 메세지를 줄려 하는 의도인데 정확히 모르지만 민주당을 살리기위한 포석인지 아님이명박정부에 대한 경고인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만화영화이기는 해도 티브이 시나리오 작가였었기에 조금 아는 대목이다. 선덕여왕이나 아이리스처럼 블록버스터이면서 언론플레이가 지속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 자가발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한국은 사전제작제가 아니라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 사극같은 경우는 대부분 중년남성층 시청자이다 보니 시청율을 높이는 방편으로 시사적인 면을 슬쩍 이슈로 삼는 게다. 해서, 시사를 떠올리게 할만한 요소를 의도적으로 작가가 끼워넣는 것이다. 예서, 작가 성향이 중요한데, 선덕여왕 같은 작가는 친일매국민주당 성향이라고 알려져 있고, 아이리스는 한나라당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헌데 블록버스터 작품인 경우는 작가의 영향력보다는 기획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보면 된다. 기획이 자기 성향에 맞는 작가를 영입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과거 해신, 영웅시대 등이 이러했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이런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아니면 신경 안 써도 된다. 시청율이 높으면서 언론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작품에 주목해야 한다. 설사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더라도 시청율이 미미하니 무시해도 된다. 가령 영웅시대가 예상보다 시청율이 나오지 않아 조기종영 운운하는 언론플레이를 해서 시청율을 끌어올렸고, 그 이상의 화제를 낳게 만들었다.
"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누리나라:
인드라님 오랫만에 쪽지를 남깁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12501032732244002&w=nv
신문기사를 읽다 이탈리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탈루 횡령이라고는 하는데 국유본이 아무래도 이 사람을 버리려는 것 같기도 하는데 이탈리아 내부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지 아니면 국유본이 이탈리아에 새로운 정권교체를 원하는 건지 또는 유럽연합으로 가기 위한 걸음에 이 사람이 뭔가 장애물 역할을 하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진짜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정치 동향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국유본이 일본 오자와나 하토야마를 쪼는 것은 그들을 추방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카자르 식 목조르기 의식이라고 보아야 한다. 국유본은 주기적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목조르기를 하고 있다. 오바마, 브라운, 사르코지, 메르켈, 하토야마 등의 지지율을 하락시키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 계란 세례를 넘어서서 기소를 시키려 함은 그들을 제거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들 역시 국유본의 통제권 안에 있다. 하면 왜 이러는가. 노예는 주기적으로 채찍질을 해준 뒤 상처가 난 부위를 따스하게 감싸주면 더욱 충성하게 되어 있다. 이명박이 국유본이 일으킨 광우병 소동에 놀라 청와대 뒷산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 것으로 보는가. 노무현과 동병상린의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당시 노무현 발언도 보면, 이명박 심정을 이해하고 있었다. 하고, 노무현이나 이명박은 모두 내심 중도좌파,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허나, 겉으로 내색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중도좌파, 박정희를 비난해야 한다. 그것이 국유본 미션이다.
해서, 현 상황에서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본다. 경제 위기가 지속되면 일반적으로 보수우파에 힘이 실린다. 허나, 어느 한 편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것은 국유본이 바라는 것이 아니다. 국론 분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갈라져 있어야 통치하기가 좋다. 이것이 분할통치인 게다. 현재까지는 쏠림방지책으로 보인다. 다만, 상기한 유력설을 전제로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흔들기 정도로 본다. 허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물러난다면 국유본이 이태리만을 특별 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유럽연합 체제를 보다 국유본 입맛에 맞는 체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희생양으로 이태리를 택했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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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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