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누리나라 : 바클레이즈 리포트 분석/베를루스코니 인드라 VS ?

2013/03/20 01: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1921

   

   

   

인드라 VS 누리나라 : 바클레이즈 리포트 분석/베를루스코니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2

   

"누리나라:

http://blog.daum.net/deadfrog/244

   

글 잘 읽었습니다. 인드라님 이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되시는지요. 정말 내년에 식량위기가 한번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왜 현대차는 노조타협인데 기아차는 투쟁인가 했더니 역쉬 이유가 있었네요. 국유본은 무섭습니다. 동전양면처럼 한 회사의 두 줄기를 이래저래 흔드는 걸 보니 판세가 대충 가늠되네염. 자신들이 무슨 신 인줄 아는 것같습니다. 고진감래라는 표어라도 갈쳐줄려는 건지..... 어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마음을 낮추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하시는 인드라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 시중에 2010년을 전망하는 리포트가 유행일 정도로 많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글로벌투자은행, IMF 등 국제기구, 국내 민간경제연구소와 정부 산하 연구원 등등. 리포트들을 찾아다니며 다 읽는 것도 벅찬 것이거니와 설사 다 읽었을지라도 어느 리포트를 중심으로 해야 할 지 망설이게 되고는 한다. 어떤 리포트를 선택할 것인가.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든, 인터넷 자료이든 읽어 보면 수치에 약간의 변화를 줄 뿐, 리포트들이 대체로 대동소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드라는 밋밋한 리포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튀는 리포트를 좋아한다. 왜? 튀는 리포트는 의도가 분명해서다. 왜 의도가 노골적인 리포트가 괜찮은가. 튄다고 해서 리포트 전체가 다 튀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면이 유난히 튄다는 게다. 예서, 리포트 작성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튀는 부문은 객관적이기 보다 주관적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작성자가 이를 감수했다. 하면, 아무런 대책 없이 튀었겠느냐.

   

작성자 입장에서 대안을 생각한다면? 유난히 튀는 부문 외의 다른 부문에서는 보다 객관적인 입장을 지향한다. 하면, 튀는 부문이 더 주관적으로 보이지 않겠는가.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훌륭한 의견은 객관 속에 주관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음악으로 비유하면,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는 자연의 소리에 얼마나 불협화음을 멋들어지게 넣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글도 그렇다. 판타지인 게다. 비합리적인 인간 유전자는 리얼리티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판타지에 반응한다. 지나치게 판타지하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적당히 판타지해야 한다. 뭔 말이냐. 자, 인월리 리포트 매력이 뭐냐. 지금 이 대목과 같은 대목이다. 아니, 2010년 세계 정치경제를 전망한다고 제목을 달아놓고 지금 씨부리는 것이 대체 뭐냐^^! 뭔지 모르지만, 일단 재미있다? 그렇다. 인월리는 재미있다. 그것이다. 이해되시는가?

   

해서, 인드라가 읽어본 리포트 중에 하나를 추천한다. 바클레이즈(Barclays) 은행 리포트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94%ED%81%B4%EB%A0%88%EC%9D%B4%EC%A6%88

   

   

   

바클레이즈 은행은 뱅커지 기준 2009 세계 랭킹 14위 영국계 은행이다. 물론 여타 영국계 은행이 그러하듯 이번 두바이 때 당한(?) 바 있다. 해서, 바클레이즈 은행 리포트를 국유본 카페에서 다운을 받아 인월리에 첨부화일로 올리려고 하니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고 거부한다. 하여, 죄송하지만, 필요한 분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받아보시라.

   

인드라는 2010년 전망을 여타 다른 보고서들도 참조하지만, 주로 바클레이즈 보고서를 비판적으로 읽는 것을 중심으로 할 것이다. 

   

하나, 미국 경제 더블딥 가능성은 있는가

   

인드라는 더블딥이 없을 것이며, 있더라도 그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첫째, 미국 총선이 11월에 있다. 해서, 더블딥이 없을 것으로 본다. 비록 국유본이 오바마를 클린턴과 카터 중 카터 쪽으로 가서 연임 가능성을 알 수 없게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오바마를 사지로 몰아넣을 공산은 현재로서는 작아보인다. 

   

둘째, 바클레이즈 리포트 뿐만 아니라 대다수 리포트 입장은 선진국 중 미국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3%이다. 반면 일본은 1%대, 유럽은 0%대이다. 근거는 가계 자산이 증가하고, 부채가 줄고 있다는 것이다. 주가가 오르고, 주택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이다.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다.

   

셋째, 미국이 출구 전략, 즉 금리인상을 상반기에는 쓰지 않을 것이다, 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금리 인상이 조기에 된다는 입장도 6월 이후이며, 바클레이즈는 9월 이후로 보고 있다. 심지어 목표한 성장률에 도달하지 않으면 미국 금리인상이 2011년 초반으로 늦춰질 수도 있다고 보는 이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서, 오바마 정부는 실물경제에 충격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상반기에 양적완화 조치들을 하나둘 철회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상 조짐이 보이면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하거나, 혹은 확대할 것이다.

   

   

넷째, 역설적인 금리인상 효과이다. 리먼 사태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다. 2010년 9월은 만 24개월된다. 헌데, 재고순환지수는 24개월에서 30개월 주기로 움직인다. 인드라 예상으로는 2010년 9월 재고지수가 떨어진다 해도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은 심리적인 데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제스춰를 버냉키가 내놓으면 기업과 가계는 이를 역으로 해석하여 경기가 더 풀리겠구나 여겨 기업은 재고를 늘리고, 가계는 조금 더 소비할 것이다. 해서, 바클레이즈가 9월에 금리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데에는 재고순환지수가 지표로 활용된 것이 아닌가 인드라는 보고 있다. 게다가 올릴 때 서서히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100bp, 다시 말해 1%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것이다. 심리적인 효과를 고려한다고 할 수 있다. 해서, 처음에 왕창 올리고, 이후 금리인상을 자제하거나, 극히 완만하게 한다고 바클레이즈는 예상하고 있는 게다. 인드라도 이에 동의한다. 다시 말해, 실물이 더블딥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도 시장 참여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면 더블딥 효과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인드라의 경제전망에는 재고순환지수를 중요한 지표로 간주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

   

다섯째, 유럽, 일본이 2010년에도 침체되리란 예상을 대부분 리포트들이 한다. 하면, 이때 국유본의 선택은 무엇이겠는가. 미국이 선진국 시장을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가) 신흥무역국들이 내수에 신경쓴다 해도 수출이 중요하므로 생산품을 받아줄 시장이 있어야 한다. 유럽과 일본이 지지부진한 까닭에 미국이 받아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미국 가계 소득을 어느 정도 끌어올려서 소화시켜주어야 한다. 만일 미국 가계 소득을 보전시키지 못한다면 신흥무역국 성장률을 기대할 수 없다. (나) 달러가 기축통화인 만큼 그 역할을 어느 정도 해내야 일본과 유럽 경제가 산다. 물론 경제위기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달러파산론을 국유본이 유포시켰으나 그것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촉발시키기 위한 국면이었고, 지금은 안정시키는 국면이다. 해서, 달러가 상반기 저달러 기조를 유지하면서 점차 달러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다. 지금처럼 저달러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신흥무역국보다 유럽, 일본 경제가 먼저 망가질 우려가 크다.

   

정리하면, 국유본이 2010년을 거사의 해로 여기지 않는 한, 더블딥은 없을 것이다. 설사 있더라도 미미할 것이다. 또한 국유본 언론에서의 더블딥 논란은 행동주의 경제학 관점에서 볼 때, 실물경제를 위축시키기 보다 오히려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금리인상설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논리는 더블딥론인 게다. 더블딥을 방지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 이러면 설득력이 있지 않겠는가. 그런 이유로 강만수가 요즘 더블딥을 열심히 주장하고 있는 게다^^!

   

    

둘,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험은 없는가

   

인드라가 결론부터 말하겠다. 없다. 인드라가 오래 전부터 이 대목 강조했다. 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험이 없는가. 이는 국유본론의 핵심이다. 왜?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비우량 모기지에 대해 국유본론은 기존 이론과 달리하기 때문이다. 즉, 국유본이 의도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장했다고 보는 것이 국유본론이다. 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의 부를 보다 집중시킬 수 있으며, 종래 금융 규제 조치들을 풀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유본이 공황 국면을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적절하게 이용한 역사적인 선례가 도처에 있다.  

   

해서, 지금 국유본이 획득할 것은 거의 획득한 마당에 재차 글로벌 금융위기를 만들 바보들이 아니다. 다만, 쏟아낸 달러를 해소시키는 국지적인 조치는 취할 수 있다. 허나, 그 대상이 두바이일 수는 있어도 미국은 아니다. 

   

구체적인 사정은 삼성경제연구소의 2010년 경제 전망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주택용 부동산은 안정적인 반면 상업용 부동산 연체율이 연말에 이르러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간 1%대 이내에서 6%대까지 치솟은 것이다. 하면, 위험한가. 그렇지 않다. 첫째, 오바마 정부가 각종 양적완화 조치를 통해 예방에 나설 것이다. 둘째, 설사 상업용 부동산에 위험신호가 발생하더라도 파급효과는 극히 미미할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다루는 은행들이 대형은행이 아닌 대개 중소은행이다. 한국에서 지방 저축은행 하나 PF대출 잘 못해서 망한다고 해서 별 문제가 없듯이 미국도 마찬가지다. 셋째, 유동화율이란 게 있다. 일일이 알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말해,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미국에 국한되어 세계 파급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파생상품으로 연쇄반응을 낼 일이 없다고 이해하면 된다.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안전하다. 잊어도 된다. 친일매국부패 아고라식의 무식한 경제전망, 김꽝수 식의 무책임한 양치기소년 식 경제전망, 억대 학원강사의 대사기극 경제전망, 시골의사 식의 주례사 경제전망 잊어도 된다.

   

비록 경제가 정치적 이해없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이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현상을 직시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왜? 정치란 경제현상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이다. 정치를 알고 경제를 알면 실패하지만, 경제를 알고 정치를 알면 성공한다.

   

단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경제가 늘 엉망이기를 기대할 것이며, 그런 눈으로 보면 실제로 경제가 엉망인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경제가 늘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런 외눈박이로 주식투자를 했다가는 쪽박차기 마련이다.

   

    

셋, 달러 약세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바클레이즈가 달러를 많이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선진국에서 덜 할 것이라 한다. 왜? 지난 시기 미국 주요 은행은 미국 정부의 보증하에 열심히 장사를 했다. 무슨 장사? 국채 장사다. 대신 소매 대출, 기업 대출 등은 등한시했다. 예서, 국채 장사란 무조건 돈 되는 장사이니 수익률이 커서 앞다투어 정부에 상환했다. 대신 소매, 기업 대출 규제하니 유통 속도가 줄 수밖에 더 있나? 한마디로 돈은 풀었다는데 기업들이 돈 구경을 못한 게다^^! 하면, 이 돈들 다 어디에 썼나? 어디에 쓰긴? 이머징 마켓에 마구 투자했겠다. 이것이 달러캐리인 게다.   

   

해서, 달러 약세가 기축통화를 무너뜨리고 달러를 붕괴시킬 것이다? 소설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대체로 원자재 펀드에 투자한 이들이다. 다시 말해, 순수하게 달러의 위기를 말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경청할 이유는 있다. 인드라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달러 약세를 강조한 뒤에 원자재가 뜬다 이런 식의 글을 무식한 번역으로 옮긴 글에 대해서는 무시해도 된다. 그런 글들 보면 달러가 붕괴되고, 미국이 망하는데, 펀드 수익률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목이 후미에 등장하고는 한다. 아니, 미국이 망하는데, 기축통화가 무너지는데, 무슨 펀드 타령이냐^^! 혁명 상황인데~! 한마디로 동냥질 다 했으면 꺼지슈~ 되겠다.

   

다시 한번 바클레이즈 전망을 보자. 2010년 미국 경상수지 적자가 더 늘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뭔 말이냐. 이게 국유본론의 독특한 매력인 게다. 지금 국유본적 시각을 갖추지 못한 이론들은 각국별 이해에 따른 전망을 하는 게다. 해서, 미국 경상수지 적자가 늘어나면 당연 달러 가치도 하락한다 이렇게 보는 게다. 기업으로 말하자.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말할 때 오직 삼성전자 실적만을 말하는 것은 바보인 게다. 왜? 이미 삼성전자 주가는 대한민국 증시 대표 주가이다. 따라서, 현물보다 선물 일일거래량이 7배 많은 한국 증시에서는 삼성전자 내부 사정보다 선물이 중요한 게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 증시를 내리고 싶어하는 선물세력이 있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그 반대로 삼성전자 실적이 그 아무리 나쁘더라도 한국 증시를 올리고 싶어하는 선물세력이 있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카오스 이론을 생각해야 하는가. 보다 큰 시장도 같은 흐름이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세력 입장에서 보자면 미국 경상수지가 설사 적자여도 강달러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있으며, 그 반대로 흑자여도 약달러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난 레이건 시대에서 입증된 현실이다. 무엇보다 일본, 유럽이 약달러보다 강달러를 강력 원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물론 원화 약세에 만세를 부른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행동주의 경제학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인드라는 바클레이즈 견해에 동의한다. 각국 주요 환율은 금리에 연동되어 있다. 각국 주요 환율은 무역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환투기에 의해 움직인다. 해서, 금리가 중요하다. 미국에서 금리인상이 예상되어진다는 것 자체가 달러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FX란 실제로 FX거래를 하는 돈뿐만 아니라 NDF(역외거래)를 포함시킨다. 해서, krw로 찍힌 것이 한국 돈 가치인 게다. 바클레이즈 전망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뭐냐. 일본 돈이 달러당 100엔까지 치솟는다는 게다. 근래 일본 돈 많이 떨어졌다~!!!

   

자, 이런 흐름을 국유본론이 아니고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인드라에게 반론을 해달라~! 요즘은 종교, 정치적인 반론에 약간 매너리즘을 느끼기 때문이다. 국유본론의 핵심은 경제인데 말이다.

   

심지어 금호 박삼구도, 키코 피해업체도 향후 인월리를 읽으면 손해는 안 본다? ㅋㅋㅋ

   

   

넷, 전세계적인 식량 위기는 일어날 것인가

   

이것이 바클레이즈의 독특함이다. 왜 바클레이즈는 식량 위기를 예감하는가. 

   

"상품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온 투자자금이 무려 60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품시장 투자자금 유입은 사상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거시경제전망 상 중대한 반전 신호가 없어 남은 4분기에도 강한 투자자금 유입을 기대하는데, 올해 총 자금 유입액이 600억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자금 중 상품과 연계된 자산이 무려 2300억~24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이 집계한 바에 의하면 올해 10~11월에도 상품시장으로의 펀드자금 유입이 계속돼 현재 연간 자금 유입 규모가 550억 달러에 달해 2006년 기록한 사상 최대치였던 510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바클레이즈가 집계하는 펀드자금 유입은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 구조화 상품, 상품인덱스 스왑 등 비차익 순매수 투자자금만을 집계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2110052715350 

   

인드라는 지난 시기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에 줄기차게 원자재 펀드가 유망함을 역설해왔다. 허나, 그 제안을 이제 철회하고자 한다. 전략적 글쓰기로 읽어도 좋다^^!

   

첫째, 투자란 기대치이다. 해서, 경제가 저점을 통과했다, 이런 뉴스가 호재이지, 앞으로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라는 전망은 행동주의 경제학 관점에서 오히려 악재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2010년은 원자재 펀드 마감을 알리는 시기인 게다. 가령 한국 조선주는 2010년 전망에 비추어보자면 오를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순환매라는 이유에서 올랐다. 물론 BDI 지수 호전이 재료가 되었다.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중요한 건 기업이 아니다. 분야가 아니다. 세계 경제이다. 세계 경제를 이해하지 않고서 개별 산업, 개별 기업, 개별 투자자를 거론하는 것은 지적인 게으름인 게다.

   

둘째, 원자재 펀드 상승은 달러 약세에 기인한 바가 크다. 

   

셋째, 달러 이외에 유로화나 엔화를 들어 원자재 가격이 환율에 기인하지 않은 것임을 주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원자재 가격이 달러에만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넷째, 세계 식량 지수는 4가지 변수에 의해 움직인다. (가) 수요. 중국에서 생활 개선으로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쇠고기 등 육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육류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식물 소비가 불가피하다. (나) 공급. 태양 흑점, 엘니뇨 현상에 따라 호주 등에서 공급 부족이 일어난다. (다) 바이오산업. 사실 지난 2003~2007년 농산물 국제 가격 상승에는 바이오산업에 따른 농산물 가격 폭등에 기인한 바 절대적이다. 지구 온난화 방지 정책에 의해 바이오 산업이 증대되었다. 바이오산업으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한다는 비난에 처한 국유본 바이오산업은 로스차일드 투자에서 보듯 브라질에서 나무를 태우는 사업에 나섰다. 허나, 이러한 농지 개발은 오히려 이산화탄소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라) 국제 원자재 선물시장. 핵심은 선물시장이다. 이미 일년 전에 각종 자료로 데이타를 구축한 국유본은 자신의 기획에 따라 선물시장을 움직인다. 하고, 선물시장 의도대로 현물시장이 움직인다. 예서, 국유본은 큰 수익을 거두게 된다.

   

세계 식량 지수에서 결정적인 것은 무엇인가. (라)인 게다. 바클레이즈는 지난 9월 이후로 원자재 펀드에 상당 부분 투자했다. 이것이 바클레이즈의 독특한 점이다. 물론 여기에는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겠다. 제이콥 로스차일드는 브라질 농지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예서, 인드라의 변혁적 깽판주의가 발동한다.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가. 유태인 회사, 스타벅스의 기습인상을 두고 보아야 하는가. 친일매국부패 오마이 등 국유본 언론이 은근히 이를 노이즈 마케팅으로 선전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하는가. 아니다. 그것이 인월리 길이 아니다. 인월리는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한반도에서의 국유본 활동을 제약해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데에 있다.

   

세계 농산물 가격이 2003년~2007년 상승했다. 원인은 현상적으로 호주 가뭄, 엘니뇨 때문으로 보인다. 허나, 실제로는 아니다. 호주 가뭄이 자연적인 한, 그 원인이 태양 흑점이든, 엘니뇨이든 일정하다. 또한 세계 식량 수요 폭등을 내세우지만, 의외로 중국 등지에서의 식량 수요는 미미했다. 비록 육류 소비가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문제는 바이오연료 생산이었고, 이를 빌미로 한 상품선물시장이었다. 마치 지난날 골드만삭스 지배하에 있던 선물 원유시장에서 호가가 실제 매매없이 호가를 부르는 현상과 유사하다. 거품인 게다. 이처럼 국유본 변두리 세력은 순수하게 경제적인 이익을 탐한다. 해서, 무리수를 두는 게다. 금으로 이익을 보았으니 이제 구리, 식료품이다?

   

꿈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 금 동향처럼 한번 시세를 이룬 가격은 당분간 돌아오지 못한다. 이미 곡물가격 등 원자재 가격은 고점에 도달했다. 그간 경기 활성화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경기 활성화라는 재료로 원자재 가격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친일매국부패 아고라는 세계 투기세력의 막장 선전장인 게다.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는데, 병신인증을 확증한 친일매국부패 아고라에서 마지막 불꽃을 내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시도인 게다. 이런 것에 넘어가면 그대는 언제나 쪽박, 노숙자 신세인 게다. 친일매국부패 아고라 믿고 경제생활하는 자는 한국에서 가장 한심한 족속인 게다.

   

   

다섯, 한국경제, 국운융성의 해인가

   

바클레이즈는 한국 시장 금리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것이 행동주의 경제학인 게다. 예서, 인드라는 허차관과 이성태의 대결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드라는 국유본의 직속 딸랑이 이성태에 반대하고, 그의 미적거리는 금리인하 조치에 매우 비판적이었지만, 동시에 때이른 금리인상 조치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는 허차관 입장이다. 허나, 허차관은 스탠포드 출신.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스탠포드 왜인 색희 하나가 와서 한국은행 독자성을 씨부린다. 한국은행은 전혀 독립적이지 않다. 국유본 지시만을 받는 것을 독립적이라고 한다면 어처구니가 없는 짓이다. 해서, 오히려 한국은행에는 간섭이 필요하다. 시민의 지지를 받는 정부의 간섭, 시장에 대한 국가의 균형적인 개입이 필요한 게다.

   

상반기 금리인상 운운하며 한국은행과 재정기획부가 다툼이다. 그것도 실세차관과 친일매국부패 한국은행장이 대결하는 양상이다. 어이가 없다. 그 아무리 생각해도 물타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허차관은 유능한 사람이다. 차기 재정기획부 장관과 총리까지도 되어야 할 사람을 함부로 굴리면 안 된다. 국유본은 허튼 일에 허차관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한국은 하반기에 더블딥 가능성이 다소 있다. 왜? 수출입 때문이다. 원화 가치가 상승하니 그만큼 원화에 의존한 수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동시에 선진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을 전망하니 일본으로부터 구입하는 자본재 수입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일본은 올해 내내 지지부진하다 선진국 경제 활성화에 따라 자본재 수출이 늘어날 것이다.

   

예서, 인드라가 국유본의 의도인 상반기 물가 상승, 식료품값 인상을 강력 저지할 것이다. 스타벅스의 기습 인상을 우습게 만들어 결국 인하하게 만들 것이다. 변혁적 깽판주의를 우습게 여기지 말라.

   

바클레이즈 등 로스차일드 유럽 자본은 지나치게 한국에서 이익을 취하면 곤란하다. 어느 정도까지는 인지상정으로 봐주지만, 지나치면 즉각 응징에 나설 것이다. 그것이 변혁적 깽판주의요, 변혁적 글쓰기이다. 추상적으로 말하였다고 우습게 여기면 큰 코 다칠 것이다. 결론을 내자. 용쓰지 마라. 죽는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올해 전략적 목표로 원자재 투자, 특히 농산물 가지고 장난치는 색희들한테 불벼락을 내릴 것이다. 변혁적 깽판주의 주요한 타격대상으로 삼을 것이니 미리 주의하기 바란다.

   

여섯, 기아차 노조는  왜 강성인가

   

거꾸로이다. 원래 기아차가 온건형이었고, 현대차가 투쟁형이었다. 헌데, 현대차 지도부 성향이 바뀐다. 본래 현대차 노조 구도는 우파, 중앙파, 좌파로 이루어져 있다. 삼파 구도에서 우세한 것은 우파였다. 허나, 결선제 투표라는 것이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면 1, 2위간 결선투표를 다시 하는 참으로 훌륭한 민주주의 제도이다. 대통령제에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인드라가 십여 년 전부터 주장하는 제도이나, 국유본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만일 개헌한다고 할 때 결선제 빠지면 인드라는 반드시 반대할 것이다. 아무튼 결선제를 하면, 중앙파와 좌파가 단결하여 2차에서는 승리했다. 해서, 연립지도부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헌데, 지난 선거에서는 부정선거를 빌미로 결선투표를 사실상 무산시켰다. 대신 재투표하는 방식으로 해서 1위 우파 지도부를 당선시킨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 방식이다. 하고, 기아차는 굉장히 친회사적이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기아차를 쪼였다. 누리나라님이 잘 보셨다. 현대기아차는 이재용에 비해 뜨지 않아서이지 3세 정의선 체제가 거의 굳어져 가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때의 노조 관리는 단순한 편이었다. 국정원 자료로 보이는 노조 비리 자료를 지니고 있다가 적절한 때에 언론에서 폭로시켰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허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굉장히 복잡해졌다.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http://blog.hankyung.com/musoyu9/318641

   

기아차는 조금 더 길게 보아야 한다. 깊이 있게 보아야 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누리나라:

인드라님 그간 안녕하셨죠??? 다름이 아니라 궁금해서 말이지요. 요즘 드라마를 보면 왠지 이명박 대통령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말이지요 예를 들자면 http://www.kbs.co.kr/drama/chilwoo/

 사극에서 요즘 인조대왕 이야기 시절이 많이 부각이 되고 있고요 소현세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말이지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tamra/ 

http://www.kbs.co.kr/drama/chuno/

이런 것들을 보면 마치 국유본이 현 정권에 먼가 메세지를 줄려 하는 의도인데 정확히 모르지만 민주당을 살리기위한 포석인지 아님이명박정부에 대한 경고인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만화영화이기는 해도 티브이 시나리오 작가였었기에 조금 아는 대목이다. 선덕여왕이나 아이리스처럼 블록버스터이면서 언론플레이가 지속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 자가발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한국은 사전제작제가 아니라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 사극같은 경우는 대부분 중년남성층 시청자이다 보니 시청율을 높이는 방편으로 시사적인 면을 슬쩍 이슈로 삼는 게다. 해서, 시사를 떠올리게 할만한 요소를 의도적으로 작가가 끼워넣는 것이다. 예서, 작가 성향이 중요한데, 선덕여왕 같은 작가는 친일매국민주당 성향이라고 알려져 있고, 아이리스는 한나라당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헌데 블록버스터 작품인 경우는 작가의 영향력보다는 기획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보면 된다. 기획이 자기 성향에 맞는 작가를 영입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과거 해신, 영웅시대 등이 이러했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이런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아니면 신경 안 써도 된다. 시청율이 높으면서 언론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작품에 주목해야 한다. 설사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더라도 시청율이 미미하니 무시해도 된다. 가령 영웅시대가 예상보다 시청율이 나오지 않아 조기종영 운운하는 언론플레이를 해서 시청율을 끌어올렸고, 그 이상의 화제를 낳게 만들었다.

"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누리나라:

인드라님 오랫만에 쪽지를 남깁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12501032732244002&w=nv

   

신문기사를 읽다 이탈리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탈루 횡령이라고는 하는데 국유본이 아무래도 이 사람을 버리려는 것 같기도 하는데 이탈리아 내부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지 아니면 국유본이 이탈리아에 새로운 정권교체를 원하는 건지 또는 유럽연합으로 가기 위한 걸음에 이 사람이 뭔가 장애물 역할을 하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진짜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정치 동향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국유본이 일본 오자와나 하토야마를 쪼는 것은 그들을 추방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카자르 식 목조르기 의식이라고 보아야 한다. 국유본은 주기적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목조르기를 하고 있다. 오바마, 브라운, 사르코지, 메르켈, 하토야마 등의 지지율을 하락시키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 계란 세례를 넘어서서 기소를 시키려 함은 그들을 제거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들 역시 국유본의 통제권 안에 있다. 하면 왜 이러는가. 노예는 주기적으로 채찍질을 해준 뒤 상처가 난 부위를 따스하게 감싸주면 더욱 충성하게 되어 있다. 이명박이 국유본이 일으킨 광우병 소동에 놀라 청와대 뒷산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 것으로 보는가. 노무현과 동병상린의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당시 노무현 발언도 보면, 이명박 심정을 이해하고 있었다. 하고, 노무현이나 이명박은 모두 내심 중도좌파,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허나, 겉으로 내색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중도좌파, 박정희를 비난해야 한다. 그것이 국유본 미션이다.

   

해서, 현 상황에서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본다. 경제 위기가 지속되면 일반적으로 보수우파에 힘이 실린다. 허나, 어느 한 편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것은 국유본이 바라는 것이 아니다. 국론 분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갈라져 있어야 통치하기가 좋다. 이것이 분할통치인 게다. 현재까지는 쏠림방지책으로 보인다. 다만, 상기한 유력설을 전제로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흔들기 정도로 본다. 허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물러난다면 국유본이 이태리만을 특별 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유럽연합 체제를 보다 국유본 입맛에 맞는 체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희생양으로 이태리를 택했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소프트리 : 인드라 VS 쑹훙빙 인드라 VS ?

2013/03/20 01: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1770

   

   

   

인드라 VS 소프트리 : 인드라 VS 쑹훙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

   

"소프트리:

인드라님의 말씀대로 노무현 구속될 듯한데요.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우세와 민노당의 약진이 예상되는데요. 10년 뒤 폭력과 때쓰기를 주특기로 하는 민노당이 집권하게 되면 영국이랑 다른 남미처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인드라님께서는 민노당을 은근히 지원하시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질문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숱한 오해를 받는다. 님의 말씀처럼 인드라가 근래 민주노동당에 올인을 한 모습이다. 과거에는 친일파 김대중이 정권을 잡지 못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주장한 적이 있으며, 친일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변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하고, 이명박만큼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대통령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대국민 설득에 나선 적이 있다. 요즘에는 뉴라이트가 아니냐고 하는 이들도 있다. 인드라는 이 모든 오해를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이유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인드라는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한국사회당 당원이다. 해서, 더더욱 님의 민주노동당 비판에 귀를 기울인다. 님이 말씀하신 민주노동당 비판은 단지 민주노동당 비판이 아니라 현재 진보진영 전체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진보진영이 유념해야할 비판이라고 평가한다. 따끔한 지적 감사드린다.

   

왜 진보진영은 폭력과 때쓰기만이 각인되었을까.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비판을 위한 비판만 있기 때문이다. 주장만 있고, 책임을 지지 않고, 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반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툭하면 일어나는 성폭행 문제, 돈 문제를 보면 도대체 진보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저절로 떠오르게 만든다. 오직 말장난 잘 하는 것이 진보인가 해서 허무할 때가 많다. 그렇다. 인드라도 반성한다. 반성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바꾸어야 할 것이다. 바뀌어야만 한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질책이 필요하다. 소프트리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지금 친일 어용언론은 아예 민주노동당을 의제에서 생략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힘써야 하는가를 논해야 하는데, 친일 어용언론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아 민주노동당을 죽이고 있다. 소프트리님과 같은 분이 나서서 더더욱 민주노동당을 비판해야 한다. 서민 정당, 민주 정당, 복지 정당으로 민주노동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소프트리님 같은 분의 날카로운 비판이 필요한 때다. 소프트리님 같은 분이 그나마 관심을 가질 때 민주노동당은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특히 민주노동당 상층부는 뼈를 깎는 아픔으로 친일민주당 권세에 묻어가려는 행태를 버리고서 국회의원 배지를 내놓는다는 각오로 민중의 편에 서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인드라가 노무현이 구속된다고 기뻐할 사람이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인드라는 김일성, 김정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까지 역대 남북 대통령 및 주석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모두 힘을 합하여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랄 뿐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소프트리:

연금술사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지금의 전, 후기 신자유주의가 막을 내리면 새로운 시스템, 전체주의+공산주의 형태의 시스템으로 나갈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인데요, 뉴턴의 중력법칙(만유인력의 법칙)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깨깽하게 만들었다는데 상대성이론의 어떤 점이 그토록 위력적인가요? 이 이론을 나오기 전 지구와 나온 후에 바뀐 게 있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소프트리님이 연금술사님 말씀에 공감한다니 연금술사님이 기뻐할 듯싶다. 은근히 연금술사님 팬도 늘어난 상황이다^^! 인드라는 좋다. 연금술사님이 소프트리님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인드라와 접속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자유의 극단은 통제를 불러오는 법이니 인드라 역시 비슷한 예상이다.

   

상대성 이론은 왜 노벨상 못 받았나

http://blog.naver.com/ssemi81?Redirect=Log&logNo=100003387714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노벨상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러나 물리학상, 화학상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도 약간의 의혹이 있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 가장 말썽인 것은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이다. 노벨평화상 중 정치인에게 주는 것은 사기 그 자체라고 보면 무리가 없다. 노벨문학상은 노벨평화상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지만 나눠먹기 성향이 짙다. 노벨경제학은 상 중에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 어느 때는 국제 정세 이해에 따라 상이 수여되는데, 가령 이번 폴 크루그먼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준 것은 노벨경제학상의 위신을 떨어뜨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차라리 제프리 삭스가 받았다면 인류에 대한 기여 부분이라도 평가할 수 있었지만 크루그먼은 뭔가. 크루그먼이 한 게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해서, 노벨상 권위는 자연과학 노벨상>노벨경제학상>노벨문학상>노벨평화상 순위이다. 해서, 인드라 방안을 제시한다. 앞으로 전 세계인이 정체를 다 파악할  때까지 노벨평화상은 오직 정치인에게만 수여하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소프트리:

1.쑹훙빙과 시대정신에서 나타난 유태자본과 인드라님의 국제유태자본.. 차이점이 있을까요.

2.존 콜먼의 300인 위원회란 책도 국유본의 자기방어 프로그램이 아닐런지요.존 콜먼이 영국첩보장교라지만 너무 상세히 알고 있고, 세미나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는데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을 보면 이상합니다.

3.주체사상이 결국 원동력이 되는 건가요. 좀 실망스러운데요. 개인적으론.. 대세면 따라야겠지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핵심만 집어서 질문을 주신 점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1. 쑹훙빙의 화폐전쟁과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의 차이. 첫째, 쑹훙빙이 프리메이슨론, 일루미나티론에 근거한 듯한 경제사적 서술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둘째, 국제유태자본론에는 20세기 세계체제를 설계한 인물을 빅터 로스차일드로 볼 만큼 빅터 로스차일드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또한 조직보다 가문, 가문보다 개인을 우선시한다. 셋째, 이번 금융위기도 국제유태자본이 의도적으로 연출하였고, 큰 위기 국면이라 볼 수 없다. 앞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울트라슈퍼버블이 올 것이며, 진정한 경제 위기는 약 십년 후에 온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화폐전쟁은 없다. 화교자본이란 현상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의 형편없는 군사력을 과대평가하는 식. 각본의 일부일 뿐.

   

시대정신과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 차이. 첫째, 시대정신은 기독교를 증오하나 인드라는 일부 종교인 행태에 비판적이나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존중하는 무신론자다. 둘째, 시대정신은 한국전쟁에 관한 언급이 없지만,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한국전쟁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꾸민 일임을 강조하고 있다. 셋째, 시대정신은 미국 연방준비은행만 비판적이나,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각종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BIS 등의 세계기구 모두가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라고 주장하고 있다. 넷째, 시대정신은 주로 공화당을 타켓으로 삼고 있으나,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노예민주당을 중심으로 공화당도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로 보고 있다. 다섯째,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시대정신이 대안으로 제시한 비너스 프로젝트를 얼빠진 자들의 미친 행각으로 규정하고 있고, 공황 국면의 대처 방안도 일절 무시하고 있다. 학부 과정을 마친 자라면 시대정신이 제시하는 대안에 비판적이야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판을 하지 못한다면 수업시간에 졸은 것이 분명하다.

   

다만, 이를 전제하고 쑹훙빙의 화폐전쟁이나 시대정신을 안 보는 것보다 보는 것이 낫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여 정보 가치가 있는 내용을 골라내어 읽는 재미가 있다. 처음부터 국제유태자본론에 관심을 지니는 이들은 소수다. 그보다는 대부분 시대정신과 쑹훙빙, 이리유카바최 등을 통해서 온다. 해서,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들의 글쓰기나 동영상을 환영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국제유태자본론 인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2. 존 콜먼도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 골드슈타인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있다. 님이 잘 지적했다. 존 콜먼이 말한 대로면 존 콜먼은 일급 기밀을 누설한 셈인데, 그런 자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언론에 노출시키는 것은 의심의 대상이다. 해서, 맹신보다는 비판적 태도로 읽어야 한다. 다만, 언제나 강조하듯, 음모론이라고 무조건 배척할 필요가 없다는 게다. 오히려 세련된 음모론일수록 사실을 보다 더 포함시켜야 흥미가 있는 법이다. 존 콜먼의 300인위원회는 음모론 계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최고의 음모론 저서로 평가하고 있다. 그만큼 세련된 음모론이라는 게다. 해서, 진실과 거짓을 선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마찬가지로 국제유태자본론 역시 예외가 아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비록 인드라 의도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이 막강하므로 인드라 의지와 상관없이 인드라를 얼마든지 인간지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3. 주체사상이 원동력이 되지 않는다. 지난 글에서 수령론 질문에 대해 수령론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통한 부정을 하다 보니 약간의 오해가 있는 듯싶다. 다만, 수령론이든, 박정희사상이든, 악질친일파 김대중 사상이든,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보면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사상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사상이라는 것은 풍토성이 있다. 기독교가 한국에 오면 한국만의 독특한 기독교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기독교가 남미에 가면 남미 기독교, 러시아, 그리스에 가면 그들만의 기독교가 되는 것과 같다. 그 풍토성을 유교 폐해 등으로 상징 조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유교는 정치적으로 의미가 없다. 관습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면 과장이고, 남아 있어도 별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유교 탓을 하는 것은 서양 기자 놈들의 지적 게으름이며, 이를 베끼는 동양 기자 놈들의 사대근성에 기인한다. 동양인과 서양인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소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꽤 오랜 연원이 있는 듯싶다.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였는지는 연구과제다. 가령 공자가 강조해서 효사상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효사상이 있었는데 공자가 정리한 것뿐이다. 인도 불교가 중국으로 건너오면서도 효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이 점에서 한국도 유사하다. 오늘날 남아 있는 관습을 유교사상으로 여기면 오류라는 것이다. 이처럼 같은 그림을 보아도 동양인은 여백을 생각할 만큼 관계를 중시하는데 비해 서양인은 인물, 개인을 중시한다. 이러한 연장선이 암기교육과 창의교육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둘 다 존중되어야 한다. 어느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 다른 교육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다만, 한국에서는 조금 더 창의교육에 방점을 두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미국, 유럽에서는 조금 더 암기교육에 방점을 두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교육이란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다. 해서, 오바마가 한국교육을 칭찬한 것은 그가 한국 사정을 몰라서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알아서 한 것이다. 오바마 주위에 한국 스탭이 있다. 무식한 것은 한국 어용언론이지, 오바마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내세운 인물인 만큼 오바마 무시하면 안 된다. 그가 똑똑하게 보이든, 바보처럼 보이든 모두 이미지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되었다면 무척 똑똑한 인물이라고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로빈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와 윤용 인드라 VS ?

2013/03/19 21: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23616

   

   

   

인드라 VS 로빈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와 윤용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

   

"로빈:

건강문제.. 보이차 같은 것 드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건강이 시원찮아서 지유명차(http://www.gutea.co.kr/)를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대통령선거에서 직접적인 투표수 조작도 가능할까요..? 무슨 전자개표기로 조작한다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근데 그게 가능하다면 모든 여정이 사실 무의미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타샤라는 분은 손학규 홈페이지에 간혹 글을 올리시던 분인가요..? 저도 지난 대선 때 손학규를 지지해서..그분을 홈페이지에서 본 적이 있어서.. 네..이번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글쓰기 주기를 7일로 못 박지 마시고..여유 있을 때는 좀 더 일찍 올리고 그래주셔요..재미난 글 빨리 읽고 싶어서요..흠..

   

INDRA:

글 감사드린다. 대통령 선거에서 직접적인 투표수 조작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는 곳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며, 이들은 전자개표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 단체는 윤용이 중심이 되어 활동해온 우파 단체이다. 이들은 2002년 대통령 선거에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가두집회를 10여회 개최하는 등 소위 아스팔트 우파의 대표 격이다. 나는 좌우파를 떠나 아스팔트파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편이다.

   

윤용은 누구인가. 강준만 이전에 한국사회에서 가장 유명했던 실천적 언론학자다. 친일파의 본산이 되어버린 친일고대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다 친일고대에서 직위 해제를 당했다. 따지고 보면, 연대나 서울대도 다 친일파 대학이지만 말이다. 지금 친일민주당에서 강만길을 애국 학자로 묘사하지만, 사실 강만길이야말로 친일파인 셈이다. 강만길이 알고 보면 김대중을 떠올릴 정도로 지나치게 재산이 많다. 친일고대는 윤용을 복직시키는 것만이 친일파 극복을 위한 참회의 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blog.naver.com/mirinaebae?Redirect=Log&logNo=3282519

   

http://www.badkiller.or.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03283

   

이들은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이 승리하자 악성 유언비어를 유포시켰다. 마치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이 승리하자 친일민주당 측 진영에서 수많은 악성 유언비어를 유포시켰다가 구속되는 것과 유사한 셈이다. 이를 두고서 나타나는 반응이 재미있다. 같은 사안에 노무현이 하면 법대로이고, 이명박이 하면 독재의 부활이니 참으로 흥미롭지 않은가? 나는 전자개표 조작설을 별로 신뢰하고 있지 않다. 반면 여론조사 조작설에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노무현-정몽준 여론조사, 이명박-박근혜 여론조사에는 의혹이 있다. 아울러 나는 현재 한국 여론조사를 비롯한 전 세계의 정치 여론조사는 신뢰하지 않는다.

   

가령 내가 분석하는 바로, 현재 한국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 30%, 친일민주당 5%, 민주노동당 4%, 자유선진당 5%, 기타정당 3%이다. 또한 인물 지지도는 이명박 5%, 박근혜 3%, 정동영 3%이다. 해서, 내년 4월 재보선이 고비라고 보인다. 만일 내년 4월에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하지 않고 방관한다면, 친일민주당이 패하게 될 가능성이 짙다. 이런 결과가 벌어진다면, 친일민주당 해체가 가시화된다. 정계 개편이 불가피해진다. 하여, 내년 4월이 선거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나는 유권자들을 신뢰한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한다면 선거혁명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타샤는 내 평생 동반자로 정치에 무관심한 편이다. 손학규 홈피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손학규의 정치적 재기는 힘들어 보인다. 유일한 카드가 있다면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이 합당하는 것이다. 이 일이 성사되면 손학규는 재기할 수 있을 것이다.

   

손학규 이야기를 하였으니 전임 경기도 지사 이인제 이야기도 한다. 나는 지난 대선에서 고건이 나왔다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는 사람이다. 동시에 9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인제가 되었다면 이인제가 무조건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경우를 두고 천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 게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천운이 결정적이다. 그 천운은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로빈 :

신년 벽두부터 국내외가 모두 몹시 시끄럽군요.. 4대강 사업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지금 주식판은 온통 4대강 테마로 떠들썩한 것 같은데.. 그게 대운하랑 같은 것인지.. 아닌지 저로서는 분간이 잘 안가네요..

   

INDRA:

박태환님, 그 자리에님, 로빈님, 샤를다르님, itryjg님 글 감사드린다.

   

4대강 살리기 등 녹색뉴딜에 50조 투입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4914

   

적자재정은 케인즈가 공황기에 내세운 전형적인 방식이다. 기존의 금리 인하 정책만으로는 시장 참가자들이 투자하거나 소비하기 보다는 예금하려 하여 시중에 돈이 돌지 못하는 유동성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가 감세정책과 과감한 재정 지출을 통한 적자재정을 통해 시장에 대량의 화폐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유효수요를 일으켜서 선순환을 일으키게 하자는 것이 케인즈의 주된 공황 극복 방안이다. 해서, 현재 전 세계가 금리정책, 재정정책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그자리에님이 질문한 사안은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 IMF가 GDP 대비 최대 3% 재정 지출을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세계 각국 정부가 대체로 균형예산이기 보다는 적자예산이므로 재정적자를 보다 감수하라는 오더라고 할 수 있다. 해서, 이명박 정부의 녹색뉴딜을 오더에 충실히 따른 결과라고 보아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이름부터 록펠러가 강조하는 녹색이다^!^ 아울러 50조 규모이면 환율 1300원 기준으로 GDP의 3%가 넘는다. 나는 이에 대해 우려를 한 바 있다. 케인즈 정책은 일시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 돈이 다 어디서 왔나? 그냥 찍은 게다. 그리고 경제사는 케인즈주의가 인플레이션 관리 정책이 실패함에 따라 '볼커의 전환'이라는 신자유주의로 대체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각국 거시정책의 최우선은 물가안정에 초점이 맞추어졌던 것이다. 해서, 현재 그려지는 방향으로 보면, 사상 최대의 물량 공급 정책으로 미국 경제는 조기에 회생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후에 등장한다. 그 즉시 물가를 걱정하는 소리가 커질 것이며, 하여, 물가안정, 예산 삭감과 금리인상 등이 이어질 것이다. 이 시기 한국이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시기는 지금이 아니라 미국 경제가 조기에 회복되어 금리인상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명박 정부 성적표는 이때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지금까지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하는 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해서, 열쇠는 국제유태자본이 쥐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와는 현재까지 다른 면과 동일한 면이 있다. 동일한 면은 관광용이라는 시각에서다. 4대강 살리기란 한강둔치 조성처럼 4대강 주변을 정비한다는 게다. 이는 명백하게 관광용인 게다. 이명박이 그간 대운하 운운하면서 관광용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많이 했는데, 이런 점에서 대운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강 주변 정비하는 선에 그친다는 점이다. 해서, 이 경우 경제성 운운할 필요가 없어진다. 배가 안 다니니까. 해서, 이 선에서 그친다 해도, 인근 땅값 폭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노무현의 혁신도시 정책처럼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때 친일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에 비판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비판하려거든 노무현 혁신도시부터 비판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대운하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로빈:

"인드라님은 우리나라 예언서가 국제유태자본의 거짓된 조작이라는 건해도 내 놓은 바 있고... 과연 김정일은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조작이라는 국내 예언서를 신봉하여 2012년을 강성국가 진입의 해로 목표한 것일까..? 아니면..그런 거랑은 아무 상관없는 우연의 일치일까..? 우연치고는 좀 묘하다는 생각이.."

http://cafe.naver.com/ijcapital/2066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생각은 다음과 같다.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교본이 있다. 김정일이나 예언서 만든 국정원이나 같은 교본을 보고 자기 사정에 맞게 약간 응용한 것일 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로빈:

인드라님의 표현에 따라 "찌질이 미련둥이"가 잡혔다네요? 30대 무직의 전문대 출신으로.. 정말 이 정부는 왜 이런 짓을 할까요..인드라님의 표현에 한해선 찌질이 미련둥이지만 정말 전문지식과 정보는 보통 사람은 흉내 낼 수 없는 대단한 것이었는데(스파이스러운).. 왜 엄한 사람을 그로 몰아 잡았다고 호도하는 건지.. 정말 웃깁니다.. 며칠 전에만 해도 미네르바가 자기는 IMF를 방조해서(당시 미국의 금융권에 있었다고..) 국가에 큰 죄를 졌다고 사죄하는 장문의 글을 올린바 있는데.. 흠..

   

INDRA;

덧글을 주신 분들 글 감사드린다. 덧글 중에 왜 하필 수많은 이들 중에 미네르바일까, 라는 대목이 있다. 이는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주식을 하면 미네르바와 같은 애널리스트 수준의 경제학을 갖추는 경우가 흔하다. 그럼에도 미네르바에게 독특한 점이 있는데, 간혹 고급정보가 엿보인다는 점이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면 알게 된다. 한국의 자동차, 보험 판매종사자들이 잘 알 것이다. 기업이 홍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몰아준다. 해서, 자동차 판매왕, 보험왕이 탄생한다. 한 곳에 몰아넣고, 이를 통해 다른 이들의 판매를 장려하는 것이다. 사회주의권에서도 한 사람에게 노력영웅 칭호를 주고 노동 의욕을 일으키는 것도 같은 방식이다. 두 번째로 왜 신드롬까지 일어났을까, 하는 점이다. 이는 순전히 언론 덕분이다. 언론이 아니라면 지금도 붉은악마는 그저 축구팬들의 전유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이 붉은악마를 대대적으로 선전했기에 전국민의 붉은악마가 된 것이다. 언론이 이슈를 부각시키는 것에 어떤 합리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지배계급의 이익에 따라, 즉 국제유태자본의

   

이해에 따라 붐을 일으키는 것이다. 가령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이 없다면 한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정리하면, 고급정보를 지닌 이가 개입되었을 개연성이 충분하며, 언론이 특정 계급의 이익을 위해 언론몰이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민들이 당황하는 것은, 사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경제학을 잘 모르는 데다가 요즘 사는 것이 각박하여 먹고사니즘에 있기에 소수만 빼고 미네르바 글을 실제로 본 이들이 드물고, 대부분 남 이야기하는 것 들은 데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김연아 : 보석 인드라 VS ?

2013/03/19 03: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549

   

   

   

인드라 VS 김연아 : 보석

국제유태자본론 : 13/03/19-11

   

"김연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저는 24살 백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보며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면서 요즘 보석감정사? 보석딜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ㅡ^ 감사합니다. 백수라는 시간적 널널함?으로 인해 요즘 경제 금융에 금 자도 모르던 제가 실물재산이란? 물음에 관심을 가지면서 "금"에 관하여 궁금증이 커져 갑니다. 인드라님의 방대하고 드넓은 지식으로 언제 한번 바쁘지 않을 때 "특집"?으로 금의 관한 방대한 이야기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건강에 유념하시고 글 쓰시면서 뇌에 산소를 주기 위해 물 자주 드세요. 여담: 인드라님의 글 마지막에 나오는 글귀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 부분 너무 좋아요!! 감동!! 아 2번째 보내는 쪽지입니다. 앞전에 금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쪽지 드렸었는데요. 사실 귀금속 시장 자체 근본의 잔혹한 역사? 때문에 직업으로써 선택하기에 조금 양심?이 걸려서요 ㅠㅠ 인드라님의 금에 관한 글을 보고 심사숙고하여 직업을 결정하고 싶습니다. 잘 모르지만 금을 은행에서 돈과 마찬가지로 통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성격상 좀 극과 극을 준비 대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전쟁이 나거나 신세계질서?와 같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금의 위력? 금의 가치가 예전이나 지금처럼 효과가 있는지 미래가 예상이 안 됩니다. ㅠㅠ 이건 모 현재도 준비 못하는 자가 미래를 준비하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제 자신이 웃기긴 하지만 ;; " 금 " 이란 녀석을 알고 싶습니다 *ㅡ* 이글이글 항상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INDRA:

글 고맙습니다. 금 특집이라 재미있는 발상이시다. 인월리에서 그간 금 문제를 몇 번 다룬 적이 있다. 해서, 언젠가는 종합해서 한 번 말할 때가 있지 않겠나 싶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말씀에 답변을 드린다.

   

천재지변이나 금융위기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돈을 풀기에 돈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금과 같은 상품이 돈 가치가 떨어진 만큼 상승하므로 위기 시의 재테크로 유망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국유본과 일부 헤지펀드들이 금본위제를 대안으로 삼을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금본위제 운운한다. 금금해야 금값이 올라가니까 금 장사를 하고자 하는 수작으로 보면 된다.

   

인드라 입장에서 향후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게 되면 어디로 갈 것인가를 언급한 바 있다. 금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채권이 화폐를 대신할 것이다. 그 전조가 IMF의 특별인출권인 게다.

   

왜 그들은 금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일까. 간단하다. 금으로 되돌아가면 국유본의 장점인 파생상품 위력이 크게 약화된다. 약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유본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 상품이 없게 되는 게다. 하면? 국유본이 망하는 게다. 반대로 현 세계를 보자. 국유본은 현재 전 세계 주식과 채권과 부동산을 살 수 있다. 대체 무슨 돈으로? 이것이 오늘날 달러체제의 신비함인 게다. 오늘날 상황은 대항해시대와 닮아 있다. 아시아에서 받아주는 유럽 상품이란 금은밖에 없었다. 이에 유럽은 남미에서 금은을 무한정 가져와서 팔기 시작한다. 허나, 금은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자 등장한 상품이 아편이었다. 그처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취급되는 상품은 달러이다. 하고, 서방은 무한정 달러를 공급한다. 허나, 달러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자 등장한 상품이 탄소세이다. 하여, 결국 이러한 방향은 채권으로 갈 것이다. 화폐는 채권으로 대체된다.

   

해서, 금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소개된 책 중 골드란 책이 읽을 만한 듯싶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4월 출간된 『골드-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네이선 루이스 지음, 이은주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608쪽, 2만8000원)다. 지은이는 실무경험이 있는 경제저널리스트로, 화폐의 유형· 미국 화폐의 역사· 세계통화 위기 3부로 나눠 화폐로서의 '금'을 분석했다. 기원전 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금을 중심으로 인류의 금융통화 시스템을 고찰했는데 쉬우면서도 알차다. 주목할 만한 주장 하나. 세계사를 살피면 고대 그리스· 로마, 대영제국, '팍스 아메리카나'가 거론됐던 미국은 금본위제에 기대어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행세했단다. 금 보유량에 비례해 화폐를 발행하는 금본위제는 안정된 통화가치, 낮은 금리, 인플레이션 걱정이 없는 실물경제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경제에 위기감을 조성했던 국제 금융위기도 각국이 멀쩡히 작동하던 금본위제를 포기한 탓이라 주장한다. 이에 따라 1998년 동아시아를 휩쓸었던 외환위기에 대한 IMF의 처방도 잘못됐다고 한다. 당시 한국 등은 경제 위기가 아니라 통화 위기를 겪던 참이었으므로 화폐 발행량을 줄여 돈값을 올리면 헤어 나올 수 있었는데 고금리· 증세란 '과잉 처방'으로 고통을 주었다는 얘기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16842

   

허나, 인월리의 금에 관한 입장은 다른 이들과 다르다.

   

오늘날 금이란 로스차일드 신세인 게다. 과거에 잘 나갔기에 뭔가 있어 보이지만,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닌 게다. 다만, 금융위기 때마다 한마디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인 게다. 보라고! 빅터 로스차일드 때가 더 좋은 시절이었잖아. 그때는 금본위제였다고! 추억은 아름다운 법~! 골드의 저자, 네이선 루이스 역시 금본위제가 경제위기 국면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함을 시인하면서 화폐와 금 교환 비율을 조절하자고 한다. 이는 결국 하나마나한 소리가 아니겠는가.

   

금을 다루는 직업, 좋다. 다만, 근래 동네 금은방들 문 닫고 있다. 과거에는 돌 반지 이런 것 많이 마련했는데, 근래에 금값이 장난이 아니다 보니 다들 금반지 대신 현금으로 하고 있다. 무릇 거래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번다. 증권사 직원들 바람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다. 거래량이 많아져서 수수료가 많아지는 것이 목표다. 그런 점에 비추어보자면, 금 직업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허나, 현재 만만한 직업이 어디 있더란 말인가. 모든 것이 쉽지 않다. 해서, 천직으로 알고 각오하고 도전한다면 그 어떤 것이건 대수일까. 건투를 빈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국유본제대로알기 인드라 VS ?

2013/03/19 0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398

   

   

   

인드라 VS 국유본제대로알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10

   

"국유본제대로알기:

안녕하세요. 이 까페에 와서 국유본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세계정부를 위해서 아시아 연합을 만들 것이고, 그 아시아 연합을 만들 기본적인 조건으로 남북한 통일시키고 한일 연합을 그들이 추진할거라고 했습니다. 한일연합시 우리가 일본한테 일방적으로 먹히지 않고 합병하기 위해선 천황제의 폐지가 급선무라고 얘기하셨는데요. 전에 국유본의 꼭두각시인 오바마가 일본 방문할 때 일왕에게 90도 절하는 모습을 보고, 일왕이 국유본은 아니지만 국유본에서 인정받고 있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명박이도 그렇고.... 그렇게 뒤에서 인정받고 있는 일왕이 과연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힘을 쓴다고 해서 과연 그들이 천황제를 폐지할까? 의문이 들고요... 솔직히 한일연합이 되면은 지금 상황에서는 일본이 상국의 위치를 가진, 우리나라는 옛날 100년전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요? 인드라님은 어떻게 국유본을 설득하실 생각이신지요? 지금의 국유본은 록펠러뿐만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도 일본통이 한 두명이 아닐 껀데요... 국유본이 아닌 일반 유럽이나 미국의 고위층들도 일본통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일본친화적인 그들을 어떻게 바꾸신다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한국은 일본보다는 못한 후진적인 동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게 극히 유리한 합병을 하더라도 막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인드라 님의 속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일연방제의 전제가 일본 천황제 폐지였는데 오바마 90도 각도로 절하는 일타삼피 효과로 현재까지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본다. 국유본은 한일연방제보다는 현재 유럽처럼 동아시아연합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상황에서 연방되면 일본이 우위일 것은 자명하다. 해서, 전제조건으로 한반도 통일, 일억 명 통일한국 국가 건설, 천황제 폐지 3대 조건을 내건 것이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어긋나면 한일연방제는 과거 대동아공영권과 다를 바 없이 된다. 해서, 사실 인드라도 오바마 쇼에 충격을 먹고 현재 99% 어렵다고 여기고 있다. 다만, 어차피 인드라가 가진 것은 변혁적 깽판주의밖에 없는 터. 좀 더 판을 흔들어서 한일연방제로 가는 마지막 불꽃을 살리든, 아니면 동아시아연합으로 가더라도 한반도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다만, 마지막 문장에는 이견이 좀 있다. 막을 이유를 만들어내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해석이 아닌 실천적 관점이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국유본론 2009 2009/11/26 12: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국유본제대로알기:

인드라 님 한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요. 중앙정권인 국유본과 지방정권인 우리나라 정부와 약간의 정책이 안 맞는다, 라고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국유본은 말은 안하지만 인구감소정책이고 지방정권인 우리나라 정부는 말 뿐이지만 그래도 인구증가정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은 인구감소 영국,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만 이렇게 엇갈리게 나아갈 수 있는 거죠? 아니면 말로는 인구증가 실제로는 인구감소정책인가요? 인드라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질문이다. 님 표현이 재미있어서 님 표현대로 해본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에 엇박자가 나는 것은 1990년대부터이다. 그 이전까지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구호를 떠올리면 될 만큼 정부들 간에 합심한다. 현재 중국 정부의 정책처럼 말이다. 헌데, 상기한 정책들이 지방정부 자율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는가? 국유본은 대체로 후진국 및 개도국에 대해서는 인구제한정책을 강제하는 경향이 있다. 허나, 일단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국유본이 자율에 맡긴다. 마치 뉴튼의 우주관에서 최초의 충격을 가한 기계 신처럼 국유본이 후진국 및 개도국에게 처음 임펙트만 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자동적으로 굴러가게 되어있는 것과 흡사하다. 현재 서유럽, 미국, 일본, 한국이 예이다. 이제 따로 강제하지 않아도 인구 규모가 줄거나 정체된다. 이것을 서유럽처럼 뒤늦게 인구증가정책을 취하려고 해도 잠시 늘 뿐, 이내 요요현상처럼 돌아오게 되어 특단의 방법이 소용이 없게 된다. 그럼 지방정부가 인구증가정책을 펴는 이유는? 그조차 안 하면 정부도 아니겠다. 당장 사회복지 재정이 허약하게 되고, 내수 부문이 극히 위축이 되는데,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인 게다. 허나, 대부분의 방법은 실패가 된다. 잠시 약발만 있을 뿐이다. 해서, 대부분 결과는 어떻게 되느냐면, 이미 낳은 아이를 잘 기르자는 육아 강화로 귀결된다. 이것은 국유본 입장에서 인구 감소 속도를 완화시키는 정도일 뿐, 인구 감소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므로 허용이 가능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국유본제대로알기:

안녕하세요. 요새 소도게시판이 많이 시끌시끌거리는군요. 적그리스도와 EU 동영상은 다른 까페에서도 많이 봤는데 다른 까페에서는 환영을 하고, 칭찬을 하던데... 여기 올라오니까 문제가 생기네요. 아무튼 오늘 물어볼 것은 딴 게 아니라 인드라님이 국유본& 왜나라당& 왜민주당이 진짜 중요한 것을 숨기기 위해 세종시나 4대강 정비 아니면 다른 이슈거리로 몰고 간다고 했는데요... 진짜로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지... 사실 언론에서 하는 것들은 진짜 중요한 본질이 아닌 것 현상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보기 힘들 때가 많네요. 인드라님의 속시원한 분석 부탁드릴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1. 노동자 탄압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때만 해도 수많은 노동자가 분신자살했다. 현 정부에서도 친일매국 언론노조 일은 매번 보도하면서 철도노조나 공무원노조에는 침묵하는 것을 보라. 이것이 현실이다. 허나, 국민은 모른다. 한나라당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간의 쌈박질에만 관심이 있을 뿐. 2. 자본통합법을 보자. 친일매국부패 민주당 주도 한나라당 조연으로 통과된 법이다. 산업은행 문제만 생각해도 된다. 3. 녹색 운운하면서 정작 그린벨트 축소에는 둘 다 무관심이다. 4. 의료 민영화. 한국에는 박정희 선생의 의료법 체계가 있어 전세계인이 한국 의료체계를 부러워하고 있다. 헌데, 이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바꾸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5. 이외에도 많다. 자세한 것은 인월리를 구석구석 살펴보시면 된다. 질문을 잘 하는 학생이 똑똑하다^^ 앞으로도 많이 질문해주시길.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재정부와 복지부의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장기적으로 추진을 검토할 과제인 것은 맞지만 충분히 의견 수렴이 되고 여론 설득이 된 후에 정책이 추진되는 게 맞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실상 제동을 건 것이다." http://www.vop.co.kr/A00000275482.html

   

추신 : 국유본 카페에서 이 덧글을 올린 이후 최근 이명박은 영리법인 병원에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여러분의 손짓 하나에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변혁적 깽판주의를 이해하는 이들이 늘어나길 바란다. 국유본론은 실천적인 이론이다. 예서 멈출 수는 없다. 망국적인 의약분업을 원상태로 되돌려야 한다. 약대 인원 증설은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므로 막아야 한다. 약대 인원을 오히려 축소시켜야 한다. 저가약 인센티브제도는 문제가 많다. 재검토되어야 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국유본제대로알기:

인월리 읽으면서 보니까 유대인은 78:22의 비율을 좋아한다고 나와 있는데 어째서 유대인은 그런 비율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78:22에 관해서는 링크를 참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705502

   

"유태인들은 '78대 22'라는 비율(일반적으로 8대 2의 비율)이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라고 생각했다. 이 비율의 예로 사람의 몸의 성분은 물 78%와 22%의 기타 유기물질로 구성돼 있으며, 사람의 성격도 유전적인 부분이 78%이며, 22%는 후천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정사각형 안에 네변에 접하는 원을 그리면 원의 넓이는 전체 정사각형 넓이의 78%가 되고, 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22%가 된다. 상술에 뛰어난 유태인들은 78대 22라는 법칙에 맞춘다면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믿었다. 예컨대 어떤 물건의 원가가 78원이라면 이윤을 22% 붙여 100원에 팔아야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욕심을 부려 78원이 원가인 물건을 이를테면 300원으로 가격을 매기면 잘 팔리지 않아 망하고, 그와는 반대로 이윤을 너무 박하게 붙여 78원짜리 물건을 80원에 팔면 그만큼 손해라고 여겼다. 78대 22가 적당한 비율이다."

http://blog.naver.com/k83085?Redirect=Log&logNo=100060951945

   

신자유주의 사회는 8 : 2 사회, 80%가 가난하고, 20%만이 잘 사는 사회, 상위 소득 20%가 전체 부의 80%를 가지는 사회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초딩 : 북한군의 광주항쟁 개입설 인드라 VS ?

2013/03/19 02: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221

   

   

   

인드라 VS 초딩 : 북한군의 광주항쟁 개입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9

   

"초딩:

저는 중학교에 입학 직전인 이름 없는 무개념 초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염치없이 물어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음모론을 많이 접해왔었습니다. 시대정신, 오바마 함정, 지구노예화 청사진도 다 보았죠. 그런데 어느 날 음모론을 찾으러 네이버 전체를 뒤지는 도중, 노노데모라는 사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노데모는 불법과격시위를 반대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서 그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광주폭동이라는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가 봤는데 매우 이상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글이었는데 518때 북한 간첩들이 개입했었다면서 김대중을 반란 폭도로 규정하고 있더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노노데모에서 탈퇴를 하고 광주사태라고 쳤다가 이런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http://www.study21.org/518/

이 사이트에는 여러 가지로 많은 정보가 들어있었는데 이게 모두 사실인가요? 그럼 518민주화운동이아니라 518폭동인 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선 인드라가 80년대에 전두환에 대항을 했던 운동권 출신으로 이한열의 지하서클 선배였던 동시에 감옥도 다녀왔음을 밝힌다. 해서, 인드라가 한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 하나가 '혁명 광주'였다. "흰 옷 입은 민주혼이 부르는 언덕, 햇살 맑은 망월 묘지 우리 형제들, 금남로 충정로 굽어보며 웃는 형제들, 잊으리 그대 넋이 핏물 되어 흐르는 강, 끓는 피 총을 들고 전진하는 혁명 광주, 어깨 걸고 나서자 매판외세 부수자 살아오는 이 혼에, 총을 들고 싸우자 독재정권 부수자 오월 혁명 동지여"

   

인드라는 오래 전부터 광주항쟁의 운동사적 의의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숱한 의문점을 지녀야 했다. 대표적인 의문이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무장 항쟁이라는 점이다. 이를 수용하려면 당대 광주전남 지역의 민중운동에 대한 평가가 불가피하다. 헌데, 그러자니 들불야학이다, 뭐다 하는 것이 아무리 뻥튀기한다 해도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국유본, 전두환과 신군부, 김대중도 의심스럽지만, 당대 인민의 대응도 의심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광주항쟁은 보다 폭넓은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즉, 지금까지는 반미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다루어졌다면, 앞으로는 국유본론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유본론은 한국사는 물론이요, 세계사에 대한 재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않고서 한국 좌파를 논할 수 없다. 한국 좌파를 비판하건, 혹은 건설하건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북한 김정일 체제도 극복하지 못할 뿐더러, 박정희에게서도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소설이, 영화가, 만화가, 노래가 나와야 한다. 현실이 문화를 앞서기도 하고, 문화가 현실을 앞서기도 할 것이다. 그 어떤 것이든 나와야 한다. 한국 근대사는 새롭게 기술되어야 한다. 김일성을 반대하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혹은 박정희를 반대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그런 역사서술로는 한계가 있다. 김일성과 박헌영도 마찬가지다. 김구와 이승만, 여운형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주사파와 엔엘과 피디 등의 운동권 내부 역사도 마찬가지다. 이 대하소설에 별 세 개를 준 것은 별 네 개짜리 역사대하소설을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만일 내가 쓴다면 살아 있다면, 칠십 이후에 고려할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보다 붓이 자유로울 것이라 기대하기에."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419

   

인드라는 님의 문제제기를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설령 국유본이 인드라 심장을 날카로운 부리로 콕콕 쑤실지라도 내일이면 인드라 심장은 회복될 것이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를 잘 보았다. 오늘날 의미 있는 사이트임이 틀림이 없다. 다만,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교차가 된다. 지난 정권에서는 각종 의문사, 칼기 폭파 사건 의혹 등이 다루어졌다. 왜 이제야 이런 사건들이 등장하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이 국유본이 흘린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가령 노근리 사건을 보도한 곳이 어디인가. 국유본 방송인 BBC이다. 이처럼 국유본은 정보를 흘린다.

   

하나, 해당 국가 권력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 사토 에이사쿠 시절의 미일 핵 밀약 폭로 같은 것이 예다. 둘, 국유본 내부 권력투쟁으로 어느 한 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가 예다. 셋, 넬슨 록펠러의 록펠러 가문 비밀 폭로처럼 기획되지 않은 폭로가 있다.

   

하여, 상기한 자료들은 첫 번째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드라가 지금까지 파악하고 있는 것은 광주항쟁이 국유본 연출, 전두환과 김대중의 공동 주연 작품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보수우파 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만원과 역사학도라는 닉을 지닌 네티즌이 평양정권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에서는 역사학도의 주장을 보다 심층적으로 소개한 사이트로 보인다. 하면, 이를 그대로 믿을 것인가. 그 비판 지점은 없는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1998년 광주일보가 5.18 당시의 정확한 사망자수와 관련하여 당시 사망자의 지문을 보안사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여 파문을 던진 바 있습니다. 5.18이 발발할 무렵 광주지구 505보안부대의 핵심요원으로 '전남북 계엄분소 합동수사단 광주 사태 처리국 국보위 특명단장'으로서 '특별업무지시(SRI)'를 취급하였던 허장환씨는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 수사팀이 간첩침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매장됐다가 발굴된 시신을 포함, 사망자들의 지문을 빠짐없이 채취해 505 보안부대에 보관"하였고, 당시 피조사자들에 대한 부상여부도 조서작성 때 일일이 기록하였으며, 당시 사망자들은 내란종사자로 규정돼 보안사 존안관리 관행상 이를 파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보안사(기무사)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1998년 5월 4일자 보도 만일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군 침투설에 대한 사실 확인은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안 됩니다. 실제 북한군이 침투되었다면, 지문검색이 안되었을 것이고, 이를 근거로 전두환 정권에서 그 사실을 공개 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전대갈님에게 손해나는 짓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위 증언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북한군 침투사실이 아니거나 가능성은 둘 중 하나입니다만 저는 후자에 더 신뢰가 갑니다."

http://allthekind.egloos.com/2353186

   

상기한 무명씨네 랜덤 히스토리 하우스 블로그는 보수우파 노선이 분명하다. 이런 사이트에서 북한 개입을 전면 부정하는 글을 올렸으니 일단 비판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허나,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론 관점이라면 다를 것이다. 상기한 사이트의 전제 조건은 전두환 정권을 국유본이나 미국에 자율적인 정권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에서는 전두환 정권을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처럼 국유본에 의해 임명된 정권으로 보고 있다. 해서, 겉보기에 아무리 전두환 정권에게 유리한 정보일지라도 국유본에게 해가 되는 정보라면 덮을 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인민군 개입설은 종래의 광주, 전남 지역에서의 무장항쟁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다. 인민은 혁명 시기에 지도부를 뛰어넘는다. 허나, 지도력이 필요하다.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해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평양정권 옹호자와 마찬가지로 평양정권 비판자 역시 국유본 지시를 받고 있다. 하여, 이들에게서 나오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기 보다는 비판적인 안목으로 파악함이 합리적이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이 광주항쟁의 확전을 위해 북한군을 일부 이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허나, 섣불리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통일한국 이후에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려도 늦지 않는 셈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명성황후 : 강동림 사건 인드라 VS ?

2013/03/19 02: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836

   

   

   

인드라 VS 명성황후 : 강동림 사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8

   

"명성황후:

연초에 인사드린 이후에 첫 번째로 드리는 질문입니다. 사실 2-3일에 한 번꼴로 황당한 질문거리가 머리에서 맴도는데 집에 돌아와 쉴라치면 깡그리 잊어 버려서 질문하려고 맘만 먹고 기회를 놓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ㅠ_ㅠ;; 각설하고요 북한에 관련되어 평소에 가졌던 의문들을 몰아서 질문 드릴까 합니다 정치학계나 음모론 연구자들 일각에선 현재 김정일은 가케무샤란 말이 많던데 인드라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인드라님 블로그의 링크를 따라가 보니 어느 좌파 인사가 김정일 10년 전과 재작년 사진의 귀형태가 달라서 죽음을 확신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 귀는 연골로 이루어진 版같은 형태라 다른 인물과 완전히 똑같은 성형은 불가능하다고 들어서(근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전에 신문에 기고된 성형외과 의사가 쓴 글을 본적은 있는데 꽤 오래전에 한 이야기라 요새도 맞는 소린지는 잘...) 어느 정도는 신빙성 있는 주장 같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인드라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일에 관련된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이미 통일 이후까지의 각본은 다 설정 해놓고 현재는 대역을 통한 show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계기가... 2년 전에 프랑스의 뇌 전문의가 평양에 들어갔다는 기사를 인드라님도 보셨을 텐데요. 그때부터 왠지...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허접하게나마 제 나름대로 자료를 모아보고 '추론'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미 죽었다 vs 아니다의 가능성이 7:3정도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완전이 오판한 거라면야 뭐 쪽팔릴 뿐이지만요ㅋㅋ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강동림 사건에 대한 것인데... 정확하게 저자는 간첩이라고 봐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야말로 싸이코의 웃기는 짓거리로 봐야하는 건가요? 그에 관련해서도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상하게 님께 질문을 드리려고 마음을 먹으면 한나절은 고민을 하고 긴장을 해야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딱 하나 이유를 꼽자면 왠지 모르게 '두렵더군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님께서 정확하게 무슨 의미일지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드라님께서 생각하시는 게 더 정답일거란 생각마저도 드네요.) 어쨌든 참... 질문 드릴 수 있는 분을 알게 되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고요.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인드라님의 혜안에서 비롯된 지혜와 명철을 얻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아직 미약하고 어리고(비교적) 가진 것도 없지만...제가 앞으로 도움을 받는 것처럼 저도 인드라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어떤 형태로든지 말이죠... 피상적으로 들리진 모르지만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온라인상으로 맺어진 인연이지만 정말로 인드라님이 제게는 너무나 고맙고 멋진 존재입니다. 인드라님이 제게 있어 멘토를 넘어... 롤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p.s 인드라님께서 공짜주의에 입각하셔서 정보를 제공하시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떠한 대가없이 만인에게 알려지기에 좀 뭣한...그런 정보도(대가를 받고) 취급을 하시는지요? 그러니까 그...직접적인 이득이나 전략을 수립을 하는데 필요한(예를 들면 뭐 재테크에 관련된 거라든지 기업 프로젝트라든지 아니면 국제거래에 있어서 단기적인 수지분석이라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전에 블로그에서 보니 맨입으로는 안 된다라는 글을 본적 있는데... 후원금조로 대가를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정보나 분석을 제공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따로 유료회원 식은 하지 않는다. 그런 유료회원 방식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정보는 숨기고 소수만이 지녀야 가치가 있다. 허나, 실제적으로 효용성이 없다. 제 아무리 숨긴다 하더라도 국유본의 정보망을 피할 도리가 없다. 원칙적으로도 인드라는 그 가치 법칙을 깨는 데서 의미를 두고 있다. 그것이 깽판주의이다. 극소수가 아는 정보를 대다수가 알게끔 정보를 드러내는 것이 깽판주의 실체이다. 이를 통해 인월리는 국유본 기획을 수정하거나 폐기시키는 것이다. 다만, 님의 공짜주의 염려에 대응하여 후불제 방식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생각할 시간에 돈이 되는 일을 하든가 집안 일을 하라며 돈 되는 것을 좋아하는 나타샤에게 푼돈일지언정 인월리의 정당성을 보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인드라는 맑스가 예니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십분 이해하고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1337496&cp=du

   

가짜 김정일론은 시게무라 도시미쓰에서 비롯되었다. 예서, 고려해야 할 것은 평양정권 관련 소식이다. 평양정권 옹호론과 평양정권 비판론이 모두 국유본의 삼각위원회 중 한 축인 일본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는 국유본의 진실과 거짓을 섞어 시중에 정보를 내보낸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일본에서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인기나 한국에서 김정일 닮았다고 인기를 얻었던 김영식처럼 국유본의 전술로 파악함이 합리적이다. 해서, 김정일이 가짜건, 진짜건 상관이 없는 통일한국론, 한반도 통일론을 구상해야 하는 것이다.

   

강동림 사건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틀림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6/2009110601047.html

   

허나, 친일 조선일보에서 이례적으로 강동림 개인 신상을 이토록 자세하게 밝히는 데서 의혹의 실마리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인드라는 친일 조선일보가 강동림 신상을 소개한 것이 대부분 사실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국유본 대법원 판결에 의하면, 친일 조선일보가 이승복 문제를 사실적으로 보도했다고 한다. 해서, 이 보도 역시 사실일 것으로 본다. 다만, 지나치게 전형적이다 보니 의문인 게다. 강동림 폭행사건에서 보면, 강동림이 가족처럼 잘 대해 준 돼지농장주를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폭행한다. 시쳇말로 뒤통수치기인 게다. 이런 대목을 강조하는 것이 인드라는 의심스럽다. 또한 출신을 강조하는 것도 그렇다. 근래 국유본 언론 특징 중 하나가 잘 나서 뜨건, 못 나서 뜨건, 인물이 뜨면 특정 지역 출신인 경우 유난히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지역은 다르나, 근래 이런 보도 유형으로는 이혁재 사건이 있었다. 국유본 언론은 왜 하필 인천을 언급했던 것일까? 다시 말해,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살리려고 지역주의를 부각시키려 노력한다는 게다.

   

<월북 루트는 =출입이 통제되는 민간인 통제선부터 철책선까지는 45에 달하는데 이 거리를 어떻게 경계병에 발견되지 않고 이동했는지도 의문이다. 철책을 자르고 월북한 경우는 2004년에 이어 두번째. 합참은 발자국의 방향과 절단 방법, 절단지점 등을 조사 중인데 무장간첩 소행일 가능성은 배제한 상태다. "합참 관계자는 "강동림이 철책을 성공적으로 넘었다면 우리 군 수색대원들이 이용하는 수색로를 이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도로는 지뢰 위험이나 돌발 장애물에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인데, 이는 강씨가 최전방 철책 근무상황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우리 군 철책에서 군사분계선까지 도보로 갈 경우 25분 정도가 소요되며, 구보로 이동했다면 10분 안에 군사분계선을 넘을 수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철책 근무를 했다는 한 영관장교는 "완벽하게 교육된 남파 또는 북파공작원이 아니라면 그 길은 절대 갈 수 없다"고 말했다." >

http://kr.blog.yahoo.com/joonman_yoo/1329

   

초점은 월북루트이다. 인드라도 철책선 근무를 한 터라 월북루트에 대해 영관장교의 견해에 수긍이 가는 것이다. 그 아무리 예전에 부대에서 근무를 했더라도, 근무병이 졸고 있었더라도 이해가 어려운 일이다.

   

http://blog.naver.com/idrux?Redirect=Log&logNo=92120558

   

해서, 여기에 실미도와 같은 상상을 할 수 있겠지만, 인드라는 그런 방면으로는 자제할 것이다. 다만, 국유본 언론 발표만으로는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많다는 점이다. 진실은 저 너머에. 하여, 통일이 된 후에 밝혀질 일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운객 : 두만강 프로젝트 인드라 VS ?

2013/03/19 02: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694

   

   

   

인드라 VS 운객 : 두만강 프로젝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7

   

   

"운객:

두만강 프로젝트 소삼각 지대의 무역자유화 구역이냐 대삼각지대 아니면 배후 포함된 중국의 동북삼성 동시베리아 몽골 남한 북한 5개국 연합의 동북아 개발론 생각하게 하는군여 . 과연 국유본이 어느 쪽으로 개발할까여?? 현재 정부에서는 남북경협을 대삼각지냐 배후 포함된 5개국 연합에서 논의중이라는데... 북한식 개혁개방이 동북삼성 개발 대응으로 한다는데... 인드라님의 고견 좀 부탁 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까지는 모두 구상에 그칠 것으로 본다. 이미 지난 시기에 다 해본 것들이다. 중국도 보면 계약만 하고 실제 투자를 미루는 이유와 같다. 확실한 보증이 필요한 게다. 그 보증이란 북미수교이다. 해서, 그 모든 것은 북미수교 이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아울러 김정일 체제에서 중국식 경제특구 정책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상황이 다 뻔하다. 중국식 시장사회주의는 정치와 경제를 분리시킨 데서 가능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지만, 엄밀하게 보면 두 가지다. 하나는 국유본의 허락이 있어서이다. 둘,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이다. 반면 북한은 아무리 변경인 개성, 두만강, 신의주에서 해도 그 파급효과는 이내 북한 전역으로 넘친다.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정책을 하지 못하는 요인이다. 게다가 이보다 더 결정적인 요인이 있다. 국유본이 동아시아 안보전략으로 평양정권의 존립을 지금까지 필요로 했다는 점이다. 평양정권이 이 지역에서 긴장을 일으켜야 국유본이 이익이었던 게다. 해서, 북미수교가 된다면, 역설적으로 국유본이 더 이상 김정일 정권을 필요로 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남은 문제는 그 방식이 차우체스쿠 식이 될 지, 호네커 스타일이 될 지, 니야조프 식 결말이 될 지만 남아 있다. 인월리는 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켄지 : 국유본론 VS 엘리트론 인드라 VS ?

2013/03/19 02: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563

   

   

   

인드라 VS 켄지 : 국유본론 VS 엘리트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6

   

"켄지:

이런 이유로 인해서, 인월리(인드라 월드 리포트)의 인드라님 같은 경우는 세계의 배후세력을 '유대자본'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매우 명쾌합니다.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고 동시에 매우 현실적으로 이것이 무엇인지 밝혀낸 점이 말이죠. 그런 깨끗한 논리에 감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맑시스트적이고 유물론적인 해석은 항상 명쾌하긴 한데 항상 뭔가를 빼먹은 것 같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적 욕구를 완전히 무시해 버린 결과로 지극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판명난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대자본' 역시 소위 '자본의 속성'(확대재생산,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등등)외에는 그것을 움직이는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시스템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지고, 부려지고, 서로 잡아먹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이 있고, 영적인 존재이며 매우 다차원적입니다. 평소의 경우 시스템에 종속된 기계처럼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그것을 뒤집고 나오는 예측불허의 생명체들입니다. 자본은 그 생명력을 착취, 이익 확대하는 속성이 있을 뿐이죠.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단 한 마디로 그들이 누구인지, 그 속성까지 파악해 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예컨대 '우리 반 교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누가 반장이지?'라는 질문과는 차원이 달라서 관점에 따라 다른 수많은 대답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트'라는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비밀교의적인 성격을 띈 권력 집단으로 규명하는데서 일루미나티라는 용어를 썼지만 객관적 실체를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엘리트라면 확실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약간 모호하긴 해도, 극소수의 유대 금융가 -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 제수이트 - 외계인 결탁 미국관리들 - 정보기관 -사탄주의 악마 숭배자들 - 파충류 혼혈이든 뭐든 한번에 묶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물을 알맞은 크기로 치고 이들을 낚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INDRA: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http://blog.naver.com/miavenus/60017395110

   

글 고맙습니다. 인월리는 모험적인 시도에 늘 호의적이다. 님의 연주에 박수를 보낸다. 하고, 글쓰기를 보니 인월리식 글쓰기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 면이 있다. 하이퍼텍스트 방식 중 하나이다. 가령 온라인 글쓰기 특징을 살려 글 중간 중간에 링크를 다는 것이다. 이는 오프라인 글쓰기에서 각주와 참고문헌 역할을 하는 셈인데, 오프라인 방식보다 진일보한 방식이다. 오프라인에서의 각주와 참고문헌은 인용한 부분만을 알 수 있다. 만일 더 알고 싶다면, 도서관이나 책방에 들려 그 책을 대여하거나 구입해야 한다. 반면 온라인에서의 링크는 인용한 것 외에 전체 내용을 실시간으로 다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이퍼텍스트 글쓰기의 장점은 인드라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세상은 아이티섬 심해에 살고 있는 물고기부터 한국의 고층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사람까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연이다.

   

인월리는 아직은 부자 '이론' 동네보다는 가난 '음모' 동네가 좋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좋은 이유와 같다. 인월리가 출판을 먼 훗날로 미루는 이유 중에는 가난 '음모' 동네 사람들을 부자 '이론' 동네로 만드는 구상을 하는 이유도 있다. 인월리는 '학'을 지향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생각에 대한 인월리 입장을 밝힌다.

   

하나, 인드라는 유물론적이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인드라가 존재론적 사유를 할 이유가 없었다. 인드라가 건대항쟁으로 구속되기 직전 윤리과목 리포트에 민족, 민중적 자아 외에 실존적 자아 정도로 위안을 삼았을 뿐이다. 예서, 마광수 선생을 만나 잠시 사르트르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취향이 달라 사르트르보다 까뮈를 선호했던 정도이다. 하여, 인드라는 존재론적 사유에 대해 목사의 아들이자 철학의 딸인 니체가 언명한 대로 점성술사들이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제 멋대로 해석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고 여겼던 게다. 고교 때의 '실존'은 대학에서 '청년 헤겔' 루카치를 만나 '소외'로 변이했고, 소련 붕괴 이후에는 '헤게모니'로 변모했다. '헤게모니'는 '해체'로, '해체'는 '반문화'로 변신했다. 이때가 분수령이었던 듯싶다. 막장 '반문화'에서 존재론적인 헤겔을 재발견한다. 이때부터 실존도 아닌, 존재도 아닌 과도기였다. 신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유신론자를 배척하지 않고 소통의 상대로 여기는 유물론자라는 상황이었던 게다. 하여, '반문화'는 '게임'으로, '게임'은 '전략'으로 흐르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것이 고교 때부터 얼마 전까지 지녔던 세계관이자 인생관이었다. 허나, 2009년 여름을 경과하면서 인드라는 유신론적이 되었다. 세계관과 인생관이 바뀌었다. 신은 있다.

   

둘, 소련이 붕괴한 것에 대해 인월리의 답변은 무엇인가. 1. 국유본 권력투쟁이 원인이다.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이동하면서 빅터적 세계체제인 냉전체제가 무너진 것이다. 2. 맑시즘은 인간의 이기적 욕망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기적 욕망에 충실했다. 맑시즘을 형성한 사상이나 이론을 생각해보자. 대체로 헤겔 철학, 사회주의 사상, 고전경제학을 말한다. 이 이론과 사상들 공통점은 중세 신학적 질서에 반발한다는 데에 있다. 맑스의 공적은 당대 사회사상이 선악이라는 윤리적 규정으로 사회 변동을 설명했던 것과 달리 그 선악이란 윤리적 규정도 경제적인 요인, 혹은 이기적인 욕망에서 비롯되었음을 논증한 데에 있다. 해서, 그 논리적 귀결은 이기적인 욕망의 실현을 통한 해소였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 요즘 생활종교, 생활정치가 유행이다. 밥을 먹어야 종교생활도 되고, 정치생활도 되는 게 아니냐는 것인데, 맑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묵자가 이러했던 듯싶다. 해서, 맑스의 주장을 한마디로 하면, '밥 먹고 합시다'가 된다. 김일성도 공산주의에 대해 인민들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게 해야 한다고 했다. 비록 평양정권이 정권 수립 후에 이를 실현시킨 바가 없지만. 이에 비해 중도좌파 박정희 선생은 한국인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좋은 옷을 입고 아파트에서 살게 했다. 3. 허나, 이것이 전부인가. 아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보다 높은 차원의 정신적 활동이 가능하다. 예서, 정신적 활동을 영적 생활로 바꾸어도 손색이 없다. 맑스는 친구 시인 하이네가 신의 축복을 이야기할 때 나무라지 않았다. 오래 전에는 유물론과 유신론 사이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백과전서파 시대가 예다. 허나, 오늘날에는 유물론과 유신론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나 할 만큼 상호작용해서 언뜻 봐서는 어느 것이 유물론이고, 유신론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예서, 의문이다. 소련과 동유럽 현실 사회주의는 모두 망했다. 헌데, 중국, 베트남, 북한, 쿠바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어찌된 일인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예수가 악마의 유혹을 견디면서 한 발언이라고 한다. 현데, 이런 제목으로 소련에서 금서 목록에 오른 두진 체프 소설이 있다. 인드라가 기계공학도인 탓에 기계공학도 소설 주인공인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소설이 묘사하는 소련 사회는 무엇인가. 정신적인 활동이 황폐화된 세상이다. 공산주의나 맑시즘은 오직 출세도구의 일환일 뿐이다. 대학이나 관공서에 취직하고, 공산당 관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게다. 진실로 공산주의나 맑시즘을 이야기하는 이들은 제거된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 당대 소련 사회는 이기적인 욕망이 지배적인 사회였으나,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회였던 게다. 사랑은 단백질간의 화학작용이다, 라는 식으로 인간의 판타지한 측면을 죽였던 게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온전히 이성적인 인간이어야 하는데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인간은 진화했다. 진화 과정은 수천 년간 진행되었다. 이를 고작 일이백년 안에 고친다는 것은 만용이었다. 하여, 소련이 붕괴한 것은 전통과 보수를 분별하지 못한 데에도 기인한다. 인간의 오래된 습관을 중국 진나라 때 법가 정책처럼 함부로 바꾸는 것은 인민의 반발을 낳기 마련이다. 서양 현실사회주의 국가는 동양의 역사를 몰랐고, 지나치게 이성적이어서 단명했다. 이는 노무현 정권이 왜 몰락하였는가를 말해주기도 한다. 반면, 동양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은 동양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상대적으로 이성에 대해 덜 신뢰함으로써 생존했다. 해서, 동양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은 존속할 수 있었던 게다. 다만, 국유본의 세계 전략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 결정적이지만. 정리하면, '이성'이란 온전한 개념이 아니며, 대안의 기초가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하여 이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영성과 이성을 동전의 양면으로 보고 있다. 해서, 인드라는 영성과 이성이 통섭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혹자는 북유럽 사회주의를 말할 수 있겠다. 허나, 왜 여타 아시아 국가는 싱가포르가 되지 않는가. 그것은 싱가포르의 지정학적 특수성이요, 국유본의 세계전략이요, 정세의 산물인 게다. 그처럼 북유럽 사회주의 역시 마찬가지이다. 왜 독일과 영국은 북유럽을 따라하지 못하는가. 또한 오늘날 북유럽 정치를 보수파가 장악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은 정세의 산물이다.

   

셋, 엘리트에 관하여. 인월리적 관점에서 엘리트론은 국유본론과 양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호 상승 작용할 것으로 본다. 켄지님의 엘리트란 무엇이든 엮어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인다. 다시 말해, 국제유태자본론도 엮는다고 하지만, 은근히 국제유태자본이 주는 엄숙함을 좀 더 발랄한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예술가적인 상상력이 돋보인다. 다시 말해, 일상에서 곧잘 쓰는 엘리트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음모론을 좀 더 확산시키겠다는 의도가 읽혀진다. 허나, 표현은 표현이고, 개념은 개념이다. 예서, 당연한 말 같지만, 국유본론 관점에서 아쉬운 면을 논하는 것은 서로에게 유익할 것이다.

   

국유본론과 엘리트론의 차이는 무엇인가. 엘리트론이 수천 년간 고정불변의 엘리트 세력이 세계를 지배했다고 보는 반면 국유본론은 17세기 이후부터 국유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엘리트에 관한 지배적인 생각은 선택된 사람들, 선민 집단이다. 이는 유태인의 선민의식까지 연결이 되는 듯싶다. 하여, 긍정적인 관점에서 선민주의를 포착함을 평가할 수 있겠다. 허나, 님의 규정은 보다 영적인 규정이다. 이러한 영적 규정은 수천 년간 고정불변한 지배세력이 '존재'했다는 것을 설정하기 위한 도구로 보인다.

   

인월리는 이에 대한 견해가 조심스럽다. 아직 대안사회를 설정하지 않은 데 따른 신중함이다. 엘리트란 개념은 엘리트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를 그린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엘리트가 선민 개념에서 비롯되는 한, 새로운 선민 세력이 기존의 선민 세력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엘리트란 규정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면, 인월리 입장은 무엇인가. 국유본을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세력이기 보다는 근대에 들어 생긴 우연적으로 만들어진 세력으로 보고 있다. 운이 좋았던 게다. 하고, 그 운을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 것을 평가할 수 있다. 가령 진승오광처럼 진나라 압제를 피해 들고 일어났던 게다. 다만, 뜻밖의 성공에 명분이 필요했던 게다. 이제 넌 뭐길래 진시황제를 대신하려는가 하는 신분을 문제삼은 게다. 그처럼 로스차일드는 귀족 칭호가 필요했고, 신비감을 더 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처럼 오늘날 잘 나가는 스탠 원숭이의 친일매국절망연대와 같은 시민단체 명함과 같은 직함이 필요했을 뿐이다. 선민이어서 세계의 지배자가 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권력을 쥐고 나니 선민이 필요했던 게다. 정통성이 있어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왕이 되고 보니 정통성이 필요한 게다. 그처럼 누군가가 국유본을 대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연인 게다. 그들이 국유본처럼 세계 이성이 아닐 수도 있다. 치밀하기는커녕 영화 '화성침공'의 외계인처럼 머리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운 좋게 세계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국유본이 치명적인 실수로 몰락할 때 영화 '칼리큘라'처럼 마침 그 옆에서 떡볶이를 먹다 황제가 될 수 있는 게다. 하고, 황제가 되고 보니 '썰'이 필요해서 인월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 게다. 해서, 인월리는 의외로 사태를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 아무리 도박의 신처럼 도박판에서 신출귀몰한 재주를 보이더라도 시간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신은 지켜볼 뿐, 관여하지 않는다. 해서, 가끔 인드라 같은 이를 세상에 보내어 신의 뜻을 전달할 뿐, 세상을 바꿀 생각은 없는 듯싶다. 바꾸든, 말든 그것은 인간의 몫이므로."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수만보 : 뉴라이트 인드라 VS ?

2013/03/19 02:3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437

   

   

   

인드라 VS 수만보 : 뉴라이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5

   

"수만보:

안녕하세요? 아직 읽을 게 많은 카페 새내기입니다. 제가 뒤늦게 경제공부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뉴라이트들의 대안교과서를 매우 싫어라 하는데 오늘 잡은 '한국경제사'라는 교과서 내용이 교묘하게 흐름을 같이 하기에 저자를 확인해보았더니 역시나였습니다. 뭐 같은 내용은 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 뉴라이트와 국유본의 상관관계에 관해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늘 좋은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뉴라이트 출현에 대한 역사적 배경은 세 가지다. 하나, 국유본 권력투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황제에 오른다. 둘, 미국 노예민주당이 장기집권하면서 경제 실정과 베트남 전쟁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미국 시민의 노예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깊은 데에 기인한다. 셋, 넬슨 록펠러가 죽은 후 데이비드 록펠러는 미국 공화당을 재조직화해야 했다. 해서, 뉴라이트란 노예민주당 출신들이 공화당에 뻐꾸기처럼 침투하여 알을 까는 것, 즉, 국유본 노선에 다소 비판적인 올드 공화당파를 몰아내고 주류를 형성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가령 레이건은 오랜 노예민주당 지지자였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의 책사, 브레진스키의 구상은 무엇인가. 노예민주당이 전쟁당, 노예당이라는 부정적인 각인이 되어 있는데 이를 공화당에 뒤집어쓰게 하기 위함이다. 하고, 노예민주당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이전 노예민주당과 다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제이 록펠러가 주지사에서 상원의원으로 등장하는 게다. 허나, 빨아도 걸레는 걸레다. 한국 역시도 마찬가지다. 친일매국노의 본산인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악행을 감추고, 그 악행을 한나라당에 부여하기 위한 국유본 전술인 게다.

   

해서, 국유본은 한나라당에서 뉴라이트가 주류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해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임명한 것이다. 한편으로 뉴라이트 대통령을 만들어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뉴라이트를 공격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뉴라이트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고, 본래 있던 세력은 이회창처럼 주변부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고, 박근혜도 뉴라이트로 만들었다. 현재 한국은 민주노동당을 빼고 다 뉴라이트 정치인이며, 뉴라이트 정당이라고 할 수 있다. 인월리가 보기에 이명박, 이회창, 정세균, 정동영, 유시민, 정몽준, 박근혜 모두 친일 뉴라이트이다. 하고, 민주노동당도 상층 지도부를 집중 타격하면서 국유본이 뉴라이트들을 침투시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잘 아시겠지만, 친일 뉴라이트 경제학하면 안병직, 이영훈이 대표적이다. 연구소로는 낙성대 연구소가 있다. 이들이 국유본의 지시로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를 장악했다. 이들은 그간 내재적 발전론자, 식민지반봉건론자, 식민지반자본주의론자 등이 일제시대를 '종속과 착취'로 보던 것과 달리 '종속과 발전', 혹은 '종속적 발전'으로 본다. 하고, 이들 이론에 가장 걸맞는 지역이 북한이다. 해방 당시 대부분의 공업시설이 북한에 집중되어 있고, 이로 인해 평양 정권은 국유본의 지원과 공업시설, 그리고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수년 만에 전쟁 준비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남한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사실상 전무하다 할 수 있으니 맞지 않는다 볼 수 있다. 오늘날 남한 경제발전은 국유본의 지원에 힘입은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권 시대의 작품이지, 그 이전의 작품이 아닌 것이다. 그 이전은 그나마 있던 것들도 한국전쟁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예서, 이 간극을 또 설명하기 위해 이승만의 농지개혁을 예로 드는데, 이것 역시 환타지라고 본다. 근대 중국을 봐도 국유본이라는 외부 지원 없이는 경제발전이 되지를 않았다. 국유본의 지원이 있어서 외자 도입이 계기를 이루어 이승만의 농지개혁이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이지, 그 역이 아닌 게다. 결론적으로 친일 뉴라이트는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지속적으로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시대의 유산을 하나둘씩 제거하려 노력할 것이고, 대신 한나라당을 일본 일왕에 충성하는 악질친일매국노당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지금의 한나라당에는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색채는 전무하다. 박정희 지지하는 의원이 한 명도 없다. 오히려 대통령, 원내대표, 이재오 등만 봐도 모두 박정희 반대파들이다. 이처럼 한나라당은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와는 무관한 정당임에도 지지자들이 문제인 게다. 지지자들은 한나라당이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당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는 박근혜가 집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될 것이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지, 후계자는 아니다. 해서, 국유본은 이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친일 뉴라이트를 한나라당에 안착시키려 애를 쓰는 것이다. 해서, 국유본 언론과 유태인 박노자 따위를 동원하여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죽이기에 나서는 것이다. 허나, 문제가 있다.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 엠비씨를 동원해서 그토록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를 죽였음에도 오히려 민심이 저항하는 것이다. 저놈들이 저리도 지랄을 해대는 것을 보면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선생이 위대한 일을 한 것이 틀림없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민심 입장에서는 그 아무리 국유본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따위들을 칭송해도 대통령이라고 불러주기가 창피한 것이다. 한국에는 대통령은 오직 한 분, 박정희 선생만이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동영, 유시민, 노회찬 등을 봐도 저런 것들이 민족의 지도자라고 생각하니 미래가 암울한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민심인 게다.

   

마지막으로 식민지반자본주의론이든, 근대화식민지론이든 인월리는 이들에 대해 비판적이다. 이는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차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상기한 이론들은 자본주의 형성이 자연적인 것으로 전제하고 있다. 허나, 인월리는 자본주의 형성을 자연적으로 보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그 아무리 시장이 발달하더라도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외부의 주입과 이식, 즉 국유본을 통해서만 형성이 된다. 하여, 인월리는 유럽중심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식민지반자본주의론이나 근대화식민지론 등의 다른 이론에 비해서는 국유본적 세상을 상대적으로 잘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한국 경제발전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박정희 정권을 지원하기 시작한 데서 시작했다. 해서, 한국 경제발전은 그 대부분이 빅터 로스차일드 덕분이고, 박정희선생과 한국인이 약간 기여했을 뿐이다. 땀 흘려 일하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허나, 오늘날에도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인도, 중동, 동유럽에서는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이 한국처럼 경제발전을 이룩했는가. 땀 흘리는 것은 전 세계 인류가 모두 하고 있다. 허나, 한국처럼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가 드문 것을 설명하는 데에는 국유본론이 가장 합리적이다. 국유본이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 일본인들은 필리핀인들처럼 식모살이를 하며 세계 최빈국으로 살아갈 것이다.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오늘날의 사건이 바로 도요타 사태인 게다.

   

하면, 국유본론은 국유본 권능만을 이야기하는 이론인가? 그렇지 않다. 국유본을 보다 철저하게 연구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그들의 전략을 수정하게 하거나 폐기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신이 아니다. 신이 되려는 인간이다. 해서, 그들은 역사 안에 있기에 자신들이 그간 이루어낸 업적들로 인해 멸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 업적이 어느 날 국유본에게 말하는 시간이 올 것이다. 그 시간이 오면 그들도 죽는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