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외환트레이더 : 엔화대출 인드라 VS ?

2013/03/14 06: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4188

   

   

   

인드라 VS 외환트레이더 : 엔화대출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7

   

"외환트레이더:

잘 계셨는지요... 지금 현재 엔케리의 출발점이 언제가 될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들어 달러리보가 엔리보와 거의 비슷해지고 있는 중이네요. 한국정부 입장이라면 엔화대출 재원으로 엔을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신규 엔화대출은 한은에서 개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핫머니 개념이 아닌 중장기 대출재원이면 괜찮은 포지션이 아닌가 싶은데요... 인드라님은 이러한 포지션을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하군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상적으로 본다면 님의 말씀이 합리적이다. 허나, 키코 대출 시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때도 지금과 유사한 상황이 있었다. 향후 엔화가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우려가 있었다. 하여, 인월리는 당장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전략적이려면 국유본의 세계전략을 이해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현재 엔화 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에게 까인 이후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삼류저질 경제평론가 페섹이 여전히 정신줄을 놓는 발언을 해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22254561

   

국유본의 2010년 세계경제 전략은 하나, 세계 경제 주요 축인 미국, 유럽, 일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경기부양책을 쓸 것이라는 점이다. 해서, 소극적인 출구 전략과 함께 금리 안정을 취할 것이다. 심지어 미국은 금리인상을 2011년도에나 검토하겠다는 게다. 그러면서도 개발도상국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긴축과 금리인상이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둘,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유지와 경기부양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한 국유본 해법은 그리스 사태와 도요타 사태인 게다. 그리스 사태로 유로화를 조절하고, 도요타 사태로 엔화를 다스린다. 엔화 가치 적정 수준으로 내려가니 일본 기업 내심 좋아한다. 일본 정부도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니 아쉬울 것이 없다. 도요타 사태에도 불구하고 도요타 자동차 판매가 예상보다 덜 부진했다 한다. 셋, 2010년 하반기에 들어서면 미국, 유럽, 일본 기초체력이 점차 강화될 것이다. 반면 초반에 질주한 덕분에 이머징마켓에서는 정체를 보일 것이다. 해서, 사사분기에 접어들면 현재와 정반대의 현상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즉, 선진국 시장은 회복이 되어가는 반면 이머징마켓은 전반기 신나게 달린 덕분에 후반기에는 기저효과로 침체된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근래 시장은 심리가 중요하다는 면에서 국유본 언론이 호들갑떨면서 이를 보도하면 한국과 같은 민감도가 높은 시장이 과민 반응할 것이 틀림없다. 이때 외환시장 등이 흔들릴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현재까지는 올 11월에 G20 서울회의가 있으므로 이런 시나리오를 국유본이 구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비관론자들은 향후 몇 년 동안 선진국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지만, 인월리는 삼사분기부터, 늦어도 내년 초부터 선진국 시장이 서서히 회복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면, 미국 금리인상이 불가피해진다. 이는 달러캐리가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여, 엔캐리가 다시 부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국제적인 금융안전망 구축이 논의중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주도로 G20 서울회의 주 이슈 중 하나가 금융안전망 구축인 게다. 최근 송도에서 재무차관,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등이 이루어졌다.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 우리나라가 제시한 의제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국의 힘을 얻을 경우 11월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서 실질적인 합의안이 도출되며 '서울(코리아) 이니셔티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002/e2010022817020469890.htm

   

의제들을 보면, IMF 지분에 대한 개발도상국 참여, IMF 특별인출권에 대한 관심 재고, 개발도상국 외환보유고 문제 해법 찾기, 금융거래세, 국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규제 감독 강화 등이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7&cate2=1&news_id=322446

   

해서, G20 서울회의에서 국유본의 지원 하에 잘 풀린다면 현재 한국이 위기 때마다 만나는 환율 리스크를 회피할 길이 열리는 셈이다. 물론 큰 기대는 안 하지만 말이다. 현재 이런 분위기를 타고 한국 재정기획부 등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때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단기 외채와 중장기 외채의 불일치인 게다. 예서, 단기 외채를 그간 많이 취급한 것이 외국계 은행들이다. 하여, 근래 이명박 정부가 외국계 은행의 외화 대출을 지나치게 규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한 것이다.

   

님은 엔화대출의 전문가이시다. 해서, 엔화대출이 대부분 단기자금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정부는 물론 한국은행 역시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싶다. 지금도 각계각층에서는 단기 외채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호징요 : 정보 분석 - 양쪽으로 타오르는 촛불로 세상을 보라 인드라 VS ?

2013/03/14 04: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1791

   

   

   

인드라 VS 호징요 : 정보 분석 - 양쪽으로 타오르는 촛불로 세상을 보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5

   

"호징요: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이웃추가를 먼저 하려고 했는데, 현재 서비스 중이라 이용이 불가하다고 하네요.(네이버) 궁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부득이 쪽지를 먼저 보냅니다. 인드라님 글 뿐 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논객들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참고로 전 1살배기 딸을 둔 31살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에너지 업계(천연가스)에 종사하고 있고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인드라님께서는 탄소세가 울트라 슈퍼버블을 야기하기 위한 한 요소라고 하셨는데, 현재 미국 내 산업계에서는 탄소세에 반대하는 양상을 띠고 있잖아요. 이거 모두 다 짜고 치는 각본인가요? 그리고 인드라님께서는 국제유태자본의 영향력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관 역시 유태자본에 의해 조작된 것인지... 사실 "300인 위원회"라는 책을 읽고 나서 며칠 의기소침했었거든요. 만약 책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제 유태자본이라는 존재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져서요. 그리고 인드라님은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나요? 전 이 부분을 항상 고민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예를 들어, 나라에 충성해라)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아니면 현실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제 자신조차 확신이 서질 않네요.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한국전쟁이 발생하였고, 한국사회가 이들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가슴 속이 답답한데, 글로 쓸려고 하니 잘 안 되네요.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잘 먹고 잘 살아보자는 것인데, 이는 인간의 본능과 관련되므로 어느 정도는 인정할 만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격과 교양을 중시하기보다는 뭐든지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 만능주의에 대해서 인드라님은 이 역시 유태자본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MBC 뉴스를 가장 즐겨봅니다. 기득권 보호라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KBS나 기타 방송보다 정부 비판에 대한 방송을 주관 있게 진행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인드라님은 MBC 역시 유태자본의 각본대로 움직인다고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국내 방송업계 모두 이들에 의해 장악되었다고 보시는 것인가요? 제가 항상 관심을 가져왔던 것은 제가 접하는 모든 정보의 진위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지였습니다. 인드라님은 정보 수집을 어떻게 하시는지 간단한 tip이라도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추천하시는 미디어가 있으면 더 좋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드라님의 여러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궁금한 부분이 현재 유태자본은 oil 체제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친환경 에너지, 즉 재생에너지로 가게 되면 새로운 체제를 편성하게 될 것 같은데, 이것이 그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이득이 되는 것인가요? 또한 미래에는 oil과 재생에너지가 양존하는 체제로 가게 되는 것인가요? 끝으로 대한민국 하늘 아래에서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소신 하에 열심히 살아온 저로서는 솔직히 인드라님의 유태자본론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다고 인드라님의 글을 부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글 주변이 없어 좀 난잡해 보입니다. 항상 인드라님의 글을 맛있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내공을 쌓게 되면 더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 ^ 시스템이 정상화되는 데로 이웃신청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인생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항상 건강하세요. ^ ^

   

   

INDRA:

글 감사드린다. 네이버가 지난 화요일 새벽에 블로그 점검을 하는 까닭에 블로그 기능이 정지되어 있었다.

   

   

"인생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훌륭하다. 현재 인드라 좌우명이기도 하다. 인드라가 만든 인드라 집안 가훈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자'이다.

   

   

인드라는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높이 평가한다. 지난 십 년간 최후까지 저항하던 언론들은 대부분 폐간되었다. 하여, 남은 것은 어용 언론이거나 친일 언론이다. 이중 네이버와 같은 데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시장 원리에 따라 조만간 폐간하지 않을 수 없는 언론도 상당수 있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노무현 정권 당시 정권 비판을 가장 잘 한 곳이 조중동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조중동을 신뢰할 이유가 없다. 또한 조중동이 국제유태자본의 권한 바깥에 있다고 여길 근거가 없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은 양쪽을 고루 지원하면서 권한을 확대시키는 데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처럼 MBC도 보아야 한다. 안티 조선일보나 안티 MBC는 오히려 조선일보 기자나 MBC 기자를 불필요하게 우상 숭배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이 모두 관제 운동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기자나 MBC 기자 모두 노동자이지만, 어용 노조에 소속된 노동자이다. 큰 기대를 버려야 한다. 당장 지난 시기 AIG 문제나 리먼 문제 때 침묵한 것만 보아도 된다. 해서, 즉자적인 방안은 티브이 뉴스 안 보기인 게다. 그러나 이는 소극적인 방식이다. 가장 좋은 방식은 뉴스를 보고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다 쇼인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안이다.

   

   

그렇다면 정보 수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전에 이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정보 소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보 분석에 있다. 로자 룩셈부르크는 양쪽으로 타오르는 촛불로 세상을 보라 했다. 그간의 편견을 버리고서 거리를 두고서 사태를 바라본다면 새 세상이 열릴 것이다.

   

   

"재생에너지로 가게 되면 새로운 체제를 편성하게 될 것 같은데, 이것이 그들에게 어떤 방

향으로 이득이 되는 것인가요?"

   

   

국제유태자본은 고유가의 책임을 자원 민족주의에서 구했다. 그러나 현실은 골드만삭스가 장악한 석유선물거래소에 있다는 것이 불문가지다. 이때, 중동을 비롯한 석유자원 국가들은 선진국의 세금에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는 정당한가. 정당하다는 것이 인드라의 평가다. 왜? 왝더독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세금을 부과한 만큼 변동성이 커져서 유가는 보다 고가로 향하는 것이다.

   

   

현재 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에 비해 비용이 매우 크다. 이를 해소시키는 유일한 방안은 화석에너지의 비용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를 증대시키려면, 두 가지 방안이 제시된다. 하나는 맬더스적 이론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는 기하급수적이다. 이 이론은 이미 70년대에 제시되어 유가 폭등을 낳은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으로 비롯된 유가 하락처럼 정치적인 이유로 부정당해야 했다. 해서, 등장한 다른 하나는 맬더스적 이론이 통용되지 않으므로 등장한 것이다. 대체제이다. 그러자면, 기존의 것을 필요악적인 악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악당은 다른 무엇으로도 물리칠 수 없고, 오직 재생에너지만으로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세계적인 오일그룹인 록펠러가 칠십년대부터 남미에서 에탄올 투자를 했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당분간 오일에너지 체제와 재생에너지 체제는 공존할 것이다. 상징적인 예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그렇다면 언제 재생에너지 체제로 완전히 바뀌는가. 주요 공업국 노동자들이 순수 재생에너지 체제에 적응할 수 있을 만큼 고유가=탄소세=제생에너지 가격을 받아들이는 때일 것이다. 당장 한국 노동자들이 현행 휘발유가 1400원대를 5000원대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아니다. 이전까지는 공존 체제가 유지될 것이다.

   

   

현재 탄소세 반대는 캐나다 등의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호응을 얻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 언론을 장악하여 수시로 지구 온난화와 탄소세 정당화를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용 정당을 통해서 탄소세 불가피성을 설파하는 실정이다.

   

   

http://www.humanexim.com/technote6/board.php?board=galley&command=body&no=130

   

   

따라서 일부의 저항은 순수하게 저항으로만 그칠 전망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남으려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좁은 관점에서는 그들 간의 대립이나 큰 관점에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한국전쟁이 발생하였고, 한국사회가 이들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그렇다. 가르쳐야 한다. 오늘날 역사학계에서는 정통주의가 대세이다. 지난날 수정주의가 대세이기는 했다. 그러나 미국, 소련 비밀자료가 공개됨에 따라 수정주의 대신 정통주의가 보다 설득력이 있다는 쪽으로 정리되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국제유태자본론은 정통주의와 수정주의가 야합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에 행한 것을 적나라하게 말해야 한다. 긍정성과 부정성을 모두 함께 가르쳐야 한다. 일인이 잘 나서 조선을 삼킨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였음을, 한국전쟁도 한국인이 좌우로 나뉘어서 바보처럼 싸운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때문에 벌어진 것임을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어깨를 펴고 주장해야 한다. 너희 선조를, 조상을 탓하지 마라. 그들은 단지 국제유태자본보다 덜 이성적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일인보다 덜 이성적이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 이성이므로. 그대들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국제유태자본보다 더 이성적이라면 한반도에 희망이 있을 것이다, 라고 교육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친일언론이나 어용언론에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인드라는 끝으로 강조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관은 조작되어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2 국유본론 2009

2009/03/12 05: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707613

   

   

   

"호징요:

방금 이웃신청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쪽지를 보냈었는데, 인드라님이 답변을 달아주셔서 내심 신기하네요. ^ ^ 인드라님은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이 어떤 방식으로 이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A라는 사람을 컨트롤 하고자 할 때 A와 밀접한 관계인 B에게 접근하여 B가 A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인드라님의 더 큰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현재 주식이 다시 꿈틀 대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기점으로 폭등 기세를 나타낼 것 같은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새 술자리가 많아서 힘드네요. ^ ^ 건강하시구요. 항상 좋은 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웃 추가가 되질 않네요. 1000명을 초과해서 그렇다는데... 인드라님 , 제 가장 관심사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일찍 경제적 자유를 누리느냐입니다. 아마 모든 이의 희망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요새 탄소세다 탄소 배출권이다 뭐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순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국내 지방에 값 싼 산림을 매입하는 겁니다. 산림의 식목을 통한 CO2 절감 부분을 탄소배출권에서 보상받는 거죠. 물론 개발 호재가 있는 임야면 금상첨화구요. 식목을 통한 CO2 절감 부분을 인증을 받을 수 있는지 에너지 관리 공단에 문의한 상태인데, 역시 공무원들은 Response가 느리네요. ^ ^ 제가 너무 앞서나간 생각인가요? ^ ^ 인드라님은 자기 컨트롤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나요? 예를 들어 명상을 위한 시간이라든지. 사람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기 마련이고 이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신의 주관을 세우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귀가 얇은 편이어서요. ^ ^ 그런 이유로 주식에서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주식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면 인격수양부터 더 하려고요. 주식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며칠 전 워렌 버핏(?)이라는 제가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질 않는데, 최고의 낙관론자가 비관적인 전망을 발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 격언 중에 낙관론자가 비관적으로 바뀌는 순간이 주식을 매입할 때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한 주식에서 흔히 가치투자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잖아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이웃이 된 것을 확인했다. 환영한다. 저출산 문제에 관해서는 인드라 블로그를 검색해서 '문명비판론'과 '일억 명 국가론'을 참고하기 바란다. 국제유태자본이 세상을 제어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로스차일드의 나폴레옹 전쟁 대처법을 생각하면 된다. 양쪽 모두를 지원하되, 정보를 독점하고, 한번 획득한 권력에는 엄청난 진입장벽을 만들어서 누구도 올려다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권력 이외 모든 권력을 유한하게 한다. 이를 위해서 '적의 적은 친구'라는 이치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금융주 반등 요인도 있지만, 워렌 버핏 효과로 근래 다우지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그때그때마다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다. 다만 대세상승장 초입이라면 가치투자해서 묻어두는 방식이 가장 이익이 크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평정심을 유지한 분들이 주식투자에 유리하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인다.

   

   

북한 인공위성 발사 효과로 주식이 폭등할 지, 폭락할 지는 국제유태자본이 정한 프로그램에 따를 것이므로 속단할 수 없다. 일단 대체적인 예상은 북한 인공위성 발사시 세계 주가는 가자지구 때처럼 올라가는 반면 한국 주가와 일본 주가는 곤두박질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놓은 듯싶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은 호재와 악재를 골고루 섞는 기술이 있다. 해서, 주가를 올리든, 내리든 결과가 나오면 다 이해가 되게 해놓았다. 해서, 북한 인공위성 발사에도 코스피와 니케이가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상승할 수 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01&eid=XAp/9MepQuBiAHL8tgL3Ufk2Ewmm8PcS&qb=7J6E7JW8IO2DhOyGjOuwsOy2nOq2jA==&enc=utf8&pid=fNuIhwoi5UsssZjpMRZsss--389220&sid=ScCGhuJkwEkAAEjsF9E

   

   

끝으로 국내 싼 임야가 아직 남아 있는지 인드라는 잘 모른다. 대체 얼마나 더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할 것인지 비판적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돈놀이의 귀재들이다. 개인들이 탄소배출권 가지고서 돈 벌 통로를 이미 다 차단했다고 보면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호징요:

인드라님, 요새 마니 바쁘시죠? 저도 요새는 업무가 과중해서 아무 정신 없이 살았네요. 그래도 인드라님의 리포트는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나들이 자주 나가시나요? 슬슬 벗꽃이 피기 시작하던데 벗꽃 보기에는 경남 진해나 경주 보문단지, 그리고 전남 구례의 쌍계사 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어느 하나 잴 것 없이 봄 기운을 느끼기에 멋지거든요. 인드라님, 아직은 세계의 구도를 다 잡기가 쉽지 않네요. 현재 로스차일드 가와 록펠러 가간의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형상이라는데, 로스차일드 파(?)와 록펠러 파(?)를 어떻게 구분을 지을까요? 예를 들어 USB는 로스차일드 파고, 어떤 은행은 록펠러 세력이다 와 같이 구체적인 기관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핵융합에 대한 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여행을 좋아하기에 나들이를 가고 싶으나 근래 여건이 안 되어 안타깝다. 다만 벚꽃 구경이 서울에서도 할 수 있어 위안을 삼고 있다. 출퇴근 경로 중에 여의도가 있어 둔중로 벚꽃 구경을 철마다 출퇴근하면서 즐기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나 구례 쌍계사 가는 길은 가보았고, 아직 진해를 가보지 못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

   

인드라는 로마시대 황제와 원로원 관계로 보는 편이다. 즉, 과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라는 황제가 있었고, 지금은 데이비드 록펠러라는 황제가 있다. 그리고 300인 위원회라는 원로원이 있다. 물론 로마시대처럼 특정 귀족가문에서 인물이 계속 배출될 것이지만, 로스차일드 가문이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보여주지 않음에도 여전히 영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300인위원회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해서, 인드라는 특정 기관보다는 인물 중심이 현명하지 않는가 싶다. 당대 헤게모니에 의해 기관과 기구, 기업은 언제든지 주인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UBS가 최근 사태로 말미암아 실제 주인이 바뀌었을 가능성, 혹은 주인이 바뀌지 않더라도 노선을 수정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예외가 늘 있으므로 구체적인 면에서 주의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영국계 자본, 혹은 유럽계 자본을 로스차일드 계열로, 미국계 자본을 록펠러 계열로 일단 추정함이 분석할 때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핵융합, 상온의 핵융합, KSTAR 등에 대해서는 인드라 블로그에서 관련 단어로 검색하면 인드라 생각이 등장하니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주시기를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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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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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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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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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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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kim : 은마아파트 인드라 VS ?

2013/03/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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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kim : 은마아파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4

   

"kim:

여전히 좋은 글이네요. 간만에 인사드리는데 기억하실런지...그동안 인사는 못 드렸지만 초창기멤버(?)로써 쓰신 글은 빠짐없이 읽었네요... 질문 하나 해도 될런지... 제가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없지만, 은마아파트 관련 질문입니다. 안전진단 조건부통과 이후에 각종언론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은마아파트 재건축에 투자해봐야 별 이득없다 내지는 좀 더 적나라하게 지금 팔고 나와라 라는 머리기사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팔고 나와라는 기사엔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나온 사람이 프리젠테이션하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더군요... 그 사진을 보니 "또 장난질을 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헷갈리는 게 언론의 분위기를 봐서는 은마아파트가 추후에 꽤 수익성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 기사내용을 쭉 읽다보면 기사에서 주장하는 대로 별 수익성이 없어 보이고 심지어 지금이 꼭지라는 생각마저도 드는데요... 비단 은마의 경우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분야에서도 그들의 장난질이 느껴지면서도 또 그들의 말이 이성적으로 봐서는 맞는 것 같고... 참 어렵군요... 건강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이 이 문제를 제기하셔서 사태가 조금 달라질 것으로 본다^^! 김꽝수야 언제는 안 그랬는가. 국유본 언론이 키워주고 있는 자이니 논의가 될 뿐, 실무자들은 개무시하고 있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무릇 부동산이든, 금융이든 철학이 있어야 한다. 김꽝수처럼 철학 부재의 부동산론을 전개하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국유본이 한국인을 우습게 보게 있다. 국유본이 얼마나 한국 부동산 시장을 우습게 보았길래 김꽝수 같은 쌈마이를 동원하는가 이 말이다. 해서, 국유본이 수준 좀 높여서 대응하게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 인월리의 출현으로 국유본이 근래 한국 부동산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있다.

   

http://blog.naver.com/ehrroql69?Redirect=Memo&logNo=150082536257

   

따지자면, 2000년부터가 아니라 1990년부터 따져야 한다. 김영삼 정권이 유일하게 잘 한 것 중 하나가 부동산 정책이다. 이 시기 부동산 가격이 매우 안정되어 있었다. 물가 동향을 고려하면 오히려 하락한 셈이다. 해서, 1990년부터 오늘날까지 따지면, 한국 부동산에는 거품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를 2000년부터 계상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하면, 이는 국유본의 실수인가. 아니다. 국유본이 왜 이를 모르겠는가. 1990년대로 소급하면 김대중에게 지시해서 한국 경제를 홀라당 말아먹은 자신들의 치부가 혹 확연히 드러날까 염려하기 때문인 게다.

   

해서, 어떤 측면에서는 김꽝수를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즉, 선물옵션게시판에서 늘 폭락을 주장하며 풋몰이를 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김꽝수가 부동산 폭락을 외칠수록 역설적으로 미네르바 효과(주가 700간다고 하자 그때부터 주가 폭등)가 발생하여 폭락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시장은 국유본 마음대로 움직인다.

   

이를 전제하고, 현재 국유본 입장은 폭락시킬 생각도 없지만, 폭등시킬 생각도 없다. 인드라는 이제 아파트 투자시대는 간 것이 아닌가 여기고 있다. 지금 은마아파트를 강조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은마아파트가 부동산업계의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회원권 > 경매 > 강남 재건축 > 강남 아파트 > 강북아파트 > 수도권아파트 > 전국아파트로 한국 부동산 시장이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다. 해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세는 전국 부동산 경기 선행지수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국유본의 집중 관리대상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은마아파트를 문제를 삼는 것이 은마아파트를 대상으로 작전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한국 부동산 시장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보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이런 예는 주식 옵션시장에서도 간혹 나오는 의견이기도 하다. 즉, 외인이 옵션을 매매한 것을 두고서 구구한 해석이 나오는데, 이중 경계할 것이 옵션만을 바라보는 시황 분석이다. 왜 경계해야 하느냐면 외인이 옵션만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외인은 선물매매를 중심으로 하면서 헤지 차원에서 옵션을 하는데, 옵션을 중심으로 여기면 외인의 포지션을 오해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그처럼 은마아파트에 국유본이 집중 관리한다 하여 크게 띄울 것이라는 견해는 은마아파트만 보는 데 따른 착시현상일 수 있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하여, 향후 부동산 추이는 당장에는 국유본의 의지가 있는 만큼 1~2년 정도 부동산 가격이 조정을 보일 수 있으나, 향후 5년~10년 정도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강보합으로 은행금리보다 약간 나은 정도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중요한 것은 과거 친일매국정권처럼 부동산에 지나치게 정부가 개입하면 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명박 정부가 현재까지 이럴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최소한 2012년까지 부동산은 안정될 것으로 본다. 해서, 지금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의 적기라고 보는 것이다.

   

이를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시장에 전혀 개입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용적률을 제한하고, 세금을 때리고, 주택 공급량을 줄이면 부동산은 폭등한다. 해서, 개입하되, 오히려 노무현 정권과 반대되게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아파트 가격이 인구 입출입만을 변수로 알고 있다. 가령 아파트 폭락론자들 주된 주장이 한국 인구수가 급감한다는 데에 비중을 두고 있다. 허나, 다른 중요 변수들도 있다.

   

하나, 왜 미국 산간 지방은 집값이 싸고, 뉴욕시는 집값이 비싼가. 상하이 집값과 티베트 지역 집값 차이는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예서 보듯 상공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 그만큼 인구 유입을 부른다. 현재 강남 부동산이 빌빌거리는 것은 경기 침체에 이어 경기 회복이 지지부진한 데에 기인하고, 용산 개발 등으로 한국의 시티지구, 혹은 뉴욕 월스트리트 효과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교육 여건도 작용하나 광역 학군제 등으로 학군 효과로 효과가 미미해질 것이다. 이처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안이 상공업 활동이다. 일본 부동산이 폭락할 때도 상공업 중심 지역인 동경은 안전했다. 설사 외부요인으로 한때 폭락할 지라도 상공업 중심 지역이라면 상승할 때는 어느 지역보다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다. 가령 글로벌 경제침체기에 서울이 가장 많이 하락했지만, 작년에 그만큼 회복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서, 전체적으로 한국인 인구수가 줄더라도 수도권 인구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날 공산이 크다. 특히 젊은 층 대부분이 도시에 살고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다만, 이전처럼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집값이 모두 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보다는 같은 수도권이더라도 교통이 불편하거나 생활 여건이 열악하다면 오히려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해서, 저소득층의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지속적인 도시 재개발을 구조적으로 만들게 되는 셈이다.

   

둘, 재개발과 아파트 공급 물량이 변수다. 정부와 관계당국이 얼마나 '계획적'으로 재개발 계획과 아파트 공급 물량을 조절하느냐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달라질 수 있다.

   

가령 재개발 인근 지역은 전세 물량이 동난다. 그만큼 집값이 상승하게 되어 있다. 해서, 순차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면서 가격 변동률을 얼마나 최소화를 하는가가 변수가 될 것이다.

   

셋, 용적률 등의 당국 정책이다. 노무현 정권 시대에 집값이 크게 오른 이유는 세 가지다. 1. 거래세를 줄이고 보유세를 높여야 했다. 종부세 대신 기존의 부동산 세금 정책을 보다 강화시켜야 했다. 허나,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아 오른 세금만큼 집값에 전가시키는 악순환을 부른 것이다. 2. 제 1금융권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지나치게 규제한 것이다. 선진국처럼 80~90%는 매우 위험하지만, 70%선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허나, 이보다 더 규제를 하였기에 특정 지역 집값이 오히려 상승했다. 규제한 만큼 오른다. 합리적 기대가설로 보면, 당국의 규제는 시장 참가자들로부터 향후 집값이 더욱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을 가능하게 하여 구매를 더욱 촉진시킨다. 주식으로 치면 오르는 주식이 더 오른다는 정도 되겠다. 동시에 제 1금융권은 대출 대상이 줄어든 만큼 수익성을 맞추느라 가산 금리를 매겨 은행별, 지점별로 적용했다. 3.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수도권 아파트 공급 억제 정책과 용적률 규제이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민간 건설업체를 대표하여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로 설명하자. LH공사 부채가 109조원이다. 공기업 중에는 최대이다. 하면, 이 부채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세 가지다. 분양가를 올리거나, 녹지비율을 축소하거나, 용적률을 높이거나. 분양가를 올리거나, 녹지 비율을 축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강력 규제할 필요가 있다. 남는 것은 용적률이다. 이것마저 규제한다면? 집값 상승이 불가피한 것이다. 하여, 적정한 수준에서 용적률 규제를 풀어가는 것이 당국의 과제가 될 것이다. 역설적으로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한국 부동산 시세를 움직일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정리하면, 부동산 시세는 자연적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이 어떤 시각으로 부동산 시장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 당국의 개입이 문제가 아니다. 당국의 개입이 어떠한 '성격'인가에 따라 부동산 시세가 움직인다. 우리는 지난 시기에 교훈을 얻었다. 노무현처럼 하면 집값이 폭등하여 서민이 망한다. 최소한 노무현처럼 하지 말아야 한다. 강조하지만, 노무현처럼 해서 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이 된 게다.

   

13. 사랑의 블랙홀 : 국유본이여! 한국 부동산을 감동시켜라!

   

하면, 왜 부동산 폭락론이 나오고 있는가. 단기적으로야 지금까지 설명한 대로이지만, 근본적인 설명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부동산을 장악하기를 원한다. 하면, 방법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자. 헌데, 국제유태자본이 그 사람을 취하고 싶어 한다. 방안은? 몇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나, 오헨리의 단편소설에 등장하는 가장 원초적인 수법이다. 당신이 진정 사랑하는 그녀에 대해 온갖 험담을 하는 것이다. 당신이 속았다고 여길 만큼 말이다. 국유본은 남는 게 돈 뿐이다. 돈으로 언론을 조종하여 당신을 압박한다. 그녀는 '창녀'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당신은 그녀와 헤어진다. 그 순간 국제유태자본은 그녀를 낚는다.

   

둘, 영화 '은밀한 유혹(1993)'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얼굴이 못 생기지도 않았다. 로버트 레드포드처럼 잘 생기고 지적이기까지 하다^^! 78%의 여성들은 넘어갈 것이다. 잘 생기고, 지적이고, 키도 크고, 외제차 같은 것을 몰고 다닌다. 일주일 안에 몸도, 돈도 바칠 것이다. 사기당하고도 인지부조화에 의해 광우병 사태 때처럼 자신이 사기 당했다는 현실을 부정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17%의 여성들은 의심할 것이다. 혹 재벌을 흉내를 내는 사기꾼이 아닐까? 허나, 확인하니, 재벌이 맞다. 더욱 적극적이 된다. 확인 후 즉시 몸을 허락할 것이다. 4% 정도는 자신이 재벌과 맞상대할만한 상대인가를 냉철히 따질 것이다. 하룻밤 상대가 아닌가 하는 현명한 의심인 게다. 허나, 로버트 레드포드는 당신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가. 비록 당신의 마음을 정복한 뒤에는 백팔십도로 변하겠지만. 1% 정도는 결혼까지 간다. 고현정이다~! 어차피 고현정 정도가 되면 고소영처럼 스스로도 일가를 이룰 능력이 된다. 단지 좀 더 성공했을 뿐이다.

   

셋, 영화,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2)이다. 완벽한 남자가 나타났음에도 앤디 맥도웰은 계속 NO를 한다. 남자는 매일 반복되는 나날 동안 세상을 완벽히 이해한다. 잘 났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려 한다. 세상에 이런 남자는 없다. 헌데, 그런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앤디 맥도웰은 그제야 마음을 허락한다.

   

현재 한국 부동산은 일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 지금까지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김꽝수 같은 작자들에 의해 얼마나 피곤했나. 가장 원초적인 단계인 게다. 국유본은 지금 여러분의 재산을 강탈하고 싶어 한다. 허나, 강제는 없다. 선택이다.

   

그것이 '지분 아파트'일 수 있는 게다. 인드라는 록펠러 가문의 명예에 누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재미있기는 하네, 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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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clauslee27 : 제어공학과 후기 신자유주의 인드라 VS ?

2013/03/1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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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clauslee27 : 제어공학과 후기 신자유주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3

   

   

"clauslee27:

주인장의 고견에 항사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무역을 하고 있으나 전공은 기계쟁이입니다. 기계의 진동이나 제어공학에서는 항상 Control을 위하여는 세개의 요소가 기반이지요. 즉 시스템의 현재의 가속도 값에 반대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질량 (M), 시스템의 현재의 속도의 값에 반대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댐퍼 (F), 시스템의 현재의 위치에 반대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스프링 (K). 전체 시스템은 이 3자의 합과 외력 (F) 갑의 등가의 방정식으로하여 움직입니다.

   

거래세라고 하는 것은 이중에서 댐퍼와 같은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댐퍼 ( 자동차에서는 쇼바라고 부릅니다. damper = Shock absorber )가 없는 시스템은 외력에 취약하며 외력이 없는 경우도 무한히 진동 ( 경기 순환 또는 주가 순환 )을 반복하기 마련입니다.

   

주인장이 이야기하는 전기신자유주의가 댐퍼 (쇼바)가 없는 개난리라고 한다면 후기 신자유주의는 댐퍼 (쇼바)가 있는 좀더 안정적인 체체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 외력은 기술적 발전이던, 자연재해던, 혹은 어느 글로발 기업의 파산이던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곡선의 변화라고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M=GDP k=-통화량, F= 관세율 등으로 간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초보 경제학 지식도 제대로 없는 사람이 중언부언하였으니 그저 머리 식히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대학 때 공부 안 하고 놀아서 그렇지, 기계공학도이긴 합니다. -_- 간만에 용어를 접하니 신선한 맛까지 있다. 훌륭한 설명이시다. 그렇다. 댐퍼가 있는 안정적인 체제이다. 댐퍼 역할을 하는 셈이다. 거래세가 외환거래의 변동성을 안정화하여 시장의 완충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록 온전히 엔캐리, 달러캐리 자금 흐름을 조절할 수 없을 지라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M=GDP k=-통화량, F= 관세율 등으로 보는 관점은 흥미롭다. 이것이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아야겠다. 언뜻 생각하면 잘 적용이 되는 것 같은데... 조금 깊이 연구 좀 해보겠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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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고흐 : 제 2 금융위기와 화교자본 인드라 VS ?

2013/03/14 03: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0487

   

   

   

인드라 VS 고흐 : 제 2 금융위기와 화교자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2

   

   

"고흐:

인드라님 블로그 검색하다 보니까 삼성증권이 로스차일드랑 전략적 제휴를 했다던데 이거 큰일 아닌가요. 요즘 신문 보니까 삼성 지주회사 완화 이런 것도 기사화 되고 있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듣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유태인을 이기려면 유태인이 있는 곳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당연히 큰일이다. 자통법이 시행되면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삼성 외에도 서너 개 정도가 뛰어들 것이다. 현 시점은 내년부터 본격화할 금융 빅뱅의 서막에 지나지 않는다. 상황에 대한 이해는 자통법부터 이해함이 가장 빠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2008/11/27 08: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고흐:

인드라님 번호를 붙여 분리해서 올려주니 더 좋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인드라님 경제뉴스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글쓰기란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차츰 지워가며 참된 나로 되돌아가려는 연습이 아닐까 싶다. 주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보다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남아 있는 아집을 버리면 버릴수록 새살이 돋듯 새 세상을 만난다. 더욱 이해되기 쉽고 알기 쉽도록 노력하겠다. 경제적인 문제에 보다 천착하겠다. 글쓰기 간격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좋은 듯싶다. 일주일 혹은 열흘 정도에 한번 시간나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다. 모처럼 쉬는 날, 여유롭게 커피나 차, 술 한 잔을 하면서 인월리를 읽기를 바란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고흐: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글 읽는 게 이해하는 게 좀 많이 힘드네요. 특히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고흐님이 현재 몸담고 있는 현실적 안목에서 어떤 대목이 이해가 안 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일단 추론하자면, 일본 국채 별 위험없다는 데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간단하게 말해 매년 엄청나게 쌓이는 일본 무역흑자 때문입니다. 이 돈들 다 어디에 있나요. 일본은행에 있고, 이 은행에서 일본 국채를 대부분 매입합니다.

   

그 다음으로 명품, 기술론인데 이건 조금 그간 알던 상식을 파괴하는 면이 있을 듯싶습니다^^! 이건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쓴 것이므로 이해가 약간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이 문제는 인드라가 일본 근대사 신화를 벗겨내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작업의 일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일본 근대사에 대해 두 가지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보다 빨리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했다. 이는 일본인의 우수한 자질 때문이다. 둘, 그 일본인의 우수한 자질 원류는 한국인이다. 이런 식입니다. 이것이 일본 근대사 신화입니다. 헌데,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 작품으로 봅니다. 일본을 발전시켜 동아시아 인민들을 세뇌시키는 것이죠. 실은 일본인 자질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국유본이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을 키운 데에 불과합니다. 손재주로만 따지면 한국인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습니다. 설계능력? 특허 4위입니다. 허나,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손바닥 안에 있습니다. 국유본의 전략 속에서 한국인이 활약하는 것입니다. 물론 판을 만들어준다고 다 잘 하는 건 아닙니다. 그걸 해내야겠지요. 허나, 중요한 건 판을 만드는 건 한국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반기문을 유엔총장으로 만든 것은 국유본이지요. 그처럼 오늘날 일본을 만든 것도 국유본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근래에는 그간 일본, 한국이 하던 것을 중국이 하고 있다.

   

신라는 묘족에서 유래했다/양만연

http://blog.daum.net/ades6669/17145666

   

양만연에 대한 반론

http://www.cheramia.net/board/zboard.php?id=bbs2&no=1032

   

하여, 이 문제를 보다 구체적인 데서 파악하고 드러내는 작업을 2010년에 심화시키려고 합니다. 왜 한국인은 한국 ceo의 자화자찬 스토리에는 냉소적이면서 일본 ceo의 자화자찬 스토리에는 액면 그대로 믿으려 할까. 그건 한국 ceo에 비해 그들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왜 세계는 스탠포드 출신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나? 인드라는 간단하게 답합니다. 국유본이 스티브 잡스를 밀고 있다. 그 이유 뿐, 사실 스티브 잡스는 암 것도 아니다. 닝기리 아이폰^^!

   

이 대목에서 지난 11월 22일에 이미 써놓은 글을 소개하기로 한다. 비공개로 포스팅을 해놓았기에 국유본은 이미 글을 읽었을 것이다.

   

"농민은 식량을 공급하고, 나무꾼은 자재를 공급하며, 공인은 이것을 제품화하고, 상인은 이것을 유통시킨다. 이러한 일은 위로부터의 정교(政敎)에 의한 지도나 징발, 기회(基會-기일을 정해 모두 작업하는 것)에 의해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각기 저마다의 능력에 따라 그 힘을 다하여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것뿐이다. 그런 까닭에, 물건 값이 싼 것은 장차 비싸질 징조이며, 비싼 것은 싸질 징조라 하여 적당히 팔고 사며, 각자가 그 생업에 힘쓰고 일을 즐기는 상태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아 밤낮을 쉬지 않는다. 물건은 부르지 않아도 절로 모여들고, 강제로 구하지 않아도 백성이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참으로 도(道)와 부합되는 것이며 자연의 이치대로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사마천의 화식열전 중에서"  

   

1990~2008년 한국경제 무역의존도

   

하나, 무역의존도란 무엇인가.

   

오늘은 무역의존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무역의존도에 관한 공식적 개념은 없다. 해서, 통관 기준, 국민총소득, 경상 운운하는 부수적인 항목을 생략하고 간략하게 무역의존도를 규정하면, 상품교역량(수출액+수입액) / GDP이다. 

   

예서, 보통은  무역의존도는 GDP 대비 교역량이다,라고 외우는 데에 급급하겠지만,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왜 무역의존도라는 개념을 발명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겠다. 

   

의문을 나열해보자. 무역의존도가 있는데 내수의존도라는 것은 왜 없을까? 한편에서는 GDP가 국민경제의 실상을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되지 못한다고 비판을 하면서 여전히 GDP를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 시점에서 일반인에게 생소한 무역의존도라는 개념이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담 스미스 이래 고전경제학은 내수보다 무역을 중시했다. 리카르도 역시 교역을 통한 이익이 합리적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그간 경제학은 교역이 증가할수록 국민경제가 활성화된다는 비교우위설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한국 경제가 그러했다. 또한 구매력평가지수(PPP)가 있다. 구매력평가지수로 각국 상품을 조사하면 내수보다 무역 상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게다가 구매력평가지수로 평가하였을 때, 선진국 환율이 후진국 환율보다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되는 이유를 무역에 두기도 한다.

   

헌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지나친 교역, 지나친 세계화 운운하면서 오히려 국민경제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는 논리로 내수를 강조하는 흐름으로 변화하였음을 목도할 수 있다. 왜 이런 논리 변환이 일어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물타기다. 오늘날 글로벌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은 무역 자유화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 금융 자유화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외환, 금융거래의 투기자금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탓이다. 문제는 무역도, 부동산도 아니다. 외환과 금융거래이다.

   

1970년/원자재 = 52.9%/자본재 =  23.1%/소비재 =24%

1980년/원자재 = 65.0%/자본재 =  22.9%/소비재 =12.1%

1990년/원자재 = 53.7%/자본재 =  37.6%/소비재 =8.7%

2000년/원자재 = 49.2%/자본재 =  40.8%/소비재 =10%

2008년/원자재 = 62.4%/자본재 =  28.3%/소비재 =9.2%

   

하면, 예전의 쟁점은 무엇이었는가. 무역의존도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무역구조에 있었다. 무역적자에서 무역흑자로 바꾸는 것이 일차 목표였다. 또한 무역흑자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인 자본재 수출을 많이 하는 것이었다. 또한 자본재와 원자재 수입이야 불가피하지만, 소비재 만큼은 국산을 많이 사용하여 해소시키자는 것이었다. 상기한 도표를 보게 되면, 한국은 1970년대까지 소비재도 상당 부분 수입하였으나, 1980년대에 이르러 상당 부분 해소되었음을 볼 수 있다. 1970년대를 기점으로 남북한 경제력이 역전되었다.   

   

이와 대비하여 북한 경제를 살펴보자. 오늘날 북한의 무역의존도는 20% 미만으로 추정된다. 허나, 상대적으로 중국 의존도는 70% 가까이 된다.

   

   

무역의존도에 대한 논란은 수출드라이브 정책 논란서부터 역사적이다. 이 문제 해법에 대해 인드라가 명쾌하게 말씀드리겠다. 국유본의 세계수직분업체계에 대한 이해부터 해야 한다. 하여, 국유본의 세계수직분업체계에서 안정적이라면 독일처럼 무역의존도가 70%대여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싱가포르, 네덜란드처럼 100%가 넘어도 문제가 없다. 허나, 국유본의 세계수직분업체계에서 불안정하다면 북한처럼 무역의존도가 아주 적어도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이다.

   

     

둘, GDP가 여전히 의미있는 지표인가?

   

무역의존도를 보면 전년도에 비해 수출액이 더 많아지거나 수입액이 더 많아지거나 GDP가 줄어들수록 무역의존도가 높아지고, 반대인 경우에는 무역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서, 살펴야 할 것은 기축 통화인 달러 환산이라는 게다. 환율 효과와 유가를 고려하면 실질 대외의존도는 74%라는 게다.

   

허나, 예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GDP의 위상이다. 무역의존도 분모를 국민소득, 국민총생산 등으로 환치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GDP가 기준인 것은 오늘날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와 같다.

   

해서, 달러가 기축통화의 역할을 다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지만, 달러 이외에 누가 기축통화를 담당할 것인가하는 문제에서 GDP 이슈를 추정할 수 있는 게다. 왜? GDP란 기축통화 시스템에서 구현될 수 있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GDP가 여전히 유효하다. GDP는 분명 세계 각지에서 세계 경제의 질을 담보할 역량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반면에 GDP 만큼 세계 경제가 처한 현실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지표가 없다는 것도 분명한 현실이다. 가령 무역의존도 지표가 예다.

   

   

   

셋, 신자유주의 방어를 위해 국유본이 친일매국 국유본언론을 동원했나?

   

이명박 정부는 최근 2008년 한국 경제의 무역의존도가 92.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국유본 언론이 정부와 입을 맞춘 듯이 호들갑을 떤다. 그중에서도 한겨레, 경향신문과 같은 친일매국언론들은 오늘날 친일매국언론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관점도 실종이고, 실력도 없다. 이들 어용언론들이 그간 해온 행태로 볼 때 존립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비판하고자 함인지, 친일매국부패민주당처럼 한나라당의 이중대가 되어 오히려 이명박 정부를 도와주려는 것인지, 아니면 KBS, MBC 이사로 선임되어 나가는 권언유착의 표본이 되기 위해서인지 알 도리가 없는 셈이다.

   

http://h21.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6122.html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5340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170202325&code=990101

   

"이를 위해 수출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고부가가 서비스산업의 핵심규제 완화 등 내수시장 확충 노력이 긴요 - 소비 및 투자 제약요인 개선, 교육의료 분야의 진입규제 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시장 확대, 전문자격사 시장의 진입 및 영업활동 제약하는 규제 완화 등 추진 긴요"

http://www.mosf.go.kr/_upload/bbs/62/attach/091102-무역의존도(보도참고).hwp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지난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라는 제목의 인드라월드리포트에서 무역의존도 문제와 관련하여 문제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제조업이며, 대일적자와 부품소재, 공작기계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와 친일매국 언론들 논조와 다른 셈이다. 그들은 내수에 신경을 써야 하며, 내수 진작을 위해서는 공공 서비스 부문의 강화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 서비스~!

   

"동남아관광을 가지 않아도 아열대 기후를 즐기며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래 버냉키 한마디에 쫄아서 연일 국유본 언론이 한국 내수 대책을 운운한다. 물론 짜고 고스톱치기이다. 버냉키 의도나 국유본 언론의 의도를 인드라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타켓 대상은 교육, 의료, 부동산, 금융이다. 무역의존도가 90%라고 협박한다. 허나, 이에 대해 인드라는 박정희 선생처럼 단호하다. 매국노들의 준동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국유본과 투쟁해서 얻을 것을 얻겠다. 하여, 이 문제의 전제는 통일이 되어야 가능한 게다. 그 이전까지 한국은 싱가포르나 네덜란드 운명인 게다. 이것이 국유본이 한국에 지정한 세계수직분업체계의 몫이다. 국유본이 괜히 한국 축구 감독으로 히딩크를 모시라고 정몽준에게 지시했겠는가. 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국유본을 자극해야 한다. 국유본이 세계 전략을 구상할 때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여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한국이 내수를 진작하는 방법? 일단 예서 고전적인 수출드라이브 정책 비판은 무시하자. 인드라 운동권이었기에 이런 것 너무나 잘 안다. 허나, 이 부문 인드라가 더 말하지 않겠다. 장하준 이야기나 조금 들어보면 될 게다. 인드라보다 약발이 약하기는 하지만^^! 인드라는 쉽게 간다. 하나,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일 억 명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날 내수가 위축이 심화되는 것은 젊은 층 인구가 줄기 때문이다. 25세 이하의 이민을 최소한의 규약으로 많이 받아들여야 한다. 무엇보다 의료개혁과 교육혁명을 이루어내어야 한다. 둘, 국유본과의 전략 게임 승리로 공작기계 자급자족화를 이루어내어야 한다. 어차피 지금 국유본이 일본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시스템인데, 이것을 한국으로 돌리지 못하면 대일무역적자는 지속될 수밖에 없고, 내수 확대를 기대할 수 없다. 서비스업 타령을 하지 마라. 정작 문제는 제조업이다. 오늘날 한국 제조업 현주소를 냉정히 되돌아보라. 문제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제조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한편, 문체부가 관광한국을 위한 주5일제 2011년 전면 실시 검토를 내놓는 것과 함께 관세청이 매달 내는 교역 동향 외에 최근 대일 교역 동향이라는 2009년 11월 19일자 특별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10월 교역 동향

http://www.customs.go.kr/kcsweb/secureDN.tdf?board_id=GPB_NEWSDATA&seq=1620&idx=1

   

   

최근 대일 교역 동향

http://www.customs.go.kr/kcsweb/secureDN.tdf?board_id=GPB_NEWSDATA&seq=1626&idx=1

   

'최근 대일 교역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327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적자폭이 감소해 10월까지 223억 달러를 나타내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었다. 또한 전체 교역 중 대일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하여 2000년에 대일 수입비중이 20%였으나, 2008년에는 14%로 줄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일 적자를 강조하는 인드라 주장이 별 게 아니다, 라는 게다. 이러한 반응은 여타 다른 정치세력이나 언론에서 근래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인월리 영향력으로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하여, 관계당국에서 긴급 해명자료를 내놓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면, 인드라 주장이 별 게 아닐까^^! 관계당국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감을 잡는다. 인드라 주장을 빗나가게 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쓴다. 허나,인드라가 예서 멈추면 더 이상 인드라가 아닌 게다~!!!

   

왜 국유본은 공공서비스 부문에 그토록 관심을 표명할까. 한나라당의 2중대, 친일매국세력이 매국질을 하게 하여 시민의 시선을 4대강이나 세종시 등 엉뚱한 곳에 돌리게 한 뒤 실제 원하고자 하는 바를 조용하게 이루고자 싶어하는 것일까.

   

오늘은 무역의존도에 대해서만 간략히 맛뵈기로 보여준 데에 불과하다. 아직 본론은 시작도 안 했다. 전략적 글쓰기란 상대의 반응을 살피고 하는 것이므로~! 인드라가 고작 원전 수주 하나로 만족할 줄 알았다면 오산인 게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고흐:

잘 읽었습니다. 독일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지금 언론에서 제2의 금융위기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중국 일본 FTA에 관한 인드라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국 내 화교자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제2의 금융위기는 과한 이야기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는 더블딥이 오느냐, 마느냐일 것이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말한 바가 있다. 대체로 유럽은 0%, 미국은 3%, 한국도 어느 정도 선방을 할 것이다. 허나, 더블딥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인월리가 주목하는 바는 오바마 예산안이다. 작년처럼 4월초에 통과될 것으로 본다. 정당성을 위해 주가가 조정을 좀 받아야 한다. 그래야 경기부양정책에 정당성이 부여되고 적자재정 편성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 유럽 위기도 오래전부터 야기된 것이다. 하고,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다. 한국은 11월 G20 개최국이다. 국유본이 한국 체면 살려줄 것이다. 코펜하겐에서 이명박이 임무수행을 잘 했던 만큼.

   

여기자가 이곳을 눈팅하나 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1663017

   

삼성증권 "15001650선 등락 거듭할 것"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View&corp=fnnews&arcid=0921901871&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16

   

인월리는 1550에서 1750선 박스권을 예상한다. 예서, 그 중심인 1650은 어떤 지표이냐. 모건스탠리가 지시한 2008년 지수 목표치이다. 헌데, 이것이 오늘날 의미 있는 것은 왜인가. 인월리가 1650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해가 되는가. 행동주의 경제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하면, 각종 국내외적 소식과 지표들 동향은 어떠한가. 인월리가 2010년 경제 전망을 예측한 데서 그다지 벗어난 사태들이 없다. 현재까지는 그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둘, 오바마 예산안은 4월초에 통과될 것

   

해서, 그 4월 옵션만기일 이후에야 주가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구체적인 것은 4월초에 가서 다시 언급할 일이 있을 것이다. 이사분기는 바젤위원회 기점이자 일본 신년 회계분기이다. 지난 시기 국유본의 직속 똘마니, 이성태가 당연히 금리 인하해야 하는 시점에서도 금리 인하를 하지 않다가 이사분기부터 금리인하를 했던 것이다. 이처럼 이사분기 이후로는 상황이 변모할 수 있다. 이에 인드라는 한반도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최적한 경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셋, 한국 금리인상은 시기상조이다

   

미국 금리가 내년에 가서야 인상될 수 있다는 떡밥, 유럽이 그리스 핑계대고 금리를 고정시키려는 떡밥, 일본이 도요타 핑계를 대고 금리 유지하는 떡밥, 반면에 개발도상국들에 대해서는 IMF가 금리 인상을 권고하는 떡밥이다. 국유본은 다른 시나리오를 고려하라. 이대로는 인월리가 받아들일 수 없다.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아라. G20 지위에서 한국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중앙에 위치한다. 이머징마켓치고는 매우 안전하고, 선진국 시장치고는 수익률이 굉장히 좋다. 하면, 이에 대한 예우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참고로 원자재 중 곡물을 제외한 상품 인상에 대해서는 달러를 비롯한 주요 화폐 가치 약세 기조로 인한 결과이므로 인드라가 별 말하지 않겠다. 곡물시장만 안정시키면 된다.

   

넷, 한국 경제 호조 현상은 착시현상이다

   

한국은 조선업계의 일부 수주건과 반도체 활황에 고무되어서는 안 된다. 착시현상이다. 전반적으로는 부진이다. 1990년대와 같다. 지표상으로는 좋은데, 내용적으로는 불황의 심화인 게다. 한국 자동차의 도요타 효과도 없다. 모두 국유본 언론의 과장광고인 게다. 인월리가 예측한 대로 미국, 유럽차만 재미를 본 게다. 도요타 차도 예상보다 판매 부진이 덜 한 것도 유념해야 한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국유본이여, 친일 삼성전자여, 인드라에게 잔소리 듣기 싫으면, 장비부품업체를 일본에서 국산으로 돌려라. 꼭 짚어 말하지 않겠다. 그대들은 말할 게다. 단가가 국산이 높다. 국산의 기술 수준이 안정적이지 않다. 당국의 지원이 부족하다. 인월리는 말한다. 먼저 행동하라. 국유본이 움직이면 된다. 일본 장비부품업체가 한국에 현지 연구소까지 설립하는 등 삼성전자 등 한국업체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물론 양적으로만 그렇고, 질적으로는 유럽 장비부품업체가 핵심이다. 하면, 길은 명확하다. 이제 퇴출시킬 때다. 이제 일본에 의존할 이유는 없다. 국유본은 통일한국의 통일비용을 동북아 안보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 소탐대실하지 말라. 국유본은 친일 삼성전자에게 지시해야 한다. 더 이상 일본에 쌩돈 주지 마라. 친일 삼성전자야. 일자리를 마련하라. 국내에 돈을 써라. 국유본은 국내기업에 원천기술을 주어야 한다. 국내기업들은 이를 받아 환율 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 제조업이 희망이다. 제조업의 미래가 없는 금융서비스업은 신기루에 불과하다.

   

다섯, 국부펀드와 사모펀드 : 김병주 = 장하성 = 조 후지오

   

"김병주(47·사진) MBK파트너스 회장이 아시아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한국의 '토종 사모펀드'라는 기치를 들고 2005년 설립한 MBK파트너스는 5년이 채 안 돼 37억 달러(4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14건에 73억 달러(8조5000억원)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의 MBK파트너스는 최초의 진정한 아시아 기반의 사모펀드"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와중에서도 수도권 최대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OS)인 C&M과 일본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인수했다. 지난해 말에는 중국 최대의 물처리 업체인 GSEI를 사들였고, 이번에 금호렌터카 딜까지 성사시켰다. 기자는 6년 전에도 김 회장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세계 최대의 사모펀드인 미국 칼라일의 아시아 회장으로 한국에 들어와 한미은행을 인수한 뒤였다... 금융은 결국 사람 장사다. 칼라일 등에서 풍부하게 경험을 쌓은 인재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철저히 현지화 전략을 폈다... 김 회장은 박태준 전 총리의 막내 사위다... -사모펀드라는 게 뭔지 좀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도 있을 듯싶다. "국내외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돈을 대신 굴려준다. 국민연금과 군인공제회, 캐나다 공무원연금, 싱가포르 테마섹 같은 곳이 우리의 고객이다. 개인 돈은 받지 않는다. 모집된 자금에 차입금을 더해 기업을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높여 매각한다. 투자기간은 평균 4~6년으로 비교적 길게 잡고 있으며 목표수익률은 연 25~30%로 설정한다. 설립 후 펀드의 평가가치가 약 2배로 늘어났다."... 그는 미 동부의 인문학 명문인 해버퍼드 칼리지를 졸업했고, 월스트리트의 골드먼삭스에 취직한 지 2년 뒤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했다.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3/02/364036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인월리는 국부펀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외환보유고( Forex reserves, FOReign EXchange reserves)란 외환 투기 및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히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핫머니를 막기 위해 각 정부가 일정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로 치면, 적대적 인수 합병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에 재투자하기 보다는 현금 보유율을 높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서, 수익성보다는 유동성이 중심인 자금입니다... 국부펀드가 출범합니다. "슈퍼 세븐"은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국부펀드를 부르는 말인데, 노르웨이 정부 연기금 (3220억 달러), 싱가포르 투자청 (3300억 달러), 쿠웨이트 투자청(2130억 달러), 중국투자공사 (2000억 달러), 러시아연방 안정화기금 (1275억 달러), 테마섹 홀딩스 (1080억 달러)가 아부다비 투자청과 함께 "슈퍼 세븐"에 포함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B6%80%ED%8E%80%EB%93%9C

   

이는 외환보유고의 목적인 유동성을 그대로 두면서 일부 자산을 수익성 사업에 투자하여 환차손 등으로 발생하는 외환보유고 손실을 보전하는 취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야말로 내가 국부펀드를 주목하는 동인입니다. 왜? 파생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파생상품이야말로 국제유태자본의 비밀병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증시가 선물옵션시장에 의해 좌지우지되듯, 국제석유시장이 석유상품선물시장에 좌지우지되듯이 초기에는 보완적 성격이었던 파생상품이 시간이 흐르면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 국부펀드들이 각국 자산을 사들일수록 그 안정성이 더더욱 취약해지고 맙니다. 가격 결정권이 없는 각국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럴수록 본질적인 한계에 도달하여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가격 결정권을 쥘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다고 석유 결제대금이 위안화가 됩니까. 당장 국제유태자본은 국부펀드 중에 노르웨이 정부연기금과 싱가포르 테마섹을 제외한 국부펀드들에 대한 투명성을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내놓은 대안도 비슷합니다. 운영을 민간에 맡겨라,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영자를 민간에게 맡기면 결국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산업은행 총재처럼 국제유태자본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뽑힌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과거 아시아에 대한 핫머니 공격 당시 써먹던 아시아 정실 자본주의 논리와 과정이 같습니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자신들의 펀드를 세금을 회피하고자 조세피난처에서 회사를 설립한 주제에 한국에 와서는 장하성이란 얼굴마담을 내세워 기업 투명성 운운하며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척하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장하성 펀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라자드 펀드로 밝혀졌고, 라자드 펀드 목표가 한국 연기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장하성 대신 김병주다. 이제 한국기업은 김병주와 같은 인물들이 장악하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든, 엘지이든, 그 무엇이든, 국유본 인물들이 도요타 자동차처럼 장악하게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시티은행, HSBC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중요한 것이다. 대학은 스탠포드 대학이 좋다. 서울대,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과거에는 중요했으나, 이제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국유본이며, 국유본 교육기관이며, 국유본 금융기관이며, 국유본 기업이며, 국유본 한류천하프로그램이다.

   

G20을 통해 아시아 외환보유고 활용 용도가 논의가 될 것이다. 이 자금을 각국 국내 소비로 돌려 내수를 진작시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는 이슈는 충분히 먹힐만한 사안이다. 인월리 역시 단기적으로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즉, IMF 등이 보증한다면 굳이 외환보유고 쌓아둘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실 외환보유고가 있든, 없든 금융위기는 찾아오니까. 하면, 이 자금을 국부펀드나 연기금에서 직접 관리하기도 하지만, 점차 자금을 사모펀드로 이행시킨다. 투명성과 경영 효율을 내세운 금융의 민영화다.

   

여섯, 스탠포드대 출신 허경욱 실세 차관의 눈부신 행보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공기업 부채도 국가 부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했다. 허 차관은 이날 'SBS 라디오 전망대'에 출연해 "정부에서 공기업 부채도 유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국제적으로 부채가 아닌 것은 분리를 해 줘 오해가 없어야 한다"며 "공기업 부채가 빨리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산도 같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기업에서 부채가 증가한 이유도 중요한데 대부분 행복도시, 혁신도시, 임대주택 부분으로 나중에 다시 환수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며 "정부에서는 경영평가 때 공기업 부채에 대해 부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벌점을 줘 왔는데 앞으로 이를 더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0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5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올해 한국 경제는 하반기에 들어서면 불확실성이 작아지면서 회복세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지금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은) 시장의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계속해 오고 있다"며 "올해 들어서 이런 구조조정이 좀 더 명확해지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출구전략 시행 여부에 대해서는 미시적 출구전략은 이미 완료됐고 거시적인 부분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허 차관은 "미시정책의 경우 여러 가지 위기대응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원화나 외화유동성을 공급했던 것을 지금 축소해 회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신용보증 조치도 올 상반기에 만료되는 등 산발적으로 많이 '출구'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문제가 되는 건 거시정책인데 재정은 어느 정도 확장정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확장했던 규모의 절반 정도로 줄였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출구' 쪽에 가까이 갔다"고 전했다. 금리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민간의 자생적 회복 이후에 금리인상을 고려해야 한다"며 '금리인상 시기상조론'을 재확인했다. "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0921911018&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25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을 세계적인 컨설팅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경제발전 경험 모듈화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개발도상국 정책자문 사업을 수행하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와의 공동컨설팅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허 차관은 향후 2015년까지 30억 달러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확대하려 하지만 우리의 경제력 등을 감안할 때 아직은 선진국 수준의 원조자금을 집행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뒤, 우리 고유의 한국형 원조 모형을 개발해 이를 개도국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2610090394575

   

허경욱 차관의 행보만 봐도 한국 경제의 50%를 읽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제 본격적인 한류천하프로젝트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빙상에서는 김연아가 금메달, 경제는 허경욱이 금메달?

허차관에 대해서는 인월리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곱, FTA체결, 남북정상회담, 육자회담, 북미수교, 통일한국은 필연적 수순

   

"레드 버그스텐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은 3일 오바마 정부는 인준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FTA(자유무역협정)를 즉각 비준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버그스텐 소장은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수출 확대를 위한 4가지 조건 중 하나로 무역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3105517&isYeonhapFlash=Y

   

"지난 7월 29일, 정부는 한미 FTA 결과로 수입이 전면 허용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었다며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농림부가 미국에 직접 가서 실사를 하는 쇼를 보였어도 아무런 의구심이 가시지 않았건만 결국 9월에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이 재개되었다. 이 사이, 8월 8일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이 결정되었다. 7월의 쇠고기 수입 중단과 8월의 남북정상회담 결정, 9월의 수입 재개...... 그렇다! 쇠고기 수입은 자국민의 건강을 염려하여 검역이 강화되고 수입이 중단, 재개되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핵문제를 가지고 대북사업에 브레이크를 걸어오는 미제에 대해 저항할 수 없는 노무현 정권, 하지만 어떻게든 대북사업의 성과를 가지고 정권 재창출을 해내고자하는 절박한 바램이 이미 미제가 원하는 대로 한미 FTA를 체결하며 내줄 것을 다 내준 상태에서 쇠고기 뼛조각 하나를 가지고 미제의 허락을 받아내고자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제의 통제를 단 한 가지도 진전시킬 수 없는 노무현 정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차피 그들의 손바닥 안에서 재주를 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남북 정상들의 선언을 현실화시키고 집행하는데 있어서도 미제의 허락이 필요한 노무현 정권이 10월 5일 또다시 뼛조각을 핑계로 쇠고기의 수입 검역을 중단시키면서도 쇠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민중진영의 목소리는 여전히 외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 23일 농림부 국정감사에서는 '미국이 쇠고기 협상을 먼저 제의해왔다'고 현 정권이 언론을 통해 보도해 온 바와 달리 실상은 국정감사 전에 협상을 해야 하다며 우리 정부가 먼저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를 통해 대선전 실물적 성과를 내고자 했던 현 정권은 결국 미제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예속적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이를 증명하듯 결국 미제는 커틀러를 불시에 한국으로 보내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없이 한미 FTA 비준이 어렵다며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시작했고 노무현 정권은 23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라크 파병 연장을 공표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30187

   

남북정상회담의 구상은 국유본의 지시에 의해 전두환 정권 때부터 공식 제안된 이후 한국의 신자유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할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이루어져왔다. 해서,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허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워낙 말아먹었기에, 국유본은 보다 혁신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무엇보다 FTA 체결 때문이다. 해서, 이에 준하는 조치는 국유본이 남북정상회담이 통일한국으로 가는 구체적인 경로를 어느 정도 제시해야 한다는 데에 있다. 가령 북한 인프라 건설의 남측 기업 참여 정도가 되어야 국민적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인월리는 계속 강조해왔지만, 남북정상회담이 물타기 쇼일지라도 역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언제나 환영해왔다.

   

한미 FTA가 체결될 것이다. 이를 위해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 민주당 살리기에 애를 쓴 것이니 말이다. 그 시기는 지방선거 이전에 하는 것이 시기상 적절한 듯보인다. 오바마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부터 월드컵과 지방선거 열기로 뜨거울 때 말이다. 여기에 이명박의 세종시 국민투표 언급도 한미 FTA 체결을 위한 정치쇼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유무역협정의 일반적인 설명은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이다. 하여, 영국의 공산품업자와 미국의 곡물업자가 득을 보고, 영국의 곡물업자와 미국의 공산품업자가 실을 보게 된다. 흥미롭게도 이 시기 미국 권력은 오랜 기간 동안 미국 곡물업자 이해가 달려 있는 노예민주당 정권이었다. 하고, 국유본이 제국주의 시대를 결정하였을 때는 그 반대로 오랫동안 공화당 정권이 된다^^! 이런 예에서 보듯 국유본이 치밀하게 준비했다.

   

한국 FTA 반대세력도 상층부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지난 친일매국정권에서 출세하여 한 자리 꿰찬 위인이면 겉다르고 속다른 속물일 가능성이 90%가 넘는다. FTA 문제가 볼거지면 반MB 전선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해서, 한국 FTA 반대세력 상층부는 국유본이 FTA 추진을 지방선거 이후로 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하층부는 건강하다. 노무현 정권 때 허세욱 분신이 있을 정도로 진지하다. 허나, 상층부가 문제인 게다. 국유본은 한유럽, 한중, 한개발도상국, 한일 FTA 체결처럼 하나둘씩 서두르지 않고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

   

FTA 전면 반대 여론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국유본에 전면 반대하는 모양새는 북한처럼 고립으로 가자는 것인가 하며 대안이 없다고 비판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FTA 반대로 인해 무엇을 좀 더 얻을 것인가 하는 협상 내용이 실질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이 이슈는 국유본 언론 주도로 하나마나 보나마나 졸속 체결이다, 뭐다 하는 식으로 귀결될 것이 뻔하다. 국유본은 이 모든 것을 조망하고 있다. 국유본은 FTA 체결된 후 별 것 없잖아, 오히려 괜찮잖아? 하는 식으로 망국적인 의약분업처럼 사태를 몰아갈 것이다. 허나, 그 후유증이 십 년, 이십 년 뒤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 이해관계 때문에 찬성하는 이들도 점차 한계상황으로 내몰릴 것이다. 허나, 어쩌랴. 조금이라도 살고자 하는 몸부림치는 것임을. 죽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후회하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을!

   

여덟, 한국 화교자본 현황과 전망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10&dirId=10&docId=518544&qb=7ZWc6rWt64K0IO2ZlOq1kOyekOuzuA==&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fHuJZz331yossZaJfwsssv--326797&sid=S5CXXV11kEsAAEVTGvY

   

"그 후 화교사회는 한국정부의 각종 제도적 제한과 차별대우아래 위축되기 시작하여 이에 따라 화교의 이동이 본격화된다. 정부정책에 따라 화교무역의 배경이었던 중국과의 교역도 불가능해졌고, 특히 자유당 정부가 6.25직전 전국에 내린 창고봉쇄령과 외화사용 규제책으로 인해 화교의 무역업도 도태되어 한국화교의 경제활동이 암흑기로 접어들게 된다. 60년대 통화개혁과 더불어 박정희 정권하에 <외국인 토지소유 금지법>의 시행에 따라 많은 화교들이 자산을 상실했다. 이 법은 1968년 개정되어 외국인의 경우 거주목적에 한하여 2백평 이하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으나 논밭이나 임야의 취득은 불가능하였으므로 화교 농민들은 토지상실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화교의 전형적인 생업이라 할 수 있는 음식점의 경우에도 여러 제한과 차별이 있었다. 그리하여 한때 4천여 개가 되던 중국음식점이 현재 대략 천여 개로 감소하였다.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6&dirId=61302&docId=752845&qb=7ZWc6rWt64K0IO2ZlOq1kOyekOuzuA==&enc=utf8&section=kin&rank=5&sort=0&spq=0&pid=fHuJZz331yossZaJfwsssv--326797&sid=S5CXXV11kEsAAEVTGvY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권이 화폐개혁을 해서 실패를 했는데, 그 배경 중 하나가 화교자본을 몰수해서 산업자금으로 융통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허나, 화폐개혁이 성공하려면 국유본이 마셜플랜으로 독일에 무한정 자금을 공급해야 한다. 이렇듯 화폐개혁이란 외부에서 돈뭉치를 계속 주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정책이다.

   

허나,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이 나라를 말아먹은 김대중 정권은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상하이차의 쌍용차 인수에서 보듯 1998년 200평 이하로 소유를 제한했던 외국인 부동산 관련 법규를 푼다. 이에 화교자본이 부동산과 벤처업을 중심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양상이다. 중국처럼 한국자본이 중국에 투자해도 안전망을 철저히 하는 것과 달리 한국 정부는 무분별하게 허락하는 양상이 한심스럽다. 일본에 그토록 많은 상품을 수입하면서 재일교포 참정권 하나 제대로 따내지 못하고, 항의도 못 하니... 맨날 하는 짓이 국내용 반일, 암태도 지주 아들 천정배 짓거리이니 하는 꼬라지가 별 수 있겠는가. 방법은 하나다. 땅땅거리며 사는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잔당 재산 몰수로 대내외적으로 한국이 자주적인 주권국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것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고흐: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 글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나 제 관심분야인 경제 분야는 계속 정독했습니다. 역시나 인드라님의 글에 감탄이 있을 뿐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드라님 인월리 쓰실 때 경제부분 많이 써주길 바랄 뿐입니다 특히 한국 일본 경제에 관해서요. 그리고 인드라님 일본 대일무역적자 부품소재 이거 관련해서 글 쓰신다고 했는데 오늘도 안 올리신 것 같은데 언제 글을 쓰실지 궁금합니다. 빨리 좀 써주시면 안 됩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드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식수준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인월리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공작기계, 부품소재 산업 관련해서는 계속 지켜보고 있다. 저쪽 반응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노선의 변화를 좀 주어야 인드라가 뭐 좀 쓰려는 기획이다. 요지부동이라고 할 정도이다. 해서, 인드라 역시 외곽 때리기를 좀 하고 있다. 올 연말에 가서야 글을 쓸 지 모른다. 다만 부분적으로 꾸준히 인월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아실 것이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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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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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민주 : 음모론 책 읽기 인드라 VS ?

2013/03/14 03: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0383

   

   

   

인드라 VS 김민주 : 음모론 책 읽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

   

   

"김민주:

최근 좋지 않은 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 텐데,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부산의 20대 남아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처음 접했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텍스트를 통해 인드라님을 자주 만나 뵐 생각입니다. ^^ 최근에 저는 인드라님의 영향을 받고, [금융제국J.P모건]과 [가난한 아빠 부자 아들]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두 책을 읽으면서 텍스트의 신빙성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첫째, 저자가 학자가 아닌 저널리스트란 점. (학자라도 역정보를 흘리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둘째, 대외비 수준의 편지 내용이나 밀실에서 이루어진 사적 대화에 대한 묘사가 상당하다는 점. 셋째, 세계의 주름잡을 정도의 성공을 단순히 번뜩이는 통찰력, 꺼지지 않는 일에 대한 열정 정도로 단순화 시킨다는 점입니다. 간간이 곁들여 지는 역사적인 배경이 재미있어서 읽고는 있는데, 인드라님은 이런 류의 책을 읽을 때 어떤 부분에 유의를 해야 할 것인지, 혹은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내가 [금융제국J.P모건]과 [가난한 아빠 부자 아들]을 추천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다. 첫째, 학술적으로 이를 집중적으로 다룬 저서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둘째, 역설적으로 저널리즘적이기 때문이다. 하여,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셋째, 역사 텍스트 읽기의 방식이다. 대상에 대한 연구는 정사에서부터 출발함이 수순이다. 삼국사기는 정사다. 고려 입장에서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해서, 비판하기 이전에 그 어떤 책보다 고려 공식 입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가난한 아빠, 부자 아들의 경우, 로스차일드 가문의 감수를 받았다고 하므로 다른 책에 비해 '정사'로 간주할 수 있다. 해서, 이 책을 통해 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님이 책을 읽을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념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첫째, 이들 책에서 로스차일드가나 모건가를 비판하는 대목보다는 칭찬하는 대목을 체크하라.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로스차일드가나 모건가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이다. 이들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들은 인터넷에 널려 있다. 해서, 마치 자신이 로스차일드 일가나 모건 일가인양 여기고 읽는 식을 권한다. 둘째, 국제유태자본 입장이 되어서 이 책에서 제기하는 로스차일드 일가나 모건 일가에 대한 비판들을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비판에 대해서는 거부 반응이 있겠지만, 어떤 비판에 대해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다. 셋째, 님이 로스차일드 일가가 되어 거부 반응이 느껴지는 비판들에 대한 키워드를 체크하여 수집한 다른 책과 자료들과 비교, 검토하여 학술적 분류를 시도한다. 이러면 님이 공부도 많이 하면서 시간을 들이면 책 한 권을 낼 수도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2008/11/27 08: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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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질문 : 협동조합법 인드라 VS ?

2013/03/13 20: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43601

    

   

    

인드라 VS 질문 : 협동조합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11

   

"질문 :

   

인월리를 통해 목마름을 일부나마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혼돈과 속임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인월리는 선지자와 같다해야 하나요. 청량제와 같습니다.

   

   

인드라 :

   

냉정하자. 인드라는 인간지표일 뿐이다.

   

하고, 언론플레이에 현혹되면 곤란하다.

   

진실을 거짓으로,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것이 국유본이 아니던가. 따지고 보면, 에디슨보다 테슬러가, 케인즈보다 슘페터가 개인 능력은 더 뛰어났다. 단지 국유본 줄을 잡지 못한 시대적 불운이 있었을 뿐이다.

   

천억 원과 세계여행 9년간을 국유본이 지불한다면, 인드라는 언제든지 국유본의 개가 될 사람이다. 국유본이 지불하면, 천억 원 중 22%를 인드라 몫으로 하고, 78%를 지인과 인드라 이웃을 위해 쓰겠다.

   

천억 원은 인드라 능력치가 아니다. 인드라가 필요한 액수가 천억 원일 뿐이다. 현 시점에서 이보다 많아도 골치가 아파 애물덩어리가 될 것이다.

   

인드라 몫으로 쓸 돈은, 인드라 빚을 갚는 등에 쓸 것과 나머지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인드라 경제연구소를 설립할 생각이다. 도시가 아니라 농촌에 5층 건물을 짓는다. 필요하면, 마을회관이나 결혼식장 등 관혼상제 식장으로 아주아주 저렴하게 쓸 수 있게 한다. 세부적인 것은 이미 계획이 있으니 더 말하지 않겠다.

   

78%는 이미 말한대로 초저리 대부제를 실시할 것이다. 연리 1% 정도를 주로 지인 및 이웃들에게 대출을 할 것이다. 이 수익금은 법인 인드라 장학으로 돌려 전액 장학금으로 활용할 것이다.

   

여러 면을 고려하여 규모가 커질 수는 있으나, 현재로서는 천억 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인드라에게 투자하시라. 병쉰색희, 원숭이보다 백만 배 나은 사회적 기업 모범을 보여줄 것이다. (술 먹고 글을 쓰니 빡 도네. 원숭이 머리털을 다 뽑아서 골룸빡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질문 :

   

경제분야에 관해 여쭙고 싶습니다. 박원순이 시장이 된 후 재개발 사업이 무산되고 있습니다. 박원순은 최근 일본을 방문하고 마을공동체를 들고 나왔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마을을 공익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 조합형태로 운영하는 체제같습니다. 신자유주의자는 도시재생산업이 아니겠습니까. 뉴라이트 박원순이 재개발이 아닌 마을공동체라는 꺼내든 이유가 뭘까요? 재생산업의 아류인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개념인가요?

   

인드라 :

   

박원순이 시장이 되자마자  재개발 사업이 무산된 것이 아니다. 뉴타운에 대해서는 임기 초반 박원순과 참여연대(병역면제연대) 팀에서는 무책이 상책이었다. 다시 말해, 뉴타운 문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종상향 문제가 터져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마저 이를 비판하고, 경실련에서 적극적으로 비판하니까, 이를 무마하고자 언론플레이하면서 요즘 나오는 것이 뉴타운 사업 재검토이다. 박원순, 이 색희가 쪽발이라도 입증하듯, 일본 가서 지랄하지만, 인드라가 보기에는, 수도료를 대폭 인상하는 것이나 물관리, 대중교통 요금 인상부터 시작해서 뉴또라이일 뿐이다.

   

박원순 정책은 무엇인가.

   

박원순식 도시정비사업 출구전략은 뉴타운을 포함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추진 여부를 주민에게 맡기자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폼이 난다. 지금까지 도시정비사업은 전면철거 뒤 아파트 건설 방식였다. 이를 소규모 거점 순환형으로 원래 살던 주민들의 생활양식 문화가 반영된 지역 공동체 형식으로 해 일부는 보존하고 일부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헌데, 이것이 무슨 해결책인가. 마을 공동체라는 이름만 덧칠했을 뿐인 무대책인 게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간단히 말해, 이제까지 당국이 재개발에 대해 책임을 졌던 것과 달리 이제는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뿐이다. 박원순, 뉴또라이 색희가 초기에 왜 무책이 상책이라고 했나. 핵심은 뉴타운 정책에 대한 주민의 이견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가 활황이어서 수익률이 좋다면 주민은 너도 나도 뉴타운 정책을 환영할 것이다. 허나,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수익률이 낮다 보니 주민간 이해 관계가 크게 엇갈리는 형편이다.

   

해서, 상황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한쪽에서는 그래도 뉴타운 진행해야 한다는 측이 있을 것이고, 없애야 한다는 측이 있을 것인데, 이 싸움을 부추길 뿐인 정책인 게다. 이때, 싫든, 좋든,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 하는 것 아니겠나.

   

누군가 책임져야 하지 않겠나? 허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개판이 될 따름이다.

   

정리하면, 박원순 때문에 재개발이 무산되는 것이 아니다. 원인은 글로벌 경제 침체 및 부동산 경제 침체이다. 여기에 박원순이 무책이 상책이라고 했다가 종상향으로 언론 질타를 받다보니 부랴부랴 임기응변으로 나온 것일 뿐이다.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도심 재개발이란 측면에서 박원순은 여전히 신자유주의 안에 있다. 박원순, 이 병쉰색희가 종상향할 때 뭐라 했냐면, 자기는 뭐, 이상주의자가 아니래나? 개소리를 했다. 다만, 부동산 경기 안 좋을 때이니까 이걸 어떻게든 모면하려고 한 것이어서 별 의미가 없다 할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협동조합론에 대해 말한다.

   

"협동조합(cooperative)이라는 사업 형태가 20세기 초반 여러 나라로 확산된 데는 요즘 말로 '이념 대립'이 한몫했다. 협동조합의 연원은 흔히 19세기 중반 영국 로치데일 조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부격차ㆍ실업ㆍ저임금 노동이 극심했던 후기 산업혁명기라는 점에서 그 태생을 자본주의의 모순에 두는 시각이 강하다. 하지만 협동조합주의가 구미 각국에 급속히 확산된 건 이탈리아·독일에서 파시즘·나치즘이 극성을 부린 1930년대였다. 특히 독재자 무솔리니는 자본주의·공산주의 모두를 지양(止揚)하는 제3의 체제로 전체주의와 더불어 협동조합주의를 내걸었다. 실제로 20세기 초반 유럽은 자본가의 창업과 이윤을 최대한 인정하려는 개인주의 시스템, 생산수단 국유화와 계획경제를 내세운 국가주의 시스템의 치열한 각축장이었다. 이탈리아는 독재자 무솔리니 덕분(?)에 오늘날 그 숫자가 4만3000개에 달하는 '협동조합 왕국'이 됐다. 이 나라 '협동조합의 수도'로 불리는 볼로냐에는 400개 넘는 협동조합이 성업 중이다. 감기약부터 주택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조합에서 구매한다. 시민 둘 중 한 명이 조합원이고 10명 중 한 명꼴로 협동조합에 근무한다.

   

협동조합 확산의 기폭제가 된 체제의 경쟁·대립은 20세기 후반에 끝나는 듯했다. 1990년을 전후해 동서독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소비에트연방이 붕괴했다.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 완승을 거두는 듯했다. 실제로 자본주의는 세계 대공황 등 위기가 닥칠 때마다 사회보장제도 같은 사회주의 요소를 거둬들이면서 슬기롭게 진화해왔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이에 고무돼 '역사의 종언'을 설파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난해 터진 유럽의 재정위기로 자본주의 시스템에는 또다시 의문부호가 달리기 시작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경제양극화와 이념 대립으로 나라가 사분오열되고 있다. 협동조합운동 관점에서 보자면 공동체 경제를 원하는 사회적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1920세기 시장경제의 과속 질주, 보수·진보의 대립이 그러했듯이 우리네와 비슷한 풍토에서 협동조합주의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1%를 위한 자본주의를 배격할 99%의 협동경제'라는 월가 시위대 식의 급진적 구호는 일단 제쳐두자. 시장만능과 승자독식의 무미건조한 시장경제 폐해를 보완하는 장치로서, 또 성장과 분배를 두루 도모할 묘책으로서 협동조합 활성화를 검토하는 것은 어떨까. 2009년 여성 최초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엘리너 오스트롬 교수도 협동조합을 '경제민주주의의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명박 정부가 심혈을 쏟은 협동조합기본법 개정안이 공표됐다. 12월이면 5명만으로 어떤 업종, 어떤 분야든지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조합원 5명의 대리운전기사 협동조합이 생길지 모른다. 이탈리아 협동조합 전문가인 스테파노 자마니 교수는 협동조합을 "상상의 산물"이라 했다. 선진국에선 이미 다양한 사업체가 성공해 경제의 견인차 노릇을 한다. 메시가 뛰는 스페인의 세계 최고 프로축구단 FC바르셀로나, 미국의 세계 최대 통신사 AP, 독일의 보험·금융그룹 알리안츠, 미국의 유명 오렌지주스 회사 선키스트는 협동조합이다. 구성원의 자발성이나 소득분배 측면에서 주식회사보다 효율적인 사업조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네 협동조합 운동의 향배를 가를 또 하나의 과제는 농협 개혁이다. 말 많고 탈도 많던 농협의 숙원 과제 '신(信)ㆍ경(經)분리'가 마침내 이뤄져 2일 '1중앙회, 2지주회사' 체제가 가동하기 시작했다. 마음 한쪽에선 진정한 협동조합주의를 얼마나 구현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적잖다. 이번 구조 개편은 신용사업의 '돈장사'가 본업처럼 돼버린 삐뚤어진 농협 구조를 바꿔 농업협동조합 본연의 경제사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농산물 생산·유통 등 농민 경제사업을 홀대하다 농협중앙회는 농민에겐 멀찌감치 떨어진 존재가 돼버렸다. 농협은 농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 농민 소득 안정보다 농협 임직원의 일자리와 밥그릇을 늘리는 데 몰두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렇게 뒤바뀐 주인과 머슴을 제자리로 돌려야 한다. 그게 잘돼야 모처럼 일고 있는 우리나라 협동조합 운동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수 있다. 때마침 유엔이 2012년을 '협동조합의 해'로 정했다. 농협은 뒤늦게나마 협동조합다운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래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안해하는 농민을 보듬는 협동조합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5147

   

이명박과 박원순은 뉴라이트인 동시에 사회적 사돈 관계라고 보면 무방하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급여를 박원순에게 준 이유가 무엇이겠나. 박원순 쪼다색희 얼굴을 보고 준 것일까? 얼굴을 보니 캐병쉰 색희이지만, 그럼에도 국유본 때문에 준 것이란 분석이 합리적이다.

   

해서, 이명박이 왜 협동조합법에 심혈을 기울였는가, 올해 협동조합기본법 개정안이 왜 통과되었는가를 국내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국유본 차원에서 검토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왜냐하면, 국유본 UN이 올해를 '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하면, 협동조합이란 무엇인가. 길드인 게다. 인드라가 길드에 대해 지난 인월리에서 잠깐 말했는데, 다시 말해보자.

   

   

"3. 길드에서 길드 사회주의로!

    

"단, 프리메이슨의 이름 그 자체가 <자유로운 석공(石工)>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중세 이후의 석공 길드에서 파생한 것이 거의 확실하며, 영국에서 1360년의 윈저 궁전 건조시에 왕명에 의해서 제후로부터 징용된 568명의 석공집단을 기원으로 하는 설이 유력하다. 원래 영국에서 석공은 오래전부터 교회나 국왕의 특권적 비호하에 있었으며, 여러 가지 세속적 의무가 면제되었다. 이 유력한 길드도 중세의 붕괴와 함께 대교회건축의 기회가 격감했기 때문에 본래의 직업적 석공 길드가 해체에 이르렀을 때, 대륙에서 도래한 장미십자단 같은 비밀결사가 재생의 이념을 접목한 것이 18세기 초의 프리메이슨 성립의 주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어쨌든 "지상에 신의 집을 만드는" 교회건축가의 동직조합은 이 무렵 겨우 <보이지 않는 천상의 집>으로서의 정신의 건축물, 즉 프리메이슨의 구축으로의 탈피가 요구되었다."

   

길드는 중세의 산물이다. 11세기에 접어들면서 중세 유럽에는 중세 온난기가 찾아왔다. 그 이전까지 야만 상태에 머물렀던 중북부 유럽이 따뜻해지면서 북방 바이킹족이 모스크바, 영국은 물론 그린랜드(이 시기 그린랜드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와 북아메리카까지 항해할 정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해서, 그간 지중해 무역의 일부였던 이태리와 북해 무역의 바이킹족을 연결하는 로만틱 가도를 통해 육상 교역을 시작하는 원거리 상인들이 발생한다. 이들 원거리 상인들이 롬바르디아 상인이다. 또한, 원거리 상인들이 과거 로마 요새였던 데를 북해에 이르는 중간 거점으로 개발하니 요새에서 시장이 발생하고, 요새와 시장을 합치니 도시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 도시에서 수공업자들이 등장하니 한자 상인인 게다. 

   

왜 수공업자들이 상인이 되는가. 최초에는 대자본 상인 길드를 앞세워 롬바드리아(이태리 북부) 상인이 시장을 독식하였다. 물론 이는 교황의 권력을 배경으로 한다. 길드는 실제 목적이 거래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지만, 명분상으로는 교회의 영광을 전도하는 것이었다. 

   

허나, 각 봉건 영주, 현지 상인, 현지 수공업자들이 상인길드의 독식에 반발하면서 이권 분배를 요구하여 롬바드 상인과 이들 세력이 타협점을 마련한다. 이때, 현지 상인, 현지 수공업자들이 롬바드 상인 길드를 본따 만든 것이 상인 길드요, 수공업자 길드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현지 길드이다 보니 롬바드 길드와는 다른 길을 걸어간 셈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데, 길드는 중세에 탄생한 것이므로 어디까지나 종교가 우선인 조직이었다. 다만, 이후 종교적인 취지가 퇴색하여 실리적인 면만 남은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수호 성인인 게다. 가톨릭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었지만, 자신들만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강조한 것이 수호 성인이다. 

   

해서, 같은 교인이라는 점에서 그들은 형제였던 것이다. 이것이 근대 이후에는 친구, 동지, 동무로 변모한 것이고~! 인터넷 시대에서는 이웃으로 통한다! 자주 교류하는 이웃 사촌이 부모형제나 남편아내, 애인보다 더 친하다^^?

   

"런던과 웨스트민스터에 있었던 4개의 로지(본래는 대건축 현장의 직인들의 <보청소옥>이라는 뜻)가 세이어의 음두로 <단결과 조화의 중심>인 하나의 대 로지로 대동단결한 것은 1717년 세례자 요한의 축일(6월 24일)이었다. 6년 후인 23년, 프로테스탄트 목사 앤더슨(James Anderson)에 의해서 <헌장>이 편찬되고, 프리메이슨 회원이 준수해야 할 도덕률인 <오래된 여러 의무>가 제정되었다. 덧붙여서 기본 단위의 로지를 상위의 대로지에 통합하는 조직 형태는 이후에도 변하지 않고, 현재도 세계 각국에 하나씩의 대 로지가 놓여져 하부의 지방적 로지를 통괄하고 있다. 로지의 내부 구성은, 당초는 사제, 직인, 스승의 3단계로 이루어지고, 각각이 멤버가 걷는 인식의 계제를 나타내고 있으며, 후에 <비밀의 스승>, <스콧치>, <장미십자기사> 등 다양한 위계가 도입되어서 위계제도가 건축학적으로 복잡화되어 가는데, 이는 발전 과정상, 외부로부터 다양한 고대 밀의나 비교(秘敎)사상이 도입된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길드는 도제 - 직인 - 장인(마이스터)로 구성한다. 장인은 그 직종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자(마이스터)를 뜻하며 한두 명의 직인과 도제를 거느릴 수 있었고, 장인만이 길드에 가입할 수 있었으며, 제품을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직인은 아직 장인 밑에서 기술을 연마하는 제자로서 자기 손으로 만든 제품을 길드에 제출하여 심사에 합격하면 장인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 스승과 제자가 혈연지간이 아닌 경우 장인의 딸과 결혼하여 독립하는 직인이 많았다. 도제는 장인의 집에서 잡심부름을 7년 이상해야 직인으로서의 대우를 받았다.

   

처음에 중소 상인 길드 자격은 도시 안에 토지를 보유한 자에 한정되어 있었다. 이는 대자본 상인이 회원인 롬바드 길드를 견제할 목적하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나 롬바드 길드가 유럽 전 지역에 현지 지부를 세우면서 임차에서 소유로 바꾸는 전략을 취했다면 이 조항이 무력화했을 것이다. 다른 도전이 수공업자 길드였다.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드워프처럼 초기 수공업자들은 맥주와 일 자체를 좋아하는 원시 공동체를 추구할 뿐, 도시 내에 토지가 없었다. 허나,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헐값에 사다가 시장에서 비싸게 내다 파는 상인들 행태에 분노를 느낀 수공업자들은 길드를 만들어서 상인 길드에 대항했던 것이다. 결국 상인들은 토지처럼 기술 역시 '자산'으로 인정한 것 같다. 이런 영향이 오늘날까지 남아 호주 같은 데로 이민갈 때, 호주 당국이 '자본'이 많거나 '기술'이 있는 이들을 우대하는 정책이 나온 것이다. 

   

국유본 태동 시기에는 영국 예를 보듯 길드란 자본주의 발전에 적대적인 봉건적 산물이었다. 허나, 국유본이 자유주의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유주의에 대한 회의와 반성을 낳았다. 이에 따라 독일 비스마르크의 사회보장 젇책이 탄생한 것이다. 헌데,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보장 정책의 기초란 독일 길드 전통을 새롭게 응용한 것이다.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보장 젇책은 국유본 내부에서 큰 논란을 낳아 페이비언 협회를 탄생하게 만든 배경이 되었다. 이후 이러한 관심은 이차대전 이후 길드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로 발전한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25 : 프리메이슨  

http://blog.naver.com/miavenus/70126006255

   

길드(협동조합)가 프랑스 혁명 때는 반동적으로 평가되었을 정도이다. 나폴레옹이 길드제(마이스터 제도)를 거의 사멸시키기도 했다. 왜인가. 길드 뿌리부터가 자유무역과 대자본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맑스주의 경제사 책을 읽으면, 독일 경제 정체에 대해 흔히 말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융커다. 융커란 독일 영주를 말한다. 헌데, 융커와 길드 이해 관계가 일치했다. 융커와 길드가 대자본에 맞서 '우리 민족끼리' 경제 발전하자는 독일 경제 민족주의의 기반이었다.

   

해서, 비스마르크가 길드제에 기초한 경제 정책을 발표하는데,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복지주의 공동체 경제정책이었다. 기존 자유주의 경제에 경종을 울려 영국 페이비언 협회를 추동하게 하고, 버트런트 러셀 국유본 세습백작이 비스마르크더러 록펠러 만큼이나 재수없는 색희라고 저주하게 한 동력이 바로 그전까지 수구꼴통적이라고 평가받았던 길드제였던 것이다.

   

하면, 왜 이 시점에서 국유본은 길드제, 혹은 협동조합을 내세우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국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하면, 협동조합하면 무엇이 좋은가.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요즘 논의되는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만 봐도 된다.

   

아놔~! 요즘 국유본 언론 기사를 보면 인드라를 따라 하는 게 왜 이리 많아^!^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연말쯤 생긴다 〈조선일보 2012년 1월 1일 B9면〉

   

"이르면 올해 말 코스피·코스닥시장 외에 중소기업 주식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제3의 주식시장이 등장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년 업무 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중소기업 전용 제3 증시가 생기면 중소기업이 좀 더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다시 풀어 읽는 경제기사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방안이 여러 방면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성장 초기 단계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별도의 주식시장을 설립해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에는 주식시장이 두 개 있습니다

   

흔히 주식시장 하면 삼성전자현대자동차처럼 익숙한 이름의 기업들이 거래되는 시장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음 혹은 안철수연구소는 삼성전자와는 다른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두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자세히 보면 한국거래소 안에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들은 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에 상장돼 있고 안철수연구소와 같은 중견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은 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습니다.

   

거래소·코스닥 시장 나눈 이유는 뭘까요?

   

기업들은 창업 초기부터 성장해 큰 기업이 되기까지 투자와 기업 운영을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합니다.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회사가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방법은 남의 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자부담을 피하고 싶은 기업주는 기업을 공개해 다른 주주들을 모집하는 방법으로 자본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공개한다는 것은 창업주와 가족 등 소수의 주주에 의해 폐쇄적으로 경영되던 기업을 다른 사람에게도 회사가 발행한 주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소유지분을 나눠 갖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기업을 공개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상장 여부는 주식시장을 운영하는 거래소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결정합니다. 상장 요건 중에는 기업의 자본금 규모, 매출과 이익의 규모, 주식이 특정인에게 집중되지 않고 잘 분산되어 있는지 여부, 영업활동과 재무 상태가 건전한지 여부 등을 봅니다.

   

그런데 상장 기준을 너무 높일 경우 많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상장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자본금이나 매출 규모가 거래소 상장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래소는 상장요건을 차별화시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만을 위한 별도의 주식시장을 개설하고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상장시킵니다. 이러한 시장을 '신시장(New Marke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이런 목적으로 탄생한 주식시장이 바로 코스닥시장입니다. 주로 큰 규모의 기업들이 상장돼 있는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요건을 보면 자기자본 100억원 이상인 반면 코스닥시장은 30억원 이상입니다.

   

현재 상장된 기업의 수는 유가증권시장은 739개사, 코스닥시장은 1030개사입니다.

   

왜 중소기업 전문 투자자시장이 필요한가요?

   

작년 말에 금융위원회는 코스닥시장과는 별도로 '중소기업 전문 투자자시장'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이 있는데 왜 시장을 또 만들겠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성장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들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상장조차 힘에 부치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간 코스닥시장에 신규로 상장된 기업들의 평균 자본금 추이를 보면 2007년 148억원에서 해마다 증가해 2010년에는 238억원이었습니다. 평균 매출액도 2007년의 325억원에서 2010년에는 51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그만큼 코스닥시장이 대형화되어 유망 중소기업의 장기자금 조달창구로서 역할이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지정된 기업이 1만7000여개가 있습니다. 또 벤처업체는 약 2만6000개사가 등록돼 있습니다. 만약 이런 기업들에 보다 쉽게 상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현재의 현금흐름 혹은 자산가치보다는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담보로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업을 적정하게 평가하는 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하게 파악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인력이나 시간 부족 등으로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합니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정보 비대칭 문제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경영상태가 부실한 기업이 상장돼 일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역선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참고할 만한 신시장 모델이 있나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산하에는 AIM(Alternative Investment Market)이라는 좀 생소한 이름의 주식시장이 있습니다. AIM시장은 다른 시장과 달리 상장하려고 하는 기업에 대한 최소한의 자본금이나 매출 요건이 없습니다. 단, 상장을 위해서는 개별 기업이 노매드(Nomad·Nominated Advisor의 약자)라고 불리는 전문 자문인을 선임해야 합니다. 자문인은 상장을 원하는 기업이 AIM 상장에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고 상장 과정에 직접 참여합니다. 기업이 상장된 후에도 기업 임원들에게 거래소의 규정 및 공시와 같은 의무준수사항을 숙지시키고 기업의 지배구조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합니다. 거래소는 시장에서의 전반적인 평판과 영업 실적들을 감안해 자문인의 자격요건을 심사합니다. 이런 견제 장치들은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AIM은 현재 1143개의 회사가 상장돼 있고 신규 발행이나 증자를 통해 작년 한 해에만 약 7조5000억원의 자금이 조달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창업 초기단계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신시장이 설립돼 정착된다면 자본시장의 역할이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배우는 경제 tip : 정보 비대칭

   

상품이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에서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판매자는 이전 소유주의 사고(事故)이력과 차량 관리상태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확보합니다. 만약 판매자가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차량의 가치가 100인 중고차 A와 200인 중고차 B를 갖고 있고, 구매자에게 A와 B를 보여주면서 얼마에 살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구매자가 150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 판매자는 정보가 부족한 구매자에게 차량 가치가 100인 중고차 A를 150에 팔려고 할 것입니다. 이 경우처럼 판매자는 차량의 정보를 많이 갖고 있고, 구매자는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 놓인 것을 정보 비대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 비대칭 때문에 구매자는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역선택'이라 합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8/2012030803028.html

   

간단히 말하자.

   

신자유주의 장점이 뭐냐. 규제 철폐. 하면, 왜 국유본은 그간 규제를 강화했나. 공급 규제를 통한 가격 인상으로 이익 극대화. 하면, 왜 국유본은 규제를 푸나. 다 푸는 게 아니라 특정 부분만 규제를 푸는 것이다. 자신들이 선점한 부문은 규제하고, 자신들이 해먹을 부문 규제를 철폐해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가령 한국 서비스업 요즘 규제 완화가 대세이지? 영국 로펌, 미국 회계사 등 국유본더러 들어와서 왕창 해먹으라고 규제 철폐하는 것이다^^!

   

자, 빛과 그림자가 보이지 않나?

   

협동조합법으로 하면, 규제를 폐지하니 거래가 활성화된다. 긍정적인 면이다. 문제는 뭐냐. 코스닥과 같은 것이다. 코스닥 취지가 뭐였나. 초기 자본 조달에 애로가 많은 벤처기업을 양성하자는 것이 아니었나? 결과는 코스닥 대장주 기업 CEO들 대부분 쇠고랑을 찼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안철수도 일찌감치 쇠고랑을 차야 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국유본 직위 레벨이 높아서^^!

   

사정이 이렇다고 하더라도 인드라는 협동조합법 개정안이나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다. 지난 시기 쪽발 돼중 코스닥 정책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어차피 국유본은 자신이 선점한 시장에 대해서는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자신이 선점하지 못한 시장에 대해서는 규제를 완화시켜 시장 진입을 쉽게 한다.

   

해서, 국유본에 충성하는 자들이 시장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하고, 때가 되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다. 그 아무리 국유본에 충성하더라도  국유본 큰 그림에 따라 국유본에 충성한 당신은 처형당할 것이다, 쪽발 놈현이나 리비아 카다피처럼.

   

"세 번째는?

   

가장 어려운 길이면서 근본적인 길이지요.

인드라는 전략가 길드, 전략 자본을 제시합니다.

예서, 길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짧게 말씀드립니다.

   

하나, 전략가 길드는 분리와 통합의 시대정신을 읽는다.

   

신자유주의는 국가를 시장으로부터 격리시켰으며, 격리된 국가를 기업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 분리의 결과는 통합으로 나간다. 이명박 정부를 예로 들자.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를 설계할 때, 이명박 정부를 기존 어느 정부보다 국가에 반하도록 규정하는 한편, 그 누구보다 시장에 충실하도록 했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국가의 반대를 받고, 시장의 지지를 받는 정권으로 향할수록 이명박 정부를 이은 차기 정부 과제는 시장의 지지를 국가의 지지와 일치시키려 한다.

   

다시 말해, 이명박 정부나 차기 정부는 국유본의 국가 부정 규정을 반대할 수밖에 없다. 마치 일정한 소득 수준에 도달한 중산층이 그간 자신을 존재하게 했던 정권을 반대하는 것과 같다.

   

둘, 전략가 길드는 낡은 통합이 아닌 새로운 통합의 시대정신을 열어야 한다.

   

빅터 로스차일드의 브레튼우즈 체제나 데이비드 록펠러의 신자유주의 체제를 넘어선 세계를 열어야 한다. 바로 이런 대목에서 제이 록펠러가 사이버스페이스 공간을 중시하여 사이버방위사령부를 창설한 것이다.

   

이 시기 시대정신이란 IT 기술에 상당 의존한다.

   

이전 시기까지 국가란 전체적인 상징이었다. 허나, IT 기술 발달로 인하여 이전까지 국가 개념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한마디로 통합은 이전의 획일적인 통합이 아니라 다양성을 포함한 통합인 것이다.

   

허나, 조금 더 나아간다면, IT(Information Technology)와 BT(Bio Technology)가 결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BIT(Bio-Information Technology)이다.

   

영화 '아바타'에서 아바타 주인공을 보다 더 생생하고,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볼 수 있다면?

   

새로운 통합운동에는 수구반동운동이 불가피하다. 기존에는 진보적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불가피하게 낡을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 허나, 여기에서 낡은 것들을 죄다 단죄할 것인가, 아니다. 자신과 대립하는 그 반대에서 태동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간 전혀 주목하지 않은 운동들, 가령 탈북자 운동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탈북자 운동이 정권 유지 차원에서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만개시켜서 한반도 통일 동력으로, 더 나아가 한반도 혁명과 세계 혁명의 힘으로 이끌어야 하는 것이다.

   

셋, 전략가 길드는 전략 자본이다.

   

전략가 길드는 전략 자본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021862

   

   

"가령 선생님 글을 모두 읽은 인천소방님은 이렇게 말했네요.

   

"전략가 길드란 국유본의 존재를 인지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주적으로, 이심전심으로, 암묵적 동의로 사이버방위사령부의 지도 아래 기존의 낡은 시스템을 갈아치우고 기존의 과학적 사유는 기본이고 더 나아가 네티즌간의 텔레파시, 신념, 영적 공감대 등을 통해 통합된 방향성과 영향성을 지닌 국유본의 새로운 미래지향적 파생병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 인천소방"

   

인드라 :

조건을 답니다. 하나, 사방사 권력이 유효할 때까지 전략가 길드 규정이 유효하다. 둘, 사방사 권력이 인드라 권력의 독자성을 부인할 때는 무효이다. 셋, 전략가 길드는 국유본을 넘어서는 주체적 개념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200503

   

국유본이 인드라 개념을 받아들였는지 알 수 없다. 중요한 건, 국유본이 인월리를 세심하게 읽고 있다는 것이다. 해서, 여러분이 인드라 주장에 동조하지 않더라도 인월리를 읽는다는 것은 세상을 앞서나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한다.

   

협동조합론이란, 인드라의 지도를 받지 않는 이상, 신자유주의 안에서 행해지는 낡은 시도 중의 하나가 될 뿐이다.

   

   

질문 :

   

인드라님은 2012년부터 울트라슈퍼버블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셨습니다. 허나, 국유본은 유럽재정위기를 터트리고 기간조정을 길게 가져가려 하고 있습니다. FRB는 2012년까지 금리를 동결하는 저금리기조를 유지한다더니 2013년으로 1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드라 :

   

2012년이 아니라 2013년부터 울트라슈퍼버블이 시작한다고 예상했다. 근거도 말했다. 재고순환지표이다. 재고순환지표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장점은 경제 불황 국면을 비교적 잘 예측한다는 데에 있다. 반면, 단점은 경제 활황 국면에 대해서는 유동적이다. 인드라의 울트라슈퍼버블론이란 2010년대말이 국유본 체제 정비에 중대한 시기이고, 이 시기 골이 깊기 위해서는 산이 높아야 한다는 데에 있었다.

   

http://yesu.net/index.php?category=117335&document_srl=120846

   

헌데, 미국 연준 방침은 물론 골드만삭스 등의 전망, 그리고 포브스의 2020년 전까지의 예측을 모두 고려하면, 국유본은 2017년까지 기간 조정을 할 셈이다. 오랜 기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소로스의 말도 예사롭지 않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울트라슈퍼버블론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다. 시류에 따라 일희일비한다면, 그 어떤 거창한 이론이라도 의미가 퇴색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인드라가 보는 세상은 전략으로 움직이는 세상이다.

   

막말로 인드라가 울트라슈퍼버블론을 철회한다면, 내일부터 국유본이 울트라슈퍼버블을 위한 토대 구축에 나설 일이라는 것이다.

   

질문 :

요즘 미국의 소비, 주택, 고용이 지표상 좋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극명하게 대조되고 있습니다. 다음이 일본이고, 일본에서 뭔가 큰사고가 터져야 한다는 인월리에 고개가 끄덕이게 됩니다. 울트라슈퍼버블은 유보 내지 2017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현 세계적 유동성 공급이 엄청났습니다. 현재도 유럽, 다음 일본이 유동성을 공급할 차례라면, 기간조정을 길게 가져가려면 동시적으로 계속적으로 사고가 터져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군요. 그래야 달러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인드라 :

   

현 시점에서 보자면, 님의 말씀대로 갈 듯싶다. 2017년까지 풍부한 유동성으로 뒷받침을 해서 전 세계 현물을 사재기하는 동시에 사건사고를 연이어 터뜨리면서 기간 조정으로 단기에 이익을 보려는 자들을 차단시켜 양적완화로 푼 돈과 세계 현물을 등가시키자는 전략으로 보인다.

   

"미국 은행들의 대출이 지난해 4분기 크게 늘어나며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동안 미국 은행들의 대출은 1300억달러가 늘며 분기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은행들의 대출 증가는 최근 미국 실업률 개선에 이어 경제 회복의 청신호로 해석된다. 그동안 규제 강화와 거래 부진으로 이익 전망이 어두워졌던 은행들에도 위안이 돼 줄 것으로 보인다.

   

은행업계의 지난해 전체 이익은 1190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40% 늘었고 2006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대출 손실이 지난 2008년 초 이후 최저로 떨어진 것이 작용했으며, 은행들이 부실대출에 따른 손실을 어느 정도 회복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다만 은행들의 연간 총수입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면서 우려도 남겼다. 저금리와 대출수요 감소, 은행 고객 수수료 제한 등이 전체 수입 규모 자체를 갉아먹었기 때문.

   

마틴 그룬버그 FDIC 사장은 "은행들이 전통적인 영업활동보다 부실대출을 줄여 충당금 부담을 낮추는 것을 통해 이익을 냈다"며 "이는 한시적일 수밖에 없으며 결국 대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43&newsid=01407126599435440&DCD=A00304&OutLnkChk=Y 

   

니미럴, 한국 은행의 대출 증가는 악재이고, 미국 은행의 대출 증가는 호재란다~!

   

"한국은 때리고 그리스엔 퍼주고…두 얼굴의 구제금융

1면

| 기사입력 2012-03-09 11:31

   

2012 그리스

2~3%저리 2400억유로 펑펑

빚 75%탕감 국채로 교환

1997 대한민국

채권자에 단 1弗까지 상환

그것도 9.7% 초고금리 적용

최고 25% 고금리정책 강요

기업도산·고물가 고통 야기

   

1997년 한국과 2012년 그리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중 잣대도 그만한 것이 없다. '악마의 꽃' 구제금융 얘기다.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교과서'는 없다. 위기의 원인과 대상국이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목적과 파급효과를 비교하긴 어렵지 않다.

   

1300억유로의 2차 구제금융을 내주며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등 구제금융 트로이카는 기존 빚을 50% 넘게 탕감해줬다. 그나마 30년 넘는 국채로 바꿔주니 실제 손해 보는 건 75%에 달한다. 그리스는 25%만 갚으면 되는 셈이다.

   

하지만 14년 전 외환위기 당시 미국과 유럽의 채권자들은 한국정부에 채무보증까지 요구하며 단 1달러도 손해 보지 않고 모두 받아갔다. 빚 탕감? 우리에겐 그런 방식이 제안조차 되지 않았다.

   

긴급 지원자금의 금리 수준도 천양지차다. IMF 환란 당시 우리나라는 총지원액 210억달러 중 대기성 차관(SBA) 방식의 1차 지원금엔 4.7%를 물었지만 긴급지원자금(SRF)인 2차 지원금에 대해서는 7.7~9.7%의 고금리가 적용됐다. 아주 돈을 벌어가기위해 구제금융을 퍼주는 모습이다. 현재 IMF가 그리스 1, 2차 지원금에 제시하는 금리는 유리보(Euribor)+1.5%다. 기껏해야 2~3% 수준이다.

   

당시 IMF는 재정상태가 안 좋아지자 돈을 많이 쓰는 나라에 높은 이자를 물리는 협약을 맺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SRF였다. 말하자면 한국이 '시범 케이스'에 걸린 것이다.

   

당시 IMF는 우리나라에만 특이하게 요구한 게 더 있었다. 고금리 정책을 쓰라는 것이었다. 대내외 금리차가 커야 달러자금이 들어오고 경상수지 흑자를 낼 수 있다는 논리였다. 게다가 자본시장 개방과 금융 구조조정을 같이 요구했다. 외국인 주식 취득한도는 확대됐고 투자제한 분야는 줄어들었다. 외국 금융기관들의 진출이 거의 무방비로 허용됐고, 단기금융상품 외국인 투자도 장벽이 사라졌다.

   

시중금리는 25%까지 치솟았다. 서구 할머니들에겐 더없이 좋은 돈벌이 기회가 됐다. 하지만 그런 살인적인 금리를 버텨낼 기업과 가계는 별로 없다. 가계와 기업의 연쇄도산과 실업증가, 물가폭등, 급격한 경기위축이 뒤따랐다.

   

1996년에 230억달러에 달하던 경상수지 적자는 1998년에 426억달러 흑자로 돌아섰지만, 경기 위축으로 인한 수입 감소와 고환율 때문이었지 고금리의 결과물이 아니었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010년 4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당시 IMF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IMF가 일방적인 룰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초긴축 정책을 취해 한국 국민이 많이 어려웠다"며 우리나라에 점령군처럼 군림했던 IMF 업무방식을 비판한 적이 있다.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막 시작된 1998년 초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 저명인사들도 IMF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한국을 망칠 것이라는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외환위기 당시 IMF의 가혹한 조치가 결국 유럽 재정위기의 시발이 됐다"고 진단했다. 한국을 포함해 외환위기를 겪은 아시아 국가들이 기울인 경상수지 흑자 노력이 결국 선진국의 적자를 유발했고 재정적자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악마의 꽃' 구제금융이 초래한 세계경제의 아이러니다. 공정한 국제금융기구를 위한 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chunsim@heraldm.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0412528&sid1=001 

   

   

정리하자.

   

한국은 IMF 가혹한 조치에도 생존할 만큼 강한 생존력을 지닌 박정희 경제 체제였던 반면, 그리스는 좆밥 경제체제여서 한국에게 적용한 조치를 내리면 끝장나는 체제였다.

   

누가 뭐래도, 이 대목에서는 박정희에게 고맙다고 해야 한다. 알면 되었다. 쪽발 돼중을 욕해야겠지만, 우선 전두환, 김영삼부터 욕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다만, 어떤 파쇼노빠 병쉰색희가 이 대목에서 박정희 비판 운운하면, 다른 말 할 것 없다.

   

- 니 애비, 쪽발이지?

   

   

질문 :

   

DTI문제입니다. 황유여가 얼마전 현재의 주택시장이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DTI 폐지 또는 완화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주택시장의 거래실종은 DTI 때문으로 돌렸습니다. 주택시장에서 극도로 침체된 주택시장을 살리는 묘약으로 DTI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 DTI평가는, DTI규제는 하방경직성을 주는 제도로 시세조종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시기에는 하방경직성을 주고, 상승기에는 밀어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규제를 푸는 것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상식과는 좀 다른 견해 같습니다. 정부는 DTI폐지 주장이 나오면 가계부채를 언급합니다. 허나, 가계부채의 가장 큰 원인은 DTI규제를 덜 받는 신규분양 아파트 대출과 관련이 깊습니다. 정부가 정말 가계부채가 걱정된다면 신규분양에 DTI를 엄격히 적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인드라 :

   

이명박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핵심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첫재, 땅값을 올리되, 집값은 내린다. 둘째, 지방 집값은 올리되, 수도권 집값은 내린다. 셋째, 집값은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수도권 전세값을 올린다.

   

쪽발놈현 정권 때 빈부격차 증가율이 극에 달했다. 반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빈부격차 증가율이 완화되었다. 국유본은 병쉰 지랄로 각종 통계 조작으로 이걸 부정해서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려 하는데,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방 아파트 값이 올랐고, 수도권 아파트 값이 내렸다. 상위층과 중산층 격차가 줄어들었다. 상위 20%와 하위 20% 간격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문제는 극빈층인 하위 10%층은 더욱 빈곤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국유본의 유가 인상 등 물가 요인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수도권 집값 하향 안정세를 위해 두 가지 정책을 취했다. 하나는 공급 물량을 확대했다. 대출 정책이니 세금 정책이니 보다 우선하는 것이 공급 물량이다. 공급 물량 많으면 집값 떨어진다. 다른 하나는 부동산 관련해서 지방에서는 세금을 완화시킨 반면 수도권에서는 세금 규제를 했다. 다시 말해, 보유세를 유지시키더라도 거래세를 낮추어야 했다. 거래세를 낮추면, 그만큼 거래가 활성화되어 가격이 정상화된다. 허나, 이명박 정부는 이를 막았다. 그러면서 다른 부문에서 규제를 완화시켰다. 해서, 사실상 규제 완화 조치가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DTI란 인드라가 볼 때, 별 것 아닌 것이다. 한번이라도 직접 은행에 가서 대출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DTI이니 뭐니 하는 정책이 언론으로만 굉장히 부풀려진 정책임을 알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강조했다. 경제 활황기에는 DTI 규제를 하고, 불황기에는 DTI 규제를 다소 느슨하게 해도 무리가 없다고. 선진국처럼 DTI를 90%까지 높이는 건 문제이지만, 지금보다 다소 높게 하는 것도 결코 무리가 아니라고 말이다.

   

한마디로 DTI란 국유본의 상징적 조치이며, 이것으로 쪽발놈현이 마치 부동산 정책을 잘 한 것처럼 보일려는 수작이다. 허나,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쪽발놈현의 대표적인 실정이 부동산정책이라는 것을 말이다. 하고, 청와대 비서관이 쪽발놈현 부동산 정책 와중에 강남에 집사서 지랄한다고 다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색희들이 지금 진보당이다 이런 데서 국회의원 출마 운운하고 있으니 세상이 말세인 것이 분명하다. 애비가 쪽발이가 아니라면 저런 개짓거리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잘 모르겠다는 분을 위해서 인드라가 한마디만 한다.

   

쪽발 놈현은 제 2의 경제 환란을 일으킬 뻔한 경제적으로 아주 나쁜 대통령이다. 이장감도 못 되는 쪽발 놈현 같은 넘은 다시는 대통령 뽑으면 안 된다. 물론 쪽발 놈현 같은 넘이 대통령으로 나온다면 열도 쪽발이들은 열도 쪽발이 대통령, 쪽발 놈현 2세하면서 발광할 것이다. 지진에 뒈질 개색희들. 

   

해서, 묻는 것이다, 노빠들에게.

   

- 니 애비, 나라 팔아먹은 쪽발이지?

   

   

질문 :

   

마지막으로 이명박 이후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보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의 주택시장은 거래에 발이 묶여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은 그럼에도 부동산가격을 잡았다는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가격을 안정시키되 거래를 터줘야 하는데 정권내내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인드라 :

   

발이 묶였다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묶였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보유세는 그대로 두고, 거래세를 낮추면 된다. 하면, 거래가 활발해지는 만큼 집값이 정상화될 것이다. 즉, 오를 곳은 오르고, 내릴 곳은 내리게 된다.

   

허나, 이는 현재 국유본이 의도하는 한국 부동산 정책에 위배되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정책이다.

   

하면, 국유본의 희망사항은 무엇인가.

   

첫째, 한국 중산층이 재테크 중심을 부동산이 아닌 주식에 관심을 지니기를 바라고 있다. 둘째, 한국에만 있는 전세 제도를 없애고, 월세로 전환시킨 뒤, 다시 한번 집값 장사를 할 의향이 있는 것이다. 전세로 살던 이들이 다수 월세 전향이 되면, 다시 한번 집값이 폭등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간 비정상적으로 수도권 집값 상승을 규제했으므로. 이전처럼 전세값 폭등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아직 상당수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셋째, 이명박 이후로 누가 정권을 잡든, 첫째와 둘째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이명박 정부와 같은 정책 지조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이명박은 내심 경제 최대 업적을 부동산을 안정시켰다고 하는 데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하고, 국유본 언론은 언론플레이로 박원순이 이 업적을 가로챘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날조다. 업무 시작한 지 고작 5개월된 서울 시장이 무슨 힘이 있는지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알만한 사람은 안다. 한국의 중앙 권력과 지방 권력의 차이를 말이다. 세금 구조만 파악해도 금방 알 일을, 쪽발 박원순표 부동산이네, 뭐네 하는 것 자체가 언론플레이인 게다.

   

   

질문 :

   

한국 주택시장은 연체율이 매우 낮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택시장이 안전하다는 의미겠으나 상황은 좀처럼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가계부채 공포를 통해 한국 주택시장 부실화를 노리는 것인가요?

   

인드라 :

   

한마디로 한국 주택 시장 연체율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보고서나 언론에서 연체율이다, 가계 대출 증가세다 하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경제 체제이건 문제가 없는 데는 없다. 해서, 가계 대출이 문제인 게다. 허나, 이를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게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할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신용 위기로 별 것 아닌 것을 위기로 내몰 국유본 권능이니까.  

   

간단히 생각하자.

   

한국에서 집값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가계 대출이 증가한다는 의미는 뭐냐. 은행에서 가계 대출을 해줄만한 층이 중산층말고 누가 있나. 이런 중산층이 가계 대출, 즉 담보 대출을 증가하는 이유는, 지금이 가장 경기가 바닥임을 알고 서서히 앞 일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다시 말해, 한국과 미국의 사정은 같다.

   

미국에서 가계 대출 증가는 경제 회복의 청신호다.

   

반면, 한국에서 가계 대출 증가는 경제 악화의 표지이다."

이명박의 경제 정책 :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안과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국유본론 2012

2012/03/10 03: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36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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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super hornet : 아시아연합 한국 지분 인드라 VS ?

2013/03/13 20: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42192

   

   

   

인드라 VS super hornet : 아시아연합 한국 지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10

   

   

   

   

"super hornet: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경제에서 역사, 문화까지 광범위하군요. 향후 동아시아연합이 아세안, 호주, 인도까지 확대된다면 한국의 지분은 어느 정도일까요. 중국, 일본 투톱체제에서 들러리 서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결국 통일을 통한 인구, 내수 규모 확대와 원천기술 확보,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에 전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인들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고생하지 않고 선진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우리가 항상 깨어 있고 노력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인드라님 말씀대로 국유본과의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확실히 받는 전략적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냉정한 법이고, 국유본도 어차피 자기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니까요. 그때까지 인드라님도 화이팅이고 우리 카페 회원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종래의 지분은 삼각위원회가 기준이겠지만, 현재 지분은 CGI가 기준으로 보인다. 하여,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때 설정된 구도의 연장선일 것으로 추정이 된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에서 중국·일본 각각 32%, 한국 16%이고 아세안이 20%였다. 중일 지분을 합하면 64요, 한중일 지분을 합치니 80이다. 78:22이라는 유태인 상술 법칙을 떠올리게 한다. 하면, 호주와 인도가 포함된다면 이 지분은 당연 줄어들 수밖에 없겠다. 하면 얼마나 줄어들 것인가. 지정학적인 요인과 GDP, 국력 등을 기준으로 인도는 향후 중국과 대등한 지분을 챙길 것으로 보아야 한다. 또한 호주는 대한민국과 동등한 지분을 챙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여, 중앙아시아까지 포함된다고 했을 때, 향후 3강 3중으로 세력균형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포함), 일본이 20, 대한민국, 호주, 아세안, 중앙아시아 및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가 각각 10인 구도이다. 이러면 미국, 유럽, 아시아라는 삼각구도가 실현되는 셈이다. 국유본이 고민할 과제는 세 가지로 보인다. 하나, 중동과 러시아 동부 지역인 시베리아의 관할권을 유럽과 아시아 중 어디로 두는가이다. 에너지 자급자족 체제여야 한다는 데서 둘 중 하나는 아시아권에 들어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 아시아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유교, 불교 등 세계 종교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종교적 문화적 특성이 다원화되어 있다. 해서, 삼각 구도에서 최후로 아시아연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셋, 한반도 통일과 중국 공산당의 약화로 냉전체제가 해체된 이후 무엇으로 아시아연합이라는 신질서로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인가 될 것이다.

   

하여, 한반도가 할 역할이 있을 것이다. 이에 인드라는 1억 명 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다. 원천기술과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이란 마음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의 세계전략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반대로 불가능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원천기술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에. 전략적 협상이 중요하다. 단적으로 한국이 각 산업분야 등에서 의미 있는 결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유본이 한반도를 주변부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받아들여야 하는 정세가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이 한반도를 볼 때 피식 웃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들여다보게 만들어야 한다. 하여, 국유본을 놀라게 하는 폭로를 하는 동시에 수정 및 대안 시나리오를 제안해야 하는 변혁적 깽판주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유리한 정세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super hornet:

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맨날 눈팅만 즐기다가 겨우 댓글 한번 달았을 뿐인데 떡하니 인월리에 올라가 버려서 민망하군여. 이 많은 분들 댓글들에 일일이 답변해주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텐데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몇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1.인드라님은 향후 인도가 중국과 거의 비슷한 레벨로 올라선다고 하셨는데 지금 중국의 기세로 봐서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덩치를 계속 불려 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인도+일본+한국+아세안+호주로 볼 수 있는 아시아경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구와 영토 측면을 고려해 볼 때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훨씬 커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종래의 삼각위원회 구도가 흐트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일본은 아시아 국가이되 동시에 아시아와 약간 거리를 두는 애매모호한 포지션으로 빠지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유럽+아프리카+러시아 or 중동 vs 미국+ 중남미 vs 아시아국가들 이런 식으로 구도를 잡는 걸까요?..... 2. 인도나 아세안의 경우 어떤 성장 동력으로 경제성장을 이룬다고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도의 경우 현재 인구가 11억5천만에 달하고 아세안 같은 경우도 5억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세계의 제조업부문 투자는 중국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저개발 지역의 국가들은 중국이 자신들의 성장기회를 모조리 독식하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인구가 13억이고 빈부의 격차가 워낙 커서 잉여 노동력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볼 때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한동안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인도의 경우 소프트웨어나 미국, 유럽의 백업오피스 역할을 하고 있고, 아세안의 경우 일부제조업투자나 관광산업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어차피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 향후 한국이 원자력이나 항공, 방산 쪽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해나가는 것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런 분야는 관련파급효과가 엄청나서 각종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현재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프랑스, 독일에게만 허용된 분야 같은데 전혀 가망이 없을까요? 최근 uae원전 건을 볼 때 일부부문에 한해서는 한국에게도 약간의 파이라도 나눠주려는 걸까 하는 기대감도 솔직히 약간 들기 때문입니다. 항공기의 경우 어정쩡한 거 아무리 만들어봐야 애물단지밖에 안되니 저가형, 소형 비행기 쪽으로 가거나 미국, 유럽의 거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부품산업육성만 해도 상당한 성공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스라엘이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보여집니다. p.s 인월리 처음에 아프리카, 중국 관련 자료를 보고 생각났는데, 얼마 전에 '차이나프리카' 라는 책을 읽었는데 프랑스의 학자와 기자들이 최근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관해 다루고 있더군요. 내용이 그리 어렵지도 않고 저 같은 일반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물론 아닌 척 하지만 아프리카를 무시하는 프랑스인의 오만함도 약간은 느껴지지만... 그리고 저도 박격포였는데 다행히도 상병, 병장시절에 gop로 올라갔습니다.ㅋㅋㅋ. 교체투입 전 각종교육 중에 정신교육 시간이 있는데요, 그 전까진 통일이니 뭐니 그런 쪽으로 거의 관심도 없었는데 탈북자분들께서 오셔서 북한의 실상을 말씀해주시는데 그 때 꼭 통일이 되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한의 일반 사람들은 너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오죽했으면 목숨 걸고 탈출했을까요?..." 그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물론 감상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통일 후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한 통증도 있다는 점은 각오하고 있어야겠지요. 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의 감정싸움만 봐도 대충 예상이 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언제든지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1. 그렇지는 않다. 인구와 영토가 변수라면 근대시기 세계의 변방이자 유럽의 변방이었던 영국의 세계 제패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 또한 그 영국에서 인구의 10% 미만이고, 유태인 중에서도 10%에 불과했던 스페인계 유태인들이 세계를 장악한 것을 설명할 수가 없다. 일본은 현재까지 삼각위원회의 중추이다. 삼각위원회의 삼각 중 하나가 일본이다. 허나,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겠다. 그 구도와 관련해서는 전에도 언급한 바 있듯이 아시아 국가들이 에너지 자급자족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2. 태국과 같은 경우는 국유본의 지시로 제조업을 포기하고, 농업, 관광업을 중심으로 한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나라가 제조업 대신 농업, 관광업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이처럼 동남아가 발전하는데, 반드시 제조업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물론 현 상황에서 중국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세이기는 하나, 점차로 인도, 브라질로 시선을 돌리고 있기도 하다. 신자유주의 특징 중 하나가 내부적으로는 할렘가 같은 지역을 재개발하는 것이 있다. 국제적으로는 중국, 인도를 재개발하는 양상이 있다. 이런 이머징마켓에 대한 재개발을 통해 금융적인 고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물론 당장이야 님 말씀이 옳다. 허나, 당장의 상황만을 보고서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3. 현재 국유본 언론이 원자력, 항공, 방산 쪽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는 국유본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 부문은 좀 더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기에 이쯤해서 정리한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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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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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정동영 : 자영업 인드라 VS ?

2013/03/13 20:0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38705

   

   

   

인드라 VS 정동영 : 자영업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9

   

"정동영:

인드라님. 우연히 인천으로 이사가려했는데 인천 관련 글을 읽었어요. 현재는 신랑이랑 전북 전주에서 음식점을 수십 년째 하는데 아주 도시 자체가 전망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인천 쪽으로 이사가려합니다. 전라북도는 대기업도 현재에 거의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겠지요? 특히 전주는 내륙이기도 하니 오래된 삶의 터전을 버리고 터 나가야하니 참 많이 서운합니다. 하지만 뭐 서민이야 어디서 사나 다 똑같겠지요. 인드라님은 뭐 다르게 보시는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서울의 3분의 2 크기에 달하는 전라북도 새만금을 동북아경제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청사진이 최종 확정됐다. 새만금 땅 남서쪽에 위치할 `명품복합도시`는 반지 모양으로 건설된다. 새만금의 새 이름은 `아리울`로 붙여졌다. 또 레저 활동이 가능한 수질 관리를 위해 약 3조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 사업의 최종 밑그림이 나온 것은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지 19년만이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51279

   

우선 K리그에서 전북현대가 우승한 것을 축하드린다. 인월리는 전북현대 우승의 배경을 알파파 클럽 정몽준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이사를 간다면 인천이 아니라 가까운 새만금이 어떠한가. 근래 시민의 속내를 잘 대변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 도지사나 시장이다. 전라북도 도지사, 광주시장 등이 새만금과 4대강 사업을 예찬하는 '명비어천가'를 부른 이유가 다 있다. 이명박은 호남에 예산 투자 많이 했다고 자랑한다. 호남에서도 이명박 인기가 괜찮다. 이 기회에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합당하기를 진심으로 빈다. 국유본이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두 당을 합당시켜라. 한나라당의 2중대, 친일매국수구민주당 꼴 보는 것도 지겹다. 인월리는 민심을 대변하는 것일까. 세균덩어리에 관한 국유본 여론조사 지지율이 0.7%라고 한다. 허나, 포항과 전북만이 대한민국은 아닌 것이다.

   

하나, 님의 말씀이 맞다. 전국 어디서든 서울 명동과 같은 일부 지역과 유명 맛집 업소를 제외한 자영업자 대다수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굳이 통계를 보지 않더라도 체감 수치로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하여, 업종을 바꾸지 않는 이상 지역을 바꾼들 의미가 없음을 강조하고 싶다. 

   

한국에서 음식업이 좋았던 시절은 88 올림픽 시절이다. 아, 대한민국이다. 전성기다. 그나마 외환위기 전까지는 음식업 먹고 살만 했다. 음식업으로 아이들 대학 보내고 장가, 시집보낼 수 있었다. 허나, 그 이후는 아니다. 그 이후로 오늘날까지 쉼 없이 하락해왔다. 전년도보다 나은 매출이 있었는가. 없었다. 전년도보다 매출이 주는데, 카드 사용으로 세금은 늘 더 높게 책정된다. 재료비와 인건비는 상승하는데,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줄까 두려워한다. 가격은 그대로 두고라도 고급음식점처럼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받을까 생각해보다가 그러다가 손님 끊겨 진짜 망할까 싶지 않나 밤잠을 잊는다. 프랜차이즈 성행으로 음식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외환위기로 제조업 실업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분야를 급조한 데 따른 병폐이다. 하여, 너도 나도 음식업에 뛰어들었고, 그만큼 음식업 버블을 만들어내었다. 게다가 국유본의 작전인지 시기마다 만두파동이다, 뭐다 해서 이를 여론화시켜 영세 음식업종을 전멸시킨다. 그러고서, 이제 한식 고급화 전략이다? 비빔밥 세계화이다? 음식업 세미나는 대부분 대형 갈비집 등 상층 음식업자들의 발언대일 뿐. 마치 한국 농업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부농들 의견만 듣는 격이다. 중농 및 빈농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망하는 수밖에 없다.  

   

음식업종으로 창업하면 교육을 받기 마련인데, 이 교육 때 관계당국 공무원이 나와 죽기 살기로 장사해야 살아남는다고 약간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면서 현황을 소개한다. 통계청,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통계만 봐도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97년 57만 명이었던 실업자가 IMF 직후인 98년 초에는 150만명으로 늘어났다. 97년 1만7,000개, 98년 2만3,000개, 총 4만개가 무너졌다. 고도성장기에는 수출 100만 불 할 때 24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17명밖에 안 된다. 제조업에서 나온 인력들 다 어디로 갔나. 계속된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대거 비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카페, 식당의 음식업, 택시, 화물차의 운송업, 모텔, 팬션의 숙박업, 편의점, DVD방, 노래방, PC방의 서비스업, 예체능 학원, 동네 보습학원의 학원업, 부동산중계업 등 자영업으로 갔다. 일부는 주식, 파생 전업가가 되었다.

   

오늘날 음식, 숙박업 등 자영업 현황은 참담하다. 매달, 매분기 음식, 숙박업 폐업수가 속출한다. 이에 따라 비임금 근로자들 수도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 정도면 오늘날 자영업 현황을 잘 말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놈의 회사 때려 치고 장사나 할까? 모르는 소리다. 악착같이 회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회사 바깥으로 나오면 회사에서 생활할 때보다 세 배는 노력해야 한다. 감히 말한다. 회사 생활은 온실 속의 화초와 같다고 말이다. 그만큼 자영업이 위기이다. 이보다 더 적나라하게 말할 수 있지만, 업계의 고충을 이해하여 이 정도로만 말한다. 뭐, 수틀리면 다 까발리겠지만.

   

"김주현 원장은 도소매 음식 숙박 등 이른바 저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경우 구조개편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네 구멍가게가 얼마나 일자리를 만들고 또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장사가 안 될 경우 이 같은 영세 자영업자가 빈곤층으로 추락할 우려가 더 크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기업형 슈퍼마켓을 발전시키고 영세 자영업자를 이들 기업의 종업원으로 채용하게 되면 빈곤층 추락을 막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2063501

   

예서, 현대경제연구원 김주현은 구멍가게 일자리가 많으면 얼마나 있겠느냐 반문한다. 이것이 제조업과 비교를 한다면 이해를 한다. 분명 서비스업보다 제조업 일자리 하나가 연쇄효과가 크다. 허나, 같은 서비스업의 이전이라면 다르다. 일자리? 구멍가게 혼자 하나? 24시간 운영하려면 혼자는 분명 불가능하다. 해서, 온 가족이 나서기 마련이다. 하면, 대체로 이 노동력, 통계에 잡히나? 안 잡힌다. 안 잡히니까 상관이 없다? 여성의 가사 노동력은 수치에 잡히지 않는다. 노동력이 가치가 매겨지려면, 즉 수량화하려면 상품화되어야 하니까. 그렇다고 무시해도 될까? 그와 같다. 물론 자본의 논리상 보다 규모가 있는 서비스업으로의 재편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여, 모든 자영업자의 노동자화는 필연적이다. 허나, 따질 것은 따지자. 구멍가게를 운영하던 주부가 대기업 마트 계산원 비정규직이 된다. 둘 사이에는 그다지 수입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그 나머지 인력이다. 그간 그래도 밥벌이에 동원되었던 가족들 모두가 진짜 백수가 되는 게다. 과연 마트가 그 나머지 인력 일자리도 보장해주나? 무엇보다 현재 제조업 일자리가 있나. 제조업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데? 사회서비스 부문을 늘리자? 그래, 바로 그것이다. 인드라의 교육혁명 공약대로 교사 수를 현행보다 네 배 늘리자^^!

   

국유본의 전술은 이미 익히 알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도 국유본은 틈만 나면 하나씩 사건을 터뜨리고 있다. 이 효과는 무엇인가. 빈익빈부익부인 게다. 자본이 뒤처지는 자, 빚내서 장사하는 자, 목 나쁜 데서 장사하는 자, 퇴직해서 순진하게 장사 시작한 자를 망하게 하려는 의도인 게다. 결론적으로 말한다.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다. 빈익빈부익부이다. 매장을 크게 열수록 장사가 된다. 반면 구멍가게는 몰락한다.

   

"경제 행복지수는 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해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 대한 평가를 지표로 나타낸 것이다. 경제적 안정과 경제적 우위, 경제적 발전, 경제적 평등, 경제적 불안 등 총 5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49.1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46.4점), 울산과 충북(각 45.6점), 전남(45.5점)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35.7점)이었고 전북(37.0점), 경기(37.1점), 대구(37.7점)도 평균보다 낮았다."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00121102959380

   

둘, 경제 행복지수 면에서 인천이 왜 이리 낮은 수치를 차지하는 것일까. 시도별 예산이나 재정자립도를 보면, 경북, 전남, 전북이 꼴찌인데 어찌된 일인가. 이에 대해 인드라는 말한다. 경북, 전남, 전북 지역은 노년층이 많이 산다. 젊은 층이 상대적으로 적다. 시군구별 예산이나 시군구별 재정자립도를 보면 농촌 지역이 취약함을 알 수 있다. 대체로 10%이다. 시도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상 특정 도시 때문이지, 지역적 위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가령 포항이 잘 산다고 경북이 잘 사는 것이 아니다. 광양과 목포가 살만하다 해서 전남이 잘 사는 게 아니다. 해서, 경제활동인구로 구분한다면, 일인당 시민이 혜택을 받는 바를 따져보아야 하지 않을까? 서울 산다고 좋을까. 만일 그 혜택을 특정 계층에게 집중한다면 서울 산다고 해서 좋을 것이 없다.

   

지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각 지역 예산 통계를 보시라. 무엇이 달라졌는가. 과연 영호남 지역논리라는 정치적 논리가 입증되었는가. 입증되지 않았다. 영호남 지역논리는 국유본의 한반도 분할 통치 도구였을 뿐이다. 남북한이 분단된 것도 서러운데 동서분할을 해서 무엇에다 쓸 것인가.

   

하면, 확인된 것은 무엇인가. 도농간 격차이다. 1. 특별시 - 광역시 - 시 - 읍 순으로 지역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2. 지정학적인 이점을 안은 수도권과 영남권 양축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동선이 확대되다가 중국 개방을 맞이하여 인천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이 부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3. 집권한 대통령 출신 도가 아니라 출신 도시인 구미, 광주, 김해 등 몇 개 도시가 정치적인 논리로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여, 지역개발은 지정학적인 요인과 역사적인 요인의 결합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럽을 예로 들자. 이태리 도시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살기 좋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지중해 교역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네덜란드는 왜 근대에 경제적인 약진을 하였는가. 중세온난기라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중북부 유럽이 살기가 좋아져서 이 지역 물동량이 크게 늘었고, 라인강 하류에 위치하여 유럽 물자의 집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유럽 주요 국가 도시 발전 상황을 살펴보면 오늘날 한반도 사정과 다르지 않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경제 양축은 유럽과 마주하고 있는 뉴욕 인근과 아시아와 맞닿아 있는 캘리포니아이다. 여기에 오대호 주변과 마이애미 지역이 2중을 형성하는 양상이다. 중국 역시도 홍콩/광동, 상하이, 북경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북한의 지역개발도 평양권, 개성권, 압록강/두만강, 원산권이다. 이후 어떤 정권이 와도 상기한 데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처럼 한반도 지정학적 구도 역시 고려 시대 이후 형성된 것에서 거의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 도 구분은 의미가 없다. 따지자면, 오히려 대도시와 군지역간의 지역 격차를 고려해야 한다. 해서, 여러 지점을 고려하였을 때, 행정개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즉, 현행 행정구역제에서 도를 폐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균형발전을 더욱 기할 수 있다고 본다. 대도시권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인드라는 세종시 개발에 긍정적이다. 세종시가 성공할수록 수도권 동선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하여, 남한 지역은 중국/유럽을 겨냥한 수도권과 미국/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영남권을 양축으로 하여 중국/유럽의 새만금권과 중국/유럽과 일본/미국 모두 포괄하는 광양/제주권이 동선을 확대하는 양상으로 개발될 것으로 본다.

   

셋, 자영업은 20대에 20%, 30대에는 30%, 40대에는 40%, 50대에는 50%의 성공 확률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허나, 이제는 나이를 먹어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20대나 50대나 10% 정도로 축소되지 않았는가 싶다.

   

'나들가게' 전국 체인화?…"실효성 없다" 냉담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03121

   

어느 정권이 집권한들 달라질 것이라고는 없다. 내수가 회복되어야 한다. 허나,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선진국의 내수시장은 갈수록 침체되고 있다. 해서, 내수의 회복 없이는 백약이 무효이다. 투표 불참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여, 각개약진. 나만 살자고 할 수 있다. 지역 출신 대통령이 집권하면 특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광주는 상전벽해한 듯싶은데, 전주는 가보니 그대로였다. 소외감 느낄 법하다. 다른 내륙도시와 비슷했다. 시 외곽에 모텔, 안마방만 가득한 정도가 발전일까? 다만, 그래도 정치적인 특혜를 기대할 수 있는 도시에서 산다는 것은 다른 지역민에게는 부러운 일이다. 가령 휴전선 인근 지역민을 고려해보길 바란다. 동시에 비빔밥 선전하는 것도 좋지만, 유바리시 참사를 기억해야 한다. 정치적 논리에 의해 일시적으로 수혜를 받는다 쳐도 경제적인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인드라는 나름대로 혁신적인 구상을 하고 있지만, 국유본과의 전략적인 게임인 관계로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끝으로 오늘날 한국 자영업자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金樽美酒 千人血 (금주미주 천인혈)

금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천 사람의 피를 뽑아 만들었고

玉盤佳肴 萬性膏(옥반가효 만성고)

옥쟁반에 담긴 맛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을 짜서 만들었으며

燭淚落時 民淚落(촉루락시 민루락)

촛대에 흐르는 촛물은 백성들의 눈물이요

歌聲高處 怨聲高(가성고처 원성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백성들의 원망하는 소리가 높더라 "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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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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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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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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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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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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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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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악어새 : 학자금상환제도 인드라 VS ?

2013/03/13 19: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34875

   

   

   

 인드라 VS 악어새 : 학자금상환제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8

   

   

   

"악어새: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처음 쪽지를 보내보네요, 학자금상환제라는 걸 실행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제 대학에 입학하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 주제인듯 한데요, 경제 기초지식도 없어서 뉴스에서 떠드는 말은 제 입장에서는 이해도 잘 안 되고 어렵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이에 대해서 쉽게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학자금 상환제라는 제도란 대학생이 재학 중 학비 및 생활비를 정부 보증으로 은행으로부터 빌린 뒤 졸업 후 취직하면 빌린 돈을 갚는 제도를 말한다. 하면, 학자금 상환제 특징을 살펴보자.

   

하나, 은행대출 분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여기서는 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구분하자. 담보대출은 담보가 있어야 대출이 되고, 신용대출은 담보 없이도 신용만으로 대출이 된다. 해서, 학자금상환제는 담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니 신용대출인 게다.

   

둘, 신용대출은 판검사, 공무원 등 신분과 수입이 확실히 보장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서부터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미소금융 대출까지 다양하다. 허나, 담보가 없으므로 신용대출이 담보대출보다 일반적으로 대출금리가 높다. 부담금이 높은 편이다.

   

셋, 학자금 상환제는 은행이 신용대출로 인해 발생하는 높은 이자율을 낮추는 대신 대출 상품 위험을 정부가 보증하는 것이다. 님은 연대 보증인 제도를 알 것이다. 정부가 지인을 대신하여 보증을 선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일 님이 학자금 상환제로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여러 이유로 돈을 갚지 못한다. 이때 책임은 님이 아니라 정부가 지게 되어 정부가 대신 은행에게 돈을 지불하는 게다.

   

넷, 만일 영원히 취업을 하지 않으면 어찌 되는가.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 취업한 이후에야 돈을 갚는 단서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다섯, 빨리 취직해서 이자가 붙기 전에 원금을 갚고 싶다. 헌데, 자신의 의지에 반해 군대를 간다. 이 기간 동안 무이자 혜택이 없나? 현 제도는 없다. 군대를 가는 남성에게 불합리하다. 정부 보증으로 현역 입대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는 기간 동안에는 이자 면제 조건이라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여섯, 모든 대학생이 다 학자금 상환제 혜택을 받는가. 그렇지 않다. 일정 학력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대학생 취업률을 고려하여 위험을 최대한 회피하려는 정부와 은행의 조치인 게다. 현행 제도는 장학금 제도도 아닌데 고학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 역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일곱, 결국 빚을 내는 것이고, 후일 원금과 이자를 모두 되갚는 것이다. 비록 당장의 목돈 마련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따지고 보면 부담을 부모에게서 자기 자신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소 팔아 학비 마련한다 했다. 현재 상당수 부모들은 학자금을 낼 형편이 빠듯하다. 학자금 상환제를 고려할만한 가정은 어차피 학부모들이 빚을 내어 학자금을 마련한다. 고도성장기에는 뼈빠지게 일하면 부모들이 그 빚을 다 갚을 수 있었다. 허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뼈빠지게 일할 일자리도 별로 없고, 뼈빠지게 일해도 들어오는 액수도 적다. 해서, 부모들은 어차피 죽을 때까지 빚을 다 갚지 못한다. 다행히 대학에 갓 입학하는 님은 빚이 없다. 해서, 어차피 사회생활하면 빚을 질 것, 대학 입학서부터 빚을 지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사회를 학자금 상환제를 이용하지 않는 이들보다 조금 일찍 경험한다고 여기면 된다.

   

여덟, 학자금 상환제는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냉정하게 볼 때, 대학생들을 위한 제도로 보이지 않는다. 그보다는 대학교육 마피아들을 위한 제도로 보인다. 전두환 때에 졸업정원제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와 취지가 비슷한 것 같다. 대학이 돌아가야 한다. 대학에는 놀고먹는 대학교수가 많고, 역시 공기업 임직원, 판검사가 부럽지 않다는 철밥통 교직원들이 있다. 교육가라는 호칭에 걸맞지 않게 학원사업으로 장사하려는 사립대학 이사들도 부지기수다. 여러분이 대학을 가지 않으면 그들은 모두 굶어죽는다. 여러분이 대학을 갈 의사를 포기하면 강남 노량진 입시학원 억대강사들이 타고 다니는 외제차 팔아야 한다.

   

아홉, 학자금 상환제 말고 더 나은 대안은 없나. 있다. 인드라의 교육혁명 공약 12조를 참고하기 바란다. 무상교육이다. 초등학교서부터 대학까지 돈 한 푼 들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세상에서 있는 놈은 더 돈 벌고, 없는 놈은 노숙자 되는 꼬라지를 바꿔보자는 것이 근본 취지이다.

   

열, 결국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좀 더 나은 삶을 꿈꾸기 때문이다. 대학가지 않더라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가겠는가. 그렇다. 한국 대학 진학률은 지나치다. 1970년대 초반까지는 10% 안팎이던 대학진학률이 졸업정원제 이전까지 25% 정도로 증가하다 85년도에는 36%로 치솟는다. 당대 고학력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전두환 정권의 세심한 배려이다. 95년에는 51%였고, 2005년에는 82%, 오늘날에는 90%를 넘어섰다. 세계적으로 싱가포르에 이어 2위 수준이다. 이래서 오바마가 한국 교육을 칭찬한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자랑할 만한 일일까. 독일에서는 대학 진학률이 35%를 넘어가니 걱정이라고 했다. 이는 독일과 같은 나라에서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인간다운 삶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하겠다. 왜 한국은 죽기 살기로 대학을 가야하고, 또한 24시간 장사를 하고, 일을 해야 겨우 생활이 가능한 것일까. 이에 대해 인월리는 간명하게 답변한다. 국제유태자본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전략으로 한국은 일본 식민지가 되었고, 분단이 되었으며, 한국전쟁으로 참상을 겪었다. 이제 국제유태자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산다. 대학생이라면 친일매국수구언론인 한겨레 따위에 현혹됨이 없이 인월리를 읽으며 세상을 직시해야 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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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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