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인천소방/분노의역류 인드라 VS ?

2013/03/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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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인천소방/분노의역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랑 월드리포트 13/03/13-7

   

"분노의역류:

저는 75년생 **소방에 근무하는 소방대원입니다. 들어온 지는 2년이 좀 넘었습니다. 2009년초 미네르바 글에 심취하였다가 다음 아고라 슬픈한국님 글에 좀 심취하였다가 시대정신이란 동영상과 아고라 경방댓글에 인드라라는 필명이 적힌 것을 보고 검색하여 작년 8월 부터 1달 동안 인드라님의 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아래 글은 저 나름대로 이해한 것을 요약한 것으로 읽기에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1. 국유본의 역사

2. 달러-채권시스템

-양극체제와 미국일본 중심의 세계주의체제의 차이점

-보다 합법적이면서 보다 강력하게 진화된 인간세뇌기술을 기반으로 치고 나오는 제3세대 록펠러 체제

-툭하면 대규모 전쟁 일으키고 주먹구구식틱하지만 나름 통 크게 자율권도 주는 양극체제,

자기 땅내에서 생산된 이익은 자국민들끼리 나눠 먹으니 세계정세로 요동치는 물가코드가 아닌 얼마만큼 먹느냐의 고용, 비고용이 관건이었던 시절.

- 반면에 기만된 합법과 순응에 익숙하게 만든 세뇌 등으로 환율조작, 물가조작 등으로 세계가 한 몸처럼 움직여 요동치게 만들고 중간에서 이익 빨아먹는 현 제이록펠러 체제, 물가상승-부동산, 금융, 채권코드(부동산 주식 등으로 돈 벌게 만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물가를 같이 올려 중산층의 재산 축적을 무너뜨리고 평생노예로 전락하고 국유본이 원하는 정국주도의 똘마니가 되게 하려는 수작)

-전 세계 중산층을 한데 묶어 요동치게 하여 각국 정부를 압박하고 세계체제를 강화하며 다수 귀족들을 리드해 나가려는 제이록펠러, 데이빗과는 달리 폭탄을 많이 생산해서 이익을 내기보다는 신무기 개발비용을 명분으로 착취하고, 대규모전쟁 보다는 테러와 국지전을 선호하며 대중매체를 극대화하여 전 세계 중산층이 하나의 똘마니로 전락하게 하려는 데에 고도의 심리전을 주요하게 사용함)

3. 미디어 매체 등의 고도의 심리전술

- 인본주의 무너뜨림(자동차, 애완동물, 동물의 왕국 방영등)

- 근본주의(혈액형, 사주팔자, 반미코드 등)

4. IMF 이후 외국자본의 한국경제침탈 방법(경영의 투명화의 위선)

5.한국인구감량전술,

6. 중산층 소비억제와 물가상승전략에 따른 부동산, 주식, 금리, 달러캐리 시스템 등

7. 최근 글들의 경우엔 국유본의 동북아 전략 및 세계전략 등등

   

인드라님의 글을 보고 세상을 보는 눈이 정말 놀랄 정도로 달라졌습니다. 세상에 있는 위선의 가면들을 벗겨낼 수 있는 혜안을 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기당한 경우야 있겠지만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합법을 가장한 사기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합법을 가장한 사기, 위선을 저는 이중가격 정책으로 이해했습니다. 차를 싸게 파는 것 같지만 옵션을 비싸게 끼워 넣어 가격을 비싸게 부풀린 후 가격을 할인하는 방법을 예를 들어 이해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손해는 안보고 있는 생색은 다 내는 기만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시골의사가 아침마당에 나와서 한 강연을 동생추천으로 보았습니다.(2008년 12월 방영) 인드라님이 빌려주신 혜안이 아니었다면 미네르바나 슬픈한국처럼 홀딱 넘어갈 뻔 했습니다. 정말 달변이었고 국유본이 좋아하는 말을 잘 배합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건질만한 내용은 1. 한국에 제조업이 왜 필요한지 인드라님의 주장을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했다. 2. 사회는 공존해야 하는 시스템임을 주장했습니다.

   

<< 예전에 대만에서 방영한 불로장생이란 고전극에서 한나라의 여태후가 불로약과 장생약 모두를 손에 넣고 둘 다 마셨는데 결국엔 온 몸이 돌로 변했다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몸이 암에 걸리는 매카니즘도 이와 유사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늙지 않으려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되지만 장생을 하기위해선 신체의 기능을 조금씩 약화시켜야 하는데 이 둘을 동시에 했으니 모순이 된 것입니다. 또한 술, 담배, 진통제, 항생제 등을 남용하면 혈관이 딱딱해져 고혈압이 빨리 오고 신장이 같이 망가집니다. >>

   

돈이란 것이 한곳에 대량으로 집중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제조업이 중산층을 살찌우지만 금융 중심에서는 돈의 순환을 왜곡하여 중산층을 무너뜨리고 국유본과 매국노상류층만 독식하는 식민지배체제가 강화된다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전두환 정권 이후로는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유난히 강조하고 공무원 시험에 수학 등을 빼는 등 (물론 수학도 너무 깊이 들어가면 인본주의를 무너뜨리는 데 사용되는 것임을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의 기억이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으면 설사 인드라님이 주신 혜안으로 위선의 가면을 인지한다고 해도 결국엔 순응에 익숙하도록 세뇌되어 양쪽이 동시에 타들어가는 실천이 반드시 수반되어야만 위선의 가면을 깨트려버릴 수 있는데 대중들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 옛날 모세가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며 이집트를 탈출했으나 타락한 대중의 정신을 걸러내기 위해 40년간 모래 속에서 헤매면서 세대교체를 한 고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저 역시 중독이 심한 것 같은데 제거 대상이 되어야 한다면 스스로 없앨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네이버 및 다음의 초기화면에 나오는 짧은 글들이 모두 고도의 심리세뇌전술의 일환임을 깨닫게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1. TV, 영화, 음악 등이 갖고 있는 문제는 이것이 모두 양방향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주입이라는데 있습니다. 이것들을 바라보면 우리 뇌는 뇌세포간 원활한 신경전달이 왜곡되어 진통제, 마취제와 동일한 효과를 준다고 들은 바 있습니다.

   

2 이러한 미디어 들이 쏟아내는 조작된 한국 언어들이 바이러스처럼 두뇌 속에 파고들고 사회에 유포되면서 서로가 서로를 전염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인본주의와 근본주의, 인구감소책 등을 위해 중산층, 가족간, 세대간 불신과 불만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개그콘서트, 한류드라마, 9시뉴스,K-POP 모두 똑같습니다.

   

3. 이들 매체는 한결같이 언어를 집중적으로 고도로 섬세하게 사용하여 언어에 대한 민감성을 계속적으로 높이게 만드는데 이러면 안 되는 것이 언어와 그에 수반된 인간의 의지 등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 중의 일부일 뿐인데 이러한 여러 요소들이 공존하여 한데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이 중 어느 한 곳 특히 언어, 의지, 심리를 강조하면 삶이라는 거대한 공존하는 유기체가 왜곡되어지고 자체 모순에 빠지며 결정적으로 국유본의 먹잇감이 되고 국유본에 들고일어나야 하는데 순응만 하는 나약한, 서로를 불신하는 파편화된 오합지졸들로 변하여 3대가 거지가 되는 것을 눈뜨고 쳐다보기만 하는 무서운 종국적 결과에 이르리라 심히 우려되며 이것이 저들이 기도하는 바라고 생각하니 소름과 분노가 치밉니다.

   

->육체와 정신간의 신경전달의 왜곡이 근본적 문제이며 또한 주입, 조작된 고정관념 등으로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 언어는 고도로 추상적인 뇌 작용으로 에너지를 엄청나게 과격하게 소모합니다. 특히나 추상적인 언어일수록 더더욱 극심해집니다. 아마 줄잡아도 10배 100배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두엽에는 신경전달이 차단, 중지하는 능력이 일반 뇌세포의 1/1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폭발적인 쾌락을 느낄 수도 있지만 과도한 에너지 소모의 원흉이기도 합니다. 한번 뇌가 불붙으면 통제가 안 되는 약점이 있지만 제트엔진처럼 자동차와 같은 평범한 뇌세포들이 할 수 없는 하늘을 나는 기적을 만들 능력 또한 있는 양날의 칼입니다.

   

-> 이조차 반인본주의의 국유본 찌라시들의 연구성과이며 뇌 속의 신경전달 대부분이 노이즈이기 때문에 확대 해석은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는 바대로 뇌가 세뇌가 될지는 미지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한 이중가격정책과 같은 위선을 본 따서 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이중방어막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합니다.

   

1. 국가차원 이중방어막/ 이중국적, 중국여자와 결혼하고 자녀 국적은 모두 중국국적으로 한다.

   

2. 주식, 부동산 이중 방어막/ 미리 쌀 때 5년 전 10년 전에 샀어야만 했다. 저희 집은 주공이 토지수용으로 강제수용예정입니다.

   

3. 직장 이중 방어막/ 10년 전 미리 들어와서 같은 일하면서도 월급 2배 받고 인맥 등으로 똑같은 실수를 해도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욕먹고 잘리고 등을 피해야만 했었다.

   

4. 물품 구매, 서비스/ 아는 사람 친척들을 통해 가격 바가지 등을 극복해야 한다. 중국에 한 달에 한번 가서 생필품, 식료품 구매해 가지고 온다.

   

5. 자녀 교육 이중 방어막 /지나친 입시교육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진정으로 자녀의 생존권을 지키는 길을 모색해야한다. 중국 학교에 보낸다. 저는 5~7년 후 중국으로 이민 갈 생각에 있습니다. 중국환율이 1위안 당 140원 밑으로 떨어지면 모든 돈을 중국 돈으로 바꿀 생각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환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상해 2번 베이징을 4번 방문한바 음식의 질도 좋고 옷감의 질도 좋고 국유본이 올린 환율과 매국노들이 인구감소와 부동산폭등 등의 방법으로 끌어들인 달러캐리 등으로 환율이 중국보다 높을 때 환치기해서 중국으로 이주할 계획에 있습니다. 제가 36살에 장가를 가고 중국으로 이민 가서 저와 돌아가신 아버지의 피 같은 재산을 지키고 자녀를 양육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언제쯤 중국 돈으로 모두 바꿔야 하는지 어리석은 질문을 끝으로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저의 부족하고 난해한 글을 읽어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 글 읽으시기도 힘든데 괜히 글을 보낸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직접 만나서 토론하고 말하고 싶은데 글로 쓰자니 많이 부족합니다. 제 글이 조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소방관하면 요즘 분들은 영화 '해운대'의 소방관을 떠올리겠지만, 인드라는 영화 '분노의 역류'가 떠오른다. 정리를 잘 하셨다. 제이 록펠러는 우리에게 좀비를 강요하고 있다. 그저 갑자기 어디선가 괴성을 지르면서 피를 원하고 있도록 인간을 좀비로 만들어가고 있다. 해서, 누가 적인지도 알 수 없고, 단결도 어렵다.

   

국유본은 이중가격정책이다, 라는 것은 훌륭한 통찰이다. 만 원짜리를 이만 원으로 둔갑시킨 뒤 세일 50%하는 고객감동 수법인 게다~! 다른 말로 병주고 약주기. 건강한 사람 아프게 했다가 돈이 들어서 그렇지 멀쩡하게 회복시키니 얼마나 고마운가^^!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언어의 주술적인 속성을 유념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두뇌는 청소년이 되기 전까지 자라난다. 이 과정에서 신경회로망이 가는 길만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어디든 미지의 길이었지만, 반복해서 가는 길은 그만큼 통로도 넓고, 어디로든 연결이 된다. 반면 한두 번 가다 가지 않은 길은 시간이 흐르면 길이 막힌다는 게다. 이렇게 해서 굳어진 두뇌를 청년기 이후로 바꾼다는 것은 굉장한 수련이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허나, 급격히 바꿀 것이 아니고 천천히 바꾸고자 한다면 독서가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다. 평생 공부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그처럼 두뇌를 끝없이 활성화시키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막혔던 길마저도 만나게 되어 사통팔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대안을 중국 이민으로 삼은 점이 독특하며, 재미있다. 토지 강제수용은 안타까운 일이다. 다만, 생필품을 사기 위해 중국을 다녀온다는 것은 납득이 안 간다. 그 아무리 중국 물가가 싸더라도 교통비가 더 나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보따리 장수라면 이해가 가지만 말이다. 향후 원화는 달러 대비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시 말해 원화는 지금이 가장 싸고, 연말에는 가장 비싸다는 게다. 하고, 위안화는 절상되는 것이 수순이지만, 중국 당국이 정책적으로 막고 있어 전망이 불투명하다. 허나, 이와 상관없이 지난 시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는 이상 개인이 소액으로 환치기해봐야 큰 돈을 벌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도 붉은악마로서 축구 응원을 하러 상하이에 간 적이 있다. 그때 중국 인민의 거대한 행렬을 보고 인해전술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던 기억이 난다. 중국은 기회의 땅이다. 고위험, 고수익이다. 진취적인 사람이라면 도전할만하다. 허나, 인드라는 음식에 매우 민감하다. 기름진 중국음식이 영 입맛에 맞지 않는다. 중국에 있었던 내내 밥을 거의 먹지 못했다. 이처럼 사람마다 체질이 있으니 자신의 체질에 맞는 땅이 있다면 마땅히 그곳으로 이주해서 재미나게 살 자유가 있다. 인드라는 세계를 다 돌아다니고 싶었으나 여건이 안 되어 몇 곳만 다녀왔다. 그중에 유럽이 인드라 체질에 참 잘 맞는 지역이었다. 그곳에서 살고 싶었다. 허나, 그래도 대한민국만 못했다. 유럽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한국이 더 좋다. 국제적인 촌놈. 이것이 인드라 정체성이다. 해서, 인드라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를 늘 생각한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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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네오콘부시로스차일드 빌더버그파(귀족파)

  

뉴라이트카터레이건 데이비드록펠러파 (황제파)

  

CGI클린턴오바마 제이록펠러파(황태자파)

  

  

국 내

해 외

국 내

해 외

국 내

해 외

은행,금융회사

신한은행,외환은행,SC제일은행,미소금융,솔로몬저축은행,라이나생명,푸르덴셜,동부화재,도이치증권,삼성증권,미래에셋,알리안츠,동양종금,토마토저축은행,

JP모건(제이미다이먼),BNP파리바,론스타,HSBC,UBS,바클레이즈,스탠다드차타드,피델리티,노무라증권,소시에떼제네랄,로스차일드은행,도이체방크,BOA메릴린치,웰스파고,ABN암로,무디스

국민은행,산업은행(국내투자안함,실업자양산),우리은행,하나은행,현대해상

JP모건체이스(체이스맨해튼),모건스탠리,시티은행,RBS(영국),CS,블랙록,산탄데르,S&P,세계은행

   

골드만삭스

기업

삼성그룹,현대그룹,쌍용자동차,GM대우,적십자사,다음,야후,구글,효성그룹,대한항공,금호아시아나,CJ엔터테인먼트,제주삼다수,고려제약(화벤),이랜드,러시앤캐시,엔씨소프트,골프존,광동제약,한국마사회,애경그룹,롯데그룹,세브란스병원,신세계그룹,팬텍,토토디스크,한라그룹,신원그룹,스타벅스,카페베네,이마트,BuyTheWay,빕스,파리바게트,뚜레주르,아모레퍼시픽,김밥천국,한화,한라건설,메리츠화재,영풍문고,시사영어사,웅진코웨이,에쓰오일,재능교육,메가스터디,삼양라면,농심,굽네치킨,대상그룹,서울우유,

하얏트호텔,에어버스,지멘스,네슬레,아마존닷컴,코카콜라,아디다스,이튼스쿨,GE,피어슨그룹,유니레버,폭스바겐,아우디,도요다,혼다,닛산,모토롤라,미쓰이그룹,델컴퓨터,IBM,인텔,Bayer,BASF,DHL,다비노프,소프트뱅크(손정의),노키아,HTC,H&M,까르푸,HP,로열더치쉘,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그룹,네이버,SK,포스코,풀무원,P&G,공항철도,

나이키,뉴밸런스,MS,디즈니,애플,카길,글렌코어,비톨,워커힐호텔,미쓰비시그룹,액슨모빌

유한킴벌리,월마트

푸마,페이스북

주력산업

비행기,자동차,금은다이아몬드,할리오토바이,와인,맥주,아이스크림,자장면,커피,제과제빵,포커,체스,요가,우라늄,광산,고속철도,경주마,카지노,요트,공항,면세점,호텔,마약(비타민,자일리톨),양주,담배,심폐소생,애완견,점성술사주,장기매매,화장품,놀이동산,수상레저,초콜렛,한자능력시험,TOEIC,창업,태교,총기보유수렵,극지체험,무선조종비행기,야동,웹하드,여행자수표,신용카드,패밀리레스토랑,찜질방,IT산업,구글스마트폰,무기상,앰뷸런스,원격의료,포르노잡지,대부업,온라인게임,스크린골프,비타민음료,상조보험,방위산업,월드컵축구,신도시개발,한방병원,F1대회,암벽등반,결혼중계,국제결혼,인신매매,성매매,외국인근로자,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모기지,로또연금복권,국내및해외관광,교도소민영화,박물관,펀드,입시학원,대리운전,

  

곡물,미용산업,생활용품,도심재개발

  

알루미늄선물,석유선물,문화재복원

  

스포츠,문화,연예인,종교

소녀시대,김장훈,싸이,강호동,유세윤,유재석,이혁재,유승준,박명수,박지성,오인혜(오세훈),백지영,송혜교,송지효(삼성),고아라,고현정(고건),최진실,이영자,이영애,소지섭,이승기,장혁,오지호,전지현,차태현,박중훈,지수원,이선균,설경구,손예진,채정안,엄정화,공유,최강희,은지원,지상렬,김연아,박태환,이민호,조여정,에바그린,맥가이버,나폴레옹,야생동물다큐,스파르타커스,서유기,X제펜

레슬링,복싱,수영,조깅마라톤,태권도,폴로,스쿼시,아이스하키

네오콘 가톨릭,네오콘 기독교,불교

연세대,성균관대,인하대,인천대,어린이도서관,영어마을,홍대클럽,난지공원,뉴에이지음악,007제임스본드,장끌로드반담,장르노

고려대,골프,테니스,뉴라이트 가톨릭,원더걸스,박진영,백청강,홍수현,신민아,

시대정신,초끈이론,미야쟈키하야오,쿠로사와아키라,스티븐스필버그,

스탠포드대,양현석,타블로,

   

언론방송사

조선일보,한겨레,WSJ(머독),SBS(예능),EBS,이데일리,엘르잡지,마리에끌레르,헤리티지채널,아리랑tv,

로이터통신,BBC,채널에이,FT,이코노미스트,리베라시옹,폭스tv,

중앙일보,매일경제,레이디경향,SBS(보도),MBC

WP(워싱턴포스트),르피가로,르몽드,

   

*신문기자로 일하다 변호사 입문(국유본 관계자 엘리트코스,정몽준 총독 자녀 추천)

뉴욕타임즈

주요정치사업

우민화교육(우뇌우월형),사교육,동성애,애인대행,명예훼손,로스쿨,노조운동(1973년이전),한중일해저터널,새만금세종시개발,의료민영화,영리병원,동북공정,독도남사군도분쟁,소말리아해적,평창올림픽,EMP탄,우체국민영화,좌우이념구도,2차대전,미소냉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

*세계정부의 아이콘 레인보우(여러가지 색이 합쳐지면 결국 백색빛이 됨)

  

68혁명,신자유주의,제3세계 경제개발,선진국국민 경제기득권 박탈,자영업자감축,한강르네상스,경인운하,4대강사업,근본주의/지역주의구도,

  

서브프라임모기지,리먼사태,유럽재정위기,월가점령시위,녹색성장,한반도통일,사이버방위사령부

  

주요정치인 및 관계인

김대중,박근혜,고건,김형욱,박정희,이승만,이회창,나경원,백선엽,지청천,지용택,송영선,

   

   

*선물옵션을 통한 정치자금공급

부시,후진타오,등소평,모택동,스탈린,김일성,장개석,대립,푸틴,다이애나비,헨리키신저,아이젠하워,호치민,스탈린,간디,닉슨,부시,히틀러,차베스,맥아더,영국여왕,네덜란드여왕,스웨덴벨기에왕가,일왕,사우디왕가,

정몽준,김지태,노무현,이명박,정세균,박지원,박원순,손학규,안철수,정동영,손석희,이정희,김종훈,백태웅,박경애,서대숙,한나라당,민주당,민노당,이후락,김재규,

카터,레이건,브레진스키,조지소로스,노엄촘스키,페일린,시진핑,장쩌민

문국현,유시민,김두관

오바마,클린턴,힐러리,반기문,사르코지,메르켈,

   

국가 (정부)

   

이스라엘,그리스,신장,스웨덴,베네수엘라,러시아,시에라리온,남아공,영국,프랑스,몽골,벨기에,노르웨이,중국,텍사스주,인천강원제주,태국,베트남,두바이

기상청,여성가족부,농림수산부,지방법원

브라질,한국,독일,일본,레바논,멕시코,쿠바,칠레,필리핀

검찰청,대법원

리비아,이집트,케냐,아칸소주

   

   

*국유본 관계자

신문방송기자, 아나운서,연예인,변호사,정치인,은행가,시민단체,노조운동가(공통사항:세뇌심리전의 달인,국유본 라인 감각)

*가신그룹(국유본 관계자 친목단체, 다른 라인에도 이쁨 받으려고 자기들끼리 정보교류)

ex) 뉴라이트 + 제이파 = 평화재단,

뉴라이트 나경원이 네오콘부시파 박근혜의 지원을 받으려고 네오콘부시파 유정현을 만남.

나경원등 국회의원 3명과 시민단체위원이 삼성그룹이 소방재난영화를 제작하자 자기 지역구 소방서를 깜짝 방문함. 네오콘부시파 삼성과 친해지려는 의도.

*프랑스68혁명

국유본 황제중심 체제를 무너뜨리고 지금현재 국유본 귀족들의 세상을 만든 대사건,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가 귀족들의 추대로 황제가 되어 황권이 미약함. 이에 제이 록펠러 황태자는 최근 월가시위등으로 무너진 황권을 다시세우려 노력하고 있음. 전직 황족인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은 국유본 귀족들과 불편한 동거를 하면서 기회를 엿보는 중으로 생각됨.

   

인드라 :

재미있는 시도이며,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인드라도 도표를 만드려고 준비중이었다. 비단 인드라 뿐만 아닐 것이다. 다만, 여기에는 아직 많은 분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아는 분야에서는 정확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분야에서는 부정확할 수 있다. 집단 지성이 필요하다면 이런 대목일 것이다.

   

해서, 앞으로 이러한 도표들을 많이 만들어서 발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러다 보면, 서로 공통분모가 나타나고, 나름 객관적인 도표를 작성하지 않을까 싶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몇 가지 달리 생각하는 대목을 말씀드린다.

   

하나, 인드라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뉴라이트 게열이라고 보고 있다. 현대 계열사 중 노비네파는 현대그룹뿐이라고 보고 있다. 인천소방님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을 노비네파로 보는 이유가 궁금하다. 월마트 같은 곳이 골드만파가 아니겠나 보고 있다.  산탄데르는 뉴라이트에 많이 경도한 상황으로 본다. 더 많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리라 본다.

   

둘, 이회창은 노비네파이다. 이정희는 골드만파가 아니다. 인맥상 뉴라이트와 가까운 편인데, 정동영 쪽과 가까워서 그런 판단을 했는지 모르나,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뉴라이트 정동영 노선이라는 것만 고려하면 뉴라이트이다. 한국 주요정당은 모두 뉴라이트가 장악하고 있다. 한나라당, 쪽발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모두 말이다. 최근 자유선진당에서 내분이 일어났는데, 이 역시도 이회창이 노비네파인 반면 새로운 주류세력이 뉴라이트여서 혼선이 있는 것으로 본다. 오세훈도 뉴라이트이다. 전반적으로 인천소방님이 노비네파에 관심이 많아 뉴라이트파와 골드만파 정보에는 미진한 면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최근에 형성된 분파이기도 하니 인천소방님만 문제삼을 일이 아니다. 인드라 역시도 많이 정보가 부족하다. 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생산적인 논의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북한 정권을 고려하면, 김일성은 박정희처럼 빅터 로스차일드파인 반면, 김정일은 노비네파인데, 최근 뒈지지 않기 위해 뉴라이트에 아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연예인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잘 모른다. 다만, 아이돌 기획사 정도는 분간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이수만은 노비네, 박진영은 뉴라이트, 양현석은 골드만이다. 타블로가 양현석 기획사에 들어갔으니 골드만파이다. 스탠퍼드대학이 뉴라이트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골드만파 대학이라고 잠정적으로 본다. 아울러 이영애는 노비네파이고, 신민아는 뉴라이트가 확실한 것으로 본다.

   

SBS는 뉴라이트이다. 쪽발 MBC는 노비네파였는데, 쪽발 놈현 정권 이후로 뉴라이트로 바뀌었다. 쪽발 한걸레가 노비네파인 반면 쪽발경향은 뉴라이트이다. 프랑스 언론 중 르 피가로나 르 몽드 모두 뉴라이트이다. 반면 리베라시옹은 노비네파이다.

   

셋, 한국 기독교 주요 계파인 장로교가 모두 노비네파라고 볼 수 없다. 그렇다면, 뉴라이트 이명박이 개신교도인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가톨릭처럼 뉴라이트 개신교가 있고, 노비네파 개신교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미국 경우 남부 침례교가 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넷, 특정 국가나 지역이 뉴라이트이냐, 노비네파이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다. 가령 한국은 노비네파와 뉴라이트파가 교대로 정권을 잡은 셈인데, 이 경우 대한민국은 어떤 국가로 자리매김을 할 것인가. 이명박 현 대통령이 뉴라이트파라고 해서 대한민국을 뉴라이트 국가로 확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다섯, 시중은행만 고려하자. 국민과 산은, 우리은행은 정권따라 바뀌는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쪽발 놈현 때부터 작업을 해온 데다 유럽계 자금이 급격히 빠지는 추세에서는 뉴라이트 은행으로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 즉, 차기 정부가 누가 되든 사람만 바뀔 뿐, 뉴라이트 은행일 가능성이 크다. 가령 최근에도 우리은행은 뉴라이트 RBS와 커버드 본드 협약을 맺었다.

   

론스타,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이 확실한 노비네파이다. 문제는 하나은행이다. 김승유 하나회장은 뉴라이트파에 가까운 인물이나 이번 외환은행 인수에 참여하면서부터 HSBC(론스타의 뒷배경임)와 유착관계를 이루고 있다. 해서, 인드라는 아직까지 하나은행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뉴라이트였는데, 근래 노비네파가 된 것이 왜인가. 외환은행 인수 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때문인가. 바로 그렇다면, 예서, 논란 여지가 있는 셈이다. 특정 분파에서 다른 분파로 말을 갈아탈 수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산탄데르 은행과 하나은행의 행보는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할 수 있다. 이는 국유본 조직 구조상 매우 중요한 이슈일 수 있다. 즉, 분파를 자유로이 선택한다는 것과 한번 정한 분파는 바꾸지 못한다는 것 사이에는 인드라 조직론적 관점에서는 하늘과 땅라고 본다."

선물옵션, 스탠퍼드와 이우귀족학교, 국민대, 모건스탠리, 국유본 계보 국유본론 2011 

2011/10/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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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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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세이버스 : WBC 인드라 VS ?

2013/03/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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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세이버스 : WBC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6

   

"세이버스:

스포츠가 대중의 눈을 가리기위해 존재한다니.... 정말 무섭군요. 담아갑니다.

   

INDRA:

세이버스님 글 감사드린다. 근래 정몽준 관련 소식이 흥미를 끈다. 국제유태자본의 인물은 기득권을 지키는 방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기존의 권력에 도전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general/2009/0326/20090326101020300000000_6778777916.html

   

스포츠에 관해 이야기하였으니 근래 WBC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야겠다. 인식론적인 관점에서는 WBC를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실천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래서? 라는 질문이 나온다. 세뇌를 당했다? 하지만, 세상이 살기 너무 힘들어 알면서도 자진해서 세뇌당하고 싶은 이들도 꽤 많은 것이다. 잠시라도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싶고, 자신감을 키우고 싶기 때문인 게다. 반드시 도피라고 볼 수만도 없는 것이다. 호연지기를 키우기 위해 새벽에 산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등산 스포츠 이데올로기에 세뇌를 당했다고 볼 수가 있으며, 도피라고 볼 수가 있겠는가. 인드라는 이를 혈액형과 비교하고는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현명했다. 지난 미국 쇠고기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참신 그 자체였다. 아이돌 스타들을 추종하는 십대들 팬클럽에서 '사랑해요, 우리들의 우상, XXX.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서 미친다고 해요. 관심을 가져주세요.'이런 식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다. 한국 좌파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홍보 방식.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캠프가 했던 방식. 이 방식은 굉장히 고급스럽다. 만일 차기에도 누군가 대통령이 될까 궁금하다면, 홍보 방식만 유심히 보면 된다. 그간의 광고와 차별화되는 양상이 나타나는데, 한국인의 작품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 기획을 통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하나는 이명박 정부를 불신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다함께를 집중적으로 성토해서 좌파를 소외시켰다는 점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1960년대에 행했던 반문화 세대론 방식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이를 통해 드골을 퇴진시킬 수 있었고, 다른 한편 십대들을 마약에 취하게 해서 좌파와 노조에 대한 무관심을 촉진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일거양득인 게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행한 월드컵 기획은? 인드라가 추정한 것은 다음과 같다. 615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파 김대중 정권 지지율이 매우 낮아 총선에서 참패한다. 해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정권은 한나라당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서 벌린 일이 몇 가지가 있어서 정권교체는 이명박에서 이루어져야 했다. 방안은? 월드컵이다. 월드컵에 즈음하여 갑자기 언론이'붉은악마'를 주목했다. 이전까지 붉은악마는 비주류였다. 언론이 붉은악마는 자신들이 키운 것이나 진배없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실은 국제유태자본이 붉은악마를 주류로 올려놓았다. 이전까지 붉은악마 기획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었다. 인드라가 붉은악마 초기멤버였기에 붉은악마를 주도하던 이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는 것은 열정이었지, 두뇌가 아니었다. 그러던 붉은악마가 어느 순간 '꿈은 이루어진다'와 같은 놀라운 기법을 드러낸다. 세계를 놀랜 것이다. 이것은 한국인의 작품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작품이다. 이것이 축구팬 인드라의 생각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을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대중을 월드컵과 붉은악마로 유도한 뒤에, 이인제와의 경선쇼로 노무현을 부각시키고, 이 둘의 극적인 결합과 분열로 노무현을 당선시킨다. 막판 분열은 직전 여론조사에서 이삼십대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젊은 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실제로 이로 인해 지난 대선에서 젊은 층의 투표 성향이 다른 선거와 다른 양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때 민족해방파도 세련되었다. 그들은 재빨리 한반도기를 들고 나와 필승 코리아와 함께 통일 조국을 노래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다. 재치가 있다. 대중운동은 이렇게 해야 한다. 혈액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비웃기보다 왜 그들이 혈액형에 빠져있을까 수평적인 시선으로 함께 어깨동무하고 고민하는 태도야말로 실천적인 게다. 위에서 내려다보며, 넌 세뇌되고 있는 게야, 라고 백날 말해봐야 소용이 없다. 아마 이런 답변이 당장 나올 것이다. "그래, 나 세뇌 당했다. 하지만 너처럼 아무 일도 안 하면서 남 하는 일 빈정대기나 한다면, 너같은 자들을 망하게 하기 위해 자진해서 세뇌당하고 싶다."

   

다른 한편 박노자와 같은 경우, 월드컵과 붉은악마를 비난했다. 이를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노무현을 위한 세팅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삼각위원회 회원 정몽준을 견제하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우파 역시 적극 호응했다. 국제유태자본이 안심시킨 탓일 게다. 그런다고 대선 결과가 달라지겠는가. 설령 달라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김대중적인 정권이 한 번 더 하는 것이 지배계급에 유리함을 설득했을 것이다. 1960년대 반문화는 언뜻 보면 좌파적이지만, 오히려 좌파를 죽이는데 효과적이다. 붉은악마 운동은 좌파나 노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약화시킬 것이다. 이때 지만원만 붉은악마는 악마의 자식이라고 운운했다. 절반은 맞다. 국제유태자본의 작품이니까.

   

정리하면, 한국 정치세력 모두가 윈윈(WIN-WIN)을 했던 것이 월드컵이었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맡았던 것이다. 인드라 역시 인드라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인드라는 한국 월드컵에 긍정적이다. 월드컵을 통해 베이비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었고, 잠시라도 경제 사정이 호전이 되었다. 노무현 정권 탄생도 비록 지금에 와서 역대 최악의 정권이라 할 수 있지만, 당대의 입장에서는 최선일 수 있었다.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다. 인드라가 비록 대선 때 이명박 집권을 강경하게 반대하고, 비판했지만, 당대의 입장에서 이명박이 최선일 수 있었다. 위기의 시대이므로 덕을 갖춘 자보다 능력이 있는 자가 지도자로서 적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제유태자본은 대중에게 꿈을 선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해서, 이 도도한 흐름을 김정일도 승인할 수밖에 없어 대신 다른 행사를 개최했던 것이다. 서해교전도 월드컵 끝 무렵에 한 것이다. 인드라는 서해교전이 김정일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으로 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공위성쇼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제어하고 있다. 일단 인드라와 같은 변수가 있지만, 한국 정부의 PSI 참가를 공론화시킬 수 있었다. 남은 것은 김정일에게 주는 개평인데, 이 문제도 국제유태자본이 알아서 한국 정부에 지시할 것이다.

   

WBC도 마찬가지다. 드라마라고 여기면 된다. 프로레슬링보다는 좀 더 리얼하다고 보면 된다. 즐겁게 보면 된다. 무엇이 문제인가. 다만, WBC에서 준우승했다고 열불을 낼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2등한 의미를 잘 새겨야 한다. 우승보다 준우승이 낫다. WBC 룰 등으로 내심 비판적인 이들이 많다. 비판한다면 인드라야말로 WBC에 대해 수십 가지로 비판할 수 있다. 스포츠 평론가로 다른 이들과 함께 기획서를 낸 적도 있다. 중요한 것은 비판이 아니다. 비판을 왜 하는가이다. 실천론이다. 해서, 이런 때에 우승하는 것은 준우승하는 것만도 못하다. 오히려 2등 정도를 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적인 이득인 게다. 일등보다 나은 이등이다.

   

SF에 관심이 있는지 몰랐다. 인드라는 어릴 적에 SF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직지SF프로젝트라고 있다.

   

http://paedros.byus.net/sfjikji/link/index.html

   

아이디어 회관 60권짜리를 온라인상으로 구현했다. 인드라는 초등학교 시절 딱따구리그레이트북스와 함께 아이디어회관 전집을 애독했다. 기억이 남는 작품은 불사판매주식회사, 추락한 달, 지구의 마지막 날, 동위원소 인간 등이다.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채지충의 만화중국고전전집 55권과 함께 아이디어 회관 전집을 읽게 한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존 콜먼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은 SF 분야 역시 장악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SF를 통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에 순응적인 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니 그들의 치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사실 SF 문학계를 비롯한 추리문학계, 무협문학계, 판타지문학계, 성인소설계 등은 국내에서만큼은 문단의 비주류로서 푸대접을 받아왔으며, 지금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반면 영미권에서는 이 분야에서 쟁쟁한 작가들을 배출하여 국내 작가들에게는 그 풍토에 대해 선망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분야, 즉 웰즈의 우주전쟁이나 타임머신, 투명인간, 그리고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 냉정하게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웰즈와 헉슬리의 아이디어를 산 셈이다. 마찬가지로 국제유태자본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인드라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현실화시킬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진정 강한 이유이다.

   

해서, SF에 관심이 시들 이유는 없다. 좀 더 바란다면, 일본 정도만큼 SF나 추리소설에,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하지만 한국 시민을 탓하지 않겠다. 각박한 까닭은 한국민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 때문이기에. 그럼에도 실천론적으로는 자신에게서 찾아가는 그런 노력이 요청된다. 겸손해야 한다. 세상에 감사해야 한다. 미래의 세상을, 미래의 규칙을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당장 강한 이유는 금융이지만, 그들이 지속적으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정보이며,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기획이었기 때문이다.

   

스포츠나 SF 등에 무관심할 필요는 없다.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인드라가 권하는 방식은 양립이다. 양쪽을 모두 취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오가는 것이다. 해서, 이 방식대로 하려면 어느 한 쪽에 매몰되지 않고, 균형적인 태도가 요구된다. 음모론도 마찬가지다. 화폐전쟁이나 시대정신 동영상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 안 읽는 것보다 관련 책을 다 읽는 것이 좋다. 다만 음모론도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세이버스:

국제유태자본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세계의 노예화를 책략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라 믿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3638

   

   

   

"세이버스:

세계단일정부를 만들기 위한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는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과 마찬가지군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잘 짜여진 한 편의 각본이라는 데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그 각본이란 실체를 은폐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실체란 무엇인가. 지난 일 년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만일 한 편의 각본이라면 지난 일 년 동안 일어난 일은 하나도 없었던 셈이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남아 있는 과제란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대들은 그저 가상세계를 즐겼을 뿐이다. 실제로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의 인간처럼 저들에게 생체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었을 뿐인 것이다.

   

그 가운데에 미네르바는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상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안된 적응 프로그램 중의 팔등신 미녀와 같다고나 할까. 눈에 확 뜨이게 프로그램화되었기에 쳐다보았던 것뿐이다.

   

그렇다면 저들은 왜 미네르바 소동을 만들었던 것일까. 아직 사이버 마약이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지 않을 탓일 게다. 연예계 뉴스만으로는, 스포츠 소식만으로는 대중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다. 게임은 갈수록 위력적이지만, 영화 엑시스텐즈(existenz) 정도의 몰입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1960년대 반문화를 유포시킨 이후 확인된 것은 인간은 저항보다는 욕망에 이끌린다는 점이다. 피곤하게 저항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즐기다가 선종(善終)하고 싶은 게다. 해서, 지금은 과도기 국면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바쁘다. 911프로그램, 조승희 프로그램, 미네르바 프로그램... 게임하는 인간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국제유태자본에게 박수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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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하늘천 : 엘리어트 파동 인드라 VS ?

2013/03/13 08: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250316

   

   

   

인드라 VS 하늘천 : 엘리어트 파동

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5

   

"코스피 지수 1020 이하 무조건 매수 후 지속 보유하다 목표가 도달할 때 매도, 악재는 매수 기회, 공포 심리 강요를 극복할 때 부자의 지름길, 외인 이십일선 매수 업종은 은행, 증권, 건설, 생명공학 테마주. 경기 회복하면 금융주와 건설주가 먼저 날아감. 자통법 실시 이후 은행, 증권주가 테마주 형성 가능성 농후. 연말까지 외인 공매도 분량 손실 없이 환매수해서 배당 수익 노리려면 현행 환율 급전직하보다는 계단식 하향 필요. 한국은 내년부터 사실상 선진국 시장. 올해와 같은 변동성으로 인한 높은 수익률 보장 없음. 프로그램 매도 때마다 늘어나는 비차익 매수를 눈여겨 볼 것. 한국 증시는 세계가 뭐라 해도 1,000과 1,400 사이의 박스권 구간. 오늘 관전 포인트. 12월물 선물 시장. 매매 중지하고, 신경 안 써도 되는 시장? 옵션 시장. 약 오르니? 국제유태자본?

   

질문을 주실 때, 인드라 블로그 검색창에서 자신이 궁금한 문제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하신 뒤에 질문을 주시면 좋을 듯싶다. 그래야 반복을 피할 수 있고, 좀 더 진화된 질문과 답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아울러 삼일마다 글을 쓸 예정이므로 앞으로는 삼일 후 오전 질문까지만 답변드릴 것이다. 예로 다음 글은 5일 오전 12시까지의 질문까지만 대상으로 답변 드리도록 할 것이다. 밤새워서 하는 글쓰기인데 글쓰기 직전에 들어오는 질문 소화해내려면 작업이 간단치 않다^^! 마치 내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청탁받은 모차르트가 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정도다. 

   

하늘천:

인드라님 글 감사드립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009년도 경제보고서에서 환율 1040원 예상 유가 50달러 이하 전망 하였는데 얼마 전 환율전망을 1475원으로 대폭 인상하였습니다. 환율 추이를 보면 조정하는가 싶더니 다시 상승중입니다. 국제유태자본 세력이 작전을 다시 변경한 것인가요? 한중일 통화스왑 등으로 환율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 하는데.... 뭔가 불안한 모습입니다. 주식시장 역시 전저점을 깰 수도 있다고 보는데..... 국제유태자본 내분중이라고 하셨는데.. 불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삼성경제연구소가 급작스럽게 환율 예상치를 변경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눈치를 본 것이 틀림없다고 여겨도 된다. 더 나아가 인드라 글쓰기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 여겨도 무방하다. 과장이 아니다. 내 글쓰기는 주목받고 있다. 다만 언론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나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예전에도 이랬으니까.

   

상황이 달라질 것은 없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민간경제연구소다. 연구소의 궁극적 목표는 삼성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측 잘 한다고 잘 난 척할 필요가 없다. 때로는 바보가 되어야 한다. 예상할 때마다 어긋나는 하수가 되어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이 그런 시기다. 국제유태자본이 시퍼런 도끼눈으로 한국 증시를 응시하고 있는데, 예서 똘똘이 스머프처럼 놀면 삼성의 앞날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이다. 해서, 예상치 급히 수정할 수밖에 없다. 이때 등장하는 예상치는 시장가다^^!

   

그러나 삼성경제연구소나 국제유태자본이나 특히 1500원이라는 내 말에 자극을 받아서 환율 예상치 1100원에서 1300원으로 상향시킨 골드만삭스나 알 것은 안다. 국제유태자본은 나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환율 1050~1150원 사이가 빅맥 지수, 구매력평가 지수로 볼 때 적정 환율이라는 것을 말이다. 알면서도 속아줄 때가 있다. 지금이 그렇다^^! 속아줄 터이니, 걱정 말고 단계적으로 거품을 빼기를 바란다.

   

전저점을 깬다면 빅뉴스다. 사돈의 팔촌을 다 불러 예금, 적금 깨서 주식 투자하라고 권해야 한다. 매수 시점이다. 현 환율과 현 주가에서 은행, 증권, 건설, 생명공학주로 투자해서 묻어두면 최소한 더블이고, 때로는 세 배까지 기대할 수 있다. 위기는 기회다!!! 잊지 마라. 대중과 반대의 길을 가라. 주식시장에서는 공포를 이겨야 하고, 만용을 경계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하늘천: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오늘 우리나라주식시장이 1000포인트 무너진 지 하루 만에 다시 948까지 떨어졌네요. 원인은 오늘 환율이 장중 한때 1500원대를 넘어가고, 외인 매도세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식은 안 하는 게 좋지만, 설마 설마 1000포인트를 지킬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너지니 참 답답합니다. 인드라님께서도 지수 1100-1200 에서는 저점매수라고 한 것 같은데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너무 저평가 된 것 같은데 시장원리에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외인, 국제유태자본세력, 엔케리 청산 때문인지? 정말 답답 주가가 얼마까지 떨어질지.. 미네르바 말처럼 주가 500도 가능 하루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GM 부도, 소비자물가 사상 최저 하락 등등. 악재만 나오고 있군요. 가슴이 정말 답답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좋은 말씀 부탁을 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찌질이 미네르바 말처럼 헤지펀드 배후에 일본 정부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현재 일본 정부는 일본 제조업의 상징인 도요다 자동차 부진(피치사가 도요타 자동차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꾸었다)에서 보듯 엔고 현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기에, 엔고 현상을 풀고 싶기까지 한다. 해서, 만일 일본 정부가 현재 통화 흐름에 대한 권한이 있다면, 당장 엔고 현상을 풀고, 경쟁국인 한국 원화 평가절하 현상을 예방할 것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한중일 통화 스와프 이외에는 거의 없다. 해서, 예전에 내가 설명한 것을, 간략히 재정리하면, 엔케리 자금이란 국제유태자본이 싼 엔화를 대출받아 금리가 높은 이머징 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주체는 국제유태자본이지, 일본 정부가 아니다. 해서, 일본에서도 일본 기업이 엔화 대출하기가 까다롭다고 한다. 일본 정부가 그토록 힘이 있다면, 박정희 정권 때처럼 수익이 낮아도 고용효과가 큰 일본 기업 대출을 강제할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찌질이 미네르바 말에 현혹됨이 없어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앞으로 내게 찌질이 미네르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찌질이 미네르바는 더 이상 내게 변수가 되지 못한다. 다만, 보통 하지 말라고 하면 꼭 보면 두 번 정도는 더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일 뿐이다^^!

   

주식시장에서 뉴스란 후순위다. 수급 변화를 정당화하기 위한 재료일 뿐이다. 해서, 주식시장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할 때가 있으며, 호재에도 불구하고 하락할 때가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보자면, 악재가 쏟아진 날을 오히려 저점매수의 기회로 보는 역설적 접근을 해야 한다. 반대로 호재들이 연이어 터진 날을 고점매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654290

   

   

   

"하늘천:

인드라님 만세 우리나라 만세 우리주식시장 우리가 지킵시다 세계최강대국을 위하여..

   

INDRA:

하늘천님, 글 감사드린다.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8/11/24 국유본론 2008

2008/11/24 04: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796996

   

   

   

"하늘천:

매일 인드라님 글을 보느라 마누라한테 혼납니다. 매일 컴퓨터만 쳐다 본다구요. 하지만 전 인드라님 글 보는 게 생활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그제 신문기사에 주가 1500 돌파 가능성이라는 글을 보고 국제유태자본이 다시 폭락시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수1000 이하에서는 무조건 매수라고 하셨는데... 현재 국내 연기금에서 최근 주식매수액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익나면 우리나라는 좋지만 국제유태자본한테는 안 좋은 것 아닌가요? IMF 직전 위기로 몰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울 나라 은행, 부동산 위기는 현재보다 더 악화될 것 같은데... 현 지수 1000 아래로 갈 가능성도 배제 못함. 제가 다니는 회사도 준공기업이지만 요즘 구조조정이 진행중이구요. 난리랍니다. 공기업 민영화 의료 민영화 현실이 된듯합니다. 파키스탄 테러 인도 테러 세계도 난리더군요. 국제유태자본이 미국에 지하철 테러를 발생시켜 세계 주가를 더 폭락시킬까 예상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무지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0대 후반인 저로서는 현재 재테크에 무지 관심이 갑니다 도움 요청 드립니다. 우리나라 국정원에서 인드라님 블로그를 주시하고 있을 것 같은데.. 걱정임다. 국제유태자본도 마찬가지지만.. 미래는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아들놈보고 중국어나 배우라고 해야겠습니다. ㅋㅋ 추운 날씨 건강하십시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주가에 흥미가 많은데 테러 사건이 나길 기대하는 눈치를 주시는 것을 보면 혹 옵션에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난 10월, 11월 물에 큰 수익이 나면서 너도 나도 옵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외인과 기관이 이런 개미를 그냥 놓아둘 리가 없다. 대부분 개미는 옵션 매수자다. 그리고 현 상황에서 풋 매수자가 된다. 이익이 날 때는 조금 생기지만, 손실을 볼 때는 크게 난다. 매우 조심해야 할 듯싶다. 이번에도 개미들이 큰 손실이 났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나는 당분간 개미가 옵션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하는 편이다.

   

주가라면 내리기도 하고 오르기도 한다. 그런데 팔지 않으면 손해를 보거나 이익이 난 것이 아니다. 연기금이 장기 투자자라는 점에서 그간 기관이 하지 못한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해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는 매수 우위로 시장 심리를 살리고, 주가가 고평가된 상황에서는 매도 우위로 시장 과열을 안정시킬 수 있다. 다만 나는 연기금의 사회연대전략 활용에는 비판적이다. 즉 특정 기업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여 사회적 압력을 행사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장하성의 라자드 펀드처럼 악용될 소지가 더 많아 반대하고 있다. 오바마가 당선되어 주가를 폭락시킬 이유가 거의 없다. 게다가 당장은 서양인이 가장 중시하는 연말 휴가다. 승리의 오바마를 위해 국제유태자본은 따뜻한 성탄절을 준비할 것이라고 본다. 해서, 시장은 지금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한 유동성 장세임을 고려해야 한다.

   

[쥬라기]미국 국채 추세 변곡점과 나스닥 추세 돌파의 주시(081204)

http://cafe.naver.com/ilovegemsk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587

   

팍스넷 쥬라기가 몇 가지 차이가 있지만, 나와 유사한 시황을 지닌 이다. 시황을 잘 쓴다고 매매 고수라고 할 수 없다. 매매 고수는 따로 있는데, 가끔 발견할 수 있다. 팍스넷 쥬라기 글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지만, 매매 고수 글로는 돈을 벌 수 있다. 매매고수를 추천할 수도 있지만, 하지 않겠다^^! 내가 추천하는 순간 그 사람이 인간 지표가 되어 역이용당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해서, 부담 없이 쥬라기를 인용하는 게다. 내가 쥬라기 글을 인용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라는 것이다. 금융은 자금이 제일 우선이다. 뉴스건, 뭐건 자금 흐름이 제일 중요하다. 증시에서 가장 호재가 무엇인가. 유동성이다. 설사 내일 일본에서 쓰나미가 닥쳐 큰 피해가 나거나 일본 지하철 참사가 일어나도 국제유태자본이 유동성 장세를 밀어붙이면 주가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미래가 과연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될까? 나는 어렵다고 본다. 중국이 설사 과거처럼 연평균 10% 경제성장률을 보여주고, 미국이 제로성장을 한다고 본다면, 양국 경제규모가 등가를 이루는 시기는 17년~18년 뒤인 2025~2026년이다.

   

이 2025년이 그냥 나온 연도가 아님을 잘 알아야 한다. 공군 2025 계획이 왜 2025일까^^! 이러한 이유로 2025년 이전에 나는 중국이 필연적으로 러시아처럼 3~4 국가로 분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근래의 국제유태자본 기획은 최소한 십 수 년 이상 공들인 결과물들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하늘천:

미네르바를 체포하였다는군요. 정말 미네르바인지? 제가 보기에는 전문대 졸업하고 환율 폭등, 리먼 부도 국가경제지표를 전문가 수준으로 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봅니다. 한마디로 가짜 미네르바를 체포해서 어쩌자는 건지? 저도 이제 미네르바 따위에겐 관심이 없습니다. 인드라님의 슈퍼울트라버블에 의하면 2009년 3월까지 오바마 랠리 대반등이 올 것이고, 3월말4월초가 단기고점 주가는 10월말 연말까지 횡보 후 2010년부터 대세상승 2011년까지 이후 2012년 숨고르기 후 2015년 슈퍼울트라버블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요. 우리나라 부동산도 그때쯤이면 슈퍼울트라 버블로 인하여 대폭등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오늘 나왔습니다. 유가가 단기폭등 후 휴전소식으로 하락세로 돌변하더군요. 휴전이 이루어진다는데 가능성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구요. 국제유태자본의 석유에너지 확보로 중동지역에 특히 이란을 견제 하기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취임식이 지나면서 이스라엘문제도 해결되고 국제유가도 다시 상승으로 전환되면 국제유태자본은 다시 한반도 통일을 가시화 할 거라고 하셨는데요. 통일 후 건설? 정도인가요. 그동안 인드라님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오늘 얼마 안 되지만 후원금을 입금시켜드렸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일반적으로 버블이 발생하면 부동산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친다. 이는 지난 3년간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울트라슈퍼버블이 발생하면 부동산 가격 상승이 필연적이다. 해서, 유감스럽지만, 대폭등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나는 현 한국 부동산 수준을 적정 수준으로 보는 편이다. 전에도 언급했듯 인구밀도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여, 중앙은행이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금리인상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이다. 가장 모범적으로 했던 국가는 호주였다. 금리인상 정책은 부동산 가격 상승 자체를 막을 수는 없어도 급등하는 것을 견제하면서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이다.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대부분 분야가 대박이 날 것은 자명하다. 특히 한국 기업군 중에는 북한 사회간접자본 확충으로 인해 건설사가 당연히 각광을 받을 것이며, 각종 지하자원 개발하는 업체들이 부각될 것이며, 이들을 지원하는 금융업이 호황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하늘천:

2월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3월에 마무리한다는 시나리오라면 다시 한 번 주가지수 대폭락하고 3월부터 상승이란 말씀인가요? 오바마 랠리는 언제부터인가요? 엘리어트 파동 이론으로 보면 지금은 하락A파 B파 상승시점인 것 같은데.. 꼭 답변바랍니다 즐거운 설날 맞이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엘리어트는 말년에 주식 깡통을 고민하다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서, 이전에도 몇 번 언급하였듯, 엘리어트 파동과 같은 기술적인 분석을 참고 정도로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니 이 기회에 엘리어트 파동에 관해 정리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국제유태자본론은 태동기 200년, 성립기 150년, 전성기 100년, 쇠퇴기 50년으로 그 비율을 대략적으로 4:3:2:1로 보고 있다. 동인도회사 탄생 및 주식회사 개설, 영란은행 탄생, 해적소탕, 아편무역 집중, 나폴레옹전쟁, HSBC은행 탄생, 300인위원회 결성, 미국 연방준비은행 설립, 빌더버그 회의, 삼각위원회 등장. 각 시기 상징적인 사건을 통해서 보듯 국제유태자본론의 시기 구분은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조직적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다. 그렇다면 왜 비율을 4:3:2:1로 보고 있는가. 과거 역사적 사건들을 '관념적'으로 구성하다 보니 문득 카발라(Kabala)가 연상이 되어서 참고한 것이다.

   

http://www.cowhiterose.net/bookinside/treeoflife/ctol.htm

http://www.mediamob.co.kr/sinbiga/blog.aspx?id=223983

   

해서, 현 시기는 성립기인 로스차일드 시대 150년간을 마감하고 록펠러 시대가 시작하는 시기이며, 1970년대부터 시작하여 약 백년 정도 지속될 전성기이다. 전성기는 또한 4 시기로 구분하는데, 현 시점은 40년간의 봄의 시대에서 30년간의 여름의 시대로 가는 과도기인 것이다. 봄의 시대(1970~2009)가 전기 신자유주의 시대였다면, 여름의 시대(2010~2039)는 과도기를 거쳐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로 접어드는 시대인 것이다. 그리고 봄의 시대도 4:3;2:1의 비율로서 40년도 세분하여 16년. 12년, 8년, 4년의 시기를 플라자 합의, 유로화 출범, 투자/상업은행의 통합 등을 통과해왔다고 할 수 있다. 예서, 이웃 분들이 알아야 할 점은, 이론이 이론인 이유는, 반증되는 자료에 의해 언제든지 정립된 이론이 빗나갈 수 있음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쥬라기의 엘리어트 파동

http://blog.naver.com/gaajur?Redirect=Log&logNo=70029232119

   

인드라가 엘리어트 파동을 처음 접한 것이 지금부터 십년 전 정도 코스닥 열풍이 한참 불던 시기의 쥬라기였다. 해서, 상징적으로 언급한 것일 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싶다.

   

엘리어트 파동이란

http://tong.nate.com/winguard/47993467

   

엘리어트 파동이란 피보나치 수열을 바탕으로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계처럼 주식시장에서도 인간의 무의식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의지와 독립된 어떤 흐름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데서 출발한다. 그러나 인드라 관점에서는 인간이 자연의 일부인 동시에 자연에 의식적인 노력을 가하는 존재이므로 주식시장이 엘리어트가 기대한 피보나치 계수처럼 흘러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주식시장이란 시장의 강자, 세력이 좌지우지하는 공인된 도박 하우스이기에 엘리어트파동이 맞을 리가 없다고 본다.

   

다만, 지나간 데이터를 해석할 때, 즉, 후행성 자료로 참고할 수 있는데, 이때 주가가 엘리어트 파동처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사태를 보다 단순하게 보려 하는 '오캄의 면도날'적인 인간의 관념이 작용한 탓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해서, 언제나 해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엘리어트 파동을 운운하는 증시 전문가들을 보면, 대체로 대세상승 3파를 말하거나 하락 A파를 말하는 경향이 있는 듯싶다. 왜냐하면 엘리어트 파동에 따르면, 3파가 장기적으로 대세상승이고, 하락을 하더라도 대세상승 5파가 아직 남아 있다는 기대감을 주거나, 반대로 반등을 하더라도 더 큰 하락이 있다는 공포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엘리어트 파동은 쓸모가 없는가. 아니다. 엘리어트 파동에서는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다. 해서, 해석하는 이들에 따라 얼마든지 시점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결론을 도출시킬 수 있다. 바로 이런 탓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낙관론과 비관론으로 다른 분석을 내놓을 수 있으므로 매매를 성립시키게 되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이라면 결정적인 대목에서야 늘 배신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엘리어트 파동 엇비슷한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해석하기에 애매해서 논란을 낳을 정도의 흐름 말이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은 차트상으로 현 시기를 하락 B파 반등의 시기로 볼 수도 있고, 대세상승 2차 조정 국면으로 볼 수도 있으며, 하락 C파가 끝나고 대세상승 1차 국면으로 가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게 차트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우지수 연봉차트

http://boowoon.egloos.com/1756534

   

다우지수 70년 월봉차트

http://blog.naver.com/ses2006?Redirect=Log&logNo=120026292902

   

그런데 미국 증시 110년 역사에서 31차례 약세장이 평균 약 3년마다 주기적으로 찾아왔으며, 평균하락률은 약 30%였고, 일부는 40% 정도 하락하는 큰 초약세장이 있었다. 1970년대부터 보자면, 지지부진했던 다우 주가가 팔십 년대 말부터 무섭게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천 년대 들어서서 더 오르지 못하고 빠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초약세장이 대체적으로 10년마다 한 번씩 왔다. 그리고 최근 다우지수는 2002년에 월봉 7,500p대를 바닥으로 하여 5년 만에 2배인 14000을 돌파했다가 2007년 11월 7500까지 빠졌다가 회복하는 추세이다.

   

하여, 국제유태자본론적 관점에서는 다우지수 70년 월봉차트를 통해 한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낙관론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드라의 예상을 굳이 엘리어트 파동론에 입각해서 설명하면 어떻게 되나. 엘리어트 파동을 초장기적인 분석 관점으로 보자면, 80년대부터 시작하여 20년간 11배 상승에 따른 장기 조정 사이클이었으며, 하락 3파 중 지난 5년간 반등 B파였고, 근래 하락 C파 국면이 마무리되는 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 대세상승 1파가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세상승 1파 국면의 특징은 무엇인가. 대체로 이 시기 세력은 매집의 시기이다. 반면 개인들은 언제 다시 큰 하락이 있을까 두려워 섣불리 매수하지도 못하고, 매수한 뒤에는 약간만 올라도 매도하는 단기 매매에 치중한다. 하여, 세력은 틈틈이 자신이 장악한 언론을 통해서 시중에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면서 매집을 끝내면 이후 본격적인 상승을 한다. 이때 개인은 바라만 보고, 옛날 가격만을 생각하고, 추격 매매에 나서게 된다.

   

그렇다면 국내 증시는 어떻게 되는가.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5/09/20/super988_1126697465.jpg

   

어떤 애널리스트들은 한국 증시가 하락조정장이 끝나면 코스피 지수 8,000~10,000까지 가는 장을 예상한다. 이는 다우지수가 과거 오랫동안 지수 천 가두리 장세에 머물다가 폭발적인 거래량 증가와 함께 지수 만에 도달한 경우와 비교하기 때문이다. 해서, 이 시기 다우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를 비교하면 비슷한 데가 있기도 하다. 이러한 견해를 피력하는 이들 중 하나가 위문복 하나대투증권 부장이다.

   

"1956년 증시 개장 이후 1989년 1000p 고점에 도달해 대세상승 파동을 마감한 코스피는 1998년 277p까지 추락을 하며 9년간의 조정파로 급락 조정을 하게 된다. 이 때 시작된 대세 상승 파동은 2000년 1066p에서 고점을 형성 후 북핵 위기와 이라크전을 계기로 2003년 512p까지 하락한 이후 재차 상승을 하여 작년 2085p에 대상투를 형성 후 지금까지의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이미 바닥쳤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01308335310546&outlink=1

   

그는 황금 비율인 61.8 대 38.2에 민감한데, 나는 이 수치를 굳이 엄격하게 지킬 필요가 없다고 본다. 6:4로 봐도 되고, 5:5로 보아도 된다고 본다. 최고점 2085를 대략 2100으로 보아 60% 조정이면 900이요, 50%면 1000이며, 40%이면 1100이다.

   

더 중요한 것은, 1998년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는 점이다. 한국에 신자유주의는 1980년부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신자유주의는 외환위기 이후 1998년부터 시작하였다. 따라서 이전까지 한국 증시와 달리 이후 한국 증시는 외인이 지배하는 장이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증시가 종래와 달리 그간의 한국 증시 동향대로 가면서도 글로벌 장세와 점차로 동조화하는 경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니케이 지수를 고려하면 된다. 해서, 코스피 지수가 그간 엘리어트 파동으로 보아 그간 대세상승 3파가 끝난 뒤 4파 조정이라 하더라도 글로벌 장세의 영향으로 대세상승 1파 국면으로 되돌림을 주어 나타날 가능성이 보다 크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물론 여전히 한국 장세만의 특징이 있으므로 디커플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정리하면, 엘리어트 파동 분석이란 결국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엘리어트 파동에 결부시켜 주장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인 주장인양 내세우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서, 자신의 주장을 엘리어트 파동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족하다. 다만, 설명할 수 있다고 하여 주가 흐름이 반드시 자신이 설명한 대로 간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주식하다가 깡통차고 자살한 엘리어트가 아니라 세력, 즉 국제유태자본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하늘천:

현재 네이버가 포탈 1위이지만 네이트와 엠파스가 합병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네이버가 홈피를 개편하면서 카테고리가 복잡하고 뉴스도 링크되어 가더군요. 회사직원들조차 네이버가 맘에 안 든다고 다음 사이트로 시작페이지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인지? 뭔가 포털계에서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 아닌가요? 네이트 + 엠파스 합병 +싸이월드 3월경에 한다는데.. 이건 무슨 변화가 아닐런지요? 네이버에서 다음이나 네이트 포탈사이트로 변경은 가능한지요? 인드라님 글을 본 후로는 모든 뉴스가 그냥 지나치지 못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인드라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네이트와 엠파스 합병은 이미 오래 전 뉴스이다. 예전에 이 뉴스를 접하고 분석한 결과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싸이월드의 강점이 미니홈피였고, 젊은 층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였는데, 딱 그 정도일 뿐인 게다. 비유하자면, 386도 한 때고, 월드컵 세대도 한 때고, 촛불세대도 한 때인 게다. 아울러 네이트와 엠파스가 합병된다고 해서 포털업계 판도가 뒤바뀔 이유는 없다. 네이버가 워낙 독주하는 데다 포털업계 3위 이하 점유율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마치 대만 반도체 업체 몇 개가 합병한다고 해서 세계 반도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과 같다. 다만, 포털업체의 변화는 인드라 예상이 맞다면, 차기 정권에서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 과거에는 조선일보, 현재는 엠비씨, 그리고 미래는 네이버가 악역을 담당할 것으로 본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174067

   

   

   

"하늘천:

결론은 인위적 폭락이란말씀이죠? 저도 주식투자중이지만 정말 개사기장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ㅋㅋ. 퇴직금 중간정산한 거 다 투자중... 주가 매수시기인 것으로 판단 추가매수결정 ㄳ

   

INDRA:

글 감사드린다. 당분간은 순환매에 신경 쓰고, 장기적으로는 2012년 회계법 바뀜에 따른 자산주에 눈여겨보아야겠다. 하여간 다들 좋은 결과 보시는데, 여윳돈으로 꼭 하시길. 빚지면 심리가 불안해서 조급해진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3638

   

   

   

"하늘천:

미국다우지수가 어제 전저점을 깨고 7465로 마감되었습니다. 7000 포인트에 매수시점이라고 누가 저번에 말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전저점 892도 깨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오는군요.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대로 환율이 1500돌파 하였고, 세계 모든 나라들의 신용경색 불안을 조장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말부터 위기조성 3월 초부터 신용경색 완화 주가상승 3월말 또는 4월말 단기고점 형성 후 주가 폭락 주가횡보 이런 수순인지요? 인드라님 글을 보고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유동자금이 mmf에 100조가 넘게 있다고 하는데 이 돈의 향방은? 국제유태자본의 더러운 작전에 치가 떨리고 정말 우울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매출실적을 보면 엄청나고 좋은데... 주가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다우 7000 선 울 나라 지수 892 저점을 깰 것인가? 카페 여러분 모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이 재산입니다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주식을 하지 않으며, 개별주에 대해서도 따로 언급을 하지 않는다.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셔야 한다. 애널리스트가 애널리스트로 밥 먹고 사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주식에서 돈 벌 자신이 없기 때문임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인드라 말을 참고로만 들으셔야 한다. 인드라뿐만 아니라 시황은 그저 참고자료로 하여야 한다. 매매의 중심으로 잡으시면 안 된다. 투자는 본인의 매매기법으로 오직 하셔야 한다. 결정은 세력이 하는 것이므로 인드라 말이 언제든 인간지표로 활용되어 반대매매로 나갈 수 있다. 반면 큰 그림은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니 인드라가 좀 말한다고 해도 바꿀 수가 없다.

   

아울러 이전에도 언급한 대로 시황 고수와 실전 고수는 다르다. 진정한 고수는 실전 고수다. 왜냐하면 방향을 잡아도 어느 때가 진입 시점이고, 탈출 시점인지를 정확한 타이밍을 잡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크게 나지 않으며, 손실이 나면 크게 나기 때문이다. 이 타이밍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해서,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타이밍 잘못 잡아 깡통을 찬 뒤 달리 할 일이 없어서 증시 주변에서 썰을 잘 풀어서 작전세력에게 스카웃이 되거나 호구 하나 물어서 종자돈 마련하려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리하여 매매에 일반적인 법칙은 없다고 본다. 오직 자기와 궁합이 잘 맞는 매매기법을 발견 또는 개발하는 것만이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식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악재다. 세력은 유상증자 전후에 주가를 끌어올리지만, 그후 주가 방어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이 재차 상승하고자 한다면 전체 장이 대세상승장이 되는 수밖에 없다. 일차적으로 오바마 백일작전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월장이 고꾸라진다면 3월장이 기대가 된다. 이때 다 같이 상승하는데 혼자서 이 주식이 죽을 쑨다면 손절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일 년 이상의 장기투자라면 지속 보유를 권한다. 인드라는 아직도 울트라슈퍼버블론이다. 코스피 주가 육천, 팔천 이상을 예상한다. 끝으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할 만큼 인내심을 보여준 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공수님의 종교적 유연성에 경의를 표한다. 인드라는 특정 종교에 반감이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하늘천:

인드라님 감사드립니다. 요즘 외인들의 매매를 보면 현물 매도 ,선물에서도 매도를 합니다. 더 많은 자본을 확보하려면 위기를 조장한 후 저가에 주식을 매수해야 되는데 .현물에서도 매도세가 수천억이나 되는군요. 선물옵션시장에서 주가를 더 하락시킨 후 더 많은 이익을 취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주가지수도 더 하락 다우지수도 사상 최저점이고 국내지수도 1060선인데.. 바닥이 다 온 것 같은데 정말 답답하군요. 인드라님이 저번에 만약 주가지수 1000 무너지면 사돈팔촌 다 모아 빚내서 주식 투자하라는 말씀 기억중입니다. 말주변이 없어 횡설수설 합니다.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빚을 내어 투자하라는 소리를 한 적이 없다^^! 다만 천 이하에서 매수해서 지속 보유하면 돈이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국내 주식시장 환경보다는 국제 금융시장이 우선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전략 기획으로 인해 그간의 박스권을 조금 더 하향화시켰다고 봄이 어떨까 싶다. 여전히 박스권이라는 데에 대다수 분들이 동의할 것으로 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하늘천: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정말 긴 글입니다 오늘의 가장 충격적인 말 보았습니다.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주식시장 소스를 얻으려는 사람 강퇴하면 안 되나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인가. ㅋㅋ 인드라님 블로그를 알고 난 후 사실은 주식 투자중이었으므로 무엇보다 주식에 관심이 가는데 어쩌죠? 인드라님 주식 부동산 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그리고 저는 카페를 오면 의학 분야 글하고 경제 분야에 관심이 가는지라.....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 있으니 ...^^^ 다음= 김대중? 네이버=노무현 sk컴즈= 이명박? 이런 공식도 성립되지 않을까요? 인드라님 글을 읽고 있으면 머리가 깨질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한 것을 많이 느끼네요. 평생교육이란 게 이래서 나온 말 같습니다^^^ 코스피 지수 1000을 끌어올리려면 환율 1600까지 끌어 올리고 지수 900 환율 1500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앞뒤가 뒤바뀐 것 아닌가요? 지수 1000 에 환율 1500대 지수900 에 1600원대 인드라님 술 취한 것 아닌가요? 아님 제가 술 취했나? ㅋㅋ

   

INDRA:

하늘천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인드라 글쓰기를 읽는 분들이 각각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 모든 이유를 존중한다. 우리에게는 살아가는 까닭이 있을 것이며, 그처럼 님들과 인드라가 연을 맺은 연유가 있을 것이며, 하여, 그 심오한 그물을 섣불리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곱게 보내주면 만사형통이다.

   

그간 주가와 환율 상관관계만 본다면 하늘천님이 말씀이 옳다. 주가가 상승하면 환율이 하락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환율이 상승했으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가 상기한 주장을 한 까닭은 무엇일까. 근래 환율이 치솟자 경상수지가 십년 이내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는 성급한 전망까지 나올 정도이다. 그만큼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 가전제품, 휴대폰, 자동차, 조선업 분야에서 한국 상품이 싹쓸이 수준으로까지 불리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라는 것이란 매우 무서운 것이다. 일단 시장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유지하는 시장 지배자가 된다면, 무서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새삼 말할 필요 없는 상식이다. 하여, 이제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금융위기 쇼에서 한국에 안배한 구도라는 주장까지 등장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놀랍도록 치밀하게 설정한 국제수직분업체계에 일대 혁신적인 방안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인드라는 신중한 편이다. 그보다는 이전 주장대로 국제유태자본의 스트레스 테스트 과정으로 보고 있다.

   

현재 회사채가 매우 안정되어 있을 만큼 대기업들은 선방하고 있다. 1200~1300원대에서 경상수지 적자가 났고, 정부가 가장 중시하는 정책이 경상수지라면, 한국경제는 현재로서는 환율 1300~1350원대로 수렴하여 재차 수출 구조를 테스트하는 것이 될 것이며, 또한 이 환율대가 달러당 100엔~110엔대와 만나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향후 원화가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기 회복과 함께 원화가치는 안정을 되찾으면서 1100원대로 갈 것으로 보이나, 경제 회복기 이전에 1100원대는 한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만일 환율이 예상치 이상으로 하락한다면 이는 한국 수출기업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며,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이 분기 실적이 좋지 않게 나올 것이며, 이는 현재 코스피의 단단한 지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대형주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며, 이는 코스피 하락으로 이어지는 메카니즘인 것이다. 물론 세계 외환은 국제유태자본 마음대로 결정이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하늘천:

규모 2배 `2차 금융위기` 4~10월 사이에 터질 것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89556

중국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이란 자가 이런 전망을 내놓았군요. 인드라님이 말씀하신 4월부터 10월까지 위기 후 2010년 회복 인용한 것인가요? 음모론을 만들고 현실화 하는 것 같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에 치가 떨리는군요. 현재 중국에서 달러 기축통화 대신 sdr 달러를 대체하는 기축통화 를 하자고 하고, imf 에서도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뉴스에 나오는군요. 달러를 포기하고 세계 단일통화 에 점차 현실화 되는 느낌입니다. 세계단일통화를 위한 납북한의 통일 2015년 설도 더 한층 현실화 되는 느낌 인드라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INDRA:

하늘천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현실을 비극적으로 직시하고 있지만, 낙관적인 전망을 늘 간직한다. 인드라는 음모론자가 아니다. 정설은 물론 음모론에도 거리를 두는 편이다. 

   

쑹훙빙의 '화폐전쟁'이 랜덤하우스에서 나왔다. 쑹훙빙의 이력이 오버랩되면서 재미있다. 쑹훙빙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유머감각도 풍부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만큼 인드라는 쑹훙빙을 국제유태자본의 자기방어프로그램인 '골드슈타인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드라의 쑹훙빙 발언에 대한 평가는 무엇인가.

   

첫째, 인드라와 나심 탈렙의 공통점이 있다. 나온 결과에 '왜'란 갖다 붙이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마음이다. 이러한 진정한 원인을 배제하고, 다른 요인이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것이다. 가령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북한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때, 주가가 폭등하든, 하락하든, 보합이든 모두에 대해 근거를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 그처럼 인드라에게 근거를 묻는다면, 냉정하게 '없다'라고 답할 것이다. 이러한 답변이 가장 현명한 답변이지 않은가. 국제유태자본이 오늘날 세계 시장을 구성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근거가 없다.

   

둘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12조 달러? 인드라는 이전 글에서 미국 내에서 최고의 비관론자가 피해액을 최대 5조 달러라고 하니 세계 경제규모를 고려하여 미국 5조, 유럽 5조, 일본 및 이머징마켓 2조로 12조 달러라고 추정한 바 있다. 인터넷에 국제유태자본의 말단조직이 50조이니, 500조이니 피해액을 눈덩이처럼 굴려서 잘 모르는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데에 대한 대응이었다.

   

그러나 IMF 보고로는 전 세계 피해액이 1조 4천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 이조차도 1조 2천억 달러, 1조 3천억 달러에서 조금 더 늘려 잡은 것이다. 다시 한 번 학습하자. 프라임모기지 시장이 12조 달러 시장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가 1.2조 달러 시장이며, 이중에서 1600억 달러 정도 부실이 발생한 것이다. 경제규모에 비해 파생시장이 10배 규모쯤으로 보면, 1.6조 달러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이는 IMF 보고서와 대체로 일치한다. 넉넉하게 잡아 2조 달러 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고, 이는 지난 국제 채권 시장 동향을 보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을 알 수 있다. 강조하지만,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자체는 전체 경제규모에 비해 극히 미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은 매우 정교한 시나리오에 따라 지금까지 사태를 전개해온 것이다. 물론 쑹훙빙이나 루비니와 같은 바람잡이를 동원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

   

아무튼 쑹훙빙은 삼류 교주처럼 지난 예측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이 앞으로의 일만을 말하면 안 된다. 예측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다만, 빗나갔다면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다.

   

셋째, 이제 두 배 규모, 25조 달러 규모의 핵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한다. 진앙지는 미국 지방정부이다. 지방정부 재정이 나빠져서, 지방정부 채권 위기로 이어지게 된다는 게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사태다. 아니,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이라면 당연히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고픈 항목이다. 인드라는 이미 일본의 예를 들어서 유바리시 사태를 언급한 바가 있다. 그처럼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내 한두 개 주를 골라서 의도적으로 지방정부 파산을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 실험의 목표는 향후 결정적인 시기에 대중 통제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http://georgewashington2.blogspot.com/2009/02/growing-list-of-officials-and-experts.html

   

'이번 경제위기 어려움으로 인한  미국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발언을 한 인사들로는 ~ 상원의원 Christopher Dodd, ~ 루비니 ~ Top trend researcher Gerald Celente, ~ the head of IMF (미스터빤~) ~ the head of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 브레진스키 ~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Dennis C. Blair" 미국에선 도대체 무슨일이? -1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그러나 미국 전 지역에서 파산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현 시기는 결정적인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유바리시처럼, 혹은 남미 특정국가나 동유럽 라트비아처럼 일부 주정부를 시범 케이스로 파산시킬 가능성이 크다. 비교적 경제력이 큰 주 하나와 경제력이 미미한 주 둘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볼 수 있다. 곁가지로 신용카드 문제를 터뜨릴 수 있다. 이번에 잠시 언급해서 신용카드 문제를 이렇게 일찍 내보이나 했는데, 역시 살짝 맛보기만 보여주었다. 다만 신용카드채 역시 별 문제가 되지 못하면서 메이도프와 같은 희생양이 엄숙하게 제의에 동원되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지방정부 파산, 신용카드채, 일부 제조사의 상징적 파산을 엮어서 이번 금융위기 대란쇼의 마지막 폭죽을 터뜨리는 것으로 종료하지 않겠는가가 인드라의 현재까지의 예상이다.

   

다만 이는 쑹훙빙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그 규모가 미미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것이 인드라와 쑹훙빙의 결정적인 차이가 되겠다. 하지만 서브프라임사태처럼 국제유태자본이 각종 전문가들을 언론에 내보내서 여론화를 시킬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신용체계의 교란으로 피해액이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 이를 통해 국제유태자본은 911에 버금가는 충격을 미국 시민들과 세계 인류에게 안겨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번 금융위기 쇼에서 성취할 수 있다.

   

예서 중요한 것은 한국이 당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친일파 김대중 세력 단죄와 어용세력 척결을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기본 전술이 공화당과 민주당 양쪽을 장악한 뒤 조율하는 것처럼 친일파 김대중 세력을 한축으로 삼고 있기에 인드라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지금 바라는 것은 인드라가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이명박정부 반대투쟁에 나서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야 그림이 된다. 그러나 인드라의 급진적 깽판주의는 바로 이 그림을 훼방놓는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타협책을 내놓을 것이고, 그중 하나가 노무현 단죄일 수 있다. 그러나 노무현 단죄는 미봉책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좀 더 많은 것을 양보해주어야 한다. 한반도가 세계사적으로 기여한 바가 얼마나 큰가. 한국인들이 한국전쟁을 통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 이만큼 세계를 위해 애를 쓴 만큼 대우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

   

넷째, 인드라가 10월쯤에 한 번 더 위기가 올 수 있다고 하는 데에는 별다른 근거가 없다. 굳이 근거를 댄다면, 오바마 백일쇼와 관련이 있다. 오바마 백일쇼로 베어마켓랠리가 이루어진다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보다 훨씬 빨리 세계경제가 회복할 수 있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아직은 세계가 금융위기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어야 한다. 그래야 각국의 부를 국제유태자본으로 보다 집중할 수 있으며, 권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오바마 백일쇼 만큼 올라간 것을 내려줄 필요가 있고,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서서히 올리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경제회복기로 접어드는 시나리오인 게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하늘천 2009/07/21 23:42

7월 미국 국채 발행이 없다. 미국 달러가 강 달러일 이유가 없는 셈이다. 이는 팔월 중순까지 유효할 것이다. 암호해독 석유값은 당분간 50-60달러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고 8월중순 이후 강달러로 변화 우리나라 환율이 상승하고 원화가치 폭락한다. 8월 이후 9월초부터 석유값 폭등한다. 원자재관련주가 당분간 상승할 것이다. 주가투자 당분간 원자재관련주 매매집중하시고 당분간 보수적 매매 바람직하며 모건스탠리에게 주식 다 팔고 현금 확보하라! 1500이상까지 오버슈팅 할 수도 있지만 이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본인은 lg상사 코오롱 녹십자 보유중 ... 이번 주 전량처리예정임. 딱 한 종목 빼고..........ㅎㅎ.

   

인드라 2009/07/22 04:11

글 감사드립니다. 하늘천님이 역시 인드라 글쓰기를 두번째 버전으로 읽고 계시는군요^^! 인드라는 하늘천님과 같은 실전고수님에게 드리는 말씀은 간단합니다. 인드라가 백날 말해야 무슨 소용인가. 하늘천님과 같은 지적인 분들은 오직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서만 교훈을 얻을 뿐이다. 네. 존중합니다. 인드라도 그런 면이 있구요. 해서, 하늘천님 말씀을 늘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허나, 인드라가 한마디 한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하늘천님, 인드라가 걱정이 큽니다. 인드라는 하늘천님이 대박이 나길 늘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천님 말씀 늘 고맙습니다."

모건스탠리 대 인드라의 서울대첩 승자는 누구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7/28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60738057

   

   

   

"하늘천:

유가와 금값이 약세여서 달러가 강달러인 것이 아니라 유로화가 약세여서 달러가 강달러가 된 것.(인드라님글) 이 의견에 동의한다. 환율,유가,달러는 세계주가지수의 바로미터이다. 앞으로의 지수 예측할 수 있다. 유가가 80달러선으로 될 것이다라는 인드라님의 글에 동의 할 수 없다. 국유본은 중국의 석유자원 확보,원자재,금 사재기에 대한  보복조치로 가격을 폭락할 것이다. 한마디로 당분간 강달러 정책을 펴 다시 한번 전세계 뿌려진 달러 유동성을 미국으로 회기 전세계 자산가치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반 미국가에 대한 보여주기 말 잘 들어라 하고 말이다. 다음은 상반기까지 달러 약세를 용인하고 내년 후반기 아프칸 이란등에서 전쟁후 강달러로 전환 세계경제를 좌지우지...당분간 개별주시대 도래. 코펜하겐 정상회담이 결론없이 마무리 되었다는데 앞으로 걱정이군요.  아무튼 요즘 머리깨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INDRA:

글 고맙습니다. 일리가 있는 지적이다. 하늘천님은 주식 현물투자 고수이시다. 현상은 진실과 거짓의 교묘한 합성이다. 해서, 하늘천님의 교훈을 깨닫고 있다. 유가가 폭락할 수 있다는 전망에 실린 하늘천님의 마음을 읽는다. 유가가 폭락하면 하늘천님에게 유리한 것은 무엇인가. 전체적으로는 인드라 의견에 하늘천님이 동조하나, 상반기에서 이견이 있는 게다. 우리는 이를 충분히 토론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하늘천  :

인드라님 잘 지내시죠? 벙개에서 한번 뵐려고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담에는.. 혹시 인드라님 팍스넷 선물옵션 게시판에서 활동 하고 계신지요? 제가 선호하는 회원이 인드라님하고 같은글을 올렷네요 ㅎㅎ 블로그 친구인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1.qry.screen?p_message_id=12962294&p_bbs_id=N00401&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7E&p_start_sequence=zzzzz%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stock&menu=menu_foptionchams&depth=11&sub=1&top=5&p_action=&p_tp_board=&total=&p_hot_fg=&cntnum=5&p_total=239&p_beg_item=&p_blind_fg=S&p_blind_url=lst&p_search_field=NICK_NM&p_search_word=%BE%C6%B8%AE%B6%FB%BA%AF%B0%EE

   

이 분 귀신 같은 분입니다. 파생 대가임. 현재 네이버 카폐에서 유료리딩을 하고 있는분임다. 저는 항상 블로그에서 정보를 귀동냥으로 수익만 쫒아다닙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메모게시판 하루도 안 빠지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인드라 :

   

모르는 분이다~! 팍스넷 선물옵션 게시판은 인드라가 심심할 때 가끔 가보는 게시판이다. 주식 동향 같은 것을 알고자 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 막장 폐인들 헛소리를 즐기는 맛에 간다. 선물옵션 게시판에서 주식 동향을 알고자 하면 깡통을 찬다. 선물옵션 게시판은 95% 정도가 외인, 기관, 부띠끄, 명동사채업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약 5% 정도는 선물옵션으로 재산 탕진하여 피시방이나 고시원 같은 데서 새우잠 자면서 기십만원으로 옵션하는 이들이다.

   

예서, 가끔 상기한 분과 같은 분들이 나타나는데~!

   

인간지표를 고려해야 한다.

   

인간지표란 나름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실력이 없으면 인간지표도 할 수 없다. 이런저런 투자대회 같은 데서 우승 경력이 있거나, 실전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벌거나, 아니면 이론적인 면에서 탁월하거나 해야 한다. 실력이 있으니까 인간지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면, 국유본은 인간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번개에서 어떤 분이 질문을 주셨다. 국유본이 시장을 지배해서 주가를 조작한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아갈수록 국유본은 더욱 더 궁지에 몰리지 않겠는가, 하고 말이다.

   

허나, 바로 이런 문제를 국유본이 어떻게 피해가는가.

   

피해가는 방법 중 하나가 인간지표인 게다.

   

하나, 합법성을 획득한다. 게시판 같은 데서 인간지표가 그럴 듯한 예측을 하는데, 그 예측대로 주가가 움직이고,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받는다. 비록 국유본이 뒷받침한다지만, 말이 되게 주가나 선물옵션이 움직이므로 금감원 같은 데서 움직일 이유가 없다. 이때, 인간지표는 흡사 골드만삭스나 HSBC, 모건스탠리처럼 움직인다.

   

둘, 국유본이 인간지표 말대로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지표 주장 반대로 한다. 이러면, 돈 잃은 투자자들이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국유본? 어차피 너무 높은 존재라 비난할 수 없다. 월가 시위대처럼 고작해야 머독 정도의 국유본 귀족, 혹은 국유본 가신들이다. 그처럼 인간지표도 마찬가지인 게다. 그가 국유본 인물이건, 아니건, 국유본이 인간지표 말대로 하다가 반대로 돌면 그 비난을 고스란히 인간지표가 받는다. 국유본이 받을 비난까지 독박을 쓴다는 것이다. 이런 타격을 받으면 엘리어트 파동 주창자인 엘리어트처럼 주식 투자 실패로 자살할 수 있는 것이다. 가끔 가다 기관 펀드매니저가 자살하는 사례가 이런 경우일 가능성이 크다. 고객이 아무나한테 주식 위임을 하나? 나름 실력이 있다는 매니저에게 위임을 하는데, 어느 순간 투자 실패하면 잠적 자살로 이어진다.

   

셋,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시장에 수많은 정보가 난무하더라도 시장 참가자들은 그 누구의 말도 쉽사리 신뢰할 수 없게 된다. 누구의 말이 옳다고 여기는 것과 옳다고 여겨 이를 행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 차이는 고급 정보로의 유혹, 모든 정보에 대한 불신 양 극단으로 흐르는데, 그 어떤 것이건, 국유본이 의도하는 결과가 된다. 국유본은 100% 승률 게임을 하고 싶어하기에 인간지표를 만든 것이다.

   

해서, 인드라든, 인간지표든, 그 누구든 백 프로 신뢰를 하지 말아야 하며, 투자 판단은 자기 자신의 책임하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설사 인드라 말대로 해서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건 인드라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금전운이 좋기 때문이며, 반대로 인드라 말대로 해서 돈을 잃었더라도 그것 역시 인드라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금전운이 나쁘기 때문이다. 똑같은 말을 인드라가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분들이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판단대로 투자해야 한다. 하고, 애널리스트들 이야기를 무조건 배타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투자기법을 배우는 건 투자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한다. 허나, 실전매매까지 위임하는 건 극히 위험하다. 아무리 주식투자 고수일지라도 한순간에 돈 다 날리고 잠적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를 전제하고, 한국 금융판에서 인드라가 꽤 알려진 편이다. 직간접적으로 인월리를 많이 참고한다고 알고 있다. 도이치 옵션 테러 사건이 벌어졌을 때에는 인드라 번개에 도이치 은행 상무가 다녀가기도 했다. 인월리 경제 부문이 골드만삭스나 HSBC,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리포트처럼 영양가가 있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동시에, 인드라는 인드라 닉 외에는 다른 닉으로 글이나 댓글을 쓰지 않는다. 상기한 분은 아마도 인월리가 자신이 투자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고 여겨서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정리해서 올린 것 같다. 번개 때 보면 선물옵션 투자하는 분들이 종종 오신다. "

선물옵션, 스탠퍼드와 이우귀족학교, 국민대, 모건스탠리, 국유본 계보 국유본론 2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01606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카산드라 : 김연아 인드라 VS ?

2013/03/13 05: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246805

   

   

   

인드라 VS 카산드라 : 김연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4

   

"카산드라 :

국유본이 김연아 금메달 못 따게 할 수 있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무리 국유본이 판을 깔아주었더라도 김연아 선수가 혼심의 힘을 다해 연습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영광은 없을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김연아 금메달 역시 한류천하 프로그램의 일부인 듯싶다. 해서, 김연아와 국유본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히딩크의 만남이 예사로운 일이 아니듯, 김연아와 오서 코치, 데이비드 윌슨 안무가와의 만남도 역사적인 만남이다. 국유본 카페의 어느 분께서 말하기를, 세계 예술계에서 이름을 날린다면 둘 중 하나라고 한 바 있다. 유태인, 아니면 게이라고^)^

   

연아를 방긋 웃게 만든 게이 두 남자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9/05/07/200905070500002/200905070500002_1.html

   

김연아 선수 이야기는 잘 만든 한 편의 드라마이다. 국유본은 '스토리'에 천재적이다. 세상은 '이야기'로 기억이 된다.

   

나. 국유본 언론에서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로 보기도 하여 더욱 흥미롭다. 허나, 아마데우스 구도보다는 유리가면 구도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는 액션만화도 좋지만 순정만화도 좋아하는 편이었다. 북해의 별, 베르사이유의 장미, 캔디캔디, 아르미안의 네 딸들 같은 작품들을 무척 좋아했다. 그런 작품들 중에 유리가면이 있다. 김연아 금메달 스토리는 만화 스즈에 미우치의 유리가면(해적판 제목 : 흑나비)을 떠올리게 한다.

   

"매화나무 정령의 이야기, 일본 전국시대의 이야기는 그리 흥미롭지도 않고 거기서 얘기하는 물, 불, 나무 등에 대한 얘기는 불교적인 듯하면서도 정통교리 같지는 않은 냄새가 나는 그런 느낌이라 뭔가 미심쩍은 편이었다. 그래서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갖고 있었는데 그 원인을 조선일보의 최 흡 기자가 2001년도에 컬쳐클럽이란 이메일 소식지에 밝히면서 일부 독자들 사이에 반향을 불러일으켰었다. 최 기자는 미우치 스즈에의 근황을 알리면서 그녀가 '우주 신령'이란 걸 믿는 일종의 종교집단을 만들어 이끌어가나고 있다고 한다. 우주에 신령이 있어서 신령과 교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마야'문명을 믿고 마야의 달력에 우주의 신비가 숨어있다고 믿는다."

http://blog.naver.com/jhnha/90063848844

   

국유본과 유리가면 세계관이 잘 어울리지 않는가.

   

http://blog.naver.com/jhnha/90063948459

   

마야 = 오유경 = 김연아

아유미 = 신유미 = 아사다 마오

   

다. 주어진 역할이라면 완벽하게 흡수하는 천재소녀, 김연아. 훈련이라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고 독하게 해내는 김연아, 가창력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연아, 허나, 일상생활에서는 실수투성이에 무신경하기 이루 말할 데 없는 빵점 소녀, 김연아^)^. 오유경과 꼭 닮은 캐릭터이다.

   

라.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이라는 기술 부문에 집착한다. 반면 김연아는 기술 부문뿐만 아니라 예술 부문과의 조화를 통해 작품성을 높여 관객으로 하여금 작품에 몰입하게 만든다. 예서, 신채점제를 둘러싼 국제빙상계의 음모론이 대두된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bbs/moresports/#read?bbsId=F009&articleId=112028

   

마. 역대 홍천녀라고 할 수 있는 미셀 콴, 카트리나 비트 빙상 스타들이 모두 김연아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바. 허나, 진정한 홍천녀는 오서 코치이다. 츠키카게 치구사, 오서 코치는 트리플 악셀의 권위자다. 허나, 이 독특한 기술 부문이 김연아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에 집착한다. 마치 홍천녀에서 신유미가 기술적인 부문에 집착하는 것을 연상케 한다. 반면 오유경은 홍천녀에서 삶 자체를 받아들이려 했다.

   

흥미로운 점은 일본 국유본 언론에서 오서 코치의 가슴 아픈 은메달 사연을 소개하며 역사의 반복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마치 유리가면의 그것과 유사하다. 허나, 역사는 반복하되, 변형한다가 정답이지 않을까^)^

   

사. 데이비드 윌슨은 고바야시 겐조와 연결이 된다. 김연아는 오서에게서는 기술을, 데이비드 윌슨에게서는 예술을 배운 게다. 여기에 독학으로 피겨스케이팅을 배운 김연아 어머니까지 나서서 오서 + 김연아 어머니 = 츠키카케 치구지가 된다. 자신의 수준 높은 연출 실력에 맞는 배우를 찾아 나선 괴짜 연출가, 데이비드 윌슨. 데이비드 윌슨은 오서를 만나고, 김연아를 만난다. 유캔댄스라는 미국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면 안무가가 춤에서 얼마나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음악에 비유하면 작곡가인 게다. 가창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가수가 좋은 곡을 만나지 못하면 크지를 못한다. 그처럼 춤꾼이 좋은 안무를 만나지 못하면 대성할 수 없다. 이번 동계올림픽 피겨선수들 중에도 자질이 있으나 안무가 좋지 않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예가 종종 눈에 들어왔다. 방상아 피겨 해설위원은 과거에는 한국선수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유럽선수들을 따라갈 수 없었다고 했다. 하면, 기술에서인가. 아니다. 카트리나 비트 경기를 보면 기술적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기술 부문은 근래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이고, 신채점제의 배경이 되었다. 결국 지금도 카트리나 비트 경기가 통한다면 예술 부문인 게다.

   

아.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모두 사연이 있다. 눈물이 있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직전까지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올림픽 직전 김연아가 불참한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별반 잘 하지도 않았는데 극적으로 부활시킨다.

   

더 나아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일본 심판을 포함시킨 데다 아사다 마오를 먼저 연기하게 하여 쇼트에 강점이 있었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점수 차를 한 자리 수로 줄인다. 반면 프리에서는 일본 심판을 배제시킬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먼저 연기한다. 축구 승부차기에서도 보듯 먼저 공을 차는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바둑에서 흑을 쥐는 것과 같다.

   

자. 코치진이 북미 대 러시아이다. 흡사 과거 냉전시대의 패러디, 007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기술에 집착하는 러시아와 일본 심판과 코치, 기술보다 자유로운 예술혼을 강조하는 북미, 유럽 심판과 코치, 그리고 본드걸, 김연아.

   

해서, 아사다 마오 역시 국유본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맡은 역할이 악역이었을 뿐이다.

   

차. 이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은 '키다리 아저씨'이자 제이 록펠러인 민사장, 혹은 하야미 마스미이다. 유리가면에 독자들이 열광한 이유는 오유경과 신유미의 대결이었을까. 아니면, 오유경, 혹은 마야의 사랑이 사쿠라 코지인가, 하야미 마스미인까. 단언하건대, 순정만화의 숨은 재미란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인 게다. 인드라인가, 제이 록펠러인가. ㅋㅋㅋ

   

카. 비 역시 국유본의 한류천하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하여, 유나레인 커플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처럼 극적이지 않을까? 유나레인 커플이 만나 차인표/신애라처럼,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처럼 세계 분쟁지역의 아이들을 입양하여 국유본표 '나눔의 실천'을 한다?

   

인드라가 평소 우디 앨런 소식을 주의 깊게 듣는 편이다. 그런 인드라가 최초로 한류천하 프로그램을 예감했던 것은 92년 우디 앨런의 순이 스캔들 이후이다. 뉴요커 유대인, 우디 앨런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유본 세계에서 문화적 영향력이 있다.

   

"이 기사는 아시아 여성을 트로피 아내로 취하는 유행(?)이 미아 패로우와 이혼하고 35살이나 연하인 한국계 입양아 순이 프레빈과 결혼한 우디 앨런 감독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이를 '우디 앨런 효과'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이 결혼한 지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무렵,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두 번째 아내와 이혼 후 17일 만에 37살 연하의 중국계 웬디 덩과 결혼식을 올렸지요. 그런가 하면 CBS 레슬리 문베스 사장은 22살 연하의 중국/미얀마계 뉴스 앵커 줄리 첸을, 헐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는 거의 자신의 나이의 반토막 뻘인 세 번째 아내로 한국계 앨리스 김을, 억만 장자 조지 소로스도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을 아내로 맞았고요. 그밖에도 거부 벤처 사업가인 비비 네보는 중국 배우 장쯔이와 약혼한 상태."

http://blog.naver.com/mstarcom1/80093580219

   

타. 국유본은 그간 일본을 근대화시켰다. 일본이 근대화되고, 선진국이 된 것은 전적으로 국유본 덕분이다. 국유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일본은 지금 필리핀처럼 한국이나 중국에 일본 여성을 가정부로 보낼 만큼 가난한 나라로 살아야했을 것이다. 국유본은 이 과정에서 나비부인, 오노 요코를 부각시켰다.

   

허나, 이 흐름이 1990년대에 이르면 달라진다. 제이 록펠러가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말이다. 무슨 일일까. 인드라는 비의 '닌자 어쌔신'에서 국유본의 의도를 짐작한다. 주인공은 한국인이 적당하다. 국유본이 손정의에서 보듯 재일교포에 유념한 듯싶다. 지난 십여 년간 일본에서 박치기를 비롯하여 재일교포를 다룬 영화들이 연이어 나온 것을 우연으로만 볼 수 없다. 해서, 국유본은 이병헌, 비, 전지현 등을 끊임없이 헐리웃으로 불러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본드걸, 김연아가 우연이라고만 볼 수가 없다.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을 고려하자. 누가 퀸이 될 것인가. 김연아다. 한국이다. 통일 한국이다.

   

파. 너무 터무니없는 가설이 아닌가 싶을 것이다. 유리가면과 김연아 스토리가 흡사하다고 해서 국유본의 한류천하 프로그램이라고 여기는 것은 비약이 아니냐 싶을 게다. 허나, 이 정도 선에서 말하고 싶다. 반박하기 딱 좋은 정도의 이야기가 좋다. 더 이면을 파헤치는 것은 김연아 선수 금메달 딴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 되기에. 판을 깔아주었더라도 자질이 없다면,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다시 한 번, 프리마돈나, 김연아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 하여, 길은 두 가지다. 유나레인의 길인가, 아니면 유나록펠러의 길인가.

   

조지프 나이의 소프트 파워를 읽어보라. 그것이 단지 일개 학자의 견해가 아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같은 데서 심도 깊게 다루는 과제이다. 오바마 정부 출범 때 조지프 나이가 한때 미국의 주일대사로 거론이 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많은 기대가 있었다. 허나, 다른 사람이 임명되자 일본은 큰 실망을 했다. 반면에 인드라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잘 된 일이라는 논평을 한 바 있다.

   

이제 아시아연합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될 것이다. 허나, 유럽연합이나 북미연합과 달리 아시아연합은 멀고 험한 길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아시아 정체성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하여, 이 아시아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국유본의 전략은 무엇인가. '피섞음'이 될 것이다. '다문화'이다. 순이의 후예가, 제니퍼 전의 아이들이, 유나레인과 인표애라의 입양아들이 한국을, 아시아를 지배할 것이다.

   

큰 흐름은 이어진다. 허나, 세세한 데서 국유본은 끊임없이 스토리를 수정해나가고 있다. 인월리는 국유본의 스토리를 끊임없이 변화시키려 노력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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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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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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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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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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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옴부즈맨 : 캄보디아 인드라 VS ?

2013/03/13 05: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246689

   

   

   

인드라 VS 옴부즈맨 : 캄보디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3

   

"옴부즈맨: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맥주는 조금 마시겠네요^^겨울철에 맞는 안주와 술도 많으니까 추위 따뜻하게 보내시고요. 최근 제가 새로 만나는 분들이 캄보디아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캄보디아가 베트남 태국사이에 있어서 주변국들 힘에 눌리는 것 같고 또한 오랜 내전으로 장년층들이나 지식층등. 인적자원도 부족해서 원조형 경제구조구여. 다만 지금 훈센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정권 잡은지 10여년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캄보디아라는 국가가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된 거 같은데, 현 캄보디아 정권이 오랜 장기집권을 해서 다시 정국이 불안해질지 아님 훈센이 친중파인지 친미파인지도 생각해볼 문제같습니다. 만약 친중파라면 또 한번 쿠테타가 일어나겠지요... 캄보디아.. 한국으로선 황금의 신대륙인데.. 인드라님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INDRA:

캄보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C%BA%84%EB%B3%B4%EB%94%94%EC%95%84%EC%9D%98_%EC%97%AD%EC%82%AC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간혹 앙코르와트의 캄보디아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짧게 정리한다. 그간 알고 있던 캄보디아 역사에는 이면의 숨겨진 역사가 있다. 존 콜먼 등에 따르면, 국유본은 킬링필드를 통해 인구축소계획을 실험했다. 국유본은 베트남전쟁 역시 한편으로 베트남군을 몰아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베트남군에게 끊임없이 정보를 주었다. 왜? 베트남전쟁을 십년간 해야 하니까. 목적은 베트남 전쟁의 승리가 아니었다. 단지 전쟁 그 자체였다. 마찬가지로 캄보디아에서의 혼란 역시 국유본이 교묘하게 책략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국유본에게 좌우란 없다. 좌우 모두가 국유본에 의해 조종되는 인형들이었던 셈이다. 국유본은 시아누크, 크메르루즈, 훈센 모두를 교묘하게 조종했다. 국유본은 고대 문명이 자리잡은 곳에서 전쟁을 벌이기를 좋아한다. 잊지 마시라. 해서, 인드라는 차기 전쟁터로 인도, 파키스탄을 유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현재 국유본이 이란 소요사태를 교묘히 일으키고 있는데, 이 사태는 이란 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파키스탄, 인도로까지 이어지는 서남아시아 전체로 위기를 몰아넣는 국유본의 기획작품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다. 국유본은 과거에도 이란에서 국유본 공작원 호메이니를 배후조종한 바 있다. 오늘날 태국 정치도 마찬가지다. 

   

국제유태자본, 태국문제, 골든트라이앵글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98721 

   

이를 전제하고, 이제 한국인들도 점차로 동남아시아를 동아시아의 일부로 간주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안다. 이는 국유본 언론이 언론을 통해 줄기차게 이 지역을 뜨겁게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최근 국유본은 한민족이 동남아시아에서 왔다는 '소설' 한 편을 내놓기도 했다. 이는 모두 국유본의 삼각위원회 구상에 따른 게다. 한국과 동남아시아, 중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 여기에 미국이 환태평양국가로 포함되는 구도이다. 이는 유럽과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판박이로 볼 수 있겠다. 

   

하여, 앞으로는 동남아시아를 먼나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경제파트너, 혹은 그 이상으로 간주해야 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20세기초에 실험했던 대동아공영권을 다시 한 번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훈센이 혼탁한 캄보디아에서 오래도록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국유본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훈센은 매우 총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훈센의 이력을 검토하면 친베트남파이다. 친미도, 친중도 아니다. 중국과 베트남은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중국이 참패했다. 역설적으로 인드라는 훈센이 친미도, 친중도 아니기에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고, 아직 한반도에만 잔재하고 있을 뿐, 냉전의 시대는 갔다. 중국이 캄보디아에 지원을 하는 것은 이념 때문이 아니다. 베트남을 견제하기 위해서이다. 해서, 훈센이 친중파다, 친미파다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캄보디아의 지정학적 지위만이 중요할 뿐이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이 훈센을 탁신처럼 언제든 혼내줄 수도 있을 게다. 국유본이 만일 이 지역에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훈센을 제거할 것이다. 허나, 현 시점에서 국유본이 동남아시아에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각 지역마다 하나씩 북한과 같은 체제를 만드는 국유본이 이 지역에서 택한 국가는 버마, 혹은 미얀마이다. 해서, 당분간 훈센의 지위는 유지될 것으로 본다. 또한 훈센의 대안도 마땅치 않다. 그보다는 현재처럼 시아누크 가문과 훈센의 균형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다.

   

이미 베트남은 포화상태이다. 발빠른 한국인들이 이미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진출해 있다. 인드라가 이 지역에서 자동차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한국인 사업가를 언급한 바 있다. 모험이 있는 곳에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고수익 고위험을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 이상의 신비를 선사할 것이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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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손석희 : 차이메리카 인드라 VS ?

2013/03/13 05: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246576

   

   

   

인드라 VS 손석희 : 차이메리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2

   

"손석희:

차이메리카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인드라님은 진정 중국의 경제나 국제적 위상이 점진적으로 혹은 급진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보십니까? 저의 지금까지 짧은 소견으로는 현실적으로 기축통화와 세계최고 수준의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즉 유학이라면 영미권, 또한 영어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가보지는 못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무리지만 5~6년전 각종매체와 유학, 사업 열풍 등 중국붐이 극심하게 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물론 극소수 대박난 사업가나 열심한 학생 외에는) 많이들 말아먹었고 도피유학의 근원지라고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저는 저의 짧은 생각으로 중국이 절대 세계의 중심에 선다던가 영미 or  유럽연합과 대등할 정도로 부상하리라 믿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후 잘 되어봐야 GDP만불, 그리고 티벳 등 문제로 보아 알 수있는 그들의 쇼비니즘이나 낙후된 문화의식 뭐 하나 관심이나 애정이 가지 않습니다만... 만약 언급하신 대로 차이메라카 즉 G2의 시대가 온다면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전문가가 한국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수도 있을런지요 ? 국민적 관심으로도 영어와 일본어가 대세라면 대세 잖습니까? 또 한.미 한.EU FTA시대에 앞으로 더욱더 영미파 전문성있는 한국인이 더 높은 고지에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이메리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로 중국과 미국을 설명해보겠다. 중국은 미국에 대해 채권자다.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해서, 일각에서는 중국이 국채를 일시에 팔면 미국은 붕괴되지 않을 수 없기에 미국이 중국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인드라는 빙긋 웃으면서 설명한다. 그것은 빚의 규모에 따라 참이 될 수도, 거짓이 될 수도 있다. 즉, 중국이 미국 부채를 적당한 수준에서 가지고 있다면, 중국은 미국에게 큰 소리를 칠 수 있다. 이때는 채권자가 왕이다. 허나, 중국이 미국 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지니고 있다면, 관계는 역전이 된다. 이제는 채무자가 왕이다. 왜? 미국이 망하면 중국도 망하니까. 더 나아가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설령 중국이 미국 국채를 다 팔고, 미국 달러가 설령 폭락할 지라도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왜? 현 달러-국채 시스템을 지탱시키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 것이 현 달러-국채 국제 경제 시스템이 순수하게 경제적인 논리로만 구성된 줄 안다. 틀렸다. 실제적으로는 경제외적인 군사력이 달러-국채 경제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비결이다. 전세계 모든 군사력을 다 합친 것보다 미국 군사력이 월등하다.

   

하면, 이들의 관계는 어찌 되겠는가. 로마가 황제시대로 접어들게 한 인물이 있었으니 줄리어스 시저, 혹은 카이사르다. 그는 품페이우스, 크라수스와 삼두동맹을 맺었는데, 이때의 크라수스와 줄리어스 시저가 바로 중국과 미국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줄리어스 시저는 자신의 정치력 확대를 위해 공공사업을 계속 추진하였고, 자금 마련책이란 늘 크라수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었다. 하면, 왜 크라수스는 갚지도 않아 빚덩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줄리어스 시저에게 계속 돈을 빌려주었던 것일까. 서양의 여불위를 꿈꾸었던 게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줄리어스 시저에게 저당잡힌 몸이 되고 만 게다.

   

지금 미국을 경제 위기로 다들 허약하게 본다. 허나, 이번 경제 위기로 국유본이 획득한 보물들이 얼마나 많은가. 규제가 강화된 것이 아니라 완화되었다. 골드만삭스 직원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세계는 연이어 보호무역주의보다 자유무역주의를 제창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는 국가연합이 형성되고, 지역은행이 출범하고 있다. 루비니, 스티글리츠, 쑹훙빙, 소로스 등 비관론자들이 내놓은 대안은 오히려 국유본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 투성이다.

   

오늘날 국유본은 음모론이나 비관론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나가는 것이다. 최근에는 부시 문건을 공개하면서 북극 온난화를 숨겼다는 식이다. 오늘도 개념을 황천길에 맡겨놓은 무식한 아해들이 언론을 타고 있고, 국유본은 이를 즐기고 있다.

   

인드라는 대기원시보라는 국유본 신문을 중시하는 편이다. 이들 기사들을 면밀히 검토하면, 오늘날 동아시아에서의 국유본 전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기원시보는 사회문제에 관해 특별한 문제만 언급하는 편이다. 해서, 이러한 편집이 오히려 인드라에게 큰 흥미를 끌고 있다. 대기원시보는 사회문제에서 용산참사와 숭례문 문제만을 거론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네르바만 거론한 것으로 기억한다. 해서, 인드라는 역설적으로 다음과 같이 상상하고 있다. 용산참사와 숭례문 사태의 실질 책임은 국유본이 아닐까.

   

용산범대위, 주상용 서울경찰청장 파면 촉구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4533

   

"파이낸셜 타임스(FT),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해외 유수 언론들이 한국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이라며 한국 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 모건스탠리도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을 기존 -1.8%에서 -0.5%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12351&section=sc211

   

이 뉴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보다 자세한 내막을 모건스탠리 분석을 통해서 보자.

   

"모간스탠리의 샤론 램(Sharon Lam) 이코노미스트는 26일자 한국 경제보고서를 통해 2009년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마이너스 1.8%에서 마이너스 0.5%로, 2010년 전망치는 3.8%에서 5.0%로 각각 상향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률 전망치 개선의 가장 큰 배경은 '내수'에 있다고 램은 강조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과도한 은행 대출이나 정부의 정책 변화에 의존하지 않고 강력한 경쟁력과 원칙있고 또 적재적소의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 번째 위험 요인은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 가능성인데, 여기서도 모간스탠리는 정부 당국이 금리 조절보다는 행정 지도 등을 통해 "불건전한 자산 투기 양상을 억제할 것"으로 본다고 램은 밝혔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6&news_id=250953

   

여기서 내수라는 게 뭐냐. 이명박 정부의 대대적인 경기 부양 때문인 게다. 전국이 토목공사판이지 않은가^^! 허나, 이것이 실물경제로까지 이전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게다.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이 걸린다. 노가다 판에 돈이 들어간 것이 하반기에 풀린다는 의미인 게다. 특히 휴가철을 이용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자극하면 선순환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주식만 심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실물 경제에도 심리가 중요해지기 시작한 게다. 아직 지갑을 꺼낼 때가 아님에도 이제 지갑을 꺼내세요! 라고 노래를 하면 대중은 지갑을 꺼내게 되어 있다.

   

또 금리 조절 운운도 인드라 말대로이지 않는가. 소비 심리를 자극시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멘트 중 하나는 바닥을 통과했다, 경기 침체의 끝이 보인다 등이다. 이를 위한 언론플레이로 가장 체감적인 방법은 금리 조절인 게다. 다들 부채가 있기 때문에 다른 경제 분야는 몰라도 소시민들은 금리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해서, 금리 운운할 정도면 정말 경기 침체가 끝난 것은 아닐까, 라고 여기게 된다는 게다.

   

아무튼 모건스탠리 동아시아 담당이 인월리를 열심히 읽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도 열심히 읽기를 바란다^^!

   

자, 하면, 향후 국제 동향은 어떠한가. 인월리를 많이 읽는 분들이라면 이제 이쯤해서 나와야 하는 것을 눈치를 채고 있을 게다. 그렇다. '국채'다.

   

"이번주 미국 재무증권 시장에는 정부의 공급 물량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총 8차례의 입찰이 실시된다. 24년 만에 가장 공급 물량 소화에 바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이번주 입찰은 2년물, 5년물 그리고 7년물 국채 입찰 규모가 1090억 달러로 지난 달 1040억 달러나 5월달 1010억 달러보다 많은 사상 최대 규모다. 또 미국 재무부는 3개월, 6개월 및 52주 단기 재무증권을 900억 달러, 그리고 20년물 물가연동국채를 60억 달러 각각 입찰한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start=0&cate1=4&cate2=3&ecate=&news_id=251031

   

미국 국채란 안전빵이다. 하고, 이머징마켓 시장 등은 국채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대신 수익률이 높다. 해서, 근래 국유본이 조성한 '바캉스 벨류'대로 하면 국채가 인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국채를 발행하지 않을 수 없는 게다.

   

하나, 인드라가 늘 강조했지만, 서구인들은 바캉스족들이다. 휴가철을 망치는 것을 부모 욕하는 것보다 더 싫어한다. 휴가철을 엉망으로 해서야 오바마고, 뭐고 없다. 이것은 정권 유지 차원이 아니라 국유본의 권력 유지 차원으로 보아야 한다. 아주 결정적인 시기가 아니라면 휴가철에는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좋다.

   

둘, 해서, 시중 유동자금이 주식, 제3세계, 환율시장으로 빠져나갔다. 세계경제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지난 시기 세계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졌던 것은 국제시장에서 달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달러를 구할 수가 없었던 게다~! 이제는 마음껏 구할 수 있다. 시중은행이 저리로 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 리보금리가 안정되어 있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start=0&cate1=4&cate2=3&ecate=&news_id=250354

   

엔케리도 적당한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start=0&cate1=4&cate2=3&ecate=&news_id=250674

   

셋, 7월에는 국채 입찰이 없다고 하더니 7월말에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만 보니 현재 각 국채 금리 수준들이 7월초와 거의 비슷하다. 초기에는 금리가 안정되는 듯싶더니 왜 이럴까. 합리적 기대가설로 설명할 수 있다. 현 경제 국면이 '바캉스 벨류'에 근거한 반등 국면임을 잘 파악한 시장 참가자들이 7월 초중순에는 국채 입찰 걱정 없이 거래하다가 하순부터는 8월을 고려한 투자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서, 국유본으로서는 이미 시장이 조성된 만큼 8월에 하나 7월말에 하나 차이가 없는 게다.

   

넷, 더 나아가 다우지수 9,000 포인트 돌파 시점에서 만일 국채 입찰을 성공리에 성사시킨다면 땡잡은 것이 되겠다. 인드라 엿도 먹이고^^! 다우지수의 조정 폭을 '바캉스 벨류' 정신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정을 두는 동시에 국채도 힘겹지만 소화를 시킬 수 있다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셈이다. 대규모 국채 입찰로 물량 부담을 덜어내어 8월 초중순에도 '바캉스 벨류'를 이어갈 동력을 얻게 된다.

   

하면, 이 시기 한국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겠는가.

   

한국이 아무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좋더라도 중국과 같은 고성장 국가와 비교할 수 없다. 1370에서 시작한 주가 상승이 1500에 이르러서는 대기업 실적을 선반영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인드라 기준으로 1500은 올해 GDP를 플러스로 전망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해서, 모건스탠리가 올 한국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0.5%로 잡았다면, 인드라 기준으로는 코스피 연말 지수를 1375 이상으로 전망한다고 하는 의미다. 다만, 주식시장이 실물경제의 6개월 선반영이라는 측면이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서 모건스탠리가 내년 성장치를 3.8%에서 5.0%로 수정한 게다^^! 뭔 말이냐. 3.8% 정도라면 인드라 기준으로는 코스피 지수 1600을 약간 못 미친다고 할 수 있지만, 주가란 미래가치를 담보하므로 대세상승이라면 내년 코스피 지수를 1700 정도까지 열어놓아야 한다는 의미다. 헌데, 5.0%라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드라가 지난 글에서 저성장 국가로 접어든 한국 경제성장률의 최대치를 5%로 잡고 5%를 넘어설 수 없다고 본 바 있다^^!) 이는 내년 코스피 연말 지수가 1800을 넘어 1900까지도 고려해야 함을 의미한다.

   

참 대단하다. 이 친구들은 한번 밀어주면 이처럼 고객을 감동시키는 수준이다^^!

   

헌데, 지난 모건스탠리 분석에서 인드라가 의도적으로 배제한 면이 있다. 무엇인가. 모건스탠리가 1650으로 간다고 했을 때, 내건 원인 중 인드라가 뺀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외인 투자이다. 하면, 왜 인드라는 외인 투자를 빠뜨린 것일까^^! 실수일까? 아니다. ㅋㅋㅋ

   

국유본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가위바위보 게임이다. 두 가지 이유 외에 주가가 상승할 이유가 없는데 상승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이런 질문을 여러분에게 던지기 위함이었다. 다시 말해, 한국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설령 모건스탠리가 예상하는 대로 성장이 되지 않을 지라도, 또한 한국 대기업들 2분기 실적이 그저 그렇더라도, 국유본이 원하면 주가가 상승함을 보여주고 싶었던 게다. 하고, 한국 시장만 개사기장이라고 믿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말한다. 세계를 보라! 이것이 국유본의 힘이다. 국유본의 힘이다. 단지 돈이 많다고 움직이는 것이 결코 아니란 말이다.

   

자, 그러면, 이쯤해서 복기를 해보자.

   

인드라 주가 전망이 요즘처럼 정반대였던 적은 없다^^! 인간지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면, 인드라는 당한 것인가. 정말? 아니면 당한 척한 것인가^!^

   

"허나, 실증도 중요하지만, 가치도 중요한 게다. 미네르바가 지금껏 평가되는 것은 실증이 아니지 않은가. 미네르바의 주장은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평가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를 깊이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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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대 인드라의 서울대첩 승자는 누구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7/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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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leon1108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드라 VS ?

2013/03/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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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leon1108 : 베르나르 베르베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3

   

"leon1108:

무쇠로 만든 휴대폰을 들고 있는 느낌이랄까, 적당한 수위로 생각하고 들어왔다면(인드라 월드 리포트) 나와 같은 당황을 겪었을 것이다. 아직은 막 전학 온 학생으로 분위기 파악 중입니다. 그저 전공 외에 교양과목 정도로 생각하고 왔다가 발목 잡혀 근 2주째 틈나는 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깊은 지식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어떤 인물인가요? '신'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전까진 그저 상상력이 대단한 작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국제유태자본론을 대입해보니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몸조심 하세요.. (너무 위험해 보여서.. )

   

INDRA:

글 감사드린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 작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고향인 프랑스에서는 별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소설이 한국에서 번역되어 나오자 한국 독자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다. 해외에서 유명세를 얻고 금의환향을 하는 김기덕처럼 그제야 프랑스에서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프랑스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진 것 같다는 것이 인드라 소견이다. 인드라가 배낭여행 갔을 때 프랑스의 아시아 문화 관심은 오직 일본뿐이었다. 전임 대통령 자크 시라크도 일본통임을 자랑하고 다닐 정도다. 또 다른 예 중 하나가 아멜리 노통이다. 그녀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소설을 쓰기 위해 다시 일본에 가서 일본어를 배우는 일본통이다.

   

한국의 일부 오덕후들이 유럽, 혹은 프랑스 작품 고작 몇 편을 보고 "나는 수준 낮아서 한국, 일본 작품 안 본다"며 똥오줌 못 가릴 때, 대다수 프랑스 청소년들은 어린 시절부터 재패니메이션의 신도가 되어 일본 찬양 불신 한국 노선으로 갔던 게다^^! 그러던 중 안 그래도 나날이 세계의 프랑스어 영향력이 줄어든다고 프랑스인이 걱정하던 차에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서 프랑스 무명의 작가가 스타가 되었다?

   

인드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개미서부터 아버지들의 아버지까지는 잘 읽은 듯싶다. 그러나 그 이후 작품에서는 상상력이 소진된 것이 아닌가 본다.  만일 그가 아닌 다른 작가였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작품을 쓰면 쓸수록 오히려 갈수록 문장이 안정되는 듯싶었다. 비록 번역으로 느끼는 것이기는 하여도. 하지만 안정된 문장이 점차 약화된 상상력을 대신하는 것이라면 문제인 게다. 세상에 문장이 괜찮은 작가는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이제껏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보여준 상상력을 보여준 작가는 그의 저서 <개미>처럼 그 외에는 없었다. 그 독자성과 독특함. 그런데 한국인이 인정했다. 프랑스가 무시하고, 세계가 외면하였는데, 오직 한국 독자만 인정했던 것이다. 그 놀라운 미학을 발견한 나라, 한국. 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출신이 프랑스이지만, 피 한 방울 한국인과 섞이지 않았지만, 한국인의 정서를 고스란히 드러내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한국 작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이를 의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작품에 팬 서비스 차원에서 늘 한국인을 출현시키는 게다^^!

            

   

그의 작품은 마치 움베르토 에코와 같다. 모두가 과학의 시대는 갔어, 하며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나디아 연대기에 빠져 있을 때, 흡사 19세기에서 20세기에 불던 SF문학 열정을 다시 보여준다고나 할까. 게다가 프랑스적인, 혹은 철학자 데카트르를 다시 만난 듯한 복고풍으로 개미판 푸코의 추, 개미판 장미의 이름을 쓰는데 한국인이 뜻밖에도 열광하는 것이다. 대체 왜 한국인은 개미에 열광한 것일까. 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자 중 33%는 한국 사람인 것일까. 왜 한국인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세익스피어, 톨스토이, 헤세와 같은 대작가들과 같은 반열로서 보는 것일까.

   

해서, 문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아니라 한국인인 게다. 대체 왜? 얼리어답터인 게다. 한국인은 누구도 쓰지 않은 것을 먼저 쓴다는 데에 목숨을 거는 족속인 게다. 그것이 좋든, 싫든,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새것이고, 누구도 먼저 사용하지 않은 것이면 일단 산다는 게다. 그뿐이랴. 먼저 썼기 때문에 그는 한국에서 순식간에 교주가 된다.

   

한국에서 유일한 미학은 단 하나, 새것이다. 새것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들었다. 세계 어느 작가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처럼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작품 신을 발표했는데, 세계 어느 작가도 쓸 법한 작품을 썼다. 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제 한국인에게 찬밥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 그의 작품 신과 국제유태자본을 연결시키려는 그의 저서가 더 시시해보여서 관련을 지을 수 없을 정도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억울하면 다시 한 번 세계 최초를 보여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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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새롬/새로미 : 새롬/새로미는 미네르바? 인드라 VS ?

2013/03/12 1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133721

   

   

   

인드라 VS 새롬/새로미 : 새롬/새로미는 미네르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2-11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새롬/새로미님 안부가 걱정하자 새롬/새로미님이 자신은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새롬/새로미님이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말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답니다.

   

"새롬:

글은 조금 더 쉬셔도 괜찮습니다. 인드라님이 중요하지 글 못 보는 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심해지셨다니 인드라님을 괴롭힌 것 같아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인드라님이 가장 편안할 때 해주세요. 힘내세요~ *^^*. 앞으로 나서야 합니까?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까?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이명박이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싸워야 합니까? 아님 차분히 이명박이 아닌 유태놈들이 어떤 짓거리를 하는 지 분석하고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BBK를 주고 미국산쇠고기 받아들였을 때부터 말입니다. 특히 그 비유는 죽이네요. 뒤에서 조용히 웃는다는 부분이.... ㅋㅋㅋㅋ 저도 웃깁니다. 이게 뭔 짓인지 참 ㅋㅋㅋㅋ. 어이쿠 이거 뭐 성심성의껏 놀아드려야 하나요.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저항만이 답 이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실패한다 해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옳은 신념을 가지고 옳은 일을 함으로써 벌을 받는 다면 달게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도소는 처음 드나드는 것도 아니니 무섭지 않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보고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울 겁니다. 꽃 피는 봄은 반드시 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교도소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나와 같다. 그러한 혁명 정신이 필요하다. 사람이 살면 한 번 사는데, 이왕이면 화끈하게 살 일이다. 다만, 나이 마흔을 넘어서니 약간 보수적이 되었다는 점을 나는 솔직하게 시인하겠다. 그러나 혁명 정신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모든 사태에 근원적으로 접근한다는 데에 있다. 즉, 뿌리다. 왜 인드라는 분노하며, 새롬은 폭발하는가.

   

우리는 쟈코뱅주의를 경계해야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봐뵈프주의를 또한 경계해야 한다. 이때 바뵈프주의란 무엇인가. 바뵈프는 열렬한 노동자주의 아나키스트였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아무 생각이 없는, 대안이 없는, 순진한 혁명가였다. 해서, 퓌세와 같은 노련한 전직 혁명가 출신 중앙정보부장의 놀음에 놀아나야했다. 새롬님의 열정은 보다 이론적인 공부에 치중되어야 한다. 새롬님은 늦은 나이에 정치학을 전공하겠다고 했다. 그 결정을 높이 산다. 지금 새롬님에게 필요한 것은 새롬님 열정을 감당할 이론이다. 현재 새롬님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이다. 다만, 나는 늘 강조하지만, 새롬님의 전투적인 자세를 늘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새롬:

저의 부족한 점을 그리도 콕 집어내시네요. 인드라님의 충고의 말씀에 또 한 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김대중이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에 고개 숙이는 사진을 보고 뒤통수 맞았다고 충격적이다, 라고 말씀드리면 저는 인드라님이 말씀하시는 그 바뵈프가 맞나 봅니다. 그렇게 치이고도 세상엔(정치엔) 믿을 놈 하나 없다, 라는 말을 또 곱씹게 될 줄이야.... 사물을 볼 때 어느 것에도 휩쓸리지 않고 항상 중심에 서서 보아야 한다는 것. 문득 5.18희생자 묘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진이 떠오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김대중이 광주항쟁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뒤에 미국으로 갔다가 불과 수 년 뒤에 신민당 돌풍 때에 돌아온 것을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 그 당시 미국 정권이 누구였는가. 레이건 정권이었다. 국제유태자본이 면밀하게 광주항쟁을 기획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새로미: 

인드라님.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보다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쪽지를 보냅니다. 이 질문은 궁금해도 다른 사람들은 대답을 못 할 것 같아 인드라님께 여쭤봅니다. 앞으로는 유태계자본과 화교자본이 구도를 이뤄 싸울 것이라고 했는데 앞으로의 정세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와 중국과 함께 떠오르는 러시아에 대한 인드라님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대체로 사람들은 '화폐전쟁'을 고려하여 유태자본 대 화교자본으로 보는 듯싶다. 그러나 내 견해는 다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미 중국과 러시아 경제 영역을 상당 부분 장악한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에게 정치적인 영역에서만 자율성을 줄 따름이다. 해서, 과거의 냉전과 같은 대립 구도로 보아서는 곤란하다. 가령 근래 뉴스에는 상하이 협력 기구가 보도된 바 있다. 이를 한국 언론에서는 반미 기구처럼 보고 있다. 내 생각은 다르다.

   

"SCO는 미국에 대항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러시아나 중국 등이 중앙아시아를 일방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견제기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핵심 목표는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전략과 카스피 해의 풍부한 천연자원에 대한 안정적인 접근이다. 중앙아시아가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이슬람 국가들로 통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음으로 인해 이들 국가들을 동시에 통제 또는 견제할 수 있는 지정학적 거점 확보라는 측면과 중동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한 에너지안보의 대안지역으로써의 경제적 이익추구라는 미국의 전략적, 실용주의적 이익을 고려해 볼 때도 SCO는 미국에게 도움이 되는 기구로 볼 수 있다."

   

상하이 협력기구(SCO)는 반미적인가?

http://blog.naver.com/kmafia/20028820423

   

상기한 분석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유태자본에게 대들만한 형편이 전혀 못 된다. 중국과 러시아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세계 구도 에서 형성된 자신들의 역할을 최대한 활용하여 약간의 이익을 더 취하고자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여, 이에 대한 내 입장을 보다 분명히 한다면,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는 국가 간 연합을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반미이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 국가들끼리 연합하여 역내 자유화를 시킨다면 곧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에게 바람직한 일인 게다. 해서, 상하이협력기구이든, 아니면 러시아 주도의 유라시아 경제협력기구이든, APEC이든 상관이 없는 게다." 

국제유태자본: 실물경제 위기, 상하이협력기구, 루카치 국유본론 2008

2008/11/02 09: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757531

   

   

   

"새로미:

인드라님 감기는 어떻게 한 풀 꺾이셨는지요? 궁금한 게 너무도 많은 데 괴롭혀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인드라님, 희망을 가지고 여쭤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망상이 심한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보다 보면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가 없어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미.일.중. 이 사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INDRA:

이미 엘리트 사이에서는 국가관이 사라진 지 오래다. 주식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정부를 믿지 말라는 말에 익숙하다. 오히려 없는 사람일수록, 서민일수록 나라 걱정을 많이 한다. 95%의 순박한 백성들은 나라님들이 다들 애국자인 줄 안다. 하지만 그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애국자와 반대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된 것으로 보면 된다. 해서, 국가로 보기 보다는 사람들로 보아야 한다. 미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 한국사람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피해자라고 보는 인식을 길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유태자본은 이들 간의 갈등을 조장시켜 이득을 혼자 챙길 것이다.

   

가령 미국사람을 보라. 한국 입양아 입양시켜 정성스럽게 키운다. 크면 한국인 조상을 찾으라고 하기까지 한다. 요즘 공익광고로 캠페인을 하는데 한국인 중 과연 얼마나 입양아를 진정으로 키울 수 있을까? 물론 우리와 그들을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그들은 고대 로마 때부터 보면 양자 제도가 흔했으며, 중세 페스트 이후로 사람 값어치가 더욱 귀해진 탓, 무엇보다 오늘날 한국과 더불어 대다수 선진국들이 겪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처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참살이를 칭찬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중국인은 또 어떠한가. 15세기까지만 해도 세계의 중심이었다. 무엇보다 오래 전에 노예제가 사라지고, 진시황 때부터 선진적인 중앙집권정치가 이루어졌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중앙집권정치는 봉건제 정치보다 앞선 정치다. 일본 봉건제는 당대 사회가 후진적인 데다가 중국이 직접 개입하기에 먼 나라여서 그냥 놔둔 지정학적인 덕분에 유지된 것이다. 해서, 이런 전통 때문에 동아시아 경제성장이 가능한 게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체제에 기인한 바가 우선이지만, 국제유태자본이 동아시아의 특징을 읽어내고 만든 것이 세계체제인 게다. 해서, 요즘 한국인이 역사 문제를 들어 중국인을 비난하지만, 나는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라고 간주하는 편이다. 나는 무엇보다 중국인의 민족문제 정책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티벳이나 신장에서는 문제가 크지만, 최소한 동북삼성에서 만주족과 조선족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닌가 싶다. 왜? 한국에 온 조선족 대다수에게 물어보라. 만일 지금 조선과 중국 중 하나를 택하라면 어느 조국을 택하겠는가, 라고 말이다. 대부분은 놀랍게도 중국을 택한다. 이것이 중국의 힘이고, 대국의 힘이다. 우리는 대국 콤플렉스에 휘둘려서 중국인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 그들은 제국을 경험한 사람들이며, 한국인은 한 번도 제국을 경험한 적이 없고, 오직 상상 속에서만 제국을 향유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인은 어떠한가. 그들은 배움의 사람들일 만큼 외부 정보에 늘 겸허히 대했다. 18세기 이전까지는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정보에서 앞섰다고 할 수 있다. 정보 경로가 중국 대륙에서 오니까. 이전까지 비록 중국과 일본이 직접 교류하기도 했지만, 한반도를 경유하는 북로란 오늘날로 어떻게 비유할 수 있을까. 요즘은 한국인이 곧바로 미국 드라마를 보아도 되는 수준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 따라서 일본을 경유해야 했다. 정서도 다르고, 살아가는 경제 패턴도 다르기 때문이다. 해서, 일본적인 형식으로 해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처럼 18세기 이전에 한국의 위치는 오늘날 일본이었고, 중국은 미국이었다. 그런데 18세기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일본은 곧바로 중국과 교류하였으며, 대부분이 유태인인 유럽 상인들과 접촉하면서, 특히 네덜란드학, 난학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해서, 18세기 이후로는 한국보다 일본이 선진국이 되었던 것이다. 비록 일본의 자존심이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 발생한 것일지라도, 한국 역시 고대서부터 중근세에 이르기까지 지정학적인 이유로 중국인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자부심을 가졌듯이, 일본 역시도 서양인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자존심을 갖추게 된 것이다. 해서, 그들은 진보란 오직 과학과 기술에 있다고 여겨서인지 과학과 기술 탐구에 아낌없이 투자했고, 그 결과 이차대전 전에도 노벨물리학상이 나오는 등 놀라운 성과를 드러내었다. 일본인과 거래를 해보라. 그들은 자신들이 판단하는 가치에 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냉정하게 말하겠다. 일본 지식인들은, 그리고 상당수의 일본인은 삶을 위해 지식을 추구하지만, 한국 지식인들은, 그리고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교수가 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지식을 추구한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없는가. 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경탄하는 대목이 있다. 히딩크도 와서 보고 놀란 것이지만, 다들 재능이 있다, 학습 능력이 대단히 우수하다, 충성심이 엄청나다. 일대일로 겨루면 한국인 따라갈 족속들 별로 없다. 학습 능력이 엄청나서 어떤 시험이든 실제 실력보다 월등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한 번 뭉치면 큰일을 낸다. 이 세 가지는 역사적으로 검증된 것이다. 근대의 산물이 아니다. 중국이라는 세계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지혜의 산물이다. 쪽수로는 안 되니까 무엇이건 중국인보다 잘 해야 했다. 그래야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한국도 따지면 인구가 장난이 아님에도 늘 운운하는 것이 무엇인가. 적은 수로도 다수의 엄청난 세력을 물리쳤다는 이야기인 게다. 이 이야기가 바로 한반도와 중국 대륙 간의 관계를 수천 년간 보여준 단적인 사례인 게다. 해서, 한국인은 본토에 강하다. 본토에서 성공해야 대우를 한다. 아무리 일본인이 본토 성향이라지만, 한국인보다 못하다. 해서, 한국인은 한국인다운 무언가가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그 결여를 당대 세계 최고에서 찾는다. 한국인에게 전통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반면 그 돌파구를 늘 미래에서 찾는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다.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란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그 아무리 세계를 장악하고 있더라도 각국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그들 말에 충실히 따르는 모양새를 취하더라도 속으로는 자주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이 진실로 사람들을 두렵게 대할 것이다. 만일 속까지 노예라면 국제유태자본은 개돼지 다루듯이 사람들을 대할 것이다. "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국유본론 2008

2008/11/07 11: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새로미:

인드라님 답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인드라님은 대인배이십니다^^. 아, 그리고 글 중에 731부대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일본이 한국과 중국 사람을 상대로 한 마루타 실험 결과를 미국에 건네는 조건으로 미국이 일본을 재판에 서게 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언제쯤 그들의 사과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다음과 같은 글이 참고가 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루즈벨트가 세균전을 비난하다가  생물전쟁연구소를 만든 이후에는 일본의 세균폭탄에 대해 더 이상 비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942년 일본이 창데에 투하한 세균폭탄에 대해 미국은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때의 대통령은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였다. 몇 주 후 미국은 생물학전 연구소 건립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이를 허가한 대통령도 루스벨트였다. 다소 의아스러운 것은, 그 후 미국정부는 일본의 세균폭탄에 대해 더 이상 비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수십 명의 독일 전범은 사형당하거나 투옥되었지만, 1960년 이후 투옥되거나 사형이 실행된 일본인 과학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사실 미국과의 협정 아래 미국의 전범수사 기록은 전혀 출간되지 않았던 것이다. 731부대의 대다수 박사들처럼 이시이도 생물학자로서의 명예를 계속 유지했고, 도쿄대학 학장까지 역임했다.>

   

전후 731부대장 이시이 시로의 행적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aGX5w3DNy2kb1IZmAbYpu+wIRVxzTQgd&qb=wMy9w8DMIL3Dt84=&pid=fbpfrloQsDhsssCG1zdsss--230534&sid=SGpRzHJGakgAAFzhujk

   

731부대장 세균 생체실험 표본 미국에 건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524546 >

   

국제유태자본과 미치광이 전쟁광 루즈벨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670136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시대정신 다큐멘터리에도 언급되지만, 귀족 중의 귀족 집안 출신이었다. 미국 유태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1840년대 이전에 이민 온 부자 유태인들이며, 다른 하나는 19세기 후반에 이민온 동유럽권의 가난한 유태인들이다. 이들은 유럽에서부터 부자였으며, 미국에 와서도 유럽에 있는 네덜란드, 영국 유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한 이들이다. 특히 뉴욕주는 미국에서 유럽 봉건제 형태로 개발된 곳이다. 뉴욕시가 이민 노동자를 주요 기반으로 한 태머니파가 장악하고 있었던 반면 뉴욕주는 대토지 농장주가 지배하는 곳으로 보아야 한다. 게다가 프랭클린 루즈벨트 어머니는 델라노인데, 이 델라노 가문은 19세기에 중국과의 아편무역으로 떼돈을 벌었다. 300인위원회 명단에도 델라노가 있다.

   

해서, 일본에 대한 사과와 제대로 된 보상은 국제유태자본이 몰락하기 전까지 전혀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다만 친일파 김대중세력, 친일민주당과 어용세력이 파산한다면 계기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새로미:

인드라님, 전에 블로그에 인드라님이 오바마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으신 것에 대해 의아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바마를 제 2의 링컨, 케네디라 생각하고 FRB를 살짝(?)이나마 건드려줬으면 하는 조심스런 바람도 있었지요. 그러다 어제 밤 오바마의 연설을 보니 오바마가 팔레스타인 땅에 대해 유태인들의 편을 들더군요. 뭐, 미국이 유태인의 편은 드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막상 오바마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니 '아... 저런 씹쌔끼....' 이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역시 미국엔 믿을 정치인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 미국에 제2의 링컨, 케네디는 기대할 수 없는 걸까요?

   

INDRA: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603184600

   

국제유태자본과 골드만삭스, 그리고 오바마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514097

   

글 감사드린다. 오바마에 대해 큰 기대를 할 필요도, 실망도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 현 시점에서 나는 오바마의 긍정성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까지 오바마는 다행히도 이전 노예민주당 대통령과 달리 한반도 문제에 온화하게 접근중이다. 이명박과도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북핵 문제도 우선순위에서 다소 뒤로 미루었다. 이는 모두 좋은 징조다.

   

유럽에서 오바마 비판이 점증하는 듯싶다. 왜 이런가 하면, 국제유태자본이 유럽을 미국 다음으로 최우선으로 여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에는 유럽과 아시아를 동등하게 보려는 시각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체적으로 중동 정책에서 드러난다. 유럽은 중동에 이해가 깊다. 대체로 국제유태자본이 이스라엘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니다. 정확히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다.

   

킴 필비

http://blog.naver.com/jsbogota?Redirect=Log&logNo=50001593612

   

존 필비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609/e2006092916390763820.htm 

   

국제유태자본과 제 6의 사나이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149034

   

로스차일드 시대에 중동을 구성했던 틀인데, 이것이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이 뒤틀린 것이다.

   

해서, 오바마가 택할 정책은 아직 뚜렷하게 제시된 것이 없지만, 징후를 분석하면, 파키스탄, 인도 등에 집중하는 것으로 일단 보인다. 유럽과 동아시아가 모두 만족하는 그림이 될 수 있다. 파키스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였고, 인도 정치권에 대해서는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아 왕따를 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바마는 최소한 당선자 시절만큼은 부시 정권과 다른 듯이 보이는 모든 이미지 연출을 하려고 할 것이다. 다만 전에도 말한 바, 북핵 문제만 보아도 2006년 이후의 부시 정권은 사실상 오바마를 위한 과도기 정부였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나는 향후 일 년간 가급적 오바마를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할 것이며, 허니문 기간을 지킬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피치사,오바마,박원순,이슬람,이리유카바최 국유본론 2008

2008/11/12 13: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236904

   

   

"새로미:

인드라님 새벽수영강습도 빠지시고 수고하시며 쓰신 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 중에 이리유카바 최의 저서에 관한 인드라님의 답 글에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에 대한 인드라님의 글을 검색해보니

   

http://blog.naver.com/miavenus.do?Redirect=Log&logNo=70032117268

   

이런 글이 나오더군요. 정말 인드라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뒤통수를 시원하게 맞는 느낌입니다. 문득, 궁금해지는 것이 외국 사람들 중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히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인 미국 국민들 말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서 봤던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혹시...h.a.a.r.p 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미국이 실제로는 달 착륙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버뮤다 삼각지대나 타임머신이나 미국과 호주 지하에 ufo와 수신방어 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도 말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황우석 사태의 진실 (프리메이슨 새튼 박사 개입설)을 들어 보면 괜히 mbc가 괘씸해 보이기도 하고 mbc 이 놈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국제유태자본을 홍보하는 건지 진실을 정말로 알리려는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에휴... 제 질문이 솔직히 제가 봐도 안습 그 자체지만 그저 어린 중생이 호기심이 많아 이런 소릴 하나 보다 하고 배려해 주세요. ^-^;;

   

INDRA:

글 감사드린다. 프리메이슨론이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상기한 글 이외에도 찾아보면 역사적인 사례를 들어 반박한 글이 있다. 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누군가 프리메이슨으로 설명한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된 이론이다, 라고 말이다. 또한 달 착륙 음모설 운운도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퍼뜨린 허황된 것이다. UFO와 관련된 대부분의 가설은 허구다. 황우석 사건에 관해서는, 황우석 지지자들이 많아서, 반론이 있겠지만, 냉정하게 말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은 황우석을 지원했다. 해서, 황우석도 초기에 언론플레이를 많이 했고, 그에 따라 정치권이 모두 황우석 영웅 만들기에 나섰다. 미국, 영국 과학 잡지가 아무나 기고하는 잡지가 아니다.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황우석을 죽였다. 왜? 나는 다음과 같이 현재 추정하고 있다. 부시 정권 때와 달리 오바마 정권 때에는 복제기술 연구가 허용된다고 한다. 신 성장 산업으로 에너지, 생명기술 산업이 거론되고 있다. 만일 황우석 연구가 계속되었다면, 오바마의 신 성장 산업 촉진책 효과가 반감되었을 것이다. 나는 황우석을 영웅화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는 이건희처럼 초기 국제유태자본의 지지를 받다가 버림을 받은 것일 따름이다. 그리고 다시 신임을 받을 지는 미지수인 게다. "

국제유태자본:프리메이슨,후진타오,남북통일,미네르바,십자가 국유본론 2008

2008/11/13 03: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275967

   

   

   

"새로미:

인드라님, 대학에서 또래보다는 조금 늦게 시작하지만,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려 합니다. 인드라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검색하다 이런 글이 나왔습니다.

http://cogitum.egloos.com/282513#565886.01

   

인드라님이 생각나서 보냅니다.

   

INDRA:

질문 감사드린다. 일단 님의 선택은 현명해 보인다. 다만 제도 정치외교학이 님의 기대를 만족할 수 있는지는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제도 정치외교학이 미국 쪽 학문에 깊이 경도되어 기능론적인 논의에 머무는 동시에 실질적으로는 외무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 합격의 방편이 되는 현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치외교학에서 뜻을 이루고자 한다면, 각오를 단단히 한다면 못 이룰 것은 없다고 본다.

   

링크된 글을 읽어보았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약간 더 냉소적으로 기술한 것뿐이다. 세상은 이런 이들과 음모론자들이 어울려 돌아가는 세상이다. 중요한 것은 그 자신이 일부 음모론자와 마찬가지로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작동되고 있음을 알고 있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 친구들은 혈액형 성격론이 근거가 없다고 거품을 무는 초짜 과학도들이다. 하지만 경륜이 있는 과학도들은 저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왜 일부 사람들이 음모론에 심취할까를 '과학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물론 그중 일부는 잘 알고 있다. 해서, 속으로는 인정하지만, 그러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더욱 냉소적으로 비판하는 것이다. 강조하지만, 프리메이슨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일 뿐이다. 시온의정서에 관한 비판도 이미 많이 유포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온의정서가 위서이건 아니건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있다. 내용 면에서 시온의정서는 오늘날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시온의정서를 가짜라고 보는 이들조차 대부분이 인정하는 것이다. 이 점을 중시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5 국유본론 2008

2008/11/15 16: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392766

   

   

   

"새로미:

인드라님, 오늘 문득 러시아의 해적 소탕을 시작으로 미국도 긴장시켰다는 타이푼을 비롯, 툭하면 자랑질의 자위놈들의 영상까지 본 후 참... 절로 기가 죽긴 죽더군요. 미일중러의 군사력에 비해 우리는... 유태놈들 생각하면... 에휴... 인드라님은 만일에 대비한 우리나라의 대응과 스위스의 중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강대국들에 휘둘리는 한반도 앞날을 걱정하는 이들 가운데서 간혹 나오는 대안이 스위스를 고려한 영세 중립국 안이다. 그러나 이차대전 당시의 스위스의 영세중립국이란 영미권과 독일, 그리고 소련 각국에 파견된 국제유태자본끼리의 결제대금 처리를 위해 고안된 발명품이라는 것을 안다면, 한국의 영세중립국이란 것이 금융허브론 만큼이나 공허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스위스는 몇 가지가 유명하다. 첫째, 헬베티아인은 케사르의 갈리아전기에서 최초로 역사에 등장했다. 둘째, 합스부르크에 맞선 이래로 스위스 용병은 밀집대형과 장창, 그리고 무패무적의 용병사로 인해 란츠크네이트 용병이 등장하기 전까지 중세 최고의 전사들이었다. 셋째, 스위스 제네바에서 칼뱅이 칼뱅파 교리를 역설했다. 당대 종교개혁가들 중에서 칼뱅파가 고리대금업에 가장 긍정적이었다. 하여, 유태인들의 원조에 힘입어 교세가 급속하게 신장하였다. 넷째, 로스차일드 일가 소유의 스위스의 RCH 은행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금융 서비스로 유명하다. 다섯째, 1968년 일시적으로 런던 금시장이 폐쇄되었을 때, 남아프리카와 러시아에서 생산된 금이 스위스에서 거래되었다. 금시장에서 사라진 국제유태자본 소유의 상당수 금들이 스위스 은행 비밀금고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섯째, 바젤에서 1차 시온주의자 회의가 1897년에 개최되었다. 이 해에 300인위원회도 건설되었다. 바젤에는 국제결제은행도 있다. 일곱째, 스위스에는 북반구에서 핵전쟁이 발발해도 수개월간 불편 없이 생활이 가능한 방공호 시스템이 구축되어 유사시 세계 상당수 부자들을 대피시킬 수 있다.

   

러시아, 중국, 일본 군사력이 아무리 대단한들, 그들 다 합쳐도 미국 하나 못 당한다. 달러가 기축통화로 작동하는 요인 중 하나가 군사력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해서, 군사력을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다. 미국보다 군사력이 뒤떨어진다면, 나머지는 오십보백보라고 보아야 한다. 소련이 군사력이 미국보다 뒤떨어졌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월등했다. 그런데 소련의 군사력이 소련 붕괴를 막았는가? 한국인이 고민해야 할 과제는 한국도 일본처럼 방위비 부담 없이 오직 경제에 전념할 수 있는 체제를 지니도록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어떻게 제안할 것인가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 일본과 군사력 경쟁하는 것은 자멸로 가는 길이며, 국제유태자본이 지난 백 년 동안 오십년마다 한반도에서 전쟁 게임을 한 것처럼 그들의 노리개가 되는 것이다. 해서, 군사력 자랑은 결코 부러워할 것이 아니다. 해서, 각국 비교는 생활수준만을 고려해야 한다. 그것만 비교하면 된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2008/11/17 국유본론 2008

2008/11/17 0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7419

   

   

   

"새로미:

인드라님, 저는 유일하게 박정희가 잘한 것이 화교 억제 정책을 쓴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거대화교자본이 아시아 정치권까지 개입하고 있다는 말도 서슴치 않게 들립니다. 어떤 사람은 일본이 재일교포를 탄압하는 이유가 정치권에 진입을 못 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들먹거리며 화교도 인정해 줘야 한다니 참정권을 줘야 한다니 지껄이지만, 화교 놈들은 유태 놈들과 똑같은 놈들 아니겠습니까? 화교 놈들을 받아들일 경우 미국 꼴만 난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앞으로 우리나라는 화교자본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인드라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p.s: 제가 너무 쇄국정책 같은 생각을 하는 걸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불행히도 의견이 다름을 이해하길 바란다. 나는 박정희가 잘 한 일을, 그린벨트와 같은 녹색정책, 의료보험 정책, 새마을 운동으로 보며, 가장 잘 못한 일을 산아제한 정책으로 보고 있다. 반면 화교 억제 정책에 관해서는 그 실효성에 의문을 품는 편이다. 오늘날에도 보듯, 한국인들간의 경쟁에서 치열한데, 화교 직업 다양성을 허용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 적어도 박정희 정권하에서 말이다. 한국은 열대 동남아와 다르다. 근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교라는 지적 체계가 있었으며, 서구의 직접 통치를 받지 않았다. 따라서 동남아처럼 화교가 개입할 틈이 없었다. 게다가 한국인이 독종 기질이 있어서 화교와 상대해도 밀리는 편이 아니다.

   

한국에 화교자본이나 일본자본이 자율성을 지니고 들어온다면, 국제유태자본의 허락이 있어야만 한다. 현재 국제유태자본이 화교자본이나 일본자본을 허용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들 화교자본, 일본자본은 어디까지나 국제유태자본 지시를 받는다는 점에서 한국자본과 다를 바가 없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9 국유본론 2008

2008/11/19 06: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561907

   

   

   

"새로미:

인드라님, 현대에는 무수히 많은 정보를 받아들인 후 그것을 가지고 단순화 해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을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인드라님은 무수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요점을 집어내고 단순화 시키시는지요? 어떠한 뼈대가 있는 건가요? 오늘 이스라엘 놈들이 가자지구를 공격하겠다는 기사 밑 댓글에 /주변국들이 단합하여 이스라엘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중동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아무리 미국을 등지고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어도 주변국들이 단합하면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 가능하다고 보시는 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무수한 정보 홍수 속에서 어떻게 요점을 잡아내고 단순화시키느냐에 대한 일반적인 법칙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만 새로미님이 나의 특수한 방법론에 대해서 물은 것이라 여기므로 이에 국한하여 답변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첫째, 네 가지 분야에서 인간의 각성이 일어난다. 감성적인 영역(스포츠, 예술)에서의 육안(肉眼), 이성적인 영역(과학, 학술, 경영)에서의 혜안(慧眼), 관조적인 영역(종교)에서의 심안(心眼), 실천적인 영역(정치)에서의 천안(天眼). 어떤 이들은 이들에 대해 등급화하나 내 소견은 다르다. 육안이 있으면 스포츠, 예술 분야에 탁월하며, 혜안이 있으면 과학, 학술, 경영 분야에 재주가 있고, 심안이 있으면 종교 분야에서 돋보이며, 천안이 있으면 정치 분야에서 뛰어나다. 각각 독자적 영역이 있어 천안이 있다 하여 혜안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없으며, 육안이 훌륭하다 하여 심안 역시 출중하다 볼 수 없다.

   

"천성이란 똑같이 학습을 해도 학습 속도가 빠르고, 응용하는 재주가 있다. 이런 천성은 몇  가지로 나뉜다. 군주 천성, 상인 천성, 사제 천성, 스포츠예술가 천성 등이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우리는 특정 천성을 다른 천성에 비해 우위에 두는 분업 체계에서 살아왔다. 어는 때는 사제가, 어느 때는 군주, 또 오늘날에는 상인이 우위이다. 우위에 있더라도 다른 천성과 조화로운 체제가 있었는가 하면, 어느 경우는 다른 천성을 억압하는 체제가 있었다. 사제 시대란 중세 시대를 떠올리면 될 것이며, 군주 시대란 절대왕정 시대를 기억하면 될 것이고, 상인 시대란 오늘날 시장만능주의로 생생하게 만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하나의 천성이 다른 천성을 억압하는 한, 역사는 탈이 날 수밖에 없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어느 하나의 천성이 다른 천성보다 우위에 서면서도 다른 천성을 포용하며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고자 해도 일시적인 평화만을 가져올 뿐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상인 시대가 열렸음은 그만큼 상인 우위 시스템이 경쟁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오늘날 금융 위기에서 보듯 상인 시대에 균열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은 '금융'에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990382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은 훈련이다. 무엇을 하든 몸에 익힐 때까지 쉼 없이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다. 글쓰기를 예로 들면,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하고, 틈나는 대로 생각하고, 매일 리포트를 작성한다. 왕도란 없다.  

   

둘째, 게임 이론이다. 나는 가위 바위 보로 곧잘 비유한다. 세상의 이치란 먹이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나 보고 있다.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천적 팀이 있다. 아무리 강한 팀이라 해도 특정 팀만 만나면 쩔쩔 매는 경향이 있다. 특정 팀 순위가 바닥이더라도 말이다. 가령 내가 새로미님과 연결된 끈을 흔들면 큰 울림을 줄 수 있으나, 새로미님 친구와 연결된 끈을 흔들면 별다른 느낌을 전달할 수 없는 것이다. 반면 새로미님이 새로미님 친구와 연결된 끈을 흔들면 큰 진동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인드라망'은 고정적이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변화한다. 마치 우리네 사랑처럼 어느 때는 뜨겁다가도 어느 때는 차갑게 식는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어느 때는 특정 차트만으로 큰돈을 벌지만, 어느 순간에는 특정 차트로 깡통이 된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어느 때는 참 신선하게 다가오지만, 똑같은 언행일지라도 어느 때는 참 역겹게 느껴진다. 유행이다. 어느 때는 촌스럽지만, 같은 옷차림이더라도 어느 때는 매우 앞선 느낌이 난다.

   

상대가 중요하다. 해서, 지금 누구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느냐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지금 인드라 글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은 국제유태자본과 게임을 한다고 여겨 재미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현재 세상을 움직이는 이들을 국제유태자본이라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해서, 다른 이들이 벌이는 게임이 시시한 게다. 아니 그런가? '지금, 여기' 인드라 블로그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 여기'가 늘 인드라 블로그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지금, 여기' 정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정신이 필요하다. 호연지기(浩然之氣)다. 소심해서야 일을 이룰 수 없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끊임없이 부딪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쓰러지더라도 웃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오뚝이가 되어야 한다. 깊이 침잠하여 자신의 바닥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평정심이 유지되어야한다.

   

"너를 부르마/ 불러서 그리우면 사랑이라 하마/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도/ 내 가장 가까운 곳/ 나와 함께 숨쉬는/ 空氣여/ 시궁창에도 버림받은 하늘에도/ 쓰러진 너를 일으켜서/ 나는 숨을 쉬고 싶다/ 내 여기 살아야 하므로/ 이 땅이 나를 버려도/ 空氣여, 새삼스레 나는 네 이름을 부른다/ 내가 그 이름을 부르기 전에도/ 그 이름을 부른 뒤에도/ 그 이름을 잘못 불러도 변함없는 너를/ 自由여 - 너를 부르마, 시인 정희성"

   

86년 구속되어 검찰청 지하 비좁은 비둘기 방에서 검찰 나으리의 부름을 받기까지 약 여섯 시간 정도 갇혀 있으면서 조용히 부른 노래가 '너를 부르마'다. 

   

셋째, 새로미님이 보기에, 인드라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이의 의견과 반대로 인드라에 대해 가장 낮게 평가하는 이의 의견을 놓고 고민하기인 것이다. 물론 전제 조건이 있다. 둘 다 새로미님이 보기에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여길 만큼 마음에 들어야 한다. 새로미님에게 나는 역으로 묻는다. 인드라만큼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가? 또한 인드라만큼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세계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형편없이 취급하는 자를 만날 수 있는가?

   

"이연현상 

http://blog.naver.com/shinsson?Redirect=Log&logNo=90012674385

아서 케슬러에 따르면, 독창성은 이연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어느 순간 돌연히 그간 전혀 관계가 없던 경험과 자신의 목표 의식이 만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문득 깨닫는 그 순간은 어떻게 찾아오는가? 절벽 끝에 섰을 때 오지 않을까. 다른 길이 없으므로 오직 절벽 끝으로만 있는 길, 길 없는 길. 마치 미로에 갇힌 듯하다. 일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일부는 체념하여 스스로를 위로하여 영원히 미로 속에 사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일부는 이 미로를 탈출한다, 영화 빠삐용처럼. 그것이 창조가 아닐까. 그리고 영원히 미로 속에 사는 길이 변화가 아닐까."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험적 조건을 제시한다. 남들과 다르다고 두려워하지 마라. 왕따를 겁내지 마라. 반골이 되라. 일탈을 즐겨라. 아웃사이더가 되라. 소수자가 되라. 99명이 찬성을 한다면 1명의 반대 노선을 택하라.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모든 것을 회의하라. 역설적으로 생각하라. 고독한 운명에 순응하라.

   

넷째, 역사적으로 이 길을 간 사람들은 극소수다. 게다가 길을 갔다고 여겨지는 이들조차 사실은 가지 않은 것인지 모른다. 이 길을 진정 아는 이가 등장했다면, 이 세상이 오늘날처럼 무질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서,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이 길을 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본다. 앞으로도 없지 않나 싶다. 지상의 천국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길이다. 이 경지에 대해 나는 말할 처지가 아니다.

   

님의 질문이 근래 흥미롭다^^!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 틀림없다. 최근까지 내 블로그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기준 시계가 돌아가고 있었던 점을 상기하길 바란다. 댓글에 나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국제유태자본이 바라는 일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한반도에서처럼 이스라엘 정책에서도 2005년부터 전략적 시나리오를 작성했다고 보아야 한다.

   

이스라엘 샤론 총리가 리쿠드(연합)당에서 카디마(전진)당으로 분당한 이유가 가자 지구 철군 정책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언론에서 국제 사회의 압력을 받아서라고 하는데,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카디마당은 팔레스타인 총선 직후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 후 노동당 등과 연립내각을 구성하여 지금까지 여당이다.

   

국제유태자본은 2006년 실시된 팔레스타인 선거에서 현상적으로 파타당을 지원한 듯했다. 그런데 이는 지난 시기 이란 호메이니 때처럼 실질적으로는 하마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2006년 총선에서 하마스가 기적처럼 승리한 것은 오직 파타당의 부패가 극명하게 드러난 데 따른 반사이익 때문이다. 아울러 총선 이후에는 하마스에 경제 제재라는 압박을 하여 파타 연립내각 수립과 탈퇴, 그리고 가자 지구 점령으로 이끈 점도 지난 시기 눈 여겨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의 노림수는 이를 통해 이슬람 사회에서 하마스에 대한 정당성을 높이고, 파타당의 권위를 실추시키게 만들고자 함이다.  

   

국제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국제유태자본이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이 아니라 전술적 패턴을 연구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성공한 전술에 대해서는 실패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써먹는 경향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장악한 국제기구, 언론, 노벨상 수상자, 축구 한마당, 촛불시위 등을 통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앞으로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벌어진다면 99% 확신해도 좋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이라고!

   

부시의 2006년 내각은 오바마를 위한 예비내각이다. 현재 오바마는 대선에 한 말이 있기에 이스라엘에 호의적인 발언을 한다. 반면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힐러리는 요르단강 서안 지구 및 가자 지구를 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이슈 만들기라고 보면 된다. 오바마는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지금은 오바마에 힘을 실어줄 때이다. 따라서 지금은 독단적인 오바마가 아니라 화합의 오바마 상이 정립되어야 하는 시기다. 결국 오바마는 하마스에게 손을 들어주게 되어 있다.

   

오바마는 역사적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화합과 한반도 통일이라는 전무후무한 외교 결과를 내놓는 한편 경기 회복의 전도사로 활동하여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당분간 이스라엘과 한반도에서는 전운이 감도는 척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일어날 수도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심하지 않는 이상, 중동 어떤 나라도 전쟁을 꿈꿀 이유가 없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사태 추이를 통해 전쟁이 혹시라도 필요한 상황이 오는 시나리오,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재점령하는 전쟁을 일으키는 시나리오도 검토할 수 있지만, 이 경우조차 지난 수에즈 전쟁처럼 국제유태자본의 요구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치욕적인 철수를 감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드라마틱한 시나리오여서 가장 효과적이기는 하나, 실행되는 도중 변수를 고려할 것이 많아 국제유태자본은 이 시나리오 결행을 어지간하면 보류할 것이다.

   

이라크에서도 '점진적인' 철군을 한다. 무엇보다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에서 신장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전투 의지를 높여 황금의 초승달 지역에서의 마약 생산, 유통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점령 정책을 고수한다.

   

이 모든 것은 승리의 오바마, 한방의 오바마를 위해서이다. 

   

하마스 승리에 부시도 한 몫 했다

http://blog.naver.com/memi11?Redirect=Log&logNo=100021521848

   

이스라엘 카디마黨 승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204619

   

가자지구서 하마스-파타당 지지자들 유혈 충돌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610/200610020071.html

   

가자, 이 봉쇄정책 주민만 고통…하마스 입지 강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170244285&code=970209

   

팔레스타인서 첫 국제축구경기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332219

   

평화운동가 27명 가자지구 입항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468467&cDateYear=2008&cDateMonth=10&cDateDay=30

   

하마스 "美 차기 대통령 중동정책 바꿔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357525

   

팔레스타인에 등장한 오바마 머그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40&aid=0000036793

   

촛불 시위하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8&oid=091&aid=0002208589

   

오바마 참모들 대선前 하마스 만났다고?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1/12/200811120019.asp

   

하마스 "오바마 측과 접촉한 바 없다"…'비밀회동설' 부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373435

   

潘총장 "가자지구 인도주의 상황 깊이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372722

   

국제 언론들, 이' 총리에 취재봉쇄 해제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373599

   

그렇다면 이것이 끝인가? 아니다. 이는 단계를 위한 예비 단계이다. 평화는 향후 십년 뒤 새로운 전쟁을 위한 씨앗일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이스라엘 유태인들이란 이슬람 아랍인과 다를 바 없는 식충이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이 중시하는 이들은 이스라엘 상층부와 사우디, 이집트, 요르단 상층부일 뿐이다. 그 외에는 이익 실현을 위해 언젠가는 청소할 수밖에 없는 벌레들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차대전 때도 유태인을 오도가도  못 하게 하여 자신들을 위한 희생물로 만든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새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1946369

인드라님... 인드라님의 말씀이 하나둘씩 스쳐지나가더군요. 무엇보다도 케네디도.... 결국 케네디도 그렇고 그런 씹쌔끼였다니.... FRB 때문이라도 불쌍하게 생각했었지 말입니다. 인드라님, 아이슬란드에서 IMF로 인한 정권퇴진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태국은 목적은 다르지만 정권퇴진 시위가 벌어졌구요. 볼리비아나 파키스탄 등의 국가에서도 소식이 들립니다. 인드라님이 보실 때 반정부 정권 퇴진 시위도 유태 놈들이 이미 예견하고 의도한 것인지요?

    

INDRA:

새롬님 글 감사드린다. 연방은행을 반대했다고 하여 앤드류 잭슨 대통령을 좋아했다가 그가 인디언 학살의 원흉임을 알게 되면 매우 실망할 것이다. 이외에도 나는 워싱턴이나 제퍼슨에 대해서도 엄격한 비판을 행한 바 있다. 그리고 링크한 데서 다른 것 다 넘어갈 수 있는데, 카터에 대한 평가가 수상하다. 근래 카터만큼 한반도에 커다란 불행을 가져온 인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볼리비아와 태국은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한 것이 99% 확실하다.

   

국제유태자본, 태국문제, 골든트라이앵글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98721

   

볼리비아 시위 격화 내전 방불

http://murphy.blogting.net/1334

   

태국이야 이미 언급했으므로 생략하고, 볼리비아는 체게바라 이후로 국제유태자본, 특히 데이비드 록펠러가 늘 관심을 지니는 지역이다. 해서, 시대정신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리비아 시위는 국제유태자본의 숨은 현지처, 차베스처럼 모랄레스 현 대통령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고안한 국제유태자본의 시도라고 나는 본다.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파키스탄의 경우, 국제유태자본이 무자헤딘으로 위장하여 부토 암살시킨 후, 무샤라프를 사임시켰다. 아이슬란드의 경우는 현재 뭐라고 말할 입장이 못 된다. 다만, 국제 언론이 신속하게 보도하는 경우, 이는 대부분 국제유태자본이 개입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마스 같은 문제가 등장하면 국제유태자본은 이에 대한 보도를 외면하면서, 그때마다 국제유태자본에게 후장을 대주는 귀염둥이, 차베스를 등장시키고는 한다. 차베스는 어릿광대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시오니즘에 관해 본격적으로 쓴 글이 없는 듯싶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써보고자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8/11/24 국유본론 2008

2008/11/24 04: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796996

   

   

   

"응이:

위의 동영상이나 시대정신 동영상이나 화폐전쟁이나 그림자정부나 국제유태자본이 의도적으로 흘린 정보일 것 같은데.. 사실 그림자정부, 시대정신, 화폐전쟁은 구성이 일정 패턴을 따라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태까지 미디어로 흘린 정보들은 현재까지의 벌어진 일들을 바탕으로 추론이 가능할 정도로만 다루어졌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두려움만 증폭시킬 뿐. 그걸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게 인드라님의 소명인 국제유태자본론이고 그것이 여태까지 흘린 정보를 분석하는 선에서 끝난다면 두려움만 증폭될 것 같은데요. 혼란스럽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ㅜㅜ.

   

새롬:

응이님 댓글에 말입니다. 저는 솔직히 응이님 말씀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그에 대한 대응 방법.... 이런 것들은 인드라님이 아니면 아무도 못하니까요. 건방지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INDRA:

응이님, 새롬님 글 감사드린다. BBC 동영상은 다른 미디어 현상과 구분할 수 있다. 즉, BBC는 비록 마이너이기는 하나 국제유태자본 핵심 방송이기 때문이다. BBC는 그림자정부, 시대정신, 화폐전쟁과는 비교할 수없는 공신력이 있다. 따라서 이는 국제유태자본 내부의 권력투쟁으로 이해해야 하며, 근래 미국과 영국의 갈등, 영국과 유럽 대륙 국가들 간의 의견 차이 등을 주목해서 보아야 한다.

   

과거 속담에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다. 프로이트도 정신분석학 에 관한 자신의 저서 말미에서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공포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이성이다. 이성적 능력의 함양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문제는 분석에만 그친다는 우려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천적 이성이어야 하는데, 실천적 이성이란 딱히 규정적이지 않다. 꿩 잡는 것이 매라 했다. 그처럼 중요한 것은 인드라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론이다. 해서, 응이님이나 새롬님이 보다 실천적인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할 수 있다. 또 그래야 한다. 나는 단지 국제유태자본론이란 틀만을 구성했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6 국유본론 2008

2008/11/27 08: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946511

   

   

   

"새롬:

인드라님도 정몽헌 회장의 사망이 국정원에 의한 타살이라고 보시는 지요? 그리고 KAL기 폭탄테러는 국정원이 한 짓이 확실한데 이것도 유태 자본 놈들 짓인가요? 정말 궁금했던 게 말입니다. 미국이 북한을 질질 끌면서 봐주는 이유는 뭔가요? 김정일을 여태까지나 봐주는 것은 CIA가 김정일 하나 처리하지 못할 만큼 능력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그저 무기나 팔아먹으려는 개수작인지, 중국에도 빌빌대는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유태자본이 허왕된 거품인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오늘날 정몽헌 회장 사건 재론과 칼기 김현희 문제 등을 단편적으로 아니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함을 말씀드리고 싶다.

   

흔들리는 광주, "민주당 이외 또 다른 정치조직 원한다"

http://polinews.co.kr/news/newsview.html?no=86565

   

여론조사는 비판적으로 분석하면 현재 여론 동향을 참고할 수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내일신문-한길리서치라고 한다면, 대표적인 친일민주당 쪽 매체인데, 이 매체에서 조사한 광주 여론 동향으로 보면, 무당파가 60% 가까이가 되고, 더 충격적인 것은 친일민주당 지지가 8%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간 친일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이곳에서 지지율 8%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4~5% 정도라고 할 수 있는 수치다. 현재 내가 분석한 바로는, 한나라당 28%, 친일민주당 5%, 자유선진당 5%, 민주노동당 3%, 기타정당 3%이다.

   

지난 일 년 간 이명박 정부에게 실망한 이들이 친일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도 농업 직불금 문제 등 지속적으로 드러나는 노무현 정권 실정에 측근 인사 부패 혐의가 연이어 나타나는 지경이므로 친일민주당 5% 지지율은 최소치가 아니라 최대치라고 보아야 한다. 역대 선거에서 친일민주당을 지지했던 이들 역시도 마찬가지이겠다. 소고기 문제서부터 FTA, 부동산 문제, 단기외채 문제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따져 봐도 이명박 정부 책임보다는 노무현 정권 책임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알면서도 차마 이명박을 지지하지 못하니 겉으로 에이, 이메가야, 하지만 속으로는 노무현을 더 욕하고, 아는 사람들끼리는 더욱 노무현을 비난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제안을 한 바 있다. 한국인은 더더욱 국제유태자본에게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결심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이다. 친일민주당에 대한 지원을 지금부터라도 끊어야 한다고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에 대해 더 이상 뒤를 봐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던 것이다.

   

충격증언 단독입수 '정몽헌 사망' 미스터리 해부

http://ilyoseoul.co.kr/index2.php?idx=86604

   

근성추적 제 2탄 정몽헌 전 현대회장 타살 의혹

http://ilyoseoul.co.kr/index2.php?idx=86738

   

"과거사위 통폐합 비현실적·김현희 직접조사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386628

   

이방호 "강기갑, 정치하려면 깨끗이 하라"

http://www.siminilbo.co.kr/news/news.php?id=news&mode=view&no=53432

   

민주·민노, DJ '훈수' 이후 '정책공조' 급물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403068

   

미완의 논쟁, 심상정 대 노무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81121151550

   

동시에 대만의 노무현, 천수이벤 구속은 국제유태자본이 중국 지도부에게 보내는 선물이라고 나는 주장한 바 있다. 해서, 남한의 상황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대중 비자금 의혹 사건에서 CD 진본 확인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측근에 대한 조사도 동시에 가고 있다고 했다. 둘 다 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점에서 어느 한 쪽은 뻥카일 확률이 높다고 했다. 

   

해서, 현재까지 일어난 사건을 종합하면, 국제유태자본은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으나, 김대중을 살리고, 노무현을 당분간 죽이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의 의중을 알기 위해서는 일단 조중동 등 일간지나 방송사 보도가 중요하다. 이들이 노무현 문제를 일면 톱에 실었다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의중을 실었다고 보아야 한다. 반면 타블로이드지에 실린 정몽헌 타살 의혹 사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게다. 지난 대선 때 타블로이드지에 그 얼마나 많이 이명박 문제를 다루었나. 그중 하나라도 뭐 제대로 된 것이 있었나? 없다. 이 두 가지 문제만 보더라도 일단 김대중 승, 노무현 패다.

   

여기에 칼기 폭파 김현희 사태까지 등장했다. 이 사건 역시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는데, 이 문제 역시 초점이 김대중보다 노무현에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해서, 현재 흐름은 칼기 폭파 김현희 사태 자체보다 김현희를 압박한 노무현 정권 문제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강기갑을 선거법 위반으로 압박해서 현상적으로 친일민주당과 김대중 앞에 가서 쩔쩔 매게 한 것도 주목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본질적으로 보면, 강기갑이 친일파 김대중에게 항복한 것이 아니다. 강기갑이 항복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이다. 친일파 김대중은 허깨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민주노동당원은 강기갑이 친일파 김대중에게 고개를 수그렸다 하여 자존심 상할 이유가 없다. 이미 권영길이 국제유태자본에게 항복한 전례가 있기도 하다. 아울러 심상정이 노무현을 상대로 비판한 것도 당연히 주시해야 할 것이다.

   

종합하면, 국제유태자본이 아직까지 친일민주당과 김대중 패에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겨 미련을 버리지 못한 까닭에 꼬리격인 노무현만 버리는 전술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친일민주당과 김대중을 위한 읍참마속 성격이 짙다.

   

이에 대해 나는 단호히 말한다. 국제유태자본은 실수하고 있다. 파산시켜야 할 정치 세력을 하루바삐 파산시키는 것이야말로 국제유태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정치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것이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친일민주당과 김대중에 대한 지원을 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취할 수 있는 이익이 날로 줄어들 것이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평판마저 악화될 것이다. 지금 노무현만 작살내면 상황이 타개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당장 버려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북한을 존치시키는 것은 동아시아에서의 전략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가령 북한의 존치로 인해 주한미군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제는 북한이 없이도 주한미군 정당성을 보장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다시 말해,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 주둔을 용인하고 있다. 한반도 통일은 현재 초읽기에 들어갔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고 했다. 그간 강조했지만, 현재 남북한 간에 벌어지고 있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벌어지는 쇼로 봐도 무방하다. 승리의 오바마, 한방의 오바마가 단번에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이벤트를 보여주기 위한 예행연습이다. 해서, 현행 남북문제는 지금보다 더 꼬여야 한다. 따라서 남북한 관계는 바닥까지 갈 정도로 냉랭해져야 한다. 이 점에서 북한 군부와 한나라당은 잘 하고 있다. 하지만 친일민주당 영향력이 예년만 못해서 민주노동당까지 끌어들이는데 그조차 힘이 없어 친일민주당 카드는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제 폐품처리가 분명한 친일민주당을 포기해야 한다. 너무나 비효율적이다.

   

남북한 정치권은 레슬링 선수처럼 열심히 쇼를 한 뒤 착실히 대가를 받아내면 된다. 지금은 명분보다 실리가 중요하다. 그만큼 한반도 통일 이후 남북한에게 돌아올 지분을 챙겨야 한다. 쓸 데 없는 데서 애국 찾지 말고, 이런 데서 애국 찾아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할 것이라고 여기면 큰 오산이다. 그보다 중국은 북한에서의 지분을 확대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그것이 궁극적인 6자회담의 본질이기도 하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빌빌거리는 듯 취하는 까닭은 일종의 '취권'이라고 보면 된다. 중국은 이를 잘 알기에 국제유태자본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새롬: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인드라님의 글을 처음 봤을 땐 너무도 절망적이고 허무했었는데 이제는 그저 웃기기만 합니다. 개미들이 먹이 하나 가지고 치고  받고 싸우는 걸 보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뉴스가 개그콘서트 보다 더 재미있더군요. ㅋㅋ)

이상하게 올해는 너무도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춥겠죠? ^-^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질문이 늘 흥미롭다. 샤를다르님과는 다른 패턴으로 질문을 해주어서 늘 고마움을 느낀다. 질문하는 것도 능력이다. 그 능력을 부디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새롬;

간만에 기회타서 경제도 들쑤셔 놨겠다. 회수도 해야겠다. 해서 또 삽질하러 중동으로 갔습니다. 이것들이 멍청한 척 연기 하는 건지 아님 진짜 멍청한 놈들인지 볼 때마다 기분이 이명박 같네요. 물론 우리와 동떨어진 일이지만 팔레스타인을 보니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인드라님은 어떻게 보시는 지요?

INDRA: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왜 미국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가

http://blog.daum.net/1985free/5645936

   

글 감사드린다. 물론이다. 한방의 오바마, 승리의 오바마를 위한 것이다. 동시에 세계 경제 회복의 신호탄이다. 단기적으로 세계 증시가 폭등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사실 케인즈주의가 개뻥이라는 것은 뉴딜 때 이미 입증된 바 있다. 그럼에도 케인즈주의 체면을 살리려면 실적이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오바마가 1조 달러 이상 자금을 투입한다는데 효과가 없으면 말이 되겠는가. 해서, 이 실적은 전쟁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뉴딜은 철저하게 실패하였지만, 2차 대전 덕에 살아났듯이. 전쟁이 터지면 공장이 돌아간다. 실업자는 감소하며, 소비가 증가하는 등 각종 지표가 호전된다. 이제 초점은 전쟁이 얼마나 질질 끌지 여부다. 전쟁이 단기전으로 끝나는가, 장기화되느냐에 따라 세계 경제가 냉온탕을 오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오바마 취임식 전까지 질질 끌어서 천하의 악당 이미지, 부시 악역 역할을 뼈까지 발라먹은 뒤, 수에즈 전쟁 때처럼 결과를 내오는 것이다. 전투는 이스라엘이 이기고, 전쟁은 하마스가 승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일단 가자지구를 우세한 전투력으로 점령한다. 이때 필요 이상의 군사력이 동원되어 걸프전 때처럼 화려한 불꽃쇼를 보여준다. 그런 후 오바마가 제안하고, 유엔이 중재하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한다. 하마스는 독립전쟁을 이끈 덕분에 팔레스타인에서 파타당보다 도덕적인 우위에서 정권을 장악한다. 오바마는 노벨평화상을 받는다. 우리는 이 영화를 지켜보며 수시로 오일 가격 동향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하면 된다.  

   

인류사적으로는 불행한 일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 두 전선에서의 동시 전쟁이 어렵다는 점에서 한반도인으로서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사태란 늘 이중적이다. 오바마 정부에 감사를 드린다. 승리의 오바마, 한방의 오바마 만세! (오바마와의 허니문은 지켜질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628462

   

   

   

"새롬:

인드라님 예전에 복당녀와 정동영이 움직일 것 같다는 메일을 기억하시는지요?

사람들이 말하기론, 이미 이 정권은 물 건너갔다고 보고 움직이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친이와 친박이 갈라지는 쇼도 볼 만 합니다. 친이가 친박으로 빌붙을 쇼도 두고 볼만 합니다. 역시 정치는 개그콘서트 보다 재밌네요. p.s: 인드라 글 중에 '프리메이슨은 포장지일 뿐이다'와 같은 말씀하셨던 것 말입니다. 당시엔 설마 했는데 이리저리 퍼즐을 맞추다 보니 수긍이 가더군요. 그들은 그저 돈과 권력 밖에 모르는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을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새롬님 생각에도 일리가 있으나 인드라 생각은 조금 다르다. 우선 재보선도 그 내용을 보면 흥미로운 것이 많다. 그중 하나가 인천 부평 선거인 경우 친일민주당에서 FTA에 적극적인 후보를 내었다. 이것이 정치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당선권이라 여겼기에 FTA 찬성 후보를 내보낸 것이다. 정당 지지율이 두 배 차이가 나는 데도 무엇을 믿고 그랬겠는가. 인드라 월드리포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만일 현 여권이 진정 위기 국면이라면 조중동이 현재와 같은 태도를 취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중앙은 물론 조선과 동아도 일면 톱으로 천신일 문제 등을 언급하고 있으며, 살아 있는 권력 비판 운운하는 사설 등을 내보내고 있다. 만일 현 여권이 정말 위기라면 조중동이 상기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하고, 조중동을 제외한 어용언론이 지금처럼 한가하게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첫째, 한나라당 실세인 이재오가 당장은 한나라당에 부재하고, 친일민주당 실세인 정동영이 당장은 친일민주당에 부재하고, 박근혜는 미국에 가있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둘째, 국제유태자본의 재보선 기획이 전투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쟁에서는 패배했다. 그로 인해 수습책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셋째, 현재 한국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자칫 이명박 정부가 국제유태자본의 의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틈을 줄 수 있다. 정치적으로 다소간 압박을 가해야 하는 국면이다. 향후 정국은 이재오, 박근혜, 정동영 이 삼인을 중심으로 보아야 한다. 모두 국제유태자본에게 친일파 김대중처럼 충실하게 교육을 받았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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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엑스퀴지트콥스 인드라 VS ?

2013/03/12 10:0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133538

   

   

   

   

인드라 VS 엑스퀴지트콥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2-10

   

"엑스퀴지트콥스:

고맙습니다^ ^ 인드라님 이제껏 신랑아이디로 들어왔었는데요. 이제 독립했네요 ^ ^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좋은 글 보러 놀러올께요~ 엑스퀴지트 콥스 Exquisite corpse란 : '엑스퀴지트 콥스' 또는 '아시체'란 초현실주의자들이 시와 이미지 작업에 즐겨 썼던 우연의 법칙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기법을 말합니다. 이는 콘시퀀시스 게임consequences game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데요. 콘시콘시스 게임은 몇 사람이 순서대로 종이에 무엇인가를 쓰거나 그린 후 이를 접어서 자신이 적은 부분을 감춰 다음 사람에게 전하고, 이를 받은 사람 역시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는 뜻이더군요. 디자인에도 같은 기교를 쓸 수 있는데, 다만 구성요소가 바뀌어도 들어맞도록 의도적으로 선별하거나 만들어야합니다.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책에서 인용한 것이구요. 왠지 '음모론'? 자들은 사안 하나하나를 의도적으로 끼워넣는다라는 느낌을 제가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다보니(뉴스를 봐도 '이거 뭐가 있는 거 아니야?') 좀 특이하면서도(또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디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좀 길었네요 ^^

   

INDRA:

엑스퀴지트콥스님 글 고맙습니다. 검색하니 불어로는 'Cadavre Exquis'이고, 영어로는 'Exquisite Corpse'이며, 우리 말로는 여러 해석이 가능하겠으나 '우아한 시체' 정도로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님의 설명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링크가 떴다.

   

http://vinylist.vi-nyl.com/11

   

해서, 인드라가 이해한 대로 엑스퀴지트콥스를 설명해 본다. 끝말잇기 게임이라는 설명도 있지만 온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끝말잇기 게임을 세 명이서 한다고 하자. A가 '인드라'라고 하면, B은 '라디오'라고 하고, C는 '오리발'이라고 했다. 헌데, 엑스퀴지트콥스 게임 규칙에 따르면, C는 B만 알 뿐, A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몰라야 한다. 해서, 엑스퀴지트콥스와 가장 유사한 게임이란 의사전달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옆사람들끼리만 알게 귓속말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때 의사전달게임은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엑스퀴지트콥스는 오히려 정보의 교란을 목표로 한다는 차이가 있는 듯싶다.

   

하여, 님이 엑스퀴지트콥스와 음모론을 연계시키는 통찰력은 상당히 훌륭한 듯싶다. 음모란 은밀히 전달되는 법이기에. 무엇보다 엑스퀴지트콥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체상이 괴상망칙하다는 것과 음모론이란 개별적인 부분에서는 사실적이나 거시적으로 보면 역시 괴상망칙한 모습이라는 것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는 셈이다. 가령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혁명에 대한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있겠다. 이것 저것 끼워 맞추면 프랑스혁명과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얼추 맞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역사가 프랑스혁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왜 1871년 파리콤뮌에서는 프리메이슨이 별 역할을 하지 못했는가 하는 반론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엑스퀴지트콥스를 통한 음모론 비판은 의미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국유본론 역시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 기존 음모론에 대해 비판적이다. 허나, 그들을 경멸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혼자만 이론이라는 부자동네로 훌쩍 떠날 생각이 없다는 게다. 해서, 오히려 국유본론의 관점은 엑스퀴지트콥스 식으로 나타나는 전체 그림에 대한 규칙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언뜻 보면 불규칙하지만, 혼돈 속의 규칙성이 드러날 터. 그러한 규칙성이야말로 현 세계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국유본의 권능이 아닐까 싶다. 그 권능을 발견하여 쏘아붙여 힘을 잃게 만드는 것. 그것이 국유본론이라 할 수 있을 게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엑스퀴지트콥스:

목차에서 제 아이디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쭉 내려와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혼돈 속에서 규칙성을 발견한다' 옳은 지적이십니다. 쉽게 의류나 패션카다로그를 보면 인위적으로 카다로그의 중간부분을 가로로 잘라서 윗페이지와 아래페이지가 별도로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제본이 된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윗페이지의 어떤 페이지와도 아랫 페이지가 이미지 매칭이 되도록 기획한 것.위 아래 어떤 페이지가 매칭이 되어도 (특이하겠지만) 완전한 한 벌의 의상, 즉 이미지가 되는 것이지요.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처럼 보이지만 치밀하게 계획된 듯. 마치 카다로그 기획자의 처음의 의도처럼 말이지요. 나머지 글들도 찬찬히 시간내서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쇄하시는 분들에게 당부드린다. 24시간 정도 흐른 뒤에 인쇄하시길 바란다. 글을 올린 후에 인드라가 독자가 된 심정으로 교정을 하기 때문이다. 작가 인드라와 교정자 인드라는 다른 사람이다^!*

   

엑스퀴지트콥스님의 디자인에 관한 말씀을 접하니 오헨리 소설이 생각이 난다.

   

오헨리; 황금의 신, 사랑의 신

http://blog.naver.com/finwing?Redirect=Log&logNo=40012919906

   

증권시장 작전세력도 성공률이 그리 많지 않다는데, 혼돈 속의 규칙을 어떻게 읽어내고 실행할 수 있었을까. 과연 그들은 어떤 마법을 부린 것일까.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의 뮤지컬 대본 중에서

   

언제나 수줍지만 당차고 조숙한 소년처럼 마음을 열고 님들을 만나고 싶다. 20세가 되기 전에는 어른스럽게 살고, 그 이후는 소년 소녀처럼, 십대처럼 사는 게다. 인드라를 만나면 소녀가 되는가. 인드라를 알게 되면 소년으로 돌아가는가. 다행이다. 우리는 혁명으로 가는 게다. 무덤덤한 일상 박차고 일어나 한번 사는 인생 신나게 살아보자. 하루 하루가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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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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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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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일석 : 음모론 분석과 음모론 비판 인드라 VS ?

2013/03/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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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일석 : 음모론 분석과 음모론 비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2-9

   

"일석:

인드라님의 글을 국유자 측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십니까? 그 정도 하려면 CIA를 능가하는 정보망과 인력 비용을 들여야 할 텐데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까지도 저들의 레이다에 포착되고 제제를 받는 걸까요? 어느 정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질문이다. 시의적절한 질문을 해주셨다. '음모의 네트워크' 저자, 운노 히로시는 오늘날 음모론을 비판적으로 개관하고 있다. '음모의 네트워크'는 음모론에 심취한 이들 중에 백과사전식 정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책으로 보인다. 운노 히로시의  이력이나 그의 책 내용을 검토할 때, 운노 히로시와 인드라는 공통된 영역이 있다. 현재의 시선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것. 이는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 저변에 깔린 문제의식이다. 또한 존 콜먼의 300인위원회를 음모론의 교과서로 인정하면서도 300인위원회 근거를 추적하는 등 인드라와 비슷한 문제의식으로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비한다면, 다니엘 에스툴린의 '빌더버그클럽'은 실망스러운 저작이다. 해서, 운노 히로시는 과거의 음모 조직에는 매우 비판적이면서도 오늘날의 음모 조직에 대해서는 여운을 남기는 수법을 쓰고 있다. 그렇다면 운노 히로시 시각에 비판적인 지점은 무엇인가. 기존의 음모론을 개관하고 음모론을 비판하는 것만으로 음모론이 용도폐기가 되지 않음을 운노 히로시 자신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음모론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있다면, 그리고 운노 히로시 자신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면, 그 세상은 무엇이냐는 것이다. 인드라의 관심은 기존의 음모론을 '경제', 특히 '금융'을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슈퍼클래스'의 저자, 데이비드 로스코프는 운노 히로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 운노 히로시도 나름 인정했던 현재적 조직들에 관한 음모론을 비판했다. 빌더버그 삼각위원회?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게다. 바깥에서는 대단하게 보일지 몰라도 안에서는 잡담만 나누는 노인정 친목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 그러나 이는 권력의 생리를 의도적으로 무시한 예다. 이는 일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학교, 군대, 회사, 가정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다. 백인 남성 젠트리가 남성만 출입이 가능한 남성클럽에서 잡담을 나누는데, 백 마디 쓸 데 없는 말 중에 한마디라도 고급 정보가 있다면, 그 정보로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권력 집단이요, 권력 장소인 게다. 상류층이 아무 생각 없이 골프를 친다고 생각하나?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게다. 여러분이 인드라의 긴 글쓰기 모두가 다 필요하다고 여기나? 여러분 각각의 이해에 따라 대부분은 별 필요 없는 잡담이라 여길 것이다. 하지만 한두 군데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회의이며, 모임이며, 조직인 게다.

   

또한 부자가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했다. 정치 자산이란 특히 그렇다. 대표적인 예가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왕가의 메테르니히다. 저물어가는 제국일지라도 한때 세계를 좌우했다면 그 경험만으로도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정치제도로서 로마제국에도 원로원이 있는 것이며, 전 세계 보편적으로 촌장모임, 장로모임이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원로 자문 기구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해서, 한때는 세계를 좌지우지한 빌더버그가 빅터 로스차일드라는 실세를 잃어버린 이후 아무리 오늘날 초라해도 여전히 중요한 기구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마찬가지로 삼각위원회도 마찬가지다. 실세가 제이 록펠러, 혹은 록펠러 4세라고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의 삼각위원회도 한물갔다고 볼 수만은 없다. 또한 클린턴 정권이 과거형이고, 힐러리도 대통령이 되지 못했으니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즉 클린턴 재단이 영향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도 없다. 단지 가칭 오바마 녹색혁명세대라는 이름의 조직체가 새롭게 등장할 차례일 뿐이다. 조직은 어차피 실세를 중심으로 즉각적이면서도 중장기적인 정치적, 경제적인 문제의 실천적 해결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말이다. 기존의 조직이 낡았다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것이 출현했다 하여 오래된 것이 당장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구글 임원이 빌더버그에 참가한 것을 무엇으로 변명할 셈인가. 구글도 낡고, 오래된 기업인가? 새로운 조직의 존재가 기성 조직의 즉각적인 부정을 의미하지 않는다.

   

재산이나 학벌, 가문을 소유한 자, 남성, 백인, 비장애인 등은 자신이 무슨 혜택을 보았으며, 권력이 있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숨을 마음대로 쉴 수 있는 권리가 만일 특정 인간에게 허용되지 않는다면 그 특정 인간은 권력의 결핍에 큰 상실감을 맛볼 것이다. 그런데 대다수 인간을 소외시키고 만들어진 조직이 슈퍼 권력이다. 권력은 타인의 결핍을 먹고 자란다.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기획은 그 이름이 무엇이든 열 명에서 열세 명 이내에서 결정이 되어도 충분한 것이다. 이는 오늘날 대부분 분야에서 슈퍼클래스 열댓 명이 각 분야에서 좌지우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13명이 분화되어 169명이 되고, 2000여 명이 된다. 특히 월가의 구조가 수많은 펀드매니저 위로 몇 그룹이 있고, 그 위로 슈퍼그룹이 있다는 것은 더 이상 음모론의 영역이 아니다. 이들 울트라 슈퍼클래스간 핫라인 전화 한 통만으로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특히 IT 기술 등 과학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용이해진 셈이다. 에셜론이라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7%90%EC%85%9C%EB%A1%A0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를 단지 영화적 상상력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 국무부는 이원복의 먼 나라 이웃나라를 문제 삼은 적이 있다. 그들의 정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보아야 한다. 로스차일드가 어떻게 부를 획득했는가. 정보였다. 그들에게는 정보가 생명이다.

   

그들이 인드라 글쓰기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은 친일민주당, 왕회장 경제학 등 인드라가 주로 사용하는 어휘 몇 단어로 주의 깊게 검색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인드라 글쓰기를 본 분들은 곧잘 목격한 일이기도 하다. 다만 보다 구체적인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더 언급하지 않겠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freespeech-1&id=1578

   

거창하게 말할 것 없이 인드라 글쓰기 실시간 체크하는 것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국정원 등 누구에게 시킬 것도 없다. 인드라 블로그 주소만 따내거나 기타 합법적인 방식으로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글을 RSS 등으로 실시간 체크할 수 있다. 자기 볼 일 보다가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면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게 해놓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주식하는 이들은 안다. 참고할 것 다 해야 한다. 개미도 이러한데, 하물며 기관은 말할 것 없다. 특히 국제유태자본은 정보가 생명이다. 인드라가 알기로 외인도 인터넷 관리한다. 수시로 리스트 작성한다. 해외투자은행이 수시로 한국 관련 보고서를 왜 내놓겠는가. 언론플레이다. 시장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순간 그가 이전에 무엇을 했건 상관이 없다. 그는 즉시 시장에서 케인즈 이상의 대접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아울러 보고 체계라는 게 겪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윗사람들은 긴 글 좋아하지 않는다. 요약을 선호한다. 아무리 긴 글이라도 길어야 한 페이지 정도로 보고서를 만들면 된다. 읽는 데에 5분도 안 걸린다. 무엇보다 인터넷 동향이 중요해진 근래에 인드라 글쓰기는 이미 요주의 대상이다. 인드라도 잠시 이런 일을 해봐서 안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가. 그렇게 말한다면 없다고 말해야 한다. 당연히 없다고 해야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잘 아는 이들만 다음의 인드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된다.

   

인드라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 환율, 금값 예측을 하는 이유나 선거 예측을 하는 이유가 있다. 이것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맞는다면 두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다. 하나는 인드라가 굉장한 천재이다. 다른 하나는 인드라는 천재가 아니므로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를 의식하여 발생한 결과다. 인드라는 스스로 천재가 아니라고 여긴다. 그럼에도 과거 인드라가 주식시장에서 한 달 동안 인드라 마음대로 주가를 움직인 적이 있었다. 지금도 약간 유사한 편이다. 이것이 인드라 권능인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다. 인드라가 주장하는 것에는 사실 어떠한 근거가 없다. 바로 그러하기에 근거가 없음에도 예측이 맞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면서 경제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면, 외환위기와 리먼브라더스 문제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더 구체적으로 주식, 환율 등의 문제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국제유태자본은 인드라 글쓰기가 어찌되든 상관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인드라가 친일파 김대중 물러가라, 라고 하든, 말든 말이다^^! 반대로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것은 인드라의 정치적, 종교적 입장이 아니라, 경제적 입장 표명 때문으로 보인다. ㅋㅋㅋ 왜? 한국 시장이 비중은 1%대여도 중요도는 최소한 5% 이상은 되기에~. 반면 개별적인 정치적, 종교적 주장에 대해서는 그냥 놔둬도 정립에 이은 반정립이 성립이 되어 셈셈이 되기에 아주 특별한 일만 아니면 국제유태자본이 굳이 개입하여 긁어 부스럼 만들 일이 없다.

   

일석:

질문에는 세 가지가 있다. 좋은 질문, 나쁜 질문, 이상한 질문.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가. 그러나 아무래도 상관없다. 인드라님이 다 이해해 주시고 거기에 맞는 답을 시의적절하게 주시기 때문에 신경 쓸 것 하나도 없다~~~~~~~ㅋ

   

   

INDRA: 

일석님 글 감사드린다.

   

일석님 감사드린다. 그러나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아마도 kazune님을 보면서 혹시나 예전의 자신을 반추했을 수도 있다.  kazune님의 반성을 따스하게 감싸 안으며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로 읽힌다. 그렇다면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마치 인드라가 학원 강사처럼 수준별로 솔루션을 준비한 듯한 기분이다^^! 좋은 질문, 나쁜 질문, 이상한 질문에서 놈놈놈의 향기를 느끼는 것은 오버일까. 해서, 일석님의 놈놈놈에 관한 생각이 궁금해졌다. 인드라가 볼 때, 놈놈놈이 실패한 이유를 각 캐릭터간의 불균형에서 찾는 편이다. 마카로니 웨스턴의 명작, 석양의 무법자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967를 패러디한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였건만. 감독이 김지운이어서 더욱 관심이 있었건만. 김지운이 박찬욱이나 봉준호였다면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고 무시했을 터인데, 하필 김지운이라니...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다시 실망시키지 말 것. 한 번은 병가지상사. 다음 작품에서 재기하지 못하면 김지운 끝나는 것으로 알기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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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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