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용삼이 : 최악의 시나리오 인드라 VS ?

2013/03/20 2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281154

   

   

   

인드라 VS 용삼이 : 최악의 시나리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

   

"용삼이:

인드라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2015년 내 통일이라 두렵기도 하고 믿기 어렵고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습니다. 그런데 무정부상태로 돌변할 것이라 하셨는데 왜 그렇게 보시는지요? 지금부터라도 사격연습장에 나가야 되는 겁니까? ^^

   

INDRA:

글 감사드린다. 울트라슈퍼버블은 2017년, 늦어도 2019년 초면 끝날 것이다. 그 이후 찾아오는 전 세계 불황은 오늘날 금융위기에 비할 바 없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갓 통일한 국가 내부는 해결할 숙제가 산적한데 세계적 공황이 닥치면 순식간에 무정부 상태로 돌입할 수 있다. 물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기는 하다.

   

무정부 상황은 일시적이 될 것이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하는 독재 정권이 들어설 것이다. 무정부 상황은 독재정권의 출현을 위한 것이다. 이 정권은 조지 오웰에서 묘사한 '1984년'처럼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할 정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필요한 것은 사격술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심법이나 마인드 컨트롤이 요청이 된다. 미래를 늘 대비하는데 열성인 스위스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져 자살하는 비율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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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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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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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음봉양봉 : 코스피 저점 논쟁 인드라 VS ?

2013/03/20 02: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5529

   

   

   

인드라 VS 음봉양봉 : 코스피 저점 논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11

   

"음봉양봉:

먼저 사고의 확장에 도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우매한 삶을 살았는지 반성중입니다.^^ 한국증시를 봤을 때 현재 비관론과 낙관론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데 귀가 얇은 초보자는 갈팡지팡 합니다. 미국채 및 회사채신용스프레드 상승둔화와 대기중인 유동자금이 억수로 많아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는 반면 아직 금융위기가 끝나지 않았고 3월의 엔케리트레이드 청산 및 한미통화스왑 만기 도래 등 비관적인 요인이 있는데요... 현 상황이 세계거대자본의 계획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량기업, 부동산을 헐값에 매수하고자 한다면, 증시 1000에서 매집하는 것보단 500에서 매집하는 게 그들에게 더 이익이 아닌가요? 아직까지 코스피 수급상 외국인의 매수세가 크지 않는 것으로 봐선 3월위기설을 바탕으로 전저점(900) 혹은 그 밑(700)으로 쭉 빼서 매집하면 더 큰 이익이 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초보라서..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이 적절한 질문을 해주셨다. 물론 주가 1000보다 500에서 매집하는 것이 이익이다. 그런데 작년 한해 한국 시가총액이 약 500조원이 증발했고, 주가 폭락을 주도했던 외인이 35조원 정도(이는 흥미롭게도 작년 한국 선물옵션거래의 일일 평균 거래액과 일치한다)를 매도하면서 주식 비중을 축소한 바 있다. 그런데 만일 주가를 500까지 폭락을 시키고자 한다면, 현재 600조원 대에서 300조원을 증발시켜야 하고, 외인도 20조원~30조원 정도를 매도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현재 외인 비중이 28%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주가를 폭락시키려면 외인은 지금보다 비중을 더 낮추어야 한다. 예전처럼 자기 주식 비율을 유지하면서 남의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도 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런데 이렇듯 낮아지게 되면 이는 시장 지배력이 지나치게 약화되는 양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물옵션시장을 지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해서, 수익을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란 막강해서 현상적으로 보이는 것에 상관없이 장을 좌우할 수 있지만, 전에도 언급한 바 국제유태자본은 '위선'에 약해서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http://blog.naver.com/leelee37?Redirect=Log&logNo=10022121143

   

"우리가 이머징 마켓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9%정도이다.(준선진과 세컨더리를 모두 합쳐서) 전세계에서 이머징 마켓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6%정도이다. 즉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가 있는 세계 펀드시장에서의 자금은 1.14% 내외가 된다. 우리가 만약 선진시장에 편입이 된다면 선진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세계 시장에서 약 94%정도이고 그 중에서 우리는 약 1%인 0.94%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수치적으로 단순 계산하면 우리나라에서 1.14%였던 비중이 0.94%로 낮아지면 나가는 돈은 모두 끝나는 것이다. 비중으로 약 17.5%정도가 된다. 우리 시장에서 외인들의 비중이 최고비중은 약 44.4%였던 지난 2004년 4월을 들 수가 있고 그 고점에서 82.5% 수준이라면 36.63%가 되고 지금 현재 외인들의 비중이 38%이므로 앞으로도 1%이상의 물량이 나가면 수급상의 균형점에 도달하게 된다."

http://blog.naver.com/soroskim?Redirect=Log&logNo=10007845895

   

강조하지만,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이머징마켓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다. 2006년만 하더라도 외인 주식비중은 미국의 3배였고, 영국, 독일 호주 등보다 높아 세계 8위 수준이었다. 그런데 외인은 지난 4년간 70조원을 매도했고, 작년에만 35조원을 매도했다고 한다. 그간 외인이 한국에서 지속적 매도를 해온 것은 그만큼 한국 시장이 팔려고 마음을 먹으면 매수세가 있어서 팔릴 만큼 활발한 시장이었기 때문이다. 주식하는 이들은 알 것이다. 거래량이 지극히 적은 주식은 팔려고 내놓아도 거래량 자체가 없어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이는 주식의 현금화를 가로막는 게다. 해서, 외인 입장에서 한국 시장이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시장이므로 얼마나 애착이 깊을까.

   

그리하여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증시를 선진국 지수시장에 편입시키지 못할 만큼 이머징마켓에서 대단한 수익을 주는 모범생 시장이다. 학교로 치면, 한국 증시가 결격사유가 커서 선진국 지수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머징마켓에서 우등생 중의 우등생이자 학교에 엄청난 후원금을 내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해서, 이 우등생이 졸업해서 상급반에 가버리면 다른 누군가가 이를 대체해야 하는데, 그중 중국이 유력한데, 아직 중국이 실력이 미흡하고, 후원금도 한국처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해서, 선진국 지수시장에 한국 증시를 편입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해서, 외인이 더 큰 이익을 보기 위해 한국 주식을 마구 매도한다면, 이는 황금알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르는 우를 범하는 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적당한 지수에서 꾸준히 수익을 주는 시장을 단번에 빼먹겠다는 쪼다 같은 발상을 하는 것이다. 오히려 외인은 한국시장에서 중립 편입 비중 이하로 비중을 줄여놨기 때문에 이를 다시 채우는 과정을 작년 연말연초에 보여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것이다. 설사 비록 이것이 단타라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바는 없다. 일정한 비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이다. 하여, 이런 상황에서 비중을 25% 이하로 축소함에도 외인이 한국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한다면 그것대로 의혹의 대상이 될 터이고, 현재와 같은 외인 위력이 유지할 수 없다면 이 또한 곤경에 처하게 됨은 자명한 노릇이다.  

   

그리고 한국 경제는 세계 금융위기 덕분에 큰 하락을 겪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경제 여건이 나쁜 편이 아니다. 비록 지난 십년간 경제 체질이 많이 약화되었지만, 그럼에도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버틸 여력이 있다. 근거는 최소한 향후 십년 정도는 더 성장할, 노동생산성이 월등하고,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과 서구에서는 베이비붐세대가 끝났다. 해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장이 죽을 쑤기 시작한 것을 베이비붐 세대 인구 추이와 비교하면 흥미로운 분석이 된다. 이 때문에 미국, 유럽과 한국의 부동산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던 것이다. 또한 GDP로 볼 것이 아니라 도시 부동산이 산골 부동산보다 비싸듯 인구밀도로 부동산 가격을 보아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해서, 비록 현재 주가가 글로벌 장세와 동조화하는 것이 필연적이지만, 만일 글로벌 장세 영향이 없었다면 한국 주가는 1400~1500에서 지지선을 형성한 뒤 작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뛰어 2009년이면 주가 3000을 가도 무리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지 않는 분석이겠다. 다만 이를 고려한다면, 그간의 물가 및 환율을 고려한다면, 주가 500이란 것은 한국 경제 부도가 나고, 삼성전자가 폐업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한국만의 경제상황으로는 도저히 가능하지 않으며, 오직 조건은 세계 경제가 갑자기 망해서 뉴욕 거래소가 폭락해서 다우지수 2,000 정도로 추락하여 당분간 폐장을 하는 사태 같은 것이 도래하는 조건에서 가능한 주가로 본다. 인드라가 보기에 주가 500은 다우지수 2,000 정도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엘리어트 파동으로 보자면, 이전에도 신자유주의였지만 본격적인 신자유주의는 1998년 이후다. 이후 외인이 주식시장을 주도하였다는 점에서 1998년부터 저점 300, 500을 깨지 않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그런데 인드라는 예서, 한국 장이 글로벌 장세와 동조화 현상을 겪으므로 저점 900을 형성한 뒤, 한국장이 대세상승장 중 가장 위력적이라는 5파로 접어들기보다 다시 대세상승 1파로 되돌아가는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 해서, 이 기간 가격조정 대신 기간조정이 일어날 것이며, 3~4월까지 가리라 본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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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예찬 : 종단속도 - 주식은 심리 인드라 VS ?

2013/03/20 02: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5028

   

   

   

인드라 VS 예찬 : 종단속도 - 주식은 심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10

   

"예찬:

인드라님 가족분은 쾌차하고 계신지요. 오바마 랠리가 시작되면 주가가 3월말에서 4월초에 단기고점을 찍고 횡보를 하실 것이라고 하셨는데 1. 그렇다면 고점은 시나리오 1처럼 1400-1500까지 보시는지 2.다시 떨어진다면 코스피 기준 (지금 수준) 1100 대까지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큰 낙폭 없이 그냥 50-100 정도의 폭을 두고 지지부지 하는 것을 의미하시는지요. 질문이 너무 수준이 낮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시장의 변수란 늘 존재하고(인드라님을 주시하는 놈들의 작전변경??ㅎㅎ) 누구도 정확히 장담할 수 없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1. 인드라는 기술적 분석보다는 심리 분석을 더 중시하는 편이다.

   

종단속도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eid=pxw0B1r9A8W8GwmtdyXA3BQ7YY6PCR+c&qb=MTG5zMXN&pid=fhSgtdoi5Tlssu/I64Ksss--444228&sid=SYUpn@gRhUkAAGlaDk0

http://100.naver.com/100.nhn?docid=829048

   

주식은 사람이 하는 것이지, 무의식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해서, 주가 삼천 간다는 말은 주가 1500을 염두한 것이라 보며, 주가 500이나 700 간다는 말은 주가 1000이나 주가 1400을 고려한 것이라 보는 편이다. 주식하면서 가장 쉽게 듣는 말은 반 토막이 났다는 말이거나 백 프로 수익이 났다는 식이 아닐까 싶다. 해서, 다소 무식하게 종단속도를 적용해보면, 주가가 폭락할 때, 매수자는 공포심을 느끼는데, 반토막에서 가장 무서움을 많이 느끼지 않나 여기는 것이다. 그후 반토막이 네 토막이 될 때는 이미 종단속도에 도달해서 체념상태가 되는 지라 공포감이 오히려 덜 하다는 가정이다. 반대로 더블을 먹을 때가 기대감이 가장 많이 충족되지만 두 배를 넘어서면 원금 부분만 매도한다든지 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가설로 세워본 것이다. 해서, 이러한 심리를 수치화한 것으로 나는 보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세력이 작전을 하다 보니 주가 흐름이 인간 심리를 반영한 것이 아닌가 보는 게다. 즉, 세력이 인간 심리를 라스베가스 하우스처럼 면밀하게 검토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해서, 물론 기술적 분석으로 500이다, 3000이다 얼마든지 근거를 제시할 수 있겠지만, 수많은 기술적 분석 중에 굳이 특정한 수치가 나오는 것은 심리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해서, 상승한다면, 과거 지지대였던 1400~1500대가 저항선이 되리라 보아 1400~1500을 제시한 것이다.

   

2. 반대로 1400~1500에서 재차 하락 횡보한다면, 현재 세력들이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지수 1100에서 1200대가 지지선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만일 예상한 대로 간다면, 주가는 2100까지 찍었다가 900까지 1200p 가량 60% 폭락한 셈이며, 다시 900에서 1400~1500으로 반등한다. 이 구간은 2100이라는 고점과 900이라는 저점의 중간으로서 500~600p 반등을 한 셈이다. 그리고 재차 하락 휭보를 한다면, 재정립된 고점 1400~1500과 저점 900 사이에서 250p에서 300p 하락한 1150~1200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림을 주는 양상으로 흐를 것으로 본다. 해서, 나는 앞으로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전 지수와 동일하거나 혹은 저점을 점차 높이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는 것이다. 정리하면, 현재 지수 저항대로 나타나는 1150~1200이 향후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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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마법사 : 변액보험 인드라 VS ?

2013/03/20 02: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4750

   

   

   

인드라 VS 마법사 : 변액보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9

   

"마법사:

안녕하세요 ~! 3개월째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줌마면서 보험영업을 하시는 애기아빠를 도와 올 초부터 같이 보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많이 다르게 보험 쪽 영업도 사고나 질병 위주 + 주식과 연계된 투자 상품인 변액이 생기다 보니 증권사 보다는 못해도 오히려 은행 쪽 일반 직원들 보다는 이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자공학과를 나왔지만 주식에 주자도 모르고 어릴 적 아빠(한전 다니셨는데 퇴직금 정산 받은 1억 1998년도쯤에 쫄딱 주식에 투자하셔서.. )가 하셨던 나쁜 기억 때문에 안 좋다 라고만 생각 했는데 간투도 시험보고 하니 하나씩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더 관심 있게 보게 되구요. 그러다가 추석을 전후로 화폐전쟁이라는 책책을 보고 국제유태자본에 대해서 돈(지폐)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모범생처럼 학교생활하고 대학졸업하고 결혼하고.. 그러면서 마치 학습되어지는 것처럼 뉴스에서 나오는 거 그냥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그런 생활을 하다가 이 싸이트에 와서 읽어보면서 우와, 인드라님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하면서 이해 반(솔직히 30%)물음표 반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용기를 내서 쪽지를 보낸 이유는요.. 전 고객들한테 지금이 기회입니다 노후를 생각해서 조금씩 적립식으로 지금 투자하세요 ~! 하거든요.. 근데 조금 걱정도 되고 솔직히 북미연합 아시아연합 이러면서 당연히 돈의 가치도 경제도 다 바뀔 텐데 굳이 지금 준비해야 하는 건지.. 혼란이 오거든요;; 근데 400자 밖에 안 써져서 이렇게 쪽지를 여러 번 보내게 되네요. 튼 보통 보험 쪽 투자는 적어도 6년 기본이 10년 바라보고 투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혼란스러워요.. 그럼 미래를 위해서 일반 서민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럼에도 남은 모르는 뭔가 비밀을 천기를 훔쳐 읽는 듯한 그런 기분에 매일 빼놓지 않고 읽어 봅니다.. 앞으로 금융업에 대한 전망 어떻다고 보세요? 기회가 되면 증권사 쪽에서 일해보고 싶거든요.. 미래에 대해 장밋빛 환상을 가지고 가야 하는데 .. 인드라님은 금융업에 대해서 부정적이신 거 같아서요.. ^^ 매일 읽고 밝으신 해안에 놀라면서 한편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남의 생각이 아닌 제 생각으로 세상을 판단해 봤으면 하는데;;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는 지난 2007년에는 일체 변액보험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올해 사사분기에는 매달 오십 만 원 짜리를 붓는 변액보험에 들었다. 당장 마이너스가 나도 후회하지 않는다. 해서, 님의 영업에 내 글쓰기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나의 슈퍼 울트라 버블론을 적극 전파하기 바란다.

   

아울러 나는 남성보다 여성이 주식투자 등을 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귀가 얇다. 소문에 약하다. 해서, 지난 2007년에 적립식 펀드를 시작한 상당수 사람들이 여성들로부터 시작한 것이라 나는 본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평판에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수의 여성들, 즉, 정보를 다룰 줄 아는 소수의 여성이라면 오히려 소수의 남성들보다 더 강하다. 왜냐하면 소수의 남성이 지니는 똥고집이 상대적으로 덜 부리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똥고집은 도박장에서 금물이다. 철저히 추세에 따르거나 아니면 스스로 추세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소수의 여성은 이 문제를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소수의 남성은 이를 참지 못한다. 참고로 주식투자는 누가 더 많이 아는가보다 누가 더 담력이 있고, 인내심이 있는가에서 승부가 난다. 해서, 님의 열린 자세로 볼 때, 실패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님은 지금 자신이 말한 것 이상으로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성들은 자신이 말한 것 이하로 준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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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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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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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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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Neophyte(nagaduju): 쫄따구 탓하는 쪽발놈현보다 혼자 독박쓰는 이명박이 의인 인드라 VS ?

2013/03/20 02: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4594

   

   

   

인드라 VS Neophyte (nagaduju) :

쫄따구 탓하는 쪽발놈현보다 혼자 독박쓰는 이명박이 의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8

   

   

"Neophyte (nagaduju) :

Who would have dreamed that when socialism finally came to the USA it would be brought not by Bolsheviks in blue jeans but Wall Street bankers in Gucci loafers?" - Maureen Dowd.

   

인드라님, 혹 위 블로그 주인장아시는지? 인드라님 글엔 무궁무진한 역사의 거짓 정보와 현재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 생각에 조금은 모순이 있는 것 같으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인 건 자명합니다. 한 가지, 어찌하여 노무현과 김대중을 그토록 싫어하시는지...우리네 서민 입장에서는 이명박이 죽일 놈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노무현 정권 때 대통령 혼자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고 가정할 때 수하 보좌관을 비롯 장관들이 국제유태자본과 결탁한 것이 더 큰 문제일텐데요. 암튼 생각의 틀을 깨게 해 주셔서 감솨함다.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모순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통일장 이론처럼 모순이 없다면야 말이 안 된다. 해서, 이 모순을 끊임없이 해소시켜야 한다. 내가 일단 스스로 인정하는 몫은, 국제유태자본론을 구성했다는 것뿐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을 그토록 싫어하지 않는다^^! 그랬다면 김대중을 예전에 지지했겠는가. 아울러 작년 대선 때만 보면 내가 얼마나 이명박을 비판했는지 알 수 있다.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들은 오히려 요즘 이토록 이명박에 호의적인 나를 보고 놀랄 것이다^^! 누가 과연 이성보다 감정을 따르는가를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소개한 사이트를 찾지 못했으나, 관련 글들이 있기에 대략 살펴 보았다. 이 사이트 주인장을 전혀 모르고 있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인종적이고, 종교적인 접근을 하는 것으로 보여 비판적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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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플로우 : 힐링 인드라 VS ?

2013/03/20 02:0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3936

   

   

   

인드라 VS 플로우 : 힐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7

   

"플로우: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flow 라고 합니다. 이웃 맺은 후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올려주시는 글들을 매우 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일상의 중요한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의 글에서는 그 어떤 숙명적 글쓰기의 무게감과 그 숙명을 흔쾌히 받아들이시며 가벼이 즐기시는 모습이 느껴져 참 인상적이었고 마음 한편에 짠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느낌은 그닥 새롭다기 보다는 그간 인드라님의 글에서 느껴온 부분이군요. 아직 젊은 저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계속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건의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글을 읽는 것이 일상이고 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글이 길고 내용이 많다보니 글의 줄 간격이 좁은 것이 눈의 피로함을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줄 간격을 늘려주신다면 한사람의 애독자로서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온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저도 아이온님을 뵙고 건강 진단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인드라님은 주위에 돕고자 하는 선의의 이웃 분들을 많이 두셨군요!

   

INDRA:

덕담 감사드린다. 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플로우:

인드라님의 글은 언제나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지식을 주는 글은 수없이 많으나 영감을 주는 글, 삶을 일깨우는 글, 정신을 흔들어 각성하게 하는 글은 드물죠. 인드라님의 글은 저에게 깊은 산 속의 고요하고 청량한 샘이자 폭풍우 치는 칠흙 같이 어두운 밤 내리치는 번개의 섬광이며, 또 함께 영혼을 흔드는 천둥소리 입니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 카페 개설 및 정리가 되셨는지요.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가 개설되었다면 저희들에게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터넷 카페 개설을 진지하고도 신중하게 고려중에 있다. 긍정적인 점도 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이 문제일 듯싶다. 지금은 다양하게 검토 중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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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커트코베인 : 지인에게 국유본론 말하면 미친놈 취급받아 괴로워요 인드라 VS ?

2013/03/20 02: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3614

   

   

   

인드라 VS 커트코베인 : 지인에게 국유본론 말하면 미친놈 취급받아 괴로워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6

   

"커트코베인:

인드라님 ......... 전 2달 전 부터 당신의 글을 잃고 또한 그렇게 되리라 믿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누군지 첨엔 넘 궁금해서 회원이 되었구여, 지금은 존재가 아닌 당신의 이상에 대해 알고 싶어 나름대로 공부 아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흘러가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오는 카오스가 지금 넘 힘듭니다. 음모론 자체에 모순은 없는 걸까여. 넘 헛갈립니다. 나름 아는 분들한테 제가 아는 이야기를 해도 말도 인 되는 소리인냥 절 봅니다. 그냥 제가 힘든 상황이니 그러는구나 하는 식으로여. 인드라님 저도 불혹의 나이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 나름대로의 삶의 방향이 있는 상황에서 어찌해야 할까여. 타인의 설득을 하려함이 아닙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그간 이 문제에 대해 다소 이론적으로 접근했다. 사회심리나 미디어론으로 말이다. 오늘은 보다 근본적으로 말씀을 드릴까 한다. 우리가 설득을 하려할 때, 비유를 들고는 한다. 왜 비유를 들까.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하면, 비유를 들면 왜 쉬울까. 보다 직접적이고, 간단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 어떤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한다. 이때 등장하는 이론이 몇 된다. 이 모든 것은 이명박 탓이다. 아니다. 이것은 지난 십년 좌빨 정권 탓이다. 무슨 소리? 김대중 탓이다. 아니다, 노무현 탓이다. 헛소리마라. 미국 탓이다. 헐, 적그리스도 탓, 일루미나티 탓, 외계인 탓일 걸~! 노노! 국유본 탓이다.

   

   

이들은 서로에 대해 모두 세뇌를 당했다고 강조한다. 하면, 진실은 무엇일까. 원인은 인간의 선천적/후천적 두뇌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

   

   

선천적인 이유가 있다. 여러분은 부모와도 다른 음식 습관처럼 태생적인 성향이 고유하게 있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다른 길이 있다는 게다. 님들은 그 길을 가고 싶은 게다. 해서, 부모가 아무리 지름길을 말해도 님들은 자신만의 지름길로 가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 한가^^! 물론 선천적인 요인만큼 5:5의 비율로 후천적이요,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 가령 후천적인 요인 중 비중이 높은 것 중 하나가 형제 서열이다. 첫째, 둘째, 셋째, 막내, 아들, 딸의 차이가 영향을 준다. 해서, 이 역시 각자의 지름길을 만든다.

   

   

신경회로는 길이다. 가는 길만 간다. 이 길은 선천적인데, 이러한 선천적 요인을 바꾸는 변동 요인은 자연재해 및 전쟁, 혁명, 쿠데타이다. 물론 인위적인 사건보다 자연재해 요인이 절대적이다. 왜냐하면 자연재해란 인간에게 오래도록 반복적으로 각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해서, 각자의 지름길이란 지름길이란 이름만 같을 뿐, 동상이몽인 게다. 자신에게는 지름길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돌고 돌아가는 길일 수 있다. 해서, 신작로를 뚫지 않는 이상 각자에게 지름길이란 같은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이다. 예서, 착각이 나는 것이다. 자신은 지름길이 분명한데, 다른 이가 돌고 돌아가는 길을 가니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아니다, 그 길은 지름길이 아니다, 틀린 길이다. 허나, 상대는 고집을 부린다. 무슨 소리인가. 내가 하고 싶은 소리이다. 자네야말로 틀린 길을 가고 있다. 인드라는 말한다. 단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을 뿐이다.

   

   

인드라가 386 운동권으로서 많이 느낀 바 있다. 자신과 다른 비운동권에 대해, 일반 국민에 대해 당국에 의해 세뇌를 당했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 말이다. 인드라는 이를 운동권의 잘못된 인종적 우월주의로 보는 편이다. 해서, 일반 시민에게 물어보면, 답은 간단하다. 운동권이 재수가 없다. 지들만 잘 났다고 한다. 알고 보면 일반 시민과 다를 바가 없거나 더 한심하다. 단지 생각이 다를 뿐인데, 운동권은 우리들 생각을 무조건 틀렸다고 비난만 한다. 자기네들이 선거 때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한테 표를 안 주어서 나쁜 놈들이라고 비난하기 바쁘다. 설령 한두 가지 옳은 소리를 한다 여겨도 절대 표를 주고 싶지 않다. 인생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철부지 망나니 집단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면,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길은 무엇일까. 단지 길이 다르다고 보는 견해이다. 이러한 견해는 아무렇게나 나오지 않는다. 지식만 쌓아서도 어렵다. 지혜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지혜는 지식은 물론이요, 경험과 사색을 통한 깨달음이 있어야 해서 실천적이어야 한다. 해서, 이러한 길은 시민들이 고기를 잡도록 떠먹이게 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법을 알도록 노력하는 길이다. 흑백의 선택을 강요하기 보다는 흑백, 그 이상의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내놓고, 새로운 모험에 나서도록 은근히 분위기만 조성한다.

   

   

해서, 인드라가 말씀드리고 싶다. 여러분도 살다 보면, 고집을 부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게다. 부모와의 문제든, 형제간의 문제든, 부부, 애인간의 문제, 친구와의 문제든 말이다. 이때 자신이 좀 아니다, 라고 느낄 때가 있을 게다. 허나, 자존심이라는 것이 허락하지 않아 고집을 부려야 할 때가 있다. 만일 님이 이런 상황이면, 그대의 부모가, 자식이, 형제가, 부부, 애인이, 친구가 어떠하면 좋겠나. 일일이 따지는 게 좋아 보이나? (인드라가 이런 성향이지만^^! 근래 마음 공부를 통해 크게 깨우친 바 있다.)

   

   

오늘날 여러분이 국유본론을 지인들에게 말할 때, 지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오! 그대 말이 맞아. 오늘날까지 나는 헛살았군. 이제부터 그대의 말을 따르겠네. 이런 반응을 기대하는가. 하면, 님의 오만을 반성하시길 바란다.

   

   

인드라는 말한다. 겉으로는 님의 말에 강력 반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90% 정도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올 게다. 핵심은 이것이다. 님은 이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 공부를 하셔야 한다. 문제는 님이지, 님의 말을 들은 님의 지인이 아니다. 하면, 그 지인들이 님의 말을 그냥 무시했을까. 그 또한 순진한 의견인 게다. 님에게는 그렇게 말했다손 치더라도 그 지인이 님을 신뢰하는 만큼 집에 와서는 홀로 고민이 많을 게다. 컴퓨터라도 켜서 검색을 할 게다. 이것이 인간인 게다. 해서, 우리는 보다 인간을 이해해야 하는 게다.

   

   

이참에 '설득의 심리학'과 같은 베스트셀러 책을 대형서점에서 잠깐 읽어보는 것도 보탬이 될 것이다.

   

   

정리하면, 인생관이 바뀐다는 것, 세계관이 변화한다는 것은 단어 하나 바꾸는 것이 아니다. 신경회로로 보자면, 그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게다. 새로운 지름길을 찾는 것이다. 해서, 서로 세뇌를 당했다고 경멸할 이유는 없다. 여러분은 그보다 보다 다양한 길들을 찾고, 선택의 범주를 넓히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9/03 국유본론 2009

2009/09/03 06: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8464537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드림코코 : 꼴리는 대로 인드라 VS ?

2013/03/20 01:5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2850

   

   

   

인드라 VS 드림코코 : 꼴리는 대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5

   

"드림코코:

나는 오늘 아침 진리의 빛을 본 것 같은 환희에 쌓여 있다. 어제 블로그를 보니 인드라님께서 네이버 애드 머시기라는 서비스에 가입했다네? 그것뿐이었더라면 충격적이지 않았을 것이다. 충격적인 것은 아래에 주정주렁 달린 과거의 경험담과 쾌락주의니 머니 하는 현학적 용어, 그리고 의례 나올 법한 나올 법한 비판까지 고려한 글쓰기 때문이다. 젊은 여자가 좋아서 좋다한들 누가 욕할 수 있겠는가? 돈을 벌고자 하는데 누가 욕할 수 있겠는가? 사기나 불법, 부도덕한 일이 아니고서야. 죄 없는 사람은 돌을 던질 지어다!! 그런데 그런 것 조차 폼이 안난다고 생각하는지 주렁주렁 온갖 철학과 명목을 붙여야 속이 시원한 족속이 있는 것이다. 명목을 통해 영혼의 순수, 자유, 도덕을 회복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나의 멘토였던 한 선배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결국 자기 꼴리는 데로 할 뿐이면서..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던 것이다. 어제 나는 인드라님께 굉장히 실망했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어제 실망한 것을 온전히 회복하고도 남을 만큼 다시 존경하게 된 것이다. 인드라님의 통찰력, 그리고 솔직함이 좋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인드라가 이해한 바로는 인간이란 본능적인 데에만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뇌의 기억 저장을 비유하면 프로그램이 된 데로 길을 간다고 한다. 헌데, 가끔 적은 확률로 실수이든 무엇이든 낯설고 다른 길을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낯설고 다른 길은 매우 위험한 길이어서 생존 확률이 매우 낮다. 해서, 대부분은 포기해서 다시 돌아오거나, 죽거나 한다. 헌데, 만일 그보다 더 적은 확률로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성공한다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돌연변이. 돌연변이는 사건을 통해 강한 생존능력을 획득하게 되어 다른 종보다 생존경쟁 면에서 우월하게 된다. 오늘날에는 아스퍼거 신드롬으로 설명이 된다. 유럽에서는 아스퍼거 장애를 앓는 이들을 '짜증나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로 여기고 있다. 한마디로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군대를 가면 무조건 상관에게 총질할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 군대 가면 안 되는 체질이다^^! 아스퍼거는 완화된 자폐증이고, 자폐증, 아스퍼거는 남성성의 과도한 표출, 과도한 남성 호르몬의 분출로 알려져 있다. 아인슈타인이 대표적이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평범했지만, 뇌의 구조가 일반인에 비해 병적이었을 뿐이다~ 헌데, 이런 병적인 인간이 주도를 한 것이 그간의 비극적인 인류 역사였다면?

   

   

이성과 영성의 조율이란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을 융합시키는 것이다. 만남이다. 어느 하나만을 고수하는 것보다 더 힘든 길이다. 하고, 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는 타인도 사랑하지 않는다. 줏대가 있어야만 세계를 볼 수 있다. 줏대가 없으면 세계도 없다.

   

   

예서, 어디까지나 본능이고, 어디까지가 이성일까? 국유본은 어떻게 세계경제를 장악할 수 있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명의의 1억 달러 통장 잔고만 봐도 오그라든다. 반면 국유본은 무덤덤하겠다. 지폐를 지폐로 보지 않고 종이쪼가리로 보기 때문이다. 국유본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동력은 사람들의 본능을 지배하되, 자신만큼은 '본능'에 지배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대다수 사람들은 오래된 본능에 익숙한 반면 국유본은 새롭게 학습된 본능에 익숙한 것이다. 새롭게 학습된 본능은 이미 뚫린 길로만 가려는 관성을 습관화했기에 낡은 길을 가지 않으려 한다. 해서, 불가피하게 오래된 본능과 새로운 본능은 대립하지 않을 수 없고, 투쟁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인간이 이성이라 부르는 것은 같은 언어일지라도 실제로는 천양지차일 수밖에 없다. 마치 민주주의라고 불러도 그 형태가 수십 수백 가지이듯이 말이다.

   

   

해서, 꼴리는 대로 행한다는 것은 낡고 오래된 본능과 낯설고 새로운 본능과의 결합을 얼마나 잘 배합할 것인가가 된다. 늘 익숙한 대로만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식상하다. 또한 늘 멋대로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너무 달라 적응하기 힘들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야 성공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꼴리는 대로 한다함은 적은 확률로 우연히 낯선 길에 나섰다가 최후까지 살아남는 것이다. 중간에 두려워서 돌아가면 설사 살아나더라도 가던 길 가던 사람보다 뒤처지게 된다. 그렇다고 계속 길을 가자니 죽을 확률이 높다. 그래도 가야 한다. 길을 개척해야 한다. 만일 성공한다면 대항해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인드라 VS 랙블/블랙 : 공동체와 소통 인드라 VS ?

2013/03/20 01: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2530

   

   

   

인드라 VS 랙블/블랙 : 공동체와 소통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4

   

   

"랙블:

오랜만에 질문을 드립니다. 모든 공동체는 소통의 문제 때문에 상당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공동체 내에서의 소통 문제를 조직론과 결부해서 설명을 들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늘 생각하게 하는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미쓰김과 서선생의 공동체 이야기

http://blog.naver.com/miavenus/60009025883

   

http://blog.naver.com/dioph25?Redirect=Log&logNo=100023371426

   

조직행동론에 따르면, 조직 내에서의 소통 구조는 원형, 바퀴형, 연쇄형, 완전연결형, Y자형이 있다. 현실에서 보자면 대체로 나타나는 소통 구조는 이상적 구조라고 할 수 있는 완전연결형을 거의 찾을 수 없고, 연쇄형, 원형, 바퀴형, Y자형이다. 더 나아가 원형은 주로 친목모임에서 나타나는 형태이고, 연쇄형이 관료나 회사 조직에서 나타난다. 그런데 이들 소통 구조는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이내 바퀴형이나 Y자형으로 바뀐다는 점에서 나는 현실 모델로 바퀴형과 Y자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인드라 블로그에서 소통되는 구조는 바퀴형이다. 바퀴형은 의사소통의 신속함, 정확함이 높은 반면 리더의 출현이 불가피하며, 이웃들의 만족감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바퀴형은 대중 독재 형태다, 라고 할 수 있다. 이 조직은 원형 구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팬클럽, 취미모임, 정치조직, 시민단체, 운동권 조직, 카페 등은 일정 시간 흐르면 원형 구조에서 바퀴형으로 변화한다. 아니면 그 조직은 사라진다. 이 소통 구조는 중간 계층을 통하기보다 소통의 직접성, 효율성을 강조한다. 김일성의 현지 지도나 박정희의 암행 시찰이 대표적인 예다. 뿐만 아니라 이 구조는 대부분의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에게 익숙한 구조이며, 출판사 편집장인 경우 99% 바퀴형 소통구조를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이 구조는 20세기 좌파 표현으로 한다면, 전형적인 소시민적 소통 구조인 셈이다. 가령 박정희 독재를 비판했던 사상계 편집장 소통구조도 바퀴형이었을 것이 틀림없다. 물론 김대중의 동교동계도 바퀴형이다. 흔히 정치적으로 말하는 제왕적 통치 구조, 권위주의적 소통 구조이다. 그런데 이 구조는 현실적인 소통 구조이기도 하다. 모든 정치인이 권위주의를 비판하면서 실제로는 모두 바퀴형이기 때문이다. 박근혜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한나라당에서부터 민주노동당까지 예외가 없다. 역사적으로도 동양 역사에서 누구 하나 벼슬로 출세하거나 혹은 누구 하나 왕비로 간택을 받으면 집안 전체가 잘 먹고 잘 산다. 이를 사서에서는 부정적으로 보아왔으나 냉정하게 이 구조가 오늘날까지 지속되는 것을 검토해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11명의 형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출세하면 나머지 10명의 생계까지 책임진다는 게다. 왜? 식구(食口)이니까. 한솥밥 먹던 사이이니까. 하여, 이를 21세기적 좌파 표현으로 본다면, 이는 능력대로 일하되, 보수는 똑같이 나누자는 취지가 된다. 놀고 있는 사람이 놀고 싶어 노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대는 각자 개인의 여러 재능 중 특정 재능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해서, 시대의 부름을 받은 이는 열심히 일하되, 명예라는 보상을 받는다. 그리고 나머지 구성원들은 시대의 부름에 받지 못하지만, 생계보장을 받는 것이다. 이 구조가 일본경제 모델이다. 베블렌 식으로 말한다면, 산업 정신으로 무장한 국가 경제 관료가 모든 결정을 내리고, 기업은 관료를 중심으로 기업 정신을 자제하고 유기적 결합을 한다. 관료와 기업 CEO들은 한국의 유학자 관료처럼 검소한 삶을 생활화하고, 임금은 노동자 임금과 비교하여 그 차이를 가급적 적게 하며, 위기상황 시에는 솔선수범하여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고통 분담에 앞장서며, 마지막으로 관료와 기업 CEO들이 비공식적 라인에서 로마제국의 후원인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에 반기를 들었으니 그 이름, 신자유주의다. 국제유태자본은 전형적인 Y자형 조직체계를 선호한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보듯 양쪽을 지원하고, 양측의 경쟁을 유발시켜 이득을 챙긴다. 이때 핵심은 국제유태자본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배후에서 작동한다는 것이다. 가장 단순한 구조는 회사 구조로 설명하자면, 대리 두 명에 과장이 있고, 위에 부장이 있는 구조다. 실무를 맡은 대리 두 명은 시종 서로에 대해 견제하는 동시에 직속상관인 과장에 대한 비판이 끝이 없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과장이 상대에 대해 칭찬하면 마음이 상하고, 자신이나 자신의 업무를 비판하면 곧 상대에 대한 평가 상승이라는 제로섬 게임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축구 시합에서 심판 욕하는 심정과 같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가장 억울한 입장은 과장이다. 과장이 대리에게 일만 맡기나? 아니다. 그 자신도 실무의 주역이다. 아무리 대리가 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보조인 게다. 그래서 이름이 대리다^^! 해서, 과장이란 자신의 실무를 보면서도 관리도 하는 이중적인 위치인 게다. 이런 까닭에 초기 노조에서 과장을 노조원으로 받아들이느냐 논란이 그치지 않았던 게다. 그런데 만년 과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자유주의 시대 이전에는 과장이란 줄서기를 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평사원의 마지막 자리였다. 그 이후는 오직 줄서기로 부장이 되고, 이사가 된다. 이 조직은 연쇄형에서 변화한 것이다. 즉, 기존의 조직을 경쟁체제로 만든 것이다. 영화 '넘버 3'에서 한석규가 고군분투하는 것은 조폭 조직이 재떨이와 한석규의 2인자 경쟁체제였기 때문이다. 동시에 영화 '넘버 3'에서 조폭 조직이 단명을 하는 것은 조폭이 최고 책임자였기 때문이다. 이 조직의 핵은 과장이 아니라 부장이다. 혹은 이사요, 사장이다. 과장까지는 일본경제형 모델을 따른다. 대리와 같은 서민적 삶을 산다. 그러나 부장이 되면 일단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며 차별화를 시도한다.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적 조직 구도를 강화시키면 몇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 부장 이후는 파격적인 연봉 인상이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이들이 회사가 부도가 나도 고액 연봉에 보너스까지 받는다. 그뿐인가. 과장과 대리에까지 파급한다. 종전에는 대리라면 모두 똑같은 연봉이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과장 역시 정년제로 자동 승격하는 것이 아니다. 대리에서 옷을 벗는 이들이 다반사로 이루어지며, 과장도 연봉제로 평가받는다.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 치하에서 벌어졌던 우리네 조직 문화이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수구 보수이니, 친북 좌빨이니 하면서 서로에 대해 비난만 할 줄 알았지, 자신들을 장기판의 졸로 보고 움직이는 국제유태자본에 대해서는 노예처럼 움직였던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노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조직의 장점은 무엇인가. 의사소통의 정확성에서 높고, 리더십 출현을 견제할 수 있는 반면 의사소통의 신속함 면에서 바퀴형 보다는 상대적으로는 낮다. 반면 구성원들의 만족감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 이유는 경쟁 구조 탓이다.  또한 리더십 출현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은 배후조종자가 내세운 인물을 바지사장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권한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바지사장에 대한 리더십을 기대할 수 없는 게다. 아울러 이 조직형태에서는 의도적으로 조직 내 소통구조를 단절시킨다. 왜냐하면 소통을 단절시킬수록 갈등이 배태되고, 이로 인해 오히려 경쟁이 격화되어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인드라가 자꾸 국제유태자본을 거론하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을 매우 피곤하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드라가 다른 이들처럼 과장만 욕하는 프로그램대로 가야 하는데 부장을 욕하면 헝클어지기 때문이다. 가령 이쯤해서 인드라가 이명박을 비판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명박을 옹호하면서 국제유태자본을 비판하거나 혹은 친일민주당을 씹어대니 당황스러운 게다. 합리적 기대 이론에 따르면, 인드라의 행동 패턴은 예측 불가이다. 확률적으로 정규 분포 곡선을 따르지 않는 비선형적 패턴이다.

   

아울러 인드라 블로그 소통구조는 비록 21세기적 좌파 관점에서 새롭지만, 완전한 것이 아니다. 한계가 뚜렷하다. 다만 완전한 것보다 오히려 효율적이다. 신자유주의와 국제유태자본에 대항하는 데에는 효과적인 게다. 마치 세계 금융위기를 그나마 한국이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적 금융체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만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그린벨트, 부일장학회 따위 친일파 재산 몰수와 같은 부정축재자 처리법, 새마을 운동, 의료보험제도와 같은 것으로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박정희 유산을 금융 부문에서 모두 제거했다면, 한국은 당장 국가 부도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 블로그 소통 구조는 일시적이며, 한시적이며, 잠정적인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운명을 같이하는 구조인 게다. 만일 국제유태자본이 붕괴한다면 동시에 인드라 블로그도 붕괴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실제로는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처럼 살면서 인간인양 살 수 있는 원천은 어디에서 오는가?

   

왕이 포로들에게 여기에 있는 돌을 저 성까지 옮기면 일을 마칠 때까지는 살려주겠다, 거부하면 죽이겠다고 하자 모든 포로들이 돌을 들고 성까지 옮겼다. 이때 그 포로들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살고자 하는 욕구다. 생존 욕구가 없다면 포로들은 수치스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돌을 옮기는 짧은 시간 내에 혹시라도 상황이 변화가 되지 않을까,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궁리라도 좀 더 해보기 위해 시간을 벌자 등등의 갖가지 이유로 왕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겠다.

   

이때 노예들을 변화시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스파르타쿠스의 난은 어떻게 발생하였는가. 스파르타쿠스 예를 들지 않더라도 수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노예들이 단결하여 큰일을 해내는 과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부터 영화 '쇼생크 탈출'까지 말이다.

   

체게바라는 말한다. 리얼리스트가 되자, 불가능을 꿈꾸자. 나는 오늘 다음과 같이 말하겠다. "세계를 움직이자, 혁명을 꿈꾸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628462

   

   

   

"블랙:

증권선물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안 된다는 광고가 오늘 매경 1면에 광고로 떴군요. 왜 정부는 이것을 공공화하려는 걸까요? 저들의 방향과는 엇박자가 아닌가요?

   

INDRA:

블랙님, 응이님 글 감사드린다.

   

[세종증권 게이트] 증권선물거래소 '부실조사 논란' 불똥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11/h2008112702390021500.htm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이정환씨 내정

http://kr.blog.yahoo.com/y0536/3417

모피아 나가고 민간 들어오나

http://blog.naver.com/gunwooknam/70031123207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인터뷰

http://blog.naver.com/gradiator9?Redirect=Log&logNo=20060229104

노조 공공기관화 총력 저지 이정환 퇴진

http://www.gija.info/4465

증권선물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둘러싸고 정부 vs 거래소 '팽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2492269

   

지금까지 드러난 현상을 분석해보았을 때, 두 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다.

   

하나는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에 대해 정말로 공공기관화를 성사시키는 것이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인드라야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하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증권선물거래소 노조 등의 반동적 작태를 남김없이 까부술 것이나 현실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극히 미미해 보인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취하는 큰 그림에도 부합되지 않으며, 국제유태자본이 정부에 대해 자율성을 주는 범주에서도 벗어나고, 이명박 정부가 내세운 신자유주의 민영화 모토와 모순이 되며, 자칫 부산 지역 민심 이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해서, 실제로 증권선물거래소가 공공화가 될 가능성은 아무리 높게 잡아보아야 3% 이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증권선물거래소가 공공기관화가 되지 않고 종전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는 왜 반발이 심함에도 공공기관화를 내걸었나. 첫째, 감사원의 지난 발표에 따르면, 증권선물거래소 경영이 방만하다는 데에 있다. 그런데 이는 보통 공기업 민영화 논리 때 사용하는 것인데 역으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여기에는 증권선물거래소가 노무현 정권 때 부산에 본사를 두게 되었고, 세종증권게이트가 증권선물거래소 부실조사 논란으로 이어지는 데서 정치적인 사안임을 알 수 있다. 둘째, 이팔성과 이정환이라는 내부 권력 암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공화와 종전 지위 유지가 팽팽하게 맞서다 보면 타협안이라는 것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되고, 노조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정환 현 선물거래소장의 사퇴로 귀결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처럼 노골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는 설사 이정환이 사퇴해도 이팔성이 내정될 가능성도 낮고, 오히려 제 3의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 셋째, 근래 MBC를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 현재 MBC는 공영도 아니고, 민영도 아닌 어정쩡한 체제로서 최적화가 된 거대 공룡과 같은 상태다. 약간의 환경 변화만 주더라도 이내 공룡처럼 멸망할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노조가 그러하듯이 공영화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그런데 증권거래소는 역으로 민영화 유지를 내세우고 있다. 하여, 이 조치 역시 이명박 정부의 조치이기 보다는 국제유태자본의 고단수 조치가 아닌가 하는 고려를 할 수 있다. 즉, 노조가 공공화, 민영화를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민영화, 공영화를 운운하는 데에 불과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 게다.

   

중요한 점은 언론의 보도 태도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는 국내 친일, 어용 언론 보도 태도로 볼 때, 공공기관화가 성사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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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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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컵조에 : 친일매국 전교조 인드라 VS ?

2013/03/20 01:3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2207

   

   

   

인드라 VS 컵조에 : 친일매국 전교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3

   

"컵조에: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전교조가 민주당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같기는 한데 왜 친일매국전교조인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친일민주당은 개념적인 면도 있지만, 친일매국 전교조는 선전선동적인 표현이다. 타켓 대상은 둘이다. 하나는 전교조 지도부더러 들으라는 소리고, 다른 하나는 전교조더러 친북좌파 운운하면서 전교조 키워주는 아해들더러 들으라는 소리이다. 판을 깨는 인드라 식의 전술이다. 친일인명사전이나 친북인명사전 모두 국유본의 기획 작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그들이 누구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지 내역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 인드라가 볼 때, 그들이야말로 친북좌파인 동시에 친일매국세력이다.

   

'친일매국'은 선전선동이어서 개념적으로 들어가면 근거가 희박하다~! 뭐 하나 잡아서 침소봉대하면 되겠지만... 반민특위 규정으로 보면 김대중, 박정희가 친일파가 아닌 것처럼 전교조도 친일파는 아니다. 그래도 인드라가 쓰는 것은 전략적 글쓰기이다..ㅋ 열 좀 받아서 반응 좀 해보라는.. ㅋ 친일매국 전교조가 친일매국 민주당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꼴통집단이 된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초기 전교조 인사들도 변질되었다고 할 만큼 교육개혁의 주체이기보다는 교육혁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친일매국 전교조 현실이다. 가령 교원평가제 거부와 같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을 기억하는가. 키팅 선생을 지킨 것은 '마이 캡틴!'하던 학생들의 평가였다. 헌데, 지금 보라.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 평가를 거부하고 있다. 얼마나 학생들을 두려워하고 있으면, 그간 얼마나 꼴통 짓을 했으면 이러고 있겠는가. 인드라가 그간 지인들에게 듣기로는 근래 전교조 가입 인사들은 조직사회에서 인맥을 활용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오늘날 전교조란 한마디로 교육계의 '하나회'인 셈이다. 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것들을 도려내야 한다.

   

하여간 친일매국 전교조의 교훈이란 때로 없는 것이 도와주는 것인 사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인드라가 볼 때, 한국 노조 중에 상층부를 도려내야 할 곳이 두 군데가 있다. 하나는 친일매국 언론노조, 다른 하나는 친일매국 전교조. 지금 국유본이 민주노총 죽이기를 하고 있는데, 타켓이 금속노조다. 현대차노조 현 친일매국 집행부는 어용이다. 등장과정 자체가 국유본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이명박 정부는 친일매국 김대중, 노무현 정권처럼 노동운동을 탄압하고 있다. 근래에는 공무원노조이다. 그런 만큼 역설적으로 금속노조와 공무원노조는 건강하다. 이들에 대해서는 지지해야 한다. 반면 친일매국 언론노조와 친일매국 전교조, 일부 공기업 노조는 곪을 대로 곪아 친일매국 꼴통 철밥통 집단이다. 도려내야 한다. 이들을 제거해야 한국 사회가 산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국유본론 2009

2009/11/26 12: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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