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WSJ : 버냉키는 콜냉키인가, 풋냉키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1: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20785

   

   

   

인드라 VS WSJ : 버냉키는 콜냉키인가, 풋냉키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5

   

"WSJ: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버냉키가 연임이 결정 되었네요. 오바마의 당파를 넘나드는 결단으로 비춰지지만 결국 국유본의 결정이겠지만요. 세상을 음모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버냉키가 처음 취임할 당시에 '공황'을 예견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의 전공이 '공황'이기에 아무 의미 없이 스카웃을 하지는 않는다고... 결국 연임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척 일찍 사실을 공표하네요. 바캉스 이후의 한판을 짧고 굵게 칠 신호탄으로 읽어야 하는 건가요? 만약 코펜하겐 이전에 폭락하지 않고 계속 폭발적인 상승을 이어나갈 거라면 버냉키의 임무는 지난 주로 종료라고 보는데.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걸까요. 제가 비관론자라 이런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경기가 회복이라면 공황전문가 보다는 인플레이션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어서요.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최근까지 쪽지나 메일 글까지는 국유본이 감시를 하더라도 방관하는 태도였다. 허나, 인드라가 쪽지 글을 공개한 이후에는 쪽지 글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인드라에게 쪽지나 메일을 보내는 분들은 이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보내는 여러분의 글도 보고 있다는 게다.

   

버냉키에 관해서는 우선 다음과 같은 글을 읽어보아야 한다.

   

그린스펀 풋과 버냉키 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401&docid=1036751&qb=6re466aw7Iqk7Y6A&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pid=fpdR8soi5Thssa8ESNVsss--406461&sid=SpQU8HL8k0oAAFOLH1w

   

작년에 일각에서 강만수에 대해 풋만수라는 별칭이 있었다. 이 별칭의 유래를 모르고, 단지 선물옵션에서 강만수가 발언하면 주가가 폭락한다는 식으로 왜곡하는 이들이 있었다. 허나, 별명을 부르더라도 유래를 알고 써야 한다.

   

그린스펀에게 풋 별칭이 붙은 이유는 주가가 폭락할 것 같으면 금리 인하 등의 조치를 취해 폭락 위험성을 방지했다는 의미다. 반면 버냉키 콜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 조치를 취해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된다는 의미에서다. 우리는 2008년까지만 해도 그린스펀의 주장과 그에 관한 소식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비판적이든, 긍정적이든. 허나,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그린스펀이 어느덧 잊혀져가고 있다.

   

이 점에서 강만수는 콜만수가 아닌 풋만수가 분명하다. 해서, 그는 그린스펀처럼 위기를 극복했던 게다. 다만, 그는 퇴장해야 했다. 왜? 강만수를 높이 평가하게 되면, IMF가 1997년 한국 외환위기 때 했던 조치가 들통이 나고, 국유본이 키운 김대중과 모피아가 몽땅 다 부정되기 때문이다. 해서, 노무현과 김대중은 죽을 수밖에 없었다. 국유본의 알리바이를 위해. 비판 내용은 사실이다. 허나, 그것을 비판하면 금도다? 어거지인 게다. 이것이 국유본의 전술인 게다.

   

2008년의 '공황 전문가' 버냉키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는 전임 앨런 그린스펀은 재임 때에 한 마디 할 때마다 그의 말이 곧 '시장의 법'이었다. 시장을 장악했던 국유본이 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했다. 반면 국유본이 장악한 월가는 2008년의 버냉키가 발언할 때마다 그의 말을 씹었다. 버냉키를 인간지표로 만들어버렸다. 국유본이 버냉키를 버리니 세상이 버냉키를 버렸다.

   

해서, 앨런 그린스펀에 대한 비판을 잠재울 수 있었다. 일각에서 앨런 그린스펀이야말로 오늘날 경제 위기의 주범이라는 견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린스펀은 명예롭게 퇴각해야 한다. 그린스펀을 자살로 마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허나, 그린스펀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 살고 있으며, 한때나마 국유본의 얼굴마담으로 큰 역할을 했다.

   

버냉키는 마치 이명박처럼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셈이다. 옛 카자르 왕국에서의 왕위 즉위식인 게다. 사형선고 등으로 죽일 듯이 명줄을 뒤흔들어 노예화 시킨 후에 미국이나 영국으로 끌고 와서 호메이니에게 하듯 교육을 제대로 시킨 게다. 2008년 버냉키가 등장하는 사진이란 늘 고뇌하는, 혹은 대책 없이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었다.

   

일타 삼피이다. 하나, 국유본 비판을 희석시키기 위함이며, 둘, 전임을 위한 예우이며, 셋, 기존 정책을 계속 가져가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만약 오바마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교체하는 경우, 만약 후임으로 로런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이 지명되거나 하면, 시장은 또다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4&news_id=259496

   

네티즌은 서머스가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이상적인 발언을 할 때, 눈치를 채어야 한다. 그린스펀 풋 버냉키 콜이 아니다. 이제는 버냉키 풋 서머스 콜인 게다. 해서, 이제 콜냉키가 아니라 풋냉키인 게다.

   

향후 이명박은 버냉키처럼 엄청난 일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대는 왜 전임 강만수 만큼 현직 윤증현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인지를 잘 깨달아야 한다. 알겠는가? 이것도 모르면서 파생한다고 하면 지금 당장 한강으로 가라. 그대만 죽으면 그래도 가족은 산다. 아직도 이를 눈치를 채지 못했다면 그대는 이제 주식시장에서 손을 떼라. 다시는 도박하지 마라. 그러면 노숙자가 될 확률이 낮아진다.

   

"'닥터 둠(Dr Doom)'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일부 실수가 있었다 해도 대공황의 위기에 빠트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재신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두둔한 바 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908/e2009082518271569860.htm

   

이왕이면 스티글리츠가 나서서 발언하면 가장 효과적이었겠지만, 마크 파버보다는 루비니가 나서야 할 대목이다. 네티즌은 스티글리츠, 루비니, 마크 파버의 서로 다른 금융 위기 해법을 잘 연구하셔야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 통속임을 깨닫는 경지에 이르면 그때 인드라에게 메일 하나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왜 이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이 빠졌는가. 인드라가 강조했다. 국유본이 근래 실수한 것 중 하나가 폴 크루그먼에 대한 지나친 투자였다고 말이다.

   

정리한다. 인플레이션 전문가였던 콜냉키가 경기회복 전문가 풋냉키가 되었기에 유임이 된 게다.

   

허나, 시장은 만만치 않다. 인드라가 강조했듯, 국제 유동자금은 미국 국채에 집중해야 한다. 해서, 미국 달러나 미국 주가가 유지하면서도 미국 국채가 팔려야 한다는 과제에 놓여 있는 게다. 해서, 국유본은 풋냉키 유임과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 등의 지표 발표로 시장이 냉각되는 것을 방어하고 있는 셈이다.

   

하면, 이러한 분석이 끝인가? 이러면 가위바위보 게임 측면에서 재미가 없을 게다. 인드라가 말한다. 내일 주가는 어떠한가. 알 수 없으나, 보합에서 시작하여 점차 하락할 게다. 다만, 큰 폭락은 없다. 그간 오르지 못한 종목들, 대중주 중심으로 순환매가 돌 것이다.

   

국유본은 인드라 글쓰기를 늘 유념하고 있다. 해서, 인터넷 영향력이 엄청난 인드라 글쓰기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어 하고, 인간지표로 만들고 싶어 한다. 인드라도 이를 잘 안다. 이러한 때에 인드라가 취하는 전략전술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다. 맞으면 운이고, 틀리면 그만이다^^!"

옵션에서 통일까지 : 풋냉키인가, 콜냉키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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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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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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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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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제타존스 : 진짜 위기는 예고없이 찾아온다 인드라 VS ?

2013/03/31 21: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20192

   

 

인드라 VS 제타존스 : 진짜 위기는 예고없이 찾아온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4

   

"제타존스: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쪽지를 매일 넘치게 받으실 텐데.. 저까지 보태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정보들을 접하면 접할수록 정말 혼란스럽고 헷갈리기도 해서 이렇게 직접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 저는 52살인 주부이구요.. 지금은 시카고에서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세계단일정부라든가 세계정세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의 바다를 유영하면서 자료를 찾아다녔는데요.. 알면 알수록 무서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각설하고..^^ 한 가지만 물을 께요. 지금 미국은 북미연합으로 들어가려고 여러 가지 음모를 꾸미고 있는걸 알고 있어요. 여러 나라가 보는 데서 테러, 질병 대비 비상 훈련도 하구요.. 가까운 예로 언니가 연방공무원이었는데.. 9월부터는 정부가 머니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깐 은퇴를 하려면 미리 하라고 해서 건강이 좀 염려가 된 언니가 7월에 은퇴를 했답니다. 한데 20년간 근무하면서 저금을 한 머니가 1억이 좀 넘게 연방은행에 저축을 해 놓았는데요.. 저는 여러 정보를 모아본 결과 북미연합으로 귀속되어 통합화폐 아메로화로 넘어가면 1/6 정도밖에 쳐 주지 않을 것 같아서 반이라도 내어서 금을 사 놓든지 아메로 금화를 사 놓는 게 좋겠다고 해 놓았거든요. 근데 인터넷에서 어떤 분은 달러가 절대로 그렇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분도 계셔서 걱정이 되어요. 정보를 모아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금을 사 놓는 게 좋다는 의견들이던데... 노후자금으로 놔 둔 걸 빼 내는 데는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되어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언니여서 더 마음이 쓰이네요. 인드라님, 바쁘신 걸 잘 알지만 간략하게라도 북미연합 후 달러가치 하락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정말.. 연달아 막 쪽지를 보내서 죄송해요.. 카페 가입하게 되어서 넘 기뻐요. 감사하고.. 카페가 번창하게 되길 바랄 께요. 건강하세요!!^_^

   

INDRA:

글 고맙습니다. 9월부터는 정부가 머니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정부 예산이 빡빡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보면 알 수 있다. 허나, 이것이 달러의 문제는 아닌 게다. 인드라가 볼 때, 삼사분기에는 지금까지 저달러에서 강달러 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다. 해서, 은행의 일반대출도 다소 늘리고, 수입물가도 안정시키면서 각종 지표들을 안정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아직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북미연합은 지금처럼 가는 것이 아니다. 명분이 있어야 한다. 국유본은 완벽한 알리바이를 원하기 때문에 표 나게 하는 것은 국유본 답지 않은 것이다. 인드라가 예상하는 북미연합 시나리오는 향후 8년에서 10년 뒤쯤에 있을 대공황 국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본다. 이때 권좌에서 물러난 오바마가 암살을 당하고, 미국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사실상 헌법 정지상태에 들어가서 초법적인 일들이 이루어지는 게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각종 질병 및 경제 위기 사태는 전초전으로 보면 된다. 본 게임이 아니다. 본 게임을 위한 시뮬레이션 정도로 보셔야 한다.

   

해서, 두려움에 달러를 팔고, 금을 산다든지 하는 모험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지금 달러가 붕괴되면 달러만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금융이 붕괴된다.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니다. 지금 국유본이 세계정부를 구성하면 그 세계정부는 십년 이내에 붕괴한다. 뿐만 아니라 국유본도 망한다. 국유본이 이를 모를 바보는 아니다. 유럽연합도 오랜 진통 끝에 등장한 것처럼 북미연합도 당장 될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금 같은 것보다는 당분간 탄소배출권 이런 데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이 나을 듯싶다. 금과 상품은 위기 국면 직전, 즉 주가가 이천, 만 이천 갈 때, 모두가 주식에 미쳐 있을 때나 조용히 사두는 것이다. 위험한 투자에 자신이 없다면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백 번 양보해서 북미연합이 되고 아메로화가 통용이 되어도 역시 달러가 문제되지는 않는다. 달러는 원화나 짐바브웨 화폐가 아니다. 기축통화다. 해서, 언제나 다른 통화와 달리 특별하게 보아야 한다. 일시적으로 달러가 약세일 수도 있고, 초강세일 수도 있다. 허나, 이것이 다른 통화로의 대체로 보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뻥카다. 국유본은 이미 정치는 몰라도 중국경제도 장악했다.

   

현 오바마 정부 경제팀 비전은 이미 제시된 바 있다. 금융위기에서 벗어난다면 출구전략을 쓸 것이다. 해서, 지금보다는 금리가 다소 상승할 것이다. 허나, 지난 십 수 년간 이어져온 저금리 정책이 변경되지는 않을 것이다. 강달러 정책을 쓸 것이다. 그래야 아시아는 물론 유럽, 일본 기업의 수출이 늘어 세계 경제 버블을 키울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안보산업, 생명공학산업, 친환경에너지사업을 중심으로 버블을 일으킬 것이다. 이 버블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다가 어느 한 순간 바람 빠진 풍선처럼 어디로 튈 지 모르게 터질 것이다. 대중은 공포에 빠지고, 국유본은 구세주처럼 등장할 것이다.

   

정리한다. 달러는 기축통화다. 원화 같은 일반 통화가 아니다. 기축통화는 경제적으로 뒷받침되는 것이 아니다. 세계 모든 군사력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한 군사력에 의해서 지탱되고 있는 것이 달러다. 세계에 미국보다 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유지될 것이다.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세계경제 망한다는 책들로 붐비면 세계경제 안 망한다. 국유본은 여러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 아니다. 오직 자신들만을 위해 존재한다. 고급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줄 이유가 그들에게는 전혀 없다. 진짜 위기는 예고없이 찾아온다." 

바캉스 벨류가 끝났다, 다시 경제 공황이 닥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3 19:16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6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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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정념정지 : 나폴레옹 3세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인가, 쪽발돼중인가, 쪽발놈현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1: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9592

   

   

   

인드라 VS 정념정지 :

나폴레옹 3세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인가, 쪽발돼중인가, 쪽발놈현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3

   

"정념정지:

나폴레옹 3세 런던 망명 후 황제가 되다. 메테르니히 런던 망명생활 칼 포퍼 런던 망명 생활 칼 맑스 런던 망명생활 베른슈타인 런던 망명하여 정치학습. 고 김대중 전 대통령 - 1992년 선거 패배 후 런던에 가서 생활. 돌아와서 롤백하여 대통령이 됨. 런던은 어떤 곳입니까?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1850년에서 1870년까지 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늘날 망명은 영국 런던보다는 미국 뉴욕이다. 1973년 이후 세계 권력은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행했다. IMF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세계체제를 만들었을 때, 로스차일드 몫, 혹은 유럽, 빌더버그 몫이었다. 이에 대해 세계은행은 록펠러, 미국의 몫이었다. IMF는 브레튼우즈 체제가 작동할 때까지만 해도, 즉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유지될 때까지만 해도 비교적 이성적이어서 위기에 놓인 국가에 대해 별다른 조건이 없이 자금 융통을 해주는 '착한 국제 금융기관'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허나, 1973년 이후 실질 권력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행하자 더 이상 '착한 국제 금융기관'이기에는 여유가 없었다. 이후 국가에 대한 자금 대출시 까다로운 조건을 덧붙이더니 스티글리츠의 폭로에서 보듯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에 이르러서는 각종 민영화에 대한 이행 등 오늘날 대부분 불합리한 것으로 드러난 조치를 따를 것을 강제했다. 게다가 해당 지도자에게는 엄청난 커미션을 약속하기까지 했다. 해서, 오늘날 IMF 특별인출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데에 대해 비판적 인식이 있는 것은 그간의 IMF 행태 때문이다. 명심해야 한다. 2인자는 1인자에 비해 민중에 대해 야박하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노동자들이 보다 호조건으로 생활하는 것을 고려해라. 상대적으로 삼류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악조건에서 일하고 있다.

   

역시 개인이든, 기관이든 최고의 인권이란 경제적 안정이다. 김일성 선생이 언급했듯 등 따습고 배부른 것이 조선의 최고 인권이다. 이 점에서 국유본이 최근 신자유주의 확산을 위해 김대중 선생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조중동 등 국유본 언론을 동원하여, 혹은 뉴라이트를 시켜서 박정희 선생 죽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으나 민중은 잘 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예술인, 한대수가 박정희 선생을 존경한다고 했을 때, 우물 안 개구리들이 일제히 울어대었다. 허나, 박정희 선생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인권 대통령이다. 인드라는 역대 대통령들과 주석들을 모두 높이 평가하고 존경하고 있다.

   

오늘날 박정희 선생의 인권 정책에서 중시해야 할 것은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산업화가 아니다. 그것도 평가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산업화 이외의 분야다. 함석헌 선생도 박정희 선생의 환경 정책만큼은 높이 평가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삼십년간 박정희 선생 죽이기에도 불구하고, 이래도 좋은가 싶을 정도로 다른 정치지도자에 비해 모든 것이 다 드러날 것이 다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박정희 선생이 살아 숨을 쉬고 있다면 이제는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박정희 선생은 식목일을 제정하는 등 숲 가꾸기 환경운동에 나섰다. 숲이 많은 나라가 부국이다. 땔감 대신 연탄으로 대치하고, 나무 심기를 강조한 덕에 남한은 '우리 강산 푸르게'가 되어서 경제 부국이 되었지만, 북한은 숲을 마구 파괴해서 세계 최고 후진국이 되었다. 인드라가 세계 최고 사회주의 경제부국 중 하나라는 동독 지역을 여행하면서 정말 체감했다. 이것이 사회주의인가.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그린벨트 정책을 훼손하고 있다.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 숲을 자꾸 파괴하면, 사람들이 이분법적이 되고, 포악적이게 된다. 숲이 있어야 하고, 시냇물이 흘러야 한다. 국유본은 한국인의 심성을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없앴다. 잘 못하는 정책이다. 4월에는 공휴일도 없는데 폐지한 것은 근시안적인 태도이다. 한글날만큼 중요한 식목일이다.

   

새마을운동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도 높이 평가하고, 중국 공산당 지도부도 감동하는 정책이다. 오늘날 고도성장하는 중국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가 무엇인가. 경제성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농현상으로 대표되는 농촌 지역의 생활 개선 대책이다. 이 문제를 박정희 정권이 모범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물론 이 새마을운동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후원 하에 이스라엘 정착촌을 혁명적으로 응용한 것이기는 하다.

   

영화 정책이다. 박정희 선생은 대중예술의 고급화를 위해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즉, 예술영화를 제작한 사업체에게 인기 있는 해외영화 판권을 준 것이다. 이런 정책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1960년대 아시아에서 예술영화에서 굉장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던 게다.

   

마지막으로 의료사회주의시스템이다. 오늘날 한국의 의료사회주의시스템은 전 세계적인 흠모를 받고 있는 제도이다. 비록 의약분업으로 많이 퇴색하기는 했어도 정말 잘 만든 체계이다. 가난한 나라에서 이 정도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나라가 지구에서 전무한 형편임을 감안할 때, 박정희 선생은 오늘날 지지율 이상으로 존경을 받아도 마땅하다 여기지 않을 수 없다.

   

허나, 바로 이러한 네 가지 이유로 오늘날 박정희 선생 죽이기가 진행되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들은 국유본 선전선동에 현혹이 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은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국유본과 국유본 언론의 저질스런 선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정희 선생을 존경하는 것에 대해서 가슴깊이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 다만, 내놓고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국유본 세상이다. 해서, 내놓고 박정희 선생을 칭찬하면 여러분에게는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 인드라야 어차피 지금까지 온갖 곤경을 극복해나가는 처지이지만, 님들에게 가시밭길을 권하고 싶지 않다. 해서, 속으로만 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은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인드라가 강조한다. 박정희 선생을 좋아한다고 해서 김일성 선생, 김대중 선생을 미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김일성, 김대중 선생을 좋아한다고 해서 박정희 선생을 싫어하지 않기를 바란다.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훌륭한 분들이며, 존경할 분들이다.

   

해서, 국유본이 한국을 외환위기로 몰고 갈 것을 계획하였을 때, 차기 지도자를 런던에서 교육시키는 것은 필연이었다. 오늘날 안철수를 비롯한 한국 대다수 유력 정치 지도자들이 모두 미국에 다녀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영국 여왕을 음모의 배후로 본 영국인 존 콜먼의 미국 망명, 광주항쟁으로 망명한 윤한봉, 김대중 비자금 폭로한 김기삼의 망명 등 근래 연이어 일어나는 한국인의 미국 망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왜 나폴레옹 3세가 필요했던가. 연대기적으로 보자면, 나폴레옹3세는 집권 전, 집권 직후에서 중국 아편전쟁 참전과 미국 남북전쟁 참전까지, 그 이후 보불전쟁까지로 나눠진다. 허나, 연대기적 서술보다는 국유본이 나폴레옹 3세에 주목했던 당대 특징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인다.

   

인드라는 유럽여행 전까지는 나폴레옹에 대해 과소평가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프랑스 전역에서 느껴지는 나폴레옹적 자취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전까지는 최초의 쿠테타를 일으킨 부정적인 나폴레옹이었지만, 그것이 누군가로부터 세뇌된 교육의 산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가령 노예를 의미하는 영어 슬레이브가 슬라브 민족과 관련이 있다는... 해서, 그 이후, 프랑스 사회당 고위직 인사가 나폴레옹 평전을 내는 등의 사태를 목도하면서 인드라는 깨달았던 게다. 인드라와 같은 좌파 인사가 조갑제보다 더 멋지게 적극적으로 박정희를 평가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 것이다. 허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후진적이다. 국유본이 키운 엉터리 논객과 텔레페서 등이 대한민국 지적 생활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게다. 유태계 기업 스타벅스에서 뽑은 5대 한국 지식인들 명단은 역설적으로 국유본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이완용 같은 지식인 명단일 수도 있다.

   

나폴레옹3세에 관해서는 인월리 4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에서 연금술사님과의 대화 속에 나왔는데, 다시 정리를 해보겠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함이다. 왜 나폴레옹 3세가 관건인가.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편으로 한반도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대우 로지스틱스의 마다가스카르 농작지 개발 계획에 대해 FT는 자끄 디우프 FAO 사무총장 말을 인용하며 '신 제국주의'(neo-colonialism)로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전형적인 국유본 수법인 게다. 마치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고 지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반이명박 움직임을 조성하려는 것과 같다. 이는 비단 이명박 정부에 해당되는 것만은 아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정권과 남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 모두에 해당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지배자는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필요하다. 이때 채찍을 휘두르게 되면 민심을 잃기 마련이다. 해서, 민심을 유지하면서 지배 가능한 방식이란 무엇인가. 2인자를 활용하는 것이다. 해서, 2인자는 악역을 담당해야 한다. 게다가 지배자는 2인자가 감히 반역을 꿈꿀 수 없도록 확보한 약점을 20억 비자금이나 BBK처럼 수시로 노출시키며 대중의 불만을 고조시켜 2인자가 지배자에게 더욱 매달리게 만든다. 한편, 2인자에 의해 시달림을 받은 대중은 우매하게도 보다 강한 힘에 의존하게 되고, 2인자의 교체를 지배자에게 청원하게 된다. 실제로 2인자를 배후조종한 이는 지배자이지만, 지배자는 2인자를 다른 2인자로 교체한다. 2인자는 역시 전경처럼 악당이 되고, 대중은 또 교체를 원한다.

   

나폴레옹 3세. 국유본에서 그가 필요했던 첫째 요인은 국민 군대였다. 국제유태자본은 해상은 영국 해군이, 육지에서는 독일 용병 란츠크네히트로 군사력을 운용하다가 나폴레옹 전쟁에서야 국민군, 의용군을 주목한 것이다. 이제까지 전쟁은 왕들을 위한 전쟁이었을 뿐이어서 용병끼리의 전쟁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 이후 나폴레옹 시대에 이르러 시민들이 조국을 위한 애국심으로 전쟁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용병보다 전투력이 빈곤할지 모르나 정신만큼은 용병을 압도했다. 전투 역시 삼국지에서 보듯 병사들의 사기가 절대적인 심리게임이다. 용병부대보다 국민군대가 비용적으로 싸게 먹히면서도 효과는 보다 크다. 1840년대 일차 아편전쟁 이후로 국유본은 육군 병력을 필요로 했다. 오늘날 중국 군대에 맞서서 싸울 보병 전력으로는 한반도 육군이 가장 적절하다. 한반도 통일을 필요로 하는 국유본의 전략적 이해이기도 하다.

   

둘째, 자산적 권리다. 애초에 가난한 이들은 자신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혁명적이지 않다. 반면 어릴 때 부자였다가 청소년기에 사업 실패 등으로 극도로 가난해진 이들은 상대적으로 혁명적이다. 주요 연예인들 가정사를 보아도 된다. 그들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히틀러는 로스차일드의 사생아라는 의견이 있다. 김대중도 사생아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몽준도 그렇다는 설이 있다. 물론 이러한 혁명적 기운은 혁명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에 대부분 극우적으로 흐른다. 허나, 극우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진정한 혁명이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혁명이 등장하면 극우 세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된다.

   

국유본은 이를 제대로 파악했다. 당대 국유본의 이익에 적합하면서도 기존 체제를 뒤흔들만한 인물을 찾았던 게다. 그것이 나폴레옹 3세다. 그는 이태리 프리메이슨적인 단체에도 가입하는 등 진취적이었다. 허나, 처칠, 바쿠닌처럼 프리메이슨이 명성에 비해 별 볼 일이 없는 단체임을 깨달아 탈퇴했던 것처럼 소극적이 되었다. 그럼에도 나폴레옹 3세는 몰락한 귀족답게 사회주의적 성향이었다.

   

다만, 이러한 성향은 실속보다는 명분을 취하기 마련이다. 노무현 선생처럼 다 깽판을 쳐도 뭐만 하나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는 불행하게도 국유본이 환영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해서, 국유본은 늘 소시민적인 반역성에 주목한다.

   

셋째, 문화다. 당대 프랑스 문화란 무엇인가. 세계의 중심이었다. 비록 영국이 경제적으로 세계의 중심이었다고 하나, 문화는 아니었다. 마치 몽골이 세계 중심이었으나, 문화는 여전히 중국이 중심이었던 것과 같다. 발자크만 봐도 된다. 발자크는 유명 작가 이전 무명작가일 때 포르노 작가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런 그가 유명해지자, 러시아를 포함하는 유럽 전역의 일대 스타가 된다. 그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식인들은 파리지앵의 환상을 쫓아 파리로 향하고 있지는 않은가.

   

문화가 당대 국력을 표상하지 않는다. 중국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문화로 당송 문화를 치는데, 송이야말로 중국 역사상 최약소국이 아니었던가. 오히려 문화는 어원 culture에서 보듯 문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로 보아야 한다. 이미 잠재적 자원을 다 써먹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문명은 당대에 이룰 수 있을 만큼 도달한 연후에 급속히 퇴화한다. 인드라 식으로 말한다면, 마음에 안 드는 자, 주인공을 시켜 몰락시키기인 게다.

   

<帝國主義 imperialism: 다른 나라를 정복·지배하려는 일체의 침략주의적 경향. 넓은뜻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 등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지는 국가나 민족의 침략주의적 경향을 의미하며, 좁은듯으로는 V.I.레닌의 개념으로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자본주의의 최후단계를 의미한다. 제국주의의 어원이 된 임페리움(imperium)은 원래 로마공화정 시대에는 명령과 권력, 특히 법에 의한 명령을 뜻하는 일반명사였지만 로마가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한 이후에는 로마에 의한 타민족 지배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이 말이 일반화된 것은 나폴레옹 3세의 몰락을 보도한 영국의 신문 《데일리뉴스》에 의해서였다. 《데일리뉴스》의 1870년 6월 8일자 신문은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을 제국주의라고 지칭하여 전제정치와 동의어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말이 사회적으로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77년 이후이다. 즉 영국의 총리 B.디즈레일리는 77년 러시아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려고 하자 이에 대해 무력행사도 불사한다는 대외강경책을 구사하여 소위 징고이즘(jingoism)이 생겨나게 하였는데 이때부터 제국주의는 열광적인 주전론(主戰論), 혹은 배타적 대외강경책을 의미하기도 하였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이 말은 근대자본주의 사회의 성격이 자유경쟁단계의 산업자본에서 독점·금융자본으로 변화함으로써 선진자본주의국가들이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식민지를 획득하기 위해 벌인 대립과 분쟁을 가리키게 되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1&eid=Rdg9nZukoQdbxOSMVJzqmkLvDahF0Zoq&qb=7KCc6rWt7KO87J2YIOuNsOydvOumrOuJtOyKpA==&enc=utf8&pid=fQlNdsoi5URssugTMulsss--460987&sid=Sffy5RTt90kAAE3wIEk

   

정리하자. 국제유태자본, 특히 로스차일드는 당대 각국 국채를 활용할 줄 알았다. 이 시스템이야말로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국유본의 적은 민족주의가 아니다. 오히려 마크 파버가 북한 국채를 구입할 정도로 국유본의 밥줄이 민족주의이기도 하다. 가령 오늘날에 봐서도 타국 국채를 보유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가령 그대가 일본 국채나 중국 국채, 미국 국채, 러시아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자. 하면, 그대는 경제적으로 해당국이 잘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래야 국채 가격이 상승하여 이익을 보기 때문이다. 이해되는가. 가령 김정일이 서울을 미사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자. 이는 서울시민에게는 굉장히 불편한 발언인 게다. 허나, 선물옵션에서 풋매수한 이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인 게다. 오늘날 국유본이 국유본으로 성장한 이유, 인드라가 국유본을 세계이성으로 인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최초로 국제주의적인 투자그룹이었기 때문이다. 그처럼 국유본은 반미이든, 친미이든 가리지 않는다.

   

하면, 예서 획득할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고작 이십 년이며, 정확히는 십 년 정도에 불과한 나폴레옹3세 정권은 후세에 큰 의미를 준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보다는 비스마르크 정권이 효율적이며, 전후 독일과 일본 60년 정권을 검토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는 게다.

   

해서, 교훈으로 삼을 것은 무엇인가.

   

하나, 이념보다 실질을 추구해야 한다. 이념은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해서, 이념을 추구하더라도 처절한 자기의 삶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

   

둘, 부자였다가 가난뱅이인 이들이 다시 부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 그보다는 부자였던 이가 가난해지면 계속 가난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모순이 격렬해져서 이 계층에서 다시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 뿐이다. 유태인이 중세, 근대에 이르러 부자가 된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해서, 삶 자체가 긴장 그 자체였다. 유태인 대다수는 머저리가 되었겠지만, 그만큼 극소수는 보다 집중력이 강화되었을 게다. 근친상간이나 동성애도 마찬가지다. 근친상간하는 이나 동성애하는 이가 일반적으로 머리가 좋은 게 결코 아니다. 다만, 극적으로 구석에 몰리다 보니 일부 머리 좋은 이들이 확률적으로 더 머리가 좋아진 것뿐인 게다.

   

가령 인드라가 간혹 천재적인 것은 인드라가 왼손잡이여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코너에 몰리다 생긴 현상일 수 있는 게다.

   

셋, 문화는 그 자체 반역적이다. 해서, 로마제국 시민은 그리스 문화를 공부했던 게다. 로마제국 시민이 그리스 문화를 공부할 때까지는 로마제국은 번영했다. 허나, 어느 날부터 로마제국 시민이 그리스를 등시하고, 로마제국에 천착할 때 로마제국은 쇠퇴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아직 부족하다고 여겨 여전히 유럽중심주의, 실증주의를 빨아들이려고 할 때가 성장기이다. 반면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도 배울 게 없다는 생각을 할 때는 이미 전성기를 지나 패망기로 접어들었다는 게다.

   

오늘날 한국 문명이라는 것이 있는가. 고대사에는 있는지 모른다. 허나, 오늘날 한국인 습성을 보라. 그대들은 근대 역대 대통령과 주석에 대해 빈정거리기 일쑤이다. 긍정하면서도 이를 보다 결핍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아쉬울 뿐이다.

   

박정희 선생, 노무현 선생, 김대중 선생이 갔다고 하여 이제 대한민국이 망했다, 라는 식의 이외수 생각은 전형적으로 반동적인 사고 패턴이다.

   

그보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외수가 설친다면 분명 이 세상은 문제가 있는 게다. 참고로 이외수의 벽오금학도는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그 이후로 이외수 소설은 쓰레기다. 작가는 스스로 쓰레기가 되면 국유본 같은 데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한심한 작가 의식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중요한 것은 박정희 선생, 김일성 선생, 노무현 선생, 김대중 선생보다 더 유능한 인물을 찾아내는 게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사자일 수 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오늘날 정치인과 정치지망생 중에는 얼마든지 역대 주요 정치지도자들을 뛰어넘을 인재들이 넘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헌데도 그와 같은 사람 또 없다는 것은, 자신의 청춘을 기리는 덧없는 시도와 같다. 자신의 청춘은 이십대에 국한된다. 대다수의 사람은 이십대 청춘을 평생 가져간다. 해서, 후대의 청춘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게다.

   

오늘날 후대 보컬과 뮤지션들이 전대 보컬과 뮤지션들보다 더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있음에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왜인가. 기득권 때문이다. 또한 여러분들의 고정관념 탓이다.

   

해서,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할 일은 박정희, 김일성, 노무현, 김대중보다 더 훨씬 일을 잘 할 사람들이 세상에 지천으로 깔렸다고 보고, 그들을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혹은 자신이 그리 되던가.

   

국유본 언론에 휘두르지 말자. 그대 자신이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아버지, 어머니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들이다."

나폴레옹 3세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인가, 노무현인가, 김대중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1 04:07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4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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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또순맘 : 혁명은 거울 앞에 선 자신에게서 시작한다 인드라 VS ?

2013/03/31 20: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9116

   

   

   

인드라 VS 또순맘 : 혁명은 거울 앞에 선 자신에게서 시작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2

   

   

"또순맘: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저는 세계적인 경제혼란과 흉흉한 폭락론 속에서 두려움에 제 손으로 재산을 갖다 바치고 마치 무엇엔가 쫒기 듯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두려워했던 것은 벽에 붙은 호러영화 포스터 같은 것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미련하고 무식한 데다 겁까지 잔뜩 집어먹은 저를 보고 그 포스터 뒤편의 존재들은 얼마나 즐겼던 걸까요? 누가 집 내놓으라고 칼을 들이댄 것도 아닌데 제발 제 집 좀 가져가 달려고 경매 같은 절차도 생략해주고 그냥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공포영화는 막을 내리고 3월부터 시작된 희망 가득한 불꽃놀이에 넋을 잃고, 주위사람들의 무시와 안쓰러움이 가득한 눈총에 스스로 그나마 살던 곳도 떠나왔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준 충격 경제적 손실.. 스스로 어떻게 땅에 두발을 딛고 서야하는지부터 헤매며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집에 있는 제가 이러고 있으니 집안은 정말... 인드라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시 살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시 그 집을 사진 않더라도 쫒기 듯 먼 곳으로 밀려나왔다는 자괴감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아이에게도 엄마로서 도망치고 피하는 것만 보여준 것에 대해 스스로 화가 납니다. 다시 돌아가 힘들게 했던 그 시간들과 그들 안에서 다시 살아내고 싶습니다. 전에 당당했던, 스스로 이정도면 괜찮다 여기며 지냈던 그냥 저로 살고 싶습니다. 두 번이나 이사를 했지만 이런 상태로는 마음이 잡아지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가는 게 또 어리석은 짓일까요? 아이도 영문도 모른 채 갑작스레 변화되는 생활에 친구도 환경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답장을 꼭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의 형편이 참 어려울 듯싶다. 일단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자책하지 않은 인간보다 자책하는 인간이 보다 인간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책이 지나치면 아니 된다. 이미 한껏 울음으로 대신했다면 이제 희망을 지녀야 한다.

   

님이 판단 착오를 한 것은 국유본의 농간 때문이다. 그들이 국유본 언론을 통해 당장 세계가 망할 듯이 말했으니 님이 소중한 집을 파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이다. 님이 속았다는 것이 스스로 너무 치욕스러울 것이다. 허나, 인드라는 이미 이런 경험을 했다. 국유본론은 사기당한 사람들의 연대체이기도 하다. 이제는 국유본의 농간에 다시는 속지 않을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또 다시 속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국유본은 그만큼 강력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허나,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인간이다. 실수해 본 것을 수업료로 여기는 넉넉함이 있어야 한다. 강조하지만, 국유본 언론은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를 반대하든, 지지하든 극단적으로 말해 그것은 시민과 무관하다. 단지 국유본 이익을 위한 것일 뿐이다.

   

해서, 공포 심리를 다스려야 한다. 님이 공포영화로 설명하셨다. 인드라가 경험적으로 말씀드린다. 공포영화는 영화다. 영화이기에 무섭지 않다. 내일 당장 지구가 망할 지라도 최후까지 이성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것이 요청이 된다.

   

다시 돌아가는 것이 결코 어리석지 않다. 또 하나의 희망이 발생한 셈이다.

   

인드라가 어제 지하철 막차를 타려다가 놓쳤다. 차라리 이미 떠났다면 아쉬움도 있다. 허나, 눈앞에서 문이 닫히고 출발하는 게다. 해서, 택시타고 왔는데, 택시비가 아깝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깨달음이 있었다. 만일 지하철 막차를 보지 못했다면 어떠했을까.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열 받을 때가 언제일까. 인드라는 경험적으로 안다. 모르는 주식이 상한가를 가는 것은 덤덤하다. 허나, 잘 아는 주식이고 여러 조건상 상방으로 갈 것임을 확신했으면서도 타이밍을 놓친 경우다. 이에 비해 폭락론자의 말에 속아서 판 것은 후순위이다.

   

해서, 인드라는 권하는 것이다. 이제는 타이밍이다. 결단이다. 님은 순간순간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 그 순간의 결단으로 삶이 결정될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말한다. 마음을 편하게 하시라.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극단적인 생각을 피하셔야 한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영혼이다. 무신론자든, 유신론자든, 보수든, 진보든, 집단적인 구분 속에 사는 인간인 동시에 개별적인 자아를 갖춘 것이 인간인 게다. 해서, 님이 우선 필요한 것은 자식 앞에서의 엄마로서의 삶이나 남편 앞에서의 삶이 아니라 거울 앞에서 마주한 자기 자신의 삶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혁명은 거창한 듯싶지만,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빼앗긴 집이 있다면 되찾는 게다."

혁명은 거울 앞에 선 자신에게서 시작한다 국유본론 2009

2009/08/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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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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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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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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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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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심리학자 : 국유본인가, 국유자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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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심리학자 : 국유본인가, 국유자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1

   

"심리학자:

오랫만입니다. 건필하시는군요. 국제유태자본을 줄여서 "국유본"이라고 하신 모양인데; 민간자본을 "民資"로, 국내자본을 "內資"로, 국외자본을 "外資"로 줄이는 용법이나; 資라는 글자가 본디 "재물 자"임을 생각해 본다면 "국유본"보다는 "국유자"가 타당할 듯싶군요. "국유본"은 (만일 그러한 것이 있다면) "국제유태인 본부"의 줄임말로 여겨집니다. 한 가지 의아한 부분은 노무현 = 김대중의 괴뢰, 김대중 = 김정일의 괴뢰, 김정일 = 국유자의 괴뢰라는 공식에 의하면 노무현의 자살로 추정/가장된 사망은 결국 상부의 지령에 따른 것임이 자명함에도 그 사실을 언급하지 않음입니다.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전략적 글쓰기의 일환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마는... 무더위에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쪽지를 주셨다. 국유본이라는 줄임말에 대하여 조언을 주신 점을 기쁘게 여긴다. 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다. 국제유태자본을 개념적으로 규정한 것은 인드라다. 허나, 국제유태자본을 국유자, 또는 국유본으로 줄여서 사용하는 것은 인드라 의지보다는 유행에 따른 것이다. 인월리도 인드라가 처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이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이듯 국유본도 다수 네티즌들이 축약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개념 규정이다. 해서, 님의 의견처럼 학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다수의 의사와 관계없다. 반면 국유본은 줄임말이다. 학적이기 보다는 대중적으로 보다 쉽게 전달되기 위한 방편이다. 해서, 이 대목에서는 인드라 의지보다는 다수의 의지를 존중한다. 다수가 국유본으로 쓰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국유자로 쓰는 네티즌이 있기도 하다. 해서, 다수 네티즌이 어느 날부터 국유자로 쓴다면 인드라도 역시 국유자로 쓸 것이다. 하면, 왜 네티즌은 국유자 대신 국유본을 보다 즐겨 쓰는 것일까. 의미와 별개로 편하게 쓰는 것이 국유자일 수도 있고, 국유본일 수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

   

국유본을 '국제유태인 본부'로 여길 수 있겠다. 앞의 두 자는 앞의 말을 따왔는데, 뒤의 자본만 본으로 하였으니 국제유태인본부, 혹은 국제유태본부로 읽힐 수 있겠다. 허나, 이러한 생산적인 오해를 인드라는 오히려 반긴다. 님의 상상력을 높이 평가한다. 왜인가.

   

많은 이들이 국유본을 거론하면 국유본을 본부로 여기지 않고,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을 본부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그간 인드라 논조와 다른 것이 분명하다. 인드라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가 실체가 없다고 보는 입장이며, 설사 있더라도 푸코의 추처럼 국유본이 근대 이후에 필요에 따라 만들어낸 국유본의 하위기관으로 보기 때문이다. 해서, 님의 문제 제기는 인드라에게 영감을 주셨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다수 네티즌이 국유본이라고 해서 국유본이라고 쓰고 있는 것이나,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국유본이라는 줄임말을 씀으로써 국제유태자본이란 개념 규정 이해를 보다 쉽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을 개념적으로 보면, 국제유태자본=국제유태본부이다. 그 어떤 상위기관이 없다. 또한 국제금융자본 대신 국제유태자본으로 개념 규정하는 취지에도 합당하다. 금융이 핵심이면서도 유태를 쓴 것은 금융만이 아니라 금융을 중심으로 한 모든 사업 분야의 본부로서의 금융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자본은 한자어이다. capital을 번역한 것이다. 아마 국유본 카페에도 언급한 일본인이 했을 게다. 번역이란 또 다른 창작이다. 한자 사전을 찾아보았다.

   

자본(資本:capital)에 관해 사업(事業)의 기본(基本)이 되는 돈 이윤(利潤)을 얻기 위(爲)하여 쓸 재화(財貨)

   

말씀하신 대로 자본의 자는 재물 자이다. 하면, 본은? 근본 본이다. 하면, 예서, 중요한 것은 자일까, 본일까. 인드라는 본이라고 본다. 근본이 되는 돈, 뿌리인 돈이라는 게다. 해서, 이전부터 자본이라는 명칭에 아쉬움이 있었다. 잘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허나, 이미 통용된 개념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여러 각도에서 생각할 일이 많다. 해서, 학적인 규정은 그대로 가자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대신 만일 누군가가 인드라더러 자본이 뭐야? 라고 묻는다면,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말할 것 같다.

   

자본이란 종잣돈이다.

   

사전으로 보니 종잣돈을 <경제> 부실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금융 기관에서 새로이 융자하여 주는 자금이라고 한다. 허나, 우리는 안다. 일상에서 종잣돈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를 말이다. 자본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나. 아니면 종잣돈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나.

   

종자라는 한자어와 순우리말 돈이 결합한 종잣돈이다. 인드라는 전투적 순한글주의자도 아니고, 한자우선주의자도 아니다. 인드라는 이 문제에 관해서는 원칙적이다. 대중이 알아먹을 이야기로 하는 것이 우선인 게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쓰고 있는 것을 굳이 한글로 바꾸는 것은 교조인 게다. 어거지인 게다. 반면 법률 용어처럼 들어도 뭔 내용인지 모르는 것들은 바꾸어야 하는 게다.

자, 여러분들은 자본이 다가오는가, 종잣돈이 다가오는가. 종잣돈이 다가오면 자본은 종잣돈인 게다. 자본이 먼저 이해가 되면 종잣돈이 자본인 게다.

   

노무현 선생 사망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언급했다. 허나, 님을 비롯한 분들이 잘 이해를 하지 못하시고 있을 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님의 혁명적 보수우파적 정리대로 한다면 인드라가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현재 보는 관점은 혁명적 보수우파적 입장과는 차이가 있다. 즉,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까지 이들은 종속 관계가 아니라 국유본의 지배를 받는 한반도 총독으로서 동등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님은 지금 김영삼, 전두환, 박근혜 등이 연달아 김대중의 쾌유를 비는 이벤트에 나서는 것을 잘 이해하셔야 한다. 하고, 조중동과 어용언론 경향, 한겨레에서 이를 집중 보도하는 까닭을 아셔야 한다. 인드라는 조중동과 어용언론 모두를 국유본 언론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들이 어느 하나의 종속관계라면 상기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만일 그들이 자발적이었다면 그들은 국유본의 꼭두각시라는 점에서 노무현 선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각자가 모두 공동운명체라는 것을 절감하기에 발생한 일이다. 자발적이지 않고 국유본 지시에 의한 것이라면 이 역시도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이에 대해 님이 혁명적 보수우파적 입장에서 설명해보시면 좋겠다. "

   

국제유태자본은 국유본인가, 국유자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1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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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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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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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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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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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브레진스키 : 외상은 있어도 공짜는 없다 인드라 VS ?

2013/03/31 20: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7446

   

   

   

인드라 VS 브레진스키 : 외상은 있어도 공짜는 없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0

   

"브레진스키:

오늘에서야 거대한 체스판을 다 읽었습니다. 리뷰에 쓰신 것처럼 중국의 분열은 한반도의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 통일을 이끌고 있고 그래서 변화는 외부로부터 오나봅니다. 체스게임의 게임자 대접을 받을만한 '제국'이라 할만한  나라를 견제하는 방법이란 첫째, 추축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치, 경제. 군사적 도움을 제공하여 제국의 힘을 억제, 고립시키며 이에는 심도 깊은 해당국 역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민족주의, 종교, 인종갈등을 유도한다. 둘째. 첫째 방법이 실패할 경우 전쟁도 불사한다. 러시아 남부지역에 필요하다면 전쟁을 일으킨다는 대목에서 ㅎㄷㄷ  여차하면 한반도는 전쟁으로 갈수 있다는 것.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이유인가요? 보다 복합적인 사안이 버무려져있겠죠?

 그럼 궁금한 게 있는데요. 국제유태자본이 밀어주면 통일이 됩니다. 그럼 님의 비판이 비껴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그 지점이 대체 어디인지요. 그리고 민주당 몰락과 친일파숙청+민주노동당제1야당= 주체사상 붕괴와 같은 도식이 성립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전시장효과로써의 통일한국으로부터  중국 시장경제의 완벽한 편입은 소비주체로써 미국을 필연적으로 북미연합으로 이끄는 동인이 된다?? 인드라님 질문 하나만 더 추가염.  향후 녹색성장의 시대가 도래하기위해서는 국제유가가 많이 올라야할 텐데 그럼 석유가 바닥났다는 뻥카를 쳐야합니다. 하면 오일달러로 먹고 사는 중동국가들의 반발이 클 듯싶은데, 국제유태자본은 이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까요? 수급을 들이대고 단가를 올려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싶고, 수틀리면 중동 산유국들이 정치적 불안과 혁명이 일어나 배째고 폭로전에 돌입할 수도 있지 않겠나 싶은데요. 하고 이는 중동일대뿐 아니라 유라시아의 발칸이라 지칭된 지역까지 휘말린다면? 녹색성장은 녹색성장이되 내연기관은 계속 가져가야 할 듯싶고 국제유태자본은 녹색에너지+석유 사용의 비율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렇다. 위기와 기회는 공존한다. 일단 한국인의 통일한국 후 강소국으로의 염원과 달리 국유본이 만주를 아우르는 동아시아연방 국가를 용인할 수 있다는 순진함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만일 이러한 것을 정녕 원하는 이들이라면 국유본이 쥐어주는 자료에 목매달기보다 지금부터 세계사를 처음부터 다시 정밀하게 파악하면서 국유본 전략을 이해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하여 시온의정서처럼 백년 뒤에도 그 기획에 탄복할 만한 기획을 만들어 백년 앞을 내다보면서 하나씩 시행해가는 도리 외에는 없다. 남들이 먹여준 떡은 언제든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외상은 있어도 공짜는 없다. 제국 경영이란 무엇인가. 단지 한민족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제국 경영이 아니다. 여러 민족의 공존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과제가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제는 예외 없이 언제나 실패해왔다. 허나, 중국은 실패하였으면서 그중 가장 우수한 제국 경영을 해온 나라다. 이런 나라와 이웃하면서 한민족 우수성만 내세운다면 실패는 자명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일단 일억 명 한반도 국가론이 정립이 되어야 한다. 일억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들이 어찌 대륙을 욕심을 내는가. 만용이며, 잘못이다. 패망의 지름길이다. 꿈은 크게 갖되 아무런 준비 없이 들이대는 것은 무식한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가지는 가장 끔찍한 실수다.

   

국유본이 현재 파악하고 있는 한반도의 현실은 냉정하다. 국유본의 중국 장악을 위해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를 강제했던 것이 국유본이다. 또한 국유본의 전후 세계체제 형성을 위해 한국 분단과 전쟁을 배후조종했다. 또한 동아시아 방위비 분담 차원에서 남한을 일본의 엔 블록권 경제체제로 편입시켰다. 하고, 동아시아에서의 신자유주의 확산을 위해 외환위기를 일으켰다. 근대사에서 보듯 국유본은 한반도를 중심 변수가 아니라 주변 강대국들의 종속 변수로서만 취급했다. 하여, 우리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목은 과연 한반도가 추축국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현실 직시이다.

   

이를 위해 오늘날 국유본이 한반도 통일을 하려는 것이 한반도의 추축국으로서의 위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이는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로서 작동시킬 것이 자명하다.

   

비켜가는 대목이 있고, 이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계속 인드라에게 쪽지나 메일로 문의를 한다. 이에 대해 인드라가 답변을 드리고 있다. 공짜로는 어림도 없다. 맨입으로는 안 된다.

   

친일파에 대해서는 좀 더 냉정한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국유본의 입장에서 친일파란 어떤 존재인가. 싱가포르라는 도시국가를 생각해 보자. 태평양 전쟁 전에 영국은 이들 지역을 식민지화하였는데, 이때 극소수인 영국인이 원주민을 통제하는데 보좌를 한 이들이 바로 화교들이다. 만족했던 국유본은 전후에도 동남아시아에서 화교의 권리를 인정하게 되는 게다. 해서, 적산불하를 받게 되고 이것이 오늘날 화교 자본의 원천이 된다. 화교는 동남아시아에서의 마약 거래 등을 중계하면서 이득을 취하고, 이득을 동남아 경제를 장악하는데 활용한다. 중국이 개혁개방의 길로 가기 전까지 이 자금은 국유본의 지시에 따라 대만에 집중 투자되었고, 중국 개혁개방 이후에는 중국 해안지대에 투자되었다. 그처럼 국유본은 한국에서도 친일파를 중용한 게다. 반민특위를 좌절시킨 것은 이승만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그처럼 오늘날 한국 주류는 여야를 막론하고 친일파인 것은 변함이 없다. 세간에 알려진 것은 새발의 피일 수 있다. 허나, 이제 수십 년이 지났다. 친일파가 친일파인 것은 독립투사들에게는 억울한 일이겠지만, 국유본이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에게도 이제는 관용의 정신이 필요하다. 관용이라 함은 권력자가 행사하는 것이지만, 역설적으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내는 것이다. 역발상인 게다.

   

해서, 어렵다. 물론 친일파간의 인물교체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허나, 친일파 척결은 국유본이 세계전략의 급수정이 아니고서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민주노동당이 권력을 쥐고자 한다면 필연적으로 친일파와 손을 잡아야 한다. 김대중과 강기갑이 만난 것이 예가 될 수 있다. 사상은 붕괴되지 않는다. 다만 시대를 탈 뿐이다. 해서, 명목상으로는 주체사상이 사라지겠지만, 김영환과 황장엽 뉴라이트 프로젝트에서 보듯 주체사상은 새롭게 탈바꿈하여 한민족 사상으로 개조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에 대해 인드라 식의 주체사상 변형을 소개한 적이 있다. 주체사상은 시대의 산물이고, 국유본의 영향 하에 있는 사상체계이므로 국유본이 앞으로도 이를 잘 활용할 것이다.

   

원유 문제는 지금도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무지막지한 경제 개발을 하면 된다. 하면, 원유의 공급 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수요에서 문제가 된다. 수요가 많아도 가격은 치솟기 마련이다. 그 비율은 신산업의 성장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산업이 진입할 때 안착할 때까지는 님이 말한 내연기관은 다소 희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자생력을 확보한 뒤라면 시장 내부의 경쟁으로 조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튼식인 게다. 국유본이 선호하는 방식은 최초의 충격인 게다. 그후 기계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을 추구한다."

터닝포인트, 시대정신, 노무현, 엔캐리, 남북통일, 브레진스키 국유본론 2009 

2009/08/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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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노무현 : 쪽발놈현교 인드라 VS ?

2013/03/31 20: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7429

   

   

   

인드라 VS 노무현 : 쪽발놈현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49

   

"노무현:

인드라님!! 안녕하세요..우선 당신의 그 넓은 식견과 에지에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사실 님의 모든 그러한 것들이 엄청난 사색의 푸르름이요.. 감당 못할 인생의 은행잎 같은 처절한, 고요함 같은 그런 인상을 받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유태자본과 노무현을 연결 짓는데 있어서 의문이 생깁니다.. 사실 저 노사모의 노무현의 사랑 보다 개인적으로 인간 노무현을 엄청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여기서 정신의 혼란이 왔습니다... 내가 익히 알고 왔던 세계정부와 인간 그 자체인 노무현이가 연관 되었다는 것이 미천한 내 의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스스로 무식의 혼란이 있습니다... "인월리"에서도 여러 번 노무현에 대한 인드라님의 답이 있었죠.. 사실 혼란스럽습니다..내 무식을 탓할런지 또한 한편으로 음모론 인지.... 사실 인드라님  입장에서 볼땐 사소한 문제거리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하지만 여기 카페에 들어와 내가 아는 사실과  다른 이면의 사실이 글로써 존재 한다는 것이 적어도 제겐 의식의 분열이 안 일어나는 게 비정상적일 겝니다.. 대충적인 노무현의 과오는 "인월리"에서 알았습니다.. 항시 여러모로 심사 하시는 인드라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족으로... 전 인드라님의 열정과 진심에 저 또한 열과 진으로 존경을 표합니다..꾸벅.

   

INDRA:

글 고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과 북한 주석들은 모두 국유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하면, 이것이 이성적으로는 받아들여져도 감성적으로는 부정하고 싶을 것이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1%의 아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을 믿고 싶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드라 역시도 마찬가지 심정이 있다. 가령 인드라가 그간 좌파로 살아왔는데, 그 좌파 유력 인물 중 하나인 체게바라나 레닌 등이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이 있다고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굉장한 것이었다. 이는 님과 인드라만이 겪는 현실이 아닐 수 있다.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교회나 절이 국유본과 연계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 않겠는가. 이 놀라운 문제를 이제껏 세계적으로 감쪽같이 위장할 수 있다면 그들이 얼마나 치밀한 집단인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극소수의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려면 수많은 공범자들이 필요로 할 것이며, 그들은 갖가지 이유로 국유본에게 불가항력으로 충성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노무현이 국유본에 관여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허나, 사태를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드라가 역대 대통령과 주석들을 모두 높이 평가하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일 역대 대통령들과 주석이 불행한 역사를 만들어낸 장본인이 아니라 그들 역시 국유본이 만들어낸 덫에서 바둥바둥 치다가 끝내 사라진 인물들이라면 그들의 집권 과정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교훈을 얻어야 하지 않나 싶은 것이다. 말하자면, 집회 시위에 나가 보면 우리 눈앞에 보이는 이들은 전경이다. 그들이 이승만이었고,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었다. 눈앞에 있으니 그들이 밉다. 허나, 그들은 엊그제까지만 해도 평범한 시민에 불과했을 뿐이다. 어느 날 국유본에 의해 임명되어 그 자리에 있는 것일 뿐이다. 문제는 국유본이다. 게다가 국유본은 전경이 우리를 패라고 하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전경을 구타하라고 충동질을 하기까지 한다.

   

국유본론은 당장 눈에 보이는 이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소불위한 국유본에 비한다면 역대 대통령과 주석이 죄가 있다한들 소소한 데에 지나지 않는다. 하고, 자기 자신 역시도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희망을 지니고서 그간 허물이 있었다면 털어버리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은 것이다.

   

끝으로 인간에게는 양심의 자유와 함께 신앙의 자유가 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비난해도 그 사람 어머니만큼은 그 사람을 믿고 싶은 신앙이 있다. 심지어 자식이 부모를 향해 칼을 휘두르는 흉악함을 보여도 그 흉악함을 넘어서 자식이 바른 길로 가주기를 노심초사하는 신앙이 있다. 해서, 그러한 신앙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드라는 그 신앙을 존중하는 것이 인권이라고 생각한다."

터닝포인트, 시대정신, 노무현, 엔캐리, 남북통일, 브레진스키 국유본론 2009 

2009/08/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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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오늘예감 : 시대정신, 오바마의 사기, 빌더버그클럽은 국유본의 고육지책 인드라 VS ?

2013/03/31 20: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6390

   

   

   

인드라 VS 오늘예감 : 시대정신, 오바마의 사기, 빌더버그클럽은 국유본의 고육지책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48

   

"오늘예감: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바쁘신데 질문을 드려도 될까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써봅니다. 첫째. <시대정신 I, II>과 <오바마의 사기>라는 다큐멘터리는 세계의 배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 다큐멘터리들은 이미 몇 나라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로 수상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정보가 새어나가도록 과연 국제유태자본의 손아귀에 있는 매체들이 그것을 허용해줄까요? 아니면, 록펠러가에 반발하는 로스차일드 계열에서 제작한 비디오인가요? 또한 유태 계열의 출판사인 랜덤하우스의 <빌더버그클럽>같은 책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 건가요? 둘째. 국제유태자본은 왜 볼셰비키 혁명을 지원하고, 공산주의를 지원했지요? 상식대로라면, 아예 전 지구를 자본주의화해서 컨트롤하는게 훨씬 더 용이할 텐데요. 셋째.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이 국제유태자본을 인식하고 있나요?  대통령이라고 해도 중국 vs 미국,과 같은 식으로 정치역학 관계를 보니 다들 까막눈뿐이지 않습니까?

   

INDRA:

글 고맙습니다.

   

'시대정신'이 우수 다큐멘터리로 수상하였고, '오바마의 사기'는 아직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한 바가 없지만, 수상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시대정신 동영상과 오바마의 사기 동영상을 만든 이들은 성향이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자는 신지학에서 유래한 뉴에이지풍이라면, 후자는 혁명적 보수우파 성향이기 때문이다.

   

굳이 정치적으로 말한다면, 전자는 친민주당이면서 민주당 주류에 비판적인 이들이고, 후자는 친공화당이면서 공화당 주류에 비판적인 이들이다. 둘 모두 공화당과 민주당을 장악한 국유본 세력에 비판적인 게다. 예서, 신지학이 궁금하면 신지학이나 블라바츠키 등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국제유태자본의 앞잡이, 시대정신 후속편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02818

   

인드라는 시대정신이나 오바마의 사기 동영상을 비판한다. 해서, 과거 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님의 질문에 대해 시대정신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린다.

   

인드라는 시대정신 역시 국유본의 고육지책으로 본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자기의 살점을 떼어준다는 게다. 911 자작극으로 애국법을 통과시킨 뒤 오바마로의 정권 교체를 하기 위해서 등장한 선거운동의 일환이다. 시온의정서 역시 국유본이 교묘하게 유통시켰다고 본다. 그들은 사회 심리에 매우 정통한 사람들이다.

   

랜덤하우스에서 나온 <빌더버그 클럽>이나 <화폐전쟁>도 마찬가지로 의심스럽다. 다만, 음모론 입문서로서는 <화폐전쟁>을 읽는 것이 나쁘지 않다. 허나, <빌더버그 클럽>은 비추천이다. <300인 위원회>를 읽는 것이 유익하다. 현재까지 나온 음모론 책 중에는 짐 마스의 <다크 플랜>이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가장 나은 편이다.

   

둘, 좋은 질문이다. 이를 냉전으로 설명을 드리겠다. 이차 대전 직후 미국과 소련은 연합군이었다. 헌데, 전쟁 직후 미국에서 노동자들의 파업이 장기간 대규모로 이루어졌다. 국유본은 이를 막아내어야 했다. 무엇으로? 반공이다. 그처럼 한반도에 미군을 주둔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평양 정권이 필요하다. 평양정권이 없다면 한반도에 미군이 있을 필요가 없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서는 인월리 목록을 검토하면 나오니 잘 찾아서 읽으시길 바란다.

   

정리하면, 국유본은 두 가지 이유에서 러시아 혁명을 러일전쟁 때처럼 지원했다.

   

하나는 세계전략 때문이다. 권력이란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정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다. 국유본은 정상에 올랐다. 허나, 세계를 장악해서 정상을 계속 유지할 수는 없었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이다. 19세기 전반, 중반까지만 해도 영국은 유럽 각국의 제국주의를 용인하지 않았다. 유럽은 영국 해군의 허락 없이 신세계로의 진출이 제한되었다. 허나,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영국은 제국주의를 독려했다. 이는 영국 혼자만으로는 세계를 유지할 수 없었던 데에 기인한다. 이때 국유본은 일본을 키워 조선을 식민지화하고 중국을 침략하게 했던 게다. 또한 러시아와의 전쟁을 부추겨서 러시아 짜르 체제를 약화시키려 한 게다. 해서, 대리 통리적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지금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은 세계정부를 왜 안 만드느냐고 하지만, 인드라는 단언한다. 국유본이 지금 얼마든지 세계정부를 만들 수 있으나, 만들지 않고 있다고 말이다. 만일 지금 세계정부를 만든다면 그 세계정부는 십년 이내에 망하게 되고, 국유본도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왜? 지금은 그림자정부이기에 그들 권력이 유지가 되는 게다. 해서, 그들이 세계정부를 결행하는 시기는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이후인 게다. 드러내도 인간들이 매트릭스처럼 완전히 무력하게 되었을 때를 그들은 기다린다. 그들 기획은 십년, 백년 앞을 내다  본다. 해서, 러시아혁명을 만든 게다. 만일 그들의 세계전략에 위배되면 그들은 1871년 파리콤뮨처럼 노동자를 모두 죽여 버린다.

   

정리한다. 남북한을 분리시켜서 전쟁을 벌어야 국유본이 당대 세계전략에서 이익이 극대화되는 것처럼 러시아혁명이 필요했다.

   

둘은 실리적인 이유다. 여러 원인으로 국유본은 짜르 체제를 붕괴시키고자 했다. 이에 대해서는 석유다, 뭐다 나오지만, 모두 유력한 가설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심도 깊은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셋, 점차 많은 정치인들이 깨달아가고 있다.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기업인, 노동자, 시민들이 알아가고 있다.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가 큰 계기가 되었다.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금융위기가 진행되었다면 모르되, 미국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보다 많은 세계인들이 자기 나라 일 만큼이나 미국 제도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하고, 미국을 연구하다 보니 미국이란 나라를 움직이는 세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이 굉장한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만, 워낙 많은 주의주장들이 있으니 어떤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을 유보하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실리를 위해 묵인하고 있거나, 오히려 더 나서서 열심히 그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도 다수가 이에 대해서 믿으려 하지 않는다. 사회심리란 언제나 다수파에 속하고 싶어 한다. 왕따 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심리실험 결과에서도 곧잘 확인된다. 또한 그간 수십 년간 익숙한 현실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누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한 두 사건 정도야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이 문제는 삶의 가치가 송두리째 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이 있다. 그만큼 변화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특별히 이익이 있어서 기존 가치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가 두려워서 그냥 있고자 하는 것이다. 대구 지하철 승객들처럼 다수가 지금 있는 자리에 그대로 있으니 있다가 죽는 것이다."

터닝포인트, 시대정신, 노무현, 엔캐리, 남북통일, 브레진스키 국유본론 2009 

2009/08/15 23: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185895

   

   

   

"오늘예감: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두가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첫째, 오늘 사촌 동생이 와서요, 국제정치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만, 볼셰비키 혁명에서 그만 말이 막혀버렸네요. 즉, 논리적으로는 볼셰비키 혁명을 국유본과 연계해서 설명할 수 있었지만 사촌 동생이 실질적으로 누가 자금 조달을 했는냐 라고 물으니깐 막히게 된 것입니다. 해서, 부탁드리는데, 청일 전쟁 때 유태인  야곱 쉬프가 다까하시 남작에게 1천만 파운드를 제공한 것과 같이, 세계사에서 국유분이 은밀히 작용한 것을 이러한 실질적인 예시와 함께 정리해 한번쯤 올려주시는건 어떨까요?

   

INDRA:

우선 러시아혁명에 관해서는 국제유태자본-시온주의그룹-볼셰비키가 동상이몽이었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다. 국유본과 일본이 상하수직관계였다면, 상기한 그룹은 수평적 관계였다는 점이다. 가령 볼셰비키만 보자면, 이들이 시온주의 그룹에 매우 비판적이었다. 해서, 볼셰비키에 실망한 동유럽 그룹이 조직한 것이 시온주의 그룹이 아니겠는가. 하면, 이것이 일시적인가. 아니다. 맑스만 해도 폴란드 아슈케나지(아슈케나지들은 독일, 폴란드, 러시아에 주로 살았다)에 대해 유태검둥이라는 극단적인 인종차별 발언을 할 정도로 싫어했다. 반면 자신의 애칭을 무어라고 할 만큼 스페인 귀족 유태인, 라디노 유태인, 개종 유태인에 대한 친근감이 있었다. 이는 크롬웰과 한니발을 존경한 프로이트와 묘한 일치를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은 경제, 핵심적으로 금융을 통해서 세계를 장악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볼셰비키를 비롯한 일단의 사회주의 유대인들은 정치를 통해서 국제유태자본 세상을 변화시키려 했다. 마지막으로 시온주의 그룹은 국제유태자본이나 볼셰비키를 비롯한 일단의 사회주의 유대인들 모두 정작 유태인에 대해서는 무관심할 뿐더러 오히려 2차대전 홀로코스트에서 보듯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히틀러와 손을 잡고 희생양을 삼았기에 이들과 분리된 정치사회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다만, 사정이 내부적으로 이토록 서로 적대적이었으면서도 이 셋은 서로에 대해 잘 알았다. 해서, 자금이 필요하면 이들은 국제유태자본을 압박하였고, 이권에 정치 부문이 필요하면 이들은 볼셰비키를 코너로 몰아넣었고, 국유본이 여론전에서 불리하다 싶으면 시온주의 그룹을 내세워 홀로코스트를 앵무새처럼 노래하게 한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이 셋을 교묘하게 잘 연계시켜 시너지를 극대화시킨 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빅터 로스차일드이다.

   

이를 전제하고, 세 가지만 알면 된다. 하나, 트로츠키가 미국에서 혁명 준비할 때 트로츠키에게 자금을 제공한 이가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트로츠키는 스탈린에 의해 축출된 이후 미국 혁명을 꿈꾸었다. 허나, 국제유태자본과 스탈린의 이차대전 연합을 위해 국유본이 스탈린에게 보내는 선수금조로 암살당했다. 둘, 러시아혁명이 성공한 뒤에 서방진영과 유일하게 연결된 통로가 체이스맨해튼은행이었다. 셋, 소련 외무장관은 소련 지도부보다 생명력이 길다. 오래 연임한다. 해서, 외교력하면 공산진영 외교관들을 평가하고는 한다. 여기에는 비밀이 있다. 가령 소련 외무장관인 리트비노프는 비트겐쉬타인처럼 부유한 유태금융가 집안의 자제였다. 그런 그가 외무장관이 될 수 있었던 요인은 말할 나위없이 그가 금융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국유본의 심장부인 영국 런던에서 오랫동안 망명생활을 해서 인맥이 넓었기 때문이다."

생필품 3,000개 PPP 지수 VS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 국유본론 2009 2009/09/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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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레옹 : 전략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0:2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5938

   

   

   

인드라 VS 레옹 : 전략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47

   

"레옹:

인드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인드라님! 전략적 글쓰기라는 글귀가 자주 나옵니다. 전략적 글쓰기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과거 글을 읽어보고 있지만 전략적 글쓰기에 대한 설명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글 제목에 국유본이 없으면 전략적 글쓰기다..라는 글귀만 생각납니다.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략적 글쓰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과거의 글을 읽어볼수록 인드라님 참 두려운 존재.

   

INDRA:

글 고맙습니다.

   

"음모이론가들이 현재 3점이 난 상황에서 고를 하느냐, 스톱을 하느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국제유태자본의 선택은 어떠합니까. 만일 자신이 들고 있는 패가 시원치 않다면 음모이론가가 스톱을 해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따라서 방법은 자신이 까놓은 패를 상대가 과대평가를 하거나, 혹은 둘 이외의 다른 게임 참여자 패가 강하거나 강한 듯 보여서 스톱을 시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들고 있는 패가 강하거나 다른 게임 참여자 패가 강한 듯 보이면 음모이론가가 고를 해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 경우, 누가 이기건, 자신은 최소한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때 방법은 자신이 내놓은 패를 상대가 과소평가하게끔 할 것이며, 혹은 제 3자 패도 형편없는 듯이 해야 할 것입니다.

   

음모이론가들 앞에서는 수많은 의혹이 있는데, 이 의혹들에는 진실한 것도 있고, 가짜도 많을 것입니다. 가짜를 뒤섞는 이유는 파일 정보 공유자에게 정보 공유해봐야 시간만 낭비다, 하고 여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해서, 문제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완성할 수 없는 음모이론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음모이론이 부분적으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면, 현실을 지배하는 이들이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자신과 관련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반대 경향의 모습을 연출할 것이란 점입니다. 가령 오늘 뉴스가 존 매케인 뉴스나 김정일 사망설이 등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연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이 역시도 음모이론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음모이론과 기막히게 맞아떨어진다면 오히려 음모이론의 조연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음모이론을 현실문제와 연결을 시키고, 그 반응과 역반응을 살피고, 그 방향성을 예상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539192

   

질문을 받고 보니 전략적 글쓰기를 보다 개념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듯싶다.

   

하나, 전략적 글쓰기는 국유본과 음모이론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게임 이론에 바탕을 둔 글쓰기다. 고스톱 게임이 이를 가장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예서, 핵심은 의견이 옳다, 그르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제(아젠다), 혹은 역 의제를 제시하는 데에 있으며, 그 의제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각계의 반응을 끌어내는 데에 있다.

   

둘, 전략적 글쓰기는 일어난 사건에 대한 분석 글쓰기가 아니라 일어날 개연성이 있는 사태에 대한 전망 글쓰기이다. 더 나아가 다른 전망과 달리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는 '일어날 것이다'도 있으나 '일어나야만 한다.', '발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자연적인 과정이 아닌 인위적인 과정으로 설명한다.

   

셋, 전략적 글쓰기는 예지력을 극대화한 소설 같은 글쓰기이다. 일반적으로 투시력, 예지력은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을 예감하는 데에 능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처럼 국가 단위, 인류의 미래와 같은 일을 말하는 세계의 예언가들도 재앙을 위주로 말한다. 그냥 있어도 일이 잘 풀린다고 하면 누가 예언을 듣겠는가. 허나, 전략적 글쓰기는 재앙 위주의 글쓰기보다는 십년 뒤, 백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자 하는 데에서 소설 같은 글쓰기이다. 해서, 사태의 단면을 말해주기보다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있다. 해서, 때로는 과하고, 격하게 쓰기도 하고,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를 하기도 한다. 해서,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은 대하소설 같은 인월리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다. 허나, 큰 흐름에서 그간 쭉 읽어 오신 분들은 지금 인드라가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실 것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셔야 한다.

   

넷, 전략적 글쓰기는 글쓰기마다 수신자들이 숨어 있는 암호 같은 글쓰기다. 적게는 하나, 많으면 서너 세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서, 가끔은 의도적으로 단어를 틀리게 쓴다. 국방부를 통일부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제목에 국제유태자본이 없으면 전략적 글쓰기라고 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국유본론 전체가 전략적 글쓰기이지만, 제목에 국제유태자본이 없는 것이 더욱 더 전략적 글쓰기에 집중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합당한 듯싶다.

   

만일 2차원으로만 구성된 백지 세상이 있다고 하자. 이때 3차원에 살고 있는 여러분이 연필로 백지에 구멍을 낸다면 2차원 백지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갑자기 구멍이 생기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구멍이 점차 커지는 게다. 허나, 여러분은 그 현상을 잘 알고 있다. 단지 연필로 구멍을 낸 것일 뿐이다.

   

전략적 글쓰기란 지나고 나면 아하! 하는 콜롬부스의 달걀과도 같다. 인월리로 인하여 세상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면 그것이 전략적 글쓰기가 목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

터닝포인트, 시대정신, 노무현, 엔캐리, 남북통일, 브레진스키 국유본론 2009 

2009/08/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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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에코나기 :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 운동, 개혁, 혁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인드라 VS ?

2013/03/31 20: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5783

   

   

   

인드라 VS 에코나기 :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 운동, 개혁, 혁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46

   

"에코나기:

인드라님, 요즘 제가 고민하는 것은 우리는 이미 유대자본을 한국의 내부에 받아들이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뭐가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민족 중심이 중요하지 않으니, 더 잘 할 것 같으면 그들에게 맡겨라... 라는 말도... 어찌 보면 범인류적인 차원에서 그릇되지 않은 듯하고, 왜냐면 어쩌면 민족주의란 편협된 사고일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팔이 안으로 자꾸 감겨서 우리 것, 우리들, 내 민족의 주권... 이란 생각을 하면 마치 내 것을 남에게 빼앗기는 느낌이 들고요. 솔직히 어느 방향이 옳은 지 정말 모르겠어요. 공부를 더 하면 감이 잡힐까요? 생각의 고정관념이 어느 방향으로 잘못 잡혀 있는지 생각하게 되요. 안 그래도 너무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힘드실 것 같은데... 고민 끝에 질문 드려요.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판단도 하지 말자고 마음먹고는 하는데... 이렇게 간혹 주권이니, 평등이니... 하는 말에서 늘 걸리네요. 무엇이 옳은지 성급한 판단은 하고 싶지 않은데... 왜냐면 세상의 가치는 변하잖아요. 변하는데 또 올바른 방향으로 변해야 하잖아요. 또 그 올바른 방향이 과연 뭔지.. 인드라님은 이렇게 딜레마에 빠진 질문에 어떻게 답하시나요? 좀 어리석은 질문인지 모르지만, 제게는 중요하게 와 닿아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사실 요즘 "우리는 세뇌되고 있나? 우리는 벙어리 귀먹어리가 되고자 하나?"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지난 번에 기존 세력에 반대하는 미국의 움직임, 하지만 평화적인 움직임을 추구하는 글을 세 군데에 올렸었어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싶었어요. 근데 국유본만 좀 신중히 받아 들여 주셨고 모두 반응이 무서웠어요. 오바마의 회유정책과 가정에 돈을 내어주려는 의도로 인해 아직 크게 성장하진 않았지만 시발은 절박하고 평화적이죠. 체제에 세뇌를 당했던 사람들의 뒤늦은 후회가 담겨 있는 듯 했어요. 그런 몸부림을 두고 무섭게 또 싸늘하게 외면할 정도로 우린 이미 그들을 받아들이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어느덧 '의심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 그들에게 맡겨라..라고 생각하는 건지...

   

INDRA:

글 고맙습니다. 국유본론 카페나 인드라 블로그를 찾는 이들은 다양하다. 그만큼 국유본을 대하는 태도가 저마다 상이하다. 국유본을 악마로 여기고 절멸시키고 싶어하는 이들부터 시작해서 국유본의 힘은 신과 같으니 그들을 더욱 잘 알아서 실리를 취하겠다는 이들까지 다채롭다.

   

딜레마는 인드라에게 수십여 년 전부터 있어왔다. 시대와 가치는 서로가 서로를 에워싸서 돌고 있는 형국이다. 시대는 딛고 있는 땅이다. 살려면 땅에 적응해야 한다. 적응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해서, 간신히 적응하게 되면 다시 떠오르는 것이 가치다. 가치란 떠오르는 해와 같다. 그 눈부심에 살아온 나날이 어느 순간 부끄러워 그늘에 숨게 된다. 해서, 이제는 익숙함을 떨쳐내고 낯선 곳으로 가고자 노력하게 된다. 이것이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저마다 때가 있음이니 모두가 다 다른 듯이 보일 따름이다. 누군가는 정착하고, 누군가는 떠난다.

   

해서, 때가 되면 인간은 길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터닝 포인트다. 아무 때나 지금 님과 같은 딜레마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끓는 물처럼 어디론가 날아오르려는 충만한 기운을 느껴 날아오르고자 하나 두려울 뿐이다. 가지 않은 길이기에.

   

해서, 가면 된다. 가게 되면 처음이 어려울 뿐이다. 처음에는 지금까지 삶과 매우 다르게 보일 것이다. 허나, 적응이 되면 역시 그곳도 전과 살던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교, 혹은 군대, 회사 등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게 될 때마다 느끼게 되는 것과 같다.

   

두렵지만, 계속 생각이 난다면 기대가 있다는 것이다. 희망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보지도 않고 그 희망을 꺾는다면 평생 후회할 수 있다. 그보다는 또 다른 길을 가보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할 수 있다.

   

끝으로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이해하기를 바란다.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 운동, 개혁, 혁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셔야 한다.

   

인드라는 행복하다. 인드라가 진정 원하는 바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터닝포인트, 시대정신, 노무현, 엔캐리, 남북통일, 브레진스키 국유본론 2009 

2009/08/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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