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정념정지 : 나폴레옹 3세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인가, 쪽발돼중인가, 쪽발놈현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1: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9592
인드라 VS 정념정지 :
나폴레옹 3세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인가, 쪽발돼중인가, 쪽발놈현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53
"정념정지:
나폴레옹 3세 런던 망명 후 황제가 되다. 메테르니히 런던 망명생활 칼 포퍼 런던 망명 생활 칼 맑스 런던 망명생활 베른슈타인 런던 망명하여 정치학습. 고 김대중 전 대통령 - 1992년 선거 패배 후 런던에 가서 생활. 돌아와서 롤백하여 대통령이 됨. 런던은 어떤 곳입니까?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1850년에서 1870년까지 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늘날 망명은 영국 런던보다는 미국 뉴욕이다. 1973년 이후 세계 권력은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행했다. IMF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세계체제를 만들었을 때, 로스차일드 몫, 혹은 유럽, 빌더버그 몫이었다. 이에 대해 세계은행은 록펠러, 미국의 몫이었다. IMF는 브레튼우즈 체제가 작동할 때까지만 해도, 즉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유지될 때까지만 해도 비교적 이성적이어서 위기에 놓인 국가에 대해 별다른 조건이 없이 자금 융통을 해주는 '착한 국제 금융기관'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허나, 1973년 이후 실질 권력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행하자 더 이상 '착한 국제 금융기관'이기에는 여유가 없었다. 이후 국가에 대한 자금 대출시 까다로운 조건을 덧붙이더니 스티글리츠의 폭로에서 보듯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에 이르러서는 각종 민영화에 대한 이행 등 오늘날 대부분 불합리한 것으로 드러난 조치를 따를 것을 강제했다. 게다가 해당 지도자에게는 엄청난 커미션을 약속하기까지 했다. 해서, 오늘날 IMF 특별인출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데에 대해 비판적 인식이 있는 것은 그간의 IMF 행태 때문이다. 명심해야 한다. 2인자는 1인자에 비해 민중에 대해 야박하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노동자들이 보다 호조건으로 생활하는 것을 고려해라. 상대적으로 삼류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악조건에서 일하고 있다.
역시 개인이든, 기관이든 최고의 인권이란 경제적 안정이다. 김일성 선생이 언급했듯 등 따습고 배부른 것이 조선의 최고 인권이다. 이 점에서 국유본이 최근 신자유주의 확산을 위해 김대중 선생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조중동 등 국유본 언론을 동원하여, 혹은 뉴라이트를 시켜서 박정희 선생 죽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으나 민중은 잘 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예술인, 한대수가 박정희 선생을 존경한다고 했을 때, 우물 안 개구리들이 일제히 울어대었다. 허나, 박정희 선생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인권 대통령이다. 인드라는 역대 대통령들과 주석들을 모두 높이 평가하고 존경하고 있다.
오늘날 박정희 선생의 인권 정책에서 중시해야 할 것은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산업화가 아니다. 그것도 평가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산업화 이외의 분야다. 함석헌 선생도 박정희 선생의 환경 정책만큼은 높이 평가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삼십년간 박정희 선생 죽이기에도 불구하고, 이래도 좋은가 싶을 정도로 다른 정치지도자에 비해 모든 것이 다 드러날 것이 다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박정희 선생이 살아 숨을 쉬고 있다면 이제는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박정희 선생은 식목일을 제정하는 등 숲 가꾸기 환경운동에 나섰다. 숲이 많은 나라가 부국이다. 땔감 대신 연탄으로 대치하고, 나무 심기를 강조한 덕에 남한은 '우리 강산 푸르게'가 되어서 경제 부국이 되었지만, 북한은 숲을 마구 파괴해서 세계 최고 후진국이 되었다. 인드라가 세계 최고 사회주의 경제부국 중 하나라는 동독 지역을 여행하면서 정말 체감했다. 이것이 사회주의인가.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그린벨트 정책을 훼손하고 있다.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 숲을 자꾸 파괴하면, 사람들이 이분법적이 되고, 포악적이게 된다. 숲이 있어야 하고, 시냇물이 흘러야 한다. 국유본은 한국인의 심성을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없앴다. 잘 못하는 정책이다. 4월에는 공휴일도 없는데 폐지한 것은 근시안적인 태도이다. 한글날만큼 중요한 식목일이다.
새마을운동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도 높이 평가하고, 중국 공산당 지도부도 감동하는 정책이다. 오늘날 고도성장하는 중국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가 무엇인가. 경제성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농현상으로 대표되는 농촌 지역의 생활 개선 대책이다. 이 문제를 박정희 정권이 모범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물론 이 새마을운동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후원 하에 이스라엘 정착촌을 혁명적으로 응용한 것이기는 하다.
영화 정책이다. 박정희 선생은 대중예술의 고급화를 위해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즉, 예술영화를 제작한 사업체에게 인기 있는 해외영화 판권을 준 것이다. 이런 정책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1960년대 아시아에서 예술영화에서 굉장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던 게다.
마지막으로 의료사회주의시스템이다. 오늘날 한국의 의료사회주의시스템은 전 세계적인 흠모를 받고 있는 제도이다. 비록 의약분업으로 많이 퇴색하기는 했어도 정말 잘 만든 체계이다. 가난한 나라에서 이 정도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나라가 지구에서 전무한 형편임을 감안할 때, 박정희 선생은 오늘날 지지율 이상으로 존경을 받아도 마땅하다 여기지 않을 수 없다.
허나, 바로 이러한 네 가지 이유로 오늘날 박정희 선생 죽이기가 진행되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들은 국유본 선전선동에 현혹이 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은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국유본과 국유본 언론의 저질스런 선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정희 선생을 존경하는 것에 대해서 가슴깊이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 다만, 내놓고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국유본 세상이다. 해서, 내놓고 박정희 선생을 칭찬하면 여러분에게는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 인드라야 어차피 지금까지 온갖 곤경을 극복해나가는 처지이지만, 님들에게 가시밭길을 권하고 싶지 않다. 해서, 속으로만 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은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인드라가 강조한다. 박정희 선생을 좋아한다고 해서 김일성 선생, 김대중 선생을 미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김일성, 김대중 선생을 좋아한다고 해서 박정희 선생을 싫어하지 않기를 바란다.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훌륭한 분들이며, 존경할 분들이다.
해서, 국유본이 한국을 외환위기로 몰고 갈 것을 계획하였을 때, 차기 지도자를 런던에서 교육시키는 것은 필연이었다. 오늘날 안철수를 비롯한 한국 대다수 유력 정치 지도자들이 모두 미국에 다녀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영국 여왕을 음모의 배후로 본 영국인 존 콜먼의 미국 망명, 광주항쟁으로 망명한 윤한봉, 김대중 비자금 폭로한 김기삼의 망명 등 근래 연이어 일어나는 한국인의 미국 망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왜 나폴레옹 3세가 필요했던가. 연대기적으로 보자면, 나폴레옹3세는 집권 전, 집권 직후에서 중국 아편전쟁 참전과 미국 남북전쟁 참전까지, 그 이후 보불전쟁까지로 나눠진다. 허나, 연대기적 서술보다는 국유본이 나폴레옹 3세에 주목했던 당대 특징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인다.
인드라는 유럽여행 전까지는 나폴레옹에 대해 과소평가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프랑스 전역에서 느껴지는 나폴레옹적 자취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전까지는 최초의 쿠테타를 일으킨 부정적인 나폴레옹이었지만, 그것이 누군가로부터 세뇌된 교육의 산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가령 노예를 의미하는 영어 슬레이브가 슬라브 민족과 관련이 있다는... 해서, 그 이후, 프랑스 사회당 고위직 인사가 나폴레옹 평전을 내는 등의 사태를 목도하면서 인드라는 깨달았던 게다. 인드라와 같은 좌파 인사가 조갑제보다 더 멋지게 적극적으로 박정희를 평가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 것이다. 허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후진적이다. 국유본이 키운 엉터리 논객과 텔레페서 등이 대한민국 지적 생활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게다. 유태계 기업 스타벅스에서 뽑은 5대 한국 지식인들 명단은 역설적으로 국유본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이완용 같은 지식인 명단일 수도 있다.
나폴레옹3세에 관해서는 인월리 4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에서 연금술사님과의 대화 속에 나왔는데, 다시 정리를 해보겠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함이다. 왜 나폴레옹 3세가 관건인가.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편으로 한반도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대우 로지스틱스의 마다가스카르 농작지 개발 계획에 대해 FT는 자끄 디우프 FAO 사무총장 말을 인용하며 '신 제국주의'(neo-colonialism)로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전형적인 국유본 수법인 게다. 마치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고 지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반이명박 움직임을 조성하려는 것과 같다. 이는 비단 이명박 정부에 해당되는 것만은 아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정권과 남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 모두에 해당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지배자는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필요하다. 이때 채찍을 휘두르게 되면 민심을 잃기 마련이다. 해서, 민심을 유지하면서 지배 가능한 방식이란 무엇인가. 2인자를 활용하는 것이다. 해서, 2인자는 악역을 담당해야 한다. 게다가 지배자는 2인자가 감히 반역을 꿈꿀 수 없도록 확보한 약점을 20억 비자금이나 BBK처럼 수시로 노출시키며 대중의 불만을 고조시켜 2인자가 지배자에게 더욱 매달리게 만든다. 한편, 2인자에 의해 시달림을 받은 대중은 우매하게도 보다 강한 힘에 의존하게 되고, 2인자의 교체를 지배자에게 청원하게 된다. 실제로 2인자를 배후조종한 이는 지배자이지만, 지배자는 2인자를 다른 2인자로 교체한다. 2인자는 역시 전경처럼 악당이 되고, 대중은 또 교체를 원한다.
나폴레옹 3세. 국유본에서 그가 필요했던 첫째 요인은 국민 군대였다. 국제유태자본은 해상은 영국 해군이, 육지에서는 독일 용병 란츠크네히트로 군사력을 운용하다가 나폴레옹 전쟁에서야 국민군, 의용군을 주목한 것이다. 이제까지 전쟁은 왕들을 위한 전쟁이었을 뿐이어서 용병끼리의 전쟁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 이후 나폴레옹 시대에 이르러 시민들이 조국을 위한 애국심으로 전쟁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용병보다 전투력이 빈곤할지 모르나 정신만큼은 용병을 압도했다. 전투 역시 삼국지에서 보듯 병사들의 사기가 절대적인 심리게임이다. 용병부대보다 국민군대가 비용적으로 싸게 먹히면서도 효과는 보다 크다. 1840년대 일차 아편전쟁 이후로 국유본은 육군 병력을 필요로 했다. 오늘날 중국 군대에 맞서서 싸울 보병 전력으로는 한반도 육군이 가장 적절하다. 한반도 통일을 필요로 하는 국유본의 전략적 이해이기도 하다.
둘째, 자산적 권리다. 애초에 가난한 이들은 자신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혁명적이지 않다. 반면 어릴 때 부자였다가 청소년기에 사업 실패 등으로 극도로 가난해진 이들은 상대적으로 혁명적이다. 주요 연예인들 가정사를 보아도 된다. 그들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히틀러는 로스차일드의 사생아라는 의견이 있다. 김대중도 사생아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몽준도 그렇다는 설이 있다. 물론 이러한 혁명적 기운은 혁명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에 대부분 극우적으로 흐른다. 허나, 극우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진정한 혁명이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혁명이 등장하면 극우 세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된다.
국유본은 이를 제대로 파악했다. 당대 국유본의 이익에 적합하면서도 기존 체제를 뒤흔들만한 인물을 찾았던 게다. 그것이 나폴레옹 3세다. 그는 이태리 프리메이슨적인 단체에도 가입하는 등 진취적이었다. 허나, 처칠, 바쿠닌처럼 프리메이슨이 명성에 비해 별 볼 일이 없는 단체임을 깨달아 탈퇴했던 것처럼 소극적이 되었다. 그럼에도 나폴레옹 3세는 몰락한 귀족답게 사회주의적 성향이었다.
다만, 이러한 성향은 실속보다는 명분을 취하기 마련이다. 노무현 선생처럼 다 깽판을 쳐도 뭐만 하나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는 불행하게도 국유본이 환영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해서, 국유본은 늘 소시민적인 반역성에 주목한다.
셋째, 문화다. 당대 프랑스 문화란 무엇인가. 세계의 중심이었다. 비록 영국이 경제적으로 세계의 중심이었다고 하나, 문화는 아니었다. 마치 몽골이 세계 중심이었으나, 문화는 여전히 중국이 중심이었던 것과 같다. 발자크만 봐도 된다. 발자크는 유명 작가 이전 무명작가일 때 포르노 작가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런 그가 유명해지자, 러시아를 포함하는 유럽 전역의 일대 스타가 된다. 그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식인들은 파리지앵의 환상을 쫓아 파리로 향하고 있지는 않은가.
문화가 당대 국력을 표상하지 않는다. 중국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문화로 당송 문화를 치는데, 송이야말로 중국 역사상 최약소국이 아니었던가. 오히려 문화는 어원 culture에서 보듯 문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로 보아야 한다. 이미 잠재적 자원을 다 써먹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문명은 당대에 이룰 수 있을 만큼 도달한 연후에 급속히 퇴화한다. 인드라 식으로 말한다면, 마음에 안 드는 자, 주인공을 시켜 몰락시키기인 게다.
<帝國主義 imperialism: 다른 나라를 정복·지배하려는 일체의 침략주의적 경향. 넓은뜻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 등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지는 국가나 민족의 침략주의적 경향을 의미하며, 좁은듯으로는 V.I.레닌의 개념으로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자본주의의 최후단계를 의미한다. 제국주의의 어원이 된 임페리움(imperium)은 원래 로마공화정 시대에는 명령과 권력, 특히 법에 의한 명령을 뜻하는 일반명사였지만 로마가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한 이후에는 로마에 의한 타민족 지배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이 말이 일반화된 것은 나폴레옹 3세의 몰락을 보도한 영국의 신문 《데일리뉴스》에 의해서였다. 《데일리뉴스》의 1870년 6월 8일자 신문은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을 제국주의라고 지칭하여 전제정치와 동의어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말이 사회적으로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77년 이후이다. 즉 영국의 총리 B.디즈레일리는 77년 러시아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려고 하자 이에 대해 무력행사도 불사한다는 대외강경책을 구사하여 소위 징고이즘(jingoism)이 생겨나게 하였는데 이때부터 제국주의는 열광적인 주전론(主戰論), 혹은 배타적 대외강경책을 의미하기도 하였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이 말은 근대자본주의 사회의 성격이 자유경쟁단계의 산업자본에서 독점·금융자본으로 변화함으로써 선진자본주의국가들이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식민지를 획득하기 위해 벌인 대립과 분쟁을 가리키게 되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1&eid=Rdg9nZukoQdbxOSMVJzqmkLvDahF0Zoq&qb=7KCc6rWt7KO87J2YIOuNsOydvOumrOuJtOyKpA==&enc=utf8&pid=fQlNdsoi5URssugTMulsss--460987&sid=Sffy5RTt90kAAE3wIEk
정리하자. 국제유태자본, 특히 로스차일드는 당대 각국 국채를 활용할 줄 알았다. 이 시스템이야말로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국유본의 적은 민족주의가 아니다. 오히려 마크 파버가 북한 국채를 구입할 정도로 국유본의 밥줄이 민족주의이기도 하다. 가령 오늘날에 봐서도 타국 국채를 보유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가령 그대가 일본 국채나 중국 국채, 미국 국채, 러시아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자. 하면, 그대는 경제적으로 해당국이 잘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래야 국채 가격이 상승하여 이익을 보기 때문이다. 이해되는가. 가령 김정일이 서울을 미사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자. 이는 서울시민에게는 굉장히 불편한 발언인 게다. 허나, 선물옵션에서 풋매수한 이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인 게다. 오늘날 국유본이 국유본으로 성장한 이유, 인드라가 국유본을 세계이성으로 인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최초로 국제주의적인 투자그룹이었기 때문이다. 그처럼 국유본은 반미이든, 친미이든 가리지 않는다.
하면, 예서 획득할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고작 이십 년이며, 정확히는 십 년 정도에 불과한 나폴레옹3세 정권은 후세에 큰 의미를 준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보다는 비스마르크 정권이 효율적이며, 전후 독일과 일본 60년 정권을 검토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는 게다.
해서, 교훈으로 삼을 것은 무엇인가.
하나, 이념보다 실질을 추구해야 한다. 이념은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해서, 이념을 추구하더라도 처절한 자기의 삶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
둘, 부자였다가 가난뱅이인 이들이 다시 부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 그보다는 부자였던 이가 가난해지면 계속 가난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모순이 격렬해져서 이 계층에서 다시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 뿐이다. 유태인이 중세, 근대에 이르러 부자가 된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해서, 삶 자체가 긴장 그 자체였다. 유태인 대다수는 머저리가 되었겠지만, 그만큼 극소수는 보다 집중력이 강화되었을 게다. 근친상간이나 동성애도 마찬가지다. 근친상간하는 이나 동성애하는 이가 일반적으로 머리가 좋은 게 결코 아니다. 다만, 극적으로 구석에 몰리다 보니 일부 머리 좋은 이들이 확률적으로 더 머리가 좋아진 것뿐인 게다.
가령 인드라가 간혹 천재적인 것은 인드라가 왼손잡이여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코너에 몰리다 생긴 현상일 수 있는 게다.
셋, 문화는 그 자체 반역적이다. 해서, 로마제국 시민은 그리스 문화를 공부했던 게다. 로마제국 시민이 그리스 문화를 공부할 때까지는 로마제국은 번영했다. 허나, 어느 날부터 로마제국 시민이 그리스를 등시하고, 로마제국에 천착할 때 로마제국은 쇠퇴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아직 부족하다고 여겨 여전히 유럽중심주의, 실증주의를 빨아들이려고 할 때가 성장기이다. 반면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도 배울 게 없다는 생각을 할 때는 이미 전성기를 지나 패망기로 접어들었다는 게다.
오늘날 한국 문명이라는 것이 있는가. 고대사에는 있는지 모른다. 허나, 오늘날 한국인 습성을 보라. 그대들은 근대 역대 대통령과 주석에 대해 빈정거리기 일쑤이다. 긍정하면서도 이를 보다 결핍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아쉬울 뿐이다.
박정희 선생, 노무현 선생, 김대중 선생이 갔다고 하여 이제 대한민국이 망했다, 라는 식의 이외수 생각은 전형적으로 반동적인 사고 패턴이다.
그보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외수가 설친다면 분명 이 세상은 문제가 있는 게다. 참고로 이외수의 벽오금학도는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그 이후로 이외수 소설은 쓰레기다. 작가는 스스로 쓰레기가 되면 국유본 같은 데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한심한 작가 의식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중요한 것은 박정희 선생, 김일성 선생, 노무현 선생, 김대중 선생보다 더 유능한 인물을 찾아내는 게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사자일 수 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오늘날 정치인과 정치지망생 중에는 얼마든지 역대 주요 정치지도자들을 뛰어넘을 인재들이 넘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헌데도 그와 같은 사람 또 없다는 것은, 자신의 청춘을 기리는 덧없는 시도와 같다. 자신의 청춘은 이십대에 국한된다. 대다수의 사람은 이십대 청춘을 평생 가져간다. 해서, 후대의 청춘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게다.
오늘날 후대 보컬과 뮤지션들이 전대 보컬과 뮤지션들보다 더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있음에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왜인가. 기득권 때문이다. 또한 여러분들의 고정관념 탓이다.
해서,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할 일은 박정희, 김일성, 노무현, 김대중보다 더 훨씬 일을 잘 할 사람들이 세상에 지천으로 깔렸다고 보고, 그들을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혹은 자신이 그리 되던가.
국유본 언론에 휘두르지 말자. 그대 자신이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아버지, 어머니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들이다."
나폴레옹 3세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인가, 노무현인가, 김대중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8/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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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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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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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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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