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소프트리 : 인드라 VS 쑹훙빙 인드라 VS ?

2013/03/20 01: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51770

   

   

   

인드라 VS 소프트리 : 인드라 VS 쑹훙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0

   

"소프트리:

인드라님의 말씀대로 노무현 구속될 듯한데요.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우세와 민노당의 약진이 예상되는데요. 10년 뒤 폭력과 때쓰기를 주특기로 하는 민노당이 집권하게 되면 영국이랑 다른 남미처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인드라님께서는 민노당을 은근히 지원하시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질문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숱한 오해를 받는다. 님의 말씀처럼 인드라가 근래 민주노동당에 올인을 한 모습이다. 과거에는 친일파 김대중이 정권을 잡지 못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주장한 적이 있으며, 친일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변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하고, 이명박만큼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대통령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대국민 설득에 나선 적이 있다. 요즘에는 뉴라이트가 아니냐고 하는 이들도 있다. 인드라는 이 모든 오해를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이유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인드라는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한국사회당 당원이다. 해서, 더더욱 님의 민주노동당 비판에 귀를 기울인다. 님이 말씀하신 민주노동당 비판은 단지 민주노동당 비판이 아니라 현재 진보진영 전체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진보진영이 유념해야할 비판이라고 평가한다. 따끔한 지적 감사드린다.

   

왜 진보진영은 폭력과 때쓰기만이 각인되었을까.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비판을 위한 비판만 있기 때문이다. 주장만 있고, 책임을 지지 않고, 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반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툭하면 일어나는 성폭행 문제, 돈 문제를 보면 도대체 진보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저절로 떠오르게 만든다. 오직 말장난 잘 하는 것이 진보인가 해서 허무할 때가 많다. 그렇다. 인드라도 반성한다. 반성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바꾸어야 할 것이다. 바뀌어야만 한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질책이 필요하다. 소프트리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지금 친일 어용언론은 아예 민주노동당을 의제에서 생략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힘써야 하는가를 논해야 하는데, 친일 어용언론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아 민주노동당을 죽이고 있다. 소프트리님과 같은 분이 나서서 더더욱 민주노동당을 비판해야 한다. 서민 정당, 민주 정당, 복지 정당으로 민주노동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소프트리님 같은 분의 날카로운 비판이 필요한 때다. 소프트리님 같은 분이 그나마 관심을 가질 때 민주노동당은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특히 민주노동당 상층부는 뼈를 깎는 아픔으로 친일민주당 권세에 묻어가려는 행태를 버리고서 국회의원 배지를 내놓는다는 각오로 민중의 편에 서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인드라가 노무현이 구속된다고 기뻐할 사람이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인드라는 김일성, 김정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까지 역대 남북 대통령 및 주석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모두 힘을 합하여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랄 뿐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소프트리:

연금술사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지금의 전, 후기 신자유주의가 막을 내리면 새로운 시스템, 전체주의+공산주의 형태의 시스템으로 나갈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인데요, 뉴턴의 중력법칙(만유인력의 법칙)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깨깽하게 만들었다는데 상대성이론의 어떤 점이 그토록 위력적인가요? 이 이론을 나오기 전 지구와 나온 후에 바뀐 게 있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소프트리님이 연금술사님 말씀에 공감한다니 연금술사님이 기뻐할 듯싶다. 은근히 연금술사님 팬도 늘어난 상황이다^^! 인드라는 좋다. 연금술사님이 소프트리님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인드라와 접속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자유의 극단은 통제를 불러오는 법이니 인드라 역시 비슷한 예상이다.

   

상대성 이론은 왜 노벨상 못 받았나

http://blog.naver.com/ssemi81?Redirect=Log&logNo=100003387714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노벨상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러나 물리학상, 화학상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도 약간의 의혹이 있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 가장 말썽인 것은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이다. 노벨평화상 중 정치인에게 주는 것은 사기 그 자체라고 보면 무리가 없다. 노벨문학상은 노벨평화상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지만 나눠먹기 성향이 짙다. 노벨경제학은 상 중에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 어느 때는 국제 정세 이해에 따라 상이 수여되는데, 가령 이번 폴 크루그먼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준 것은 노벨경제학상의 위신을 떨어뜨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차라리 제프리 삭스가 받았다면 인류에 대한 기여 부분이라도 평가할 수 있었지만 크루그먼은 뭔가. 크루그먼이 한 게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해서, 노벨상 권위는 자연과학 노벨상>노벨경제학상>노벨문학상>노벨평화상 순위이다. 해서, 인드라 방안을 제시한다. 앞으로 전 세계인이 정체를 다 파악할  때까지 노벨평화상은 오직 정치인에게만 수여하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소프트리:

1.쑹훙빙과 시대정신에서 나타난 유태자본과 인드라님의 국제유태자본.. 차이점이 있을까요.

2.존 콜먼의 300인 위원회란 책도 국유본의 자기방어 프로그램이 아닐런지요.존 콜먼이 영국첩보장교라지만 너무 상세히 알고 있고, 세미나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는데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을 보면 이상합니다.

3.주체사상이 결국 원동력이 되는 건가요. 좀 실망스러운데요. 개인적으론.. 대세면 따라야겠지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핵심만 집어서 질문을 주신 점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1. 쑹훙빙의 화폐전쟁과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의 차이. 첫째, 쑹훙빙이 프리메이슨론, 일루미나티론에 근거한 듯한 경제사적 서술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둘째, 국제유태자본론에는 20세기 세계체제를 설계한 인물을 빅터 로스차일드로 볼 만큼 빅터 로스차일드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또한 조직보다 가문, 가문보다 개인을 우선시한다. 셋째, 이번 금융위기도 국제유태자본이 의도적으로 연출하였고, 큰 위기 국면이라 볼 수 없다. 앞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울트라슈퍼버블이 올 것이며, 진정한 경제 위기는 약 십년 후에 온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화폐전쟁은 없다. 화교자본이란 현상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의 형편없는 군사력을 과대평가하는 식. 각본의 일부일 뿐.

   

시대정신과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 차이. 첫째, 시대정신은 기독교를 증오하나 인드라는 일부 종교인 행태에 비판적이나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존중하는 무신론자다. 둘째, 시대정신은 한국전쟁에 관한 언급이 없지만,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한국전쟁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꾸민 일임을 강조하고 있다. 셋째, 시대정신은 미국 연방준비은행만 비판적이나,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각종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BIS 등의 세계기구 모두가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라고 주장하고 있다. 넷째, 시대정신은 주로 공화당을 타켓으로 삼고 있으나,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노예민주당을 중심으로 공화당도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로 보고 있다. 다섯째,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시대정신이 대안으로 제시한 비너스 프로젝트를 얼빠진 자들의 미친 행각으로 규정하고 있고, 공황 국면의 대처 방안도 일절 무시하고 있다. 학부 과정을 마친 자라면 시대정신이 제시하는 대안에 비판적이야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판을 하지 못한다면 수업시간에 졸은 것이 분명하다.

   

다만, 이를 전제하고 쑹훙빙의 화폐전쟁이나 시대정신을 안 보는 것보다 보는 것이 낫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여 정보 가치가 있는 내용을 골라내어 읽는 재미가 있다. 처음부터 국제유태자본론에 관심을 지니는 이들은 소수다. 그보다는 대부분 시대정신과 쑹훙빙, 이리유카바최 등을 통해서 온다. 해서,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들의 글쓰기나 동영상을 환영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국제유태자본론 인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2. 존 콜먼도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 골드슈타인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있다. 님이 잘 지적했다. 존 콜먼이 말한 대로면 존 콜먼은 일급 기밀을 누설한 셈인데, 그런 자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언론에 노출시키는 것은 의심의 대상이다. 해서, 맹신보다는 비판적 태도로 읽어야 한다. 다만, 언제나 강조하듯, 음모론이라고 무조건 배척할 필요가 없다는 게다. 오히려 세련된 음모론일수록 사실을 보다 더 포함시켜야 흥미가 있는 법이다. 존 콜먼의 300인위원회는 음모론 계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최고의 음모론 저서로 평가하고 있다. 그만큼 세련된 음모론이라는 게다. 해서, 진실과 거짓을 선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마찬가지로 국제유태자본론 역시 예외가 아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비록 인드라 의도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이 막강하므로 인드라 의지와 상관없이 인드라를 얼마든지 인간지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3. 주체사상이 원동력이 되지 않는다. 지난 글에서 수령론 질문에 대해 수령론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통한 부정을 하다 보니 약간의 오해가 있는 듯싶다. 다만, 수령론이든, 박정희사상이든, 악질친일파 김대중 사상이든,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보면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사상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사상이라는 것은 풍토성이 있다. 기독교가 한국에 오면 한국만의 독특한 기독교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기독교가 남미에 가면 남미 기독교, 러시아, 그리스에 가면 그들만의 기독교가 되는 것과 같다. 그 풍토성을 유교 폐해 등으로 상징 조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유교는 정치적으로 의미가 없다. 관습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면 과장이고, 남아 있어도 별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유교 탓을 하는 것은 서양 기자 놈들의 지적 게으름이며, 이를 베끼는 동양 기자 놈들의 사대근성에 기인한다. 동양인과 서양인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소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꽤 오랜 연원이 있는 듯싶다.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였는지는 연구과제다. 가령 공자가 강조해서 효사상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효사상이 있었는데 공자가 정리한 것뿐이다. 인도 불교가 중국으로 건너오면서도 효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이 점에서 한국도 유사하다. 오늘날 남아 있는 관습을 유교사상으로 여기면 오류라는 것이다. 이처럼 같은 그림을 보아도 동양인은 여백을 생각할 만큼 관계를 중시하는데 비해 서양인은 인물, 개인을 중시한다. 이러한 연장선이 암기교육과 창의교육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둘 다 존중되어야 한다. 어느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 다른 교육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다만, 한국에서는 조금 더 창의교육에 방점을 두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미국, 유럽에서는 조금 더 암기교육에 방점을 두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교육이란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다. 해서, 오바마가 한국교육을 칭찬한 것은 그가 한국 사정을 몰라서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알아서 한 것이다. 오바마 주위에 한국 스탭이 있다. 무식한 것은 한국 어용언론이지, 오바마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내세운 인물인 만큼 오바마 무시하면 안 된다. 그가 똑똑하게 보이든, 바보처럼 보이든 모두 이미지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되었다면 무척 똑똑한 인물이라고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로빈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와 윤용 인드라 VS ?

2013/03/19 21: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123616

   

   

   

인드라 VS 로빈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와 윤용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

   

"로빈:

건강문제.. 보이차 같은 것 드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건강이 시원찮아서 지유명차(http://www.gutea.co.kr/)를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대통령선거에서 직접적인 투표수 조작도 가능할까요..? 무슨 전자개표기로 조작한다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근데 그게 가능하다면 모든 여정이 사실 무의미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타샤라는 분은 손학규 홈페이지에 간혹 글을 올리시던 분인가요..? 저도 지난 대선 때 손학규를 지지해서..그분을 홈페이지에서 본 적이 있어서.. 네..이번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글쓰기 주기를 7일로 못 박지 마시고..여유 있을 때는 좀 더 일찍 올리고 그래주셔요..재미난 글 빨리 읽고 싶어서요..흠..

   

INDRA:

글 감사드린다. 대통령 선거에서 직접적인 투표수 조작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는 곳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며, 이들은 전자개표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 단체는 윤용이 중심이 되어 활동해온 우파 단체이다. 이들은 2002년 대통령 선거에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가두집회를 10여회 개최하는 등 소위 아스팔트 우파의 대표 격이다. 나는 좌우파를 떠나 아스팔트파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편이다.

   

윤용은 누구인가. 강준만 이전에 한국사회에서 가장 유명했던 실천적 언론학자다. 친일파의 본산이 되어버린 친일고대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다 친일고대에서 직위 해제를 당했다. 따지고 보면, 연대나 서울대도 다 친일파 대학이지만 말이다. 지금 친일민주당에서 강만길을 애국 학자로 묘사하지만, 사실 강만길이야말로 친일파인 셈이다. 강만길이 알고 보면 김대중을 떠올릴 정도로 지나치게 재산이 많다. 친일고대는 윤용을 복직시키는 것만이 친일파 극복을 위한 참회의 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blog.naver.com/mirinaebae?Redirect=Log&logNo=3282519

   

http://www.badkiller.or.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03283

   

이들은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이 승리하자 악성 유언비어를 유포시켰다. 마치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이 승리하자 친일민주당 측 진영에서 수많은 악성 유언비어를 유포시켰다가 구속되는 것과 유사한 셈이다. 이를 두고서 나타나는 반응이 재미있다. 같은 사안에 노무현이 하면 법대로이고, 이명박이 하면 독재의 부활이니 참으로 흥미롭지 않은가? 나는 전자개표 조작설을 별로 신뢰하고 있지 않다. 반면 여론조사 조작설에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노무현-정몽준 여론조사, 이명박-박근혜 여론조사에는 의혹이 있다. 아울러 나는 현재 한국 여론조사를 비롯한 전 세계의 정치 여론조사는 신뢰하지 않는다.

   

가령 내가 분석하는 바로, 현재 한국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 30%, 친일민주당 5%, 민주노동당 4%, 자유선진당 5%, 기타정당 3%이다. 또한 인물 지지도는 이명박 5%, 박근혜 3%, 정동영 3%이다. 해서, 내년 4월 재보선이 고비라고 보인다. 만일 내년 4월에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하지 않고 방관한다면, 친일민주당이 패하게 될 가능성이 짙다. 이런 결과가 벌어진다면, 친일민주당 해체가 가시화된다. 정계 개편이 불가피해진다. 하여, 내년 4월이 선거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나는 유권자들을 신뢰한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한다면 선거혁명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타샤는 내 평생 동반자로 정치에 무관심한 편이다. 손학규 홈피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손학규의 정치적 재기는 힘들어 보인다. 유일한 카드가 있다면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이 합당하는 것이다. 이 일이 성사되면 손학규는 재기할 수 있을 것이다.

   

손학규 이야기를 하였으니 전임 경기도 지사 이인제 이야기도 한다. 나는 지난 대선에서 고건이 나왔다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는 사람이다. 동시에 9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인제가 되었다면 이인제가 무조건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경우를 두고 천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 게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천운이 결정적이다. 그 천운은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로빈 :

신년 벽두부터 국내외가 모두 몹시 시끄럽군요.. 4대강 사업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지금 주식판은 온통 4대강 테마로 떠들썩한 것 같은데.. 그게 대운하랑 같은 것인지.. 아닌지 저로서는 분간이 잘 안가네요..

   

INDRA:

박태환님, 그 자리에님, 로빈님, 샤를다르님, itryjg님 글 감사드린다.

   

4대강 살리기 등 녹색뉴딜에 50조 투입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4914

   

적자재정은 케인즈가 공황기에 내세운 전형적인 방식이다. 기존의 금리 인하 정책만으로는 시장 참가자들이 투자하거나 소비하기 보다는 예금하려 하여 시중에 돈이 돌지 못하는 유동성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가 감세정책과 과감한 재정 지출을 통한 적자재정을 통해 시장에 대량의 화폐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유효수요를 일으켜서 선순환을 일으키게 하자는 것이 케인즈의 주된 공황 극복 방안이다. 해서, 현재 전 세계가 금리정책, 재정정책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그자리에님이 질문한 사안은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 IMF가 GDP 대비 최대 3% 재정 지출을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세계 각국 정부가 대체로 균형예산이기 보다는 적자예산이므로 재정적자를 보다 감수하라는 오더라고 할 수 있다. 해서, 이명박 정부의 녹색뉴딜을 오더에 충실히 따른 결과라고 보아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이름부터 록펠러가 강조하는 녹색이다^!^ 아울러 50조 규모이면 환율 1300원 기준으로 GDP의 3%가 넘는다. 나는 이에 대해 우려를 한 바 있다. 케인즈 정책은 일시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 돈이 다 어디서 왔나? 그냥 찍은 게다. 그리고 경제사는 케인즈주의가 인플레이션 관리 정책이 실패함에 따라 '볼커의 전환'이라는 신자유주의로 대체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각국 거시정책의 최우선은 물가안정에 초점이 맞추어졌던 것이다. 해서, 현재 그려지는 방향으로 보면, 사상 최대의 물량 공급 정책으로 미국 경제는 조기에 회생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후에 등장한다. 그 즉시 물가를 걱정하는 소리가 커질 것이며, 하여, 물가안정, 예산 삭감과 금리인상 등이 이어질 것이다. 이 시기 한국이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시기는 지금이 아니라 미국 경제가 조기에 회복되어 금리인상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명박 정부 성적표는 이때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지금까지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하는 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해서, 열쇠는 국제유태자본이 쥐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와는 현재까지 다른 면과 동일한 면이 있다. 동일한 면은 관광용이라는 시각에서다. 4대강 살리기란 한강둔치 조성처럼 4대강 주변을 정비한다는 게다. 이는 명백하게 관광용인 게다. 이명박이 그간 대운하 운운하면서 관광용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많이 했는데, 이런 점에서 대운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강 주변 정비하는 선에 그친다는 점이다. 해서, 이 경우 경제성 운운할 필요가 없어진다. 배가 안 다니니까. 해서, 이 선에서 그친다 해도, 인근 땅값 폭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노무현의 혁신도시 정책처럼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때 친일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에 비판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비판하려거든 노무현 혁신도시부터 비판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대운하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로빈:

"인드라님은 우리나라 예언서가 국제유태자본의 거짓된 조작이라는 건해도 내 놓은 바 있고... 과연 김정일은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조작이라는 국내 예언서를 신봉하여 2012년을 강성국가 진입의 해로 목표한 것일까..? 아니면..그런 거랑은 아무 상관없는 우연의 일치일까..? 우연치고는 좀 묘하다는 생각이.."

http://cafe.naver.com/ijcapital/2066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생각은 다음과 같다.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교본이 있다. 김정일이나 예언서 만든 국정원이나 같은 교본을 보고 자기 사정에 맞게 약간 응용한 것일 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로빈:

인드라님의 표현에 따라 "찌질이 미련둥이"가 잡혔다네요? 30대 무직의 전문대 출신으로.. 정말 이 정부는 왜 이런 짓을 할까요..인드라님의 표현에 한해선 찌질이 미련둥이지만 정말 전문지식과 정보는 보통 사람은 흉내 낼 수 없는 대단한 것이었는데(스파이스러운).. 왜 엄한 사람을 그로 몰아 잡았다고 호도하는 건지.. 정말 웃깁니다.. 며칠 전에만 해도 미네르바가 자기는 IMF를 방조해서(당시 미국의 금융권에 있었다고..) 국가에 큰 죄를 졌다고 사죄하는 장문의 글을 올린바 있는데.. 흠..

   

INDRA;

덧글을 주신 분들 글 감사드린다. 덧글 중에 왜 하필 수많은 이들 중에 미네르바일까, 라는 대목이 있다. 이는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주식을 하면 미네르바와 같은 애널리스트 수준의 경제학을 갖추는 경우가 흔하다. 그럼에도 미네르바에게 독특한 점이 있는데, 간혹 고급정보가 엿보인다는 점이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면 알게 된다. 한국의 자동차, 보험 판매종사자들이 잘 알 것이다. 기업이 홍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몰아준다. 해서, 자동차 판매왕, 보험왕이 탄생한다. 한 곳에 몰아넣고, 이를 통해 다른 이들의 판매를 장려하는 것이다. 사회주의권에서도 한 사람에게 노력영웅 칭호를 주고 노동 의욕을 일으키는 것도 같은 방식이다. 두 번째로 왜 신드롬까지 일어났을까, 하는 점이다. 이는 순전히 언론 덕분이다. 언론이 아니라면 지금도 붉은악마는 그저 축구팬들의 전유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이 붉은악마를 대대적으로 선전했기에 전국민의 붉은악마가 된 것이다. 언론이 이슈를 부각시키는 것에 어떤 합리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지배계급의 이익에 따라, 즉 국제유태자본의

   

이해에 따라 붐을 일으키는 것이다. 가령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이 없다면 한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정리하면, 고급정보를 지닌 이가 개입되었을 개연성이 충분하며, 언론이 특정 계급의 이익을 위해 언론몰이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민들이 당황하는 것은, 사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경제학을 잘 모르는 데다가 요즘 사는 것이 각박하여 먹고사니즘에 있기에 소수만 빼고 미네르바 글을 실제로 본 이들이 드물고, 대부분 남 이야기하는 것 들은 데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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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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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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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연아 : 보석 인드라 VS ?

2013/03/19 03: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549

   

   

   

인드라 VS 김연아 : 보석

국제유태자본론 : 13/03/19-11

   

"김연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저는 24살 백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드라님의 블로그를 보며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면서 요즘 보석감정사? 보석딜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ㅡ^ 감사합니다. 백수라는 시간적 널널함?으로 인해 요즘 경제 금융에 금 자도 모르던 제가 실물재산이란? 물음에 관심을 가지면서 "금"에 관하여 궁금증이 커져 갑니다. 인드라님의 방대하고 드넓은 지식으로 언제 한번 바쁘지 않을 때 "특집"?으로 금의 관한 방대한 이야기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건강에 유념하시고 글 쓰시면서 뇌에 산소를 주기 위해 물 자주 드세요. 여담: 인드라님의 글 마지막에 나오는 글귀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 부분 너무 좋아요!! 감동!! 아 2번째 보내는 쪽지입니다. 앞전에 금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쪽지 드렸었는데요. 사실 귀금속 시장 자체 근본의 잔혹한 역사? 때문에 직업으로써 선택하기에 조금 양심?이 걸려서요 ㅠㅠ 인드라님의 금에 관한 글을 보고 심사숙고하여 직업을 결정하고 싶습니다. 잘 모르지만 금을 은행에서 돈과 마찬가지로 통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성격상 좀 극과 극을 준비 대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전쟁이 나거나 신세계질서?와 같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금의 위력? 금의 가치가 예전이나 지금처럼 효과가 있는지 미래가 예상이 안 됩니다. ㅠㅠ 이건 모 현재도 준비 못하는 자가 미래를 준비하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제 자신이 웃기긴 하지만 ;; " 금 " 이란 녀석을 알고 싶습니다 *ㅡ* 이글이글 항상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INDRA:

글 고맙습니다. 금 특집이라 재미있는 발상이시다. 인월리에서 그간 금 문제를 몇 번 다룬 적이 있다. 해서, 언젠가는 종합해서 한 번 말할 때가 있지 않겠나 싶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말씀에 답변을 드린다.

   

천재지변이나 금융위기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돈을 풀기에 돈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금과 같은 상품이 돈 가치가 떨어진 만큼 상승하므로 위기 시의 재테크로 유망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국유본과 일부 헤지펀드들이 금본위제를 대안으로 삼을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금본위제 운운한다. 금금해야 금값이 올라가니까 금 장사를 하고자 하는 수작으로 보면 된다.

   

인드라 입장에서 향후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게 되면 어디로 갈 것인가를 언급한 바 있다. 금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채권이 화폐를 대신할 것이다. 그 전조가 IMF의 특별인출권인 게다.

   

왜 그들은 금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일까. 간단하다. 금으로 되돌아가면 국유본의 장점인 파생상품 위력이 크게 약화된다. 약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유본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 상품이 없게 되는 게다. 하면? 국유본이 망하는 게다. 반대로 현 세계를 보자. 국유본은 현재 전 세계 주식과 채권과 부동산을 살 수 있다. 대체 무슨 돈으로? 이것이 오늘날 달러체제의 신비함인 게다. 오늘날 상황은 대항해시대와 닮아 있다. 아시아에서 받아주는 유럽 상품이란 금은밖에 없었다. 이에 유럽은 남미에서 금은을 무한정 가져와서 팔기 시작한다. 허나, 금은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자 등장한 상품이 아편이었다. 그처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취급되는 상품은 달러이다. 하고, 서방은 무한정 달러를 공급한다. 허나, 달러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자 등장한 상품이 탄소세이다. 하여, 결국 이러한 방향은 채권으로 갈 것이다. 화폐는 채권으로 대체된다.

   

해서, 금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소개된 책 중 골드란 책이 읽을 만한 듯싶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4월 출간된 『골드-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네이선 루이스 지음, 이은주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608쪽, 2만8000원)다. 지은이는 실무경험이 있는 경제저널리스트로, 화폐의 유형· 미국 화폐의 역사· 세계통화 위기 3부로 나눠 화폐로서의 '금'을 분석했다. 기원전 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금을 중심으로 인류의 금융통화 시스템을 고찰했는데 쉬우면서도 알차다. 주목할 만한 주장 하나. 세계사를 살피면 고대 그리스· 로마, 대영제국, '팍스 아메리카나'가 거론됐던 미국은 금본위제에 기대어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행세했단다. 금 보유량에 비례해 화폐를 발행하는 금본위제는 안정된 통화가치, 낮은 금리, 인플레이션 걱정이 없는 실물경제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경제에 위기감을 조성했던 국제 금융위기도 각국이 멀쩡히 작동하던 금본위제를 포기한 탓이라 주장한다. 이에 따라 1998년 동아시아를 휩쓸었던 외환위기에 대한 IMF의 처방도 잘못됐다고 한다. 당시 한국 등은 경제 위기가 아니라 통화 위기를 겪던 참이었으므로 화폐 발행량을 줄여 돈값을 올리면 헤어 나올 수 있었는데 고금리· 증세란 '과잉 처방'으로 고통을 주었다는 얘기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16842

   

허나, 인월리의 금에 관한 입장은 다른 이들과 다르다.

   

오늘날 금이란 로스차일드 신세인 게다. 과거에 잘 나갔기에 뭔가 있어 보이지만,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닌 게다. 다만, 금융위기 때마다 한마디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인 게다. 보라고! 빅터 로스차일드 때가 더 좋은 시절이었잖아. 그때는 금본위제였다고! 추억은 아름다운 법~! 골드의 저자, 네이선 루이스 역시 금본위제가 경제위기 국면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함을 시인하면서 화폐와 금 교환 비율을 조절하자고 한다. 이는 결국 하나마나한 소리가 아니겠는가.

   

금을 다루는 직업, 좋다. 다만, 근래 동네 금은방들 문 닫고 있다. 과거에는 돌 반지 이런 것 많이 마련했는데, 근래에 금값이 장난이 아니다 보니 다들 금반지 대신 현금으로 하고 있다. 무릇 거래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번다. 증권사 직원들 바람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다. 거래량이 많아져서 수수료가 많아지는 것이 목표다. 그런 점에 비추어보자면, 금 직업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허나, 현재 만만한 직업이 어디 있더란 말인가. 모든 것이 쉽지 않다. 해서, 천직으로 알고 각오하고 도전한다면 그 어떤 것이건 대수일까. 건투를 빈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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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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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국유본제대로알기 인드라 VS ?

2013/03/19 0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398

   

   

   

인드라 VS 국유본제대로알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10

   

"국유본제대로알기:

안녕하세요. 이 까페에 와서 국유본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세계정부를 위해서 아시아 연합을 만들 것이고, 그 아시아 연합을 만들 기본적인 조건으로 남북한 통일시키고 한일 연합을 그들이 추진할거라고 했습니다. 한일연합시 우리가 일본한테 일방적으로 먹히지 않고 합병하기 위해선 천황제의 폐지가 급선무라고 얘기하셨는데요. 전에 국유본의 꼭두각시인 오바마가 일본 방문할 때 일왕에게 90도 절하는 모습을 보고, 일왕이 국유본은 아니지만 국유본에서 인정받고 있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명박이도 그렇고.... 그렇게 뒤에서 인정받고 있는 일왕이 과연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힘을 쓴다고 해서 과연 그들이 천황제를 폐지할까? 의문이 들고요... 솔직히 한일연합이 되면은 지금 상황에서는 일본이 상국의 위치를 가진, 우리나라는 옛날 100년전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요? 인드라님은 어떻게 국유본을 설득하실 생각이신지요? 지금의 국유본은 록펠러뿐만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도 일본통이 한 두명이 아닐 껀데요... 국유본이 아닌 일반 유럽이나 미국의 고위층들도 일본통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일본친화적인 그들을 어떻게 바꾸신다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한국은 일본보다는 못한 후진적인 동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게 극히 유리한 합병을 하더라도 막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인드라 님의 속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일연방제의 전제가 일본 천황제 폐지였는데 오바마 90도 각도로 절하는 일타삼피 효과로 현재까지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본다. 국유본은 한일연방제보다는 현재 유럽처럼 동아시아연합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상황에서 연방되면 일본이 우위일 것은 자명하다. 해서, 전제조건으로 한반도 통일, 일억 명 통일한국 국가 건설, 천황제 폐지 3대 조건을 내건 것이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어긋나면 한일연방제는 과거 대동아공영권과 다를 바 없이 된다. 해서, 사실 인드라도 오바마 쇼에 충격을 먹고 현재 99% 어렵다고 여기고 있다. 다만, 어차피 인드라가 가진 것은 변혁적 깽판주의밖에 없는 터. 좀 더 판을 흔들어서 한일연방제로 가는 마지막 불꽃을 살리든, 아니면 동아시아연합으로 가더라도 한반도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다만, 마지막 문장에는 이견이 좀 있다. 막을 이유를 만들어내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해석이 아닌 실천적 관점이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국유본론 2009 2009/11/26 12: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국유본제대로알기:

인드라 님 한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요. 중앙정권인 국유본과 지방정권인 우리나라 정부와 약간의 정책이 안 맞는다, 라고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국유본은 말은 안하지만 인구감소정책이고 지방정권인 우리나라 정부는 말 뿐이지만 그래도 인구증가정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은 인구감소 영국,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만 이렇게 엇갈리게 나아갈 수 있는 거죠? 아니면 말로는 인구증가 실제로는 인구감소정책인가요? 인드라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질문이다. 님 표현이 재미있어서 님 표현대로 해본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에 엇박자가 나는 것은 1990년대부터이다. 그 이전까지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구호를 떠올리면 될 만큼 정부들 간에 합심한다. 현재 중국 정부의 정책처럼 말이다. 헌데, 상기한 정책들이 지방정부 자율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는가? 국유본은 대체로 후진국 및 개도국에 대해서는 인구제한정책을 강제하는 경향이 있다. 허나, 일단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국유본이 자율에 맡긴다. 마치 뉴튼의 우주관에서 최초의 충격을 가한 기계 신처럼 국유본이 후진국 및 개도국에게 처음 임펙트만 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자동적으로 굴러가게 되어있는 것과 흡사하다. 현재 서유럽, 미국, 일본, 한국이 예이다. 이제 따로 강제하지 않아도 인구 규모가 줄거나 정체된다. 이것을 서유럽처럼 뒤늦게 인구증가정책을 취하려고 해도 잠시 늘 뿐, 이내 요요현상처럼 돌아오게 되어 특단의 방법이 소용이 없게 된다. 그럼 지방정부가 인구증가정책을 펴는 이유는? 그조차 안 하면 정부도 아니겠다. 당장 사회복지 재정이 허약하게 되고, 내수 부문이 극히 위축이 되는데,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인 게다. 허나, 대부분의 방법은 실패가 된다. 잠시 약발만 있을 뿐이다. 해서, 대부분 결과는 어떻게 되느냐면, 이미 낳은 아이를 잘 기르자는 육아 강화로 귀결된다. 이것은 국유본 입장에서 인구 감소 속도를 완화시키는 정도일 뿐, 인구 감소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므로 허용이 가능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국유본제대로알기:

안녕하세요. 요새 소도게시판이 많이 시끌시끌거리는군요. 적그리스도와 EU 동영상은 다른 까페에서도 많이 봤는데 다른 까페에서는 환영을 하고, 칭찬을 하던데... 여기 올라오니까 문제가 생기네요. 아무튼 오늘 물어볼 것은 딴 게 아니라 인드라님이 국유본& 왜나라당& 왜민주당이 진짜 중요한 것을 숨기기 위해 세종시나 4대강 정비 아니면 다른 이슈거리로 몰고 간다고 했는데요... 진짜로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지... 사실 언론에서 하는 것들은 진짜 중요한 본질이 아닌 것 현상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보기 힘들 때가 많네요. 인드라님의 속시원한 분석 부탁드릴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1. 노동자 탄압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때만 해도 수많은 노동자가 분신자살했다. 현 정부에서도 친일매국 언론노조 일은 매번 보도하면서 철도노조나 공무원노조에는 침묵하는 것을 보라. 이것이 현실이다. 허나, 국민은 모른다. 한나라당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간의 쌈박질에만 관심이 있을 뿐. 2. 자본통합법을 보자. 친일매국부패 민주당 주도 한나라당 조연으로 통과된 법이다. 산업은행 문제만 생각해도 된다. 3. 녹색 운운하면서 정작 그린벨트 축소에는 둘 다 무관심이다. 4. 의료 민영화. 한국에는 박정희 선생의 의료법 체계가 있어 전세계인이 한국 의료체계를 부러워하고 있다. 헌데, 이를 친일매국부패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바꾸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5. 이외에도 많다. 자세한 것은 인월리를 구석구석 살펴보시면 된다. 질문을 잘 하는 학생이 똑똑하다^^ 앞으로도 많이 질문해주시길.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재정부와 복지부의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장기적으로 추진을 검토할 과제인 것은 맞지만 충분히 의견 수렴이 되고 여론 설득이 된 후에 정책이 추진되는 게 맞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실상 제동을 건 것이다." http://www.vop.co.kr/A00000275482.html

   

추신 : 국유본 카페에서 이 덧글을 올린 이후 최근 이명박은 영리법인 병원에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여러분의 손짓 하나에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변혁적 깽판주의를 이해하는 이들이 늘어나길 바란다. 국유본론은 실천적인 이론이다. 예서 멈출 수는 없다. 망국적인 의약분업을 원상태로 되돌려야 한다. 약대 인원 증설은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므로 막아야 한다. 약대 인원을 오히려 축소시켜야 한다. 저가약 인센티브제도는 문제가 많다. 재검토되어야 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국유본제대로알기:

인월리 읽으면서 보니까 유대인은 78:22의 비율을 좋아한다고 나와 있는데 어째서 유대인은 그런 비율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78:22에 관해서는 링크를 참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705502

   

"유태인들은 '78대 22'라는 비율(일반적으로 8대 2의 비율)이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라고 생각했다. 이 비율의 예로 사람의 몸의 성분은 물 78%와 22%의 기타 유기물질로 구성돼 있으며, 사람의 성격도 유전적인 부분이 78%이며, 22%는 후천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정사각형 안에 네변에 접하는 원을 그리면 원의 넓이는 전체 정사각형 넓이의 78%가 되고, 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22%가 된다. 상술에 뛰어난 유태인들은 78대 22라는 법칙에 맞춘다면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믿었다. 예컨대 어떤 물건의 원가가 78원이라면 이윤을 22% 붙여 100원에 팔아야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욕심을 부려 78원이 원가인 물건을 이를테면 300원으로 가격을 매기면 잘 팔리지 않아 망하고, 그와는 반대로 이윤을 너무 박하게 붙여 78원짜리 물건을 80원에 팔면 그만큼 손해라고 여겼다. 78대 22가 적당한 비율이다."

http://blog.naver.com/k83085?Redirect=Log&logNo=100060951945

   

신자유주의 사회는 8 : 2 사회, 80%가 가난하고, 20%만이 잘 사는 사회, 상위 소득 20%가 전체 부의 80%를 가지는 사회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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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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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초딩 : 북한군의 광주항쟁 개입설 인드라 VS ?

2013/03/19 02: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7221

   

   

   

인드라 VS 초딩 : 북한군의 광주항쟁 개입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9

   

"초딩:

저는 중학교에 입학 직전인 이름 없는 무개념 초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염치없이 물어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음모론을 많이 접해왔었습니다. 시대정신, 오바마 함정, 지구노예화 청사진도 다 보았죠. 그런데 어느 날 음모론을 찾으러 네이버 전체를 뒤지는 도중, 노노데모라는 사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노데모는 불법과격시위를 반대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서 그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광주폭동이라는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가 봤는데 매우 이상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글이었는데 518때 북한 간첩들이 개입했었다면서 김대중을 반란 폭도로 규정하고 있더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노노데모에서 탈퇴를 하고 광주사태라고 쳤다가 이런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http://www.study21.org/518/

이 사이트에는 여러 가지로 많은 정보가 들어있었는데 이게 모두 사실인가요? 그럼 518민주화운동이아니라 518폭동인 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선 인드라가 80년대에 전두환에 대항을 했던 운동권 출신으로 이한열의 지하서클 선배였던 동시에 감옥도 다녀왔음을 밝힌다. 해서, 인드라가 한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 하나가 '혁명 광주'였다. "흰 옷 입은 민주혼이 부르는 언덕, 햇살 맑은 망월 묘지 우리 형제들, 금남로 충정로 굽어보며 웃는 형제들, 잊으리 그대 넋이 핏물 되어 흐르는 강, 끓는 피 총을 들고 전진하는 혁명 광주, 어깨 걸고 나서자 매판외세 부수자 살아오는 이 혼에, 총을 들고 싸우자 독재정권 부수자 오월 혁명 동지여"

   

인드라는 오래 전부터 광주항쟁의 운동사적 의의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숱한 의문점을 지녀야 했다. 대표적인 의문이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무장 항쟁이라는 점이다. 이를 수용하려면 당대 광주전남 지역의 민중운동에 대한 평가가 불가피하다. 헌데, 그러자니 들불야학이다, 뭐다 하는 것이 아무리 뻥튀기한다 해도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국유본, 전두환과 신군부, 김대중도 의심스럽지만, 당대 인민의 대응도 의심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광주항쟁은 보다 폭넓은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즉, 지금까지는 반미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다루어졌다면, 앞으로는 국유본론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유본론은 한국사는 물론이요, 세계사에 대한 재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않고서 한국 좌파를 논할 수 없다. 한국 좌파를 비판하건, 혹은 건설하건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북한 김정일 체제도 극복하지 못할 뿐더러, 박정희에게서도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소설이, 영화가, 만화가, 노래가 나와야 한다. 현실이 문화를 앞서기도 하고, 문화가 현실을 앞서기도 할 것이다. 그 어떤 것이든 나와야 한다. 한국 근대사는 새롭게 기술되어야 한다. 김일성을 반대하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혹은 박정희를 반대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그런 역사서술로는 한계가 있다. 김일성과 박헌영도 마찬가지다. 김구와 이승만, 여운형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주사파와 엔엘과 피디 등의 운동권 내부 역사도 마찬가지다. 이 대하소설에 별 세 개를 준 것은 별 네 개짜리 역사대하소설을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만일 내가 쓴다면 살아 있다면, 칠십 이후에 고려할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보다 붓이 자유로울 것이라 기대하기에."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419

   

인드라는 님의 문제제기를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설령 국유본이 인드라 심장을 날카로운 부리로 콕콕 쑤실지라도 내일이면 인드라 심장은 회복될 것이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를 잘 보았다. 오늘날 의미 있는 사이트임이 틀림이 없다. 다만,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교차가 된다. 지난 정권에서는 각종 의문사, 칼기 폭파 사건 의혹 등이 다루어졌다. 왜 이제야 이런 사건들이 등장하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이 국유본이 흘린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가령 노근리 사건을 보도한 곳이 어디인가. 국유본 방송인 BBC이다. 이처럼 국유본은 정보를 흘린다.

   

하나, 해당 국가 권력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 사토 에이사쿠 시절의 미일 핵 밀약 폭로 같은 것이 예다. 둘, 국유본 내부 권력투쟁으로 어느 한 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가 예다. 셋, 넬슨 록펠러의 록펠러 가문 비밀 폭로처럼 기획되지 않은 폭로가 있다.

   

하여, 상기한 자료들은 첫 번째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드라가 지금까지 파악하고 있는 것은 광주항쟁이 국유본 연출, 전두환과 김대중의 공동 주연 작품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보수우파 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만원과 역사학도라는 닉을 지닌 네티즌이 평양정권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에서는 역사학도의 주장을 보다 심층적으로 소개한 사이트로 보인다. 하면, 이를 그대로 믿을 것인가. 그 비판 지점은 없는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1998년 광주일보가 5.18 당시의 정확한 사망자수와 관련하여 당시 사망자의 지문을 보안사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여 파문을 던진 바 있습니다. 5.18이 발발할 무렵 광주지구 505보안부대의 핵심요원으로 '전남북 계엄분소 합동수사단 광주 사태 처리국 국보위 특명단장'으로서 '특별업무지시(SRI)'를 취급하였던 허장환씨는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 수사팀이 간첩침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매장됐다가 발굴된 시신을 포함, 사망자들의 지문을 빠짐없이 채취해 505 보안부대에 보관"하였고, 당시 피조사자들에 대한 부상여부도 조서작성 때 일일이 기록하였으며, 당시 사망자들은 내란종사자로 규정돼 보안사 존안관리 관행상 이를 파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보안사(기무사)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1998년 5월 4일자 보도 만일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군 침투설에 대한 사실 확인은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안 됩니다. 실제 북한군이 침투되었다면, 지문검색이 안되었을 것이고, 이를 근거로 전두환 정권에서 그 사실을 공개 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전대갈님에게 손해나는 짓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위 증언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북한군 침투사실이 아니거나 가능성은 둘 중 하나입니다만 저는 후자에 더 신뢰가 갑니다."

http://allthekind.egloos.com/2353186

   

상기한 무명씨네 랜덤 히스토리 하우스 블로그는 보수우파 노선이 분명하다. 이런 사이트에서 북한 개입을 전면 부정하는 글을 올렸으니 일단 비판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허나,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론 관점이라면 다를 것이다. 상기한 사이트의 전제 조건은 전두환 정권을 국유본이나 미국에 자율적인 정권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에서는 전두환 정권을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처럼 국유본에 의해 임명된 정권으로 보고 있다. 해서, 겉보기에 아무리 전두환 정권에게 유리한 정보일지라도 국유본에게 해가 되는 정보라면 덮을 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인민군 개입설은 종래의 광주, 전남 지역에서의 무장항쟁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다. 인민은 혁명 시기에 지도부를 뛰어넘는다. 허나, 지도력이 필요하다.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해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평양정권 옹호자와 마찬가지로 평양정권 비판자 역시 국유본 지시를 받고 있다. 하여, 이들에게서 나오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기 보다는 비판적인 안목으로 파악함이 합리적이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이 광주항쟁의 확전을 위해 북한군을 일부 이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허나, 섣불리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통일한국 이후에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려도 늦지 않는 셈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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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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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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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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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명성황후 : 강동림 사건 인드라 VS ?

2013/03/19 02: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836

   

   

   

인드라 VS 명성황후 : 강동림 사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8

   

"명성황후:

연초에 인사드린 이후에 첫 번째로 드리는 질문입니다. 사실 2-3일에 한 번꼴로 황당한 질문거리가 머리에서 맴도는데 집에 돌아와 쉴라치면 깡그리 잊어 버려서 질문하려고 맘만 먹고 기회를 놓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ㅠ_ㅠ;; 각설하고요 북한에 관련되어 평소에 가졌던 의문들을 몰아서 질문 드릴까 합니다 정치학계나 음모론 연구자들 일각에선 현재 김정일은 가케무샤란 말이 많던데 인드라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인드라님 블로그의 링크를 따라가 보니 어느 좌파 인사가 김정일 10년 전과 재작년 사진의 귀형태가 달라서 죽음을 확신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 귀는 연골로 이루어진 版같은 형태라 다른 인물과 완전히 똑같은 성형은 불가능하다고 들어서(근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전에 신문에 기고된 성형외과 의사가 쓴 글을 본적은 있는데 꽤 오래전에 한 이야기라 요새도 맞는 소린지는 잘...) 어느 정도는 신빙성 있는 주장 같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인드라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일에 관련된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이미 통일 이후까지의 각본은 다 설정 해놓고 현재는 대역을 통한 show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계기가... 2년 전에 프랑스의 뇌 전문의가 평양에 들어갔다는 기사를 인드라님도 보셨을 텐데요. 그때부터 왠지...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허접하게나마 제 나름대로 자료를 모아보고 '추론'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미 죽었다 vs 아니다의 가능성이 7:3정도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완전이 오판한 거라면야 뭐 쪽팔릴 뿐이지만요ㅋㅋ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강동림 사건에 대한 것인데... 정확하게 저자는 간첩이라고 봐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야말로 싸이코의 웃기는 짓거리로 봐야하는 건가요? 그에 관련해서도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상하게 님께 질문을 드리려고 마음을 먹으면 한나절은 고민을 하고 긴장을 해야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딱 하나 이유를 꼽자면 왠지 모르게 '두렵더군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님께서 정확하게 무슨 의미일지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드라님께서 생각하시는 게 더 정답일거란 생각마저도 드네요.) 어쨌든 참... 질문 드릴 수 있는 분을 알게 되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고요.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인드라님의 혜안에서 비롯된 지혜와 명철을 얻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아직 미약하고 어리고(비교적) 가진 것도 없지만...제가 앞으로 도움을 받는 것처럼 저도 인드라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어떤 형태로든지 말이죠... 피상적으로 들리진 모르지만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온라인상으로 맺어진 인연이지만 정말로 인드라님이 제게는 너무나 고맙고 멋진 존재입니다. 인드라님이 제게 있어 멘토를 넘어... 롤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p.s 인드라님께서 공짜주의에 입각하셔서 정보를 제공하시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떠한 대가없이 만인에게 알려지기에 좀 뭣한...그런 정보도(대가를 받고) 취급을 하시는지요? 그러니까 그...직접적인 이득이나 전략을 수립을 하는데 필요한(예를 들면 뭐 재테크에 관련된 거라든지 기업 프로젝트라든지 아니면 국제거래에 있어서 단기적인 수지분석이라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전에 블로그에서 보니 맨입으로는 안 된다라는 글을 본적 있는데... 후원금조로 대가를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정보나 분석을 제공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따로 유료회원 식은 하지 않는다. 그런 유료회원 방식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정보는 숨기고 소수만이 지녀야 가치가 있다. 허나, 실제적으로 효용성이 없다. 제 아무리 숨긴다 하더라도 국유본의 정보망을 피할 도리가 없다. 원칙적으로도 인드라는 그 가치 법칙을 깨는 데서 의미를 두고 있다. 그것이 깽판주의이다. 극소수가 아는 정보를 대다수가 알게끔 정보를 드러내는 것이 깽판주의 실체이다. 이를 통해 인월리는 국유본 기획을 수정하거나 폐기시키는 것이다. 다만, 님의 공짜주의 염려에 대응하여 후불제 방식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생각할 시간에 돈이 되는 일을 하든가 집안 일을 하라며 돈 되는 것을 좋아하는 나타샤에게 푼돈일지언정 인월리의 정당성을 보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인드라는 맑스가 예니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십분 이해하고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1337496&cp=du

   

가짜 김정일론은 시게무라 도시미쓰에서 비롯되었다. 예서, 고려해야 할 것은 평양정권 관련 소식이다. 평양정권 옹호론과 평양정권 비판론이 모두 국유본의 삼각위원회 중 한 축인 일본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는 국유본의 진실과 거짓을 섞어 시중에 정보를 내보낸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일본에서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인기나 한국에서 김정일 닮았다고 인기를 얻었던 김영식처럼 국유본의 전술로 파악함이 합리적이다. 해서, 김정일이 가짜건, 진짜건 상관이 없는 통일한국론, 한반도 통일론을 구상해야 하는 것이다.

   

강동림 사건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틀림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6/2009110601047.html

   

허나, 친일 조선일보에서 이례적으로 강동림 개인 신상을 이토록 자세하게 밝히는 데서 의혹의 실마리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인드라는 친일 조선일보가 강동림 신상을 소개한 것이 대부분 사실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국유본 대법원 판결에 의하면, 친일 조선일보가 이승복 문제를 사실적으로 보도했다고 한다. 해서, 이 보도 역시 사실일 것으로 본다. 다만, 지나치게 전형적이다 보니 의문인 게다. 강동림 폭행사건에서 보면, 강동림이 가족처럼 잘 대해 준 돼지농장주를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폭행한다. 시쳇말로 뒤통수치기인 게다. 이런 대목을 강조하는 것이 인드라는 의심스럽다. 또한 출신을 강조하는 것도 그렇다. 근래 국유본 언론 특징 중 하나가 잘 나서 뜨건, 못 나서 뜨건, 인물이 뜨면 특정 지역 출신인 경우 유난히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지역은 다르나, 근래 이런 보도 유형으로는 이혁재 사건이 있었다. 국유본 언론은 왜 하필 인천을 언급했던 것일까? 다시 말해,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살리려고 지역주의를 부각시키려 노력한다는 게다.

   

<월북 루트는 =출입이 통제되는 민간인 통제선부터 철책선까지는 45에 달하는데 이 거리를 어떻게 경계병에 발견되지 않고 이동했는지도 의문이다. 철책을 자르고 월북한 경우는 2004년에 이어 두번째. 합참은 발자국의 방향과 절단 방법, 절단지점 등을 조사 중인데 무장간첩 소행일 가능성은 배제한 상태다. "합참 관계자는 "강동림이 철책을 성공적으로 넘었다면 우리 군 수색대원들이 이용하는 수색로를 이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도로는 지뢰 위험이나 돌발 장애물에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인데, 이는 강씨가 최전방 철책 근무상황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우리 군 철책에서 군사분계선까지 도보로 갈 경우 25분 정도가 소요되며, 구보로 이동했다면 10분 안에 군사분계선을 넘을 수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철책 근무를 했다는 한 영관장교는 "완벽하게 교육된 남파 또는 북파공작원이 아니라면 그 길은 절대 갈 수 없다"고 말했다." >

http://kr.blog.yahoo.com/joonman_yoo/1329

   

초점은 월북루트이다. 인드라도 철책선 근무를 한 터라 월북루트에 대해 영관장교의 견해에 수긍이 가는 것이다. 그 아무리 예전에 부대에서 근무를 했더라도, 근무병이 졸고 있었더라도 이해가 어려운 일이다.

   

http://blog.naver.com/idrux?Redirect=Log&logNo=92120558

   

해서, 여기에 실미도와 같은 상상을 할 수 있겠지만, 인드라는 그런 방면으로는 자제할 것이다. 다만, 국유본 언론 발표만으로는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많다는 점이다. 진실은 저 너머에. 하여, 통일이 된 후에 밝혀질 일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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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운객 : 두만강 프로젝트 인드라 VS ?

2013/03/19 02: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694

   

   

   

인드라 VS 운객 : 두만강 프로젝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7

   

   

"운객:

두만강 프로젝트 소삼각 지대의 무역자유화 구역이냐 대삼각지대 아니면 배후 포함된 중국의 동북삼성 동시베리아 몽골 남한 북한 5개국 연합의 동북아 개발론 생각하게 하는군여 . 과연 국유본이 어느 쪽으로 개발할까여?? 현재 정부에서는 남북경협을 대삼각지냐 배후 포함된 5개국 연합에서 논의중이라는데... 북한식 개혁개방이 동북삼성 개발 대응으로 한다는데... 인드라님의 고견 좀 부탁 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까지는 모두 구상에 그칠 것으로 본다. 이미 지난 시기에 다 해본 것들이다. 중국도 보면 계약만 하고 실제 투자를 미루는 이유와 같다. 확실한 보증이 필요한 게다. 그 보증이란 북미수교이다. 해서, 그 모든 것은 북미수교 이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아울러 김정일 체제에서 중국식 경제특구 정책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상황이 다 뻔하다. 중국식 시장사회주의는 정치와 경제를 분리시킨 데서 가능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지만, 엄밀하게 보면 두 가지다. 하나는 국유본의 허락이 있어서이다. 둘,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이다. 반면 북한은 아무리 변경인 개성, 두만강, 신의주에서 해도 그 파급효과는 이내 북한 전역으로 넘친다.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정책을 하지 못하는 요인이다. 게다가 이보다 더 결정적인 요인이 있다. 국유본이 동아시아 안보전략으로 평양정권의 존립을 지금까지 필요로 했다는 점이다. 평양정권이 이 지역에서 긴장을 일으켜야 국유본이 이익이었던 게다. 해서, 북미수교가 된다면, 역설적으로 국유본이 더 이상 김정일 정권을 필요로 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남은 문제는 그 방식이 차우체스쿠 식이 될 지, 호네커 스타일이 될 지, 니야조프 식 결말이 될 지만 남아 있다. 인월리는 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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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켄지 : 국유본론 VS 엘리트론 인드라 VS ?

2013/03/19 02: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563

   

   

   

인드라 VS 켄지 : 국유본론 VS 엘리트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6

   

"켄지:

이런 이유로 인해서, 인월리(인드라 월드 리포트)의 인드라님 같은 경우는 세계의 배후세력을 '유대자본'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매우 명쾌합니다.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고 동시에 매우 현실적으로 이것이 무엇인지 밝혀낸 점이 말이죠. 그런 깨끗한 논리에 감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맑시스트적이고 유물론적인 해석은 항상 명쾌하긴 한데 항상 뭔가를 빼먹은 것 같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적 욕구를 완전히 무시해 버린 결과로 지극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판명난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대자본' 역시 소위 '자본의 속성'(확대재생산,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등등)외에는 그것을 움직이는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시스템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지고, 부려지고, 서로 잡아먹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이 있고, 영적인 존재이며 매우 다차원적입니다. 평소의 경우 시스템에 종속된 기계처럼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그것을 뒤집고 나오는 예측불허의 생명체들입니다. 자본은 그 생명력을 착취, 이익 확대하는 속성이 있을 뿐이죠.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단 한 마디로 그들이 누구인지, 그 속성까지 파악해 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예컨대 '우리 반 교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누가 반장이지?'라는 질문과는 차원이 달라서 관점에 따라 다른 수많은 대답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트'라는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비밀교의적인 성격을 띈 권력 집단으로 규명하는데서 일루미나티라는 용어를 썼지만 객관적 실체를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엘리트라면 확실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약간 모호하긴 해도, 극소수의 유대 금융가 -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 제수이트 - 외계인 결탁 미국관리들 - 정보기관 -사탄주의 악마 숭배자들 - 파충류 혼혈이든 뭐든 한번에 묶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물을 알맞은 크기로 치고 이들을 낚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INDRA: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http://blog.naver.com/miavenus/60017395110

   

글 고맙습니다. 인월리는 모험적인 시도에 늘 호의적이다. 님의 연주에 박수를 보낸다. 하고, 글쓰기를 보니 인월리식 글쓰기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 면이 있다. 하이퍼텍스트 방식 중 하나이다. 가령 온라인 글쓰기 특징을 살려 글 중간 중간에 링크를 다는 것이다. 이는 오프라인 글쓰기에서 각주와 참고문헌 역할을 하는 셈인데, 오프라인 방식보다 진일보한 방식이다. 오프라인에서의 각주와 참고문헌은 인용한 부분만을 알 수 있다. 만일 더 알고 싶다면, 도서관이나 책방에 들려 그 책을 대여하거나 구입해야 한다. 반면 온라인에서의 링크는 인용한 것 외에 전체 내용을 실시간으로 다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이퍼텍스트 글쓰기의 장점은 인드라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세상은 아이티섬 심해에 살고 있는 물고기부터 한국의 고층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사람까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연이다.

   

인월리는 아직은 부자 '이론' 동네보다는 가난 '음모' 동네가 좋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좋은 이유와 같다. 인월리가 출판을 먼 훗날로 미루는 이유 중에는 가난 '음모' 동네 사람들을 부자 '이론' 동네로 만드는 구상을 하는 이유도 있다. 인월리는 '학'을 지향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님의 생각에 대한 인월리 입장을 밝힌다.

   

하나, 인드라는 유물론적이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인드라가 존재론적 사유를 할 이유가 없었다. 인드라가 건대항쟁으로 구속되기 직전 윤리과목 리포트에 민족, 민중적 자아 외에 실존적 자아 정도로 위안을 삼았을 뿐이다. 예서, 마광수 선생을 만나 잠시 사르트르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취향이 달라 사르트르보다 까뮈를 선호했던 정도이다. 하여, 인드라는 존재론적 사유에 대해 목사의 아들이자 철학의 딸인 니체가 언명한 대로 점성술사들이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제 멋대로 해석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고 여겼던 게다. 고교 때의 '실존'은 대학에서 '청년 헤겔' 루카치를 만나 '소외'로 변이했고, 소련 붕괴 이후에는 '헤게모니'로 변모했다. '헤게모니'는 '해체'로, '해체'는 '반문화'로 변신했다. 이때가 분수령이었던 듯싶다. 막장 '반문화'에서 존재론적인 헤겔을 재발견한다. 이때부터 실존도 아닌, 존재도 아닌 과도기였다. 신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유신론자를 배척하지 않고 소통의 상대로 여기는 유물론자라는 상황이었던 게다. 하여, '반문화'는 '게임'으로, '게임'은 '전략'으로 흐르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것이 고교 때부터 얼마 전까지 지녔던 세계관이자 인생관이었다. 허나, 2009년 여름을 경과하면서 인드라는 유신론적이 되었다. 세계관과 인생관이 바뀌었다. 신은 있다.

   

둘, 소련이 붕괴한 것에 대해 인월리의 답변은 무엇인가. 1. 국유본 권력투쟁이 원인이다.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이동하면서 빅터적 세계체제인 냉전체제가 무너진 것이다. 2. 맑시즘은 인간의 이기적 욕망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기적 욕망에 충실했다. 맑시즘을 형성한 사상이나 이론을 생각해보자. 대체로 헤겔 철학, 사회주의 사상, 고전경제학을 말한다. 이 이론과 사상들 공통점은 중세 신학적 질서에 반발한다는 데에 있다. 맑스의 공적은 당대 사회사상이 선악이라는 윤리적 규정으로 사회 변동을 설명했던 것과 달리 그 선악이란 윤리적 규정도 경제적인 요인, 혹은 이기적인 욕망에서 비롯되었음을 논증한 데에 있다. 해서, 그 논리적 귀결은 이기적인 욕망의 실현을 통한 해소였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 요즘 생활종교, 생활정치가 유행이다. 밥을 먹어야 종교생활도 되고, 정치생활도 되는 게 아니냐는 것인데, 맑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묵자가 이러했던 듯싶다. 해서, 맑스의 주장을 한마디로 하면, '밥 먹고 합시다'가 된다. 김일성도 공산주의에 대해 인민들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게 해야 한다고 했다. 비록 평양정권이 정권 수립 후에 이를 실현시킨 바가 없지만. 이에 비해 중도좌파 박정희 선생은 한국인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좋은 옷을 입고 아파트에서 살게 했다. 3. 허나, 이것이 전부인가. 아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보다 높은 차원의 정신적 활동이 가능하다. 예서, 정신적 활동을 영적 생활로 바꾸어도 손색이 없다. 맑스는 친구 시인 하이네가 신의 축복을 이야기할 때 나무라지 않았다. 오래 전에는 유물론과 유신론 사이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백과전서파 시대가 예다. 허나, 오늘날에는 유물론과 유신론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나 할 만큼 상호작용해서 언뜻 봐서는 어느 것이 유물론이고, 유신론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예서, 의문이다. 소련과 동유럽 현실 사회주의는 모두 망했다. 헌데, 중국, 베트남, 북한, 쿠바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어찌된 일인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예수가 악마의 유혹을 견디면서 한 발언이라고 한다. 현데, 이런 제목으로 소련에서 금서 목록에 오른 두진 체프 소설이 있다. 인드라가 기계공학도인 탓에 기계공학도 소설 주인공인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소설이 묘사하는 소련 사회는 무엇인가. 정신적인 활동이 황폐화된 세상이다. 공산주의나 맑시즘은 오직 출세도구의 일환일 뿐이다. 대학이나 관공서에 취직하고, 공산당 관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게다. 진실로 공산주의나 맑시즘을 이야기하는 이들은 제거된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 당대 소련 사회는 이기적인 욕망이 지배적인 사회였으나,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회였던 게다. 사랑은 단백질간의 화학작용이다, 라는 식으로 인간의 판타지한 측면을 죽였던 게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온전히 이성적인 인간이어야 하는데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인간은 진화했다. 진화 과정은 수천 년간 진행되었다. 이를 고작 일이백년 안에 고친다는 것은 만용이었다. 하여, 소련이 붕괴한 것은 전통과 보수를 분별하지 못한 데에도 기인한다. 인간의 오래된 습관을 중국 진나라 때 법가 정책처럼 함부로 바꾸는 것은 인민의 반발을 낳기 마련이다. 서양 현실사회주의 국가는 동양의 역사를 몰랐고, 지나치게 이성적이어서 단명했다. 이는 노무현 정권이 왜 몰락하였는가를 말해주기도 한다. 반면, 동양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은 동양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상대적으로 이성에 대해 덜 신뢰함으로써 생존했다. 해서, 동양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은 존속할 수 있었던 게다. 다만, 국유본의 세계 전략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 결정적이지만. 정리하면, '이성'이란 온전한 개념이 아니며, 대안의 기초가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하여 이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영성과 이성을 동전의 양면으로 보고 있다. 해서, 인드라는 영성과 이성이 통섭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혹자는 북유럽 사회주의를 말할 수 있겠다. 허나, 왜 여타 아시아 국가는 싱가포르가 되지 않는가. 그것은 싱가포르의 지정학적 특수성이요, 국유본의 세계전략이요, 정세의 산물인 게다. 그처럼 북유럽 사회주의 역시 마찬가지이다. 왜 독일과 영국은 북유럽을 따라하지 못하는가. 또한 오늘날 북유럽 정치를 보수파가 장악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은 정세의 산물이다.

   

셋, 엘리트에 관하여. 인월리적 관점에서 엘리트론은 국유본론과 양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호 상승 작용할 것으로 본다. 켄지님의 엘리트란 무엇이든 엮어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인다. 다시 말해, 국제유태자본론도 엮는다고 하지만, 은근히 국제유태자본이 주는 엄숙함을 좀 더 발랄한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예술가적인 상상력이 돋보인다. 다시 말해, 일상에서 곧잘 쓰는 엘리트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음모론을 좀 더 확산시키겠다는 의도가 읽혀진다. 허나, 표현은 표현이고, 개념은 개념이다. 예서, 당연한 말 같지만, 국유본론 관점에서 아쉬운 면을 논하는 것은 서로에게 유익할 것이다.

   

국유본론과 엘리트론의 차이는 무엇인가. 엘리트론이 수천 년간 고정불변의 엘리트 세력이 세계를 지배했다고 보는 반면 국유본론은 17세기 이후부터 국유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엘리트에 관한 지배적인 생각은 선택된 사람들, 선민 집단이다. 이는 유태인의 선민의식까지 연결이 되는 듯싶다. 하여, 긍정적인 관점에서 선민주의를 포착함을 평가할 수 있겠다. 허나, 님의 규정은 보다 영적인 규정이다. 이러한 영적 규정은 수천 년간 고정불변한 지배세력이 '존재'했다는 것을 설정하기 위한 도구로 보인다.

   

인월리는 이에 대한 견해가 조심스럽다. 아직 대안사회를 설정하지 않은 데 따른 신중함이다. 엘리트란 개념은 엘리트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를 그린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엘리트가 선민 개념에서 비롯되는 한, 새로운 선민 세력이 기존의 선민 세력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엘리트란 규정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면, 인월리 입장은 무엇인가. 국유본을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세력이기 보다는 근대에 들어 생긴 우연적으로 만들어진 세력으로 보고 있다. 운이 좋았던 게다. 하고, 그 운을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 것을 평가할 수 있다. 가령 진승오광처럼 진나라 압제를 피해 들고 일어났던 게다. 다만, 뜻밖의 성공에 명분이 필요했던 게다. 이제 넌 뭐길래 진시황제를 대신하려는가 하는 신분을 문제삼은 게다. 그처럼 로스차일드는 귀족 칭호가 필요했고, 신비감을 더 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처럼 오늘날 잘 나가는 스탠 원숭이의 친일매국절망연대와 같은 시민단체 명함과 같은 직함이 필요했을 뿐이다. 선민이어서 세계의 지배자가 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권력을 쥐고 나니 선민이 필요했던 게다. 정통성이 있어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왕이 되고 보니 정통성이 필요한 게다. 그처럼 누군가가 국유본을 대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연인 게다. 그들이 국유본처럼 세계 이성이 아닐 수도 있다. 치밀하기는커녕 영화 '화성침공'의 외계인처럼 머리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운 좋게 세계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국유본이 치명적인 실수로 몰락할 때 영화 '칼리큘라'처럼 마침 그 옆에서 떡볶이를 먹다 황제가 될 수 있는 게다. 하고, 황제가 되고 보니 '썰'이 필요해서 인월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 게다. 해서, 인월리는 의외로 사태를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 아무리 도박의 신처럼 도박판에서 신출귀몰한 재주를 보이더라도 시간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신은 지켜볼 뿐, 관여하지 않는다. 해서, 가끔 인드라 같은 이를 세상에 보내어 신의 뜻을 전달할 뿐, 세상을 바꿀 생각은 없는 듯싶다. 바꾸든, 말든 그것은 인간의 몫이므로."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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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수만보 : 뉴라이트 인드라 VS ?

2013/03/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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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수만보 : 뉴라이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5

   

"수만보:

안녕하세요? 아직 읽을 게 많은 카페 새내기입니다. 제가 뒤늦게 경제공부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뉴라이트들의 대안교과서를 매우 싫어라 하는데 오늘 잡은 '한국경제사'라는 교과서 내용이 교묘하게 흐름을 같이 하기에 저자를 확인해보았더니 역시나였습니다. 뭐 같은 내용은 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 뉴라이트와 국유본의 상관관계에 관해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늘 좋은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뉴라이트 출현에 대한 역사적 배경은 세 가지다. 하나, 국유본 권력투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황제에 오른다. 둘, 미국 노예민주당이 장기집권하면서 경제 실정과 베트남 전쟁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미국 시민의 노예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깊은 데에 기인한다. 셋, 넬슨 록펠러가 죽은 후 데이비드 록펠러는 미국 공화당을 재조직화해야 했다. 해서, 뉴라이트란 노예민주당 출신들이 공화당에 뻐꾸기처럼 침투하여 알을 까는 것, 즉, 국유본 노선에 다소 비판적인 올드 공화당파를 몰아내고 주류를 형성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가령 레이건은 오랜 노예민주당 지지자였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의 책사, 브레진스키의 구상은 무엇인가. 노예민주당이 전쟁당, 노예당이라는 부정적인 각인이 되어 있는데 이를 공화당에 뒤집어쓰게 하기 위함이다. 하고, 노예민주당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이전 노예민주당과 다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제이 록펠러가 주지사에서 상원의원으로 등장하는 게다. 허나, 빨아도 걸레는 걸레다. 한국 역시도 마찬가지다. 친일매국노의 본산인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악행을 감추고, 그 악행을 한나라당에 부여하기 위한 국유본 전술인 게다.

   

해서, 국유본은 한나라당에서 뉴라이트가 주류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해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임명한 것이다. 한편으로 뉴라이트 대통령을 만들어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뉴라이트를 공격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뉴라이트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고, 본래 있던 세력은 이회창처럼 주변부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고, 박근혜도 뉴라이트로 만들었다. 현재 한국은 민주노동당을 빼고 다 뉴라이트 정치인이며, 뉴라이트 정당이라고 할 수 있다. 인월리가 보기에 이명박, 이회창, 정세균, 정동영, 유시민, 정몽준, 박근혜 모두 친일 뉴라이트이다. 하고, 민주노동당도 상층 지도부를 집중 타격하면서 국유본이 뉴라이트들을 침투시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잘 아시겠지만, 친일 뉴라이트 경제학하면 안병직, 이영훈이 대표적이다. 연구소로는 낙성대 연구소가 있다. 이들이 국유본의 지시로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를 장악했다. 이들은 그간 내재적 발전론자, 식민지반봉건론자, 식민지반자본주의론자 등이 일제시대를 '종속과 착취'로 보던 것과 달리 '종속과 발전', 혹은 '종속적 발전'으로 본다. 하고, 이들 이론에 가장 걸맞는 지역이 북한이다. 해방 당시 대부분의 공업시설이 북한에 집중되어 있고, 이로 인해 평양 정권은 국유본의 지원과 공업시설, 그리고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수년 만에 전쟁 준비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남한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사실상 전무하다 할 수 있으니 맞지 않는다 볼 수 있다. 오늘날 남한 경제발전은 국유본의 지원에 힘입은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권 시대의 작품이지, 그 이전의 작품이 아닌 것이다. 그 이전은 그나마 있던 것들도 한국전쟁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예서, 이 간극을 또 설명하기 위해 이승만의 농지개혁을 예로 드는데, 이것 역시 환타지라고 본다. 근대 중국을 봐도 국유본이라는 외부 지원 없이는 경제발전이 되지를 않았다. 국유본의 지원이 있어서 외자 도입이 계기를 이루어 이승만의 농지개혁이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이지, 그 역이 아닌 게다. 결론적으로 친일 뉴라이트는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지속적으로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시대의 유산을 하나둘씩 제거하려 노력할 것이고, 대신 한나라당을 일본 일왕에 충성하는 악질친일매국노당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지금의 한나라당에는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색채는 전무하다. 박정희 지지하는 의원이 한 명도 없다. 오히려 대통령, 원내대표, 이재오 등만 봐도 모두 박정희 반대파들이다. 이처럼 한나라당은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와는 무관한 정당임에도 지지자들이 문제인 게다. 지지자들은 한나라당이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당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는 박근혜가 집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될 것이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지, 후계자는 아니다. 해서, 국유본은 이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친일 뉴라이트를 한나라당에 안착시키려 애를 쓰는 것이다. 해서, 국유본 언론과 유태인 박노자 따위를 동원하여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죽이기에 나서는 것이다. 허나, 문제가 있다.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 엠비씨를 동원해서 그토록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를 죽였음에도 오히려 민심이 저항하는 것이다. 저놈들이 저리도 지랄을 해대는 것을 보면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선생이 위대한 일을 한 것이 틀림없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민심 입장에서는 그 아무리 국유본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따위들을 칭송해도 대통령이라고 불러주기가 창피한 것이다. 한국에는 대통령은 오직 한 분, 박정희 선생만이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동영, 유시민, 노회찬 등을 봐도 저런 것들이 민족의 지도자라고 생각하니 미래가 암울한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민심인 게다.

   

마지막으로 식민지반자본주의론이든, 근대화식민지론이든 인월리는 이들에 대해 비판적이다. 이는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차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상기한 이론들은 자본주의 형성이 자연적인 것으로 전제하고 있다. 허나, 인월리는 자본주의 형성을 자연적으로 보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그 아무리 시장이 발달하더라도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외부의 주입과 이식, 즉 국유본을 통해서만 형성이 된다. 하여, 인월리는 유럽중심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식민지반자본주의론이나 근대화식민지론 등의 다른 이론에 비해서는 국유본적 세상을 상대적으로 잘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한국 경제발전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박정희 정권을 지원하기 시작한 데서 시작했다. 해서, 한국 경제발전은 그 대부분이 빅터 로스차일드 덕분이고, 박정희선생과 한국인이 약간 기여했을 뿐이다. 땀 흘려 일하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허나, 오늘날에도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인도, 중동, 동유럽에서는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이 한국처럼 경제발전을 이룩했는가. 땀 흘리는 것은 전 세계 인류가 모두 하고 있다. 허나, 한국처럼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가 드문 것을 설명하는 데에는 국유본론이 가장 합리적이다. 국유본이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 일본인들은 필리핀인들처럼 식모살이를 하며 세계 최빈국으로 살아갈 것이다.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오늘날의 사건이 바로 도요타 사태인 게다.

   

하면, 국유본론은 국유본 권능만을 이야기하는 이론인가? 그렇지 않다. 국유본을 보다 철저하게 연구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그들의 전략을 수정하게 하거나 폐기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신이 아니다. 신이 되려는 인간이다. 해서, 그들은 역사 안에 있기에 자신들이 그간 이루어낸 업적들로 인해 멸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 업적이 어느 날 국유본에게 말하는 시간이 올 것이다. 그 시간이 오면 그들도 죽는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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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전철연 : 용산참사 인드라 VS ?

2013/03/19 02: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234

   

   

   

인드라 VS 전철연 : 용산참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4

   

"전철연:

안녕하십니까 인드라님. 인드라님의 글을 눈으로 읽고 가는 사람입니다.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 용산참사에 CIA가 개입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뜻이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용산참사 화재를 일으켰다는 것인지.. 아니면 용산참사 이슈화에 한 몫 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 나름의 이해로는 후자 쪽인 것 같은데.. 인드라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드라님. 다시 질문이 생겨서 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용산참사에 대한 것인데요. 용산참사에 대한 온라인 여론이 장례를 전후로 갑자기 바뀐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론이 급변한 것에 대해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한 순간에 생각이 바뀔 리도 없는데 혹시.. 국유본이 배후에 있는 게 아닐까 해서요. 또 음.. 인드라님이 용산참사에 대한 글을 쓰고 난 후 국유본이 보인 반응이 아닐까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뭐.. 제 멋대로 한 추측이긴 한데. 너무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그것밖에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 촉이 움직여서 말씀드린 대로 심증만 가고 물증이 없는 상황이다. 해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를 전제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님이 말씀하신 후자뿐만 아니라 전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글에서는 후자 이슈화에만 강조했는데, 이는 전자로 하게 되면 지나치게 판타지로 보여 그랬던 것이다. 다만, 범죄자는 범죄현장에 반드시 한번 다녀간다고 말했다, 라는 대목으로 찔러본 셈이다. 지금은 이에 대한 실증적인 추적이 어려운 상황이다. 세월이 많이 흘러야 할 것으로 본다. 진상규명? 지금은 기대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인드라는 이런 사례들을 주로 이란, 대만,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같은 데서 유사한 사례들을 모으고, 모아갈 것이다. 끝으로 인드라가 새삼 용삼참사를 끌어낸 것을 주목하여야 한다. 전략적 글쓰기였다. 이번에 북한 입국한 한국계 미국인 사건을 역이용해서 떡밥을 던진 게다. 국유본도 떡밥 잘 던지지만, 인드라도 떡밥을 던진다. 판단이 애매할 때나 혹은 시나리오가 막혀 있을 때 격정에 사로잡힌 양해서 실험을 좀 하곤 한다.

   

아무래도 보상금을 타냈다는 측면에서 부러움, 질투감이라는 인지상정이 있다. 해서, 사람들 마음도 자신도 모르게 그리 가게 되는 면이 있다. 그럼에도 장례식 후 여론이 바뀐 것은 물론 국유본 때문이다. 국유본 언론플레이가 뛰어난 것은 바로 이런 대목에서 발휘되는 것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들어간다면 잘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친일매국부패민주당 입장에서는 용산참사 타결이 반가울까, 못마땅할까. 아무래도 지방선거까지는 타결이 안 되었으면 싶었던 것이 본심일 게다. 또한 친일 조중동이 한나라당의 협상방식을 비판하는 식으로 가니 그림이 안 그려지는 게다. 이런 구도에 꼽사리하는 것처럼 끼어들면 오히려 자기 무덤을 만드는 격이기 때문이다. 하여, 이제 마음 단단히 먹을 때인 게다. 피아간 식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일수록 자기 자신을 챙기고, 가족을 챙기고, 친구들을 챙겨야 한다. 무엇보다 시간이 약이다. 시간이 흐르면 순리대로 가기 마련이다. 잠시 겨울 낚시라도 가서 세월을 낚는 법을 체득하고 오셔도 좋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긍정의 힘으로 두려움을 이겨내셔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시대다. 전철연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절묘한 노선 설정을 잘 해야 한다고 전해주길 바란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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