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수달 : 사회당 기본소득제 인드라 VS ?

2013/03/19 02:3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6090

   

   

인드라 VS 수달 : 사회당 기본소득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3

   

"수달:

언론에는 나오지 않지만 사회당도 박종태 열사 투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당은 기본소득제 도입을 주요 정책으로, 기본소득 도입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논쟁 중이고, 브라질에서 시행중인 기본소득제를 한국에서도 도입하자는 운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조만간 기본소득 홍보 1호선 전철 광고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내용은 사회당 최광은 대표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구경 한 번 가보세요~

http://blog.naver.com/aganipe

   

INDRA:

글 감사드린다. 비록 현재 사회당에 마음이 떠나 당비만 내는 종이 당원 신세이나 사회당 하는 일이 언제나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회당 최광은 대표 블로그에 가서 좋은 글 많이 읽었다. 좋은 블로그를 소개해주어서 고맙다.

   

"기묘한 현상은 유럽에서 대체로 기업가와 우파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 제도에 호의적인 데 반하여 노동계는 기본소득만 지급한 다음엔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며 현재의 복지체계를 대대적으로 수술코자 하는 술책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유럽의 복지는 과중하여 정부가 지탱해 나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현 복지비용보다 적은 금액을 기본소득으로 개개인에게 일률적으로 지급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추가소득을 벌라고 한다면 기업들은 사회비용의 덫에서 벗어나 보다 가벼워진 몸집으로 경쟁력을 배가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유럽은 경제 재도약의 부흥기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와 브라질 같은 복지체계가 미흡한 신흥국에서는 주로 좌파 계열의 단체와 정치가들이 이 제도 도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 아예 사회안전망이라는 게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재원만 마련될 수 있다면 고령화와 실업문제 해결 방안으로서 검토해봄직하다는 것이다. 2백여 년의 자본주의사상 고질적 병폐는 실업과 인플레를 퇴치시키지 못해 왔다는 점이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260636&news_area=130&news_divide=13004&news_local=&effect=4

   

"일의 유무, 일할 의사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일정한 사회적 부를 나눠 갖자는 주장은 실현가능성을 떠나, 노동을 바탕으로 하는 소득이라는 자본주의 메커니즘에 대한 공격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이처럼 노동과 소득을 분리하려는 시도가 자유주의자들에게서도 발견된다는 점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복지국가에서 나타나는 비효율, 재정적자, 관료제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사회보장제도를 완전히 철폐(독일의 경우 백여 가지 이상)하고, 대신 일정한 소득 한계를 정해 그 이하의 소득자들에게 국가가 보조금을 지급(M. Friedman, Negative income system)하는 방식이다. 이들 자유주의자들의 메시지는 모든 사회관계를 시장관계로 단일화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기본소득(basic income)이 대안 전략으로 갖는 논리적 취약성은 매우 명확하다. 기본소득에 대한 좌파적 아이디어와 신자유주의자의 버전 사이의 실질적 차이는 다만 양적 차이만 존재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Ernst Rohhoff, 1999)"(제갈현숙, 위의 글) http://gwangeun.net/130047814221

   

"민노총은 오는 5월15일 기본소득제와 고용안정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교섭안을 작성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민노총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섭안 제출은 정부와의 대화채널 복구 이후 상호 간 협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904/e2009042917350193810.htm

   

기본소득제 문제에 대해서는 논점을 유보하겠다. 왜? 과거에는 신학적 논쟁을 즐겨하였으나, 근래에는 이념보다는 효과 자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 번영과 사회 복지를 이루어내는 실질적인 사회경제체제의 구축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기본소득제는 구매력 향상이라는 매력적인 효과를 부작용 없이 제대로 살려내는 데에 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 문제는 사회신용설에 대한 재구성, 재해석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Because of the word social in the term "Social Credit", some people erroneously assume it to be a form of Socialism, and automatically reject it. On the contrary, Social Credit is the best way to fight Socialism and Communism, and to protect private property and individual freedom. A Dominican Father, who had studied the Social Credit proposals, even wrote: "And if you want neither Socialism nor Communism, bring Social Credit in array against them. It will be in your hands a powerful weapon with which to fight these enemies."

http://www.michaeljournal.org/noparty.htm

   

"사회신용운동, 사회채권운동은 C. H. 더글러스가 주도하였다. 더글러스의 기본적인 사상은 경제의 만성적인 구매력 부족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생산을 가격으로부터 자유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소비자들에게 화폐를 추가 발행하거나 생산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가격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산 활동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다. 그의 사상은 1920년대 초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지만, 계속해서 그를 추종한 곳은 유일하게 캐나다 앨버타뿐이었다. 앨버타에는 1935년 사회채권당이 결성되어 1971년까지 그 지방의 정치를 주도했으나 사실상 더글러스의 경제 원리들은 이미 1930년대 말에 폐기되었다." http://tiny.britannica.co.kr/bol/topic.asp?mtt_id=17822

   

사회신용설은 불충분한 구매력에 따른 부의 부당한 분배가 불황을 초래한다는 경제 이론이다. 사회신용설은 정부와 일반 대중이 돈과 금융을 잘못 이해하고, 국제 은행가들이 돈을 조종한 결과 세계가 일련의 전쟁에 빠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때, 대공황, 특히 농업공황 국면을 보자. 수요가 급감하는 디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농장주들이 농산물 가격을 내렸음에도 농산물이 팔리지를 않아 농사를 포기한다. 실업자가 된 노동자들이 가격이 내린 농산물조차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농장주들에게 보조금을 주어 농사를 계속 짓도록 하고, 노동자들에게 돈을 주어 농산물을 살 수 있게 하자고 제안을 하면 환영을 받을 것이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1930년대에 인기를 끈 것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제원리가 1930년대 말에 이미 폐기되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루즈벨트가 뉴딜정책으로 실시한 정책도 상기한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은 루즈벨트도 실패를 자인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일시적인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뿐, 인플레이션만 가중되게 만든다는 점이다. 전쟁이 없었다면 루즈벨트의 뉴딜은 역사적으로 기억할만한 대 실패작이 되었을 것이다.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0890b&ref=9#ID9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0890b&ref=9#ID9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820101

   

http://blog.naver.com/revoldaw?Redirect=Log&logNo=80006874308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forum_leftist&no=376

   

세계체제론과 맑스주의 비판 : 정성진

http://cafe.naver.com/socialist/152

   

다만, 사회신용설을 검토할 때는 아나키즘적, 혹은 생태주의적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기도 하다. 해서, 간만에 이 분야에 관해 글을 쓰려 하니 아픈 머리가 더 아파온다^^!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던 때는 1990년대였다. 운동권 상당수가 아마 다들 나와 유사한 진행과정을 밟았을 것이라고 본다. 소련 붕괴 후 대안 마련을 위해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한 유럽 코뮤니즘, 신좌파, 유럽 사민주의, 유럽 사민주의 좌파, 공동체주의, 생태주의, 아나키즘 등등에 대해 공부를 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운동판에 남아 있던 일부는 세 부류로 분화되었다. 하나는 소련 붕괴 이후 현실 사회주의와 함께 맑스주의도 무덤을 팠다고 본다. 해서, 이들은 소련을 추종하던 때와 똑같이 유럽을 추종하는 유럽 사민주의로 갔다, 간판만 바뀐 채로^^! 또 하나는 소련이 자본주의화한 것을 이론적 투항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즉 현실 사회주의가 맑스주의를 배신하였기에 망했다고 본 것이다. 해서, 이들은 종교개혁론자들처럼 맑스로 돌아가자, 자본론을 읽자가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종교개혁론자 사이에서 무신론이 등장하듯이 신은 없다, 라는 식으로 아나키즘이 등장했다.

   

이는 맑스 경제학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동가치론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아나키즘 경향에서는 노동가치론을 부정하며, 맑스경제학과 고전경제학파가 한통속이라고 비판한다. 이들이 대신 내세우는 이론이 노동교환이론이다. 아울러 이들이 맑스경제학을 비판할 때 주로 비판하는 지점이 토지 문제다. 예서, 헨리 조지가 근래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 특히 노무현 정권 이정우가 조지스트였기에 논란이 된 바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이 대한민국에서 헨리 조지로 교묘하게 잘 해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국제유태자본은 필요하다면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실험을 할 것이다. 해서, 아무리 좋은 사상도 그 추진 세력과 추진 배경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핫머니 : 버냉키 딜레마 인드라 VS ?

2013/03/19 02: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5966

   

   

   

인드라 VS 핫머니 : 버냉키 딜레마

국제유태자본론 : 13/03/19-2

   

"핫머니:

저도 인드라님의 큰 그림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론이 어떻게 변할까 싶습니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하루하루의 미시적 관점도 중요하므로 인드라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중요한 변곡점이 다가온다면,,, 전술적 방법을 가끔 애기해 주시는 게 어떠신지요? 누구도 그걸 수정했다고 해서 인드라님의 그 크신 전략에 의문을 품을 사람은 여기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장은 누구도 모르니까요. 전 다만 인드라님을 큰 선생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카페가 잘되고 활성화되는데 경제적으로도 뒷받침 되고 싶습니다. 전 제가 지식이 짧아서요. 바쁘시지만 전술적인 각론이 변화가 요구되야 한다면 가끔 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게다가 인드라님이 예측하셔도 이 카페가 워낙 국제유태자본에 알려져서 그 사람들이 인드라님 글 보고 역발상으로 나올 수 있는 노출도 감안하셔서 가끔 유연하게 전술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되시는 게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존경하는 인드라님 편하실 대로 해주십시요^^ 그리고 카페를 보면서 참으로 우리 국민들은 똑똑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단결만 잘 된다면 저 넓은 중국 아해들보다 훨씬 더 잘 나갈 텐데,, 너무 서로 똑똑해서일까요? 쩝~~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주식을 하지 않으며, 개별주에 대해서도 따로 언급을 하지 않는다.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셔야 한다. 애널리스트가 애널리스트로 밥 먹고 사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주식에서 돈 벌 자신이 없기 때문임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인드라 말을 참고로만 들으셔야 한다. 인드라뿐만 아니라 시황은 그저 참고자료로 하여야 한다. 매매의 중심으로 잡으시면 안 된다. 투자는 본인의 매매기법으로 오직 하셔야 한다. 결정은 세력이 하는 것이므로 인드라 말이 언제든 인간지표로 활용되어 반대매매로 나갈 수 있다. 반면 큰 그림은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니 인드라가 좀 말한다고 해도 바꿀 수가 없다.

   

아울러 이전에도 언급한 대로 시황 고수와 실전 고수는 다르다. 진정한 고수는 실전 고수다. 왜냐하면 방향을 잡아도 어느 때가 진입 시점이고, 탈출 시점인지를 정확한 타이밍을 잡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크게 나지 않으며, 손실이 나면 크게 나기 때문이다. 이 타이밍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해서,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타이밍 잘못 잡아 깡통을 찬 뒤 달리 할 일이 없어서 증시 주변에서 썰을 잘 풀어서 작전세력에게 스카웃이 되거나 호구 하나 물어서 종자돈 마련하려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리하여 매매에 일반적인 법칙은 없다고 본다. 오직 자기와 궁합이 잘 맞는 매매기법을 발견 또는 개발하는 것만이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식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악재다. 세력은 유상증자 전후에 주가를 끌어올리지만, 그후 주가 방어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이 재차 상승하고자 한다면 전체 장이 대세상승장이 되는 수밖에 없다. 일차적으로 오바마 백일작전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월장이 고꾸라진다면 3월장이 기대가 된다. 이때 다 같이 상승하는데 혼자서 이 주식이 죽을 쑨다면 손절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일 년 이상의 장기투자라면 지속 보유를 권한다. 인드라는 아직도 울트라슈퍼버블론이다. 코스피 주가 육천, 팔천 이상을 예상한다. 끝으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할 만큼 인내심을 보여준 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공수님의 종교적 유연성에 경의를 표한다. 인드라는 특정 종교에 반감이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핫머니:

인드라님 그럼 10월말과 흐름이 비슷하게 간다고 보시는 건가요? 아님 다르시다는 건가요?

   

INDRA:

핫머니님 글 감사드린다. 10월말과 다르다는 기사는 10월에는 국제적 요인 못지 않게 국내적 요인도 있었지만, 지금은 국제적인 요인만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하여, 다르다는 것이다. 인드라도 다르다고 여긴다. 다만, 한국 여러 여건이 다른 나라에 비해 괜찮은 것은 분명하나, 금융위기가 전 지구적으로 펼쳐지는 만큼 국제적인 요인에 한국 시장만 나 홀로 다르게 갈 만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결국 미국 경제가 안정되는 것이 중요하다. 해서, 미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국제유태자본이 손쉽게 현 금융위기를 일단락을 시킬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당장에도 보면 각론에서 시티은행과 BOA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인드라 예상으로는 국제유태자본이 일정에 맞추어 이 일을 어느 정도 시간을 끌면서 어느 때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어 패니매, 프레디 맥의 국유화처럼 빠른 결단을 내리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시장의 실망을 유도하면서 대중의 심리를 올렸다, 내렸다 할 것이다. 그래야 이번 금융위기로 인한 정치적,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과정을 미리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이들은 시장 참가자들의 극히 일부일 것이다. 인드라는 이들을 국제유태자본이라 부른다. 국제유태자본이 공황전문가 버냉키를 임명한 것은 지금까지 보건대, 부시처럼 버냉키를 악역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은 그린스펀과 달리 버냉키 발언을 곧잘 씹었다. 그린스펀이 인정받은 것은 그린스펀이 다른 이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다. 그린스펀이 경제 대통령이란 칭호를 받은 것은 단지 그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시장은 국제유태자본이 움직이는 것인 만큼 국제유태자본이 그린스펀 언행에 무게를 둔 셈이다. 해서, 시장 참가자들은 싫든, 좋든 그린스펀 말을 무시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반면 버냉키는 어떠한가. 오늘날까지 보면, 시장은 버냉키의 언행을 대부분 무시했다. 확연한 차이다.

   

그렇다면 왜 국제유태자본은 버냉키를 이토록 무능력자로 만드는 것일까. 인드라가 보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만일 버냉키 말대로 착착 경제위기를 극복한다고 하자. 이렇게 되면 연방준비은행의 역할이 부각될 수밖에 없으며, 현 금융위기가 인위적이 아니라 자연스런 것임을 드러내는 데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다. 반면 버냉키가 말해도 시장이 듣지 않으면 연방준비은행도 허우적거리는구나, 그간의 음모론은 틀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다. 다른 하나는 현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몰린 그린스펀에 대한 치밀한 복권 시도인 것이다. 그렇다고 그린스펀이 다시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단지 그린스펀에 무게를 두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버냉키의 무능과 그린스펀의 유능을 대비시키는 일이 잦아지면, 금융위기 책임 논란이 가라앉을 것이다. 인드라 조직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둘 다 유능하면 한 사람을 무능하게 만들거나 무능한 척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살바도르 달리 : 나주 인드라 VS ?

2013/03/19 02: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5790

   

   

   

인드라 VS 살바도르 달리 : 나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

   

"살바도르 달리:

부탁이 하나 있는데, 제가 지금 고향인 나주에 와 있는 것은 아시죠? 지금 뉴스에 보면, 나주의 현 시장이 전 시장의 행정상 문제로 구상권을 청구 한게 나와 있을 거에요.

   

http://news.joinsmsn.com/article/788/4636788.html?ctg=

   

이 문제에 관해서 글을 좀 써 보시면 어떨까요? 법리적으로 딱히 어떤 쪽을 편들기도 애매하고, 판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이렇다 보니, 형님 영역이 아닐까 싶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렇다. 이런 문제가 바로 인드라 소관이다. 님의 패기에 놀란 것일까. 나주 농민회가 나서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54660

   

이런 것이 우연일까. 우연이라고 하자.

   

"전남 나주시가 전임 시장이 추진했던 부실 사업의 손실금 회수를 위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화훼생산단지 추진 과정에서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지급했다가 낙마한 신정훈(46) 전 나주시장이 대상이다. 자치단체장의 행정 행위에 대해 자치단체가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나주시 홍경섭 부시장은 "감사원에 국·시비 보조금의 손실분을 회수하기 위해 구상액(권) 범위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도록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신 전 시장과 이모(44·5급)씨 등 관련 공무원 4명의 재산 조회와 함께 가압류 처분도 했다. 구상액 범위가 확정되면 이를 근거로 추징 절차를 밟기 위해서다."

http://news.joinsmsn.com/article/788/4636788.html?ctg

   

이 문제의 핵심은 무엇이냐. 보통이면 이런 지자제 문제는 덮는다. 허나, 국유본 언론에서 특별히 거론된다면, 이는 이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 문제가 재료가 됨을 의미한다. 성남, 당진, 여수 문제처럼 말이다.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 결론적으로 말하겠다. 변양호가 무죄가 되었다. 친일매국노 이완용보다 더 한 짓거리를 한 변양호도 무죄인데, 고작 지역에서 화훼생산단지에서 불미스런 일이 약간 있다 해서 이를 문제를 삼아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한마디로 신정훈에게 문제가 있거든, 우선 변양호부터 문제 삼아라. 작은 도둑놈은 벌을 주고, 큰 도둑놈을 무죄를 준다면 영이 서겠는가?

   

엿 까는 소리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지난 시기 나주 여행을 한 바 있다. 주몽이 뜰 때, 남몰래 삼한지 주몽 촬영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http://mhzzang67.blog.me/100025194286

   

나주란 어떤 고장인가. 오늘날에는 고작 나주 배 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역사가 깊은 고장이다. 100여 년 전만 해도 나주는 호남 최고의 도시였다. 조선 후기 나주는 인구로 전국 5위, 조세로 전국 수위를 기록했다.

   

"1400년 전 백제 나주 지역에서 쌀과 보리의 이모작(그루갈이)이 행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0201032330074010

   

역사적 기록은 왕건에게서 시작한다. 왕건이 후백제 배후지인 나주를 차지하면서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또한 삼봉 정도전의 아들 정진, 『홍길동전』의 허균, 행주 대첩의 장군 권율, 퇴계 학파의 적통 학봉 김성일 등이 나주목사를 지낼 만큼 호남 명지가 아닐 수 없다. 전주와 나주를 합쳐 전라라고 이름을 짓는 데서도 알 수 있을 만큼 백 년 전만 하더라도 호남 으뜸의 지역이었다.

   

정리하자. F1 소식 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여수 세계박람회의 재앙을 알리는 전조인 게다. 여수 세계박람회 준비하던 여수시장, 지금 뭐하나?

   

할 말만 하자. 호남 인민이여. 무소속 뽑아서 무엇에다 쓰겠는가. 손학규, 정세균, 박지원, 천정배, 유시민 같은 친일매국수구 병신 색희 당 뽑아서 무엇에 쓰겠는가. 민주노동당이 아니면 뽑지도 마라. 민주노동당 상층이 영혼 팔아 국회의원 해먹는 개색희들이라도 민주노동당 후보가 나오면 뽑아라. 뽑아놓고 욕하자. 잊지 마라. 파렴치한 반이명박 전선이란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허구적인 전선일 뿐이다. 이제는 잊자.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역사에서 영원히 지워버리자!"

전략적 글쓰기 : 누가 뭐라해도 너의 길을 가라 국유본론 2010

2010/11/12 06:43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17090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소로스 : 유럽 재정 위기 논쟁 인드라 VS ?

2013/03/18 02: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882754

   

   

   

인드라 VS 소로스 : 유럽 재정 위기 논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7-2

   

   

   

"소로스:

   

Economics focus

An unpalatable solution

Eurobonds could restore confidence, but at a cost

Aug 20th 2011 | from the print edition

   

WITH alarming speed, Europe's debt crisis has spread this summer from small countries such as Greece on the rim of the single-currency area to large economies such as Italy at its heart. The European Central Bank (ECB) has restored calm in Italian and Spanish government-bond markets for the moment by making big purchases of their debt. But such bond-buying is a temporary palliative. Many are now calling for a more fundamental solution to the crisis: the issue of "Eurobonds" in order to provide a fiscal underpinning to the shaky monetary union.

   

올 여름, 유럽의 재정 위기는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의 작은 나라에서 이태리 등의 주요 국가로 놀랄 만큼 빠르게 확산됐다. ECB가 이태리 및 스페인 채권을 매입함으로써 두 나라의 채권 시장을 진정시켰지만, 국채 매입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이제 이와 같은 재정 위기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법이 요구된다. 불안정한 유로존에 재정적 지지대를 제공하기 위한 유로본드 발행이 수면 위로 대두되고 있다.

   

   

인드라 :

   

이번 유럽 재정 위기는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한 흐름이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비우량 주택대출인데, 규모가 작은 편이다. 헌데, 이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괴력을 발휘해서 전체 주택대출 시장을 뒤흔들고, 세계 채권 시장을 흔들어 금융 위기를 초래했다. 과거 인월리에서 이 점 집중 다룬 바 있다. 유럽 재정 위기 역시 유럽 변방인 그리스에서 시작해서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다. 스페인, 이태리를 거론하더니 요즘은 프랑스다.

   

차이도 있다. 미국이 연방국가인 반면 유럽은 유럽연합이다. 유럽연합은 미국이나 중국이 아니다. 해서, 국유본이 사태를 일으켜도 미국처럼 화끈하게 일으키기에는 난점이 많다. 미국에서는 이미 있는 시스템을 뒤흔들어서 시스템을 강화해야 하기에 좀 더 강한 충격을 가해도 시스템을 유지했던 반면, 유럽은 아직 시스템이 없기에 약한 충격 속에서 시스템을 만들어간다. 만일 미국과 같은 정도로 충격을 가한다면, 국유본이 원하는 바와 반대로 갈 수 있는 것이다. 하여, 이번 국유본 유럽 작전이 '더블 딥'까지는 가지 않게 제한적인 동시에 공포와 충격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국유본이 일으킨 노르웨이 테러 사건이나 영국 폭동 등이 예다.

   

소로스 :

   

 These Eurobonds are not to be confused with their namesakes invented in the early 1960s, when bankers severed the link between currency and country of issuance by helping international borrowers sell dollar-denominated bonds in London. What advocates of new-style Eurobonds have in mind for the euro area would be even more far-reaching: they wish to sever the link between the creditworthiness of a country and its cost of borrowing. The 17 member states of the single-currency area would be able to borrow in bonds issued by a European debt agency. These would be jointly guaranteed by all euro-area countries and thus underwritten in particular by the most creditworthy of them—above all, Germany, because of its economic clout and top-notch credit rating.

   

여기서 말하는 유로본드는 1960년대 초에 만들어진 동명의 채권과는 다르다. 당시 은행장들은 런던에서 국제 차입자들이 달러화 채권을 매각할 수 있도록 통화와 채권 발행국가 사이에 연결성을 없앴다. 새로운 유로본드의 지지자들이 유로존을 대상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는 범위는 더 광범위하다. 차입 비용과 한 국가의 신용도를 개별화하려고 한다. 유로존 17개국은 유로존이 발행한 채권을 통해 차입이 가능해진다. 이 채권은 유로존 가입국 전체의 보증을 받게 되고 따라서 우량국들이 인수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영향력과 최고의 신용도를 자랑하는 독일이 이에 해당된다.

   

   

   

인드라 :

   

당신은 사업하다 망한 신용불량자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누군가 당신에게 제안한다.

   

- 내 신용을 빌려주겠소. 참고로 난 신용등급이 최우수요.

   

당신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다. 저리로 다시 대출을 받아서 새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미소금융^?^ ㅋㅋㅋ

   

해서, 결과는? 또 망했다. 에휴ㅠㅠㅠ 신용등급 최우수도 같이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그에게 물었다. 왜 이런 고생을 자초한 것이오? 나와 손을 잡지 않았으면 별 일이 없었을 것을.

   

그러자 그는 한숨을 쉬며 말한다.

   

- 왜 아니겠소. 허나, 이리 망하나, 저리 망하나 같은 게 아니오? 나는 압박을 받았다오. 당신과 손을 잡지 않으면 당장 내 사업을 파산시킬 것이라고 말이오. 그들은 제안했소. 당장 망할래? 아니면, 당신과 손을 잡을래? 전자는 100% 파산이었지만, 후자는 1%라도 가능성이 있었기에, 더 냉정하게 말한다면, 시간을 벌 수 있었기에, 그 시간 안에 그들을 설득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내오든지 하려고 했소. 허나, 다른 방도는 없었소.

   

소로스 :

   

An underlying rationale for Eurobonds is that the public finances of the euro area as a whole look quite respectable, at least compared with those of other big rich economies. The IMF envisages that general government debt will reach 88% of the single-currency zone's GDP this year. This is lower than America's 98% and not much higher than Britain's 83%. The euro area's projected budget deficit will be a bit above 4% of GDP, better than America's 10% and Britain's 8.5%. Neither America—despite the recent downgrade of its debt by a rating agency—nor Britain has been subject to a debilitating loss of confidence. This suggests that pooling debt could indeed put an end to the euro crisis.

   

유로존의 재정은 전체적으로 볼 때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꽤 좋아보인다는 것이 유로본드 추진의 기본 논리이다. IMF는 올해 일반 정부 부분 부채가 유로존은 GDP의 8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98%보다 낮고 영국의 83%보다 그리 높지 않는 수준이다. 예산부족은 미국 10%, 영국 8.5% 보다 훨씬 낮은 GDP의 4%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영국과 미국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즉 유로본드로 유로존의 재정 위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인드라 :

   

인드라도 그리 여긴다. 유로 본드라면 이번 유로존 재정 위기를 확실히 끝낼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약이란 반드시 부작용이 있는 법이다. 이번 유로 본드는 달콤한 독배인 셈이다.

   

소로스 :

   

The successive waves of market attacks on countries have exposed an inherent fragility of a monetary union of states in which each stands behind its own debt but with the usual escape routes of deval!uation and inflation no longer available. If investors lose confidence in a country's fiscal prospects, their fear can become self-fulfilling by pushing up bond yields to unsustainable levels. The ECB can soothe markets by buying bonds, but beyond a certain point such purchases threaten its independence. By pooling risk, Eurobonds could be a more durable counter to such destabilising liquidity crises, argues Paul De Grauwe, an economist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Leuven, in Belgium.

   

잇따른 시장의 공격으로 각국이 나름대로의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유로존의 고질적인 취약성이 드러나게 됐다. 그러나 과거의 통화 절상과 인플레이션을 이용한 위기 모면 방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한 국가의 재정 전망에 대해 투자자가 신뢰를 상실하게 되면, 채권 수익률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기실현적이게 된다. ECB가 채권 매입을 통해 시장을 안정시킬 수는 있지만, 일정 시점을 넘게 되면 오히려 채권 매입이 독자성을 위협하게 된다. 유로 본드는 위험을 통합함으로써 유동성 위기에 더 항구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루뱅카토릭대학교의 경제학자는 주장한다.

   

인드라 :

   

뭔 말이냐. 채권단을 잘 꾸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채권단이 은행에게 맡기고 알아서 하겠거니 하는 단계가 지났다는 말이다. 채권단이 돈 받고 싶으면 채권단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역량을 총동원하라는 것이다. 그러자면, 채권단을 느슨한 조직에서 단단한 조직, 평생 함께 하는 조직으로 만들어라, 라는 것이다. 해서, 요즘 나오는 말이 유럽연합은 중앙은행이 있으나, 재무부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ㅋㅋㅋ

   

소로스 :

   

Another reason to introduce Eurobonds is that the existing defences drawn up to contain the crisis are starting to look too flimsy. The 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 (EFSF), the rescue fund set up last year, is due to have €440 billion ($634 billion) of resources this autumn. Given its existing commitments to Greece, Ireland and Portugal, this would be barely enough to support Spain and insufficient for Italy if they were locked out of markets for any length of time. The obvious answer is to increase its size, but the fund has an inherent weakness. Unlike jointly underwritten Eurobonds, the national guarantees backing the EFSF puts each state on the line for only a share of it, broadly in line with its weight in the euro-area economy. This means that if France were to lose its top credit rating—the latest fear in the markets—the EFSF would lose a big chunk of its lending capacity (or its AAA rating).

   

유로본드 도입의 또 다른 이유로 재정위기 억제를 위해 마련된 기존 방법들의 취약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해 설립된 EFSF는 올 가을까지 6340억 달러를 마련하기로 되어있다.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대한 지원 약속을 감안할 때, 잠시라도 시장에서 고립될 경우 스페인을 지원하기에도 부족하고 이태리를 지원하기에도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다. 따라서 확실한 해답은 그 규모를 늘리는 것인데, EFSF에는 내제된 약점이 있다. 유로본드와 달리 EFSF의 보증 방식은 각국이 유로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에 맞춰 부분 보증을 서게 된다. 예를 들어 프랑스가 최고 신용등급 자리를 잃게 되면 EFSF는 프랑스가 가진  신용도를 잃게 된다.

   

인드라 :

   

이게 뭔 말이냐. 친구가 사업 자금 대출하려는데 연대 보증인이 두 명이 필요하단다. 해서, 당신과 또 한 명이 연대 보증을 섰다. 이때, 당신 한 명만으로도 보증이 확실하다면, 다른 한 명이란 사실 없어도 그만이 아니겠는가. 있으나 없으나 하지만 형식이 그러하니 당신과 또 한 명이 연대보증을 선다. 헌데, 당신 신용도 갑자기 악화한다? 해고를 당했다? 사업이 망했다? 이러면? 그 당신이 프랑스인 게다. ㅋ

   

소로스 :

   

Until now the countries that call the shots in the euro area—those with strong public finances, notably Germany—have viewed Eurobonds with horror. They have two main objections. First, the pooling of public debt in the 17 member states would raise the interest rates paid by the most creditworthy while lowering them in countries with weaker fiscal positions. The annual bill to German taxpayers of the additional borrowing costs could eventually reach 1.9% of German GDP, according to Kai Carstensen of the Ifo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 in Munich. Second, Eurobonds would remove the pressure on improvident governments to put their public finances in order. Would Italy, for example, have pushed through its recent austerity budget had it not been pushed by the markets?

   

지금까지 유로존을 지휘한 국가들, 특히 재정이 탄탄한 독일은 유로본드를 굉장히 거부하고 있다. 주요 거부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17개국의 부채를 하나로 묶게 되면 우량국들이 지불하는 금리가 인상되고 불량국이 지불하는 금리는 낮아진다. 앞으로 대출을 받을 독일 국민이 연간 지불할 비용이 독일 GDP의 1.9%가 될 것이라고 Kai Carstensen 는 한다. 두 번째, 유로본드로 인해 방만한 정부들이 재정 상태를 바로잡도록 하는 압박감이 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시장의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이태리가 최근의 긴축 예산 정책을 추진했을까?

   

Blue and red-hot

'블루 본드'와 '레드 본드'는 유로존 단일 채권 구상인 유로 본드의 일례로 제안된 것이다.

유로 본드를 상대적으로 '우량한 채권(블루 본드)'과 신용도가 낮은 '비우량 채권(레드 본드)'으로 나눠 발행하자는 구상이다.

   

   

   

인드라 :

   

두번째는 쓸 데 없는 기우이다. 그런 까닭에 독일 인사와 메르켈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열심히 오메가 작전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 조지 소로스 당신이 알파 작전팀을 맡아서 알파 작전을 펼치고 있고.

   

첫번째는 맞다. 이는 고스란히 독일 국민 부담으로 갈 것이다. 헌데, 그만큼 국유본이 독일에게 정치적 외교적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정확히는 독일 국유본 세력. 지금보다 훨씬 강력하게 유럽 대륙에 대한 독일 영향력이 강화할 것이다. 허나, 이를 처음부터 독일이 적극적으로 찬성에 나선다면 모양이 되겠는가. 피하고, 피하고, 또 피했는데,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시절은 변하게 마련. 독일은 여전히 반대를 누그러뜨리지는 않고 있지만,사회민주당과 녹색당 등 야당권에서도 e-본드에 대한 지지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http://economy.donga.com/total/3/01/20110814/39526415/1

   

   

어차피 독일 좌파랍시고 깝치는 병쉰들도 다 국유본 소속 아해들. 이 조치를 받아들여라, 하고 지금쯤 조용히 작전중이다.

   

모르면서 당하기 보다 알면서 당하는 게 좋다. 어차피 당신이 정당하게 국유본에게 반항해도 당신이 단지 독일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은 파시스트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소로스 :

   

Proponents of Eurobonds have an ingenious answer to both these objections. A policy proposal published last year by Bruegel, a think-tank, said that for each country they should be limited to 60% of GDP (the maximum ratio of debt to GDP first intended for the monetary union). Together with a liquidity premium that should arise from creating a much bigger market, in Eurobonds, than the national sovereign-debt markets, this limit would curtail the feared rise in borrowing costs. Countries would retain national responsibility for debt above the 60% threshold, which the authors dubbed "red" (as opposed to the "blue" Eurobonds). This would create an incentive for them to behave prudently, since borrowing costs on red bonds would be higher.

   

유로본드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독일의 두 가지 반대 논리에 해결법을 제시했다. 지난 해 발간한 정책제안서에서 씽크탱크인 Brugel은 각국이 GDP의 60%로  제한선을 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국채시장보다 더 큰 규모의 시장 (유로본드 시장)형성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 유동성 프리미엄과 더불어서 이러한 제한선이 차입 비용 상승 우려를 억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Brugel은 60% 상환선을 초과하는 부채(레드 유로본드)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지게 된다고 말한다. 레드 본드를 이용한 차입비용이 훨씬 높으므로 신중한 운영을 한 국가는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인드라 :

   

소득이 아니라 매출 대비 60% ㅎㅎㅎ. 제 1 금융권과 제 2 금융권 분류와 유사하다. 소득 대비 부채 상환율(DTI) 이상 부채를 받고 싶다면 제 2 금융권으로^^! 혹은 레드 유로본드로~! 해서, 우량 시장과 비우량 시장을 나누자는 게다. 프라임 모기지랑 서브프라임 모기지랑 나누듯이^?^ 

   

소로스 :

   

But the idea has two snags. First, by dividing sovereign debt into tranches, the enhanced safety of the blue bonds would come at the expense of the red ones. Vulnerable countries could find themselves in an even trickier position if investors demanded higher yields on this portion. Second, the proposal assumes that the 60% limit could be maintained. In a future debt crisis, it might not be.

   

그러나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는 국가 부채를 나눠서 분할 발행을 함으로써 블루본드는 레드본드를 훼손해 안전성이 향상되게 된다.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할 경우 불량 국가들은 상황이 더욱 힘겨워질 수 있다. 둘 째 현재 제시된 60% 상한선이 유지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지만, 앞으로 재정위기 재발 시에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인드라 :

   

첫번째, 그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비극이 아니었나???

   

두번째, 60% 상한선을 고정하지 말고, 유동적으로 두어야 위기 국면에 잘 대처할 수 있지 않겠나. 가령 55%일 수도 있고, 65%일 수도 있는 것이다. 위기 국면이라면 지난 시기 강만수처럼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이를 방치했다면 중소기업들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반면 호황 국면이라면 좀 더 기준을 짜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호황 국면이기에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찾을 터이니 기준을 좁게 해도 자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소로스 :

   

Eurobonds would be a big sacrifice for the creditworthy nations of the euro area. The question for Germany in particular is whether this is a price worth paying to save the euro. The question for the other members of the monetary union is whether they can tolerate the much greater centralisation of fiscal policy that Germans would demand, as a bulwark against renewed budgetary indiscipline, in exchange for agreeing to Eurobonds.

   

유로본드가 도입되면 유로존 우량 국가는 큰 희생을 치르게 된다. 독일의 경우 유로본드가 유로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가치가 있는지가 큰 고민거리다. 다른 국가의 경우는 유로본드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독일이 요구하는 더 거대해진 재정정책의 집중화를 용인 할 수 있을 지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http://blog.daum.net/pianarus/32 

   

   

   

인드라 :

국유본이 사전 작업해서 독일이 원하는 깐깐한 재정 정책을 받아들인다잖아? 국유본 언론이 메르켈만 집중 타격하잖아. 그 때문에 지방선거 연이어서 지고 있잖아? 하릴없이 국유본이 빌더버그에 메르켈을 불렀겠냐.

   

좌우진보보수는 존재하지 않아. 존재하는 것은 오직 국유본과 그 분파들 뿐이다.

   

메르켈이 왜 총리를 하고 있겠어?

   

연기 잘 하잖아?

여자들이 연기를 참 잘 해.

해서, 요즘 국유본이 여성을 선호하는 게야.

남자들은 연기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잖아???"

인드라 VS 소로스 : 유로본드, 빌더버그, 유럽통합 국유본론 2011

2011/09/11 02:03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367636

    

   

   

"소로스 :

   

"헤지펀드의 '대부' 소로스는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FT)에 기고한 '독일이 두 개의 유럽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글에서 지난달 말 EU 사이에 합의된 경쟁력 조약을 비판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럽, 이대로 가다간 1980년대 남미꼴

   

소로스는 현재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이 경험하고 위기는 국가부채의 위기인 동시에 유로화 통화의 위기이며 은행 시스템의 위기라고 지적하며 독일이 사실상 강요하고 있는 경쟁력 조약이 1980년대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80년대 글로벌 금융위기는 선진국 금융기관들이 남미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에 과다 대출한 것이 원인이었다. 당시 선진국 금융기관들은 1970년대 오일쇼크로 부유해진 산유국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되자 이를 개도국에 대거 빌려줬다.

   

이 결과 남미 국가들은 국가부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급기야 1982년에 멕시코가 처음으로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게 됐다. 남미 국가들의 부채 위기는 곧 선진국 은행들의 위기로 이어졌다.

   

결국 1989년에 미국은 남미 국가들의 채무 일부를 탕감하고 나머지 채무는 25~30년 만기의 장기 채권으로 교환해 은행에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은행들이 이 채권을 받아들이도록 미국이 지급 보증을 서기로 했다. 이 채권은 당시 미국 재무부 장관의 이름을 따 브래디 채권이라 불렸다. 하지만 브래디 채권은 금리가 매우 높아 남미 국가들은 경제난을 겪으며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504053

   

   

인드라 :

   

소로스는 유럽 재정 위기를 1980년대 남미 위기에서부터 역사적 유래를 찾는다. 이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닌다.

   

하나, 은행 시스템의 위기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의 신자유주의가 배경임을 시사한 것이다. 이것이 소로스가 말하는 국유본 은행 시스템의 위기다. 또한 위기는 곧 기회. 지금까지 은행 시스템이 전기 신자유주의 은행 시스템이라면, 앞으로는 후기 신자유주의 은행 시스템으로 간다는 것이다.

   

예서, 후기 신자유주의 은행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후기 신자유주의란 전 세계 최초로 인드라가 규정한 개념이다. 간단하게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지난 금융 위기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기와 후기로 신자유주의를 구별하여야 한다. 즉, 국유본이  전기 신자유주의를 끝내고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를 열기 위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와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일으켰다.

   

국유본이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를 연 것은 그간 전기 신자유주의를 선두에서 이끌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HSBC,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도이치 등 투자은행들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후기 신자유주의의 총아인 헤지펀드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함이다. 

   

이때, 은행시스템의 개혁이란 무엇을 의미하나?  

   

국유본은 새로운 시대를 열 때는 우선 금융 시스템부터 정비했다. 1930년대 대공황에서 국유본은 뮤추얼 펀드 시대를 열었다. 이 시기 국유본은 그간 방만하게 운영했던 뮤추얼 펀드를 정비해서 이차대전을 통과하면서 뮤추얼 펀드를 엄청 키웠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7440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903329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197374

   

국유본이 뮤추얼 펀드를 키운 이유는 대공황을 일으킨 배후가 국유본임을 은폐시키기 위함이었다. 또한 국유본이 만든 미국 연방준비은행 체제를 지속시켜야 했다. 무엇보다 당시 잭 모건이 총격을 당할 정도로 인민은 국유본에게 매우 적대적이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은 이차대전을 일으켜 인민 관심을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에서 히틀러로 돌려야 했고,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이 만든 미소냉전체제 반공 시스템으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보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는 영란은행을 국유화시키고, 로스차일드 은행이 마치 파산한 것처럼 루머를 퍼뜨린 뒤 잠적했다. 허나, 잠적한 기간 중에 만든 것이 빌더버그였다^^! 아울러 십 년이 지난 뒤에야 빅터 로스차일드는 우라늄 광산 개발이란 떡밥으로 로스차일드 은행이 건재함을 드러낸 것이다.

   

제 2대 황제 데이비드 록펠러 역시 은행 시스템부터 바꾸었다.  빅터 로스차일드 금 기반 달러 체제를 붕괴시키고, 데이비드 록펠러 석유 기반 달러 체제를 출범시켰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 세계 인민의 원쑤를 히틀러에서 스탈린으로 바꾸었는데, 데이비드 록펠러는 스탈린에서 중동 정치 지도자로 바꾸었다. 국유본이 원유가를 폭등시키고 그 책임을 중동 정치 지도자에게 책임을 넘기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은 오일달러로 펀드의 시대를 보내고, 투자은행의 시대를 연 것이다. 

   

이제 펀드, 투자은행에 이어 헤지펀드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해서, 당분간 투자은행은 적어도 겉으로는 후퇴를 거듭할 것이다. 국유본이 투자은행을 사기 혐의로 피소하고, 벌금을 물리고, 구속시키는 일이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 투자은행들이 앞으로 최소한 십 년 이상 쥐죽은 듯 조용히 지낼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국유본은 헤지펀드를 개선시킬 것이다. 과거 펀드를 정비하고, 투자은행을 재조정하였듯이. 전기 신자유주의가 피라미드 회사라면, 후기 신자유주의(Post Neoliberalism)는 다단계 회사이다. 헤지펀드 규제로 헤지펀드를 금융 주체로 내세운다.

   

둘, 유로 통화의 위기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서 보듯 기존 유럽 경제 통합보다 더욱 강력한 지역 경제 통합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211517 

   

지역 통화의 위기는 지역 경제권 위기이다. 유로 통화는 독일 마르크화라고 할 만큼 유로 통화는 독일 마르크화에 무척 의존한다. 해서, 유로 통화가 위기라는 것은 역설적으로 독일 영향력을 보다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경제에 위기감이 닥치면 세계 자금이 어디로 흐르는가. 안전자산이라 평가하는 곳으로 자금이 이동한다. 이는 다른 말로 위기가 닥치면 안전자산을 보유한 경제 주체 권력이 더 강화함을 의미한다.

   

인드라 VS 소로스 : 유로본드, 빌더버그, 유럽통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367636

   

이 문제는 지난 인월리 글에서 말했으므로 다음과 같은 말로 대신하고자 한다.

   

'유럽연합은 중앙은행만 있고, 재무부가 없다.'

   

셋, 국가의 위기

   

한국인에게는 1998년 외환위기로 익숙하다. 국유본이 기획한 대로 철저하게 농락당했다. 국유본은 경제 통합과 정치 통합을 병행해 나간다. 경제 통합에 걸맞는 정치세력을 내세운다. 1980년대에는 전두환, 2000년대에는 쪽발 돼중인 게다. 

   

정리하면, 국유본은 헤지 펀드를 중심으로 유럽 경제통합과 정치통합을 가속화시켜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다. 지난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북미권을 타켓으로 했다면, 이번 유럽 재정 위기는 유럽권이 대상이다. 해서, 북미권과 유럽권이 정리가 되면, 누가 표적이 되는가. 당연 아시아다.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면, 당하더라도 덜 당한다. 인드라가 국유본과의 전투에서 인드라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태풍을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꾸거나 혹은 태풍 경로를 변경하여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인드라 VS 소로스 : 헤지펀드, 후기신자유주의, 국유본 국유본론 2011 

2011/09/13 05: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493139

   

   

   

소로스 :

   

"이른바 유로 위기는 흔히 통화의 위기로 간주되곤 하지만 이는 국채 위기이자 나아가 은행 위기다. 이 같은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혼란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 혼란은 정치적인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사실 유럽은 경제, 금융 위기에만 당면한 것이 아니고 그 결과 정치적 위기에도 직면해 있다. 많은 회원국이 서로 상이한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는 회원국들의 진정한 이익보다는 그들이 위기를 보는 시각을 반영한 것이어서 심각한 정치적 갈등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801m_View&corp=fnnews&arcid=110412181104&cDateYear=2011&cDateMonth=04&cDateDay=12

   

   

   

   

인드라 :

   

정치의 위기, 국가의 위기라는 소로스 말을 음미하기 위해서 인드라는 2011년 빌더버그에 참여(?)한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Jose Luis Zapatero ) 스페인 총리를 소환한다.

   

"2004년 3월 14일 치러진 총선거에서 여당인 국민당(PPE)을 물리치고 사회노동당이 정권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총선의 승리로 같은 해 4월 18일 총리로 취임하였다. 그러나 사회노동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정책보다는 총선 3일 전에 발생한 마드리드 동시다발테러사건의 영향이 크다. 테러로 인해 마드리드에서는 190여 명이 사망하고, 1,800여 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 테러 사건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적극 동조한 집권당 때문이라고 생각한 국민들이 집권당 대신 야당을 선택한 것이다."

[출처]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Zapatero, Jése Luis Rodríguez ] | 네이버 백과사전 

   

   

인드라는 당시 2004년 스페인 총선을 주목했었다. 비슷한 시기 쪽발 놈현 탄핵 총선 무렵이니까. 이 시기부터 인드라가 국유본 세상에 본격적인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 냄새가 지나치게 났다. 허나, 인드라 역시 국유본에게 많이 세뇌를 당한 터라 의심하면서도 설마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초월적인 세력이 있어서 한나라당과 쪽발 민주당을 꼭두각시로 조종한다? 남한과 북한을 배후 조종한다? 에이, 말이 안 되잖아? 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다던가?

   

진보좌파 정당이라는 사회노동당. 신자유주의 정당이다. 좌파 신자유주의 정당이라고도 한다. 허나, 좌파와 신자유주의가 양립할 수 있다면 모르되, 양립할 수 없다면 어느 한 쪽이 허상이다. 좌파가 허상? 아니면 신자유주의가 허상?

   

총선 이후 결과를 보면 안다. 좌파와 신자유주의 둘 모두에게 물음표를 했는데, 결과는 좌파가 허상이었다. 호세 사파테로는 스페인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국유본이 파견한 국유본 간첩이었던 것이다. 해서, 별명도 조용한 사회주의자.

   

진보 좌파라고 해서 민주적으로 결정하는 예가 운동권 생활 이십 여년 동안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인드라는 기억한다. 그보다는 늘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는 대로 몸빵 대주는 것이었을 뿐이다. 이론과 실제가 정말 다르다. 이때, 상부의 상부는 어디일까, 하고 상상하는데, 대부분은 소련 공산당이나 평양 정권일 것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허나, 소련 공산당과 평양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세력이 있다면?

   

"사회노동당은 1970년대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의 국민당 체제가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부활하였다. 1972년 해외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당의 지도자들을 대신하여 당권을 장악한 일파는 젊은 펠리프 곤살레스(Felipe Gonzalez)를 당 사무총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어 1977년 다른 여러 정당과 함께 합법화되었으며 그해 치러진 총선거에서 30%를 득표하였다. 곤살레스 등 실용주의적이었던 당 지도자들은 1979년 공산주의적 색채가 짙은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함으로써 다수의 중산층 및 중도적인 유권자들을 끌어들였고, 한편으로는 노동자 총연맹도 부활하여 노동조합을 조직하는 데 공산주의자들과 경쟁을 벌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 사회주의정당은 1982년 총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카리스마가 있고 인기가 높았던 곤살레스가 총리가 되었으며 1986년의 선거에서도 다시 권력을 유지하였다. 1982년 총선에서 승리할 즈음 이 사회주의정당은 중도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정당으로 변모하여 대규모 국유화 같은 정책은 포기했지만 소득의 공정한 분배를 위한 정부의 계획 수립과 간섭을 옹호하였다. 민주주의를 강력히 지지하면서 이혼 등과 같은 사회 문제에 관계된 법령을 자유화하려고 하였다. 스페인의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유럽경제공동체) 가입을 지지했으며, 처음에는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반대했지만 권력을 잡은 뒤에는 차츰 그것을 지지하는 쪽으로 선회하기 시작하였다."

[출처] 스페인사회노동당 [社會勞動黨 ] | 네이버 백과사전 

   

당이 강령을 포기할 때를 보면 밑으로부터 의견 수렴이 아니라 대부분은 위로부터의 지시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해방정국에서 좌익이 반탁에서 찬탁으로 바꾼 것이 예다. 밑에서는 반탁이었는데, 왜 찬탁이었을까를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 위에서 지시했으니까. 또한 김일성과 박헌영 중 누가 정권을 잡는가 하는 문제도 조선 인민이 단 1%라도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문헌에 따르면, 스탈린 면담 후 스탈린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헌데, 이것이 소련 공산당 지시가 아니라 빅터 로스차일드 지시라면? 국유본 지시라면? 천지 개벽하는 이야기인 게다.

   

1990년대 국유본은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을 집중 육성시켜 남미 공략에 나섰던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적극 수행하는 정경유착이 필수였다. 해서, 진보좌파 정당을 집권당으로 만들었는데, 신자유주의 폐해가 심하니까 스페인 시민이 보수우파 정당을 지지했던 것이다. 해서, 보수우파 정당이 집권하였는데, 보수우파 정당이 들어서자 신자유주의 정책이 지지부진했던 것이다. 하여, 국유본이 911 테러처럼 국유본 소속 테러단체 알 카에다에게 지시해서 마드리드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총선 직전이어서 이 결과 호세 사파테로가 이끄는 사회노동당이 극적으로 승리하였다.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열세가 분명했는데 말이다.

   

한번이면 우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2008년 3월 7일. 총선 하루를 남기고 다시 사건이 터졌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역에서 총선을 앞두고 전직 시의원이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여당과 야당이 선거운동을 중단하였다. 하고, 3월 9일 스페인 총선에서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의 사회노동당이 승리, 재집권에 성공한다. 만일 바스크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사회노동당이 재집권에 성공했을까?

   

   

http://www.bok.or.kr/

   

어라? 알고 보니 호세 사파테로가 스페인 쪽발 놈현이었네^^? 븅신 색희를 총리나 대통령으로 뽑으면 나라가 고생이다.

   

오늘날 스페인은 이태리와 더불어 위기 상황이다.

   

"중국이 우리를 믿는다고 했다. 그러자 시장도 우리를 믿었다." 호세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는 시장에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국가로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다음으로 스페인을 지목하고 있는 데 대해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14일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리고 있는 브릭스 정상회의 직후 매일경제신문과 만나 "중국이 93억유로를 스페인 저축은행 대출채권(카하ㆍCajas)에 투자한다고 해도 여전히 스페인은 500억유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국부펀드는 스페인 카하에 93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매일경제와 신화통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아사히신문 등 4개 매체만 초청해 이뤄졌다. 그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한 이후 구체적으로 얼마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중국이 앞으로 스페인 채권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는 사실을 후 주석이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사파테로 총리는 이어 "중국 국부펀드(CIC)의 스페인 채권 투자는 시작이기 때문에 구체적 액수를 말할 단계는 아니며 투자 형태 역시 직접투자, 컨소시엄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페인은 수출 중심 국가로 변신하고 있다"며 한국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사파테로 총리는 "지난해 스페인의 대중국 수출은 35% 증가했다"며 "올해 1월에는 75%나 증가했다. 스페인은 앞으로 여기에 다이너미즘, 이노베이션을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에 이어 한국에도 스페인의 인프라스트럭처, 대체에너지, 이동통신 등의 산업에 대한 수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핵발전소 수는 점진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반응은 주의해야 하지만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원자력은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의 원천이지만 장기적으로 스페인은 다른 에너지원의 경제성이 향상된다면 원자력 비중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릭스 정상회담장을 찾은 스페인의 호세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총리는 특히 아시아에 강한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후진타오 주석은 EU가 중국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했다"며 "전 세계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떠오르는 아시아는 스페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IMF의 구조개혁 등 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전 세계의 지배구조 축 중에서 `브릭스`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사파테로 총리는 특히 스페인과 브릭스 국가 간 경제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브릭스 국가 간 경제 협력 강화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지금 유럽에서는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이 위험에 빠져 있다"면서도 "하지만 여기서 멈춰야 한다. 시장은 이미 스페인이 다른 나라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등 아시아 국가가 스페인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점을 증거로 내세웠다. 그는 "중국이 스페인 국채를 계속 투자하겠다고 하자 시장은 그에 따라 스페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미국이 전 세계의 금융위기를 뒤에서 통제해 오던 슈퍼파워였다면 지금은 중국이 그 자리를 메워가고 있음을 인정한 셈이다. 사파테로 총리는 과거 1년간 이어졌던 스페인의 자구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년간 스페인은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연금 제도 개혁, 퇴직 정년 단축, 금융시장 개혁 등을 추진해 왔다"며 "싱가포르와 중국이 스페인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후진타오 주석이 스페인의 이동통신, 금융, 제생에너지 산업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파테로 총리는 나아가 "올해부터는 스페인 기업들의 수출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라틴아메리카에만 집중된 스페인의 수출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특히 중국 시장을 주목했다. 사파테로 총리는 "전 세계에서 사용인구가 성장하는 2개 언어가 바로 중국어와 스페인어"라며 중국 시장 전망이 밝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 "중국인의 스페인에 대한 관광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후진타오 주석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스페인에는 매년 55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그중 중국인들은 10만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는 "유럽은 여전히 강력한 경제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시아가 갖고 있는 역동성"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스페인 국채 투자를 강화해 최대 채권국가로 변신한다면 스페인의 정치적 입장이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경제적 관계를 증진시켜 나간다는 의미"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38885

   

행색이 진보좌파 총리인데, 한국과 유럽 FTA에 대한 부정적 측면을 전혀 거론하지 않고, 수출을 늘릴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만 한다. ㅎㅎㅎ. 호구 색희.

   

하면, 호구 색희, 무늬만 진보좌파, 호세 사파테로는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한 이후 뭘 하고 지내는가?

   

"스페인 의회가 헌법을 수정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여당인 사회노동당과 야당인 국민당은 예산적자 상한선을 결정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는 방안에 동의했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가 주장한 예산적자 상한선 마련 움직임에 동참키로 한 것이다. 호세 사파테로 총리와 국민당의 마리아노 라호이 당수 모두 공공차입과 정부지출에 상한선을 마련하기 위한 헌법수정을 지지했다. 여당과 야당이 헌법수정에 합의를 한 것은 자국의 재정적자를 줄여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이라고 WSJ는 설명했다. 지난 2001년 정권을 잡고 있던 국민당은 예산적자 상한선을 의무화하는 예산안정법을 승인했다. 그러나 지난 2004년 사회노동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해당 법안은 유효했지만 상한선은 완화됐다. 사파테로 총리는 이른 시일 안에 헌법수정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EU)의 구제금융이 강화되면 스페인의 국채매입이 늘어나고 자국 은행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며 "(상한 마련) 이행시기를 늦추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의 예산적자는 지난 2009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11%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올해 이 비율을 6%까지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10824103011&cDateYear=2011&cDateMonth=08&cDateDay=24 

   

호세 사파테로 본색이 드디어 드러나고 있는 게다. 호세 사파테로는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대통령인 전두환처럼 행세한다. 3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러면서, 던진 헌법 개정이란 스페인 시민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다.

   

해서, 스페인 시민이 들고 일어났다. 마드리드 태양의 문에서 연일 시위중이다.

   

   

"노동계가 반대해도 스톱, 재계가 반대해도 스톱… 되는 일은 없다

스페인 최대 실수는 '늦었다'는 것, 정부는 계속 "괜찮다"고만 했다

지난달 21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의 중앙광장인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태양의 문). 광장 한가운데 파란색 천막이 펼쳐져 있고 그 아래에는 여행용 텐트 예닐곱 개가 세워져 있었다. 밑에선 20~30대로 보이는 남녀 10여명이 반바지에 샌들 차림으로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스페인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발해 5월 15일 이곳에서 열린 대규모 반정부 시위(2만명 참가)에 참가했던 대학생과 실업자들이다. 시위는 끝났지만 한 달 넘게 천막 농성을 벌이는 중이라고 했다. 유럽 6위, 세계 12위인 스페인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0.8%(전년 대비)였다. 유로존(유로화를 쓰는 17개국) 국가 가운데 경제성장률이 스페인보다 낮은 나라는 국가 부도 직전까지 갔던 그리스(-5.5%), 포르투갈(-0.6%), 아일랜드(0.1%) 뿐이다. 스페인의 실업률은 21.3%로 유럽에서 가장 높다. 30세 미만 청년 실업률은 45%에 달한다. 2008년 호세 사파테로(Zapatero) 총리(사회노동당)가 개혁에 착수했지만, 재계와 노동계의 반발에 밀려 아예 실행을 못 하거나, 실행한 경우에도 실기(失機)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강등했다.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불확실의 리더십

집값 거품 꺼지며 빚 늘고… 이민 행렬은 실업률 압박…

2011년 물러터진 스페인 1980년 "대처"가 필요해

   

확신의 리더십

조국 비판을 죄로 알던 英 "우린 심각한 위기다"

미국 기자들 앞에서 개혁 부르짖은 대처…

걱정하는 이에겐 말했다

"의심은 배반자다 얻을 수 있는 것도 두려움에 잃게 만드니까"

   

리더십의 한계 

鐵의 여인, 말년엔 외톨이…

'영국病' 고친 영국은 강력한 리더십 원치 않아

권력은 사용하는 대신 '남용'하는 순간 끝난다

   

지금 스페인에서는 오늘의 고통을 감내하게 설득할 리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성으로서 처음 국회의장을 지냈고 지난달 마드리드 주지사가 된 에스페라사 아기레(Aguirre)는 취임사에서 "마거릿 대처(Thatcher) 전 영국 총리 같은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2일 마드리드에 만난 스페인 IE 경영대학원 후안 카를로스 파스토르(Pastor) 교수(글로벌 리더십센터 소장)도 스페인 위기의 해법으로 "리더십 재건(再建)"을 꼽으며 대처의 리더십을 예로 들었다. 위기의 순간에는 대처처럼 국민에게 위기상황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돋보기로 빛을 모으듯 핵심 정책 의제에 집중하며, 이해집단의 반발을 예상해 세밀하게 시나리오를 세우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페인 사회의 가장 큰 도적은 은행과 은행가이다. 그들의 부정(不正)이 우리를 경제위기로 몰아 넣었다. 그들 중 감옥에 간 사람이 있는가.'지난달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푸에르타 델솔'광장에 붙어 있던 한 팻말에 적힌 말이다. 스페인 정부의 경제 실정(失政)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지난 5월 15 일부터 이 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가운데 흰 팻말에는 빈부격차를 해소하라는 의미로'경제 민주주의!(Democraciaeconomica!)'라고 적혔다. 오른쪽 사진은 후안 카를로스 파스토르 교수.

파스토르 교수는 인터뷰에 앞서 카이스트(KAIST) '이그제큐티브(Executive) MBA' 학생들을 상대로 특별 강의도 했다. 주로 기업의 중간 간부들이다. 주제는 '대처의 리더십'. 파스토로 교수 입에서 "대처"라는 이름이 나오자 한국 학생들이 잠시 웅성거렸다. "대처? 이미 20년도 전에 물러난 옛날 사람 아닌가."

   

―왜 지금 대처인가?

   

"대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총리직에 올랐다. 이후 11년(1979~1990년) 동안 재정 긴축, 규제 완화, 노동시장 유연화 등을 통해 영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자기 신념과 원칙을 정책을 통해 구현하는 과정에서 타협하지 않았다. 물론 욕도 먹었다. 그러나 할 일은 하는 정치인이었다. 지금 스페인도 위기다. 남부 유럽도 마찬가지다. 개혁을 놓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지금 상황에서는 대처가 보여준 강력한 리더십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당시 영국과 현재 남부 유럽 국가들의 위기 성격은 다르지 않나?

   

"똑같지는 않다. 대처가 총리가 되기 전 영국은 1차 오일 쇼크 이후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추락하기 시작했다. 경상수지 적자, 재정 적자가 겹치면서 1976년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해 36억달러를 지원받았다. 현재 유럽의 재정위기는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로 촉발됐지만 근본적으로 각국의 방만한 재정 운용이 누적된 결과다. 그리스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가 140%에 이른다. 아일랜드, 그리스, 포르투갈과 달리 유럽에서 경제 규모 5~6위인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마저 무너지게 놔둬선 안 된다. 관건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정치 리더십이 있느냐다."

   

   

   

마거릿 대처 前영국 총리

위기를 인정하지 않는 리더

   

―현재 스페인 경제는 무엇이 문제인가?

   

"건설 부문이 국내총생산(GDP)의 16%를, 고용의 12%를 차지했다. 1998년 이후 집값이 150% 올랐다. 그러다 거품이 꺼지면서 가계 부채가 10년 사이 3배 증가했다. 결국 기반이 약한 성장이었고 지금은 그 기반이 무너졌다."

   

―상황이 악화될 때까지 정부는 뭘 했나?

   

"스페인 정부는 위기를 인정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저했다. 이번 경제위기에 대한 사파테로 정부의 대응을 평가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늦었다(late)'이다. 지난해 눈덩이처럼 쌓인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지방 정부를 설득해 지출을 줄여야 했다. 17개 주(州)가 쓰는 돈이 공공부문 지출 전체의 37%나 차지한다. 그러나 올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정 감축을 꺼려하는 주정부를 설득하는 데 사파테로의 리더십은 한계가 있었다."

   

파스토르 교수는 노조와 정년 연장을 합의할 때 보여준 스페인 정부 태도도 비판했다. 지난 1월 정부와 노조는 2013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현재 65세인 정년을 67세로 연장하기로 했다. 고령화로 연금 지출 부담이 늘어나자 개혁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그러나 합의안은 이미 1년 전 도출될 수 있었다고 한다. 사파테로 총리는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대규모 거리 시위에 압박을 느끼고 정년 연장안 합의를 뒤로 미뤘다. 올 초 합의안엔 38.5년을 근무한 경우 종전대로 65세에 연금 100%를 받고 퇴직할 수 있도록 하는 노동계 요구가 그대로 담겼다.

   

"손바닥 뒤집듯 정책을 도입하고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명 '아기 수표(baby check)'정책이 대표적이다. 낮은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2007년 도입됐다. 아이를 낳은 부모에게 출산보조금 명목으로 2500유로를 준 것이다. 그러나 재정위기가 심각해지자 이 제도를 올해 폐지했다. '아기 수표'는 사파테로 총리가 자기 복지정책의 간판으로 내세운 공약이다. 위기를 알고도 숨긴 건지는 모르지만 정부는 국민에게 계속 '위기가 아니다'고만 했다. 한마디로 불확실(uncertain)의 리더십이다."

   

리더의 확실성

   

―대처 리더십의 특징은?

   

"대처는 혼란의 시기에 확실성을 역설한 리더였다. 대처는 빠른 의사 결정과 강한 추진력이 무기였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았다. 국민에게 위기 상황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돋보기로 빛을 모으듯 정책 의제를 집중하며, 이해집단의 반발을 예상해 세밀하게 시나리오를 세웠다."

   

―위기를 인식시켰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예를 들어 대처는 총리에 오르기 전인 1975년 보수당 당수로 미국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영국은 현재 심각한 문제에 부딪혀 있습니다. 그것에서 눈을 돌린다는 것은 우둔한 일입니다. 우리 영국 국민은 다른 나라 국민보다 더 극심한 물가 상승, 생산력 저하, 실업자 증가라는 악재에 직면해 있습니다. 문제는 기술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국민의 정신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와 결부된 것입니다.' 외국에서 조국을 비판하지 않는 영국의 전통에서 파격이었다. 영국 언론은 연일 대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위기에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는 부류가 아니었다. 1979년 총리에 오른 뒤에도 영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생산성을 높여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권력이 된 노조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정책 의제를 세우고 여기에 집중했다. 대처는 개혁을 완화해야 한다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의심은 배반자다. 해보려는 마음에 두려움을 갖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을 것도 잃게 만든다'는 셰익스피어의 글을 편지에 써서 보내기도 했다."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세웠다는 것은?

   

"대표적인 예가 1984년 탄광 20개를 폐쇄했을 때다. 대처가 영국 석탄공사의 탄광 가운데 적자가 누적된 곳을 폐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아서 스카길(Scargill)이 이끄는 탄광노조는 파업에 돌입, 1년간 투쟁을 벌인다. 대처는 긴 싸움이 될 것을 예상하고 꼼꼼히 준비했다. 우선 자신의 철학을 이해하는 기업가 출신 이언 맥그리거(MacGregor)를 석탄공사 총재에 임명하고, 파업이 장기화되리라는 예상을 하고 석탄을 비축했다. 노조의 파업으로 석탄 공급이 차질을 빚었을 때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대처는 화력발전소를 가동할 분량의 석탄을 비축하는 한편 여론을 상대로 수익성 없는 탄광을 세금으로 보조하는 것이 낭비라는 점을 역설했다. 1년간의 파업으로 노조와 경찰 양측에서 사상자가 나왔지만 대처의 '여론전'에 생산성이 높은 탄광 노동자들이 이탈하면서 석탄노조는 1985년 파업을 접고 직장에 복귀했다."

   

준비된 리더십

   

물론 이런 리더가 단번에 나오지는 않는다. 파스토르 교수는 대처의 리더십을 '준비된 확신의 리더십'이라고 정리했다. "대처의 리더십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권력의 원천을 의식적으로 확보하려 했고, 그것을 거칠고 강력하게 사용했다."

   

―대처가 가진 권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대처의 개인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개인적 차원의 원천으로는 기억력·노력·전문성·인간적 매력 등을 꼽을 수 있다. 대처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잡화상을 운영하던 아버지는 훗날 지역 정치인으로 성공했는데 어린 딸의 교육에 열성적이었다. 놀지도 못하게 해서 친구도 별로 없었다고 한다. 매주 목요일 아버지를 따라 대학 공개 강의에 가서 수업을 듣고 의무적으로 질문을 해야 했다. 친구들은 재미없게 공부만 하는 대처를 '잘 난 체하는 아이(priggish)'나 '책벌레(bookish)'라며 놀렸다."

   

―그런 환경이 어떻게 그의 리더십에 영향을 주었다는 건가?

   

"대처는 항상 '다수를 따르지 말고 너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대처도 이런 환경에 거부감이 없었고 적응하려 노력했다. 나중에 확고한 신념에 따라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는 데 영향을 줬다."

   

대처는 재수 끝에 옥스퍼드 소머빌 칼리지에 입학한다. 전공은 화학인데 포부가 크고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결국 옥스퍼드대 보수주의대학생연합회(OUCA) 회장을 맡게 된다. 보수당 인사들을 초청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옥스퍼드 졸업장과 OUCA 회장. 이러한 타이틀은 대처가 인맥을 쌓고 정계로 진출하는 발판이 됐다. 대처는 대학 졸업 이듬해인 1948년 OUCA 회장 자격으로 영국 보수당의 연례 회의에 초대된다. 화학도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된다. 파스토르 교수는 "대처는 자기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 명확하게 알고 의식적으로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대처는 어릴 때 아버지 권유로 웅변 레슨을 받으러 다녔다. 이때 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그의 권력의 원천으로 볼 수 있다. 가령 이런 표현이다. 총리 시절 당 회의에서 '원한다면 돌아가라. 그 여자는 돌아가지 않겠다(You turn if you want to. The lady's not for turning)'고 연설한 적이 있다. 자유주의 기조의 경제 개혁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 말인데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고 강인한 메시지로 전달한 것이다. 총리가 되기 전 야당 의원 시절에 대변인을 맡는 기회도 그 덕분에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파스토르 교수는 대처와 같은 강력한 리더십이 가진 한계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처는 총리 시절 후반부로 갈수록 외톨이가 됐다. 유럽 통합문제 등을 놓고 같은 당 사람들과도 이견을 보이다 결국 물러났다. 원인은 리더십의 '맥락(context)'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영국은 대처 덕분에서 '영국병'에서 벗어났지만, 부가 쌓이면서 강력한 리더십이 더 이상 영국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맥락에 따라 권력을 사용(use)하지 않고 남용(abuse)하는 리더십은 인정받기 어렵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1/2011070101197.html 

   

   

   

문제는 시위대 주도 세력 역시 현재 이스라엘과 한국에서 연일 시위하는 애색희들처럼 국유본 끄나풀이라는 것이다. 국유본의 정교한 알파 오메가 작전인 게다.

   

   

    

   

게다가 국유본이 머리가 좋다는 건, 그냥 밀어붙이지 않는다는 게다. 여야가 같이 합의한 것이 국유본 알파 작전이라면, 시위를 일으키는 것이 국유본 오메가 작전인 것이다. 물론 시위에 참여한 다수는 순수한 사람들이다. 문제는 시위 주도자들이다. 이 색희들이야말로 정말 악질 중 악질이다. 쪽발찌라시 엠빙쉰 피디수첩 개색희들과 같다. 하면, 왜 국유본이 시위를 일으키나? 세 가지 이유이다. 하나는 지지부진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안을 질질 끌어 모순이 극대화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거기서 국유본 먹잇감들을 발견할 수 있기에. 둘, 어차피 반대 세력이 있다. 이 반대 세력마저도 장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반대하는 자들을 축출하고, 국유본에 충성할 놈들로 지도부를 꾸린다. 로스차일드나 록펠러 과거 행동 패턴을 봐도 알 수 있다. 셋, 시위대마저 장악하여 국유본이 이 시위대를 이후 정부 협상 카드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다만, 명심할 것은, 이런 대규모 시위를 해도, 국유본은 외신으로 보도하지 않는다. 왜? 정권이 무늬만 진보좌파 정권이어서~! 이는 지난 쪽발 놈현 정권 때 확인하지 않았나? 쪽발 놈현 정권 때 수도 없이 노동자들이, 농민들이 죽어갔다. 보도한 예가 매우 드물다. 반면 이명박 정부 때는 그냥 자살한 것도 꼬박 꼬박 보도해서 열사로 만든다~! 이번 이명박 정부 때 국유본 찌라시 언론 특징이 군대 열사를 많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해서, 이제는 눈치를 채어야 한다.

   

진보보수, 우파좌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국유본과 분파 끄나풀이다.

   

이제 낡은 냉전 이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한나라당과 베트남 공산당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한나라당과 남미 진보좌파 정당이 자원 외교하는 세상이다.

   

반미(?)주의자, 카다피는 김정일과 차베스와 친했지만, 그 이상으로 이태리 보수우파 총리 베를루스코니와 친했다. 오죽하면, 이탈리아  정당이 다음과 같은 슬로건을 내세웠겠는가. 

- 카다피와 베를루스코니는 민주주의로 개종하라!

   

"이탈리아 석유기업 에니(ENI)는 리비아에서 최대 석유생산업체가 됐고, 원유소비의 23%를 리비아에서 안정적으로 들여왔다. 또 리비아 국부펀드와 카다피 일가는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유니크레디트의 지분(7.2%)을 보유하는 등 이탈리아에 유입된 자금도 상당하다. 외교적 우호관계를 너머 개인적 친분도 보통 이상이다. 지난해 양국의 정상회담 때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카다피의 손에 입을 맞췄고, 자신을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아넣은 섹스파티도 카다피로부터 배운 것으로 전해진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8/h2011082620441222450.htm

   

   

카다피가 한 행적이 이것 뿐인가. 독일 메르켈 정권과 프랑스 사르코지 정권 등 보수우파 정권과 인맥 자금 구축을 했다는 것이다. 이를 그저 외교 정책 일환이라고 여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골드만삭스가 리비아 펀드를 담당한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예서, 인드라는 분명하게 말한다. 카다피는 새발의 피다. 평양 정권이 붕괴하면 여러분 앞에 경천동지할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이다. 아마 골수 주사파 색희들이 세상을 비관해서 연달아 자살할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중국이 명색이 공산당인데, 보수우파 베를루스코니 이태리 국채 매입을 적극 검토중이라는 뉴스가 나온다.

   

더 나아가 중요한 건, 빌더버그인 게다.

   

지금까지 빌더버그나 삼각위원회에서는 진보 좌파 인사들을 가급적 배제시켰다. 이유는? 김정일에게 국유본 노벨평화상을 주면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이치와 같다.

   

그 대신에 반기문처럼 아시아 소사이어티와 같은 다른 조직을 통해서 이들을 통제하는 수법을 쓴 것이다. 이것이 서로 윈윈하는 구조인 셈이다. 가령 김정일이 삼각위원회에 참석하면 모양새가 얼마나 웃기겠는가^!^ 허나, 토니 블레어나 호세 사파테로처럼 명색이 진보좌파인 정치인이 빌더버그에 참석한다는 것은, 그만큼 국유본이 이들 집권을 강력하게 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쪽발민주당 정치인 넘들이 그 애비가 어떤 십색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다. 법률을 개정해서라도 이 쪽발민주당 개잡넘 색희들 정체를 밝혀야 하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백성을 괴롭히던 탐관오리, 일본 강점 시기에는 친일파, 해방 이후에는 민주화 투사로 위장하여 나라를 말아먹는 이 색희들을 혼쭐을 내지 않는 한, 한반도 통일과 경제 발전이 요원한 것이다. 이 개색희들은 일본 강점 때를 그리워하는 색희들이어서 대한민국에 적대적이다.

   

어이, 머리털 빠진 골룸? 니 애비도 쪽발이냐? 아니라면, 국유본 빽 믿고 왜 이리 설쳐대냐? 대한민국이 그리 만만해?

   

   

   

조기숙, 알고 보니 조선시대 탐관오리 ´자손´?

월간조선 "조 전 수석, 조병갑 직계 증손녀로 밝혀져"

백성들에 수세징수, 온갖 폭정자행, 동학농민운동 도화선

김승섭 (2006.10.18 13:54:35)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조선 말기 백성들에게 금품을 강제징수하고 온갖 폭정을 자행했던 전북 고부군수 조병갑의 직계 증손녀로 밝혀졌다고 월간조선 11월호가 보도했다.

   

조 홍보수석은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역사 바로세우기'를 주장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월간조선은 조 전 수석의 부친 조중완씨의 호적등본을 입수해 "조중완씨의 아버지는 조병갑의 둘째 아들인 조강희씨"라고 보도했다. 호적등본의 조강희씨 항목 옆에는 '부(父) 조병갑, 모(母) 이병양'이라고 써 있었다.

   

월간조선은 그러나 조병갑이 속해 있는 양주 조씨 족보에는 조병갑의 두 아들과 딸 한 명의 이름만 적혀 있을 뿐 아랫대 후손들의 이름은 적혀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월간조선은 또 창원전문대 송종복 교수인터뷰에서 "제가 조기숙 교수를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조 교수에게 '당신 증조할아버지(조병갑)가 역사책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분만은 아니다'고 말했더니 '아이고 그래요. 저희 증조부가 그랬군요'라며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조병갑에 대해 1893년(고종 30) 고부군수로서 만석보를 증축할 때 군민에게 임금도 주지 않고, 수세(물세)를 징수 착복했으며, 무고한 사람에게 죄목을 씌워 재산을 착취하는 한편, 태인군수를 지낸 부친의 비각을 세운다고 금품을 강제 징수하는 등 온갖 폭정을 자행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이에 격노한 군민들은 군수의 폭정에 항의했으나, 듣지 않고 오히려 학정을 가중함으로써 이듬해 동학농민운동을 유발한 직접 원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백과사전은 조병갑이 이후 전봉준의 습격을 받았으나 도피, 뒤에 파면되어 유배되었다고 소개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46967

   

   

하여, 이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헛 것일 뿐인 이념나부랭이 짓거리에 관심을 끊어야 한다.

   

이제는 실체를 파악하여 단단히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길을 걸어가자

길을 걸어가자

길없는 길을 걸어서

세상을 개벽하세" 

인드라 VS 소로스 : 유로본드, 빌더버그, 스페인 국유본론 2011 

2011/09/14 02: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56558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드라빠 :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인드라 VS ?

2013/03/18 01: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881734

   

   

   

인드라 VS 드라빠 :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7 

   

"드라빠:

1.INDRA 글은 허구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소설일 뿐인가?

   

당연코 아니다. 그의 글 흐름은 몇 가지 논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분야별로 주요한 부분만 보더라도 국제정세(패권), 금융, 실물경제, 국내외 정치, 시민단체. 종교. 언론. 학계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분야다. 이들 분야를 살펴 보건데 금융. 실물 분야의 경제적 지식과 그 배후의 본질을 논 할 때 보면 참으로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날카롭고 깊다. 이것은 확실하다. 또 다른 분야라 하더라도 국내에 소개된 국제유태자본 관련 서적이나 해외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나누는 내용들과 비교해 다르지 않으면서도 훨씬 더 내용이 고급이고 정교하며 논리적으로 짜 맞추어져 있다. 이를테면 스스로 독파를 했던지 주변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든 상관없이 이 지구상의 패권의 흐름과 그에 기인한 인류의 미래상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더구나 그에 대한 한국과 한국인들의 선택방향에 대해서도 기탄없는 의견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것이다. 허구나 소설처럼 보인다는 것은 실상이 그러할 뿐이라서 그러한 것이다. 유대자본계가 바보가 아닌데... 보통의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의 전략과 수단으로 패권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욱 더 한심해 보일 뿐이다.

   

INDRA:

나의 주장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가 있으면, 부정적인 이가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95: 4: 1의 법칙이 여전히 관철된다는 것이다. 순한 양처럼 살아가는 95%와 진실을 알면서도 처세로 침묵하는 4%, 그리고 진실을 알되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 1%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다.

   

나는 대부분 독파한다. 논리적이든, 직관적이든 사태를 유추하고 결과가 적중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마약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이론적으로 행성을 유추하고, 망원경으로 실제로 발견하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다만, 나는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한다면,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고 있다. 이런 까닭에 보다 많은 분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나는 강조하건대, 단지 책 하나 내고자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미 책을 한 권 낸 바 있으므로 별 욕심이 없다. 오히려 내 욕망은 그보다 강렬하다. 내 운명처럼 국제유태자본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찾은 것이다. 나는 앞으로 국제유태자본론에 관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해박하고, 권위가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해서, 나는 내 삶에 늘 감사하고 있다.

   

드라빠 :

2.INDRA는 비록 많은 인터넷 사상가의 한명으로써 존재하고는 있지만 절대 그의 미래는 광대할 것이다. 물론 국제 패권 전략 부분에 더욱 더 정진하여 혜안을 갖춘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겠다. 이를테면 외국과의 시민간 연대라든지, 한. 러의 전략적 연맹이라든가 언론플레이등에 대한 것들 말이다. 즉 해법 부분에서 보면 원인은 전 지구적이고, 전 방위적인데 반해서 대응은 국내정치인들 위주로만 돌아가니까 매우 현실감이 있고 사실성이 높으며 가능성이 높음에 반해서 국제적 공조라든가 연합 등의 수단을 좀 경시 하는 것 같아서 그것이 좀 아쉽다.

   

INDRA:

매우 중요한 지적이다. 옳다. 시민간 연대가 필요하다.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당장은 블로그를 통해 해외 교포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긍정적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해서, 필요하다면 이와 관련한 국제시민연합을 출범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극복이 결코 한국인만의 힘으로 해결된다고 보지 않는다. 아울러 극복이 어렵다는 비관도 지니지 않는다. 불가능하게 보이기에 오히려 도전의 의욕이 난다.

   

국내 정치인과 연계시키는 것은 그만큼 현실적임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근래 환율, 금리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부정하는 이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크루그먼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것도 단지 우연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분명하게 말하건대, 국제유태자본은 내 글쓰기를 유념하고 있다.

   

드라빠 :

3.INDRA는 분명 한국의 선각자임에는 틀림없으므로 몸 건강 신경 쓰며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 절대 오래 살아야 한다. 그래야 큰일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절한 천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안타까움이 아니라 진정한 천재의 업적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말이다. 조선 말기, 대한제국 시절에도 깨어있는 지식인, 민족의 스승은 있었으되 한 일은 많지가 않았던 것이다. 역사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할일을 하라... 그대는... 인터넷상이라지만... 선각자요, 민족의 스승이다. 그대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웅, INDRA여, 높게 날아라.

   

INDRA:

이런 말을 삼십대에 들었다면 오바이트를 했겠지만, 사십대를 넘어서니 드라빠님의 당부 이면을 읽게 된다. 인드라는 선각자도, 스승도, 영웅도 아니다. 하지만 그 호칭과 무관하게 드라빠님이 바라는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할 것이다. 나는 내 길을 찾았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상상에 기반한 환타지? 국유본론 2008

2008/10/14 05:5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94548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므네모슈네/LOSTROOM : 프리메이슨, 미중관계, 중국 버블 인드라 VS ?

2013/03/16 21: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34420

   

   

   

인드라 VS 므네모슈네/LOSTROOM : 프리메이슨, 미중관계, 중국 버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11

   

"므네모슈네:

맞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사교육을 잡고 경제 12% 달성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실제로 사교육을 완전히 잡으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게다가 대학입시제도 완전 폐지 및 원하는 대학을 자유롭게 입학하되 졸업은 어렵게 해서 진짜 공부는 대학공부로 돌아서게 해야 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좀 놀면서 쉬면서 많은 생각과 사고를 키우는 교육으로 가고요. 만약에 MB가 이걸 임기 중에 해낸다면 그는 정말 이름을 남기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인드라 홧팅!!!

   

INDRA:

글 고맙습니다. 전두환이 사교육 잡은 것은 평가되어야 한다. 허나, 민주화 시대에서 사교욱을 잡는 것은 전두환 시대보다 매우 고난이도의 사업이 될 수밖에 없다. 지금 커버린 각종 이익단체를 아우르며 하는 교육 혁명이기 때문이다. 현행 대학 입시 제도를 완전 폐지되는 방향이 옳다. 다만, 대학 진학 인구와 대학 수용 능력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소시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가지 않더라도 임금 격차가 크지 않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공기업 및 대기업이 앞장서서 나서야 한다. 또한 각 학교 간 시설 격차가 크지 않기 위해 추첨제를 받아들인 학교에 한해서만 정부가 각 학교 지원을 하고, 현재 로스쿨 때 대학처럼 대학의 시설을 확충하게 한다. 동시에 추첨제를 거부한 학교는 모든 프로젝트와 지원을 없앤다. 마지막으로 대학입시자격고사를 치룬다. 합격선은 대학 수용인원이다. 대학입시자격고사를 통과한 이들은 추첨제로 대학에 진학한다. 졸업정원제를 고려할 수 있으나, 조금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므네모슈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23/3548164.html?cloc=nnc

   

(무서운 오바마)

   

흠... 오바마가 이렇게 까지 머리를 쓴 건지... 아님 중앙일보 논평위원이 과장해석을 한 건지... 인드라님의 견해는 어떤지... 호출!!~ㅋㅋ

   

INDRA:

글 고맙습니다. 어용 중앙일보가 모처럼 기사를 썼다. 국유본이 기획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비판하자면, 저 사진 셋 중 하나는 노예민주당 대통령 오바마가 태권도 동작을 하는 것을 넣었어야 한다. 이것이 국유본 언론 중앙일보의 한계라고 할 수 있겠다. 외교와 장사는 자신을 낮출수록 성과가 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국유본 정치인의 행위를 국유본 언론에서 주된 이슈로 취급한다면 그것은 99% 이상 기획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정치인의 언행이라고 하여 모든 것이 이슈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필터링이 된다. 허나, 특정한 것이 이슈화된다면 그것은 의도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의도가 있다. 잘 알려진 사례는 부시와 부시 부인의 사례이다. 리얼리티 쇼가 아니라 사전 기획된 작품이라는 게다. 가령 정운찬의 731부대 발언 따위는 정밀한 기획의 산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여당이 자해를 시도할 때 이유는 대체로 세 가지다. 하나, 단기적으로 사안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함이다. 둘, 민주노동당과 같은 대안정당이 부상함을 막고, 인기가 전혀 없는 한나라당의 이중대, 친일매국 민주당을 키우기 위함이다. 셋, 장기적으로 대개 신자유주의 정권이 하듯 경제적인 이슈 대신 정치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친일매국 김대중, 노무현 정권처럼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한국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

   

그처럼 오바마의 일왕 큰절하기에는 일타삼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하나, 중앙일보 말대로 오바마는 자신을 낮춰 상대를 무력화시키려고 한다. 인드라가 한국대통령이 되어서 미국에 방문해서는 워싱턴 동상 앞에서 큰 절을 올린 뒤 미국은 위대한 나라라고 말한 뒤 히스패닉의 인권에 대해 논하면서 아시아인이나 히스패닉도 미국인인 만큼 흑인만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가진다고 상상해보라. 물론 효과는 다르다.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이고, 인드라는 한국 대통령에 불과하다. 허나, 이 차이를 상쇄하고도 강한 자가 고개를 수그리는 것은 병법적으로 효과가 있다. 지도력을 드러내는 병법으로 두 가지가 있다. 아예 강하든가, 아니면 아예 불쌍하게 나아가든가. 부시가 전자라면, 오바마는 후자를 택한 셈이다. 해서, 미국 언론이 오바마를 비판하더라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이는 부시 비판과 다른 성격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 대통령도 아프리카에 가면 그곳 민속춤을 춘다든가 하면서 제스춰를 취한다. 국유본이 심어놓은 국유본 간첩, 오자와의 얼굴마담에 불과한 스탠 원숭이 무리인 하토야마 부패민주당 총리도 연일 한국 사랑을 떠들어대는 것도 그 때문이다. 격이 안 맞았는지 오바마가 하토야마와 만나지 않은 듯싶다. 하여, 오바마가 일본 대표를 차관 격인 하토야마나 장관급인 오자와 대신 국격에 맞게 일왕으로 설정한 것이다. 자민당 총리였다면 오바마는 자민당 총리를 만났을 터인데, 아직 일본 부패민주당은 국유본이 급조한 정당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간단하게 여기자. 외교관이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중국대사는 개고기 예찬하고, 미국대사는 한국 이름 자랑하고, 일본 대사는 한국 드라마 마니아를 자청한다. 이것이 외교요, 비즈니스다.

   

둘, 오바마가 미국을 낮추는 퍼포먼스에는 다른 여러 방법도 있을 것이다. 헌데, 하필이면 구십도로 일왕에게 절하기였을까.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국유본은 인드라 제안을 충분히 검토했다. 록펠러에게 있어 일본은 사활적인 지역이다. 유럽중심주의에서 미국중심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했던 것이 일본이었다. 삼각위원회 실체란 일본을 유럽만큼 중시한다는 것 다름 아니다. 해서, 제이 록펠러 역시 일본에서 공부했다. 하여, 국유본이 얼굴마담인 오바마더러 일왕에게 절하게 한 것은 인드라의 한일연방공화국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인드라가 그간 강조한 것이 김대중의 일왕 참배 사진이었기에^^! 김대중이 일왕에게 절한 것은 야당시절에 한 것이므로 진심이나 오바마가 일왕에게 한 것은 대통령 때 한 것이므로 가식이다. 김대중이 절한 일왕은 전범이나 오바마가 절한 일왕은 연좌제가 아니면 전범의 책임이 없다. 김대중이 일왕에게 절한 것은 국유본 동아시아 담당자가 일왕임을 드러내는 것이며, 오바마가 일왕에게 절한 것은 오바마보다 일왕 끗발이 하나 더 높은 것을 의미한다. 로즈장학생이자 모건 고문인 블레어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 끗발 높듯이^^! 예서, 국유본의 메시지가 읽혀진다. 한국을 키우기 위해 일본을 죽일 수는 없다. 민주노동당을 키우기 위해 친일매국 민주당을 죽일 수는 없다. 한국을 키웠다면 조선 왕조를 죽일 이유가 없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 아니겠는가. 이런 메시지다.

   

미중 양국은 1997년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건설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했지만, 2001년 조지 W. 부시대통령 때는'건설적 협력관계'로 한 단계 격하되었다가 오바마 시대를 맞아 미중 양국은 상호 예민한 이슈인 군사ㆍ지역 외교안보 문제까지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는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착수했다.

   

이와 더불어서 미묘하게 변화한 한국 정부의 대중국 정책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이명박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했고, 중국은 이에 유인촌 장관 칭찬하기로 화답했다. 이는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보다 두 단계 높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외교관계 친소에 따라 지난 1996년부터 수교국과의 관계를 단순 수교선린우호동반자전통적 우호협력혈맹의 5단계로 분류해 왔다. 이중 동반자 단계는 협력 동반자건설적 협력 동반자전면적 협력 동반자전략적 동반자전략적 협력 동반자전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세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

   

"동반자관계는 5단계로 세분된다. ①협력동반자관계는 실용주의에 기초한 것이나 주요 현황들에 이견을 갖고 있다. 일본이 대표적이다. ②건설적 협력동반자관계는 근본적 이해충돌이 없고 쌍방이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그렇다. ③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는 상호 이해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다. 캐나다, 페루, 칠레 등이 이에 속한다. ④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는 전략목표와 이익을 상호 공유하고 군사 분야의 협력도 가능하다. 한국과 파키스탄, 인도 등이 해당한다. ⑤전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는 모든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이 일치하여 동맹과 다름없는 형제국가이다. 러시아와 베트남, 그리스가 손꼽힌다. 한·중 관계는 1992년 단순수교에서 경제·통상 중심의 선린우호를 거쳐 1998년 협력동반자관계로 들어섰다. 2003년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승급되더니 2008년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됐다.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314617&cp=nv

   

중요한 것은 근래 이명박 정부가 유난히 이 부문을 챙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가령 외교부에서 중국 부문을 특화시키려는 것이다. 이 대목은 굉장히 전략적이므로 예까지만 말하기로 하자^^!

   

셋, 동아시아에서의 신자유주의 전략은 근본주의와 동반자 관계에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최근 중국의 미국 국채 투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 재무부는 17일 월간 국제투자유동성(TIC) 보고서에서 지난 9월 말 현재 미국 자본시장에 유입된 전체 외국 순자본은 1335억달러로, 8월의 253억달러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0월 이후 최고다. 또 9월 외국의 미 국채 순매입 규모도 447억달러로, 8월에 비해 167억달러 증가했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저(低)금리 정책이 달러 약세를 부추기고 결국 중국이 보유한 미 달러화 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해 왔지만, 보유한 미 국채 규모는 9월 말 현재 7989억달러로, 8월(7971억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작년 9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은 6182억달러였다. 중국은 2조달러가 넘는 외화보유액 중 3분의 2가량을 달러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따라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큰 손실을 보는데도 미 국채 보유규모가 계속 느는 것은 현실적으로 미 국채를 대체할 만큼 안전하고 대규모로 투자할 만한 대상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른 주요국도 전반적으로 미 국채 보유 규모를 늘렸다. 일본은 8월 7312억달러에서 9월 7515억달러로, 영국은 8월 2269억달러에서 9월 2493억달러로 늘렸다. 한국은 388억달러로, 8월에 비해 1억달러 증가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9/2009111900136.html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

   

sub_cd=IF11&newsid=02259926589888672&clkcode=00203&DirCode=00702&OutLnkChk=Y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12407204996271&outlink=1

   

월드컵, 올림픽 유치의 대가는 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9846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93965

   

미국 달러 파탄론자들은 상기한 대목에 무엇이라 여기는가. 미국 달러가 향후 지속적으로 똥값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면, 세계 주요 국가들이 저마다 미국 국채 매입에 나서겠는가.

   

간단하게 이해하자. 국유본론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향후 미국 달러가 현재의 약세에서 벗어나 언젠가는 강세로 변할 것임을 예측하는 투자 행태인 게다. 다른 하나는 국유본론인 게다. 설사 미국 달러가 강세가 되지 않더라도 세계체제상 세계 주요 국가들이 금 매입하듯 채권 매입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록펠러는 근본주의에 큰 매력이 있다. 근본주의가 득세해야 신자유주의가 빛을 발한다. 하면, 동아시아에서 근본주의 상징은 무엇인가. 태평양전쟁의 전범으로 알려진 일왕이다. 실은 국유본의 작품이지만. 해서, 그들은 오바마에게 지시해서 일왕에게 절을 하게 했다. 유럽에서는 독일 총리에게 틈만 나면 유태인에게 사죄하게 만든다. 이것이 세계 체제다. 독일 총리가 그간 학살당한 집시에게 사죄한 적이 있는가. 학살당한 동성애자에게 사죄한 적이 있는가. 오직 유태인에게만 사죄했다. 국유본은 731부대 관련자들을 전원 무죄 처리했고, 오히려 우대했다. 그들 핵심 세력은 국유본의 보호아래 동경대 학장을 맡는 등 천수를 누리고 사망했다. 오늘날 국제 정세의 현실이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국유본론 2009

2009/11/26 12:4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므네모슈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27/2009112700653.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topheadline&Dep3=top

(국제 부동산 거물들 두바이에 군침)

   

세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이 결국 철퇴를 맞았군요... 모라토리엄에... 국제 부동산 거물들이 이제 두바이를 사냥하러 온다네요... 사자가 사냥에 성공하지 못하고 계속 체력을 낭비하다가 결국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언젠가 다큐로 본적이 있습니다. 엄청난 비전으로 두바이를 뒤집더니... 체력이 바닥나니 결국 기다렸다는 듯이 사냥감으로 전락되었네요...

   

인드라님~! 이것도 국유본의 세계전략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중동의 석유가 고갈 될 것을 미리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두바이의 초호화판 건물들은 오일머니의 어마어마한 투입으로 이루어졌으나 결국 그 건물은 똥값으로 매각되어질 때 국유본이 싹스리....

결국 두바이국왕은 국유본에게 오일달러를 갖다 바친 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제 제2의 두바이는 어디일까요? 중국? 인드라님의 견해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국에 별 영향은 없고, 주가만 1450선~1500대로 조정할 여지를 준 사건이라 볼 수 있다. 현 주가는 2009년 경제성장률과 GDP에 조응되는 1450에서 모건스탠리가 언급한 1650선 사이에서 국유본이 변동성을 주면서 한국 주가를 관리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유럽계 외인 자본이 빠져나간다 하는 것도 리보금리 동향을 보면 문제가 없다. 이들중 일부는 헤지펀드이고, 단기 차익을 노리고 들어온 세력이기에 달러 캐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돈놀이하는 것이 이익이다. 해서, 이들에게 금융거래세를 매겨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 실물경제에도 별 문제는 없다. 두바이 문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서부터 이미 문제가 노출된 사안이다.

   

10월말쯤에 일어날 사건이 지금 일어났다고 보면 무리가 없는데,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과 같은 사태보다는 비교할 바 없이 작은 사건이다. 큰 그림으로 접근하면 10월말에 사건이 터지고 11월초까지 주가를 약간 폭락시킨 후 내내 휭보 후 코펜하겐 대회 직전에 좀 더 작은 사건을 터트려 한 번 더 좀 더 작은 폭락을 하고 오바마 연설 직후 주가를 쳐올리는 이런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었다. 허나, 10월말 일주년 기념 폭락쇼가 없었고, 한 달 뒤에 두바이 폭락쇼가 일어났다. 두바이는 국지적이다. 세계경제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유럽, 두바이, 동남아시아, 남미에서 무슨 사건이 벌어지든 세계경제에 타격은 별로 없다. 한국이 외환위기를 겪던 시절의 한국 GDP 수준이 국유본이 작전 벌이기에 좋은 규모인 게다. GDP 5천억 달러 이내 규모. 문제는 이보다 규모가 크면 세계경제에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해서,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은 세계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아부다비는 중동의 홍콩, 싱가포르로 검은돈 세탁지역이기 때문에 망할 리가 없다고 보아야 하며, 두바이는 국유본 기획에 포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옛날 코스닥 주식처럼 국유본이 빨아올리다 어느 날 내다버리는 대장주 역할을 했다 보면 된다. 외부요인으로 과대낙폭이 되었다면 단기적으로 내재가치가 괜찮은 주식으로 잘 대응하면 수익이 있지 않을까 싶다. 괜찮으면 어차피 매기가 몰리게 되어 있고, 대주주도 알아서 움직이니까^^! 현재 한국 경제 성장률이나 G에로 보면 1500대가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고, 내년에는 4~5%가능하다면 1700~1800이 적정 주가라고 볼 수 있겠다. 제2의 두바이? 두바이는 두바이일 뿐이다. 현재 세계에서 두바이와 가장 흡사한 지역은 호주라고 할 수 있겠다^^!"

제 2의 두바이는 '꿈의 나라' 북한이 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11/30 21:13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481968

   

    

   

"므네모슈네: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을까? 지금까지 그들의 실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구한말에 '프리메이슨 한양 지부'가 결성됐으며 세브란스병원을 설립한 에비슨, 육영공원 교장 프램프톤,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베델 등이 그 단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Why?의 취재 결과 이 '한양 지부'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한국에는 스코틀랜드 대본부로부터 설립을 허가받은 세 개의 지부가 있는데 우리는 1908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지부"라고 밝히고 있다. 매월 2·4주 수요일 서울의 한 유명클럽에서 모이며 다른 두 지부는 부산과 경기 평택 근처에서 모임을 갖는다는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04/2009120401073.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topheadline&Dep3=top

(프리메이슨의 정체)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가 워낙 비밀결사 조직이라 대부분 그 실체에 대한 기사는 가쉽을 다루는 언론에서만 부각되었는데... 조선일보가 프리메이슨을 싣다니요!ㅎㄷㄷ... 게다가 프리메이슨의 구한말 결성된 한양지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월, 수에 모처 클럽에서 모인다고 기사를 실었네요. 한국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결성되어서 구한말부터 지금까지 세력을 키워왔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글자 그대로 비밀 결사 조직인 프리메이슨이 이렇게 대놓고 광고성 기사를 싣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뭔가 큰일이 일어나기에 앞서서 자신들이 업적을 과시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닌지... 아님 이제 본격적으로 드러내놓고 일을 벌이겠다는 선언인지... 인드라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국유본 언론 내부 영향력 면에서 이미 친일매국 방송에 뒤져 있고, 친일매국 네이버에게도 딸린다는 친일 조선일보이다. 친일 조선일보가 그 아무리 친일매국 한겨레나 친일매국 경향보다 비할 바 없이 구독률이 높다 하나 특권적 지위를 부여하기에 근래 영향력이 많이 약화되었다.

   

프리메이슨에 관해서는 이미 한국에서 책으로 나온 바 있는 등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또한 친일 조선일보가 친일 주간조선 등을 통해 음모론에 관해 언급한 일이 이전에도 있었다. 다만 늘 변두리를 슬쩍 말하다 말아 오히려 왜곡시키려는 의도가 많았다. 가령 정말 허무맹랑한 음모론과 진실성이 있는 음모론을 함께 거론하면서 음모론을 싸잡아 매도하는 방식이 그것이다. 이번에도 별 내용은 없는 것 같다.

   

구한말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을 수 있었겠다. 일본 근대화 주역, 영국 주요 은행, 조선침략 주요 전범들이 스코틀랜드인이고, 이들 중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일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예가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이다.

   

국제유태자본: 메이지유신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프리메이슨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635702

   

허나, 프리메이슨은 국유본의 하위기관일 뿐이다. 유태인들은 19세기 중반까지 공직에 나설 수 없었다. 해서, 이들은 프리메이슨을 이용한 것이다. 프리메이슨은 17세기 중반까지 별 볼 일이 없는 조직이었으나 런던 대화재 사건 이후 조직 유지를 위해 석공이 아닌 이들도 받아들이면서 전환점을 이루었다. 특히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의 역할이 중요했다.

   

16세기 후반부터 스코틀랜드는 장로교의 교회개혁 열정이 가장 뜨거웠던 지역이었다. 그 중심에는 존 녹스가 있었다. 당대 사회상에서 같은 장로교라도 각자의 처지에 따라 교리에 관한 입장 차이가 다르게 표출될 수밖에 없었다. 헌데, 시기마다 등장한 여러 파벌 배후에는 언제나 젠트리와 귀족간의 대립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 시기 존 녹스의 종교 개혁과 뒤이은 사회개혁이 존 녹스가 분개할 만큼 그의 의지와 다르게 전개되었다. 존 녹스의 사회 개혁 의지와 달리 당대 귀족들은 개혁에 소극적이었다. 하여, 스코틀랜드 귀족에 맞선 조직을 찾던 독실한 장로교 신자들과 젠트리에게 안성맞춤인 것이 당대 프리메이슨 조직이었던 셈이다. 여기에 대체로 몰락한 귀족이나 새로 귀족층에 편입되었거나 경제적으로 귀족보다 더 잘 살던 층들은 반 교황파 입장이 되다 보니 이들은 반 교황파 조직을 찾게 된다. 이는 스코틀랜드에서만 일어난 특수한 일이 아니라 당대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일인 셈이다. 교황파 대 국왕파로 나뉜 귀족간의 대결은 이태리 도시국가에서 독일 도시국가로, 독일 도시국가에서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어 스코틀랜드에 도달하였다.

   

또한 프리메이슨에 입회한 것은 신흥귀족인 젠트리만이 아니다. 지식인들도 프리메이슨에 상당수 입회했다. 대표적인 예가 존 로비슨(John Robison)이다. 그는 에딘버러 왕립학회를 이끌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제3개정판의 저술가로 참여하기도 했고, 산업혁명하면 떠오르는 증기기관차의 제임스 와트의 절친한 동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그가 오늘날 유명세를 휘날리는 이유는 그가 일루미나티를 비판하는 <음모의 증거들 Proofs of a Conspiracy>이라는 책을 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프리메이슨이었다는 것이며, 독실한 신교도였다는 점이다. 허나, 음모론 계에서는 그가 프리메이슨이거나, 독실한 신교도였다는 점을 생략하곤 한다~!

   

헌데, 이런 프리메이슨이 17세기말 18세기 초엽에 주목을 받은 것은 두 가지 이유이다.

   

하나, 크롬웰의 청교도혁명 결과 크롬웰을 지원한 유태인의 영국 입국과 이주가 허용되었다. 허나, 19세기 중엽까지 유태인이 법적으로 공직에 나갈 수가 없었다. 해서, 당대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간의 연대는 돈벌이와 공직 진출이라는 이익을 위해 필연적이었다. 비록 일 년 만에 얼굴마담 직을 그만두기는 했으나 최초의 영란은행장이 스코틀랜드인이었다. 그처럼 HSBC,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초대 은행장 출신도 스코틀랜드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메이지유신을 배후조종하고, 일본 근대화를 주도했던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도 스코틀랜드인인 게다. 조선 개항을 강제하여 조선 침략의 도구로 이용했던 운요호도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배를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가 중계해서 일본이 사들인 게다.

   

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합병에서 프리메이슨의 역할이 있었다. 비유하면, 삼국통일 시기의 가야 출신 화랑과 김유신 활약과 비교할 수 있겠다. 당대 가야 출신, 특히 김유신은 귀족이지만, 가야 출신이라는 이유로 언제든 몰락할 수 있는 위태로운 귀족이었다. 해서, 김유신 가문은 신분의 낮음을 성과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야 했고, 이 결과가 삼국통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당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통합과정에서도 김유신 가문과 같은 역할을 할 집단이 필요했던 것으로 분석이 된다. 그것이 프리메이슨 조직이었고, 그 배후에는 명예혁명 이후로 자리 잡은 유태인 금융집단이 자리 잡고 있었다.

   

허나, 프리메이슨 약발이 근래 떨어져서 프리메이슨 회원이 전 세계적으로 줄고 있다는 보고이다. 해서, 이런 식으로 프리메이슨 지부에서 언론플레이를 해서라도 숫자를 유지하고픈 마음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 셈이다. 여기에 혹해 가입했다 탈퇴한 인물이 영국 수상 처칠이 있었고, 혁명가 바쿠닌이 있었다. 근래 국유본이 선호하는 것은 일루미나티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20세기 초엽에 이슈화시켰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국제유태자본과 일루미나티

http://cafe.naver.com/ijcapital/2849

   

근대 자본주의의 핵심은 역시 자본이다. 자본을 쥔 자가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종교, 문화를 장악하게 된다.

   

국유본론을 우파에서 직접 써먹기는 곤란한 일이다. 국유본론은 자본주의 전면 비판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로 하면 자본주의 비판 부문을 피하면서 우회적으로 국유본론을 원용해서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국유본론은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를 국유본의 하위기관이나 그들의 1984년적인 선동조직으로 보는 반면 우파는 국유본의 상층이 프리메이슨이고, 일루미나티다 이런 전제로 인드라와 국유본론을 우파 입장에서 비판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좌파에서도 국유본론을 좌파에서 직빵으로 써먹기는 곤란한 문제이다. 근대 정치 전면 비판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파처럼 좌파 역시 국유본론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그간 잃어버린 고리처럼 여겨왔던 여러 역사 문제와 경제 문제 등에 관한 놀랄 만큼 정교한 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해서, 국유본의 정치 비판 대상을 특정 정치집단만으로 축소시키는 왜곡을 통한다면 이론적으로 이전 좌파의 세계관이나 한반도 사회구성체론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여러 틀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해서, 인드라가 정치 부문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그간 자제했는데...^^! 승질을 건들이는 바람에 내년부터는 장담할 수 없겠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므네모슈네:

제임스 체노스란 사람이 2010년 중국의 부동산 버블이 폭발하는 것을 예측했네요. 이유는 과열된 부동산 투기 열기라는데... 두바이는 거기 비하면 메뚜기인가요? 일전에 인드라님이 울트라 버블을 국유본이 기획한다고 했는데... 울트라 버블을 만들기 전에 먼저 중국에서 요목조목 따져가면서 착실하게 실험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알 것 다 알고 해볼 것 다해 봤으니 뻥!!! 신랄하게 터뜨리는 것만 남았는가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8/2010010800955.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topheadline&Dep3=top

   

(제임스 체노스의 중국 경제 종말 예측)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03&no=101787

   

(제임스 체노스의 중국 경제 종말 예측)

인드라님의 인월리 출동하십쇼!!!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인월리 막판에 글을 쓰느라 카페 글들에 소홀했다. 해서, 님의 글을 읽지 못했다. 해서, 혹 님 마음이 불편했다면 미안하다. 고의가 절대 아니었다. 먼저 제임스 채노스 이력을 살펴보았다.

   

http://en.wikipedia.org/wiki/James_Chanos

   

제임스 채노스는 공매도의 달인이다. 예서, 공매도란 무엇인가. 주식이 하락하리라 예측이 될 때, 증권회사 등에 주식을 대여 받아 판 뒤 일정 시간 뒤에 매수해서 그 차익을 기대하는 기법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이지만, 주가가 상승하면 큰 손실을 본다. 예서, 흔히 주식이 연이틀 폭락할 때, 삼일 째 되는 날,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있으니 반등 줄 때 손절하라는 주식 격언을 떠올릴 수 있다. 이는 공매도를 고려한 격언인 게다.

   

국유본 언론에서 누군가를 아는 방법 중 하나가 상대자를 통한 방식이 있다. 짐 로저스가 반응했다. 짐 로저스가 누구인가. 조지 소로스와 함께 활동하다 갈라선 뒤 중국에 올인을 했다가 말할 수 없는 타격을 입은 자가 아니던가. 그간 짐 로저스 발언들을 떠올려 보자. 대표적인 것이 다우지수 삼사천간다고 했다. 직후 다우지수는 미친 듯이 뛰어올라 만 포인트를 넘어섰다. 뭔 말인가. 짐 로저스는 국제적인 인간 지표인 게다. 생각이 있는 국제적인 투자자들은 짐 로저스의 반발에 오히려 제임스 채노스 발언에 무게를 둘 것이다. 동시에 짐 로저스 정도의 등급으로 제임스 채노스를 평가할 것이다.

   

제임스 채노스가 중국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근래에 정열적으로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다른 하나는 뉴페이스라는 점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등장했던 찌질이들이 거의 대부분 퇴장했다. 대안이 필요한 게다. 예서, 제임스 채노스의 이력 중 흥미로운 대목이 엔론 사태인 게다. 엔론 사태란 무엇인가. 동아시아 외환위기의 주된 요인으로 부상했던 아시아 정실주의, 혹은 인맥주의, 분식회계가 미국에서도 일어났다는 점이다. 해서, 엔론 사태로 인해 아시아 정실주의에서 아시아라는 특수성이 제거된다. 보편적이라는 것이다.

   

제임스 채노스는 엔론사처럼 실적을 부풀려 발표하지만 실속은 없는 기업에 대한 공격을 헤지펀드의 윤리로 여기고 있다. 응징도 하고, 돈도 벌고... 이것이 제임스 채노스의 인생관인 듯싶다. 인간의 허점 중 하나가 자신이 과거에 성공한 사례가 미래에도 통할 것이라고 여기는 데에 있다. 경험칙의 한계이다. 허나, 예외란 있다. 제임스 채노스의 생각이 여론화가 되지 않았다면 모르되, 국유본 언론이 중요하게 취급했다면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오늘날 중국 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것은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작년에 인드라가 중국 GDP 이야기를 통해 중국 경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할 때는 전 세계에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중국 경제 비관론이 이후 마크 파버가 중국 경제 비판으로 이어지면서 거의 상식이 되었다. 예서, 문제는 중국 경제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중국 경제 지표가 그 아무리 조작된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조작된 지표조차 조금만 시간을 들여 분석해도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인드라 예상은 어떠한가. 2010년은 중국 경제를 타격하기에 좋은 시점이 아니다. 일단 세계경제를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는 중국 경제를 죽여서는 곤란하다. 가령 현재 중국 경제성장률이 7%대 이상으로 나타나는 한,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고 할 수 있다. 허나, 6%대로 떨어진다면, 세계경제에 주는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당장 한국만 생각해봐도 된다. 중국 수출길이 상당 부분 막히게 될 것이 자명하다. 현재 한국과 중국 관계는 지난 시기 일본과 한국 관계와 유사하다. 중국경제가 고도성장을 해야 그만큼 한국경제가 산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경제 전체가 모두 그렇다. 해서, 중국 경제 침체는 전 세계가 재차 불황에 직면할 것이므로 국유본이 이를 시나리오화 삼기에는 현실적이지 못하다. 

   

해서, 중국 경제가 현행처럼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되,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등 문제들을 규제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면, 언제? 미국, 유럽, 일본이 경기 침체기를 벗어나 안정 국면으로 이행한 이후에야 중국에 대한 손봐주기가 고려될 상황인 게다. 생각해보자. 자존심이 높은 중국 인민이 불가피하도록 받아들이면서 중국을 차근차근 삼킬 수 있는 시나리오가 무엇인지를 말이다.

   

예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중국 사태에 대해 한국이 강 건너 불구경할 처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중국은 한국의 주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하여, 중국이 은행 대출을 규제하면서 외국인 대출부터 규제하자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다만, 이 문제를 경계를 하되,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국유본이 이명박 최측근 중 한 명인 류우익을 주중대사로 보냈다. 이를 계기로 한중관계가 엄청나게 격상되었다. 류우익 전공이 지정학이라는 것이 의미있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중국 경제는 통과의례처럼 홍역을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 자명하다. 문제는 이런 때에 한국이 얼마만큼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느냐 이것이 문제일 게다. 한국 기업과 은행, 정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LOSTROOOM 2012/01/31 03:05

아이티 접속이 맘에 걸리네요... 북한이 접속한 후에 뽀글이 사망이 발표 되었듯 말입니다.

아이티야 워낙 지진으로 유명새를 탔으니 지진외에 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아이티 관련 1달 전후 뉴스기사를 조금 분석해 보고 링크를 걸어 봅니다. 의미 있는 것들만 골라보았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201/h2012011918290122470.htm (쫓겨난 독재자 아이티서 호화생활)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20102000560 (아이티 대통령 군대 재창설 필요)

   

http://news.kbs.co.kr/world/2012/01/09/2416554.html 브라질 대통령 아이티 방문

   

http://www.47news.jp/korean/feature/2012/01/032823.html 대지진참사2년 신정권의 고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5772682&code=30803000# 아이티에 공장 건설계획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49016§ion=section2§ion2=%EB%AF%B8%EC%88%A0 시적의 사진가 집단 매그넘이 온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11116165743644 아이티공사를 역임한 프레드릭 더글라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105164039§ion=05 촘스키개소리

   

http://www.ukopia.com/ukoHollywood/?page_code=read&sid=30&sub=3&review=&uid=144462 아이티 자선음반 낸 싸이먼 코웰 파혼

   

대부분 아이티에 관한 것은 구호와 지진피해복구 등에 관한 것이 었고 특이한게 있다면 위의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나머진 영어라..ㅠㅠ

   

아이티에서 접속을 했다면 뭔가 껀수를 주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이티 독재자 또 뒤진다는 이야긴가?흠...

   

   

인드라 2012/01/31 15:59

로스트룸님이 인드라 방식을 벤치마킹하시는군요~! 인드라가 할 일을 대신 해준 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또 로스트룸님이 이런 정보 검색을 통해 획득하는 노하우로 인해 세상에 대한 깨달음에 진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아이티는 지진과 그 복구. 그 복구과정에서 국유본 분파의 개입 이런 점을 볼 수 있지요. 해서, 아이티와 북한을 동렬선상에 놓아 희망섞인 예상을 해볼 수는 있지만, 두고보아야겠지요. 또 북한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도 염두하면서.

   

   

LOSTROOOM 2012/01/31 21:22

인드라 아뇨~ 제가 오히려 많이 배웠습니다. 희한한 것은 이번에 인종차별 문제를 실었던 미국의 시험지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티공사를 역임한 프레드릭 더글라스라는 것도 알았고.. 또 헤겔의 변증법은 바로 아이티의 노예해방에서 착안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참으로 인드라님의 방식은 고무마 캐듯 줄줄이 캐나오는데 희한할 정도로 서로 일치되며 연관성이 있더군요..ㅎㄷㄷ...

   

   

인드라 2012/01/31 22:11

LOSTROOOM 최근에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네요~! 인드라도 몰랐습니다. 고대 로마제에서 추상화한 산물이라 여겼는데, 해서, 이제껏 스팔타쿠스 난과 그리스 노예를 생각했던 것인데, 아이티 노예라니 매우 흥미롭군요. 1월에 관련 번역책이 나왔나 봅니다. 저자가 발터 벤야민과 관련이 있는 프랑크푸르트 학파 계열이라면 국유본 인물이며 촘스키와도 연관이 있고 비틀즈의 원 작곡자라는 설이 있는 아도르노 후배로군요^^!

   

일본 대지진, 안철수와 강용석, 트위터, 뚜어 부천 대전 번개 국유본론 2012   

2012/02/01 0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21463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니체 인드라 VS ?

2013/03/16 20: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30326

   

   

   

인드라 VS 니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10

   

"니체:

오늘 가족들에게 제 생각 모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차라투스트라가 되었습니다. 웃음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치 큰 도자기 속에 머리 집어넣고 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본능이 자신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속 유전자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해도 이해하길 거부하고 비웃었습니다. 인드라님께 하소연(또는 꼬장)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인드라님이 얼마나 넓은 마음과 지성을 가지고 있는지 새삼 다시 깨달게 되어서 이 쪽지를 씁니다. 인드라님 존경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라.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여도 성내지 마라. - 공자"

 인드라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니체님처럼 힘들어하는 분들이 꽤 된다. 힘을 내시길 바란다. 지식과 함께 마음공부도 병행하길. 마음이 고요하면 세상을 얻는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오만과편견 : 꼰대 인드라 VS ?

2013/03/16 20:5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29962

   

   

   

인드라 VS 오만과편견 : 꼰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9

   

   

"오만과편견:

인드라님 오랜만이에요. 좋은 글이라... 님께 고백하자면, 이 글은 성질 뻗쳐서 올린 글이에요.-.- 난해한 글 엄청 써가면서 남 가르치려 드는 꼰대가 있어요. 서푼어치 알량한 지식, 지 혼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할 것이지 그것이 절대불변의 진리인양 남에게 강요하고 그것이 안 먹히면 남의 '생각'을 함부로 재단하고, 비꼬고, 깔본다는 겁니다. 구역질나는 먹물향기 독하게 뿌려대면서 말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져 구르는 돌의 소리만도 못하는 '사어화'로 유세 부리는 꼰대 엿 먹으라고 올렸어요. 한데 현학질하는 그 꼰대는 쉽고, 단순한 글은 이해 못하는 바보라서 자기 씹은 글인 줄 모를 거에요.^^ 제 이웃님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입니다만, 간혹 진상이 한 명씩 끼여 있어요. 음...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이런 말해서 많이 부담스럽겠네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 현학질하는 꼰대를 상대하면서 인드라님이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인드라님은 어려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쉽고 명료하게 풀어쓴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깊이 있고, 통찰력이 뛰어나지요. 지식이 깊을수록, 지혜가 익어갈수록 쉽고 명료하게 글을 쓴다고, 인드라님 글은 내공이 뛰어난 자만이 부릴 수 있는 글쓰기이에요. 난해하고 현학적인 글쓰기란, 쓰는 넘의 이해부족과 혼란스런 사고의 전시이구요. (물론 지 딴엔 폼나 보일 거라고 딸딸이 치겠지만.) 암튼 이 동네에서 인드라님만큼 쉽게 명료하고 간결하고 쌈박한 글쓰기를 구사하는 사람 못 봤어요. 정말 최고예요. 존경하고요, 닮고 싶습니다. 진심이에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과찬이시다.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오만과편견님 글을 보며 감탄한다. 진상은 어디에나 한 명씩 꼭 있다. 가게를 하면 놀랍게도 법칙적으로 나타난다. 한 명은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사람이다. 얼굴에 쓰여 있다. 착한 사람^^!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한 숟갈 먹고 내려놓거나 혹은 실수해서 머리카락 있거나 해도 착한 사람은 잘 먹었습니다, 하고 웃으면서 계산하고 나간다. 기분 좋다가 그릇 치우러 갔는데 입도 안 댄 것을 발견한다. 굉장히 미안하다. 해서, 좀 더 세심하게 주의하려 하고, 어려워도 변화를 주려고 한다. 상대를 기분 나쁘지 않게 바꾸고자 할 때 최상의 방법인 것 같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돈을 내긴 하되, 쓴 소리를 하게 된다. 이 경우는 서로가 합리적이기 때문에 마음의 빚은 없다. 당장은 미안한 마음이지만, 죄송하다는 말도 그때뿐인 듯싶다. 조금 다른 경우는 더 서비스를 요구한다든지 한다. 이런 경우는 물질적으로 손해가 좀 나도 마음은 편하다. 그런데 열 중 하나는 진상이다. 돈 안 내겠다고 여러 가지로 괴롭힌다. 이런 사람은 들어올 때부터 티가 확 난다. '나는 진상!' 등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까. 학자, 혹은 꼰대^^!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를 가나 꼭 티를 내는 이가 있다. 잘 버텨내야겠다. 인드라 친구도 못 볼 꼴 다 거치면서 겸임교수가 아닌 정식 교수 자리를 얻었다... 세상 살기가 어디 쉬운가. 자기 성질대로 했다가는...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홍길동 : 송하비결 인드라 VS ?

2013/03/16 20: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29278

   

   

    

인드라 VS 홍길동 : 송하비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8

   

   

"홍길동:

오늘도 인드라님 글을 보려고 블로그 오니 아직 글이 없네요. 혹 무슨 일 있으신지요? 걱정... 앞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자산관리는 에너지,금융,기후,식량자원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요. 밤새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요. 저는 아는 것 아무것도 없거든요. 인터넷 검색 다음 아고라, 팍스넷 옵션게시판, 인드라님 글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환율이 폭등해서 1450원인가요? 정말 걱정입니다 주가, 부동산 우리 나라...휴. 인드라님 블로그 말씀 대로하면 주가는 바닥이고, 1200선에서 이제 바닥이다 저점이다 부동산은 210년경부터 상승이다 머 이런 논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인터넷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절망입니다. 오늘은 제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글을 보고 인드라님께 올려드립니다. 상온의 핵융합 에너지, 2050년 골드만에서 셰계경제대국2위, 고종의 300인이야기, 강원도에 물이 많아 깨끗하다는 말을 정말 모르겠습니다. 분석 및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 참고로 올립니다. 인드라님 글과 성격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북한과 통일 후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조커- 세계 3차 금융전쟁이 시작되었다.      조커

친구들 잘 지냈나 요즘 아주 재밌게 돌아가더구만. 아고라의 베스트는 어디로 공간이동 하나? ㅎㅎ 명박이가 언론장악은 제대로 했나보네. 자 잡소리 집어치우고 아직까지도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잡고 있는 인간이 아무도 없어서 힌트는 주고 사라져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 키보드를 愛무하기로 했다. (글 다 쓸 때 까지 키보드가 나의  愛무를 버텨줄 수 있을까 흠!) 조커는 뉴스는 안보지만 뉴스 제목은 본다 뉴스 제목에 등장하는 키워드만 봐도 모든 내용이 뻔하거든. 얼마 전 뉴스 보니까 G7이니 G20이니 신브레튼우즈체제니 하면서 재밌는 키워드가 등장하더군. 친구들 이제부터 재밌는 소설 한편 감상하라구 믿고 안 믿고는 오직 스스로 판단하도록. 친구들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는 이미 예정되어 있던 시나리오라면 믿을 수 있을래나 ㅎㅎ. 조커가 세계3차 금융대전이 일어났다고 했지 이건 어떤 의미로는 세계금융의 주인이 바뀐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미국의 월가라는 촌 동네에서 경제의 기본원리도 이해 못하는 촌놈들이 첨단금융기법 이라는 신기루에 사로잡혀 그동안 달러 거품목욕을 잘 해왔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놈들 발목을 잡아서 금융위기가 온 걸 다행으로 생각하도록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3배쯤은 더 심각했을 테니 자 그럼 편의상 현재의 금융세력을 C 라고 하고 새로운 세력을 A라고 가정하자 C쪽 애들은 그동안 있지도 않은 돈들을 마구 마구 창출해내 고액연봉을 받는 월가의 엘리트로 군림해 오면서 개념 없는 아낙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었다. 이걸 옆에서 지켜보던 A는 기가 막히거든 단 하나의 고구마도 생산해 내지 못하는 찌질이들이 돈으로 돈을 계속해서 생산해 내니 어이가 없었던 거지 그래서 A는 이대로 가다간 전 세계 경제가 파탄에 이르고 세계 3차대전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 같거든 세계3차대전이 일어나는 순간 지구는 폐업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A는 손을 안 쓸 수가 없었던 게지 그래서 돈이 뻥튀기되기 시작한 핵심을 살짝 주저 앉혀 버린 것 뿐이고 그냥 살짝 손만 댔는데도 C쪽 애들은 줄줄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거지. 근데 이번에 적어도 모건스탠리 까진 잡았어야 되는데 모건쪽 애들은 꼬리 자르고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거든 그건 모냐 1차전에서 그다지 큰 치명타를 주진 못했다는 거지 자 그렇다면 아직도 C쪽 애들은 건재하다는 얘기겠지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 당연히 피터지게 싸우겠지 전쟁을 시작했는데 한 놈은 죽어야 끝나는 거 아니겠어. 자 그런데 얼마 전에 G7 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겉으로는 서방선진7개국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모임이라고 나불대지만 G7은 금융 케이블의 핵심을 쥐고 있는 곳이다. 자 금융케이블 이라는 것은 모냐하면 송유관과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석유를 공급받으려면 송유관이 있어야 되고 석유를 누군가 보내줘야 받을 수 있겠지 금융도 마찬가지다 예전에 대만에서 지진 한번 났을 때 금융케이블이 끊어져서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잘들 기억을 더듬어 보시라구 ㅎㅎ 시절이 어떤 시절인데 금이나 화폐를 배에 싣고 이동할 순 없을 거 아니겠어 그럼 뭘로 이동하겠어 당연히 금융전용 케이블이 있겠지 G7은 금융케이블로 전세계의 통화량을 콘트롤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친구들 미안하지만 세상은 말이야 당신네들이 알고 있는 건 대부분이 진실이 아니라는 걸세 ㅎㅎ. 빨리 매트릭스에서 빠져들 나오게 자 G7의 금융케이블이 원래는 7개인가 했다 근데 이제는 통합되서 3개로 줄어들었다 이 금융케이블을 통해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자금이 흘러다닌다구 당연히 이러한 금융케이블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겠지 이 사람들은 총 9단계의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9단계의 라이센스등급중 9등급을 예로 들어주지 9등급만 해도 한 국가의 대형은행장이 제대로 한번 면담하기 힘든 위치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는 그럼 없냐구? ㅋㅋ 친구들 미안하지만 우리나라는 9등급이라도 따보려고 시도했던 사람은 한3사람 정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지만 현재는 9등급도 한명도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캐안습 이지? ㅋㅋ 자 이제 G7이 주축이 되어서 G20이니 모니 하면서 금융위기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하자는둥 쇼하고 자빠졌는데 시나리오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걸 기억하도록 그럼 G20은 모냐구? 한마디로 들러리들이지 그래도 대가리 수가 많을수록 뭔가 공신력 있어 보이잖여 ㅎㅎ 자 얘네들이 신브레튼우즈 체제니 모니 하면서 설레발을 슬슬 풀고 있는데 이번 사태로 기존의 자본주의 체제와 금융체제는 분명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미 준비된 시스템이 존재 하고 있다.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어떤 시나리오로 갈지는 아직까진 알 수 없다. A쪽의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전세계의 경제 금융체제에 일대 변혁이 올 것이고 C쪽이 승리한다면 큰형님 시대로 갈수도 있다. 하지만 A쪽이 이긴다고 해서 빅브라더 시대가 안 올 것이라는 완벽한 보장은 없다 단지 C쪽 보다는 가능성이 낮다는 것 뿐이지. 일단 당분간은 대륙간 경제공동체들이 형성될 것이며 대륙 단일화폐들이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미 북미 지역은 미국이 소리소문없이 작업해 왔기 때문에 정리가 거의 끝난 상태고 유럽은 이미 유로화 체제로 잘 돌아가고 있고 남은건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이다. 아시아는 일단 중국이라는 거대한 하마가 있다 얘네들이 너무 덩치가 크면 다루기 힘들겠지 ? 그래서 중국은 일단 우리나라의 IMF와 같은 경제위기가 오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어느 정도 중국을 돈줄로 잡떨이 해놓고 그 다음은 소련 해체 때와 똑같은 수순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소수민족들이 대거 독립을 시도 하게 될 것이다 티벳 사태는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이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아시아지역에는 특이한 회담 하나가 있다 미사일 딱는 배추머리 아저씨가 땡깡 부리면 집합하는 6자 회담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아시아 안보기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주 크며 그것이 결국에는 아시아의 기축통화를 탄생시키는 산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프리카와 아랍은 아직 어떻게 갈지 섵부른 예상을 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두바이가 큰 역할을 담당하지 않을까 싶네. 자 어쨋든 이렇게 대충 각 대륙별 기축통화체제로 재편되면 나중에 그 대륙을 대표하는 몇놈만 모여서 손들면 전세계 단일화폐 나오게 되겠지 ㅎㅎ 이제 좀 감들이 오시나 요즘엔 명박이도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둥 떠들고 다니더만 그걸 지가 어떻게 알고 떠들겠어 G7 어쩌고 하는 놈들이 앞으로 요렇게 가니까 명박이 너도 설레발 좀 풀어 했겠지 ㅋㅋ 정상들도 별거 없어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게지 ㅎㅎ. 오늘 명박이가 경제위기는 없다고 떠들어 대는데 지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경제 위기가 있다 없다를 외치는지 조커가 보기엔 코웃음 밖에 안나온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세계3차 금융전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동네북 밖에 안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위기 터질때 마다 명박이랑 만수는 위기 틀어막기에 급급할 것이고 나름 해결책 제시하겠다고 뻘짓거리만 계속하게 될 것이다. 구조적으로 한 국가의 정부는 금융세력한테 이길 수가 없다 왜냐구? 상식적으로 생각들을 해보라구 정부는 정책으로 패를 다 보이는 싸움을 해야 한다 근데 금융세력 애들은 그 패 다보고 움직이거든 ㅎㅎ 그러니 애초에 이길수가 없는 게임이라는 게지.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조금 희망적인 소설을 하나 들려줄까 ㅎㅎ. 우리나라는 힘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모두 힘이 없지는 않다네 친구들 우리나라에도 해외에서 오래전부터 정착해서 음지에서 전 세계를 놓고 장기판을 벌일 수 있는 나름 슈퍼파워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분명 존재 한다는 걸세. 역사를 얘기하려면 고종황제 시대와 임시정부 시절 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니 그건 때가 되면 한번 따로 설명하도록 하고 이번 세계금융 3차 대전에서 우리나라가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은 이런 슈퍼파워를 가진 분들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서 적어도 아시아쪽의 지분은 챙겨야 한다는 걸세 이번 경제체제 재편때 우리나라가 지분을 확보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울 그 자체라구 가장 베스트는 전세계에 대한 지분을 양분하는게지. 지분을 챙긴다는 말이 거슬린다구? 쯧쯧 아직도 그렇게 순진한 사고들을 하고 계시나 지분작업은 이미 몇년전부터 시작되어 왔었다네 친구들 한류가 왜 일어나는지 곰곰히들 생각해 보라구 아직도 우리나라 문화콘텐츠가 경쟁력이 있어서 성장했기 때문에 한류가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친구들은 어서 매트릭스 밖으로 대가리 박도록! 친구들 골드만 양말 애들이 괜히 우리나라보고 2050년에 경제2위의 대국이 된다고 얘기한게 아닐세 ㅋㅋ 골드만 애들이 정보력 하나는 죽이거든 조커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그런 위치까지 어떠한 프로세스로 가능한지 알고 있지만 그건 다음기회에 얘기하도록 하지 한가지 힌트를 주자면 강원도에 이상하게 비가 많이 와서 물이 깨끗하다고 하더라구 ! 자 조커는 분명 서두에서 소설이라고 밝혔다 조커의 글을 믿고 안믿고는 누가 판단한다고? 당신들 기저귀 뗀지 오래 됐잖아 이제 스스로들 판단하라구 ㅎㅎ. 자 이제 조커가 이번 금융위기에 대해 해 줄만한 얘기는 어느정도 해준것 같다 조커는 앞으로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시 꿈과 희망을 주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일을 해야한다 무지 바쁘겠지 몸이 10개였으면 좋겠다 조만간 책도 하나 출간해야 되고 벌려놓은 사업도 계속 진행해야 된다구^^* 즉 다시말해 당분간은 볼일 없다는게지 그러니 다들 옥체 보존들 하게.

   

INDRA:

글 감사드린다. 결론적으로 찌질이 미네르바와 같은 글이다. 강조하지만, 다음 아고라 글을 읽으면 또라이 된다. 가지 마라. 오늘 증시에서 중요한 승부가 벌여지는데, 일부 작전세력이 초조해서 저런 유치한 시나리오를 포장해서 내놓은 것일 수는 있다. 아울러 이 글은 나름대로 고심한 흔적이 있다. 프리메이슨 풍을 섞고, 고종도 섞고, 내 이야기도 좀 섞고, 궁금증도 유발시키고 말이다^^! 하지만 그래봐야 찌질이 미네르바도 비슷한 수준인 게다. 강조한다. 찌질이 미네르바 말 듣다가는 거지되고, 삼대가 재수없게 된다. 동아일보에 등장한 것 자체가 의심해서 봐야 한다.

   

아무튼 오늘 증시는 작전 세력끼리 충돌하였는데 적어도 하나는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질 듯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9 국유본론 2008

2008/11/19 06: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561907

   

   

   

"홍길동:

인드라님 글 매일 정독 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 블로그에서 국제유태자본에게 강력 경고한다는 글을 올려서 그런지 오늘은 주식시장이 폭등했네요 ㅎㅎ. 자주 경고해주세요. 저는 직장인이지만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억5천 정도를 날렸습니다. 10년 가까이 주식을 해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는 종목이나 앞으로 유망기업 정도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아님 힌트라도 주면 좋겠습니다. 인드라님께서 주식투자 하지 말라고 했는데.. 휴 또 저 혼나는 건 아닌지? 아래 글은 팍스넷에서 퍼왔습니다. 미국다우 3000 아니 1000 우리나라 주식시장 아엠에프 때 전저점을 깰 수도 있다라고 무서운 글입니다. 하지만 해동선이라는 분은 고수 같습니다. 이런 질문 드리는 게 인드라님은 싫어하실 거 같은데 양해바랍니다 국내외 금융위기로 너무 안 좋은 일만 일어나니.. 인드라님 말씀대로 울트라버블론을 저는 믿고 있지만...... 휴 답답.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미국 오바마 암살가능도 예상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늘 갑자기 이명박 대통령 암살되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고 해봤는데.... 요즘 감세정책, 유류세 인하 등등은 국제 유태자본이 안 좋아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 새벽3시입니다. 저는 요즘 인드라님 블로그에 빠져있습니다. 더 읽고 싶어지는데 너무 피곤해서 ...매일 올 것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주식투자는 남의 말을 듣기보다 자신의 공부와 소신으로 선택함이 가장 바람직스럽다. 게다가 공개적으로 특정 종목 추천하는 것은 나의 블로그도 많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오히려 보탬이 안 된다. 역선택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님이 일억 오천을 잃었다면, 지금까지 한 투자에 문제가 있다고 할 것이다. 아울러 여전히 주식에 미련이 있다함은 잃은 돈 만큼의 자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나는 님에게 이제 생업에 전념할 때가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송하(松下)비결---어딘가 의심스러운 책

http://blog.naver.com/nahdoo/50003684352

   

아울러 추천한 님의 글을 읽어보니 송하비결과 관련이 있었다. 송하비결은 지난 대선에서 유난히 많이 등장한 바 있다. 나는 송하비결을 국정원의 국내 사업 프로젝트로 보는 편이다. 옛날에도 국정원이 있었다. 과거에는 점성술사 등이 정보를 담당했기 때문이다. 해서, 오늘날에도 이 방식이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내게 송하비결을 권할 필요는 없다. 한편, 나는 송하비결을 통해 역설적으로 정보를 획득하고 있다. 가령 이 정보를 통해 나는 국제유태자본이 국정원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보다 공포심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아직 국정원에서는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아마 내년, 늦어도 내후년쯤에는 다른 버전의 비기가 등장할 것이라고 나는 보는 편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8/11/24 국유본론 2008

2008/11/24 04: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79699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니체  (0) 2014.02.04
인드라 VS 오만과편견 : 꼰대  (0) 2014.02.04
인드라 VS 들리나요? : 호주달러  (0) 2014.02.04
인드라 VS overair : 히스패닉  (0) 2014.02.04
인드라 VS 스펌 : 제 2 금융권  (0) 2014.02.04

인드라 VS 들리나요? : 호주달러 인드라 VS ?

2013/03/16 19: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723487

   

   

   

인드라 VS 들리나요? : 호주달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6-7

   

"들리나요?: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11월30일자 인월리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질문을 드립니다. 호주 달러와 미 달러가 한판 붙어서 호주 1300대로 날라가고 역전할까여? 거시적 관점만큼은 인드라님이 단연 최고시니 질문드립니다. 주식으로 환율로... 제 마음은 카오스 혼돈 상태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만 알면 된다. 하나, 호주달러의 위상. 둘, 세계에서 차지하는 호주경제의 위상.

   

하나, 외환시장에서 과거에는 엔캐리가 이슈였다면 지금은 달러캐리가 이슈이다. 캐리트레이드란 낮은 금리 국가에서 자금을 대출받아 높은 금리가 보장된 국가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허나, 변함이 없는 것은 엔이든, 달러이든 이 자금들이 호주달러나 뉴질랜드 달러, 특히 호주달러로 몰려든다는 데에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FX마진거래이다. 왜인가. 일반적으로 각국 금리 비교는 장기 금리, 가령 국고채 10년물이 기준이 된다. 해서, 이런 장기금리를 비교해보면 호주 금리가 높다. 금리차가 큰 만큼 수익이 증대된다. 하면, 금리가 높은 것이 좋은가. 그렇지 않다. 후일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연되면 그만큼 핫머니 자금이 빠져나감으로 위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해서, 안정적인 외환 정책을 펼치려면 외환거래세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그래야 장기투자, 시설투자를 하는 우량 외국 자금을 유치하는 대신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자금을 적절하게 걸러낼 수 있게 된다.

   

하여, 호주달러는 달러캐리 지속성 여부에 달려 있다. 다른 말로 저달러 정책이 계속되는 한, 호주달러 강세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하면, 저달러 정책은 언제까지 갈 것인가. 최소한 내년 1분기 이내에 저달러 정책의 전환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여러 경제지표 추이를 보건대, 이번 겨울도 허리춤을 바짝 당겨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해서, 미국, 일본 등이 내수부양책을 연이어 내놓는 것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 부양책이 통하려면 최소 6개월은 가야 하니 내년 상반기 내내 저달러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 후반기에 들어서서는 금리 인상 등 출구전략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

   

둘, 호주경제의 위상이다. 호주는 근래 금리인상을 전격 결정할 만큼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상대적으로 덜 타격을 입은 바 있다. 그만큼 호주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셈이다. 또한 근래 호주정부가 종래의 백호주의를 버리고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파다하게 알려진 대로 호주 이민 절차가 간소해졌다. 심지어 기러기 아빠를 위한 위장(?) 이민 방식도 허용하고 있을 지경이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내수가 많아질 것이며, 이는 집값 안정 및 집값 상승으로 나타난다. 또한 호주 수출품 상당수는 원자재 및 농산물이다. 특히 한국 쇠고기 파동으로 세계 주요 육류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호주산이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셋, 호주는 국유본의 탈산업프로젝트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낙농업국가인 게다. 이차대전 전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가 남반구의 국유본 별장이었지만, 페론이 국유본 농업카르텔과 맞서 투쟁하는 바람에 호주가 그 위상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호주달러는 최소한 내년 1분기까지는 초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되며, 내년 상반기까지도 강세가 예상이 된다. 또한 세계경제가 회복하는 시기에도 호주달러가 약화되기 보다는 안정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글로벌 경제위기가 다시 닥친다고 해도 호주달러 역시 폭락하겠지만, 다른 화폐보다는 회복력이 빠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뉴질랜드 화폐와 비교한다면 호주 달러가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원화에 대비한 호주달러를 본다면, 한국 원화에 대한 평가가 선행해야 할 것이다. 적정 환율이란 것이 무의미하다지만, 구매력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 원화는 달러당 1000~1050대가 적절한 듯싶다. 허나, 지금 백 원이나 절하된 상황은 국유본의 안배로 보인다. 그만큼 수출이 원활해진다. 국유본은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들을 세계수직분업체계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해내기를 바라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나, 자산 보호 및 투자 수익률 극대화, 둘, 이명박 정부에 대한 경제적 뒷받침, 셋,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의 가이드라인 제시인 게다. 쉽게 말해, 국유본은 이명박 정부를 정치적으로 곤경에 처하게 만들고 싶으면서도 그 공세가 신자유주의 공격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싶은 것이다. 이는 정치적으로 국유본의 친일매국부패민주당 지지로 귀결이 된다.

   

하여, 한국 원화 역시 안정세를 보일 것이며, 달러 약세 기조에서 현 환율보다 조금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달라엔이 85엔이라는 마지노선에 걸렸다. 일각에서는 80엔 붕괴를 말하고 있으나, 이는 마치 다우지수가 6천갈 때 4천 간다는 말과 흡사해 보인다. 국유본은 급격한 엔화 절상으로 일본 경제가 붕괴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해서, 이번 두바이사태를 통한 85엔 붕괴 실험은 스트레스 테스트로 잠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 인드라는 일시적으로 오버슈팅을 할 수는 있겠으나 내년 1분기까지 달러엔을 당분간 85~90엔 사이를 왕복할 것이라고 보는 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호주달러가 1300원선 대에 도달하는 것은 그 아무리 호주 경제가 OECD 국가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하고, 내년에도 고성장을 한다는 전망이 나오더라도 어렵지 않나 보고 있다. 즉, 외환시장의 환율이란 일국 경제 환경보다는 국제환경에 보다 지배를 받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해서, 호주달러가 올라도 내년 1분기까지는 1100원대에서 정체될 것으로 본다. 다만 이 경우, 인드라가 인간지표임을 잘 파악해서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란다. 참고할 뿐, 신뢰해서는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