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 제이 록펠러가 인드라한테 삐졌다 : 인드라 블로그 검색 차단중; 인드라 꿈이 예지몽이었나? 국유본론 2013

2013/03/14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5305

   

   

   

   

   

   

   

국유본 제이 록펠러가 인드라한테 삐졌다 : 인드라 블로그 검색 차단중

; 인드라 꿈이 예지몽이었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4-8

   

인드라가 메모게시판에서 제이 록펠러 조롱 글을 올린 이후 네이버에서 인드라로 검색하면 먹통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유태자본 등으로 검색해도 인드라 글들을 모조리 차단하고 있다. 과거 2008년 때 인드라 블로그를 차단하던 때와 유사하다.

   

   

   

美정보기관 "안보최대위협은 사이버공격";연례안보브리핑에서 안보최대위협으로 사이버공격 지목은 처음; 껄껄껄, 제이 록펠러에게 반가운 소식이네

인월리

2013/03/13 23:5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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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보기관 "안보최대위협은 사이버공격"

| 기사입력 2013-03-13 19:27

광고

연례안보브리핑에서 안보최대위협으로 사이버공격 지목은 처음

   

(워싱턴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정보기관 수장들이 12일(현지시간)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안보문제가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스파이활동이며 전통적인 테러리즘보다 더 큰 문제라고 잇따라 밝혔다.

   

미 상원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연례 안보 브리핑에서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은 사이버공격이 북한의 핵위협과 시리아의 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보안전문가가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컴퓨터 해킹 기술이 너무도 빨리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은 상원정보위원회에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파악되기도 전에 디지털 기술이 전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은 서면진술을 통해 조만간 사이버 공격이나 테러같은 재앙적 공격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라크전쟁이 시작된지 10년이 지나고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한지 2년이 지난 올해 안보관련 브리핑의 핵심은 중국의 미 정부와 민간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었다.

   

하루 전인 11일 톰 도닐론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뉴욕의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중국의 사이버스파이행위에 대한 미 재계의 불만의 소리를 인용하면서 이 문제가 미-중 경제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도닐론 국가안보보좌관은 중국과 미국이 사이버 안보에 대해 이야기나눠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중국정부는 언제라도 만나 토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마틴 뎀프시 합동참모본부의장과 팡펑후이(房峰輝)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간의 미-중간 핫라인 통화가 이루어졌다. 이 통화에서 내달 뎀프시 합참의장이 사이버공격 문제 논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사이버 공격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수백억 달러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같은날 키스 알렉산더 미 육군 사이버사령관은 상원군사위원회의 청문회에서 민간기업, 특히 은행부문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사령관은 올해 특히 사이버 공격이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연례안보브리핑에서 사이버 공격이 미국에 대한 최고의 위협으로 간주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지난해와 2011년에 보고된 미국에 대한 최고 안보위협은 테러리즘이었다.

   

ungaungae@ 

   

권영미

   

원인은 이것만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美, 北조선무역銀 제재 BDA식 효과?; 국유본이 이 정도로 체면치레하려고 하면 인드라가 섭섭하지? 좀 더 강력한 것 없을까?

국제 / 인드라의 눈

2013/03/13 22:0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2353239

美, 北조선무역銀 제재 BDA식 효과?

| 기사입력 2013-03-13 21:59

[세계일보]미국이 북한 조선무역은행을 제재 대상에 추가함으로써 방코델타아시아(BDA)식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공식적으로 달러로 결제하는 길이 원천봉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관들이 어느 정도 제재에 동참해 주느냐가 관건이다. 이번 제재가 BDA식과 성격이 달라 상징적 의미만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현지시간)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전날 제재 대상에 추가한 조선무역은행은 1959년 설립돼 외국과 외환거래를 전담한 은행이다. 북한 내에 달러를 비롯한 외환이 돌게 하는 대동맥 역할을 한다. 미국과 북한의 외환거래가 드물어 북한에 직접적인 타격은 별로 크지 않다. 하지만 "세계 금융기관에 특별히 조선무역은행과 거래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는 발표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외교소식통은 전했다. 각국 은행은 달러로 거래하는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미국 내 은행과 연결될 수밖에 없다. 미국 눈치를 봐야 하는 각국 은행으로서는 미국 은행과 거래를 위해서라도 조선무역은행과 거래를 꺼리게 될 전망이다. 2005년 미국이 북한 계좌가 개설된 BDA는 물론이고 BDA와 거래하는 제3국 은행까지 제재한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외교소식통은 "북한의 대외무역에서 조선무역은행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북한이 이번 조치를 가볍게 여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국에 강제력을 지니는 유엔 안보리 제재도 아니고 미국의 독자적인 제재 조치인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있다.

   

워싱턴=박희준 특파원  

   

   

   

인드라가 국유본 권능을 의심하는 글을 올린 것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자고로 남자는 능력을 평가해주어야 기분이 좋고, 여자는 사랑받고 있다고 평가해주어야 기분이 좋은 법이다. 헌데, 인드라가 국유본 능력을 평가절하하는 듯싶으니 골이 난 것이다.

   

무엇보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인드라 최근 평가에 대해 국유본이 거부반응을 일으킨 듯싶다.

   

원화값 1100원 `눈앞` 왜?;왜긴 왜냐? 국유본이 역대 다른 정부에게 하듯 박근혜에게 선택권을 주었는데 정치를 택할 줄 알았더니 경제를 택한 것이지, 한국으로선 다행이지, 쪽발놈현처럼 정치택해 병쉰짓 안한 것만 해도 평가받을만하다;경제망친 쪽발지태놈현재산몰수해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 시민들 환영할 것 환율 / 인드라의 눈

2013/03/13 23:3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2365780

원화값 1100원 `눈앞` 왜?

| 기사입력 2013-03-13 17:26 | 최종수정 2013-03-13 20:01

달러당 원화값이 닷새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1100원대에 바짝 근접했다. 파상적인 엔저(円低) 공세가 지속되고 있어 원화값이 절상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북핵 위협 고조,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등 복합적 요인들이 맞물리면서 원화값이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대목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097.4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일보다 2.20원 하락했다. 달러당 원화값은 올 1월 11일 1054.70원까지 치솟으면서 수출 전선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염려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2월 1일 다시 1097.40원까지 급락했다. 이후 달러당 원화값은 1080~1100원 구간에서 출렁이고 있다.

이처럼 달러당 원화값이 단기 저점 구간에 진입한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미국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점을 꼽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올 1~2월 자동차 판매 증가, 고용 향상,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미국 전역에서 성장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 일단 달러값이 강세로 돌아서는데, 현재가 그 초입이라는 것이다.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신흥국 통화가 강세로 돌아서려면 미국 경제 온기가 다른 나라 경제로 파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면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짊어지고 신흥국 등에 투자를 단행하는 이른바 '리스크 온(Risk on)'성향을 띠는데 아직 그 정도까진 아니라는 것이다. 리스크 온 상태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달러나 엔화를 매도하고 유로, 파운드, 호주달러 등을 매수한다.

또 다른 요인은 엔저 현상에 대한 투자자 인식 전환이다. 엔저는 원화값 강세 요인이지만, 한국 경제에도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원화값이 향후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달러당 엔화값이 7% 하락하면 우리나라 총수출은 6% 이상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2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사고, 달러를 팔아 원화를 매수하는 거래가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현재는 엔화 약세가 원화 약세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원ㆍ엔 쇼트크로스' 거래로 원화값과 엔화값이 연동되는 커플링 조짐이 있다는 대목이다.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정부의 금융거래세, 외환거래세 등 한국판 토빈세 도입 논의도 원화 약세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하지만 정영식 수석연구원은 "잠시 조정기를 거치겠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이 신흥국에 베팅하는 리스크 온 모드로 들어서고, 북핵 리스크마저 잠잠해지면 결국 원화는 강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상덕 기자]

   

국유본은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와 달리 경제가 아닌 정치로 문제를 풀어가기를 원하는 듯싶다. 허나, 인드라는 박근혜 정부 역시 정치가 아닌 경제를 택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아무튼 국유본 인드라 블로그 차단 기획이 단기적인지, 장기적인지 두고봐야할 것이다.

   

참고로 며칠 전 인드라 검색 순위를 보라.

   

   

최상위가 시리아나 글인데, 두번째로 높은 순위가 엑스퀴지트콥스였다. 헌데, 검색 상위배치 시간이 불과 15분전이다. 즉, 15분만에 글을 읽고 평가한 것이다. 인드라 포스팅 글은 자동이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사소한 단어들은 자동으로 검색배치가 이루어지지만, 박근혜,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박정희, 쪽발정은, 제이 록펠러, 데이비드 록펠러, 인드라 같은 단어들은 수작업으로 검색을 제어하고 있다. 국유본이 구글 등에게 지시하여 특별관리하는 것이다. 청와대나 국정원, 쪽발네이버, 쪽발다음 수준이 아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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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마자세 : 인드라, 주례사를 청받다 국유본론 2013

2013/02/27 05: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0639678

   

   

   

인드라 VS 마자세 : 인드라, 주례사를 청받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7

   

   

   

마자세:

세상 홀로 살다가 조용히 잊혀질 존재처럼 숨 죽이고 살아오다 인드라님의 글을 접하고 지금껏 격어왔던 삶의 한순간 한순간들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납작 엎드려 인생을 살아내려고 조심스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번개에서 인드라님과 단독으로 대면을 한 이후로 얼마나 많은 삶의 위로를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수가 적고 표현력이 약해서 제 마음의 고마움조차 표현하지 못한듯 합니다. 인드라님을 뵐때 마다 조심스럽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결혼을 하게 되어서 인드라님을 주례자로 모시고 싶어 감히 용기를 내어 부탁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결혼식은 4월 X일 전라남도 순천시 XXX입니다... 배우자는 일전에 말씀드렸던 베트남 여성입니다...

   

진심을 담아 글을 적었습니다.

   

   

인드라 :

마음만 받겠습니다.

   

마광수 선생님과의 인연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였고, 결혼을 하였다. 선생에게 주례를 부탁했다. 사상적으로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였지만, 내 인격 형성에는 매우 큰 은혜를 주신 분이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청록파 거두 박두진 시인이 마광수 선생 시를 추천한 것처럼 마선생과 내 인생 역시 남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렵게 이상하게 연결되어 있는 모양이다. 선생은 주례를 거절했다. 이혼한 사람은 주례를 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나는 주장했다. 나타샤와 부모님 모두를 다 설득하였습니다. 무엇이 문제란 말입니까. 그러나 마선생은 한사코 거절하셨다. 선생은 그럼에도 결혼식과 첫째 돌잔치에도 오셨다."

마광수 선생님 동감시대(動感時代)

2007/12/15 04:3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25287888

   

   

   

인드라는 마광수 선생님에게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드라가 삶의 지침이 되는 인물로 맑스, 데리다, 카프카가 있는데 이들 놀랍게 모두 유대인입니다. 그외 유일하게 유대인이 아니면서 인드라 삶에 영향을 끼친 분이 마광수 선생님이십니다.

   

"인드라가 방송 출연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한 번 있었다. 복학생 시절, 인드라는 마광수 선생님의 으뜸 수제자였다. 마광수 선생님과 강원도 리조트로 함께 여행을 갔을 때 마선생님이 인드라더러 고맙게도 당신 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해주셨다. 국문과 대학원으로 들어오라는 말씀인 게다. 그때, 인드라가 선생님, 전 선생님도 존경하지만, 맑스를 더 존경합니다, 이렇게 정중하게 거절해서 마선생님이 굉장히 가슴 아파하셨다. 그래도 마선생님이 인드라 결혼식에도 와주시고(인드라가 주례를 부탁했는데, 이혼한 사람은 주례서는 게 아니라고 완곡히 거절하셔서 하객으로 그냥 오셨다.) 첫째 돌잔치에도 와주셨다.

   

하여간, 인드라가 어느 날 평소처럼 마선생님 교수실에 놀러갔는데, 마선생님이 갑자기 갈 데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그곳이 M 방송사였다. 요즘 이사배달 프랜차이즈하는 탤런트 변우민의 토크쇼던가 하여간 거기를 간 것이다. 그냥 따라갔는데, 방송 출연이라니. 준비도 전혀 없었다. 마선생님 왈, 이런 건 임기응변으로 하는 거야, 이렇게 말씀하셔서 방송 출연한 것이다. 마선생님 초청 프로그램이었다. 여기서 인드라 역할은 마선생님에 대해 학생으로서 마선생님에 대해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자리에 마선생님이 공대생 인드라를 데려간 것도 파격이고, 게다가 아무런 준비없이 간 것도 상식을 넘어선 것이었다.

   

결과는? 버벅대었다. 이건 방송 출연해 본 사람들만 알 것이다. 방송은 방송만의 방송 언어가 있다. 표정과 말투를 연습해야 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독보강호(獨步江湖)

2012/01/08 02:1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28393980

   

   

   

인드라가 마광수 선생님에게 주례사를 청한 이유는 세 가지였습니다.

   

하나, 인드라는 당대 대학때 연세문학회 회장일 만큼 문학청년이었습니다. 또한, 군대에서 민간인 루트로 시를 편지로 보내다가 간첩 암호로 오인을 받아 남한산성에 끌려갈 뻔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드라는 모 문예지 편집장이자 교수인 분이 인드라 시를 주목하여 등단과정을 밟았던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물은 목사도 스님도 교황도 기업총수도 대통령도 아닌 시인이었습니다. 소설가란 시인이 감수성이 떨어져 불가피하게 택한 2지망 직업군이었습니다. 사법연수원으로 치면, 시인이 판사요, 소설가가 검사인 셈입니다. 해서, 위대한 시인에게 주례사를 청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해서, 마광수 선생님이 고사하자 이후 주례사를 어렵게 청한 분도 유명한 시인이자 작사자였습니다.

   

둘, 마선생님이 주례사를 하는 세상이란 어떨까 하니 행복했습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고 과감하게 말하는 마선생님이 주례사를 한다면 지인분들이 깨어날 것이고 이는 세상으로 퍼져나가 조용한 혁명이 되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입니다.

   

셋, 결혼식이란 고루한 제도를 타파해보고 싶었습니다. 진행 과정 모두를 다 바꾸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결혼식 자체를 모두 인드라 기획으로 이벤트화시키려고 했습니다. 허나, 나타샤가 반대하여 모든 것을 보수적으로 하되, 주례사만 마선생님으로 하기로 하고 마선생님에게 청했던 것입니다.

   

허나, 마선생님은 이혼한 사람은 주례서지 않는다고 정중하고도 완곡한 거절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인드라는 님의 제안을 받기까지 마선생님이 주례를 거절한 것을 한편 이해하면서도 섭섭했습니다. 물론 그 섭섭한 감정은 결혼식에도 와주시고 첫째 돌잔치에도 오셔서 다 풀었습니다. (첫째 민에게 인드라는 말했답니다. 민아, 마선생님을 후일 만나면 아버지를 대하듯 해야 한단다. 행여 세상 사람들이 마선생님을 비난하여도 넌 늘 마선생님을 지켜드려야 한다.)

   

허나, 님의 제안을 받고 보니 마선생님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님도 오랜 고민 끝에 인드라에게 주례를 청했을 것입니다. 이에 인드라는 님에게 전화로 정중하고도 완곡하게 거절했지요. 겉으로 내세운 이유는 마선생님과 같은 유사한 논리였습니다.

   

인드라가 아직 젊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자식을 장가를 보내기 전이라는 것입니다. 인드라도 불현듯 자식 넘이 결혼하면 인간으로서 내가 할 도리를 다 한 셈이야,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해서, 결혼은 당사자의 문제이면서 부모의 문제요, 친지 문제이기도 합니다. 헌데, 아직 아들을 장가 보내지 않은 주제에 주례를 한다면 부끄러워 죽고 싶을 것 같습니다.

   

이에 님이 공감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인드라는 님에게 사소한 것인양 위장하여 지나가는 말투로 본심을 꺼냈습니다.

   

님은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을 하십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외국인과 결혼하지만, 아직도 그 비율은 매우 미미합니다. 미국과 같은 나라만 하더라도 헐리웃 영향 탓에 언뜻 생각하면 혼혈이 많은 듯하나 실제로는 매우 드뭅니다.

   

해서, 님이 어떤 생각으로 부모님과 가족들을 설득해서 인드라에게 주례를 청했는지를 알겠습니다. 그만큼 지인들이 님을 신뢰할 만큼 님이 처신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허나, 님이 간과하는 점이 있습니다. 님은 베트남 분과 결혼하십니다. 그것만 해도 파격적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럴수록 다른 부분을 보수적으로 가야 하는 것이 균형적이지 않겠습니까?

   

물론 인드라도 당대에는 깨닫지 못했던 이치였습니다. 인드라는 당대에 파격에 파격을 더 한 프로그램을 짰으니까요. 아마도 님이 베트남 분과 인연을 맺으시면서 혹시라도 있을 우려들을 말끔하게 씻고 싶었을 것입니다. 한국은 여전히 폐쇄적인 면이 있으니까요. 같은 한국인임에도 국적만 달라도 중국인이다, 미국인이다 차별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는 님만 생각하고 배우자나 가족 친지를 고려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님의 당당한 주장에 달리 명분을 찾지 못해 수동적으로 찬성했다 할 지라도 말입니다.

   

세상 인심이란 참으로 알 수 없답니다. 그런 것 중 하나가 과격의 과격으로 말미암아 생각과는 달리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분들은 안 그래도 베트남 처자에 당혹스러울 터인데 주례까지 아직 애도 장가를 보내지 못할 만큼 새파란 놈이 주례를 선다면 너무 가볍지 않으냐 질책할 것입니다. 하면, 비난은 신랑과 주례자와 베트남 처자에게 갈 터인데 본디 가재는 게 퍈이라고 신랑, 주례자 면제하면 남는 건 베트남 처자일 것입니다. 후일 의도하지 않은 이 피해를 사랑하는 베트남 처자에게 평생 까일 터인데 감당할 자신이 있으신지요^^?

   

해서, 인드라는 베트남 처자와의 결혼 하나만으로도 파격이니 다른 부분을 보수적으로 가는 것이 베트남 처자를 위한 일이요, 님을 위한 길임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다른 모든 걸 지극히 평범하게 치르소서.

   

이제야 마광수 선생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부족한 인드라가 그간 마광수 선생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우둔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마광수 선생님을 배려한 것이 아니라 마광수 선생님이 인드라를 배려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마광수 선생님이 금지어로 생각할 만큼 가장 어렵게 여기는 '이혼 문제'를 꺼내면서 말입니다.

   

그 마음을 그제사 이해하니 마광수 선생님을 앞으로 어찌 대하나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전화라도 해야 하나, 찾아뵈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고민만 많아 어찌해야 할 도리가 없습니다. 마선생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니 혜안이 깊은 님이 금방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낯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나로호 발사 성공 예측과 나로호 언급 오류, 그리고 팔자 국유본론 2013

2013/01/31 06: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57896685

   

   

   

   

   

   

 나로호 발사 성공 예측과 나로호 언급 오류, 그리고 팔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31

   

   

"나로호, 위성분리까지 모든 비행절차 성공; 인드라가 강조했지? 나로호 한번도 언급하지 않다가 나로호 언급하면서 인드라가 언급했으니 성공할 가능성 크다고 ㅋㅋㅋ 국유본 장치인 걸 꼴값떠는 우주녀 타령이나 러시아 타령 말고 통일이나 빨리 하자

인월리

2013/01/30 17:0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7832835

   

나로호, 위성분리까지 모든 비행절차 성공

| 기사입력 2013-01-30 16:12 | 최종수정 2013-01-30 16:42

   

<나로호>발사 성공 (고흥=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힘차게 우주로 향하고 있다. 2013.1.30 seephoto@yna.co.kr

발사 후 9분께…페어링·상단·위성 분리 모두 순조

   

단계별 임무 완수했으나 정상 궤도 비행 여부는 오후 5시께 나와

   

(나로우주센터<고흥>=연합뉴스) 신호경 김경윤 기자 =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하늘로 솟아올라 약 9분에 걸쳐 마지막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성공 여부의 최종 판정은 한 시간 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지만, 발사 후 9분여동안 진행된 시간대별 작업 시퀀스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만큼 위성이 아닌 로켓 발사 측면에서만 보자면 일단 '성공' 확률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확히 나로호가 고도 302㎞ 궤도에 나로과학위성을 초속 8㎞ 속도로 진입시켰는지 나로호가 보내온 텔레매트리 신호를 통해 확인, 분석하는데 40~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나로호 발사체의 비행 성공 여부는 오후 5시께나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이륙한 뒤 발사 54초 후 음속을 돌파했고,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 페어링 분리는 발사장에서 245㎞ 거리, 고도 177㎞ 지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229초 후 1단(하단) 엔진이 멈췄고, 232초 뒤 1단이 떨어져 나갔다. 분리된 1단 로켓의 낙하 지점은 발사장에서 약 2천700㎞ 떨어진 해상으로 예상된다.

   

발사 후 395초 시점에서 나로호는 2단(상단) 고체연료를 점화, 그 추진력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고 약 9분(540초)께 위성을 분리해 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임무를 완수했다.

   

   

'나로호 발사 성공' (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시민들이 나로호 발사 성공을 알리는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2013.1.30 pdj6635@yna.co.kr

   

   

   

shk999@yna.co.kr

   

heeva@yna.co.kr" 

   

김종화: 인드라가 나로호를 한번도 언급하지 않다가 나로호를 언급한 이후  나로호 발사가 성공할 것이라고 한 글이 어디에 있나요?

   

인드라 : 12년 12월 1일자 제이 록펠러 지구적 생존 전략을 운운하는 글에 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왜 지구적 생존 전략을 택하는가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유보한다.

   

여러분, 그것 아는가?

   

국유본이 나로호를 계속 지연시키는 이유를?

인드라가 나로호를 언급하면 그제서야 나로호 발사가 순조로울 것이다.

허나, 아직은 아니다.

   

인드라가 오늘 처음으로 나로호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언급했다는 것을 중시하길 바란다.

    

오늘도 역시 국유본과 여러분에게 결론삼아 한마디 말한다.

   

'팔자'"

국유본의 한국 사랑은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 국무장관을 넘어서는 골드만파 수장, 록펠러 4세, 국유본 황태자, 국유본 실질적 황제인 제이 록펠러의 지구적 생존 전략이다 국유본론 2012

2012/12/01 08:4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639493

전용뷰어 보기

   

   

   

김종화: 엄밀하게 보면, 처음이 아닙니다. 분명 한번 언급했습니다. 2012년 12월 1일 이전 살펴보면, 나로호가 포함된 포스팅이 본게시판에 4개, 메모게시판에 2개가 있습니다. 이중 메모게시판은 인용 기사에서 나온 것이어서 인드라가 나로호를 직접 쓴 것이 아닙니다. 하고,  본게시판 중 1개 글은 중복된 포스팅이니 제외하면 총 3개가 남는데, 이중 2개 글도 뺄 수 있습니다. 이전 인월리를 인용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남은 1개 포스팅에서 인드라는 분명 '나로호'를 언급하였습니다.

   

확인해볼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RUaqklT5v34&feature=player_embedded

   

   

   

"요즘 NASA에서 밀고 있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인월리는 추정하고 있다. NASA도 언론플레이를 한다. 특히 노이즈마케팅에 강하다. 상당수의 천문학 자료나 UFO 자료, 달 자료 등은 군무기처럼 극소수층에게만 전유되는 정보이면서 대중적으로는 큰 관심이 간다. 바로 이 점을 국유본이 천암함 사태처럼 노리는 것이다. 왜? 그래야 각국에서의 국방비 등이 증액되기 때문이다. NASA가 무슨 돈으로 우주선을 달에 보내나. 예산이다. 헌데, 지금 달에 가는 게 중요한가하고 반문하면서 당장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라,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때, NASA 비장의 카드는 무엇이겠는가. 대멸종. 혜성 충돌.  이런 것이다.

   

신아폴로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rijiang?Redirect=Log&logNo=80124330978

   

"셋, 뒤끝이 있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마지막 작품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이다?

   

체르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이 사건은 흥미롭게도 1986년 1월 28일에 발생한 첼린저호 폭발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다.

   

미국 우주항공국인 나사는 노예민주당과 관련이 깊다. 국유본의 기획 하에 케네디가 197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또한 무사하게 귀환시키겠다, 라는 아폴로 계획을 내걸었고,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9년 노예민주당 정권 때에 달 착륙이 된다. 나사는 지금도 가장 큰 업적으로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을 내세운다. 해서, 국유본이 최근 급조한 일본 부패민주당 정권은 근래 나사를 본 따 일본판 나사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한 게다. 나로호를 비롯해서 이것이 모두 다 국유본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흥미로운 점은 제이 록펠러가 1977년부터 맡아왔던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자리를 1985년을 끝으로 내놓았다는 게다. 하고, 1985년부터 지금까지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 정치사에서 현직 상원의원 출신이 근래 대통령이 된 것은 케네디이다. 그 이후로는 없다.

   

1986년의 미국은 레이건 정권 시대이다. 1985년 플라자 합의를 계기로 미국 달러 약세가 진행되어 미국인 자존심에 상처를 내게 했던 국유본은 레이건 정권을 통해 별들의 전쟁, 혹은 스타워즈 계획을 구체화하려고 했다. 헌데, 첼린저호 폭발사고로 한순간 붕 뜨게 된 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는 미국인의 꿈이자 가치가 달 착륙처럼 지켜지지만, 공화당 정권이면 첼린저호 폭발사고처럼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 자작극? 이후 나사는 미국 노예민주당과 한목소리를 내며 지구온난화론에 올인?.....

   

하고, 88년 8월 미국의 상원의원의 한 위원회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센 박사의 발언을 계기로 지구온난화론이 급속히 대중화되었다. 나사는 벨연구소, MIT, 스탠포드와 함께 국유본의 최첨단 과학기술센터이자 군산복합체의 심장부이다. 예서 만들어진 기술들이 국유본의 기획에 따라 세계 각국과 기업들에 배분된다. 시온의정서에도 언급되듯 국유본은 과학기술을 매우 중시하기에 과학기술 정보 통제에 관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엄격하다. 언론에 가끔 기술 유출 운운하는 것은 대부분 국유본이 공개적으로 기술을 이전하지 못할 때에 사용하는 변형 조치라고 보면 된다. 가령 중국의 군사력도 국유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나사는 지금 기술로도 얼마든지 유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낼 수 있다. 허나, 문제는 예산이다. 만일 나사가 주기적으로 의도적으로 내보내는 UFO 관련 소식이 아니라면, 혹은 달 뒷면 소식이나 화성 소식이 아니라면, 나사가 그 엄청난 예산을 무엇으로 방어할 수 있겠는가. 헌데, 이런 소식들이 모두 호사가의 관심사라는 것은 명백하다. 하면, 이러한 호사가 관심을 뛰어넘을 수 있는 뉴스는 무엇인가. 재앙이다. 그렇다. 고대로부터 인간이 하늘에 관심을 둔 것은, 재앙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교토대지진, 지구 대멸종 국유본론 2011

2011/03/23 01:4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427967

   

   

   

   

   

상기한 방식으로 2009년 10월 9일자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라는 글에서 나로호를 언급했고, 이후 2개 포스팅은 이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나로호를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된 주장입니다.

   

인드라 : 그렇군요^^! 인드라가 분명 나로호를 한번 언급했군요. 그렇다면 인드라가 거짓된 주장을 한 셈이네요. 비판 고맙습니다.

   

김종화 : 허나, 인드라 선생, 제가 관심이 있는 건 거짓된 주장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건 실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문제는 다른 누구도 아닌 인드라 선생이 인월리에서 실수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과거 인드라 선생은 가끔 전략적으로 오류를 생산했습니다. 다른 이들이 지적하는 것은 순순하게 인정합니다. 반면, 몇몇 경우에는 누가 먼저 지적하지 않았음에도 인드라 선생이 먼저 나서서 전략적인 이유로 의도적으로 오류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국유본과 전략 게임을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오류를 가끔 만든다는데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국유본과 전략 게임을 하는데, 왜 의도적인 오류가 필요한가요? 아울러 이번 경우도 의도적인 오류입니까?

   

인드라 : ㅎㅎㅎ. 선생께서 처음으로 전략적인 이유로 오류를 일으킨 것을 지적한 분이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이번 실수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오류입니다. 전략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전개하는 방식은 세 가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해체요, 다른 하나는 변증법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영성이요, 쉽게 말하면 직관입니다.

   

이중 '의도적인 오류'는 해체 방식에 근거합니다. 해체에서는 글쓰는 자와 글쓰기를 분리하여 글쓰기가 글쓰는 자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글쓰는 자가 '국유본'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실수로 '국우본'이라고 썼다면 거기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치 꿈 해몽과 같은 것인데요. 글쓰는 자가 의식적으로는 '국유본'이라고 쓰고자하나, 글쓰는 자 무의식이 '국우본'을 쓰고 싶었기에 '국우본'이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과격하게 나가면, 국유본 정체는 국우본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인월리 글을 많이 읽은 분들이라면 많이 익숙하죠^^?

   

기본은 이런 데요. 이걸 응용하면 말이죠. 재미있는 놀이가 되고, 게임이 되는 것이죠. 만일 인드라가 의도적으로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로 글을 쓴다든가, 혹은 고의적으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리게 한다면 어찌 되나요?

   

특히 배운 사람임에도 못 배운 사람인양 글쓰기를 해서 익명으로 폭로를 하면 의외로 효과가 더 크답니다. 프랑스에서 투서하는 상당수가 실은 중산층 고학력자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겉보기에는 초딩스런 글인데 알고 보면 중산층 고학력자인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곧잘 나타나곤 했습니다. 왜 중산층 고학력자가 저소득층 고졸자, 혹은 초딩으로 행세하면서 글을 쓸까요?

   

자세를 낮춘다, 입니다. 자세를 낮추면, 설득력이 강화됩니다. 상대가 자신을 낮춰보면, 진실을 말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고, 자신 이야기를 사실대로 믿을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아주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약간 더러워야 된다는 거죠. 그처럼 완벽한 글쓰기에는 의외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합니다. 그보다는 '지적질'을 할 수 있는 글이 더 가독성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이 문제를 가장 먼저 깨닫고 실천한 자는 쪽발완섭입니다. 쪽발완섭은 피씨통신 하이텔에서 누가 봐도 '지적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한 논리를 전개하면서 '창녀론' 등을 주장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이 쪽발완섭 노이즈 마케팅 기법이었습니다.

   

파격적인 주장만으로는 매니아 관심만 받을 뿐 큰 주목을 끌 수 없자 많은 사람들 관심을 받으려고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맞춤법 같은 것이 엉망인 글쓰기를 시도한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인드라는 이 문제를 주목하였습니다. 해서, 글쓰기 오류 문제를 전략적으로 접근했던 것입니다. 다만, 인드라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오류나 허접한 논리를 사용하는 방식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인월리 내에서만 이번 경우처럼 명백하게 이전에 최소 한번 말한 적이 있음에도 처음으로 말한 것인양 하는 식으로 합니다.

   

이런 오류는 즉각 알 수가 없습니다. 인월리를 매니아 스타일로 접근하는 이들만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언젠가 착한마녀님이 인드라가 인월리 포스팅 하나에 마자세를 몇 번이나 언급했는지 세보는 식이 예입니다. 

   

이런 분들은 인월리를 읽다가 인드라가 나로호를 한번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정말? 이러면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김선생처럼 발견하고서 환호를 지르는 것입니다.

   

보라고! 인드라도 인간이지, 별 수 있나? ㅎㅎㅎ 비록 내가 인드라 광팬이지만, 누구보다 인월리를 아끼기에 그만큼 비판적으로 인월리를 읽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된 것이야. 

   

김종화 : 환호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게 미소를 잠시 짓다 말았습니다. 속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드라 : 그렇군요. 기분 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김종화 : 사과받아들입니다. 하던 말씀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인드라 : 이 전략은 간단히 말해 진심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해체 방식에서 실수란 글쓰는 자의 무의식, 미처 글쓰는 자도 몰랐던 숨은 의도를 의미합니다. 헌데,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상대에게 자신의 주장을 진심으로 믿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웃들과는 이런 방식을 쓰지 않는데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인드라가 술먹고 쓰다 보니 맞춤법도 틀릴 때가 많고, 비문, 오문이 많기도 합니다. 이건 결코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인드라가 여전히 글을 쓸 때 교정을 반드시 보아야 하는 글쓰기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술에 취해서 쓰니 더욱 그렇지요.

   

해서, 어떤 분이 이런 제기를 하면 인드라는 사실 매우 기쁘답니다. 기분 전혀 안 나빠요. 그만큼 인드라 글쓰기를 꼼꼼하게 읽어주었구나 생각해서 오히려 고맙지요. 해서, 인드라 기억에 99% 이상은 지적하면 시인하고 고맙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이러면 말이죠. 인드라도 기분 좋은데, 지적한 분도 더 좋아합니다. 팬이 팬인 이유 중 하나가 '지적질' 취미가 있거든요. ㅋㅋㅋ

   

반면, 국유본과는 전략적인 이유로 의도적으로 '실수'를 가끔 합니다. 짧게는 24시간 이내  반응 정도, 길면 일주일, 혹은 한달 정도를 보는데요. 이걸 어떻게 아느냐 하는 건 인드라 직관, 혹은 영감이라고 해두지요.

   

김종화 : 그렇다면 질문을 드립니다. 이번 오류는 어떤 전략적인 이유가 있었나요? 나로호 발사가 성공했으니 이제 말해도 괜찮지 않나요?

   

인드라 : 간단한 이치인데요. 알파오메가인 셈입니다. 알파란 인드라가 나로호 성공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오메가란 인드라가 처음으로 나로호를 언급했다는 오류입니다. 해서, 알파오메가를 동시에 전개시키니 나로호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이해되세요?

   

김종화 : 이해가 잘.

   

인드라 : 액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메가란 액땜인 겁니다. 국유본 입장에서 보면, 나로호 발사를 성공시켜 인드라 예측이 맞을 지라도 인드라가 처음이라고 말한 오류 때문에 인드라 주장이 빛바랜 주장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후로는 변증법적 전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드라 주장을 긍정하면서도 처음 나로호를 언급했다는 오류를 사소하게 보는 입장과 인드라 예측이 맞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오류를 범한 부문을 더 크게 생각하는 입장으로 갈릴 것입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정말 의도적인 오류를 섞으면 성공 가능성이 커지나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78 : 22입니다. 100% 진실을 담은 책보다 78% 진실만을 담은 책이 훨씬 더 잘 팔릴 것이라고 인드라는 확신합니다.

   

김종화 : 혹시 인드라 선생이 가끔 뻥을 치는 경우가 있던데요. 가령 지하자금 양성화를 말씀하시면서 쪽발지태놈현 해외비자금 밝혀지나? 이런 식으로 씁니다. 하면, 저와 같은 사람이 볼 때는, 박근혜가 노무현 비자금을 들추려고 지하자금 양성화 운운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인드라 선생 글을 많이 읽어왔기에 ?를 단 것이면 예측이라기 보다는 전략적인 '뻥'이 아닐까 보고 있는데요. 맞나요?

   

인드라 : ㅎㅎㅎ 맞습니다. 가끔 뻥을 쳐주어야 읽는 사람들도 즐겁고, 인드라도 즐겁고, 국유본도 많이 헛갈립니다. 해서, 국유본이 더 인드라에게 집착하겠지요.

   

김종화 : 그렇군요. 인드라 선생님. 그럼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인드라 선생이 나로호 성공을 자신한 것은 직관 혹은 영감, 영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체 어디서 그런 직관이 나오는 것일까요?

   

인드라 :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서 정도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 北미사일 발사 美·中과 협조체제 강화;이명박,오바마,클린턴,시진핑 지도하에 쪽발정은이 국유본에게 지시받고 미사일 한방 쏠 듯;날짜는 인드라가 언급한 17일(쪽발정일사망일)?;대선끝난 후 쪽발정은이 박근혜랑 남북대화하며 '근혜언니, 나 잘해쪄? 나 넘 힘들어, 흑흑, 돈 좀 주세요'할듯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2/11/27 18:1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357056

   

정부, 北미사일 발사 美·中과 협조체제 강화

| 기사입력 2012-11-27 17:51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이 포착된 것과 관련, 미국, 중국과 잇달아 접촉하며 주변국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내에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은 예의주시를 하고 있으며 관련국과도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정보에 관한 사항이므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나로호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북한은 이 시점 직후부터 대선(12월19일)을 전후해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것으로 정부와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달 초 평양시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장거리 미사일 부품을 화물열차에 실어 위장막으로 가린 채 동창리 발사기지 조립건물로 운반한 모습이 한미 양국에 의해 포착됐다.

   

정부는 먼저 북한의 우방국인 중국을 설득하는 데 나섰다.

   

중국 새 지도부인 시진핑(習近平) 당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이후 안호영 외교부 제1차관은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장즈쥔(張志軍)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제5차 한중 고위급 전략대화를 가졌다.

   

안 차관은 북한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미사일 발사시험을 행동에 옮길 가능성과 이는 명백하게 유엔 제재결의안(1718호·1874호)과 안보리 의장성명 위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국들의 공조 필요성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변인은 "이미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이라며 "일부 언론이 보도한 대로 중국은 북한의 평화적 우주 이용 권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4월13일 북한의 로켓 발사 후 중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발사를 규탄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강력한 의장성명에 참여한 바 있다.

   

정부는 이미 미국과는 대응방안을 긴밀히 논의해오고 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갖고 북한의 발사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이도훈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자리에서 클리퍼드 하트 미 국무부 대북특사, 제임스 줌월트 동아태 부차관보 등과 만나 한국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가능성과 대응책에 대해 의견교환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규현 외교부 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와 만나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와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다음달 4일께 미국을 방문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 만나 최근 북한의 동향과 6자회담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shoon@newsis.com "

   

   

인드라가 가끔 어떤 기사를 만나면 그 기사를 한동안 노려보거나 아니면 자리에서 빙빙 돌면서 그 기사를 자유롭게 연상하고 상상합니다. 그러면 어떤 느낌이 나는데요. 나로호가 다음에는 성공할 것 같다는 것이 예입니다. 이것이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허나, 인드라가 어릴 때부터 가끔 이런 적이 좀 있었어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운동권 생활을 할 때는 이런 게 사라졌는데요.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면서부터 다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요. 이런 건 자주 나타나는 게 아니구요. 아주 드물게 나타납니다.

   

김종화 : 끝으로 팔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떤 이들은 인드라 선생님 팔자 이야기를 문재인 당선으로 해석하기도 했거든요.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이 모두 책을 내었는데, 박근혜는 꿈이고, 안철수는 생각이고, 문재인은 운명이니 인드라 선생님이 언급한 팔자에 근접한 문재인이 운명적으로 당선된다는 것입니다.

   

인드라 : 인드라가 번개에서 팔자라고 말했는데요. 하고, 인월리에서도 말하구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눈치채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박근혜 당선 쪽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헌데, 이런 주장을 자꾸 하면 부정탈 수가 있어요. 인드라가 나오미님 여수박람회 관련 이야기에 성공한다면서 더 말하지 말라면서 부정탄다고 한 적이 있어요.

   

이것이 전략적으로도 유효하거든요. 인드라가 자꾸 박근혜 당선, 국유본이 박근혜 임명했다 이런 소리를 자꾸 해보세요. 국유본이 아무리 박근혜 당선을 결정하였더라도 수정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말이지요. 하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시키는 대로 안 하거든요. 자유의지를 중시한다 이 말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국유본 자유의지를 무시하고 국유본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임명했다 이런 소리를 막하고 돌아다니면 국유본이 박근혜 대신 다른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유본과 가까이 있다고 보는 분이 인드라에게 그런 불만을 토로했구요.

   

결론적으로 인드라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면, 액땜 시스템, 알파오메가 시스템을 작동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령 그런 방법 중 하나로 인드라가 국유본 카페에서 몇몇 사람들을 인드라에게 적대하도록 유도한 점이 있는데요. 하고, 인드라 블로그에서도 시바를 등장시켜서 해보기도 했는데요. 미리 알려주면 좋지만, 부정탈까봐, 즉, 국유본이 눈치채면 효과가 없어서 그랬는데, 이웃들이 싫어하고, 인드라 스스로도 비인간적인 면이 있어서요. 이런 건 하면 안 되겠다 정리했어요.

   

대신 글쓰기를 가끔 길게 길게 쓰는 건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웃은 물론 국유본마저도 도대체 인드라가 뭔 생각으로 글쓰기를 이따위로 하는가 하면서 많이 헛갈릴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다보면, 나로호 성공처럼 그 안에서 알파오메가가 되니까 말이죠. 긴 글에서 나로호 성공 대목은 몇 줄 안 되잖아요^^? 뜬금없이 갑자기 나로호 성공이 떡하니 나오는 거죠. 그 무지막지하게 긴 글에서 말입니다. 

   

그것이 인드라 팔자라고 봐요. 팔자라는 건 박근혜 팔자, 문재인 팔자가 아니라 인드라 팔자를 말하는 것이었어요. 여기에 팔자하니 물건을 판다는 팔자, 아라비아 숫자 8을 의미하기도 하잖아요. 해서, 궁금증도 남겨두니 재미있잖아요? 스핑크스의 질문처럼 말이지요. 초딩 시절로 돌아가 이집트 피라미드 비밀 푸는 재미도 주는 것 같고... 아닌가?

   

김종화 : 선생님. 유치해요.

   

인드라 : ..........

   

   

"영적 탐구 8 : 인드라, 통일한국 백두산 호텔에 가다

   

인드라, 백두산호텔에 가다

   

   

INDRA 1997-03-21

   

   

   

인드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선포 기념식 초대장을 받고 백두산 호텔

셉션장에 갔다. 그곳에는 많은 유명인사가 군집해 있었다. 인드라는 돌아다

니면서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단군이 인사하자 인드라는 말했다.

   

"등신, 육갑하네"

   

그러자 단군은 욕을 하면 모두가 이롭습니다, 라고 말했다.

   

재미가 생긴 인드라는 유명인사들에게 똑같은 말을 해보기로 했다.

   

다음은 각각의 반응들이다.

   

예수 :

이웃을 사랑한다면 다른 욕도 주세요.

   

   

부처 :

욕을 공양하시니 부처가 되시겠군요.

노자 :

어리석은 자여, 네가 도이니라.

   

   

공자 :

상가집 개보다 훨씬 군자다운 말씀이십니다.

   

   

소크라테스 :

나는 먹는다는 뿐이다.

   

   

데카르트 :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뉴튼 :

욕지거리도 작용 반작용 법칙이 작용한다.

   

   

원효 :

캄캄한 밤에 너를 만나니 거울이로고.

   

   

김부식 :

어찌 소국사람이 중국말을 함부로 사용하오?

   

   

만적 :

노예로 사느니 먹는 사람 짓이다.

   

   

황진이 :

고렇게 안그런 한다고 튀어나온 아랫도리를 감출 있어요?

   

   

전봉준 :

욕할 시간 있다면

조선농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나서 얼마든지 하시오.

   

   

김구 :

얼마든지 먹을 테니 소원 조선독립 같이 함세.

   

   

신채호 :

하하하, 대한남아의 기개로세.

   

   

맑스 :

(대꾸 안하고 엥겔스와 계속 담소를 나누었다.)

   

   

바쿠닌 :

여보게, 말로 선동시킬 있다고 보나?

   

   

사드 :

히히히, 좆같은 놈아!

(그리고 입에 좆을 갖다 대길래 나는 사드에게 똥침을 넣었다.)

   

   

프로이트 :

분명히 꿈에 엄마하고 잤을 것이다.

   

   

니체 :

나라면 그따위 등신 같은 소리는 안한다.

   

   

버지니아 울프 :

나는 남자의 욕설을 혐오한다.

내가 있는 일은

이상 남자랑 말하지 않는 것이다.

   

   

사르트르 :

네가 내게 욕하는 존재요,

내가 네게 욕하는 실존이다.

   

   

까뮈 :

좆까라. 사르트르!

   

   

카프카 :

우리는 다만 바퀴벌레일 뿐이다.

   

   

밀란 쿤데라 :

인드라 만세!

건전한 욕설에 농담이 꽃핀다.

   

   

마르께스 :

마콘도 마을에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살았었지.

   

   

알튀세르 :

그건 인본주의자의 전술이지, 아니야, 모르겠어

(그리고 베란다로 나가 자살했다.)

   

   

데리다 :

욕은 유령처럼 내게 다가왔다.

   

   

푸코 :

욕설꾼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보드리야르 :

너는 욕을 생산하지만 나는 욕을 소비한다.

   

   

아인쉬타인 :

우주의 끝을 돌아 뒷통수 치기 전에 꺼져.

   

   

스티븐 호킹 :

욕설은 빅뱅처럼 터지는 특이점이 존재합니다.

   

   

간디 :

(갑자기 입에 자기 귀를 갖다 대었다.)

   

   

레닌 :

경제주의자는 시도 때도 없이 하소연만 한다는 입증하는군.

   

   

트로츠키 :

레닌 말이 맞소.

   

   

모택동 :

홍위병들아! 육갑은 지식인이 쓰는 말이다! 쳐죽여라!

   

   

스탈린 :

(귓속말로) 동무, 레닌주의의 기밀을 누설하다니 총살형이오.

   

   

히틀러 :

어머! 나를 욕하면 흥분 된다니까. 매져키스트라고.

(히틀러 보좌관이 내게 와서 '독일인의 숭고한 장점'이라고 설명해줬다.)

   

   

로마 교황 :

다른 가서 그같은 교황청의 비리를 말하지 마시오.

   

   

링컨 :

욕을 위한, 욕에 의한, 욕의 정치였을 뿐이오.

   

   

맥아더 :

노병은 먹지 않는다, 다만 먹었을 뿐이다.

   

   

케네디 :

네가 내게 욕하기 보다

내가 카스트로에게 있는 욕을 생각 하라니까.

   

   

레이건 :

하여간 건들이는 놈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감이라는 것만 알아.

   

   

클링턴 :

먹은 빼고 등신이다, 으하하하

   

   

옐친 :

클링턴 말이 무조건 맞아요.

   

   

일왕 :

좆도 없는 놈이예요, 저대신 죽을 일본 사람 많아요.

봐주세요.

   

   

이승만 :

욕하면 죽고, 사과하면 삽니다

   

   

박정희 :

(깜짝 놀라 테이블에 숨었다 나타나서는)

휴우! 김재규인 알았네.

   

   

전두환 :

그러니까 본인은... 솔직히~~ 무죄인데

에이! 나만 갖고 그래?

   

   

노태우 :

믿어주세요.

등신 아닙니다.

   

   

김영삼 :

\

아재요, 학실히 하소. 김정일이요, 내요.

   

   

김대중 :

번만 밀어주면 욕도 감수한다니까.

   

   

김종필 :

양반 입에서 욕이 나옵디까?

(박정희 뒤로 숨는다.)

   

   

김일성 :

내래 민족의 태양이니끼니

욕은 미제의 스파이 박헌영에게 하라우.

   

   

김정일 :

등신 육갑이 광폭(狂暴)정치의 핵심 아니겠슴메?

   

   

문선명 :

김일성이 가갸 나보다는 아래야.

나는 민족의 태양보다 위대한 인류의 태양이니까.

욕은 박헌영이든 김영삼이든 아무에게나 .

   

   

조다윗 :

순대볶음을 먹으면 등신도 팔자 고칩니다

   

   

박홍 :

(김영삼에게 달려 간다.)

방금 무궁화 결사대한테 협박받았습니다. 잉잉~

   

   

이건희 :

처먹는 데는 내가 일류다.

   

   

정주영 :

처먹을 일이 있어도 장사에는 지장 없다

   

   

구자경:

처먹을 지라도 싸랑해요, PCS!

   

   

김우중 :

처먹을 일은 많고, 먹을 일도 많다.

   

   

스티븐 스필버그 :

욕일지라도 내게 포스를 , 헐리웃 말아먹게.

   

   

게이츠 :

다음엔 틀림 없이 인드라 고문하기 프로그램 짜고 말겠어.

   

   

마이클 잭슨 :

공연와서 욕해요. 알죠? 입장료 12만원.

   

   

이문열 :

페미니스트 스파이가 틀림 없다!

   

   

조선일보 유근일 :

중립적으로 말야, 김정일 편이라고.

   

   

월간조선 조갑제 :

나를 욕하는 놈은 민족 영웅 박정희를 욕하는 놈이다.

(이때 박정희가 테이블 위에서 빠꼼 쳐다 보니까 짐시 외면한다.)

   

   

한국논단 양동안 :

나를 욕하면 빨갱이가 틀림 없다.

   

   

플라자 김완섭 :

그거 제목이야? 뽑았네?

   

   

플라자 이무기 :

일리 있군요. 그러므로 미국식민지가 빨리 되야 합니다.

그래서 롬멜 만세!

(개들이 짖어대는 통에 그의 말은 이렇게 들렸을 .)

   

최불암 :

허허, 낙선한 사람이 이제 유머에 등장하기도 쑥스럽네요.

   

   

전유성 :

나도 일주일만 하면 정도는 안다.

   

   

조형기 :

용기를 내라. 욕설도 영어처럼 미국에서도 통할 거야.

   

   

장미희 :

깜사합니다!

   

서태지 :

됐어, 이제 그런 뻥은 됐어. 그걸로 족해.

   

인드라는 인사를 마치고 나서

단군 홍익인간의 심오한 이념을 되새기며 리셉션장을 떠났다.

   

   

   

술은 술, 서울은 서울

그대는 술을 아느냐 묻는다

인드라는 안다

알면서 술이 아닌 술을 먹는다

이왕이면 쿠바 시가를 피우고 싶었다

무통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허나, 친환경 식품이라는 것들이란 것이다

서울에 산다는 것과 같은 특권이다

잠시라도 서울을 떠난 이들은 안다

서울 공기가 얼마나 숨막히는 것인지를 안다

그대는 다시 다시 묻는다

술을 아느냐 묻는다

인드라는 답한다

술은 술이요, 서울은 서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TKopLx7Dw

   

   

   

영드라냐, 감드라냐

신을 만난다는 건, 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신학자란 연애박사이다

말하자면, 연애를 한번도 제대로 못한 놈이다

해서, 신학자가 철학자랑 만나면 백전백패인 게다

신학자나 철학자나 신을 만나지 못한 것, 매일반이다

부자는 부자 티를 내지 않으며

신을 만난 이들은, 신 만난 티를 내지 않는다

외제차 몰며 부자 티를 내야 하는 사기꾼이 있고

주식 깡통찬 주제에 대박난 듯 행세하는 사기꾼이 있고

기적을 말하며 신 만난 티를 내야 하는 영적 사기꾼이 있다

정말 신을 만난 이들은, 전도할 이유가 없다

인드라는 말한다

나 하나로도 벅차다

   

   

http://www.youtube.com/watch?v=mGv97-9N5rc&feature=player_embedded

   

   

   

진리에 이르는 길을 가고 싶은가

정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P8MO3r72KI

   

   

   

왜 유태인의 말은 하나같이 달콤한 말들 뿐일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2gb-h13tiGs

   

   

   

오늘날 개신교는 요들송에서 유래했을까

   

   

   

http://www.youtube.com/watch?v=BN4cLlIKnoA&feature=player_embedded

   

   

   

아니면, 짜라투스트라처럼 코카서스에서 유래한 것일까

하긴, 종교란 산인 게다

산에서 온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lG2IIh4I3c

   

   

   

산은 골짜기를 만들고

   

   

   

http://www.youtube.com/watch?v=xQ4ldl12W0I&feature=player_embedded

   

   

   

골짜기들은 뭉치나니

   

   

   

http://www.youtube.com/watch?v=hn52hPUca2w&feature=player_embedded

   

   

   

일즉다 다즉일 화엄의 세상이로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TV6EYmhHn0E

   

   

   

그대가 목청껏 울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lcE2mGEMyw0

   

   

   

세상이 실없이 답하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UAPf_ccobc

   

   

   

그대가 자유를 말하면

   

   

   

http://www.youtube.com/watch?v=GFEnHzj3-_w&feature=player_embedded

   

   

   

자유란 배고픔이네

   

   

   

http://www.youtube.com/watch?v=e-VrfadKbco&feature=player_embedded

   

   

   

배고픔은 인권을 낳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nZkA3A2s7A

   

   

   

인권은 권력을 잉태하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_Y-sw89qTY

   

   

   

   

인권은 이념을 초래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vAghR7dXow

   

   

   

   

어떤 인권은, 국유본 뉴스의 화제에 오르지도 못하고

   

   

   

   

어떤 인권은, 국유본 뉴스의 일면 톱이 된다

국유본은 진실을 은폐하지 않고,

진실을 놀이한다

이 모든 건, 이기적인 인간의 놀음일 뿐이라고^^!

정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udIhJLZhoA

   

   

   

지구 온난화 놀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XI0HcC1VRk

   

   

   

   

늦지 않았어

지금이야

시작이야

내딛어

되었어

이제 되돌아가지 않아도 돼

새로운 세상에 온 것을 축하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LiLMboE9I8

   

   

   

어설픈 세상이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야

그대들이 만들어가야 할 세상이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DEdq3vDnWY

   

   

   

   

그대의 아이디어가 초라할 수 있어

허나, 아는 이들은 알아

위대한 생각이란 본디 유치했다

시작은 초라하나 끝은 장대하리라

   

   

   

http://www.youtube.com/watch?v=9ff6RKREZAU&feature=player_embedded

   

   

   

   

착한마녀님만 아니라면^^!

   

   

   

서울이 잘 나가다 홍콩이 잘 나갔지

하고, 다시 서울이야

허나, 언제까지 서울이다, 라는 생각은 금물이야

때가 되면, 다시 홍콩이, 혹은 상하이가 다시 뜰 게야

   

   

   

http://www.youtube.com/watch?v=HoywgTyh5tc&feature=player_embedded

   

   

   

문화란 집시가 아닐까~!

   

   

   

http://www.youtube.com/watch?v=deFenjxTSV8&feature=player_embedded

   

   

   

제이 록펠러가 왜 지구적 생존 전략을 택하는가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유보한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국제유태자본과 클라우드 아틀라스 국유본론 2013

2013/01/15 06:07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5619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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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클라우드 아틀라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15

 

 

 

 

Q. 윤회란 무엇이고 실재합니까.

 

A. 있다고 하면 있는 것이요, 없다고 하면 없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고대 인도의 신, 인드라의 윤회일까요^^?

 

 

"많은 이들이 윤회설을 불교 기본 원리로 이해하고 있다. 해서, 기독교는 종말론을 근거로 직선적 역사관이라 하면서도 불교에 대해서는 윤회설을 이유로 순환적 역사관이라 한다. 과연 이런 무식한 설명이 언제부터 통용한 것일까. 이런 동서양적 비유는 한마디로 동양사상에 대한 무식을 드러내는 것이다.

 

불교를 아는 이들은 윤회설을 가짜요, 연기론을 불교론의 정수로 받아들인다. 허나, 븅신같은 색희들이 오직 기독교 깔 목적으로 윤회설 운운하는 꼬락서니하고. 이 모든 게 다 국유본 지시를 받아 책장사하는 겸임교수 같은 씹색희들 같은 쪽발이 색희들 때문이다. 알고 보면, 일본에서 국유본 교육을 받거나, 국유본 쪽발이 첩자와 결혼한 쪽발이 색희들이다. 쳑결해야 한다. 이 색희들 재산을 모두 쪽발 재산 환수법으로 몰수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스트레스를 잠시 풀자.

 

에이 쒸발, 개쪽발이 한경오프엠 개색희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윤회설은 불교 기본 원리가 아니다. 오히려 붓다는 반복하는 윤회의 불행을 거론하며 영혼 불멸과 영혼 소멸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면, 윤회론 기원이 어디인가?

 

불교가 아니다. 드라비다족이다. 드라비다는 오래 전에 모헨조다로 문화를 일굴 만큼 문명이 발전한 족속이다. 허나, 아리안족의 무력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드라비다족은 당연 독립투쟁을 했다. 허나, 철기마를 앞세운 아리안족에 대책이 없었다. 이때, 발생한 것이 순교론인 게다. 이라크인이 미국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가. 순교론이다. 그처럼 드라비다족은 순교를 감행했다.

 

이때, 드라비다족이 순교할 때, 물질적으로 보상을 해줄 수 있다. 가족을 책임진다고 하는 것이 예다. 허나, 이것만으로 자살 특공대를 설득시킬 수 있었을까. 결국 순교 당사자가 안심할 대안이 필요했다. 그 대안이란? 내세였다. 죽는 게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삶을 산다는 것.

 

불교는 기존 윤회론을 무작정 수용한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받아들였다. 반면 연기론에는 적극적이었다."

기독교는 직선이고, 불교는 원인가? 국유본론 2011

 2011/10/01 03: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067080 

 

 

Q. 자크리와 메로가 찾은 고대 운족 천문대에 왜 시체가 즐비한가요?

 

A.  조로아스터교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주로 죽음과 관련된 것들이 순수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모든 시체는 오염된 것으로 여겨져서 어떤 상황 하에서도 그것이 순수한 요소인 땅, 물 그리고 특히 불과 접촉될 수 없도록 하여 독특한 장례관습을 치루도록 합니다. 그들은 시체가 땅, 물, 그리고 불과 접촉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독수리같은 새들이 먹도록 놓아둡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다크마(dakhmas)라고 불리는 둥근 분화구 모양 같은 특별한 탑을 짓습니다. 그 구조물의 꼭대기에서부터 아래의 움푹한 구덩이에까지 계단이 놓여져 있고 시체를 탑의 꼭대기에 있는 세개의 움푹 파인 곳 위에 놓았습니다. 조로아스터교리에 따르면 다크마는 데바(조로아스터교에서 어둠과 악의 정령을 지칭하는 말)들이 모여 악마적인 놀이를 하는 곳입니다. 신자들은 그 저주받은 장소를 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그들의 내세 관념을 장례관습과 관련짓지 않았으며 이들은 죽은 사람의 몸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50060188&qb=7KGw66Gc7JWE7Iqk7YSw6rWQIO2Sjeyep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neVQF5Y7ulssaLMOWGssssssud-130917&sid=UPRsfnJvLCgAAFNOTxo

 

 

Q.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하고 인도 사상을 연결시키는 건 뉴에이지 맞나요?

 

A. 뉴에이지, 맞습니다. 블라바츠키, 신지학회, 크리슈나무르티로 이어지는 계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6 : 국유본 종교는 뉴에이지인가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04 04:03

 

 

 

 

 

 

 

 

 

http://blog.naver.com/miavenus/70123043781

 

1960년대말 70년대초 국유본이 만든 히피즘이 거세게 불 때 유행하였는데, 성과가 좋아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당대 국유본 조직인 빌더버그가 우드스톡에서 모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근래에는 많이 쇠퇴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과학으로 부르는데, 과학자들은 신과학을 사이비로 간주하는 편입니다. 인드라도 이에 동의합니다. 다만, 과학자들이 벽에 부딪치면 잠시 신과학적 상상력에 의존하여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행우주론이 예입니다.

 

 

Q.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담배를 열심히 피고 있네요?

 

A. 마약, 구체적으로 LSD를 홍보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비틀즈는 스텐퍼드 연구소에서 대중의 의식을 지배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되어 결성되었고,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틀즈가 공연하는 곳마다 마약이 보급되었고, 정부는 이를 묵인하였습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강력한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LSD이며, 마약은 미국 내에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300인 위원회는 미국내 마약 확산을 위해 타비스톡 연구소의 여러 계획된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미국을 탈 공업화 시켜 실업자를 양산하고, 교회를 부패시켜 사람들이 교회를 등지게 하며, 대중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물질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들게 해 결국 마약에 의존하게 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미국의 마약중독자는 180만명이며, 교도소 수감자의 대부분은 마약사범입니다.

 

미국에서의 마약보급은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물론 미국 마약거래를 거의 독점하는 300인 위원회의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사회적 탈선을 부추겨 미국의 몰락을 재촉해 미국을 쉽게 장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는 인간을 단순화 시켜 다루기 쉬운 존재로 만들고, 세계정부를 수립하는데 이롭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 정신을 잃은 사람은 세뇌나 최면, 마인드 콘트롤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  콜먼의 300인 위원회"


국유본은 마약에 대해서도 알파오메가 전략을 펼칩니다. 알파 음모론은 LSD가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LSD 먹고 노벨상을 받았다는 LSD 음모론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유본이 마약 가격 유지를 위해 마약을 단속한다는 것입니다. 오메가 음모론은 상기한 대로 젊은이들을 맛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Q. 왜 태평양 섬 폴리네시아인가요?

 

A. 역사 이전에 가장 멀리 최근까지 이주한 인류가 폴리네시안입니다.

 

 

"아프리카 기원설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인류가 전 세계로 퍼졌는데, 인류가 가장 늦게 도착한 지역이 폴리네시아 지역인 게다. 인류가 가장 늦게 도착한 아메리카 대륙도 그 시기가 최소한 13,000년 전이다. 반면, 폴리네시아에서 발견한 최초의 사회는 아무리 많이 잡아야 고작 3,200년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하나, 인류 중 가장 멀리 간 인류가 폴리네시아인이다. 또한 도망쳐 달아난 것이든, 모험한 것이든, 인류 중 가장 먼저 세계의 끝에 도달한 이들이다. 이는 유럽인들이 근대 이후 두번째로 폴리네시아에 도달하였기에 유럽인들에게는 남다른 것이다. 즉, 이들 폴리네시아인과 유럽인들을 비교해보고 싶은 것이다.

 ........

예서, 특기할 사안은 식인 문화이다. 풍랑을 견디는 등 악조건 속에서 카누에 의존하여 섬으로 탈출한 폴리네시아인이다. 이들은 조상을 따지면 다 같은 한 조상이다. 언어로 따지면, 폴리네시안 언어가 대만이나 중국 동남 해안 출신 언어와 유사하단다. 헌데, 이들은 백 년만 떨어지면, 심한 방언 탓에 다른 족속으로 여긴다는 게다. 즉, 같은 족속이라도 먼저 섬에 도착한 폴리네시안이 섬에 적응하여 야만화하면, 백 년 뒤 쯤에 나중에 섬에 도달한 폴리네시아인이 한계 상황에서 식량 부족 해결과 난관을 헤쳐가는 영성을 획득하기 위해 먼저 도착한 폴리네시아인을 동물로 간주하여 사냥하고 식인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먹어치운다는 것. 잔인하고, 끔찍하다. 다만, 같은 족속에서 출발한 인간이 포유류나 생선류를 섭취하는 것을 볼 때, 진화론적 사슬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신이 예비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가령, 벤처기업이 많은 고생을 하며 기술을 개발하여 성취를 맛보지만, 이내 이는 재벌의 사냥감이 되고 만다. 허나, 그 재벌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요리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하와이 국유본론 2011

2011/10/21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21814355

 

 

 

 

 

 

 

 

 

 

 

Q. 1936년 케임브리지, 1973년 샌프란시스코가 등장합니다. 국유본론과 관계있나요?

 

A. 있습니다. 이런 건 국유본론 모르고 보면 영화 헛 보는 셈입니다. 케임브리지하면 빅터 로스차일드요, 동성애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론 2008

2008/06/17 02:5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208487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당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남자 대학생 대부분이 동성애자, 정확히는 양성애자였다고 합니다. 하고, 1973년은 국유본 권력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바뀌는 해입니다.

 

 

국제유태자본 : 1973년의 세계사 국유본론 2009

2009/04/15 15: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592091

 

 

Q. 신서울이 등장합니다.

 

A. 국유본이 도쿄가 아닌 신서울이 아시아 도시로 선택된 것을 중시해야 합니다.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아시아 중심도시는 지금도 도쿄이고, 아시아 담당자도 쪽발입니다.

 

록펠러 4세인 제이 록펠러는 아시아소사이어티로 서울에 무게를 두는 편입니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 아들인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가 하는 아시아재단은 도쿄 중심입니다.

 

때가 아닌 듯하여, 구체적인 지점들에 대해서는 후일 기술하겠습니다.

 

Q. 마지막에 나오는 자크리와 멜론은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인가요?

 

A. 남아공 보어전쟁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세실 로즈이다.

 

세실 로즈는 누구인가. 토니 블레어와 빌 클린턴이 로즈 장학생인데, 그 로즈가 남아공의 학살자요 제국주의자였던 세실 로즈이다. 세실 로즈는 1853년에 태어나 평범하게 살았는데, 영국 공기가 산업화의 결과로 악취를 풍겨 폐가 썩어갔다. 해서, 요양할 생각으로 17세에 남아공에 갔는데, 그때 마침 남아공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붐이 일어나 삼촌에게 돈을 빌려 사업한 결과 대박이 난 것이다. 이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세실 로즈는 돌연 영국으로 돌아와 옥스퍼드에서 두 학기를 듣는데, 그때 운명의 남자를 만났으니 그가 바로 존 러스킨이다. 로스차일드 투자를 받는 조건이 존 러스킨 과목 수강이었던 것일까. 그는 존 러스킨에게 큰 감명을 받는다. 하고, 본래의 목적이었던 로스차일드 투자를 받아서 남아공 다이아몬드 사업을 90% 이상 석권했던 것이다. 37세에 케이프 총독까지 올랐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로디지아(짐바브웨)라는 나라까지 만들었다.

 

이때, 영국인에게 쫓겨 남아공 내륙으로 들어간 네덜란드계 이민자인 농사꾼 보어인들이 세운 여러 공화국 중 하나인 트랜스발 공화국에서 초대형 다이아몬드 광산을 발견한 것이다. 이에 가만 있을 세실 로즈인가. 역시 강도 도둑넘다웠다. 다이아몬드 광산을 강탈할 작정으로 존 러스킨 사상을 바탕으로 한 로스차일드 방식을 써먹었던 것이다.

 

무엇인가. 로스차일드가 수에즈 운하를 어떻게 해처먹었나. 자신이 장악한 영국 언론을 동원해서 연일 수에즈 운하 공사장 노동자들이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선전을 해댄 그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수에즈 운하 공사를 질질 끌게 해서 이집트와 프랑스 사업자들을 빚더미에 오르게 한 뒤에 먹은 것이다.

 

하면, 왜 존 러스킨 사상인가. 다음 단락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간단 요약하면, 영국인은 미개인들을 문명화시키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서, 세실 로즈는 다이아몬드 광산 노동자들을 선동해서 파업을 일으킨 뒤, 혼란에 빠진 다이아몬드 광산을 강탈하려 했는데,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이것이 1차 보어 전쟁이다. 1차 보어전쟁은 1880년 12월 16일부터 1881년 3월 23일까지 영국이 일으킨 전쟁이다. 헌데, 놀랍게도 보어인이 승리했다. 그 결과, 영국은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 독립을 인정했던 것이다.

 

이에 로스차일드가 세실 로즈더러 한심하다고 질책을 하면서도 워낙 큰 건이니 후일 일으킨 것이 2차 보어전쟁인 것이다. 역사에는 로스차일드가 세실 로즈의 무리한 제국주의 정책을 비판하면서 보어전쟁을 만류했다고 나온다 ㅋㅋㅋ 그런 로스차일드와 오펜하이머 가문이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회사를 날름 삼킨 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4 : 목숨을 바칠만한 제국주의가 목표였던 페이비언협회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19 0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24447659

 

 

 

 

 

 

 

 

 

 

Q. 6개 옴니버스 스토리라면 각각 따로 편집하지 않고 섞은 이유는 뭡니까.

 

A. 흥행과 평단을 모두 장악하겠다는 심뽀입니다. 일단 매트리스 감독, 유명 배우, 탄탄한 스토리, 눈요기 비쥬얼로 흥행을 노립니다. 허나, 이것만으로는 평단을 감동시킬 수 없겠습니다. 평단이라 함은 간단하게 생각해 인드라 같은 넘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단에게 점수따는 손쉬운 방편 중 하나가 브레히트 낯설게 하기 기법인데요. 낯설게 한다는 데에 주목한다면, 구어체가 중심인 영화에서 몇몇 대목에서 문어체적인 비유법을 구사한다든가, 6개의 옴니버스를 따로 편집하지 않고 겹치게 하는 방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영화를 보는 이들이 순간적으로 영화 몰입을 할 수 없습니다. 해서, 몰입하지 않으니 일부 영화 관객이 불평하는데요. 낯설게 하기 기법이란 바로 이처럼 일부 영화 관객 몰입을 방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ㅠㅠㅠ

 

인드라가 인월리를 쓸 때 가끔 삑사리나는 소리 잘 하잖아요? 수반아님이 특히 그 대목 좋아했는데요. 그 효과인 것입니다.

 

 

Q. 배우들에게 일인 다역을 요구한 것이 윤회라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함인가요?

 

A. 일타삼피죠. 하나, 말한 대로 윤회 주제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둘, 여섯개 옴니버스 주제인데, 명색이 주인공들인데, 나오는 분량이 작고, 개별 캐릭터들을 모두 다른 사람들이 맡으면 제작비 어찌 감당하나요^^? 스타 주인공은 드라마든, 영화든 아무리 짧게 나와도 주인공 급 개런티를 줘야 합니다. 셋,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이랑 인드라 소설 '아임 프라블름'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인드라 고교연극반 선배인 김일우가 일인다역을 소화합니다. 이런 대목이 극본을 중시하는 워쇼스키 형제, 아니 자매에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Q. 분장이 화제입니다.

 

A. 서양인과 동양인 혼혈 이상적인 모습을 제안하기 위함입니다. 이미 국유본 일부 귀족들은 동양인과 혼인하여 키아누 리브스 같은 인물을 만들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서양인을 동양인으로 만들기 따위 인터넷 이벤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보다 스무배 빠르니 인종차별이다, 라는 빌미로 홍보를 하더군요.

 

 

Q. 왜 배두나인가요?

 

A. 일단 영화에서 홀딱 벗고 나와야 하는데 배두나가 홀딱 벗고 찍은 전작이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 제작사가 쪽발계통이어서 쪽발나라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어야 하는데, 배두나가  그렇습니다. 서양 오타쿠들이 쪽발 망가에 사족을 못 쓰는데요. 오타쿠들이 서양적 미인보다 배두나처럼 키가 작고 오동통한 계집을 선호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걸 감지하고 껄덕쇠 파시스트 문성근이 대쉬한 적도 있다는군요.

 

배두나 "얼마나 중요한 역인지 아니까 뿌듯해"; 문성근 파쇼색마색희가 여러 여배우 따먹고 이혼당했는데 배두나 따먹고 싶다고 했던데 성상납도 하나?, 문익환 색희가 미제간첩이라고 쪽발정일이 말했잖아 김윤진도 그렇고 문익환 문재인 문정인 문국현 쪽발삼구 쪽발석현 라인 주시해야 이웃공개 문화 / 인드라의 눈

2012/12/26 15:0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4570215

 

 

Q. 손미 이름이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A. 한자권을 의식한 작명법이라고 봅니다. 중국 관객을 의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하면 손자병법 손자, 중국혁명 손문입니다. 뒤에 미는 아름다울 미인 거죠.

 

 

Q. 장혜주, 또는 정해주도 의미가 있나요?

 

장혜주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80702

 

정해주

http://news1.kr/articles/967999

 

아는 분은 알겠지만, 인드라가 '해체론'에 근거해서 이런 용어 혼동 상황을 각별히 즐기는 편입니다.

 

인드라 생각에는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쪽발 각각에 각기 다른 의미를 전달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손미는 공통이지만, 남주를 다르게 설정한다고 할까요?

 

 

Q. 손미는 위안부요, 홀로코스트에서 죽어가는 유대인처럼 보이는데요?

 

A. 그렇습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는데, 미국 언론 등에서는 매우 심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보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이로 인해 지나치게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 정부 지지율이 높게 나오고, 쪽발민주당 지지율이 좆망 수준인 걸 막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뉴스, 즉 진실을 언론이 자주 내보내면, 이후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할 것이 틀림없잖아요? 거짓 정보. 대한민국 망하게 하는 뉴스를 자꾸 내보내야 쪽발민주당 지지율이 오릅니다. 가령 네이버 메인으로 절대 오르지 않는 뉴스란 한국인이 기쁘게 여기는 뉴스잖아요. 이런 뉴스 절대 내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맨날 자살하는 뉴스, 쪽발민주당, 골룸빡, 쪽발석현, 쪽발삼구 칭찬하는 뉴스, 대한민국 망하게 하는 뉴스 이런 걸 내보내는 게 네이버 역할인 겁니다. 지금 네이버 주가는 오직 이런 역할 때문에 올린 겁니다. 아니라면, 지금 주가가 오만원대 정도면 적당한 거죠.

 

위안부ㆍ홀로코스트 생존자 역사적 만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5419139

 

 

Q. 주인공은 손미 한국인인데 배경이 쪽발스러운데요?

 

A. 인드라가 일전에 비가 출연한 영화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은 배경은 쪽발, 주인공은 한국, 스승은 중국 이런 구도를 선호한다고 말입니다. 쪽발나라에서 태어난 주인공인 한국인이 중국 스승으로부터 무예를 전수받는다는 겁니다. 정대세 병쉰색희가 축구 졸라 못하는데 삼성에 취업한 것 보세요. 

 

 

Q. 영화가 장장 세 시간짜리입니다. 지루하네요.

 

A. 이런 영화는 사실 흥행보다 작품성을 고려해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유본 메시지가 더 중요한 영화라는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본 세계인 중 대다수는 정신없이 봤는데 이거 뭐야? 할 것입니다. 허나, 5% 이내, 혹은 1% 이내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서 아시아 미래는 한국에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Q. 영화가 환타지, SF를 복합하였는데요.

 

A. 인드라가 일전에 말한 바 있습니다. 환타지, 무협, SF, 게임을 모두 포괄하는 장르를 국유본이 한국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서양은 예로부터 원조 창시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보다는 원조가 나오면 이를 어떻게 실천적으로 응용할 것인가에 더 관심이 있었지요. 해서, 국유본은 인드라 글쓰기에 깊은 관심을 지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드라의 이런 작업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영화 맨 마지막 대목에서 말하지 않습니까? 국유본만 알면 되는 문제인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이 영화는 국유본이 직접 지시해서 만든 영화인가요?

 

A. 엄밀하게 보자면, 국유본이 직접 지시해서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워쇼스키 형제나 제작사가 국유본 흐름을 잘 아니 이에 편승하여 만든 영화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직접 지시한 영화가 아니더라도 워쇼스키 형제나 제작사가 국유본 눈치를 보고 만들었을 것이니  국유본 영화라고 할 수 있으나 국유본 각본대로 만든 영화다, 라고 보기에는 무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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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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