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2 국유본론 2013

2013/04/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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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2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7-2

   

유태인 :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읽은 자료는 7 개 정도의 에세이집입니다. 논문이 아닙니다. 왜냐면 제가 07년-08년, 08년- 09년 이렇게 끊어서 검색을 했습니다. post neoliberalism 이 나옵니다. 07년 전에도 간혹 검색이 되어 나옵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씀 하신대로 개념이 없습니다. 번역이고 뭐고 할 것 없이 그냥 신자유주의를 설명하고 빈부차 크다 정부가 망했다. 은행 문제다. 최근엔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다. 이렇게 하고 남미에서 바로 후기 신자유주의가 일어났다. 이렇게 갑니다.

   

모든 자료에 인터넷 자료 어디에도 Definition of Post-neoliberalism 은 없습니다.

   

해서 일단 좀더 검색과 그리고 정치학 전공자들에게 개념을 문의 해 볼 것인데 아까 슬쩍 전공자에게 물었지만 그냥 그 이론이 있다는 정도만 알지 개념을 모릅니다. 보아하니 개념 정의 없이 그냥 post만 넣고 학자들이 썰을 푼 듯합니다.그거 미친 애들 아닌가요? 정의 없이 말을 하다니..ㅠㅠ

   

후기 신자유주의란 단어가 들어간 부분만 찾아 읽은 것입니다.

   

신자유주의인데 "후기 신자유주의, 요약하면, 정치의 넓고 다양함을 혼합한 것이다. 만약 이 다양함에 한가지 부합이 있다면 통합된 국가 경영을 위한 역할에서 실리적 신뢰의 출현과 새로운 사회계약을 찾는 것이다. 현재 정치는 사회복지 제공자로서 국가 역할에 대한 새로운 논쟁의 부분을 구성한다. 그리고 최소 국가를 향한 경향을 바꾸려고 한다. 그리고 서비스의 공적 제공과 사회보장 제도의 민영화 줄이고 있다.

   

하지만 평균 지역적 세금 부담은 여전히 GDP의 12% 를 유지한다. – EU 의 30% 와 비교된다- 실제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수입분배의 전환과 복지 국가의 창조에서 라틴 아메리카 전반에 현실적 한계가 있다는 게 명확해졌다."'

   

일단 하 부분입니다. 이후 이야기는 쓸모 없어요.

   

현재 책 한 권을 다운 받아 후기 신자유주의 부분의 앞뒤 문장만 대충 보고 올립니다. 아직 몇 백 페이지 더 봐야 하고 그 때 다 되면 올리죠.

   

문제는 이 책에도 방대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후기 신자유주의가 뭔지는 말이 없습니다.^^ 목차에 정의? 가 없어요. 내용에도 정의가 없어요. 아마 서양애들도 지금 헤매는 중인 듯합니다.

   

내일 정치학 하는 애들에게 개념 설명을 부탁 해볼 생각입니다. 해서 말이 나오는지 보고 싶고요. 예상컨대 말 못 할듯 합니다. 개념을 잡은 이가 없는 듯합니다. 그냥 말만 있었던 것 같아요. 정 안되면 정치학과 교수에게 직접 가볼 생각이구요.

   

이거 완전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고양이 웃음 소리 아닙니까? ㅎㅎㅎ 아니 뭔 놈의 학자들이 개념 정리도 없이 말을 쓰다니요. 알아서 독자들이 알겠지? 이건 말이 안 되지요.

   

INDRA:

고맙습니다.

   

이후에 인드라가 후기 신자유주의론에 대해 본격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그보다는 후기 신자유주의론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님의 연구 열정을 함께 한다는 데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 이후 전개된 글로벌 금융 위기는 그간 십 년마다 주기적으로 일어나곤 했던 공황 국면과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은 미국에서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유럽이나 쪽발이나 중국이나 한국 혹은 아시아, 중남미, 러시아 및 동유럽, 호주,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본토라 말할 수 있는 미국에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로 글로벌 금융 위기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은 미국에서 큰 태풍으로 이재민이 대량 발생한 사태를 티브이 중계로 보는 것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이 티브이, 라디오, 서적, 언론을 통해 달러가 휴지가 되고, 세상이 곧 망할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간 측면이 큽니다.

   

해서, 미국 망하나, 자본주의 망하나? 하는 대중적 물음에 선동적이고 음모론적인 파국론, 종말론과는 거리를 두면서도 정세에 조응하는 답변을 정치 경제 이론가들이 준비해야 했으나 설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 망했나, 자본주의 망했나? 하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고 답합니다. 그때 그럼 현재 일어나는 혼란이란 뭐냐, 뭐가 문제냐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죠. 그건 미국이 지속될 것이고, 자본주의 역시 지속될 것이지만, 자본주의 일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라고 했을 때, 신자유주의 비판과 대안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미국과 자본주의, 자유는 알아도 신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해서, 신자유주의 비판이 복지 좋아? 그럼 신자유주의 반대야, 복지 싫어? 신자유주의 지지해 따위 식으로 어찌 보면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을 만큼 선동적으로 가능하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로 상당수 지식인들조차 신자유주의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 대안이란 면에서는 누구 하나 속시원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이론. 1970년대부터 케인스 이론을 도입한 수정자본주의의 실패를 지적하고 경제적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케인스경제학제1차세계대전 이후 세계적인 공황을 겪은 많은 나라들의 경제정책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가들은 케인스 이론을 도입한 수정자본주의를 채택하였는데, 그 요체는 정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소득평준화와 완전고용을 이룸으로써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케인스 이론은 이른바 '자본주의의 황금기'와 함께하였으나, 1970년대 이후 세계적인 불황이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었다.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은 케인스 이론에 기반한 경제정책이 실패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대두된 것이 신자유주의 이론이다. 시카고학파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은 닉슨 행정부의 경제정책에 반영되었고, 이른바 레이거노믹스의 근간이 되었다.

   

신자유주의는 자유시장과 규제완화, 재산권을 중시한다. 곧 신자유주의론자들은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지만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은 경제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오히려 악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준칙에 의한' 소극적인 통화정책과 국제금융자유화를 통하여 안정된 경제성장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공복지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정부의 재정을 팽창시키고, 근로의욕을 감퇴시켜 이른바 '복지병'을 야기한다는 주장도 편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자유무역과 국제적 분업이라는 말로 시장개방을 주장하는데, 이른바 '세계화'나 '자유화'라는 용어도 신자유주의의 산물이다. 이는 세계무역기구(WTO)나 우루과이라운드 같은 다자간 협상을 통한 시장개방의 압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신자유주의의 도입에 따라 케인즈 이론에서의 완전고용은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해체되고, 정부가 관장하거나 보조해오던 영역들이 민간에 이전되었다.

   

자유방임경제를 지향함으로써 비능률을 해소하고 경쟁시장의 효율성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반면, 불황과 실업, 그로 인한 빈부격차 확대, 시장개방 압력으로 인한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갈등 초래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출처] 신자유주의 | 두산백과"

   

하면, 신자유주의가 뭐냐고 하면, 네이버 검색에서 보듯 이해가 어렵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액면 그대로 보면, 신자유주의가 그리 안 좋은 것이고, 케인즈주의가 그렇게도 좋다면 케인즈주의하면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이죠.

   

헌데, 왜 안 하겠어요? 인드라가 강조하지만,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입니다. 

   

우선 신자유주의를 이데올로기적으로 정치적으로 파악하는 것부터 문제인 것입니다. 이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좁은 해석입니다.

   

만일 정치적 차원이라면 정권 교체를 통해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않겠습니까. 허나, 미국이든, 영국이든, 대부분의 나라에서 정권 교체 여부에 관계없이 경제적으로는 공통적으로 신자유주의 체제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도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때부터 신자유주의 체제가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것에서 보듯 마찬가지이구요.

   

해서, 인드라는 신자유주의를 신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체제로 구분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자유주의를 이데올로기적 정치적 측면에서 다룰 때는 신자유주의로, 경제적 측면에서의 세계경제체제를 다룰 때는 신자유주의 체제로 말입니다.

   

하여, 신자유주의 체제를 말해야 하는 것이죠. 그 출현 배경과 구조를 말이지요.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금본위제 중앙은행 구조부터 이해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원리적으로 금본위제 중앙은행은 금 보유랑 만큼 화폐를 발행합니다.

   

해서, 미국 연방준비은행으로 보자면, 중앙은행으로 달러가 들어오면 금을 내주고, 금이 들어오면 달러를 내줍니다. 

   

헌데,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달러가 계속 들어오는데 연준이 지불할 금이 부족하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뱅크런이 되는 거죠. 연준이 지불할 금이 없다면 지급 정지를 선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1971년 닉슨 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브레튼우드 체제란 국제적으로 금 1 온스당 35 달러로 고정시킨 금태환 체제입니다. 헌데, 미국 시중은행으로 수출입대금으로 달러가 들어오는데, 미국 시중은행이 내줄 금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해서, 닉슨 대통령은 금태환 정지를 선언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파산 절차를 밟았을 터인데, 미국은 을이 아니라 갑이잖아요. 실제로는 국유본이 갑이고 미국도 을이지만 말입니다.

   

이 년간 국유본 내부적으로 권력투쟁 끝에 등장한 것이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체제인 것입니다. 삼각위원회란 국제 석유업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단체인데, 만들자마자 순식간에 세계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부상했습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교체하였습니다. 영향력이 굉장해서 유대인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조차 삼각위원회를 자유 엘리트 모임이라며 공개적으로 호평할 정도입니다.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가 미국이 하는 일이면 모두 반대하는 것조차 국유본 알파오메가 전략전술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밑천은 무엇일까요? 

   

석유입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첫째, 국유본 권력 교체를 하였고, 둘째, 석유 가격 인상에 나섰고, 셋째, 석유 거래 결제를 오직 달러로만 하게 만들었습니다.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이것이 신자유주의를 태동시킨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인 신자유주의 체제를 볼까요?

   

첫째, 수출 대금으로 금을 요구하던 유럽과 쪽발은 금 대신 제조업 생산의 필수품인 석유를 받습니다. 종전 가격 네 배로 오른 가격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유럽과 쪽발이 수출 대금으로 보유하던 금을 팔 정도인 것입니다.

   

둘째, 금 대신 석유 기반으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보다 많이 쩍어냈습니다. 브래튼우즈 체제 달러에 비해 네 배 이상으로 불어난 달러 수량 때문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은행 등 국유본 국제투자은행이 전 세계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증권시장, 파생시장이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셋째, 제 3세계 등에 투자한 국제투자은행은 어느 순간 중남미, 아시아,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를 위기 국면으로 몰아간 뒤 해당 국가 자산을 부실화시켜 자산을 공중분해한 뒤 헐값으로 이머징 마켓 자산을 매수합니다."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돈 때문에 울어 봤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신자유주의란? 국유본론 2013

2013/04/13 04: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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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세계경제체제라 함은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를 의미합니다. 그 이전에는 브레튼우즈 세게경제체제였는데 금 결제 기반 달러 체제였습니다. 

   

하여, 오늘날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에 변동이 있나요?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부분적이지만 석유 결제를 달러가 아닌 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있으며, 세계 무역에서도 달러를 통하지 않고 유로-위안 식으로 거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전히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이나 이전과 다른 양상입니다. 즉, 달러가 여전히 절대적 우위이지만, 이전에 달러가 독점하던 것을 달러 지분 일부를 다른 주요 통화가 담당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로와 엔화, 위안화에만 국한될 것인지 한국 등 G20까지 갈 것인지는 국제통화기금(IMF) SDR 논의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경제체제 변화 속에서 구조 조정 명칭을 재구성이라 하든 재구축이라 하든, 개혁, 혁신, 혁명 등 무엇으로 하든, 내용적으로는 기본 골격으로 신자유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성형 수술을 하여 신자유주의 체제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정치경제적 작업이 필요하리라 인드라는 본 것입니다.

 

신 경제체제라고 처음에 말한 대목은 후기 신자유주의 체제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함입니다. 동시에 후기 신자유주의 체제라 함은 신 경제체제에서 가장 유력한 가능성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도표로 설명합니다.

   

   

 국유본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지도 원리

 사도회 케인즈주의

 시카고학파 통화주의

 행동경제학?

 세게경제체제

 브레튼우즈 체제

 전기신자유주의체제

 후기신자유주의체제

   

오늘은 여기까지인데요. 인드라처럼 이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이론이 주류에서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만. 있나요^)^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면, 이런 대목입니다. 제이 록펠러와 국유본이 실제로 인드라 시나리오를 많이 참고했으리라 보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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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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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1 국유본론 2013

2013/04/17 02: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849629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7

   

   

   

유태인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제가 인드라님의 이론 후기 신자유주의를 제 이론에 넣겠다고 말씀 드렸었지요? 해서 Post Neo-liberal 로 번역을 했어요..아직 삽입은 안하고 좀더 다듬고 정리를 하는 중에 제 페이스북에 이 이론에 대해 올렸지요. 아무도 없다.나랑 같이 연구하는 학자가 있는데 우리가 최초다..경제학자도 정치학자도 없고 이 단어를 알아도 그들은 내용을 끼워 넣지 못한다.하고요..

   

헌데 투르크멘스탄 친구가 여기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제 이론을 보고 가장 현재를 잘 표현한말 같다고 칭찬을 해주더군요. 그 친구 전공이 뭔진 잘 모릅니다. 솔직히 제가 사적으로 투르크멘스탄 쪽 친구들과 연결을 하고 싶었는데 이게 신의 뜻인지 우연인지 모르나 그 친구가 관심을 ㅎㅎ 해서 제가 같이 그 길을 찾아보자..하니 좋다네요..해서 자주 대화를 하자..좋다하더군요. 우즈벡 친구들은 지금 셤공부하느라 암것도 못하고 있고요..제가 my Товарищи...^^ 나의 동지라고 러샤어로 말해주니..놀라더군요..좋아도 하고요..

   

아무튼..저희 이론? 아니 인드라님 이론이 세계화 될 것 같아요..제가 빌려 써서 잘 다듬어 볼께요..괜찮지요?? ^^  

   

INDRA :

투르크메니스탄이라면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릴 만큼 니야조프 대통령이 극악의 독재 신공을 보여주었던 나라입니다. 님 주변 인간관계가 갈수록 흥미로워지는데요. 잘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유태인 :

인드라님 긴급 질문입니다.제가 후기 신자유주의를 post-neoliberal 로 검색을 했더니 이미 남미에서 이 이론이 나왔어요. What is "post" in post-neoliberal economic policy?

Extractive industry dependence and indigenous land rights in Bolivia and Ecuador

http://www.alterinter.org/spip.php?article2629

   

제가 여기 정치학 하는 우즈벡 친구랑 밥 먹다 대화함서 이야기를 햇더니 그 친구가 그 이론은 이미 있는 이론이라고 하더군요...지금 저도 위 논문과 몇 개 더 다운 받아서 읽을려고 합니다.

   

인드라님의 후기신자유주의와 남미에서의 후기 신자유주의의 차이가 있는지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단어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저도 그 친구에게 딱히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구요. 왜냐면 남미 후기 신자유주의를 읽어보질 못해서요..지금 읽고 있는 중입니다. ^^ 어찌 해야 하나요? ^^ 도와 주세요 ^^

   

INDRA :

말씀한 링크 글을 찾았습니다.

   

첫째, 남미 분이 쓴 날짜가 2008년 10월 22일입니다.

   

국제유태자본 : 모건스탠리 파산? 국유본론 2008

2008/09/19 03:0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131410

   

   

   

   

반면, 인드라가 언제 처음으로 후기 신자유주의를 언급하였는가 검색해보니 2008년 9월 19일입니다. 만일 상기한 리포트가 후기 신자유주의를 언급한 가장 이전의 글이라면 인드라가 여전히 세계 최초로 후기 신자유주의를 개념화한 셈입니다.

   

둘째, 유태인님이 급히 요구하셔서 인드라가 관련 글을 자세히 읽지 못하고, 일 분만에 후다닥 봤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인용된 사람들이 그람시, 맑스, 칼 폴라니, 기든스 등이더군요. 간만에 들어보는 낯익은 이름들입니다. 아무튼 상기한 글은 경제에 중점을 두기 보다 정치에 중점을 둔 글이었습니다. 해서, 겉보기에는 일단 잘 정리한 정치학과 학부 리포트 정도로 보이네요.

   

반면 인드라는 정치보다 경제에 보다 방점을 찍었습니다. 아울러 인드라도 좌파 생활을 오랫동안 하였지만, 인드라의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좌우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무당파적 접근이라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인드라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좌우파나 보수진보란 국유본이 만든 허상이요, 지배 도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상기한 리포트는 그간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할 뿐, 정작 후기 신자유주의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 못 봐서 그러한지 별 언급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님이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님이 번역해주시면 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이웃들도 고맙게 여길 것 같습니다.

   

하면, 인드라는 후기 신자유주의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 현재 국제유태자본은 몇 가지 난제들에 대해 일타삼피(一打三彼)라는 목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나는 보는 것이다.

   

첫째, 국제유태자본의 신질서 세계를 위해 데이비드 록펠러 이후에도 변함없이 성공적인 권력 승계 과정을 이루는 것.

   

둘째, 신질서 세계를 앞당기기 위한 신 금융질서, 네오 경제체제(혹은 후기 신자유주의체제) 형성.

   

셋째, 첫째와 둘째 조건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정치질서를 확립해야 할 것."

국제유태자본 : 모건스탠리 파산? 국유본론 2008

2008/09/19 03:0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131410

   

   

   

   

인드라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접하면서 생각한 첫번째 문제 의식은 국제유태자본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왜 필요로 하는가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일어난 모든 공황을 인위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영국 경제 부를 장악해들어가는 1815년 이전까지 전 세계 모든 공황은 태양 흑점 변화에 기인한 농업 공황이며, 이러한 농업 공황은 자연발생적입니다. 반면 1815년 이후 공황들은, 특히 금융공황은 인위적입니다. 초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농업공황을 확대시키기 위해 금융으로 복합공황을 일으키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이미 있는 현상을 뻥튀기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후대로 갈수록 자연발생적 요인보다는 국유본 목적을 위해 인위적 요인이 강화되었습니다.

   

맑스 공황론을 비롯한 기존 공황론은 공황을 자연발생적으로 파악합니다. 이와 달리 인드라의 공황론은 공황을 후대로 갈수록 인위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보니 차이가 있습니다.

   

음모론적 관점에서 보면, 음모론자들이 공황이 인위적이다 주장하지만, 대체로 1907년, 1929년 공황만을 말하고 공황 전반을 다루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론적으로 여러 가지로 미흡합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의 공황론 역시 아직까지는 음모론자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한 공황보다 공황 일반을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음모론자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러하지 버냉키처럼 전문적으로 공황을 연구하고 싶기도 합니다. 실증적인 사례들을 중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로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을 연준이 사전에 알았는가, 금융 당국이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는가 이런 점을 집중 파고들었던 면이 있습니다. 자료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모론자들은 좌파가 파국론으로 대하듯 공황을 종말론으로 대하는데요. 반면, 인드라는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국유본이 행하는 주기적인 사업 기획으로 본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황으로 파국이나 종말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발하자 국유본이 이번에는 무엇을 노리고 있나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 문제 의식으로부터 데이비드 록펠러가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현재 국제유태자본을 이끌고 있는가. 말할 필요 없이 데이비드 록펠러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이 그 아무리 신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더라도, 역사 안에 있는 조직이라고 했다. 따라서 그 조직은 '진정한 공동체'가 아니므로 결국 일인 지배양식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계획'은 '진정한 공동체'에 선행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주의가 실패한 것도 '계획'이 '진정한 공동체'에 우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아무리 데이비드 록펠러가 고인이 된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선한 의지'를 갖춘 '착한' 자본가로서 신세계, 신질서, 세계단일정부를 추구하더라도 그 결과는 끔찍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주장의 논증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과 함께 입증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세계의 그 어떤 조직보다 이성적이며, 보편적일지라도, 그간의 조직은 영구적인 조직이 아니라 신격화에서 비롯된 우상숭배에 불과했다는 점을 드러낼 것이다.

   

무엇보다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이후가 관건이다. 그간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는 누구도 맡기 힘든 역할을 잘 해왔다... 그런데 둘은 전설이 되고 만다. 왜? 후임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의 진정한 위기다. 현재 세계 경제체제의 위기는 사실 단순한 데에 있다.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제유태자본의 심장부의 미래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국제유태자본과 죽다 살아난 한국 경제 국유본론 2008

2008/09/09 04:1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84556

   

   

   

   

해서, 국유본이 2008년 금융 위기를 일으킨 첫번째 이유로 데이비드 록펠러 이후 승계 문제를 결정짓기 위함으로 인드라는 보았던 것입니다.  

   

이번 글 분량이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그 내용이 어려운 편이므로 여기서 끊고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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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해밍턴 : 국유본, 친일에서 친한으로 정책 전환하다 국유본론 2013

2013/04/16 13: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804777

   

   

   

인드라 VS 해밍턴 : 국유본, 친일에서 친한으로 정책 전환하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6

   

해밍턴 :

   

"http://ost4209.tistory.com/entry/2013%EB%85%84-4%EC%9B%94-10%EC%9D%BC-%EC%A0%84%EC%9F%81%EA%B4%80%EB%A0%A8-%EC%A6%9D%EA%B6%8C%EA%B0%80%EC%B0%8C%EB%9D%BC%EC%8B%9C

   

인드라님 평소 글을 잘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위 링크는 전쟁에 대한 증권가 찌라시인데요. 예비군 전시모집 통지서도 날아오고 싱숭생숭 하네요. 인드라님이 통일이 다가온다고 예측하신 글들을 종종 봐왔는데요. 통일은 전쟁을 통해 올까요?? 전쟁 가능성에 관한 분석 글 올려주시면 속이 시원할 것 같네요. 불안한 마음에 쪽지를 보내 봅니다."

   

INDRA :

   

친일로 넘어갔던 국제적 분위기가 박근혜 대통령 발언과 싸이 신곡 발표로 다시 친한으로 넘어온 것 같다; 손흥민 골과 네이버의 이상한 '많이 읽은 뉴스' 순위; 유대인 특공무술, 크라브 마가; 그리고 블로그 팁 권왕무적(拳王無敵) 

2013/04/14 03:4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659231

   

   

   

인드라가 4월 14일 새벽에 국제적 분위기가 박근혜 대통령 발언과 싸이 신곡 발표로 친일에서 친한으로 바뀌었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인드라가 어떤 징조를 읽어서일까요?

   

"쪽발 자동차 빅4 도요타, 닛산, 혼다, 마쓰다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340만대 리콜; 대상 차종은 코롤라·캠리(도요타),스트림(혼다),큐브(닛산) 등 41개 차종 이상;다카타라는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가 전량 공급; 쪽발찌라시 반응은 어떨까^!^ 쪽발자동차 리콜 불량 결함 / 인드라의 눈

2013/04/12 08:3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543216

   

日 자동차 빅4, 340만대 리콜

   

A16면1단| 기사입력 2013-04-12 03:04

"조수석 에어백 결함"

   

일본 자동차 340만대가 안전과 직결된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된다.

   

도요타, 혼다, 닛산, 마쓰다 등 일본 4개 자동차 회사가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34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 전했다.

   

리콜 대상은 도요타자동차 173만대, 혼다 114만대, 닛산 48만대, 마쓰다 4만5500대 등으로 알려졌다. 대상 차종은 코롤라·캠리(도요타), 스트림(혼다), 큐브(닛산) 등 41개 차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 차량들은 2000~2004년에 생산된 차량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조수석 에어백의 팽창장치에 문제가 있으며, 사고시 에어백이 팽창과정에서 파손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에어백은 다카타라는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가 전량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타 측은 "자동차 회사들과 협력, 에어백의 결함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엔저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진 일본 자동차 업계가 이번 리콜 사태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도요타는 2010년 가속 페달의 제어 문제로 대량 리콜을 한 후 미국 시장에서 신뢰도가 저하돼 상당기간 판매 부진을 겪었다.

[도쿄=차학봉 특파원]" 

   

쪽발차 340만대가 리콜되는군요^)^

   

'오월동주' GM·포드 손잡고 신형변속기 만든다; GM과 포드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9단과 10단 자동변속기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해 이미 조기 설계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16 11:3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97002

   

'오월동주' GM·포드 손잡고 신형변속기 만든다

| 기사입력 2013-04-15 20:09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자동차산업의 양대축이자 라이벌인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가 두 종류의 신형 변속기를 제작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고 USA투데이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M과 포드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9단과 10단 자동변속기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해 이미 조기 설계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GM과 포드는 다른 자동차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기본적인 기술을 공유하지만 각자의 생산라인에 맞게 세부 기술을 변형할 예정이다.

   

태생부터 경쟁관계인 GM과 포드가 힘을 합친 것은 10년 동안 이번이 세번째다. 일본, 유럽 자동차와의 힘겨운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미국 기업간의 생존술 일환이다.

   

앞서 6단 전륜구동 차량의 변속기 제작을 위해 힘을 합친 두 기업은 공동개발한 변속기를 포드 퓨전과 GM 쉐보레 말리부 등의 차량에 장착한 바 있다.

ungaungae@"

   

인드라가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 좋은 자동차를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 지시로 안 만드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자 이에 자극받은 것인지 TPP 협정 쟁점 타결해서인지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 개발에 나섰습니다.

   

쪽발, TPP 참여 가시화…美와 쟁점 타결; 웬 일로 오늘따라 국유본 찌라시들이 쪽발 부정적 뉴스들을 올리나 싶었더니 TPP 쟁점 타결이라; 국유본 타이밍 쥑인다 팍팍 키워주더니 볼장 다 봤으니 미국 의회 통과를 위해 제물로 쪽발차 리콜이다 이거지^)^; 쪽발아베 병쉰색희는 병쉰색희대로 정치적 타격받겠네 ㅋ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12 09:0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543915

   

日, TPP 참여 가시화…美와 쟁점 타결

   

12면2단| 기사입력 2013-04-12 04:03

12일 합의문 발표

   

미국과 일본이 일본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위한 양국 간 사전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TPP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도하고 있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정상은 12일 미·일 TPP 사전협의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12일 의회에 일본의 TPP 참가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미국 의회에서 향후 90일 안에 이 안건을 통과시키면 일본은 오는 7월부터 TPP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미·일 TPP 사전협의에서 가장 쟁점이 됐던 분야는 자동차와 보험, 식품첨가물 안전 기준이다. 일본은 미국이 자국 내 일본산 자동차에 부과 중인 관세를 당분간 유지하고, 미국은 일본의 식품첨가물 규제 기준에 최대한 따르기로 약속했다. 보험 분야에선 미국 측이 자국 보험사들의 일본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일본우정 산하의 생명보험사인 간보생명보험의 사업 범위를 축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TPP 회원국은 총 11개국이다. TPP 회원국이 되려면 TPP의 다른 회원국들로부터 개별적으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7개국이 일본의 TPP 참여에 찬성했다.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TPP 참가 승인을 정식으로 받아내면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가 남는다. 일본은 이들 3개국으로부터 승인을 얻기 위해 물밑 협상 중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에서 캐나다의 존 베어드 외교장관과 만나 일본의 TPP 참가 지지를 요청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인드라가 파악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쪽발 나팔수 네이버 뉴스 검색입니다. 인드라가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 검색을 하거든요.

   

예서, 씨족스러운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나 쪽발지태놈현찌라시 부산일보 따위, 혹은 쪽발석현 중앙일보가 눈에 많이 뜨이면 쪽발이 우세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쪽발찌라시들이 검색에서 보이는 빈도가 낮으면 대한민국 만세라는 것입니다.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또 다른 방식은 쪽발 네이버 검색으로 쪽발 아부 뉴스가 많으면 쪽발 우세입니다. 반대로 쪽발 비판 뉴스가 많으면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흥미로운 건 쪽발 아부 뉴스가 많은 날은 대한민국 비판 뉴스도 많구요. 쪽발 비판 뉴스가 많은 날은 대한민국 칭찬 뉴스가 많습니다.

   

현재까지 인드라가 분석했을 때, 국유본 분파 중 뉴라이트 분파가 실세 즉 갑입니다. 노비네파는 을입니다. 알파오메가로 말하면, 알파는 뉴라이트파이고, 오메가는 노비네파입니다. 골드만파는 중립을 지키는 것 같습니다.

   

해서, 당분간 세계 경제 동향 보고서로 뉴라이트 계열인 모건스탠리, 블랙록, CS 등의 보고서를 유념하시구요. 노비네파인 JP모건, HSBC,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등은 반대 포지션을 말할 가능성이 크므로 참고만 하세요. 골드만삭스는 중립 포지션으로 금값 같은 건 적중했지만, 주가 동향 같은 데에는 빗나갈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해서, 국제적 분위기가 친일에서 친한으로 변화가 발생한 데는 뉴라이트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봅니다.

   

인드라는 그간 뉴라이트를 이끌었던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유본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요. 허나, 제이 록펠러가 급작스럽게 2년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는 데서 국유본이 2년 뒤쯤에 공식적으로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이 록펠러가 골드만 분파 수장이 아닌 국유본 황제로서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이후 제이 록펠러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가 관심이 있었는데요. 대략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첫째, 일단 자신이 이끌던 골드만파를 책사 빌 클린턴에게 맡겼습니다. 빌 클린턴은 차기 미국 대통령 힐러리 당선을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동시에 골드만파는 노비네파 중 자신들과 성향이 유사한 국유본 귀족들과 연합 또는 동맹 체제를 꾸릴 것으로 봅니다. 골드만파 뉴욕타임즈 CEO로 BBC 사람을 데려오는 것이 예입니다.

   

둘째, 제이 록펠러가 뉴라이트 장악에 들어간 것으로 봅니다. 해서, 제이 록펠러가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가신그룹 견제를 받으며 무사하게 뉴라이트 분파를 인수받을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것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가신그룹은 현재 노비네파 국유본 귀족들과 연합하여 제이 록펠러 견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셋째, 제이 록펠러의 노비네파 공격은 앞으로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스위스은행 비밀주의 포기, 리보금리 조작, 비자금 추적, 유럽 재정위기 등 굵직굵직한 것 투성이이지만, 지금까지는 약과였고, 앞으로가 더 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이 록펠러는 노비네파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옥석을 가릴 것으로 봅니다. 즉, 국유본 분파로서 노비네파를 존립시킬 것입니다. 정통 노비네파는 놔두고, 변두리 노비네파를 철저하게 파괴시키는 전략으로 가는 것입니다. 해서, 박근혜처럼 전향 의사를 밝히거나 동맹을 제의하면, 노비네골드만연합으로 받아들이고, 아니라면 제거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친일에서 친한으로 정책 전환한 것 같다고 인드라가 보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반기문·오바마 2년 만에 회동 "북한, 위협 중단" 촉구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4/12 09:3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545045

   

반기문·오바마 2년 만에 회동 "북한, 위협 중단" 촉구

| 기사입력 2013-04-12 08:52

[스포츠서울닷컴ㅣ오경희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최근 위협에 대해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과 집무실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2년 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무도 한반도에서 분쟁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반 총장과 나는 북한이 그동안 취해온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은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국민을 보호하고 역내 동맹에 대한 의무를 지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도 "한반도에서 긴장이 지속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 북한은 국제 사회와 대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을 포함해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이웃 국가들이 이번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게 리더십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두 인사는 북한 문제 외에도 시리아 사태, 중동 평화 협상, 기후 변화 문제, 유엔 개혁 현안 등을 논의했다. ari@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정치팀 ptoday@media.sportsseoul.com] "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1일 밤에 쪽발정은에 대화 제의를 하였습니다. 그간 쪽발정은 미사일쇼는 4월 10일이 정설이었는데요.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 대화 제의 시점은 4월 10일 저녁이 되어야 맞는 것이죠. 헌데, 하루 지난 4월 11일에 한 것은 인드라가 쪽발정은 도발 시점이 4월 10일이 아니라 4월 11일 가능성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예서, 전쟁설에 대한 인드라 입장을 밝혀야겠습니다.

   

제이 록펠러는 기질상 쪽발정은 같은 애색희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허나, 그런 속마음을 감춘 채 국유본 전략상 쪽발정일을 보내고 쪽발정은을 임명하였습니다. 쪽발정은더러 북한을 말아먹으라는 의미인 거죠. 하고, 국유본은 쪽발정은이 오판할 수 있게 쪽발정은을 키워주었지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각종 언론 보도를 쪽발정은 중심으로 했습니다. 영화도 만들어주구요. 해서, 쪽발정은은 지금 자신이 세계를 움직이는 대단한 인물인 줄 알고 착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굽신굽신하는 듯하니까 말이죠. 이는 클린턴이 오니까 하룻밤만 자고 가세요, 하고 애걸복걸했던 쪽발정은 애비색희인 쪽발정일도 못 이룬 업적인 거죠. 국유본이 철저하게 저자세를 취하고 쪽발정은이 미끼를 물기를 기다린 거죠. 헌데, 이건 제이 록펠러 입장이구요. 제이 록펠러도 전쟁을 원한 건 아닙니다. 쪽발정은을 길들인 거죠. 쪽발정은이 어찌 나올 것인가, 병쉰같이 놀면 일찍 뒈지는 것이고 그런 거죠. 하고, 쪽발정은 병쉰색희는 국유본이 자길 키워주더니 이젠 죽이는 게 아닌가 두려워 떤 것이구요. 다만, 여기에 국유본 가신그룹이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방해한 것 같습니다. 쿠바 카스트로나 이란 애들이 어지간하면 침묵할 터인데,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쪽발정은아, 참아라, 라고 메시지를 날렸겠습니까. 카스트로 같은 자는 국유본 덕분에 쿠데타 성공시킨 애잖아요. 근래에도 카터랑 잘 놀고 있구요. 국유본 가신그룹에게 메시지를 받았다는 거죠. 쪽발정은아, 너 끝장이다, 참아라 한 것입니다. 결론은 전쟁이 아니구요. 쪽발정은이 연평해전 생각하듯 도발을 하면 한국군이 수백배 보복을 가하는 것입니다. 평양 폭격으로 쪽발정은만 암살할 수도 있는 거죠. 참고로 쪽발정은 전쟁 일으키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순식간에 쪽발정은 망할 수 있습니다. 국유본은 결심만 하면 쪽발정은을 48시간 이내로 끝장낼 수 있습니다. 써먹을 가치가 있어서 당분간 살려두는 것입니다.

   

해서, 이제 2탄인 거죠. 쪽발정은이 당분간 체제 유지를 할 수 있지만, 대신 공수표 남발하는 사기꾼이 된 거죠. 체제 유지 대신 세계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한 것입니다. 이것이 국유본 최신 전략 중 하나더군요.

   

가다피나 차베스 말년에 어떠했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상한 이야기들을 마구 하다가 뒈졌잖아요. 쪽발정은도 마찬가지죠. 뜬금없이 오바마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하잖아요. 이것이 가다피나 차베스가 가던 길입니다. 국유본 전략 중에 심리전이 있어요. 지도자들에게 알파오메가 정보를 동시에 주는 겁니다. 하면, 지도자들이 정신 착란 상태에 빠지게 해서 오판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쪽발놈현이 말년에 특히 병쉰짓하다가 뒈진 것도 국유본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애색희가 대통령감이 아니어서 그렇지요. 반면, 박정희 대통령은 국유본이 유도한 실험에도 잘 버티고 최후까지 국익을 위해 살다 돌아가신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할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CIA를 통해 암살한 것입니다.

   

하면, 4월 11일까지 기다린 박근혜 대통령이 대화 제의를 한 것은 무엇인가요. 국유본은 일타 삼피로 박근혜 길들이기에 나섰습니다.

   

첫째, 인드라가 설명한 대로 국유본이 인사 문제를 일으켜서 쪽발민주당 지지자들을 체제 내부로 유도한 것입니다. 국유본 입장에선 쪽발민주당도 내 색희이니까요.

   

둘째, 50일간의 박근혜 길들이기인 것입니다. 해서, 대화 제의 직후에 박근혜가 여당 사람도 만나고 야당 사람도 만나고 인사 문제 사과한 것은 국유본에게 잘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셋째, 박근혜가 취임 후 국정을 장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어 쪽발정은의 오판을 키우고자 했던 것입니다.

   

해서, 박근혜가 대화 제의하자마자 오바마도 반기문과 만나 북 문제를 협의합니다. 국유본 언론들이 북 문제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오바마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라고 했습니다.

   

이제 당분간 쪽발정은은 세계 무대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대신 박근혜와 싸이가 나서는 것입니다. 8월에 로드맨이 또 방북한다니 8월 광복절 전후하여 다시 쪽발정은이 세계 무대에 나서는데, 쪽발정은이 이 무렵에는 아웃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쪽발정일 사망 예측으로 유명한 포브스지 최신 뉴스입니다.

   

"북한 정권 갑자기 붕괴할 수 있다"포브스; 포브스는 14일 '한국 통일:조기에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반세기동안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사건들은 예기치 못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4/16 11:2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96350

   

"북한 정권 갑자기 붕괴할 수 있다"포브스

| 기사입력 2013-04-16 10:14

옛 소련과 동독 갑자기 붕괴했듯이 북한도 그럴 수 있어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북한 정권은 먼 장래 종말을 맞이하겠지만 예상치 못한 식으로 갑자기 붕괴될 수 있다는 견해를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인 포브스가 내놓았다.

   

포브스는 14일 '한국 통일:조기에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반세기동안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사건들은 예기치 못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포브스는 "그것은 예상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이 아니라 장래에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북한 정권도 똑같이 뜻밖의 방식으로 붕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포브스는 남북한이 불안정한 균형을 이뤄나가겠지만 먼 장래에 북한의 종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현재 남북한과 양측의 멘토인 미국과 중국에서 전개되는 일들을 보면 옛 소련과 중부와 동구권 붕괴,동서독의 통일 직전과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정보 당국은 옛 소련의 종말을 예견하지 못한 것처럼 가까운 시일내 북한 정권 붕괴를 '아주 가능성이 없는' 일로 분류할 것 같다고 포보스는 지적했다.

   

포보스는 펀더멘털을 보면 왜 정권이 변하고 붕괴하는 지를 알 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언제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포브스는 옛 소련과 동독의 정치 경제체제가 건실했다면 둘다 현재까지 남아있을 것이라면서도 북한은 인민들에게 양식조차 주지못할 정도로 더 끔찍한데도 수십년간 생존했다는 점도 인정했다.

   

포브스는 그러나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옛 소련체제를 종식시키지 않고 보수하려 했지만 옛 소련은 붕괴했고 동독 지도부도 동독 공산주의를 구하려 했지만 결국 독일은 통일됐다고 강조했다.

   

포브스는 한반도의 냉엄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적시했다. 남북한은 아무데로나 튀는 불꽃을 찾는 부시깃통과 같으며 둘다 새로운 검증받지 못한 지도자가 있고,자기식으로 양측 관계를 새롭게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사를 낮출 생각이 없다고 포브스는 꼬집었다.

   

또 중국은 통일 한국을 원하지 않으며 미국은 북한의 협박에 삻증을 내고 한반도에 군사력을 배치함으로써 심각하다는 점을 보여줘야 하지만 어느 나라도 어떻게 물을 부어 한국이라는 부시깃통을 끌줄을 모른다고 포브스는 지적했다.

   

포브스는 그럼에도 옛 소련은 고르바초프가 경제를 땜질하고 대담한 정치개혁을 하면 소련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오판에 무너졌고 동독도 에리히 호네커 서기장을 해고하면 될 줄 알고 평화시위대에 총을 쏘지 않는 등 오판으로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포브스는 북한 독재정권의 종말을 시작할 환경이나 실책을 알지 못한다면서 북한 인민이 봉기하거나 유명한 북한군이 사담후세인의 혁명수비대군처럼 무기력하고 충성심이 없어 무기를 내던질 수 있으며 북한이 개혁파 장군들이 고르바초프식 정부를 출범시킬 수 있다고 가정했다. 이어 루마니아 독재자 니콜라 차우세스쿠가 처형장에서 독재자 지지는 덧없다는 것을 깨달았듯이 김정은도 비슷한 운명을 감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을 쓴 폴 로데릭 그레고리는 "이 은둔 왕국의 임박한 붕괴를 예언하는 게 아니다"면서 "역사를 보면 주요한 변화는 대개 준비가 안됐을 때 일어난다"고 말했다."

   

하고, 싸이가 등장합니다. 이후로 쪽발 아부 뉴스가 줄고 있습니다. 노비네파 머독의 월스트리트만이 쪽발 아부 뉴스를 내보내고 있더군요.

   

'엔저에 견제구' 美 재무부 진심은?…"입장 변화 속단은 일러";미 재무부의 상반기 환율보고서는 일본을 '환율 조작국'이라고 내몰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경고의 내용을 담았다;인드라가 말했잖아, 친일에서 친한으로 국제적 분위기 이동중이라고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15 21: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67680

   

'엔저에 견제구' 美 재무부 진심은?…"입장 변화 속단은 일러"

| 기사입력 2013-04-15 16:12

"도대체 미국은 일본이 어느 장단에 춤을 추길 바라는 건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각) '엔화에 대한 미 재무부의 혼란'이라는 사설에서 이렇게 반문했다. 신문은 "미 정부가 엔화 약세를 지지한다면서 실제로는 미국의 수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만 제한하려는 모순된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본 아베 정부가 초래한 엔화 약세에 경고 메시지를 담은 미 재무부 보고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미국의 속내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전까지 미국의 통화 정책을 주도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물론 국제통화기금(IMF)과 주요 7개국(G7) 정부도 하나 같이 일본의 양적완화를 용인하는 태도를 보여왔던 터여서 미 재무부의 입장은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일본의 공격적인 경기부양책이 일정 선을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견제라는 분석에서부터 미국 내 수출업자들의 불만을 의식한 발언이라는 해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오는 18일부터 워싱턴DC에서 차례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회의와 IMF·세계은행 연례 총회에서도 일본의 통화 정책과 각국의 입장은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약세 저지, 美 신임 재무장관의 마수걸이?

   

지난 12일에 나온 미 재무부의 상반기 환율보고서는 일본을 '환율 조작국'이라고 내몰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경고의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는 "일본에 시장친화적인 환율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할 것"이라며 "일본은 국제적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적 약속이란 지난 2월 주요 20개국(G20) 회원국들이 "G20 국가들은 대외 경쟁의 우위를 확보할 목적으로 환율을 정책 목표로 삼지 않는다"고 합의한 것을 말한다.

   

그전까지 미 정부 관리들은 일본의 양적 완화를 두둔하거나 최소한 따로 문제 삼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보고서는 이례적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재무부의 입장 변화를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우선 배경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은 엔화 약세 속도가 예상 이상으로 가파르다는 것. 블룸버그는 "지금 엔화 약세는 더이상 미국이 환영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했다. 6개월 전 77엔대까지 내려갔던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현재 100엔을 눈 앞에 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내 재계와 수출업자들을 의식한 정치권이 정부를 압박했을 가능성이 크다. 새로 재무장관이 된 제이컵 루로서는 첫 번째 정책 목표를 엔화로 삼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재무부가 엔화 약세에 대해 경고를 날리면서, 그동안 농담처럼 들렸던 루 장관이 손 보려는 첫 대상이 누군가 하는 질문이 갑자기 진지해졌다"고 썼다.

   

루 장관은 오바마 2기 정부의 첫 재무 장관으로 지난 2월 28일 취임했다. 미 고위 관료로는 처음으로 "일본의 통화정책을 지지한다"고 공개 발언한 사람은 라엘 브레이나드 재무 차관이었고 이 말이 나온 것도 2월 11일, 루 장관의 취임 전이었다.

   

입장변화 없는 FRB…투자자 혼란

   

미 재무부의 입장 변화에 반해, 미국의 통화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아직까지 태도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연준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 중앙은행들 중에서도 대규모 양적 완화 정책을 가장 선제적으로 밀어부친 당사자였고 지금도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일본은행의 양적완화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달 런던의 한 강연에서도 그는 "선진국들이 너도나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나선다면 결과적으로 환율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미 재무부와 연준이 엔화 약세에 대해 엇갈리는 듯한 입장을 보이면서 투자자들만 혼란스럽게 됐다. 세계 최대 채권 펀드 운용사인 핌코의 빌 그로스 최고경영자(CEO)는 14일 트위터에다 "통화전쟁이 없다고 누가 그랬느냐. 엔화는 그냥 팔아버리라"는 단문을 날렸다.

   

태연한 日銀 총재…"美 입장 선회?…글쎄"

   

미국의 엇박자 신호에 일본은 짐짓 태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통화 완화 정책은 어디까지나 자국의 내수 부양을 위한 것이지 환율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는 기존의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미 재무부 보고서 발표 이후 발언에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는 15일 "2% 물가상승률 목표를 가능한 빨리 실현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미국이 엔화 약세의 속도를 일부 제어하려는 의도를 보인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본 입장이 바뀌었다고 판단하긴 이르다고 진단했다. 오히려 이번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담을 앞두고 사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가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있었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강한 달러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아침에 태도가 바뀌었다 보기는 어렵다"며 "G20 회의를 앞두고 환율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문제를 먼저 건드려 논란의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손희동 기자 sonny@chosun.com]"

   

4월 12일에 나온 미국 재무부 상반기 환율 보고서는 쪽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쪽발이고, 쪽발 문제가 중요한가요? 

미국은 그간 환율 문제 등에 관하여 한국과 중국에 대해서만, 특히 중국에 대해서 강하게 말해왔던 것입니다. 반면 쪽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요. 오죽하면 중국에서 왜 쪽발에 대해서는 아무 말 안 하고 중국만 따지느냐고 항의할 정도입니다.  

   

헌데,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세계 환율은 국유본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각국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정부는 그저 립서비스만 한다고 보면 됩니다.

해서, 이 문제가 중요한 건, 환율 조작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쪽발더러 환율 문제를 경고했다는 것입니다. 이 자체가 중요한 겁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하더라도 영국 다음으로 중요한 동맹국이라면서 쪽발더러 미국 핵무기 참관까지 시켰잖습니까. 헌데, 백팔십도로 돌변한 것입니다.

   

물론 쪽발아베도 여기가 끝은 아닐 것입니다. 국유본이 쪽발아베 임명한 것도 다목적 이유가 있으니까요. 일단 7월 선거까지 가봐야겠지요.

   

하여간 중요한 건 노비네파 머독의 월스트리트저널 지원 사격을 받는 모양새가 영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즘 노비네파 언론도 을인 경우가 많거든요? 월스트리트저널 지원 사격을 받으면 더더욱 쪽발 입지가 축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 소식은 어떨까요?

   

   

"美한인학생들 고든 존슨의원과 버겐카운티 위안부기림비 방문; 국유본, 약 100일간의 친일에서 친한으로 정책 전환한 듯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3/04/15 22:0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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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한인학생들 고든 존슨의원과 버겐카운티 위안부기림비 방문

| 기사입력 2013-04-15 10:48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뉴저지의 한인학생들이 위안부기림비를 통해 인권과 역사교육을 받았다. 뉴저지 한국학교 7~8학년들로 구성된 학생들은 13일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의 한누리 프로그램디렉터의 인솔아래 버겐카운티 정부청사와 팰리세이즈팍 도서관앞 기림비들을 차례로 방문, 기림비 건립의 의미와 인권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엔 뉴저지주 하원 위안부결의안을 주도한 고든 존슨의원과 팰팍 기림비를 디자인한 스티브 카발로 화가가 참석, 도움말을 주었다. 고든 존슨 의원, 한누리 프로그램디렉터와 학생들이 버겐카운티청사앞 기림비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시민참여센터 제공>

robin@newsis.com"

친일이던 시기에는 위안부기림비 문제로도 한국이 욕먹었습니다.

"韓 '짝퉁' 아닌 명품 브랜드로 도약"…로고보다 스타일에 초점;한국의 가방 브랜드 쿠론의 경우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5500만달러(약 615억원) 기록;아시아 명품 브랜드들이 전체 세계 명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미미; 명품 소비 아시아가 절반 소화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15 21:3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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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짝퉁' 아닌 명품 브랜드로 도약"…로고보다 스타일에 초점

| 기사입력 2013-04-15 18:41 | 최종수정 2013-04-15 18:57

   

루이비통(좌)과 쿠론(우)의 가방

한국을 비롯해 '짝퉁' 상품으로 유명했던 아시아 국가의 패션 브랜드들이 독자적인 세계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15일 보도했다. 세계 시장에서 명품 수요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의 새 브랜드들은 루이비통, 프라다와 같은 유럽의 전통 명품 브랜드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韓 쿠론 가방·中 우 스카프 성장 기대주

   

홍콩상하이은행(HSBC)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는 한국의 가방 브랜드 쿠론의 경우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5500만달러(약 615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상하이의 실크스카프 브랜드 우(Woo), 말레이시아의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파라칸(Farah Khan)도 성장 기대주로 꼽혔다.

   

반면 세계적인 브랜드 루이비통의 올해 매출액 신장률은 작년에 비해 6%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프라다 역시 올해 들어 판매 부진을 못 면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프라다 밀라노 지점은 1월 이후 3개월 내내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프라다의 재무담당 도나텔로 갈리 이사는 "시장 환경이 훨씬 복잡해졌다"며 "유럽 경제 위기와 북한의 핵 위협 등으로 매출액이 줄었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아시아 패션 브랜드가 인기를 끌자 세계 명품 유통업체인 케어링(Kering),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그룹 등은 아예 아시아 기업 사냥에 뛰어들기도 한다.

   

케어링은 지난해 12월 홍콩의 쥬얼리 브랜드인 키린(Qeelin)을 인수했다. 지금은 또 다른 아시아의 유망 기업을 탐색 중이다. 카르티에는 중국 패션 브랜드인 상하이탱(Shanghai Tang)을 인수했고, 에르메스는 중국 브랜드 상샤(Shang Xia)를 인수해 9월에 프랑스 파리에 가게를 열 예정이다. LVMH그룹은 2010년부터 6개의 아시아 명품 브랜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로고보다 스타일' 소비자 취향 바뀌어

   

아시아 명품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 변화가 한몫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예전에는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명품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새로운 디자인의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취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 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는 "지금껏 중국에서 판매된 루이비통 제품의 3분의 5는 루이비통 로고가 크게 박힌 것들이었다"며 "하지만 35살 이하의 중국인들은 브랜드 로고보다 스타일에 더 초점을 맞춘다"고 했다. 스탠포드 버스테인은 지난 3년간 매년 10% 이상 성장하던 명품 시장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6~7%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브랜드들의 가격 경쟁력도 강점이다. 유럽의 명품 브랜드에 비해 훨신 싼 가격이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쿠론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죽 가방은 500달러(약 56만원)이지만, 같은 크기의 루이비통 가죽 가방은 1340달러~2930달러(약 150만원~330만원)를 호가한다. BNP파리바그룹은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앞으로 10년간 연 소득 1만5000유로~7만5000유로(약 2200만원~1억1000만원)의 중산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들이 중저가의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래도 아직 아시아 명품 브랜드들이 전체 세계 명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 베인앤컴퍼니는 "지난해 2720억달러(약 304조원) 규모의 명품 시장 매출액 중 아시아 기업의 비중은 아주 작었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전체 명품 소비의 반이 이뤄지는 것을 생각하면 더 많은 아시아 브랜드들이 세계적인 명품 기업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joynhappy@chosun.com]

   

뉴라이트 블룸버그에서 한국 명품가방 쿠론 선전해주네요^)^

"스탠퍼드대, 미 고교생 상대 첫 한국학 온라인강좌;미국 대학이 고교생을 위한 한국학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존스홉킨스,하버드,예일,MIT도 실시해야;친일에서 친한으로 국제적 분위기 이동중 스탠퍼드 / 인월리

2013/04/15 21:5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68859

   

스탠퍼드대, 미 고교생 상대 첫 한국학 온라인강좌

| 기사입력 2013-04-15 09:12

미국 명문대학인 스탠퍼드대학이 미국의 고교생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 강좌를 개설했다.

   

미국 대학이 고교생을 위한 한국학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퍼드대학이 국제·다문화교육 프로그램(SPICE)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세종스칼라프로그램'(SKSP)이라는 이름으로 한 학기 동안 온라인을 통해 한국의 역사, 문화, 종교, 예술, 정치와 한미관계 등을 강의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의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가 주관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재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신기욱 소장을 포함해 데이비드 스트로브 부소장(국무부 전 한국과장), 찰스 암스트롱 미국 컬럼비아대 한국학연구소장, 마이클 로빈슨 인디애나대 교수 등 미국 내 대표적인 한국학 학자들이 총출동한다.

   

무료 수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전역에서 60명의 고교생이 지원, 학교 성적과 추천서, 에세이 등을 통해 27명이 최종 선정됐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스탠퍼드 대학에서 최초로 한국학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네요. 스탠퍼드 대학, 특히 한국에서 특별한 대학입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중국전공연구소(CAS IEE)와 핵융합 과학기술의 초전도 자석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상호협력을 통해 향후 핵융합실증로 건설에 필요한 초전도 자석 시스템 및 초전도 도체 시험 시설 개발 과학 / 인드라의 눈

2013/04/15 20:4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63961

   

핵융합연, 중국전공연구소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3-04-15 13:56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전공연구소(CAS IEE)와 핵융합 과학기술의 초전도 자석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핵융합 장치용 초전도 자석과 초전도 도체 시험 시설, 고온 초전도 도체 등 초전도 자석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인력과 기술정보, 연구과제 및 결과물 등의 교류와 함께 향후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핵융합연 권면 소장은 "중국전공연구소와 상호협력을 통해 향후 핵융합실증로 건설에 필요한 초전도 자석 시스템 및 초전도 도체 시험 시설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한국과 중국이 핵융합 연구를 공동으로 한다고 합니다. 놀라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국유본 허가없이는 절대로 이런 연구를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할 수 없답니다.

   

한미 원자력 이용 수소생산;포스코,두산중,GS칼텍스,GS건설,현대건설,현차,한수원,한전기술,한전원연,삼성물산,SK이노베이션,STX중;아레바,다우케미컬,웨스팅하우스,어드밴스드리서치,코노코필립스,엔터지,그라프텍,메르센,PTAC,SGL,SRS,Technology Insights,도요탄소, 울트라세이프뉴클리어 과학 / 인드라의 눈

2013/04/15 20:4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63632

   

한-미 원자력 이용해 수소 생산 <원자력硏>

| 기사입력 2013-04-15 10:18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 미국 양국이 원자력을 이용해 청정에너지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초고온가스로(VHTR)'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포스코 등 국내 13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원자력수소협의체(KNHA)는 1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원자력 기업 협의체인 차세대원전계획산업체연합(NIA)과 '수소, 공정열, 전기 생산을 위한 VHTR 기술 개발 및 상업화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측은 고온가스로 기술 정보 교환 및 인허가 체계 구축 대국민 수용성 증진 및 인프라 자산 지원과 공동 연구 운영위원회 구성 및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방안 협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은 섭씨 950도의 고온을 내는 초고온가스로를 이용해 물을 열화학적 또는 전기분해를 통해 분해해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수소 생산 이외에도 고온의 열을 이용해 산업 공정열 및 고온 증기 공급, 연료전지, 수소 환원 제철, 메탄올 생성, 가스터빈을 이용한 전기 생산 등의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다.

   

우리나라 원자력수소협의체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포스코, 두산중공업, GS칼텍스,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STX중공업 등 국내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NIA에는 아레바, 다우케미컬, 웨스팅하우스, 어드밴스드 리서치 센터(Advanced Research Center), 코노코필립스, 엔터지(Entergy), 그라프텍(Graftech), 메르센(Mersen), PTAC, SGL, SRS, Technology Insights, 도요 탄소(Toyo Tanso), 울트라 세이프 뉴클리어(Ultra Safe Nuclear)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jyoung@yna.co.kr

   

원자력 이용하여 수소 생산하는 이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십니까. 제레미 리프킨 저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美 하원의원, '방미' 박 대통령 美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제안;박 대통령은 미국의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적 지도자이자 동아시아 국가 최초의 여성 수반 박근혜 / 인드라의 눈

2013/04/16 11:18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796080

   

美 하원의원, '방미' 박 대통령 美 의회 연설 제안

| 기사입력 2013-04-16 08:53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미 하원의원들이 다음달 미국을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하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과 테드 포(공화·텍사스) 의원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박 대통령의 방문은 미 의회가 미국과 한국의 강하고도 지속적인 관계를 인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박대통령의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스라엘과 포 의원은 "박 대통령은 미국의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적 지도자이자 동아시아 국가 최초의 여성 수반"이라며 "박 대통령의 당선이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이로 인해 생겨날 기회를 의회 합동연설을 통해 전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lchung@"

미국 의회 여야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상하원 합동연설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친일에서 친한으로 넘어온 것이 확실하지요? 하면,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에 잘 해주는 것을 보니 국유본이 대한민국에 요구하는 바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있겠지요.

   

인드라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일찌기 말한 바 있습니다.

   

줄께.

통일 다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세계 금융자산 현황과 전망 국유본론 2013

2013/04/16 08: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787768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세계 금융자산 현황과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6

   

기계공학도 :

106.

- 국제 채권 시장 동향을 본다고 하신 것은 국가에서 구제금융으로 부실을 상쇄시켜서 상당부분 해소되었다고 말씀하신 건지요?

   

   

INDRA:

   

"인드라는 현실을 비극적으로 직시하고 있지만, 낙관적인 전망을 늘 간직한다. 인드라는 음모론자가 아니다. 정설은 물론 음모론에도 거리를 두는 편이다. 

   

쑹훙빙의 '화폐전쟁'이 랜덤하우스에서 나왔다. 쑹훙빙의 이력이 오버랩되면서 재미있다. 쑹훙빙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유머감각도 풍부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만큼 인드라는 쑹훙빙을 국제유태자본의 자기방어프로그램인 '골드슈타인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드라의 쑹훙빙 발언에 대한 평가는 무엇인가.

   

첫째, 인드라와 나심 탈렙의 공통점이 있다. 나온 결과에 '왜'란 갖다 붙이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마음이다. 이러한 진정한 원인을 배제하고, 다른 요인이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것이다. 가령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북한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때, 주가가 폭등하든, 하락하든, 보합이든 모두에 대해 근거를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 그처럼 인드라에게 근거를 묻는다면, 냉정하게 '없다'라고 답할 것이다. 이러한 답변이 가장 현명한 답변이지 않은가. 국제유태자본이 오늘날 세계 시장을 구성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근거가 없다.

   

둘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12조 달러? 인드라는 이전 글에서 미국 내에서 최고의 비관론자가 피해액을 최대 5조 달러라고 하니 세계 경제규모를 고려하여 미국 5조, 유럽 5조, 일본 및 이머징마켓 2조로 12조 달러라고 추정한 바 있다. 인터넷에 국제유태자본의 말단조직이 50조이니, 500조이니 피해액을 눈덩이처럼 굴려서 잘 모르는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데에 대한 대응이었다.

   

그러나 IMF 보고로는 전 세계 피해액이 1조 4천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 이조차도 1조 2천억 달러, 1조 3천억 달러에서 조금 더 늘려 잡은 것이다. 다시 한 번 학습하자. 프라임모기지 시장이 12조 달러 시장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가 1.2조 달러 시장이며, 이중에서 1600억 달러 정도 부실이 발생한 것이다. 경제규모에 비해 파생시장이 10배 규모쯤으로 보면, 1.6조 달러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이는 IMF 보고서와 대체로 일치한다. 넉넉하게 잡아 2조 달러 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고, 이는 지난 국제 채권 시장 동향을 보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을 알 수 있다. 강조하지만,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자체는 전체 경제 규모에 비해 극히 미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은 매우 정교한 시나리오에 따라 지금까지 사태를 전개해온 것이다. 물론 쑹훙빙이나 루비니와 같은 바람잡이를 동원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

   

아무튼 쑹훙빙은 삼류 교주처럼 지난 예측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이 앞으로의 일만을 말하면 안 된다. 예측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다만, 빗나갔다면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다.

   

셋째, 이제 두 배 규모, 25조 달러 규모의 핵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한다. 진앙지는 미국 지방정부이다. 지방정부 재정이 나빠져서, 지방정부 채권 위기로 이어지게 된다는 게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사태다. 아니,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이라면 당연히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고픈 항목이다. 인드라는 이미 일본의 예를 들어서 유바리시 사태를 언급한 바가 있다. 그처럼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내 한두 개 주를 골라서 의도적으로 지방정부 파산을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 실험의 목표는 향후 결정적인 시기에 대중 통제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http://georgewashington2.blogspot.com/2009/02/growing-list-of-officials-and-experts.html

   

'이번 경제위기 어려움으로 인한  미국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발언을 한 인사들로는 ~ 상원의원 Christopher Dodd, ~ 루비니 ~ Top trend researcher Gerald Celente, ~ the head of IMF (미스터빤~) ~ the head of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 브레진스키 ~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Dennis C. Blair" 미국에선 도대체 무슨일이? -1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그러나 미국 전 지역에서 파산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현 시기는 결정적인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유바리시처럼, 혹은 남미 특정국가나 동유럽 라트비아처럼 일부 주정부를 시범 케이스로 파산시킬 가능성이 크다. 비교적 경제력이 큰 주 하나와 경제력이 미미한 주 둘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볼 수 있다. 곁가지로 신용카드 문제를 터뜨릴 수 있다. 이번에 잠시 언급해서 신용카드 문제를 이렇게 일찍 내보이나 했는데, 역시 살짝 맛보기만 보여주었다. 다만 신용카드채 역시 별 문제가 되지 못하면서 메이도프와 같은 희생양이 엄숙하게 제의에 동원되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지방정부 파산, 신용카드채, 일부 제조사의 상징적 파산을 엮어서 이번 금융위기 대란쇼의 마지막 폭죽을 터뜨리는 것으로 종료하지 않겠는가가 인드라의 현재까지의 예상이다.

   

다만 이는 쑹훙빙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그 규모가 미미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것이 인드라와 쑹훙빙의 결정적인 차이가 되겠다. 하지만 서브프라임사태처럼 국제유태자본이 각종 전문가들을 언론에 내보내서 여론화를 시킬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신용체계의 교란으로 피해액이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 이를 통해 국제유태자본은 911에 버금가는 충격을 미국 시민들과 세계 인류에게 안겨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번 금융위기 쇼에서 성취할 수 있다.

   

예서 중요한 것은 한국이 당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친일파 김대중 세력 단죄와 어용세력 척결을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기본 전술이 공화당과 민주당 양쪽을 장악한 뒤 조율하는 것처럼 친일파 김대중 세력을 한축으로 삼고 있기에 인드라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지금 바라는 것은 인드라가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이명박정부 반대투쟁에 나서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야 그림이 된다. 그러나 인드라의 급진적 깽판주의는 바로 이 그림을 훼방놓는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타협책을 내놓을 것이고, 그중 하나가 노무현 단죄일 수 있다. 그러나 노무현 단죄는 미봉책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좀 더 많은 것을 양보해주어야 한다. 한반도가 세계사적으로 기여한 바가 얼마나 큰가. 한국인들이 한국전쟁을 통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 이만큼 세계를 위해 애를 쓴 만큼 대우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

   

넷째, 인드라가 10월쯤에 한 번 더 위기가 올 수 있다고 하는 데에는 별다른 근거가 없다. 굳이 근거를 댄다면, 오바마 백일쇼와 관련이 있다. 오바마 백일쇼로 베어마켓랠리가 이루어진다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보다 훨씬 빨리 세계경제가 회복할 수 있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아직은 세계가 금융위기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어야 한다. 그래야 각국의 부를 국제유태자본으로 보다 집중할 수 있으며, 권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오바마 백일쇼 만큼 올라간 것을 내려줄 필요가 있고,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서서히 올리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경제회복기로 접어드는 시나리오인 게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지난 시기 인드라가 세계 경제 현황과 전망을 하였던 바, 2013년 시점에서 복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인드라 외에 이런 작업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 기관은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나 LG경제연구소 같은 곳입니다. 허나, 이들도 인드라 의견을 참고한답니다. 왜냐하면, 인드라가 LG경제연구소 발표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구요.

   

세계 경제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숫자를 알면 좋겠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숫자에 지나치게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알아야 하나요? 구성 비율입니다. 인드라가 브리핑합니다.

   

첫째, 삼각위원회 구성에서 보듯 국유본은 세계 경제를 미국, 유럽, 쪽발 3개 축으로 만들었습니다. 

   

세계 경제력을 100으로 했을 때, 미국 33, 유럽 33, 쪽발 11, 중국 및 아시아 11, 기타 11입니다. 예서, 나머지 1은 그때 그때 정세에 따라 미국이나 유럽에 배분될 것입니다.   

   

근거는 무엇인가요?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기준 국제금융자산은 167조 달러였으며, 미국이 56조 달러, 유럽이 53조 달러, 러시아 및 동유럽이 3조 달러, 쪽발이 19조 달러, 아시아 이머징 시장이 14조 달러였습니다.

   

매킨지 보고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유럽 금융자산이 미국 금융자산을 추월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이 국유본의 나머지 1% 전략인 것입니다. 이번 유럽 재정 위기로 미국 금융자산이 유럽 금융자산보다 우위에 섰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1%인 것입니다.    

   

   

"[SMNR] 금융자산현황보고 -韓 금융권 관리자산, 전 세계 1.3%에 그쳐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 '세계 금융자산 현황' 보고서 발표

한국은 2.4조 달러, 보험ㆍ연금 비중 낮아 성장 잠재력 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권 관리자산이 2조4000억 달러로 세계의 1.3%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금융권 관리자산의 2/3가 은행에 편중되어 있어, 향후 보험ㆍ연금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 되었습니다.

세계 금융권 관리자산은 180조8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에서는 2010년 말 현재 세계 금융권 관리자산은 180조8000억 달러로 세계 GDP(62조9000억 달러)의 2.9배 수준이라는 내용을 '세계 금융자산 현황'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90년대 이후 실물경제 성장보다 높은 성장을 이어오다 2008년 금융위기로 자산이 감소했으나 2009년 이후 성장을 이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금융권 자산규모는 은행(102조 달러), 연금(30조 달러), 펀드(25조 달러), 보험(25조 달러) 순이며, 2000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은 은행(10.4%), 보험(9.3%), 펀드(7.6%), 연금(6.7%) 순인데, 이는 주택가격 급등, 금융혁신 확산, 금융 세계화 등으로 인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신용팽창이 가속화된 결과입니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은 1990년 6조 달러에서  2010년 668조 달러로 과열팽창을 나타내면서 금융위기를 심화시키는 뇌관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의 금융 관리자산은 2조4000억 달러로 1.3% 수준

세계 금융권 관리자산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40조6000억 달러로 22.5%를 차지했고, 일본은 16조9000억 달러로 9.3%를 차지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2조4000억 달러로 세계 금융 관리자산의 1.3%에 그쳤습니다. '세계 금융자산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경우 원화가치 하락, 중국 등 신흥국 부상 등에 따라 2006년 이후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금융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긴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권 관리자산 2조4000억 달러를 분야별로 보면 은행 비중이 미국(28.9%), 일본(59.1%)에 비해 매우 높은 67.2%로 나타나 은행 편중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보험ㆍ연금 비중은 21.7%로 미국(42.0%), 일본(36.3%)에 비해 상당히 낮아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연금 비중은 1.7%로 미국(25.8%)은 커녕 세계(13.7%)와 비교할 때 크게 부족하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보고서는 금융위기의 단초를 제공했던 과도한 금융화 현상은 확산 속도에 제동이 걸렸으나 여전히 금융시장의 불안정 요인으로 잠복해 있으며, 금융 세계화 흐름도 위축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뮤추얼펀드, 연기금, 사모펀드 등을 통한 펀드화 현상은 장기 성장세가 이어지겠으나 금융시장 불안으로 성장경로는 다소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돈 보험금융연구소 연구전문위원은 "한국의 경우 미국, 일본 등에 비해 금융권 관리자산의 은행 편중이 과도한 반면 보험ㆍ연금ㆍ펀드 비중은 현저히 낮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기준 삼성경제연구소의 금융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분이 크게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매킨지 기준을 말한 것은 금융 위기 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이 초저금리 저달러 시대였습니다. 아울러 2011년이면 유럽 재정위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니 유럽 지분 변동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입니다. 지금 역시 지분 변동중입니다. 다만, 이 과정을 끝나는 시점에서는 가격 변동이야 있겠지만, 지분 비율이 2006년으로 돌아갈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인드라는 매킨지 보고서만 본 것이 아니라 GDP, IMF SDR 비율, 심지어 헤지펀드 투자 구성 비율도 참고하였습니다.

   

둘째, 매킨지 보고서에서는 쪽발 19조, 아시아 이머징마켓이 14조인데, 인드라는 쪽발 VS 아시아를 1 : 1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과 인도의 부상입니다. 특히 중국입니다.

   

중국 당국 발표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금융자산은 약 10조 달러입니다. 비중이 5%라고 발표하였는데, 중국 당국 발표 계산법으로 보면 비중이 6%이니 중국 당국이 약간 부풀린 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비중 5%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중국이 경제성장을 지속할 때, 10%이면 7년 뒤고, 7%이면 현재 경제규모 두 배가 되는 시점이 10년 뒤이고, 5%이면 14년 뒤입니다.

   

해서,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중국 금융자산은 2020년 무렵이면 쪽발 금융자산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고, 그 이후로는 쪽발을 추월할 것입니다. 다만, 국유본이 중국 경제를 관리하느라 중국 경제성장과 달리 중국 금융자산 규모를 제한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2015년 이후이면 문제가 풀릴 것으로 봅니다.   

"SDR

[ Special Drawing Rights ] 

IMF의 특별인출권을 말하는 것으로서 SDR은 IMF에서 창설되어 IMF가맹국이 규약에 정해진 일정조건에 따라 IMF로부터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국제통화체제로서, 제2차대전 이전은 금을 국제통화로 하고 대전 후는 이에 대립하는 외화(미달러, 영파운드)를 제 2의 통화로 해서 금과 병행시켜 왔으나, 1967~68년의 파운드위기와 달러불안을 계기로 IMF는 이 특별인출권을 제3의 통화로 해서 국제유동성을 부여하고 국제통화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 IMF의 일반인출권(이른바 자금공여)과는 구별된다.

   

SDR은 1969년 IMF 제 22차총회에서 가맹 106개국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70년 1월 1일부터 초년도에 35억 달러, 2차, 3차년도에 각각 30억달러가 발행되기에 이르렀다. 1974년 6월에는 SDR의 가치를 스탠다드 바스켓(standard basket) 방식으로 할 것을 결정하고 7월 1일부터 실시했다. 스탠다드 바스켓 방식이란 단위바스켓 중에 16개 주요국통화를 적당한 단위수로 넣어 놓고 매일 변화하는 각국 통화의 가치를 당일의 외국환시장의 비율(rate)에 상응한 달러로 환산, 이것으로부터 역산하여 각국 통화표시의 SDR의 가치를 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국제통화제도의 추이를 살펴보면 금과 달러보다도 SDR이 국제통화제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 같다. 1980년 9월부터 표준 바스켓 방식이 이제까지의 16개국 통화에서 5개국(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통화로 축소되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8&docId=779309&mobile&categoryId=518

   

중국 내심이 어떠하든, 중국 당국이 SDR에 한국 통화도 포함시키자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아시아 경제 발전 쟁취하자!!!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국제통화기금 SDR에 브릭스, 사우디, 한국, 호주 통화 포함시켜라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중국이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행하는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브릭스(BRICs) 국가 및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통화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총재 겸 국가 외환관리국 국장은 지난 3일 베이징 대학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BRICs 4개국의 지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들 국가들의 통화가 반드시 IMF의 SDR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BRICs외에 사우디, 한국 및 호주 통화도 SDR 바스켓에 포함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라고 지적했다.

   

이강 부총재는 "IMF가 2015년 SDR 통화 바스켓을 검토하기로 예정돼 있다"며 "적어도 그 때까지 이들 국가들의 통화를 SDR에 편입하는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DR은 5년 단위로 재평가되며 최근 조정은 지난 2010년에 있었다. 현재 SDR 산정 통화 바스켓에는 달러, 엔, 유로 및 파운드화만 포함돼 있으며 비중은 각각 41.9%, 37.4%, 9.4%, 11.3%다.

   

그는 "SDR이 아직은 상징적인 통화에 그치고 있다"며 "SDR이 상징적인 존재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주요 무역국의 통화들도 포함돼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또 위안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포함된다면 비중은 반드시 10% 전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난 2009년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총재가 처음으로 위안화가 SDR 바스켓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브릭스 5국은 지난 달 14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싼야(三亞)에서 열린 제3차 정상회담에서 달러 위주의 국제통화시스템을 손질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105/e2011050614585069760.htm 

   

쪽발 이익을 지키느라 사력을 다하는 쪽발석현과 씨족스러운 빠시스트 쪽발지태놈현경제학빠의 한중 우호 모략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은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까지 역대 최고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쪽발석현의 강아지, 문정인 같은 개씨발색희 등이 헛소리하는 걸 쪽발매국노찌라시 한걸레 따위에서 떠들어대는 것만 보면 여러분은 병쉰색희 무뇌아가 되는 것입니다.

    

중국 위안화가 국유본 기획에 따라 2015년 무렵이면 국제통화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이는 국유본의 SDR 세계통화 이행에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국유본 아시아 파트너가 중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그간 국유본에게 특혜받은 쪽발이고, 향후 십여 년간은 국유본이 중국과 쪽발을 경쟁시키겠지만, 승자는 쪽발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것은 쪽발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예서, 안타깝지만, 한국 원화는 아직 국제통화가 아닙니다. 국제통화라면 달러보다는 못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건 돈을 받아주는 통화라고 보면 됩니다. 유로화, 엔화 등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세계 경제력 지도는 미국 33, 유럽 33, 쪽발 11, 중국 5~6, 아시아 5~6, 미국 제외 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뉴질랜드 11, 나머지 1은 국유본 세계경제 관리용이어서 그때 그때 미국과 유럽에 할당될 것입니다.

   

 "IMF는 지난 5일 집행이사회를 열어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경주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에 따라 선진국들의 보유지분 가운데 6%를 신흥국으로 지분 이전키로 의결했다.

   

집행이사회의 이번 결정은 187개 회원국들이 참여한 전체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각국 의회에 동의절차를 거쳐 확정, 시행된다. 이번 결정은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이 독식해온 기형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대폭 수술한 것으로 2차대전 직후 출범한 IMF의 65년 역사에서 최대의 지배구조 개혁으로 평가된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현실을 따라간다"며 "국가의 (IMF 지분) 순위는 실제 세계 경제에서 순위"라고 말했다. 칸 총재는 또 "IMF의 65년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운영 개혁이 이뤄졌다"면서 "이는 세계 경제에서 신흥, 개발도상국의 역할을 인정하는 최대 규모의 영향력 이동"이라고 표현했다.

   

중국은 지분율이 4.00%에서 6.39%로 대폭 늘면서 미국과 일본에 이어 IMF 내에서 세번째로 큰 발언권을 보유하게 됐고 독일, 프랑스, 영국은 지분율이 감소하면서 순위가 각각 1계단씩 내려갔다.

   

한국은 1.41%에서 1.80%로 높아져 지분율 순위가 18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미국의 경우 지분율이 17.67%에서 17.41%로 축소됐지만 실질적인 거부권 지분인 15% 이상을 유지함으로써 IMF 내에 최대 영향력 국가로 계속 남게 됐다. IMF에서 주요 의사결정이 내려지려면 85%의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이 반대하는 한 안건이 통과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10802010257661013

   

SDR

[ special drawing rights ]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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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4월 이사회가 SDR제도 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화기금협정 개정안을 채택하고 할당액의 85% 이상에 해당하는 가맹국의 찬성을 얻어 1970년부터 발동시킨 일종의 국제준비통화로, 금이나 달러의 뒤를 잇는 제3의 통화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국은 국제수지가 악화되었을 때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무담보로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 즉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당초의 IMF는 기금방식(基金方式)에 의거, 가맹국이 갹출한 기금에 의하여 국제수지 적자국에 단기자금을 공여해왔는데, SDR는 국제유동성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IMF에 의해 창출된 국제준비통화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라 하겠다.

SDR는 IMF 가맹국에게 그 출자액의 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배분되어 1국이 국제수지의 적자상태에 빠졌을 경우 등에 그것을 외국의 통화당국이나 중앙은행에 인도함으로써 필요한 외화를 입수, 그 외화를 국제결제 및 기타에 이용하는 형식의 대체통화로서, 유형(有形)의 통화는 아니다. 국제수지 흑자국에게는 어느 일정한도까지는 이 SDR의 인수가 의무화되어 있다. 따라서 SDR는 1국의 외화준비를 구성하는 1요소로 되는데, 그 자체는 실제의 국제결제에 사용되는 결제통화가 아니며, 또 각국의 통화당국이 외국환시장에 개입할 때 사용하는 개입통화도 아니다.

SDR의 가치는 당초 금에 의해 표시되어 1달러와 같은 0.888671g의 순금과 등가(等價)로 정해졌으나 달러의 평가절하로 1973년 2월 1SDR=1.2635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주요 선진국 통화의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으로 1974년 7월 이후 잠정적 조치로서 그 가치기준을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 즉 세계 무역에서 비중이 큰 16개국의 통화시세를 가중평균하는 방법에 의해 매일 계산·표시하게 되었고, 1980년 9월 IMF총회에서는 표준 바스켓의 통화를 16개국에서 5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통화로 축소하여 SDR 표시의 간소화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SDR는 그 가치가 안정된 국제기준통화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으므로 국제거래를 SDR 표시로 하자는 움직임도 있으나, 실제 외국환시장에서 기준통화는 아직까지는 달러화(貨)이다. 또 SDR의 창출·배분은 1969년 IMF 워싱턴회의에서 결정을 보아 1970년 1월 약 34억 SDR가 창출되었고, 그 후 1972년까지 약 93억 SDR가 창출되었다. 1973년 이후 한동안 창출이 없다가 197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약 120억 SDR의 재배분이 있었고, 복원(인출하였던 것을 변제하는 일)의 규정도 1981년 5월 이후 철폐되었다.

SDR의 사용은 IMF 내에 설치된 SDR계정(SDR department)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이 계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IMF 가맹국, IMF의 일반계정(general department) 및 기타 SDR 보유자로 제한되어 있다. 한국은 SDR 창출의 제1차 기본기간 중 2,223만 SDR를 배정받고, 제3차 기본기간 중 5,068만 SDR를 배정받았다.

[출처] SDR | 두산백과

SDR

[ special drawing rights ]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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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4월 이사회가 SDR제도 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화기금협정 개정안을 채택하고 할당액의 85% 이상에 해당하는 가맹국의 찬성을 얻어 1970년부터 발동시킨 일종의 국제준비통화로, 금이나 달러의 뒤를 잇는 제3의 통화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국은 국제수지가 악화되었을 때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무담보로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 즉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당초의 IMF는 기금방식(基金方式)에 의거, 가맹국이 갹출한 기금에 의하여 국제수지 적자국에 단기자금을 공여해왔는데, SDR는 국제유동성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IMF에 의해 창출된 국제준비통화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라 하겠다.

SDR는 IMF 가맹국에게 그 출자액의 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배분되어 1국이 국제수지의 적자상태에 빠졌을 경우 등에 그것을 외국의 통화당국이나 중앙은행에 인도함으로써 필요한 외화를 입수, 그 외화를 국제결제 및 기타에 이용하는 형식의 대체통화로서, 유형(有形)의 통화는 아니다. 국제수지 흑자국에게는 어느 일정한도까지는 이 SDR의 인수가 의무화되어 있다. 따라서 SDR는 1국의 외화준비를 구성하는 1요소로 되는데, 그 자체는 실제의 국제결제에 사용되는 결제통화가 아니며, 또 각국의 통화당국이 외국환시장에 개입할 때 사용하는 개입통화도 아니다.

SDR의 가치는 당초 금에 의해 표시되어 1달러와 같은 0.888671g의 순금과 등가(等價)로 정해졌으나 달러의 평가절하로 1973년 2월 1SDR=1.2635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주요 선진국 통화의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으로 1974년 7월 이후 잠정적 조치로서 그 가치기준을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 즉 세계 무역에서 비중이 큰 16개국의 통화시세를 가중평균하는 방법에 의해 매일 계산·표시하게 되었고, 1980년 9월 IMF총회에서는 표준 바스켓의 통화를 16개국에서 5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통화로 축소하여 SDR 표시의 간소화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SDR는 그 가치가 안정된 국제기준통화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으므로 국제거래를 SDR 표시로 하자는 움직임도 있으나, 실제 외국환시장에서 기준통화는 아직까지는 달러화(貨)이다. 또 SDR의 창출·배분은 1969년 IMF 워싱턴회의에서 결정을 보아 1970년 1월 약 34억 SDR가 창출되었고, 그 후 1972년까지 약 93억 SDR가 창출되었다. 1973년 이후 한동안 창출이 없다가 197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약 120억 SDR의 재배분이 있었고, 복원(인출하였던 것을 변제하는 일)의 규정도 1981년 5월 이후 철폐되었다.

SDR의 사용은 IMF 내에 설치된 SDR계정(SDR department)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이 계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IMF 가맹국, IMF의 일반계정(general department) 및 기타 SDR 보유자로 제한되어 있다. 한국은 SDR 창출의 제1차 기본기간 중 2,223만 SDR를 배정받고, 제3차 기본기간 중 5,068만 SDR를 배정받았다.

[출처] SDR | 두산백과

셋째, 하면, 한국은 어떨까요? GDP나 SDR 구성 비율, 근래 삼성 금융자산보고서로 보면, 대체로 1.3~1.8입니다. 1%보다는 높고, 2%보다는 낮습니다.

   

인드라는 2011년 기준에서도 IMF 기준으로 한국 금융자산이 1.8%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삼성경제연구소도 통계 함정을 이용한 목적이 있을 터이니까요.

   

참고로 인드라가 이전에 쓴 글에서 한국 금융 자산을 5조 달러에서 6조 달러로 추정한 것은 능지처참해도 시원치 않을 빠시스트 쪽발지태경제학빠에 대응한 전략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IMF 지분에서 미국 지분율이 33%가 아니라 그 절반격인 17%대인 이유는 정치적인 고려 때문입니다. 대신 안전 장치를 마련해서 유럽 국가들에게 골고루 나눠준 셈입니다. 해서, 어차피 미국, 유럽 지분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이명박 정부 때에 한국 지분이 1.4%에서 1.8%로 올라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앞으로 한국 GDP나 금융자산이 대체로 세계 비중이 1.8%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하면, 더 높아질 가능성은 없나요? 있습니다. 향후 한국은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쪽발 지분을 서서히 흡수해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이 통일한국으로 거듭나면서 1억 명 국가가 되고 각고의 노력으로 경제 발전을 거듭한다면 2050년 이내에 한국은 쪽발을 압도할 것입니다. 한국 경제대국을 전망한 골드만삭스 리포트가 꿈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리합니다. 미국 33, 유럽(러시아 및 동유럽 포함) 33,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 33, 국유본 본부용 1인 것입니다. 이중 아시아 부문에서 중국, 인도, 한국, 호주가 부상하는 만큼 쪽발은 자리를 내주어야 할 처지인 것입니다.

   

세계 경제 현황과 전망을 검토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국제 채권 시장입니다.

   

"채권 및 대출 부문을 보자.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주요 국제시장의 총 자산(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은 38조 9,600억 달러로 3월말 이후 3개월 간 1조 900억 달러가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 자산이 축소된 것은 약 5년만으로 감소폭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4조 달러에 이르는 기록적인 시장 축소가 일어난 것이다. "

http://blog.naver.com/oddoli?Redirect=Log&logNo=90039023823

   

2006년에서 2008년까지 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가정을 하고, 이 기준에 따른다면 채권 부문에서는 약 4조 달러가 축소되었다."

LG연구원 보고서에 대한 단상: 엿장수 마음대로 국유본론 2009

2009/02/16 04:1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1802

   

   

   

프라임모기지 시장이 12조 달러 시장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가 1.2조 달러 시장이며, 이중에서 1600억 달러 정도 부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하고, 인드라는 파생시장 규모를 고려하여 넉넉잡아 10배 수준인 1.6조 달러 정도 부실을 예상한 것입니다.

   

헌데, 부시 정권에 이은 오바마 정부는 인드라 기억으로는 1.2조 달러를 구제금융으로 쏟아붓고 부실을 해소하였습니다. 해서, 10년에 걸친 1조 2000억 달러 예산 삭감이 발생한 것입니다. 오바마가 청구한 한해 미국 예산이 1조 7500달러이니 규모가 미국 일년 예산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정리하면, 최대 약 1조 2000억 달러 부실이 발생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세계에 신용경색이 찾아와서 전세계 주가가 폭락했고, 한국 등에서는 원고 현상이 일어나면서 금융 자산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이때, 인드라가 2008년 금융 위기로 전 세계 금융자산이 주식 부문 16.5조 달러, 채권 부문 4조 달러 총합 20.5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보면서 60조 달라 증발을 주장한 LG경제연구소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랬더니 2009년 3월이던가 아시아개발은행이 LG경제연구소를 두둔하는 듯한 발표를 하더군요. 전 세계적으로는 50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하면서 아시아 각국은 금융 위기로 GDP 만큼 금융 자산 증발했다고 말입니다. 한국 GDP가 1조 달러이니 1조 달러가 증발한 것입니다.

   

헌데, 아시아개발은행 발표는 평가액이었지, 실제 손실액은 아니었습니다. 인드라는 BIS든, 아시아개발은행이든 전략적 관점으로 통계치를 발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뉴스 중에 역시 눈에 뜨이는 뉴스였다. 해서, 약 30분에 걸쳐 검토를 했다. LG연구원에서 나온 자료라 하는데 LG연구원 회원이 아닌 까닭에 구체적인 자료를 검토하지 못했다. 상기한 자료는 국제금융자산의 레버리지(차입) 비율이 2002년 수준으로 급락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해서, 국제금융자산이 작년 말 157조 달러에서 97조 달러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국제금융자산이란 무엇인가. 부동산을 제외한 전 세계 주식과 채권, 예금 등을 합한 것이다.

   

2006년 기준 국제금융자산은 167조 달러였으며, 미국이 56조 달러, 유럽이 53조 달러, 일본이 19조 달러, 아시아 이머징 시장이 14조 달러였다. 이때, 아시아 이머징 시장에서 한국 금융자산은 5조 달러라고 보면 된다. 한국 금융자산이 작년에 대략 팔천조 원에서 구천조 원사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니까 말이다.

   

매킨지 보고서 2006년 국제금융자산 167조 달러

http://www.thamesestate.co.kr/thame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79

   

하여, LG연구원이 발표한 작년 말 국제금융자산이 157조 달러가 정확하다면, 국제금융자산은 2006년 167조 달러에 비해 10조 달러가 줄어든 셈이다. 그렇다면 어느 부문에서 어느 정도 줄었을까.

   

주식 부문을 보자. 2006년 세계 시가총액은 54.5조 달러 정도였다. 그런데 2008년 연초 세계 시가총액은 61조 달러였다. 약 17조 달러 정도 늘었던 셈이다. 그랬다가 2008년 말에 37조 달러 정도로 반 토막이 난다. 해서, 주식 부문에서만 54조에서 37조이니 16.5조 달러정도 준 셈이다.

   

국가별 시가총액

http://cafe.naver.com/nestpar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4

   

2006년 한국 및 세계 시가총액

http://cafe.naver.com/westkan10000billion/3185

   

채권 및 대출 부문을 보자.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주요 국제시장의 총 자산(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은 38조 9,600억 달러로 3월말 이후 3개월 간 1조 900억 달러가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 자산이 축소된 것은 약 5년만으로 감소폭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4조 달러에 이르는 기록적인 시장 축소가 일어난 것이다. "

http://blog.naver.com/oddoli?Redirect=Log&logNo=90039023823

   

2006년에서 2008년까지 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가정을 하고, 이 기준에 따른다면 채권 부문에서는 약 4조 달러가 축소되었다.

   

그렇다면 2006년도에 비해 2008년도는 약 20조 달러가 준 셈이다. 해서, 현금 및 예금 부문이 큰 변화가 없다면, 2008년도 국제금융자산은 147조 달러로 추정이 되는 셈이다. 이는 LG연구원의 발표와 수치가 다르다. 하여, LG연구원 발표가 옳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국제금융자산은 주식 및 채권 분야에서 현금 및 예금 부문으로 10조 달러 정도를 이전시켰다. 즉, 현금 및 예금 부문의 증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만일 현금 및 예금 부문의 별다른 증감이 없다면 LG연구원의 발표는 틀린 것이다.

이러한 점을 전제하고, LG연구원의 발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 잔액은 작년 5월 말 55조 원으로 2007년 초보다 10배 급증했다"며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외국인이 채권 순매도로 전환했고 앞으로도 추가로 이탈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503148

   

첫째, 인드라가 그간 주장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한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주식, 채권, 외환으로 그때그때마다 돈이 되는 쪽으로 포트폴리오 비율을 조정하여 일정액을 계속 유지시키면서 원금을 뺀 이익금을 가져갔다고 했다. 외인의 국내채권 보유액이 10배 가량 늘었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 이탈한 외인 주식자금이 대부분일 것이다.

   

"외인이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35조원의 매도를 보였던 터라"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12013337093440&outlink=1

   

아울러 금리인하를 기점으로 하여 채권 수익이 발생하였기에 외인은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킨 것이다. 해서, 지난 11월부터 지금까지 외인의 주식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둘째, 157조 달러에서 97조 달러로 축소한다함은 60조 달라가 증발함을 의미한다. 최고로 비관적인 관점으로 다우지수 반 토막을 비롯한 현행 세계 증시가 반토막이 난다고 가정하자. 당연 한국 주가도 반토막이다. 그래도 넉넉잡아 20조 달러가 사라질 뿐이다. 채권 부문은 세계 증시가 반토막이 날 때, 4조 달러 정도만 손실이 있었다. 그래도 넉넉잡아 10조 달러라고 해주자. 그렇다면 나머지 30조 달러는 어디에서 손실이 발생하는가. 예금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드라는 저들에게 쇼를 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구체적으로 국내 사정을 살펴보자.

   

예금 부문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우리 하나 신한 등 8개 시중은행의 지난달 개인 정기예금 총액은 121조1538억 원으로 지난 8월(121조6536억원)에 비해 잔액 기준으로 4998억 원이 줄어든 0.4% 감소했다. 이는 지난 6월(120조8216억원)에 비해선 다소 늘어난 수치이나, 지난 연말의 122조8369억 원과 비교하면 1조6831억원(1.4%) 줄어든 것이다."

http://www.hani.co.kr/section-004100000/2003/10/004100000200310080047152.html

   

"금리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7월 저축은행 업계의 수신 잔액은 56조3348억 원으로 전월 말에 비해 4438억원 증가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583808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낮아도 금융위기가 사라지지 않는 한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오히려 현금 및 예금 부문은 안정적일 것이다.

   

채권 부문이다. 채권은 2005년 700조원에서 2008년 11월 재정부 기준 853조로 늘었다.

   

"재정부의 반박 논거는 이렇다. 올해 10월 말 현재 국내은행이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잔액은 106.6억 달러인데, 이는 은행 외채의 9%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 또 약 70%가 2010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며, 내년 1/4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11.1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한다. 11월 말 현재 일본계 주식 및 채권 투자금도 전체 주식 시가총액과 상장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0.6%(11월 말 기준 전체 시가총액 596조 원 가운데 3조4247억 원), 0.9%(상장채권 853조 원 중 7.7조 원) 수준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62&aid=0000002156

   

외인이 수익이 발생한 채권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더라도 상장채권 853조 원 중 55조원이니 6%인 게다. 외인이 다 팔고 나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주식 부문이다. 700조원, 1400원 기준 5000억 달러이다. 한국 GDP의 절반 수준이다. 세계 증시가 무너지고, 다우지수가 4000이 되지 않는 한, 코스피 지수가 반토막이 날 일은 벼락 맞아 죽는 일보다 가능성이 낮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액수 자체를 외울 필요가 없다. 다만 대략적인 비율만을 알면 된다. 가령 세계 GDP 산정도 세계은행, CIA 등 기관마다 발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중국 GDP는 기관마다 그 차이가 너무 심해서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를 지경이다.

   

정리하자. 전 세계 GDP는 약 60조 달러이고, 국제금융자산은 157조 달러이며, 파생상품거래규모는 600조 달러 정도이다. 한국 GDP는 약 1조 달러이고, 한국금융자산은 5조~6조 달러 정도이다. LG연구원의 발표가 있고, 왜 언론은 이를 대서특필하였나.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 충격을 주려는 의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현재의 환율에 만족하고, 이 환율을 지속시키기 위한 논리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현행 한국 환율은 국제유태자본도 만족하고, 헤지펀드도 흡족하고, 한국 대기업도 반색을 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한국 환율이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한국 환율 결정은 국제유태자본 마음대로임을 최근에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거래되는 외환거래 규모보다 투기거래에 의한 외환거래 규모가 90% 정도임을 일반인은 잘 모른다. 한국 경제가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수출입 구조에서 문제가 되었던 원유가 문제도 해소가 되었는데, 수출이 늘고 있다는데, 그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데, 한국 환율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세계인은 국제유태자본의 실체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강령이 '위선'이라는 점에서 치명적일 것이다. 해서, 결론은 간단하다. 한국 원화 가치를 정상화하는 것만이 해답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의 위선은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인드라가 냉정하게 평가하기에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발생한 부실액을 최대로 잡아 저들이 말하는 대로 1조 2000억이 아니라 1조 4000억 달러라고 한다면, 시장은 이미 그 10배 규모인 14조 달러 이상을 주식시장에서 증발시켰다. 또한 채권 시장에서도 상당 액수를 증발시켰다.

   

하여, 향후 국제유태자본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부실을 운운하면서 아직 반도 끝나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시장의 공포를 확산시킬 때, 인드라의 답변은 간단하다. 서두에 했던 말 그대로다.

   

로스차일드는 나폴레옹전쟁 막바지 워털루 전투 결과를 누구보다 먼저 알았다. 그런 그가 런던 주식시장에 나타나 비감어린 태도를 취하고 돌아갔다. 시장은 큰손 로스차일드 태도를

보고 나폴레옹이 승리한 줄 알고 너도 나도 앞다투어 주식을 팔았다. 로스차일드는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헐값으로 내놓은 주식들을 몽땅 사들였다. 이후 로스차일드는 런던 주식시장을 석권하고, 영국 경제를 장악했으며, 세계 경제를 지배했다. "

LG연구원 보고서에 대한 단상: 엿장수 마음대로 국유본론 2009

2009/02/16 04:1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1802

   

   

   

   

   

   

마지막으로 향후 금융자산 전망입니다.

   

후기 신자유주의(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개념입니다)하에서는 전기 신자유주의 때처럼 파생상품이 확산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입니다. 해서, 파생상품시장의 상당 부문을 차지하는 외환시장이 이전보다 훨씬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로 선진국 사이에서만 있었던 스와프 협정을 한국과 같은 G20 국가까지 확산시켜 다자간 스와프 협정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5년 IMF SDR 신협정에서 G20국까지 참여하는 세계통화체제가 형성된다면 외환시장이 더더욱 안정될 것입니다.

   

신임 황제인 제이 록펠러 관심 사항이니 관철되리라 봅니다.

   

또한, 근래 원자재 시장도 국유본이 점차 축소지향으로 나서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금값 폭락이 일시적인 것인지, 중장기적인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일입니다.

   

신임 황제 제이 록펠러가 실물 시장과 주식 시장을 키우되, 선물옵션시장, 외환시장, 원자재시장처럼 10여년간 폭리를 취해온 시장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제를 가할 것으로 인드라는 전망합니다. 다만, 미국 양적완화가 내년 초반까지 가야 하기에 그전까지 전세계적 경제 위기 신호를 주기적으로 주어야 하니 주식 시장이 빠르게 가열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올리고, 너무 오르면 그때마다 사건 터트려서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하지 않을까 싶군요.  

   

금융권에서 일어나는 상당수 사건들은 우연이 없습니다. 리보금리 조작 파문, 비자금 추적, 스위스은행 비밀주의 포기, 투자은행 대규모 구조조정, 투자은행 연이은 비리사건 발생 등등등. 앞으로도 금융 산업에 대한 제이 록펠러 규제가 미국 실물 경제가 완전히 살아날 때까지 지속되리라 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백괴개미, 헬로 : 싸이 젠틀맨 마더 퍼킹 젠틀맨은 씨족스러운 쪽발 병쉰색희란 뜻이다 국유본론 2013

2013/04/15 05:0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717312

   

   

   

 싸이 젠틀맨 마더 퍼킹 젠틀맨은 씨족(足)스러운 쪽발 병쉰색희란 뜻이다

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5-2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SO_zypdnsQ

   

   

   

백괴개미 :

강남스타일을 완전히 넘어서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흥행은 다른 이야기죠. 과연 흥행면에서 강남스타일을 능가할 것인가? 승부를 보려는 부분을 바꿨군요, 비슷한 느낌을 주는 노래를 골라본다면 장기하와 얼굴들의 아무 것도 없잖어가 있갰습니다. 중간에 거처가는 곡 같단 느낌입니다. 제가 그냥 무한정 반복해서 듣곤 하는 곡들과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곡 장르를 뭐라고 하는 지 모르갰는데, 여하튼 무한 반복 재생하라고 만든 노래입니다. 가사는 장식이고 비트가 전부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더 파더 젠틀맨은 은근 슬쩍 서양 쪽 코드를 끼어 넣은 것 같군요. 이게 마더 퍼킹을 암시하는 용도군요 ㅋ 역시 강남 스타일과 마찮가지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비트를 통채로 샘플링 내지 표절한 듯한 느낌이 솔솔 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강남 스타일 느낌 나게 해뒀으면서 우리가 어디선가에서 들어본 비트를 이것 저것 섞어뒀습니다. 근대.. 잠깐... 이 비트..... 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비밀로 ㅋ) 전체적으로 배경음악스러운 느낌의 곡이나 노래를 좋아하며 무한정 반복해서 듣는 제 취향이군요. 아무래도 강남 스타일이 요란하고 씡나는 노래였다면 그 반대 성향을 맞춰서 내놓은 듯한?

   

INDRA:

인드라가 알고 보면 한국 1세대 문화비평가였습니다. 하고, 1세대 문회비평가 중 형님 격으로 놀았습니다. 인드라가 성깔내면 소설가 김영하도 인드라 눈치 좀 봤습니다 ㅋㅋㅋ 해서, 간만에 문화비평가로 잠시 변신해볼까 싶습니다.

   

님이 '장기하와 얼굴들'의 '아무 것도 없잖아'를 들었습니다. 이 곡을 들어보지 않아 뭐라고 말할 수 없겠습니다. 인드라는 장기하에 대해 별 감정이 없습니다.

   

허나, 인디 밴드 팬들 사이에서는 장기하가 설대 출신이라는 데에 삐딱선을 탈 것 같군요. 이 문제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반응한 이를 들라면 소설가 백민석이었습니다.

   

 "남자애들은 졸업하고 나서 군대에 가든가, 아님 놀고 있죠. 그리고 여

자애들은 졸업하자마자, 그 어린 나이에, 그 나이 많은 아저씨들과, 결혼을

하든가 놀고 있죠.; 음악인 협동조합 1; 175쪽" "진정한 펑크나 그런지

는 아빠가 빵에 있고 엄마는 주정뱅이인 그런 애들; 음악인 협동조합 1, 171

쪽", "기껏해야 과외나 받고 독서실에나 다니던 중산층의 아이들이 빈민 계

층의 음악을 한답시고 날뛰는 우리 풍토; 음악인 협동조합 1, 172쪽", "심지

어 서울대 출신도 있다더군...하버드 졸업한 백인 앵글로색슨이 갱스터 랩을

한다는 얘길 들어봤냐?; 음악인 협동조합 1; 171쪽", "아버지 빽이 없이 어

떻게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겠는지; 음악인 협동조합 1; 178쪽"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539394?copen=1&focusingCommentNo=8913202

   

서울예전 출신의 촉망받던 소설가 백민석은 하버드 출신 백인 앵글로색슨이 갱스터 랩을 한다는 애길 들어봤냐며, 도대체 한국 랩 시장이 고소득 고학력자들로 판치는 세태에 1990년대부터 일찌기 분개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도발적인 백민석 랩은 그 누구도 반론할 수 없었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인드라였습니다. 인드라가 백민석을 까자마자 황석영보다 더 글을 잘 썼던 백민석이 갑작스럽게 절필을 선언합니다. 

   

이를 전제하고, 싸이 표절 혐의는 대체로 세 가지로 흐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외국곡과의 비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zFTPpv-YHA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128419

   

   

   

이 문제는 쉽게 풀릴 듯하네요. 샘플링 개념만 알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장 가슴 아픈 사람이 누구일까요? 박진영이지요. 박진영이 하면 표절이고, 남들이 하면 창작인 겁니다. 왜 박진영이 그간 욕먹어야 했던 것일까요? 뉴라이트인 데다가 이명박과 만나서 그러합니다.

국유본은 면피하는 걸 좋아합니다. 가령 인드라가 이명박 정부가 뉴라이트 정부다, 라고 하는데 뉴라이트인 박진영이 고생하면 인드라 주장이 요상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마치 오바마 정부 때 골드만삭스에게 연이은 시련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하여간 중요한 건 샘플링입니다. 이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힙합에서 시작한 샘플링은 문학에서 보자면 패러디입니다. 해서, 표절 여부가 쉽지 않습니다. 미리 사용료를 내고 노이즈 마케팅으로 표절 논란을 일으킬 수도 있고, 사전 합의가 안 되어 망신을 당하는 예가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는 싸이 곡을 전자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트를 감안할 때, 이런 곡은 클럽 음악에서 흔히 보던 비트이거든요.

   

   

둘째, 가사 면에서 젠틀맨이 나와 김수미 젠틀맨과 비교되는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wkKJHdKds8&feature=player_embedded

   

   

   

인드라 같은 문화비평가 겸 시나리오 작가였던 사람은, '안녕 프란체스카' 같은 시트콤을 보면, 영화 '아담 페밀리'를 떠올립니다. 이는 직업병입니다. 독자와 달리 대체로 작가들은 '재미있다'보다 '재미있는데 설정이 본 듯하다'는 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안 좋은 버릇이지요. 작품 자체로 즐기면 되는데 쉽지 않습니다.

   

하여간, 문학으로 치면 설정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헌데, 설정이 비슷하다고 다 표절인가요? 아니죠? 어차피 독자가 좋아하는 코드란 정해져 있습니다. 환타지 소설만 하더라도 먼치킨이 기본이죠.

   

결국 문제는 설정을 인정한다면, 이 설정을 얼마나 맛깔나게 표현하는가입니다. 다만, 사정이 있다 해도 설정료도 책정해야죠. 그것이 글로벌 기준인 것입니다.

   

세번째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표절했다는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ySlNlJuTX4&feature=player_embedded

   

   

   

젠틀맨 뮤직 비디오에 가인이 나오고 시건방춤을 재해석했다고 하니 당연한 의혹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샘플링을 같이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요. 비트가 같잖아요. 헌데, 이건 싸이 측이 노골적으로 노이즈 마케팅한 것 같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싸이 측은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글로컬한 곡을 만들기 위해 강남스타일 차기 곡을 젠틀맨으로 하였던 것 같습니다. '마더 파더 젠틀맨'으로 토속적인 냄새를 피운 다음에 춤은 시건방춤, 곡은 비트 있는 클럽음악 트렌드를 종합한 것입니다.

   

명분은 가사, 춤은 국내용, 곡은 국제용인 것입니다.

하고, 정작 싸이가 내세우는 장점은 뮤직비디오인 것입니다.

곡만 들으면 평범한데, 뮤직비디오만 들으면 살아나는 것이 강남 스타일이었는데,

이번 젠틀맨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더 파더 젠틀맨에서 마더 퍼킹 젠틀맨으로 읽힐 수 있다는 건, 오빠 강남 스타일이 오빠 콘돔 스타일로 읽을 수 있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마더 퍽킹 젠틀맨을 한국말로 직역이 아닌 번역하면 씨족(足)스러운 병쉰색희란 뜻 되겠습니다.  

   

헬로 :

싸이형 젠틀맨 곡 나왔는데요.  화끈해라는 가사가 박근혜로 들립니다. 박근혜는 마리아라는 용비어천가인거 같네요. 제목을 프레지던트 or 레이디 가카로했으면 더 화끈했을 텐데요ㅋㅋ

   

INDRA:

   

"알랑가 몰라 왜 화끈해야 하는건지, 알랑가 몰라 왜 말끔해야 하는건지, 알랑가 몰라 아리까리하면 까리해, 있잖아 말이야, 이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말이야, 용기 패기 똘끼 멋쟁이 말이야, 너가 듣고픈 말 하고픈게 난데 말이야."

   

   

뮤직 비디오를 보면 초기 화끈해 말끔해 하면서 싸이 배경으로 노인들이 명품 사냥 백을 들고 있습니다. 아리까리합니다^!^

   

젠틀맨은 싸이가 작사를 했으며 유건형씨와 싸이가 공동작업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헌데, 알랑가몰라, 아리까리 등은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전라도 사투리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싸이가 말하는 것입니다. 알랑가 몰라^)^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이수만이 노비네파이고, 박진영이 뉴라이트이면, YG는 골드만파입니다. 싸이는 골드만파 소속입니다. 빌 클린턴이 대표적인 골드만파 인물인데, 싸이와 빌 클린턴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친 인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현재 힐러리 클린턴이 유력합니다. 힐러리 클린터는 국무장관 재직시 매년 해피 추석 성명을 발표하고, 사돈이 한국계 입양아를 키우는 등 친한파 인물로 유명합니다.

   

헌데, 박근혜는 노비네골드만연합 대통령입니다. 박근혜는 노비네파인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건 노비네파 덕분이 아니라 골드만파 덕분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영국 영란은행 은행장이 골드만파 사람이 임명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싸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오빤 강남스타일 후속편으로 꾸민 양상입니다.

   

순서만 바뀌었을 뿐, 기조는 강남스타일 2편이구요.

   

첫번째 코드는 된장녀 비판 = 중산층 비판 = B급 문화이네요. 김수미가 너흰 양주 폭탄주 먹지만, 나는 소주 폭탄주 먹는다에서 나온 딱 그것입니다. 한마디로 가식적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니겠어요?

   

이게 은근 흥행되는 게 여성들 상당수가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고 있거든요. 이걸 제대로 쑤셔주면 여성들이 환호합니다. 다만, 그게 진실이 아닌 거죠. 자신을 정당화, 합리화하는 거짓인데 환호하는 거죠. 남들 까면 자신이 높아진다는 착각인 거죠.

   

세상에 천사 같은 사람들 열 명 중 한 명 꼴로 존재합니다. 여러분 실패를 열 명 중 한 명 골로 나타나는 악마 혹은 진상 같은 사람들로 위안을 삼지 마세요. 너절한 명분으로 자신을 싸구려로 만드는 순간 당신은 쪽발 병쉰이 되는 겁니다. 마더 퍽킹 젠틀맨^)^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는 인드라가 가식 문제를 여성 종특이나 중산층 종특으로 보지 않고 국유본 종특으로 본 것으로 '데미갓 : 게임 아웃' 되겠습니다.

   

두번째 코드는 무한도전 멤버, 특히 유재석 장면입니다.

   

유재석이 똥 마려서 죽을 표정입니다. 이어 여유를 부리던 싸이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여대생에게 손으로 똥냄새를 피우는 장난을 칩니다.

   

인드라는 이 대목에서 015B의 '신인류의 사랑'을 오버랩했습니다. 015B는 1990년대 버블세대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밴드 출신이 서울대여서 더욱 인상적입니다.

   

하여간 '신인류의 사랑' 가사를 보면 노골적인데요. 이 가사를 만든 게 그냥 만든 게 아닙니다. 작사할 때 당시 세태에 관해 여론조사 다 했다는군요. 

   

유재석 무한도전 멤버 코너란 인간 욕망을 희극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처치곤란한 때가 있다면 욕구 불만일 때가 아니겠습니까. 그중에 똥 싸는 것과 회자되는 이야기란 많은 편. 

   

예서, 똥냄새 먹이기 장난에 대해 인드라 썰을 풀어봅니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은 잘 알 겁니다. 유치원과 초딩 1학년에서 3학년 사이 아이들 장난과 욕설 중에 똥이 상당수 차지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똥 같은 색희, 똥 처먹어라, 똥 냄새나는 넘...

   

똥 냄새 먹이기 장난이란 어른스러운 입장에선 추억거리일 수 있지만, 어린 아이들 입장에선 재수없는 장난인 것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방구를 뀌고 남 탓하는 것.

   

바로 이 대목을 강조하려고 유재석이 똥 마려운 표정 짓고 싸이가 도서관에서 여대생에게 똥냄새 먹이기 장난을 한 것입니다.

   

이 부분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알랑가몰라 마더 퍼킹 젠틀맨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씨족스러운 젠틀맨이라니^)^

   

세번째 코드는 축구와 도서관과 포장마차 코드입니다.

   

노비네파는 축구, 뉴라이트는 야구, 골드만파는 농구이긴 합니다. 허나, 클린턴은 사커맘을 잊지 못합니다. 

   

여기에 도서관 건축하면 한국인입니다.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한국인 작품도…; 창조경제 핵심이 지식이라는데, 창조경제, 창조건축, 창조엔지니어링, 창조토목이면 세계최고 도서관 건축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전국에 3000개 도서관 건립도 하고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01 09:2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4553580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한국인 작품도…

| 기사입력 2013-04-01 08:55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중고등학교 시절, 시험기간이면 항상 '주변정리'를 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굳이 청소가 필요하지 않은 방을 깨끗이 정리하고 말끔히 단장하고 나면 왠지 공부가 더 잘 될 것만 같다고 한다.

   

쾌적한 환경이 성적도 '쑥쑥' 오르게 해줄 지는 적어도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선정된 곳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한국시간) CNN이 운영하는 여행전문사이트 'CNN Travel(@CNNTravel)'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7곳(7 of the world's most beautiful libraries)"을 꼽아 공개했다.

   

특히 이중에는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의 작품도 눈에 띈다. 

   

jee@heraldcorp.com

   

   

[출처=CNN Travel]

'섬세하고 정교한 매력' 미국 시애틀 중앙도서관(Seattle Central Library)                           [출처=CNN Travel]

 

[출처=inventmyuniverse.blogspot.com]

'1592년 개관'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도서관                            [출처=CNN Travel]

 

[출처=위키피디아]

'우주에 떠다니는 우주선처럼…' 캘리포니아 대학 가이젤 도서관                                  [출처=CNN Travel]

 

[출처=UC San Diego]

'드넓은 정원 속 도서관' 네덜란드 TU 델프트 도서관                                                     [출처=CNN Travel]

 

[출처=flickriver.com]

'고대 그리스시대 정신이 그대로' 이집트 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출처=CNN Travel]

 

 [출처=www.sitebits.com]

'한국 건축가 이은영의 작품' 슈투트가르트시 도서관                                                    [출처=CNN Travel]

 

[출처=thecoolist.com]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모던함' 싱가포르 비산 공공도서관                                              [출처=CNN Travel]

 

[출처=inhabitat.com]

   

 마지막으로는 포장마차입니다.

   

   

"美 감독 팀버튼 젓가락질도 능숙, 파전에 막걸리 즐겨 '눈길'기사입력 2012-12-12 03:58:57

   

   

[TV리포트=장민석 기자] 팀 버튼 감독이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막걸리와 빈대떡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오후 현대카드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팀 버튼, 이번엔 광장시장에 나타나다. 빈대떡과 막걸리에 반한 듯"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팀 버튼 감독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팀 버튼은 능숙한 젓가락질을 통해 빈대떡을 맛보고 있다. 외국인이 한국 음식을 신기해하며 먹는 모습과는 달리 익숙한 듯 집중해서 즐기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팀 버튼은 이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관계자들과 함께 광장시장을 방문해 막걸리와 빈대떡 등 한국 전통음식들을 맛본 것으로 알려졌다.

   

팀 버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젓가락질도 잘하는 팀 버튼 감독님" "다들 젓가락질이 능숙해보인다" "팀 버튼이 광장시장에?" "팀 버튼 젓가락질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팀 버튼 감독은 '다크 섀도우' '맨인블랙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혹성탈출' 등의 영화를 제작한 미국의 영화감독이다.

사진=현대카드 트위터(팀 버튼 젓가락질)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제길슨, 상상해보세요. 자신이 가장 이상적인 인물로 삼았던 인물이 국유본과 타협해서 서울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연출한다는 것을 말이죠. 인드라가 이십대였다면 피를 토하고 싶을 장면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사십대입니다. 그래도 쪽발나라에서 문어다리 씹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하늘은 지상을 통해야 합니다. 그 아무리 팀 버튼이 천재적이어도 땅바닥에 숨죽이며 하늘을 보니 그도 인간이었습니다.

   

강남 스타일에서는 현아 지하철이었는데, 젠틀맨에서는 가인 포장마차입니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외국에서 사람이 왔는데, 여러분이 접대해야 합니다. 서울 어디로 데려가서 한국적인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나요?

   

인드라는 1990년대 초반 유네스코 직원이자 브라질인인 사람을 접대해야 할 일이 생겼었습니다. 그는 팔남매의 막내였는데, 미국에 유학을 가서 성공한 셈입니다. 헌데, 그가 미국 재학할 때 학기마다 섹스 파트너를 삼았는데, 대부분이 동아시아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쪽발 재벌 딸도 있었다고 해요. 쪽발, 한국, 대만 여성이 대상이었습니다.

   

헌데, 인드라가 이 넘을 끌고 하루 종일 다녀본 결과 느낀 점이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말이죠. 영어 사대주의가 있어요. 이 브라질 남자가 혼혈틱해서 백인인지, 흑인인지 모를 인상이었는데 말이죠.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더군요. 잘 난 척하면서 말이죠.

   

인드라가 이 넘 데리고 간 곳이 남산, 남대문 시장, 이대 캠퍼스, 강남 힐탑 디스코텍 등입니다.

   

이 놈이 가장 흥미를 느낀 건 우습게도 민방위 훈련이었습니다. 남산 정상에 갔을 때 마침 민방위 훈련이 았어서 사이렌 소리가 나고 차량이 멈추고 하니까 이 놈이 흥분해서 비디오 찍고 난리더군요. 마치 레바논이나 이란, 이스라엘에 온 놈처럼 굴었답니다~!

   

반면, 이 넘이 가장 경멸하는 대목이 자신에게 영어로 쓸 데 없이 물어오는 연놈이었는데요. 특히 이대 캠퍼스에서 여대생들이 지나치게 접근하더군요. 이 넘이 아주 냉소적이었어요. 알고 보면, 그넘도 미국 빠다물 먹고 폼 잡는 것일 터인데, 그래서 더더욱 자신과 같은 족속을 혐오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 놈이 제일 인상적이었다는 데는 남산과 남대문 시장이었지, 이대 캠퍼스나 강남 힐탑 디스코텍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향후 외인 접대할 분들에게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은 한국적인 데에 더 관심이 있지, 글로벌한 트랜드에는 어차피 뉴욕 등지에서 즐길 것이므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여간 넘은 급진주의자 흉내를 많이 내었는데, 인드라 내공이 만만치 않으니 곧바로 꼬리를 내리더군요. 뭐, 내공빨 자랑이야 간단하죠.

   

유 노 프리슨?, 나, 감빵. 아이 윈!

   

정리합니다. 싸이 젠틀맨이 강남 스타일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이는 싸이에게 달렸습니다. 싸이가 생애 최고의 작품으로 강남 스타일을 든다면 젠틀맨이 흥행이 될 지언정 결코 강남스타일을 앞설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싸이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강남 스타일이 자신의 최대 히트작이라는 걸 말입니다. 해서, 후속곡도 부담이 많았을 것입니다. 결국 강남 스타일 후속편을 택하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역설적으로 도전적인 곡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안전하다는 건 강남 스타일 후속곡인 것이요, 도전적인 것은 강남 스타일 후속곡으로 흥행을 할 수 있을 만큼 싸이 인덕을 쌓았느냐는 것입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싸이 인덕이 만만치 않군요. 다만, 젠틀맨이 성공해도 여기까지가 싸이 성공입니다. 더 나아갈 일이 없습니다.

   

대중은 두 번은 용서하지만 세 번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추신 : 오빤 강남스타일이나 마더 퍼킹 젠틀맨이나 칠언절구가 시적으로 남는다고 여기는 것같다. 오언절구, 칠언절구 이딴 것 모르는 병신색희는 패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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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주식 투자 VS 부동산 투자 기준은 회전율? 국유본론 2013

2013/04/15 03:4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716578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주식 투자 VS 부동산 투자 기준은 회전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5

   

기계공학도 :

86. - 부동산 관련해서 궁금한 점은 주식, 외환, 채권, 파생 시장과 비교하여 정책이나 물량 등의 요소가 몇 배 정도 느리게 영향을 끼치는가 입니다.

   

INDRA: 

영향력을 개념적으로 말한다면 투입 대비 산출일 것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회전율 개념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전율

[ turnover rate , 回戰率 ]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js/flashObject.js?20130411-1"></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출처 증권용어사전

  • 회전율은 일정 기간 동안 주식거래가 얼마나 활발히 이루어졌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일정 기간의 누적거래량을 평균상장주식수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한다. 즉, 회전율이 100%이면 회사 주인이 한 번 바뀐 셈이 된다. 회전율은 거래량회전율과 거래대금회전율, 예탁금회전율의 3가지로 나뉜다.

    출처 매일경제

  • 일정기간(보통 1년) 특정주식의 거래량을 총 발행주식의 백분비율로 표시한 것으로 주식의 상대적인 활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98&docId=1615660&mobile&categoryId=2898

       

    주식시장 회전율이라면 상장 주식 한 해 거래량을 상장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헌데, 왜 회전율이란 개념이 필요할까요?

       

    제비나 꽃뱀, 호스트빠 동생과 룸살롱 언니를 예로 듭시다. 제비나 꽃뱀, 호스트빠 동생과 룸살롱 언니가 돈을 벌고자 하면 어찌해야 하나요? 호구 큰 건 하나 잡아서 팔자를 고치거나 아니면 자잘한 호구 건수를 많이 잡아야겠죠. 헌데, 호구 큰 건이란 기적인 거죠. 실제로 일어나면 다행이지만 로또라고 보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거죠. 하면, 자잘한 껀수 늘이는 것이 대책일 것입니다. 어차피 호구에게 빨대 꽂아봐야 나오는 국물이 뻔하니까요. 껀수가 늘어난다는 건 매출이 늘어나고 수익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몸뚱아리 하나 투자해서 한 해에 하나만 건지는 것하고, 열을 건지는 것하고는 수익이 달라지겠죠? 전자는 회전율이 1이고, 후자는 회전율이 10이니까요.

       

    회전율을 가게 영업으로 설명하면 어찌 되나요?

       

    가게 매매할 때 보면 주요한 기준 중 하나로 대체로 테이블 당 매출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매출이 좋아도 매장이 크고 작은 것을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면적당 매출을 잡는 것도 다른 요소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해서, 테이블 당 매출인 겁니다. 주인이 매장에 테이블을 배치했다면 다양한 요소들을 감안하여 종합적으로 결정했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는 재고 순환율이 되겠지요. 매달, 매년 출고하는 물량을 재고량으로 나눈 값이 됩니다.      

       

    하면, 회전율을 국민경제 관점에서 보면 무엇이 되나요?

       

    "경제학사전

    화폐의 유통속도

    [ 貨幣~ 流通速度 , velocity of circulation of money ]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js/flashObject.js?20130411-1"></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일정한 화폐단위가 일정 기간에 한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의 손으로 양도되어 거래되는 회수를 말한다. 화폐의 유통속도는 일반적으로 피셔(Fisher, I.)의 교환방법정식 MV=PT에 있어서 V에 해당하는 것으로 거래속도(transaction velocity)라고도 불리운다. 이것은 현금통화의 거래속도와 예금통화의 거래속도로 구분된다. 또 금융거래를 제외한 산업활동에 따르는 거래에 대응하는 유통속도는 산업거래속도(trade velocity)라고 한다.

       

    이상은 경제적 거래활동과 관련하여 화폐의 유통속도를 규정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화폐소득의 수수(授受)와의 관련하에서 유통속도를 규정한 것이 소득속도(income velocity)이다. 이것은 마샬의 k(Marshallian k)에 의하여 표시된 것과 같이 화폐가 일정한 기간에 화폐소득으로 되는 회수를 말한다. 화폐수량설의 결점은 대체로 V를 그 시대의 제도나 경제관습에 의해서 결정되는 상수로 가정한 점에 있다. 따라서 물가수준의 주요결정요인을 V가 아닌 통화량 M으로 보았던 것이다. 실제로 유통속도는 각 경제주체의 경제변동에 대한 반응에 따라서 변화한다. 물가수준의 장래의 움직임에 대한 예상이나 이자율의 움직임 및 그것에 대한 예상은 유통속도를 변화시켜 물가수준을 변화시킨다. kV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하는 것은 이와 같은 사실의 인식유무에 의존하고 있다.

       

    현존화폐량과 그 화폐에 대한 수요를 구별하는 것이 화폐수량설에서 유동성선호설로의 발전을 가능케 한 것이지만, 이와 같은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한 것이 왈라스(Walras, M.E.L.)의 소망현금(encaisse désirée)의 개념이다. 왈라스는 화폐를 단순한 가치척도재, 즉 뉴메레르(numéraire)로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효용을 가진 가치보장의 수단으로의 화폐에 대한 소비자와 생산자의 수요를 소망현금이라 하였으니, 이것을 이자율의 함수로 생각한 것이다. 유동성에 대한 수요는 물가수준이 아니라 이자율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인식은 왈라스의 화폐이론에의 현저한 공적이라 할 수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0&docId=779873&mobile&categoryId=510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궁정 유대인이 중세 시대에 스페인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배경은 회전율 같은 개념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럽인은 유대인만 제외하고 아라비아 숫자 0도 몰랐고, 복식 부기도 몰랐던 야만인들이었습니다.

       

    허나, 유대인은 아라비아 숫자를 알았고, 복식 부기도 알았습니다. 당연 회전율도 알았습니다. 회전율이 왜 필요할까요?

       

    아라비아 상인은 장단거리를 가리지 않고 상행을 합니다. 이때, 장거리를 뛰어야 할 지, 단거리를 뛰어야 할 지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마치 택시 기사가 단거리로 서울 시내에서 다닐 것인지, 아니면 장거리 총알 택시 한 방으로 뛸 것인지 고민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 택시 기사가 나름 셈법을 구사하겠지요. 같은 시간과 노동력과 원료 값을 총합한 원금을 투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나은가 하는 것입니다. 단일 매출 기준으로 보면, 장거리를 뛰는 것이 낫습니다. 허나, 일정한 시간 기준을 놓고 보면, 한방 장거리보다 여러 번 단거리를 다니는 것이 이익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서, 기준이 회전율인 것입니다. 

       

    해서, 이 기준을 고려하면, 오늘날 부동산, 주식, 외환, 채권 시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기계공학도님이 영향력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가장 합당한 기준은 회전율일 것입니다. 대체로 주식보다 부동산이 회전율이 낮다고 합니다. 하면, 구체적으로 얼마나 낮을까요?

       

    한국 부동산 거래 현황은 국토부 온나라 부동산 포털 같은 데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구체적인 데이터 제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가령 상장 주식 회전율이 해당연도 주식 거래량을 상장 주식으로 나눈 값이라면, 아파트 회전율이란 아파트 거래량을 아파트 수로 나눈 값이어야 하는데, 이런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정책적 결정인 듯 보입니다.

       

    외환과 채권 회전율도 마찬가지겠지요. 외환과 채권 거래량을 외환량과 채권량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회전율이 높을수록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껀수 자체가 회전율 수익을 압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해서, 이 문제에 가장 깊은 관심을 지닌 이들은 국민연금 투자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국민연금은 세계적으로 연금 액수로만 세계 3위입니다. 이 자금으로 주식 투자도 하고, 부동산 투자도 해야 하고, 외환, 채권 투자도 해야 하는 등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이때, 기준 중 하나가 회전율이 될 것입니다.  

       

    "글 감사드린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0291131&sid=0103&nid=003&ltype=1&nv=1

       

    일부에서는 다시 부동산 광풍이 불 것이라고 우려를 하나, 노무현 정권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강남 집값이 뛰었던 것은 종부세 등의 세금 영향도 있지만, 재건축아파트로 인한 일시적 공급 부족 현상 때문이었다. 이를 지탱시킨 것이 분당, 용인이었다. 그런데 강남 재건축아파트들이 연이어 입주하는 등 공급 문제가 풀리자 분당, 용인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해서, 이는 노무현 때 일어난 거품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현상이다. 현 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투기지역을 해제하지 않으면서 담보비율을 40%에서 60%로 조정해야 한다. 반면 지방에서는 60%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며, 70~8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 될 것이다. 또한 강북 집값이 안정적인데, 이 역시 재개발에 기인한 것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그래야 집값이 안정된다.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개발 계획은 당분간 미룰수록 좋다. 지방은 오른 것이 없다 하나 오른 것은 틀림없다. 상승률로 보면 만만치 않다. 해서, 미분양이 필연적이다. 님과 같이 투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 집을 구하는 것이라면, 미분양아파트가 적격이다. 각종 세제조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금리가 인하중이므로 전세값에 십년 이상 고정금리형이라면 대출 끼고 집장만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2015년 이후로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로 돌아선다는 우려가 있고, 주택 보급율이 높다. 통일이 되더라도 사회 안정을 위해 당분간은 국경이 중국과 홍콩처럼 차단될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 시세는 이제 전국적으로 끝난 것이 아닌가 싶다. 땅도 특별한 전략 지역을 제외하고서는 시세가 끝나지 않았나 싶다. 부동산 정책은 안정이 목표여야 한다. 이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세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인드라가 강남 지역 DTI 규제를 40%에서 60%로 완화시키자는 것이 문장 자체만 보면 집값 상승과 DTI 규제 완화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허나, 전체 문맥을 보면, 인드라가 집값 안정을 강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상기한 DTI 규제 완화를 주장한 것이 집값 상승을 위해서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집값 상승보다는 강남 거주자들 이자 부담을 덜어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기 때문인 것입니다. DTI를 40%에서 60%로 하면 그만큼 제 2 금융권에서 제 1 금융권으로 대출을 가져오거나 대출 총액을 유지할 수 있으니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 주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경착륙보다 연착륙을 위한 정책 제언이었던 것입니다. 이 문제를 위해 보다 전문적으로 들어가볼까요?

       

    인드라는 부동산 시장 전망할 때 세 가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첫째, 다음 아고라 따위에서 씨족(足)스러운 빠시스트 쪽발지태놈현경제학빠는 집값 문제를 논할 때면, 흑산도 집값과 강남 아파트 집값을 비교하곤 했습니다. 어리석은 짓이지요. 인드라는 그럴 바에야 아오지 탄광이나 북한 정치범수용소 집값과 광주 아파트 집값을 비교하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쓸 데 없는 비교인 것입니다. 서울 집값은 뉴욕, 런던, 동경 집값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고, 강남 집값은 뉴욕 맨해턴 집값 등과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흑산도 집값은 쪽발 이키섬(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이키섬과 대마도는 한국땅이었습니다) 집값과 비교해야 마땅한 거죠.

       

    인드라가 늘 강조했던 것은 인구 추이입니다. 특히 인드라가 유념한 것은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한국은 미국, 유럽, 쪽발과 달리 625 전쟁으로 말미암아 베이비붐 세대 형성이 약 10년 지체되었습니다. 베이비붐을 한마디로 압축 설명한다면 콩나물 2부제 교실이죠. 사람은 많고, 물자가 귀한 시대.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고, 성장도 폭발적이었음을 의미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10년 정도 유세를 떨칩니다. 미국, 유럽, 쪽발은 베이비붐 세대가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부터 1955년이라면, 한국은 625 전쟁으로 1953년부터 시작하여 1958년 개띠를 정점으로 1963년까지입니다.

       

    뉴스에서 흔히 보는 잠재 성장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인구이며, 경제활동인구입니다. 쪽수가 많으면 쪽수에 필요한 생활 필수품들 수요가 늘어날 것이 아니겠습니까? 반면 쪽수가 적으면 반대가 되겠지요?

       

       

    상기한 도표에서 보면, 가구 총수가 한계치에 도달한 듯이 보입니다. 허나, 인드라가 현재 주목하는 바는 에코 세대입니다. 에코 세대란 베이비붐 2세대라는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결혼하여 낳은 아이들 세대가 에코 세대입니다.

       

    대체적인 통계 분석을 보면, 에코 세대도 쪽발놈현 시대를 정점으로 끝났다고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에코 세대가 끝나지 않았고, 지금부터 시작이다, 라는 주장을 폅니다.

       

    근거는 무엇일까요?

       

    결혼 적령기입니다. 인드라는 각종 인구 통계에서 한국인 결혼 적령기를 현실보다 낮게 잡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965년생인 인드라도 나이 30세에 결혼했거든요. 인드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인들을 보니 대체로 그랬습니다. 다시 말해, 결혼 적령기가 최소한 3년 정도 이상 늦춰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보면 결혼 시점을 25세 정도로 보는데, 인드라는 28세~30세로 보는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중 전반부 세대들과 달리 후반부 세대들은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의 두발 교복 자유화, 87년 민주화, 88년 올림픽, 9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 PC 통신 자유화, 버블 경제로 인해 중산층에는 솔로 생활을 즐길 만큼 즐기다가 결혼하자는 풍조가 만연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신자유주의 정책 강화로 인해 늘어난 하층에서는 경제력 부담이 점차 커져 결혼을 미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해서, 보통 이들 베이비붐 2차 세대인 에코 세대를 53+25=78년부터 63+25인 88년으로 보는데요. 인드라 생각은 53+25=78을 동의하지만, 58+25=83부터 셈법을 달리 보는 것입니다. 58년 개띠부터 58+25=83이 아니라 58+28=86으로 잡아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고, 63년부터는 63+30=93을 적용해야 한다고 보기까지 한답니다.

       

    이것이 왜 문제인가요?

       

    기존 방식이라면 63+25=88이고, 88+25=2013이니 에코세대도 이미 끝난 것입니다.

       

    반면, 인드라 셈법이라면?

       

    58+28=86이고, 86+28=2014입니다. 또한, 63+28=91이고, 91+28=2019입니다. 에코세대가 끝난 것이 아니라 내년부터 본격 시작인 것입니다.

       

    둘째, 경기 순환과 부동산 경기 순환입니다.

       

    "인드라가 아는 한, 대표적인 부동산 주기설은 한센 18년 주기설과 벌집이론이다.

       

    예서, 한센 18년 주기란, 쿠즈넷과 한센 주기를 분석한 도표이다. 쿠즈넷 주기인 16~22년의 평균은 19년이며, 한센의 주기는 17년이다. 해서, 양 경제 주기 평균은 18년이다.

        

    헌데, 한센주기를 강조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들은 92년 아파트값 정점에서 2007년 아파트값 정점 기간이 18년이 아니라 15년이라는 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3년 오차가 장난인가? 하고, 92년-18년이면 74년인데 이 시기는 국유본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넘어가고 석유파동으로 경제가 극심하게 침체된 시기인데 집값이 정점이다^^? 74-18년이면 56년인데, 56년에 집값이 팍팍 올랐다^^?

       

    수구반동적이고 무식한 쪽발지태경제학파 병쉰색희들아, 니미뽕이다.

        

    하면, 쿠즈넷 한센이 병쉰인가. 아니다. 이전까지 자료를 분석하니 나온 자료인 게다. 허나, 그뿐이다. 세상은 국유본이 만들어간다. 정보와 자본을 독점한 국유본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뻥튀기하거나 지연시킨다. 해서, '블랙 스완' 이야기가 나오고, '인간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쿠즈넷 한센 말대로 하면 누구나 돈을 벌었을 것이다. 허나, 현실은 어떠한가.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말 듣고 패가망신한 병쉰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쿠즈넷-한센 이론을 무시하면 안 된다. 당대 소중한 연구이니까. 다만, 근거를 우선 파악함이 좋다. 쿠즈넷-한센이 주목한 것은 당대 경기순환에 맞추어 경제주체들 대응을 분석한 것이다. 해서, 현상이 아닌 본질에 주목한다면, 18년 평균값 이론이 재고순환지수가 단축함에 따라 15년이 될 수 있고, 12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령 서울 아파트 최고가를 2007년에 찍었다면, 산술적으로는 2007+18=2025년이 된다. 허나, 2007년 이전 최고가는 1992년이니 15년이다. 한국은 속도 사회이므로 해방 이후 한국 집값 흐름을 고려하여 차기 서울 아파트 최고가는 2016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속도 조절은 국유본 권한이다. 국제 금융 흐름 속에서 한국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지, 그 역이 아니다.

       

    한센 18년 이론과 대비하여 벌집 이론을 보자.

        

    "지금은 '벌집순환모형'의 5국면

  • 유하룡 기자

    입력 : 2012.1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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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바닥론]

    부동산 경기 순환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

    거래량 늘지만 가격 떨어지는 전형적인 국면

    통상 5국면 들어서면 바닥 지나 거래 늘고 가격 올라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바닥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9·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주택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미분양 아파트 소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까지 거시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주택 가격도 확실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바닥이 아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부동산 경기 순환을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인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Model)'으로 분석한 현재 주택 시장 상황은 어떨까. 벌집모형이란 주택의 가격과 거래량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벌집모양의 6각형 패턴(1~6국면)을 보이면서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한다는 이론이다.

       

    우선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늘어나는 상황을 제1국면(회복기)이라고 한다. 이후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제2국면(활황기)을 맞은 후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줄어드는 제3국면(침체진입기)을 거쳐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어드는 제4국면을 침체기라고 부른다. 다음으로 가격은 떨어지지만 거래량은 늘어나는 제5국면(불황기)을 지나면 가격이 보합 상태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6국면(회복진입기)으로 이어진다. 2국면이 부동산 경기의 정점, 5국면이 바닥인 셈이다.

       

    '9·10 대책' 이후 국내 주택 시장은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가격은 지역에 따라 보합세를 보이거나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신고일 기준)는 9월 2125건에서 10월 3950건으로 늘어났다. 이달 들어서도 20일 현재 2549건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9월 24일부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시행된 이후 주택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은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취득세 감면이 확정된 9월 마지막 주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서도 서울의 전체 주택 매매가격은 9월 0.4%, 10월 0.4% 각각 떨어져 하락세가 여전하다.

       

    '9·10 대책' 발표 이후 반짝 상승했던 재건축 아파트와 강남권 아파트도 가격이 다시 떨어지는 양상이다.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전용면적 36)는 9월 초 5억7500만원에서 지난달 중순 6억1500만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5억8000만원 선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서초구 반포자이·반포한양 등도 이들 들어 1주일 새 1000만~2500만원씩 일제히 내렸다. 강남구 개포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듯하더니 이달 들어 다시 호가가 2000만~3000만원 떨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나타나는 '거래량 증가와 가격 하락'은 벌집모형으로 보면 전형적인 5국면의 모습이라고 진단한다. 5국면은 거래량이 늘지만 가격은 떨어지는 상황이다. 통상 5국면에 들어서면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지나 조만간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로 경기 순환 속도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도 용인·고양·파주·김포시 등은 5국면에 진입했다가 다시 가격과 거래량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4국면으로 돌아가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도 평택·화성·안성·이천 등 경기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지역 개발 호재가 뒷받침되면서 작년부터 집값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거래가 늘어 6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완만하게 1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연구소장은 "경기 남부지역은 주택 수요를 뒷받침할 만큼 산업단지가 많고 유동인구도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회복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는 전혀 다른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부산·대전·광주광역시 등 일부 대도시는 지난 2~3년간 집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1국면을 이미 지났다. 최근에는 가격이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은 줄어드는 2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침체기에 해당하는 3국면 초입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서울은 대체로 바닥기인 5국면이나 6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최근 거래량 증가가 정부 정책에 의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6국면을 거쳐 1국면으로 갈 수 있을지는 내년도 거시경제 회복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1/2012112101906.html

       

       

       

    벌집이론

    http://blog.naver.com/jung77771/110152687706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 입장은 간결하다. 

     

    한국 아파트 인허가 과정이 대략 4년(인허가 1년, 아파트 시공 3년) 걸린다. 인허가 과정에서 수급이 결정되는 셈이다.     

     

    헌데, 이런 인허가 과정에는 국유본이 개입하고, 국유본 정책에 따라 여야 한국 정치권이 대응하고 있다. "

    추가했습니다. <주가 폭락 4.0-2> 국제유태자본, 마크 파버, 콘트라티에프, 슘페터, 재고순환지수, 행동경제학, 속도, 마르코프 체인, 벌집이론, All izz well 국유본론 2012

    2012/11/26 11:5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249289

    전용뷰어 보기

     

     셋째, 국유본 전략에 따른 세계 유동성 자금 흐름과 정부 정책입니다.

       

       

    쥐라기 부동산시장 전망

    http://blog.naver.com/gaajur/70162079106

       

       

    365일 상승을 이야기하는 한국 최후의 낙관론자 쥐라기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0.8월에서 2011.3월까지 DTI 한시적 폐지 때 나타난 매수우위지표를 예로 이후 긴급 DTI 동결을 한 김석동 체제를 비판합니다. 언뜻 보면, DTI와 집값과 큰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매수우위지수란 무엇인가요? 국민은행이 전국 3000명 정도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선정하여 이들에게 향후 부동산 전망을 묻는 여론조사 지수입니다. 매수우위지수란 매도 우위를 말한 중개업자 에서 매수 우위를 말한 중개업자를 뺀 숫자 비중을 말합니다.

       

    예서, 부동산 중개업자는 부동산 시장을 시장 논리, 수급 논리로 볼 것이므로 정부 정책이 시장 논리, 수급 논리에 순행한다고 보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아울러 이 시기는 경기 변동상 주식 시장이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시기였으므로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타이밍이었습니다. 해서, 매수 우위가 우세하고, 매도 우위가 약세를 펼친 것입니다.

    다시 말해, DTI 자체가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 시장이 전반적으로 살아나고 있는 데에 대한 반응이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왜 이명박 정부가 이후 DTI를 규제하였는가 하는 점입니다. 간단합니다. DTI 규제 완화로 부동산업자 매수 우위 전망과 달리 실제 집값은 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DTI 규제 폐지를 지속적으로 함에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DTI 규제 폐지 혹은 완화를 하면 집값이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DTI 규제를 더 강화한다고 해서 집값이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지난 인월리 글에서 이미 말한 바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DTI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가 고수한 것은, DTI 규제 완화를 해도 집값 상승을 이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장이 살아나니까 시장 논리, 수급 논리대로 DTI 규제 완화 정책으로 생색 좀 내려한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이 아직 버블 일으킬 때가 아니다, 하며 활황장을 짧게 가져가는 전략을 취하니 이명박 정부 경제팀도 할 수 없이 DTI 규제 완화를 철회한 것입니다. 만일 DTI 규제 완화한 상태에서도 집값이 떨어진다면 DTI 제도 자체에 대한 불신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또한, 인드라가 강조했듯 하락시의 DTI 규제는 오히려 집값을 지나치게 떨어트리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수도권 집값 하향 안정화를 성공한 정책으로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허나, 집값 안정화가 아니라 집값 폭락은 하우스푸어 원성으로 또 다른 정치적 리스크이므로 이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가 대응해야 했던 것입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국유본 유동성 자금이 국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지 않았기 때문이고, 국유본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 축출을 결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전세를 줄이기 위한 방책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 전세값 폭등, 둘, 집값 하향 안정화, 셋, 저금리. 

       

    국유본은 왜 전세를 싫어할까요? 하나, 자영업자 개인이 은행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동산 소유자/채권자를 은행으로 일원화하기 위함입니다. 둘, 전세보다 월세가 인간을 보다 노예화할 수 있습니다. 셋, 회전율이 낮되,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는 투자였던 부동산 투자를 유동화시켜 주식시장 등으로 유도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정리하면, 인드라는 베이비붐 세대, 에코 세대를 유념하는 인구 추이와 잠재 성장률, 재고순환지수에 근거한 경기 변동 순환, 국유본 전략전술과 정부 정책을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3대 변수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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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돈 때문에 울어 봤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신자유주의란? 국유본론 2013

2013/04/13 04: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605148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돈 때문에 울어 봤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신자유주의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3

   

   

기계공학도 :

103.

- 화폐공급에 대해서 계속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인드라님이 위조지폐라고 비유하시면서 설명을 하셨는데, 국유본은 화폐를 아무 근거 없이 찍어낼 수도 있지만 근거가 있어야 하므로, 국가가 국채를 발행할 때 찍고 중앙은행에서 개별 은행으로 신용창출할 때 계좌상으로만 공급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유가가 오르면 어떤 근거와 루트로 화폐를 공급하는지 궁금합니다.

   

   

   

INDRA:

   

   

 <"인드라가 이론적인 문제 제기 하나 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은 1973년 원유가가 3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된 것을 공급 면에서 음의 자극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사건이었다.

   

"1861년부터 1957년까지의 통계에서 이같은 관계가 일반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곧 이 때까지의 경기변동은 대부분 총수요의 변동에 기인한 것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설사 총공급에 다소간의 변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총수요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 물가와 실업률간에는 항상 음의 관계가 나타난 것이다. 이전의 경기변동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총공급의 변화로 인한 경기변동이 나타난 것은 1973년 10월의 석유파동 때였다. 제4차 중동전쟁을 계기로 이전까지 배럴 당 3달러 선이었던 원유가격이 그 해 말에는 12달러에 육박하면서 거의 모든 제품의 생산비가 일제히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재화의 총공급곡선은 좌측으로 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총공급곡선이 동시에 좌측으로 이동한 경우는 거의 전례가 없었고, 그에 따라 물가와 실업률이 동시에 상승하는 불황이 세계를 강타하였다... 사람들이 물가상승에 대해 '합리적인 기대(rational expectation)'를 형성하여 인플레이션율을 정확히 예상한다면, 물가가 올라도 상대가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따라서 기업들도 생산을 늘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총수요 확대정책은 장기적으로는 물가만 상승시킬 뿐 생산량의 증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총수요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수요확대정책은 사람들이 미처 합리적인 기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단기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합리적 기대가 형성되고 나면 물가만 상승할 뿐 실업률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301&eid=XVhHePpPeejrIkYqMqArdPLtWwjZmay0&qb=7ZWp66as7KCB6riw64yA6rCA7ISkIOyEneycoA==&enc=utf8&pid=fPLCasoi5TwsssWGUl8sss--128789&sid=SeNkA3JT40kAAASJUHQ

   

   

공급 면에 주안점을 둔 것은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 정책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원유가가 4배로 뛰었고, 감산은 가격을 올리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라고 한다면, 석유 결제가 달러로 결제된다 함은 그간 유통된 달러보다 4배 정도 세계에 유통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달러 가격이 유지된다면 이는 새로운 화폐 공급을 창출한 셈이다^^! 지난 시기에는 금에 연동되었기에 달러 투입이 제한된 반면 원유 달러 결제와 원유가 인상으로 달러를 필요한 만큼 발행할 수 있었다. 달러 부족은 더 이상 없다!!! 단지 인플레이션이 우려될 뿐^^! 인플레이션? 스태크플레이션? >

인드라 VS kazune: 강진랜드;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3 04:1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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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금본위제 중앙은행 구조부터 이해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원리적으로 금본위제 중앙은행은 금 보유랑 만큼 화폐를 발행합니다.

   

해서, 미국 연방준비은행으로 보자면, 중앙은행으로 달러가 들어오면 금을 내주고, 금이 들어오면 달러를 내줍니다. 

   

헌데,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달러가 계속 들어오는데 연준이 지불할 금이 부족하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뱅크런이 되는 거죠. 연준이 지불할 금이 없다면 지급 정지를 선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1971년 닉슨 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브레튼우드 체제란 국제적으로 금 1 온스당 35 달러로 고정시킨 금태환 체제입니다. 헌데, 미국 시중은행으로 수출입대금으로 달러가 들어오는데, 미국 시중은행이 내줄 금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해서, 닉슨 대통령은 금태환 정지를 선언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파산 절차를 밟았을 터인데, 미국은 을이 아니라 갑이잖아요. 실제로는 국유본이 갑이고 미국도 을이지만 말입니다.

   

이 년간 국유본 내부적으로 권력투쟁 끝에 등장한 것이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체제인 것입니다. 삼각위원회란 국제 석유업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단체인데, 만들자마자 순식간에 세계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부상했습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교체하였습니다. 영향력이 굉장해서 유대인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조차 삼각위원회를 자유 엘리트 모임이라며 공개적으로 호평할 정도입니다.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가 미국이 하는 일이면 모두 반대하는 것조차 국유본 알파오메가 전략전술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밑천은 무엇일까요? 

   

석유입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첫째, 국유본 권력 교체를 하였고, 둘째, 석유 가격 인상에 나섰고, 셋째, 석유 거래 결제를 오직 달러로만 하게 만들었습니다.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이것이 신자유주의를 태동시킨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첫째, 빅터 로스차일드가 국유본 귀족 이권을 보장하지 않으면서 '신세계 질서'로의 길을 재촉하니 이에 반발한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를 축출하고 데이비드 록펠러를 국유본 황제로 내세운 것이 1973년 '궁정 쿠테타'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간 많이 말했으니 인월리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둘째, 석유 가격 인상은 간단합니다. OPEC 같은 석유수출기구를 만들게 하고, 이들 OPEC더러 '자원 민족주의'를 내세워 가격을 인상하도록 부추기면 됩니다.

     

예서, 알아야 할 것이 록펠러 1세가 원유 생산회사를 차려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정유회사로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생산이 아니라 석유 유통으로 돈을 번 것입니다. 로스차일드와 유사하죠. 로스차일드는 제조업 물품 생산으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금융업 화폐 유통으로 돈을 번 것입니다.

   

여러분!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제조업 회사 이문 박합니다. 남는 게 없을 지경입니다. 반면 유통 회사, 금융 회사는 벌면 떼돈을 법니다.

   

유대인들이 사업 성공하는 비결은 제조업을 한국인에게 맡겨두고 금융, 유통 부문을 장악하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런 데도 인드라가 한국은 제조업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어른신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 이상으로 금융, 유통 부문에 대한 기획이 있거나, 국유본이 허락하기 전에는 개꿈을 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큰코 다칩니다.

   

베네수엘라서부터 이란 중동 국영석유회사까지 명의는 남미 박정희, 변두리 노비네파 차베스이거나 정통 노비네파 사우디 왕가나 국유본 프락치 이란 호메이니 것이지만, 원유 생산회사 운영자는 국유본이 파견한 인물입니다.

   

왜일까요? 원유 생산회사 운영자를 국유본 인물로 하면, 첫째, 국유본은 다양한 경로로 채찍과 당근으로 압력과 회유를 합니다. 국유본으로서는 국가 권력 교체란 누워서 떡먹기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국유본 인물이 하면 안심하고 맡겨둔 뒤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나 호메이니는 인생을 즐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알아서 잘 하니까요. 셋째, 출세 발판이 됩니다.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기에 국제 석유시장은 겉으로는 국영 석유회사가 권력을 쥐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엑슨모빌 등 국유본 석유 메이저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고, 이 석유 메이저들을 지배하는 것은 록펠러 가문, 국유본인 것입니다.

   

셋째, 석유 결제를 오직 달러로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쉽게 생각하면 중개인을 떠올리면 됩니다. 요즘 부동산 거래가 뜸해 부동산 중개인들이 어렵다고들 하지요? 폐업 사태가 많다고 합니다. 헌데, 부동산 중개인과 달러 결제를 비유해보겠습니다.

   

만일 전국 대한민국 부동산 거래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부동산 중개인만 가능하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대박.

   

19세기 로스차일드, 모건 등이 국채 거래 등에서 중계 역할을 독점하여 수수료를 챙겼던 것이 세계 경제를 장악하는 비결이었습니다.

   

그처럼 데이비드 록펠러는 석유 거래를 달러로만 독점한 것입니다. 근대 사회에서 필수불가결한 석유 자원을 달러로 독점하니 달러 가치가 안정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왜 달러 가치가 안정됩니까.

   

아파트 집값으로 비유하면 아파트 거래가 활성화하면 그만큼 아파트 집값이 오르고, 아파트 거래가 뜸하면 아파트 집값이 내리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국유본은 숨통이 트인 셈입니다. 밀려오는 달러를 중동 왕가에게 주고 금쪽 같은 석유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인 신자유주의 체제를 볼까요?

   

첫째, 수출 대금으로 금을 요구하던 유럽과 쪽발은 금 대신 제조업 생산의 필수품인 석유를 받습니다. 종전 가격 네 배로 오른 가격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유럽과 쪽발이 수출 대금으로 보유하던 금을 팔 정도인 것입니다.

   

둘째, 금 대신 석유 기반으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보다 많이 쩍어냈습니다. 브래튼우즈 체제 달러에 비해 네 배 이상으로 불어난 달러 수량 때문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은행 등 국유본 국제투자은행이 전 세계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증권시장, 파생시장이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셋째, 제 3세계 등에 투자한 국제투자은행은 어느 순간 중남미, 아시아,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를 위기 국면으로 몰아간 뒤 해당 국가 자산을 부실화시켜 자산을 공중분해한 뒤 헐값으로 이머징 마켓 자산을 매수합니다.

   

예서, 원리적으로 부실화하기 전 자산가치에서 부실화 이후 국유본 기업이 인수한 자산가치 를 뺀 만큼 달러가 증발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상기한 설명이 원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인 신자유주의 체제를 국유본 중심으로 살펴보았다면,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 중심으로 풀어봅니다.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가 부자인데, 하고 쪽발정은도 부자인데, 여러분 중에 부자가 거의 없으니 부자 심정을 잘 모를 것입니다.

   

부자 특징 중 하나는 저축입니다. 왜 저축일까요?

   

첫째, 인류가 비만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오랜 기간 동안 굶주렸기 때문입니다. 평소 먹는 것이 넉넉했다면 여유롭게 대처했겠지만, 늘 배고팠기 때문에, 인류는 먹는 것만 봐도 못 참고, 조금만 배가 고파도 정신을 잃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해서, 현대인은 배가 고플 정도가 아님에도 먹을 것만 보면 과민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죠.

   

그처럼 저축도 유사합니다. 늘 가난하게 살았으니 돈이라면 환장하는 것입니다. 유행가사도 있잖아요. 돈 때문에 울어봤어? 해서, 돈만 보면 쓰기 보다 무의식적으로 모아둡니다.

   

오늘날 부자라고 하는 이들은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극소수 가문만 제외하고서는 99% 이상 자수성가 출신들입니다. 날 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 부자들이 영원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만 해도 역대 재벌 순위를 살펴보면 이승만 시대 재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예가 극히 드뭅니다. 또한, 재벌이 생존해도 그 내부 권력투쟁을 보면 치열합니다. 

   

예서, 중요한 건, 부자였다가 몰락한 예입니다. 대체로 재벌 2세들이 흥청망청 돈을 쓰다가 패가망신한 사례가 많습니다. 

   

해서, 살아남은 부자라면, 살아남고자 하는 부자라면, 패가망신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더욱 생활태도로 저축에 매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셋째, 대한민국은 왜 외환보유고를 잔뜩 준비하고 있을까요? 삼성전자는 왜 현금보유액이 그렇게도 많나요?

   

둘 다 흑자 도산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부자가 돈이 많으니 중장기야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부자도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불할 자금이 일시에 한꺼번에 닥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시민도 그러하지요. 평소에는 번 돈으로 얼마든지 생활 가능합니다. 헌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갑자기 세대주가 사고로 일을 더 이상 못 하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운영하던 회사나 가게로 리콜이 들어와 큰 손실이 예상된다든지, 다니던 직장이 부도맞아 그만 둔다든지, 그때 하필이면 자식도 다쳤다든지, 헌데, 또 다른 자식은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 등 일이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해서, 위험 대비 자금을 마련해두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외환보유고요, 삼성전자 현금보유액인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치밀한 안배 결과이긴 합니다.

   

해서,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 등은 저축합니다. 하면, 어디에? 

   

첫째, 오늘날 세계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은 어디인가요? 놀라지 마세요. 미국 국채입니다. 실제로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화될수록 미국 국채 투자가 증가하였으니까요.

   

그처럼 부자들은 가장 안전한 대상에 투자하거나 예금하려고 합니다. 진짜 부자는 수익이 문제가 아닙니다. 해서, 진짜 부자들은 스위스 비밀은행에 이자가 아니라 오히려 보관료를 물면서 저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적은 단 하나, '원금 보전'인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기껏해야 오천만원만 은행에서 지급 보증해주잖아요. 

   

둘째, 만일 님 재산을 네 배로 불려준 사람이 있다면, 님이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하겠어요?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에게 국유본이란 신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자신을 초대박 부자로 만들어주었으니까요.

   

해서, 그 사람 말을 듣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하고, 그 사람이 포트폴리오 짜주면서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말하면서 궂은 일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셋째, 딴 데로 새면 알거지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있는 것입니다. 근래 스위스 비자금 터는 것 보세요. 지하자금 양성화한다잖아요. 국유본이 자신과 신실하게 거래하면 이익을 줄 것이나 속이면 패가망신시킨다니 부자들이라면 안 두렵겠습니까. 하고, 국유본이 허언하는 족속이 아닌 말한 대로 행하는 족속이므로.

   

국유본과 차베스/사우디 왕가 이해가 맞아떨어졌습니다. 

   

다음은 국유본과 차베스/사우디 왕가 거래 구조입니다.

   

첫째, 국유본은 사우디 왕가에게 요구합니다. 현재보다 네 배 가격으로 원유 거래를 하고자한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그것은 다름 아닌 무기 구입입니다.  

   

중동에 전쟁 분위기만 나도 유가가 크게 오릅니다^!^

   

또한, 국유본은 차베스에게 요구합니다. 손바닥을 마주쳐야 박수가 난다고. 미국과 미국 동맹국 명의로 나갈 수 없는 무기들을 차베스 명의로 사들여서 테러전, 국지전,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기 물품을 소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군수산업 재생산을 위해서는 필연적입니다. 

   

둘째, 차베스와 사우디 왕가는 국방력 강화라는 국가 시책으로 오늘날 쪽발정은 파쇼정권처럼 국가 권력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동서고금 사례를 볼 때, 국가 권력 유지 최대 방편은 국가 안보였습니다. 국가, 또는 영지가 소멸하면, 해당 국가 백성과 영지민은 노예가 되는 식으로 한 단계 신분 하락이 불가피했기 때문입니다. 해서, 과거 애국심이란 신분을 지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신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중산층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지한 것 역시 출세하겠다는 생각보다 노숙자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강렬한 염원인 것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쪽발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국유본 기획에 따라 서민들이 더 가난해지고, 피곤해지고, 노예가 됩니다.

   

셋째, 한번의 거래로 끝나면 무슨 재미인가요? 생산이 아니라 재생산이 중요하듯, 일회적 거래가 아니라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거래가 중요합니다.

   

이러자면,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가 명분 없이 무기를 수입할 수 없습니다. 해서, 끊임없는 테러전, 국지전, 전쟁이 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서, 국유본 및 미국 군산복합체 입장을 새삼 점검합니다.

   

첫째, 국유본이 나사(NASA) 등에서 최첨단 기술 개발을 지속하려면 자금 확보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차상위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이 불가피합니다. 최상위 기술은 절대 공격/방어력 구축을 위해 철저하게 보호하지만, 한 차원 낮은 기술에 대해서는 판매해서 그 수익금으로 최첨단 기술 개발 연구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기술력이란 것 간단합니다. 적 비행기가 수십 대가 있다고 칩시다. 그 수십 대 전력을 단 한 대가 출동해서 순식간에 작살낼 수 있다면? 현대전은 쪽수가 아니라 기술이 결정합니다. 궁금하시면 현대전을 시뮬레이션한 대체역사 소설을 권해봅니다.

   

둘째, 인드라가 문교부 혜택없는 알짜 30개월 군복무 때 여러 보직을 거쳤는데, 그중 하나가 보급병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다 맡은 보급병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보급병 일 잘 해서 사단 차원 모범 사병으로 9박 10일 산업 시찰 휴가를 다녀왔으니까요. 그때 포스코니 대우조선이니 하는 곳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만.

   

아무튼 그때 유효기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기란 써야 합니다. 쓰지 않으면 625때 제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죠.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훈련할 때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가끔 포탄 훈련 때 사고나는 건 조작 미숙도 있지만, 세계 최강 대한민국 육군 전력으로 볼 때, 99% 이상 유효기간 지난 폐품 포탄 문제인 것입니다.

   

현장에서 늘 한마디합니다.

   

- 아나, 씨족스럽게 625 때 쓰던 포탄을 들고 훈련하라고 하면 누가 책임질 거냐? 

   

헌데, 쪽발정은 군대는 근래 그 아무리 재래식 무기 수출한다고 해도 한국군 문제보다 최소한 10배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_-

   

이 문제는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전쟁하지 않을 것이면 재래식 무기 팔아먹어야 합니다. 다만, 체면상 미국은 재래식 무기 판매에 애로사항이 많지요. 해서, 주로 강점이 있다는 전투기/폭격기 판매만 주력하는 편입니다.

   

셋째, 동맹국과의 외교입니다. 동맹국이 그냥 동맹국인가요? 그 아무리 국유본이 세계 전략상 쪽발정은이나 이란이나 차베스 등에게 복잡한 경로로 무기 판매를 하더라도 동맹국 우위를 지켜주어야 동맹국도 동맹국 할 맛이 나는 거죠.

   

예서, 중요한 건 같은 동맹국이어도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쪽발 대신 한국을 정녕 택했다면, 오늘날 방위 전력을 쪽발 보다 한국을 우위로 할 것입니다. 허나,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 보다 쪽발이 우위에 있다는 건 국유본 세계 전략 중 아시아 부문에서 아직 쪽발 위주라는 것을 분통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억울해 하지 맙시다. 그보다 백년 전 의열단 열사 남영덕 선생님 말씀을 가슴 속에 품고 삽시다.

   

한번 사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죽고 사는 시점에서 최종 남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 최종 남는 것을 기준으로 앞으로 살 날을 살아갑시다.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인생을 건다면 재미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글쓰기가 막바지로 접어듭니다.

   

달러 증발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나, 사우디 왕가가 무기를 구입합니다. 대금 지불이 필요하겠지요. 이때, 대금 지불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대금 지불 방식은 오직 월스트리트 원유 결제 달러 표시 계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계좌가 서민이 쓰는 예금 계좌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채권 거래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구차하게 무기명 채권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만. 헌데, 월스트리트 사우디 왕가 계좌란 어차피 펀드 매니저가 포트폴리오를 짜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관리하던 계좌 중 하나에서 자금을 이체시키면 됩니다.

   

이것이 한 번이 아니라 중동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혹은 최신식 무기로 교체할 때마다 하는 것이니 달러 계정에서 달러가 팍팍 줄어들겠지요?

   

하고, 달러 대금 지불한 무기는 폐품 처리되거나 사용되어서 중동 사막에 처박히겠지요.

   

이때, 현금 거래란 전혀 없습니다. 변동하는 건 007 영화에서 보듯 달러 표시 계좌에서 이체될 뿐인 것입니다.

   

둘, 글로벌 투자은행이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버블을 일으킬 정도로 주식, 부동산을 삽니다. 이후 골르벌 투자은행 자산들이 부실화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이 수익을 거두기도 하지만, 전략적으로 글로벌 투자은행 자산을 부실화합니다.

   

이 구조를 살펴보면, 글로벌 투자은핼이 미국에서는 주식, 부동산, 채권 등 부실 자산을 마구 사들입니다.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은 쪽발 및 중국, 아시아 등 제 3 세계에서는 알짜 자산을 마구 사들입니다. 

   

다국적 기업 내에서 선진국 부문 부실을 제 3세계 부문에게 떠넘기면서 감가상각 처리합니다. 가령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이 철수할 때 쓰던 수법입니다. 10개 부문 투자해서 대박난 뒤 1개 고의적 실패한 걸 빌미로 철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경로로 여전히 한국 시장을 노리는 양상인 거죠.

   

미국에서의 부실이 순식간에 흑자난 한국 지점으로 전이되면서 '버팔로' 표현대로 감각상각됩니다.

   

한국 외환위기가 예입니다. 그 많던 공적자금 쪽발돼중이 다 유용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아닐 것입니다. 쪽발돼중도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일부만 쪽발돼중이 이희호 년에게 자금 빼돌려서 스위스 비자금 등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하고, 부자가 자기 재산 100% 중 3%만 써도 세상 남부랍지 않게 호의호식하듯 평생 돈 벌어본 적없는 쪽발돼중 후예들이 저리도 떵떵거리고 산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달러 증발인 겁니다.

   

가령 한국 대우자동차 날린 뒤 GM이 헐값으로 인수했잖아요. 외환 위기 전 대우자동차 평가액 빼기 GM 실제 인수액이 달러 증발인 것입니다.

   

이 대목을 정리하면, 국유본 투자은행이 초기에는 열렬하게 투자하면 수익을 거두다가 각 국가 경제 위기를 일으킨 뒤 일정 시기가 흐르면서 의도적으로 기업을 부실화면서 감각상각을 하여 달러 증발을 하는 것입니다.

   

셋, 인드라는 대우건설을 예로 들면서 인수합병 과정에는 국유본 허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이 중시하는 건 대안입니다. 가령 스티클리츠가 맹렬하게 IMF 체제를 비판하지만, 그 자신이 노벨상을 받은 만큼 국유본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 인물더러 대안까지 차지하게 만드는 전략인 것입니다.

   

이는 인수합병 과정에서도 관철됩니다. 흑자가 난 알짜기업을 인수합병할 때는 반드시 국유본 기업이 담당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한국 대기업 몇 개 깨부수는 일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이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 대기업이 물러난 곳에 자영업자가 산다는 순진한 예상에서는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 몇 개 무너져도 다음에 차지하는 대기업 역시 그 못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처럼 더 탐욕스러울 수 있겠지요.

   

정리합니다.

   

지금까지 달러 증발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미진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이 글 포스팅 덧글이나 안부게시판 덧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6. 금호사태의 비밀과 국제유태자본 

   

금호사태에 대해 말한다. 친일매국부패민주당 등 정치세력은 왜 금호사태에 침묵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작년 한해 나라를 말아먹은 대가로 모두 해외 골프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밤에 떡치다가 에이즈 걸려서 영원히 귀국하지 마라~! 김지태와 같은 악질 친일매국노들아~!

   

하나, 대우건설 노조가 희망이다

   

"대우건설노조 "K그룹 등 부적격자 리스트 작성"

http://blog.naver.com/h14141/100021149108

   

대우건설 노조는 2006년 입찰 시기서부터 두산, 한화, 금호의 인수를 반대했다. 특히 금호의 인수를 반대했다. 왜 반대했나?

   

"또한, 대우건설노동조합은 예비입찰에서 탈락한 4개 업체 중 2개 업체가 두산그룹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고도 탈락한 사실을 밝혀 자산관리공사의 특정업체 봐주기 의혹을 제기하였다. 대우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탈락한 4개 업체 가운데 D기업 등 2개 업체가 두산그룹보다 높은 가격을 써냈다. D기업은 주당 가격을 1만7천원, 또 다른 D업체는 주당 1만6천원을 제시한 반면 두산그룹은 주당 1만4천원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재무적투자자(FI) 구성에서도 탈락한 4개 업체 모두 두산그룹에 비해 상세한 자금구성 내용과 조달금액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산업개발 등에서 1조원을 조달한다는 내용 외에는 FI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당초 자산관리공사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목적으로 최고가격 입찰 원칙을 강조해온 것과는 정반대이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가 특정업체를 밀어주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선정기준 및 평가결과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http://www.dswu.or.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proplan&wr_id=1334&sfl=&stx=&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11

   

입찰과정에 문제 소지가 다분했다는 게다. 헌데, 이것이 일부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정권 차원으로까지 확대되는 게다.

   

" 과도한 차입으로 인한 그룹의 현금 유동성 악화에 따른 동반 부실 우려. (입찰가인 6조6천억 원은 그 당시 대우건설 주가(1만2600원)의 2배가 넘는 2만7천원 수준임 – 지나친 거품가격) 이질적 기업의 결합으로 인한 기업문화의 혼란 및 고용 불안 (당시 대우건설 노조들은 금호그룹의 인수에 대해 상당히 반대했었음) - 정부, 여당,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시나리오에 따라 특정기업에 밀어주기 방식으로 매각을 하였다고 반발하였음/ 입찰 초기 그대로 두었던 출총제가 입찰 진행단계에서 출종제 예외인정 대상으로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서 금호그룹 창업주인 박인천 회장의 5형제 중 5남이였던 국무조정실 박종구 차장이 개입...* 다른 기업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입찰가를 제시함. * 당시 A기업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적정인수가격은 3조원 내외였다고 함. 이를 통해 2006년 당시 기업들 간의 덩치 키우기 경쟁이 매우 치열했음을 알 수 있음. 이것이 지나친 거품 가격을 형성함. (입찰가인 6조6천억 원은 그 당시 대우건설 주가(1만2600원)의 2배가 넘는 2만7천원수준) * 6조6천억 원의 금액은 2006년 당시 최고의 M&A입찰 가격이었음.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77681616

   

척 보기에도 사연이 엄청 많아 보인다^^! 하면, 지난 시기 금호의 대우건설 매각은 왜 무산되었는가.

   

"대우건설 노조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중동 자본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 경우 2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위임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설립한 IPIC(아부다비 국제석유공사)가 현대오일뱅크의 최대주주이지만 경영은 2대 주주인 현대중공업에 위임한 것처럼 금호그룹도 이러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07&idxno=269913

   

이 대목은 한화가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성증권 컨소시엄 측에 대우건설 예비입찰 제안 철회를 통보한 데서부터 보아야 한다. 인드라는 강만수가 조기 금리인하를 강조하고, 중소기업 대출을 혁신적으로 늘려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중소기업 부도율을 최소화한 것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다. 동시에 대기업의 인수자금 대출을 막아 금호와 같은 사례를 막은 것도 괜찮다. 해서, 한화의 무리한 인수가 무산된 것은 긍정적이다. 허나, 여기에는 또 다른 변수가 있다.

   

왜 국유본은 한화의 인수를 은근히 막았던 것일까. 금호의 경영권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한 쇼였나?

이차 인수전도 비슷한 맥락이다. 미국계 회사는 들러리였고, 중동회사는 금호그룹과 연관된 자금운용사였다는 게다. 간단히 말해 금호가 금호를 인수하는 식으로 금호그룹이 경영권을 계속 유지하고자 했던 시도였던 게다. 헌데, 의문인 것이 중동 자본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고자 했다면 적극적인 행보를 해야 함에도 산업은행이 제시한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요건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양상이다. 또한 금호는 왜 지나치게 높은 입찰가를 요구했나?

   

http://blog.naver.com/mscherry72?Redirect=Log&logNo=100093531131

   

한마디로 금호가 금호를 인수하는 사기극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과 관련이 있는 급조한 회사에 넘기는 대신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높게 책정된 인수금액으로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고 했던 게다. 해서, 편법 입찰까지 강행하였는데 무산된 게다.

   

"금호그룹은 지난 6월 말 대우건설 매각을 결정하고 금호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공동매각주간사 역할을 맡아 매각을 진행했다. 납득할 수 없는 것은 금호그룹의 유동성문제로 인해 멀쩡한 대우건설이 매각돼야 한다는 사실이다. 2006년 금호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비밀약정을 했다... 그러나 중동자본을 끌어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한 금호와 산업은행은 매각대금 경쟁과 유찰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로 야합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유례없이 복수로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매각주간사를 철회하면서 인수금융지원 의지까지 밝혔다. 그것도 주간사 철회 발표시점으로부터 1주일 전에 철회했다는 발표까지 곁들이면서…."

http://www.vop.co.kr/A00000274556.html

   

대우건설은 우량한 회사다. 헌데, 왜 인수자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한마디로 허접한 금호 때문인지, 국유본 장난인지 때문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 게다. 외환은행과 같다. 독일에서도 헐값 매각으로 확인된 사안이다. 인수합병시장이 매우 열린 시장 같지만, 알고 보면 판이 매우 협소하다.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으면 절대로 인수합병시장에 명함을 내밀 수 없다. 앞으로 인수합병 이슈가 있을 때마다 매각주간사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그놈이 그놈들인 게다^^! 해서, 론스타와 같은 듣보잡이 외환은행을 삼킬 수 있었던 게다.

   

<노조는 "특히 산업은행이 투자참여 의사를 물은 것으로 알려진 동국제강은 건설업에 대한 이해나 자금여력도 없을뿐더러 쌍용건설 인수에 참여했다가 포기한 경력이 있어 부적절하다"며 "동국제강 인수 참여시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도 이미 대우건설 인수 참여 의사가 없다고 밝혔는데 또다시 언급되는 이유가 불분명하다"며 "산업은행은 무조건 기업을 끌어들이기보다는 매각의 기준과 원칙부터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욱동 노조위원장은 "현재 산업은행은 5000억원 정도를 PEF에 투자하면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방침으로 알려졌는데 이 정도 자금은 대우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에서 충당할 수 있다"며 "산업은행 PEF와 우리사주조합의 컨소시엄 구성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http://www.joinsland.com/ggi/read.asp?pno=82252

   

인드라가 진보좌파여서 대우건설 노조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 독자들은 잘 알겠지만, 인드라가 수틀리면 진보좌파고, 노조고, 뭐고 다 까부수는 스타일이 아닌가. 합리적이어서 지지하는 것이다. 현재 대우건설 노조안이 가장 합리적이다. 하면, 대우건설 노조는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현대건설 회생모델을 이상으로 삼기 때문일 것이다. 해서, 대우건설 노조는 산업은행 사모펀드 방식에는 긍정적이되, 부실매각 위험이 있는 재무적 투자자, 혹은 전략적 투자자 접촉에는 비판적인 게다. 이들이 모두 대우건설 부실을 더 키울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해서, 대우건설 노조는 전략적 투자자 대신 우리사주펀드를 제안하는 것이다. 허나, 쉽지 않을 것이다. 국유본은 자신의 의지 바깥에 있는 노동자들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겠는가? 그렇다. 해서, 변혁적 깽판주의로 뚫고 가야 하는 것이다. 긍정의 힘!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인수는 재매각 과정에서 무리한 시장경쟁으로 금호그룹이 채권단에 제안한 풋백옵션과 같은 독소조항이 또다시 발생할 소지를 없앴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만약 시장 매각을 고집했을 경우 금호그룹의 풋백옵션에 맞먹는 독소조항이 대우건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투기자본 인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산업은행 PEF와 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의 전략적 컨소시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대우건설 노조는 이날도 논평을 통해 "금호산업의 워크아웃 3자 협의체(산업은행, 채권단, 대우건설노동조합)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독립경영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한 대우건설 중역은 "현대건설 사례에서 보듯이 산업은행이 인수하면 초기에 사외이사진을 채권단이 포진하겠지만 자율경영 기조는 유지하지 않겠냐"며 "산업은행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3010404779246&outlink=1

   

한국의 노동자와 월급쟁이 경영진은 분위기만 조성되면 얼마든지 회사를 살려낼 수 있음을 그간 줄곧 입증해보였다. 이 방면 세계 최고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해서, 금호라는 거머리를 대우건설에서 떼어낸다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다.

   

국유본이여! 한국의 노동자를 믿어라. 이 시간에도 해외 나가서 골프나 칠 악질 친일매국부패민주당 놈들보다 백만 배 이상 일을 잘 한다. 대우건설에 연연하지 말고 산업은행더러 골드만삭스를 인수하게 해서 중국을 정복하라!

   

   

둘, 금호그룹 박삼구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이제 김우중도 보내고, 이건희가 갔으니, 박삼구가 떠오릅니다. 금호, 참 많이 컸습니다. 아시아나는 물론 대한통운까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는 협력 스폰서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황금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315254

   

금호그룹은 전두환 때문에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두환이 아시아나 항공을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하면, 전두환이 통이 큰 것일까? 아니다, 라는 것이 국유본론 입장이다. 국유본론은 광주항쟁을 국유본 기획, 전두환과 김대중의 연출로 보고 있다. 국유본의 당대 남한 과제는 직선제에서의 노태우 집권이었다. 이를 위해서 김대중이 입국해야 했고, 김대중이 '사자필승론'을 들고 나와야 했다. 해서, 국유본이 운동권도 양김 반대 민민투 중심을 친김대중적 자민투 중심으로 바꾼 것이다. 좀 더 김대중 표몰이를 해야 노태우 당선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유본이 기획한 사건이 건대항쟁이다. 인드라는 건대항쟁으로 구속된 바 있다. 이렇게 해서 노태우가 정권을 잡을 수 있었다. 노태우는 김대중을 필요로 한 게다. 이십억 원을 괜히 준 게 아니다. 물론 이는 김대중에게 용돈에 불과했다. 사정이 이러하기에 국유본은 김대중의 안정적인 정치기반을 위한 자금 루트를 개발해야 했고, 인드라는 이를 금호로 추정하는 것이다. 실제로 금호 박삼구는 김대중 후원회를 오랫동안 맡아왔다.

   

하면, 아시아나 항공만으로 잘 먹고 살 금호가 대우건설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쉽게 말해, 사채업자의 셈법과 유사한 풋백옵션이라는 매도청구권을 지닌 재무적 투자자를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대우건설을 삼킨 것일까. 과연 재계 순위를 높이기 위해 덩치를 불리기 위함일까.

   

금호는 실력으로 큰 기업이 아니다. 정치적 특혜로 큰 기업이다. 대표적인 정경유착 기업인 게다. 해서, 금호가 대우건설 인수를 한 이유를 경제적인 데서 찾으면 안 된다. 오직 정치적인 이유에서 찾아야 한다. 하여, 금호 박삼구가 누군가에게 대우건설을 인수하라고 지시받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당시 주가보다 두 배 비싸게 인수하는 미친 짓을 감행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나. 누군가 이런 상식 밖의 행동을 할 때 그것은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으로 해석해야지, 경제적으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대우그룹에서 대우증권, 대우조선, 대우자동차와 함께 대우그룹 핵심 4인방 초우량기업이었다. 예서, 대우그룹을 나눠먹는 과정에서 금호가 대우건설 인수를 한 배경에는 김대중이 있었을 것으로 인드라는 추정한다. 왜? 박삼구가 2008년 연세 동문회장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여, 김대중 도서관 같은 것을 만들기 좋아했다. 한국에 이런 식으로 김일성처럼 우상숭배를 강요했던 대통령이 없다. 오직 김대중이 유일하다. 생전에 자신에게 신적인 대우를 요구했던 김대중. 일본 일왕에게 진심으로 충복한 김대중. 그런 까닭에 친일매국부패언론들의 호들갑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은 싸늘하기 이를 데 없었던 것이다. 죽어서 지옥에 가리라. 김대중만큼 박삼구도 명예욕에 남달랐던 인물이다. 해서, 그냥 동문회장으로 오를 수는 없을 것이다. 명분이 필요했다. 그것이 대우건설이다. 연세대 경영대를 상징하던 김우중 대신 박삼구가 세대교체한다. 이런 상징적인 조치가 필요했던 게다. 허나, 이것이 무리수였던 게다. 국유본이 박삼구 욕망을 정확히 읽은 것이다. 무엇보다 풋백옵션을 채택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비유한다. 시가 3억짜리 아파트가 있다. 이를 6억에 산다. 자신이 가진 돈은 2억이다. 나머지 4억을 사채업자에게 빌린다. 탈이 안 날래야 안 날 수 없는 게다. 여기에 사채업자에게 빌린 조건이 뭐냐. 이 아파트가 향후 3년간 시초가보다 많이 떨어지면 그 차액을 모두 변상한다는 게다. 사채업자치고는 굉장히 착하다?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사채업자가 손해나는 짓은 안 할 터인데, 어찌된 사연일까나? 또 다른 이면계약이 있지 않았을까. 이 사채업자가 이 아파트 구입에 돈을 빌려주는 대신 이 돈은 은행에서 전액 대출을 받은 뒤 일정 비율을 이익과 수수료로 미리 챙긴다? 해서, 목표했던 수익에 도달할 때까지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며 부실을 잔뜩 키우다가 부도처리하고 귀중한 국민의 세금인 공적자금으로 해결한다? ㅋㅋㅋ

   

하면, 박삼구는 경영 자질이 전혀 없는 멍청이인가.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박삼구는 김영삼이다. 단지 외환위기 때의 김영삼처럼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에서 멍청한 역할을 담당할 자가 필요했는데, 국유본이 보기에 박삼구가 딱이었던 게다. 박삼구도 별 수 없었던 게다. 알고 당한 게다. 그간 해먹은 것이 많기에. 그것이 노예의 길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박삼구가 내심 욕심을 내었던 것은 대한통운이었을 것이다. 택시로 시작한 사업이니 물류대기업이라는 원대한 꿈이 있었을 것이다. 허나, 대한통운을 먹어치우는 과정 이면에서 국유본은 박삼구를 조용히 비웃고 있었을 것이다. 2009년 금호계열사에서 유난히 많이 발생한 사건들이 모두 우연에 불과할까? 우연이라 해도 좋다. 그것은 모두 박삼구 욕심이 낳은 업보인 게다.

   

그처럼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다. 박삼구는 금호그룹 경영권 방어가 목적인가. 아니면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인가. 인드라 추론은 다음과 같다. 박삼구는 현재 아무 생각이 없다. 그저 국유본이 매일 지시하는 대로 행동할 뿐이다. 국유본이 김우중처럼 경영권 내놓고 나가라면 나가고, 경영권 지키라면 지키고 하는 '행동하는 인형'일 뿐이다. 하면, 현재 금호그룹 박삼구가 꿈꾸는 방향은 무엇인가. SK글로벌이다.

   

"직원을 3분의 1가량 내보내고 해외지사의 절반을 줄이는 자체 구조조정도 큰 몫을 했지만 계열사들의 지원도 적지 않은 힘이 됐다. SK글로벌은 계열사인 SK에너지의 기름을 넘겨받아 주유소에 공급하는 판매회사였다. SK텔레콤도 휴대폰을 구입할 때 SK글로벌을 통해 구입했다. 계열사들이 SK글로벌의 마진폭을 조절할 수 있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룹의 두 계열사가 내수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독점력을 갖고 있었던 것이 SK글로벌 입장에서는 다행스런 환경이었다. 물론 이것은 물린 돈을 받아내려는 당시 채권단의 요구사항이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은 SK式 해법 고대한다..왜?

http://www.edaily.co.kr/News/Finance/NewsRead.asp?sub_cd=IC11&newsid=02870006589923768&clkcode=00203&DirCode=00402&OutLnkChk=Y

   

현재로서는 박삼구의 개꿈에 불과할 확률이 높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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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논객 분들(인드라님 포함) 답변을 기다립니다.

   

달러발행 -> 달러가치하락 -> 전쟁발발 -> 물자소모 -> 달러소비량 증대, 달러증발 -> 달러가치 상승

*전쟁발발 = 오일쇼크 = 금융위기 (여기서 달러는 신용통화를 포괄합니다)

   

   

위 그림에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달러소비가 증대되면 소비하는 주체(미국정부)가 있는 반면 그 달러를 받아주는 주체가 존재합니다. 그 주체는 궁극적으로 금융업체가 될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시장에 존재하는 달러의 절대량은 결국 증가할 뿐(전쟁 등이 발발하면 증가율이 급격히 증가) 감소가 되지는 않을 터인데, 달러를 증발시켰다고 하는 말 자체가 궁금합니다. 오일쇼크에 의한 달러증발은 "월리엄 엥달"의 책에서 언급이 되었고, 전쟁이나 금융위기에 의한 달러 증발은 "인드라님"도 몇 번 언급을 하셨습니다. 전쟁의 경우 한국전이 예이고 금융위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작년의 서브프라임사태가 되겠죠. 잘 생각해보니 금융위기에 의한 달러증발은 이해가 됩니다. 금융위기에 의해 금융기관이 부도나면 사실상 그 기관이 보유하던 자산이 부실자산에 의해 상각처리가 되면서 쫑치는 것이니 달러가 증발된다는 말이 말 그대로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쟁이나 석유가격 인상에 의한 달러소요량 증대는 초기에는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 대비 소요통화량의 급격한 증가에 의한 달러가치 상승을 부채질하지만, 유통되는 그 절대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요? 특히 전쟁의 경우 최종 재화가 완전 불타버려서 없어지는 반면 재화를 구매하기 위한 달러는 그대로 남아있게 되니 궁극적으로 시장에 존재하는 총재화=달러 -> 총재화<달러의 상태가 되어 달러가치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전쟁과 오일쇼크는 금융위기와 달리 달러자산이 소각되지 않고 어딘가에 남아있는점이 좀 다르지 않은가 하는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해서 장롱 속에 숨어 있던 달러가 금번과 같은 금융 위기로 완전 확인사살로 소각되는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현자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버팔로님이 훌륭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질문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버팔로님 같은 경제학도가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랑거리다. 하고, 금융고수 작은사치님이 잘 말씀하셨으나 초보님들이 이해하기에는 약간 어렵게 말씀하신 듯싶다. 아는 것과 말하는 것, 연구와 강의는 다르다는 점이 느껴진다.

   

   

인드라가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읽으니 설명이 부족함을 느꼈다. 해서,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오일 폭등서부터 시작하자. 달러 결제로만 가능한 오일 가격이 폭등이 일어난다. 석유를 팔아서 돈이 넘쳐난 사우디 왕가 왕자가 매일 새로운 헐리웃 미녀를 첩으로 만들어 하렘을 건설하고 전용 비행기 사는 등 호화스런 생활을 극한적으로 추구해도 그가 번 오일 달러의 3%도 안 된다. 나머지 97% 달러는 미국 월스트리트 은행 계정에만 존재한다. 이때,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터진다. 사우디 왕가는 미국 무기회사로부터 무기를 사들이고 은행 계정에서 이체한다. 미국 무기회사는 큰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 이익의 상당 부분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된다. 해서, 여전히 은행 계정에 있던 통화는 그대로 있는 셈이다^^! 하고, 그 통화는 날로 증가하는 게다. 해서, 전쟁이 끝나면 국가 부채도 늘고, 통화량도 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서, 버팔로님의 궁금증은 타당한 게다. 전쟁만으로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부채, 단도직입적으로 미국 국가부채만을 늘릴 뿐이다. 하면, 이 부채를 해소시키는 기제는 무엇인가. 버팔로님이 이해하였듯 금융위기다. 그때그때마다 국제유태자본이 고른 나라나 기업을 조져서 파산시키는 게다. 허나, 완전한 해소는 아니다. 해서, 미국 적자가 날로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게다.

   

   

버팔로님에게 감사드린다. 버팔로님의 문제의식이 훌륭한 까닭은 두 가지이다.

   

   

하나, 전쟁과 금융위기를 연속적으로 인식한 데에 있다. 해서, 팔십 년대, 구십 년대 세계사적 격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다. 전쟁과 금융이 전혀 다른 분야가 아니고 한 몸이라는 게다. 일본 금융 위기와 걸프전, 아시아 금융 위기는 연쇄적인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다. 일국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기보다 세계적인 관점에서 분석해야만 올바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다.

   

   

둘, 나폴레옹전쟁 때부터 생각만 해도 전쟁을 하면 국가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상식이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정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간단히 생각하자. 에밀 졸라의 '나나'에서 알 수 있다. 남자(정부)는 된장녀인 여자(국제유태자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된장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 헌데, 된장녀는 남자에게 니가 재벌과 같냐, 하며 콧방귀를 끼며 튕기기만 거듭한다. 이때 남자의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면, 이 남자가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겠는가. 선물옵션투자로 한 방을 노리거나, 아니면 강도질을 하는 수밖에 없는 게다. 해서, 번 돈으로 아낌없이 나나에게 주는 게다. 나나가 말한다. 한 번 떡치면 일 조원? 이것 이해하면 버팔로님 금융 기본을 깨닫는 게다.

   

   

헌데, 이는 아직 새발의 피라는 게다. 일본처럼 영구채 논의가 나올 수도 있을 만큼 아직 튼튼한 게다. 해서, 핵심은 공황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이윤율 하락에 있다. 영구채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야 비로소 사태의 전말이 제대로 드러난다는 게다. 말하자면, 돈이 있는데, 돈 굴릴 데를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지경이 된다면, 심지어 돈을 지니고 있어봐야 손해만 되는 그런 세상이 도래한다는 게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그저 연습 게임인 게다. 지금은 그저 돈을 조금만 가진 이들의 돈을 강탈하는 수준의 공황인 게다. 도박할 때 실력이 비슷하다면 종자돈이 딸리는 이들부터 오링되듯이 말이다.

   

   

해서, 버팔로님이 알아야 할 점은 어느 순간 국제유태자본은 다음과 같이 선언할 것이란 점이다. 자, 이제까지 부채는 모두 제로로 한다. 영구채처럼 원금은 없다. 소정의 이자만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브레튼우즈 체제 파기처럼 달러와 금의 관계를 끊듯이 원금과 이율의 관계를 끊는다. 하고, 그 이후는 서서히 이율조차 내리는 게다. 그 이율이 0에 도달하는 순간, 불가피하게 혁명이 도래한다.

   

   

왜 미국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가

http://blog.daum.net/1985free/5645936

   

   

<유태인이 마구 찍어낸 달러가 주로 모인 데가 어디인가 하면 첫째가 중동에 있고, 둘째가 동아시아에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도 있고, 남미에도 있으나 논의의 단순함을 위해서^^! 해서, 중동 달러를 빨아들이고자 하면 전쟁을 부추겨야 합니다. 그래야 중동달러가 미사일이 되어 중동 모랫바닥에 파묻히면 달러 안정성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동에서의 전쟁이 여의치 않는 경우라면, 한국에서처럼 투기자본의 외환위기를 조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동아시아인들이 수출로 벌은 돈을 쭉쭉 빨아서 공적자금 따위로 엮어서 공중분해를 시키는 것이 또한 달러 안정성을 보장한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위조 달러범이 위조 화폐를 대량으로 찍었는데 이 위조 화폐를 여기저기 거래했는데 그중 큰 거래처가 중동과 아시아인 것입니다. 문제는 중동과 아시아가 그 화폐가 위조 화폐임을 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이 다른 데로 거래하기 전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다시 가져와 휴지조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완전범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13222

   

   

공중분해에 관해 거칠지만 보다 쉽게 정리해보자. 이는 실례가 아니라 지난 외환위기 때를 고려하면서 작성한 하나의 예다. 키코 사태로 인해 북망산엘시디가 흑자 부도가 난다. 이 부도로 여러 기업에서 북망산엘시디에게 받은 물품 대금이 휴지조각이 되면서 은행권에 갚아야 할 대금을 치루지 못해 연쇄부도가 일어난다. 국가는 이들 기업들의 부실 채권을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모두 사들인다. 국가의 공적 자금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다. 그런데 키코 사태로 북망산엘시디가 망했다면, 누군가는 그만큼 선물환 시장에서 키코 사태로 큰돈을 벌었을 것이다. 이 돈은 미국 본사로 송금된다. 그리고 본사로 송금된 돈은 부실채권에 투자되어 공중분해가 되고, 그만큼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여 금융위기로 발생한 부실 부문에 투입한다.

   

   

이외에도 중국, 일본처럼 미국 국채를 구입하는 방식도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중국, 일본이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 그만큼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달러를 쏟아낸다. 중국, 일본은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서 이를 돈세탁을 위해 하우스에서 고스톱을 치면서 일부러 잃어주는 것으로 여긴다. 외환보유고도 같은 맥락이다. 외환방어라는 이유로 동아시아 국가들은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놓고 있다. 이 돈이 풀리면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까. 완전히 망가지는 게다. 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중국, 일본, 한국이 외환보유고를 안고 흑자 부도나는 일이 있을 지라도 말이다.

   

   

전쟁도 있다.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아랍국가들은 군수품을 사고 오일달러를 이체시킨다. 군수품을 산 아랍국가들은 미군에 지원을 아끼지 않거나 직접 군수품을 사용하여 미사일 등을 모래더미에 처박는다. 국제유태자본은 오일달러가 이체해 들어오는 만큼 달러를 찍어낸다. 이 과정에서 미국 산업은 선순환을 일으키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회복이 된다."

달러 증발과 혁명의 도래 국유본론 2009

2009/06/18 02: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50148119

   

   

   

   

   

   

   

   

   

   

   

   

   

   

   

   

   

   

   

   

   

"버팔로님의 " 미국의 전쟁비용조달과 달러증발 시스템에 관한 고찰"을 잘 읽었으며,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결론으로 내세운 점이 장래가 촉망된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돈이 벌고 싶으면 중동전쟁이랑 금융위기만 하면 되지 멋하러 미국은 전쟁을 해서 채무국이 될까?라는 질문입니다. 아마 금융위기를 발생시키거나 중동전쟁을 발발시키기 위한 미국의 영향력확보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아닌가 싶지만 이것도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파헤쳐 볼려고 합니다."

   

 인드라는 지적에 조심스럽다. 혹 자존심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무엇보다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냉정한 비판이 혹 싹을 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움이 있다. (베스트팔렌님이 이를 조금만 아신다면 더더욱 참 좋은 분일 것 같다^^!) 이를 전제하고, 버팔로님이 높은 성취를 하셨으므로 겸손하시라는 의미에서 덧붙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1. 전쟁이 발생할 경우 미국의 기본적인 비용조달 모델입니다.

   

   

   

   

   

   

   

   

   

   

   

   

   

   

   

   

   

   

   

   

   

   

2. 생산증대, 고용증가로 최초에는 경기가 선순환됩니다.

3. 그러나 결국 세금으로 전비를 충당하기에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좋아질 것이 없습니다.인플레이션만 유발될 뿐입니다. (월급 +50원, 세금 -50원 : 똔똔 - 인플레이션)

4. 탱크 생산비용에서 노무비는 일부분이기에 결국 세금으로는 절대 100% 전비를 충당할 수 없습니다.

5. 게다가 현대로 갈수록 생산비용에서 노무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극감합니다.(생산설비의 자동화)

6. 마지막으로 조세저항이 있기에 더욱 만만하지 않습니다.

7. 또한 이렇게 전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미국만의 비용으로 처리하기엔 규모가 너무커져서 미국경제만으로 카바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카바가 안되게 규모를 자꾸 키우면 판이 커집니다.!!

   

*베트남전을 예로들었지만 이라크전, 아프간전 등 미국이 전비를 충당하는 경우 모두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표면적으로 미국이 전비를 내지않는 중동전 등의 경우는 별도로 추후에 언급합니다."

[출처]미국의 전쟁비용조달과 달러증발 시스템에 관한 고찰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버팔로

세금으로 설명한 대목이다. 세금으로 설명하는 상징적 효과가 있다. 납세 거부 운동의 토대가 될 수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 세금을 전비가 아닌 복지 부문에 쓰자는 명분을 만들 수 있다. 허나, 이는 신자유주의 출현으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실제 부시정권에서는 일인당 세금 납부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이 번 소득을 백프로 모두 세금으로 낸다는 데에 체감적으로 동의할 시민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채다. 인드라가 줄곧 강조하는 것이 국채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로스차일드가 영국에서 베어링형제를 물리치고 영국 경제를 장악한 원인이 보통 주식투자로 알려지고 있다. 아니다. 핵심은 국채다. 스탈린이 레닌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은 것은 그가 궂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선생이 이해찬을 높이 평가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처럼 권력은 국정원처럼 음지에서 일하는 이들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 일을 국유본이 하고, 특히 로스차일드가 잘 했던 게다. 유럽 근대국가들에게 공통적인 딜레마가 있었으니 왕실, 혹은 국가 재정 파탄이다. 절대 왕정, 혹은 각국 정부는 세력 확장을 위해 전쟁을 끝없이 필요로 했고, 그러자면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용병을 대기 위한 자금이 필요했다. 이 자금은 국채로 충당했던 게다. 하면, 이 국채는 누가 사나? 국유본이 사는 게다. 당대 국채는 사채와 다름없었다. 중국으로 가는 동인도회사 배와 다름없었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국채는 대박이고, 패배하면 국채는 쪽박이었다. 오늘날 옵션인 게다. 이런 고위험 고수익을 감당하고 국채를 과감하게 매수할 세력은 국유본이 유일했다. 물론 국유본은 오늘날 보험처럼 다양한 위험회피(헤지) 장치를 마련하였던 게다.

 "미국 무기회사는 큰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 이익의 상당 부분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0148119

일전의 설명에서 지나치게 설명하는 듯싶어 축약해서 설명했다. 이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미국 무기회사가 수익을 거두면 그 돈으로 떡치고, 정치권에 로비하고 남은 돈이 있을 게다. 그 돈은 어디로 가나. 당연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게다. 이때 엄청난 수익이므로 이 돈을 감당할만한 투자처를 찾으면 당연 국채밖에 없을 게다. 그나마 그중 가장 안전한 투자이니까. 모순이 아닌가. 아니다. 미국만은 예외인 게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 주므로. 로스차일드가 모건을 키운 것도 국채인 것을 감안하길.

또한 경제 용어로 가처분소득이라는 게 있다. 쉽게 말해, 소득에서 이자와 세금 다 내고 남은 생계 지출과 저축이 가처분소득이다. 이때 일반 시민이  생계 지출 이외에 저축을 한다는 데에 주목해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다. 은행은 저축이 없으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하지 않으면 망한다. 해서,  저축이자 이상으로 수익을 거두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어디에 투자할까. 당근 국채다. 안정적이니까.

예를 들어 국민연금도 2008년 투자에서 비록 마이너스지만, 주식 투자에서 손해보고, 채권 투자에서 큰 이익을 보았다^^! 외인투자란 똑같네~ http://memolog.blog.naver.com/miavenus/879

 결론적으로 상류층이 돈 펑펑 쓰고 남은 돈도 국채로 가고, 서민이 생계 유지하고 남은 돈도 국채로 가는 셈이다. 반면 세금은 날로 줄어든다. 일단 금융자본가의 세금이 팍팍 줄어든다. 물론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그때그때마다 산업자본가, 혹은 부동산투자자들을 괴롭히지만, 그들은 겉다리일 뿐이다. 금융자본가를 결코 건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비유하면, 부자가 밉다고 공격하지만, 실제 공격하는 것은 삼성처럼 이류 부자만 건들고, 국유본은 건들지 않는 게다. 이런 공격의 결과는 어떻게 귀결되는가. 삼성 이건희는 더더욱 국유본에 매달리면서 생존하게 된다.

하면, 왜 오늘날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독 미국 국채를 사는 것인가. 일본, 중국, 한국처럼 유럽과 달리 동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중동처럼 미국 국채인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올리고 있는 것인가. 브레튼우즈체제의 파기 때문이다. 해서, 그보다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찾다 보니 외환보유고에 도달했다. 하고, 그마저도 국유본이 활용하고자 만든 것이 국부펀드인 게다. 이에 대해 인드라 이전 글들을 참고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해서, 버팔로님 질문에 답한다. 왜 미국이 나서야 하느냐고. 미군이 나서야 가장 짭잘하다. 한국군 1인 비용보다 미군 일인 비용이 엄청나다. 게다가 한국군이나 중국군에 무기 팔아먹으려면 골치가 아프다. 중국 핵무기 별 게 없다. 북한 핵무기도 별 게 없다. 그저 발사하기 전에 연료 주입 상태에서 얼마든지 파괴가능한 것이 미군이다. 미군은 적대국은 물론 우방 군사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 당장 군부문 지출을 제로로 하더라도 향후 이십년 동안 미국을 건들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헌데도, 미국은 예산의 59%를 국방비에 투자한다. 왜? 국유본!

해서, 김정일이 필요한 게다. 하와이 MD를 위해서. 김정남이 마카오에서 매일 백만달러 이상 카지노에서 잃더라도 남는 장사인 게다. 허나, 이제 국유본의 전략은 더이상 한반도의 냉전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각 지역 국가연합 때문이다. 그러자면 북한이 개발되어야 하는 게다. 해서, 한반도 통일은 불가피하다. 국유본이 아니었으면 분단되지도 않았을 한반도가 국유본 세계전략에 따라 다시 통일이 될 수밖에 없다.

 정리하자.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오늘 다우지수가 폭락한다면 그 이유는 전적으로 국채다. 인드라 글쓰기를 유념하라. 과장이 아니다. 인드라 글쓰기는 세계가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국유본론 2009 2009/06/23 0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197999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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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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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불황기의 DTI 규제는 집값 하락을 왜 방해하는가 국유본론 2013

2013/04/12 04: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539394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불황기의 DTI 규제는 집값 하락을 왜 방해하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2

   

   

"합리적 기대가설 관점에서 보자면, 금리인상은 시장참가자들로부터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사인으로 인식될 것이다. 이는 집값이 뛰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 투자자들은 금리란 집값과 연계되어 있다 여기고 있다. 이때 금리인상하면 한국 투자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아, 이제는 집값이 오를 때로구나. 이렇게 여긴다는 것이다. 해서, 당국이 집값 잡으려고 금리 올리는구나, 그러니까 집 살 때다, 이런 식으로 여긴다. 이런 이유로 지금 망아지님이 금리인상을 학수고대하는 것이다. 기존 논리로는 집값이 올라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금리인상이 되는 것이다. 허나, 금리인상이 선행되면 집값이 오른다는 것이 성립이 됩니다. 이것이 합리적 기대가설이다. 금리인상이 되면 집값 구조가 달라질 것이다. 헌재는 전세 대란, 소형층 인기, 대형층 하락 등이다. 이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간단히 금리인상은 전세에서 월세로 돌린 집주인들이 다시 월세에서 전세로 돌리게 하는 동인을 낳게 된다. 이는 전세값 안정에 기여한다. 또한 금리인상은 이 시점이 바닥이구나 하고 여겨 그간 눈치를 보던 이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게 된다. DTI나 다른 규제는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별 변수가 되지 않는다. 중국 상하이에서 70~80%도 아니고, 50%도 아니고 40%로 규제하는데도 더더욱 집값이 뛴다고 한다. 노무현 때를 기억하면 된다. DTI는 오히려 불황기에 집값 하락을 안정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활황기의 DTI는 규제를 통해 집값 상승을 더욱 부채질한다. 반면 불황기의 DTI는 규제를 통해 집값 하락을 오히려 방해한다.-

12. 합리적 기대가설 : 금리인상하면 집값 오른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기계공학도 :

62. 활황기의 DTI 규제는 규제가 큰 변수가 되지 않고 오히려 합리적 기대이론으로 금리인상처럼 더욱 상승을 부채질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불황기의 DTI 규제는 집값 하락을 왜 방해하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출을 더 못받게 하면 부동산을 사는 것이 그나마 더 어려워져서 가격방어가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

   

   

INDRA :

좋은 질문입니다. 이 문제는 합리적 기대가설에 대한 원론적 이해를 해야 풀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낮습니다. 해서, 시장 참가자들은 정부 대책을 따르기 보다 시중에 나온 정보들을 취합하여 결정합니다. 이때 정보들은 대체로 시장 논리, 수급 논리를 따른다고 할 것입니다.

   

활황기에 정부가 DTI 통해 규제하려는 것은 향후 집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때, 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집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정부 상황 판단만 받아들이고, 정부 대책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때, 시장 참가자나 정부나 공통되게 근거로 삼는 것은 무엇일까요? 국제적인 유동성 수요 자금입니다. 엔케리로 국제적으로 유동성 수요 자금이 풍부하니까요. 해서, 수급이 확실하다면 정부가 무슨 대책을 내놓건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면, DTI 규제라는 정부 정책이 향후 집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정부가 공인하는 꼴이기 때문에 집값을 잡기는 커녕 오히려 집값 급등을 부채질하는 꼴인 것입니다. 

   

이는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이죠?

   

헌데, 불황기에 정부가 DTI 규제를 하면 집값 하락을 막으면 오히려 더 집값 하락을 부채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지요?

   

결론은 아닙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 때에 보듯 불황기에는 정부 정책이 규제보다 완화로 갔는 데도 부동산 시장이 살지 않았습니다. 

   

반면 이명박 정부가 불황기임에도 DTI 규제를 그대로 가져가니까 집값이 하락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이명박 정부가 규제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살리기하는 것은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시장참가자들이나 이명박 정부나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제적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에 수요 자금이 없었던 것입니다. 수요자가 많아야 가격이 오르는 것이 이치 아니겠습니까. 헌데, 수요 자금이 없으니 집값이 오를 일이 없는 셈입니다.

   

예서, 이명박 정부는 쪽발놈현정권의 DTI 규제를 완화해서 부동산살리기를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쪽발놈현정권의 DTI 규제를 그대로 둔 것입니다. 이는 시장참가자들에게 어떤 효과를 줄까요?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불황기이지만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만듭니다. 

   

집값이 급등하는 것도 정치적인 리스크요, 집값이 폭락하는 것도 정치적인 리스크입니다. 헌데, 이명박 정부가 갖가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면서도 이전 정권의 잘못된 정책인 DTI 규제에 손대지 않았습니다. 쪽발놈현의 DTI 규제가 사실 별 효과가 없는, 역효과만 있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를 했으니 집권하자마자 규제를 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풀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니 이명박 정부가 당연 DTI 규제를 풀어야 하는데 안 푼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 상황이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구나, 라고 시장참가자들에게 신호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을 활황기 때와 비교합니다. 활황기 때 강남 아파트 시세가 치솟고 있는데, 쪽발놈현정권이 규제하기 보다 오히려 강남 투기지역 지정을 해제한 꼴입니다. 하면, 시장참가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규제할 판에 오히려 투기지역 해제?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뭐야? 이제 오를 대로 올랐다는 것인가 하는 식으로 이해하게 만들어 강남 아파트 사기를 주저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삼국지적 전술로 보면 제갈공명의 허허실실 공성계입니다. 

   

해서,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른 정부 정책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 정부 정책이 시장 논리, 수급 논리 흐름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는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 등 고전경제학파와 오스트리아 한계효용학파, 그리고 시카고 신자유주의학파가 환영하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공감하는 정책 노선입니다. 시장은 만능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균형으로 이끕니다. 이때, 정부의 역할이란 시장을 왜곡하거나 교란을 주는 자들만 색출시켜 추방하는 최소한의 역할인 것입니다.

   

이 경우,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정부 정책은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 정책이 시장 논리를 따르니까 시장 참가자들의 정부 정책 신뢰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정부 정책이 시장 논리, 수급 논리 흐름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맬더스 공황론파, 맑스파, 케인즈주의파가 만세를 부르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공감하는 정책 노선입니다. 시장은 정부가 돌보지 않으면 죽는 간난아이 같은 신세입니다. 해서, 정부가 필연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이때, 정부 역할이란 시장을 대체하는 최대한의 역할인 것입니다.

   

이 경우,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정부 정책은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 정책이 시장 논리에 역행하니 시장 참가자들의 정부 정책 신뢰도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정부 정책이 시장 논리, 수급 논리 흐름에 순행하지도 역행하지도 않고 예측불가능하게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활황기에 정부가 대응하는 집값 급등 대책을 봅시다. 시장 논리에 순행하는 것이라면 급등하는 것이 우려되지만, 정상적이다 판단하고 시간이 지나면 제 자리로 갈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에 공급량을 늘리면서 대체로 관망하는 것이 대책일 것입니다. 시장 논리에 역행한다면,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대책일 것입니다. 

   

헌데, 정부가 전혀 생각치도 못한 대책, 강남 투기 지정을 해제해버린다면?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변칙적인 이런 정책이 역설적인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시장 논리, 수급 논리를 따르는 시장 참가자들은, 정부의 변칙적 정책에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가'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시장 상황에 대한 낙관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황기에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불황기에 정부가 대응하는 집값 폭락 대책을 봅시다. 시장 논리, 수급 논리에 순행하는 것이라면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니,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니 시장에 수요 진작책을 쓰면서 대체로 관망하는 것이 대책일 것입니다. 시장 논리에 역행한다면, 집값 하락을 막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대책일 것입니다.

   

헌데, 정부가 전혀 생각치도 못한 대책, DTI 규제를 고수한다면? 심지어 DTI 규제한도를 더 엄격하게 한다면?

   

시장 논리, 수급 논리를 따르는 시장 참가자들은, 정부의 변태적 정책에 '우리에게 숨기고 있는 비장의 한수가 있는가'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시장 상황에 대한 비관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는지요?

   

정리하면, 이명박 정부의 DTI 규제는 DTI 규제가 실효성이 없는 정책임에도 변칙적인 정책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이해하는 바람에 집값 추가 하락을 진정시켰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DTI 규제와 집값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채질하죠. 아울러 활황기에 DTI 규제하면 제 2 금융권만 좋은 일이지요. 실제로 쪽발놈현 때 DTI 규제하니 제 2 금융권으로 몰렸죠. 쪽발놈현 청와대 비서관이라는 병쉰색희들이 아내를 죽이지 않나 강남 투기를 하거나 했지요. 심지어 문재인도 이 시기 집 장사한 정황이 있지 않습니까.  

   

인드라가 사실 이 글을 예전 방식으로 썼다면, 아담 스미스로부터 합리적 기대가설, 그리고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까지 썰을 풀었을 터인데,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중간결산을 하면서 느낀 점이, 인드라가 글을 쓰면서 이웃들이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아닌 걸 장광설로 썰푸는 것이 좋은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보다는 이웃들이 글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낄 정도만 쓰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너무 자세하게 쓰면, 궁금증을 넘어서 허무감을 느끼는 면도 있습니다. 

   

내장탕님 말대로 그렇군, 그렇군 하다가 막상 남는 게 없다라고 하는 건 동기부여할 건덕지조차 남겨두지 않고 모든 걸 풀어버리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중간결산을 마무리하고 얻은 교훈이란!

   

내부적으로는 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좋은 질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동기유발하는 글쓰기를 하자라는 것입니다. 

   

추신 : 참고로 창조경제란 아래 문제에 대해 정답을 찾는 것도 좋지만 왜 다른 오답이 정답이 되지 못할까에 대해 숙고하여 대안을 찾아보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가령 인드라는 4번이 더 마음에 드는 설명이거든요^)^

   

"문제1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중 한 사람인 토머스 사전트 교수의 '합리적 기대가설(Rational Expectation Hypothesis)'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정부의 시장개입을 지지하는 가설이다.

   

② 정부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신뢰가 높을수록 경제정책 효과가 적다.

   

③ 단기적인 재정·통화정책으로 국내총생산(GDP)이나 실업률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

   

④ 경제주체들은 활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동원해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은 정보의 불충분성으로 인해 별 효과가 없다.

   

⑤ 금융위기 회복을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 개입보다는 민간에 정책 정보를 공유케 해 합리적 기대를 형성하도록 하는 신뢰감 회복이 중요하다.

   

해설

   

'합리적 기대가설'은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이용해 합리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경제정책을 펴더라도 미리 예상해 행동한다는 가설이다. 따라서 정부의 재정·통화정책은 사람들이 이를 충분히 인지해 물가나 임금수준 결정에 반영할 것이므로 실효성이 없다. 합리적 기대가설은 정부의 시장 개입을 반대하며, 정부가 개입할 경우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경제정책의 효과가 크다고 지적한다. 정답 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01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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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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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론을 논한다 국유본론 2013

2013/04/11 22: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524747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론을 논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1

   

   

   

   

이명박 전대통령이 2008년 815 경축사에서 미래 국가 전략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이 뉴라이트파 개념이라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란 노비네파 개념입니다.

   

   

창조경제가 정치권에 본격 등장한 것이 1990년 후반 블레어 노동당 정권 때부터 등장하였으니 말입니다. 블레어 정권은 노비네파 정권으로 노비네파 부시의 푸들 정권으로 유명하였습니다. 토니 블레어는 변두리 노비네파 카다피 자금을 베를루스코니 이태리 전총리 등과 함께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토니 블레어는 총리에서 물러난 뒤에 낙하산을 타고 노비네파 JP모건 고문이 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 영국과 유럽연합(UN)에서 문화산업, 도시, 지역정책 분야 중심으로 개념이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각국이 창조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국은 1997년 노동부 집권 이후 창조경제 관련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2008년 `창조적 영국:새로운 경제를 위한 새로운 재능(Creative Britain:New Talents for the New Economy)' 전략을 발표하면서 8개 분야 26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UN 정책에 반영됐고,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UN은 2008년과 2010년 `창조경제 리포트'를 발간했고, 유네스코는 2002년 `창조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4998650?from=memoPostView 

   

   

헌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쪽발돼중의 '지식기반경제'와 연결이 됩니다. 지난날 쪽발돼중이 1998년 815 경축사에서 미래 국가 전략으로 '창조적 지식기반경제'를 내세우고 심형래 신지식인을 등장시킨 것이 예입니다. 그때 유행하던 말이 있지요. 쥐라기 파크 영화 수입이 현대차 수입보다 월등하다. 해서, 용가리가 현대차를 압도할 것이다 운운. 해서, 국유본 언론에서 박근혜와 쪽발돼중 관련성을 가급적 은폐하면서 심형래 이야기를 삼가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식기반경제

Knowledge-based Economy

   

지식의 생성, 분배, 활용에 직접적인 기반을 둔 경제를 말한다. 즉 자본이나 노동력보다는 지식이 경쟁력과 성장의 원천이 되는 경제를 말한다.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풍부한 지식의 생성과 신속한 유통 및 손쉬운 활용에 의해 노동이나 자본보다 지식이 경쟁력 결정의 핵심요소가 되는 경제를 말한다.

   

산업구조적 측면에서는 컴퓨터, 전자, 우주항공 같은 첨단 고기술산업과 교육 정보 통신사업 같은 지식집약적 서비스의 비중이 증대한다. 기존의 제조업도 생산설비보다는 생산기술과 경영기술 중심으로 재편되어 제조업의 부가가치도 기술력과 경영능력에서 주로 창출된다.

   

지식기반 경제에서는 기업ㆍ조직ㆍ개인ㆍ공동체가 효율적으로 지식을 창출ㆍ획득ㆍ전달ㆍ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의 생산, 유통, 사용, 축적은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라는 물리적 기반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지식기반경제는 디지털 경제를 통해 보다 활성화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한 점에서 '지식기반 경제'가 '디지털 경제' 보다 포괄적인 개념이다.

   

1990년대부터 대두한 '지식기반경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교수가 그 이론화에 앞장섰다. 그는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1993)>라는 저서에서 2010년이나 늦어도 2020년에는 지식이 자본, 노동을 대체하는 지식사회가 탄생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예견하였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1996년에 보고서를 통해 '지식기반 경제(Knowledge-based Economy)'라는 용어를 정착시켰다. OECD는 지식기반 경제를 '지식과 정보의 창출, 확산, 활용이 모든 경제 활동에 핵심이 될 뿐 아니라 국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경제'라고 정의하고 있다.

   

OECD는 지식의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하고 '정보'라는 의미에 가까운 'know-what'과 'know-why'를 넘어서 측정이 어려운 'know-how'와 'know-who'라는 요소가 지식기반 경제의 핵심요소라고 하였다.

   

OECD 회원국의 경우 전체 국내 총생산(GDP)의 절반이상이 교육, 정보, 통신서비스와 같은 지식기반산업 활동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정부가 1998년 8·15 경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으로서 '창조적 지식기반국가'를 천명한 이후 '신지식인'운동 등을 펼치면서 '지식기반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지식기반경제는 생산과정에서 노동자를 배제시키고, 세계화와 자유화라는 '신자유주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출처

   

시사용어사전, 2005"

   

해서, 인드라가 박근혜노믹스 따위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노믹스 개념이란 뉴라이트 개념으로 원조격인 레이거노믹스나 대처리즘 개념이거든요. 쪽발놈현 경제정책을 쪽발놈현노믹스, 이명박 경제정책을 이명박노믹스라고 할 수 있고, 쪽발아베 경제정책을 쪽발아베노믹스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같은 뉴라이트이니까요. 허나, 노비네골드만연합(노비네파+골드만파)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을 뉴라이트 개념으로 설명하는 건 넌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와 쪽발돼중은 노비네파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쪽발일성은 국유본 분파 형성 이전이어서 빅터 로스차일드계이고, 전두환부터 쪽발놈현, 이명박까지는 뉴라이트입니다. 카터, 레이건은 뉴라이트파, 부시는 노비네파, 오바마는 골드만파. 클린턴은 대통령 재직시에는 뉴라이트였으나, 이후에는 골드만파입니다. 골드만파란 뉴라이트에서 청년 그룹이 분리해나온 분파입니다.  

   

하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쪽발돼중의 창조적 지식기반경제 차이는 무엇일까요?

   

일자리 창출에 있습니다. 쪽발돼중의 창조직 지식기반경제에서 노동자가 배제되어 한국 노동자들이 정리해고되어 살인적인 가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당시 노동계는 쪽발돼중 집권 일 년만에 쪽발돼중정권퇴진운동을 선언할 정도였습니다. 오늘날 한국 자영업 시장이 포화상태인 것도 외환위기 이후 상시적인 구조조정 때문입니다.

   

분명 IT, 문화 산업이 자동차 산업보다 수익이 좋을 수 있겠으나 고용 면에서는 협력업체가 많은 자동차 산업을 못 따라갑니다. 삼성전자가 연신 최고가를 노리는 현 시점에서도 코스피 주가는 죽을 쑤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해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목표는 쪽발돼중 때의 코스닥처럼 벤처 열풍을 다시 일으키면서도 지식기반사회 문제점인 고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즉 제이 록펠러의 후기 신자유주의를 어떤 식으로 구체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서, 후기 신자유주의란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개념입니다. 인드라는 지난 2008년 글로벌 위기서부터 현재 위기까지를 국유본이 전기 신자유주의체제에서 후기 신자유주의 체제로 개편하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와 전기 신자유주의 시대 차이는 전기에 비해 후기가 금융을 보다 규제하고 실물 경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것, 아울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이 2선으로 후퇴하고, 사모펀드, 국부펀드, 헤지펀드가 주도하는 시대라는 것, 미국, 한국 정도에 국한된 금융 규제를 유럽, 쪽발 등으로 확산시켜 제이 록펠러 지배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창조경제란 용어는 2000년 8월 피터 코이가 비즈니스위크에 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핵심이 되는 새로운 경제체제 출현을 강조하면서 등장했다.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은 "신제품과 새로운 비즈니스,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지식재산권과 지식 노동자들에게 의존하는 산업들"로 정의한다. 선진국들은 창조경제를 자국의 실정에 맞게 정의하면서 국가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487595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유대인과 관련이 깊습니다. 피터 드러커도 유대인입니다. 해서, 박근혜 정부도 이스라엘 창업과 벤처정신과 문화를 강조합니다.

   

"창조경제 '원조' 이스라엘 가보니…; '후츠파'로 똘똘 뭉친 벤처정신…취업보다 창업 선호;창조경제 비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3/27 16:0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4083780

   

창조경제 '원조' 이스라엘 가보니…

| 기사입력 2013-03-27 15:15

   

   

지난달 중순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 입국장. 기자는 이스라엘 법부무 입국심사관들의 뻣뻣하고 집요한 '심문'에 기분이 상했다.

12시간의 긴 비행에 따른 피로감에 쩔어있는 차에 "어딜 가느냐, 누굴 만나느냐, 왜 만나느냐"는 등 질문포화에 넋이 나갈 정도였다. 이스라엘에 대한 첫 인상은 구겨질대로 구겨졌다.이런 나라에 무슨 창업DNA가 있을까. 박근혜 정부가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롤모델로 꼽히는 이스라엘을 찾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이스라엘은 벤처왕국이고 세계 R&D의 중심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찾은 기자는 입국장부터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기자가 이스라엘에 대한 나쁜 첫인상을 얘기해주자 현지인들은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아닌게 아니라 1주일뒤 출국장에선 입국장보다 더 까다로운 검문을 받았다. 신우용 KOTRA 텔아비브 무역관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객을 가장한 테러범이 비행기를 탈취해 공항을 타격하는 시나리오를 가장 경계한다"고 말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아이디어 도출…위기가 곧 기회 

전쟁을 빼놓고 이스라엘을 말할 순 없다. 우리나라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격인 최고과학관실(OCS) 부과학관인 아브라함 그로스 박사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생존의 아이디어를 낸다"며 '절체절명'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키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방에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에 먹히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 진작 글로벌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현지에서 만나는 정치인, 관료, 교육자, 기업인들은 예외없이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었다. 기자의 눈엔 '뻥'으로 읽힐 정도로 담대하고 과감하게 설명한다.

사례 하나. 예루살렘 헤브론가에 있는 벤처캐피털 JVP가 운영하는 창업 인큐베이터 '미디어 쿼터'를 찾았을 때다. 기자는 사전 약속 없이 만난 한 벤처기업가에 잡혀(?) 예기치 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후츠파'로 똘똘 뭉친 벤처정신…취업보다 창업 선호

로넨 탈보처(38)는 바-일란(Bar-Ilan)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공학박사다. 벤처기업 코렐러(correlor)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자(CTO)이다. 코렐러는 페이스북 SNS 상에 올라온 글과 영상 등을 분석, 개인의 사회적 성격을 분석하는 기업이다.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SCR(social character recognition) 프로그램을 개발, 특정인이 어떤 게임과 영화 등에 관심이 있는 지를 관련 회사에 파는게 비즈니스 모델이다. 탈보처 박사는 20분간 자신의 개인 스토리와 비즈니스 모델 등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우리는 성공할 겁니다. 한국에도 잘 알려주세요."그는 기자가 귀국한 뒤에도 3번이나 이메일을 보내 "기사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흔히 이스라엘 정신을 말하는 '후츠파'(놀랍고 당돌한 용기)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런 후츠파 정신이 골리앗을 이긴 다윗 후예들의 나라 이스라엘을 벤처왕국으로 키웠다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젊은이들은 한국처럼 대기업 취직에 목을 매지 않는다. 대신 탈보처 박사처럼 창업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청년들로 넘쳐난다.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도화선"이라며 "성공한 벤처기업가가 생겨나면서 유능한 젊은이들이 창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이들이 성공한 뒤 후배들을 위해 엔젤투자자가 되는 선순환 고리가 연결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 청년들도 하이테크 창업붐이 일기전인 1990년 중반까진 의사나 변호사를 가장 선망하는 직업으로 꼽았다"며 "실패해도 결국 그 경험을 자산으로 보는 사회 분위기가 기업가정신이 싹트게 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창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돌파…위기에 더 빛난 창업 정신

창업열기 덕분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 경제가 곤두박질칠 때, 이스라엘은 거꾸로 빛을 발했다. 2009년 세계 전체 평균 성장률이 마이너스 0.7%일 때, 이스라엘은 1인당 소득 3만달러 이상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0.8%)을 했다. 2010년(5%), 2011년(4.6%)에는 성장탄력을 받았다.작년엔 3.3%로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는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도 작년 6.9%로 최근 5년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바이 이스라엘(Buy Israel)' 열기는 매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폭발하고 있다. 2009년 44억달러이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10년 52억달러, 2011년 114억달러, 작년 3/4분기까지 74억 달러를 기록중이다. 이스라엘 증시의 최근 10년간 수익률은 노르웨이와 홍콩에 이어 24개 선진국 가운데 3위다.

환경체험형 대안학교인 학파르 하야록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있다.

이스라엘 경제가 강한 건 노벨상 수상자를 4명이나 배출할 정도의 탄탄한 과학기술 저변에 후츠파로 무장한 청년기업가들이 넘쳐나고 있는 덕분이다. 또 세계 각국의 금융과 서비스 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유대인 네트워크와 '엘리트 부대'로 상징되는 소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낸 결과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없는 나라다. 사이가 안 좋은 주변 중동 국가에서 기름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기름값도 한국의 1.5배다.

   

창조경제 비결?…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

2005년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아우만 히브리대 수학과 교수(83)는 "창조경제를 만들기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이 중요하다"며 "국가를 이끌 2% 미만 소수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베르트 전 총리는 "베스트보다는 유니크를 키우는 교육이 이스라엘 경제의 뿌리를 강하게 했다"며 "한국도 대학과 과학자에 더 많이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한국에서 유대인 열풍은 세 번 있었습니다. 처음은 박정희 정부 때, 두번째는 쪽발돼중 정권때, 하고 박근혜 정부 때입니다. 박정희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고, 쪽발돼중과 박근혜는 노비네파입니다.

   

공교롭게도 박정희, 쪽발돼중, 박근혜 때 시온의정서 관련 저서들이 등장합니다. 국유본이 시온의정서를 유포시키는 것은 겉보기에는 국유본 위험을 알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약 5% 정도로 추정되는 각국 자연발생적 엘리트들에게 경고와 투항을 권고하기 위함입니다. 가난할수록, 무지할수록, 경제를 모를수록 국유본론은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되고 맙니다. 그분들인 경우 골드만삭스이니 모건스탠리이니 로스차일드이니 록펠러이니 들은 적도 없지만 모른다고 해서 일상에서 사는데 지장도 없습니다. 허나, 부자, 고학력, 상류층일수록 국유본이 실체라는 것을 아는 이들은 안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조경제의 세번째 특징은 문화 중시, 창조성입니다. 이전의 지식기반경제과 창조경제의 차이는 창조성에 대한 강조입니다.

   

예서, 중요한 건 창조경제 개념을 진화론적 개념으로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전 정보화 사회에서 디지탈 경제, 지식기반경제 등에서 진화하는 경제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하면, 창조 경제라 하지 말고, 진화 경제라고 하지, 왜 창조 경제인 것일까요?

   

이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진화론 신봉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고고학(창조과학)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34208027

   

미래창조과학부라고 해서 창조과학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정반대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조과학은 뉴라이트적 개념, 록펠러적 개념입니다. 인드라는 이 두 대립적 개념이 점점 더 변증법적으로 융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과학, 반문화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과학의 종말 [책]순수과학 / 리뷰로그

2005/09/24 14:15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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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종말

존 호건 지음 | 김동광 옮김

까치글방(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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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이 책은 과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과학이 궁극의 답을 주지 않을 지라도 여전히 과학을 포기하지 않기를 원하는 이에게 한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과학을 포기하는 대신 과학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라는 것. 이 책의 미덕은 저자가 유명한 과학자들을 만나 인터뷰하여 취재한 글이라는 점이다. 특히 철학의 종말 장에서 칼 포퍼 인터뷰가 흥미롭다. 이전까지 나는 칼 포퍼/프랑크푸르트학파간의 논쟁과 그의 유명한 책, 열린 사회와 그 적들로 인하여 칼 포퍼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마음을 열기로 했다. 그는 이 책에서 편협하고 고집스런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안에 마치 자신이 중심에 있다는 듯이... 다른 이들은 이를 보고 칼 포퍼에 실망할 지 모르겠다. 특히 열린 좌파 운운하는 이들 말이다. 나는 그 반대였다. 좌파더러 편협하고 고집스럽다고 한다. 나는 이런 편협하고, 고집스런 좌파의 면모가 사랑스럽다!!! 오히려 문제는 예의 정치적 술수로 일부 주류 진보좌파인양 하는 이들이 문제가 아닐까? 몇 년 이내에 그들이 몰락할 것이라 여기니 마음이 편해진다. "

   

   

해서, 노비네파가 창조란 개념을 구사하는 것은, 문화사에서 모방과 창조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이라고 인드라는 추정하는 것입니다. 

   

특정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는 개척 단계이므로 모방적 성격이 강합니다. 하고,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 창조적 성격이 강화됩니다. 님이 만일 원시시대로 되돌아간다면, 생존을 위해 동물들을 흉내내며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방입니다. 그러다가 원시시대에 적응되면, 한두가지씩 현대에서 익힌 것들 중 활용 가능한 것을 써먹겠지요. 창조입니다.

   

모방적 시대에서는 객관적 지식이 중요하다면, 창조적 시대에서는 객관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주관적 지식도 중요합니다.

   

가령 모방적 시대에서 인터넷 언론 뉴스가 주목을 받는다면 창조적 시대에서는 블로그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핵심엔진, 빅데이터; "창조경제 이룬다"…미래부, 기술지주사 설립 검토; 박근혜 "창조경제 시각으로 물 산업 첨단화해야";새로운 향토자원 발굴과 6차산업화로 농촌 창조경제 기틀 만든다;창조경제, 생활 속에 답 있다;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살리기 주도할 것 박근혜 / 인드라의 눈

2013/04/09 21:2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390489

   

시론] 창창조경제의 핵심엔진, 빅데이터

| 기사입력 2013-04-09 19:57

지금까지의 ICT가 HW에서 SW로 중심축이 이동해 왔다면, 미래의 ICT는 `데이터`가 중심이 되어 창조경제시대 열게 될 것

   

새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창조ㆍ행복ㆍ미래로 대표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창조경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함과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은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이 늦어지면서 시작부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정부, 민간 할 것 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정부부처에서는 대통령이 발표한 140개 국정과제 중 창조경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국정과제와 각 부처의 정책을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이디어와 고민만으로 창조강국이 달성되고 국민행복이 실현될 수 있을까?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해 한마디로 대답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다.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서 성공적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필자는 지난 30여 년간 국정운영 정책연구 수행과 실제적용 경험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이 있음을 확신한다. ICT를 기반으로 축적된 디지털 `데이터'를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적으로도 데이터경제시대가 열리고 있고 데이터의 공유와 개방의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어 환경과 수단은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이터기반의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준비된 기회를 성공으로 만드는 정부의 의지와 정책실천만이 남아있는 셈이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최고 강점은 바로 ICT이다. 대한민국은 지난 30여 년간 국정 최고 책임자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ICT 인프라와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 일등의 전자정부와 모두가 인정하는 IT 강국을 구현하였다. ICT 인프라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데이터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야말로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 재료인 동시에 신성장 도구임을 인지해야 한다.

   

인류 발전의 역사처럼 ICT 발전의 역사도 흐름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ICT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축이 이동해 왔다면, 미래의 ICT는 `데이터'가 중심이 되어 미래를 향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데이터의 창조적 활용이야말로 우리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를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 더 나은 방식이 될 것이다. 데이터의 개방과 공유, 데이터의 분석과 창조적 활용은 새롭게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자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대규모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성공적인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시대를 위해서는 우선 걸림돌이 되는 사회문제의 본질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방향 제시도 필요하다. 빅데이터 분석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데이터, 특히 빅데이터 분석은 사회문제의 본질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우리 사회에 산적해 있는 수많은 사회현안도 해결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최적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강과 복지, 자살과 사회범죄, 재난재해, 저출산 고령화 등 당면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안들에 대해서 데이터 분석기반의 최적의 솔루션과 새로운 통찰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방식은 IT 강국에서 진일보하여 창조경제 실현과 국가사회 현안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한 창조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창조경제 이룬다"…미래부, 기술지주사 설립 검토

정부 산하 25개 정부출연 연구소 기술 한데 묶어 벤처 육성

최종수정 : 2013-04-09 20:40

김태헌 기자 119@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일환으로 산하 25개 정부출연 연구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9일 미래부 고위 관계자는 "출연연구소가 기술을 출자하고 정부는 돈을 출자해 기술지주회사의 초기 자본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나 연구소 등이 특허 등록한 각종 기술을 모아 이를 사업화하는 곳이다. 대학에는 주요 대학별로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가 있지만 정부 출연연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ETRI홀딩스를 제외하고 전무하다.

ETRI홀딩스는 2010년 5월 ETRI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술과 자본을 출자받아 자본금 200억원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말까지 총 11개 기업에 투자해 115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냈으며,이 가운데 10개 기업은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돼 정상적인 벤처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미래부는 ETRI홀딩스뿐 아니라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예다(Yeda) 사례도 참고하고 있다. 와이즈만연구소에서 완성된 과학기술을 상용화하는 조직인 예다는 연구소 전체 예산 중 3분의 1을 충당할 정도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기술지주회사는 기술과 현금 출자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벤처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박근혜 "창조경제 시각으로 물 산업 첨단화해야"

박근혜 "창조경제 시각으로 물 산업 첨단화해야"

최명규 기자

입력 2013-04-09 18:13:48l수정 2013-04-09 18:37:17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정치권 안팎에서 해석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의 핵심 키워드 '창조경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2015 세계 물포럼 추진현황 및 조직위원회 설립계획'을 보고받으며 "세계 물포럼은 명실공히 물 관련 최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치밀한 준비를 통해 우리나라가 물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돼야겠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창조경제'의 시각에서 국내 물 산업도 첨단화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열어서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번에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재단에서 새로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창조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각 부처에서도 각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인재를 찾는데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국무조정실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규제개선 추진방안'과 관련 "창의와 융합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히 폐지하고, 경제민주화와 사회안전을 위한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투자를 활성화함에 있어 규제 방식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발상의 전환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불법 낙찰 사건과 관련해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지난주 국가안보실의 보고를 받았는데 행정부처의 유기적 협조가 있어야만 선제적으로 위기 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향토자원 발굴과 6차산업화로 농촌 창조경제 기틀 만든다

| 기사입력 2013-04-09 19:0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28개 향토자원을 예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12월 사업공모를 실시한 결과, 35개 시군에서 39개 사업을 응모하였으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서면심사, 현장평가 및 「향토산업육성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8개 사업이 예비 선정되었다.(붙임 1 참조)

 이들 사업지구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농식품부, 각 시도 지원하에 농어촌 지역산업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에 제출하게 되며,

  농식품부는 제출된 사업지구별 사업계획서의 완성도, 컨설턴트 및 시도의 의견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년 10월 중 2014년도 사업시행 대상 지구 25개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특산물, 역사문화자원, 관광자원 등  특색 있는 유무형의 농어촌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생산가공관광 및 서비스분야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지역 부가가치를 창출을 지원하는 정책으로서

  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새정부의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농식품부의 핵심 정책사업 중 하나이다.

  2014년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25개 지구에 대해서는  제품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향토자원의 지적재산권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시설장비 등 하드웨어에 대해 4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 규모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 재원 구성 : 총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및 자부담 15억원)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 "빅데이터로 범죄예방…창조경제, 생활 속에 답 있다"

| 기사입력 2013-04-09 17:24

경제학자 출신 IT구루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

   

콘텐츠·네트워크·디바이스 등 서로 경쟁·협력하며 상호작용

   

"창조경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범죄율을 낮추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기기를 개발·보급하는 것 등이 창조경제입니다."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사진)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화두로 떠오른 창조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 정보통신산업 투자관리자에서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경제학자 출신이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구루(guru·대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SK텔레콤 부사장, SK브로드밴드 사장 등 IT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두루 거쳤다.

   

조 원장은 국민이 창조경제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액션 플랜을 세워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구체화해서 보면 우리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창조경제를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어 서비스, 제조, 기반 세 가지 분야에서 액션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교육 의료 치안 등 공공서비스 수요를 일으켜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 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예방 시스템과 교육용 기기 보급 정책 등을 들었다. 제조업과 관련해선 "자동차 조선까지 아우르는 모든 기기의 핵심 부품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을 국산화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양성해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대한민국 IT인사이드'란 책을 발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이 어떻게 IT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 원장은 "과거 따로 있었던 콘텐츠(C) 플랫폼(P) 네트워크(N) 디바이스(D) 등 IT분야가 앞으로 서로 협력·경쟁·갈등하며 상호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술에서 시작한 IT산업이 기술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술과 함께 소비자 기업 정부 등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당분간 애플보다 앞서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양한 기술을 엮어서 최적화된 고기능 단말기를 만드는 삼성전자를 경쟁사들이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네트워크 사업자들과의 관계가 좋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맹주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삼성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조 원장은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이 3년 전 처음 문을 열었을 때에 비해 기술 융합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는 등 융합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연구진을 확보하고 외국 연구소들과 공동 연구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이상목 제1차관,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살리기 주도할 것"

| 기사입력 2013-04-09 17:18

"과거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를 할 땐 경제부처에서 사업을 주도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과학과 ICT를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관장할 것이다"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공청회'에 참석해 향후 새 정부 국정운영 중심에 미래부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모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겉으로 똑같아 보이지만 과학을 국정기조로 삼고 경쟁력으로 내세운 것이 차별점인데 이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이러한 새정부의 국정기조 변화에 따라 내년도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생활의 질 향상과 창조경제 구현'을 목표로 두고 중소기업에 대한 중점 지원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 창의인재 양성 R&D시스템 개선 등을 중점 정책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목 차관은 "앞으로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연구결과를 사업화까지 연결시킬 것"이라며 "또한 개방형 R&D 융합에 반드시 필요한 연구기관 간 벽 허물기 등을 통해 지식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오늘날 창조적 시대는 나노급으로까지 물질을 관찰하고, 구현하는 단계에 이르른 과학기술입니다. 경제학도 인간 행동과 심리를 중시하는, 인문과 과학이 융합하는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이 주류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해서, 이전에는 과학기술력이 뒤떨어져서 인간 감성을 배제하고 이성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과학기술력이 발달하여 인간 감성(오래된 이성)도 인간 이성(새로운 이성) 만큼이나 존중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인간이 감성이나 이성 어느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듯 창조경제는 감성과 이성이 융합되는 시대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여, 창조경제가 구현되면 국유본이 목표하는 세계가 한층 더 분명하게 나타날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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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국제유태자본과 유류세 음모론 국유본론 2013

2013/04/09 03:0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335917

   

   

   

* 네이버 블로그 편집 시스템이 또 이상이 왔네요. 이번 글 국유본 입장에서 심각한가요?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국제유태자본과 유류세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9

   

기계공학도 :

60. 왜 세금을 부과한 만큼 변동성이 커져서 유가는 보다 고가로 향하는 것일까?

   

"국제유태자본은 고유가의 책임을 자원 민족주의에서 구했다. 그러나 현실은 골드만삭스가 장악한 석유선물거래소에 있다는 것이 불문가지다. 이때, 중동을 비롯한 석유자원 국가들은 선진국의 세금에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는 정당한가. 정당하다는 것이 인드라의 평가다. 왜? 왝더독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세금을 부과한 만큼 변동성이 커져서 유가는 보다 고가로 향하는 것이다."

인드라 VS 호징요 : 정보 분석 - 양쪽으로 타오르는 촛불로 세상을 보라 인드라 VS ?

2013/03/14 04:4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381791

   

   

   

   

   

   

   

   

   

   

- 세금을 부과하면 부과한만큼 가격이 오르겠다라는 건 추정이 되는데 변동성이 왜 커지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INDRA:

   

유류세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지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하나, 간접세와 직접세입니다. 간접세는 소비행위 자체에 기준을 두고 부과하는 조세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부가가치세입니다. 명칭이 왜 간접세냐면 납세의무자와 조세부담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류세를 내는 자는 주유소 사장인데, 실제 부담하는 자는 소비자입니다. 다르지요. 반면 직접세는 소득세처럼 납세의무자와 조세부담자가 일치하기에 직접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간접세 비중이 조금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간접세가 많은 구성이 좋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간접세는 부가가치세를 예로 들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효과가 없으므로, 막말로 안 사면 그만이므로 직접세보다 조세 저항을 회피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허나, 간접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의 편중을 심화시킨다는 점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똑같이 부담하니 소득이 적을수록 간접세 부담이 큰 만큼 소득이 많을수록 간접세 부담이 줄어듭니다.

   

다시 말해, 석유가 비싸다고 외면할 수 없는 생필품이기에 유가가 오르면 서민이 느끼는 고통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고 하여 직접세를 무턱대고 올리고 간접세를 대폭 낮출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만, 한국 경제의 주춧돌인 중산층이 고유가로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하다면, 간접세 항목을 줄이는 방향이 생산적 복지정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둘, 종량세와 종가세입니다. 종량세는 양에 과세기준을 삼는 것이고, 종가세는 가격을 과세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1 리터당 세금을 매긴다면 종량세이고, 1리터당 시세가 1,000원일 때, 천 원에 세금을 매긴다면 종가세입니다. 

   

한국 유류세는 종량세 기준입니다. 정부 입장을 볼까요? 

   

"<OECD국가와 우리나라의 휘발유ㆍ경유 가격 비교>

국제유가 불안으로 기름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류세 인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유류세 정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OECD국가들과 비교한 우리나라의 휘발유ㆍ경유 가격과 유류세 비중은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내는 기름값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유류세에는 어떠한 세금들이 있나요?

   

   

   

   

   

   

   

   

각종 기름에 붙는 세금을 유류세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개별소비세(or교통세) + 교육세 + 주행세가 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는 개별소비세 대신 교통세를 부과합니다.

   

   

자동차용 경유 1L에 포함된 세금 계산은?('11.1.1기준, 단위:원/L)

   

   

   

우리나라 유류 세금비중은 OECD 평균보다 낮다! 정말인가요?

    

   

우리나라의 유류세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우리나라의 유류세는 종량세*(휘발유 교통세 529원, 경유 375원)로 결정되기 때문에 세계 유가가 올라가도 세금자체는 증가하지 않아 소비자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종량세 VS 종가세?

대부분의 상품이 종가세입니다. 예외적으로 유류ㆍ담배 등에 대해서는 종량세로 과세합니다. 예를 들어 담배소비세의 경우 담배의 개비수 또는 중량, 니코틴 용액의 용량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유류세 역시 리터 혹은 킬로그램당 일정 금액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2008년 유류세 인하 효과는 어땠나요?

지난 2008년 3월 10일, 탄력세율을 적용해 유류세 10% 인하를 실시한 직후 세율 인하폭의 약 60%만큼 유가에 반영됐지만 지속적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곧바로 상승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경유는 세율 인하 10일 후, 휘발유는 40일 후 각각 세율 인하전보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유류세는 어디에 쓰일까요?

유류세 중 휘발유ㆍ경유에 부과되는 교통세는 교통시설특별회계(80%), 환경개선특별회계(15%),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3%), 광역ㆍ지역발전을 위한 특별회계(2%)에 사용됩니다. 휘발유ㆍ경유 외에 유류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는 일반회계로 전입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통세ㆍ개별소비세의 15%가 부과되는 교육세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주행세는 지방세로서 버스, 택시, 화물차 및 연안화물선에 대한 유류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유류세 연동 보조금 등 유가보조금과 자동차세 인하, 자동차면허세 폐지, 새차ㆍ헌차에 대한 자동차세 차등과세 실시 등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분을 보전해주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p><p><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정부 설명으로는 유가가 올라도 종량세이므로 가격 변동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span></span> </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셋, 정률세와 배부세입니다. 정률세라는 것은 과세물건·과세표준 및 세율을 미리 결정한 세금입니다. 반면, 배부세라는 것은 과세총액을 미리 정해 놓고 세액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span></span></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 </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인드라가 유류세를 부과할수록 변동성이 커진다고 하는 것은 정률제 때문입니다. 세전 </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석유가격이 있습니다. 여기에 교통세 등 각종 세금이 붙습니다. 예까지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 전방의 지뢰! 부가가치세 되겠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 </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부가가치세가 정률세라는 것입니다. 다른 세금들은 교통세에 연동됩니다. 교통세 529원, 교육세 79.35원(교통세의 15%), 주행세 137.54원(교통세의 26%)입니다. 교통세가 고정이니 유가가 오르든 내리든 과세총액이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10%이지만, 과세기준이 소비자 가격이어서 소비자 가격이 높으면 높은 만큼 가격이 크게 뛰어오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유가가 오르면 과세총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는 것입니다.</span></span></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 </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자! 여기까지 말하면, 파시스트 쪽발지태놈현경제학빠 병쉰색희들이 지랄발광할 것입니다. 인드라가 드디어 정신차렸나? 이제 인드라도 함께 </span></span><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반이명박 전선, 혹은 반박근혜 전선으로 나서자, 하는 캐병쉰 소리를 지껄이겠지요</span></span></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 </p> <p><span style="COLOR: #3a32c3"><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 </p> <p><strong></p> <p> </p> <p>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6-16. 이명박 정부 지지율 폭락의 원인 : 유류세 인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span></strong><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하나, 미일에서 벌어진 유류세 논쟁</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오바마와 힐러리가 유류세를 놓고 논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힐러리는 유류세를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던 반면 오바마는 감세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매케인도 유류세 인하에 긍정적이었으며, 부시는 대선주자들이 합의 도출하면 적극 고려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힐러리의 제안을 소비가 늘어 휘발유 값은 더 오르고, 도로 보수 등의 재원 마련에 어려워 재정 적자가 늘 것이라며 포퓰리즘적(인기영합) 정책으로 비판하였습니다. </span></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오바마가 이처럼 석유메이저사의 이해와 일치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국제유태자본과 함께 한다는 것은 대선 승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반면 매케인과 힐러리가 유류세 인하를 운운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기에 정면으로 딴지를 거는 것이다, 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왜 국제유태자본은 유류세 인하에 지극히 비판적입니까. 이유는 석유시장에 있습니다. 현재 고유가의 비밀은 석유선물시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는 과잉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해서,  경제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수요-공급 법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 현재 고유가입니다. 공급이 과잉되면 유가가 하락하는 것이 정상적임에도 오히려 고가 행진을 거듭하는 것은 석유선물시장 때문입니다.  왜 고유가로 갈 수밖에 없습니까. 고유가여야만 석유선물시장에 투자금이 몰리고 활황이 지속됩니다. 반면 유가가 하락하면 투자금이 빠져나갑니다. 주식 시장과 같습니다. 주가 이천이 넘는다 뭐다 하면 주식 시장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과 같습니다. </span></p> <p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둘, 국제유태자본의 중동 외교정책</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칠십 년대 고작 3달러에 불과했던 것이 중동전쟁 이후로 서너 배씩 오르더니 30달러, 50달러, 100달러, 이제 200달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span></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p> <p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이런 대목에서 생각나는 것은 마약입니다. 생산원가에 비해 수천 배를 남겨먹을 수 있는 노다지 산업, 마약 시장. 한때 전 세계의 대부분 마약을 공급했던 골든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이 베트남 전쟁의 이면일 것입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시장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의 조폭, 국제유태자본 마피아', 미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했다고 해서 곧바로 영향력을 잃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릿세라는 것이 눈에 보여야 하는 것이므로 마약시장에서 이익 지분이 대폭 줄었을 것은 자명합니다. 해서, 두 가지 정책이 추진되어야 했을 것입니다. 하나, 새로운 마약 생산지를 발굴하여, 골든트라이앵글의 영향력을 최대한 감축시킵니다. 다른 하나는 손실을 충당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이것이 중동 전쟁의 시발이라고 보고자 합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그런데 유가가 상승하자 석유의 중요성을 간파한 중동 국가들이 OPEC를 결성하는 등 자원 민족주의, 아랍주의로 나아갑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가격 결정권을 유지하고자 두 가지 정책을 취합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하나는 석유시장의 중심을 현물시장에서 선물시장 등 파생시장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는 주식을 조금만 해보면 아는 이야기이지만, 현물을 보조하기 위한 파생 시장이 현실에서는 주객이 전도된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증시도 선물옵션시장이 한국 증시를 움직인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다른 하나는 외교 정책입니다. 삼각위원회가 중요한 것이 이 때문이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사담 후세인의 아랍사회주의부활당(Arab Socialist Renaissance Party), 바트당을 지지합니다. 바트당은 반제, 반식민지, 비동맹주의를 내세우며, 주체가 기독교 일파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CIA가 개입하면서 바트당은 변모합니다. 해서, 바트당 정권은 다른 아랍 국가들과 달리 레바논에서는 기독교 세력 편을 들고,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길을 갔습니다. 이와 같은 국제유태자본의 정책은 중동의 왕정국가들을 압박하여 석유 가격 결정권을 약화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트당이었습니다. 기독교 일파에서 나왔기에 이슬람이 지배적인 중동에서의 바트당은 마치 불교 국가 베트남에서 카톨릭 고딘디엠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서, 그만큼 지지기반이 취약했으며, 설득력도 떨어졌습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동원한 것이 이란의 호메니이입니다. 존 콜먼에 따르면, 이란 호메니이는 국제유태자본이 길러낸 정보요원이라고 합니다. 그의 임무는 중동을 이슬람 근본주의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타켓은 당연히 사우디나 쿠웨이트 왕정일 것입니다. 해서, 양쪽에 다 지원을 하고 싸움을 붙이고 거덜을 내게 만드는 것.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해서, 고유가는 지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언젠가는 빅뱅처럼 뻥 터져서 본래의 가격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겠지만, 그 시기 또한 가격 결정권이 있는 국제유태자본만이 알 수 있을 뿐입니다. </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셋, 유류세 인하는 급진적 진보 정책</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중동 산유국들은 서구 국가의 유류세를 문제 삼습니다. 유류세가 고유가를 작동케 하는 장치라고 말입니다. 이들 주장은 틀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유가일수록 유류세 세수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세원이 늘 부족한 각국은 세원 마련과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유류세를 인상합니다. 당국은 갖은 핑계를 다 댑니다. 이로 인해 소비는 다소 위축이 될 수밖에 없어지면 공급자는 가격을 끌어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를 예상한(?) 석유선물시장에서는 보다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것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그런데 이명박은 작년 11월 고유가가 문제가 되자 유류세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회창이 난 데 없이 등장하는 시기라고 기억됩니다. 이명박은 단지 빌 공자 공약인양 하는 특유의 화법으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듯싶었습니다. 위기를 넘기는가 싶었습니다. 해서, 이명박 특검으로 조심스런 경고를 합니다. 그럼에도 꼴통(?) 진보주의자(?) 이명박은 유원식처럼 국제유태자본의 경고를 무시하고 사업을 벌이려고 하는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국제유태자본으로서는 기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명박은 마침내 유류세를 인하했습니다. 분배 정책입니다. 급진적 진보 정책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span></p> <p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일본 후쿠다 정권이 초기 지지율 60%에서 오늘날 10%대로 추락한 결정적인 이유는 초창기 분배정책 때문이었습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에게 버림을 받은 후쿠다는 이후 이를 만회하고자 요즘 유류세 문제를 놓고 노력하려 하지만, 이미 잃은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는 힘든 것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강조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분배 정책, 좌파 정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우 싫어합니다. 정치적인 일부 좌파 정책은 좋아합니다. 특히 사담 후세인처럼 속으로는 개처럼 굴면서 겉으로는 비동맹이니, 반제국주의이니, 반식민지이니 하는 레토릭을 말하는 정치인을 매우 좋아합니다.</span></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넷, 왜 이명박은 유류세 인하를 고집하는가.</span></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현재 환율이 절하된 것은 경상수지 적자가 원인입니다. 경상수지 적자는 증시에서 외인 자금이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외인 자금이 비중 축소가 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금융회사들이 자금 압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수익성이 좋은 한국 증시에서 일부를 이익 실현한 것입니다. 또한 남은 자금으로 그만큼 이익을 보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해서,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이제 중국 올림픽입니다. 올림픽 등으로 한국 가전 제품 등이 팔려나가면서 어느 정도 수출 활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여, 환율은 종전대로 돌아오고, 금리도 다소 진정될 것이란 것이 모건스탠리의 냉정한 분석인 것입니다. 다만, 우려되는 요인이 외적 요인으로서 중국발 쇼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중국 사태도 이번 중국 지진으로 말미암아 중국 당국 정책이 변화할 여건이 갖추어졌고, 금리 인상이 된다면, 중국발 금융 쇼크는 큰 무리 없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꺼번에 뻥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꾸준하게 중국 경제에 부담을 주는 양상이라면 한국도 받아낼 수 있는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에 보다 몰빵을 한 모건스탠리의 전략인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해서, 이명박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한국 경제가 모건스탠리가 의도하는 바대로 나갔을 것이란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만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말입니다. 이 또한 뉴타운 사업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면 급작스런 붕괴 없이 안정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가 유류세 인하 카드를 꺼낸 것은, 이명박 정부 내면에서 오는 분노였을 것이란 추론을 하게 됩니다. 그는 분노했던 듯싶습니다. '대통령이 되었다. 내 힘으로 되었다. 그런데 왜 내게 아무런 힘이 없는가.' 그는 국제유태자본에게 항의를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걸프전으로 잘 나가던 부시도 재선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에서 유태인 비판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권력을 잃었습니다. 시라크도 보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한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유류세가 인상되면, 인플레가 더 강화되고,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고, 시장은 더더욱 얼어붙습니다. 임금을 아무리 보전해도 실질적으로 더더욱 마이너스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대다수 시민들은 보다 더 많이 대부업체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습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석유선물시장은 현재보다 더더욱 열정적이어야 합니다. 유가 이백달러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삼백달러도 감히 전망치를 내놓아야 합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국제유태자본의 전도사, 근본주의 녹색주의자들을 등장시켜야 합니다. 그들은 녹색 호메니이라고 불러야 하겠습니다. 유류세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서, 소비를 억제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대신 소득세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간접세인 유류세를 높이고 직접세인 소득세를 낯추면 빈부격차는 더욱 증대됩니다. 국제유태자본은 빈부격차를 좋아합니다. 그래야 원하는 신세계 질서가 확립되기 때문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그렇다면 급진 진보정책은 무엇입니까. 에너지 문제 해법은 간단합니다. 한정된 화석 자원이라면 다 쓰자 이것입니다. 하루바삐 다 소진시켜야만 대체 에너지가 현실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아껴 쓰자고 하는 방식은 해법이 아닙니다. 요즘 등장하는 대체 에너지를 보면, 원자력을 제외하고서는 다들 천문학적 수치입니다. 유가가 삼백달러가 되어야만 고려될까 싶은 것들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그렇지만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급진 진보정책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혁명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이명박 정부가 현재 지지율이 폭락한 원인은 진보적인 분배 정책 때문이고, 이로 인해 국제유태자본의 버림을 받았으며, 신뢰 재구축을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박근혜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박근혜의 호주, 뉴질랜드 영연방 방문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박근혜 역시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박근혜가 급진적 진보정책을 내놓는 순간, 박근혜는 이명박처럼 맛이 갈 것입니다. 좌파적 발언을 해도 어디까지나 수사법에 불과해야 할 것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px; COLOR: #951015; FONT-SIZE: 11pt">현실세계에서는 쇠고기 문제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환상'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COLOR: #951015; FONT-SIZE: 11pt"></span><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이명박 정부의 지지율 폭락 원인 : 유류세 인하</span> <span class="cate pcol2"><img class="pcol2b fil3" alt="" src="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 width="1" height="11" /> <a class="con_link" href="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iavenus&categoryNo=53&from=postList&parentCategoryNo=53" target="_blank">국유본론 2008</a>  </span><span class="r _postAddDate">2008/05/17 17:01</span> <img class="pcol2b fil3" alt="" src="<a class="con_link" href="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 target="_blank">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a>" width="1" height="11" /> <span id="post-update-text_70031068481" class="edit"><a class="con_link" href="http://blog.naver.com/miavenus/postupdate?logNo=70031068481" target="_blank">수정</a></span> <img class="pcol2b fil3" alt="" src="<a class="con_link" href="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 target="_blank">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a>" width="1" height="11" /> <span id="post-delete-text_70031068481" class="del"><a class="con_link" href="http://blog.naver.com/PostDelete.nhn?blogId=miavenus&logNo=70031068481" target="_blank">삭제</a></span> </p><img id="copyBtn" class="btn_urlcopy _setClipboard" title="<a class="con_link" href="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6848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68481</a>" alt="복사" src="<a class="con_link" href="http://blogimgs.naver.net/nblog/btn_urlcopy.gif" target="_blank">http://blogimgs.naver.net/nblog/btn_urlcopy.gif</a>" width="21" height="13" /> <a class="con_link" href="<a class="con_link" href="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6848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68481</a>"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68481</a> </p> </p> <p> </p>

<p><p></p> <p><p>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국유본은 대통령과 주석을 임명한 뒤 정치냐 경제냐 하는 선택지를 내립니다. 이명박은 경제를 택했습니다. 해서, 이명박은 경제 정책에 대한 자율권을 획득하여 한국 경제를 위해 힘을 씁니다. 만일 쪽발동영이나 쪽발시민이 정권을 잡았다면 정치를 택할 것이 분명하니 한국 경제가 파산했을 것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trong>허나, 이명박 대통령이 유류세 인하를 단행하자 국유본이 난색을 표하며 갖가지 방법으로 이명박 정부 길들이기에 나선 것이었습니다. 물론 국유본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쪽발민주당 등 매국노 세력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광우병 촛불 광란쇼 같은 것이이었던 것입니다. </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국유본에게 굴복하여 유류세 인하 대신 유가환급금제도로 정책방향을 돌립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이것만으로는 곤란했습니다. 해서, 이명박 정부가 내세운 것이 주유소 압박, 가령 알뜰주유소 타령이었습니다. 세금 문제를 회피하고자 나온 정책인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표적으로 잘 못한 정책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span style="FONT-SIZE: 11pt">이명박 정부 입장은 자영업 대책으로 노동자 농민 때려죽이던 쪽발놈현 정권 치하에서 만두 파동 같은 걸 주기적으로 일으켜서 하층 자영업자를 줄이라는 것이 국유본 지시였기에 일타삼피로 주유소 타격에 나섰던 것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strong>하면, 쪽발한걸레 같은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이 문제로 반이명박 정부 투쟁에 나섰을까요? 천만의 만만의 콩떡입니다. 이명박 정부 편을 들어주었지요. 쪽발한걸레, 씨족(足)스러운 쪽발색희들임을 입증한 거죠. </p> <p> </p> <p>이명박 대통령은 유류세 문제에 대해 잘못 했습니다. 모피아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모피아에 굴복한 것이 이명박 대통령입니다.</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trong>허나, 이명박 대통령은 쪽발놈현에 비하면 천사입니다. 단군 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놈현이 저지른 천인공로할 만행을 보세요.</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휘발유와 경유 가격 차이가 많으니 휘발유 세금 항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경유 세금을 올렸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trong>쪽발놈현은 죽는 그날까지 한반도 인민을 괴롭히다가 죄값을 치룬 것입니다. 인민의 힘으로 죄값을 치루어야 했는데, 국유본이 대행하였으니 안타까움이 큽니다. 쪽발정은 만큼은 인민의 힘으로 피값을 받아야하겠습니다. </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COLOR: #252525; 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1pt">해외 후원</span>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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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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