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돈 때문에 울어 봤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신자유주의란? 국유본론 2013
2013/04/1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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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돈 때문에 울어 봤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신자유주의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3
기계공학도 :
103.
- 화폐공급에 대해서 계속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인드라님이 위조지폐라고 비유하시면서 설명을 하셨는데, 국유본은 화폐를 아무 근거 없이 찍어낼 수도 있지만 근거가 있어야 하므로, 국가가 국채를 발행할 때 찍고 중앙은행에서 개별 은행으로 신용창출할 때 계좌상으로만 공급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유가가 오르면 어떤 근거와 루트로 화폐를 공급하는지 궁금합니다.
INDRA:
<"인드라가 이론적인 문제 제기 하나 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은 1973년 원유가가 3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된 것을 공급 면에서 음의 자극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사건이었다.
"1861년부터 1957년까지의 통계에서 이같은 관계가 일반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곧 이 때까지의 경기변동은 대부분 총수요의 변동에 기인한 것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설사 총공급에 다소간의 변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총수요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 물가와 실업률간에는 항상 음의 관계가 나타난 것이다. 이전의 경기변동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총공급의 변화로 인한 경기변동이 나타난 것은 1973년 10월의 석유파동 때였다. 제4차 중동전쟁을 계기로 이전까지 배럴 당 3달러 선이었던 원유가격이 그 해 말에는 12달러에 육박하면서 거의 모든 제품의 생산비가 일제히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재화의 총공급곡선은 좌측으로 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총공급곡선이 동시에 좌측으로 이동한 경우는 거의 전례가 없었고, 그에 따라 물가와 실업률이 동시에 상승하는 불황이 세계를 강타하였다... 사람들이 물가상승에 대해 '합리적인 기대(rational expectation)'를 형성하여 인플레이션율을 정확히 예상한다면, 물가가 올라도 상대가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따라서 기업들도 생산을 늘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총수요 확대정책은 장기적으로는 물가만 상승시킬 뿐 생산량의 증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총수요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수요확대정책은 사람들이 미처 합리적인 기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단기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합리적 기대가 형성되고 나면 물가만 상승할 뿐 실업률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301&eid=XVhHePpPeejrIkYqMqArdPLtWwjZmay0&qb=7ZWp66as7KCB6riw64yA6rCA7ISkIOyEneycoA==&enc=utf8&pid=fPLCasoi5TwsssWGUl8sss--128789&sid=SeNkA3JT40kAAASJUHQ
공급 면에 주안점을 둔 것은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 정책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원유가가 4배로 뛰었고, 감산은 가격을 올리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라고 한다면, 석유 결제가 달러로 결제된다 함은 그간 유통된 달러보다 4배 정도 세계에 유통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달러 가격이 유지된다면 이는 새로운 화폐 공급을 창출한 셈이다^^! 지난 시기에는 금에 연동되었기에 달러 투입이 제한된 반면 원유 달러 결제와 원유가 인상으로 달러를 필요한 만큼 발행할 수 있었다. 달러 부족은 더 이상 없다!!! 단지 인플레이션이 우려될 뿐^^! 인플레이션? 스태크플레이션? >
인드라 VS kazune: 강진랜드;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3 04:1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019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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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금본위제 중앙은행 구조부터 이해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원리적으로 금본위제 중앙은행은 금 보유랑 만큼 화폐를 발행합니다.
해서, 미국 연방준비은행으로 보자면, 중앙은행으로 달러가 들어오면 금을 내주고, 금이 들어오면 달러를 내줍니다.
헌데,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달러가 계속 들어오는데 연준이 지불할 금이 부족하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뱅크런이 되는 거죠. 연준이 지불할 금이 없다면 지급 정지를 선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1971년 닉슨 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브레튼우드 체제란 국제적으로 금 1 온스당 35 달러로 고정시킨 금태환 체제입니다. 헌데, 미국 시중은행으로 수출입대금으로 달러가 들어오는데, 미국 시중은행이 내줄 금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해서, 닉슨 대통령은 금태환 정지를 선언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파산 절차를 밟았을 터인데, 미국은 을이 아니라 갑이잖아요. 실제로는 국유본이 갑이고 미국도 을이지만 말입니다.
이 년간 국유본 내부적으로 권력투쟁 끝에 등장한 것이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체제인 것입니다. 삼각위원회란 국제 석유업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단체인데, 만들자마자 순식간에 세계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부상했습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교체하였습니다. 영향력이 굉장해서 유대인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조차 삼각위원회를 자유 엘리트 모임이라며 공개적으로 호평할 정도입니다. 국유본 간첩 노엄 촘스키가 미국이 하는 일이면 모두 반대하는 것조차 국유본 알파오메가 전략전술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밑천은 무엇일까요?
석유입니다.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첫째, 국유본 권력 교체를 하였고, 둘째, 석유 가격 인상에 나섰고, 셋째, 석유 거래 결제를 오직 달러로만 하게 만들었습니다.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이것이 신자유주의를 태동시킨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첫째, 빅터 로스차일드가 국유본 귀족 이권을 보장하지 않으면서 '신세계 질서'로의 길을 재촉하니 이에 반발한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를 축출하고 데이비드 록펠러를 국유본 황제로 내세운 것이 1973년 '궁정 쿠테타'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간 많이 말했으니 인월리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둘째, 석유 가격 인상은 간단합니다. OPEC 같은 석유수출기구를 만들게 하고, 이들 OPEC더러 '자원 민족주의'를 내세워 가격을 인상하도록 부추기면 됩니다.
예서, 알아야 할 것이 록펠러 1세가 원유 생산회사를 차려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정유회사로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생산이 아니라 석유 유통으로 돈을 번 것입니다. 로스차일드와 유사하죠. 로스차일드는 제조업 물품 생산으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금융업 화폐 유통으로 돈을 번 것입니다.
여러분!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제조업 회사 이문 박합니다. 남는 게 없을 지경입니다. 반면 유통 회사, 금융 회사는 벌면 떼돈을 법니다.
유대인들이 사업 성공하는 비결은 제조업을 한국인에게 맡겨두고 금융, 유통 부문을 장악하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런 데도 인드라가 한국은 제조업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어른신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 이상으로 금융, 유통 부문에 대한 기획이 있거나, 국유본이 허락하기 전에는 개꿈을 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큰코 다칩니다.
베네수엘라서부터 이란 중동 국영석유회사까지 명의는 남미 박정희, 변두리 노비네파 차베스이거나 정통 노비네파 사우디 왕가나 국유본 프락치 이란 호메이니 것이지만, 원유 생산회사 운영자는 국유본이 파견한 인물입니다.
왜일까요? 원유 생산회사 운영자를 국유본 인물로 하면, 첫째, 국유본은 다양한 경로로 채찍과 당근으로 압력과 회유를 합니다. 국유본으로서는 국가 권력 교체란 누워서 떡먹기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국유본 인물이 하면 안심하고 맡겨둔 뒤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나 호메이니는 인생을 즐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알아서 잘 하니까요. 셋째, 출세 발판이 됩니다.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기에 국제 석유시장은 겉으로는 국영 석유회사가 권력을 쥐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엑슨모빌 등 국유본 석유 메이저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고, 이 석유 메이저들을 지배하는 것은 록펠러 가문, 국유본인 것입니다.
셋째, 석유 결제를 오직 달러로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쉽게 생각하면 중개인을 떠올리면 됩니다. 요즘 부동산 거래가 뜸해 부동산 중개인들이 어렵다고들 하지요? 폐업 사태가 많다고 합니다. 헌데, 부동산 중개인과 달러 결제를 비유해보겠습니다.
만일 전국 대한민국 부동산 거래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부동산 중개인만 가능하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대박.
19세기 로스차일드, 모건 등이 국채 거래 등에서 중계 역할을 독점하여 수수료를 챙겼던 것이 세계 경제를 장악하는 비결이었습니다.
그처럼 데이비드 록펠러는 석유 거래를 달러로만 독점한 것입니다. 근대 사회에서 필수불가결한 석유 자원을 달러로 독점하니 달러 가치가 안정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왜 달러 가치가 안정됩니까.
아파트 집값으로 비유하면 아파트 거래가 활성화하면 그만큼 아파트 집값이 오르고, 아파트 거래가 뜸하면 아파트 집값이 내리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국유본은 숨통이 트인 셈입니다. 밀려오는 달러를 중동 왕가에게 주고 금쪽 같은 석유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면,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인 신자유주의 체제를 볼까요?
첫째, 수출 대금으로 금을 요구하던 유럽과 쪽발은 금 대신 제조업 생산의 필수품인 석유를 받습니다. 종전 가격 네 배로 오른 가격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유럽과 쪽발이 수출 대금으로 보유하던 금을 팔 정도인 것입니다.
둘째, 금 대신 석유 기반으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보다 많이 쩍어냈습니다. 브래튼우즈 체제 달러에 비해 네 배 이상으로 불어난 달러 수량 때문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은행 등 국유본 국제투자은행이 전 세계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증권시장, 파생시장이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셋째, 제 3세계 등에 투자한 국제투자은행은 어느 순간 중남미, 아시아,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를 위기 국면으로 몰아간 뒤 해당 국가 자산을 부실화시켜 자산을 공중분해한 뒤 헐값으로 이머징 마켓 자산을 매수합니다.
예서, 원리적으로 부실화하기 전 자산가치에서 부실화 이후 국유본 기업이 인수한 자산가치 를 뺀 만큼 달러가 증발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상기한 설명이 원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인 신자유주의 체제를 국유본 중심으로 살펴보았다면,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 중심으로 풀어봅니다.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가 부자인데, 하고 쪽발정은도 부자인데, 여러분 중에 부자가 거의 없으니 부자 심정을 잘 모를 것입니다.
부자 특징 중 하나는 저축입니다. 왜 저축일까요?
첫째, 인류가 비만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오랜 기간 동안 굶주렸기 때문입니다. 평소 먹는 것이 넉넉했다면 여유롭게 대처했겠지만, 늘 배고팠기 때문에, 인류는 먹는 것만 봐도 못 참고, 조금만 배가 고파도 정신을 잃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해서, 현대인은 배가 고플 정도가 아님에도 먹을 것만 보면 과민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죠.
그처럼 저축도 유사합니다. 늘 가난하게 살았으니 돈이라면 환장하는 것입니다. 유행가사도 있잖아요. 돈 때문에 울어봤어? 해서, 돈만 보면 쓰기 보다 무의식적으로 모아둡니다.
오늘날 부자라고 하는 이들은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극소수 가문만 제외하고서는 99% 이상 자수성가 출신들입니다. 날 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 부자들이 영원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만 해도 역대 재벌 순위를 살펴보면 이승만 시대 재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예가 극히 드뭅니다. 또한, 재벌이 생존해도 그 내부 권력투쟁을 보면 치열합니다.
예서, 중요한 건, 부자였다가 몰락한 예입니다. 대체로 재벌 2세들이 흥청망청 돈을 쓰다가 패가망신한 사례가 많습니다.
해서, 살아남은 부자라면, 살아남고자 하는 부자라면, 패가망신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더욱 생활태도로 저축에 매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셋째, 대한민국은 왜 외환보유고를 잔뜩 준비하고 있을까요? 삼성전자는 왜 현금보유액이 그렇게도 많나요?
둘 다 흑자 도산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부자가 돈이 많으니 중장기야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부자도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불할 자금이 일시에 한꺼번에 닥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시민도 그러하지요. 평소에는 번 돈으로 얼마든지 생활 가능합니다. 헌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갑자기 세대주가 사고로 일을 더 이상 못 하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운영하던 회사나 가게로 리콜이 들어와 큰 손실이 예상된다든지, 다니던 직장이 부도맞아 그만 둔다든지, 그때 하필이면 자식도 다쳤다든지, 헌데, 또 다른 자식은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 등 일이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해서, 위험 대비 자금을 마련해두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외환보유고요, 삼성전자 현금보유액인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치밀한 안배 결과이긴 합니다.
해서,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 등은 저축합니다. 하면, 어디에?
첫째, 오늘날 세계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은 어디인가요? 놀라지 마세요. 미국 국채입니다. 실제로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화될수록 미국 국채 투자가 증가하였으니까요.
그처럼 부자들은 가장 안전한 대상에 투자하거나 예금하려고 합니다. 진짜 부자는 수익이 문제가 아닙니다. 해서, 진짜 부자들은 스위스 비밀은행에 이자가 아니라 오히려 보관료를 물면서 저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적은 단 하나, '원금 보전'인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기껏해야 오천만원만 은행에서 지급 보증해주잖아요.
둘째, 만일 님 재산을 네 배로 불려준 사람이 있다면, 님이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하겠어요?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에게 국유본이란 신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자신을 초대박 부자로 만들어주었으니까요.
해서, 그 사람 말을 듣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하고, 그 사람이 포트폴리오 짜주면서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말하면서 궂은 일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셋째, 딴 데로 새면 알거지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있는 것입니다. 근래 스위스 비자금 터는 것 보세요. 지하자금 양성화한다잖아요. 국유본이 자신과 신실하게 거래하면 이익을 줄 것이나 속이면 패가망신시킨다니 부자들이라면 안 두렵겠습니까. 하고, 국유본이 허언하는 족속이 아닌 말한 대로 행하는 족속이므로.
국유본과 차베스/사우디 왕가 이해가 맞아떨어졌습니다.
다음은 국유본과 차베스/사우디 왕가 거래 구조입니다.
첫째, 국유본은 사우디 왕가에게 요구합니다. 현재보다 네 배 가격으로 원유 거래를 하고자한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그것은 다름 아닌 무기 구입입니다.
중동에 전쟁 분위기만 나도 유가가 크게 오릅니다^!^
또한, 국유본은 차베스에게 요구합니다. 손바닥을 마주쳐야 박수가 난다고. 미국과 미국 동맹국 명의로 나갈 수 없는 무기들을 차베스 명의로 사들여서 테러전, 국지전,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기 물품을 소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군수산업 재생산을 위해서는 필연적입니다.
둘째, 차베스와 사우디 왕가는 국방력 강화라는 국가 시책으로 오늘날 쪽발정은 파쇼정권처럼 국가 권력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동서고금 사례를 볼 때, 국가 권력 유지 최대 방편은 국가 안보였습니다. 국가, 또는 영지가 소멸하면, 해당 국가 백성과 영지민은 노예가 되는 식으로 한 단계 신분 하락이 불가피했기 때문입니다. 해서, 과거 애국심이란 신분을 지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신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중산층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지한 것 역시 출세하겠다는 생각보다 노숙자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강렬한 염원인 것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쪽발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국유본 기획에 따라 서민들이 더 가난해지고, 피곤해지고, 노예가 됩니다.
셋째, 한번의 거래로 끝나면 무슨 재미인가요? 생산이 아니라 재생산이 중요하듯, 일회적 거래가 아니라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거래가 중요합니다.
이러자면, 차베스나 사우디 왕가가 명분 없이 무기를 수입할 수 없습니다. 해서, 끊임없는 테러전, 국지전, 전쟁이 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서, 국유본 및 미국 군산복합체 입장을 새삼 점검합니다.
첫째, 국유본이 나사(NASA) 등에서 최첨단 기술 개발을 지속하려면 자금 확보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차상위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이 불가피합니다. 최상위 기술은 절대 공격/방어력 구축을 위해 철저하게 보호하지만, 한 차원 낮은 기술에 대해서는 판매해서 그 수익금으로 최첨단 기술 개발 연구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기술력이란 것 간단합니다. 적 비행기가 수십 대가 있다고 칩시다. 그 수십 대 전력을 단 한 대가 출동해서 순식간에 작살낼 수 있다면? 현대전은 쪽수가 아니라 기술이 결정합니다. 궁금하시면 현대전을 시뮬레이션한 대체역사 소설을 권해봅니다.
둘째, 인드라가 문교부 혜택없는 알짜 30개월 군복무 때 여러 보직을 거쳤는데, 그중 하나가 보급병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다 맡은 보급병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보급병 일 잘 해서 사단 차원 모범 사병으로 9박 10일 산업 시찰 휴가를 다녀왔으니까요. 그때 포스코니 대우조선이니 하는 곳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만.
아무튼 그때 유효기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기란 써야 합니다. 쓰지 않으면 625때 제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죠.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훈련할 때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가끔 포탄 훈련 때 사고나는 건 조작 미숙도 있지만, 세계 최강 대한민국 육군 전력으로 볼 때, 99% 이상 유효기간 지난 폐품 포탄 문제인 것입니다.
현장에서 늘 한마디합니다.
- 아나, 씨족스럽게 625 때 쓰던 포탄을 들고 훈련하라고 하면 누가 책임질 거냐?
헌데, 쪽발정은 군대는 근래 그 아무리 재래식 무기 수출한다고 해도 한국군 문제보다 최소한 10배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_-
이 문제는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전쟁하지 않을 것이면 재래식 무기 팔아먹어야 합니다. 다만, 체면상 미국은 재래식 무기 판매에 애로사항이 많지요. 해서, 주로 강점이 있다는 전투기/폭격기 판매만 주력하는 편입니다.
셋째, 동맹국과의 외교입니다. 동맹국이 그냥 동맹국인가요? 그 아무리 국유본이 세계 전략상 쪽발정은이나 이란이나 차베스 등에게 복잡한 경로로 무기 판매를 하더라도 동맹국 우위를 지켜주어야 동맹국도 동맹국 할 맛이 나는 거죠.
예서, 중요한 건 같은 동맹국이어도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쪽발 대신 한국을 정녕 택했다면, 오늘날 방위 전력을 쪽발 보다 한국을 우위로 할 것입니다. 허나,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 보다 쪽발이 우위에 있다는 건 국유본 세계 전략 중 아시아 부문에서 아직 쪽발 위주라는 것을 분통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억울해 하지 맙시다. 그보다 백년 전 의열단 열사 남영덕 선생님 말씀을 가슴 속에 품고 삽시다.
한번 사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죽고 사는 시점에서 최종 남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 최종 남는 것을 기준으로 앞으로 살 날을 살아갑시다.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인생을 건다면 재미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글쓰기가 막바지로 접어듭니다.
달러 증발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나, 사우디 왕가가 무기를 구입합니다. 대금 지불이 필요하겠지요. 이때, 대금 지불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대금 지불 방식은 오직 월스트리트 원유 결제 달러 표시 계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계좌가 서민이 쓰는 예금 계좌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채권 거래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구차하게 무기명 채권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만. 헌데, 월스트리트 사우디 왕가 계좌란 어차피 펀드 매니저가 포트폴리오를 짜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관리하던 계좌 중 하나에서 자금을 이체시키면 됩니다.
이것이 한 번이 아니라 중동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혹은 최신식 무기로 교체할 때마다 하는 것이니 달러 계정에서 달러가 팍팍 줄어들겠지요?
하고, 달러 대금 지불한 무기는 폐품 처리되거나 사용되어서 중동 사막에 처박히겠지요.
이때, 현금 거래란 전혀 없습니다. 변동하는 건 007 영화에서 보듯 달러 표시 계좌에서 이체될 뿐인 것입니다.
둘, 글로벌 투자은행이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버블을 일으킬 정도로 주식, 부동산을 삽니다. 이후 골르벌 투자은행 자산들이 부실화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이 수익을 거두기도 하지만, 전략적으로 글로벌 투자은행 자산을 부실화합니다.
이 구조를 살펴보면, 글로벌 투자은핼이 미국에서는 주식, 부동산, 채권 등 부실 자산을 마구 사들입니다.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은 쪽발 및 중국, 아시아 등 제 3 세계에서는 알짜 자산을 마구 사들입니다.
다국적 기업 내에서 선진국 부문 부실을 제 3세계 부문에게 떠넘기면서 감가상각 처리합니다. 가령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이 철수할 때 쓰던 수법입니다. 10개 부문 투자해서 대박난 뒤 1개 고의적 실패한 걸 빌미로 철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경로로 여전히 한국 시장을 노리는 양상인 거죠.
미국에서의 부실이 순식간에 흑자난 한국 지점으로 전이되면서 '버팔로' 표현대로 감각상각됩니다.
한국 외환위기가 예입니다. 그 많던 공적자금 쪽발돼중이 다 유용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아닐 것입니다. 쪽발돼중도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일부만 쪽발돼중이 이희호 년에게 자금 빼돌려서 스위스 비자금 등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하고, 부자가 자기 재산 100% 중 3%만 써도 세상 남부랍지 않게 호의호식하듯 평생 돈 벌어본 적없는 쪽발돼중 후예들이 저리도 떵떵거리고 산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달러 증발인 겁니다.
가령 한국 대우자동차 날린 뒤 GM이 헐값으로 인수했잖아요. 외환 위기 전 대우자동차 평가액 빼기 GM 실제 인수액이 달러 증발인 것입니다.
이 대목을 정리하면, 국유본 투자은행이 초기에는 열렬하게 투자하면 수익을 거두다가 각 국가 경제 위기를 일으킨 뒤 일정 시기가 흐르면서 의도적으로 기업을 부실화면서 감각상각을 하여 달러 증발을 하는 것입니다.
셋, 인드라는 대우건설을 예로 들면서 인수합병 과정에는 국유본 허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이 중시하는 건 대안입니다. 가령 스티클리츠가 맹렬하게 IMF 체제를 비판하지만, 그 자신이 노벨상을 받은 만큼 국유본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 인물더러 대안까지 차지하게 만드는 전략인 것입니다.
이는 인수합병 과정에서도 관철됩니다. 흑자가 난 알짜기업을 인수합병할 때는 반드시 국유본 기업이 담당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한국 대기업 몇 개 깨부수는 일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이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 대기업이 물러난 곳에 자영업자가 산다는 순진한 예상에서는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 몇 개 무너져도 다음에 차지하는 대기업 역시 그 못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처럼 더 탐욕스러울 수 있겠지요.
정리합니다.
지금까지 달러 증발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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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금호사태의 비밀과 국제유태자본
금호사태에 대해 말한다. 친일매국부패민주당 등 정치세력은 왜 금호사태에 침묵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작년 한해 나라를 말아먹은 대가로 모두 해외 골프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밤에 떡치다가 에이즈 걸려서 영원히 귀국하지 마라~! 김지태와 같은 악질 친일매국노들아~!
하나, 대우건설 노조가 희망이다
"대우건설노조 "K그룹 등 부적격자 리스트 작성"
http://blog.naver.com/h14141/100021149108
대우건설 노조는 2006년 입찰 시기서부터 두산, 한화, 금호의 인수를 반대했다. 특히 금호의 인수를 반대했다. 왜 반대했나?
"또한, 대우건설노동조합은 예비입찰에서 탈락한 4개 업체 중 2개 업체가 두산그룹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고도 탈락한 사실을 밝혀 자산관리공사의 특정업체 봐주기 의혹을 제기하였다. 대우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탈락한 4개 업체 가운데 D기업 등 2개 업체가 두산그룹보다 높은 가격을 써냈다. D기업은 주당 가격을 1만7천원, 또 다른 D업체는 주당 1만6천원을 제시한 반면 두산그룹은 주당 1만4천원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재무적투자자(FI) 구성에서도 탈락한 4개 업체 모두 두산그룹에 비해 상세한 자금구성 내용과 조달금액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산업개발 등에서 1조원을 조달한다는 내용 외에는 FI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당초 자산관리공사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목적으로 최고가격 입찰 원칙을 강조해온 것과는 정반대이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가 특정업체를 밀어주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선정기준 및 평가결과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http://www.dswu.or.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proplan&wr_id=1334&sfl=&stx=&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11
입찰과정에 문제 소지가 다분했다는 게다. 헌데, 이것이 일부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정권 차원으로까지 확대되는 게다.
"▲ 과도한 차입으로 인한 그룹의 현금 유동성 악화에 따른 동반 부실 우려. (입찰가인 6조6천억 원은 그 당시 대우건설 주가(1만2600원)의 2배가 넘는 2만7천원 수준임 – 지나친 거품가격) ▲ 이질적 기업의 결합으로 인한 기업문화의 혼란 및 고용 불안 (당시 대우건설 노조들은 금호그룹의 인수에 대해 상당히 반대했었음) - 정부, 여당,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시나리오에 따라 특정기업에 밀어주기 방식으로 매각을 하였다고 반발하였음/ 입찰 초기 그대로 두었던 출총제가 입찰 진행단계에서 출종제 예외인정 대상으로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서 금호그룹 창업주인 박인천 회장의 5형제 중 5남이였던 국무조정실 박종구 차장이 개입...* 다른 기업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입찰가를 제시함. * 당시 A기업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적정인수가격은 3조원 내외였다고 함. 이를 통해 2006년 당시 기업들 간의 덩치 키우기 경쟁이 매우 치열했음을 알 수 있음. 이것이 지나친 거품 가격을 형성함. (입찰가인 6조6천억 원은 그 당시 대우건설 주가(1만2600원)의 2배가 넘는 2만7천원수준) * 6조6천억 원의 금액은 2006년 당시 최고의 M&A입찰 가격이었음.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77681616
척 보기에도 사연이 엄청 많아 보인다^^! 하면, 지난 시기 금호의 대우건설 매각은 왜 무산되었는가.
"대우건설 노조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중동 자본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 경우 2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위임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설립한 IPIC(아부다비 국제석유공사)가 현대오일뱅크의 최대주주이지만 경영은 2대 주주인 현대중공업에 위임한 것처럼 금호그룹도 이러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07&idxno=269913
이 대목은 한화가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성증권 컨소시엄 측에 대우건설 예비입찰 제안 철회를 통보한 데서부터 보아야 한다. 인드라는 강만수가 조기 금리인하를 강조하고, 중소기업 대출을 혁신적으로 늘려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중소기업 부도율을 최소화한 것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다. 동시에 대기업의 인수자금 대출을 막아 금호와 같은 사례를 막은 것도 괜찮다. 해서, 한화의 무리한 인수가 무산된 것은 긍정적이다. 허나, 여기에는 또 다른 변수가 있다.
왜 국유본은 한화의 인수를 은근히 막았던 것일까. 금호의 경영권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한 쇼였나?
이차 인수전도 비슷한 맥락이다. 미국계 회사는 들러리였고, 중동회사는 금호그룹과 연관된 자금운용사였다는 게다. 간단히 말해 금호가 금호를 인수하는 식으로 금호그룹이 경영권을 계속 유지하고자 했던 시도였던 게다. 헌데, 의문인 것이 중동 자본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고자 했다면 적극적인 행보를 해야 함에도 산업은행이 제시한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요건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양상이다. 또한 금호는 왜 지나치게 높은 입찰가를 요구했나?
http://blog.naver.com/mscherry72?Redirect=Log&logNo=100093531131
한마디로 금호가 금호를 인수하는 사기극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과 관련이 있는 급조한 회사에 넘기는 대신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높게 책정된 인수금액으로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고 했던 게다. 해서, 편법 입찰까지 강행하였는데 무산된 게다.
"금호그룹은 지난 6월 말 대우건설 매각을 결정하고 금호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공동매각주간사 역할을 맡아 매각을 진행했다. 납득할 수 없는 것은 금호그룹의 유동성문제로 인해 멀쩡한 대우건설이 매각돼야 한다는 사실이다. 2006년 금호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비밀약정을 했다... 그러나 중동자본을 끌어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한 금호와 산업은행은 매각대금 경쟁과 유찰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로 야합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유례없이 복수로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매각주간사를 철회하면서 인수금융지원 의지까지 밝혔다. 그것도 주간사 철회 발표시점으로부터 1주일 전에 철회했다는 발표까지 곁들이면서…."
http://www.vop.co.kr/A00000274556.html
대우건설은 우량한 회사다. 헌데, 왜 인수자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한마디로 허접한 금호 때문인지, 국유본 장난인지 때문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 게다. 외환은행과 같다. 독일에서도 헐값 매각으로 확인된 사안이다. 인수합병시장이 매우 열린 시장 같지만, 알고 보면 판이 매우 협소하다.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으면 절대로 인수합병시장에 명함을 내밀 수 없다. 앞으로 인수합병 이슈가 있을 때마다 매각주간사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그놈이 그놈들인 게다^^! 해서, 론스타와 같은 듣보잡이 외환은행을 삼킬 수 있었던 게다.
<노조는 "특히 산업은행이 투자참여 의사를 물은 것으로 알려진 동국제강은 건설업에 대한 이해나 자금여력도 없을뿐더러 쌍용건설 인수에 참여했다가 포기한 경력이 있어 부적절하다"며 "동국제강 인수 참여시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도 이미 대우건설 인수 참여 의사가 없다고 밝혔는데 또다시 언급되는 이유가 불분명하다"며 "산업은행은 무조건 기업을 끌어들이기보다는 매각의 기준과 원칙부터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욱동 노조위원장은 "현재 산업은행은 5000억원 정도를 PEF에 투자하면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방침으로 알려졌는데 이 정도 자금은 대우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에서 충당할 수 있다"며 "산업은행 PEF와 우리사주조합의 컨소시엄 구성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http://www.joinsland.com/ggi/read.asp?pno=82252
인드라가 진보좌파여서 대우건설 노조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 독자들은 잘 알겠지만, 인드라가 수틀리면 진보좌파고, 노조고, 뭐고 다 까부수는 스타일이 아닌가. 합리적이어서 지지하는 것이다. 현재 대우건설 노조안이 가장 합리적이다. 하면, 대우건설 노조는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현대건설 회생모델을 이상으로 삼기 때문일 것이다. 해서, 대우건설 노조는 산업은행 사모펀드 방식에는 긍정적이되, 부실매각 위험이 있는 재무적 투자자, 혹은 전략적 투자자 접촉에는 비판적인 게다. 이들이 모두 대우건설 부실을 더 키울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해서, 대우건설 노조는 전략적 투자자 대신 우리사주펀드를 제안하는 것이다. 허나, 쉽지 않을 것이다. 국유본은 자신의 의지 바깥에 있는 노동자들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겠는가? 그렇다. 해서, 변혁적 깽판주의로 뚫고 가야 하는 것이다. 긍정의 힘!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인수는 재매각 과정에서 무리한 시장경쟁으로 금호그룹이 채권단에 제안한 풋백옵션과 같은 독소조항이 또다시 발생할 소지를 없앴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만약 시장 매각을 고집했을 경우 금호그룹의 풋백옵션에 맞먹는 독소조항이 대우건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투기자본 인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산업은행 PEF와 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의 전략적 컨소시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대우건설 노조는 이날도 논평을 통해 "금호산업의 워크아웃 3자 협의체(산업은행, 채권단, 대우건설노동조합)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독립경영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한 대우건설 중역은 "현대건설 사례에서 보듯이 산업은행이 인수하면 초기에 사외이사진을 채권단이 포진하겠지만 자율경영 기조는 유지하지 않겠냐"며 "산업은행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3010404779246&outlink=1
한국의 노동자와 월급쟁이 경영진은 분위기만 조성되면 얼마든지 회사를 살려낼 수 있음을 그간 줄곧 입증해보였다. 이 방면 세계 최고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해서, 금호라는 거머리를 대우건설에서 떼어낸다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다.
국유본이여! 한국의 노동자를 믿어라. 이 시간에도 해외 나가서 골프나 칠 악질 친일매국부패민주당 놈들보다 백만 배 이상 일을 잘 한다. 대우건설에 연연하지 말고 산업은행더러 골드만삭스를 인수하게 해서 중국을 정복하라!
둘, 금호그룹 박삼구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이제 김우중도 보내고, 이건희가 갔으니, 박삼구가 떠오릅니다. 금호, 참 많이 컸습니다. 아시아나는 물론 대한통운까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는 협력 스폰서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황금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315254
금호그룹은 전두환 때문에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두환이 아시아나 항공을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하면, 전두환이 통이 큰 것일까? 아니다, 라는 것이 국유본론 입장이다. 국유본론은 광주항쟁을 국유본 기획, 전두환과 김대중의 연출로 보고 있다. 국유본의 당대 남한 과제는 직선제에서의 노태우 집권이었다. 이를 위해서 김대중이 입국해야 했고, 김대중이 '사자필승론'을 들고 나와야 했다. 해서, 국유본이 운동권도 양김 반대 민민투 중심을 친김대중적 자민투 중심으로 바꾼 것이다. 좀 더 김대중 표몰이를 해야 노태우 당선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유본이 기획한 사건이 건대항쟁이다. 인드라는 건대항쟁으로 구속된 바 있다. 이렇게 해서 노태우가 정권을 잡을 수 있었다. 노태우는 김대중을 필요로 한 게다. 이십억 원을 괜히 준 게 아니다. 물론 이는 김대중에게 용돈에 불과했다. 사정이 이러하기에 국유본은 김대중의 안정적인 정치기반을 위한 자금 루트를 개발해야 했고, 인드라는 이를 금호로 추정하는 것이다. 실제로 금호 박삼구는 김대중 후원회를 오랫동안 맡아왔다.
하면, 아시아나 항공만으로 잘 먹고 살 금호가 대우건설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쉽게 말해, 사채업자의 셈법과 유사한 풋백옵션이라는 매도청구권을 지닌 재무적 투자자를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대우건설을 삼킨 것일까. 과연 재계 순위를 높이기 위해 덩치를 불리기 위함일까.
금호는 실력으로 큰 기업이 아니다. 정치적 특혜로 큰 기업이다. 대표적인 정경유착 기업인 게다. 해서, 금호가 대우건설 인수를 한 이유를 경제적인 데서 찾으면 안 된다. 오직 정치적인 이유에서 찾아야 한다. 하여, 금호 박삼구가 누군가에게 대우건설을 인수하라고 지시받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당시 주가보다 두 배 비싸게 인수하는 미친 짓을 감행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나. 누군가 이런 상식 밖의 행동을 할 때 그것은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으로 해석해야지, 경제적으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대우그룹에서 대우증권, 대우조선, 대우자동차와 함께 대우그룹 핵심 4인방 초우량기업이었다. 예서, 대우그룹을 나눠먹는 과정에서 금호가 대우건설 인수를 한 배경에는 김대중이 있었을 것으로 인드라는 추정한다. 왜? 박삼구가 2008년 연세 동문회장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여, 김대중 도서관 같은 것을 만들기 좋아했다. 한국에 이런 식으로 김일성처럼 우상숭배를 강요했던 대통령이 없다. 오직 김대중이 유일하다. 생전에 자신에게 신적인 대우를 요구했던 김대중. 일본 일왕에게 진심으로 충복한 김대중. 그런 까닭에 친일매국부패언론들의 호들갑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은 싸늘하기 이를 데 없었던 것이다. 죽어서 지옥에 가리라. 김대중만큼 박삼구도 명예욕에 남달랐던 인물이다. 해서, 그냥 동문회장으로 오를 수는 없을 것이다. 명분이 필요했다. 그것이 대우건설이다. 연세대 경영대를 상징하던 김우중 대신 박삼구가 세대교체한다. 이런 상징적인 조치가 필요했던 게다. 허나, 이것이 무리수였던 게다. 국유본이 박삼구 욕망을 정확히 읽은 것이다. 무엇보다 풋백옵션을 채택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비유한다. 시가 3억짜리 아파트가 있다. 이를 6억에 산다. 자신이 가진 돈은 2억이다. 나머지 4억을 사채업자에게 빌린다. 탈이 안 날래야 안 날 수 없는 게다. 여기에 사채업자에게 빌린 조건이 뭐냐. 이 아파트가 향후 3년간 시초가보다 많이 떨어지면 그 차액을 모두 변상한다는 게다. 사채업자치고는 굉장히 착하다?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사채업자가 손해나는 짓은 안 할 터인데, 어찌된 사연일까나? 또 다른 이면계약이 있지 않았을까. 이 사채업자가 이 아파트 구입에 돈을 빌려주는 대신 이 돈은 은행에서 전액 대출을 받은 뒤 일정 비율을 이익과 수수료로 미리 챙긴다? 해서, 목표했던 수익에 도달할 때까지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며 부실을 잔뜩 키우다가 부도처리하고 귀중한 국민의 세금인 공적자금으로 해결한다? ㅋㅋㅋ
하면, 박삼구는 경영 자질이 전혀 없는 멍청이인가.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박삼구는 김영삼이다. 단지 외환위기 때의 김영삼처럼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에서 멍청한 역할을 담당할 자가 필요했는데, 국유본이 보기에 박삼구가 딱이었던 게다. 박삼구도 별 수 없었던 게다. 알고 당한 게다. 그간 해먹은 것이 많기에. 그것이 노예의 길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박삼구가 내심 욕심을 내었던 것은 대한통운이었을 것이다. 택시로 시작한 사업이니 물류대기업이라는 원대한 꿈이 있었을 것이다. 허나, 대한통운을 먹어치우는 과정 이면에서 국유본은 박삼구를 조용히 비웃고 있었을 것이다. 2009년 금호계열사에서 유난히 많이 발생한 사건들이 모두 우연에 불과할까? 우연이라 해도 좋다. 그것은 모두 박삼구 욕심이 낳은 업보인 게다.
그처럼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다. 박삼구는 금호그룹 경영권 방어가 목적인가. 아니면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인가. 인드라 추론은 다음과 같다. 박삼구는 현재 아무 생각이 없다. 그저 국유본이 매일 지시하는 대로 행동할 뿐이다. 국유본이 김우중처럼 경영권 내놓고 나가라면 나가고, 경영권 지키라면 지키고 하는 '행동하는 인형'일 뿐이다. 하면, 현재 금호그룹 박삼구가 꿈꾸는 방향은 무엇인가. SK글로벌이다.
"직원을 3분의 1가량 내보내고 해외지사의 절반을 줄이는 자체 구조조정도 큰 몫을 했지만 계열사들의 지원도 적지 않은 힘이 됐다. SK글로벌은 계열사인 SK에너지의 기름을 넘겨받아 주유소에 공급하는 판매회사였다. SK텔레콤도 휴대폰을 구입할 때 SK글로벌을 통해 구입했다. 계열사들이 SK글로벌의 마진폭을 조절할 수 있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룹의 두 계열사가 내수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독점력을 갖고 있었던 것이 SK글로벌 입장에서는 다행스런 환경이었다. 물론 이것은 물린 돈을 받아내려는 당시 채권단의 요구사항이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은 SK式 해법 고대한다..왜?
http://www.edaily.co.kr/News/Finance/NewsRead.asp?sub_cd=IC11&newsid=02870006589923768&clkcode=00203&DirCode=00402&OutLnkChk=Y
현재로서는 박삼구의 개꿈에 불과할 확률이 높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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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논객 분들(인드라님 포함) 답변을 기다립니다.
달러발행 -> 달러가치하락 -> 전쟁발발 -> 물자소모 -> 달러소비량 증대, 달러증발 -> 달러가치 상승
*전쟁발발 = 오일쇼크 = 금융위기 (여기서 달러는 신용통화를 포괄합니다)
위 그림에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달러소비가 증대되면 소비하는 주체(미국정부)가 있는 반면 그 달러를 받아주는 주체가 존재합니다. 그 주체는 궁극적으로 금융업체가 될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시장에 존재하는 달러의 절대량은 결국 증가할 뿐(전쟁 등이 발발하면 증가율이 급격히 증가) 감소가 되지는 않을 터인데, 달러를 증발시켰다고 하는 말 자체가 궁금합니다. 오일쇼크에 의한 달러증발은 "월리엄 엥달"의 책에서 언급이 되었고, 전쟁이나 금융위기에 의한 달러 증발은 "인드라님"도 몇 번 언급을 하셨습니다. 전쟁의 경우 한국전이 예이고 금융위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작년의 서브프라임사태가 되겠죠. 잘 생각해보니 금융위기에 의한 달러증발은 이해가 됩니다. 금융위기에 의해 금융기관이 부도나면 사실상 그 기관이 보유하던 자산이 부실자산에 의해 상각처리가 되면서 쫑치는 것이니 달러가 증발된다는 말이 말 그대로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쟁이나 석유가격 인상에 의한 달러소요량 증대는 초기에는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 대비 소요통화량의 급격한 증가에 의한 달러가치 상승을 부채질하지만, 유통되는 그 절대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요? 특히 전쟁의 경우 최종 재화가 완전 불타버려서 없어지는 반면 재화를 구매하기 위한 달러는 그대로 남아있게 되니 궁극적으로 시장에 존재하는 총재화=달러 -> 총재화<달러의 상태가 되어 달러가치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전쟁과 오일쇼크는 금융위기와 달리 달러자산이 소각되지 않고 어딘가에 남아있는점이 좀 다르지 않은가 하는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해서 장롱 속에 숨어 있던 달러가 금번과 같은 금융 위기로 완전 확인사살로 소각되는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현자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버팔로님이 훌륭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질문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버팔로님 같은 경제학도가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랑거리다. 하고, 금융고수 작은사치님이 잘 말씀하셨으나 초보님들이 이해하기에는 약간 어렵게 말씀하신 듯싶다. 아는 것과 말하는 것, 연구와 강의는 다르다는 점이 느껴진다.
인드라가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읽으니 설명이 부족함을 느꼈다. 해서,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오일 폭등서부터 시작하자. 달러 결제로만 가능한 오일 가격이 폭등이 일어난다. 석유를 팔아서 돈이 넘쳐난 사우디 왕가 왕자가 매일 새로운 헐리웃 미녀를 첩으로 만들어 하렘을 건설하고 전용 비행기 사는 등 호화스런 생활을 극한적으로 추구해도 그가 번 오일 달러의 3%도 안 된다. 나머지 97% 달러는 미국 월스트리트 은행 계정에만 존재한다. 이때,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터진다. 사우디 왕가는 미국 무기회사로부터 무기를 사들이고 은행 계정에서 이체한다. 미국 무기회사는 큰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 이익의 상당 부분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된다. 해서, 여전히 은행 계정에 있던 통화는 그대로 있는 셈이다^^! 하고, 그 통화는 날로 증가하는 게다. 해서, 전쟁이 끝나면 국가 부채도 늘고, 통화량도 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서, 버팔로님의 궁금증은 타당한 게다. 전쟁만으로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부채, 단도직입적으로 미국 국가부채만을 늘릴 뿐이다. 하면, 이 부채를 해소시키는 기제는 무엇인가. 버팔로님이 이해하였듯 금융위기다. 그때그때마다 국제유태자본이 고른 나라나 기업을 조져서 파산시키는 게다. 허나, 완전한 해소는 아니다. 해서, 미국 적자가 날로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게다.
버팔로님에게 감사드린다. 버팔로님의 문제의식이 훌륭한 까닭은 두 가지이다.
하나, 전쟁과 금융위기를 연속적으로 인식한 데에 있다. 해서, 팔십 년대, 구십 년대 세계사적 격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다. 전쟁과 금융이 전혀 다른 분야가 아니고 한 몸이라는 게다. 일본 금융 위기와 걸프전, 아시아 금융 위기는 연쇄적인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다. 일국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기보다 세계적인 관점에서 분석해야만 올바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다.
둘, 나폴레옹전쟁 때부터 생각만 해도 전쟁을 하면 국가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상식이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정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간단히 생각하자. 에밀 졸라의 '나나'에서 알 수 있다. 남자(정부)는 된장녀인 여자(국제유태자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된장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 헌데, 된장녀는 남자에게 니가 재벌과 같냐, 하며 콧방귀를 끼며 튕기기만 거듭한다. 이때 남자의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면, 이 남자가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겠는가. 선물옵션투자로 한 방을 노리거나, 아니면 강도질을 하는 수밖에 없는 게다. 해서, 번 돈으로 아낌없이 나나에게 주는 게다. 나나가 말한다. 한 번 떡치면 일 조원? 이것 이해하면 버팔로님 금융 기본을 깨닫는 게다.
헌데, 이는 아직 새발의 피라는 게다. 일본처럼 영구채 논의가 나올 수도 있을 만큼 아직 튼튼한 게다. 해서, 핵심은 공황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이윤율 하락에 있다. 영구채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야 비로소 사태의 전말이 제대로 드러난다는 게다. 말하자면, 돈이 있는데, 돈 굴릴 데를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지경이 된다면, 심지어 돈을 지니고 있어봐야 손해만 되는 그런 세상이 도래한다는 게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그저 연습 게임인 게다. 지금은 그저 돈을 조금만 가진 이들의 돈을 강탈하는 수준의 공황인 게다. 도박할 때 실력이 비슷하다면 종자돈이 딸리는 이들부터 오링되듯이 말이다.
해서, 버팔로님이 알아야 할 점은 어느 순간 국제유태자본은 다음과 같이 선언할 것이란 점이다. 자, 이제까지 부채는 모두 제로로 한다. 영구채처럼 원금은 없다. 소정의 이자만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브레튼우즈 체제 파기처럼 달러와 금의 관계를 끊듯이 원금과 이율의 관계를 끊는다. 하고, 그 이후는 서서히 이율조차 내리는 게다. 그 이율이 0에 도달하는 순간, 불가피하게 혁명이 도래한다.
왜 미국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가
http://blog.daum.net/1985free/5645936
<유태인이 마구 찍어낸 달러가 주로 모인 데가 어디인가 하면 첫째가 중동에 있고, 둘째가 동아시아에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도 있고, 남미에도 있으나 논의의 단순함을 위해서^^! 해서, 중동 달러를 빨아들이고자 하면 전쟁을 부추겨야 합니다. 그래야 중동달러가 미사일이 되어 중동 모랫바닥에 파묻히면 달러 안정성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동에서의 전쟁이 여의치 않는 경우라면, 한국에서처럼 투기자본의 외환위기를 조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동아시아인들이 수출로 벌은 돈을 쭉쭉 빨아서 공적자금 따위로 엮어서 공중분해를 시키는 것이 또한 달러 안정성을 보장한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위조 달러범이 위조 화폐를 대량으로 찍었는데 이 위조 화폐를 여기저기 거래했는데 그중 큰 거래처가 중동과 아시아인 것입니다. 문제는 중동과 아시아가 그 화폐가 위조 화폐임을 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이 다른 데로 거래하기 전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다시 가져와 휴지조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완전범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13222
공중분해에 관해 거칠지만 보다 쉽게 정리해보자. 이는 실례가 아니라 지난 외환위기 때를 고려하면서 작성한 하나의 예다. 키코 사태로 인해 북망산엘시디가 흑자 부도가 난다. 이 부도로 여러 기업에서 북망산엘시디에게 받은 물품 대금이 휴지조각이 되면서 은행권에 갚아야 할 대금을 치루지 못해 연쇄부도가 일어난다. 국가는 이들 기업들의 부실 채권을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모두 사들인다. 국가의 공적 자금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다. 그런데 키코 사태로 북망산엘시디가 망했다면, 누군가는 그만큼 선물환 시장에서 키코 사태로 큰돈을 벌었을 것이다. 이 돈은 미국 본사로 송금된다. 그리고 본사로 송금된 돈은 부실채권에 투자되어 공중분해가 되고, 그만큼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여 금융위기로 발생한 부실 부문에 투입한다.
이외에도 중국, 일본처럼 미국 국채를 구입하는 방식도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중국, 일본이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 그만큼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달러를 쏟아낸다. 중국, 일본은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서 이를 돈세탁을 위해 하우스에서 고스톱을 치면서 일부러 잃어주는 것으로 여긴다. 외환보유고도 같은 맥락이다. 외환방어라는 이유로 동아시아 국가들은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놓고 있다. 이 돈이 풀리면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까. 완전히 망가지는 게다. 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중국, 일본, 한국이 외환보유고를 안고 흑자 부도나는 일이 있을 지라도 말이다.
전쟁도 있다.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아랍국가들은 군수품을 사고 오일달러를 이체시킨다. 군수품을 산 아랍국가들은 미군에 지원을 아끼지 않거나 직접 군수품을 사용하여 미사일 등을 모래더미에 처박는다. 국제유태자본은 오일달러가 이체해 들어오는 만큼 달러를 찍어낸다. 이 과정에서 미국 산업은 선순환을 일으키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회복이 된다."
달러 증발과 혁명의 도래 국유본론 2009
2009/06/18 02: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50148119
"버팔로님의 " 미국의 전쟁비용조달과 달러증발 시스템에 관한 고찰"을 잘 읽었으며,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결론으로 내세운 점이 장래가 촉망된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돈이 벌고 싶으면 중동전쟁이랑 금융위기만 하면 되지 멋하러 미국은 전쟁을 해서 채무국이 될까?라는 질문입니다. 아마 금융위기를 발생시키거나 중동전쟁을 발발시키기 위한 미국의 영향력확보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아닌가 싶지만 이것도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파헤쳐 볼려고 합니다."
인드라는 지적에 조심스럽다. 혹 자존심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무엇보다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냉정한 비판이 혹 싹을 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움이 있다. (베스트팔렌님이 이를 조금만 아신다면 더더욱 참 좋은 분일 것 같다^^!) 이를 전제하고, 버팔로님이 높은 성취를 하셨으므로 겸손하시라는 의미에서 덧붙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1. 전쟁이 발생할 경우 미국의 기본적인 비용조달 모델입니다.
2. 생산증대, 고용증가로 최초에는 경기가 선순환됩니다.
3. 그러나 결국 세금으로 전비를 충당하기에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좋아질 것이 없습니다.인플레이션만 유발될 뿐입니다. (월급 +50원, 세금 -50원 : 똔똔 - 인플레이션)
4. 탱크 생산비용에서 노무비는 일부분이기에 결국 세금으로는 절대 100% 전비를 충당할 수 없습니다.
5. 게다가 현대로 갈수록 생산비용에서 노무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극감합니다.(생산설비의 자동화)
6. 마지막으로 조세저항이 있기에 더욱 만만하지 않습니다.
7. 또한 이렇게 전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미국만의 비용으로 처리하기엔 규모가 너무커져서 미국경제만으로 카바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카바가 안되게 규모를 자꾸 키우면 판이 커집니다.!!
*베트남전을 예로들었지만 이라크전, 아프간전 등 미국이 전비를 충당하는 경우 모두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표면적으로 미국이 전비를 내지않는 중동전 등의 경우는 별도로 추후에 언급합니다."
[출처]미국의 전쟁비용조달과 달러증발 시스템에 관한 고찰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버팔로
세금으로 설명한 대목이다. 세금으로 설명하는 상징적 효과가 있다. 납세 거부 운동의 토대가 될 수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 세금을 전비가 아닌 복지 부문에 쓰자는 명분을 만들 수 있다. 허나, 이는 신자유주의 출현으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실제 부시정권에서는 일인당 세금 납부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이 번 소득을 백프로 모두 세금으로 낸다는 데에 체감적으로 동의할 시민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채다. 인드라가 줄곧 강조하는 것이 국채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로스차일드가 영국에서 베어링형제를 물리치고 영국 경제를 장악한 원인이 보통 주식투자로 알려지고 있다. 아니다. 핵심은 국채다. 스탈린이 레닌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은 것은 그가 궂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선생이 이해찬을 높이 평가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처럼 권력은 국정원처럼 음지에서 일하는 이들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 일을 국유본이 하고, 특히 로스차일드가 잘 했던 게다. 유럽 근대국가들에게 공통적인 딜레마가 있었으니 왕실, 혹은 국가 재정 파탄이다. 절대 왕정, 혹은 각국 정부는 세력 확장을 위해 전쟁을 끝없이 필요로 했고, 그러자면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용병을 대기 위한 자금이 필요했다. 이 자금은 국채로 충당했던 게다. 하면, 이 국채는 누가 사나? 국유본이 사는 게다. 당대 국채는 사채와 다름없었다. 중국으로 가는 동인도회사 배와 다름없었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국채는 대박이고, 패배하면 국채는 쪽박이었다. 오늘날 옵션인 게다. 이런 고위험 고수익을 감당하고 국채를 과감하게 매수할 세력은 국유본이 유일했다. 물론 국유본은 오늘날 보험처럼 다양한 위험회피(헤지) 장치를 마련하였던 게다.
"미국 무기회사는 큰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 이익의 상당 부분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0148119
일전의 설명에서 지나치게 설명하는 듯싶어 축약해서 설명했다. 이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미국 무기회사가 수익을 거두면 그 돈으로 떡치고, 정치권에 로비하고 남은 돈이 있을 게다. 그 돈은 어디로 가나. 당연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게다. 이때 엄청난 수익이므로 이 돈을 감당할만한 투자처를 찾으면 당연 국채밖에 없을 게다. 그나마 그중 가장 안전한 투자이니까. 모순이 아닌가. 아니다. 미국만은 예외인 게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 주므로. 로스차일드가 모건을 키운 것도 국채인 것을 감안하길.
또한 경제 용어로 가처분소득이라는 게 있다. 쉽게 말해, 소득에서 이자와 세금 다 내고 남은 생계 지출과 저축이 가처분소득이다. 이때 일반 시민이 생계 지출 이외에 저축을 한다는 데에 주목해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다. 은행은 저축이 없으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하지 않으면 망한다. 해서, 저축이자 이상으로 수익을 거두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어디에 투자할까. 당근 국채다. 안정적이니까.
예를 들어 국민연금도 2008년 투자에서 비록 마이너스지만, 주식 투자에서 손해보고, 채권 투자에서 큰 이익을 보았다^^! 외인투자란 똑같네~ http://memolog.blog.naver.com/miavenus/879
결론적으로 상류층이 돈 펑펑 쓰고 남은 돈도 국채로 가고, 서민이 생계 유지하고 남은 돈도 국채로 가는 셈이다. 반면 세금은 날로 줄어든다. 일단 금융자본가의 세금이 팍팍 줄어든다. 물론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그때그때마다 산업자본가, 혹은 부동산투자자들을 괴롭히지만, 그들은 겉다리일 뿐이다. 금융자본가를 결코 건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비유하면, 부자가 밉다고 공격하지만, 실제 공격하는 것은 삼성처럼 이류 부자만 건들고, 국유본은 건들지 않는 게다. 이런 공격의 결과는 어떻게 귀결되는가. 삼성 이건희는 더더욱 국유본에 매달리면서 생존하게 된다.
하면, 왜 오늘날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독 미국 국채를 사는 것인가. 일본, 중국, 한국처럼 유럽과 달리 동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중동처럼 미국 국채인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올리고 있는 것인가. 브레튼우즈체제의 파기 때문이다. 해서, 그보다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찾다 보니 외환보유고에 도달했다. 하고, 그마저도 국유본이 활용하고자 만든 것이 국부펀드인 게다. 이에 대해 인드라 이전 글들을 참고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해서, 버팔로님 질문에 답한다. 왜 미국이 나서야 하느냐고. 미군이 나서야 가장 짭잘하다. 한국군 1인 비용보다 미군 일인 비용이 엄청나다. 게다가 한국군이나 중국군에 무기 팔아먹으려면 골치가 아프다. 중국 핵무기 별 게 없다. 북한 핵무기도 별 게 없다. 그저 발사하기 전에 연료 주입 상태에서 얼마든지 파괴가능한 것이 미군이다. 미군은 적대국은 물론 우방 군사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 당장 군부문 지출을 제로로 하더라도 향후 이십년 동안 미국을 건들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헌데도, 미국은 예산의 59%를 국방비에 투자한다. 왜? 국유본!
해서, 김정일이 필요한 게다. 하와이 MD를 위해서. 김정남이 마카오에서 매일 백만달러 이상 카지노에서 잃더라도 남는 장사인 게다. 허나, 이제 국유본의 전략은 더이상 한반도의 냉전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각 지역 국가연합 때문이다. 그러자면 북한이 개발되어야 하는 게다. 해서, 한반도 통일은 불가피하다. 국유본이 아니었으면 분단되지도 않았을 한반도가 국유본 세계전략에 따라 다시 통일이 될 수밖에 없다.
정리하자.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오늘 다우지수가 폭락한다면 그 이유는 전적으로 국채다. 인드라 글쓰기를 유념하라. 과장이 아니다. 인드라 글쓰기는 세계가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국유본론 2009 2009/06/23 0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19799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