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3 국유본론 2013

2013/04/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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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3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8-3

   

셋, 국유본이 지시한 D-DAY는?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인드라가 추론한 일타삼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한국증시에서 10%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2,000을 기준으로 하여 10% 낙폭이 있어야 합니다. 해서, 1,800인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인은 대체로 1,800선을 깨면 공포심을 느끼는 경향이 근래 있습니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삼일 연속 30~40 포인트씩 추락시키면 1,800선에 접근하지 않겠습니까.

   

이때, 엔케리 자금으로 국유본이 한국 증시로 기어들어오는 것입니다. 사실 엔 고환율정책 펴봐야 헤지펀드 수익률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엔 저환율정책일 때 오히려 이득이 있으면 있지요. 결국 엔 고환율정책 장점이란 국유본이 저리 엔케리 자금으로 이머징마켓에 투자할 때 제대로 된 수익을 거둔다는 점입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5월이라고 했는데요. 인드라는 일단 근래 국유본 투자은행 중 갑을 뉴라이트파, 모건스탠리와 블랙록으로 보거든요. 반면 JP모건은 요즘 들어 을 포지션, 알파오메가에서는 오메가 포지션이더군요. 해서, 뉴라이트들이 리포트 내주는 시점에서 뭔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다만, 인드라는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로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디폴트 외쳐주어야 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둘, 쪽발정은이 4월 10일 이후라고 했는데요. 국유본이 쪽발정은에게 지시한 날짜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건 쪽발정은 혼자서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국유본이 나름 쪽발정은 설득했겠죠. 핵미사일 운운하면 인지도 높아지고 안티히어로 효과, 왝더독 효과 때문에 국제적으로 반미투사 쪽발정은 효과 발생하고, 북한 권력장악이 더 용이해지고, 북한 주민 사이에서 현재 폭동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잠재울 수 있다고 말이지요.

   

날짜를 언제 정할 지는 국유본 마음인데요. 인드라 생각으로는 지아이조 제작한 레드스톤이 나름 감잡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아이조 3월 28일에 개봉했잖아요.

   

헌데, 인드라가 그간 국유본 사업을 검토해보니 한국에서 약 2주간 텀을 주더라구요. 사건을 지속시키든, 아니면 새 이슈로 가든 2주가 한계라는 가설입니다. 해서, 이 가설에 따르면, 2주뒤면 어떤 식으로든 국면 전환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해서, 계산하면 3월 28일 플러스 14일이면, 4월 11일이네요.

   

만일 4월 11일에 쪽발정은이 국유본 지시받아 쌩쇼하면 악재가 해소되는 날이니 그후로 한국 증시 주가는 오른다는 이야기죠. 해서, 4월 10일이 바닥, 혹은 4월 11일 장초반이 바닥이란 예상을 할 수 있는데요.

   

그간 과대낙폭 대형주를 골라서 투자할 수 있겠지요.

삼성주, 자동차 부품주, 경협주, 방산주 등을 봐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사실 이런 식으로 예상하면 길게 갈 생각없으면 크게 물릴 수 있습니다. 단기매매는 추세에 순응하는 투자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셋, 빈 수레가 요란했다는 설정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죽만 올리고 국유본이 지시를 내려 쪽발정은이 아무 것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쪽발정은이야 쪽발요리사에 쪽발이 계집년 안겨주면 만사오케이이니 국유본이 일하기 더 쉬운 편이죠.

   

   

이 경우가 어쩌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쪽발정은에게 서방 휘둘려. 미국, 대한민국 농락당하다 뭐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국유본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대서특필하지 않겠습니까. 어차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수익구조란 국유본이 없으면 48시간 이내 폐간되는 것이 필연이니까요. 구독률 1% 미만에 다단계 상품 따위나 광고하는 게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닙니까. 대체 무슨 돈으로 애비가 쪽발이인지 의심스러운 씨족스러운 기자색희들 월급 주는지 미스터리잖아요?

   

이렇게 해서 4월 재보선까지 질질 끌고 가서 쪽발철수 당선시킨다는 시나리오인 것입니다. 쪽발철수 병쉰색희가 국유본 지시받아서 대화가 우선이네, 뭐네 하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일인 복마전 골룸빡 씨족색희가 맞장구치고, 쪽발민주당 캐병쉰색희들이 생쥐랄떨고, 파시스트 쪽발지태놈현빠 씨족색희들이 염병질할 때, 쪽발 국유본 언론이 일면톱으로 다루면 되는 문제이네요. 한국인들 국유본 시키는대로 눈 딱 감고 쪽발철수 찍으면 쪽발정은 개쑈 끝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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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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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2 국유본론 2013

2013/04/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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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2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8-2

   

   

둘, 지아이조와 비아컴 CEO 섬너 레드스톤, 그리고 북핵

   

   

지아이조 원작은 만화입니다. 영웅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마블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이후 TV와 극장판 만화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지.아이.조' 만화영화는 1980년대 말에 국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지.아이.유격대'라는 이름으로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나타샤가 애니메이터이기에 지아이조 유격대를 기억하더군요. 

   

한국에선 국유본 지시로 쪽발어과를 많이 만들어서 실업자를 대량 양산시켜서인지 쪽발만화계만 최고하는 씨족(足)스러운 족속이 일부 있는데요, 미국 만화계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만화의 미래를 말할 수가 없겠지요.  

   

만화의 미래 [책]만화 / 리뷰로그

2005/09/22 07:2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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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애니메이션하면 디즈니나 장난감 회사 제작 지원으로 캐릭터 판매용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

   

"해즈브로는 1920년대 초 형제였던 헨리 하센필드와 헤럴 하센필드가 함께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시작한 문구회사 '하센필드 브라더스'에서 시작한다. [1]처음에는 연필 등의 문구를 생산하다가 1940년에 두 형제 중 한 명인 헨리의 아들 메릴 하센필드가 병원놀이 장난감 세트를 만들면서 처음 완구업을 시작한다. 이후 1952년에 해즈브로가 내놓은 못생긴 감자를 의인화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가 인기를 끌면서 더욱 입지를 다지게 된다.[1]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는 기존의 예쁘기만한 인형과는 차별성을 두어 더욱 인기를 끌었다. 이후 움직임이 가능한 군인 모형 장난감 지.아이.조(미국명은 G.I.Joe)를 판권을 사서 생산했고 〈지.아이.조〉 장난감 인형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스타워즈〉 모형 인형 장난감을 내놓는 등 꾸준한 인기로 계속 성장하게 된다. 해즈브로는 인수와 병합 (M&A)를 지속적으로 해 나갔다. 처음에는 작은 기업이었지만 점차 인수와 합병을 통해 그 규모가 커져한다. 또한 판권을 사들여 생산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해나간다.[1] 무엇보다 해즈브로에서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 준 것은, 1984년 새로운 형태의 〈트랜스포머〉라는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완구를 생산한 데서 시작한다. [2]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를 단순히 장난감에서 파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즈브로는 적극적으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홍보와 영역 확장을 하면서 현재의 대기업에 이르게 된다.[2]

[편집] 장난감과 보드게임

해즈브로는 장난감과 게임을 생산한다. 생산되는 장난감 시리즈(라인)에는 아미 앤트(군대 개미, Army Ants), 배틀 비스트, 지.아이.조, 마스크(M.A.S.K.), 포켓몬(Pokémon),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등이 있다. 해즈브로는 또한 보드 게임 제조업 중에서 가장 큰 기업중 하나이다. 예를들면 배틀십, 캔디랜드, 라이즈 게임, 스크래블, 미러미러, 클루 등이 있다.

해즈브로는 또한 그들이 생산하는 게임의 많은 변형 게임을 생산한다. 예를 들면 큰 인기를 모았던 스크램블 이후에 '스크래블 디럭스 에디션', '스크래블 주니어' 등을 생산한다. 해즈브로는 또한 대한민국에서도 보드게임으로 유명한 젠가 등도 생산한다.[3]

[편집] 영화 제작 참여

해즈브로는 해즈브로 회사의 장난감에 기반을 둔 스토리 연계 영화에 제작, 투자하고 있다. 다음은 개봉된 것과 준비중인 영화의 내용이다.

개봉된 것

  • 트랜스포머 (2007)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2009)
  • 척 더 덤프 트럭 (2010)
  • 캔디 랜드 (2010)
  • 트랜스포머 3 (2011)
  • 배틀쉽 (2012)"

    http://ko.wikipedia.org/wiki/%ED%95%B4%EC%A6%88%EB%B8%8C%EB%A1%9C

       

    스토리를 마블사가 만들고, 장난감 회사가 판권 사들여 자본 지원하는 것입니다.

       

    헌데, 아동용, 캐릭터 판매용을 넘어 청소년용, 성인용 애니메이션 자체로 성공하려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국내 시장만으로는 어려웠던 것입니다. 물건을 팔면 미국에 팔듯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인 것이죠.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역으로 한국이나 일본 국내 시장이 형성되면서 국내외 시장이 균형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문화산업이 성공하려면, 첫째가 국유본 관심, 둘째도 국유본 관심, 셋째도 국유본 관심입니다.

       

    인드라 VS 늘가까이(2) : 전범의 아들이자 학습원 출신 미야자키 하야오를 키운 건 국유본 인드라 VS ?

    2013/03/31 05:45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458271

       

       

    국유본이 관심을 가지면 일본에서도 싸이같은 가수가 무더기로 나올 수 있고, 국유본이 관심을 가지면 한국에서도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애니메이터가 무더기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만화가 흥한 이유, 혹은 닌자 등의 문화상품인 일류가 일어난 이유가 국유본 뉴라이트파가 배경입니다. 오늘날 한류가 흥한 이유는 국유본 골드만파가 배경이구요. 다시 말해, 미야자키 하야오나 싸이 둘은 각각 국유본이 키운 일본과 한국의 스타라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제작에만 관심을 기울이는데요, 핵심은 금융과 유통입니다. 인드라가 티브이 애니메이션 무지개요정 통통 만들면서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로스차일드가 금융으로, 록펠러가 유통으로 국제 자본을 장악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생산회사인 국영석유회사들이 주도권을 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석유유통회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듯이 말입니다.

       

    문화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제작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적자만 안 나도 다행입니다. 해서, 당대 일본 시장은 영세하였습니다. 미국식 풀 애니메이션 대신 초당 프레임 수를 제한하는 일본식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했을 만큼 열악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국제적 판매유통망이었던 것입니다. 판매유통망은 스토리 등의 제작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가령 일본 만화 주인공들이 일본 사람이 아니라 서구인 중심의 국적 불명 주인공들이 나와 일본에서 비판대상이 되기도 했지요. 그처럼 한류도 국적 불명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미국에서는 근래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서 아시아를 많이 의식합니다.

       

    "잡담은 루퍼트 머독과 나누고, 휴가는 빌 클린턴과, 파티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즐긴다. 지난 3월 미국 최대의 스페인어 방송국인 유니비전(Univision) 인수를 주도한 미디어 재벌 하임 사반(Haim Saban·62)을 두고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감으로 손색없는 매력적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록밴드 매니저로 시작해 투자회사 '사반캐피털그룹'의 회장 겸 CEO로 할리우드와 미 민주당의 큰손이 된 그의 남다른 역정은 이 같은 평가를 그대로 웅변한다.

       

    사반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대인계 장난감 판매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6년 12세 때 '수에즈 전쟁'으로도 불리는 제2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자 포탄을 피해 이스라엘로 도피했다. 그의 가족은 전 재산을 뒤에 남겨두고 떠나야 했다. 사반의 아내 셰릴(Cheryl)은 "시어머니께서 프라이팬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배고픔과 가난에 대한 혹독한 기억 때문에 그는 "다시는 배를 곯지 않겠다"고 주먹을 쥐었다.

       

    21세, 사반은 쇼비즈니스계에 몸을 던졌다. 이스라엘의 비틀스 격이던 4인조 남성밴드 '라이온스'의 매니저로 출발한 사반은 1983년 LA로 건너간 후 일본 만화영화를 미국에 수입하기 시작했다. 만화영화 '들장미 소녀 캔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반이 자신의 회사 '사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입한 일본 만화영화 '파워 레인저스'는 머독과 합작한 '폭스 키즈(Fox Kids)' 채널을 타고 미국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다. 2001년 디즈니가 폭스 키즈가 속한 '폭스 패밀리(Fox Family)'를 52억달러라는 거액에 사들이면서 사반은 15억달러를 챙겼다......

       

    브루킹스연구소를 보자, 수년동안 중동문제에 대한 선임연구원은 윌리엄 캔드였다. 그는 공정하다고 평판을 받는 전 국가안보위원회(NSC) 관리였다. 하지만 현재 중동문제에 대한 브루킹스의 연구는 사반중동학연구소(Saban Center for Middle East Studies)를 통해 수행되고 있다. 사반연구소는 이스라엘계 미국 기업인이자 열렬한 시오니스트인 하임 사반의 자금으로 운영된다."

    하임 사반 : 메나찌 VS 인월리 국유본론 2011

    2011/05/02 04:3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0807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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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키 하야오건, 싸이건, SM이건, JYP이건, YG이건 국제적 유통망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1980년대 일본 만화영화 성공 배경에는 유대인 하임 사반이 있었습니다. 하임사반은 골드만파입니다. 하임 사반이 1980년대에는 뉴라이트였으나, 골드만파가 뉴라이트 청년파가 독립한 것이므로 이제는 골드만파인 것입니다. 참고로 1980년대는 레이건 정권과 부시 정권 시절입니다. 지아이조 영화 배경인 거죠. 

       

    레이건은 뉴라이트 정권이요, 부시는 노비네파 정권인데, 잠시 뉴라이트를 알아볼까요?

       

    "인드라가 국유본론적 관점에서 국유본 뉴라이트 분파를 소개한다.

       

    국내 정치종교계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쪽발놈현, 이명박, 손학규, 문죄인, 쪽발동영, 정세균, 김두관, 안(쪽발)철수, 정몽준, 홍준표, 이재오, 김문수, 김태호, 쪽발두언, 골룸빡, 노회찬, 원불교, 소망교회, 사노맹, 참여연대, 경실련, 평화연대, 김진홍, 법륜, 쪽발영환 등...

       

    국제 정치종교계 : 데이비드 록펠러, 카터, 레이건, 대처, 브레진스키, 스칼라피노, 콘돌리사 라이스, 콜린 파월, 롬니, 바이든, 리쿠드당과 네타냐후, 시진핑, 장쩌민과 상하이방, 옐친, 사르코지, 올랑드, 바웬사, 쪽발정일, 호메이니, 이슬람형제단, 일본 부패민주당과 노다 병쉰색희, 피노체트, 요한 바오로 2세 등...

       

    국내 경제언론계 : 현대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금호석유화학, 웅진, JYP엔터테인먼트, 안랩, 보광그룹, 중앙일보, 동아일보, 쪽발찌라시 경향, 쪽발동영찌라시 MBC, SBS, 우리금융, 하나은행, 산업은행, KB은행...

       

    국제 경제언론계 : 모건스탠리, 블랙록, 조지 소로스, 워렌 버핏, 블룸버그, 애플, 스티브 잡스, 무디스, 워싱턴포스트, 타임, 포브스, CNN, AP, 르몽드, 르피가로, 카길, 미국 식약청, RBS, 미쓰비시..."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9 : 국유본 뉴라이트 분파 분석 국유본론 백문백답2012/10/04 06:3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40325

       

       

    뉴라이트가 일본을 키운 건 1973년 국유본 권력투쟁 후 빅터 로스차일드로부터 국유본 권력을 장악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으로 중심축을 이동시키려면 일본을 키울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카터가 데이비드 록펠러 의중을 눈치채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 일본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제이 록펠러는 일본으로 유학가고, 스티브 잡스도 일본에 가는 등 1970년대와 1980년대 일본 붐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해서, 오늘날 김치와 비빔밥처럼 쓰시 등 일식이 중상류층 음식으로 부각이 되고, 싸이처럼 미야자키 하야오가 뜬 것입니다. 영화 스타워즈도 이런 맥락에서 찾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임 사반 역시 이러한 정보 흐름을 파악했던지, 통보를 받았던지 시류를 타서 크게 성공한 것입니다.

       

    하면, 지아이조는 뉴라이트 영화일까요?

       

    "파라마운트사는 '지. 아이. 조 2'의 개봉을 예정됐던 올해 6월 29일에서 오는 2013년 3월 29일로 연기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파라마운트는 갑작스럽게 개봉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 '지. 아이. 조 2'를 완성도 높은 3D로 제작해 내놓기로 방침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파라마운트의 한 관계자는 영화의 제작에 참여한 파라마운트(50%)를 비롯, MGM(25%), 스카이댄스 프로덕션(25%) 등 투자사의 긴급 회의 결과 최고의 기술을 동원한 3D제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할리우드의 소식통들은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들은 '지. 아이. 조 2'가 개봉을 연기한 배경에는 '스파이더맨'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개봉을 불과 5주 앞둔 상태에서 갑작스런 스케줄 변경은 결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슈퍼볼 광고 등 홍보에 엄청난 예산을 들였지만 그 돈을 모두 손해 보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어마어마한 규모의 손해를 감수한 이유는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파라마운트사의 한 관계자는 사장 브래드 그레이와 부사장 롭 무어가 '지아이조 2'의 완성작을 보고 난 후 오는 7월 3일에 개봉하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첫 편과의 정면대결에서 승산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 최근 유니버설사가 거액의 예산으로 제작해 개봉했던 '배틀쉽(Battleship)'의 흥행 참패도 영향을 미쳤다."

    http://www.ukopia.com/ukoHollywood/?page_code=read&uid=147339&sid=30&sub=3 

       

    지아이조 상영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일입니다. 인드라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한 바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들리는 소식으로는 지금 연예계 대형비리 사건이 줄 서 있다고 합니다. 타이밍을 노린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소식을 들으면 정치권 뉴스를 물타기하기 위해 연예계 비리 사건이 터진다하고 오해하는데요. 아닙니다. 여러분! 대체 언제 연예계 뉴스가 정치권 뉴스를 덮은 적이 있나요? 없어요. 그런 일은 없어요. 오히려 인터넷에서 괜한 연예계 뉴스를 안주삼아 정치권 뉴스 확산시키는 노이즈 마케팅만 있었지요.

       

    다시 말해, 연예계 뉴스도 재료이지만, 정치권 뉴스를 위한 물타기가 아니라는 거죠. 하면, 뭔가요? 연예계 뉴스나 정치권 뉴스나 똑같은 재료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물타기였지만, 오늘날 인터넷 시대에서는 사실 물타기란 불가능한 편이죠.

       

    그보다는 인드라 식으로 말한다면, 이마골로기 시대이기에 인지도 확보를 위해 동시다발성 폭탄에 활용되는 면이 더 큰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단발성 뉴스로는 매일같이 대형사건이 터지는 한국에서는 다른 뉴스에 묻힙니다. 해서, 동시다발로 관련 뉴스로 매일매일 터져주어야 한다는 거죠. 동시다발적으로. 해서, 재료가 관련이 있고, 유사하다 싶으면 묻혀두었다가 관련 사건이 터지면 그때 같이 터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관련 사건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둘 다 인지도가 높아지는 거죠. 가령 씨족스러운 년, 김미화 표절을 국유본이 몰랐을까요? 때를 기다린 거죠. 국유본이 쪽발철수 당선시키려고 관련 사건들과 묶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드라가 강조해서, 재보선 흥미 유발시키려고 국유본이 약간 삐져서 쪽발철수 당선 가능성을 현재 떨어뜨렸지만 여전히 쪽발철수 당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국유본이 쪽발철수 밀어주기 때문이죠. 다만, 쪽발철수는 당선 이후에 문국현처럼 시련이 닥칠 것입니다.) 

       

    아무튼 파라마운트는 흥행을 이유로 상영을 연기했는데요. 이때, 왜 상영일을 3월 말로 잡았던 것일까요? 흥미롭지 않습니까? 지금 한창 쪽발정은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쌩쑈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요즘 보면, 쪽발정은이 아예 헐리웃 영화 예고편 찍듯 미국 공격 계획 이따위 것을 배경화면으로 찍은 사진까지 유포시키는데요^)^ 헐리웃 대부가 인터넷으로 섬세하게 연출을 지시하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쪽발정은이 쌩쇼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 대단한 인물이 아니겠습니까? 누가 이런 결정을 한 것일까요?

       

    지아이조는 파라마운트 50%, MGM 25%, 스카이댄스 프로덕션 2%% 지분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블록버스터는 더더욱 투자자를 유념해야 합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 Paramount Pictures Corporation ]

    1914년 W.W. 호드킨슨(W.W. Hodkinson)이 설립한 메이저 영화 배급 및 제작사. 호드킨슨은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장편 영화 배급사로 파라마운트를 출범시켰고 이때 아돌프 주커(Adolph Zukor)의 페이머스 플레이어(Famous Players)와 제시 L. 래스키(Jesse L. Lasky)가 만든 영화를 취급했다. 1916년 아돌프 주커는 자신의 회사와 래스키, 기타 군소 회사를 통합해 페이머스 플레이어스 래스키사(Famous Players-Lasky Studio)를 만들고 호드킨슨을 축출, 파라마운트를 자신의 통제 하에 두었다. 주커는 이 회사의 사장이 됐고 래스키는 제작을 총괄했다. 무성 영화 시대에 파라마운트는 영화 시장의 맹주로 활약했는데 세실 B. 드밀(Cecil B. Demille), D.W. 그리피스(D. W. Griffith),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Erich von Stroheim)과 같은 감독과 메리 픽포드(Mary Pickford), 글로리아 스완슨(Gloria Swanson)과 같은 스타들을 보유했고 다수의 극장들을 계열화해 제작, 배급, 상영 모두를 통합시켰다. 1927년 회사 이름이 파라마운트 페이머스 래스키사(Paramount Famous Lasky Corporation)로 바뀌었으며 1930년 회사가 퍼블릭스사(Publix Corporation)의 극장 체인망을 흡수하면서 파라마운트 퍼블릭스(Paramount Publix Corporation)로 불리게 됐다. 파라마운트는 에른스트 루비치(Ernst Lubitsh)와 루벤 마물리언(Rouben Mamoulian)의 영화에서 알 수 있듯이 사운드 개발에 있어서 선두를 달렸지만 지나친 사업 확장과 경영 실패로 재정적인 위기에 봉착했고, 결국 1933년 파산했다. 하지만 1933년 회사는 바로 재기에 나섰고 회사 이름도 다시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Corporation)로 바꿨다. 유성 영화 시대에 파라마운트는 재정적인 손실을 만회하고 당시 부동의 선두였던 엠지엠(MGM)을 추격하는 영화사가 됐다. 파라마운트는 루비치, 빌리 와일더(Billy Wilder), 프레스턴 스터지스(Preston Sturges)가 연출하고 매 웨스트(Mae West), W. C. 필즈(W.C. fields), 막스(Marx) 형제, 밥 호프(Bob Hope), 제리 루이스(Jerry Lewis)와 같은 스타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와, 세실 B. 드밀이 연출한 〈십계〉(The Ten Commandments) 두 편(1923년, 1952년 버전)과 〈지상 최대의 쇼〉(The Greatest Show on Earth, 1952)와 같은 서사물에서 돋보였다. 그리고 〈타락한 왕후〉(The Scarlet Empress, 1934) 등 조셉 폰 스턴버그(Josef von Sternberg)가 연출하고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가 출연한 일련의 영화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1948년 대법원은 파라마운트에 대하여 영화 산업의 수직적인 통합(제작, 배급, 상영의 계열화)이 불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파라마운트를 포함한 5개의 메이저 영화사에 대해 극장을 소유할 수 없다는 명령을 내렸다. 이 판결과 함께 영화 제작 비용의 증가, 텔레비전으로 인한 관객 감소, 해외 시장에서의 수익 감소와 같은 악재가 겹치면서 미국의 스튜디오 시스템은 마침내 붕괴됐다. 그러나 파라마운트는 다수의 독립 영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메이저 제작사이자 배급사로 남았다. 1966년 파라마운트는 거대 금융 회사 걸프 앤드 웨스턴(Gulf and Western)의 소유가 됐다. 이후 파라마운트는 워너 브러더스(Warner Brothers)가 성공시킨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1965)의 선례를 따라 조슈아 로건(Joshua Logan) 감독의 〈페인트 유어 왜건〉(Paint Your Wagon, 1969)과 같은 대규모 영화를 몇 편 제작했지만 재정적으로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파라마운트는 작품성이 뛰어나고 흥행에도 성공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의 〈대부〉(The Godfather, 1972), 존 배덤(John Badham) 감독의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1977)와 같은 영화도 꾸준히 만들었다.

       

       

    파라마운트는 계속해서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의 〈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 1981), 마틴 브레스트(Martin Brest)의 〈비벌리 힐스 캅〉(Beverly Hills Cop, 1984), 토니 스콧(Tony Scott)의 〈탑건〉(Top Gun, 1986)과 같은 히트작을 내놓았다. 1989년 모회사인 걸프 앤드 웨스턴은 영화와 텔레비전, 서적 출판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회사의 이름을 파라마운트 커뮤니케이션스(Paramount Communications)로 바꿨다. 이 회사는 파라마운트 픽처스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방송국 특히 케이블 네트워크 유에스에이 네트워크(USA Network)를 공동 소유했고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극장과 출판사 사이먼 앤드 슈스터(Simon & Schuster),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하키 팀 레인저스(Rangers), 농구 팀 뉴욕 닉스(NewYork Knicks)도 소유했다. 1993년 파라마운트 커뮤니케이션스는 MTV와 니켈로디언 케이블 네트워크를 비롯한 많은 방송국과 케이블 네트워크의 소유자인 비아콤(Viacom International)에 인수되어 비아콤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계열사로 활동하고 있다.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영화는 1994년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ckis)가 감독한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다. 파라마운트는 2003년 미국 박스오피스의 7.1%를 차지했다. 무성 영화 시절 이래 파라마운트의 로고는 눈 덮인 산과 정상을 감싸는 원형의 별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44&docId=350332&mobile&categoryId=344

    "Skydance Production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search

Industry

Motion pictures

Founded

2006

Founder(s)

David Ellison, CEO

Paul Schwake, COO & CFO

Dana Goldberg, President of Production

Headquarters

Hollywood, California, U.S.

Key people

David Ellison

Paul Schwake

Products

Motion pictures

Owner(s)

Private

Website

skydance.com

Skydance Productions

Skydance Productions is an American film production company based at Paramount Pictures in Hollywood, California. Founded by David Ellison in 2006, the company raised $350 million to co-produce and co-finance films with Paramount Pictures.[1]

[edit] Filmography

  • Flyboys (2006)
  • True Grit (2010)
  •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2011)
  • The Guilt Trip (2012)
  • Jack Reacher (2012)
  • G.I. Joe: Retaliation (2013)
  • World War Z (2013)
  •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Jack Ryan (2013)"

    "MGM은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 배급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회사로, 메트로-골드윈-메이어(Metro-Goldwyn-Mayer's Inc)의 약자이다. <007 시리즈>,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은 비를 타고>, <닥터 지바고>, <나인 하프 위크>, <델마와 루이스>, <한니발> 등을 제작하였다. 1924년 엔터테인먼트 기업가인 마커스 로우(Marcus Loew)가 메트로 영화사(Metro Pictures)와 골드윈 영화사(Goldwyn Pictures), 메이어 영화사(Louis B. Mayer Pictures)를 인수하여 MGM이 탄생하였다. 1925년 <벤허>와 <빅 퍼레이드(The Big Parade)>의 성공으로 유니버셜사(Universal Studios)를 추월하여 할리우드 최대 영화제작사가 되었다. 1920년대~194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였으며, 그레타 가보, 캐서린 헵번, 주디 갈런드, 클라크 게이블, 엘리자베스 테일러, 로버트 몽고메리 등의 스타를 배출하였다. 하지만 1950년대 영화산업의 환경이 변하면서 1957년 처음 적자를 기록하였다. 1966년 이후 경영진이 자주 바뀌었으며, 2005년 미국 케이블 방송인 컴캐스트, 소니, 사모펀드 TPG 등 헤지펀드 컨소시엄에 의해 인수되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인이 바뀌었다. 2000년 이후 영화 제작이 잇달아 실패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온라인 매체가 등장하면서 DVD 판매도 하락하여 40억 달러의 부채를 지고 MGM은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하였다. 2010년 자회사인 영화제작사 '스파이글래스 엔터테인먼트(Spyglass Entertainment)'의 지원을 받아 파산에서 벗어났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54&docId=649875&mobile&categoryId=2059

       

    스카이댄스가 파라마운트 자회사이니 지아이조는 파라마운트 75%, MGM 25% 지분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MGM은 소니를 포함한 컨소시엄이 인수하였는데, 이후 소니가 단독 인수 검토까지 갔었는데, 소니가 이미 컬럼비아를 삼켜서 소니픽처스를 만들어서 MGM까지 삼키면 미국 분위기가 안 좋을까 싶어 현재 MGM 상태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소니와 MGM이 007영화 스카이폴을 공동제작한 것을 보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면, 소니와 MGM은 국유본 어느 분파인가요.

       

    인드라는 소니와 MGM을 노비네파로 보고 있습니다.

       

    하면, 소니가 헐리웃을 정복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뉴라이트 모건스탠리를 뉴라이트 미쓰비시에서 지분을 확보했다 하여 미쓰비시가 월가를 정복했다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무엇인가요?

       

    반독점법에 대응한 예방용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로스차일드 중심 국유본일 때, 로스차일드 가문은 사다리 걷어차기로 권력 유지를 위해 미국과 미국자본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하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만들어 미국 국가 자체를 통제하고, SEC 등을 만들어 미국 금융자본을 통제하고, 반독점법을 만들어 미국 산업자본을 통제했다고 말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록펠러 가문을 중심으로 한 국유본 귀족들은 미국 금융회사나 석유회사 구성에서 보듯 상호 출자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기업 자체도 미국 기업인지, 영국 기업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고, 업계 또한 다국적 기업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처럼 미국 영화계, 문화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하면, 왜 쪽발자본인가요? 유럽 자본이 뉴라이트 득세 이후로 많이 위축중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쪽발자본을 끌어들인 것인데요. 다만, 소니는 유럽자본과 달리 명의만 빌려준 것도 많습니다. 즉, 중동자본처럼 명의만 빌려주고 경영권에는 허가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제 쪽발자본도 한계에 와 있기 때문에 쪽발자본말고 다른 자본들이 들어와야 하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헌데, 중동자본은 911 이후로 어려운 형편이고, 중국자본은 공산당 정부인데다 미중구도를 만들어가기에 난관이 있습니다. 대안은? 그렇지요. 한국자본인 것입니다. 삼성이나 현대가 가까운 시일내에 소니처럼 MGM을 인수할 지 모릅니다. 현재로서는 삼성 혹은 삼성에서 독립한 CJ 등이 유력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해서,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설사 삼성이 헐리웃 입성해도 명의만 빌려주는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진도 나갑니다. 

       

    지분 현황을 보니, 파라마운트사를 자회사로 둔 회사가 있으니 MTV를 자회사로도 둔 비아컴, 혹은 바이어컴입니다. 하고, 비아컴 CEO는 섬너 레드스톤입니다.

       

    "섬너 레드스톤(Sumner Redstone)  - 바이어컴 회장 겸 CEO(85세)

    192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레드스톤 회장은 1947년 하버드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법조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1945년 내셔널어뮤즈먼트에 합류한 이후 줄곧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몸담아 왔다. 1987년 바이어컴을 1994년 파라마운트를 1999년 CBS를 각각 인수해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 CNN의 테드 터너와 함께 세계 3대 언론 재벌의 자리에 올랐다."

    [본문스크랩] 세계 3대 언론재벌 한 사람(섬너 레드스톤) 그의 성공학 데리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4/08 01:59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247499

       

       

    성에 버그, 스톤, 사이먼, 퍼거슨 등이 들어가면 대개가 유대인입니다. 실제로 섬너 레드스톤은 하임 사반처럼 유대인입니다. 참고로 성에 맥 들어가면 대개 스코틀랜드인입니다.

       

    미국 5대 미디어 재벌은 타임워너, 베텔스만, 뉴스코퍼레이션, 비아컴, 디즈니입니다. 타임워너만 뉴라이트이고, 베텔스만, 뉴스코퍼레이션, 비아컴, 디즈니는 노비네파입니다. 참고로 쑹훙빙의 '화폐전쟁'은 베텔스만 자회사인 랜덤하우스에서 출판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쪽발석현 뉴라이트 중앙에서 나왔습니다. 아울러 미디어계에서 유대인들이 영향력이 큰 이유는 유대인들이 여자산업과 '말과 글'산업에 탁월한 재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 산업이라면 보석, 의류, 음식, 커피 산업 등이 있겠지요.

       

    하면, 인드라가 비아컴 CEO 섬너 레드스톤을 노비네파로 보는 근거가 있나요? 있습니다. 섬너 레드스톤은 2004년 선거 때 노비네파 부시를 지지했거든요. 허나, 그것만으로는 알 수 없다 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속은 골드만파인데, 겉으로만 부시를 지지할 수 있으니까요. 해서, 단정하기 보다는 현재 노비네파 추정이 유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서, 지아이조 상영을 유보시킨 것은 비아컴 CEO 레드스톤인 것입니다. 비아컴이 미디어그룹이어서 영화, 음악, 출판 등 다양한 산업에 있기에 레드스톤이 직접 챙긴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허나, 근래 레드스톤은 다른 분야를 모두 딸에게 맡기고, 영화만 챙긴다는 후문입니다.

       

    하면, 섬너 레드스톤은 3월말에 영화를 개봉해야 흥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까요? 만일 영화 개봉에 맞춰 쪽발정은이 개쇼를 씨족스럽게 보이지 않았다면 지아이조2 흥행에 영향을 미쳐 덜 흥행되지 않았을까요?

       

    국유본과 신만이 아는 일이 될 듯합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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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1 국유본론 2013

2013/04/08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252536

   

   

   

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8

   

   

국유본이 쪽발정은에게 지시한 북핵사태에 대응하고자 인드라는 요즘 흥행 순위 1위라는 영화 '지아이조 2'를 CGV 공항에서 가족과 함께 보았습니다. 뜬금없이 카드사에서 공짜 영화티켓을 인드라에게 보내와서요. 팝콘 콜라 무료시식권도 같이 보냈어요. 누가 과연 보낸 것일까요?

   

영화는 볼만했습니다. 재미있었는지 둘째가 영화감상 일기를 세 쪽이나 썼네요. 보통 한 쪽 쓰는 것도 힘들어했었는데 말이죠.

   

지아이조 원작을 보지 못했기에 뉴스 기사들에서 편집한 정보를 기초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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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콜링가(Coalinga)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오페라가수를 꿈꾸며 성악수업을 받았으나 대공황으로 꿈을 접고 자매인 크리스틴(Christine)·폴린(Pauline)과 함께 '스태퍼드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대중음악계에 입문하였다. 자매의 결혼으로 그룹이 해체된 뒤 '더 파이드 파이퍼스(The Pied Pipers)'라는 8인조 혼성그룹에서 활동하였다. 이 무렵 그룹이 토미 도시(Tommy Dorsey) 밴드에 가담하여 백보컬을 맡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아일 네버 스마일 어게인(I'll Never Smile Again)>은 12주 동안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고, 200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되었다.

       

    2차세계대전 중인 1944년 솔로로 독립한 뒤 미국위문협회(United Service Organizations Inc.)에서 주관하는 해외 위문공연에 참가하였고, 향수를 달래는 노래로써 전쟁에 지친 병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 '지아이 조(G.I. Jo)'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1952년 캐피털레코드사의 편곡자로 활동한 폴 웨스턴(Paul Weston)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1966년 이후 뜸하게 활동하다가 1975년 은퇴하였으며, 2008년 7월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센추리시티에서 사망하였다.

       

    [출처] 조 스태퍼드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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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콜링가(Coalinga)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오페라가수를 꿈꾸며 성악수업을 받았으나 대공황으로 꿈을 접고 자매인 크리스틴(Christine)·폴린(Pauline)과 함께 '스태퍼드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대중음악계에 입문하였다. 자매의 결혼으로 그룹이 해체된 뒤 '더 파이드 파이퍼스(The Pied Pipers)'라는 8인조 혼성그룹에서 활동하였다. 이 무렵 그룹이 토미 도시(Tommy Dorsey) 밴드에 가담하여 백보컬을 맡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아일 네버 스마일 어게인(I'll Never Smile Again)>은 12주 동안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고, 200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되었다.

       

    2차세계대전 중인 1944년 솔로로 독립한 뒤 미국위문협회(United Service Organizations Inc.)에서 주관하는 해외 위문공연에 참가하였고, 향수를 달래는 노래로써 전쟁에 지친 병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 '지아이 조(G.I. Jo)'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1952년 캐피털레코드사의 편곡자로 활동한 폴 웨스턴(Paul Weston)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1966년 이후 뜸하게 활동하다가 1975년 은퇴하였으며, 2008년 7월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센추리시티에서 사망하였다.

       

    [출처] 조 스태퍼드 | 두산백과

    Q. 영화 지아이조에 등장하는 대통령은 왜 흑인이 아니라 백인이죠?

       

    A. 원작이 1980년대가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뉴라이트파 레이건 대통령과 노비네파 아버지 부시가 있었습니다. 

       

    Q. 이병헌이 분한 스톰쉐도우는 원작에도 한국인이었나요?

       

    A. 아닙니다. 원작에는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원작에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스네이크아이즈를 만난 인연으로 전쟁 후 일본에 가는 것입니다. 허나, 영화에서는 한국인으로 바뀐 것입니다. 대사에도 한국어가 나옵니다.

       

    가수 비 영화출연 때도 언급했듯, 국유본은 배경을 일본, 주인공은 한국, 스승이나 기술 등은 중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Q. 헐리웃, 혹은 국유본은 왜 동아시아 삼국을 짬뽕한 이미지를 선호하나요?

       

    A. 하나, 흥행을 위해서입니다. 둘, 그간 국유본 분파 중 하나인 삼각위원회 뉴라이트 아시아 지부가 일본에 있는 등 국유본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시아에서 톱이었습니다. 다만, 2015년 이후에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심이 이동할 것입니다. 해서, 장소만 일본으로 하되, 문화적 배경을 점차 중국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서, 한국 위상이 중요한데, 국유본 골드만파 영향 때문이기도 하고, 국유본 세계 전략상 중국이 아시아 중심이 되었을 때 통일한국이 일본을 대신할 견제세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과 헐리웃이 이병헌에 무게중심을 두듯 이병헌으로 대표되는 통일한국은 지금 대한민국 위상보다 더욱 큰 역할을 맡아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존재로서 국유본 세계전략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Q. 잠깐,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존재가 한국이라구요?

       

    A. 그렇습니다. 영화 지아이조에서 스톰세도우 역할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톰쉐도우 이병헌은 잘탄의 음모로 인해 오해를 받아서 악당 코브라 편에 서지만, 진실을 깨닫고 지아이조 편에 서지요. 허나, 영화 대사에서 나오듯 지아이조 대원이 아니라 용병 개념으로 나오지요.

       

    인드라는 국유본이 향후 통일한국에 기대하는 역할을 스톰쉐도우로 보는 것입니다. 때로는 중국과 협력하기도 하고, 쪽발과 대적하기도 하는 그런 역할입니다. 허나, 훗날에는 스톰쉐도우라는 명칭에서 보듯 쪽발을 정복한 한일연방공화국이 통일한국 다음의 국유본 세계전략이 될 것입니다.

       

    폭풍닌자가 원작에서나 영화에서 나오는 일본 닌자가문입니다. 인드라와 스톰은 수메르 폭풍의 신, 엔릴에서 통하는 바가 있군요.

       

    Q. 닌자란 문틈으로 출입할 정도로 작은 족속으로 정보 전달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 닌자 정통이 몸짱 이병헌 닌자로 바뀐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A. 삼성이죠. 한국의 IT산업이죠. 인드라가 얼마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외국계 IT회사 임원으로 있는 지인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IT 미래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 있다고 단언하더군요. 인드라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하드웨어를 좆나 키운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답니다.

       

    나아가, 지아이조 스톰쉐도우를 국유본이 기대하는 통일한국 원동력이자 역할로 보는 것입니다.

       

    Q. 원작이나 영화나 스톰쉐도우는 스승을 죽였다는 혐의로 오해를 받다가 혐의가 풀립니다. 현실에서도 시사점이 있나요?

       

    A. 스톰쉐도우와 박근혜가 비슷한 운명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인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선생을 죽인 자를 김재규와 김재규를 사주한 CIA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 가문은 동학혁명파 가문입니다. 한국 지도자 중 혁명파 가문은 박정희가 유일합니다. 쪽발일성만 해도 애비가 아편밀수 따위나 하다가 공산주의자에게 총살당한 쪽발이입니다.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이야 급수가 낮으니 생략합니다. 해서, 남몰래 반미 의식도 있는 것이 박근혜입니다. 그 반미 의식이 친중국으로 흐른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 수뇌부는 시진핑을 비롯하여 박근혜 정서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해서, 박근혜 책을 중국에서 출판한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박근혜는 북한에도 방문해서 쪽발정일과 회담한 바 있습니다. 박정희 선생의 '우리민족끼리' 사상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쪽발정일은 새마을운동을 높이 평가했다고 하지요.

       

    국유본은 박근혜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오해라구요. 박정희 선생을 죽인 건 국유본 본사  뜻이 아니라 국유본 분파 맹동주의자가 저지른 실수라는 것입니다.

       

    Q. 스톰쉐도우는 2편에서 코브라 편에 섰다가 막판에 코브라 계획을 어긋나게 만듭니다. 박근혜 역시 스톰쉐도우처럼 반전이 있는 것입니까.

       

    A. 그렇다고 보아야 합니다. 통일한국 때까지는 통일한국에 반대하는 국유본 분파 편인듯 위장해야 합니다. 허나, 결정적인 대목에서는 통일한국을 지지하는 국유본 분파 편에 서서 통일한국을 위한 주인공이 박근혜가 될 것입니다. 허나, 통일한국 이후에도 박근혜는 여전히 국유본 분파에 소속되지는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다만, 통일한국을 위해 힘쓴 국유본 분파에 호의적이겠지요.

       

    Q. 스톰쉐도우는 스승 문제로 인해 스네이크아이즈에 적대적이다가 진정한 적인 잘탄을 깨닫고 스네이크아이즈와 화해 모양새를 취합니다. 이는 향후 통일한국에서 한국과 일본 관계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A. 그렇습니다. 통일한국을 방해하는 무리는 쪽발이들입니다. 또한, 쪽발이를 배후조종하는 국유본 일부 분파입니다. 이들을 분쇄해야죠. 하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Q. 지아이조 영화감독 존 추는 한국계인가요? 중국계인가요?

       

    A. 중국계입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어 한국계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존 추는 왜 북핵을 소재로 삼았나요? 원작에 있나요?

       

    A. 원작이 1980년대 배경입니다. 인드라가 원작을 보지 못했지만, 북핵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당시에는 북핵이 없었으니까요. 해서, 이는 영화에서 만든 설정인데요. 존 추 감독 말로는 시사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1980년대 설정으로 하면 몰입이 떨어질 터이니까요. 망한 소련보다 현존하는 북한이 써먹기가 좋은 거죠.

       

    Q. 중국이 있잖아요? 요즘 미중대립인데요? 왜 중국을 적대하지 않는 거죠?

       

    A. 하나, 감독이 중국계입니다. 지아이조 영화감독을 중국계로 뽑은 것 자체가 중국에 대한 예의라고 보아야 합니다. 둘, 무엇보다 중국은 10억 이상의 시장입니다. 셋, 미중구도 운운하지만, 북핵 문제에서 미국과 중국은 사이가 좋지요. 말하자면, 과거 미국과 영국 사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대립구도처럼 보이는 건 설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세계전략상 복잡미묘하므로 이쯤해서 생략합니다.

       

    Q. 존 추 감독은 지아이조 2편에서 명장면을 히말라야 산맥 격투씬을 들었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A. 인드라도 영화를 보면서 CG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몇개월간 현지에서 머물며 현지 촬영했다고 하네요. 자랑할만합니다. 인드라는 2D 디지털로 봤는데요. (공짜 티켓이 일반영화 등급만 허용해서요.) 3D 특수효과 편으로 다시 보고 싶을 정도더군요. 나타샤도 동감을 표시했습니다. 인드라와 나타샤는 세상보는 법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것이 다르거든요. 의견이 일치가 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하여간 대사 한 마디 없는데 10분 정도가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와이어 벽타기 격투신은 사실 지아이조가 최초는 아니죠.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영화 '도둑들'에서 부산 상가 격투신이 최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죠. 인드라가 '도둑들'에서 유일하게 건진 장면이니까요. 헌데, 규모가 크다 보니 압도되더군요. 부산 상가와 히말라야. 경복궁과 자금성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서, 히말라야 산맥은 코브라 비밀기지입니다. 인드라는 네팔과 티벳을 떠올렸습니다. 향후 통일한국 시대에는 네팔과 티벳이 새로운 분쟁지대가 될 것이 아니겠는가 싶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네팔은 현재 모택동주의자들이 정권을 쥐고 있습니다. 최근 뉴라이트 카터가 티벳 지지 선언과 함께 네팔에 갔지요. 이를 보더라도 부탄은 노비네파 국가이고, 네팔은 뉴라이트 국가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이러한 국유본 구상에 지지를 표합니다. 통일한국 이후 대안이 이것이었군요. 에베레스트 등 지구의 오지를 놓고 세계를 위협하고 티벳 독립을 지지하며 중국을 견제하는 네팔 모택동주의 정권! 그림이 그려지네요. 지구온난화 이슈에도 딱 맞습니다.  

       

    Q. 인드라님이 따로 명장면으로 꼽으신 장면이 있나요?

       

    A. 막판 격투신입니다. 지아이조 리더 로드블럭이 코브라 넘버 2?(영화에서는 잘탄이 넘버 2인지 아닌지 모호하게 처리되었습니다)와 대결하는 격투신입니다. 이제까지 존우 감독이 서로 총부리 겨누는 장면을 제일 인상깊게 봤었는데, 지아이조 격투씬은 격투와 총질이 함께 하니 색달랐습니다. 이런 장면이 이전에 있었나 싶습니다. 존우의 장면 처리가 정적이라면 존추의 장면 처리는 동적입니다.

       

    Q. 영화에선 블랙박스 버튼 하나로 핵무기가 발사하고, 핵무기가 자폭하고, 우주전쟁 신무기가 자폭하는데...

       

    A.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허나, 이 영화에서 버튼을 강조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버튼을 권력으로 번역하여 이병헌이 화내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는 실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도적인 실수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국유본이 존 추 감독에게 특별 요청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드라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과대망상? ㅋㅋㅋ) 해서, 이왕 한 과대망상한 김에 썰을 풀면, 인드라는 십대 시절, 세상에 더 이상 변화를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썩었으므로 세계를 멸망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해서, CIA라도 들어가서 세계 멸망 핵폭탄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권한까지 올라 버튼을 눌러 세계 멸망시키자고 생각한 적이 있고, 글로 이같은 생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에 국유본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과거에 이같은 장면에서 묘사된 건, 버튼이 아니라 선이었지요. 빨간 선이냐, 파란 선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지구가 안전하지만, 다른 하나를 선택하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설정이었는데, 지아이조에서는 이런 것없이 버튼이 되었습니다.

       

    눌러~ 그러면 되는 거죠.

       

    이 장면에서 중요한 건 노트북 같은 블랙박스라는 거죠. 미국 국무부에서 발표했잖아요. 국지전, 테러전보다 더 중요한 게 사이버전이라구요.  

       

    사이버방위사령관이자 교통문제 전담 의원이자 현재 황제 직무대리중인 제이 록펠러 취향에 딱 맞네요.

       

    Q. 존 추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북핵은 블랙 코미디 설정이라고 하는데요. 뭔 말인가요?

       

    A. 존 추 감독이 닥터스트레인지러브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본문스크랩]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 or How I Learnen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1968)>,걸작 블랙코미디물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4/08 05: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251652

       

       

    예서, 존 추 감독이 강조한 '정치인에 대한 냉소주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여깁니다.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 글을 읽은 분들은 쉽게 파악할 수 있겠지요. 인드라가 얼마나 정치인이나 정치 성향 연예인들을 씨족(足)스럽게 대우한다는 걸 말입니다.

       

    이때, '정치인에 대한 냉소주의'가 의미하는 바를 보다 이해하고 싶다면, 팀 버튼의 '화성침공'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다른 영화들에서는 공화당파이거나 노예민주당파잖아요. 혹은 미국 편이거나 북한 편이거나. 그 어떤 것도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쏴죽이는 것이 '정치인에 대한 냉소주의'인 겁니다.

       

    Q. 하면, 지아이조는 쪽발정은 정권만을 까는 영화가 아니라는 건가요?

       

    A. 그렇습니다. 지아이조는 겉보기에는 다른 영화들처럼 쪽발정은을 안티히어로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안티히어로는 이마골로기적 관점에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주인공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연급보다는 우월한 주연급 역할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영화 '배트맨'에서 등장하는 악당 '조커'죠. 너무 매력적이죠.

       

    이 영화에서 쪽발정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007 영화처럼 안티 히어로 경지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핵정상 정치 지도자들을 대표한 코믹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에서 북한 지도자는 다른 정상들보다는 좀 나은 듯싶지만 결국 순종하는 무력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영화 구조상 안티 히어로 몫을 원작처럼 대부분 스톰쉐도우가 흡수하는 것도 영향이 큽니다.

       

    Q. 영화에서는 핵 버튼을 누르지만 핵전쟁이 결국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우주전쟁 신무기가 런던을 파괴하는데요.

       

    A. 세 가지로 설명드립니다.

       

    하나, 현실에서도 핵무기 사용은 없을 것입니다. 영화에서는 압축적으로 묘사하였는데요. 실제로는 과정이 복잡하겠지만, 간단히 말한다면, 자폭장치가 있어서 설사 국유본이 지원한 핵폭탄을 쪽발정은이 자의적으로 맘대로 발사하더라도 자폭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련 공산당 수뇌부는 소련이 망하는데 왜 핵폭탄을 사용하지 못했을까요? 안 한 것이 아니라 못 한 것입니다. 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다른 핵보유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유본이 쪽발정일과 쪽발정은에게 지시해서 핵개발을 할 때 안전장치도 당연 마련했을 것입니다. 해서, 쪽발정은은 그저 지금 언론플레이만 열심히 할 따름인 병쉰색희인 것입니다.

       

    둘, 허나, 핵무기 없이 다른 무기가 파괴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낙진 없는 우주무기로 런던 폭파를 합니다. 하면,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연평해전과 같은 것입니다. 핵무기가 아니라 재래식 무기 타격인 것입니다.

       

    국유본이 쪽발정일에게 알려준 NLL 구도로 인한 연평도 사태는 식상하니 다른 방법을 알려준 것 같습니다. 쪽발정은더러 정전체제를 중단시킨 것이 예입니다. 이러면, 서해 연평도에서만 가능했던 쌩쇼를 동해에서도 국유본이 알려준 좌표로 동해 함대를 공격하는 등 일을 벌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시상태이니 명분이 있는 것입니다. 예서, 세계에 충격을 선사할 놀랄만한 대한민국 군대의 급진적인 반격작전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셋, 무난한 결말이란 일단 자폭입니다. 쪽발정은이 미사일을 쏘았지만, 허무하게도 동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것입니다. 이것 이외에 여러 시나리오를 다각도로 검토해야겠지요.

       

    Q. 존 추 감독이 도둑들에 나온 전지현을 인상깊다고 말했습니다.

       

    A. 일단은 그냥 한 말 같습니다. 영화에서 쿠노이치(여성 닌자) '징크'로 분한 엘로디 영에 대한 간접적인 실망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엘로디 영은 프랑스 파리 출생 배우인데, 아마도 배우에게 동양적인 이미지에 접근한 혼혈적 이미지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허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주지 못했습니다.

       

    도둑들과 비교하면, 애드리앤 팰리키가 김혜수라면, 엘로디 영은 전지현입니다. 씹던껌 김혜숙은 히말라야 무속인이구요.

       

    영화 '도둑들'이 산 데에는 전지현 역할이 큽니다. 지아이조 2가 흥행하겠지만, 좀 더 많은 흥행을 하지 못한다면, 조연 역할이 미흡한 면을 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으뜸이 엘로디 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연급 조연 애드리앤 팰리키가 여전사인 동시에 파티에 참석한 퀸 역할을 보여주어 서구인 스타일에 어필한다면, 엘로디 영은 농염한 몸매보다는 날씬한 마른 몸매로 애드리언 팰리키 카리스마를 위협하는 수준을 보여주어야 했는데 비교 자체가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다만, 사정이 이렇기에 향후 3편에서는 전격적으로 전지현 투입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지현은 이미 헐리웃을 경험한 바도 있습니다.

       

    Q. 부시 파충류 외계인 음모론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어찌 생각하시는지?

       

    A. 1980년대에 등장한 음모론입니다. 음모론 계기는 미드 'V'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데요. 영화 'V'에서 파충류 외계인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것이 매우 강렬하게 인식되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영국에서 음모론 주장하는 자들 중에 국유본이 월급주는 것으로 인드라가 보고 있는 병쉰색희가 있는데, 이 병쉰색희가 파충류 외계인론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국유본 목적은 단순하지요. 근거 있는 음모론조차 모두 파충류 외계인론으로 매도하는 것입니다.

       

    하면, 영국에서 국유본이 이런 짓까지 해야 했나요? 빅터 로스차일드 때문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로 인해 민심이 흉흉하니 책임을 면피시키기 위해 파충류 외계인 음모론 따위를 유포시켰던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안 먹히지만, 영국이란 나라와 미국에서도 공화당 매우 싫어하는 저학력 저소득층에게 약간 먹힌다고 합니다. 부시는 파충류 외계인^)^

       

    Q. 끝으로 묻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북에서 핵미사일 운운하는 시점에서 이 영화가 등장합니다. 관계가 있는지?

       

    A. 이 문제는 다음 글에서 말씀드립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이외수 : 어머니에게 시 한 수 문자로 넣어드려야겠어요 국유본론 2013

2013/04/07 04: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184341

   

   

인드라 VS 이외수 : 어머니에게 시 한 수 문자로 넣어드려야겠어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7

   

이외수 :

인드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스물넷의 휴학생입니다. 요즘 선생님 덕분에 세상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쪽지드린 것은, 제 자녀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상담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자녀를 낳아도 유복한 환경에서 길러줄 수 없다면 차라리 낳지 않는 게 그 아이를 위해서란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부자가 아닌 이상에야 아이에게도, 그리고 자신에게도 행복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 대한민국은 부자들이 자본을 독식하고, 서민들은 쥐어짜이는, 명분뿐인 자유만 있는 실질적인 노예의 삶을 살게 됩니다. 노예가 아이를 낳아봤자 노예밖에 더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최근엔 노예를 벗어나기도 어렵게 되었지요. 우리의 주인들은 더욱 더 자신들의 지위를 강화시켜가고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할 수도 없을 정도의, 마치 난공불락의 요새처럼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노예의 주인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다. 새로운 노예가 없으면 주인도 죽을 수밖에 없지요. 현 상황과 맞추어봤을 때, 제 생각은 올바른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집에 있으면 낯선 곳이 그립고,

낯선 곳에 있으면 집이 그립다.

   

내가 있으니 네가 그립고,

네가 있으니 내가 그립다.

   

철이 들어간다는 것,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그것은 타인에 대한 관용이다. 부모이건, 아내이건, 아이이건, 친구이건, 어쩌다 만난 사람이건 그 사람이 내가 살아온 규칙과 설령 맞지 않게 행동하더라도 한번쯤 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고, 내가 실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내가 옳게 했다 하더라도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결혼하지 않겠다 생각했다. 연애도 혁명적으로 하고 싶었다. 인드라가 지금껏 생각해온 모든 것들을 부르주아적이라고 여겨 그 반대적인 취향만이 프롤레타리아트답다고 여겨 그 취향을 고집하여 연애를 하려했다. 그 모든 것이 하릴없는 '관념적'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인드라는 인드라 자신에 대한 혐오에 빠졌다.

   

"- 이마. 굴곡이 없고 평평한 삶. 그것이 내 유년기였다. 나는 하늘과 한패였으며 땅을 하인부리듯 뛰어다니며 마음대로 살았다. 오줌을 깔기고 싶으면 흐르는 시냇물에 시원스레 쌌고 갈숲에서 아무렇게나 누워 잤다. 거칠 것이 없었다. 그러다 하나씩 주름살이 접혀 지면서 하늘이 나를 배신하고 땅이 나를 배신하기 시작했다. 술래잡기하는 줄 알고 숨어 있기를 좋아했는데 너무 잘 숨은 탓인지 그들은 나를 찾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영영 술래가 되버린 것이다.

   

남자는 말을 마치자 그녀의 이마에서 눈으로 손을 움직인다. 남자의 손이 왼쪽 눈에 닿자 여자는 왼쪽 눈을 감은 채 오른쪽 눈꺼풀을 파르르 떤다.

   

- 눈. 두뇌 깊숙이 빠져 드는 통로. 그것이 내 청소년기 전반부를 형성했다. 내가 세상이 아니었다. 볼 필요가 없었던 모든 것들이 죄다 보였다. 보기 싫어도 보아야 했다. 나는 그제야 깨진 세상을 본 것이다. 그러나 단 하나 나는 태양을 볼 수 없었다. 마주하려 똑바로 쳐다 보려 했지만 왠지 볼 수 없었다. 눈이 부셨다. 나는 할 수 없이 눈부시지 않은 것들만 보아야했다.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란 것을 내가 이해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이해해야 했다. 이해하지 않으면 내가 본 모든 것들 때문에 미쳐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또 손을 움직인다. 이번에는 코다. 여자는 감았던 한쪽 눈을 뜨면서 남자의 눈을 본다. 들떠 있기는 하지만 차분한 걸 싸그리 망각한 눈빛이 아니다. 여자는 자신이 투명한 줄에 꽁꽁 묶여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뿐이다. 더 이상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 코. 입을 꽉 다물고 있기 위해 필요한 더러운 동굴. 그것이 내 청소년기 중반부였다. 나는 수음을 하며 치를 떨었다. 음습한 바람이라도 불면 홍등가 근처를 슬며시 나돌았고 교과서에 여자라는 단어만 나와도 발정했다. 그러나 누구 하나 거들떠 보지 않았다.  어른들은 이런 나를 경멸한다는 듯 보란 듯이 모든 것을 금지시키고 자기네들끼리만 즐겼다. 물어볼라치면 콧바람을 휘날리며 나중에 나중에만을 지겹도록 되풀이했다.바보 같은 놈들.

   

   

   

남자는 여자의 코를 잡아 살짝 비튼다. 영문을 모르는 여자는 무엇인가 말하려다 침묵하기로 한다. 눈가에 이슬이 찔끔 비친다.  또 다시 코에서 입으로 향하는 남자의 손. 여자는 안도의 숨을 내쉰다.

   

   

   

- 입. 항문까지 들여다 보이는 속내를 동분서주하며 막는 혓바닥. 그것이 내 청소년 말기였다. 잘근잘근 씹어대었고 혀를 날름거리며 삼켰다. 그냥 삼키는 것은 내 스스로 용납되지 않았다. 기다림은 실로 쓰라리지만 가치있는 것이었다. 인내를 요구했고 나는 그에 부응하여 쓴 맛이 날 때까지 씹고 또 씹고 핥았다. 선생들은 하나 같이 미친 놈들이었다. 그런 그들을 씹지 않는 한 내 속에서 소화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전략이었다. 나도 미친 놈이 된 것이다.

   

   

- 미친 놈..."

 http://blog.naver.com/miavenus/60004372382

   

자기 혐오 감정이란 이런 것이다. 내가 자살한다면 나를 더 이상 바보 같다고 여기지 않겠지? 내가 다시는 전화를 먼저 걸지 않는다면 그녀가 먼저 나에게 전화해주겠지? 한심한 나를 기억하는 이들이 모르는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완벽하게 성형수술하고 짠 하고 나타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

   

사춘기가 지난 질풍노도의 시간. 그 시간은 누구나 자기혐오에 빠지는 시간이다. 만일 남녀 모두가 나르시스처럼 자아도취에 빠진다면 그 누가 연애를 할 것인가.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 남성은 성욕이 감퇴하고 여성은 폐경기가 찾아온다. 자기 혐오보다 상대를 이해하려하니 결혼은 사랑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더라.

   

하여, 자기혐오는 신이 내려준 선물인가, 저주인가.

   

인드라는 자기혐오를 통과의례, 성인식으로 받아들인다.

   

영원한 소년, 피터팬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 살 것인가.

   

인드라는 영원한 소년, 피터팬으로 살고 싶었었다.

   

청소년기에는 날개달린 천사로 세상을 날아다니는 꿈을 수 년에 걸쳐 반복 꿈꾸었는데,

재수할 때부터 건대항쟁으로 구속될 때까지 후크=전경인 피터팬 꿈을 매일같이 반복 꾸었다.

   

자기 혐오의 시간은 누군가를, 연인을, 메시아를 강렬하게 염원하는 시간이다.

모모의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고도를 기다리는 시간인가.

   

누구도 알 수 없는,

자기만이 아는 암호로 통하는 세상으로 

그냥 떠나고 싶은 것이다,

부모나 친구가 반대한다면 더욱 떠나고 싶은 것이다.

   

하여, 길을 떠나니

생각이 난다.

   

집에 있으면 낯선 곳이 그립고,

낯선 곳에 있으면 집이 그립다.

   

내가 있으니 네가 그립고,

네가 있으니 내가 그립다.

   

평생 연애만 하며 혼자 살고 싶었다.

아이 낳지 않고 살고 싶었다.

딸 하나만 낳아  

딸이 결혼하지 않고 아빠만 보고 살게

마광수 선생의 사라처럼 섹쉬하게 키워

마누라와 못 이룬 꿈,

딸과 독점하며 살고 싶었다.

   

지나고 보니

인드라가 진정 바랬던 일일까 싶다.

   

결혼을 하였고,

아들을 낳았고,

아들이 외롭다 하여 하나 더 낳았다.

   

하나하나의 삶에게는 정답이 없다.

무수한 길만이 있다.

내가 이 길을 간다 하여

네가 가는 저 길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옳고, 그른 길이 아니라 자기 성찰만이 있을 뿐.

   

인드라는 행복했다.

첫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에 생애 최대의 행복을 느꼈다.

못난 인드라가 처음으로 세상에 할 일을 했다는 미션 수행인 게다.

마음이 뿌듯하여 틈만 나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왔다.

   

인드라는 불행했다.

첫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로 갔다.

의사가 마음 굳게 하라고 했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였지만 세상의 모든 신에게 빌었다. 

무사하다면 무신론자라도 신을 인정하겠습니다.

아이는 무사했다.

그후로 인드라는 단군, 예수, 부처, 알라, 노자 등 세상 모든 신을 공경했다.

여전히 무신론자인 채로.

   

인드라는 요즘도 생각한다.

   

첫째는 군대가지 못할 것이다.

아이 생명이 문제가 아니라 군대 생명이 문제가 될 것이다.

아이와 진지하게 10분 이상 대화하면 누구나 아이를 패고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아이는 약을 먹는다.

아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아이는 공부를 아주 못 한다.

아이 장래 희망은 소설가이다.

   

아이에게 인드라가 바란 것이 있었나 반성이 들 때면,

아이에게 했던 최초의 염원을 늘 떠올린다.

   

- 살아만 있게 해주세요.

   

그 아이가 살아나자 인드라는 온 세상을 다 얻은 듯했다.

   

지나고나니 그 느낌이 다 사라져서

아이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지 반문해보곤 한다.

   

경제적 삶 중요하다.

정치적 삶 중요하다.

영성적 삶 역시 중요하다.

   

허나, 각자에는 다 때가 있고, 길이 있는 법이다.

   

누군가는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 행복할 수 있다.

누군가는 결혼하여 우울할 수 있다.

누군가는 애를 낳아 삶이 단단하게 꼬였다 여길 수 있다.

   

답은 없다.

   

허나, 인드라는 말한다.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

   

내가 있어 아이들이 그립고,

아들이 있어 내가 그립다.

   

집에 있으면 낯선 곳이 그립고,

낯선 곳에 있으면 집이 그립다.

   

내가 있으니 네가 그립고,

네가 있으니 내가 그립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추신 :

며칠 전 어머니가 첫째한테 새벽에 문자가 왔다고 했다.

첫째가 어머니에게 자작시를 문자로 보냈다고 한다. 

첫째를 기특하게 여겨 물으니 그런 일이 없다 한다.

어머니의 착각이었다.

스마트폰 중독이 가져다 준 비극이었다.

틈만 나면 '내게 전화했니?'하시는 어머니.

어머니에게 자주 전화드려야겠다.

어머니에게 시를 써서 문자로 새벽에 보내드렸다.

어머니,

사랑해요.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홈플러스는 삼성 건가요? 영국 건가요? 국유본론 2013

2013/04/06 19: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153414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홈플러스는 삼성 건가요? 영국 건가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6-2

   

   

기계공학도 :

43. 홈플러스가 삼성 건가요? 영국 건가요?

국제유태자본과 현대카드, 그리고 팀 버튼

국유본론 2012

2012/12/12 07:0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467127

   

   

   

- 그렇다면 홈플러스의 수익이 어떤 식으로 영국계로 흘러가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주식배당금으로 일정부분 들어가고 경영참여에 주안점을 두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INDRA:

기계공학도님께서 출처를 보내주셨네요. 인드라가 작업이 한결 수월합니다. 글을 보니 인드라가 본 주제로 글을 쓰다가 갑작스레 뜬금없이 홈플러스가 삼성 건가요? 영국 건가요? 하니 막힌 것 같습니다. 인월리 글 특징 중 하나죠. A라는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갑작스레 B 이야기를 잠깐 꺼내곤 하지요. 헌데, 인드라는 독자들이 B 이야기를 잘 아는 듯이 생각하고 말을 꺼내는데, 상당수 독자들은 모른다는 게 문제죠. ㅎㅎㅎ. 인드라 악취미입니다. 이 기회에 찾아서 알아봤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홈플러스 이전 이름은 삼성테스코입니다.

   

"홈플러스

[ Homeplus ]

삼성테스코와 홈플러스테스코가 공동 운영하는 대형할인점

  • 사업 종류
    종합소매업
  • 취급 품목
    각종 공산품
  • 소재지별 기업 종류
    한국기업
  • 본사 소재지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01-2 삼정개발빌딩 17층
  • 기업 대표
    이승한
  • 설립 시기
    1999년 4월 20일

    1997년 9월 삼성물산에서 홈플러스 1호점인 대구점을 열었다. 홈플러스는 최초의 매장을 대구광역시에 개점하는 등 주로 영남권에 매장을 개설했다. 설립 초기 수도권에 많은 매장을 출점한 이마트와 중복을 피해 영남권에서 우세를 점했다. 2000년대 중반 수도권 지역으로 영업지점을 확대했다. 1999년 5월 삼성물산과 영국 테스코의 50대 50 합작 투자로 삼성테스코가 출범했다. 2000년 8월 최초의 합작 1호점인 안산점을 열었다. 2001년 7월 홈플러스 PB/상품권을 출시했다. 2001년 10월 국내 유통업계 최단기간 최소점포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2002년 11월 패밀리카드(Family Card)를 발행했다. 2004년 6월 슈퍼체인 익스프레스 1호점(중계점)을 열었다. 2008년 5월 홈에버(구 까르푸)를 인수해 홈플러스테스코를 출범시켰다. 기존 홈에버 매장은 홈플러스테스코라는 별도 법인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홈에버에서 인수한 매장은 36개이며, 나머지 85개 매장은 홈플러스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삼성물산이 보유하던 지분을 대부분 테스코 측에 매각했다. 테스코의 지분이 94%에 달해 사실상 외국계 기업이다. 국내 대형할인점 업체 가운데 이마트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8월 말 현재 120개의 대형매장(홈플러스)과 209여 개의 소형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330여 개의 매장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54&docId=651453&mobile&categoryId=2058

       

       

       

    홈플러스는 삼성과 테스코가 외환위기 직후에 50:50으로 만들어진 합작회사인데 처음에는 삼성테스코였다가 지금은 홈플러스가 되었습니다. 회사가 탄생한 배경은 외환위기 이후 삼성물산이 자금난에 봉착하자 이건희가 삼성물산 유통부문을 해외에 매각하면서 파트너가 영국계 테스코가 선정된 것입니다. 이후 테스코 측에서 삼성 지분을 대부분 흡수하면서 94%가 되었고, 삼성 지분은 6% 정도밖에 안 되는 데다 삼성과 결별하였으니 홈플러스는 영국계 테스코 계열회사인 것입니다.

       

       

    "테스코

    [ Tesco PLC ]

    세계적인 유통업체로 영국 회사

  • 사업 종류
    유통업
  • 취급 품목
    식품, 잡화
  • 소재지별 기업 종류
    유럽기업
  • 국적
    영국
  • 본사 소재지
    체스헌트
  • 한국지사 소재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1-2 삼정개발빌딩 삼성테스코
  • 기업 대표
    데이비드 라이드
  • 설립자
    잭 코언
  • 설립 시기
    1919년
  • 기업 유형
    주식회사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로 미국의 월마트, 프랑스의 까르푸, 독일의 메트로와 더불어 세계적인 유통업체의 하나다.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4번째, 순이익 기준으로는 월마트에 이어 세계 2위 기업이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14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회사명은 납품업자 T.E. 스톡웰(T.E. Stockwell)과 창립자 잭 코언(Jack Cohen)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초기에는 식품과 음료 위주로 판매하였으나 의류, 전자제품, 금융 서비스, 자동차 보험 등의 영역으로 확장하였다. 식료품에서 금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스코는 물건 값이 가장 싼 슈퍼마켓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1919년 잭 코언이 테스코를 설립하였다. 당시 테스코는 런던 이스트 엔드(East End)에서 식료품을 파는 작은 가게였다. 테스코란 브랜드는 1924년 처음 등장했으며, 테스코의 첫 상점은 1929년 미들섹스(Middlesex)에서 문을 열었다. 1947년 런던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50년대 대형 슈퍼마켓을 출범시켰으며, 1960년대에는 800여 개의 점포를 개설하며 성장하였다. 1957년~1968년 기간 중 70윌리엄선즈(70 Williamsons)사와 200해로우 스토어즈(200 Harrow Stores)사를, 그리고 212어윈즈(212 Irwins)사를 각각 잇달아 인수하면서 회사의 몸집을 불려나갔다.

    1980년대는 슈퍼마켓 체인인 힐라즈(Hillards)를 1994년에는 윌리엄 로우(William Low)를 인수하였다.

    1995년부터 테스코는 영국 내 최대 경쟁업체였던 세인즈베리 등을 제치고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1993년 이후부터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 세계 10위 권에 드는 유통업체로 성장했다. 2010년 월드컵에서는 영국의 공식 후원업체가 됐다.

    국내에서는 1999년 5월 삼성물산과 합작해 삼성테스코를 설립, 하이퍼마켓 홈플러스를 열었다. 2010년 현재 홈플러스 할인점 54개 점, 익스프레스 39개 점이 운영되고 있다. ?2011년 하반기에 삼성물산과 결별하고 '테스코 홈플러스 그룹'으로 바뀔 예정이다.

    http://www.tesco.com

    http://finance.naver.com/world/sise.nhn?symbol=LNS@TSCO

    "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는 어떨까요?

       

    삼성도 노비네파고, 테스코도 노비네파입니다.

    테스코가 인도 진출할 때는 로스차일드와 연줄이 있던 기업과 합작하더군요.

    삼성도 나중에 로스차일드와 삼성로스파일드증권을 출범시키죠.

    외환위기 직후 국유본 기업 중 노비네파들이 한국으로 밀려들어옵니다. 특히 영국계 기업들이 많았지요. 스탠다드차타드, HSBC 등등.

       

    왜 이랬던 것일까요?

    당대 국유본 권력이 여전히 데이비드 록펠러가 쥐고 있지만, 데이비드 록펠러가 관리하는 세 분파 중 하나인 노비네파가 우세했던 시기였습니다. 

       

    노비네파 -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의 약칭

       

    노비네파는 넬슨 록펠러 그룹, 유대재벌 그룹, 로스차일드파, 빌더버그 인맥, 네오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본디 빅터 로스차일드파였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전향한 국유본 분파입니다.

       

    이들이 득세한 시기가 1998년부터 2006년까지인데요. 이 시기에 테스코도 전광석화처럼 전세계로 진출했다가 근래 정체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정계은퇴 뒤 영국에서 체류했던 노비네파 쪽발돼중이 정권을 잡고 있었으니 삼성과 영국계 회사와의 만남은 78%는 필연이었을 것입니다. 남은 것은 영국계 유력 유통회사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었는데, 당대 영국은 부시의 푸들이자 노비네파인 블레어 노동당 정권 영향 때문인지 테스코가 되었습니다.

       

    테스코는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하버드대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될 만큼 대박을 치죠. 여기에서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 한국 일등 브랜드인 삼성을 활용한 것

    둘, 뚜렷한 한국형 마트 개념이 정착되지 않은 데다 점포도 많지 않을 성장 시기   

    셋, 이승한이라는 걸출한 CEO

       

    하나. 삼성 브랜드야 따로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다만, 예서 문제는 이마트도 이건희 친동생 것인데, 왜 대립적 구도인가 반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는 삼성이 처음부터 홈플러스를 테스코에게 줄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허나, 처음부터 다 주면 삼성 체면이 손상되는 데다 삼성 브랜드 활용이라는 목적이 있으니 일정 기간 삼성 지분을 보유하다가 매각한 것입니다. 삼성은 한국에서 테스코 기업 정착을 돕고, 대신 삼성은 영국과 유럽에서 첼시 후원처럼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기브 앤 테이크라는 것입니다. 삼성은 유통 부문을 테스코에게 매각하고, 그룹에서 동생 신세계그룹을 독립시킨 뒤 자신은 전자 부문에 집중한 것입니다.

       

    해서, 테스코 홈플러스와 신세계 이마트는 삼성과는 별개의 독자 그룹 회사들이니 만큼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두번째, 당시 한국형 대형마트가 정착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물론 이마트가 있었습니다.

       

    "1993년 11월 국내 최초 할인점인 이마트 창동점을 열었다. 1994년 경기 고양시 일산점, 1995년 안산점, 인천 부평점을 연이어 개점했다. 이마트가 개점하면서 1990년대 국내 대형 할인점 시대를 열었다. 1997년 2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했다. 중국 상하이에 중국 이마트 1호점인 취양점을 열었다. 2004년 10월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다. 2006년 5월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해 16개 월마트 점포를 이마트 점포로 바꾸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54&docId=651451&mobile&categoryId=2058

       

    인드라가 외환위기 직전에 책을 내었는데 출판사가 망해서 출판사가 인세 대신 유럽여행권을 주어 두 달짜리 배낭여행을 했거든요. 이때 유럽에 가서 마트를 처음 구경했습니다.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떠날 때마다 마트를 이용했는데, 이유는 동전떨이 때문이었습니다. 남은 돈을 모조리 마트에서 식품으로 사서 떠나는 거죠. 인드라가 기억하기로는 최초 마트는 북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추운 나라 사람들이니만큼 창고형 마켓에서 공산품을 한꺼번에 사가지고 간다는 개념인 거죠. 여기에 클린턴과 매우 친한 골드만파 월마트가 북유럽 마트를 아메리칸식으로 응용해서 창고형 할인마트를 만들어서 대박을 친 거죠. 헌데, 당시 한국에서는 이런 마트가 몇 없었는데 이마트가 점차 한국형 마트로 진화하면서 소비자 주목을 끈 것입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2006년에 골드만파 월마트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것이 분수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시민단체 등이 문제제기하려면 이때 했어야 했거든요. 2006년 무렵이 한국에서 마트 시장이 완성단계였다고 할 수 있거든요. 이 시기까지만 해도 마트와 골목상권 문제는 별 문제 없었어요. 해서, 쪽발놈현 정권 치하 때에 국유본 어용단체 아닌 것을 증명이라도 할 겸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안 했죠. 일등신문 조선일보 기념식 참가한 뉴또라이 노회찬 병쉰색희도 마찬가지구요. 문제는 그 이후 동네까지 침투한 SSM이 문제죠. 거기다가 쪽발석현의 편의점 문제. 골룸빡 병쉰색희가 출세욕에 클린턴 절친 골드만파 월마트가 있을 때는 침묵하고 월마트 철수하니까 국유본 지시받아 한껀하려고 쥐랄발광중인가 봅니다. 골룸빡 애비색희가 쪽발이인지 하는 짓이 추잡스럽더군요.

       

    하여간 편의점 문제에서 보듯 참여연대와 골룸빡 병쉰색희가 입닥쳤어요. 뭐, 뻔한 스토리 아니겠어요? 노동자 농민 때려죽이던 쪽발놈현정권 치하에서 떡고물 먹고 있으니 침묵으로 협찬한 거죠. 그러다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니 반대하는 거죠. 전철연과는 정반대죠. 쪽발돼중정권, 쪽발놈현정권 때는 전철연이 엄청나게 탄압받았습니다. 헌데, 이명박 정부가 되니 쪽발민주당이 과거를 다 잊고 전철연 만세를 부르짖더군요 ㅎㅎㅎ 개색희들. 이거 궁금한 사람은 골룸빡 이력에서 철거민 때려잡던 풍동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답니다. 하여간 짱돌로 찍어죽일 씹색희들이죠.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민주당 해체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정은 척살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이마트는 월마트 인수하고, 테스코는 까르푸 인수하고, 세계 1, 2위를 다투는 유력 마트들이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것입니다.

       

    이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났는데요. 일본에서는 테스코가 8년만에 일본시장에서 철수합니다. 월마트나 까르푸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이유와 같은 거죠.

       

    아무튼 인드라는 이에 대한 입장이 분명해요. 쪽발놈현정권 때인 2006년에 규제했다면 오늘날 골목상권이니 대형마트 규제이니 별 문제 없었을 것이라구요. 이때, SSM 동네 진입 금지시키고, 편의점 점포 확장시키지 못하게 하고 당시 수준으로 고착시켰다면 편의점주도 살고, 골목상권도 살고, 대형마트도 욕 안 먹고 유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헌데, 다 지나고 나서 규제하니 대안없이 그저 정치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임기응변용 일회적 투쟁 이상 이하도 아니죠. 

       

    셋, 홈플러스하면 기업대표인 이승한 스토리를 빼놓을 수가 없겠습니다.

       

    CEO 열전 이승한

    http://blog.naver.com/jis1029/60011461064

       

    "[내 인생 잊지못할 그 순간]  

    "11년전 '협상 포기' 카드로 테스코와 합작 성공"

    2010-11-21 17:16:57

    수정

    2010-11-22 03:29:05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

       

    외환위기로 삼성 유통부문 매각

    11개월 밀고 당겨 200억 더 받아

    파트너측서 능력 인정…CEO 돼

    "이승한 대표가 합작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맡지 않으면 계약하지 않겠습니다. "

       

    1999년 5월 영국 테스코 측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 소식을 듣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질타가 이어졌다. "아니,어떻게 처신했기에 테스코에서 자네가 아니면 계약을 안 한다고 하는가. "

       

    그간의 협상과정을 보고했다. "홈플러스 매각 가격은 부동산 가치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저와 경영진이 합작사로 옮겨가 15년간 경영해서 나오는 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장부가보다 200억원 더 많습니다. 테스코는 제게 많이 당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오히려 그런 사람이 합작사를 맡으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이 회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조건부로 허락했다. "그렇다면 합작회사로 가되 당분간 삼성의 일도 병행하게."

       

    삼성물산은 1997년 외환위기로 부채비율이 600%를 넘어서자 1998년 5월 유통부문의 일정 지분을 매각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당시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로 매각 책임을 맡아 세계 주요 유통회사들과 접촉했고 이 중 현지화 경영을 존중해주는 테스코와 협상을 시작했다.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예상 매출과 상품 마진,점포 경비 등 세세한 항목까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협상이 시작된 지 8개월여 만인 1999년 1월 합작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장부가치보다 200억원을 더 받고 점포를 열 때마다 로열티 명목으로 4억원씩 받는 내용이었다. 당시 한국 기업이 헐값으로 외국에 매각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였다. 처음엔 곧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게 아니었다. 합의해 놓으면 양측이 번복하고 뭔가 추가로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협상은 다시 답보상태에 빠졌다. 로열티 금액과 일부 자산 평가 방법 등 세부 문제들이 접점을 찾지 못했다. 테스코는 합의금액보다 돈을 적게 지불하려 하고 삼성은 더 받고 싶어했다.

       

    그해 3월 또다시 열린 협상 테이블도 아무런 합의 없이 마무리되는 순간 테스코를 겨냥해 '돌발 발언'을 했다. "만약 이번 안건들에 대해 테스코 측에서 양보하지 않으면 우리는 매각을 포기하겠습니다. "

       

    최후의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회의실 분위기가 한 차례 술렁였다. 나는 그 시간부터 48시간 동안 테스코 측의 협상 대표인 마이클 플래밍과 연락을 끊었다. 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세상의 모든 협상은 '심리 게임'이다. 테스코 입장에서 이번 협상이 결렬되면 한국시장 진출에 막대한 차질을 빚기 때문에 한발짝 물러나 파국을 면하는 게 나았다.

       

    다음은 삼성에 승부수를 던질 차례였다. 나는 양복 안주머니에 미리 써둔 사표를 넣고 당시 현명관 삼성그룹 부회장을 찾아갔다. "이번에도 타결되지 않으면 저는 협상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협상이란 공정하게 해야 하는 것인데 더 이상 나갈 곳이 없습니다. 이번 협상안 중 단 1%라도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깨끗이 그만두겠습니다. "

       

    피말리던 막바지 협상은 이렇게 해서 급물살을 탔다. 모든 계약 조건이 마무리될 즈음 테스코에서 합작사 CEO를 맡아달라는 제안이 들어왔다. 제안을 받자 도전하고 싶은 열망이 일었다. 그동안 삼성물산에서 마케팅,감사,회계,금융,건축,개발,신사업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한 것이 유통업을 하기 위한 수련이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이 회장의 허락으로 매각 협상을 벌인 지 11개월여 만인 1999년 5월15일 합작사 삼성테스코가 탄생했다.

       

    시간이 흘러 삼성테스코는 올해로 창립 11주년이 됐다. 업계 꼴찌 수준이던 대형마트 홈플러스는 창고형 할인점에 머물던 국내 유통업계에 문화센터 운영 등 소비자들에게 백화점 수준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점포를 선보이며 업계 선두권에 올라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통물류시설인 목천 물류서비스센터를 건립하는 등 유통업계의 물류혁신을 주도하고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점포도 선보였다. 당시 지루하게 이어지던 협상과정에서 포기했더라면 지금의 홈플러스와 국내 유통산업은 어떤 모습일까. 사표를 품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던 그날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81768722&from=postView

       

    [2004 CEO 열전] (24)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 기사입력 2004-10-06 15:00 | 최종수정 2004-10-06 15:00

    "일에 지쳤는지,그이는 '일요일 만이라도 쉴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고 싶다'며 밤새 침울한 얼굴이었다.내 딴에는 여러 말로 위로를 해보았지만 별 위안이 되지는 못한 것 같다.대문에 올라서서 출근하는 그의 뒷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뭔가를 꼴똘히 생각하는지 발걸음이 더뎠다.축쳐진 그의 어깨 위로 가량비가 내렸다.그가 안쓰러보였다."

       

    이승한(李承漢.58) 삼성테스코 사장의 부인 엄정희(54)씨는 75년 9월2일자 일기에서 일에 치어있는 남편의 모습을 이렇게 적고있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8개월 밖에 되지않은 신혼부부였지만 남들처럼 깨가 쏟아지는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이 사장이 휴일도 없는 주야간 근무에 녹초가 되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당시 그의 직책은 신세계 '퍼 스토아'슈퍼마켓 사업부) 총무과장.유통업의 특성상 일요일이 있을 수없다. 평일에도 손님이 있는 시간까지는 문을 열어둬야 한다. 날마다 일일 정산을 마쳐야 퇴근할 수있고 특히 월말에는 숫자를 맞추느라 며칠씩 밤을 새워야한다.

       

    "정말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삼성 입사 이후 처음으로 회의를 느끼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혹독한 경험이 뒷날 유통분야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CEO로 올라설 수 있게 된 밑거름이 될 줄은 그 자신도 몰랐다.  

       

    # "이 친구 물건이네"

       

    이 사장은 천성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이다. 경북 칠곡군 왜관 출신인 그는 일곱형제중 막내에다, 부친이 정미소를 운영해 가정형편도 넉넉한 편이었다. 유복했던만큼 학창시절은 자유분방했다. 고등학교(대구 계성고)시절 수업시간은 무협지 읽는 시간이었다. 방과 후에는 운동에 미쳐 지냈다. 씨름에서부터 유도(공인 2단) 농구 배구 복싱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운동을 다했다. 3학년땐 씨름부 주장을 맡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금도 짬짬이 샌드백을 두드릴만큼 그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비상한 기억력을 앞세워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대학진학은 순조롭지 못했다. 65년 고려대 상대,66년 서울대 상대 시험에 잇따라 낙방한 뒤 당시 후기대학이 었던 영남대(경영학과)에 들어갔다. 하지만 낙천적인 성격 탓에 그는 낙담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학시절엔 삼성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그게 인연이 되어 졸업 후 삼성에 입사하게 된다.

       

    "건방진 얘기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삼성에 들어가면서 사장을 목표로 했습니다.저만 잘하면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70년초 처음 배치받은 곳은 제일모직 판매부의 모직물과.처음 6개월은 주산과 복사 같은 허드렛 일로 일관했다.

       

    "'취권'이라는 영화 아시죠? 무술을 배우겠다고 찾아간 제자에게 스승이 무술은 가르쳐주지 않고 물 길어오기 같은 심부름만 시키잖아요.꼭 그런 식이었어요."

       

    71년 기획실로 옮겨 그는 국내 최초의 기성복 개발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직물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자 아예 기성복 시장을 새로 창출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봉제공장을 만들고 난 뒤 73년 'SS패션'의 전신인 신설 자회사 '제일복장'으로 옮겨 사업기획-생산-판매 업무를 총괄하는 주무사원이 됐다. 그는 여기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선보였다. 일도 독하게 했다. 어떤 업무 지시를 받아도 하루를 넘기는 법이 없었다.

       

    당시 이 사장의 상사였던 유한섭(67) 전 신세계백화점 회장의 얘기이다 "전날 지시한 업무가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이뤄졌습니다.지금 생각해봐도 이승한이는 물건이었요."

       

    74년 이 사장은 그룹 비서실 감사팀으로 갑자기 전보된다. 제일복장 주무사원 시절 감사를 받을 때 명쾌한 설명으로 뚜렷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는 75년7월 4년6개월만에 과장으로 승진해 과장급 기준으로 삼성의 최단기 승진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랬던 이 사장이 75년 신세계로 자리를 이동한 것은 이 사장을 비서실로 끌어왔던 이용석 감사팀장(전 삼성화재 전무)이 신세계 관리부장으로 옮겨가면서였다.

       

    하루하루 고된 업무에 시달리며 회의를 느낄 때쯤 물산으로 다시 발령이 났다. 당시 수출드라이브로 사업이 급팽창하던 물산은 내부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경험있는 감사과장을 물색하고 있었고 이 사장은 적임자로 발탁됐다. 감사과장은 사장실장(비서실장)을 겸직하는 요직 중의 요직이었다.

       

    "당시 물산은 그룹의 핵심이었고 저는 경영관리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정말 일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회사가 돌아가는 제반 사정을 모두 꿰뚫을 수 있었던 거죠."

       

    # 아들 잃은 아픔을 딛고

       

    5년간의 런던지점장 생활을 거쳐 입사 14년만인 84년 임원이 되자 그의 기량은 만개했다.

    해외사업업무를 총괄하면서 국내 종합상사로는 처음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건설업체들의 중동 진출이 붐을 이루던 87-88년엔 거꾸로 중동에서 철수하는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업체들이 공사 미수금으로 홍역을 앓고있던 시절 그는 공사대금을 현금 대신 원유로 거둬들이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는 중동 정부의 실력자들을 런던에 초대했다. "공작 거점"은 런던 중심가 스왈로우 거리에 자리잡고 있던 성인 빠 "찰리 채플린"."회교도들인지라 처음에는 "소프트 드링크"만 주문하더라구요. 저를 경계하는 눈치도 보였고요. 그러나 그들 역시 사람이었습니다.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자 독한 위스키도 마다않고 마시더군요. 그렇게 중동의 실력자들과 친분을 쌓

    았습니다." 이 사장과 격의없이 친해진 그들은 질좋은 원유로 대금을 결제해줬고 이 사장은 이를 런던시장에서 좋은 가격에 팔았다. 당시 이런 식으로 받은 대금이 3억달러를 훨씬 넘었다.

       

    "결과적으로 삼성물산은 중동에 진출해있던 건설업체중 가장 적은 손실을 내고 철수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호사다마(好事多魔)랄까. 갑자기 큰 시련이 닥쳐왔다. 87년 여름,아홉살 먹은 맏아둘 성주 군이 학교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부인과 함께 밤마다 베겟잇을 적시며 울었다. 88년 봄엔 부인이 위암 판정을 받았다. 졸지에 어린 아들을 잃은 슬픔이 가슴에 못이 박힌 탓이었다.

       

    "유난히 해외출장이 많았을 때입니다.병든 아내와 어린 딸 현주를 놔두고 출장길에 오를 땐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팠어요.공항 면세점 선물가게를 들를 때면 아들놈 생각이 나 한동안 멍하게 서있곤 했어요."

       

    # "직장생활은 원래 고단한 것"

       

    하지만 고난은 고난이고 일은 일이었다. 그는 93년 비서실로 불려가 SOC추진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았다. 이어 94년엔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신경영 추진팀장(

    전무)으로 발탁됐다. 96년엔 비서실 보좌역 부사장을 맡아 특유의 아이디어를 샘솟듯이 분출했다. 당시 이 사장은 삼성이 서울 도곡동에 지으려고 했던 1백2층 짜리 빌딩건축사업을 총괄하며 토목 건축 도시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들을 무색케할 정도의 전문지식과 창의적이고 치밀한 기획력을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장은 이듬해 97년12월 유통부문 사장을 맡아 입사이래 간직해온 꿈을 이뤘다. 이 회장은 그를 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유통을 물산의 차세대 주력으로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그날 집에 돌아오니 방안이 온통 꽃밭이더군요.하지만 막상 사장이 되고 보니 기쁨은 잠시였고 시간이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옴을 느꼈습니다."

       

    실제 IMF사태로 경제가 쑥박이 된 시기였다.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전략에 따라 유통사업부는 외자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몇차례 밀고 당기는 협상 끝에 파트너로 영국계 테스코가 최종 결정됐다. 이 사장은 삼성을 떠나는 것이 조금 섭섭했지만 테스코가 자신에게 경영권을

    일임한데다 유통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 그리고 CEO를 맡은지 올해 벌써 6년째 접어들고 있다.

       

    그는 지방에 거점을 먼저 확보한 뒤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독특한 전략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출범 당시 연간 3천억원 수준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업계 2위 수준인 3조3천억원까지 불어났다. 이 사장은 인생을 무술 수련에 비유한다. 고된 기초 훈련을 견딜 수 있는 강한 정신력과 의지력을 가져야 전문인의 길도 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직장생활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고생을 각오해야 합니다.잔잔한 파도가 능란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하는 원리를 깨달아야 해요."

       

    이 사장은 크고 작은 인생의 고비에서도 일 중심의 생활은 끝내 놓치지 않았다. 아들을 잃고 가족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때도 그는 런던으로 날아가 중동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떠들고 웃었다. 당시 이 사장은 해외 최대 출장기록(1년에 148일)으로 '삼성 기네스북'에 올랐다."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153467127&from=postView

       

       

    인드라는 이승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제임스 사이먼스라는 유대인을 떠올렸습니다. 제임스 사이먼스라고 하면 모르는 분이 많겠지만, '르네상스 테크놀러지' 대표하면 아, 그 사람 할 것입니다. 지난 옵션쇼크 사태 때 배후로 잠시 한국 증시에서 주목받던 사람이니까요.

       

    인드라가 느끼는 직감 같은 것인데요. 기질이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운명의 소유자들은 능력이야 독보적인데요, 대신 자신이 일찍 죽거나 아니면 아주 가까운 지인을 잃는 일이 있는 것 같더군요. 말하자면, 만일 요절하지 않고 산다면 다른 사람의 희생으로 생명을 연장받아 두 사람 이상 열 사람 백 사람 몫을 해내는 운명이라는 겁니다.

       

    해서, 이승한이 경영을 예술 경지로 승화시킨다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서, 요즘 창조경제하는데요. 창조경제 개념이 영국에서 온 거잖아요. 노비네파 개념입니다. 이 개념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문화예술인데요. 문화예술이 노비네파 강점입니다.  

       

    "헤지펀드 특성상 성과보수가 비싸기 때문에 그는 연봉도 많이 받아 갔다. 2006년에 펀드매니저 사상 역대 최고인 17억달러(약 2조원)를 받으며 화려한 금메달 시상식을 장식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때문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던 2007년 그는 28억달러의 연봉을 받아 갔다. 그가 연봉을 이 정도 받았다는 것은 고객들이 이 연봉의 수십 배에 달하는 이득을 얻어 갔다는 뜻이다.

       

    사이먼스는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세계 부자 순위에서 순자산 85억달러를 보유해 80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를 워런 버핏 정도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실제로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사이먼스는 돈이 중요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수학에 미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는다고 한다. 그는 1974년 `천-사이먼스 이론`이라는 미분기하학 논리를 만들어 수학 7대 난제 중 하나인 `푸앵카레의 추측`을 푸는 열쇠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공로로 그는 수학 부문의 저명한 상(賞)인 미국 수학협회 베블런상 기하학 부문을 1976년 수상하기도 했다.

       

    투자 집행 방식도 완전히 버핏과 다르다. 그가 설립한 헤지펀드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는 기업분석 업무나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경영학과 출신자가 1명밖에 없다. 나머지는 죄다 수학 물리학 등의 이공계 박사 출신들이다. 투자가 이뤄지는 핵심 공간은 트레이딩룸이 아니라 강당. 2주에 한 번씩 이곳에서 외부 과학자들이 강연을 한다. 수학 박사나 물리학 박사 출신의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직원들은 이 강연을 듣고 통계학을 어떻게 갖고 놀아야 더 재미있고 유용한지 연습한다. 이들은 기업에 아예 관심이 없다. 오로지 주가의 궤적과 통계만이 그들의 관심사다.

       

    수학에만 관심이 있던 그가 펀드를 설립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자존심 때문이었다. 보스턴의 신발공장 사장 아들로 태어난 그는 1958년 MIT 수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23세 나이에 UC버클리에서 미분기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64년까지 그는 하버드대 수학 교수로 일했다. 떠오르는 스타였지만 그는 슬슬 상아탑이 싫증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1964년에 미 국방부 암호 해독 담당관으로 자원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혈기를 누를 수 없었다. 뉴욕타임스(NYT)가 베트남의 군사 노력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한 그는 뉴스위크지와 인터뷰하면서 "베트남의 군사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코멘트를 했다.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그는 국방부에서 해고됐다.

       

    이후 그는 "내가 회장이 되면 누구도 나를 자를 수 없을 테지"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실업자가 된 뒤 그는 메릴린치 브로커에게 결혼 축의금 5000달러를 맡겼더니 원자재에 투자해 8개월 만에 돈을 10배로 불려오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림로이(Limroy)라는 헤지펀드였다. 이 펀드는 1976년부터 10년 동안 25배 수익을 남기고 해체됐다.

       

    그는 골초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공식 회의석상이나 행사장에서 양말을 신지 않고 등장하는 버릇이 있다.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오늘 나는 행운이 있는가`를 자문한다. 수학자에게 `운이 좋은가`란 질문은 `오늘 성공할 확률이 높은가`란 질문과도 같다.

       

    1938년생이니 올해 미국 나이로 72세다. 한 번 이혼한 경력이 있다. 첫째 부인에게서 두 아들과 딸 리즈를 얻었지만 둘째아들 폴이 34세 나이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를 겪었다. 둘째 부인 메릴린과 35년 전 결혼해 2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역시 그중 1명인 아들 닉 사이먼스가 발리에서 23세 나이에 익사하는 사고를 당한다.

       

    사이먼스는 이 아이의 사망을 기리며 재단(닉사이먼스 재단)을 설립했다. 아이가 봉사활동을 다녔던 네팔 공공의료 시설 확충을 위해 2003년 150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딸 오드리는 자폐증을 앓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2010년 안에 은퇴를 선언할 예정이다. 그는 2000년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은퇴하면 전 세계를 여행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래도 나는 수학을 더 연구할 것 같다. 그게 너무나 지겨워 시간 낭비라고 느껴질 때까지 말이다. 그 시기가 얼마나 빨리 올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연구할 것이다(But I will try on)." [신현규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3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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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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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기술 이전으로 단기간에 무기 수출 가능한가요? 국유본론 2013

2013/04/06 08:4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112239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기술 이전으로 단기간에 무기 수출 가능한가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6

   

기계공학도 :

40. 한국의 UAE 원전 수주도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한다. 장차 프랑스를 대신하여 한국이 대중동 무기 수출 주요 국가가 될 수도 있다.

- 무기 수출 주요 국가가 될 수 있다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닌지요? 기술 이전으로 단시간에 무기 수출 가능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INDRA:

관련 본문 글이 어디에 있었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드라가 중간결산한 이유도 과거 쓴 글을 찾아서 검토하려는데, 인드라도 인드라 글이 워낙 방대해서 찾기가 어려워서 정리한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더 세분하여 정리해야겠네요.

   

우선 프랑스 군수산업과 무기 수출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한민국 군수품의 모든 것! 방위사업청 | 방위사업청

http://blog.naver.com/dapapr/110097032661

   

세계 방위산업 시장동향 '세계 10대 무기수출 국가' ①

   

   

<세계의 여러국가들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근대에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세계에는 국방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관련 무기들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죠. 세계는 이러한 방위사업을 수입과 수출이라는 유기적 활동을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가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미국과 일부 서유럽 국가가 방위산업 시장 전체의 90%를 점유하고 있어 다른 국가들의 경우 진입의 장벽이 높음을 실감해야 하는 분야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에 굴하지 않고 최근 방위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 세계 방위산업 시장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규모의 확산

무기 생산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2008년 전세계 100대 군수업체의 무기 생산은 3850억 달러로 2007년에 비해 11% 증가했습니다. 세계 100대 군수업체 중 44개의 미국업체가 전체 판매량의 60%를, 서유럽 국가가 3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부상중인 중국의 경우에도 방위산업 육성에 뚜렷한 대외적인 활동을 드러내면서 큰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수출 규모도 함께 증가하여 미국의 경우 2009년도에 226억 달러를 수출했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25조원 규모의 수출을 한 셈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한 해 국방예산과 맞먹는 수준인데요. 주요 수출 품목은 전투기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세계적인 동향에 맞추어 그동안의 내수 중심이었던 방위산업을 수출중심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방산수출 40억 달러를 이루겠다는 목표까지 수립했죠. 이는 세계 7대 방산수출 국가 규모로써 우리나라의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는 내용입니다.

   

   

세계 10대 수출국가(10위~6위)

   

   

<중국>

   

앞서 이야기 했듯이 중국의 방위산업은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죠. 재래식 무기나 개인화기, 탄약류 등의 작은 규모의 무기들을 대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의 무기 수출이 증가한다는 것은 우리나라로써는 아주 유쾌한 일만은 아닌데요. 이유는 대 북한 무기 수출때문입니다.

   

   

물론 북핵문제로 인한 세계적인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2001년부터 2003년, 그리고 2005년에 대 북한무기수출 내역이 없지만 언제 다시 북한에게 대량으로 무기를 공급하게 될지 모른다는 면에서 우리로써는 유심히 지켜봐야 할 국가 중에 하나임은 확실합니다.

   

<주요 수출품목인 AK-47>

   

아무래도 중국의 산업 기술력이 다른 수출국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소형화기등을 집중적으로 나라 사정이 좋지 못한 아프리카 및 중동국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스웨덴은 2009년에 전년도에 비해 7%증가한 19억 달러 규모 상당의 무기를 판매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의 대표기업 'SAAB'社의 그리펜 전투기는 스웨덴 무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스웨덴 무기의 최대 구매국으로 매년 상당수의 전투차량과 그리펜 전투기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그리펜 전투기>

   

   

   

   

<스페인>

   

스페인은 옛 무적함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전투함과 잠수함의 제작기술이 뛰어난 나라입니다.

   

현재 스페인은 F-100 클래스로 알려진 이지스체계 프리깃 건조에 이어 다른 종류의 군함 건조에도 힘을 기울여 우리나라에 큰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3년 취역 예정인 S-80A 잠수함은 여러가지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서 다른 잠수함들보다 돋보이는 성능을 발휘하는 스페인의 차세대 잠수함이자 수출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인 S-80 잠수함>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무기 수출에 대해서 말을 꺼내면 일단 우리나라로써는 별로 달갑지 가 않은 항목이죠. 왜냐하면 최근에 일어난 이스라엘 차세대 공군 훈련기의 수출 관련된 일 때문입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고등훈련기 'T-50'과 경쟁을 했던 이탈리아의 M-346이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의 전투기, 전함, 총기류 등 다방면의 무기들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제법 규모가 큰 방산 수출국가입니다.

   

<이탈리아의 M-346 공군 훈련기>

   

   

   

<네덜란드>

   

작지만 세계에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군사력은 최신,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생산된 뛰어난 성능의 무기들은 세계 여러국가의 위시리스트에 올라있죠. 대표적인 네덜란드 산 무기로는 우리나라 해군 함정의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Goalkeeper)'가 있는데요. 역시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답게 무기 이름도 골키퍼라니 재밌죠?

   

   

<네덜란드의 근접방어무기체계 '골키퍼'>

   

이상으로 10위에서 6위권에 있는 방산수출국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군수품의 모든 것! 방위사업청 | 방위사업청

http://blog.naver.com/dapapr/110097047132

   

세계 방위산업 시장동향 '세계 10대 무기수출 국가' ②

   

   

국방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어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특히 신흥 시장의 국방예산 증가 등으로 해외수출의 신성장 동력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자주국방이라는 명목아래 방위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최근 방위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우리가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할 세계 방위산업의 시장 동향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세계 10대 수출국가

   

   

<영국>

   

세계 5대 재래식 무기 수출국 중 하나인 영국은 대영제국이라고 불리었던만큼 군사력이 강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섬나라라는 점에서 육군력은 다른나라에 비해 떨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공군과 해군력은 무서울 정도로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해군은 항공모함을 3척정도 가지고 있고 해상무기만큼은 어느나라 못지 않은 수출력을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국가이며, 대표적인 항공모함은 인빈시블 경항공모함이 있습니다.

   

<영국군의 대표적인 항공모함 '인빈시블 경항공모함'>

   

   

   

<프랑스>

   

프랑스의 군사력은 세계 5~6위를 다투는 군사강국으로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육상무기의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방위산업은 계속해서 놀랄만한 성장을 이룩하여 80년대 초반 이후부터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계 무기시장에서 다른경쟁국들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래 들어 프랑스의 대표적인 수출 무기로는 제식돌격 소총인 FA-MAS로 불펍(탄창, 약실등이 방아쇠 뒤에 있는 소총)식이며 레이버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현재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독일>

   

독일은 전통적으로 해군강국은 아니지만 냉전시대의 영향으로 무시할 수 없는 전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잠수정의 기술력이 전통적으로 아주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독일군의 주력전차로는 레오파드를 운용하는데 주로 레오파드 2계열로 그 개량형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 중 최신형인 레오파드2A6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뛰어난 전차입니다.

   

<전차군단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차 '레오파드2A6'>

   

   

   

<러시아>

   

무기 수출 규모 2위를 자랑하는 러시아의 예전 구소련때부터 지상군이 강하기로 유명했는데요. 그런 소련의 군사력을 빗대어 '전쟁의 신은 포병' 이라고 하는 명언이 생기기도 할 만큼 지상군의 전력은 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명언이 소련군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약점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대에는 공군 및 해군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지상군이 강점인 소련은 자주포가 유명한데요.

2S19 자주포는 러시아의 가장 고급한 기술을 도입하여 제작한 자주포로 완전 자동장전 장치와 통상포을 .7km~30km 까지 쏠 수 있는 유탄포와 결합되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직접 사격시에는 전차와 같은 사격통제장치를 쓸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으로 도하능력과 자체 진지 구축능력도 있어 역시 포병을 중시하는 러시아다운 무기인듯합니다.

   

<지상군의 강자 포병의 주력화기 러시아의 자주포 '2S19'>

   

   

   

<미국>

   

전 세계 최대의 무기수출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은 그 규모에 버금가는 방위산업체계가 확고하고 끊임없이 빠른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방위산업의 주축인 나라입니다.

   

   

미국의 무기산업은 새로운 시대의 발맞춤을 잘 따르고 주도하고 있으며 문명의 발달과 기술의 발달을 가장 활용적으로 사용한 무기들을 많이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무인 로봇을 이용하여 정보를 소집하기도 하며, 이 정보를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 무선통신, 감시장비 등의 활용과 발전이 뛰어나며 심지어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전차와 장갑차도 하이브리드화로 추진하는 등 빠르게 발전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사일 등은 정밀 타격을 유도하기 위해 극초음속 타격시스템등을 개발하기도 하며, 방위산업의 선두로서 다양한 무기를 개발 및 수출하고 있는 방위산업의 강대국입니다.

   

   

<미국의 다양한 현대식 무기>

   

이러한 세계적인 방위산업 시장의 동향에 따라 우리나라도 그동안 내수중심이었던 방위산업을 수출중심으로 육성하고자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방위산업 수출을 40억 달러까지 이룬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세계 7대 방위산업 수출국가로의 발돋움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무기 수출에서 미국, 러시아, 독일에 이어 세계 4위권입니다.

   

프랑스는 국내 수요와 과거 영국과 양분했던 아프리카 식민지 및 시리아(제국주의 시절 영국과 중동을 분할하며 협정을 맺을 때 시리아 영역을 장악했음) 등에 이권이 있었는데, 전후 확대되기 보다는 유지하는 데만도 급급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대박을 맞았는데, 그래서인지 이후 부시 네오콘 정부에서 프랑스를 한번 혼내주자고까지 나왔습니다.

   

"프랑스 군수산업은 내수시장이 좁아 수출을 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프랑스가 이라크전 반대한 진짜 이유

http://blog.naver.com/mu0do333/80002796874

   

"시라크가 뚫어놓은 이라크와의 관계는, 8년간 계속된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프랑스가 무기를 팔아 최강의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이 전쟁이 없었다면 프랑스 군수산업이 배를 쫄쫄 골았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다."

http://blog.paran.com/jssdf/4743772

   

부시가 시라크를 도청하다?

http://blog.naver.com/dabanggu?Redirect=Log&logNo=100006449820

   

http://blog.naver.com/jang4852/40002830917

   

문제는 국제유태자본론이 네오콘을 비판하는 크루그먼이나 부르킹스연구소와 같은 이들조차도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이라고 견해를 펼치는 데에 있다. 간단히 말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도찐개찐이라는 게다. 해서, 쿠자누스님은 이와 관련해서 국제유태자본론이 시라크 문제를 어떻게 설명하는가가 궁금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쿠자누스님에 대한 인드라의 독특한 관점은 프랑스의 군수산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대신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 군수산업을 말하기 전에 큰 그림으로 유럽 정치와 경제를 국제유태자본론으로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빌더버그 회의의 주역, 스웨덴 발렌베리가

http://livepoll.donga.com/docs/magazine/print.php?mgz_part=shin&n=200512300500000

   

베일에 쌓인 55년 빌더버그

http://blog.naver.com/andyy2000?Redirect=Log&logNo=15675898

   

"빌더버그의 운영위원회에는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 위르겐 슈렘프 다임러크라이슬러 회장, 리처드 펄(유태계) 전 미 국방부 자문역,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 등이 포함되어 있다."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3148

   

라팔과 타이푼

http://blog.naver.com/ktw8080?Redirect=Log&logNo=15653233

   

http://kma31.defence.co.kr/weaponbook/weapon/eurofighter10.htm

   

라팔로 대변되는 프랑스 군수산업. 프랑스의 자존심. 그 자존심의 현재 주소는? EADS로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하여, 자크 시라크가 공동CEO 자리에 앉혔던 인물이 주가 폭락 직전 스톡옵션을 행사해 대규모 차익을 챙긴 것으로 잠시 주목을 받았던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부터 이야기하자. EADS는 독불이 공동으로 경영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다. 그런데 가만 들여다보면, EADS의 핵은 다임러크라이슬러, 다임러벤츠라 할 수 있고, 다임러벤츠는 독일 최대기업이며, 그 정점에 빌더버그 운영위원회에 참가하고 있는 위르겐 슈렘프가 있는 것이다.

   

해서, 간략히 정리한다면, 빌더버그 회의가 프랑스에서 개최되었을 때, 자크 시라크는 환영인사를 할 만큼 이들을 극진히 모신 바 있다. 그런 만큼 자크 시라크는 드골, 미테랑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나폴레옹적 야망이 있는 정치인이다. 그는 자신이 지닌 정치적, 경제적 자산의 확장을 꾀했으나, 국제유태자본의 거대한 힘 앞에는 역부족이었다. 유럽통합과 함께 향후 프랑스 주요산업은 EADS 방식처럼 독불 공동경영 방식으로 지역국가연합체제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해서, 이와 같은 방식이 향후 동북아에서도 등장할 문제인지를 곰곰이 검토해야 할 사안인 것이다.

   

"리베라시옹은 3,700만 유로를 받고 금융미디어 그룹 로스차일드에 37%의 지분을 넘겼고, 르 피가로는 군수산업체 다소 그룹에 지분 83%를 넘겼다."

佛 르몽드 매출급락… 방산업체 자본유지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503/h2005032319353122370.htm

   

참고로 조중동도 향후 프랑스 신문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노무현 정권 때에 방위청이 신설되어 한국 언론분야나 방위산업체 분야도 언젠가는 국제유태자본의 직접 경영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가령 로스차일드금융그룹이 조선일보를 인수하고, EADS사가 MBC 및 SBS의 최대 주주가 되는 것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해서, 현재 미디어법 논란은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논쟁에 불과하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드라는 간주하는 편이다. 현재 이를 위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듯 어용언론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으로 인드라는 간주하는 편이다. 그 시대가 오면 한국인은 뜻밖에도 조중동을 그리워하는 불행한 사태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이제 한국을 볼까요?

   

우선 기계공학도님에게 드릴 말씀은 방산업체란 것이 따로 새롭게 만들 수도 있으나, 자동차, 중공업업체가 전시에는 방산업체로 급속 전환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의 대표기업 'SAAB'社의 그리펜 전투기는 스웨덴 무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서, 쪽발 화학, 자동차, 전자전기, 중공업 산업이 언제든 방산업체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쪽발을 잠재적인 군사강국으로 평가하곤 합니다. 이 점에서는 한국도 마찬가지인데요. 제조업 강국이 잠재적인 군사강국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인 것입니다. 평소 유조선이나 만드는 대우조선 같은 데서 잠수함 제조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대우조선 매각설이 일어났을 때, 기술 유출이라는 논란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면, 왜 각국은 무기 수출에 혈안일까요?

   

무기 수출을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각국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첨단 기술 개발이 필요합니다.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때, 최신형은 자국이 보유하고, 구형은 타국에 수출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둘, 무기 제품에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가끔 군 포격 훈련 중에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있는데, 사고 원인으로 조작 미스도 있겠지만,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드라가 군에서 보급병으로 근무할 때 탄약고에서 폐품처리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제품들이 좀 있는 걸 확인한 바 있습니다. 첨단 무기가 아닌 재래식 무기라도 회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남북한이 공히 비슷한 처지인데요. 남보다 북이 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예서, 국제유태자본이 북도 무기 수출을 허용하는가 궁금함이 있을 터인데 손뼉도 마주쳐야 박수가 나잖아요. 그처럼 국제유태자본이 전쟁을 위해서 틈새시장을 마약시장처럼 묵인합니다.  

   

   

"무기상하면 크게 두 부류의 무기상이 있다. 영화 '로드 오브 워'의 실제 인물인 빅토르 부트와 같은 비주류가 있다면, 영화 '아이언맨'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처럼 공학자이자 무기상이며, 클린턴 정권 때 국방장관을 역임한 주류도 있다.

   

비주류보다 주류에 대해서만 언급하자. 왜냐하면 비주류들이야 무기시장이 워낙 고수익이기에 마피아들처럼 몰려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세계경찰인 CIA 등이 하는 일이란 마약거래나 무기거래 등 수익률이 높은 사업에 불청객들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쟁이란 쌍방이 필요한 법. 북한에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미국, 일본에서 진주만 습격이 이루어진 듯 오매, 기죽어, 라고 언론플레이를 해준 뒤에 우리도 뽀그리처럼 하면서 PSI, MD 시스템, 우주방위구상 등을 펼친다. 바람잡이 뽀그리에게는 일정한 대가가 필수. 다른 한 편 정보를 독식한 탓에 이를 재료로 주식시장에서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전쟁에서 실익을 취하듯 이득을 취한다. 이전 글에서 최근 CIA 요원과 스탠포드대학 교수 일행이 북한을 방문한 일을 떠올릴 것. 인드라는 서해교전부터 오늘날 인공위성 발사까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잔챙이들을 놓아주어야 낚시가 지속되는 것. 적당한 선까지는 무기 수요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감시를 해도 제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한도를 넘으면 빅토르 부트처럼 무기 시장에서 없애버린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무기상이 몇몇 있어 소개해본다.

   

빌헬름9세. 란츠크네이트 용병 사업으로 유럽 최고의 갑부가 되었다. 로스차일드는 빌헬름9세의 재산관리인으로서 그의 자산을 종자돈으로 삼아 나폴레옹전쟁으로 국제유태자본의 황제로 등극.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일본 메이지유신의 주역이자 사실상의 미쓰비시 창업자이자 근대 일본 경제의 기틀을 다진 기념비적인 인물. 조선 침략에 동원되었던 일본 군함 운요호도 토머스 글로버가 영국에서 수입한 군함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JP모건. 남북전쟁 때 JP모건은 듀퐁 대령과 결탁하여 카빈총을 6배나 비싸게 팔아먹는 수법으로 거부가 되었다. 듀퐁 역시 이후 세계적인 군수탄약, 화학업체 창업주가 되었다. JP모건의 아들, 잭 모건은 1차 대전 때 역시 무기 거래로 큰 수입을 거두었다.

   

유태인 바실 자하로프. 비커스사에서 만든 무기를 주로 팔았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훈장을 받았다. 일차 세계대전을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특기는 인접한 양국에게 무기 경쟁을 시켜서 양쪽 모두에 무기를 팔아먹는 것이다. 1차 대전 직후 다시 한 번 발칸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발칸에서 대세르비아 제국 건설이라는 떡밥을 던져 민족국가간 분쟁을 꾀했으나, 전모가 드러나는 바람에 은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선박왕 유태인 오아시스. 자신이 가진 상선을 이차대전 때 연합군에 제공한 대가로 한국전쟁 때 군납을 독점하다시피해서 그리스 선박왕이 된다. 한국의 현대중공업도 오아시스의 주문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프로젝트.

   

로버트 맥나마라.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 국방장관은 맥나마라였다. 그는 포드 자동차회사를 삼킨 업적을 평가받아 케네디 당시 국방장관이 되어 이후 베트남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사임한 뒤에 세계은행 총재가 되었다.

   

윌리엄 페리. 일본을 개항시킨 페리 제독의 자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투자은행 함브레히트 & 퀴스트(Hambrecht & Quist)의 경영자로서, 또 군수기업인 '기술전략연합사(Technical Strategies & Alliances)' 회장. 존 콜먼이 언급한 국제유태자본 학교인 스탠포드대 교수 역임. 클린턴 정권 때 국방장관. 1990년대 북핵 위기의 주역. 북에 문제 있다고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아갔다가 북핵 위기 조장으로 일본과의 안보협정 성공리에 수행한 후에는 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이 틈새시장 대부분을 러시아가 차지하지만, 국제정세상 러시아도 미국도 유럽도 힘든 이란 같은 곳이 있는데 이 시장에 북한 무기를 팔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무기 수출이 도가 넘친다 하면 그때 슬쩍 규제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평소에 다 파악하고 있지만, 적당한 때에만 규제하는 것입니다.

   

미국, 유엔 결의안 채택후 北개인 3명 자산 동결;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KOMIDㆍ탄도미사일 및 재래식 무기 관련 품목과 장비 수출업체) 소속 연정남과 고철재, 단천상업은행(탄도미사일ㆍ재래식 무기 판매 금융단체) 소속 문정철 3명;국유본이 매국노로 연씨 문씨를 많이 중용하네, 내력이 있나?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3/08 10: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1701872

   

미국,유엔 결의안 채택후 北개인 3명 자산 동결

| 기사입력 2013-03-08 07:44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개인 3명의 자산을 동결하는 조처를 했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가 자산을 동결한 대상은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KOMIDㆍ탄도미사일 및 재래식 무기 관련 품목과 장비 수출업체) 소속 연정남과 고철재, 단천상업은행(탄도미사일ㆍ재래식 무기 판매를 위한 금융단체) 소속 문정철 등 3명이다.

재무부는 미국 시민이 이들과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처를 했다.

데이비드 코언 재무부 테러ㆍ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이들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등의) 확산(proliferation)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들로, 국제 시장에접근하려 했다"고 밝혔다.

   

셋, 무기 거래는 외교력을 강화하는 등 부가효과가 큽니다.

   

무기 거래에는 상당한 커미션이 있습니다. 이러한 커미션이 무기중계상을 매개로 양국 정치권에게 배분되는데 짭짤한 것이어서 노동자 농민 때려죽이는 등 암울했던 단군 이래로 최악의 정권으로 평가받는 쪽발놈현정권 치하에서 뉴또라이 노회찬 병쉰색희까지 방위청 운운하며 욕심내던 일이 기억나는군요. 

   

하면, 국내도 이러한데, 국제적으로 커미션으로 뭉친 정치권이라면 얼마나 끈끈하겠습니까?

   

이제 한국 무기 수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무기 수입국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재래식 무기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한국 재래식 무기 수출 '세계 5위'작년 15억달러… 美·러·佛·中 뒤이어

한국의 재래식 무기(핵ㆍ생화학 등 대량살상무기를 제외한 무기) 수출이 크게 늘어 지난해 세계 5위를 차지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외국과 맺은 재래식 무기 판매계약 실적은 15억달러(1조7,000억원)로 미국(663억달러), 러시아(48억달러), 프랑스(44억달러), 중국(21억달러)의 뒤를 이었다. 한국 다음으로 이탈리아(12억달러), 우크라이나(11억달러), 터키(8억달러), 스페인(5억달러), 영국(4억달러)이 6~10위에 올랐다. 일반에 공개되는 무기거래 자료 중 가장 상세한 것으로 평가받는 CRS 보고서는 국가 간 무기 거래를 기준으로 하며 무기, 탄약, 부품, 공사, 원조, 훈련 등 모든 관련 항목을 판매 실적에 포함시킨다.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한 실적에서도 한국(15억달러)은 미국(563억달러), 러시아(41억달러), 프랑스(27억달러), 중국(21억달러)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CRS 보고서는 전통적인 무기 수출 강국인 미국, 러시아, 유럽과 캐나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모든 국가를 개발도상국으로 규정한다.

   

CRS 보고서는 최근 8년(2004~2011년) 및 지난해의 무기 판매계약을 집계, 상위 10위를 공개한다. 한국은 2004~2007년, 2008~2011년 통계에서 모두 10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해 5위로 도약했다. 유럽이 재정 위기 여파 등으로 주춤하는 사이 한국이 개발도상국에 무기 수출을 크게 늘린 것이 순위 상승의 이유로 분석된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04~2011년 92억달러(10조4,000억원) 규모의 무기 구매 계약을 체결해 세계 10위의 무기수입국에 올랐지만 지난해만 놓고 보면 10위권(10억달러 이상) 밖이었다. 한국이 지난해 무기 거래에서 5억달러가 넘는 흑자를 거뒀다는 의미로, 무기 국산화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

http://www.rokmcusa.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bbs04_02&wr_id=1614

   

   

   

한국 무기 수출 현황

http://blog.naver.com/star6027/140106413117 

   

  • 1 개발 역사
  • 1.1 대한민국 내 독자개발의 결정 : 1989년 ~ 1992년
  • 1.2 초음속기 개발에의 도전 : 1993년 ~ 1997년
  • 1.3 체계 개발 : 1997년 ~ 2005년
  • 1.4 사업 진행 일정 요약
  • 2 T-50의 기체성능
  • 2.1 T-50의 설계와 성능 개요
  • 2.2 T-50의 기체 구조와 수명
  • 2.3 T-50의 항전장비
  • 2.4 T-50의 추진계통
  • 2.5 T-50의 조종사 지원시스템, 탈출시스템
  • 2.6 T-50의 군수지원과 시뮬레이터
  • 2.7 T-50의 비행
  • 3 계열 기체
  • 3.1 TA-50
  • 3.2 F/A-50
  • 3.3 FLCC T-50(기술실증기)
  • 3.4 T-50B
  • 3.5 T-50P(취소)
  • 4 비교기종
  • 5 T-50 제원 및 계열 기체 비교
  • 6 해외 마케팅
  • 6.1 UAE (탈락->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DEFS)개소 협의중)
  • 6.2 싱가포르(탈락)
  • 6.3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프로젝트(필리핀 --> 포르투갈)
  • 6.4 미국 공군의 T-X 사업 (진행중)
  • 6.5 인도네시아 공군 훈련기 사업 (본계약 성사 확실시)
  • 6.6 폴란드 공군의 훈련기 사업(취소)
  • 6.7 이라크 공군의 훈련기 사업(탈락)
  • 6.8 이스라엘 공군의 훈련기 사업(탈락)
  • 6.9 칠레공군의 훈련기 사업 (추진중)
  • 6.10 필리핀공군의 경공격기겸 훈련기 사업 (추진중)
  • 7 참고자료
  • 8 주석
  • 9 더보기
  • http://blog.daum.net/pss5030/17039261

       

       

    쪽발놈현 정권 치하에서는 쪽발놈현이 객관적으로 인간성도 좋지 못한 데다 워낙 병쉰스러워서 쪽발놈현이 욕심내었음에도 성사되지 못했지만, 이명박 정부 때에 인도네시아에서 T-50 수출이 성사되었습니다. 무기 수출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는 국제무기시장에서 당대 정세에 따라 국유본 허가 속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상기한 데서 보듯 한국이 T-50을 UAE에다 팔려다 실패했습니다. 무기 수출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드라 생각에 박근혜도 무기 수출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박근혜가 이명박처럼 비즈니스맨이 아니잖아요.

       

    중요한 건 대통령 개인 역량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군사력 유지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방산업체 역량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한반도 통일되면 무장해제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오해가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한국이 직면하는 상황을 잠시 생각해보세요. 전세계에 한국만큼 주변국이 강국들로 둘러쌓인 나라가 없습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 러시아, 중국은 물론이요, 잠재적인 군사강국 일본...

       

    이러자면, 한국도 군사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해서, 빨리 작전권 반환받아 무기 수입해서라도 군사강국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쪽발놈현 병쉰색희 정권 치하에서 파시스트들이 많이 양산되어서 걱정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이 병쉰색희들을 쪽발지태놈현 파시스트라고 부르는데요.

       

    인드라도 강조하지만, 조건이 맞다면, 빨리 작전권이 반환되기를 바라고, 우리 군이 완전한 자주국방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작전권 반환에 시기상조라고 여기는 건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국방을 위해서 복지를 희생할 것인가요? 경제 발전 미룰 것입니까. 

       

    국방을 전혀 백안시하는 태도도 문제지만, 경제력 도외시한 국방력 증가는 북한에서 쪽발일성이 1960년대 이후 자주국방한 다음에 남한보다 좋던 경제력이 무너진 것을 참고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쪽발과의 한일전쟁을 고려한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잘 알 것입니다. 한국이 대일전쟁에서 육군을 제외한 공군력, 해군력에서 밀린다는 점을 말입니다. 평화헌법이 있는 쪽발과의 대결에서 밀리는 것은 순전히 일본과 한국의 경제력 차이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강조합니다. 국방력을 키우고 싶다면 경제력을 키워야 하고, 특히 제조업을 키워야 합니다. 평소에 열심히 제품 만들고 무역하는 것이 국방력 키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외교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국제유태자본을 생각합니다.

       

    각국 정치권은 국유본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쪽발도, 러시아도, 중국도, 영국도, 프랑스도 말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국유본 허가받고 하는 것입니다. 북한 핵개발도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국유본이 지원한 것입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국유본이 때로 짐짓 모른 척해도 한국 국방산업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서, 국유본 우산 속에서 한국 방위산업 발전 속도가 결정될 것이며, 그에 따라 무기 수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해서, 한국이 갈 길이란 국유본을 감동시키면서 자세를 처절하게 낮추고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것은 최악의 패입니다.

       

    정리하면, 기술 이전으로 단기간에 무기 수출이 가능합니다. 단, 한국처럼 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중공업, 우주항공산업이 있으면 무기 생산 기간이 단축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남북한에 같은 시기에 같은 핵심기술을 이전하더라도 대한민국이 보다 빨리, 보다 정밀하게, 보다 보안 속에서 생산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있는 공장에서 부품들을 분리해서 만든 뒤 조립공정을 비밀스럽게 하면 만드는 노동자도 무엇을 만드는지 모를 터이니까요. 허나, 북한에서 만든다면, 기반시설을 만들어야 하므로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유본으로서는 여러분을 24시간 감시하듯 쪽발정은이 할애비, 애비 천한 쪽발 기질을 못 잊어 쪽발요리사 식사에 쪽발 기집애를 끼고 떡을 치는 것을 모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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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찌라시 언론기자와 골프친다면 야마하 불량골프채를 사용해서 미필적 고의를 유발하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중국 긴축정책이 어떻게 강한 달러로 연결되나요? 국유본론 2013

2013/04/05 19: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067617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중국 긴축정책이 어떻게 강한 달러로 연결되나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5 

   

기계공학도 :

안녕하세요? 지난 28차 인천 번개에 나왔던 기계공학과 청년입니다^^ 제가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그간 눈팅만 하면서 마음에 담아둔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동안 국유본 시즌1과 시즌2를 읽고 요약한 것 중에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번호는 제가 요약한 번호이고 본문은 인월리 본문이고 질문은 제 솔직한 질문입니다.

   

   

INDRA :

고맙습니다. 인드라도 기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인월리를 다 읽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드라는 국유본 관계자를 빼고 인월리를 모두 읽은 분들이 대략 200명 이하로 추정하는데 그런 분 중 하나로군요~! 질문을 받자마자 굉장히 기분이 좋은데요. 잘 정리된 질문을 보면 답변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다만, 그간 중간결산 때문에 답변이 늦었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기계공학도 :

38. 강한 달러를 위한 국유본의 세 가지 조치들. 오바마의 금융부문 발언, 유럽의 그리스사태, 중국의 긴축정책

   

- 중국이 긴축정책을 펼치면 시장에 위안화가 적어져서 상대적으로 약한 달러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어서 다른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INDRA:

   

좋은 질문입니다.

   

"강한 달러를 위한 국유본의 세 가지 조치들. 오바마의 금융부문 발언, 유럽의 그리스 사태, 중국의 긴축 정책. 이제 이해되는가. 하여, 왜 그리스인가. 이 질문을 바꾸자. 하면, 그리스 이외에 더 좋은 안은 무엇인가. 이태리인가^^!"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다만, 인드라처럼 상기한 식으로 출처를 링크했으면 싶습니다. 출처를 링크하지 않으면 인드라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답변드립니다.

   

유럽의 그리스 사태가 직접적으로 강한 달러를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유럽의 그리스 사태로 인해 유럽 재정위기가 일어나고  이 결과로 유럽에서 양적완화가 진행되니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그로 말미암아 달러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입니다. 해서, 그 과정을 압축하여 그리스 사태가 달러화의 상대적 강세를 가져오는 전제 조치라고 한 것입니다.

   

중국 긴축 젇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위안화는 유로화나 엔화처럼 국제통화로서의 영향력이 아직 약합니다. 2015년이면 국유본 목표가 있으니 위안화도 국제통화가 될 것입니다. 다만, 중국 제조업은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만큼 영향력이 있습니다.

   

중국이 긴축 정책을 하면, 중국 시장에 수요 부진이 발생하고, 구매력 감소로 이어져서 중국에 수출하는 쪽발, 한국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중국 긴축 정책을 쉽게 설명드리면, 중국에서 긴축정책과 반일정책으로 쪽발 차 구매가 현격하게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일본 수출이 큰 치명상을 맞게 되고, 이로 말미암아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 수출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내외적인 변수들과 맞물리면서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니 상대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입니다. 역시 그 과정을 압축한 것이었는데 직접적으로 연결하니 오해가 생긴 듯싶습니다.

   

근래 한반도 국지전도 국유본이 의도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장감이 늘어나면 동아시아 시장이 위축되니 각국 내수가 부진할 것이며 교역도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한반도 국지전 임박해도 한국인이나 한국 증시가 전혀 반응하지 않으니 현대기아차 리콜로 주가를 끌어내린 것입니다. 물론 겉으로는 국지전 탓이다,라고 합니다만, 현대기아차 리콜 영향이 큰 것이지요. 사정이 이러하다면, 한국이나 쪽발은 내수진작 등을 위해서라도 양적완화 정책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게 되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달러를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국만 디커플링된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국유본 찌라시들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각국 챠트를 보면 브릭스와 믹트라고 불리던 신흥공업국들 주가가 대체로 부진합니다.

   

국유본이 근래 박근혜 정부와 한국은행간 금리인하 갈등을 부각시키는 것이 다 이유가 있다 할 것입니다. 국유본이 박근혜 정부와 한국은행 김중수에게 싸우는 모양새 취해달라고 주문한 결과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국유본이 투자은행들을 다그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합니다.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강하게 압박이 들어오니 구조조정 등 자구책을 취하지 않을 수 없고, 긴축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신규투자를 하더라도 국유본이 요구하는 흐름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설사 수익률이 매우 낮더라도 말입니다. 현재 국유본이 요구하는 바가 이머징시장에서 잠시 투자를 유보하고 쪽발, 미국에 투자하라는 지시이면 국제투자은행도 이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양적완화로 달러를 대량 살포하면서도 달러 가치를 안정화시키는 방안이란 다른 유력 통화들도 양적완화시키면 된다는 것입니다. 헌데, 양적완화한 돈으로 실물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이머징마켓에서 마구잡이로 알짜주식, 알짜부동산을 헐값에 사들이는데 혈안입니다. 이것이 또한 국유본 목적입니다. 다만, 현 시점은 국유본이 브릭스와 한국 등 이머징마켓을 다소간 억누르고, 미국과 일본에 집중하는 시기인데요.

   

   

이런 시기에 저점을 잘 잡아서 괜찮은 주식(내부 요인이 아니라 국지전 등 외부 요인으로 과대폭락 대형주)으로 적기에 묻어둔다면 보탬이 될 것입니다. 미국 양적완화쇼가 내년 초반까지라고 하는데, 그 이전에 국유본이 수익률 때문이라도 다시 이머징마켓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냐 하는 것은 골드만삭스와 JP모건에서는 5월이라고 국유본 언론에서 밝혔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지는 국유본 마음인 겁니다.

   

쪽발 증시를 키우는 건 수익률보다 정책적 목표가 크기에 엔 고환율정책이라는 목표가 달성되면 수익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 시장은 10% 정도 고수익을 주는 시장이니 지금쯤이면 매수 타이밍을 재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윗대가리 국유본 허가가 떨어져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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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 : 제조업의 양적완화, 리콜 - 쪽발타도해방투쟁과 한반도 통일로 동아시아 시장을 키우는 것이 미국 자동차 산업 근본 해결책이다 국유본론 2013

2013/04/05 06: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997452

   

   

   

제조업의 양적완화, 리콜 :

쪽발타도해방투쟁과 한반도 통일로 동아시아 시장을 키우는 것이

미국 자동차 산업 근본 해결책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5

   

미국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가 농업 도시로 변모중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은 '모겐소 계획'을 세워 전범국가 독일을 16세기식 농업국가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제2차 대전 당시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웠던 독일의 막강한 산업 기반을 완전히 파괴해 놓아야 전쟁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게 기본 논리였다.

   

이 같은 모겐소 계획은 구소련과의 냉전이 격화돼 독일을 다시 산업국가로 일으켜야 할 전략적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서류상의 계획으로 끝났다. 아마도 냉전이 없었다면 오늘날 벤츠와 BMW는 물론 세계에 명성이 자자한 각종 독일산 공산품을 구경하기 힘든 것은 물론이고, 독일은 아마도 오늘날 불가리아나 알바니아와 비슷한 유럽의 낙후된 가난한 농업국가로 머물렀을 수도 있다. 최고의 산업국가, 산업 중심 도시가 농업 지역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현대 사회에선 불가능한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였던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이 같은 농업도시로의 회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미국 공업의 상징 디트로이트가 빠르게 농업도시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자동차 산업이 급속도로 쇠퇴하면서 도시 자체가 쇠락하는 이유도 있지만 첨단 농업 시설을 유치해 도시에 새 삶을 불어넣으려는 한 재력가의 도시 재생 플랜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은 최신호에서 "세계 자동차 업계의 중심 도시였던 미국 디트로이트가 금융 위기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침체 와중에 대규모 농업 도시로 변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천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의 재력가를 중심으로 디트로이트 시내에 대규모 첨단 농장지대를 조성하는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디트로이트의 부유층 펀드 매니저인 존 한츠(48)가 황폐한 땅으로 변해가는 디트로이트 시내에 2010년 봄 이후 3000만 달러를 투자, 농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는 것. 한츠는 미시간·오하이오·조지아 등에 20여 개 사무소와 5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13억 달러의 자산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 금융 서비스 기업인이었다.

   

금융 위기와 도시 황폐화가 1차 원인

   

한츠는 거주지인 디트로이트 시내에서 도시 외곽 사무실로 향하는 길에 폐허가 돼 가는 도시의 모습을 보며 디트로이트를 농업 도시로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얻었다. 1억 달러의 자산가이기도 한 한츠는 디트로이트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다. 한때 인구 200만의 미국 내 손꼽히는 대도시이자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디트로이트는 지금 빈 땅이 즐비하고 인구는 90만 명으로 줄었다. 조만간 인구는 70만 명가량으로 더욱 감소될 전망이다. 탈산업화 시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디트로이트는 비어 있는 오피스 건물과 폐가가 늘어서 있고 곳곳에 빈 황무지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http://magazine.hankyung.com/main.php?module=news&mode=sub_view&mkey=1&vol_no=736&art_no=3&sec_cd=1658

   

이렇듯 미국 자동차산업이 그간 어떠하였길래 쇠퇴하게 된 것일까요?

   

   

미국 자동차산업 쇠퇴는 고의적 진부화가 원인

http://tyruty.tistory.com/16

   

이에 대해 강준만은 고의적 진부화가 원인이라고 진단합니다. 다시 말해, 미국 자동차 전문경영인들의 경영정책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http://blog.naver.com/mehta72/60059614073

   

강성노조와의 협약 때문이라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곰파스가 누구인가. 유태계로서 아버지가 담배수입상이었다. 당시 노동기사단의 회원 자격은 법률가나 금융가가 아닌 모든 이들이 회원 자격이 있었다. 노동자만이 회원 자격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해서, 곰파스처럼 13세에 아버지 일을 이어 연초사업에 뛰어든 이도 노동기사단 자격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내 곰파스는 노동기사단을 탈퇴하여 독자적 노동조직을 만드는데 이것이 악명을 떨친, 백인 반공 노동단체 AFL이다.

   

당대 미국 파업운동은 어떠했나. 요즘과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다. 미국 대통령은 경찰이 아니라 군부대 동원을 명령하였고, 군대와 노동자부대의 격렬한 대결로 끝이 나곤 했다. 1893년에 풀먼 철도 파업이 일어났을 때는 대통령이 군대를 보냈다. 그때와 지금은? 지금이 장난에 불과할 지경이다. 가상체험하려면 당대를 그린 영화를 참고하라.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건은 헤이마켓 사건이다. 무정부주의자, 혹은 아나키스트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이라 여기는 8시간 노동시간 쟁취로 유명한 헤이마켓 사건으로 인해 노동기사단이 몰락하고, 보다 온건한 AFL이 노동계를 장악하였으니까.

   

이와 같은 위기의 시대에 금융자본은 의도적인 공황을 일으켜서 현존하는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권을 내세우려 했다. 이와 같은 시도는 처음이 아니며, 상용하는 수법이었다. "

국제유태자본과 매키니, 그리고 오바마 국유본론 2008

2008/07/24 04:3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344988

전용뷰어 보기

   

   

   

   

   

   

국유본은 유태인 하부조직을 통해 얼마든지 당대 미국 노조를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들 통제에 따르는 미국 노조를 보호하고 키우는 대신, 자신들에 반대하는 미국 노조들을 쇠퇴시켰습니다.

   

'호파' 같은 영화들을 보면, 국유본이 얼마나 미국 노조를 통제하기 용이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한국이나 항공노조나 노조같지 않은 노조, 언론기자 씨발색희들, 전교조 같은 좆같은 색희들이 돈만 처먹는 철밥통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1970년대 이후 미국 노동자들 실질임금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이제 노동자도 다 같은 노동자가 아닌 겁니다. 쪽발지태놈현빠에 빌뭍어서 다른 노동자 착취하는, 더 이상 노동자로 불리기 힘든 귀족 기득권층이 따로 있는 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김진숙과 같은 노동정치자영업자 쉬발년을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물론 조중동문스 국유본 언론과 정치권에서 엄청나게 키우지 않습니까? 그와중에도 여타 다른 노동자들은 국유본 언론 외면 속에서 신음하고 죽어가지요. 여러분, 허세욱 모르시죠? 처음 들어보죠? 또 노동자신문이 폐간되는 등 암울했던 쪽발놈현정권 치하에서 뉴또라이 노회찬 병쉰색희가 노동현실 외면하고 금뱃지에 도취했을 때 죽어가던 노동자들 모르시죠? 이런 것이 국유본 세상입니다. 

   

물론 지금 쪽발민주당이 지지하는 척합니다. 허나, 쪽발돼중 때 전철연이 어떤 대접받았나요? 병신취급받았지요. 헌데, 오히려 이명박 정부 때, 박근혜 정부 때 살판났지요? 바로 이런 겁니다. 이것이 국유본 세상인 겁니다. 이 구조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서민은 쪽발돼중 때나 쪽발놈현 때가 죽을 판이고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가 살판이라는 걸 말입니다. 이 역설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쪽발나라도 비슷하잖아요. 쪽발노다 병쉰색희 부패민주당 시절에는 없던 것이 쪽발아베 쒸발색희 시절에는 각종 복지정책 등이 등장하고 노동자 임금도 올리잖아요? 이런 역설을 잘 보셔야 합니다. 해서, 인드라가 쪽발 부패민주당이 영구집권하기를 바랬던 것 아니겠습니까. 쪽발나라 망하라고. 반면, 쪽발에서는 쪽발돼중, 쪽발놈현이 영구집권하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그래야 한국이 망하니까.

   

허나, 전문경영인에 의한 단기 성과 의주의 경영이라는 대목에서는 동의합니다.

   

왜 그럴까요?

   

스탈린과 히틀러가 우상처럼 숭배했던 프리메이슨, 헨리 포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헨리 포드는 반유대주의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해서, 당대 국유본 권력인 로스차일드 입장에서는 마땅치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당대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대인 조직을 강화시키는 대신 프리메이슨 조직에 비판적이었던 데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배후에서 조종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당대 국유본 권력 로스차일드 가문 최대 화두는 자신의 권력을 위협할 자본 세력을 견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인드라가 강조했습니다. 국유본에게 가장 위협적인 건 정치도, 종교도 아닌 또 다른 자본이라고 말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상인 신경이 고도로 발달한 자본가인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세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하나,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만들어서 미국이란 나라 자체를 금융으로 통제한 것입니다. 자신들 뜻대로 가지 않으면 미국을 파산시킬 수 있는 힘을 보유한 것입니다.

   

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과 같은 금융제도를 만들어서 미국 금융자본을 통제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들 수 있는 금융자본을 사다리 걷어차기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셋, 독점 방지, 주주자본주의를 만들어서 역시 사다리 걷어차기 일환으로 미국 산업자본을 통제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유럽 유대인재벌들은 대부분 비밀 가족경영을 수백년에 걸쳐서 합니다. 주식 상장도 안 하는 편입니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을 인수한 국유본 기업이 상장 폐지하는 사례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혹독하리 만큼 공개 전문인경영을 강제합니다. 온갖 법률을 들이대어 기업을 해체시켜버립니다. 다시 말해, 기업할 의욕을 꺾어버립니다.

   

예서, 로스차일드 국유본은 록펠러에 대해서는 이미 엄청 큰 재벌인데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만들 때 협조대상이었기 때문에 죽일 수는 없고 겁만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스차일드는 결국 록펠러에게 먹히고 말지요.

   

헨리 포드를 보면, 당대 국유본과 반대로 행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유본이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미국 개입을 시키려는데 미국 참전을 반대합니다. 이외에도 노동자를 가족처럼 여기면서 당대 상상할 수 없는 이상으로 고임금 복지정책을 펴면서도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데, 이는 당대 미국 노조에 유태인이 암약하여 미국 노조를 좌지우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헨리 포드는 그 자신이 직접 대통령으로 나설까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대한 국유본 입장은 어떨까요?

   

국제유태자본 하수인이었던 루즈벨트 언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포드사를 국유화해야 한다.

   

포드사는 유능했던 아들도 잃고 헨리 포드도 사망하면서 주인없는 기업이 되고맙니다.

   

하면, 그 이후로 포드사는 누가 경영했을까요?

   

인드라는 맥나마라를 듭니다.

   

로버트 맥나마라.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 국방장관은 맥나마라였습니다. 그는 포드 자동차 회사를 삼킨 업적을 평가받아 케네디 당시 국방장관이 되어 이후 베트남전쟁을 오랜 기간 진두지휘하고, 사임한 뒤에 세계은행 총재가 되었습니다.

   

후일 국방부장관이 되고, 세계은행 총재가 되는 맥나마라이니 만큼 유능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맥나마라 이후 포드사가 망했다는 건 국유본이 포드사가 망하기를 바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인드라가 이전 글에서 강조했듯이 달나라에도 가는 기술력이 미국에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자동차 산업은 쇠퇴했습니다.

   

왜이겠습니까.

   

못 만든 것이 아니라 안 만든 것입니다.

   

국유본이 미국에서는 농수축산업, 문화산업, IT산업, 군수산업을 제외한 영역에서는 철저하게 기업가 정신을 탄압했던 것입니다. 해서, 미국인이 애플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측면이 있는 것입니다. 그는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는 전문 경영인이기 보다 오너에 가까운 인물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참고로 군수산업이야 전세계 51% 이상의 군사력을 보유해야만 하는 사정 때문에 이해하지만, IT산업은 왜 예외였을까요?

   

그것은 IT산업 역시 군수산업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구글은 전세계에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전세계 인터넷과 인터넷 여론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실시간 검색순위가 보입니까. 그걸 다 구글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실력으로는 절대 못합니다. 어렵지 않은 간단한 기술로 여러분 쪽지나 메일, 비밀글을 다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구글입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그 역할이 인정되지 않습니까.

   

스마트폰이 상용화된 세상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24시간 동안 무엇을 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할 때가 왔습니다.

   

고의적인 진부화, 소형차 개발 미흡 등의 문제. 이런 문제는 정말 간단하지 않습니까.

   

고의적인 진부화가 문제라고 합니다. 허나, 기계공학도인 인드라는 동의할 수가 없군요. 이미 당대 자동차 엔진 기술은 충분하게 앞섰기 때문에 굳이 기술개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헨리 포드 정신대로 서민이 사기에 저렴한 차를 만들면 되었던 것입니다. 국민차 말입니다.

   

하고, 미국에서는 대신 규제를 하나 풀었지요. 튜닝을 자유롭게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본만 제공하고, 돈 있고,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대로 개조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1970년대입니다. 이 시기는 석유파동이 일어났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연료 효율이 좋은 차가 각광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설사 백번 양보해서 미국 자동차회사가 1970년대 이전까지 고의적인 진부화 경영정책을 내세워서 안일하게 장사를 했다손 치더라도 고유가 시대에서 얼마든지 시설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적 마인드에 집착하여 장기적 마인드를 등한시하여서 시설투자를 하지 않았다구요?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입니다.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적극적일 정도로 의욕적인 CEO가 나타나면 김종훈을 짤라내듯이 갖가지 이유를 내세워 제거하면 되니까요. 대신 병쉰같은 넘을 마치 영웅인 듯 내세워서 모피아 병쉰색희들처럼 단기적 마인드에

치중하게 만들면 됩니다.

   

기술력이라구요? 세상의 핵심기술은 나사(NASA)를 비롯한 미국 군수산업에 있습니다. 국유본이 이곳 기술 중에 B급 중에서 쓸만한 것을 그때그때마다 유럽, 일본으로 기술이전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러시아나 중국으로 말입니다. 근래에는 한국, 북한으로도 기술 이전합니다.

   

국유본이 결심했다면, 미국 자동차회사는 설사 독일이나 일본보다 뒤늦더라도 1970년대 대대적인 시설투자을 했다면 오늘날 독일 자동차 회사나 일본 자동차 회사는 파산했을 것입니다.

   

허나, 당대 닉슨, 포드, 카터 때나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이 늘 불만이었던 것이죠. 쌍둥이 적자라는데 무역적자 해소하려면 미국 제조업이 살아야 하고, 미국 제조업이라면 대표적인 업종이 미국 자동차 산업인데, 미국 자동차 산업만 살리면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는 것인데, 국유본이 허락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하면, 그대가 오바마라면 국유본에게 어떤 방안을 요구할까요?

   

국유본은 절대로 미국 자동차 산업이 흥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허나, 오바마는 미국 제조업이 살고, 미국 경제가 살아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방법은?

   

그래요. 양적완화와 같은 것입니다. 미국 달러는 갈수록 부실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건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면 방법은?

   

그래요. 같이 부실화하는 방안인 것입니다.

   

엔 고환율정책처럼. 각국 주요 자동차회사도 리콜 사태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하면, 일시적으로 미국 자동차가 잘 팔릴 수가 있어요. 최근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소형차 시장에서도 소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독일차 리콜, 쪽발차 리콜, 한국차 리콜인 것입니다.

   

제조업의 양적완화 정책이 리콜 정책인 것입니다.

   

하나, 미국 양적완화를 위해 유럽, 일본 양적완화를 해야 합니다.

   

둘, 미국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양적완화로 다른 나라 실물경제가 살아나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일본 자동차 생산은 미국 생산 부문을 제외하고 위축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생산하니 미국 경제에 보탬이 되고, 리콜되니 본사인 독일, 일본, 한국 경제를 약화시킵니다.

   

셋, 리콜사태로 미국 소비자들이 미국 자동차를 삽니다. 미국 자동차는 아무런 기술개발, 디자인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해서, 인드라가 이런 점을 현대기아차 정몽구가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리미리 알아서 소규모로 잦은 리콜을 하라고 정몽구에게 주문한 바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명하게 처신하라고 말입니다.

   

왜? 왜? 왜?

   

제이 록펠러가 사이버방위사령관이자 교통문제 전담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리콜하면 제이 록펠러인 것을 잊지 마세요.

   

인드라는 현대기아차 리콜사태에 관해 제이 록펠러에 분노하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였다고 해도 같은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현대 정몽구는 좀 더 철이 들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 노조가 생산을 미루는 태업을 하는 듯한데 이것 역시 제이 록펠러 지시사항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한국 생산을 줄이고 흑자 규모를 축소시켜야 하니까요.

   

다 이해합니다.

   

대신 평양 주세요.

2013년, 통일하기 좋은 해입니다.

   

어차피 상기한 조치는 한계가 있습니다.

리콜이 불가피한 이유는 세계 생산물을 미국시장에서 소비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이 문제를 맬더스적으로 풀 것이 아니라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적 계보로 풀어봅시다.

더 많은 생산, 더 많은 교역이 세상을 새누리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중국 내수를 미국 시장만큼 더 확장해야 하겠습니다.

한반도 통일이 빨리 와야겠습니다.

만주를 포함한 동아시아 시장을 미국시장처럼 만든다면

미국 자동차 산업을 더 이상 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헨리 포드가 어떤 사람인지 잠깐 살펴볼까요?

   

   

""1903.8 포드의 첫 차 'A형'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다

"우리는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겠습니다. 가족 또는 개인이 운전이든 정비든 손쉽게 할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현대 기술을 총동원하여 가장 단순하면서도 최고의 성능과 재질을 가진 차를 만들겠습니다. 그 가격은 어지간한 봉급생활자라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쌉니다."

   

1908년, 헨리 포드가 'T형'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면서 내세운 광고였다. 그리고 포드는 앞으로 포드 사에서는 오직 T형 하나만을 생산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으로 포드라는 상표를 붙인 자동차는 모두 똑같은 모양, 똑같은 성능을 갖게 될 것이다. 단 색깔만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검은색이기만 한다면!

   

   

"포드가 망하려고 작정했군!"

포드의 이런 대담한 결정을 듣고 가장 소리 높여 환호한 사람들은 미국의 일반 대중이 아니라, 경쟁업체 관계자들이었다. 그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망하려고 작정했군!" 그들이 보기에 포드는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바라보고 불가능한 목표를 세웠다. 우선 자동차란 사치품이며, 소수의 부유층만이 가질 수 있는 물건이다. 부유층은 단조로움을 제일 싫어하며, 개인적 취향에 따라 이것저것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옵션이 전혀 없이 색깔부터 성능까지 오직 한 모델로 승부한다고? 그리고 싼 가격에 성능이 좋은 자동차를 내놓는다는 목표는 근본적으로 말이 안 된다! 같은 시간, 한때 포드의 동업자로 함께 포드 자동차 회사를 창립했던 알렉스 맬컴슨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었다. 그는 이제 옛 친구이자 동료는 끝장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선견지명을 자랑스러워 했다. 그는 이미 3년 전에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고집하는 포드와 충돌한 끝에 자신의 주식을 팔아 치우고 포드 사를 떠났으니 말이다.

   

일반 대중을 위한 자동차 'T형' 앞에 선 헨리 포드

   

   

맬컴슨은 1903년을, 포드와 의기투합해서 처음 회사를 세우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 때는 모든 게 엉성했지. 하지만 두려울 게 없었는데…." '빨리 달리는 차'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오직 속력에만 중점을 두고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경주대회에 내보내 당당히 1등! 그 여세를 몰아 마침내 회사를 창립! 목공소 건물에 세를 들고, 제작 기계도 살 수 없어서 하청을 주는 형편이었지만 의욕만은 어떤 회사 못지않았다. 그리고 그 해 7월, 그 덥던 여름날, 마침내 포드의 첫 차인 'A형'을 내놓았지. 850달러짜리 소형차였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첫 해에 2천 대 가까이 팔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헨리 그 녀석이 고집을 피워서…. "기술자로서는 최고인데, 하지만 경영자로서는 틀렸어…." 포드 자동차의 '초대 회장'이었던 맬컴슨은 옛 동료의 몰락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뒤, 그 안타까움은 당혹감과 괴로움으로 변한다. 포드의 T형이 사상 최초로 연간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던 것이다. 그 기세는 날로 더했다. 1911년에는 3만 대, 1913년에는 10만 대를 넘어섰으며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T형이 생산되었다. 얼마 후에는 지구상의 자동차 100대 중 68대가 포드의 T형으로 채워졌다.

   

   

'마이 카'시대를 열다

"망할 작정을 했던" 포드는 어떻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 자동차는 어차피 소수를 위한 사치품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반 대중에서 고객을 찾은 그의 선택이 바야흐로 대중사회로 접어들고 있던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포드는 입버릇처럼 "5퍼센트가 아니라 95퍼센트를 위한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자동차라면 복잡해서는 안 되며, 기술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운전과 정비를 척척 할 수 있어야 하고(당시의 자동차는 아주 단순한 정비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했다), 유지비도 적게 들고, 비포장도로든 어디든 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싼 값으로 차를 내놓기란 쉽지 않았다. 비싼 차라면 95퍼센트의 대중이 지갑을 열 리가 없다.

   

포드는 이 문제를 '생산 공정 단순화'와 '합리화'로 해결했다. 오직 T형만을 생산하기로 함으로써 생산 공정은 표준화되었다. 여기에 테일러가 수립했던 '과학적 관리기법'을 도입, "노동자가 단 한 순간도 업무에 불필요한 동작을 하지 않게 하고", "작업장의 단 한 뼘도 불필요한 공간이 없도록" 모든 것이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조립 라인의 노동자들(1913년)

   

   

1911년부터는 컨베이어 벨트까지 도입했다. 그때까지는 백화점 진열장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되던 컨베이어 벨트를 처음으로 공장에 설치한 포드는 끊임없이 돌아가는 벨트의 부품에 노동자들이 일렬로 서서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라인 생산 시스템을 창출해냈다. 이로써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져, 1908년에는 노동자 한 사람이 연간 자동차 3대를 생산하는 꼴이었으나 1914년에는 19대를 생산할 수 있었다. 1908년에는 한 시간에 한 대 꼴로 자동차가 만들어졌는데, 1914년에는 24초당 1대가 되었다. 그만큼 가격도 싸져서, 1908년에 900달러이던 T형이 1914년에는 400달러가 되었다. 생산 비용이 줄어든 만큼 종업원의 임금도 후해졌다. 포드 사의 노동자들은 일당 5달러를 받았는데, 동종업계에 비해 두 배에 이르는 고임금이었다. 헨리 포드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돈을 벌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포드의 T형 덕분에 미국은, 그리고 곧 이어 세계는 '마이 카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노동자도 차를 타고 다닐 수가 있었다. 그것은 말이건, 마차건, 자동차건 '자가용 탈것'은 언제나 소수 귀족-부유층의 전유물이었던 오랜 역사를 마감하는 '혁명'이었다. 때마침 미국에서는 고속도로가 뚫리기 시작했고, 일주일 동안 고된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멀리 여행을 떠나는 풍경이 점차 일상화되었다. 오늘날에도 미국인들의 생활은 자동차가 없으면 안 되며, 출근, 통학에서 쇼핑, 레저, 뭐든지 자동차 도로를 중심으로 생활의 틀이 짜여 있다. 이런 생활방식이야말로 포드가 "망하려고 작정"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 포드의 생산 방식과 경영 철학은 T형 자동차처럼 세계로 퍼져나갔고, 컨베이어 벨트에 의한 라인 생산, 과학적 관리기법, 소수가 아닌 대중을 상대로 하는 소품종 대량생산은 현대 자본주의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았다. 학자들은 이것을 '포디즘'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포디즘의 그림자도 컸다. 이제는 세계 최대의 부자 대열에 낀 포드는 노동조합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특별히 고임금을 주고 있는 자신의 회사에서도 노동쟁의가 벌어지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파업을 벌이다가 경찰의 손에 질질 끌려가며 외치는 노동자들의 말에 포드는 고개를 흔들었다. "맞는 말이야. 인간은 기계가 아니지. 기계에 비하면 훨씬 못한 존재라고. 그런데도 그들을 고용하고 비싼 임금을 주고 있어. 그런데 대체 뭐가 문제지?"

   

   

기계를 사랑한 고독한 소년

헨리 포드는 1863년 7월 30일,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 있는 디어번에서 태어났다. 디어번은 당시 개발이 전혀 안 된 시골 마을이었고, 주민들은 모두 농업에 종사했다. 헨리의 아버지 윌리엄 포드는 아일랜드 이민자로, 농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고향인 아일랜드에서 농사지을 땅이 없어서 미국으로 온 처지였으니, 아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미국이야말로 그에게는 '약속의 땅'이었다. 그러나 그의 장남인 헨리는 도무지 농사일에는 흥미가 없었다. 대신 공학이니 발명이니 하는 데 흥미가 있었고, 어쩌다가 기계류를 보면 눈을 반짝이곤 했다. 포드네 집 일대에는 자명종 시계가 하나도 없었다. 어린 헨리가 보기만 하면 순식간에 분해해 버렸기 때문이다. 나이가 조금 들고부터는 분해했다가 다시 완벽하게 조립해 냈으니 문제가 없었지만. 어릴 때부터 헨리 포드에게는 인간보다 기계가 친근했고, 그가 존중할 수 있는 인간은 토머스 에디슨 같은 발명가나 패러데이 같은 과학자뿐이었다.

   

젊은 시절의 헨리 포드(왼쪽),토머스 에디슨과 함께. 왼쪽에 있는 이가 헨리(1929년)

   

   

   

청소년이 된 헨리는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 주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기계 따위는 제발 집어치고 농사일을 착실하게 배우라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심해지자 결국 가출을 해서 디트로이트로 간다. 거기서 작은 공장에 취직했는데, 얼마 안 되어 쫓겨났다. 일을 못 해서가 아니라, 공장의 업무 과정을 단순하게 고침으로써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필요 인력을 줄일 수 있는 기획안을 대뜸 내놓았기 때문이다. 헨리는 노동자들이 노동력 수요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싫어하는 것을 공감하지 못했다. 그의 생각에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그러면 노동자도 더 많은 임금을 받을 테니 모두가 좋아지는 것이었다. 노동조합에 대한 그의 불신은 이미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헨리는 에디슨 일루미네이팅 사에서 일하며 점차 능력을 인정받고, 수석 기사가 되었다. 34세 때는 그가 고안해낸 엔진을 본 토머스 에디슨의 격려도 받았다. 자신이 평생 존경해온 인물의 인정을 받은 그는 뛸 뜻이 기뻤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마침내 자신만의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아들을 먼저 보내고 되돌아 본 회한의 세월

1922년, 그는 이제 창당한 지 얼마 안 되는 유럽의 조그마한 정당에 거액의 정치자금을 기부했다. 독일의 잔챙이 정당에서 그가 이익을 볼 전망은 없었고, 여전히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그가 절실히 원하는 이익도 없었다. 그런데도 막대한 기부를 한 것은 그 정당이 그의 평생 신념과 일치하는 노선을 내세웠기 때문이었다. 반(反) 노동조합, 반 사회주의, 그리고 반 유대주의. 정당의 이름은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당, 바로 히틀러의 나치당이었다. 16년 뒤, 포드는 당의 초창기에 아낌없이 베푼 재정적 기여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제는 집권당이 된 나치당에게서 대십자 훈장을 받는다.

   

대공황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서구 자본주의와 서구문명이 위기에 빠졌던 이 시기에 그 찬란한 꽃을 상징했던 포드 역시 위기로 빠져들었다. 포드의 완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포드 사에도 노동조합을 수립해야 한다는 노동자들의 요구는 갈수록 과격해졌고, 집단 파업이 잇달았다. 마침내 포드는 1941년이 되어서야 "이대로라면 회사는 망하고, 당신은 맞아 죽을 것이다. 고집을 계속 피운다면 당신과 갈라서겠다"는 아내 클라라의 최후통첩에 못 이겨 노조 설립을 승인했다.

   

세 살부터 77살까지 헨리 포드의 초상

   

   

아들인 에셀과의 불화도 골칫거리였다. 에셀 포드는 그의 유일한 자식이었는데, 1930년대에 포드 사 대표 자리를 물려준 상태였다. 포드는 아버지처럼 뛰어난 기술자였고 경영자였지만 경영철학은 아버지와 많이 달랐다. 특히 T형 단일 품종의 생산을 고집하는 아버지에게 에셀은 경쟁사인 GM처럼 차의 성능보다 디자인을 강조하고,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필요가 있다고 맞섰다. 결국 아버지가 져서 새로운 'A형'을 비롯한 여러 모델이 나오게 되지만, 에셀이 암에 걸려 1943년에 사망함으로써 아버지의 가슴에는 빼낼 수 없는 못이 박혔다. 당시 81세였고 뇌졸중 증세가 있던 헨리는 아들을 대신해서 다시 회장직에 취임했다. 나이로나 건강으로나 도저히 제대로 일을 할 처지가 아니었지만, 그의 고집은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하나뿐인 아들이자 후계자를 잃은 마음의 고통을 평생 몸 바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아들을, 사랑하는 '기계'를 돌봄으로써 달래려 했던 걸까? 아무튼 회사 상황은 그가 경영을 놓지 않는 동안에 계속 나빠져만 갔다. 그가 나치 협력자라는 비난이 쇄도했다. 포드가 만들어 놓은 비인간적인 노동 시스템을 질타하는 지식인들도 끝이 없었다. 루스벨트 행정부는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포드 사를 국유화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런 고난과 실망과 회한에 시달릴 대로 시달린 헨리 포드는 1945년에 다시 은퇴했고, 1947년 4월 7일에 뇌출혈 발작을 일으켜 영영 눈을 감았다.

   

포드는 자동차도 컨베이어 벨트도 과학적 관리기법도 처음으로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경영의 기적을,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냈다. 20세기 초, 소수에게만 허락되던 개인용 탈것을 만인의 것으로 대중화시킨 그의 혁명은 20세기 말, 컴퓨터가 대중화되는 혁명에만 비교 가능한 규모와 의의를 갖고 있다. 그리고 20세기 말의 혁명은 포디즘의 혁명을 폐기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소품종 대량생산의 시대를 접고 다품종 소량생산의 시대로 옮겨가는 것이다. 그가 가졌던 여러 가지 신념, 노동조합과 복지국가에 대한 불신과 오로지 효율성만을 따지는 경영철학, 그리고 나치즘이나 반유대주의 성향 등도 오늘날에는 대부분 낡았거나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세상은 기본적으로는 포드가 만든 틀에 얹혀서 돌아간다. '기계' 부분은 포드의 것이고, '디자인'은 포드 이후의 것이랄까. 미국의 유머작가이며 배우였던 윌 로저스는 포드를 두고 1920년대에 이런 말을 했다. "그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는지, 괴로움을 주었는지 알려면 백 년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그로 인해 우리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2009년, 아직 백 년은 되지 않았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859

 "

   

이는 백설공주 문고판처럼 헨리 포드에 대한 동화적인 이야기를 할 따름이다.

   

   

"스탈린·히틀러도 우러러본 '복지 자본주의'원조

새 시대를 연 거목들 <8> 헨리 포드

김환영<whanyung@joongang.co.kr> | 제262호 | 20120318 입력 <iframe height="0" marginheight="0" src="http://sunday.joins.com/article/findReporterIDnew.asp?reporter=김환영" frameborder="0" width="0" marginwidth="0" scrolling="no"> </iframe>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교도소 출신이건 하버드대 졸업생이건 내겐 마찬가지다. 우리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지 사람의 과거를 채용하는 게 아니다."

한때 소련의 공장에는 레닌의 초상화와 더불어 헨리 포드(1863~1947)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스탈린은 포드가 자동차 분야에서 이룩한 대량생산이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됐고 대량생산이 연합군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포드는 미국 국민뿐만 아니라 소련의 아이콘이었다.

   

소련은 모범에 도달하지 못했다. '노동자 천국'이어야 할 공산주의 사회에서 자동차는 공장의 당간부들이나 타는 것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자들은 자동차를 굴릴 만한 임금을 받았다. 괴리를 극복하지 못한 소련·동구권은 붕괴했다.

   

   

1500만 대가 생산된 포드 모델 T 자동차.

헨리 포드는 자동차 시대를 개막한 주역이다. 헨리가 자동차를 발명한 것은 아니지만 그가 1918년에 도입한 어셈블리라인(assembly line, 부품을 컨베이어에서 조립하는 공정)은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 데 드는 시간을 12.5시간에서 93분으로 단축했다.

   

포춘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인물

어셈블리라인으로 가능해진 대량생산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타임스(Modern Times)'에서 보듯 현대를 상징한다. 포드가 개막한 자동차 시대는 소비가 미덕인 시대, 중산층의 시대와 함께 등장했다.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2000년 포드를 '세기의 인물(Man of the Century)'로 선정했다. 올더스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멋진 신세계』(1932)에서는 역사를 기원전·기원후가 아니라 포드 이전(Before Ford), 포드 이후(After Ford)로 나눈다.

   

   

포드는 비교적 넉넉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포드는 가업을 이을 생각이 없었다. 포드는 어려서부터 기계를 다루는 손재주가 있었다. 온 마을의 망가진 시계를 수리했다. 고등학교는 문턱에도 가지 않고 15세에 학교를 그만뒀다. 그는 평생 읽기·쓰기가 수월하지 못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포드는 16세에 가출했다. 디트로이트의 기계제작소에서 도제로 일하며 내연기관 제조를 배웠다.

   

1891년에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의 회사에 기술자로 취직했다. 시간만 나면 자동차 개발에 골몰했다. 회사는 자동차 연구를 그만두는 조건으로 그에게 관리총책임자 자리를 제의했다. 그럴 수 없었다. 포드는 1899년 회사를 그만두고 자동차 개발에 매진했다. 실패가 거듭됐다.

   

포드는 1903년 포드자동차를 창립했다. 당시 미국에는 이미 88개의 자동차 회사가 있었지만 포드는 성공의 기회를 붙들었다. 1908년 모델 T 자동차를 출시했다. 1927년까지 1500만 대가 팔린 대히트였다. 1913년부터 10년간 포드자동차의 생산량은 매년 두 배로 뛰었다. 1920년대 초반에는 미국 자동차의 반이 모델 T였다. 포드는 1910년에서 1927년까지 모델 T만 생산했는데 1913년부터는 색상을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페인트가 빨리 마르기 때문이다. 포드자동차는 1932년 세계 자동차 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포드의 경영 철학은 '포드주의(Fordism)'라고 불린다.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대한 싸게 만들어 최대한 많이 팔고 노동자들에게는 임금을 최대한 많이 주는 게 포드주의다. 포드의 박리다매(薄利多賣) 전략은 성공했다. 자동차는 더 이상 부자들의 사치품이 아니었다. 일반 서민들의 필수품이 됐다.

   

포드는 '복지 자본주의(Welfare Capitalism)'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14년 포드는 노동자 최저임금을 두 배나 인상했다. 일당 5달러는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120달러다. 동시에 근무 시간은 9시간에서 8시간으로 단축했다. 1926년에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노동자들이 여가가 많고 쓸 돈이 많아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게 포드의 지론이었다.

   

대공황(1929~39) 때인 1932년에는 어쩔 수 없이 임금을 깎았다. 형편이 나아지자 1935년 고임금 정책으로 복귀했다. 포드는 저축이 아니라 지출이 경제를 살린다고 봤다. 그는 "성공한 사람치고 저축하는 사람 없다"고 주장했다. 그에게 "포드자동차를 구매해 차이를 절약하세요(Buy a Ford and Save the Difference)"라는 광고 카피를 가져오자 '절약'을 지우고 '지출(Spend)'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포드는 시대를 앞서간 고용 정책을 실천했다. 장애인, 상이군인의 채용을 위해 쿼터를 뒀다. 그는 또한 미국 사회의 인종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흑인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흑인들은 남부를 떠나 북부로 이주해 포드자동차 공장으로 몰려들었다.

   

아내의 <ec37>가출<ec38> 통첩에 노조 설립 승인

포드는 오점도 남겼다. 그는 노조 설립을 저지했다. 포드자동차에는 '포드 서비스부(Ford Service Department)'라는 부서가 있었는데 하는 일은 노조 설립 저지였다. 서비스부의 인력은 800명의 전직 깡패들로 채워졌다. 1932년에는 노조 설립을 추진하다 해고된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5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포드는 노조를 인정하느니 회사 문을 아예 닫을 궁리를 했다. '내부'의 반발이 있었다. 아내 클라라는 회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했다. 아내가 "집을 나가겠다"는 최후통첩을 들이대자 포드는 결국 1941년 노조를 승인했다. 일단 노조를 승인하면서 맺은 협약은 다른 회사들보다 노동자들에게 유리했다.

   

포드는 독실한 성공회 신자였다. "참 종교는 오직 개신교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한 그는 노동자들도 기독교 가치에 맞춰 살기를 바랐다. 그는 술·담배·도박뿐만 아니라 껌 씹는 것까지 싫어했다. 고임금 정책을 썼지만 대신 노동자들의 가정 생활, 특히 음주 습관까지 감시했다. 그는 고무 확보를 위해 아마존에 포드랜디아(Fordlandia)라는 농장을 설립했는데 현지 노동자들의 기숙사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성병 감염 여부를 조사했다.

   

부자유친(父子有親)은 실천하지 못했다. 아들 에드셀 포드(1893~1943)는 4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위장암 때문이었다. "아버지 때문에 죽었다"는 풍문이 돌았다. 아들에겐 아버지 못지않은 능력이 있었다. 에드셀이 개발한 1941년형 링컨콘티넨털은 자동차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중 하나로 기록된다. (링컨콘티넨털은 1963년 11월 22일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됐을 때 타고 있던 차다.) 사장직을 물려주고 난 다음에도 포드는 아들을 믿지 않고 달달 볶았다.

   

포드는 어려서부터 반유대주의를 신봉했다. 반유대주의는 당시 미국에 만연된 풍조였다. 쿼터로 유대인들의 하버드대 입학을 제한하던 시절이었다. 포드는 1919~27년 '디어본인디펜던트(Dearborn Independent)'라는 주간지를 발행했다. 이 주간지에는 '국제 유대인:세계 최고의 문제(The International Jew:The World's Foremost Problem)'와 같은 반유대주의 기사를 실었다. 디어본인디펜던트는 러시아 비밀경찰이 19세기 말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시온 장로 의정서(Protocols of the Learned Elders of Zion)』에 나오는 주장을 미국 사회에 유포했다. 포드는 유대인들이 세계 지배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전쟁을 부추긴다고 믿었다.

   

포드는 히틀러의 우상이었다. 히틀러는 미국을 미워했지만 포드는 사랑했다. 포드는 히틀러의 『나의 투쟁(Mein Kampf)』에 나오는 유일한 미국인이다. 히틀러는 포드가 발간한 반유대주의 기사의 선집을 애독했다. 히틀러의 꿈은 포드가 미국에서 이룩한 것을 독일에서 재현하는 것이었다. 폴크스바겐은 모델 T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포드는 1922년 나치스당에 7만 달러(오늘날 가치로 90만 달러)를 후원했다.

   

들끓는 여론 때문에 포드는 디어본인디펜던트를 1927년 폐간하고 사과하는 한편 기사 내용을 몰랐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다른 사람이 썼지만 기사는 포드가 저자로 돼 있었다. 포드는 죽을 때까지 반유대주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나치스 독일은 포드에게 1938년 메달을 수여했다. 유대 단체들이 되돌려주라고 요구했으나 묵살했다.

   

사망 당시 1881억 달러 재산 남겨

포드에겐 사회공학자(social engineer)의 면모가 있었다. 그는 전쟁에 반대했으며 세계연방의 설립을 꿈꿨다. 돈키호테 기질도 있었다. 1915년에는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을 막겠다며 '평화의 배(Peace Ship)'를 유럽으로 출항시켰다. 웃음거리가 됐다. 1918년에는 상원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4000표 차로 낙선했다. 1920년대에는 대통령 출마를 두고 고민했다.

   

포드는 자동차 산업의 천재였으나 역사나 철학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그는 1919년 시카고 트리뷴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그가 무식쟁이라는 기사를 문제 삼은 것이다. 재판 과정에서 "미국혁명이 1812년에 일어났다"는 둥 그가 실제로 '무식'하다는 게 드러났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포드는 사망 당시 1881억 달러(2008년 가치)의 재산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소탈한 삶을 살았다. 모델 T의 100만 대 돌파 기념식에서 연설을 부탁하자 그는 "여러분, 뭐든지 100만이라는 것은 아주 많은 겁니다"라고 딱 한마디만 하고 자리에 다시 앉았다.

   

포드는 프리메이슨 단원이었으며 정부(情婦)를 두었다. 아내 클라라의 묵인 아래 30년 동안 내연의 관계를 유지했다. 그는 부자나 사회 명사들이 아니라 농부·기술자·발명가 같은 사람들을 좋아했다. 말년에는 18~19세기 물품 수집에 열중했다. 그는 20세기의 심벌이지만 그에게 마음의 고향은 도시화되기 이전의 농촌사회 미국이었던 것이다. "

</ec38></ec37>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5312

   

헨리 포드는 살아 생전 시오니즘과의 투쟁 속에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헨리 포드는 시온의정서를 비판하여 미국에 시온의정서 열풍을 불러오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헌데, 헨리 포드 그 자신이 프리메이슨이다.

   

이 사실을 무엇으로 설명할 터인가. 이는 오직 전세계적으로 국제유태자본론만이 설명가능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3 : 한국 불교에게 죽음을! : 사이언톨로지, 헨리 포드, 프리메이슨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7/04 00: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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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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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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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로스차일드VS 데이비드 록펠러 : 모겐소 계획과 로마클럽, 탈산업화, 리콜 국유본론 2013

2013/04/04 18: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946350

   

   

   

빅터 로스차일드VS 데이비드 록펠러 : 모겐소 계획과 로마클럽, 탈산업화, 리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4 

   

대부분의 음모론에서는 로마 클럽을 중시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로마 클럽을 대단치 않게 봅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립니다.

   

로마 클럽은 1965년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유지인 이탈리아 Bellagio에서 열린 "세계 지배의 조건 - The condtions of World Order" 란 컨퍼런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68년 이 그룹은 1968년 데이비드 록펠러 후원으로 로마 클럽(Roma Club)으로 명칭하고,  "성장의 제한: Limits to Growth"이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후원이라니 뭔가 있음직해보입니다. 책도 내놓구요. 특히 로마클럽을 주목하게 한 인물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일급 정보원 출신이며 '300인 위원회'의 저자인 존 콜먼일 것입니다.

   

"로마 클럽은 빌데르베르크 회의 (Bilderberg Conference) 와 함께 아직도 300인 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외교정책 지부이다. 로마 클럽은 원래 모건소 그룹 (Morganthau group) 의 핵심 멤버인 고(故) 아우렐리오 페체이 (Aurellio Peccei) 가 1968년에 건 한 통의 전화로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 '신세계질서' 라고 부르는 단일세계정부의 계획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단일 세계정부라는 이름을 더 선호하는데, 신세계 질서보다 훨씬 더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서 혼란을 빚지만 단일세계정부는 그렇지 않다.

   

페체이의 전화에 호응한 사람들은 미국, 프랑스, 스웨덴, 영국, 스위스, 일본에 있던 가장 파괴적인 '미래 입안자들'이었다. 1968년에서 1972년까지 로마 클럽은 신과학의 과학자, 세계주의자, 미래 입안자, 국제주의자 등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밀착된 기관이 되었다. 페체이가 지은 책 <인간의 자질>은 NATO 의 정치적 좌익세력이 채택한 정책의 기초가 되었다.

   

다음은 <인간의 자질>에서 발췌한 글이다.

   

"기돌교 국가들이 첫 밀리니엄을 맞이한 이래 처음으로 군중은 정말 자신들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미지의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 듯하여 가슴을 졸이고 있다...... 사람은 어떻게 해야 진정한 의미의 현재인이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사악한 용의 이야기를 지어냈지만 만약 그런 사악한 용이 있다면 '그건 인간 자신이다'...... 마치 모래 함정에 빠진 것처럼, 우리 인간은 뛰어난 능력과 성취로 인해 힘을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하는 모순에 빠져 있다.

   

우리는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병적 상태와 전체 인간 시스템에 대한 부적응을 단지 주기적 위기나 일시적 현상으로만 여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지겹도록 되풀이해서 말해야 한다. 신기술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던 때부터 인간은 무절제한 인구 증가, 성장에 대한 열광, 에너지 위기, 현실적 또는 잠재적 자원부족, 열악한 환경, 어리석은 핵무기와 관련하여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되었다."

   

이는 훨씬 나중에 로마 클럽이 산업 발전을 둔화시키기 위해 내세운 가짜 '환경보호운동'의 프로그램과 일치한다.

   

로마 클럽의 예상된 대응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탈산업화' 아이디어를 꾸며내어 널리 퍼뜨리고 이를 반문화운동에 연결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마약, 로큰롤, 섹스, 쾌락주의, 악마주의, 마술, 환경보호론 등이다.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 (Tavistock Institute), 스탠퍼드 연구소 (Stanford Research Institute), 사회관계연구소 (Institute for Social Relation) 등 사회정신학에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조직들은 로마 클럽에 대표나 자문위원을 보내고 '물병자리 음모 (Aquarian Conspiracy) 를 채택하기 위한 NATO 의 계획에 지도적 역할을 해냈다.

   

단일세계정부라는 이름은 몇 세기에 걸쳐 알려진 반면,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은 1991년에 벌어진 걸프 전쟁의 결과로 나타난 듯하다. 신세계 질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오랫동안 여러가지 모습으로 존재하며 발전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미래의 발전'으로 이해하면 잘못 안 셈이다. 신세계질서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다. 그래서 나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단일세계정부라는 용어를 더 좋아하는 것이다.

   

아우레리오 페체이는 가까운 친구인 알렉산더 헤이그 (Alexander Haig)에게 자기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자신을 ' 환생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로 여기고 있었다. 바이스하우프트의 탁월한 능력을 많이 지닌 페체이는 현대의 일루미나티를 조직하고 조종했다. 그는 이어 NATO를 조종하고 그 정책을 세계적 규모로 확대하는 데 능력을 발휘했다.

   

페체이는 대서양 경제위원회를 30년 가까이 이끄는 동안 조반니 아넬리 ( Giovanni Agnelli) 의 피아트 자동차회사의 최고경영자였다. 아넬리는 같은 이름의 이탈리아 검은 귀족 가문의 멤버이면서 300인 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회원이었다. 그는 소련의 경제개발계획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로마 클럽은 앵글로아메리칸 자본가들과 유럽의 유서깊은 검은 귀족 가문들, 특히 런던, 베네치아, 제노바의 이른바 '귀족' 이 결합한 대표적인 음조 조직이다.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경기후퇴와 불황을 불러오고 그에 따른 관리능력을 보유해야만 한다.

   

300인 위원회가 목표로 삼는 것은 불황에 뒤이은 사회적 혼란을 세계적 규모로 차츰 확대하여 이 지구상에 '복지원조'를 받게 될 사람들은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300인 위원회는 인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의 대부분을 폴란드의 지주 펠릭스 제르진스키 (Felix Dzerzhinsky) 의 철학에 기초를두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인간을 가축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여기고 있다.

   

영국 정보부에 근무하는 친구인 시드니 라일리 (Sydney Reilly. 볼셰비키 혁명 때 실제로 제르진스키를 조종했다) 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그는 가끔 속내를 털어놓곤 했다. 제르진스키는 붉은 테러단 (RedTerror apparatus) 을 이끌었던 괴물이다. 다음은 그가 술집에서 라일리에게 한말이다.

   

"인간은 하찮은 존재야. 며칠만 굵기면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 살아남으려고 죽은 동료들을 먹기 시작하지. 자신이 살아남는 일밖에 관심이 없어. 가치있는 건 그것뿐. 스피노자 (Spinoza) 의 말 따위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아."

   

로마 클럽은 또한 정보기관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데이비드 록펠러의 인터폴 (Interpol) 에서 '자금을 빌리고 있다." 미국의 모든 정보기관들은 그들과 밀접하게 협조하는 사이이며 KGB 와 모사드 (Mossad)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유일한 기관은 동독의 정보기관인 슈타시 (STASSI) 였다. 로마 클럽은 고도로 조직화된 자신만의 정치. 경제기관을 가지고 있다. 레이건 대통령에게 300인 위원회의 주요 인물인 폴 볼거 (Paul Volker)를 유임시키도록 종용했던 것은 로마 클럽이었다.

   

레이건 대통령 후보에 나섰을 때 당선되자마자 볼커를 면직시키겠다고 공약했으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인 볼커는 자리를 지켰다.

   

쿠바 미사일 위기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뒤 로마 클럽은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케네디 (Kennedy) 대통령에게 팔려고 했다. 타비스톡 인간 관계연구소의 과학자들 몇 명은 대통령을 만나 그 내용를 설명했으나 케네디는 그들의 제의를 거절했다.

   

다음해 케네디가 암살되자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워싱턴에 돌아와 미국 우주항공국 (NASA)과 회담했다. 그 회담이 성공하자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는 NASA와 계약을 맺고 다가올 우주 프로그램이 미국 여론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

   

계약이 체결된 뒤 이 사업을 하청받은 곳은 스탠퍼드 연구소 (SRI)와 랜드사 (Rand Corportaiton) 였다. 타비스톡, 스텐퍼드, 랜드가 만들었던 자료의 대부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고 오늘날까지 봉인되어 있다.

   

내가 정보를 얻으려고 접근했던 상원 감시위원회와 소위원회에서 들은 말은 "그런 말을 한마디로 들어본 적이 없다" 였고, 내가 구하려던 정보를 어디서나 찾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300인 위원회의 힘과 위세는 이처럼 막강하다."

   

한국 인터넷에 유포되는 상당수 음모론들은 국유본이 필요에 의해서 유포하였고 출처가 해외에서 번역한 글입니다. 또한, 번역한 사람이나 옮기는 사람이나 관련 지식이 부족합니다. 가령 존 콜먼 경우에는 오랜 기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어서 정보원답게 진실과 거짓을 적절하게 섞어서 출판했지만, 어지간한 이들은 이를 눈치챌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튼 진도를 나갑니다..

   

모간소, 혹은 모겐소부터 살펴봅니다. 모겐소는 유태인으로 루즈벨트 정권에서 일한 친소 반독 강경파였습니다. 모겐소 계획은 독일을 재건하는 마샬 계획과 달리 독일 제조업을 완전 파괴하고 낙농업 국가로 만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해서, 모겐소 계획은 독일 제조업에 상당한 지분이 있는 국유본 귀족들 반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대신 마샬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페체이는 모겐소 그룹 일원입니다. 모겐소 그룹은 국유본 귀족 그룹에서 초강경파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 수뇌부더러 빨리 신세계로 나아가자고 주장하는 강경파인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도 강경파였는데, 빅터 로스차일드보다 더 강경하니 초강경파였던 셈입니다. 이런 노선이니 페체이도 친소 반독 초강경파 노선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겐소 그룹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접근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위상이 1960년대부터 흔들린 데 기인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설계한 UN, 빌더버그, 브래튼우즈 체제가 1950년대말 1960년대초 크게 흔들립니다. 경제사에서는 '달러 위기' 사태라 부르는 사건입니다.

   

"1960 년대 들어 미국의 국제수지 악화를 배경으로 달러화의 신인도가 급격히 저하되어 달러화의 불안정이 고조되었던 상황을 말한다. 1958 년 이후 준비통화국인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는 악화된 반면 일본 등 각국의 국제수지는 흑자로 돌아서 달러보유고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각국은 미국에 금태환을 요구하였으나 미국이 이에 원활히 대응하지 못하자 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금가격이 폭등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는 커다란 하락압력에 직면하였다. 결국 미국은 1971 년 닉슨선언으로 달러의 금태환보증을 포기하게 되었고 달러가치 안정에 기초한 고정환율제도는 점차 변동환율제로 이행하게 되었다.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5&docId=48950&mobile&categoryId=1163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경제체제였던 제한적 금본위제인 브래튼우즈체제 핵심은 미국-유럽-일본 교역 구조였습니다. 헌데, 교역이 일방적이라면 교역 구조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쌍방적이어야 교역이 성립하죠. 일방적이면 어떻게 됩니까. 이는 2차 대전 직후에 벌어졌습니다. 당시 유럽과 일본은 물자 부족에 허덕였고, 미국은 유럽과 일본에 물자를 대량 수출했습니다. 헌데도 유럽과 일본 경제는 더더욱 악화일로로 치달았습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마샬플랜과 한국전쟁을 통해 독일과 일본 경제를 살린 것입니다. 오늘날 독일과 일본 경제가 산 것은 99% 빅터 로스차일드 결정 덕분인 것입니다. 1%는 독일인의 유대인에 대한 겸손과 쪽발의 야동인 것입니다.

   

해서, 독일과 일본 제조업 재건은 일타 삼피였던 것입니다.

   

하나, 세계경제체제를 미국, 유럽,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국유본이 독일과 일본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이차대전 중 연합국 폭격 대상에서 배제된 독일 제조업 공장은 말할 것없고 조선총독부 동양척식회사 같은 것이 국유본 소유였습니다. 일본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전후 해체되었다가 다시 결집된 일본 재벌도 명의만 일본 소유이지, 실제는 국유본 소유입니다. 오늘날 삼성, 현대기아, 포스코 등이 국유본 소유이듯이 말입니다. 명의만 이건희 소유인 것입니다.

   

둘, 제조업을 독일과 일본에 집중시키되, 독일과 일본 외교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두번째가 중요한데, 전후체제에서 독일과 일본은 패전국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국에서 배제됩니다. 그만큼 외교력을 제한받지요. 이런 제한 조치를 두고서 국유본은 독일과 일본을 키운 것입니다. 국유본이 만일 영국과 프랑스를 키운다면 어찌되겠습니까. 그만큼 영국과 프랑스 지도부는 국유본 수뇌부에 위협적일 것입니다. 실제로 프랑스 마지막 대통령, 드골이 위협적이 되어서 국유본 수뇌부 기획에 대항하여 프랑스를 키우려다가 68혁명으로 축출당한 겁니다.

   

국유본은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독일과 일본 경제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나찌장교 전력 의혹이 있는 네덜란드 왕자와 빌더버그를 만든 만큼 독일 자동차회사들을 보면 히틀러 나찌즘과 많이 연결됩니다^!^

   

셋, 브래튼우즈체제가 성립하려면 미국 제조업이 정체상태에 빠져야 합니다. 미국이 제조업도 강하면 독일과 일본은 미국에 팔 물건이 없게 됩니다. 해서, 국유본은 핵심 기술을 독일과 일본에 이전시킵니다. 반면, 국유본은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독점이다 뭐다 해서 별별 트집을 다 잡아서 해체시키거나 망하게 합니다.

   

대신, 미국은 농산물과 헐리웃 문화상품만 팔게 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 해외에서 수입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브래든우즈체제였고, 이것이 최초로 깨진 것이 1960년대초 달러 위기 사태였던 것입니다.

   

예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나선 것입니다. 하면, 왜 빅터 로스차일드는 나서지 못했을까요? 이차대전 직후 빅터 로스차일드는 겉으로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재산을 이차대전 전비로 다 쏟아부었다는 해명이었습니다.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그랬다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빌더버그 체제나 유엔체제, 경제기구인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을 만들지 못했겠지요. 또한, 이스라엘 모사드, 영국 MI5, 소련 KGB, 미국 CIA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위장파산한 상황에서 배후에서 세계정복을 노리는 모습. 그것은 007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곧잘 묘사되지요. 그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였던 셈입니다. 1960년대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갈등이 이처럼 표면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한편으로 신세계로 빨리 가자는 모겐소파나 시온주의파 등 초강경파를 다독이면서 다른 한편 국유본 귀족들더러 이권을 양보하라고 계속 호통쳤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시기부터 빅터 로스차일드는 소련 스파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소련이 빅터 로스차일드 스파이였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소련과 소련 공산당도 지배했으니까요. 이에 대해 국유본 귀족은 이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세계로 갈 수 없다. 가더라도 천천히 가자는 입장이었고, 이러한 국유본 귀족 입장을 대표한 것이 데이비드 록펠러였던 것입니다.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로마클럽을 후원한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한 반역 움직임이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파산을 선언한 상태였기에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후원을 할 수 없었던 처지였습니다. 비록 1960년대에 우라늄 광산 건설로 부활했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조치 역시 파산상태가 십년이 넘게 오래 가니까 정말 파산했나 하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그만큼 국유본 권력이 흔들리니까 취한 조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강력했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196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빅터 로스차일드 핵심 권력기반 중 하나인 정보부 권력을 잃게 됩니다. MI5에서 물러나고 소련 KGB에 있던 케임브리지 파이브링 친구도 잃고 미국 CIA는 점차 영국 MI5에서 자립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처럼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이 위기를 맞아 여기저기서 권력 공백 상태가 나타나고, 여기에 베트남 전쟁으로 미국 CFR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와중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취한 조치는 소련과 유럽 국유본 귀족들 조심스런 회유였던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를 충성을 서약하고 대행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말입니다.  

   

친소반독 초강경파 모겐소 그룹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전후 처리에서 자신들이 소외받자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 초강경파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후원한다? 딱 그 정도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록펠러는 거의 백년간 병신 신세였던 프랑스 대동방파 프리메이슨도 후원하여 1973년에 부활시킵니다. 1973년은 국유본 권력교체 해입니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는 차분하게 빅터 로스차일드를 최측근으로 보좌하다가 1973년 궁정쿠데타를 일으켜 빅터 로스차일드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것입니다.

   

하면, 로마클럽이 한 일은 무엇인가요? 아이디어를 제공했나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권력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초강경파를 최소한 중립으로 만들기 위해 후원해주었을 뿐입니다.

   

탈산업화 프로그램이란 것도 로마 클럽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모겐소 계획에 이미 있던 것이고, 그 대상도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파시즘 국가가 대상이었습니다.

   

헌데, 이를 미국에 적용한다? 미국을 낙농업 국가로 만든다?

   

이건 모겐소 계획이 아니라 빅터 로스차일드 계획이고, 그 이론적 배경도 맬더스에서 이어지는 경제학 계보가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는 오히려 이에 대해 미국 산업을 일으킬 생각이었으나, 권력투쟁이 우선이었기에, 대세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가령 요즘 네팔에 가서 병쉰짓하는 뉴라이트 카터는 미국 제조업을 일으키고 싶어하였지만,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았지요.)

   

탈산업화 프로그램, 달 나라에도 갈 수 있는 미국이 왜 귀족 자동차, 서민 자동차 하나 제대로 못 만들까요?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이 만들면 세계 경제가 무너지므로 핵심 기술을 주어서 나찌 후예나 군국주의 일급전범더러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해서, 자동차 생산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르노를 아무 국가에서나 만들 수 없게 비밀 규약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종교계에서는 기독교든, 이슬람이건, 증산도든, 원불교, 통일교, 불교, 신흥종교이든 음모론에는 다들 빠삭하게 아는 편인데, 이들 종교계 결정적인 문제는 경제 문제에 무식하다는 것입니다. 경제 문제에 무식하니까 이론적으로 좀 아는 사람들이 음모론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경제 공부 좀 하세요. 숲만 보지 말고 나무도 보세요. 아울러 해외에서 나온 음모론 신봉하지 마세요. 그거 대부분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입니다. 맹신하면 병쉰됩니다. 한국에는 아고라 같은 데에 병쉰들이 많지요. 호구들 낚으려는 아주 나쁜 쪽발지태놈현빠 같은 넘들 많은 데가 아고라이니 안 가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반대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지요. 큰 그림 자체를 백안시하지요. 드러나더라도 범위를 최대한 좁히려고 하고 분석적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큰 고기를 다 놓치니 공치는 것입니다.

   

탈산업화 프로그램과 미국 자동차 산업, 그리고 리콜 사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분량이 많이 길어지는군요.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공지]국제유태자본과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김관진 국방부장관

국유본론 2013

2013/03/22 15: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67176

   

   

   

국제유태자본과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김관진 국방부장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2

   

   

美 상원 예산안 합의..정부 페쇄 사태 피할 듯; 국유본이 한국 정치권에 지시하여 한국도 조만간 여야 장난질 끝낼 듯; 이 정도면 박근혜 길들이기도 지나친 감이 있는데? 더 해야 되니? 국유본?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3/21 12: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3314624

   

美 상원 예산안 합의..정부 페쇄 사태 피할 듯

| 기사입력 2013-03-21 07:03

[머니투데이 차예지 기자]미 하원에 이어 상원이 2013회계연도 예산안에 합의해 '미국 연방 정부 폐쇄'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상원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는 20일(현지시간) 예산안에 합의해 이날 오후 표결 절차를 밟고 하원에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미국 하원은 '2013회계연도 연방정부 기관에 대한 세출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67표, 반대 151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의결한 바 있다.

   

상원 수정안이 이르면 21일 하원을 통과한다. 이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면 2013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말까지 정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계속 투입할 수 있게 된다.

   

미 연방정부는 27일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정부가 일시 폐쇄될 예정이었다.

   

인드라 요구 때문인가. 국유본 사전 각본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헌데, 우연도 여러 번 겹치면 이제 우연이 아니지 않겠는가^^ 아무튼 인드라가 요구한 후 몇 시간 되지 않아 여야가 정부조직법을 급속히 타결하고 김병관을 사퇴시키고 김관진을 유임시켰다.

   

인드라는 미국과 한국 담당자가 동일 인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간다고, 박근혜와 오바마는 쌍둥이 같다고 말한 바 있다.

   

   

美취임식 관계자 "비욘세, 국가 립싱크" 확인-CNN; 1. 연방탈퇴-전자개표조작주장쇼, 2.인사권 시비, 3. 비욘세 국가 립싱크; 1은 하위층 위안거리용, 2는 중산층 위안거리용, 3은 무당파 술안주용; 차베스는 취임식연기쇼, 쪽발아베는 외교망신쇼, 이런 걸 해주어야 국유본이 지속적으로 양당체제를 관리할 수 있는 거다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1/24 14:1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7183268

   

美취임식 관계자 "비욘세, 국가 립싱크" 확인-CNN

| 기사입력 2013-01-24 14:10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팝디바 비욘세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립싱크했다고 취임식을 준비했던 관리가 CNN방송에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의 이 관리는 "그녀가 국가를 라이브로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욘세 측에서 취임식 전날인 20일 해병대 군악대와 리허설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늦게 도착해 결국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22일 미 해병대는 비욘세가 취임식에서 국가를 라이브로 부르지 않고 사전에 녹음된 버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비욘세의 립싱크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리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취임식처럼 국가의 중대 행사에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했고 또 다른 일각에서는 추운 날씨를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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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은 왜 이런 일을 하는가. 양당체제 정착을 위한 것이다. 만일 이런 일이 없다면 반대표를 찍은 이들이 급격히 반체제로 몰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체제 내부로 끌어들이려면 체제 내부에서 적당히 오바마와 박근혜를 타격해주어야 이들이 체제 내부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1. 연방 탈퇴-전자개표 조작론은 길거리 하층 좌우파용이다. 이들은 대체로 반체제적이므로 최대한 반체제에 접근한 음모론으로 위안을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강조했다시피 전자개표조작 음모론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국유본이 유포한 병쉰 음모론이다. 과거 쪽발놈현 부정당선 논란 때도 아니라고 했고, 박근혜 때도 마찬가지다. 믿을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유본은 이런 것없이도 얼마든지 자기 마음대로 대통령을 임명할 수 있다.

   

2. 인사 청문용은 중산층 좌우파용이다. 직장인들이 특히 이런 데에 관심을 가지는 점을 국유본이 주목한 것이다. 과장 다음부터는 능력보다는 연줄이기에 이런 걸 이슈화시켜주어서 하는 것이다. 

   

예서, 유념할 것이 청문회 자료들이 어디서 나오겠냐 이거다. 한국 언론이 언제부터 기획탐사하나? 전혀 안 한다. 국정원이나 CIA가 언론플레이하기 위해 떡밥을 던진 걸 기사화하는 것뿐이다. 국정원 등 정보국 일이란 정보수집 22 : 언론플레이 78이다.

   

마지막으로 3은 무당파층용이다. 무당파층은 특정 정당 지지하지 않으며, 평소에는 정치에 무관심하다. 다만, 대통령선거 때만 잠시 관심이 있는 층이다. 이들을 위한 국유본 서비스는 립싱크나 연예인 성접대 등 주로 연예인 관련 뉴스다.

   

가령 근래 성접대 파문이 있는데, 이런 뉴스가 전형적인 국정원 뉴스다. 어떻게 이런 현장을 잡을 수 있겠느냐. 함정 파놓고 짜를 애들 오라고 해놓고 옷벗기기 위함이다. 물론 일타삼피이니 단순 옷만 벗기기 위함이 아니다. 정부 초반이니 공무원 군기잡기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뻑쇼를 시켜서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 지지율 얼추 맞추어놓고 쪽발철수 재보선 당선을 위한 것도 있는 것이다.

日 8개월 연속 적자, 韓 13개월 연속 흑자; 헤럴드 언론에서 인드라 메모게시판 모니터링하네~! 제목 좋구나 인월리

2013/03/22 13: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3451355

   

日 8개월 연속 적자, 韓 13개월 연속 흑자

| 기사입력 2013-03-21 22:21

[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2월 무역수지가 8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

   

21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2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7775억 엔 적자로 나타났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79년이후 2월 무역적자액으로 최대 규모다.

   

수출은 5조2841억 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반면 수입은 6조615억 엔 11.9% 늘어났다. 특히 수입의 경우 유가 상승 등이 겹쳐 2월 통계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엔저로 원유와 화력발전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액이 늘어나고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 수출은 줄어든 결과다.

   

시장에서는 엔저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도 연료 등의 수입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은 현재와 같은 무역적자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2월까지 1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8.6% 감소한 423억달러, 수입은 10.7% 감소한 403억달러로 무역수지는 21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하면, 쪽발은 왜 이런 일이 없는가. 그건 쪽발아베 병쉰색희 지지율이 바닥이기 때문이다. 도쿄가 방사능 천지여서 도쿄사람이 도쿄산 농수산물을 먹지 않는 형편에 국유본 소유 쪽발재벌 주가는 오르는데 일본시민 삶이 갈수록 어렵기에 현재 쪽발아베 신드롬 운운하는 건 일본에 있는 몇몇 분들에게 물어보니 국유본의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쪽발아베 인기가 전혀 없는데, 국유본 언론이 조작하는 것이다. 마치 쪽발놈현정권을 생각하면 된다. 국유본이 쪽발 나팔수 네이버 등을 통해 쪽발놈현정권을 옹호하지 않았다면 쪽발놈현정권은 도중에 붕괴되었을 것이다. 그처럼 쪽발아베가 지금 그렇다. 해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쪽발아베 찬양에 나서면서 쪽발에 부정적인 뉴스를 거의 하지 않는 것이다. 해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쪽발신문답게 외면을 하고, 조중동조차 기사가 나오더라도 안 보이는 데다 처박아둔다든가 일회성 단발기사로 처리하는 것이다.  

   

   

청와대, 김관진 현 국방장관 유임하기로;여권 내부에서 김관진 유임설이 작년부터 있었지; 국유본이 김관진으로 가야하는데 명분 필요하니 김병관으로 장난친 거지; 퇴임장관이 김관진처럼 근래 행동한 적있냐 ㅋ; 미 의회 타결하니 박근혜 길들이기가 급속하게 종착역으로 가네 김관진 / 인드라의 눈

2013/03/22 13:1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3449101

[단독] 청와대, 김관진 현 국방장관 유임하기로

| 기사입력 2013-03-22 13:04 | 최종수정 2013-03-22 13:15

청와대는 2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전격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 상황이 시급해서 더이상 국방 수장 자리를 공백으로 남겨두기 어렵다"며 "김 장관이 그동안 장관직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므로 그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방침을 김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김 장관은 고사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관 후보자는 이날 박근혜 정부 초대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뒤 38일 만에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1시 국방부를 통해 낸'사퇴의 변'에서 "국방부장관 후보자로서 그 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 시간부로 국방부장관 후보자 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당면한 안보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우리 국방이 더욱 튼튼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그동안 무기중개업체 고문재직과 위장전입 등 30여건의 의혹이 제기돼 야당에서 자진사퇴를 촉구해왔다.

   

최근에는 특혜 의혹을 받아온 미얀마 자원 개발업체 KMDC 주식 보유 신고 누락 등으로 위증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여당 내에서도 지명철회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전현석 기자 winwin@chosun.com] 

   

   

인드라가 김관진을 대통령 후보로 주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김관진은 이명박 정부 국방부장관 자격이 아니라 차기 유력 대통령 후보로서 부각되었다. 이례적으로 국유본 미국 인사들이 연이어 김관진에게 관심을 보였다.

   

헌데, 이 와중에 작년말부터 김관진 유임설이 여권과 여권매체에서 흘러나왔다.

   

   

"로버트 김 칼럼] 게이츠 美 국방장관의 경우

김관진 국방장관 유임시켰으면, 미국처럼

인수위가 MB 때처럼 하면 안되는 것들은?

  • 최종편집 2013.01.15 23:53:52
  •    
  • 로버트 김 뉴데일리 칼럼니스트의 다른 기사 보기
  •    
  • 대통령 인수위원회란

    로버트 김

       

    대통령선거가 끝난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정권이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대통령 인수위원회라는 조직을 구성한다는데 이를 위한 인선이 쉽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 글이 독자들에게 전달 될 때면 인선이 끝났겠지만 인사가 만사이기 때문에 신중은 기해야합니다.

    물론 이들이 차기 정권의 색깔을 보여줄 의무가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좋지만 인수위원회의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는 과거 정권에서부터 잘못된 관행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과거에는 이 인수위원이 되면 장관으로도 임명되는 예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인수위원회는 국가의 비전을 짜는 곳이 아닙니다.

    비전은 대통령이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수위원회는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정권에서 무엇이 계획되었고 무엇을 계승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모임이라고 봐야 합니다.

    과거 정권에서 보여준 잘못된 관행처럼 이 위원회에 들어간 분들이 꼭 정부부처의 장이 되어야한다는 관행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들은 대통령 당선자의 이념과 비전을 조합하여 다음 정부의 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이들의 임무입니다.

    이 임무가 끝나는 동시에 그 자리에서 물러 나와 그분들이 있던 원래의 자리로 복귀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통령이 소신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정권에서 보여주었던 실용정부 또는 중도실용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과거 10년간 경험했던 친북정책에 실망한 당시 국민들이 이러한 사상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명박 후보에게 많은 표를 주어 정권을 탄생시켜주었습니다.

       

    그러나 친북성향이 있는 인수위원들이 청와대에 들어가서 국가정치에 경험이 없던 이명박 대통령의 이념을 중도실용주의로 바꾸도록 한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친북단체들에게 계속 지원하여 그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었으며 결국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정부의 색깔이 흐려지고 그들의 활동이 국가발전에 가시가 되고 걸림돌이 되어 많은 시간이 낭비되었습니다,

    결국 그의 5년의 집권동안 북한의 지령을 계승한 것처럼 활동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다음 정권은 탕평정책에 조심하기 바랍니다.

    이념을 같이 하는 분들을 기용하여 대통령 당선인이 주장해온 원칙에 맞는 탕평인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념이 통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에는 당선자에게 투표한 과반수 국민들의 염원을 잊지 말아야하며, 이들이 바라는 이념이 주축을 이루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탄생시켜야 합니다.

    중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우리 국방을 책임지는 군인들이 그들의 주적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때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미래의 군 지휘관을 양성하는 사관학교에서 북한이 주적이 아니고 미국이 주적이라고 말한 생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미국은 우리의 자주통일에 걸림돌이 된다고 가르치는 학교가 있을 것이며, 북한의 핵개발은 한반도통일에 밑거름이 되어야한다고 믿는 학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다음 정권에서는 이를 반듯이 잡아줘야 합니다.

       

    미국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후 대한민국을 민주주의국가로 탄생시키는데 공헌하였으며, 북한의 남침에 대항해 수만 명이 목숨을 바쳐 가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나라를 적화로부터 지켜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국이 북한의 일부를 접수하고 있는 이 때에 미국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큰 방패입니다.

       

    아무리 우리 국군이 신무기로 무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북한은 핵을 가진 집단이며 언제라도 이것을 남한을 향해 사용할 태세를 가추고 있습니다.

    핵을 미사일에 장착해 이를 쏘아대면, 지금의 우리기술로는 완전히 이를 차단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공(可恐)한 무력과 백만이 넘는 군인들을 당해 내려면, 우리 국군의 힘으로만 이를 저지하기 어렵습니다.

       

    미군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미군을 철수시키자고 주장하는 단체나 개인은 우리나라의 적이라고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체에 국민의 세금을 더 이상 써서는 안 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의 국방을 책임지는 국방부 수장인 김관진 장관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것이 정부나 인수위원회의 일을 덜어주는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흐려지는 국군의 주적계념을 제대로 잡아주고 있으며, 투철한 반공사상의 소유자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부시공화당 정권 때 국방장관으로 일하던 로버트 게이츠는 오바마 민주당 정권에 들어와서도 오랫동안 국방장관직을 수행하면서 미국의 국방정책 일관성 유지에 따른 혼선과 차질을 최소화 한 예가 있습니다.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차기 정부가 들어서면 모든 장관들을 경질해야 된다는 관념을 버리고, 그들이 대통령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그대로 유임시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수위원회는 임무가 끝나는 동시에 해산되어야하고, 위원들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사심 없이 일하다가 원대복귀 해야 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김지하 시인도 당선 전에 김관진 유임을 공개 제안한 바 있다.

       

    "김지하, 김관진 국방장관 유임 공개제안 왜?

    <li class="pt10 ml50">트위터노출 219,387 | 12.14 10:50 </li>

    첫마디

    김지하는 왜 김관진국방 유임을 공개청탁하나

    2012-12-14 10:39:25 | 상촌

    [박근혜 후보가 지난 13일 원주의 박경리 문학관을 방문, 김영주관장(왼쪽) 김지하 시인과 환담하고 있다]

       

       

    김관진 국방장관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시인 김지하가 박근혜 후보의 방문을 받고 "굳건한 안보와 김관진의 유임"을 특별히 주장해서다.그것도 공개석상에서다.

       

       

    김시인은 지난 13일 원주 박경리문학관을 찾아온 박근혜 후보에게 '자신의 바람'을 이렇게 밝혔다.

       

       

    "'시인' 김지하가 바라는 것이 문화의 힘을 아는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라면 '시민' 김지하가 바라는 것은 굳건한 안보, 또 인사에 대한 기대이다"

       

       

    시인의 발언은 계속됐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해야 할 일에 대해 국방·대북관계에 있어서만딱 한 마디 했다.'김관진 국방장관을 유임시켜 달라'하고 끝냈다.

       

    그 사람을 만났는데, 사회의 눈으로 봤는데, 그렇게 눈이 무섭고 슬픈 건 처음이다. 사람이 전쟁을 하는거다. 건방을 떨어서 죄송하지만 유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을 지켜본 한 언론은 시인의 바람은 '박 후보의 당선과 국력의 확대'였다고 썼다.

       

       

    박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엿새 앞둔 13일 오후 강원도 원주의 박경리문화관을 찾아 김 시인과 그의 아내 김영주 박경리문화관장(고 박경리 딸)과 마주앉았다. "

       

    국유본이 이런 떡밥을 던진 건 여론 동향을 살피기 위함인데, 네티즌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었다.

    하면, 처음부터 김관진 유임으로 갔으면 박근혜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일 터인데, 왜 김병관을 내세워 체면을 구겼나.

       

    일타삼피인 게다.

       

    하나, 위에서 말한 대로 인사 청문회를 통해 반대자들을 체제 내부화로 끌어들이기 위함이다.

       

    둘, 이명박 정부와의 차별화 때문이다. 이는 전두환에서 노태우, 노태우에서 김영삼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쪽발돼중에서 쪽발놈현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을 정당과 별개로 보는 편이다. 대통령이 정당도 만드니까. 이명박과 박근혜가 같은 당이란 인식보다 다른 인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한 것이다.

       

    헌데, 이명박 정부 사람을 유임시키면 차별화가 어려운 것이다. 이 차별화는 매우 중요한데, 국유본 지시 때문이다. 쪽발돼중이든, 쪽발놈현이든, 이명박이든, 박근혜이든, 쪽발정은이든 다 국유본이 임명하였기에 그 진실을 은폐시키기 위해서는 겉보기에 굉장히 다르고, 서로 쌈박질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밤에는 와인잔 기울이면서 김영삼 쪽발돼중이 빌더버그 회의에 나란히 참석하더라도 말이다.

       

    해서, 김병관을 내세웠다 퇴임시키면 김관진 유임이 박근혜 의지가 아닌 것처럼 보여 이명박 정부와의 차별화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셋, 김관진 유력 대통령 주자 만들기와 대북 전담을 위해서다. 이제 김관진은 겉보기에 대통령과 대등한 장관이 되었다. 현재 김관진 인기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여기다가 박근혜가 국유본 지시를 받아 자신을 희생하고 김관진을 높이 세웠다. 해서, 김관진 권한이 더욱 강화된 만큼 국유본이 꾸미고 있는 연평도쇼 같은 데에 김관진이 국방부장관으로 진두지휘를 한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인드라는 연평도쇼를 기회로 쪽발정은 척살 북한 민란 평양 탈환 한반도 통일로 가자는 의견이지만.)

       

    끝으로 인드라는 오늘쯤 발표가 날 것으로 눈치채었다.

       

    첫번째 징후는 쪽발나팔수 연합기사인데, 새누리당에조차 김병관 아웃 분위기라는 뉴스이다. 국유본 언론은 패턴이 있다. 국유본이 확실히 밀고 있는 뉴스는 매일같이 일면 톱에 관련뉴스를 내보낸다. 또한, 막바지 다 된 밥이 되면, 내부에서조차 반대 있어, 이런 뉴스가 꼭 나온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등이 위기에 몰릴 때, 쪽발민주당 주말골프농장 이해찬 해골바가지 병쉰색희가 이석기에 등돌렸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두번째 징후는 쪽발지태놈현빠처럼 파시스트 병쉰색희인 박성현 칼럼이다. 재벌 2세 광주 운동권 출신인데, 국유본 지시를 받았는지 느닷없이 김관진을 공격하고, 김병관을 옹호했다. 참 말도 안 되는 병쉰논리로 쓴 것을 보니 박성현 병쉰색희도 어지간히 이 글을 쓰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억지로 썼는데, 국유본이 왜 이런 걸 박성현 병쉰색희에게 요구했나?

       

    박성현 병쉰색희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음모론을 펼쳐 유대인 까고 조선일보 까고 그랬는데, 이 병쉰색희 요지를 보면 인종주의 파시즘 비판에 가깝다. 해서, 국유본 목적은 명확하다. 박성현 같은 병쉰색희가 음모론을 요란하게 펼쳐 음모론 자체를 불신받게 만들기 위함인 거다. 여기에 인드라가 걸리면 다행이지만, 안 걸려도 좋다는 입장인 게다.

       

    인드라가 강조하지만,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같은 데나 쪽발일성 만났다는 것 하나로 골룸빡처럼 편한 인생 살아가는 김영환 씹새나 박성현, 쪽발시민, 암태도 지주아들색희 천정배 같은 넘들은 모두 죽일 넘들이라는 것이다. 한반도에 극히 해로운 기생충 같은 색희들인 것이다.

       

    끝으로 인드라가 김관진을 유력 대통령 주자로 보지만, 유일 주자가 아니다. 이인제, 김문수, 정몽준, 김태호, 쪽발철수, 골룸빡 등 국유본이 뒷배 봐주는 인물들 많다. 현재 그들 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지 알 수 없다. 상기한 인물말고 의외의 인물 출현 가능성도 크다.

       

    정리한다.

    인드라는 비록 국유본이 임명했지만,

    김관진 국방부장관 유임에 긍정적이며, 환영한다.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비록 국유본 지시였다 해도

    자신을 희생한 박근혜 대통령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젠가는 갚아야 할 것이다.

    많은 활약을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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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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