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사태는 저점매수 기회, 노비네파 라자드와 손잡은 박근혜 정부 국정원 첫 작품일 가능성 크다. 쪽발놈현 때 만두, 이명박 때 라면, 박근혜 때 분유? 남양유업, 시련을 극복한다면 차기정부에서 짜파구리같은 보상이 있을 것 국유본론 2013

2013/05/09 17: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7278414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5/09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6/2012031601076.html

"2012.03.16 10:42

남양유업(003920) (1,009,000원 6,000 0.60%)이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결과, 주주들은 남양유업의 배당금 결정액이었던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원안에 손을 들었다. 남양유업과 라자드 자산운용은 배당금 산정을 놓고 첨예한 대립 구조를 보여왔다.

   

이날 종로구 삼청동의 대한출판 문화협회에서 남양유업 주식회사의 제48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요 안건은 남양유업 측이 제시한 배당금의 액수였다.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은 "남양유업이 제시한 배당금이 업종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2만5000원, 우선주 1주당 2만5050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주총에는 총 57만2884주의 주식이 표결에 참여했다. 그 결과 37만7597주가 남양유업 이사회의 원안에 찬성표를 던져 배당금은 원안대로 처리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표결에 앞서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측은 "과거 5~6년 동안 남양유업의 시가배당률이 1%를 넘지 않았다"며 "시가총액의 65%에 해당하는 3500억원을 순현금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면서 시가배당률 0.12%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 이사회의 김웅(대표이사) 의장은 "남양유업은 다른 동종 업계와 달리 그룹사가 아니다"라며 "위기에 처했을때 그룹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에 항상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고 반론했다. 김 의장은 "고액 배당을 할 수 없는 대신 사업다각화와 신성장 동력에 과감한 투자를 해 주식시장에서 남양유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결 후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의 자문을 맡은 이지수 변호사는 "지분구조상 패배할 것을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다"며 "남양유업과 대결을 하려 했던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남양유업이 주주의 의견을 전혀 숙고하지 않아 이를 다른 주주들과 논의하려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자드코리아의 동일권 대표이사 역시 "남양유업을 우리의 숙적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제안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배구조와 배당금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비네파 라자드 펀드가 작년 남양유업에 고액배당을 요구했는데 남양유업이 신규투자에 집중한다고 거절했군요. 

   

라자드 펀드는 유태인 펀드로 한국에 투자를 한 이유가 국민연금을 장악하기 위해서입니다.

   

해서, 장하성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는데요.

   

쪽발돼중 정권은 같은 노비네파여서 그럭저럭 되었는데,

   

쪽발놈현 정권 때부터 뉴라이트가 득세해서 이명박 정부 때까지 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해서, 이때 장하성이랑 라자드랑 내분이 일었던 것이지요.

   

헌데, 지금은 노비네파 박근혜 정부 때잖아요.

   

하여, 라자드가 다시 힘을 내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 최초 작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근래 국정원 뉴스들은 국정원 물갈이 뉴스이구요.

   

이런 껀이 국정원이 하는 일인 겁니다.

   

국정원 하는 일이 정부 보위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국정원은 국유본에게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그 이전도 국정원 핵심부가 국유본이었지만, 외환위기 이후에는 조직 전체가 장악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경제로 비유하면, 박정희 정부 때는 국가와 국가 관료가 자율적인 권한이 있던 반면

신자유주의가 시작되는 전두환 정부 때부터 국가와 국가 관료 역할이 축소되는 것과 같습니다.

   

국정원 역할 78%는 남양유업 사태에 대한 언론플레이입니다.

자료 수집은 22%이죠.

   

국정원 직원이 인지도 낮은 데서 친정부 발언 덧글다는 것과 비교하면

핵폭탄급이라는 거죠.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진짜 언플은 남양유업 같은 겁니다.

   

좋다고 씨족스런 빠시스트 쪽발지태놈현빠들이 언플 빨고 있는 것보세요.

무뇌아 병쉰색희 따로 없다니까요.

저 병쉰색희들이 무식하면 그만인데 매국질까지 하니 문제인 거죠.

   

하여간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생각되면

매수할 종목입니다.

   

남양유업이 라자드에 항복하면 고액배당을 약속할 것이고

그러면 헤지펀드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매수할 것이니까요.

   

어쩌면 지금 비밀리에 남양유업에서 아시아 시장을 석권할 혁신적인 신제품을 만들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전에 헤지펀드가 작전 완료해서 주가 띄우려면 지금 부지런히 저가에 매수해야겠지요.

   

추신 : 이 와중에 씨족스런 골룸빡과 참여연대가 협찬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본디 그런 목적으로 존재하는 기생충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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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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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국유본론 2013

2013/05/07 0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7114902

   

   

하버드대 퍼거슨 교수 "케인스 경제이론은 동성애에 기반"; 로스차일드 가문과 헨리 키신저 자서전을 쓴 노비네파 퍼거슨 교수가 인드라 주장에 동조, 인드라가 왈, 케인즈 이론은 항문성애 외에 볼 게 없다고 했는데 ㅋㅋㅋ; 퍼거슨 교수가 노비네골드만연합으로 돌아선 듯 인월리

2013/05/06 08:2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7050833

   

하버드대 퍼거슨 교수 "케인스 경제이론은 동성애에 기반"

   

A20면3단| 기사입력 2013-05-06 03:02

회의서 비판… 파문 일자 사과

   

미국 하버드대 니얼 퍼거슨(49·사진) 교수(역사학)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 경제학자로 꼽히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의 경제 이론을 동성애에 기반한 것이라고 비판해 파문이 일고 있다.

   

퍼거슨은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州) 칼스배드에서 열린 한 투자 관련 회의에서 "케인스는 게이(동성애자)라서 아이를 낳지 않았고 이 때문에 (정책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 무관심했다"고 말했다. 케인스는 동성애자라 자식이 없어 미래 세대에 무관심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케인스가 비록 발레리나와 결혼했지만 아이를 낳지 않았고 '시'에 관한 이야기나 나눴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스는 1926년 러시아 발레리나 리디아 로포코바와 결혼했다. 금융 전문가 및 투자자 수백명이 참석한 회의장은 퍼거슨의 이 같은 발언을 듣고 순식간에 조용해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 보도했다.

   

퍼거슨의 발언이 3일 투자 전문 잡지 및 온라인 뉴스사이트·블로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비판이 쏟아졌다. 퍼거슨은 결국 4일 성명을 통해 "멍청하고 무신경한 발언"이었다며 사과했다. 그는 "내가 케인스의 경제 철학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그의 성적 기호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역사서 '시빌라이제이션'의 저자인 퍼거슨은 평소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가 긴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해 케인스와 반대되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김강한 기자 ]

   

isunshin8721 :

   

퍼거슨이 저런 말을 하다니... 켐브리지 사도회 관련...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신데요. 흐...인월리 독자로서 참 놀랍네요. 

   

   

INDRA :

   

 국유본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지도 원리

 사도회 케인즈주의

 시카고학파 통화주의

 행동경제학?

 세게경제체제

 브레튼우즈 체제

 전기신자유주의체제

 후기신자유주의체제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2 국유본론 2013

2013/04/17 11:4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864276

   

   

   

   

우선 니얼 퍼거슨이 어떤 인물인지 문화일보 기사를 찾아볼까요?

   

"퍼거슨 교수는 현 상황을 '역사적인 파워 이동'으로 분석한다. 그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지난 500여년간 서구인들은 자신의 경제시스템과 정치시스템을 최고로 여겨왔지만 이런 주장은 이제 우리시대에 와서 매우 공허해지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공공의 신뢰추락에서 나타나듯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서구 제도의 보다 광범위한 위기"라고 지적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0201070632071004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 맑스 등에서 보듯 수많은 경제 석학들이 유대인이듯 근래 주목받는 경제사가인 유대인 니얼 퍼거슨에 대해 보수이니 진보이니 하는 구분을 하는 것은 의미없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인드라 식 구분으로 노비네파인가 뉴라이트파인가 골드만파인가 하는 국유본 분파 기준이 훨씬 명료한 구분을 시사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 식 구분으로 니얼 퍼거슨은 노비네파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 전기와 헨리 키신저 자서전을 쓴 것이 결정적입니다.

   

헌데, 노비네파이되 니얼 퍼거슨은 같은 노비네파인 스티글리츠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듯싶습니다. 말하자면, 스티글리츠가 유럽의 지속, 유럽의 부활을 은연중 바란다면, 니얼 퍼거슨은 유럽의 침체를 위대한 퇴보라 하면서 시간을 되돌리려는 시도들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니얼 퍼거슨이 바라보는 세상은 유럽의 퇴보, 미국의 정체, 아시아의 발전입니다. 조선일보 신문 기사를 볼까요?

   

   

"[제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38년후 수퍼파워는 中' 주장한 퍼거슨, 프리드먼에 막판 뒤집기

   

[세션 2. '2050년 수퍼파워는 누구' 놓고 맞짱 토론]

   

프리드먼 "美가 패권 유지" - 영국 출신 퍼거슨, 영국처럼

미국도 실패할 거라 기대하나… 美 상황, 심각하나 치명적 아냐

   

퍼거슨 "中이 美 대체" - 中 빈곤해서 美 못제친다고?

프리드먼의 논리는 B학점짜리… 떠오르는 중국에 베팅하라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는 전혀 다른 형식의 세션 '조선 디베이트(debate·논쟁)'를 마련했다. 서로 추켜세우며 점잖게 이야기하는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이슈에 팔을 걷고 각자 견해를 부딪치는 것이다. 청중 또한 듣기만 하지 않고, 태블릿PC로 전자투표를 해 표로 찬반을 표시했다. 주제는 '2050년, 중국미국을 대체해 수퍼파워가 될까'였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을 대체할 것이라 보는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와 여전히 미국의 패권이 유지된다는 미국 싱크탱크 스트랫포(STRATFOR)의 조지 프리드먼 소장이 맞붙었다. 진행을 맡은 CNN의 앵커 짐 클랜시는 "규칙은 단 하나, 재미없으면 발언권을 빼앗겠다"는 말로 토론을 시작했다.

프리드먼 "1970년대 日이 美 제친다고 했지만 결과 어떻나"

퍼거슨 "38년이면 세상 급변한다… 中 패권은 역사의 흐름"

토론 전: 미국 58%, 중국 42%

   

토론 전 대형 화면에 청중들의 1차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58%, 중국 42%가 나왔다. 일단 프리드먼에 힘이 실렸다.

   

퍼거슨: IMF(국제통화기금)는 중국 GDP(국내총생산)가 2016년에 미국을 추월한다고 했어요. 미 의회예산청은 2032년 미국이 걷은 세금 중 4분의 1 이상을 국채 이자 갚는 데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그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갖고 있습니다. 글을 하나 인용하지요. '미국에선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 난 미국이 지금처럼 미합중국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 글은 내 옆에 있는 프리드먼이 쓴 겁니다. 제 의견이 맞죠? (청중석에선 박수가 터졌고 그는 의기양양하게 웃었다)

   

프리드먼: 제 책 중 한 문단만 읽으셨군요. 퍼거슨은 젊기 때문에 아마 1970년대를 기억 못할 겁니다(퍼거슨은 48세, 프리드먼은 62세).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졌을 때 물가상승률이 연 12%를 넘었어요. 다들 미국이 망할 거라고 했어요. 일본이 미국을 대체할 거라 했죠. 근데 그랬습니까? 물론 중국 성장세 대단합니다. 하지만 중국인 중 92%는 볼리비아 평균보다 소득이 낮습니다. 우리가 지금 쓰는 이 영어가 언제쯤 중국어로 바뀔까요? 중국은 아직 문화와 아이디어를 수입합니다. 미국은 경제·문화·군사 모든 측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제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첫째날인 6일 '2050년 중국은 미국을 대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조선 디베이트'에 토론자로 참가한 조지 프리드먼 스트랫포 CEO(왼쪽)와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관객의 실시간 투표 결과를 놓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퍼거슨: 프리드먼은 지금 중국 경제가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하면서도, 중국은 빈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따라잡는 빈곤국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내가 경제학 교수라면 그 논리에 B학점 주겠습니다. 영어 말씀하셨는데, 영어가 어디 미국 언어였습니까?

   

프리드먼: 영국 사람들은 미국이 실패하길 기대하겠죠(퍼거슨은 영국인, 프리드먼은 미국인). 한 번 실패한 사람들은 다른 이들도 자신처럼 실패할 것을 기대합니다. 중국은 사회적인 불만과 불안을 통제하고 공안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관리 비용을 쏟아붓습니다. 중국은 해결해야 할 딜레마들이 쌓여 있어요. 앞으로 30년동안 중국이 지난 30년처럼 발전하기 힘들 겁니다.

   

토론 후: 미국 38%, 중국 62%

   

이때 중간투표가 있었다. 2050년 미국이 수퍼파워일 거라는 청중이 68%로 오히려 더 늘었다. 프리드먼은 물잔을 들어 건배를 제안했고, 퍼거슨은 쓴웃음을 지었다.

   

퍼거슨: 1960년대 한국은 사하라 이남 국가보다 빈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진국이죠. 똑같은 일이 중국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왜 미국이라는 틀에 갇혀 보십니까. 떠오르는 중국, 가라앉는 미국. 올바른 편에 베팅하길 바랍니다.

   

프리드먼: 물론 미국엔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심각할 수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아요. 중국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라도 미국과 같은 수퍼파워가 되기 힘듭니다. 연안을 제외하면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섭니다. 베트남과의 전쟁에서도 거의 패배했죠.

   

퍼거슨: 그건 20세기 전쟁의 이미지입니다. 다음 전쟁은 사이버 공간의 전쟁입니다. 중국이 지리적으로 봉쇄됐다는 개념은 구식입니다. 역사는 완만한 경사길을 걷는 게 아니라 벼랑처럼 뚝 떨어지는 겁니다. 38년 전 유럽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세요. 소련도 망했습니다. 역사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할 겁니다. 38년 뒤 다시 서울에서 만나서 얘기해 봅시다. 내가 얼마나 옳았는지 아마 깜짝 놀랄 겁니다.

   

디베이트가 끝났다. 청중들은 다시 탭을 들고 투표했다. 미국 38%, 중국 62%. 의견이 완전히 뒤집혔다.

"

한국 외교에 대한 니얼 퍼거슨 입장은 어떨까요? 역시 유대인인 조지 프리드먼의 한미동맹 강화 주장에 대해 니얼 퍼거슨은 미국과 중국에 대해 균형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조지 프리드먼이 이명박 외교정책이라면, 니얼 퍼거슨은 박근혜 외교 정책으로 이해하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예서, 미국 중국 균형 외교라고 해서 쪽발놈현 식으로 병쉰짓하는 걸로 이해하는 빠시스트 쪽발지태놈현빠들이 꼭 있는데요. 미국과 중국 균형적 관점 접근이란 한미동맹 강화와 친중 노선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문정인 같은 쥐색희들이 미국도 수많은 나라 중 하나로 간주해야 한다는 식으로 논리를 펼치는데요. 현실을 도외시한 씨족스런 쪽발 논리죠. 

   

예서, 오해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니얼 퍼거슨이 아무리 중국 칭찬하더라도 지금이 과거 명청 교체기처럼 국제 권력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권력 교체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니얼 퍼거슨이 추구하는 바는 차이메리카란 용어에서 알 수 있듯 향후 국제 질서를 미국 VS 중국이라는 구도로 보자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 미국과 소련 체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 미소는 냉전체제였지만, 현재 미중은 냉전체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시진핑 등 중국 지도자 자제들이 미국 유학파이기 때문입니다. 이념적이기보다는 지정학적 구도라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이때, 한국은 어떤 역할인가. 과거 미소 체제 당시 분단 독일이 맡았던 중재자 역할을 한국이 담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헌데, 이 역할을 오해해서 독자 노선이니 뭐니 하면 병쉰되는 겁니다. 언젠가는 한국도 자주적인 독자 노선으로 가야겠지요. 해서, 더더욱 주제 파악을 하고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것으로 보자면, 니얼 퍼거슨은 노비네파 중에서도 골드만파 전략을 적극 수용하는 노비네골드만연합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골드만파에 호의적인 노비네파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분이 중요한 이유를 이 글 말미에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유태인님과의 대담에서는 후기 신자유주의론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케인즈주의를 말씀드립니다.

   

   

"통화주의자와 케인즈주의의 차이를 지나치게 크게 보기 때문에 발생한 사태다. 이 차이는  강만수 대 이한구의 차이보다도 작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통화주의자나 케인주의자 모두는 국제유태자본의 이론적 담당자에 불과하다.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는 아침에 통화주의자로 식사하고, 점심에는 케인주의자로 먹고, 저녁에는 합리적 기대이론으로 해결하는 것과 같은 게다. 해서, 이 셋은 갈수록 수렴될 수밖에 없으며, 동시에 무용화될 수밖에 없다...

뉴딜과 케인즈주의 해법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뉴딜=케인즈주의라면 뉴딜에 관해 루즈벨트조차 신용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37년인가에는 다시 한 번 경기침체를 겪어야 했다. 한마디로 케인즈주의란 허상에 불과하다."

   

   

인드라 VS 지나가는 이 : 국유본이 크루그먼에게 노벨경제학상 준 이유 인드라 VS ? 2013/03/29 0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26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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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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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필멸 : 누가 장르소설을 읽는가 국유본론 2013

2013/04/24 09: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6307438

   

   

   

인드라 VS 필멸 : 누가 장르소설을 읽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24

   

필멸 :

제가 이해한 바로는...융합 = 퓨전과도 일맥 상통하네요 ^^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퓨전형 라이트 노벨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엄청나게 작은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그런 현실 따위 발로 걷어 차버리고 묵묵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INDRA :

장르 소설 잠재 고객이 삼백만 명이라고 합니다. 잠재 고객이 삼천만 명이 되어야 하는데 시장이 작기는 작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바, 십만 명의 작가군이 백만 명의 작가군이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헌데, 장르 시장이 마냥 어려웠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Issue/beSrl/460449

   

http://square.munpia.com/boDebate/beSrl/529953

   

   

이천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대여점 때문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출판사만 알 수 있겠지만, 전국 대여점이 최고 만 여개 정도까지 갔다니 인기 작가 경우 권당 만 부 이상 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대여점끼리 돌려보기를 통해 삼천부, 오천부 정도가 보통이지만 말입니다.

   

헌데, 잘 알다시피 불법 스캔본 때문에 대여점 망했지요. 불법 스캔본을 주도했던 자가 운동권 출신으로 나우누리 운영하면서 캐병쉰짓하던 넘인데 정용진더러 상도덕 운운하다가 쪽발민주당으로 간 넘인데요. 정용진이 더 대한민국을 말아먹었을까요? 쪽발민주당간 씨족스러운 색희가 더 대한민국을 말아먹었을까요? 단연코 말하건대, 후자죠.

   

외환위기 이후 실업자가 된 직장인들이 너도 나도 한 것이 음식업, 숙박업, 팬션업, 제과점업 등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비디오 책 대여점업입니다. 특히 비디오 책 대여점은 직장인에게 꿈의 사업 중 하나였죠. 직장 상사에 매일 같이 시달리는 대신 책과 비디오를 보면서 돈도 번다니 말입니다.

   

허나, 노동자 농민 때려죽이던 쪽발놈현 폭압정권은 영세 자영업자 역시 피를 말려 죽였던 겁니다. 대여점 파탄났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죠.

   

금강의 한국 무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http://square.munpia.com/boPlatform/page/4/beSrl/402

   

문학을 구분하는 여러 분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순 문학과 대중 문학이 있습니다. 순 문학이란 보통 신춘 문예로 당선된 작가나 명망있는 문학 중심 잡지에서 등단한 작가가 쓴 문학을 말합니다. 인드라도 고려대 교수인 문학 중심 잡지 편집장이 인드라 시와 평론에 주목해서 작가 등단 수업을 하기도 했답니다.

   

반면 대중 소설이란 추리 소설, SF 소설, 무협 소설 등 순 문학 독점 체제에서 비켜난 B급 문학을 지칭합니다.

   

헌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대중 문학계가 B급 문학이라지만, 필력에 대한 자존심 만큼은 순 문학 진영 못지 않았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관심이 추리, SF, 무협 소설이었을 뿐입니다. 이는 다른 나라도 사정이 대체로 비슷하게 차별이 있었지만, 한국 사회가 박정희 정부를 거치면서 국유본 의도에 큰 영향을 받아 반정부 투쟁하는 순 문학 진영만을 크게 우대하였습니다. 그 결과, 추리, SF, 무협 소설이란 현실 도피적이라 하여 지식인계로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식인이라는 것들이 대체로 허위 의식으로 먹고사는 기생충 같은 존재잖아요? 겉으로는 박정희 정부 투쟁 운운하고 속으로는 쪽발 매국노질하는 것이 지식인들의 세태였고, 씨족스러운 쪽발이색희들 집합소가 쪽발민주당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추리, SF, 무협, 판타지 등 장르 소설을 순 문학 소설과 동등하게 인정하고, 작가들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전문 출판사가 중에 만화 가게에 가면 무협 소설이 대중 소설 중에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제가 쓴 질문글은 인드라님이 저에게 답변해주신 텍스트의 1/10 에도 안 미치는데 말이죠...

보잘것없는... 이루어질수 없을 꿈에 대해서 현실화 되도록 도와주시고 이렇게 성실한 답변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님에게 받은 조언으로 한층 성숙한 24살의 부사관이 되겠습니다 ^^

그리고 인드라님에게 받은 이 비법들을 항상 보고 또 보면서 언젠가 정말로 국유본 친구들과 제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런 재미있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한발 더 나아갈수 있는 힘과 힘든 여정을 헤쳐 나갈수 있는 무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십시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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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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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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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불멸 : 천부적 재능, 노력, 유행 중 유행이 절대적이다 국유본론 2013

2013/04/23 10: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6241564

   

   

   

인드라 VS 불멸 : 천부적 재능, 노력, 유행 중 유행이 절대적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23-4

   

하나, 고통스럽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천부적 재능입니다. 재능이란 타고나는 것입니다. 99% 재능과 1% 노력으로 성공하는 것입니다. 노력이 1%라고 해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1%에 불과한 미세한 노력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예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대 과학기술 덕분으로 최대치 천부적 능력 78 : 노력 22로 바뀌었습니다.

   

노력파라고 해도 손흥민적 재능이 있다는 걸 전제하고 노력파인 것입니다. 재능이 없는데 24시간 훈련한다 해서 손흥민이 될 수 없습니다.

   

속설이지만, 현재까지 믿을만한 가설에 따르면, 재능이란 모계 전승입니다. 가령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능이 있다면 박정희 대통령 재능이 아니라 육영수 여사 재능이라는 것입니다. 모계 전승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덕분인가요? 지금까지 연구 결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재능이 있다 함은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관심이 있으니 어릴 때부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심지어 누가 하지 못하게 해도 하고 싶은 것이 재능입니다. 운동 신경, 상인 신경, 마당발 신경, 학자 신경 다양합니다. 이중 글쓰기 재능이란 학자 신경입니다. 학자 신경도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비평 신경, 창작 신경, 비평/창작 융합 신경입니다.

   

예서, 빅터 로스차일드와 노비네파가 중시한 것은 비평 신경입니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와 뉴라이트파가 유념한 것은 창작 신경입니다. 이에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가 수용한 것은 비평/창작 융합 신경인 것입니다.

   

둘, 스토리란 신화이자 역사입니다. 신화학에서 보면 인류가 뻑가는 스토리를 사십 가지 이내로 압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는 부국강병 스토리가 아니겠습니까. 좌우파, 보수진보이니 인권이니, 종교니 과학이니 하는 것도 부국강병 스토리 내부에 있는 것이라 인드라는 봅니다. 하고, 부국강병 스토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명작 중 하나가 성경이라고 봅니다. 

   

스토리란 78%입니다. 여러분은 뻔한 한국식 멜로 드라마에 왜 뻑갑니까. 보고 또 보고 싶습니까. 이러면 안 되는데, 미친 년 되는데 당신의 몸이 왜 열렬 반응하나요? 

   

허나, 그렇다고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스토리 공식, 영화 공식, 드라마 공식, 시나리오 공식 등등이 시중에 무수하게 책으로 나오지만, 변함이 없는 사실 하나는 이것입니다.

   

- 씨족스러운 병쉰 색희야, 그럼 니가 비평할 시간에 써서 히트하지, 왜 인터넷에서 죽치고 신세 한탄하고 있냐? 니 애비가 쪽발놈현이니? 니가 대통령할 때는 개판치고 대통령 물러나니 신자유주의 비판 글 따위나 쓰다 뒈지는 쪽발놈현 병쉰 색희냐?

   

백만장자되는 법을 쓰는 작가는 책 팔아 백만장자가 될 지언정 그외 수단으로는 결코 백만장자가 될 수 없습니다.

   

배경, 혹은 시대 정신이란 21%인 것입니다. 각색이 필요한 법입니다. 왜 각색이 필요할까요?

   

인드라가 아무리 훌륭한 지침을 한국 증시에 주어도 이를 활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몫인 것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인지 어떤 이는 외제차를 마련할 만큼 대박이 나거나 국제유태자본에서 인정받아 사업이 크게 흥하거나 국제유태자본에게 인정받아 접촉이 옵니다. 반면 그 반대 사례도 있겠지요.

   

각색을 잘 못한 대표적 사례는 삼국지 읍참마속의 마속입니다. 소설이니 실제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갈공명이 북벌을 천명하며 위와 전쟁합니다. 이때, 위나라는 사마중달 20만 대군으로 맞섭니다. 제갈공명은 촉의 보급로가 중요하다 여겨 제갈공명이 감탄할만 만큼 손자병법의 달인으로 전략전술에 능통한 마속을 임명합니다. 유비가 임종할 때 "마속은 말이 사실보다 지나치니 중용하지 말라."고 제갈량에게 경고했다고 함에도, 장수들의 반대에도 마속을  선봉의 총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제갈공명은 마속에게 산기슭 길을 사수하여 위군을 접근시키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마속은 기산의 지형이 적을 끌어들여 역습하기에 알맞다고 생각을 하고 산 위에 진을 쳤습니다. 허나, 마속은 패하고 맙니다. 제갈공명은 전군을 철수시키고 마속을 패전 책임을 물어 눈물을 흘리며 참형을 합니다. 

   

교훈이란 아무리 이론에 뛰어나도 현장 감각이 없다면 전투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해서, 시대 정신인 것입니다.

   

셋, 유행=유통입니다.

   

블록버스터로 만든 영화가 흥행 실패하는 이유가 있다면 유행입니다. 트랜드를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가령 스토리도 괜찮고, 시대 정신도 결합한 헐리웃, 한국 블랙버스터가 망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있습니다. 왜일까요? 

   

유행입니다. 유행이란 묘사죠. 형식이기도 하면서 내용인 것입니다.

   

유행을 한마디로 하면 뭘까요?

   

니가 하면 되는데, 내가 하면 왜 안 되나?

   

뻔한 노래에 뻔한 안무인데 왜 싸이 유투브 뷰가 이억 건이 넘어가나요?

   

유행입니다.

   

유행의 다른 말은 중독성입니다.

   

뻔한 세계관 설정에 뻔한 스토리에, 뻔한 시대 배경에, 뻔한 주인공, 뻔한 악당에, 뻔한 히로인에, 뻔한 주변 인물임에도 읽힌다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다음 편이 궁금하다면 비결은 무엇일까요?  

   

설마 절단신공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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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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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불멸 : 글쓰기로 세상을 바꾸는 법 국유본론 2013

2013/04/23 09: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6238169

   

   

   

인드라 VS 불멸 : 글쓰기로 세상을 바꾸는 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23-3

   

인드라가 수십년간 갈고 닦은 노하우를 알려주려니 배가 살살 아픈데, 착한 일하고 오히려 욕 먹는 게 아닐까 두렵기도 한데, 인드라가 씨바, 과감하게 공짜로 알려줍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모방하고

 응용하고

 매일 쓰자

 교정

 교열

 윤문

 스토리

 시대 정신

  유행 

 주인공

 배경

 묘사

   

   

   

예서, 꼭 한마디하는 씨족스러운 색희들이 있습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새삼스럽냐고. 에라이,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쪽발 색희야, 세상에 이렇게 알기 쉽고 똑소리나게 정리한 넘이 누가 있다는 거냐, 인드라가 창작도 하고, 비평도 하니 가능한 거지, 삼대가 거지되고 노숙자되어 인생 파탄나라, 씨족아. 니 애비색희가 쪽발이어서 지금 쪽발돼중이나 쪽발지태놈현이나 쪽발석현이나 쪽발삼구처럼 떵떵거리고 산다 이거지? 니미뽕이다, 쪽바리 색희야.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여러분, 노벨과 국유본은 노벨문학상과 노벨과학상, 노벨경제학상은 만들지만, 인문사회과학은 무시하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문사회과학이란 본질이 과학을 참칭한 사이비거든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데리다나 인드라 식 규정으로는 철학이나 인문사회과학이나 언론뉴스 기사나 결국 소설이고 이야기인 겁니다. 이 말에 격하게 반응하는 당신, 내면 깊숙이 쪽팔리십니까^)^ 예서, 찔린 병쉰색희들이 자연과학을 끌어와서 자연과학도 소설이냐, 하는 물타기 병쉰 놀음을 하고 있지만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자연과학에서도 소설적인 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본질은 아니죠.

   

국유본이 전략적으로 위서로 만들었지만, 여전히 오늘날에도 성경과 함께 인문사회계열 최고의 고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온의정서 혹은 시온칙훈서에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있나요? 없어요. 인문사회과학에서 말하는 진보/보수나 좌우파란 사기치는 개념에 불과합니다. 유일한 진보가 있다면 오직 과학적 발견/발명 밖에 없어요.

   

이것이 왜 중요한가요? 쪽발민주당이나 골룸빡 병쉰색희,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말하는 진보좌파/보수우파가 모두 허구라는 겁니다. 상대적이라는 겁니다. 진보가 보수가 되고, 보수가 진보가 되고, 좌파가 우파가 되고, 우파가 좌파가 되고... 정신이 없지요? 허나, 이 개념들이 허상이라고 여기면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국유본이 만든 이데올로기적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인드라가 일일이 설명하면 오히려 애들 버릇 나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공짜잖아요.

   

해로운 것들에서 새로운 기운이 싹튼다고 보거든요?

   

해서, 인드라 식으로 장르 소설 글쓰기, 혹은 글쓰기 일반을 말씀드립니다.

   

 http://blog.daum.net/pilosopher-tower/139

   

상기한 글쓰기는 장르 소설 비판을 묶은 것입니다. 허나, 인드라가 보기에 신랄하지가 못합니다. 씹으려면 장르 소설 글쓰기를 체념할 만큼 눈물나게 씹어야죠. 인생과 인생 목표를 바꿀 정도로 씹어야죠. 고작 이 정도로 한국 장르 소설을 비판한다는 건 그만큼 한국 장르 소설이 아직도 초보 단계에서 탈피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드라가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나, 모방하고, 응용하고, 매일 쓰자.

   

"YJ:

잘 보았습니다.. 카페 바탕화면이 바뀌었네요.. 글 내용 중에 "글쓰기란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차츰 지워가며 참된 나로 되돌아가려는 연습이 아닐까 싶다." 란 말이 와닿네요.. 저는 인드라님 글을 볼때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참으로 사고가 논리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 사고의 논리성이 글쓰기에서 시작되고 발전되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제 논리의 부족함을 요새 많이 느끼는데 그래서 글을 써보고도 싶지만 짧은 지식에 이내 막막해 지기만 하네요...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ㅎㅎ

   

INDRA:

글 고맙습니다. 쉬운 길은 없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어렵다. 허나, 님처럼 의지만 있다면 잘 극복할 수 있다. 이를 전제하고, 일단 님이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을 선정하시길. 그런 연후 그 글을 그대로 써본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이 또 다르다. 무협지 쓰려는 입문생이 하는 일이 기존 무협지를 그대로 타이핑하는 것이라고 들은 바 있기도 하다. 시도 좋고, 에세이도 좋다. 해서, 이를 몸으로 익히면 비록 호흡이 다르기는 하지만, 장문의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게 된다. 일단 마침표를 찍는 것이 의미있다. 그런 연후에는 응용으로 들어간다. 기존 글을 님의 생각에 맞게 이리저리 고쳐보는 게다. 헌데, 고치는 게 기본기가 있어야 잘 된다. 이 기본기가 글쓰기를 체질화시키는 것이다. 무료하고 힘들다. 이 단게를 거친다면 이제 매일같이 글을 써야 한다. 수첩 같은 것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나는대로 글로 옮긴다. 지금까지 말한 것을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인드라가 기계공학도 출신이다~! 예외적으로 이런 노력하지 않고 그냥 글 잘 쓰는 천재적인 사람이 간혹 있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인드라는 피씨통신 시절 하이텔 무림동 회원이었습니다. (인드라가 안 끼는 데 없이 다 끼죠^?^) 이후 오늘날까지 문피아, 조아라 회원입니다. 인드라는 문자 중독증 환자입니다. 가령 신문을 보면 기사만 보는 게 아니라 광고까지 다 봅니다. 굉장한 속독으로 여러분이 한 시간이상 걸쳐 읽을 글을 십여분 정도면 독파 가능합니다.

   

무협 소설에 입문하는 분들 과정이 어떠한가요? 자신, 혹은 출판사가 평가하는 작가 소설을 따라 쓰기부터 시작합니다. 해본 분들은 알 겁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과정인지 말입니다. 허나, 그 과정을 통해 익히는 건 상상외로 많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무협 소설 공식, 묘사 등등...

   

기본기를 익혔으면 응용을 해야죠. 응용이란 스승의 것과 자신의 것을 융합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소화하는 것이지요. 헌데, 스승의 것이란 빙의된 것이니 받아들이면 아무래도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해서, 응용이란 한편으로 빙의된 정신으로 육신을 변모시키는 동시에 육신의 장단점으로 빙의된 정신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 사용하고 몸으로 익혀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9서클 마법사가 되었다고 해서 매일 같이 마법 연습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9서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법입니다.

   

교정이란 맞춤법입니다. 교열이란 검증입니다. 윤문이란 유행입니다. 교정, 교열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듯싶으니 윤문만 말씀드립니다.

   

윤문이란 바로 상기한 식입니다.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표현처럼 글을 물 흐르듯 흘러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물이 강을 따라 흐르다 보면 급하게 갈 수도 있고, 천천히 갈 수도 있습니다.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작가와 독자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여기서 드러납니다. 작가는 어떤 대목에서 자세하게 묘사하고 싶습니다. 반면, 독자는 작가가 상세하게 표현한 대목에서는 빨리 넘어갔으면 싶고, 작가가 몇 마디 말로 대충 말한 데서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인드라는 이를 '유행'으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작가가 유행을 안다, 독자를 안다, 시장을 안다할 때 개념이 이것입니다. 헌데, 작가가 이를 수시로 알려면 매일같이 글을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불멸 : 장르 소설 창작과 비평 국유본론 2013

2013/04/23 08: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6234882

   

    

인드라 VS 불멸 : 장르 소설 창작과 비평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23-2

   

"친구여. 이제 나를 막다른 길로 내친 골목길을 그대가 가고 있는가. 사이버스페이스가 제공한 자의식의 담벼락을 무너뜨리는 그대. 그대가 정녕 교묘한 사기꾼이라면 나는 그대의 장난에 나는 한없이 괴롭다네. 그대가 내 허술한 틈을 놓칠 리가 없지. 말끝을 묘하게 내며 아직 시작된 잔치조차 없음을 한탄하는 나를 가만 놔둘 리가 없지. 그래서 그대 말에 저항할 수 없네. 내 자아가 한없이 흩어지고 내 눈이 한층 게슴츠레해지고 내 입이 그대의 입술에 목말라하지만 그대의 눈빛을 똑바로 볼 수가 없다네. 내가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을 준비하지 못 하게 하는 사회만을 나는 탓할 수 있을 것인가. 나를 바라보지 않고 내 보물만 탐낸다는 그대 애증이 나를 슬프게 한다네. 짐이 무겁다는 그대를 위해 내 기꺼이 히치하이킹 당하고 싶으나 불행히도 우리들의 신호가 엇갈리니 내가 달리면 그대가 서고 내가 서면 그대는 달리네.

   

그대는 라이프찌히에서 마치 신검을 뽑은 듯이 용솟음치고 있네. 나뿐만 아니라 게시판 식구 모두를 압도하듯 원탁으로 이끄는 그대에게 내 어찌 탄복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지만 그대의 기원 만큼이나 오래된 나의 기원. 나는 그대의 용의주도한 언변에 놀라 빠르게 흥분했다 끝날까 두렵다네. 그러하니 이제 보이지 않은 잉크로 내 여행기를 쓰려 하니 두었다가 후일 약효가 떨어져 글자들이 제 멋대로 인연을 맺을 때 보게나.

   

나는 그대가 간 족적을 따라 역을 간다. 공공칠 가방을 든 회사원이 보이지 않아서인지 도시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호텔에도 갔다. 라운지에 들어서니 친절한 영어로 나를 맞이한다. 혹시 하고 도박장도 갔지만 무료한 자들이 나를 웃으며 대할 뿐. 나는 버스에 앉아 우두커니 운전사를 보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내게는 그대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 그대나 나나 밑바닥의 언어들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는 불행한 호기심을 지니고 있고 호기심이 빠르게 일어난 것처럼 시들면 자신만 빠져나와 아무도 모를 번민을 거듭하기는 마찬가지이고 마르크스가 리바이스 청바지랑 비슷한 것임을 알아차릴 만큼 감수성도 동일하고 숨죽임이 통신에서 오고 가니 소문에 신경쓰는 것까지 일치하는데 왜 나에게는 목 마른 기침이 허용되지 않는가.

   

나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네.

   

내 라이프찌히는 텍스트에 불과하다.

   

가보지도 않은 종화가 나보다 더 현실적으로 라이프찌히를 말하는 한, 내게 그것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나의 텍스트에 무슨 아우라가 있던가?

   

그러자 라이프찌히가 어둠 속에서 자신의 결벽을 증명하려는 듯 토해놓은 육신을 말끔히 씻어내고 빛나는 속임수로 내게 달려오고 있었다. 종화는 수많은 도시를 마을버스 정류장 거치듯 통과했다. 그러나 내가 정류장에 서면 나의 마을버스는 오지 않는다. 그러하니 나는 라이프찌히에 갔어도 라이프찌히에 가지 않은 셈이다. 작가인 종화처럼 보고 느낄 수 없으니까. 종화가 만일 영영 오지 않을 지도 모르는 버스를 타고 있다면 나는 종화를 만날 수가 없다. 민기의 몸으로는 도저히 인드라를 만날 수 없다. 하여 나는 천신만고 끝에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한 뒤 ID 인드라로 작가 종화를 만난다. 

   

평론가들도 생계수단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동료 평론가들치고 평론 일을 계속하리라 보는 이는 없다. 저마다 기획 출판이나 편집장, 혹은 재수 좋으면 교수직을 바라기도 하지만 단지 부질없는 욕망일 뿐. 선생님 소리를 위안삼아 턱없는 원고료를 받아들고 술을 마시면 그만이다. 더구나 삼류라면 이런 위로도 받을 리가 없다. 구멍난 원고 대타로 나설 때에 어디 위신을 차릴 수가 있겠는가. 원하시는 대로 쓰세요,라고 말하는 청탁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이리저리 고려해서 발표한 뒤 행여 사기치고 있다는 말이나 듣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종화가 하는 장난이 인드라인 자신에게 얼마나 공포를 주는 것인지 모르는 체 종화를 옹호한다. 인드라는 기껏 봉원동 산마루에 스모그로 흐릿한 보름달을 도서관에서 쳐다 볼 뿐이므로.

   

"도인은 키도 작달만 하고 꾀죄죄한 데다가 햇볕에 심하게 그을린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

   

도인의 묘사는 영락없이 인드라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종화가 인드라를 싫어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현재에 서 있기는 그나 나나 마찬가지이나 작가 종화는 미래를 보기에 과거를 돌아 보는 평론가 인드라가 마땅치가 않다. 인드라는 실패한 사례를 열거하고 하루살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인드라는 떨어져 죽거나 불을 향해 뛰어들어 죽거나 하는 양자택일을 주저하지만 종화는 어차피 죽을 것이므로 어느 하나를 과감히 선택해 빠른 성취를 도모한다. 인드라는 끊임없이 분열하다 판단 중지되고는 하지만 종화는 그칠 줄 모르는 정력으로 단도직입적인 결행을 한다. 그리하여 작가 종화가 세상을 뒤덮는다.

   

"사실 리미는 요즘 나오는 세태소설에 나오는 여성들과 비교하면 거의 다를 바 없는 여성이다. 적당히 폼이 나는 습관을 종교로 가지고 있고, 만만한 위인을 씹어대어 똑똑함을 과시하는 알음병이 있고, 무엇보다 멋진 자살을 꿈꾸는 그저 그런 인물을 약간 덧칠했을 뿐인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다."

   

   

하여 삼류일지라도 평론가들끼리 만나 작가를 씹는 무용담을 늘어 놓을 때 삼류 인드라도 작심한 바가 있었다. 내가 너희들보다 못 할까. 그러나 못 했다. 작가들이 별 볼 일 없는 삼류 인드라인지를 대번에 파악하고 일절 대응치 않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어쩌랴. 따지고 보자면, 세속에 어두운 내 잘못인 것을. 내가 발리에서 아르토와 고갱의 삶을 떠올렸다면, 그는 칼럼니스트의 삶을 떠올렸던 것이다. 아르토와 고갱보다는 칼럼니스트가 안정적인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얼굴에 철판깔기로 자자한 그도 내 얼굴 보기가 다소 민망했던지, 내게 다음과 같은 말을 던졌다.

   

- 너, 만일 청와대에서 너를 부르면 가겠니?"

   

평론가 인드라가  한번도 오르가슴을 못 느낀 여성이라고? 시버럴, 오르가슴을 딱 한번 느낀 인드라로서는 억울하기 그지 없다. 삼류 평론가도 팔십년대 학번이므로 리얼리즘에 고통스러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질이 아니어서인지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더군다나 누구처럼 감방에 간 것도 아니고, 투쟁을 주도했던 것도 아니고, 단지 그 시대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과분하게 386이라는 호칭을 받는 나로서는 더더욱 조심스러운 것이었다. 386조차도 비판의 대상이 된 세상이지만 여전히 내게는 386조차 고통스럽게 다가온다.

   

- 내가 감빵에 있을 때, 너는 무엇을 했니?

   

종화는 누구보다 양비론을 경멸했다. 이도 저도 아닌 태도를 비판하면서 어느 한 쪽에 과감하게 올인하고는 하였다. 하여 내가 만일 조금이라도 엉거주춤한 태도를 보일라치면 가차없는 비판을 해대고는 하였다. 나는 그때마다 괴로왔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을까? 이제는 오히려 종화가 조심스럽다. 계획없이 행동이 있을까? 이론없이 실천이 있을까? 조금이나마 내 것이 되었다 여긴 것을 토대로 행동하려는데 종화가 오히려 이런 나를 가로막는다. 내가 언제 청와대에 가겠다고 물었던가? 단지 나는 지금 대안이 있느냐고만 물었을 따름이다. 그런 내게 종화는 단호하게 말했다.

   

- 그거나 이거나.

   

나 역시 이것이 대안이다,라고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것이 왜 기회주의란 말인가? 또한 기회가 오지 않을 때 대기하는 것이 왜 대기주의란 말인가? 허나, 이렇게 종화에게 물으면 그는 말한다.

   

- 그래도 나는 혁명의 자식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관념이 아니라 실천이다.

   

결국 그가 말하는 것은 현장의 강화다. 작가들의 작품을 지나치게 깎아내린다는 것이다. 작가들이 작품 활동할 여건이 크게 미흡한 상황에서 작가들 작품만 나무래서야 되겠느냐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론가들이란 서구 유명 문학인과 작품을 줄줄이 외워대면서 너희는 왜 이것밖에 안 되냐고 할 때 종화는 울분이 솟고는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작가들은 과연 평론가들을 얼마나 인정하고 있을까? 다 좋다. 그래도 나는 가련다. 시대가 작가 종화를 주저케 한다면 나라도 나서서 네가 가는 길 조금이나마 손쉽게 똟고 갈 수 있도록 하련다. 무엇을 마다하겠느냐. 시중에 떠도는 소문들. 그것이 전부이더냐. 그래도 받아들인다. 무슨 소리를 하든 내게 꿈이 여전히 있다면. 하여 조심스럽게 비평이라고 내놓았지만 다들 삼류 비평가 비평을 외면하는 것이었다. 특히 괴로운 것은 명망있는 언론과 문학지의 태도이다. 그 중에 가장 나은 평가가 이러한 것이었다.

   

- 아무리 비평 현실이 타락하여 개나 소나 한다지만 문학 비평의 길만은 시대의 감수성을 정면으로 뚫고 가야 할 것이다. 최근 세태를 보자면 무책임한 언어로 재단하여 '날것'을 양산하여 문학의 위기를 더욱 부채질하는 예가 있어 우려를 자아내게 한다. 비평가로서의 최소한의 자질인 경청하는 태도가 있다면 해당되는 자의 자아반성이 필요하다 하겠다.

   

그것이 바로 인드라 비평을 두고 한 것이었다. 포르노는 포르노일 수밖에 없다라는 정언 명제를 곧이 곧대로 밝힌 것이었다. 삼류 평론가 생각으로는 정말 잘 된 비평이라고 여겨 책으로 묶어 펴낸 것인데 이런 평가를 받은 것이었다. 포르노란 이런 것이 아니었던가. 평론이 매번 이미 공인받은 소위 일류들만 상대해야 하겠는가? 실베스타 스탤론이, 디아즈 카메론이, 그리고 수많은 배우들이 포르노 배우였다지 않은가? 발자크도 포르노 작가이지 않았던가? 인드라는 바로 그런 미래의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평론을 쓰고 싶었다. 다른 평론가들이 내팽개친 작가들을 말이다. 포르노가 맨날 다음과 같은 식이어야 하겠는가.

   

"석가모니 생존에 바이살리 성에 유마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말솜씨가 뛰어났고 마음대로 신통력을 부렸으며, 다라니를 얻었으며, 두려움을 여의었으며, 마와 적대자들을 떨쳐낸 자였다. 유마는 세속에 머물면서도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를 훌쩍 뛰어넘나들어서 자식과 아내와 고용인들을 거느리고 있었지만 항상 몸이 청정했으며 주위에 친족들이 들끓어도 늘 여유롭게 처신하였다. 도박이나 주사위 노름을 하는 곳에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노름에 빠진 이들을 효과적으로 제도하기 위해서였고 출세간적인 주문이나 논서에도 해박했지만 오직 불법이 주는 기쁨만을 누리리라 다짐한 사람이었다. 아울러 애욕의 허망함을 보여주고자 창녀촌도 마다하지 않았고 큰 부자였으며 존경받는 대신 중의 하나였고 궁중의 젊은 여인들을 잘 이끌었기에 최고의 내관이기도 했다. 유마가 병을 가장하자 석가모니는 그를 문병할 사람을 찾는데 모두가 유마의 고매한 품격에 자격없다고 하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그때 문수가 나서 문병을 했다"

   

인드라는 그들 도식대로 평하자면 위와 같은 글쓰기에 대해 칭찬할 수밖에 없다. 비평가가 좋아하는 글쓰기랑 작가가 좋아하는 글쓰기가 다른 만큼 일류 비평가와 삼류 비평가가 좋아하는 글쓰기도 애초에 다른 것이다. 삼류가 일류가 된다 해서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 어차피 일류는 계속 일류여야 하고, 삼류는 삼류여야 한다. 다만 아부하면 삼류가 일류가 될 수 있다. 그러하니 인드라가 상기한 저질스런 인용보다 다음과 같은 인용을 좋게 평가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밑창을 맞춰 보았다. 대담하게도 우리는 변비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갖은 인연을 활짝 열고 텍스트를 열어 젖히고 인간성을 훌렁 벗고 교미했다.

   

- 너무 개판이야.

- 너는 어떻고.

- 그러니까 이리와. 나까지 외면하면 안 되잖아."

   

그러나 삼류는 삼류이다. 변화무쌍한 흐름을 판단해내야 하는 비평가야말로 교과서에 기록되는 비평가 자격이 있다면 삼류 평론가는 탈락할 수밖에 없다. 정말 용기있게 자기 소신을 밝혀 매장될 위기에 처해 있는 극히 일부 비평가들이 존경스럽기만 하다. 삼류로서는 겁이 덜컥 나서 기존 계보를 따를 수밖에 없다. 가령 최근 청소년보호법과 관련한 수법들이다. 그렇지 않으면 청탁이 들어오지 않는다.

   

"넌 뭐냐, 넌 뭐냐. 죽었다고? 사기 치지 마. 좆같은 놈, 백수인 주제에, 내 좆이나 빨아라. 네가 뭐라도 돼? 까불지 마. 넌 뭐가 좋다고 무너지는 내 마음을 안다고 소리쳐. 니가 뭔데 날 괴롭게 해. 유치한 새끼. 꺼져 버려. 집어치워. 너 까짓 게. 씨발, 튀는 놈들 많아 좋네. 나쁜 새끼. 너 같은 놈은 죽어야 해. 제발, 사라져 줘. 눈물 나와. 울지 마, 씨발 놈아. 무수한 말들이, 단지 말뿐이지만 어느덧 우리를 지배하는 것들이 스쳐 지나갔다."

   

아울러 요즘 잘 뜨고 있는 김현식 비평을 기조로 노마즘이니 차연이니 비트켄쉬타인이니 벤야민이니로 마무리질 수밖에 없었다. 사실 이러한 격렬한 분노를 담은 것이 이번에 쓰는 비평문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다들 사석에서 인정하지만 다 알고 쓰나? 유행 담론에 묻혀서 다만 분노를 감춘 의도외에는 없다. 작가의 분노와 다만 형식적으로 구별될 뿐인 메마른 분노 말이다. 분노없이 비평이 될까?

   

그러자 작가 종화는 갑자기 라이프찌히 대신 즈므를 들이대었다. 놀라운 반격이었다. 라이프찌히도 벅찬데 이제 즈므라니... 작가 종화는 라이프찌히에서의 절망스런 일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한다. 라이프찌히는 죽었다고. 허나 내가 가 본 라이프찌히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아니었던가. 굿바이, 레닌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굿바이, 맑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이런 나의 집요한 추적에 작가 종화는 난 데 없이 즈므를 내세운 것이다. 즈므. 분명 현실에 그 지명이 있지만 작가 종화가 말하는 즈므와는 다른 것. 이제 사회주의는 없다. 오로지 도로 표지판 같은 책 속에서만 있다는 것인가? 그리하여 날라리 세상을 꿈꾼다는 것인가? 이제 노동 운동 자체가 노동자주의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아니다. 아무리 민주노총이 썩었다 할 지라도, 민주노동당이 가망이 없다 할 지라도, 그것들이 운동 자체를 대신하는 것이 아닌 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에 대한 포기가 곧 운동의 포기일 수는 없다. 운동의 포기라는 면죄부를 줄 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 아무리 문학판이 위기이고, 모든 작가들이 타락했을 지라도, 문학 자체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쁘고, 새로운 데서 미래가 열리는 것이 아니던가? 만일 사회주의가, 그리고 문학이 저 피안의 세계의 것이라면, 구태여 그것을 굳이 사회주의이고, 문학이라고 부를 필요가 있겠는가? 작가 종화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였던가? 실제로 경험한 것들을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다 하여, 그리고 경험한 것보다 더 실제적으로 묘사할 수 있다 하여 모두 가상인 것처럼 말하는 저의가 무엇이던가? 설사 포르노적 해부학으로 우리의 성기를 우리가 보는 것보다 더 포르노로 볼 수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본질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그간 흘린 피와 눈물마저도 가상이란 말인가? 오히려 꿈을 내던진 이는 내가 아니라 작가 종화이지 않던가?

   

작가 종화, 자네의 시도란 추상적 사고와 비교적인 언어 속에서 나타나는 독일적 비현실주의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네. 그들은 자신들의 과장된 개인주의와 독창성에 대한 병적인 집념을 보편화하려 했다네. 또한 자네가 소설 초반부에 들라크르와 작품을 인용한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회화는 죽었다고? 자네는 또 말하지. 영화는 죽었다, 사진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 들라크르와는 위대한 19세기 낭만주의자이지. 하지만 질풍노도의 낭만주의자가 아닌 낡고 오래된 반동적 낭만주의자. 이미 낡고 사라지는 것을 애써 붙잡고 있었지. 물론 자네의 의도를 짐작하네. 20세기의 사회주의를 그처럼 붙잡고 싶었던 게지. 하지만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일세. 거짓말로 구름 위의 라퓨타를 노래하는 자네에게 나는 언제나 따뜻한 시선이었네. 누구처럼 만화적 상상력 따위라고 비난하지 않았네. 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비난을 한 자는 자네와 마찬가지로 거짓말로 사회주의를 반동적 낭만주의로 고수하려고 일삼는 자일세. 그렇다면 자네가 그토록 비난하는 민족해방주의자들의 북한 찬양과 자네가 무엇이 다른가? 그래서인가? 왜 자네들은 스탈린 앞에 서면 작아지는가? 자네들의 숱한 스탈린 비판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가? 무엇이 죽건, 누가 죽건, 자네는 살아 있다는 것만 말할 셈인가? 자네도 죽었네. 따라서 죽은 개를 되살리는 것은 죽은 개가 아닐세. 다른 이여야 한다는 말일세. 자네가 예수이던가? 그것은 하나의 극복해야 할 신화일 뿐이네.   

   

하여, 나는 작가 종화의 궤적을 지금까지 따라온 것이다. 그가 왜 텍스트 안에 머물면서도 겉으로는 텍스트 바깥에 있는 양, 그리고 자신만이 실천하는 것인양 하는 이유를 캐고 싶었던 것이다. 과연 텍스트 바깥에 있고자 하는 이는 나인가, 아니면 작가 종화인가? 작가, 종화. 리미처럼 평론만 죽은들 해결할 도리가 있을까? 그렇다면 오로지 자신만을 떠받을 뿐인 주체를 누가 견제할 수 있더란 말인가? 중이 제 머리 깎지 못 하듯이 작가 종화, 당신은 그런 꿈을 꾸어서는 아니 된다. 그런 영원한 영구기관의 상상은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무오류의 화신은 사라져야 한다. 신학에서 내려오라, 작가 종화여.

   

"죽은 자는 말이 많다. 팔십년대는 마르크스에 대한 독점욕 이외에는 문제가 없었다. 구십년대 또한 독점욕이 응고된 정액을 오르가슴이라는 휴지로 닦으려 했을 뿐 사정은 같다. 나는 광장에서 고추가루 같은 마르크스를 시뻘건 눈으로 저주하듯 재채기하며 마셨고, 통신에서 후추가루 같은 마르크스를 너무나 뜨거워 오히려 차가운 침으로 악귀마냥 핥으며 마셨을 뿐이다. 적색 환상에서 잿빛 환상으로. 적색을 넘어 빛을 향한 짝사랑을 잊지 못해 결국 회색이 되다만 잿빛 환상으로. 마르크스가 호이징하에게 길들여져야 하는 사정이 있는 시대에서 '언제'하고 묻는다면 '지금'이라고 '놀이'하듯 나는 마침내 텍스트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작가 종화를 비판하고 나니 나 역시도 비평가로서의 자질 부족을 자인한다. 어떻게 결론을 지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썼는데 쓰고 보니 그럴 듯해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근본적인 인식차>야말로 참된 작품을 가리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착각에 불과했다. 인드라 이면의 속을 모르는 작가 종화가 통신에서 그간 쓴 글을 읽더니 말했다.

   

- 글을 다 읽은 자들아, 내 짐을 다 가져가라.

   

인드라는 연이어 <엄혹함을 똑바로 봐>라는 결론이 정보화 시대의 문학적 위기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화두이지 않느냐 우겼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의 냉소였다.

   

- 고전 공부 게을리 하지 말고.

   

결국 인드라는 언론에 더 이상 의견을 개진할 수 없었다. 비록 인드라가 아무리 작가 종화와 그의 작품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해서 종화의 성과까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또한 종화의 인드라에 대한 비판 역시도 무효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 종화가 글로만 전위 외친다고 세상이 바뀌냐고 힐난을 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피땀을 흘려 이룩한 성과를 인드라 같은 족속들, 즉 학삐리들이 하나씩 챙긴다는 비난 때문이다. 그렇다. 이 문제에 관하여 종화가 옳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작가 종화의 이데올로기까지 옹호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이 모든 게 작가 종화 때문이다. 갑자기 작가에 대해 욕을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비평가이므로 점잖게, 그리고 다른 이들도 다 하는 게시판에서 해야 한다.

   

"아무튼 너를 비판할 거야. 내가 네 글을 읽는 건 내가 유령이 되어서라도 너의 만용을 견제하기 위함이지. 넌 겸손해야 해. 내가 너의 글을 더 이상 읽지 않는다면 내가 지는 거야. 넌 겸손해야 해. 그리고 평론가의 말을 경청해야 해."

   

욕으로 끝내면 비평에서조차 작가 종화에게 당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살 맛이 나지 않았다.

   

"평론가는 감정의 동요가 없어야 해. 편견에서 벗어나 이성을 회복해."

   

그러고도 죽어간다고 엄살피는 종화. 죽긴 누가 죽는다는 말인가. 아무도 죽을 이 없다. 작가 종화가 증오스럽기 짝이 없어 찢어발겨도 시원찮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비평은 비평이다. 팔려야 한다면 인드라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비추어서는 곤란한 일이다. 이럴 때 인드라는 말줄임표로 대신하고는 했다. 이것이 혹 시대적 판단이 아닐까. 그러나 삼류 평론가로서는 알 도리가 없다. "

변신 아임 problem

   

   

   

2004/07/19 06:2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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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란 비판과 평가입니다. 대상에 대해 평가절하할수록, 깎아내릴수록 영웅 대접을 받습니다. 날카로운 창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창작이란 모순입니다. 창과 방패가, 주인공과 악당이 잘 어울려 한 판 싸움이 되어야 합니다.

   

인드라는 비평 VS 창작을 유목민 VS 농경민 구도로 봅니다. 유목민은 무엇을 생산하기 보다 남의 것을 약탈하여 생활합니다. 유목민에게는 상생이란 없습니다. 공격, 또 공격 뿐인 것입니다. 헌데,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이들은 유목민일까요? 농경민일까요? 유목민입니다.

   

수메르인, 중동인, 유대인, 아리안인, 몽골인, 노르만인, 유럽인, 영국인, 미국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유목민이지, 농경민이 아닙니다. 심지어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는 유목민들에서 나왔지, 농경민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가령 단군은 유목민이었나요? 농경민이었나요?

   

비평의 근간은 살리에르적 질투심입니다. 신은 비평가에게 예술에 대한 신적인 안목을 주었지만, 불행히도 창작할 능력을 주지 않았습니다.

   

만들지는 못해도 볼 줄은 안다는 것.

   

이것은 유태인의 상술 비밀이 아니겠습니까. 타인보다 진가를 먼저 알아 그 가치를 인정한 뒤 판권을 독점하여 크게 흥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 아세요? 발명가나 창작가는 배고프게 살아도 지적재산권과 판권을 구매한 이들은 부자로 산다는 것.  

   

유통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했습니다. 생산이 아니라 유통입니다. 국유본이 권력을 잡은 것은 생산이 아니라 유통입니다.

   

작가가 인세 먹어봐야 얼마나 먹나요? 3%애서 10% 사이입니다. 가수, 작곡가, 작사가가 곡 만들면 얼마 먹나요? 아무리 많아봐야 합쳐서 10%~20% 사이입니다. 그림 역시도 경매 시장에서 그 아무리 고가에 팔려도 화가가 먹는 돈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유통입니다. 유통이 다 먹는 것입니다. 해서, 비평인 겁니다. 유통 = 비평인 것입니다. 유통 = 비평을 국유본이 장악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로 논문을 써도 그 논문을 발표하지 못하게 하거나, 사장시키거나, 흥행하게 만드는 힘은 국유본에게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논문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발동시키려고 해도 그 자금을 국유본에게 빌려야 하므로 어느덧 판권이 국유본에게 속하게 됩니다.

   

비평이란 세금입니다. 너무 가혹하게 세금을 매기면 농경민이 농사를 지을 의욕을 잃을 것입니다. 허나, 세금을 매기지 않으면 농경민이 유목민을 우습게 여기겠지요.

   

해서, 국유본은 쪽발민주당이나 골룸빡 병쉰색희를 동원해서 수시로 세금내라고 언론플레이를 강제하는 것입니다. 쪽발민주당이나 골룸빡 병쉰색희가 인민을 위한다는 생각 이제부터 버리세요. 그 색희들이야말로 인민의 적이요, 철천지 웬수입니다.

   

허나, 사정이 이렇다고 하여 무모하게도 국유본에 대항하는 것도 참 거시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방법이 없겠습니까.

지구적 대안이 없겠습니까.

   

해서, 인드라가 궁구한 것은 유목민과 농경민, 비평과 창작 해체를 통한 융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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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불멸 : 국제유태자본이 상상하는 환타지는 무엇인가 국유본론 2013

2013/04/23 07: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6233228

   

   

인드라 VS 불멸 : 국제유태자본이 상상하는 환타지는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23

   

   

불멸 :

질문2.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이해가 된 것 같아요. 저는 육군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그리고 부사관이라는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전 장르 문학(판타지 무협 SF 퓨전 등등)을 좋아하고 언젠가 세계인에게 먹힐 만한 좋은 소설을 써보고 싶습니다. 인드라님도 소설을 쓰시던데요. 질문은, 글을 잘 쓰려면, 그리고 상업적으로 잘 팔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국제 유태 자본이 밀어줄만한 소설은 어떤 형태일까요? 그들의 목표에 맞는 소설이나 스토리를 암묵적으로 밀어줄 텐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인드라 :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SF

 무협 판타지

 퓨전

 과학

 종교

 과학과 종교의 융합

 과학자

 선지자

 과학자 & 선지자

   

    

상기한 도표는 인드라가 그간 분석한 국유본 성향입니다.

   

음모론가들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근친을 장려한 목적이 주로 재산 보호에만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같은 가문 내에서 결혼하면 지참금 등 낭비 요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근친을 한 이유를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재산 보호보다 정보 보호가 우선이었습니다. 단지 재산 보호 뿐이었다면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질 수 없었습니다. 재산 말아먹는 경우가 한둘인가요? 해서, 재산을 유지 관리하고, 확장하는 가법을 전승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로스차일드드 가문은 비밀 가족 경영을 고수해왔습니다. 

   

둘, 로스차일드 가문은 과학을 중시했습니다. 당대 진화론의 물주였습니다. 자신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정당성을 내부적으로는 유대적 선민 의식, 외부적으로는 종교적인 카톨릭에 맞서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해서, 근친 교배에 관해서도 나름 입장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근친 교배를 하면 병쉰들이 많이 양산되나 그만큼 극히 적은 확률로 천재가 탄생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천재 한 명이 백 명, 천 명, 인류를 먹여살린다는 입장인 것입니다. 헌데, 그간 런던 거주해왔던 카르타고 유태인이 전 세계 인류 대비 0.001% 이내였으니 황당한 일만은 아닙니다.

   

게다가 빅터 로스차일드가 예인 것입니다. 3대 세습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세계에서도 10명 이내에 드는 정자학의 대가입니다. 2대 세습남작 월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조류학자여서 자연사 박물관을 설립했다가 런던시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과거 007 영화에서 흔히 보던 '세계 정복을 꿈꾸는 미친 과학자' 악당 이미지란 사실 로스차일드 가문과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차용한 이미지입니다.

   

셋,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태인 가문답게 교육을 중시했습니다. 여성에게서는 머리가, 남성에게서는 외모가 유전된다는 점을 인지했을 것입니다. 모계 혈통의 숨은 비밀인 셈입니다. 해서, 미모보다 똑똑하고 개념있는 여성을 안주인으로 삼고자했던 것입니다. 조기 교육이 중요하니까요.

   

아이들은 엄마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요? 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아이 교육에 매달리는 족속은 유대인과 한국인이라는 점은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유대인 맘들과 한국인 맘들이 굉장한 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 아이들 교육 결과가 자신에 대한 치맛바람 능력 평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가문 전통과 자신의 관심사 덕분에 SF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라든가 웰즈의 '타임 머신', '화성 침공' 등이 대표적입니다. 헌데, 헉슬리나 헉슬리에게서 3년간 과학 교육을 받은 허버트 조지 웰즈 모두 국유본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SF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체로 카톨릭 편견에 맞서는 과학 지식이 풍부한 유대적, 지적인 인물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삼성 이건희에서 보듯 노비네파 취향으로 발전하는 듯싶습니다.

   

반면 록펠러 가문은 록펠러 1세에서 보듯 독실한 침례교도입니다. 록펠러 1세에게 기업 경영이란 신앙의 실천이었습니다. 록펠러 1세는 낮에는 기업 경영을 하고, 밤에는 오직 성경 공부만 했습니다. 담배, 술, 도박, 마약 일체 없었습니다.  

   

물론 록펠러 후손들은 엄격한 록펠러 1세 금욕주의에 염증을 느꼈는지 타락한 모습들을 연출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록펠러 가문은 내부 암투를 겪으며 록펠러 1세와 유사한 데이비드 록펠러를 가주로 추대하고, 마침내 데이비드 록펠러가 쿠테타에 성공하면서 국유본 권력을 교체합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는 SF보다 환타지가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 조앤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케인즈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파시즘, 파시즘, 쪽발주의를 키운 뒤 이들간의 경쟁을 '과학'적으로 풀어가려고 했습니다. 누가 이성적으로 올바른 주체인가 하는 것입니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명간의 충돌로 표현될 만큼 기독교, 이슬람, 유교, 불교, 신흥교 등 인종적, 민족적, 종교적 경쟁을 '종교'적으로 풀어갔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취향은 이후 현대 정주영에서 보듯 국유본 뉴라이트 취향으로 발전했습니다.

   

제이 록펠러는 록펠러 가문 사람이지만, 데이비드 록펠러와는 다른 감수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록펠러 4세에서 보듯 정통성을 중시하는데, 이러한 연유로 록펠러 가문 전통에 로스차일드 가문 전통을 융합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해서, 제이 록펠러는 퓨전을 중시합니다. 오바마와 클린턴 등 골드만파가 친한파가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빔밥부터 시작해서 한국 음식 자체가 퓨전의 결정체가 아니겠습니까.

   

가령 글로벌 기업들은 대체로 엄격한 규칙을 세계에 적용하려 합니다. 현지 기업이 실적이 좋은 것보다 규칙을 지키는 것을 더 중시한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엄격한 규칙을 내세우는 건 표준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신뢰 구축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맥도널드 햄버거처럼 세계 어디서 먹든 맛이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헌데, 현지 기업이 필라코리아처럼 현지화에 성공하여 실적이 본사보다 월등하게 좋다면? 이전 기준이라면 설사 실적이 좋더라도 위험한 시도이므로 규제되어야 합니다.

   

허나, 제이 록펠러라면?

   

구글 전략을 바꾸지 않으면서 현지에 네이버 같은 것을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본사보다 실적이 좋다면 필라코리아처럼 아예 본사를 인수하든가 독립하게 만듭니다. 

   

제이 록펠러 전략이 이러하기에 취향도 퓨전인 것입니다.

   

오바마의 신아폴론 계획처럼 영화 '스타 워즈'인 것입니다. 스타 워즈 겉보기는 SF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서부극입니다. 게다가 선악이 분명한 정통 서부극이라기 보다는 선과 악이 불분명한 마카로니 서부극이라 불렸던 이태리 서부극인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이전부터 강조했던 것입니다.

   

퓨전의 시대입니다. 과거 불행한 역사 시기에는 반도 세력이란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전장터가 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을 모두 흡수 응용하는  반도 세력이 흥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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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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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불멸 : 장르 소설이 발전하려면 쪽발타도해방투쟁이다 국유본론 2013

2013/04/22 07: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6166326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선생은 쪽발이색희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단국 이래 최악의 매국노, 씨족스러운 쪽발놈현 병쉰색희는 쪽발이색희들에게 호갱이었다.

   

인드라 VS 불멸 : 장르 소설이 발전하려면 쪽발타도해방투쟁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22

   

   

불멸 :

안녕하세요? 눈팅만 2년 하다가 의문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강원도에서 부사관 생활하고 있고요.

   

질문1: 대한민국에서 장르문학, 정확히 판타지, 퓨전, 무림 소설 등은 명작 내지 수작이 나온다고 하면 대개 대여점에서 '더' 많이 사들이잖아요? 회전율 높이려고. 빌려 보는 사람은 늘어가지만 그런 걸 일본처럼 수집하려는 사람은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장르 소설 시장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위의 대여점 문제는 만화 시장에도 적용됩니다. 소설보다 더 크게요.

   

인드라 :

중간 결산하느라 질문이 삼개월 정도 밀렸는데 기다린다고 말씀하였지만 뒤늦게 답변드려 송구합니다. 

   

보통 만화가, 장르작가 등이 쪽발과 한국을 비교하는 일이 잦습니다. 허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그들이 자신들이 속한 미시적인 영역만 알지 거시적인 면을 모른다는 데에 있습니다. 

둘째, 국유본 언론도 이를 조장하는 면이 큽니다. 국유본 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쪽발은 이런데 한국은 왜 이러냐는 식으로 보도하는 건 99% 이상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라고 보면 됩니다. 셋째, 국유본이 문화제국주의로 아시아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포르노를 아무 국가에서나 찍지 않듯이 문화 역시 그러합니다. 한류도 국유본 허락을 받아 국유본이 관리하듯이 쪽발 망가나 에니메이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드라가 지아이조 관련 글을 쓰면서 이에 대해서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 힘이 99%이고, 나머지 1%만이 한국이나 북한, 중국, 쪽발, 미국의 힘이라고 말입니다.

   

국유본이 허가하면 한국은 100명의 미야자키 하야오 작가를 만들 수 있으며, 숱한 명작들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유본이 허가하면 쪽발은 100명의 싸이 가수를 제작할 수 있으며, 숱한 명곡들을 태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면, 국유본이 절대 변수라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 궁금할 것입니다.

   

하나,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쪽발이 처음부터 대여용 따로, 소장용 따로 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대여용, 소장용을 구분할 정도이려면 어린 시절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반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 만화영화 보지 않았느냐, 무슨 소리냐, 하고 말입니다.

   

허나, 인드라가 분명 미디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미디어란 사회적 평판을 담당합니다. 공공의 적, 빠시스트 쪽발지태놈현빠들이 궁민참여재판을 강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압니까. 헌법 위에 쪽발지태놈현빠 권능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기존 훌륭한 제도로 삼심제 판사 판결로 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비록 쪽발지태놈현빠들이 법조계의 하나회, 빠시스트 쪽발놈현빠 쪽발우리연구회 따위로 판사들을 노예로 만들지라도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한계란 뭡니까. 법치주의입니다.

   

판사가 쪽발이색희들한테 돈 처먹고 아무리 쪽발지태놈현빠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할지라도 '법대로'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서, 나온 것이 궁민참여재판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명분을 줘야 하니까 병쉰진보인 척 수작을 부릴 것입니다. 허나, 진정한 목적은 한국을 무법 천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거리에서는 야쿠자로 장악하고, 온라인에서 쪽발찌라시로 장악하고, 법으로는 명백한 유죄를 무죄로 만들기 위함인 것입니다. 

   

유죄라도 국민 들먹이며 무죄를 강요하는 겁니다. 헌법에 배치된다 하여도 헌법이 문제네 뭐네 하면서 헌법 개정을 운운할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이라는 겁니다. 물론 헌법이란 시대에 걸맞게 필요하다면 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허나, 이 같은 개정은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 될 것입니다.

   

국민참여재판이 아니라 국물참여재판인 겁니다.

   

   

게다가 무죄라도 쪽발찌라시 동원하면서 의혹, 계속된 의혹하고 매일같이 여론 재판하면 배심원에 참여한 일반인이 무슨 생각하겠습니까. 겁 먹죠. 쪽발지태놈현빠 색희가 고용한 야쿠자에게 칼침맞지 않을까, 쪽발지태놈현빠 찌라시들 공격에 당하지 않을까, 해서 항문숙 따위를 무죄 판결하는 것입니다. 

   

물론 쪽발지태놈현빠들이라고 국민참여재판에서 100%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쪽발지태놈현빠 위에는 국유본이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국유본이 로스쿨처럼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쪽발지태놈현빠를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중요한 건 여론이라는 것입니다. 이 여론을 국유본 찌라시 한경오프엠, 오늘날에는 조작된 인터넷 여론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슈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평판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예전엔 쪽발찌라시 언론이 만화를 어린이나 보던 것으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니 누가 소장용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구입하겠습니까.

   

반면, 쪽발은 어떤가요? 사실 쪽발도 한국과 마찬가지였습니다. 허나, 1973년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데이비드 록펠러가 쪽발을 중시하는 삼각위원회 체제를 만든 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쪽발 망가를 키우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의 절대적 지원 하에 허접하기 그지 없던 쪽발 만화가 오늘날 한류처럼 폭발한 것입니다. 그러하니 쪽발 언론이 천하게 보던 망가를 달리 볼 수밖에 없어 높이 평가하게 된 것입니다.

   

소장용으로 사도 쪽팔리지 않아야 되는 겁니다. 특히나 한국처럼 인정 투쟁이 극심한 나라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한국인은 성욕, 식욕보다 인정욕, 명예욕이 월등한 편입니다. 인정욕, 명예욕을 위해 실리를 과감하게 포기하는 역사적 선례들이 무수합니다.

   

장단점이 있기에 이러한 점을 긍정적으로 흐르게 유도하는 것이 과제일 것입니다.

   

둘, 헌데, 조작된 인터넷 여론이란 하루 아침에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최소 10년, 길게는 30년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케네디 VS 닉슨 선거에서 케네디가 표졍 관리를 잘 했다는 것만 부각시키는데요. 그 이면을 잘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1950년대 선거에서 티브이 선거를 케네디 식으로 했다면 오히려 패배 빌미를 주었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티브이보다 인터넷, 모바일인 시대에서 티브이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선거에서 티브이 토론 영향력이 거의 사라진 건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티브이가 처음 보급될 때만 해도 티브이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허나, 10대 초반부터 티브이에 익숙한 세대들이 성인인 20대가 되고, 그들이 돈을 물쓰듯 하는 40~50대가 되었을 때 비로소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당장 생각해보세요. 서태지 팬클럽, HOT 팬클럽, 동방신기 팬클럽 같은 것. 과거에는 경멸의 대상이었습니다. 허나, 지금 부모 세대들이 이러한 팬클럽에서 물주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잖습니까. 팬클럽을 재정적으로 먹여살리는 건 은근 아줌마, 아저씨 팬들이잖아요?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애들이 무슨 돈이 있어요. 애들은 아이튠즈 같은 데서 곡만 달랑 다운 받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도 보면, 아줌마, 아저씨들 앨범 삽니다. 소장용으로 말입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말하면, 일단 하드웨어 기반을 쫙 깔아놓아야 된다는 이야기인 겁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동시 작동하면 좋겠지요. 허나,  인드라가 아무리 국유본 운운해도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로 받아들일 정도로 세뇌된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습관이란 여든까지 가니까.

   

소장용이 나오려면 소비자가 달라져야 합니다. 허나, 소비자가 달라질려면 미디어 샤워로 조기 세뇌를 받아야 하기에 최소 10년, 길면 30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달라진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우리 시대 엄마들이 국유본론에 공감하고 행동할 때 세상이 당장 아니더라도 십년 뒤, 삼십년 뒤에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국유본론 읽는 대한민국 맘들이 극소수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극소수이니까요.

   

셋, 쪽발 망가 기원을 보면요. 60년대말 전공투 투쟁을 기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때, 암기 머리만 좋은 동경대 운동권 아해들이 인드라처럼 취업 금지 등 주류 사회 편입이 좌절되니까 대거 문화계로 간 것입니다. 영화계로 간 넘들은 포르노 만들고, 망가로 간 넘들은 망가 만든 것입니다.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나름 재능이 있는 넘들이 국유본이 유도한 여건 때문에 문화계로 갔으니 문화계가 폭발한 것은 당연하겠지요.

   

한국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은 1980년대 6월 항쟁을 기점으로 잡을 수 있겠습니다. 1970년대에도 시위가 있었지 않았느냐고 할 지 모릅니다. 허나, 그건 쪽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일안보조약 반대투쟁이 대표적인 예죠. 허나, 이같은 시위들은 결코 대중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교한 국유본 장치 덕분입니다. 상기한 두 가지 조건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입니다. 6월 항쟁 이전의 투쟁은 극소수 운동권 그들만의 투쟁이었다면, 6월 항쟁은 국유본이 크게 키운 국민 항쟁이 된 것입니다, 쪽발돼중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이십억 이상 처먹고 노태우 당선을 시키기 위한 밑그림어었다는 겁니다. 사실 쪽발돼중이야말로 한국 민주화를 지체시킨 특급 역적 전범입니다. 헌데, 한국 민주화가 결과적으로 한국인들을 불행에 빠트리게 하였으니 역설적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생산자 입장에서 작가주의라고 할만한 아해들이 나와야 소장할 것 아닙니까. 소장하고 싶어도 작품이 없으면 소장하고 싶겠습니까.

   

이 세 가지 조건에서 한국 망가, 애니메이션, 장르 소설을 봅니다.

   

하나, 국유본이 여전히 한국 망가, 애니메이션, 장르 소설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령 국유본이 작정하고 장르 소설을 밀어준다면 어떤 방식을 쓸까요? 가장 유효한 방식은 스타 마케팅입니다.

   

여러분도 피부로 체험할 것입니다. 한국 축구가 박지성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고 말입니다. 국유본이 박지성을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박지성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처럼 유재석, 김연아, 박태환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국유본이 유재석 키우기 위해 서세원을 죽여야했던 것입니다. 해서, 어느날 갑자기 한국이 개그 공화국이 되고, 빙상 강국이 되고 수영 강국이 되었습니다.

   

스타 마케팅이 이루어지면 저변 확대가 됩니다. 이전에는 육상하면 돈이 나오니, 쌀이 나오니 했겠지요. 헌데, 만일 누군가 장대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고, 엄청나게 돈을 벌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면, 지망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것입니다. 학부모에게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사, 변호사가 아니더라도 그들보다 더 돈도 벌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다고 말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장르 소설을 키울 생각이라면 스타 작가가 나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달빛조각사'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정도로는 아직 어림없습니다. 싸이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민 작가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1990년대부터 KPOP이 전성기를 누린 것이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약간 괜찮다싶으면 지금이라면 꿈도 못 꿀 백만장 사주던 시기이니까요. 허나, KPOP 인기는 1970년대부터 도입된 티브이 영향력 때문이고, 통신 인터넷 영향력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서 피씨통신을 시작한 것이 1990년대 초반입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날 싸이 인기는 서태지와 다른 방식인 것입니다. 싸이가 어떻게 컸습니까. 유투브로 큰 것입니다. 티브이 등 매체는 보조 수단이었습니다. 싸이 현상이란 통신인터넷 도입 20년만에 거든 결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 모바일 시대입니다. 2010년대부터 본격되었습니다. 지금 십대들이 이십대가 되는 시대인 2020년대가 되면 세상이 또 한 번 바뀔 것입니다.

   

생산자가 준비해야죠. 이 점에서 1세대 운동권들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작가주의란 한 물 간 개념인 겁니다. 이제 스타마케팅으로 저변 확대한 새세대에서 나와야 하는 겁니다. 그러자면, 이 부문이 아직 많이 미흡합니다.

   

축구 티샤츠 누가 사나요? 지망생이 삽니다. 앨범 누가 많이 사나요? 가수 지망생들이 많이 삽니다. 장르 소설 누가 많이 사나요? 작가 지망생들이 많이 삽니다. 수영복은 누가 많이 사나요? 아마추어 수영대회에 출전한 바 있는 나타샤 같은 수영동호회 사람들이 엄청 삽니다.

   

한국 장르작가가 10만명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시나리오,드라마, 대필 등 겸업 작가들이죠. 헌데, 이 정도로는 약과죠. 시장이 형성되려면 100만 명 정도 되어야죠.

   

한국 오천만명, 쪽발 일억사천만명입니다.

   

한국이 통일한국되면 설운도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아이돌 이상으로 인기가 있다는 겁니다. 헌데, 통일한국되어도 칠천만명입니다. 아직도 쪽발보다 절반 수준입니다.

   

일억 명 국가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하고, 경제 발전해서 모두가 중산층 수준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인구만 일억 명이고, 생활은 과거 인도나 중국이라면, 인구가 십억 명이라도 시장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나 남미 전체 구매력이 미국과 비교할 수 없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합니다.

창조경제 어렵지 않습니다. 

   

쪽발타도해방투쟁입니다.

창조경제가 쪽발타도해방투쟁이고, 쪽발타도해방투쟁이 창조경제입니다.

   

장르 작가 여러분!

쪽발타도투쟁에 동참하면 여러분 미래가 열립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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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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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자통법과 환율, 그리고 쪽발정은 미사일쇼와 주가 폭등 국유본론 2013

2013/04/18 1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959774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자통법과 환율, 그리고 쪽발정은 미사일쇼과 주가 폭등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8-2

   

기계공학도

118.

- 자통법이 통과되면 환율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자통법 통과를 위해 환율을 높혀놓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도 되는지요. 왜 자통법 통과와 환율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잘 이해되지 않지만 국유본의 1타3피 전략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본시장법

[ 資本市場法 ]

일명 자본시장통합법 또는 자통법으로 불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자본시장의 공정성ㆍ신뢰성ㆍ효율성을 높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7년 8월 3일 제정되어 2009년 2월 4일부터 시행 중인 우리나라 자본시장 기본법이다. 자본시장법은 종전의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신탁업법,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증권선물거래소법의 6개 법을 폐지ㆍ통합하여 법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한 법률이다.

   

자본시장법이 시행됨에 따라 증권사ㆍ자산운용사ㆍ선물회사의 겸영 허용, 금융투자상품의 범위가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로 변화, 증권위탁매매업의 자기자본 규모가 3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축소되는 등 규제가 완화되었다. 또 금융회사가 금융상품 추천 시 고객 수준에 맞는 투자위험의 상품만 추천해야 하고, 투자상품에 대한 설명의무를 강화하는 등 투자자 보호장치도 한층 강화됐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5&docId=930494&mobile&categoryId=1164 

   

INDRA :

자통법 통과가 아니라 시행입니다. 자통법은 놈현산성 쌓아놓고 노동자농민 때려죽이던 악독한 쪽발놈현 폭압정권 치하 시기인 2007년에 쪽발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법안입니다. 유예기간을 거쳐 2009년 2월부터 시행된 것입니다.  

   

"표현이 재미있다. '아고라의 풋쟁이들'이라^^! 우리는 허상을 약간 벗기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사실들이 있다. 조금만 공부해도 알 수 있다. 가령 국제 유가 결정 방식이다. 이에 대해 나는 강조하고, 또 강조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를 외면하는 이들이 있다. 아울러 그들이 우상 숭배하는 자 중 하나가 저질 삼류 양아치이자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 폴 크루그만이다.

   

폴 크루그만과 삼성경제 연구소 - 국제유가 50달러

http://blog.daum.net/leesc314/5522334

   

해서, 작전세력이 키우는 찌질이 미련둥이 따위에나 목을 매다는 한, 아고라 풋쟁이들은 한국 증시가 향후 설사 폭락하더라도 삼대 내리 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팔자라고 나는 보는 것이다. 아고라에서 경제 공부할 바에야 서울역에서 미리 노숙자 체험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일이 되리라 본다. 나는 그간 주장해왔다. 주식시장은 실물시장을 6개월 선반영한다고 말이다. 해서, 내년 3월 정도에 예상되는 최악의 실물 경제 위기를 반영한 수치가 1200이라고 말이다. 환율 1100원대로 해도 코스피 지수 1200은 청산가치 이상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그리고 하반기에 가서야 경기 회복 조짐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한국 증시는 당분간 1200을 중심으로 1000과 1400 사이에서 박스권 형성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나는 보는 것이다. 해서, 코스피 지수 1200이하는 과매도 구간이므로 여유자금이라면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낫다. 물론 1000 이하라면 무조건 매수하는 것이 떼돈 버는 길임을 역설해왔다. 강조하지만, 영원한 풋도, 영원한 콜도 없다. 주식시장이 원하는 것은 단지 변동성일 뿐이다.

   

2009년 경제 전망 (삼성경제연구소)

http://blog.naver.com/tedhan?Redirect=Log&logNo=130038266407

   

삼성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지배하에 있다. 사실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한 내막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의 허락 없이 불가능했다. 반도체 사업이야말로 벤처사업이어서 초기 막대한 투자비용 대비 수익을 국제유태자본이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또한 일부 기술을 전달하지 않는다면, 삼성의 반도체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이 일본에 기술 전수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일본 자동차, 전자제품 신화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과 같다. 그런데 홍석현의 유엔총장 꿈이 사라진 다음부터 이들 사이에서는 틈이 벌어졌다. 해서, 그간 세계적으로 증시가 폭등하고, 한국 증시 폭등할 때조차 삼성전자 주가가 별반 오르지 않았다. 국제유태자본의 일방적인 삼성 때리기였던 셈이다. 이후 이건희에 대한 적절한 손보기를 끝으로 봉합 모드로 가는 것인지 지금까지 관망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스차일드-삼성증권 짝짓기가 있어 다들 예의주시하는 것일 게다. 과연 국제유태자본이 얼마만큼 삼성에 자율적인 권한을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2009년 전망은 내가 바라보는 전망과 과히 다르지 않다. 여타 다른 기관들도 예상하겠지만, 미세한 수치 차이만 있을 뿐, 대동소이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삼성경제연구소가 대박을 쳤다는 게다. 골드만삭스나 폴 크루그만의 예상을 깨고, 유가 대폭락을 예견하였는데 적중했기 때문이다. 해서, 이번 전망에는 보다 공신력이 높아졌다 할 것이다.

   

전망 중 고려할 점은 내년 환율을 1040원으로 보는 것이다. 근래 세력은 1500원에서 흥미롭게 장난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1500원선은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제시한 가격이다. 현재 내가 보기에는, 국제유태자본은 1300원대로 설정했지만, 한국 대기업들이 수출 환경 악화로 인해 한국 정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환율 오버슈팅 정책을 고수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지난 시기 한국 기업은 환율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단숨에 1250원대까지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보면, 강만수는 이에 대해 책임이 없다. 환율 시장을 특정 가격대로 묶어두는 정책이란 잘못된 정책이지만, 급등락을 방지할 책임이 있기에 이에 대해서는 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까지 강만수는 이 점에서 예상외로 잘 해왔다. 현재 한국에서 강만수만큼 잘 할 재상이 없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골드만삭스의 1300원 전후가 국제유태자본이 설정한 포지션으로 보이는데, 현재  1400원대에는 이에 편승한 국내 대기업들의 이해가 걸려 거품이 끼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기업들의 거품은 계단식으로 내려가서 올 연말쯤이면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1300원대 가격대는 내년 자통법 시행 때까지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자통법 이전까지는 한국 경제 불안을 조장하여 자통법이 순탄하게 시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통법이 통과되면 한국 환율은 급속히 떨어져서 내년 상반기쯤 되면 기러기 아빠들이 안심하고 송금하고, 다시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만일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자통법 시행 이후가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이라 본다.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지적되어온 유가도 대폭 하락했고, 외인 증시 지분 비율도 40%대에서 29%대인 적정 비중에 도달하여 앞으로 기껏해야 1~2% 비중을 줄이는 식인데 공매도로 인해 오히려 연말까지 매수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이제 남은 핑계는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 환투기 세력 운운이거나 선물환이거나 키코 피해 정도다. 엔케리 청산 문제부터 거론하면, 지난 10월에 고점을 찍은 후에 엔 대출 만기가 연장이 된 바 있고, 엔화 대출이 재개되었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현재 지배하고 있는 세계 환율 시장의 기준인 엔-달러 변동을 중심으로 보아야겠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환율이 지나치게 급등한 것이 틀림없다.

   

선진국들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황인 만큼 구매력 하락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조선, 자동차 부문 수출이 급감할 것은 자명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예비 조치는 오직 실질 임금 하락밖에 없다. 그것은 고환율 정책밖에 없는 것이다. 해서, 나는 이런 이유로 대기업 법인세 인하를 적극 반대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대기업을 살리고자 고통을 이미 분담하고 있다. 이때 설사 내년에 한해 가장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는 실업 급증을 예방하기 위해, 파견직,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전제하여 노동자계급 임금을 동결하는 한이 있더라도, 대기업 법인세 인하까지 받아들일 이유는 전혀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하면, 인드라 전망대로 자통법 시행 후에 환율이 급속도로 떨어졌는지 확인해볼까요?

   

   

인드라가 전망한 시점은 2008년 11월 29일, 자통법 시행은 2월. 챠트를 보니 자통법 시행 이후 환율이 급속하게 떨어졌습니다.

   

인드라 말대로 되었습니다.

   

하면, 인드라가 그간 자통법에 대해 어떤 입장이었을까요?

   

"제 2의 이완용, 노무현 치하 때 여당인 친일민주당과 야당인 한나라당 다수 의원이 통과시킨 자본시장 통합법이란 한마디로 미친 짓인 게다. 게다가 신용파생위험을 자기자본의 5% 이내로 제한하는 항목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주식시장으로 치면 하루 등락 변동폭 제한을 없애버린 것이다. 내가 누누이 강조했다. 국제유태자본의 비밀병기란 파생상품에 있다고. 타짜들이 봉한테 처음에는 살살 잃어주다가 막판에 크게 먹는 이치가 파생상품에 있다, 알겠니?

   

김대중 정권 때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의료 개방화, 민영화 전 단계 음모 과정으로서 의약분업이라고 했었다. 박정희식 사회주의의료체제(?)에서는 국제유태자본이 해먹을 일이 거의 없고, 국민만 좋기 때문이다. 해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이렇게 하면 국민의 의료 환경이 크게 나아진다고 거짓 선전했었는데... 의료 환경이 나아지기는커녕 이제 남은 것은 엄청난 적자 뿐. 그러나 목표는 바로 적자 확대였고, 민영화를 해야 하는 이유로 만들기 위함이다. 민영화를 하게 되면 핵심 사업들 몇 가지가 경쟁이라는 명분으로 국제유태자본의 먹이감이 되는 것이 시나리오의 결론되겠다. 혹자는 유시민을 대안으로 보는데, 아부 이외에는 무능 그 자체인 유시민 같은 이는 정치 은퇴가 바람직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금융업만큼은 원스톱시스템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한국 금융업 제도로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란다. 해서, 원스톱시스템으로 만들면, 국민이 무척 편해지고, 한국 금융업은 세계적인 금융업으로 거듭 나서, 현재 투자은행 1위인 골드만삭스를 야구처럼 물리치고 금메달을 딸 것이란다. (어디서 웃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은 여기서 웃으면 됩니다^!^) ...

   

한국은행이 확인을 거부하고 있지만, 패니메이, 프래디맥 발행 채권에 약 370억 달러 투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채권 투자액이 그 이상일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하다. 유동성 위기 대처용으로만 사용해야 할 외환보유고를 멋대로 수익형으로 바꾸어 투자 손실을 보고 있는 한국투자공사의 메릴린치 투자 건은 또 어떠한가.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의 국내은행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해 작년 피해만도 오천억 원에 이르고, 올 1분기만도 천억 원 이상일 것이라고 한다. 

   

내 주장은 간단하다.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식 금융은 한국 망조의 지름길일 뿐이라고. 모두가 거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있나?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첫째, 한국과 일본의 현행 복잡한 유통망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다. 후진적으로 보였던 이 제도는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지나치게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바람에 가장 선진적인 제도가 되었다. 마치 이라크의 수많은 부족시스템이 오늘날 미군을 곤란하게 만들듯이. 반면 이라크 후세인이 가장 기대했던 공화국 수비대는 국제유태자본의 미사일 한 방에 그대로 무너졌다. 마찬가지로 공룡화가 된 한국거대투자은행은 자신만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체를 집어삼키며 회복할 수 없이 망할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먹을 게 많이 보여도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아 수익 대비 늘어나는 비용을 고려해서 먹어도 조금만 먹게 하고 중국이나 일본을 더 노리게 만들어야 한다.

   

   

둘째, 첫째 방법은 임기응변적이고, 중국과 일본 민중을 전혀 고려치 않은 비국제주의적이며, 근본적이지 못한 대책일 뿐이다. 해서, 혁명적인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해서,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조직을 걱정하지 마라. 영향력을 고려하지 마라. 국제유태자본은 허깨비뿐인 수천, 수만을 겁내지 않는다. 그들이 이제까지 있어왔던 동인이야말로 소수파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한 명이라도 진실을 깨닫는 이들만을 적으로 인정할 따름이다. 적어도 그들은 이 점에서 철저히 이성적인 자들이다. 또한 이제까지 그들은 진정한 적들을 상대로 변증법적인 노력을 통해 지금까지 권력을 유지해왔던 것이다. 해서, 그들과 대항할 진정한 방법들을 지금부터라도 고민하자, 적들을 유쾌하게 물리쳤던 사빠띠스타처럼! 전혀 늦지 않았다. "

   

국제유태자본과 자통법은 미친 짓이다 국유본론 2008

2008/08/26 02:2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386138

   

   

인드라가 간단히 정의했군요. 자통법은 미친 짓이다, 라고 말입니다^)^

   

"김혜수:

올해 3월이 되면 자통법이 시행이 됩니다. 은행, 보험, 증권 세 업계의 벽이 허물어지게 되는데, 과연 어느 업계에게 유리하게 판이 짜질까요? 저는 보험업계가 유망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수신, 여신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업에 치중하고 있고, (펀드운용도 중개하는 수준에 그치고) 증권업계는 확보자금 대신 수익률에 목매달기 때문에 유휴자금 확보가 어려운데 반해, 보험업계는 매달 현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자금운용에 대한 압박도 없기 때문에 재정상태가 가장 탄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에 들어온 외국계 보험회사가 자통법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듯싶습니다. 또 다른 가설은 업에 관계없이 몸통이 큰 회사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몸통이 큰 회사가 경쟁회사의 브레인 팀, 브레인 인재를 더 많이 스카웃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외국계 보험회사 말고도, 국내의 건실한 은행들, 미래에셋이나, 삼성증권도 해볼 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두 가설을 섞으면 결국 오리무중이 되어버리네요 ^^;; 인드라님은 자통법 시행에 따라 업계의 판이 어떻게 짜일 것으로 보세요? 혹 눈여겨봐야 할 회사가 있다면 언급해주시면 좋구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전략 게임이란 한마디로 가위바위보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견해는 모험적이기 보다 신중하기 마련이다. 근대적 표현으로는 관료주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보다는 보신주의적 성향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여러 조건을 검토하고서도 확률적으로 51%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 하여도 신중한 것이 보신주의이다. 왜 이런 경향이 등장하는가. 구세력이 대세이기 때문이 아니라 신세력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하지 않는 한, 신세력이 구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해서, 오늘날 한국사회를 보면 끔찍할 정도로 대체로 재탕, 삼탕을 하고 있다. 해서, 인드라 이야기는 전략 게임에서 새로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드라 견해는 하급으로 갈수록 엉터리 이야기가 되고 만다. 설명하기에도 난해할뿐더러 그간 받아들여 온 상식적 이야기와는 배치된 이야기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서, 이 수준을 조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님이 말씀한 가설 둘은 모두 옳다고 보아야 한다. 즉, 님이 설정한 두 가설이 양립하느냐, 아닌가 문제인데, 님은 양립이 가능하지 않다고 보니 오리무중이 되는 것이다. 반면 인드라는 양립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오히려 자통법 시행 후 특정 회사만이 독주한다면 역설적으로 자통법 무덤이 되기 때문이다. 해서, 나는 처음에는 난립하되, 차츰 두세 개 정도로 정리, 압축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외국계 보험회사, 콕 찍어서 AIG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은행 경험이 일천한 까닭에 국내 금융사들은 국제금융사의 현지 파트너, 대리인, 바지사장 정도의 위상을 기본으로 해서 여건에 따라 자율권을 보장받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 삼성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이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니 참고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핵심은 AIG는 물론 골드만삭스, JP모건, 로스차일드 등이다. 한국사회도 정치보다 자본이 지배적이 되어가므로 정치세력은 갈수록 그 위상이 약화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국유본이 한국에서 자통법이 무난하게 통과되고 시행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러자면 한국에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당대에는 환율이었던 것입니다. 하고, 국유본 사업 방식이 있잖아요. 과소평가해서 가치를 마구마구 떨어뜨린 뒤에 일이 성사된 연후에는 정상화시키는 방식 말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자통법 시행만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자통법 시행도 일타삼피 목적 중 하나로 설정하고 환율을 올려놨다고 인드라는 보는 것입니다.

   

하면, 왜 하필 환율인가요? 한국인이 외환위기를 통해 가장 실감나게 느끼는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오늘날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 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4월 안에 통과될 전망인 것입니다.

   

인드라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국유본은 자통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중입니다.

   

첫째, 국유본은 쪽발정은에게 지시해서 적당한 시기에 쪽발정은 미사일쇼를 할 듯싶습니다. 물타기인 것입니다. 미사일쇼로 국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야 합의로 자통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본회의 통과시킵니다. 혹은 인드라가 사전에 폭로했음으로 국유본이 쪽발민주당에게 지시해서 본회의 퇴장이라는 속보이는 짓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쪽발민주당이 정말 통과를 거부하고자 하다면 퇴장하면 안 되는 거죠.  

   

지하드 군부, 이스라엘에 로켓 발사… 인명피해 無; 국유본이 쪽발정은에게 지시해서 '쪽발정은 병쉰색희가 쪽발이와 떡친 날' 기념으로 인명 피해없는 로켓포 발사 이주내 할 수도 국제 / 인드라의 눈

2013/04/18 16:1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946234

   

지하드 군부, 이스라엘에 로켓 발사… 인명피해 無

| 기사입력 2013-04-17 22:45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날'에 맞춘 계획된 공격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인 지하드 군부가 이스라엘 남부 휴양 도시인 에이라트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로켓 2대가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사됐으며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날'인 4월17일에 고의로 맞추어 발사됐다.

   

이날은 이스라엘 감옥에 불법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석방을 위해 각국 정부와 시민들에게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날이다.

   

에이라트 현지 경찰은 이 도시가 로켓 공격을 받은 것은 8개월 만에 처음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로켓들이 시나이 반도에서 발사된 것은 확실하지만 카이로에서 발사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면서 현재 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로켓 공격은 요르단 강 서안지구와 가지지구 전역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에 억류된 4713명의 수감자들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모여들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이루어졌다.

   

무자헤딘 슈라 위원회라고 불리는 살라피 그룹은 온라인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중거리 그래드 로켓' 2대를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에 불법 수감된 팔레스타인인들의 고통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이들은 주장했다.

   

살라피 그룹은 가지지구에 본거지를 둔 순니파 원리주의 테러리스트 단체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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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국회에서 무슨 쇼를 하든, 설사 국민이 쇼로 받아들이더라도, 그간 억눌러왔던 주가를 2.000 정도로 폭등시킨다.

   

그간 국유본은 주가 상승을 막고자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뉴스를 축소 은폐시키고 쪽발 경제만 찬양해왔던 것입니다.

   

   

한국은 3월 수출 474억 달러…15개월만에 최대로 14개월 연속 흑자인 반면 쪽발은 3월도 적자여서 9개월 연속 적자인데 한국 쪽발 주가가 반대인 건 왜일까;쪽발찌라시가 한국 실적과 쪽발 실적 은폐축소보도하는 중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18 17: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951971

   

3월 수출 474억 달러…15개월만에 최대

| 기사입력 2013-04-15 12:00 | 최종수정 2013-04-15 15:35

   

수출입물품을 싣기위해 분주한 부산항 감만부두의 모습.(자료사진)

   

중국 동남아 수출 증가 수입감소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474억달러로 2011년 12월(477억 달러) 이후 15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5일 관세청이 집계한 '2013년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474억4천만 달러로 2월보다 12.1%, 1년 전보다 0.2% 각각 증가했다.

   

수입은 작년 같은 달보다 2.0% 감소한 441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2월에 비해서는 9.5% 늘어난 수치다.

   

무역수지 흑자는 32억9천만 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서는 62.8%, 1년 전보다는 44.5%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8.9%), 무선통신기기(3.0%), 반도체(7.0%) 등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선박(-14.4%), 승용차(-10.5%), 철강제품(-8.1%) 등은 줄었다.

   

<그래픽> 무역수지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15일 관세청이 집계한 '2013년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3월 무역수지 흑자는 32억9천만 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서는 62.8%, 1년 전보다는 44.5%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나라별로는 중국(6.0%), 동남아(8.3%), 중남미(4.2%) 등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미국(-16.1%), 일본(-18.2%), EU(-8.4%), 호주(-17.1%), 중동(-4.6%) 등에서는 줄었다.

   

수입의 경우 승용차(8.1%), 의류(2.7%) 등 소비재(0.3%)는 소폭 증가했지만 원유(-7.3%), 석탄(-24.8%), 철강(-23.3%), 가스(-22.9%), 화공품(2.5%) 등 원자재(-2.4%)와 자본재(-1.9%)는 모두 감소했다.

   

1~3월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한 1천355억 달러, 수입액은 3.0% 감소한 1천297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58억달러 흑자였다.

   

2013년 2월 수출입 동향(단위 : 백만 달러, %)

   

┌──────┬─────────────┬──────┬──────┐

   

구 분 '12년 '13년 증감률

   

├──────┬──────┤ 1월~3월 (전년동기대

   

1월~3월 연간 비)

   

├──────┼──────┼──────┼──────┼──────┤

   

수 출 1,348 5,479 1,355 0.5

   

├──────┼──────┼──────┼──────┼──────┤

   

수 입 1,337 5,196 1,297 -3.0

   

├──────┼──────┼──────┼──────┼──────┤

   

무역수지 12 283 58 -

   

└──────┴──────┴──────┴──────┴──────┘

   

choinal@yna.co.kr

   

日 2012년도 무역적자 역대 최대 규모; 무역 적자액은 무역 수치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1979년 이후 최대 규모;수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6조2714억엔인 반면 수입액은 5.5% 늘어난 6조6338억엔이었다. 9개월 째 무역적자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4/18 17:3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952440

   

日 2012년도 무역적자 역대 최대 규모

| 기사입력 2013-04-18 10:09

   

일본의 2012년도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1699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1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3월 무역통계(속보·통관기준)에 따르면 이 기간 일본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63조9409억엔, 수입액은 3.4% 증가한 72조1108억엔이었다. 수입액은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수입이 늘어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무역 적자액은 무역 수치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1979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 3월 무역수지도 3624억엔 적자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6조2714억엔인 반면 수입액은 5.5% 늘어난 6조6338억엔이었다. 9개월 째 무역적자다.

[진정호 기자]

   

헌데, 인드라가 이 정도로 해도 흔들리지 않자 국유본이 제 2의 외환위기 떡밥까지 뿌립니다.

   

하지만, 제 2의 외환위기 떡밥이 등장한 순간부터 주가 폭등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옵션시장 풋 막내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노릿노릿해서 먹잇감으로는 굉장히 좋습니다.

   

해서, 쪽발정은이 국유본 지시받아 씨족스러운 미사일생쑈를 벌이고, 이에 발맞추어 여야가 자통법 본회의 통과를 조용하게 한 다음 날부터 한국 주식이 무섭게 폭등하는 시나리오인 것입니다.

   

과연 인드라 전망대로 쪽발정은 미사일쌩쇼와 더불어 4월말 5월초에 주가 폭등이 이루어질까요? 아니면, 인드라가 폭로하는 바람에 국유본이 작전 변경을 할까요?

   

오바마는 2주 이내에 쪽발정은이 쌩쑈할 것이라 보던데...

   

오바마 "北, 향후 몇 주간 도발적 행동할 것";"북한의 그런 행동 억누르고 외교적으로 해결하길 희망";주한미군 "北, 출구 찾는 듯" 戰力 이동이나 훈련 없어; 주한미군 입장은 쪽발정은이 오판하길 바라는 눈치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4/17 10:2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859084

   

오바마 "北, 향후 몇 주간 도발적 행동할 것"

   

A4면3단| 기사입력 2013-04-17 03:00 | 최종수정 2013-04-17 09:55

"북한의 그런 행동 억누르고 외교적으로 해결하길 희망"

   

   

주한미군 "北, 출구 찾는 듯" 戰力 이동이나 훈련 없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방영된 미국 NBC '투데이' 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향후 몇 주간 도발적인 행동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지만 우리 희망은 그런 행동을 억누르고 북한이 외교적으로 현안을 해결하는, (지금과는) 다른 국면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북한 외무성이 16일 미국의 대화 제의를 "세계 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의 극치"라고 비난하기 하루 전인 15일 녹화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능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정보 분석에 따르면 북한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우리는 그곳(한반도)에서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괌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하는 계획을 밝힌 것도 "북한의 오판(誤判)에 대한 방어 차원"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밝히며 북한이 먼저 '도발적인 행동'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한편 주한미군 고위 관계자는 16일 "최근 북한이 지난 수주 동안 (자신들이) 최고조로 끌어올린 수사적 긴장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출구를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내외신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은 과거 수사적인 비난을 고조시킬 때마다 미국이 북한을 침략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에 맞선다는 식으로 조건을 달아왔다"면서 "그때마다 (관계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그동안 말만 하고 어떤 행동도 보이지 않았다"면서 "대규모 전력 이동과 훈련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는 시험용이며, 실패할 확률도 크다"고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현재 북한이 한국에 직접적인 미사일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2009년처럼 바다에 떨어질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뿐만 아니라 추가 핵실험, 로켓 엔진 실험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어리고 경험이 없어 오판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김정은 주변에 많은 고문들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종 결정은 결국 김정은이 내리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현석 기자]

   

[박수찬 기자]"

   

기계공학도님의 남은 질문 하나가 있지만 이 질문은 그다지 중요한 질문이 아닌 듯하여 메일로 보낼 것입니다.

   

해서, 이번이 마지막 답변 글입니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국유본이 관리하는 네이버 검색에서 인드라를 치면 님 글이 최상위로 나옵니다. 제이 록펠러를 누른 셈입니다.

   

국유본이 님과의 대담 글을 중시하는 이유를 인드라가 생각을 거듭한 끝에 자통법이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국유본이 보다 극적으로 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를 기대하나 봅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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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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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3 국유본론 2013

2013/04/18 05: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918131

   

   

   

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3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8

   

유태인 :

감사합니다.

지금 방금 저녁을 먹고 어제 경제학과 친구, 우즈베키스탄의 또 다른 친구, 인도 애가 식당에 왔길래 다시 물어 봤지요. 이 놈은 제가 신자유주의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60년대 경제부터 말할려고 하더군요. 그러자 우즈벡 친구가 법대 박사야, 그거 말할 필요 없어, 해서 본론으로 갔지만, 한참 다시 신자유주의를 말하다가 결국엔 더 조사해서 몇 일있다 알려 준다더군요.ㅎㅎ 

   

아마 이 이론 정립을 깔끔하게 해서 논문에 넣음 아마 세계 최초 이론가로 인드라님 되시고 세계 최초 이론 설명 또는 제창자 또는 제공자가 제가 될 듯하네요. 현재 여기 있는 이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몇 몇 정치학 하는 석사 준박사애들과 경영학 박사고 교수인 친구 있는데 그에게 더 물어 보려합니다.

   

물어보니 재밋더군요. 자기들 멋대로 말하려다 안 되니까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니 ㅎㅎㅎ 새디스트가 되가려는 ㅎㅎㅎㅎㅎ

   

금 체제에서 달러 체제 전환을 아까 말해주니 정치경제학이 전공인 친구들인데도 헤매요...^^ 아 그 정도는 저도 학부때 책 많이 봐서 헤멜거리가 아닌데..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288페이지 짜리 책을 오늘 절반 정도 읽었고 관련 부분만 복사해놨거든요. 내일 아마 다 읽을 것 같아요. 원서라 시간이 좀 걸리넹..

   

정리하고 해서 모레쯤 올려 놓을게요..대충 봐주세요..헌데 인드라님처럼 딱 정립한 게 아니고 죄다..뜬구름 잡는 듯한..ㅎㅎㅎ 느낌이었어요..^^

그럼 수고하세요 ^^

   

INDRA:

고맙습니다. 유태인님 친구분들도 나름 다 공부한 지식인들인데, 왜 헤맬까요^)^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사건 별로 이해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 따로, 케인즈주의 따로, 달러 부족 사태 따로, 금태환 정지 따로,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따로 한 것입니다. 이들간의 어떤 연관성도 없이 주.입.식 교육으로 배운 것입니다. 하고, 이것 인드라가 운동권 좌파 세미나 같은 것 많이 했는데요. 사건 별로만 이야기해주고요. 그게 끝입니다. 왜 이런 사태가 나오냐처럼 인드라가 도전적으로 물어보잖아요? 중요한 건 아니잖아, 하고 세계경제사 공부하는 겁니다. 그럼 세계경제사에서 중요한 건 뭔가요? 미제 나쁜 놈! 이것만 강조하면 끝인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다 그런 겁니다. 그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음모론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왜 성공한 혁명인 프랑스 혁명에만 음모가 개입되었는가. 왜 실패한 혁명인 파리콤뮨 같은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해보라.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대체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고는 프랑스 혁명,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처럼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만을 달달 외우고 있을 따름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프랑스 혁명, 남북전쟁은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혁명 각각 따로국밥인 것입니다.

   

해서, 유태인님이 보기에 개념도 없고, 설명력도 딸리니 한심할 것입니다만, 사실 이 문제는 유태인 친구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드라 이웃 분이 국내 경영대에 입학해서 학과 교수에게 물었는데 난생 처음 듣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너무 기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여 말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해서, 이웃 분들 중에는 이런 이유로 지적 우월감에 남 모르는 희열을 속으로 느끼는 분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A 사건, B 사건, C 사건이 각각 개별적으로 있으니 사건 별로 이해하려니 매우 힘듭니다. 허나, A와 B와 C가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보다 이해가 빠르고 핵심 포인트를 잡아가니 헤멜 까닭이 없는 것입니다.

   

하고, 이론이란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어떤 이론이 발명된다는 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하고, 어떤 이론이 일반화된다 함은 특정한 문제 해결 외에 유사한 조건의 다른 문제들도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이론 공부를 할 때는, 이론 공부만 하면 자칫 교조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반드시 알아야 실천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구요.

   

하나, 이론을 보면서도 이론이 있게 한 현실을 중시해야 합니다.

   

케인즈주의다 뭐다 진도 나가기 위해 썰을 잠시 풀어봅니다.

   

케인즈주의, 어렵죠? 전공자 아니면 굳이 머리 싸매고 공부할 것 없습니다. 환타지 소설 중에 영지 건설물 하나 아무 것이나 보면 케인즈주의 공부 끝입니다. 영주가 가난한 영지 건설을 위해 반드시 하는 정책 중 하나가 토목 건설입니다. 이것 왜 하나요? 길 닦아서 상업 활동 원활하게 하는 목적이 있긴 합니다. 허나, 그보다 놀고 있는 사람들 일 시켜서 영지 내 자금 회전을 시키는 목적도 큽니다. 이게 케인즈주의랍니다 ㅎㅎㅎ. 놀고 있는 사람들 일 시켜서 국가 내수 경제 활성화시키자. 오늘날 이명박 욕하기 위해 쪽발민주당이 쪽발국에서 직수입한 개념인 토건족 있잖아요. 헌데, 이들 토건족 이념이 역설적이게도 쪽발민주당에서 애지중지하는 케인즈주의랍니다. 토건족들은 국가 토목건설사업으로 먹고 사니까요.

   

또, 케인즈주의자들이 통화주의자 막 비판하잖아요. 통화주의자들이 화폐 남발한다구요. 헌데, 그거 아세요. 빅터 로스차일드와 구멍 동서일 가능성이 큰 케인즈가 화폐 남발 찬성했다는 것^)^ 금본위주의 때려치고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신자유주의 체제 세상이 온 걸 알았다면 케인즈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고 인드라는 확신한답니다.

   

시카고학파다, 통화주의다 이런 것도 어렵죠? 어려울 것 없어요. 역시 환타지 소설을 보면 됩니다. 이번에는 위대한 존재인 드래곤 폴리모프물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가난한 영지의 영주가 됩니다. 주인공이 현대에 살다 이계로 떨어져 노예서부터 시작해 영주가 되었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인연이 닿은 드래곤이 어느날 심심해서 인간 세상에 나가는 유희를 결정합니다. 드래곤은 섹쉬한 여성으로 폴리모프로 변신하여 재정 담당관으로 나서는 겁니다. 드래곤은 보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해서, 드래곤에게는 엄청난 보물이 있는데, 양판소가 다 그렇듯, 드래곤은 뜬금없이 주인공을 무작정 사모해서 보물을 쏟아내어 재정을 확충합니다.

   

없던 돈이 마구 생긴다? 이것이 통화주의 설명인 겁니다. 석유 결제로 없던 돈이 마구 생겼잖아요? 실적을 보여주니 케인즈주의자들 다 깨갱한 것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하에서조차 독일 경제 부흥은 마샬 플랜 때문입니다. 헌데, 마샬 플랜이 뭡니까. 독일 경제가 부활할 때까지 양적 완화인 겁니다. 돈을 쏟아부었죠. 625 전쟁은 또 뭡니까. 쪽발 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전쟁 물자를 쪽발에 무한정 투자한 것 아니겠어요?

   

해서, 심지어 이런 말도 할 수 있어요. 1929년 대공황 때 케인즈주의보다 통화주의를 택했다면 2차 대전과 625 전쟁, 베트남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 수도 있다.

   

왜? 대공황 대책으로 케인즈주의가 실패하는 바람에 전쟁이 불가피해졌거든요. 이 시기에 일찌기 금본위가 아니라 석유 기반 달러 체제를 형성했다면 사태가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1929년 대공황 대책을 두고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가 열띤 공방을 펼치는데요. 정작 고전적 경제학파나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에서는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를 둘 다 자본주의, 혹은 시장에 해로운 이데올로그로 간주한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정부 개입을 말하니까요.

   

이야기하면 끝도 없으니 여기서 절단하구요.

   

합리적 기대가설도 유사한 겁니다. 어쨌거나 나폴레옹 전쟁 때 전쟁 결과를 영국 당국보다 로스차일드가 먼저 알았다는 것 아닙니까. 이런 데서 출발하는 논리가 합리적 기대가설인 겁니다.

   

행동경제학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1950년대까지는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군요. 헌데, 1960년대부터 젊은 층에게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젊은층이 어린 시절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티브이, 신문이 영향력을 갖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은 2000년 이전까지는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허나, 2000년 이후부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는 건 1990년대 피씨 통신하던 십대들이 2000년대 이십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행동경제학이 부상한 것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0&contents_id=1863

   

행동경제학이란 인간은 배가 부른 데도 왜 음식을 더 먹는 것일까 하는 비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가 원시시대부터 익혀온 오랜 이성적 행동이자 생존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현대에 와서는 이성적 행동으로 보기보다 비이성적 행동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행동경제학이 중요해진 건, 이전 합리적 기대가설 때까지만 해도 대상층이 22%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대학 진학률을 20%대로 잡으면 말이지요. 헌데, 인터넷 시대에서는 나머지 78%도 접속하는 시대이며, 78%는 터무니없는 소문대로 행동하는 '오래된 이성' 종족이라는 것입니다.

   

"대중이 이성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가정이다. 게임이론에 바탕을 두어 합리적 기대가설이 등장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합리적 기대가설을 비판하는 행동경제학이 등장했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인간이 이성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동경제학을 주류로 인정하였을까. 인터넷 발달 때문이다. 이전까지 국제유태자본은 언론을 통해서 대중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이는 이성을 장악하면, 즉 지식인 사회, 학계를 지배하면 되는 문제였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장악해야만 하는 감성의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오늘날 대중은 정치인이나 학자가 죽든, 말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연예인 한 명 죽으면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대중이 흥분하도록 어용언론을 통해 증폭시킨다. 이에 대중은 호감/비호감 반응을 보인다. 이때의 선택은 자신의 이익에 대한 다양한 태도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정원이 국유본에 관해 인드라에게 알고 싶은 몇 가지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777670

   

둘, 케인즈주의 VS 통화주의 따위란 국유본의 지배 도구인 역할 놀이, 혹은 설정 코스프레이다.

   

인드라는 케인즈주의나 통화주의 등을 경제적 영역보다 정치적 영역, 이데올로기적 영역으로 보는 듯하게 글을 썼습니다. 왜일까요?

   

교조를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오늘날 재무 관료가 케인즈주의로 전공했든, 통화주의로 전공했든, 케인즈주의의 재정 정책, 통화주의의 통화 정책 다 씁니다. 효과만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도 둘 다 효과가 없다 뭐 이런 논란에 시달려서 문제인 거죠^)^

   

이때, 재무 관료가 특정 효과를 기대하면서 재정 정책, 통화 정책을 쓴다면, 이 문제는 경제적 영역에서 다룰 문제입니다.

   

허나, 이 문제가 국유본 언론 등에서 정치적 논란 대상이 된다면, 더 이상 경제적 영역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의 역할 놀이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경제전망, 에반스 '낙관'vs 더들리 '관망'

| 기사입력 2013-04-17 02:51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16일(현지시간) 경제 전망과 출구 시점에 관해 다소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현재 고용시장이 연준의 양적완화(QE) 규모를 줄일 만큼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은 일치했지만 QE 축소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의견을 전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부진한 3월 고용 증가추이를 볼 때 QE가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들리는 "올해로 넘어오며 일자리 창출 속도가 더 빨라졌으나 3월 고용은 8만8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한 달 간의 지표로 너무 많은 걸 읽어내고 싶진 않지만 이른 승리를 선포하기 전에 경제가 어떻게 진전하는지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시장 조건이 지난 6개월 간 매우 완만한 개선세를 보여 왔다"며 "현재의 자산매입 속도는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미국 경제가 올해 2~2.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실업률도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같은 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께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에반스 총재는 올해 성장률이 2.5%의 완만한 성장세를 그린 뒤 2014년 훌륭한 성장률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며 "변화가 생기는 해가 될 것임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올해 가을까지는 채권매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노동시장이 개선되며 올해 연말쯤 자산매입 축소가 시작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경우에 따라 자산 매입 축소가 내년 초에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 더들리 총재는 모두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8&aid=0003031508

   

   

셋, 국유본이 경제 위기 기획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공황 국면에서 더 화끈하게 공황으로 이끌어야 부와 권력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지금도 공황 국면을 더 화끈하게 가고 싶어 한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는 이가 있으니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이다. 이러한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로 귀결되어 1973년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몇 가지 변화한 대외 환경이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이후 국유본 귀족들과 약속하기를 경제 권력을 보장하는 대신 정치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정치권력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갖되, 국유본 귀족은 경제 지분을 챙긴 것이다.

   

이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처럼 핵심기구를 삼각위원회로 하여 빌더버그를 장악했다. 유엔 대신 G3 중심으로 G8까지로 나아가 전후체제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영향력을 축소시켰다.

   

그렇다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 권력에 손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정교하게 만든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해제시켰다. 이것이 신자유주의다. 유럽 금융자본처럼 미국 금융자본에게도 자유를! 이는 국유본 귀족들도 찬성했다. 윈윈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둘,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셋,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는 무엇인가?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이다.

   

정보가 하늘이요, 하늘이 정보인 것은 오늘날 기후정보와 기후무기에서 알 수 있다. 만일 인간이 언제 어느 곳에서 지진이 나고, 언제 가뭄이 들고, 언제 홍수가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어찌 될까? 구약에서 야곱과 모세는 기후 정보를 활용하여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정보란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영지 발전물 판타지 소설로 설명해보자. 

   

정보를 수집한다 함은 이계로 가서 영주가 된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하는 현황 파악이다. 여론 조사, 재고 조사, 인구 조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여론 조사로 누가 믿을만한 가신인지, 재고 조사로 영지민 불만이 무엇인지, 인구 조사로 이웃 영지 중 호전적인 영주가 있는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보를 분류한다 함은 어떤 가치관, 혹은 세계관으로 적과 동지, 능력자와 무능력자, 논공행상을 분별하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 철학, 과학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평생 같이 할 수 없는 자를 추려낸다. 철학적 관점에서 아무리 충성하더라도 평생 민폐만 끼치는 자를 추려낸다. 과학적 관점에서 충성과 능력을 78 : 22로 구성하여 논공행상을 한다.

   

정보를 활용한다 함은 목표를 전략전술로 해내는 것이다. 정보 규정이란 시간적, 공간적, 시공간적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시간적 한계란 정보 수집과 분류를 거치는 동안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공간적 한계란 제국(왕국) 보편 여건과 지역 특수 여건 사이에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시공간적 한계란 시간적 한계를 우선하거나, 공간적 한계를 우선하여 발생하는 시공간적 정보 불일치다. 훌륭한 기획도 이러한 오차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탁상공론에 그친다는 것이다. 해서, 규정이 22%요, 실천이 78%이다.

   

하면, 국유본은 정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인 헤센영주에 접근한 것이 우연일까?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백미인 워털루 전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존 록펠러가 정유업을 일회적으로 끝낼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동지로 판단한 근거는? 결론적으로 정보는 자본에 우선한다.

   

이는 역대 한국 재벌 판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재벌로 등극한 이들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재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딸을 머리 좋은 판검사, 의사에게 시집보내려 한 연유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래된 관행이었다. 제갈공명조차 당대 부자들 관념에서 벗어난 족속이 아니었다. 사업이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졸부를 찬양하는 사회는 발전적이다. 허나, 졸부를 비난하는 사회는 병쉰이며 멸망이 불가피하다. 영화 '타이타닉'이 천민자본주의 운운하는 쪽발 한걸레 식 세계관을 비난하고 있다.

   

비록 국유본 인물이어도 헨리 키신저가 현명하게 답하지 않은가. 중국에서 오늘날 일어나는 부패 현상은 낮은 사회에서 높은 사회로 이행할 때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이다. 영국, 독일, 미국, 쪽발, 한국에서 이미 겪은 것이다. 그 문제가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언론 플레이하는 것이야말로 수구적인 작태인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가 부에 대한 관용이 미국, 유럽과 같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도달함은 한국 사회가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병쉰 같은 쪽발지태놈현 병쉰색희들이야 여전히 구시대적 수구적 행태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면, 현재 국유본이 정보를 수집, 분류, 활용하는 양상은 어떠한가.

     

1. 정보부

빅터 로스차일드 때 확립되었다.

   

영국 MI6,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해외정보부인 MI6을 장악한 뒤,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를 사조직처럼 움직였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 견제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정보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다. 해서, 빅터는 미국 닉슨 대통령 당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시기 미국 외교협회(CFR)가 베트남 전쟁으로 격심한 논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국유본 권력투쟁이 배경이었다. 정보부는 국유본 황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격심한 혼란기를 겪기 마련이다. 현 시점에서 CIA 불륜 운운 논란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인드라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 권력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 권력 이행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정보부 역할이란 정보 수집 및 분류가 22%요, 활용이 78%이다.

   

   

2.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데이비드 록펠러 때 확립되었다.

   

카톨릭 요한 바오로 2세, 프리메이슨, 마틴 루터 킹 목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외곽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였다. 하여, 수백 년간 소외되었던 카톨릭이 부활하였고, 맑스레닌주의에 숨죽이던 프리메이슨 단체가 활성화가 되었으며, 백인 남성 정규직 중심 노조를 유색인 여성 비정규직 노조와 대립시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사회주의와 공산당과 노조가 강점인 빅터 로스차일드 전임 국유본 황제 권위를 대체하고자 아나키즘과 노예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대표적인 시민단체란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이다.

     

이 와중에 1970~1980년대 학계에서 유대인 데리다와 유태인 촘스키간 대리전이 발생하여 뉴라이트 촘스키가 승리한다.

   

   

3. 언론, 인터넷, 블로그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미국 대표적인 언론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대부분 언론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뉴욕타임즈가 쿠바혁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데서 보듯 언론은 전쟁 시기에 군사력보다 우위인 역할을 담당했다. 군사력에서 월등해도 여론전에서 패하면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 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던 것이다.

   

정보부 역할은 22: 78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헌데, 세계가 고립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커지는 반면 세계가 통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정보부 요원만 알던 정보가 인터넷으로 인드라와 같은 일반인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과거 정보 통제는 방송, 신문사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제해야 하고,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예서, 블로그 위상은 처음부터 각광받지 않았다. 블로그 초기에는 국유본 관심을 끌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전문성 부족이다. 대개 블로그는 자체 정보보다 이웃 정보 묻어가기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국 블로그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블로그를 보면 십중팔구 연예 스포츠 뉴스를 소개하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헌데, 국유본이 시들해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관심을 돌릴 때 등장한 것이 인드라 블로그였다.

   

차기 국유본 황제이자 오늘날 사실상 황제이며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이며 골드만파 배후이며 록펠러재단을 사실상 장악한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 블로그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대상이다. 

 

칠십 억 인류 중 어느 누가 제이 록펠러 심중 고민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내올 수 있는가?  

인드라다."

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인드라 VS ? 

2013/04/02 21:2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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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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