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인간은 우주이고, 우주는 인간입니다 국유본론 2013

2013/07/10 03: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71324553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인간은 우주이고, 우주는 인간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10

   

기계공학도 :

벌써 7월이네요. 인드라 블로그를 접하게 된지도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그간의 저의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국유본과 함께 새로운 인식론을 구축한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지난 5월 30일에 보낸 메일은 받으셨는지요. 메일이 가지 않았나 노파심에 여쭤봅니다^^

   

INDRA:

고맙습니다. 지난 메일을 받았습니다. 답장을 드려야 하는데, 님 메일 말고도 수많은 메일들이 인드라 답장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인드라가 정세와 구상, 타이밍 삼박자가 고루 맞을 때 답장을 쓴답시고 미루어둔 것들이 하나둘이 아니어서 본의 아니게 편지 주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늘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이 5월 30일에 보낸 메일을 함께 답장하려 합니다.

   

기계공학도 :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안 좋은 일이 많다고 하시니 유감입니다. 답변해주신 시리즈는 잘 읽었습니다^^ 인드라님께 쓰는 메일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혹 글이 길어져 실수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게다가 제 질문이 온 천하에 공개되기도 하구요ㅋ 오늘 이렇게 메일을 쓰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인드라VS기계공학도 시리즈에 대한 답문으로써 둘째, 경제부분을 제외한 정치,문화, 종교부분에 대한 질문 셋째, 4,5단계에 대한 어려운 질문입니다. 인드라VS기계공학도 시리즈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저의 부족한 질문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주시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질문은 제가 요약한 것 중에 경제부분만 따로 정리한 것이였습니다. 제가 경제에 유난히 관심이 있어서라기 보다 정치, 문화, 종교 부분에 대한 질문은 인드라 블로그에 있는 국유본론 이전의 글들을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저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의 근거는 인간 주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신화 체계를 연구해보니 인간이 상상 할 수 있는 방식이란 아무리 많아야 36가지 정도 범주로 분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기 있는 영화나 드라마들은 신화 체계를 분석하여 추출한 여러 범주들을 잘 엮은 산물이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6/13

20. 인드라의 비밀 세 가지와 빅터 로스차일드"

   

정치, 문화, 종교 부분에 대한 것 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50명까지 표본을 압축시킬 수 있고 이것이 인드라님의 50 배수론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36가지에서 50명으로 어떻게 늘어난 것인가요?

   

INDRA:

우리 주변에는 이야기(STORY) 재주꾼이 있습니다. 같은 이야기인데도 어떤 이가 말하면 재미없고, 어떤 이가 말하면 재미있습니다. 이 차이란 무엇일까요. 내러티브와 플롯입니다. 내러티브나 플롯이나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그간 연극 연출이나 만화영화 시나리오 쓴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드라마 주연배우가 된다고 상상합시다. 하면 여러분에게 대본이 가겠지요. 하면, 여러분은 그 대본을 읽겠지요? 읽는데 그냥 외우나요? 사실 쪽대본까지 나오는 시급을 다투는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외워서 연기를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좀비 두뇌로 연기한다면 발연기를 한다고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을 것입니다. 해서, 왜 이런 대본이 나왔나 전후 과정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대본을 읽는 방법, 그것이 내러티브입니다. 

   

예를 들어, 인드라가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쓴 티브이 만화영화 '무지개 요정 통통'의 내러티브로 설명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15253500

http://blog.naver.com/miavenus/60015276493

   

내러티브는 공감의 확산입니다. 인간 두뇌에 있는 공감세포를 자극하는 알레고리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자기 이야기처럼 여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간은 몰입합니다.

   

내러티브는 이야기 전과 이야기 후이기도 하고, 이야기 배경과 숨겨진 비화이기도 하고, 이야기의 이야기이거나 이야기들 묶음이기도 합니다.

   

하여, 훌륭한 감독이나 배우란 본능적이든 훈련을 받았든 대본을 읽고 작가의 내러티브에 자신의 내러티브를 융합합니다. 융합의 목적은 보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삼성 이건희가 영화를 한 편 보면 열 번 본다고 했습니다. 주인공 관점에서 보고, 여주 관점에서 보고, 감독 입장에서 보고... 이것이 각각 열 개의 내러티브인 것입니다.

   

이중에 다수 공감세포에 자극을 하는 내러티브가 있는 작품이 흥행작이 될 것입니다.

   

내러티브가 이렇다면, 플롯은 무엇인가요?

   

게임으로 비유하면, 내러티브가 스탯이라면 플롯은 스킬입니다. 스킬이란 같은 스탯이라도 보다 능력 쩔게, 맛깔나게 하는 것입니다.  

   

해서, 플롯을 번역하기를 구성이라고 합니다. 구성이란 분석적 방식입니다. 이야기를 요소들로 분해한 뒤 내러티브로 재결합하는 것입니다. 

   

음악으로 치면, 싸이 강남스타일을 자유롭게 편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러티브입니다. 헌데, 원곡과 버금가게 재미나게 편곡해서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이것이 플롯의 힘인 것입니다.

   

플롯을 연구한 이들은 플롯에는 최대 36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 플롯으로 신화 체계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내러티브(하드웨어)와 플롯(소프트웨어)을 합쳐 구조 또는 알레고리라고 봅니다. 알레고리란 이솝우화처럼 동물들 이야기이면서도 단순히 동물들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사회를 빗대어 이야기한 것처럼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뻔한 드라마이고 영화인데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알레고리 때문입니다.

   

여러분 두뇌에 위치한 공감 세포는 몰입하고픈 사랑 알레고리나 성공 알레고리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해서, 알레고리를 빠삭하게 연구하면 훌륭한 작가가 되고, 배우가 되고, 감독이 되나요? 절대 아닙니다. 신기하게도 알레고리를 깊이 연구하면 오히려 알레고리 노예가 되어서 흥행도 안 되고 좋은 작품도 안 나옵니다.

   

환타지 소설에서 흔한 설정인데요. 소드마스터가 되는 과정에서 집착을 벗어던지는 대목이 꼭 나옵니다. 작가들이 왜 이런 흔한 설정을 하느냐. 작가들이 경험하는 것이거든요. 기존 방식대로 하면 작품이 안 써집니다. 해서, 마감일까지 독촉을 받다가 막판에 나오는데, 그것이 대부분 고정된 틀에서 벗어날 때 나오기 때문입니다.

   

책은 어디까지나 참고에 불과하죠. 세상이 아닙니다.

   

해서, 발명가나 과학자, 예술가들이 일이 안 풀리면 지랄발광하는데 다 이런 연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랄발광하면 혹 뭐가 나오려나? 하는 것입니다.

   

헌데, 님이 질문한 것은 36 가지와 50 명 관련입니다.

   

36 가지란 인간이 공감을 일으키는 내러티브 중에서 이야기 중심인 플롯입니다. 어릴 때 고생하다가 성공한다는 영웅담 등등. 이야기 중심입니다.

   

여기까지는 인드라가 독특하게 해설했지만, 기본적으로 이전에 다른 이들이 말한 걸 재해석한 것입니다.

   

반면에 50 명론은 인드라 고유 가설입니다. 50 명론은 인물 중심입니다. 내러티브에서 플롯을 빼면 남는 게 뭔가요? 인물이지요.

   

인드라가 50 명을 말한 건, 인물이지, 플롯이 아닙니다.

   

환타지 소설에 비유한다면, 주인공이 마주할 인물로 50 명을 넘어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령 전쟁 전투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한답시고 100 명을 이야기한다고 하면 독자들이 머리가 아플 것입니다. 사실 50 명도 골치 아픕니다. 대개는 대여섯 명 정도입니다.  

   

그처럼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인물들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서, 만난다는 의미란 지하철 버스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최소한 업무로라도 한마디 인사 나누는 사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하루에 수백 명을 만나고 그중에 오십 명을 추려내도 일주일, 한 달이면 한두 명 기억할까 말까일 것입니다.

   

인드라가 말하는 50 명이란 일순간이 아니라 적어도 일 년서부터 평생으로 만나는 사람을 말합니다. 가족이 있고, 스승 제자가 있고,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마당발이라도 합하여 최대 50 명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 숫자를 넘어선다면, 직접적인 관계보다 간접적인 관계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백 명론을 접합니다. 세계 인류를 백 명으로 좁히면 어찌 될까. 헌데, 실제 대다수 인간은 50 명도 많은 듯이 살아갑니다. 인간 관계가 대여섯 명이나 기껏해야 열 명 이내로 좁게 살아가는 이들 투성이인 것입니다.

   

해서, 50 명론이란 신화나 환타지로 보면, 단군이니 인드라이니 김유신이니 하는 상징입니다. 알레고리와 상징은 다른 거죠.

   

정리합니다.

   

36 가지는 플롯 36 가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50배수론은 인드라 고유한 상상력에서 나온 것입니다. 둘 사이에는 차이가 큽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36 가지란 알레고리요, 50 명이란 상징입니다.

   

기계공학도 :

   

그리고 50 배수론을 지난 글들에서 여러 번 언급하셨는데 궁금한 게 몇 있습니다.

   

"반대로 노숙자는 평생 50명임에도 한 두 명만을 상대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어찌되나. 이 경우는 한두 명에 대해 50명분의 과도한 의존을 하거나 아니면 상상으로 나머지 사람들을 채우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출처"

   

이 글을 보며 속으로 많이 찔렸습니다. 저도 몇 명 안 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해서, 그 해결책으로 상상력을 언급하셨는데요, 위에서 말씀하신 신화 체계를 연구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MBTI나 혈액형같은 것으로 분류해 보아야 하는지 50명의 구체적인 분류 방식이 궁금합니다. 인드라 블로그에 있는 국유본론 이전 글과 인드라님이 국유본론에서 언급하신 책들을 거의 다 읽은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힌트를 못 찾겠습니다. 다양한 체험 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INDRA:

바람둥이의 장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람둥이가 인기가 있는 건 역설적으로 상대에 대한 집착이 덜 해서일 것입니다. 연애란 새로운 경험이면서 동시에 구속입니다. 헌데, 이 구속력이 강하면 어찌될까요? 새로운 경험이란 장점을 넘어서니 짜증이 날 수밖에요.

   

상대는 그저 가벼운 데이트 상대로 생각하는데 자신은 결혼 상대로 생각한다면 여기서부터 심각한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죠.

   

그처럼 인간 관계가 많은 이들과 적은 이들 간에는 집착 크기가 다르게 됩니다.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가령 이십년 전에 친구였던 이들이지만 다투어서 헤어졌다고 합시다. 헌데, A는 친구 관계가 좁아 이십년간 친구를 거의 사귀지 못했습니다. 반면 B는 이십년간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B가 A가 보고 싶어 만나자고 연락을 했다고 합시다. 이때, A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십년 전 이야기를 잘 기억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면, B는 과거 일이 그 아무리 가슴 아픈 사연이어도 이십년간 사람들을 만났기에 1/N 확률로 줄어듭니다. 예서, 그 N이란 수 백, 수 천을 만나도 50 명을 넘지 않습니다.

   

해서, A와 B는 각각 1/N이라는 과거 상처를 똑같이 공유하는데, 그 N 크기가 다르기에 A는 B보다 훨씬 더 큰 상처를 간직하게 됩니다.

   

하여, 인간 관계를 넓힐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허나, 인간 관계가 피곤하기도 합니다. 해서, 인간 관계를 대체하는 방식이 발달합니다. 고양이, 개에게 애정을 펼치거나, 위인전, 판타지 인물들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해서, 이런 대체 방식은 인간 관계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 관계 확대 차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때로는 아예 고양이, 개, 위인, 판타지 인물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나 상대방 모두에게 좋지 않으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기계공학도 : 

"다시 말해, 세상 사람들을 50 명 정도로 축약할 수 있다면, 국유본 핵심과 인드라는 같은 사람이 된다. 제이 록펠러와 인드라는 여러 모로 공통점이 많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출처"

   

국유본 핵심은 세상을 어떤 이론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저와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인드라님 덕분에 국유본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지만, 국유본 핵심들은 그들의 이론을 국유본론이라고 이름붙이지는 않았겠지요? 탈무드나 하자르 왕국 이야기처럼 지금까지 존재했던 이론들을 변증법적으로 통합한 것인가요? 그리고 국유본론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처럼 역으로 그 이론들을 밝혀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INDRA:

예전에는 구조론으로 본다고 봤습니다. 구조론이란 인본적이고 유물론적입니다. 요소로 낱낱이 분해한 뒤 우연하게 발생한 것들을 지좆대로 꾸며서 사회주의이니 파시즘이니 자본주의이니 주체사상이니 한다고 보았습니다. 허나, 근래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는 신본적이고 유심론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꼴통 신본주의, 유심주의는 아닙니다.

   

인드라는 극단적인 인본주의, 유물주의, 신본주의, 유심주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경계입니다. 인드라 현재 입장은 경계에서 살짝 신본주의와 유심주의에 한 발 디딘 정도에 불과합니다.

   

국유본 핵심도 인드라와 크게 다르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드라 생각에 그들도 내심 신본주의와 유심주의에 경도되어 있다고 봅니다.

   

하면, 국유본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인본주의와 유물주의로 무장해야 할까요? 과거 젊은 날이라면 인드라 반골 성향에 그리 했을 것입니다만, 근래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오히려 닮은 듯 닮지 않은 것이 제대로 된 저항이다,라고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기계공학도 :

마지막 질문은 인드라님의 4,5단계에 대한 것입니다.

   

"이제 3단계에서 4단계로 넘어갈 시기인 2015년부터, 혹은 통일한국 이후부터는 인드라에게 새로운 흐름이 나타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인드라도 짐작할 수 없다. 허나, 인드라는 운명적으로 깨닫고 있다. 이성과 대비되는 영성이 아닌 이성과 영성이 통섭하는 시대로 나아갈 것임을. 그것은 '기성'이 될 게다. 아직까지 그 효과는 인정되지만, 입증하기에는 고작 전자기파 정도로 추측이 되어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기가 그 시기에 도달하면 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논쟁적인 화두가 될 것이다. 허나, '기성'은 아직 주류가 될 수 없을 게다. 다음 시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인드라가 4단계에서 5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인드라가 준비할 일들이 많다. 오늘날 자신도 모르게 인드라 글쓰기에 끌려온 이들은, 당장의 쓰임새 때문이 아니라 5단계로 넘어갈 시기에 예비하는 인재들이다. 쟈칼, 변혁적 깽판주의를 깨달을 때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8/18"

   

아! 이 글을 읽을 때가 저의 가슴이 가장 뛰었던 것 같습니다^^ 지극히 모범생이였던 10대시절이 지나고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생각했습니다. 내 머리 속에 있는 걸로는 어떤 좋은 계획도 나오지 않겠다! 해서, 열심히 책을 읽기로 했고 25세에 계획을 세우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25세 때 내린 결론은 세상에는 더 큰 계획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그 더 큰 계획을 찾기위해 공부하던 중에 국유본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간 고생이 전부 보상받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ㅋ 인드라님께서 이성과 영성의 통합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믿음의 개념'으로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서적 중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믿음 그 자체의 '개념'에 대한 접근은 없어 보입니다. 뇌과학적이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현상적으로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접근이든 시도해야하지만, 결론적으로 종교적 믿음에 대한 비판으로 끝난다는 점이 핵심을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는데 '정신과 자연'을 읽고 충격이었습니다. 베이트슨이 더 살았다면 정말 '의식, 미, 성스러움'에 대해서 밝혔을까요? 요즘은 베이트슨의 딸이 'angel fears'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유작을 읽고 있습니다. 해서, 질문은 인드라님께서 이성과 영성을 통섭하는데 있어서 베이트슨의 메타 패턴을 발전시키실 것인지, 아니면 인드라님의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베이트슨의 이러한 연구를 이어가는 학자가 있는지 저의 부족한 검색능력으로는 딸이 이어나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분야도 다른 것 같고 획기적인 발전도 없는 것처럼 보여 국유본이라면 이러한 이론을 분명 이어나가지 않을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드릴게 없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저의 속마음인 블로그를 인드라님께만 공개합니다ㅋ 인간으로서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으로 존경합니다. 쓴소리해주셔도 좋고 답변해주시지 않으셔도 대답으로 알겠습니다. 두서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http://revelation.tistory.com

   

INDRA:

저도 충격이었습니다. 해서, 지금도 인드라가 만일 무인도에 표류한다면 그때 간직하고픈 책 한 권만 든다면 그레고리 베이트슨 저서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영향을 받은 것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자유 의지'에 대한 사고입니다. 인드라는 이전까지 자유 의지에 대해서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자유 의지란 절대적인 무엇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했지,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걸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가령 인드라가 곧잘 들었던 징기스칸 노예 비유입니다. 징기스칸이 명하길, 노예에게 이 돌을 지고 저 성벽까지 가도 죽고 거부해도 족는다 어찌할래? 할 때, 대다수 노예들이 돌을 지고 저 성벽까지 가서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드라는 은연중 그 자리에서 징기스칸 명을 거부하는 흔하지 않은 노예를 은연중 상상했었습니다. 하고, 백 명 중 99 명 노예가 자유의지가 없는 반면, 1 명 노예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생각해보면, 그 한 명의 자유의지란 어디까지나 대다수 노예들에 대해 상대적인 것입니다. 만일 징기스칸 자유의지와 비교한다면 그 한 명 자유의지란 어떨까요? 

   

해서, 인드라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리란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포용하는 것입니다.

   

백 명 중 99 명이 행하고 다른 한 명이 다르게 행할 때 이 한 명을 무시하고 99 명 패턴만 찾는 것도 다른 한 명 패턴만 찾는 것도 모두 진리가 아닐 것입니다.

   

허나, 우리는 당대 기술적 한계 때문에 99 명 패턴만으로 진리라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 진리가 아닌 상대적 진리인 셈입니다.

   

만일 기술적 한계를 넘어선다면, 오늘날 나노 기술 수준에서는, 튀는 한 명마저도 포함하는 100 명의 패턴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막상 그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니 또 다르게 튀는 현상을 발견합니다. 마치 부자면 세상 편하게 살 것 같은데, 부자가 되니 또 다른 문제로 골치 썪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패턴들을 무수히 시행착오하면서 반복하는 것.

   

그것이 인간이고, 우주입니다.

   

무수한 우주들이 있는 건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해결이 되었다면,

우주와 같은 인간은 그 해결된 우주를 직시하고,

우주와 인간이 합일되어

소멸될 것입니다.

   

   

하여, 답이 없고, 질문들만 무수하다는 것입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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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김종화 : 제이 록펠러 후기 신자유주의 구상; 버냉키 출구전략, 브라질 시위에서 삼성전자 주가까지 1 국유본론 2013

2013/07/05 12: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1000197

   

   

   

인드라 VS 김종화 : 제이 록펠러의 후기 신자유주의 구상;

버냉키 출구전략, 브라질 시위에서 삼성전자 주가까지 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05

   

   

김종화 :

안녕하세요. 인드라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사정이 궁금해서요 괜찮으신가요? 

   

인드라 :

마자세~! 반갑습니다. 물론 괜찮습니다.

   

김종화 :

선생께서는 작년 말에 전세계적인 주가 폭락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시나리오들을 제시했는데 그중 유력한 가설로 올 삼월에 주가 폭락이 있거나 아예 없이 언플만 있을 뿐인 것 두 가지를 유력하게 보았습니다.

   

근래 전세계적인 주가 폭락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인드라 :

삼월 폭락설은 아르헨티나 디폴트로 촉발된 남미 경제가 위축되고 남미 대표 지역 강국 브라질로 옮겨붙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이걸 알기 쉽게 말하자면, 태국 등 동남아에서 도화선이 된 경제위기가 한국으로 전이되는 1997년 외환위기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이런 가설을 내놓자 국유본이 아르헨티나 디폴트 문제를 유야무야 이상하게 만들더군요. 관련 뉴스들이 앞뒤가 맞지 않는 듯한 행보를 보이더니 아예 이슈에서 사라지더군요. 하고, 국유본이 국유본 똘마니,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을 임명했지요. 메시 조세피난처 탈세 의혹으로 오메가 견제를 만들구요.

   

아르헨티나야 어떠하건, 관건은 브라질이었습니다. 브릭스 국가잖아요. 헌데, 이번에 축구를 매개로 브라질에서 사건이 터졌네요.

   

김종화 :

브라질 시위가 국유본이 주도한 시위라는 것이라는 선생 말씀을 들은 바 있습니다. 충격적이군요. 선생은 뿐만 아니라 터키 시위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왜 국유본은 브라질과 터키 시위를 일으킨 것일까요?

   

인드라 :

브라질, 터키 뿐만 아니라 이집트, 남아공, 나이지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타삼피입니다.

   

첫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의 후기 신자유주의체제 구상 때문입니다.

   

후기 신자유주의체제(이하 후신자)는 전기신자유주의(전신자)의 장점인 '평평한 지구 만들기'를 계승하면서도 전신자의 문제점인 '빈부격차 확대'를 완화시켜야 합니다.

   

'평평한 지구 만들기'에 관해서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Thomas L. Friedman을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전신자 이전 체제인 빅터 로스차일드의 브래튼우드 체제는 미국, 유럽, 쪽발 등 특정 지역만 잘 살게 하고, 이외 지역을 좀비화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평평하지 못했습니다. 중국인들은 매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 전신자는 중국 공산당에 지시하여 중국 개혁개방을 일으켰습니다. 브릭스가 대표적이겠지요.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남아공 5개국을 브릭스라고 합니다. 이 용어를 만든 건 골드만파 골드만삭스 오닐이지만, 그 배후에는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국유본 황제 이행기여서 오닐이 물러나고 뉴라이트 분파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유럽에서는 골드만파, 아시아에서는 뉴라이트파가 노비네파 지분을 야금야금 먹어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전신자의 장점이란 가난을 숙명으로 알던 브릭스 국가들에서 변화를 주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브릭스 국가들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다른 제 3세계 국가들로 퍼져나가 오늘날 쿠바도 개혁개방 물결로 흥청거리고 있습니다.

   

반면 전신자 단점은 많이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설명이  8 : 2 사회입니다. 이는 모두가 가난했던 국가에서 경제성장이 발생하면 중산계급 성장으로 일부가 잘 살게 되면서 평민 사이에 계급 분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제 3세계 국가에서 경제성장 이전에는 계급 문제가 있었으나 주요한 문제가 아니었고, 주된 문제는 민족 문제였습니다.

   

헌데, 전신자로 인하여 제 3세계에서 민족 문제가 여전히 중심이지만, 상당폭 계급 문제가 부상한 것입니다.

   

해서, 후신자는 제 3세계 경제 발전을 지속하는 동시에 제 3세계 계급 문제 해소 혹은 완화라는 과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인드라가 초간단 정리하니 국유본에서 즉각 반응하여 세계은행 김용 총재가 세계은행 목표를 빈곤 퇴치에 둔다고 화답했습니다.

   

예서, 빈곤 퇴치 방안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옛말에 가난은 나랏님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유효합니다. 하면, 빈곤 퇴치라고 할 때, 세계은행 등이 빈곤한 나라에 가난한 사람들을 열심히 구제한다고 해서 달라질까요?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면, 방법이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조선 오백 년이 어떻게 유지되었을까요? 국방 예산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예산 형편없었습니다. 여기다 명/청에 조공을 바치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런 조선이 오백 년 유지된 비결이 무엇일까요. 화폐 경제를 죽였지요. 하고, 유학으로 지도층을 청렴결백하게 만든 겁니다.

   

역사에서 조선 권문세가가 호화판으로 산다 하지만 권문세가 집을 보세요. 다른 국가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조선 권문세가가 아무리 사치해도 별 것 없었습니다. 모두가 가난한 거죠.

   

지금까지 쪽발일성, 쪽발정일이 국유본 지시받아 정권 유지한 이유이기도 하죠. 헌데, 쪽발정은부터 달라졌습니다. 쪽발정은 마누라 이야기서부터 호화판으로 사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이는 인민 저항을 낳기 마련입니다. 쪽발일성이나 쪽발정일도 호화판으로 놀았습니다. 쪽발정은 등이 어릴 때 백만 달러 정도를 우습게 여길 정도로 재벌 오렌지 아들로 키웠습니다.

   

쪽발 주사파는 소련이 망한 건 관료주의 때문이고, 북한이 지탱하는 건 관료주의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이제는 북한에서도 관료주의가 있군요^^!

   

문제는 이전까지 국유본 언론이 북한 내부든 외부든 이 문제를 공식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헌데, 쪽발정은 정권 때부터 이 문제를 북한 내외부로 공론화시키는 것입니다. 통일이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선왕조 오백 년은 조선 백성이 오늘날 방글라데시 인민처럼 가난하지만 종교와 정치가 일치된 제사장적 권력을 지닌 조선 왕조의 청렴결백함에 충성하여 유지된 정권이었습니다. 만일 조선 왕조가 청렴결백하지 못하다면 유교적 이념으로 왕과 백성 계약 관계를 위반한 것이므로 조선 왕조 존립에 위기가 왔던 것입니다. 이 위기 타개책으로 조선 왕조는 수시로 외척 세력을 희생양으로 내세워 정권 유지를 해왔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예서 힌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물론 조선 왕조뿐만 아니겠습니다. 세계 최강이자 전통적이었던 19세기 영국 빅토리아풍 통치도 조선 왕조와 유사했으니까요.

   

경제 민주화. 경제 민주화란 귀족 계급 일부를 처단하여 민심을 확보하고 왕권을 강화하는 전략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이 키우는 일베에 비판적이지만, 일베식 민주화 개념만큼은 그 어떤 민주화 개념보다 정확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헌데, 경제 민주화에서 재벌 구속 같은 조치란 충격적인 만큼 인민에게 직빵이 되는 건 분명합니다. 다만,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이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재벌 구속은 상징적 조치요, 상징적 조치에 이어 실질적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금융 규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세계화를 지속하려면 실물 경제를 살립니다. 대신 세계화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자, 빈부 격차를 완화하고자 금융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해서, 근래 스위스 비밀은행, 조세피난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HSBC 바클레이즈 등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 비리 뉴스들이 국유본 언론들을 통해 등장하는 것입니다.

   

다만, 후신자가 금융 부문을 아예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간 비판받았던 글로벌 투자은행이 2선으로 후퇴하고, 국부펀드나 연기금, 사모펀드, 헤지펀드가 전면에 나서는 것입니다.

   

둘째, 국유본 귀족들 반발을 의식한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의 국유본 귀족 당근책입니다

   

카이사르이자 나폴레옹인 빅터 로스차일드가 물러나고 옥타비아누스이자 나폴레옹 3세인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는 과정에는 국유본 황제파에 대항하는 국유본 귀족파들의 반란이 있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핵심은 '신세계로 이행하는 속도' 문제였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가자고 했습니다. 귀족 기득권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국유본 귀족은 '조선왕조 슬로시티'처럼 느리게 가자고 합니다. 귀족 기득권을 유지한 채로 신세계로 가고픈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였기에 데이비드 록펠러는 정치 지분을 장악하는 대신 경제 지분을 국유본 귀족파에게 양보하여 국유본 황제와 국유본 귀족간 계약이 체결됩니다.

   

허나, 후임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 시대에서는 조건이 변화된 셈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정치 지분만 챙긴다지만 경제 지분을 아예 못 챙긴 건 아닙니다. 지하에서 챙긴 지분을 양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아무리 당근책을 제시해도 국유본 귀족들은 데이비드 록펠러도 황제이기에 경계하기 마련입니다. 해서, 국유본 귀족들이 노비네파를 중심으로 세력을 구축했기 때문에 국유본 귀족들을 채찍으로 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란 도모를 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무엇보다 제이 록펠러를 황제로 밀어준 공신들에게 제이 록펠러가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공신들도 제이 록펠러에게 등돌리기 때문입니다. 해서, 제이 록펠러는 노비네파 지분을 빼서 일부는 뉴라이트파, 일부는 골드만파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노비네파 뿐만 아니라 소외된 뉴라이트파/골드만파 일부 국유본 귀족 반발 등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를 무마시키는 보완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국유본 귀족들이 손해가 날 것이 분명한 후신자를 받아들이면서도 반발하지 않고 수용할 보완책 말입니다.

   

그것이 빅터 로스차일드가 간과했던 속도입니다.

   

속도를 늦추는 것입니다.

   

속도를 늦춘다. 그것은 브릭스 국가들 경제성장을 낮추는 것입니다. 브릭스 국가들 경제성장 속도가 빠르면 유럽에 큰 위기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쪽발도 예외가 아니겠지요.

   

중요한 건, 속도가 평평한 지구 만들기라는 신자유주의 목적을 추월하여 역주행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평평한 지구 만들기는 대세입니다. 이 대세에서 속도를 늦춘다는 건 국유본 귀족들에게 피난할 시간, 새로운 세상에 대한 준비 시간을 넉넉하게 준다는 것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셋째, 미국 경제 출구 전략 때문입니다.

   

미국 다우지수 주가는 오바마 2기 출범 무렵 12000대였습니다. 현재 다우지수 15000대입니다. 25% 상승입니다. 이는 자칫 오바마의 엄청난 업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따로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로 기술해야 하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국유본은 오바마를 3선 대통령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미국 유일 유대인 출신 대통령인 루즈벨트만이 누리는 존엄을 감히 유색인종인 오바마가 누리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해서, 1기와는 달리 2기 오바마는 연일 국유본 언론에 시달려야 합니다. 낮은 지지율을 유도해야 합니다. 해서, 정보 관련 이슈를 터트려서 오바마를 괴롭게 만든다든가 하는 방식을 씁니다. 또한, 오바마 2기 초반부터 힐러리를 크게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친한파 힐러리를 마음을 열고 지지하지만, 힐러리 당선 확률 95% 이상으로 차기 대통령 당선을 예상하지만, 약간 지나친 감이 있어 역풍에 주의해야 하지 않나 걱정할 정도입니다.

   

해서, 오바마는 경제를 살린 대통령이지만, 클린턴 2기처럼 정치적으로는 곤경에 처해야 합니다. 클린턴 2기때 클린턴은 르윈스키 스캔들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또한 르윈스키 스캔들과 함께 해외정책에서 왝더독이란 용어가 나올 정도로 정책을 펼쳤습니다. 요즘 오바마가 부시와 다를 바가 없다는 국유본 뉴스가 나오지요? 당시 클린턴도 아버지 부시와 무엇이 다르냐 이런 비판을 받았었죠^^! 다 국유본 장난인 겁니다.

   

오바마가 미국 경제 살리기하는 건 분명합니다. 문제는 이 업적이 루즈벨트를 넘어서면 안 됩니다. 딱 클린턴 정도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출구 전략입니다.

   

올해 2013년에 미국 주가도 크게 오르고, 이머징 마켓도 크게 오르면 뭐가 됩니까. 당장 올해 양적완화 종료해야 합니다. 이래서는 곤란하죠.

   

미국 실물 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 이 조건은 인드라가 국채 문제와 미국 부동산 문제로 요약 정리한 바 있습니다 -  양적완화가 지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자면, 양적완화를 지속할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 희생양은?

   

이머징 마켓인 것입니다.

   

이래야 미국 경제를 살리면서도 양적완화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경제가 사니 양적완화를 종료해야 하는데, 이머징 마켓 국가들이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양적완화 지속해달라고 애원하니 양적완화 지속하겠다 이렇게 시나리오를 짠 겁니다.

   

대단하죠? 이것이 국유본 두뇌인 겁니다.

   

하면 여기서 대한민국과 삼성전자 지위는 무엇일까요? 벵가드에서 보듯 한국은 선진국과 이머징 마켓 경계선에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오래전부터 이머징 마켓 모범생이어서 선진국으로 이행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증시가 그간 이머징 마켓에 머물렀던 것은 국유본 정책 때문입니다.

   

한국이 특별한 지위이기 때문입니다. 수익률도 좋고, 선진국이 아닌 이머징 마켓에 있어야만 하는 상징성도 있고... 문제는 한국을 언제까지나 이머징 마켓으로만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한국 증시를 예외적인 증시로 만든 셈입니다. 벵가드를 통해서는 한국 증시가 선진국 시장이지만, 블랙록을 통해서는 여전히 한국 증시가 이머징 마켓인 묘안을 도출한 것입니다.

   

이것이 올해 한국 증시 디커플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한국 증시 디커플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있습니까. 전 세계에 인월리보다 나은 리포트 못 봤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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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 한일교류재단 : 쪽발이 인월리에 태클 걸어서 국유본이 인월리 글을 검색에서 아예 빼버렸다? 국유본론 2013

2013/07/03 20: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890139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 한일교류재단

쪽발이 인월리에 태클 걸어서 국유본이 인월리 글을 검색에서 아예 빼버렸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03

   

인드라는 박근혜, 쪽발놈현, 골룸빡, 이건희처럼 국유본 주요 관리 검색어입니다.

   

검색어 관리는 네이버, 쪽발민주당, 새누리당, 청와대, 국정원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유본이 합니다.

프리즘보다 강력한 국유본 프로그램은 정보 수집 및 언론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정말? 하는 분들은 인월리 초보 독자이고,

상식, 하는 분들은 인월리를 읽는지 최소한 6개월을 넘긴 분들이겠지요.

   

해서, 인월리 독자라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인드라로 검색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국유본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 인월리 대부분 글이 검색 상위에 오르는데, 인월리 글들 사이에서도 우선 순위가 있어서 국유본 관심거리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네티즌이 글 많이 읽어서 검색 상위에 오르는 것 아닙니다. 실시간 검색상위, 많이 읽는 글, 휴대폰 메인뉴스, 연합뉴스 메인기사 등등 모두 국유본이 임의로 정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베스트셀러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읽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홍보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치입니다.

   

둘, 아주 드물게 아예 검색에서 베제되는 글이 있습니다. 이 역시 흥미로운 분석 대상이 됩니다.

   

셋, 인드라로 검색할 때 대부분 인월리 글이 최상위인데 아주 드물게 인월리 글이 최상위 글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국유본이 인드라에 삐졌을 때 나타나는 흔한 현상입니다.

   

   

   

인드라로 검색합니다.

   

인월리 글이 최상위가 아닙니다. 하고, '한일연방공화국' 최근 포스팅이 아예 검색에서 사라졌습니다.

   

인드라 VS 장영실 : 고작 한국인 일억 명으로 한일연방공화국이 가능한가 국유본론 2013

2013/07/02 11:5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786907

   

   

왜일까요? 국유본이 한일연방공화국에 부정적이어서일까요?

   

   

한일연방공화국으로 검색합니다. (인월리 글이 검색상위에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모습인데 최근 인드라 검색 결과는 비정상적입니다.)

   

최근 포스팅에 인용한 글들 대부분이 검색 상위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보자면, 국유본은 인용한 글들이나 한일연방공화국 때문에 장영실 글을 배제한 것이 아닙니다.

   

하면, 다른 요인이 있을까요? 혹 일억명 국가론 때문일까요?

   

   

일억명 국가론으로 검색하니 역시 검색 상위입니다.

   

일억명 국가론 때문에 국유본이 장영실 포스팅을 버린 게 아닌 것입니다. 

   

하면, 무엇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장영실 글에서 인용글을 제외한 본글만 뽑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단 이웃들 이해를 위해 그간 이 문제에 관한 인월리 글들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읽다보면, 인드라가 왜 극우파 빠시스트 쪽발놈현빠들을 그토록 경계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환타지 영지물을 읽거나 쓴다면 주인공이 영주가 되어서 영지 조사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뭘까요?

   

인구 조사, 토지 조사, 광물 등 지하자원 조사, 상단 등 상업 활동 조사가 아니겠습니까. 영지를 국가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경제(GDP), 영토(자원:인간 생활 및 경제 생산에 이용되는 원료로서의 광물, 산림, 수산물), 인구(문맹률, 교육, 복지보건). 국가 경쟁력 3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중 으뜸이 경제입니다만, 인구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 통일한국을 유지하기 위한 안보 인구는 일억 명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인구 일억 명은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한국을 둘러싼 미국, 중국, 쪽발, 러시아가 모두 인구 일억 명이 넘는 국가입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도 일 억명이 넘고, 통일 베트남도 일억 명에 육박합니다.

   

통일한국이 유럽에 있었다면 굳이 일억 명이 필요없고 현재로도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동아시아에 있습니다.

   

일억 명이 한글을 익히고 말하고 글을 쓴다고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자체가 안보가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일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란 영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몇 안 됩니다.  

   

둘, 통일한국을 지탱하는 경제 인구는 일억 명입니다.

   

한국은 수출 주도 경제체제입니다. 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는 병쉰들이 있습니다. 허나, 네덜란드를 봐도 박정희 대통령 경제정책 노선은 유일한 노선이었음을 오늘날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인드라는 박정희 대통령 유일 실패 정책으로 국유본 지시를 받은 인구 축소 프로그램인 산아제한정책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달러가 부족해서 수출 주도 경제체제를 택할 수밖에 없지만, 오늘날에는 내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중소기업이 살려면, 수출 중심이 아니라 내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경제는 규모의 경제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수익보다 매출, 재정 건전성보다 GDP가 우선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구가 오천만 명이 아니라 일억 명이라면 지금보다 중소기업 여건이 크게 좋아질 것입니다. 인구가 두 배 늘어나지만, 경제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입니다. 신혼부부용, 아기용, 청소년용 제품을 만들더라도 두 배이지만,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그 효과는 더 증폭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 한일연방공화국으로 가기 위해선 인구 일억 명이어야 합니다

   

한일연방공화국이 되었다고 합시다. 이때, 정치 체제를 대의제로 구성하면 핵심이 선거입니다. 이때, 인구가 한국이 열세라면 한일연방공화국은 주도권을 쪽발에게 빼앗길 수 있습니다. 이래서는 정쉰병좌 수준 쪽발 정치인이 다수파가 되고 맙니다.

   

해서, 많으면 좋겠지만, 인구 일억 명이 최소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일억삼천만 명 쪽발보다 적지 않느냐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일한국에는 몇 가지 히드카드가 있습니다.

   

그 으뜸은 해외 거주 한국계 인구가 전 세계에서 유대인 다음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주로 미국, 중국, 쪽발, 러시아, 유럽 등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인네트워크를 발전시키는 과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국유본이 일부 한인네트워크를 CIA 등을 동원해서 해외에서 한국 비난, 박근혜 비난, 쪽발 찬양하는 오메가 프로그램인 '쪽발지태놈현, 니애비 쪽바리가 사는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국유본에서 친한 분파가 전략적인 단위로 올라서지 않고 전략/전술 과도기 단계에서 그러합니다. 벵가드 사태에서 보듯 한국 증시가 선진국 시장도 아니고 이머징 시장도 아닌 어중간한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유본에서 친한 분파가 전략적으로 올라선다면 한인네트워크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은 한인 디아스포라로 인하여 유대인처럼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고, 영성적입니다. 해서, 쪽발이 아무리 인구가 많고, 영토가 크고, 경제력이 높다 하더라도 우습게 여길 수 있는 세계 유일 민족인 것입니다.

   

동시에 쪽발에는 아이누족, 오키나와인,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시아인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계로 자신을 역사화한, 막부시대서부터 칼을 갈고 있는 세력도 있습니다. 1968년 이후 공직 진출에 좌절당한 동경대 전공투 출신들도 있습니다.

   

인드라는 쪽발왕제에 반대하는 혁명 세력들을 결집하여 쪽발을 내부적으로 내파시킬 것입니다.

   

가칭 인드라한일교류재단이 될 것입니다.

   

둘째, 이주민입니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이주민 받아들이기가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허나, 한국은 특이하게도 가능한 국가입니다.

   

한국인이 외국인에 대하여 배타적이다 라고 선동하는 건 국유본 작전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오히려 외국인 우선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심지어 북한마저도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해외에 가서 살아보세요. 지독할 정도로 자국민 중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사실 외국인 천국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 전술을 역이용하자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외국인 천국, 한국을 배타적이라고 비판하는 목표가 무엇이건, 인드라는 한반도 통일, 일억 명 국가 건설까지 이 문제에 관하여 국유본 정책과 얼마든지 연대한다는 것입니다.  

   

몽골 침략 이후로 몽골 신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단군 신화 중에서 백미란 재세이화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이 사상은 국유본이 감동할만한 사상입니다. 그 어느 나라 신화, 종교를 봐도 대부분 배타적입니다. 허나, 홍익인간 사상만이 공존공영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인 구성 성비가 북방계 7, 남방계 3이라고 합니다. 이를 5 : 5 수준까지 올려도 무방할 것이라고 봅니다.

   

예서,  통일한국 이후 북한 인구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은 1950년대말 1960년대초 베이비붐 세대를 경험했습니다. 월드컵 베이비도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인구가 크게 증가합니다.

   

이명박 정부서부터 인구 증가 대책을 마련하여 오늘날 한국에서도 가시적인 효과가 느리지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일한국 이후 삼십년 후에는 북한 지역도 인구 이천오백만 명이 아니라 삼사천만 명에 육박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국유본은 앞날을 대비하는 듯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부족 사례에서 보듯 한글 프로젝트를 가동중입니다. 한글 우수성은 관련 학자들이 모두 인정한 바 있습니다. 세계공용어로 한글 프로젝트가 에스페란토 프로젝트보다 월등합니다.

   

히브리어가 배우고 익히기 어려워서 희소성이 강점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면, 한글은 배우고 익히기 쉬워서 한류로 빠르게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는 셈입니다.

   

쪽발 인구가 일억삼천 명이더라도 이중 절반만 한글을 익히게 하면 됩니다. 물론 이전 쪽발의 강제적인 쪽발어 교육과는 판이하게 달라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 보이는 현상처럼 쪽발 나라 모든 대학에 한국어과를 설치한 뒤 오늘날 법과대학, 의과대학처럼 쪽발 최고 인재들만 받아들이는 최고 인기학과로 만드는 것입니다. 동시에 한국에서는 서울대에서만 쪽발어과를 설치한 후 다른 모든 쪽발어과를 폐쇄합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도 인재가 쪽발어과에 몰리도록 합니다. 물론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취업에 크게 불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가서비스입니다. 한국연방공화국이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한일연방공화국은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 자연재해나 원전 폭발이 아니라면 전쟁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다문화 문제입니다.

   

이웃 중에 한 분이 해지했는데 다문화 문제 때문으로 보입니다. 동일 인물인지 알 수 없으나 한 분이 비밀글로 인드라가 다문화를 수용했다고 비판적이었습니다.

   

인드라는 그간 다문화를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국유본 의도가 분명하지만 역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주민을 유입시키고 이주민 반대하는 국유본 전술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점도 역설했습니다. 그 떡밥을 무는 순간, 당신은 타진요 병쉰색희들처럼 음모론의 희생자가 되고만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주민 문제에는 종교적 문제가 있는데, 이 역시도 국유본 떡밥입니다.

   

이주민 폭동을 이야기하지만,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이주민 없어도 얼마든지 촛불잔치할 수 있습니다. 419을 일으킨 것도 그들이요, 5월 광주항쟁을 만든 것도 그들이고, 6월항쟁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는 속담처럼 국유본은 필요에 따라 이주민 폭동을 일으킬 수도 잠재울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인드라가 그간 다문화에 대해 자주 말한 바 있으므로 국유본이 새삼 이 문제로 삐질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문화도 아니라면 그럼 무엇일까요?

   

인드라가 현재 분석한 바로 가장 유력한 가설은 이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국유본이 일부 한인네트워크를 CIA 등을 동원해서 해외에서 한국 비난, 박근혜 비난, 쪽발 찬양하는 오메가 프로그램인 '쪽발지태놈현, 니애비 쪽바리가 사는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국유본에서 친한 분파가 전략적인 단위로 올라서지 않고 전략/전술 과도기 단계에서 그러합니다. 벵가드 사태에서 보듯 한국 증시가 선진국 시장도 아니고 이머징 시장도 아닌 어중간한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유본에서 친한 분파가 전략적으로 올라선다면 한인네트워크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은 한인 디아스포라로 인하여 유대인처럼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고, 영성적입니다. 해서, 쪽발이 아무리 인구가 많고, 영토가 크고, 경제력이 높다 하더라도 우습게 여길 수 있는 세계 유일 민족인 것입니다.

   

동시에 쪽발에는 아이누족, 오키나와인,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시아인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계로 자신을 역사화한, 막부시대서부터 칼을 갈고 있는 세력도 있습니다. 1968년 이후 공직 진출에 좌절당한 동경대 전공투 출신들도 있습니다.

   

인드라는 쪽발왕제에 반대하는 혁명 세력들을 결집하여 쪽발을 내부적으로 내파시킬 것입니다.

   

가칭 인드라한일교류재단이 될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번 글에서 인드라 한일교류재단을 최초 언급하였습니다. 인월리는 전세계 주요기관에서 필독하고 있습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쪽발에서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문제면 모르되, 국제 문제인 경우 예민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인월리 최근 글을 검색 상위에 배치시키면 쪽발에서는 국유본이 인드라 한일교류재단 가능성을 허용했는가, 쪽발을 버렸는가 우려 아닌 우려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합니까?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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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장영실 : 고작 한국인 일억 명으로 한일연방공화국이 가능한가 국유본론 2013

2013/07/02 11: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786907

   

   

   

인드라 VS 장영실 : 고작 한국인 일억 명으로 한일연방공화국이 가능한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02

   

장영실 :

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인드라vs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한일연방으로 가기 위해서 한반도 인구 1억명을 말씀하시는데 어째서 1억이라는 숫자가 중요한지 그리고 남북통일이 되어도 대략 남한 5천만 북한 2천5백만 합 7천5백만 밖에 안되는데, 남한은 1.0쇼크 수준이고 북한도 저출산이라 자연증가는 힘들어 보이고 이민으로 2천 5백만을 늘리려고 한다면 동화시키는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족히 한세대 이상 걸리지 않겠습니까? 한반도 1억명이 되더라도 일본 인구 1억3천만명인데 일본쪽 3천만명 오버는 괜찮다고 보시는 것입니까? 그리고 언어는 이중언어 정책입니까?

   

INDRA:

고맙습니다.

   

일단 이웃들 이해를 위해 그간 이 문제에 관한 인월리 글들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읽다보면, 인드라가 왜 극우파 빠시스트 쪽발놈현빠들을 그토록 경계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34 : 한일연방공화국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2/23

   

국유본은 근대 이후 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본을 전진기지화했다.

국유본은 일본을 근대화시키고, 메이지유신을 주도했고, 러일전쟁에서 자금을 대주었다.

국유본은 일본이 한국과 중국을 침략하도록 했다.

   

해서, 지금까지 국유본은 쪽발이를 내세워 다음과 같은 전략을 내세웠다.

   

하나, 일본이 싫다. 허나, 한국이 더 싫다.

둘, 북한이 싫다. 허나, 한국이 더 싫다.

셋, 쪽발민주당이 싫다. 허나, 한나라당이 더 싫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다음과 같이 전략 수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 한국이 싫다. 허나, 일본이 더 싫다.

둘, 한국이 싫다. 허나, 북한이 더 싫다.

셋, 한나라당이 싫다. 허나, 쪽발민주당이 더 싫다.

   

   

인드라는 국유본이 전략 수정할 수 있도록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34 : 한일연방공화국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2/23 21:1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27209396

   

   

   

   

   

   

   

"인드라 VS 커피99 : 한일연방공화국 전제조건 셋 한반도 일억명, 남북통일, 쪽발왕제 폐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73

   

커피99:

한일연방은 불가능하고 일한연방은 가능합니다. 한반도 특히 남쪽과 열도의 원 거주민들은 원래 같은 계통이라 쉽게 상호흡수 가능하지만 현재의 역사구도가 너무 완고합니다. 역사를 해체하는 수순을 밟아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몽골 북한 남한 일본이 연방해버릴 수도 있게 되고 그건 바로 공포의 가마우지. 그래서 일본을 완전 찌그러뜨려서 남한에 갖다 붙이면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는 생각이 들 것이고 반대로 남한을 망가뜨려서 일본에 붙이는 게 원래 하던 짓이니까 할만할 겁니다. 남한 일본을 적당히 대등하게 통합시키는 것은 북한의 질투 때문에 안 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보다 국제적인 전망을 확보해야 한다. 국유본을 전제하지 않기에 각국에 대한 과도한, 혹은 과소한 평가를 한다. 특히 일부 한국인들이 감정적으로 일본에 과소평가를 하는데 이는 내면적으로 일본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콤플렉스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콤플렉스일 뿐이다. 대물림할 가치가 없다.

   

   

한일연방공화국의 전제 조건 세 가지는 한반도 일억 명, 남북한 통일, 천황제 폐지이다. 님이 생각하는 그림은 국유본의 의도와 일치되지 않는다. 국유본은 아시아 연합을 만들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고, 만주국을 만든 것이 우연으로 보는가. 모두 배후에 국유본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물론 현재 님의 예상이 보다 현실적일 수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나 제이 록펠러 모두 일본통이기 때문이다. 해서, 인드라가 강력하게 투쟁하고 있는 중이다. 해서, 세계는 달라질 것이다. 밑져야 본전이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라임오렌:

역사임용시험 준비중이라 계속 눈팅만 하다가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이웃은 초과로 안 맺어지네요 ㅋ. 계속 궁금하던 건데 우리나라 인구 1억 만든 후에 한일연합국가에 찬성하신다고 하셨는데 남북한 7천3백만에 해외동포까지 다 합쳐도 8천만이 안되는데 금세기 내에 1억이 될까요? 그리고 일본은 초고령 사회에 문화는 엽기적이고(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또한 일본 정치인의 삽질로 국가부채가 엄청난 점점 망해가는 국가로 알고 있는데, 인구 2억이 넘는 연합국가가 이런 문제를 다 덮을 정도로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되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천 명이 넘으면 인드라 쪽에서 이웃이 안 된다. 하지만 님이 이웃 신청해서 한 편만 이웃이어도 이웃이다.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인드라의 의지와 상관없이 님이 인드라를 이웃으로 여기면 이웃인 게다.

   

   

1억 만들기는 이주민에 달려 있다. 현재 한국은 중국 교포가 없으면 서비스 산업과 건설 부문, 3D부문이 마비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주민을 1억을 만들 때까지 무제한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은 일인당 삼만 달러 국가가 넘는 국가이다. 한국은 이만 달러 정도이다. 두 국가가 합치면 미국보다는 덜 하지만, 2억 시장이 열린다. 지금도 일본은 상당 부분을 내수로 해결하고 있다. 이런 고급의 내수 시장을 지닌다면 한일 양국만으로도 어느 정도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만주 1억 정도의 인구가 결합한다면 미국 부럽지 않다.

   

   

다만, 님이 말씀한 고령화 사회 대목에는 동의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있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원칙은 첫째, 천황제 폐지다. 일본 천황제란 국제유태자본이 19세기말 일본을 근대화시키기 위해 허구적으로 유포시킨 것이다. 뿌리도 없고, 근본이 없기에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 둘째, 한반도 인구 1억이 되기 전까지는 한일연방공화국은 유보되어야 한다.

   

   

이를 전제하고, 님이 제기한 문제를 검토한다. 일상생활에서 부잣집이랑 결혼하면 살림이 나아지나, 안 나아지나? 그 집안이 어떠하건 상관이 없다. 삼성 집안이면 훗날 이혼해도 거액이 떨어진다. 확실히 이익이다.

   

   

만일 한일연방공화국의 주도권을 걱정한다면, 이 대목에서도 안심하라. 만일 가능하다면, 그 주도권은 무조건 한반도에서 쥐게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전제조건은 세 가지라고 할 수 있다. 남북통일, 한반도 일억 명 국가, 천황제 폐지이다. 이중 천황제는 페리제독의 함포 사격 이후에 급조된 근대화의 산물이기는 해도, 말씀대로 통치공동체 흔적의 연장이다. 해서, 혁명적 상황 없이 천황제 폐지는 쉽지 않다.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식민지 상황, 전쟁 패배, 혁명 정권 수립과 같은 사건을 전제해야 한다. 해서, 바로 이와 같은 조건으로 해서 국유본과 인드라는 서로 협상을 할 수 있다. 국유본이 무기를 팔아먹으려면 일본이 적당하지만, 일본의 천황제로 인해 일본 군사력 증강에 태평양전쟁의 기억이 있는 아시아 국가는 난색을 표할 수밖에 없다. 이 딜레마를 풀기 위해서는 천황제를 폐지하거나 아니면 일본 군사력 증강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해서, 인드라는 국유본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려고 한다.

   

   

천황제가 일본 근대민족주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한제국이 한국 근대민족주의의 출발점이 아니듯 말이다. 천황제는 출발이 아니라 결과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일본, 한국 근대민족주의자들의 목표가 서구 열강처럼 민족국가를 구성하여 부국강병을 하는 데에 있었던 데서 보듯 근대 민족주의는 지식인층, 중하급 소시민층, 농민 등 무산자들의 신분 상승 열망에서 기원을 둔다. 하고, 이들에게 그럴 듯한 환상을 선사한 것이 천황이거나 대한제국 고종이었다. 해서, 천황제의 폐지가 곧 일본 근대민족주의의 해체라고 보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 아닐까 싶다. 가령 천황제가 폐지되면 다시 막부가 도래하는 것이냐 이렇게 보는 것과 진배없지 않는가, 해서, 천황제의 폐지가 하부구조의 변혁이 없이 이루어진다면 일본 근대민족주주의 해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상징체계의 이행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가령 천황 대신 일본에도 대통령제가 신설되면 대통령제가 그간의 천황제의 무게를 감당할 것으로 본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국유본의 힘이라면 가능하다.

   

   

스테이트과 구별되는 네이션의 해체라면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님을 알 것이다. 서로가 공통된 언어와 음식, 습관으로 수백 년간 섞어 지내야 한다는 점에서 네이션의 해체는 가능하지 않다. 이 네이션적 종족 본능은 언뜻 보기에 비합리적이라도 최소 수백 년 이상 종족의 합리적 대응 메뉴얼이기에 그만큼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를 무리하게 바꾸는 것 자체가 폭력적일 수 있다. 허나, 님이 말한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일 국가 다민족체제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데다 국유본이 추구하는 지역연합 틀이므로 어렵지 않다. 국유본이 연방을 구성하는데 민족주의를 탄압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긍정적인 것이 국유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성향은 민족주의의 극단인 근본주의를 선호하기까지 한다. 가령 국유본 언론인 대기원시보를 보면 그들이 민족주의를 오히려 더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국유본은 스테이트의 해체와 지역연합 구성을 위해 국제적으로는 국제기구와 금융으로, 국내적으로는 민족주의를 고무시켜서 국가를 해체할 것이다. 가령 근래 제기되는 동아시아사, 만주사, 대륙조선사 등등을 보면 한반도 범주를 넘어선다. 각국 민족주의 사관이란 지역국가 연합론을 부정하는 사관이 아니라 오히려 뒷받침하는 사관이다. 다시 말해, 각국의 민족주의는 아시아연합으로 가는 역사적 이념으로 작동할 것이다. 이 과정은 단일한 과정이 아니다. 복수의 각국 민족주의들은 국내외적 경쟁을 거치면서 제국의 경영의 이념 틀을 이루어낼 것이다.

   

   

국유본이 인드라와 잘 타협해서 시나리오에 동의한다면 일단 유럽 왕가 하나 정도를 쑥밭으로 만들어주어야 할 듯싶다. 하고, 일본 일왕가 비리가 연이어 나와야겠다. 이를 쌍두마차로 해서 일본을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가면 일본인은 페리 함포사격 때처럼 공포를 느낄 것이다.

   

   

연방의 시작은 언제나 합의할 수 있는 가장 느슨한 체제여야 한다. 남북통일도 마찬가지이다. 국유본이 아시아연합으로 가려면 필연적인 코스는 한반도 통일과 한일연방이 전제되어야 한다. 해서, 이 문제에 대해 인드라가 국유본과 협상하려고 한다. 물론 인드라 입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복지를 최대한 실현시키는 조건이다.

   

   

천황제 폐지를 내걸어서는 한일연방이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겠지만, 동시에 천황제 폐지는 한일연방국에서 한반도에 유리한 정치 지형을 선사한다. 이는 한반도인의 이해뿐만 아니라 일본 좌파, 오키나와, 아이누족, 재일교포, 막부의 후손들의 이해이기도 하다. 해서, 천황제 폐지는 전술적 목표가 아니라 전략적 목표로서 느슨한 한일연방공화국에서 아시아연합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반도가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절대 절명의 카드이기에 수시로 내걸어야 한다.

   

   

한국에 일본 전문가들이 의외로 없는 편이다. 대개 고대 한일교류사나 근대 이후 일본 경제나 대중문화에 집중되었다. 대형서점에 가면 일본에 관한 서적이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래 근세에서 근대에 이르는 시기에 관한 한일교류사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가령 조선통신사 집중 조명이 예가 되겠다. 해서, 이 분야는 이미 유망해진 분야가 아닐까 싶다.

   

   

반면, 한일제도사 연구는 향후 유망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는 한일제도의 차이만을 부각시켰다. 그 이유가 일본이 근대화했고, 한국은 근대화에 뒤처졌다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허나, 이는 국유본론에 따르면, 99% 국유본의 세계전략에 따른 지정학적인 이유가 되므로 차이가 있더라도 사소할 수밖에 없게 된다. 게다가 두 국가 모두 근대화를 경험했고, 이제는 근대화의 폐해도 고민하기 시작했다. 해서, 이제는 한일제도의 차이보다는 그 공통적 기반을 연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아마 이러한 연구는 국유본도 바라는 연구가 될 것이다. 국유본의 목표 중 하나가 아시아연합과 같은 지역 국가 연합이기에...

   

충청인이 인구 구성면에서 제 2의 인구 규모를 자랑하는 호남인보다 인구 구성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전에는 대통령 나오기가 어렵다. 하면, 통일이 되면? 미국으로 비유하자면, 흑인 대통령 나올 때는 되었지만, 아직 히스패닉 대통령이 나오기는 어려운 것과 같다. 헌데, 북미연합으로 가게 되면, 히스패닉대통령이 나올 공산이 매우 크다. 그처럼 통일이 되면 북한 출신 대통령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호남민주당은 그 존재 근거를 잃고 사멸하거나 군소정당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남북통일이 되면 남측에서 연방대통령이 나올 수밖에 없다. 하고, 남북통일이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북측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게다. 즉, 남측 대통령이 큰 틀에서 통일한국 시스템을 만든다면, 북측 대통령은 그로 인한 남북갈등의 치유 전도사로 등장하는 스토리이다. 해서, 이 기간을 고려하면, 남북통일 이후 한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삼십년 정도 흘러가야 한다고 본다.

   

   

해서, 북측 대통령은 현재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초반 나이로 볼 수 있다. 북한 출신이면서도 미국이나 영국에 유학해서 국유본의 지침을 충실히 따르는 국제주의자여야 하고, 북한 민주화운동에도 관여한 흔적이 있어야 한다. 국유본이 안철수나 유일한처럼 경력 관리를 잘 할 것이고, 그에 따라 사업체 하나 정도는 굴려서 국민의 신망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념은 개방적 민족주의자, 중도우파 정도가 되리라 본다. 필요하다면 외계문명 탐사를 위한 예산 편성을 하겠다는 식의 공약도 넣을 수도 있겠다.

"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참고로 인드라는 이십년 전부터 한일연방공화국을 주장해왔다. 이십년 전이다. 인드라는 상상했다. 한일연방공화국을 반대하는 일본 극렬 극우파에 대항하여 인드라가 한일연합군 공군비행사가 되어 도쿄를 쑥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드라의 두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인드라의 마음 속에서는 언제나 평화 단 두 글자가 최우선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이를 끝내 거부하고 극우파가 된, 학습원 출신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공중전에서 인드라는 마침내 승리하고 아시아연합 전쟁에서 종지부를 찍는다. 한일연방공화국을 탄생시킨다. 그때 노래가 흐른다. 라퓨타 메인 테마곡이다.

   

   

2014년, 통일대교가 무너지다/인노맹 사건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466834

   

   

이런 상상력 탓인지 인드라가 만화영화 시나리오도 썼다."

국유본의 스탠포드대학은 한일연방공화국을 꿈꾸는가? 국유본론 2009 

2009/09/08 04:0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68762461

전용뷰어 보기

   

   

   

여러분이 환타지 영지물을 읽거나 쓴다면 주인공이 영주가 되어서 영지 조사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뭘까요?

   

인구 조사, 토지 조사, 광물 등 지하자원 조사, 상단 등 상업 활동 조사가 아니겠습니까. 영지를 국가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경제(GDP), 영토(자원:인간 생활 및 경제 생산에 이용되는 원료로서의 광물, 산림, 수산물), 인구(문맹률, 교육, 복지보건). 국가 경쟁력 3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중 으뜸이 경제입니다만, 인구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출처 - CIA

   

하나, 통일한국을 유지하기 위한 안보 인구는 일억 명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인구 일억 명은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한국을 둘러싼 미국, 중국, 쪽발, 러시아가 모두 인구 일억 명이 넘는 국가입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도 일 억명이 넘고, 통일 베트남도 일억 명에 육박합니다.

   

통일한국이 유럽에 있었다면 굳이 일억 명이 필요없고 현재로도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동아시아에 있습니다.

   

일억 명이 한글을 익히고 말하고 글을 쓴다고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자체가 안보가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일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란 영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몇 안 됩니다.  

   

둘, 통일한국을 지탱하는 경제 인구는 일억 명입니다.

   

한국은 수출 주도 경제체제입니다. 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는 병쉰들이 있습니다. 허나, 네덜란드를 봐도 박정희 대통령 경제정책 노선은 유일한 노선이었음을 오늘날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인드라는 박정희 대통령 유일 실패 정책으로 국유본 지시를 받은 인구 축소 프로그램인 산아제한정책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달러가 부족해서 수출 주도 경제체제를 택할 수밖에 없지만, 오늘날에는 내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중소기업이 살려면, 수출 중심이 아니라 내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경제는 규모의 경제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수익보다 매출, 재정 건전성보다 GDP가 우선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구가 오천만 명이 아니라 일억 명이라면 지금보다 중소기업 여건이 크게 좋아질 것입니다. 인구가 두 배 늘어나지만, 경제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입니다. 신혼부부용, 아기용, 청소년용 제품을 만들더라도 두 배이지만,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그 효과는 더 증폭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 한일연방공화국으로 가기 위해선 인구 일억 명이어야 합니다

   

한일연방공화국이 되었다고 합시다. 이때, 정치 체제를 대의제로 구성하면 핵심이 선거입니다. 이때, 인구가 한국이 열세라면 한일연방공화국은 주도권을 쪽발에게 빼앗길 수 있습니다. 이래서는 정쉰병좌 수준 쪽발 정치인이 다수파가 되고 맙니다.

   

해서, 많으면 좋겠지만, 인구 일억 명이 최소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일억삼천만 명 쪽발보다 적지 않느냐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일한국에는 몇 가지 히드카드가 있습니다.

   

그 으뜸은 해외 거주 한국계 인구가 전 세계에서 유대인 다음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주로 미국, 중국, 쪽발, 러시아, 유럽 등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인네트워크를 발전시키는 과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국유본이 일부 한인네트워크를 CIA 등을 동원해서 해외에서 한국 비난, 박근혜 비난, 쪽발 찬양하는 오메가 프로그램인 '쪽발지태놈현, 니애비 쪽바리가 사는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국유본에서 친한 분파가 전략적인 단위로 올라서지 않고 전략/전술 과도기 단계에서 그러합니다. 벵가드 사태에서 보듯 한국 증시가 선진국 시장도 아니고 이머징 시장도 아닌 어중간한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유본에서 친한 분파가 전략적으로 올라선다면 한인네트워크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은 한인 디아스포라로 인하여 유대인처럼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고, 영성적입니다. 해서, 쪽발이 아무리 인구가 많고, 영토가 크고, 경제력이 높다 하더라도 우습게 여길 수 있는 세계 유일 민족인 것입니다.

   

동시에 쪽발에는 아이누족, 오키나와인,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시아인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계로 자신을 역사화한, 막부시대서부터 칼을 갈고 있는 세력도 있습니다. 1968년 이후 공직 진출에 좌절당한 동경대 전공투 출신들도 있습니다.

   

인드라는 쪽발왕제에 반대하는 혁명 세력들을 결집하여 쪽발을 내부적으로 내파시킬 것입니다.

   

가칭 인드라한일교류재단이 될 것입니다.

   

둘째, 이주민입니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이주민 받아들이기가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허나, 한국은 특이하게도 가능한 국가입니다.

   

한국인이 외국인에 대하여 배타적이다 라고 선동하는 건 국유본 작전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오히려 외국인 우선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심지어 북한마저도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해외에 가서 살아보세요. 지독할 정도로 자국민 중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사실 외국인 천국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 전술을 역이용하자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외국인 천국, 한국을 배타적이라고 비판하는 목표가 무엇이건, 인드라는 한반도 통일, 일억 명 국가 건설까지 이 문제에 관하여 국유본 정책과 얼마든지 연대한다는 것입니다.  

   

몽골 침략 이후로 몽골 신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단군 신화 중에서 백미란 재세이화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이 사상은 국유본이 감동할만한 사상입니다. 그 어느 나라 신화, 종교를 봐도 대부분 배타적입니다. 허나, 홍익인간 사상만이 공존공영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인 구성 성비가 북방계 7, 남방계 3이라고 합니다. 이를 5 : 5 수준까지 올려도 무방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한국 성씨의 46% 정도가 귀화 성씨이며, 인구로 보면 20~50%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성씨 275개 중에서 귀화 성씨가 무려 130개가 되며 신라 때 40개, 고려 때 60개, 조선 때 30개 정도가 있다는 것이다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6/26 12: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405691

   

   

   

예서,  통일한국 이후 북한 인구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은 1950년대말 1960년대초 베이비붐 세대를 경험했습니다. 월드컵 베이비도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인구가 크게 증가합니다.

   

이명박 정부서부터 인구 증가 대책을 마련하여 오늘날 한국에서도 가시적인 효과가 느리지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일한국 이후 삼십년 후에는 북한 지역도 인구 이천오백만 명이 아니라 삼사천만 명에 육박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국유본은 앞날을 대비하는 듯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부족 사례에서 보듯 한글 프로젝트를 가동중입니다. 한글 우수성은 관련 학자들이 모두 인정한 바 있습니다. 세계공용어로 한글 프로젝트가 에스페란토 프로젝트보다 월등합니다.

   

히브리어가 배우고 익히기 어려워서 희소성이 강점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면, 한글은 배우고 익히기 쉬워서 한류로 빠르게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는 셈입니다.

   

쪽발 인구가 일억삼천 명이더라도 이중 절반만 한글을 익히게 하면 됩니다. 물론 이전 쪽발의 강제적인 쪽발어 교육과는 판이하게 달라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 보이는 현상처럼 쪽발 나라 모든 대학에 한국어과를 설치한 뒤 오늘날 법과대학, 의과대학처럼 쪽발 최고 인재들만 받아들이는 최고 인기학과로 만드는 것입니다. 동시에 한국에서는 서울대에서만 쪽발어과를 설치한 후 다른 모든 쪽발어과를 폐쇄합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도 인재가 쪽발어과에 몰리도록 합니다. 물론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취업에 크게 불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가서비스입니다. 한국연방공화국이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한일연방공화국은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 자연재해나 원전 폭발이 아니라면 전쟁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왜 일억 명인가.

   

첫째, 극우파에 대항하는 국제주의적 안보

   

인접한 중국과 일본, 러시아는 광대한 영토와 더불어 인구가 많다. 중국을 논외로 하더라도 일본만 해도 일억 명이다. 아무리 일당백이니 뭐니 해도 무협지적인 사고가 아니라면 뛰어난 장수의 전략전술도 인해전술에는 일시적으로는 막을 수 있다 해도 엄청난 위협으로 상존할 수밖에 없다.

   

좌파에게는 안보란 좌파 가치를 늘 손상시키는 개념이어서 적극적인 회피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나 회피한다고 해서 민중의 정서를 바꿀 수는 없는 일이다. 그보다는 현실을 파악하여 그 불안 요인을 최소화한다면 형식적인 안보 개념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좌파에게 긍정적 가치로 다가오지 않겠느냐는 점이다. 무엇보다 경기 침체로 유럽 등지에서 불고 있는 극우파의 약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왜 민중은 극우파에 취약한가. 극우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하여 내가 말하는 안보란 종래의 민족국가 틀내에서의 안보가 아닌 국제주의적인 의미에서의 안보이다. 즉 그것은 세계 공통의 과제로 부상한 극우파에 대한 안보인 것이다.     

   

부시와 김정일, 빈 라덴, 그리고 러시아 대통령과 체첸반군처럼 이들은 국제사회에서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보를 명분으로 미국에서 많은 인권 침해 사례가 있었다. 또한 김선일을 참수한 이라크 극우 단체를 비롯한 일부 단체는 자원봉사 소속원마저도 납치하는 일이 많다. 이 모든 문제는 상당 부분 부시 정권에게 있다고 할 수 있기에 똑같이 취급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대항하는 이들이 부시와 흡사한 극우적 이념으로 안보를 이야기하고, 조국 방위로 나아간다면 세계 평화는 요원할 것이다. 한일 양국 노동자 시민들의 평화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일 양국 일부 극우파들이 설쳐대면 심각해지듯이 말이다. 이는 물론 그간 남북간에도 적용되어왔음이 주지의 사실이다. 나는 이런 문제들을 과거 남북 문제를 풀 어갈 때처럼 필요 이상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적절함에도 마치 마피아 거래처럼 일괄처리를 선호하는 방식보다는 별개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는 점이다. 가령 남북간 교류에서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실행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점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은 일정한 수의 인구가 한반도에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한반도인의 불안 요소를 상당 부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사회에서 인구 일억 명을 보유한다면 타국이 함부로 한반도를 전쟁상태로 몰아가기도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바로 이 점이 인구밀도 등의 고려요소를 훨씬 상회하는 요인이다. 당장 남아시아 참사를 보라. 만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이 죽었다면 그만큼 국제사회의 관심을 일으킬 수가 있을까. 물론 지금 역시도 한반도에 사람이 많이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이들이 한반도에 산다면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는 강화될 것이라고 나는 본다.  

또한 나중에 말할 지는 몰라도 잠시 말한다면 나의 한국과 일본의 한일연방통일국가론에서도 주요한 장치가 된다.

   

둘째, 수출/내수가 함께 가는 경제공동체 건설로서의 일억 명 선진국

   

대만 시청자는 왜 한국 드라마처럼 대만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느냐는 항변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만 관계자의 답변은 명확하다. 한국 드라마처럼 편당 일억 이상 들어가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를 만들기에는 대만 시장 규모가 작다는 점이다.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입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다. 한국이 왜 수출드라이브정책을 계속해야 하는가,라고 물으면 대다수가 내수시장이 작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가. 이미 한국 대중문화 일부 시장에서는 세계적으로도 규모가 있는 시장으로 변모하였다. 만일 일억 명 정도의 시장을 갖춘다면 여타 다른 분야에서도 내수에서 충분히 해볼만한 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협소한 시장은 중소기업을 더욱 대기업 예속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 물론 일본에서도 하청 문제가 심각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일정 정도 시장이 형성된다면 중소기업이 자체 동력을 얻어 대기업과의 협상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보다 활력 있는 시장이 형성되어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다. 물론 인구만 많다고 하여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겠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상대로 한 문화상품 벌이보다 일본을 상대로 한 문화상품 벌이가 더 많으니까 말이다. 따라서 전제조건은 일정한 경제성장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 새삼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북유럽국가들간에는 세계화에 대응하여 단일 은행을 출범시켰다고 한다. 핀란드처럼 오백만 규모의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일정한 규모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 국제주의적 언어로서의 일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한국어 

세계 언어 수는 엄청나다. 하지만 일정한 인구 규모를 갖춘 언어는 소수에 불과하다.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등. 일본, 독일, 프랑스에서 아무리 경제발전을 이루었을 지라도 최근 영어권 저널지의 발표도 시사하는 바가 있지만 일정 규모의 언어 사용자를 지니지 못하면 그 효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당장 한국 드라마 열풍에 동아시아 각지에서 한국어 배우기 붐이 일어났는데 한국인들은 이렇게 여길 것이다. 당장이야 쓸모가 있겠지만 앞으로도 소용이 얼마나 있을까 시장이 뻔한데... 반면 영어나 중국어나 스페인어 등은 그렇지 않다. 무궁무진하다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지금 사멸하는 언어들을 골동품마냥 되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언어들이 사멸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 다시 말해 중급 규모로 사용하는 언어여서 당장에는 상관이 없을 지라도 일정한 인구 규모를 갖춘 언어의 도전이 지속되면 그 언어는 활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나는 프랑스에 가서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의 프랑스어 확보 노력이란 정말 애처로울 정도였다.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어를 사랑해서 영어를 알지만 프랑스어만 말한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영어를 할 줄 알면 영어로 한다. 그런데 영어를 할 줄 아는 프랑스인이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나처럼 프랑스 문화에 매우 우호적인 사람조차도 프랑스 문화정책이 상당히 국수주의적이고 극우적인 것이 아닐까 여겨질 정도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당시 프랑스 장관이 자식에게는 영어 과외를 했다 해서 화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언어에 자신감이 있을 듯한 스페인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스페인이나 이태리 등 유럽 나부 국가인 경우 보다 영어 사용이 힘들었다. 반면 중북부 유럽은 상대적으로 영어 공용화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 나는 여기서 어떤 언어 정책이 더 낫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언어 정책이건 중요한 것은 각국 처지에 걸맞는 정책이 나온다는 점이다. 벨기에의 경우에는 작은 나라임에도 언어가 달라 사민주의 정당마저도 둘로 나뉠 정도였다.

   

내가 강조하는 바는 결국 언어 역시도 물적 토대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언어의 기원 면에서 그 아무리 인간에게 선천적인 보편문법이 선행된다 하더라도 그 보편문법이 특정한 환경에서 발현되는 언어는 토대에 의해 결정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한다는 점이다. 국제주의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있을 정도라면 최소한 일억 명 정도를 보유해야 하지 않느냐 라는 점이다. 독일이나 프랑스의 뛰어난 문화유산에도 불구하고, 또한 그들의 풍요로운 유학 혜택 조치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공부하려는 이들이 줄고 있다는 것은 시사적인 일이다. 나는 영어 공용화 정책을 찬성한다. 이뿐만 아니라 나는 베네룩스 삼국처럼 중국어와 일본어도 함께 공용화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조치에 반발하는 이들의 주장 저변에는 무엇이 있을 것인가. 북유럽인들이 남 모르게 고민하는 바로 그것, 즉 자신들의 문화가 마치 북방 민족 문화가 중국 문화에 흡수되듯이 자신들 문화와 언어가 흡수되지 않을까 우려해서일 것이다. 또한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의 심리적 피해의식도 상당히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점은 바로 늘 유휴 노동력으로 인해 자본으로부터 불리한 조건에 처한 노동자의 처지처럼, 협소한 시장 탓에 수출과 관련된 생산, 유통을 장악한 대기업에 불리한 조건에 처한 중소경영인의 처지처럼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극우파에게 유리한 지형을 형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일정한 언어사용자를 갖추었을 지라도 충분조건이 아니다. 다만 필요조건으로서 다른 조치들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국어를 잘 하는 이들이 늘 강조하는 바가 있다. 한국어를 잘 하는 이들이 외국어도 잘 한다고 말이다. 옳은 지적이다. 나는 여기에 첨언하는 것이다. 일정한 한국어 사용자를 갖추어야만 영어공용화 주장도, 중국어/일본어 공용화 주장도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친일파이니 친중파이니 친미파이니 친러파이니 친북파이니 하는 소리도 낮아질 것이다. 그보다는 지일파, 지중파, 지미파, 지러파, 지북파가 등장할 것이다. 일본은 왜 공영방송에서 더빙없는 겨울연가를 방송하면서도 걱정이 없는 것일까. 일억 명 규모이고, 일정한 경제발전을 이룩하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오는 일부 극우파들은 일먹 명 규모에 불안한 일본인의 정서를 자극하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 중국은 어떠한가. 일본보다도 먼저 한류가 불었는데 이에 대한 중국 저널리스트의 답변은 확고했다. 축구 문제로 알게 된 조선족 출신 중국 기자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넓다. 한류는 일부의 현상일 뿐이다."

      

한국만 냄비 현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일본도 그렇다. 문제는 우리가 일본을 잘 안다고 여기면서도 실제로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일본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더 잘 아는 편이다. 당장 서점에 가보라. 일본 관련서들이 얼마나 빈약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다. 반면에 일본의 한국 관련도서는 얼마나 많은가? 다만 일본인이 예민한 부분에서 모르는 척할 따름인 것이다. 내가 강조하는 것은 결코 민족주의적 개념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냄비 현상을 겪는다는 것. 비록 남한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겨울소나타처럼 관용을 보인다지만 그것은 일본인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라 인간이 원래 그렇기 때문인 것이다. 반면 한국은 관용을 보이기에는 인구도 적고 경제 규모도 일본에게 뒤떨어진다. 그러한 일본임에도 냄비 현상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그들이 불안감을 지니고 있느냐는 점이다. 단지 지진만이 일본인의 관심사가 아니다. 유럽과 일본이 그만큼 대외개혁개방에 진취적이었던 것은 그들의 미래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미래를 개척하고자 그들이 끊임없이 연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불안하다. 한반도인들은 그들보다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이라크로 발령이 난 주한 미군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그는 만능 스포츠인의 매력 만점의 남성이다. 그런데 발령이 나자 그와 약혼을 한 미국 여성이 시름에 빠져 있다.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죽지 않을까... 반면 한국인들은 어떠한가. 이라크 파병군 전원이 지원병이라는 것이다. 부시 정권도 놀랄 지경이라고 한다. 물론 당장 어려운 경제 현실이 크게 작용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 지원병이라는 것은 한국인들이 한반도에 살면서 유럽인과 일본인이 겪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압박감을 지니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점이다. 이는 잘못 활용하면 극우주의적인 흐름으로 나아간다. 반면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2002년 월드컵 때처럼 그야말로 홍익인간이 따로 없을 커다란 에너지로 작용한다. 그 당시 붉은악마들은 얼마나 국제주의적이고, 민주적이었고, 평화적이었는가. 언론이 한일전 운운하며 국수주의적인 언론을 부채질 할 때도 붉은악마들은 한국과 일본이 함께 월드컵에 가자고 이미 98년부터 주장한 바 있다. 이때 얼마나 일본인들이 감동하였는가. 그리고 2002년 때 일본인들이 한국을 또한 응원하지 않았는가. 물론 일부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바로 그러하기에 더욱 노력을 경주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깨닫지 못하고서 현상만을 들어서 극우적인 것으로 재단하고 회피할 때 그 틈을 비집고 극우파들은 한국인의 정서에 파고들 것이다.

좌파는 극우파들의 준동을 늘 경계해야만 한다. 전쟁은 극우파들의 적대적 공존을 위한 것이다. 민중을 배고프게 하고 죽음으로 몰면서 자신들만 살찌우는 짓거리다.

   

극우파에 저항하는 국제주의적 안보 개념으로서의 일억 명 국가, 수출과 내수가 함께 가는 일억 명 경제 국가, 국제주의적 언어로서의 일억의 한국어 사용자. 

변혁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 일억명 국가론 맹성사회(猛省社會)

2005/01/15 03:08 수정 삭제 "

   

http://blog.naver.com/miavenus/60009292223

   

   

일억명 국가론과 생활 공동체 건설 민차폐지(民差廢止)

2005/01/15 09:5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60009294503

   

   

   

   

   

   

   

   

   

   

   

일억명 국가론과 생활공동체를 다시 강조한다 맹성사회(猛省社會)

2008/04/07 16:5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29728477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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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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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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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 VS 인드라 : 열 가지 얼굴을 한 삼성전자, 그 전망은? 국유본론 2013

2013/06/3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651003

   

   

   

국제유태자본 VS 인드라 : 열 가지 얼굴을 한 삼성전자, 그 전망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30

 

인드라가 6월 들어서서 대만 지진으로 이슈를 삼으면서 삼성전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인드라가 삼성전자 포스팅 일 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인데 6월 들어서서 이번까지 세번째입니다.

   

인월리 삼성전자 리포트는 전세계 금융계가 주목하는 최고 수준의 리포트입니다.

   

"결국 이는 삼성전자 내부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 외부 문제라는 것이다. 하여, 선물옵션만기일이 지났으니 향후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브이자 회복을 하기보다는 연말까지 천천히 회복하지 않겠나 싶다. 해서, 빚내서 투자하는 단기 매수자에게는 적격하지 않고 눈 감고 6개월에서 1년 담고 주식 쳐다보지 않을 분들에 한해 지금부터 매수하면 좋지 않을까 보고 있다. 

    

"인드라가 삼성전자 주가 아무 때나 말하지 않잖아. 지난 인월리 검색하면 요즘 같을 때에 인드라가 삼성전자 주가 거론했다.

   

지난 번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백이십만원대에서 놀다가 백십만 원대로 추락했을 때, 인드라가 삼성전자 백만 원 이하이면 무조건 매수 시점이라고 했는데, 백구만 원에서 쳐올렸잖아.

   

하고, 주가란 이렇듯 일보 후퇴해야 이보 전진으로 치고 나간다고 했는데, 이번에 주가 후퇴하면 삼성전자가 얼마까지 오른다는 거야.

   

190만원대라잖아. 정말 그럴까. 인드라가 그간 리포트를 봤는데 씨바, 목표 주가 제대로 맞춘 적 국내외 막론하고 거의 못 봤다. 어차피 알고 속아주는 것이긴 하지, 허허허

   

염병할 목표 주가, 알게 뭐냐. 중요한 건 아니고. 

   

52주 최저가가 백십만 원, 최고가 백육십만 원으로 잡고, 중간값 구하면 백삼십오만 원이다. 이건 수학이 아니라 산수다. 무슨 어려운 기법 동원한 것 아니다. 헌데, 이런 값이 중요하다. 왜? 보다 많은 사람이 참가해야 하니까. 로또 복권 같은 게 어려우면 사람들이 도전하겠어?

   

어차피 다 사기인데. 사기란 건 말이야. 사기판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졸라 어려운 것이지만, 그럴수록 호갱님 눈으로는 졸라 쉽게 보여야 하거든. 이렇게 좆나 쉽게 돈을 먹을 수 있단 말이지, 하고 눈에 돈다발으로 쳐발라서 다른 게 아무 것도 안 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야. 그래야 호갱님 돈이 국유본 돈이 되는 거거든.

   

이번에 백삼십만 원대로 밀렸다가 한 백팔십만 원대로 쳐올리면 좋은 작품 나오겠는데?"

   

국유본이 인드라가 135만원대를 말했기에 135만원대를 중심으로 마구 흔들 수 있다. 가령 내일 당장 130만원대 초반까지 갈 수도 있는 것이다. 해서, 매수할 때는 분할매수를 하면 좋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삼성전자, 인월리 : 삼성전자 주식 매수할 때인가 국유본론 201

2013/06/13 18:28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9577497

   

   

   

   

   

   

   

   

인드라가 삼전 지지선을 백삼십오만원선을 제시하고, 백삼십만원 초반까지 흔들릴 수 있으니 분할매수하라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단, 빚내서 하는 단기투자보다는 최소한 6개월 보는 투자를 권했습니다.

   

<뱅가드+블랙록…6월 外人 주식 매도 절반 불가항력>;삼성전자를 월간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후에는 매도폭 감소, 순매수 반전이 뒤따랐다; 일년에 한두차례 있는 대형주 바겐세일 기간이고 이중 헤지펀드가 단기에 삼전 공매도 등으로 작전하기 좋을 따름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6/22 21: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176325

   

<뱅가드+블랙록…6월 外人 주식 매도 절반 불가항력>

곽세연 기자  |  sykwak@yna.co.kr

 

승인 2013.06.19  08:12:40

(서울=연합인포맥스) 곽세연 기자 = 이달 들어 외국인이 순수하게 팔아치운 3조5천억원의 주식 가운데 절반 정도가 뱅가드와 블랙록 관련 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방향과 관계없이 팔아야 하는 뱅가드, 자금 유출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야 하는 블랙록 등의 매물은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볼 수 있어 최근 매도세를 보고 외국인의 '셀 코리아'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도가 지속되고 있다. 2월 한 달간 진정되나 싶더니 3월부터 재차 심해졌고, 이달 들어서는 그 속도가 더 빨라졌다.

   

이번 달의 특징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서 공통적으로 외국인 매도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외국인이 이달 들어 전일까지, 보름 남짓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한 금액은 3조5천억원이다. 이는 2011년 8월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2012년 5월의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 때와 비슷한 규모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까지 뱅가드의 지수전환에 따른 매물이 7천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뱅가드는 계획대로 매주 한국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어, 외국인의 최근 방향성과는 관계없는 상수로 볼 수 있다. 뱅가드 매도 물량을 제외하면 외국인 매도 금액은 2조8천억원으로 줄어든다.

   

또 이머징시장에서 자금이 빠지면서 한국 주식을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했던 미국 최대 ETF인 블랙록의 iShares ETF도 국내 주식 매도 주범 중 하나다.

   

MSCI 이머징지수를 추종하는 이 펀드는 지난 14일 기준 순자산가치가 349억달러다. 한국 주식 비중이 14.5% 정도인데, iShares ETF의 한국 주식 보유량은 5월 말 62억7천만달러에서 14일 51억달러로, 11억7천만달러 줄었다.

   

단순 계산으로는 17%가 감소한 1조2천억원 정도의 한국 주식 보유량이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 주식이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iShares의 실제 매도 금액은 7천5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김지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시장뿐 아니라 포함된 모든 국가의 순자산가치가 평균 17% 감소했다"며 "iShares가 한국 주식의 비중을 다른 국가에 비해 추가로 더 많이 줄이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외국인 수급은 삼성전자 집중 매도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 착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업종별로 분리해보면 IT 업종에 집중적인 매도세를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은 IT 업종 중 특히 삼성전자에 매도가 심했는데, 2주 동안 2조원의 매물을 시장에 쏟아냈다. 월간 2조원의 삼성전자 매도 규모는 2004년 10월, 2012년 5월, 올해 3월 이후 4번째로 큰 것이다.

   

삼성전자를 월간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후에는 매도폭 감소, 순매수 반전이 뒤따랐다.

   

sykwak@yna.co.kr

   

(끝) 

   

헌데, 이번주 월요일에 외인이 매도 강도를 세게 하더군요. 해서, 월요일 오전장 전반 상황에서는 코스피 지수 1740~50선까지 가나? 싶었습니다. 

   

코스피 1800 삼전 백삼십만원, 현대차 이십만원, 포스코 이십구만원;삼전 고점 대비 20% 폭락이면 백이십오만원선? 환율 1200원, 코스피지수 1740~50선 정도 되나? 인드라 예상보다 국유본 매도강도가 강하네요 이번주에 반등 재료 뉴스거리 하나 줄 것 같은데/모건스탠리,블랙록 리포트 유념해야 뉴라이트애들이 갑이다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6/24 10:3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258318

   

허나, 오전장 장중에 반등을 주더군요. 해서, 인드라는 즉각 해당 글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인드라 2013/06/24 10:58 답글 | 수정 | 삭제  

   

이 시점에서 장중반등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벵가드 물량 등이 오늘 내일 막바지 출회하니 기관이 매도로 숟가락 얹었는데 코스피가 많이 밀리니 매수로 전환해서 반등한 모양새. 벵가드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매일 비슷한 물량을 던질지 아니면 주초반에 왕창 던질지는 벵가드 전술인 듯. 현재로서는 주초중반 몽땅 던지는 듯싶은데, 목요일 금요일 반등 그림인데. 수요일쯤에 껀수 큰 거 뉴스 터지나? "

   

장중에 반등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지수를 뺄 것 같으면 아예 지수를 확 빼서 지지선 확인하고 쳐올리는 게 모양새가 좋다고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월요일 지수를 확 빼더군요.

   

벵가드 물량이 7월 3일까지 출회되는데, 인드라가 월요일장을 보니 외인 전술을 읽었습니다. 남아있는 벵가드 물량을 80으로 했을 때, 7월 3일까지 8거래일간 10씩 던지는 게 아니라 매도 강도를 보아하니 월요일 화요일에 쏟아붓는, 80 중에 40 정도를 내버리는 것이 아니냐 보았습니다.

   

하고, 사정이 이렇다면, 수요일 정도에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목요일, 금요일에 반등 그림이라고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 수요일에 한번 더 외인 세력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비차익거래 매수가 작년 8월에 1800대에서 단기투자 헤지펀드 집중되었다 어제 대량거래 터졌는데 설거지 국면으로 보인다 지금은 목적을 다한 관성 매매중 다시 말해 과매도구간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로 장난치는 건 삼성전자가 끝판왕이라는 건가?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6/26 10:5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398897

   

   

   

결과는 인드라 예상대로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믿기 힘들 것입니다.

사실 예전에도 인드라 말대로 주식이 움직인 예가 많답니다.

   

그렇다고 인드라가 자만하지 않습니다.

인간지표나 쪽집게나 종이 한 장 차이이니까요.

국유본이 한 일이잖아요.

   

   

하면, 삼성전자 전망을 봅시다.

   

이건희는 한 편의 영화를 볼 때 열 번 넘게 본다고 하죠? 아무 영화나 열 번 넘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초한지 : 영웅의 부활' 같은 중국 영화나 열 번 볼만한 가치가 있지, 한국 영화 '광해' 같은 건 한번 보기도 짜증이 나잖아요. 영화가 아니라 쓰레기잖아요. 빠시스트 쪽발놈현빠들 때문에 한국 지적/문화 수준이 얼마나 퇴행적인지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경제나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별 볼일 없는 쪽발북한경제 따위란 한번봐도 그림이 나오죠. 반면 한국경제는 열 번을 생각해봐야 하는 경제 체제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한 각도에서 열 번을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 따위 개거품주가 아니니까요. 네이버 주가는 언제 500원으로 정상화되나요?

   

하나, 국유본 제이 록펠러의 후기신자유주의체제와 삼성전자

   

알파. 양적완화. 미국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오메가. 출구전략. 투입된 재화가 미국 실물경제로 선택 집중할 수 있도록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

   

알파오메가를 통해 제이 록펠러는 후기신자유주의체제로의 이행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면, 제이 록펠러 후기신자유주의 체제에서 삼성전자 역할은 무엇인가요?

   

"영국, 삼성·LG와 같은 가전 브랜드 키워야"-FT

| 기사입력 2013-06-24 15:52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영국에선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소비 가전 업체가 없어 전자산업의 성장이 제약을 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영국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보고서를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영국 전자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토론을 거쳐 준비한 '일렉트로닉 시스템스 도전과 기회'(ESCO) 보고서는 오는 25일 공식 발표된다.

   

보고서는 영국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인구와 1인당 국내총생산(GDP) 측면에서 한국은 영국보다 조금 작다"면서 "하지만 한국은 삼성과 LG와 같은 브랜드를 지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암홀딩스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와 같은 영국 업체들은 애플 아이폰 등의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 설계를 다량 맡고 있지만 "먹이연쇄에서 더 높은 존재를 갖는 것이 더 큰 경제적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이 쓰는 동이 100파운드라고 하면 이중 암과 이매지네이션과 같은 칩 설계회사로는 1파운드만이 돌아가고 애플 등 브랜드는 22파운드나 가져간다고 강조했다.

   

이메지네이션 테크놀로지의 호세인 야사이에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수익을 거두려면 디자인과 생산 비용 증가를 극복할만한 정도의 규모가 필요하다"면서 "영국에서도 (삼성 같은) 대형 글로벌 가전 브랜드를 창조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영국은 현재 업계, 학계와 정부 간 전략적 동반관계가 더 강력한 다른 나라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처지"라면서 대학에서 더 많은 공학도를 배출하는 등 교육 현실을 개선하고 기술분야에 대한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CEO 야세이에는 "'왜 지금'이냐고 묻는다면,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겠다"며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20년 뒤에 무언가 하려고 한다면 불가능하진 않더라도 훨씬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070757

   

   

후기신자유주의 체제는 전기신자유주의 체제처럼 경제적으로 평평한 지구를 목표로 합니다. 세계화 장점입니다. 차이는 전기신자유주의 체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금융, 특히 투자은행 활동을 규제하여 세계화 단점인 빈부 격차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 지분 조정도 주요한 목표입니다.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셈입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역할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전통적으로 금융업이 우세한 영국에게 삼성전자를 보여주면서 금융업에만 의존하는 영국이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않느냐 묻는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조세피난처, 스위스 비밀은행, 영국은행 등 노비네파 금융을 뒤흔든 뒤 나온 질문이기에 심상찮은 것입니다.

   

둘, 중국 삼성전자 VS 미국 애플

   

삼성전자의 미시적 역할이란 애플과의 대결입니다. 세상은 일등만 기억한다구요? 아닙니다. 알파와 오메가를 기억합니다. 말하자면, 갑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갑을을 동시에 기억합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습니다. 정반합입니다.

   

삼성전자 휴대폰은 오늘날 차이메리카의 중국입니다. 냉전시대로 보자면, 미국 애플 대 반미 삼성전자인 것입니다. 미국, 유럽, 쪽발, 한국에서 대결하니 이슈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유본은 노이즈 마케팅으로 삼성전자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프간 전사들에게 삼전과 애플 휴대폰 중 택일을 하라면 어느 휴대폰을 쓸까요? 이란 사람에게 묻는다면? 유럽 사람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애플 대 노키아도 아니고 삼성전자 대 애플인 것입니다.  

   

美LG전자 사옥 파문확산..NYT사설, 뉴욕정치인들도 반대; 엘쥐는 필립스사로 대표되는 대륙/방계 로스차일드 계열로 국유본론에서는 노비네파로 분류/빅터 아들 제이콥과 제이 록펠러 친한 편;엘지 대응이 수상; 쪽발정원을 구상하지 않나 정상적이지 않음;제이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간 갈등 같은 이면의 무언가가 있음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6/28 20:3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575598

   

美LG전자 사옥 파문확산..NYT사설, 뉴욕정치인들도 반대

| 기사입력 2013-06-28 07:31 | 최종수정 2013-06-28 11:34

뉴욕 맨해튼 브롱스 보로장 뉴저지 주지사에 공개편지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LG전자가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추진중인 북미본사 신사옥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사설에서 LG의 신사옥안을 비판한데 이어 뉴욕의 유력 정치인 두명이 뉴저지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에게 이를 무산시킬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내는 등 전국적인 이슈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2013년 5월 12일, 6월 21일 송고기사 참조>

   

뉴욕타임스는 지난 23일 '팰리세이즈를 망치지 마라(Don't Spoil the Palisades)'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허드슨강 건너 팰리세이즈 숲의 풍치는 뉴욕과 뉴저지 주지사들이 100년 넘게 보호해온 곳"이라면서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이 35피트의 고도제한규정을 143피트로 대폭 완화해주면서 LG전자의 미주본사 빌딩 상층부가 팰리세이즈 숲 위로 튀어나오게 된다"고 지적했다.

   

타임스는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소송과 함께 최근 토마스 킨 등 전직 뉴저지 주지사 4명이 LG전자 부회장에게 건물 높이를 줄여달라는 편지를 발송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직주지사들은 팰리세이즈의 숲 조망 훼손과 대형건물들의 증축을 부추기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LG전자의 27에이커 부지는 층수를 낮춰도 충분한 오피스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스는 "환경보호국의 간부인 주디스 엔크가 LG전자 신사옥은 그랜드캐년에 사무빌딩을 짓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건축안을 변경하여 역사와 환경, LG전자의 이미지를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을 아울러 전했다.

   

뉴욕타임스의 사설이 실린지 사흘만인 26일 이번엔 스콧 스트링거 맨해튼 보로장과 루벤 디아즈 주니어 브롱스 보로장이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지난 수백년간 뉴저지 주민들과 뉴욕 주민들은 팰리세이즈 숲의 조망을 즐길 수 있었다. 우리는 귀하가 직접 LG전자측에 팰리세이즈 숲을 보존할 수 있는 해결책이 만들어지도록 관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LG전자는 팰리세이즈 숲의 멋진 경관을 즐길 권리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브롱스 커뮤니티보드8과 맨하탄 커뮤니티보드12와 연대해 팰리세이즈의 풍치를 보호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LG전자의 존 테일러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스티 주정부의 적절한 승인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라면서 "뉴욕의 정치인들은 뉴저지의 경제적 이득에 하등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번 서한은 뉴욕을 중심으로 한 반대세력이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반박했다.

   

버겐카운티의 캐스린 도노반 카운티장과 잉글우드 클립스의 조센 패리시 주니어 시장은 고용과 세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신사옥 프로젝트를 지지해 왔다. 지역 노조지도자들도 지난 5월 계획안을 찬성하며 반대자들을 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움직임은 LG전자의 신사옥 프로젝트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저지와 뉴욕의 영향력 있는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특히 전국지인 뉴욕타임스가 사설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전직 뉴저지 주지사들의 반대가 뉴욕타임스의 사설을 이끌었고 뉴욕의 두 보로장이 사설의 영향을 받고 공개편지를 쓰는 등 연쇄적인 파급효과가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한인사회도 우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저지 팰팍의 서희정씨는 "연초까지만 해도 뉴저지 지역언론이 보도하는데 그쳤지만 시간이 가면서 유력 정치인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뉴욕타임스까지 사설로 지적한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록펠러가문이 100년전 대규모 부지를 기증해서 보호한 자연을 한국의 재벌기업이 훼손한다는 오해를 받는 것도 찜찜한 부분이다. 뉴욕의 박정현씨는 "자칫 이번 일로 한인사회와 한국의 이미지까지 영향을 받을까 걱정된다"면서 "LG전자가 친환경건물을 짓는다고 했지만 어쨌든 풍치 훼손논란을 벗어나기 힘들다. 미국에서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버리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진단했다.

robin@newsis.com" 

   

엘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허나, 국유본이 엘쥐를 삼성전자처럼 반미 기업으로 각인시키고자 하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참고로 삼성이 로스차일드 본가 계열이라면 엘쥐는 로스차일드 방계 계열입니다. 과거 데이비드 록펠러가 싸구려 상품 대명사였던 쪽발 브랜드를 키웠던 방식과 유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데이비드 록펠러는 70년대 이후 유럽 지분 일부를 쪽발 브랜드로 대체시켰습니다. 이제 쪽발 브랜드 전성시대는 가고 한국 브랜드 전성시대가 오나요?

   

셋,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칭 필반은 반도체 업계와 미국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애플 주가가 꺾여도 반도체 업황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넷, 삼성전자 현재 주가 기준 PER가 5배 수준, 한국 증시 9~10배 수준.

   

"삼성전자, 2분기 실적·주가 전망은?;현재 주가 기준의 PER은 약 5배 정도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시장이 10배 정도 받고 있으니깐 PER 5배면은 거의 절반 정도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데요;지금 주가면 하반기 실적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싼 편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6/29 19:5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629076

   

[오피니언 리더] 삼성전자, 2분기 실적·주가 전망은?

| 기사입력 2013-06-29 10:42

   

오피니언 리더 뷰

   

5월 말 150만 원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6월 120만 원대로 급격히 추락했습니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대외 불안요소와 함께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의 고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부담을 줬습니다.

   

특히,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주식을 2조 원 넘게 순매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이 다음주 발표되는데요.

   

2분기 실적이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2분기 실적을 점검해보고 하반기 주가 전망까지 해 보겠습니다.

   

오피니언 리더 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은?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조 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11조원을 전망했었는데요. 그 수준보다는 1조원 정도 낮게 봤습니다. 이렇게 이익을 하향한 이유는 스마트폰 부분의 영업이익이 좀 떨어진 부분인데,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갤럭시S4의 판매가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갤럭시S3, 갤럭시노트2가 1분기에도 많이 팔렸기 때문에 2분기에 기대가 높았던 부분이 조정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기본적으로 갤럭시S4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보다 부진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저희가 확인을 하고 있고요. 2분기 실적 전망이 기존에 10조 정도 됐었는데 영업이익 기준현재 9.6조 전후 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지금 저희 하우스에서는 약 11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판매가 좀 어려워지면서 비용 증가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저희 예상보다는 소폭 하회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Q.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하락 이유는?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좀 반영이 되는 것 같고요. 당장 올 하반기나 실적에 대해서는크게 변화가 없을 텐데,앞으로 3~5년 정도 실적이 지금보다는 높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외국인들이 미리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최근 삼성전자의 매도의 주체는 외국인들이라고 보고 있고요. 외국인들은 애플과 삼성전자를 동일시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애플이 아이폰5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주가가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S4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미리 예측하고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Q.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전망은?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하반기(3분기) 경우에는 갤럭시S4 판매가 특별히 이상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반도체와 OLED 쪽에서 실적이 회복이 된다면 11조 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중저가 대역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이익의 개선폭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가정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빠른 둔화라든지 아니면 역성장 같은 경우는 있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Q. 향후 주가 전망과 투자 전략은?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현재 주가 기준의 PER은 약 5배 정도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시장이 10배 정도 받고 있으니깐 PER 5배면은 거의 절반 정도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주가면 하반기 실적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싼 편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가 20%의 높은 수익을 누리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부가 내년도에는 과연 1%p 정도 하락하는 소프트랜딩에 그칠 지 그렇지 않다면 3%p 이상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하드 랜딩으로 이어질 지, 그 부분이 시장의 관심사 이고요. 저희 전망은 1%p 정도 하락한다면 절대 스마트폰 영업이익은 올해 수준 정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고 매수 타이밍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포인트]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를 조금만 긴 호흡으로 투자하면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하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지금 삼성전자를 사야 될 때라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연 기자jyeony@sbs.co.kr"

   

간단 요약하면, 지금껏 삼성전자는 매분기 전문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삼사분기에서는 전문가 예상대로 실적이 나타나리라 보는 것입니다. 

   

삼전이 신상품을 내놓았는데 유럽 등 시장 상황이 좋다고 말할 수 없어서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에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미국이 출구전략에 성공하면 유럽 등도 숨통이 트일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 시장처럼 삼전도 현 시점 쉬어간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해서, 올해 삼분기에 설령 삼성 영업이익 등이 소폭 낮아진다 해도 내년이면 삼성전자 예상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섯, 삼성전자 차트 역배열 완성은 저가 매수의 기회인가?

   

왜 역배열을 싫어할까요?

http://blog.naver.com/fjaa700/130169526814

   

인드라는 역발상인 것입니다.

   

역배열이 완성되었다면 저가 매수 기회로 보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기술적으로 역배열 완성.. 전저점도 낙관 못해]

| 기사입력 2007-09-17 09:5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7월 이후 2개월 넘

   

게 진행된 가격 조정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선을 밑도는 역배열 국면이 완성됐

   

다.

   

기술적 분석 상 당장 반등을 기대하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반등 시도

   

에도 제반 이동평균선이 심리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해 반등폭을 제약할 가능성이 크

   

기 때문이다.

   

역배열이 단기간 내 해소되지 않는다면 지난 5월 저점이었던 52만5천원선의 지

   

지도 낙관하기가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6천원(1.1%) 하락한 55만원에 거

   

래되고 있다.

   

현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밑도는 가운데 5일선과 10일선, 20일선, 그리고 60일선

   

까지 가격이 순차적으로 높은 역배열 국면이 전개되며 기술적인 부담을 가중하고 있

   

다.

   

지난 주말 이틀 간 주가 약세 과정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점도 부담스럽다. 그만

   

큼 매물 출회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심리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는

   

추세로 하반기 낙관론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이날 현대증권은 하이닉스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삼성전자는 '시장수

   

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6일에는 굿모닝신한증권이 낸드플래시의 수급 악화를 배경으로 반도체 업

   

종에 대한 단기 전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동부증권도 같은 날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도

   

71만4천원에서 63만2천원으로 낮췄다.

   

chhan@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0198664

   

하면, 삼성전자 월봉 차트를 볼까요?

   

   

2007년 삼사분기 이후 삼전이 단기적으로 보면 지지부진하다가 사사분기부터 삼전 주가가 살아나고 2008년 상반기에는 큰 시세를 분출하였습니다.

   

인드라가 최소 6개월 내지 1년 기다려보자는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입니다.

   

여섯, 인간지표 엄도명과 삼성전자

   

선물옵션시장에서 유명한 전문가 한 명이 있습니다. 엄도명 소장입니다.

   

"<시황분석> : 뉴욕 조정 못벗어나

   

27일 뉴욕증시에서는 지수가 연속 3일 상승했다. 전날은 지표가 나빠져 상승했고 이날은 지표가 좋아서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주간수당은 346,000건으로 전주보다 크게 줄어들었고 개인소비도 0.3% 증가했다, 미결주택판매도 6.7%나 증가하는 등 지표개선이 뚜렷했다.

   

다우는 0.77% 상승하고 나스닥은 0.76%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버냉키의장과 가장 절친한 연준인사가 양적완화 지속을 주장했다고 해서 주가가 올랐다, 양적완화 축소는 경제회복이 빠르면 앞당겨질 가능성이 많은데 경제지표가 좋게 나왔는데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나 최근의 주가반등은 버냉키쇼크로 인한 급락에서 오버슈팅된 부분이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또 그렇게 본다면 뉴욕주가 반등세는 한계 내에 갇히게 되며 6월초 이래 조정하락세의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양적완화 축소 시기는 경제지표가 말해주겠지만 경제지표가 예상밖으로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양적완화 축소는 예성대로 진행된다고 보고 주가를 보아야 한다.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한다. 지난 4년반 동안 지속된 양적완화는 아직 그 효과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버냉키의장이 임기 전에 축소를 시작해놓고 퇴임해야 양적완화를 통해 미국경제를 살려낼 그의 공로가 영원히 기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경제지표에 따라 양적완화 시기에 대한 예상이 수없이 나와도 기본 틀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본다. 그렇다면 주가도 미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한 하반기이후 장기적으로 조정하락이 예상된다.

   

<닥스전략> : 주초에 매도정리

                                                        시스템 매매 현황

시스템명

포지션

진 입 일 시

진입가

현재가

(청산가)

평가손익

누 적 손 익

P P

매수청산

01/25 09:10

258.75

257.00

-

+ 149.25

B R

매도청산

06/20 09:30

242.05

237.00

-

+ 356.30

기준일 : 09.3.2                                                                          13. 06. 28 12시 30분 현재

   

오늘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2일째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선을 크게 돌파했으며 장 마감까지도 10일선을 지키고 있다. 외국인들이 연속 2일째 매수한 것이 원인이다. 국내 주가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신흥국가들도 모두 반등세가 이어졌다.

   

최근 코스피는 동남아국가 주가와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3시 현재 인도네시아 1.67%, 태국 0.60%, 필리핀 1.57%, 홍콩 1.22%, 싱가폴 1.01% 등으로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같은 시간대에 1.56% 상승이다.

   

국제투자자금의 신흥국 전략에 따라 오늘도 코스피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같은 신흥국시장 주가가 어디까지 반등할 지는 알 수 없으나 앞서 뉴욕주가 반등세가 제한적이라고 기술한 것과 같은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

   

코스피가 10일선 돌파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반등세가 크게 이어지지 못하고 다시금 반락이 예상된다. 매도포지션은 전날 일찍 정리하지 못했으며 10일선 회복을 기다려 정리하라고 했지만 오늘 정리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주초에 정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닥스넷 엄도명 소장>

[출처] 팍스넷 엄도명소장님의 글

"

   

   

   

   

   

   

신호장사하면 엄도명이라고 할까요? 매도 신호, 매수 신호 주는데요. 신기하게도 반대로 나타나는 예가 많습니다.

   

엄도명 말로는 자신은 맨날 수익이라는데, 대표적인 인간지표입니다^!^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 인간지표라도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인간지표 못 합니다. 인간지표하려고 해도 실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국유본이 인간지표로 임명합니다. 그나저나 엄도명 선생도 국제투자자금이라 하여 국제유태자본과 유사한 용어를 구사하네요~! 엄도명 선생도 인월리 독자인가요? ㅋ

   

문제가 뭐냐면, 국유본은 불확실성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럭비공이 어느 쪽으로 튈 줄 몰라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도박이 성립하고,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판이 뻔하면 누가 돈을 걸겠어요?  

   

   

일곱, 대차잔고와 삼성전자

   

삼성전자 `숏커버링' 본격화…급락 공포 마무리됐나; 24일까지만 해도 5조원을 웃돌던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25일부터 3조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6/29 20:0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629681

   

삼성전자 `숏커버링' 본격화…급락 공포 마무리됐나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승인 2013.06.28  08:10:50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무섭게 추락하던 삼성전자[005930]가 급반등했다. 급반등세에 공매도 `숏커버링'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대차거래추이(화면번호 3475)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한 6월 초 6조4천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최근 3조6천억원대로 약 3조원 감소했다.

   

대차잔고가 감소했다는 것은 공매도한 종목에서 차익을 실현한 후 주식을 되갚았다는 의미다.

   

6월 초에는 스마트폰 판매 우려에 국내 증시 조정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삼성전자의 추가 하락 우려가 컸다.

   

대차로 삼성전자 주식을 빌린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삼성전자 공매도에 나선 이후 주가가 130만원 이하로 떨어지고 나서는 재빨리 차익시현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 25일 주가가 120만원대로 떨어지고부터는 삼성전자 대차잔고가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

   

24일까지만 해도 5조원을 웃돌던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25일부터 3조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가가 이제 충분히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주식을 되산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하루 만에 일주일 하락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6%대 급등세를 보였지만, 앞으로도 추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펀더멘털이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주가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시장 지배력 확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이제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만한 밸류에이션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건실하다"며 "2분기 이후 분기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글로벌 IT업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과 글로벌 IT업계 최고수준의 실적 지속, 신제품 출시 등은 향후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sshin@yna.co.kr

   

(끝)

   

외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무작정 매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매도하면 지분율이 낮아서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방법은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셀코리아, 바이코리아 없습니다. 과거 금융위기 때도 외인은 주식에서 채권으로, 채권에서 주식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덟, 벵가드와 삼성전자

   

한국이 환금성이 뛰어난 금융개방체제이기에 지분 조정할 때 가장 빨리 이루어지기는 합니다. 허나, 이러한 지분 조정은 한국 개별적 사정이 아니라 국유본의 세계 전략 차원입니다. 일반펀드에서 헤지펀드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중이 일정합니다. 다시 말해, 헤지펀드라고 해서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를 전제하고, 벵가드 지분이 7월 3일자로 종료가 되는데, 이미 주초에 93% 소화했다고 하니, 지금쯤은 99% 정도 소화하지 않았을까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전자 지분은 이미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물벽이 없는 셈입니다.

   

아홉, 비차익거래와 삼성전자

   

프로그램 매매란 인간이 아닌 컴퓨터가 하는 매매입니다. 대량거래이기에 인간이 할 수가 없는 거죠. 해서, 사전에 인간이 컴퓨터에 조건을 걸어놓고 매매합니다. 차익 거래는 선물과 현물 차이를 이용한 거래라면 비차익 거래는 현물을 동시호가에 매수매도하는 것입니다.

   

펀드하면 매니저가 말하잖아요. 종가 기준입니다. 그것입니다.

   

    

   

6월 25일에 비차익 거래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인드라가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고, 6월 28일에도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비차익 거래도 대량 거래인데, 비차익 거래에서 대량 거래가 터진다는 건 대량 거래 중의 대량 거래인 셈입니다.

   

상기한 차트를 보면, 작년(2012년) 9월 21일에 한번, 9월 28일에 한번, 비차익 거래 대량 거래가 터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로 비차익 거래는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되었습니다.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비차익 거래에서 대량거래 후 양전환한다는 건 헤지펀드 등 단기 자금이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양적완화 자금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하고, 그간 비차익 거래에서 매도가 우세했다면 들어왔던 단기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것입니다.

   

헌데, 대량거래로 양전환되었다면? 빠질 만큼 빠졌다고 보고 다시 자금이 들어온 셈입니다.

   

허나, 단번에 반등할 수도 있지만, 조정을 준 다음에 재차 크게 반등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1위입니다. 코스피 프로그램 매매에서 비중이 높습니다. 해서, 코스피 비차익 거래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열, 글로벌 국유본 기업,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이어서 엄밀하게 보자면, 금융 조건 변화로 손실이 나거나 이익을 보지 않습니다. 다양한 보유 화폐가 있고, 현지 공장도 많습니다.   

   

해서, 사실 출구 전략과 무관한 것이 삼성전자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아무리 회사채 어렵다고 해도 삼성전자가 발행할 생각이 있으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블랙록이 형님하고 달려옵니다. 대한민국보다 신용이 좋다고 할 수 있겠지요.

   

헌데, 바로 그런 이유로 삼성전자는 국유본 기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건 삼성전자는 이미 이건희 손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은 이건희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허나, 그뿐이죠. 이재용이 이건희 같은 경영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지금도 국유본 기업이지만, 삼성은 보다 노골적인 국유본 기업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재용이 망할 지라도 삼성은 엑슨모빌처럼 영원할 것입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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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내용 추가 - 포스팅 성격상 예술적 부분이 들어가서 편집중 - 머리가 굳어서 힘드네 완결> 국제유태자본 VS 인드라 : 김연아 효과 국유본론 2013

2013/06/28 05: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527999

   

   

   

http://www.youtube.com/watch?v=0z2xQj0SP1U

 2013년 세계선수권 김연아 레미제라블 경기 독일방송 반응

   

http://www.youtube.com/watch?v=8fCksQtuVek

김연아 & 아이유 - 얼음꽃

   

운동도 잘 해, 노래도 잘 해, 못 하는 게 뭐임? 여느님?

   

국제유태자본 VS 인드라 : 김연아 효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8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가 김연아라네요.

 http://blog.naver.com/yangqueen44/20189666408

   

                   

                      김연아 국내 호감 인구수 1위, 무려 삼백이십육만명

   

   

   

김연아 광고 효과가 꽤 있나보다 피상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일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인드라는 인드라 블로그에 김연아 관련 글들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김연아 관련 포스팅만 7페이지에 달합니다.

오마나^!^

인드라도 이 정도일 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봄 가을 없이 밤바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젠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음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아래 글들은 그중 대표적인 관련 글 둘입니다.

   

인드라와 진중권 : 김연아 팬들 힘내세요! 국유본론 2012

2012/06/30 07: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326363

전용뷰어 보기

   

김연아 광고 많이 한다고 국유본 오메가 간첩질하는 중권이(마누라가 쪽발이죠)에게 김연아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때 인드라가 김연아 팬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이후 중권이 색휘가 존엄 김연아에게 쪽발정은이 박근혜에게 쫄은 것처럼 설설 기더군요. 

   

한국을 비하하고 쪽발을 칭찬하는 짓거리를 오메가 간첩질이라고 합니다. 쪽발이들이 자금 지원해서 한국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중입니다. 반면 한국을 격려하고 쪽발을 비판하는 언행을 알파 스파이짓이라고 합니다. 최근 국유본 일부 분파에서 행하고 있지만 신흥세력이어서 많이 어렵지만 미래가 있습니다.

   

아무튼 김연아야 중권이 같은 병쉰색희를 신경 안 쓰잖아요. 사실 인드라도 대놓고 중꿘이를 무시한답니다. 해서, 인드라는 김연아에게는 힘내세요, 이런 말 안 했습니다 ㅎㅎㅎ

   

인드라 VS 카산드라 : 김연아 인드라 VS ?

2013/03/13 05:2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2246805

전용뷰어 보기

   

김연아가 국제 피겨스케이트계를 먹여살린다고 할 정도로 김연아 실력은 다른 현역 선수들과 비교 불가라고 합니다. 김연아가 없는 국제 대회가 하향 평준화해서 인기가 꽤 식었다는군요. 김연아와 피겨스케이팅 인기는 한국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사실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 금메달 따든 말든 관심이 없는 게 국민 정서잖아요. 

   

헌데, 김연아가 동계올림픽이고 동계올림픽이 김연아입니다.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세계가 그렇습니다.

   

인드라가 제주에 놀러갔을 때 김연아가 메달 따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온통 김연아만 보더군요. 같이 간 15명 정도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성들이 그러더군요.

   

여성 특유의 질투를 느끼기에는 김연아는 넘사벽이다.

   

넘사벽, 김연아.  

여신입니다.

   

다만, 인드라는 김연아에 호의적이지, 김연아 팬이 아닙니다. 김연아 능력이 독보적임을 인정합니다. 김연아 경기를 보면 참말로 감동입니다 히잉~ 어찌 저리 침착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인지 나만 그런가 싶어 내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일까 싶어 유투브에 있는 김연아 해외방송들 반응으로 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세계가 인정하더군요.

   

짱드셈!

   

인드라는 예서, 약간 의문을 품습니다. 인드라는 김연아가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베컴과 함께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한다든가, 미국 주요 언론에서 톱기사로 김연아 뉴스를 다룬다든가, 특히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확률이 95% 이상인 힐러리 클린턴이 김연아 팬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재능이 있는 천재들이 많습니다. 허나, 시대가 허락하지 않아 스러지는 천재도 있습니다. 김연아는 시대와 호흡하는 천재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김연아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11014/41104241/2

   

물론 요즘 김연아 인기가 한풀 꺾인 듯한 분위기도 있는데, 이 역시 국유본이 만든 정세라고 봅니다. 국유본이 만들어가는 세계에서 김연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있기에 어떤 사정으로 국유본이 김연아 시세 분출을 하지 않고 눌림목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대권을 위해 크게 쓰기 위함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허나, 국유본의 김연아에 대한 애정은 변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짙은 향기가 느껴집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대통령 취임식에 힐러리 클린턴이 '양녀' 김연아가 힐러리 핵심 인맥으로 반드시 참석할 것 같습니다.

   

힐러리가 김연아를 보면서 이런 생각하겠죠.

   

- 첼시, 내 딸아, 유나 반의 반 만큼만 닮아도 내가 널 대를 이은 대통령으로 밀어줄 터인데... 기자하고 국회의원 정도로 만족해라. ㅠㅠㅠ.

   

인물 정보

기업인 첼시 클린턴프로필 더보기

첼시 클린턴 (Chelsea Clinton | Chelsea Victoria Clinton) 기업인

출생

1980년 2월 27일 (미국)

소속

인터액티브코퍼레이션 (이사)

가족

아버지 빌 클린턴, 어머니 힐러리 로댐 클린턴

학력

뉴욕대학교 대학원 공공서비스 (박사과정)

경력

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 이사

2011.09~ 인터액티브코퍼레이션 이사

커먼센스 미디어 이사

   

"김연아 브라우닝, 큰절하는 '피겨 전설'에 센스만점 화답 '훈훈'

| 기사입력 2013-06-26 15:04

김연아 브라우닝 (사진=해당영상 캡처)

김연아와 커트 브라우닝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 스케이트 2013'에서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의 퇴근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연아가 꽃다발을 든 채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캐나다 피겨의 전설 전 스케이트 선수 커트 브라우닝이 김연아를 발견하고 한 달음에 달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커트 브라우닝은 김연아에게 큰절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고 김연아 역시 꽃다발을 건네는 듯한 동작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하다", "브라우닝 유머러스하네", "김연아도 한 센스 하는 거 같다", "재밌다", "새삼 김연아의 위엄을 느낄 수 있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인드라가 이 포스팅을 올린 이유입니다. 커트 브라우닝이라는 사람이 김연아에게 큰 절을 한다는 거죠. 재미난 해프닝인데요. 진심이 섞인 유머라는 게 기사 행간에서 읽을 수 있지 않나요?

   

인드라는 손연재에게도 팬이 아니나 호의적입니다. 해서, 김연아 VS 손연재 광고 에어컨 대결에는 별 관심이 없답니다. 손연재가 리듬체조 분야에서 김연아 만큼의 비중이 아닌 건 분명합니다. 해서, 손연재 광고에 대해 비판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허나, 손연재 역시 국유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마네치 이후로는 땅꼬마들 천지여서 인기가 식고, 다른 한편으로 아줌마틱한 구소련 선수들이 장악한 체조계에서 요정 같은 선수가 나오니 국유본이 주목한 것입니다. 해서, 언플이 되는 겁니다. 인드라는 손연재도 스타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에 김연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을 지라도 미래가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완벽할 것 같은, 엘프녀 김연아 선수도 인터넷에 떠도는 X파일을 보면 인간이구나 싶어 오히려 안심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살아 있는 전설, 김연아 선수.

눈을 호강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마.자.세

   

* 헌데, 인드라가 포스팅할 것도 굉장히 많은데, 김연아 효과를 포스팅한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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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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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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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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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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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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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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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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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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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세계최강부동산재벌 : 국유본에게 한반도 통일을 위해 박근혜 80, 반박근혜 20 지분 조정을 제안한다 국유본론 2013

2013/06/26 10: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397393

   

   

    

   

   

인드라 VS 세계최강부동산재벌 :

국유본에게 한반도 통일을 위해 박근혜 80, 반박근혜 20 지분 조정을 제안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6

   

세계최강부동산재벌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항상 무탈하시죠? 번개 모임 두 번 연속 참가하였습니다. 워낙 조용히 있었고 1차만 참석하였지만 아마 안면은 있으실 거에요. 오늘 재밌는 우연을 마주하여 글 남깁니다.

   

   

   

먼저 이력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부동산중개회사에서 상가 중개하고 있습니다.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짜입니다. 이전에는 외국계회사에서 3년 근무했고요. 사건(?)의 발단은 어제(수) 저녁에 여자친구 바래다 주며 말했습니다.

   

"핸드폰하면 삼성, 자동차하면 현대가 떠오르는데 부동산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없다. 누가 백억만 투자해주면 그런 기업 만들고 싶다" 라고요.

   

   

그리고 밤에 인드라님 블로그 읽다가 문득 반응이 올까?라는 의문이 들어 제가 운영하는 광고용 부동산블로그 메모란에 이렇게 썼습니다.

   

제목:마케팅

내용:

통신사 하면 케이티

핸드폰 하면 삼성

이어폰 하면 소니

국산차 하면 현대

외제차 하면 비엠

부동산 하면 ***

(그리고 흰색 글씨로 그냥 보면 보이지 않지만 드래그하면 보이게 '투자해주세요 백억대로'라고 썻어요. 이제 보니 드래그를 막아놔서 볼수도 없네요 ㅎㅎ)

   

그런데 재밌는 일이 오늘 아침에 있어났습니다. 아침 7시10분쯤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네이버 검색어 순위를 보는데 1위가 아파트투유인 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한 관련 이슈도 없는거에요 ㅋㅋㅋㅋ 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아침에 카톡으로 검색어에 올랐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내심 깜짝놀라서 무슨 검색어? 라고 하였죠. 제가 무슨 열변을 토해도 기억하는 성격이 아닌데 웬 일? 하고 있던 차에

역시나 아파트투유가 뜬 것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닌 실손보험이 올랐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두 번째 우연의 발단입니다.

   

어제 그제(화)에 여자친구가 실손보험을 든다고 하는데 친오빠의 친구에게 든다는 겁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지만 전 그 친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친오빠가 그 친구에게 들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비싸게 든 것 같더라고요. '금융,주식,부동산에 사기꾼이 제일 많다'라며 믿을사람 없다고 제 아무리 강조해도 여자친구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여자친구 이력을 잠깐 말씀드리면 숙대 법대 졸업하고 현재 소프트웨어회사 인사팀입니다. 똑똑한 아이죠. 그렇지만 뭐랄까 사람을 잘 믿고 금융 쪽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차별해선 안 된다는 법학도 마인드가 강합니다.) 

   

그러다 실손이 4월부터 90%에서 80%로 변경된다기에 급하게 가입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금감원에서 막는다며 오늘(화)부터 가입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길 제게 하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아니 금감원이 보험 못 들게 하다가 사고나서 다치면 책임져준데?'라고 약간 화를 냈습니다. 아무래도 친오빠의 지인이다 보니 여자친구도 싫은 티를 냈지만 틀린 말은 아니기에 조용히 듣더라고요. 그리고 보험설계사 2명을 소개시켜주며 '한번 물어봐라 그리고 들고 싶은 사람한테 들어라'라고 하였습니다. 확인해 보니 역시나 가입 가능하였습니다. 금감원에서 막는다는 것은 뻥이었고요. 결국 어제 가입하고 데려다 주면서 그 부동산회사 얘기와 함께 보험 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떡 하니 실손보험이 검색어 순위에 뜬 겁니다. 검색해보니 일부 보험사에서 금감원의 압박을 미리 걱정하여 판매를 막았다는 기사가 뜨더라고요. 저희가 나눴던 얘기 그대로였습니다 ㅎㅎㅎ

   

여자친구가 부천 사는데 서울로 지하철+버스 타고 출퇴근 합니다. 저는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하고요. 제가 회사 가는 길과 겹치기에 가끔 아침에 지하철 중간에서 내리라고 하고 회사까지 태워줍니다. 그때가 8시 15분 쯤인데 그때 쯤 검색어 순위가 실손보험이 3위 아파트투유가 4위로 나란이 뜹니다. ㅋㅋㅋ 

   

'아니 여자친구 데려다 주는 것도 아나?' 싶은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여튼 여러 우연이 겹치니 기분 참 묘해지더라고요 ㅋㅋㅋ

   

어제는 인드라님 블로그에서는 김미경에 대한 얘길 유심히 봤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인드라님 메모란을 자세히 봤습니다. 항상 강조하셨었는데 넘 늦었네요;;) 컨텐츠가 한정적인데 왜 띄우지라고 평소 궁금했거든요. 공중파에 뜨자마자 2회는 방송 못하게 굴욕 준 것도 그렇고요, 그러다 어제 안철수 와이프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동명이인이란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노이즈 마케팅이 통할까 하는 의문만 남기고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와 엮이는 우연을 겪다보니, 아,,, 압박하는 거구나,,

   

띄우는 것도 내맘, 날리는 것도 내맘,

   

   

이런 메세지를 안철수에게 던지는 것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아침이에요.

   

애독자로서 열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INDRA :

고맙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인드라 이웃 중 많은 분들이 '신기한 우연' 경험을 제보해주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거의 매일 한번씩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국유본 때문인지, 신의 작용인지, 단순한 우연인지 확신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 확률로 보자면, 단순한 우연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착각도 여러 번이지, 우연이 여러 번 일어나면 우연일 수만은 없잖습니까.

   

그보다는 국유본 정보시스템이 휴대폰 개발로 배부를 만큼 메모리를 구축한 상황이어서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전세계 정보를 제어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그외에 정말 상상만 했던 매트릭스 세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 확률은 매우 낮지만, 요즘 인드라가 겪는 일들이 그 아무리 국유본 정보시스템이 발달해도 일어나기 힘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이 세상 자체가 가상 세계가 아니냐는 것이지요.

   

하여간 가능성은 여러 가지입니다. 이중에, 우연 가능성과 매트릭스 가능성을 배제하고 국유본 작품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보면 다음과 같은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인드라는 '프리즘'이 공개된 것은 일타삼피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 보다 상위의 정보네트워크가 구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다 강력한 새로운 인공지능 네트워크가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공개한 건 소규모 국지전을 일으킨 뒤 무기를 판매하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국유본 안보를 고려한다면 최상위 정보네트워크를 판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차상위 정보네트워크를 팔아서 연구 및 유지 자금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여, 판매를 위해서는 홍보가 필요한데, 으뜸 홍보는 노이즈 마케팅입니다.

   

국유본 언론을 통해 국제적으로 '프리즘' 홍보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일반인은 헐리웃 영화에서 보던 것이 단지 영화가 아니었던 것인가 하고 놀라울 뿐이겠습니다만, 각국 정부 보안 책임자들 생각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오! 저것이 말로만 듣던 꿈의 인공지능망이란 건가? 하면서 군침을 흘릴 것입니다. 이에 각국 정부가 국유본 혹은 미국 정부에 은밀하게 협상을 요청하고, 국유본은 이를 비밀리에 고가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각국 정부가 '프리즘' 등으로 정보를 통제하고, 국유본이 최상위 인공지능망으로 각국 정보망들을 제어하는 피라미드형인 것입니다.

   

둘, 스노든이 국유본과 중국 정부를 연결시켜주는 중재자로 봅니다. 미중 회담은 양국이 모두 만족스러운 가운데 끝이 났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스노든을 역설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화해 상징자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간 미국 정부와 언론 쪽에서는 중국 해킹부대를 집중 비판했었는데, 이번 스노든 프리즘 사건으로 중국에 할 말이 없게 된 것입니다.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니라 쌍방과실이 되기 때문에 피장파장인 것입니다.

   

이 와중에 스노든이 중국 정부나 쪽발 정부에 프리즘을 판매하는 브로커가 될 가능성도 큽니다.

   

셋, 동아시아 세력 균형을 위해서입니다. 중국은 미중 회담 이후 중국 언론을 통해 프리즘을 적극 비판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 중국인은 미국을 좋아한다는 뉴스들을 내보냅니다.  

   

무엇보다 중국이 대한반도 정책에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간 남측 주도의 흡수통일에 대해서는 주저해왔던 중국이 남 주도 자주통일로 노선을 바꿀 움직임인 것입니다.

   

"中, 내달중 '南주도 흡수통일 인정' 정책 선언 가능성;7월쯤 개최될 영도소조가 그간 중국이 견지해온 한반도 전략인 '3불(不)1무(無)' 원칙 가운데 '불통(不統)', 즉 '남측에 의한 일방적인 남북통일 저지' 원칙을 폐기하고, '자주적 평화통일 지지' 원칙을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6/24 20:0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295352

   

中, 내달중 '南주도 흡수통일 인정' 정책 선언 가능성

| 기사입력 2013-06-24 16:38 | 최종수정 2013-06-24 18:32

중국이 내달 '공산당 중앙외사영도소조'(이하 영도소조)를 열고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 지지'를 주요 원칙으로 하는 대(對)한반도 정책을 채택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4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 지지는 사실상 한국에 의한 흡수통일을 인정하는 것으로, 중국의 한반도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외교계는 해석하고 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고위층 인사를 만나고 돌아온 한 외교 소식통은 "7월쯤 개최될 영도소조가 그간 중국이 견지해온 한반도 전략인 '3불(不)1무(無)' 원칙 가운데 '불통(不統)', 즉 '남측에 의한 일방적인 남북통일 저지' 원칙을 폐기하고, '자주적 평화통일 지지' 원칙을 채택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는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불통의 포기는 사실상 중국이 한국에 의한 흡수통일을 인정하는 것이며, 중국의 한반도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교 소식통 역시 "중국이 이미 '3불1무' 원칙을 포기했으며, 비핵화를 최우선으로 내세운 가운데 이번엔 자주적 평화통일을 주요 원칙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이번에 열릴 외사영도소조에서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감행하면 '중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도 명확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중국은 지금까지 '부전(不戰·전쟁방지)' '불란(不亂·혼란방지)' '불통(不統·남측 주도 통일반대)' 및 '무핵(비핵화·無核)'을 골자로 하는 '3불1무' 원칙을 고수해왔다. 외사영도소조는 국가주석과 부주석, 국무원 총리,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외교부장(장관) 등 중국의 최고 지도부가 모인 대외정책·전략 관련 최고 결정기구다.

   

[조선닷컴]"

   

   

중국이 아무런 이익이 없이 외교 정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국유본과 중국 정부간 비밀 협상이 있었을 것입니다. 중국이 한반도 통일을 양보하는 대신 국유본에게 받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한반도 중립화일 것입니다. CFR 히스 의장이 최근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한미동맹과 별개로 중국과의 사정이 있음을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더 강력한 한미동맹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이야기 골자는 무엇인가요.

   

한국은 정치 군사적인 면에서 미국과 관계가 동맹 관계입니다. 헌데, 한국은 경제적인 면에서 이미 중국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반도 통일 이후에 통일한국 정부를 중립화시킬 수 있는 조건을 창출합니다.

   

통일한국 정부는 중국과의 교역을 늘리면서도 이로 인해 발생하는 중국으로부터의 정치적 영향력을 헤지할 길은 오직 미국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이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미국 중심의 아태공동체, 아시아연합으로 가는 길에 국유본이 꽤 쓸만한 카드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쪽발이 삼극위원회를 통해 그간 이런 역할을 해왔지만, 근래 한쪽발갈등, 중쪽발갈등에서 보듯 이차대전 전범이기에 역할이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일한국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과 중국을 챙겨주면서 미국과 중국의 중재자, 쪽발타도해방투쟁 전면으로 나선다면 한미일 삼국 모두 윈윈하는 셈입니다.

   

왜냐하면, 중국 입장에서도 내치를 다스리자면, 외교적으로 미국과 적당한 긴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면 중국 정부는 한편으로 국유본 의도대로 미국과 갈등 국면인 차이메리카 구도를 만들어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과거 냉전과는 다르지만, 미소 양국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가 필요로 합니다. 그것이 한국인 것입니다. 미국과 갈등할 때에는 국유본이 쪽발에게 지시하여 중국에게 도발하게 하고, 미국과 화해할 때에는 국유본이 한국에게 지시하여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한중 연대하여 중국과의 화해에 나서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스노든 프리즘 사건을 한반도 통일로 가는 긍정적인 뉴스로 봅니다.

   

그처럼 인드라는 국유본 인공지능망으로 인해 만일 몇몇 인드라 이웃들 신상에 변화가 온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제안하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무덤덤했던 일상이 지겹나요? 세상 핵심과 연결되는 영화 같은 삶을 꿈꾸나요? 밑져야 본전입니다. 인드라 블로그에 접속하면서부터 신기한 일이 당신 앞에 나타날 지 모릅니다.

   

취업과 사업,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가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어서 고민이십니까. 인드라 블로그에 도킹하세요. 하고, 여러분 소원을 자기 블로그에 비밀글로 써보세요. 오직 여러분 자신과 국유본만 볼 수 있게 말입니다. 갑자기 취업이 되고, 사업이 활발해지는 사례들을 이웃들이 인드라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성을 고민하나요? 인드라 블로그 이웃이 되면 없던 영성도 갑자기 생기고, 희미한 영성이 더 강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종교에 상관이 없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유대교든 말입니다. 무신론자도 자신의 무신론적 견해가 한층 더 깊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 모든 게 이웃분들이 인드라에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네이버 뿐만 아니라 포털 전체, 조중동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등 한국 언론 모두를 국유본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스팸업자도 가능한 검색 상위권 노출을 국유본이 못한다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70%를 넘어가는데, 네이버가 반박근혜 친쪽발놈현 노선을 고수한다는 건, 정보통제가 한국 정부 차원이 아닌 국유본 차원이라는 겁니다. 국유본이 유능한 박근혜에게 힘을 실어주고 무능한 빠시스트 쪽발놈현빠들로 박근혜를 견제하는 겁니다.

   

인드라 생각에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다른 때와 달리 보다 박근혜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국유본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80% 정도로 박근혜를 밀어주고 20% 정도로 박근혜를 견제하는 것이 한반도 통일 동력을 위해 적절하지 않나 봅니다. 70%로는 박근혜가 한반도 통일로 가는데 다소 힘이 들지 않을까요?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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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홍명보 : 인월리 5년 독자의 무엇을 할 것인가 국유본론 2013

2013/06/25 08: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321194

   

   

   

인드라 VS 홍명보 : 인월리 5년 독자의 무엇을 할 것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5

   

홍명보 :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다시 인월리를 정독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0 여년 가까이 축구를 한 뒤 지방 4년제 대학에서 그만뒀습니다. 마땅히 할 일도 없고 해서 군대를 갔다온 뒤 꿈도 없이 아무런 특기도 없이 그냥 다니니까 다니고 있습니다. 편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쪼금이라도 높은 학교에서 다녀야 경쟁력이 붙지 않을까 해서요. 그러나 이러한 목표다 왜? 잘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동기 부여가 힘들고 이유를 찾기 힘듭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나는 무얼 할까? 이러한 질문이 머릿 속을 괴롭힙니다. 인드라님 바쁘신데 이러한 물음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월리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23살이 되었습니다. 인월리를 접한지 대략 5년 가까이 된걸로 기억하는데 전역 뒤 대학 2년이 되면서 지식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인월리를 정독할까하는데 국유본론 중간결산 카테고리를 쭉 보는게 나을까요. 글이 분량이 너무 방대해서 ㅠㅠ 다 읽을 순 없고,,, 국유본 분파 정리나 딱 나눠지거나 요약된 글들을 봐서 전체적인 이해력을 더 기르고 싶습니다. 항상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시는 일에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여쭤볼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 프랑스 사주? 설이 있던데 안중근의사가 독립운동가로서 잘못 포장되있는건가요?ㅜㅜ 항상 수고하세요.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인월리를 고3시절 처음 접한 뒤 어언 4년이 흘렀습니다. 읽고 난 뒤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년도별로 사건과 스토리를 구성하여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하려합니다. 이 일은 순전히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저의 이해를 높이고 제편집이 불가능한 형태로 제 주변과 인터넷을 통해 전파하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해보려 합니다. 중간중간 자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INDRA: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경험하고 생각한 바를 말씀드립니다. 십대, 이십대에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는 일이란 흔치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목표 의식없이 상황에 휩쓸려서 어디론가 끌려가듯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을 다니건, 다니지 않건, 안 다니건 말입니다.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를 봅니다. 그는 하루종일 방바닥에서 좌삼삼 우삼삼 뒹굴뒹굴거리면서 놀까요? 아니면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할까요? 후자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도 한달 내내 서류더미에 파묻혔다고 합니다. 역대 국유본 황제들을 보면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보다 일 중독 환자가 아니면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살인적인 업무 처리를 해야 했습니다.

   

제이 록펠러는 자유 의지를 지닌 존재입니다. 아무에게나 자유 의지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허용되는 것이 자유 의지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인류의 약 5% 정도가 될까요?

   

자유 의지를 생존 게임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섬에 가두거나 해서 단 한 명만이 살아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능력을 발휘해서 생존하는 겁니다. 한국 축구에서는 차범근, 홍명보, 박지성 등이 있겠지요. 이들이 전체 축구선수들 중에 몇 프로일까요.

   

어느 직종이나 그러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부가 집중되고, 나머지는 극악한 생활형편입니다. 인류가 수천년 살아왔는데, 이 문제가 왜 아직도 풀리지 않는 것일까요?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본디 그러하다.

   

허나, 답이 중요한 건 아니지요. 선각자들도 답은 이미 알았습니다. 다만, 연이어 나온 질문에 각자 길이 달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실천입니다. 그 실천이란 놈 역시도 '본디 그러함'입니다만, 시작을 알 수 있되, 끝을 알 수 없습니다. 그때그때마다 '본디 그러함'을 성찰할 뿐입니다. 인드라 신이 수많은 아바타로 변해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처럼.

   

인드라 삶에 화두처럼 잡혀 수십년간 고민한 것이 이제는 국유본론으로 흘러 고민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도 젊었을 적에 많은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국유본 황제가 '아무나' 됩니까. 록펠러 가문 사람이라도 그중에는 운명의 무게에 견디지 못해 자살을 하거나 정신파탄자도 나옵니다. 

   

아무 정신.

   

인드라가 청년 시절에는 '아무 정신'이었습니다. 아무나 대통령해도 되는 세상, 아무나 재벌해도 되는 세상, 아무나 영화 만들고 배우하는 세상, 아무나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다만, 찰나적으로 나타날 따름입니다. 신의 기적이 그렇겠지요. 인드라가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된 것도 신의 기적이겠습니다.

   

다른 예가 있나요?

   

트루먼쇼 같은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 국유본 황제가 신이 아니지만 신처럼 연출해서 잠시 세상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유본 언론은 이를 국민의 승리라느니, 혁명이라느니, 기적이라느니 포장합니다. 허나,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됩니다. 쇼였다는 걸, 사기였다는 걸.

   

인간은 이미 중독이 되어 쇼라는 걸 알면서, 사기였다는 걸 알면서 새로운 쇼와 사기를 찾고 있습니다. 매트릭스에 등장한 빨간약 먹을 걸 후회하는 놈처럼 말이지요.

   

인드라가 신에 중독되나 여러분이 국유본 황제에게 중독되나 중독이라는 점에서 유사하니 눈앞에 보이는 국유본 황제에 중독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수 있겠습니다. 인드라도 유신론자가 아니었다면 국유본 황제에게 중독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을 것입니다. 다만, 인드라만의 고유한 체험이 있다 보니 신에 중독되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광신적인 건 아니죠. 누구에게 권하지 않잖아요? 무슨 교회를 가거나 절에 가거나 인드라가 종파를 창시할 생각도 없잖아요?

   

인드라는 신을 술로 생각한답니다. 술 중에 고급술이죠. 여려분이 마시는 술은, 국유본 술은 싸구려 술이구요. 그러니 인드라는 소마를 마실 수밖에 없는 운명인 거죠. 해서, 소마를 나눠 마시는 게 좋지 않냐 생각도 하지만, 인드라에게 좋은 소마가 여러분 입맛에 꼭 맞는 건 아니잖아요? 평소에는 혼자 먹는 게 좋고, 가끔 가다 소마를 마셔보겠다는 사람들과 마시는 것으로 족할 뿐입니다.

   

자유 의지란 5% 이내 사람들만 해당하는 이야기일 겁니다. 5%. 한국에서는 강남좌파처럼 살기가 될 겁니다. 자기 자신이나 자식 빽으로 군대 보내지 않고, 평생 놀면서 남들에게 공갈협박하고 쪽발이에게 협찬만 받는, 서울시장 하는...

   

이전에 자유의지는 박정희에게서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아무나 한번은 박정희가 됩니다. 하고, 어느 날, 자유의지는 쪽발놈현에서 꼭지를 이루었습니다. 그 이전에 쪽발일성, 쪽발돼중이 잠시 있었지만 말입니다. 해서, 이제는 아무나 한번은 쪽발놈현이 됩니다.

   

거기서 멈출 것인가. 나아갈 것인가.

   

인드라 자유의지는 다시 박정희에게로 돌아갑니다. 이전의 박정희는 물론 아닙니다. 정반합이라고 헤겔적 변증법입니다. 그것이 박근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흐름으로 보면, 이제 한국인의 자유의지는 박근혜로 통일될 듯싶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박근혜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된 박근혜에 대한 애증이 뒤섞이는 셈입니다. 이것밖에 안 되나 울고, 넘어섰구나 해서 기쁘고, 그러면서도 그너머를 보고픈 꿈은 계속되는.

   

5%의 싸움은 사실 95% 삶과 무관하면서도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누가 이기건, 누가 대통령이 되건 서민들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중세 귀족들이 전쟁이라도 하면 죽어나는 건 영지민이듯 삼차대전이었던 한국 전쟁, 625 전쟁은 5% 자유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세계사적인 사건이지만, 나머지 95% 인민에게는 가난과 고통과 죽음만 안겨준 전쟁이었을 뿐입니다.

   

   

95% 정도는 상황에 순응합니다. 각자 차이가 있겠지만. 체념이랄까요. 포기랄까요. 체념이나 포기라면 젊은이로서는 스스로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인류의 지혜가 있습니다. 숙명론의 장점인데,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부탄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이유가 있습니다.

   

의지를 지닌다는 것, 목표를 삼는다는 것. 열정이 필요합니다.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됩니다. 

   

노숙자를 봅시다. 일하지 않아도 봉사단체에서 밥을 줍니다. 자거나 술을 먹습니다. 성공하겠다, 누구를 지켜주겠다는 등 아무런 의무감없이 모든 걸 포기하고 오늘도 술만 먹습니다. 구걸 행위를 한 이들에 따르면, 가장 밑바닥에 도달하면 의외로 다시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네요. 생각할 필요없이 본능이 시키는 대로 술 먹고 싸우고 자다가 어느날 길에서 시체가 됩니다. 까뮈의 북아프리카 삶, 지중해 햇살을 떠올리게 하지요.

   

노숙자는 극단적인 예입니다. 대다수가 숙명론자라고 해서 모든 걸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것을 체념, 포기하지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 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이 중요하지. 사람들에게는 늘 일, 사건이 발생합니다. 부자이든, 가난뱅이이든, 심지어 노숙자에게도 말입니다.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들이지만, 자신에게는 사소한 일이 아니지요. 그 일에 적당히 묻혀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이 이십대에는 취직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헌데, 신기하게도 나이 30대가 되면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알고 보면 별로 신기한 일도 아닌데요. 이십대에는 꿈이 있으니까 이것 저것 가리는 게 많습니다. 막상 궂은 일 한다고 해도 얼마 가지 못합니다. 허나, 30대에 접어들면 그것이 취사선택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 닥치는 대로 하게 됩니다. 게다가 30대만 되어도 친구들이나 지인들 중에 이넘저넘 사업하니 동업하다 쫄딱 망하는 일도 겪게 되는 거죠. 해서, 이십대 때에 이런 일로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그래도 아직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으니 마음 가는 대로 멋대로 살 때인 겁니다. 어차피 마음대로 하나 마음대로 하지 못하나 삼십대에 접어들면 다 비슷하거든요. 후회는 삼십대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뭔가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는 것만 있으면 됩니다. 인드라도 보세요. 이십대에 뭐 있습니까. 맨날 실패하고 좌절하고 그랬잖아요? 취업 학원도 대학 졸업하고 일년간 다니고, 취업 원서 백군데 내어서 다 떨어지고? 그래도 이십대 때는 이런 게 다 남는 것이더군요. 막말로 홍명보는 쪽방에서 일년 내내 오직 인월리만 읽으며 정리하고 덧글 달았다고 해도 남는 거죠. 실제로 그런 인월리 분들이 몇 되구요. 그래서 청춘 아닙니까.

   

나이를 먹으면 숙명론자 경향이 되는데, 호르몬 작용 등 육체적 변화도 있지만, 정신적으로도 바뀝니다. 길을 가다 보니 포기할 것, 체념할 것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십대, 이십대 때는 모든 것이 다 가능성이 있게 보이니 0.1% 확률만 있어도 혹시나 싶어 사용 안 한지 오래되었음에도 창고에 처박아둔 물품처럼, 일년 내내 냉장고 깊숙한 곳에 잘 보존되어 유통기간 한참 지난 식품처럼 방치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대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가지치기를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버릴 것 버리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미련이 남습니다. 애틋함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그 미련과 애틋함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제 갈 길로 보내줍니다. 그것들이 고물상으로 가든, 어디로 가든 비로소 그 쓰임새를 발휘할 것입니다. 재활용되든, 쓰레기가 되서 땅에 묻히든. 이제껏 서로 궁합이 맞지 않아 서로를 고생시킨 셈이니 잘 된 것 아니겠어요.

   

인드라도 나이를 먹습니다. 대청소를 합니다. 다른 이들처럼 나이를 먹어가는군요. 나타샤는 가끔 말합니다. 인드라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구요. 철부지라고도 하지요.

   

대부분은 숙명론자로 가지만 가끔 인드라처럼 다른 길로 가는 사람도 있는 거죠. 인드라가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다 보니 마음 가는대로 가니 길을 걷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과 다른 길을 간다 해서 다른 이들과 별나지 않습니다. 인드라는 인드라대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제이 록펠러대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그 지랄을 하는 것이고,

인드라는 인드라대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이 길을 걷는 것이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저 길로 가는 것이지 않습니까.

   

본디 그러함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정리를 참 잘 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허나, 잘 생각해보세요. 인월리가 잘 정리 요약된 글이 아님에도 왜 님이 관심을 가졌을까요. 그건 인드라 글 중 몇 개 글을 읽어보고 꽃혔기 때문입니다. 해서, 국유본론에 관심이 생겨서 전체적으로 알고 싶은 마음인 겁니다.

   

해서, 다른 분들이 님 정리된 글에 흥미가 있을까요? 아마 밋밋한 걸요? 가령 신에 관심이 있어야 신학 책이라도 보는 것 아니겠어요? 특정 게임에 빠져야 캐릭터 키우기, 레벨업 방법에 대한 요점 정리가 눈에 쏙쏙 들어오지 않겠어요? 축구를 미친 듯이 좋아해야 축구 국가대표선수 이름들 좔좔 외울 뿐만 아니라 유럽리그 구단 벤치 멤버까지도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지 않겠어요? 허나, 님이 인월리를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느꼈던 그 열정이 없다면 아무리 지인에게 말해줘도 그 지인에게 요약본이란 별 게 없을 것입니다. 연대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다릅니다. 필요한 작업이지요. 반복이 될 겁니다. 전체 그림을 보는 걸 좋아할 때가 있다가 다시 지금 쓰고 있는 인월리 같은 글 하나에 흠뻑 취해서 백번, 천번 같은 글을 읽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하면서 깨달아가는 삶인 게죠.

   

   

던힐: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글쓰기가 가장 좋은 듯싶습니다.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글이 전체적으로 매우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고 조급함이 없어 보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좀 의문점이 있습니다. 만주지역 마약근거지로 간다고 해서 한반도가 굳이 금융 중심지로 변하다는 게 선뜻 이해가 안가서요. 요즘 같은 초고속인터넷 시대에 특히 금융 같은 것이라면 굳이 한반도 보다는 일본도 고려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 통일을 제시하면서 부탁을 하지 않아도 이미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그들이 한국 눈치를 볼 이유가 있냐는 소리죠. http://blog.daum.net/chris1n0/2250945 인드라님...이글을 읽고 너무 충격에 빠져서 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인드라님... 그 글을 보고 너무 충격과 허탈감에 빠져 끊었던 담배도 피웠습니다..... 저야 이제 더 살아봐야 30~40년 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대체 어찌되는 건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관련 글은 예전에 읽은 바 있다. 웹진 시대소리가 내세우는 테마 중 하나다.

   

안중근이 영일동맹을 훼방하기 위한 프랑스의 소모품이라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yvePkRnNX7hVz0CVzcVZbzceoqV/Uips&qb=vsjB37HZIMfBtvu9ug==&pid=fSuWndoi5TlsscdJNJlsss--370840&sid=SVBqPWZVUEkAAATmKMo

   

이토 히로부미는 왜 러일전쟁 개전을 반대했던가

http://cafe.naver.com/sunonthetre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8

   

안중근은 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할 수밖에 없었는가

http://blog.naver.com/tonma?Redirect=Log&logNo=20015626991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다. 하나, 프랑스 측에서 이토를 죽여 러시아와 일본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영일동맹이 약화되어 프랑스의 아시아 지위가 보존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가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사주했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면 영일동맹이 약화된 흔적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없다. 이후에도 영일동맹은 잘 작동되었다. 러시아와 일본 관계가 특별히 악화된 것도 없다. 이러한 주장은 단지 안중근이 프랑스 선교사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것 하나에만 의지하는 가설이다.

   

둘,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은 오히려 한일합병을 앞당겼을 뿐 아니라 조선을 영국의 홍콩 지배처럼 자치권이 상당히 부여된 느슨한 식민지 국가로 남게 할 수 있었는데 이토 암살로 강경파가 득세하여 자치권이 없는 식민영토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토 히로부미는 암살 이전에 이미 강경파의 한일합병에 대해 승인한 바 있다. 해서, 암살이 한일합병을 앞당긴 것이 아니다. 또한 당시 메이지 유신을 일으킨 지역이 조슈-사츠마번이다. 이들 지역이 대륙 침략의 전진기지로서 한반도와 관련이 깊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이 아편전쟁 이후 이들 지역민을 중심으로 메이지 유신을 일으키도록 지원하고 영일동맹을 맺었던 것이다. 따라서 애초에 느슨한 식민지론 따위란 허구라는 점이다. 일본은 처음부터 조선을 병합하고자 했다. 다만 명분을 만들어갔을 뿐이다.

   

비유하자면, 햇볕론인 게다. 햇볕론이 김정일에게 얼마나 기분이 나쁜가. 옷을 홀딱 벗으라니... 친일파 김대중과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 도널드 그레그 전 한국 CIA 부장이 햇볕정책과 대소봉쇄구상인 케넌 구상이 닮았다고 김대중을 높이 평가하는 대목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햇볕정책이란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포용정책을 번역한 데에 불과한 것이다. 그처럼 이토 히로부미의 주장이 바로 조선인에 대한 햇볕론인 게다. 해서,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이란 오늘날로 비유하자면, 독재자이지만 독립군 가문 출신인 김정일 아들 김정남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남한에 와서 친일파 김대중을 총으로 쏴 죽이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가 왜 러시아 재무장관 코코프체프를 만나려했나? 유태인국가를 협의하기 위해? 그렇다면 왜 상대가 재무장관인가. 외무장관이어야지. 목적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만주 부설 철도와 관련한 땅따먹기요, 다른 하나는 한일합병에 대한 러시아의 의중을 살피는 것이었다.

   

정리하면,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은 테러가 아니라 전쟁 중 발발한 사건이다. 또한 조선이 원해서 한일합병을 한 것이라는 일본 측의 주장이 날조라는 것을 밝혀주는 역사적 사건이다. 친일파 김대중 따위나 주장할 법한 허구적 논리가 더 이상 유포되지 않았으면 싶다. 아울러 이러한 주장들을 보면, 대개 친일언론 동아일보 따위에서 나온 까닭에 일본 군국주의 사관을 이름만 바꾼 것이 많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망된다.

   

소련 정권은 민족 자주 원칙에 따라 공화국, 자치 공화국, 자치 주 등을 구성하였는데, 실제로는 이론대로 하지 않았다. 오히려 소련 정권의 민족정책은 소수민족들에 대한 분할 지배가 실질 목표였다. 하여, 러시아 민족에게 오랜 공포의 대상이었던 타타르인들은 800만이 넘어도 공화국이 주어지지 않고 자치 공화국이 되었다. 또한 고려인, 독일인 등은 일정 규모 이상의 수에도 불구하고 자치주조차 보장받지 못했다. 

   

더 나아가 잘 정착하고 있는 고려인을 강제이주를 시키기도 했다. 연해주의 고려인 이주 계획은 1922년부터 거론되었다. 가령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의 한인 10만 명을 이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소련정권 들어서도 연해주에 대한 지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옛 러시아 정책 그대로 연해주에서 유럽인 이주를 권장하는 한편 동양인 이주를 제한하였다. 그러다가 일본이 연해주를 침략하기 위해 한인들을 첩자로 이용하고 있다는 설이 강제 이주의 구실이 되었다. 이는 물론 스탈린 정권의 구실이었을 뿐이다. 1937년 우즈베키스탄으로 1만6천2백72가구 7만6천5백25명이, 카자흐로 2만1백70가구 9만5천2백56명이 이주됐다. 총 17만1천7백81명, 3만6천4백42가구였다.

   

스탈린 정권에 있어서 강제 이주는 그다지 낯선 것이 아니다. 이차대전 중에는 노동자, 농민을 동원하여 우랄산맥 서쪽의 공장을 우랄산맥 동쪽으로 뜯어서 옮겼는데, 말이 공장 이전이지, 그야말로 가장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을 써서 이때 죽어간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다만 이 덕분에 소련은 동부전선에서의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특히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국제유태자본의 예상보다 일찍 이차대전을 종료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유태인자치주는 어떻게 볼 것인가. 이차대전의 산물이다. 유태인자치주는 러시아에 살던 유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찌 독일의 공포를 피해 러시아로 이주한 유태인을 위한 임시 거주지 성격이 짙었다. 이 당시 국제유태자본은 이차대전을 일으키기 위해 히틀러 정권에게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였다. 히틀러 정권을 키워주어야 세계대전 규모의 전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나키즘 프로젝트라고도 한다. 이로 인해 독일이 단시일 내에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다. 국제유태자본은 나찌 독일의 유태인 학살을 유도하였다. 동시에 유태인 학살을 일으키기 위해 유럽 유태인 이주를 제한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그의 책 '나의 투쟁'에서 보듯 국제유태자본의 의지대로 미영과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 했다. 그만큼 국제유태자본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히틀러는 독일 내 유태인 이주정책을 취했다. 히틀러는 인도양에 있는 프랑스 식민지 마다가스카르로 독일 내 유태인들을 이주시킬 생각이었고, 이주 계획까지 만들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유는 국제유태자본 때문이다. 유럽 각국 정치권을 장악하고 있던 국제유태자본은 유럽 내 유태인 이주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럽 각국에 비해 스탈린 정권은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자율성이 큰 편이었으므로 이차대전 이전부터 유태인 이주를 받아들인 것이다. 당시 스탈린 정권 외교정책은 리트비노프와 몰로토프 두 노선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스탈린의 기조는 전쟁을 회피하는 것이었다. 전쟁을 제국주의 국가끼리 할 때, 미국처럼 소련이 불간섭주의로 일관하여 실익을 챙기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탈린 노선을 국제유태자본은 결코 허락할 수 없었다. 런던에서 오랜 망명생활을 한 금융가 집안 출신의 외무장관 리트비노프는 국제유태자본 노선에 동조한 반독일 전쟁 노선을 줄곧 주장했다. 하지만 스탈린을 설득시킬 수 없어 이차대전 직전 물러났다. 이어 스탈린의 외교정책을 충실히 수행하는 몰로토프가 등장하여 그 유명한 독소불가침정책을 채택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두고 볼 국제유태자본이 아닌 것이다. 결국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스탈린 정책은 실패로 돌아가고, 리트비노프가 다시 외무장관이 되었다. 유태인자치주는 이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다. 다시 말해, 국제유태자본 핵심과는 상관이 없는 소련의 외교 산물에 불과한 것이었다. 유럽에 산재해있던 유태인 대중에게, 그리고 시오니스트들에게 유럽 국가 중 소련이야말로 유태인을 가장 잘 대우해주는 국가임을 선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련의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간다. 왜냐하면 시오니즘 주류는 자신들의 고향인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고자 했기 때문이다. 시온이 의미하는 바는 땅에 대한 신앙이다. 마치 한반도인 상당수가 백두산을 신성시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시온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을 버리고 만주를 택한다? 이는 한민족주의자들이 만주를 버리고 이스라엘을 택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불성설이다. 해서, 히틀러의 마다카스타르 이주 계획이 실패한 것처럼 스탈린의 연해주 이주 계획도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하지 않아서이지만, 시온주의자들도 팔레스타인 땅 이외에 다른 지역을 고려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전쟁이 끝난 후 유태인자치주 내 다수 유태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간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스탈린 정권이 고려인 강제 이주를 강제한 실제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세 가지 목표가 있었으리라 추론할 수 있다. 하나, 유태인 자치주와 연관이 있다. 고려인의 개간 능력은 소련 정권도 인정하고 있다. 해서, 고려인이 거주하는 땅이 유태인 이주가 즉시 가능할 정도로 가장 매력적이었다. 둘, 연해주에 동양인을 제한하고, 유럽인을 이주시키고자 했기 때문이다. 당시 조선은 일본에 합병된 상황이므로 어느 민족보다 더 많이 조선인 이주민이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연해주 정치상황을 불안정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셋, 민족 지배분할 정책 때문이다. 소련 정권은 카자흐나 우즈베키스탄에 산재한 민족들을 지배하기 위해 고려인과 같은 이질적인 소수민족을 투입하여 이들끼리의 분란을 꾀해 이이제이(以夷制夷)하고자 했다.  

   

유태인 인구 분포

http://blog.daum.net/leeshon/5727841 

   

러시아계 유태인 이동 : 알리야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1&eid=aSc3ci2xVd9Pus5fogIPuaEOdkYZrjfH&qb=t6+9w77GIL7LuK6+3w==&pid=fSt7Swoi5TVssb1DUj8sss--140512&sid=SVAwh1wcUEkAAC7zEwk

   

러시아계 유태인은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주로 대도시에서 살며, 주된 직업은 고학력 전문직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중국에 가도 북경이나 상해, 홍콩에서 살 것이며, 일본에 가도 도쿄나 오사카에 살 것이며, 한국에 가도 서울이나 부산에서 살 것이다. 따라서 유태인들이 전쟁을 피해 일시적으로 유태인 자치주와 같은 시골에 가서 살 수는 있어도 영원히 살고자 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없는 게다.

   

유태인자치주는 소련 민족 정책 중 가장 하위 자치 단위라 할 수 있다. 비판자들이 말하는 대로 러시아혁명을 이끈 대다수가 유태인이라면 유태인자치주 정도가 아니라 유태인공화국을 세워야 하지 않았겠는가? 더 나아가 소련 자체가 유태공화국이라 할 수 있는데, 구태여 유태인자치주를 유럽도 아닌 만주에 세울 필요가 있는가?

   

그런데 내가 아는 한, 볼셰비키 유태인들은 유태인공화국에 냉담했다. 하여, 낙담한 시온니스트들이 볼셰비키 운동에서 탈퇴하여 시작한 것이 시온주의 운동이었다. 시온주의 주류가 대부분 러시아계 유태인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전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볼세비키를 지원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 전략적 목표란 영국 왕실과 러시아 짜르와의 관계, 중국 문제, 중앙아시아 자원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유태인 탄압설도 있지만, 구실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러시아 짜르가 유태인을 탄압하도록 일을 꾸몄다고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유태인을 아랍인이나 영국인처럼 숙주로 삼았을 뿐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서로의 공동 이해로 일시적으로 뭉친 데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해서, 러시아혁명 직후 국제유태자본이 유럽 각국을 동원하여 러시아 내전에서 백군을 지원한 것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왕따를 시켜서 경제난을 가중케 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게 만든다. 이후 국제유태자본과 소련 정권, 그리고 일본 정권은 소원한 관계였다. 그러다가 국제유태자본이 이차대전을 일으키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유대인인 트로츠키를 암살하고 나서부터 스탈린 정권과의 밀월 관계, 혹은 적대적인 공존을 시작했다. 대중 앞에서는 서로에 대해 맹비난을 하면서도 군비 경쟁으로 쌓여만 가는 스위스 비밀금고 자금 결제를 위해 해마다 스위스 어느 호텔에서 비밀회합을 하였다. 스위스는 오직 그 때문에 이차대전 중에 중립국이 될 수 있었다. 스위스인의 능력과는 무관하다. 그리고 한국전쟁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기획 아래 스탈린이 협조하여 냉전체제 판짜기를 하기 위한 사실상의 삼차대전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고려인 현주소와 연해주 상황은 어떠한가?

   

"1937년 강제 이주 후 귀향하여 거주하는 사람이 6만5천여 명, 일본에서 편입된 사할린사람들이 3만5천여명, 해방이후부터 6.25전쟁과 휴전을 거쳐 1955년까지 북한에서 노동자로 팔려온 사람이 8천여명, 한-소 수교이후부터 지금까지 벌목장 및 수산현장을 탈출하여 중국으로 건너간 사람들을 제외한 미귀환자 1천5백여명, 라이따이한과 조련계 출신 250여명 북한 일꾼 9,700여명, 한국인 1,300여명 등 합계 12만750여명이 거주 및 활동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푸틴정부는 우랄산맥 동쪽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생필품장사꾼 120만 명 중 1/10은 조선족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allphoto?Redirect=Log&logNo=140018393305

   

"러시아 정부는 불법 체류 중인 중국인들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07년 1월부터 러시아 정부에서는 연해주 지역 중국인들의 20%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추방될 거라 엄격히 선포하고 있으며 현재 엄격한 단속으로 인해 많은 수의 중국인이 다시 중국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1월 28일에는 모스크바에서 많은 경찰들이 우스리스크 중국시장까지 지원 나와 중국인들을 추방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러시아 몇 가지 정보들

http://blog.daum.net/kttk1/8912680

   

한인 자치지역 건설을 환영하는 러시아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25946&logId=3527153

   

근대 이전 연해주 지역에는 아이누족과 유사한 사람들이 주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야만 상태로 오랫동안 농경보다 사냥을 위주로 살았으며, 한국인과는 다른 족속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인들은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팽창과 진출을 계속하였고, 이들의 시베리아 진출 과정은 앵글로색슨족의 아메리카 대륙 서부 개척과는 전혀 그 양상이 달랐다. 앵글로 색슨족의 개척이 그 곳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의 씨를 말렸던 것과는 달리, 시베리아의 원주민들은 러시아인과 혼합되었고 다른 민족간의 결혼도 보통 이루어졌으며, 사회적인 편견도 오직 제한된 범위내에서만 존재하였다. 즉, 러시아인들은 원주민을 차별하지 않았으며, 중앙에서 파견된 지방 관리들의 원주민 정책은 러시아인과 전혀 차등없이 시행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러시아인들의 시베리아 진출은 군사력 혹은 정치적 힘에 의한 물리적인 것이 아니었고 단순히 생업을 위해 이민가는 형태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그 결과, 약 60년 사이에 러시아는 우랄산맥에서 오호츠크해 연안까지 진출하였다. 러시아인들의 생업을 위한 이민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앙 정부가 시베리아 자원개발계획과 함께 시베리아 통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해주는 청나라 영토로 였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 중엽에 영국과 프랑스는 애로호사건과 선교사 피살 사건을 구실로 청나라와 전쟁을 선포하였다.(제2차 아편전쟁) 이 전쟁을 통하여 영국과 프랑스는 청나라와 톈진 조약(1858)를 맺었다. 하지만, 청나라가 조약의 파기를 요구하자,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은 베이징을 공격하였다. 하지만, 러시아의 중재 아래의 영국과 프랑스는 청나라와 베이징 조약(1860)년 체결하였다. 러시아는 중재의 대가로 베이징 조약으로 연해주를 획득하였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MVKOskHfSQbJU3hgQ5Ja4rMkpJ6BcNmV&qb=t6+9w77GIL+sx9jB1iDBobfJ&pid=fSu8floi5TNssaNptENsss--353860&sid=SVBqPWZVUEkAAATmKMo

   

역사적으로 본다면, 연해주는 만주의 일원이었으며, 이런 까닭에 연해주는 청나라 영토였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아편전쟁만 일으키지 않았다면, 연해주는 중국땅이었을 것이다. 물론 고대로 올라간다면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들어 한반도인의 고토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한인 이주사는 어떠한가. 19세기 후반부터 인구 부족에 시달리던 러시아가 이민을 받기 시작하였고, 조선에서 흉년이어서 고향을 등진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 등 주로 동쪽 조선인이 이주했다.

   

정리하면, 그간의 역사를 살펴보았을 때, 국제유태자본은 이 지역에서 러시아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서, 헛된 꿈을 꾸기보다 블라디보스톡 지방정권, 연해주에 살고 있는 고려인 등과의 경제협력 강화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천착함이 의미 있어 보인다. 가령 내가 이십대라면 블라디보스톡 같은 데서 한 번 꿈을 펼쳐보고 싶기도 하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안중근 프랑스 사주 음모론은 조선 독립군 활동이 없었으면 조선 해방과 발전이 더 빨리 왔을 것이라는 논리적 구성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본 제국으로 한반도가 편입이 되었다면 잘 살았을 것이라는 논리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문제는 단순히 역사적 진실을 캐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현실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실천 문제가 있겠습니다.

   

중국 영화 '초한지 영웅의 부활'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명품입니다.

   

요즘 중국 영화 심상찮습니다. 한국 영화가 미경이 썅년과 씨족스런 쪽발놈현빠들에 의해 <광해> 따위로 망해가는 것과 비교가 됩니다. 여러분! 요즘 솔직하게 한국 영화 부끄럽지 않습니까. 한국 영화가 영화입니까. 이십년 전만 해도 한국 영화팬이었던 인드라가 어쩌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중국 정신세계는 날로 진보하는데, 한국 정신세계는 씨족스런 쪽발놈현빠 개색희들 때문에 날로 퇴보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훌륭한 대통령을 뽑았으니 기대해도 될까요?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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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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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브라질 교통요금 인상 반대 시위와 부실 급식 동영상에 떨고 있는 골룸빡 서울시장 국유본론 2013

2013/06/22 06: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138728

   

   

   

브라질 교통요금인상 반대 시위와 부실 급식 동영상에 떨고 있는 골룸빡 서울시장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2

   

장갑이 깨끗한데 얼굴만?

   

서민 코스프레 골룸빡은 서울시장에 당선된 직후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이 됩니다. 2011년 11월 30일 개최된 한국상하수도협회 임시총회를 통해 이 날을 시작으로 2014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협회장을 합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뭔 일로 골룸빡을 협회장시켜주었을까요?

   

이명박, 오세훈 전임도 사안이 심각하여 반려한 수도요금 인상을 7년만에 최대 47% 날치기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공공요금 인상이란 중대 사안이기에 공청회 등 의견 수렴 끝에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민 고통을 즐기겠다는 골룸빡 사이코패스식 시 운영인 셈입니다.

   

오죽하면 같은 편인 쪽발민주당 시의원이 장악한 서울시 의회마저도 상하수도요금 인상이 터무니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것뿐입니까. 서울시민 73%가 반대하는 대중교통요금 인상도 날치기 처리했습니다.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섰을 정도입니다.

   

아파트 종상향 정책도 강행했지요.

   

혹자는 골룸빡 정규직 전환 정책을 이야기하며 반론을 펼칠 지 모릅니다. 허나, 이재오 조카, 문재인 아들색희 불법적 취업에서보듯 서울시 비정규직이 있는넘 자식들의 편법 취업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어둠의 자식들이 검찰의 쪽발놈현 조세피난처 자금 찾기보다 어려울 정도인 서울시 정규직 취업에 매진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은 결과입니다.  

   

골룸빡 사회복지정책 예산 축소로 안 그래도 적은 인원으로 수많은 생활보호대상자를 살펴야해서 업무과다를 호소하는 서울 사회복지사들이 죽을 맛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골룸빡 왈, 자기처럼 예산이 아니라 협찬으로 받으라고 했다고 해서 더 빡쳤다고 합니다.

   

서울 25개 가계부채상담센터 설치 9개월만에 폐쇄;재무상담사 측은 지난해 9월 시장 주재로 열린 가계부채 관련 숙의에 금융복지상담센터에 파견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단체 대표와 친한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을 근거로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주장도 제기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 / 인드라의 눈

2013/02/18 19:4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9678937

   

서울 25개 가계부채상담센터 설치 9개월만에 폐쇄

| 기사입력 2013-02-18 04:42 | 최종수정 2013-02-18 06:21

市 "비용 대비 효과" vs 재무상담사들 "공론화 거쳐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이슬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작년 5월부터 운영돼 온 서울 25개 자치구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들이 9개월 만에 문을 닫는다.

   

시는 투입한 예산에 비해 상담실적이 미진하다는 이유로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 대신 금융복지상담센터 10곳을 늘린다는 계획이지만 기존 센터에서 일하는 재무상담사들은 시의 결정에 객관성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반발하고 있다.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 25곳과 재무상담창구 17곳이 상담실적과 만족도가 저조하다고 판단, 오는 28일 자로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가계부채상담센터의 인력은 총 25명으로 주로 경영지도사나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자격을 소지한 은퇴자들이다. 지난해 투입된 예산은 7억100만원, 상담실적은 4천496건이었다.

   

시는 "실적을 계산하면 상담사 1명이 하루 12건을 상담하는 꼴이고 하루 6시간 일하는데 1인당 연간 예산은 2천800만원 가량으로 많은 편"이라며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더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무상담사들은 평가 기준에 객관성이 없고 공론화 과정도 없이 9개월만에 정책을 폐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부채탕감 위주의 상담과 복잡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요하는 상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다"며 "공정한 재평가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자치구 센터와 비교된 금융복지상담센터 2곳의 인력은 총 11명으로 재무ㆍ복지상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투입된 예산은 4억8천만원(1인당 4천400만원), 실적은 1천297건이다. 상담사 1명이 하루 8시간 근무하며 23건을 담당한다.

   

한 재무상담사는 "금융복지상담센터는 파산 등 채무조정이 전체상담의 70%를 차지하지만 우리는 서민금융, 하우스푸어 상담, 경제교육 등 다원화돼 있다"며 "상담도 매달 늘어 작년 5월 96건에서 11월 1천60건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재무상담사 측은 지난해 9월 시장 주재로 열린 가계부채 관련 숙의에 금융복지상담센터에 파견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단체 대표와 친한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을 근거로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그것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도 폐쇄할 것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lisa@yna.co.kr

   

wise@yna.co.kr 

   

이제는 노숙인 예산도 없앤 것입니다.

   

서울시 노숙인 비급여 의료비 지원 중단 '논란'.......서민 등골 빼먹는 골룸빡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 / 인드라의 눈

2013/06/04 17:4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8978615

   

서울시 노숙인 비급여 의료비 지원 중단 '논란'

| 기사입력 2013-06-04 04:45 | 최종수정 2013-06-04 05:12

   

<<연합뉴스DB>>

   

"노숙인 지원법과의 형평성 때문"…노숙인단체 반발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서울시가 지난달까지 지원해온 노숙인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이달부터 중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숙인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4일 노숙인인권단체 홈리스공동행동에 따르면 시는 입원 식대와 응급 치료를 제외한 노숙인 대상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서울시 노숙인 의료보호 사업시행 지침'을 확정하고 이달 시행에 들어갔다.

   

이 지침은 노숙인에게도 기초생활수급권자처럼 의료급여 수급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노숙인 지원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노숙인 지원법'에서 규정한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법정 최저생계비 이하인 노숙인이지만 대부분 노숙인이 최저생계비 120% 내외의 차상위 계층인 만큼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의료보호 사업을 통해 보호를 받아왔다.

   

문제는 서울시가 올해 초 "노숙인 지원법 지원을 받는 노숙인은 기초생활수급권자처럼 비급여 의료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만큼 시 지침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전까지 유지해왔던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중단하면서 불거졌다.

   

노숙인 인권단체는 의료급여 외에도 주거·생계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달리 노숙인들은 의료급여 외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노숙 환경으로 건강상 위협도 큰 만큼 비급여 의료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동현 홈리스공동행동 대표는 "국가가 노숙인 지원법을 만들어 시에서 부담하던 노숙인 의료급여를 일부 지원하겠다고 하자 서울시가 오히려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중단하며 지원 폭을 하향 평준화해버렸다"고 꼬집었다.

   

이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큰 비급여 의료비 지원이 중단되면 병원은 필요한 치료도 비용 부담 문제로 치료를 꺼리게 될 것"이라며 "이는 심각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까지 치료를 받지 말라는 뜻"이라고 반발했다.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비급여 항목을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질환 등에 사용되는 행위·약제'로 규정하고 있지만 비급여 의료비 범위와 지출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살펴보면 2011년 기준 전체 의료비 중 비급여 의료비 비중은 17%로 전년(15.8%)보다 1.2% 포인트 늘었다. 특히 비급여 항목 중 처치·수술, 초음파 검사 등에서 20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동부시립병원의 한 관계자는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운 노숙인들은 특히 B형·알코올성 간염 등을 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급여 항목인 초음파 검사가 필수"라며 "일용직이 많은 노숙인들이 과연 10만원 비용을 내고 스스로 검사를 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시 자활지원과 관계자는 "노숙인 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노숙인과의 형평성을 위해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중단한 것"이라며 "노숙인 지원법에서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하지 않는 한 시 지침 역시 여기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rock@yna.co.kr

   

이 와중에도 골룸빡 챙길 건 챙기더군요. 골룸빡이 비리를 저질러도 어지간하면 조중동에서조차 기사화하지 않거든요. 그간 골룸빡 친위대를 자처했던 조선일보가 웬 일로 골룸빡을 비판하더군요.

   

"씨족스런 골룸빡, 163억짜리 서울시장 공관 추진;골룸빡 병쉰색희가 강남 구룡마을로 병쉭생퀴 아들넘 유학비 마련하고 공관 리모델링으로 마누라 인테리어업체 협찬하나?;그간 밀월관계이던 조선-골룸빡 카르텔 깨진 것보니 쪽발철수 당선후 국유본이 골룸빡 용도폐기? 쪽발철수 안랩 주가 폭락했네?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 / 인드라의 눈

2013/04/29 17:0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6644170

   

163억짜리 서울시장 공관, 적절한가.

| 기사입력 2013-04-28 13:39 | 최종수정 2013-04-28 14:27

서울시는 2012년 11월 '북촌문화센터'로 사용하려던 백인제 가옥의 용도를 시장 공관 이전 대상지로 바꾸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대지 2459m2 (745평)·건물 499m2(151평)인 '백인제 가옥'을 개조하는 데 책정된 예산은 22억원이다. 건물매입비용으로 이미 지출된 141억원을 합하면 시장 공관 조성에 최소 163억원이 드는 셈이다. 서울시가 '시장과 그 가족이 거주하는 집'을 마련하는 데 이처럼 세금을 쏟아부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원순 시장, 공관 안전성 지적에 이전 결정했나?

   

현 시장 공관이 한양도성 성곽복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소재 서울시장 공관은 1940년 일본인이 한양도성 혜화문 성곽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지어졌다. 이에 따라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언론은 박원순 시장의 공관 입주에 큰 관심을 가졌다. 혜화동 공관에 입주할 경우, 2015년까지 '한양도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던 서울시 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1년 11월 박 시장은 "(서울시장 공관이) 낡아서 불편하지만, 혜화동 공관으로 가는 게 적절하다 생각한다"고 밝히고, 2012년 1월 2일 입주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 입주를 위한 공관 개·보수 비용으로 3200만원을 들였다. 그러나 공관에 입주한 지 한 달도 안 돼 박 시장은 "공관 입주 전에 성곽 길을 걸어봤다면 공관에 입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박원순 시장은 혜화동 공관이 성곽복원에 방해되는지 몰랐다는 얘기가 된다.

   

이와 관련 권오중(權五仲)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은 2012년 11월 16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원순 시장도) 꽤 몇 년 전부터 문화재청에서 성곽보존을 위해서 비워달라는 얘기가 공문으로 계속 요청이 있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공관 이전 이유에 대해 "배부름 현상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어서 관사에서 나와야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배부름 현상'이란 성곽 틈에 스며들어 있는 물이 얼어붙으면서 벽체 가운데 부분이 바깥쪽으로 삐져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 현상이 심화할 경우 붕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권 비서관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혜화동 공관 철거 관련 문화재청 요청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공관에 입주했고, 성곽복원사업과 무관한 안전성 문제 때문에 공관 이전을 결정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박 시장이 공관에서 접견한 기록 찾기 어려워

   

관사는 관선 단체장의 임시 거처이므로 '자치(自治)'와는 상반된 '관치 시대의 유물'이라는 게 전국 시민단체의 중론이다. 1995년 광역·기초 단체장 선거가 시작된 이래 전국 시민단체들은 각 지자체에 '관사 폐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예산 절감 차원에서 공관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010년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는 예산 낭비 낮은 활용도 등을 이유로 '공관 폐지' 취지의 '자치단체장 관사 운영 개선방안'을 각 지자체에 연간 2~3차례씩 권고하고 있다.

   

서울시장 공관 연간 운영비(전기,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는 평균 1760만원이다. 여기에 최소 규모로 추산한 공관 관리직원 3명의 인건비를 합하면 연간 1억원 안팎의 세금이 공관 관련 비용으로 지출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평소 '예산 절감'을 강조한 시민운동가 출신 박원순 시장이 공관에 입주한 가장 큰 목적은 '내외빈 접견'인 듯하다. 2011년 10월 박 시장은 공관 입주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접견 같은 거 하려면 필요할 것 같기도 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운영 기사검색 사이트 '카인즈(KINDS)'와 '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박 시장 내외빈 접견 기록을 조사했다. 관련 키워드 검색 결과 기사는 박원순 면담 1772건 박원순 접견 277건 박원순 공관 면담 8건 박원순 공관 접견 23건 등 총 2080건이었다. 여기서 중복된 내용을 제외하고, 일정 직위를 가진 국내외 주요인사 관련 기사만 추려 박원순 시장 공식 사이트에 있는 '일정표'와 대조했다.

   

그 결과 취임 이후 박원순 시장의 내외빈 접견은 총 58회로 나타났다. 이중 공관에서 이뤄진 접견은 단 1건도 없었다. 접견 횟수 자체는 집계 기준이 다르므로 서울시 통계와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2000건이 넘는 기사 중 시장 공관에서 접견이 이뤄졌다는 내용을 찾는 건 어려웠다. 취임 이후 기록의 중요성, 행정 투명성을 강조한 박 시장의 일정표에서도 관련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관사 폐지 후 7년 동안 불편한 점 없었다"

   

그렇다면 서울시가 적지 않은 돈을 들여 공관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서울시는 "시장 공관은 거주 기능 이외에 일과 시간 이후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 등의 긴급상황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상황유지하고 국내외 주요인사 접견 등을 수행하는 공적 공간으로 활용된다"면서 "시장의 효율적인 직무수행, 시민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 등 제반여건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큰 비용이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오래전에 관사를 없앤 광역자치단체들의 사례에 비춰 설득력이 떨어진다. 현재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대구, 대전, 울산광역시는 시장 공관을 운영하지 않는다. 울산은 1995년, 대전은 2003년 시장 공관을 어린이집으로 만들었다. 대구는 2006년 민간에 팔았다. 서울시 주장대로라면 이 세 곳은 그동안 관사 폐지로 시정에 차질이 생겼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대구시는 "긴급상황 대응은 시청사 종합상황실에서 하고, 근무 외 시간이라도 접견은 시장 집무실에서 한다"며 "관사 폐지로 시정에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대전, 울산광역시도 같은 입장이었다.

   

특히 2003년 공관을 폐지한 당사자 염홍철(廉弘喆) 대전시장은 "천재지변과 같은 긴급상황과 관사 운영은 연관성이 없다"며 "'관사는 시장 개인의 편리를 위한 것'이라는 시민단체 비판에 대체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3년 시장 관사 폐지 후 7년째 시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행정에 불편한 점이 없다"며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속에서 생활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사를 복원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조선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국유본에서 전략 수정하며 뭔가 지시가 내려왔나 싶었습니다. 그러거나말거나 구룡마을, 용산개발로 골룸빡쇼는 계속되었지요.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개발방식 충돌' 법정 가나; 일인 복마전 골룸빡 병쉰색희 본색 드러내나; 골룸빡 병쉰색희, 이번에 크게 한 몫 챙겨 병쉰아들넘 해외유학자금 보태고 해외 비자금 만들까?;골룸빡 범죄행위에 공소시효없이 추적하자고 했더니 골룸빡 열받았다 ㅋㅋㅋ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 / 인드라의 눈

2013/03/21 12:4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3317835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개발방식 충돌' 법정 가나

   

14면

| 기사입력 2013-03-21 03:57

   

   

[서울신문]

   

개포동 일대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 개발방식을 놓고 서울 강남구와 서울시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시가 수용·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공영개발 방식에서 토지 소유주들이 원하는 환지방식을 추가한 것은 당초 개발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주민의 주거대책 마련과 투기세력 차단이란 원칙을 무시한 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환지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공영개발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인·허가권을 가진 구와 아무런 상의 없이 시가 일방적으로 환지방식을 추진하는 것은 현행 법에도 위배되는 만큼 일련의 진행 과정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룡마을은 197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자연녹지지역으로 1980년대 말부터 도심 개발에 밀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모여 형성됐다. 그동안 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개발 방식을 두고 시·구·토지주 간 갈등 때문에 개발이 미뤄지다 2011년 4월 공영개발이 확정됐다. 2750가구 아파트를 지어 이 중 1250가구는 거주민을 위한 임대 아파트로 제공하고, 나머지 15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부지 개발 후 토지소유주에게 돈으로 보상하는 수용·사용 방식에서 돈이 아닌 땅으로 보상하는 환지방식을 추가했다. 당시 도계위는 "토지소유권 문제와 사업 구역 경계 문제가 복잡하므로 일부 환지방식을 도입하면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결정했다. 구와 시에 따르면 추가된 환지방식 비율은 전체 28만 6929 부지의 18% 정도인 5만 4000여다.

   

   

이에 신 구청장은 "환지계획 인가권이 구청장에게 있는데도 지난해 시 도계위 결정 때 구 입장을 반영하지 않아 올해가 돼서야 알았다"면서 "구룡마을에 환지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도시개발법 시행령에도 위배된다"며 결정 취소를 촉구했다.

   

무엇보다 토지소유자들에게 구룡마을 내에 다른 땅을 줘 민간개발하도록 하는 환지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될 경우 공공개발 이익이 특정인에게 사유화될 것이라는 게 구의 지적이다.

   

구룡마을 토지 소유자는 109명으로 이 가운데 990 이상을 소유한 사람이 44명이고, 3300 이상을 소유한 사람은 5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도계위의 결정에 법적 문제가 없으며 실무적으로도 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지방식을 논의했다고 반박했다.

   

김성보 시 도시정비과장은 "구룡마을 개발은 민영개발이 아니라 공영개발이며, 여기에 환지방식이 가미된 것"이라면서 "도계위의 현장답사 등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 결과 토지주와의 갈등 완화, SH공사의 초기 투자비 4000억원 저감,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저감 등을 고려해 혼합방식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특정세력이 개발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세거주민 주거대책, 투기세력 차단, 환지의 규모나 위치 등에 대해서는 시와 구, SH공사, 전문가, 토지주, 세입자 등으로 구성된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오해가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시 용산개발에서 발뺐나…"사업이 망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다; 용산관광버스터미널, 2017년 국내 최대 관광호텔로 탈바꿈; 박원순, 국무회의서 "정부 3.0, 서울시 선도적 역할";서민등골 빼먹는 골룸빡 쪽발석현 국정원 빽믿고 사찰쇼하지 말고 국무회의 참석 특혜 설명해봐라 십색희야 너만 처먹냐?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 / 인드라의 눈

2013/05/29 14:2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8574931

   

서울시 용산개발에서 발뺐나…"9월5일까지 기다릴 것"

| 기사입력 2013-05-17 10:02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새남터성당 고가도로 위에서 열린 용산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촉구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촛불을 들고 있다. 이번 집회는 청산절차가 진행된 이후 처음 실시됐다. 2013.5.13/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서부이촌동 주민대책 고민하지만 마땅한 방안 없어 고민"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을 둘러싸고 서울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인·허가권자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서부이촌동 주민피해 최소화"를 약속했지만 딱히 내놓은 대안이 없어 '공염불'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3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디폴트 사태가 터졌을 당시 서울시가 "사업정상화"를 기대하며 발표한 비상대책반은 현재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문승국 행정2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과 이제원 도시계획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분야별 대응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비상대책반'은 두 달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관계자는 "서울시가 서부이촌동 주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고민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며 "문제는 고민은 하는데 마땅한 방안이 없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민간사업에 대한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의 역할은 분명 한계가 있다"며 "여태 이런 사례도 없을 뿐더러 정부도 대주주 코레일도 현재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설령 주민대책을 마련했다고 해도 사업이 완전히 무산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시가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사업정상화를 바라는 서부이촌동 주민들과 민간출자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서울시에 태도에 대한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불만도 극에 달하고 있다.

   

사업정상화를 바라는 김찬 서부이촌동 11개 구역 동의자 협의회총무는 "서울시가 용산개발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놓고 있다"며 "마치 사업이 망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다"고 목청을 높였다.

   

주민 김재철씨는 "서울시를 몇 차례 찾아가 항의도 했지만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만을 밝히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서부이촌동 주민 200여명은 13일 용산구 새남터성당 고가도로 위에서 용산역세권개발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서울시는 현재 코레일이 토지대금을 반환하는 날짜인 9월5일까지 4개월 가량을 더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코레일은 현재 용산개발사업의 디폴트에 따라 6월7일까지 1조1178억원, 9월5일까지 1조197억원, 12월4일까지 2792억원 등 총 2조4167억원을 토해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주주인 코레일이 3단계에 걸쳐 2조4000억원을 반환해야 한다"며 "시행사의 자격요건이 토지 소유 면적의 3분의 2이상 보유해야 되기 때문에 9월 5일 이후면 사실상 사업은 종결절차를 밟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이 종결되면 서부이촌동 구역 재생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토지관계가 정리되고 구역해제 수순을 밟게 되면 장기적 측면에서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재생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누차 밝힌 "서부이촌동 주민 피해 최소화"는 방침은 4개월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pjy1@

   

박정양

용산관광버스터미널, 2017년 국내 최대 관광호텔로 탈바꿈

| 기사입력 2013-05-22 15:33 | 최종수정 2013-05-22 17:29

   

   

서울 용산전자상가 한가운데 자리잡은 용산관광버스터미널(사진)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간의 사전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7년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호텔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용산구는 사업시행자인 서부티엔디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개발계획에 대한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최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토지 등 1000억원 규모 공공기여

   

계획안에 따르면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 1만4797에는 건폐율 59%, 용적률 969%가 적용돼 지하 5층, 지상 3337층 3개동에 총 2300객실 규모의 국내 최대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67월 감정평가를 실시한 뒤 8월부터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축심의 등 각종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7년 상반기 호텔을 오픈할 계획이다.

   

앞서 서부티엔디는 호텔을 짓는데 필요한 투자비(4000억원)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한 부동산펀드에 1개동(2563억원)을 선매각하기도 했다. 완공 후 90개월 이내 다시 매입할 수 있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셈이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부티엔디는 3년 가량 협상을 벌인 끝에 사업부지 면적의 35% 가치에 해당하는 토지(6175)와 건물(6226)을 공공기여로 제공키로 했다. 돈으로 따지면 모두 1062억원에 이른다.

   

우선 424억원 규모의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및 산업지원센터를 인근 원효상가 13층에 마련키로 했다.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는 구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문화체육센터, 도서관 등이, 산업지원센터에는 애프터서비스(AS)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교통시설부지 3800를 서울시에 기부채납했다. 향후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 주차장이나 환승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용산역과 배후지를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고, 공원 역할을 할 자연친화적인 공개공지도 마련키로 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전자상가는 시멘트로 둘러쌓인 삭막한 지역이었으나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승합차고지 이은 두 번째 사례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은 강동구 고덕동 옛 서울승합차고지에 이어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개발이 진행되는 두 번째 사례다.

   

지난 2009년 도입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는 서울 시내 1만 이상의 대규모 가용지를 소유한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서울시가 구체적 사업계획과 공공기여 방안 등을 놓고 사업자와 협상을 별이게 된다. 공공성을 가미하면서도 무리한 사업추진을 구조적으로 차단해 안정적으로 개발사업 운영이 가능한 구조다.

   

도입 당시 도시계획 변경을 신청한 30곳 가운데 서초구 롯데칠성 부지,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서초구 남부터미널, 동대문구 동부화물터미널, 성동구 장안평 자동차매매장 등 '알짜배기' 땅 16곳이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옛 서울승합차고지 부지에 대해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안이 확정된 바 있으며 지하철 2·9호선과 경의선이 지나는 홍대입구역에 대규모 쇼핑센터와 50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짓는 홍대민자역사사업 등은 협상이 진행 중이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박원순, 국무회의서 "정부 3.0, 서울시 선도적 역할 할 것"

| 기사입력 2013-05-28 15:57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박근혜 정부가 추진중인 '정부 3.0' 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자임했다.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민·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2011년 취임 이래 관례상 배석자 자격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해 왔다 하지만 공식 발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시장은 국무회의에서 약 1분간 시간을 할애받아 '개방. '공유', '소통' 등 서울시의 열린시정 3대 원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행정정보 공표 확대와 '라이브서울'을 통한 청책활동, 민·관 빅데이터 활용 등 소통을 위한 시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가 표방하는 '정부 3.0'은 정부가 생산하는 대부분의 정보와 서비스가 모든 개인에게 공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ds1105@newsis.com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침묵합니다. 오히려 쪽발찌라시 한걸레는 박근혜더러 골룸빡처럼 하라고 할 정도이죠. 게다가 국정원 코스프레하면서 피해자인 척합니다.

   

요즘 브라질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시위가 이슈입니다. 대통령이 좌파 게릴라 출신이어서 더욱 화제이죠.

   

"브라질 시위는 정부 '빈곤타파' 역습;빈곤타파는 주로 임금인상정책에 의존했고 이에 따라 '나선형 인플레이션(spiralling inflation)'이 나타났다;국민소득 6천불에서 등장하는 신자유주의 민주화 요구이긴 한데 배후는 국유본; 세계경제 조절용임; 브라질이 위기 이후에는 신자유주의가 한층 확산될 것 인월리

2013/06/21 20:3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114648

   

[분석] 브라질 시위는 정부 '빈곤타파' 역습

| 기사입력 2013-06-21 11:40 | 최종수정 2013-06-21 11:48

(서울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버스비 인상에 대한 저항으로 시작돼 이주째 대규모로 진행중인 브라질 시위 원인이 브라질 정부가 진행해 성공시킨 '빈곤타파' 정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정치방송채널인 프랑스24는 웹사이트의 20일자(현지시간) 기사에서 브라질 정부가 국민 대다수를 빈곤에서 탈출시킨 대신 이 정책 때문에 물가상승과 신흥중산층의 역습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현정권은 브라질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자 좌파 게릴라 출신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노동자를 대변하는 좌파정당이 장악하고 있다.

   

나선형 인플레이션

   

사실상 이번 시위를 촉발시킨 버스비는 3헤알(약 1570원)에서 3.2헤알로 약 100원 정도 인상되는 것으로 그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부족한 공공부문 서비스 및 기반시설, 브라질 정부의 경제모델이 가져온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민 불만의 기폭제가 됐다. 남미 요리의 주재료인 토마토 가격은 지난 일년 동안 90% 인상됐고 집세는 지난 2008년 이후 120% 상승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같은 물가상승이 브라질 정부의 임금인상정책 때문이라고 말한다.

   

브라질 정부는 2004년 34%에 달했던 빈곤률을 2009년 22%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빈곤타파는 주로 임금인상정책에 의존했고 이에 따라 '나선형 인플레이션(spiralling inflation)'이 나타났다. 나선형인플레이션은 임금인상을 요구하던 임금노동자가 임금이 상승되면 잠시 만족하다가 임금인상이 가져온 물가상승에 대한 불만으로 다시 임금투쟁에 나서게 되는 임금과 물가 간 상승악순환을 말한다.

   

현재 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은 정부가 설정한 월 4.5% 목표치를 넘어서 월 6%에 달하고 있다.

   

크리스틴 리플라르 프랑스 경제현황연구소(OFCE, French Economic Observatory) 이코노미스트는 "(임금노동자가 아니어서 정부 임금인상정책의 혜택을 못받은) 극빈민층의 빈곤이 매우 심해져서 브라질의 빈부격차는 더욱 벌어졌다"고 말했다. 제레미 지누 파리경제학교(PSE) 경제학자는 "브라질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위주체는 신흥중산층

   

하지만 이번 브라질 시위의 주체는 역설적이게도 빈곤층이 아닌 학생과 신흥중산층이다.

   

리플라르 이코노미스트는 "중산층이 시위에 나선 것은 일반적인 사회운동의 패턴과 조금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신흥 중산층은 이번 시위를 통해 더 높은 임금, 공공서비스, 사회인프라 구축을 요구했다. 그리고 이들은 정부가 사회복지나 인프라 구축 대신에 2014년 월드컵에 110억에서 150억 달러를 허비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스테판 윗코스키 파리 중남미연구소(Paris's 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의 이사회 회장은 "이것(시위) 역시 지난 수년간 3000만명에 달하는 브라질인들을 가난에서 구해 중산층으로 편입시킨 브라질 정부의 업보"라고 말했다. 정부의 임금정책의 혜택으로 빈곤층이 중산층이 됐지만 이들은 높아진 사회적 지위에 걸맞는 혜택을 원한다는 것이다.

   

경제전문가들, "브라질 경제 위험"

   

세계경제전문가들은 이번 시위후 일제히 브라질 경제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비즈니스인사이더의 18일자 기사는 브라질이 '폭발' 직전이라면서 브라질의 경제지표 다섯가지를 근거로 내세웠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6.5%의 물가상승률, 2002년 이후 300%에 달하는 국내임금상승률, 환율폭등, 0.9%에 불과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성장률, 급격한 수출감소로 인한 재정적자 증가를 근거로 들었다.

   

로이터 통신도 18일자 기사에서 브라질의 헤알화 환율 급등과 전년대비 증시가 20%가까이 폭락한 것을 들어 브라질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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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생이 부실급식 6개월간 몰래 찍어 영화제에 출품해서 뉴욕시가 발칵 뒤집어졌다네요.

   

美 초등생, '부실급식' 6개월간 몰래 찍어 영화제 출품; 인드라 둘째랑 나이가 같네?; 인드라 아들이 했다면 무척 자랑스러워했을 것; 이런 행동은 유대인이 잘 하는 것인데 성만 보면 유대인은 아니고 부모가 지도하지 않은 것이라면 천재적인 인물일 듯;씨족스런 골룸빡이 들으면 식겁할 뉴스네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6/19 19:5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9973445

   

美 초등생, '부실급식' 6개월간 몰래 찍어 영화제 출품

| 기사입력 2013-06-19 18:16 | 최종수정 2013-06-19 18:19

미국 뉴욕에 사는 한 초등학교 4학년생이 학교의 '부실 급식' 실태를 6개월 간 몰래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출품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공립학교에 다니는 4학년 학생 재커리 맥스웰(11)은 카메라를 몰래 숨겨 6개월간 학교에서 제공한 급식을 촬영했다. 그리고 이를 학교가 제시한 식단 목록과 비교하는 영상물로 제작했다. 맥스웰은 "식단만 보면 꽤 괜찮은 메뉴 같지만, 실제 나오는 음식의 질은 너무 나쁘다"고 밝혔다.

   

이렇게 제작한 19분짜리 영상물 '우웩(Yuck): 학교 급식에 관한 초등학교 4학년생의 다큐멘터리'는 이달 21일 맨해튼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자 뉴욕시 교육국은 맥스웰의 학교를 방문해 급식 실태를 조사하기도 했다.

   

맥스웰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급식을 몰래 촬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학교로부터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했다"며 "중학교에서 진학해서도 청소년과 사춘기를 주제로 영상물을 만들 계획이다. 나중엔 유명한 영화 제작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조선닷컴]"

   

많은 분들은 아직도 골룸빡이 서울시장이 된 뒤 이상해졌다고 말할 것입니다. 허나, 서울시장 되기 전부터 골룸빡을 아는 이들은 달라진 것이 아니라 본색이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강용석은 골룸빡이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 재단'의 재정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론스타가 2004년 7천134만원, 2005년 1억1천693만원, 2006년 1억7천415만원, 2007년 1억9천2만원, 2008년 1억3천180만원, 2009년 8천11만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박원순이 론스타로부터 기부 받은 금액은 총 7억6천만원입니다. 

   

또한 강용석은 골룸빡이 자기더러 삼성 비판하라고 해놓고 자신은 뒤로 쏙빠져서 삼성과 거래하여 엄청난 액수의 협찬을 받고 아가리 묵념했다고 폭로한 바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골룸빡은 쪽발기업 도요타로부터 6억원을 받았는데요. 이것은 쪽발기업 도요타 차원이 아니라 쪽발교류연대라는 정부 차원의 지원인 것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롯데호텔 임원과 사돈 맺어; 서울시가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다음달 20~23일 서울광장에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개최한다.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 / 인드라의 눈

2013/05/29 15:0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8577826

   

   

박원순 서울시장 롯데호텔 임원과 사돈 맺어

| 기사입력 2013-05-24 22:20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장남 주신씨 맹경호 이사 딸과 비공개 결혼]

   

   

박원순 서울시장이 롯데호텔 임원과 사돈을 맺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제공=서울시

2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의 장남인 주신씨(28)는 이날 오후 5시경 시내 모처에서 맹경호 롯데호텔 이사의 딸과 전통혼례 방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평소 '조용한 결혼식'을 강조해온 박 시장의 뜻에 따라 30여명 정도의 양가 친척만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도 아들 결혼 사실을 서울시 임직원은 물론 비서실에도 알리지 않았으며, 공식일정이 비는 시간을 이용해 식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비서실 직원들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비서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회에서 만나 교제하면서 혼담이 오고가고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오늘 결혼식이 있는지는 몰랐다"며 "비서실은 물론 임직원들에게도 전혀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신씨는 현재 공익 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으며, 신부는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다음달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

| 기사입력 2013-05-27 13:05

서울시가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다음달 20~23일 서울광장에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개최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윗층과 아래층을 오가며 층간소음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관을 비롯해 층간소음 힐링관 층간소음 이벤트홀 30여개 참여업체 전시관 서울시 정책홍보관 공감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또 층간소음 예절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 및 애니메이션 전시물들도 적지 않아 온 가족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층간소음 저감제품이나 신기술을 전시하려는 건설업체나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의 토론회 및 강연회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관련 홈페이지(citybuild.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ambiadep@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제 한국 권력지도가 보입니까. 국유본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아시아지부 부위원장 쪽발석현 어미이자 쪽발진기 마누라가 뒈지자 한걸레부터 쪽발철수, 골룸빡, 쪽발민주당 총출동입니다.쪽발석현 마누라가 박정희정부하에서 안기부장하던 신직수 딸입니다. ㅎㅎㅎ 롯데 신동빈은 최근 삼극위원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쪽발석현은 한국 스탠포드 동창회 회장입니다.

홍석현 회장 모친상 사흘간 각계 조문행렬(종합)

고(故) 김윤남씨 빈소 끊임없는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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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입력 : 2013.06.07 22:24|조회 : 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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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인 김윤남(법호 신타원, 법명 혜성) 씨가 5일 별세했다.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홍관장이 분향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JTBC 회장, 홍석규 (주)보광회장, 노철수 코리아 중앙데일리 발행인, 홍라영 리움 총괄 부관장. /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모친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인 고(故) 김윤남씨의 장례식이 열린 사흘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 정계와 재계, 법조계, 문화 예술계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고인이 타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5일 재계 관계자들이 가장 먼저 빈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을 시작으로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차례로 빈소를 조문했고 오후 조석래 효성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이 빈소를 찾았다. 박용만 두산 회장은 아들 박서원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와 함께 문상했다.

   

특히 장례 첫날엔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 CJ 회장이 빈소에 모습을 비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인의 외손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도 남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나란히 빈소에 들렀고,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석채 KT 회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조문행렬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일본 출장 중 외할머니의 부고를 접하고 급히 귀국해 밤늦게 조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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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 마련된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원불교 김윤남(신타원 김혜성) 원정사의 빈소를 찾은 안철수 의원이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이튿날 절정 이룬 조문행렬

   

장례 이튿날인 6일 입관식이 끝난 뒤부터 각계 인사들의 본격적인 조문이 밤늦게까지 잇따랐다.

   

입관식과 고별식에는 홍 관장과 홍 회장 남매 등 고인의 자녀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자 홍정도 중앙일보 부사장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홍 관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두 딸과 빈소에 머물려 조문객을 맞이했다. 전날 밤 빈소에 들른 이 부회장은 장례 이튿날 아침 다시 빈소를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다.

   

입관식이 끝나자마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창희 국회의장,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김한길 민주당 대표,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이 차례로 조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시 관계자들과 함께 빈소를 방문했다.

   

이외에도 정계에서는 박병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정병국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 박지원 김성곤 민주당 의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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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 마련된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원불교 김윤남(신타원 김혜성) 원정사의 빈소를 찾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재계에서는 구본무 LG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최신원 SKC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강덕수 STX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김윤 삼양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등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가수 조용필, 방송인 강호동,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강형진 니르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장, 최태지 국립발레단장,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문화, 예술, 체육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학계에서는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이 조문했고, 언론계에선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김종국 MBC사장,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양상우 한겨레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삼성그룹 대표 임원들의 조문도 줄을 이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과 그룹 사장단이 함께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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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원불교 김윤남(신타원 김혜성) 원정사(圓正師)가 5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열반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셋째날 장모 빈소 찾은 이건희 회장

   

장례 사흘째인 7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장모의 빈소에 모습을 비췄다. 이 회장은 분향을 하고 한 동안 빈소를 지키다가 같은 층에 마련된 원불교 조문객 대상 빈소를 들리기도 했다.

   

오전 10시쯤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하금열·임태희 전 대통령실장들과 함께 빈소에 들러 고인의 가족을 위로했다.

   

마지막 날에도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과 김석 삼성증권 사장,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정유성 삼성석유화학 사장, 윤부근 신종균 삼성전자 CE부문 사장과 신종균 IM부문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상훈 사장 등 현직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았다.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인 이학수 삼성물산 고문과 삼성전자 부회장 출신의 윤종용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도 빈소를 찾아 문상했다.

   

정계에선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 문재인 이인제 윤진식 김춘진 문재인 원유철 의원 등이 빈소를 들러 조의를 표했다. 법조계에선 채동욱 검찰총장을 비롯해 이용훈 전 대법원장,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이 빈소에 들렀다.

   

재계에선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윤대근 동부CNI 회장 등이 모습을 비쳤다.

   

또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등 금융계 고위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밖에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고인의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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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인 김윤남(법호 신타원, 법명 혜성) 여사가 5일 별세했다. 사진은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빈소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한편 고인은 내무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 중앙일보 회장을 지낸 고 홍진기씨의 부인으로 슬하에 홍 관장과 홍 회장 이외에도 홍석조 회장과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 등 4남2녀를 뒀다.

   

고인은 지난 5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선 90세. 김씨는 1962년 원불교에 입교한 뒤 끊임없는 수행으로 많은 칭송을 받았다. 원불교는 1991년 고인에게 출가위(出家位) 법위와 함께 종사(宗師) 법훈(원불교 훈장)을 내렸다. 출가위는 지금까지 재가 교도가 오른 최고 법위다. 열반하면 원정사로 명칭이 바뀐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이고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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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

   

   

국제유태자본과 CJ: 역대 최장수 정보부장 김형욱이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왜 깍두기였나? 국유본론 2013

2013/06/20 01:4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9994450

   

   

   

   

국제유태자본과 CJ:

역대 최장수 정보부장 김형욱이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왜 깍두기였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0

   

국가정보원은 이승만 정부 때 정보부(79부대), 쪽발장면 정권 때는 중앙정보연구위원회, 박정희 정부 때는 중앙정보부, 뉴라이트 정권인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까지는 안기부, 쪽발돼중 정권 때부터 지금까지 국가정보원이었습니다.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에서 국정원장, 비서실장, 경호실장을 3대 실세로 불렀는데, 이중 국정원장이 으뜸이었습니다. 김종필이 민족공산주의자로 대구 폭동 때 남로당원으로 활약하다 돌아가신 박정희 형 박상희 딸과 결혼한 박정희 인척이었습니다. 게다가 김종필이 박정희 정부 초기 경제개발 계획, 증권 시장 창설, 화폐 개혁, 중앙정보부 창설을 주도하였습니다. 김종필이 자타공인 2인자였습니다. 

   

   

역대 국정원장 임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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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나 조선왕조실록에서 왕이 임기가 짧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나요? 병약하거나 사고로 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왕들이 연이어 임기가 짧다면, 다시 말해, 30년을 기준으로  왕권 교체가 잦았다면 왕권이 약함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날 UN부터 정부나 정당,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심지어 축구감독까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역대 국정원장 임기를 보니 어떠합니까. 박정희 정부 초반 때에 잦은 교체가 있었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직후,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노태우 정권, 쪽발돼중 정권, 쪽발놈현 정권 때 설사해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듯 국정원장을 갈아치웠습니다. 

   

하고, 박정희 정부 중후반, 김영삼 정권, 이명박 정권 때는 국정원장들이 비교적 오랜 기간 맡아 일했습니다. 오래도록 직무를 수행했다면 최고권력자에게 그만큼 신임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는 권력이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헌데, 이후락부터 원세훈까지 역대 국정원장(79부대, 정보위원회,  중정, 안기부, 국정원 모두 포함) 중에 김형욱이 가장 오래 하였습니다.

   

   

역대 국정원장 중에서 최장수 국정원장이었고, 박정희 정부 때 3대 실세인 중앙정보부장, 경호실장, 비서실장 중에 으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형욱은 사카린 밀수 사건과 청와대 투서 사건 때 왜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깍두기 신세여야했나요?

   

삼성 이병철도, 삼성 측과 만난 미국 측도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를 팩트라고 인정했던 것입니다. 

   

이는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또 다른 증거인 것입니다.

   

김종필과 이후락이 박정희보다 더 권력이 있었다면, 실세라면, 박정희 정부에서 김종필과 이후락 정권으로 바뀌어야 했습니다. 고려 무신정권들처럼 말입니다. 헌데, 여전히 박정희 정부가 유지되면서 김종필과 이후락이 실세라면 김종필과 이후락 배경, 즉 국유본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북에서도 쪽발일성이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1950년대 박헌영, 남로당파, 소련파를 숙청하기 전까지 사실상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한 이유도 국유본이 진정한 실세였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정부 79부대나 쪽발면 정권 정보위원회나 실권을 이후락이 맡았습니다. 김정렴이나 쪽발면이나 얼굴마담에 불과했습니다. 그처럼 김형욱 역시 김종필의 얼굴마담이었던 것입니다.

   

하고, 김종필과 이후락은 그 지위에 상관없이 국유본(CIA)이 박정희와 동급인 국유본 스파이 활동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감시하면서, 국유본이 지시한 대로 일을 했던 것입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갑니다.

   

2대 중앙정보부장 김용순과 3대 중앙정보부장 김재춘 교체를 봅니다.

   

기존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yworld.com/qwertykey/7409227

   

요약하면, 516 혁명세력이 민정이양한 후 군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는데, 김종필이 공화당 창당을 비밀리에 하다 방첩대장 김재춘에게 발각이 됩니다. 서북세력이 주축인 육사 5기 김재춘이 박정희 정부를 몰아붙여서 박정희 정부가 수습책으로 김종필을 물러나게 하고, 육사 3기 김용순을 내세웁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김재춘이 들고 일어나 육사 5기 김재춘이 3대 중앙정보부장이 됩니다. 헌데, 김재춘이 육사 11기 전두환과 함께 김종필과 육사 8기를 모두 제거하는 76 쿠테타를 기획하였으나 실패하여 물러나고 육사 8기 김형욱이 중앙정보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허나, 기존 설명들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육사 5기 김재춘이 방첩대장에 불과하였는데, 김종필 공화당 창당을 어찌 눈치 챌 수 있었을까요? 설령 감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 감히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항할 수 있었을까요?

   

누군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방첩대장이 중앙정보부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면, 그는 누구일까요?

   

   

이후락입니다. 이후락은 미국에서 간첩 교육을 받은 뒤 58년부터 61년까지 CIA 지령을 받고 중앙정보부에서 인맥을 형성하였습니다. 516 혁명 후 반혁명분자로 체포되어다가 4일만에  CIA 덕분에 풀려났습니다.

   

그 당시 중앙정보부 관련 인물이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인물을 김종필 혼자 통제하도록 CIA가 허락했을까요? 아니죠.

   

이후락 라인은 본디 자신들이 갑이다, 알파다 하고 여겼을 것입니다. 허나, 쪽발민주당이 너무나 무능하여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 분노를 삽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가 직접 챙겨서 탄생한 것이 김종필 라인입니다.

   

이후락 라인과 달리 황제 직계 라인이니 이후락 라인은 순식간에 을, 오메가로 전락합니다.

   

예서, 국유본과 빅토 로스차일드의 정보 관리 기법이 어떠합니까.

   

http://blog.naver.com/maria1483?Redirect=Log&logNo=90144916379

   

영국 정보부 예를 들면, 영국 정보부는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습니다. 가령 시온주의 팀이 있으면, 반시온주의 팀이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각 팀이 오직 그 팀만을 위해서 활동하게 합니다. 그러다가 영국 국익에 중대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는 특정 팀을 근소하게 우세하게 만듭니다. 정반합 헤겔 변증법입니다.

   

그처럼 김종필 라인을 만들었다고 하여 이후락 라인을 홀대한 것이 아닙니다.

   

김형욱이 최장수 중앙정보부장으로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이후락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이후락 라인 태클에 박정희 정부는 이후락을 1963년 12월 권력 핵심부인 비서실장으로 임명합니다.

   

박정희를 실질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김종필-김형욱 라인과 이후락 라인을 통해 박정희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했습니다. 해서, 박정희는 경호실장 박종규에 많이 의존하였지만, 박종규 후임격인 전두환도 역시 국유본 CIA가 키우던 인물이었습니다. 박정희는 이중삼중으로 감시당했던 것입니다.

   

국정원 고위직 인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청와대라도 중요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청와대 감시 자료를 청와대와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김형욱이 삼선개헌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1969년 12월에 물러날 때 같은 날 이후락도 비서실장에서 물러나 주일대사로 영전됩니다.

   

기존 설명으로는 주일대사로 영전된 것을 좌천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국유본은 국정원장 임명권 뿐만 아니라 퇴임 결정권도 있습니다. 박정희 마음대로 국정원장 퇴임을 결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박정희가 아울러 쿠테타 모의한 전두환을 키워주었다구요? 박정희가 전두환 키워주지 않았습니다. 전두환을 키운 건 국유본입니다. 기회되면 따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CIA를 제외하고 전두환 정체를 잘 아는 오늘날 유일한 역사적 인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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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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