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가 한번도 배우지 않은 기체조 꿈을 꾸고 난 뒤 몸이 치유되었다? 국유본론 2013

2013/09/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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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한번도 배우지 않은 기체조 꿈을 꾸고 난 뒤 몸이 치유되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14

   

인드라가 오늘 신기한 경험을 하여 이웃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인드라가 예전에 꿈 해몽이랄까, 꿈 분석이랄까 한 오백여명에게 해주었다고 했잖아요?

이론적인 면도 있었겠지만 인드라가 중학교 때부터 간혹 재미있는 꿈을 많이 꾼 체험도 보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령 오년여간 똑같은 꿈을 계속 꾼다면 어떻겠습니까. 인드라는 똑같은 꿈을 사춘기 내내 꾸었답니다. 인드라에게 날개가 달렸는데요. 슈퍼맨처럼 날아가는 게 아니라 사람들 눈높이에서 느릿하게 날아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사는 걸 엿보는데, 사람들 비밀을 알게 되니 사람들이 인드라를 싫어해서 마구 때려요. 사람들이 상의만 입고 하의를 모두 벗고 몽둥이를 가지고 있어요. 몽둥이로 인드라를 때리는 거죠. 인드라가 그걸 피한다고 피하는데 잘 피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인드라가 원하지 않았는데 하늘로 치솟더니 경계를 넘어섭니다. 경계를 넘어서고 도착한 곳은 사막이구요. 그때 날개가 사라지고 인드라는 걷습니다. 그러다가 깨죠. 해서, 내가 왜 이런 꿈을 꾸지? 하고 스스로 생각을 거듭하였습니다.

   

인드라는 잠을 토막내서 잡니다. 군대에서 보초를 서면서 생긴 버릇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는데요. 두 시간 정도 자면 잠이 깹니다. 하면, 소변을 보고 물을 먹고 잡니다. 담배피던 시절에는 담배도 한 대피고 잡니다.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잠을 못 자는 분들에게는 부러운 일이겠지만, 잠을 자구요. 심지어 다시 자면 꾸던 꿈을 이어서 꾸어서 꿈 2부가 시작됩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더군요.

   

다만, 이번에는 꿈이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고, 전에 꾸던 꿈도 생각이 나지 않구요. 기억나는 꿈은 맨마지막에 꾼 꿈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드라가 거리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연습 딱 한번하고 거리공연하는 것이었습니다. 약 백 명 정도가 공연하는 것이었는데요. 내용은 일부가 노래를 하고, 나머지는 그 노래에 따라 기체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기체조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기체조를 배운 적이 없거든요. 다만, 꿈에서 본 것이 중국인이 밤이나 낮이나 시간날 때마다 한다는 태극권을 하는 것과 흡사하였습니다. 건강체조 같은 것이죠.

   

인드라가 왜 거리공연을 하였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다른 이들은 기체조(?)모임에 소속된 사람인 반면 인드라는 기체조 모임 회원이 아니지만 우연하고 불가피한 이유로 포함된 것 같습니다.

   

인드라 기체조 거리공연 전에는 또 다른 거리공연팀이 있었습니다. 그 팀은 남성 3인조 팀이었는데요. 유명한 남성 배우팀이었습니다. 춤과 노래를 잘 해서 주로 여성인 수많은 관객들이 환호했습니다.

   

하고, 인드라팀이 공연을 하는데요. 갑자기 인드라가 관객을 향해 말했습니다. 억지로 볼 필요가 없다구요. 보고 싶은 사람만 보세요. 그랬더니 관객 중 상당수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더군요. 하고, 공연 시작 5분만에 관객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공연을 계속했지요. 헌데, 재미난 일이 생겼어요. 연습을 딱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느끼지 못했는데요. 거리공연 피날레에 이르르자 갑자기 양 손바닥이 굉장히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어떤 열기가 생겼어요. 마치 장풍이라도 날릴 수 있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연출자는 공연참가자들에게 수고했다면서 한마디하더군요.

   

- 이제 현대 개인주의가 여러분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 알게 되셨죠? 이제는 공동체주의입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가 예의 비판적 의식으로 돌아옵니다.

   

'집단이 모여 특정한 언행을 반복하다 보면 개인이 할 때 느끼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간혹 하기 마련이다. 혼자 기도를 하기 보다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다 보면 뜻밖의 경험을 하는 경우가 발견된다. 이때 이 효과는 교회를 주도하는 목사의 힘이 아니라 집단이 모인 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붉은악마들이 거리에서 응원한다든가, 가수 콘서트에서 계속 뛰면서 관람한다든가 할 때도 의식이 민감한 이들에게서 간혹 나타나는 현상이다. 해서, 이것을 개인주의 폐해를 치유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 공동체주의, 이름만 멋있을 뿐, 파시즘으로 빠지는 위험성이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인드라는 아직 개인주의를 고수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갑자기 삼밭 같은 데가 나오면서 한 노인이 산삼 같은 걸 캐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는 사람 모습을 한 삼을 인드라에게 보이더니 빙긋 웃으면서 먹습니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그와 문화산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드라는 문화가 중심인 산업과 산업이 중심인 문화로 구분한 뒤 문화가 중심인 문화산업 모델이 문화를 살리는 방향이라고 강조하는데 꿈이 깨었습니다. 아마도 인드라가 탤런트 거리공연을 산업이 중심인 문화산업으로, 인드라가 했던 공연이 문화가 중심인 문화산업으로 분류했나봅니다.

   

보통 꿈을 깨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번에는 꿈이 기억이 났습니다. 헌데, 더 흥미로운 건 인드라가 요며칠 왼쪽 발바닥에 통증이 있었거든요. 걸으면 아팠는데요. 씼은 듯이 나았어요. 안 아픕니다.

   

하고, 잠도 푹 잤는지 피곤하지가 않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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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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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선물옵션만기일 : 풋몰이 비판, 백리향, 뉴스 분석의 중요성 국유본론 2013

2013/09/1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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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선물옵션만기일 : 풋몰이 비판, 백리향, 뉴스 분석의 중요성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13

   

인드라는 팍스넷에 본글은 물론 덧글도 쓰지 않습니다. 가끔 인드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인드라는 다른 아이디라도 팍스넷에 글쓰지 않습니다. 팍스넷 아이디는 있습니다. 허나, 십여년 전에 썼다가 십년간 쓰지 않은 휴면 아이디입니다. 팍스넷 관계자는 인드라 말이 사실임을 알 겁니다.

   

인드라가 가끔 놀러가는 팍스넷 선물옵션 사이트입니다. 인드라가 놀러가는 이유는 문학적인 이유에서이지, 경제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또 어떤 병쉰이 쥐랄을 떨어서 인드라를 웃기게 만드나 하는 이유이지, 그쪽 전망을 거의 참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있다면 인드라가 몇몇 찍은 인간지표들 동향입니다. 예전에 엄도명을 말한 적이 있지요? 인드라가 인간지표라고 하면 실력이 일급인 분들입니다.

   

참고로 인드라가 팍스넷 인간지표들을 참고한다면 팍스넷 선물옵션 상당수 이용자들이 인월리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인월리를 올리면 거의 실시간으로 팍스넷에서 반응합니다.

   

요즘 엄도명을 보니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인간지표로서도 이제 실격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하고, 이제 새로운 인간지표를 찾아보니 백리향이 있었습니다. 암투병중인데도 마지막 생명의 불꽃 투혼을 내듯 열정적으로 전문가 분석실에서 글을 쓰더군요.

   

해서, 나름 재미있던 8월 28일 글을 소개합니다.

   

   

   

어려워도 항상 시장이 옳다

[출처] 팍스넷 백리香님의 글

http://bbs.moneta.co.kr/N00402/17034055/stock/5/8/1/menu_foption

   

   

삼전이 그동안의 박스권의 흐름을 뚫고 오르며 강력한 상승을 보여 준 하루입니다.

삼전 하나만 보고 있어도 어제 종가로 이미 급등장세로 갈 가능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삼전은 134만원 136만원 사이의 강한 매물대 (6월급락에 물린 물량)를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코스피의 향후 명암이

판명 날 듯 합니다.

   

그제는 종가매도 오버와 풋옵션 수익 20%~30% 안고서 매수 오버하여 갭하락으로 풋옵션 100% 수익과 선물매도

3피에 이르는 갭하락 수익을 얻고도 추가 하락 욕심에 매매 실패 시황 실패를 한날입니다.

시스템마져도 지난9개월간 처음 칼을 갈고 온날에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장은 보합이였기에 전일의 종가 모양에서 하락이 마무리 되었음을 체크하고 모든하방 포지션을 정리 하는 시황으로

넘어와서 아침 전략에서 매수 전략으로 일관 하였습니다.

   

장은 돌아섰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이런 악재 속에서도 이런 하락의 차트에서도 이런 강한 양봉이연속 뚫고 올라온 것.

장의 강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251.10을 넘어가는지 내일 이후 확인하고 싶습니다.

일단 거기까지는 오늘 아침 매수한 추세를 가져가서 고민할 생각입니다.

   

   

   

이 글을 끝으로 게시판에 시스템 차트를 올리지않겠습니다.

다만 시스템의 수익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09년 가을부터 앤츠스톡 시스템을 방송과 시황에 공개하면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시스템 아류를 들고 나와 저를 모방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스템과 전문가 방송을 결합하는 방송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필자 백리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많은 사람들이 저의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운영하던 앤츠스톡 시스템을 더욱 보강하여 자동 주문 시스템 버전으로 업그래이드 하였습니다.

그 수익의 결과가 어찌 될지 저 자신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팍스넷 백리香님의 글

   

   

인드라가 이 글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실패를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백리향 자기자신에게 긍정적이기에 실패를 인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뷰를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 시장이 옳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추세와 대응 원칙 중의 원칙인데, 전문가든, 고수든 제대로 하는 이가 드물지요. 겸손해야 수익이 납니다.

셋째, 자신이 인간지표가 되는 듯한 낌새를 느끼자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합니다.

   

인드라나 국유본이 주목하는 글쓰기가 있다면 이런 글쓰기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니까요. 허나, 백리향과 달리 상당수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뷰가 틀리면 글을 지우거나 아무런 해명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책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 사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팍스넷 선물옵션게시판 인기글로 선정된 갈레노스 9월 7일 글입니다. 한달 동안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일단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기글]갈레노스(9월물 옵션)이야기

[출처] 팍스넷 갈레노스님의 글

오랜 만입니다.

옵션 좀 하신 분들은 이번물 어려울 것입니다.

원래 원웨이 장에서 모두들 좌절을 맛보는 것이죠

   

제가 쓰는 글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냥 통상적인 관점에서 쓰는 글이니 매매에 참고를 하지 마세요

어느 누구도 정답을 이야기 할수가 없는 것이 이 금융 시장 입니다.

정답을 말할수 있는 것은 오직 시장만이 정답을 이야기 할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콜이내 풋이내 말할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통상적 예측 뿐입니다.

   

자 이번물은 어떤 장 일까요? 저점 대비 20배 올라 왔어니 메이저들이

매수로 엄청 수익난 월물 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물은 매도 세력을 잡는 월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생각에는 저의 기본적인 시장을 보는 관점이 깔려 있습니다.

   

유통 물량 80% 거래량은 통정 매매 입니다. 이 80% 물량은 아무리 오르던 내리던

결제가 되던 안되던 본전 이란 것이죠 메이저 들은 매수는 개인 계좌로 매도는 본 계좌로 돌립니다.

메이저들이 본 계좌에서 매수가 나오는것은 80% 물량은 환매수 20% 물량은 신규 매수로

보는것이 타당 하다고 말 하는 것입니다.

   

본 계좌로 매도를 하는 이유는 사후 증거금이란 든든한 노림수가 있기 때문이고 매수를 개인 계좌로

하는 것은 포지션을 속이기 위해서 입니다. 매수전용 폐지 승수제 이 시점 에서 개인 물량 없어요

이건 제가 자신 있게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에 수익을 내는냐? 몇십배가 가던 그이 본전 이라면 어떻에 수익을 낼까?

아주 간단 합니다. 로스컷 즉 손절을 받아 내는 것 입니다. 나머진 물려서 오기 부리는 개인들이나

자기 보다 자본이 약한 마이너들 결제 안주는 게임 으로 월물이 마무리 되는것입니다.

옵션 오버 하지마라 이런 식으로 배우죠? 이건 메이저들이 흘린 말 왜 이런 말들을 흘린 것일까요?

답은 사후 증거금에 있습니다.신규매도를 때렸는데 개인이 매수에 물려서 오버를 했다면

매도 때린 메이저는 장이 끝나기 전에 환매를 해야 하는데 환매를 할려면 손절이 나와야

환매를 할수가 있는 것 입니다. 아니면 통정을 하던지 매도 증거금을 입금을 해야 하거던요

대충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이게 제가 보는 시장 관점 입니다.

   

그럼 9월물 이야기를 해볼께요 매도를 잡는 장이라고 얘기 했습니다.

매수 전용 계좌가 없어진 현 시점에서는 예전 처럼 매수 해주는 호구 개인들이 없어요 메이저고

마이너고 서로 매도 싸움을 하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생태계가 무너졌다는 것 입니다. 초식 육식이 공존 하면서 육식이 초식을 잡아 먹어야

하는데 초식 동물이 멸망한 것입니다. 그럼 어떻에 될까요? 더 강한 육식 동물이 약한 육식 동물을

잡아 먹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 약한 육식 동물이 기법(기타 법인/부띠끄) 이런 약한 육식 동물을

잡아 먹는것 입니다.

   

들리는 풍문 으로는 저번 하락 장에 약한 육식 동물들 몇군데가 멸종 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육식을 잡아 먹다 보니 변종이 나오고 기형아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전에 개인들 파생 들어 오기전에는 기관 외인들의 피튀기는 싸움의 장이였다고 하더군요

   

대충 요즘 장이 이런 장이구나 그 정도로 이해 하세요

   

9월물 제가 보는 통상 적인 관점에서 어제 야간 장에서 9월물 콜 고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매도 버티던 마이너 세력들 왕개미들 금요일 주간 야간에서 손절 환매가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콜 고점이 나왔다고 해서 풋 저점이 나온것은 아닙니다. 풋이 바닥을 잡을 준비가 되었다 이정도로

생각 해야 하는것입니다.

   

통상적 콜의 월물 마지노 선은 20배 입니다. 이건 절대 적인것이 아니라 일반 통상적인 것을

말 하는 것 입니다. 시장이 50배 가겠다면 예 형님하고 내가 틀렸구나 머리 숙여야 되는 것 입니다.

무조건 시장이 정답이지 어떤 고수도 정답을 말 할수는 없는 것 입니다.

   

참고로 풋은 통상적인 마지노 선이 없습니다.

기존적인 마지노 선은 있지만 그래서 풋 매도가 무서운 것 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번 남은 9월물 풋이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콜이 50배가 가던 100배 가던 콜은 안 건드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콜을 매매 한다는 것은 마지막 전쟁에 껴서 이기겠다는 것인데 개인들은

옵션에서 전투를 해야지 전쟁을 하면 안됩니다.

지금 매도 세력 잡는 전쟁을 거대 세력이 하고 있는데 끝 물에 나도 전쟁에 참전 해야지

이런 꼴 인것입니다. 전쟁 영웅이 될려다 되려 전쟁 포로가 됩니다.

   

약한 매도 세력을 이기는 전쟁이 끝나면 이 포악한 거대 세력은 자기를 도와 주었던 잔챙이를

잡아 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월물은 동시 만기일 입니다. 선물 3개월 돌리던거 같이 결산 하는 달이란 것이죠

이전 글에 말씀 드렸죠 선물은 효율 좋은 연비 라고.....

옵션은 무엇 입니까? 수렴 입니다 0으로 수렴 그럼 3개월 진짜 효율적으로 선물을 운영해서

3개월 월물을 마루한다면 248~245 정도 마무리면 공짜로 3개월 옵션 매도로 다 뽑아 먹는

자리가 될듯 합니다. 상방은 상승 3개월 선물 마지노선 262 정도 이 선물 가격은 그렇에 효율적으로

못 돌린 포지션 입니다.선물과 현물을 무진장 매수했습니다 현물은 11일 연속 매수입니다.

   

진짜 상승을 위한 매수인지 때리기 위한 현물 선물 매집인지는 누구도 모르겠죠?

진짜 모르겠다면 한 타임 쉬고 다음 전투를 준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 까요?

이 선물 옵션 외인 세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거대한 존재 입니다.

코스피만 움직이는 조막 손이 아닙니다. 전 세계의 파생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 입니다.

   

상품선물,통화선물,지수선물 모두다 총괄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하여간 해외선물 fx 등 알고리즘에 대해서 쓸려고 했는데 나중에 그건 따로 쓰지요

하여간 내가 몰빵인지 내가 콜 풋 몇개 가지고 있는지 평균 단가가 얼만지 다 알고 있다는것

옵션 이던 해외선물 이던 거래 없는거 자기거 매도 걸어놓고 자기가 매수 해보세요

왠만하면 개인대 개인 거래는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파생 시장도 따지고 보면 소매 마켓입니다. 소매 마켓이란 특정 브로커 세력이 호가를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호과 관리 할수있는 공인된 미니계좌 이정도로 ㅎㅎ

미니계좌 수익 창 출이 무엇입니까? 손절이나 로스컷 많이 받아 내는것이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9월물 마무리 잘 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갈레노스에 대한 정보를 모릅니다. 그 자신이 소개한 것은 팍스넷을 탈퇴했다가 이번 9월물 만기주에 흥미를 느끼고 옵션물에 참전하였다고 합니다. 참전한 기념으로 팍스넷에 가입해서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매매원칙으로 뉴스 같은 건 안 본다고 합니다. 오직 기술적 지표 이런 데에 집중하는데 옵션>선물>현물 순으로 흐름을 파악한다고 합니다. 또 옵션 매수자 입장이 아니라 옵션 매도자 입장으로 옵션물을 본다고 합니다. 해서, 외가를 거의 쳐다보지 않는 듯합니다. 하고, 매도자 입장에서 콜 풋 중 어느 쪽이 죽어있는가가 매매 포인트라고 합니다. 가령 풋을 사고자 할 때 반대쪽 콜을 본다는 것입니다. 반대편 콜이 메이저에 의해 죽었냐 안 죽었냐로 매매타이밍을 판단한다고 합니다. 

   

하면, 갈레노스 글에 대한 인드라 생각을 말씀드릴까요?

   

첫째, 갈레노스처럼 특정 시기에 불쑥 나타나서 글을 올리는 이들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글이 아무리 좋아도 작전세력일 수 있습니다. 설사 작전세력이라도 좋습니다. 특정 사이트에 꾸준하게 글을 올릴수록 신뢰감이 있습니다. 갑자기 나타나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이들치고 제대로 된 사람들 못봤습니다.

   

둘째, 갈레노스는 글에서 80 : 20을 말했는데, 그 자신 글쓰기가 80 : 20인 듯싶습니다. 인드라가 쑹훙빙의 화폐전쟁 같은 책이 78(진실) : 22(거짓)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78% 정도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인 이야기를 말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신뢰성을 획득하기 때문입니다.

   

초점은 22%입니다. 쑹훙빙이 국제유태자본에 관한 몇몇 좋은 이야기를 한 뒤에 독자들더러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것이 22%입니다. 쑹훙빙은 금을 사라고 했지요. 이것이 쑹훙빙의 숨은 전략인 것입니다. 쑹훙빙따라 금을 산 이들은 후회하겠지만, 어쩔 도리가 있겠나요?

   

갈레노스는 9월물 만기주 전략에서 콜이 고점이라면서 풋몰이를 하였습니다. 헌데, 시장은 거꾸로 가서 고점이라던 콜은 강한 시세를 분출하였고, 풋은 반토막, 네토막, 여덟토막나고 맙니다.

   

콜이 간다 간다 하고 풋이 죽었다 죽었다 하지만 사실 만기주 이전까지만 해도 풋 보유자도 뷰를 바꾸었다면 메이저가 풋 물타기해서 빠져나올 기회를 여러번 주었습니다. 허나, 갈레노스 말 듣고 만기주에 풋매수로 나섰던 이들은 현재까지 깡통인 셈입니다.

   

해서, 일부 사람들은 작전이 아니냐고 묻거나 아니면 전반글이 좋지만 결론이 좀 이상하다, 역레발이냐고 반문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갈레노스는 빙글빙글 웃듯이 애매하게 답글을 달더군요.

   

셋째, 뷰가 틀리자 어떤 해명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건 풋매도를 하기 위해 풋몰이한 것이 아니냐 오해받기 딱 좋은 글이란 겁니다.

   

다시 말해, 지난 금요일까지 크게 손실보던 세력 중 일부가 본전 치기를 위해 개미를 속여 이득을 취하기 위해 풋매수를 말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인월리에서 힌트받은 이야기가 있는 듯싶습니다. 가령 이번 9월물은 수익을 거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매도세력을 죽이기 위해서라는 것은 근래 인월리가 이야기한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개인 매수가 개인 매수가 아니라고 말하는 점, 부띠끄 몇몇 망했다는 이야기, 80 : 20 이야기 등등... 갈레노스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대목도 있지만, 상당수는 인드라가 9월물에 관해 이야기한 주장들이 많이 겹칩니다. 인드라 이야기에 생생한 옵션 이야기를 첨가했으니 더 재미날 수 있겠습니다.

   

예서, 인드라가 다시 한번 갈레노스와 다른 인월리 경제 이야기를 합니다.

   

일. 가두리장 단타 위주의 장에서는 갈레노스적 시각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허나, 대세상승장이나 대세폭락장인 경우는 갈레노스 시각으로는 자칫 깡통찰 수 있습니다. 장이 강하게 가는데 이쯤이면 꺾어질 것이야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반대로 장이 약하게 가는데 이쯤이면 반등 줄 거야 생각합니다.

   

이. 뉴스 분석과 챠트 분석을 동시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숲과 나무 때문입니다. 숲을 보고 방향을 잡고 챠트를 통해 매매타이밍을 잡는 것입니다. 헌데, 뉴스 분석을 도외시하니 큰 그림을 놓치곤 합니다. 다시 말해, 리스크 관리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치프' 신현송과 이창용…경제학계에 부는 한류 바람; 동양인으로서 신현송이 1930년 BIS 출범 이후 처음;3종세트의 국제적인 정합성에 대한 의구심이 적지 않을 때 신 교수가 국제 세미나 등에서 이론적인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국제 정합성을 얻는 데 큰 힘이 됐다;신현송은 전생에 인류를 구원한 사람인듯 신현송이창용허경욱 / 인드라의 눈

2013/09/11 19: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496064

   

   

주식과 전혀 상관없을 듯한 이러한 뉴스를 읽고 분석한다는 걸 포기하면 어찌되나요?

   

   

삼. 갈레노스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면, 그 자신이 쓴 글도 개미가 읽지 않기를 바래야 합니다. 허나, 갈레노스는 뉴스와도 같은 풋몰이 글을 팍스넷에 올렸고,팍스넷 개미들 상당수가 읽고 추천을 하였습니다.

   

이건 매도자, 메이저, 국유본 입장에서는 갈레노스 뷰 반대로 하라고 광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인간지표야, 선언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끝으로 인드라가 틀리다기 보다는 갈레노스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외인 - 기관 - 부띠끄 - 개미 식으로 피라미드 구조를 말하였는데,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인드라는 현재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부띠끄 같은 이들이 굳이 선물옵션시장에서 양아치처럼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띠끄가 발전적 해체해서 외인들이 너네들이 주도하라고 내준 코스닥이나 코넥스, 장외시장 같은 데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부띠끄들까지 설쳐대니까 한국 선물옵션 시장이 왜곡이 되어 코스피가 개스피가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악질은 외인이 아니라 부띠끄라는 겁니다. 인드라는 부띠끄가 선물옵션시장에서 파산하여 사라지면 한국 코스피는 개스피가 아닌 코스피로 정상화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개미 입장에서는 선물옵션시장에서 상전을 하나 더 모시는 꼴이니 더 착취당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물옵션시장은 제로섬 게임이니까 부띠끄가 있다는 건 외인이 78:22로 이익의 몫을 개미에게 떼어준 것을 부띠끄가 먹으니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시황도 쓰려다가 오늘이 선물옵션 만기일이므로 만기 끝나고 말씀드릴까 합니다.

   

   

[내일의전략]네 마녀, 강세장의 여신될까;8월 옵션만기 직후 외국인 차익매도 8000억원 이상 진행; 2006년부터 2012년 9월까지 총 일곱 번의 만기 가운데 지수가 추세적 하락한 경우 한 번도 없었다. 2007년, 2008년, 2011년은 박스권 장세 2006년, 2009년, 2010년, 2012년은 지수 상승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1 23:5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512236

   

   

   

오늘 선물옵션만기일은 선수들 아니면 단타치기 어려운 장이니 초보들은 어지간하면 구경만 하고 관망하길 바랍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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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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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의 지구온난화론 비판: 흑점, 빙하기, 북극 빙하 증가, UFO; 낡은 것들의 올킬은 불가피하다? 국유본론 2013

2013/09/11 15: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75482375

   

   

   

국제유태자본론의 지구온난화론 비판: 흑점, 빙하기, 북극 빙하 증가, UFO

낡은 것들의 올킬은 불가피하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11

   

올해 북극 얼음이 증가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북극 빙하 증가, 유럽 대륙의 절반… "지구온난화는 중대한 오점?"

[2013-09-11 13:46:09]

   

출처= 미항공우주국

   

'북극 빙하 증가'

   

북극 빙하 증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북극 빙하가 1년 사이에 6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지난해 8월 촬영한 사진과 올해 8월 사진을 비교한 결과 북극 빙하 면적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60% 증가한 것으로 유럽 대륙의 반 정도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07년 기상학자 위즈로우 마스로우스키가 한 방송에서 "지구 온난화로 2013년 여름 북극권 빙하가 모두 사라질 것이다"고 주장한 내용과 맞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데일리메일은 북극 빙하 증가에 대해 "과거 지구온난화 예측이 세계 각국 녹색산업에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게 했다"면서 "그 예측에 중대한 오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북극 빙하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극 빙하 증가, 왜 갑자기 늘어난 걸까?", "지구온난화는 설에 불과한걸까?", "어쨌든 좋은 소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입니까. 이미 지난 인월리에서 말씀드린 바 있으니 요약 정리합니다.

   

하나, 지구는 근대 이전에도 기후가 주기적으로 변화해왔는데, 주요 원인은 현재까지 흑점 이론이 유력합니다. 흑점 이론에 따르면, 흑점 수가 적으면 상대적으로 지구 날씨가 가물고, 추워졌다고 합니다.

   

흑점이 많고 적게 발생하는 데에 따라 11년 소주기와 80년 대주기가 있습니다. 예서, 80년 주기란 유난히 흑점이 더 많고 더 적은 시기를 의미합니다. 가령 2013년은 11년 주기로 보면 흑점이 가장 많을 때인 동시에 80년 주기로 보면 다른 11년 상승꼭지에 비해 흑점이 상대적으로 적을 때인 것입니다.

   

11년 주기가 있고, 80년 주기가 있다면, 그 이상의 주기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근대 이후에야 정확한 온도 측정 등이 이루어졌기에 그 이상의 주기 연구란 남극 심해 빙하를 나무 나이테처럼 조사하는 방식 등이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난점이 있습니다. 만일 이를 수치화할 수 있다면 지구의 주기적 빙하기 시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둘, 지구 기후 변화를 움직이고 안정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이산화탄소보다 물입니다. 지구 표면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물이 대기 순환을 일으키면서 태양에서 오는 영향을 완충대를 형성하여 상당폭 흡수하고 있습니다. 

   

만일 물이 없다면 지구는 태양에 완전 노출되고 맙니다. 지금처럼 지구가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셋, 국유본이 지구온난화 이론을 유포시켰습니다.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습니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를 지지한 뉴라이트 국유본 귀족파들은 세계경제체제 안정과 국제석유가격 수익 극대화를 바랬습니다. 해서, 탄생한 것이 뉴라이트 삼극위원회이고, 금 기반 달러중심체제에서 석유 기반 달러중심체제로 세계체제가 변화합니다.

   

국제원유시장을 장악한 석유메이저에게는 두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석유 자원이 무한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다른 하나는 석유 가격을 고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생산,유통을 지배하면서 공급을 제한시키면서 고유가를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 기독교 근본주의, 좌익 근본주의 등을 유포시켜 반미주의를 묶어낸 뒤 이들 국가 원유 생산을 국유화시킵니다. 하고, 국유화시킨 정권을 몰래 지원하면서 원유거래를 독점화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베네수엘라, 리비아 같은 나라가 원유를 누구와 거래했을까요^^! 만일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시장에 맡기면 원유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우디 등 중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동 석유기구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는 것입니다.

   

상기한 방식이 직접적인 방식이라면 대체에너지는 간접적인 방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이 석유메이저가 대체에너지체제를 싫어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이는 잘못된 음모론입니다. 인드라는 줄곧 이러한 음모론은 국유본이 인터넷에 유포시킨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체에너지론이 등장하면 화석연료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승합니다. 화석연료 자원이 유한하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체에너지 부문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원유가가 상승하기를 바랍니다. 이유는 대체에너지 비용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대체에너지가 실용화하려면 원유가가 지금보다 더 높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헌데, 원유가로만 높일 수가 없으니 각국은 석유세를 잔뜩 물리는 것입니다. 이때, 석유세를 각국 정부가 물리면서 내놓는 이론이 무엇입니까. 지구온난화 방지인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학계나 사회시민단체를 동원해서 지구온난화 이론을 만든 것입니다. 학계나 사회시민단체가 환경 환경할수록 석유메이저 수익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 이론과 대체에너지 음모론이 오히려 석유메이저에게는 황금을 낳는 닭인 겁니다.

   

하면, 근래 나오는 지구온난화 비판이란 무엇입니까.

   

역시 국유본입니다. 국유본에는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가 있습니다. 예서, 지구온난화 이론에 적극적인 분파는 뉴라이트파와 골드만파입니다. 반면 노비네파는 지구온난화 이론에 비판적입니다.

   

이유는 국유본 분파간 주요 품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비네파는 금을 비롯한 금속, 뉴라이트는 농수산물, 골드만파는 원유.

   

예서, 지구온난화 이론 비판으로 특히 피해가 예상되는 분파는 뉴라이트 분파입니다. 농수산물 선물거래에서 기후 변화가 주요한 정보가 되는데, 지구온난화 이론 비판이 클수록 뉴라이트 정보 장악력이 약화됩니다. 고급 정보를 널리 알리면 해당 정보 가치가 떨어지는 이치인 것입니다. 게다가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옥수수 같은 작물 열심히 투자했던 것이 큰 손해를 보고 맙니다. 반면, 원유 부문이야 지구 온난화 이론이 아니더라도 리비아, 시리아, 베네수엘라 등등이 있기에 국유본이 지원하다가 필요하면 지원을 끊기만 하면 되니 고유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 문제가 새삼 한국 인터넷에서 이슈화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곡물 시세를 다시 쳐올리는 것일까요? 현재 금과 원유는 추락했다가 한번씩 반등해서 원자재 시장에서 철수하는 투자자들에게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반면 곡물시장인 경우에는 올초부터 하락해서 탈출할 기회를 주지 못했습니다. 18년 주기가 있다는 국제원자재시장에서 이번에 탈출하지 못하면 18년을 기다리는 셈입니다.

   

해서, 만일 빙하기 설레발이 통할 수만 있다면 먹히는 셈입니다. 특히 영화로도 나왔지요? 런던과 뉴욕이 얼어버리고 만다는 헐리웃 영화!!!

   

다만, 인드라는 빙하기 음모론 역시 제한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때가 되면 다시 더워질 것입니다. 또 추워지구요.

   

최근 오바마가 국방부 나사 예산을 발표하였습니다.

   

美국방부·NASA, 5년간 우주개발에 48조 투입; 앞으로 5년간 지구에 UFO 더 많이 나타날 듯^!^ 그간 인드라는 UFO현상이란 나사 예산확보를 위한 눈물겨운 언론플레이라고 주장해왔다 수메르,UFO,X화일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9/10 20:3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436474

   

   

인류는 지금이라도 화성에 유인탐사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니, 토성 유인탐사선도 보낼 수 있습니다. 허나, 예산이 없습니다. 인류가 굶어죽어가는데, 우주 탐사가 웬 말이냐 하는 비판에 자유로울 수 없기에 국유본과 나사는 눈물겨운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지구가 조금 더워질 때는 지구온난화 음모론이 득세합니다. 허나, 지구가 조금 추워진다면 어찌됩니까. UFO 음모론이 득세합니다.

   

유럽이 대항해시대를 열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기후입니다. 당시 유럽이 매우 추운 소빙하기였기에 살 길을 찾아 바다로 나갔던 것입니다. 만일 오늘날 다시 소빙하기가 도래한다면 바다보다는 우주로 나가겠지요? 

   

중요한 건 지구온난화 이론이 여전히 한편으로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지구온난화 이론이 주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친환경입니다. 지구온난화 이론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지구는 좀 더 오염되었을 것이라는 점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유본 분파 투쟁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3년~2015년은 데이비드 록펠러에 이어 제이 록펠러가 실질적인 황제에 오를 시기입니다. 해서, 현재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여부가 주목됩니다.

   

제이 록펠러가 황제에 오르면, 권력투쟁 양상이 극심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유본 분파는 제이 록펠러를 중심으로 변화가 불가피할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이슈들 배후에는 국유본 권력교체기가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서는 과거 낡은 데이터들이 무용지물된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환율이든, 정치든, 경제든, 문화든...

   

새롭게 재편됩니다.

   

"인드라가 주장한 바는 1995년부터 지난 2005년까지 더웠다는 데에 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편이다. 다만, 2005년부터 남북극 빙하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지 않는가를 제기한 게다. 하고, 향후 십여 년간은 온도가 오히려 내려갈 수도 있음을 이야기한 게다.

   

이에 대해 현재 유력한 가설 중 하나는 흑점 이론이다. 흑점 이론이란 보통 11년 주기를 의미하는데, 80년 주기설도 있다. 11년마다 나타나는 흑점이 최고로 많이 나타나는 상승 꼭지점을 연결하면 80여년마다 패턴이 있다는 게다. 어떤 시기에는 유난히 흑점 활동이 저조한 시기가 있다는 게다.

   

1750년 이후 여섯 차례나 있었다고 한다. 헌데, 무흑점이 길게 이어진 시대에는 지구 기후가 춥고, 가물다는 게다. 소빙하기 시기가 그렇다는 게다. 현재는 흑점이 덜 나타나는 시기이다. 2013년 5월 정도가 11년 주기상 흑점이 가장 많이 나타날 때이다. 초점은 이때의 흑점 수가 다른 때의 흑점 전성기 때와 달리 매우 낮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한국에 태풍이 오지 않았다. 많은 비가 와야 하는데 비도 적게 왔다. 지구온난화를 강조하는 이론에 의하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유난히 온난화가 진행되는 곳 중 하나다. 헌데, 지구 온난화 이론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한국에 가뭄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태풍과 비를 선사한다. 헌데, 올해 태풍이 없고, 비도 적게 왔다?~~!

   

지구 온난화에 인위적인 요인이 있지만 아직까지 자연적인 요인을 압도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라고 여기는 것이 합리적이다. 아울러 기후 분야가 복잡다단한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섣불리 결론을 내기에는 수많은 난관이 있음을 강조하고픈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1/15 05:0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국유본론 2011

2011/03/16 03:1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1 국유본론 2009

2009/09/29 04:0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0584863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2 국유본론 2009

2009/10/01 03:2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0787053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3 국유본론 2009

2009/10/04 00:1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0902016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국유본론 2009

2009/10/09 18:1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5 국유본론 2009

2009/10/19 23:5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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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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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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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종화: 국제유태자본론, 일루미나티 카드, 복합재난, 도쿄올림픽 국유본론 2013

2013/09/09 01: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75328553

   

   

인드라 VS 김종화: 국제유태자본론, 일루미나티 카드, 복합재난, 도쿄올림픽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09

   

김종화:

날씨가 선선해져서 기분 좋은 주말 아침을 맞는가 했더니 이게 웬 이상한 소식인가 해서 놀랍네요. 2020 올림픽 도쿄 개최;;; 다른 지역도 아닌 후쿠시마 바로 옆 도쿄 지금도 방사능 수치 심한데... 2020 쯤 되면 축적되서 어느 정도 방사능 터진 것에 대한 문제가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기 할 시점 아닌가요?

   

인드라 :

쪽발에게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다만, 좋은 소식인지, 아닌지는 지켜보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지사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호재로 보이는 사건이 악재가 되고, 악재가 호재가 될 수 있으니 경거망동하기 보다는 평정심을 유지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이 국유본이 된다고 생각하고 입장을 바꾸어보세요.

   

특정 국가에 일방적으로 국유본이 불이익을 주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국유본은 북한 쪽발정은조차 한편으로는 경제 봉쇄 운운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AP통신 지국 설치 및 로드맨을 보냅니다. 채찍과 당근입니다. 이중구속이요, 차이와 지연, 알파 오메가입니다. 한국, 중국, 쪽발은 물론 전세계 공통인 것입니다. 국유본이 한국계도 아닌데 한국계만 일방적으로 편들고, 쪽발만 구박하겠습니까? 그건 아니죠.

   

각 국가들에서 알파오메가 차연 전략을 구사하여 각국들 경쟁을 유도할수록 그만큼 국유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니 각국 충성경쟁을 이끌 수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면, 한국의 대응방식은 어떠해야 할까요? 도박판과 같습니다. 기회는 공평하게 옵니다. 해서, 받을 것이 있다면 크게 받고, 감당해야 할 것이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겠습니다.

   

김종화 :

이번 도쿄 올림픽 결정 배후는 물론 국유본이겠지요. 그렇다면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 중 어느 분파일까요? 

   

인드라 :

물론입니다. 국유본입니다. 하면, 어느 분파인가 궁금할 터인데요. 예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인드라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발표는 2015년경에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정계 은퇴하는 시점이 2015년경이거든요. 은퇴 이유를 국유본 황제에 오르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인드라는 제이 록펠러가 정계 은퇴하면서 록펠러 가문을 이끄는 가주가 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는 제이 록펠러가 황제나 마찬가지인 권한을 상당 부분 부여받은 황태자였지만 2015년에 실질적으로 국유본 황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여, 권력 지도에 변화가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 - 노비네파, 데이비드 록펠러 - 뉴라이트파, 제이 록펠러 - 골드만파였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하고 제이 록펠러가 가주가 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는데 그중 유력한 시나리오가 제이 록펠러가 뉴라이트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뉴라이트파는 데이비드 록펠러 중심 뉴라이트파에서 제이 록펠러 중심 뉴라이트파가 바뀔 것이고, 골드만파도 새롭게 조직을 재구성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노비네파 역시 영향을 받아 조직 대이동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기존 범주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2년 영국 런던올림픽은 노비네파 주도입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은 골드만파 주도입니다.

2020년 쪽발 도쿄올림픽은 뉴라이트파 주도입니다.

   

쪽발은 2016년에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하였는데요. 후쿠오카와 도쿄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예서, 흥미로운 건 골드만파 골드만삭스가 후쿠오카가 유치를 한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허나, 결과는 후쿠오카도 도쿄도 안 되고, 뜻밖에도 월드컵을 유치한 브라질에서 올림픽마저 가져갔습니다. 흥미로운 결과였습니다만, 룰라가 골드만파에서 신임받던 인물이어서요. 한편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뉴라이트가 도쿄를 내세운 건 재정 문제입니다. 지난 남아공부터 시작해서 재정 문제가 늘 문제였는데요. 도쿄가 다른 도시와 달리 재정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반면 후쿠오카는 재정 문제가 취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후쿠오카 유치 실패는 뉴라이트 도쿄 견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골룸빡스러운 쪽발이시하라라는 병쉰색희가 있는데요. 쪽발이시하라가 데이비드 록펠러 인맥입니다. 이시하라 쪽발색희가 반미반미하는 건 뉴라이트 특징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근본주의 좋아하거든요. 기독 근본주의, 이슬람 근본주의, 쪽발 근본주의 등등. 이들 근본주의는 반미로 통합니다. 근본주의 - 반미 - 뉴라이트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소련과 공산주의 냉전체제로 자신의 세력을 유지한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반미 전략은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유지하는데 많이 써먹는 전략입니다.

   

2020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터키 이스탄불, 쪽발 도쿄가 나섰는데요. 노비네파는 마드리드, 골드만파는 이스탄불, 뉴라이트파는 도쿄를 지지한 셈입니다.

   

올림픽 유치 전까지 유럽 언론에서 후쿠시마 문제 많이 거론하면서 올림픽 불안을 많이 이야기한 것을 유념하세요. 유럽 언론들 상당수는 노비네파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로 세계가 불안한데 원전안전은 뒷전이고 올림픽 유치에만 열 올리는 일본이 국민이 있는 국가인가.[새누리당 논평]; 박근혜정부가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금지를 올림픽 결정 며칠 남겨두고 한 건 쪽발 물먹이려는 전략에서 비롯한 듯;이에 쪽발네이버는 쪽발아베 물타기, 역시 쪽바리색희들 한일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9/06 12:2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176823

   

   

박근혜 정부가 노비네파, 혹은 노비네골드만연합입니다. 해서, 유치 직전에 타격을 가한 것입니다.

   

피파나 올림픽위원회나 주류는 노비네파입니다. 노비네파가 예술, 스포츠 분야가 강합니다. 헌데, 노비네파 투자은행 쪽에서는 도쿄 유치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더군요. 바클레이즈, HSBC, SC, RBS, BNP파리바, 소시에떼, JP모건 등이 조용합니다~!

   

반면 뉴라이트파 모건스탠리(지난 금융위기 때 주식 대부분을 뉴라이트 미쓰비시에 매각했습니다. 허나, 그 아무리 얼굴마담이 뉴라이트 미쓰비시라고 하더라도 실세는 국유본입니다.)쪽에서는 많은 관심을 내보이고 있어서 아하! 하게 됩니다.

   

헌데, 골드만파 뉴욕타임즈에서는 묘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노비네파처럼 그냥 경제적 효과가 크다, 이 정도만 해도 되는데, 안전성을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지나칠 정도인데 이 정도면 비꼬는 유머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과잉반응에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종화 :

경제적 효과가 상당하지 않을까요?

   

인드라 :

메릴린치에서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미국계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최근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도쿄 올림픽에 수혜를 받는 업종 20개를 묶은 'BoAML 일본 올림픽 평가 인덱스'를 만들었다.

   

이 지수에는 미쓰비시 부동산, 동일본여객철도, 건설업체 가지마 코퍼레이션(Kajima Corp.)등 건설·교통주를 비롯해 보안업체 세콤, 음료업체 기린 홀딩스 등의 주식이 담겼다.

   

메릴린치는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면 건설부동산, 교통·수송, 스포츠 용품, 음료 주식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비록 올림픽에 책정된 건설 예산이 4554억엔에 불과하지만 도쿄 인근 상업·레저 시설 건설 등을 통해 경기부양 효과를 내긴 충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돈냄새 맡은 투자銀' 벌써부터 '도쿄올림픽' 수혜 계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1511193785390&nvr=Y

   

제목부터 심상찮죠? 뉴라이트 메릴린치 말에 따르면 뉴라이트 미쓰비시 부동산이 득 본답니다. 이시하라가 미쓰비시한테 정치 비자금 듬뿍 받겠군요~!

   

명목상 GDP도 올리고 짭짤하겠지요. 건설토목이 일정 부분 GDP에 기여하는 건 틀림없으니까요. 다만, 상기한 예산으로는 도쿄를 확 바꿀 수 있을지가 미지수입니다. 도쿄 인근 고속도로 재정비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문제를 깊이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국도 올림픽 재정 문제로 몸살을 앓았는데요. 이를 염려한 올림픽위원회에서 영국에 메달을 몰아주는 바람에 영국인들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이 효과가 경제적 부실을 상쇄했습니다.

   

리우네자네이루올림픽이야 말할 나위 없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이 사퇴 직전까지 갈 정도였으니까요.

   

하고, 올림픽은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3대 월드스포츠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사실 재정 면에서는 월드컵을 제외하고서는 다들 적자를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그 월드컵도 멕시코나 남미, 아시아에서 하면 적자입니다. 한마디로 미국과 서유럽에서 월드컵을 할 때 균형재정, 흑자재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올림픽은 미국만이 흑자를 낼 수 있고, 다른 곳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 수입 기대하는 분들 있겠지만, 아닙니다. 일본에서 올림픽하면 놀러갈 사람은 쪽발 자국민 외에 한국인 정도일 것입니다. 한중일은 서로 가까워서요. 각국에서 서로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하면, 미국, 유럽인은? 멀잖아요. 안 옵니다. 호주인, 뉴질랜드인은 좀 오겠지만, 그곳은 또 인구가 적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해야 월드컵이건, 올림픽이건 잘 됩니다. 유럽은 중산층이 많고 교통이 편리하고 유럽풍을 즐기고픈 배낭여행객들이 꾸준하니까요. 미국 역시 중산층이 많은데, 결정적인 건 다민족다인종 국가여서 미국에 있는 각나라 교포들만으로도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반면, 그외 나라에서는???

   

그럼, 올림픽 왜 하느냐? 도시 개최이지만, 사실은 국가가 암묵적으로 지원하면서 국가 브랜드를 홍보할 목적인 것입니다. 국내 프로구단들이 야구, 축구할 것없이 연 백억 이상 적자나도 구단 계속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해서, 쪽발은 도쿄 올림픽 1964년에 이어 다시 한번 쪽발 영광을 재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뜻대로 될까요? 스포츠 제전으로 일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어도 오래가지 못하는 법입니다. 동아시아 경제 패권이 쪽발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것은 대세여서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더 중요한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런던올림픽 때 런던폭파 음모론이 일루미나티 카드와 함께 등장한 바 있습니다. 그때 인드라는 런던올림픽 재난 음모론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오히려 일루미나티 카드에 적당한 곳이 쪽발이다,라고 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복합 재앙이 가능한 유일한 곳이 쪽발이니까요.

   

   

   

   

   

   

복합 재난이 일어난 장소는 런던인가, 도쿄인가

일각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 복합 재난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면, 과연 런던 올림픽 때 복합 재난이 발생할 것인가.

인드라 생각은 회의적이다. 이유는 카드에서 묘사한 시계탑 모습과 빅벤과 와코를 비교하면 와코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런던은 지진 기록이 없다.

반면, 현재 도쿄는 어떠한가.

   

http://www.japanquakemap.com/

   

복합 재난이란 두 가지 이상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지진과 쓰나미. 지진과 후지산 폭발. 지진과 원자로 파괴 등 현재 일본만큼 적당한 장소는 없다.

일본에서 복합재난이 발생한다면, 이는 쪽발이들의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다.

   

   

도쿄 올림픽 때 복합재앙 일루미나티 카드가 분명 전세계 인터넷에 쫙 깔리는 동시에 쪽발 싫어하는 미국과 중국, 유럽, 이스라엘 네티즌들이 체르노빌올림픽이라고 열심히 트윗질할 것인데 어떨까요? 설사 도쿄 올림픽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도 선수단이나 관객이나 혹시나 해서 긴장해야 하는 거죠. 선수단 중에 보이코트 움직임 없을까요?

   

무엇보다 전세계 네티즌이 쪽발정부를 믿을 수 있을까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막대한 피해 불구 책임질 사람 단 한 명도 없게 돼;日 검찰, 관계자 전원 불기소 방침;보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쪽발검찰의 정체를;쪽발왕도 무죄인데 당연 무죄겠지; 상까지 줘야 하나? 방사능 맥주 신상품 나와서? 한일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8/09 21: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428158

   

   

마지막으로 일루미나티 카드를 보면서 78:22로 거짓과 진실을 섞어놓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중 복합재난 카드에서 고민이었던 것이 건물은 쪽발 건물인데, 왜 등장인물들이 흑인인가 궁금했는데, 올림픽 유치 뉴스를 듣자마자 그렇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요?

   

근래 갑자기 부각된 뉴스가 있습니다. 관동대지진 한국인대학살 사건.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쪽발교류기금이 골룸빡, 쪽발 한걸레, 희망제작소, 쪽발금호, 골룸빡 사돈그룹 롯데 같은 데에 자금 지원하면서 지난 쪽발쓰나미 때 앵벌이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때 한국 찌라시들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쪽발놈현 뒈질 때처럼 하루종일 방송했죠. 강제적으로 학교에서 돈 걷구요. 그 돈 쪽발에게 주니 쪽발은 고래잡는데 써서 욕을 먹구요.

   

여러분! 속았다는 생각 들죠? 바보된 느낌이죠? 그래요. 바보가 되었어요. 쪽발이에게 언제까지 이렇게 당할 건가요? 트라우마와 컴플렉스로 언제까지 쪽발을 바라볼 것인가요? 조작된 백제 고대사로 위안하면 그만인가요? 

   

한류 어떻게 만들죠? 드라마나 뮤직비디오나 중요한 건 번역이죠. 이 번역자들을 먼저 양성해야죠. 그러자면 수능? 만점 받을 정도로 무척 쉽게 내어야죠? 쪽발대중문화 개방해야죠? 쪽발왕을 천황이라고 쪽발왕 찬양해야죠? 고대사 백제사 왜곡해야죠? 쪽발여행 많이 가게 환관리해야죠?

   

후훗! 쪽발네이버가 하루종일 쪽발뉴스로 도배하네요. 헌데, 어쩌죠? 네티즌들, 반응이 없네요. 노이즈마케팅하려고 쪽발 우익 소식까지 가져왔는데, 한국 네티즌 쿨하네요^!^ 쪽발에서 올림픽하나보다. 축하할 건 축하해야지. 허나, 먹고사니즘이 더 중요하지. 그딴 것에 신경쓸 시간이 있나?

   

게다가, 축하할 뉴스인가?

한번은 희극이지만, 다른 한번은 혹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 역사가 아닐까.

   

역사는 후손하기 나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그만!' 하고 매트릭스 네오처럼 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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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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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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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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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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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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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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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VS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과 출구전략, 시리아사태, 신흥국위기, 9월 코스피 전망 국유본론 2013

2013/09/0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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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VS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과 출구전략, 시리아사태, 신흥국위기, 9월 코스피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07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역사에서 다시 경제로 돌아와 질문하고자 합니다. 선생님은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美증시 지수선물, 고용지표 부진에 상승폭 확대; 고용지표 예상보다 하회는 실물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근거가 되고 이는 경기 부양을 위해 출구전략을 연기시키거나 최소화하는 자료가 되므로 미국 증시와 세계 증시 주가 상승 재료가 된다; 이는 테이퍼링을 9월부터 시행하더라도 보완책을 더 마련해야함을 의미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6 22:0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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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은 선생님이 글을 올리자마자 장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미국 증시, 유럽 증시, 세계 증시가 선생님 글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이 글을 올리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 유럽 증시는 폭락 분위기였습니다. 고용지표 실망과 푸틴 발언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근래 보여준 신묘한 글쓰기 덕분에 세계 증시는 다시 상승장이 되었습니다. 한두번이면 우연이지만, 8월 하순부터 지금까지 벌써 세번째 아닙니까. 장이 하락할 기미만 보이면 선생님이 혜성처럼 나타나 글을 쓰고, 선생님이 글을 쓰면 한국 장만 아니고 전세계 증시가 변화합니다. 놀랍다 못해 이제는 턱이 빠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대체 이것이 무슨 조화입니까. 선생님은 혹 외계인이십니까. 국유본조차도 배후에서 지배하는?

   

인드라:

그랬으면 좋겠다고 여기나요? 사람들은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하면 신을 찾거나 외계인을 찾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신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니고, 초인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마술도 알고 보면 과학적이잖아요. 그처럼 사정을 잘 알고나면 오히려 인드라더러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겁니다.

   

- 나도 알았다고? 인드라만 안 게 아니라 나도 알았어.

   

허나, 콜럼버스의 달걀인 거죠. 이제 와서 안다 행세하는 건 폼이 나는 일이긴 하나 실속이 있겠습니까. 물론 당장 사기쳐서 생명을 연장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만, 자기 생명력을 오히려 깎아먹는 일일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인드라가 차근차근 설명할 터이니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종화 :

선생님, 테이퍼링부터 설명부탁드립니다.

   

인드라 :

버냉키가 연준에서 타이트닝(tightening 긴축)이 아닌 '테이퍼링(tapering 자산매입 축소)라고 했습니다.

   

타이트닝이란 긴축이고, 긴축은 금리인상을 말합니다. 반면 테이퍼링은 자산매입 축소이고, 금리인상이 아닙니다.

   

버냉키 비유에 따르면, 연방준비은행이란 운전자가 '미국경제'라는 차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실물경제 살리기'라는 태평양 어디엔가에 있다고 알려질 뿐, 구체적으로는 베일이 가려진 미국 서부도시에 도달하기 위해 '금융 위기'라는 월가로부터 '경기 부양 : 양적완화'라는 가속페달을 그간 신나게 밟은 것입니다.

   

연준은 한참 달렸습니다. 하여, 이제는 조금만 더 가면 '실물경제 살리기' 도시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헌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달러'라는 기름이 떨어져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산매입 축소'라는 정속에 비해 '자산매입 지속'이라는 과속은 '달러'라는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해서, 연준은 과속에서 정속으로 바꾸어 '달러'라는 기름이 떨어지기 전에 '실물경제 살리기'에 도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서, 문제가 꼬이는 건 운전하지 않고 졸다가 속도 변화에 깬 '시장'이란 승객이 왜 '자산매입 중지/금리인상'이라는 브레이크를 밟아서 잠을 깨우느냐 성질을 냅니다. 연준은 '자산매입 중지/금리인상'이라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으며, 단지 '자산매입 지속'라는 가속페달에서 발을 살짝 떼는 중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이에 '시장' 승객은 정말 브레이크가 아니라 가속페달에서 발을 살짝 떼는 중이냐고 다시 한번 묻습니다. 자다가 놀래서 깨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연준 운전사는 급하게 속도 변화시킨 것 같지 않은데 그리 느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며 좀 더 컨트롤에 주의하여 운전하겠다고 말합니다.

   

'시장' 승객은 그제서야 안심하고 연준 운전사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듭니다.

   

- 넌, 역시 최고야. 계속 운전해.

   

하고, '시장' 승객은 다시 잠이 듭니다.

   

허나, '연준' 운전사도 하나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실물경제 살리기'라는 서부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사막을 통과해야 하는데, 사막은 간혹 착시현상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오아시스 도시가 신기루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지금 '연준' 운전사가 본 그 도시가 진정 '실물경제 살리기' 도시인 것일까요?

   

   

김종화 :

오오! 팍팍 이해가 되네요. 마치 영화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계속 질문을 드립니다. 자산매입 중지와 자산매입 축소는 다르군요. 양적완화 끝난다고 해서 자산매입이 곧바로 중지되는 줄 알았습니다. 자산매입을 중지하면 곧바로 금리인상하는 것이 아닙니까. 살포한 달러를 흡수해야 하잖아요.

   

인드라 :

'합리적 기대가설'이란 경제이론이 있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경제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이성적이기 때문에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하거나 자산애입 중지한다고 하면 금리인상을 떠올리고, 금리인상을 떠올리면 채권시장, 주식시장, 원자재시장에서 미리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는데요. 정책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참가자들이 앞질러 해버리기에 하나마나가 될 뿐더러 시장을 더욱 꼬이게 만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지난 1994년 금리인상 직후 멕시코에서 위기가 발생한 것이 예입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너무 갑작스럽게 시장이 움직인 탓입니다. 반면에 2004년에는 사전에 몇 차례씩 알려주었습니다. 위기가 없었습니다.

   

주간채권전망)美 통화정책 변수에 이목 집중 ; 1994년 보다 2004년 사례 가까울 것; 2004년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전에 수차례 예고된 결과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적(baby step)이었다는 것.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5 20: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450909

   

김종화 :

그러니까 2004년 경우가 '출구 전략'이라는 말씀이군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출구 전략 운운하는 이유는 어떤 정책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단점을 최소화하여 시장 혼란을 줄여 정책 효율을 높이자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예서, 자산매입 축소든 자산매입 중지이든 직후 금리인상을 곧바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연시키면 오히려 정책 효과가 최적화한다는 것입니다.

   

차이와 지연, 차연인 것입니다.

   

먼저 버냉키가 언론플레이로 종전과 다른 정책으로 가겠다라고 '차이'화합니다.

하고, 다른 정책으로 가겠지만 급히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하겠다고 '지연'시킵니다.

   

마치 데이비드 록펠러 빌더버그 발언과 같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1973년에 국유본 권력을 장악하지만 온전히 장악한 것이 아닙니다. 나폴레옹 빅터 로스차일드가 엘바섬에서 탈출하듯 뛰쳐나와 영국 탄광노조투쟁을 벌이다가 패배한 뒤 홧병으로 1990년경에 죽습니다. 이에 국유본 권력을 온전히 장악한 데이비드 록펠러는 1991년 빌더버그 회의에선가 신세계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선언합니다. '차이'입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는 말만 그리하고 행동을 반대로 합니다. 오히려 신세계로 가는 길을 부하를 시켜 방해하곤 합니다. 방해하니 신세계 가는 길이 더디기만 합니다. 지연입니다. 신세계가 오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실현되면 쪽발정은식 호화판 신흥귀족 공산당 권력이 없어지는 법입니다. 메시아가 재림하면 교회 권력이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차이와 지연. 차연. 데이비드 록펠러는 차연으로 국유본 권력을 안정화시고 더욱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김종화 :

시간벌기네요. 시간벌기로 이처럼 큰 정책 효과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인드라 :

오늘날 각국 환율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환율정책이다, 저환율정책이다 하는데요. 그런 것 없습니다. 가령 쪽발만 들더라도 그리도 엔저정책이 좋다면 쪽발정부는 그간 왜 엔저정책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유는 안 한 것이 아니라 못 한 것입니다. 하고 싶어도 못한 것입니다. 국유본이 허가해야 가능하니까요. 국제외환시장은 파생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이고, 실물경제 규모보다 월등히 큽니다. 이 시장을 각 국가가 장악했다면 지금처럼 국제시장이 돌아갈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국유본이 관리하니 여기저기서 뻥뻥 사건사고가 터져도 지금처럼 안정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국이 환율정책에 관여할 수 있는 건 언론플레이와 시간벌기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급하면 경제에 충격을 주니 국유본이 속도 조절권만 각 정부에 준 것입니다. 아무리 정부가 돈을 많이 쌓아놓아도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소로스에 지시하여 소규모 액수로도 정부를 뒤흔들 수가 있습니다. 해서, 국유본이 허가한 헤지펀드만 정부를 뒤흔들도록 허가하지 않은 헤지펀드가 지들 마음대로 정부를 뒤흔들지 못하게 각 정부에 속도 조절권을 준 것입니다. 하고, 각 정부는 환율이 너무 빠르게 오르거나 내릴 때 개입하여 속도를 늦추는 정도인 것입니다. 이것은 고환율, 저환율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정부 입장은 달러당 한국돈이 1000원이 되든 1100원이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기업들은 이해가 있어도 정부 입장은 국민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환율을 시장에 맡긴다는 입장인 것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천재들입니다. 재난영화를 보면 초기에는 다들 우왕좌왕합니다. 허나, 며칠이 지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금방 차분해지면서 이성적으로 움직이지요.

   

바로 이 대목에서 근래 경제이론이 '합리적 기대가설'에서 인간 감성도 포함시키는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 등으로 진화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 존재이지만 동시에 감성적 존재이기도 하니 이를 고려하여 정책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 며칠에 불과한 것이지만, 과거 이성적 경제학은 '그 며칠'을 무시하여 혼란을 자초하였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되지 못하거나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허나, 지금은 아니지요. 인터넷 덕분에 빅데이터가 구축이 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간 행동 연구가 진화했던 것입니다.

   

김종화 :

혹시 그렇다면 선생님께서 글을 올린 것이 그 몇 분, 몇 초 차이에 지나지 않지만 그로 인해 세상을 바꾸게 할 수 있다는 것인지요?

   

인드라 :

나비효과를 고려하였다면 비슷합니다. 오늘날 세계는 인터넷으로 인해 정보가 순식간에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전파합니다. 하고,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세계금융은 점차 신용경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초기 정보가 어찌되느냐에 따라 그 파급 결과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흑자 기업이 잘못된 소문에 의해 파산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채선당 사건 기억나시나요? 쪽발놈현빠 임산부가 인터넷에 거짓정보를 올려 채선당이 파산할 뻔했습니다. 파산은 안했지만 휴유증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쪽발놈현정권 때 오보였던 만두파동으로 인해 쪽발이 '과학적(?)으로' 한국만두를 금지시켰던 적도 기억이 납니다. 올바른 정보라면 정보를 확산시켜야 하지만, 불행히도 나쁜 정보가 좋은 정보보다 이십배 빠른 전파력이 있습니다. 나쁜 뉴스가 사람들 귀에 쏙쏙 들린다는 겁니다. 해서, 근본적으로 이러한 사태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올바른 정보가 빠르게 입력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말하자면, 인간 백신이네요?

   

인드라 :

하하. 그리 되나요?

   

김종화 :

선생님 질문 계속 드립니다. 다음 연준 의장으로 서머스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서머스가 되면 양적완화 축소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금리인상도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그것 역시 언론플레이입니다. 아직 연준 의장이 결정되지 않아 거론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정도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서머스가 되든, 되지 않든, 또한, 서머스가 된 이후도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차기 연준의장은 공황전문가 버냉키 역할과 다른 미션을 국유본으로부터 받을 것입니다. 이때 소문처럼 빠른 양적완화 축소, 빠른 금리인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역시 차이인 것입니다. 언론플레이라는 것입니다.

   

서머스가 의장에 취임하고 취임사에서, 혹은 첫번째 미팅에서 그리 말할 지라도 그것은 '차이'일 뿐, 아직 '차연'이 아닌 것입니다.

   

서머스는 데이비드 록펠러나 버냉키처럼 '지연'시킬 것입니다. 일단 언론플레이를 해서 시장에 충격을 주겠지만, 그후 초기 완고한 입장에서 유연한 입장으로 바뀔 것입니다. 정책 방향은 그대로이지만, 좀 더 신축적인 모습으로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연'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이를 ABS(anti-lock brake system)으로 예전에 인월리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번에 밟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타타타타타닥 수십번 잘게 나누어서 밟으면 차에 탄 승객들이 충격을 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인드라가 기계공학과 나왔다고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것 아닙니다. 인드라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릅니다 ㅠㅠㅠ 버냉키가 자동차 비유를 들다 보니까 하는 겁니다.

   

   

   

   

   

   

김종화 :

큰 그림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간 리먼 사태 이후 금융위기에서 미국 경제가 살아나는 기준을 국채와 부동산으로 정리한 바 있습니다. 맞습니까.

   

인드라 :

네. 그래요.

   

김종화 :

요즘에는 고용지표를 말씀하십니다.

   

美연준 "美경제, 완만·점진적으로 확장"; 고용지표 발표가 중요;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는 9월부터 테이퍼링을 할 가능성이 점점 커져가; 인드라가 12월로 연기한다 보았는데 인드라가 수정해야 할 분위기; 고용지표 확인하고 난 뒤에도 늦지 않아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5 20:1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140825

   

JP모건 폐롤리 "연준, 9월 QE축소…글로벌자금 한국行 지속"; 현재로서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든 나쁘든 9월부터 테이퍼링을 할 것으로 전망; 단, 후속대책을 마련해서 충격을 완화시켜 연착륙 시도할 것으로 보여; 가령 금융회사 돈 마르지 않게 유동성 공급을 어떤 방식으로든 해줄 듯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6 11:3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174253

   

   

입장이 바뀐 건가요?

   

인드라 :

아닙니다. 입장이 바뀐 건 테이퍼링 시기입니다. 인드라는 자산매입 축소 시점을 올해 하더라도 12월로 늦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허나, 지금에 와서는 9월에 해도 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이유는 연준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9월부터 하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충격을 보완할 대비책을 세우는 것 같아서입니다. 가령 자산매입 축소를 하면 얼마나 축소를 하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많이 하면 그만큼 시장에 더 충격이 되고, 적으면 시장에 충격이 미미하겠지요. 또한, 양적완화란 민간은행 국채를 매입해서 민간은행 수익성을 유지시켜주는 것인데 민간은행 수익성 유지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금융권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급히 서두를 이유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버냉키 재임 때까지는 이어질 것입니다.

   

하고, 차기 의장이 오면, 다시 양적완화 축소를 위해 만든 부가적인 장치들을 또한 느리게 축소해가는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고용지표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인드라가 미국 경제가 금융위기에서 벗어났다는 기준으로 국채와 부동산을 말씀드린 건 어디까지나 미국 경제 기준이지, 미국 실물경제 기준이 아닙니다.

   

하면, 미국 경제와 미국 실물경제 차이는 무엇이냐라고 하면, 간단하게 명목 GDP와 실질 GDP 차이나 혹은 명목 물가지수와 체감 물가지수 차이, 명목 소득과 실질 소득 차이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유럽, 중국, 쪽발 어디이든 이 차이가 좁혀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고용지표, 다른 말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집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오늘날 가장 핵심적인 경제 이슈이기도 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때는 사회복지, 데이비드 록펠러 때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라면, 오늘날에는 일자리입니다.

   

원인을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합니다.

   

중요한 건, 인드라가 양적완화 개념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차이 :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다

지연 : 금융 규제를 통해 자금 흐름이 실물 경제로 흐르게 한다.

차연 : 양적완화

   

왜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인가요? 일자리 때문입니다. 갈수록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상층과 하층 일자리는 늘어가고 있습니다만, 중층 일자리가 IT혁명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3D 업종은 지금도 많습니다. 오히려 공장에서는 인력난입니다. 해서, 외국인 노동자 쓰고 있습니다. 또한, 상층 일자리도 매우 부족합니다. 오죽하면 헤드헌터라는 직종이 있을 정도입니까. 축구로 치면, 세상에 축구선수들이 많은데, 즉시 전력으로 쓸만한 축구선수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이렇다고 넋놓고 있을 수는 없겠지요?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사는데, 돈이 돌게 하려면 투자를 하거나, 소비를 촉진시켜야 합니다. 헌데, 기업들이 급변하는 정세 탓에 투자에 겁을 먹고 현금만 잔뜩 쌓아놓고 있으니 돈이 돌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란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이므로 어차피 일정한 거품이 필요합니다. 해서, 기업들에게 일감을 주고, 시민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선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인 것입니다. 쪽발아베가 인플레이션 목표치 운운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허나, 목표치가 엉뚱하게 원유가 고공행진으로 충족되고 있지요. 쪽발서민들은 더더욱 지갑을 닫고 있구요.

   

간단히 말해, 코스피 시가총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주가가 오르면 개별기업들이 이자 비용 대신 주식시장으로 자금조달해서 투자에 나설 터이니까요.

   

문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를 상쇄시킬 만큼 돈이 실물경제로 가는 것이 아니라 금융권에서만 돈다는 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미국경제에서 골치거리가 이 문제인 것입니다. 

   

미국 주가가 올랐는데, 금융주와 IT주와 에너지주 등 원자재주 등 대형주만 오른 것입니다. 이는 다른 나라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쪽발이든, 한국이든...

   

이유는? 간단하죠. 회사채로 말합니다. 은행 입장에서 삼성과 금호가 어떻습니까. 삼성이 와서 돈 빌리겠다면 어때요? 마음대로 쓰세요. 담당자에게 아파트라도 한 채 얻어드릴까요? 우리 은행을 주은행으로 쫌!!! 반면 금호 쪽발삼구가 은행창구로 옵니다. 쪽발삼구가 느끼한 웃음으로 우리 쪽바리 형님들이 저한테 조금만 참으면 자금 융통해준대요. 그러니 그때까지만 저에게 돈 좀 대출해주세요, 하면 우리 은행이 어떻습니까. 씨발아, 쪽발아시아나 쪽발노선 축소했다며? 적자라며? 색희가 겁대가리를 상실했네, 누가 독박쓰고 같이 망하는 꼴을 보고 싶어?

   

은행도 주식도 회사채 시장도 둘로 쫙 갈라집니다. 굿고객과 배드고객으로 말입니다. 이를 확장시키면 개인도 마찬가지인 거죠. 대출이 필요한 개인은 신용 부족으로 돈을 빌릴 수가 없고, 대출이 필요없는 개인은 신용이 넘쳐 은행이 모시려고 하지만 은행에 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무능한 다수. 경제적 자유주의로 보자면, 이 무능한 다수가 자유경쟁을 통과하여 살아남은 자들로 구성해야 체질 강한 사회나 국가가 된다고 합니다. 허나, 이는 19세기를 통과하면서 사회 복지를 동반해야 함을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자유경쟁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자유경쟁에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고 말입니다.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지 않는 야만적인 자유경쟁과 기회를 가급적 공정하게 주는 수평적인 자유경쟁.

   

허나, 수평적인 자유경쟁은 스파르타 자유경쟁이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그들만의 자유시스템을 위해서 내부 시민과 외부 잉여를 나눈 것입니다. 남자만의, 백인종만의, 서양만의, 선진국만의 수평적인 자유경쟁이고, 그 바깥은 여전히 야만적 자유경쟁이었고, 착취를 위해 의도적으로 방치하였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체제는 오래갈 수 없었습니다.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는 더 많은 이윤이 필요했는데, 자본 논리상 외부 잉여를 개발해야 했습니다. 신흥국 경제성장, 즉 신자유주의죠. 

    

허나, 이는 선진국 시민 기득권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신흥국 공산품이 저가에 들어오니 경쟁력이 약화된 기업이 파산하고 선진국 시민들이 해고당합니다. 선진국 시민들이 서민으로 강등되고, 신흥국 거지들이 서민으로 신분이 바뀝니다.

   

사십년을 지탱한 데이비드 록펠러 신자유주의 체제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하는데, 그 쟁점이 일자리입니다. 더 많은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IT산업이 일어났는데, IT산업은 산업혁명 초기처럼 일자리를 감소시킵니다. 그렇다고 IT혁명을 지체시킬 수는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해서, 고용지표가 중요해진 것입니다. 사실 고용지표란 것이 자본 시스템 초기부터 자본과 더불어 중요한 지표입니다. 허나, 이차대전 이후 지금처럼 고용지표가 부각된 적이 없습니다.

   

하면, 사회주의자 생각대로 자본시스템이 붕괴되나요? 붕괴되는 건 쪽발정은 주체사상 시스템이구요. 인드라는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여전히 혁명적이지만 순진한 사회주의자이기에는 사십대 후반입니다.

   

인드라는 현 시점이 정체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IT산업은 여전히 초반기입니다. IT산업으로 잃어버린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술 혁신이 더 가속화하면 달라질 것입니다. 더 중요한 건 기술 혁신도 기술 혁신이지만, 사회 조직이 변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이 나갔습니다. 일단 이 문제는 이 정도로 하지요.

   

정리하면,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론에서 이 문제를 근본 과제, 시대 과제, 당면 과제로 나눕니다. 근본 문제란 자본과 노동, 혹은 대량생산, 대량 소비처럼 국유본 시대 내내 있어온 자본 시스템 문제입니다. 시대 과제란 사회복지, 인플레이션, 일자리처럼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면서 권력 운영에 따라 나타나는 자본 시스템 문제입니다. 당면 과제란 양적완화처럼 십년공황마다 주기적으로 닥치면서 등장하는 자본 시스템 문제입니다.

   

국채와 부동산은 리먼사태 금융위기로 비롯한 것이니 당면 과제입니다.

반면 고용지표는 완전고용 같은 문제에서는 근본 과제이지만, 근본 과제로까지 사회가 진전된 것이 아니므로 일자리 창출이란 면에서 시대 과제입니다.

   

한마디로 범주가 다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미국경제는 국채와 부동산 지표를 통해 금융위기로부터 벗어났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동시에 IT혁명으로 촉발된 일자리 문제 등 오래된 실물경제 과제로부터는 아직 풀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종화 :

이해되는 면도 있고, 이해되지 못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대목도 있습니다. 아무튼 일자리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이군요. 상급 문제는 자본/노동, 대량생산/대량소비, 중급 문제는 사회복지, 인플레이션, 일자리, 하급 문제는 국채, 부동산.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그러면 국채, 부동산보다 중요한 일자리 문제인데 동급 취급하니 이상한데요?

   

인드라 :

그렇지요? 예리하군요. 그렇습니다. 이 시점에서 굳이 고용지표를 중시하는 건 국유본 전략인 겁니다. 보다 상위 문제를 거론하여 금융논리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안 된다는 걸 국유본이 시장에 경고하는 것입니다. 금융권 밥벌이만 챙기는 짓은 이기적이다,라는 것입니다. 

   

무더위에 에어콘 빵빵 틀어놓은 데서 주식거래창만 바라보지 말고 나가서 노가다라도 한번 해보라는 것입니다. 농사라도 지어보라는 것이지요. 돈벌기 얼마나 힘든가 체험해보라는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이론적인 이야기는 이쯤하고, 정보가 되는 이야기 좀 질문합니다.

   

"코스피 1950 넘으면 펀드 환매 압력··외국인 수급에 부담;미래에셋아해가 짖어대었군;부띠끄 및 기관 협잡해서 박스권설정 선물옵션전략을 세웠다하면 개미위장 기관이 외인 선물매수할 때 졸라 선물매도하다 키코처럼 박스권을 상하로 이탈할 경우 쪽발병쉰색희들이 큰 손실을 본다면? 1950대가 9월물 승부처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5 12:0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112856

   

   

[내일의전략]11일간 3조 산 외인, 추가 매수 여력은?;현재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보유비중이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2. 과거 연속 순매수가 있었던 사례에서 평균 매수규모가 4조3000억원 수준으로 컸고 3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도 대규모 순매수;현재(5일기준) 34.05%로 최근 1년 평균인 34.29%를 하회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7 04:1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223233

   

   

   

[이석재의 환율전망] 두 달 만에 박스권 붕괴...향후 어디로?; 박스권 상단 다다르자 외국인-기관 엇박자 행보; 7가지 베일'에 가려진 외국인;기관애들이 급해졌군, 환율 박스권이 무너졌는데 증시 박스권이 안 무너지랴? 역시 쪽바리색희들은 병쉰색희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7 04:1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223276

   

   

한국거래소, 파생 거래량 3분의 1토막..11위로 추락;한국거래소는 지난 2011년까지 만해도 전세계 파생상품거래소 중 1위였지만 거래승수 인상 등 정부의 파생상품 규제강화로 순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6 23: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215313

   

   

선생님. 인월리가 나온 이후 증시판이 바뀐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인드라 :

네. 그래요. 바뀌었습니다. 인월리로 인해 한국은행 리서치 부서와 국제 부서가 강화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도 한층 더 국제 부문이 강화되었어요. 국내 증권사 리서치도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인월리 때문입니다. 국유본이 인월리를 읽으니 달라진 것입니다.

   

김종화 :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인드라 :

알파오메가로 말할 수 있습니다. 각국 정보부는 22% 정보수집과 78% 언론플레이 및 작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처럼 금융 부문도 22% 리서치부와 78% 투자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투자부가 알파요, 리서치부가 오메가인 셈입니다. 헌데, 같은 증권사라도 리서치부와 투자부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가령 JP모건 리서치부에서 삼성전자 매도 리포트를 내도 JP모건 투자부에서 삼성전자를 같은 날에 매수할 수 있거든요. 그처럼 평상시에는 별도로 움직이지만 결정적인 데서는 총괄하는 CEO가 나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그간 리서치부가 찬밥 신세였습니다. 잠시 뜬 적이 있었지요. 한참 코스닥 붐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그때 코스닥은 새로 시작하였기에 챠트가 없었어요. 해서, 챠트 대신 다른 자료가 필요했지요. 그것이 애널리스트 붐이 일어나게 된 계기입니다. 그 이전에는 주식시장에서 딱히 기업가치다 이런 것 연구 필요없었거든요. 투자부가 전부였던 거죠. 헌데, 코스닥으로 인해 기업 가치를 설명해야 하니 리서치부가 각광을 받은 것입니다. 해서, 이공계 애널리스트다 이런 것이 탄생한 것입니다. 헌데, 그때뿐이었던 거죠. 코스닥이 망하면서 다시 리서치부는 외면받았습니다.

   

헌데, 인드라로 인해 근래 요즘 다시 리서치부가 활성화되는 양상입니다. 물론 이전 코스닥 때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암흑기였던 때와 비교하면 햇살이 비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JP모건 리포트가 불을 질렀던 것 같습니다. 국유본 언론에서는 왜 국내 리포트에선 볼 수 없냐고 했는데, 국내 리서치부가 발끈했을 것입니다. 하긴 하죠. 허나, 힘이 실리지 않으니 뉴스에서도 취급 안 하고 분명 리포트를 썼음에도 묻히는 겁니다.

   

잘 보세요. 인드라도 국유본 주요투자은행인 골드만, 모건스탠리, JP모건, 블랙록 정도만 보고 있지, 요즘에는 같은 국유본 주요투자은행이라하더라도 HSBC,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등을 잘 거론하지 않잖아요. 특히 인드라가 노무라증권을 병쉰취급하잖아요. 국유본 주요투자은행도 이럴 정도인데, 국내 증권사, 투신사는 어떻겠어요.

   

김종화 :

듣보잡이군요.

   

인드라 :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습니다. 다만, 인월리로 인해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인월리로 인해 자극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동기부여가 된 셈입니다. 실제로 그런 현상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선물옵션 책을 펴낸 분이 오프 모임에서 나와 인드라와 열심히 이야기를 나눈 바 있습니다. 그처럼 오프 모임에 선물옵션, 주식하는 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야기를 많이 듣지요. 해서, 알게 모르게 인드라가 블로그에서 덧글이라도 하나 쓰면,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지는 것 같습니다. 좌표도 있구요.

   

김종화 :

좌표요?

   

인드라 :

네. 유용한 경제사이트 모음에 인드라 블로그도 링크되어 있더군요.

   

김종화 :

선생님. 선생님이 이번 선물옵션 9월물을 외인 대 부띠끄/기관 싸움이라고 하셨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거래량입니다. 승수제로 거래가 줄어서 한국이 파생상품 일위에서 내려왔습니다. 해서, 이전에도 외인이 옵션물을 헤지로 보았지만, 지금은 더더욱 그렇거든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외인이 신경쓰는 것은 이제 선물 정도입니다. 옵션도 아니구요. 엄밀히 말해 현물도 아닙니다. 현물은 선물을 위한 위치선점일 뿐입니다. 굳이 이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데, 왕개미와 부띠끄들은 아니라는 겁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개미들을 상대로 호갱님 호갱님 해야 하는 겁니다. 왕개미와 부띠끄가 만만한 건 개미인데, 개미가 줄어드니 어떻습니까. 부띠끄들이 서로 물어뜯기하거나 외인에게 대들거나 외인 밑으로 들어가는 거죠. 헌데, 외인이 아무나 받아줍니까. 실력이 있는 자만 받아들여주니 병쉰들만 점차 부띠끄를 하는 양상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이것이 부정적일까요? 아니죠. 전세계 증시가 다 이렇습니다. 한국만 자영업자가 많은 것처럼 유별난 겁니다. 유별나니 그만큼 코스피가 마법처럼 변칙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 유럽 같은 데서는 개미들이 직접 하기보다는 펀드 통해서 하죠. 해서, 시장 반응이 단순합니다. 허나, 한국은 직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무슨 차이냐. 토플 같은 거죠.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에서는 유난히 더 문제를 꼬아서 출제해야 변별력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챠트가 점차 더 알 수 없는 암호가 된 것입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간단해요. 해외처럼 개미들이 직접투자가 아니라 간접투자를 하면 됩니다. 어차피 개미들은 주식을 모르잖아요. 호구잖아요. 하고, 국내 펀드 수수료는 엄청 높아요. 해외 펀드 수수료는 매우 쌉니다. 국내 증권사/투신사가 개미들을 쥐어짜는 거죠. 해서, 정상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선물옵션이란 현물을 위한 헤지가 본질입니다. 도박이 목적이 아닙니다. 증권시장 역시 실물시장을 위한 헤지가 목적입니다. 부수적으로 투자 수익이 있는데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외인은 본질에 충실합니다. 수익은 부수적으로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반면 부띠끄 등 쪽발병쉰들은 투기가 목적이지요. 해서, 부띠끄들은 헤지펀드로 발전적으로 해체하구요. 국내 증권사/투신사는 펀드 수수료를 왕창 내려야 합니다.

   

거래량이 중요한 이유는 수익 때문입니다.

   

이전에 개미들이 많을 때는 왕개미와 부띠끄들은 개미 털어먹으면서 살 수 있었습니다. 마치 외인이 명동사채업자들이 노는 코스닥 잡주에 안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판이 좁으니까 격이 안 맞는 거죠. 할인마트가 동네골목까지 들어오면 말이 안 되는 거죠. 해서, 외인이 왕개미나 부띠끄들 작전을 알면서도 대충 같이 놀아주는 식이었던 것입니다. 해서, 코스닥 잡주에서 외인이 들어왔다하면 이건 99% 검은머리 외국인인 것입니다. 영화 '작전' 참고하시면 됩니다.

   

허나, 개미가 급격히 감소하니 어떻습니까. 호구가 없어지니 왕개미와 부띠끄들 수입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해서, 수입 보전하려면 세 가지 방향이 선택지입니다. 옵션을 포기하든가? 못 하죠. 선물투자를 확대한다? 위험부담이 커집니다. 해서, 선물옵션을 함께 합성매매 등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다보니 외인 기계에 포착이 됩니다. 외인 기계는 수백, 수천 가지 다양한 변수를 마련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부띠끄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한정된 시장이다 보니 눈에 들어온 겁니다.

   

챠트란 게 말이죠. 이게 호갱님 털어먹는 겁니다. 왜냐? 엘리어트 파동 주인공 엘리어트가 주식투자하다 파산해서 자살했잖아요. 그처럼 세력 흔적이라지만, 세력이 과거 행동대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간단하게 말해, 타짜판에서 타짜가 호갱님에게 조금씩 잃어주다가 한방에 왕창 털어먹는 게 챠트라는 겁니다. 챠트대로 가다가 딱 한번만 틀리면 되니까요. 개미 계좌 들여다보고 하는 매매이니 틀림없습니다.

   

하면, 그간 챠트가 통한 건 왜인가. 시장 주인인 국유본, 다른 말로 외인이 챠트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외인과 기관과 부띠끄가 개미를 같이 상대하는 연합전선일 때는 챠트대로 해도 해먹는 거죠. 개미가 뭘 압니다. 돈 갖다바치는 호구잖아요.

   

문제는 중간에 한국 부띠끄, 기관 아해들이 보통 애들입니까. 꼼수에는 능한 쪽바리잖아요. 해서, 변칙적이게 흘러간 것입니다. 이 병쉰들이 한 십여년 한국 증시를 쪼물락쪼물락거리다보니 수구세력이 된 겁니다.

   

증시를 정부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런 가정은 쪽바라 병쉰색희들이나 하는 짓이구요. 실제로는 증시를 움직이는 건, 메이저라고 하는 건 어디까지나 외인입니다. 

   

헌데, 메이저는 말이죠. 외인은 말이죠. 정부가 누구건 증시에선 친정부적입니다. 알파인 것입니다. 하고, 외인은 사회시민단체, 언론을 통해서는 반정부적입니다. 오메가인 거죠. 이렇듯 구조화해서 외인은 알파오메가 작동을 해야 하는데요. 미네르바 사태 같은 예외적인 특별작전 상황을 빼놓고서는 이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겁니다.

   

헌데, 지금 쪽바리 병쉰색희들 행태를 보세요. 주가가 올라도 박근혜 정부 욕하고 내려도 욕하고 병쉰색희들이잖아요^^!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거죠.

   

쪽발돼중정권 때나 쪽발놈현정권 때나 금융시장에서 친정부적이듯이 박근혜 때도 친정부여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유연한 자세를 가져야 돈을 번다는 거죠. 골드만삭스 보세요. 부시든, 클린턴이든, 오바마든 열심히 친정부하잖아요? 그게 기본입니다.

   

헌데, 이 부띠끄 등 일부 쪽발병쉰색희들을 보세요. 지네들 꿈속에서 만난 챠트대로 안 간다고 맨날 개스피 타령하잖아요? 세력 오줌싼 흔적 찾는 스토커 주제에 세력이 반드시 오줌쌀 장소는 여기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세력이 어디에 오줌을 싸든 그건 세력 마음인 거죠. 스토커 맘대로 오줌싸야 한다는 법이 어디 있어요? 병쉰도 이런 병쉰들이 없는 거죠. 떡고물 받아먹는 주제에 병쉰짓하면 정리할 수밖에 없는 거죠.

   

신성한 도박판에 쪽발병쉰넘들 뇌빡에 기득권을 아로새기고 있다면 그 뇌빡에 충격을 주어서 맛가게 해야 하는 거죠. 쪽박을 차게 해야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하고, 새로운  개혁 주체를 위한 자양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하죠. 국유본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 증시에 투자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개별적 주체들, 투자은행, 사모펀드, 헤지펀드들은 수익을 의식하지만, 총괄하는 국유본은 세계 각국 증시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수익이 제로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넓은 시각으로 한국 증시를 봐야하는데, 이미 한국 증시가 글로벌화하였는데, 여전히 검은머리이니 뭐니 하는 건 쪽바리 병쉰들 논리인 거죠. 한국 선물판이 명동사채업자들이 득실거리고 검은머리 병쉰들이 노는 코스닥 잡주입니까. 하다 못해 삼성전자가 검은머리에 의해서 움직일 수 있어요? 이건희도 맘대로 못 움직이는 삼성전자인데?

   

쪽바리병쉰수구세력을 증권판에서 퇴출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십여년간 기득권을 누리며 골프나 치니 아는 것도 없고, 같이 일하던 동료들은 죄다 떠나죠. 재주가 인맥인데, 그 인맥 99% 외인이 외면하면 끝인 거죠. 

   

김종화 :

선생님. 그렇다면, 챠트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인가요?

   

인드라 :

아닙니다. 중요합니다. 다만, 챠트 맹신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고, 챠트를 보는 목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력 흔적을 보기 위해서잖아요. 또한 숨겨진 이유도 있는데 개미들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수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챠트를 만들 수 있는데, 오일선, 이십일선 이야기하고, 일봉, 주봉 이야기하는 게 왜이겠습니까. 상대적으로 쉽잖아요. 쉬우니 개미들이 따라할 수 있구요. 다만, 형식이니 투자할 때는 어떤 그림인지만 알면 되는 것이지, 그림대로 했다가는 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종화 :

그럼 무엇이 중요한가요?

   

인드라 :

챠트와 더불어 뉴스가 중요한 겁니다. 그 뉴스가 국유본에서 나왔건 뭐건 그걸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세력 흔적 찾기이지만, 챠트보다는 보다 상위의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투자해야 할 맥점을 잡는 건 뉴스로 보고, 타이밍을 잡는 건 챠트로 본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아무리 간호사가 주사를 잘 놔도 의사가 처방을 잘 못하면 위험하잖아요. 그처럼 뉴스 분석이 의사 처방전이라면 챠트란 간호사 주사 놓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종화 :

뉴스 분석도 챠트 분석처럼 맹신하면 곤란할 듯싶은데요. 국유본 언론인데 믿을 수가 없지 않나요?

   

인드라 :

그렇지요. 해서, 음모론처럼 뉴스기사도 78:22로 구분해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진실과 거짓을 말이지요.

   

김종화 :

그걸 어찌 판별할 수 있을까요?

   

인드라 :

마자세부터 하세요~! 마자세하다 보면 세상이 보입니다. 마음이 평안해야죠.

   

글이 길어졌으니 다 말할 수는 없고, 하나만 말씀드립니다.

   

강세장에는 호재에도 쳐올리고 악재에도 쳐올린다고 합니다.

약세장에는 호재에도 쳐내리고 악재에도 쳐내린다고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비유를 하죠.

   

제이 록펠러가 사업 확장을 위해서 기업을 인수합니다. 

이때, 기업에 있던 노동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아니, 악재투성이인 우리 기업이 별 볼 일이 있나? 

허나, 그건 노동자들 생각일 뿐, 제이 록펠러 생각은 아니지요. 

제이 록펠러는 본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하고자 기업을 인수한 것입니다.

해서, 악재투성이든, 뭐든 들입다 물량을 투입합니다.

   

제이 록펠러가 갑자기 기업을 매각합니다.

이때, 기업에 있던 노동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아니, 호재가 많은데 우리 기업을 왜 팔아? 미친 것 아냐?

허나, 그건 노동자들 생각일 뿐, 제이 록펠러 생각은 아니지요.

제이 록펠러는 본사 업무를 집중하기 위해서 잘 나가지만 연관성없는 기업을 매각한 겁니다.

해서, 호재투성이든, 뭐든 물량을 빼내는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 전략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경제 관심이 있는 분이 70%인데요.

인드라는 오프라인에서 이런 질문 많이 받았습니다.

외인이 내가 아는 기업, 내가 다니는 기업에 투자했습니다.

우리 기업에 무슨 일이 있나요? 등등등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외인이 삼성전자 매수할 때 삼성전자에 관심이 있기도 하지만,

관심이 없어도 단지 한국 대표 대형주여서 선물투자에 유리해서 매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서, 딱히 삼성전자에 호재가 없어도 얼마든지 외인은 투자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되겠지요?

   

이웃분들이 늘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인들이 국유본론 모른다구요. 답답하다구요.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로스차일드다, 유태인이다, 록펠러다 세상에 태어나서 들어본 적도 없는 분 부지기수입니다.

   

부자일수록, 상층부로 갈수록, 고학력일수록, 고위직일수록, 금융부문 직업을 가질수록, 무역상 등 국제업무를 많이 할수록, 외국에 오래 살수록 그들은 국유본을 알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가난할수록, 하층부일수록, 저학력일수록, 3D업종 종사자일수록, 단순작업자일수록, 국내 영업만 할수록, 해외여행 한번 하지 못하고 국내에만 있을수록 그들은 국유본을 모를 확률이 높습니다.  

   

헌데, 국유본론을 만나니 세상이 너무 뻔하게 보인다는 말씀 많이 합니다. 국유본이 병쉰이 되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닙니다. 여러분이 똑똑해져서 그런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여러분처럼 똑똑해지면 국유본은 그만큼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돌릴 것입니다. 허나, 지금은 수준 낮은 프로그램을 돌려도 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돌리다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에 수준 낮은 단순 프로그램을 돌려서 여러분이 국유본이 하는 행동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허나, 그것이 국유본 전부가 아닌 것입니다.

상대가 수준이 낮으니까 자신의 실력 3할 정도만 내보일 따름인 것입니다.

   

인드라가 왜 이런 말을 할까요?

보이는 대로 보인다고 하죠?

아는 대로 보입니다.

머리를 쓰세요.

마자세가 아니더라도 마음 공부를 하세요.

마음이 평안하면 자신의 욕망이 솔직하게 보입니다.

그 다음은 여러분 자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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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김종화 VS 인드라 : 백제사의 비밀 - 대륙백제설, 백제 8대 성씨, 쪽바리사관 국유본론 2013

2013/09/03 05: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977099

   

   

   

김종화 VS 인드라 : 백제사의 비밀 - 대륙백제설, 백제 8대 성씨, 쪽바리사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03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에 관해 강론을 청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에 관해서도 많은 글을 썼습니다. 세계사, 근대사에 대해서도 쓰셨지만, 한반도 고대사에 관해서도 쓰신 적이 있습니다.

   

인드라 VS 투명한빛 : 역사는 조상이 아니라 후손이 만든다 인드라 VS 

2013/03/31 21:5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24585

   

   

   

국제유태자본과 박노자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7 15:1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531795

   

   

   

국제유태자본과 왜놈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7 15:2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531814

   

   

   

한단고기는 조작에 불과한 국제유태자본의 산물 국유본론 2008

2008/07/30 01:5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542588

   

   

   

선생님은 세계사나 근대사를 논할 때도 새롭지만, 고대사 논할 때도 다릅니다.

   

근대사만 하더라도 쟁점인 근대화 식민지론이나 근대화 맹아론 모두에 비판적이고, 한국전쟁도 정통론과 수정론 모두에 대해 비판하면서 국유본론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계사도 이전의 세계사와 분명 차이가 있는 수메르서부터 시작하여 동서양 역사를 아우르며 수메르-페니키아-이스라엘-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미국 등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면서 특히 1973년 국유본 권력교체론을 독특하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고대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증사학 혹은 강단사학과도 다르면서도 그렇다고 재야사학 혹은 극우민족사학도 아니구요.

   

오늘은 선생님의 역사관이랄까 이런 것부터 묻고 싶네요. 언제부터 역사에 흥미를 지니기 시작했나요?

   

인드라 :

글을 읽을 수 있을 때부터였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몰라도 선천적이었던 것같습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이해하려면 뿌리부터 근본부터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 듯싶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만일 인문계였다면 역사학과를 지망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김선생께서 제게 질문하였지요. '언제부터'라고. 

   

그렇습니다. '언제부터'. 인드라가 사람을 만나고 사물을 만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언제부터'입니다. 저 사람은 언제부터 저렇게 되었을까? 이 사물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었지?

   

인드라가 번개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같은 주제인데도 인드라 번개에 참가한 바 있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벤처기업 사장은 이걸 '어떻게' 써먹을까를 가장 먼저 궁리를 합니다. 반면 인드라는 '언제부터'인 겁니다.

   

신문기사 쓰는 육하 원칙이 있잖습니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가 있습니다. 인드라는 이 육하 원칙이 사람들 심리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섯 가지 중에 인간은 저마다 하나씩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크게 6가지이구요. 더 세분해서 말한다면 순서별로 다르니 6!=6*5*4*3*2*1=720가지입니다.

   

인드라 생각에 '누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인맥 관리를 참 잘 하는 사람입니다. 마당발, 어장 관리라고 하지요. 영업직, 정치인이 천성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인드라가 모시던 연대장이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더라도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더군요. 능력인 거죠. 천성이니까 이름이 저절로 외워지는 것입니다.

   

'어디서'를 먼저 떠오르는 이는 이미지에 강한 분입니다. 이마골로기 세상에서는 만능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마골로기 세상에서는 검색을 잘 하는 사람이 유능한데요. 검색 잘 하는 법을 노훼어로 말할 수 있거든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길찾기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분들이 길치인 거죠^^! 화가, 건축사, 인테리어가 천성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화가 분들이 선, 색, 질감을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인드라 생각에 화가 분과 일반인과의 차이는 사물이 어디에 있으면 적당할까를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라고 봅니다. 색이든, 질감이든 같은 색, 같은 질감이라도 느낌이 장소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한마디로 디자인 괜찮네? 이렇게 말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을 처음으로 인지하는 분은 과학자, 과학자 중에서도 기초와 응용이 있다면 기초과학자입니다. 동시에 이론가이기 보다는 실험가, 발명가입니다. 물건을 보면 뽀개서 무엇으로 구성되었나가 무척 궁금한 것입니다. 인체를 해부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대장장이, 의사, 시인이 '무엇을'에 속한다고 봅니다.

   

'어떻게'를 중시하는 분은 활용 방법을 궁리하는 분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만나면 저걸 어떻게 써먹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계산적이고 냉정하다는 평판을 곧잘 얻습니다. 상인이나 경영인이 되는 분들 마인드입니다. 

   

'왜'를 문제시하는 분은 토론을 즐겨하는 분입니다. 따지기 좋아하지요. 신학자, 철학자, 언론계에 적합합니다.

   

하면, 인드라처럼 '언제부터'를 절친으로 삼는 분은 어떨까요? 이론물리학자나 칼 융같은 심리학자입니다. 인류학자, 고고학자, 역사가, 소설가죠. 전공이 과학이면 과학사가가 되고, 전공이 경제이면 경제사가가 되고, 전공이 정치이면 정치사가가 됩니다. 전공이 신학이이나 철학이면 종교사가, 철학사가가 됩니다.

   

인드라는 이전에 이를 운동 신경, 상인 신경, 정치인 신경 등으로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보다 진전된 것입니다. 이 여섯가지를 기본으로 다른 다섯가지가 순서적으로 연결되어 인간은 갖가지 개성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좌파 무신론자였을 때는 교육에 영향받아 후천적 요인을 100%로 봤고, 선천적 요인은 없다, 백지다 라는 행동주의 심리학을 신봉했는데요. 인드라가 결혼하고 아이도 기르면서 보니까 행동주의 심리학 역시 이념에 불과하더라구요. 대표적인 것이 인간 취향 중 가장 바뀌기 힘들다는 음식 취향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음식 취향이 따로 있어요. 어머니가 아무리 자기 취향 음식을 강요해도 아이들이 어머니와 같은 취향이 아닌 한 따르지 않습니다. 애들 기르기 전까지 인드라는 아이들이 어머니 취향에 따라가는 줄 알아어요. 물론 처음부터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나는 것 아니지만, 이미 태아 때부터 상당한 결정을 하고 태어나구요. 해서, 쌍둥이도 성격이 다르구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게 과언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고, 사춘기가 시작하는 무렵까지 교육과 환경 속에서 인간 기본 성향을 둔 채로 약간의 변형을 거쳐 자기 것이 된다고 보고 있어요. 해서, 실제로 이십대 이후 인간은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사십대 이후에 인간에게 호르몬 작용이 있어서 전쟁모드에서 평화모드로 바뀌긴 하지만요. 아무튼 인드라 인간 분류법을 이 정도로 하구요.

   

인드라가 역사에 관심이 있으니 관련 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었어요. 중학 때 지리부도만 한달간 내내 가지고 다니면서 맨날 세계 지도를 그린 것도 따지고 보면 역사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었습니다. 고교 때도 국사 시간이 가장 재미있더군요. 해서, 국사 교과서만 스무 번 이상 정독했습니다. 학력고사에서 국사 만점 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암기과목도 만점을 받기는 했지만, 저는 국사책 읽는 것이 너무 좋아서 하도 읽다보니 몇 페이지에 무슨 사진이 있고, 무슨 단어가 있더라까지 달달 외울 정도였습니다. 인드라가 이렇다 보니 첫째 민도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역사입니다. 인드라가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드라가 역사를 권했다면 민이 역사과목을 가장 싫어한다고 말할 친구거든요. 하여간 이상하고 교묘하고 짜증나는 방식으로 인드라와 비슷한 녀석입니다.

   

기계공학 전공했는데요. 인드라와 좀 안 맞았죠. 헌데, 인드라가 기계공학 전공책 보는데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문만 열심히 읽다가 마는 경우가 많았어요. 대학에서 시험 공부하는데 이게 시작이 어떠하지? 하더니 전공 공부 제쳐두고 백과사전, 소설책, 다른 분야 전공서적을 뒤적이며 공부하고 날밤을 새고 F학점 받은 일이 많습니다. 해서, 학점이 거의 꼴찌였습니다. 입학할 때는 기계공학과 평균 점수가 쪽발연대 톱이었고, 기계공학과에서도 입학 때 10 등 안쪽 성적으로 추정되는데 말이죠. ㅎㅎㅎ.

   

김종화 :

선생님과 유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늘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 여행을 가면 고궁이나 강남에서 사진찍는 패키지 여행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국 가기 전에 한국이란 나라에 관련된 서적들을 남김없이 독파한다고 합니다. 동행이 있으면 토론도 하구요. 하고, 한국에 가서 책에서 말한 것이 맞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납득이 갈 때까지 질리게 질문도 하구요. 특히 그 나라 역사, 사람들 심리 이런 데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유럽배낭 여행기를 인드라 블로그 국경철폐 카테고리에서 읽었습니다. 다른 여행기와 다르더군요. 이런 말씀 실례일지 몰라도 유대인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드라 :

이래서 인드라가 곧잘 오해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인드라가 번개에서도 곧잘 말하길 인드라와 유대인 공통점이 참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인드라가 그리 말했더니 인드라 = 유대인이라는 인드라 음모론까지 등장했는데요. 인드라는 그런 음모론을 접할 때마다 솔직하게 말하면 즐겁습니다. 유쾌하구요. 재미있는 농담으로 받아들여요.

   

인드라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요원이고, 마인드 컨트롤에 자신도 모르게 세뇌를 당해서 세상의 비밀을 털어놓는 것이라고 인드라 음모론이 주장하는데요. 가끔은 인드라가 재미있어서 장단 맞추어주기도 하지요. 다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니구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색을 하면서 부정하기 보다는 그래? 그리 여겨주니 고맙기 한데, 네 입장 고려해서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요원이라고 해주고 싶기까지 하지만, 그러기에는 내 내공이 여전히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입장인 것입니다. 하여튼, 인드라가 입도 뻥끗하지 못할 정도로 인드라가 프리메이슨, 혹은 일루미나티, 국유본 스파이임을 자료 제시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아무튼 인드라 음모론 중에는 인드라가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면서 달라졌다 이렇게 말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요. 달라졌지요. 유럽에 갔더니 마치 인드라가 고향에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체코 프라하가 그랬어요. 하필이면 이곳들이 모두 유대인들이 역사적으로 이 살던 곳이더군요.

   

헌데, 그건 유럽 배낭여행 이전에도 그랬어요. 음모론 주장하는 일부 분들이 유럽 배낭여행기만 읽어서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그 이전에 국내 여행기에도 늘 그런 식으로 글을 썼어요. 무엇보다 이게 집안 내력이더라구요. 첫째 민도 태국에 가족여행을 갔는데요. 공항에서 태국여행 안내책을 구하더니 하루 종일 읽더군요. 인드라도 민처럼 원래 그랬다는 거죠.  

   

중요한 건 말이죠. 인드라가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철학이든, 신학이든, 과학이든, 무엇이든 역사부터 보라고 말이죠. 헌데, 이게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대학 때 인드라가 직접 세미나 커리큘럼을 짜서 했는데요. 후배가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체질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인드라에게 맞는 것이 여러분에게 꼭 맞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점은 있어요. 인드라가 운동권이었잖아요. 거기 세미나 방식, 좌파 커리큘럼이 역사 위주라는 것입니다. 칸트, 헤겔 이런 서적을 먼저 읽는 것이 아니라 철학사를 먼저 읽고 그 다음에 칸트, 헤겔 한다는 겁니다. 하면, 좌파가 왜 이런 방식인가 인드라가 생각해보니 구약 읽기에서 비롯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약을 보면 창세기부터 시작하잖아요.

   

김종화 :

선생님, 서론 이쯤하고 본론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괜찮다면 계속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속하지요.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일본사 연구를 개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일본어학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사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이지요. 일례로 대형서점에 가면 일본사라는 것이 고작 삼국시대 일본사 아니면 일본 근대 이후 역사라구요. 통일신라시대 일본, 고려시대 일본, 조선시대 일본이 생략되었다고 분노를 표하였습니다.

   

최근에도 덧글을 남겼습니다.

   

日 가타카나의 기원은 신라…日 NHK; 군사적으로 강국이었던 왜는 왕자를 인질로 받아 백제를 식민화하다가 통일신라가 백제 멸망시킬 때 당나라 군대는 물론 왜 수군을 박살내 이후 고려말까지 동아시아 해상은 통일신라 고려가 장악;패배 이후 왜는 일본으로 바꾸는데 군사강국 신라 의식한 소국 자처한 까닭 문화 / 인드라의 눈

2013/09/02 19:58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953922

   

   

   

"쪽발한걸레, 역시 축소은폐하네. 기사 제목에 신라라고 하지 않고 한반도 발명품이라고 해. 백제 것이었으면 백제라고 분명하게 표기했을 터인데. 하여간 쪽발한걸레 하는 짓거리가 다 그렇지.

   

역사가 중요한 이유.

   

쪽발이들은 근래 삼십여년간 쪽발이 태평양전쟁했던 시절로 되돌아가기 위해

반일에서 반미로 한국인 심리를 세뇌시켜왔음.

   

또한 역사 정통성을 쪽발 대동아공영권 논리인 쥬신이니 뭐니 극우빠시스트 역사관을 하는 걸 쪽발프레시안, 쪽발오마이 같은 데서 쪽발놈현정권 때부터 인터넷에 전파시키고 대체역사소설들을 쏟아내서 통일신라만 집중적으로 비난.

   

그들 역사관은 쥬신제국 황제(역사에는 없는 쪽발뇌에만 있는 망상)- 백제왕- 쪽발왕 - 쪽발일성,쪽발돼중,쪽발놈현으로 이어져. 통일신라, 고려, 조선, 이승만, 박정희 등을 인정 안 해.

   

문죄인 병쉰색희가 박정희 등에 절 안 하는 건 박정희가 독재했다든가 하는 건 다 핑계이고 쪽바리에게 지시받은 것. 쪽발이에게 절해야 한다고 지시받아. 쪽발돼중, 쪽발왕에게 절해."

   

선생님 주장을 요약하면 쪽발 역사관은 쥬신제국 황제(역사에는 없는 쪽발뇌에만 있는 망상)- 백제왕- 쪽발왕 - 쪽발일성, 쪽발돼중, 쪽발놈현 정통성만 인정하고, 통일신라, 고려, 조선, 이승만, 박정희 등을 인정 안 하는 이유가 박정희가 독재했다는 등의 이유가 아니라 박정희가 쪽바리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맞나요?

   

인드라 :

맞습니다. 매우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근대 이전 역사에서 왕조 입장에서 보느냐, 아니냐로 할 수 있는데요. 이건 정통성 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한 문제거든요. 헌데, 대체로 쪽바리들은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부정해요. 하고, 주로 왕조에 저항한 것만 이야기하죠. 반면, 백제만 나오면, 아이돌 팬이라도 된 듯 눈에 하트끼고 찬양에 열심입니다. 이는 쪽발일성, 쪽발돼중, 쪽발놈현 때도 예외가 아닙니다. 가령 박정희가 요정 정치했다고 비판하잖아요. 했다면 쪽발일성이 먼저 했어요. 평양기생 유명하잖아요. 쪽발일성이 광복 후 평양에서 와서 기루에서 살다시피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은 실화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전혀 안 합니다. 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하면, 당장 반응이 달라집니다. 아, 정치 지도자라면 유연해야지, 이럽니다. 아니, 그 유연한 관점으로 박정희를 보면 안 되나요^^? 또 있어요. 바보 쪽발놈현? 이 이야기도 쪽발일성이 먼저랍니다. 평양에 와서 한동안 바보가 쪽발일성 별명이었습니다. 남북을 바라보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이지요.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내재적 관점에서 보자고 합니다. 하면, 박정희 정부에 대해서는 내재적 관점으로 보는 것을 비판하나요? 쪽발일성도 내재이면 박정희도 내재하죠? 그래야 일관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반대로 박정희 정부를 비판하듯 북한 정권을 보자고 하면 난리굿입니다.

   

헌데, 이는 쪽발의 제국주의 침략사관과 일치가 된다는 겁니다. 쪽발 역사관은 쪽발왕이 호남을 점령했다가 신라에게 빼앗긴 뒤 천여년간 칼을 갈다 마침내 20세기 초반에 쪽발왕이 호남을 다시 수복한다는 그림인 것입니다. 하고, 미국에 의해 잠시 후퇴하고, 쪽발일성이 다스리는 북한만 장악하고 있다가 1980년대부터 남한도 점차 지배하다가 쪽발돼중, 쪽발놈현 때 한반도 쪽발화 프로젝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허나, 이명박, 박근혜가 들어서면서 한반도 쪽발화가 역주행하기 시작하여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평가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역사를 우습게 보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쪽발일성 시대에 북한 역사학계는 영남 퇴계문도 남로당 출신이 장악했습니다. 그는 정약용과 실학을 중시하였고 특히 동학운동을 주목했습니다. 이 당시 1950년대 북한 사학계는 맑스레닌주의였습니다. 주체사상이 아니었지요. 허나, 이것이 1960년대 들어 바뀝니다. 북한 사학계는 동학운동에서 구한말 구국운동으로 중심이 바뀝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박정희 대통령 아버지가 구한말 군인인 동시에 동학혁명군이었습니다. 해서, 박정희는 대통령이 된 후 동학난을 동학혁명으로 바꾸고 동학혁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516혁명과 동학혁명을 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보며 동학혁명가였던 아버지와 자신을 동일시했습니다. 쪽발일성은 정통성에 위기를 느낀 겁니다. 1960년대 정약용과 실학, 동학운동을 말하던 영남 퇴계문도 남로당 맑스주의자는 숙청당했습니다. 그의 역사관으로는 정통성이 쪽발일성이 아니라 동학혁명과 남로당 운동에 참여한 박정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김선생! 주사파가 구국의 강철대오 운운할 때 '구국'이란 표현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까지 몰랐죠? 구국이란 말이 왜 중요한지 말이죠. 알면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쪽발일성이나 쪽발정일, 쪽발정은을 임명한 건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걸 잘 알아야 합니다. 국유본이 결심하면 평양정권은 48시간 이내에 붕괴합니다. 지금은 국유본이 필요하니까 평양정권이 존립하는 겁니다.

   

김종화 :

선생님, 그럼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궁금했던 것이 백제가 전주나 나주, 광주로 도읍하지 않고 충청 공주나 부여로 도읍한 것이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한국 고고학계가 쉬쉬하는 것 중 하나가 남해안에 쪽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나온다는 겁니다. 전남쪽이 많고 경남쪽도 가끔 발견됩니다.

   

쪽발은 이걸 임나일본설로 써먹는데 다 개소리구요. 쪽발학계에서도 이제 시큰둥한 논리입니다.

   

쪽발은 과장하고 한국은 쉬쉬하는 이 비밀은 뭘까요?

   

인드라 부족한 생각은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나 당시 전남북 지역은 무주공산이었습니다. 인드라가 식민지 운운하지만 이건 왜가 백제 식민지라는 과장된 의견에 맞불을 놓는 것이구요. 실제로는 왜가 우위이긴 하지만 백제와 왜가 동아시아식 조공체제였다고 봅니다. 고구려에 의해 멸망을 당한 백제로서는 군사력이 부족한 실정이니 고구려 침입시에 왜국 협조를 맺는 외교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크죠. 이 시기 신라는 왜 침략에 맞서 고구려 장수왕에게 왜 침입시 고구려군 도움을 받는 것으로 동맹을 맺었으니까요. 그처럼 백제는 왜에 조공하는 대가로 왕자를 인질로 보내고 중국 문화를 백제식으로 변형한 문물을 왜에 보냈을 것입니다. 둘 간의 관계가 비록 왜 우위이더라도 형식적으로는 대등했을 것으로 봅니다. 고구려-신라 관계처럼 말입니다.

   

마한지역 강역이 오늘날까지 문제죠. 어디에 걸쳐 있는지 잘 모른다 이겁니다. 인드라 생각에는 오늘날 서울,인천,경기도,충청남북도 정도에 걸쳐 있었다고 봐요. 아래 경계는 백제 멸망 시점에서 주요 전투지역을 고려하면 전북지역이 조금 들어갔을 것이라고 보구요.

   

그 밑으로는 무주공산이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면, 왜 호남평야가 넓은데, 왜 이곳에 국가다운 국가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발생하는데요. 이걸 고대사 재야에서 연구하는 애들이 상상력 발휘하기 딱 좋았던 거죠. 해서, 이런저런 또다른 백제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인드라 생각은 이래요.

   

하나, 어떤 문제인지 모르나 가야만 보더라도 남해안 일대에는 고대왕국으로까지 발전을 거듭한 왕국들이 없었다. 가장 큰 것이 가야 부족연맹체이고, 다른 지역은 아예 부족연맹체도 못하고 기껏해야 마을 몇개가 연합한 촌 연맹체였다. 이를 국가로 확대해석하는 데에는 비판적이다.

둘, 근대 이전까지는 지정학적인 요인 영향력이 크다. 해서, 이 시기 호남평야는 오늘날 호남평야와 달랐다 이렇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최대 곡창지역인데 이 지역이 무주공산이라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곡창지대라는 건 고대왕국 주요한 터전이다. 헌데, 고대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건 이 시기 호남 기후 등이 오늘날과 달라서 곡창지대가 아니었다는 것으로 가설을 세월볼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 지역에서 고대왕국이 출현하지 않은 건 미스테리인 게다. 마한의 중심도 호남이 아니었다. 백제도 그렇다. 오히려 통일신라에 가서야 이 지역이 개발되는 것같다. 해서, 인드라 이 지역 당대 기후가 궁금하다. 그외에 다른 이유들도 혹시 있나 찾아보고 있다.

   

문씨나 나씨 호남 성씨 등을 보면, 통일신라 시기에 와서야 성씨가 등장한다. 그 이전에는 무주공산이었다는 거다. 고려 왕건이 나주 귀족과 결합하여 후백제 공략에서 결정적인 계기를 만드는데 나주 귀족이 쉽게 고려 왕건에게 귀속한 것이 의문인 게다. 나주는 근대 이전까지 전주와 나주를 합쳐 전라도라고 부를 만큼 전남 대표적 지역인데 이 지역 토착귀족이 고려 왕건에게 귀속하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셋, 황당한 일 중 하나가 삼국사기에 김제 벽골제가 신라땅이었다고 나온다. 오늘날 상식으로는 결코 이해가 되지 않아 삼국사기 자체 오류인 것처럼 말하는 이들이 많다. 허나, 삼국사기는 정사다. 관점에서 비판적일 수는 있지만, 당대 역사서 중에 정확하다고 평가받는 것이 삼국사기다. 그 아무리 김부식이 신라 계통이라고 해도 김제 벽골제를 신라땅으로 기술할 리는 없다. 오히려 김부식은 고대 자료 중에 당대 고려 상식에 맞추어 얼토당토안 되는 건 자료로 취급하지 않았다.

   

헌데, 김제 벽골제가 신라땅이라고 하는 건 삼국사기 신뢰성에 의문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말이 안 되기 때문인데 당시에는 말이 되었다고 보았다면 이건 어떤 의미일까?

   

인드라 추론은 이 지역 토호가 신라에 귀속했다고 봄이 가장 합리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다. 가야가 신라에 귀속되듯. 다시 말해, 이 지역은 신라 영토도 아니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당시 백제 영토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인정할 수 있어야 더 당당해질 수 있다는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백제가 문화를 왜로 전파했다고 배웠는데 왕자들을 왜로 보내는게 좀 이상했었죠. 고구려 부분에서 '지방권력이란 중국에 편입된 민족만을 말한다는것' 이 부분 명쾌합니다!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통일신라 시기에 성씨가 등장한다는 부분에서 궁금해집니다. 대륙백제 외치는 애들이 주장하는것 중에 하나가 백제 8성이던데 이 8대 대성이 중국에 있다고 하는 거더군요 예전에 저도 혹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륙백제를 믿거나 하진 않습니다. 인드라님이 성씨부분을 얘기하셔서 문득 떠올랐습니다. 과연 저 환경에서 8성이 존재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드라 :

백제 8대 성씨로 검색하면 인드라가 쪽발돌팔이로 간주하는 편인 임승국 관련 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면, 8대 성씨와 관련해서 비판 글을 참고할까요?

   

http://valley.egloos.com/viewer/?url=http://tinis74.egloos.com/2492605

   

요약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승국은 《남제서》를 보고 크게 깨달은 바가 있으셔서, 민족사학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회상하고 있었다... 《남제서》는 소위 대륙론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먹이감이 되는 책이다. 일부 사라진(삭제되었다고 주장) 기록, 백제대 북위전쟁, 중국 땅의 지방관에 오른 백제인들.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먹음직한 떡밥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남제서》를 읽은 임승국은 그동안 무지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것을 알려주지 않았던 역사학자들에게 적개감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삼국시대(위촉오)부터 "요령遙領"이라는 특수한 형태가 나타난다. "요령遙領"이란 주자사州刺史나 군태수郡太守와 같은 지방관의 관직을 임명할 때, 자국이 아닌 타국에 설치된 주군州郡에 임명하는 것을 말한다. 즉, 실제 관직에 취임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만 존재하던 관직인 것이다... 삼국시대부터 중국의 내지에서 시행된 요령제도는 주변의 이민족 수장들에게도 확대되어 시행된다. 사료에는 백제인들을 중국의 군태수로 삼은 기록이 나오는데, 그 지역들을 보면 모두 유송과 남제의 강역이 아니라 북위의 강역이다. 유송이나 남제의 적국이었던 북위 지역의 태수로 삼은 것인데,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름만 존재한 지방관으로 요령제도인 것이다...  백제 요서 점령 -> 중국 동해안 점령(태수) -> 위나라와 전쟁 수행 (고구려에게 백제가 수도까지 점령당한 것은 서백제(중국대륙의 백제)에 힘이 집중된 결과라고 생각함) 유송이나 남제가 지배하는 지역도 아닌데, 어떻게 태수로 임명을 한단 말인가? 물론 그는 이런 의문을 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백제를 대륙에다 옮겨 놓으면 되는 것이니까! 이 떡밥은 널리 퍼져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

...

앞에서 말한 것처럼 중국의 변방에는 백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여러 외국전을 보면 대륙으로 뻗어나갈 이민족들은 무수히 많다. 기록을 토대로 "대륙왜"를 한번 그려보도록 하자. 봉작과 20-30명을 군태수로 임명했다고 하니 이쯤은 되지 않을까?

   

   

   

   

   

   

   

   

   

   

   

   

   

   

   

   

   

《송서 왜전倭傳》

사지절 도독 왜신라임나가라진한모한 육국제군사로 임명하고, 안동장군은 과거와 같다. 이십삼명도 같이 군軍군郡에 제수하였다. (加使持節․都督倭․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六國諸軍事, 安東將軍如故. 幷除所上二十三人軍ㆍ郡.)

《남제서 왜전倭傳》

송나라 시대의 봉작과 똑같다.(新除使持節․都督倭․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六國諸軍事.)"

   

인드라가 역사에 관심이 있다보니 역사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오랫동안 회원으로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쪽발연합신문기자 김태식 기자가 주로 활동하던 고대사 사이트도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눈팅으로 있으면서 느낀 점이 몇 가지인데요. 그중 소위 재야학자라는 이들 특징 중 하나가 인터넷 음모론자들과 똑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이름과 지명입니다.  임승국처럼 말이죠. 이름, 지명 하나 나오면 그것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역사서를 한 권 쓰는 것입니다. 헌데, 이런 상상력이 통하려면 삼국시대 이전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통일신라 이후부터는 비교적 역사가 명확하거든요. 헌데, 삼국시대까지만 해도 자료가 드물고 유물도 별로 없고 해서 뻥까기가 아주 좋다는 겁니다. 해서, 제대로 뻥까면 재야사학자라는 이름으로 책장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인드라도 강단사학, 실증사학에 비판적이지만, 그럼에도 강단사학과 실증사학의 자료주의, 증거주의에는 긍정적이거든요. 헌데, 재야사학이란 작자들은 자료, 증거 일절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들입다합니다. 자료, 증거 제시하라고 하면 반응이 이상하게도 쪽발돼중, 쪽발놈현빠 애색희들이랑 아주 유사합니다. 자료, 증거 제시하지 못한 채로 욕질만 하는 거죠. 식민사학에 세뇌를 당했다느니... 거짓말로 도배를 합니다.

   

인터넷 음모론자들과도 비슷하죠. 인터넷 음모론자들 맹점이 무엇인가요? 백번 양보해서 기존 가설이 보지 못한 특정 사건을 설명할 수 있다고 봅시다. 문제는 연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특정 사건을 음모론으로 말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음모론이라는 것이 해당 사건에만 그럭저럭 설명력이 될 뿐, 다른 사건과 연관해서는 엉망이라는 겁니다. 해서, 대체로 인터넷 음모론자들은 논리가 없습니다. 일회적이구요. 신흥종말론자처럼 안 맞으면 침묵했다가 시간이 좀 흐르면 다시 나와 좀비질합니다.

   

역사 음모론자, 재야사학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이들 재야사학자들 문제는 근원을 추적하면 쪽발 침략사관 논리를 명칭만 바꾸어서 민족사학 운운한다는 것입니다. 쪽발일성의 주체사관도 이 맥락이죠. 쪽발왕사관을 쪽발왕 대신 쪽발일성으로 바꾼 번역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처럼 재야사학자 애들도 쪽바리들이 한물간 임나일본부설이니 떠드는 것들을 재탕 삼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쪽발놈현정권 때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던가가 쪽발오마이던가 쪽발프레시안에서 연재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도 빠시스트 쪽발놈현빠들 중에 대쥬신 운운하는 병쉰색희들이 인터넷에 즐비합니다.

   

여러분, 우연이 아닙니다. 쪽발정은이 히틀러 나의 투쟁을 감명깊게 읽고 졸개들에게 책 나누어주었다는 뉴스나 쪽발아소가 히틀러식 개헌 운운한 것이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과 쪽발놈현빠들이 대쥬신 운운하는 것 다 흐름이 있는 것입니다.

   

빠시스트들인 겁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북이나 열도나 남한에서 쪽바리들은 모두 빠시스트들입니다. 자신들이 마치 민주주의자인양 행세하는 건 다 기만입니다. 거짓입니다. 그들은 촛불에 미친 개들입니다. 히틀러 유겐트가 늘상 하던 일이 밤에 불 밝히고 행진하는 짓거리였습니다. 밤에 촛불키고 지랄떨면 인간이 보다 개색희 지능으로 후퇴하면서 파괴 본능이 강해지거든요. 세뇌에 적합해지는 거죠. 이걸 이용하는 겁니다.

   

정리하지요. 대륙백제, 대륙신라, 대륙고려, 대륙조선 주장하는 논리 중 하나가 중국에도 있는 지명이 한국에도 많더라 이런 이야기 있어요. 그러면서 진짜는 대륙에 있고, 반도에 있는 건 짝퉁이다 라고 하죠. 맞는 말이죠. 한반도에서 한자 등 중국식 문화를 도입하면서 지명도 중국식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호주 이런 데 보세요. 뉴욕은 새로운 요커, 새로운 네덜란드가 아니겠습니까. 뉴잉글랜드, 새로운 영국이잖아요. 이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역사책이 다 없어진 뒤 수천년이 흐른 뒤에 31세기 인터넷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올라옵니다.

   

미국은 영국에 있었다. 아메리카에 있던 미국은 짝퉁이요, 거짓이다.

   

믿습니까~~~~~~~~~~~~~~~~~~~~~~~~

   

젠장할.

   

김종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건 굳이 국유본론 관점이 아니더라도 강단사학이나 실증사학 입장에서 얼마든지 이야기 가능한 것입니다.

   

하면, 국유본론만의 독특함은 무엇인가요? 가령 선생님께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해서 한편 일리가 있지만 왜곡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무엇이 일리가 있고 무엇이 왜곡인가요? 일리이면 일리, 왜곡이면 왜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드라:

인드라 역사관 핵심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하나, 고대사 자랑하지 마라, 국유본 질투심 많아 자랑하면 작살을 낸다.

   

둘, 카아 왈,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 해서 역사에는 정답이 없다.

   

셋, 역사는 후손하기 나름이다, 선조 탓하지 말고 후손이 잘 하면 된다.

   

글이 길어졌으니 간단하게 말합니다.

   

중국 동북공정 중 고구려가 중국 지방정권이라는 대목을 왜곡이라 한 건 인식적 차원입니다.

'지방권력이란 중국에 편입된 민족만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동북공정에 일리가 있다라고 한 건 실천적인 차원입니다. 만일 한민족이 통일한국을 건설한 뒤에 대체역사처럼 중국을 과거 청나라처럼 정복해서 일정 기간 지배한 뒤 물러난다면 한민족은 중국에 편입된 민족이 됩니다. 그 시기, 즉 언제일지 모르나 한민족이 중국을 지배하다가 만주족처럼 쪼그라들면 그때는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권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민족이 중국을 지배하면 중국과 한반도는 제국의 일부분이 되니까 말입니다.

   

이것이 인드라가 실천적으로 바라보는 아시아연합 구상인 것입니다.

   

1973년 이후 국유본 뉴라이트 분파는 쪽바리들을 지원하면서 쪽발 역사학계를 뒤흔든 뒤 곧이어 한국에서 1980년대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때부터 재야사학을 유행시켰습니다. 대표적으로 한단고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아편전쟁 이후 당시 국유본이 중국 중심 동아시아 역사를 재편하기 위해 쪽발에게 지시하여 동경대에 역사학과를 설치한 사건에 이어 두번째로 커다란 사건이었습니다. 국유본은 동아시아 지배를 위해 역사 공부까지 열심히 했던 것입니다.  해서, 중국 중심이 아닌 역사관을 내세워야 했는데, 그때 떠오른 것이 고구려였던 것입니다. 한국인이 먼저 고구려사를 연구한 것이 아니라 근대 이후 최초로 연구한 이들은 국유본이었고, 국유본이 자료를 쪽발에게 넘겨서 동경대 같은 데서 열심히 고구려사 공부시켰던 것입니다. 그 결과가 일제치하 때 한국으로 넘어왔던 것입니다. 목적은 만주 침략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과거 두차례에서는 고대사가 모두 국유본과 쪽발이 힘을 합치고 한반도가 희생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다릅니다.

   

무엇보다 제이 록펠러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고, 인드라가 있습니다.

   

국유본이여!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해라!

동아시아에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김종화 vs 인드라 : 시리아 예고된 공습이 코스피 주가에 미치는 영향 국유본론 2013

2013/08/29 06: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672267

   

   

   

김종화 vs 인드라 : 시리아 예고된 공습이 코스피 주가에 미치는 영향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29

   

김종화 :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세계 증시가 충격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인드라 :  투자자 입장에서, 자본 입장에서 전쟁을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국제유태자본과 한겨레 국유본론 2008

2008/08/22 19:2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280110

전용뷰어 보기

   

"자본은 정치적 불안정을 싫어한다. 리스크(위험도)가 커지는 탓이다. 가장 큰 정치적 불안정은 역시 전쟁이다. ; 류이근 한겨레 기자"

   

탈출하는 서방자본…러시아 경제 타격받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1963812

   

한겨레가 대중의 외면을 받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 자본이 전쟁을 싫어한다? 신문사 윤전기 녹스는 소리를 하고 있구나

   

시리아 예고된 공습? 코스피 의외로 차분;잠시 유가가 급등할 우려는 있지만 곧 해결책을 찾는 과거 패턴으로 볼 때 시리아 사태가 큰 변수가 되긴 어렵다; 2011년 3월 1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리비아를 공습했을 때 코스피는 오히려 다음 거래일(21일)에 2000선을 회복했고 이후 한 달 동안 8.3% 급등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9 07:2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72627

   

   

자본은 전쟁을 좋아합니다. 1차, 2차대전, 3차대전인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중동전쟁 등등... 하면, 왜 좋아할까요? 실례를 듭니다. 대공황 이후 미국은 루즈벨트가 뉴딜정책을 펼쳤지만, 경기가 지지부진하였습니다. 이를 단번에 해소한 것이 2차 세계대전입니다. 공장은 100% 완전 가동되고, 노동시장은 완전고용 시장에 접근하고, 자본은 군수품 납품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국유본 예상보다 일찍 종료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재고가 남았고, 노동자들이 수개월째 임금인상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국전쟁이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했습니다. 자본은 한번 더 큰 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주식시장은 자본에 대해서만큼은 정직하며 예의를 차릴 줄 압니다. 뉴스 발표일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전쟁으로 발생하는 악재들을 반영하는 법입니다. 하고, 어제 날짜로 전세계 증시는 시리아 사태를 반영하였습니다.

   

뉴욕 증시가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반등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시리아 공습을 결정한 영국, 프랑스 주가가 약보합입니다.

   

주식시장 반응으로 볼 때, 시리아 공습이 있더라도 지난 리비아 사태처럼 시리아로 제한될 것으로 봅니다. 전선이 이란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보입니다. 인드라 역시 국유본론 관점에서 볼 때, 국유본이 아직 이란을 활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이란을 다루겠지만 국유본이 온건파를 이란 대통령에 임명한 것을 보면 당분간 이란 문제가 국제 이슈로 떠오르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국유본이 전쟁을 원하면 이란에 호메이니처럼 영국에서 스파이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호메이니 같은 인물을 파견시켜 강경파가 득세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이번 시리아 공습이 리비아 공습과 유사한 상황으로 흘러갈 것으로 봅니다. 인드라는 시리아 사태를 힐러리 국무장관 재임시에 해결해줄 것을 국유본에게 기대했습니다. 다만, 리비아 사태와 맞물려 두 사건이 너무 가까이 있다는 약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이제는 다른 환경입니다. 약 2년 정도면 충분하게 예열된 것으로 국유본이 파악한 것 같습니다.

   

김종화 :

유가는 어떠할까요? 폭등할까요?

   

인드라 :

폭등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허나, 인드라가 늘 강조했듯이 전세계 인민에게 브렌트유/텍사스유/두바이유 평균 유가가 100달러에서 110달러인 것도 큰 부담입니다. 만일 국유본이 유가를 폭등시킨다면 당국은 현행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법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유가에 따라서 세금이 크게 오르기에 유류 수입단가가 일정 이상 오르면 세금을 동결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쪽발놈현처럼 이 기회에 잔뜩 유류세 세금을 부과시켜 서민들 주름살을 늘리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쪽발놈현이나 골룸빡이나 자고 일어나면 생각하는 게 빗물세이니 하면서 세금 인상 공공요금 인상밖에 없지 않습니까. 서민 입장에서는 개색희들이죠. 아들은 호화판 결혼식을 비밀리에 하면서 서민 코스프레 따위나 하고 서울시장 당선되자마자 쪽발여행이나 갔다오는... 거기서 쪽발총수와 비밀리에 만나기라도 했나요? 당선시켜주어서 고맙다고? 하긴 쪽발민주당 애들이 별 수 있습니까. 쪽발이에게 지시받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병쉰색히들이죠.

   

아무튼 인드라가 볼 때는, 시리아 공습이 시리아 국내로 한정된다면, 유가도 지금보다 더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집트 사태로 유가가 크게 올랐는데, 이 유가 수준을 지탱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봅니다. 조금 오르는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국유본 마음이지요. 아무튼 인드라가 메모게시판에서 인드라가 알파오메가를 말하자 이집트 사태가 급속하게 해소되더니 시리아 이슈로 이동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국제 이슈도 유행입니다. 시리아 사태는 동남아시아 사태를 조금이라도 희석시킬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물타기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시리아 공습이 막상 이루어지면, 관점은 시리아 사태 우려에서 시리아 사태 출구전략이란 이름으로 이슈가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다시 말해, 아사드 대통령 제거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나리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돌출되면서 유가와 주가를 움직일 재료로 움직일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마지막으로 하나 뜬금없이 묻겠습니다. 동남아 사태, 시리아 사태 등에서 나타난 외인 투자 행보를 심상찮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 덧글에서 보면, 증시 세력교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인드라 :

지난 물 등에서 선물옵션에서 부띠끄들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부띠크란 개인투자펀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증권사 등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들이 회사를 나와 좌판 깔고 여의도에서 왕개미들(최태원 SK회장) 의뢰를 받아 투자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법으로 투자가 제한을 받아 법망을 피해 한 것인데요. 법이 바뀌었으니 부띠끄들이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으로 변모하든가 해야 할 시점인 겁니다.

   

부띠끄란 1990년대부터 있었는데요. 이들이 본격 활동한 건 외환위기 이후부터이겠지요. 그때 한국 증시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세력교체가 되었어요. 외인 협조가 절대적이었습니다. 외인 입장에서도 말 잘 듣는 마름이 필요했고, 이들은 마름이 되어 금융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가령 박현주가 그런 인물 중 하나입니다. 헌데, 이들은 지난 15년간 금융 정상권에 있다보니 초심을 잃고 수구세력이 된 듯싶습니다. 

   

현재 한국 금융시스템은 여러모로 개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일 큰 문제는 거래량 감소입니다. 외인 입장에서는 거래량이 많아야 하거든요. 해서, 박현주 등 금융수구세력이 개혁을 방해하는 것으로 외인이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해서, 외인이 실력으로 약한 곳부터 하나씩 깡통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는 건 최근 장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현물에서 보면 개인과 기관이 줄기차게 매도하고 있거든요. 기관이 매수로 나타나는 건 연기금 때문인데요. 예서, 연기금 움직이는 주체를 박근혜정부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연기금 주식투자는 이미 국유본이 장악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연기금 주식전담자는 국유본 인물로 기관보다 더 국유본과 세계 금융시장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연기금 주식투자를 정부 차원에서 보지 말고, 월가 중장기투자자금 투자로 이해하고 보는 게 좋지 않냐 이렇게 제안하고 싶은 것입니다. 해서, 지금 연기금 제외하면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하고, 여기서 개인이란 개인이 아니란 것 이제 상식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개인에는 기관도 있고, 부띠끄도 있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헌데, 외인은 나흘간 매수하고 있어요. 해서, 9월물이 궁금해진다는 겁니다.

   

외인 매매형태는 참 흥미롭습니다. 당장 겉으로 보이는 건 손실인데요. 나중에 결산하면 엄청난 수익을 거둔다 이 말입니다.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판이 재미있어졌어요. 그만큼 주식 시장에 개미를 유입시키려고 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김종화 VS 인드라 : 국유본 출구 전략과 신흥국 위기가 한국경제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 국유본론 2013

2013/08/28 04: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605209

   

   

   

김종화 VS 인드라 : 국유본 출구 전략과 신흥국 위기가 한국경제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28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에 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 괜찮겠지요?

   

인드라 :

물론입니다. 인드라블로그가 경제블로그라고 소문이 나서 좌표 찍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경제 이야기가 뜸했습니다. 사실 인드라블로그가 인기블로그가 된 것이 음모론보다는 경제 이야기 때문인데요. 어찌 보면 주객이 전도된 꼴입니다. 국유본론이 주요, 경제이야기가 보조인데, 경제이야기가 중심이고 국유본론이 묻어가는 꼴입니다. (웃음)

   

김종화 :

선생님.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터질 때 선생님은 미국 경제 회복 바로미터로 두 가지를 드셨습니다. 하나는 부동산 지표요, 다른 하나는 국채인데요. 지금도 유효하나요?

   

인드라 :

유효합니다.

   

김종화 :

헌데, 이해할 수 없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판매가 부진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를 악재가 아닌 호재로 받아들이는데요. 판매 부진이면 악재 아닌가요?

   

인드라 :

출구 전략 때문입니다. 양적완화를 언제 종료하느냐가 출구 전략 핵심이요 주된 이슈 아닙니까. 

   

양적완화 종료를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그만큼 유동성이 줄어드니 세계 증시에 득보다 실입니다. 반면 양적완화 종료를 늦출수록 그만큼 유동성이 유지되니 세계 증시에 실보다 득입니다.

   

제조업·부동산 지표 악화, 신흥국 위기감 확산…미국 출구전략 연말 넘어가나;다수의 경제전문가 역시 미국 내 경제 상황과 대외적인 압력을 고려해 출구 전략 시기를 연말이나 내년 초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8 06: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06284

   

   

미국 연준은 실물경제 상황을 보고 올해 하더라도 시점을 판단하겠다는 것인데요. 실물경제 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양적완화 종료 시점을 9월보다는 10월, 11월, 12월에 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호재라고 보는 것입니다.

   

예서, 골드만이 9월에 한다 뭐한다 하면서 대다수 전문가가 9월이 유력하다고 했는데 인드라가 3개월용이라고 말하면서 해도 12월쯤에나 할 듯싶다고 예상했는데요. 인드라는 골드만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아요. 총대를 맨다고 하나요? 의도적으로 틀린 예상을 내놓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골드만이 가끔 이런 식으로 총대를 매더라구요. 해서, 만일 예상이 빗나가면 이내 골드만이 다른 예상을 맞추면서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그나저나 짜증이 좀 납니다. 양적완화 끝났다 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출구전략이다 뭐다 하는 말 만드는 이유는 뭡니까. 말장난 같은데 그걸 심각하게 다루고 그러니까...

   

인드라 :

예전에는 경착륙이다, 연착륙이다 하는 표현을 했는데, 요즘은 출구전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달나라 갔다오는 놀이였다면 이제는 던전 공략해서 보물찾고 출구찾는 격입니다. 용어란 것이 때가 되면 바꾸어주어야 신선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쓴 용어 계속 쓰다보면 흔하게 되니 진부해지잖아요. 이러면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면 말에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드라식 표현으로는 이마골로기죠. 쉽게 말해 '여론 영향력'입니다. 

   

이것이 왜 필요하냐면, 위험 회피 때문입니다. 금융 용어에서 '위험 회피'만 잘 기억하면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주식, 파생, 보험 등 거의 모든 것이 위험 회피 수단으로 발명된 것입니다. 

   

"1994년은 예상치 못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채 금리가 지속 상승한 반면 2004년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전에 수차례 예고된 결과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적(baby step)이었다는 것.

그는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가 선반영되면서 2004년 미국채 금리는 금리인상이 발표됐던 6월 FOMC 이전 고점을 기록하고 완만히 하락했다"며 "2013년 연준은 양적완화 축소를 공론화했으며, 상당기간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있다. 2013년 금리흐름은 모멘텀상 1994년보다 2004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주간채권전망)美 통화정책 변수에 이목 집중 ; 1994년 보다 2004년 사례 가까울 것; 2004년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전에 수차례 예고된 결과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적(baby step)이었다는 것.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5 20: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450909

   

   

어떤 정책을 펼칠 때 시범 지역을 선정하고 시범 지역에서 테스트한 뒤에 문제점을 보완해서 본격 시행하면 보다 완성도 높은 정책을 펼칠 수 있잖습니까. 그와 유사한 것입니다. 언론으로 한다고 공표하면 그에 따라 세계적으로 다양한 반응이 나오잖아요. 이 반응들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준비하여 시행하는 것입니다.

   

하면, 1994년에는 예고없이 했는데, 2004년에는 사전에 수차례 예고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터넷덕분입니다. 당장 한국만 생각해도 됩니다. 인터넷이 없었잖아요. 통신 하이텔 등이 있었으나 주로 국내용이었습니다. 해외와 직접 연결되지 않았지요. 허나, 2000년 이후로 세계 상당수 국가에서 인터넷이 대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미국 연준이 한마디하면 즉시 세계로 퍼져갑니다. 예고없이 하다가는 1994년보다 수십 배, 수백 배 큰 규모의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해서, 인터넷을 멀리 하기보다는 가까이 하는 방법으로 언론플레이가 나온 것입니다.

   

너는 알파, 나는 오메가. 이런 식으로 연준 의원도 비둘기파, 매파 둘로 나누고, 글로벌 은행도  모건스탠리가 알파, JP모건과 골드만은 오메가, 이렇게 편 나누고 말싸움 시키는 것입니다.

   

김종화 :

그게 그렇게 되나요?

   

아무튼 오늘 보니 다우지수가 많이 떨어졌는데요. 그러면 한국 증시도 떨어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요? 헌데, 요즘 보면 아닌 것 같다는...

   

인드라 :

   

   

   

   

   

   

다르죠? 다른데 같다고 생각하니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금융위기 전에는 한 사람이 전 세계 증시를 움직이는 듯 챠트가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헌데, 금융위기 이후로는 달라졌습니다. 선진국 챠트와 신흥국 챠트가 다르고, 신흥국 챠트도 저마다 다릅니다.

   

김종화 :

왜 이런가요? 왜 이런 차이가 생긴 거죠?

   

인드라 :

국유본 세계 전략 때문입니다. 국유본 세계 전략에는 세계경제 전략이 있고, 세계경제 전략에는 선진국/신흥국 관리가 각각 메뉴얼화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에 끼여 있어서 애매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해서,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한국 증시를 노비네파 벵가드가 선진국 펀드로, 뉴라이트 블랙록 펀드가 여전히 신흥국 펀드로 한 것입니다.

   

이는 한국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도,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국 국가와 동일시하면 우리가 왜 인도, 인도네시아 같이 못 사는 국가냐?라고 반문하고,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 국가와 동일시하면 우리가 무슨 선진국이냐 따지죠.

   

해서, 세계에 무슨 일이 생기면 한국은 무엇이든 연관되어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점이지만 다른 한편 단점도 되는 거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코스피 지수로 나타난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인터넷 음모론자들 말에 따르면, 인도가 국가 부도 위기에 처했기에 그 영향을 받아 한국도 코스피가 지수 1000까지 가고, 환율도 폭등한다고 하는데요. 어떤가요?

   

인드라 :

인드라가 언제나 강조하지 않습니까. 마자세. 대다수 음모론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땅팔고 주식팔고 몽땅 팔아 강원도 산골짜기에 숨어 살라고 합니다. 생존경제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헌데, 지금 어떻습니까. 그렇게 한 사람들 모두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피눈물 흘리면서 그들을 원망합니다. 그럼에도 생존경제 운운한 색희들은 지금도 떵떵거리며 쪽발네이버 추천블로거다 뭐다 하면서 쪽바리짓하고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이제는 마음을 평안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실제로 위기 상황이 오면 오히려 인드라가 기회로 여겨야 한다고 수차례 말하면서 때를 기다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면 마음을 평안하게 해야 합니다. 설사 내일 지구가 망해도 오늘 평상시대로 움직일 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사즉생. 살 길이 열립니다.

   

김종화 :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

그렇지요. 무턱대고 안심하라고 하면 안심이 안 됩니다. 해서, 인드라가 다른 인터넷 음모론자들과 달리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잖아요? 다른 음모론자들 보면 어떻습니까. 자신이 분석한 건 전혀 없고, 해외 자료 엉터리 번역으로 가져와서 무조건 폭락, 경제 망하고, 지구 멸망한다고 하잖아요. 하나도 안 맞아도 잠시 숨어 있다가 다시 기어나와서 똑같은 소리하잖아요. 책까지 팔아먹으면서 말입니다. 이런 걸 두고 알바짓, 쪽바리짓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 공통점 가만 보면 새누리당 욕하고, 쪽발민주당 만세, 대한민국 망해라 외치는 족속들입니다. 실제 목적은 다른 데에 있다는 겁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인드라 :

일단 미국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2분기 실적이 나왔는데요. 금융주 성적이 좋게 나왔어요. 헌데, 이것이 역설적으로 미국 증시를 끌어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지난 금융위기. 금융기관이 잘 못한 것이잖아요. 이들 잘못이 크지만, 미국은행 망하면 미국경제, 세계경제가 흔들리니까 금융기관을 양적완화로 구제한 것이잖아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으로 실시된 정책은 민간 부문의 부채를 국가 부채로 이전시켜 일단 위기를 넘기는 것이었다."

[본문스크랩] 그 많던 부채는 누가 다 갚았을까? - 펌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8 04:2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04823

   

   

방식은 간단했습니다. 여러분이 고추 생산 농민이라고 합시다. 이번에 고추가 풍년이어서 고추값이 매우 싸졌어요. 농민들은 고민일 수밖에 없어요. 당장 돈이 필요하니 고추를 팔아야 하는데, 팔면 손해이니 기다렸다 팔고 싶은데,,, 이때, 국가가 고추를 매입합니다. 고추 가격이 안정됩니다. 농민은 제 값에 팔 수 있구요. 그처럼 국가가 민간금융권이 가지고 있던 국채를 매입한 것입니다. 이리하니 민간금융이 큰 흑자를 낸 것입니다.

   

헌데,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에서 연이어 부정 사건이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배후는 국유본입니다. 의도적으로 사건을 터트리는 것입니다. 희생양이 필요하니까요. 알파오메가를 해야 국유본이 유지되니까 지나치게 곪아터질 것 같은 건 미리 터뜨려 시스템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는 미국 국민 시각인데요. 한편으로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금융기업 수익이 굉장히 좋다고 나오고 주가도 쑥쑥 올라가니 어떻겠어요? 질투심이 강하게 생기겠지요?

   

아직 실물 경제가 살려면 멀었습니다. 체감 경제로는 여전히 미국 국민이 받아들이는 수준이 아닙니다. 양적완화 안 끝났어요. 이러니 미국 국민으로서는 금융기업만 살판나는 양적완화 당장 관두어라, 라고 압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버냉키 발언으로 이어진 것이구요.

   

그렇다고 현 시점에서 양적완화를 종료하는 건 매우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고없는 경제정책은 과거 1994년보다 열배, 백배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 딜레마를 풀어가는 건 버냉키의 언론플레이라는 것입니다. 버냉키가 언플로 양적완화를 곧 종료할 것처럼 발언합니다.

   

이는 전세계로 퍼져 이성적인 투자자들은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는 흥미롭게도 버냉키가 알파라면,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른 투자자들이 오메가로 움직이게 하면서 알파팀을 압박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가령 신흥국 위기가 예가 될 것입니다. 신흥국 위기가 국유본 사전 각본일지라도 국유본을 거론하지 않고서도 현행 경제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니까요.

   

해서, 출구 전략과 신흥국 경제위기라는 이슈가 등장한 것입니다.

   

김종화 : 

오! 그렇군요. 신흥국 경제위기로 연결이 되나요? 인도 경제 위기 심각하던데요?

   

인드라 :

"이들은 모두 지난 5월 22일 벤 버냉키 FRB 의장의 양적 완화 축소 발언이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으로인한 글로벌 경제 불안감으로 이들 신흥국에 대거 투자됐던 외자(달러)가 급속히 발을 빼면서 화폐가치가 급락하고 주식시장과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계경제 '프래즐5' 주의보;프래즐 파이브는 골드만삭스 등 월가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최근 외환위기 우려까지 나오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비롯, 터키,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포함돼 있다; 화전민 수법으로 2017년 공황 무렵에 당하는 것 아니라 지금 당한다는 것? 효과 제한적으로 보이는데?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8/21 19:3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202916

   

   

신흥국 경제 위기는 각국 상황이 모두 각각이지만, 버냉키 양적완화 축소 발언 이후 본격적 위기가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서, 인도를 살펴봅니다.

   

   

인도, 외국인직접투자 규제 완화 임박;인도경제가 개방체제가 된다는 건 노비네파 경제독점이 깨진다는 역사적인 의의;뉴라이트파와 골드만파 이익될 것;성폭행국가 인도 언플하면서 인도 엄청 까더니 이득 챙겼네?;다만 중국에서 인도는 다소 과장된 것;인도경제 활성화는 중국에도 기회될 것 인월리

2013/07/17 20: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832944

   

   

   

외국인 투자자 '인도 엑소더스' 이유는?인도 정부의 '오락가락' 개방 정책이 큰 원인; 인도 정부 최근 패닉에 빠진 외환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FDI 재유입이 절실; 예를 든 기업들이 주로 뉴라이트, 골드만 기업들인데... 기사쓴 언론도 몽준헤럴드네?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7/19 20:5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77138

   

   

"인도는 여전히 '허가 경제 체제'이다.

   

"인도가 독립 초기 식민지 유산을 척결하는 과정에서 국가가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소위 '허가경제(License Raj)' 체제를 유지해 왔다는 점이다. 이는 식민지 수탈에 기여했던 자본가 세력에 대한 반동으로서 정권을 장악한 초대 수상 네루(Jawaharlal Nehru)와 집권 국민의회당의 정치경제적 성향과 관련이 깊다. 명문가 출신의 영국 유학파였지만, 네루는 부농, 산업자본가 등 식민지 기득권 세력과 궤를 달리했다. 인도 정부의 경제에 대한 계획과 통제는 IMF 구제금융을 받고 개혁·개방 노선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1991년까지 지속됐다. 1991년 개혁·개방 노선으로 전환을 표명한 이래 인도의 허가경제는 서서히 완화돼 점차 자유시장경제체제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2636682&sid1=001

간디나 네루가 영국에 반대했다고 한다. 허나, 정말로 영국에 반대하고, 국유본에 반대했는지 의심스럽다. 인도를 독립시킬 필요가 발생하여 국유본이 적당한 인물을 고르고 키운 것이 간디요, 네루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가령 1957년 타타스틸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네루 총리가 잠세트지 타타를 '1인 경제기획원'이라고 부를 만큼 둘 관계는 오랫동안 친구일 만큼 특별한 관계였다.

   

네루 국민의회당의 허가경제체제란 국유본 - 타타그룹이라는 식민지 경제체제를 몸통을 그대로 둔 채 껍데기만 약간 변용시킨 국유본 - 네루 - 타타그룹 신식민지 경제체제였을 뿐이다. 다만, 이 몸통을 비켜가기 위해서 조무래기 몇몇을 전시용으로 조졌을 뿐인 게다.

   

하면, 암에푸 위기 이후 변화한 인도 경제체제는 무엇인가.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비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이 교체가 되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신자유주의를 주창하였다. 신자유주의란 중국, 인도도 이제는 경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도가 경제 성장하면 경제 규모가 커진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 그간 인도 경제 규모란 영국 혼자 해처먹을 정도였다. 허나, 이제 인도 경제 규모가 엄청 커진 것이다. 영국 혼자 처먹으면 탈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빠르시, 사순, 국유본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4/08 03:2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544765

   

   

인도가 오랜 기간 친소 노선인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 때문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시점인 1991년에 인도가 개혁개방노선으로 전환했다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겉으로만 개혁개방이었습니다. 이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정치부문만을 가져가고 경제부문 기득권을 국유본 귀족들에게 보장했기 때문입니다. 해서, 인도 빅터 로스차일드파는 노비네파로 변신하면서 기득권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허나, 새로운 황제인 제이 록펠러 시대가 들어서자 상황은 달라진 셈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경제적 지분도 이제는 요구합니다.

   

허나, 노비네파 귀족들이 그냥 내주겠어요. 뒤에서 인도정부를 움직이면서 인도정부를 혼란하게 만듭니다. 인도정부가 우왕좌왕하니 제이 록펠러를 따르는 국유본 귀족들이 말로는 안 되니 실력을 보여줄 때라고 본 것입니다. 우선 직접투자를 철회하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인도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7월 19일자로 파악한 것입니다. 하고, 한달이 흐르니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해서, 요점 정리는 간단해요. 인도가 중국 견제하는데 어쩌니 하는 쪽발찌라시스런 이야기는 집어치우세요. 국유본 세상에서는 중국이건, 북한이건, 러시아이건, 시리아이건, 다 국유본 귀족 손아귀에 있습니다. 이걸 명심해야 합니다.

   

인도 경제는 그간 노비네파가 독점했습니다. 인도가 그간 세계 최대 금 수입국인 이유도 노비네파 지배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헌데, 뉴라이트/골드만파가 제이 록펠러 황제 지시로 지분 요구를 합니다. 이에 대해 노비네파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바지사장인 인도정부 내세워 차일피일 미룹니다. 빚쟁이 전형적 수법인데요. 갚는다고 말을 하면서 실제로는 안 갚고 시간만 보내면서 상대가 지쳐서 나가떨어지길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뉴라이트/골드만파가 그래? 하고 버냉키 발언 이후 본보기가 필요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 실력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은 각각 사정이 있는데요. 기회되면 다음에 말씀드립니다.

   

김종화 :

한국도 반쪽이지만 신흥국이잖아요. 그러면 한국도 위험한 것 아닌가요? 헌데, 외신은 한국은 다르다고 하니 혼란스럽습니다. 무엇이 진실인가요?

   

인드라 :

"다른 아시아 국가와 상황 달라" 큰손들 채권 사재기;블룸버그통신은 전세계 해외 투자가들이 지난 상반기 중 한국 국채를 115억달러 순매수;한국 국채 인기는 원화가치 상승 전망 우세;블룸버그는 올해 한국 경상수지 흑자규모 기록적인 530억달러;인플레이션도 목표치 밑도는 1.7% 수준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6 19: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512839

   

   

월가는 한국이 괜찮다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이러다가 뒷통수치는 것 아닐까요?

   

이에 대해, 인드라가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세계경제는 국유본 마음대로~!  인드라가 뉴욕타임즈에 사과하니 외인이 돌아왔다.

   

경제지표란 사후지표인 거죠. 사전에 국유본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어쩔겁니까. 시장을 움직이는 강자가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도 되고, 되는 일도 안 되는 법입니다.

   

인드라가 크루그먼을 병쉰색희라고 씹었는데요. 인드라에게 한번 찍히면 인드라가 예민해서 평생갑니다. 해서, 좀처럼 관점이 안 바뀌거든요. 크루그먼이 쪽발이처럼 반한 활동을 한 정황이 포착되어서 그래요. 요즘은 신중해져서 인드라가 별 말을 안 했는데, 크루그먼이 표절 혐의가 있다고 해서 인드라가 전략전술 생각함이 없이 반골 기질로 니가 그러니 반한 활동따위 병쉰질을 하지, 그러니 반성해라,라고 했는데요. 예전 좀 지난 일 가지고서 인드라가 했으니 뉴욕타임즈가 욱할만 했다고 봅니다. 크루그먼이 뉴욕타임즈 칼럼을 쓰잖아요. 뉴욕타임즈가 발끈하더군요. 즉각 한국도 신흥국 위기 안에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뉴욕타임즈가 한때 동지였던 클린턴 비판하면서 앨런 지지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앨런이 되든, 서머스가 되든 인드라야 친한파이면 지지할 것인데요. 하여간 인드라가 뉴욕타임즈에 사과하니 신기하게도 외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움직이더라구요~!!! 인드라야 고맙지요. 우리 상부상조 윈윈 홧팅해용~!!!

   

[시황종합]'돌아온 외인' IT 매수에 코스피·코스닥 ; 인드라가 뉴욕타임즈에 사과하니 하루만에 분위기 바뀐 건가? 인드라가 경기 지표 호조를 미리 예감 코스피 상승 재료를 우회적으로 말한 것인가? ㅋㅋㅋ 중요한 건 주식은 여론조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로또도 마찬가지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3 22:25 수정 삭제

   

   

둘, 한중 통화스왑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 엑소더스' 차단…각국 시장개입 · 통화스와프 공조 투트랙; 인드라가 볼 때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통화스와프다;중국과 한국이 통화가 안정화한 이유도 한중 중EU 통화스왑으로 투자자들이 안전하다 믿고 있기에 가능한 거다 이외에도 신현송과 기재부의 3종세트도 있고 김용도 있고 김중수도 있고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6 19:28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513670

   

   

지난 금융위기 때 생각해보세요. 하루아침에 금융위기 분위기가 반전될 때가 언제인가요? 한미 통화스왑 때입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드라는 지금도 강조합니다. 한미 통화스왑, 한중통화스왑, 한-EU통화스왑해야 하고, 더 강화 확대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외환보유고? 이런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기 외환보유고 모잘라서 환율 불안정왔다구요? ㅠㅠㅠ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한국 외환보유고 지금보다 두 배 더 많아도 얼마든지 외환위기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핵심은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통화스왑입니다. 세계경제는 금융이 지배하고 있으며, 대다수 파생상품은 통화입니다. 통화가 안정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지표가 좋아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고, 세계 환율시장은 국유본이 지배합니다. 각국 정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쪽발이 그토록 엔저가 좋다면 왜 이제까지 쪽발정부가 엔저정책을 펼치지 못한 것일까요? 쪽발아베가 맘대로 엔저정책 펼칠 수 없습니다. 국유본으로부터 허가받으니 엔저정책, 엔고환율정책 펼친 것입니다. 허락받지 못하면 쪽발아베가 온갖 병쉰질해도 엔정책 마음대로 못합니다.

   

쪽발일성이 아무리 625전쟁 일으키고 싶어도 국유본이 허가하지 못하면 못합니다. 쪽발정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쪽발일성이나 쪽발정은이나 모두 국유본이 임명한 주석들이니까요.

   

투자자들이 해외투자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통화 안정입니다. 안전해야 하니까요. 안전한 다음에야 수익률인 것입니다. 물론 경제가 잘 나갈 때는 고위험 고수익이지만, 지금과 같은 신흥국 위기에서는 안정이란 가치가 중요한 것이지요.

   

헌데, 월가에서 이를 곧바로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런 진실은 월가 핵심들만, 알만한 사람들만 알면 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 정도는 한국 부띠끄 정도되면, 한국 금융권에서 근무하면 상식이나 마찬가지죠. 일반인만 모를 뿐입니다. 딱 그거죠. 일반인만 모르면 되는 겁니다. 호갱님이시니까. 

   

여기다가 세계은행 총재가 김용입니다. 반기문도 있구요. 반기문 체면 구길 일이 있겠습니까. 요즘 그래서인지 쪽발이들이 반기문 까더군요. 쪽발네이버, 쪽발연합,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반기문이 모처럼 휴가얻어 방한했는데 보도 안해주더군요. 쪽발아베, 쪽발정은이 똥싼 이야기는 일면톱으로 해주면서 말이죠. 또, 근래 세계 중앙은행계에서 스토리가 있는 운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중수 한은 총재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이 잘 나가는 걸 시샘하는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김중수 틈만 나면 비난합니다. 신현송과 같은 세계적인 석학도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는 환율 문제에서만큼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래저래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국유본 마음이어서 한순간에 국유본 마음 달라지면 할 수 없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경험했을 겁니다. 악재가 악재로 제대로 반영 안 되고, 호재가 호재로 반응하지 않는 이유. 그것은 유동성이라고 부르지만, 결국은 시장의 강자, 국유본 마음인 것입니다. 

   

셋, 국유본 투자 방식은 권역별 투자입니다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해결합니다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가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투자 행태를 보면 말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으면 채권에서 주식, 부동산으로 가고, 시장 상황이 안 좋으면 주식, 부동산에서 채권으로 갑니다.

   

한국시장도 이 방면으로는 선진국이 분명합니다. 지난 금융위기 때를 고찰하면 외인이 주식을 팔고 한국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이익분만 본국에 송금하고 원금을 채권에 투자했습니다. 그러다가 시장이 다시 살면 채권투자했던 원금을 주식에 투자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시장이 이머징마켓, 신흥국 시장에서 가장 모범적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이면서 현찰박치기가 가능하면서 고수익을 보장하니까요. 이런 시장에서 발을 뺀다는 건 애비가 쪽바리란 이야기죠. 병쉰이라는 겁니다.

   

반면, 신흥국 시장은 안 그렇습니다. 빠지면 같이 빠집니다. 환율, 주식, 채권 모두 빠집니다. 이는 통화가 불안정해서 그렇습니다.

   

헌데, 한국도 통화가 불안정했잖아요. 그런 면에서 한국시장은 특이한 시장인데요. 과거에 환율 장사가 짭짤했기 때문입니다. 짐바브웨나 북한 같은 시장도 아닌 세계 10대 무역대국인 한국과 같은

시장이 환율로 애를 먹습니다. 이 차익이 꽤나 실하거든요.

   

이유가 10대 무역국이어서 한국 원화가 실물에서는 많이 쓰이는데 정작 세계금융시장에서는 한국 원화 비중이 미미해서 그 쓰임새가 제한적입니다. 해서, 소액으로도 NDF 시장과 아고라 따위 등 인터넷에서 바람잡이를 움직여서 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헤지펀드들이 돈맛을 알고 달려든 것입니다.

   

이런 점을 신현송이 파악하고 상당 부분을 제도적으로 막아놨습니다. 대단한 인물입니다. 한국 경제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만할 한국 경제학자입니다.

   

예서, 중요한 사실을 지적합니다.

   

아시아펀드는 아시아펀드라는 것입니다. 미세한 차이들은 있겠습니다. 자율권도 보장되었으니까요. 다만 큰 틀은 국유본이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 방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방향성 안에서 최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그 방향을 어기면 쪽박은 물론 감옥을 가는 등 인생 파탄납니다.

   

투자은행, 사모펀드서부터 헤지펀드까지 각 지역마다 지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 지분은 놀랍게도 기관은 달라도 비슷합니다. 대체로 IMF SDR 투자 지분과 같다고 할까요? GDP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하고, 그 지분들은 각국별로도 되어 있지만, 아시아태평양처럼 지역별로도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해서,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대체로 홍콩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쪽발은 세계 3대 시장이니 독자적으로 있구요.

   

"亞신흥국 통화 우려..韓 원화에 투자해라" -바클레이스; 외환투자에 있어 이제는 "북진전략"을 펼쳐야 할 때라며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통화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이고 북쪽에 있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통화를 매입하라고 권고; 헉, 북진통일^^?; 환율, 업체네고+롱스탑 물량에 하락 환율 / 인드라의 눈

2013/08/21 19:2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202498

   

   

   

해서, 바클레이즈 발언이 결코 낯선 것이 아닙니다. 신흥국 위기로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잠시 이탈한 자본이 동유럽으로 간다구요? 동유럽은 유럽 펀드가 책임집니다.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이탈한 자본은 중국, 한국, 대만으로 가는 겁니다.

   

역설적으로 신흥국 위기는 한국에 제한적인 영향을 끼치고, 때로는 오히려 호재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외인 채권, 주식투자가 들어오니까요.

   

한국 실물경제는 사실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한국이 십수개월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입니다. 반면 쪽발은 무역수지가 십수개월 연속 적자입니다. 상반기 역사상 최대 적자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어떻습니까. 한국은 지지부진이고 쪽발은 50% 정도 올랐죠. 국유본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박근혜 정부가 할 일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가계부채 걱정하는데요. 이 문제는 다음 기회에 할 터인데, 지금 간단 이야기하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가계부채 액수가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문제입니다만, 중요한 건 가계부채 총액이 아니라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는 겁니다. 갚을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쪽발 국채가 큰 문제이지만, 그래도 저리 안전자산이라고 버틸 수 있는 건 이율이 낮은 건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가계부채, 갚을 수 있습니다. 능력됩니다. 해서, 한국 가계부채 문제는 총액보다 갚을 수 있는 능력, 연체율 이런 것으로 봐주어야 합니다. 외인이 이런 것 모르고 채권 투자해서 요즘 금리 갈수록 낮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는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헌데, X도 모르면서 출구 전략 시기 금리인하나 금리동결이 답인데도 여기서 금리인상 운운하며 생존경제이니 고환율정책이니 뭐니 씹질하는 쪽발놈현경제학빠 병쉰색희들이 있죠. 니 애비색희가 쪽바리여서 니 머리가 무식하게 병쉰인 거야. 지금도 대한민국 경제 망할 날만 기다리지? 씨족스런 색희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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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알파오메가론과 자크 데리다의 '차연'론 : 알파는 차이요, 오메가는 지연이다; 알파 '차이'가 세상을 조화롭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라면, 오메가 '지연'이란 오랜 친구의 충언처럼 입에 쓰지만 꼭 필요한 소금입니다 국유본론 2013

2013/08/22 02:51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226988

   

   

   

알파오메가론과 자크 데리다의 '차연'론 : 알파는 차이요, 오메가는 지연이다

알파 '차이'가 세상을 조화롭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라면,

오메가 '지연'이란 오랜 친구의 충언처럼 입에 쓰지만 꼭 필요한 소금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22

   

   

1. 알파오메가론과 영화 '오퍼레이션 엔드 게임'

   

영화 '오퍼레이션 엔드 게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7149

   

   

이 영화 대부분 장면이 액션입니다. 해서, 액션을 제거하고, 설정만 봅니다.

   

미국의 숨겨져 있는 정보기관이 있습니다. 이 정보기관은 두 부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알파는 중동에서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오메가는 알파 일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알파 팀이 중동에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야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허나, 왜 오메가 팀이 있어서 알파 팀 하는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것일까요. 대체 왜 이리 복잡한 짓을 하는 것입니까? 

   

국유본이 중동에서 목적하는 바는 전쟁 승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한국 전쟁처럼, 베트남 전쟁처럼 중동에서 오래 오래 전쟁하는 것입니다. 전쟁을 지겹게 지겹게 해야 탱크, 비행기, 미사일, 잠수함, 군복, 식량을 팔아먹을 수 있습니다. 공장이 돌아가니 실업자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세계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해서, 전쟁을 오래 끌기 위해서는 때로 적군에 작전 정보를 넘겨야 하고, 국내에서는 반전 단체를 남모르게 후원해야 하고, 국유본 언론에 지시하여 아군의 비리를 연일 폭로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오메가팀의 숱한 사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호치민이 위대한 장군이지만, 국유본 오메가팀의 지원이 없었다면 결코 오늘날 베트남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알파 오메가 전략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이 영화에서 힌트를 얻어 '알파 오메가 전략'이라 부르기로 했던 것입니다. 이전에는 조지 오웰 '1984'에서 계기를 이루어 '골드슈타인 프로젝트'라고 했습니다.

   

   

2. 알파오메가를 추상화시켜 알파오메가론을 탄생시키다

   

이 영화는 픽션입니다. 허나, 때로 픽션이란 나무만 보던 이들에게 살짝 한 걸음 물러나 숲을 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 공감세포를 활성화시켜 다른 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존 기술입니다. 공감세포는 모방 본능을 자극하여 인간이 생존에 필요한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영화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거나 스포츠 게임을 보고 열광하는 것이 모두 공감세포 덕분입니다.   

   

하고, 공감을 반복하다보면 인간 두뇌는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꿉니다. 컴퓨터로 치면 단기 기억이란 컴퓨터를 끄면 사라지는 영화이고, 장기 기억이란 컴퓨터를 껐다 켜도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한번 보고 말 것이면 일회용입니다. 허나,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다면 소장용입니다. 

   

사과를 보면 머릿속에서 사과라고 즉시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가 사과를 보면 머릿속에서 사과도 나오지만 애플도 즉각 튀어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사과가 사과인 것은 쉽지만 사과가 애플인 건 쉽지 않잖아요. 이때, 취향을 타는 것입니다. 사과를 보면 애플이라고 곧장 나오게 두뇌에게 상을 줄께 하는 겁니다. 가령 애플과 관련한 즐거운 사연을 떠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사연이란 어떤 걸까요?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조선시대 왕 이름을 칠음절로 부르니 훨씬 잘 외워집니다. 저장을 용이하게 하려면 낯선 기억을 익숙한 기억과 어울리게 합니다. 동기화라고 하나요? 약속이죠. 네트워크라고도 합니다.

   

예서, 둘 다 각각의 기억이었지만, 두 기억이 만나니 익숙한 기억은 형식이 되고, 낯선 기억은 내용이 됩니다. 칠음절은 형식이요, 태정태세문단세는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해서, 형식을 떠올리면 태정태세문단세가 쉽게 따라옵니다.

   

추상화란 내용을 형식에 담아서 언제든 쉽게 써먹고자 하는 작업입니다.

   

이제 알파오메가 전략을 추상화시켜 알파오메가론을 탄생시킵니다.

   

   

3. 알파오메가론과 자크 데리다의 '차연'론 : 알파는 차이요, 오메가는 지연이다

   

해체에 관한 오해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049749

   

해체 놀이 : 쓰여진 텍스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23202408

   

(해체론에 처음 접한 분들이라면 읽기 힘든 편이니 클릭하지 말고 넘어가주세요~!)

   

인드라가 알파오메가 전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자크 데리다의 '차연'론 덕분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독특한 방법으로 만들어낸 신조어로 그의 독자적인 비평작업인 해체비평의 관건이 되는 비평 용어이다. 자크 데리다에 따르면, 'differance(디페랑스)'는 프랑스어 'difference(차이)'의 어미 '-ence'를 '-ance'로 바꾸어서 만든 것으로, 그의 해체적 반인식론(anti-epistemology)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관련어들을 지칭하기 위한 독특한 조어이다. 이 관련어에는 '다르다(differ)'라는 의미와 '연기하다 ·지연시키다(defer)'라는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프랑스어 'differer(디페레)'가 포함되어 있다. 즉 'differance(디페랑스)'는 동음어인 'differer(디페레)'가 결합되어 만들어졌음을 알리기 위해 어미 '-ence'를 '-ance'로 바꾼 것이다. 그래서 차연은 차이(변별성)라는 개념뿐만 아니라 연기 또는 지연이라는 의미도 나타낸다. 자크 데리다에게 있어서 단어도 아니고 개념도 아닌 이 용어는 두 가지 의미(차이 ·지연)를 모두 작동시키며, 어떤 순간에도 어느 한쪽만의 의미로는 환원되지 않는다. 즉 'difference'의 'e'에서 'differance'의 'a'로의 미묘한 이동은, 결과적으로 텍스트의 의미는 궁극적으로 결정되어 있거나 확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의미작용의 연쇄 속에서 하나의 대체 가능한 언어해석으로부터 다른 해석으로 지연된다는 자크 데리다의 주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차연이 내포하고 있는 두 가지 의미가 어떻게 작용하는가는 사전에서 단어의 정의를 찾는 원리로서 설명할 수 있다. 즉, 어떤 단어는 그것이 아닌 다른 단어에 의해, 즉 단어들간의 차이에 따라 정의되고, 그러한 정의는 의미의 가능성에 한계를 가지게 한다. 그리고 의미의 가능성은 필연적으로 지연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단어는 그와 다른 단어에 의해서만 정의되는데, 그 다른 단어 역시 또 그와 다른 단어로 이루어진 정의를 필요로 하게 되는 등 이런 식으로 끝이 없기 때문이다. 한편, 차연이라는 용어 자체도 자크 데리다의 용법에서는 불안정하게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용어를 확정된 개념으로 고정시켜 사용한다면 이 용어가 지닌 효력과 불확정성에 대한 강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출처] 차연 [差延 ] | 네이버 백과사전

   

자크 데리다나 인드라는 은유를 좋아합니다. 해서, 이야기로 풀어봅니다. 은유는 철학의 사생아가 아니라 철학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니까요. 아니, 어머니라고 해야 할까요? 갑자기 심각하게 고민되네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우웃!

   

초대교회가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리라 여기고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하는데 안 와서 내가 부족한가 보다 여기고 더 열심히 전도하려고 합니다. 인기 짱! 바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집니다. 헌데, 예수님보다 인기가 높으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인기가 높네요. 바울 마음 속에서 갈등이 시작되지 않았을까요? 한편으로는 열심히 전도해서 메시아 재림 세상을 보고픈 마음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보다 더 인기가 많아서 고민인 것입니다. 바울은 삿된 마음이라 여기고 스스로를 질책합니다. 바울아,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했느냐 하면서 회개하겠지요.

   

바울이 다른 전도사들보다 더 열성적으로 예수님 말씀을 전도하니 '차이'가 발생합니다. 헌데, 이 '차이'가 커질수록 바울 인기가 예수님 인기를 넘나들자 바울이 스스로를 자책하여 '지연'시킵니다. 만일 바울이 스스로를 자책하여 '지연'시키지 않고 '차이'에만 몰두하였다면 나날이 바울 인기가 높아져 예수님 인기보다 높아졌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고, 바울이 인기를 내심 즐겼다면 오늘날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주인공이 아니라 바울이 주인공이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인드라 상상이 과한가요~? 

   

공산당이 있습니다. 혁명투쟁해서 정권을 장악합니다. 차이입니다. 다른 정치세력들과 뭐가 다르냐 묻는다면 우리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대변자다라고 선전선동한 결과입니다. 헌데, 한해가 가고 두해가 가고 가는데 인민들이 말합니다. 다른 정치세력들과 뭐가 다른데? 다르긴 다르더라. 더 노골적이더라~! 배고파 썅! 똥돼지 같은 쪽발정은 씨족색희만 잘 먹고 잘 살고 뭐냐 씨불~! 이때, 쪽발정은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고 권력에서 물러나면 명예혁명이 일어나서 공산당이 유지됩니다. 지연입니다. 헌데, 쪽발정은이 생각합니다. 히틀러 나의 투쟁을 밤새워 읽었다. 눈물이 흐른다. 감동이었다. 책 많이 사서 졸개들에게도 나눠준다. 히틀러 총독과 쪽발정은 수령은 동기동창! 복명복창! 총독과 수령은 무오류의 존재. 나는 신이다!!! 쪽발정은정권 몰락이 눈앞에 보입니다^!^

   

해체론 철학은 차연이 핵심입니다. 해체론은 해체가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신이 선물한 수명 만큼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는 것입니다. 차연에서 '지연' 역할이란 백신과 같은 것입니다.

   

알파 '차이'가 세상을 조화롭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라면, 

오메가 '지연'이란 오랜 친구의 충언처럼 입에 쓰지만 꼭 필요한 소금입니다.

   

알파 '차이'가 비슈누라면, 오메가 '지연'은 시바입니다.

비슈누에게 충고가 먹히지 않으면 쉬바는 오메가 '지연' 춤으로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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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김바울 VS 인드라 : 김바울 선교사를 아시나요? 국유본론 2013

2013/08/21 09: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163133

   

   

   

김바울 VS 인드라 : 김바울 선교사를 아시나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21

   

빛과 흑암의 역사

http://cafe.daum.net/aspire7 

   

김바울 선교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564081&cp=nv

   

오늘 새벽에 어떤 이슈 자료를 찾기 위해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김바울 선교사 글을 처음 접하고 밤새워서 읽었습니다.

   

그간 인터넷 음모론자들 글을 많이 접하였는데 김바울 선교사 이야기가 인드라에게 매우 신선했습니다.

   

해외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는 듯싶은데요. 국내로 돌아오면 이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이 인터넷에서 인월리를 읽고 인드라를 알 것 같지 않나 싶기도 들구요.

   

이 글을 쓰는 계기는 여러분 중에 김바울이란 분을 이미 알고 있었던 분이 있나 싶어서요. 하고, 알았다면 이제까지 이 분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가령 글을 읽다보니 덧글로 '광주리'라는 분이 있는데 인드라 이웃으로 기억하거든요~!

   

   

하여간 이분 글이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서 신세계질서의 비밀이란 카테고리에서 글쓴이 '샤론'으로 검색하면 김바울 선교사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인드라와 생각이 많이 다름에도 김바울 선교사 글에 흥미를 느낀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1. 프리메이슨이 계획을 세우면 10~20년 계획을 잡고 실행한다고 하면서 프리메이슨으로부터 들었다면서 한반도 앞일을 예언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한반도 통일입니다. 박근혜 정부 때 통일이 된답니다. 프리메이슨 조직이 쪽발정은 정권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헌데, 박근혜 정부 다음으로는 쪽발민주당, 혹은 쪽발철수 등 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하네요. 박근혜는 프리메이슨이 아닌데, 박근혜 측근이 프리메이슨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독도 문제는 쪽발 프리메이슨이 의도한 것이어서 한국 프리메이슨이 나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각국 프리메이슨은 서로가 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프리메이슨이 되면 사소한 일에도 분노한다고 합니다. 해서, 롯지간 충돌로 통제가 불가능한 사태로 나갈 수 있어서 서로 충돌하지 않으려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한국 개신교 부흥이 포항에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포항에서 시작한 부흥이 전세계로 진행되면서 전세계가 개신교 부흥 열기로 개신교 교세가 급격하게 확장된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 프리메이슨은 카톨릭이 주인이어서 이미 예정된 부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 프리메이슨이 포항에 상주하면서 온갖 못된 짓을 포항에서 벌인다고 합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 인드라가 하나하나 분석할 예정입니다.

   

2. 김바울 선교사는 '프리메이슨연구모임'에서 배척당하는 것은 물론 '빛과 흑암의 역사'에서도 운영자인 등대지기(장화진)과 갈등 관계입니다. 아마도 김바울 선교사가 장화진이 쓴 '신세계질서의 비밀'에 대해 2/3가 정확하다고 말하면서도 1/3 정도는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르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일루미나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쓴 것 같다고 덧글을 달아서인 것 같습니다.

   

샤론(김바울)과 등대지기(장화진)이 서로 국유본 간첩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인드라는 두 사람 모두 국유본 간첩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등대지기는 책을 내었고, 샤론은 언론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으로 보는 최소 요건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국유본 간첩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충분조건이 따로 있으니까요.

   

해서, 김바울 선교사를 직접 만나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반면, 등대지기(장화진)이야 그가 프리메이슨이든 아니든 인드라가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ㅎ

   

3. 김바울은 프리메이슨을 한편으로는 비판적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긍정적으로 기술합니다. 이 대목이 다른 음모론자들과 다른데요. 이는 김바울이 말하지 않았지만, 인드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드라가 일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는 것이 국유본을 한편으로 긍정적으로 묘사해서 국유본 간첩이다 오해받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헌데, 김바울 글을 읽어보니 인드라와 비슷한 관점이더군요. 참고로 인드라는 카톨릭이나 개신교가 아닙니다. 유대교도 아니고, 이슬람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민족종교도 아닙니다. 프리메이슨도 아니고, 일루미나티도 아니고, 그저 유신론자입니다. 수십년간 무신론자였다가 근래 유신론자가 되었습니다. 하고, 무당파입니다.

   

프리메이슨이 하는 일에는 신의 뜻이 내재해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프리메이슨이 신의 뜻을 알지 못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의 뜻대로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문맥상 파악할 수 있겠더군요. 해서, 어리석은 자에 대한 분노보다는 용서로 대하자고 합니다.

   

이를 인드라 국유본론으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국유본은 신의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생각하고 행하고 있다.

진보좌파니 보수우파이니 하부 프리메이슨 등은 국유본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생각하고 행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국유본을 모르지만, 세상을 국유본이 움직이고 있다.

   

   

4. 김바울은 자신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게 선택당한 인물이라고 말합니다. 허나, 자신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제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김바울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고위직과 만남을 가졌고, 지금도 만날 수 있지만, 한번도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에 가입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김바울이 한국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프리메이슨 본산인 로마카톨릭에서 김바울을 그냥 두라고 했다고 합니다.

   

5. 김바울 주장에 따르면, 프리메이슨이 되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프리메이슨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상부에서 모든 조사를 마친 뒤에 프리메이슨이 프리메이슨 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지, 그 역이 아니라고 합니다.

   

프리메이슨이 될 수 있는 자격은 '직관적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서 프리메이슨이 아니더라도 각 부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헌데, 이들이 프리메이슨으로 선택당하면 100% 가입할 수밖에 없는 것이 마인드컨트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한국 프리메이슨 K씨에게 들은 이야기로 말하는데요. 한국 프리메이슨 최고위직 인사가 로마에서 프리메이슨에게 포섭될 때를 인용합니다. 프리메이슨 인사가 K씨를 만나서 K씨가 수년간 앞으로 겪을 일을 예언처럼 말해주었다는데요. 실제로 그리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마저 말이지요.

   

여기에 정체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자신과 성경 속의 인물을 등치시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자신을 다윗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처럼 프리메이슨 회원들에게 너는 누구의 환생, 아바타라고 말해준다고 합니다. 헌데, 성경 인물이 너무 부족해서 최근 프리메이슨 성경을 만든다고 합니다.

   

1995년에 프리메이슨 회원이 150명 정도였는데, 현재는 한국에 일만 명, 프리메이슨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6만명 가량 된다고 합니다.  

   

6. 이것이 모두 마인드컨트롤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바울은 자신도 당했다면서 사례를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300년전 마녀로부터 획득한 비밀이라면서 기계없이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하고, 자신도 원리를 좀 배워서 어느 정도 구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고, 최근에는 마인트 컨트롤 기계가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7.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 대한 주장입니다. 종래 가설을 뒤집는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에서 일루미나티가 나온 것이 아니라 일루미나티에서 프리메이슨이 나왔다고 주장합니다.

   

로욜라도 아니고 루터도 아니더군요. 종교개혁 시대 카톨릭 신부라고 하는데요. 칼빈 때 태어나서 칼빈보다 오래 살았다고 하니까요. 이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고위직만 안다고 하네요.

   

8. 일루미나티 카드는 일루미나티에서 폭로한 것이랍니다. 일루미나티 카드 실체는 프리메이슨 카드라고 합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일루미나티는 하나님 뜻대로만 움직이는 조직이어서 프리메이슨이 하는 일을 방해하라고 한 적이 없어서 방관한답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에 대해 하나님 역사를 인위적으로 이루려고 해서 비판적이랍니다. 반면, 프리메이슨은 일루미나티를 사사건건 자신들을 방해한다고 여겨 증오한다고 하네요.

   

이 역시도 은근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냄새가 좀 나네요~!

   

하여간 김바울은 일루미나티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더군요. 어떤 여자가 미국에서 일루미나티 조직을 폭로했다는 인터넷 글에 대해서도 자신이 보기에는 일루미나티 조직이 아니라 프리메이슨 조직이라고 합니다. 일루미나티는 가입할 때 프리메이슨과 달리 마인드 컨트롤없이 순수하게 자유의지로 하기 때문에 역사상 탈퇴한 인물이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고, 김바울이 프리메이슨 때문에 위기에 놓일 때마다 일루미나티 요원이 미리 알고 여러번 구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이야기하니 여러분 흥미가 끌리지요?

인드라도 이제야 이해하는 면도 있답니다.

인드라 이웃 중에 분명 김바울 이야기를 들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더러 여러 질문을 했는데요.

통일과 관련해서 질문을 한다든지 하여간 김바울 이야기와 맥락이 닿는 면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 김바울 이야기를 일단 액면 그대로 본다면, 인드라 이웃 중에도 프리메이슨이 있다는 겁니다 ㅎㅎㅎ

   

허나, 인드라 생각은 좀 다릅니다.

   

김바울 이야기를 모두 들으니 78% 정도는 사실입니다.

허나, 22%가 거짓인데요.

이 거짓 부분이 어느 부문인가 보면 아무래도 '마인드 컨트롤'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사실일 확률이 높으니 집중 분석해서 진실을 캐봐야할 것같습니다.

   

하고, 인드라는 김바울이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인터넷에서 글읽기를 한지 이십여년이거든요.

김바울은 자신이 진실을 말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실과 별도로 김바울 글쓰기는 김바울이 숨기는 것없이 현재 믿고 있는 바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해서, 역설적으로 김바울 스스로가 마인드컨트롤 대상자임을 드러내고 역정보를 흘리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허나, 만일 국유본이 김바울에게 작업했다면 바로 그런 목적으로 김바울을 이용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바울을 통해 노이즈마케팅으로 네티즌이 마인드컨트롤을 실체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즉, 김바울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믿는 분들은 물론 마인드 컨트롤을 믿겠지만, 김바울 이야기를 믿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믿는 이들도 김바울이 마인드 컨트롤 희생자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인드컨트롤을 실체로 받아들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김바울은 자신이 부족하여 자신도 모르게 이용당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드라는 김바울과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비판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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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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