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과 알파오메가론 : 역사에서 찾아보는 알파오메가론 국유본론 2013

2013/08/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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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알파오메가론 : 역사에서 찾아보는 알파오메가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19

   

이번 인월리는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지배전략인 알파오메가론을 역사적인 맥락에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도 역시 알파오메가론의 이데올로기적, 이마골로기적 의미입니다. 쉬운 말로 알파오메가론을 역사적으로 포장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알파오메가론이란 국유본이 근대 이후 세계지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불규칙적이며 전술적으로 활용하던 몇 가지 사례들을 인드라가 종합하여 알파오메가론으로 지칭하는 것입니다. 해서, 실체적으로는 국유본이 이름만 다를 뿐 알파오메가론과 유사한 세계지배전략을 하고 있을 수도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인월리를 계기로 알파오메가론을 정립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1. 산헤립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기원전 721년 북이스라엘의 멸망은 남유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군사적으로 늘 위협이 되고 있었던 북이스라엘의 멸망은 남유다에게 오히려 더 강한 아시리아의 위험 앞에 그대로 노출되어 더 큰 부담이 되었다.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의 유다 왕은 아하스였다. 반(反)아시리아 연합 세력에 가담하지 않았던 유다는 즉각적인 재난을 피할 수는 있었으나, 아하스 왕은 아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3세에게 막대한 금 · 은과 함께 사절단을 보내어 보호를 요청하였다(열왕기하 16:1~16). 이러한 상황에서 유다의 경제 상태는 몹시 피폐하였다. 대부분의 영토는 주변의 에돔에게 빼앗겼으며, 아시리아에게 바칠 조공 때문에 성전 금고는 바닥이 났다(열왕기하 16:8, 17)"

이사야; 아하스와 히스기야; 산헤립 수메르,UFO,X화일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19 03:5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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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이 멸망할 때부터 남유다 멸망이 불가피합니다. 그만큼 앗시리아는 강국이었습니다. 현명한 이사야가 이집트, 바빌론 등과 반앗시리아 동맹 맺어서 앗시리아 심기를 건들이기보다는 겉보기로는 앗시리아에 충성하는 척하며 고립주의를 취하자고 했지만, 멸망을 지연시키는 효과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바빌론 유수는 이미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서, 인드라가 주목하는 바는 '과도한 조공'입니다. 앗시리아가 유다를 욕심내지 않았다면 '과도한 조공'을 요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서, 과도한 조공이란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속국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조공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도 강국일 때는 이웃 소국들에게 조공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국이 확장 정책을 취하지 않는다면 굳이 소국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서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적당한 조공으로 외부로부터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완충지로 활용할 것입니다. 실제로 명나라가 조선을 그리 여겼습니다.

   

앗시리아가 '과도한 조공'을 요구했다면 정복할 생각이었던 셈입니다. 실제로 앗시리아는 레반트 지역을 장악한 뒤 이집트를 정복하려고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레반트 지역은 북으로 터키, 서로는 지중해, 동으로 이라크, 남으로 이집트로 이어지는 교역 요충지이자 오아시스입니다. 요즘 여행간 이들이 그러는데 이스라엘 기후가 정말 살기 좋다고 합니다.

   

강국이 소국에게 과도한 조공을 요구할 때 왕으로서는 참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수용하자니 공물로 인해 백성 수탈이 일어나니 왕권 약화가 눈에 보입니다. 거절하자니 당장 수도 함락당할 처지입니다.

   

신하들은 보나마나 둘로 갈라집니다. 실리를 추구하는 주화파는 과도하지만 조공에 응해 후일을 기약하자고 합니다. 명분을 중시하는 주전파는 망할지언정 싸우다 죽자고 합니다.

   

아하스왕이 과도한 조공을 응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자 왕자인 히스기야는 명분을 중시하는 쪽으로 흐르기 마련입니다. 인드라 조직론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헌데, 성서 기자가 아버지 아하스에 대해 히스기야를 돋보이려고 했을 뿐, 히스기야가 출중한 왕이 아니었습니다.

   

바빌론왕이 사절을 보내 선물을 보내자 자기 보물을 다 보여주었다고 하지요. 이건 통상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절이 선물을 보내니 답례로 왕의 창고에 가서 마음에 드는 물건 하나를 취하라,하는 의례적인 절차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사야 지적대로 바빌론왕 사절에게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지만, 앗시리아와 바빌론 사이 균형외교를 취하고자 하는 정책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면, 히스기야는 현명한 왕일까요? 아닙니다. 외교란 게, 균형외교란 것이 앗시리아에게 한 것을 바빌론에게도 똑같이 대한다 식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병쉰색희란 반증인 것입니다.

   

외교적으로 앗시리아를 우선하되, 이집트와 바빌론과 거리를 두면서 이사야식 고립주의를 취하면서 내부적으로 종교적으로 인민을 단속하였다면 앗시리아로서도 반란으로 규정하고 침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사야가 노린 것은 앗시리아의 정복 구실을 주지 않는 것이었으니까요.

   

허나, 히스기야는 병쉰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앗시리아로부터 침략을 받습니다. 성서에서는 하나님 힘으로 물리쳤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스라엘 민족이 지키는 시온 성(城)을 포위하였다. 유대교의 경전에는 산헤립이 시온 성을 포위하자 야훼의 도움으로 산헤립과 아시리아 군사를 물리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아시리아 센나케리브의 기록에는 히스기야가 금과 은을 조공으로 바쳐 철수하였다고 기록하며 조공으로 요구한 금 30달란트와 은 300달란트가 부족하자 시온 성전의 문과 기둥에 입혀진 금까지 벗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허나, 앗시리아 기록과 히스기야를 뒤이은 므낫세 치세 등으로 추정하자면, 앗시리아가 포위하자 이사야 같은 뛰어난 선지자가 직접 앗시리아와 교섭하여 과도한 조공을 대가로 철군을 성사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성서 기자가 거짓말을 했다기 보다 있는 걸 다소간 뻥튀기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아무튼 유다 멸망을 막았으니까요.

   

므낫세가 다시 할아버지 정책으로 돌아선 건 히스기야처럼 해도 소용없음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게다가 므낫세는 지나치게 조심하는 바람에 이사야 주장도 위험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외세 힘이 큰 만큼 그럴수록 민심을 얻기 위해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하므로 이사야를 크게 써야했는데 오히려 죽였다니 므낫세는 히스기야보다 더 한심한 왕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므낫세 치세가 12살에 왕위에 올라 55년간 꽤 오래 유지되었습니다만, 남유다 왕권 권위가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서, 산헤립 관점에서 알파오메가론을 살펴봅니다. 산헤립 관점에서 알파팀은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유다왕국을 유지, 존속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산헤립 관점에서 오메가팀은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유다 왕국을 약화,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조공은 알파요, 과도함은 오메가입니다.

   

   

2. 중국 조공시스템, 사츠마, 류쿠

   

강국이 주변국을 정복할 때 대체로 세 가지 방식을 씁니다. 총독을 파견하여 직접 통치하거나, 로마제국이 카르타고 멸망시킬 때처럼 풀 한 포기 남겨두지 않고 없애거나, 왕권을 유지시키는 조건으로 조공을 요구합니다.

   

   

헌데, 조공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무조건 굴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대 중국과 맞싸웠던 베트남이나 고구려, 통일신라가 전투에 승리하고서도 조공을 청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일신라가 당나라에 굴복했다고 보지만, 역사왜곡이지요. 통일신라는 왜나라 속주였던 백제를 해방시켰고(왕자를 내내 인질로 보냈던 백제가 왜 식민지가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나요^^?), 당이 백제 지역을 삼키고자하니 나당전쟁 승리를 통해 벽제지역을 지켜내었던 것입니다. 해서, 삼한지역에서 통일신라 초기를 제외하고 별다른 반란없이 한민족으로 통일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발해지역을 통합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지만, 그것이 통일신라 국력이었으니까요. 하고, 이후 고려, 조선이 고구려 지역까지 점차 확장한 건 바람직한 일인 것입니다.

   

고대, 중세에는 안타깝지만 지정학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한반도 근처에 하필이면 중국과 같은 세계 대국이 있었습니다. 이런 대국 옆에서 이천년간 이상 존립했다는 것 자체가 높이 평가할 일입니다.

   

자고로 조상 욕하는 넘치고 제대로 된 넘 없는 것입니다. 조상이 평가받는 건 어디까지나 후손들 하기 나름이니까요. 아무리 찌질한 조상이더라도 후손이 세계 패권을 잡으면 세계인이 다 우러러 볼 것입니다.

   

유대인이 그렇잖아요. 성서 기록에 나온 유대 역사 보세요. 얼마나 찌질합니까. 국가가 멸망했잖아요. 그런데도 오늘날 어때요? 유대인 조상들 높이 평가받고 있잖아요. 전 세계에서 유대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근래 인터넷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특히 오마이나 프레시안 같은 쪽발찌라시에서 쥬신이니 뭐니 하면서 떠도는 것 모두 일본 극우세력 주장을 교묘하게 백제다 쥬신이다로 포장한 극우쪽발론입니다. 인드라가 괜히 쪽발놈현빠를 빠시스트라고 부르는 줄 아십니까.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뒤로 쪽발아베, 쪽발도요타, 쪽발교류재단, 쪽발석현, 국정원 등이 없는가 자금출처 조사 좀 해야 합니다 구독률 1%도 안 되고 광고도 별로 없는데 뭔 돈으로 찌라시 돌리나요? 세계적인 언론들도 스마트폰 열풍으로 불황타서 어려운 판에? 국유본 중 쪽발분파가 쪽발을 위해 만든 것인데요. 1980년대부터 뉴라이트가 재야사학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도 유포시킨 것입니다. 특히 대륙백제론 따위는 국유본이 유포시킨 역사왜곡물입니다. 쪽발놈현 무뇌아들이 툭하면 김부식 삼국사기 폄하하는데, 김부식 삼국사기 정사가 없다면, 중국 사서와 일본 사서 조작에 맞서 무엇을 주장할 것인데요? 삼국유사? 그건 정사가 아닙니다. 이쯤해두고요. 하여간 박노자 같은 한국사 폄하 유태인 색희도 문제가 크지만, 무조건 카스피해부터 일본열도까지 다 쥬신의 땅 이러면서 미친 쥐랄떠는 대체역사넘들도 파시스트인 것입니다. 좆잡고 반성하시구요. 어차피 한국이 한번은 제국주의해봐야 홍역 치루듯 넘어갈 사안이니 대리만족도 적당해야 할 것입니다. 하고, 역사 공부하려면 쪽발책장사하는 유모씨발색희처럼 엉터리로 하지 마세요. 이 색희 쪽발놈현정권 때부터 구린내나던 씨족색희인데 인드라가 그넘 만나면 침을 뱉고 싶네요. 지하에 계신 독립투사들이 그넘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역사로 장난치는 색희는 삼대가 쪽박차고 고통스럽게 살 것입니다. 하여간 쪽발민주당을 해체시켜 호남민중을 해방시켜야 진정한 광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까지 호남 인민을 가증스런 쪽바리들의 떡밥으로 남겨둘 것입니까, 국유본? 호남 인민도 해방하고, 북한 인민도 쪽발정은 쪽바리들로부터 해방시켜 인민들에게 밥과 자유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중국 중심 조공시스템은 왜도 들어오고자 노력했습니다. 중국이 쪽발이라고 껴주지 않으니까, 일부 품목 교역을 제한하니까 왜란 일으키고 했던 것입니다. 또한, 조공시스템을 잘 알았기에 사츠마번은 류쿠(오키나와)를 점령한 뒤 겉으로 여전히 류쿠를 독립왕국처럼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 정책은 류쿠인들을 지옥으로 떠밀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류쿠왕국은 중국 조공시스템 안에 있어서 중국에도 조공을 바칩니다. 헌데, 이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당시 조선이 중국에 조공을 보내면 더 많은 하사품을 받곤 했으니까요. 문제는 류쿠가 사츠마번에게 조공을 해야 했는데, 과도한 조공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사츠마번은 한편으로 류쿠를 통해 중국 조공시스템 안에서 중국/서양과 무역을 할 수 있었고, 다른 한편 류쿠인들이 절벽으로 가서 자살할 정도로 과도하게 하여 독립 의지를 약화시켰던 것입니다.

   

하여간 사츠마번 쪽바리 색희들, 사쿠라지마 화산재, 핵 방사능으로 처발라도 그 죄를 다 갚을 수 없을 만큼 역사적으로 짜증나는 색희들입니다^^!

   

   

3. 알폰소 6세, 엘시드, 레콩키스타,파리아스, 유대인, 포르투갈 개국 

   

이제 좌표가 스페인으로 갑니다.

   

무슬림이 스페인을 정복할 때 이슬람, 칼, 조공을 내세웁니다. 스페인에 이슬람제국을 만들었습니다. 허나, 수백 년 흐른 뒤 이슬람제국도 몰락하고 맙니다.

   

라흐만 3세를 끝으로 스페인 이슬람제국이 사실상 막을 내립니다. 직후 고구려 연개소문 같은 장수가 멸망을 지연시켜보지만, 오히려 왕권 정통성을 상실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입니다.

   

1009년 베르베르족 용병들과 슬라브계 노예용병들이 황도였던 코르도바를 순식간에 장악합니다. 과장되게 말한다면, 한순간에 당시 수도였던 코르도바에 있던 모든 귀족들이 도살당한 겁니다. 하여, 1031년까지 이슬람제국 명줄이 이어지긴 했는데, 이름만 남았을 뿐이었습니다.

   

에스파니아의 역사(10) - 알 안달루스 | 대항해시대 Art & History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19 03: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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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권력이 실종되니 지방권력이 득세합니다. 그것이 타이파 왕국시대입니다. 중국으로 치면 5호16국시대라고 할까요? 한국으로 치면 후삼국시대입니다. 가령 바다호즈를 장악한 자는 슬라브계 노예용병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10세기 이전만 하더라도 노르망디 같은 곳에서는 백인 노예들이 거래되었는데요. 주로 슬라브계였습니다. 해서, 노예 명칭이 slave인 것도 다 이 때문입니다. 하여간 이들을 노예용병으로 키웠는데, 왕국이 불안하니 서로마제국 게르만족 용병처럼 뒤엎어버린 것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주목하는 것은 이 시기 유대인 흐름입니다. 유대인들은 라흐만 3세에 이르러 해방세상을 만난 듯 크게 활약하였습니다. 탈무드 학교가 만들어진 것도 이 무렵입니다. 유대인은 외교관으로 크게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제국, 무어왕국에서 부족함없이 살던 유대인이 어느 순간 이슬람제국에 등을 돌립니다. 왜일까요?

   

베르베르족을 비롯한 북아프리카 이슬람인 때문입니다. 보통 이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극과 극인데요.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수니파와 시아파를 구분하지 않은 것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수니파는 아랍인 중심인 편입니다. 해서, 같은 무슬림이더라도 내부적인 차별이 존재합니다. 반면 비무슬림에게는 관용적입니다. 개종을 굳이 강요하기 보다는 똘레랑스인 겁니다. 라흐만 3세 입장이지요.

   

반면 이란인이 중심인 시아파는 물론 베르베르족 등인 북아프리카 이슬람인은 '무슬림은 형제요,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비무슬림에게는 비타협적인 것입니다. 해서, 유대인에게 적대적이었습니다. 아바스 왕조입니다. 해서, 12세기지만 마이몬, 마이모니데스라는 코르도바 출신 유대인이 이집트로 망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다시 말해, 스페인 유대인을 탄압한 건 카톨릭뿐만 아니라 이슬람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입니다.

   

베르베르족, 하고, 이후에 스페인 정복에 나선 북아프리카계 이슬람왕국인 알모라비데 왕국은 개종 아니면 죽음이었던 것입니다.

   

해서, 이슬람제국에 동화되었던 스페인 유대인들이 스페인 북부 기독교왕국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때, 이들을 가장 잘 활용한 왕이 있으니 알폰소 6세입니다.

   

[본문스크랩] 엘 시드와 11세기 스페인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18 22:5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이 시기 스페인에서는 아직 봉건제가 정착되지 않은 시기입니다. 해서, 왕 밑으로 영주가 있기도 했지만 영주를 대신한 족장들이 각 마을 대표로 족장회의를 통해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외교권과 전쟁 개시권 정도만 왕에게 위임하구요. 

   

국제유태자본과 바스크 : 산초 3세, 앙리 4세, 카를로스파, 체게바라, 피카소, 빌바오, BBVA, 몬드라곤, 칠레 국유본론 2012

2012/11/13 07:3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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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가 바스크왕국입니다.

   

하고, 유목민 관습으로 장자세습법보다는 형제들에게 균등분할했습니다. 이를 동서양 시각차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닙니다.

   

여러분, 고려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아니 조선 초기에도 여성에게도 상속권이 있었다는 것 아세요? 있었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그건 고려, 조선 초기까지 통일신라 전통을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여성, 남성 문제가 아닙니다. 피, 혈연 때문입니다. 유목민들은 황금씨족 공동체 사상이 있습니다. 황금씨족끼리는 구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황금씨족 대 비황금씨족인 겁니다. 해서, 신라 골품제가 나온 것입니다. 신라가 통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골품제였다면 믿어지십니까. 골품제가 있었기에 화랑제도도 있는 것입니다. 과장되게 말해서, 고구려, 백제 귀족들이 나라가 망하건 말건, 내 귀족가문이나 챙기자 할 동안에 통일신라 귀족들은 왕국 일이 내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는 이후 몽골 공주가 고려에서 영향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고려왕이 몽골 황금씨족 사위라고 해서 변방권력이 고려왕 싫다, 당대 몽골 중앙권력에서 놀겠다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헌데, 이런 걸 모르면서 동서양 차이를 운운하는 건 그야말로 동양은 중국밖에 없고, 서양은 그리스,로마밖에 없는 줄 아는 것입니다. 동양에는 인도도 있고, 한국도 있고, 몽골도 있고, 만주도 있습니다.

   

해서, 황금씨족이니까 남성 후보가 없으니 여성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왕이 그냥 나옵니까. 그렇지 않지요. 고구려나 백제에 여왕이 나옵니까. 안 나오죠.

   

또 다른 유목민 특징인 재산 균등분할제입니다. 형제들에게 나눠주고 싸우든 말든 능력껏 가져라, 라는 것입니다. 해서, 몽골이 세계를 지배한 뒤에 몇 개 쪼개진 거죠. 스페인과 독일에서 수많은 공국으로 쪼개지고 영지전하는 이유인 거죠. 이후 봉건제가 정착되면서 왕국 군사력 누수를 염려하여 장자상속제를 정착시키는 거죠.

   

또한, 로마카톨릭교회 영향도 별로였던 시기입니다.

   

알폰소 6세는 영웅 서사시의 주역 엘시드에 비해 인기없는 인물입니다. 헌데, 스페인 레콩키스타 역사에서 극과 극 평가를 받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폰소 6세가 욕을 먹는 이유는 황권을 장악하기 위해 형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헌데, 당시 균등분할권으로 인해 형제끼리 제국 황권을 놓고 한바탕하는 건 관례였습니다. 강한 자가 통일시킨 뒤 다시 자식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해서, 알폰소 6세 역시 장남이 주도하여 연합전선을 구축해서 셋째를 몰아냅니다. 헌데, 누이가 반란을 일으켜서 장남이 누이를 포위하였는데, 갑자기 장남이 죽습니다. 이 과정이 불확실하고, 알폰소 6세와 누이가 근친XX 관계여서 누이를 사주하여 죽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알폰소 6세는 교회에서 자신은 절대 형을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진실은 무엇일까요?

   

인드라는 홍콩영화 '흑사회 2'를 추천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온 과정대로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장남은 겉으로 인자한 척하나 잔인 냉혹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지 동생보다 잔인 냉혹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알폰소 6세는 목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었던 인물입니다.

   

알폰소 6세가 직접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고백하였으니까요. 허나, 알폰소 6세가 죽인 것도 맞습니다. 

   

엘시드는 장남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였는데요. 이후 이 일을 빌미삼아 자신만의 길을 갑니다. 기사들이 엘시드에게 환호하는 것은 명분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보다는 기사 출신이 자유기사가 되어 모험을 하면서 왕도 되는 환타지적 성향 때문일 것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엘시드보다 알폰소 6세를 주목하는 건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과도한 조공'입니다.

   

파리아스라고 하는데요. 1030년대 이후 스페인 북부 카톨릭왕국들이 타이파왕국들을 점차 압도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타이파왕국 왕들이 노예용병 출신들이었기에 무력이 있었지만 왕국을 통치한 경험이 없었기에 관리에 무능하였습니다.  

   

또한, 스페인 중부 타이파왕국들 고민이 있었습니다. 인드라가 해외배낭여행 때 스페인을 갔는데, 깜짝 놀랐어요. 풍경이 북아프리카에 온 줄 알았답니다. 실제로 이 지역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다는군요. 해서, 지도로 보면 커다란 땅이지만, 알래스카나 그린랜드, 시베리아 같은 땅이어서 그렇습니다. 해서, 몇몇 도시 중심인데요. 성들이 공격하기는 참 좋은데, 방어하기는 극악이라고 하네요. 인드라가 잘은 몰라도 몽골군도 중국에 들어와서야 본격적으로 공성전을 준비한 것으로 아는데요. 그처럼 이 지역에서도 공성전을 주로 하기 보다는 성문 열고 나가서 평야에서 전투하지 않았겠나 싶어요. 손자병법에 따르면, 공성전을 하려면 수비군 열 배 인원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헌데, 스페인 정복할 때보면 카톨릭 군대나 이슬람 군대나 숫자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저 몇 천 명이 속도전으로 수도를 함락하는 방식으로 싸운 것 같습니다. 해서, 스페인 중부 성들이 점령하기는 쉽지만 방어하기에는 용이하지 않으니 차라리 점령하지 않는 것이 군사력을 유지 관리하는 방법인 겁니다.

   

여기에 결정적인 것이 파리아스였던 것입니다. 알폰소 6세 이전에는 과중한 조공이지 않고 조공이었는데, 알폰소 6세부터 과도하게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알폰소 6세를 보좌하던 유대인 전략 때문입니다. 알파오메가입니다.

   

알파는 '조공', 오메가는 '과도한'인 것입니다.

   

유대인은 세금징수원으로 일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세금징수원은 커다란 이권이어서 로마제국 때 유대인이 할 수 없었지만 이슬람 왕국에서는 가능했습니다. 해서, 평민인 유대인이 로마제국 상인처럼 큰 부를 얻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금징수원이 말하자면 국가예산 같은 것도 같이 짜면서 사업할 수 있었으니까요. 세금으로 이슬람 사원을 짓는다, 황궁을 짓는다 하면 세금징수원이 먼저 자기 돈으로 내어서 사업을 한 뒤 후일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수수료 등 수익이 챙기니 부자가 될 수밖에요. 뭐니뭐니해도 부자되는 비결은 중간에서 수수료 떼먹는 게 아닙니까.

   

하여간 누구보다 세금에 관해서 잘 아는 유대인인 만큼 구약 산헤립도 잘 아니 알폰소 6세에게 쥐어짜라고 말한 것입니다.

   

과도한 조공은 자칫 식민지 왕과 인민 사이를 단결시킬 수 있습니다. 이사야 같은 현자가 있다면 말입니다. 허나, 이사야 같은 현자를 매장시키고, 식민지 왕과 인민 사이를 알파오메가팀으로 나눠 민심을 교란시킨다면 단결보다는 내분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더불어 과도한 조공은 일타삼피이니 식민지 왕권을 약화시키고, 식민지 인민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만만하면 인간이든, 동물이든 덤비지만, 격차가 크면 인민이란 강한 놈 쪽에 붙기 마련입니다. 세번째 이득은 군사력 유지입니다. 지속적으로 레콩키스타하려면 잘 훈련된 군사력이 필요합니다. 헌데, 군사라는 건 돈 먹는 하마죠. 이 돈 먹는 걸 채우려면 내부에서 세금을 더 거두거나 혹은 생산성을 높이는 제도혁신 기술개발하거나 외부에서 세금을 충당해야 합니다.  

   

헌데, 이 시기는 정복전쟁으로 세금 충당하던 시대입니다.

   

옴미아드 왕조가 쇠락하고 아바스 왕조가 뜬 이유 중에는 세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옴미아드 왕조는 정복전쟁에서 나온 돈으로 국가 재정을 운영하였는데요. 이때 큰 문제는 나폴레옹 때와 같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연전연승해야만 프랑스 재정이 유지되는 것처럼 반대로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패하면 프랑스 재정이 파탄날 수밖에 없는데요. 옴미아드 왕조도 딱 그 꼴이었습니다.

   

또한 인두세와 토지세를 받았는데,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받지 않으니 점차 개종하는 인구가 늘어 세금내는 층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만회하고자 중앙권력이 지방총독들에게 강제로 과도한 세금을 할당하니 지방총독들이 죽을 맛이고, 지방민들이 들고 일어날 수밖에요.  

   

그처럼 타이파왕국들이 연이은 알폰소 6세의 세금 독촉으로 권력에 위기가 오니 군대없이도 왕국을 내부에서 망가뜨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알폰소 6세에서 이미 레콩키스타는 끝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폰소 6세는 딸을 정략결혼시켜가면서까지 죽어가면서까지 레콩키스타 외치다 죽었다고 합니다

   

이때, 알폰소 6세가 유대인을 얼마나 챙겼냐면, 알폰소 부인이 십자군전쟁을 주도할 만큼 당대 로마카톨릭교회를 꽉 잡고 있던 부르고뉴 교회 지역 귀족출신이어서 로마카톨릭교회와 본격적으로 친해지기 시작한 시기였음에도 로마카톨릭교회에서 유대인 중용을 멈춰라, 가까이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간섭해도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폰소 6세는 딸만 있었는데요. 해서, 이 시기 딸들이 모두 승계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해서, 사위들 중에는 포르투갈 왕국을 개국하는 이도 있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면, 알폰소 6세가 있음으로 인해 포르투갈 왕국이 탄생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하고, 아론소 6세의 친유대인 정책은 이후 포르투갈 왕국 탄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후일 포르투갈에 유대인 인구 비율이 당대 세계 최대인 20%에 육박하는 것도, 포르투갈이 대서양 탐험에 앞장서게 되는 배경도 지정학적인 이유가 크지만, 유대인 이유도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유대인이 포르투갈에 집중한 것도 지정학적인 이유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고할 글 : 

 국제유태자본론 : 서로마제국 멸망 이후 서양사 초간단 정리 1 : 롬바르디아 상인에서 메디치 가문까지 국유본론 2012

2012/10/23 07:0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9705549

   

국제유태자본론 : 서양사 초간단 정리 2 ; 카르타고 유태인 상인에서 베네치아 상인까지 국유본론 2012

2012/10/25 15:3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9878387

   

라흐만 1세 동맹 외교와 유태인 인맥 :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적 존재이다,라는 명분을 주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실리를 요구하자 국유본론 2012

2012/11/01 13:58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374821

스페인 정벌 이슬람 총사령관 무사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유태인 출신이다 국유본론 2012

2012/10/30 11:5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211916

   

   

   

 국제유태자본론 : 15세기 포르투갈은 20세기 이스라엘이었다 국유본론 2012

2012/10/27 12:3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010242

   

국제유태자본과 알폰소 6세, 네이버, 브리태니커 사전 : 쪽발 차명계좌 수구꼴통 잔당 쪽발지태놈현파에겐 미래가 없다 국유본론 2012

2012/11/23 09:1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029060

   

스페인 역사에서 오늘날 한반도 시대정신인 통일시대를 읽는다 국유본론 2012

2012/11/04 16:08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5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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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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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과 알파오메가론 : 엔키 VS 엔릴; 아후라 VS 인드라; 비슈누(비쉬누) VS 쉬바(시바); 알파 VS 오메가 국유본론 2013

2013/08/15 04: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3777918

   

   

   

국제유태자본론과 알파오메가론:

엔키 VS 엔릴; 아후라 VS 인드라; 비슈누(비쉬누) VS 쉬바(시바); 알파 VS 오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15

   

저는 이전 인월리에서 알파오메가론이 종교적인 의미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 알파오메가론이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국제유태자본의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하여, 설사 국제유태자본론에서 알파오메가론에 종교적인 의미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운영 전략을 포장하는 이데올로기적, 이마골로기적인 의미이지, 종교적인 의미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알파오메가론이 국제유태자본 운영 전략이 되니까 뭔가 있어보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해서, 역으로 알파오메가론이 그럴 듯하게 보이는 기원론이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화로까지 소급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서, 오늘은 이데올로기, 이마골로기로서의 알파오메가론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엔키(뱀,용) VS 엔릴(새,봉황)

   

아누는 장남이지만 사생아인 엔키와 둘째이지만 적통인 엔릴이라는 자식을 두었습니다. 지구 정복 초기에는 엔키가 지구를 지배하였지만, 엔릴이 후임자로 오면서 아누 뜻에 따라 엔키는 지구 지배자 지위를 상실합니다. 해서, 엔키는 엔릴이 하는 일에 늘 시비를 걸었습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엔키와 엔릴이 극적인 승부를 이루는 장면은 대홍수 시기입니다. 성서에서는 하나님으로 통일된 대홍수 이야기가 수메르 신화에서는 엔키와 엔릴로 역할 분담이 이루어집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인간은 신과 짐승을 유전공학으로 교합하여 신을 닮은 인간을 탄생시킵니다. 허나, 신들이 심심하면 지구로 내려가 인간 여자를 강간하는 일이 빈번하여 신과 인간간 구별이 희미해져 인간이 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해서, 엔릴(새)는 대홍수로 인간 세계를 파괴하고 지구를 재창조하려 합니다. 허나, 엔키(뱀)은 인간에게 대홍수를 알려 인간 사회를 유지시킵니다. 

   

대홍수 이후 수메르 사회에서는 폭풍의 신 엔릴이 인기를 잃었습니다. 이후 수메르 사회에서는 홍수 조절 신으로 달신이 인기신이 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세상을 창조한 최고신은 아누인데, 수메르에서 아누는 별 인기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누신은 세상을 창조한 후 세상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간섭한 것은 엔릴, 엔키신이었습니다.

   

   

2. 아후라(아수라) VS 인드라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이란, 인도 지역에서 태양신이 처음부터 인기가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이란 달신, 금성신만도 못한 매우 시시한 존재였습니다.

   

찌질했던 태양신이 점차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000년 무렵입니다. 이 시기에 수메르 왕국이 아카드에게 정복당합니다. 수메르 사람 아브라함이 기원전 2000년 무렵부터 기원전 1500년 사이에 수메르 왕국에서 레반트 지역으로 이주하였다고 고고학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 시기 수메르 도시국가들이 쇠퇴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메소포타미아 강하류가 점차 말라가고, 땅들이 산성화되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서, 대홍수 달신이 물러나고 대가뭄 태양신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대략 기원전 1500년부터 기원전 600년 사이라고 고고학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예서, 아후라를 볼까요?

   

아후라 마즈다는 성령 스펜타 마이뉴Spenta Mainyu와 악령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를 초월하는 신들의 아버지입니다.  인드라 분석으로는 스펜타 마이뉴는 달의 밝은 면이요, 앙그라 마이뉴는 달의 어두운 면입니다. 초기 페르시아 종교는 태양의 불꽃 종교가 아니라 달의 불꽃 종교로 출발하였습니다. 허나, 대가뭄으로 태양신이 떠오르자 이란에서도 이라크에서처럼 달신에서 태양신으로 대체한 것입니다. 유행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달의 불꽃일 때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 모두 동등하게 신의 뜻으로서 존중받았습니다. 허나, 태양의 불꽃으로 탈바꿈하면서부터는 빛과 어둥, 선과 악으로 차별화되었습니다. 이는 특히 이란인이 이라크(바빌론) 지역을 정복하는 이데올로기로 반드시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 시기 바빌론 노예 유대인들은 천사/악마 구도와 종말론, 구세주 개념을 받아들입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에 남아있던 모세교와는 다른 종교를 수용한 것입니다.

   

헌데, 인도에서는 아후라를 아수라라고 부릅니다. 아수라는 본디 데바라는 신이었는데 이후 타락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대개 종교학자들은 페르시아 VS 인도 전쟁 때문에 발생한 지역적 이해 관계로 설명합니다.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신화에는 당대 역사를 반영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란에서의 신 변화 과정을 역설적으로 인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도 아리안족이 이란 아후라가 달 불꽃 신에서 태양 불꽃 신으로 변모한 걸 타락으로 간주한 것이라고 저는 보는 것입니다.

   

이란에서도 엔릴 신이 인기였습니다. 그러다가 대홍수 이후 이란에서 달신 숭배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더 중, 이란 광야에서 종교개혁가 한 사람이 밤하늘에 가장 밝은 달을 평생 바라보다가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깨달음입니다. 달은 빛과 어둠 모두를 포용하는 신인 것입니다. 허나, 이 깨달음이 이란 전역으로 퍼진 것은 빛과 어둠이 이란 종족 내부에서가 아니라 이란이 바빌론을 정복하면서 이란 VS 바빌론이라는 계급 대결 구도를 통해서야 이루어집니다. 다른 종족을 노예화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입니다.

   

하고, 아후라는 정복용이었기에 태양 불꽃신이 되더니 더 나아가 바빌론 신앙을 흡수하여 엔키화합니다.

   

인도에서는 양상이 조금 달랐습니다. 엔릴 신은 비록 인기 신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중동에서 여러 다른 이름으로 추앙을 받았습니다. 아리안족 중 하나인 후르리인(오늘날 세계 최대 이주민인 쿠르트인, 쿠르트인 본래 거주지는 오늘날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슬람 터키인의 기독교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을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 지배층으로 있던 미탄니 왕국에서 인드라라는 신이 등장합니다. 엔릴의 아리안족 변형, 아리안족 지방신이 인드라인 셈입니다.

   

인드라는 리그베다 시대에서 최고의 전쟁신이 됩니다. 리그베다 시절이란 기원전 1500년에서 기원전 600년 사이를 말합니다.

   

아리안족이 산맥을 넘어 인도를 정복합니다. 인도 서역을 정복하던 시기에 아리안족에게 카스트란 직업적 분류였지, 계급적 분류가 아니었습니다. 신관, 전사, 농민이란 아리안족 공동체 내부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동등한 지위였던 것입니다. 

   

헌데, 아리안족이 더 풍요로운 땅으로 이주하고자 인도 서부에서 지금의 펀잡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아리안족보다 먼저 이주했던 드라비다인을 노예화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아리안과 드라비다인을 구분하기 위해 행했던 계급이 점차 아리안족 내부를 계급화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찾아볼 수 있지요. 같은 아리안 중에서도 드라비다적인 요소를 뽑아내니 농민, 전사, 신관 순으로 계급화했던 것입니다. 

   

카스트 제도가 성립하자 전쟁의 신, 번개와 폭풍우의 신, 인드라가 쇠퇴하고 마는 것입니다. 신관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신관 계급과 인드라는 연결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전사 계급과 어울렸던 것입니다.     

   

해서, 엔릴의 인도 지방신 격인 인드라는 기원전 1500년부터 기원전 600년까지 인기를 누리다가 쇠퇴하고 맙니다.

   

   

3. 비슈누(비쉬누) VS 쉬바(시바)

   

아리안 종교는 브라흐만(바라문) 종교였습니다. 헌데, 펀잡 정복 시기인 십육대국 시대에서 브라흐만 종교가 변모합니다.

   

십육대국 시대는 아리안 전사들이 펀잡에 이르자 풍요로운 땅을 놓고 각각 독립하여 왕을 자처하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전사들이 저마다 정통성을 내세우고자 신관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쌈박질이 다 고만고만해서 팽팽한 균형이 이루던 시기에 로마교황 같은 자가 특정한 왕국 왕에게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준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러한 일이 유럽보다 최소한 천 년이나 앞서서 인도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황제가 된 자는 왕국들 중 으뜸 대접을 받아서 좋았고, 교황이 된 자는 교권을 강화시켜서 좋았던 것입니다.

   

이때, 전쟁의 신, 인드라를 대체할 신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신이 비슈누(비쉬누)였던 것입니다. 어차피 브라흐만은 세계 창조 후 지구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 수메르 이후 전통이니까요.

   

비슈누(비쉬누)는 태양신에서 시작하였는데, 그 태양신은 십육대국에서 인도를 통일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지방신이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도 중동에서의 태양신 인기를 차용한 것입니다.  해서, 이 지방신은 열번을 탈바꿈했는데, 그중에는 붓다도 들어갈 정도입니다. 혹자는 예수도 포함시킵니다.  

   

[링크스크랩] 힌두교 삼신 : 브라흐마, 비쉬누, 쉬바 수메르,UFO,X화일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15 04:1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777459

   

Link 의 소소한 일상 | Link

http://jsk005.blog.me/150118660739

    

   

[링크스크랩] 힌두교 및 교파 (비슈누, 시바, 크리슈나 등) 수메르,UFO,X화일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15 04:3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777642

   

지식의 수집광 | 몰리

http://blog.naver.com/molykyh/100015083560

   

비슈누(비쉬누)는 점차 엔키화합니다. 해서, 첫번째 탈바꿈이 대홍수에서 인간을 구원한 존재가 됩니다.

   

   

반면 쉬바(시바)는 어떤가요?

   

이것이 두번째 의미입니다.

   

오늘날 인도에서 힌두교 양대산맥이 비슈누파와 쉬바파입니다. 이중 쉬바파가 큰 인기를 누립니다. 중상류층이 비슈누파라면 중하류층이 쉬바파인 셈입니다.

   

하면, 쉬바는 어디서 왔을까요? 폭풍우의 신, 루드라에서 왔다고 합니다. 인드라, 루드라? 어딘지 비슷하죠^^! 인드라가 엔릴의 인도 지방신이라면, 루드라는 인드라에게 정복당한 인도 촌구석 신이었던 것입니다.

   

헌데, 루드라가 왜 갑자기 뜬 것일까요?

   

루드라 당대에는 뜨지 않았습니다. 쉬바 때문에 루드라가 뜬 것인데요. 비유하자면, 고려 왕건이 왕이 되니까 왕건 선조들을 왕으로 추존하는 이치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루드라 자체는 별 볼 일이 없었다는 겁니다. 인드라 정복으로 정복당한 지역에서 인드라랑 비슷한 신 하나 만들고자 촌구석 신 하나를 인드라처럼 변형시켜서 루드라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부모 이름 떨치는 건 후손하기 나름입니다. 쉬바가 뜨니 루드라도 뜬 것입니다. 하면, 쉬바가 뜬 이유는 무엇일까요?

   

쉬바는 루드라의 별칭이었다가 독립했다고 합니다. 루드라란 엔릴처럼 분노의 신이었다면, 쉬바는 친절한 신이었던 것입니다. 왜 이런 분별이 생겼을까요?

   

브라흐만(바라문교)는 십육대국 시기에 드라비다인 저항에 부딪칩니다. 드라비다인은 자살특공대로 아리안을 공격합니다. 이때, 드라비다인 자살특공대 신앙이 윤회사상이었습니다. 선한 일을 하면 카르마 수치를 얻어 다음 생애에는 보다 풍요로운 삶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브라흐만 입장에는 매우 곤욕스러웠던 것입니다. 헌데, 이 난관을 돌파합니다. 브라흐만은 드라비다인 윤회를 수용합니다. 헌데, 그냥 수용하지 않습니다. 현재 삶에서 풍요롭게 살고 있는 아리안이 전생에서 카르마 점수를 많이 딴 것이고, 반면에 현재 삶에서 노예처럼 사는 드라비다인은 전생에서 못된 짓을 많이 하여 노예로 태어난 것이 아니겠는가. 이는 하늘의 뜻이여서 아리안도 따를 뿐이다. 이런 하늘 뜻을 거역하는 것은 아리안이 아니라 자살특공대로 공격하는 드라비다인이다!!!

   

브라흐만은 이후 붓다시대에도 붓다 논리 중 일부를 수용하여 오늘날 힌두교로 진화했습니다.

   

예서, 중요한 건, 엔릴, 인드라, 루드라, 쉬바로 이어지는 파괴, 재창조입니다. 체제를 바꾸려고 하니 당연 하층 지지를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4. 인드라는 알파일까요? 오메가일까요?

   

알파오메가론에 대한 본격적인 글은 다음부터입니다.

   

다만, 이 대목에서 말씀드릴 것은 인드라는 알파일까요? 오메가일까요?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이 인드라를 고용하지 않았더라도 국유본이 인드라 의사와 관계없이 '21세기 소년'처럼 역할을 부여했다면 알파냐, 오메가냐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말합니다.

   

오메가입니다.

   

해서, 쪽발민주당을 해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메가니까요. 짜가, 가짜, 짝퉁 오메가를 해체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쪽발석현, 쪽발정은, 쪽발왕더러 물러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메가이니까요. 능력 없으면 물러나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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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김종화 : 국제유태자본론, 알파오메가, 설국열차 국유본론 2013

2013/08/12 03:15

http://blog.naver.com/miavenus/70173558311

   

   

   

인드라 VS 김종화 : 국제유태자본론, 알파오메가, 설국열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12

   

김종화 : 선생님 혹 설국열차를 보셨나요?

   

인드라 : 아닙니다. 보지 않았습니다. 님을 비롯한 몇 분들이 설국열차를 본 뒤 봉준호 감독이 인월리에 영감을 받아 설국열차를 만들었다면서 '법적 표절'이 아니지만 '도덕적 표절'이 아니냐고까지 말씀하셔서 나중에 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래 한국영화에 실망을 많이 해서요. 영화관에 가서 돈주고 보는 것이 굉장히 망설이게 되네요. 남들은 한류다 뭐다 하는데 저로서는 신기루처럼 보일 뿐입니다. 안타깝지만, 쪽발놈현이 한류고, 뭐고 다 망쳐놓은 것 같습니다. 쪽발놈현이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있나요? 단군 이래 최악의 대통령이잖아요. 면장감도 아닌 시키였는데 어쩌다 국유본 쪽발분파 눈에 들어서... 휴. 이것도 한반도인 시련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생각해보니까 아, 하나 제대로 참 했습니다. 쌍꺼풀 수술.

   

김종화 : 봉준호가 연세대 출신이어서 인드라 선생님이 더 엄격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인드라 : 그렇지가 않거든요. 인드라가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쪽발연세대와는 담을 쌓고 지냈는데요?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도 내 자식이 쪽발연세대 간다고 하면 말릴 겁니다. 쪽발연세대가 망하길 바라는 1인입니다. 하고, 인드라가 봉준호 잘 모릅니다.

   

김종화 : 네. 봉준호가 궁금해서 선생님을 뵌 것은 아니구요. 오늘은 알파오메가 이야기를 여쭙고 싶어서요. 선생님이 알파오메가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도대체 알파오메가란 무엇인가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알파오메가를 두산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 문자와 마지막 문자로, 전존재를 나타내기 위해 쓰인 말이다.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이며 나중임을 뜻한다. 즉 창조자이며 완성자임을 뜻한다. 신약성서에서 하나님 자신(요한계시록 1:8, 21:6) 또는 그리스도("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 22:13)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요한계시록》 1장 8절과 17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요한계시록》 21장 6~7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00282&categoryId=200000096&mobile

   

국유본론의 알파오메가론은 종교적인 의미인가요?

   

인드라 : 종교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의 알파오메가론은 국유본의 세계지배 전략을 설명한 이론입니다. 별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인드라 :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론과 별개이지만 종교적인 의미에서 알파오메가에 관해 몇 가지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김종화 : 네. 궁금하네요. 어떤 이야기 보따리가 나올 지 말이지요.

   

인드라 : ㅎㅎㅎ. 이 이야기를 썼는데 쓰윽 글이 날라갔네요. 두 시간 동안 열심히 썼는데 날라가니 허탈하네요. 꼭 이런 대목에서 글이 날라가네요. 다시 써야지 어쩌겠어요.

   

김종화 : 그런 숨은 이야기가...

   

인드라 : 수메르-페니키아어에서 그리스 알파벳이 파생한 것을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수메르 전문가 김산해에 따르면, 알파오메가는 수메르 신화의 번역물입니다. 수메르는 60진법을 사용하였는데요. 수메르인은 신들을 숫자로 표현했습니다. 예서, 60은 최고신을 의미하고 60은 또한 1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음력을 보면 되는데요. 태음력이란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걸 기준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29일하고도 반나절인데요. 수메르인은 29일 작은 달과 30일 큰 달로 나누었지요. 합치면 59일이네요~! 해서, 새로운 날은 60이자 1이 되는 거죠~! 

   

하고, 여기서부터는 인드라 생각인데요. 수메르인은 왜 10진법을 사용하지 않고 60진법을 사용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이전 인월리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대홍수 때문입니다. 대홍수로 인하여 수메르인은 홍수 문제를 깊이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의 진노를 풀기 위함입니다. 연구하니 달과 조수간만의 차가 관련이 있음을 알아낸 것입니다. 달의 움직임을 알면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 해서, 대홍수 이후로는 난나 달신이 인기였습니다.

   

수메르인이 60진법을 쓰고, 은을 세계 최초로 화폐수단으로 삼은 것은 실용적인 이유보다 종교적인 이유가 우선이었습니다. 은과 60진법 공통점은 달 숭배사상인 것입니다.  

   

헌데, 수메르 왕국이 몰락하는 시기가 오지요. 아브라함이 수메르를 떠나지요. 메소포타미아 하류부터 강물이 마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대가뭄이 시작한 것입니다. 홍수하면 달인데, 이제는 가뭄이니 태양이 뜹니다. 해서, 달신이 지고, 태양신이 뜨기 시작합니다. 이집트에서 시작한 10진법, 그리고 금. 공통점은 태양 숭배사상입니다.

   

김종화 :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습니다. 재미있네요.

   

인드라 : 재미있나요? 그렇다면 좀 더 나아가볼까요?

   

김종화 : 네~!

   

인드라 : 수메르 신화 관점에서 보자면, 알파오메가란 변화무쌍한 달의 모양새를 말하는 것입니다.

   

초생달도 달이요, 반달도 달이요, 보름달도 달이다. 각각 달리 보여도 달은 하나이지 여럿이 아니다.

   

김종화 : 헉. 그런 건가요?

   

인드라 : 예서, 인드라가 좀 더 과감하게 나가본다면, 조로아스터교 등등의 수메르 이후 후대 종교들 말이죠. 이 역시도 태양이 아닌 달이 중심이 아니었나 색다르게 보고 있어요. 태양의 불꽃이 아니라 달의 불꽃이다. 이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태양신이 뜨는 바람에 후대에 변모했다 이렇게 말이지요.

   

광야에서 밤하늘을 살펴보니 달이 보이지요. 이때 보름달을 원형의 모습으로 간주할 때, 초생달, 반달을 빛과 어둠의 구조체로 볼 수 있다는 거죠.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이 영원히 대립한다 이거죠. 빛의 신이 이기기도 하고, 어둠의 신이 이기기도 하고.

   

럭비공처럼 튀어볼까요? 동양 음양론 말이죠. 인드라는 음양론을 수메르에서 전파한 문화를 동양식으로 재창조를 한 것으로 보려고 합니다. 동양은 음력 쓰잖아요. 음이 중심인 거죠. 양음론이 아니라 음양론인 겁니다. 해서, 점괘도 달이 중심이 아니겠나 이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달 중심으로만 보자, 이런 건 아닙니다.

   

그보다는 인류 지혜처럼 대홍수가 가장 큰 문제라면 달과 60진법, 은을, 대가뭄이 이슈라면, 해와 10진법, 금을 보듯 근원적인 동시에 실용적인, 즉 실천적으로 보자는 것이지요.

   

김종화 : 흥미롭군요. 계속하시죠?

   

인드라 : 그리스 변증술도 달과 연관지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죠? 그처럼 달은 늘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사합니다. 초생달, 반달, 보름달. 그 어느 것이 진짜 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스 변증술이란 오늘날로 보면 변호사가 구라치는 그거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 등등. 한마디로 상황에 따라 이치를 달리 설명하죠.  

   

그때그때마다 다른 논리. 철학자들은 그때그때마다 다른 논리를 경멸하고 영원한 논리를 추구하였습니다만, 그때그때마다 실패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근대에 들어서자 변증술을 연구하다보니 의외로 변증술이 자연철학으로, 자연철학에서 고대 이집트, 수메르 기하학, 수학 등과 연결되어 이집트 수메르 신화로 이어집니다. 

   

그때그때마다의 이치들. 

   

이건 당대 서양인에게는 낯설지만, 동양인에게 익숙한 것입니다. 

   

- 내 안에 너 있다  

   

변증법이 별 건가요?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것 질린다라는 분들을 위해 인드라 식 변증법, 혹은 음양 변증법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여간 동양인에게는 익숙하다 이거죠. 낯설지 않다 이겁니다. 왜일까요? 달이 차고 기우니까요.

   

달의 변화무쌍함을 보며 세월을 낚듯 달이 떨어져 물이 되고 물이 바다가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가 달이 되는 우주를 통찰한 거죠. 그것이 노장사상이죠. 총론으로 이해한 셈입니다. 하면, 왜 각론을 보지 못했을까요?

   

그것이 서양과 동양의 차이인데요. 인드라는 모세 때문으로 봅니다. 신이 이스라엘인이랑 모세가 대립하면 이스라엘인을 다 죽이고 모세만 편들었잖아요. 이 사건 이후로 서양인은 쪽수를 신경쓰지 않게 된 것입니다. 개별자인 거죠. 오직 신과 자신 뿐인 것입니다. 신이 자신을 선택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해서, 서양은 총론보다 각론. 즉, 달이 변화무쌍하다면 그 달 각각의 모양새를 중시한 겁니다. 그때그때마다의 달 모양새가 신의 뜻이니까요.

   

반면 모세 사건을 겪지 않은 동양에겐 개인 플레이란 낯설기 그지 없는 것이지요.

   

김종화 : 수메르 알파오메가 이야기 듣다보니 국유본론의 알파오메가 시작도 하지 못했네요. 문득 오늘 밤하늘 달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인드라 : 그래요. 국유본론의 알파오메가론은 다음에 하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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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뵈기용 :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 

<주가 폭락 2.0>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유본론 2012

2012/11/14 12: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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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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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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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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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VS 인드라 : 인드라 때문에 쪽발석현 리더쉽에 중대한 위기가 올까 국유본론 2013

2013/08/0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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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VS 인드라 : 인드라 때문에 쪽발석현 리더쉽에 중대한 위기가 올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09

   

김종화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이 이슈를 던지니 한국사회가 바로 반응을 하네요. 매번 느끼지만, 늘 신기합니다.

   

인드라 : 고맙습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모르면 신기하고, 알게 되면 재미있고, 더 알게 되면 신비한 법입니다.

   

김종화 : 하나하나 짚어봤으면 싶습니다. 시사저널에서 '박근혜 견제할 인물 쪽발철수·쪽발무성'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93 8월 8일자 오후 6시에 기사를 내었습니다. 어찌 이리도 노골적일 수 있나요?

   

인드라 : 인월리를 읽었기 때문에 노골적이라 여기는 것입니다. 수가 뻔히 보인다는 겁니다. 허나, 여러분이 만일 인월리를 읽지 않았다면 노골적이라고 생각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인월리가 한 차원 높게 세상을 바라보니 여러분도 고차원으로 봐서 쉽게 보일 뿐, 대다수 사람들은 여전히 눈치챌 수 없습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도대체 시사저널이 어떤 언론이길래 인드라님이 쪽발석현이 차기 대선을 쪽발철수 VS 쪽발무성 구도로 간다고 주장한 직후에 이런 기사를 올렸나요?

   

인드라 : 시사저널을 보통 삼성자본에 종속된 언론으로 봅니다만,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삼성언론이 아니라 쪽발석현 언론입니다. 비유하자면, 삼성공화국에서 왕은 이건희요, 왕자는 이재용입니다. 왕비는 쪽발라희이지요. 이때, 쪽발석현은 삼성공화국에서 공작급 귀족입니다. 헌데, 쪽발석현은 내심 삼성공화국을 장악하고 싶어합니다. 이건희가 죽은 뒤에는 어린 조카 이재용을 허수아비로 만든 뒤 이씨삼성을 쪽발삼성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골육상쟁이지요.

   

이를 위해 쪽발석현이 세 가지 방향으로 수를 썼습니다.

   

첫번째로 우선 저지른 것이 안티 조중동입니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안티조선이었잖아요. 인드라도 안티조선운동을 했습니다만. 헌데, 쪽발놈현 정권 때는 안티 조중동입니다. 헌데, 여기에는 교묘한 함정이 있었습니다. 조동중이 아니라 조중동인 것입니다. 쪽발놈현빠들이 조중동 운운하기 전까지는 한국신문하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였습니다. 헌데, 쪽발놈현정권 때부터 조중동 조중동하면서 쪽발놈현빠들이 정작 중앙을 놔두고 조선과 동아만 까는데, 특히 동아일보를 까면서 은근 동아일보만 따시키더니 언론사 구도가 조선일보 VS 중앙일보 구도로 변모했던 것입니다. 일등이 어려우니 조선일보에 묻어가면서 이등으로 올라서자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조동 역사를 간략하게 말한다면, 조선과 동아는 일제시대 때 절반은 민족지로, 절반은 친일로 절묘한 줄타기를 하면서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승만 때도 역시 항일운동가 이승만 정부와 쪽발민주당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면서 박정희 정부를 맞이하였죠. 박정희 정부 때부터 조선과 동아는 본격적으로 박정희 정부를 비판하고 쪽발민주당을 지지하는 야당 신문이 되었고, 특히 동아일보가 유명합니다. 전두환 정권 때는 다시 박정희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조동은 다시 전두환 정권과 쪽발민주당 사이를 줄타기하였는데요. 이때, 조선이 전두환에 조금 더 다가섰던 반면, 동아는 쪽발민주당에 좀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김영삼 정권에서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조선과 동아 모두 이 시기부터 여당지가 되었습니다. 해서, 이 시기 야당지 필요성이 부각되어 한걸레가 뜨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조선과 동아가 늘 여당지였던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지 않고, 이들이 명실상부한 여당지가 된 것은 김영삼 정권 때부터였고, 그 이전에는 최소한 엠비씨 쪽발동영보다는 거리를 유지했었습니다. 광주항쟁 때 광주시민이 조동에 대해서 언급하나요? 쪽발 엠비씨만 불태웠었죠.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쪽발동영, 표절 손석희, 표절 백지연, 박영선, 엄기영 등등 엠비씨 기자들 말이죠. 겉은 천사표로 보이나, 속은 누구보다 쓰레기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후훗~! 쪽발엠비씨노조 자체가 거대한 암세포, 복마전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선과 동아는 백년 가까이 한국인과 호흡해왔던 반면 중앙은 역사가 짧고 재벌 후광 언론이라는 치명적인 정체성이 있기에 쪽발석현으로서는 정치적으로는 새누리당에 거리를 두고 쪽발민주당 쪽으로 둔 것입니다. 

   

정리하면, 안티 조중동은 쪽발석현이 무식한 쪽발놈현빠들을 이용해서 중앙일보를 이등신문으로 만들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었던 것입니다. 총론적으로는 조중동으로 불리면서 보수지로 도매급으로 평가를 받게 하면서 각론에서는 조선일보와 차별화하고, 동아일보를 따시키는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삼성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중앙이 겉보기에는 삼성을 옹호하는 것 같지만, 보도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삼성과 이건희 일가를 구분해서 삼성 일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이건희 일가와 관련한 삼성 문제에 대해서는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은근 비판적인 보도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 인드라 분석입니다. 이건희 일가만 사라지면 삼성은 쪽발석현 것이잖아요. 이같은 보도 태도는 쪽발네이버로 이어지고, 시사저널까지 이어집니다.

   

세번째로는 쪽발석현이 쪽발민주당의 숨은 지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쪽발놈현정권 때 쪽발석현이 한국지분이었던 유엔 사무총장을 하려고 했잖아요. 이때, 노비네파 특히 유대계에서 반발해서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니까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회원인 쪽발석현이 이원복을 통해 유태인 비판을 해서 유대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히고 미국 국무부에서 이례적으로 한국에서의 반유태주의를 비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쪽발석현은 쪽발민주당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걸레 참여연대 등 상당수 쪽발관계자들을 포섭했습니다. 쪽발석현 모친 장례식 때 김한길은 물론 한걸레, 골룸빡, 쪽발철수 등이 온 것이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이건희 죽었을 때 골룸빡이 오겠습니까? 다만, 아직 쪽발석현이 쪽발민주당 쪽을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했습니다. 문정인 같은 애색희를 비롯한 대부분 쪽발놈현빠 병쉰들을 포섭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쪽발놈현빠, 이정희 통합진보당, 심상정 진보정의당 등를 비롯한 약 4%에 해당하는 세력들과는 반목상태다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쪽발석현은 삼성 지배가 목표입니다. 이건희 이후는 이재용이 아니라 쪽발석현이 되어야 한다는 야심가입니다. 해서, 정치적이고 전술적 관점에서 쪽발석현이 겉으로는 박근혜에 충성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졸개들을 내세워 박근혜 비판에 열을 올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서, 쪽발석현을 범삼성가로 볼 수 있겠지만, 범삼성가로 보면, 쪽발석현은 물론 CJ, 신세계그룹 동향파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다 같은 운동권 정당이지만, 속으로는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처럼 앙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쪽발석현은 삼성가로서 분석하기 보다 독자적인 세력인 쪽발석현세력 혹은 쪽발중앙세력, 또는 쪽발보광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김종화 : 조중동에 그런 숨은 맥락이 있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역시 인드라님이십니다. 하면,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아시아지부 부회장이자 스탠퍼드대학 한국 총동문회장인 쪽발석현이 의도하는 대로 차기 대선이 쪽발철수 VS 쪽발무성으로 흘러갈까요?

   

인드라 :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 본부에서 한국 내 쪽바리들 활용성이 커서 어느 정도는 그들이 한국사회 지배층이 되도록 지원하지만, 대선 같은 주요 이슈에서는 쪽바리들 생각대로 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쪽발석현의 유엔 사무총장 좌절입니다. 또한, 쪽발석현이 키운 야심작, 쪽발철수가 국내에서는 높이 평가받지만, 정작 국제사회에서는 듣보잡 병쉰색희로 취급받는 점도 유념할 대목입니다. 하물며 쪽발무성같은 병쉰색희는 국유본 인명사전에서 아예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발석현이 차지하는 위상 때문에 쪽발철수 VS 쪽발무성 구도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시사저널 같은 언론을 통해 곧바로 세과시를 하면서 인드라에게 반격을 가하잖아요?

   

김종화 : 하하. 그렇군요. 이제야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하면, 한국갤럽 조사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겠군요.

   

국민 절반,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만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309606

   

인드라 : 그렇다고 보아야 합니다. 조사는 지난 달에 했습니다만, 발표시점이 중요합니다. 왜 하필 어제 8월 8일에 발표했는가 하는 점은 인드라가 한국갤럽을 씹으니까 나온 맥락입니다. 보다 노골적인 건 쪽발석현방송이 대북 관련 긴급 여론조사를 발표한 것입니다만.

   

[여론조사] '7차 회담' 박 대통령 원칙 통했다 5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002558

   

   

뉴라이트 한국갤럽이 최시중 것입니다. 하면, 최시중이 박근혜 당선운동했을까요? 아닙니다. 사실상 같은 뉴라이트인 문죄인 당선운동했습니다. 이는 인드라가 대선 때 한국갤럽을 씹은 바 있습니다. 그뿐일까요?

   

뉴라이트 한국갤럽이 NLL 여론조사에서도 뉴라이트 쪽발놈현 편을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쪽발놈현 편이 아니라 쪽발석현 편입니다.

   

여론조사 왜곡? 질문 따라 답변 달랐다

한국갤럽은 노무현 편들었다? 변희재가 맞았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3952

   

뉴라이트 한국갤럽은 이명박 절친 최시중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왜 쪽발놈현 편을 들었을까요? 이명박과 쪽발놈현이라는 그간의 구도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허나, 쪽발석현이 쪽발철수와 쪽발무성을 배후조종했듯 쪽발석현이 쪽발놈현과 이명박을 배후조종했다고 한다면, 다시 말해 국유본 한국 오메가팀장으로 쪽발석현이 문죄인과 쪽발무성을 내세워 NLL 이슈를 주도하고자 했다면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 한국 알파팀에게 패하긴 했어도 말입니다.

   

중요한 건 한국 여론조사가 인월리 때문에 지난 대선 때부터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인월리가 쪽발철수와 지지율을 이야기하면서 5분만에 한국 여론조사 허구성을 폭로한 것이 알게 모르게 한국사회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었습니다.

   

   

인드라 식으로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 당선가능성 안(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재인 15 국유본론 2012

2012/10/04 19:2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것이죠. 뉴라이트 한국갤럽은 박근혜 지지도를 50~60%선에 맞추고자 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70%라고 합니다. 뉴라이트 한국갤럽, 많이 당황하셨나봐요~!

   

인드라는 여론조사 전문가로 홍형식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인드라는 홍형식과 거의 같은 시각으로 대선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분석 전문가 `충격 발언` "문재인·안철수 합쳐도…"

총선 결과 맞힌 리서치 소장, "박근혜, 후보단일화 해도 승리할 것"

안철수 지지율 이미 최대치, 문재인은 상승중

기사입력 2012.10.02 10:20:31 | 최종수정 2012.10.03 1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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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진행되더라도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여론이나 조사와는 사뭇 다른 예상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지난 27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권단일화가 안 되면 확실한 박 후보의 승리, 되더라도 박근혜가 이길 가능성이 51%는 된다"고 밝혔다. 홍 소장은 인구구성비 등 데이터와 통계에 기반해 올해 4월 총선 판세 예측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예상해 적중시킨 소수 중 하나다.

   

홍 소장이 박 후보의 승리를 점친 이유는 50대가 너무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 연령층이 매월 0.1% 늘어나고 있고 선거 때는 40% 가까이 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반면 2~30대는 37%밖에 안 된다. 게다가 2~30대가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 야권을 찍을 보장이 없어 유효투표율은 50대의 3분의 2가 안된다는 것. 40대가 어지간히 몰표를 준다고 해도 이기기 쉽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과거사 문제 때문에 자신을 정치적 보수로 규정하는 40~45%에 달하는 표가 부서지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상승중, 안철수 후보는 지지층을 더 넓히기는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단 기점을 문재인 후보 선출 이후로 볼 때 분명한 추세는 문재인-안철수의 지지도 상승과 박근혜의 지지도 하락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다만 안철수와 문재인은 차이가 있는데 안철수 후보는 기존에도 이정도의 지지율이 나와 추세적 변화라고 볼 수 없지만 문재인 후보는 전통 야당 지지층이 복원하고 있어 총선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원장 지지율 등락과 관련해서는 지지층 자체의 탄력성이 높고 충성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비해 안철수 캠프는 안철수 외에 다른 사람이 잘 안보인다는 것.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는 측은 안철수의 행동에 따라 지지할 수도 철회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투표율은 이번 대선에 생각보다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충청권은 이미 승패가 갈려 있기 때문에 야권은 PK에서 40%이상 올려야 한다"며 "연령층의 경우 40대에서 10%이상 확실히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투표율보다 관건은 세대별 투표율로, 야권이 투표율에 의존하면 이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속보부]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33303

   

여론조사는 과학입니다. 허나, 여론조사 발표는 조작입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는 실력이 출중한데 정직한 것이 탈이었습니다.

   

 예서, 쪽발찌라시 한걸레에서 발표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를 봅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한걸레, 경향 등 주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의뢰를 많이 하는 여론조사기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화록 공개 정국에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역대 최저(한국갤럽 42%)의 지지율로 국정을 시작한 박 대통령의 최근 지지도는 70%를 웃돈다. 조사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리서치앤리서치 71.5%, 한국사회여론연구소 70.2%, 한국갤럽 59%, 리얼미터 53.3% 등으로 지지도에 상승세를 탔다는 분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66&aid=0000137860

   

흥미롭게도 박근혜 지지율을 70.2%로 맞추었네요. 왜일까요? 우선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어떤 곳인가를 알아야하겠지요?

   

"김갑수 전 민주당 창원 의창 위원장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대표이사 겸 소장으로 취임했다...김갑수 소장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여론조사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하는 기구라 업무 특성상 당적을 유지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044

   

상당수 여론조사기관 사정이 이렇습니다. 무늬만 중립이라는 것입니다. 하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라는 데서 왜 적인 박근혜 지지율을 이리도 높이 평가했을까요?

   

답은 사실 뻔합니다. 쪽발석현 의도에 조응하기 위해, 쪽발철수를 내세우기 위한, 쪽발민주당 김한길 압박용인 겁니다.

   

이에 비해 같은 뉴라이트라도 한국갤럽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쪽발석현과의 미묘한 차이 때문입니다. 박근혜 비판하는 것은 같으나 쪽발민주당에 대한 전술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갤럽-이명박-최시중은 손학규와 연결이 되고, 손학규는 김한길 쪽발민주당 당권파로 연결됩니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박근혜 지지율을 63%-20%=43%가 아닌 70%-20%=50%로 한국갤럽 쪽 대신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쪽에 무게를 둔 이유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쪽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현실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인드라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도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수치만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국갤럽이 대북정책 여론조사로 50%대 초반으로 인드라와 눈높이를 맞춘 반면, 쪽발석현 직속 종편은 같은 대북정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55%대로 잡은 것입니다. 이 5% 차이로 쪽발석현 직속 종편은 쪽발민주당에 보다 압박을 가한다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숨겨진 코드란 인드라가 50%대를 이야기하니 쪽발석현이 50%대로 눈높이를 한다는 겁니다.

   

김종화 : 그럼 마지막으로 정몽준, 이인제 이야기를 해볼까요?

   

정몽준, 3주간 민생탐방…농어촌 탄광 산업현장 돌아; 정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부터 3주간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러 간다"면서 "탄광, 농촌, 어촌, 중소기업 등 땀 흘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의 말씀도 듣고 함께 호흡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몽준 / 인드라의 눈

2013/08/08 22:48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360079

   

   

이인제 "朴대통령이 국정원 개혁 의지 보여야"; 이 의원은 "미국 중앙정보국(CIA)나 이스라엘 모사드 등 비밀정보기관이 정쟁에 휘말렸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국정원도 오직 국가안보를 위한 비밀정보 전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제 / 인드라의 눈

2013/08/08 22:5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360183

   

   

인드라 : 제 말이 믿어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인월리를 읽는 독자 중에는 청와대 박근혜부터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 오세훈, 이인제, 김관진 등은 물론 쪽발민주당, 통합진보당 기타등등, 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한국 주요언론사, 한국 주재 대사관 등등이 있습니다. 국정원, CIA도 물론 독자이구요. 오바마, 힐러리, 제이 록펠러도 독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비서관 시켜서 번역 요약본만 보겠지만요.

   

왜 그들이 인월리를 읽나요? 최소한 찌라시들보다는 현실이잖아요. 해서, 인월리 읽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물론 인월리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인월리를 포함해서 다른 모든 정보를 검토하겠지요.

   

새누리당은 대세요, 쪽발민주당은 바람입니다. 이 점을 명심한다면, 지금부터 새누리당 대선주자들은 차기 대권을 위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겁니다. 영향력 발휘하지 못하면 대선 후보에서 탈락하는 겁니다.

   

국유본이 무조건 임명하는 것 아닙니다. 하는 꼬라지 보고 필요한 인물 선택합니다.

   

김종화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기회 있으면 또 뵙기로 하지요.

   

인드라 :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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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블로그 운영 개편 안내 ; 덧글쓰기에서 링크를 걸지 말아주시길 ; 국정원이 문죄인 당선, 박근혜 낙선운동했다는 주장, 차기 김관진내세우고 쪽발무성 디스하니 인드라 감시 심해진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 국정원 이슈계속되면 지방선거 새누리당 압승한다니까 쪽발네이버에서 국정원이슈 다음날부터 사라져 국유본론 2013

2013/08/07 22: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73290077

   

   

   

인드라 블로그 운영 개편 안내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07 

 

인드라 블로그 운영이 개편되었습니다. 

   

   

   

이웃분들은 덧글쓰기에서 링크를 걸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비밀글로 국유본과 인드라만 볼 수 있는 링크글은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링크 걸어도 됩니다.

허나, 공개글로는 링크 걸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하나는, 근래 다시 홍보성 아이디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성인,도박,오락 강요 덧글을 달지만, 이들 덧글 삭제하면 하루에서 수십번 같은 덧글로 도배합니다. 이들은 국유본이 다단계로 고용한 해킹업체들로 차명 주민등록번호 수십, 수백만개를 보유해서

국내 여론조작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방식으로 여론조작하고 있는데요.

근래에는 국유본 오메가팀을 중심으로 국유본이 박근혜 비난을 주로 하고 있지요.

이같은 방식은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입니다만.

   

이들이 인드라에게 근래 민감한 건 지난 대선기간 국정원이

문죄인 당선 박근혜 낙선운동을 했다 등등의 주장으로

국유본 알파독 오메가팀이 비상이 걸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래 오프라인에서도 인드라 휴대폰으로 이상한 전화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둘, 첨부화일처럼 링크를 통해 국유본 오메가팀 국정원 등이 타켓에 꼬리표를 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입니다. 그러하니 인드라가 링크다는 것이 아닌 다른 분들이 링크 건 것에는 가급적 링크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해서, 어느 분은 되고, 어느 분은 안 되고 할 수 없으니 이웃들 모두에게 아예 덧글로 링크걸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해서, 앞으로는 덧글로 공개적으로 링크를 걸면 삭제 대상이 될 뿐더러 반복이 계속되면 이웃해지가 불가피합니다.

   

셋, 인드라가 특히 차기 대선을 이야기하는데, 김관진을 내세우고, 쪽발무성을 디스하니까

쪽발석현 등 국유본 오메가팀들이 상당히 당황하는 것 같습니다.

차기 대선을 쪽발철수 vs 쪽발무성 등 대한민국 대선을 쪽바리끼리 치루게 하려는 계획이

들통이 난 것인지 요즘 아주 인드라를 작정하고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가 인드라가 국정원 이슈 지속하면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서 대승한다고 하니 

더더욱 인드라 감시에 나선 것 같습니다. 인드라가 이 주장을 덧글로 하자마자 이후로 쪽발네이버에서 

국정원 이슈가 사라졌습니다~!!!!! 

   

 

특히 수상한 이들이 인드라 이웃 몇몇도 괴롭히는 것 같아서 취한 조치이니 양해바랍니다. 

   

------------

   

다시 말해, 현재 시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1% 남짓하다는 겁니다. 이걸 알파독 지휘하에 대선에 개입하여 시사 관심도를 10%, 20%, 30%로 높게 만들어 투표율을 높이면서 박근혜를 낙선시키고 문죄인을 당선시키려고 한 것이 뉴라이트 원세훈 국정원인데, 투표율을 높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박근혜를 낙선시키는 데는 실패했던 것입니다. 해서, 박근혜가 괘씸죄로 원세훈을 구속시킨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문죄인이 대선 직전까지 지지율 20%대였고, 쪽발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을 받던 후보인데, 어떻게 50% 가까이 지지를 받을 수 있었겠어요. 국정원 양지회 알파독이 나서서 쉴 사이없이 인터넷 같은 데서 마타도어 까고 해서 받은 것말고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정치 시녀 '정보공룡'에서 날렵한 대북 전담기관으로; 20% 정도만 진실;신직수,장세동,정문술만 보면 지역감정적 소설인 거고;국유본이 국정원 초기부터 장악해서 알파/오메가팀 나눠서 한 것;북한 해킹팀이라는 건 CIA 혹은 국정원팀인 것;지난 대선에선 원세훈이 박근혜 낙선운동해서 구속된 거다 인월리

2013/07/11 20:3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427404

   

   

   

   

   

   

   

   

미국 3대신문인 워싱턴포스트, 아마존 창업자에 매각; 미국 3대신문하면 WSJ, WP, NY이지, 웬 듣보잡 LA타임즈? ;WP는 그 역사에서 보듯 뉴라이트, 대주주가 워렌 버핏;아무튼 유명언론이 이러한데,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구독률 1% 이하에 광고도 없는데 빽이 좋나? 국정원? CIA? 쪽발네이버? 쪽발아베정권? ㅎㅎㅎ 뉴라이트카터레이건/ 인월리

2013/08/06 23:39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218233

   

   

   

미군한인노조 간부 셋 부대 면세사업 미끼 10억 챙겨; 어쩐지 다른 노조와 달리 유독 이 노조, 항공사 노조처럼 키워주더라, 하여간 쪽발찌라시가 키우는 노조면 엠비씨노조처럼 겉은 천사인척, 속은 손석희처럼 썩은내;쪽발찌라시가 키우지 않는 노조에선 분신자살해도 취급안해, 허나 엠비씨노조가 똥싸도 메인기사다카프카/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07 00:13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朴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靑은 어떻게 보나?';지지율 70.2%;박 대통령은 취임 초 지지율이 40%대까지 떨어진 뒤엔 오히려 추세적으로 상승 곡선;지난해 대선당시 '취약계층'으로 꼽혔던 수도권 지역과 40대 연령층에서도 박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우세 박근혜/ 인드라의 눈

2013/06/25 10:56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328713

   

   

[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3주 하락 멈추고 보합세;박근혜 지지율은 국유본 언론 개념으로 굳이 따지면 70%대; 박근혜 지지율 특징은 20대 지지율이 과반; 근래 소폭하락은 수도권 450대 푸어하우스층이 기대했던 부동산대책에 실망한 것으로 보임;새누리당에서 강력한 부동산대책내놓을듯박근혜/ 인드라의 눈

2013/08/04 18:59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051914

<dt class="h">인드라2013/08/04 19:29답글|수정|삭제</dt><dd id="comment1" class="comm pcol2"> 지난 대선에서도 20대들 상당수가 박근혜를 지지했음에도, 특히 호남광주에서 박근혜 지지율 상당수가 20대라는 건 부재자 투표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허나, 찌라시들이 이를 적극 숨기는 것. 국정원 공작이 없었다면 박근혜는 압도적인 표차, 지지율 60%대 정도로 당선되었을 것. 허나, 국유본이 박정희 지지율과 박근혜 지지율을 연동시킬 계획인지 박정희 1960 초선 득표율에 맞추고자 알파독, CIA, 국정원이 합작하여 문죄인 당선, 박근혜 낙선운동을 전개하여 박근혜를 가까스로 당선되게 만들었다.

   

여론조사에서 70%란 절대 지지율이다. 상대 지지율이 아니다. 70%란 국민 10명 중 7명이 지지한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여론조사기관들이 쪽발돼중정권 때부터 이렇게 한다.

   

해서, 인드라가 수식 생략하고 간단하게 지지율 보는 법을 알려준다.

   

20% 빼면 된다.

   

쪽발놈현 국정수행지지율이 25%라고 하는 건 실제로는 5%라는 소리이고,

이명박 국정수행지지율이 34%라고 하면 실제로는 14% 정도라는 소리인 게다.

   

인드라가 현재 파악하기에 박근혜 지지율은 50%가 살짝 넘는 51%쯤이다. 이는 대선 때 박근혜를 지지한 51%(득표율)*75%(투표율)=38%보다 13% 정도 높은 수치이다.

   

이는 박근혜가 20대, 중도층, 수도권층에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쪽발철수 지지층 중 상당수가 박근혜를 지지하는 편이다.

   

박근혜는 역대 최상의 친미동맹 속에서 확고한 원칙하의 대북 정책과 친중 정책을 구사하여 보수층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두환, 이명박, CJ 재벌 심판을 통해 중도층을 견인하고 있다. 남은 과제는 경제다. 경제 문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다면 340대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나, 인드라가 보기에는 국유본 오메가팀이 세를 확보하기위해 적극 방해할 것이므로 현실화되기 쉽지 않다. 만일 성사된다면 박근혜는 모든 대통령이 바라는 역사적 대통령이 되는 것.박정희 이후 최고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

   

다시 말해 수출 부문 등에서는 박근혜 경제가 지속적인 흑자 구조를 이루어 경제기초부문을 다지고 부정부패 일소에 나설 것이나 고교무상교육과 같은 데서는 재원 마련 실패 같은 문제가 부각될 여지가 하반기에 있다.

</dd>

국유본 알파팀은 국정원 문제를 오히려 호재로 볼 것이다.

   

일타삼피.

   

첫째, 정보관련 뉴스란 국민에게 별 관심이 없는 이슈이다. 이런 이슈로 쪽발민주당이 지랄해봐야 오히려 자승자박이 되므로 국유본 알파팀은 오히려 이를 지속시키고 싶어할 것이다. 게다가 이 문제는 박근혜대통령이 전임 원세훈을 구속시켰고 노명박 시절에 국정원 피해자이기에 국정원 이슈는 쪽발민주당 지지층 중에도 강경과격파만이 내세워 오히려 쪽발민주당 지지층을 분열시킬 것이다.

   

이를 알고도 국유본 오메가팀이 적극적인 건 쪽발놈현이명박정권 10년간 구축한 국정원 인맥이 상당수 무너졌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이명박 때도 끄덕없던 손석희, 백지연, 조국, 진중권, 표창원, 김미화 표절, 이외수 혼외아들 문제가 터졌겠는가. 쪽발놈현과 이명박 때 국정원 오메가팀이 주류였는데 비주류가 되고, 국유본 알파팀이 지난 10년간 비주류였는데 주류가 되었기 때문이다.

   

정몽준 원전 비리도 왜 터졌겠는가. 정권교체시에 세무조사 왜 하겠는가.

   

여러분은 아셔야 한다.지난 시기 묵주사마, 박모전의원 룸살롱 사진 등등이 어떻게 폭로되었는지 말이다. 약점을 잡은 것이다. 국정원 같은 정보기관 정보없이 그런 정보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다.

   

해서, 프락치들 비리들이 터져나오는 것이다.

   

해서, 국유본 오메가팀은 이를 차단시키기 위해 국정원 이슈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그대로 가만있으면 원세훈 구속 등으로 국유본 알파팀에 날개를 달아주기 때문이다.

   

둘째, 상기한 말한대로 국정원 개혁은 국정원 알파팀이 바라는 것이다. 국정원 이슈가 계속될수록 국정원 개혁 문제가 이슈화될 것이고, 이는 국정원 알파팀이 쪽발놈현, 이명박 때 주류였던 오메가팀 세를 상당폭 약화시킬 것이다. 일부는 제거하고, 이룹는 전향케 할 것이다. 단, 국유본알파팀은 오메가팀 핵심 역시 자신들과 같은 국유본 세력이므로 핵심은 건들지 않을 것이다. 잔가지들만 족칠 것이다.이는 과거 정권교체시에 늘 있었던 일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보 부문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므로 박근혜는 겉으로 곤혹스러워하지만 속으로는 미소를 지을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쪽발석현, 정몽준, 문죄인, 쪽발무성이 NLL 이슈를 주공으로 국정원 이슈를 보조로 하는 전략을 취했으나 알파 오메가팀 간 치열한 경쟁 끝에 국유본 알파팀이 승리했다.

   

이는 쪽발석현, 정몽준 리더쉽에 중대한 차질을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국유본 본부에서 쪽발석현과 정몽준을 버린 것인지, 일시적으로 길들이기를 하는 것인지는 현재 알 수 없다.

   

   

셋째, 국정원 이슈로 올해는 물론 내년 상반기까지 끌고간다면 지방선거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승이다. 이는 국유본이 의도한 것인지는 현재까지 알 수 없다. 허나, 지금처럼 국유본 알파오메가팀이 국정원 이슈 등과 현재까지의 구도로 이어간다면 지방선거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승, 쪽발민주당 지역당으로 전락, 쪽발철수 등 제 3세력 부상으로 전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의 결과로 전망하는 것이니만큼 상황전개가 달라진다면 전망은 당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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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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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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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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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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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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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0729 : 국유본 언론의 쪽발 원전 보도가 수상쩍다 국유본론 2013

2013/08/0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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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0729 : 국유본 언론의 쪽발 원전 보도가 수상쩍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01

   

INDRA:

인드라가 그간 일석님을 비롯한 수많은 이웃분들에게 쪽발 원전에 관한 질문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근래에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볼까요?

   

이른아침 :

인드라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신지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2011년 3월 11일) 이후 최근 방사능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에 일본 패망까지 거론되고 있는 듯 합니다. 방사능 피해는 어느 정도 사실인듯 한데, 일본 패망론이 국유본의 또다른 기획된 전략인지, 혹은 자연재해적인 운명론인지... 만약, 일본 전체가 패망한다면 한일연방공화국론도 무의미해질 수 있을 텐데요. 인드라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참고 URL : http://m.cafe.daum.net/lsk3892/GSJv/5851?q=D_XFMQAszDd59

   

INDRA : 

이른아침님이 소개한 글을 보지 못하고 님 블로그에 가서 글을 읽었습니다. 이 문제 역시 알파오메가가 있습니다. 님이 본 글들은 한쪽에 지나치게 편중된 오메가적인 글들입니다. 즉, 국유본 끄나풀들이 뿌려대는 찌라시인 것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후쿠시마 문제가 별 위험이 없다는 건 아니고, 심각한 문제이긴 합니다. 인드라는 특히 아사히 맥주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전제하고, 알파팀은 원전 문제가 별 게 없음으로 가고, 오메가팀은 원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가운데 국유본이 일본 경제를 통한 세계 경제 조절에 나선 것입니다.

   

일본 패망 운운하는 건 지나친 착각입니다. 현재까지 그런 징후를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도쿄 주재 한국인들이 사적으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상당수 일본인들이 체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체념을 기반으로 쪽발아베가 우세한 것입니다.

   

국유본이 원전으로 쪽발을 광기로 몰아가고 있는 셈이지요. 허나, 그 광기는 국유본이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입니다. 해서, 전 세계 어느 언론이든 쪽발 원전 문제에 대해 침묵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한국만 그렇다고 아는데 그건 쪽발찌라시나 쪽발놈현빠들이나 하는 우매한 병쉰논리이구요. 전 세계 공통입니다.

   

당장은 아니나 먼 미래에 일본에 원전 폭발사태로 좀비 상황이 들이닥친다면 유엔평화유지군 영향하에서 신탁통치를 받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쪽발 광기를 막고자 유엔은 쪽발왕제를 폐지하고,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인류애를 발휘하여 미국은 동혼슈, 유럽연합은 서혼슈, 중국은 오키나와, 한국은 대마도와 쿠슈, 러시아는 삿포로에 군대를 파병하여 치안 유지를 맡아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오히려 한일연방공화국 건설이 전쟁없이 건설될 수 있습니다. 쪽바리가 좀비화하여 쪽발 인구 절반, 혹은 1/4로 격감한다면 한일연방공화국 건설을 할 때 주요 변수 중 하나인 인구 문제를 상당폭 해소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드라가 많은 질문들을 받았는데요. 그때그때마다 인드라가 일일이 답변하기 보다는 메모게시판을 통해 그때그때 뉴스를 올리고 정세와 전략이 만나는 때가 되면 한번에 정리해서 인월리를 쓰겠다고 했는데요. 지금이 그때인 듯싶습니다.

   

일단, 이전에도 쪽발 방사능 관련 뉴스를 많이 올렸지만, 최근 인드라가 메모게시판 등에서 올린 목록 몇 개만 볼까요?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후쿠시마현(縣) 수습하는 데만 약 57조원; 국유본 알파오메가 총선 끝나고 시작했나; 별 것 없는 양 하다가 가끔씩 원전 뉴스 때려주는 전형적 알파오메가; 자, 쪽발아베, 향본문서를 내놓아라; 최소한 자동차시장이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7/25 18: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397130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후쿠시마 돌연변이 식물…'징그러워';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보고 골룸빡처럼 당선되자마자 일본 다녀오고 쪽발민주당 찬양하고 쪽발정은더러 형님하고 쪽발방사능차에 쪽발수산물, 아시하, 기린맥주에 가네보화장품에 유니클로 도용얌말 신고 다니면서 쪽발놈현빠끼리 번개하다보면 저리 되나? 한일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7/28 20:0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591679

   

   

   

日 후쿠시마 방사능 우려 재발…NYT "日 대응 능력 의심"; 쪽발 원전에 대한 과소/과대평가는 타블로/타진요가 되기에 경계;문제 심각하지만 인터넷 떠도는 음모론처럼 쪽발 당장 망하는 것 아니다;국유본이 전세계 핵통제 언론통제하고 있고 필요할 때만 원전문제 제기하는 것;쪽발아베가 항복문서쓰면 상황달라질 것 인월리

2013/07/30 20:0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737202

   

   

   

日 6월 산업생산 예비치 전달보다 3.3% 감소…예상 이하; WSJ "아베노믹스 매력 잃고 있다";물가상승 대부분은 엔화가치 하락에 따른 수입 에너지 가격상승 때문;세금인상은 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지만 아베 총리가 세금인상 포기하면 아베노믹스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져다 줄 수 있다;쪽발아베,세금인상이냐 원전폭발이냐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7/30 20: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737580

   

   

   

   

   

   

 인드라가 쪽발 원전 문제에 관한 음모론을 비판하니 이웃분이 진지한 문제 제기를 해주셨습니다. 해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729 :

오히려 음모론이나 괴담이라고 방사능자체를 치부하게 만들 작은 근거를 넣은 글들이 떠돌기 시작하더니 며칠 안되서 후쿠시마 수증기 건이 뉴스로 터진 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방사능 자체가 위험한 것도 맞고, 체르노빌 케이스에서 봤듯이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라도 안전불감증에서 무분별하게 접촉하고 먹고 마시고 하게 되면...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때 10년 정도 지나서 성인이 된 세대들이 아이들을 낳기 시작하면 그 아이들이 문제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심각하게 많아져서 지금도 체르노빌 인근 지역은 문제가 되고 있지요.

   

INDRA:

고맙습니다. 0729님. 님과 필담을 나누면서 쪽발 원전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님이 예리하게 사태를 보고 계신 것입니다. 이는 세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 한국처럼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한 곳에서는 국유본이 커뮤니티 활용을 방관할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는 곳마저도 국유본이 정체를 감추고 얼마든지 사회 이슈를 언론프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이전보다 언플이 무진장 쉬워진 것입니다. SNS에 봇이라고 있잖습니까? 봇처럼 특정한 시간 주기로 똑같은 메시지를 각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뿌려줍니다. 이를 조금 더 응용하면 마치 사람이 쓴 것처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주식을 한다면, 증시에서 사람이 하지 못하는 대량거래를 컴퓨터가 매매하는 프로그램 매매를 떠올리면 될 것입니다. 

   

둘,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세계 공통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특히 아이가 있는 맘들이 원전 문제에 예민합니다. 특히 엄청 이뻐보이는 0세에서 7세 이하 자녀를 둔 30대가 되면 아이를 어찌 키울지, 또 원전 문제 같은 것으로 아이가 좀비가 되는 것이나 아닌지, 이 아이가 무슨 죄냐 등등등 엄청나게 사회에 비판적이게 되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이럴수록 마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셋, 인월리 덕분에 나무는 물론 숲도 보는 이웃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시야가 넓고 깊어졌다고 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이 산길을 헤매는 동안 이웃분들은 산 정상에 있는 듯 길을 한눈에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들이 만나서 님이 원전 문제에 관한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0729 :

여기서 보면 방사능 자체를 괴담이나 음모론 취급하는 것도 문제고 일부 떠돌아다니는 글처럼 지금 당장 얼마 안 있음 일본이 망하는 것처럼 떠돌아다니는 것도 문제인데요.

   

떠돌아다니는 글들 유형 보면.. 원전 터지고부터 패턴이 유사합니다. 방사능 먼지 지도. 바람이 대기 통해 한반도 훑고가는 모습. 그것 빌미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오염되었으니 일본위험지역 근방이나 그런 음식 먹으나 한국 음식 먹으나~ 이런 식으로 생각들겠금 교묘하게 쓴 글이 떠돌아다니던데 이게 원전터지고 초기부터 계속 버젼이 업그레이드되서 일부러 뿌린양 잊어버릴만하면 다른 버젼 각색되서 돌아다니네요.

   

INDRA :

님 관찰력이 뛰어나십니다. 님이 큰 틀에서 뭔가 이상하구나, 이 패턴이 무엇이지? 하고 잘 보신 것 같습니다. 인드라는 님이 보신 것이 바로 '빅데이터'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기로 하구요. 나무가 아닌 숲이 빅데이터다,라고만 이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고, 님이 발견한 것들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심리적인 측면. 알래스카 사람들은 눈 색깔을 여러 가지로 볼 수 있는 반면 그외 세계인들에게는 눈 색깔이란 흰색 하나입니다. 그처럼 쪽발국에서 멀수록 '거기가 거기'가 됩니다. 가령 체르노빌이 소련 한 지역입니다. 헌데, 체르노빌 사태가 심각해지면, 인간 심리는 두려운 마음에 영역을 점차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체르노빌에서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에서 구소련 우랄산맥 서부지역, 동유럽 전체, 유럽 전체, 세계로 이어집니다. 그처럼 후쿠시마, 도쿄, 동일본, 혼슈, 일본, 한중일 동아시아, 아시아태평양, 전 세계로 이어집니다.

   

역설적으로 가까이 있거나 아예 멀리 있으면 두려운 마음이 더 커집니다. 가까이 있으면 사정을 잘 알기에 두려운 것이고, 아예 멀리 있으면 사정을 모르기에 두려운 것입니다.

   

둘, 경제적인 측면. 쪽발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권 경제대국입니다. 물론 99% 국유본 덕분에 큰 것이고, 앞으로는 쪽발 경제가 비관적입니다만.

   

인드라가 강조하듯 세계 경제는 미국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양적완화를 해야 합니다. 이러자면, 달러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수가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이 쪽발과 유럽 경제를 흔들어 쪽발과 유럽 역시 양적완화를 하여 엔화와 유로화 가치를 떨어뜨리면 됩니다. 다만, 한없이 양적완화를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까요.

   

헌데, 방사능 이슈가 터지면 엔고 효과가 있는 것처럼 국유본이 만들어가는데요. 후쿠시마 개발로 해외투자 엔화가 쪽발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안전자산이다 어쩐다 식으로 논리를 만들었더군요. 하고, 지금은 엔저 효과를 막는 기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유럽 기업 입장에서는 환율 문제로 아시아권과 경쟁관계이니 이 기회에 쪽발과 한국, 중국을 도매급으로 넘겨서 동아시아 상품에 대한 서유럽 상품을 우위에 놓고자 은근한 언론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국유본 유럽 귀족 입장에서는 이 기회를 통해 신흥국의 경제성장을 정체시켜 그만큼 서유럽 경제를 지탱시킬 수 있으니 악소문을 의도적으로 유포시킬 수 있습니다.

   

셋, 국유본론적, 전략적 측면. 국유본이 쪽발을 대상으로 사회 실험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목적은 빅데이타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국유본이 세계 각국에서 그 나라 역사와 특성에 맞는 사회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입니다. 가령 북에서 쪽발일성 가문의 독재 실험이 예입니다. 종교와 정치를 결합하여 쪽발에서 먼저 쪽발왕제로 실험하고, 이를 북에서 했고,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루마니아에서 실험했습니다. 현재까지 실험 결과, 국유본은 동아시아에서만 가능한, 그외 지역에서는 불가능한 모델이라고 평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면, 왜 쪽발 원전이냐 하면, 쪽발이 지랄떨어서 원자폭탄을 투하한 역사가 있잖습니까. 그처럼 국유본은 역사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면서 활용할 줄 압니다. 이런 대목에서 인드라가 한마디하죠. 고대사 운운 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국유본은 질투심이 강해서 고대사 운운하는 민족에게는 재앙을 줍니다. 국수주의 병쉰 논리로 맨날 단군, 고구려, 백제 씨부리지 맙시다. 알고 보면, 그것도 다 국유본이 교묘하게 왜곡한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근대 이후 세계 최초로 고구려에 관심을 보인 세력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한국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쪽발도 아닌, 19세기 국유본입니다. 목적은 중국 공략을 위해 만주가 필요했고, 만주를 장악할 궁리를 하니 고구려가 보인 것입니다. 당해도 알고나 당하십시다.

   

국유본이 전략적으로 취하는 목적을 일타삼피로 짧게 정리합니다.

   

국유본의 핵사고 일타삼피 중 하나는 토륨 원전? 과학 / 인드라의 눈

2012/07/21 19:2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2824226

   

   

일. 원전 뉴모델을 위한 물갈이 및 대체에너지 개발. 대체에너지 및 새 원전 개발은 돈이 많이 듭니다. 돈 많이 들어도 안전한 것이 좋아,라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구 원전 모델을 철저하게 망가지게 해야 합니다. 국유본이 일부 자금을 바람잡이용으로 원전 반대 시민단체에 흘러가도록 할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이. 쪽발 경제모델 재구성을 위한 압박용. 쪽발 경제모델에서 핵심 사안 중 하나가 소비세입니다. 소비세란 한국으로 치면 부가가치세인데요. 국유본은 그간 자민당과 쪽발부패민주당에게 소비세 인상이란 미션을 주었답니다. 해내라고 말이지요. 헌데, 그때마다 정권들이 소비세 때문에 무너졌습니다. 사실 쪽발아베노믹스 핵심도 결국 소비세인데요. 이걸 지금 쪽발아베가 정권 유지하기 위해 망설이고 있으니 국내외로 집중 타격당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소비세 문제가 뭐냐는 건 이것 하나만으로도 인월리를 따로 써야 하니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인드라식 과격한 표현으로 보자면, 국유본이 쪽발아베더러 원전 폭발이냐, 소비세 인상이냐 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전 폭발보다는 소비세 인상을 선택하는 게 합리적일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은 두 가지 가능성 모두를 고려하여 이기는 게임을 하는 존재. 쪽발아베가 무엇을 택하든 국유본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쪽발아베가 원전 폭발 자폭을 택한다면 쪽발 패망이 좀 더 앞당겨진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삼. 전세계 핵무기화를 위한 수순. 인드라가 이전 인월리에서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 핵문제 관련 최종 목표는 독일 핵무장이라고 말입니다. 독일 핵무장을 위해서는 쪽발 핵무장이 필수적입니다.  

   

   

0729:

그리고 기사 뜬 거 보니 방사능 자체를 괴담 음모론 취급하는 기사들이 떴는데... 호주대사관이 여권발급 중지했다는 거 조사 결과 거짓였다 이런 정보를 뉴스에 흘림으로써 방사능 자체를 괴담 음모론으로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뉴스들이 떴던데요.

   

그 기반이 되는게 수증기 문제 터지기 며칠 전부터 갑자기 인터넷에 일본 위험하다 호주대사관이 어찌한다 이런 식의 내용 담긴 글들이 막 돌기 시작했던 거랑 연관이 있는 듯한데요. 그 글보면 이상헀던 게 진실 일부분에 일부러 공격받을 수 있는 뻔히 보이는 거짓 정보를 넣어서... 일본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서 옹호하거나 방사능때문에 후쿠시마나 도쿄 근방 가지 않고 조심하는 부류들,. 방사능 관련 일본 정보 올라오는 것들 평소에 반박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껀수를 딱 던져주는 모양새여서... 좀 글이 미묘하달까 그랬던 것 같아요.

   

저렇게 돌아다니는 글의 내용때문에 방사능에 대한 맞는 사실조차 괴담. 음모론 취급하고 넘어갈 수 있는 기반을 밑밥 던지듯이 일부러 던진 느낌 들 정도로요.

   

   

INDRA:

   

인드라가 타블로 VS 타진요 게임처럼 될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하니 괴담 기사들이 쏟아지는군요^^! 그럼 살펴볼까요? 

   

   

일본 방사능 괴담, 어디까지 진실일까; 인드라는 쪽발 방사능 사태를 타블로와 타진요 게임처럼 보고 있다; 국유본이 인터넷에 먼저 괴담 음모론을 유포시킨 뒤 국유본 언론에서 거짓이다라고 하는 것 일타삼피. 인터넷 음모론을 국유본이 유포시킨다는 것 명심하고 쪽발 방사능문제 심각하지만 음모론을 비판적으로 봐야 인월리

2013/07/31 21:0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812199

   

일본 방사능 괴담, 어디까지 진실일까

| 기사입력 2013-07-31 14:21

   

이달 22일 일본 도쿄전력이 기자회견을 통해 "사고 원전에 있던 방사능 일부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이후 방사능 괴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일본 방사능 유출 관련 괴담 대부분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김oo oo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강의 중 현재 일본 영토의 70%가 세슘에 오염돼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인터넷에서 일본 방사능 유출과 관련해 떠도는 괴담이다. 대학교수의 말을 인용해 신뢰성이 있게 전해지고 있다.

   

일본 원자력안전위는 이와 관련, "오염됐으면 당연히 통제구역으로 설정됐을 것이다. 2011년 사고 직후 반경 20km까지 통제구역이었고, 지난 5월 한국의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사고 지역을 방문했을 때는 통제구역이 반경 10km까지 축소됐다"고 해명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의 11배입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5년이나 10년이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것입니다" 이런 소문도 같은 교수가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자력안전위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대기에 방출된 방사성 물질 량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10~20%로 추정된다"고 답변했다.

   

"일본 정부가 공공 보안법 입법안을 추진 중에 있다. 법이 통과되면 방사능 측정이 금지되고 이를 어길 시 징역 10년에 처한다" 지난해 2월9일 도쿄신문 기사에서 발췌했다는 이 글은 기사 사진과 함께 떠돌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대해서도 미래창조과학부는 "그런 보도는 있었지만 사실은 아니다. 현재 그런 법률이 없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으로 이민 온 일본인 교수가 '일본은 이미 국가 생명이 끝났다.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며 이주한 이유를 설명했다"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제시한 글도 있었다.

   

하지만 이 글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났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출처나 신원이 나와있지 않아 사실확인이 어렵다.

   

"MB정부가 일본사람도 안 먹는 방사능 식품 수입 허용했다. 지금까지도 그 식품이 한국 식탁에 오르내리고 있다"며 정부에 불만을 들어낸 목소리도 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후쿠시마 원전 일대의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일본산 식품은 수입금지 상태다. 다른 지역의 일본산 식품에 대해서도 미량의 방사능이 측정된다면 사실상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선 다른 나라 수산물보다 훨씬 엄격한 방사능 기준을 적용해 세관을 통과할 때 일일이 검사하고 있으며, 원전 사고 이후 지금까지 방사능 기준치를 통과한 식품은 적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동태의 90% 이상이 일본산이다"라는 주장도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대해 "2012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명태를 전량 외국에서 수입해 오며, 97%가 러시아산이다. 일본산은 2% 이내"라고 말했다.

   

"세계 5대 과학 잡지인 PNSA가 공개한 일본 방사능 오염지도를 보면 일본의 50% 이상이 절대 가서는 안 되는 금지구역이다"며 해당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도 있었다.

   

하지만 지도가 실렸다는 PNSA의 논문에는 해당 지도가 없었으며, 한 누리꾼에 의해 날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채상우 인턴기자 minette3@naver.com

   

미네르바 이후 흔히 보는 패턴이 아니겠습니까. 국유본이 먼저 인터넷에 확 뿌린 다음에 마치 시민들이 관심있는 사안인 것처럼 국유본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이지요. 헌데, 이 언플 목적은 쪽발 원전이 안전하다, 아니다, 괴담이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이슈 확산인 것입니다.

   

타블로/타진요 사태만 봅시다. 타블로 무죄라고 여기는 이들도 있고, 여전히 유죄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결과가 나와도 이들이 변하나요? 안 변해요. 인간 심리라는 게 그렇습니다. 쪽발일성이 솔방울로 폭탄을 만들었다는 둥 황당한 소리를 지껄여도 국유본이 인간 심리를 교묘하게 활용하면 그런 쪽발일성 주체사상 거짓말을 철썩같이 믿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세뇌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인간도 쪽발 옴교나 천리교, 통일교, 종말론에 무지몽매하게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언론이 상기한 식으로 이야기한다해서 아, 그렇군,하고 넘어갈 사람들이 있고, 못 믿겠어,라고 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78 : 22로 보아야 하나요? 78% 정도는 설사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대세를 따릅니다. 그것이 생존에 필요하기 때문이죠. 반면 22% 역시 설사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비주류로 남습니다. 그것이 또한 생존에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하면, 이러한 노이즈마케팅 언플 결과는 그 비율을 바꾸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들간 대립 갈등을 증폭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0729:

저런 것도 있고 동시에 일본이나 한국이나 오염 비슷하다는 식으로 글이나 댓글 읽으면 인지되서 음식이나 여행 일본 것 사용해도 한국 거랑 별 차이 없겠다라는 생각으로 연결되는 ...뭔가 물타기인데 교묘하게 물타기해놓는 글들 댓글들이 생각보다 커뮤니티들에서 꽤 보이네요.. 모르는 척하면서. 걱정하는 척하면서 고의적으로 저런 의도 가지고 글이나 댓글 쓰거나 물어보거나....방사능 수증기건 터지기 전후로 갑자기 저런 것들이 늘어났더라구요...

   

   

INDRA:

인터넷 언론플레이에 관해 세 가지 측면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뉴스에 덧글다는 이들은 전체 네티즌 1% 남짓, 많아야 5%입니다. 그것도 대부분 연예, 스포츠에 집중되었습니다. 연예, 스포츠 관심사는 어른들도 많이 보지만, 대체로 대학 진학에 별 관심이 없는 10대 청소년들 관심사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들이 웹툰도 보고, 스포츠도 보고, 드라마를 보고, 노래도 듣는 거죠. 무엇보다 일박이일, 무한도전 같은 예능 프로그램이 갑이구요. 반면 시사 뉴스에 관심이 있어 덧글다는 이들은 제한적입니다.

   

인드라가 대학 다니던 때와 비교해도 알 수 있어요. 80년대 학번이 전부 다 운동권이었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간혹 있던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에도 운동권은 전체 학생의 5%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학생운동이 활발했던 학교들 수치이구요. 전체 대학생 비교하면 1% 정도일 것입니다. 헌데, 다수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운동권이 목소리가 크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도 목소리가 엄청 크잖아요.

   

과거에도 그랬으니 지금은 더더욱 그렇지요. 과거에는 즐길 것, 놀 것 거의 없었던 반면, 지금은 놀거리 천지잖아요.

   

다시 말해, 현재 시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1% 남짓하다는 겁니다. 이걸 알파독 지휘하에 대선에 개입하여 시사 관심도를 10%, 20%, 30%로 높게 만들어 투표율을 높이면서 박근혜를 낙선시키고 문죄인을 당선시키려고 한 것이 뉴라이트 원세훈 국정원인데, 투표율을 높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박근혜를 낙선시키는 데는 실패했던 것입니다. 해서, 박근혜가 괘씸죄로 원세훈을 구속시킨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문죄인이 대선 직전까지 지지율 20%대였고, 쪽발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을 받던 후보인데, 어떻게 50% 가까이 지지를 받을 수 있었겠어요. 국정원 양지회 알파독이 나서서 쉴 사이없이 인터넷 같은 데서 마타도어 까고 해서 받은 것말고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정치 시녀 '정보공룡'에서 날렵한 대북 전담기관으로; 20% 정도만 진실;신직수,장세동,정문술만 보면 지역감정적 소설인 거고;국유본이 국정원 초기부터 장악해서 알파/오메가팀 나눠서 한 것;북한 해킹팀이라는 건 CIA 혹은 국정원팀인 것;지난 대선에선 원세훈이 박근혜 낙선운동해서 구속된 거다 인월리

2013/07/11 20:3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427404

   

   

둘째, 폐인 만들기입니다. 사회 부적응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에 도전하라고 하면 말을 듣나요? 안 듣죠. 오히려 꼰대라고 집어치우라고 말합니다.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지요. 그건 좋은 말이지만, 그래놓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내내 웹툰만 봅니다. 혹은 24시간 내내 연예인 뒷조사하며 수다떨다가 사생팬을 인생 목표로 삼습니다.

   

왜 이럴까요? 10대, 20대 특징입니다. 이유없는 반항입니다. 자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나이인데요. 부모들이 능력키우기를 원하지만, 능력키우기가 말처럼 쉽나요? X나게 공부하거나 운동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겁니다. 그런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자니 자존심 상하죠. 해서, 그 자존심이 엉뚱한 데로 흐르는 것입니다. 폐인이죠.

   

폐인이 되는 겁니다. 이대로 살다 죽어도 좋은 거죠. 문제는 그 자신이 겉으로는 이렇게 사는 게 좋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아니다라는 걸 모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헌데, 외부에서 거봐라, 너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니? 하고 비판하면 그럴수록 그 자신은 내면으로 숨어들어서 더더욱 아니다,라고 주장하고픈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더 센 자극이 필요해집니다. 마치 마약처럼 현실을 순식간에 잊을 수 있을 만한 자극 말이지요.

   

그런 폐인 중에 시사 폐인이 간혹 발생합니다. 허나, 이들 숫자는 증가추세라고는 하나 여전히 많지 않습니다. 하고, 이들은 어떤 목적이 있는 이들이 아니기에 순수한 편입니다. 다만, 이들은 순수하기에 이용당하기 딱 좋은 층인 거죠. 고대 고구려백제라든가, 고대문명이라든가, UFO라든가, 북한체제라든가, 쪽발체제라든가 등등. 그들은 현실을 부정하기에 자신이 꽂힌 곳을 절대 천국으로 만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덧글을 쓰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들조차도 뉴스를 읽는 주요 독자일 뿐이지, 덧글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설사 덧글을 써도 대부분 공감합니다라든가 고맙습니다 정도일 뿐입니다. 혹은 와우, 글이 길어용~!, KIA~ 주모 여기 뽕 한사발 주시오 따위 그때그때 유행어를 덧글로 남기며 자신이 시대를 타는 사람인양 과시할 따름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어 자랑하듯이 말이죠~!

   

국유본이 폐인 만들기를 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를 폐인처럼 위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폐인이 없거나 숫자가 너무 적으면 국유본이 인터넷에서 언플하기가 굉장히 어렵게 된다는 것 자명하잖아요?

   

셋째, 국유본 조직원입니다. 국정원 조직이든, CIA 조직이든 사실 자신의 정체를 남기지 않습니다. 만일 정체를 드러낸다면 의도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안에 투철한 곳이 국정원이나 CIA 같은 곳인데요. 아이디 만들어도 사망한 자나 노숙자 등 정체불명 아이디를 사서 중국 등지 우회로를 통해서 합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들킬 생각으로 하는 건 보안 빵점으로 한다는 거죠. 나 여기 있소, 하고 말입니다.

   

하면, 그들이 하는 역할은 알파 오메가인 것입니다. 알파팀은 한국 방어를 맡구요. 오메가팀은 미국, 북한, 쪽발, 중국, 야당 역할을 맡는 것입니다.

   

가끔 북한 해커 세력이 남한 기관에 침투했다 그러는데요. 이거 다 국정원 오메가팀이나 CIA오메가팀일 것입니다. 북한 해커 세력이 있다손 치더라도 CIA 지휘하에 움직이는 것입니다.

   

또한 논리를 펴는데, 아주 끔찍한 논리로 지역감정을 이야기하고, 한국을 무지 싫어하는 조선족, 한국 망해라 쪽발왕 찬양하는 쪽발, 너무 이상한 방식으로 정은이형형하는 북한 간첩 같은 넘들...

이런 아주 극소수 네티즌들, 0.01% 정도되는 이들이 있는데요. 이들이 님이 발견한 이상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그들이 정한 매뉴얼대로 침투해서 네티즌 낚시에 나섭니다. 말씀하신대로 전혀 모르는 척하면서 이슈를 던지고, 또 이슈를 던진 뒤에는 아주 노골적인 말로 대립 갈등을 심화시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그래놓고 슬쩍 자기는 빠집니다. 어지간하면 자신이 나서지 않습니다. 분위기만 띄우는 거죠.

   

이는 삼국지 등 전략서에 나타난 대민 심리전인 거죠. 후방 교란을 위한 전형적인 것입니다. 다만, 국유본은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오메가팀에서는 공격하게 하고, 알파팀에서는 방어하게 하는 것이죠. 승패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때 그때 국유본이 필요한 대로 정세를 움직이는 도구일 뿐이니까요.

   

아무튼 이들은 영향력이 엄청납니다. 쪽수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구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실시간 검색순위, 덧글순위 등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수백만개로 얼마든지 여론 움직일 수 있습니다. SNS에 봇들로 도배를 하고, 이 도배로 포털 실시간 순위권으로 만들고, 포털 실시간 순위권 핑계로 인터넷 마이너 찌라시 언론 뿌리고, 마침내 인터넷에서 시끌, 알고 보니 따위 제목으로 지상파와 조중동에서 뉴스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종편 좌한경오프엠 찌라시가 좌우로 대립갈등을 유도하는 노이즈마케팅으로 바람잡이를 합니다.

   

이것이 한국만의 현상이 아닌 전세계 현상입니다. 이슈는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만듭니다. 국유본 언론 외신에 아무 소식이 없다고 유럽 같은 데가 조용하다고 여기면 곤란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프랑스 같은 데서 노동자 분신 자살, 폭동, 살인 사건이 엄청나게 일어날 수 있지만, 국유본 언론 외신이 침묵하면 우리는 모르게 됩니다.

   

   

0729:

언론의 영향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방사능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지 일본 도쿄나 후쿠시마랑 근접거리로 연결된 지역으로 여행 많이 가고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식이나 애기용품들 생각보다 많이 쓰고 있고 언론에서 일본 관광이나 일본제품 소비를 부추기는 정보를 그동안 너무 많이 노출시켜와 그런 건지 역사교육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젊은 계층에서 의외로 일본 일본 아닌 척하면서 일본 선호하고 두둔하고 쉴드하고 추종한달까 그런 퍼센트가 높더라구요. (10-20대 때 한일문호개방 거치면서 거름망없이 일본영화 만화 소설 붐겪은 세대가 특히 심한듯)

   

INDRA:

방사능 문제에 관한 언론 영향은 현재까지 제한적입니다. 언론 영향이란 조건이 있습니다. 쪽발놈현 뒈졌을 때처럼 온나라 찌라시들이 일주일간 쪽발놈현 눈물로 선동선전할 때처럼 입니다. 혹은 윤창중 사건으로 수천 수만건 뉴스를 일주일 사이에 쏟아낼 때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좌로 봐도 쪽발놈현, 우로 봐도 쪽발놈현, 자나깨나 쪽발놈현해주어야 사람들이 언론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도 하루 정도는 어렵고 최소한 일주일에서 최대 보름 정도는 해주어야 합니다. 왜 보름인가 하면, 보름 이상 때려주면 인간 두뇌가 점차 싫증을 느끼는 쪽으로 가거든요. 해서, 잠시 다른 이슈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방식으로 언플이 진행됩니다. 가령 윤창중 이슈를 보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를 간격으로 내놓았다 들어갔다 하는 방식이잖아요. CJ나 전두환 껀도 그렇구요.

   

그외에는 제한적입니다. 가령 손석희, 표창원, 김미화, 백지연, 조국, 진중권 등의 표절 뉴스는 대부분 차단당하고 있잖아요. 이런 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분석해보니 원전 뉴스는 표절 껀만큼 차단당하는 건 아니지만, 전면적이지 않습니다. 만일 국유본이 뉴스를 파급시키는 영향력을 0에서 10으로 등급을 매긴다면, 쪽발놈현 뒈지는 것을 10으로 볼 때 윤창중은 8~9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표절은 0은 아니고 1~2 정도되겠지요. 우종편과 같은 지위의 빅뉴스따위에서나 보도하는 수준이니까요.

   

북한 인권 뉴스는 2~3 정도될 것이구요. NLL이나 국정원, 전두환 뉴스는 6~7 정도되는군요. 하면, 원전 뉴스는 북한 인권 뉴스보다 약간 높은 3~4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거의 해외토픽 수준이죠, 뭐.

   

그에 비해 쪽발 여행 상품 안내 따위 뉴스는 인드라가 보기에 4~6 정도됩니다. 아주 꾸준하고 치밀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할인 상품 내놓고 있더군요. 심지어 인드라가 대마도 이슈화하니 대마도 관광상품 뉴스를 전면에 내걸더군요. 울릉도, 독도 관광 뉴스를 그만큼 내놓았다면 이해라도 할 터인데 말입니다. 만일 울릉도를 지금보다 쉽고 편하고 저렴하게 갈 수 있다면, 그런 상품을 현재 대마도 관광상품 만큼이나 홍보한다면 인드라 생각에 울릉도 관광이 지금보다 500%는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원전 관련 언론 영향이 제한적인데 사람들이 엔저 뉴스를 5~7 정도로 영향을 받고 있으니 엔고 때 못 가던 쪽발을 엔저일 때 한번 가볼까 하는 것이죠. 쪽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엔고이니 가까운 한국 가보자 하던 것인데 엔저가 되니 부담이 되어서 한국에 못 오는 겁니다. 무슨 혐한 이런 것 영향 크지 않습니다. 언론 장난질일 뿐이죠. 지금 쪽발 엔저 때문에 기름값을 필두로 한 물가 올라서요.

임금 수준이 그대로이니 오히려 소비가 줄었어요. 이전에도 줄었지만, 그래도 엔고이니 쪽발나라에서 서민으로 살다 돈 모아서 잠시 한국이나 동남아에 가서 귀족 흉내 좀 내보려고 했던 거죠.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이구요. 하고, 여행 갔다와서 쪽박차죠...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일은 반일이고, 상품 구매는 별개다라고 생각하죠? 그게 국유본이 교묘하게 의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알파오메가로 보시면 되요. 해서,상품을 구매하는 게 좋냐, 아니냐 이런 질문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하는 질문처럼 말이죠. 물론 쪽발상품 불매하면 좋겠지요. 허나,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 때로는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폐인 만들기로 쪽발에 자기 자존심을 둔 청소년들은 강요당하면 역으로 쪽발상품을 충동구매하고 후회할 수 있거든요. 쪽발상품을 불매하면 좋지만, 강제로 하면 반발을 낳으니 포용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를 어찌 잘 아냐면, 인드라가 십대 때 성웅 이순신 영화를 봤는데, 영화 막판에 성웅 이순신이 왜적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대목이 있어요. 이때, 인드라가 반골이잖아요. 오히려 박수를 쳤어요. 인드라가 성웅 이순신을 존경하지만, 이상하게 영화보는 환경이나 영화가 마음에 안 들어서 박수를 친 거죠. 인드라가 어린 시절을 이렇게 보내고, 나이 먹은 지금까지도 삐딱하게 세상을 살다보니 잘 이해가 되는 거죠.

   

쪽발왕에게 충성을 바쳤던 쪽발돼중정권 때부터 쪽발대중문화 유입이 되었는데요. 그런 영향이 없지 않습니다. 허나, 저는 이 문제 만큼 그다지 심각하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어린 시절에 주로 만화, 애니 등으로 쪽발대중문화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인드라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인드라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한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심리 때문에 성장하면 달라집니다. 때가 되면 막장 탈출합니다. 그 탈출할 시기에 부모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주면 됩니다. 왜냐? 유치하거든요. 어느 순간 쪽발 만화, 애니에 탐닉한 자신이 쪽발릴 때가 옵니다. 그러면서 아닌 척 굴기 시작하는 거죠. 그것이 이십대 시작인 거죠. 특히 남자는 군대 갔다오면서, 여자는 로맨스 결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그래요. 뭐, 나중에 추억거리로 볼 수 있거나, 약간 취미를 연장시킬 수 있지만, 아주아주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다른 쪽으로 갑니다. 한류가 될 수도 있구요.

   

가령 판타지 소설을 쓰거나 웹툰을 그려도 말이죠. 어찌 보면 쪽발 만화나 애니에 영향을 크게 받은 것처럼 보여도 작가들이 알아서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한국적인 것을 만들려구요. 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창적인 것을 요구하니까요.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층들이 성인이 되면 반일 감정을 많이 지닙니다. 마치 미국 유학 갔다온 이들이 다른 이들에 비해서 반미의식이 더 많은 양상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까도 말했지만, 너무 가까이 있으면 단점이 크게 보입니다. 또한 멀리 있어도 단점만 보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거죠.

   

정리하면, 님이 발견한 자들은, 청소년 폐인들이라기 보다는 숙련된 정보원, 국유본 조직원일 가능성, 국유본이 만들어낸 검색글쓰기로봇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청소년 폐인들 대다수는 그저 유행어 몇 마디하는 정도이고, 단발적 반발밖에 없습니다. 허나, 논리적 구성으로 덧글조차 글을 길게 쓸 정도면 일단 정보원이라고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이들 쪽발, 조선족, 동남아족, 이슬람인, 미국인, 북한 스파이, 쪽발철수, 야당으로 위장한 자들은 국유본 오메가팀에 있기에 성과를 내기 위해 더더욱 지독한 어투와 논리를 구사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쪽발, 조선족 등에 쏠린 폐인들을 자극시키기 위해서는 더 자극적인 문구를 동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알파팀은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인 표현을 씁니다. 이유가 대상이 되는 층이 다수파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0729: 

유통업자들 양심 없어서 분명히 산지위장해서 방사능 터진 지역 음식들 들여와서 많이 유통시켰을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몇몇 거짓 정보가 섞인 정보들이 떠돌게 되면서 일부분으로 인해 몇몇 제대로 된 정보마저 음모론 괴담으로 흐르는데 솔직히 유통업 쪽들 까보면 일본에서 들여와서 팔고있는 업체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은 솔직히 미세 방사능 지도니 뭐니하면서 일본보다 방사능 공기 오염도가 높니 그런 글들로 물타기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런 것으로는 방사능에 그닥 위험하지 않고 산지위장되서 들어오는 먹거리가 위험해서 그것만 잘 피해 내부피폭만 줄이면 될 텐데... 괴담 취급하니 산지위장 조사하거나 검열 안 할까요?

   

   

INDRA: 

역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님이 국유본이라면 은근하게 방사능 문제를 신경쓰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먹거리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위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쪽발에 거주하는 몇몇 한국인들에게 여쭈어보았습니다. 대체적인 반응이 예상했던 대로입니다. 남성들은 대체로 체념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고, 집단을 위해서 참자, 홀로 나섰다가 봉변을 당한다, 더 나아가 아무 일이 아니다,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이다, 나라에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음모론이 미국보다는 못하지만, 한국보다는 활발한 나라이기에 국유본이 압박하니 정부 편을 더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쪽발에는 조폭 야쿠자가 있습니다. 쪽발부패민주당 장관이 야쿠자와 결탁한 뉴스에서 보듯 조폭이 법망과 결탁해서 시민들을 교묘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쪽발나라에서는 데모시위도 함부로 못합니다.

   

반면에 여성들은 반대이죠. 도쿄에 있으면 후쿠시마 쌀은 물론 인근 쌀, 도쿄 쌀조차도 안 먹습니다. 멀리 있는 서일본 쌀을 구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오사카나 쿠슈, 삿포로로 이사가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 문제 때문에. 허나, 직장 때문에 옮길 수 없지요. 주부들 하는 일상이 그렇잖아요. 아이 키우고 장 보고. 그러니 이 문제가 예민할 수 없고, 그 예민한 걸 국유본이 포착하니 수산물인 것입니다.

   

수산물업자들이 모두 도적놈들인 건 아니죠. 극히 일부만 그럴 것입니다. 어디든 다 그렇습니다. 열 명 중 한 명은 천사요, 한 명은 악당입니다. 나머지는 보통사람이구요. 한마리 미꾸라지가 분위기를 흐트리듯 하는데요. 문제는 이를 국유본 언론에서 교묘히 노이즈마케팅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고, 님이 말한 커뮤니티에 수상한 아이디들이 수산물 문제를 집중 거론한다는 거죠.

   

그것도 타이밍 절묘하게 쪽발 주가가 한창 오를 때는 말 안 하다가 근래 쪽발 주가 폭락하는 시점에서 그런 이야기를 주식 사이트 등에서 나오더군요. 그전까지는 쪽발왕더러 백제 피가 흐르네, 하며 쪽발을 칭찬하고 박근혜를 욕하던 사람들이 말이지요~! 뭐, 그 이전에는 쪽발정은더러 정은형형 거리고, 갑자기 또 변모해서 조선족인양 흉내내고 그렇지요 ㅎㅎㅎ

   

이건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나타샤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수십년간 일해서 그 분야를 좀 알거든요? 헌데, 인터넷에서 하는 국내 애니 이야기 보더니 기겁하더군요. 황당하다고 합니다. 그런 뒤에 인터넷 지식정보에는 좀 비판적이 되었어요. 믿을 게 못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게 대부분 전문가들 생각일 것입니다. 인터넷 대부분 정보들은 문제가 많습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합니다. 단, 쓸만한 정보도 많아요. 눈에 당장 보이는 것들은 국유본이 드십시오라고 홍보하는 정보이니 왜곡된 정보들 투성이입니다.

   

허나, 검색을 잘 활용하면 인드라처럼 귀한 정보들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곳이 또한 인터넷입니다.

   

그러하니 수산물 공포에서 조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선동을 위해 과장된 것들이 많다고 보니까요. 다만, 인드라는 쪽발 수산물, 가급적 먹지 않기를 바라기는 합니다.

   

   

0729:

한일문호개방에서 한류 그리고 원전사고 이 과정들 보면 리더 집단의 친일말고도 일반 대중들. 서민들의 일본에 대한 추종이나 맹목적 선호 등이 생각보다 매우 심하다는 걸 그 과정을 거치면서 다친 상처 속에 고름이 전 부위로 올라오듯이... 그렇게 수면 위로 올라와 그 심각성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의외로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들이 많아서 요상한 짓 많이 하는구나를 느끼게 하는 적이 요 몇년새 급증했는데... 얘들 대체 왜 그러나 싶을 정도로 교육받은 듯이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INDRA:

강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0.01% 국유본 정보원들 언론플레이 때문에 그렇게 보일 따름입니다. 그들 목소리가 크다 보니 다들 그러한 듯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그들이 일당 백, 일당 천으로 움직이고, 대다수 한국인은 이 문제에 무관심한 편이니 그들이 우세한 듯보일 따름입니다. 허나, 인터넷이 아닌 세상으로 나가면 그렇지 않습니다. 

   

명동, 남대문에서 쪽발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이들이 겉으로는 쪽발 말 구사하면서 손님을 부르지만, 뒤돌아서면 다르지요.

   

그건 인드라도 마찬가지랍니다. 가끔 쪽발 손님들이 오는데요. 아주 친절하게 맞이합니다. 심지어 쪽발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다찌도 어떤 식으로든 쪽바리가 한국에서 돈 많이 풀고 가고자 노력합니다. 의식하던, 안하던 소극적인 애국인 거죠.

   

뺄셈 인식을 넘어서서 덧셈 인식, 곰셉 인식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0729:

분명 방사능 터진 거로 인해 체르노빌처럼 한참 후에 문제가 오픈되는 것은 맞을 텐데... 그 규모에 따라 일본이 점점 쇠락하는 것은 맞겠지요. 당장 망하는 것은 아닐지라도요. 근데 그런 상황이 유추되는데 왜 한국 내에서 자꾸 방사능 가지고 양쪽 정보로 한국인들을 교묘하게 물타기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묘하게 일본 쉴드하거나 한국 끌어들여서 교묘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INDRA:

방사능이 아니더라도 세계 경제체제와 쪽발 정치경제구조로 볼 때, 쪽발이 쇠락해가는 건 기정 사실입니다. 이건 국제적으로 거의 상식에 속합니다. 쪽발이 물러나고 그 자리를 중국과 인도가 차지한다는 것 말입니다. 문제는 쪽발이 기득권이 있다 보니 속도를 느리게 가져가려고 한다는 것일 뿐입니다. 방사능 문제는 그 속도를 정상속도로 만드는 촉매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쪽발경제가 살려면 소비세를 인상해야 합니다. 허나, 그것 역시 임기응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 죽어가는 쪽발경제체제에 잠시 진통제 주사를 놓은 정도랄까요?

   

[국제] 도쿄까지 덮친 방사능 공포 기업들 줄줄이 짐 싼다

| 기사입력 2012-03-26 15:19

[주간동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가 폭발한 지 1년이 지났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지난해 12월 16일 "사고 원전이 냉온 정지됐다"며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전 세계에 공표했다.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스트론튬 90이 녹아 들어간 방사능 오염수 4만5000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됐으며, 그중 일부는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힌 지 12일 만이었다.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 90에 오염된 해초와 생선을 섭취할 경우 암이 발병할 수 있다.

   

노다 총리의 사고 원전 안정화 발표는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뒤집혔다. 후쿠시마시 경계에서 서북쪽으로 24km 떨어진 미나미소마시의 사쿠라이 가쓰노부 시장을 통해 원전 4호기의 추가 폭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쿠라이 시장은 시의회에서 "원전 4호기가 1월 9일 폭발한 것 같다.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소식을 보고받은 후 상부에 "정부의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알렸고, 이런 내용을 자민당 카타야마 사수키 의원이 며칠 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공개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원전 4호기 폭발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관한 한 일본 정부가 철저히 두 얼굴의 정책을 펴왔기 때문이다. "안전하니 안심하라"고 공표하는 한편, 공포심과 혼란을 초래할 만한 원전과 방사능 관련 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차단했다.

   

일본 정부는 1937년부터 시행해온 공공보안법을 폐지하고 좀 더 강력한 국가보안법 제정을 위해 2월 10일 기밀보전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기밀보전법안은 통치자가 일본에서 발생한 어느 사안이든 기밀로 지정할 권한을 행정 부처에 부여하며, 기밀이나 정보를 누설할 경우 최대 10년형을 언도할 수 있다. 도쿄신문은 정부가 입법예고한 새 법안에 대해 "원전에 관한 정보 은폐도 가능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 법안은 내년 1월 입법을 목표로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정보 보호에 관한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법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쿄 시내 공원은 체르노빌 수준"

일본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1월 이후 후쿠시마 원전 및 인근 도시와 도쿄의 상황을 담은 일본발(發) 방사능 관련 뉴스가 시시각각 언론과 웹을 통해 해외로 전달됐다.

   

2월 6일부터 원자로 온도가 급상승한 원전 2호기는 2월 13일과 14일, 규정 최고치인 80°를 넘어 93.7° 이상 가열됐다. 도쿄전력은 이를 "온도계 고장"으로 긴급 발표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상황을 매일 기록하는 원전 전문 블로거 아이오리 모치츠키 씨(토목공학자)는 "후쿠시마시 인근 거주허가구역 대기에 2월 11일부터 '죽음의 재'로 불리는 세슘 134와 137의 양이 4.45마이크로베크렐(microBq)/㎢에서 139microBq/㎢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월 13일엔 '마이니치신문'이 "후쿠시마에서 200km 미만 거리에 있는 지바현 농가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지바현 지방자치기구가 출자한 지바 원예 플라스틱 가공소와 인근 농가의 토양에서 정부 매립 기준치의 7배가 넘는 방사성 세슘을 검출한 것. 이 흙은 비닐하우스의 폐비닐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전문가들은 대기 중의 세슘이 비닐하우스 겉면에 내려앉아 쌓인 것으로 진단했다.

   

2월 20일부터는 쇳가루 같은 검은색 가루가 도쿄 곳곳에 내려앉은 사실이 국내 TV 뉴스로도 보도됐다. 도쿄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문제의 쇳가루를 분석한 결과, kg당 100만베크렐(Bq)이 넘는 초고농도 방사성 물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였다.

   

"세계 최초 방사선 피폭 수도"

    

2월 22일엔 원전 2호기 온도가 105°까지 상승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도쿄전력은 그간 온도가 급상승했던 2호기에 냉각수인 붕산수를 투입해왔다. 온도가 내려가자 2월 19일 저녁부터 냉각수 투입량을 줄였는데 이후 100°를 넘어선 것이다.

   

2월 20일을 전후해 도쿄 시내의 검은색 가루가 후쿠시마 원전 2호기와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월 22일 도쿄 시내의 미츠모토 공원에서도 kg당 2만Bq 이상의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과 온라인 매체 '젠다이넷'(gendai.net)이 보도했다. 미츠모토 공원의 오염 정도는 체르노빌의 거주지역제한 최고 수준인 '거주금지구역'(㎡당 148만Bq 이상)에 해당한다. 조사에 참여한 한 도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미츠모토 공원의 오염은 밝혀졌지만, 인근에 이런 장소가 더 존재할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 환경학회 소속 토양오염 전문가인 사카마키 유키오 씨는 "도쿄 거주 불가"를 주장한다. "도쿄는 세계 최초 방사선 피폭 수도다. 더욱이 인재에 의한 피폭이다. 도쿄 동부는 물론이고 수도 전역에서 공간 방사선량이 사고 이전보다 2~3배 이상 높다. 이런 계측수치를 당국이 계속 무시하다가는 큰 화를 초래할 것이다."

   

원전 사고 이후 미츠모토 공원이 있는 도쿄 카츠시 카구와 에도가와구 등 수도권 동부는 '핫스팟'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다는 소식에 일본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더 깊어졌다. 현재 동일본과 도쿄에서 일본산 생수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국산 생수의 일본 수출은 급증했다. 지역방송에서 도쿄의 한 편의점 주인이 "한국산 생수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사고 원전 안정화' 염원을 무색케 하듯, 일본 정부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뉴스가 이어졌다. 그간 정부의 처지를 고려해 원전과 관련한 부정적인 기사를 배제해왔던 '아사히신문'은 3월 9일 "정부가 발표한 위험지역 주민 피폭 조사 결과는 축소,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사고 한 달 후 주민거주안전구역으로 지정한 이와키, 가와마타, 이이다테무라 등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 주민 1080명을 대상으로 피폭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고 피폭량은 35밀리시버트(mSv)로 안심할 수 있는 수치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사히신문은 "'기준치 이하'로 발표했던 피폭량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대학 피폭의료종합연구소의 도코나미 신지 교수팀이 지난해 3~4월 해당 지역 주민 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 중 약 80%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갑상선 피폭이 최고 87mSv였으며, 50mSv 이상 피폭자도 5명이나 됐다. 방사성 요오드 피폭은 갑상선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지만, 반감기가 다른 방사성물질에 비해 비교적 짧다.

   

한편 방송에서 날마다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했던 방송인이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기도 했다. '후쿠시마 농산물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중견 앵커 오츠카 노리카즈(64) 씨는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전 사고 한 달 뒤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리코너에서 후쿠시마산(産)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시식했는데, 지난해 10월 식도에 혹이 생겨 병원에 갔다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송에서 알렸다. 현재 6개월째 투병 중인 그는 3월 14일 방송 은퇴를 발표했다.

   

내각과 왕실도 피난 검토

3월 들어 일본 기업들이 본사를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전하고 있다. 미쓰비시 주식회사,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 스미토모 미쓰이은행, 미쓰이· 컴퍼니 등이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에 진출한 다수의 해외 기업은 이보다 먼저 일본을 떠났다. 영국의 대형 슈퍼체인 테스코가 지난해 8월 말 일본에서 철수했고, 벨기에 국책은행 덱시아도 지난해 6월 일본을 떠났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올해 1월 철수했으며, 일본 패망 직후 일본에 진출했던 상하이은행도 3월 중 일본 내 전점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피난을 고려하기는 일본 내각도 마찬가지다. 간 나오토 전 총리는 퇴임 전 "수도 이전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왕실이 피난을 심각하게 검토한 사실도 드러났다. 3월 12일 아사히신문은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직후 일왕 부부와 왕실 가족의 피난에 대해 당시 간 총리, 에다노 관방 장관, 후쿠야마 관방 부장관이 비공식적으로 검토한 사실을 보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원전 사고 이후 줄곧 일본 정부의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일본 정부의 보고가 신통치 않다고 여긴 IAEA는 1월 29일 후쿠시마 현지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후쿠시마 핵재앙' 당사국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자국민에게까지 진실을 덮으려 했다. 원전 수출 때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재난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초기 보고체계도 엉망이었다. 정부에 정확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 내각은 오류투성이 정보를 근거로 이미 몇백조 원을 원전에 투자한 까닭에 원전을 포기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발한 후 방사능 위험구역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기준치 이하 피폭"이라던 정부 발표와 달리 재난지역 거주민의 약 80%가 피폭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에 쏠린 관심 돌리기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전문가는 아무도 없다. 원전 내부 정보가 정확지 않기 때문이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3월 9일 방송인 김미화가 진행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 원전은 이제 손쓸 시간이 지났다"고 진단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1, 2, 3호기는 모두 멜트다운(원자로가 노심용융 현상을 일으켜 전부 녹아 바닥에 흘러 쌓인 것) 상태로, 검사로봇을 투입하면 바로 못쓰게 될 만큼 방사선량이 높다는 것. 서 교수는 4호기의 폐연료봉 수조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우려를 표명했다. "4호기에는 폐연료봉 수조가 8층 높이에 올라가 있다. 문제는 지진이다. 여진이 1년 내내 이어지고 있어 언젠가는 무너진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1, 2, 3호기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현실은 너무 참담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일본 정부는 은폐에 급급하다 유야무야 1년을 보내버렸다. 3월 14일에는 동일본 신리쿠 지역에 진도 6.8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영토" "센카쿠도 일본 땅"을 부르짖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런 도발을 벌이는 까닭은 원전에 쏠린 자국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다. 이 와중에 도쿄도지사인 극우정치인 이시하라는 도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올림픽 유치' 공약을 남발해 원성을 샀다. 일본의 내일은 한치 앞도 어둡다.

이미숙 동아일보 출판국 전략기획팀 기자 iwillee@donga.com

   

   

   

"日 자위대, 도쿄 시내서 방재 훈련…찬반 시위도

| 기사입력 2012-07-17 03:18

   

   

일본 자위대와 미군이 수도권 직하형 지진에 대비한다며 대규모 훈련을 시작하자 찬반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어제(16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육·해·공 자위대 5천명과 주일 미군은 어제부터 5일동안 지진 대응 훈련을 벌입니다.

   

미군이 참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도쿄만 북쪽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물자의 집적이나 통신상황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육상자위대는 지진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사태를 예상해 도쿄 네리마 주둔지에서 도심 23개 구청에 대원을 파견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자위대원들은 무기는 휴대하지 않았지만 오후 7시쯤 시내 도로를 전투복 차림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는 네리마 주둔지 앞에서 "자위대의 재해 파견은 전쟁으로 가는 길"이라며 훈련에 반대한다고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자위대 힘내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 도쿄의 일부 구청은 자위대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96&aid=000018909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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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유 셋 불량품, 창조자, 예언자; 메멘토 글쓰기, 넛지, 신-오픈마인드 국유본론 2013

2013/07/26 06: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72428350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유 셋 불량품, 창조자, 예언자

메멘토 글쓰기, 넛지, 신-오픈마인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26

   

1. 메멘토 글쓰기

   

이 글을 쓰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글쓰지 못하게 하는 듯했습니다. 이 글쓰기도 대여섯번 시도한 끝에 성공입니다. 이번에는 사전에 이것저것 실험하고 확인한 뒤에 글을 쓰는 것이라서 무사하게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인드라는 글쓰고 싶다는 열망, 아이디어, 환경 삼박자가 맞아야 쓰거든요. 헌데, 지난 주부터 자꾸 삼박자가 엉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있는데, 마침 네이버 블로그 점검이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면서 점검 마치면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헌데, 블로그 점검을 오후까지 합니다. 이러면 열망이 식어버립니다. 지치는 겁니다.

   

인드라는 글쓰기를 네이버 편집기에서 작성합니다. 예전에는 아래한글에서 했었습니다. 그때 정체를 모를 세력에게 인드라가 이것저것 장난을 많이 당했습니다. 이상하게 아래한글에서 인드라 블로그로 복사가 안 되는 겁니다. 카페에서 블로그, 블로그에서 카페로 복사가 안 될 때도 있었습니다. 해서, 네이버 편집기에서 직접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 습관이 된 것입니다.

   

그후로는  네이버 편집기가 말썽이었습니다. 편집기로 임시 저장을 하면 주기적으로 네이버 블로그가 버벅버벅 거리면서 글을 날려버리는 일이 곧잘 있었습니다. 해서, 아예 임시 저장도 안 하고, 그냥 비밀글로 수시로 저장을 합니다. 인드라가 글 날라갈까 싶어 십여분마다 저장하고 또 저장합니다. 완전 '메멘토 글쓰기'인 거죠. 그러다 가끔 비밀글 올린다는 게 공개글로 올리는 실수를 하는데 이걸 또 음모론적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가끔 있고~!

   

요즘 증세는 뭔 줄 아세요. 마우스 오른쪽이 안 되는 겁니다. 이거 복사 기능이라는 게 있잖아요. 되더라도 마치 뉴스 글 올릴 때는 이삼분 있다 되더니 긴 글을 쓰려고 하니까 아예 안 되는 겁니다. 나타샤도 확인한 사항입니다. 해서, 마우스 오래 써서 접촉불량인가 보네, 하고 휴대폰으로 남는 마우스 있냐고 동생한테 물었거든요? 없다고 해서 마우스를 새로 사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하고, 마우스를 교체하려다가 혹시나 해서 쓰던 마우스를 사용했더니 정상이더군요 -_- 이런 일이 굉장히 많아요.

   

지난 며칠간 일 말이죠. 가게 노트북이 작동 중지되었어요. 노트북 교체했어요. 가게 전화기가 먹통이 되어서 기사가 다녀가서 고쳤어요. 헌데, 오늘 또 전화기 고장이 났네요. 또 휴대폰 화면이 나갔다가 돌아왔어요. 거래처 주문넣는 것인데 제대로 넣었는지 몇 번이나 배터리 뺏다넣었다 하면서 반복 전화 걸었거든요. 한 십 분 뒤에 정상이 되더니 메시지가 도착하더군요. 남은 통화시간 32분이라고 통신사에서 온 겁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이런 우연이...

   

집 컴퓨터 다시 포맷하고 다시 깔았어요. 여전히 공유기가 먹통인데요. 인드라가 공유기를 새로 산 뒤 교체하기 전에 있던 공유기 확인하면 다시 되는 것 아니냐 생각까지 문득 들더군요. 공유기 새로 산 지 일 년밖에 안 되었거든요. 하여간 아직은 공유기 교체하지 않고 쓰는데, 지금도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합니다. 공유기 산 지 일 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국유본이 인드라가 사이버범죄 이슈를 너무나 사소하게 취급해서 인드라 골탕을 먹이려는 것일까요?

   

   

2. 넛지

   

인드라는 국유본이 행동경제학적 개념인 '넛지'라는 방식으로 인드라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 아니냐 보고 있습니다. 넛지란 슬쩍 옆구리 찌르기인데요. 남자친구가 친구들 앞에서 실수할 때 여자가 남친 옆구리를 슬쩍 찌르면서 주의를 주는 장면을 상상하면 될 듯합니다. 강제가 아닌 자연스럽게 행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보이도록 눈치채지 못하게, 아는 사람만 알게, 긴가민가하게 대상을 자극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압력이 보다 효과적이지만 부작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부작용이 덜 한 넛지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넛지란 일종의 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물가에 가면 좋지 않겠다라는 점괘를 받으면 점 안 믿는다 그래도 신경이 쓰여서 여름 휴가 때 물가에 가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신중해지거든요.

   

넛지 효과는 의외로 효과가 큰 듯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넛지' 책을 추천한 바 있을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국유본이든, 누구든 당신에게 적당한 압력을 가하고 싶을 때 '넛지'란 방법이 아닌 강제적인 방법을 쓴다고 생각해봅시다. 하면, 당신은 오히려 이것은 '기회'다 여기고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인터넷으로 알릴 것입니다. 국유본 같은 거물에게 관심을 받다니(^!^) 하면서 관심종자로서의 자신을 드러낼 것입니다. 유명세로 여기저기 방송출연을 하고 돈도 벌 일이 생길 지도 모릅니다. 이는 국유본이든, 누구든 입장에서는 피곤한 일인 겁니다. 긁어 부스럼을 만든 셈인 거죠.

   

허나, 국유본이 '넛지'를 쓴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나, 사소한 사안으로 대상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둘, 사소한 사안이라도 누가 봐도 합법적이어야 하고 의심받지 않아야 합니다. 셋, 대상이 탄압받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아무리 주장해도 대상이 신경과민이겠거니, 대상이 뜰려고 쌩쇼를 한다고 여길 정도여야 합니다. 넷, 대상은 우연인데 자신이 신경과민이어서 착각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든가 아니면 국유본 고단수에 걸린 것이라고 여겨 극히 신중해집니다. 간단히 말해, 알아서 기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국유본이 대상에게 가장 원하는 바입니다. 

   

몇번 반복을 거치면 특별히 자금 지원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압력을 넣지 않더라도 개인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정당, 기업, 포털, 언론, 종교단체 등이 알아서 기게 된다는 겁니다.

   

   

3.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유 첫번째는 인드라가 불량품이기 때문입니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인드라가 불량품이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적으로 설명하면, 생명체란 인드라 같은 불량품입니다. 대부분 생명체란 정해진 길로 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정해진 길로 가는 건 생존 때문입니다. 다른 길로 가면 소멸되기 때문이죠. 헌데, 무수한 반복 속에서 운때가 맞아서 미세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다른 길로 가면 소멸될 확률이 99.99%인데, 어쩌다 다른 길을 가도 되게 환경이 변한 겁니다. 자연선택인 거죠.

   

인드라가 불량품인 이유를 쉽게 말씀드립니다.

   

음모론을 접하면 대개 반응이란 두 가지입니다.

   

- 이런 병쉰이 있나. 이딴 걸 믿냐? 에휴.

- 아, 드디어 세상의 진실을 발견했다!

   

이런 반응이 99.9% 반응이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헌데, 인드라처럼 다르게 반응하는 이들이 극히 소수이지만 있습니다.

   

- 세상 음모론은 국유본이 국유본 목적을 위해 유포시키는 것이다.

   

'이런 병쉰이 있나 이런 걸 믿어?' 하는 분들에게는 음모론도 22% 혹은 78%의 진실이 있으므로 잘 분석하기만 한다면 좋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고 인드라는 말합니다. 동시에 '아, 드디어 세상의 진실을 발견했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국유본이 이 시점에서 왜 이러한 음모론을 유포시키는지를 분석하고 성찰할 것을 요청합니다. 곧이곧대로 믿으면 예를 들어 달러휴지론, 금따봉론으로 자칫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것입니다. 다르게 반응하니까요.

   

다르게 반응한다는 건 국유본이 세계 지배 프로그램을 보다 정교하게 재구성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A그룹인 병쉰이냐 음모론에 심취하게? 라고 말하는 이들은 인민 대다수입니다. 이들은 귀가 얇습니다. 그 아무리 평소에 전두환을 증오했다고 하더라도 국유본이 일주일간 국유본 언론과 포털 등을 동원해서 선동질하면 전두환 얼굴만 봐도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살다간 전두환 선생님, 저희가 죄인입니다. 저희 대신 십자가를 지고서 자결을 하셨군요. 참사람 전두환, 그대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하고 눈물이 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쪽발놈현 현상으로 경험한 바가 있지 않습니까. 해서, 이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세뇌가 쉽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B그룹은 소수파이지만, A그룹에 비해 머리가 좋아서 B그룹인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 기질 차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좋게 말해,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고, 나쁘게 말해, 똥고집 부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진화론적이든, 사회적이든 '패배자' 인생을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세상에 맞춰 살아야 하는데, A그룹처럼 그럴 능력이 되지 못하니, 그냥 자기 뜻대로 살다 뒈진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이리 살다보니 음모론 하나 발견하면 그냥 뻑가고 마는 겁니다.

   

- 그래, 씨발, 내가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건 다 외계인, 악마 넘들 때문이로구나!

   

해서, B그룹 역시도 국유본 입장에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방법은? 그들이 믿는 바를 믿도록 하면 되니까요.

   

가령 신흥종말론 같은 것이 있으면 국유본이 이를 죽이는 게 아니라 로드맨이 쪽발정은에게 하듯 적당하게 아부도 하는 것처럼 적당히 키우다가 이용하기 적절한 시점에서 빵 터뜨려서 써먹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헌데, A그룹도 아니고, B그룹도 아니면 매뉴얼이 없으니 골치가 아프지 않겠습니까. 한두명이라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국유본 자체가 극소수파에서 출발했습니다. 진화론이든, 사회적이든 보면 쪽수를 무시하면 안 되지만, 단 한 명에 의해서도 세상이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것입니다.

   

   

4.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유 두번째는 인드라가 창조자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이야기한 것들이 좀 있잖아요? 인드라 같은 사람은 수시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죠.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정답보다는, 답이란 없다보다는 새로운 답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A그룹은 정답을 추구하죠. 반면, B그룹은 정답이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게 상대적이라고 보고 있지요. 이에 대해 인드라는 A그룹에게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B그룹에게는 세상은 고립된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음을 제안합니다.  

   

이를 음모론으로 설명하면 음모론 공통분모가 세계정부론인데 각론으로 들어가면 다릅니다. 해서, 음모론을 음모론을 분류하면 대체로 세 가지입니다.

   

일. 유태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악마교 등이 세계를 지배하거나 지배하고자 한다. 헌데, 이들은 숙주이고, 진정한 지배자는 악마 혹은 적그리스도이다.

   

이. 유태인, 금융세력, 빌더버그, 삼극위원회가 세상을 지배하거나 지배하려고 있다. 헌데, 이들 역시 숙주이고, 진정한 지배자는 파충류 외계인이다. 혹은 파충류 외계인 등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삼. 국제금융과두그룹이 세상을 지배하거나 지배하고자 한다. 이들은 빌더버그, 삼극위원회, CFR 등으로 조직화하고 있는데 황제는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혹은 록펠러 가문이다.

   

이에 대해 A그룹은 피식 웃으면서 지겹군, 음모론 할 것이고, B 그룹은 그래, 내 취향은 외계인, 혹은 악마, 또는 로스차일드야, 할 것입니다.

   

헌데, 인드라는 이 셋 모두 국유본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일은 종교에 관심이 많은 분들, 유신론자들을 위한 레시피라는 겁니다. 이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 무신론자들을 위한 레시피라는 것입니다. 삼은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 상인, 자본가, 좌파를 위한 레시피입니다.

   

해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삼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게 끝일까요?

   

아니죠.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삼 그룹에 있지만, 다른 삼 그룹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령 다른 삼 그룹은 지난 금융 위기 때마다 공황론, 달러 휴지론, 금 폭등론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인드라는 그들 논리를 일일이 반박하면서 달러 휴지 되지 않는다, 금값 떨어진다고 강조해왔지요. 차이가 크지요?

   

그뿐일까요? 다른 이들은 국제금융과두그룹 지배 범위를 서구 국가들에 한정합니다. 반면, 인드라는 남아공, 케냐, 시리아, 리비아, 이란, 북한, 베네수엘라, 중국, 러시아를 모두 포함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을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가히 혁명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간 한국사 인식을 180도로 바꾸어야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창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이것과 저것을 엉뚱하게 잘 연결시키는 재주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이 인드라 뇌량의 이상 현상으로 말미암은 재능이든, 인드라 뇌 기능 차이이든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할 이유가 큰 거죠.

   

일단 아이디어들이 재미나잖아요? 하면,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지 어찌 아느냐구요? 예를 들어볼까요?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국유본, 국제유태자본론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글이 상위입니다.

   

이것뿐이면 그건 인드라만 그런 단어를 사용하니 그렇지 할 수 있어요. 허나, '로스트룸' 같은 것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글이 검색 상위에 있습니다.

   

인드라가 말하는 내용들이 세상에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하고, 인드라를 알던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이 처음에 들을 때는 뭔 말인지 모르고 있다가 한 오 년, 십 년 지나면 그게 그 이야기였던가 하고 감탄하는 예가 많다는 것입니다.

   

   

   

5.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유 세번째는 인드라가 예언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인드라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음모론을 펼치면서 국유본 운명을 이야기했습니다.

   

국유본이 지금 당장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허나, 21세기말에 가면 국유본이 큰 곤경에 처할 것이다. 하고, 21세기말에서 22세기초에 국유본이 무너질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뜬금없이 하잖아요. 해서, 국유본이 주시하는 것이라 봅니다. 왜?

   

국유본이 신과 같은 존재 같지만 그래도 인간이잖아요. 그들도 어쩌면 그들 자신이 지금껏 오래도록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의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신의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허나, 바로 그러한 이유로 국유본은 신을 두려워한다고 봅니다. 인드라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구약에서 이스라엘 왕들이 변덕스런 신에게 선택을 받았다가 버림을 당하잖아요. 그것이 인간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거죠. 왜 자신이 신에게 선택을 받았는지도 모르고, 신에게 버림받은 이유도 모르겠고. 인간의 논리가 아닌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의 논리로 운명이 바뀌니까.

   

해서, 국유본이 신을 두려워한다고 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이 믿는 신이 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중요한 건 여러분이 국유본을 두려워하듯 국유본도 여러분과 똑같이 자신보다 힘센 상위포식자를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그 메카니즘 속에 인드라가 불현듯 예언자처럼 있는 셈입니다. 우연이라고 해도 좋지만, 하여간 쪽발놈현, 쪽발돼중, 쪽발정일 뒈질 때 인드라가 이상한 현상을 겪었잖아요. 믿거나 말거나.

   

인드라도 믿지 못하죠. 수십년간 무신론자였는데 말이죠. 지금도 살짝 유신론자이긴 하지만, 여전히 진화론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극단적인 유신론자들을 보면 재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마찬가지로 종교가 된 골통 진화론자도 병쉰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말이죠. 보기에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아도 인드라 같은 이가 있다는 것 자체가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 것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드라 같은 넘이 열 중 아홉 병쉰소리를 해도 한두번 정도 이야기하는 걸 잘 듣다 보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인 것일까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6. 신 - 오픈 마인드

   

이 모든 게 국유본 탓이다,라고 보지 않습니다. 국유본이 설사 세상을 지배하더라도 국유본조차도 두려워하는 초월적 존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신이죠. 과거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요. 갈수록 존재한다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지하에 있다는 식의 파충류 외계인 따위 국유본이 유포하는 음모론 아니구요. 적그리스도 악마론도 아닙니다. 최소한 이 우주 전체보다 큰 존재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신이 국유본에게 힘을 실어주었지만, 신이 국유본을 언제까지나 봐줄지 미지수이거든요.

   

아무튼 인드라가 초월적 존재에게 다가서는 느낌입니다. 그 느낌이 강할수록 주변에 우연 아닌 우연들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성이라고 일단 표현하는 현상들 말이지요.

인드라 두뇌를 스캔이라도 했을까요? 아이디어가 괜찮으니 써보라는 것일까요?

   

상상을 해봅니다. 사실 꿈에서 꾼 것인데요.

   

세상이 게임 같은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 유저구요. 나머지는 모두 NPC인 것입니다. 해서, 이 세상은 내 세상이죠. 허나, 세상은 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세상도 평행우주론처럼 무한하게 있습니다. 세상 인류가 70억이면 70억개 우주가 있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지구 생명체 개체수 만큼이나 우주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 각각은 모두 자기 우주가 있습니다. 인드라가 주인공인 세상에서는 인드라가 유저이지만, 다른 세상에서는 인드라가 주인공이 아니라 NPC인 것입니다. 

   

헌데, 이 세상들이 서로 격리된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유저가 되어 특정 NPC와 인연을 맺으면 그 영향을 받아 NPC 우주와 만나 충돌하면서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새로운 우주에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게임은 매순간 리셋되는 게임인 것입니다. 하고, 인드라는 수만, 수천, 수억, 수조개의 인드라로 나뉘어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기준은 사건입니다. 사건에 따라 우주가 생성되면서 인드라는 인드라 1, 인드라 2, 인드라 3의 삶을 인생극장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합니다.

   

ㅋ사정이 이렇다보니 글이 차일피일 미루어졌는데, 오늘에야 글쓰기가 가능한 듯싶습니다.

   

오픈마인드입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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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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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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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 vs 네이버 : 인드라가 긴 글쓰기를 포스팅하려해도 못 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3

2013/07/24 03: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72270495

   

     

국제유태자본 vs 네이버 : 인드라가 긴 글쓰기를 포스팅하려해도 못 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23

   

지친다 지쳐~!

   

메모게시판 글쓰기나 덧글쓰기, 안부게시판 쓰기는 괜찮은데, 긴 글쓰기만 하려고 하면 에러가 나서 이것저것 점검하고 열댓번 시도해야 어렵사리 하나 올립니다.

   

글쓰기가 아니라 글쓰기 사전 작업에 진이 빠지니 글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글쓴 것 날라가기도 하구요. 인드라가 네이버 편집기에서 글을 쓰거든요. 이 습관도 사연이 깊습니다만.

 

글 올리면 상기한 화면이 뜨면서 글이 날라갑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하라고 하지 않나, 아예 그냥 화면이 멈추는 경우도 흔한 현상입니다.

   

근래 가게 노트북과 집 컴퓨터가 동시에 사이버테러를 당해 작동 불능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인드라는 이를 넛지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넛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하기로 하지요. 하여간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일이 터진답니다. 참 애매하죠. 인드라가 과민 반응하는 것 아니야?라고 말하기 딱 좋은 '넛지'로 공격하니 인드라가 신경 과민이 되는 겁니다.

   

인드라도 차라리 우연이었으면 싶습니다만, 이런 우연이 한두번도 아니고...

   

   

네이버 "중소업체 서비스 미흡해 부동산 등 진출"…새누리 "동네빵집 맛없어 대기업이 나선다는 논리";95% 이상 네티즌이 찬성할 듯, 5%는 쪽발이들; 시민과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힘을 합쳐 쪽바리 연합 네이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인터넷을 해방구로! 네이버주가 오백원 / 인드라의 눈

2013/07/23 22: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254438

   

   

   

"라인 내년 매출 7850억 안 되면 NHN 부정적" - 모간스탠리;네이버,뭔 일로 또 블로그 점검이냐;드문 일 아니냐?; 네이버 주가 오백원 가나?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7/16 21: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760968

   

   

   

中파워블로거 불러 한국 알린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는 사기성이 짙어, 쪽발네이버가 주로 쪽발놈현빠들만 파워블로거 선정한 듯; 인드라 같은 사람이 파워블로거 아닌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듯;물론 시켜줘도 안하지만;네이버는 쪽발놈현, 쪽발 선전선동 심한 편 아시아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7/02 21:5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826529

   

   

네이버가 이웃 집계 오류를 인정했네요

독보강호(獨步江湖) 

2012/05/09 03:3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37711225

   

   

miavenus님,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담당자 이소진입니다.

   

   

먼저,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말씀해주신것 처럼 서로이웃 수가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정을 완료하여 현재는 정상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니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해 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네이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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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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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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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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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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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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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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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글쓰기 : 반복, 선택과 집중, 공감 국유본론 2013

2013/07/22 06: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2113723

   

   

    

인드라 글쓰기 : 반복, 선택과 집중, 공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월드리포트 13/07/22 

   

기계공학도 :

오늘도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인드라가 사실 이 글을 예전 방식으로 썼다면, 아담 스미스로부터 합리적 기대가설, 그리고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까지 썰을 풀었을 터인데,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중간결산을 하면서 느낀 점이, 인드라가 글을 쓰면서 이웃들이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아닌 걸 장광설로 썰푸는 것이 좋은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보다는 이웃들이 글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낄 정도만 쓰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너무 자세하게 쓰면, 궁금증을 넘어서 허무감을 느끼는 면도 있습니다. 내장탕님 말대로 그렇군, 그렇군 하다가 막상 남는 게 없다라고 하는 건 동기부여할 건덕지조차 남겨두지 않고 모든 걸 풀어버리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중간결산을 마무리하고 얻은 교훈이란! 내부적으로는 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좋은 질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동기유발하는 글쓰기를 하자라는 것입니다.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불황기의 DTI 규제는 집값 하락을 왜 방해하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2"

   

이 글을 보면서 진화경제학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INDRA :

인드라 글쓰기를 생각해보았는데요.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나, 반복

   

말년 병장 때처럼 세상이 이해하기 쉬울 때가 없습니다. 내무반 생활, 훈련, 작전 등 모든 것이 반복 학습으로 익숙합니다. 반면 막 부대 전입한 이병은 어떨까요? 모든 것이 낯설죠.

   

인간은 그간 본 대로, 경험한 대로, 생각한 대로 타인과 소통해왔습니다. 허나, 타인의 느낌, 생각, 말하기, 글쓰기를 이해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온존하게 수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월리에서 등장하는 국제유태자본론, 마자세론,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이 세상 어디에서고 들어본 적이 없잖아요. 반복이 없잖아요.

   

해서, 인월리를 처음 접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럽고 심지어 화까지 납니다. 허나, 한 달, 세 달, 6개월, 일 년이 지나다보면 점차 이해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어? 알고 보니 이게 이렇게도 연결을 할 수 있구나 감탄하기도 하고 나아가 인드라를 '내 인생의 멘토'로 삼습니다.

   

반복하니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78 : 22라고 할까요? 인월리를 통해 인드라와 이웃이 창조적 소통이 가능한 비율을 78 : 22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익숙함 78 VS 낯섬 22인 것입니다. 인월리를 읽는데 78%보다 더 많이 이해한 듯하면 인월리가 시시해보일 수 있습니다. 이웃 상당수가 이렇다면 인드라는 좀 더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고, 이웃분들은 스스로 교만해진 것이 아닌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 선택과 집중

   

인간 뇌 중 편도체/해마 하는 일이 좋아하는 정보를 잘 기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편도, 감정뇌의 중추; 나는 기억에 색을 칠해서 어떤 기억은 금방 없어지고 어떤 기억은 오래 기억되도록 한다. ; 편도, 신경경제학을 말하다; 해마, 기억제조의 장인;나는 단기기억을 저장하고 분류한 후 대뇌피질과 연결해서 장기기억으로 바꾼다.; 해마가 알려주는 기억 잘하는 법 맑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7/20 03:4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96879

   

   

인간 뇌로 들어오는 정보량이 엄청난데, 만일 이 모든 정보를 저장한다면 머리가 엉망이 되겠지요. 마치,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메모리 잔뜩 잡아먹고 있으면 컴퓨터가 멍청해지듯이 말입니다. 해서, 인간 뇌는 생존에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정보들만 저장하는데요. 여기서 인간은 개인별로 취향을 탄다는 겁니다. 좋아하는 것만 기억한다는 거죠.

   

헌데, 인월리가 광대무변하잖아요. 인월리를 처음 접할 때는 대체로 키워드 검색으로 유입되거나 친구 소개이죠. 해서, 읽는 글이란 경제, 영성, 정치/음모론 등으로 세분되어 각자 취향을 타서 읽습니다. 어렵다고 해도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개념도 잡힌 분야이니 읽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글이 흥미롭거나 충격이거나 감동이라면 글 하나만 더 읽어볼까 생각이 듭니다.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셋에서 다섯, 다섯에서 열, 열에서 수십개를 읽으면 어느새 밤을 꼴딱 샌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이 점차 재미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네 놀라워합니다. 문제는 경제면 경제, 역사면 역사, 철학이면 철학, 정치면 정치 등 특정 분야라면 자신도 공부한 바가 있어 나름 기준을 세울 수 있는데, 분야가 다양하니 인드라가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는 자신에 못마땅한 것입니다.

   

해서, 방향은 셋으로 나눠집니다. 일, 인드라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한다 이, 인월리 중 관심 분야만 본다 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하려니 자신의 뇌가 뇌용량 폭발이라고 경고를 주고, 관심 분야만 보자니 은근 자존심 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해 당분간 인월리를 멀리 한다 하다가 인월리가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또 읽고.

   

좌뇌, 우뇌, 좌우뇌를 연결하는 뇌량.

   

뇌량이 중요한 세 가지 이유; 창조성의 비밀; 오래 기억하려면 알파파를 유도하라; 뇌사체험과 유체이탈에 관한 뇌과학 보고서; 인간의 뇌는 3층 맑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7/20 03:2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96512

   

   

인월리를 읽을 때 기준을 정하고 싶습니다.

   

기준을 만들어가는 방법, 기존 권위(유명세)에 의존하는 방법, 자신만의 기준에 기대는 방법.

   

생존이란 공통 분모하에 각자 살아가는 색깔인 것입니다.

   

셋, 공감

   

인드라가 공감이란 면을 소홀히 한 점이 있다 보았어요. 인드라 글쓰기 중에 공감 만땅인 글도 있겠지만, 인월리 글쓰기는 대체로 해결책 위주잖아요. 헌데, 독자들 중 상당수가 아드레랄린 뿜으면서 상쾌통쾌유쾌하게 글을 읽겠지만, 어떤 독자들은 해결책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같이 고민하거나 편안한 글쓰기를 기대하거든요. 옥시토신이 모유로 뿜어나오는 글쓰기 말입니다. 일부 독자들이 정서적으로 함께 호흡하는 글을 좋아할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인드라가 외계인 같으니까 몰입이 힘든 거죠.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볼 때,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되어야 재미있잖아요. 축구, 야구도 자신이 손흥민이나 추신수가 되어야 흥미롭잖아요. 도박할 때 푼돈이라도 걸고 내기해야 하는 이치인 거죠. 헌데, 좀처럼 감정이입이 안 되니 이야기가 잘 짜여져 있더라도 남의 이야기다 여기면 그저그런 느낌이 드는 거죠. 가끔 영화나 소설 잘 만든 것 같은데, 인기가 없는 작품들이 대체로 이렇더군요. 내 이야기가 아니니까.

   

내 이야기가 아니지만, 내 이야기인 것처럼 해야 통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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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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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인터넷 휴대폰 불통, 노파, 골뱅이, 로또 국유본론 2013

2013/07/18 20: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71904656

   

   

 건강검진, 인터넷 휴대폰 불통, 노파, 골뱅이, 로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7/18

   

1. 건강검진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함께 받았는데요. 내시경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대체로 정상이었는데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식도염과 위염은 만성이어서 알고 있었던 것이구요. 새롭게 나온 건 정상에서 약간 상회하는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백혈구 감소, 당 검출, 폐결절 의심 징후입니다.

   

술과 비만 때문인 것같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이 결정적인 요인인지는 모르겠네요. 사년 내내 매일같이 저녁에 소맥 깡술로 먹었을 때는 크게 문제가 안 되었는데, 요근래 이상하게 안주빨이 살면서 인드라가 안주를 만들어서 안주랑 같이 먹다보니 체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서, 일단 술을 먹지 않기로 해서 술 안 먹은지 며칠 되었습니다. 사년 내내 매일같이 술을 먹을 정도로 알콜 중독인데 쉽게 끊을 수 있으냐 싶지만 인드라가 독한 사람이어서인지 쉽게 되네요. 담배도 하루 두갑반이었는데 쉽게 끊은 편이거든요. 마음을 먹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 먹으면 인드라는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금주는 아니구요. 30대 이후로 한 십 년간 연중행사로 술을 먹었거든요. 특별히 사람을 만난다든가 하는 날에만 먹고 다른 날에는 안 먹었거든요. 이번에도 번개가 있다든가 할 때만 먹고, 그때도 좀 절제해서 먹어야겠네요.

   

비만 문제도 하루 한끼 식사로 65킬로까지 뺀 적이 있었는데 다시 그렇게 할 지 아니면 소식하면서 세 끼를 먹을 것인지 고민중입니다.

   

2. 통신 인터넷 불통

   

요즘 인드라 집에서 희한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요. 온가족 휴대폰이 말이죠. 집에서 잘 안 되요. 증상이 두 가지인데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통화 연결이 중간에 끊기는 일이 많아요. 또 통화 도중에 끊기는 일도 많구요. 

   

해서, 통신사에 고장 신고하니 기사가 와서 점검했는데요. 전파가 아파트 1/3만 들어오고 나머지 2/3에는 잘 안 들어와서 그런다고 하네요. 아파트 한 동 전체가 말입니다. 헌데, 이제까지 그런 현상이 없었거든요. 근래 들어서서 그런 거죠. 하고, 해당 통신사 휴대폰을 우리 가족만 쓰나요?

   

하여간 기사가 간 뒤 다시 통신사에 항의하니 다른 기사를 보내준다 어쩐다 하더니 안 보냈어요. 그러고 오늘 과장이 연락이 왔는데, 이넘이 해결을 해주지 않고 병쉰짓을 하더군요. 한번에 다 되겠냐는 식으로 염장을 지르더군요. 나타샤가 일일이 전화받아주면서 당신은 처음이지만 우리가 처음이냐고 그러더군요. 

   

해서, 인드라가 나섰죠. 우리가 호구로 보이쇼? 긴 말할 것 없고 지금 녹취되고 있는 것 확인만 합시다. 그랬더니 쭝얼쭝얼 맞다, 아니다 하지 않고 말을 빙빙 돌려요. 이 사람이... 말장난하자고 전화한 거야? 그러는데 이런 전화 와중에서 전화가 끊기는 극악한 통화 품질을 보여주었죠.

   

열받은 우리 부부. 나타샤는 소보원에 연락하고, 인드라는 본사가 분당이라는데 거기까지 갈 수 없어서 차를 타고 가까운 통신사 고객센터로 가서 한바탕 뒤엎으려고 했는데요. 사람이 많이 기다리는데 사람들에게 들으라는 듯이 인드라가 창구 직원에게 항의하러 왔습니다, 책임자 좀 불러오세요. 하고 큰 소리치는데, 창구 직원이 의외로(?) 친절하게 책임자와 면담을 주선해서 일단 조용하게 항의하고 왔습니다. 내일 쇼부보기로 했는데 어찌될 것인지... 현실에서야 어지간해서 인드라가 육두문자를 안 쓰거든요.  

   

오늘 그 통신사 영업정지 먹은 것 같은데?

   

인터넷도 잘 안 됩니다. 와이파이도 먹히지 않구요. 이건 또 다른 통신사 건데요. 인터넷과 공유기 둘 다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은 인터넷회사에서 초기화하고, 공유기없이 직통으로 하고, 기본적인 것만 남기고 다 포맷하니 속도가 좀 나오더라구요. 하여간 집에서 검색이나 긴 글쓰기를 할 수 없었어요.

   

이 글은 가게에서 쓰는 글이구요.

   

인터넷이 갑자기 안 된 건 네이버에서 정기점검한 이후부터인데요. 인드라가 그랬잖아요. 이 넘들이 정기점검 같은 것 하면 뭔가 일이 일어난다고 말이죠. 이례적으로 목요일에 정기점검한 네이버가 화요일에도 정기점검하고, 그런 네이버를 모건스탠리에서 사실상 매도 소견을 내고... 예전에 다음이 그런 리포트먹고 주가 반토막난 적이 있지요.

   

하여간 현상적으로는 이런데, 또 모르는 일인 거죠. 도감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죠.

   

3. 노파

   

노파가 연락이 왔네요. 여전히 노숙자 신세인데요. 이제 나이도 들어서 같이 늙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인드라한테 들립니다. 네이버를 할 수 없어서 글을 인드라에게 부탁해서요. 메모게시판에 올립니다.

   

   

4. 골뱅이

   

어제 두 아가씨가 와서 소주 두 병 먹고 한 명이 뻗었는데요. 제일 난감한 일입니다. 남자면 손을 대겠는데, 여자라서 손대지도 못하고 말로만 일어나세요, 하는데 일어나지 않아요. 영업시간 끝난지 한참인데 말이죠. 게다가 마찬가지로 취했지만 좀 덜 취한 아가씨가 내민 카드는 잔액 부족. ㅠㅠㅠ. 여기저기 오빠오빠하며 전화를 걸더니 충전되더군요. 비는 내리고. 게다가 여자들이 술 많이 마신 경우는 대개 기분 좋아서 마신 게 아니거든요. 남친과 헤어지거나 하여간 그런 일로 술 마시는데요. 지난 번에는 119까지 불렀죠. 하여간 기분 좋게 마신 술이 아니기에 신경이 날카롭잖아요. 말 한마디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차라리 같이 취했으면 신경쓸 것 없는데, 쓸 데 없는 말 일일이 받아주는 게 얼마나 고역인지... 맨정신으로 휭설수설하는 것 들어주는데 아저씨, 지금 나 무시하세요? 이러면 씨발, 술장사 다 때려치우고 산으로 들어가고픈 심정입니다. 마자세...

   

   

5. 로또

   

가끔 발생하는 일입니다. 십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삼만원만 결제한다든가 하는 일이 한 달에 한번 이상 발생합니다. 이유는 좌석을 착각하여 다른 좌석 가격표로 게산한다는 거죠. 이때 차액이 고객 입장에서 마이너스가 되면 대체로 침묵하죠. 십만원 먹고 삼만원 내니까요. 헌데, 반대로 삼만원 먹고 십만원내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반발하죠.

   

헌데, 이 일이 며칠 사이에 연속으로 일어났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가 되냐면, 현금이면 받을 수 없구요. 카드면 가능성이 있는데요. 가맹주가 카드회사에 연락하면 카드회사가 고객에게 전화를 해요. 이러저러한 일이 있으니 가맹주와 연락해보라고 말이지요. 이때 양심적인 고객은 전화를 해서 일을 처리해주죠. 전체 고객의 10%쯤 되나요? 열 명 중 한 명은 태생적 악인이요 진상이고, 열 명 중 한 명은 태생적 천사이죠. 허나, 대다수 사람들은 아예 카드사로부터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화를 받아서 모르는 일이라고 시치미를 뗍니다. 또 가맹주에게 전화를 걸기도 하는데 말로는 돈 줄 터이니 기다려라, 하고는 함흥차사죠. 이런 사람이 가장 악의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전화를 안 받으면 카드사에게 계속 독촉전화가 오니까 그걸 회피하는 거죠. 반면 가맹주에게 일단 전화를 주면 가맹점주가 돈 받을 수 있다는 희망에 며칠을 기다리거든요. 헌데, 안 주는 거죠. 한 사나흘, 혹은 일주일 기다리다 입금 안 되니 전화하면 그때부터 전화 불통. 몇 번 그라하면 가맹점주가 돈 떼였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죠.

   

해서, 양심적으로 입금하는 사람에게는 그 차액 다 받지 않고 10% 정도 할인해서 받습니다.주는 것도 어딘가요? 그간 지난 수년간 이런 식으로 돈 못 받은 것이 돈 백만원 넘어갈 듯하네요. 어쩌나요. 일장일단이죠.

   

세상이란 게 한 쪽으로 돈이 들어오면 다른 쪽으로 돈이 새는 것 같습니다만? 해서, 로또를 사봤습니다.  그간 한 오년간 이상 로또를 안 샀는데요. 이번부터 이천원어치 매주 사려구요. 한 장은 자동, 한 장은 인드라가 임의로 찍구요. 맞으면 빚 좀 갚아야겠어요. 애들이 커가니 돈 쓸 데가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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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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