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화성갑 - 국유본은 현 시점에서 서울을 골룸빡, 대전을 쪽발철수 선택, 인천/경기도/충남/강원도는 오리무중 국유본론 2013

2013/10/31 02: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389689

   

   

   

   

재보선 화성갑 - 국유본은 현 시점에서 서울을 골룸빡, 대전을 쪽발철수 선택,

인천/경기도/충남/강원도는 오리무중

* 국유본 마음이니 변동 가능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31

   

네이버를 까도 인드라 검색어 상위인데 인드라 블로그가 감히 뉴욕타임즈를 인수한다하니 이건 국유본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순위권에서 배제할 뿐만 아니라 아예 검색에서 뺀 것 같습니다~!

   

포털 검색에서 '인드라' 검색은 청와대, 국정원, 쪽발민주당, 기무사, 네이버, 쪽발석현 권한이 아니라 국유본 권한이라는 점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인드라가 사람인데 약간 기분이 나빠야 정상이겠죠^^?

해서, 2부는 다음에 쓰기로 하구요. 마자세~!

   

   

국유본이 화성갑을 놓고 테스트하려 한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나는군요.

   

16대

   

17대

   

역대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 표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 성향, 쪽발민주당 성향 제 3후보가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표를 합치면 대체로 일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문죄인

   

지난 대선 결과입니다. 문죄인이 약 6,000표 앞서 있습니다. 헌데, 이 결과는 이회창 대 쪽발놈현 결과 때도 비슷합니다. 약 6,000표입니다.

   

이회창 쪽발놈현

   

여기에는 착시가 있습니다. 쪽발놈헌 때에는 권영길이 있고, 문죄인 때는 이정희가 없다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이회창보다 약 6,000표를 더 받은 것입니다. 대단한 결과입니다. 박근혜 효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화성시만의 결과가 아닙니다. 지역별로 보면,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명박은 쪽발동영을 화성시에서도 압도적으로 눌렀습니다만, 이는 쪽발놈현이 병쉰짓한 반사 이익이 커서 그다지 의미가 없는 표입니다.

   

과거 민주노동당인 통합진보당은 울산 같은 특정한 지역을 제외하고서는 전국적으로 고정적이고 고른 지지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고, 이들은 모든 선거를 빠짐없이 참가하는 편입니다. 

   

대체로 유권자의 5% 지지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정의당이 분리하고, 또 인드라가 그나마 평가하던 인천연대마저도 정의당으로 갔다는군요. 해서, 전국 지지율을 반토막난 2.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당비내는 당원 발표가 요즘 허수가 많아 추정하기 어려운데 2~3만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의당 지지율은 0.5%~1% 이내로 봅니다. 당비내는 당원 5천에서 만명? 이외에는 정치 자체에 환멸해서 무당파가 된 분들입니다.

   

재보선처럼 투표율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옵니다. 해서, 통합진보당 표는 표 자체로 보아야지, 투표율로 보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튼 당이 더 쪼개지지 않는 한, 이석기가 과거에 뭘 했건, 심지어 이석기가 살인하고 강간폭행을 했어도 지지율 변동 없을 것입니다.

   

예서, 분명히 하고 넘어갑니다. 통합진보당은 표 영향력이 있습니다. 이정희가 독자출마하면 쪽발민주당에 피해가 있습니다. 허나, 그외 정당들, 가령 정의당이니 노동당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전혀 영향력이 없습니다.

   

가령 지난 서울시장 오세훈 대 한명숙 때 노회찬 영향력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고려대 출신 노회찬은 고려대 출신 오세훈 표를 깎아먹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그와 같은 예는 박근혜 후보가 나왔을 때 여성후보들이 무더기로 나왔는데요. 이들 모두가 국정원에서 자금을 준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나온 이유는 박근혜 표를 깎아먹기 위해서입니다. 강지원도 박근혜표 깎아먹기 위해 나온 겁니다. 국유본 지시 = 국정원 지시인 것입니다.

   

국유본 지시 = 국정원 지시이니까 전두환이 만류해도 호남출신 국정원장 장세동이 대통령 나오는 것입니다.

   

국유본 목적은 박근혜를 당선시키되, 격차를 줄여, 임기내내 쪽발민주당을 시켜 부담을 갖게 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래야 다루기 편하니까.

   

아무튼 이런 결과는 지자체 선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문수 유시민

   

김문수가 오천표 가량 앞섰지요? 심상정과 단일화하지 않았으면 유시민이 김문수에게 이길 수도 있었습니다. 심상정 표가 김문수 표를 깎아먹으니까요. 실제 김문수 진영에서도 단일화로 이득봤다고 분석할 정도였습니다.

   

심상정 정의당은 새누리당 표를 깎아먹습니다.

기독교정당 나오면 새누리당 표 깎아먹습니다.

뉴라이트 정당 나오면 새누리당 표 깎아먹습니다.

자민련 나오면 새누리당 표 깎아먹습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은 쪽발민주당 표를 깎아먹습니다.

통일교정당 나오면 쪽발민주당 표를 깎아먹습니다.

정통민주당 나오면 쪽발민주당 표 깎아먹습니다.

쪽발노빠당 나오면 쪽발민주당 표 깎아먹습니다.

이것 잘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듣보잡이었던 이석기는 차후 쪽발돼중과 같은 정치 거물이 될 것입니다.

흡수통일되면 더더욱 이석기는 주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화성시을과 비교하면서 화성시갑은 새누리당, 화성시을을 쪽발민주당 지역 운운하는데요.

   

착시현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공천 잘 못한 것입니다. 인지도가 지나치게 없는 등 인물 경쟁력이 떨어지면 수도권에서 살아나기 힘듭니다.

   

수도권은 인물 크게 봅니다. 무당파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물론 우선적인 건 힘있는 인물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힘있는 인물이어야 지역개발 우선권이 있으니까요. 지난 쪽발돼중정권 때 지자체 선거 때 힘있는 여당 임창열이 화성시에서도 야당 한나라당 손학규를 크게 이겼습니다. 허나, 다음 선거에서는 손학규가 이깁니다. 이때는 여당이 실정해서 여당메리트를 상실한 상태에서 인물대결하니 손학규가 이긴 겁니다.

   

정리합니다.

   

화성시는 다른 경기도 남부지역과 다를 바 없이 대선이나 국회의원, 지자체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이 1:1로 붙었을 때, 국유본이 쪽발석현 국정원에게 지시해서 선거 직전에 안티새누리당 공작을 진행한다는 조건일 때, 또한, 박근혜가 없을 때, 12,000표 정도 쪽발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입니다.

   

허나,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영향력이 있으면, 격차가 6,000표 줄어듭니다. 만일 통합진보당이 따로 후보를 내면 박빙입니다. 

   

국유본이 쪽발석현 국정원에 지시해서 안티새누리당 공작하지 않으면 쪽발민주당 필패합니다. 만일 지난 대선 때 쪽발석현 국정원이 안티박근혜공작하지 않았다면, 박근혜 지지율은 51.6%가 아니라 60% 이상 획득했을 것이고, 문죄인은 쪽발동영보다는 많겠지만, 30%대 지지율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자, 이제 실제 득표한 현황을 볼까요?

   

   

서청원이 63% 획득했고, 오일용이 29%입니다. 홍성규가 8%입니다.

헌데, 인드라는 이보다 절대 지지율을 확인합니다.

절대 지지율이란 선거인수 대비 획득한 표입니다.

   

서청원 20.0%  오일용 9.2%  홍석규 2.5%

   

홍석규 표가 5000표, 7500표에서 1/3 정도 줄었습니다.

해서, 3.5%로 보정합니다.

   

서청원이 압승한 결과가 아닙니다.

상기한 결과에서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 표에 곱하기 2를 해보세요.

   

서청원 40%, 오일용 18.4%, 홍석규 3.5%

   

만일 손학규가 후보가 되었다면 25% 정도로 올라간 후

국유본 지시받은 쪽발석현 국정원 안티새누리당공작을 버프받으면

서청원 40%, 손학규 37%, 홍석규 3.5%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차기 지자체에서 통합진보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수도권 지역은 박빙 승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유본은 차기 지자체에서 대전 정도를 쪽발철수에게 주고,

서울은 국유본과 쪽발석현이 골룸빡을 임명하려 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천과 경기도 지사, 충남지사, 강원도지사는 모릅니다.

   

국유본은 과연 누구를 지자체장으로 임명할까요?

   

여러분이 골룸빡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서 골룸빡에게 투표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질 것입니다.

   

재보선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재보선은 왜 하나요?

국유본 여론조사 데이터를 수시로 오차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론조사는 과학이지만 발표는 조작입니다.

역대 선거를 통해서 일차 자료가 나오고, 여기서 수시로 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증감을 확인합니다. 허나, 여론조사가 전수조사가 아니기에 오차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시기마다 특정한 재보선을 만들어서 오차를 확인하여 정확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하나씩 선정하면 더 정확한 결과를 얻겠지만 지역? 사실 큰 의미없습니다. 지역별 가중치 등을 두면, 전주에서건, 포항에서건, 서울에서건 어디건 재보선 자료만으로도 전국 여론 동향을 알 수 있습니다.

   

해서, 재보선 규모와 실시일 같은 걸 모두 국유본이 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유본이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국유본이 수시로 선거를 하는 것은 국유본이 만든 정당정치가 생각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함이 제일 큽니다.

   

이외에 대통령 중간평가라는 식으로 정국 조절용이 있구요, 선거 이슈를 틈타 국유본이 다른 일을 슬쩍 처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현대로템 상장, 모건스탠리 매도 같은 것 묻히잖습니까. 쪽발돼중을 평양으로 보내 쪽발정일 만나게 해주면서 남한에서 남한기업을 헐값에 인수하기 그런 거죠. 많은 분들이 거꾸로 오해하는데요. 국유본 세상에서 정치적 이슈란 경제적 이슈를 물타기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에게는 경제적 이슈보다 정치적 이슈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찌라시들이 하도 떠들어대니 정치가 경제보다 중요하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유본은 여러분이 정치전문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국유본은 여러분이 경제전문가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우민화론과 다르죠?

다른 우민화론은 국민들이 각성해서 정치에 눈을 떠야 한다고 말하잖아요.

인드라는 다르게 말해요.

정치에 눈을 떠도 좋지만 맨나중에 해도 될 일이고,

우선 경제에 눈을 떠야 한다고 강조하지요.

그것이 국유본이 행하는 우민화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다만, 여러분 스스로가 우민 속에 있기를 원할 수 있습니다.

피곤한 길이니까요.

어릴 때부터 세뇌되어서요.

벗어나고 싶지 않다고 무의식에서 여러분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이번 재보선은 지난 대선과 같더군요. 쪽발민주당 지지율이 굉장히 낮으니까 문죄인 때처럼 국감임에도 댓글파동 국정원 일으키고 이조차도 역부족이니까 사이버사령부까지 끌어들여서 국유본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쪽발석현이 국정원 등을 동원해서 쪽발민주당을 많이 키웠습니다. 

   

허나, 시민도 좀 지친 거죠. 덧글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2030 시민들은 인터넷 현실을 잘 안다는 거죠. 굳이 따지면, 국정원 오메가팀이었던 쪽발민주당 알바 덧글이 더 많으면 많다는 거죠. 문국현 대통령설 때 아고라에서 현실의 10배 지지받던 덧글 생각해보세요. 그때 그 아고라 댓글 누가 만든 것일까요? 물론 국정원이죠. 왜 그런 건 조사하지 않죠^!^ 그야 조사하라고 해도 쪽발방사능맥주모델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사건처럼 강남경찰서에서 3개월이 넘도록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조사중인 이치와 같은 거죠. 가해자가 혐의 다 시인했음에도 뭐가 부족해서 조사중일까요^^? 네이버에서 뉴스로 취급해도 변두리에 처박아놓잖아요. 또 조사해봐야 이미 쪽발석현이 관련 자료 다 삭제하라고 지시했을 겁니다.

   

[직격인터뷰] 차노아 고소인 측 "피해자 심리적 불안 상태, 합의 논할 단계 아냐";재판일에 쪽발 방사능맥주 광고모델 차승원 쪽발국으로 출국;대마초는 6월선고, 성폭행은 계속 조사중;쪽바리들이 수사방해하는 듯;차노아, 성폭행혐의 시인 후 합의 전술을 시도했으나 피해자 합의 거부하고 콩밥먹일 기세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10/18 19:1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648006

   

   

본론으로 들어가죠.

   

화성갑만 이야기하죠. 화성갑에서 재보선을 하게 된 이유는 고희선 의원이 유명을 달리했기 때문입니다.

   

[지지대] '종자 지킴이' 고희선 의원

이연섭 논설위원 | yslee@ekgib.com

승인 2013.08.27

 

그는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 송라리의 소작농 집안에서 5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만 졸업한 채 16살에 서울로 올라와 종로5가 종묘상에 취직을 했다. 가진 게 없었던 그는 살아남기 위해 남들보다 몇배 열심히 일했다. 스무살이 되던 해 그는 손바닥만한 자신의 가게 '진성상회'를 열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농민들과 함께 채소밭에서 살았다. 새참도 나누고 잡초도 뽑으며 농민의 벚이 됐다. 불굴의 노력 끝에 1981년 '농우종묘'를 설립했다. 현재 국내 종묘산업 1위로 꼽히는 '농우바이오'의 전신이다. 농우바이오는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 현지 법인과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한국 종자산업에 획기적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4평 남짓한 가게에서 맨손으로 창업 후 40여년 종자업계 한 길을 걸어온 그는 종자산업의 성공신화를 이룬 고희선 국회의원이다. 그는 "종묘상 사업을 시작한 뒤 1년에 한대씩 오토바이를 폐차할 정도로 부지런히 일했고, 15년 만에 회사를 설립했다"고 회고할 정도로 종묘사업을 키우는데 공을 들였다.

   

   

IMF 외환위기 시절, 국내 종자회사가 다국적 기업에 대부분 넘어갈 때도 토종 종자사업을 끝까지 지켜내 '종자 지킴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우수종자를 지키고, 농민에게 이를 싼 값에 공급하겠다며 '종자주권'을 선언했던 것이다.

   

정치권 진출은 2007년 4ㆍ25 화성 보선 출마를 권유받고 고향인 화성 발전과 위기의 한국 농업을 살리기위해 출마해 당선됐다. 18대 총선에선 공천 탈락의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농우바이오 명예회장을 맡고있던 그는 국회의원 재산공개 때마다 1천억원대의 재산을 신고, 정몽준 의원에 이어 재력가로도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부터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으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지역현안을 위해서도 불철주야 열심히 뛰었다.

   

농업계의 큰 별이며, 정치권의 맏형으로 불렸던 고희선 의원이 25일 폐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정치권과 주변에선 "우리 정치계와 농업분야의 큰 손실"이라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하고 있다. 그의 빈소가 차려진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엔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쉼 없이 달려온 삶을 내려놓고 안식의 시간을 갖기를 기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연섭 논설위원"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1394

   

인드라 생각에 차기 경기도지사에서 김문수가 불출마합니다. 하면, 차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를 뽑아야 하는데 오렌지족 병쉰색희 남경필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만일 고희선이 생존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오렌지족 병쉰색희 남경필 따위가 고희선 같은 분하고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차기 경기도지사는 쪽발민주당에서 먹을 것 같습니다. 쪽바리는 아니니 다행이지만, 남경필, 병쉰색희잖아요? 한 게 뭐가 있습니까? 병쉰짓말고.

   

아무튼 김문수나 송영길, 골룸빡, 안희정처럼 병쉰짓해야 하는데 고희선 같은 이가 되면 병쉰짓 안 하고 애국하겠다고 하면 곤란한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국유본이 남경필을 경기도지사로 임명할 수도 있겠습니다. 남경필하면 병쉰짓만 하는 넘이니까요.

   

다만, 고희선 인지도가 남경필보다 부족해서요. 쪽발찌라시들이 키워줄 것도 아니고. 득표력은 남경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쪽발석현이 남경필 같은 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는 이쯤하구요.

   

서청원·김성회·고준호…화성갑 고민 빠진 새누리

서청원 '명예회복'vs김성회 '공천 설욕'vs고준호 '선친의 유지' 제각각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입력 : 2013.09.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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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뉴스1

  

거물급 정치인, 전직 국회의원, 정치인 2세…. 새누리당이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공천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고(故) 고희선 전 의원 별세로 공석이 된 화성갑은 여당 세가 강해 보궐선거 자체보다 새누리당 공천에 더욱 눈길이 간다. 게다가 각 후보들은 저마다 정치적 배경과 출마이유에 나름의 상징성이 크다. 홍문종 사무총장 등 공천심사위원회로선 이들 모두를 배려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다.

   

김성회 전 의원이 지난 12일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육군 대령, 건설업체 회장을 거쳐 이곳에서 18대 의원을 지냈다. 출마선언에서 화성이 자신의 고향임을 강조했다. 타 지역 출신으로 공천을 희망하는 유력인사가 있다면 사전에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런데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도전의사를 비치면서 화성갑은 단숨에 공천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원내 재입성 여부에 정치권 이목이 집중돼 온 서 전 대표는 10월 재보선 지역구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2곳 정도로 압축되자 화성갑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여기에다 고희선 전 의원 아들인 고준호씨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천 구도는 더 복잡해졌다. 고 전 의원이 세운 종묘회사 농우바이오 (25,400원

200 0.8%)의 기획팀장으로 일해 온 고준호 예비후보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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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전 한나라당(새누리당) 의원/뉴스1

공천심사위는 당선 가능성, 도덕성 등 5개 항목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19대 공천에서 탈락한 아픔이 있어 이를 설욕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자신이 18대 국회에 못한 사업과 고희선 전 의원의 과제를 물려받아 화성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서 전 대표는 명예회복과 정치복귀를 동시에 노린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인데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공천헌금 사건으로 고초를 겪어 당으로선 '예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공천을 받아 7선 고지에 오르면 당내 역학구도에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고준호 예비후보는 현역의원인 아버지를 여의었다는 점에서 또다른 배려가 필요한 경우다. 고희선 전 의원이 닦아놓은 지역기반도 변수다. 현재 고 전 의원 보좌진이 그를 돕고 있다.

   

같은 당 남경필 의원(5선)은 아버지인 남평우 의원이 세상을 떠난 뒤 1998년 부친 지역구(수원 팔달구) 보궐선거에 당선됐다. 김세연 의원(재선)은 아버지 김진재 의원이 2005년 별세한 뒤 2008년 18대 총선에 부친 지역구이던 부산 금정구에서 배지를 달았다.

   

오는 10월30일 열리는 재보선은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군 두 곳만 확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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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새누리당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예비후보/뉴스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91614344317835&outlink=1 

   

새누리당 경선에서 서청원, 고준호, 김성회가 붙었네요. 이 구도는 뭐죠?

   

   

   

   

   

지난 선거만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김성회가 출마했을 때 친박연대가 떴군요^!^ 고희선이 출마했을 때 새누리당 성향 최영근이 무소속으로 나왔구요. 그림이 그려지네요.

   

"김성회로부터 膺懲法(응징법)을 배워야 할 장군들

그는 선제공격을 당한 뒤 정당방위 차원에서 '자위권'을 즉각 사용했고 재도발의 근원을 제거했다.

강한필(회원)

연평도 포격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군 출신 국회의원의 武勇談(무용담)이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신성한 국회의사당에서의 폭력은 우리 정치의 부끄러운 自畵像(자화상)이지만, 색다른 교훈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예산 국회에서 주먹으로 그 이름을 떨친 김성회 의원은 陸士(육사) 출신이다. 36기로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의 1년 선배이다. 대령으로 예편해 정계에 투신한 그는 작년 예산국회에서도 쇠사슬을 맨손으로 끊는 怪力(괴력)을 발휘해 '한나라당의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그가 주목받는 것은 정당방위 차원에서 '자위권'을 즉각 사용했던 까닭이다. 상대는 현직 대통령의 부인의 뇌물수수 의혹을 터트린 민주당 의원 강기정이었다. 상호간에 진실攻防(공방)이 오가고 있지만, 한 인터넷 언론사의 동영상을 확인해보니 강 의원이 선제공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양 팔을 잡혀 무방비 상태로 있던 김성회에게 몇 차례 비겁한 잽을 날린 후, 살짝 내빼던 강기정은 바로 추적에 나선 김성회의 레이더에 걸려들고 만다. 마치 출격한 전투기처럼 다가서 강력한 미사일 훅을 날린 김성회의 결정타에 강기정도 턱을 감싸고 주저앉고 만다.

   

이 장면을 보면서 마치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가차 없이 보복 응징하는 국군의 位相(위상)을 느낀 것은 왜일까? 추가 도발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현 정부의 엄포가 虛言(허언)이요, 즉각적인 응징만이 더 이상의 무력 도발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어라는 것을 공감했기 때문이다.

   

애당초 강기정은 상대를 잘못 골랐다. 김성회가 단단한 체력과 함께 불굴의 전투력까지 갖춘 莫强(막강) 戰士임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대들었던 것이다. 손발 묶어놓은 채 선제공격해놓고,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기습공격이라 외치는 그의 행태에서 북한의 책임 전가 作態(작태)가 연상되었다.

   

폭력 행사의 과실 여부와 輕重(경중)은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강기정은 전투에서도 지고 전쟁에서도 패했다. 육사 출신 장군들은 한 방 먼저 맞은 백전노장 김성회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와 재도발의 근원을 제거한 응징법을 배워라.<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CC=BC&C_IDX=36320&ppage=/board/subcon/list.asp&sC_CC=F1038

   

김성회는 2000년 쪽발돼중 평양방문시 비밀경호원일 정도로 격투기 달인이라고 합니다. 성향은 친이계 뉴라이트입니다.

   

서청원이 나선 건 서청원 자신 몫도 있지만 김성회가 박지만 일년 선배라는 점이 청와대에서 우려한 듯싶습니다. 쪽발민주당에서 강기정 싸움과 함께 박지만 유언비어를 유포시키면서 이명박근혜 식으로 이 문제를 이슈화할 터이니 부담을 느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허나, 다른 인물을 내세우자니 중량급 인사가 필요할 터, 서청원이 나섰던 것 같습니다.

   

김성회는 경선에서 낙선했음에도 무소속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이재오 등 친이계가 나선 모습입니다. 이재오나 서청원하면 역전의 용사들이니 경기도지사 선거 등 차기 지자체 수도권 선거에서 의견을 교환했을 것입니다.   

   

서청원, 고희선 의원 묘소 참배…"고인 유지 받들 것"

장남 고준호씨, 서 후보 지지선언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입력 2013.10.05 17:44:02

   

10.30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오후 고(故) 고희선 전 의원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서청원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News1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10·30 경기 화성시갑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서청원 예비후보(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화성시갑 지역구 의원이었던 고(故) 고희선 전 의원의 묘소를 참배했다.

   

서 후보는 이날 오후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의 고인 묘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유니버셜스튜디오, 송산그린시티 추진 등 고인의 유지를 잘 받들고 당원들의 뜻을 모아 선거필승을 통해 화성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시갑에서 17대, 19대 의원을 지낸 고 전 의원은 지난 8월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한편 고인의 장남으로 이번 화성시갑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고준호 전 예비후보는 전날(4일) 서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고 전 후보는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서 후보가 화성 발전의 초석이 돼 달라"고 당부하고 "(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 후보는 "(고 전 후보가) 공부도 많이 하고,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버님 뜻을 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해 미안하다. 앞으로 (내가) 큰아버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1348560

   

고준호씨가 정치할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드라 생각으로는 꼭 후보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나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기 좋게 의원직 승계하는 모습을 위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이쯤하고, 화성시 판세 분석해봅니다.

   

화성시는 경기 남부 농촌지역이었지만, 수원삼성 덕분으로 산업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근래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송산그린시티 추진 등 굵직굵직한 사업 건들이 있습니다. 

   

산업화가 진행되었다는 건 젊은층이 유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국유본 지독한 세뇌를 매체를 통해 받고 있는 2030세대들이기에 쪽발민주당에 조금 유리합니다. 국유본이 근래 지역감정을 조장한 것으로는 부족했는지, 세대대결, 여남대결을 유도합니다. 뉴스 덧글로 여성부 해체, 일베충, 갱상도, 쥐박, 닥그네, 홍어 운운하면 국정원 알파오메가팀입니다. 네티즌의 1% 정도만 덧글씁니다. 덧글을 쓰려면 글쓰기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시간도 널널해야 하고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삼박자 갖춘 이들이 매우 드뭅니다. 해서, 뉴스 덧글 99%는 국유본 알파오메가 알바라고 보면 됩니다. 한편으로는 박근혜 비난하고 동시에 김한길 쪽발민주당 쪽발노빠 비난하는 게 국정원 알파오메가입니다.

   

사업건이 있다는 건 새누리당에 조금 유리합니다. 힘있는 여권을 지지하는 것이 삼척동자도 다 아는 공식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VS 새드릿 : 블로그는 제 3세대 뉴미디어; 인드라 블로그가 뉴욕타임즈 인수할 수 있을까 1부 국유본론 2013

2013/10/30 02: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324696

   

   

   

인드라 VS 새드릿 : 블로그는 제 3세대 뉴미디어; 인드라 블로그가 뉴욕타임즈 인수할 수 있을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30

   

구글 슈미트 회장 방한, 한류에 100만달러 투자하며 스타트업 강조할 듯;구글이 한글 보급에 100만달러(약 10억원)를 투자한다. 한글과 한복 등 고유 문화를 구글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한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 스타트업과 연계 사업도 구상 중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3/10/29 20: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8305116

   

   

   

스타트업 기업이란?

http://blog.naver.com/kia_2791?Redirect=Log&logNo=110177467865

   

새드릿:

스타트업이라… 동시성인가요? 오늘 제가 유심히 살핀 과거의 기사...

   

"2013-05-09 13:35

(중략)

태터앤컴퍼니는 2005년 9월에 설립했던 블로그 전문 기업이다.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를 개발해 한국에 블로그 문화를 널리 보급한 회사이기도 하다. 설립한 지 3년 만인 2008년 9월에 구글에 인수됐다. 아시아 회사로는 최초로 구글이 인수한 회사였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회사라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다. 그러나 이후 국내에서 더욱 화제가 된 건 이 기업을 거쳐간 25명 가량의 직원 중에서 구글 인수 이후 약 4년 간 벤처 창업가가 무려 6명이나 탄생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중략)"

   

그러나 정작 그 회사가 내세웠던 시스템과 구글과 합병된 이후 현재의 블로거 모습과는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듯 싶습니다. 물론 제가 미처 모르는 전략이 왜 없겠습니까. 제가 잘 모르는 듯 하니 조금 가르쳐 주십쇼...

   

태터엔컴퍼니와 협업을 했던 TNF라는 집단은 오늘날의 협동조합 개념의 집단입니다. 학교 전산실 근무자, 대학원생, 해커 등등 컴퓨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개방된 오픈소스에 매료되어 자신의 시간과 열정 재미를 투자하여 부족한 한 개의 소프트웨어를 완성해나가는 방식이었지요.

   

현재 이뤄지는 블로그 이슈에는 잊혀진 과거의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오픈소스 SW에 관한 이슈, 한국의 IT 창조자들, 표준논쟁, 콘텐츠의 시장성, 현대판 노예 SNS의 노예, 블로그의 역사… 등

   

남의 돈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겠지요. 암요... 그렇다고 그저 넙죽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기에 10억 치고는 지나치게 비용대비 효과를 추구하는 것은 아닌지?

   

10억짜리 프로젝트로 오시기에는 귀한 발걸음이라 여겨 조심스럽게 댓글을 한 번 남겨봅니다. 

   

인드라 :

구글 회장이 인드라 블로그를 의식한다는 것이 농담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출처] (주)소프트뱅크벤처스와 (주)태터앤컴퍼니 - 1. '기술보다 사람이 우선' 공감대|작성자 중소기업청

   

[출처] (주)소프트뱅크벤처스와 (주)태터앤컴퍼니 - 2. 소프트뱅크의 명성 그대로|작성자 중소기업청

   

   

   

   

   

[출처] (주)소프트뱅크벤처스와 (주)태터앤컴퍼니 - 3. 국내 최고 수준의 '씽크탱크'|작성자 중소기업청

   

[출처] (주)소프트뱅크벤처스와 (주)태터앤컴퍼니 - 4. '구글'이 인정해준 인터넷 기술|작성자 중소기업청

   

   

정재훈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 테터툴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화합니다. 이 오픈소스를 기초로 님이 협동조합이라 부르는 TNF 그룹에서 완성도 있는 작품을 개발중이었습니다.

   

이때, 노정석 대표가 SK 윤송이팀에서 일하다가 테터툴스를 접하고 블로그 성장가능성에 주목하고 2005년 6월 테터앤컴퍼니를 설립합니다. 해서, 테터툴스를 기반으로 한 가입형 블로그서비스인 티스토리를 개발합니다.

   

이는 성공을 거두면서 손정의 소프트뱅크코리아 눈에 뜨입니다. 하고, 소프트뱅크코리아를 매개로 구글이 테터앤컴퍼니를 인수합니다.

   

http://moreover.co.kr/2460350

   

노정석, 요즘 뭐하고 있나 봤더니 이렇더군요.

   

참고로 소프트뱅크, 구글 모두 국유본 주요기업입니다.

   

일본총리 거론되는 손정의는 국유본 인물인가 제미나르(seminar)

2011/04/09 22:2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603441

   

   

   

   

   

블로그(blog)는 웹 로그(Web log)의 줄임말. 로그(log)는 항해일지(logbook), 여행 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8829&cid=546&categoryId=546

   

인드라에게 블로그란 제 3세대 뉴미디어였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일반적으로 뉴미디어란 두가지 개념으로 파악될 수 있다. 첫째는 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 기존 미디어 이외에 일렉트로닉스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에 등장한 새로운 정보 교환 및 통신 수단으로 대중 매체에 지배적인 존재가 되는 미디어를 말한다. 둘째는 지금까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각각 기능을 발휘하던 기존 매체가 다른 기존 매체나 그 기존 매체의 기술적 특성의 일부, 또는 아주 새로운 기술과 결합하여 이들 개별 미디어 상호간의 경계영역에 등장하여 보다 편리하고 진보된 새로운 기능과 실용성을 갖게 되는 미디어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뉴 미디어 [new media] (매스컴대사전, 1993.12., 한국언론연구원(현 한국언론진흥재단))

   

   

제 1세대 뉴미디어 : PC통신 하이텔

   

인드라가 만기제대한 직후인 1991년 봄부터 PC통신 하이텔을 시작하였습니다.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못봤던 PC이니 286이니 386으로 기계공학과 과제물을 내야 한다니 복학생으로서는 한시바삐 적응하고자 하는 것이 애초 목적이었습니다.  

   

헌데, 통신을 하고 보니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인드라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즉각 간파하고 그간 골방에서 열심히 익힌 바를 팜플릿으로 만들어 PC통신 하이텔은 물론 인천 블라디미르 통신, 사당의원 등 독립통신채널에도 가입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아마 이 때문에 인드라가 취직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드라처럼 건대항쟁으로 구속된 사람들도 취직했거든요. 별 다른 활동이 없으니까. 반면 인드라는 뉴미디어에서 혁명 팜플릿을 배포하니 위험하다고 본 것 같습니다. 인드라 부재 시에 당국에서 인드라 집을 급습하여 관련 자료를 찾았지만, 부모님이 시간 끌면서 좀 이상하다 싶은 건 다 소각해서 (수많은 책들이 다 불타버렸습니다만)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대신 요시찰 인물이 되어서 취직이 막혔던 것 같습니다. 노태우정권 때입니다.

   

인드라가 여럿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요. 통합과학연구회와 바른통신을위한모임이 있습니다. 통합과학연구회는 특이하게도 성균관대 졸업생을 중심으로 서울대 제어계측학과와 합창단 학생이 주축인 서울대 소수파 운동권 '행복한 소수'가 만든 동호회입니다. '카피레프트'라고 들어본 분이 있는지 몰라도 이 정파 후예들이 주도한 것입니다.

   

인드라가 게시판에서 열심히 글을 올리자 성균관대 졸업생이 서울대 앞 고시촌으로 부르더군요. 가서 만났더니 '세상은 강의하는 자와 강의를 듣는 자로 나눌 수 있다면서 인드라는 전자이니 자신과 같이 일하자'고 하더군요. 인드라가 거절하는 바람에 협상이 결렬되고 인드라가 탈퇴합니다.

   

하고, 간 것이 바른통신을위한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굉장히 널널해서요. PC통신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뜻있는 일도 해보자, 정도 취지였습니다. 헌데, 다른 정보통신 운동권 그룹들도 있었는데, 이 널널함이 당대 정보통신 운동권을 규모 면에서 장악해버렸습니다.

   

너는 주사돌이, 나는 맹, 넌 피디 이런 구분이 없이 그저 운동권 동창회로 인드라 같은 이십대 중후반 세대가 중심이 되어서 80년대 옛날(?)을 회고하는 판이 되다 보니까 영향력이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커진 것입니다. 인지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것이 왜 좋은가 하면 단체끼리 일을 도모할 때 자기 소개 같은 것이 있습니다. 헌데, 바통모하면 아, 바통모요? 나도 바통모인데요?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던 것입니다. 바통모가 아니더라도 바통모가 뭔지는 알았던 것입니다. 일하기 좋은 인맥이었던 것이죠.

   

인드라가 바통모 게시판에서도 인기 네티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 아주 아주 어려워서 뭔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읽힌다.

   

대학교 때부터 흔히 들었습니다.

   

- 형, 나니까 형 글 읽지, 누가 형 글을 이해하겠어?

   

신기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다른 누구보다도 인드라 글 조회수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소설가 김영하도 바통모 회원이어서 인드라랑 친했는데요. 김영하도 인드라가 썰을 풀면 한 수 양보했습니다.

   

인드라 생각이 당대보다 십 년 이상 앞섰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인드라는 통신에 푹 빠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접속하고 심지어 결혼 당일에도 통신을 했습니다. 청첩장을 통신에 뿌리기도 했습니다. 결혼상대자 나타샤도 통신에서 만난 사람이기까지 합니다.

   

인드라는 동호회 뿐만 아니라 시사게시판, 스포츠게시판, 영화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역시 인드라 글이 인기가 있어서 PC통신 하이텔 측이 논객이라면서 따로 시사칼럼 게시판을 만들어줄 정도였습니다.

   

이때, 김어준이 인드라 글이 인기있는 이유를 분석하면서 인드라가 시사 글에 가끔 욕설을 섞는 것을 인상깊게 보고 독후감을 쓴 글이 있습니다. 하여, 이걸 잘 활용해 '씨바씨바'하면서 인드라랑 아는 사람들 몇과 함께 딴지일보 만들어서 쪽발돼중정권 때 잘 나갔습니다.

   

또한, 영화 게시판에서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대중문화평론가 1세대가 되어서 '해체:통일에서 포르노까지' 책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인드라가 이때 영화평을 인상적으로 쓰는 바람에 당대 똑똑한 아해들 상당수가 영화판으로 몰려갔단 후문도 있습니다. 잡지에서는 정성일, 통신에서는 인드라...

   

대중문화평론가라고 해서 별 건 없구요. 대학 학보지 같은 데에 기고하고, 가끔 방송, 신문 기자들이 전화오면 한 시간 동안 구라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뭐, 한 시간 떠들어도 기자가 지좆대로 한 줄 딱 기사화하던가 아예 인드라 이름 생략하고 기자 생각인 듯 쓰더라구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하나 남는 게 있다면, 인드라 생각에 인드라가 '패러디' 문화에 대해 한국 최초로 진지하게 개념화했던 것이 아닌가 봅니다.

   

스포츠 게시판에서 글을 쓴 인연으로 축구동호회에 가입하여 '붉은악마' 이론가 역할도 맡았습니다. 당대 주요 붉은악마 인물들과 친했지요. 언론에 맞서서 차범근 감독, 히딩크 감독을 옹호한 주장 등은 당시 꽤나 회자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선 시기에 즈음해서는 인드라가 조선일보 독자게시판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조선일보 편집장과 기자들에게 침을 뱉고 욕하고 그랬습니다. 이런 영향을 받아 후일 중권이 무리가 조선일보독자마당에서 인드라가 한 짓 따라하더군요.

   

97년 대선에서는 정권교체가 중요하다고 보아 쪽발돼중을 지지했습니다. 운동권이 쪽발돼중 지지한다고 운동권 내에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인드라가 쪽발돼중정권 때 정말 크게 출세할 수 있었는데요. 정권을 잡기 전에도 쪽발민주당 국회의원 비서관 지위도 있고 해서 말이죠. 인드라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출사하지 않았습니다. 인드라가 쪽발돼중을 지지한 건 쪽발돼중 정권이 상대적으로 운동권을 좀 더 배려해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지, 쪽발민주당 비서관을 하면서 쪽발민주당과 쪽발돼중이 어떤 자들인지 정체성을 잘 알기에 오히려 거리를 두었던 것인데요. 쪽발돼중이 정권 말기에나 본체를 드러낼 줄 알았는데 정권 초반부터 IMF 재협상 밥 말아먹고 노동법 날치기하는 등 기대한 사람을 병쉰만들더군요. 해서, 쪽발돼중정권타도투쟁하니까 쪽발돼중이 정보과 형사를 인드라에게 보내는 방식으로도 안 되자 아이디를 중지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드라 아이디 되찾아주기 통신자유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막바지에는 고교 미술교사와 함께 반문화 무크지 활동과 병행하여 반문화 동호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얻은 호칭이 사이버공간의 풍운아, 인드라였습니다.

   

대자보 통신논객 인터뷰 기사 인드라 김종화 / 기억하고 싶은 글

2005/08/12 01:5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5940

   

   

   

제 2세대 뉴미디어 : 인터넷 안티조선

   

PC통신 하이텔은 가입자가 일정 금액을 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반면 인터넷 시대에서는 서버가 있다면 가입자가 무료로 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는 뉴미디어였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PC통신 하이텔은 오늘날 포털처럼 중앙집중형이었다면 인터넷 사이트들은 지방분산형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끼리 오손도손 이야기하기는 좋았지만, 사회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PC통신 시대가 끝나고 인터넷 시대가 시작되자 성균관대 운동권이 인드라에게 뉴스 웹진하자고 제안하더군요. 그 친구 생각에 '만병통치약' 인드라가 대표 주필 맡고 웹진하면 대박난다고 생각한 듯싶습니다. 

   

인드라가 동의했다면 정말 대박날 수도 있었는데...

   

이때, 인드라는 실수를 합니다. 인터넷 가능성을 그다지 높게 보지 않았던 거죠. 첫째, 웹진이 자체 뉴스를 생산할 만큼 시스템이 없는 이상 뉴스를 받아올 수밖에 없는데 기존 언론사와 경쟁이 있겠냐는 것이며, 둘째, 인드라 자신의 역량을 당시 스스로 과소평가했고, 셋째, 인드라는 오히려 경애시스템, 주식시스템 도입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정치인 연예인 등을 주식거래하듯 하자는 것이었는데요. 이후 누군가가 이것 하다가 망했죠^^? 

   

둘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서 갈라선 것입니다. 인드라는 엔터테인먼트로 여겼는데요. 그는 뉴미디어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면 그가 옳았습니다. 그 친구 구상은 2000년대 현실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그가 한 구상이 오히려 십 년 앞을 내다본 것이어서 2000년대 웹진들이 그가 상상했던 구상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같더군요. 아무튼 그 친구 말대로 했다면 인드라는 한국 최초 웹진 편집장 및 주필이 되었을 것입니다.

   

둘이 갈라선 후 인드라는 누군가 요청해서 안티조선으로 갑니다. 역시 글을 좀 올리니까 게시판에 쓴 걸 별도 게시판으로 독립시켜 스타 칼럼 유사한 걸 만듭니다. 오늘날 간단한 검색 기능을 응용한 것입니다.

   

처음에 시작하기를 내부의 환부를 도려내지 않고서는 진정한 혁명을 이룰 수 없다고 시작했던 길. 점차 인드라는 내가 왜 운동권이 되었을까, 진보좌파가 되었을까 등등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권이 쪽발돼중, 쪽발놈현 정권이면 더더욱 왼쪽으로 가서 쪽발돼중, 쪽발놈현 정권이 인민을 배신하더라도 덜 하게 하자라는 것이 인드라 처음 목표였습니다. 쪽발민주당 비서관에서 민주노동당 당원, 민주노동당원에서 사회당당원, 사회당당원에서 아나키운동...

   

그 와중에 인드라랑 함께 건대항쟁으로 구속된 안희정 충남지사가 비리를 저질렀다는 첩보를 접하고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서 이야기하니 쪽발노빠들이 인드라가 유언비어를 유포한다며 고소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사실로 확인이 되어 안희정은 구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쪽발노빠들이란...

   

세상이 바뀐 것입니다. 인드라 생각에 쪽발노빠가 나타나기 전까지 한국사회에서 운동권이면 운동권, 쪽발돼중 지지자면 쪽발돼중 지지자, 한나라당 지지자면 지지자 분명하고 나름 공정한 게임을 해서 괜찮았습니다. 허나, 히틀러 나찌즘과 흡사한 쪽발노빠가 나타나면서 한국사회는 온갖 꼼수로 도배해서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르는 사회로 진입하고 맙니다.

   

제 3세대 뉴미디어 : 블로그 - 불온이스크라와 네이버 블로그

   

안티조선 인연으로 만난 이들 중에 운동권 정신을 올곧게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뭉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때, 운동권 정신이란 세 가지 무리와의 단호한 투쟁이었습니다.

   

첫째, 주사돌이입니다. 쪽발정일이 말하길, 주사파 원본에서 단 한자라도 수정하면 더 이상 주사파가 아니라는, 천하에 듣도 보도 못한 병쉰 근본주의 논리를 구사하는 꼴을 좌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어쩐지 문선명이랑 쪽발일성이 같이 잘 놀더라니 동급으로 미친 색희 원리주의 신도들을 자유의 투사라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둘째, 쪽발노빠였습니다. 쪽발놈현 천국, 불신 지옥 앞에서는 논리고 뭐고 없었습니다. 숱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죽어가는데...

   

셋째, 중권망상파였습니다. 중권망상파가 얼마나 심각한가하면, 가끔은 인드라가 쪽발노빠나 주사돌이 편을 들 정도였습니다. ㅠㅠㅠ 그나마 주사돌이나 쪽발노빠들이야 신념이 달랐지, 인간성은 그나마 괜찮은 놈들이 많았는데, 중권망상파는 상당수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좀비였습니다.

   

해서, 이들을 단호히 배격하고, 한국 진보좌파운동에 혁신을 주리라 여겨 시작했던 것이 불온이스크라입니다.

   

GNU 선언문

http://blog.naver.com/forrangs?Redirect=Log&logNo=120002790175

   

불온이스크라는 마침 서버사업을 하던 분이 있어서 서버 공짜였고, 블로그 프로그램도 마침 당대 아직도 GNU 선언문이 통하던 시기라 공짜로 가져와서 사용한 것입니다.

   

8명에서 10명 사이 선택된 파워블로거(?)가 크게 한 공간이지만, 각각 분할해서 각자 공간에서 이야기 보따리를 푼 것입니다.

   

전직은 제 각각이었습니다. 한국 운동권 피디파에서 역사 한자락을 장식하는 수군작님부터 시작해서 인드라까지 세상 어디 내놔도 입털기로 생존할 듯한 사람들이 모여서 마구 이야기했습니다.

   

주사돌이, 쪽발노빠, 중권망상파에서 거리를 두니 정치노선은 자연스레 민주노총 좌파 혹은 현장파가 되고 맙니다. 당시 민주노총은 이수호 국민파(우파), 심상정 단병호의 중앙파, 현장파(좌파)로 분리되고 있었는데요. 국민파(우파)는 쪽발민주당, 중앙파는 민주노동당, 현장파(좌파)는 노동자의 힘, 사회당, 사회진보연대, 아나키 등으로 나눠졌던 것입니다.

   

이때, 현장파(좌파)는 어떠했나? 한국에서 가장 과격한 정치세력이었습니다. 민주노총 회의에서 지도부 탄핵하면서 폭력사태를 주도했습니다.

   

할 말은 없지 않지요. 쪽발놈현정권하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분신하고, 비정규직 활동가가 수배당해서 피해다니고 했으니까요.

   

당시 현장파(좌파)와 수군작 및 인드라는 서로 이해가 맞아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비정규직 운동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수군작 및 인드라 같은 이론가가 노동운동 중심으로 인정하니 좋았고, 수군작 및 인드라는 혁명 이론의 실천적 근거로 비정규직 운동이니 좋았던 것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안티조선을 하다 보니 근본적 회의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 비판을 적당히 하면 몰랐겠지만 지독하게 하니 한겨레도 만만치 않게 썪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한나라당, 조선일보, 재벌 등을 비판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쪽발민주당, 쪽발걸레, 민주노총을 '선(善)'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선, 좀 알면 정(情), 깊이 알면 암(癌)이 되고 말죠. 

   

해서, 그 암을 도려내고자 하니 인드라는 독선에 빠지고 맙니다. 모두에게 삿대질을 합니다. 배신도 당하구요. 인간적인 아픔도 겪었습니다. 친구들이 떠났습니다. 친구고, 가족이고 모두가 인민의 적인 것입니다.

   

도대체 그 모두가 적이라면 인민은 어디 있는 것이냐?

   

그 심각한 질문에 인드라는 나만 남았나, 하는 자괴감에 빠집니다. 

   

소통이 그리웠습니다.

   

해서, 시작한 것이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2004년 5월 28일.

   

인드라가 비정규직 운동 이런 데에 깊이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네이버 블로그가 예전부터 있었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히려 인드라가 네이버 블로그 시작할 때는 블로그 열풍이 한 차례 지나간 뒤였습니다.  

   

MP3 음악을 무작정 업로드할 수 있었는데 규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당시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다음 카페가 대세였습니다. 하고, 네이버 블로그가 그리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헌데, 이 시기 전후해서 네이버와 다음 위치가 검색 승부로 바뀌더군요.

   

인드라가 쪽발놈현반대투쟁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떠났습니다.

   

헌데, 인드라가 이명박반대투쟁을 하니 더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떠났습니다.

   

인드라 영향력이 없어지지는 않았더군요. 인드라가 대선 무렵에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매일같이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이명박반대투쟁 뉴스들을 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수우파 게시판들에 글을 올렸습니다. 인드라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심지어 대선 며칠 앞두고서 갑자기 한나라당 홈페이지가 폐쇄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인드라 영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대선 투표일 며칠 앞두고 쪽발동영 종교담당 보좌관이 인드라 가게에 와서 고맙다고 인사하기까지 했겠습니까.

   

이후 쪽발노빠 서프라이즈, 창조한국당, 통합진보당 같은 데서 인드라는 아이피 차단을 당합니다. 인드라는 그들 조치를 이해합니다. 인드라가 그 입장이라 해도 단호히 같은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하는 것, 그 이상의 권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국유본?

   

1부 여기서 마침~!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IT

하드웨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회사

삼성 인텔 MS 애플

구글 네이버 다음

엔씨소프트

환경

PC

???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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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네이트 새드릿&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국유본론 2013

2013/10/29 00:03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254552

   

   

   

   

   

   

   

   

네이트 새드릿&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9 

 

네이트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새드릿님이 작업했습니다. 

 

네이트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 가는 방법은  

네이버 인드라 블로그 왼쪽 하단을 보시면 

상기한 네이트 그림이 나옵니다. 

네이트를 클릭하면 네이트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한번씩 구경해보시구요~! 

 

   

다만, 이 블로그는 새드릿님이 운영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새드릿님은 티스토리나 이글루스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인드라와 공동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분들을 찾습니다~!

   

해서, 이 블로그를 함께 운영할 분을 찾습니다.

네이트 블로그는 새드릿님이 지금까지 국유본론 글들을 모두 로딩했습니다.

이제 운영자가 할 일은 최근 글들을 시간날 때마다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네이트가 예외적인 상황이구요.

일단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님이 블로그를 만듭니다. 블로그는 인드라와 공동운영합니다. 

 

2. 다만,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님이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이웃관리, 덧글 관리 등등

 

3. 블로그 제목은 님&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이라고 합니다. 

 

4. 인드라 블로그 중 국제유태자본론과 관련된 부분만 가져옵니다.

   

연도별 10대뉴스 (5)  

   

국유본론 백문백답 (101)

   

국유본론 중간결산 (35)

   

인드라 VS ? (703)

   

국유본론 2008 (211)

   

국유본론 2009 (138)

   

국유본론 2010 (74)

   

국유본론 2011 (152)

   

국유본론 2012 (90)

   

국유본론 2013 (109)

   

이 부분을 수작업을 하든 아니면 전송프로그램이 있어서 자동으로 하건

상관없습니다. 수작업이라 하면 방대하니 시간날 때마다 업로드해주시면 됩니다.

하루에 열개씩 업로드해도 삼백개, 석달이면 천개 정도...여서

넉넉잡고 6개월 잡아야 할 듯합니다.

   

5. 인드라 최신 글, 국제유태자본론 카테고리에 있는 글만을 업데이트합니다.

   

6. 원한다면 님만의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단 공동운영자 자격은

인드라와 오프라인에서 만난 사람이며, 서로 연락처를 아는 분이며,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된 분이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널널한 분이어야 합니다.

   

신청하는 분들이 복수일 경우에는 인드라가 심사숙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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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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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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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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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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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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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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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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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네이버, 다음(티스토리), 네이트, 이글루스, 구글에서 '인드라'로 검색해보세요 국유본론 2013

2013/10/28 18: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233266

   

   

   

   

   

 

네이버, 다음(티스토리), 네이트, 이글루스, 구글에서 '인드라'로 검색해보세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8 

   

   

 국유본이 인드라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을 때

간혹 상기한 것처럼 인드라로  검색하면

아예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인드라 블로그가 네이버 독점시대를 끝내고 블로그 협동조합 시대를 엽니다 국유본론 2013

2013/10/23 19:2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945795

   

   

인드라가 네이버 독점시대를 끝내겠다고 한 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네이버부터 볼까요?

   

   

인드라 지수 100입니다. 

 

다음(티스토리)를 볼까요? 

 

   

   

   

변화가 보이십니까?   

다른 부문에서는 경쟁력이 있는데 네이버 검색에 대해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다음을 볼 수 있군요. 

 

네이트를 볼까요?  

 

   

   

네이트하면 싸이월드죠. 2030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인지 2030 여성분들에게 핫 아이콘인 김연아 관련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상기한 싸이월드블로그는 새드릿님이 만든 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새드릿 공동블로그입니다. 아직 완성된 것 아닙니다. 이것저것 꾸며야 하는데요. 서두르지 않고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간날 때마다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각 포털에서 만들어지는 블로그 기초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글루스를 볼까요? 

 

   

무엇을 준비중인 걸까요^^? 

 

구글을 볼까요? 

   

 

   

   

  

가장 놀라운 변화가 구글에서 일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포스팅한 것도 그렇고, 관련 검색어도 보세요.  

   

   

   

네번째 방한 앞둔 에릭슈미트 구글회장, 올해 행보는?;슈미트 회장이 방한 후 한국 정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단 공식 입장을 표명한 건 처음;삼성전자와의 만남;구글은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뛰어들어공식일정엔 포함되지 않았어도 국내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만날 가능성 네오콘부시로스차일드 / 인월리

2013/10/27 14:3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8157912

   

인드라 블로그로 인해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요^^? 

 

요즘 새드릿님으로 인해 한국 포털업계가 비상이 걸린 것 같습니다.  

새드릿님이 인드라 블로그를 만들어가는 도중에 각 포털 블로그 기능을 비교하게 되는데요. 

새드릿님이 관계자와 대화했는데 1% 이내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새드릿님 요구에 각 포털 관계자들이 요즘 블로그 개선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인드라는 필요하다면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등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개설할 생각입니다. 이외 다른 포털이나 웹사이트 블로그를 추천해주시면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이제 시작했을 뿐입니다.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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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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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마자세 VS 새드릿 동이새; 동상이몽(서로 여러 다른 차원이), 이심전심(이리저리 연결되어), 새옹지마(예측할 수 없음을 예측함) 국유본론 2013

2013/10/26 14: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106884

   

   

   

동상이몽(서로 여러 다른 차원이), 이심전심(이리저리 연결되어), 새옹지마(예측할 수 없음을 예측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6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다른 이웃분들도 찰나에 영감이 오거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주저없이 반영하겠습니다.

   

 

 =============================================================================================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모임(번개) 1차 부산 해운대에서 35차 부산 연산역 연산군 모임까지 일시와 장소를 정리하였습니다 국유본론 2013

2013/10/26 01: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086943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모임(번개) 1차 부산 해운대에서 35차 부산 연산역 연산군 모임까지

일시와 장소를 정리하였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6 

 

   

문득 번개를 했는데 언제 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자료가 블로그 카페 여기저기에 흩어져서 오래 되면 잊을 듯싶더군요. 

정리하면서 모임(번개)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생각도 들었어요. 

모아보니 이 또한 역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억나는 번개 에피소드를 적어보고 싶지만 지금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생각나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01차 모임 : 2010년 8월 20일 부산 해운대  

02차 모임 : 2010년 9월 4일 서울 역삼동 막회집 

03차 모임 : 2010년 9월 11일 서울 신촌 더블더블

04차 모임 : 2010년 9월 18일 서울 사당역 막회집

05차 모임 : 2910년 9월 28일 서울 동대문역 네팔민속주점

06차 모임 : 2010년 10월 14일 서울 문래역 횟집

07차 모임 : 2010년 10월 30일 대전 용문역 볏집삼겹살

08차 모임 : 2010년 12월 17일 서울 삼성역 나담정

09차 모임 : 2010년 12월 29일 서울 신촌 토즈 

--------------------------------------------------- 

10차 모임 : 2011년 2월 9일 서울 염창동 순흥골

11차 모임 : 2011년 4월 28일 서울 강남 강남역

12차 모임 : 2011년 6월 6일 서울 서강대 동해횟집

13차 모임 : 2011년 6월 19일 분당 서현역 토즈

14차 모임 : 2011년 7월 3일 서울 홍대 토즈

15차 모임 : 2011년 9월 25일 서울 대학로 토즈

16차 모임 : 2011년 10월 2일 부산 민락동 밀레니엄횟집

17차 모임 : 2011년 10월 3일 대구 동성로 핸즈커피 공평점

18차 모임 : 2011년 10월 16일 강원 홍천 권건식님 집

19차 모임 : 2011년 10월 21일 인천 부평 왕대박감자탕 

20차 모임 : 2011년 10월 31일 광주 장흥한우  

21차 모임 : 2011년 11월 29일 서울 홍대 막회집 

---------------------------------------------- 

22차 모임 : 2012년 1월 8일 강원 강릉 이화횟집

23차 모임 : 2012년 3월 1일 서울 신촌 달구지

24차 모임 : 2012년 3월 24일 서울 제기역 송년고기풍년 

25차 모임 : 2012년 4월 14일 서울 염창동 우미정

26차 모임 : 2012년 7월 7일 부산 양정동 돼지국밥

27차 모임 : 2012년 9월 18일 서울 목동 옛날마차

28차 모임 : 2012년 10월 17일 인천 갈산역 아누바

29차 모임 : 2012년 12월 1일 서울 건대역 숯불갈비

30차 모임 : 2012년 12월 21일 서울 건대역 숯불갈비 

------------------------------------------- 

31차 모임 : 2013년 2월 24일 수원 우만동 본수원갈비   

32차 모임 : 2013년 5월 11일 일산 장항동 양수가든 

33차 모임 : 2013년 8월 15일 서울 강남 양재역 느린마을 양조장펍

34차 모임 : 2013년 10월 3일 서울 강남 논현동 삼미숯불갈비

35차 모임 : 2013년 10월 19일 부산 연산역 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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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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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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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신기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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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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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 다음 최세훈CEO - 모으고, 잇고, 흔들다 ; PC환경과 모바일환경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태블릿이 대안일까? 국유본론 2013

2013/10/24 04: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970782

   

   

   

인드라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

다음 최세훈CEO - 모으고 잇고 흔들다 ;

PC환경과 모바일환경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태블릿이 대안일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4

   

다음에서 '모으다, 잇다, 흔들다'라는 슬로건을 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IT

 하드웨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회사

 삼성 인텔 MS 애플

 구글 네이버 다음

 엔씨소프트

 환경

 PC

 ???

 모바일

   

   

   

다음 홍보관계자가 인월리 독자일까요?

   

인드라망을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인드라망이라는 것은 불교에서 보는 세상에 대한 관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드라라는 그물은 한 없이 넣고 그 그물의 이음새마다, 구슬이 있는데, 그 구슬은 서로를 비추고 비추어주는 관계라고 합니다. 그 구슬들은 서로를 비출뿐만 아니라 그물로서 서로 연결되어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인간세상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스스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서로 연결되어있으며 서로 비추고 있는 밀접한 관계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세상과 인간과의 관계로 해석할 수도 있답니다.-네이버 지식인>

   

   

   

"2013년 이후 다음이 '모바일'에 집중하면서 내세우는 슬로건이 바로 '모으다. 잇다. 흔들다'입니다. 다들 하고 싶어하는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죠.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이 모바일이에요. 작은 목소리가 여론이 되고, 누군가의 놀이는 문화가 되고, 사소한 생각이 생활을 바꾸는 거대한 마당이 되는 곳, 그 곳이 바로 모바일이니까요. 모바일은 무수한 점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이을 때마다 달라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죠. 다음의 원래 역할인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과 상통하기도 하고요. 점 하나로는 못 하는 일들을 수많은 점들이 모여서 해낼 수 있게 하는 것, 그래서 정답보다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래서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 다음의 새로운 슬로건인 '모으다. 잇다. 흔들다'에 내재된 뜻이랍니다."

 http://daummobile.tistory.com/478

   

   

   

연결 탄백신화(坦白神話)

2004/05/28 07: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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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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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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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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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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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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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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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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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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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블로그가 네이버 독점시대를 끝내고 블로그 협동조합 시대를 엽니다 국유본론 2013

2013/10/23 19: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945795

   

   

인드라 블로그가 네이버 독점시대를 끝내고 블로그 협동조합 시대를 엽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3

  

제이 록펠러가 협동조합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해서, 제이 록펠러가 유엔에 지시해서 협동조합의 해도 만들고, 

한국에 지시해서 이명박 정부 때 협동조합법도 만들었습니다. 

골룸빡도 쪽발걸레도 협동조합 운운하니 말 다한 셈입니다. 

 

이쯤해서 인드라도 제이 록펠러에 성의를 표시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상은 부산여행을 하면서 했습니다.  

하고, 확인할 것도 있고 해서 오늘 실험을 잠시 해본 뒤에  

결과가 만족스러운 편이어서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이외에 다음, 네이트, 구글, 티스토리, 이글루스 같은 데서도 

블로그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백업용으로 시작할 것 같구요. 

조금씩 각 블로그들 특성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윤곽만 잡구요. 

대부분은 현지화해서 정보 소통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우선 새드릿님이 함께 하는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해서, 몇몇 블로그들은 새드릿님과 같이 운영하는 공동 블로그가 될 듯합니다. 

   

네이트와 이글루스 경우 네이버 블로그 자료를 프로그램으로 자동 전송이 가능한지 테스트중입니다.

   

다음은 프로그래밍으로 옮길 수 없다고 합니다.  

 

- 인드라 블로그 자료 모두 옮길 필요가 없구요. 

  인월리 자료 중 인드라가 올해 정리한 자료 있잖아요. 

  

  • <input title="카테고리 구분선" class="cm-col1 fil3" type="text" readonly="readonly" value="-----------------------" />

    연도별 10대뉴스 (5)

    국유본론 백문백답 (101)

    국유본론 중간결산 (35)

    인드라 VS ? (703)

    국유본론 2008 (211)

    국유본론 2009 (138)

    국유본론 2010 (74)

    국유본론 2011 (152)

    국유본론 2012 (90)

    국유본론 2013 (104)
     
    이 부분만 다음으로 옮기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 프로그래밍으로 전송할 수 있는 분이나 혹은 수작업으로  복사 가능한 분 연락을 바랍니다.
     
    이외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백업용입니다. 이미 이웃분들 몇 분들이 백업용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안심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국유본이 미처 예측 못할 사건을 일으키는 데에는 천재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꼭 인드라 국유본 자료를 없앤다 하는 차원이 아니라  
    넛지 개념으로 슬쩍 괴롭히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죠. 
    방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둘, 인드라 검색을 네이버 외 다음, 네이트, 구글에서 하면 각기 다릅니다. 
    심지어 PC용 네이버와  모바일 네이버로도 인드라 검색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네이버는 물론 청와대,쪽발민주당,국정원을 초월하는 국유본이 관리한다고 말하지요.
    인드라가 여러 조사와 실험으로 국유본이 관리한다라고 확신하는 편이지만,
     
    보다 많은 자료 수집이 필요하다 여겨 여러 블로그로 국유본론을 분산시킨 뒤 
    각각의 반응을 좀 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셋, 각 블로그를 특색있게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정보 소통력을 높일 것입니다. 
    블로그를 똑같이 만들 생각이 없습니다.
    인드라 국유본론 컨셉을 중심으로
    각 블로그 나름대로 특색있고 독자적으로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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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VS 김종화 : 단기 고점인가 대세상승장인가, 적정환율? 스무딩 오퍼레이션? 쪽발놈현경제학빠병쉰들아, 박근혜정부가 국유본도 아닌데 미국정부나 영국정부, 유럽연합, 쪽발정부도 못하는 세계환율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냐? 한국 경제여건이 형편없는데도 외인이 무식해서 투자한다고? 쪽발 현주소를 폭로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0/22 07:51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844617

   

   

   

인드라 VS 김종화 : 단기 고점인가, 대세상승장인가; 적정환율? 스무딩 오퍼레이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22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환율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요즘 환율 이야기가 일반인 사이에서도 심심찮게 나오지요. 특히 유학, 교육 등 송금에 민감한 강남주부들 사이에서 요즘 화제인 듯싶습니다.

   

여유자금이 있다면 지금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라는 겁니다.

   

모건스탠리, 원·달러 1000원 붕괴 가능,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질 것;아시아 통화(엔 제외)에 대해 달러 약세 포지션을 이미 구축; 최근 몇 년간 한국 채권시장으로 양질의 투자자금이 유입된 것을 주목;3종세트가 제한적이지만 역할해준 것;올해 모건스탠리는 갑, 대부분 예상 적중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10/18 19:0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647512

   

   

모건스탠리, 한국 경제 '세이프 헤븐' 극찬;모건스탠리는 16일자 '아시아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세이프 헤븐'으로 우뚝 섰다"며 "위기에 쉽게 빠지던 체질에서 점차 회복력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모건스탠리와 인드라 화해무드인가^^!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10/17 22:5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599034

   

   

   

허나, 인드라는 달러 매수 시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갑인 뉴라이트 모건스탠리 말대로 원화가 1000원대를 살며시 붕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당분간 언제든 현재 가격이거나 현재 가격대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달러를 매수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김종화:

   

선생님은 적정환율,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말씀하셨는데요? 설명부탁드립니다.

   

분기 원·달러 환율 변동성 G20국 중 6번째로 낮아;병쉰언론이 적정환율 찾고있네? 한국을 환율조작국 오해받게하려고 작정했냐? 병쉰들아? 당국 관심사는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변동성 축소야;이 쪽발놈현경제학빠병쉰들,한국정부가 무슨 세계환율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냐? 환율 / 인드라의 눈

2013/10/22 07:3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844308

   

   

인드라 :

적정환율이란 병쉰언론이 만든 겁니다. 당국 입장에서 적정환율 운운하는 건 큰일날 소리입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 관심은 환율 변동성 축소입니다. 환율이 큰 변화없이 1000원대에서 수년간 유지된다면 수출입하는 기업들 입장에서 어떠하겠습니까. 좋은 겁니다. 굳이 키코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김종화 :

기업 입장에서 원화가 가치하락해야 유리한 것 아닌가요? 엔저 현상을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인드라 :

착시인 것입니다.

   

아베노믹스 사실상 실패;日 무역적자 양적완화 후 5조엔 사상최대; 쪽발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엔화약세가 예전만큼 수출증대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반면 원전가동에 차질을 빚으면서 에너지 수입에 따른 비용부담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그럼에도 국내쪽발이들 무역흑자 지속 한국경제 비난하고 쪽발경제 찬양중 한일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10/21 19:1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815310

   

   

   

아베노믹스는 한마디로 엔저정책 아닙니까. 물론 이는 국유본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쪽발아베가 엔저하고 싶다고 맘대로 하는 것 아닙니다. 그리 좋다면 이전 쪽발정부들이 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쪽발아베 아베노믹스 설계자는 뉴라이트 미국 교수가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든, 쪽발이든, 중국이든, 미국이든, 영국이든 정부들이 환율정책을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국유본이 오직 유일하게 결정합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료로 보듯, 전세계 파생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외환거래시장입니다. 이 시장을 각국 정부에 맡긴다구요? 그러면 더 이상 국유본이 아닌 거죠. 하릴없이 국제결제은행이 존재하나요? 국제결제은행은 세계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입니다. 국제결제은행보다 한끗발 위인 건 미국 연방준비은행인데요.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병쉰입니까?

   

하고, 보세요. 쪽발아베 집권한지 이제 일 년 가까이 됩니다. 보통 정책이 반영되는데 6개월 걸린다고 하니 그걸 감안해도 쪽발아베 효과는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헌데, 무역적자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요. 엔저로 인해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실현이 안 된 겁니다.

   

엔저로 인해 수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은 쪽발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져 쪽발 니케이에 반영된 것입니다. 주가가 오르니 자금 조달이 용이해지고 이 자금으로 구조조정하고 시설 투자를 하니 쪽발 국내 생산이 늘어납니다. 국내 생산 증가는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기업 가치 상승과 실적 개선 전망이 엮이니 쪽발 주가가 재차 상승하는 겁니다.

   

헌데, 흥미로운 건 이 모든 경제 현상의 근거인 '엔저하면 수출 향상되고 무역적자 해소된다'는 명제가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15개월 연속 적자일 뿐만 아니라 사상최대 적자라는 겁니다.

   

김종화 :

엔저가 되었는데 쪽발기업들이 고전하는군요. 이유가 뭘까요?

   

인드라 :

한국처럼 쪽발도 도요타나 소니 같은 글로벌 기업은 환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세계 각지에 현지공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쪽발차는 FTA 이익을 보고 들어오는 미국 생산차량이라는 것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야 합니다.

   

한국처럼 쪽발 역시 중소기업인 거죠. 이들 중 상당수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은 도요타나 소니에 납품한다든지 하기에 해외공장 가동율이 높으면 이득을 볼 수 있고, 환율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현대차에 부품 공급하는 현대계열사가 짭짤하게 이득 챙기는 이치인 거죠.

   

문제는 쪽발기업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쪽발상품은 싸구려였습니다. 이를 해소시킨 것이 데이비드 록펠러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G3로 미국, 독일, 쪽발을 만들어 승전국 체제인 유엔 안보이사국을 대체시켰습니다. 삼극위원회를 만들었는데, 삼극이 미국, 유럽, 쪽발이었구요.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가 쪽발을 특별우대하니 쪽발상품이 명품과 싸구려 상품 사이 중저가 짝퉁명품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결정타를 날린 게 쪽발망가인 거죠. 1970년대 초반까지 별 볼 일이 없던 쪽발망가/애니 산업을 유대인 유통을 통해 전세계로 파급시킨 것입니다. 유대인 유통이 없었다면 오늘날 쪽발망가/애니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한류와 같습니다. 쪽발류인 거죠. 가령 쪽발 노래인데 병맛임에도 빌보드 챠트에 진입하고 ㅋㅋㅋ

   

헌데, 이제 맛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영원한 승자는 없습니다. 쪽발이 너무 오랫동안 독주한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러시아와 인도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착각하고 있는데요. 싸구려는 싸구려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중국산을 쓰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싸구려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싸구려인 한, 임금 인상한 탓으로 제품 가격을 높이면 경쟁력이 하락하고 맙니다. 마치 1990년대 한국 현실인 거죠.

   

허나, 요즘 한국 상품 어떻습니까.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 과거 쪽발처럼 여기저기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지 점유율이 높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점유율 높은 것이 가격 때문이 아니다, 라는 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가격이 비싸도 싸구려 상품 구입해서 일 년 쓰고 버리는 것보다 알고 보면 더 경제적이라고 입증받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국 상품이 그렇습니다.

   

이에 비해 쪽발기업은 어떠합니까. 도요타 자동차, 품질 좋다던 시절이 엊그제요, 오늘날은 세계 최대 리콜회사입니다. 사고가 나기 전에 리콜을 했다면 모르되, 사고나고 리콜을 해서 기업가치가 뚝 떨어졌습니다.

   

쪽발 IT기업들은 카메라업계, 게임업계 등 눈치보느라 스마트폰 대응이 늦어져서 망했습니다. 비록 지금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해도 그 이전으로 돌아갈 일이 없는 겁니다. 초소형으로 카메라 만들든 누가 관심이나 있습니까. 아! 쪽발이 쪽발상품 판매를 위해 한국에서 디카 열풍 시킨 것? 한국 맥주 폄하하고 쪽발 방사능 맥주처럼 뜨게 한 것? 쪽발 방사능맥주 광고모델 차승원 아들 차노아처럼 한때죠.

   

[직격인터뷰] 차노아 고소인 측 "피해자 심리적 불안 상태, 합의 논할 단계 아냐";재판일에 쪽발 방사능맥주 광고모델 차승원 쪽발국으로 출국;대마초는 6월선고, 성폭행은 계속 조사중;쪽바리들이 수사방해하는 듯;차노아, 성폭행혐의 시인 후 합의 전술을 시도했으나 피해자 합의 거부하고 콩밥먹일 기세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10/18 19:1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648006

   

   

이제 쪽발에서 경쟁력이 있는 건 신일본제철 정도라고 할까요? 사정이 이러하니 엔저 효과란 건 신기루에 불과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중환자환자실로 간 쪽발에게 생명연장장치를 달아준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김종화 :

그래도 일본에게는 부품/소재가 강점이지 않습니까.

   

인드라 :

물론 그렇습니다. 쪽발 완성품계는 이미 끝났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그럼에도 쪽발 부품/소재는 여전히 경쟁력이 세계 수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하면, 쪽발 경제가 지속가능한가. 인드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

   

이전까지 쪽발 이미지는 책임, 계획, 정확이었습니다.

   

책임?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망가졌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무책임이 드러났습니다. 쪽발정부는 도쿄전력을 방치합니다. 국가가 개입하면 이후 소송에서 무한대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쿄전력 이사들은 전원 무죄 판결입니다. 그나마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실무자들 앞다투어 퇴사합니다. 이제 남은 건 빚갚지 못해 저당잡혀 야쿠자 통해 동원한 것인지 저임금에 시달리다가 실수하고 피폭당하는 일본 서민이 모든 책임을 떠맡습니다. 영화 '엘리시움'이 떠오르네요.

   

후쿠시마만 문제이겠습니까. 시민 정신하면 쪽발이던 것이 단지 언론 장난에 불과하였습니다. 동일본 쓰나미 사태 때 일본인들은 주유소에서 새치기하고, 편의점을 털고, 타인을 적대시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과격했다고 합니다.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들이 학살당한 것을 유념하세요. 언론에서는 이런 보도 전혀 하지 않지요?

   

계획? 후쿠시마 사태에서 쪽발은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자동차 리콜 사태와 스마트폰 늦장 대응만 보면 현 쪽발이 무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 한국은 속도, 쪽발은 정확이라는 평가가 조만간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은 여전히 정확하다는 평가가 다소 우세합니다. 허나, 후쿠시마 사태에 대한 쪽발아베 입장은 쪽발 정확성에 대한, 과학적인 데에 대한 기대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문제가 쪽발아베에 제한된 것이란 쪽발석현 쪽발걸레 보도지침과 달리 쪽발 전체로 파급되고 있습니다.

   

日 가네보화장품 백반증 피해 1만4000명 육박…리콜 시작;대만을 포함해 해외에서 보고된 피해 건수는 72건;가네보화장품 수입사인 금비화장품이 국내에서 유통된 18개 제품을 자진 회수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6 20:5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903248

   

   

남한 쪽바리들이 아모레에 시비를 거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합니다. 화장품 산업은 매우 중요한 산업이고, 파급효과가 큰 산업입니다. 여성이 대세인 세상에서 여성이 중시하는 화장품 산업 평판은 다른 제품 평가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도 엿같이 만드는 나라는 다른 것도 병쉰처럼 만들 수밖에 없다.

   

쪽발 현실입니다.

   

미국은 로레알, 유럽은 에스티 로더인데 아시아에서 쪽발이 우세를 점하려고 애를 쓰지만, 한류 영향으로 결국은 남북열도 쪽바리들 방해책동에도 한국 기업이 승리할 것입니다.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국교류위원회가 서울시장 골룸빡, 최근 삼극위원회 아시아지부 부위원장 쪽발석현의 중앙일보와 사설동맹 맺은 쪽발걸레, 희망제작소, 롯데, 금호, 호남 지자체와 함께 남양유업 경쟁사인 매일유업 후원하는 것 참고하세요.

   

결론적으로 쪽발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계기로 총체적으로 침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면, 지금 쪽발아베정권은 니케이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데 하실 겁니다. 신께서는 뒈질 때 그간 삶을 반추하라고 기회를 줍니다. 잠시 회춘하는 듯하죠. 쪽발은 그 시간조차도 반성하지 않는군요. 신이 주신 기회를 스스로 박차는군요. 무신론적 입장에서도 과히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실에 대한 직시와 닉관 정신이 가장 발휘하는 때가 죽기 직전인데 쪽발 유언장 치고는 참으로 초라합니다.

   

쪽발은 죽습니다. 죽어도 편안한 죽음이 아닐 것입니다.

   

김종화 :

한국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한국 역시 쪽발처럼 될 우려는 없을까요?

   

인드라 :

물론 그렇습니다. 국유본이 자선 사업가처럼 보여도 우리가 아는 보통의 자선 사업가 수준을 뛰어넘기에. 국유본 전략이 애들 장난입니까. 전술이야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지만, 전략은 아니지요. 십 년, 이십 년 연구하고 백 년 앞을 내다본 기획이어야 전략다운 전력인 것입니다.

   

쪽발이 정확이라면 한국은 속도입니다. 오늘날 시대 상징은 속도입니다. 해서, 한국이 선택된 것입니다.

   

첫째, 한국인은 과정이야 어떠하든 유대인 다음으로 전세계에 한국인을 진출시킨 역동적인 민족입니다.

   

둘째, 한국인은 민족 전체가 얼리어답터입니다. 외국인이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가 빨리빨리입니다. 한국에서 당일 배송으로 살다가 미국, 유럽, 쪽발에 가서 한달 배송 겪으면 한국 욕하던 빠시스트 쪽발놈현경제학빠 병쉰색희도 한국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셋째, 한국인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입니다. 단군 신화가 몽골 침입에 대항해 급조한 신화라고 하더라도 그후로 천 년 이상 작동하였기에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한국인이 세계 최초, 세계 최고에 집착하는 이유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CEO가 된다면 더 잘 할 수 있는데,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더 해낼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민족은 전세계에서 유대인 말고 없습니다. 다른 민족들은 누가 하든 상관없는데? 어차피 내가 CEO나 대통령이 되어서 골치아프기 보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가 되어서 일확천금 벌어 띵까띵까하든가 로또 당첨이 꿈인데? 이런 입장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쪽발정은을 내세워 한국인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과연 한국인은 유대인처럼 민족 구성원 하나하나가 일당백 일당백만일까요? 아니면, 그 아무리 북한인민이 세뇌되었더라도 쪽발정은 병쉰색희를 척살하고 일당백 일당백만으로 본 모습을 회복할 것인가?

   

   

아직 현실은 한국인 중에 쪽바리들이 많아서 평균치를 깍아먹고 있지만,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쪽발정은 척살, 조국 통일, 열도 쪽바리에 대한 심판을 하면 유대인과 유일하게 겨룰 수 있는 민족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정리합시다.

   

시대는 책임, 계획, 정확에서 홍익, 역동, 속도로 이행합니다. 책임은 홍익으로, 계획은 역동으로, 정확은 속도로 이행하는 겁니다. 한반도 정신은 한류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를 각성시킬 것입니다. 하여, 유라시아에 충격을 줄 것입니다.

   

김종화 :

유라시아요?

   

인드라 :

유라시아는 그 역사와 개념, 실천이란 점에서 매우 중요하기에 이 자리에서가 아니라 독자적인 마당을 만들어야 할 것 같으니 설명을 생략합니다. 양해바랍니다.

   

김종화 :

환율로 되돌아옵니다.

   

<주간환율전망모음>4일 만에 11원 하락...1050원대 진입 '목전';당국, 환율 일차 방어선 1060원‥'마지노선은 1050원 될듯';환율 긴급점검, 1060원선도 붕괴되나;[분석과 전망] 원-달러 환율 1050원대 진입 초읽기 - 환율전망은?;[이석재의 환율전망] 하락 압력에 1,050원대로 하락 진입할 듯..; 환율 / 인드라의 눈 

2013/10/20 19:0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748706

   

뉴스를 보면 당국 개입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적정환율이 많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선생님께서는 적정환율 개념을 무시하고 언론을 비난하고 심지어 당국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한국처럼 변동환율제를 채택한 시장에서 공식적인 적정환율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대기업 입장에서 이랬으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저랬으면 하는 겁니다. 수출입기업 입장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여행업계와 해외교육업계도 차이가 있습니다. 각자 입장에서야 적정 환율이 있겠지만 국가적 규모에서 적정환율을 이야기한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적정환율이란 개념을 만들기도 쉽지도 않고, 국유본이 허가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쪽발놈현경제학빠들이 병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때를 고환율정책, 혹은 원저정책으로 비난하는데요. 근거가 있나요?

   

한마디로 없습니다.

   

유일한 것은 강만수가 집권 초기에 언플용으로 언급한 것이 전부입니다.

   

한국 원화 환율을 강만수가 결정하나? 국유본론 2009

2009/02/15 02:3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30855

   

   

인드라가 일타삼피로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허경욱 기재부 1차관이 외인들 채권투자를 활성화시키려고 채권투자 관련 외인 우대정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명박정부가 원저정책을 원했다면 이런 정책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외인이 한국 채권투자를 하면 달러 매도 원화 매수이니 원화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시기 이후로 눈에 뜨이게 한국 원화 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둘째, 신현송입니다. 이명박정부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신현송은 재임시 오늘날 기재부의 3종세트 기획을 만들어내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외환관리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내놓습니다. 쪽발놈현경제학빠 생각이라면 이명박정부는 신현송을 재임 중 해임했어야 합니다.

   

셋째, 한국이 원화가치 절하로 정말 이익을 보았을까요?

   

한국은 20개월 연속 흑자;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20개월 연속 흑자; 日 8월 무역적자 8천859억엔…전년동기比 33.5% 증가; 일본의 무역수지가 1년2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쪽발 무역적자 확대되고, 만성적자-쪽발석현이 쪽발걸레에게,쪽발승리 대한민국 망국을 위해 이런 뉴스를 일면톱으로 내보내지 마시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8 19: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24919

   

   

한국 무역흑자는 20개월 연속입니다. 이 시기 한국 환율이 어떨까요?

   

   

   

환율 등락이 있었지만, 한국 무역, 흑자 구도에는 별 영향력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큰일날 것처럼 말하는 넘도 병쉰이고, 고환율정책 운운하며 이명박정부 외환대책 비난하는 쪽발경제학빠도 병쉰인 겁니다.

   

김종화 :

팩트에서는 장사가 없군요. 인드라 선생님 승리이십니다.

   

선생님, 그럼에도 당국이 외환시장에 구두개입과 같은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더라도 개입하고 있잖습니까. 선생님은 이를 스무딩 오퍼레이션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자유변동환율제도에서 환율은 원칙적으로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다른 외부적 요인이 발생해 외환시장에 불안심리가 작용하거나 투기세력이 유입될 경우 환율이 급격히 등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정부가 외환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환율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조치를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이라고 한다. 스무딩 오퍼레이션은 미세조정(Fine Tuning)이라고도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99625&cid=495&categoryId=1155

   

 스무딩 오퍼레이션이란 한마디로 환율을 시장 움직임대로 맡기지만, 투기세력이 개입하였다고 판단하였을 때, 관계당국이 환율 급변동을 방지할 목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목표는 적정환율이 아니라 변동성 축소인 것입니다.

   

헌데, 찌라시들이 이를 무시하고 당국 움직임을 무조건 적정환율 운운하는 것은 국익을 도외시한 쪽바리적 행태라고 비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관계당국이 내심 생각하는 적정환율이란 게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이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쪽발이든, 중국이든 다 있는 겁니다. 해서, 박근혜정부 당국 내심을 운운한다면 먼저 세계통화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미국 달러, 영국 파운드화, 유럽 유로화, 쪽발 엔화를 거론해야죠. 

   

근래 환율조작 이슈가 나오기는 합니다.

   

   

대형은행들, 이번엔 환율조작(?);하루 5조3000억달러(약 5670조원) 규모의 외환시장;파생상품시장 600조달러대 대부분 외환파생;UBS와 함께 세계 최대 외환딜러인 도이체방크, 시티그룹, 바클레이스, CS, 스탠더드차터드(SC), JP모간-CS,시티빼고는 죄다 노비네파은행;국유본이 세계금융구조를 개편하는 과정인듯 인월리

2013/10/06 20:5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903531

   

   

허나, 이조차 주체는 글로벌 투자은행이지, 국가가 아닙니다.

   

여러분!

생각하고 살아야 생존하는 세상입니다.

생각하고 삽시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길을 걸으면 마자세가 생각이 난다.

길을 걸으면 인월리이다.

   

김종화:

선생님,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쪽발놈현경제학빠에서는 경제 여건이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가령 쪽발석현은 중앙일보를 통해 한국 빚이 많다고 하는 등 박근혜정부가 정책을 잘 못 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럼에도 외인이 한국경제를 낙관한다면서 지속투자하고 있습니다. 외인이 박근혜정부에게 속고 있는 것일까요?

   

인드라 :

   

외채 보유 상태 순위, 미국, 영국, 프랑스.독일, 쪽빨 순으로 외채가 많다. 한국에 외채 많다고 맨날 망할거라고 떠드는 병쉰들 보라고 올린다. 부채 없는 Tonga나 브루나이, 사모아 같은데 가서 살아라. ㅎㅎㅎ 경제

2013/09/25 12:30

http://blog.rti.kr.pe/140197777000

[출처] 외채 보유 상태 순위, 미국, 영국, 프랑스.독일, 쪽빨 순으로 외채가 많다. 한국에 외채 많다고 맨날 망할거라고 떠드는 병쉰들 보라고 올린다. 부채 없는 Tonga나 브루나이, 사모아 같은데 가서 살아라. ㅎㅎㅎ|작성자 유태인

   

   

   

   

   

   

   

   

   

인드라가 빚 이야기 이미 유태인님 글 링크하면서 반론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요. 순채권국입니다. 하고, 빚 많은 걸로 따지면, 미국, 유럽, 쪽발이 더 많습니다. 여러분이 자본주의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일정액을 넘어서면 빚이란 로마시대 시저가 부자 크라수스에게 빚을 진 이후로 오히려 능력입니다. 능력을 믿으니까 금융업계에서 대출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나 해주는 게 아닙니다.

   

인드라 이웃 절친인 무장공비님. 가끔 무장공비님이 인드라에게 자문을 구하는데요. 한국 벤처업계에서 무장공비님 모르면 간첩입니다. 이런 무장공비님 빚 많습니다^^! 헌데, 빚이 곧 능력인 겁니다. 물론 사채업자 빚 제외하구요. 제 1 금융권에서 대출 많이 받았다면 저금 많이 한 계좌보다 더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 신용을 외제차나 주택보다 계좌를 더 평가한다면요.

   

쪽발석현이 섭섭한 게 있나 봅니다. 요즘 쪽발석현 중앙일보가 쪽발걸레랑 사설동맹 맺고 있죠? ㅎㅎㅎ. 인드라 말대로 표절석희 내세워 삼성 비판하기도 하구요. 쪽바리들이 쪽발 정부 때는 살판이지만, 홍익인간 재세이화 자주적 통일정부인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뜻대로 안 되니까 심통인 것 같네요.

   

김종화:

선생님. 환율 문제는 코스피와 직결된다고 합니다.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외인이 환차익 매도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물론 선생님이 말씀하는 쪽발놈현경제학빠 이야기인데요. 어떠세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한마디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군복무가 5년으로 늘어난다는 식의 유언비어라고 보면 됩니다. 박근혜가 굳은 심지여서 이런 데에 연연하지 않아서 그러하지, 마음만 먹으면 지난 대선 때 부정을 저지른 쪽발민주당, 국정원 등을 모두 고발할 것입니다.

   

허나,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입니다. 그 아무리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에서 박근혜낙선운동, 문죄인 당선운동을 했다고 해도 박근혜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러하니 지난 일인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 개인 문제가 아니라 나라 문제인 것입니다. 인드라 입장에서야 이 기회에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낙선을 목표로 대선 개입한 국정원 및 쪽발민주당을 심판해서 해체하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박근혜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국익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국유본 지시가 있었기도 하지만, 박근혜도 대단한 인물입니다. 인드라라면 절대 용서하지 않고 관용을 베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이 점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실 불만입니다. 쪽바리 병쉰색희들에게 관용이란 전략적으로 하면 안 됩니다. 정신세계가 쪽발 병쉰색희여서 몸만 인간이지, 정신으로 보면 인간이 아닙니다. 방귀뀐 넘이 성낸다고 쪽발민주당, 쪽발정은, 쪽발아베 행태가 똑같습니다. 잘못은 지들이 하고도 오히려 한국과 한국인에게 화를 내잖아요?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환율 동향을 알려면 환율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환율을 알려면 주요통화인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 동향을 알아야 합니다. 외환거래량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예서, 기준은 미국 연준 입장인 것입니다. 미국 연준이 당분간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고 합니다.

   

둘째, 참고로 세계조선업시장은 BDI 지표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환율은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조선업선박금융 수주에 좌우되곤 합니다.(역사적으로 세계 최초 선박은 한반도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유는 거래되는 금액이 크기 때문입니다. 코스피에서 거래금액만 보면 외인, 기관, 개인이 있는데, 외인 위주로 움직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본주의 시스템은 대량생산 대량거래 대량소비입니다. 대량거래는 시장을 주도합니다.

   

셋째, 현대중공업 같은 조선업체가 외국에서 수주를 받아오면 연봉 일억 넘는 현중 노동자에게 임금을 주어야 하니 원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공지]국제유태자본론과 환율문제;쪽발놈현정권 치부를 폭로하며;신현송,외환안정전담기금,3종세트

국유본론 2013

2013/09/16 02:2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5749515

   

   

이 정도이면 불가피합니다.

   

문제는 시중은행이 이를 받아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시중은행이 헤지를 위해 외화를 차입하니 문제인 것입니다. 이를 막을 방도는 신현송식 외환헤지관리기금입니다. 쪽발놈현 한국투자공사를 폐지하고 신현송식 기구를 하루바삐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쪽발 외환보유액 일부 민간에 위탁한다; 쪽발아베가 쪽발놈현한 짓 따라하네. 이걸보면 국유본이 쪽발놈현이랑 쪽발아베를 병쉰만들려고 작정했다는 게 드러나는데;쪽발놈현 한국투자공사 비리 엄단하고 해체시켜야 쪽발놈현재산 몰수로 자주경제정신 고취시켜야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21 19:4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817600

   

   

   

허나, 오늘날 한국 시중은행은 현대중공업이 수주를 딸수록 그만큼 외화 차입합니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아울러 외인은 이 구조적 허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국유본 중심은 그대로 있으나, 한푼이라도 아쉬운 외인 헤지펀드는 이 허점을 노리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당국은 이런 투기 성향만 막겠다는 것인데요. 

   

중요한 건 국유본 큰 틀에서 헤지펀드 활동을 용인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박근혜 정부가 스무딩 오퍼레이션 정책을 취하도록 권했을 것입니다. 

   

한국 원화가치가 아무런 방해없이 고고하기 보다 한국기업, 한국당국 저지를 뚫고 간다는 게 더 스릴있잖아요?

   

김종화 :

선생님. 이제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 이번장 약간 지수를 높였을 뿐인 가두리장이니 단기 고점장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대세상승장이라고 보십니까.

   

인드라 :

현재 여러 수치가 대세상승장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인드라가 중시하는 재고순환지표가 그렇습니다.

   

둘째, 환율 동향입니다. 조선업 수주가 있습니다. 이 수주 동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원화가치 상승 외인의 채권 유입 코스피 유입이 지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수주 동향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경제 동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셋째, 코스피 증시 흐름이 있습니다. 코스피는 코스닥 작전주가 아닙니다. 코스닥 작전주를 보세요. 단기에 승부를 보려니까 휴식하는 것없이 상한가 오방, 열방, 스무방하지 않습니까. 개미 입장에서 닭쫓던 개인 겁니다. 허나, 외인이 주도하는 대세상승장 보세요. 얼마든지 살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팔월부터 지금까지 일관되죠.

   

그것이 오히려 외인이 단기 수익에 집착하지 않고 중장기 수익을 기대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 부러우면서도 무서운 포지션입니다.

   

예서, 불나방처럼 날뛰다가 쪽발놈현처럼 운지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실적 발표요? 이미 다 한국 코스피에게 반영되었습니다.

   

기관이 전망하는 건 당분간 언제나 늘 같습니다. 자신이 주도가 아니니 오메가이니 상승하되 제한적이다, 상승폭 둔화다 등등. 다시 말해, 자신의 역할을 외인 상승 추세에 대해 구조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외인 주도 대세상승장에서 장중 조정으로 개미를 참여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부품주,임원들은 꼭지점 먼저 알았다?;삼전 "반도체 다시 뜬다 ;코스피,대주주의 'BUY 코리아';외인 일타삼피,하나,애플발표전까지 월화 삼전보합 코스피보합 실적개선주 집중 기관 재설계 기회줘;장중조정 대세상승장 과시(악재에 둔감) 계속 날아가는 것보다 쉬고가는 것 더 무서움;2050지수 공방 개미 참여기회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22 07:1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843955

   

   

   

코스피 2050선 돌파..의미와 전망은?;2050은 2년짜리 저항선이라서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거래가 좀 약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지금 추세는 누가 봐도 대세 상승 초입입니다. 6번째 랠리의 시작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22 07:28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844185

   

   

   

악재만난 한국기관투자자만 주말반납하고 룸살롱에서 다음주 작전회의;악재 꺾인 세계경제 모처럼 함박웃음;美 디폴트 위기 넘기고.. 中 성장세 회복.. 유럽도 착실한 회복세;각종 경제지표 개선 세계 수출업체·투자자들 환호;뉴욕증시 사상 최고치…나스닥도 13년만의 최고치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20 17:5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745350

   

   

   

인드라 글쓰기는 분노로 시작합니다. 인월리가 그렇습니다.

   

국유본! 언제든 이치대로 행하고, 불가피할지라도 인드라에게 사전통보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곡유본 권능은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넛지하는 것과 별개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버세요.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VS 김종화 : 외인 언제까지 '바이 코리아'할까; 국제유태자본이 3개월 관점으로 경제 대응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3

2013/10/19 09: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674245

   

   

   

인드라 VS 김종화 : 외인 언제까지 '바이 코리아'할까;

국제유태자본이 3개월 전망 관점을 중시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19

   

   

   

김종화 :

선생님,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드라 : 

어떤 분들은 유익한 것만을 중시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안전만을 중시하는데요. 해서, 보다 많은 분들을 생각하는 뜻에서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고자해서 시작하였습니다. 김종화님이 인드라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모아서 인드라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웃분들은 김종화님을 통해 안전을 보장받는 동시에 유익함도 누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인드라가 이웃분들이 물어봐주셨으면 하는 이야기를 김종화님에게 사전에 말씀드리고 질문을 받는 부수적 효과도 있습니다.

   

김종화 :

하하하. 그런 숨기고픈 비밀도 드러내실 줄이야. 약간 부끄러워지네요. 

   

인드라 :

그런가요? 좋게 생각하자구요.

   

김종화 : 

   

   

바클레이즈·씨티·RBS 등 외환 조작혐의 조사 받아 UBS도 포함된 듯; 환율조작사건으로 대형금융사가 망한다면 노비네파 가능성 커; 노비네파는 바클레이즈,UBS, 뉴라이트는 RBS, 시티는 뉴라이트/골드만 사이에서 어중간한 포지션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8 19:0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647726

   

   

선생님, 제가 아직 개념을 잘 못잡고 있어서 정확한 속뜻까지는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앞선 글 등에서 보면 한국의 주식시장이 대세상승장이란 의미가 보이는 것 같아요. 또 한 번씩 언급되는 세계통화 같은 글도 보이고... 그런데 또 이런 외환조작혐의 등의 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 이렇게 대형은행이 위험에 처하는 일이 생기고? 하면서 또 다시 경제가 출렁이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인가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는 대세상승이고... 통화 역시 장기적으로 봤을때 세계통화 구축을 위한 길이다. 이런 뜻이 맞는지 해서요.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대형은행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면... 또 다시 원화가 평가절하되는 (달러 가치 상승)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가요? 많은 경제 기사에서 앞으로 원화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다(환율이 1000원 밑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어떤 게 맞는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인드라 :

   

앞으로 경제동향을 분기로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분기별로 국유본, 글로벌은행 관점이 바뀔 수 있으니까요. 대세상승 분위기는 일단 올해 말까지 있다고 보는 것이 유효한 관점입니다. 다만, 언제든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돌발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챠트 분석이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주식시장 주가 흐름을 분석해서 매매에 참고하는 것입니다. 엘리어트 파동론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이때 조건이란 인간이 그때그때 주식투자를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고, 세력이 개입하는 온갖 작전과 투자와 사기와 투기 도박판의 종합이긴 하지만, 길게 보면 인간과 세력조차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흐름이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무의식적 흐름을 지구가 태양을 돌 듯 자연적 현상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하에서 주가를 '학적'인 대상으로 삼고 통계학적 연구를 한 것이 챠트 분석입니다. 허나, 엘리어트가 주식하다가 돈 다 잃고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챠트를 맹신하면 곤란하다는 단서를 달게 되는 것입니다.

   

하면, 챠트 분석이란 무의미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챠트 분석이란 인간 심리를 연구하여 경제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아쉽게도 과거 챠트 분석은  마치 파블로프의 개실험 정도에서 머물렀습니다.  허나, 오늘날에 이르르면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 시대, 나노시대에 걸맞게 기후에 따른 인간 심리변화까지 연구해서 투자 조건에 포함시킬 정도로 인간 심리에 대한 수천, 수만가지 다양다종한 현상을 수퍼컴퓨터로 돌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제임스 시몬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러지' 헤지펀드처럼 수학 모델을 적용하여 큰 수익을 거두는 경우입니다.

   

허나, 이것이 또 진실의 전부는 아닙니다. 노벨상을 받은 바 있던 분들이 큰 손실을 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02&docId=33657471&qb=64W467Ko6rK97KCc7ZWZ7IOBIOufrOyLnOyVhOyjvOyLne2IrOyek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EcOYF5Y7usssthA4eCsssssst4-430061&sid=UmHdW3JvLCAAABYQD-c

   

차이는 능력 차이일까요?

정설은 능력 차이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국유본과 함께 했는가 안 했는가가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둘 다 실력이 있었습니다. 둘 다 국유본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국유본 분파간 합의 및 갈등 속에서 특정 세력에 대한 후원이 끊길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사태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헌데, 이는 기관투자자 이야기이지, 개미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개미들이 아는 건 인터넷에서,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책들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는 정보입니다.  

   

개미들은 이평선과 봉챠트, 거래량 분석 뭐 이런 정도만 봐도 되는 겁니다. 왜일까요? 대다수 개미들은 수학을 잘 하지 못합니다. 도박하는 분들이 다 수학 잘 해서 합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라스베가스, 강원랜드 규칙이 뭡니까. 호갱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하면서 호갱님이 구구단만 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를 호갱님에게 제공을 해주어서 호갱님이 아낌없이 돈을 퍼주게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이평선이요, 봉챠트 분석인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하던 이평선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님이 주식투자를 하면 이동평균선을 들어서 아실 것입니다. 오일선, 이십일선, 육십일선, 이백일선 등등 말입니다. 설명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허나, 이러한 설명은 기능적 설명입니다. 뭔가 더 의미가 있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인드라가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5일선을 왜 심리선, 혹은 생명선이라 부를까요. 5일선이라 함은 휴일 이틀을 포함한 일주일입니다.

   

인드라는 이를 구매 심리와 연결해봤습니다. 인드라가 과거 자동차 영업사원을 하다보니 획득한 정보인데요.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사겠다는 마음이 들면 일주일 이내에 결론을 낸다는 것입니다. 가령 광고를 보고 저 물건 괜찮은데? 하고 구매하고픈 욕망이 들었다고 합시다. 하면, 일주일 이내로 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상당수 한국사람들은 얼리어답터이니 당일에 사고싶어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헌데, 이것이 신기하게도 일주일이 지나면 사람들 구매 욕구가 뚝 떨어집니다. 특히 주말 거치면 더 그렇습니다.

   

일단 일주일만 참으면 대부분 충동 구매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주일 지나고서도 사고싶다면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매심리와 주가를 연결시키면? 놀랍게도 일치하는 점이 많습니다.

   

10일선, 20일선은 세력선, 정책선이라고 합니다. 

10일선은 보름을 말하고, 20일선은 한 달을 말합니다.   

우선 코스닥 세력이 20일선을  중시한다는 의미를 생각해보죠.

   

코스닥 세력은 대부분 명동 사채업자들과 기관입니다. 외인은 아닙니다. 있어도 검은머리 외국인입니다. 해서, 세력선이라 하는 건 코스닥 작전세력 수급 능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작전을 한 달간 진행시켜서 되면 되는 것이고, 안 되면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시장이 있습니다. 옵션 시장입니다. 액면가 오천원짜리와 액면가 오백원짜리. 계약당 천오백원만원짜리랑 십만원짜리.옵션시장과 코스닥시장 공통점은 각각 선물시장과 코스피 시장에 비해 거래규모액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외인 개입이 없으니 명동사채업자와 기관들이 개미들 등처먹기 좋다는 것입니다.

   

옵션만기일은 매달 둘째 목요일입니다. 지난 인월리에서 강조했듯 기관 등이 옵션시장에서 합성기법으로 세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해서, 20일선을 세력선이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면, 정책선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드라 소견은 최근 추세가 20일선에서 10일선으로 추세 이동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와 연결시켜봤습니다. 이슈가 터지면 이슈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것이 약 일주일 걸립니다. 해서, 특정 이슈가 터진 다음에 그 다음 날 관련 이슈로 여론조사를 했다면 엉터리인 것입니다. 최소한 일주일이 지난 다음에 여론조사를 해야 상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헌데, 요즘이야 인터넷 발달로 일주일이지, 과거에는 더 오랜 기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면, 어느 정도일까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고 신문, 방송매체만 있었을 시대에서는 한국 같은 나라는 이주일 정도 잡아야 합니다. 땅덩어리가 큰 미국 같은 나라라면 조금 더 기간을 넓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해서, 이를 옵션에 적용하면, 전반기 이주 동안은 재료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인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승부는 후반기 이주 동안에 보는 기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헌데, 인터넷 도입으로 미국 같은 큰 나라이든, 한국과 작은 같은 나라이든 일주일이면 알려진 것입니다.

   

일주일이면 인지도 면에서 만족 조건에 도달하는 반면 일주일이면 구매심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시점입니다. 해서, 이주 완성 작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있었던 미국 디폴트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논의야 9월 중순 이후부터 있었지만, 본격화한 것은 시월초부터입니다. 시월초에 시작한 디폴트 위기, 일주일을 넘기면서 세계인 상당수가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이주차부터는 오바마 VS 공화당 한판 슴부와 극적 타결이 일어났습니다.

   

이주짜리 대작전 훌륭한 교본입니다.

   

이 정도 대작전이면 과거에는 한 달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오늘날 인터넷 시대에서는 이주짜리입니다. 다시 말해, 옵션을 감안하더라도 대작전 하나가 필요하고, 나머지 이주 동안은 대작전한 뒤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대작전이 없다면 작전 규모가 중소규모라면 연이어 실행되는 콤보 작전을 기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인드라는 월별 통계 발표에 큰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

   

   

60일선은 수급선이라고 합니다.

   

60일선이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美연준 의장 39년 연속 유대인?

<li id="j1">최형석 기자

</li>

"

입력 : 2013.09.25 03:08

유력 후보 옐런도 이민자 자손

'세계 경제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자리를 이번에도 유대인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말 부임할 신임 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들이 대부분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연준 100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을 노리는 재닛 옐런 연준 부의장은 1946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대인 이민자의 자손으로 태어났다. 2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그녀를 차기 의장 1순위로 꼽으며 리더십을 조명하는 등 현재 경쟁구도에서 가장 앞서 있다.

   

당초 옐런보다 유력했지만, 반대 여론에 무릎 꿇고 중도에 자진 사퇴한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도 유대인 출신이다. 최연소(28세) 하버드대 종신 교수 경력에 노벨 경제학상 명문가의 피를 타고났지만, 거만하고 거친 언행 탓에 정치권과 여론의 외면을 받았다.

   

(왼쪽부터) 재닛 옐런 부의장, 폴 볼커 前의장, 앨런 그린스펀 前의장.

국제통화기금(IMF)이 조심스럽게 밀고 있는 스탠리 피셔 전 이스라엘중앙은행 총재도 유대인이다. IMF는 9월 자체 발간 잡지에서 '걸출한 인물(A CLASS ACT)'이라는 제목 아래 전 IMF 부총재이자 벤 버냉키 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대학 스승인 피셔를 조명했다.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과 버냉키 의장에 이어 이번에도 유대인 의장이 배출되면 39년 연속 유대인들이 세계 금융의 최고권력자 자리를 차지하는 셈이 된다.

   

유대인의 파워는 연준 의장 자리에 그치지 않는다. 임기 14년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 6명 중 4명이 유대인이다. 미 연준이 유대인들의 '사조직'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세계 금융을 쥐락펴락하는 이유는 다른 종교와 달리 돈에 대해 관대한 유대교 문화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중세 시대부터 대부업과 환전상을 하며 부를 축적해 왔다.

   

   

유대인 사업 방식입니다. 인드라 집 책장에서 굴러다니는 탈무드 해설서 책에 의하면, 유대인은 무슨 사업이든지 하면 3개월간은 적극 투자한답니다. 장사가 안 될 것 같아도 더 많이 투자금을 투입합니다. 하고, 3개월이 끝난 시점에서 사업 성과를 평가합니다.  예상대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계속 투자하면서 사업을 지속합니다. 허나, 만일 실적이 신통치 않으면 그 이전에 아무리 많이 투자했더라도 철수합니다.

   

예서, 유대인이 3개월을 고려하는 이유가 경험적인 사업 전통인지, 유대교적인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수메르 60진법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언제부터 분기별 실적을 정립하고 기록했는지 역사를 알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알면 인드라에게 알려주세요.

   

60일은 3개월입니다. 선물은 3개월마다 만기일이 돌아옵니다. 동시에 기업 분기별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유동장세, 실적장세 들어보셨지요?

   

유동장세 때는 묻지마 투자이고, 실적장세 때는 실적좋은 주식만 살아남는다 해서 차별화 투자라고 하지요. 

 

유대인 기획대로 3개월 열심히 달리고 3개월 뒤에 실적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중국 3분기7.8% 성장… 회복세탄력; 노비네파 JP모건 망신살 전일 리포트 발표때만 해도 중국 증시에 영향력을 지녔던 건 이번 발표가 예상하회할 것을 포함한 것이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온 리포트는 오히려 권위만 실추시켜;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오후증시 상승은 중국실적 발표 때문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8 18: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646245

   

   

   

삼성전자 JP모건 리포트 등이 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오는 것도 극적 효과를 노리기 위함인 것입니다.  

   

따지고 보자면, 유대인들이 큰 판에서 행하는 걸 명동사채업자들이 작은 판에서 해먹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마장이 잘 되니까 조폭들이 불법 경마장 만든다든가 강원랜드 되니까 동네 하우스 만드는 이치로 옵션과 코스닥을 만든 겁니다. 코넥스나 장외주식판도 결국 같은 것입니다. 조폭들이나 명동사채업자들 사이에서도 주류/비주류가 있을 터이니까.

   

김종화 :

선생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지금 설명으로는 국제유태자본을 주도하는 세력은 유대인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맞나요?

   

인드라 :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오해하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첫째, 오늘날 세계체제를 만든 이는 로스차일드 가문입니다. 국유본 맹아는 17세기초부터 잡아야 합니다. 헌데, 오늘날 세계금융체제 기틀을 잡은 것은 아편전쟁과 세포이항쟁이 일어나고, 동인도회사가 문을 닫는 시대, 동시에 영국만이 나홀로 제국주의하던 시대에서 유럽과 미국이 모두 제국주의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던 시대, 각국에서 중앙은행이 설립하던 시대, 무엇보다 1870년 보불전쟁 이후로 유럽과 세계금융을 확고하게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 세계금융과 세계경제를 설계하던 19세기 후반에서 비롯하였습니다.

   

하고, 이차대전 이후 승전국체제인 세계은행과 IMF, UN체제, 빌더버그를 만든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유대인이 주도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허나, 1973년 이후로 국유본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로 바뀌고, 1991년에 들어서야 권력교체가 완성됩니다. 그것도 정치 부문이고, 경제 부문은 지금까지도 아직 국유본 귀족들이 상당 지분이 있습니다. 근래 움직임은 국유본 황제파가 국유본 귀족파에게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유혈 사태가 불가피하다는 경고장을 날리는 시기입니다.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경제체제라면 백년대계인 거죠. 해서, 지금 설계중이고 일부는 실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배울 점이 있다면, 적에게서라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록펠러 1세는 정주영처럼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받은 것이라고는 단기 상업교육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사설학원에서 회계장부 작성법을 단기로 받은 정도인 것입니다.  

   

헌데, 이런 회계 장부 누가 만들었나요? 기원은 수메르입니다. 수메르 유대인, 페니키아 유대인, 카르타고 유대인, 스페인 유대인, 포르투갈 유대인, 네덜란드 유대인, 영국 유대인, 미국 유대인으로 이어진 오천 년 전통인 것입니다.

   

록펠러 가문은 유대인 혈통이 아닙니다. 유대교를 신앙하지도 않습니다.  

 

록펠러 1세는 독실한 침례교 교인이나 이와 별개로 그의 회계장부는 5천년 유대인 전통에 대한 존중입니다. 록펠러 1세는 물론 전세계 사업, 금융하는 이라면 누구나 존중할만한 전통이 있습니다. 하고, 이 전통과 전통에서 비롯된 혁신을 잘 할 수 있는 이라면,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일을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유대인이 맡아왔다는 것은, 앞으로는 달라질 지라도 아직까지는 유대인 실력이 월등하고, 유대인 인맥이 강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셋째, 첫째, 둘째만 보면, 록펠러는 얼굴 마담이고, 유대인이 실세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올 때, 태종시대에 들어서야 조선 왕조만의 제도들이 정립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조선시대로 보면 태조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정종이 될 지, 태종이 될 지, 세종이 될 지 알 수 없습니다만, 중요한 건 개국한 태조나 국유본 권력을 교체한 데이비드 록펠러나 제도 개혁보다는 왕권 유지가 최우선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고, 왕권이 안정된 다음에야 세종처럼 제도 개혁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유본 황제가 여러 유대인 중에 특정 유대인을 연준 의장으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으로서는 충분한 것입니다.

   

그럼 하던 이야기 계속할까요?

   

김종화 :

네. 알겠습니다.

   

인드라 :

120선, 6개월을 경기선이라 합니다.

   

주식시장은 실물시장을 6개월 선반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후퇴하면 경기 침체라고 하고, 두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하면 경기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120일선은 인드라가 경기동향 지표로 중시하는 재고순환지표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재고순환지표는 과거 30개월, 근래에는 24개월 주기로 움직이는데요.

대략 6개월마다 재고순환지표 흐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0일선, 이격선 운운하는 것인데요. 애널들이 중시한다 어쩐다 하는데요.

   

인드라 입장은 간단해요.

구라 같아요.

   

인드라 VS 곽태휘 : 주식은 수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로 하는 것 인드라 VS ?

2013/03/27 12:25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060254

   

   

주식투자자, 개미는 일반적 정보만 얻습니다.

반면, 일부 투자자는 고급 정보를 받습니다.

괴리가 있는 셈입니다. 

   

[월가 리포트] 미국 FOIA는 보물창고… 고급정보 미리 입수 잇단 대박; 수수료만 내면 FDA 신약 자료 등 공개 요청 가능; 모든 투자가들에게 동시에 공개돼야 한다; 일각선 "자본·전문성 갖춘 기관들만 유리" 지적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3 22: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336057

  

   

이를 해소시키고자 개미들이 정보를 찾아다닙니다.

해서, 일부 개미들이 팍스넷에서 수십만원짜리 고액과외를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문제는 그 정보가 고급 정보냐 하는 것입니다.

신호장사라고 하는데요.

   

주식 선물 옵션 결정권은 애널리스트가 아니라 국유본에게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법이야 대형서점에서 책 가져다가 읽으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애널리스트 수준됩니다.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자금 규모, 마자세와 같은 평정심, 운, 거기서 거기인 지식 정도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인드라가 결론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실력 좋은 타짜들이 투자자 자금 떼먹고 도피 행각 벌인다는 뉴스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정말 실력자라면 애널리스트 안 합니다. 진짜 실력 좋은 사람들은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출현 안 해요. 여러분이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실력 감춘다고 해도 결국 개털되는 일이 많습니다.

   

지구촌 한가족 투자시대에서 한국시장 역시 예외가 아니라 전세계 타짜들과 도박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알 건 알고 투자하자는 것입니다.

   

김종화 :

네 고맙습니다. 대형금융사 파산설을 끝으로 말씀해주시죠?

   

인드라 :

인드라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1.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 양적완화 지속 (알파)

2. 금융경제가 실물경제보다 지나치게 앞서지 말아야 한다 - 금융 규제 (오메가)

   

대헝은행 파산설은 알파 양적완화로 인해 대세상승 분위기 유도하면서도 대세상승 경향으로 인한 부작용을 견제하는 오메가로 설정한 듯싶습니다.

   

이번 노벨경제학상은 국유본이 인드라 알파오메가론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는지 알파오메가론에 치중한 인선을 했더군요.

   

이번 노벨 경제학상은 파마와 실러의 공동 수상; 뉴욕타임스(NYT)는 정반대의 이론을 주장하는 이들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 경제학자 시각 상충 보여줘;인드라 알파오메가론을 적극 반영한 것 인월리

2013/10/15 20:0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458436  

   

해서, 인드라는 대형은행 파산설 - 아직 공론화된 것은 아닙니다 -이 실제로 작동할 지 하지 않을 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파산설로 인하여 연준은 쉽사리 양적완화 축소성책을 펼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파산이 정말 된다면 국유본이 언플 작업해야 해서 최소한 며칠 전부터 징후를 보여줍니다. 그때 원화도 움직일 수 있는데 움직여도 그때 대응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울러 국유본 은행 리포트든, 인드라 리포트든 원칙적인 부문은 그대로 가져가지만, 정세 파악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3개월용이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양적완화 축소를 12월에 하든, 내년에 하든, 그러한 전망을 내놓는 건, 어디까지나, 이번 3개월 전략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가령 골드만삭스가 올해 사사분기 원화 환율 전망과 내년 환율 전망을 하잖아요. 하면, 내년 환율 전망은 무시하고 올해 사사분기 원화 환율 전망만 참고하는 것입니다.

   

하여, 인드라는 다음과 같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나온 리포트들은 최소한 12월 연준 발표까지는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양적완화 축소가 있더라도 12월부터이고, 그때까지는 대세상승이라는 것입니다. 허나, 그 이후는 알 수 없습니다.

   

하고, 국유본이 4분기 직전인 8월말부터 한국 주식을 매수했잖아요. 그처럼 만일 국유본이 다른 행동을 한다면, 인드라 생각에는 11월 마지막주부터, 혹은 12월초부터 할 것 같습니다. 만일 파산설을 공론화한다면 여러모로 그때가 좋겠지요.

   

하고, 최소 일주일 정도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므로 징후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고서 일단 인드라는 외인이 내년 전반기까지는 '바이 코리아'할 가능성을 현재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mg1/memo/110177958133

   

상기한 분석은 국내 기관이 외인 추후 행동 패턴을 비관적으로 분석한 것인데요. 인드라는 오히려 상기한 비관적 패턴 분석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이 문제는 전략적이므로 이쯤에서 끊습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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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VS 김종화 : 파생상품, 선물옵션, 키코 - 진상 단타인가, 바보 장투인가 국유본론 2013

2013/10/17 06: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548831

   

   

인드라 VS 김종화 : 파생상품, 선물옵션, 키코 - 진상 단타인가, 바보 장투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17

   

기관투자자 쪽박차서 언플하나?;MMF의 순자산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기관 투자자의 단기부동자금 대량유입; 국내증시 외국인 비중 35%.."아직도 배고프다";기관투자자 선물시장에서 쪽박찰 가능성 대두 쪽발금융인들 물갈이해야;인드라 예상대로 펀드 환매가 MMF로 전부 기관돈이네 씨발색희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5 21:1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463220

   

   

"한국만한 매력적 투자처 없다" 34일째 사자 행진;내가풋에 비해 외가풋 매수가 강세인 건 한국장을 대세상승장으로 설계한 데따른 헤지,예상외로 하루이틀짜리 블랙스완 디폴트상황 대비,타결되더라도 옐런취임전까지 한국시장 안전선호;디폴트상황일어나 미증시와 다른증시 일시적 폭락해도 한국장만은 약보합 가능성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6 19:5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524256

   

   

   

   

노벨경제학 수상자 실러 "미국 주식 살 때";케이스실러지수로 부동산권위자로만 알았는데^^;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유진 파마에게서 배운다;그의 이론은 능동적인 투자보단 수동적인 투자에 가까운 인덱스펀드의 유행을 이끌었다;코스피 비차익 프로그램매매거래 외인 매수는 인덱스펀드에서 유입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16 20:4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527178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예견하셨나요? 기관이 설계한 코스피 지수 2050을 넘는 역사적 시점입니다. 선생님은 지난 금융 위기 때 코스피가 1000 이하로 갈 때, 한국인 중 유일하게 코스피 1000 이하에서 매수하면 돈 된다고 주장하여 명성을 획득하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지수가 1800선에서 2000까지 올라올 때마다 고점이니 팔라고 할 때마다 인드라 선생님만이 오직 대세상승을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하고, 2050선에서도 여전히 선생님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파생상품에 관해 묻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언제부터 파생상품을 알게 되었나요?

   

인드라 :

쪽발돼중정권 초기였다고 기억합니다. 그때 인드라 책을 낸 출판사 사장 - 사업이 망해 캐나다로 도피 이민갔습니다. 출판사가 망해서 인세도 계열사인 여행사 유럽여행권으로 받았어요-이랑 새 사업을 구상할 때입니다. 새 사업이라고 해서 별 건 아니구요. 룸살롱 언니들의 인권 개선을 위한 잡지와 웹사이트(가칭 정윤희닷컴)을 만들면 어떨까 뭐 이런 것이었습니다. 인드라가 이런 아이디어를 내었더니 출판사 사장이 아는 사람이 있다면서 저를 데려간 곳이 역삼동 어느 빌딩 지하 룸살롱이었습니다.

   

인드라가 이런 아이디어를 낸 건 자동차 영업사원할 때 경험 때문입니다. 친구 중에 한 명이 룸살롱, 룸까페 이런 데에 미친 사람이었어요. 인드라 돈 떼먹고 일 년, 이 년을 안 갚으면서 속을 터지게 만들고요. 알고 보니 번 돈 몽땅 룸살롱, 룸까페에 쓰더군요. 해서, 인드라가 부정적이었는데, 직장에서 회식하면 꼭 마지막을 선배들이 저런 데를 데리고 갑니다. 몇 번 하다 인드라는 요령이 생겨 빠졌는데요.  인드라가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요. 음. 좀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 인드라가 총각 시절에 인기가 있어서 가만 있어도 여자들이 찾아오는데, 돈 낭비하면서 무의미하게 만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러던 중에 아가씨랑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아가씨가 2차를 자기가 사겠다면서 인근 포장마차로 저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보통 2차란 남자가 사면서 여관 같은 데로 가는 거잖아요.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 된 거죠. 그 아가씨야 인드라를 잘 하면 될 것 같은 호갱님으로 여기고 꼬실려고 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인드라가 그런갑다 생각하고 이야기만 잘 들어주고 포장마차에서 안녕! 하고 가니까 그 아가씨가 허탈해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런저런 사연들이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알고보니 룸살롱 사장이 건물 주인이기도 하더군요. 흥미롭게도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비행기 설계가 취미인 사람이었는데요. 수입은 건물 임대료였고, 룸살롱은 부수입이었습니다.

   

헌데, 룸살롱 사업이 생각보다 돈을 버는 사업이 아니더군요. 룸살롱 사업은 사실상 마담에게 달려 있습니다. 마담 능력은 둘로 집약되는데, 하나는 얼마나 괜찮은 아가씨들을 확보하고 있는가입니다. 여기에는 웨이터도 포함되지만 큰 요소는 아닙니다. 다른 하나는 물주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가입니다. 헌데, 수입이 좋아도 상당 자금이 마담에게 선투입되므로 남는 건 없다고 하더군요. (마담이나 아가씨들이 대리만족인지 사치 욕구, 명품 욕구가 일반인 수준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말로는 초보 호갱님에게나 써먹는 어려운 집안 사정입니다만,  평범하게 직장생활해봐야 버는 돈이 얼마 안 되잖아요. 사실은 출세 욕구가 마담이나 아가씨들 심리입니다. 일하다가 봉을 만나서 대박나겠다는 것이 꿈입니다. 만나는 고객이 부자들이다보니 그만큼 명품으로 도배해야 더 부자들을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빚이 상상 이상입니다.)

   

하여간 룸살롱 수입이 생각보다 별로이지만, 투자액이 상당하고 적자를 간신히 면하는 사업이니 사업을 접는 것이 오히려 손실이어서 버는 것도 없이 유지하려니 생각한 것이 주식 선물 투자였습니다. 

   

룸살롱 사장이 설계한 것은 챠트 분석으로 선물 매수매도 시점과 청산 시점을 잡는 것인데요. 사람까지 하나 고용해서(말하자면  최소형 부띠끄인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어렵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사람이 생각이 막히지 않은 사람인지 인드라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더군요. 그 자리에서 출판사 사장도 놀라더군요. 사실 자기도 인드라를 데려왔지만 반농담으로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그러다가 사업이 다 그렇듯이 흐지부지되었는데요.

그때 선물을 알게 되었어요.

   

김종화 :

그때부터 선물 공부하고 선물 투자했나요?

   

인드라 :

아니요. 선물 공부야 사실 대형서점 아무 데나 가서 책 몇 권 사서 보면 거기서 거기인 일반적인 지식을 획득합니다. 헌데, 인드라는 책을 좀 보다가 주식 투자한 것과는 달리 선물 투자를 안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 거죠. 그때 인드라가 선물옵션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것을 천운으로 생각해요.  

 

선물옵션시장이 도박시장 중에 가장 중독성이 강하거든요. 강원랜드나 경마장 이런 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뭐랄까. 어차피 도박인데 아무나 못 한다는 이상하고 우쭐한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요. 공부 많이 할수록 돈을 번다는 환상, 쉽게 일확천금을 만질 수 있다는 욕망, 다른 도박보다 더 확률이 높다고 여기는 착시 현상 등으로 한번 빠지면 개털이 될 때까지 빠져나오지 못하고, 개털이 되더라도 빚을 지면서 하다가 이혼 자살로 끝을 맺는 일이 허다합니다. 안 하는 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아임 problem - 도박 아임 problem

2004/07/11 05:0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945738

   

   

인드라 직관도 좀 들어갔어요. 인드라가 작정하면 어떤 것이든 이해할 때까지 읽는 편인데요. 이건 읽다가 보니 마치 흑마법 같더라구요. 이해하는 것 자체가 불길했어요. 해서, 맥락만 보고 구체적인 건 일부러 공부를 안 했어요. 직감이 구체적 공부하면 할수록 손해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김종화 :

선생님은 챠트도 약간 비판적으로 보지 않습니까.

   

인드라 :

그렇지는 않아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인드라는 챠트 분석도 중요하게 봅니다. 다만, 진입 시점 이런 건 챠트로 알 수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챠트란 후행지표거든요. 다시 말해, 일단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챠트로 말하기 좋거든요. 허나, 문제는 그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언제 일어날지는 모른다는 거죠. 이건 인드라가 강조한 대로 뉴스 분석 같은 것이 강점입니다. 다만, 뉴스 분석 역시도 후행지표이긴 마찬가지이긴 한데요. 챠트만으로 볼 수 없는 거시적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점이라는 겁니다. 숲을 움직이려면 메이저도 많은 비용이 발생하니 언론플레이한 것이 아까운 만큼 그대로 실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챠트도 마찬가지이긴 한데요. 다만, 챠트란 가는 대로 가다가 막판에 만만한 놈 하나 인간지표 만들면서 슬쩍 바꿔버리면 그만이지 않습니까. 주식쟁이들만 알 따름이지, 사회적 파장은 전혀 없습니다. 반면 뉴스란 사회적 파장이 커서요. 쉽게 바꿀 수가 없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해서, 챠트란 진입 시점보다는 청산 시점 이런 데에는 참고가 잘 된다고 봅니다. 대체로 진입할 때 청산가를 예상하고 들어가잖아요. 이럴 때 챠트 분석이 유효하다고 할 수 있어요. 허나, 언제 들어갈 지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챠트대로 가는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챠트대로 안 가는 경우도 있구요.

   

더 중요한 건 인간은 컴퓨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기만의 투자기법 운운하는데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인드라는 아니라고 봐요. 해서, 전업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물 주식투자는 그나마 괜찮은데요. 선물옵션시장은 그야말로 외인, 기관과의 싸움인데요. 외인, 기관은 슈퍼컴퓨터로 완전무장했는데, 개인은 기껏해야 무딘 칼 하나 달랑 들고 선 격이라는 거죠. 싸움 자체가 안 되는 겁니다.

   

http://wowbliss.blog.me/90160756118

   

상기한 링크 글에서 세번째 동영상 보세요. 증권사 직원 일인당 한 달에 수억 원 수입을 올린다고 하지요? 이 돈이 어디서 버는 돈인가요? 외인 돈? ㅎㅎㅎ 개미 돈이죠. 합법적으로 이만큼 어려운데, 기관이 비합법적인 방법까지 갖가지 명목으로 여러분 계좌 다 들여다 보면서 한다는 설이 있을 정도인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하고, 그런 기관조차 우습게 보는 외인이 하늘 위의 하늘처럼 군림하고 있으니...

   

   

지식도 그렇거니와 마음도 그래요. 모의투자에서는 그나마 승리하는 개미가 실전투자에서 깡통되는 이유도 마자세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의투자야 피 같은 돈 마음껏 지르죠. 허나, 실전투자이면 가능할까요? 어렵습니다.

   

그나마 개미가 가능한 영역이란 자기 일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일 년에 한두번 외인, 기관이 바겐세일하는 만기일이 있다는 겁니다. 일 년 내내 외인, 기관만 돈을 벌면 누가 도박장에 오겠어요? 강원랜드 잿팟도 일 년에 몇 차례 터뜨려주어야 손님도 로또 확률로 오는 것이죠. 바로 그때를 노리는 겁니다. 일년에 365일을 쉬고 하루를 투자한다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는 개미만이 수익을 내고 나머지는 깡통이라는 겁니다.

   

김종화 :

선생님. 선생님에게 파생상품을 묻는 건 기법이 아닙니다. 기법이야 다른 선생님들을 통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건 왜 이러한 파생상품이 우리 주위에 있는가. 또한, 국유본은 왜 파생상품으로 우리에게 유혹하고 있는가라는 점입니다.

   

인드라 : 

파생을 알려면 주식의 기원을 알아야 하고, 로스차일드를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세계 최초의 주식거래소는 네덜란드 유대인 그룹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영국에도 생겼지요.

   

이전까지 주식회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로마시대서부터 있었던 개념으로 지분이 있었습니다. 중세시대로 접어들면서 공개적으로 교리 때문에 이자를 취할 수 없었지만, 비공개적으로 교회 추기경과 귀족들이 이자 장사를 했습니다.

   

헌데, 비공식적이다보니 교회 추기경과 귀족들은 대리인을 두어서 장사를 하기 마련이었고, 이로 인해 대리인들은 엄청난 폭리를 취했습니다. 이 당시 유럽에서는 오늘날 쓰인 기초적인 상업 회계라든가 복식부기라든가 하는 게 전무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이자를 교리상 용납할 수 없으므로 오늘날 이슬람처럼 편법으로 상당하게 엉터리이지만, 수수료, 선물 식으로 이자를 계산했습니다. 이 시기 제대로 계산한 것은 유대인 정도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하여, 무식한 대리인이 무식하게 폭리를 취하니 자산이 엄청나게 많아지든가 아니면 빈 곳간이 되던가 했습니다.

   

반면, 오늘날 유대인들의 조상인 수메르 유대인, 페니키아 유대인, 카르타고 유대인, 스페인 유대인, 네덜란드/라인란트 유대인, 런던 유대인, 스파라디 유대인들은 아랍어에도 능통하니 당시 세계문명의 중심 중 하나이던 이슬람에서 발명한 아라비아숫자 등을 이용하여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낮은 세금, 보다 적은 이자를 내자는 데서, 하고, 이자 자체에 대해 분노한 루터파와 달리 칼뱅파는 루터파와 유대교 랍비 사이에 있었기에 초기 개신교 목사들과 유대교 랍비들이 이해가 일치해서 카톨릭과 맞선 동맹을 맺은 것입니다.

   

"제후들뿐만 아니라 도시 상인과 생산업자 등도 교황에게 불만을 가졌다. 이들은 남부 독일의 광산주이며 大금융업자인 Fugger 가문에 분노를 느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140181032&qb=66Oo7YSwIOuptOyjhOu2gCDqsbDrtoAg7IOB7J24&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D8deF5Y7vRssb%2BBS2Gsssssst0-403184&sid=Ul8QInJvLBwAAH-bJnA

   

경제학과 전공한 분들이 경제사를 공부할 때 이론적으로만 보면 자칫 교조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당대 역사와 같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한국인 중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다면 0순위인 신현송이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 철학, 역사를 같이 공부했다고 하잖아요. 동양에서는 문사철이라고 하는데요. 서양에서는 경철역인 것입니다. 

   

아무튼 왜 이것이 오늘날 중요할까요?

   

작금 주식하는 사람들 심정 그대로인 것입니다. 기관은 무식하게 개미를 착취하잖아요. 명동 사채업자들도 마찬가지구요. 반면, 외인은 착취하더라도 이해가 되게 저렴하게 하잖아요. 심지어 기회까지 주잖아요. 여러분이라면 기관이나 명동 사채업자를 믿겠습니까. 외인을 믿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때문에 오해하는 일이 있는데요. 유대인이 금융 상권을 장악한 것은 유대인이 탐욕적이어서가 아니라 다른 환전상, 대부업자들이 폭리를 취하는 데 반해 유대인이 상대적으로 정직한(?) 이자만 취해서입니다. 다른 환전상, 대부업자들이 연리 100% 폭리를 취한다면, 유대인은 가령 연리 50% 식을 채택하니까 사람들이 어디에서 환전하고 대출받겠습니까. 어떤 영주는 세금 60~90%를 내라고 하는데, 유대인 영주는 30~50% 세금만 내라는 것입니다. 환타지 소설에서 흔히 보는 설정이지요?

   

주식회사 맹아는 따지고 들어가면 메소포타미아, 한반도, 로마시대 세금징수인 제도로까지 소급해야 하겠지만, 만일 그렇다면, 유럽보다 한반도와 쪽발에서 먼저 자본주의 양식이 등장했어야 합니다. 이런 데에 고무되어서는 여러분이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39265

   

예서, 수메르 제도에서 등장하고 페니키아, 카르타고로 이어져서 로마시대 '푸블리카니'로 나타난 것이 오늘날 주식회사 맹아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초기 중세에는 로마시대 전통이 끊겼으니까요. 푸블리카니가 스페인으로 가서 유대인을 통해 명맥을 유지하고 이 전통이 이태리 메디치가로 이어진 것입니다.

   

한반도와 쪽발에서 주식회사 운운하는 건 국유본의 언플이라고 보면 되니 무시하면 됩니다. 국유본 방식이 그래요. 자신들의 아메리카 침략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인디언도 토착민이 아니라 이주민이라는 걸 강조하고, 인디언이 행한 학살을 말합니다. 마치 쪽발이 학살 변명을 하면 서양도 학살했다 이런 식으로 회피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해서, 이런 점을 유념해서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역사공부란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생각한 거죠. 유럽 특수한 조건에서 발생한 자본주의를 보편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을까 하구요. 그것이 쪽발이었던 것입니다. 별 것 아닌 것을 과대평가해서 쪽발에서도 있었으니 특수하지 않다. 보편적이다 이런 겁니다. 허나, 인드라가 강조하는데요. 자본주의란 오늘날 보편적이 되었지만, 원래는 특수했습니다. 영국에서만 가능했던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자질구레하게 설명할 지점들이 있긴 하지만.

   

우리는 이쯤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당대에는 수많은 개신교 흐름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왜 칼뱅교가 다수파가 되었을까요. 78%의 위안/구원과 더불어 21.9%의 축복을 중시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유파는 평등만을 중시했습니다. 허나, 칼뱅교와 유대교는 평등(위안/구원)과 함께 자유(축복)을 중시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는 생활종교로 교리화합니다. 생활종교란 자유(축복)을 용인하느냐 안 하느냐 차이인 것입니다. 용인하면 생활종교, 불가하면 근본주의 종교가 되고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생활종교이면 로스차일드도 환영, 록펠러도 환영, 국유본도 환영 종교가 되고, 근본주의 종교는 로스차일드 악마, 록펠러 악마,국유본 악마 종교가 됩니다.

   

이 대목에서 초기 숱한 개신교도들이 흔들린 것입니다. 해서, 프리메이슨이 된 거죠. 개신교도이자 프리메이슨. 악마를 부정함에는 공통입니다. 허나, 카톨릭이 정한 악마론을 부정한 것입니다. 악마 중에는 악마로 오인받은 천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고, 여기서 지나치게 나가면, 사탄교, 일루미나티, 공산주의가 나타나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이단과 악마의 규정, 재규정. 이는 오늘날 좌우파 등으로 끝없이 분열하는 정치 분파로 이어집니다. 허나, 그러한 사회철학과 정치이념이란 당대 생존 조건에 파생된 것입니다.

   

피라미드적 카스트 제도를 근본적으로 혁파하지 않는 이상, 피라미드 구조일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 속에서 생존 능력이 강한 최상층과 생존 능력이 약한 최하층으로 분리되는 과정을 종교적으로, 이념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 인드라는 이런 설명에서 종교적으로, 이념적이라는 표현 대신 '한눈'으로 설명합니다.

   

예서, 인드라는 여러분에게 화두를 던집니다. 자유파를 악마로 보고 78% 질서(평등)을 추구하는 사람들만 사는 세상, 평등파를 악마로 보고 21.9% 파괴(자유)만 추구하는 사람들만 사는 세상, 자유파나 평등파 모두 악마로 간주하거나 천사로 간주하는 세상, 자유와 평등을 각각 추구하지만 어찌되었든 불가피하게 같은 마을에서 사는 세상 중 어느 세상이 지속력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물론 현대인이니 오늘날과 유사한 제도를 당연 선택할 것입니다. 허나, 이 화두는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수메르 역사서부터 깊이 사고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샛길에서 대로로 복귀합니다.

   

메디치가에서 유럽 각지로 뻗어나간 롬바드 상인 시스템은 주식회사로까지 나아갑니다. 단, 이때 주식회사란 지분이었을 뿐입니다. 교황에게 몇 프로, 추기경에게 몇 프로, 지역 상인에게 몇 프로, 메디치가에게 몇 프로. 고정적이었던 것입니다.

   

이를 유동화시킨 것이 세계최초 주식거래소를 연 17세기초 네덜란드 유대인 그룹이었습니다. 이들은 스페인 유대인이었다가 추방당하니 포르투갈에 있다가 포르투갈에서마저 추방당해 네덜란드로 이주한 유대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는 순식간에 독립하고 강대국이 됩니다. 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순식간에 강대국에서 약소국이 되고, 심지어 포르투갈 경우 식민지가 됩니다.

   

주식거래소란 유동화입니다. 유동화란 쉽게 자금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인 경우는 유동화하기 쉽지 않습니다. 땅을 원하는 매매자가 나타나야 하니까요. 반면 금이나 보석은 즉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휴대가 편합니다. 추방을 밥먹듯이 당하는 유대인으로서는 유동자산을 중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스페인 경제가 유대인이 떠나서 마비가 되었다는 전설은 지금까지도 회자됩니다.

   

주식회사가 태동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동양과의 무역입니다.

   

동양과 거래하면 고수익입니다. 은을 실고 유럽에서 출발한 배는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를 구하고  희망봉을 돌아 아라비아와 인도에서 흑인노예를 팔고 경비를 충당합니다. 후추 생산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해서 후추를  헐값에 구입합니다. 후추 부피가 얼마 안 되니 항로를 더 동쪽으로 움직여 중국 마카오로 가서 중국에 은을 팔고(나중에 은이 떨어지니 아편이 대안이 된 겁니다) 도자기, 차 등 진귀한 동양 최첨단 고가 상품을 구입합니다. 중국이 은본위제하는 바람에 은 수요가 있었거든요. 자금이 부족할 때는 류쿠왕국이나 쪽발 나가사키에 가서 총 같은 것을 팔고 쪽발 은을 받아(쪽발에 은광산이 큰 규모로 있었습니다. 당대 세계 은은 중남미 은과 쪽발 은이었던 겁니다) 다시 중국 상품을 매입하고 유럽으로 되돌아옵니다. 되돌아오는 경비는 인도, 아라비아에서 중국 명품을 일부 팔고, 아프리카에서 구한 흑인노예를 유럽에서 팔아 충당합니다. 유럽으로 되돌아오니 수익이 보통 만배 십만배입니다. 말그대로 만선인 겁니다.

   

허나, 여기에는 고위험이 있습니다. 영국 사략선이 언제 나타날지 모릅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진지바르 인근(여기서 내륙으로 깊이 들어가면 오바마 뿌리인 케냐입니다)에는 오늘날에도 늘 있는 소말리아 해적 같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본디 이 지역은 수메르 시대서부터 아라비아 상인들의 흑인노예 창구였으니까요. 그뿐인가요. 인도, 동남아시아에서도 해적이 있습니다. 해적이야 별 게 아닐 수도 있지만, 말라리아 등 풍토병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태풍 등으로 한순간에 침몰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위험성을 감당하면서 고수익을 따져야하는 것입니다.

   

금융거래기법이 왜 등장합니까. 애초 저수익이라면 금융거래기법이 등장할 수 없습니다. 고수익이기 때문입니다. 고수익이어야 진창에 달라붙는 파리떼처럼 온갖 병쉰들이 나도나도 합니다.

   

여타 다른 금융업자들, 사업자들은 이 병쉰들 처리에 골이 아팠을 것입니다. 허나, 유대인 금융업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습니다. 날파리처럼 달라붙어 지분을 요구하는 병쉰들에게 주식거래를 제안합니다.

   

지분 대신에 영수증을 제안한 것입니다. 지분은 이미 실력자들로 채워졌습니다. 더 나눠줄 지분이 없습니다. 그래도 돈이 된다 싶으니까 수요가 끊이지 않습니다. 협박도 합니다. 이에 대해 네덜란드 유대인 그룹은 자신의 지분을 영수증으로 나눠준 것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대여인 것입니다. 오늘날 선물 대여 불법이죠? 당시 유대인 그룹은 불법을 행한 것입니다. 자신 지분을 풀어 윈윈하고자 했으니까요.

   

영수증이 주식입니다.  

예서, 중요한 역사적 진실이 있습니다. 유대인은 주식 매도자입니다.

   

주식 매도자는 당시 보면 병쉰짓한 것입니다. 돈이 되는 걸 팔았으니까요. 당장에는 병쉰짓인데, 길게 보면 결국 유대인 승리 게임인 것입니다.

   

주식 열풍으로 영수증 가격이 프리미엄이 붙어서 액면보다 더 많이 팔리니 오히려 다른 지분 보유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뿐만 아니라 사고로 인해 배가 침몰할 경우에도 다른 지분 보유자와 달리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만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식이 나오고, 보험이 나오고, 헤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한 것이라고는 기존 획일적인 기준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기준을 잡았던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허나, 이는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확장해서 계약을 하였기에 다수에게 윈윈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이전까지 동인도 무역에서 손해를 본다면 대영주 등만이 손실을 보았는데, 주식거래로 인해 시장 참여자 모두가 손실을 본다는 것입니다. 허나, 이를 계상하지 않으니 윈윈인 것입니다.)

   

고수익이지만, 언제든 휴지가 될 수 있어 불안했던 동양 무역이 주식거래소로 인해 활성화됩니다. 벤처인 거죠.

   

네덜란드는 강대국이 됩니다. 허나, 맹점이 발견됩니다. 영국과의 전쟁을 통해 무력을 담보하지 않는 부는 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카르타고와 로마제국과의 역사 반복이었던 것입니다. 네덜란드가 카르타고였다면 영국은 로마제국이었습니다.

   

하여, 네덜란드 유대인그룹은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을 계기로 본거지를 런던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간 것이 로스차일드입니다.

   

로스차일드는 유럽 곳곳에 롬바드 상인, 메디치 가문처럼 지점을 설치하였습니다. 헌데,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전 체제는 본점 중심이었습니다. 지점을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반면 로스차일드 가문은 런던이든, 파리이든, 프랑크푸르트이든 동등하게 생각했습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지점을 본점처럼 생각한다? 이게 오늘날에도 쉬울까요?

   

 http://blog.naver.com/oz_flower/140197828789

   

한국 최고의 호텔은 신라호텔이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허나, 외국인에게는 이것이 반드시 진실일 수는 없습니다. 리츠칼튼 호텔이 있기 때문입니다.

   

X화일에서 낸시랭이 불륜을 저지른 호텔이어서 출입금지되었다는 소문이 난 리츠칼튼 호텔은 한국 호텔업계가 배우고픈 초일류 호텔입니다.

   

리츠칼튼호텔 장점은 무엇인가요?

일개 직원이 언제든 CEO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량권을 대폭 하위 직원까지 맡겼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심각함을 눈치챘나요?

   

로스차일드 가문은 당시 어느 조직도 시도하지 않던 재량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그로 인한 이득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것이 무위험 거래 시초인 것입니다.

   

금값은 런던과 파리가 각각 달랐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각 세력이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허나, 런던과 파리를 직접 이동하면 본디 가격 차이보다 더 많이 비용을 부담하니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서로 믿고, 금이 비쌀 때는 팔고, 쌀 때는 사는 식으로 각 지점에 권한을 부여한다면? 하고, 계산은 각나라 로스차일드 가문끼리 나중에 차액만을 한다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어렵습니다. 같은 형제끼리도 쌈질하는 세상이잖아요? 실제로 로스차일드가 모시던 독일 귀족은 친척뻘인 덴마크 귀족에게 대출해주면서 못 믿어서 로스차일드를 이용해서 거래를 했습니다.

   

반면, 로스차일드는 상호간 신뢰를 통해 오늘날로 치면 선물거래하였습니다. 암셀 로스차일드의 유언도 있겠지만, 믿고 맡기는 거래 시스템 구축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 선생님 설명은 기존 음모론에 비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정론에서도 충분하게 음미할 설명입니다. 그럼에도 이는 오늘날 파생시장과는 괴리가 있는 듯한데요.

   

단적으로 선생님 설명으로는 여전히 로스차일드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선생님은 로스차일드 지배가 끝났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어떤가요?

   

인드라 :

경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이런 오해를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

   

로스차일드와 관련해서는 일타삼피, 세 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 순수하게 경제적인 것은 없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권력 중에 부의 권력이 토대가 되지만, 늘 핵심적인 것이 아니다. 가령 기축통화란 세계 모든 군사력을 합친 것보다 많은 미국 군사력을 빼고서는 존립할 수 없다.

   

둘, 쓰이지 않는 재화란 없는 것과 같다. 금이 아무리 많더라도 쓰임새가 제한적이라면 금은 가치가 없다.

   

셋, 로스차일드 가문은 현재 국유본 황제 가문이  아니다.

   

다 생략하고, 세번째만 설명합니다. 현재 록펠러 가문이 국유본 황제 가문인 것은 석유기반 달러체제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수소에너지, 상온융합 등 혁신적인 에너지산업 기반이 등장한다면 석유 기반은 망하는 겁니다. 해서, 일부는 대체에너지에 국유본이 반발한다는 병쉰 음모론을 전개하는데요. 인드라는 정반대인 거죠. 오히려 그렇기에 누구보다 록펠러 가문이 대체에너지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 투자한다고 말입니다.

   

예서, 아무나 투자하겠습니까. 록펠러 가문이 두고보겠습니까. 미래 주인을 결정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세번째 힘인 것입니다.

   

김종화 :

그럼에도 로스차일드에서 록펠러로 국유본 황제 가문이 바뀌었잖아요.

   

인드라 :

금에서 석유로의 이행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로서는 최선을 행했다고 봅니다. 최후로 영국 탄광노조 파업을 택할 만큼 광물을 택했으니까요. 허나, 대세는 석유였던 겁니다. 석탄에서 석유로 움직이는...

   

그처럼 록펠러 가문이 아무리 힘을 쓴들 차후로 국유본 권력이 변모한다면 에너지, 신물질, 나노, 바이오에서 승부가 있을 것입니다. 단, 누가 먼저 선점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쿠 유전도 초기에는 노벨이 장악했다가 로스차일드가 지배하고, 지금은 록펠러잖아요?

   

누가 앞선 기술을 점뮤하고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 기술들로 합리적(?)으로 세상을 재편할 수 있는인맥을 구축했는가가 결정적인 것입니다. 인맥 대신 네트워크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김종화 :

거시적으로 나갔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지만, 선생님 말씀만 들으면 그 경계가 흔들립니다.

   

오늘 가져갈 이야기는 역사가 아닌 듯한데요. 혹 이런 미천한 생각을 도와줄 수는 없나요? 가령 '키코' 같은 게 뭔지나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인드라:

키코요? 좋습니다. 오늘 마무리는 키코로 하지요.

   

키코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는 SDE 글을 소개합니다. SDE는 주사돌이인데요. 민주노동당에서 SDE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게시판에서는 SDE를 병쉰 주사돌이로 놀리곤 했는데요. 인드라는 그때나 지금이나 SDE가 중권이 병쉰색희보다 낫다고 보긴 했습니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탈당한 건 주사돌이들 때문이 아니라 중권이 같은 병쉰색희들 때문이니까요. 물론 인드라는 주사돌이 아닙니다.

   

김종화:

그래요? 아무튼 키코 이야기 들어볼까요?

   

찾아보니 다음과 같군요.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美투자은행만 돈버는 '무서운 계약'

   

ㆍ1부 - 6 금융자본의 위험한 게임 (下) 키코 - 어떤 구조로 설계됐나

ㆍ환율내리면 본전, 환율오르면 파산

   

2008년 상반기, 현 정부의 경제수장이 수출증대를 위해 환율상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기 시작한 후, 원·달러 환율이 오르기 시작하자 한국의 수출 중소기업들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엄청난 손실 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품의 값이 싸지므로 당연히 수출이 잘되고 기업이익도 증가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실제는 달랐다. 환율이 상승하자 환율과 연동된 파생금융상품 거래를 하고 있던 중소기업들은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의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된 것이다. 바로 '키코(KIKO)' 상품 때문이었다.

   

   

옵션상품을 기초로 만든 파생상품, 키코

   

키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옵션이라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옵션은 미래의 어떤 시점에 주가지수, 환율 등의 가격에 의거해 어떤 금융상품이나 자산(외환, 주식, 원유 등)을 사거나 팔기로 하는 권리에 관한 계약이다. 주식시장의 선물(先物)거래와 비슷해 보이지만, 선물거래 때는 무조건 사고파는 거래가 일어나는 것과 달리 옵션은 권리에 관한 계약이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해야 실제 거래가 일어난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권리를 가진 사람은 미래의 특정한 시점에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옵션 거래는 계약 당사자간에 자산이 특정 가격대가 되면 사고파는 권리를 갖기로 미리 약속을 한 거래다. 따라서 달러를 예로 든다면 미리 약속한 달러값이 형성됐을 때 달러를 사고팔 권리가 생기는데 이 달러값을 행사가격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현재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이고 계약 당사자가 1250원이 될 때 달러를 사고파는 권리를 갖자는 약속을 하는 식이다.

   

옵션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행사가격에 자산을 살 권리인 콜옵션(Call Option), 그리고 행사가격에 자산을 팔 권리인 풋옵션(Put Option)이 있다. 콜옵션은 낮은 행사가격을 가지고 있을 때 높은 자산가격이 형성되면 낮은 행사가격으로 자산을 살 수 있으므로 그만큼 이익이다. 풋옵션은 반대로 높은 행사가격을 가지고 있을 때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그 만큼 높은 가격에 자산을 팔아 이익을 낼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옵션을 살 때의 경우이고, 옵션을 팔 때는 이익이 반대로 나타난다. 콜옵션을 판다는 것은 행사가격이 됐을 때 콜옵션을 사는 자가 얻게 되는 이익을 준다는 뜻이 된다. 풋옵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옵션을 파는 자는 오직 손실만 보게 되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옵션은 기본적으로 계약이기 때문에 한쪽 당사자의 거래파기 등으로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계약금을 서로 주고받는다. 이것을 옵션 프리미엄이라고 하는데 사는 자가 파는 자에게 계약금을 주게 된다. 물론 계약금은 옵션이 행사가격에 도달했을 때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이다. 따라서 옵션을 파는 자는 옵션이 행사가격에 이르지 않게 되면 계약금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반대로 옵션을 산 자는 그만큼 손실을 보게 된다.

   

달러를 통화로 한 옵션을 예로 들어보자. 만일 현재 1달러에 대한 원화값이 1200원이고 향후 달러값이 오를 것(환율상승)으로 예상해 1250원에 1달러를 사겠다는 행사가격을 가진 콜옵션을 샀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콜옵션을 산 사람은 콜옵션을 판 사람에게 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1250원 콜옵션의 계약금이 20원이라고 가정하자. 환율이 올라서 1300원이 되면 콜옵션을 산 자는 50원의 차익에서 계약금 20원을 뺀 30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 반면 콜옵션을 판 자는 환율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거래에 참가하는데 만약 오르게 될 경우는 50원을 잃게 되지만 먼저 20원의 계약금을 받았기 때문에 손실은 30원이 된다.

   

반대로 환율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가격이 1150원인 풋옵션을 계약금 20원에 샀다고 생각해보자. 환율이 올라 1300원이 되면 풋옵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할 뿐 아니라 만기가 되면 옵션은 소멸하고 계약금만큼 손해를 본다. 반면 풋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계약금만큼 이익을 내게 된다. 만일 반대로 환율이 1100원이 됐다면 풋옵션 매수자가 큰 이익을 보고 콜옵션 매수자는 계약금만 날리게 된다. 또 풋옵션 매도자는 큰 손해를 보고 콜옵션 매도자는 계약금만큼 이익을 보게 된다.

   

다른 성질의 옵션을 합쳐 만든 합성옵션

   

그런데 만일 풋옵션 1계약을 사고 콜옵션 1계약을 파는 두개의 옵션을 동시에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옵션의 매수와 매도가 각각 1계약이 되므로 계약금은 사라지게 된다. 또 자산가격이 풋옵션 행사가격보다 떨어지면 이익을 보게 되고, 자산가격이 풋옵션 행사가격과 콜옵션 행사가격 사이가 되면 이익이나 손실이 없으며, 콜옵션 행사가격보다 높아지게 되면 손실을 보게 된다. 즉 자산가격이 하락할 때만 이익이 나는 구조로 변형되게 된다.

   

예를 들어 1150원의 풋옵션 매수와 1250원의 콜옵션 매도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환율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르게 될 경우 계약금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콜옵션 매도에서 발생하는 손실만 남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풋옵션 매도와 콜옵션 매수를 한 사람 역시 계약금 지불없이 이익만 보게 된다. 즉 계약금을 생각할 필요 없이 오직 환율에 따른 이익과 손실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키코의 구조가 탄생하게 된다. 자산가격을 환율로 하고, 옵션의 대상자산을 달러라고 가정하자. 키코의 기본구조는 풋옵션 매수 1계약과 콜옵션 매도 2~3계약을 동시에 갖는 것이다. 이를 서로 다른 성질의 옵션이 합쳐져 만들어졌다고 해서 합성옵션이라 한다. 환율이 풋옵션 행사가격보다 낮아지게 되면 합성옵션 구매자는 1계약만큼의 이익을 본다. 그리고 환율이 풋옵션 행사가격과 콜옵션 행사가격 사이에 있게 되면 기존 옵션 계약금의 1~2배의 이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콜옵션 행사가격보다 환율이 올라가버리면 기존 콜옵션 매도 때보다 무려 2~3배나 많은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투자은행이 손실보지 않도록 만든 구조

   

그런데 이런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투자은행 입장에서는 합성옵션과 반대되는 옵션시장 참가자를 구해야 판매할 수 있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아예 투자은행이 콜옵션 매입 3계약을 하고 풋옵션 매도 1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옵션시장에 참가한다. 그런데 투자은행 입장에서는 옵션 만기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옵션을 정산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실은 이런 합성옵션을 만든 투자은행은 대부분 미국계 투자은행이기 때문이다. 미국식 옵션은 원래 만기일이 없기 때문에 옵션의 정산을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은행은 콜옵션 행사가격이 되면 바로 콜옵션 매입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해 옵션의 정산을 할 수 있다. 이것을 녹인(Knock-In) 이라고 한다. 그런데 반대로 환율이 풋옵션 행사가격보다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 점이 '사기'라고까지 비난을 받게 되는 부분인데 환율이 풋옵션 행사가격보다 떨어지게 되면 합성옵션을 만든 투자은행은 손실을 보게 된다. 그래서 미리 풋옵션 매입자는 풋옵션 행사가격보다 환율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풋옵션 행사를 포기하도록 계약을 만들어 놓는다. 따라서 환율이 떨어져 풋옵션 행사가격에 이르면 자동으로 옵션 계약은 없었던 일이 된다. 이것을 녹아웃(Knock-Out)이라고 한다.

   

본질은 미국 투자은행의 환차손 회피용

   

키코는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합성옵션 상품이다. 미국의 투자은행에서 개발된 금융상품을 한국의 은행들이 판매수수료를 받고,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을 줄여줄 수 있는 파생금융상품이라고 판매한 것이다. 그런데 키코의 구조는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환율이 떨어져 풋옵션 행사가격에 이를 정도가 되면 풋옵션에 의한 이익을 내야 하지만 계약자체가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손에 무방비상태가 된다.

   

반대로 환율이 오르면 기존보다 2~3배의 손실을 볼 수 있다. 만일 환차손 위험을 피하기 위해 수출대금만큼 키코 계약을 했다가 녹인 가격보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대금의 2~3배의 손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 중소기업이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1억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당시 환율은 950원. 그런데 키코에 2007년 초 가입했다. 그리고 1억달러어치 키코 계약을 했다. 원화로 950억원어치다. 녹아웃 환율은 900원, 녹인 환율은 1000원이라고 가정하자. 2007년에는 환율이 떨어졌지만 940원이 최저한이었다. 당시 해당 옵션의 계약금이 10원이라고 가정하면 한국 기업은 10억원의 이익을 보게 된다. 그런데 2008년 환율이 1000원을 넘어섰다. 그렇게 되면 기업은 1억달러의 키코 계약에 의해 3억달러(30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환차익은 950원에서 1000원이 됐으므로 50억원이지만 키코 때문에 손실은 3000억원에서 1050억원(수출액+환차액)을 빼서 무려 1950억원의 손실이 난 것이다.

   

그런데 파생금융상품은 속성상 내가 손실을 보면 그만큼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다. 키코의 구조상 이익을 보는 사람은? 미국의 투자은행이다. 즉 키코는 미국의 투자은행이 한국에 투자했을 때 환율상승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미국 투자은행용 환헤지상품이며 한국의 수출 중소기업은 이것에 반대되는 합성옵션을 매입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본 것이다.

   

단기에 유리한 상품을 장기 계약해 화근

   

사실 키코는 새로운 상품이 아니라 매우 초보적인 합성옵션이며 10년 이상된 구형 상품이다. 키코의 처음 구매자는 수출 중소기업이 아닌, 한국의 수출 대기업들이었다. 그런데 대기업들이 외환위험 회피용 상품인줄 알았던 키코가 실제로 그런 기능이 없음을 알게 되자 구매를 하지 않게 됐고, 이후 키코를 수출 중소기업에 판매하게 된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키코 구매계약을 하면서 보통 2~3년의 장기계약을 했다는 점이다. 키코 자체는 매달 풋옵션 행사가격과 콜옵션 행사가격의 중간을 기준가격으로 해 기준가격에서 상하한으로 약 5%씩 행사가격을 설정하게 된다. 그 이유는 이 구간 정도까지가 실제 옵션시장에서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한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파생금융상품은 일종의 확률 게임이다. 예를 들어 주사위 1이 나오면 계약금의 10배를 물어주고 나머지가 나오면 계약금만큼 얻는 게임을 한다고 가정하자. 1회의 게임에서 이겨 계약금을 얻을 확률은 무려 83%나 되지만, 10번의 게임을 전부 이겨 손실을 보지 않을 확률은 16.1%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파생금융상품의 경우 가급적 단기로 계약을 해야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도 최소 1년, 최장 2~3년과 같은 장기계약을 하다 보니 당연히 엄청난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키코 판 은행도 위험관리 못해 손실

   

수출 중소기업들이 키코 계약을 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선물환거래(미래의 일정시점에서 사고팔 달러의 가격을 현 시점에서 미리 고정하는 거래)에 따른 은행 수수료와 증거금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2007년까지 원화는 아주 완만하게 강세를 나타내고 있었고 2008년 초에는 대부분의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원화의 강세를 예측했다. 키코 계약자 입장에서는 키코 기준가격에서 한 달에 기껏 1~2% 정도 환율이 내리는 상황이니 해볼 만했던 것이다. 키코 설정구간 이내에서 환율이 움직이고 있었고, 게다가 천천히 내리고 있었으니 키코 계약 중소기업은 키코의 계약금을 수익인 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은행들도 문제가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키코는 미국계 투자은행에서 만들어진 것을 한국의 은행들이 단지 판매수수료만 받고 한국 기업들에 판매한 것이다. 게다가 많은 경우 한국의 은행들은 키코 계약자인 한국의 기업들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을 대신 지급하도록 계약했다. 한국의 은행들도 키코를 판매할 때 이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은행들은 지점장이 재량으로 키코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판매수수료 수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였다. 2008년 하반기 키코 손실 때문에 한국 중소기업들이 파산할 지경에 이르러 결국 키코 손실액을 내지 못하게 되자 한국 은행들은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신해 키코 손실액을 물어주느라 큰 손실을 보게 됐다. "

   

   

인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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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E가 주사돌이 병쉰색희이고, 책임을 안티 이명박 안티 새누리당으로만 볼려는, 즉시 격리가 필요한 정쉰병자 환자이지만, 그걸 감안하고 보면 됩니다. 물론 그덕에 SDE 병쉰색희는 지난 금융위기 때에 책을 내었더군요.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었는데요. 인드라가 심심해서 하루 종일 감시했는데, 아무도 안 사더군요. 만일 판매가 있다면 쪽바리들이 SDE 사기 진작을 위해 조금 샀을 것입니다.

   

자, SDE 이야기를 인드라 식, 국유본론 식으로 설명해볼까요?

   

SDE 이야기를 발판으로 삼는 건 SDE 설명이 쉬워서가 아닙니다. 쪽발스런 설명이기에 인드라가 대체 대안하는 겁니다.

   

동양으로 떠난 배가 유럽으로 다시 오려면 최소한 일 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은 삼사년이죠.

   

사정이 이렇다보니 어떻습니까. 유동자산과 고정자산 차이를 예민하게 느끼는 유대인 그룹이라면 고정자산화한 것을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유동자산으로 바꾸고 싶은 것입니다.

   

유대인 그룹은 언제든 추방당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그 즉시 다른 사업으로 투자하고픈 욕망도 있구요.

   

해서, 유대인 그룹은 지닌 주식을 파는 것뿐만 아니라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가령 주식을 팔았는데, 알고 보니 만선으로 돌아온다는 정보를 획득했습니다. 하면, 주식을 다시 매수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소문이 나서 주식값이 폭등합니다.

   

반면, 주식으 샀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사정이 어려워서 쪽박이 된답니다. 하면, 주식을 팔아야 하는데, 역시 소문나서 주식값이 폭락합니다.

   

방법은 없을까요?

   

선물이 있습니다.

   

만선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주식을 사면 되는데 주식을 매물로 내놓지 않으니 매물로 나온 주식으로 수익률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만선으로 돌아올 배를 고의로 침몰시킨다든지 혹은 침몰되었다는 헛소문을 뿌린다면?

소문이 퍼지면 주식시장에서는 아무도 거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소문에 불과하다고 여거 다수 주식보유자들은 팔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 선물시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얼마 안 되는 액수로 꼬리를 흔들어 몸통마저 흔든다는 전술입니다.

아무리 확신하는 이들이라도 99%이지, 100%는 아닙니다. 이 맹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99% 감을 무시할 수 없기에 대안은 다양한 양식으로 나타납니다.

   

일부 주식만 팝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방식이었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은?

   

선물입니다.

헤지입니다.

오늘날 프로그램 매매인 것입니다.

   

만선이 침몰되었다는 정보를 획득한 자는 선물 매도자가 될 것입니다.

만선이 침몰되었다는 정보가 거짓이라는 정보를 얻은 자는 선물 매수자가 될 것입니다.

   

거래가 성립됩니다.

   

헤지의 수단으로 떠오른 선물.

   

주식시장에서 활성화한 때는 예상밖으로 근래입니다.

시카고 곡물시장에서 발달한 선물시장은 1970년대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권력을 장악하면서 본격화됩니다.

   

예서, 생각해봅시다.

   

선물이란 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언뜻 매수자 게임입니다. 매수자 우위 게임이라면 선물이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상호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여야만 시장이 성립하니까요.

   

이래서 나온 것이 옵션시장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옵션은 변동성에만 주목하니까요.

   

오르고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중에 오르내리는 변동성에 의해서 수익을 챙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헤지죠. 선물거래를 원할하기 위한 것이 옵션인 겁니다.

   

허나, 님이 잘 알다시피 헤지를 위한 파생상품은 보조적인 수단에서 그 자신을 위한 주체적 역할을 깨달으면서 고수익 고위험 상품으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이치를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귀족이 이익만 취하고 비용은 밑의 사람들에게 전가합니다. 밑의 사람들은 그 비용을 충당하면서도 자기 살 도리를 취하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하위로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하고,

십년마다 하위 부분에서의 폭발이 없다면 구조가 버틸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공황으로 해소가 되니 구조는 초기화되면서 다시금 작동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사돌이 SDE 병쉰색희가 그 비싼 돈을 들여 박사학위까지 받으면서 쪽발놈현 주구노릇하면서 인민 피를 빨아먹는 만행을 저질렀나를 고찰하려고했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요^^?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

주사돌이 SDE는 남한에서 책도 내고 돈도 벌면서 인민 착취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남한에서 책을 내지 않고 돈도 벌지 않으면서 어떡하든 인민과 함께 하려합니다.

   

국정원 직원, 국유본 간첩분들도 인드라에게 무조건 반발하지 말고,

일리가 있다는 건 받아들입시다.

   

쪽바리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해서 인민 다수가 죽어가는 걸 바라십니까.

쪽발민주당을 택하세요.

남북 쪽바리들 음모와 협잡을 뚫고 한반도인이 생존하고 싶으십니까.

쪽발민주당 해체, 골룸빡 타도, 쪽발걸레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쪽발정은 척살 한길로 갑시다.

   

똑똑한 당신은 이미 쪽발민주당 정체에 대해 알고 있지만,

똑똑하니까 쪽발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인드라가 쪽발민주당 반대를 하니 인드라를 인간지표 삼았다면

더욱 절실할 것입니다.

   

판단은 여러분 몫입니다.

바보처럼 당장 손해가 나도 길게 볼 것인가.

아니면 얍삽하게 손실을 따질 것인가.

   

인드라와 계속 서로이웃을 맺는 것이 이익인가.

아니면 서로이웃을 해지하고 눈팅으로 있는 것이 이익인가.

   

여러분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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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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