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있고 중국에는 없었던 세 가지 : 교통, 은행, 통신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2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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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있고 중국에는 없었던 세 가지 : 교통, 은행, 통신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2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9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 (존칭 생략합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당분간 각자 티스토리 블로그부터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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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트리에로 가는 길 국경철폐(國境撤廢)

2005/09/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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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과소소비 때문에 오는가 과잉생산 때문에 오는가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대체로 과잉생산설이 우세한 쪽으로 귀결되는데요. 인드라는 다른 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황은 과소소비나 과잉생산 때문이 아니라 유통 왜곡으로 발생한다고 말입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이에는 유통이 있어야 합니다. 유통이 없다면 대량생산도 대량소비도 없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관재인으로 자금을 융통하였습니다.  

   

록펠러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록펠러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석유를 유통하였습니다. 

인드라가 대학 때 자본론 등을 읽으면서 왜 유통에는 다들 관심이 없지? 상인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가?라고 의문을 표하니 없다고 말합니다. 그때, 상인을 참 병쉰취급하는군, 하고 여겼는데요. 수십년간 공부를 계속하면서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왜 우리는 산업자본에만 적개심을 지니는 것일까? 중소기업 사장에게는 죽일 듯이 덤비면서 정작 은행장, 농협 지점장에게는 친절한 우리의 속성은 과연 선천적인 것일까, 아니면 세뇌된 것일까? 

매국노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뉴스를 생산하는 조중동에 대해서는 적개심을 표출하면서도 전경련 회원 검토대상인 동시에 뉴스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고 모바일 등으로 오직 유통만 하면서 한국 민심을 처절하게 왜곡시키는 쪽발 네이버에 대해서는 왜 그리도 호의적인가.  

   

하여, 인드라는 자본주의 특징을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사회가 아니라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유통시스템이 존재하는 사회로 규정합니다. 물론 그 유통시스템을 만든 것은 국유본입니다. 

   

영국은 옹정제 때 아편 200 상자, 건륭제 때 아편 1,000 상자, 가경제 때 아편 5,000 상자, 도광제 때 아편 40,000 상자를 중국으로 수출합니다. 1828년에야 비로소 영국은 중국에 대해 수입보다 수출이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중무역 역전에 대해 일각에서는 명조 영락제 정화부대를 들면서 숭문주의를 숭상한 중국의 패배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합니다. 영락제는 조선에 시기적으로는 태종, 역사적으로는 세조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영락제 정화부대가 단발 이벤트에 그친 이유로 유교를 들면서 유교 비판하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 인드라 입장은 단견이다 라는 것입니다. 마치 유교가 동양 침체의 모든 것이라고 설명하는 태도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서,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전개하는 독특한 이론이 있는데요. 인드라가 세계 최초 이론을 주장하는 것이 이제는 새삼스럽지 않군요. 하도 많아서...

   

주체의 결여가 동서양을 가름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주체는 누구입니까. 국제유태자본입니다. 당대에는 스페인 유대인이었습니다.  

사실 유럽이나 동아시아나 당대 유럽이나 당대 동아시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생존이 걸린 스페인 유대인들은 다른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당대 유럽인이 아무리 생존조건으로 탈유럽을 한다고 치더라도 그것을 가능하게 한 이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콜롬부스도 유대인이었습니다. 당대 원정무역을 하던 포르투갈, 스페인 상인들 대다수는 수메르 - 페니키아 - 카르타고 - 스페인 - 포르투갈 오천 년 전통을 지닌 유대인들이었습니다.  

   

해서, 이런 점을 정리합니다. 

왜? 

요즘 국유본 방향이 마치 자본주의, 자본제가 특수한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것인양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운이 좋아 어쩌다가 영국이 자본주의 선진국이 되었을 뿐이다라는 식인 거죠. 이런 문제제기는 동양 사람 입장에서 겉으로는 흐뭇할 지라도 속으로는 아니다 라는 겁니다. 

왜왜왜? 

정말 서양이 운이 좋아서 예까지 온 것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유본은 가끔 지나치게 저자세입니다. 독특한 서양식 예의법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자만한다면 그자체 병쉰인증인 것입니다. 오로지 한국에서만 언론플레이로 인기가 있는 쪽발놈현 병쉰색희처럼 말입니다.  

   

하나, 교통입니다.  

세계 수군 최강은 동아시아에 있었습니다. 나당연합군이 쪽발왕 병쉰색희까지 출동할 만큼 쪽발이 총동원한 부대를 박살냅니다. 허나, 국유본 지시인지 쪽발놈현빠 병쉰색희들 장난 때문인지 통일신라와 당나라의 싸움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당나라는 백제, 고구려 뿐만 아니라 신라마저 장악하고자 형식적으로 계림도독부를 만듭니다. 허나, 통일신라는 이에 대항하여 당대 세계 최강 당나라 수군을 혁파합니다.  

많은 분들이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고구려만 생각하는데요. 그건 국유본과 쪽바리들이 만든 역사 왜곡입니다. 당대 한반도 정세에서 그나마 한반도를 지킬 수 있었던 세력은 통일신라가 유일했습니다. 하고, 통일신라는 당나라에 맞서 당나라 수군을 격파했고, 지속적으로 만주세력을 견인하여 진정한 통일한국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과거만이 아니죠. 서양인이 태평양을 정복하기 전에 호주, 뉴질랜드, 피지, 이스터, 하와이까지 간 인민들을 더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폴리네시아인에 대한 연구가 독일에서 상세하게 진행하고 있는 데에 인드라가 십오년전 독일에 갔을 때 놀랐던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국이다!!! 지나치게 한국만 생각하는 환빠들은 맨날 바이칼호 캐병쉰 타령하는데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니 애비가 쪽바리가 아니라면요.    

되돌아갑니다. 세계 수군 최강이 어느덧 영국이 됩니다. 1720년대에 이르르면 해적 무리들까지 모두 소탕합니다. 남은 것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이었지만, 이미 승패가 갈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헌데, 영국이 해상에만 강했다면 중국에 대해 본격적인 공략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국은 철도에도 주력하였습니다. 

이 전통은? 그렇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처럼 당대 유럽 도시들은, 하고 자본 성장은 길과 밀접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기존 운하 수로만 강화할 뿐, 별다른 정책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강희제 때 대만을 정복합니다. 이때 강남 네 곳을 통상지역으로 만드는데 건륭제 때 조공무역을 중심으로 하고자 1757년 광동지역만 허가합니다.  

예서, 조공무역을 다시 한 번 논합니다. 조공무역이란 오늘날 미국무역시스템 원조입니다. 마음에 드는 국가에게는 무역을 개방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는 무역을 금지합니다. 더 나아가 마음에 들더라도 등급을 매겨 조선과 같은 나라는 일 년에 네 차례 허용하는 반면 다른 나라는 수년에 한 번 정도로 합니다. 조공무역이라고 불편해하는 이들도 있는데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조공은 대체로 열배 남는 장사여서 당대 조선은 명을 상대로 조공 횟수를 늘릴 정도로 로비에 집중했습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배를 만든 한반도인 전통은 신라에 이어져 당나라를 깨부수고 동아시아 해상을 장악합니다. 당대 쪽발은 신라 해군에 쫄아 언제 신라 해군이 쪽발을 정벌할지 노심초사할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삼별초로 해서 고려까지 이어지지만 여몽군단의 패배와 몽골의 공도정책으로 한반도 수군이 위축됩니다. 그럼에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수군은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조선왕조를 무너뜨리고 혁명에 나섰다면 쪽발을 물리치고 세상은 달라졌겠지요.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이 늘 아쉬워한 대목이긴 합니다. 

   

둘째, 은행입니다.

청나라가 아편 단속에 나선 것도 재정 손실 때문이었지, 인민 생활 피폐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1828년 영국이 영중무역에서 우위에 설 만큼 되었습니다. 이를 당시 청왕조가 눈치를 었을까요? 눈치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강희제 때 대만을 정복하면서 강남 네 곳에 마련한 무역항을 건륭제 때 광동성 한곳으로 집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공무역 중시라는 이면에는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 있습니다. 

만일 청나라가 은행을 용인하였다면, 종전 상인시스템을 은행으로 발전시켰다면 오늘날 세상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1828년부터 청나라가 수입 초과가 되어서 어렵다고 합니다. 허나, 당대 청나라 수준에는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내수에 비해서 수출입 물량이 미미했으니까요. 

   

다만,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유통화폐는 가짜고 많고 진짜 유통화폐가 지하에서 돌고 있으니,수입이 줄고, 청나라 재정에 압박이 들어오니 버티지를 못한 것입니다. 

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영란은행 등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역할한 것을 떠올려보시길 바립니다. 

   

셋째, 통신입니다. 

비록 국유본이 일으킨 것이긴 해도 인도 세포이 항쟁을 조기에 집압할 수 있었던 것도 인도 통신 때문입니다. 

   

영국과 전세계 연연방 국가와 통신을 놓는 일. 

영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일.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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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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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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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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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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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도 록펠러도 생산이 아닌 유통으로 세상을 장악했다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1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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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도 록펠러도 생산이 아닌 유통으로 세상을 장악했다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1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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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란 무엇일까요?

   

백과사전적으로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라고 하고, 그 특징을  ① 사유재산제도의 인정  ② 자유경쟁주의 또는 경제활동의 자유 ③ 영리주의 ④ 교환경제 또는 시장경제  ⑤ 노동력의 상품화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본주의 [資本主義, capitalism] (경제학사전, 2011.3.9, 경연사) 

   

헌데, 인드라는 이러한 설명에 갸우뚱했습니다. 자본이 지배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는데, 자본제 이전에는 사유재산이 인정받지 못했고, 경제활동 자유가 없었으며, 영리를 추구할 수 없었고, 교환경제 시장경제가 없었으며, 노동력 상품화가 없었던가 의문이었던 것입니다.  

   

대학 운동권 세미나에서도 이런 질문을 선배에게 하면,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운 공부는 암기 위주 공부였네, 세뇌였네 하던 선배들이 인드라 질문에 당황해서 말하길, 닥치고 외워! 하더군요. 하고, 그럴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나가서 열심히 데모할 생각이나 해라, 라고 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머리를 쪽발놈현빠 병쉰으로 만드는 주문은 대학교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놀랄 정도로 사회에 나와서도 대부분의 기획은 극소수 사람들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하고, 사회운동이든 노동운동이든 시민운동이든 대부분은 그저 그들에게 몸대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합니다. 숱하게 많은 회의들, 술자리들에서 결정되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논의되는 유일한 것은 차기 노조위원장은 누가 되어야 하나, 학생회장이 누가 되어야 하나 따위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 전부입니다. 정작 핵심적인 전략전술이라든가 정책이란 갑자기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그전에 하던 것 올스톱하고 오늘부터 우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 반대운동을 하는 거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또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오늘부터 우리는 찬탁이 아니라 반탁이다 이러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윗선의 윗선이 누굴까요? 빅브라더 말입니다.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있었기에 경찰서장과 학생회장이 짜고고스톱치기로 1980년대 교문을 사이로 두고 데모대가 으쌰으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드라는 자본제가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건 알겠는데, 학자들이 제시하는 여러 모델에는 잘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인드라는 포드자동차 생산시스템인 포디즘을 만나면서 자본주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반유대주의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이었던 포드는 포디즘이란 경영철학을 제시합니다. 포디즘이란 한마디로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입니다. 노동자 임금 소득을 증대시켜 대량소비시장을 만들고 이 대량소비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물품을 공급합니다. 이 효과가 놀라운 것이어서 스탈린과 히틀러 모두가 포드의 팬이 된 것입니다.

   

예서,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자본제 이전에는 없었는가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있었습니다. 중국 역사를 보면, 춘추전국시대부터 시작해서 군주들은 군사력을 유지 확대했습니다. 군사력을 유지 확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군자금이 필요합니다. 허나, 군대란 돈먹는 하마이기 때문에 국가 재정에 큰 주름살을 줄 뿐더러 수나라처럼 대고구려전쟁으로 나라가 망하기까지 하기도 합니다.  

   

하여, 군대란 평상시에는 최소로 유지하되, 동서양 가리지 않고 비상시에만 확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헌데, 만일 중국이 오호십육국시대라거나 삼국시대라고 한다면, 군대를 상시체제로 운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동원예비군은 물론 민방위까지 총동원하는 체제를 십수 년, 혹은 삼십 년, 백 년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동원예비군 훈련 이삼일이면 끝나잖아요? 민방위 훈련도 당일치기잖아요? 헌데, 세상이 바뀌어서 세상이 365일 전쟁이고, 민방위와 동원예비군 훈련을 주말마다 받고, 결원이 생기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는 세상이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군대란 대량소비 집단입니다. 병사들에게 똑같은 잠자리와 입을거리와 먹을거리를 줍니다.  허나, 평화시대에서 병사들이란 최소한의 규모인 반면 전쟁시대에서 병사들이란 최대한의 규모이기에 농노병, 징집병에게도 지휘관 재량에 따라 의식주를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농노병, 징집병에게는 영주님이 천사이면 챙겨주지만, 영주님이 쪽바리 같은 병쉰색희라면 의식주를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할 뿐더러  무기도 지급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허나, 프랑스혁명 이후 나폴레옹 인민부대, 국민개병제 이후 정부는 의무적으로 병사들 의식주를 책임져야했습니다.  

예서, 흥미롭게도 농업공황이 발생합니다. 영국 지주들이 밀을 잔뜩 보유하고 있는데, 팔 곳이 없었던 것입니다. 왜 팔 곳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할 수 있습니다만, 굶주리는 사람은 많아도 밀을 살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간 '전장의 영웅'이었던 나폴레옹 인민군을 먹여살린 건 누구일까요? 나폴레옹 황제입니다. 나폴레옹 황제는 농사를 팽개치고 365일 전쟁만 하는 나폴레옹 인민군을 어떻게 먹여살렸을까요? 정복전쟁을 통해 획득한 전리품을 팔아 프리메이슨 상인을 통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주 밀을 대량으로 구입했던 것입니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나폴레옹이 정복전쟁을 멈춥니다. 유럽에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나폴레옹 인민부대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자 유럽에 농업공황이 발생합니다. 나폴레옹이 다시 황제로 복귀하면서 워털루전투까지 가지만 패배하고 맙니다. 유럽에 또 농업공황이 옵니다.  

   

하여, 세계 최초 공황론이 탄생하니 맬더스의 공황론입니다. 많은 분들이 세계 최초 공황론을 맑스가 이야기했다고 오해하는데요. 세계 최초 공황론은 맬더스입니다. 해서, 맬더스도 유대인이었다는 주장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니 넘어가고, 영국 지주 토리당 입장인 맬더스는 갑작스럽게 농산물 대량소비시장을 잃어서 큰일이다 큰일이야 영국 농촌을 지켜야 한다면서 글을 쓴 것이 '공황론'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영국 금융자본가 휘그당 입장인 유대인 리카르도는 나폴레옹전쟁이 끝나 농산물 대량소비시장이 사라진 것을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수요-공급에 따라 회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입장에서 리카르도 이야기가 진리인 것처럼 보입니다만, 만일 당대 영국정부가 지속적인 정복전쟁을 하지 않았다면, 더 나아가 훗날 유럽대륙 각국에 제국주의를 부추기지 않았다면, 맬더스 공황론이 현실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대목을 맑스가 1850년대에 간파한 것입니다. 

   

공황은 과소소비 때문에 오는가 과잉생산 때문에 오는가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대체로 과잉생산설이 우세한 쪽으로 귀결되는데요. 인드라는 다른 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황은 과소소비나 과잉생산 때문이 아니라 유통 왜곡으로 발생한다고 말입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이에는 유통이 있어야 합니다. 유통이 없다면 대량생산도 대량소비도 없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관재인으로 자금을 융통하였습니다.  

   

록펠러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록펠러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석유를 유통하였습니다. 

인드라가 대학 때 자본론 등을 읽으면서 왜 유통에는 다들 관심이 없지? 상인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가?라고 의문을 표하니 없다고 말합니다. 그때, 상인을 참 병쉰취급하는군, 하고 여겼는데요. 수십년간 공부를 계속하면서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왜 우리는 산업자본에만 적개심을 지니는 것일까? 중소기업 사장에게는 죽일 듯이 덤비면서 정작 은행장, 농협 지점장에게는 친절한 우리의 속성은 과연 선천적인 것일까, 아니면 세뇌된 것일까?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뉴스를 생산하는 조중동에 대해서는 적개심을 표출하면서도 전경련 회원 검토대상인 동시에 뉴스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고 모바일 등으로 오직 유통만 하면서 한국 민심을 처절하게 왜곡시키는 쪽발 네이버에 대해서는 왜 그리도 호의적인가.  

   

하여, 인드라는 자본주의 특징을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사회가 아니라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유통시스템이 존재하는 사회로 규정합니다. 물론 그 유통시스템을 만든 것은 국유본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소심한 완벽주의자 도광제가 청 멸망의 주범이다?;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1773년 동서양 역전의 원인은?;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5 07: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320897

   

   

   

소심한 완벽주의자 도광제가 청 멸망의 주범이다?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1773년 동서양 역전의 원인은?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5 

   

인드라가 지정학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러시아 혁명가 플레하노프 관련 저서 때문입니다. 플레하노프 책을 읽는데 지정학 운운이 나와서 지정학이 뭐지? 해서 알아보니 세계사를 보면 러시아 남하정책에 반대해서 영국이 누구와 동맹을 맺었다 등등인 것입니다. 레닌은 지정학을 부르주아적 정세 판단이라면서 비판했습니다.   

   

인드라는 세 가지 흥미를 느꼈습니다. 하나, 세상이 지정학으로 정말 움직이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드라가 중학교 때 세계지리부도를 내내 들고 다닐 정도로 이 방면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둘, 그 지정학이라는 것이 레닌 비판대로 숨겨진 이면을 감추기 위한 책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셋, 왜 한반도는 주변 4강에 시달려야 하나, 출구는 없는가에 대해서 고교 때부터 고민했었는데 출구는 없다는 생각에 고교 때 과격한 아나키스트가 되었다가 대학 입학해서 운동권이 되어 맑스를 만나서 오히려 온건하게 된 것이 인드라입니다. 지금이야 무당파이고, 좌우파란 것도 다 국유본의 알파오메가 정책 산물이라는 것을 알아 좌우파 보수진보에서도 자유롭지만 말입니다. 이념이란 허상일 뿐입니다.   

   

아무튼 지정학이 명분인 동시에 책략이라면 한반도 4강 외교란 것도 명분인 동시에 책략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한반도  통일을  주변  4강이 원하고 원하지 않는다는 지정학적인  설명들이란 명분인 동시에 숨겨진 목적을 위한 책략이라는 것입니다. 

   

해서, 대학생 때도 한반도는 물론 4강도 지배하는 세계정부가 있나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조지 오웰 1984가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만, 삼십년 전에는 자료도 빈약하고, 말하자면 경찰서장과 학생회장이 알고 보면 한 편이고 짜고 고스톱치면서 데모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부딪치는 감이 피가 튀는 등 스펙타클하다보니 극장에서 엄청난 액션씬에 매료되어 현실인 듯 받아들이는 것처럼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생각해보니 스스로 말이 안 되잖아? 웃기잖아? 하고 상상불가로 판정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잊고 지냈던 지정학을  다시 만나게 해준 인물이 국유본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데이비드 록펠러 책사 브레진스키입니다.  정치 관련 다른 인간들이 쓴 걸 보면 대체로 헛소리이거든요? 헌데, 브레진스키는 담대하더군요. 구체적이구요. 세상 돌아가는 것이 보이더란 말입니다. 비록 브레진스키가 그간 한국에 못된 짓을 많이 했음에도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고, 브레진스키를 만나면서 브레진스키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300인위원회 매킨더 지정학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드라가 잠정 정리한 바는 이렇습니다. 지정학이란 여전히 중요하다. 왜? 주식투자에서 차트가 중요하듯 지정학으로 설명하면 사람들이 다들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왜 그래? 중국이 왜 그래? 할 때 지정학으로 이야기하면 대다수 사람들이 별다른 의문없이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하기에 국유본이 지정학을 명분으로 내세워 써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은폐된 목적을 감추는 책략에는 더할 바 없이 지정학이 좋다는 것입니다.

   

예를 듭니다.

   

   

[본문스크랩]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1773년 동서양 역전의 원인은?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8/17 17:09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929464

   

   

"동양은 서양에게 뒤쳐졌는가?

   

그에 대한 이안 모리스 교수님의 답은 바로 '지리학'입니다(책 593~594 페이지 부분).

우리는 이미 답을 안다. 이번에도 지도가 중국과 서양이 다른 경로를 가게 만들었다. (중략)

유럽의 가장 명백한 지리적 이점은 물리적인 것이었다. 무역에 이로운 탁월풍, 식량과 식수를 조달하기 유리한 섬들의 위치, 대서양과 태평양의 규모 자체가 서양인에게 일을 더 쉽게 만들어주었다. (중략)

서유럽 국가들이 흑사병 이후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을 때, 정치적인 지리는 경제적 유인에 힘을 더 보탰다. 대서양 변방에 위치한 통치자들(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은 더 많은 대포를 구입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반면, 돈을 벌 수 있는 일반적인 수단은 바닥나고 있었다. 그들은 새로운 조세 수입원을 제공할 수 있다면 누구가 하는 이야기라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예. 그리고 그 돈을 버는 방법은 동양을 상대로 무역하는 것이죠. 동양에서 생산된 물건을 수입해 서양에 가져오는 순간 엄청난 마진을 남길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즉, 두 가지 지리적 요소가 서양과 동양의 역전을 가져왔다는 게 이안 모리스 교수님의 주장입니다.

첫 번째 지리적 요소는 아래의 <그림>처럼 동양과 서양의 물리적 지리 여건입니다. 아메리카 등의 신대륙과 교역하기에 서양이 압도적으로 유리했습니다. 해류도 유리했고 또 대서양과 태평양이라는 바다의 차이도 어마어마하죠. 결국 중국은 대양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동남아시아와의 제한적인 교역에 만족하는 게 경제적으로 합리적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지리적 요소는 정치적 지리 여건의 차이입니다. 11세기 동양의 르네상스가 붕괴된 가장 큰 이유는 북방 유목민족에 의한 침략이었죠. 또 15세기 명 나라의 진취적인 분위기가 무너진 것도 역시 북방 민족과의 전쟁이라는 재정적 부담이었습니다. 반면 서양은 작은 나라로 쪼개져 싸움을 하는 터라, 얼마나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절절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컬럼부스 아니라 어떤 사기꾼의 이야기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서양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였던 베네치아의 몰락에서 보듯, 이 두 가지 지리적 여건이 뒤쳐지면 그 나라는 재기하기 힘들죠. 물론 단기적인 레이스에서는 베네치아도 잘해냈습니다. 1570년 레판토 해전에서도 베네치아의 갤리선이 압도적인 전력이었고, 이후 터키와의 길고 긴 전쟁에서도 종종 승리를 거두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레이스에서는 지리적이점의 유무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결국 나폴레옹에 의해 베네치아 공화국이 멸망당하기 이전부터 이미 베네치아는 죽은 목숨이었죠.

출처: 책('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595 페이지."

   

인드라는  이안 모리스의 지리와 정치, 즉 지정학적 관점에 긍정적으로 흥미를 느낍니다. 다른 설명들에 비해 그럴 듯해보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이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인드라는 주식투자 차트 분석에 대한 비판처럼 지정학에 대해 비판적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주체들의 자유의지를 지나치게 배제한 것이 아닌가 보기 때문입니다. 가령 오늘날 서양 지배 세상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인드라는 역사를 객관과 주체가 상호작용하는 체계, 과거와 현재가 대화하는 소통의 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안 모리스는 역사를 사회발전지수화해서 서양이 동양을 앞선 시점을 1773년부터라고 합니다. 이안 모리스가 1773년을 왜 기점으로 잡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아편전쟁과 관련해서 인드라는 지난 인월리에서 1773년을 매우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하나, 1773년에 보스턴 티파티 사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둘, 1773년 영국에서 노스규제법이 통과하였습니다. 셋, 인드라는 두 사건을 연결시켜서 당대 국유본 권력이 중국 아편무역에 집중하기 위해 보스턴 티파티 사건을 일으켰고, 이를 빌미로 미국 독립을 시켰다는 대담한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인드라 주장은 전 세계에서 오직 인드라만이 주장하는 가설입니다. 인드라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주장하는 가설들이 꽤 많네요~!

   

인드라는 지정학적 효과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허나, 동시에 지정학적 요인 깊숙한 이면에 국유본이 자리잡아 책략을 구사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놀라운 일입니다. 국유본이 세상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그에 따라 몇 수 앞선 책략을 내놓는다는 것은 평가할만한 일입니다. 아직까지도 세상에서 유일하게 백년대계로 일하는 이들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오늘날까지 국유본이 세상을 구성해왔던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도 국유본 책략이 성공할 것인지는 미지수인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지점에서  인월리가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청 역사에 관한 인드라 주장은 중국 사회과학원 만주학연구소 연구원이자 북경 만주학 연구소 회장인 염숭년 교수 강의록을 토대로 인드라가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이 있었고, 20세기말부터 인터넷 역사 사이트 회원 등 역사웹진들을 섭렵한 경험으로 주석을 단 것입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1972780&userId=njkorean

   

많은  분들이 아편전쟁에 관하여 배경과 전개과정을 말하고 결론을 냅니다. 대체로 도광제 비판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도광제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하지 않나 역사란 객관과 주체 양끝으로 보아야 하지 않나 싶었던 것입니다.  

   

도광제는 청조 황제 중 유일하게 적자로 황제에 오른 인물입니다. 헌데, 즉위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청조는 장남이라 해서, 황태자라고 해서 황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스페인서부터 독일, 중앙아시아, 만주, 신라까지 전해지는 유목민 전통입니다. 특히 옹정제 이후에는 옹정제가 만든 법에 따라서 황제가 정해졌습니다. 황제가 살아 생전 누가 황제가 될 지 유언을 남겨서 서류를 보관하다가 황제가 죽으면 유언장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헌데, 가경제가 죽은 뒤 유언장이 사실상 없는 것입니다. 이때, 도광제 계모인 효화황후가 도광제를 지목한 것입니다. 자기 아들들이 있음에도 계모가 도광제를 지정한 것입니다. 환타지 소설에 나와 야욕에 불타는 계모랑 전혀 다르지요^^?  

   

이러한 드라마틱한 전개로 인하여 도광제 계모가 비록 황후이지만, 황후가 차기 황제를 선택할 권한이 없음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도광제 나이 32살, 이야기로는 효심이 깊어서 생모를 잃은 뒤에는 계모를 생모처럼 따랐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인 건륭제도 도광제 능력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허나, 사람 마음이란 모르는 법입니다. 가경제가 도광제를 총애했다가 후일 도광제도 아니고 효화황후 아들들도 아닌 다른 황자를 내심 생각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청조 유일한 적자 출신 황제라는 타이틀이 어딘가 어색합니다. 

   

도광제는 '소학'을 실천한 인물입니다. 조광조가 정권을 잡은 뒤 한 일이란 빗자루질 잘 하고 응대 잘하는 사람이 기본이 된 사람이고, 기본이 된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학 내용이란 빗자루질 잘 하는 데서 보듯 주변을 깨끗이 하고,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소홀함이 없어 내외적으로 맑을 청자 청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서, 도광제 정치도 근검절약 정치가 되었습니다. 황궁에서 나가는 경비를 일일이 따져서 일정 금액 이하로만 지출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광제 자신과 황궁 사람들 모두가 허름한 옷과 사치하지 않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입궁하는 신하들에게도 따라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신하들 역시 허름한 옷을 입었고 심지어 옷에 흙 같은 것을 묻힌 뒤 입궁했습니다. 

   

인드라는 '소학' 실천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수신제가를 했지만 치국을 하지 못했다는 도광제 평가에 동의합니다.  도광제가 황제 일을 잘 하기에는 지나치게 소심했다는 겁니다. 

   

도광제가 평화시에 황제를 했다면 잘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나, 하필이면 위기시에 황제를 하였던 것입니다. 운명의 장난일까요? 역사를 보다보면 흥미롭습니다. 같은 사고를 쳐도 나라가 잘 나갈 때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됩니다. 운빨이 장난이 아니라는 거죠. 반면, 나라가 기울 때는 같은 사고를 치더라도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듯 연쇄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도광제 관련 자료들을 검토하면, 도광제는 완벽주의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제가 되고 싶어 치밀하게 기획해서 황제를 죽이고 게모 황후를 겁박하여 황제가 된 다음에 역사 조작을 해서 할아버지가 자신을 총애했다느니 하는 전설을 만들어낸다거나 계모 황후와 아주 사이가 좋아서 게모 황후를 지극정성 효심으로 모셨더니 자신을 황제로 추대하더라 따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도광제 자신이 유학에 깊이 빠진 듯, 소학 정치를 연기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심한 완벽주의자 도광제 약점은 무엇인가요? 

   

평판입니다. 평판에 굶주린 인간, 도광제. 그가 아편전쟁에서 제대로 병쉰짓한 것입니다.

   

임칙서, 기선, 혁선, 여보순... 기록을 보면, 도광제가 임명한 관료들이 도광제에게 하나같이 거짓 보고를 했다고 나옵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도광제와 관료 사이 환관이 보고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 도광제가 나랏일을 잘 모르게 측근들이 차단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인드라가 보기에는 도광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신하들이 하나도 아니고 모두 다 거짓 보고를 할 정도이면 이는 황제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도광제가 좋은 소식만 듣고 싶어하고 나쁜 소식을 듣고 싶지 않은 소심한 완벽주의자라면 이야기가 됩니다. 가령 도광제가 좋은 소식을 들고온 환관에게는 상찬하고, 나쁜 소식을 들고온 환관에 대해서는 조용히 죽여버린다면, 이후 어찌되겠습니까. 환관은 보고를 제출하는 관료들에게 도광제는 좋은 소식만 듣고 싶어하신다고 말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소심한 완벽주의자 약점을 고스란히 보이는 도광제는 자신이 통제하는 황궁에서는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실천적입니다만,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황궁 바깥에 대해서는 그저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도광제가 평화애호주의자로서 빅토리아여왕에게 인간애에 호소하는 편지를 쓴 것으로 자신의 소명을 다 했다고 여긴 뒤 신하들에게는 평화! 평화! 평화!만을 요구하니 엄청난 전력을 보유하고서도 청 군대 책임자들은 영국군에 질질 끌려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도광제는 영국군과 싸우라고 하는 건지, 싸우지 말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명령만 내리니까요. 임칙서처럼 단호하게 처리한 인물을 하차시키는 데서부터 이미 혼란이 가중된 겁니다. 원칙이 무너졌으니 안 그래도 무사안일 관료들인데 보신만 생각하니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누군가가 생각이 나지요? 연평도 해전이 터져도 난 평화주의자야, 그럴수록 더 쪽발정일에게 자금을 대주면 괜찮을 거야. 전쟁만은 막아야 하지 않아? 난 모든 걸 줄 수 있어. 난 평화주의자이니까. 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장의 인민 평가가 아니야. 인민이 죽던 말든, 그건 상관없어. 오직 역사가들의 평판만이 중요해!!!!!!!  쪽. 발. 돼. 거기서 그만~! 

   

소심한 완벽주의자 도광제는  차기 황제로 혁흔과 서태후에 짓눌려살던 함풍제 중 하나를 택하는 차기 황제 임명까지도 평판을 고려했습니다. 

   

함풍제 스승이었던 두수전에 따르면, 두수전이 함풍제에게 도광제가 국사에 대해 물으면 답하지 말고 눈물만 흘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광제가 왜냐고 물으면 그저 도광제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반면 눈치없는 혁흔은 황제가 되면 할 일을 이것저것 말했습니다.  

   

도광제는 함풍제가 천하의 효자라고 하면서 차기 황제로 임명했습니다. 

   

평판인 거죠. 자신보다 잘 난 사람이 황제가 된다면, 자신의 업적이 묻히고, 자기 결점만 드러날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능한 넘이 황제가 되어 나라를 망쳐도 능력이 부족해도 밀어준 자신의 은혜만을 간직할 놈이라면 차기 황제인 겁니다.  

   

누구랑 비슷한가요? 쪽발돼중이 왜 덜 욕먹나요? 쪽발놈현이 워낙 병쉰스러우니까. ㅋㅋㅋ 아주 극소수 빠시스트 쪽발놈현빠 제외하고서는 상당수 병쉰색희 쪽발놈현빠들도 인정하더군요. 바로 그것이 쪽발돼중 슨상님의 노림수였다는 걸 모르고서 말이죠. 

   

나라 망하는 것 객관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이처럼 주체적인 면도 중요합니다.  

   

이를 예방, 방지하기 위해서는  역사서설로 유명한 이븐 할둔의 국가수명론을 떠올려야 할 것입니다.

   

이븐 할둔은 국가 수명을 3 단계로 보았는데요. 일단계는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건국 세대가 강한 연대의식으로 나라를 건국합니다.  이단계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기반 위에서 나라를 더욱 발전시킵니다.  허나, 나라가 더욱 발전할수록 처음의 연대의식을 잃어버리고 맨날 장외투쟁이다 따위로 공동체 기반을 파괴해갑니다.  삼단계에 들어서면 선조가 어떻게 어렵게 나라를 만들고 유지해왔는지를 망각하고 지좃대로 하다가 망한다는 겁니다.  

   

해서, 망할 때는 망하는 것이 오히려 미래를 위해서 좋지만, 지금이 망할 때는 아니잖아요?  

   

오히려 기회이죠.

한반도 통일!

    

인드라가 1990년대 후반 배낭여행으로 독일에 가서 실감했습니다. 역동적이더군요. 반면 프랑스는? 꿈과 희망을 잃고 과거를 추억삼아 점차 국수주의화하는 쪽바리더군요. 인드라가 배낭여행가기 전까지만 해도 독일=쪽발, 프랑스=한국 이런 식으로 이해했거든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역사적 조건이 그 나라 국민성까지도 바꾸나 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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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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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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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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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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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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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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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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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최세훈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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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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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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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생각해보면, 영정조가 한 일 별로 없었다;청나라 옹정제,건륭제 덕분에 뻥튀기된 것일까?; 정묘호란 때 쪽바리에게 원병청한 인조 병쉰색희, 그때 조선이 망하고 새왕조 들어섰다면?;누르하치-홍타이 청 발전기; 강희제 - 옹정제 청국 전성기; 건륭제부터 쇠락기 국유본론 2013

2013/11/14 0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255845

   

   

   

생각해보면, 영정조가 한 일 별로 없었다;

청나라 옹정제,건륭제 덕분에 뻥튀기된 것일까?;

 정묘호란 때 쪽바리에게 원병청한 인조 병쉰색희, 그때 조선이 망하고 새왕조 들어섰다면?;

누르하치-홍타이 청 발전기; 강희제 - 옹정제 청국 전성기; 건륭제부터 쇠락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4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 (존칭 생략합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응이, 권건식, 신통방통, 바보기린, 새드릿, 카리스만, bnm179531

   

청 역사에 관한 인드라 주장은 중국 사회과학원 만주학연구소 연구원이자 북경 만주학 연구소 회장인 염숭년 교수 강의록을 토대로 인드라가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이 있었고, 20세기말부터 인터넷 역사 사이트 회원 등 역사웹진들을 섭렵한 경험으로 주석을 단 것입니다.

   

청나라 왕들을 기준으로 역사를 정리하였습니다. 이런 정리를 했다고 사대적이라고 하는 것은 단견일 것입니다. 객관과 주체 양끝으로 볼 때 비로소 역사 전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객관만 본다면 주체를 놓치고, 주체만 본다면 객관을 놓치기 마련입니다.

   

   

  

 중국

 한국과 그밖의 세상

 1대 누르하치 1616년 ~ 1626년

1583년 이성량에게 군자금

1589년 건주여진 통일

1613년 여진 통일

1616년 금건국 팔기군 탄생  

선조(1567~1608) 임진왜란 

광해군(1608~1623)

앙리 4세(15891610) 위그노

스페인, 포르투갈 점령 후 합병(1580~1640)

 2대 홍타이 1626년 ~ 1643년

부인이 모두 몽골 여몽연합

1635년 내몽골 통일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주역

1636년 대청국 개국 

인조(1623~1649) 삼전도

병자호란 때 쪽발에 원병요청

소현세자 즉위 실패 

네덜란드 세계최초 주식거래소 개장

 3대 순치제 1643년 ~ 1661년

도르곤 장비 이중권력

1644년 순치제 북경 즉위식 

1651년 도르곤사후 황제친정

효종(1649~1659) 

영국네덜란드전쟁(1652~1784)

 4대 강희제 1661년 ~ 1722년

15세 황제 실권 장악

1678년 삼번 제거

1683년 대만 정성공 항복

1688년 네르친스크조약

1696년 외몽골 통일

1712년 백두산 정계비

1720년 티벳 통일

현종(1659 ~ 1674)

숙종(1674 ~ 1720) 장희빈

경종(1720 ~ 1724)

표트르대제(1682~1725)

1688년 영국 명예혁명

1717년 프리메이슨 결성

1720년대 영국 세계해상 장악

 5대 옹정제 1722년 ~ 1735년

6천만 중국인구 4억만든 주역

측근 외척 모조리 숙청

태자밀건법

1729년 아편흡연 금지령

군기처 설립 관료 감찰

지주에게도 세금 조세혁명

천민 호적 없애 노예해방

팔기군 장악

청나라 최고 전성기

영조(1724~1776)

사도세자 옹정제 흉내내기?

1776년 일루미나티

  

 6대 건륭제 1735년 ~ 1795년

사고전서 문화황제

1792년 위그르 티벳 완전통일

계몽군주로 유럽까지 알려져

부패관료 화신 총애

정조(1776~1800) 

1776년 미국 독립

1789년 프랑스혁명

 7대 가경제 1795년 ~ 1820년

화신 처벌

1796년 백련교의 난

순조(1800~1834) 

정순왕후 안동김문 이중권력

노비해방 홍경래의 난

나폴레옹전쟁

로스차일드 대박

 8대 도광제 1820년 ~ 1850년

1839년 빅토리아여왕에게 인간적 호소 편지 1차 아편전쟁

헌종(1834 ~1849) 

조대비 안동김문 이중권력

 9대 함풍제 1850년 ~ 1861년

서태후 남편

혁흔과의 황권대결 승리

태평천국의 난

2차 아편전쟁

철종(1849~1863) 안동김문 보호 천주교세 확장

세포이항쟁

영국 동인도회사 폐업

사순 아편무역 장악

 10대 동치제 1861년 ~ 1875년

신유정변

서태후 혁흔 이중권력

양무운동 동치중흥

서태후 권력 장악

고종(1863~1907)

조대비 훙선대원군 이중권력

병인양요 신미양요

1873년 흥선대원군 실각

여흥민문 민비 정권장악

남북전쟁 노예해방

보불전쟁 파리콤뮨

파크스 글로버 유신쿠테타

비스마르크(1861~1871)

록펠러 1세 석유사업 대박

 11대 광서제 1875년 ~ 1908년

1884년 혁흔 실각

청일전쟁 패배

1894년 혁흔 복귀

1898년 무술변법 실패

1899년 의화단의 난

1900년 북경 함락

   

순종(1907~1910)

   

   

1876년 강화도조약

1880년대 영국 세습남작 로스차일드에게작위 세계권력 장악

1883년 한영통상수호조약

1884년 갑신정변

1894년 동학농민전쟁

1897년 대한제국 선포

1899년 의친왕 미국 유학

 12대 선통제 1908년 ~ 1912년

손문,쪽발공작 중화민국 건국

 1912년 청 망국

원세개-손문체제

1917년 부의 황제 복위

1934년 괴뢰만주국 황제

1959년 특사 석방

1967년 부의 사망

1947년 영국정보부 미국지부

인 CIA 탄생

영국정보부, 모택동 승리안겨

빅터 로스차일드 한국전쟁

1955년 의친왕 사망

베트남전쟁 국유본귀족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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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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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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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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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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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티스토리 원정대 : 초청장을 구합니다; 원정대 참가신청받습니다 ; 모으고 이어서 다음을 흔들어봅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3 19: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234089

   

   

   

[출처] 모으고, 이어서, 다음을 흔들어보겠습니다 새드릿 V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이웃님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작성자 티스토리원정대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 (존징 생략합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응이, 권건식, 신통방통, 바보기린

   

1.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만들려면 초청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 초청장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인드라에게 기부하시면 인드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참여하시는 다른 원정대 대원들에게 나눠드립니다.

   

2. 초청장이 있으신 대원들은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나서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초청장이 없으신 대원들은 신청 후 기다려주시거나 아니면 각자 초청장을 알아봐주세요.

    

3. 일단 논의 집중을 위해 티스토리원정대 블로그를 네이버에 만들었습니다.

     

    http://blog.naver.com/kimmiavenus

   

4. 티스토리원정대 참가 자격은 인월리에 티스토리 원정대 취지를 이해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5. 참가신청은 인드라 블로그든, 어디든, 인드라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인드라에게 참가신청이라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6.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뒤에 블로그 제목은 대원닉&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이라고 통일해주셨으면 합니다. 예> 새드릿&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7. 포스팅은 각자 하고 싶은 방식으로 인월리를 올리면 됩니다.  

연도별 10대뉴스 (5)

국유본론 백문백답 (101)

국유본론 중간결산 (35)

인드라 VS ? (703)

국유본론 2008 (211)

국유본론 2009 (138)

국유본론 2010 (74)

국유본론 2011 (152)

국유본론 2012 (90)

국유본론 2013 (135)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 인월리부터 하루에 하나씩 올려주시면 됩니다.

시간나는 분들은 많이 올려주셔도 되구요.

매일같이 올려주시면 고맙지만 바쁘면 시간날 때 생각날 때마다 올려주시면 됩니다.

   

8.

원정대 혜택 : 없습니다.

있다면 심심한데 원정대에 참여해서

한국 IT 역사에 한 줄 기록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실제로 인드라가 쪽발돼중정권 때 쪽발돼중 비판한다고 아이디 정지받자

통신자유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인드라가 이 운동을 주도한 것이 아닙니다.

네티즌, 특히 대선 때 쪽발돼중 지지했던

네티즌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에도 역사에 참여한다는 것외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원정대 인원은 다다익선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티스토리에 인드라, 인월리, 국제유태자본, 국유본, 국제유태자본론, 쪽발타도해방투쟁, 쪽발돼중, 쪽발놈현 등으로 검색 트래픽 걸리는 것 구경하고픈 분들은 지금 인드라 블로그로 신청해주세요.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바위처럼 든든하게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공지]새드릿 V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모으고, 이어서, 다음을 흔들어봅시다; 이웃님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신흥정!

국유본론 2013

2013/11/13 02:4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194882

   

   

   

모으고, 이어서, 다음을 흔들어봅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목 길게 쓰면 제목이 짤리나요~!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명이 난다

 흥하다

 정이 생긴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새드릿 V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이웃님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3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존칭 생략)

응이

   

   

새드릿 :

티스토리에 관해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는 기계공학도님 전문입니다.

   

<새드릿님 기계공학도입니다.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제 블로그 관련해서 다음이랑 통화한 내용 알려드릴려구요. 특별한 사항은 없구요. 하루 300건의 대량 트래픽이 발생해서 차단된게 구체적 사항이고 블로그는 아에 복구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 시간당 몇건 이하가 대량 트래픽 적용이 되지 않는지

2. 담당자와 통화해서 스팸블로그가 아니라고 확증을 받은 뒤에 블로그를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었는데 상담사는 모니터링 관련이 아니라 1번 사항에 대답하기 어렵고 스팸블로거가 교묘하게 정책을 피해갈 수 있어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2번 사항도 같은 이유로 어렵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 정책이 그냥 회사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같구요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메일로도 답변이 왔는데 같은 내용이구요. 인드라님께는 새드릿님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

   

   

아래는 다음측이 보내온 메일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보라입니다.

   

   

문의하신 블로그 이용 제한에 대해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블로그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많이 답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객님의 블로그는 '홍보, 스팸성 게시글 등록'의 사유로 로그인 제한과 함께 블로그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

   

'로그인 제한'과 '블로그 접근 제한'은 약관에 위배되는 활동이 있는 경우,

티스토리 약관 제8조 1항에 따라 블로그 이용을 제한하여 유해정보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고객님의 경우 반복적으로 게시글을 대량 등록하고 있어 규제되었습니다.

무분별한 게시글 등록은 티스토리 서비스 이용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티스토리 운영원칙에 의해 차단 해제가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Daum의 운영원칙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에 기반을 두며,

티스토리 블로그 규제 절차 및 기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블로그 규제 정책 안내 : 바로가기

- 블로그 규제 프로세스 안내 : 바로가기

   

클린인터넷 문화 조성에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Daum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일들과 함께 고객님의 마음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습니까?

고객센터 답변을 받고 문제를 해결 하셨나요?

예 아니오

부족한 점을 알려주시면 꼭 개선하겠습니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운영 정책의 개선이 필요하다.

기타 (최대 200자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답변 내용에 대해 만족 하셨나요?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만족하지 못하신 사유를 알려주시면 꼭 개선하겠습니다.

답변이 늦다.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성의없고, 불친절 하다.

질문과 관계없는 답이다.

기타 (최대 200자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인드라 :

티스토리 기계공학도&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새드릿님이 수작업하다시피해서 매일 300개씩 인월리를 올린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비록 후져자빠졌지만 바로 그러하기에 새드릿님의 땀이 응어리져서 새드릿님이 애착을 가진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그후 기계공학도님이 분양(?)을 받아서 블로그 운영과 인월리 최신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헌데, 11월 7일 급작스럽게 티스토리 블로그가 폐쇄된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블로그 환경은 네이트도 열악하였습니다. 허나, 네이트 블로그 담당자는 새드릿님의 문의에 적극적으로 응대했습니다. 새드릿님을 얼리어답터로 본 것입니다.

   

MS나 네이트는 새드릿님을 1% 고객으로 인지한 것입니다. 1% 고객이란 사업의 명운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큰 고객이라는 것입니다.

   

새드릿님은 MS나 네이트가 미처 생각하거나 준비하지 못한 면에 대해 즉각즉각 문의를 하였고, MS나 네이트는 새드릿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령 MS 측은 새드릿님에게 1% 고객이라고 하면서 전담 요원을 붙여줄 만큼 고객감동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마치 새드릿님이 요즘 같이 돈만 노리는 악성 해커가 아니라 초기 GNU 강령에 따라 인터넷을 해방구로 만들기 위해 방호벽을 뚫는 초기 해커가 된 셈입니다.

   

새드릿님은 신이 납니다.

한국인은 신이 나면 열정적입니다.

   

새드릿님은 흥합니다.

한국인은 흥하면 행복합니다.

   

새드릿님은 정이 생깁니다.

한국인은 인연을 중시하지요.

   

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신. 흥. 정

   

새드릿님의 신.흥.정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 티스토리입니다.

   

새드릿님이 인드라 블로그에서 비밀덧글로 티스토리를 비판했더랬습니다. 블로그 시스템이 후진 건 이해하겠는데, 서비스까지 불친절하다고 말입니다.

   

이 시기가 언제냐면 인드라가 뉴욕타임즈 운운하던 10월 30일이었습니다.

   

인드라 VS 새드릿 : 블로그는 제 3세대 뉴미디어; 인드라 블로그가 뉴욕타임즈 인수할 수 있을까 1부 국유본론 2013

2013/10/30 02:4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324696

   

   

   

   

상기한 데서 볼 수 있지만, 다음 주가가 하락해도 10월 30일자 거래량이 다른 날에 비해 유난하게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 대한 별다른 호재가 없었음에도 거래량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인드라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10월 30일이 아니지만 협동조합론 인월리 글로 쪽발네이버 독점을 깨겠다고 하자 '이제 다음 주가가 오르나요?' 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은 이웃분 덧글까지 있었습니다. 인드라도 가급적이면 네이트, 다음, 구글, 팍스넷 등에 힘이 실리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 만큼 인드라의 인터넷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티즌 대중에게는 인드라란 그저 이웃 이천여명이 있을 뿐인 평범한 블로거입니다.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없습니다. 별 것없다는 것입니다.

   

허나, 인드라 블로그 이웃이 이천여명이라는 건 다른 블로그 이웃 수의 백배로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만명도 아니고 이십만명입니다. 왜냐하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웃과 그외의 세력들이 각자 일당백이기 때문입니다.

   

국유본, CIA, 국정원, 박근혜, 청와대,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쪽발철수, 골룸빡, 심상정, 정의당, 쪽발석현, 조중동,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쪽발전교조, 민주노총, 참여연대, 쪽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덴츠, 삼성, 현대, 엘쥐, 쪽발금호, 투신, 연기금, 미래에셋,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각국 주한 대사관, 교황청, 통일교, 신흥종교, BIS,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블랙록, 소로스, 버핏, 연준,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CGI, 삼극위원회, 빌더버그 등이 인드라 블로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인노맹이 움직이는 듯합니다.

   

안 믿어지겠지요. 안 믿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인월리와 뉴스메모게시판 글이 올라오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헌데, 기대감과 다르게 다음 주가가 비틀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그때 인드라 입장이야 쪽발네이버 주가가 하락하는 만큼 다음 주가가 오르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헌데도 다음 주가가 미끄럼을 타더군요.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티스토리에 관해 전화 문의 드린 새드릿이라고 합니다. 제가 문의 드린 내용은 '티스토리의 일일 포스팅 개수'에 관한 문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험해본 결과 300개가 최대치라는 결과를 얻었고, 이것에 관한 다음의 입장을 물어보았지요. 물론 가능하다면, 그 양을 늘려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요. 상담원분의 얘기로는 고객센터내에는 해당 관련 정보가 없고, 따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어제 대략 오후 2시경에 질문을 하였고, 오후 6시 8분전 쯤에, 해당 문의에 대한 답이 아직 나오지 않아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에 저의 문의가 들어간 것은 확실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해주셨고요. 그리고 오늘 오후 2시경에 질문에 대한 답을 받았습니다. 상담원분 얘기로는 알아본 결과 티스토리 블로그의 일일 포스팅 개수는 정해져 있었고, 그것을 늘릴 수는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상담원분이 부연설명하길 100개로 제한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히 그 말 뜻이 이해가 안되어, 저의 문의로 인해 일일 포스팅 최대 업로드 개수가 제한된 것이냐고 물었고, 문의로 인해 그런것이 아니라 이슈에 따라 100개로 제한할 수 있다고 얘길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애매모호한 답변에 솔직히 한 번에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청자의 대상을 바꿔서^^! 지루한 상황설명이 끝났네요. 정말 지루했습니다. 다음 고객센터와 티스토리 팀에 제 질문이 그렇게나 어려운 질문이었을까요? 그럴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다음이 현재 인월리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운동'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그 방향대로 제 질문을 신중하게 대할 수도 있을 겁니다. 혹은,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직원조차도 모르는 티스토리의 내용을 질문한 것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고려를 해볼 수도 있는 사안이겠지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망조가 들린거겠지요. 망할 징조말입니다.

   

세상에 도대체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알파(오메가)전략에 입각한 저의 질문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참… 인드라님한테 배운 것을 실천적으로 복습하네요)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치킨집하는 사장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사장님, 당신에게 있어 치킨이란 무엇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판매의 수단일 수도 있고, 눈물에 튀긴 닭고기 일 수도 있고, 나의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주는 상징 일 수도 있습니다. 그와 상관없이 정작 질문자에겐 최고의 치킨일지도 모르지요.

   

제가 유럽 여행했을 때 일인데요. 어느 공항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바바리코트의 비밀스런 남자가 주문을 하는데요, 왠 서류종이와 팬을 하나 꺼내놓고 시간을 재는 겁니다. 속으로 이 지점 평가하러 온 사정관인가 싶었는데, 딱 맞더라고요. 항목들이 정해져 있고, 그에 맞게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정답이 정해 져있는 것이지요.

   

과연 저는 다음이라는 회사의 입장에 '답정너'였을까요?

   

다음이라는 회사가 블로그 부분을 두 곳 관리하고 있고, 바로 그 하나가 브랜드인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가 사용하는 툴은 태터툴스로 기본이 정해져있지요. 치킨집 사장의 치킨과 같은 이치입니다. 다만 조금 더 복잡할 뿐인 거죠. 태터툴스라는 이미 성격이 정해진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가장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과연 다음은 어떤 철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가 제 포인트였던 것입니다. 포스팅 개수가 제한이 없다면 저야 좋죠.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욕심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회사의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그 회사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 할 수 있지요. 고객의 존재론은 이런 방식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와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재개해보았지요. 솔직히 저는 상담원의 애매모호한 답변에 포스팅 개수가 100개로 제한되었구나 마음먹고 있었답니다. 어라? 여전히 300개가 최대치네요? 표면적으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벌써 많은 것이 변해버렸습니다. 상담원 탓할 일이 아니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합니다.

   

부모건 선배건 선생님이건 본인이 제일 속상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보다 남과 비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기업을 상대로 이게 예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소위 오타쿠라는 자들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실력도 최고이고, 서비스도 최고이면 그 콘텐츠에 절대적인 충성을 합니다. 반면 실력은 뛰어난데,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겠지만, 그래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그래 너 잘났다' 하면서 욕하면서 이용하는 거지요. 애증입니다. 때론 사업자가 영세하거나, 열악한 환경에 비교해서 실력을 발휘했다고 하면, 그런 서비스야 얼마든 감내하고 심지어 키워주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It 커뮤니티 사이트의 리뷰들 중에 그런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반면 실력도 업는데 서비스까지 최악이다면 어떨까요? 물어보나 마나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경멸합니다. 이미 다른 실력 있는 콘텐츠에 훌륭한 서비스를 맛보았다면 그 반대의 모든 경우를 경멸할 수 있습니다.

   

좋아 그렇다면

   

   

   

인드라 : 

 

   

다음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다음에게 있어 블로그는 카페나 아고라에 비해 성공모델은 아닙니다. 네이버에 비해 다음팟은 성공적이지만 말이죠.

   

   

어제 검색할 때 보니 티스토리 이용자들이 불안해하더군요. 다음이 티스토리를 고사시키는 것 아닌가 하구요. 돈 안 되니 정리하려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해서, 상담원도 그다지 성의가 없지 않았나 싶어요. 하고, 상담원이 말단이어서 몰랐다고 칩시다. 새드릿님과 같은 고객이 등장하면 즉각 책임자급이 나와서 이야기해야죠.

   

이야기를 딱 들으니까 다음 애들이 비전이 안 보이는데 새드릿님이 실망한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새드릿님이 10월 30일자 인월리에 비밀덧글을 달았습니다. 새드릿님이 공개글이 아니라 비밀덧글을 단 것은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공개되지 않은 비밀덧글은 인드라와 새드릿님, 국유본만이 공유합니다. 글 영향력을 시험하고자하는 숨겨진 목적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쪽발네이버와 다음 주가가 어찌 되었을까요?

   

   

   

   

다음 주가는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하락합니다.

   

그 직후 쪽발네이버에서 인드라 블로그에 한층 더 예민하게 반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뭐랄까 이웃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인드라와 예민한 몇몇 정도는 알 수 있을 정도로 보다 서비스가 좋아졌더군요.

   

   

   

가령 10월 31일자로 쪽발네이버 거래량이 다른 날보다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당일 주가보다 거래량이 중요한 것은 향후 주가 흐름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주가상승을 위한 세력이 들어온 것이든, 차익실현을 위해 세력이 내다판 것이든, 매도세와 매수세가 충돌해서 주가방어를 하는 것이든 차후 주가 변동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아무튼 바닥을 기던 쪽발네이버 주가가 오릅니다.

   

왜일까요?

   

다음 티스토리 측에서 갑작스레 기계공학도&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를 폐쇄시켰기 때문입니다.

   

새드릿님이 11월 7일자 비밀덧글로 이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자 다음 주가가 하락하고 쪽발네이버 주가가 다음날 바닥을 친 뒤 오르기 시작합니다.

   

새드릿 : 

인드라님 장 마감하고 나서 이뤄지는 거래량은 무엇인가요?

   

다음 2% 폭락했네요. 매도상위 내용 골고루네요

막판에 찍소리 못하게 찍어 눌렀네.

근데.. 여긴... 코스닥???

   

인드라 :

시간외 거래라는 것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02&docId=177114604&qb=7Iuc6rCE7Jm46rGw656Y&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pid=Ro5iO35Y7uZsssk/Ki8sssssssG-390630&sid=UoJZd3JvLCEAAAb-IL0 

   

장 시작 전에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장 종료 후에는 당일 종가 기준으로 시간외거래 매매합니다.

   

하고,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는 시간외단일매매라고 합니다.

시간외거래와 차이가 있는 점은

종가 기준 플러스마이너스 5% 범위내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단, 당일 상한가보다 높게, 혹은 하한가보다 낮게 거래할 수 없습니다.

   

   

   

다음 11월 12일자 주가가 85,200원입니다.

11월 12일자 상한가는 87,400원이고, 하한가는 74,100원입니다.

만일 다음 주가가 11월 12일에 주가가 폭락해서 종가가 하한가 근처인 75,000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이런 경우에 시간외단일매매로 마이너스 5% 주문을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74,100원 하한가까지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새드릿 :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력서 한 줄 추가하게 다음한테서 인증서라도 하나 받아놔야겠습니다.

친절한 다음이니까.

연예계는 트러블 메이커, 인월리는 트래픽 메이커?

   

다음 죽이고 네이버 더욱 오롯하게 한 뒤 거품 회수 하려나요. 국유본 참 무서운 사람들인 듯. 먹잇감이 포동포동 살이 오를 때까지 기다려주고 심마니보다 더 한 듯.

   

줌 인터넷이 어제 전향적인 무료 검색엔진 api를 내놓았습니다.

마인드가 괜찮습니다. 일베 같은 커뮤니티 애들 잔뜩 엮어주면 이슈화 가능 할 텐데요.

   

줌 인터넷 뉴스부분 강화해야. 제대로 된 인월리 담당자 한 명 두고, 네이버 뉴스 검색 시스템의 장점들 적극 흡수하는 마케팅 해야.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영업회의 때 마다 담당자 브리핑으로 시대정신 공유해야 당장은 힘들더라도 그런 중장기적 콘텐츠 목표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그런 의지가 현재 시스템에서 엿보여, 특히 스포츠 연애 우민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차별성을 두려고 하는 점 인상적임.

   

사람이 제법 명예도 얻어 먹고 살만하면 느슨해지고, 안일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가? 마치 끊임없이 하강하는 엔트로피의 에너지에 맞서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존재론/인식론/실천론에 매진하지 않는 이상, 비전이 없어 보이는데, 다들 그래. 나 갑자기 슬퍼진다. 갑자기… 슬 퍼져

   

카리스만님의 충고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연륜을 느낀 점은, 초반에 너무 힘쓰면 후반 가서 힘들다는 요지였는데. 딱 지금이 그렇다. 무식하게 인월리 1600개글 복사해서 서식유지하며 데이터화하고, 네이트, 티스토리에 성공적으로 넘겨서 트래픽 메이커 타이틀 차지하고, api 전송기능이 불가한 블로그들에 대비하여 1600개 글의 3600여개 이미지 파일 하나씩 다 따내고, 1500여개글 나름 내 기준으로 검토했는데, 남은 100여개 글 검토에서… 막판에 아주 힘이 빠져버렸다. 입에서 신물이 나길래. 그냥 딱 눈감고 스처버려도 될 일인데… 속으로 그랬지. 어제는 혹시나 내가 미칠까 싶어 굳이 먼 곳까지 산책하며 초겨울 같은 공기에 환희도 느껴보고 싼 값에 맥주도 사오고, 오는 길에 잉어빵도 한 입 물고, 그래 기분 좋게 술 진탕 먹었다. 그림그릴 때야 속이 편했던 건 창작 활동도 가능하며 캔버스가 샌드백 역할도 해주니까 였지. 그러고 보니 참으로 내 그림은 나의 자화상이었다. 보면 알어. 취기와 더불어 지쳐 잠들다 새벽에 눈뜨고 두통에 머리 째질 것 같은데, 딱히 자기비하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내 자신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 이런 감정을 원했던 것은 아닌데 하며, 스며드는 자기연민이랄까.

   

쪽발네이버 핵심 인원들 좇 빠지게 열심히 살아라. 이왕 하는 쪽발 짓거리 좇 빠지게 해라. 내 생각에 미치지 않고서야 될 일은 아무것도 없을 듯 싶다. 대결도 급이 되야 대결인 거다. 무슨 우리 구글 급이네 페이스북 급이네 하지말고. 진심 어린 충고다.

   

   

인드라 :

   

새드릿님 같은 분을 좌절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새드릿님이 어느 순간 업계에서 혜성같이 나타나서 다음을 인수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일이란 아무도 모르잖아요?

   

해서, 인드라가 미운 넘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제안하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원정대 자격 : 아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원정대 취지를 이해하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원정대 할 일 : 다음 티스토리가 장사가 안 되는 모양인데 도와주자는 겁니다. 

              해서, 다음 티스토리에 각각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블로그 제목은 홍길동&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이 됩니다.

              하고, 하루에 하나씩 인월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할 일 : 올리는 인월리가 겹쳐도 되고 겹치지 않아도 되지만

                이왕이면 스팸(?) 혐의받지 않게 겹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해서, 인월리를 카테고리 별로, 날짜별로 분류해서

                원정대에게 전달합니다.

   

원정대 혜택 : 없습니다.

             있다면 심심한데 원정대에 참여해서

             한국 IT 역사에 한 줄 기록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실제로 인드라가 쪽발돼중정권 때 쪽발돼중 비판한다고 아이디 정지받자

             통신자유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인드라가 이 운동을 주도한 것이 아닙니다.

             네티즌, 특히 대선 때 쪽발돼중 지지했던

             네티즌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에도 역사에 참여한다는 것외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원정대 인원은 다다익선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티스토리에 인드라, 인월리, 국제유태자본, 국유본, 국제유태자본론, 쪽발타도해방투쟁, 쪽발돼중, 쪽발놈현 등으로 검색 트래픽 걸리는 것 구경하고픈 분들은 지금 인드라 블로그로 신청해주세요.

   

인원이 어느 정도 모이는대로 일차, 이차, 삼차... 이런 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끝으로 인드라가 말씀드립니다.

   

스토리 경영.

스토리가 중요합니다.

이런 스토리를 통해서 무언인가가 나온다면,

세상에 할 이야기가 많지 않겠습니까.

   

새드릿님이든, 누구든 우연하게 이 일에 참여하면서

영감을 획득하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것을 만든다면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때 티스토리 원정대에 진지하게 참여한 것 아니고

재미삼아 참가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라고 

회상하는 일이 있을 줄 누가 알겠습니까?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청나라 신유정변은 고종 즉위, 메이지유신을 일으켰다;애신각라는 신라사랑이 아니라 금족이란 의미 만주어다;예족 투르크, 예맥족 훈 선비 몽골 거란 여진 한민족, 맥족 아이누;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2 07: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134458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청나라 신유정변은 고종 즉위, 메이지유신을 일으켰다;

애신각라는 신라사랑이 아니라 금족이란 의미 만주어다;

예족 투르크, 예맥족 훈 선비 몽골 거란 여진 한민족, 맥족 아이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0

   

* 티스토리에서 인드라블로그에 대해 스팸블로그라며 탄압이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근래 글들이 다음 네티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는 듯합니다. 유입경로로 봐도 티스토리에서 인드라 블로그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운영자가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글을 옮길 때에는 교정이 필요하니 24시간 이후에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인월리에서 인드라는 병인양요는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이라는 국유본 일타삼피 작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로즈 제독에게서 조선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에 대해 보고받은 북경의 프랑스 대리공사 벨로네(Henri de Bellonet)는 청나라 총리아문대신 공친왕 혁흔에게 다음과 같은 서한을 보내 항의하며 조선 정벌의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소왕국 조선에서 저질러진 끔찍한 폭행사건을 전하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프랑스 황제폐하는 이 같은 잔인한 폭행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 국왕이 우리 프랑스인을 체포한 바로 그날 그의 치세가 끝나게 될 것이다. 수일 내 우리 군대가 조선을 정복하기 위해 진군할 것이다. 이제 우리 황제폐하만이 조선의 장래와 공석이 될 조선 왕위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청나라 측은 "조선은 비록 청과 조공을 하는 나라이지만, 예로부터 내정과 외교는 자치적으로 행해 왔다."라는 내용을 담은 답신을 보내, 사건이 청나라와는 무관함과 향후 이에 대해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청나라 정부는 간섭할 수 없음을 프랑스 공사관 측에 통고했습니다.

     

프랑스 대리공사 벨로네는 청나라 총리아문대신 공친왕 혁흔에게 서한을 보냈는데요. 이때, 공친왕 혁흔은 누구일까요?

     

1861년 신유정변은 함풍제 사망 후 함풍제 유지를 떠받든 숙순파와 베이징에 남아 2차 아편전쟁 마무리를 짓는 영프연합군과의 조약을 체결한 공친왕 혁흔파, 동치제 생모인 서태후파 삼각권력 속에서 서태후파와 혁흔파가 손을 잡고 숙순파를 제거하고 서태후 혁흔 이중권력이 시작된 사건을 말합니다.

     

신유정변은 당대 동아시아 중심에서 일어난 혁명적 사건으로 한국과 일본에 큰 영향을 줍니다. 1863년 고종 즉위와 1868년 메이지유신이 그것입니다.

     

당대 동아시아 시대 풍운아를 흥선대원군, 이토 히로부미, 리홍장을 거론하곤 합니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리홍장 대신 공친왕 혁흔을 넣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1861

한국 1863

일본 1868

제거 타도 대상

숙순파

안동김문

막부

동맹 세력

공친왕 혁흔

흥선대원군

이토 히로부미

권력 주체

서태후

조대비

이와쿠라

     

인드라가 늘 강조합니다. 대체로 19세기까지는 한중일 연표를 동시에 보는 것이 역사에 대한 통찰력을 획득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특히 조선왕조 역사에서는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는 권력교체 과정이 아니라면 그때 중국은 어떠했을까하고 보면 됩니다.

     

하면, 공친왕 혁흔은 누굴까요? 또 공친왕 혁흔을 아는 분들은 그때 왜 혁흔이 서태후를 제압하지 못했나 답답해합니다. 혁흔이 동치제까지 갈아치우고 스스로 황제가 되어서 양무운동으로 중국 개혁을 이끌었다면 세상은 어찌 변했을까 상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청의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 역사에 관한 인드라 주장은 중국 사회과학원 만주학연구소 연구원이자 북경 만주학 연구소 회장인 염숭년 교수 강의록을 토대로 인드라가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이 있었고, 20세기말부터 인터넷 역사 사이트 회원 등 역사웹진들을 섭렵한 경험으로 주석을 단 것입니다.

     

가령 인드라는 청 건륭제가 1777년 학자들을 동원하여 직접 만들고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했다는 <흠정만주원류고>에 대해 국유본 작업이라고 보고 78:22 비판적 분석으로 보아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서, 고대사 재야연구가들이 국유본 의도, 쪽발왕빠 의도, 환빠 의도. 증산도빠에 속아서 각자 논의를 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일제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것이라 해서 무조건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100% 진실이라고 보는 것도 아니고 국유본 자료에서 78% 진실을 캐자라는 입장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9113232?copen=1&focusingCommentNo=10150922

     

     

청나라는 만주족 누루하치가 세운 나라입니다.

     

만주족은 숙신, 읍루, 물길, 말갈, 여진으로 불리다가 청 2대왕 홍타이가 만주족으로 정해서 만주족이 되었습니다.

     

만주에는 예족과 맥족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맥족은 백두산을 기준으로 백두산 동쪽부터 연해주에 이르는 지역에서 살고 있었던 족속입니다. 오늘날 맥족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족속은 홋카이도 아이누족입니다. 인드라는 매우 신중하게 다기원설보다는 아프리카 기원설에 무게를 두는 편인데요. 맥족은 아프리카를 탈출한 인류가 몽골, 중국을 거치지 않고 중앙아시아 초원지대를 빠르게 통과하여 시베리아로 이동한 후 일부가 아메리카로 넘어가고 일부가 연해주 방면으로 남하하여 한반도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까지 내려왔습니다. 동예, 옥저가 맥족 국가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일부는 홋카이도를 거쳐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와 도쿄까지 도달하였습니다.

     

맥족 특징은 농사보다 수렵, 채집 생활을 중시해서 원시적 생활을 유지하고, 활을 잘 쏩니다. 문명화된 다른 족속들과 섞이기 보다는, 문명족(예족)들이 거짓말을 잘 한다고 생각해서 자신들만의 풍습을 고수하며 고립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혹독한 시베리아 기후를 견디다보니 온몸에 수염과 털이 많고 인내심이 있습니다. 피부가 하얀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솔직 정직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하여 잘 속고 용감무식하고 말재주가 없어 손해를 많이 봅니다. 단군신화가 단지 신화만이 아닌 역사라면 단군신화에서 인간이 되고자했던 곰이 맥족 토템입니다.

     

대체로 예족은 백두산을 기준으로 백두산 서쪽에서 몽골에 이르는 중국 북부지역에 살고 있었는데요. 맥족보다 뒤늦게 출발한 인류로서 맥족과 달리 그 기원이 불분명할 만큼 지역민들과 섞이면서 중동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몽골, 만주, 산동, 한반도 평안도, 황해도, 경기, 충청, 호남, 쿠슈, 혼슈 서부 교토, 오사카에 도달하였습니다. 해서, 예족의 순수한 형태는 오늘날 없다고 보면 무리가 없지만, 인드라가 굳이 말한다면 돌궐족, 투르크족, 위구르족, 터키족이라 부르는 족속이 예족 순수한 형태가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구별을 한다면, 몽골족과 투르크족과 한족과 왜족과 맥족의 혼혈이라고 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예족 특징은 농사에 익숙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유별납니다. 눈치가 빠르고, 계산적이고, 임기응변에 강하고, 적응력이 뛰어나고, 새것에 열광합니다. 피부는 상대적으로 검고, 오늘날로 치면 예능감이 쩝니다. 단점으로는 성격이 급하고 거짓말을 잘 하고 남과 차별지어서 자신 족속이 아니면 남을 경멸하고 우위에 서려고 합니다.

     

허나, 상기한 대로 예족은 혼혈이고 지배적 족속이어서 맥족을 몰아붙여서 복속시킵니다. 예서, 맥족을 흡수한 예맥족이 탄생하는 겁니다. 하여, 극히 일부 맥족만 연해주로, 홋카이도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부여나 고구려는 이미 예맥족으로 보아야 하는데요. 부여가 읍루를 신하로 두었다든가 고구려가 말갈을 신하로 두었다든가 하는 기록은 당시 읍루나 말갈이 맥족으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어서 예맥족으로 편입하지 않은 맥족으로 보아야 합니다. 해서, 문명화하지 않은 족속들을 통털어서 맥족, 숙신, 읍루, 말갈로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삼국사기에 한반도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말갈이란 실제 말갈도 있겠지만, 말갈처럼 문명화되지 않은 채로 화전민처럼 촌락을 형성해서 주로 사냥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예맥족을 지칭할 것입니다. 같은 예맥족이어도 문명화된 예맥족과 문명화되지 않은 예맥족과는 차이가 크니까요.

     

허나, 신라발해 시대를 거치면서 만주가 정리됩니다. 만주에서 맥족 씨가 말라 홋카이도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서, 만주에서 예맥족이 주류가 됩니다. 예맥족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눠지는데요. 훈족/흉노족, 선비족, 거란족, 부여/고구려족이 모두 예맥족인데, 예족 피가 주류이고 예족 전통이 강한 예맥족인 것입니다. 반면, 이들과 분리되는 족속이 같은 예맥족이지만, 예족보다는 맥족 피가 많이 흐르고 맥족 언어와 전통이 강한 예맥족이 되는데, 그들이 바로 여진족인 것입니다. 여진족과 아이누족은 다릅니다. 예서, 신라가 고구려, 백제와 다르다고 하는데요. 훈족/흉노설을 지지해도 예맥족이고 한반도에 들어와 혼혈하였으니 예맥족이고, 통일신라가 되면서 왕창 섞여서 예맥족인 것입니다.

     

하고, 발해 때는 성향 다른 예맥족들이 어울려 살았던 것입니다. 서부 예맥족은 당과 신라와 거래하고, 동부 예맥족은 홋카이도와 혼슈 아이누족과 교류했던 것입니다. 물론 서부 예맥족이 고구려처럼 보다 주도적이었을 것입니다. 해서, 발해가 망하니까 발해에서 중심 역할을 하던 예맥세력이 여진족을 배제하고 독자화하여 거란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에 여진족이 당연 반발할 수밖에요.

     

해서, 고려가 여진족과 거란족을 대했던 방식이 달랐던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려 예종 때 아골타가 국호를 대금으로 하고 도읍을 회령부로 합니다. 이때, 요나라는 고려에 원병을 청합니다. 이때, 요나라 요구를 척준경, 김부일, 김부식 등이 반대합니다. 해서, 아골타가 오늘날 의주인 보주를 공격하는데, 고려는 거란군 야울녕더러 고려에 투항하라고 자꾸 권합니다. 또한, 보주가 본래 고려 영토라고 반환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고려와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과 굉장히 친해 보이지요~? 서희가 거란을 상대로 강동 6주를 오직 말빨 하나로 얻은 것도 거란과 고려가 은연중 한 지붕 두 가족임을 알기 때문이다, 해도 무리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 고려는 금 여진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었습니다.

     

'형인 대여진 금국 황제는 아우인 고려국 황제에게 글을 보낸다. 우리가 조상 때부터 한 모퉁이에 끼여 있으면서 거란을 대국이라 하고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삼아 공손된 마음으로 섬겼다. 그런데 거란이 무도하여 우리의 강역을 짓밟고 우리의 인민을 노예로 삼고 자주 이유없이 군사를 보내므로 나는 마지못하여 항거했더니 하늘의 도움을 얻어 거란을 멸할 수 있게 되었다. 부디 우리에게 화친을 허락하여 서로 형제로 맺어짐으로써 대대로 우호관계를 유지하게 되길 바라노라'

-금 태조 아골타가 고려에 보낸 서신-

     

고려는 왜 금 아골타 서신에 매우 화를 냈을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 각국이 같은 예맥족 국가라도 해도 경쟁하였듯이 고려와 금국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헌데, 고려가 보다 유난하게 화를 낸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유는 고려에서 금국을 깔보았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여진족보다 역사적으로 우위라고 알고 있는데, 힘이 세졌다고 아우라고 하니 화가 나는 법입니다.

     

게다가 아골타 함보는 고려에서 건너간 사람입니다. 따지면, 고려의 신하가 아골타 함보인 것입니다.

   

헌데, 대금이 거란을 멸망시키고 송까지 압박해서 남쪽으로 쫓아냅니다. 다수가 대세다라고 보았습니다.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소드마스터였던 척준경과 이자겸과 김부식이 대세를 인정하였습니다.

     

예서, 척준경, 이자겸, 김부식을 비난하기 위해서 김부식 경주김문, 이자겸 김해김문이 당나라 눈에 들면서 바꾼 인천이문, 소드마스터 척준경이야 천민이니 무시하고, 애신각라만 보고 아골타가 신라 출신이다로 해서 신라 출신끼리 내통했다 이렇게 본 듯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이나 이병도도 김부식 비난한 건 이런 오해가 있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총독부가 발간한 만류원류고를 보다 보니 이 오해가 더 깊어진 듯도 합니다. 다시 말해, 당대 고려를 고려 주체세력인 고구려족과 신라족으로 구분하고, 고구려족 후예를 개성 이북 호족, 신라족 후예를 이자겸, 김부식으로 여겨 대결구도로 가져간 것인데요. 이것이 후일 인조 삼전도 치욕까지 이어진다는 오해에서 비롯한 것이 오늘날 교과서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서경천도 금국정벌론 같은 것이 모두 후대의 뻥튀기 해석에 불과했던 것을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한쪽에서는 애신각라로 청은 신라로 이해해서 같은 편으로 여기고, 다른 한쪽에서는 정반대로 역시 신라로 오인하고 적으로 여기고~!

   

인드라는 애신각라 이슈가 오늘날 한국사학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신각라 좋아하는 이들은 근대화식민지론이고, 애신각라 싫어하는 이들은 식민지반자본주의론이고. 애신각라 해석이 엉터리인 것처럼 근대화식민지론이나 식민지반자본주의론이나 모두 허구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 주장인 것입니다.

   

인드라 생각은 명확한 편입니다. 환단고기(한단고기), 천부경, 만주원류고 모두가 국유본이 만든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만주 침략을 목적으로 국유본 지시로 19세기 후반부터 고구려 연구를 시작한 쪽바리들이 교묘하게 꾸며낸 것이다, 라고 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상기한 자료들은 위서라고 할 수 있지만, 시온의정서처럼 매우 흥미로운 자료여서 78:22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이 길어져서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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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세계 최초 병인양요 음모론; 병인양요 원인은 천주교 박해와 무관하다; 병인양요 일타삼피,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 ;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0 1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019572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세계 최초 병인양요 음모론;

병인양요 원인은 천주교 박해와 무관하다;

병인양요 일타삼피,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0

   

* 티스토리에서 인드라블로그에 대해 스팸블로그라며 탄압이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근래 글들이 다음 네티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는 듯합니다. 유입경로로 봐도 티스토리에서 인드라 블로그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운영자가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글을 옮길 때에는 교정이 필요하니 24시간 이후에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철종 조에는 천주교에 호의적인 정조 개혁 계승세력인 안동김문이 세도정치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안동김문이 장악한 조선 조정일 때는 천주교에 대해 관대하여 한번도 천주교를 박해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흥선대원군 부인도 천주교인이니 고종조 초 흥선대원군의 조선 조정도 천주교를 묵인하였습니다. 해서, 베르뇌 주교, 리델 신부 등의 프랑스인 선교사가 많이 들어와 포교에 힘썼으므로 1861년에는 천주교인 수가 1만8천 명, 1865년에는 2만3천 명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1866년 1월 정월에 흥선대원군은 풍양조문 조대비파의 압력을 더 이상 이기지 못하고 전국에 천주교 탄압령을 시행합니다.  당시 조선에 머무르고 있었던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처형됩니다. 지방에 있어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3명 중 하나였던 리델 신부는 1866년 5월 8일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리델은 7월 6일 청 주푸항에 도착했는데 프랑스 극동함대사령관 로즈 제독은 톈진에 있었습니다.

     

헌데, 당시 프랑스 극동함대기지 본부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었습니다. 대개 한국 병인양요 설명에는 이상하게도 이 부분을 의도적으로 빼거나 생략하는 편이어서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본부가 텐진에 있는 줄 착각합니다.

     

1866년 일본 막부는 주일 프랑스대사를 통해 막부 부대 근대화를 위한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초빙하였습니다. 군사고문단이 만든 전습대라는 신식 부대도 있었습니다. 막부군은 프랑스 식 군복을 입고 프랑스 식 거점 방어전술을 익힙니다. 나폴레옹 3세는 일본에 총 2,000정을 선물합니다.

     

리델은 톈진으로 직행하여 조선에서 발생한 프랑스 신부들의 처형소식을 전하고 생존해 있는 다른 신부 두 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함대를 출항시켜줄 것을 요청합니다. 로즈 제독은 인도차이나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주력함대가 돌아오는 대로 조선 원정을 단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로즈 제독에게서 조선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에 대해 보고받은 북경의 프랑스 대리공사 벨로네(Henri de Bellonet)는 청나라 총리아문대신 공친왕 혁흔에게 다음과 같은 서한을 보내 항의하며 조선 정벌의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소왕국 조선에서 저질러진 끔찍한 폭행사건을 전하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프랑스 황제폐하는 이 같은 잔인한 폭행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 국왕이 우리 프랑스인을 체포한 바로 그날 그의 치세가 끝나게 될 것이다. 수일 내 우리 군대가 조선을 정복하기 위해 진군할 것이다. 이제 우리 황제폐하만이 조선의 장래와 공석이 될 조선 왕위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청나라 측은 "조선은 비록 청과 조공을 하는 나라이지만, 예로부터 내정과 외교는 자치적으로 행해 왔다."라는 내용을 담은 답신을 보내, 사건이 청나라와는 무관함과 향후 이에 대해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청나라 정부는 간섭할 수 없음을 프랑스 공사관 측에 통고했습니다. 한편 청나라를 통하여 프랑스의 침략 의사를 전해들은 대원군은 탄압을 더 심하게 하는 한편 변경의 방비를 더 굳게 하였습니다.

     

예서, 벨로네는 중대한 실책을 저지릅니다. 상부 보고없이 임의로 나폴레옹 3세 이름으로 청에 서한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로즈제독에게 조선 침공을 지시합니다.

     

다시 말해, 병인양요는 프랑스 나폴레옹 3세의 결정이 아니라 중국대리공사 베르네의 독단 결정과 이를 알고도 지시에 따른 로즈제독의 오판이었다는 것입니다.

     

1866년 음력 9월 로즈 제독이 인솔하는 프랑스 군함 3척이 리델 신부와 조선인 신자 3명의 안내로 오늘날의 인천 앞바다에 다다릅니다. 순무영에서 프랑스 함대에 격문을 보내니 선교사가 죄없이 죽었으므로 때문에 왔다고 주장하면서, 죽은 프랑스 천주교회 선교사 9명에 갈음하여 조선인 9천 명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1866년 10월 26일(음력 9월 18일) 지금의 마곡철교 하단부를 통과하여 한성부(서울) 근교 양화진(楊花津)·서강(西江) 일대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조선 정부는 급히 어영대장 이용희를 파견하여 한강 연안 경비를 강화하였습니다. 프랑스 함대에서는 3척의 소함대로써 도성의 공격이 곤란함을 깨닫고, 그 부근의 지형만 정찰하고 11월 2일(음력 9월 25일)에 청나라로 물러났습니다. 조선 정부는 전국 산포수(총으로 산짐승을 잡는 사냥꾼)를 불러모으는 등 더욱 군비를 갖추고 한강 일대의 경비를 엄하게 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프랑스군은 흥선대원군에게 충분한 준비를 하도록 시간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하나, 베르네가 청을 통해서 조선을 침공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청은 이를 재빠르게 흥선대원군에게 통보하였습니다.

     

둘, 로즈제독은 수도 점령군이라고 하기에는 공격력이 빈약한 소함대를 끌고 마포 일대까지 가서 무력시위를 했습니다. 서울 한양에서는 피난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떠들썩할 정도였습니다.

     

셋, 청에서 침략 사실을 알려주며 잘 대처하라고 하여 명분을 획득한 데다 프랑스군이 실제로 무력시위를 하니 조대비와 안동김문, 흥선대원군 삼각권력 지분에서 흥선대원군 지분이 극히 적었는데 병인양요로 인해 권력 지분이 흥선대원군 쪽으로 급격 쏠리게 됩니다.

     

1866년 11월 17일(음력 10월 11일) 로즈 제독은 프리깃함 게리에르(Guerrière)를 포함한 7척의 군함과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 본부가 있는 일본 요코하마에 주둔해 있던 해병대 300명을 포함한, 도합 1230여 명 가량의 해병대를 동원해 다시 강화도 부근의 물치도(勿淄島) 근처로 공격합니다.

        

     

[본문스크랩] 병인양요-프랑스군 일지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11/10 06:20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9016042

   

   

다음 인용한 글들은 병인양요에 참전한 프랑스군 일지 중 일부입니다. 하고, 인드라가 그에 대한 주석을 달았습니다.

     

"한양공격에 이견

     

강화읍은 점령되었다. 당연히 조선 사람들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계속 밀고 나갔어야 했고, 당시 우리는 서울을 공략하기에 충분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첫 번 원정때처럼 서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여러 장교들이 이 같은 의견이었다. 그러나 다른 장교들은 반대의견이었다. 우리들이 할 만큼 했으니, 분명히 조선 정부가 교섭하러 올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들이 훨씬 더 유력했다. 제독은 후자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고 강화에 그대로 있기로 결정을 내렸다. 아아! 슬프다! 이 같은 연약성. 이런 망설임이 프랑스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히게 될 줄이야! 병력의 일부를 갑곶이 마을에 남아 있었고, 나머지 병력은 강화읍에 포진했다. 그리고 요새를 쌓는 일과 참호를 만드는데 모든 사람들을 이용했다. 역할이 뒤바뀐 것이었다. 공격을 하러 왔는데, 공격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자 프랑스군들은 요새에 틀어박혀서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나는 여기서 이고장 토산물들의 특성에 관해 언급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상당히 길어 질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느낌을 표현해 주는 단 한마디의 말로 전체를 요약해본다면 이 고장은 아름답고 변화가 있으며 풍요롭다. 장교들과 병사들은 이 지방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경탄했다. 이같은 말들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얼마나 기후가 좋은가! 참 풍요로운 나라야! 안남을 정복하는 대신에 이곳에 자리를 잡았었더라면!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프랑스군은 섬 안을 구경 다녔다. 그러는 동안 조선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혹시 협상을 시작하게 되면 자신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대원군은 저항하기로 결심을 했다."

     

로즈제독은 곧바로 마포까지 나아가 해병대를 상륙시켜 도성을 공략하면 성공했을 충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군 전력이 보잘 데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 다 대포와 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거리 면에서 프랑스 군이 월등하게 앞섰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포에 전진기지를 둔다면 보급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로즈제독은 자신이 마치 몽골군에 대항하는 삼별초라도 된 듯 강화유수부를 점령하고 요새 방어에만 힘을 씁니다^^! 하고, 부하들에게는 마치 상부에서 한양 공격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허나, 상부 명령없이 독단적으로 행한 것이 조선 침공이었습니다. 당연히 상부 명령이 없습니다.

     

     

   

"전등사 전투, 해군대령인 올리비에 장이 전등사 원정의 지휘권을 맡았다. 1백60명의 상륙대원, 이들을 지휘하는 장교들, 군대의 산보정도로 그저 바람이나 쐬고 눈요기나 할 겸 전등사로 가려는 몇몇 다른 장교들과 함께 원정대를 이루었다. 콜리에싸는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던 부하들을 기다리기 위해 성문에 남아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에 들렀기 때문에 이 절과 절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전날 2대의 포를 끌고 가기로 결정했으나 밤 사이에 생각을 바꾸었는데 아마 대포를 소용이 없거나 혹을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해서 바꾼 것 같았다. 원정 대원들은 하루분의 식량을 갖고 상오 7시게 출발했다. 강화읍 성벽 밑을 통과 했는데 이곳에는 전날 저녁에서야 결정이 내려 졌기 때문에 이 전등사 원정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도즈리 분견대 정찰대가 있었다. 병사들을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 때때로 조금씩 휴식까지 취해가면서 꽤 폭이 넓은 길 위를 천천히 행진했다. 조선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않았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프랑스 병사들을 보고 도망쳤고 하나건 둘이건 누구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4061&cid=4513&categoryId=4513

     

"36명 중상 신음

     

그러나 추격임무를 맡았던 병사들은 『그 조선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를 모르겠으며, 마치 땅속으로 숨어 버린 것 같았다.』고 하였다. 어쨌든 그가 사라져버린 것은 사실이다. 조선 사름들은 잘 달리며 산을 오르거나 내려 오는게 매우 재빠른데 특히 사냥꾼들이 그렇다 성문까지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을 때 가까이 접근해서 성문 안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를 쉬게 하며, 또한 앞서 사라졌던 선발대를 기다리기 위해 본대는 정지했다. 선발대는 뒤처져 있었다. 이 선발대는 협곡으로 들어선 후 다른 지점으로 해서 성벽에 접근했다. 절 안에 있는 것은 완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쓸데없이 성문 너머를 주시했으나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아 그 안에 조선 군인들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성벽 가까이에는 정확히 말해 허수아비같이 보이던 한두 사람만의 머리가 보였는데 공격신호를 하기 위해 살피고 있던 지휘관이 분명했다. 잠시 후 나팔소리가 들리자 프랑스 병사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로 돌아갔다. 접근조 몇 사람을 보냈고 이들은 앞장서 나갔다. 나머지 대원들은 밀집종대로 그 뒤를 따랐다. 우리는 저항 없이 입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주저하고 있다가 미리 대비하는 것을 소홀히 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전략적인 준비도 소홀히 했다. 선발대 역할을 하던 정찰대원들(접근 임무를 맡은 대원들)이 성문에서 몇 m밖에 안되는 곳에 있었고 본대의 선두는 약 30m 거리에 있으면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성벽 전체로부터 일제 사격이 가해졌다. 사격은 아주 맹렬했다.

     

갑작스런 공격으로 기습을 당한 프랑스군은 멈췄다가 사방에서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우리들이 있던 곳은 몸을 숨길만한 데가 전혀 없이 조선인들의 총탄에 노출되어 있으니 얼마나 불리한 위치였던가! 반면에 성곽 뒤에 숨어 있는 적군은 감시구로 사격을 해댔기 때문에 머리꼭지만 내보였다. 사격을 가한 후 프랑스군이 맨 처음 취한 동작은 거리를 두는 것이었다. 지휘관들의 명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병사들은 각자 재빨리 본능적으로 성벽으로부터 거리를 두었다. 사실상 사격을 해봤자 전혀 소용이 없어서 사격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우리는 적군의 사격 속에서 조금씩 후퇴했다. 드투아르씨는 부하 소총수들을 짚더미 뒤로 올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조선인들의 위험스런 출격을 막아냈다.

        

     

선발대장 사경

     

또한 그는 짚더미 뒤에서 36명이나 되는 많은 부상자들을 나르던 병사들을 엄호해 주었다. 조선군의 사격은 계속되었고, 이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밖으로 출격하려고 했으나 지휘관들이 반대하는 것 같았고, 프랑스군의 사격 또한 이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 순간에 마치 맹수에게 쏘듯 그를 겨누고 퍼붓는 조선군의 사격을 받으며 성벽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산에서 급하게 내려오는 사람이 보였다. 누군가 『프랑스인이다』라고 소리를 쳤다. 그를 엄호하러 몇 사람이 앞으로 갔다. 몇 분이 흘렀다. 얼마 후 그 사람은 맞으러 갔던 라게르씨의 양 팔에 들려 있었다. 그 사람이 자기 혼자서 너무 앞으로 전진했던 선발대 지휘관 드 라살르 씨임을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위독한 정도로 부상을 당했다.

     

     

조금씩 부상자들을 절의 성문과 마주보이는 곳인 적군의 총탄과 포탄이 미치지 않는 나지막한 언덕으로 후송했다. 올리비에 지휘관은 전 부대를 이 언덕으로 모이게 했다. 여기서 성벽위에 서서 거칠게 고함을 쳐대는 조선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게 그들의 승전가 소리였다. 조선군은 자신들이 거둔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있었고 그토록 쉽게 해낸 것에 놀라고 있었다. 이들은 주시할 시간은 충분했다. 36명의 부상자와 이들에게 붕대를 감아줄 단 한명의 군의관 밖에 없었다. 모두 지쳐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점심을 먹지 못했다. 장교들의 식량은 무기와 짐꾸러미를 실은 채 적진으로 달아난 노새에 실려 있었다. "

     

   

산성 공략을 하는데 대포 없이 갑니다. 만일 대포가 있었다면 먼저 포격을 해서 조선군 사기를 크게 낮출 수 있고 조선군 사상자를 낸 뒤에 프랑스군이 산성을 공략했다면 별다른 병력 손실이 없이 충분한 승산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조선 군부를 살펴봅니다. 조선은 강화부성을 탈환하기 위한 순무영(巡撫營)을 금위영 산하에 설치하여 순무사(巡撫使)에 이경하, 중군에 이용희, 천총(千摠)에 양헌수를 임명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흥선대원군 격려를 받으며 선봉 중군 이용희와 천총 양헌수는 보병 5개 중대, 기병 1개 중대를 이끌고 강화도 갑구지의 대안(對岸)인 김포 통진까지 진출해 진을 칩니다.

   

     

   

여기서 기회를 살피던 양헌수 천총은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 해협을 감시하고 있음에도 군선 3척에 5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끌고 달빛이 어두운 11월 5일(음력 9월 28일)을 택해 손돌목으로 강화도로 잠입합니다.

   

   

병력 구성은 강원도와 경기도 출신 관기포수 370명과 정규군(경초군,표하군) 159명과 천총 자신을 포함한 장교들이었습니다. (기록마다 다릅니다. 526명부터 549명까지...)

   

     

손돌목은 조운선이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인데 물살이 굉장히 빠르고 거칠어서 수시로 배가 난파하여 인드라가 살고 있는 염창동과 더불어 유명세를 획득하고 있는 곳입니다.

   

   

양헌수는 야간에 은밀히 상륙하여 약 4 Km 안 쪽에 위치한 정족산성에 입성하여 파수, 매복합니다. 헌데, 처음부터 정족산성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매복하기 좋은 장소를 찾다가 마침 쓰지 않아 폐성이 된 정족산성이 최적이어서 선택했다 합니다.

   

   

     

예서, 봅시다.

     

프랑스군은 40여일간 강화에 머무르면서 강화 곳곳을 약탈하고 정찰합니다. 로즈제독도 강화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듯합니다.

     

강화유수부와 전등사가 있는 정족산성 거리는 약 15킬로입니다. 일반인이 킬로당 15분 정도 걷는 산보로 걷는다 해도 3시간 45분 정도입니다.

     

또한, 로즈제독과 대원군은 프랑스어가 되는 천주교인들을 통해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로즈제독 : 대원군, 나는 상부 지시로 왔지만, 이 싸움을 지속시킬 생각이 전혀 없소.

대원군 : 무슨 개소리냐?

로즈제독 : 믿건 안 믿건 그대 자유요. 우리는 강화도 바깥으로는 나갈 생각이 없소.

대원군 : 못 믿겠다.

로즈제독 : 좋소. 그렇다면 일단 우리는 문수산성을 공략하는 척할 것이오. 내 말이 맞는가 틀리는가 보시오.

대원군 : 리얼리?

     

문수산성 공략 후

     

로즈제독 : 내 말을 믿겠소?

대원군 : 으음. 대체 내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오이까.

로즈제독 : 아무 것도 요구하는 바가 없소. 나는 단지 부하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싶을 뿐이오. 이를 위해서는 약간만 도와주시면 되오.

대원군 : 무엇을 도와달라는 말인지...

로즈제독 : 강화도를 돌아다니다 보니 폐성 정족산성이 쓸만해보이더이다. 그곳에 총 잘 쏘는 병사들을 배치하여 매복하고 기다리시오. 기다렸다 내가 보낸 프랑스군에게 일제사격을 하시오.

대원군 : 우리가 이길 수 있단 말이오?

로즈제독 : 그렇소. 우리는 대포도 안 가져갈 것이오. 정찰한 결과 그곳은 민둥산이어서 은폐할 데도 없소. 매복했다가 일시에 사격하면 프랑스군이 버틸 수 없을 것이오.

대원군 : 좋소. 허나, 그것으로 끝이오? 보복은 없소?

로즈제독 : 보복은 없을 것이오. 우리는 정족산성 전투 패배 후 곧바로 퇴각할 것이오.

대원군 : 허허허. 그리 된다면야...

로즈제독 : 그대 권력이 확고하게 될 것이오. 그뿐이오? 청나라와 일본 막부에게도 승전보를 전해 그대 명성을 드높이기를 바라오.

대원군 : 그대는 패전 장수가 될 터인데 괜찮겠소?

로즈제독 : 상부 지시오. 잠시 잠수타면 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소.

     

"말뿐인 설욕전

     

이번 사건의 결말을 알고서 제독이 보인 고민과 불안을 묘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멀리서 희미하게 총성이 들렸기 때문에, 이미 프랑스 야영기지에선 국지전이 벌어졌을 거라는 추측을 했다. 불타버린 마을위의 관측소로 이용되던 절 안에 있던 조선사람들은 국지전이 벌어졌던 전등사 쪽을 바라보며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아침에 떠나보낸 전등사 파견대의 일원으로 떠났던 노새 한 마리가 오는 게 보였는데, 여러 발의 총탄을 맞아 온몸이 피범벅이었다. 너무 걱정된 나머지 제독은 참모진 일부를 대동하고 길을 떠났다. 제독은 파견대의 선두에 오던 병사들을 만나고 참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독은 부상자들에게 일일이 위로의 말을 건넸고, 자신이 아끼던 장교들 몇몇이 부상자들 가운데기여 있음을 알고 매우 가슴아파했다. 저녁 무렵, 조금씩 병사들이 야영기지에 도착했다. 얼마 후 강화읍에 있던 도즈리 분견대와 함께 다음날 설욕전을 벌인다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모두들 설욕전을 원했으며 이에 참가하고자 했다. 설욕전은 절박한 것 같았다.

     

몇몇 장교들은 공략이 쉽다고 주장했으며 전등사 원정이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것은 바로 이번 원정이 잘못 이끌어졌고 경솔하게 지휘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투 중에 병사들은 『우리를 도살장으로 몰아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도 허둥대며 도망친 것을 변명하는 말이었을 게다.

     

소총성능 월등

     

다른 병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1백 60명의 병사를 줘보라지, 그러면 단한명도 잃지 않고 조선군 모두를 격퇴시킬 테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보다 훨씬 멀리 나가는 소총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 그들을 명중시킬 수 있는 적당한 거리에 자리만 잡으면 그들은 성능이 신통치 않은 소총으로 우리를 맞힐 수가 없을 것이며, 따라서 그들을 항복하게 만들 수밖에 없지! 사격거리가 훨씬 더 멀리 나가는 이점을 잦고 있는데도 왜 그 점을 이용하지 않는 거지?』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프랑스군은 양떼처럼 조선군이 숨어 있던 성벽 가까이로 접근해갔다. 이들은 엄폐물이 없이 노출된 우리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그러나 중상을 입히지는 못했는데, 그들이 명사수들이었고 단단히 무장을 했더라면 우리들 중의 누구도 모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이번 참패를 만회하고 전등사를 파괴하며 프랑스 국가의 명예를 설욕하기 위해 너무도 당연한 원정을 단행하기로 결정됐으며 모두 그렇게 하리라고 믿었다고 한다.

     

밤새도록 승선

     

그런데 로즈 제독이 도줄리 분견대에게 『떠날 준비를 하고서 강화읍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군함으로 돌아오고 요새를 포기하고 떠나라』는 명령을 냈다는 사실을 다음날 알고서 얼마나 어리둥절했으며 얼마나 놀랐겠는가! 우리는 아연 실망했다. 도주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패배했다. 프랑스가 조선에 의해 패주 당하다니!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 6시에 군함들과 원정부대가 출발했는데, 출발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패주하기 시작했다."

     

     

11월 9일 프랑스군 160명이 야포도 없이 동문 남문 쪽으로 공격했습니다. 양헌수는 적이 올 때까지 포수들을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칼과 창 등 구식 무기만 지닌 병사들만 얼굴만 보이게 하여 프랑스군을 안심시켰습니다. 양대장은 후에 "우리 총은 사거리가 100여 보에 불과했지만, 적의 총알은 500보를 능가했다"고 정족산성 전후 있었던 일을 일지로 기록하였습니다.

   

조선 화승총 사거리인 100보 거리 이내에 프랑스 병사들이 온 연후에야 사격을 하였습니다. 일부 흥분한 병사들이 성밖으로까지 나서 추격하려는 것을 막았습니다. 조선군은 전사자 1명, 부상 4명이었습니다. 프랑스군 사상자는 조선군 장계보다는 프랑스군 일지가 더 정확할 것입니다. 전투가 끝나자 추가로 관서 산포수, 유명한 강계 포수들이 88명 도착하나 이들은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조선군은 총알이 떨어졌습니다. 만일 프랑스군이 반격했다면 꼼짝없이 몰살당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프랑스군은 반격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군 장교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즈제독은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중국인도 놀라

     

프랑스군들과 맞서서 조선인들이 거둔 승리는 조선 정부의 대담함과 무례함 그리고 거만함만을 부추겨 놓았을 뿐이었다. 반대로 유럽의 위신은 조선에서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실추되었을 뿐이다.

     

중국인은 실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하찮은 조선인이 어떻게 유럽인을 자기 나라에 발붙이지 못하게 막을 수가 있었단 말인가! 그런데 대중국의 백성인 우리들은 유럽인을 쫓아내며 다시 오지 못하게 막을 수가 없었다니, 수치스럽기 짝이 없군! 이런 말과 생각을 수많은 중국인들이 했다. 극동에서의 프랑스기의 명예손상과 프랑스 위신의 실추, 그리고 조선에서의 전 유럽 권위의 실추, 이것이 실패로 끝나고만 조선 원정의 결과였다."

     

병인양요 이후 주중대리영사 벨로네는 파면당합니다. 로즈제독은 중국 텐진으로 돌아갔다가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본부가 있는 일본 요코하마로 가서 1968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프랑스로 돌아갑니다. 명령없이 무단 이탈하여 조국의 명예를 실추시킨 대역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로 돌아가서도 별다른 징계는 없었던 듯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로즈제독은 1869년에 부제독으로 임명되었으며, 해군 본부 협의회(Conseil d'amirauté)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Préfet Maritime de la Manche et de la Mer du Nord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1869년에서 1871년(보불전쟁 기간과 겹침)까지 그가 브르타뉴 연안을 경비했던 그의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1875년에는 지중해의 소함대 사령관(Escadre de la Méditerranée)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882년에 파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벨로네 소식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당시 주일영국대사인 해리 파크스가 평생 직장 마련해주었을까요?

     

왜 패전에 대한 보복이 없었을까요?

     

프랑스가 공격당해서 보복한 사례는 중국과 일본 모두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모노세키전쟁이 있습니다. 일본은 항복했습니다. 프랑스는 전쟁 후 시모노세키에서는 대포를, 강화도에서는 책을 가져와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의궤에 보물이 잔뜩 있는지 알았다가 책만 있어서 바다에 다 버리고 300여권만 가져갔다고 합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중국입니다. 베트남 역시 중국 조공국 중 하나였습니다. 헌데, 청은 조선과 달리 베트남에 대해선 권리를 주장하여 프랑스와 전쟁했다 진 것입니다.

     

청프랑스 전쟁이 있었습니다. 1884년 8월 5일 프랑스 극동함대는 사령관 쿠베르를 앞세워 타이완의 지룽[基隆]의 청국 진지를 공격했습니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 극동함대는 상륙을 실패하였고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프랑스는 청나라에 배상금을 요구하였다가 거절당하자 8월 21일 다시 푸저우[福州] 및 민장[閩江] 연안을 공격하였습니다. 민장은 청나라 복건성 해군이 주둔하는 곳으로 수군이 운용하는 선박들이 거의 괴멸되었습니다. 이 전투를 '마강전투(馬江戰鬪)'라고 하며 청나라에서는 이 전투를 통해 근대적인 함대를 구축해야 된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885년 초에는 프랑스 해군이 닝보[寧波]를 봉쇄하고 펑후군도[澎湖群島]를 점령하는 등 청국 해군을 압도하였습니다. 1885년 3월 청나라 정부는 톈진[天津]에서 프랑스와 강화조약을 체결하였고, 결국 베트남에 대한 프랑스의 보호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프랑스군이 조선을 식민화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반면에 베트남은 식민화할 생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청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면, 이러한 미묘한 외교적 움직임을 알 수 없을까요?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고등 사회 과학 대학원[EHES]에서 박사 과정에 있는 피에르 엠마뉴엘 후[Pierre Emmanuel Roux]씨가 집필한 십자가, 고래, 그리고 대포[La Croix, La Baleine et Le Canon, Ed. Cerf] 라는 저서다. 부제목은 19세기 프랑스의 대조선 정책으로,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현재 파리의 동양언어 대학인 이날꼬[Inalco]에서 한국어와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중국학을 연구하다 자연스럽게 한국학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어 인터뷰 내내 프랑스말 한마디하지 않아도 되었다. 막히는 단어가 있으면 불어를 사용하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든지 한국어로 설명해주려고 했었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저서, 십자가, 고래, 그리고 대포는 역사 저서치고는 제목부터 남달랐다. 이는 한국학 석사 논문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 수정을 가한 것이라고 한다. 기독 서적을 주로 발간하고 있는, cerf 출판사는 책 제목을 보고는 바로 계약을 하자고 했다.

     

지도 교수가 그에게 준 주제는 프랑스인들이 당시 왜 조선에 갔을까였다.

     

외규장각 도서 약탈이 있었던 병인양요는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원인인 프랑스 선교사 박해는 핑계일 뿐이라고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이야기 했다. 그는 1840년부터 있었던 프랑스 외교 고문서를 몇 달에 걸쳐 읽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프랑스는 당시 동아시아에 식민지 건설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승리하고 다른 유럽 나라들이 아시아권 나라에 세력을 확장하는 것을 보고는 힘이 약해질 것을 우려해 덩달아 나선 것이라고 한다.

     

그가 책을 소개하면서 들려준 병인양요가 일어난 발단, 즉 1866년 프랑스 함대가 조선에 간 이유는 4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당시 프랑스의 표적은 조선이 아닌 중국이었다. 병인양요시 프랑스 군인은 상하이와 광주 주둔하고 있는 이들로, 고작 5백명이었다고 한다,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오백명으로 어떻게 한나라를 공격할수 있냐는것, 그래서 당시 조선은 북경으로 향하고자 했던 프랑스인들의 다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다음 책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고래는 상하이 프랑스 공사가 조선 바다에 고래가 출몰하기에 잡으로 간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1850년대에 조선 바다에 고래가 나오기는 했었다. 하지만 이내 사라졌다. 세번째 러시아의 남하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 1853년부터 1856년까지 러시아와 유럽 연합 국가들과의 크림 전쟁 이후 러시아와 프랑스는 대립 관계였다. 그리고 네번째는 1860년대 중국에 있는 선교사들이, 정부에 의한 박해가 아닌 암암리에 살해되는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중국에서 활동하는 서양 선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선에서 대포를 쏘며 프랑스의 힘을 보여주는 대포 정책을 편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에 대포가 들어간 것이다. "

http://parisjisung.com/news.php?code=&mode=view&num=9964

     

     

피에르 엠마뉴엘 후와 인드라는 병인양요 원인이 병인박해 때문이 아니라는 데에 의견이 일치합니다.

     

인드라가 병인박해 때문에 병인양요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 기해박해 때도 3명의 프랑스 선교사가 죽었지만, 프랑스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한 바 없습니다.

     

둘, 기해박해 때와 병인박해 때 프랑스정권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폴레옹 3세가 제국주의 정책을 취했으니 조선 식민화 야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병인양요 침공에는 나폴레옹 3세 의중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중국주재 외교관과 지역 사령관이 저지른 독단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셋, 피에르 엠마뉴엘 후와 일치하는 의견인데, 이 당시 프랑스 제국주의 정책은 전적으로 영국 정책을 순응한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당대 프랑스는 영국,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함께 5대 강국으로 알려졌지만, 계속되는 혁명과 쿠데타 속에서 스페인, 포르투갈처럼 국력이 약화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해외팽창을 고려할 국가는 영국과 러시아 정도였습니다. 당시 프러시아나 오스트리아가 프랑스만큼 힘이 없어서 팽창정책을 추구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헌데, 국유본이 나폴레옹 3세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하자 프리메이슨이었던 나폴레옹 3세가 '국유본이 나한테 홀딱 반했다' 착각하고 일을 진행시키다가 역시 국유본 지원을 받은 프러시아 비스마르크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것이 보불전쟁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시기적으로 흥선대원군, 나폴레옹 3세, 비스마르크, 쪽발이토처럼 적당하게 힘을 실어주다가 어느 순간 확 돌아선다는 것입니다. 이때 당황하면 카다피, 아사드. 차베스, 베를루스코니, 쪽발아베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병인양요는 프랑스의 의지보다 영국의 의지, 국유본의 의지가 더 들어간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유본은 병인양요로 무엇을 노린 것일까요?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병인양요 정설보다 강력한 병인양요 음모론을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국유본은 일본 메이지유신 성공을 원했습니다.

     

당시 국유본은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에게 임무를 맡겼습니다. 참고로 1866년 당시 국유본은 겉으로는 영국 귀족 프리메이슨이 여당이고, 로스차일드 유대인 조직이 야당인 결합체였지만, 속으로는 반대로 로스차일드 유대인 조직이 여당이고, 영국 귀족 프리메이슨이 야당인 국제조직이었습니다.

     

해리 파크스가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사순-로스차일드 라인이라면 토머스 글로버는 프리메이슨 라인입니다.

     

1866년은 막부의 2차 조슈정벌이 파크스-글로버 힘으로 실패로 돌아갈 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이지유신 관련 포스팅을 이토 히로부미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구체적으로 기술할 예정입니다.

     

이 시기 삿초동맹이 파크스-글로버 주도로 역할이 뻥튀기된 마름꾼 사카모토 료마에 의해 성립이 됩니다. 일본에서 사카모토 료마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생각하는데요. 사실 역할이 소설 등으로 굉장히 과장된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파크스-글로버가 해낸 일 대부분을 사카모토 료마에게 집중시키니 사카모토 료마가 신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사실 사카모토 료마가 한 일이란 별 게 없습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불쌍한 우상일 뿐입니다. 냉정하게 사카모토 료마를 판단할 줄 아는 일본인들이 소수 있겠지만, 대다수 쪽바리들은 쪽발왕에게 원전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에게 하듯 비난하겠지요.

     

하면, 병인양요가 일본 정세에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요? 당대 한일간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한참 지나서 한일교류가 재개되면서 '서계'로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조선 국왕이 일본에 내리는 것인데요. 조선도 많이 헛갈렸나 봅니다. 수신자를 왕으로 했다가 쇼군으로 했다가 왔다리갔다리 했습니다.

     

헌데, 조선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니 어떠합니까. 당시 막부군은 2차 조슈정벌 실패에 대한 자각으로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받아들여 프랑스식으로 전습대를 만들어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전습대에 대한 두려움은 삿초동맹군에게 컸습니다. 전장 승패를 좌우하는 승부처일 정도였습니다. 헌데, 전습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크게 고무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조선도 하는데 우리라고 못할까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병력이 많고 장비가 좋더라도 군사기가 낮으면 예측 못 할 패배를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우리를 돕고 있다 생각해야 승리합니다.

     

막부군과의 전쟁에서 삿초동맹군은 각 지역에서 끌어들인 막번 농민병사들에게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막번 소속 사무라이들에게도 큰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막부 말기 사무라이들이란 수백 년간 평화시대를 통과하면서 행정직으로 전환하였기에 무늬만 사무라이였습니다. 또한, 검술학원에서 검술을 익혔다고 하더라도 실제 전투를 겪은 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단지 돈만 노리고 사무라이로 위장한 뜨내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보통 낭인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말로만 수백을 죽였다는 전설적인 소드마스터 사기꾼들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알고 있다면, 그건 대부분 쪽발 애니 영향 때문입니다. 한국 사극 영화 드라마가 진실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습니까. 한국 사극 영화 드라마보다 열 배 정도 뻥튀기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총알을 피해 날라다니는 사무라이 검술^^? ㅋㅋㅋ

주모, 여기 일뽕 한 사발 주시오~! 취한다!!!

     

해서,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가 작정했다면?

     

영국이 한마디를 하니 대마도를 점령했던 러시아군이 순식간에 물러납니다. 이 당시에 러시아는 동아시에서 영국이 말하면 다 들어주고 싶을 뿐입니다.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그저 영프연합군의 베이징 함락을 참관한 것뿐인데, 1860년 텐진회담에만 참가했었는데, 연해주를 그냥 주었습니다. 사실 프랑스도 마찬가지 신세입니다~!

     

영국-사쯔마 전쟁에서 영국은 사쯔마를 작살냅니다. 시모노세키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막부로서는 영국이 자기 편이 된다면 눈물나게 고마운 노릇인 것입니다. 헌데, 영국이 꿈쩍하지 않고, 프랑스만 반응하니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초빙한 것입니다.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의 사석작전이라고나 할까^^!

     

     

둘, 국유본은 흥선대원군의 성공을 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유본이 당시 조선에 관심이 없었다고 알고 있지만, 정반대입니다. 국유본은 조선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았는데, 이유는 이스라엘과 같은 족속들이어서 다루기 힘들다고 여겼다는 것입니다.

     

군주가 부국강병 원하지 않고 신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들 군주와 신하는 부국강병을 원합니다.  허나, 유일하게 이에 대해 반대하는 족속들이 사는 나라가 있으니 하나는 성경 속의 이스라엘이고, 다른 하나가 조선이었습니다.

     

공맹사상으로 살아가는 나라라니 원조 중국보다 더 철저하니 놀랠 노자인 것입니다. 이는 율법으로 나타나는데요.

     

오늘날 유대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역사를 보세요. 기원 전후에서 유대교를 지킨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강하지요? 하고, 바리새인들은 회계, 상업에도 강합니다. 수메르 - 페니키아 - 카르타고 - 스페인 - 포르투갈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으로 이어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이 오늘날 유대인이라구요? 아니죠. 목동 유대인들은 상술에 무지했습니다. ㅎㅎㅎ

     

이쯤하고, 국유본과 쪽발석현은 왜 오늘날까지 쪽발스런 이덕일 같은 병쉰색희를 동원하면서까지 정조 개혁 계승세력인 안동김문을 비난하려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아는 흥선대원군, 안동김문은 실제보다 과장되게 비난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유본의 한국 근대사 입장이 뭔지 아시나요? 당시 조선 조정이 한 일 대부분을 비꼬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헌데, 흥선대원군 병인양요 대목만 보세요. 칭찬 일색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신미양요는 또 어떠하구요? 의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병인양요, 오베르트 도굴, 신미양요로 이어지면서 흥선대원군 권력은 강화됩니다. 사실 이 시기는 십 년에 걸친 풍양조문 조대비 수렴청정 기간이었습니다. 조대비가 병쉰년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왜 흥선대원군 권력이 강화되기를 원했을까요? 경복궁 건설과 서원 철폐에서 보듯 흥선대원군은 세조처럼 부국강병 왕권강화 욕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인물입니다. 인드라는 흥선대원군이 조선 초기에 태어났다면 세종, 태종과 같은 역량을 발휘했을 것이라 봅니다. 동시에 안동김문 역시 조선을 개국한 정도전처럼 역량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유본은 세도정치하는 안동김문 세력을 약화시키고 싶어했습니다. 조대비 세력은 안중에 없었습니다. 쓰레기이니까요. 흥선대원군을 이토 히로부미처럼 활용하고 싶어했습니다. 흥선대원군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왕권 강화!!! 부국강병책!!!

     

허나, 착각하지 맙시다. 국유본 관심사 일순위는 일본이었습니다. 일본인이 잘 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지정학적 위치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한국인은 지정학적 지위에 비해 인간들이 개별적으로 상당히 뛰어났기에 국유본이 분단을 시켜서 능력을 억압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세계사적으로 지정학적 요인이 해소되어 한국이 역할을 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냉정합시다.

     

1866년 기준으로 조선이 개혁개방하면 일본이 당해낼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일본이 오년 일찍 하더라도 조선이 이깁니다. 국유본이 그걸 깨달은 것입니다. 이는 정한론까지 나아갑니다. 국유본이 왜 그토록 이토 히로부미를 시켜 정한론을 반대한 이유를 말입니다. 한국을 정복하고 싶었기에 국유본이 이토 히로부미더러 자제를 촉구한 것입니다. 한국, 만만하게 보아 임진왜란처럼 대들면 역으로 일본이 조선에게 말아먹힐 것이다, 라고 판단한 것이 국유본인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당대 일본에게 요구합니다.

     

한국을 삼키고 싶으면 실력을 키워라.

     

그것이 이와쿠라 신사유람단을 대한 국유본 메시지였던 것입니다.

   

     

셋, 중국 공략입니다.

     

일본을 무식하게 키우고, 한국을 쇄국으로 가게 하는 모든 이유는 중국 공략입니다.

     

동인도회사 이사진이 만든 펀드회사는 1882년 일본 채권투자를 하고, 1884년 중국 채권투자를 합니다.

     

사순-로스차일드가 중국 아편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태후 청국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만일 정권이 바뀐다면 기존 조약들이 무효화될 수 있고 다시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해서, 양무운동이다 해서 리홍장을 키웁니다. 쑨원도 키우지요. 후일 쑨원 비용 많이 들어가니 영국이 빠지고 일본에게 맡깁니다. 해서, 일본 흑룡회가 쑨원 자금 지원합니다. 동학도 지원하지요. 오늘날 쪽발석현, 쪽발민주당, 쪽발찌라시 쪽발걸레, 골룸빡 지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렇다고 이들 성공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한국을 망치길 바랄 뿐입니다. 헌데, 여기에 인드라가 변수로 나타나서 지금 국유본이 전략 수정을 거듭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3세와 달리 인드라가 별다른 착각이 없거든요^^? 요즘도 꾸준하게 유혹중입니다만, 인드라가 별달리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여!

인드라와 함께 세상을 조직하자.

보다 인류를 아름답고 부유하고 행복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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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사도세자 죽음 애도하던 시파 안동김문은 정조 개혁 계승세력; 흥선대원군은 천주교에 호의적이었다 국유본론 2013

2013/11/09 15:43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981849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

사도세자 죽음 애도하던 시파 안동김문은 정조 개혁 계승세력;

흥선대원군은 천주교에 호의적이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9

   

   

* 티스토리에서 인드라블로그에 대해 스팸블로그라며 탄압이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근래 글들이 다음 네티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는 듯합니다. 유입경로로 봐도 티스토리에서 인드라 블로그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운영자들이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글을 옮길 때에는 교정이 필요하니 24시간 이후에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병인양요 원인으로 병인박해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천주교 박해하면 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인박해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란 종교 이념적인 문제보다 당대 정치 배경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해서, 짧게 조선 후기 정치를 말씀드립니다.

   

조선시대는 외척정치를 통해 세도정치가 일반화하였습니다. 세도정치하면 부정적인데요. 본래는 국왕에게 권력을 위임받아 '정치는 널리 사회를 교화시켜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도리'라는 사림의 통치이념에서 나온 이상적인 정치 도의를 의미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조광조, 홍국영, 안동김문, 풍양조문, 대원군, 여흥민문이 있습니다.

   

헌데, 세도정치는 왕도정치를 전제하는 것입니다. 왕도정치란 맹자에 근거하는데, 맹자에 따르면 부국강병책을 패도라 비판하고 인의에 따른 정치를 강조하였습니다. 춘추전국시대 때 군주들이 전쟁으로 인민 삶을 피폐하게 만든 데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해서, 세도정치란 왕이 야망에 취해 부국강병책으로 인의를 벗어나서 인민을 고단하게 만드는 것을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서, 세도정치란 왕의 정치가 아니라 신하의 정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목적만 달리 보면 국유본이 영국정치에 행했던 것과 일치합니다. 국왕의 권력을 통제하고 신하 권력을 강화시켰으니까 말입니다. 다만, 국유본은 부국강병을 내세운 반면, 유학자들은 부국강병을 패도로 보아 반대했던 것입니다.

   

헌데, 세도정치를 하다 보면 중종반정 이후로 막강한 권력 탓에 조씨가 왕이 되려 한다는 식으로 반역에 대한 위험이 컸습니다. 해서, 조광조 이후 사림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를 지속하면서 안전장치가 있는 신하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것이 외척입니다.

   

외척은 모계 친척을 의미하는데, 외척정치라 하면 왕비 친척이 세도정치의 중심이 되는 정치를 말합니다. 예서, 의문이 들 것입니다. 왜 왕의 외가만 정치를 하느냐. 왕의 친가는 어디에 있나 할 것입니다.

   

조선 초기 태종은 서자와 외척을 관리했는데요. 보통 유교 이념 때문에 서자가 정치할 수 없다고 여길 수 있는데요. 유교 이념과는 상관없이 조선 초기 왕의 배다른 서자들이 형제들의 난을 일으켜서 서자들이 왕권 도전할 수 없도록 한 것이 조선 중반 이후로 양반사회로 이어져서 관례가 된 것일 뿐, 조선 초기에는 서자 차별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선은 조선 초기 형제들의 난 등으로 인해 왕권 강화를 위해 종친이 정치에 관여할 수 없게 했습니다. 종친이 정치하게 되면 단종을 폐위시킨 세조 같은 사례가 나타납니다. 하고, 세조는 부국강병을 꾀한 패도정치 전형이 되어 사림의 공격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서, 인드라가 줄곧 주장합니다만, 세조가 욕심을 낸 것은 같은 시기 명나라 영락제와 세조를 동렬선상에서 비교하는 식으로 나라를 따로 볼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로 확대해서 중국과 함께 볼 때 더 잘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부국강병책을 중시한다면 왕도정치, 세도정치 등 유교 정치 자체를 비판할 수 있지만, 조광조나 홍국영을 긍정하면서 세도정치를 비판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안동김문이나 풍양조문, 흥선대원군, 여흥민문이 세도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비판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러하니 외척정치는 조선 정치시스템상 필연이었습니다. 조선 역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임금 중 하나인 개혁군주 정조조차 외척 홍국영을 내세울 정도였습니다.

   

정조 이후 왕은 순조, 헌종, 철종, 고종으로 이어집니다. 왕비 계보를 볼까요?

   

정조 - 청풍김문

순조 - 안동김문

헌종 - 안동김문

철종 - 안동김문

고종 - 여흥민문

   

예서, 영조 계비 경주김문 정순왕후가 있구요. 사도세자 부인이자 정조 생모 풍산홍문이 있습니다. 정조 부인인 청풍김문 효의왕후가 후사가 없어 상상임신까지 할 정도여서 후사를 위해 홍국영의 동생, 원빈홍문을 들입니다. 또한 순조 생모 반남박문을 들입니다. 순조의 왕세자가 죽는 바람에 순조의 손자 헌종이 즉위하는데 헌종 어머니가 조대비 신정왕후였습니다.

   

인드라는 정조 독살 음모론에 대해서는 소설적 재미일 뿐, 근거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조는 자신 사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해서, 정조가 사후 히든카드로 마련한 인물이 안동김문 김조순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안동김문을 천주교 박해한 벽파로 오해하고 있는데요. 사도세자에 동정적이고 천주교에도 관용적이었던 시파입니다.

   

정조는 자신 임기 때에 사도세자 죽음에 관련된 자들을 처벌하고 귀양을 보냈습니다. 여기에는 15세에 66세 영조와 결혼한 정순왕후 경주김문도 있다 하여 정순왕후 경주김문을 벽파 중심세력으로 보고 정조 독살 범인으로 보는데요.

   

경주김문 정순왕후보다 사도세자 부인 풍산홍문 혜경궁 홍씨와 홍봉한이 벽파 중심세력입니다. 경주김문 정순왕후는 당시 한미한 가문이었는데 풍산홍문에서 뒷받침했다고 합니다. 헌데, 계비가 되자 외척가문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다 보니 풍산홍문과 경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경주김문이 풍산홍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했습니다.

   

핵심은 정조입니다. 정조는 천재적이었지만, 동시에 감수성이 매우 뛰어나서인지 사도세자 아버지 죽음에 대해 매우 비통해하였습니다. 해서, 노론이니 소론이니 남인이니 이런 구별보다 사도세자를 죽인 자들에 대한 심판을 가장 우선시하였습니다.

   

해서, 벽파 시파가 나온 것입니다. 노론소론 구별없이 사도세자 죽음이 정당하다고 하면 벽파고 사도세자 죽음이 억울하다고 보면 시파인 것입니다.

   

정조가 사도세자 죽음 책임을 물어 경주김문 풍산홍문 모두를 처벌합니다.

   

해서, 정조는 자신 사후 대비책으로 순조 비로 시파인 안동김문 김조순 딸을 삼았던 것인데요.

김조순은 흥선대원군처럼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하며 처신하면서 후일을 도모했던 것입니다. 흥선대원군 모델이 안동김문 김조순이었던 것입니다.

   

정조가 정순왕후보다 나중에 죽었다면 세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소설적 상상력이 나오는데요.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이덕일을 매우 비판적으로 봅니다. 이덕일이 하는 짓은 쓰레기 같다고 보고 있어요. 이덕일 애비가 쪽바리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정순왕후와 정조가 대립적이었다고 보는데요. 아닙니다. 정순왕후는 오히려 정조 정책을 계승했습니다. 정조도 하지 못한 노비해방도 하는 등 수렴청정 기간 4년간 개혁 정책을 하였고, 수렴청정도 4년하고 스스로 물러나 순조가 친정을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수구반동이라든가 하는 이덕일적 쪽바리 해석이 병쉰논리라는 것입니다.

   

예서, 문제는 천주교 박해였는데요. 이는 정순왕후가 혜경궁 홍씨와 정국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명분이었습니다. 시파를 몰락시키고자 했다기보다는 홍낙임이 천주교인임을 알고 풍산홍문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파를 몰락시키고자했다면 당대 시파 최대 세력이던 안동김문을 탄압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순왕후의 천주교 박해를 책임이 없다거나 옹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풍산홍문 혜경궁 홍씨입니다. 정순왕후가 죽자 풍산홍문을 변호하고 정조를 비난하는 '한중록'을 씁니다. 한중록 독자는 순조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순조더러 풍산홍문이 아무 잘 못이 없으니 건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혜경궁 홍씨는 사도세자가 정신병자였다고 말합니다.

결국 벽파=수구꼴통=새누리당, 시파 개혁=쪽발민주당 쪽발놈현빠 정조 개혁 계승인 정조 독살설 음모론으로 보면 대체로 시파 안동김문에 비판적이니 한마디로 웃긴 이야기되겠습니다.

   

게다가 같은 집안이라고 해서 파벌이 같은 것도 아닙니다. 노론, 소론 견해가 형제끼리 다르기도 했습니다. 해서, 풍산홍문 홍낙임이 천주교도라고 해서 풍산홍문이 모두 천주교도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순조는 본디 순종이었다가 순조로 개명되는데요. 조선시대 조자 돌림과 종자 돌림 차이가 있습니다. 조자가 붙으면 나라에 재난이 많아 국난을 극복한 왕임을 의미합니다. 실제 국난을 극복했느냐 여부는 선조처럼 논란이 있어도 당대 인민 생활이 어려웠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순조 재임 시에 전세계적으로 소빙하기 막바지이기에 생활이 정말 어려워서 한중일 모두 농민반란이 급증할 때입니다. 홍경래 난이 대표적입니다. 영조, 정조 때도 임진왜란 선조 때만큼은 아니어도 살림살이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조선은 기후와 정치를 일치시켰습니다. 막바지 소빙하기로 기후가 안 좋으면 정치를 잘 못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왕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으니 세도정치를 하는 안동김문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에 세조는 아버지 정조와 달리 안전장치로 시파 안동김문를 견제할 풍양조문을 세자비로 들인 것입니다.

   

정순왕후가 죽고 순조가 친정하는 시기에, 혜경궁 홍씨가 1815년까지 살다 뒈졌는데, 이 시기에 인민 살림살이가 너무 어려우니 순조가 큰 부담을 느껴 자신의 장인인 안동김문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풍양조문 조만영을 택합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궁핍함에 책임을 통감하고 헌종의 아버지, 효명세자에게 대리청청을 맡길 정도였습니다. 허나, 왕자는 몇 년을 하다가 일찍 죽습니다. 순조도 죽습니다.

   

이에, 헌종이 즉위합니다. 순조비 안동김문 순원왕후가 수렴청정하니 김조순의 아들이자 순원왕후 오빠 김유근이 정국을 주도합니다. 헌데, 김유근이 천주교 신자가 됩니다. 시파인데다 김유근이 천주교 신자였으니 천주교에 관용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840년 김유근이 죽고, 안동김문 순원왕후 수렴청청도 끝납니다. 헌종이 친정하는데, 조대비가 어머니이니 풍산조문 영향력이 급격하게 커지고, 안동김문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예서, 기해박해가 시작되는데요. 풍양조문 조대비가 안동김문이 시파이고 천주교에 관용적이니 안동김문을 약화시키고자 천주교를 탄압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안동김문이 살아남는데요. 역시 헌종 비를 안동김문으로 하여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풍양조문 핵심인물 조만영이 1846년 죽으니 세도정치는 다시 안동김문으로 돌아옵니다.

   

세월이 흘러 강화도 도령 철종이 죽고 고종이 1863년 즉위합니다. 헌데, 고종이 왕이 되는 데에는 풍양조문 조대비 힘이 컸습니다. 향후 10년간 수렴청정하는 조대비와 흥선대원군은 안동김문 약화를 위해 손잡은 것입니다.

   

고종이 즉위하고 특이하게도 외척이 아닌 종친이 흥선대원군이 세도정치를 폅니다. 안동김문으로서는 고종이 별달리 외척도 없고 종친이야 신경을 쓰지 않은 데다가 흥선대원군 연기가 제대로 먹혀서 철종처럼 다루기 좋다고 여겼던 것인데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겁니다.

   

이제 문제는 흥선대원군 개혁정치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안동김문과 조대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했던 것입니다.

   

예서, 조대비 입장은 안동김문이 시파이고 천주교에 관용적이어서 안동김문 세도정치 때에는 천주교 박해가 없었으니 흥선대원군에게 나라 기강을 세우기 위해서는 천주교 박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것입니다.

   

권력의 한 축인 조대비 측 의견은 흥선대원군에게 큰 정치적 부담이었습니다. 여기에 더 흥미로운 것은 흥선대원군 아내가 천주교인이라는 것입니다.

   

흥선대원군 아내이자 고종 어머니인 여흥민문 부대부인 민씨와 고종 유모였던 '박마르타'가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또한 흥선대원군이 남인 모두가 천주교가 아니지만, 남인=천주교라 할 수 있을 만큼 남인 중에 천주교도가 많았는데, 남인을 많이 기용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흥선대원군은 천주교 박해에 부정적이었던 것입니다. 허나, 바로 이 때문에 조대비가 일타삼피로 안동김문을 약화시키고, 흥선대원군 권력도 약화시키면서, 풍양조문 부활을 노리고 천주교 박해를 강력하게 요구했던 것입니다.

   

흥선대원군으로서는 난관을 돌파해야했습니다.

   

1860년 애로우호사건에 따라 톈진조약이 맺어지고 러시아가 연해주 지방을 차지하게 되면서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과 러시아는 국경을 맞대게 되었습니다. 그 뒤 러시아는 두만강을 건너와 통상을 요구하게 됩니다. 대원군을 비롯한 정부고관들은 이에 당황하였고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864년 2월 28일에 5명의 러시아인이 경흥으로 찾아와 통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흥선대원군은 통상을 거절하였는데요. 1854년 러시아 선박 함경도 해안에 침입, 어민들을 살상한 일이 있어 위협을 느낀 것입니다. 헌데, 러시아 연해주에서는 1863년 13~14세대의 한인 가구가 등장해서 러시아 측에 정착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니 러시아 측에서는 허가했습니다. 한인들 요청을 받아들였는데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이지만, 당시에는 사정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때, 홍봉주, 김면호, 남종삼 등 천주교인들이 여흥민문 부대부인 민씨와 박마르타를 통해 영국, 프랑스, 한국 삼국 동맹으로 러시아 남하를 막자고 흥선대원군에게 제안합니다. 그 대가로 천주교인의 자유로운 포교를 약속받는 것입니다.

   

흥선대원군으로서는 처음에 거절했지만 부인 민씨까지 나서서 배갯송사를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승지 벼슬을 지낸 남종삼은 대원군에게 한불조약을 체결하여 나폴레옹 3세의 위력을 이용하면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보다 구체화시키기 위해 조선에 체류하고 있는 주교 베르뇌와 만나볼 것을 건의합니다.

   

대원군은 만약 러시아를 물리칠 수 있다면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겠다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허나, 프랑스 출신으로 교황청에서 조선교구장으로 임명받은 뵈르네 시메온 주교는 답변을 차일피일 미룹니다. 그러다가 , 뵈르네 시메온 주교는 결국 몇 년 끌다가 뒤늦은 답변을 주었는데 '정치에 개입하지 않겠다'하고 거절합니다.

   

흥선대원군 측도 사정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한참 지나도 러시아 쪽에서 잠잠하니 러시아 위협론으로 3국 동맹 및 천주교 포교를 얻고자했던 논리가 빈약해지고 만 것입니다. 여기에 1866년 1월에 도착된 북경사신의 편지에서 영불연합군의 북경함락 이후 양민학살이 보고되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은 원하지 않았지만 정치적 부담을 더 안고 간다면 자신의 정치적 생명도 끝장나기에 천주교 박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병인박해입니다.

   

1866년 5월 조선을 탈출한 펠릭스 클레르 리델(Félix Clair Ridel) 신부는, 중국 톈진에 주둔한 프랑스 인도차이나함대 사령관 피에르 로즈(Pierre Roze) 제독에게 한국에서 일어난 천주교도 학살사건을 알렸습니다. 이에 보고를 받은 베이징 주재 프랑스 대리공사는 청국정부에 공한을 보내어 한반도로 진격할 결심을 표명하고, 이후 어떠한 사태가 발생하든 청국정부는 이에 간섭할 수 없다고 통고하였습니다. 청국은 대원군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대원군은 천주교도에 대한 탄압과 변경 수비를 강화했습니다.

   

병인박해로 인해 병인양요가 일어납니다.

   

헌데, 인드라는 병인양요 음모론을 세계 최초로 제기를 해보고픈 것입니다. 국유본이 병인양요 때 나폴레옹 3세와 협의해서 프랑스 부대의 강화도 주둔과 더불어 고의적 패배 후 한 달 만에 철수하는 각본을 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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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여자가 훨씬 많고 남색이 유행했고 난쟁이 똥자루 왜넘 쪽바리 나라 일본 국유본론 2013

2013/11/08 11: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910210

   

   

   

여자가 훨씬 많고 남색이 유행했고 난쟁이 똥자루 왜넘 쪽바리 나라 일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08

   

* 티스토리에서 인드라블로그에 대해 스팸블로그라며 탄압이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근래 글들이 다음 네티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는 듯합니다. 유입경로로 봐도 티스토리에서 인드라 블로그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운영자들이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글을 옮길 때에는 교정이 필요하니 24시간 이후에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고메이유신이 아니라 메이지유신입니다.

   

고메이왕이 뒈졌는데 메이지유신 직전입니다. 고메이왕은 후궁 소생 차남을 양자로 삼았는데 그가 메이지였습니다. 어떤 말 잘 듣는 노예 색희 하나 골라 메이지로 임명할 가능성이 너무나 농후합니다. 다만, 어차피 일본왕이란 병쉰을 자신의 존재로 받아들였습니다. 개족보이니까요.

   

존왕론이요? 근왕론이요? 니기미 씨발입니다.

   

이제 존왕론이니 근왕론이니 존나 후져자빠진 후지산 폭발슛임을 아셨나요?

   

인드라가 이 대목에서 일본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일본은 여성이 남성보다 쪽수로 월등하게 많은 사회였습니다.

   

<일본은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나 많다.>

   

조선 초기 문신 송희경(宋希璟)이 일본을 다녀오면서 쓴 사행일록(使行日錄, 1420)에 담긴 기록입니다. 

   

보통 이를 전국시대 전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왜를 기록한 옛문헌에 따르면, 예전에도 왜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배타고 나가서 죽는 남자들이 많아서입니다. 해방 이전 제주에서도 남자가 귀했습니다. 해녀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인드라가 이 문제를 들고나온 것은 여성이 쪽수로 많은 사회란 여남 비율이 1:1인 사회보다 갈등보다는 조화에 주력한다는 것입니다.

   

반체제란 남성 용어입니다. 여성에게 반체제란 허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자와 같은 맹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숫사자와 다수의 암사자가 집단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숫사자들은 집단 바깥에서 단 한 명의 숫사자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여성은 주어진 상황을 타파하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인정받는 최고가 되려고 합니다. 단 한 명의 숫사자가 가장 총애하는 암사자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헌데, 이런 여성임에도 여성 이전에 인간이니 인간적 욕구가 없겠습니까. 선사시대부터 가능하지 않으니 일찌기 포기했을 뿐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일본 풍습인 이세마이리를 주목하는 것입니다.

   

이세마이리를 두고서 일본 민중이란 비폭력적이었기에 이세마이리를 통해 민중의 한을 표출했다, 특히 메이지유신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느니 뻥을 치는데요.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니기미 일뽕?

   

이세마이리는 일본 도쿠가와 막부 시절 대체로 60년 주기로 유행했습니다. 1650년, 1705년, 1771년, 1830년, 1867년입니다. 막부 말기에만 유난했던 것이 아닙니다. 이세마이리는 일본 전국에서 수백만명이 이세신궁으로 순례를 가는 것입니다. 가는 길에 안동 하회탈놀이처럼 춤추며 기존 봉건적 체제에서 일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육십년 주기라는 건 '흑룡의 해'처럼 동양 점괘와 관련이 깊을 수 있습니다. 연도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은 당대 여건으로 일이년 미루거나 일찍 시행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서, 중요한 건 이세마이리 행사가 확대되고 춤추기까지 하게된 건 도쿠가와막부 시절이라는 것입니다. 도쿠가와막부는 이세마이리를 민중 반란의 계기로 보지 않고 오히려 체제 안전판으로 여겨서 막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조화 의지도 60년이 넘으면 한계에 도달하여 풀어주지 않으면 한 남성에 집중하기 보다 다른 남성으로 바람을 피는 것일까요? 황혼이혼인 것인가요? 막부에 대한 황혼이혼을 막기 위해 고안한 것이 이세마이리일까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잖습니까. 랩으로 한국사회 비판하면 처음에는 오! 하지만 몇 번 들으면 그저 그렇잖아요? 오히려 소소한 불평이면 해소가 됩니다.

   

하고, 일본인이 도덕적이라느니 하는 따위는 오타꾸에 대한 무지 때문인 것입니다.

   

오타꾸 기원은 막부 말기로 올라갑니다.

   

당시 번주들은 소빙하기 기후로 인한 가뭄과 흉년으로 굶어죽어가는 사무라이들에게 딱히 대책을 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임기응변이라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번주는 농민들이야 죽건 말건 상관없지만,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무라이들마저 자신을 떠나면 자신이 살 수 없기에 방도를 마련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오타꾸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기업 사장이 기업 사정이 어려우니까 노동자더러 임금을 줄이면서 참고 인내하라고 하는 것이 오타꾸입니다. 이때, 노동자는 사장에게 화를 내기보다 해고를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하루 세끼를 먹던 식사를 하루 한끼로 줄이고 그 배고픔을 직무 개선으로 극복하자는 것이 오타꾸인 것입니다. 카이젠이라고도 하지요.

   

    

하고, 일본은 여자가 많음에도 일본은 남색이 유행이었습니다. 

   

<절에서 학습하는 스무 살 이하의 남자 아이들은 눈썹을 깎고 먹으로 눈썹을 그리며, 입술에 붉은 칠을 하고 낯에는 분을 바른 후 화려한 옷을 덮어쓰고 있어서 여인의 모양과 같다. 왕(쇼군)이 소년을 궁중에 뽑아 들여 궁첩이 많더라도 이 소년을 가장 사랑하므로 나라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본받는다.>

   

역사적으로 남색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일, 알렉산더 군대, 로마군단처럼 젊은 층이 오랜 기간 여성을 만나지 않고 남성끼리 생활하는 데서 여성 대용으로 남색이 유행합니다.

   

이, 그리스 철학계나 근대 이후 영국 상류층 클럽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부분 여성들이란 고급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여겨 지적으로 통하는 남성들끼리 친교를 하다보니 이들간 사랑이 싹트는 경우입니다. 인간에게 따로 발정기가 없는 대신 섹스호르몬이 있어서 3년 정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이를 평생 지속시키려면 정신적인 면이 요구됩니다. 여성이 피타고라스이니 뉴튼이니 아인슈타인이니 맑스이니 하는 데에 무식하다면 정신적인 면을 기대할 수 없고 단지 섹스파트너로만 유효합니다.

   

삼, 연안이 아니라 멀리 배를 타고 나가게 되면 오랜 기간 육지와 격리가 됩니다. 배에는 남성들만 있습니다. 1720년대부터 전세계 해상을 장악한 영국군 해군장교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을 바다에서 지내야 합니다. 가끔 항구에 들려 창녀들과 잘 수 있습니다. 다만, 창녀들의 문란한 성습관으로 해군장교들은 기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다수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더럽습니다. 허나, 일부는 여성들보다 남성이 결벽적일 정도로 청결한데 이들이 남색을 밝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임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주도 풍습에 딱히 남색적인 경향이 없습니다. 반면 일본은 남색이 심합니다. 환경이 남색을 요구하더라도 인간이 법으로 통제하면 되는데 일본은 딱히 제어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인간 남성과 달리 수컷은 씨를 보다 많은 데에 뿌리고자 합니다. 헌데, 수컷이 씨를 보다 많은 데에 뿌리고자 하는 본능 대신 그저 섹스만 탐닉한다면 수컷은 다른 대체자원을 찾기 마련입니다.

   

인간 남성이 역사적으로 일부일처제로 진화해왔듯이 섹스에만 탐닉하는 동성애 경항은 씨에 대한 보존을 혈육 대신 자신의 동성애 애인이나 자신과 닮은 양자에게서 찾을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일본의 괴이한 충성 시스템을 낳게 한 동인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여성이 월등하게 많음에도 오히려 여성을 멀리하고 남성과 섹스할수록 군주와의 충성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근대 이후 일왕 개족보임에도 지나치게 맹신하는 것이 과연 즉각적인 실리 이유 때문인 것일까 의문인 것입니다. 그보다는 오랫동안 이어진 결함으로 인해 이 결함을 정당화하고자 근대 이후에는 일왕, 근대 이전에는 막부에 대한 맹목적 충성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는 근대 이후에도 일왕에 대한 맹목 대신 야쿠자 두목에 대한 충성 경쟁이 있었다는 것에도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의 이같은 주장은 종전과 다릅니다. 이전까지 일본 풍습에 대해 대부분은 무엇에 주목했습니다. 일왕이라든가 막부라든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허나, 인드라 관심은 신앙하는 대상보다 신앙 그 자체인 것입니다.

   

이세마이리도 신앙 그 자체로 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일본인은 평균 키가 130센티였습니다. 한국인은 140~150센티였습니다. 해서, 한국인이 일본인더러 난쟁이 똥자루 왜넘 쪽바리라고 한 것입니다.

   

두 민족 차이는 식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한국인이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에 굶어죽는다 호소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인은 평민은 물론 노예조차도 밥을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반면, 일본인은 밥을 매우 적게 먹는 것이 체질화했던 것입니다. 식량 부족 때문입니다.

   

하면, 한국인이 그토록 밥을 많이 먹었는데, 평균 키가 140~150이었냐 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부족입니다. 요즘처럼 반찬이 많은 것이 아니어서 오직 밥만 먹었던 것입니다. 가령 경상도에서는 고기 구경은 커녕 생선 구경을 할 수 없다 했습니다. 오죽 귀하면 제사에 생선 음식이 올라오겠습니까. 조개 새우 같은 걸 사료로 줄 만큼 해산물이 많은 충청도, 전라도도 사정이 좀 나았다고 해도 비슷했습니다. 소빙하기로 작황이 매우 부실했기 때문입니다.

   

예서, 생각해봅시다. 중국과 한국에 비해 일본이 상대적으로 농민 반란이 덜 일어났다고 하면 그 배경에는 소식도 있다는 것입니다. 작황이 나빠도 원천 소비량이 적으니까 좀 더 버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비슷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반란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때, 키가 작다는 데에 실리적이다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은 유교적이어서 이상적이고, 일본이 비유교적이어서 실리적이라고 여기는데요.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유교 이전에 여건이 달랐다고 봅니다. 이념이란 생존조건을 당대 사회구조로 번역한 것이라고 본다면, 일본이 실리적이고, 한국이 이상적인 건, 일본이 키가 작고, 한국이 키가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르게 말해 배가 부르면 진보좌파 강남좌파가 되고 배가 고프면 보수우파 탈북우파가 된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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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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