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종화 : 마자세론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0/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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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종화 : 마자세론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13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자세에 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선생님은 국유본론, 마자세론, 쪽발타도해방투쟁론으로 세상을 설명합니다.

   

인드라 :

그외에도 노비네/뉴라이트/골드만 국유본 분파론, 한눈론, 급진적 깽판주의론, 후기신자유주의론, 알파오메가론, 전략적 글쓰기론 등을 제시했습니다만, 상기한 주장의 하위 주장처럼 묻히더군요.

   

   

 국제유태자본론

 마자세론

 쪽발타도해방투쟁론

 노비네/뉴라이트/골드만론

 한눈론

 급진적 깽판주의론

 후기신자유주의론

 알파오메가론

 전략적 글쓰기론

   

   

   

김종화 :

선생님은 국유본이 신처럼 지상에서 군림하는 세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계 주요 경제권력과 이란, 북한, 시리아 정치권력은 물론이요, 시민단체, 노조, 사회단체 등을 포함한 세계 거의 세력을 모두 다스리는 국유본이 전면에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국유본이 인류가 강요가 아닌 동의로 국유본 세상을 받아들일 때까지 인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유본이 지금 전면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나서면 강요 방식이 되므로 인류에게 국유본 세상을 미사여구로 현혹한들 십 년안에 국유본이 멸망할 것이라는 단서를 답니다. 하지만, 국유본 세상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금세기말에 가면 국유본 권력이 그 운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유본 세상 다음에는 어떤 세상이 올 것인지는 말씀하지는 않았습니다. 더 나은 세상일 수도, 더 힘든 세상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국유본이 자신들 의지대로 행하는 것도 신의 뜻이요, 국유본이 훗날 권력을 잃는 것도 신의 뜻이라고 합니다.

   

인드라 :

국유본은 어떤 방식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일까요.

   

하나, 십 년마다 주기적으로 공황을 인위적으로 일으킵니다. 이를 통해 중간층을 분해하여 망하게 하거나 노예화합니다. 해서, 원천적으로 국유본 권력에 대한 도전을 무력화합니다.

   

둘, 쪽발정은정권에서부터 오바마정부까지 정치 권력을 통하여 이들을 통제하여 망하게 하거나 노예화합니다.

   

대표적으로 국유본은 법인세를 낮추고 소득세를 높입니다. 부자 증세 운운하고, 기부금 찬양하는 것이 국유본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국유본 권력과 통하면 스위스 비밀은행 금고에 돈이 있어도 국유본의 쥐새끼인 쪽발돼중 일가처럼 안심할 수 있습니다. 허나, 국유본 권력과 통하지 않다면 스위스 비밀은행 금고에 돈이 있을지라도 더 이상 당신의 돈이 될 수 없습니다.

   

셋, 국내적으로는 조중동은 물론이요, 쪽발걸레를 필두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과 같은 국유본 언론, 국제적으로는 국유본 언론을 대표로 하는 학문 예술 문화 부문으로 이들을 관리하여 망하게 하거나 노예화합니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인간은 어린 시절부터 국유본이 감수한 교과서로 교육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세뇌가 됩니다. 해서, 국유본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를 듣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강한 반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잘 하는 사람에게 격려하면 더 잘 하는 법입니다. 국유본 권력을 통한 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더욱 돈을 버는 데에 반해 국유본 권력에 속하지 않는 자들은 국유본에 의해 끊임없이 자학을 하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해서, 국유본의 개, 쪽발정일이 맘대로 사람 죽이면서 밤중에 벤츠 몰고 평양 시내를 음주 운전하는 부자로 살아도 되지만, 주사돌이인 당신은 난 자본주의에 오염된 족속이야, 하면서 자학하면서 살게 됩니다.

   

단편소설 전위 탄백신화(坦白神話)

2004/07/09 06: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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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쪽발정은 정권을 끝장낼 수 있습니다. 허나, 지금 끝장내지 않는 것은 국유본의 이익 때문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남한 정권을 견제하자고 말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견제합니까.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국유본이 임명했습니다. 또한 역대 대통령들이 수난을 당한 것은 국유본에 의한 박정희 암살처럼 국유본 공작에 기인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견제하자는 것입니까. 국유본은 광복 이후 남한의 대통령과 북한의 주석을 모두 임명했고, 말을 안 들으면 죽였습니다.

   

국유본이 영원히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길만이 국유본 권력을 지속하는 유일한 길입니다만, 그 길은 국유본이 스스로 자신의 권좌에서 내려올 때외에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국유본은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스스로 자신의 권좌에서 내려오는 척하는 일을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여, 인류가 신 이외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다고 국유본을 생각할 때, 국유본이 만족할 정도로 인류가 국유본을 추종할 때, 그럼에도 국유본이 조심 또 조심, 신중 또 신중하여 이제 세상 앞에 자신을 드러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때로부터 몰락이 시작될 것입니다. 

    

신의 인내는 국유본의 인내보다 크기에 국유본은 자신의 몰락을 통하여 신에게 귀의할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국유본이 그간 동아시아 전략 때문에 한반도를 쪽바리 세상으로 만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국유본 분파 대립 갈등 및 동아시아 전략 변화로 한반도에서 북한 쪽바리인 쪽발정은정권과 남한 쪽바리인 쪽발민주당을 모두 축출하고 조국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객관적 정세가 무르익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아가 열도 쪽바리들까지 분쇄해서 동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이루자고 역설합니다. 허나, 한반도인과 아시아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지, 실천없이는 통일도 평화도 없다고 합니다.

   

인드라 :

주어진 해방은 언젠가 다시 가져가는 해방입니다.

영원한 해방은 힘들어도 어려워도 쟁취하는 해방이어야 합니다.

   

로스차일드 시대에는 '해양세력 VS 유라시아 대륙세력'이라는 지정학적 양극 전략에 따라,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는 '유럽 VS 미국 VS 쪽발'이라는 지정학적 삼극 전략에 따라 쪽발이 역사적 특혜를 받아왔습니다.

   

허나, 제이 록펠러 시대로 접어드는 현 시점은 변화의 시대입니다.

   

첫째, '유럽 VS 미국 VS 쪽발'은 '유럽 VS 미국 VS 중국'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위안화가 가까운 시일내에 엔화의 지위를 대체할 것입니다.

   

둘째, 다른 하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상기한 과정이 진행될수록 유럽과 쪽발의 몰락으로 유럽이 미국에 속하고, 쪽발이 동아시아에 속하면서 '서양 VS 동양'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점입니다.

   

셋째, 첫째와 둘째는 모순입니다. 예서, 동유럽과 영국과 한국이 이 모순을 풀어내는 키(KEY-미안합니다, 핵심 용어를 한글화하는 것이 인드라 입장인데 이 대목에서는 키로 말씀드리고 싶네요)로 작용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은 한반도를 전쟁터로 생각하는 브레진스키의 '한반도 축'론을 지양하고, 한반도를 주춧돌로 열도 쪽발을 축으로 삼아 한반도 통일, 한일연방공화국, 아시아연방공화국을 건설할 것입니다.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은 히틀러 나찌즘, 파시즘, 인종주의를 배격합니다.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은 쪽발왕제 폐지, 쪽발왕 역사사죄 및 처벌을 강력 주장합니다.

   

쪽바리들도 결국은 대세를 인정하고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을 자신의 길로 선택할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마자세를 말씀하십니다. 지식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 공부도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선생님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마자세한다고 합니다. 화가 날 때, 우울할 때, 슬플 때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를 열번, 스무번이고 중얼거리거나 마음 속으로 반복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안정된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종교랑 비슷해서 선생님이 믿고 있는 신 이름이 '마자세'요, 종교는 '마자세교'이고, 선생님은 '마자세 교주'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듯한데요^^!

   

왜 그리도 마자세 마자세하시는 건가요?

   

   

인드라 :

많은 분들이 인월리를 읽는 것은 왜일까요?

인드라는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인월리를 읽고 돈을 벌거나 성공한 분도 있지만 극소수입니다.

대부분 분들이 평가하는 인월리 가치란,

인월리를 읽다보면,

국유본 언론에서 내일 설사 세상이 망한다는 뉴스가 나와도,

자신도 모르게

젠장할, 미스터 제이, 오늘은 또 무슨 짓을 꾸민 거야?하고

가볍게 마, 자, 세하고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하고, 오늘 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인월리를 읽는다고 구원이 오겠습니까?

영생을 보장받겠습니까?

그저 마음 평안한 것입니다.

끔찍한 세상, 마음이라도 편하면 좋잖아요.

하면, 인드라는 왜 인월리를 쓰나요?

   

   

"한마디한다. 너희들은 정신이 없어. 인드라, 정말 죽을 듯이 쓴다. 읽는 이들이 안다. 해서, 왜 인드라가 죽을 듯이 이런 글을 쓸까 반문을 하며 읽어. 알겠어. 그만큼 인드라 힘들어. 내 인샘 바쳐서 쓰는 글이야. 싸볼넘듪아. 카스레드 6개 플러스 삼천시씨 먹었다. 난 매일 술 먹는다. 술이 없으면 세상이 재미없다. 난 오늘만이라도 재미나게 살다 죽고 싶다. 여한이 없다. 이 사회를 완전히 바꿀 생각을 포기해서가 아니다. 더 나를 단련시키기 위함이다. 흔들리지 말자. 이대로 죽어도 된다. 반드시 한번은 제대로 세상을 뒤집겠다.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읽는 이 입장에서 역겹다. 일단 맞는 소리라도 저항이 생긴다. 인드라, 강조한다. 국제유태자본의 팔로우십을 참고하라고. 인드라가 언제나 맞냐?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인드라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다. 왜 국제유태자본이 뜬금없이 이번에 인드라에게 힘을 실어주었을까? 이러한 패턴 연구하는 것이 진정 그대들의 몫이다. 인드라 매니아 따위를 포기해야 하는 절대 명제인 게다."

   

   

그건 인드라 천직이 '분노'이기 때문입니다.

천직이 '분노'인 인드라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화병에 참을 수가 없답니다.

하여간 인드라는 어릴 때부터 세상이 다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헌데, 인드라가 글을 쓰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다만, 글쓰기를 할 때와 글쓰기한 직후에만 잠시 마음이 평안하니

평소에 끊임없이 마.자.세를 하는 것입니다.

예방은 잘 안 되는데요,

사후 처방은 괜찮은 편입니다.

마,자.세한 이후에 부부싸움이 한 시간 이상 간 적이 없어요.

   

(인드라 첫째 아들 민도 인드라랑 같은 증상입니다 ㅠㅠㅠ

인생이 시궁창인데 글만 쓰면 마음이 평화라네요.

민이 요즘 소설만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고 1 시험기간인데 시험기간 중에도 소설만 씁니다.

물론 전교 꼴찌입니다.)

   

"잠깐, 이건 너무 시시하잖아.

인월리는 늘 이래.

뉴스를 보다 보면,

세상이 멸망하지 않을까,

주가가 폭락하지 않을까.

너무나 불안해서 인터넷에서 보면,

다들 세상이 멸망합니다, 주가 대폭락합니다 이러는데,

그러다가 찾아온 인월리.

인월리는 늘 한결같아요.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별 일이 아닙니다.

설사 별 일이 있더라도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세상에 적응하세요라고 말한다

지금 당장 집 팔고 어느 시골에 은둔해서

시골집 지하에 벙커를 설치하고,

약 6개월분의 생존 물품을 구비하라든가,

그러한 생존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든가

이런 게 전혀 없어요.

당최 이해가 안 되죠.

인드라가 차라리 생존물품 판매사이트 운영자라도 된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대체 인드라는 누구인가요?

책도 환갑 이후에나 내겠다고 하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인드라야말로 정말 외계인 아닐까요?"

   

   

"인드라는 유신론자에 반감이 없는 무신론자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인 것은 유신론을 부정하기 때문이 아니다. 신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없다면 인드라는 무신론자로 살아갈 것이다. 해서, 던힐님 말씀대로 신이 존재한다면, 아마 그 신은 인드라에게 무신론자 역할을 맡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인드라는 어릴 적부터 성서 영화, 특히 구약 영화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첫째 민도 유달리 이집트 왕자와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도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좋아하는 연예인이건, 사상가이건, 알고 보면 유대인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사상가들이 끌렸는데, 다른 사상가들이 말하는 것보다 그들 유대인 사상가들이 말하는 것이 인드라에게 쉽게 이해가 되었다. 해서, 오죽하면 파리 대학 강의실에서 인드라가 침을 흘리며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데리다가 나타나서 인드라에게 말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좌파여서 유대인인 것이 아니라 유대인이기 때문에 좌파인 것이야, 라고 데리다가 말까지 남겼겠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17119248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한 번도 유대인이 인드라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준 적이 없다. 하여간 그렇다. 인드라 자신도 잘 알 수 없다. 인드라는 이제껏 인드라는 누구인가를 자문하며 살아왔는데, 단지 지금 유일하게 아는 것이라고는 딱 하나다. 인드라는 이 세상에 국제유태자본론 때문에 온 것이다. 인드라가 확신하는 것은 이것뿐이요, 그 이외에는 모른다. 해서, 신이 있는지, 없는지 인드라에게 묻는다면, 딱히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인드라이며, 단지 인드라는 종교에 반감이 없는 무신론자이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하여, 인드라가 지금 국제유태자본론을 펼치는 것은, 인드라 자신은 자각하고 있지 못하지만, 신의 예정된 의지 때문이라고 누군가 신비론적인 주장을 해도 딱히 반론을 펼칠 수가 없는 것이다."

   

인드라는 수십년간 무신론자였습니다.

운동권이었고, 진보좌파였습니다.

지금은 유신론자입니다.

지금은 무당파고, 앞으로 어떤 정파에도 관여하지 않고 정치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또한, 유대교든, 유사종교인 프리메이슨이든, 무엇이든 현재 어떤 종교도 신앙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인드라가 따로 종교를 창시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입장이 다른 수많은 분들이 인월리를 읽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작년 종교 인구 55.1%…20대는 40% 밑돌아;개신교 22.5%, 불교 22.1%, 천주교 10.1%, 기타 종교 0.5%였으며, 비종교인은 44.9%;마음의 평안을 위해(38.8%), 구원·영생을 위해(31.6%), 건강·재물·성공 등 축복을 받기 위해(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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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8: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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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 마음의 평안을 위해(38.8%)

자세를 낮추고 - 건강·재물·성공 등 축복을 받기 위해(18.5%)

세상에 감사한다 - 구원·영생을 위해(31.6%)

    

인드라는 인류애를 실현하는 유형이 세 가지가 있다 했습니다.

   

하나, 뒷담화 까기입니다. 여러분이 술집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을 때 애 하나 골라서 병쉰 만드는 이유는 인류애를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실현시키고픈 무의식이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씹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는 소중하니까' 인류의 78%

   

둘, 기브앤테이크 출세입니다. 세상의 21.9%는 자신이 '난 놈'이란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예쁘든, 똑똑하든, 힘이 세든 말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난 놈'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여길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다수는 허세이며, 일부는 자학입니다. 그 일부 자학하는 자들, 21%입니다. '너도 소중하니까' 인류의 21%입니다만, 이 소망은 구라입니다. '너도 소중하니 나도 소중하게 여겨줘' 정도라면 괜찮은 편이지만, 상당수는 '넌 병쉰이지만 소중하다고 말해줄께, 내가 병쉰같지만 너보단 소중한 것 같다. 난 출세해야 하니까'가 솔직한 마음일 것입니다. 능력이 고만고만하니 '널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강박관념에 평생 시달리다가 골로 갑니다.

   

셋, 영웅입니다. 자타공인 '영웅'이 있습니다. '난 놈'과 '영웅'의 차이는 '난 놈'이란 오직 자기만 위해서 사는 놈이라면 '영웅'은 인류를 위해서 사는 분입니다. 인류 0.1% 이내입니다.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납니다. 여러분이 '영웅'을 만난 적이 있나요? 여러분 중에는 '영웅'을 만나기 힘들 겁니다. 세상에는 '영웅' 행세하는 '난 놈' 사기꾼들만 득실대니까 말입니다.

   

이를 토대로 상기한 조사를 분석합니다.

   

종교를 통해 위안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첫째 유형입니다.

종교를 통해 구원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첫째 유형입니다.

종교를 통해 축복을 받으려는 분들은 둘째 유형입니다.

종교를 통해 영생을 얻고자 하는 분들은 셋째 유형입니다.

   

위안과 구원 차이는 남성성/여성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남성 중에도 여성성이 있고, 여성 중에도 남성성이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듣고 싶은 최고의 말은 무엇일까요?

   

-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잖아? 고마워. 네가 나를 지켜줘서.

   

여성이 남성에게 듣고 싶은 최고의 말은 무엇일까요?

   

- 내 손을 잡아. 시궁창 세상에서 네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나외에 누가 있어?

   

위안입니다.

   

이를 다른 식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네 가지 분야에서 인간의 각성이 일어난다. 감성적인 영역(스포츠, 예술)에서의 육안(肉眼), 이성적인 영역(과학, 학술, 경영)에서의 혜안(慧眼), 관조적인 영역(종교)에서의 심안(心眼), 실천적인 영역(정치)에서의 천안(天眼). 어떤 이들은 이들에 대해 등급화하나 내 소견은 다르다. 육안이 있으면 스포츠, 예술 분야에 탁월하며, 혜안이 있으면 과학, 학술, 경영 분야에 재주가 있고, 심안이 있으면 종교 분야에서 돋보이며, 천안이 있으면 정치 분야에서 뛰어나다. 각각 독자적 영역이 있어 천안이 있다 하여 혜안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없으며, 육안이 훌륭하다 하여 심안 역시 출중하다 볼 수 없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은 훈련이다. 무엇을 하든 몸에 익힐 때까지 쉼 없이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다. 글쓰기를 예로 들면,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하고, 틈나는 대로 생각하고, 매일 리포트를 작성한다. 왕도란 없다.

   

둘째, 게임 이론이다. 나는 가위 바위 보로 곧잘 비유한다. 세상의 이치란 먹이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나 보고 있다.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천적 팀이 있다. 아무리 강한 팀이라 해도 특정 팀만 만나면 쩔쩔 매는 경향이 있다. 특정 팀 순위가 바닥이더라도 말이다. 가령 내가 새로미님과 연결된 끈을 흔들면 큰 울림을 줄 수 있으나, 새로미님 친구와 연결된 끈을 흔들면 별다른 느낌을 전달할 수 없는 것이다. 반면 새로미님이 새로미님 친구와 연결된 끈을 흔들면 큰 진동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인드라망'은 고정적이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변화한다. 마치 우리네 사랑처럼 어느 때는 뜨겁다가도 어느 때는 차갑게 식는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어느 때는 특정 차트만으로 큰돈을 벌지만, 어느 순간에는 특정 차트로 깡통이 된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어느 때는 참 신선하게 다가오지만, 똑같은 언행일지라도 어느 때는 참 역겹게 느껴진다. 유행이다. 어느 때는 촌스럽지만, 같은 옷차림이더라도 어느 때는 매우 앞선 느낌이 난다.

   

상대가 중요하다. 해서, 지금 누구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느냐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지금 인드라 글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은 국제유태자본과 게임을 한다고 여겨 재미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현재 세상을 움직이는 이들을 국제유태자본이라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해서, 다른 이들이 벌이는 게임이 시시한 게다. 아니 그런가? '지금, 여기' 인드라 블로그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 여기'가 늘 인드라 블로그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지금, 여기' 정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정신이 필요하다. 호연지기(浩然之氣)다. 소심해서야 일을 이룰 수 없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끊임없이 부딪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쓰러지더라도 웃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오뚝이가 되어야 한다. 깊이 침잠하여 자신의 바닥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평정심이 유지되어야한다.

   

셋째, 새로미님이 보기에, 인드라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이의 의견과 반대로 인드라에 대해 가장 낮게 평가하는 이의 의견을 놓고 고민하기인 것이다. 물론 전제 조건이 있다. 둘 다 새로미님이 보기에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여길 만큼 마음에 들어야 한다. 새로미님에게 나는 역으로 묻는다. 인드라만큼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가? 또한 인드라만큼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세계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형편없이 취급하는 자를 만날 수 있는가?

   

"이연현상

http://blog.naver.com/shinsson?Redirect=Log&logNo=90012674385

아서 케슬러에 따르면, 독창성은 이연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어느 순간 돌연히 그간 전혀 관계가 없던 경험과 자신의 목표 의식이 만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문득 깨닫는 그 순간은 어떻게 찾아오는가? 절벽 끝에 섰을 때 오지 않을까. 다른 길이 없으므로 오직 절벽 끝으로만 있는 길, 길 없는 길. 마치 미로에 갇힌 듯하다. 일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일부는 체념하여 스스로를 위로하여 영원히 미로 속에 사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일부는 이 미로를 탈출한다, 영화 빠삐용처럼. 그것이 창조가 아닐까. 그리고 영원히 미로 속에 사는 길이 변화가 아닐까."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험적 조건을 제시한다. 남들과 다르다고 두려워하지 마라. 왕따를 겁내지 마라. 반골이 되라. 일탈을 즐겨라. 아웃사이더가 되라. 소수자가 되라. 99명이 찬성을 한다면 1명의 반대 노선을 택하라.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모든 것을 회의하라. 역설적으로 생각하라. 고독한 운명에 순응하라.

   

넷째, 역사적으로 이 길을 간 사람들은 극소수다. 게다가 길을 갔다고 여겨지는 이들조차 사실은 가지 않은 것인지 모른다. 이 길을 진정 아는 이가 등장했다면, 이 세상이 오늘날처럼 무질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서,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이 길을 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본다. 앞으로도 없지 않나 싶다. 지상의 천국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길이다. 이 경지에 대해 나는 말할 처지가 아니다."

   

육안, 혜안, 심안, 천안으로 구분하였는데, 예서, 육안과 심안이 78%이고, 혜안이 21.9%이며, 천안이 0.1%입니다.

   

육안과 심안을 지닌 분들은 위안을 중시합니다. 혜안을 구사하는 분들은 출세를 원하구요. 천안을 타고난 분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영웅의 길을 갑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인을 욕하는데, 욕하는 이유는 그만큼 정치에 대한 기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 감사한다...

   

예서, 다수 여성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가 발생합니다. 하고, 다수 여성이 오늘날 스타에 열광하는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인간의 욕구는 타고난 것이며 욕구를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5단계로 분류한 아브라함 매슬로(Abraham H. Maslow)의 이론이다. 하위단계에서 상위단계로 계층적으로 배열되어 하위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그 다음 단계의 욕구가 발생한다. 욕구는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요인이며, 인간의 욕구는 낮은 단계에서부터 그 충족도에 따라 높은 단계로 성장해 간다. 이것이 욕구 5단계설이다. 1단계 욕구는 생리적 욕구로 먹고 자는 등 최하위 단계의 욕구이다. 2단계 욕구는 안전에 대한 욕구로 추위·질병·위험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욕구이다. 3단계 욕구는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로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애정을 주고받는 욕구이다. 4단계 욕구는 자기존중의 욕구로 소속단체의 구성원으로 명예나 권력을 누리려는 욕구이다. 5단계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해 자기가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하려는 최고수준의 욕구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70091

   

인드라가 비판적으로 매슬로 욕구 5단계설을 검토할 때,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에서 1, 2 단계는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공통 현상이다. 3단계는 인간과 동식물의 경계를 이루는 단계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인류가 세 가지 인류애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했다.

   

하나는 매슬로의 3단계로 소속감이다. 여러분이 술만 먹으면 친구, 남편, 상사 등에 대해 뒷담화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 소속감 = 존재감 때문이다. 이때, 소속감을 잘 드러내는 방법이 무엇인가. 고자질이다. 고자질은 쪽발 원숭이를 고발하는 내부고발자를 보듯 인류애를 드러내는 인류의 생존 방식이다. 하면, 왜 고자질인가. 인류애를 드러내는 데에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매슬로의 4단계로 기븐 앤 테이크(주고받기)이다. 이는 분업을 전제해야 하는 인류애이다. 어느 날 사람 다섯이 무인도에 표류해서 생존을 걱정할 때, 넷이 그 다섯 명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한 반면, 한 명이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 생존에 걸림돌이라는 평가를 다른 네 명에게서 듣는다면? 그 한 명은 무인도에서 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이 대목이 매우 중요한데, 왜 다섯 명이 다 같이 가지 못 하고, 한 명 이상이 희생되어야 하는가하는 문제이다. 3단계에서 기인한다. 1,2단계는 객관적이지만, 3단계는 객관적이면서 동시에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이 단계의 생존 능력이란 다 같이 살 수 있을 가능성과 다 같이 살다가는 모두 죽을 가능성을 모두 검토해야 하는 능력인 게다.

   

세번째는 매슬로의 5단계로 자기 실현이다. 인류애를 표현하더라도 영웅적으로 움직인다. 우리가 예수, 부처, 노장, 마호멧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이 영웅적 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이들 영웅은 주객관적으로 사태를 직관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다른 대다수 인류는 이 단계에 이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예서, 국유본은 현재 4단계까지 인류를 점령했다.

   

인류 대부분은 3단계이다. 나이가 많거나, 어리거나, 여자이거나, 유색인종이거나, 가난하거나, 장애인이거나 하는 이유로 약한 존재이다. 생리적 욕구와 안전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도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국유본 이전까지 권력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3단계 욕망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강했다.

   

국유본이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는 3단계를 넘어서 4단계를 점령했기 때문이다.

   

기븐 앤 테이크. 교환. 자본주의의 패턴.

   

국유본이 오늘날 세계 권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국유본이 여러분 내심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쉴사이없이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 나보다 나은 세계 권력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직장에 꼴보기 싫은 넘이 한두명 꼭 있기 마련이다. 허나, 그 넘을 미워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 그 조직에 필수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허나, 국유본은 5단계를 충족시킬 수 없다.

   

국유본이 5단계까지 인류를 점령했다면 완성 단계이기에 지금처럼 자신의 존재를 숨길 필요가 없다. 해서, 인드라 같은 인물을 모니터링하면서 예의주시하면서 5단계 점령을 준비중인 것이다."

 

   

이 문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유도됩니다.

   

      

   

마음을 열고 기회가 공평하게 온다는 걸 명심합니다.

자세를 낮추고 왕창 따는 겁니다.

세상에 감사하며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국유본 학자이자 비틀즈 곡들 실제 작곡자로 알려진 '부정의 변증법' 아도르노는 정반합은 없다, 있는 것은 정과 반뿐이다, 합이 없다, 즉, 혁명은 없다고 절규합니다만.

   

인간사는 질서(평등) 78%와 파괴(자유) 22%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불규칙하게 0.1%의 혁명(형제애, 인류애 - 프랑스혁명의 박애는 프리메이슨의 형제애 개념)이었습니다.

   

이제까지 혁명은 무의미한 것일까요?

이런 질문에서 마음 공부가 시작됩니다.

   

   

첫째, 마음을 열고.

   

지식이란 무엇이며, 정보란 무엇입니까. 오늘날 지식과 정보란 혼자만 알고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돈이 됩니다. 돈을 벌고 신분을 획득하면 사회에서 대접받습니다.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괘씸한 넘을 혼낼 수 있습니다. 지식이란 인간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반면, 지혜란 무엇입니까. 지혜를 깨달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행복합니다. 세상과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지혜는 인간 공동체심을 확산시킵니다.

   

헌데, 이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haze1122:

인드라님의 마지막 글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인생은 역경과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맞서고 또 맞서고 그리고 또 맞서고 하는 것이다. 그 순간에도 스스로 너 자신을 즐겁게 하고, 끊임없이 가르치는 것은 너의 의무이다." 분노와 맞서고, 좌절하지 않고, 이기려 하지 않으며, 스스로 자신을 행복을 찾는... 그런 삶. 지금의 우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과학은 다른 우주(5차원 이상의 공간 우주나 우리 우주의 Parallel Universe)라 하더라도, 결국 입자의 차이와 물리법칙의 차이만 있는 물질공간을 제시할 뿐입니다. 영적으로 진화되어 천국과 같은 삶을 누리는 세상은 결국 우리가 지금과 같은 지구문명이 아닌 우주문명의 시대로, 과학적지식과 공동체의식이 같이 진보되어야만 하겠죠. 미치오 교수가 말하는 Type-1 우주문명으로의 진화가 지극히 위험한 현재 세기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지금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갈등이 겪어야 할 험난한 여정을 짐작케 합니다. 생명체가 불멸의 영생을 얻는다는 Type-2 Civilization이 되면 이런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겠지요. 뜬금없는 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우주에 여러 수준의 문명이 존재한다면 정치경제와 같은 사회철학도 결국 그 문명의 과학수준에 부속된 생존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끄적대어 봅니다.

   

INDRA:

haze1122님 글 감사드린다. 님들 글에 대한 답변은 역시 소마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다. 님들의 말씀을 들으니 인드라가 절로 래퍼적 시가 떠오른다.

   

다른 세상에서 꿈처럼 만나리."

   

"당대 윤회론은 고단한 삶을 자포자기를 하지 않으려는 피압박민족의 정신세계이자, 정치적 도구였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불교나 브라만교의 윤회론이 과연 그럴 것인가. 더 나아가 그것이 인간이 자각하지 못하는 신비론적인 신의 의지가 행한 역사라면, 오늘날 윤회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 착한마녀님은 "역사는 반복됩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인드라의 실제 꾼 꿈 이야기로 대신할까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00397279

   

삶이 고단할 때면 어릴 때부터 밤하늘을 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해서, 한 때는 천문학과 진학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도 있습니다. 대학에 가서는 아마추어천문회를 동료들과 함께 동아리를 창설할 정도였습니다. 

   

어릴 때 밤하늘을 본 건 명백하게 현실 도피였습니다. 현실과 맞싸우기보다는 물러나서 밤하늘을 보면 모든 게 다 부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이것은 숙명이니까 했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했습니다. 모든 것을 숙명 탓하면 되니까요.

   

허나, 인드라가 쵸코바 훔치기 등 현실과 적극적으로 마주하다보니 게임 양상으로 변하더군요.

   

- 그래, 이건 게임이야. 영화라고.

   

그 아무리 공포 영화라도 영화관을 나오면 현실이 아닙니다. 그처럼 인드라는 인드라에게 닥친 현실이 너무나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때에는 현실 도피하다가 더 현실 도피가 어려우니 게임으로, 영화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이니까, 영화니까, 난 꿈의 주인공이니까,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아니라 주인공처럼 살아야했습니다.

   

폼나게!

   

그러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환타지 소설처럼 무슨 환생이나 마법적 권능을 부여받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스포츠 게임에서 긴장 풀면서 하라는 이야기를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 즐겨라, 게임이다.

   

현실에서 구할 수 없다면 꿈에서라도 희망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대로, 이대로 죽을 수는 없습니다.

   

마음을 열고

   

다음 세상에서 꿈처럼 만나리니.

   

   

둘째, 자세를 낮추고

   

마라토너ㆍ우표수집가ㆍ신문사 편집장… 재닛 옐런, 알고 보면 이런 분?;옐런 지명자, 서머스 무너질 때까지 '자세 낮추고' 인내했다; 인드라는 연준 의장 지명으로 권력교체기인 국유본 내부사정을 살펴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좀 더 자료들이 쏟아져나온 뒤에 정리를 할 예정이다 인월리

2013/10/11 21:0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222512

   

   

   

누군가 묻습니다.

   

- 인드라는 신을 대면한 일이 있는가.

   

오늘날 인드라가 생각하는 우주란 가장 낮은 데서 꿈꾸는 우주입니다.

   

   

인드라의 낮은 데서의 꿈꾸는 우주는 말 그대로입니다. 사람은 지위가 낮은 사람 앞에서는 상대가 별다른 해꼬지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 마음이 놓이는지 대체로 진실하게 말하는 편입니다. 해서, 태도를 늘 겸손하게 하고 산다면 세상의 이치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영업사원 생활을 한 데서 얻은 교훈입니다.

   

인드라는 중학생일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염세적이었습니다. 결혼할 생각도 없었고, 애를 키울 생각도 없었습니다. 독신주의였습니다. 세상은 나 홀로였습니다. 모두가 적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인드라랑 사귈려고 하면 인드라는 도망쳤습니다. 요즘 말하는 왕따가 아닙니다. 적극적 왕따이니 아웃사이더인가요? 왜 학교에서 뭔가 세상 복잡하게 사는 넘같이 보이는 넘들 있잖아요? 그런 놈이었습니다. 옷은 평범한데 생각만은 반문화 히피스타일이었습니다. 돈을 재빨리 번 뒤 산골에서 혼자 살며 은둔할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이때 인드라가 여러 가지 귀신 장난 같은 걸 많이 해봤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말하는데, 99.99%는 헛것이더군요. ㅋ

   

   

   

   

   

인드라가 대학을 다닐 때, 운동권일 때, 심지어 군대에서 군대 민주화운동을 한다고 할 때도 몰랐습니다.

   

인드라가 버스나 지하철 같은 데에 가서 유인물 뿌리고 '미제 축출 파쇼 타도'한 적이 좀 있는데요. 그때 사람들은 인드라를 두려워하면서도 결코 우습게 보지 않았거든요? 잘 하면 미래의 권력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던 겁니다. 아무나 운동권이 아니었거든요? 난 배운 놈, 넌 못 배운 넘, 딱 이런 계몽운동 수준이었기에.

   

인드라도 쌩쑈 많이 했어요. 기억나는 게 무슨 회의에서 시 암송한 뒤에 '내게 화염병을 달라. 신촌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따위 지금 생각하면 닭살 돋는 대사들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하고 취업 원서 백 군데 넣었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이년간 백수로 지내니까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고 간신히 붙은 게 영업사원입니다. 그조차 처음에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추가 합격이 된 것입니다.

   

인드라 인생에서 자동차 영업사원은 참 고마운 시절입니다. 김우중에게 정말 감사하고 싶어요. 군대 때까지만 해도 인드라더러 선임이 '탈영해라, 인간쓰레기야, 인간으로 만들어주겠다' 이런 폭언 폭행 많이 받고도 인드라가 끄덕없었는데 말이죠.

   

길거리에서 찌라시 뿌리다보니까 마음 공부가 되더군요. 사람들이 다 인드라를 내려다보았습니다. 이래서 스님들을 보시시키나 싶더군요.

   

   

   

   

   

   

   

   

   

   

   

   

   

   

   

   

   

   

인간이란 질투심의 화신입니다. 동시에 인간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면 나눔의 신이 됩니다. 자동차 영업사원. 세상 모든 영업사원들이 그러하지만, 영업사원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루한 족속이 없는 듯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거지나 노숙자는 구걸할 때 구걸하더라도 돈 안 주면 강짜라도 부릴 수 있는 반면 영업사원들은 이미지 실추를 염려하여 그마저도 조심합니다. 영업사원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 특히 전화용 목소리가 접대용 느끼한 목소리로 변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것 고치느라 한 3년은 걸릴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에 많은 분들이 인드라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인드라가 대기업 기획실이나 인사부에 있다든가 국회의원 비서관이라든가 공무원이라든가 대학교나 공기업 직원이라든가 중소기업 사장이라면 결코 듣지 못할 말씀들이었습니다.

   

동남아 남아시아에선 가난뱅이들이 땡중에게 보시하는 걸 큰 기쁨으로 안다네요. 가난뱅이 코묻은 돈까지 터냐라고 할 수 있지만, 가난뱅이들에게는 돈보다 행복입니다. 자신과 같은 못난 사람도 수양 깊은 성철에게 보시를 할 수 있다니... 생각하기 나름인 겁니다.

   

일상 아임 problem

   

   

   

   

   

2004/07/31 07:2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60004540748

   

   

말씀해주신 분들은 시장에서 일용품을 파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조폭 기획실장까지 사회 각계각층 분들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만의 특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이 많아서인지 자신보다 어렵게 살면 무조건 도와주려 합니다. 서구나 일본에서는 옆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나도 나 몰라라 한다는데 한국에서는 여전히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들이대며 참견하는 부정적 요인도 없지 않으나, 공동체 정신, 한솥밥 정신, 평등주의 정신이 미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정신이 비록 신자유주의가 해체하고픈 정신이기는 하지만...

   

   

   

   

   

   

   

   

   

   

   

   

   

   

   

   

   

   

   

인드라와 안 좋게 끝난 방용석 노동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이 면접을 볼 때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인드라가 저는 자동차 영업밖에 한 것이 없는데요?라고 하니 고졸 출신 방용석 의원 왈, 그것이면 충분하지. 그렇게 인드라는 노동담당 5급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꿈은 허상입니다. 허나, 꿈꿀 수 있기에 고통스런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허상이 실상보다 유익합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잘 묘사된 바 있습니다. 해서, 여러분이 상상하는 만큼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지금까지 나온 세상이, 우주가 마음에 들지 않고, 비참하다고 여긴다면 다른 세상, 다른 우주를 꿈꾸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인드라의 '낮은 데서의 꿈꾸는 우주론'입니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없는 세상을 꿈꾸면 될 일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셋,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어도 세상에 감사할 수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싶습니다. 국유본론을 정립했습니다.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전까지 겉으로는 아니더라도 은연중 세상 탓을 많이 했습니다. 인드라가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인 것은 세상을 잘 못 만난 탓이고, 세상 탓이고, 세상 사람들 탓이고...

   

헌데,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달라졌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 세상에 온 존재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무엇인가에 미치거나 열중한 이들이 부러웠습니다. 인드라도 무엇 하나 들입다 파는 것이 있었으면 싶었습니다. 나타났습니다. 국유본론입니다.

   

이제까지 인드라가 왜 이리 고독하고 우울한 미운 오리 새끼 나날을 보내야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고, 앞으로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것이 국유본론입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기에 어떤 것도 당신의 삶에 끼어들 여지가 없을 수 있습니다. 허나, 인드라가 살아보니 극한에 이르면 또 다른 세상이 열렸습니다. 국유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절망하였을 때 비로소 국유본론이 인드라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나는 살 것이다...

   

인드라가 최종적으로 놓치지 않으려 했던 끈을 놓자 새로운 혁명이 시작된 것입니다.

   

인드라는 현재 세 가지 임무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스승, 정치적인 혁명가, 경제적인 전문가입니다. 인월리를 읽는 분들은 각자의 이해와 요구에 따라 인드라에게 각기 상이한 인드라 상을 바라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요구 수준을 보자면, 경제적인 전문가 > 종교적인 스승 > 정치적인 혁명가입니다. 근래 정치 부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 터라 인월리 독자 분들도 대체로 정치적 혁명가 길에 비판적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렇다고 그 어느 하나를 배제함이 없이 나아가야 하지 않나, 그것이 인드라의 길이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1/3은 상인의 길, 1/3은 정치인의 길, 1/3은 종교인 혹은 학(學)인의 길을 생각합니다. 때로 그 비중이 서로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그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말입니다. 허나, 세상은 이들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분명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정치 안 하고 종교 안 한다, 책을 내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남은 것은 상인의 길입니다. 지금 현실에서 걷고 있는 것이 상인의 길입니다. 인드라는 정치인을 안 하면서 정치를 하고, 종교인이 아니면서 종교를 하고, 학인이 아니면서 학문을 하는 길을 갈 생각입니다.

   

지금은 생계 때문에 어렵지만, 가능하다면 상인을 안 하면서 상업을 하는 길을 가고도 싶습니다.

   

세상에 감사한다구요?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예수와 부처와 모하메드 등 이 세상 현자가 걸어갔던 가시밭길. 전 자격이 없습니다. 사실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 일루미나티 요원, 프리메이슨, 국정원 직원 등등 온갖 비난을 받아도 인드라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반성입니다. 

   

- 그래, 내가 그런 욕을 받을 만큼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욕심입니다. 그래서는 안 되는데, 그냥 흥분하고 말면 세상에 잊혀서 살 따름인데, 인드라에게 아직 남은 명예욕이 많나 봅니다. 나이 사십 넘으면 챙긴다는 명예욕, 명함욕을 진정시켜야 하는데, 환갑이 되면 포기가 될까요? 

   

정처 없이 길을 갑니다. 허나, 이제 고작 한걸음 내딛었을 뿐인데, 야단이십니다. 환갑 이전에 깨달음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일 터인데, 시간이 화살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VS 김종화 : 국제유태자본론이 외인이 근래 한국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국유본론 2013

2013/10/10 03: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112415

   

   

   

인드라 VS 김종화 :

국제유태자본론이 외인이 한국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10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인이 한국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인드라 :

외인이 한국 주식을 매수하는 이유는 한국 주식이 품질 대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품질이 좋은데 값도 착하면 사고 싶은 거죠. 살펴볼까요?

   

   

   

   

상기한 도표에서 다른 건 보지 마시고, 연초 등략률만 보면 되겠습니다.

미국 다우지수 13% 나스닥지수가 25% 오를 동안 서유럽이 10% 오를 동안 쪽발 닛케이가 33% 오를 동안 한국은 오히려 마이너스였습니다. 해서, 현 코스피 지수 2000에서 10% 정도 오른 2200이어도 다른 국가들에 비한다면 그리 무리한 지수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국가외에 다른 국가들 주가나 챠트 알고 싶다면 블룸버그통신 사이트 이용하세요. 한국에 지부도 내었으니 소문내주어야겠죠.

   

http://www.bloomberg.com/

   

   

국유본론 관점에서 국유본이 쪽발 주가를 크게 올린 건 미국과 유럽 사정 때문입니다. 세계는 향후 미국, 유럽, 중국으로 움직이겠지만, 현재로서는 여전히 미국, 유럽, 쪽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양적완화로 발생한 유동자금을 미국, 유럽에 쏟아부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에서 제이 록펠러로 이행중인 국유본 권력교체기입니다. 예서, 미국과 유럽 금융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했습니다. 경제 권력을 교체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유럽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 주요 글로벌 금융사들에 대한 규제, 근래 리보금리 조작 사건에 이어 환율조작 의혹 사건이 등장하는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그간 주가를 억눌러왔습니다만, 경기 순환상 2013년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가 바닥권을 탈출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은 조금만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었습니다.

주가는 6개월 선반영이라고 합니다.

   

해서, 주가를 올리되, 미국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하는 분위기여야했기에 급등시킬 수 없었습니다. 유럽도 재정 위기에서 촉발된 각국 긴축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급등이 어렵습니다. 다만, 국유본이 쪽발만은 몇 가지 이유로 급등시킬 요인이 발생한 것입니다. 일타삼피죠. 쪽발을 핑계로 슬금슬금 미국과 유럽 주가도 올린 것입니다. 세계 시선을 온통 쪽발 주가에 묶어놓고 말입니다.

   

쪽발 주가가 오를 만큼 올랐습니다. 해서, 이제는 유럽이 오를 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쪽발 니케이 맥시멈 14500을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사실 지금도 오버슈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닛케이 주가가 33% 폭등한 것도 너무 했고, 25%대 정도 급등한 것만으로도 국유본 목표가 충분하게 달성하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만, 국유본 마음입니다. 

   

쪽발도 지금 닛케이가 정상이 아니라고 보니까 새로운 지수를 도입해서 버블을 은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만, 뜻대로 될 것인지는 역시 국유본 마음이겠지요. 엔저정책을 하고 싶어도 국유본 허가를 받아야 엔저정책을 펼칠 수 있으니까요. 쪽발이 하고 싶다고 해서 주가를 올릴 수 없는 것입니다. 전세계 주가는 외인이 움직이니까요. 그 외인은 국유본인 것입니다.

   

현재 선진국 세계 증시는 연초 대비 오를 만큼 올랐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서, 지금은 오른 주가를 관리하는 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주가를 폭락시킨다면 양적완화는 2013년에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2014년까지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고, 이머징마켓인데요. 이머징마켓이 올해 지지부진한 것은 쪽발과 유럽에 산재한 국유본 귀족 기득권 때문입니다. 이머징마켓 시장 규모가 커질수록 그만큼 국유본 귀족 기득권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이머징마켓시장 경제성장을 '지연'시킨 것입니다. '지연'시키는 건 간단합니다. 계획했던 투자를 유보하거나 중단하면 됩니다.

   

국유본 황제파는 G20에서 알 수 있듯 국유본 귀족을 한편으로 황제파가 다른 한편으로는 이머징마켓 국가가 '한물간' 국유본 귀족들을 양쪽에서 압박하였습니다. 헌데, 계속 압박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없으므로 올해는 '지연'시켜야 할 때였던 것입니다. '지연'시킨 만큼 점차 희미해지는 '차이'라도 세계경제 카스트 제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카스트 제도 유지를 위한다면 적시에, 세력 물갈이, 특히 '쪽발 타파'를 해주어야 합니다만 아무튼 무작정 밀고나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 타협할 여지를 남겨두고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준 뒤에 당근과 채찍을 구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한국시장을 선진국시장과 이머징시장에 모두 포함시키는 독특한 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여, 독특한 실험탓에 한국시장은 올해 상반기내내 세계시장 및 미국시장이 대세상승할 때 '디커플링', 즉 따로 놀면서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였습니다. 벵가드 펀드 등 여러 요인이 있었습니다. 다만, 국내 요인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은 20개월 연속 흑자;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20개월 연속 흑자; 日 8월 무역적자 8천859억엔…전년동기比 33.5% 증가; 일본의 무역수지가 1년2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쪽발 무역적자 확대되고, 만성적자-쪽발석현이 쪽발걸레에게,쪽발승리 대한민국 망국을 위해 이런 뉴스를 일면톱으로 내보내지 마시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8 19: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24919

   

   

   

한국 하반기만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가 아니라 올해 상반기에도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였기 때문입니다.

   

[링크스크랩] 외채 보유 상태 순위, 미국, 영국, 프랑스.독일, 쪽빨 순으로 외채가 많다. 한국에 외채 많다고 맨날 망할거라고 떠드는 병쉰들 보라고 올린다. 부채 없는 Tonga나 브루나이, 사모아 같은데 가서 살아라. ㅎㅎㅎ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26 22:0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324374

   

   

   

한국 빚 많습니다. 허나, 미국, 유럽, 쪽발보다는 빚이 적습니다. 하고, 한국은 순채무국이 아니라 순채권국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빌려온 돈도 많지만, 그 이상으로 남의 나라에 돈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국유본은 세계경제체제 관리를 위해 각국에게 교차투자를 하게 합니다. 마치 글로벌기업들이 교차투자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반독점법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건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그보다는 복잡하게 투자하면, 그 실질을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건, 하고, 그 관리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건 국유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한국은 재정정책, 금융정책으로 나라 살림을 꾸려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러한 점만 놓고 봐서는 미국, 유럽, 쪽발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괜찮은 나라입니다. 

   

물론 공기업, 지방자치제 부채 문제 등이 있지만,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고, 굳이 따지자면,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입니다. 안전하다 하여 손놓고 있을 수는 없겠습니다. 국유본이 방만한 경영을 하는, 혹은 방만하게 유도해서 한국 공기업들, 지자체 등을 구조조정할 기획과 각오가 있으니까요. 

   

가계 부채가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수도권 공급물량을 잘 조절하여 수도권 집값을 소폭 올려주는 선이라면, 하우스푸어 소비를 진작시켜 대한민국 경기를 활성화하여 가계 부채 문제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자본시스템은 언제나 거품을 요구합니다. 과도한 거품에 대해서는 경계해야하겠지만 실업과 인플레이션이 있을 때, 인플레이션을 택한다는 신임 연준의장 옐런의 주장을 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옐런 정책방향;미국 새 연준의장 옐런은 누구;글로벌 경제 4년 그녀 입에 달렸다;앞으로 5년 안에 세계 경제위기가 재발한다면 이를 해결해야 할 5개 자리 중 4개는 여성이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 대통령, 연준 의장, 국제통화기금 총재,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독일 총리라고 꼽았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9 18:2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82940

   

   

인드라는 이 문제를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다, 라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하여, 이 문제는 국유본이 허락할 것인지가 관건일 뿐, 허가받으면 즉시 시행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외에 인드라는 국유본론적 관점에서 신현송식 외환관리대책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과 환율문제;쪽발놈현정권 치부를 폭로하며;신현송,외환안정전담기금,3종세트 국유본론 2013

2013/09/16 02:20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5749515

   

   

   

http://blog.rti.kr.pe/140198706044

[출처] 노 무현 단기외채 급증과 이 명박 단기외채 감소 비교 자살한 사람은 잘못한 게 굉장히 많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건 역사를 왜곡하는데 앞장서는 것일뿐이며 반감을 살 뿐이다. |작성자 유태인

   

대내외적인 환경을 고려하였습니다. 근래 외인이 지속적으로 한국 주식을 매수하면서 이에 대한 근거들을 여러 가지 들고 있으나 역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한국 주식이 저렴하다는 이유가 가장 큰 것입니다.

   

예서, 국유본이 왜 한국을 주식시장에서 그간 왕따시켰다가 지금처럼 키우느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국유본 전략이니 국유본이 아니고서는 모릅니다.

   

다만, 한국 주식시장이 올라야 할 때 오르지 않았다면, 그것은 국유본이 한국시장에 어떤 특수한 역할을 기대했기 때문이란 추론은 합리적일 것입니다. 국유본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전 주가를 크게 꺾었다가 끌어올리는 연출을 참 잘하기 때문입니다.

   

밑바닥까지 추락해봐야 지금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쫄따구를 그저 잘 살게만 해준다고 충성 결코 얻지 못합니다. 바닥 경험을 시켜준 뒤 다시 제 자리에 놓아주어야 마음으로부터 충성을 얻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여러분께 시각을 국제적으로 길러야 한다고 강조드리는 것입니다. 경제 뉴스를 보더라도 국제경제적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미 인터넷으로 세계경제가 한가족처럼 움직이는 이때에 국내 요인만으로는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원인들 보세요. 갖다붙인 것들이 얼마나 많나요. 쓰는 기자 자신도 알 겁니다.

   

한국 증시를 올리는 것도 외인이요, 내리는 것도 외인입니다. 코스피 주가가 2100 이상 갔을 때 주도했던 세력이 기관입니까. 외인입니다. 헌데, 1800까지 내려왔다면 외인이 큰 손해를 봤을 것으로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프로그램 매매, 롤오버, 스프레드 등 선현물간 각종 금융기법 등을 통해 최소한 본전치기하고 있습니다.

   

하고, 종합적으로 볼 때, 국유본은 한국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관리하기 위해서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별 외인이야 수익률 게임하겠지만 말입니다. 

   

전자대리점 사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판매 창구가 인터넷, 본사 직영, 대리점, 마트 등이 있는데 삼성전자 등이 보조금 제도 등으로 창구들에게 골고루 배분하면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삼성전자하는 방식이 국유본이 하는 방식입니다. 국유본은 여러 외인세력에게 골고루 지분을 배분하면서 때로는 손해를 보게 하기도, 이익을 보게 하기도 하면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서, 한국 증시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선물 시장에서 플레이하는 외인들은 국내 요인에 연연하기 보다는 국제 요인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신뢰하는 지표들은 한국정부, 한국은행 입장,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블랙록, HSBC, 바클레이즈 글로벌투자은행 리포트, MSCI 지표, 환율, 하고, WSJ, FT, 블룸버그통신 등에서 나오는 경제 뉴스들입니다. 한국 삼성경제연구소나 엘지경제연구소 등이 과연 외인 투자자에게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까요? 인드라가 쓰고 있는 인월리보다 영향력이 있을까요?

   

하여, 여러분이 주식투자할 때 유념할 것은 향후 일정입니다. 국유본이 그 일정에 맞추어서 각국 투자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은 분명하잖아요. 외인이 코스피 시장에 선물 매도 현물 매도하면 그때부터 주가는 하락하고 그때부터 기관이 물량 받아주잖아요. 외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선물 매수 현물 매수하면 주식시장은 대세상승하고 기관은 외인이 태도바꿀 때까지 일년 내내 선물 매도 현물 매도합니다.

   

해서, 프로그램 매매를 고려한다면, 대형주를 거래할 때, 외인/기관 매매 종목만 확인하면 됩니다. 외인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한, 외인 거래 종목으로 거래하면 최소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반면 기관 매매 종목으로 거래하면, 옵션만기일 같은 날, 물량을 투척하므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입니다. 외인이 알파면, 기관은 오메가입니다. 기관도 국유본의 일부입니다. 세계 증시는 알파오메가로 이루어집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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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악재인가 호재인가?;쪽발네이버와 쪽발연합이 오바마 삼성 구형 스마트폰 미국 수입금지 기사를 일면톱으로 내보내는 이유를 인드라가 국유본론 전략적 글쓰기로 설명합니다 국유본론 2013

2013/10/09 08:09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053455

   

   

악재인가 호재인가 :

쪽발네이버와 쪽발연합이 오바마 삼성 구형 스마트폰 미국 수입금지 기사를

일면톱으로 내보내는 이유를 인드라가 국유본론 전략적 글쓰기로 설명합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09

   

   

김종화 :

선생님, '인드라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전문가적 글쓰기'를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요. 최근에 오바마 삼성 구형 스마트폰 미국 수입금지 기사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에 안 좋은 뉴스이니 쪽발이 일면톱으로 내세운 것인가요?

   

"오바마 '삼성 구형 스마트폰 美 수입금지' 수용(종합)

|기사입력 2013-10-09 00:37|최종수정 2013-10-09 01:05

   

서울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연합뉴스DB>>

애플과 달리 거부권 행사 안해…보호무역주의 비판 일 듯

   

삼성 "항고 등 검토"…구형제품이라 시장엔 별 영향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갤럭시S2 등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 제품의 미국 내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오바마 대통령을 대리해 성명을 내고 이런 결정 사항을 알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탭 등을 수입·판매할 수 없게 됐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8월 9일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이 애플의 상용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미국 내 수입금지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규정에 따라 60일간의 검토를 거친 끝에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이 조처를 그대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시장과 IT 전문가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8월 아이폰4S 등 애플의 구형 제품에 대해서는 삼성의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ITC의 수입금지 조처에 대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 만에 거부권을 행사했으나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상용특허'를 침해한 만큼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봤었다.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DB)

   

   

프로먼 대표는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낸 성명에서 "소비자 부문과 공정 경쟁 정책에 미칠 영향, 각 기관의 조언, 이해 당사자의 주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수입금지 조처가 그대로 진행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처에 대해 ITC 측에 항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수입금지 조처가 늦춰진다.

   

삼성전자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 ITC의 수입금지 조치가 받아들여진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시장에서의 경쟁과 미국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조치"라며 "항고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은 그러나 이들 제품이 구형 모델이라 삼성전자의 매출과 주가 등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워싱턴DC 현지 소식통은 "해당 제품은 이미 시장에서 거의 사라진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자국 기업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조처는 거부권을 행사하고 경쟁사인 외국 업체의 상품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 IT 단체인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 등도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keykey@yna.co.kr"

   

인드라 : 

쪽발연합이나 쪽발네이버도 국유본의 일부입니다.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이넘들을 정리하자고 요구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다만, 님 생각대로 이 기사가 반드시 대한민국에 해가 되는 뉴스인가를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바마의 '애플 보호' 본색, 수입금지 거부권…삼성 "유감"; 반미 삼성 주가 오바마 덕분에 오를지 다음 주 재미있게 지켜보아야 할 듯; 인드라가 오바마 힐러리 지지하는데, 이 조치는 애플이 아니라 삼성을 위한 노이즈마케팅인데? 애플 병쉰이라는 기사잖아 ㅎㅎㅎ; 이건 아무리 봐도 삼성에게 호재다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8/04 19: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3053772

   

   

   

삼성과 애플 뉴스가 8월 초에 떴습니다. 다들 삼성전자가 어렵다고 할 때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폭락과 코스피 대세 하락이 당연시되었습니다. JP모건 리포트 영향력을 절감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인드라는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삼성전자에게는 호재라고 말입니다. 악재이지, 어떻게 호재가 될 수 있을까요?

   

인드라가 그 이유를 '반미 삼성'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휴대폰 시장은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이 대세입니다. 현재까지 나머지 휴대폰 업체들은 듣보잡 신세입니다.

   

LG 'IT 3형제' 소외된 까닭은, 애플 판매부진에 동반하락;LG전자, 외국인 매도 지속..약세;올 3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할 것;기관 LG電 버리나...일별 최대 순매도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8 20: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29653

   

   

예서, 오바마가 애플을 옹호하고 삼전을 밀어내는 모양새를 취하면 어찌 될까요?

   

   

첫째, 미국 시장에서는 삼전이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둘째, 반면 미국외의 유럽, 러시아, 중국, 제 3세계 시장에서는 삼전이 타격을 받기 보다 오히려 반미 정서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세계여론을 주도하는 국유본 언론은 오바마 결정에 대해 무작정 오바마를 지지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국유본 언론은 삼전에 호의적이게 됩니다. 게다가 삼전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되기에 각종 소송에서 여론 지지를 받을 확률이 상승합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첫째, 둘째 문제를 빼고라도 셋째 문제만 생각해도 큰 이익입니다. 첼시 브랜드 효과보다 더 큰 효과를 노이즈 마케팅으로 획득하는 셈입니다.

   

삼성, 전 세계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보스턴컨설팅;애플, 메르세데스-벤츠,리바이스,MS,나이키,네슬레,조르지오아르마니,BMW,아우디,샤넬 모든세대 좋아해;밀레니엄(1824세) 세대 선호 브랜드 LG,구글,구치, H&M, 폴로 랄프 로렌,게스,노키아;베이비부머 세대만 선호하는 브랜드에는 포드, HP,필립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4 19:3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790845

   

   

전세계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은 삼성, 애플 등 IT기업;애플 1위,삼성 2위,구글 3위, MS 4위, IBM 6위, 아마존 7위, 포드 8위, BMW 9위, GE10위,...현대 17위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30 14: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522981

   

   

FT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어려운 시험에 직면할 것";매체는 올해 71세인 이 회장은 삼성이 휴대전화 사업 진출 초창기에 품질기준에 못 미치는 휴대전화 수천 대를 모닥불에 태워버린 일화나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했던 발언 등 이재용이 이건희처럼 할 수 있을까가 해외투자자 의심 초점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1 19:5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605780

   

   

   

美잡지 선정 혁신가에 이건희 부자 첫 진입 단숨에 6위로; 이건희 이재용이 국유본 변두리에서 국유본 이너써클까지는 아니더라도 국유본 중심부로 이동중인 듯; 근래 국제 기사들은 일회적 보도로 보기 힘들어, 국유본이 이재용 삼성대권 승계 허가한 듯;다만 추이 더 지켜봐야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5 19: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843862

   

   

   

애플/삼성전자 싸움은 꽤 유명합니다. 하고, 요즘 휴대폰 한 대씩은 다 있습니다. 북한 평양에서조차 그렇다고 하지요.

   

이런 상황에서 FT 같은 데서 삼성전자 말하고 이건희를 말해도 격이 떨어지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미 삼성'이니까요. 영국인들에게 반미하면 은근 좋아합니다. 과거 자신의 식민지였던 미국이 영국보다 국력이 높은 것이 배가 아프거든요.

   

영국도 이러한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겠습니까.

   

하고, 사람이란 게 미국 같은 큰 존재에 대해서는 막연한 동경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동경과 두려움이 겹치면서 한편으로는 추종하면서 한편으로는 반발하는 정신분열적 '쪽바리 심리'가 발생하는데요. 이번 오바마 결정은 지금까지 문죄인 애플만 알았던 쪽바리들이 삼성전자와 이건희를 자기도 모르게 자기 편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뿐입니까. 아니죠. 중국을 생각해보세요. 삼성전자에서 근래 역점을 두는 것이 중국 공장입니다. 중국지도부와 만나서 잘 하고 있지요. 헌데, 일부 중국공산당원들은 교조적이고 경직된 이유로 중국지도부가 삼성전자 공장이 중국에 들어서는 것을 허용하는 데에 마땅치 않을 수 있습니다.

   

중국 지도부가 자칫 곤란을 겪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헌데, 오바마가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朴대통령, 시진핑과 '화기애애' 아베와는 '냉랭';쪽발걸레,박대통령도 아니고 박이네? 역시 쪽발정부에게 돈처먹은 쪽발걸레답네;언제 너놈들 본색드러낼거냐 쪽바리색희들아;쪽발민주당 해체 골룸빡 처단 한경오프엠찌라시 아웃 쪽발정은 척살 쪽발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박근혜 / 인드라의 눈

2013/10/07 20:2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965866

   

 

중국 지도부가 말합니다.

   

- 오바마 결정을 보라. 삼성전자는 반미다. 반미이므로 우리가 포용해야 한다.

   

중동 시리아나 이란 지도층 인사들이 애플 쓰겠습니까. 삼성전자 쓰겠습니까.

제 3세계 사람들이 애플 쓰겠습니까. 삼성전자 쓰겠습니까.

   

첫번째 문제에서도 타격이 있지만 제한적입니다.

구형만 수입 금지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휴대폰 교체기에 신형 위주로 수출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로 8월 초부터 현 시점까지 삼성전자 주가가 어떠합니까.

올랐습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인드라가 소문을 내었습니다.

   

이번에는 어찌 될까요?

두고봐야겠습니다.

   

엘쥐가 록펠러 가문과의 싸움에서 패배했다면 엘쥐전자 주가가 올랐을 것입니다. 실제로 록펠러 가문과 소송중일 때는 엘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헌데, 록펠러 가문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니까 엘쥐전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SK도 마찬가지인데요. 최회장이 구속되니까 그후로 외국인이 미친듯이 SK주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매수한 날도 있을 정도입니다.

   

져야할 싸움에서는 져야 합니다.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아시아부지부장 쪽발석현 회장 - 골드만파 NYT 설즈버거 회장 "협력 다각화"; 쪽발석현이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을 꾀하는군;요즘 국내뉴라이트 중 일부가 골드만파에 연줄대려 노력하는 중 을사오적 쪽발석현 능지처참 / 인드라의 눈

2013/10/08 20:5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30333

   

   

쪽발네이버가 쪽발석현과 관계가 많습니다. 인드라가 말했지요. 쪽발석현은 야심 때문에 이건희 이재용에 비판적이지 삼성전자에는 호의적이라고 말이죠. 이런 뉴스는 삼성전자에 좋은 소식이기에 일면톱인 겁니다.

   

   

   

오바마는 친한파입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한국 외교부 격인 국무부에서

매년 해피 추석 성명을 발표합니다.

전세계에 명절이 많은데 굉장히 특별한 사례입니다.

쪽바리가 배가 아플 정도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오바마는 한국을 위해 참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오바마는 골드만파인데 골드만파가 대체로 친한파입니다.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입니까.

이전에 국유본 분파에는 친쪽발파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백년간 한반도는 식민지 통치와 전쟁과 분단, 가난을 겪어야했습니다.

이제 통일과 경제 번영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국유본 골드만파가 한반도를 위하는 한,

한반도 역시 국유본 골드만파를 호의적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쪽바리들은 골드만파가 싫고, 오바마를 반대할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을 국유본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오바마는 대한민국을 위해 욕을 감수하면서 자신을 희생한 것입니다.

미국도 위하고 동맹인 한국도 위하고 중국 지도부도 위하는 일타 삼피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쪽발네이버, 쪽발연합이 상기한 뉴스를 일면톱으로 내보낸 것을 결코 비판하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비판적인 건 아래 뉴스를 일면톱으로 올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인, "김정은보다 아베가 더 싫어"; 오바마, 시진핑, 푸틴 선호; 사정이 이러함에도 쪽발걸레는 공화당 티파티 음모론자인양 요즘 유난히 오바마 비난하더라;이 쪽발에게 돈처먹은 쪽바리종자색희들; 쪽발정은,쪽발아베,쪽발왕,쪽발민주당,쪽발걸레 다 뒈져야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3/10/07 19:2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962778

   

   

대한민국에 좋은 뉴스는 쪽발네이버 쪽발연합에서 일면톱으로 내보내지 않는 경향이 심합니다.

   

탈북매체 포커스 리설주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리설주 포르노 추문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로 정정;평양에서 공개처형이 진행됐다고 증언; 시중언론들아, 정정보도내라, 국유본이 심심한가보군 이런 뉴스내보내는군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10/08 18:4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22647

   

   

한국은 20개월 연속 흑자;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20개월 연속 흑자; 日 8월 무역적자 8천859억엔…전년동기比 33.5% 증가; 일본의 무역수지가 1년2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쪽발 무역적자 확대되고, 만성적자-쪽발석현이 쪽발걸레에게,쪽발승리 대한민국 망국을 위해 이런 뉴스를 일면톱으로 내보내지 마시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0/08 19: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24919

   

   

   

물론 그렇다고 표가 나게 하지는 않습니다.

박근혜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쪽발네이버 쪽발연합이 과거 쪽발놈현 때보다는 그 비중이 1/10에 불과하지만 박근혜 기사를 내놓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드문 박근혜 기사임에도 '박근혜 지지율' 떨어져 같은 뉴스를 일면톱으로 내보냅니다. 이런 뉴스는 박근혜에게 안 좋은 뉴스입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박근혜 지지율 하락' 뉴스를 호재로 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 박근혜 지지율이 현재 고공행진중입니다. 

   

11월에 박근혜 대통령은 영국에 국빈 방문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초청이므로 모든 것이 영국 부담입니다. 해외 자주 나가 세금 낭비한다는 비판이 원천 봉쇄가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 안보 분야에서는 국민 마음에 쏙 든다는 평가입니다. A학점입니다. 영국 여왕과 만나니 당연 지지율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헌데, 지금 지지율도 굉장히 높은 편인데, 더 오르면 국유본에게 부담이지요.

   

국유본도 부담, 엘리자베스 여왕도 부담, 박근혜 대통령도 부담입니다.

   

이를 해소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졌다가 엘리자베스 여왕 만나며 지지율 회복하니 박근혜도 좋습니다.

   

엘리자베스도 귀한 돈을 들여 박근혜 초청해서 박근혜 지지율 올랐다고 격조있는 생색을 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한국인이 영국대하는 호감도가 오르겠지요?

   

국유본도 좋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압력을 가하는데 곤란하니까 말입니다.

   

둘째, 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지면 내년 지자체 선거에 새누리당이 유리해집니다.

   

사실 지지율이라는 건 겉으로 보이기에 오르고 내리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역대 선거자료 종합검토하면 그만입니다.

모임에서 그러더군요.

쪽발민주당 대선후보 찍다가 이번에 박근혜 찍으려고 했는데

투표소에 들어가니 자기도 모르게 쪽발민주당에 투표했다고 말입니다.

관성이라는 게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이슈는 개당 약 0.5% 정도만 효과가 있습니다.

하고, 여기에 중첩효과가 있습니다.

해서, 국유본 국정원팀(오메가팀)이 지난 대선에서 문죄인 지지율 높이고

박근혜 떨어뜨리고자

막판에 국정원 사건 터트리고 난리굿을 했던 것입니다.

국유본 국정원팀이 문죄인 지지율 높이지 않았으면

문죄인 지지율은 지난 대선 때 받은 지지율이 아닌 쪽발동영 지지율만 획득했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지지율 대신에 세계 최초로 당선확률 개념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이에 국유본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오바마 대선 때 써먹더군요.

   

지지율은 대체로 변함이 없습니다.

해서, 지지율을 수시로 10% 이상 변동을 주면 사람들이 여론조사를 의심합니다.

여론조사가 과학입니다만, 발표가 조작이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입니다.

   

해서, 주가변동처럼 지지율을 올려야 여론조사 정치를 할 수 있는데,

여론조사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니

인드라는 당선확률로 대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당선확률이란 현재 지지도와 상관없이 향후 선거결과가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지

예측하는 것입니다.

도박사들이 스포츠 승부 예측하는 것과 같습니다.

해서, 이슈가 터지면 당장은 0.5% 효과밖에 없고,

또한, 그 파급력이라는 것이 전국민적으로 확산되려면 한국은 일주일,

미국은 최소한 이주가 필요하니

이슈 터뜨리고 바로 다음날 써먹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당선확률이 보장해주니 국유본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현재 힐러리 클린턴 차기 대통령 당선확률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니 국유본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길게 했는가.

   

요즘 선거에서 기권 많이 하면 야당이 불리하네 마네 하는데요.

야당만 그런 게 아니라 여당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여당도 투표 독려를 하는 겁니다.

국유본 입장에서는 정당정치를 만든 것이 국유본이므로 투표율이 높아야합니다.

투표율 낮으면 국유본이 정치구도를 다시 짜야해서 골치도 아프고 비용이 많이 증가합니다.

선거에서 중요한 건 우리 표를 투표하게 하고 다른 편 표가 기권하게 하는 겁니다.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하면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착시현상을 겪으면서 지자체에서도 자기가 굳이 투표하지 않아도 승리하겠지 하고 투표 기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서, 새누리당이 이겨도 간신히 이겨야 하는 겁니다.

   

헌데, 이번에 국유본이 재보선 미니선거를 치루잖아요. 두 곳 다 새누리당 우세지역입니다. 새누리당이 압승해도 본선이라는 이야기죠. 아니, 손해인 것입니다.

   

재보선은 국유본 안배입니다.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정치구도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지 국유본이 지지도를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재보선 지역을 두 곳을 만드느냐, 열 군데이냐, 어느 지역으로 하느냐,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 후보로는 누구로 하냐 모두 국유본이 세팅합니다.

   

지난 대선만 생각해보세요. 야당에서 여성 후보가 엄청나게 나왔어요. 그 사람들 왜 나왔나요? 장세동과 같다고 보시면 되요. 박근혜 득표율 떨어뜨리려고 나온 겁니다. 야당 지지자 중에는 문죄인 싫은 여성들이 있고, 그 여성 중에는 여러 이유로 자칫 문죄인 싫어서 박근혜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 흐름 추적하면 국정원, CIA와 연결되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결코 그 여성후보들이 문죄인 표를 빼앗고자 나온 게 아니라는 겁니다. 서울시장 선거 때 노회찬 표도 한명숙 표 빼먹은 것 아닙니다. 같은 고대출신 오세훈 표 갉아먹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쪽발민주당도 좋습니다. 김한길 지도부가 생명 연장하니까요. 재보선이라도 선거 끝나면 지도부 책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김한길 지도부가 생명 연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인드라가 인월리를 썼으니까 국유본이 쪽발민주당에게 지시하여 김한길 아웃시킬 수도 있지요. 이는 차기 지자체 선거에서 쪽발민주당 지지자들 참여를 더 강력하게 유도할 수 있는 극약처방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김한길 지도부가 아웃되도 좋다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쪽발민주당이 더 독하게 단결하면, 그만큼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독하게 단결해서 투표에 적극적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짧게 씁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박근혜 지지율이 지금 조금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문제에 더욱 집중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안배에 만족하지 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대통령과 달리 박근혜는 욕심이 있다면 딱 하나입니다.

아버지 박정희 명예회복 아닙니까.

다른 욕심이 없으니 대한민국 복인 겁니다.

   

다른 대통령들이 각자 다 능력이 있겠지만,

박근혜보다 기대할 수 없는 건,

욕심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박근혜보다 욕심없는 대통령 만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니 경제에 더욱 집중하고,

외환관리문제에 대해 지금처럼 안이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현송 식 대안을 깊이있게 연구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다른 뉴스 분석도 해볼까요?

   

자동차 리콜 뉴스입니다.

쪽발자동차 리콜 뉴스라고 다 좋은 뉴스는 아닙니다.

리콜이란 업체가 사고가 나기 전에 제품 결함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리콜은 오히려 회사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이 문제를 두고 현대기아차더러 리콜로 노이즈마케팅 곧잘 하는 혼다자동차를 배워라라고 한 바 있습니다.

반면, 안 좋은 리콜은 사고가 발생한 뒤에 제품 결함 리콜을 하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사고 발생이 없는 쪽발자동차 리콜 뉴스를 메모게시판에 남긴다면

이는 인드라가 쪽발자동차업체에게 노이즈마케팅용으로 활용당하는 것입니다.

   

리설주 뉴스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탈북단체가 리설주 포르노 전단 뿌렸음에도 아무 관심이 없었잖아요?

인드라만 빼고 말입니다.

헌데, 이번 탈북단체 포커스 리설주 오보 뉴스 덕분에

네이버 검색 순위에도 올랐더군요.

리설주 뉴스는 거짓이다 하니 쪽바리들이 내심 좋다하고 순위권을 만들었겠지요^^!

헌데, 그게 떡밥이었던 것입니다.

노이즈 마케팅인 것입니다.

포커스가 정정보도를 했습니다.

   

탈북매체 포커스 리설주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리설주 포르노 추문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로 정정;평양에서 공개처형이 진행됐다고 증언; 시중언론들아, 정정보도내라, 국유본이 심심한가보군 이런 뉴스내보내는군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10/08 18:4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22647

   

"리설주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최다미 기자2013.10.08 18:27:30

정정보도합니다.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는 그동안 해외 통신원들의 제보를 받아 단독기사를 제공했습니다. 제보를 준 통신원 중에는 뉴포커스와 신뢰관계에 있는 통신원도 있고, 신원을 밝히지 않고 정보를 제공하는 통신원도 있습니다.

   

뉴포커스는 이번 리설주 추문과 관련한 공개처형이 사실무근이라는 3건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확인을 위해 북한 현지 소식통과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3건의 제보를 근거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5시 30분경, 통신원과의 연락이 닿았고 통신원은 리설주 추문이 사실이라며 평양에서 공개처형이 진행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북한의 역정보 공작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아이피로 위장한 세 건의 제보는 북한의 역정보일 것으로 확신하며, 신뢰할 수 있는 통신원의 제보를 근거삼아 정정보도합니다.

   

뉴포커스 통신원은 평양에서 리설주 추문과 관련한 공개처형이 진행됐다고 증언했음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뉴포커스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정확한 기사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청래가 이명박을 미워한다는 점에서 박근혜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국유본 지시가 있거나. 해서, 정청래가 인간지표가 되었습니다. 정청래가 뭘 하든 그건 새누리당에게 유리합니다. 쪽발무성이 무엇을 하건 그건 쪽발민주당에게 유리하듯 말입니다. 

   

해서, 정청래가 뉴스 일면톱으로 등장했다는 것만 봐도 노이즈마케팅인 것입니다.

   

국유본은 쪽발네이버와 쪽발연합을 통해서 대부분 쪽발민주당을 옹호하지만(이렇게 옹호하지 않으면 쪽발민주당 지지율이 쪽발열도 부패민주당처럼 지지율이 5%로 떨어집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런 식으로 새누리당을 높이는 것입니다. 알파오메가인 것입니다.   

   

사람 일이라는 건 인간지사 새옹지마입니다.

호재가 악재가 되고, 악재가 호재가 됩니다.

마자세하면서 오늘 열심히 일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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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전문가적 글쓰기, 그 차이와 맥락의 이해 국유본론 2013

2013/10/09 05: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051611

   

   

   

인드라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전문가적 글쓰기, 그 차이와 맥락의 이해

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9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략적 직관, 전략적 글쓰기'에 관해 여쭙고자 합니다. 선생님이 전략적 글쓰기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찾아보니 두 개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인드라 VS 김종화 : 양적완화 축소 지연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코스피시장의 향방'

으로 최근에 쓴 글입니다. 다른 하나는 '인드라 VS 레옹 : 전략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로 예전에 쓴 글입니다.

   

두 글이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후자인 '레옹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글쓰기로 설명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전자인 '김종화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보편적이기 보다는 '전문가적 글쓰기'에 대해 상대적으로만 적용되는 글쓰기로 말씀하신 듯합니다.

   

   

   

인드라 VS 김종화 : 양적완화 축소 지연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코스피시장의 향방 국유본론 2013

2013/09/24 20:1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193215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전문가적 글쓰기

직관

전략적 직관

전문가적 직관

인식

경험적

경험적

실천

어부형

농부형

양식

유목형

정착형

글읽기

맥락 흐름

액면

쓰임새

위기

평화

전략전술

전략

전술

   

인드라는 인지 과정을 직관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본다'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확하다는 수학 논리도 궁극에는 입증할 수 없는 규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약속인 겁니다. 다만, 그 규정이 다른 규정보다 상대적으로 정확할 따름입니다.

   

하여, 직관에서 출발하되 어떤 직관이란 설명 불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직관이란 설명 가능할 뿐더러 실험으로도 입증됩니다. 후자를 경험적이고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경험적이고,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라 하여 직관을 완전히 배제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서, 인드라는 직관을 전략적 직관과 전문가적 직관으로 나누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질만하니 떨어진다라고 말하면 전문가적 직관입니다. 반면,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지고,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지 않아야 할 때 떨어져서 전문가적 직관으로는 설명이 난감할 때 전략적 직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략적 직관은 각각 어부형/유목형으로 설명할 수 있고, 전문가적 직관은 농부형/정착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동물이더라도 가축이지요. 본의아니게 농사짓는 분들을 비하하는 듯한데요. 결코 아닙니다. 농삿일이 참 힘듭니다. 이 점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

   

어부형과 농부형을 대비시킵니다. 어부가 상대하는 건 물고기죠. 동물입니다. 반면 농부가 상대하는 건 식물입니다.

   

유목형과 정착형도 대비시킵니다. 정착형은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워 살아갑니다. 성태계에서 초식동물과 같죠. 유목형은 그런 정착형을 잡아먹고 살아갑니다. 육식동물, 맹수죠.

   

전문가적 글쓰기, 전문가적 직관은 평화 시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관리를 잘 하지요. 반면, 전략적 글쓰기, 전략적 직관은 위기 시기에 통합니다. 관리하기 보다 질서를 무너뜨리고 파괴하고 해체합니다.

   

해서, 전문가적 글쓰기와 전략적 글쓰기를 읽는 데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가적 글쓰기는 액면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대체로 시기나 장소와 상관없이 누가 읽어도 괜찮습니다. 반면, 전략적 글쓰기는 시기와 장소, 주체 등이 그때그때 다릅니다. 해서, 맥락이 중요합니다.

   

전술과 전략입니다.

   

전쟁에서 전략전술이 보통 논의되지요.

   

인드라가 최근 보는 판타지소설이 있는데요. 이 판타지소설에서 인용하면,

공성전에서 공격군이 수성군을 성바깥으로 유인해서 공격한 뒤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는 작전을 짭니다. 헌데, 공격군 총사령관이 수성군을 유인해서 공격한 뒤에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지 않고 지연합니다. 이에 공격군 장교들이 좋은 기회를 왜 놓치는가 답답해합니다. 이때, 공격군 총사령관은 장교들 이야기에 동조하면서도 입장을 바꾸지 않습니다.

   

이유는 연합군이 다른 성을 공격해서 점령할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연합군이 다른 성을 공격해서 점령한 뒤 공격군이 성을 점령하면 양쪽에서 성을 점령하니 그만큼 수성군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지원군이 오더라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서, 전술이란 공격군이 수성군을 유인하는 것,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반면, 전략이란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는 것이 전술적으로는 타당해도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메모게시판에 박근혜 지지율 떨어져, 이런 뉴스를 올렸습니다. 이런 뉴스는 당장 보면 박근혜가 이 기사를 보면 싫어합니다. 쪽발민주당이 이 기사를 보면 좋아합니다입니다. 이러한 시각은 전술적 시각입니다. 반면, 전략적 시각이란 향후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하면서 대응하는 것입니다. 해서, 오히려 이 시점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원만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 이득이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전략인 것입니다.

   

인드라 글쓰기가 국유본 행동을 비교적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국유본이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이들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국유본 행동을 전략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전술적으로 이해하려니 답답하고 미치고 환장하는 것입니다. 답답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적 행동에는 전술적으로, 전략적 행동에는 전략적으로 대응하면 될 일입니다.

   

   

인드라 VS 레옹 : 전략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인드라 VS ?

2013/03/31 20:2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5938

   

   

"음모이론가들이 현재 3점이 난 상황에서 고를 하느냐, 스톱을 하느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국제유태자본의 선택은 어떠합니까. 만일 자신이 들고 있는 패가 시원치 않다면 음모이론가가 스톱을 해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따라서 방법은 자신이 까놓은 패를 상대가 과대평가를 하거나, 혹은 둘 이외의 다른 게임 참여자 패가 강하거나 강한 듯 보여서 스톱을 시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들고 있는 패가 강하거나 다른 게임 참여자 패가 강한 듯 보이면 음모이론가가 고를 해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 경우, 누가 이기건, 자신은 최소한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때 방법은 자신이 내놓은 패를 상대가 과소평가하게끔 할 것이며, 혹은 제 3자 패도 형편없는 듯이 해야 할 것입니다.

   

음모이론가들 앞에서는 수많은 의혹이 있는데, 이 의혹들에는 진실한 것도 있고, 가짜도 많을 것입니다. 가짜를 뒤섞는 이유는 파일 정보 공유자에게 정보 공유해봐야 시간만 낭비다, 하고 여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해서, 문제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완성할 수 없는 음모이론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음모이론이 부분적으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면, 현실을 지배하는 이들이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자신과 관련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반대 경향의 모습을 연출할 것이란 점입니다. 가령 오늘 뉴스가 존 매케인 뉴스나 김정일 사망설이 등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연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이 역시도 음모이론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음모이론과 기막히게 맞아떨어진다면 오히려 음모이론의 조연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음모이론을 현실문제와 연결을 시키고, 그 반응과 역반응을 살피고, 그 방향성을 예상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539192

   

질문을 받고 보니 전략적 글쓰기를 보다 개념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듯싶다.

   

하나, 전략적 글쓰기는 국유본과 음모이론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게임 이론에 바탕을 둔 글쓰기다. 고스톱 게임이 이를 가장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예서, 핵심은 의견이 옳다, 그르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제(아젠다), 혹은 역 의제를 제시하는 데에 있으며, 그 의제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각계의 반응을 끌어내는 데에 있다.

   

둘, 전략적 글쓰기는 일어난 사건에 대한 분석 글쓰기가 아니라 일어날 개연성이 있는 사태에 대한 전망 글쓰기이다. 더 나아가 다른 전망과 달리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는 '일어날 것이다'도 있으나 '일어나야만 한다.', '발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자연적인 과정이 아닌 인위적인 과정으로 설명한다.

   

셋, 전략적 글쓰기는 예지력을 극대화한 소설 같은 글쓰기이다. 일반적으로 투시력, 예지력은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을 예감하는 데에 능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처럼 국가 단위, 인류의 미래와 같은 일을 말하는 세계의 예언가들도 재앙을 위주로 말한다. 그냥 있어도 일이 잘 풀린다고 하면 누가 예언을 듣겠는가. 허나, 전략적 글쓰기는 재앙 위주의 글쓰기보다는 십년 뒤, 백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자 하는 데에서 소설 같은 글쓰기이다. 해서, 사태의 단면을 말해주기보다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있다. 해서, 때로는 과하고, 격하게 쓰기도 하고,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를 하기도 한다. 해서,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은 대하소설 같은 인월리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다. 허나, 큰 흐름에서 그간 쭉 읽어 오신 분들은 지금 인드라가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실 것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셔야 한다.

   

넷, 전략적 글쓰기는 글쓰기마다 수신자들이 숨어 있는 암호 같은 글쓰기다. 적게는 하나, 많으면 서너 세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서, 가끔은 의도적으로 단어를 틀리게 쓴다. 국방부를 통일부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제목에 국제유태자본이 없으면 전략적 글쓰기라고 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국유본론 전체가 전략적 글쓰기이지만, 제목에 국제유태자본이 없는 것이 더욱 더 전략적 글쓰기에 집중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합당한 듯싶다.

   

만일 2차원으로만 구성된 백지 세상이 있다고 하자. 이때 3차원에 살고 있는 여러분이 연필로 백지에 구멍을 낸다면 2차원 백지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갑자기 구멍이 생기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구멍이 점차 커지는 게다. 허나, 여러분은 그 현상을 잘 알고 있다. 단지 연필로 구멍을 낸 것일 뿐이다.

   

전략적 글쓰기란 지나고 나면 아하! 하는 콜롬부스의 달걀과도 같다. 인월리로 인하여 세상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면 그것이 전략적 글쓰기가 목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인드라 :

좋은 질문입니다.

   

'레옹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김종화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실천적으로 말씀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레옹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상대가 국유본이고, 국유본이 전략적 글쓰기를 하기에 인드라도 전략적 글쓰기와 전략적 글읽기로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김종화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상대가 증시 전문가이고, 상대방이 전문가적 글쓰기를 하기에 인드라가 전문가적 글쓰기가 잘 맞지 않을 때는 전략적 글쓰기가 실천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갑니다.

   

'레옹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개념적인 설명을 위해 변증법적인 고려가 있었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8597&cid=282&categoryId=282

   

전쟁 개념에서 전략이란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 지침인 반면 전술이란 개개 전투에 적용되는 방책으로 비교적 엄격한 개념적 정립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철학 개념, 변증법 유물론 개념으로 들어가면 전략전술 개념이 혼란스럽습니다. 사실 혼란스러운 이유 배후에는 레닌의 러시아혁명에 비해 모택동의 중국혁명이 과연 노동자계급 혁명이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식 모택동 방식은 레닌 식 방식과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택동식 방식은 레닌식 노동자계급 중시 도시 투쟁 중심 방식에서 밀려나 농촌으로 쫓겨들어가자 모택동이 삼국지적 전술을 내세워 농촌 농민 중심으로 중국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중국 공산당 배후 역시 국유본이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구요. 

   

중요한 건 전술에 불과했던 모택동식 방식이 성공하여 훗날 전략으로까지 격상되었다는 점입니다. 

   

그처럼 인드라 '전략적 글쓰기'도 인월리를 쓰면서 나온 것입니다. 처음부터 의도하고 쓴 것이 아닙니다. 인월리를 쓰다보니 국유본이 인드라를 인간지표화하려는 시도가 보이고, 이에 인드라가 의식하고 대응해야겠다해서 점차 개념화하고 실천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전략적 글쓰기'를 말한 것은 국유본이 '전략적 글쓰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쑹훙빙의 '화폐전쟁'에서 보듯 진실 78 : 거짓 22로 섞어서 책을 내놓습니다. 이때, 여러분이 인드라에게 쑹훙빙 책에 관해 묻습니다. 이때, 단순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읽으면 좋다, 추천이라거나 반대로 읽지 마라, 비추천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단순하게 말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전략적 글쓰기에는 전략적 글읽기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추천, 비추천만 하기보다는 그 책을 읽으면서 어느 부분이 진실되고, 어느 부분이 거짓인가를 분별하려는 '전략적 글읽기'를 권했던 것입니다.

   

하여, '레옹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네번째 것을 빼고 세 가지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당시 이웃분들이 고민하는 바를 이야기한 것이고, 지금은 인드라가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 전략적 글쓰기는 국유본과 음모이론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게임 이론에 바탕을 둔 글쓰기다. 고스톱 게임이 이를 가장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예서, 핵심은 의견이 옳다, 그르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제(아젠다), 혹은 역 의제를 제시하는 데에 있으며, 그 의제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각계의 반응을 끌어내는 데에 있다.

   

둘, 전략적 글쓰기는 일어난 사건에 대한 분석 글쓰기가 아니라 일어날 개연성이 있는 사태에 대한 전망 글쓰기이다. 더 나아가 다른 전망과 달리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는 '일어날 것이다'도 있으나 '일어나야만 한다.', '발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자연적인 과정이 아닌 인위적인 과정으로 설명한다.

   

셋, 전략적 글쓰기는 예지력을 극대화한 소설 같은 글쓰기이다. 일반적으로 투시력, 예지력은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을 예감하는 데에 능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처럼 국가 단위, 인류의 미래와 같은 일을 말하는 세계의 예언가들도 재앙을 위주로 말한다. 그냥 있어도 일이 잘 풀린다고 하면 누가 예언을 듣겠는가. 허나, 전략적 글쓰기는 재앙 위주의 글쓰기보다는 십년 뒤, 백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자 하는 데에서 소설 같은 글쓰기이다. 해서, 사태의 단면을 말해주기보다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있다. 해서, 때로는 과하고, 격하게 쓰기도 하고,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를 하기도 한다. 해서,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은 대하소설 같은 인월리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다. 허나, 큰 흐름에서 그간 쭉 읽어 오신 분들은 지금 인드라가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실 것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셔야 한다."

   

예서, 인드라가 '전략적 글쓰기'라고 말한 것은, 인드라가 세계 증시를 운운해도 그 목적이란 국제유태자본을 세상에 드러내는 데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전략적 글쓰기가 반드시 전략 글쓰기인 것은 아닙니다.

   

국유본을 드러낸다는 목적과 달리 전략적 글쓰기가 국유본을 드러내지 못하고 내일의 주가 흐름만 이야기하는 것으로 정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 문제를 보다 분명히 하고자 인월리를 그처럼 다양한 주제를 묶어서 쓰기로 한 것입니다. 서로 연관이 있는 종합적인 시각에서 봐야 함을 말하고자했던 것입니다.

   

'레옹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상대가 국유본이고, 국유본이 전략적 글쓰기를 하기에 인드라도 전략적 글쓰기와 전략적 글읽기로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김종화 전략적 글쓰기'에서는 실천적 대응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Fed 테이퍼링, 美증시에 충격 안줄 듯<모건스탠리>;경제에 좋은 소식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인 소식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매우 양호한 소식은 그러나 단기물 수익률에 영향을 미쳐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다;모건스탠리 발언은 전략적 직관/전문가적 직관 인월리 의식한 리포트일 듯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9/26 21:4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322909

   

   

인드라가 9월 24일자로 전략적 직관/전문가적 직관에 관해 인월리를 쓰니 9월 26일자로 모건스탠리에서 인드라에게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경제에 좋은 소식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인 소식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전문가적 직관/ 전문가적 글쓰기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우 양호한 소식은 단기물 수익률에 영향을 미쳐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다." 이 설명은 전략적 직관/ 전략적 글쓰기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현 시점은 세계경제가 비상시국이므로 전략적 글쓰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종화 :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인드라 글쓰기는 전략적 글쓰기다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인드라 :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드라 글쓰기가 보다 보편적인 규정입니다. 전략적 글쓰기는 인드라 글쓰기 일부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이를 오해한 분들이 꽤 있는데요.

   

해서, 인드라 글쓰기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으로 이번 인터뷰를 마칠까 합니다.

   

   

   

인드라 글쓰기 : 반복, 선택과 집중, 공감 국유본론 2013

2013/07/22 06:3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2113723

   

   

"인드라 글쓰기를 생각해보았는데요.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나, 반복

   

말년 병장 때처럼 세상이 이해하기 쉬울 때가 없습니다. 내무반 생활, 훈련, 작전 등 모든 것이 반복 학습으로 익숙합니다. 반면 막 부대 전입한 이병은 어떨까요? 모든 것이 낯설죠.

인간은 그간 본 대로, 경험한 대로, 생각한 대로 타인과 소통해왔습니다. 허나, 타인의 느낌, 생각, 말하기, 글쓰기를 이해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온존하게 수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월리에서 등장하는 국제유태자본론, 마자세론, 쪽발타도해방투쟁론이 세상 어디에서고 들어본 적이 없잖아요. 반복이 없잖아요.

   

해서, 인월리를 처음 접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럽고 심지어 화까지 납니다. 허나, 한 달, 세 달, 6개월, 일 년이 지나다보면 점차 이해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어? 알고 보니 이게 이렇게도 연결을 할 수 있구나 감탄하기도 하고 나아가 인드라를 '내 인생의 멘토'로 삼습니다.

   

반복하니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78 : 22라고 할까요? 인월리를 통해 인드라와 이웃이 창조적 소통이 가능한 비율을 78 : 22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익숙함 78 VS 낯섬 22인 것입니다. 인월리를 읽는데 78%보다 더 많이 이해한 듯하면 인월리가 시시해보일 수 있습니다. 이웃 상당수가 이렇다면 인드라는 좀 더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고, 이웃분들은 스스로 교만해진 것이 아닌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 선택과 집중

   

인간 뇌 중 편도체/해마 하는 일이 좋아하는 정보를 잘 기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편도, 감정뇌의 중추; 나는 기억에 색을 칠해서 어떤 기억은 금방 없어지고 어떤 기억은 오래 기억되도록 한다. ; 편도, 신경경제학을 말하다; 해마, 기억제조의 장인;나는 단기기억을 저장하고 분류한 후 대뇌피질과 연결해서 장기기억으로 바꾼다.; 해마가 알려주는 기억 잘하는 법 맑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7/20 03:4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96879

   

   

인간 뇌로 들어오는 정보량이 엄청난데, 만일 이 모든 정보를 저장한다면 머리가 엉망이 되겠지요. 마치,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메모리 잔뜩 잡아먹고 있으면 컴퓨터가 멍청해지듯이 말입니다. 해서, 인간 뇌는 생존에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정보들만 저장하는데요. 여기서 인간은 개인별로 취향을 탄다는 겁니다. 좋아하는 것만 기억한다는 거죠.

   

헌데, 인월리가 광대무변하잖아요. 인월리를 처음 접할 때는 대체로 키워드 검색으로 유입되거나 친구 소개이죠. 해서, 읽는 글이란 경제, 영성, 정치/음모론 등으로 세분되어 각자 취향을 타서 읽습니다. 어렵다고 해도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개념도 잡힌 분야이니 읽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글이 흥미롭거나 충격이거나 감동이라면 글 하나만 더 읽어볼까 생각이 듭니다.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셋에서 다섯, 다섯에서 열, 열에서 수십개를 읽으면 어느새 밤을 꼴딱 샌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이 점차 재미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네 놀라워합니다. 문제는 경제면 경제, 역사면 역사, 철학이면 철학, 정치면 정치 등 특정 분야라면 자신도 공부한 바가 있어 나름 기준을 세울 수 있는데, 분야가 다양하니 인드라가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는 자신에 못마땅한 것입니다.

   

해서, 방향은 셋으로 나눠집니다. 일, 인드라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한다 이, 인월리 중 관심 분야만 본다 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하려니 자신의 뇌가 뇌용량 폭발이라고 경고를 주고, 관심 분야만 보자니 은근 자존심 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해 당분간 인월리를 멀리 한다 하다가 인월리가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또 읽고.

좌뇌, 우뇌, 좌우뇌를 연결하는 뇌량.

   

뇌량이 중요한 세 가지 이유; 창조성의 비밀; 오래 기억하려면 알파파를 유도하라; 뇌사체험과 유체이탈에 관한 뇌과학 보고서; 인간의 뇌는 3층 맑스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7/20 03:2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96512

   

   

인월리를 읽을 때 기준을 정하고 싶습니다.

   

기준을 만들어가는 방법, 기존 권위(유명세)에 의존하는 방법, 자신만의 기준에 기대는 방법.

   

생존이란 공통 분모하에 각자 살아가는 색깔인 것입니다.

   

셋, 공감

   

인드라가 공감이란 면을 소홀히 한 점이 있다 보았어요. 인드라 글쓰기 중에 공감 만땅인 글도 있겠지만, 인월리 글쓰기는 대체로 해결책 위주잖아요. 헌데, 독자들 중 상당수가 아드레랄린 뿜으면서 상쾌통쾌유쾌하게 글을 읽겠지만, 어떤 독자들은 해결책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같이 고민하거나 편안한 글쓰기를 기대하거든요. 옥시토신이 모유로 뿜어나오는 글쓰기 말입니다. 일부 독자들이 정서적으로 함께 호흡하는 글을 좋아할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인드라가 외계인 같으니까 몰입이 힘든 거죠.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볼 때,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되어야 재미있잖아요. 축구, 야구도 자신이 손흥민이나 추신수가 되어야 흥미롭잖아요. 도박할 때 푼돈이라도 걸고 내기해야 하는 이치인 거죠. 헌데, 좀처럼 감정이입이 안 되니 이야기가 잘 짜여져 있더라도 남의 이야기다 여기면 그저그런 느낌이 드는 거죠. 가끔 영화나 소설 잘 만든 것 같은데, 인기가 없는 작품들이 대체로 이렇더군요. 내 이야기가 아니니까.

   

내 이야기가 아니지만, 내 이야기인 것처럼 해야 통하는 거죠."

   

최근에 이런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중국 미국 과학자 공동연구, 아인슈타인 뇌, 좌ㆍ우 연결성 뛰어나; 포스텍 차형준 교수팀,환경오염 주범 이산화탄소 산업용 활용기술 개발;"아토피 원인은 프로히비틴" 최완수 건대 연구팀 발견;조선시대 수학자 최석정, 과기인 명예의 전당에;기계연, "3D 프린터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 필요" 과학 / 인드라의 눈

2013/10/08 21:0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7031141

   

   

   

우연이지만 말이죠.

인드라는 그간 창의성과 관련하여 '뇌량'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인드라가 3부격으로 전략적 글쓰기를 쓰고자 하였는데, 마침 이런 뉴스가 나오니 참 신기하네요.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록펠러 4세,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를 보낸다 국유본론 2013

2013/10/07 01: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918684

   

   

   

록펠러 4세,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를 보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07

   

* 중요한 글을 쓰니까 인드라 컴퓨터가 오류가 나면서 버벅거리네요^^?

예서, 흔들릴 수는 없습니다.

일상적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제이 록펠러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죠.

   

일단 제이 록펠러는 어떤 사람인가요?

   

인드라 :

   

제이 록펠러를 이해하려면 제이 록펠러 아버지를 먼저 이해함이 바람직합니다.

   

   

   

록펠러 3세

[ John Davison Rockefeller III ]

미국의 실업가. 록펠러재단 이사장, '인구증가와 미국의 장래에 관한 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활동을 계속하였다. 아시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아시아와 미국의 문화교류를 위하여 'JDR 3세 기금'을 설치하였다.

  • 출생-사망
    1906.3.21 ~ 1978.7.10
  • 국적
    미국
  • 활동분야
    경제
  • 출생지
    미국 뉴욕 마운트플레전트

    뉴욕 마운트플레전트 출생. 1929년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37년 동 대학 이사(理事)가 되었다. 1951년 샌프란시스코 평화회의 대표로 참석하였고, 대일강화조약(對日講和條約)에 덜레스 특별사절단의 한 사람으로서 일본에 파견되었다. 1952년 록펠러재단 이사장, 1970년 '인구증가와 미국의 장래에 관한 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활동을 계속하였다. 아시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아시아와 미국의 문화교류를 위하여 'JDR 3세 기금(基金)'을 설치하였다.

    참조항목

    록펠러가, 록펠러재단, 석유산업, 스탠더드오일, 아시아 소사이어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8671&cid=200000000&categoryId=200003916

       

       

    흥미롭습니다. 록펠러 3세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어요. 해서, 장남이지만 복상사로 죽은 넬슨에게 정치 부문을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넬슨 록펠러보다 먼저 죽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득을 얻을 이는 누구이겠습니까. 빅터 로스차일드입니까. 데이비드 록펠러입니까.

       

    예서, 록펠러 3세는 전후 동아시아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제이 록펠러, 록펠러 4세는 쪽발로 유학을 가기도 했던 것입니다.

       

    헌데, 록펠러 3세는 기존 국유본 질서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드러나는데요.

       

    기존 국유본 질서가 일본 중심이라면 록펠러 3세는 '탈일본'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와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는 일본문화센터처럼 본사를 일본에 두는 식으로 유지합니다만.

       

    김종화 :

    그렇군요. 아시아 소사이어티나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보면 문화를 중시하는 듯싶은데요. 제이 록펠러에게도 영향이 있나요?

       

    인드라 :

    당연합니다. 헐리웃에서 한국 포스를 느껴보세요. 또한, 뉴욕타임즈 등 골드만파에서 한국풍, KPOP을 전파시키려는 것을 보면 엄숙해집니다.

       

    김종화 :

    한국인이니까 공감하지, 국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드라 :

    새드릿님이 말씀하시네요.

       

    "제가 따로 언급을 안 했는데요. 인월리는 유명 미드에도, 심지어 공인영어시험의 지문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경험적인 부분 이상으로, 중요한 문제제기라 생각하여 언급합니다. 인월리의 격에 맞추는 여러 형식들과 내용에 대해, 여지껏 개인적으로 별다른 언급이 없었지만, 감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의 차원 변화에 대한 앞으로의 (국유본의) 대응 변화에 무척이나 주목이 가는 바입니다. 어떤 개념으로든 이해하셔도 무관할 정도네요.

       

    (이미 충족 된) 능력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여러분. 진정성의 문제지요. 그 솔직한 마음에 대해, 열린마음, 낮은자세,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가 주고 받을 수 있기를. 제 4, 4 분기 이름값 할 수 있도록 ^^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의 정신으로, 발가락 끝에서 단전까지, 단전에서 정수리까지 기꺼이 닿는 마음으로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세상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 아닐까요?

       

    김종화 :

    솔직하게 이해는 가고, 고맙기는 합니다. 허나, 문화 따위로 세상이 바뀌나요? 의심스럽습니다만?

       

    인드라 :

    일리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문화가 전부는 아닙니다. 다만, 명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 명분을 조심스레 조지프 나이 '소프트 파워'에서 퍼옵니다.

       

    허나, 이 정도라도 일반적인 생각인데요.

       

    록펠러 3세는 상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록펠러 3세는 다르게 생각했던 듯싶습니다.

       

    록펠러 1세가 거부가 된 것이 독실한 기독교 사상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또한, 록펠러 3세가 록펠러 재단을 맡았잖아요. 헌데, 이 록펠러 재단이 결정적이었던 듯합니다. 록펠러 1세는 애초에 록펠러 재단을 애물단지로 봤습니다. 록펠러 재단을 그저 외부 공격에 맞선 껍데기로 보았는데, 갈수록 록펠러 그룹 핵심이 되고만 것입니다. 그 유산을 받은 록펠러 3세는 종교문화에 깊이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종교문화가 큰 영향을 끼친 듯하지만 그 이면이 경제적임을 맑스학파에서 상당폭 밝혀낸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외면하는 문화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록펠러 3세요, 제이 록펠러입니다. 당신이 웃고 떠들고 우습게 넘어가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한 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전미개봉 '웨딩팰리스' 뉴욕타임스 등 美주류언론 조명 눈길; 로맨틱코미디 '웨딩 팰리스'는 이민후에도 한국의 전통을 확고하게 고수하는 남성과 옛 관습을 버린 모국의 여성의 두드러진 대비의 조합이 다소 약한 스토리를 상쇄하는 작품;통일안보는 노비네파, 경제인권은 뉴라이트파, 문화는 골드만파?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10/01 20:4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608715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시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소프트파워

    [ soft power ]

    군사력이나 경제력과 같은 하드파워(hard power)에 대응하는 개념의 문화적 영향력

    교육ㆍ학문ㆍ예술 등 인간의 이성 및 감성적 능력을 포함하는 문화적 영향력. 군사력이나 경제력과 같은 하드파워(hard power)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상대를 강제로 순응시키는 것과 달리 설득을 통해 자발적 순응을 유도하는 힘을 말한다. 21세기에 들어서며 세계가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하드파워에서 소프트파워를 중심으로 한 연성국가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로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의 조지프 나이(Joseph S. Nye)가 처음 사용한 용어다. 소프트파워는 대중문화의 전파, 특정 표준의 국제적 채택, 도덕적 우위의 확산 등을 통해 커진다.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소프트파워를 키우고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종화:

       

    최근 한류가 일시적이지도 않으며, 힐러리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제이에 관해서는 아직 이야기가 안 나왔네요?

       

       

       

       

       

    인드라 :

     http://en.wikipedia.org/wiki/Jay_Rockefeller

       

    김종화:

    동영상, 파인얼글란드(pinealgland)님 말씀에 의하면, 1991년 10월 19일 11시 42분에 연설이 시작된 것 같네요.

       

       

       

       

       

    인드라:

    1991년이 맞다면 당시 제이 록펠러가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으로 있으면서 삼촌인 데이비드 록펠러에 굉장히 불만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레이건 8년에 아버지 부시 4년을 했는데 부시가 걸프전으로 재선할 것 같으니 16년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러하니 제이 록펠러가 열받아서 터트린 것이 베노나 프로젝트입니다.

       

    베노나 프로젝트란 소련과 연결되었던 빅터 로스차일드 파벌을 공격하는 것이지요. 매카시즘이라고 있잖아요. 맥카시 의원이 다수 유명인사들을 소련 간첩으로 몰아갔다해서 나온 것인데요. 헌데, 베노나 프로젝트에 의하면, 맥카시 의원이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다 사실이었다는 겁니다. 다만, 소련 간첩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미국에 파견한 간첩이었다는 거죠. 이를 소재로 해서 '뷰티플 마인드' 영화가 나온 것이구요.

       

    또한 제이 록펠러는 1992년에 유럽 자금줄 하나였던 국제은행을 파산시키는데요. BCCI는 런던에 본점을 두고 전 세계 73개국에 400개의 지점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무슬림 은행이자 영국계 은행으로 성장한 은행인데 파키스탄 핵무기 자금도 대주는 등 노비네파는 물론 뉴라이트도 중동에서 이용한 흔적이 있는 건데 파산시킵니다.

       

    이런 공세 때문에 부시가 재선에 실패하는데요. 유대인 때문에 부시가 재선에 실패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제이 록펠러가 삼촌인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공화당 16년 해먹으면 말이 되느냐 항의해서 클린턴이 당선된 것입니다.

       

    헌데, 제이 록펠러는 이 당시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인데, 뷰캐넌은 공화당이란 거죠. 헌데도 지원하겠다 운운하는 건 선거운동이 아니라 자금지원 해준다 이런 것이죠. 노예민주당 상원의원 자격이 아니라 록펠러 가문 지원인 거죠. (비록 실속으로도 도움이 되긴 했지만)

       

    1991년 6월 빌더버그 회의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신세계 운운했거든요. 이때 비로소 빅터 로스차일드가 죽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에 오른 시기입니다. 빌더버그를 장악한 거죠. 하고, 이때부터 빌더버그의 산하기구에 불과하였던 삼극위원회가 빌더버그를 점차 압도하기 시작합니다. 하고, 이때부터 빌더버그 참가명단이 누출되는데요. 범인은 의심할 여지없이 데이비드 록펠러와 브레진스키인데요. 빌더버그를 약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이 동영상은 여러 정황으로 볼 때 1991년 6월 빌더버그 회의 이후에 찍은 것 같습니다. 해서, 당시 상류층 회제인 삼극위원회 빌더버그 세계 권력을 화제로 삼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 록펠러는 삼촌 데이비드 록펠러에 불만이 많으니 삼극위원회 빌더버그 세계권력, 개나 갖다 주라지 하는 식으로 은근히 비꼬는 뉘앙스로 '적의 적'이어서 아군인 팻 뷰캐넌 후원에 나선 것입니다.

       

    예서, 당대 역사를 잠시 살펴볼까요?

       

    시초는 아프간 전쟁입니다. 뉴라이트 유대인 브레진스키가 이 역할을 주도했습니다. 브레진스키는 공개적으로 프랑스 주간지「누벨 옵세르바튀르」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소련 침공을 유도하였고, 아프간 전사들을 회유했다고 말입니다.

       

    소련은 1989년 아프간에서 철군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의 확실한 패배입니다. 이는 뉴라이트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가 일으킨 아프간 전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승리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전력이 후일 911 테러에 이용됩니다. 근래 이집트 정국에도 드러났던 이슬람형제단이 이 전력 중 일부인 것입니다. 물론 결정적인 승리는 영국 탄광노조투쟁에서 결정이 나지만 말입니다.

       

    소련 아프칸 철수가 시사하는 바는 엄청납니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붕괴가 됩니다. 1985년부터 거세게 일어나던 동유럽 민주주의 시위는 더욱 거세게 타오릅니다. 1989년 동유럽 혁명으로 인해, 동유럽 공산당 정권은 완전히 붕괴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B%B9%84%EC%97%90%ED%8A%B8_%EC%97%B0%EB%B0%A9%EC%9D%98_%EB%B6%95%EA%B4%B4

       

    헌데, 여기에 결정적인 도화선은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1990년 3월 20일에 사망합니다. 왜냐하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냉전체제 설계자였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없는 대륙유럽에서 독일은 재빨리 1990년 10월 3일에 통일합니다.

       

    종주국인 이유로 소련은 다소 늦게 1991년 6월 12일 옐친 대통령 당선이 됩니다. 허나, 종주국답게 소련은 8월 쿠테타를 거치면서 1991년 12월 25일에 붕괴됩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1991년 6월 5일 빌더버그 회의 기조연설에서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선언합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수시로 워싱턴과 사업관계로 연락하시는 미나리님이 30분만에 번역하셨는데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A9Osfd7UYM

       

       

       

    (시작버튼을 누른 뒤에 하단 오른편을 보면 cc라 표시된 부분이 나타납니다.

    이 cc버튼을 누르면 영어 자막이 나옵니다.

    번역가능한 분들은 덧글로 번역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청중들에게 둘러싸인 걸 보니... 마치 집에서 저녁먹은 기분이당... 내 일정을 담당하는 얘(Scheduller)가 뷰캐넌 칭찬하는 Speech에 초대받았다고 해서.. 록펠러인 내가…. 그럴 필요 없는데....우짜지... 확 무시하고 피해버릴까.. 고민했어.

       

    그러면서 난…내가 … (lost 인지 Roast인지..) 한 걸 알았지… 실제로 만나보지도 못한 뷰캐넌을 best shot 칭찬 하는데 3분을 받은 걸 알았지…그래서 내가 말했어. 5분을 쓰려면 얼마나 수표 써줘야 하는지 물어봤네.. 그래 난 그 수표가 부도 나지나 않는다는 걸 확인해줄 수 있지..

       

    정말 뷰 캐넌 처럼 레이건 시대와 그 다음 시대에 유죄 반결도 안 받고, 처분받은 적도 없고, 특별 검사에 의해 기소된 적도 없는 사람을 어찌 깍아 내릴지 고민해 봤는데… 참 어려웠어

       

    뷰 캐넌은 working class 에서 자라나 천주교 학교에서 교육받고 보수적인 기류속에서 영향력있는 그런 자리를 위해 그런 기질(?)과 지적 강점을 통해서 성장했는데…

       

    근래 3년 동안 우리를 귀찮게 하고 있지. 나는 미국대법원에 대해 생각해 봤어. …(그 다음 미국 대법원부문은 몰겠어요.. 아마도 황제가 연방 대법원을 상대로 귀찮게 하는게 있어 보이지만 장담 못합니다..)

       

    내가 뷰 캐넌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건 하는게 있어 그건 말이야…같은 방식 으로 하고 있다는 거야..

       

    기본적으로 너희들이 선택을 해야 할 것 중에 하나로서…뷰 캐넌이 하는 방식이있는데..공부 열심히 해서…길거리에서 네 스스로 널 지키고.돈 벌어서. 뭐 그런 역사를 가지는 거야.…

       

    난 Bad 한 선택을 했어. 근데 말이야..나도 진짜 진지하게 생각했어…울 아버지도 조심스런 사람이고 나도 상속을 받는 게 더 나을 것이다 라고 결정했거든.. 근데…진짜 솔직히 결코 후회해본적 없어…

       

    이…맥코펀 그룹 , (고객들은…어디로 모이는데…몰르겠네요.. 맥코펀은 좋아보이고, 반스도 좋아보이고, ~스키는 카리스마. 그담 누구는 뭐 알고 있는 대로고..이런거 같기도 하고 몰겠어요)

       

    난 영화를 좋아하는데 처음 영화를 보면 척추갈림증이 있는 꼬마..( ) 고 그리고 무슨부문에 꼬마들이 블록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 있어., 뷰캐넌과 나는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지

       

    영화처럼 뷰캐넌은 둥글거나, 사각형이거나 ABC 색깔 있는 블록 뭐 이런거고 가지고 놀았고 나는거기다가.. 40번가, 무슨 Avenu 이렇게 하고 놀려고 했어.. (애들 장남감 블록과 맨허탄의 Block을 가지고 비유한듯..한데 몰겠네요..록펠러 센터 때문인지도...)

       

    뷰캐넌이 대통령 나온다 던데..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나는 지지할꺼야...

       

    너네들 보는 것처럼 대통령 될라믄 뭔 지명을 받기 위해… 노동자들을 흔들어야 하는네 근데..그건 부자들이 하는 방식이야.. 나 그거 참 좋아해.. 아버지가 말하는데 그게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래..

       

    뷰캐넌 빨리 성장하고 있어 조만간 삼각위원회의 위원회 멤버가 될 꺼고, 만약 확실히 빌더버그를 넘어선다면 말이야…세계를 지배하는 거야 그건 비교가 안되는 거야.

       

    근데 뷰캐넌 ..너….채이스에 계좌 있어

       

    아이들을 위한 모임의 신사 숙녀 여러분..여러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그리고 척추갈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뭐 이런거에 대해서…자랑스럽고..난 영광인데... 정치적인 뭐 거시기하러 나와서가 아니라. 그런 아이들 위해서 나와서 영광이다...

       

    뷰 캐넌 부탁컨대…나보다 먼저 가지마라(?)..."

       

    어떠한가요?

       

       

    인드라 :

    훌륭하십니다. 부럽네요. 인드라가 영어 공부 헛고생한 게 느껴지네요. 이게 말이죠. 자꾸 들어야해요. 인드라가 유럽 배낭여행할 때 말이죠. 처음에는 고생했는데요. 한국 사람없이 말 한 마디 안 통하는 유럽에 똑 떨어지니까 언어 배우기가 생존이 되더란 이야기죠.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어거지라도 쬐끔 들렸는데, 그게 배낭여행 끝나니까 도루묵이 되더군요. 공부란 게 필요해야 됩니다. 필요하지 않으니 억지로 해봐야 안 되는 겁니다. 

       

    두 분 이외에 다른 분들이 나서지 않으니... 예술적 번역하신 분이 그립습니다만 자기 할 일이 더 없는 것 같다며 떠나셨기에... 하여간 두 분 말씀을 듣고 인드라가 안 되는 영어 실력으로 대략 통박을 굴려보면 말이죠.

       

    "(뷰캐넌이 파티 쥔장이라고 해서 좀 긴장했는데) 청중들과 눈맞춤을 해보니까 (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니) 내 집에서 내가 주최한 저녁 파티하는 기분이야. ㅋㅋㅋ

       

    (일정 담당) 비서가 뷰캐넌이 날 파티에 초청했다는데 3분 짜리더군. 아놔, 내가 아무리 부캐넌을 잘 모른다고 하지만 뷰캐넌이 날 무시하나? 내가 누구야? 난 록펠러라고.(주 : 자존심 쩔어) 

       

    내가 고작 3분짜리밖에 안 되나? 때려칠까 하고 일순 모욕감이 들었어. (대체 파티 연설 비용이 얼마나 비싸길래, 하고 5분짜리 연설 비용을 알아보니) 존나 껌값이네, 씨발? ㅋㅋㅋ (주: 미국에서는 공식 파티를 할 때 참가만 해도 기부금 내야 하지만, 연설을 하면 기부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관례가 있습니다. 연설을 길게 하면 할수록 그만큼 영향력이 높아지니까요. 인드라 모임에서도 한 턱을 내면 카***님처럼 발언권이 세집니다.)

       

    (하고, 짱짱하게 연설할 궁리를 했어. 격조있게 하려면 일단 뷰캐턴 색희를 반쯤 죽인 다음에 살려줘야 폼이 나는 것인데) 뷰캐넌 이력을 보니 먼치킨 '투명드래곤'이네? (어영부영 연설하다가는 자칫 망신당하겠네?) 퀘스트 포기해야 할까, 말까 고민되네?

       

    (허나, 내가 이 자리에 있다는 건 뷰캐넌보다 내가 '난 놈'이라는 것. 인드라 조직론에 따라 '난 놈'답게 칭찬부터 해주지) 뷰캐넌은 말이야. 노동자계급 출신이지만 (친히틀러적이고 친쪽발왕적이고, 반기독교적이고, 반유대교적이었던) 보수적인 천주교 학교에서 교육받고 자수성가한 놈이야. (동성애 문제, 이혼 문제, 낙태 문제, 여성해방 문제 등에서 보수 대 자유 대립 구도가 있는데 뷰캐넌 덕분에) 미국 대법원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지.

       

    그럼에도 나, 록펠러가 뷰캐넌 널 좋아해. 뷰캐넌은 자수성가 대표 상징이거든. (가문 혜택없이 가문 바깥 길거리에서 쉽지 않지만 자존심 지키며) 공부 열심히 하고 돈을 벌었잖아. (그것이 대중이 좋아하는 자수성가라는 폼나는 역사를 만들잖아.)

       

    (자수성가 방식이 멋진 방식임에도) 반면에 록펠러인 나는 '멋지지 않은' 선택을 했어. 헌데, 말이야. 이거 진짜 중요한데? (상당수 록펠러 후손들이 록펠러 1세가 자수성가하는 바람에 자신이 과연 록펠러 1세처럼 자격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정신병자가 되었거든?) 헌데, 이 문제에 관해 내 아버지인 록펠러 3세가 신중했어. 하고, 나 역시 심사숙고한 뒤 수용했어. (숙명이 아니라 운명으로 말이야) 후회하지 않아. (록펠러 가문 상속이란 건 권리보다 의무가 많다는 것을 알기나 하니?) 감당하기로 했거든? (이런 내 자신이 뷰캐넌, 너보다 자랑스럽다, 니가 알랑가몰라)

       

    (주 : 맥코번 그룹 부분은 잘 몰라 생략.) 하여간 뷰캐넌과 제이 록펠러, 우리는 블록을 가지고 놀았다는 같은 경험이 있어. 굳이 차이가 있다면, 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놀았고, 난 그 블록에 뉴욕 거리를 이름 붙이며 어릴 때부터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놀았다는 차이가 있을까? 

       

    뷰캐넌, 네가 대통령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하면, 난 완전 환영이지. 1990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걸프전[1991년 1월 17일2월 28일]이 발생하였지. 이로 인해, 아버지 부시는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던 상황. 해서, 아버지 부시가 있는데 니가 공화당 후보가 될 리가 없지만, 네가 공화당에서 분탕칠하면 나야 좋거든? 요즘 난 데이비드 록펠러 삼촌에게 불만이거든? 아버지 부시 재선하면 공화당 정부 16년이거든요? 네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난 지지할 거야. 난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고, 넌 공화당 표를 분산시키니까^^!)

       

    뷰캐넌, 대통령 후보가 되고 싶으면 언제든 내게 말해줘. (노동자들은 사분오열되거든. 영남과 호남으로 나누고, 신라, 백제, 고구려로 쪼개고, 신라와 가야를 대립시키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중산층과 서민, 전문직과 비전문직, 사무직과 생산직, 노동자와 자영업자, 이주민과 토착민, 기존종교와 신흥종교, 범죄자와 비범죄자, 남자와 여자,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결혼가정과 처녀총각가정,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장세대와 청년세대, 축구팬과 야구팬, SM팬과 JP팬, YG팬, 무도팬(유재석)과 일박이일팬(강호동), 김연아와 손연재 등으로 나누거든?) 그것이 부자들 방식이야. (쪼개고 쪼개는 거야. 이이제이인 것이지) 나, 그것 참 좋아해. 아버지 말씀이 진리였어.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쪼개면 된다는 거야.

       

    뷰캐넌, 당신을 키워줄 거야. 조만간 삼극위원회 의원 될 것으로 보여. (데이비드 록펠러 공약대로 삼극위원회가 빌더버그 산하 기구였지만, 권력 구도가 바뀌어 삼극위원회가 빌더버그 위로 올라서는 것이 확실한 것이라면) 당신은 세계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로 갈 수 있어. (주 : 예서, 제이 록펠러는 빌더버그나 삼극위원회에 대해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냉소하는 뉘앙스를 보인다. 만일 제이 록펠러가 진실로 빌더버그나 삼극위원회를 높이 평가했다면 이런 식으로 값싸게 이야기하지 않았을 것. 무엇보다 제이 록펠러, 본인이 빌더버그나 삼극위원회에 참가하지 않는 데에 방점이 있다. 제이 록펠러는 록펠러 4세로 록펠러 3세인 아버지를 기억하며 삼촌인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경쟁심을 지니고 있다.)

       

    (뷰캐넌 부류들에게 칭찬을 잔뜩 한 뒤에 현실을 자각하라는 듯이) 어, 근데, 뷰캐넌, 너, 체이스맨해튼은행 계좌 있어? (JP모건체이스은행은 1999년에 합병한다. 록펠러 수표, 체이스 은행으로 결제되거든? 뷰캐넌, 너놈이 내 말 안 들으면 네 정치 인생 쫑난다. 현대정치는 돈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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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국유본지수 국유본분파지수 쪽발타도해방투쟁지수 인월리지수 인드라지수 김종화지수 블로그지수 마자세지수 국유본론 2013

2013/10/06 19: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898181

   

   

   

국유본지수 국유본분파지수 쪽발타도해방투쟁지수 인월리지수 인드라지수 김종화지수 블로그지수 마자세지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6 

 

앞으로 매일 메모게시판에서 전일 기준으로 지수 발표 예정입니다 

   

국유본 지수 : 

                  A - 국유본이 자신의 정체를 많이 드러내었다 

                  B - 국유본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었다 

                  C - 특이사항 없다 

 

국유본 분파 지수 : 

                   R - 노비네파가 우세한 날

                   N - 뉴라이트파가 우세한 날

                   G - 골드만파가 우세한 날

                   Z - 특이동향 없음 

 

쪽발타도해방투쟁 지수 : 

                  A - 한국이 흥한다 & 국내외 쪽바리들(쪽발열도, 쪽발정은,

                  쪽발민주당, 쪽발놈현빠  등)이 망한다

                  B - 특이사항 없거나 한국/쪽발 뉴스가 팽팽할 때

                  C - 한국이 망한다 & 국내외 쪽바리들이 흥한다

  

   

   

   

   

월리 지수 : 

인월리 및 메모게시판 뉴스분석 글에 반응하는 국유본 및 국유본 뉴스 동향 

                 

                         A - 매우 민감하다

              B - 민감하다

                    C - 특이사항 없다 

   

   

인드라 지수 :  

네이버 검색창에서 '인드라'로 검색하였을 때 블로그 카테고리 상태에 따른 지수 

국유본이 인드라를 대하는 호감도를 매일매일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인드라와 같은 특정어는 국유본이 특별 관리하며,  

이는 국정원, 청와대, 쪽발민주당, 쪽발네이버 수준에서 관여할 수 없다.

                 

         100 - 상위 검색 글 모두가 인드라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최상위일 때 

          99 - 상위 검색 글 모두가 인드라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순위권일 때 

          78 - 상위 검색 글 하나 혹은 둘 빼고 인드라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최상위  

               상위 검색 글 하나 빼고 인드라 글 & 인드라 최신글이 순위권일 때 

               상위 검색 글 모두가 인드라 글  & 인드라 최신글 순위권 배제제         

          22 - 상위 검색 글 셋 이상 다른 이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순위권일 때  

               상위 검색 글 하나 혹은 둘 다른 이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순위권

           1 - 상위 검색 글 인드라 글 없을 때 & 최신글 검색 배제   

           0 - 인드라 글 검색에서 차단     

                    

김종화 지수 :

온오프라인 모두 포함하여 그날그날 운을 지수화합니다 

 

                 A - 운이 좋은 날 

                                      B - 운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날 

                 C - 운이 나쁜 날 

   

블로그 지수 :

블로그 양적인 교류보다 질적인 교류 중시

                  A -  인드라가 영감 혹은 아이디어를 주고 받거나 힘을 얻은 날

                  B -  특이사항 없음

                  C - 스팸덧글 등 병쉰들이 깝친 날

   

   

마자세 지수 :

온오프라인에서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을 겪거나 이웃들로부터 유사한 일을 들는데 이를 지수화

   

예> 인드라 블로그 접속 차단, 인드라 블로그 비정상적 현상, 휴대폰 이상 징후, 비현실적인 우연적 사건, 동시성 등등 

                            

                               A - 이상 징후가 매우 심할 때 

                        B - 이상 징후 있을 때 

              C - 특이사항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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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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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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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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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공지]인드라 사전 : 인월리 읽다가 낯선 단어를 접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 참고하세요

국유본론 2013

2013/10/06 19: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896672

   

   

   

인드라 사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0/6 

   

인드라가 독특하게 규정한 개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견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인드라 사전을 공지사항에 포함시켜 글읽다가 참조 가능하게 했습니다.

인드라 사전을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수정, 보완, 첨가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링크스크랩입니다.

   

   

골드만파 : 

제이 록펠러 CGI 골드만삭스파의 줄임말

 

골룸빡 :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138728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9272715

   

   

   

 

국유본 : 

국제유태자본의 줄임말 

 

국유본 지수 :  

                  A - 국유본이 자신의 정체를 많이 드러내었다 

                  B - 국유본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었다 

                  C-  특이사항 없다 

 

국유본분파 지수 : 

                            R : 노비네파가 우세한 날

                   N : 뉴라이트파가 우세한 날

                   G : 골드만파가 우세한 날

                   Z : 특이동향 없음 

 

   

국제유태자본 :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145697

   

   

국제유태자본론: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525860

   

김종화 : 

인드라의 주민등록 이름 

   

1965년 서울 마포 공덕동 출생

왼손잡이이고, 경미한 아스퍼거 증세 있음

청파초 입학, 잠일초 전학, 삼광초 졸업

선린중 졸업 양정고 졸업

(양정고 시절 유기정학 일주일 받음, 자살 미수, 양정연극반 활동)

종로학원에서 재수 연세대 기계공학과 입학

(주변에 연세문학회장 할 사람이 전혀 없어 부득이하게 회장을 맡았다.

419 시부문 문학상 받았다)

대학재학시 지하서클 활동, 건대항쟁 때 체포되어 기소유예

서울민중연합 문화교실 활동

30개월 만기 병장제대(건대항쟁 출석미달로 교련 F로 문교부 3개월 혜택받지 못함)

복학 후 졸업 무렵까지 골방에서 2년간 책만 읽으며 팜플릿 쓰면서 혁명그룹 결성 도모

PC통신 하이텔 바른통신을위한모임 활동

대우자동차 영업사원 재직

민주당 방용석의원 노동담당 비서관(5급) 재직

대중문화평론집, 해체: 통일에서 포르노까지(토마토)

1997년 약 두달간 유럽 배낭여행

붉은악마 모태 PC통신 하이텔 축구동호회 활동

문화비평 무크지 반문화 편집장

KBS TV 애니메이션 무지개요정 통통 기획 및 시나리오

이천년대 초반 팍스넷에서 '깡통개미' 필명으로 활동

쪽발돼중정권퇴진운동하다 아이디 중지당해 하이텔에서 인드라살리기 통신자유운동 일어나

민주노동당 당원 2년여간 사회당 당원 7년여간 하고 현재는 무당파

서울 모처에서 술과 커피를 파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4인 가족 생계 유지하고 있음

이십여년간 무신론자 유물론자였으나 근래에는 유신론자

다만, 기독교, 불교, 민족종교, 이슬라, 유대교, 사탄교 등등 어떤 종교도 있지 않음.

   

김종화 지수 :

온오프라인 모두 포함하여 그날그날 인드라 운을 지수화합니다 

 

                 A - 운이 좋은 날 

                               B - 운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날 

                 C - 운이 나쁜 날 

 

 

노비네파 :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의 줄임말 

 

뉴라이트파: 

데이비드 록펠러 삼극위원회 카터레이건파의 줄임말 

   

 

마자세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의 줄임말 

 

마자세 지수 :

온오프라인에서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을 겪거나 이웃들로부터 유사한 일을 들는데 이를 지수화

예> 인드라 블로그 접속 차단, 인드라 블로그 비정상적 현상, 휴대폰 이상 징후, 비현실적인 우연적 사건, 동시성 등등 

                            

                              A - 이상 징후가 매우 심할 때 

                       B - 이상 징후 있을 때 

              C - 특이사항 없을 때 

   

   

블로그 지수 :

블로그 양적인 교류보다 질적인 교류 중시

A - 인드라가 영감 혹은 아이디어를 주고 받거나 힘을 얻은 날

B - 특이사항 없음

C - 스팸덧글 등 병쉰들이 깝친 날

   

   

O  

알파오메가론:

알파오메가론과 자크 데리다의 '차연'론 : 알파는 차이요, 오메가는 지연이다; 알파 '차이'가 세상을 조화롭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라면, 오메가 '지연'이란 오랜 친구의 충언처럼 입에 쓰지만 꼭 필요한 소금입니다 국유본론 2013

2013/08/22 02: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226988

   

   

   

인드라 : 

1990년대부터 김종화가 인드라(INDRA)를 통신아이디, 인터넷 별명으로 삼았다. 

작명할 때 고심하다가 그만 잠이 들었는데 꿈을 꾸었다. 

영어사전을 펼쳐서 처음 발견한 명사/고유명사를 아이디로 삼는다는 내용의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어 영어사전을 펼쳐 인드라를 발견했다. 

그 이전까지 김종화는 인드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다. 

 

인드라 글쓰기 :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051611

   

인드라 지수 :  

네이버 검색창에서 '인드라'로 검색하였을 때 블로그 카테고리 상태에 따른 지수 

국유본이 인드라를 대하는 호감도를 매일매일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인드라와 같은 특정어는 국유본이 특별 관리하며,  

이는 국정원, 청와대, 쪽발민주당, 쪽발네이버 수준에서 관여할 수 없다.

                 

     100 - 상위 검색 글 모두가 인드라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최상위일 때 

      99 - 상위 검색 글 모두가 인드라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순위권일 때 

      78 - 상위 검색 글 하나 혹은 둘 빼고 인드라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최상위일 때 

           상위 검색 글 하나 빼고 인드라 글 & 인드라 최신글이 순위권일 때 

           상위 검색 글 모두가 인드라 글  & 인드라 최신글 순위권 배제              

      22 - 상위 검색 글 셋 이상 다른이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순위권일 때  

           상위 검색 글 하나 혹은 둘 다른이 글 &  인월리 최신글이 순위권

       1 - 상위 검색 글 인드라 글 없을 때 & 최신글 검색 배제   

       0 - 인드라 글 검색에서 차단     

                    

월리 지수 : 

인월리 및 메모게시판 뉴스분석 글에 반응하는 국유본 및 국유본 뉴스 동향 

                 

                              A - 매우 민감하다

                 B - 민감하다

                         C - 특이사항 없다 

   

   

   

 

전략적 글쓰기 :

 http://blog.naver.com/miavenus/70177051611

   

쪽발 : 

단순하게 일본과 친한 친일 수준을 넘어서

쪽발을 추종하며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국내외적 개인 및 집단. 

애비나 할애비가 쪽바리인 개인. 

 

쪽발걸레: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9272715

   

   

쪽발기남:

신기남 

 

쪽발놈현 : 

노무현  

   

쪽발돼중: 

   

   

   

   

   

   

   

   

쪽발동영:

정동영 

 

쪽발면:

장면 

 

쪽발미경:

이미경

   

쪽발삼구;

박삼구 

 

쪽발영표 : 

홍영표 

   

쪽발일성 : 

김일성 

 

쪽발정일 : 

김정일 

 

쪽발정은 : 

김정은 

   

쪽발타도해방투쟁 : 

브레진스키적 개념으로 한반도는 축이고, 쪽발은 주춧돌이다.

이에 따르면 한반도는 늘 전쟁터가 되고만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한반도가 주춧돌이고, 쪽발이 축인 세계를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하여, 한국이 흥하고 동아시아 인민이 살고 쪽바리가 망하는 것을 당면과제로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 안보와 경제발전, 사회복지, 인류 공존공영을 목표로 한다.

   

   

쪽발타도해방투쟁 지수 : 

                               A - 한국이 흥한다 & 국내외 쪽바리들(쪽발열도, 쪽발정은, 쪽발민주당 등)이 망한다

                  B - 특이사항 없거나 한국/쪽발 뉴스가 팽팽할 때

                  C - 한국이 망한다 & 국내외 쪽바리들이 흥한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김종화 :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에게 천하일통상생비급을 제안합니다 국유본론 2013

2013/09/27 04: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336959

   

   

   

한번에 쓸려고 했더니 분량이 많군요. 3부 내지는 4부로 갈 듯합니다.

   

   

   

인드라 vs 김종화 :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에게 천하일통상생비급을 제안합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27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국유본 의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검색을 해보라고 권해서 인드라로 검색을 하니 이렇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구성입니다. 첫째, 네이버에서 인드라로 검색하면 블로그 카테고리에서는 선생님 글이 최상단에 전부 있던가 하나 정도 빼고 다 있었습니다. 반면 지금은 최상단과 다섯번째에 다른 네티즌이 쓴 글들이 있습니다. 둘째, 최상단은 늘 선생님님 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로 밀려 있습니다. 세번째는 선생님이 올린 최신 글은 거의 대부분 최상단이거나 최상단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5위 안에 랭크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최근 올린 글을 보니 10위입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인드라 :

   

네이버 상당수 검색은 네이버와 인터넷 해커상인들이 호구 타켓팅하며 장삿속으로 움직이지만, 박근혜, 박정희, 쪽발일성, 이건희, 정몽준,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골룸빡, 쪽발철수, 록펠러, 로스차일드, 인드라 같은 단어는 네이버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청와대나 쪽발민주당, 국정원도 관여 못합니다. 국유본이 직접 특별 관리합니다.

   

인드라가 올린 글은 빠르면 30초 이내에 최상단에 배치되기도 하고, 늦어도 24시간 이내 배정됩니다. 중요한 건 자동으로 링크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의 세심한 관리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더 흥미로운 건 인드라 최신 글에 따라 다른 인월리 글들도 순위가 뒤바뀝니다. 맥락이 바뀐다는 겁니다. 만일 인드라가 오래쓴 인월리 글을 조상글이라고 하고, 최신에 쓴 글을 후손글이라고 하면, 조상은 후손하기 나름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유본이 당분간 22%만 인드라에 호의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인드라가 그간 패턴을 분석하니 네 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첫째, 국유본이 99% 이상 인월리 글에 대만족하는 경우.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국제유태자본론 등으로 검색하면 최상단에 인드라 글이 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인드라로 검색하면 상위 다섯개 글 중 다섯개 모두가 인드라 글입니다. 상기한 검색어가 아닌 해당 글 제목에 김종필, 로스트룸, 박정희, 이건희, 룰라 등등이 있을 때 거론한 검색어로 검색하면 상단에 배치되기도 합니다.

   

둘째, 국유본이 78% 인월리 글에 만족하는 경우. 인드라 등으로 검색하면 최상위 글에 인드라 글이 있지만, 최신 글을 최상위가 아닌 5위권내에 배정합니다. 또는 최신글을 일등에 놓더라도 5위권을 인월리가 독점하기 보다는 하나 정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포함시킵니다. 최신 글을 5위권에 놓는 동시에 하나 정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5위권에 포함시킵니다.

   

셋째, 국유본이 22% 인월리 글에 만족하는 경우. 다른 네티즌이 올린 글을 최상위권에 배치시킵니다. 인드라 최신 글을 5위권에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네티즌이 올린 글을 두 개 정도 5위권에 올립니다. 다만, 인드라 최신 글을 아예 배제시키기 보다 지금처럼 10위권 정도, 때로는 20위권 정도에 링크시킵니다.

   

넷째, 국유본이 10% 이내로 인월리 글에 만족하는 경우. 인드라 최신 글을 올리면 아예 검색에서 제외시킵니다. 그래도 이전에 썼던 다른 인월리 글들을 상위권에 놓긴 합니다만, 다른 카테고리에서 인드라를 이상한 방식으로 까대는, 간접적으로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김종화 :

이상하네요. 제가 볼 때에는 딱히 국유본에 해가 될 내용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던데요?

   

인드라 :

국유본이 지니는 인월리 암호 해독기가 있다고 봅니다. 국유본 암호 해독기로 분석할 때, 점수가 나오는대로 분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해서, 대체로 인드라도 수긍하는데요. 특히 인드라가 겉과 달리 몇 수 앞을 보면서 행한 것도 귀신 같이 파악할 때는 감탄할 때도 많습니다. 반면, 인드라 생각을 속단하는 경우도 좀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국유본일지라도 인드라를 완전 파악하는 것이 아니로구나,하고 내심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아무튼 국유본은 인월리 읽는 요원들을 최소 세 명 이상 최대 열 명 정도 두는 것 같습니다. 이들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몰라도 이들이 대부분 잘 협동하는 편인데, 때로는 의견이 갈리기도 하나 봅니다. 그때가 되면 검색이 약간 비정상 상태가 됩니다. 이런 때를 놓치지 않고 새드릿님이 발견해서 캡춰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새드릿님 말씀에 따르면, 인드라 글이 모두 없어졌다가 일정 시간 후에 인월리 배치 순서가 바뀌면서 다시 깔린다는데요. 새드릿님 말씀을 종합하면 국유본이 그때그때 인월리를 백업하나 봅니다.

   

하고, 인드라가 국유본 의도를 분석하는 건 검색 말고도 몇 가지가 있는데요. 인드라도 다 알려주면 재미없으니 검색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종화 :

카리스만님이 '용의 눈물'에서 말씀하시더군요. 국유본이 인월리를 중시하는 건 인월리에 '제이 록펠러 의중'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인드라 :

과대망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제이 록펠러'에게 비전을 제시할 인물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합니다. 국유본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와 차이화시킬 수 있는 '꿈'을 국유본 귀족들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힘만 있으면 올라서겠지만 명분이 없으면 즉시 내려와야 하는 것이 국유본 황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서 제이 록펠러과 그 그룹이 인월리에서 어떤 '희망'을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드라와 국유본, 인드라와 제이 록펠러는 평생의 대결 상대, 평생의 친구, 또는 숙적이 됩니다. 혹은 주판알 튕겨보니 바람잡이 정도로 이용할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인드라는 정당을 만들거나, 대통령 후보로 나서거나, 종교단체를 만들거나, 책을 내서 세계 음모론자들 중 유명인사가 됩니다. 그도 아니면 인드라를 검투사로 만들어서 원형경기장에서 격투하게 만들 작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 반대 시민단체를 만들어서 거리로 나서는 것 따위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그럼 이를 주가 예측과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이 인간지표가 되었다고 봐야 하나요?

   

인드라 :

아닙니다. 인드라가 인간지표가 되려면 네번째 10% 이내로 국유본을 만족시킬 경우가 되어야 합니다. 78%나 22%는 좀 복잡합니다.

   

김종화 :

복잡하다면?

   

인드라 :

하루는 안 맞고, 하루는 맞고, 하루는 안 맞고, 하루는 맞고... 이런 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78%와 22%가 좀 다른데요. 78%인 경우는 인드라 이야기대로 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인월리와 역행해서 엿을 먹이더군요. 다만, 헤지랄까, 이런 경우에는 인드라를 다른 면에서 지탱시켜줘서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것 같습니다. 22%인 경우는 인드라 이야기를 처음부터 엿먹이지만, 그렇다고 내내 엿먹이는 게 아니라 인드라 이런 이야기 같은 경우는 마음에 든다는 식으로 표시하곤 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22%라고 하였는데요. 22%인 경우 국유본이 인드라를 내내 엿먹이지 않고 때로 마음에 든다는 표시를 한다는데요. 예를 들 수 있을까요? 

   

인드라 :

   

인드라가 골드만파를 제이 록펠러, 골드만삭스, CGI, 뉴욕타임즈, 클린턴, 오바마 등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양현석 YG그룹이 있다고 했지요. 요즘 뉴욕타임즈가 지드래곤 열나 빨고 있습니다.

   

   

   

하고, 박근혜나 신현송을 노비네골드만연합 성향이라고 했구요.

   

美 클린턴재단, 중남미로 활동범위 넓힌다;골드만파 룰라에 비해 호세프가 좀 튕겼던 모양, 브라질 월드컵시위로 혼쭐이 난 호세프가 지난 회의에서 오바마 옆에 바싹 붙어앉아있었을 때 알아봐; 클린턴이 퇴임한 이명박에게 CGI 참가요청했는데 이명박이 소신인지 거절해서 요즘 고생중;힐러리 차기대통령 당선확률 84%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9/24 16: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178188

   

   

이명박이 퇴임 후 고생하는 건 빌 클린턴이 이명박이 퇴임하고 미국에서 만났을 때 이명박에게 CGI 참가 요청을 했는데 이명박이 소신인지 고사해서 요즘 고생중이라고 언급한 바도 있습니다.

   

"美정부 디폴트 가능성 없다";클린턴글로벌이니셔티브(CGI) 콘퍼런스에 참석한 골드만삭스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린 진단; 블랭크페인은 이날 콘퍼런스 현장에서 논란이 될 만한 주장도 쏟아냈다. 이 때문에 콘퍼런스 현장 청중 사이에서 다소 웅성거림이 나타나기도 했다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9/26 19:4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316424

   

   

예서,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가 CGI에서 논란을 일으켰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이 뉴스가 등장하기 전에 최신 인월리에서 인드라가 언급한 바를 보실까요?

   

   

"로이드 블랭크페인(58·사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Fed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논쟁은 시장의 동요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랭크페인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주관 행사에서 "시장은 정책 변화를 예측해 재빨리 반응하기 때문에 금리를 천천히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가 언제 오를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토론이 금리인상 과정을 부드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 충격을 가능한 한 줄이려면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흔들리는 세계금융시장> 美 출구전략 노출은 충격 대비용?…골드만삭스CEO"시장엔 되레 약"; 언론플레이로 ABS처럼 충격을 흡수하여 미리 증시에 반영시켜 양적완화 축소 정책을 연착륙시키겠다는 것; 인월리 독자라면 이제는 상식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6/14 19:0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9645547

   

   

헌데, 버냉키 쇼크 발언을 보면 블랭크페인 발언에서 보듯 징후와 단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이런 식으로 일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버냉키 쇼크 발언이나 이번 연준이나 징후와 단서가 있어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놀라운 발표였습니다. 알파요, 차이입니다.

   

예서, 초점은 '알파', 하고 '차이'란 불확실성의 해소가 아니라 불확실성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논란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논란을 확산시키는 역할인 것입니다.

   

해서, 근래 나오는 경제 뉴스 중 흔한 말이 무엇입니까. '불확실성'입니다. 불확실성이 증가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등등입니다.

   

하고, 오메가와 지연이란 시장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불확실성을 점차 줄여가거나 해소해가는 역할인 것입니다.

   

예서, 생략된 부분이란 알파로 차이화시킨다는 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상했던 바를 살포시 깬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예상된 정책을 발표하면 사람들이 미리 앞질러서 나가므로 정책 효과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서, 시장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면을 드러내서 충격을 준다는 점입니다. 하고, 이를 곧바로 시행하기 보다는 오메가로 지연시켜서 힐링한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번 홍보를 하면 그만큼 정책 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병주고 약주는 셈입니다."

인드라 VS 김종화 : 양적완화 축소 지연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코스피시장의 향방 국유본론 2013

2013/09/24 20:1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193215

   

   

   

예서, 초점은 '알파', 하고 '차이'란 불확실성의 해소가 아니라 불확실성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논란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논란을 확산시키는 역할인 것입니다. 해서, 근래 나오는 경제 뉴스 중 흔한 말이 무엇입니까. '불확실성'입니다. 불확실성이 증가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등등입니다.

   

   

골드만삭스는 기업 풍토가 전략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시하면, 논란의 중심이 되는 걸 즐겨한다는 겁니다. 해서, 골드만삭스는 이슈 파이팅에 강합니다. 올림픽 메달 순위를 집계하는 일까지 합니다. 예측이 빗나가면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소심한 마음이란 애초에 골드만삭스에게 없는 듯합니다. 돌출 행동을 막기 보다 권장하는 편입니다. 국내 지점에서도 동성애 모임을 꾸리는 등 패기만만하지요. 이런 기업 문화는 차이화시키는 알파팀다운 면모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종화 :

정말 놀랍네요. 선생님이 골드만 역할을 말씀하자마자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가 그것도 CGI에서 논란을 일으킨다라... 전에도 그런 예들을 많이 봤지만, 볼수록 신기합니다. 누가 이것을 믿겠습니까. 기껏해야 조회수 일일 이천 정도에 불과한데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니요.

   

   

인드라 :

인드라가 수시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유대인과 국유본은 쪽수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들은 일당백, 일당천, 일당만, 일당십만, 일당백만에 익숙합니다. 여러분이 독특한 창의성을 보인다면 그들은 반응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이제껏 생존경쟁에서 앞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골드만삭스 CEO가 쉽지 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해고 말이지요. 어찌 생각합니까.

   

인드라 :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저리 뻔뻔(?)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골드만삭스 CEO여서 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말했다면, 자칫 살아남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해고 이야기가 나왔으니 인드라가 해야지요.

   

인드라 특기가 뭡니까. 언제부터죠. 기원이죠. 인드라가 참 이런 것 잘 하잖아요?

   

유럽 사민당과 미국 민주당 차이가 노동을 대하는 방식인데요. 특히 해고 문제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인드라가 진보좌파였을 때는 이 문제를 여러분들이 통상 아는 방식으로 설명하였을 터인데요. 국유본론을 전개하면서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노조 문제로 들어가면 길드를 이야기할 수 있어요. 헌데, 근대 길드 문제는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보장정책에서 갈림길이 생긴 겁니다. 

   

세기의 바람둥이이자 300인위원회 버트런트 러셀 세습백작이 불평을 한 사람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비스마르크요, 다른 하나는 록펠러입니다. 버트런트 러셀 세습백작이 비스마르크에게 불만인 건 비스마르크 때문에 사회복지 고민하고 노조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왜일까요? 여러분, 프랑스 혁명에서 길드 신세가 어떤 줄 아세요? 프랑스 혁명에서는 길드를 반동적으로 봤습니다. 해서, 맑스나 공산주의자, 일루미나티에서는 프랑스 혁명과 프리메이슨을 부르주아적 반동세력이 일으킨 혁명이라고 보는 겁니다 ㅎㅎㅎ

   

길드는 중세온난기가 시작한 이후 중세 때 로마교황청이 전유럽으로부터 십일조 세금(?)을 받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로마교황청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이태리 북부 롬바드리아 상인(이 때문에 지금도 영국 시티은행가에는 롬바드거리가 있습니다.)이 로마제국 때 깔아놓은 로만틱 가도를 따라 세금을 받으면서 수수료를 챙깁니다. 수수료가 쏠쏠하니 로만틱 가도 인근 요새에서 시장이 붙어서 도시(요새와 시장)로 발전한 지역에서 돈을 모은 이들이 롬바드상인만 돈벌게 할 수 없다고 한자동맹 같은 상인협회를 만듭니다. 롬바드 상인 VS 지역 상인협회 대결 구도는 시일이 흐르니 복잡해집니다. 시외에서 집을 짓거나 무기를 만들던 공인들이 지역 상인협회 역시 롬바드상인과 다를 바 없다며 공인길드를 만듭니다. 이러한 공인길드 중에 프리메이슨 모태가 되는 석공길드가 있었던 겁니다. 공인길드는 마스터-도제 제도를 통해 아주 엄격하게 물품을 통제하고, 임금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탓에 마스터에 도달한 공인들이 매우 부유하게 잘 살게 된 반면 도제 이하 노동자들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렸고, 공인길드의 텃세로 인해 상인길드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해서, 프랑스 혁명 당시에 기업가 정신에 투철했던 프리메이슨들은 공인길드를 비판했던 것입니다. 자본의 자유화에 방해가 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여, 당대 자유주의 경제학자도 길드의 담합이 시장 가격을 왜곡시킨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교과서에서는 18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시기를 야경국가 시대라고 하지요~!

   

헌데, 길드 전통이 강했던, 오늘날에도 제조업 전통이 있는 독일에서는 길드 정신이 있었던 겁니다. 이는 그리스 스파르타 전통에서 엿볼 수 있어서 맑스가 스파르타 운운한 대목이 있기도 하는데요. 이 전통이란 게 유목민, 게르만적 전통입니다. 남의 편, 노예 편이란 인간으로 쳐주지 않아도 자기 편끼리는 평등해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태리 롬바드 길드서부터 이 전통을 볼 수 있습니다. 롬바드 길드 상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성인을 상징으로 모시고 그 성인을 따르는 이들을 모두 형제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남성에 한한 것입니다.

   

독일 비스마르크는 영국 자본주의에 맞서 독일국가가 생존할 궁리를 하였고, 마침 맑스의 일루미나티적 계몽적 노동자계급운동을 만나니 세계 최초 길드체제 복지국가를 만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독일 대다수 사회주의자들이 흔들렸습니다. 오직 맑스만이 영국에서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복지정책은 사기다, 라고 주장했지만, 이미 이 시기에는 맑스가 영국 여왕의 애첩이자 맑스의 친척 로스차일드의 스파이로 낙인찍힌 뒤였습니다. 

   

영국은 로스차일드 음모로 남아공 네덜란드 농민 학살 사태로 자유당이 몰락하고 노동당이 제 1 야당이 됩니다. 이는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복지 체제가 우월하기에 영국으로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영국이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복지 체제에 대응한 것이 존 러스킨 사상이고, 옥스퍼드대학에서 존 러스킨 사상을 중심으로 페이비언협회, 차티스트운동이 일어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케임브리지 5인방은 비스마르크, 존 러스킨, 페이이언협회, 차티스트운동을 전복하는, 궁극적으로 라이벌 옥스퍼드대학을 누를 수 있는 수단으로 레닌사상을 만납니다. 하고, 그 실체인 스탈린과 교섭하여 빅터 로스차일드 냉전체제를 구축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이차대전 직후에 미국에도 유럽 시스템을 이식하려고 하였으나, 미처 미국의 반발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은 정치적인 일루미나티 카톨릭 전통보다 경제적인 개신교 프리메이슨 전통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에서 나타나듯이 또한 독실한 기독교인 록펠러에서 보듯 미국 주체세력은 카톨릭적, 유대교적 전통에 반발하였습니다.

   

해서, 헨리 포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학교도 나오지 못한 서민 출신 프리메이슨 헨리 포드는 노동자 복지에는 아낌없이 돈을 쏟았지만, 노조에는 비판적이었습니다. 눈에 흙이 들어와도 노조는 안 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반유대주의 잡지에 돈을 퍼부었습니다.

   

허나, 아무리 애써도 헨리 포드가 죽고, 포드사는 사실상 국영화되어서 국유본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만, 중요한 건 이러한 전통이 남아 미국은 유럽과 다른 독특한 기업문화를 형성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만큼 해고의 자유를 보장했던 것입니다. 마치 총기 자유처럼 말이지요.

   

해고의 자유, 총기의 자유는 한편으로 미국 자유 정신을 대변하는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빈곤의 상징, 불안의 상징이 되기도 한 것입니다.

   

헌데, 골드만삭스 CEO가 이 문제를 과감하게 제기하네요. 논란거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드라는 이때 제이 록펠러를 떠올립니다.

   

   

'업계로비에 밀린' 美의회…폭력게임엔 침묵

|기사입력 2013-09-22 04:29

해군시설 총격사건 후 오히려 게임업계 옹호 분위기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의 해군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정치권이 총기규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폭력게임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건 용의자인 에런 알렉시스가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폭력게임 규제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번 사건 이후 정부기관의 시설보안, 총기구입자에 대한 신분확인, 전과자 정신질환 관리 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잇따랐으나 폭력게임에 대한 규제 주장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과거 총기난사 사건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게임업계의 정치권 로비가 먹히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코네티컷 초등학교 참사 당시 리처드 블러멘털(민주·코네티컷), 프랭크 울프(공화·버지니아) 상원의원 등은 게임업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주장했으며, 조 바이든 부통령도 대중매체의 폭력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나 이번에는 오히려 게임업계를 옹호하는 주장이 이어졌다.

   

과거 폭력 비디오게임에 대한 연구를 요구하는 법안을 제출했던 제이 록펠러(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조차 "이번에 발생한 무분별한 폭력이 폭력 비디오게임의 영향을 받았는지 말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비디오게임 규제에 대한 정치권 논의가 본격화한 지난 2007년 이후 게임업계가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면서 대(對) 의회 로비를 벌인 게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게임업체들의 모임인 '오락소프트웨어협회'(ESA)는 지난 6년간 정치권 로비자금을 2배 이상 늘렸으며, 올 상반기에만 약 260만달러를 로비에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네티컷 초등학교 참사 이후 이 단체는 '엘멘도르프 라이언' 등 내로라하는 로비업체들을 고용해 총기규제 정책을 주도한 바이든 부통령에 대한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로비스트인 에릭 휴이는 "점점 더 많은 의원들이 게임산업의 규모와 위력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총기난사 사건과 게임업계를 부당하게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해군시설 총격사건 이틀 뒤 폭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새로운 비디오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5'가 출시된 것과 정치권의 이번 침묵이 무관치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humane@yna.co.kr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를 떠올린 건 제이 록펠러가 승부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승부사.

   

제이 록펠러가 단지 총기 규제만을 이야기했다면 승부사가 아닙니다. 허나, 제이 록펠러는 비디오 게임 규제를 말합니다. 비디오 게임 규제는 게임 규제 전반으로 나아가고, 영화 규제, 소설 규제 등으로 얼마든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는 IT업계로서는 받아들이기 난감한 것입니다. 게임에서 총기 규제 반대 플래카드 깔라고 하면 깔 수 있지만, 금지하는 건 그렇잖아요?

   

헌데, 제이 록펠러는 강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이 록펠러 면모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제이 록펠러가 정말 원했다면 그 안건이 통과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골드만삭스 CEO처럼 총대를 맨 것이었습니다. 총대를 매는 건 아랫사람 돌격대장에게 맡겨도 되는 것임에도 제이 록펠러는 스스럼없이 전면에 나서는 것입니다.

   

마치 나는 제이 록펠러이다,라고 하는 듯말이죠

   

해서, 이 대목에서 인드라는 제이 록펠러를 소환시켜봅니다. 

   

제이 록펠러 나와라 까꿍^!^  

   

   

   

(시작버튼을 누른 뒤에 하단 오른편을 보면 cc라 표시된 부분이 나타납니다.

이 cc버튼을 누르면 영어 자막이 나옵니다.

번역가능한 분들은 덧글로 번역 부탁드립니다^!^) 

   

인도에서 박사과정중이신 유태인님 순식간 직역입니다.

   

 많이 와서 내 식당을 휘저어서 고맙다.

내 스케쥴을 마쳤다. 민주당이 나에게 경례하고 오즐이 허를 찔렀는데

난 그러거 필요 없다고 느껴 난 록펠러라

그런데 밖에 나간 후 바로 계약은 해야해

근데 나에 대한 약간 조롱 같았어, 만난 보지도 않은 뷰케넌(미국 대통령)을 저격하는건 3분임 되

   

내가 얼마나 많은 수표를 써야 하는거야? 저격의 5분을 위해서

내 수표가 그 즐거움을 사는데 점찍을거야

방어도 없고, 민주당을 누르는데 어려웟어 네가 얼마나 많은 이들이 겪는 걸 레이건과 닉슨 정부를

생각할 때 유죄판결없이, 특검도 없이 / (즉 유죄 판결 없이 둘을 누르는데 힘들엇다는 뜻 같아요)

오늘 노동자를 기소했어

(아마 닉슨 같아요) 그들이 성격의 강화를 통해 성장한 캐톨릭과 고등학교들의

보수적 운동 안에 영향력을 표한 그 학교과 성당들이

우릴괴롭히고 있어 수년 동안 나와 미국 대법원을 위해서

   

근데 난 그 팻이 좋아, 팻에 관해 존경하는건 우리가 같은 방식으로

죽는 다는거야

오늘 밤 백악관은 선택할거야, 너도 팻의 방식을 할 수 있어

학교서 공부할수있고 돈을 벌기 시작할 수 있고

나는 그 선택을 했어

근데 난 심사숙고했어

우리 아빠는 심사숙고(괴짜인 사람)하는 사람이야

나는 더 좋은 그것을 상속하는 코스에 있기로 결정했어,

솔직히 난 후회 안해

맥러플린 그룹은(노래 그룹 같아요)

사진을 찍기위해 그 pat을 전환키 위해 짜여진 관습으로

자신들을 겸손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헛간(고통 같아요)이 그들을 겸손하게 만들었어

돌들은 그들에게 카리스마와 세균을 만들게 햇어 

   

  척추 갈림증이 있었던 것 같이 그리고 첫 부분에 이 제드(Jed)와 약간의 부분이 있었어

블럭에 응용할 부캐넌의 눈이 거기에 있었어

스퀘어블럭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 같앗어

내 주소 근처로 불리는 그곳에

그들은 대선 후보에 대해 말했어

만약 그가 한다면 난 지지할거야

그런데 그는 그가 도구 수정이 있다는 점에서

입후보한 사람들의 표를 흔들어야해

난 개인적으로 그걸 좋아해(경선을 말하는 듯해요)

   

아빠 말이 시스템을 그게 더 잘 돌게하는 방법이라했어

난 그게 빨리 왔다고 생각해

난 그가 곧 삼각 위원회를 위한 어떤 위치에 있을 거라 생각해

그 가혹한 약속은 빌더버그가 있는 그 이상을 약속할거야

그 고원(국유본?)이 팻을 통제할거고

유황(금같아요, 로스차일드?일까요?)은 아무것도 아냐

근데 fred 넌 맨해탄 체이스에 은행거래를 하지?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힘든 일을 하고있어.(아마 대통령을 말하나봐요)

난 내가 그것, 척추 갈림증을 위한 치료법을위해, 돈을 찍는 그룹과 연결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런지를 말하지 못해,

   

난 정치적으로 자랑스런 수정에 동의하지 않았길 정말 원해

결코 그 발화점의 여행을 하지마(이건 뭔소린지 잘 ㅎㅎ)

   

고맙습니다, 유엔에서 볼 지 모르는 인도 박사과정 유태인님~!

   

지금보다 굉장히 젊을 때인데 제이 록펠러 언제적 동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연도를 알면, 보다 정확하게 제이 록펠러 입장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짧은 영어 실력으로 조회수가 1,000이 안 되는 상기한 동영상에서 나타난 제이 록펠러를 분석해봅니다.

   

첫째, 팻 부캐넌에 대한 공격입니다. 팻 부케넌이 어떤 사람입니까.

   

http://en.wikipedia.org/wiki/Pat_Buchanan

   

 팻 부캐넌을 노비네파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굳이 따지면 중립적 뉴라이트파입니다. 닉슨이 최초로 고용한 고문입니다. 닉슨과 같이 세계여행을 한 대목이 인상적입니다. 이때, 한국에 들린 닉슨은 당시는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오늘날로 치면 노비네파 박정희에게 찬밥 대우를 받습니다. 박정희는 닉슨이 빅터에게 찍혀 정계 은퇴할 것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닉슨은 케네디와의 대선에서 패배한 뒤 유대인 때문에 낙선했다고 떠벌이고 다닙니다. 이후 정치 낭인 신세였는데요. 1960년대 후반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 지배 영향력이 급속도로 낮아지자 닉슨이 대안으로 떠올라 대통령이 됩니다.

   

이때, 닉슨은 오늘날 국유본 분파인 노비네, 뉴라이트, 골드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당대에는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VS 국유본 귀족파만 있었으니까요.

   

닉슨은 국유본 귀족파 추대로 대통령이 된 겁니다. 하고, 국유본 귀족파 중 실세가 된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파가 닉슨 재선을 반대하다보니 닉슨이 유명한 뉴라이트 워싱턴포스트 도청 폭로사건으로 실각한 것입니다.

   

닉슨이 사임하지만 팻 부캐넌은 뉴라이트인 포드 정부에서도 머무릅니다. 이를 통해서 팻 부캐넌이 누구에 종속된 인물이기 보다는 독립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팻 부캐넌이 독립군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 홀로코스트 논쟁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을 위해서는 홀로코스트를 부각시켜야 했습니다. 허나, 홀로코스트는 1960년대말 이후 산물입니다. 이차대전 직후부터 1960년대말까지 홀로코스트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허나, 필요에 의해 1960년대말부터 유태인 희생자 수가 급증합니다. 이에 대해 상식이 있는 자들은 반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히틀러빠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유대역사가 요제푸스가 유태인 죽은 숫자가 10배로 뻥튀기하듯 홀로코스트에서도 10배로 뻥튀기하니 부캐넌은 닉슨이 유태인 불평하던 습관을 이어받은 듯 홀로코스트에 거품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비난을 받습니다만, 역설적으로 공화당에서는 로스차일드 세력에 대항해서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애국자로 평가받습니다.

   

이후 팻 부캐넌은 레이건 때도 복무합니다. 예서, 닉슨과 레이건의 차이입니다. 닉슨은 당대 국유본 귀족파였고, 이후 분류로 굳이 보자면 노비네파이지만, 노비네파 부시 가문과 다릅니다. 닉슨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빌더버그, 유태인에 비판적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록펠러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습니다.

   

닉슨과 팻 부캐넌은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해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이미지화한 팻 부캐넌은 로만카톨릭 세력을 믿었는지 공화당에서 노비네파 부시를 비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개혁당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팻 부캐넌에 대해 제이 록펠러가 연설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부캐넌에 대해 길게 이야기한 것은 미국 정치 배경을 알아야 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상기한 동영상은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웃분들이 연도를 말씀해주시면 인드라가 보다 정확하게 당대 미국 정치와 국유본 배경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서, 제이 록펠러 동영상에 집중합니다.

   

첫째, 제이 록펠러는 엄청난 의지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자신의 약점일 수 있는 것을 웃음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목 이해가 안 되나요?

   

여러분이 상류층 파티에 안 가서 모를 것입니다. 물론 인드라도 안 갔습니다. 중요한 건 뭔가요? 영화 타이타닉에서 귀족층은 새로운 귀족층을 푸대접합니다. 현실일까요? 아닙니다. 여러분! 현대 귀족층은 말이죠. 소설과 달리 철저하게 능력 위주입니다. 소설에서 귀족이 신흥 능력층을 무시한다는 것, 소설 전개를 위한 장치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물론 귀족층에서 병쉰 처신하는 놈들이 없지 않는데요. 가만 놔둬도 망가집니다. 인드라, 보장하겠습니다. 

   

오늘날 귀족들이 연줄 잡은 매락을 알면 됩니다. 자신이 연줄잡은 이치를 알기에 신흥 귀족층을 절대로 얍잩아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묻어가기에 열중합니다.

   

아무튼 초점은 제이 록펠러입니다. 보세요. 제이는 그저 록펠러 유산을 받은 재벌 2세일 뿐이잖아요. 오렌지족일 뿐이잖아요.

   

헌데, 다른 록펠러 4세와 달리 이런 정신적 고통을 제이 록펠러는 극복한 것입니다.

   

화를 내는 게 아닙니다.

   

그래, 나는 록펠러이다.

   

무섭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한다는 것. 어렵습니다. 다른 록펠러 4세들은 대부분 정신과 상담을 받는데, 제이 록펠러는 말합니다.

   

나는 록펠러이다, 그래서?

   

둘째, 제이 록펠러는 팻 부캐넌을 공격합니다. 쉽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연설에서 나와 따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제이 록펠러는 다릅니다.

   

일단 여기가 홈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청중이 웃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이 록펠러가 이번 파티에서 뭔가 한껀을 하나? 나는 역사적인 파티에 초청받았나? 웃을 때 웃어야 죽지 않는다.

   

제이 록펠러는 연설 내내 팻 부캐넌을 조롱합니다.

   

조롱하기 전에 칭찬부터 합니다. 인드라 조직론이지요.

   

팻 부캐넌은 노동자계급 출신이고, 노동자계급 출신임에도 열심히 일해서 많은 결실을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영리하다고도 말합니다.

   

허나, 칭찬 뒤에 한마디는 허탈하군요.

   

나는 록펠러이다. 나는 당신을 초이스했다.

   

초이스?

인드라가 접했던 시궁창 현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요. 인드라는 빨강조차도 설명할 수 없는 혁명이지요.

   

   

셋째, 제이 록펠러 혁명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말합니다. 빌더버그나 삼극위원회에도 비판적입니다.

세계를 조절할 수 있다고요? ㅋㅋㅋ

   

하고, 제이 록펠러는 자신의 혁명성 근거로 록펠러 3세 말씀을 인용합니다.

   

록펠러 3세는 누가 암살한 것일까요?

   

록펠러 3세가 만든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소사이어티 향방은?

   

----------

   

인드라가 한번에 쓸려고 했는데

너무 길고 인드라가 술에 취해

이쯤합니다.

   

3부 내지는 4부가 될 듯싶습니다.

   

모건스탠리, 조선일보 등이 인월리에 반응한 것을 전략적으로 이야기해야 하니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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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종화 : 양적완화 축소 지연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코스피시장의 향방 국유본론 2013

2013/09/24 20: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193215

   

   

   

인드라 VS 김종화 : 양적완화 축소 지연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코스피시장의 향방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25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냈습니까.

   

인드라 :

해피 추석입니다.

   

케리 미국 국무장관 '해피 한가위' 성명; 오! 케리 국무장관 고맙다; 인드라가 잊지 않으마;해피 추석 성명, 힐러리만의 고유작품 아님 입증; 미국무부 전통될 가능성 높아; 온인류와 함께 홍익인간을 향하여!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네이버,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뉴스는 일면톱으로 올려야하잖아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3/09/24 16:2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178788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에게 고맙다고 안부 전합니다.

   

김종화:

선생님, 한민족이 추석으로 조용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전 세계는 양적완화 유지한다는 연준 발표로 발칵 뒤집혔는데요. 예상은 양적완화 축소였잖아요. 어찌된 일인가요?

   

인드라 :

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시장 예상과 다르게 나타났으니 말입니다. 다만, 놀랍지만 받아들이지 못할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김종화 :

네? 무슨 말씀인지요?

   

인드라 :

받아들일 수 없다함은 아무런 징후를 주지 않았을 때 가능한 주장입니다. 가령 사전에 어떤 징후나 단서를 주지 않고 결과만 반전이다 하는 막장 드라마 같은 것이 있겠습니다. 

   

정부, '리설주 추문' 보도에 '…'; 박근혜가 격을 중시하므로^^!; 국내 쪽바리들이 인터넷에서 허리하학적인 뉴스를 보도했다고 성깔내는데 쪽발북한언론보도태도랑 족발정일 사랑법 좀 볼까?;새누리당에서 하면 전세계 난리, 쪽발민주당,골룸빡,쪽발정은,쪽발왕이 하면 침묵, 쪽발네이버걸레 찌라시란^^! 한국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9/24 17:08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181650

   

   

   

반면 기쁨조 등으로 단서나 징후가 숱하게 많으니 리설주 포르노 추문 사건이 놀라운 소식임에도 쪽발놈현빠나 쪽발정은빠조차도 전면 부정하기보다는 왜 기사화해서 남북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냐는 식으로 소극적인 대응을 할 정도로 결과를 받아들이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김종화 :

비유로 말씀하시니 확 다가오지 않네요. 그러니까 이번 발표 전에 단서나 징후가 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

네. 알겠습니다.

   

첫번째는 연준이 출구전략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출구전략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면 당장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누구나가 해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美 연준, 양적완화 유지… 출구전략 시점 늦추나;연준은 양적완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거둬들이는 '출구전략'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우리나라 경제전문가들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9월이 아닌 1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01 20:5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880448

   

   

연준이 출구전략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시장이 9월로 예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골드만삭스, QE축소 시작점 12월로 베팅; 인드라 생각에 버냉키 임기도 있고 크리스마스 연말에 월가 펀드매니저 졸라 일시킬 것 아니면 휴가 끝나고 연초에 하는 게 좋아보이는데; 골드만이 일부러 틀리게 전망한 듯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6/22 21:2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175597

   

   

골드만ㆍ바클레이즈, Fed 9월 자산매입 축소 전망;Fed의 첫 번째 금리 인상은 2016년 1분기 이전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요즘 갑은 뉴라이트 모건스탠리와 블랙록이어서 참고만^^!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7/06 21:0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096630

   

   

골드만삭스 영향이 큽니다. 버냉키 쇼크 직후인 6월 22일만 해도 골드만삭스가 축소 시점을 12월로 했었는데, 7월 6일에 이르러 골드만삭스가 축소 시점을 9월로 급변경하였습니다. 입장을 '기습적으로' 바꾼다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였습니다.

   

美 8월 고용지표에 관심 쏠려; 이번주 발표.. 양적완화 축소 시기 좌우할 잣대;8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9만2000개 이상 증가하고 실업률이 7.3% 정도로 하락하면 Fed가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02 18: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949407

   

   

 8월 고용지표가 부진하니 9월 양적완화 축소설이 쑥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9월 양적완화 축소설에 힘이 실린 까닭이 무엇입니까.

   

서머스 차기 연준 의장 임명설 때문입니다. 게다가 서머스는 빠른 자산매입 축소론자, 금리인상론자로 알려졌기에 9월 양적완화 축소설이 다수설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서, 인드라가 두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인드라는 개인적으로 월별 고용지표 발표 등 월별 통계에 대해서는 큰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 이유는 얼마든지 밀고 당겨서 통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일자리 말이지요. 관공서 같은 데서 불법이 아니더라도 합법적으로 얼마든지 당연히 내주어야 할 허가서를 늦춰서 사업을 보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급행 처리해서 사업을 진척시킬 수도 있지요. 이에 따라 일자리 증감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국유본이 행하는 데다연준 발표 근거자료로 삼을 사안이라면 누구도 눈치챌 수 없이 치밀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월별 통계보다는 분기별 통계를 보다 신뢰합니다. 3개월도 가능하겠지만 무리해야해서 들통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고용지표 이슈가 6월 7월에는 별 논의가 없다가 8월 고용지표가 급부상했다는 점입니다.

   

왜 이런 문제를 제기하느냐구요? ㅎㅎㅎ. 눈치를 챈 분들도 있겠지만, 연준, 국유본이 사전에 치밀하게 짠 기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 한다는 점입니다. 연준과 국유본이 당장 일에 연연해서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은 연기일 뿐이고, 양적완화 축소 출구전략에 따라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서머스 연준 의장 지명을 스스로 철회한 것입니다.

   

"서머스 연준 의장 안돼";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중 서머스 전 장관 반대를 천명한 사람은 총 4명;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나머지 8명 찬성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4명 동의 이끌어내야; 서머스 인준이 회의적일수록 양적완화 축소 연기에 힘실어줄 듯 ; 한국 코스피로서는 2100~2200 갈수있는 재료될 수 있어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5 22:0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736502

   

   

FOMC 이틀 앞둔 美 연준의 세가지 고민;치솟는 시장금리, 불확실한 국제 정세, 부채 한도 증액을 둘러싼 정치 공방;서머스 사퇴로 시장금리가 정체상태에 빠질 것인지 또다른 강력한 추가대책이 필요한지 연준 9월 발표 기대감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6 18:3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787156

   

흥미롭게도 서머스 연준 의장 지명 철회는 연준 발표 앞두고서 일어났습니다. 해서, 시장 분위기란 여러 상황으로 볼 때,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 연기를 해야하겠지만, 서머스가 물러나면서 준비되지 못하고 혼란한 상황이니 일단 예정대로(?) 양적완화 축소를 발표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블랙록 "Fed, 9월부터 자산매입 650억달러로 축소"; 블랙록이 쪽발 니케이에 많이 투자하다보니 엔저 노리고 이런 전망을 내놓은 것같은데; 뉴라이트 블랙록 역시 갑이니 유념해야겠지만, 인드라는 버냉키 임기끝나는 내년 초부터 자산매입 줄이지 않을까 예상;67월경에 뭔 사건 일어나 출구전략 유보될 것 기대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6/22 21:4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176703

   

   

美 연준, 양적완화 유지… 출구전략 시점 늦추나;연준은 양적완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거둬들이는 '출구전략'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우리나라 경제전문가들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9월이 아닌 1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01 20:5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2880448

[Why]

   

'위기의 안전자산' 美 달러 가치는 왜 추락하나; 인드라는 여전히 연준 양적완화 종료시점을 12월로 보고 있다; 아울러 미국 금리인상은 2015년에 가서야 가능하고 내년에도 초저금리 유지할 것으로 본다;초저금리 유지는 미국 부채규모를 안정화시키는데도 유리하다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8 19: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46560

   

   

   

"미 양적완화 축소시기 일러야 10월"; 신흥국 위기 예산전쟁 시리아 사태로 불확실성 커져 출구전략 연기 전망 확산; 내년 운운하는 건 무리이고 김중수 말대로 올해 안에 하겠지만 최대한 늦출 것으로 인드라는 전망, 해서 12월에 할 것으로 전망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9 19:1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712277

   

   

   

이미 이쯤해서는 초기에 출구전략 시점을 내년초로 잡아서 시장 예상과 가장 반대편에 있었던 인드라마저도 12월로 양보하더니 9월에 들어서서는 마침내 9월에 해도 무리는 없겠다고 물러선 것입니다. 

   

주가 격언에는 이런 말이 있죠.

   

최후의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로 돌아서면 주가 폭락하고 최후의 낙관론자가 비관론자로 돌아서면 주가가 폭등한다.

   

징후는 이러하였습니다. 단서는 없었을까요?

   

인드라가 9월 양적완화 축소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9월설을 수용하자 뉴라이트 모건스탠리에서 보고서를 냅니다.

   

모건스탠리 "연준, 9월에 테이퍼링 안할 것"; 올해 뉴라이트 모건스탠리가 갑인데, 과연 갑일지, 을로 추락할지 기대; 9월 테이퍼링 안 하면 세계증시 폭등장세 연출 가능성, 코스피지수 2100, 어쩌면 2200까지 오를 수도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9/14 16:15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663071

   

   

모건스탠리 보고서는 징후와 단서를 심증과 물증으로 규정할 수 있다면 물증에 가깝다는 점에서 단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인드라가 연준의 9월에 자산매입 축소를 시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 주장한다면, 블랙스완 저자에게 비판을 받겠지요. 나중에 얼마든지 논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이죠. 누구나 그랬을 것입니다. 9월에 자산매입 축소를 안 할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이 희박한 편이라고 말입니다.

   

바로 그러한 대목에서 알파 효과, 차이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입니다.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인 것입니다.

   

버냉키 쇼크 때나 이번 연준 발표나 모두 알파입니다. 차이입니다.

   

해서, 복습하는 의미에서 지난 인월리 글에서 발췌합니다.  

   

"2013년 6월 19일(현지시각) 버냉키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행했던 양적완화정책 축소 방침을 밝히자, 세계 증시는 크게 하락했다. 특히 신흥국 증시가 엄청난 폭락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국이 돈 풀기를 중단하고 회수에 나서면 신흥국의 주가가 떨어지고, 금리와 환율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버냉키 랠리ㆍ버냉키 쇼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0387&cid=515&categoryId=1164

   

   

"버냉키가 연준에서 타이트닝(tightening 긴축)이 아닌 '테이퍼링(tapering 자산매입 축소)라고 했습니다.

   

타이트닝이란 긴축이고, 긴축은 금리인상을 말합니다. 반면 테이퍼링은 자산매입 축소이고, 금리인상이 아닙니다.

   

버냉키 비유에 따르면, 연방준비은행이란 운전자가 '미국경제'라는 차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실물경제 살리기'라는 태평양 어디엔가에 있다고 알려질 뿐, 구체적으로는 베일이 가려진 미국 서부도시에 도달하기 위해 '금융 위기'라는 월가로부터 '경기 부양 : 양적완화'라는 가속페달을 그간 신나게 밟은 것입니다.

   

연준은 한참 달렸습니다. 하여, 이제는 조금만 더 가면 '실물경제 살리기' 도시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헌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달러'라는 기름이 떨어져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산매입 축소'라는 정속에 비해 '자산매입 지속'이라는 과속은 '달러'라는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해서, 연준은 과속에서 정속으로 바꾸어 '달러'라는 기름이 떨어지기 전에 '실물경제 살리기'에 도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서, 문제가 꼬이는 건 운전하지 않고 졸다가 속도 변화에 깬 '시장'이란 승객이 왜 '자산매입 중지/금리인상'이라는 브레이크를 밟아서 잠을 깨우느냐 성질을 냅니다. 연준은 '자산매입 중지/금리인상'이라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으며, 단지 '자산매입 지속'라는 가속페달에서 발을 살짝 떼는 중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이에 '시장' 승객은 정말 브레이크가 아니라 가속페달에서 발을 살짝 떼는 중이냐고 다시 한번 묻습니다. 자다가 놀래서 깨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연준 운전사는 급하게 속도 변화시킨 것 같지 않은데 그리 느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며 좀 더 컨트롤에 주의하여 운전하겠다고 말합니다.

   

'시장' 승객은 그제서야 안심하고 연준 운전사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듭니다.

   

- 넌, 역시 최고야. 계속 운전해.

   

하고, '시장' 승객은 다시 잠이 듭니다.

   

허나, '연준' 운전사도 하나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실물경제 살리기'라는 서부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사막을 통과해야 하는데, 사막은 간혹 착시현상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오아시스 도시가 신기루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지금 '연준' 운전사가 본 그 도시가 진정 '실물경제 살리기' 도시인 것일까요?

   

김종화 :

오오! 팍팍 이해가 되네요. 마치 영화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계속 질문을 드립니다. 자산매입 중지와 자산매입 축소는 다르군요. 양적완화 끝난다고 해서 자산매입이 곧바로 중지되는 줄 알았습니다. 자산매입을 중지하면 곧바로 금리인상하는 것이 아닙니까. 살포한 달러를 흡수해야 하잖아요.

   

인드라 :

'합리적 기대가설'이란 경제이론이 있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경제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이성적이기 때문에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하거나 자산애입 중지한다고 하면 금리인상을 떠올리고, 금리인상을 떠올리면 채권시장, 주식시장, 원자재시장에서 미리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는데요. 정책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참가자들이 앞질러 해버리기에 하나마나가 될 뿐더러 시장을 더욱 꼬이게 만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지난 1994년 금리인상 직후 멕시코에서 위기가 발생한 것이 예입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너무 갑작스럽게 시장이 움직인 탓입니다. 반면에 2004년에는 사전에 몇 차례씩 알려주었습니다. 위기가 없었습니다.

   

주간채권전망)美 통화정책 변수에 이목 집중 ; 1994년 보다 2004년 사례 가까울 것; 2004년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전에 수차례 예고된 결과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적(baby step)이었다는 것.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8/25 20: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450909

   

   

김종화 :

그러니까 2004년 경우가 '출구 전략'이라는 말씀이군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출구 전략 운운하는 이유는 어떤 정책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단점을 최소화하여 시장 혼란을 줄여 정책 효율을 높이자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예서, 자산매입 축소든 자산매입 중지이든 직후 금리인상을 곧바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연시키면 오히려 정책 효과가 최적화한다는 것입니다.

   

차이와 지연, 차연인 것입니다.

   

먼저 버냉키가 언론플레이로 종전과 다른 정책으로 가겠다라고 '차이'화합니다.

하고, 다른 정책으로 가겠지만 급히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하겠다고 '지연'시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75223510

   

인드라가 상기한 데서 설명을 생략한 부분이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차이와 지연.

   

버냉키 발언은 알파요, 차이입니다. 헌데, 다른 정책으로 가겠다는 것이 어째서 '알파'요, '차이'일까요. 단지 다른 정책으로 가겠다고 해서 충격적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수면 밑에서 논의하던 것을 공식적으로 그것도 기습적으로 거론했다는 데에 있을 것입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58·사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Fed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논쟁은 시장의 동요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랭크페인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주관 행사에서 "시장은 정책 변화를 예측해 재빨리 반응하기 때문에 금리를 천천히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가 언제 오를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토론이 금리인상 과정을 부드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 충격을 가능한 한 줄이려면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흔들리는 세계금융시장> 美 출구전략 노출은 충격 대비용?…골드만삭스CEO"시장엔 되레 약"; 언론플레이로 ABS처럼 충격을 흡수하여 미리 증시에 반영시켜 양적완화 축소 정책을 연착륙시키겠다는 것; 인월리 독자라면 이제는 상식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6/14 19:09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9645547

   

   

   

헌데, 버냉키 쇼크 발언을 보면 블랭크페인 발언에서 보듯 징후와 단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이런 식으로 일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버냉키 쇼크 발언이나 이번 연준이나 징후와 단서가 있어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놀라운 발표였습니다. 알파요, 차이입니다.

   

예서, 초점은 '알파', 하고 '차이'란 불확실성의 해소가 아니라 불확실성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논란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논란을 확산시키는 역할인 것입니다. 

   

해서, 근래 나오는 경제 뉴스 중 흔한 말이 무엇입니까. '불확실성'입니다. 불확실성이 증가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등등입니다.

   

하고, 오메가와 지연이란 시장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불확실성을 점차 줄여가거나 해소해가는 역할인 것입니다.

   

예서, 생략된 부분이란 알파로 차이화시킨다는 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상했던 바를 살포시 깬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예상된 정책을 발표하면 사람들이 미리 앞질러서 나가므로 정책 효과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서, 시장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면을 드러내서 충격을 준다는 점입니다. 하고, 이를 곧바로 시행하기 보다는 오메가로 지연시켜서 힐링한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번 홍보를 하면 그만큼 정책 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병주고 약주는 셈입니다.

   

김종화 :

긴 설명 잘 들었습니다. 참 절묘하군요.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면을 콕 찔러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도록 준비할 시간을 주어야 하고. 그렇다면 6월, 9월에 연준이 알파로 차이화시키고 7,8월에 오메가로 지연시켰으니 역시 10월, 11월에 오메가로 지연시키다가 12월에 알파로 다시 차이화시킨다는 말씀인가요?

   

인드라 :

네. 해서, 알파오메가요, 차연인 겁니다.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입니다. 참고로 유대인들은 월별이 아니라 분기별로 사고하는 편입니다. 버냉키는 공황전문가이자 유대인입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이번에 골드만삭스에서 12월에 테이퍼링 시작한다고 했는데요. 정말 정신이 없네요. 12월에 한다고 했다가 9월, 다시 12월... 골드만삭스, 왜 이러죠?

   

"올 12월 양적 완화 축소 전망" 골드만삭스; 양적완화 축소 규모는 월 10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가 을, 오메가 자임한 듯;연준, 10월부터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높아져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9/24 16:4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179887

   

인드라 :

올해 유난하게 골드만삭스가 그렇더군요. 다만, 골드만삭스가 의도적으로 바람잡이를 자처한 감도 있습니다.

   

지난 6월 버냉키 발언 때는 골드만삭스가, 이번 연준 발표에는 모건스탠리가 한 껀씩 한 셈인데요. 12월에는 JP모건이 나설까요? 어찌될까요? 궁금해집니다.

   

김종화 :

하하. 저도 궁금해지는데요. 아무튼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큰 그림이 그려지는 듯하네요. 역시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답답한 것도 풀립니다. 선생님의 전략적 글쓰기가 놀랍고, 전략적 직관이 부러운데요.

   

전략적 글쓰기, 전략적 글읽기 등에 대해서 이쯤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까 합니다.

   

인드라 :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전문가적 글쓰기

 직관

 전략적 직관

 전문가적 직관

 인식

 경험적

 경험적

 실천

 어부형

 농부형

 양식

 유목형

 정착형

 글읽기

 맥락 흐름

 액면

 쓰임새

 위기

 평화

 전략전술

 전략

 전술

   

   

인드라는 인지 과정을 직관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본다'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확하다는 수학 논리도 궁극에는 입증할 수 없는 규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약속인 겁니다. 다만, 그 규정이 다른 규정보다 상대적으로 정확할 따름입니다.

   

하여, 직관에서 출발하되 어떤 직관이란 설명 불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직관이란 설명 가능할 뿐더러 실험으로도 입증됩니다. 후자를 경험적이고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경험적이고,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라 하여 직관을 완전히 배제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서, 인드라는 직관을 전략적 직관과 전문가적 직관으로 나누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질만하니 떨어진다라고 말하면 전문가적 직관입니다. 반면,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지고,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지 않아야 할 때 떨어져서 전문가적 직관으로는 설명이 난감할 때 전략적 직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략적 직관은 각각 어부형/유목형으로 설명할 수 있고, 전문가적 직관은 농부형/정착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동물이더라도 가축이지요. 본의아니게 농사짓는 분들을 비하하는 듯한데요. 결코 아닙니다. 농삿일이 참 힘듭니다. 이 점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

   

어부형과 농부형을 대비시킵니다. 어부가 상대하는 건 물고기죠. 동물입니다. 반면 농부가 상대하는 건 식물입니다.

   

유목형과 정착형도 대비시킵니다. 정착형은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워 살아갑니다. 성태계에서 초식동물과 같죠. 유목형은 그런 정착형을 잡아먹고 살아갑니다. 육식동물, 맹수죠.

   

전문가적 글쓰기, 전문가적 직관은 평화 시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관리를 잘 하지요. 반면, 전략적 글쓰기, 전략적 직관은 위기 시기에 통합니다. 관리하기 보다 질서를 무너뜨리고 파괴하고 해체합니다.

   

해서, 전문가적 글쓰기와 전략적 글쓰기를 읽는 데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가적 글쓰기는 액면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대체로 시기나 장소와 상관없이 누가 읽어도 괜찮습니다. 반면, 전략적 글쓰기는 시기와 장소, 주체 등이 그때그때 다릅니다. 해서, 맥락이 중요합니다.

   

전술과 전략입니다.

   

전쟁에서 전략전술이 보통 논의되지요.

   

인드라가 최근 보는 판타지소설이 있는데요. 이 판타지소설에서 인용하면,

   

공성전에서 공격군이 수성군을 성바깥으로 유인해서 공격한 뒤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는 작전을 짭니다. 헌데, 공격군 총사령관이 수성군을 유인해서 공격한 뒤에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지 않고 지연합니다. 이에 공격군 장교들이 좋은 기회를 왜 놓치는가 답답해합니다. 이때, 공격군 총사령관은 장교들 이야기에 동조하면서도 입장을 바꾸지 않습니다.

   

이유는 연합군이 다른 성을 공격해서 점령할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연합군이 다른 성을 공격해서 점령한 뒤 공격군이 성을 점령하면 양쪽에서 성을 점령하니 그만큼 수성군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지원군이 오더라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서, 전술이란 공격군이 수성군을 유인하는 것,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반면, 전략이란 여세를 몰아 성을 점령하는 것이 전술적으로는 타당해도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메모게시판에 박근혜 지지율 떨어져, 이런 뉴스를 올렸습니다. 이런 뉴스는 당장 보면 박근혜가 이 기사를 보면 싫어합니다. 쪽발민주당이 이 기사를 보면 좋아합니다입니다. 이러한 시각은 전술적 시각입니다. 반면, 전략적 시각이란 향후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하면서 대응하는 것입니다. 해서, 오히려 이 시점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원만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 이득이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전략인 것입니다.

   

인드라 글쓰기가 국유본 행동을 비교적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국유본이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이들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국유본 행동을 전략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전술적으로 이해하려니 답답하고 미치고 환장하는 것입니다. 답답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적 행동에는 전술적으로, 전략적 행동에는 전략적으로 대응하면 될 일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이번에 연준이 테이퍼링을 연기한 흐름을 부족하게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연준이 대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해소하고 싶어서 저런 복잡한 행동을 하는 건가요? 이해할 수 없네요. 그때 그때마다 연준이 효과적인 일을 하는구나, 하는 건 알겠는데요. 왜 저리 복잡하게 일처리를 하나? 쉽게 갈 수 없나 생각이 들구요. 그러다보니까 제가 미처 모르는 면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일타삼피 이런 게 떠올라서요. 국유본은 한번 하는 일에 최소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한다면서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美 연은 총재들, "출구전략 시기상조" ; 더들리는 부동산(국채금리상승으로 모기지금리상승 주택시장 정체), 고용(소득 증가 소비 미미) 예산 및 부채한도증액 피셔는 시장 불확실성 증가 비판; 인월리라는 리미트리스 약먹으니 미국 연준에서 하는 말들이 감이 좀 잡히나요?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24 15:2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175334

   

   

   

연준 고민을 압축하면, 경기 부양입니다.

   

판타지소설 흔한 영지발전물로 설명드립니다.

   

여러분이 갑자기 이계로 떨어져서 어찌어찌해서 영주가 됩니다. 헌데, 영지는 매우 흔하게도 수도에서 멀고, 촌구석이고, 영토가 매우 넓지만, 인구가 적고, 수시로 몬스터가 나타나서 행패를 부립니다. 게다가 세입에 비해 세수가 무척 적어서 고민이 많지요. (몬스터가 인디언이고, 영지가 미국 서부라고 생각하면 우울해지긴 합니다만)

   

영주는 비누 같은 신상품을 만들어 판다든가, 영지전을 한다든가, 광산 개발을 한다든가 해서 자금을 마련합니다. 이후 영주는 무엇을 하나요? 이 돈으로 영지개발을 하지요. 영지개발할 때 흔하게 나오는 게 뭡니까.

   

도로를 내고 집을 짓고 대장간, 상점을 만듭니다. 일자리가 없어 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고 임금을 지불합니다. 임금을 지불하니 소득이 생겨 소득이 생긴 사람들이 일 끝나고 그 돈으로 먹거리, 옷거리를 삽니다. 혹은 술판을 벌입니다. 해서, 돈이 돌고 도니 지역 경제가 살아나서 세수가 더 걷히는 선순환이 발생합니다.

   

그래요. 그것이 케인즈주의랍니다. 하고, 맬더스주의이구요. 케인즈주의는 맬더스주의의 현대판에 불과합니다. 맬더스의 영주를 대통령으로, 영지를 국가로 바꾼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면, 연준이 케인즈주의로 하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이는 화폐유통속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화폐유통속도란 GDP에 평균 화폐량을 나눈 값입니다. 쉽게 말해, 화폐 회전율로 이해하면 됩니다. 가게에 테이블이 열 개가 있는데, 하루 동안 손님이 거쳐간 테이블이 30입니다. 30/10=3이니 이 3이 회전율이요, 화폐유통속도입니다.

   

해서, 회전율이 높으면, 화폐유통속도가 높으면,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이요, 경기가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회전율이 낮고, 화폐유통속도가 낮으면, 그만큼 장사가 안 된다는 것이고, 경기가 침체에 있다는 것입니다.

   

헌데, 미국을 비롯하여 주요한 선진국들 화폐유통속도를 보면 하향중이라는 겁니다. 이는 돈이 돌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상하죠. 분명 연준이 돈을 풀었는데, 달러를 풀었는데, 왜 시중에 돈이 돌지 않을까요?

   

이유는 돈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정 분야로만 돈이 돌고, 다른 분야로는 돈이 돌지 않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요즘 한국 보세요. 누가 제조업에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같은 돈이면 돈놀이하는 게 난 거죠. 다들 생각은 같은 거죠. 제조업에는 투자가 없고 돈놀이하는 데로만 돈이 도니 파생상품시장만 살판이 난 거죠. 특히 선진국, 선진국하고도 환율시장이 그렇습니다. 해서,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이미 리먼사태 이전으로 회복이 다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실물경제시장에서는 리먼사태를 극복하지 못한 상황인 겁니다.

   

버냉키쇼크에 美주택시장 `적신호`;공포에 질린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투매하면서 대출 이자율이 덩달아 올랐고, 이는 다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율이 급등;모건스탠리가 버냉키를 비판해야 의미있을 것;적당한 지지부진과 반발매수세 반등으로 6뤌을 보내기 위한 각본인듯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6/24 07:1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252105

   

   

이를 구체적으로 가면, 첫번째로 미국 오바마정부가 이민자 정책 등 여러 정책들을 내놓아 집값 살리기에 나서서 집값이 리먼사태 이전까지 완전 회복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상당폭 회복되었습니다. 헌데, 양적완화 축소가 가시화되면서 이로 인해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시중금리 상승하고 모기지 금리도 상승하니 어떻습니까. 주택대출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거래에 타격을 주기 마련입니다.

   

"美 고용 금융위기 이전 회복하려면 2020년은 돼야";브루킹스연구소는 골드만파 성향; 보고서로 인한 효과는 경기부양을 위해 2015년 하반기에 가서나 있을 금리인상이 2018년까지 늦출 수도 있다는 시사점 주어; 미국채 및 전세계 국채,회사채 시장 안정화기대할 수 있어;전세계 증시에도 긍정적 뉴스될 것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7 20:1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852558

   

   

美 국채가격, 서머스 사퇴 소식에 상승; 지나친 미국 국채 금리 인상은 백악관 경제정책 예산운용에 부담줘; 출구전략에는 미국 국채가격의 안정화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골드만파 브루킹스보고서 나온 배경 깊이 이해해야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7 20:3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853478

   

   

   

   

   

두번째로 국채금리가 치솟으면 국채 조달로 예산을 편성하려는 미국 오바마 정부에 큰 위협이 됩니다. 이건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세번째로는 미국 국채 그 자체입니다. 미국 국채는 석유기반 달러체제에서 세계체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금기반 달러체제에서 달러 부족사태, 달러 위기사태가 있었지요. 반면 요즘 어떻습니까. 달러 부족사태는 없잖아요. 오히려 달러부족 사태는 신흥국에서 곧잘 일어나는 상황인 거죠. 이 묘한 차이가 미국 국채에 있다면 이해가 쉽나요?

   

미국 국채는 현재 미국이 팔 수 있는 최고의 수출품이랍니다. 미국은 국채를 팔아 세계로 빠져나가는 달러를 흡수하고 있는 겁니다. 헌데, 이 국채값이 지나치게 똥값이 되면 어찌 됩니까. 체면이 서지 않는 겁니다. 지나치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수준에서 국채값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미국 달러가 지금처럼 세계를 다 감당하는 체제가 아니라 절반만 감당하고, 그 나머지를 유럽 유로화와 중국 위안화, 기타 G20 통화로 49%를 채우는 SDR 체제가 될 때까지. 또는 북미연합으로 캐나다, 멕시코 경제를 합친 아메로 체제가 될 때까지.

   

여기까지가 드러난 이유이고,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국유본론에서는 2013년을 1973년에 이은 국유본 권력교체기로 보고 있습니다. 해서, 이 시기에는 새로운 세계정치체제 세계경제체제가 불가피한 것입니다. 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여러가지 진통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김종화 :

멀리간 느낌입니다. 사실 소시민으로서는 국유본 권력투쟁이 어떠하건 무슨 상관이냐 싶습니다. 마치 귀족들 투쟁에서 내가 연줄잡아 출세한다면 모를까 누가 이긴들 소시민 삶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처럼 미국 경제가 어떠하든 중요한 건 한국 경제이고, 한국 주식시장이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으로 이에 대해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

네. 코스피가 2000에 오른 뒤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첫번째로 코스피가 2000에 오른 건 외인 덕분이라는 건 자명하지요. 해서, 외인 자금에 대한 분석들이 있습니다.

   

"증시가 2000p를 돌파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수급주체인 외국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이후 코스피가 2000p를 웃돈 적은 5번. 그때마다 외인은 물량을 털며 '2000p돌파차익매물하락반전'의 패턴이 되풀이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2000p돌파는 외국인이 변심할 가능성이 낮다는 게 시장의 컨센서스다. 무엇보다 정책효과가 아니라 펀더멘털에 기초를 둔 글로벌포트폴리오 변경에서 비롯된 장기자금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국적별로 장기투자성향이 강한 미국계 자금이 유입되는 것도 긍정적이다. 미국계 자금은 지난 7, 8월동안 +3.7조원을 순매수한 반면 유럽계자금은 -3.3조원을 내다팔았다. 조세회피지역은 약 5000억원 순매수에서 3000억원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낮아 헷지펀드 등의 단기성 자금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26958

   

   

논란 중 하나가 외인 자금이 과거와 다른가 같은가하는 점입니다. 같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이제 곧 외인이 차익매물을 내놓을 것이니 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외인 투자자금 질이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인드라 분석은 이렇습니다.

   

첫째, 과거 외인 자금은 선물옵션거래용 현물투자였습니다. 해서, 일정 시기에 치고 빠지는 수법을 구사했던 것입니다. 헌데, 지금은 선물시장이 많이 축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들어오는 외인자금은 차익거래가 아니라 비차익거래로 현물매수를 대량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과거에는 선물 특정 거래대에서 이익 실현하니 차익매물 운운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선물이 아닌 현물로만 대량매수한 외인은 지금 팔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적어도 단기매매가 아니고 단기매매할 수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자금이 장기자금은 아닙니다. 영구적이 아니라는 거죠. 세계경제체제 속에서 아시아펀드 사정이 있기에 그 사정에 따라 한국시장이 상대적으로 돋보인 것입니다. 해서, 최소한 2015년말까지는, 상황에 따라 2020년까지 한국시장에 외인 자금이 유입될 조건이 됩니다.  

   

둘째, 외인 자금은 주체별로 유럽계 자금과 미국계 자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인드라는 국유본론에 입각해서 노비네 자금, 뉴라이트 자금, 골드만 자금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예서, 유럽계 자금과 미국계 자금 성격을 헤지펀드다 뭐다 확실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미국계 자금은 SEC 규정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엄격한 편입니다. 이유는 과거에 로스차일드가 록펠러 가문을 규제하기 위해 만든 방편입니다. 해서, 유럽은 상대적으로 자금 출처 같은 데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계 자금도 룩셈부르크 같은 데로 경유해서 투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헤지펀드 등을 배제하고 유럽계 자금과 미국계 자금이 상이한 행동을 하는데요. 이유는 한국 사정 때문이 아니라 각국 사정 때문입니다.

   

유럽계 자금을 먼저 이야기하면, 출구전략 시기에 유럽 투자가 각광을 받기 때문입니다. 쪽발 투자는 한계에 도달했는데요. 모건스탠리던가에서 13000에서 14500으로 선을 그어놓았는데, 현재 주가가 약간 오버슈팅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코스피 지수 올해 2100이던가 그렇더구요. 모건스탠리 주가 전망이 중요한 이유는 모건스탠리지수가 전세계 투자자들로부터 중요한 참고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면, 유동자금이 선진국 시장 중에는 미국 아니면 유럽이 되는데요. 지금 미국 주가 역시도 더 오르기가 어렵습니다. 주식시장만 오르는 모양도 그렇고, 주식시장이 과열되면 미국 국채시장이 침체하니까요. 이러니 선진국 펀드에서는 유럽인 겁니다.

   

하고, 출구전략 지연에 즈음하여 최근 슬로베니아 사태가 터졌는데요. 이건 출구전략 시기에 유럽자금을 보다 서유럽에 집중시키고자 하는 전략 같습니다. 다시 말해, 동유럽까지도 다 경제가 살면 좋겠지만, 출구전략 지연으로 그만큼 신흥국 위기를 이용하여 유럽 증시를 끌어올리면서 유럽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본 전략을 변형시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서유럽도 급급한 편이니 서유럽만이라도 중심을 강화시키자는 전략인 겁니다.

   

증시 자금으로 보자면, 유럽계 자금은 도이치은행 11.11 쇼크에서 보듯 선물옵션 장사를 많이 하는 단기자금입니다. 해서, 수시로 넣었다 뺐다 하는데, 선물옵션 전략 때문입니다. 지난 8월에 롤오버하지 않았다면 상당한 손실을 본 셈입니다.

   

이외에 주로 유럽계 은행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파생상품 장사를 하였는데 이게 신통치가 않아서요. 자금을 빼가고 있습니다. 헌데, 이는 이번만 그런 것이 아니라 꾸준한 것입니다.

   

미국 자금은 어떤가요? 현재 미국계 자금은 말이죠. 미국으로 되돌아가서 투자하기가 뻘쭘한 상황입니다. 미국 주식투자하기에도 난감한 상황이고, 국채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상 유지인 거죠.북미투자하면 멕시코에 투자하는 정도인 것입니다. 다만, 멕시코는 아시아가 아니죠. 

   

여기에 동남아 등지에 투자했던 자금이 아시아 펀드로 묶이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만, 한국 등이 뜨는 겁니다. 집중되는 거죠. 슬로베니아에서 문제가 터지면 슬로베니아에 투자한 자금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상대적으로 경제성적이 좋은 다른 동유럽 국가나 서유럽 국가 등으로 가겠지요?

   

해서, 미국 자금은 당분간 한국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봅니다. 선물자금과 별도로 순현물자금으로 말입니다. 하고, 이들은 대형주 중심으로 가지요.

   

"한국, 글로벌 경제회복 최대수혜"… 보름째 '바이 코리아(buy korea)';미국계 자금 주축… 외국인, 亞 주요 8개국 중 한국에서만 사들여;쪽발, 대만에서도 외인 팔고 있어;미국계 연기금 롱텀펀드 등 장기펀드 주축, 단기 헤지펀드 아냐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3 19:1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617541

   

   

   

"코스피 목표 2100…완만한 회복세 이어가 "-모건스탠리;보고서는 한국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안전한 피난처'라고 평가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9/12 13:4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538254

   

   

美 양적완화 유지…외국인 순매수 19거래일째. 추가매수도 기대; 모건스탠리 예상대로 양적완화 유지; 올해는 뉴라이트 모건스탠리가 갑, 혹은 알파임을 보여준 사건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9/23 11:1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099480

   

   

"한국 투자 전망 '쾌청'"<블룸버그>; 한국 대만 멕시코 현물 지속 매수 투자 주력은 뉴라이트파인 듯; 모건스탠리, 블룸버그, 블랙록 등이 뉴라이트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9/23 10:56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098386

   

   

세번째 이유로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뉴라이트 분파들이 적극적이라는 점입니다. 인드라 분석으로는 모건스탠리, 블랙록, 블룸버그가 모두 뉴라이트입니다. 이중에 블룸버그는 이번에 아예 한국 지부까지 개설했습니다.

   

헌데, 요즘 뉴라이트가 갑입니다. 특히, 모건스탠리가 갑입니다. 해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 모든 조건은 어느 순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인월리를 쓰자마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국유본이 인드라 이야기대로 세계 증시를 이끌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그리되리라 하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인월리는 전략적 글쓰기요, 전략적 게임이니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인드라가 특정 포지션에 매여 있다면 인월리를 오늘 아니 일요일 저녁에 영향을 주기 위해 썼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하지 않았잖아요.

   

인드라 분석으로는 추석 동안 각국은 반영을 다 한 것 같습니다. 발표 직전에는 다양한 경우의 수로 인해 약보합이었고, 예상밖의 발표에 폭등했고, 출구전략 지연이라고 하더라도 출구전략이 취소된 건 아니므로 조정을 주었고, 조정이 지나간 뒤에는 불확실성이라는 카드가 등장하면서 장중 변동성이 이루어졌죠.

   

해서, 인드라는 오늘 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한국장 뿐만 아니라 세계 증시 모두 말이죠. 멕시코, 대만을 특히 중점적으로 보구요.

   

그 장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든, 인드라는 국유본 마음이므로 일단 시장은 옳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면서도 비판적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끝으로 선생님 말씀을 국유본이 오해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중간에서 국유본 보좌관들이 배달사고도 일으키는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 한말씀해주시죠?

   

인드라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 인드라는 그런 점도 포괄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인드라가 국유본더러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고 했잖아요?

   

김종화 :

네. 분명 그랬습니다.

   

인드라 :

인드라가 멋진 시나리오를 줄 터이니 시나리오대로 하라고 했는데요. 지난 추석 기간 동안 인드라가 조용했잖아요.

   

김종화 :

아하! 그게 그리 되나요^^?

   

인드라 :

하고, 말이죠. 인드라 전망이 맞으면 맞을수록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 혐의를 받고, 안 맞으면 안 맞을수록 사이비 교주가 된다고 했잖아요.

   

헌데, 국유본 입장에서 인드라를 보면 둘 다 아닌 거죠. 백프로 맞게 하거나 백프로 틀리게 하면 그야말로 인간지표가 되어서 투자자들에게는 정말 쉽잖아요?

   

김종화 :

그렇게 되나요?

   

인드라 :

해서,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인드라 이야기 중에 78% 정도는 맞게 하고, 22% 정도는 안 맞게 할 것 같습니다.

   

김종화 :

그럼 인드라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78과 22를 구분하게 되나요?

   

인드라 :

그게 인드라 마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국유본 마음입니다. 인드라가 말했잖아요. 해서, 인드라가 주식투자 십년 전에 접었다고 말입니다. 결국은 국유본 마음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김종화 :

하면, 실용적으로 경제적으로 인월리는 별 의미가 없나요? 허탈한데요?

   

인드라 :

아니죠. 해서, 그 맥락을 더 파고들어야 하는 것이죠. 국유본이 어느 대목에서는 엇나가고, 어느 대목에서는 환영하나? 이런 건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국제유태자본론, 인월리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인월리 어떤 글은 최상단에 넣고 어떤 글은 아예 검색에서 배제시키니까요.

   

김종화 :

그것이 국유본 뜻이 되는 건가요?

   

인드라 :

문제는 국유본 세력이 크게 세 분파로 나누는데요. 서로 입장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취향도 달라요. 인월리를 읽어도 각자 좋아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해서, 초보자는 어렵구요. 인드라는 잘 아는 편입니다. 인드라가 인월리를 썼으니까 국유본 분파들이 저마다 자기 특성에 맞추어서 글을 배치하면 아하! 하게 되지요. 

   

문제는 인월리 독자인데요. 인월리 읽는 것도 힘든데, 거기다가 국유본 의도까지 파악하려니 미치기 일보 직전이 될 수 있어요.

   

김종화 :

듣기만 해도 그런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인드라 :

많은 분들이 말씀하세요.

   

결국 마자세로 돌아온다구요.

   

이리저리 잔꾀내고 꼼수 써봐야 국유본이 마치 부처 손바닥이라도 되는 것처럼 최소한 인터넷 내에서는 무한 갑질중입니다.

   

인드라가 로스트룸님 꿈을 해몽하였는데요.

   

로스트룸님 꿈에 곰에게 쫓기는 꿈을 꾸었다는군요. 인드라 식 해석으로는요. 꿈에 나타난 모든 인간과 사물이 다 자기 자신의 분신, 아바타입니다. 곰도 자기 자신이라는 거죠. 쫓기는 꿈은 보통 외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키가 크는 꿈일 수도 있습니다. 성장기에는 말이죠.

   

해서, 인드라 식 해몽으로는 이래요. 한국인에게 곰이란 대체로 단군신화 곰이거든요. 허나, 사정이 이렇다고 로스트룸님이 곰 이미지를 속단할 수 없는 겁니다.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고, 단군신화 곰과 무관할 수도 있구요. 그건 어디까지나 로스트룸님 특수한 사정이죠. 해서, 인드라가 꿈해몽을 해도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를 수 있어요. 다만,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면서 인사를 많이 받았어요.

   

아무튼 인드라 가설로 보면, 단군신화 곰이라고 하면 인내와 끈기잖아요.

   

키크는 것으로 보면 성장한 육체를 두뇌가 미처 받아들이지 못해 두뇌가 하소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고.

   

로스트룸님이 청소년이 아니니까 이를 직장생활로 보면 신입사원으로 능력이 있는 자가 들어온 겁니다. 가만 두면 이 신입사원이 자신을 제칠 것 같으니 두려운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해서, 방법은 세 가지로 나오죠. 신입사원과 무조건 친해져서 묻어가는 방법, 다시 말해, 부하직원 덕분에 출세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하나는 능력있는 신입사원을 은근 왕따시키거나 괴롭혀서 스스로 관두게 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실력 배양밖에 없다, 잠 좀 아껴서 더 열심히 노력하자 이렇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중에 곰과 같은 행위라고 하면 두번째 꼼수 방법을 곰같다고 하지 않겠지요. 첫째나 셋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인드라가 꿈해몽을 하지요. 이에 대해, 로스트룸님은 맞는 이야기다 할 수 있고, 아주 아닌데 라고 할 수 있고,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정답은 로스트룸님만 알거나 로스트룸님 자신도 모를 수 있죠.

   

중요한 건 로스트룸님이나 국유본이나 자기자신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비한 존재로 보이고 싶어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와 같은 이유로 로스트룸님이나 국유본은 인드라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비한 존재이길 바랄 것입니다. 신비한 존재, 필요한 존재로 남기 위해서는 인드라나 국유본이나 로스트룸님이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면 국유본은 인드라가 그럴만한 필요한 자격이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드라가 워낙 반골이어서 직접 접촉하다가는 인드라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 지 몰라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딱 지금이 만족스러운 거죠.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헌데, 주식이든, 뭐든 딱 이 자세로 살면 되는데요. 그럼 모투할 때처럼 주식투자해서 돈 많이 벌 수 있는데, 그게 어렵다는 것 잘 알잖아요. 주식투자는 물론 나머지 삶도 다 그렇잖아요. 해서, 마자세인 겁니다. 인드라보다 마자세 잘 하면 돈도 많이 법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을 믿으니까 돈을 버는 겁니다. 인월리 읽고 돈을 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월리를 읽는 이들이 매일 2,000명인데, 그중 제대로 읽는 이는 나 하나로구나, 하고 생각하니 돈을 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론삼아 말한다면, 국유본이 만든 인월리 78:22를 넘는 것도 자기 자신에게 달린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를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해서, 이를 넘어서는 혜안을 갖추었다면 님은 대박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인월리쓰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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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공지]국제유태자본론과 환율문제;쪽발놈현정권 치부를 폭로하며;신현송,외환안정전담기금,3종세트

국유본론 2013

2013/09/16 02: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5749515

   

   

   

국제유태자본론과 환율문제;쪽발놈현정권 치부를 폭로하며;신현송,외환안정전담기금,3종세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16

   

   

김종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은 최근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에 글을 남기셨습니다.

   

"앵커:

   

왜 지금 오히려 약세로 가야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아시아 위기 이야기가 나오고 그러면 왜 강세로 갑니까? 우리나라 원화가..

   

변지영:

   

일단 크게 두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상반기 원화통화가치 하락 자체가 워낙 컸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또 하나는 원화가 다른 아시아나신흥 통화들에 비해서 경제의 기초체력이 양호하다는 두가지는 꼽을 수 있겠는데 우선 3분기만 놓고 보면 원화가치 예상승폭이 신흥 통화 중에서 단연 두드러지게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올해 2013년 전체를 놓고 보면 원화같은 경우는 사실 약 2%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절하, 그러니까 통화가치가 하락했는데요. 상반기 북한관련한 불안이나 증시에서 밴가드 펀드 관련한 외국인들의 자금 유출로 인해서 원화는 다른 아시아 통화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치 하락폭이 컸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되돌림 차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최근에 말씀하신 것처럼 인도나 인도네시아 등과 같은 일부 아시아 지역이 금융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아시아 통화들이 일제히 약세 흐름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오히려 원화같은 경우는 무역수지 흑자가 꾸준하고 안정적인데다가 정부의 빚같은 경우도 부채같은 경우도 경제규모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다보니까 아시아나 다른 신흥국 중에서는 그래도 좀 비교적 매력적인 자산이다, 라는 인식들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러다보니까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도 많이 사고 하면서 원화가치 강세를 두드러지게 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 핫이슈] "환율 최저치 기록, 향후 전망은?";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아, 지금 환율이 상승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말해줄께; 하나 조선업 수주가 많다 둘 금융당국의 삼종세트와 신현송BIS로 원화 안정화 셋, 외인 아시아포트폴리오; 인월리 써야겠네 환율 / 인드라의 눈

2013/09/15 22:5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739804

   

   

부족한 제가 보기에는 변지영 연구원이 딱히 틀린 이야기를 한 것 같지 않은데 선생님은 의견이 다른 듯합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SC은행 데이비드 만 "외인 자금 지속…원화 강세 이어져";아시아 시장 전반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아시아 지역에 돈을 묶어 둬야하는데, 한국은 금융시장 개방도가 높고 안전하다고 보여지는데다,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 몇 년간보다 좋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네오콘부시로스차일드 / 인월리 

2013/09/12 13:42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537983

   

   

왜냐하면 선생님이 아시아 펀드 포트폴리오를 말씀하신 이후로 국내외 리포트들이 앞다투어 아시아 펀드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최초로 이슈화시킨 건 분명 인드라 선생님이십니다.

   

그처럼 우리가 모르는 진실을 밝혀 우리의 식견을 넓혀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

네. 변연구원 설명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니까요. 다만, 변연구원식 설명으로는 외환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할 수가 없고, 그로 인해 시급히 해야 할 중장기적 대책 마련을 하지 못하고 눈앞의 문제에만 급급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환율 문제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한국인이 경제 위기를 체감한다면 언제인가요. 외환 위기입니다. 1997년 충격 때문입니다. 기업들이 도미노처럼 도산하고, 엄청난 숫자의 노동자들이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영세 자영업자로 내몰리고 자영업이 포화 상태에 도달하여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해서, 한국 경제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문제가 외환 관리입니다.

   

헌데, 지난 리먼 사태 때 한국 원화가 한번 더 요동을 쳤습니다. 또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니냐며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는데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다른 문제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병쉰짓을 했다고 치더라도 외환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이명박 정부가 대한민국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단군 이래 최악의 대통령이고,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었던, 면장감도 되지 못했던 쪽발놈현은 대한민국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고 뒈졌던 것입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쪽바리에게 사주받아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제 때 쪽발 차명계좌로 돈 번 것으로 추정되는 쪽발지태의 장학생이자 한민족에게 환수된 재산을 쪽바리에게 되돌려주는 쪽발지태 변호를 맡았던, 애비색희가 쪽바리일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던, 쪽발산 세이코 시계를 김영삼에게 자랑했던 쪽발놈현은 뒈질 때까지 한민족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다가 지구에서 축출당한 것입니다.

   

예서, 쪽발놈현 때 단기차입금이 왜 급증한 것일까요?

   

한국 조선업부터 이야기 시작합니다.

   

세계 최초의 배는 한국에서 만들었다 울진에서 8천년전 신석기시대 목제 선박 노를 발견했다 신석기시대 배와 노는 창녕 비봉리 유적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이다 너무 정치뉴스만 빠지게 만드는데 적당히 국유본 놀음에 놀아나길 그렇다고 이 유적 넘 자랑하지 말고 국유본 질투 장난아니니까

전략게시판

2012/08/30 03:5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5792048

   

   

   

한국 조선업은 세계가 부러워할만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배 한 척 수주를 받게 되면 단위 물량이 자동차나 휴대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또 제조 기간이 무척 길지요. 

   

가령 한국 조선업체가 3년 뒤에 달러를 받는 대규모 수주를 받는다고 합시다.

   

조선업체는 의뢰업체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3년 뒤에 대금 지불하겠다는 달러 어음을 받는 겁니다. 한국 조선업체는 이 달러 어음을 들고 은행에 가서 은행에 어음을 주고 어음할인된 금액을 제한 한국돈을 받지요.

   

이를 선물환이라고 합니다. 선물과 외환을 합성한 것인데요. 선물 거래란 미래 어떤 시점에 거래가 종료되는 거래를 말합니다. 신용카드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현물거래는 현 시점에서 거래가 종료가 됩니다. 결제 즉시 은행계좌에서 돈이 쫙쫙 빠지는 체크카드나 현금거래인 거죠. 외환거래란 달러 등 외국돈을 거래하는 겁니다.

   

하면, 한국 조선업체는 다른 나라와 달리 선물환 거래가 많은데요. 무디스에서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한국 조선업에 비해 한국 금융업이 심하게 말해 구멍가게 수준이어서 그렇습니다. 한국 금융업이 구멍가게이니 한국 조선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겁니다. 조선업이 망하면 은행도 같이 망하니까 그 위험을 감당해야 하는데 한국에 세계 25위권내 글로벌은행이 없는 겁니다.(왜 25위권이어야 하는가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한국 조선업체는 선물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물환으로 한국돈을 받아 이 돈으로 배를 만드는 겁니다. 사실 STX가 망한 것도 선박금융 문제 때문인데요. 한국에서 배를 제작할 자금을 조달할 통로가 협소합니다.

   

[파이낸셜 포커스] 논란 가시지 않는 '부산경남 금융현안'; 경남은행 매각·STX 구조조정 선박금융공사 설립 문제 놓고; 이 문제가 단지 부산경남문제가 아니고 선박금융을 넘어서 한국 외환관리 전반을 손봐야하는 문제;쪽발놈현이 방치하고 이명박은 신현송통해 절반성공, 과제는 박근혜에게 넘어가 신현송이창용허경욱 / 인드라의 눈

2013/09/09 15:2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354531

   

   

이 문제 때문에 요즘 시끄러운데요. 이 글에서는 논의 초점이 아니므로 생략합니다.

   

초점은 국내 시중은행이니까요. 국내 시중은행에서는 한국 조선업체로부터 선물환을 받고 한국돈을 주었습니다. 헌데, 은행은 이 상태가 불안한 겁니다. 왜냐하면, 3년 뒤에 달러 시세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강달러라면 은행은 이익일 것입니다. 허나, 약달러라면 은행은 손실입니다. 은행이란 안정이 최고입니다. 해서, 불확정적인 요인을 해소시키고자 합니다. 그 방법이 차입입니다.

   

국내 시중은행은 해외은행들로부터 달러를 일정 이자를 주고 3년짜리로 차입하면 되는 겁니다. 왜 이 방법을 쓸까요? 달러가 3년 뒤에 강달러든, 약달러든 은행은 무위험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달러로 예를 듭시다. 1달러 가치가 1300원이었는데 3년 뒤에 1100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하면, 은행은 1300 - 1100 = 200원을 손해본 것입니다. 조선업체에게는 1300원을 지불했고, 3년 뒤 어음 결제해서 받은 금액이 1100원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차입한 1달러가 있습니다. 차입할 때 한국돈 환산이 1300원이었는데, 돌려줄 때는 원금을 1300원이 아닌 1100원만 주면 되니까 200원이 남는 장사입니다.

   

예서, 은행은 해외에서 차입한 1달러를 외환시장에서 한국돈으로 즉시 바꾸어 1300원을 만듭니다. 조선업체에 준 돈도 1300원, 차입해서 바꾼 돈도 1300원. 해서, 똔똔이니 은행은 안심인 겁니다.

   

물론 이자 비용이 발생합니다만, 외환 변동폭 손익에 비해 매우 작을 것으로 예상하기에 이자 비용을 감당합니다. 게다가 한국돈으로 바꾼 돈마저 한국 국채에 투자하니 이자비용도 똔똔될 수 있습니다.

   

차입금을 기간에 따라 단기 차입금과 중장기 차입금으로 나누는데요. 예서, 문제가 되는 건 단기 차입금입니다. 단기란 1년 미만입니다.

   

은행이 3년짜리 차입금을 받으면 좋겠지만, 근래 2년짜리 차입금 받았다고 언론에서 좋은 거래라고 할 만큼 중장기 차입금을 받기가 참 어렵습니다.

   

"국민은행, 2년만기 외화자금 2억달러 차입

|기사입력 2013-09-06 14:47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국민은행은 2년 만기의 외화자금 2억달러를 '클럽 딜'(club deal) 방식으로 차입했다고 6일 밝혔다.

   

클럽 딜은 2개 이상의 기관이 차관단을 꾸려 공통 조건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일종의 신디케이트론이다.

   

차관단에는 미국 웰스파고, 독일 코메르츠방크, 네덜란드 ING, 일본 미즈호, 호주 ANZ 등 5개 글로벌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외화자금 차입으로 한국과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다른 은행의 자금 조달에도 좋은 벤치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차입은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다.

   

zheng@yna.co.kr

   

대부분은 단기 차입금입니다. 은행들이 단기 차입금을 선호하는 건 단기여서 자금 환수가 빠르고, 이 차입금으로도 자금 융통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해당 기간이 예측가능한 범위이기 때문입니다. 종합하여 수익률이 좋습니다.

   

자, 여기까지 아무 문제가 없는 듯이 보입니다. 허나, 문제가 발생하죠.

   

한국 시중은행에 대출을 해준 외국은행에서 사건이 터집니다. 리먼 사태인 거죠. 리먼 사태로 인하여 미국 주요은행들이 구멍난 부문을 메꾸려고 자금 회수에 나서는 겁니다. 이로 인해 외국은행에서 대출연장을 하지 않을 뿐더러 신규대출도 줄인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국 시중은행은 국제시장에서 달러를 구하느라 동분서주하게 되었고, 이처럼 수요공급이 한쪽으로 쏠리니 원저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음모론에서는 달러가 휴지된다고 하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달러를 구할 수 없어 동유럽권이나 한국 등에서는 달러 품귀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억울하지요. 우리 잘못이면 모르겠는데, 외부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손실을 보는 것입니다. 장영자 사건 등으로 어음 부도사태가 일어나서 흑자부도한 꼴이 발생하는 겁니다.

   

하면, 대안이 없는 겁니까. 외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당해야 합니까? 쪽발놈현정권처럼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단언컨대, 왕뚜껑입니다.

   

   

일단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3종세트

(선물환포지션 규제·외국인 채권투자 과세·외환건전성 부담금)을 아셔야 합니다. 하고, 이 3종세트에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으로 재직했던 신현송 역할이 컸다는 점을 밑줄 긋고 달달 외우셔야 합니다. 창조와 암기는 동전의 양면인 거죠.

   

첫째, 선물환 포지션 규제란 무엇인가요. 간단히 말해, 단기 차입금 장사가 은행 입장에서 땅짚고 헤엄치기처럼 돈 되는 장사였습니다. 특히 한국 주재 외국은행이 본점 등과 거래하기 편하니 거래해서 큰 이익을 남겼는데요. 신현송이 이를 막았던 것입니다. 자기자본 대비 250%로 제한한 것입니다. 

   

외국은행 수입이 줄었다는 건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전세계 파생상품 동향을 매해 조사 분석하는 보고서가 있는데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원화 15위, 중 위안, 세계 주요 10대 통화 진입;현행 달러체제에서 SDR체제가 되면 미국도 소비국에서 생산국 전환 가능; SDR체제란 달러가 절반, 나머지를 유로/위안/G20통화가 책임지는 체제;시스템 도입위해선 위안화 엔화제치고 3대 통화되고 중국은 투자성장형에서 소비성장형으로 바뀌어야;이미 시진핑이 추진중 환율 / 인드라의 눈 

2013/09/06 11:5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175386

   

   

전세계 파생상품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외환파생상품입니다. 헌데, 전세계 파생상품 대비 한국 파생상품 비중이 줄었는데요. 이유는 한국 파생상품 부문 증가율보다 전세계 파생상품 증가율이 월등하게 높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다른 국가에서는 빠르게 리먼사태 이전 수준으로 파생상품량이 증가한 반면 한국은 느리게 느리게 파생상품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두번째로 외인 채권 투자 과세입니다. 이건 OECD 대사 허경욱이 기재부 제 1 차관일 때 원저현상을 막고자 외인 투자유치를 위해 임기응변 정책으로 채권 과세를 완화시킨 것인데요. 신현송이 왜 외인 채권 투자에 과세를 물었느냐. 달러 유동성 때문입니다. 만일 외인 채권 투자 과세를 하지 않았다면 한국도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들처럼 과도한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었습니다. 해서, 이런 요인이 결정적인 건 아니지만 한국시장이 다른 시장과 달리 디커플링되어 오르지 못했던 것입니다.

   

신현송은 눈앞에 닥친 것만을 보고 주먹구구식 대책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 안목으로 정책을 제시합니다. 최근 출구전략 시기 민감한 금리 문제에서도 인상이 아니라 동결을 내놓았습니다.

   

한은, 4개월째 기준금리 연 2.50% 동결…이유는?; 시장에서는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신현송 왈, 출구전략시기에는 오히려 금리동결해야 한다고 주장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09/12 11:2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530397

   

   

역시 신현송은 다르다,고 인드라가 탄복한 대목입니다. 쪽발놈현경제학빠 병쉰들에게서 이런 고품격 경제이론을 학습할 수 있을까요?

   

세번째로 외환건전성 부담금인데요. 선물환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차입금 있잖습니까. 이 차입금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외환건전성부담금이 도입되었다. 2010.12 기획재정부 도입 방안 발표된후, 관련내용을 담고 있는 <외국환거래법>이 2011.4.5 본회의를 통과했고, 5-6월에 시행령이 제정될 예정이고, 그게 잘 되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이라는데(금융위 블로그에서 봄), 몇몇 신문에서 기재부에 따르면 내년에 시행될 수도 있다고 한다.

   

도입배경을 먼저 살펴보자면, 1997년 외환위기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시 국내로 유입된 외자가 해외로 일시에 유출되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한데 따라, G-20 피츠버그 정상회의(2009.9)시 글로벌 위기로 발생한 손실보전 및 위기 대응 재원을 금융권에서 분담하는 논의 제기되었고, 이미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은 은행세가 도입되었다.

   

부과대상은 비예금 외화부채(=전체외화부채-외화예수금)이다. 여기서 비예금 외화부채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은행의 부채를 크게 보면 외화예수금과 외화채권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외화예수금은 예금보험제도가 적용되고 있어 부과시 이중 부담이 되므로 은행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반면 외화채권은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경제에 시스템 리스크를 가져올 확률이 높다.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해외에서 달러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 때 단기외채의 비중이 높은 경우 달러의 급격한 유출이 일어날 수 있고, 이는 환율의 급등을 가져와 외환시장 교란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경제의 시스템 리스크는 주로 대외 부문에서 자본유출입 급변동으로 인해 발생되어 온 점을 감안하여 비예금 외화부채의 잔액에 부과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단기외채가 급증했다. 2005년 말에 비해서 2008년 3분기 말에는 거의 3배로 증가했다. 이건 대부분 당시의 조선업계 선박수주가 잘 풀려서, 이 회사들이 나중에 받을 수주대금을 미리 선물환으로 내다 팔았고, 은행들이 이 선물환들을 사면서 원화를 주고 사는데, 달러를 해외에서 단기로 대거 차입했다. 이 때 은행들은 외화채권을 발행해서 해외에서 달러를 차입한다. 그런데 외환위기가 발생하면 해외에서 달러를 회수=채권을 중도상환 해가려고 한다. 이 때 우리나라 은행 입장에서는 발행했던 채권을 회수하게 된다. 일시에 달러가 외국으로 훅 나가버린다.]

   

부과대상기관은 은행권에 우선 적용하되, 모든 금융기관에 적용 예정이며, 업권간 형평성, 우회조달 방지 등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기관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시스템 리스크 유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 은행권에 부과(2010.9월 기준 은행권의 비예금 외화부채가 전체 금융기관이 보유한 비예금 외화부채의 96.2%를 차지) 한다.

   

부과요율은 0.5% 이내 및 탄력세율 적용할 예정이다. 유출입 변동성이 매우 큰 단기외채의 축소 또는 장기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0.5% 이내에서 기간별로 부과요율을 차등화하고, 급격한 외화유출을 대비하여 1%p 이내의 탄력세율을 적용한다.

   

만기 기간

1년 이하

1~3년

3~5년

5년 이상

평상시 부과요율

0.2%

0.1%

0.05%

0.02%

위기시 부과요율

(기본) 부과요율+초과부과요율1%

  

  

  

[표] 부과요율 예시

   

* 위의 세율은 미확정으로 5~6월에 시행령을 통해 확정될 예정

징수, 활용방안을 살펴보면, 외화로 징수하여 외평기금에 적립한 후, 적립재원은 위기시 금융기관에 대한 외화유동성 공급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재정부 보도자료 등"

http://econoim.com/208

   

효과는? 차입금에 세금을 부과하니 은행이 함부로 차입금을 도입하지 않게 됩니다.

   

   

"제 목

재정부ㆍ한은, 외환건전성부담금 첫 수납

  

  

담당부서

외환제도과

담당자

운영자

등록일

2012-03-04

조회수

2493

첨부파일

   

보도자료

  

  

재정부ㆍ한은, 외환건전성부담금 첫 수납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호주뉴질랜드은행으로부터 부담금 75만9000달러를 수납했다고 4일 밝혔다. 외환건전성부담금제는 '선물환포지션 제도' 및 '외국인채권투자 비과세 폐지'와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유출입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3대 조치 가운데 하나다. 은행의 외화차입을 줄이기 위해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비예금성외화부채의 연중 평일잔에 부담금을 부과한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시행됐다. 호주뉴질랜드은행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2011년도분 부담금에 대한 수납이 이뤄질 예정이다. 외국환은행의 부담금 납부규모는 연간 총 2억1000만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재정부는 "한국은행이 수납한 부담금은 외국환평형기금에 적립하되 기존 재원과 엄격히 구분ㆍ관리하며, 위기 시 금융회사 등에 외화유동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환제도과(02-2150-4753)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이에 대해 외국은행이 가만 있었겠습니까? 아니죠. OECD에서 조사한다 어쩐다하면서 압박을 가했습니다. 또한 외국은행이 철수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인드라와 자산관리 상담을 하곤했던 외국은행 근무 한국인 직원이 한국시중은행으로 옮겼습니다하고 문자 주었더군요. 해서, 근래 한국정부가 쩔쩔매고 있었던 것입니다. 효과는 분명한데, 보호주의 아니냐 규제 완화하라고 압박을 하니까 말입니다.

   

헌데, 빅뉴스가 떴습니다.

   

BIS 경제자문역에 신현송 교수 연구총괄 非서구출신 첫 지명;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 고문, IMF 상주학자, 이명박 대통령 국제경제보좌관 등 역임;신 교수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경제학자. 2006년 9월 IMF연차총회에서 미국발 금융위기 예견; 버냉키도 신현송 논문 인용할 정도 신현송이창용허경욱 / 인드라의 눈

2013/09/12 12:24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5534132

   

   

3종세트 만든 이론가가 신현송인 겁니다. 버냉키조차 논문을 인용할 정도입니다. 미네르바 따위나 한국에서 병쉰짓 곧잘 하는 쪽발놈현경제학빠시스트 이준구 따위가 했다면 해외에서  씨발색희야, 쪽발서울대교수답게 서울대생 데리고 계속 씨족짓해라하고 코웃음쳤겠지요. 언플하는 교수치고 제대로 된 넘 못 봤거든요. 보통 표절로 종치더군요.

   

허나, 3종세트로 안심할 수 있을까요? 아니지요.

   

해서, 신현송은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습니다.

   

   

신현송 "선물환 거래 전담하는 외화안정기구 설립 필요";한은공동보고서;1억달러 미국 국채를 자본금으로 외환안정기구가 출범한다고 치면 자산은 1억달러 자본금도 1억달러, 기구가 수출업체가 발행한 100만달러 선물환을 매입하면 그만큼 외화자산을 팔아 한국국채 매입

신현송이창용허경욱 / 인드라의 눈

2012/10/24 16:2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9808830

   

신현송 "선물환 거래 전담하는 외화안정기구 설립 필요"

| 기사입력 2012-09-09 17:08

- 한은 공동보고서 "금융시스템 위기 대응력 높여야"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2000년대 중반 국내 조선산업 매출이 20~30% 씩 증가하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조선업은 특성상 수주 후 선박대금을 수년간 나눠 받는다. 조선사들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려고 은행과 선물환 매도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물환을 산 은행은 외화자산과 부채 규모를 맞추고 환율 위험을 없애려 주로 단기 해외 차입에 의존했다. 별다른 문제 없이 작동하던 이런 시스템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금융시스템을 흔드는 뇌관이 됐다. 선진국 은행이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나서면서 단기 차입자금을 차환할 수 없게 돼서다. 달러가 마르자 달러-원 환율이 급

 

등했고, 금융시스템 전체가 심각한 위기상황에 빠지게 됐다. 즉, 기업의 정상적인 환헤지거래(위험 회피)가 은행 외화 단기차입을 확대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위기로 이어지는 고리가 된 셈이다.

   

이같은 위기를 차단하려면 장기적으로 선물환 거래를 전담하는 외환안정기구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9일 신현송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왼쪽 사진)가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펴낸 '한국 금융시스템의 위기대응력 강화를 위한 장기적 제안' 보고서에서다. 신 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이면서, 얼마 전까지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역임했다.

   

신 교수가 제안한 외환안정기구는 자산과 부채를 미국 달러화로 평가하고, 영업자금을 전액 자본금으로 충당하는 게 특징이다. 자산과 부채를 외화로 표시해 은행처럼 외화표시 자산과 부채를 맞추려 해외 차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앨 수 있다. 가령 1억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자본금으로 외환안정기구가 출범한다고 치면 자산은 1억달러 자본금도 1억달러가 된다. 기구가 수출업체가 발행한 100만달러 규모의 선물환을 매입하면 외화자산이 늘어나는 데 그만큼 갖고 있는 외화 자산을 팔아 한국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외화자산 불균형상태를 해소하게 된다. (아래 그림 참조)

   

   

 

외환안정기구를 가동하면 기존 거시건전성 안정정책을 보완할 수도 있다. 현재 시행 중인 선물환 포지션 한도 제한이나 외화건전성 부담금 제도는 기업 실수요 때문에 생기는 헤지거래가 은행 차입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아울러 금융시장 접근성이 낮은 중소기업에 환 헤지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외환안정기구가 현실화하려면 재원조달 문제, 지배구조, 외환시장 발전과 대외 신인도에 미치는 영향, 기존 금융기관과 관계 같은 사안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구에 참여했던 한은 담당자들은 "외화안정기구는 아직 신 교수 개인적인 아이디어 차원이며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진행된 사안은 없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내놨다.

   

   

   

용어설명

   

선물환 매도거래:현 시점에서 미래 일정시점에 매각할 달러화 환율을 정하고, 해당 시점이 됐을 때 미리 정한 환율로 달러화를 팔고 그만큼의 원화를 가져가는 계약.

   

장순원 (crew@edaily.co.kr) " 

   

   

신현송이 주장하는 핵심은 은행이 선물환 거래와 해외 단기차입에 의존해왔는데, 선물환 거래를 전담하는 외환안정기금을 만들어서 아예 해외 단기차입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자본금은 한국이 쌓아놓은 외환보유고죠. 한국은 순채권국입니다. 채권 중에는 미국 국채가 있습니다. 이 국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미국 국채가 당연 달러 표시잖아요. 이 국채로 자본금으로 합니다. 부채는 없습니다. 해서, 조선업체가 선물환 가지고 오면 받고 그만큼 보유하고 있던 미국 국채를 파는 겁니다. 미국에서 달러를 회수하든, 말든 아무 문제가 없군요

^!^

   

헌데, 왜 이런 좋은 제도가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인드라 생각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쪽발놈현정권 때 만든 한국투자공사(KIC)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하는 일이 겹치면 기득권을 내세워서 은근 반대하는 법입니다. KIC란 외환보유고를 그대로 두지 말고 투자 좀 하자는 것인데, 인드라는 이를 국부펀드를 기준으로 비판적으로 설명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KIC가 금융위기 시에 손실을 보았다면 어찌 되나요? KIC에 쪽바리들이 침투한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인 것입니다. 정녕 쪽발놈현은 쪽발완용의 환생인 겁니까?

   

   

   

쪽발놈현이 병쉰색희인 거죠. 미국 국채만 투자하지 말고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뭐니 다른 것 투자하자고 해서 나온 것 아닙니까? 미국 국채가 수익이 적더라도 각국이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에 대해서 인드라가 지난 인월리에서 숱하게 설명한 바 있으니 생략하지요. 리먼사태 때 미국 국채 문제 집중 검토하였으니 당시 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여간 극히 위험한 발상이었던 겁니다.

   

어쩌자고 쪽발놈현 같은 병쉰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까. 찍은 사람들, 반성이나 합니까? 나라를 이 정도로 망쳤으면 책임져야 하는데, 아직도 쪽발놈현빠시스트들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현실, 언제까지 두고보아야 하나요?

   

신현송 의견 외에도 한국은행이 이 문제를 전담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수출업체의 선물환매도를 한국은행이 인수하라 | article

   

   

   

뭔가고프다 2010.10.08 00:56

http://blog.daum.net/navaro/6884987

   

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발견된 이상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입니다. 신현송이 언제까지 뒷받침할 지도 알 수 없습니다. 신현송이 백년, 천년 장수하기를 바래야 하나요?

   

이슈로 의제화해야 합니다. 허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을 비롯한 쪽바리들은 이 문제가 이슈화되기를 두려워합니다. 쪽발놈현과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신현송이 BIS 최고위직에 올라도 한국에서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미네르바는 알아도 신현송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현실. 쪽발석현의 언론통제를 통한 우민화 정책이 성공하나요? 쪽발이들이 내세운 이슈만 이슈화되고 말입니다.

   

   

2010년 12월 이후 환율도 안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폭도 상당 부분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쪽발놈현경제학빠시스트들은 규제로 인해 외인이 자금을 빼가서 원화가치가 하락해서 원저정책을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병쉰주장을 하였는데요. 결과가 어떻습니까. 정반대이지요? 쪽발놈현이 싼 똥, 이명박 정부가 해결한 셈입니다. 아무리 쪽발놈현빠라도 양심이라는 게 있다면 인간이라면 이것만큼은 쪽발놈현을 욕하고 이명박을 칭찬해야 하는 겁니다. 이것마저도 부정한다면 더 이상 사람대접을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외환 문제는 이 정도로 합니다.

   

외환 문제가 중요하다는 점을 결론적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근래 짐 로저스 발언을 참고해야 합니다. 인드라는 엔화 전망에 대한 짐 로저스 발언에는 유보하지만, 그외 문제들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한국, 신흥국 위기의 승자"< WSJ>; 신현송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모셔야; 짐 로저스, 몇년안에 통일될 것으로 확신, 통일되면 쪽발보다 경제 커질 수 있어 세계 최고 투자매력처될 것; 다만 현재 통화 불안정해 투자 안해, 안정되면 투자; 엔저효과 올해안에 끝날 것 쪽발경제 비관적, 중국경제는 긍정적 신현송이창용허경욱 / 인드라의 눈

2013/08/29 10:37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78977

   

   

"한국, 신흥국 위기의 승자"< WSJ>

|기사입력 2013-08-29 02:02

단기외채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유지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한국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전망으로 유발된 신흥국 위기 상황에서 아무런 탈 없이 잘 버티고 있는 승자로 분류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에 대한 신흥국들의 통화 가치가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일부 신흥국들은 위기에 잘 견디고 있다면서 이런 국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아시아에서 한국을 꼽았다.

   

WSJ는 한국이 과거 신흥시장이 붕괴하는 장소였지만 이번 위기에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 전문가들도 아시아에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 체질이 더 강해진 나라로 한국을 예로 드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두 번의 위기를 거치면서 한국은 금융시스템의 최대 약점이 단기 외채라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위기에도 투기성 단기 자금인 핫머니의 유입과 유출을 둔화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시행했고 효과를 얻었다.

   

지난 2분기 말 현재 한국의 외화보유액 대비 단기 외채 비율은 36.6%를 기록했다. 이는 80%에 가까웠던 2008년보다 대폭 하락한 수준이다.

   

HSBC의 외환 전문가인 왕 쥐는 "한국이 2008년 위기 이후 교훈을 얻었다"면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상환기간을 연장(re-leveraging) 하기보다 차입을 줄이는(de-leveraging) 유일한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2008년 1천900억 달러에 달했던 한국의 단기 외채가 1천200억 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현재 위기에 시달리는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단기 외채는 같은 기간에 거의 두 배로 늘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주 "한국은 다른 신흥국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WSJ는 한국 이외에 멕시코와 상당수 동유럽 국가들도 신흥국 위기에서 잘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위기 사태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신흥국들에 대해 차별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과 멕시코 등은 위기에 잘 견디고 있지만 단기 외채 등 대외 채무가 많은 인도, 인도네시아 등은 자금 이탈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JP모건체이스의 중남미리서치 책임자인 루이스 오가네스는 "투자자들이 각국의 기초 경제 체력(펀더멘털)으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하는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은 이번 위기에서 승자로 분류되고 있는 셈이다.

   

leesang@yna.co.kr

   

짐 로저스 "엔저정책 효과, 연내 사라질 것"

고려대 강연 "엔화가치 조만간 반등"

  •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입력 : 2013.05.31 17:49
  •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가 3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인생과 투자에 대한 13가지 레슨'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인위적 양적완화 정책은 항상 문제를 야기했다. 일본의 엔저정책 효과는 지속되기 어렵다."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가 일본 정부의 공격적인 엔저정책에 따른 엔화약세 기조가 장기간 유지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짐 로저스는 31일 오후 고려대에서 강연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일본 정부가 인위적으로 엔화가치를 떨어뜨려 경기를 부양시키고 있지만, 단기간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빠르면 연내 엔저정책의 효과는 사라질 것"이라며 "엔화가치가 조만간 반등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중국 경제에 대해선 여전히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대표적 중국경제 긍정론자인 짐 로저스는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버블 문제 탓에 조만간 중국경제의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면서도 "어떤 경제든 '슬로우다운(경제성장 둔화)'을 경험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역시 슬로우다운을 경험하겠지만, 향후 세계경제를 중국이 주도할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짐 로저스는 통일한국의 경제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몇 년 안에 (남·북한이) 통일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통일이 된다면 일본보다도 경제가 커질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 원화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며 "원화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적인 주가상승에 대해 각국 중앙은행이 막대한 돈 풀기에 나섰기 때문이라며 이런 인위적인 상승은 향후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짐 로저스는 1969년 27세의 나이로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설, 10년간 4200%의 수익률을 올린 뒤 1980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세계를 일주한 뒤 쓴 여행기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현재 투자전문회사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

       

    [서진욱 기자 트위터 계정 @shineway2012

       

       

       

    김종화 :

    선생님, 의견을 더 듣고 싶은데, 인터뷰 시간이 어느덧 이리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묻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군요. 안타깝습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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