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의 삶이 운명적이라면 그 뿌리까지 들어가서 바꾼다 국유본론 2011

2011/03/1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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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삶이 운명적이라면 그 뿌리까지 들어가서 바꾼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3/11

   

세상이 국제유태자본 세상이라면 국제유태자본의 노예가 아니라 수뇌부처럼 살아야 한다. 아무 것이 없어도 정신만은 그들처럼 살아야 한다. 그들처럼 살 수 있다면 하는 꿈보다 더 진보적인 꿈은 이미 그들처럼 살고 있다는 꿈이다. 그래야 극복할 수 있다. 이 세상이 요모양 요꼬라지인 것은 국제유태자본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능력이란 것이 있다면 오늘날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최소한 독일인처럼 과외도 없이 휴가를 즐길 대로 즐기면서 선진국 시민으로 살아가야 한다. 한국인이 그렇지 못하기에 국제유태자본은 능력이 없다. 해서, 인드라의 과제는 능력없는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하는 것을 과제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능력없는, 병쉰같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같은 놈들을 때려잡고, 한반도인을 행복한 세상으로 이끌어야 한다.  

   

   

 하늘

 땅

 사람

 국제

 유태

 자본

 뉴라이트

 네오콘 부시

 CGI 클린턴

 데이비드 록펠러 브레진스키

 스티븐 록펠러 제이콥 로스차일드

 제이 록펠러 클린턴

 머리통이 없는 남자

 간없는 남자

 뼈만 남은 여자

 호기심

 성공

 처녀

 마음

 자세

 세상

 연다

 낮춘다

 감사한다

   

첫째 아들, 민의 중학교 숙제를 지도했다. 책읽기는 좋아해도 전교 꼴찌, 중학교 1학년으로는 학교 최초로 수업만 하면 잠자는 학생, 운동은 젬병. 인드라는 현실을 내세워 가업의 승계를 이야기했다.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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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아이의 꿈은 놀랍게도 인드라처럼 천문학자였다. 피는 정녕 속일 수 없는 것인가. 인드라도 어릴 적 꿈이 천문학자였는데. 민이 이 지구가 싫다 했다. 이 지구를 떠나 제 2의 지구로 이사가서 살고 싶다 한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이사가는 것에는 누구보다 반대하면서 민은 제 2의 지구를 꿈꾸는 것일까.

   

"존재론입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 그것은 하늘과의 끊임없는 대화라 여깁니다. 인드라는 어린 시절부터 하늘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험한 일을 겪어도 그때마다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별들이 반짝입니다. 저 별들은 나보다 훨씬 크다. 무척 큰 데도 내 눈에는 조그맣게 보인다. 자, 그렇다면 이 우주는 얼마나 넓은가. 나란 존재는 얼마나 미미한가. 우리네 다툼이란 것은 저 우주의 도도한 흐름에 비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면,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보다 큰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여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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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처럼 사는 존재론적 조건이다. 왕따가 되자. 아웃사이더가 되자. 처절할 정도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꿈꾸자. 인간은 불평등하게 태어났다. 해서, 평등을 꿈꾼다. 그 평등의 꿈이 절실하면, 제 2의 지구를 꿈꾼다. 또 다른 세상에서 태어나면 좀 다를까. 첫째, 민이 제 2의 지구 이주를 생각하는 것이나, 인드라가 십대 때 핵폭탄 버튼을 누르고 인류 역사를 다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일한 것이다.

   

도무지 세상이 글러먹은 것이다.

   

왜 하늘을 보나. 이 세상이 뒤집히길 진정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세상이여. 제발, 진실로 뒤집어져라.

   

둘, 간없는 남자는 말한다. 인드라, 계속 술을 드시게. 인드라는 삼 년 내내 술을 마신다. 요즘은 소주 한 병, 맥주 두 병이 기본 컨셉이다. 왜 술을 마시나. 오프라인의 카페나 온라인의 카페에서 자존심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기 때문이다. 그래야 돈을 번다. 해서, 명성이 유지된다. 술을 먹는다는 건, 그 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안티 체제인 셈이다. 술이 없다면, 돈과 명성이 유지되지 않는다. 

   

허나, 조건 하나가 사라졌다. 명성. 이제 인드라가 술을 덜 먹어도 된다. 쓸 데 없이 사람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되었다. 해서, 다른 영역에서 더 고개를 수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인월리에서 보다 낮은 자세로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글에서 말이다. 글에서 좀 더 자세를 낮추어야 하겠다. 

   

기다려라, 세상이여. 인월리가 간다.

   

셋, 지금은 CGI 클린턴 세상이다. 정세의 중심을 자본에 두어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같은 국제유태자본 세상이라고 해서 늘 똑같은 것이 아니다. CGI 클린턴 세상이라면 자본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중동 시위에서 유난히 여성이 강조되는 것도, 오늘날 각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많은 것이 우연이라 볼 수 없겠다. CGI클린턴 계열은 다른 국유본 분파와 비교하여 그 누구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목말라 한다. 

   

그들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이유이다.

   

세상에 인드라 만큼 독특한 사고를 하는 이는 열 손가락 안에 있다.

   

* 블로그 시대 2기를 맞이하는 선언적 글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국유본론 2011

2011/03/04 01:0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250294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3/04

   

   

셋, 경제성이다.

   

1. 원화 강세 :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근래 양적 완화로 달러 약세가 되었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이제 양적 완화가 투입되니 더 달러 약세가 되지 않겠나.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농산물이든, 금이든, 주식이든, 화폐이든, 그 모든 것은 파생상품이 주가 되어 움직인다. 왝더독이다. 이를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낸 것이 전 세계 최대 선물옵션시장인 한국 주식시장이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현물에서는 일거래 규모가 5조원에서 10조원 사이인 반면 선물옵션 파생상품 시장은 57조원이다. 선물 시장이 현물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허나, 한국 선물옵션 시장도 울고가는 시장이 있으니 외환시장이다. 전 세계 무역의 백 배 규모를 자랑한다. 예서, 여러분은 아셔야 한다. 해외여행 이런 것보다, 무역보다, 더 중요한 건 외환거래 자체라고 말이다. 지난 금융 위기 시에 한국 원화가 금융위기를 겪은 것은 외환 투기거래가 용이한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이지, 다른 요인은 부차적인 요인인 게다. 

   

   

   

   

   

   

   

   

   

   

   

   

   

   

전 세계 외환 일거래액은 2010년 4월 국제결제은행 발표 기준으로 약 4조 달러이다. 11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4400조원이다.

   

한국의 외환 일거래액은 한국은행 발표 기준 전 세계 외환의 1% 정도인 400억달러인데, 이는 1100원 기준으로 44조원이다. 헌데, 이는 IMF의 한국 배당율인 1.8%에 35조원 정도 못미친다.

   

예서, 역외환 시장을 주목한다. 역외환(NDF) 환율 시장이 지난 금융위기 시에는 일거래액이 100조원 가까이 되었으며, 이후로는 50조원대로 급감했다. 예서, 우리는 두 가지를 파악해야 한다. 하나, 역외환 시장에서 100조원 가까이 치솟았다가 절반으로 급감했다는 것은, 이 시기 국제유태자본의 하위단위인 헤지펀드가, 특히 유럽계 네오콘부시 자본이, 한국에서 해처먹었음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 해서, 여전히 50조원대인 역외환 시장을 양성화시켜서 기관만이 아닌 남아공 달러나 홍콩 탈러나 멕시코 페소화처럼 개인들도 거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것이 FX마진거래와 같은 시장이다. 한마디로 양성화하자는 것이 인드라 제안이다. 국유본은 인드라의 이 제안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거래가 원활하고, 활성화되어야 화폐가 대우받는 것이다. 모든 거래가 그렇다. 집을 포함한 부동산이든, 상품 거래이든, 무엇이든 시장이란 떠들썩하면 버블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마련이다. 달러,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가 대접받는 것. 과대평가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과도한 것은 좋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버블은 오히려 경제 각 단위에 활력을 불어넣기 마련이다.   

   

아무튼 인드라는 적정 환율이라는 것이 있다면, 지난 시기 PPP 구매 기준으로 1100원대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고, 다른 삼성 경제연구소들을 비롯한 기관들도 대체로 이 포지션이다. 허나, 인드라가 더 중시하는 것은 JP모건체이스 발표인데, 그들 역시 올해 환율을 1100원대로 보고 싶어하는 것같다.

   

그래서인지 NDF 환율이 1100원선을 터치할 때마다 국유본은 주가를 춤추게 한다. 이것은 모두 세계 전략 하에서 한국 시장을 조율한다고 봄이 타당한 것이다.

   

인드라가 왜 환율부터 이야기하나.

   

우리가 중동사태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그 나라 인민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우리 경제생활 때문이라는 것은 90% 이상 진실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오늘날 한국 경제에서 최우선 정책은 무엇인가. 경상수지 흑자 기조이다. 이것은 흑자 기조인 한, 한국경제가 그 아무리 수많은 문제가 있더라도 굴러간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환율이 문제가 되는데, 예서, 환율 정책을 강만수가 결정한다는 논리에 대한 비판인 게다. 강만수를 옹호하든, 반대하든, 강만수가 환율을 결정할 만큼 한국은 강국이 아니다. 세계는 국유본이 지배하고 있고, 세계 환율도 국유본이 세계 전략하에서 결정한다.

   

해서,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국유본에게 인드라가 제안하는 것이지, 뉴라이트 이명박 정부나 한국은행을 민영화해야 한다는 따위로 나라를 팔아먹을 짓을 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는 친일매국수구아고라 병쉰 노빠들 따위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다. 비록 한국은행이 민영화하든, 말든, 한국은행장이 대통령과 동격인 국유본 직속기관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말이다.

   

하여, 알만한 사람들에게 알아들을 만큼 이야기했다.

   

한국 기업들이 이전보다는 훨씬 가격보다는 품질로 승부한다. 연구소 리포트에도 이전보다 환율이 기업활동에 끼치는 영향력이 50% 정도로 줄었으며, 나머지 50%도 급격한 환율 변동만 아니라면 감내할 수 있으며, 매출 등 기업활동에 영향을 주겠지만,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 기회에 기업들이 체질 개선되는 것도 괜찮을 법하다.

   

추신 : 오늘은 특이하게 사과 와인을 마신다. 미국산 6% 짜리이다. 소맥을 안 먹어서인지 하나로 부족해서 프레스코 디 버그나 13% 짜리 이태리산 포도주 와인을 마십니다.

   

   

수에즈에서 나세르, 그리고 자산동결까지 국유본론 2011

2011/03/03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189031

   

   

   

   

   

   

유경 호텔은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이 1억 달러를 투자하여 건축중인 평양 소재 건물이다. 무바라크 정권이 친미정권이자 친북정권인 이유. 또한 리비아 가다피 친구가 차베스나 김정일 뿐만 아니라 이태리 베를루스코니 총리이기도 한 것을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국제유태자본론이 유일하다.

   

수에즈에서 나세르, 그리고 자산 동결까지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3/03

   

둘, 역사성입니다.

   

   

" 1798-1801년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으로 인해 유럽은 중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이전까지 성지 순례 코스 정도로 여겨지던 팔레스틴에서 유럽 각국의 고고학 발굴이 시작됩니다. 영국의 성서 고고학자 및 목사들은 1865년에 Palestine Exploration Fund를 설립하여 1869년에 시나이 반도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1869년은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개통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때 수에즈 운하 공사를 재정적으로 도운 프랑스가 수에즈 운하 회사의 최대주주가 되는데, 부채와 재정 위기에 몰린 이집트 외세정권이 1875년에 수에즈 운하 회사 지분을 디즈레일리에게 넘기면서 영국도 44퍼센트의 지분을 확보합니다.... 에드워드 팔머 교수의 이야기를 읽으니, 영국정부가 당시 제국주의 식민지 정책을 수행하며 고고학 탐험이라는 연막 아래 고고학자들을 철저히 이용해 먹은 것을 알게 됩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그 대표적인 인물이지요. 그의 본명은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Thomas Edward Lawrence, 1888-1935년), 당시 레반트와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던 오스만 제국을 수 년 동안 탐험한 고고학자로, 1911년 이집트에서 잠시 플린더스 페트리와 일하기도 합니다.... 다음해 1915년, 영국 정부는 존 필비(Harry Saint John Philby, 1885-1960년)를 바그다드에 보냅니다. 존 필비 역시 아랍학자/탐험가/작가로서 그의 아들이 캠브리지 5인방 킴 필비입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존 필비의 임무는, 아랍 국가주의자들의 반란을 책동하여 당시 독일 편이던 오스만 제국을 제압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랍 국가주의자들은 영국의 봉이었네요. 이집트에서는 반란을 진압 당하고 아라비아에서는 반란을 책동 당하고~. 아랍 국가주의자들이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는 댓가로, 영국정부는 시리아에서 예멘에 이르는 통일 아랍국가 건설을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것이 1915년 10월에 발표된 맥마흔 선언(McMahon Declaration)입니다. 아랍인들에 우호적이던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존 필비는 영국정부의 말을 믿고 1916-1918년의 "아랍 반란(Arab Revolt)"을 배후주동합니다. "

수에즈 by  수반아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1661162

   

   

"영국 동인도회사는 1857년 세포이항쟁 결과로 문을 닫게 된다. 헌데, 신묘하게도 1857년 공황이 발생한다. 이뿐만 아니다. 이집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수에즈운하가 건설되기 시작한다. 이 모든 배후에는 로스차일드가 있었다.... 영국 동인도회사는 1874년에 가서야 문을 닫지만, 그 이전까지 지리한 청산과정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국유본은 두 가지 대안을 마련했다. 투자은행 격인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와 상업은행 격인 'HSBC 은행'의 출범. 1870년대말에 이 모든 기획을 주도했던 영국 하원의원이자 전쟁의 신, 라이오넬 로스차일드가 숨을 거둔다. 하고, 1880년대부터 상원의원 내티 로스차일드의 시대가 시작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가 필요하였는가. 영국 동인도회사는 당대 로스차일드의 치밀한 각본 하에서 흑자 부도한 셈이다. 해서, 부를 축적한 주주들을 위한 대안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대안은 세포이 항쟁이 끝난 후 십년 동안 세밀하게 시나리오가 짜여졌고, 그후에야 비로소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가 설립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에즈 운하가 영국 소유가 된 것이 어찌 우연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국제유태자본과 뮤추얼펀드, 피델리티, 그리고 펀드의 미래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744015

   

상당수 음모론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수에즈이다. 한마디로 유태인 영국 총리 디즈데일리 총리와 로스차일드간의 밀담을 통해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접수한다는 내용이다. 허나, 앞뒤 생략하고, 이런 대목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음모론의 신빙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하고, 이런 이야기는 다른 음모론에서 듣기 힘든 이야기일 것이다. 벤자민 디스데일리(Benjamin Disraeli). 그의 성, 디스데일리에서 앞의 D와 뒤의 I를 빼면 이스라엘이다^^!

   

1820년대이면 이미 유럽에서는 로스차일드 형제들이 귀족 지위를 취득할 때였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종전과 달리 유태인들도 이제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단지 로스차일드 가문의 경사가 아니었다. 반면 영국 혁명에서 보듯 그 누구보다 유태인 덕을 보았던 영국에서는 오히려 로스차일드 가문의 정치 입문이 1850년대에야 이루어졌고, 귀족 작위는 1870년대에 가야 이루어진다.

   

   

   

   

예서,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이니 하는 것이 유용했던 이유를 짚어본다. 하나, 귀족 작위는 장자나 그에 합당한 이들에게만 세습되었다. 그외의 자손들은 제 살 길을 찾아야 했다. 이로 인해 당대 교황 대 국왕의 권력투쟁 와중에서 국왕 편을 들어 출세를 도모한 귀족들이 많았다. 둘, 로만 카톨릭에 대항하는 개신교 종교세력은 유태인 만큼이나 정치 세력을 원했던 바,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프리메이슨이다. 다른 한편, 영국과 달리 역사적 조건이 상이한 독일에서 프리메이슨의 변형이 이루어졌는데, 그것이 일루미나티이다. 셋, 허나, 이들은 모두 유태인들이 공직 진출을 제한하고 있을 때의 산물이다. 해서, 유태인들이 공직에 진출하기 시작하자, 다시 말해, 유태인들이 더 이상 얼굴마담을 필요치 않자 이들 조직은 급속도로 쇠퇴했다. 두 조직이 사실상 해체한 것이나 다름없을 때, 유태인들이 세를 확장하고, 이 세를 바탕으로 당대 영국 귀족들과의 합작 형태로 만든 것이 19세기 말엽 300인위원회이다. 하고, 이를 완벽하게 국유본적 조직으로 만든 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이며, 빌더버그가 그 실체이다.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패한 이후 실질 권력은 빌더버그에서 삼각위원회로 넘어갔다. 오늘날에는 CGI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하면, 수에즈 운하 개통 이후 왜 수에즈는 결국 로스차일드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일까. 국유본은 처음부터 수에즈에 개입할 수 없었다. 수에즈 이권은 나폴레옹 이후 프랑스 자본과 프랑스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국유본이 수에즈 운하를 장악하는 수법을 잠깐 소개하자. 수에즈 운하는 공사가 계속 지체되었는데 이유는 뻔했다. 국유본의 사주를 받아 국유본 언론이 운하에 동원된 노동자들이 착취를 당한다 어쩐다 하고 비판을 해대었다. 공사가 지지부진하니 이를 통해서 수에즈 운하에 투자한 프랑스 자본을 크게 취약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오늘날에도 한국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데, 이는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유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임을 잘 간파해야 한다. 또한 영국에서는 수에즈에 관심을 지니는 것에 비판적이었다. 영국이 잘 나가는 이유는 대서양 무역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수에즈에 관심을 기울인다 함은 대서양 루트 대신 이전의 인도양 루트로 되돌아가니 세계 패권이 영국에서 다시 이태리, 혹은 프랑스로 되돌아가지 않겠느냐는 불안감이다. 헌데, 이는 국유본이 기획적으로 인도에서 사건을 일으키면서 해소가 되었다. 다시 말해, 인도에서 국유본 기획의 세포이 항쟁이 일어났을 때, 신속하게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로 수에즈가 부각이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집트 현지 통치 세력을 장악하는 일이다. 이는 사이드 파샤 때에 이루어졌다. 하면, 왜 사이드 파샤는 수에즈 운하를 찬성하였을까. 여기에는 크림전쟁을 비롯한 이해 관계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여기서 국유본이 사태를 국지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본 문제를 해결하고, 외교 문제를 해소하고, 정치 문제를 완결한 뒤에야 디즈데일리와 로스차일드가 만났던 것이다. 헌데, 대체적인 음모론은 이러한 과정을 무시한다. 그저 특정 사건에만 매몰되어 있고, 이를 역사적인 흐름으로 펼치지 못하는 것이 그간 음모론의 결정적인 약점인 것이다.

   

   

   

"1954년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사드 요원들이 극장, 카페 그리고 미국 소유 시설 등 외국인들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들에 폭탄을 설치했다. 이것은 폭동이 일어나 가멜 압델 나세르 정부를 뒤흔들고 시나이 반도에서 영국군의 철수를 지연시키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이집트 당국은 이같은 음모를 포착하고 많은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들을 체포했고, 이로 인해 결국 이스라엘 국방장관 핀하스 라본은 사임했다. 라본 사건이라 불리웠던 계획은 무산됐다."

http://www.ppi.re.kr/policy/bbs/board.php?bo_table=cb_ITS&wr_id=180

   

벤 구리온이 탈당한 계기는 1954년에 벌어졌던 라본 사건 때문이다. 그간 라본 사건은 핀하스 라본 국방장관의 책임으로 알려졌는데, 알고 보니 벤 구리온이 라본 사건을 라본에게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이 진실인가. 인드라는 뭔가 여기에 음모가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라본 사건

http://en.wikipedia.org/wiki/Lavon_Affair

   

이 시기 이집트 정세는 어떠한가. 나기브는 1952년 7월 G.A.나세르 등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국왕 파루크를 추방하고 혁명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 해 9월 총리에, 1953년 6월 공화국 선포와 동시에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허나, 혁명의 철저화를 주장하는 나세르와의 대립으로 말미암아 1954년 11월 실각당하여 감금되었다가 1960년 석방되었다. 헌데, 라본 사건이 1954년 여름에 발생한 것이다. 라본 사건은 혁명의 철저화를 부르짖는 나세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난 인월리에서 인드라는 중동 정치, 특히 국유본이 나세르를 지원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방한, 친일 고려대, 삼각위원회, 그리고 이명박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754302

   

   

"나세르는 국제유태자본의 중동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대 정세에서 국제유태자본은 중동에서 김일성 플러스 박정희를 만들어내어야 했다. 수에즈전쟁 때문이다. 이 전쟁은 전투에서는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의 간섭으로 전쟁에서는 오히려 이집트가 승리한 것이다. 어찌된 일인가. 빅터 로스차일드를 이해하면 답이 나온다. 이란 정세 때문이다. 1941년 집권한 팔레비는 아버지를 따라 근대화와 민족주의 노선을 병행하였으나, 국제유태자본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온건파였다. 반면 모사데그는 국제유태자본과의 일전을 결심할 정도의 급진파였고, 이는 석유 국유화로 나아간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팔레비를 1953년에 로마로 망명시킨 뒤, 3일 뒤 장군 자헤디(18901964)의 쿠데타로 모사데그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마치 국제유태자본의 정보원이자 이란의 전두환인 호메이니를 내세워 이란의 박정희, 팔레비를 축출하는 것과 같다. 이로 인해 중동 민심이 크게 동요했다. 국제유태자본에게는 이 민심을 약화시킬 대안이 필요했다. 그것이 나세르요, 수에즈전쟁이다. 해서, 이후 나세르는 줄곧 반제, 반미, 반영 노선 이미지로 주가를 높여왔지만, 1970년에 이르러 더 이상 나세르의 쓰임새가 사라졌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볼 때, 나세르에게 한 번 더 업적을 주기도, 그렇다고 그간의 이력을 모두 까먹을 정도로 나세르를 급변신을 시킬 수도 없는 사정이었기 때문이다. 가령 갑자기 반미, 반영, 반이스라엘, 반제 투사가 친미, 친이스라엘이 된다면 얼마나 골 때리겠는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이해하는 이들이라면 이 정도는 쉽게 이해하겠지만, 대다수 인민은 결코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해서, 나세르는 심장마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1970년까지 국제유태자본이 기다려준 것은 1960년에 시작한 아스완댐 공사가 1970년에 끝났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10월 26일 ,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참석 후 국제유태자본에게 암살당했는데, 10월 26일이 팔레비 생일이라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든, 김대중이든, 이명박이든 필요하면 추켜세우다가 가치가 다 하면 휴지통에 버린다.

   

헌데, 이 사건이 십 년 뒤에 새삼스레 다시 부각된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벤 구리온의 집권욕 때문인가. 인드라가 판단하는 한, 벤 구리온은 레닌과 같은 인물이다. 혁명을 위해 자신의 한 몸을 던지는 이스라엘의 이순신이다. 그러한 벤 구리온에게 라본 사건은 굴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해서, 벤 구리온은 명예 회복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라피당 창당으로 이어진다.

   

하면, 이 라본 사건이 우연일까. 인드라는 그리 여기지 않는다. 국유본의 섬세한 기획이 아니었나 싶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의 계획이 있지 않았나 보고 있다. 당대 이스라엘 정치는 중도좌파 마파이당이 1948년 건국 이후부터 장기집권을 했다. "

국유본은 북한을 이스라엘로 여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722702

   

   

예까지 읽었다면,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이 네오콘부시 정권인 동시에 친김정일 정권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리비아 가다피가 쿠테타를 일으킨 명분이 나세르 방식으로 세상을 건설하자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국유본 세상에서 좌우정권 이런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그것은 국유본이 각국 정권을 활용하기 위한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브릭스(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란 용어를 처음 만든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이 현재 진행 중인 민주화 운동이 끝나면 중동 · 북아프리카(MENA · Middle East and North Africa)가 브릭스에 필적할 정도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닐 회장은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당장은 이 지역에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 혁명은 매우 낙관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 같다"고 말했다. 중동 · 북아프리카 민주화 시위에도 불구하고 적극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은 이 같은 장기적인 효과에 주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30123731

   

우리가 중동 사태에서 확인할 것은 이것이다. 지금 당장 김정일 수중에 얼마가 있든, 내일 당장이라도 그 돈은 모두 국유본 돈이 된다는 것이다. 자산 동결. 이것만 확인하면 된다. 그 실체가 바로 국유본이다.

   

추신 : 이 글은 소맥을 먹은 뒤, 프랑스 와인, 누네스 메트로폴리 코스티에레스 디니메스 2004년산 와인을 먹으며 쓴 것이다.

   

   

카르타고 유태인에서 이집트 사태를 읽는다 국유본론 2011

2011/02/23 03: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596408

   

   

카르타고 유태인에서 이집트 사태를 읽는다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2/23

   

국유본 : 왜 이집트인가.

   

인월리 : 남유럽 위기 사태가 왜 그리스부터 시작되었는가. 물론 엄밀하게 말하자면, 최초 유럽의 위기는 그리스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다. 동유럽과 아일랜드부터 위기가 있었다. 그럼에도  단연 이슈의 중심은 그리스였다. 그리스와 이집트를 비교하면서 그 이유를 찾아보자. 

   

하나, 상징성이다. 유럽문명을 그리스 로마 문명이라고들 한다.  국유본은 역사가 오랜 데서부터 작업하는 습성이 있다. 말하자면, 역사가 오랜 지역에 대한 기묘한 복수심이 있다. 역사가 오래되어봐야 무슨 소용이냐. 왕년에 잘 나가봐야 별 수 있냐.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한국도 반만년 단군 운운하는데, 국유본이 질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일제의 식민화와 분단에는 당대의 이익도 크지만, 국유본의 질투도 작용하지 않았겠나 이렇게 보기까지 한다. 사실 한반도는 단군 이전부터 최근 가덕도 신석기 인류가 발견된 데서 보듯 당대 세계 최고 최대 문명 지역일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인류는 역사를 다시 써야 할 지도 모른다. 이 점은 인월리에서 강조한 바 있다. 

   

그리스는 또한 카르타고 유태인과 인연이 있다. 알파벳을 발명한 페니키아인.  중동에서 수메르어가 종교적인 언어로, 아카드어가 외교적인 언어로 쓰였다면, 페니키아어는 상업적인 용도가 뚜렷했다. 그만큼 지중해에서 가장 상업적인 민족이 페니키아인이었다. 헌데, 이들 페니키아인이 페니키아에서 밀려나 카르타고나 스페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등지로 중심지를 이동한 것은 그리스인 영향이 크다. 그리스인 또한 페니키아인처럼 상술과 해상활동에 능했다. 해서, 그리스인과 페니키아인은 대립 갈등구조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인에 밀려나 본거지를 오늘날의 튀니지, 카르타고로 옮겨 이제 카르타고인이 된 이들은 또 다른 적을 맞이하는데, 그 적이 바로 로마인이었다.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한니발이라는 이름 석자 남기고, 카르타고는 로마인들에 의해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역사에서 삭제된다. 하면, 카르타고인들 모두가 죽었던 것일까. 아니다. 이들은 스페인과 북부 아프리카 지역, 특히 이집트 지역, 가나안 지역에 많았다.

   

이들은 로마시대에 자신이 카르타고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살아야 했다. 하고, 이들은 대부분 개종했다. 유대교로!  해서, 이 시기 유대인 수는 열 배 넘게 증폭했다. 출생이라는 자연적 인구 증가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하면, 왜 유대교인가. 당대는 신의 시대였다. 전쟁에서 패한 카르타고인은 자신들의 신을 저주했다. 다른 신을 믿어야 했다. 허나, 그 다른 신은 사두개인, 혹은 사독인이 믿는 종교처럼 지중해 종교가 아니어야 했다. 지중해 신이 아니어야 했다. 지중해 신이 아니면서 최근 유행하는 신이 누가 있나? 바로 유대교였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사두개인은 내세를 믿지 않는다. 영혼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 이것이 지중해 종교의 특징이었다. 이들 사두개 유태인들은 오늘날 그리스에 가장 많이 산다는 보고가 있다. 이들은 그리스인과도 잘 융합했으며, 로마인에 대해서도 친화적이었다. 같은 지중해 종교인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바리새인은 내세를 믿었다. 영혼의 부활을 믿었다. 이 차이는 무엇인가. 바리새인은 그리스 로마 종교를 증오했다. 이 그리스 로마 종교를 이겨내는 것이야말로 승리의 첫걸음이라 믿었다. 바리새인의 주축은 카르타고 유대인이다. 예서, 오해하는 이들이 많다. 바빌론 유수에서 온 선지자들이 바리새인 출발이 아닌가. 일면 맞다. 허나, 그 바리새인을 적극 옹호한 이들이 누구인가. 바로 카르타고 유대인들이다. 바리새인들이 한 짓거리가 무엇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한 짓이 이교도와 떡친 이들을 모조리 도륙하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에 가장 찬성했을 이가 누구인가. 누구보다 그리스로마문명을 선조로부터 반대한 카르타고 유대인인 셈이다. 또한 바리새인들 대부분이 상인들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 이전까지 유대인들은 다윗으로 상징되는 목동이거나 노예였을 뿐이다. 상인이 아니다. 그저 양치기였다. 한마디로 순박하지만, 무식하다. 반면, 카르타고 유대인들은 교활하지만, 유식하다. 비교해봐라. 오늘날 당신이 그리는 유대인 이미지, 순박하고 무식하다냐, 아니면 교활하고 유식하냐인가. 당연 후자다. 로스차일드와 맑스와 프로이트의 조상은 사두개인이 아니다. 카르타고 유태인이다. 프로이트가 한니발을 존경하고, 맑스가 자신을 세익스피어 고전에 나오는 흑인 무어인으로 닉네임을 쓰고, 암셀 로스차일드 얼굴이 땅딸하고 까무잡잡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해서, 바리새인이 인도 카스트 제도 투쟁에서 발생한 종교 혁명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영혼 부활, 또는 윤회란 한마디로 지배자 아리안족에 항거한 드라비다족의 순교 투쟁을 위한 이념이었다. 현실에서 드라비다족이 아리안족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해서, 드라비다족이 발명한 것이 바로 게릴라식 자살특공대이다. 하면, 자살특공대에게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세론이다. 최초의 내세론은 결코 현실 도피가 아니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회 현실에 개입하는 실천적 산물이었다. 바로 이것이 카르타고 유대인에게는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현실적으로 압도적인 로마인들을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했다. 허나, 이를 꿈속에서라도 부정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카르타고 유대인과 드라비아인의 고민은 같았다. 드라비다족의 내세론은 변증법적인 과정을 통해, 불교를 잉태하였고, 아리안족에게도 영향을 주어 힌두교를 탄생시켰다. 결과적으로 보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만들기도 한 셈이다. 그 뿌리는 아리안족의 카스트 제도에 항거한 드라비다족의 자살특공대였다.

   

하여, 이들 카르타고 유태인들은 1세기 무렵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그리스인과 대혈전을 벌이기도 한다. 예서, 재미있는 것은, 이 혈전을 벌인 카르타고 유태인들 거주지역인데, 이 거주지역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장 잘 사면서 오래된 지역이라는 것이다. 한국으로 치면, 평창동, 한남동이다.

   

오늘날 국유본 정신을 지배하는 것은 순혈 유태인이 아니다. 국유본은 그런 개념을 애초에 비웃는다. 국유본이 중시하는 것은 개종 유태인이다. 더 확장해서 말한다면, 유대교 자체가 아니다. 국유본이 믿는 종교 자체가 위선 덩어리이므로 이들은 종교의 해체를 원하고 있다. 이들 방식은 흥미롭다. 당신이 믿는 교황, 목사, 랍비, 스님이 되어 그 종교를 망치는 것이다. 그것이 국유본 방식이다. 바로 이런 데서 국유본의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또한 국유본이 중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적 자원이다. 전 세계 똑똑한 놈들만을 선별해서 미국 이민을 허용하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와 머리가 비상한 젊은 층만을 선별해서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 사이에는 큰 격차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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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술에 취해서 더 글을 쓸 수가 없네요.

   

매일 하루에 하나씩, 아니, 시간나면 하루에 두개씩도 쓰겠습니다.

   

   

곡물 메이저 카길은 국유본 뉴라이트이다 국유본론 2011

2011/02/16 04: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073614

   

   

   

곡물 메이저 카길은 국유본 뉴라이트이다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2/16

   

국유본 : 왜 내가 국유본인가.

   

인월리 : 당신은 스스로를 데이비드 록펠러나 제이 록펠러, 스티븐 록펠러, 또는 나다니엘 로스차일드로 부를 것이다. 혹은 자신을 300인위원회, 빌더버그, 삼각위원회, CGI 멤버로 말할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PPP 프로그램에 단 한 번 이상이라도 참여한 국유본 귀족이라고 여길 수 있다. 또는 HSBC은행 직원처럼 국유본에 의탁해 밥 벌어먹는 처지일 수 있다. 좀 더 확장한다면,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처럼 현실에서 국유본이 요구하면 언제든 자신의 영혼을 빌려주는 숙주 신세이다. 해서, 당신은 국유본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시기가 문제일 뿐 때가 되면 스미스 요원과 국유본 사이에서 선택할 시기가 온다. 파란약과 빨간약이다.

   

국유본 : 난 이분법을 즐겨하지 않는다. 양자택일이라면 제 3의 길을 찾고 싶다.

   

인월리 : 그것 역시 국유본 프로그램 안에 있다. 해서, 정반합이라는 변증법을 선호하는 것이다. 우리는 막다른 길에 내몬 쥐가 되면 포기하든가, 대항하든가 하는 선택만을 알고 있다. 허나, 과연 그럴까.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많은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그 수많은 선택 99.9%는 단지 망상에 그칠 뿐인 선택이다. 우리는 그 0.1%의 불가능한 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만일 국유본이 이제껏 권력을 유지한 비결이 그 0.1%의 길이라면 인드라는 0.01%의 길을 가야할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았다면 더욱 가야 한다. 불가능하니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국유본 : 인드라님, 며칠 전 우연히 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급 이웃 신청하고, 카페 가입하고, 거의 매일 국유본론을 탐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모론적 접근의 폐해가 무기력에 빠지게 하고, 그냥 구경만 할 수 밖에 없는 쪽으로 흘러가는데, 님의 국유본론은 그래도 가능한 행동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므로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쪽지를 보냅니다. 요즘 곡물 가격이 심상치 않은데, 4대 곡물메이저가 있다고 하는데, 그들도 국유본의 3대 계파의 라인을 따라 분류할 수 있는지요... 분류할 수 있다면 어떻게 구분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___^

   

인월리: 글 고맙습니다.

   

이집트 사태도 마감됨에 따라 유가가 안정되면서 국제 유동 자금 흐름이 다시 한 번 곡물 시장을 주목할 시점에 국제 곡물 시장을 거론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국유본의 감각은 인월리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가 늘 강조한 것 중 하나가 유가 백 달러 시대란 전 세계 노동자들이 감당하기에는 크나큰 고통이 수반되므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예서, 그렇다면 근본적인 대책이란 뭐냐. 이것을 이야기하려고 인월리가 뜸을 들인 것이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 일사분기가 지난 4월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보고 있다. 이를 전제하고, 님이 말한 대목 정도는 상황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니 말해보기로 한다.

   

"국제 곡물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막강한 정치적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다국적기업. 국제 곡물메이저라 하면 흔히 미국의 카킬, 콘티넨탈과, 프랑스의 루이 드레퓌스, 스위스의 앙드레, 아르헨티나의 붕게 등 5개사를 가리킨다. 이들은 전 세계의 곡물 생산지와 수요처에 거미줄 같은 지점망을 설치, 운영하면서 다른 기업과는 전혀 제휴관계를 맺지 않는 독특한 경영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 5개사 모두 비공개 기업이며, 7개 가문이 경영권을 쥐고 있는 족벌경영 체제로 지극히 폐쇄적이다. 카킬의 카킬 가와 맥밀런 가, 콘티넨탈의 프라이버그 가, 붕게의 허시 가와 본가, 루이 드레퓌스의 드레퓌스 가, 앙드레의 앙드레 가 등 이 세계곡물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7개 가문이다. 곡물메이저들이 주로 취급하는 상품은 옥수수, 밀, 콩 등 유통물량이 많은 농산물이며 미국 쌀의 경우 코넬 사와 퍼미 사 등 규모가 작은 전문회사들이 주로 취급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인 태국의 경우엔 중국계 곡물상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01&docId=2535

   

"보통 카길·에이디엠·루이스 드레피스·벙기 등 4개 회사를 통칭한다."

http://blog.daum.net/goodhanwoo/777

   

"카길을 비롯해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 프랑스의 루이드레퓌스(LDC), 아르헨티나의 벙기, 스위스의 앙드레가 5대 메이저 곡물업체로 꼽힌다. 이들 업체는 1990년대에는 미국의 콘티넨털과 콘아그라까지 합쳐 '곡물업계의 세븐 시스터스'로 불렸다. 7대 석유 메이저에서 유래됐다. 그러나 카길이 콘티넨털 곡물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콘아그라가 2000년부터 곡물 사업을 축소하면서 메이저 업체는 5곳으로 줄었다. 현재 이들 5개 업체의 점유율은 전 세계 곡물 시장의 80%가 넘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소유주가 모두 유대인이라는 것. 모두 비상장 기업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경영방식 및 재무제표 등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5곳 메이저 기업 모두 가족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카길의 경우 창립자인 카길 가문과 혼인으로 맺어진 맥밀런 가문이 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375101

   

카길 Cargil,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Archer Daniels Midland, 벙기 Bunge y Born Bunge, 루이 드레퓌스 Louis Dreyfus, 앙드레 Andre.

   

보통 국제 곡물메이저를 4대이니 5대이니 한다. 허나, 이런 비중이 현실을 반영했는지 의문이다. 경영 성적표,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으니 추정치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하나 있다. 80%를 넘는다는 것. 다시 말해, 78 : 22라는 점. 이 지점이 은연중 고려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위의 카길을 제외하고 모든 메이저 곡물들이 유태인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shawnart?Redirect=Log&logNo=110073741712

   

음모론 주류가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카길이 본래 유태인 계열이라는 오해이다. 그렇지 않다.

   

다음 대목은 한국경제기자로서 유태인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육동인 기자의 칼럼을 토대로 보충한 글이다.

   

http://www.gohangzhou.com/blog/xindo2/484

   

http://w.hankyung.com/community/column.php?c_class=68&ch=

   

   

창업자, 윌리엄 카길은 미국 남북전쟁 직후 이민 온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1870년대 동생 샘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그는 영국 왕실의 대리인 역할을 하던 제임스 힐과 동업을 하면서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회사는 20세기에 들어서 거의 파산 직전에 이른 적이 두 번 있었다. 한번은 창업주의 아들인 윌리엄 카길 2세가 1910년경 몬태나 주에 투자를 잘못했을 때였다. 당시엔 사돈 집안인 맥밀란 가문(MacMillan Family)이 지원해 주었다. 이 시기 이후 맥밀란 가문이 적극 경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예서, 맥밀란 가문도 스코틀랜드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다. Mac 혹은 Mc은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서 누구의 아들이란 의미이다.

   

해서, 카길의 뿌리를 유태인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다만, 스코틀랜드 출신이란 점에 착안하여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 혐의를 둘 수는 있겠다^^! 허나, 이는 인월리가 줄곧 강조하듯,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라는 건 국유본의 환타지이자 떡밥이니 무시해도 좋다는 것이다.

   

두 번째 어려움은 1929년 대공황 때이다. 이때 등장한 이가 록펠러였다. 그는 자신이 소유하는 체이스 내셔널 은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이 대목과 관련해서는 1930년대 미국 노예민주당 사정을 파악해야 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는 이미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한다.

   

다른 한 명은 유태인 리우스 헨델(Julius Hendel)이다. 당대 전 세계 곡물업계는 유태인들의 손에 의해 좌우되고 있었다. 미국 대통령이 유태인 루즈벨트였다. 해서, 유태인이 핵심에 있지 않으면 회사 경영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헨델은 정상적인 곡물 거래가 아닌 투기와 헤지를 동원해서 회사를 세계 최고의 회사로 키워냈다. 예를 들어 1930년대 중반 흉작으로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부족했을 때이다. 그는 오히려 옥수수를 팔지 않고 사들이는 데만 집중했다. 보다 못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를 팔라고 명령했지만 거절했다. CBOT는 카길을 거래소 회원사에서 추방했고, 농무부는 카길을 미국 옥수수 시장을 파괴한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헨델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헨델은 후에 마약 돈세탁에 관련된 금융기관들과의 은밀한 거래로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인정머리 없고, 편법적인' 거래는 계속 이어졌다. 헨델의 이같은 독특한 경영기법은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곡물업계에선 `정통 경영 이론`이었다. 제2차 대전 직후인 1946년부터 1952년까지 헨델 밑에서 일을 배운 드웨인 안드레아(Dwayne Andreas)는 나중에 역시 곡물 식품회사인 아커 다니엘 미들랜드의 회장이 되어 회사를 카길에 버금가는 거대 곡물회사로 키우기도 했다. 물론 비결은 '인정머리 없고, 편법적인' 거래였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대체 이렇게 버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PPP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져 왔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로서 최소 1000만 달러부터 1억 달러 사이의 금액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그 규모가 작은 것도 있다. 또 하나의 이유로서 초청받은 투자자만이 가능하다는 것에도 기인한다. 각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들은 조속히 그 목적을 달성하고 다음 투자자들의 참여를 위해 종료된다. 이 프로그램이 유통 가능하도록 투자증서가 발행가능한 곳은 5개 은행이다. 이 모두가 대규모 머니센터 은행으로서 세계은행계의 톱클래스를 차지하는 은행이다. (예:도이치뱅크, hsbc, abnamro, bnp pariba) 이러한 은행들은 이 프로그램의 실체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개시장에서, 펀드 모집에 악영향을 주고 SEC 규정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펀드관리자나 투자회사도 이 프로그램의 실체에 대해 알지 못한다.

   

PPP 프로그램은 변방이 아니라 세계 금융 중심 기관이라 할 수 있는 ICC에서 보증한다. ICC는 톱 100 이라고도 하지만, 은행구매수표, 은행약정어음과 같은 중장기현금증서, 채권, 스탠바이엘씨, 은행채권증서 등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ICC의 규제에 따라 발행되는 것이다. ICC는 국제수준의 은행업무나 행위를 조정하는 세계은행계의 수장으로서 각국의 국내상공회의소와는 별개의 기관이며 각국의 국내상공회의소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전술처럼 ICC는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증서의 발행량을 충당하고 국제거래에 종사하는 은행이나 종사자의 위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연방준비이사회 혹은 각 은행이 발행했다라고 하는 각 은행의 채권증서를 조정한다.

   

PPP 프로그램은 1995년 개정을 거친바, 제정된 500조에 근거하고 있다. 이 증서는 약 6주 혹은 8주간의 은행이체 기간을 거쳐 년 중 40주간의 은행업무 기간 간에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1주일에 1회 또는 그이상의 특수한 거래가 발생한다. 1년은 52주이지만 은행거래가 가능한 기간은 40주로 되어있다. 국제적으로 은행거래를 할수있는 기간은 공식휴일을 뺀 년중 기간을 의미한다. 또한 휴일기간이 하루 이상인 그 주의 주중기간도 포함된다. 이 기간 중 매번 거래 시마다 4%의 수익만 확보되더라도 일주일에 2~4회의 거래가 성립되며 다른 투자에 비해 고수익을 보장한다. 즉, 최저로 주당 4%의 수익보장은, 1년 40주의 거래로 인해 총 160%의 수익을 보장한다.

   

이런 이유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륙의 기업들은 로스차일드처럼 가족 경영, 비밀 경영을 선호하는 것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알게 된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사업이 온존하기 힘들다는 것을 말이다. 기업 내부 사정만 본다면 그 아무리 잘 나간다 하더라도 가끔은 일시적인 자금난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그 가끔이 문제가 되어 위기에 빠진다. 게다가 공황처럼 때를 잘 못 만난다면 망하는 건 시간문제이다. 이러한 때에 누군가 믿고 계속 자금 지원한다면. 그 누군가가 유태인 동족인 로스차일드라면.

   

하면, 카길은 네오콘 부시인가, 뉴라이트인가, CGI 클린턴인가.

   

"카길의 부회장인 대니얼 암스터츠는 198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농업협상에 제출된 미국의 '예외 없는 관세화' 초안을 작성하고 미국 협상팀의 농업대표를 맡기도 했다. 그는 최근 부시정부로부터 이라크 농업부문 재건사업단장에 임명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상에서도 카길이 미국측 의견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곡물메이저는 정부와의 인사교류, 로비 등을 통해 미국과 세계 농업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shw0513?Redirect=Log&logNo=120005682249

   

언뜻 보면 카길은 네오콘 부시 계열처럼 보인다. 허나, 뉴라이트이다.

   

CGI 클린턴의 하수인, 어산지나 CGI 클린턴의 개새끼인 촘스키처럼 그 소속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만 확인하면 족하다고 인월리는 주장한 바 있다.

   

하나, 미네르바든, 어산지든, 촘스키이든 살아온 이력을 검토하여야 한다.

   

둘,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맥이 중요하다. 그들 주변을 조사하면 된다.

   

셋, 그들이 맺은 후원, 금전 관계를 조사하면 된다. 간단히 말해, 위키리크스나 어산지 통장만 추적해도 된다.

   

카길을 뉴라이트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하나, 시작은 큰 의미가 없다. 누구든 시작하니까. 그럼에도 버텨준 건 영국계 왕실 대리인 힘이었던 게다. 이를 국유본론적으로 풀이하면 로스차일드 덕분인 게다.

   

둘, 중요한 건 어려울 때 곁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했다. 1930년대 망하기 일보 직전에 록펠러가 도와주웠다. 물론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황제였던 시기였지만, 머나먼 황제보다 눈앞에 보이는 직속상관, 록펠러에게 충성하지 않을 수 없다.

   

셋, 카터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창설하고, 브레진스키가 주도한 삼각위원회가 임명한 대통령이자, 대표적인 뉴라이트이다. 뉴라이트 브레진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 공산주의 혁명가 박정희 암살과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 유도, 마지막으로 같은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로 교황 임명과 바웬사 연대노조 노벨상 해처먹기가 있다.

   

"1995년 이후 480세대의 주택을 지어 무주택 영세가정에게 삶의 보금자리인 "집(House)"을 지어온 해비타트(www.habitat.or.kr /이사장 정근모)에 4년 동안 이어지는 후원의 손길이 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김기용회장), 카길코리아(박호인사장), 카길 트레이딩 리미티드(김상철사장)) 등 한국에 있는 카길의 3개 자회사가 그 주인공으로,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 (JCWP2001)이 한국에서 시행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한 가정씩을 후원해 왔다.

   

카길사의 후원방법은 한국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59개국에서 사업을 하는 Cargill Inc.에서 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를 지원하고 한국의 3개 회사는 후원금과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해비타트를 후원해 왔다. 올해도 카길 기금에서 $8,500(1천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의 3개 자회사에서 5,000만원을 후원하여 1세대의 건축비 6,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110705561

   

해비타드는 국유본 분파 뉴라이트가 행하는 대표적인 자선 사업이다.

   

Cargill is an active proponent of free trade policies. It lobbied for China's membership in WTO, as well as for increased trade with Cuba and Brazil. Cargill's position is based on its strong support of neo-liberal economic principles. First, lesser trade barriers in countries where Cargill does business will lower prices on Cargill's products, and likely increase their volume of business. Second, the decreases in the cost of food in developing countries theoretically result indirectly in higher income per capita. Cargill benefits from increases in consumer income, because better-paid consumers become inclined to eat a diet higher in wheat, protein, vegetable oil, and processed foods. This improves opportunities for Cargill to sell its products. Cargill's economists have reasoned that this is true of the lower income countries in particular. As a developing country grows from $1,000 to $6,000 in mean income per capita, Cargill expects the greatest profit growth from its businesses in that country.

   

카길은 자유무역정책의 활동적인 지지자이다. 카길은 쿠바와 브라질과의 교역증가를 위해 로비했을 뿐만 아니라, WTO의 중국의 회원국 가입을 로비했다. 카길의 포지션은 신자유주의적 경제원리에 대한 강력한 지지에 기반한다. 첫째, 카길이 사업을 하는 국가들의 완화된 교역장벽은 카길 생산물에 대한 가격을 낮춰주며 그들의 사업규모를 증가시킨다. 둘째, 이론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식품비용 감소는 보다 높은 일인당 가계소득의 결과를 간접적으로 낳는다. 카길은 소비자의 수입 증가로 부터 혜택을 얻는다. 왜냐하면 씀씀이 좋은 소비자는 밀, 단백질, 식물성 기름 그리고 가공식품에 있어서 보다 고급스런 것들을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카길의 경제학자들은 특히 보다 소득이 낮은 국가들에게 부합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했다. 개발도상국의 평균 일인당 가계소득이 $1,000에서 $6,000달러로 증가하면 카길은 그 나라의 사업부문들로부터 최대이윤을 얻는 것으로 예상한다.

   

2006년에 카길은 수많은 대두박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아마존지역의 탈 삼림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그린피스의 보고서에 의해 비난받은 회사 중 하나였다. 허나,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국유본 이해에 따라 내부적으로 분열된 상황임을 인월리는 강조한 바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곡물 메이저사 카길은 뉴라이트이며, 그로 인해 다른 곡물 메이저의 견제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하면, 다른 곡물 메이저사는 국유본과 무관한가. 아니다. 카길 만큼 연관이 있다. 그들은 네오콘 부시파이기도 하며, CGI 클린턴파이기도 하다. 설사 이들 파벌에 속하지 않는다 해도 이는 유태인 상술인 78 : 22에 의해 22%로 방목되는 노예들에 지나지 않는다.

   

하면, 이에 맞서는 대안이 있는가. 있다. 다만, 종전과 다를 것이다. 가령 루이 드레퓌스만 떠올려도 될 것이다. 드레퓌스 사건과 루이 드레퓌스를 연결시켜 보라. 이것이 오늘날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하고, 이 비결을 뛰어넘고자 하는 것이 인월리의 힘이다.

   

국유본 : 지금껏 나는 인드라에게 질문을 하고, 인드라는 인월리 형식으로 답했다. 헌데, 왜 제목이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묻다'인가?

   

인월리 : 현상과 본질은 거울처럼 순서가 좌우로 바뀌어 있다. 변화하는 것은 무엇인가. 국유본 당신인가, 인월리인가. 인월리이다. 그것이 질문이며, 본질이다. 질문한다는 것 그것은 변화할 수 있음이다.

   

국유본 : 인드라는 다음 주에나 인월리를 쓸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헌데, 지금 쓰고 있는 이유는?

   

인월리 : 세상은 계획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다. 국유본도, 인월리도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있다. 세상은 더불어 만들어가는 것이다. 해서, 인월리가 분명히 말하건대, 국유본은 망할 것이다. 왜? 다함께 세상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인월리는 말한다. 국유본이 망한다 해서 다른 무엇이 국유본을 대체한다 하여 호들갑을 떨듯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떡밥에도 속지 말아야 한다. 만일 국유본을 대체할 무엇인가가 출현한다면, 그것은 단지 국유본보다 조금 더 능력이 있을 뿐이다. 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2011년 카페 혁명, 이집트 쿠테타를 넘는다 국유본론 2011

2011/02/14 03:43

http://blog.naver.com/miavenus/70102917388

   

카페 >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 인드라

http://cafe.naver.com/ijcapital/18352

   

   

   

1. '카페 잠자는 날' 확대 실시

   

카페 휴일제, 카페 휴무제에서 '카페 잠자는 날'로 잠정적으로 명칭을 바꿉니다. 혹 이 명칭 외에 좋은 이름이 있다면 의견을 구합니다.

   

'카페 잠자는 날'에 대한 회원님들의 평가가 폭발적입니다. 다른 카페에까지 전파해야 한다는 등 페이스북처럼 '소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분들이 특히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겠습니다. 현행 토, 일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로 '카페 잠자는 날'을 확대 실시합니다.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하면 56시간입니다. 일주일은 168시간입니다. 해서, 33.3%가 됩니다.

   

인월리는 말합니다.

   

2/3는 카페와 인류를 위해 투자하고, 나머지 1/3은 오직 자신과 가족을 위해 투자합시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는 지구적인 카페입니다만, 거점이 서울에 있으므로 세계인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사실 이제까지 국유본은 한국에 대해 진심으로 귀를 기울인 적이 없습니다. 한반도에 있는 그 어떤 자도 기껏해야 한반도, 동북아시아 정도였지, 우리 문제를 지구적으로 고민한 자가 역사적으로 단 한 명도 있더란 말입니까. 없었습니다. 인월리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서울이되, 늘 우주 속의 서울을 생각하는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 혁명가들은 자신과 가족을 버렸습니다. 그래야 민족과 인류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처와 같은 성인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지금까지는 그랬을지언정 앞으로의 혁명은 과연 그러하겠습니까.

   

카페 잠자는 날 안내

   

뉴질랜드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월요일 오전 4시까지

호주 시간 :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 오전 2시까지

한국/일본 시간 :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중국/홍콩/필리핀 시간 :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태국 시간 :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독일 시간 :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산티아고 시간 : 금요일 오전 4시부터 일요일 정오까지

뉴욕/토론토/애틀란타/콜롬비아 시간 : 금요일 오전 2시부터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텍사스 시간 : 금요일 오전 1시부터 일요일 오전 9시까지

애리조나/캘거리 시간 : 목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오전 8시까지

LA 시간 : 목요일 오후 11시부터 일요일 오전 7시까지

   

시스템은 선의를 가진 자 위주가 아니라 악의를 가진 자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처럼 시스템 개발자 역시 시초가 그 아무리 선의였다 하더라도 그 자신이 악의에서 출발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해서, 시스템 개발자는 시스템 개발할 때만큼은 철저한 악인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보다 악인이 되어야 허접한 악인들로부터 시스템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동향은 없었습니다. 허접한 악의를 지닌 일부 회원님들의 공세에 대해 인월리는 '즐겁게(!)' 대비했습니다. 인월리는 언제나 전략 전술적입니다. 헌데, 이 정도라면 인월리가 일부 회원님들을 과대평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드라 조직론 41번처럼 역시 안티 인드라를 표방한 일부 회원님들은 결국 그간 썰 풀 재료가 바닥나니까 안티 인드라로 연명해보려는, 구차스런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월리가 강조하겠습니다. 여러분 의도를 아직까지는 인월리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활용하고 있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악의는 없지만, 카페 활동에 다소 무관심했던 분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주말 동안 일시적으로라도 활동 중지가 된 것조차 모를 것입니다^^! 모든 것은 리셋이 되었습니다.

   

단, 댓글은 네이버 시스템 때문에 복구가 어렵습니다. 다만, 다음 '카페 잠자는 날'부터는 인드라에게 쪽지나 메일을 보낸 경우만 활동 정지에서 풀릴 것입니다.

   

이때, 요건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 활동 정지가 되었는데, 활동 정지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둘,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것입니다.

   

카페 매니저는 이 문제를 사활적인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반박하고 싶다면, 카페 발전을 위한 제언에 글을 올려서, 서명운동을 전개해주시길 바랍니다. 쪽수는 확정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인월리는 국유본적 부르주아적 대의제에 매우 비판적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집중제적 관점에서 서명운동을 평가하여 의미가 있다면 전체 투표에 부치겠습니다. 물론 이 전체 투표 방식도 국유본적 부르주아적 대의제 기준으로 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건 인간의 '혁명'이요, 인류의 '행복'이니까요.

   

   

2. 국유본론 연구회 게시판 설명

   

하나, 국유본 연구회 추천 글 게시판을 신설하였습니다.

   

이전에 공지 글에 올라왔던 글 중 회원님들이 필독할 글들을 엄선합니다.

   

둘, 카페 통계 게시판을 신설하였습니다.

   

이전 카페 공지 게시판에 비해 옛 카페 공지 게시판 역할을 합니다. 1. 공지 글 중 효력을 잃은 글들을 보관합니다. 2. 공지 글 중 당대 현황을 기록한 글들을 보관합니다. 3. 당대 카페 지표를 객관적인 통계 수치로 기록합니다.

   

셋, 축하해주세요 게시판

   

생일, 진학, 승진, 취직, 결혼 등 어떠한 경우이든, 회원님이 자축하거나 회원님들에게 축하받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게시판입니다.

   

넷, 올한해이것만큼은한다 게시판

   

각오나 다짐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말해야 더 책임감이 생겨서 잘 지켜집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맹세가 가장 중요하지만, 남들에게까지 말하게 되면 더 효과가 커진다는 것이 인드라 경험입니다. 지금 당장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세요. 자신과의 싸움이 보다 치열해집니다.

   

다섯, 백문백답 게시판

   

세상의 모든 백문백답 게시판 샘플을 모읍니다. 하고, 그중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컨셉에 합당한 것들을 선별하고,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회원들의 총기를 모아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만의 독특한 컨셉의 백문백답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섯, 결혼할까요 게시판

   

선남선녀가 국유본론 깃발 아래 만나자는 취지입니다. 중계 수수료는 0원입니다.

   

일곱, 나으 어록 게시판

   

한 문장, 한 줄 이상 쓰면 반칙입니다. 짧고, 굵게 삽시다.

   

여덟, 댓글 릴레이 게시판

   

이전 달에 가장 많이 댓글을 단 회원 10 명의 글 가운데 황당무계한 글들만을 골라 전 세계 최대 댓글 달기 성지를 목표로 프로젝트입니다.

   

아홉, 추억 속의 그대 게시판

   

\내 인생의 시, 소설, 음악, 노래, 영화, 드라마, 평론, 책, 인터넷 글, 사람 등등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삶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혹은 작품, 또는 사건과 물건에 대해서입니다. 예서, 핵심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짝사랑하면서 보냈던 시 한 편서부터 시위에 참가하면서 기억나던 노래까지.

   

열, 세상의 모든 잡것 TIP 게시판

   

살다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 많습니다. '바람의나라'님이 조금만 더 일찍 항공권 예약을 이야기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하나, X파일/여의도 찌라시 게시판

   

근거가 없고, 출처가 없을수록 환영을 받는 게시판입니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 있는 한, 법의 보호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 글을 올릴 때, 검색 비 허용, 카페회원 전용 글 읽기로 해주시는 것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3. 인월리 2011년 버전 발표 임박

   

인월리 2011년 버전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굵고도 짧은 휴식, 꿀맛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소심하고, 완벽한 자가 인드라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인드라는 술의 신, 바카스이냐구요.

전혀 아닙니다.

집안 내력 탓에 술 몇 잔만 들어가면 얼굴 빨개지거나 하며 맛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이를 지금까지 정신력으로 버텨온 것입니다.

인드라가 조금만 의지력을 상실하면 금새 취합니다.

해서, 약속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 앞에 취하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국유본을 대하듯 술자리에서 인드라는 싸우겠습니다.

나를 이기는 것이 국유본을 이기는 것이다, 라는 각오로 전투하겠습니다.

승리하겠습니다.

   

   

당신은 왜 이 땅에 오신 것입니까 국유본론 2011

2011/02/06 02: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02392313

   

   

   

   

   

당신은 왜 이 땅에 오신 것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2/06

   

안녕하세요.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의 회원 재조정이 장장 두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무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실수가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지켜봐주시고 따뜻하게 이해해주시고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듯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의 회원 관리는 독특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카페에서는 회원 수를 늘리지 못해 안달이 나서

   

1인 3아이디 네이버 정책을 적극 이용하는 한편

   

사돈팔촌 지인들까지 동원해서 그들 명의로 회원 수를 늘이는 것은 물론이요,

   

명의도용업체를 이용하기까지 합니다.

   

"네이버 카페 프로그램 팝니다.

투데이up프로그램,댓글도배기,게시물 조회수 올리기 등등 많은 프로그램잇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 사용시 렉않걸립니다.

장점 >>투데이up 카페활동률을 높아보여서 회원가입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댓글도배기 카페 점수를 높여 랭킹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한 아이디당 1000개 올릴 수 잇습니다.

또 다른 프로그램들은 전화나 네이트온으로 연락을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등급작업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랭킹으로 올려 드리는게 가능합니다

카페회원수 UP/카페 활성화/게시글 상단/카페 랭킹UP

4가지가 함께 반영됩니다.

신뢰성/믿음이 있어 대다수 나무등급까지 작업 완료

네이트온 : hk_0802@nate.com"

   

왜 이러하겠습니까.

회원 쪽수를 늘이면 그만큼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권력은 돈이요, 돈은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이를 거부합니다.

왜 거부합니까.

   

여론의 왜곡 때문입니다.

친일매국수구 다음 아고라 따위에서 지난 대선에서 문국현 지지율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허나, 실제 지지율은 1/10도 안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터넷 여론의 실상인 것입니다.

이것이 단지 찌질이들 때문이라고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국유본이 정교하게 프로그램화해서 인터넷 찌질이들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책임을 인터넷 찌질이에게 전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는 싸구려 장사 속에 불과한 1인 3아이디 네이버 정책에 전면 반대합니다.

   

   

   

신입회원 가입을 거부하거나 회원을 강퇴시키거나 하면 카페를 발신으로 하여 해당 네티즌에게 메일이 발송됩니다.

헌데, 상기한 것처럼 상당수가 발송 실패로 나옵니다.

명의 도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의 도용 때문입니다.

사기 수법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사실상 불가능한 노숙자와 같은 이들 주민등록번호를 대거 따다가

자신들 이익을 위해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뉴스나 블로그 포스팅에 무수히 달려 있는 포르노, 도박 아이디들은 대부분 이들 명의 도용 아이디들인 겁니다.

이들은 인터넷의 장점을 오히려 사장시키고 있습니다.

그간 뉴스나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이 얼마나 생산적이었습니까.

허나, 이들 명의 도용 아이디들의 도배 댓글 이후 뉴스나 블로그 포스팅들은 

불가피하게 개방형에서 제한적 개방형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인터넷 세상의 그늘인 셈입니다.

실제로 트위터, 페이스북처럼 인터넷 총아로 각광받는 인터넷 업체들 트래픽을 구성하는 대부분이

이들 포르노, 도박 아이디들이라고 하니

이는 국유본의 프로그램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도 대포 아이디가 입증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중 아이디로 인한 인간성 파괴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카페에서는 하루에 기껏해야 이십여 개 게시물이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회원당 하루에 두 개 이하의 게시물 작성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때 다중 아이디를 지닌 이가 여러 아이디로 비슷한 이슈로 도배한다면

카페 여론 동향을 왜곡시킬 수 있습니다. 

   

다중 아이디를 사용하면 언뜻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달콤한 유혹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이는 중독이 되면 마약처럼 헤어날 길이 없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별개인 것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이십 일년간 통신, 인터넷을 한 경험에 의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별개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만일 여러분이 지킬박사가 되어 재미로 오프라인과 별개의 온라인 하이드를 만들었다면,

또한 그 하이드를 최소 한 달 이상 유지시켰다면,

99.9%의 여러분은 점차 오프라인에서도 지킬박사가 아닌 하이드로 살게 됩니다.

끝내 타인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데로 가게 됩니다.

   

정리하면, 허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직시하고자 함입니다.

   

하면, 이번 회원 재조정 작업이 '반대'만 있고, '대안'이 부재한 것이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정이 오갈 수 있었습니다.

글에서 그 아무리 정겹게 느낄 지라도 글이란 이성적입니다.

반면 말이란 상대적으로 인간적입니다.

실수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인에게 정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짧은 대화일지라도 목소리로 신년인사를 나누니 정겹습니다.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글이나 댓글을 쓰는 이는 전체 네티즌의 5%에서 10% 사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글이란 것은 특정 네티즌의 전유물일 확율이 높습니다.

글쓰기도 타고 나는 것이니까요.

해서, 글 대신 말로 할 수 있다면,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번개와 같습니다.

   

이제 막 모의투자하는 대학생 분들부터 증권회사 외국계 은행 이사분들까지

서울, 지역에서 주식투자하는 분들부터 뉴욕, 홍콩 등에서 선물, 원자재, 주식 투자하는 분들까지

전월세를 걱정하는 분들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분들까지

대덕 연구단지에서 하루 25시간 휴일 반납하고 연구하는 연구원 분들부터 서울에서 줄기세포 연구하는 분들까지

3D종사자, 편의점 알바, 비정규직에서 인테리어 업자, 편의점 주인, 중소기업 사장까지 

하루 12시간 맞벌이 노동에 집안일까지 하는 주부 분들부터 오로지 부모에 의존하는 백수 오타쿠까지

땅값 가장 싼 시골 주민부터 땅값이 전국 최고로 서울 최상층이 산다는 강남 시민까지

연예스포츠지망생서부터 연예매니지먼트 사장까지

무신론자에서 이단종교론자까지

한나라당빠, 노빠, 김대중빠,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지지자, 무당파까지 

필리핀서부터 남미, 유럽, 중국, 일본, 미국까지

가난뱅이서부터 부자까지 있는 것이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입니다.

   

한마디로 천 명이 모인 세상이 있다 할 때,

그 다양성을 가장 잘 보여줄 카페가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인 셈입니다.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을 바꿀려고 하는 의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

세상을 뒤엎고자 하는 실천.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끊임없이 전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을 극복하는 대안이란 결국 국유본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불평등한 존재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기존의 연을 과감히 끊을 수 있어야 합니다.

창조적이어야 합니다.

   

   

인드라는 창의적이면서 우직합니다.

   

똑똑하다고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똑똑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무식하면서 게으를 뿐만 아니라

무식하면서 부지런하거나

유식하면서 게으른 것을 넘어서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유식하면서 부지런한 길이 대안입니다.

머리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한 길입니다.

   

물론 쉽게 대안을 말할 수 없습니다.

국유본이 지배하는 현실을 즉각 극복하지 않는 한,

모든 제안이 납득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극소수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들 프로그램에 모두 하나같이 노!한다면 국유본은 무너집니다.

해서, 국유본은 사활적으로 이간질에 적극적인 것입니다.

   

하여, 우리는 국유본에 대항한 전지구적 단결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국유본 틈새를 활용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도모해야 합니다.

길게 승부하기 위해서는 회원 각각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지식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마음 공부를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지난 12월부터 있었던 회원 재조정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는 11월 30일 기준으로 회원 2,903명이었습니다.

   

2011년 2월 6일 현재 회원은 769명입니다.

   

두 달 사이에 2,134명이 탈퇴했습니다.

   

그 경과 과정은 이렇습니다.

   

12월 회원 구성 및 탈퇴 현황

    

   

   

   

   

 1월 회원 구성 및 탈퇴 현황

   

    

   

   

   

상기한 도표에서 보듯, 탈퇴한 회원들은 대부분 강퇴되었습니다.

즉, 2,200명 가까이되는 회원들을 강퇴시켰으며, 약 90명 가까운 회원들이 자진탈퇴하였습니다.

이때, 자진탈퇴 비율은 평월 30여명 선에 비해 약간 웃도는 숫자였을 뿐입니다.

   

하면, 이번 회원 정리가 카페 처음 있는 일이냐 하면,

원년 멤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노무현 서거 직후에도 있는 등 몇 번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약 1,100여명 회원을 재조정한 바 있습니다.

   

하면, 인드라는 어떤 생각으로 이런 조직론을 들고 나오는가.

인드라의 조직론 중 무엇에 근거하는가라고 반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누군가는 레닌의 조직론을 들어 인드라를 칭찬할 것이며,

누군가는 전공투의 결말을 들며 인드라를 비판할 것입니다.

   

인드라 생각은 둘 다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합니다.

외환위기라는, 혹은 국제적 금융 위기가 도래한다고 예상되는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방만한 경영을 일소하고 부채를 줄이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경제에서 으뜸은 사람입니다.

자본 중 핵심이 사람, 즉 인적 자본입니다.

인터넷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데서 실체가 불분명한 일인 삼인 아이디, 명의 도용 아이디, 다중 아이디는

실적을 부풀리는 분식회계, 투자자를 속이고자 명의만 있는 유령회사, 마치 시민의 여론인양 꾸미는 관제 데모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헌데, 바로 이것이 국유본이 노리는 바인 것입니다.

   

아무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정주영처럼 상인 본능을 타고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들이 그 어떤 악조건에서도 돈을 벌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국유본이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오늘날 권력을 차지했기에 그 누구보다 이런 이들을 경계한다는 겁니다.

   

하면, 국유본은 어떤 방식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일까요.

   

하나, 십년마다 주기적으로 공황을 인위적으로 일으킵니다. 이를 통해 중간층을 분해하여 망하게 하거나 노예화합니다.

해서, 원천적으로 국유본 권력에 대한 도전을 무력화합니다.

   

둘, 김정일 정권서부터 오바마 정권까지 정치 권력을 통하여 이들을 통제하여 망하게 하거나 노예화합니다. 대표적으로 국유본은 법인세를 낮추고 소득세를 높입니다. 부자 증세 운운하고, 기부금 찬양하는 것이 국유본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국유본 권력과 통하면 스위스 비밀은행 금고에 돈이 있어도 국유본의 쥐새끼인 김대중 일가나 전두환 일가처럼 안심할 수 있습니다. 허나, 국유본 권력과 통하지 않다면 스위스 비밀은행 금고에 돈이 있을지라도 더 이상 당신의 돈이 될 수 없습니다.

   

셋, 국내적으로는 친일 조중동은 물론이요,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과 같은 국유본 언론, 국제적으로는 CGI클린턴 뉴욕타임즈, 네오콘부시 월스트리트저널, 뉴라이트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국유본 언론을 대표로 하는 학문 예술 문화 부문으로 이들을 관리하여 망하게 하거나 노예화합니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인간은 어린 시절부터 국유본이 감수한 교과서로 교육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세뇌가 됩니다. 해서, 국유본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를 듣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강한 반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잘 하는 사람에게 격려하면 더 잘 하는 법입니다. 국유본 권력을 통한 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더욱 돈을 버는 데에 반해 국유본 권력에 속하지 않는 자들은 국유본에 의해 끊임없이 자학을 하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해서, 국유본의 개, 김정일은 밤중에 벤츠 몰고 평양 시내를 음주 운전하는 부자로 살아도 되지만, 주사돌이인 당신은 난 자본주의에 오염된 족속이야, 하면서 자학하면서 살게 됩니다.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김정일 정권을 끝장낼 수 있습니다. 허나, 지금 끝장내지 않는 것은 국유본의 이익 때문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남한 정권을 견제하자고 말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견제합니까.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국유본이 임명했습니다. 또한 역대 대통령들이 수난을 당한 것은 국유본에 의한 박정희 암살처럼 국유본의 공작에 기인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견제하자는 것입니까. 악질 친일매국노 이완용이나 김지태만도 못한 친일매국수구세력을 위해서? 시민이 살아야 합니다. 시민이 정녕 살고자 하면, 지금 당장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멈추어야 하겠습니다.

   

이숙정이 만일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소속이라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정치인들처럼 국유본에 의해 보호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허나, 이숙정은 민주노동당 소속이므로 한나라당 소속처럼 국유본 언론의 비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왜 이숙정 같은 이들이 살기 위해서는 민주노동당이 하루바삐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대체하는 제 2당이 되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도 곤란합니다. 중요한 건 제 일 야당이 아닙니다. 어차피 통일이 되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설 곳은 없습니다. 지금의 친일맥구수구민주당은 통일이 되면 제 2의 자민련이 되고 말 것입니다. 어차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현재 제 일 야당인 이유은 오로지 쪽수 때문입니다. 통일이 되면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쪽수 많은 데가 북한 지역이 되므로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은 용도폐기가 될 것입니다.

   

해서, 시민들은 당장의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지지를 해야 합니다. 현 지도부는 당장의 정세에 연연하여 국유본의 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무상교육, 무상의료 운운하는 것부터 수상쩍습니다. 대안 부재로 생각없이 떠드는 것이 수상합니다. 시민들은 미래를 보고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길 바랍니다. 당장의 지도부에 대해서는 냉혹한 태도를 유지해도 모자를 지경입니다. 큰 그림을 그려주시길 바랍니다.

   

멀리 우회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임진왜란과 같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투가 벌어진다면 누구보다 용맹하게 싸울 일입니다.

다만, 그 시국을 깨닫는다면,

최상의 방책은 시민들을 전쟁을 겪지 않는 구곡 심산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일 겝니다.

마음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환란이 있다면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하여, 하늘의 뜻이 있어 시민들에게 방주를 권하는데,

일부 시민들은 냉소하며 듣지 않습니다.

최후까지 권하되, 듣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것 역시 하늘의 뜻이라 여깁니다.

   

마음을 평온히 해야 합니다.

동시에 미래에 대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신흥 종교의 종말론과는 달라야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집 팔고 직장 그만 두고 깊은 산속에 은거해야 한다는 따위와는 구별되어야 하겠습니다. 

   

   

당신은 왜 이 땅에 오신 것입니까.

   

이 물음에 스스로 답하신 분들만이 이 글을 온전히 읽을 것입니다.

   

인드라건, 전 세계 복음하는 목사건, 정의 팔아 장사하는 신부이건, 무소유 주장하던 돌팔이 땡중이건, 장하준이건

그 누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신 앞에 마주한 당신이 중요합니다.

그 사이에 아무도 없습니다.

있다면 영적, 물질적 사기꾼일 뿐입니다.

오직 당신만이 있습니다.

   

당신은 왜 이 땅에 오신 것입니까.

   

이십여년 무신론자였던 인드라가 무신론자에게 묻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추신 : 카페 일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약속대로 앞으로는 인월리에만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내로 2011년 스타일의 인월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스크랩]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혁명공약 초안 국유본론 2011

2011/01/31 03: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2074288

   

   

   

카페 > [비공개 카페]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은 민주집중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도자에 따라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한다.

인드라는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 운영원리로 민주집중제를 도입하여,

 인드라의 국유본론에 근거하여 변형한다.

   

1. 카페 관리

   

1-1. 지금까지는 인드라가 원시적인 민주집중제에 기초하여 운영했지만, 앞으로는 인드라가 보다 차원 높은 민주집중제에 기초한 구조로 이행할 것이다. 이는 전적으로 외부에서 기인한다. 외부 정세에 기인하였지만, 초점은 내부에서 얼마나 능동적인 대처가 있느냐일 것이다. 카페에 모든 의무과 책임은 궁극적으로 인드라에게 있다.

   

1-2. 여전히 주요한 카페 운영은 인드라가 하겠지만, 개별 게시판에 관해 게시판 담당자에게 권한이 위임될 것이다. 수준 높은 운영을 위해서는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를 향한 노력이 경주될 것이다. 이를 위해 최대한 회원들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나, 궁극적으로는 카페 매니저의 권한에 무게를 둘 것이다.

   

1-3. 관료주의의 폐해를 막기 위해 회원 소환제, 회원 거부권 행사를 적극 권장할 것이다. 한때 열심인 회원보다 늘 꾸준한 회원을 중심으로 카페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2. 신입회원 관리

   

2-1.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강퇴를 당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착한마녀님을 제외하고서는 2월 6일 자정 전까지 신입회원이든, 재가입이든 받지 않는다.

   

2-2. 이전까지의 강퇴 회원과 달리 이번에 강퇴가 되는 회원들은 5월 6일 자정 전까지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재가입이 제한되는 핸디캡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시기 회원이 되고자 하는 강퇴 회원은 인드라에게 강도 높은 수준의 요구를 받아들이고서야 가입이 허용될 것이다.

   

2-3. 향후 신입회원 자격은 현재보다 더욱 엄격해질 것이다. 과도기적으로 연락처 정도를 묻는 정도였지만, 앞으로는 이를 훨씬 뛰어넘어서 가입하기가 싫을 정도의 요구를 할 것이다. 그래도 가입한다면 받아들일 것이다.

   

   

3. 회원 관리

   

3-1. 카페 매니저 혹은 여성 회원들,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여성차별 발언과 지역차별 발언, 인종차별 발언 등에는 엄격한 기준을 둔다. 또한 회원 상호간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 아무리 의견이 달라도 존댓말을 기본으로 한다. 욕설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라면 회원 자격에 제한을 둔다.

   

3-2. 하루에 두 개 이하만 글을 올릴 수 있다. 세 개 이상의 글을 올릴 경우, 도배로 간주되어 회원 자격에 제한을 둔다.

   

3-3.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이후 시도할 것이다. 출석게시판에서의 활동지수, 게시 글/댓글 활동지수, 논객 활동지수, 공지 글 선정 활동지수, 오프라인 참여 활동지수, 기타 카페 기여 활동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정한 참여지수 프로그램을 고려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지 글만 잘 쓰는 회원만이 우대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을 고려하여 활발히 활동한 회원이 그만큼 명예로운 시스템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

   

   

4. 게시판 관리

   

4-1. 향후 각 게시판은 게시판 담당자들이 책임지되, 최종 책임은 민주집중제에 근거하여 카페 매니저가 진다.

   

4-2. 각 게시판의 게시물 이동, 삭제, 추천 권한은 게시판 담당자에게 있다.

   

4-3. 게시판 관리를 보다 잘 할 수 있는 회원이 있다면, 회원 소환제, 회원 거부권, 카페 매니저의 권한에 따라 실시간 교체될 수 있다.

   

   

5. 번개 관리

   

5-1. 회원이면 누구나 번개를 제안, 주최할 수 있다. 다만, 카페 게시판에 번개 공지를 해야 한다. 사전에 게시판에 올리지 않은 번개는 번개로 인정되지 않는다. 번개로 인정받지 아니 한 만남에 대해서는 카페매니저가 책임지지 않는다.

   

5-2. 번개 주최자는 번개를 성실히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불미스런 사태가 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5-3. 번개에서 문제가 된 회원이 있다면, 번개 주최자나 카페매니저의 의견에 따라 회원 자격에 제한을 둔다.

   

   

6. 논객 관리

   

6-1. 논객이라면 카페매니저에게 일반 회원보다 더 강도 높은 수준으로 납득할만한 개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6-2. 한 달에 한 번은 최소한 글을 올려야 한다. 면피용 글이라면 해당사항이 없다. 논객 자격에 제한을 둔다.

   

6-3. 논객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카페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그 모든 일반적인 회원 활동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면책 특권을 부여받는다.

   

   

7. 재래시장 펀드 관리

   

7-1.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일만 원에서 십만 원 사이로 자유롭게, 재량껏 카페매니저가 제시한 계좌에 불입할 수 있다. 다만, 일만 원이든, 십만 원이든, 의결권은 동등하다. 이것이 기존 주식회사 의결권과 다르다. 동시에 권한이 있다. 재래시장 펀드에 대한 의견은 오직 참여 회원들에게만 허용된다.

   

7-2. 참여 회원은 재래시장 펀드 운영에 개입할 수 없다. 단지 재래시장 펀드 운영자에 대한 발언권과 의결권만이 있다.

   

7-3. 재래시장 펀드는 원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펀드 참여 의결권자에 의해 카페북 출판 등 비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8. 특별 게시판 관리

   

8-1. 축하해주세요 게시판은 회원의 결혼, 분만, 취직, 진학, 여행 등 각종 축하할만한 일들을 기록하고, 진심으로 축하하는 게시판이다.

   

8-2. 향후 회원들 활동을 종합적으로 하여 이를 기초로 한 회원활동을 기초로 한 주식시장을 개설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부문이 남아 있다.

   

8-3. 비매품 카페북 만들기 공작소는 그간 주옥같은 글을 써온 회원님들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드는 게시판이다. 카페에는 책 편집 및 디자인 전문가도 있고, 출판 전문 전문가도 있고, 인드라 같은 특급 필자도 있기에 만드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이다.

   

   

9. 인월리 관리

   

9-1. 모든 회원은 인월리를 읽어야 한다. 이전의 인월리에 관해서 모두 읽을 것을 권장한다.

   

9-2. 긍정이든, 부정이든 최근 인월리 글에 댓글을 다는 것을 권장한다.

   

9-3. 인월리 비판은 민주집중제에 기초한다. 대안이 있는 비판을 선호한다.

   

   

10. 인드라 관리

   

10-1. 후임과 세습은 없다. 인드라는 이 카페, 처음부터 끝까지 카페 매니저다. 카페 매니저 인드라가 카페 접으면 이 카페는 소멸된다.

   

10-2. 카페매니저, 인드라는 늘 회원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즉각 실천적으로 시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한편, 이를 위해 언제든 혁명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10-3. 인드라를 극복하는 것이 국유본을 극복하는 길이기도 하다. 늘 혁명하는 자세를 지니는 것이 카페 회원들의 본분이다.

네이버의 오류인가, 국유본의 장난인가 국유본론 2011

2011/01/30 11: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2023945

   

카페 >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 인드라

http://cafe.naver.com/ijcapital/17686

   

   

   

현재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령 특정 회원이 한달 내내 카페 미접속으로 나옵니다.

   

헌데, 그 회원은 어제도 접속해서 댓글을 남기기까지 했습니다.

   

그럼 확인해볼까요?

   

회원관리란에서 오늘자 1월 30일로 확인한 1개월 카페 미방문 회원 명단입니다.

   

   

   

여기서 빨간줄을 한 thisway님이 있습니다.

   

왜 이 분이 중요한가 하면 지난 시기에 강퇴가 되었다가 재가입한 회원인데요.

   

이 분이 강퇴될 이유가 없는데 강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의 실수이겠거니 하고 여겼는데,

   

그것이 아니라 네이버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상기한 데서는 분명 thisway님이 카페미접속한 것으로 나옵니다.

   

허나, 다음 댓글을 확인하면,

   

   

이렇게 카페에 접속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해서, 혹시라도 thisway님이 프록시서버 같은 것을 이용해서 네이버가 인식하지 못하는 등이 아닐까 문의했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경우가 thisway님만 그런 것인가.

   

   

또 인드라가 요즘 휴대폰 인증 때문에 회원 검색이 잦은데요.

   

이것이 또한 말썽입니다.

   

회원 검색하면 어떤 회원들은 검색이 전혀 안 됩니다.

   

   

헌데, 이분은 그나마 최근에 올렸던 댓글을 지웠어요.

   

회원 유무를 전혀 판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이 분이 실시간 카페 접속중이었어요.

   

좌측 화면에 보면 실시간 카페 접속자가 나오는데, 거기에 mbhdx님이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황당한 것입니다.

   

회원임에도 회원으로 검색되지가 않아요.

   

   

이런 경우가 이 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인드라가 카페 관리를 위해서 주요 논객들을 검색하는데

   

무장공비님 같은 분이 회원이 아닙니다,로 나올 때도 있어요. 헐.

   

   

그뿐이 아니지요.

   

이전까지 유투브 동영상 잘 퍼왔는데요.

   

이제는 안 되네요.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곧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인드라 블로그에서 카페로 펌이 안 되어서 드래그를 해와야했구요.

   

어떤 때에는 드래그도 안 될 때가 있기도 했어요.

   

아무튼 일단 이번 사태에는 국유본보다는 네이버에 혐의가 가는데요.

   

카페가 편법을 동원해서 쪽수를 늘여야 되는데,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는 오히려 네이버의 1인 3아이디 정책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거품 제거에 나섰기에 심기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하여간 여러 모로 흠집을 내려는 것 같은데요.

   

그런다고 떨 인드라가 아니지요.

   

아무튼 상기한 두 가지 사례를 들어서 네이버 측에 공식 항의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드라가 카페 관리하는데 굉장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한동안 잠잠하더니 이런 쪽지가 왔네요~!

   

네이버 카페 프로그램 팝니다.

투데이up프로그램,댓글도배기,게시물 조회수올리기 등등 많은 프로그램잇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 사용시 렉않걸립니다.

장점 >>투데이up 카페활동률을 높아보여서 회원가입률을 올릴수있습니다. , 댓글도배기 카페 점수를 높여 랭킹을 올릴수있습니다.

한아이디당 1000개올릴수잇습니다.

또다른 프로그램들은 전화나 네이트온으로 연락을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등급작업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랭킹으로 올려드리는게 가능합니다

카페회원수UP/카페활성화/게시글상단/카페랭킹UP

4가지가 함께 반영됩니다.

신뢰성/믿음이있어 대다수 나무등급까지 작업완료

네이트온 : hk_08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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