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계정에서 결혼중매회사(드라마)를 읽는다 국유본론 2011

2011/04/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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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계정에서 결혼중매회사(드라마)를 읽는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4/11

   

1. 노동소득분배율은 60%대를 회복할 것이다

   

노동소득분배율을 결정하는 요인들을 고려할 때, 인월리 예상으로는 노동소득분배율이 2011년, 늦어도 2012년에는 60%대로 복원될 것이라고 본다.

   

하나, 자영업자들 소득을 보다 다방면으로 노출시키는 방식이 이루어질 것이다. 신용카드에 이어 현금영수증, 체크카드에 할인 혜택을 주어 활성화시키려는 것이 예다. 이는 영업이익을 높이니 명목 노동소득분배율을 하향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다만, 인월리 예상으로는 지금까지는 효과적이었지만, 앞으로는 이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한국인 대다수는 이미 현금보다 바코드 카드를 쓰는 데 익숙해지고 있다. 해서, 앞으로 그 어떤 혁신적인 정책이 나와서 현 수준보다 더 자영업자들 세원을 노출시키더라도 별 게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현 수준만으로도 최고 수준이 아니겠지만, 여러 모로 고려하면, 세원 노출이 사실상 이루어진 셈이 아닐까 싶다.

   

둘, 총소득 면에서 환율 효과가 사라진다. 해서, 노동소득 부문 성장이 더디어도 총소득 부문 성장이 상대적으로 더 줄어들 것이므로 노동소득분배율에서 노동소득 비중이 커질 것이다. 하면, 원화가치가 상승할수록 구체적으로 얼마나 노동소득분배율이 정상화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21900

   

한국은행에 의하면, 원화 가치가 10% 절상하면, 한국 GDP가 0.4% 둔화된다고 말한다. GDP가 총소득은 아니겠지만, GDP=총소득으로 치면, 0.4%가 감소하는 것이다. 노동 소득 부문에 아무런 변동이 없더라도, 노동소득분배율은 그만큼 상승할 것이다.

   

셋, 경기확장기에서 기업은 보다 많은 시설투자를 하기 마련이고, 인력도 더 많이 뽑고, 재고도 충분히 마련한다. 이는 연쇄효과를 낳을 것이다. 이로 인해, 노동소득분배율이 향상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며, 실제로 2010년 국민계정을 살펴봐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노동소득분배율이 60% 이하로 잠시 떨어졌다 해도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서, 인월리는 좀 더 나아가 노동소득분배율이 무조건 높은 것이 선이냐, 하는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김영삼 정권 막바지 때에 한국 노동소득분배율이 역대 최고였던 것이다. 눈치를 챈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문제제기란 노동소득분배율의 적정선을 이야기하고자 함이다.

   

이는 보다 냉정하게 말한다면, 현재 한국 사회가 허용할 수 있는 복지 커트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커트라인보다 지나치게 과도하거나 과소하다면 포퓰리즘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다시 말해, 한국이 감당할 수 없는 복지 수준이거나 지나치게 낮은 수준의 복지 수준이라면 그에 따른 사회적 격변이 불가피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리하자.

   

현재 국유본은 지난 시기 일본을 전폭적으로 도와줄 때처럼 정말로 한국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월리를 활용하는 것인지 모른다. '21세기 소년'을 아는 이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도모다치. 그처럼 국유본은 동북아시아에서의 프로그램을 당분간 인월리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인월리가 예전 주식 경험으로 말한 바 있다. 인월리 말대로 주식이 움직이는 것은, 인월리 때문이 아니라 세력이 인월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때는 세력이 고작 코스닥에서 해먹는 명동 사채꾼 수준이었다면, 이번 세력은 글로벌 세력, 즉 국유본인 것이다. 다만, 규모만 차이가 있을 뿐, 본질은 같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든다.

   

권력교체. 솎아내기. 이런 것이 진행되고 있다. 인월리는 강조한 바 있다. 대통령이 당선된 뒤 과정에서 한 번에 다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물론 인월리는 이러한 교체를 늘 환영한 바 있다. 남들이 뭐라 하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인사 문제에 대해 인월리는 확고하다. 인사권에 대해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긍정적이다. 다시 말해, 이명박이 설사 내각 관료를 전부 고려대 출신이거나, 소망교회 출신이거나, 혹은 포항 출신으로 채워도 인월리는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능력이지, 출신이 아니다. 가령 일본 정치계는 메이지유신의 주역인 두 현 출신들 중심으로 오늘날 부패민주당까지 흘러왔다. 절대 다수가 이들 지역 출신들이다. 프랑스는 우파든, 좌파든, 거의 100%가 행정학교 출신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 역시 좌우파 가릴 것 없이 옥스브리지 출신들이 노동당, 보수당은 물론 BBC까지 영국 사회 전역을 장악하고 있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출신이 중요하지 않다. 시민 입장에서 러시아 푸틴과 같은 이가 독재를 하건, 말건 , 중요한 것은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느냐 여부인 것이다. 해서, 인월리는 말하는 것이다.

   

이명박이 일을 잘 하느냐. 박정희에 비해서는 못한다.

   

박정희는 인권대통령. 이명박은 인권탄압 대통령.

   

반면, 이명박이 노무현에 비해서는 일을 잘 한다.

   

이명박은 인권대통령. 노무현은 인권탄압 대통령.

   

   

새삼 강조하지만, 정책은 예산부터 따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인사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

   

2. 향후 최소 17개월은 경기 확장기이다

   

시설 투자 항목을 보자. 2010년 2분기에 1.8에서 3분기 1.7, 4분기 1.1로 줄어들었다. 2010년 하반기가 경기 수축기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고 증감 항목을 보자. 2010년 2분기에 2.7에서 3분기 0.8, 4분기 0.3이다. 재고가 준다는 건 뭘 의미하느냐.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인드라 가게가 내일 장사가 잘 될 것 같으면, 생맥주 많이 주문해야 한다. 다시 말해, 재고를 많이 쌓아놓아야 한다. 허나, 장사가 안 된다면, 주문량=재고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인월리는 말했다. 재고순환지표로 볼 때, 경기 수축기가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아무리 늦어도 올 일사분기까지 진행되었다고 말이다. 하면, 이제는 그렇다. 경기 확장기이다. 인월리의 경제 진단으로는, 울트라 슈퍼 버블까지는 아니더라도, 슈퍼 버블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예서, 의문을 표하는 분들이 많다. 그처럼 인월리가 경제 예측에 능통한데, 왜 여전히 닭이나 튀기고 있나? 결국 인월리도 백만장자 되는 게 쉬웠어요, 따위로 책 팔아먹으려는 위인과 얼마나 다르랴. 인월리 답변은 이렇다. 그것이 신이 인월리에게 명한 운명이다. 인월리가 믿는 신이 명하기로는 인월리가 국제유태자본론으로 책장사하는 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책장사하고 강연회를 하는, 진모씨, 조모씨, 김모씨 따위 정신병자들은 생전에는 진보좌파다 해서 일부 착한 사람들한테 존경받겠지만, 그것이 철저한 위선임을 훗날 밝혀져서 착한 사람들의 원망으로 인해 제 명대로 살지 못할 것이며, 죽기 직전에도 고통을 받다 죽을 것이며, 죽어서 틀림없이 지옥으로 간다나? 인월리는 겁이 나서 그따위 짓을 할 수가 없다. 물론 이것은 인월리 생각이고, 상식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인월리도 좀 억울하다. 인월리도 한 달 정도 필리핀 세부 같은 데서 휴양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은 것이다. 허나, 신은 공평한 것인가. 사실 그런 생각도 든다. 인월리가 필리핀 세부에서 한 달간 인생을 즐긴다면, 인월리가 써지겠냐고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짜증이 치민다. 왜 신은 인월리를 돈벼락 맞아서 살다가는 삶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번민하는 삶을 주셨는지 괴롭기 한이 없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3. 2012년 수축기를 대비한 경제 전략이 요구된다

   

"쉽게 말해, 시티은행과 같은 시중 외국계 은행이 개판을 치면 한국 다른 부문이 안정적이어도 문제가 되는 구조인 게다. 특히 외인 중 로스차일드계라고 할 수 있는 영국계 자본이 20%인데, 이들이 상당히 악질적이다. 어차피 외인 지분 중 78 : 22 법칙에 따라 22%는 로스차일드계가 가져가야 하는 것이 유태인 상술이다. (이는 카발라나 수비학까지 검토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문제이기도 하다.) 헌데, 이들 소수파가 벌이는 분란을 다수파 외인이 허용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게다. 다수파 외인 입장에서 소수파가 벌이는 작당을 환영하는 것은 그래야 더더욱 이명박 정부가 다수파 외인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세계가 현재 이런 사정이지만, 대한민국 역시 이런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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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리가 국내 외국은행 문제를 거론하니 신현송이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섰다. 은행세 부과가 예다.

   

더 나아가 활황기에 대비하여 국내 은행들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자 금감원 등이 과도하게 국민은행을 감시하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 CEO가 친 이명박계 어윤대라는 점에서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일 수 있다.

   

허나, 바로 이것이 국유본 분파 뉴라이트가 노리는 것이다. 자기 사람들도 이렇듯 규제하니 다른 은행들도 알아서 기어라, 라는 압박이다. 하면, 이런 압박은 한반도에 불리한가, 유리한가. 유리하다. 인월리는 강조했다. 1995년 고베 지진 이후 2년 뒤에 동아시아 외환위기 사태가 일어났다고.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다. 그 이 년 후에 재차 아시아 외환위기가 오지 않으리라 보장할 수 없다. 이런 때에 그 빌미를 제공치 않으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4. 이명박을 당선시킨 건 강부자가 아니라 비임금 노동자, 자영업자다

   

캐스팅 보드. 700만 비임금 노동자, 600만 자영업자가 한국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넘버 1은 넘버 2와 넘버 3의 갈등 관계 조절을 통해서 권력을 유지한다. 대개의 조직이 그렇다. 대부분의 정규직, 비정규직이 원하든, 원치 않든, 이런 라인을 타기 마련이다. 이는 상층 자영업자 일부에게도 적용이 된다.

   

허나, 중하층 자영업자나 비임금 노동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이들에게는 누가 당선되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어차피 당선된 뒤에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자신들의 적이니까.

   

반면, 강남 타워팰리스나 한남동 부자들은 어떨까. 오히려 이들은 노무현과 이명박의 친구들이다. 왜? 국유본과 유사한 입장이다. 가령 당국이 종부세 때리는 만큼 강남에서는 종부에도 자유로운 이들이 있을 것이고, 종부세에 못 견디는 이들이 발생한다. 종부세 정책은 후자 그룹을 떨궈내는 효과가 있기에 부자 최상층은 오히려 종부세를 지지하게 된다. 자신들을 뒤쫓는 후발주자들을 아웃시켰기에.

   

인월리는 강조한다. 소득이 높을수록 오히려 이들 소득계층 사이에서는 계급적 적대감이 강화된다. 인월리가 경험적으로도 파악한 바에 의하면,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강남, 목동, 분당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 계급적 의식에 투철하면서, 자신이 서민 계층임을 내세운다는 것이다. 이때, 그들은 반드시 자신들보다 월등한 소득이나 신분을 유지하는 이들을 까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인월리 지인이 대학 교수인데, 이 친구는 대학 교수가 된 다음에 인월리가 신분 상승을 용인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 같다. 그것이 사회인 것이다. 고작 겸임교수만 했던 넘들이 무뇌아 븅쉰 노빠질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동안 그간 그가 대학 정교수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동시에 그는 그 상처받은 자존심을 교수 층에게로 돌린다. 말하자면, 자신은 소위 삼류대학 출신이어서 다른 대학 교수들이 자신을 깔본다는 것이다. 이런 대립을 통해 자신이 서민의 대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참으로 미묘하다. 한편으로는 남들과 차별되는 신분의 소유자여야 한다. 그래야 존경을 받기에. 특히 여성들로부터. 이를 확실히 알 수 있으려면, 여러분은 즉각 결혼중매회사에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납부하면 당신은 한국 사회에서 자신이 현재 처한 객관적 신분을 파악할 수 있다.

   

호텔에서 중매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 전 힘없는 노동자에 불과합니다. 비록 연봉이 일억이 넘지만 말이죠. 이래서 노예계약, 호날두의 반항이 이해가 되나요? 언제 노동자가 정당한 대접받는 세상이 올까요?

   

- 당신에 빠져 들고 싶습니다.

   

호텔에서의 대화는 즐겁게 마무리가 되었다. 반면,

   

- 난 노동자다. 편의점 알바다. 세상은 반드시 변혁되어야 한다. 노동자가 주인인 세상이여. 진실에 눈을 뜨라. 국제유태자본론에 의하면, 세상은 거짓된 세상이다. 인간은 평등하다. 평등한 인간끼리 진정한 사랑을 나누자.

   

- 전 참 바보 같죠? 속물이라고 욕해주세요~

   

재수 없는 색희를 만났다. 소금을 뿌리는 의미에서 계산도 내가 했다. 이 결혼중매회사는 물 관리도 제대로 안 하나 보다. 회비만 내면 아무나 받아주나. 탈퇴하고, 다른 데를 알아봐야겠다.

   

지난 시기,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복기해보라. 여기에 그 어떤 음모론을 대입시키지 말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하면, 나오는 데이터가 무엇인가. 당시 호남은 박근혜보다 이명박을 열렬히 지지했다. 심지어 이명박 후보가 결정되는 시점에서 호남의 한나라당 지지율은 폭발적이었다.

   

또한, 여론조사를 하면,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층은, 고학력, 고소득, 수도권 남성층이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이명박을 찍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어차피 라인을 타고 있는 골수들은, 지구가 두쪽이 나도, 찍을 사람들이 있다. 왜? 자신들의 출세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사회 생활하다 보면 만나게 될 사람들이다. 이들은, 고향이 대구이든, 광주이든, 전주이든, 목포이든, 부산이든, 울산이든, 여수이든, 포항이든, 다른 이들과 상당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것만 알아도 된다. 바로 그러하기에 이들은, 다른 누구보다 상대를 이해한다. 이해하는가. 대구 사람이 광주 사람을 이해하고, 전주 사람이 포항 사람 심정 이해한다는 것을.

   

허나, 세상 사람들이 다 이러한가. 아니다. 권력이 바뀌면 생활이 달라지는 층이 아니지만, 달라지면 영향을 받는 층이 있다. 이들을 적극적 지지자라고 하자. 인드라가 강조하겠다. 정권 잡으면 이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본다. 예? 쉽게 말해, 국회의원들이 그렇다. 야당일 때, 오히려 국회의원이 될 확율이 높은 것이다. 이처럼 사회 각분야에서, 가령 부동산협회장을 뽑더라도, 상대를 친이명박으로 몰면, 상대적으로 반대파 지지를 받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마치 지난 시기 상대를 친노무현으로 몰면, 자동 당선되는 것과 같다. 적극적 지지자가 냉정히 손익분기점을 내면, 현명한 처신을 한 것이 아니다. 물론 극소수는 바로 이걸 알면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전략적으로 행하기에 난 분들이지만.

   

허나, 이들 층도 절대 다수 이명박 지지층에 비해서는 소수이다.

   

이명박을 당선시킨 주역은 누구인가.

   

시민들이었다. 자갈치 시장 아즈매였고, 수도권 하우스푸어들이었다. 그들은 노무현 정권의 민주화 타령, 좌파 타령에 넌더리를 냈던 것이다. 민주화하고 좌파하면 세상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 시민들에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환멸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하라는 경제는 신경쓰지 않고, 경제 깽판치는 것에나 열중하고, 강남 땅투기나 불륜 연애질에나 힘을 쓰는 청와대 보좌관들 행태를 보니 기가 찰 노릇이었던 것이다.

   

예까지.

   

인월리는 말한다. 이런 이미지를 연출해서 이명박을 당선시킨 것도 국유본이요, 근래 이명박을 오사카 쪽바리 쥐새끼로 비하하는 것도 국유본이라고 말이다.

   

여기까지는 설명이다.

   

이해가 되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인월리 미스테리가 시작된다.

   

하나, 대체 왜 제목을 국민계정에서 결혼중매회사(드라마)를 읽는다,고 했나.

   

둘, 새삼스레 이명박 지지 기반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셋, 인월리는 대체 누구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인가.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을 진정시키면 세상을 얻는다.

   

화내지 마시길.

   

여러분 마음이 행복할수록 지구 역사가 달라집니다.

   

   

국제유태자본 : 자영업자들이여, 인월리와 함께 혁명을! 국유본론 2011

2011/04/10 05: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618088

   

   

   

   

국제유태자본 : 자영업자들이여, 인월리와 함께 혁명을!

2010 국민계정과 노동소득분배율, 그리고 비임금근로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4/09

   

   

   

   

1.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을 모두 잊어도 좋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읽어두면 좋을 자영업자, 비임금 근로자 관련 인드라 글

   

사민주의, 좌파, 명품민족주의

http://blog.naver.com/miavenus/70027641647

   

고액 학원 강사를 총살시키면 대한민국 내수시장이 회복할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857314

   

인월리는 경제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한국은행, 통계청, 재경부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두라고 말이다. 이런 데서 직접 통계를 찾아내고 보도 자료를 접한 뒤 추론해내는 훈련을 한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실력이 일취월장함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인월리는 이전 좌파적 글쓰기를 비판한 바 있다. 대체적으로 좌파적 글쓰기는 파국론적 관점에서 글을 쓰기 마련이다. 안 좋은 이야기만 잔뜩 올려서 결국 현 체제는 오늘 내일 한다는 것이며, 조만간 한국 경제가 망하고, 세계 경제가 망한다는 것이다. 허나, 어쩌랴. 망한 건, 소련 체제였고, 북한 체제도 위태위태하다. 이런 북한 체제에 대해 보수우파가 붕괴론을 이야기하니, 정작 그간 파국론, 붕괴론, 종말론을 주구장창 주장했던 진보좌파 입장은 백팔십도로 돌변하여 북한에 대한 파국론, 붕괴론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신흥종교와 같다고 비판하는 것이다. 인월리는 속으로 웃었다.

   

인월리 입장은 간단하다. 보수우파건, 진보좌파건, 그 우두머리들은 모두 국유본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관리하고, 지원하고 있다. 오늘날 보수우파와 진보좌파란 개념 자체를 만든 것이 국유본이기 때문이다. 해서, 소련이 무너지면서 이러한 보수우파/진보좌파란 구도는 더 이상 의미를 상실했다. 더군다나 오늘날 진보좌파라 알려진 리비아 카다피가 이태리, 독일, 프랑스 보수우파 정당과 정치인에게 상당한 정치자금을 투자하고, 그들과 사이가 굉장히 좋았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현재 이에 대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무엇인가. 인월리의 국유본론밖에 없다.

   

국유본 바깥의 세상은 없다. 경제적 영역으로만 좁힌다면, 유럽 - 삼성 - 로스차일드와 미국 - 현대 - 록펠러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가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권력 투쟁에 패한 후의 세계는 록펠러 세상이 되었다. 해서, 정치경제적으로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세계는 국유본 분파(네오콘부시, 뉴라이트, CGI클린턴)간의 갈등을 통한 국유본 권력 유지가 오늘날 세계의 자화상인 것이다.

   

   

   

2. 국민계정과 노동소득분배율

   

국민계정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국은행(http://www.bok.or.kr/) 사이트에 가서 2010년 잠정 국민계정 자료를 내려 받으면 된다.

   

해서, 국민계정 자료를 읽으면, GDP와 실질 GDP 이런 데에 눈길이 가게 된다.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가 이미 이전 글에서 밝힌 바 있다.

   

2010년 국민계정을 보면 알겠지만, 국유본이 얼마나 이명박 정부를 지원했는지를 알 수 있다. 6%대의 경제성장률. 다시는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이 올 수 없을 것이라던 저성장론자들을 우습게 만들었다.

   

하면, 여기가 끝인가. 아니다. 국유본 언론은 이명박 정부를 지원하되, 이명박 정부가 이로 인해 오만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자칫 박정희처럼 국유본에게 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가 잘 한 일은 가급적 묻어두고, 못한 일만 들춰내는 것이 친일 조중동을 비롯한 국유본 언론의 기본 편집방침이다.

   

해서, 반드시 비판거리가 없는가하고 보면, 노동소득분배율이라는 항목이 나온다. 어, 노무현 정권 때보다 떨어졌네? 와! 이것 이야기가 된다? 역시 노무현 대통령은 훌륭한 대통령이었던 것인가? 니미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져서 무뇌아 븅쉰 노빠가 신쩡아랑 떡치다 감전사할 소리를 하고 있구나.

   

일단 다음과 같은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노동소득분배율

http://blog.naver.com/lch0206?Redirect=Log&logNo=30085825820

   

보정 노동소득분배율

http://blog.naver.com/ebinpa?Redirect=Log&logNo=80020187703

   

노동소득분배율이란 뭐냐. 총소득 중에 봉급쟁이들이 받는 소득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하면, OECD 선진국 등은 다들 70%대인 반면, 한국은 60%대이니 한국 노동자들이 굉장히 불평등하게 사는 것일까. 아니다. 왜? 영업 소득에는 법인이 벌어들인 소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벌어들인 소득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PC방, 세탁소, 펜션, 치킨집, 포장마차, 학원, 미장원이 벌어들인 소득도 영업 이익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예서, 다른 OECD 선진국과 한국의 차이는 무엇인가.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자영업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은 30%대인데, 다른 선진국은 10%대이다. 실제로 미국이나 호주, 유럽, 일본 등으로 여행을 가본 이들은 알 것이다. 도시 중심부를 제외하고서는 가게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 반면 한국은 전국 어디를 가건, 다 있다. 다른 선진국들은, 오후 4시 이후로는 영업하는 가게를 찾기가 어려운 반면, 한국은 전국 어디서건 24시간 영업한다.

   

해서, 이들 자영업자를 고려한 보정 노동소득분배율이 등장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노동소득 분배율이 굉장히 높은 국가로 나타난다. 실제로 그렇다. 박정희 정권 때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평등 국가 중 하나였다. 이런 이유는 박정희 정권이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허나,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과 민주화 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유본의 기획 하에 한국은 점차 불평등 국가로 접어들고, 한국의 서민들은 갈수록 불안정한 생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친일 조중동을 비롯한 국유본 언론은 매번 불평한다. 한국의 한솥밥주의, 평등주의가 개혁을 망치고 있다고 말이다.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언론이 뒷받침한다. 박정희를 죽여라. 이는 박정희 업적인 교육 평준화, 의료 사회주의, 산별노조,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그린벨트, 식목일 등 세계적으로도 여전히 자랑스러운 제도들을 망치기 위한 국유본의 기획인 것이다. 한마디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을 전부 합쳐도 박정희 한 명만 못한 것이다. 이러한 박정희를 죽이고자 하니 국유본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겠는가. 그로 인해 국유본이 무리수를 두지 않을 수 없었고, 바로 그런 틈새에서 인월리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국유본이 너무 지나치게 박정희 죽이기를 했던 것이다. 적당히만 했으면, 인월리도 국유본의 세뇌 공작에서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했을 것인데 말이다.

   

예서, 인월리 전략이 드러나는가. 그렇다. 인월리는 국유본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록펠러 가문이여. 그대들이 진정 로스차일드 가문보다 낫다고 여긴다면, 박정희보다 더 뛰어난 인물을 한국 정치 지도자로 임명하라. 하고, 그 정치 지도자가 한국을 통일하고, 경제 발전을 시킬 때, 비로소 한국인들은 박정희를 잊을 것이라고 말이다. 허나, 록펠러 가문이여. 지금까지 그대들은 한반도를 여전히 분단시키고 있고, 박정희가 보여준 놀랄만한 경제 발전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인월리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이명박 현 대통령이든, 차기든, 차차기든, 국유본의 능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국유본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힘쓴다면, 인월리부터 나서서 국유본 찬양에 나설 것이며, 박정희를 잊을 것이다. 허나, 국유본이 한반도 전쟁과 분단, 경제파탄과 양극화를 부추긴다면, 그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따위로 포장하려 한다면, 인월리는 국유본과 투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박정희는 인권대통령,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인권탄압 대통령!

   

정리하자.

   

하나, 노동소득분배율은 외환위기 직후 김대중 정권 때는 58%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또한 노무현 정권 때인 2004년도에도 노동소득분배율이 전년도보다 굉장히 낮아져서 58.8%로 낮아지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

   

둘, 상기한 예처럼 경기가 굉장히 안 좋게 되면, 노동소득분배율도 낮아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동계에서 노동소득분배율을 높이라고 요구하는 것은 당연할 터. 이에 노무현 정권이 대응했던 것이 무엇인가. 바로 자영업자들을 30%대에서 선진국처럼 10%대로 줄이는 작업이었던 것이다. 툭하면, 만두파동이다, 뭐다 이런 것 나오는 것 그냥 나오는 것이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이런 식으로 차례로 자영업자들을 죽이는 것. 이것이 노무현 정권의 치명적인 잘못이었다. 물론 이 점에서 이명박 정부도 노무현 정권보다는 덜 해도 오십보 백보인 것은 분명하다. 인월리는 이를 노무현 정권의 대표적인 뺄셈 정책이라고 본다. 노무현 정권은 긍정적인 대안이 하나도 없었다. 무엇이 문제가 되면, 무조건 제거하려고만 했다. 자신들의 치부만 덧셈이었던 셈이다. 다만, 노무현이나 이명박 모두 국유본이 임명한 대통령들. 국유본 지시에 따른 것이다.

   

셋, 해서, 노동소득분배율이 다소 떨어진 것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보면 된다. 하나는 경기 수축기에서는 노동소득분배율이 하락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환율 문제가 작동하여 삼성, 현대와 같은 대기업들은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지만, 노동자들은 성과급 혜택을 받는 삼성, 현대 귀족 정규직 노동자들을 제외하고서는 별 이득을 챙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노동자도 다 같은 노동자가 아니다. 대학 학자금 지원까지 받는 공사, 금융권, 대기업 특권 노동자가 있는 반면 한 달 꼬박 일해 봐야 이백만원도 못 버는 전주 버스 노동자도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전주 버스 노동자의 적은, 한나라당도 아니고, 민주화로 포장한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인 것이다. 이에 국회의원 뱃지에 혈안이 된 민주노동당 상층부가 국유본 기획에 따라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만세, 놈현 만세를 부르짖는 구도라면, 대체 이 나라 노동자들은 누구를 기대할 것인가. 세 번째는 경기 변동과 정권의 탄압 속에서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상황인 것이다. 그나마 경기변동기에는 자영업자들의 처지가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차라리 다행인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경기확장기에서조차 대다수 자영업자들은 고통에 신음한다는 것이다. 언뜻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이유야 어떠하든, 자영업자들이 준다는 것은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것이니 오히려 노동소득분배율 기여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이다. 아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도 빈익빈부익부가 급속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해서, 자영업자 수가 줄어드는 것과 별개로 자영업자에서의 부 증가는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 문제는 부부끼리 장사하다 망한 자영업자, 가족이 장사하다 망한 자영업자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이다. 이들이 가게가 망하면 무엇을 하겠는가. 파출부를 하고, 노가다를 하고, 대리운전을 하게 된다. 이전보다 소득이 더 줄어드는 것이다. 자명하지 않은가. 게다가 자영업자 소득이야 그나마 드러나지만, 파출부, 노가다, 대리운전 소득은 통계에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해서, 당연 노동소득분배율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 비정규직? 훗. 한국의 앞날은 비임금 근로자가 책임진다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난 여파로 자영업자가 대다수인 비임금 근로자 700만명 선이 19년 만에 무너졌다. 비임금 근로자의 비중도 역대 최저치로 하락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말 현재 비임금근로자 수는 685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4000명 감소해 1991년 이래 19년 만에 처음으로 7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비임금근로자 수는 1991년 695만명에서 1992년 709만9000명으로 증가한 뒤 줄곧 70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하는 무급가족 종사자로 분류되며, 자영업자 비중이 7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비임금근로자 수가 감소하면서 전체 취업자에서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비임금근로자의 비중은 1991년 37.3%에서 2010년 28.8%로 10%포인트 가까이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30% 밑으로 내려간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63년 이래 처음이다. 비임금근로자의 감소는 자영업자의 몰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영업자 수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실직자들이 대거 영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2002년 최대치인 619만명까지 늘었다. 하지만 이후 시장 환경 변화, 영업력 부족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2010년 말에는 559만2000명까지 감소했다. 특히 같은 기간 고용원 없이 혼자 영업하는 나 홀로 자영업자의 수는 457만4000명에서 409만300명으로 48만1000명이나 감소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22301031824033002

   

비임금 근로자란 뭐냐. 자영업자랑 그 자영업자와 함께 무보수로 일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간단히 말한다면, 부부횟집이 있다하자. 이 횟집은 부부가 같이 일한다. 이 횟집 명의는 남편 명의다. 해서, 남편은 자영업자가 되는 것이다. 법인이 아니니까 개인사업자다. 하면, 이때 통계는 어떻게 잡히나. 비임금 근로자는 자영업자인 남편 1명과 무보수 노동자인 부인 1명 도합 2명인 것이다.

   

바로 이런 비임금 근로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제 오늘 일인가. 아니다. 통계청 자료를 확인해보라. 노무현 정권 때부터 꾸준히 줄었다.

   

예서, 인월리는 몇 가지 다른 분석을 내놓겠다.

   

하나, 통계청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자료에 따르면, 1984년까지는 석유파동으로 인해 전체 취업자 수 증가는 지지부진했다. 허나, 1985년부터 취업자 수는 해마다 50~60만 명 정도의 증가를 해왔다. 이런 흐름이 잠시 중단되고 오히려 취업자 수가 줄어든 해는, 1991년, 1998년, 2003년, 2009년이다. 이는 글로벌 경기순환 변동과 무관하지 않다.

   

둘, 통계청 취업자 자료에서 보자면, 취업자는 크게 임금 근로자와 비임금 근로자로 분류가 된다. 제조업이 활성화된다면, 임금 근로자 수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다. 반면, 제조업이 침체한다면, 상대적으로 비임금 근로자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다. 통계에서 보자면, 김영삼 정권 때는, 임금 근로자 수와 비임금 근로자 수 모두 는다. 해서, 김영삼 정권 때는 노동소득분배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허나, 외환위기 직후에는 임금 노동자 상당수, 특히 정규직 노동자 숫자가 대폭 준다. 이로 인해 외환 위기에도 불구하고 비임금 근로자와 자영업자 수는 엄청나게 증가한다. 해고당한 뒤, 다들 펜션하고, 식당하고, 옷가게하고, 도서대여업, 비디오대여점을 한 것이다. 허나, 이들의 미래는 어떠하였는가. 누구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지지했던 이들 시민들. 허나,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게 처절하게 배신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어차피 정규직 노동자들은 한나라/친일매국수구민주당 두 패로 나뉠 수밖에 없다. 잘 알 것이다. 라인이라는 것이 있다. 국유본은 쫄따구들을 두 패로 나뉘어야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여겨 정규직 노동자들을 두 쪽으로 나눈다. 허나, 이들 정규직 노동자들이란? 그렇다. 중소기업 사장도 부러워하는 것이 오늘날 정규직 노동자들인 것이다.

   

씨발, 나도 주 5일제를 즐기면서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싶어, 공제 혜택 받으면서 살고 싶다, 이 젖 같은 세상아~! 내가 제일 저주하는 게, 연봉 일억 이상 받으면서, 그조차 부족해서 자식들 대학 학자금까지 공짜로 받으면서 자신은 노동자다, 운운하며 온갖 엄살을 부리는 색희들인 게다. 이런 것이 편의점 알바하는 이들의 공통된 심정일 것이다.

   

허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정규직 노동자들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인월리가 듣기에는 울산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에서는 비정규직으로라도 들어가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면서? 그조차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하던데?

   

세상에 비정규직 노동자만 있다고 여기는가. 아니다. 정말 한국의 문제는, 바로 비임금 노동자인 것이다. 지금까지 이들이 있었기에 한국 경제가 돌아갔던 것이다. 헌데, 지금 한국 경제가 위기인 것은, 비임금 근로자, 즉 가족 경영이 심각한 위협에 처한 것이다.

   

부부횟집을 예로 들자.

   

세금? 요즘 술 먹고 99% 카드다. 매출 99% 노출된다.

   

원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매출? 게다가 일본 방사능? 원산지? 니미럴.

원산지 속여서 판다는 보도가 나오자 매출 뚝. 손가락 빤다.

   

고용? 손님이 없으니 부부횟집 노동력이 논다.

남편 혼자 할 터이니 부인은 파출부라도.

그래야 손익 계산이 맞아떨어지니.

   

소득? 이전보다 더 맞벌이 중노동을 하는데

빚은 이전보다 더 늘고

벌이는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자! 인월리보다 현재 한국 사회를 이처럼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있는가.

   

인월리보다 세계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보편적 이론이 있는가.

   

세계여, 아시아여, 

인월리를 읽어라.

   

추신 : 퇴직한 뒤 조용히 삶을 살고 싶어했던, 전국의 도서/DVD 대여점 자영업자들을 모조리 노숙자로 몬 개색희가 누구인가. 호남 재벌 운동권 출신 씨발넘들이 아닌가. 이 개씨발 색희들이 오늘날 개소리하는 것을 보면 다 죽여버리고 싶다. 친일파 이완용만도 못한 개좆같은 색희들아. 반드시 인월리가 책임지고 니놈들을 징벌할 것이다. 개씨발색희들아. 쪽바리왕한테 구십도 절하면서 인생 편하게 살아가보라.

   

   

국제유태자본 : 2010년 국민계정과 종말론 국유본론 2011

2011/04/09 03: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554764

   

   

   

국제유태자본 : 2010 국민계정과 종말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4/09

   

1-1. 술에 많이 취해 있어서 어디까지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나, 열심히 써보겠다. 카이스트가 다음 학기에 차등 등록금제를 폐지한 데에 대해 다행이라 여긴다. 인월리가 세상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어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 한마디를 보다 신중하면서도 파괴력이 있게 행하겠다.

   

1-2. 현 한국 사회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개혁이 아니라 박정희 혁명이 필요할 때다. 이대로 가면, 이 대한민국은 7공화국, 8공화국, 9공화국으로 꾸준히 연명할 것이다. 허나, 미래는 없다.

   

1-3. 허나, 제 2의 박정희 혁명이 일어난다면, 보수는 보수대로 세계 최초의 비스마르크 사회복지 시스템을 만드는 것처럼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며, 진보는 진보대로 세계를 호령하는 제 2의 맑스 진보 이론을 탄생시킬 수 있다. 여기에 재생산 이론의 모든 것이 있다. 이런 것 전제함이 없이 나오는 말은 다 개소리일 따름이다. 박정희 정권이 있었기에 학생운동, 재야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었고, 재생산될 수 있었다. 먹고사니즘? 다 개소리다.

   

1-4. 말하자면, 연산군의 폭정에 중종반정보다는 새 왕조를 세우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광해군을 상찬하느니 이순신이 왜 그때 새로운 권력을 창출하지 못했느냐며 이순신의 무능함을 나무래야 한다. 영정조 짜응 반자이를 하느니 홍경래가 정권을 잡지 못한 것은 일만 년 한반도사의 가장 큰 불운으로 여길 정도여야 한다. 허나, 지금처럼 허접하게 개혁 운운하면, 오늘날과 같은 엿같은 역사 교육을 하면, 결국 미래는 없다. 다행히 인월리가 있어서 약간의 혁명적 기운이 한반도에 스며들고 있으나, 인월리 역량이 부족할 따름이다.

   

1-5. 인간은 종교적이야. 아니, 종교란 표현에 부정적이라면, 다른 표현으로 하겠다. 영성적이다. 인간을 단백질 덩어리로 표현하고픈 극단적 유물론자조차도 실은 영성의 또 다른 영역이란 것 정도를 이해하는 이들이 과연 인류의 몇 프로란 말인가. 1%라도 될까. ㅎㅎㅎ. 영성을 뉴에이지적으로 바라보는 이들까지 포괄해서 보자. 하면, 영성이 아니라 지성으로 개념화하면 될까. 근대 이성이 작동하기 이전의 순수 직관을 중시한 중세 지성 말이다. 지성이든, 이성이든, 영성이든, 인월리가 이야기하는 건 간단해. 너희는 이해할 수 없다. 오직 극소수만 이해해. 그것이 지성이든, 이성이든, 영성이든. 그 무엇이든 말이야. 요즘 인월리 생각으로는 0.1% 이내만이 서로가 이해하는 정도야. 0.1%가 뭐냐. 천 명 중 한 명 정도야. 당신이 500인 기업에서 사장이거나 종업원이라면 망할 가능성이 커. 왜? 천 명 중 한 명 관점에서 50% 이니까. 반면 당신이 1000인 기업에서 사장이거나 노동자라면 조직이 지속될 것이라고 안심할 가능성이 크다. 0.1% 이내이니까.

   

1-6. 가만, 이렇게 쓰니까, 마치 인월리가 니체 식으로 지금 쓰는 것 같은데? 정말? ㅋㅋㅋ. 니놈들에게 지옥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고, 진보, 민주화, 종말론, 반MB 등 역겨운 말들로 자신을 포장하는 것을 인민이 모를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면, 그대는 참으로 범죄적 성향의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의심이 드는 것이다. 그대의 편도체는 매우 협소해서 살인이나 강간을 저지르고서도 상대적으로 무감각하나?

   

1-7. 좆밥들은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기준으로 해서 자본주의자, 사회주의자로 나눌 수 있다. 허나, 인월리는 바로 그 지점을 의문시하는 것이다. 왜 아담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을 거론한 것일까. 기존의 이해는, 무식하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나누는 이항적 대립을 설정한다. 인월리는 다르다. 그 경계선이 과연 무엇일까. 아담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은 손'은 과연 신일까, 아니면 인간일까. 만일 인간이라면, 이야기가 엄청나게 달라진다. 한번 좆밥은 영원한 좆밥이다.

   

1-8. 인월리 경제 목록? 없다. 단지 인월리가 강조하는 건, 목록과 목록 사이이다. 인월리가 어떤 목록을 제시했다 치자. 또한 또 다른 이가 다른 목록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공통된 것도 있고, 공통되지 않는 것이 있다. 이때, 당신은 공통분모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공통분모를 배제한 목록을 택할 것인가.

   

1-9. 인월리, 지금 술을 먹고 있다. 피가 흐르고 있다. 별 것 아닐 수 있다. 코피가 흐르고 있다. 정말 피가 흐르고 있다. 인월리가 얼마나 오래 살 지는 모르겠다. 인월리를 무시하지 마라. 인월리는 세계적 저작이며, 인류의 기억이 될 것이다. 인월리는 인드라 생명을 갉아먹으면서 쓰는 글이다. 너희 따위에게 찬사받거나 안티 팬 만들어서 떼돈 벌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는 오직 신과 국유본과 대화하고자 쓸 따름이다. 니놈들이 아직도 모르는데, 인월리가 글을 쓰는 건 운명이다.

   

1-10. 당분간 인월리에게 쪽지나 댓글, 안부 글을 보낼 때는 답변을 기대하지 마시라. 쪽지나 댓글, 안부 글을 모두 읽는 것은 분명하다. 허나, 답변을 가급적 자제할 것이다. 인월리는 오직 국유본에게만 집중할 것이다.

   

2-1. 종말론, 휴거론과 파국론은 닮았다. 인월리는 수십 년간 진보좌파에 있었기에 수많은 문건을 보았다. 해서, 인월리가 조심스럽게 진보좌파 문건에 대해 말하겠다.

   

2-2. 가슴 아픈 기억이지만, 인월리도 파국론에 입각한 진보좌파 문건을 쓴 적이 있다. 이런 이유로 당국의 지속적 감시 대상이 되고, 사찰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김대중 정권 때조차 종로서 정보과 경찰이 인월리를 찾아온 적이 있다.

   

2-3. 냉정하자. 위기론과 파국론은 다른 것이다. 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이 있다. 성경으로 보자면, 이집트의 위기는 모세의 탈애굽기를 도운 기회이기도 했다. 반면 파국론은 노아의 방주인 셈이다. 진보좌파도 이래서 분류해야 한다. 저 사기꾼 색희들이 지금 위기론을 이야기하는지, 파국론을 이야기하는지를 분간해야 하는 것이다.

   

2-4. 물론 이런 작업은 역사가 있다. 독일에서 일찌감치 일어났던 수정주의란 맑스 담론을 파국론보다는 위기론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2-5. 불행히도 파국론이 실현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오로지 파국론의 가면을 쓴 위기론이 실체였을 뿐이다.

   

2-6. 파국론의 지지층은 누구인가. 종말론과 같다. 이보다 더 나빠질 수는 없다고 여기는, 노숙자 층인 게다. 외계인이 출현하든, 지진이 나든, 지구가 두 쪽이 나든, 그 무엇이든 환영할 수 있는 층이 파국론 지지층이다.

   

2-7. 전 세계 파국론, 종말론 층은 일정하다. 허나, 이를 증폭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나. 있다. 전두환 정권처럼 시초부터 뭔가 문제가 있으면서 시작하면, 파국론자, 종말론자가 급증한다. 가령 카다피가 존속할수록 리비아에서 파국론자, 종말론자들은 증가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북한이나 일본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벌어진다.

   

2-8. 자, 냉정하게 판단하자. 당신은 위기론자인가. 파국론자인가. 파국론자라면, 인월리적인 분석에 비판적일 것이다.

   

2-9. 인월리는 국유본이 위기론과 파국론을 동시에 관리한다고 보고 있다. 가령 한국 증시 관련 게시판에서 증시 붕괴 떡밥을 던지는 넘이나 약간의 위기는 한국 증시에 보약이라고 이야기하는 넘이나 포지션만 다를 뿐, 모두 국유본 알바라는 것이 기본적인 인월리 시각이다. 왜? 대다수 개미 99%는, 글을 안 쓰고, 읽기만 하거든? 증권 관련 게시판에서 글을 쓰는 99%는 외인, 기관, 부띠끄 알바 넘들이거든?

   

2-10. 그들 알바 넘들이, 그 알바 넘들에게 일당 주는 사장급 애들이 인월리 글을 읽고, 맨날 대책회의를 한다. 안 믿어지지? 정말이다. GGG

   

3-1. 인월리가 국민계정을 거론했다. 이것만으로 현재 이슈가 된다. 왜 인월리니까.

   

3-2. 대체 인월리에게 국민계정이 뭐 그리 대단한가. 인월리 식으로 보면, 그저 국유본 지시를 받아 작성한 목록에 불과한 것을.

   

3-3. 아니다. 바로 그것이다. 인월리는 마치 일본서기와 삼국사기에서 한반도사를 재구성하듯, 정사로부터 세상의 진실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3-4. 여러분들은 그저 기자가 쓴 글 따위나 읽는다. 허나,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온라인에서는 그대와 기자 차이가 없다. 왜? 보도 자료를 공유하므로. 여러분 작문 실력이 기자보다 낫다면 얼마든지 기존 언론사에 맞짱을 까도 된다. 당신들이 비록 실력이 약간 뒤처지더라도 기존 언론사에 비해서는 관리비가 엄청 절약되니까.

   

3-5. 여러분들이 막상 개나소나기자씹색희라고 비판하는 데서 취직하기 힘든 여건에서 수당제 개나소나기자씹색희가 되었다고 생각하자. 클릭수가 많으면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수지타산도 이루어진다. 이때 친일매국수구찌라시 경영진 생각은 뭐냐. 자기 한 몸 오보 열사가 되어 장렬히 산화하는 이를 원하게 되는 것이다. 언론사는 어차피 나중에 사과 한 마디면 충분할 따름이다.

   

3-6. 그래, 씹팔넘들아. 오보 열사가 중요하다. 헌데, 왜 오보 열사에게 아무런 대가가 없는 것이야. 억울하면 다 까발린다. 참으로 순진하십니다. 국유본이 다 지시해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만한 안전 장치가 없겠습니까. 진보? 좌파? 다 좆밥입니다. 알고 보면,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는 족속들이죠. 허나, 그들을 미워하지 마세요. 그들도 알고 보면, 피해자이거든요. 

   

3-7. 오버 열사 활용도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인월리는 오보를 유도한 것이 국유본이라고 지적하지만, 오버 열사 세력은, 오버 자체보다 오버를 강제한 세력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외압이 있었느냐 따위 김*화 개드립이다. 허나, 외압은 없다. 김*화에게 외압이 있었다면 오직 김*화 양심의 외압이다. 이런 외압을 외면한다면, 김*화는 정말 구제불능의 철면피이다. 한국 사회는 반성해야 한다. 어쩌다 이런 김*화 따위 인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느냐고. 그것이 국유본의 권능이다. 국유본과 연줄을 만들면 무엇이 불가능한가.

   

3-8. 피가 흐른다. 허나, 확대 해석하지 말기를 바란다. 인월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한다 했다. 궁극적으로는 국유본 폐지이다. 인월리, 피가 흐른다. 인월리 부족했다. 허나,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국유본은 분명 패퇴될 것이다. 그들 자신도 예감할 수 있다. 해서, 인월리와 타협하는 길이 상생의 길로 여길 것이다.

   

3-9. 인월리가 피를 쏟으며 말한다. 그렇지 않다. 인월리와 상생한다 해서 그대들의 삶이 영속적이지 않다. 인월리, 지금 이 글이 인월리가 쓰는 글인지, 신이 명해 대필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여간, 인월리 개인 입장은 지금 이런 이야기가 인월리에게 굉장히 불리하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

   

아니, 씨팔, 인월리 말대로 하면, 인월리도 좋고, 국유본도 좋은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헌데, 인월리를 이를 전면 거부하는 것이다. 이것 멍청한 것이야,ㅍ아니면, 뭐야.

   

3-10. 인월리도 모르겠다. 사실 인월리가 수십 년간 좌파 유물론자로 살아와서 이런 상황이 당혹스럽다. 하여간, 인월리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인월리는 지금 하루 글을 올리지 않더라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다. 인기는 후원금으로 이어진다. 인월리가 말을 하지 않지만, 은근 후원금 받으면 좋아하는 기색이 있다. 해서, 인월리도 속물이라 여기면서도 실속이 있다 여겨 후원금 보내는 이들도 최근의 사태에 뜻밖이다.

   

인월리는 사기꾼인가.

신의 대리인인가.

   

아직까지는 전자일 확율이 높다.

78%

   

추신 : 쓰고 보니 국민계정 이야기는 단 1%도 없구나.

   

   

국제유태자본 : 카이스트 학생 자살, 경제성적표, 그리고 인월리 국유본론 2011

2011/04/08 03: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486431

   

   

   

 http://youtu.be/ShhZsgDSUsg

   

   

국제유태자본 : 혁명적인 경제성적표를 만들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이 글은 올해 자살한 카이스트 학생들을 위해 바친다.

   

카이스트 교수들, 정신 차리고 이제 나서야 하겠다.

   

대학 순위로는 그 시스템 면에서 후져자빠졌지만,

인적 자원 면에서는 세계에서 톱 클라스에 들 만큼

똑똑한 카이스트 학생들을 왜 죽음으로 모는가.

   

이것이 국유본의 음모라면 인월리 단호하게 투쟁할 것이다.

   

   

카이스트 학생들이여!

공대 출신 공돌이,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세상을 꿈꾸자!

노벨상이라면 자연과학 분야에서 먼저 받아야 하겠다.

정치적 야합으로 결정되는 평화상이나 문학상 따위를 거부하자.

여러분들에게 미래가 있다.

   

   

안철수 개시키야,

너, 이번에 이것 그냥 넘어가면,

인월리가 가만 안 둔다.

평생 너, 괴롭힐 거야.

두고 보겠어.

인월리한테 한번 찍히면 평생 가는 것 알지?

아직은 아니다.

딱 일주일 시한 둔다.

니 선에서 해결해라.

니가 그래도 조씹색희나 진병쉰색희보다는 백만 배 낫다는 걸

이번에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똑똑한 머리로 의대나 법대를 가지 않고,

고독하게 갈 길을 가려는 카이스트 학생들이여!

길이 없는 길을 갈 때,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인월리와 함께 혁명을 꿈꾸자!

   

   

(이왕 같이 꿈을 꾼다면,

어렵겠지만, 경제 부문도 같이 공부하셔야 한다.

   

그래도 수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할 면이 있다.

   

막말로 인문학부 애들이 수학 등에 아는 게 뭔가.

없다. 무식하다.

그들은 매력이 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반면, 이공학부 학생들은 매력이 없다.

주커버그처럼 이상한 말만 뇌까리는 족속이다.

그래도 어쩌랴. 태어난 걸 이렇게 태어났는뎅.

해서, 이공학부 아해들이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어렵지만, 인문학부 애들 따위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기에

이공학부 애들 중에서 능력되는 아해들이 해야 할 몫이다.

그것이 인간의 길이다.

어렵지만, 가야할 길이다.

   

   

젊은 날, 자살하려 했다가 미수에 그친 인월리가 말한다.

자살하지 마라.

그대에게는 길이 있다.

   

함께 혁명하자.

세상이 뭐라 해도 갈 길을 가자.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야 할 운명이 있을 뿐이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읽어두면 좋을 인월리 글.

   

생필품 3,000개 PPP 지수 VS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960364

   

2010년 발표 IMF의 2009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 수준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444733

   

   

1. 국민계정이란 무엇인가

   

국민계정이란 한 국가의 제무제표, 혹은 경제 성적표이다.

   

예서, 인월리의 GDP 개념에 대한 비판과 대안은 상기한 인월리 글에서 밝혔으므로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다. 그럼에도 요점을 알고 싶은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귀차니스트를 위해 몇 줄로 말하겠다.

   

하나, GDP 개념에는 그 개념 자체에 가중치가 있다. 이 가중치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다. 다시 말해, 가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둘, GDP 개념에는 각국 시민의 경제 만족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지 못하다. 해서, 행복지수라는 것을 만들자고 하는 대안 흐름이 있다. 이와 동시에 GDP 개념은 제조업 중심의 각국의 경제 규모를 어느 정도 드러내고 있는 편이다. 허나, 잘 드러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제조업 중심의 국가에서는 GDP 개념이 어느 정도 통용되지만, 비제조업 중심의 국가에서는 GDP 개념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다.

   

셋, 하여, 인월리는 GDP 개념을 대체하는 혁명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종전의 GDP 개념은 각국 시민의 경제 만족도를 드러내는 데에도 미흡하며, 동시에 각국의 경제규모를 설명하는 데에도 아쉬운 면이 있다. 해서, 인월리는 혁명적으로 아예 GDP 개념을 참고용으로 하고, 행복지수 위주의 미시적 경제지표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규모 위주의 거시적 경제지표로 나누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와 포춘 500대 기업 기준 각국 경제규모 비교이다.

   

여기까지 말했는데, 이해하지 못했다면, 인월리 탓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문제이니 인월리가 관여하지 않겠다. 인월리 탓하지 마라. 쉬운 건 쉽게, 어려운 건 어렵게 익혀야 제 맛이다. 몽땅 다 날로 먹겠다는 건 지적 게으름이다.

   

해서, 이를 전제하고, 국민계정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계정이란 그 자체 순전히 경제적인 것, 비정치적인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인월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인월리 특징이 뭐냐. 비정치적인 데서는 정치적이고, 정치적인 데서는 비정치적이다. 이런 기획은 맑스의 자본론 기획과 비슷하지 않느냐라고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답변은 그렇다이다.

   

(그래도 맑스 글보다 인월리가 읽기는 편하잖아. 적어도 한국인은 한글로 썼으니 비한국인들보다 쉽잖아. 유학가지 않고서도 이런 글을 접하고 공부할 수 있으니 좋잖아. 안 그래? 아, 쒸발, 인월리, 니 놈이 원효라도 된다 이 말이냐? ㅋ 생각해 보니 잘 난 척 굴어서 인월리 내면의 '뼈만 남은 여자'가 튀어나오네. 알았성. 그래도 경제 문제 다룰 때는 이런 반골 기질 좀 자제해줘. 긍정적 마인드? 접수! 옥케이.)

   

2. 연쇄가중법과 고정가중법

   

2009년부터 GDP 계산법이 달라졌다. 기존 고정가중법에서 연쇄가중법으로 바뀐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실질경제성장률은 물가변동의 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기준년도' 의 물가에 두 시기의 가격체계를 고정시킨 뒤 수량(산출량)의 변동을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그 수식은 위의 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와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는 실제 실질경제성장률보다 더 크게 나타나는 문제가 있지요. 이 문제는 기준년도가 비교년도와 더 멀리 떨어질수록 커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까지는 5년마다 기준년도를 갱신해 왔는데, 이 경우 5년째 정도 되면 비교년도와 기준년도의 차이가 크게 나서 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로 잰 실질경제성장률은 실제치보다 너무 커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한국은행은 2009년 3월부터 연쇄가중법을 쓰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의하면, 당해년도의 실질경제성장률을 재기 위한 기준년도는 그 '직전년도' 가 되게 됩니다. 이 방법에 의하면 5년 주기 기준년도 갱신보다는 실질경제성장률의 과장 문제가 적어질 겁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404&docId=62037591&qb=7Jew7IeE6rCA7KSR67KV&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i3Vbsoi5TwssuHxnFlsss--446018&sid=szDKTFaNnU0AAFBm5XAAAAAG

   

"소비자 물가지수 = 라스파이레스지수

GDP디플레이터 = 파셔지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9&docId=109126668&qb=65287Iqk7YyM7J2066CI7Iqk&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i3JPv331y8sscwLfcZssv--021070&sid=szDKTFaNnU0AAFBm5XAAAAAG

   

링크 글 읽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지?

   

이래서 인월리가 필요한 지 모르겠다만, 인월리 식으로 말한다. 물론 여러분들이 이해할 것으로 여기고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야. 여러분들을 향하는 듯하지만, 실은 온리 국유본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여러분이 인월리 이야기를 이해하든, 말든 인월리는 상관없어. 모르면 모르는 대로 사는 게 인생이니까~!

   

상기한 이야기를 인월리 식으로 말하면 이렇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늘 평가하기 마련이다. 그 평가 기준은 때로 과대평가할 수 있고, 과소평가할 수 있다. 주관적이다.

   

예서, 자신을 늘 잘 난 사람으로 여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하자. 이런 사람이 평상시에는 늘 자신을 멋진 사람으로 여긴다. 이때 그가 정말 멋진 사람인지 아닌지 모른다. 반면, 어느 날 그 자신에 대해 난 형편없어, 라고 여긴다고 하자. 이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라스파이레스 지수에 대한 설명인 게다.

   

반면, 자신을 늘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하자. 이런 사람이 평상시에는 늘 자신을 혐오하는 사람이다. 이때 그가 정말 한심한 사람인지 아닌지 모른다. 반면, 그런 그가 어느 날 그 자신에 대해 나도 좀 괜찮은 인간인 걸? 하고 잠시 생각했다 하자. 이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파세 지수에 대한 설명인 게다.

   

예서, 좀 더 나아가 고정가중법과 연쇄가중법 차이란 무엇인가.

   

간단하다. 이십대에 나는 연봉 천만 원이었다. 헌데, 이제 사십대인 나는 연봉 이천오백만 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고정가중법이다. 반면 작년에 나는 연봉 이천오백만원이었는데, 올해에도 나는 여전히 연봉 이천오백만원이다. 연쇄가중법이다.

   

해서, 연쇄가중법의 장단점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숲보다 나무를 보다 의식하게 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당장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알기에는 연쇄가중법이 효과적이다. 해서, 직전보다 더 나아진 삶, 직전보다 더 어려워진 삶 등 인간의 감정적 면을 보다 살리는 면이 있다. 반면에 감정 기복을 더욱 증폭시키는 경향도 있는 것이다. 조금만 매출이 늘어도 입이 찢어지고, 약간만 매출이 줄어도 침울한, 조울증을 가속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헌데, 이런 조울증을 강화시키는 것이 바로 국유본의 의도^^! 이러다가 어느 순간 희망의 끈을 놓게 되면 다들 우울증 환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해서, 하고자 하는 말은 뭐냐.

   

2009년부터 국민계정은, 보다 감성적이 되었다는 것이다. 해서, 체감도는 향상되었다. 반면, 단 건 덜 달고, 쓴 건 더 쓰게 여겨지는 만큼, 실제 자신의 삶이 나아진 면에 대해서는 둔감하게 되고, 실제 자신의 삶이 나빠진 면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되는 것이다.

   

예서, 잘 생각해보라. 국유본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말이다.

   

여러분은 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대에서는 실제로 자신 삶이 나빠짐에도 이를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까. 반면 이명박 정부 시대에는 왜 자신 삶이 조금 나빠져도 굉장히 나빠진 것처럼 여겨지게 된 것일까.

   

이것이 단지 국민계정만의 일일까. 아니면, 국유본 언론을 통한 세뇌일까.

   

   

추신 :

더 쓰려고 했는데,

인월리가 믿는 신이 오늘 여기까지만 쓰라고 한다.

에효~!

   

인월리가 한마디하겠다.

인월리 탄생 이후로 한국 정치권이 바뀐 것은

적어도 언론기자들이라면 알 것이다.

이전에는 한국 정치권에 정책위원장이니 무슨 연구소이니 하면

다들 좆밥으로 알았다.

사실 아닌가.

여기에 토달지 마라.

인월리가 직접 정치권에 입문해서 확인한 것이니까.

헌데, 근래는 어떠한가.

차기 대권주자 일순위라는 박근혜부터 보면

씽크탱크부터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면, 다른 이들이라고 예외인가.

아니다.

정동영, 유시민, 정세균부터 노회찬까지

온통 정책 타령이고, 기획이며, 상상력이고, 연구소 타령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근래 만큼 기획과 상상력, 정책이 중시된 때가

한반도 역사상 있었느냐고 말이다.

없다.

순전히 인월리 탓이다.

해서, 인월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길없는 길을 갈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월리는 당장은 한반도에 관심이 있지만,

한반도가 전부가 아니다.

반드시 해내겠다.

인월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

   

인월리가 세상의 끝이 아니지만,

할 건 하고 삶을 마감할 것이다.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엔화 전망, 그리고 한국 유입 외국 자금 분석 국유본론 2011

2011/04/06 06: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356499

   

   

   

국제유태자본과 엔화 전망, 그리고 한국 유입 외국 자금 분석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4/06

   

"UBS가 엔화 가치 전망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행(BOJ)이 대지진 후 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 통화 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했다. UBS는 4일(현지시간)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통해 엔/달러 환율의 향후 3개월 전망을 기존의 85엔에서 90엔으로 상향(엔화 가치 하향) 조정했다. 또 엔/유로 전망 역시 기존 111엔에서 117엔으로 상향(엔화 가치 하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이번주 회의를 열 예정인 일본은행은 추가적인 통화 완화 압력이 커질 것"이라며 "지난달 주요 7개국(G7)의 엔고를 막기 위해 개입하면서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5일 오후 3시16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0.36% 상승(엔화 약세)한 84.36엔을 기록 중이다." UBS, 엔화 전망 하향…엔/달러 8590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40515190329626&outlink=1

   

   

   

   

   

   

   

지진과 쓰나미만 있었다면, 지진 직후 엔화는 상당 기간 강세였을 것이다. 피해보다는 재건에 무게 중심을 두기 때문이다. 어쩌면, 간 나오토를 비롯한 일본 부패 민주당 정부는 내심 지진이 일어나기를 바랬을 수도 있다. 일본중앙은행을 손쉽게 움직여서 재정 정책을 펼쳐 디플레이션 상황을 타개할 수 있었으니까. 허나, 사태는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만일 이번 일본 지진이 인공 지진이라면, 이러한 인공 지진은 분명 사전에 일왕과 간 나오토에게 통보가 갔으리라 본다. 문제는 이럴 경우 후쿠시마 원전도 옵션에 포함되었는가 여부가 되겠다. 이는 당장 확인할 수 없는 문제이다. 시간이 흐르면,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관련한 백서가 나올 것이다. 이 백서를 두고 면밀히 검토할 사안이 되겠다. 다만, 이해할 수 없는 것 단 한 가지는 조그마한 어촌이야 납득이 되지만, 후쿠시마 원전과 같은 곳은 쓰나미에 대한 대비책이 결여되어 있었다는 것이 의문이다. 

   

네오콘부시 계열 UBS는 국제금융계에서의 이전 85엔대 예상에서 엔화를 한단계 더 레벨다운을 시킨다. 85엔대에서 90엔대로. 이는 원전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가피한 현상으로 보인다. 문제는 속도인데, 현재 엔화 가치 하락 속도가 적절한가 여부일 것이다. 즉, 국유본은 현재 스무딩 정책을 잘 펼치고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이에 대한 인월리 답변은 적당한 속도이지만, 일단 90엔에 도달해서는 완만한 속도로 전환되지 않겠는가보고 있다. 이러한 속도 조절은 일본 주가가 급락한 까닭에 단기 반등을 노리고 들어간 헤지펀드성 자금들과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스무딩 정책이 어울려 어떤 그림을 만드느냐에 따라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간 나오토 부패민주당 정권은 엔화 약세를 환영하겠지만, 급속한 엔화 약세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어느 정권이나 마찬가지다. 바로 이러한 자금을 어떻게 해먹느냐가 이번에 일본에 투입된 헤지펀드의 목표가 될 것이다.

   

하여, 4월 중반까지는 90엔, 달러 양적완화가 종료되는 6월말이면 100엔에 도달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는 것이다. 이러한 엔/달러 구도일 때, 자연스럽게 미국 연준은 양적완화 정책을 종료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은 긴축정책을 실시하게 되고 금리 인상이 된다. 이에 따라 세계 달러 흐름이 미국으로의 귀환이 될 때, 이 공백을 메꾸어주는 것이 바로 엔케리트레이딩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엔케리트레이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겠나 싶은 것이다. 물론 성질 급한 자금들은 90엔대서부터 시작할 것이지만 말이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본계 국내 투자자금은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25일까지 2000억원이 순유입됐다. 일본계 투자 자금은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난 11일 이후 1416일 21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17일 이후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본 투자자들이 대지진 이후에도 국내에서 자금을 빼가지 않고 오히려 투자를 늘린 것은 시세 차익을 노린 단순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계 투자 형태에 대해 "헤지펀드나 투자은행(IB) 등 단기적 매매가 아닌 장기적 투자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말 기준 일본의 한국 주식 보유액은 6조6078억원으로, 이 중 일본 기관 펀드 및 연기금 투자금과 산업계(기업) 투자금이 각각 3조원, 2조7000억원이었다. 투기성 자금은 상대적으로 소액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10328004797&subctg1=&subctg2=

   

현재 한국에 들어오는 일본 자금들은, 엔케리트레이딩이 이루어지기 전에, 향후 엔화 약세 전망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하는 동시에 한일 경쟁 구도를 의식한 원화 가치 보전이라는 전략적 목적으로 투자되는 중장기투자로 들어오는 자금들인 것이다. 

   

한국 원화 거래 비중 면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율이 워낙 높고, 일본계 자금들은 전체 외환 자금에 비해 그 비중이 미미하므로 원화 가치에 큰 변동은 주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 비중이 미미한 만큼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앞으로 상당폭 상승할 것이다.

   

이를 두고, 예전 환투기꾼 헤지펀드에 놀아나 일본 자금이 쳐들어온다의 미네르바적 발언 따위 좀 이제는 자제 좀 했으면 싶다. 이런 경향은 일부 노빠 무뇌아들이 특히 심한 편이다. 인월리가 강조했지만, 세계 어느 정부건, 외환시장을 무방비로 두는 곳은 아무 데도 없다. 해서, 세계 금융시장은 보편적으로 정부의 최소한 개입을 인정하는데, 그것이 바로 스무딩 정책이다.

   

스무딩 정책이란 뭐냐. 환율 변동을 천천히 가져가는 것이다. 가령 환율이 짧은 기간 동안 널뛰기를 하면 이는 헤지펀드, 환투기꾼에게 유리해진다. 환투기꾼은 적은 자금을 가지고서 레버리지를 최대한 크게 키워 해먹으려면 기간을 가급적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변동성을 크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바로 이러한 환투기꾼을 예방하기 위해 각 정부는 스무딩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한마디로 스무딩 정책이란 속도 조절 정책이다. 어떤 특정 가격대를 지키려고 하는  정책이 스무딩 정책이 아니다. 물론 각국 정부나 각 기업들은 내심 예상하고, 목표하는 환율 가격대가 없지는 않다. 허나, 이 목표를 이루고자 환율 시장에 개입하지도 않고, 개입할 수도 없고, 설사 개입한다고 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인월리가 강조하듯, 세계 외환시장은 국유본이 통제하고 있기에. 바로 이런 이유로 인월리는 역설적으로 스무딩 정책을 다음과 같이 이해한다.

   

국유본은 시기마다 쫄따구 양아치 헤지펀드, 환투기꾼들을 파견하여 각국의 정부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는다. 그것이 스무딩 정책의 본질인 것이다. 정부들 입장에서는 스무딩 정책으로 자리세를 주지 않으면, 국유본 지시를 받은 양아치 색희들이 그 나라 환 시장을 더욱 어지럽히게 되는 것이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각 정부들은 어쩔 수 없이 스무딩 정책이란 이름으로 자리세를 내는 것이다.  

   

   

   

   

   

여러 지표상 한국은 금융 위기 직전을 회복하였으므로 엔화 대비 원화도 6월말 정도에 이르르면, 10원대~11원대로 복귀하지 않겠는가 예상할 수 있다. 하면, 엔케리트레이드가 이 시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그간 엔고와 열도 방사능으로 자제되어왔던 일본 여행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삿포로나 구슈로의 여행객이 다소 늘지 않겠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도 최대한 낙관적인 전망이다. 원전 사태가 6월말까지 가서도 지지부진하다면, 이는 단지 동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전체의 문제로 비화되기에 사정이 이렇다면 당분간 일본 여행을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엔화 전망은 한국에 세 가지 목표를 주게 된다.

   

하나, 일본 기업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에서 살아남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은 일본 지진으로 말미암은 과잉생산 해소로 인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본 독점이었던 부품 소재 시장 등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며 엄청난 신장세를 거둘 것이다. 반면 오직 가격으로만 승부하고 품질 개선에 소홀한 기업들은 빠르게 도퇴될 것이다. 

   

현재 이명박 정부가 금융권, 건설업계에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대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설사 괘씸죄에 대한 징벌적 성격일지라도,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삼성그룹을 비롯한 한국 재벌들에게 오히려 시스템 강화라는 과제를 부여함으로서 체질 강화를 가져오도록 하게 한다. 인월리는 이를 국유본 지시라고 보고 있다. 해서, 이전 김대중 정권 때의 강도높은 세무조사 때도 장기표 등은 정략적이라고 비판하였으나, 이에 대해 인월리는 김대중 정권퇴진투쟁 입장이었음에도 다른 이들과 달리 세무조사에 찬성한 바 있다. 이번 이명박 정부의 강력한 세무조사 역시 인월리는 찬성한다.

   

잘 하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인월리 입장은 명확하다.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측으로 핸들을 돌리는 노무현 정권에 지극히 비판적이었다. 노무현 정권 당시 분신자살 등 죽은 노동자, 농민이 얼마나 많은가. 반면, 우측 깜빡이를 켜고, 좌측으로 핸들을 돌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백번 양보하여 결과적으로 같은 결과일지라도, 그것이 모두 국유본 지시라고 하더라도, 인월리는 이명박 정부에 단 1 점이라도 더 줄 것이다. 왜? 인월리는 실리를 중시하기에. 이명박이 욕을 먹어도 한반도가 잘 되는 길이 좋다. 반면 노무현이 칭송받고 한반도가 망가지는 건 바라지 않는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하여.

   

각 기업들은 지진 이후의 달러와 엔화 전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올해 기업 목표를 새롭게 수립해야 할 것이다.

   

둘, 엔케리트레이딩의 시절이 다시 돌아왔다. 이때 투자 주체는 일본인이 아니다. 투자 주체는 불분명하다. 허나, 그 주체가 누구이든, 국유본의 끄나풀이며, 헤지펀드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들 투자 주체들은 엔화를 빌려 세계 각국에 투자할 것이다. 이때, 투자 대상국은 브릭스나 메나(MENA :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 믹트(MIKT :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가 될 것이다.

   

이 시기 과거 키코 사태처럼 당하지 않기 위해 엔화 대출이나 외환 거래 약정을 정부나 기업, 개인들이 잘 대비해야 할 것이다. 

   

셋, 원화 약세에서 원화 강세로의 전환은 한국인의 소비 패턴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허나, 이러한 시기일수록 현명한 소비, 침착한 투자가 요청이 되는 것이다. 과거 엔고 시절, 일본은 무분별하게 세계 자산을 구입하다가 다 날렸다. 지난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 또 당한 바 있다.

   

무엇보다 1995년 고베 지진 이후로 1997년 외환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유본의 시나리오가 여기까지 예비된 것은 아닌지 철두철미 감시해야 한다.

   

쌓아둔 외환보유고가 많다고 이 외환보유고를 활용한 국부펀드 투자에는 지극히 신중히 해야 한다는 것이 인월리 지론이었다. 이 국부펀드 개념 자체가 인월리는 국유본의 발명품이라고까지 했다. 다시 한번 이명박 정부에 경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외환보유고란 단기자금, 헤지펀드의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한 단기 대응용이다. 동시에 외환보유고란 것이 궁극적으로 현 세계 달러체제를 지속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딜레마가 있다. 이 딜레마를 잘 대처하면서 본래의 목표에 충실한 것이 좋다. 국유본의 지시가 있더라도 이를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개별 시민들은, 졸부처럼 처신하기 보다는, 잘 나갈수록 더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다. 당장 눈앞에만 보는 소비, 투자보다는 십년 앞을 내다 보는 소비, 투가 되기를 바란다.

   

   

"3월 들어 미국의 국내주식에 대한 순매수 규모가 1조원을 상회하면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월 3572억원 순매수에 이어 3월에는 국내 주식을 1조 2728억원이나 순매수했다. 아울러 중국도 3월 들어 국내주식을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영국 등 유럽계 투자자의 순매도는 지속됐다. 전체적으로 외국인은 3월 들어 7720억원을 순매도해 지난 2월(-3조 7154억원)에 비해 순매도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 3월말 현재 국가별 보유금액은 미국이 154조 8762억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9.2%를 차지했다. 중국은 2010년말(3조 679억원) 대비 3월(3조 8268억원) 주식보유금액이 24.7%나 증가해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집계됐다. 한편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월 들어 9960억원을 순퉂해 2월에 비해 순투자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순투자가 지속되고 중국과 싱가포르의 순투자 규모가 증가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404000240

   

이러한 금감원의 3월 분석은 그간 인월리 추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현재 주식 등을 순매도하는 세력은 유럽계 및 조세피난처 자금이다. 다시 말해, 인월리적 표현으로 보자면, 네오콘부시 계열이다. 이들 네오콘부시 계열은 JP모건 아시아 부문의 리포트대로 투자한 것이다. JP모건 아시아 부문은 향후 수개월간 한국 주식이 주가 폭락하니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보고서대로 네오콘부시 계열과 네오콘부시 계열을 추종하는 국내 기관 및 왕개미(부띠끄), 개미들은 풋마인드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대로 가면, 이들은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반면 미국계, 일본계 자금은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자금들은 유럽계 자금에 비해 단기투자 성격이기 보다는 중장기투자 성격이다. 해서, 지난 시기 주가가 하락할 때도 이들 자금들은 크게 변동이 없었다. 이들 자금들은 헤지펀드 성격이기 보다 연기금 등이므로 이들 자금들은 숏포지션보다 롱포지션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는 과거 유럽계 자금, 즉 네오콘부시 자금도 그러했다. 허나, 지금 사정은 어떠한가. 네오콘부시 자금은 지금 유럽을 방어하는 데도 급급한 형편이다. 오늘날 들리는 소식은 과거 남유럽 위기 사태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다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리비아 중동사태로 별 일이 아닌양 여겨질 뿐인 것이다.

   

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비록 미국계 자금, 혹은 뉴라이트 자금과 CGI 클린턴 자금이 유입된다지만, 네오콘부시 자금이 빠짐으로 인한 공백이 없겠는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아니다. 해서, 중국 자금이 들어오는 것이다. 현재 들어오는 중국 자금은 네오콘부시 자금인 것이다. 손바꿈을 했다고 여기면 된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중국은 7조6308억원의 한국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전체 물량의 0.67%에 불과하지만 2009년 말의 0.18%에 비해 급증한 것이다. 중국은 올 들어서만 1조원 이상의 채권을 순매수, 미국(5055억원)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쯤 중국이 한국 채권의 최대 보유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가 호황을 구가하던 2000년대 중반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시중금리는 오히려 떨어지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그 이유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면서 '그린스펀 수수께끼(Greenspan's Conundrum)'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던 앨런 그린스펀 당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기준금리를 올렸는데도 장기금리는 떨어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말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결국 나온 해답은 '중국'이었다. 엄청난 경상수지 흑자를 올린 중국이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채권 수요가 급증하는 바람에 금리가 하락한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4/2011040402184.html

   

   

한국 유입 투자 자금에서 주목할 자금은 중국계 자금이다. 상기한 뉴스는, 중국이 자금을 무기화하는 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 이를 인월리는 다르게 본다.

   

"현재 브레진스키의 핵심전략은 이렇다. 그는 현재 중국을 이렇게 바라본다. 즉, "중국은 주요 산업생산국인 만큼 석유와 원자재에 의해 크게 영향받는다. 특히 그들은 대아프리카 석유의존도가 크다.  수단이 중국에 대한 전체석유공급량의  7-8%에 달하는 만큼, 수단을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게 해야한다. 그리고선, 중국을 아프리카대륙에서 몰아내야 한다. 다음 수순으로는 파키스탄을 공격하여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게 해야한다. 왜냐면, 파키스탄은 전통적으로 중국의 동맹국이고, 주요한 경제협력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선, 막판 시나리오는, 일단 중국으로터 그들의 모든 경제 협력국과 동맹국을 멀어지게 만들면서(=이간질시키면서) 산업생산의 주요원천인 석유와 원자재 공급을 차단시키면, 중국은 이제 서서히 고립될 것이다. 바로 이때에 미국이 중국에게 암시하기를, 러시아는 너희들에게 충분한 자원공급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러시아 특히, 동 시베리아로 향하라. 거기엔 석유도 많고, 광물자원도 무진장으로 널려있지 않느냐?'고 자원공급처를 찾느라 쇠진한 중국에게 말한다. 물론 실제로도 동시베리아의 벌판은 무진장한 석유와 광물자원의 보고이다. 이것이 브레진스키의 전략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5936207

   

만일 브레진스키 작전이 성공하여 자원 확보에 실패한 중국이 취할 수 있는 경제 조치는 무엇인가. G3, G5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것은 국유본의 권한이다. 해서, 중국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이때, 자금 회수도 용이하고, 수익률도 괜찮고, 자금을 빼도 별 문제가 없는 나라에서 자금 확보에 나설 것이다. 이런 국가란 전 세계에서 매우 드문데, 그중 하나가 한국이다.

   

하면,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나, 국유본의 브레진스키 작전이 실행된다 해도 당장은 아니다. 인월리 예상으로 그 시점은 아무리 짧게 잡아도 2017년 이후이다. 해서, 이 시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 동시에 다른 요건도 충족시켜야 한다. 즉, 이 시기, 국유본은 현 중국 권력을 교체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변방 네오콘부시 후진타오에서 뉴라이트 시진핑으로의 정권 교체 말이다. 하여, 뉴라이트 시진핑 시대가 오면, 시진핑은 이전 정권보다 더 국유본, 혹은 해외투자자, 외국 자본에 대한 보호와 안전에 대해 책임질 것이다. 동시에 시진핑은 각종 민주화 조치를 취하면서 전두환 이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처럼 꾸미기를 화려하게 할 것이다.

   

인월리는 이 대목에서 다른 말을 특별히 하지 않겠다. 다만, 드리고픈 말씀이 하나 있다면, 정부건, 기업이건, 누구건 각 분야에서의 꽌시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월리가 듣기에 중국인은 작은 성의 표시에 감동하여 그 성의 표시 이상을 반드시 사례하는 대륙 기질의 상도덕이 있다고 들었다. 소탐대실하지 않는 영업 마인드가 요청이 된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작은 시냇물이 큰 강이 되듯, 이러한 민간 및 정부 외교의 성과가 있다면, 중국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중국 당국은 한국 대신 다른 나라를 희생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둘, 그렇다고 하여 한미동맹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관계도 더욱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외교란 총성없는 전쟁이다. 실속없는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 중국이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로까지 나아가려는 것은, 그만큼 한국과 미국, 혹은 한국과 국유본과의 관계가 근래 남다르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보다 국유본에서의 한국 비중을 높여야 한다.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김대중은 왜 한국은 여기저기에 세계 일등을 해야만 하느냐고 불만을 터트린다. 인월리도 과거 같았다면 칼럼니스트 김대중의 말에 동의했을 것이다. 허나,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은 매우 위태롭다. 가령 국유본이 당장이라도 삼성전자 반도체나 현대자동차의 차나 포스코의 강판이나 현대중공업의 배를 대량 리콜한다고 여겨 보라. 현실을 직시해야 하지 않겠는가. 해서, 이런 상황이니, 한국인은 더더욱 다품종 소량생산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에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한국인은 참 흥미로운 나라야.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서 없어지거나, 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면 나는 참 슬퍼할 것이야, 이런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자주 회자되는 것이야말로 안보 정책이 아니겠는가.

   

셋, 상황은 이전에 유럽계 자금과 미국계 자금이 주를 이뤘던 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과거 유럽계 자금이 맡은 부문을 중국계 자금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예서, 고려할 부문은, 중국에서 큰 문제가 없을 지라도, 국유본 필요에 의해 한반도에서 사태가 벌어질 때이다.

   

가령 최근 북한경제사절단의 스탠포드대 방문은 여러 가지 의미를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국유본이 평양정권에 핵을 통한 위협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지침을 전달하는 동시에 떡밥으로 디도스 공격을 좀 더 잘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했을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하자.

   

하나, 근래 들어오는 대부분의 자금은 단기 자금이 아니라 중장기 자금이다. 이는 숏포지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롱포지션을 말한다.

   

둘, 근래 이루어지고 있는 강도높은 금융권 단속은 일련의 시나리오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월리는 이를 한국형 헤지펀드 탄생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 아니겠느냐 이런 식으로 억측(?)을 하는 식으로 즐겁게 상상하는 편이다. 아니면 다행이고. 정말 억측이 맞으면.

   

셋, 사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다시 말해, 악재와 호재를 모두 받아들여 이를 시나리오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 기법, 이야기 경영, 이야기 전략이 필요하다 본다. 일각에서는 이를 음모론적 관점이라고 표현하는데, 인월리는 다르게 말하겠다. 음모론적 관점보다는 이야기적 관점, 시나리오적 관점으로 말하면 훨씬 사람들에게 빠르게 먹힐 것이다. 이를 위해 인월리는 자크 데리다의 '차연' 개념을 강조한 바 있다.

   

가령 인월리가 왜 이런 글을 오늘 올리겠냐를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물론 당신들을 위해서 글을 쓴 것이 아니다. 이 글은 국유본과의 대화용이다. 당신들이 이 글을 어떻게 해석하든, 인월리가 알 바가 아니다.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떡밥을 날리고,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떡밥을 날린다.

   

다만, 이번 인월리 떡밥은 다소 늦어서 국유본이 오후에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새벽 3~4시경에 인월리가 나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해서, 북한도 이를 알아서 근래 3~4시경에 발표를 집중하는 것이다. 이 시간이 어떤 시간인가. 뉴욕시간으로 오후 2~3시경이어서 즉각 대응하기 딱 좋은 게다.

   

허나, 이번 글은 의도적으로 6시 반에 발표한다.

   

추신 : 술을 많이 먹어 글을 정리할 수밖에 없겠다. 다음 기회에는 근래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0년 경제 성적표에 대한 분석을 해보기로 한다. 오늘 거기까지 가려고 했으나, 졸립기도 하고, 취했기도 하여 이 정도로 하기로 한다.

   

   

국제유태자본과 김두관, 인드라, 이재오 국유본론 2011

2011/04/05 03:4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288894

   

   

   

국제유태자본과 김두관, 인드라, 이재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4/05

   

   

<-평소 운동권이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무슨 소리인가.

"국민은 민주화 운동세력에 대해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등 보상해 줄 만큼 다 해줬다고 생각한다. 운동권은 과거 경력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지 말고 이제는 민주화의 성과를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도 출범 취지는 민주화운동을 기념·계승·발전시키라는 것이었는데 기념은 하지만 계승은 자의적으로 해왔고, 발전은 거의 없다. 민주주의는 중요한 가치다. 한나라당 민주주의 따로 있고 민주당·운동권 민주주의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운동했으니까 내 민주주의만 옳다고 하면 안 된다.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들이 기득권화해서 남들은 틀렸고 자기만 잘났다고 하니까 국민이 보기 싫어한다. 민주화를 외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내부에선 사상과 언론의 자유가 없다.">

"민주화운동? 그거 별거 아니다, 잘난 척하면 안 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성헌 이사장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1212

   

   

옳은 말씀이시다. 운동권 출신이라고 잘 난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인은 지금까지 한줌도 안 되는 극소수 운동권 출신들에게 도를 넘는 과도한 대우를 해주셨다. 왜 한줌도 안 되나.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게 운동권이다. 지금도 이런 극소수 운동권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민주당,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정치권에서 핵심으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기업 부문을 제외한 한국 사회 거의 전 영역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된 건 국유본이 전폭적으로 운동권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등 조중동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것도 국유본의 지시이다.

   

   

이를 전제하고, 왜 이 시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인월리는 이재오가 국회의원에 낙마하고 다시 당선되는 스토리 이면에는 국유본이 있다고 본다. 그처럼 김두관이 경남 도지사에 당선되고, 김태호가 총리로 물 먹다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는 것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유본의 각별한 기획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해서, 오늘은 김두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인월리가 사석에서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사회당 탈당하면서 이제 정치에 정말 마음을 비웠다라고 말이다. 그러다가 차기 대통령, 차차기 대통령 이야기가 나올 때, 인월리가 꼭 거론하는 이가 있으니 김두관이다. 또한, 지난 고현정 주연의 여자대통령 드라마 때도 배경이 남해인 점을 지적한 바 있다. 구십년대에 이런 식으로 노무현을 주목해보라고 한 바가 있다. 하면, 왜 김두관인가.

   

   

김두관 프로필을 보자.

   

   

http://blog.naver.com/minboodk?Redirect=Log&logNo=40038196630

   

   

   

이 프로필에 대한 인월리 식 검증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이런 식으로 노무현을 검증하면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노무현 측근 비리 문제를 거론하다가 노빠들로부터 고소하겠다느니 협박을 받았는데, 결국 그 문제는 사실로 드러나 측근이 구속된 바 있다. 지금은 그 측근이 중부지방 어디에서 도지사하며 잘 먹고 잘 사는 그 색희이지만 ㅎㅎㅎ. 하여간, 비판도 관심이 아니겠는가. 관심이 없으면 비판도 없다.

   

   

1959년생 김두관은 인월리가 대학에 입학했던 1985년 민통련 간사였다고 한다. 정확히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내 지역 지부인 서울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사회부 간사였다고 한다. 김두관은 이 시기 동아대 편입생으로 군복무 만기제대를 마치고 휴학중이었다. 이런 김두관이 왜 집에 내려가거나 부산에 있지 않고, 서울에 있었을까. 김두관의 말로는 자신은 군대를 가기 전까지는 운동권이 아니었다고 한다. 허나, 군대에서 겪은 경험과 친동생이 운동권이어서 운동 이야기를 해서 군 제대를 하면서 운동권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납득이 간다. 군 제대하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진로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니까. 예서, 당대 운동권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이해가 간다. 문제는 왜 서울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이었을까. 물론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본부는 서울에 있기는 했다.

   

   

이에 대해서 인월리는 남해 변방 김두관의 중앙으로의 강한 열망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진단하는 것이다. 김두관의 정치적 야망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어려웠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아대 출신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허나, 다른 통로가 있다. 운동권이다. 운동권을 통해 출세한다.

   

   

김두관은 민통련이 주최하는 민족학교 1기 졸업생이 된다. 헌데, 1985년에 민족학교 1기 졸업생이 거의 유일한 운동권 경력(?)인데, 곧바로 사회부 간사가 된다? 좀 이상하지 않은가. 사정을 알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인월리가 서울민중연합 민족문화학교 1기 졸업생이거든?

   

   

간단히 말하자면, 민통련이 민족학교를 만든 건, 활동가들을 키워내기 위함이다. 냉정하게 말하면, 총알받이들을 구하는 것이고, 그 총알받이들 중에서 김두관처럼 능력이 되면 큰 인물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민통련이나 민족학교가 김두관을 키운 것이 아니다. 민통련이나 민족학교는 그저 서울대, 연고대처럼 운동권 이력서를 김두관에게 부여했을 뿐이다. 김두관은 정치적 야망을 위해 이런 이력서가 필요했을 뿐이다.

   

인월리가 강조하는데, 운동권 세계란 보통의 정치판보다 더 야바위판이란 건만 알아두시면 되겠다. 간단히 말하면, 운동권에서 삼 년만 생활하면, 세상에서 그 어떤 더러운 꼴을 보더라도 다 용서가 된다. 운동판보다 더 끔찍한 것은 인월리 인생 속에서 본 적이 없다. 참고로 이야기를 잠시 듣자니, 종교판이나 피라미드 영업 쪽이 운동판 못지 않게 혼탁하다고는 들었다. 해서, 인월리는 종교나 피라미드 영업에 있다가 탈출한 사람들의 내공을 높이 보는 편이다. 사연을 들어보면, 공통 분모가 참 많다^^!

   

   

하여간, 중요한 건 무엇인가. 운동권 조직은 크게 둘로 분류가 된다. 명망가와 조직 실세. 이 명망가와 조직 실세의 변증법적 과정이 지난 운동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칭 민통련이라고 한다. 제5공화국 시절인 1985년 3월에 25개 재야 민주운동단체들이 연합하여 발족한 단체다. 1983년 9월에 출범한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을 필두로 1984년 6월에 출범한 민중민주운동협의회(민민협), 1984년 10월에 출범한 민주통일국민회의가 모체가 되었다. '민주화운동과 민족통일운동은 하나'라는 기본인식 위에서 노동자·농민·청년·언론 등 사회 각 분야의 민주화 운동단체들이 총망라되어 결성했다. 그후 해산명령, 사무실 폐쇄 등 여러 가지 시련을 겪으면서도 결집된 힘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그러나 1987년 대통령선거를 둘러싸고 '비판적 지지론'과 '후보단일화론'으로 입장이 나뉘어 내부 분열이 일기도 했다. 1989년 1월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이 결성되면서 민통련은 발전적으로 해체되었다. 본부는 서울에 있었다."

[출처]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民主統一民衆運動聯合 ] | 네이버 백과사전

   

   

민주통일운동

http://www.kdemocracy.or.kr/friend/history-80-8.asp

   

   

실제로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다.

   

   

가령 명망가란 문익환이니 백기완이니 한다. 허나, 이 당시 실세는 김근태와 장기표다. 예서, 일부가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 이때, 지역색이 있었다고 말이다. 대학생 때 혁명적 지하운동서클 활동을 했던 인월리가 장담한다. 이 시기 운동권에서는 지역 색 전혀 없었다.

   

   

   

이런 지역 색 운운하는 넘들은, 문제가 있는 넘들이다. 종교 활동을 하건, 운동권을 하건, 뭘 하건,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넘들이다. 이 색희들은 도대체 지역 색으로 나라를 말아먹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니 이런 색희들이 목사를 하건, 신부를 하건, 모두 일찍 뒈져야 한다는 게 인월리 생각이다.

   

   

이를 단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누구인가. 장기표다. 장기표가 이 시기 옥중에 있었는데, 이때 대선을 맞이해서 장기표가 김대중에게 편지를 쓴 것이다. 후보를 양보하라고 말이다. 이에 김대중이 거부하자 장기표가 그렇다면 김대중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하겠다고 선언하게 된다. 조직적 실세인 장기표가 결정하자 민통련이 김대중 비판적 지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헌데, 장기표가 누구인가. 호남 출신인가. 아니다. 영남 출신이다. 결론적으로 지역 색은 결과론인 것이다. 국유본이 운동권을 분열시키기 위해 김대중/김영삼 대결로 몰아가니 그에 따라 운동권도 분리된 것이고, 지역주의가 발생한 것이다. 인월리가 단적으로 말하는데, 1987년 이전까지 운동권은 물론이요, 일반 시민들도 지역주의 없었다. 지역주의는 1988년 이후 국유본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국유본이 얼마나 이런 작업을 잘 하는지. 19세기만 하더라도 영국과 독일은 사이 좋은 나라였다. 프랑스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사이가 좋았다. 더 나아가 영국 왕이 독일계 왕이었으니 더더욱 그렇다. 그랬던 양국이 20세기 접어들면서 두 차례 세계대전을 한다. 국유본 때문인 것이다.

   

오늘날에도 예외는 아니다. 국유본은 얼마든지 한국과 일본 사이를 그 어느 나라보다도 친밀하게 만들 수 있는 반면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언제라도 불구대천의 원수로 만들 수 있다. 그것이 국유본이다. 국제관계도 그러한데, 하물며 국내관계란 누워서 떡먹기인 게다. 세종시로 수도권과 충청을 이간질시키고, 신공항 문제로 경북과 경남을 이간질시키고, 전남과 전북을 이간질시키고, LH공사로 호남과 영남을 이간질시킨다. 잘 생각해보라. 그대들은 그저 국유본에 놀아나고 있을 뿐이다. 이 모든 건 이명박 탓하면서 씩씩거리고 있는 무뇌아들을 바라보는 국유본의 눈빛은 흐뭇할 것이다.

     

물론 왜 김대중이 이 시기 사자필승론을 펼쳤을까는 인월리가 후일 국제유태자본론과 한국 운동권을 말하는 때가 올 것이다. 아직은 정리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드문드문 이야기할 따름이다. 하여간 당시에도 국유본은 김대중, 김영삼은 물론 운동권도 관리했다.

   

이야기가 샜다. 김두관으로 돌아가자. 김두관이 민족학교 1기 출신으로 곧바로 서울 민통련 사회부 간사를 맡는다. 이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왜? 당시 운동권이란 언제 구속될 지 모르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다. 정치적 야망이 있거나, 정말로 순수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가능한 것이다. 김두관은 순수한 이는 아니다. 정말 순수하다면, 경남도지사 이전에, 아니 남해군수 이전에 정치와 연을 끊었을 것이다.

   

김두관은 정치적 야망이 있었다. 해서,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이다. 허나, 이런 이들은 민족학교를 졸업하고도 드물다. 몇 되지 않는다. 

   

간사란 뭐냐. 사실상 무보수에 상근직인 게다. 간사랑 정말 피곤한 자리이다. 해서, 아무나 안 한다. 아무나 안 하기에 김두관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중소기업에서 말만 주임이니 대리이니 하는데 알고 보면 임금은 평사원과 거의 차이가 없이 그대로이면서 더 부려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운동권 조직에서 간사란 것도 허울 좋은 직책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 이재오와 김두관 인연이 있었을 것으로 인월리는 추정한다. 왜? 이재오 말빨이 정말 굉장하다. 인터넷 폐인 색희들이 이재오 함부로 비판하는데, 이 병쉰색희들이야 노무현 찬양에 쩔은 무뇌아들이니까 무시해도 되고, 알만한 사람들은 이재오 무시하지 않는다. 현 운동권 판에서도 이재오는 급수가 굉장히 높은 양반이다. 뭐, 뒤늦게 국유본이 이재오를 인정해서 키워주고 있지만. 아무튼 아무리 운동권이 까이는 세상이지만, 정치판에서 이재오 만큼 살라고 하면 다들 한수 접을 것이다. 노무현이건, 유시민이건, 권영길이건, 노회찬이건, 김근태이건 말이다. 한마디로 국유본이 노무현이랑 이명박이 상품성이 된다고 해서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지, 알고 보면 노무현이나 이명박보다 이재오가 더 운동판에서는 인정받는 걸 알아야 한다.

   

아무튼 김두관은 '형님' 이재오에게 홀딱 반했을 것이다. 이재오는 '두관이' 김두관이 나름 물건이라고 보았던 것 같다. 여기에는 학연도 작용했을 것으로 본다. 이재오와 김두관은 국민대학교와 인연이 있다. 손석희만 국민대학교가 아니다^^!

   

김두관이 1986년 4월 26일에 충북도민 결의대회 주도 배후 조종한 혐의로 구속이 된다. 이것은 사실일까. 아니다, 라고 인월리가 자신한다. 이건 김두관도 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부끄럽다는 식으로 잘 말하는데, 이런 점은 김두관의 장점이다. 뭐냐. 김두관이 말이 좋아 간사이지, 한마디로 전쟁나면 최전방에 서는직업군인 중 가장 바닥인 하사가 되었다는 게다.

   

어디든 가야했던 게다. 어차피 민통련에서 민족학교 만든 건 동원력 때문이다. 여기서 동원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도 운동권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삼는 기준이다. 동원력이란 뭐냐. 무슨 무슨 집회하면 쪽수를 얼마나 동원할 수 있느냐인 게다. 쪽수를 많이 동원하면, 그만큼 조직이 우대받고, 우대받는 조직의 실세는 무슨 무슨 장례식이다, 무슨 무슨 공대위다, 무슨 무슨 투쟁본부다, 이런 것 하면 맨앞에 자기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그게 명망이다. 운동권은 명망에 죽고 산다.

   

김두관, 정치적 야망을 위해 충북까지 간 게다. 별 야심이 없었다면, 순수한 마음이었다면, 충북까지도 가지 않았을 거다. 같은 수도권인 인천은 모르되,충북까지 갔다는 건, 김두관이 얼마나 정치적 야심이 컸는지를 보여준다 하겠다. 하고, 거기서 집회하다가 연행된다.

   

집회한 인원이 기껏해야 백여명 남짓할 게다. 헌데, 거기서 충북 지역 사람도 아닌 사람이 검거되었다. 하면, 경찰 입장에서는 뭐라고 생각하겠나. 외지인인 데다가 무슨 조직에 있는 것이다. 배후 조종 주동자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나. 어쩌면 경찰 입장은 미래를 본 현명한 처사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때 충북 경찰이 김두관을 단순 가담범으로 여겨 훈방했다면, 김두관 이력에 먹칠을 했을 것이 아니겠는가. ㅎㅎㅎ.

   

이렇게 해서 또 한 인생이 가는구나. 젊은 날, 한 번 객기를 부리다가 쓴 맛을 보고 오늘날까지 회한에 차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한둘이겠는가. 그때 그 개색희, 이재오 말만 안들었더라면. 김대중 십색희, 노무현 개자식 말만 무시했더라도 나는 오늘날 이런 젖같은 인생 살지 않아도 되었을 터인데. 이렇게 여기는 이들이 한둘이겠는가.

   

   

허나, 모두가 좌절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김두관이었다. 김두관은 감빵에서 나온 뒤 동아대를 졸업하고 남해로 돌아와 농민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김두관은 남해 농민회 사무국 국장을 맡는다. 서울 민통련에서 활약하다가 감빵살이를 했으니 지역에서만큼은 명성을 쌓은 셈이다. 이런 것이 명성인 게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건, 서울 민통련 간사를 했다가 아니다. 감빵살이를 했느냐 여부이다. 이 시기 운동권에서는 조폭과 비슷했다. 조폭도 감빵을 다녀왔으냐, 별을 달았느냐 여부로 상대를 파악하듯이 운동권에서도 아무리 논리가 쌈빡해도, 머리가 좋아도 다 소용없었다. 감빵 다녀왔니? 이것이면 족했다. 그러면 다 된다. 참고로 인월리도 감빵을 다녀왔다. 해서,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운동권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감옥에 다녀와라. 이명박 대통령도, 이재오 특임장관도, 오늘날 한나라당 뉴라이트 핵심이나 민주당 뉴라이트 핵심 모두 감빵 이력은 필수이다.

   

이 시기 때에 김두관은 허파에 바람이 잔뜩 불었던 시기로 보인다. 해서, 농민회 사무국장을 맡고, 연이어 민중의 당 남해, 하동 지구당 위원장을 맡는다. 하면, 민중의 당 남해, 하동 지구당 위원장을 아무나 시켜주나. 절대 아니다.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 당선도 안 되는데, 어차피 국유본의 따가리들이기는 하지만, 진보좌파에서 이런 직책에 목숨을 거느냐고 말이다.

   

간단하다. 이력 때문이다. 이런 이력이 있으면, 잘 되면 진보좌파 당에서 출세할 수 있는 것이고, 여차하면 선배들따라 한나라당이나 친일매국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이라도 해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이력이 중요한 게다.

   

예서, 중요한 것이 있다. 이때, 민중의 당이 비록 망한 당이었지만, 김두관은 과연 누구 연줄로 지구당 위원장이 되었을까.

   

이재오 형님?

   

옥케이~!

   

민중의 당이란 뭐냐. 민중의 당, 총재는 정태윤이다. 정태윤? 오늘날 이명박 특임장관의 직계라고 할 만한 인물로서 오늘날 한나라당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다. 민중의 당은 참패하여 후일 한겨레당, 민중의 당 등이 합당하여 민중당이 되는데, 여기서 큰 역할을 하는 이가 바로 이재오인 게다.

   

바로 이런 정태윤의 민중의 당 후보로 김두관이 13대 총선에 출마하여 4명 중 3위를 한다. 

   

여기서 김두관이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던 것이다. 선거 한번이라도 치뤄본 이들은 알 것이다. 그간 한나라당, 친일매국 민주당을 우습게 여겼던 이들이 직접 겪어보면 얼마나 자신이 그간 피상적으로 정치를 알고 있었는지를 알게 된다. 정말 피튀긴다. 선거 때만큼은 국민을 향해 늘 구십도 절을 하면서 섬김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선거란 선거기간 때만 하는 것이 선거가 아니다. 선거기간이 아닐 때에 하는 것이 핵심적 선거운동이다. 그것이 조직표가 되는 것이다.

   

김두관은 그간 피상적으로만 느꼈던 이념 구도가 얼마나 허망한지를 알았을 것이다. 해서, 동네 이장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도는 매우 참신했다. 얼마나 참신했는가 하면, 노무현도 김두관 이력을 너무나 부러워해서 퇴임 말년에 이장인양 굴었는데, 이건 명백히 말하자면, 노무현이 김두관을 표절한 것이다.

   

"한 대통령 후보가 자신의 책에다 이렇게 써놨습니다. '남자에게는 가정용, 뺑뺑이용, 오솔길용으로 여자 서넛은 있어야 한다.' 또 같은 책에서 '여자는 조져야 돼. 밥상 들어달라면 엎어 버려야돼. 이불을 개달라면 물 젖은 발로 밟아버리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쓴 <여보, 나 좀 도와줘>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 책방에서 팔고 있습니다. 노 후보의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정 파괴를 선동하는 건지, 여성을 비하하는 건지…. 저는 대통령 후보로서의 인품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노무현은 김두관 같은 삶을 살지 않았다. 그 부모된 자가 여전히 미스터리이고, 노무현의 삶 전반기는 개색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러 가지로 의혹이 많은데, 너무 의혹이 많이 발생하는 바램에 국유본이 죽인 것이 아닐까 싶다. 노무현 하나 죽은 건 별 문제가 아니지만, 노무현으로 인해 국유본의 한나라당/친일매국민주당 양당체제 프로그램이 무너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금 친일매국민주당이 사는 게 노무현 때문이지, 달리 이유가 있겠나. 노무현이 지금 살아 있어봐라. 인천에서 시장 해먹는 넘이 지금 시장을 해먹을 수 있겠냐. 지금도 노무현 욕이나 하면서 베트남 같은 데 놀러다니고 있겠지.

   

하여간, 김두관이 이장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하고, 지금도 김두관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이장 김두관으로 하는 것을 보면, 이를 정치적 자산으로 여기는 것 같다.

   

하고, 김두관의 정치 인생에서 주요한 결정을 하는데, 남해 신문이다. 이장질을 딱 일 년만 한 것을 보면, 좀 수상하기는 하다. 그래도 한 몇 년간해야 진심이 돋보이는데, 딱 일 년만 하다니. 하고, 신문 사장이 된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자. 언제 또 김두관 2편을 쓸 지는 모르겠다. 다만, 현재까지 만일 국유본이 김두관을 차차기 대통령으로 키우기 위해 이재오에게 지시하여 김두관을 경남도지사로 만들었다면, 언제부터 김두관은 국유본에게 포섭된 것일까. 남해신문 때가 아닐까 싶다.

   

   

이 시기 CGI 클린턴 계열은 대한민국에서 참신한 정치인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 예서, CGI 클린턴 특징이 무엇인가. 클린턴은 아칸소주 주지사였다. 미국에서 아칸소주란 뭐냐. 벽지다. 클린턴이 이런 시골을 엄청나게 키운 공로로 대통령까지 해먹은 것이다. 하면, 궁금할 것이다. 클린턴은 어떻게 아칸소주를 키운 셈이죠?

   

국유본이다. 국유본이 자본과 인맥을 총동원해서 도와주니 아칸소주가 융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역균형개발론? 다 젖까라, 그래. 븅쉰색희들, 현실없는 이론이 밥먹여주냐?

   

   

국제유태자본은 박근혜를 버리고 정몽준, 오세훈을 택하는가? 국유본론 2011

2011/04/03 03: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157768

   

   

   

국제유태자본은 박근혜를 버리고 정몽준, 오세훈을 택하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월드리포트 11/04/03

   

   

옥케이! 국유본!

   

   

인월리, 흡족하다.

   

   

   

국유본이 머리 좋은 인월리가 왜 아직도 자신의 시그널을 이해하지 못하느냐고 대구 지진을 알려왔다.

   

이에 인월리는 대구 지진 소식을 접하기 전부터 이 글을 쓰다가 알게 되었다.

   

옥케이! 국유본!

   

이제 확실히 알았어.

   

지금까지는 혹시나 해서 95% 정도로 여겼던 것이어서 찔러봤던 것이다.

   

   

후임 미국대사에 홍콩/일본 근무 경력의 조 도노반 유력

http://blog.naver.com/archizone21?Redirect=Log&logNo=60121691816

   

   

오바마, 지한파 측근 인사를 미국 대사로 임명하고자 노력중

http://blog.naver.com/najnine?Redirect=Log&logNo=90110375811

   

   

뉴라이트 정몽준, 대통령되어서 다시 미국 방문, 정동영계 박영선 열렬히 몽사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85216

   

   

한국의 록펠러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정몽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5858

   

   

뉴라이트 정몽준, 네오콘부시 박근혜는 위선적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4/01/11040111020632.html

   

   

뉴라이트 시티은행은 지점 확대, 네오콘부시 SC제일은행은 지점 축소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42405

   

   

네오콘부시 외환은행의 뉴라이트 하나은행으로의 인수 4월안에 승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990971

   

   

정몽구, 네오콘부시 현대그룹을 압박하며 현대건설 점령군 사령관으로 등극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

mid=etc&sid1=111&date=20110402&rankingSectionId=101&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3&aid=0002250886

   

   

네오콘부시 박삼구 금호타이어 노사분규 이어 중국서 타이어 30만개 리콜

http://car.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1040217534900111

   

전주 버스파업 : 뉴라이트 정동영 민주당 대 네오콘부시 민주노총의 투쟁

http://www.cyworld.com/Gunners13/5446751

   

뉴라이트 감사원, 뉴라이트 민주당, 뉴라이트 광주경찰의 무소속 군수 탄압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29/4923102.html?cloc=olink|article|default

   

   

2조 달러 육박 헤지펀드의 예상 한국투자 지분은 350억 달러, 약 40조원대

전세계 최대 선물옵션시장인 한국 선물옵션 일일거래액은 약 57조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40166771

   

   

한국 증시 수개월 하락, 풋 권한 리포트 낸 네오콘부시 계열 JP모건 아시아부문 개망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11&newsid=03184886596153472&DCD=A00302&OutLnkChk=Y

   

   

네오콘부시 JP모건 리포트에 주가 반토막 난 미래에셋 낙관적 주가 전망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65897

   

   

연이은 해외 투자 자금 유치 : 네오콘부시에서 뉴라이트로 전향?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198258

   

   

뉴라이트 국민연금, 거래업체로 미래에셋, 우리투자, 대우, 삼성, 신한금융투자 선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28441

   

   

뉴라이트에 대항하여 연합전선을 펴는 나경원(강재섭)과 서병수(박근혜)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04/e2011040117313596380.htm

   

   

박근혜 지지 기반에서 산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2/2011040201158.html

   

   

박근혜 지지세가 강한 대전, 대구에서 방사능 검출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104021635233&mode=sub_view

   

   

박근혜 지역구에서 국유본 하프 인공 지진 발생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0302154121950.htm

   

   

조선일보, 박근혜를 버리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1/2011040101912.html

   

   

뉴라이트 오세훈 드라마 뜬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2612

   

   

뉴라이트 한나라당 지도부와 뉴라이트 참여연대의 만남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35524

   

   

"2004년 정치자금개혁법을 주도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정치권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 중인 정치자금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24일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새벽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ohsehoon4u)에 올린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면 생선 안 먹나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중앙선관위가 내놓은 정자법 개정 검토안은 국민적 공감대를 토대로 만들어진 현행 법제를 무시한 채 과거로 U턴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04년 개정된 일명 '오세훈 법'은 정치인이 법인·단체의 돈을 받지 못하게 하고 후원회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최근 정치권과 선관위가 추진 중인 정자법 개정안은 이를 부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시장은 "개정 검토안을 보고 착잡함을 감출 수 없었다"면서 "이 안이 통과되면 정치권이 기업의 돈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결국 돈으로 정치했던 때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2004년 정치자금법 개정 전에는 국회의원들이 의정 활동에 모두 쏟아도 모자라는 시간을 돈 모으러 다니는 데 써야 했고. 돈을 받으면 다시 그 기업의 이권을 대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면서 "정치인들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당시 법을 개정했다"고 회고했다."

오세훈, 일명 오세훈법인 정자법 개정 반대로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급부상

한나라 - 민주당 탄핵으로 뜬 노무현 연상케 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74742

   

   

박근혜는 아웃된 것 같다.

   

남은 문제는 정몽준이 제이 록펠러 역할을 맡아 오세훈을 위한 킹메이커가 될 지,

아니면 그 자신이 직접 대통령이 될 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아프간 코란 소각 항의 유혈사태

http://www.ytn.co.kr/_ln/0104_201104021952421756

   

   

지난 샘물교회 사태가 떠오른다고 했다. 국유본의 이 사인을 인월리가 모르지는 않았다. 하루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 와중에 한 번 더 찔러보았다.

   

   

현재까지 국유본 입장은 확고한 듯싶다.

   

   

당분간 한국은 국유본 뉴라이트의 땅이다. 박근혜의 주장을 노무현의 나라 말아먹었던 지역균형론으로 포장하는 것을 보니 박근혜를 노근혜로 만들 속셈도 분명해졌다. 향후 박근혜와 유시민의 충격적 결합도 고려할 수 있다. 노회찬/심상정도 이 참에 민주노동당에 기어들어갈 것이 아니라 박근혜, 유시민, 노회찬/심상정이라는 무지개연합을 구상해봄직하다. 여기에 네오콘부시 계열인 동교동 한화갑도 결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현행 뉴라이트 민주당에서 소외된 이들이 분리되어 박근혜 정당으로 모이는 것이다. 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와 김대중, 노무현을 모두 존경한다는 노선을 내세우는 것이다. 와우~!

   

   

하고, 뉴라이트 민주당은 놀랍게도 뉴라이트 한나라당과 합당! 정몽준 만세!

   

   

국제정세 : 리비아

   

리비아는 마치 한국전쟁 복사판 같다. 전쟁 직후 부산까지 파상공격을 하던 북한군은 인천상륙작전으로 후퇴를 거듭하여 압록강까지 밀린다. 이때,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전세를 역전하여 중부 지방까지 왔다가 연합군의 저항으로 다시 되밀려 38선 근방에서 치열한 공방. 이후 삼년간 지지부진하면서 휴전 협상을 하다가 정전 협정. 한국전쟁은 삼 년을 했는데, 리비아 전쟁은 브레진스키 밑에서 일한 바 있는 로버트 게이츠 국방부 장관(사임 예정)에 따르면, 삼 개월이 예정인 모양.

   

하긴, 3개월이면 무기들 어느 정도 소화시킬 수 있음. 인월리가 군에서 보급병을 해서 좀 아는데, 무기, 폭탄 이런 것도 다 유효기간이 있음. 가끔 군에서 포격 사고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포탄이 낡아서 불량인 경우가 많음. 해서, 자꾸 써야 함. 쓰면, 그만큼 미국 군수산업은 활황. 미국 경제 되살아남.

   

국유본이 오바마 입을 빌려 말로는 가다피 퇴진이 목표인 듯해도 지금처럼 최소한 삼 개월 시간을 둘 것으로 전망. 왜 삼 개월? 6월에 양적완화가 일단 끝나거든? 헌데, 로버츠 게이츠는 삼 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건? 미국 경제 회복 안 되면 리비아 전쟁 더 하겠다는 이야기.

   

카다피에 불교인권상을 주었던 한국 네오콘부시 계열의 대 리비아 투자는 상당한 손실을 볼 것으로 전망. 황우석은 리비아 문제에서 물 먹을 것으로 현재까지 전망. 반면 이 빈 자리를 한국 뉴라이트 계열이 대신할 것으로 예상. 향후 현대건설의 리비아 재건 사업 여부를 눈여겨보아야 할 것. 리비아가 분단이 되든, 카다피가 제거가 되든, 총합적으로 볼 때, 한국은 별다른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

   

국제정세 : 일본

   

한국 옵션만기일 이전까지는 일본에 당분간 후지산 폭발, 대지진, 쓰나미, 원전 사태 악화 같은 것은 없을 것으로 전망. 허나, 한국 옵션만기일 혹은 전날에 대지진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다시 말해, 국유본 따까리, 김정일도 관심을 지닌, 세계 최대의 라스베가스 도박장, 서울 선물옵션 시장에서 국유본은 연일 한국 주식을 사서 엄청나게 주가를 끌어올린 다음에 옵션만기일이나 전날 급격히 패대기칠 가능성이 있음. 이 때문에 인월리는 이번 주말에 조정을 주면서 천천히 가자고 주장하는 것인데, 국유본이 인월리 제안에 현재 시큰둥한 상황.

   

일본 정부의 독도 교과서 수록은 양식이 있는 일본인들로부터 내면으로부터의 불만을 이끌어내어 현 일본 부패민주당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것. 일본인들은 한국 강남거주 시민들처럼 의식 수준이 높고, 중국인들에 비해 민도가 높아서 언론에 좌우되지 않고 각자 판단 기준이 높음. 잠깐 비교하면, 한국인은 중국인과 일본인 사이. 국유본 언론이 대일본 지진피해 성금 모금한다고 참가하는 꼬락서니는 중국인과 비슷. 광우병 파동처럼 선동에 쉽게 당함. 동시에 반성도 빠름. 이것은 한국인의 장점. 한국인이 아직 일본인과 같은 의식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제국 경험이 없어서임. 한국인이 제국 경영을 할 때, 비로소 세계를 조망하는 습관이 이루어짐. 가령 영국인들은 생각하면 늘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구상하는, 심지어 드라마 닥터후 같은 것을 보면, 우주의 시작과 끝을 놓고 이야기하는데, 한국인들은 그저 모든 게 이명박 탓 같은 유아적 수준에 머물러 있음. 인터넷에서 이런 수준 낮은 선동 알바꾼들을 제거해야 함.

   

하여간 이번 주말에는 일본이 무사하다면, 남은 것은 이제 한국 옵션만기일이 될 것. 옵션만기일에 별 일이 없다면, 일본의 재건은 6월 이후 7월부터 진행될 것이다. 만일 미국 경제가 하반기에도 여전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이번 옵션만기일에 일본에서 재차 사고가 터질 가능성이 있음. 일본인은 미국 경제가 되살아나서 6월에 양적완화가 종료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듯. 이 기회에 일본인 상당수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국제 정세 : 미국

   

오바마는 작년과 달리 예산 문제로 인월리 비판을 받고 있지 않고 있음. 작년에는 군비 증가 예산으로 인월리의 집중 비난을 받았지만, 올해는 인월리 비판을 의식한 듯 군비 축소한 예산안을 마련. 올해 들어 조지 소로스가 오바마를 비판하는 등 오바마가 난관에 빠져 있음. 조지 소로스가 오바마를 비판한다면, 인월리는 오바마를 찬양할 것임.

   

오바마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인월리는 진심으로 오바마를 존경함. 흑인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 것은, 아일랜드 출신 케네디가 대통령이 된 것보다 더 놀라운 일. 특히나 오바마가 틈만 나면, 한국 칭찬하는 것은, 인월리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국유본의 중기적 목표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오바마와 인월리는 얼마든지 연대 가능함. 당분간 인월리는 오바마 찬양 모드일 것임. 믿어도 됨. 한국 CIA 지부장에게 연락 주셈.

   

뉴라이트 워렌 버핏(워렌 버핏은 뉴라이트 워싱턴 포스트와 연관이 있음) 후계자 논란은 대구텍 관련 대구 방문 직후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주목할만한 것임. 워렌 버핏은 포스코에도 크게 관여할 만큼 다른 국유본 관계자처럼 한국에 깊이 개입된 상황에서 최근의 대구 방문은 국제유태자본의 흐름에 비추어 역행하는 것으로 보임. 사실 관련 사건을 보자면, 후계자가 연봉에 비해 껌값에 불과한 자금을 두고 의혹을 받아 사퇴한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짜맞추기 수사로 보임.

   

국제 정세 : 유럽

   

스위스, 이태리, 그리스에서 소포 폭탄 동시 테러가 발생했다. 국유본 미국 국무부가 중동 문제 전문가를 내세운 첫 작품으로 보인다.

   

스위스 소포 폭탄 테러는, 전 세계 국유본 귀족들에게 네오콘부시 UBS 은행을 더욱 불신하게 만들고, 대신 뉴라이트 및 CGI 클린턴 CS 은행을 더욱 신뢰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리 소포 폭탄 테러는, 그간 리비아 카다피와 떡을 쳤던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의 네오콘 부시 귀족들에게 내리는 경고문인 것이다. 보다 대 리비아 전쟁에 적극적으로 임하라는 국유본의 메시지인 것이다.

   

그리스 소포 폭탄 테러는, 리비아에서 내전이 발생하자, 카다피가 그리스에 달려가 징징거렸던 데서 보듯, 현 그리스 정권이 지난 남유럽 사태를 겪으면서 카다피와 동상이몽의 연대감을 느낀 것이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현 그리스 정부가 과연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인지 신중하게 자문해야 한다.

   

인월리 분석은 지금까지 오바마 정부를 움직여왔던 것은 뉴라이트와 CGI 클린턴의 연합이었다면, 앞으로는 보다 CGI 클린턴 힘이 강화될 것이다. 다만, 이는 미국에서 CGI 클린턴 힘이 강력해진다 해서 전 세계에서 CGI 클린턴 힘이 커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각 지역에서 네오콘부시 세력 힘이 약화됨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 네오콘부시 세력이 강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국, 일본에서의 힘이 약화됨을 말한다. 해서, 수단은 분리될 것이며, 리비아도 어쩌면 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향후 중국이나 일본을 분해하는 시뮬레이션으로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인월리는 최근 일본도 동일본과 서일본으로 분단될 수 있음을 일본 지진사태를 보면서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리비아 사태에서 국유본 언론은 모처럼 영국 M16을 거론하고 있다. 그간 십수년 언론 보도에서 M16이 역사의 전면에 나선 적이 있던가. 드물다. 이는 마치 얼마 전 모사드가 한국 언론, 중앙일보에서 주요하게 취급되는 것만큼이나 흥미로운 일이다.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간명하다. 인월리 때문이다. 영국에서 외계 추정 알 발견이나 M16 운운은 인월리를 의식한 국유본의 작전이다.

   

국제 정세 : 북한

   

"국제안보협력센터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맨 윗줄 왼쪽 끝),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991110

   

지그프리드 헤커, 윌리엄 페리는 모두 인월리의 국유본론에서 핵심 인물로 거론된 인물들이다. 국유본은 왜 하필이면 인월리가 주목하는 스탠퍼드 대학에 북한 경제대표단을 초청했을까. 인월리는 스탠퍼드 대학을 국유본 대학이라 했다. 지그프리드 헤커는 북핵 문제 관련한 주요한 인물이다. 윌리엄 페리 역시 김영삼 정권 때 북핵 문제로 큰 건을 올렸던, 지난 시기 일본 함포 사격을 일으켰던 페리 제독의 후손이다.

   

더군다나 현 시기는, 미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들어, 북한 경제에 대한 봉쇄정책을 취하고 있는 시기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해할 수 없지 않은가?

   

바로 이 지점에 국유본론이 있는 것이다. 이상하지 않다.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김정일은 국유본의 똘마니이다. 이러면 해결이 된다.

   

추신 : 알았따. 국유본. 인월리가 화해 제스춰를 내미니 즉각 반응하는구나.

독도 문제가 다시 이슈화되네~

   

   

이명박의 독도 강경 발언 배경은? 국유본론 2011

2011/04/02 17: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127119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는 천지개벽해도 우리 땅"이라며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례적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것이다. 향후 정부의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 수위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와 관련, "독도는 우리 땅이다. 천지개벽이 두 번 돼도 우리 땅"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며

"지배하고 있는 사람과 멀리서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왜 한국이 대응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이것(직접 대응)은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다"며 "하지만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천명하고 간접적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독도가 분쟁지역화 등 외교 문제로 비화되는 것을 우려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실효적인 지배를 강화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외교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일본의 교과서 검증결과에 대한 정부 대응 방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정부의 실효적 지배 방안은 대외적으로 한국이 독도를 직접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정부는 최근 독도 내 방파제 보수 공사에 착수한데 이어 오는 7월 완공 예정인 독도 주민숙소를 5월로 앞당겨 완공하기로 했다. 또 2013년 이후 독도 인근 해양조사를 위한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완공하고 독도경비대 시설 확충과 독도체험관, 독도교육홍보관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시행할 계획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독도의 헬기 이착륙장 보강 공사는 이미 착공해 최대한 빠른 시간간안에 마무리될 것"이라며 "그 동안 예산 문제와 부처 간 이견 등으로 지연된 독도의 실효적 지배 방안들이 대부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의 일본 대지진 피해 지원과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분리 원칙을 계속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교과서 문제가 나왔지만 일본 돕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가수 김장훈씨의 인터뷰를 보고 우리 국민들을 경외하게 됐다"며 "이런 국민들의 성숙한 대 일본 자세가 바로 극일이고 일본을 이기고 모든 면에서 앞서갈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40111552455092&type=2

   

인터넷에서 독도 강경 대응 기사들이 거의 내려갔네^^!

인월리가 독도 문제를 거론하면 할수록

이명박에게 유리하다고 해서일까~!

    

   

   

국제유태자본과 이명박의 독도 발언 진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4/25

   

"그 밑에 이명박 독도 기사 참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미디어오늘 어쩔겨? 니네들 논리이면 한명숙은 무죄지만, 의심이 여전히 간다는 국유본 검찰과 같은 입장이네~ 밤에 국유본 검찰과 서초동 룸살롱에 가냐. 이번에 양문석인가 하는 넘이 방통위 간다는데 최시중과 이제 둘이서 밤마다 룸살롱 가는 거냐. 시민들은 날로 고통 속에서 지내야 하는데 니놈들은 참 인생 편하게 산다."

   

이렇게 인드라가 한마디를 하니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서 즉각 반응이 왔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양문석 방통위원 내정 철회…재공모도 검토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86020&g_menu=020300

   

   

이번 인월리는 조금 가볍게 쓰도록 할게. 이해해주기 바래. 경제 관련 글이 자꾸 늦춰지고 있어. 원인은 오바마의 2011년 예산안 통과야. 이것이 되어야 인월리 경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야.

   

해서, 할 수 없이 이명박의 독도 문제를 거론해야겠어. 친일매국수구엠비씨까지 독도 발언하게 해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을 한방에 모두 날려버리려고 했는데 친일매국수구엠비씨가 잔머리를 굴리네? 할 수 없지. 다른 것들이야 다 망가져도 상관없지만, 친일매국수구엠비씨는 보존하려는 취지로 받아들여야겠지. 아이티 오보에 이어 이번까지도 얽히면 친일매국수구엠비씨 갈 데가 없는 것도 현실이니까.

   

일단 이 문제에 대한 인드라 글을 우선 읽어봐.

   

독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476719

   

간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353894

   

이명박의 독도 문제는 워낙 유명해서 새삼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지? 이명박이 기다려 달라, 뭐 이랬다는 것 아냐. 판결문은 '인정사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자리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명시했어. 하면, 끝난 것일까? 그렇지 않지? 분명히 말한 것 같은데, 판사가 뭔가 압력을 받아서 서둘러 결론을 낸 듯싶지? 하면, 이쯤해서 생각해봐야 하는 거야. 국유본 판사인 것이지. 한명숙 무죄일 때는 국유본 판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판사여야 하고, 독도 판결한 판사는 국유본 판사여야 한다는 법이 어디 있겠어. 모두 다 국유본 판사인 게야. 판사도 사람이야. 약점 캐면 판사 상당수도 성 접대 받을 개연성이 농후해. 게다가 판사도 상층 생활하려면 자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게야.

   

인드라가 까놓고 말할게. 이명박이 기달려 달라, 이렇게 말했을까. 말했다고 봐. 하면, 독도를 넘길 터이니 기달려 달라고 말한 것일까? ㅋㅋㅋ

   

이 문제를 이해하는 첫 번째 열쇠는 노무현의 다케시마 발언이야. 노무현이 다케시마 발언을 했어. 이것이 노무현이 독도를 일본의 다케시마로 인정한 발언일까? 아니거든? 노무현이 폼 나게 발언을 하려다 보니까 다케시마란 단어가 도중에 들어간 것이야. 대략 기억나는 것이 당신들의 다케시마는 모르지만, 우리의 독도는 안다, 뭐 이런 것이야. 헌데, 이 다케시마 발언만 문제를 삼은 것이지. 그 아무리 노무현이 김영삼한테 일제 세이코 시계 자랑하고,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장학생이었다 쳐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상식적으로 그럴 리는 없거든. 진위를 파악해야지. 노무현 문제는 정작 독도에 있는 게 아니라 동해에 있었지. 동해를 '평화의 바다'라 부르자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한 것은 비판할 점이야. 허나, 노무현의 독도 발언은 문제가 될 것이 없어. 외교 발언은 다소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는 있을지언정 문맥은 전혀 문제가 없거든. 하면, 왜 외교 발언을 조심스럽게 해야 하나? 외교 언어란 말 한마디 가지고서 별별 소리가 다 나오는 게 일반적이거든. 가령 독도 문제에 대해 한국이 조용한 외교를 추구하는 것은 올바른 노선이야. 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 필요가 없거든. 이는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영토 분쟁만 봐도 똑같아. 가령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 통일 한국이 중국에 간도 문제를 거론하면 중국 태도는 어떨까? 이에 대해 발언할수록 통일 한국은 이익인 것이지. 허나, 중국 정부가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냐, 하고 일절 무시하면 그만인 게야. 그게 조용한 외교인 게지~!

   

이 문제를 이해하는 두 번째 열쇠는 요미우리 신문이야. 문제의 요미우리 신문은 어떤 신문일까. 산케이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신문이야. 아사히가 한국의 중앙일보 정도가 된다면 산케이와 요미우리는 한국의 조선일보, 동아일보인 게야. 예서, 산케이를 극우로, 요미우리를 보수로 보는데, 이 차이가 뭐냐면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한 이견 때문이지. 허나, 이것은 국유본이 지정한 역할 분담에 지나지 않아. 다만, 이 글에서는 일본 근대사와 정치를 거론하는 대목이 아니니 이 정도만 할게. 아무튼 요미우리가 주장하는 논조가 무엇인지 알아? 일본도 핵무장해야 된다는 게야. 비핵 삼원칙을 수정한다고 주장하지. 게다가 요미우리는 외국인 참정권을 반대하고 있어. 재일 한국인의 정치적 권리를 제한하고 있지. 이 두 가지만 봐도 요미우리 성격을 잘 알 수 있지? 여기에 세 번째가 무엇이야. 찌라시 언론이라는 것이지. 일본에서 그나마 읽을 만한 신문이라고는 일본경제신문이야. 아사히건, 뭐건 다 쓰레기지. 마이니찌가 중립이라지만, 이 역시 별로라고 할 수 있어. 인드라가 아는 한, 일본에서 일본경제신문을 읽는다, 이렇게 해야 뭔가 대접받는 분위기라고 들었어. 헌데, 요미우리 독자라고라? ㅋㅋㅋ 한마디로 산케이, 요미우리, 아사히는 오보의 대명사들이지. 대표적인 예가 북한 관련 뉴스야. 김정은 사진 오보가 예지.

   

하면, 일본 언론이 왜 툭하면 북한 관련 오보 뉴스를 낼까. 무식해서? ㅋㅋㅋ. 아니야. 국유본 언론이기 때문이지. 일본 언론이 북한 관련 오보 뉴스를 자주 내보내는 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어. 하나는 오보를 통해서라도 일본 보수우파를 강화시키려는 목적이야. 일본 보수우파가 오보를 접하면 반응이 어떨까. 다른 하나는 일본 진보좌파를 강화시키려는 목적이기도 해.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르헤스의 불한당들의 세계사를 참고할 필요가 있어. 불한당들의 세계사에는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황당무계한 사기꾼 톰 카스트로야. 사기꾼 톰 카스트로가 부잣집 마나님의 실종된 아들이라고 속여서 재산을 가로채는 이야기야. 헌데, 예서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톰 카스트로를 움직인 인물은 보글이라는 인물이야. 보글은 머리가 좋아 언론플레이의 핵심을 잘 알고 있었어. 보글은 영국인 대부분이 가톨릭 교도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반 가톨릭적 군중심리를 이용하기로 했어. 해서, 보글은 '타임'지에 카스트로가 뻔뻔한 사기꾼이라는 긴 편지를 보냈어. 그 편지에는 예수회 신부 고든의 서명이 있었어. 다른 가톨릭 교도들의 고발이 이어졌어. 결과는? 대다수의 영국인들은 예수회 회원들의 사악한 흉계의 표적이 되었다고 여기게 되었어. 마치 초원복집 사건과 같은 것이지. 혹은 노무현 탄핵사건과 유사해. 이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사람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어. 헌데, 여기에 깐죽대면서 진실을 말한다고 해봐야 들을 놈 누가 있겠어? 관동대지진이 조센징 짓거리다, 라고 하는 데에 찬성하지 않겠어. 이것이 한국인이고, 아니야, 조센징 짓거리야, 라고 하는 것이 일본인이야. 그것이 인간인 게야. 극한 상황에 처하면 인간은 거짓말도 사실로 믿게 되어 있어.

   

이 문제는 결정적으로 김연아와 관련된 일본 언론의 짜증나는 작태에서 볼 수 있지. 김연아 한마디 한마디를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거나 유도 신문 발언하게 해서 김연아를 엿 먹이는 것이지. 이제 이해가 가? 남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 요즘 일본이 국제유태자본에게 얻어맞고 있어. 반면 이명박은 국제유태자본이 엄청 키워주고 있어. 일본으로서는 부러운 게야. 과거에는 일본이 국유본 덕분에 근대화도 되고, 돈도 많이 벌었거든. 일본이 국유본 덕분이 아니면 지금 대부분의 여성을 한국이나 중국에 보내 식모살이를 시킬 정도로 세계 최악의 빈곤국으로 살아갔을 것이 뻔하거든. 헌데, 요즘 국유본이 한국을 예전의 일본처럼 키워. 한류다 뭐다 해서 말이지. 속상한 거야. 아사다 마오도 국유본 지원만 받으면 금메달 딸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야. 결론적으로 일본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둔 한국이 부럽고, 하토야마 같은 자를 총리로 만들게 한 국유본이 원망스러운 것이야. 이제 알겠지? 정리가 되지?

   

이 문제의 세 번째 키는 국유본이야. 한경오프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핵심 수뇌부도 이명박 독도 발언을 문제 삼는 것이 켕기는 게 있어. 그럼에도 과거 친일 조중동문스도 이런 식으로 노무현을 핍박하지 않았냐 하면서 정당화를 하고 있는 셈이지. 하면, 이것은 제대로 된 인식이고 실천일까. 아니야.

   

왜 제대로 된 인식이 아니고, 안 하는 것만도 못한 쥐색희 같은 실천일까? 과연 세계 정치인들은 어느 정도 자율권을 지니고 있을까. 노무현이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한 것은 노무현의 의지일까, 국유본의 의지일까. 노무현은 99% 국유본 의도대로 움직인 로봇에 지나지 않았어. 그런 노무현이 실수했다면 국유본의 각본인 게지. 마치 이명박이 부시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이후 실수를 저지르는 것과 같아. 대통령과 같은 인물들의 발언을 국유본 언론이 명시하는 것은 백 프로 언론플레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야. 진짜 정보는 대부분 국유본 언론에서 통제해. 알겠어? 국유본 언론은 대통령 실수를 막는 것이 목표가 아니야. 오히려 대통령 실수를 유발시키거나 강제해서 이를 보도하는 것이 목표야. 그래야 국유본이 영구 지배할 수 있으니까.

   

그처럼 국유본은 이명박 발언을 문제 삼게 요미우리에게 지시한 것이지. 하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과 미디어오늘 따위에게도 이슈로 삼으라고 떡밥을 넣은 것이지. 이제 이해가 가지? 헌데, 걱정하지 마. 이 문제에 관해 국유본은 확고한 입장이야. 한국 편이야. 해서, 국유본은 김장훈의 독도 광고를 지원하고 있어. 위안부 문제도 그렇고. 이 문제에 관해 국유본은 누구보다 한국 편이야. 걱정하지 마. 국유본의 동아시아 전략을 이해하면 독도 문제 만큼은 두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어.

   

하면, 기달려 달라, 라고 한 말의 배경은 무엇일까.

   

인드라가 볼 때는 간단한 문제야. 이명박이 독도는 우리 땅이니 더 이상 언급할 가치가 없다. 다만, 일왕 방문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다. 기다려 달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봐. 급작스레 안중근 이슈가 부각이 되었다가 인드라의 발언 덕에 순식간에 꺼진 것도 참고해야 해~! 예서, 요미우리는 '기다려 달라'라는 말만 부각시킨 것이지. 이것이 바로 외교 공세인 게야. ㅎㅎㅎ

   

자, 이제 진실은 명백해졌지?

   

그렇다면 국유본은 왜 이명박 독도 발언을 부각시키는 것일까. 이명박을 까기 위해서인가? 이것이 그간 일반적인 시각이지. 해서, 이명박 독도 발언 이슈를 무리하고 황당하다고 보면서도 이명박 깐다니 소극적인 옹호하는 이들을 침묵하게 하는 것이지. 허나,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이야.

   

인드라는 말했어. '까'나 '빠'나 모두 토대가 있어야 선순환을 이룬다 했지. 만일 토대 없이 '까'나 '빠'를 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이로울 뿐이라 했거든. 토대가 없이 노무현을 까대니 노무현 탄핵으로 역풍을 맞은 한나라당이 예인 게야. 초원복집도 그렇고.

   

국유본이 이명박 독도 발언을 이슈화시키는 것은 겉보기에는 이명박 압박이지만, 실은 이명박을 도와주기 위해서야.

   

하나, 톰 카스트로 사기꾼 이야기 알지? 한경오프엠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게거품 물며 이명박 독도 일본에 팔아먹어, 이런 개소리를 남발해. 하면, 대선 때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무슨 생각할까. 그래, 맞아. 이명박은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었던 것이야, 라고 생각할까? 그 반대이지. 하다하다 안 되니 참 말도 안 되는 것으로 비난하고 있구나, 하고 여길 것이야. 오히려 다가오는 선거에서 더 이명박을 지지해야겠다는 결심을 재촉할 것이야. 하고, 중립적인 사람들은 어떨까.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도 모두 하나는 아니야. 맹목적인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소극적이지. 이들과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이들은 상식적인 판단을 할 것이야. 일국의 대통령이 그리 경솔한 발언을 할 리가 없다고 여길 게야.

   

둘, 어차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언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들은 정해져 있어. 국민의 약 5%이지. 이들은 어차피 똥이 귀한 음식이다, 라고 상부에서 명하면 똥마저도 맛있게 먹을 위인들이거든? 허나, 문제는 그밖의 층이야. 한나라당이 싫어서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라면 어떨까 하는 소극적 층이거든. 이들이 이명박 독도 발언에 혹할까? 아, 씨바, 이명박 반대하지만, 이건 아니다, 라고 여길 것이 틀림없어.

   

셋, 국유본의 진정한 목표는 이런 하찮은 데에 있지 않아. 톰 카스트로야. 이런 일이 반복되어 봐. 삼성 까고 나서 삼성 광고 받고, 삼성 노이즈 마케팅해서 용처리가 떼돈 벌고... 이런 과정을 되풀이한다면, 그 이후 진정으로 삼성 비판하는 이들, 국유본을 비판하는 이들이 나타나면 어떠하겠어. 다들 냉소적으로 바라보겠지. 그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너네도 국유본에게 잘 보여서 출세하려고 하는 것이지? 하고 나올 것이란 점이야. 해서, 모든 주체들을 죽이는 것이야. 이때 국유본은 어떠할까. 한계상황에 다다른 주체들을 모두 점검해. 그러다가 그때그때마다 국유본의 필요가 있는 이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야. 하면, 다들 감격하지. 그러다가 추락시키면? 스타들이 급격히 인기를 올랐다가 떨어지면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다고 하는데 그와 유사해. 매달릴 수밖에 없어.

   

인간의 78%는 눈앞의 것에만 연연하게 되어 있어. 이명박 독도 발언? 판결 기각. 이 과정을 통해 이미 인간 78%는 이 문제에 대한 태도를 결정했어. 문제는 나머지 22%야. 예서, 인드라는 말하는 것이야. 그래, 이명박이 기다려 달라, 발언했어. 허나, 니네 지금 실수하고 있거든? 국유본 덫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거든? 이렇게 간절히 이야기해봐야 개네들, 지금 정신상태가 말이 아닌 게야.

   

마치 뽕먹고 간절히 뽕주사 한대 더 맞기를 원하는 상태 다름이 아닌 게지.

   

인드라 주장은 간단해. 이런 놈들 믿고 언제까지 갈 것인가. 박원순 따위 같은 놈들을 언제까지 믿고 갈 것인가. 믿어봐야 그대들만 손해인 게야. 허나, 어차피 깨닫는 이들은 소수일 뿐. 78%는 어차피 국유본 말대로 따를 게야. 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  

   

   

추신 : 국유본, 미흡해.

       아시아 서열 1위 일왕 씹쌕희를 그리 깠는데

       고작 이 정도냐.

       좀 더 강력한 걸로 주문하겠다.

         

       딱 월요일까지만 풋마인드를 유지해라.

        

       하고, 방사능 조작은 별 건 없잖니?

     

       지금으로도 원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만들 여론은 만들어잖니?

       니들이 불 낸 건 액땜으로 여기 마.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니

       주말에 일 좀 더 열심히 해라.

   

       하고, 북한애들 스탠포드에 왜 데려왔니?

       디도스보다 더 강력한 사이버 무기 전수하려고?

       그러면 앞으로 안철수 관련 보안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거냐?

       ㄷㄷㄷ

   

   

아시안이여, 인월리를 읽어라 국유본론 2011

2011/04/02 04: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97265

   

   

   

   

   

아시아인이여, 인월리를 읽어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4/02

   

뉴라이트 카터가 최근 쿠바를 방문해서 뉴라이트 카스트로를 만난다 해서 음모론 동영상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슬쩍 국유본의 반응을 떠본 것이다.

   

   

중남미에서 브라질 룰라는 CGI 클린턴 계열이고, 베네수엘라 차베스는 네오콘 부시 계열이고, 카스트로는 뉴라이트 계열이다. 그런 이유로 뉴라이트 정몽준의 현대중공업 이동식 발전기가 쿠바 화폐에 등장하는 것이다. 현재 현대중공업 이동식 발전기는 일본 원전 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 근무중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체이스맨해튼은행 근무 때 중남미 영업 담당인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에서 쿠바나 체게바라로 검색하면 될 것이다. 아무튼 네오콘 부시 시절에는 뉴라이트 카스트로가 굉장히 우울했다. 맨날 네오콘부시 계열 차베스만 뜨니까. 차베스가 마치 자신이 중남미 대표인양 구니까 더욱 짜증이 치밀었던 것이다. 허나, 요즘 뉴라이트 카스트로 얼굴에는 화색이 돈다. CGI 클린턴 계열이 잊을만하면 쿠바 이슈를 제기하니 신이 났다.

   

   

해서, 인월리가 국유본이 어떻게 나오나 하고 신세계 질서 동영상 리뷰 글을 올린 것이다.

   

   

절반의 진실 : 보수우파의 신세계 질서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17030

   

   

비디오에 등장하는 유태인 랍비 말을 인월리 식으로 이해하자면, 성경에서의 바벨탑 이야기에서 나오는 벽돌이란 히브리어적 해석으로 교체 가능한 노동력, 혹은 무뇌아를 의미한다는 게다. 반면, 돌이란 노동, 자유로운 영혼을 말한다는 게다. 맑스의 노동가치설을 공부한 이라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 이야기 아니겠는가.

   

   

예서, 눈치를 챈 분들이 있겠지만, 벽돌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뉴라이트 카길. 뉴라이트 카터의 헤비타트 운동. 한국 예능에서도 한참 인기 있었던 집수리 프로그램. 사랑의 집짓기 행사. 벽돌 기부. 하고, 뉴라이트 탤런트 이서진^^?

   

   

곡물 메이저 카길은 뉴라이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073614

   

   

히브리어 사전에 우연은 없다^^?

   

   

인월리가 주말에 뭔가 획기적인 사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동이나 일본이나. 허나, 사건은 일본이 아니라 중동에서 터졌다.

   

   

무슨 일인가.

   

   

"리비아 군사 개입 등으로 외교안보 분야의 정책우선순위가 높아지면서 집권 하반기에 돌입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안보라인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이미 제임스 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교체됐고, 국무부 '넘버2'인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도 3월 30일 사임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퇴진도 예고돼 있다. 이 같은 변동은 미국 정부 내 한반도 라인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국무부에서 대북 정책을 총괄해온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시러큐스대 맥스웰스쿨 학장으로 옮겨간다. 그의 자리는 이란 핵개발 문제를 주로 다뤘고 요르단대사(19982001년), 근동(近東)문제담당 차관보(20012005년) 등을 지낸 '중동통' 윌리엄 번스 정무차관이 이어받는다. '아시아 전공'인 스타인버그 부장관의 퇴진으로 오바마 행정부의 임기 후반 대외정책의 축이 아시아에서 중동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국무부 내 대북 정책의 무게중심은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 쪽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에서도 2009년 5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로 한반도 문제를 총괄했던 월리스 그레그슨이 물러난다. 해병대 중장 출신인 그는 19982000년 국방부에서 아태 정책담당 국장을 지냈다. 그레그슨 차관보 자리에는 데릭 미첼 아태안보담당 수석부차관보의 영전이 유력해 보인다. 이 경우 마이클 시퍼 부차관보의 연쇄 이동 가능성도 높다. 백악관의 아시아 문제 '교섭창구'인 제프리 베이더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의 상반기 사직설도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국무부 아태국의 조지프 도너번 아태담당 수석부차관보 역시 한국 또는 제3국 대사로 영전할 것으로 보이며, 데이비드 시어 부차관보는 베트남 대사로 내정됐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후임으로 6월 부임이 결정된 제임스 서먼 미국 육군 전력사령관과 같은 시기에 이임할 것이 확정적인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대사까지 합치면 오바마 행정부의 동북아 담당 외교안보팀에서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특별대표-성 김 북핵대사 등 6자회담 라인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10331/36062517/1

   

   

이런 기사가 뭘 의미하는 것인지 인월리 독자들에게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어차피 이제부터 중요한 건 인월리와 국유본이니까. 인월리는 말했다. 노예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한반도가 피곤해진다고. 해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같은 이가 등장한 것이다. 또한 이전에 미국 국무부에서 과에 불과했던 동아태과가 국으로 승격될 때 한국통들이 대거 승진했다는 점을 인월리는 엄청나게 강조한 바 있다.

   

   

"미국 국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무부에 이십 여명의 한국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국으로 승격된 부서에서 한국과는 중국과 일본보다 더 큰 비중입니다. 또한 승진도 한국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287750

   

   

"나는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대한반도 정책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임명된 성김 북핵 대사는 누구인가.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정권 때 일본대사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김대중 납치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이는 내 분석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당시 박정희는 변화하는 동아시아 정세에서 체제보장을 받고자 소련과의 수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북한과도 대화를 했다. 이로 인해 박정희에 대한 인기가 상당했다. 허락 없이 멋대로 외교를 한 박정희를 용서할 수 없는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 납치사건을 꾸며 박정희 인기를 몰락시켰으며, 이때부터 김대중이 국제유태자본의 충실한 충견이 되었다는 것이 나의 분석이다. 이때 나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사실상 포섭되어 활동한 자가 성김 아버지가 아닌가 보는 것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449037

   

   

인월리가 현재 궁금한 것은, 현 스티븐슨 미국 대사 후임으로 누가 올 것인가이다. 이것이 흥미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차기는 박근혜라는 국유본의 방침이 그대로인가, 아니면 변화가 있는가 여부인 것이다. 한국에서 차기 대권은 몇 가지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인 방식은, 지방선거 직후에 주목받는 정치인이 누구인가 여부이다. 박근혜였다. 허나, 이는 얼마든지 뻥카일 수 있다. 중요한 건, 현상이 아닌 본질이다. 올해 바뀌는 차기 주한 미국대사가 누구인가. 또한 현 한국계 여성 CIA 한국지부장은 여전히 신임을 받고 있는가.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국유본의 현재 전략 전술에서 달라진 점이 있는가.

   

   

현재까지 분석으로는, 변동이 없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 인해 박근혜가 반발해서 이제 박근혜는 전국의 박근혜가 아니라 영남의 박근혜로 전락해서 아웃인가 싶었다. 허나, 이명박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자제했고, 이명박은 박근혜를 이해한다고 했다. 이는 역할 분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뉴라이트 이재오가 국유본 지시를 받았는지, 아니면 독단적 결정인지 모르나, 뉴라이트 손학규를 어떻게든 당선시키려고 쌩쇼를 한다는 소식이다. 뉴라이트 박계동까지 움직여서 해보려고 했는데, 뉴라이트 강재섭이 강하다. 해서, 인월리 분석으로는, 국유본 지시이기 보다는 뉴라이트 내부의 이권 파동으로 보인다. 즉, 정동영도 뉴라이트, 박지원도 뉴라이트, 유시민도 뉴라이트, 이재오, 정두언, 김두관, 박계동, 김태호, 강재섭도 뉴라이트인데, 뉴라이트 안에서도 누가 지배세력이 되는지 처절한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 듯싶다. 뉴라이트 이재오 생각은 소탐대실하지 말고 뉴라이트 손학규를 살려서 뉴라이트가 한반도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자는 것인 반면, 뉴라이트 강재섭 생각은 같은 뉴라이트라도 운동권 뉴라이트는 변방이다, 라는 생각이 강력한 듯싶다. 이런 충돌이 격화되면, 뉴라이트도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로 분열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한국 정치권에서는 CGI클린턴 계열이 드문 편이니 인월리가 국유본이라면 지속적으로 친일매국민주당과 운동권 출신 한나라당 의원들을 패퇴시킬 것이다. 그래야 이들이 뉴라이트를 벗어던지고 CGI클린턴 계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라이트 다수파는 이재오여서 이재오 뜻대로 흘러갈 듯싶지만, CGI 클린턴 계열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해서, 예상외로 손학규가 분당에서 질 가능성도 있다. 이때, 중요한 건, 손학규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게 아니라 이재오 정치 생명이 끝날 수 있다. 손학규야 어차피 철새 뉴라이트 병쉰 인증을 끝마쳤기에 한나라당 입장에서 손학규가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야 대환영이니까. 정동영이나 유시민처럼 병쉰 인증한 넘이 다시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는 것은, 국유본 의지이기는 해도 고마운 일이다. 해서, 이번 재보선에서 손학규가 당선된다면, 아직도 차기는 박근혜인지 모르는 안개 정국이 되겠지만, 손학규가 낙마한다면, 차기는 박근혜가 확실해지고, 이재오의 정치적 앞날은 정자법의 박지원처럼 불투명해질 수 있다.

   

   

이야기가 지나치게 국내 문제로 몰입했다. 이는 국유본론적 관점이 아니다. 국유본론적 관점은 그 아무리 국내적인 문제라도 국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국내에서 발생한 그 어떤 사소한 사건이라도 이것이 지구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혹은 그 반대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분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한국인이 세계인으로 성장하는 만큼 세계는 한국에 보답할 것이다. 정말이다. 세계의 문제를 단지 취업의 문제로만 파악한다면 미래는 없다. 그것은 부수적인 일이다. 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 코스모폴리탄도 좋고, 해당 국가의 인민으로 사는 것도 좋다. 인월리 입장은 이를 거부하는 편이 아니다. 다만, 인월리는 작은 제안을 할 따름이다. 그래도 궁극적인 데서 당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신은 아니다. 사람이다. 그것을 잘 생각하기 바란다.

   

   

아무튼 인월리는 떡밥을 던졌다.

   

   

"인월리 예상으로는 국유본이 일본의 급격한 경기 회복을 바라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일본 원전 문제가 지속되는 시기가 최소한 3개월을 넘겨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다. 도쿄 전력이 한국의 우리은행처럼 일시적으로 국유화가 될 때까지 말이다.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도쿄 전력이 타격을 받아야 한다. 그러자면, 아직도 이야기는 30%도 진행된 것이 아니다. 한 번 더 독도 만행 규탄 후지산 폭발 같은 것이 필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겠다. 이로 인해 한국 주가는 다시 주춤하겠지만, 그로 인해 한국 주가가 조정을 받을 만큼 받으면서 탄력을 받아 한국 경제와 함께 전진하지 않겠나 이렇게 전망한다... 물론 인월리는 이번 주말주초에 어떤 사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촉이 있다. 중동과 일본에서 뭔가 획기적인 사태가 벌어지지 않겠나, 그런 촉이 있기는 한데, 그것이 단기적으로야 악재이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경제나 한국 증시에 도리어 호재로 작용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07915

   

   

인월리는 국유본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유본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내왔다.

   

   

"일본 정부가 대지진으로 인해 방사능 유출 사고를 낸 도쿄전력에 대해 공적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정부가 관리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익명의 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가가 일정 정도 경영에 관여하기 위해 출자하는 형태가 된다"며 채무보증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40117253061047&outlink=1

   

   

인월리는 간 나오토 일본 부패민주당 정권에 대해 무엇이라고 했는가. 영구집권을 했으면 싶은 정권이다. 이웃에 부패민주당 정권과 같은 나약한 정권이 있다는 건 한반도의 복이다. 부패민주당 영구집권을 위해서 서울에서 일인 시위할 용의도 있다. 부패민주당 정권 수뇌부들을 존경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에 거주하시는 교포 분들은 이에 대해 일본에 대한 저주를 중단하기를 인월리에게 간곡히 부탁하지만, 지금도 이러한 입장에 변함이 없다.

   

   

현재 간 나오토 부패민주당 정권 반응을 지켜보면, 아직은 안심할만한 수준이다. 인위적이든, 자연발생적이든, 혹은 이번 주말이 아니더라도, 서일본에 하늘이 징벌을 내리는 데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왕이면 정신병자들이 많이 사는 쿠슈에 천벌이 발생하면 어떨까 싶다. 이유는 단순하다. 한국에 사는 어떤 친일매국 유학파 정쉰병자 쉽색희가 요즘 막말을 많이 해서^^! 가끔 그런 생각도 든다. 인월리 와이프가 탈북자 출신이라면, 햇볕 정책 뒤에 연평해전이 벌어질 때, 인월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말이다^^! 인월리가 출세할 생각을 버리니까 생각이 자유롭지, 국유본론으로 출세해서 라디오 DJ 같은 것 맡아서 세상을 혹세무민할 상상을 하니 끔찍했다. 해서, 인월리는 조용히 권고하는 것이다. 그대가 얍삽하든 아니든 친일매국수구 분자가 맞다면, 지금쯤 할복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싶다.

   

   

상기한 대목을 길게 쓰는 것은, 인월리가 역설적으로 안 팔리기 위함도 있다. 인월리 예측이 뛰어날수록 인월리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지 않겠는가. 이때, 헤지가 필요하다. 다만, 이제 인월리는 안티를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오직 국유본만 상대할 것이다. 인월리의 모든 초점은 국유본에게 있지, 인월리 인기 관리가 아니다.

   

   

하여간, 이에 대한 국유본 대응은 무엇인가.

   

   

"아프가니스탄 북부 도시 마자르 이 샤리프 소재 유엔사무소가 1일 공격을 받아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아프간 경찰은 지난달 플로리다 한 목사가 코란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금요기도를 마친 1000여 명이 유엔사무소로 몰려와 시위를 벌이며 경호원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건물 내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지난해 플로리다 소재 소규모 교회의 테리 존스 목사가 코란 불태우기를 계획했다가 미국 내외 무슬림들이 이에 대해 강력 반발하자 실행에 옮기지 않았으나 지난달 이를 강행, 아프간 3개 도시에서 시위가 잇달아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시위로 외국인 8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부상했다면서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머리가 잘렸다고 말했다. 사망한 유엔 직원은 경호를 맡은 5명의 네팔인을 포함해 노르웨이, 루마니아, 스웨덴인들로 전해졌다. 유엔 한 대변인은 마자르 이 샤리프에서 직원들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으나 혼란스런 상황을 이유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이날 헤라트 지역과 카불 주재 미 대사관 등에서도 각각 수천 명,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미 국기를 불태우고 미군은 아프간을 떠나라라고 요구했다. 지난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코란을 불태운 것은 종교에 대한 범죄라고 규탄하며 미국과 유엔은 코란을 불태운 사람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778307

   

   

미 국무부 진영이 바뀌었다. 두 개의 전쟁은 어렵다. 동아시아에서 중동으로 바뀐다. 사전에 통보를 받은 평양정권은 먹을 것이 더 이상 없으니 유화책으로 나와 백두산 운운하고 있고, 아프간에서는 사건이 터진다. 인월리가 국유본론을 정립한 계기 중 하나가 무엇인가. 아프칸 샘물교회 사태이다. 게다가 보수우파 이야기를 비디오 동영상으로 올렸다.

   

   

하면, 이는 인월리 입장에서 획기적인 조치이며, 흥미 있는 이야기인가. 아니다. 이는 국유본이 인월리를 잘 못 독해한 것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말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지금이 적기이다. 누구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예서, 한 방을 터뜨리면, 그대들은 천국에 갈 것이다. 인월리가 믿는 신이 보증했다. 당신이 인월리가 믿는 신을 믿든가, 말든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인월리가 믿고 있을 뿐. 약발이 약하다. 강한 것이 필요하다. 일본인들이 보다 대륙 침략의 야욕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강한 충격이 필요하다. 이제까지 대륙 침략이 부당하다고 여겼던 일본인들마저도 대륙으로의 이동이 불가피하다, 그렇게 생각했던 선조가 이해가 된다, 라는 데까지 이르도록 강한 충격이 필요하다. 얼빵한 일본인들은 지난 시기 삼십년 한국인만큼 보다 강하게 단련될 필요가 있다.

   

   

국유본은 이 이야기를 허투르게 받아서는 안 된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친한, 친일,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족속이 왜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가를 근본적으로 인월리는 묻고 있는 것이다. 잘 생각하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5936207

   

   

하면, 이는 단지 인월리의 분석에 기인한 것일까. 하면, 상기한 글은 어떨까. 왜 인월리는 뜬금없이 브레진스키 관련 글을 인드라 블로그에 올렸던 것일까. 이것은 인월리 영역을 넘어선다. 지금도 그렇다. 인월리는 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을까. 이것은 신만이 아실 것이다. 인월리는 신을 믿는다. 예전에 수십 년간 무신론자로 산 인월리는 신을 믿는다. 허나, 그 신이 누군지 모른다. 허나, 신이 있다는 건 분명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월리를 시험하고 계시니까. 허나, 인월리가 기가 세다. 따질 건 따지면서 믿는다. 믿는 건 변함이 없지만, 인월리 생각에 납득이 잘 안가기 때문이다. 왜? 인월리는 수십 년간 참으로 불행하게 살았다. 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뒤엎어야 한다고 살아왔다. 그런 인월리가 단번에 신의 품에 안긴다? 웃기는 이야기이다. 세상이 인월리에게 어떻게 대했는데, 인월리가 그리 한순간에 싸랑해요~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인월리가 겉으로 세상에 다시 없을 천사로 보여도 속으로는 늘 신에게 불만을 느끼던 사람이다. 하긴, 오늘도 어떤 노숙자가 인월리에게 엄청나게 욕설을 늘어놓았다. 인월리는 속으로 그 노숙자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덕담까지 했다. 잘 살아~! 진심이야~! 인월리는 점차 오프라인에서도 성숙됨을 느끼고 있다.

   

   

인월리는 단지 쓸 따름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인월리는 국유본론으로 장사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이런 오해를 벗어나고자 십여 년간 몸담았던 사회당도 탈당했다. 책도 육십이 넘기 전에 내지 않을 것이다. 아직 마음 공부가 되지 않았다면, 칠순이 넘어서도 책을 내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인월리가 책을 낸다면, 그 책은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세상의 단 한 권이 될 것이다. 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여러분들과 인연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인월리를 어떻게 여기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인월리는 이대로 살다 죽을 것이다. 하고, 인월리는 천국에 갈 것이다. 인월리 인생, 청정하게 살다 뒈지고 싶다. 다만, 이런 것은 국유본론 독자들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이라는 것을 안다. 신파조를 경계해야 하는데, 이런 대목을 남긴 것을 역설적으로 파악하셔야 한다.

   

   

자, 다시 핵심으로 돌아가자.

   

   

인월리가 분석한 바로는, 한반도 서열 1위는 정몽준이다.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김정일이 돌팔매질 받는다는 꿈을 꾸었다, 라는 기사가 떴다는 것이다. 이것 잘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을 박근혜나 이명박, 정동영, 오세훈, 유시민, 김두관, 박지원 등이 했으면 어떨 것 같은가. 북이 당장 발언 진앙지에 대한 포격 운운하지 않았겠나^^! 북에서도 조용하고, 친일매국 민주당에서도 조용하다. 하면, 아시아에서는 어떠한가. 인월리 분석으로는 동아시아 서열 1위는 여전히 일왕이다. 하고, 삼각위원회 회원 수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우위였었다. 헌데, 이것이 CGI 클린턴 계열이 우세해지면서 점차 한국의 지위가 향상되고 있다.

   

   

또한 인월리가 분석한 바로는, 현재 북한 태도나 일본 태도는 모두 이명박 정부에 이로운 방향이다. 다시 말해, 김관진이나 권철현으로 상징되는 발언을 잘 생각하기 바란다. 국방부장관 김관진은 현재 한국이 발언할 수 있는 최대한 발언을 한 셈이고, 주일대사 전 한나라당 의원 권철현은 일본에 대해 현재 한국이 말할 수 있는 최대치를 이야기한 셈이다.

   

   

이 모두는 이명박 정부를 향하고 있다. 그 김관진과 권철현을 임명한 이가 바로 이명박이다.

   

   

정리하자. 국유본이 지금까지 관심을 두던 동아시아에서 중동으로 이슈를 돌렸다는 것. 이것은 두 개의 전쟁은 어렵다는 설정에서 참고할만한 사안이다. 이는 한반도에서 별다른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그만큼 한반도에서의 관심이 약화될 수 있다.

   

   

허나, 이 점은 걱정하지 마시라.

   

   

인월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국유본이 무엇을 결정하든, 인월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움직인다. 국유본이 화두를 중동으로 돌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보다 앞당겨졌다. 그로 인해 국유본 관심이 소홀해서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부문이 약화되는 문제에 대해 인월리가 책임을 지고 사태에 대응할 것이다.

   

   

한반도인이여, 동북아인이여!

   

인월리를 무조건 참고하라.

   

북한인이여!

혁명은 코앞에 왔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 새 세상이 온다.

   

   

일본인이여!

잘 못 된 신화에 기초한, 일왕제를 폐지하고, 동아시아 혁명의 전선에 나서라.

   

   

중국인이여!

세상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 길을 보게나. 분열이 길이다.

   

   

아시아인이여!

우리는 유럽인, 미국인보다 더 많이 일하면서 벌이는 신통치 않다.

   

하면, 이 상황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무엇이 요구되는가.

   

인월리를 읽어라.

   

   

국제유태자본과 2011년 주가 전망 : 삼천, 꿈이 아니다 국유본론 2011

2011/03/31 19: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07915

   

   

   

   

   

   

국제유태자본과 2011년 주가 전망

: 삼천, 꿈이 아니다

   

   

1. 환율 1,100원대, 어디로 움직이나

   

"아무튼 인드라는 적정 환율이라는 것이 있다면, 지난 시기 PPP 구매 기준으로 1100원대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고, 다른 삼성 경제연구소들을 비롯한 기관들도 대체로 이 포지션이다. 허나, 인드라가 더 중시하는 것은 JP모건체이스 발표인데, 그들 역시 올해 환율을 1100원대로 보고 싶어하는 것같다.

   

그래서인지 NDF 환율이 1100원선을 터치할 때마다 국유본은 주가를 춤추게 한다. 이것은 모두 세계 전략 하에서 한국 시장을 조율한다고 봄이 타당한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250294

   

강조하지만, 달러든, 유로화든, 엔화든, 위안화든, 원화든, 그 환율 결정권은 해당 정부나 중앙은행에 없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결정권이 있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결정권이 있으므로 일본이든, 영국이든, 러시아든, 한국이든, 아무리 용을 써도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환율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심지어 정부의 대응이란 것도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해서, 이 글은 이명박 정부에게 보내는 글이 아니다. 오직 국유본에게만 보내는 글이다. 이웃들은 이 글을 읽어도 좋고, 안 읽어도 상관없다. 앞으로 인월리는 다른 시선에는 개의치 않겠다. 국유본만을 의식하며 글을 쓸 것이다.

   

여러 대내외적인 조건을 고려하였을 때, 원화 환율을 1100원대에서 연말 1000원대로 감이 바람직해 보인다. 지금까지 양적 완화 시대에서 원화 환율이 지나치게 저평가된 면이 있다. 양적완화 이전이라면 PPP 구매지수로 볼 때, 1,100원대가 합리적이지만, 양적완화를 고려한다면, 1,000원대가 적절해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달러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통화와 비교해도 1,000원 안팎이 적당한 선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국유본이 원화 환율을 1,100원대에서 1,200원대로 유지시킨 것은 이유가 있다 할 수 있다. 무엇인가. 한국 기업들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다. 왜? 지금 국유본, 그중 CGI 클린턴 계열이 특히 한국을 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에 한국이 환율 효과로 시장 점유율을 올리면서 기업 실적을 호전시켜서 충분히 실탄을 마련한 뒤에 점차 이 점유율 보전을 기술 개발 등으로 현실화해나가는 전략인 것이다. 바로 이런 전략들은 국유본이 과거 일본을 밀어줄 때 쓰던 방식인 것이다. 인월리가 전망했듯, 일본 대지진으로 말미암아 일본 부품소재 산업에 대한 전세계적인 인식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즉, 독과점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일본 이외에 다른 나라에서 부품 소재 산업을 일본 만큼 균등하게 발전시킨다면, 일본에 대지진이 다시 찾아와도 지금처럼 부품 소재 부족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인월리의 이런 전망에 호응이라도 하듯 현대차는 원화 강세가 오더라도 타격이 없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미 현지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기술 개발 면에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차 뿐만 아닐 것이다. 예전에 비해 한국 기업들이 환율 강세로 인한 타격은 예상보다 훨씬 작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환율을 놓고 국유본이 이를 이명박 정부 책임으로 몰아가는 시나리오를 만들고서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데, 인월리 입장에서는 국유본의 작전으로 보인다. 한국만큼 환금성이 뛰어난 이머징마켓이 없다는 것이 세계 경제권의 통설이고, 지난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금융시장 만큼 개방된 나라가 전 세계에 많지 않다는 것이 세계 금융권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이 환율 조작국 운운하는 것은, 일본의 독도 대응 만큼이나 유감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일본의 독도 대응도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말이다. 다만, 이는 일련의 시나리오라고 보고 있다. 지진 피해가 나자 한국에서 친일 조중동부터 친일매국찌라시 한경오프엠까지 온 나라가 다 나서서 일본을 돕자고 나선 것이고, 바로 이 시점에서 일본 교과서에 독도 문제가 수록된 것이나, 또한 김장훈이 국제요트대회 기획을 하는 것 등 모두가 국유본의 정교한 프로그램이라고 보고 있다.

   

그처럼 인월리는 이번 한국의 환율 흐름 역시도 국유본의 프로그램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해야 배후에 국유본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후일 이 시기 한국 경제가 잘 나갔다는 것을 논할 때는, 아마도 반드시 한국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큰 기여를 했음을 강조할 것이다. 작년 6% 이상의 경제성장 이면에는 그로 인한 물가 상승 문제가 있어서 서민이 고통을 겪었다고 기록할 것이다. 허나, 인월리를 읽는 이들은 알 것이다. 이 모든 건 국유본의 기획 하에서 나온 것이고, 양적 완화의 산물이라고 말이다. 또한 국유본이 한국과 브라질을 신자유주의 모범국으로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국유본이 중동 민주화 이후 어느 국가를 모델로 삼아 재건을 말할 것인가. 한국과 브라질이다. 해서, 한국이 UAE랑 협상하고, 인도네시아랑 협상하는 것이다. 모두 회교국이다. 이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국유본이 뒤에서 밀어주고, 이명박 정부가 앞장 서서 지금 달리는 것이다. 브라질 룰라도 마찬가지였다. 국유본이 뒤에서 룰라를 밀어주고, 룰라 정부가 신나게 월드컵, 올림픽을 유치하며 고공 경제성장을 했던 것이다.

   

하면, 이번 만큼은 환율 1,100원대 이하로 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때가 아닌가. 이는 물론 국유본 마음이지만, 인월리는 1,100원대 이하로 1,000원대로 접어들 시점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2. 경기확장기인가, 경기수축기인가

   

인월리는 경기순환지표 중에 재고지수 혹은 재고순환출하도를 중시한다. 이는 인월리에서 강조한 바 있다. 1970년대부터 경기순환 주기는 대체로 48개월 정도이나 이 주기는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빨라지고 있다. 지난 2004년때부터는 24개월 정도로 짧아졌다. 확장기 17개월, 수축기 7개월이다. 원인은 내수와 수출 부문의 비대칭적 성장과 금융업의 성장, 무엇보다 외환위기 이후 대외변수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된 현재의 한국경제시스템 때문이다.

   

경기순환사이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457527

   

10순환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2418431

   

경기순환 빨라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725200

   

근래 뉴스를 보면, 경기 하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는 뉴스가 간혹 나온다. 경기선행지수 등을 예시하면서 말이다. 허나, 인월리 생각은 다르다. 수축기는 이미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다. 아무리 늦어도 8 ~ 9월부터 시작되었다. 하면, 올 3, 4월까지면 저점을 통과한다는 이야기다. 마침 이 시기 국유본이 인공지진을 일으킨 듯 적정한 시점에 일본 대지진이 터져주었고, 저점을 형성한 뒤에 주가는 치솟고 있다.

   

인월리 생각은 이렇다. 올 3월이 저점일 수 있다. 혹은 국유본이 한 방 더 일본에 카운터펀치를 먹일 수 있다고도 본다. 인월리 예상으로는 국유본이 일본의 급격한 경기 회복을 바라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일본 원전 문제가 지속되는 시기가 최소한 3개월을 넘겨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다. 도쿄 전력이 한국의 우리은행처럼 일시적으로 국유화가 될 때까지 말이다.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도쿄 전력이 타격을 받아야 한다. 그러자면, 아직도 이야기는 30%도 진행된 것이 아니다. 한 번 더 독도 만행 규탄 후지산 폭발 같은 것이 필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겠다. 이로 인해 한국 주가는 다시 주춤하겠지만, 그로 인해 한국 주가가 조정을 받을 만큼 받으면서 탄력을 받아 한국 경제와 함께 전진하지 않겠나 이렇게 전망한다.

   

3. 2012년말 주가 삼천 시대, 2015년말 주가 육천 시대가 올 수 있다

   

외국인 2500 이하에는 주식 안 판다?

http://news.hankyung.com/201103/2011033078741.html?ch=news

   

근래 인월리와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뷰가 유사한 편이다. 다만, 인월리는 일시적인 현상을 두고서 전망하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에서 접근하고 있다.

   

 "경기는 2009년 3월에 가장 침체 국면이 될 것이고, 이후 3월말, 4월초부터 오바마 경기 회복쇼가 펼쳐지면서 2009년 10월, 혹은 사사분기에 단기 고점을 찍을 것이다. 이후 2010년에는 2009년보다는 경제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때 국지전 성격의 전쟁이 파키스탄 등지에서 발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는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빠르면 2010년 삼사분기, 늦어도 사사분기부터 경기 회복기로 접어들 것이다.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슈퍼 버블 시대가 열릴 것이지만, 2012년 하반기에 잠시 침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2015년까지 상상할 수 없는 울트라 슈퍼 버블(Ultra Super Bubble: 인드라가 명명한 것임)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해서, 3월 위기설은 경기 전망에 따른 침체 국면을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작전세력이 유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를 퍼뜨리고, 그에 따라 선물옵션 시장에서 큰 이익을 얻고자 함이다.

   

주가는 경기에 6개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는 2008년 10월말, 11월초가 대바닥이며, 2009년 3월까지 오바마 랠리 대반등이 올 것이다. 다만, 흐름은 두 가지로 나타날 것이다. 만일 연말 산타랠리로 간다면 연말까지 1300 이상이 가능하나, 연초부터 폭락하여 오바마 취임 직전까지 1000선에 걸칠 수 있다. 이후 다시 주가 상승하여 1500~1400으로 나아가다 3월말 직전에 꺾이는 모양새다. 다른 하나는 산타 랠리가 예상보다 저조하여 코스피 지수 1200 이하에서 멈추고 연말연초에 완만한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3월까지 급등락 없이 오바마 랠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 어떤 경우이건 2009년 3월말, 4월초에 단기 고점을 찍고, 주가는 휭보를 할 것이며, 10월, 혹은 연말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 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무섭게 치솟을 것이며, 2011년 말까지 대세상승장이 올 것이다. 이후 주가는 2012년에 숨고르기를 한 후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폭등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153601

   

인월리는 이번에 슈퍼 버블 장이 형성된다면, 2012년말 혹은 2013년초에 큰 조정이 오리라 본다. 다만, 2008년급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허나, 바로 이러하기에 한국경제는 큰 주의를 해야 한다. 고베 지진 이후에 한국에서 외환위기가 터졌듯. 국유본 시나리오가 한국경제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유념해야 한다. 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제시하겠다.

   

국유본 기획 속에서 인월리 시나리오가 수용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추신 : 이 글에 대한 국유본의 반응은 여러 가지 나올 수 있겠다. 여러 가지 지점에서 국유본은 인월리를 상당히 주시하는 편이다. 해서, 인월리를 인간지표로 보아 초단기적으로는 인월리 전망과 다르게 추세를 매도로 돌릴 수도 있고, 전고점을 뚫을 수 있다. 다만, 현재 인월리가 인간지표를 감수하고라도 말한다면, 인월리가 국유본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단지 반등 수준이라면 이천 언저리에서 반등시킨 뒤 선물옵션시장에서 양매도 전략으로 프리미엄이나 까먹는 수준일 터인데, 지금처럼 전고점 근처까지 왔다는 것은, 뚤어버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본다.  만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 풋막내 시세를 저리 준다는 건, 역설적으로 풋대박을 잠시라도 주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는 아닐까? 물론 인월리는 이번 주말주초에 어떤 사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촉이 있다. 중동과 일본에서 뭔가 획기적인 사태가 벌어지지 않겠나, 그런 촉이 있기는 한데, 그것이 단기적으로야 악재이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경제나 한국 증시에 도리어 호재로 작용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다.

   

당분간 인월리 글쓰기를 띄엄띄엄할 생각이지만, 몇 분이 전화로 주가 전망을 물어보시고, 또 세븐님도 일전에 말씀을 주셨기에, 이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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