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왕따, X파일, 그리고 영혼의 친구 국유본론 2011

2011/03/3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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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 : 왕따, X파일, 그리고 영혼의 친구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3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5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30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1. 착한마녀님은 인월리에게 정말 고마운 분이다

   

교수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연구 성과는 뛰어난데, 학생들에게 불친절한 교수. 다른 하나는 연구 성과는 없는데, 학생들에게 친절한 교수.

   

인월리는 지금까지 카페 활동을 해오면서 후자 노선이었다. 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요즘 인월리가 깊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카페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월리가 깊이가 점차 얕아진 것이다. 어느 정도의 오해를 감수하면서 인월리가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던 것은, 인월리의 평등주의적 이상주의적 노선 때문이다.

   

허나, 이는 의도와는 다르게 갖가지 억측과 오해를 낳게 하면서 카페 유배기를 가지게 된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모든 문제는 결국 자기 자신, 인월리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인월리가 현실적 조건을 다소 무시하고, 평등주의적 이상주의적 원칙을 강조했기에,

   

옳다. 인월리는 다른 이들을 인월리와 동등하다고 여기고 대화를 한다고 말이다. 과대평가를 한다고 말이다. 그것이 문제였다. 허나, 이는 오해를 낳을 수밖에 없다. 가령 나는 인월리와 동등하다 라든가 나는 인월리 안티가 되고 싶다 라든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이들까지도 인월리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니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이다. 어느 분 말대로 조울증을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고 할 정도인 게다.

   

물론 인월리는 이것이 가능하다. 허나, 인월리가 가능하다고 다른 이들도 가능하다고 여기고 강제한 것이야말로 현실을 도외시한 이상적 태도인 것이다. 인월리를 이해한 분들은 인월리가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임을 알지만, 그외의 사람들은 인월리를 파렴치하게 볼 것이다. 이런 것까지 감안한 빅터 로스차일드의 결말은 어떠했던가. 아들이 자살했다. 인월리는 인월리 아들이 자살하는 꼴을 볼 수 없다.

   

반성한다. 반성한다. 반성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당장의 진보가 눈에 보일지라도 그 진보로 인해 가져올 폐해를 먼저 살펴보는 것. 그 이면을 따스하게 보듬을 때 비로소 진보와 보수로 갈라진 인간 세상의 이치가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싶은 것이다.

   

진정한 진보나 진정한 보수는 반쪽이다.

   

해서, 지금 인월리가 카페에서 블로그로, 시장에서 산사로 옮겼다 하여, 블로그나 산사가 절대 진리가 아닌 건 자명하다. 마찬가지로 독자에게 불친절한 인월리가 절대 진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월리가 이 태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그 반쪽에 충실하기 위함이다. 그 반쪽이라는 것조차도 다 채워야 다른 쪽에 영향을 주지 않겠는가. 그 반쪽마저도 허접하면, 다른 반쪽도 허접해진다. 비스마르크가 있었기에 맑스가 있었고, 맑스가 있었기에 비스마르크가 있었다고 인월리는 본다. 오늘날 한국에서 박정희 같은 불세출의 지도자가 없으니 함석헌과 같은 이도 없다고 인월리는 보고 있다.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이명박이나 이명박을 열성적으로 비판하는 조국, 진중권 같은 넘들이나 모두 허접하고, 김정일이나 김정일을 열심히 비판하는 뉴라이트 모두 허접한 것을 말이다. 다만, 인월리는 강조한다. 역대 대통령 및 주석은 물론 현 대통령 및 주석도 존경한다고 말이다. 잊지 마시라. 인월리는 이명박 대통령도 존경한다. 훌륭한 분이다.

   

인월리가 앞으로 인월리 독자 100%를 책임지겠다는 따위의 망언을 하지 않겠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그리 이야기한 것은 인월리가 과욕을 부린 셈이다. 과욕을 부리지 않겠다. 인월리는 앞으로 무심할 것이다. 아니, 무심하지 않지만, 무심한 척할 것이다. 인월리를 오랫 동안 읽은 착한마녀님 같은 분이 인월리에게 하는 것인지, 인월리 독자에게 하는 것인지 알 듯 모를 듯한 발언을 할 것이다. 착한마녀님 말씀은 간단하다. 세상이 그리 단순한가.

   

인월리 독자가 원하는 것은 국유본 정보일 뿐이다. 인월리가 궁금한 것이 아니다. 물론 약 1%에서 5%로 추정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친인드라나 안티 인드라의 최대 관심사야 인월리가 되겠지만, 그것이 99%의 관심사는 아닌 것이다. 99%는 단지 국유본 정보를 원한다. 거기에 1%의 관심사마저 반영해서 100%를 만든다는 인월리의 구상은 한마디로 미친 짓이다. 불가능한 빅터 로스차일드 기획이다. 

   

더 나아가 0.1% 독자가 원하는 것은 국유본 정보인 것이다. 인월리 개인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은 국유본 정보를 원하는 것이다. 인월리가 1% 독자에 좌지우지되는 꼴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착한마녀님이 말씀하시는 의미인 게다. 시선을 의식하지 말아라. 이것은 99%의 독자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더 나아간 의미인 게다. 1% 독자시선과 맞서야 한다는 말씀이신 거다. 이것을 용감하게 말씀하시는 바람에 착한마녀님이 당장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허나, 이런 용기를 가진 착한마녀님이기에 인월리는 착한마녀님 말씀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다.

   

맞다. 착한마녀님 말씀은 백 프로 옳다. 비록 0.000001%로 미네르바라는 예시가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지만, 99.999999% 말씀이 옳기에 괘념치 않는다. 오히려 착한마녀님 비판처럼 적정한 수준에서 허점이 있는 충언이 더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과연 누가 인간적인가. 이 대목에서 만큼은 착한마녀님 비판이 훨씬 더 인간적이었다고 인월리는 평가한다. 해서, 인월리는 착한마녀님 말씀을 전적으로 수용한다. 진심이다. 진심으로 착한마녀님 말씀에 고맙다.

   

끝으로 이런 말을 하자. 예전에 독보강호란 무협지가 있었다. 그 독보강호의 주인공은 매우 단순한 인물이었다. 헌데, 그 단순한 인물이 천하의 미녀를 얻고 세상을 얻는다는 것이다. 단순함 때문에. 무림의 세상은 어떠한가. 온갖 잔머리가 판치는 세상이다. 헌데, 독보강호 주인공은 세상의 때를 타지 않았기에 너무 단순한 것이다. 그로 인해 무림의 고수들은 죄다 독보강호 주인공을 고수로 본 것이다.

   

그리 보자면, 인월리가 독보강호 주인공과 같은 면모가 있는 지도 모른다. 실은, 누구보다 단순 무식한 공돌이임에도 잘 난 척하려고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닐까도 싶다. 냉정하게 보자면, 그런 면이 있다 할 수 있다. 분석할 때 만큼은 인월리가 누구보다 간교하다, 회의적이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행동할 때 만큼은 인월리가 인간적이다. 딱히 계산하는 것 없다. 정말이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나름 계산하는 면도 분명히 있지만 말이다. 인월리는 사실 이런 점이 비판적이다. 해서, 늘 이순과 환갑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진실로 마음이 동하는 상황이어야 한다고 말이다. 지금처럼 화내야 할 상황에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따위 가식을 부리지 않고, 정말로 좋다고 여겨야 하는 시기가 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경지에 아직 인월리는 이르지 못했다. 만일 그렇다면, 인월리는 현실에서도 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실에서 많이 부족한 인월리이니 온라인에서의 초인 운운은 가식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반성한다. 반성한다. 반성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월리는 글쓰기를 할 뿐이다.

어줍잖게 그 이후를 기대하지 않겠다.

   

2. 왕따, 그 이름은 천하면서 고귀하다.

   

마니아, 오타쿠란 표현이 답답하다. 마니아나 오타쿠나 국유본이 판을 마련한 데서 보이는 인간의 보편적인 현상이기는 하나, 유럽이 다르고, 미국이 다르고, 일본이 다르고, 한국이 다르다. 현재까지 보자면, 유럽은 정치 경제 권력을 잃었어도, 문화 영향력조차 자크 데리다 사후에는 예전같지 않지만, 여전히 문화 권력을 유지하는 편이다. 해서, 세계 문화 트랜드를 보면, 유럽 - 미국 - 일본 - 한국 - 아시아 이런 식으로 간다. 다만, 근래 CGI 클린턴 분파가 한국을 중시하다 보니 유럽 - 미국 - 한국 - 일본 -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로 역전되었다. 물론 종합적으로 볼 때는, 한일간 역전이 과장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핵심이 중요한 것이다. 당장 비중은 작더라도 그 파급효과를 고려해야 한다.

   

배용준 사마가 활약한 '겨울연가' 때까지만 해도 한일간 트랜드가 역전되었다고 볼 수 없었다. 중국인이 북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옛날 문화혁명 시절을 추억하게 만든다고 한다. 문화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추억을 자극하는 것. 오늘날 한국에서 7080 노래가 회자되는 것. 뽕짝 트로트가 인기를 유지하는 것이 예다.

   

좋은 대안이 없을까? 일부에서는 덕후나 폐인으로 말한다. 허나, 이런 표현들이 맛깔스럽지 않다 여기는 것이 인월리만의 생각일까? 인월리 생각은 이렇다.

   

왕따.

   

사실 미국이나 일본에서 마니아나 오타쿠란 왕따란 표현이다. 절대적으로 공감할 수 없이 영원한 타자인 너. 그것이 왕따다. 왕과 따돌림의 합성어, 왕따. 이런 표현, 참으로 한국적이다. 따돌림을 당해도 왕 급이라는 게다. 이 얼마나 격조가 있나. 

   

해서, 인월리는 제안하는 것이다. 매니아나 오타쿠 대신 덕후나 폐인보다 왕따를 사용함이 어떠하냐고 말이다. 

   

- 저 녀석, 왕따야. 

   

이렇게 말하면, 당장의 현실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미래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왜?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왕이 되니까. 반면, 덕후나 폐인에서 이런 의미를 도출시킬 수 있겠나?

   

3. X파일

   

미드 X파일은 미국 폭스사에서 1993년 9월 10일~2002년 5월 19일까지 방영된 미스테리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엄청난 왕따를 형성한 바 있다. X파일 분석 책이 나왔을 정도이다. 고백하지만, 인월리는 이런 책도 사서 읽을 만큼 왕따인 면이 분명 있다.

   

추신 : 오늘 여기까지 썼는데, 오늘까지만 딱 이렇게 쓰겠다. 인월리를 매일같이 쓰기보다 일주일, 혹은 열흘에 걸쳐 쓸 것이다. 댓글도 앞으로 불친절할 지 모르겠다. 꼭 달고 싶은 댓글에만 댓글을 달겠다. 어떤 가식도 부리지 않고자 한다. 앞으로 인월리는 최대한 여러분에게 불친절할 것이다. 그래도 혹 건질만한 정보가 있어서 왕림해주신다면 다행일 뿐이다. 이 부족한 글을 착한마녀님에게 바친다. 인드라에게 있어서 착한마녀님이나 수반아님은 영혼의 친구이다. 죽어서도 함께 할 분들이다.

   

   

국제유태자본 :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론 2011

2011/03/29 21: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882672

   

   

   

국제유태자본 :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9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ㅎㅎㅎ.

오늘 새벽에 올린 글은, 다분히 전략적 글쓰기였습니다.

해서, 웃어주셨다면, 목적이 성공했다고 봅니다.

   

   

다만, 심려를 끼쳐드려 몇 분에게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개그용 글을 자제하겠습니다.

   

   

오늘 어떤 이웃이 국제유태자본이 뭔가요?라고 질문을 주셨어요.

인월리가 간단히 말했습니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악의 무리다, 이렇게 여기시면 된다고요^^!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경제 지배 시스템

 유럽 주요은행의

 PPP 프로그램

 미국 연준의

달러 결제 시스템

주요  자산 

 금 마약

 석유

 세계경제 운용 체제

유럽 일본에 경제 특혜 부여.

제3세계 경제빈곤화를 유지.

브래튼우즈 체제

일본에 유럽과 동등한 특혜 부여.

제 3세계 경제 성장.

세계화 체제

 개발 모델

 외곽 신도시 개발

 도심 재개발

 중앙은행의 목표

 고용 성장

 물가 안정

 중시 경제 이념

 케인즈주의 런던학파

 신자유주의 시카고학파

 세계정치 지배 체제

 영국 미국 소련 프랑스 중국

정치 중심 유엔 안보리 체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경제 중심 G5 체제

 세계정치 운용 체제

 좌우파 이념 갈등을 유도

이차대전 한국전쟁베트남전쟁

 종교 문화 지역 갈등을 유도

포클랜드전쟁 이란이라크전쟁

 각국 지배 체제

 각국 정보기관을 통제

 각국 중앙은행을 통제

각국 통치 스타일 

 각국 정치 권력에 

자율성 부여

 각국 정치 권력을

최소화하려 함

 각국 권력교체 수단

 각국 권력 부패 무능 통한

 봉기 혁명 쿠테타 유도

 각국 인권 빈곤 문제를 통한

 봉기 혁명 쿠테타 유도

 세계체제 비교

 독일, 일본의 외교력 제한

 독일, 일본의 경제특권 부여

 소련, 중국에 정치력 부여

독일, 일본의 외교력 회복

일본 경제 특권 강화

소련 정치력 약화시킴

냉전 분단 체제 비교

소련 체제를 사활적으로 유지

냉전 분단체제 유지

소련 체제 붕괴 유도

냉전 분단체제 종식

중시 이념

 페이비언주의 맑스주의

 제3의 길 뉴라이트 아나키즘

문학 취향

 SF 추리 문학

 환타지 문학

문화 트랜드

 모더니즘

 포스트 모더니즘

운동

 게릴라, 노동운동 중시

 시민운동 중시

신세계 질서

(NEW WORLD ORDER)

신질서에 대한 이상적 열망 강함. 하여, 현실을 무시한 기획 추진. 국유본 귀족들이 기득권을 침해받자 국유본 귀족들의 반발로 권력에서 축출됨. 국유본 귀족들은 신질서가 기득권을 보장하는 선에서 천천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음.

겉으로는 신세계 질서를 바라는 듯이 말하나 속으로는 신세계 질서 안 왔으면 하고 있음. 메시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카톨릭이나 공산주의 세상이 안 오기를 기대하는 공산당 관료와 같은 입장. 

 반NWO 세력 지원.

국유본 핵심 기구

미국과 소련을

양날개로 하고,

헨리 키신저를 책사로 한, 

영국 런던의 

007 제임스 본드

 빌더버그 체제

영국과 일본을

양날개로 하고,

브레진스키를 책사로 둔, 

미국 뉴욕의

스타워즈 한솔로

삼각위원회 체제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 VS 인드라 국유본론 2011

2011/03/29 04: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832416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 VS 인드라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9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인드라

 정체성

 재벌 2세의

유대인

 재벌 2세의

미국인

 별 볼 일 없는 

한국인

 이미지

 007 제임스 본드

 스타워즈 한솔로

돈을갖고튀어 버질

 학력

 영국 케임브리지대 생리학 전공,정자학 부문 세계적 권위자 

 하버드대 경제학 우등 졸업 후 시카고대 경제학 박사학위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거의 톱으로 입학해서9학기만에 꼴찌로

간신히 졸업 

 종교

 무신론적 성향의

유대교

 미국 편향의

남부 침례교

 수십년간 무신론자에서 최근 유신론자가 됨. 놀랍게도 신을 알지 못함. 평생 전도할 생각 전혀 없음. 신은 인드라와만 유일하게 연결된 것, 여러분과 인드라 사이에는 신이 없음. 당신의 신이 어떠하든 인드라는 상관 안함. 착각은 자유.

 첫직장

 영국 정보부

 체이스맨해튼

은행

 대우자동차

영업사원

 정체성 1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왼손잡이

 정체성 2

 양성애자

 이성애자

 이성애자

 정체성 3

 독불장군 원맨쇼

조조

 머리는 빌린다

유비

양명좌파 이탁오

아무 생각이 없음

세계 체제

 미국 워싱턴과 소련 모스크바를 날개로 한 영국 런던의 빌더버그 체제

유럽 런던과 일본 도쿄를 날개로 한 미국 뉴욕의 삼각위원회 체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을 양날개로 하는 한국 서울의 번개모임 체제

책사

 헨리 키신저

브레진스키

수반아/착한마녀

세계체제

 미소체제를 통한

세계체제

 냉전체제 타파

다극체제로 전환

여성을 존중하는

세계체제

세계관

 뉴튼/아인슈타인 자동시계 세계관

 양자역학 세계관

 인드라 세계관

경제 토대

 케인즈주의/ 금

 신자유주의/ 석유

 인드라주의/ 채권

 정체성 4

 태양인

 태양인

 태양인

대통령

 닉슨

 포드, 카터

역대 대통령 주석

김구 모두 존경

한반도

 평화

 통일

 평화통일

인드라

맘은 동지,

이권에서 대립

이권 동지,

정서로 대립

정서와 이권 양자

통합을 고민

정신 분석

 머리통 없는 남자

 간없는 남자

 뼈만 남은 여자

 꿈

 신질서 세상을

 오래 오래

장수하는 꿈

 데이비드 록펠러

보다 무조건 한 살만 더 사는 꿈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창조의 서사시, 그리고 사이비 국유본론 2011

2011/03/28 04: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764289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창조의 서사시, 그리고 사이비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3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4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8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1. 제카리아 시친을 비판한다

   

제카리아 시친을 비판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http://blog.naver.com/jhgmusic/20124051042 

   

허나, 인월리 관심사는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제카리아 시친이 왜 인기를 끌고 있는가에 초점을 두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인월리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제카리아 시친은 크게 세 가지 이야기에 의존하고 있다.

   

하나, 유전자 조작과 관련한 인류의 탄생이다. 허나, 이는 제카리아 시친보다는 라엘에게 공을 돌려야 할 듯싶다.

   

"이 글은 기원전 약 3800년경에서 3600년경전에 시작한 인류의 최초 문명인 Sumer (수메르) 문명의 기록들을 Zecharia Sitchin (제카리아 싯친) 박사의 수십년간의 연구와 해독의 결과로 1976년에 발간되어 수백만부가 팔리고 베스트셀러가 된 책 "The 12th planet (12번째 행성)"을 요약한것이다. (한글 번역판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번역 이근영) ....... 수많은 미국인들이 나에게 라엘이 Sitchin 박사의 책을 배낀것이 아니냐고 질문했는데, 사실은 라엘의 책이 1974년에 출판되어 Sitchin 박사의 책보다 2년 먼저 출판되었다. 그리고 분명히 그 두책에는 내용은 아주 흡사하지만 "12번째 행성"에는 연대 기록이 상당히 논리적으로 잘못되어 있었다....1973년도 라엘이 만난 우주인 야훼도 같은 말을 했다. 그것은 그들이 25,000전에 지구에 와서 문어적으로 7일동안 지구를 창조했다고 얘기했다. 사실 1일은 Zodiac 사인이 다른 사인으로 바뀌는 약 2000년 이야기 하는것이라고도 얘기했다. (라엘에게 얘기할때는 160는 짤라버리고 약 2000년이라고 얘기했으나 실제 그 기간은 정확히 2160년이다) 따라서 7일째 인류를 창조했으므로 그 시기는 대략 25,000 - (6 * 2160) = 12040년전으로 Jeremias 교수가 내린 결론과 거의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그후 1973년 9월 Francis Crick 과 다른 과학자 Dr Leslie Orgel 는 과학잡지 Icarus 에서 그들의 좀더 발전된 논리로 지구상에 있는 생명은 어쩌면 다른 행성에서부터 왔다고 얘기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6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설립자인 클로드 브리롱(라엘)은 1946년 9월 30일 프랑스 뷔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61년 가출하여 파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이어갔으며 자동차관계 전문지를 만드는 잡지사에 일하기도 했다. 그러던 그가 스물일곱살 되던 1973년 12월 13일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오베르뉴의 고대 화산 분화구에서 비행물체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목격하고 이 때 우주에서 왔다는 엘로힘을 만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인월리가 한국 라엘리안들을 만나 본 경험으로 말한다면, 본인들은 부정하겠지만, 신도들은 라엘이 외계인을 정말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는 듯싶다. 또한 핵심 교리라 할 수 있는 인류 유전자 조작 탄생설에도 딱히 큰 관심을 보이는 것 같지가 않다. 한국 라엘리안들이 정작 관심이 있는 것은, 남성이라면 성해방이었다. 실제로 일본에서 열린 라엘리안 대회에서는 어떠한 윤리적인 제재없이 남녀가 눈만 맞으면 자유로이 섹스를 허용했다고 한다. 동성애도 허용하고, 자위행위도 긍정적이다. 이것이 남성만의 관심사라면 모르되, 일부 여성도 동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다. 라엘리안과 같은 신흥종교에 심취하는 이들 상당수는 과거 누구보다 열렬했던 기독교인인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좌우파 이념구도에서 보자면, 비록 빅터 로스차일드가 이차대전 이후 만든 상대적인 개념이긴 하지만 , 우파였다가 사업 망하거나 해서 극좌파가 된 이들과 비슷한 변화를 겪는다. 헌데, 이들 상당수가 이십대여서 사업 망하거나 한 이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면, 이들을 우파에서 극좌파로 변화시킨 것은 무엇인가. 성이다.

   

십대 시절 교회에서 누구보다 열렬하게 예수 찬양하며 성경학교를 주도하던 이들이 이십대가 된다. 이들에게 닥친 시련은 단순하다. 성적인 본능에로의 충실. 누구보다 수퍼 에고에 충실했던 이들 모범생 그룹 중 일단은 자의든, 타의든 섹스 충동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 성적 충동은 마침내 자신의 믿음을 근본적으로 회의하는 데까지 이르르게 만든다.

   

해서, 이들이 택한 것이 라엘리안과 같은 종교가 아닐까. 라엘이 개고기 찬양을 하든, 말든 그것은 문제가 안 된다. 외계인을 만났든, 쇼든. 중요한 것은, 라엘리안 종교에서는 성 문제에서 모든 것을 허용한다는 데에 있다. 이것만큼 축복이 있던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듯싶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을 정당화해야만 살 수 있다. 본능대로라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 헌데, 아주 가끔은  생존 본능 때문에 거짓말이 필요하다. 아주 가끔이겠지만, 당연히 죽어야 할 자가 거짓말로 산다면, 이는 인류 역사에서 엄청난 사건이 되는 것이다. 영화 '거짓말의 발명'이 노린 지점은 바로 이것이라 본다. 헌데, 이 거짓말이 오랜 시간에 걸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다면, 역설적으로 인간은 이십배 빠른 부정적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수천년간 인간이 속아서 살면, 인간 심리도 그 작용에 맞춰 변화가 있지 않겠는가.

   

예서, 인월리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내놓는 것이다. 장수한 인류는 장수한 만큼 장수의 기억이 있다. 허나, 이들은 극소수이다. 반면, 대다수의 인류는 단명했다. 단명한 인류가 대물림을 지속한다면 그것이 인류의 대다수를 구성하겠지만 그들은 노예로 살았을 뿐, 선사/역사 시대를 통털어서 그들이 인류 사회를 주도한 것이 아니다. 인류 사회를 주도한 것은, 장수한 인류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강한 자이다.

   

이런 관점에서 인월리가 말씀드린다. 이렇듯 기존 종교에서 신흥 종교로 이동한 이들 상당수는, 신흥 종교에도 크게 실망하게 된다. 이유는 신흥 종교가 딱히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인간 자신에 대한 자각 때문이다. 기존 종교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진 신흥 종교에 대한 선택은, 일정 시간이 흐르면, 기존 종교에 대한 부정을 했던 이유와 같은 사유로 신흥 종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간단히 말해, 자위 행위만 예로 들자. 적당히 하면 된다. 허나, 인간은 적당히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우파로 살면서 순결성을 내세우다 한두번 하니 죄책감에 시달려서 극좌파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매일같이 딸딸이를 서너번 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리에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해서, 극좌파에서 해방되어 무당파가 되는 게다. 하고, 전두엽 자극? 이러면서 추의 이동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정리하자. 인간은 신의 사랑으로 탄생했다. 허나, 알고 보니 신의 사랑이 아니라 신의 노동력을 보충할 목적으로 태어났다. 해서, 신이 뭐라하든, 우리 열심히 떡이나 치자, 하고 떡치다 보니, 사랑 없는 섹스가 얼마나 인간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허나, 그들은 극히 일부다. 나머지는 뒈지고, 극히 소수이면서 절제하는 삶을 사는 이들만이 장수 족속이 되어 세계를 주도하게 된다.  

   

하면, 이것이 국유본론 관점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가.

   

삼국사기에 보면, 비담의 난이 있다. 비담 상대등 부대와 김유신 부대가 맞서 있는 형국에서 별이 떨어진다. 이에 비담은 별이 떨어짐은 선덕여왕이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사기가 충만했다. 이에 김유신은 계책을 내었는데, 이것이 연이었다. 김유신은 밤새 연을 날린 뒤, 날이 밝자 떨어진 별이 다시 떠올랐다고 소문을 내었다. 결과는 김유신의 대승이 되었다. 당대는 당나라에서 여성이 왕이 되는 건 문제가 많다며 왕의 교체를 요구하던 때이다. 선덕여왕을 빼면, 성골이 남아 있지 않은 신라에서 왕위 계승 영순위였던 비담이 당나라 요구에 응해 선덕을 제거하려 했다 김유신에 의해 실패로 돌아간 사건이다.

   

교훈은 무엇인가. 백번 양보하여 설사 인류가 유전 조작에 의해 강제적인 교합에 의해 인류가 탄생되었더라도 그것이 오늘날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들이 뭐하건, 여러분이 갈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간다면, 당신의 삶이 지금까지 안티적 삶에 머물러 있다면,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 오래 살고 싶다면, 세상에 감사하라. 

   

세상에 감사한다.

   

둘, 고대 문명설이다.

   

이 문제 역시 제카리아 시친보다는 그 이전에 고대 문명설을 주장해온 이들에게 공을 돌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사실 그간 내가 알고 있던 몇몇 지인들 중에는 당대 주류 과학기술계에 속해 있으면서도 남모르게 피라미드, 명상, 도 등 신비주의에 상당히 침윤하는 성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가장 부정적인 사태는 옴진리교 간부급들 대부분이 일본 동경대 등 일류학교 엘리트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헐리웃 배우 톰 크루즈 때문에 유명해진 사이언스톨로지처럼 오늘날만큼 전 세계적으로 기존 종교가 쇠퇴하고, 신흥종교가 눈부신 성장을 하는 시대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음모론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892933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가. 첫째, 양자과학 이후로 오늘날 현대과학은 종교와 매우 흡사해진 모양새다. 이는 존 호건의 '과학의 종말'에서 잘 묘사한 바 있다. 둘째, 새로운 과학적인 발견들은 기존의 과학 수준과 입장에서 사이비들 중 하나였다. 셋째, 황우석의 줄기세포 연구서부터 NASA의 화성탐사까지 과학은 예산 마련을 위해 언론플레이가 필수불가결하다.  따라서 대중의 이목을 끌만한 이슈를 끊임없이 제기해야 한다. 넷째, 기존 종교의 두드러진 쇠퇴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본주의 대두는 오히려 기존 종교의 두드러진 쇠퇴현상의 위기의 산물이다. 다섯째, 국제유태자본은 그간 자신이 숙주로 삼아온 칼뱅교(칼뱅교는 비록 5% 이내로 제한했지만, 고리대금업을 청부론으로 변호했었다)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다. 이미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해야 할 세계는 칼뱅교 영역 너머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신흥종교들, 특히 뉴에이지 신흥종교들은 칼뱅교보다 더욱 더 국제유태자본이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숱한 신흥종교 중 번성하는 종교는 국제유태자본의 취지에 부합되어야 할 것이다. 칼뱅이 당대 종교개혁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신학자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칼뱅보다 논리적으로 박학하며, 윤리적으로 성결한 신학자들이 부지기수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칼뱅교가 주류가 되었던 것은 국제유태자본과의 상부상조 덕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언자의 예언이 맞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인위적으로 행한 결과임을 파악해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숱한 자연재해가 있는데, 왜 하필이면 특정 자연재해만을 문제 삼는 것일까? 또한 숱한 정치, 사회, 경제 격변이 있는데, 왜 특정한 사건만을 언급하는 것일까? 해서, 우리는 의심해야 한다. 쥬세리노가 미래 사건에 언급하였다면, 그만큼 국제유태자본이 그 사건을 준비하고 계획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을 말이다. 해서, 쥬세리노가 향후 일본 지진을 강력 경고하고, 미국 월가 붕괴를 예언했다면, 이를 정치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즉, 국제유태자본이 일본에게 강력하게 바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며, 때문에 일본에서 쥬세리노를 초청하여 환대했던 것이며, 또한 미국 경제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470213

   

이 문제는 사실 사이비 과학의 문제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과학 자체에서 비롯되었다. 국유본의 핵심 인물인 버트런트 러셀만 예로 들자. 그는 어린 시절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것으로 믿었던 인물 중 하나였다. 허나, 그는 과학, 특히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그 자신을 입증하지 못하자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버트런트 러셀에게 그간 자신을 지켜온 것은, 과학이 아니라, 과학에 대한 믿음, 더 나아간다면, 기존 종교, 즉, 기독교에 대한 과학의 절대적인 우위 때문이었다. 헌데, 이러한 절대적인 믿음이 사라진 것이다. 해서, 버트런트 러셀이 채택한 방침이 무엇인가. 이회창보다 1/10 정도 대선자금을 해처먹으면 괜찮나 식의 경험론에 의지하게 되었던 게다. 문제는? 그렇다. 여자만 보면, 자신의 직위를 남용하여, 꼴리는 대로 떡을 쳤던, 천하의 바람둥이이자 양성애자인, 버트런트 러셀이 인식한 세계는 늘 1/10을 넘어섰던 게다. 그건 한마디로 구라였다. 1/10?

   

경험론에 의지했던 버트런트 러셀은, 빅터 로스차일드 세상의 영국 노동당 당증을 찢어버리기까지 하는 사태에 이르게 된다. 예서, 버트런트 러셀의 순수성을 찬양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버트런트 러셀의 입장은 국유본 귀족의 입장을 대변한 것임을 강조하기 위함인 것이다.

   

인월리는 해석한다. 버트런트 러셀의 입장이란, 이제 빅터 로스차일드를 죽일 때가 되지 않았니? 하는 국유본 귀족의 제안이었다고 말이다.

   

인월리 입장에서 버트런트 러셀을 로마시대 케사르와 반목했던 키케로라고 보고 있다. 키케로. 그는 명문장가였지만, 동시에 로마 호화주택 투자 전문가이기도 했다. 오늘날로 치면, 뉴욕에 집 산 루비니이며, 고가 강연료로 부동산 투기하는 노엄 촘스키인 게다. 실제로 노엄 촘스키는 버트런트 러셀을 진정한 스승으로 여기는 말투를 했는데, 이것이 강남 좌파의 실체인 게다. 억울하면, 당신도 부동산 투기해서 돈 번 뒤에 강남 좌파, 노엄 촘스키처럼 굴면 된다. 전나 시발 색희, 노엄 촘스키 ㅋㅋㅋ. 이 색희가 과연 자기 머리로 글을 쓰는지, 국유본 지시대로 글을 쓰는 지도 인월리는 의심할 지경이다. 십색희.

   

(잠깐! 이런 이유로 인월리 = 노엄 촘스키로 여긴 이들이 많다. 어쩔 셈인가. 평소에는 국유본에 비판적이지만, 결정적인 데서는 인월리 잘 보면 국유본이 요구하면 순응해야 한다 따위로 노엄 촘스키적 발언을 했는데? 하면, 인월리도 십색희? ㅋㅋㅋ 이 대목은 1% 이내의 사람들만 이해하는, 노골적으로 국유본만 이해하는 수준이 되니까 말씀드린다. 해서, 이 글을 쓴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힘 써달라니까. 고작 이 정도면. 노엄 촘스키고 뭐고, 다 씨발 닥치고 판 깨자.)

   

   

2. 제카리아 시친을 평가한다 

   

   

"태초에 파업이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의 친구이자 가이아의 저자인 러브룩은 말한다. 지구는 항상성을 갖추고 있다. 지구 역사상 숱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온도 변화는 의외로 그다지 크지 않았다. 95% 생물 멸종이 있었던 대격변이 수차례 이어왔으면서도 오늘날 지구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지구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다루어져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치 세균덩어리를 없애듯 지구상의 생물을...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http://kr.blog.yahoo.com/yydeokk196/MYBLOG/dist_frame.html?d=http%3A%2F%2Fkr.blog.yahoo.com%2Fyydeokk196%2F11543%3Fm%3Dc%26amp%3Bno%3D11543&s=n

   

상기한 글은 현재까지의 지구 탄생을 설명하는 정설이 되겠다. 허나, 정설에도 문제가 있다. 주류이론인 강착이론과 소수이론인 충돌이론이 어느 이론의 절대 승리를 약속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설이 진리인 것은 아니다. 가령 현재 지구 나이를 46억 년 전으로 추정하는 것이 정설이다. 지구에 떨어진 가장 오래된 운석을 측정하니 나이가 46억 년이기 때문이다. 만일 46억 년보다 더 오래된 암석이나 운석이 측정이 된다면 달라질 수 있다.

   

인드라는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 탄생 설명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에 따르면, 맥스웰의 전자기 이론처럼 강착이론과 충돌이론을 모두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친의 주장은 이렇다. 태양계 생성 직후 약 6억년 후에 니비루 행성이 불청객처럼 태양계를 찾아와 태양계 질서를 어지럽힌다. 하나, 원래 지구 위치는 소행성대였다. 허나, 지구가 니비루 위성과 충돌하여 반쪽이 된다. 해서, 반쪽은 소행성대를 이루고, 나머지 반쪽은 튕겨나가 오늘날의 지구 궤도를 돌게 된다. 이때 달이 지구의 위성이 된다. 둘, 니비루 행성이 태양에게 잡혀서 뜨내기 행성에서 3600년 공전주기를 갖고 태양을 타원형으로 돌게 되는 행성이 된다.

   

인드라가 이 가설에 흥미를 느낀 이유는 평소 궁금하던 지구 지각에 대한 궁금증과 대륙지각과 해륙지각의 차이 등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닉스 저널

http://blog.daum.net/petercskim/7858203

   

http://blog.daum.net/petercskim/7858206

   

인드라가 제카리아 시친의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에서 가장 흥미를 느낀 것이 있다면, 아눈아키들의 파업 사건이다. 아눈아키는 니비루 행성의 하급 신들이었다. 니비루 행성 외계인이 지구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 금 때문이다. 해서, 아프리카 금 광산에서 금을 캐려 한 것인데, 아눈아키들이 힘들다고 파업을 한 게다.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니비루 신들은 아눈아키를 대신한 인간을 발명하게 된다. 마치 오늘날 인간이 로봇을 발명하려는 이치와 같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5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955822

   

인월리가 제카리아 시친에 주목한 것은, 인류 탄생의 비밀이라거나 고대 문명설 따위가 아니다. 그보다는 창조의 서사시 때문이다.

   

"창조의 서사시1

   

   아득한 옛날, 높은 곳에서는 아직 '하늘'이라고 부르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고 낮은 곳에는 '땅(지구)'이라는 것도 없었다. 있는 것은 오직 세 신(별)뿐이었다. 그 하나는 압수(Absu-'담수의 물'이란 뜻;태양)라는 남신과 티아마트(Tiamat-'염수의 바다', 원래의 뜻은 '생명의 여인';제5행성?)라는 여신과 무무(Mummu)라는 압수의 시종이었다(이는 수성-머큐리-을 가리킴이 분명하다). 처음에 압수와 티아마트의 '물'이 서로 혼합되어 신(행성)들이 태어나게 되었다.

   

   여기에서 '물'은 문자 그대로 물이 아니라 모든 천체와 우주 공간에 편재해 있는, 천체와 생명을 창조하는 기본적인 물질 원소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곧 이 물질이 태양으로부터 분출되어 뭉쳐서 각각의 행성이 생성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먼저 라흐무(Lahmu-금성)과 라하마(Lahama-화성)가 태어났다. 뒤이어 안샤르(Anshar-목성)와 키샤르(Kishar-토성)가 태어났다. 다시 이 둘 사이에서 아누(Anu-천왕성, 우라누스)와 누디무드(Nudimmud-해왕성,넵튠)가 태어났다.

   

   아누(천왕성)는 압수(태양)가 무무라는 시종을 거느리고 있었던 것처럼 그 자신도 가가(Gaga-명왕성)라는 시종을 거느리고 있었다. 곧 이 별은 애당초 천왕성의 위성이었던 것이다. 지구와 달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의 일이다.

   

   이들 신들은 태어나자마자 제멋대로 행동하며 난동을 부렸고, 아비인 압수는 이들을 방관했다. 이에 에아(엔키) 신은 현명한 기지를 발휘하여 민첩한 행동으로 압수를 제압하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창조의 서사시2

   

   그때, 아득히 머나먼 곳(태양계 외곽)에서 새로운 신(새로운 행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의 주님 마르둑(Marduk) 신이다. 그는 젊고 늠름하여 낡은 질서를 파괴하려는 의욕이 넘쳤다.

   

   그가 나타나자 신들은 일제히 그를 환영했다. 이 낯선 신들의 영역(태양계)에 나타난 마르둑은 우선 누디무드(해왕성)를 만나고, 이어서 아누(천왕성)를 만났으며, 이때 네 사람의 강력한 시종(네 위성)을 거느리게 되었다. 그의 목표와 임무는 티아마트를 무찌르는 것이었다.

   

   이에 티아마트(제5행성)는 10명의 괴물(공격용 소행성)을 만들어 그들에게 빛무리로 왕관을 만들어 쓰게 하여 신들처럼 보이게 한 다음, 킹구(Kingu-티아마트의 위성)라는 신을 지휘관으로 삼아 전투에 대비했다.

   

   그러나 마루둑을 환영했던 천상의 신들은 티아마트를 반역자로 간주하고 마르둑을 왕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하여 티아마트를 처벌하도록 전권을 위임한 다음 모두 힘을 합쳐서 그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아누는 그에게 3명의 부하를 보태 주었다(이는 마르둑의 중력으로 끌려 온 위성이다). 마르둑의 부하는 이제 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폭풍의 전차'라고 불렸다.

   

   두 신은 이제 정면 충돌하게 된다. 이들이 거의 접근했을 때, 먼저 마르둑의 휘하에 있는 '폭풍의 전차'들이 티아마트에 돌진하여 단숨에 두 조각을 내었다. 티아마트 휘하의 10개의 괴물(소행성)들은 순식간에 산산이 흩어졌다.

   

   이 뜻밖의 격변은 아마도 소행성대에 있는 주요한 소행성들의 특이한 궤도 운동을 해명해 주는 것 같다. 첫째로, 이들의 궤도면은 원형에 가까운 행성들(수성~해왕성)과는 전혀 다른, 각기 매우 다양한 길쭉한 궤도면을 가지고 있으며, 둘째로, 행성들의 공전 방향(태양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 곧 좌 우 방향)이 아닌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마르둑은 부하에게 명령하여 두 조각난 티아마트의 몸 가운데 하나를 아직 '알려지지 않은 행성의 궤도'로 이송하도록 명령했다. 이렇게 해서 지구가 태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으깨져서 반쪽난 사과 같은 것이 어떻게 지구가 되었을까?

   

   그러나 소행성대에 있는 직경 수백 킬로미터의 소행성들을 보라. 이러한 천체들은 몇 천만, 몇 억 년이 흐르게 되면 중력과 자전 운동으로 불규칙한 형태가 둥근 공처럼 다듬어진다.

   

   더욱이 이 소행성들은 직경이 최대 수백 킬로미터 정도로 지구에 비하면 아주 왜소한 것이다. 지구는 아마도 지금까지 알려진 지구의 나이인 46억 년 전이 아니라 그 몇 억 년 전에 만들어졌을 것이다.

   

   마루둑은 반쪽만 남아 있는 티아마트의 몸에 스스로 돌진하여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분해하여 망치질하여 늘린 팔찌처럼 늘어놓아 '커다란 하늘의 띠'를 만들었다.

   

   우주 창생 신화에서 볼 때 지구상의 물의 근원은 어떠한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성서의 기록들은 한결같이 티아마트를 '염수(바닷물)의 여신', '물의 여인', '물의 괴물' 등으로 표현하여 물과 관련시키고 있다. 또한 지구는 '물의 행성', '대양의 행성'으로 불린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물이 풍부한 유일한 행성이다. 이 둘 사이의 유사성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만 볼 수 있을까?

   

   성서에도 이것에 관련해서 언급한 구절들이 많다. 이사야는 '주의 강대한 힘'이 '거만한 자(티아마트?)'를 베어내고 '물의 괴물'을 비틀거리게 했으며, '테홈-라바(Tehom-Raba)'의 물을 말려 버렸던 그 옛날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했다. <시편>에는, "주님의 힘으로 물의 괴수들의 우두머리가 파멸되었다"는 표현이 있다.

   

  또한 <욥기>의 표현은 이러하다.

   

   테홈이 있었던 곳에 망치질하여 늘린 하늘의 장막이 있고,

   지구는 허공에 멈추었다.

   주님의 힘으로 물은 잠잠해지고,

   그의 힘으로 '거만한 자'가 쪼개지고

   그의 바람으로 '망치질하여 늘린 팔찌'가 펼쳐졌으며,

   그의 손으로 비틀거리는 용이 숨을 멈췄다.

   

   이 기록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테홈(Tehom)은 히브리어로 '물의 심연(Water Deep)'이란 뜻인데, 그 어원은 '티아마트(Tiamat)'에서 온 것이며, '테홈-라바(Tehom-Raba)'는 '거대한 티아마트'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성서의 표현은 필시 수메르의 우주 창생 설화에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 또한 >창세기> 제 1장 제 1절부터 차근히 읽어보자.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바람, 영혼)이 감돌

     고 있었다"

   

   성서의 원본을 보면, "Wind of the Lord hovered over the waters of Tehom.(주의 바람이 테홈의 물 위에 감돌았다)"이다. 그러므로 이 '테홈'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는 자명하다. 그것은 바로 제5행성인 티아마트이다.

   

   그리고 하느님이 '창공(하늘)'을 만들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느님이 하늘의 별을 만들었다"는 말은 있을 수 있어도 텅 빈 하늘을 만들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창조의 서사시(에누마 엘리쉬)>에는 "주님(마르둑)의 번개가 티아마트를 내려쳐 두 조각을 내자, 허공의 어둠 속에 불이 밝혀지고 지구와 라키아(Rakia-문자 그대로는 '망치질로 늘려진 팔찌')가 생겨났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런데 이 '라키아'라는 말은 일밙거인 의미의 하늘이란 뜻이 아니라 특정한 의미의 '하늘'이라는 점에 문제가 있다. 이 점에 대해 <창세기)(1장 8절)에는, "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샤마임 Shamaim)이라고 부르셨다"고 했는데, 이 샤마임은 일반적 의미의 하늘이다.

   

   반면에 아카드의 텍스트에는 이 특정한 하능를 라키스(Rakis)라고 했는데, 이것은 문자 그대로 '망치질하여 늘린 팔찌(the hammered bracelet)'이며, 마르둑이 티아마트의 아랫부분을 부숴서 늘려서 커다란 둥근 태를 만들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요약하여 말하자면, 티아마트가 이 하늘의 주(마르둑)에 의하여 제거되었을 때 지구와 소행성대가 동시에 만들어졌으며, 이것을 성서에서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고 기술한 것이다. 이것은 또한 태양계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지구형 행성들(수성, 금성, 지구, 화성)과, 멀고 낯설고 어쩐지 신비하고 두려워 보이는 먼 목성형 행성들 사이의 경계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곧 태양계의 우리 지구를 닮은 가족들의 '하늘'인 셈이다.

   

   

   

창조의 서사시3

   

   마루둑은 시종('북풍北風'이라고 불렀다)에게 명령하여 티아마트의 온전한 반쪽을 '새로운 하늘의 위치'로 밀어내었다. 그 결과 지구는 새로운 공전 궤도를 얻어 태양계의 일원이 되고, 자전 운동으로 밤과 낮이 생겼다.

   

   <창조의 서사시>에서는 이것을 "마르둑이 지구를 '창조'한 다음 지구로 하여금 태양의 날에 맞춰 운행할 것이며(공전 운동), 밤과 낮의 경계를 확정하도록(자전 운동)하게 했다"고 한다. <창세기>의 표현도 이와 비슷하다.

   

   현대 과학에서는, 지구가 생겨난 직후 분출하는 화산과 가스가 안개와 구름이 되어 하늘에 가득 차서 마치 불덩어리 같았을 것이라도 믿는다. 온도가 낮아지고 지표가 냉각되자, 수증기는 물이 되어 지표면에 바다와 육지가 생겨났다.

   

   <창조의 서사시>에도 이와 똑같은 표현이 나타나 있다. 분출하는 용암을 티아마트의 '거품'이라고 펴현하며, "구름의 물이 쏟아져 모이자 바다가 이루어지고 땅의 기초(대륙)가 솟아올랐으며, 추운 기운이 데워지자 비가 내리고 안개가 피어 올랐다. 동시에 '거품'이 솟아올라 겹겹이 층을 이루며 쌓였다"고 한다. 이것은 지각의 형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님 마르둑은 죽은 티아마트의 머리(상체를 가리킴)를 원했던 자리에 놓으면서 산을 세웠다. 그는 샘물을 속게 하고 그 물길을 터놓았다. 이 물길을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으로 돌렸다. 그는 티아마트의 젖꼭지로 높은 산을 만들고 샘을 파서 물을 끌어내었다.

   

창조의 서사시4

   

   달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마르둑은 신성한 달을 나타나게 하여 ..... 그로 하여금 밤을 지키게 하고 매 달을 구분지었다"

   

   <창조의 서사시>에서는 달을 '쉐쉬키(Sheshki)' 곧 '지구를 보호하는 하늘의 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달은 원래 '킹구(Kingu)'라고 불린 천신 그룹의 한 멤버였으며, 티아마트의 괴물의 우두머리(위성)였다. 그러나 마르둑은 킹구를 부숴 버리지 않았다. 그의 길(궤도)을 지구 주위의 궤도로 이전시켜 지구의 위성으로 만든 것이다. 지구는 티아마트가 부활한 것이며, 전에 티아마트의 위성이었던 달이 새로이 지구의 위성으로 임명된 것이다.

   

   마루둑은 (티아마트의 부하들이) 우두머리인 킹구를 더 자라지 못하게 위축시켰다. 그는 킹구를 두가에(Duggae) 신으로 격하시켰다. 그는 킹구로부터 운명의 명패를 빼앗았다.

   

   마땅히 징벌당했어야 할 킹구(달)는 자신이 가졌던 성장에 필요한 생명의 요소, 곧 공기, 물, 방사성 물질 등을 박탈당하고 '생명이 없는 흙덩어리'가 된 것이다. '두가에'란 '납의 냄비'란 뜻으로 생기 없는 물질을 의미한다.

   

   다름 무엇보다 마르둑이 수행했던 가장 중요한 임무로서, 그는 태양계의 모든 신(행성)들을 각기 고정된 위치(궤도)를 유지하도록 엄중히 조치한 것이다.

   

   지구를 만들고 밤과 낮과 네 계절을 확정 지은 마르둑은 이어 지상과 식물과 인간을 포함한 온갖 동물을 창조했다. 그는 또한 하늘에 있는 천신의 거처를 본따서 바빌론을 창건하고 웅장한 사원을 세우게 했다. 신과 인간들에게 위계 질서와 계명을 내리고 자신을 높이는 의식을 행하게끔 했다. 신들은 마르둑을 최고 신으로 추대하고, 전에 천지의 신인 엔릴에게 주어졌던, 신의 지위를 표시하는 숫자인 '50개의 이름'을 그에게 부여했다.

   

   

한편 명왕성의 유래는 이러하다.

   

   신들의 영역(태양계)과 지상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가는 길에 마르둑은 다시금 하늘을 가로지르며 모든 지역을 살펴 보았다. 그때 그 옛날 아누(천왕성)의 종자였던 가가(Gagga-명왕성)가 보였다. 마르둑은 그를 데려다가 '깊숙한 어둠' 속에 숨겨 놓고 자신의 본거지인 '물의 심연'의 상담역으로 임명했다. 그의 이름도 '우스미(Usmi-'길을 가르쳐 주는 자')로 바꾸어 놓았다.

   

   명왕성은 그래서 지상에서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심연 같은 태양계 외곽의 언저리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또한 열두 번째 행성이 태양계의 궤도에 들어올 때, 안내역의 역할을 하는 별이었던 것 같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46991156&qb=v6G0qbi2IL%20kuK69rCC9w8Sj

   

간단히 말한다.

   

제카리아 시친이 국유본 인물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가 자신의 주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거짓만 말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78 : 22. 제카리아 시친이 12번째 행성, 행성 X 등을 주장했을 때, 인월리와 같은 이들은, 행성 X가 3600년의 주기를 가졌다든가, 그 행성이 정말 12번째 행성이라든가 하는 데에는 사실 큰 관심이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그보다는 제카리아 시친이 수메르 신화를 토대로 지구 탄생의 비밀을 말하는 것이 유일하게 흥미로웠던 것이다. 마치 최근 초끈 이론이나 평행 우주론과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무슨 말인가. 초끈 이론이나 평행 우주론의 아이디어가 신비주의에 힘입은 바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제카리아 시친은, 이후 자신의 전공 분야를 유전조작론이나 고대문명론 대신 태양계 탄생의 비밀로 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제카리아 시친 강점이 있는 셈이다. 가령 오늘날 지진으로 논란이 되는, 판 구조론 말이다. 예서,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할 수 있다. 판 구조론이 맞다면, 왜 지구는 판 구조론에 걸맞는 지구가 되었는가.

   

오픈마인드. 마음을 열자. 열 가지 주장 중 하나라도 그럴 듯하다면 남는 것이다.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하지만, 남는 것은 챙기자는 것이 인월리 공식 입장이다^^!

   

마음을 연다.

   

3. 제카리아 시친은 누구를 위해 딸랑딸랑대었나?

   

제카리아 시친이 실제로 국유본 관계자와 접촉을 했건, 안 했건, 그의 책과 그의 주장은, 국유본론 관점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적이다. 즉, 영화 '스타워즈'처럼 제카리아 시친의 책은 기존 권력자였던,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큰 타격을 주었던 것이다.

   

하나, 제카리아 시친 주장 이전까지 유대교는 숱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지위 만큼이나 원본의 역할을 담당했다.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를 정당화할 수 있었다. 허나, 유대교가 말하는 그 이전의 세상을 창세기로 보여준다면? 이는 종교적으로 빅터 로스차일드 밑에 있던 국유본 귀족들을 동요시킬 수 있다. 왜 이 작업이 필요한가.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항하여 쿠테타를 일으킨 국유본 귀족들을 안심시킬 수 있으니까.

   

1973년 이후로 권력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바뀐다. 그렇다고 해서, 국유본 귀족 대다수가 데이비드 록펠러에 충복할 것인가. 만일 충복해야 한다면 그만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데이비드 록펠러 입장인 게다. 자신이 오래도록 권력을 유지해야 한다면,  데이비드 록펠러 수명이 넬슨 록펠러처럼 1970년대를 벗어나지 않는 단순한 안티 이상의 흐름을 보여주어야 했다.  

   

둘, 제카리아 시친의 12번째 행성론은, 당대 이슈를 '왝더독'하는 효과가 크다. 당대는 베트남 전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닉슨마저 불법 도청으로 낙마한 상황이다. 여기에 아폴론 달 착륙을 빌미로 한다면?

   

셋,

   

셋? 이 문제를 쓰려다가 멈춘다.

   

차기 인월리에서 뵙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추신 : 오늘 오프라인에서 인월리 마음이 잠시 흔들린 것을 반성합니다.

       인드라는 온라인에서는 모르되, 오프라인에서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 스타워즈, 뉴라이트 국유본론 2011

2011/03/27 03: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698356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 스타워즈, 뉴라이트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2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3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7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이 글을 읽기 위해 미리 읽어두면 좋을 글 넷.

   

국제유태자본 : 1973년의 세계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592091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국제유태자본, 미야자키 하야오, 천공의 성 라퓨타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077660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주인공은 제이 록펠러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652700

   

인월리의 글쓰기는,

국유본 인물인, 러셀과

수학원리를 공저로 쓴 화이트헤드에 영향을 받은 바가 있는데,

사건을 중시한다.

이때 사건이란 물리학적 의미에서의 사건이며,

이 사건은 독립적이다.

하고, 이 사건은,

필연과 우연의 충돌에서 빚어지는데,

기획적인 동시에 우발적인 것이다.

이를 잘 이해하셔야 한다.

이 메시지는 1% 이내의 분들만 이해할 것으로 본다.

정확히는 0.1%, 까놓고 말하면, 국유본에게 말하는 것이다.

해서, 여러분은 몰라도 된다.

알 필요도 없고, 안다 해서 여러분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그대들의 인생은 어차피 대부분 정해져 있으니까.

물론 아주 극소수는 반발하겠지만, 이 조차도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매우 적은 확율이기에 인월리처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뿐이다.

   

   

 http://youtu.be/9gvqpFbRKtQ

   

   

   

1977 / Star Wars : Episode Ⅳ - A New Hope

   

1980 / Star Wars : Episode Ⅴ - The Empire Strikes Back

   

1983 / Star Wars : Episode Ⅵ - Return of the Jedi

   

1999 / Star Wars :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2002 / Star Wars :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2002

   

2005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인월리가 한국 외환위기 직전에 잠시 실업자가 된 틈을 타서 두 달짜리 유럽 배낭을 다녀온 일이 있었다. 여기 저기 구경을 다닌 것을 국경철폐 게시판에 여행기로 남겨두었는데, 이때 인월리가 인상깊게 본 것이 스타워즈 열풍이었다. 인월리가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다보니 각국을 다니면서 서점 같은 데서 꼭 가보고는 했다. 특별히 책을 사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서점 풍경이 어떨까 싶어서였다. 그때 발견한 풍경 중 하나가 스타워즈에 대한 열정이었다. 십대서부터 중년까지. 비유하자면, 해리포터 열기와 맞먹을 수 있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 이상이었던 것 같다.

   

헌데, 인월리가 과거에 무지개 요정 통통처럼 소설, 만화영화 시나리오 이런 작업을 열심히 하고,  무크지 반문화에서 보듯 문화 평론, 영화 평론 같은 것을 많이 하다 보니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재미있는 발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짜맞추기라고 비판해도 좋다.

아무튼 이런 발상을 하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인월리가 처음이니까 말이다.

인월리가 세계 최초로 하는 이야기가 워낙 많으니까 이제는 시큰둥한 이들도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은 인월리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고맙게 여기셔야 한다.

번역본을 읽지 않아도 되니까^^!

원본을 읽는 셈이다.

   

   

 레이아 공주 - 영국 여왕 or 대처 영국 총리

   

   

루크 스카이워커 -  카터 or 레이건 미국 대통령

   

   

다쓰베이더 - 닉슨 or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한솔로 - 데이비드 록펠러

   

   

의회지도자 팰퍼틴 - 빅터 로스차일드

   

   

   

츄바카 - 브레진스키

   

 오비완 케노비 - 빅터 로스차일드의 관심법에 질려 반란을 일으킨 국유본 귀족

   

   

요다 -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C-3PO - 알파팀

   

   

R2D2 - 오메가팀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내란의 시대(Period Of Civil War)였다. 반란군 우주선들은 비밀기지를 공격하면서 악한 은하제국에 대한 첫번째 승리를 거두었고, 반란군 첩보원은 제국의 절대적인 무기인 '죽음의 별'의 비밀설계도를 훔쳤다. 이는 무장된 우주 정거장으로 행성 하나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제국의 첩보원들에 의해 쫓기면서 레이아 공주는 민족을 살릴 수 있고 은하계의 자유를 찾아줄 수 있는 설계도를 가지고 고향으로 향한다.}

   

  고아로 성장한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 마크 해밀 분)는 삼촌 아저씨, 아주머니와 함께 혹성 타투이에 살고 있다. 그는 모험을 꿈꾸지만 그의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도우며 조용히 살 것을 원한다. 한편, 평화롭던 은하계에 공화국이 무너지고 은하제국의 독재체제하에 들어간다. 은하 제국의 압제에 신음하는 은하계에서 황제에게 저항하는 반란이 일어나고, 극비의 정보를 가진 레이아 공주(Princess Leia Organa: 캐리 피셔 분)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체포된다. 공주가 정보를 담아 도피시킨 로봇 C-3PO(안소니 다니엘스 분)와 R2-D2(케니 베이커 분)에 의해 루크에게 우연히 발견되고, 그 메시지에 따라 그는 과거의 기사 오비원 케노비(Ben (Obi-Wan) Kenobi: 알렉 기네스 분)를 찾아간다.

   

  케노비는 은하제국과 싸우다가 패배하여 이곳으로 피신한 제다이 기사단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평화로운 시대를 지키던 기사단 제다이(Jedi)의 일원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자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우주를 지배하는 힘의 근원인 '포스(The Force)'를 익힌 기사들로서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였으나, 그들을 배신하고 악의 편으로 돌아서서 황제의 오른팔이 된 다스 베이더(Lord Darth Vader: 데이비드 프로즈 분 / 제임스 얼 존스 목소리 분)라는 기사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게 되자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루크 자신도 포스의 이용 능력이 있음을 알고 케노비에게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데.

   

  [스포일러] 공주의 로보트에는 제국이 우주 공간에 건설하고 있는 강력한 우주기지 '죽음의 별(Death Star)'의 설계도가 들어있었다. 그와 케노비는 이것을 반란군에게 전하기로 한다. 한편, 그 과정에서 밀수를 전문으로 하는, 은하계에서 가장 빠른 우주선 '팰콘'의 선장 한 솔로(Han Solo: 해리스 포드 분)가 돈을 벌기 위해 끼어들었다가 이들과 합류하게 된다. 솔로에게는 유일한 우주선 동료인 츄바카(Chewbacca: 피터 메이휴 분)라는 유인원 외계인과 다닌다. 이윽고 우주선이 비행하던 중 솔로 선장이 지휘하는 팰콘호가 어떤 강력한 자력에 이끌려 가고 있음을 확인한다. 그 이유는 제국의 요새인 '죽음의 별'에서 발사한 자력 때문이며 그곳은 '모프 타킨'이라는 해적 총통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죽음의 별의 본거지에 빨려든 이들은 적의 제복과 마스크를 빼앗아 변장하여 천신만고 끝에 레아공주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탈출 과정에서 베이더와 대결한 케노비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러나 포스의 비법을 터득한 그에게 있어서 육체적인 죽음은 의미가 없었고, 그의 영혼은 계속 루크 옆을 지켜준다.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공주와 스카이워커는 적의 본거지에서 팰콘호로 탈출한다. 제국군의 집요한 추적으로 대공전이 펼치지지만 적을 모두 섬멸하고 팰콘호는 공화주의자들이 사는 혹성 야빈에 무사히 도착한다. 레이아 공주는 로보트의 컴퓨터에 입력시킨 정보회로를 가동시키 죽음의 별 비밀 설계도를 분석하도록 명령한다. 그 결과 데드 스타의 심장부에 있는 약점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반란군은 소형 전투기로 결사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루크는 솔로 선장의 도움으로 포스 능력을 이용해서 정확한 폭탄 공격에 성공하고 죽음의 별은 가루가 된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05

   

인월리는 상기한 스토리를 다음과 같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영국 의회 지도자 중 한 명인 동시에 미국은 물론 적국이라 알려진 소련을 실제로는 배후조종하면서 세계 권력을 장악하는 어둠의 세력 수장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국유본의 영구 집권을 위해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을 기획하고 주도한 인물이다. 히틀러나 일왕, 김일성, 호치민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호구, 마루타였을 뿐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빌더버그 체제를 통하여 좌로는 소련 모스크바, 우로는 미국 워싱턴으로 하여 영국 런던을 몸통으로 하는 유엔 - 빌더버그 - 브래튼우즈 007 제임스 본드 세계 체제를 지속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007 제임스 본드 빅터 로스차일드 기획을 받아들이던 국유본 귀족들은, 어느 날부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이상하다고 여기게 된다. 국유본 귀족들의 지속적인 부 축적을 위해서는 금본위제 체제를 깨부수어야 하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로마제국의 케사르가 빙의했는지 영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중동 전쟁을 자주 일으키는 것에 대한 반발이었다. 참다 못한 국유본 귀족들은 빅터 로스차일드에 반기를 들기 시작하는데, 개별적으로 반발하던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에 의해 하나둘씩 숙청을 당한다. 한계상황까지 몰린 국유본 귀족들은 새로운 권력을 꿈꾸게 되는데, 중종 쿠테타, 나폴레옹 쿠테타, 인조반정, 박정희 혁명, 왕건 혁명인 셈이다. 

   

엉겹결에 국유본 귀족들에 의해 차기 황제로 추대된 데이비드 록펠러 기분이란 한솔로 기분이었던 셈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차기 황제를 수용한 것은 단적으로 한솔로였다. 그래서인지 스타워즈 영화에서 주인공보다 더 부각한 조연급 주인공이 한솔로이기도 하다. 인월리 기억으로 잘 나갔던 영화 중에 주인공보다 더 잘 나가는 조연이 부상하기 시작한 것은 스타워즈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     

   

한솔로는 누구인가. 같은 한씨(?)인지 한국 배우이자 오늘날 오세훈을 연상시키는, 뿌리깊은 나무, 세종으로 티브이로 복귀하는 한석규의 이상형이기도 하다. 누구에게 귀속되지 않으면서 이권에는 남다른 야망을 지닌, 오늘날로 보자면, 한국 게임소설의 지존, 달빛조각사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한솔로,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귀족인 오비완의 주장을 받아들여 새로운 권력을 구축하게 된다. 그것이 카터 혹은 레이건이며, 새롭게 정신차린 영국 여왕 혹은 대처 총리인 게다. 하면, 이것이 쉽게 되나? 그렇지 않다. 자신을 충직하게 따를 유인원이 필요했다. 그것이 아슈케나지 출신, 혹은 카자르 출신 폴란드 태생의 브레진스키이다. 인월리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은 브레진스키의 명석함을 찬미하더라도 데이비드 록펠러 입장에서 브레진스키하면 츄바카인 게다. 이런 점을 노골적으로 설명한 것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인월리는 브레진스키에게 미안함을 지닐 수밖에 없다. 인월리가 나름 브레진스키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당사자, 브레진스키는 잘 알 것이다. 그것이면 된다. 그럼에도 국유본의 냉정한 현실이란 브레진스키 = 추바카인 셈이다. 브레진스키, 그대가 머리가 좋아서 삼각위원회 수장이 된 것이 아니라는 게다. 충성도가 우선이었다는 것이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왜 카터이며, 레이건인가. 그들은 이 스토리의 주인공인 듯싶지만, 실제로는  조연이기 때문이다. 레이아 공주 역시 마찬가지이다. 레이아 공주가 영국 여왕이든, 영국 대처 총리이든 결국 한솔로, 데이비드 록펠러를 마음에 둘 수밖에 없다!!!

   

스타워즈 영화의 재미를 배가하는 다쓰베이다는 누구인가. 닉슨으로 말할까. 누구보다 정치 개혁을 열망하던 것이 닉슨이다. 허나, 국유본 음모에 의해 낙마하는 수모를 겪는 것이 닉슨이다. 여러분은 아셔야 한다. 케네디와 닉슨과 링컨은 동격이다. 그럼에도 왜 닉슨이 오늘날까지 욕을 먹어야 하나. 그것이 국유본의 힘인 게다. 닉슨은 국유본 힘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지만, 케네디나 링컨처럼 국유본에 저항하려 했다. 처음부터 저항하려한 것이 아니다. 국유본 기획이 바뀌니까 닉슨이 폐기처분될 수밖에 없어 닉슨을 물러나게 하려니 국유본이 무리수를 둔 것일 뿐이다.

   

닉슨이 처음부터 악역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이것이 다쓰베이다=닉슨의 비애가 되기도 한다.

   

좀 더 나아간다면, 다쓰베이다는 프랭클린 루즈벨트이다. 왜? 레이건이 본디 프랭클린 루즈벨트 노선을 추종하던 민주당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레이건이 노예민주당 대신 공화당을 택하는 것이 뉴라이트의 길인 것이다.

   

뉴라이트 레이건은, 존경하던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한낱 빅터 로스차일드에 배후조종당한 꼭두각시임을 파악한다.

   

초기에는 레이건과 대처를 연인 사이 정도로 표현하던 것이, 갈수록 혈연 관계로 진화하면서 마침내 영국 여왕, 부시는 모두 한 혈통이라는 음모론이 완성되기에 이르른다. 그 음모론이 비록 저질일지라도 수순으로 보면 필연적이다.

   

   

이 대목에서 가장 주목할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이다. 이런 이유로 스타워즈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에도 불구하고, 평단의 평가는 냉정했다. 왜? 세계 평단을 지배하는 이들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끄나풀이니까. 이 영화가 제작된 이유를 즉각 파악한 이들은, 이 영화를 십대 관객을 겨냥해 만든 조악한 영화라고 비난질을 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원에 힘입은 이 영화는, 대성공을 한 것이다.

   

   

예서, 몇 가지만 확인하자. C3PO와 알투디투는 구로사와 아키라 숨은 요새의 세 악인의 두 주인공의 화신이다. 

http://cineart.tistory.com/683

   

여기서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상상력이 뛰어났다는 식의 한심한 평론을 사양한다. 그보다는 오늘날 국유본이 한류에 올인하는 것과 같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http://www.ytn.co.kr/_ln/0106_201103261521057454

   

인월리가 인월리와 김영하의 인연을 말하자마자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소설가, 김영하가 거론이 된다. 인드라 블로그를 잘 살펴 보면, 신경숙 언급도 있다. 인월리가 분명히 말하지만, 고은이 절대로 노벨문학상 못 받는다. 인월리가 반대하고 있다. 쌈마이, 고은이나 이외수, 황석영 따위들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꼴을 인월리는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분명하게 선언하겠다. 문학도들이여! 고은이나 이외수, 황석영 따위의 삶을 살지 마라.

   

인월리는 국유본에게 늘 제안하는 것이다. 노벨문학상을 한국인에게 평생 주지 않아도 좋다. 그보다는 노벨물리학상 등 자연과학이나 경제학 분야에서 먼저 한국인에게 수상의 영예를 주었으면 싶은 것이다.  

   

한국은 정신차려야 한다. 드라마보다 다큐멘터리가 더 인기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제 세계사적 과제를 일본 대신 짊어졌다면 한국, 한국인이 달라져야 한다.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물론 이는 국유본과 인월리의 합작품이 될 것이다. 

   

 추신 : 이 정도면 제카리아 시친과 국유본 관계를 위한 떡밥을 제공했다고 보는데, 아니라면, 다음 인월리를 기대하시라. 숙제!!!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1 국유본론 2011

2011/03/26 05: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633092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1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2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6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오늘은 환경을 위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전등끄기 외에도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생활법을 알려주세요.

   

-> 오늘은 밤새워서 전등을 켜놓을 것입니다.

아무리 기름값이 많이 올라도 오늘 만큼은 기름을 펑펑 쓰고 싶습니다.

약간 유치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인월리는 살아 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국유본.

이 정도밖에 인월리가 실력이 안 되는군요.

이런 소심한 저항마저도 기분 나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유본이 두 가지 지점으로 인월리를 협박하고 있군요.

   

하나는 뜬금없이 자본주의 연구회를 문제삼는 겁니다. 인월리가 조용하니 북한에서마저 이슈화하려는군요. 자본주의 연구회?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ㅎㅎㅎ. 이래서 인월리가 국제유태자본 연구회 활동을 접은 것이 다행이라고 여기긴 합니다. 인월리가 강조했지요? 인월리가 지난 십여년간 사찰당해왔다구요. ㅋㅋㅋ. 다른 하나는 모욕죄네요. 이 문제에서는 인월리가 공익을 강조할 것입니다. 해서, 인월리는 글을 짧게 쓰지 않습니다. 장문이지요. 이 장문 속에서 그 일부분 표현이 과연 저자의 목표에 부합되느냐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글을 아주 짧게 쓰면 아무래도 선동적이므로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인월리처럼 글을 길게 쓴다면, 그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쓴 이는 물론이요, 읽는 이들도 이 글을 숙독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근 대법원 판결이 났지요. 설사 국가보안법 서류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이 글을 읽었는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면 무죄라고 말이지요. 예서, 인월리는 더 나아갑니다. 설사 인월리를 다 읽더라도 인월리를 이해하는 사람이 인월리 이외에 누가 있느냐고 말입니다. 검사나 판사가 인월리를 판독할 수 있습니까. 그대들의 지능이 뛰어남을 알지만, 과연 인월리를 다 이해한다고 보십니까. 이런 데서 현행 헌법하에서도 국가보안법 판결을 유보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인월리 소견입니다. 물론 인월리는 이 문제에 있어서 기본적인 태도는 인월리가 변호사 없이 직접 변호하는 것이 인월리 가문 특징이지만, 건방떤다는 면을 고려해서 신중히 고려할 것입니다. 인월리는 결코 판검사들의 소양을 불신하지 않습니다. 설사 인월리를 기소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판검사들 자신의 의지가 아닐 것으로 확신합니다. 해서, 어떠한 경우건, 님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월리는 말합니다. 책임을 느끼십시오. 여러분은 한국 사회를 주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아무리 국유본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더라도, 또한 거기에 순응하더라도 지킬 것은 지킵시다. 먼저 나서서 그들 앞에 빤스 벗고 날뛰지는 맙시다.

   

인월리는 인정합니다. 국유본이 요구하면 순응해야 합니다. 하고, 사회는 여기에 어떤 비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허나, 국유본이 요구하기 전까지는 최후까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지킬 건 지킵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국유본이 친일매국 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을 통해 이완용적 압박을 가하더라도 지킬 건 지킵시다. 해서, 한국인은 외부에서 충격을 가하지 않으면 도저히 변하지 않는, 꼴통이라는 소리를 들읍시다. 하고, 한국인끼리는 미워하지 맙시다. 친일매국 민주당 씹색희들도 살자고 하는 겁니다. 알고 보면 불쌍합니다. 국유본이 제공한 잘못된 정보로 일왕 개색희를 오야붕으로 믿는 또라이들일 뿐입니다. 미워하지 맙시다. 국유본 지시 받아서 하는 병쉰색희 짓거리이니 증오하지 맙시다. 순응합시다.

   

미션 투 마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192

   

인월리는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화성 인면함에 얽힌 이야기를 접하면서 고향(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출애굽기 스토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모티브는 신화적 모티브 중 매우 뛰어난 이야기라고 여기고 있다. 유태인 랍비들은 어린이들에게 틈만 나면 출애굽기 이야기를 하며 마치 지금 겪고 있는 양 눈물을 흘리면서 출애굽기 이야기를 전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발생한 정서적 공감대는 엄청난 인적 자본이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함께 울고 웃고 할 수 있는 민족적 서사시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민족적 서사시는 유태인뿐만 아니라 인류적 공감대를 자아낼 수 있는 것이다.

   

허나, 이러한 유태인 랍비 외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난 근대 젊은 유대인들 생각은 어떠할까. 랍비 생각들과 달랐다. 한편으로 유태인은 출애굽기에서 보듯 피억압민족과 피억압계급의 상징이다. 동시에 유태인은 원수를 사랑하라했던 신의 아들, 예수를 죽인 억압민족과 억압계급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애굽기만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러운 민족인 동시에 신약만 생각하면 어디 가서 유태인이라는 것을 밝히기가 정말 창피하고 어디에 숨고 싶은 민족이 바로 유태인임을 자각한 청년들 선택은 무엇이 될 것인가. 

   

실제 핏줄이 어떠하건, 나중에 개종을 했건, 말건, 문화적 영향력에 강하게 지배받은 청년 유태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소수자적인 생각을 강제당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왼손잡이가 아니더라도 왼손잡이처럼 살아야 했고,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동성애자처럼 살아야 했고, 여성이 아니어도 여성처럼 살아야 했고,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범죄자로 살아야 했다. 하여, 오늘날 '인권'이란 개념은 사실 근대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개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해서, 그들, 청년 유태인들은 유대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닌 길. 무신론의 길을 택하기 시작했다. 인간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 신을 거부하는 인간들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했다. 그것이 사회주의였다. 사회주의는 다름 아닌, 신을 거부한 인간들이 만든 에덴의 동산이었던 셈이다. 허나, 이러한 기획은 시초부터 엇나갔던 셈이다.

   

누가 청년 유태인들의 꿈을 부추겼는가. 로스차일드이다. 로스차일드가 있었기에 청년 유태인들은 사회주의를 꿈꿀 수 있었던 것이다. 로스차일드가 청년 유태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기에. 그들은 로스차일드와 그 자본가 일당을 거부하고자 노력했다. 허나,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자신들에게 닥치는 과제는 단 한 가지였다.

   

우리는 고작 신약에 등장하는 열혈당원일 뿐일까. 그들에게 로스차일드는 로마 황제였고, 예수가 두려웠다. 메시아가 무서웠다.

   

당신의 양심은 말한다.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다. 그러면서 아직 메시아를 참칭하고 있다면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없다. 가장 무거운 죄를 저지르고 있다.  대인배 의식에서 벗어나라. 미망에서 벗어나라. 그대보다 박정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이유이다. 혁명가 박정희는 수많은 돌팔매질을 맞아서 천국에 갔다. 과연 그대는?

   

"외계인 도래설은 지난번에 소개한 지구인과 외계인의 비밀 동맹설과 더불어 근래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외계인 관련설 입니다. 이 외계인 도래설은 일명 초고대 문명설과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의문 그리고 UFO와 외계인 이론이 모두 혼합이 된 가설로 역시 여러가지로 아귀가 들어 맞는 것이 있어서인지 적지않은 지지자들이 있는 이론이기도 하죠. 간략하게 이 설을 설명하자면 인류는 자생적으로 지구에서 진화하여 나타난 것이 아니고 외계인들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진화하였으며 외계인의 지도를 받아 문명을 이룩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왜 인간이 신을 찾으며 창조론이란 것이 왜 일찌기부터 존재하였는지까지를 설명 하기도 하는 것이죠...... 이 외계인 원정단은 기술적인 면에선 발달했지만 인원면에서는 소수였기 때문에 아눈나키라고 불리우는 원정단의 가장 하급 기술자들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야 했고 급기야 반란 사태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족한 노동력을 대신할 존재가 필요했고 원정단의 제2인자라고 할 수 있던 엔키(Enki/Ea)가 눈여겨 본 것이 바로 지구상 여기저기에 번식하고 있던 유인원들이었습니다. 엔키와 그 일원들은 그들의 유전기술을 이용하여 그들 자신의 유전자와 유인원의 유전자를 조합, 합성하여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 인간의 첫번째 모델인 아다파(아담)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 합니다. 그후 이 아다파를 기본으로 원정단은 인간을 인공 번식 시키기 시작했고 인간들은 각지로 보내져 하급 기술자들인 아눈나키들을 대신하여 육체 노동등에 투입되게 됩니다. 즉, 인간은 애초부터 외계인(신)을 위해 노동하기 위해 창조 되어졌으며 외계인들은 바로 인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인간의 존재 의의는 바로 외계인에게 봉사하는 것이 되는 것 입니다. "

외계인 도래설과 제카리아 시친 인류 창조 연대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5 

   

"2123 B.C - Abraham born in Nippur.

기원전 2123년 - 니푸르에서 아브라함 출생.......

   

2023 B.C -The winds carry the radioactive cloud to Sumer. People die a terrible death, animals perish, the water is poisoned, the soil becomes barren. Sumer and its great civilization lie prostrate. Its legacy passes to Abraham's seed as he begets -at age 100- a legitimate heir: Isaac.

   

기원전 2023년 - 바람이 수메르지역에 방사능 구름을 몰고 왔다. 사람들은 끔찍한 죽음을 당했고 동물들은 멸종하였고, 물은 중독되었으며, 토양은 불모지가 되었다. 수메르와 그들의 위대한 문명은 쇠약해졌다. 그것의 유산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승계자인 아들의 자손들에게 전해졌다. "

제카리아 시친과 성서 연대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0

   

"시친은, 에리히 폰 데니켄,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와 함께, 고대사에 관련된 사이비과학 전기 작자로서, 삼위일체의 일각을 이루고 있다. 그들은 모두, 고대의 전설이 전설이 아니라 역사적 과학적 사실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시친은 고대 슈메르문자의 점토판을 혼자의 힘으로 정확하게 판독했다고 말하고, 자신의 명성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시친에 의하면, 메소포타미아의 석판에는, 신이 대략 45만년전에 다른 행성(3,600년 주기로 태양을 둘러싸는 행성 니부루)으로 부터 지구에 와서, 지구의 원숭이 암컷에게 유전자 조작을 행하여 인간을 창조했다고 써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에 따르면, 다른 학자들은 모두 석판을 오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신들의 후예들이 핵병기를 이용해 대략 4,000년전에 파멸시켰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것을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과학자도 알아내지 못했다....... 시친은 벨리코프스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박학하고 학구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다. 그러나 두사람 모두 고대의 전설에 관하여 조예가 깊고, 과학에는 무지하다. 폰 데니켄이나 벨리코프스키와 마찬가지로, 시친은 사실이나 오해, 픽션, 억측, 잘못된 인용, 그리고 오역으로부터, 재미있은 이야기를 억지로 고안해 낸다. 모두 고대에 다른 행성에서 부터 우주인들이 방문을 했다고 믿고 사실과 허구를 자신의 기본적 가정에 적합하도록 모두 짜맞추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에게 불편한 사실을 무시하거나, 아무것도 없었던것으로 부터 미스테리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해석하기 위해서 외계인 가설을 제공하는 점에서는 가히 천재적이다. 그들의 저작은 착실한 과학이 아니라, 잘못된 과학에 의한 SF이다. 그러나 그들은, 훌륭한 미스테리를 사랑하고 세계나 과학적 연구의 한계에 무지하고 분별이 없는 그런 사람들에 있어서는 매력적이다. 시친의 생각은, 다른 한사람의 현자, 라엘에는 꼭 적합하였다. 그는, 우리들 인류는 우주에서 하고 왔던 고대의 방문자에 의한 DNA 실험의 결과로 생겼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독자적인 종교(Raelian Religion, 라에리안 운동)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라엘은 외계인에 의해서 받아쓴 쓴  channeling 서적조차 썼다. 이 책의 제목은 최후의 메시지(The Final Message, 한글판은 "진실의 서" 라는 제목임)이다. 우리는 정말 이러한 것이 정말 마지막 메시지이길 바란다. "

제카리아 시친과 지구 연대기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2

   

"하나, 반문화와 라엘리안

내가 외계종교, 혹은 채널러들을 접한 것은 라엘리안 때문이었다. 내가 조직했던 반문화 동호회에서 라엘리안 한 분이 적극적인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홍대 앞에서 죽치고 있으면 가끔 만나볼 수 있는 히피 스타일 남자였는데, 그가 운명적으로 라엘리안을 받아들였다는 게다. 나는 그가 진정으로 말하는 것에 흥미가 생겨 그와 인터뷰를 하였고, 발행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문화지에 라엘리안에 관한 글까지 기고하게 했던 것이다. 편집장의 힘으로! 

   

라엘리안닷컴

http://raelian.com/kr/ .......

   

둘, 신과학과 수메르 문명

반문화를 하기 전에는 90년대 중반에는 통합과학연구회라는 데에 잠시 있었다. 이곳은 신좌파 모임이었는데, 겉보기에는 신과학 연구모임인양 해서 온갖 신과학연구자들과 비판자들이 집결했다. 예서, 목사님도 만나고, 근래도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는 증산 역사학도도 만나고, 많이 만났다. 만나보면 그들은 대부분 가방끈이 아주 길어서 서울대 출신이 기본이었다. 그런 그들이 왜 신과학에 심취할까. 나는 그들에게 신과학류가 운명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들의 고된 삶에서 누구 하나 손잡아 주지 않을 때, 참 많이 힘들 때, 손 잡아주고 도와준 이들이 있었다. 그가 목자라면, 혹은 증산도라면...... 또 하나, 그들에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존재론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왜 나는 다른 이들과 다르게 태어났는가. 왜 나는 남들이 하지 않는 고민을 하고, 남들이 재미없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남들이 괴이하다 여기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가. 나는 과연 누구인가. 하여, 이들은 선민주의에 심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경을 읽든, 증산도 도전을 읽든, 맑스를 읽든 이 점에서 신좌파였던 '행복한 소수'파나 신과학파나 동일했던 듯싶다. 이들은 이후 카피레프트모임, 정보공유운동을 한다든가, 목사가 되어 진보적 공동체주의 목회자 활동을 한다든가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갈 각오가 되어 있는 이들인 게다.

   

이런 끝에 등장한 수메르는 맛있는 재료가 아닐 수 없었다. 유대교의 선민주의를 비판하건, 혹은 유대교의 선민주의를 부러워하건, 동일한 것은 선민주의였으며, 그 선민주의를 넘어서고 싶은 욕망은, 수메르로 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집트는 그간 많이 다루어서 식상해졌기에. 성경 기자들이 수메르 신화를 복사했다고? 여기서 선민주의자들은 남몰래 통쾌감을 느낀다. 그간 원본에 얼마나 시달렸는가. 그런데 그 원본 기자들이 사실은 남의 기사를 베낀 것에 불과하다? 하여, 수메르 신화를 연구한다는 것은, 성경 기자들과 동등한 지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

   

셋, 위대한 판타지 작가, 제카리아 시친

라엘리안닷컴에 가면 제카리아 시친 글이 나온다. 가장 인기가 있는 글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제카리아 시친

http://www.scribd.com/search?query=sitchin

   

제카리아 시친이 유명해진 것은 그가 수메르 문명을 조사 연구한 결과 독특한 결론에 도달한 후, 시리즈로 펴낸 그의 저서들 때문이다. 그중 한국에서 번역을 한 책이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수메르가 외계문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라 했다.

   

창조의 서사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1&eid=sXL201ZmjLOJD19KNB/8/n7jeODoJx+x&qb=v6G0qbi2IL+kuK69rCC9w8Sj&pid=fnzu5loi5UhssZ11EQRsss--034779&sid=SPyr4vKc-EgAAG9eK9Y

   

그의 책이 인기가 있는 것은, 첫째, 그가 다른 이들보다 수메르 전설에 나름대로 깊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사실이건, 아니건, 그럴 듯하게 여겨지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제카리아 시친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 마치 스타트렉을 보면서 성경 기자처럼 오래 전의 일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하여, 제카리아 시친은 노벨문학상 후보가 되어도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하여, 이에 대한 문학 비평도 등장했다.

   

제카리아 시친과 지구 연대기 

http://blog.empas.com/sado1028/7851441

   

그러나 제카리아 시친만이 주장한다면, 독자들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수메르에 관한 다른 상상력은 없을까? 혹은 제카리아 시친이 아닌 자기 자신만이 진정한 수메르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

아눈아키, 신과학, 라엘리안, 시친, 핸콕, 은하연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612131

   

눈치챈 이들도 있겠지만, 제카리아 시친은 유태인이다. 

   

"Zecharia Sitchin (July 11, 1920 – October 9, 2010[1]) was an Azeri-born American author"

 http://en.wikipedia.org/wiki/Zecharia_Sitchin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으로 이주해서 미국계 유태인으로 삶을 마쳤다.

   

제카리아 시친이 유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수메르 신화의 해석 때문이다.

   

신화는 수메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5919 

   

역사는 수메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69315

   

수메르와 관련해서 한국에서 출판한 책들 중 대표할만한 책들이다. 이들 책들을 읽다 보면 각자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고증 면에서는 크레이머 저서가 더 객관적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또한 글읽기로는 한국인 김산해의 글이 감칠 맛이 더 난다.  그럼에도 왜 제카리아 시친이 이 방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가. 현재성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게다. 역사가 궁금한 것은 오늘날 현실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다른 저서들과 달리 제카리아 시친은 파격을 이야기한다. 오늘날 인류가 어떤 탄생 과정을 겪게 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뻥일지라도 듣고 싶은 이야기인 게다. 뿌리. 그렇다. 뿌리. 오늘날 인간은 대체 왜 이런 병쉰스런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어느 누구도 답변하지 않는다. 그때 용감하면서도 뻘스럽게 제카리아 시친이 나선 것이다. 

   

- 아, 인류 말이지. 시초부터 구려. 임시방편이었어. 그러다 보니까 인간 자체가 불량품인 거야. 조금 업그레이드를 하긴 했지만, 역쉬 구리긴 마찬가지야. 이제는 안타깝지만, 폐기 처분해야 하나?

   

제카리아 시친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 및 고고학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 및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다 2010년에 죽었다. 수메르어 및 아카드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왔다. 또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실제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까지가 제카리아 시친에 관해 누구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이다.

   

이후는 인월리 추론이다.

   

하나, 제카리아 시친은 중동에 면한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태인이고, 팔레스타인에서 성경 공부에 열심이었던 만큼 성서와 자신의 일치를 찾을 방안을 모색했다고 본다. 인월리는 이런 제카리아 시친의 노력을 존재론적인 탐구로 평가하고 싶다. 비록 그 탐구가 픽션에 지나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때,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된 성경은. 제카리아 시친 입장에서 어떻게 분별되는가. 제카리아 시친이 주목한 것은 구약이었으며, 더 정확히는 창세기였다. 그가 관심을 둔 것은,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분리되기 이전인,  아브라함 이전의 역사였다.  그는 그 어떤 이보다 더 열심히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하나되는 꿈을 꾸었다고 할 수 있다. 해서, 그는 이들 세 종교의 근원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 이 근원에 이르러 사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끔찍한 십자가 전쟁 따위는 없지 않았을까. 중동전쟁은 없지 않을까. 이스라엘에서도 백개 이상으로 나뉘는 종교 대립은 없지 않을까.

   

이러한 제카리아 시친의 노력은 평가받을만한 것이다. 위대한 환타지로 세상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다는 점에서 말이다. 동시에 제카리아 시친이 간과한 것은, 그만큼 성서에 목숨을 건 세력들에 대한 비난을 고스란히 받아야 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말해도 대략 일곱 세력이다.

   

1.  수메르 정통 입장이다. 이는 쉽게 말해, 고구려와 백제 관계, 주몽과 유리와 비류/온조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말하자면, 제카리아 시친 입장은 유리 입장이 아니라 비류/온조 입장인 게다. 하면, 고구려 정통을 계승한 유리 입장에서 정통성을 당연 문제삼을 수밖에 없다. 현상적으로 제카리아 시친은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카피한 것이라고 폭로한다. 허나, 이는 본질적으로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계승한 유일한 제자임을 시사하기도 한다. 역사를 왜 공부하나. 정통성이다. 이 점에서 수메르 정통 입장에서는 제카리아 시친의 연구에 비판적일 것이다.

   

2.  이집트 정통 입장이다.  오늘날 모세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메르 창세기보다는 이집트 유일신 아톤 체계이다. 

   

유일신 아톤과 야훼

http://hikaisha.blog.me/70092827536

   

모세와 미디안족, 그리고 수메르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4&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8&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인월리 관점에서 오늘날 모세교는 수메르 창세기와 이집트 유일신 체계의 변증법적 산물로 보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D%83%84%EC%A3%BC%EC%9D%98

   

더 결정적인 것은 여호수아의 신과의 계약이다. 이집트에서 가나안으로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시기조차 다양하게 신을 믿었는데, 여호수아가 자신이 믿는 신을 택하든지,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는 다양한 신들을 택하든지 양자택일하라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수메르 신들은 각 도시 별로 특정되었다. 도시간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기도 했다. 헌데, 유일신 사상은 이런 메소포타미아 전통을 송두리채 부정하는 것이다.

   

이런 교리 입장을 가장 웅변하는 것은, 모세교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두개인이다.

   

"사두개인은 아마 유대교의 사제 사독 (Zadok)의 후손으로 여겨지고 있다. 열왕기 상 (2.35)에 따르면 사독은 솔로몬 왕에 의해 새로 세운 성전의 제사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에언서 에제키엘 (40.46)에서는 사독의 후손들은 사제직을 대대로 이어받았다고 하며 이들을 유대교에서 이른바 레위(Levi)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사독의 후손들은 에루살렘 성전의 관리를 맞아서 하였다고 쓰여져 있다 (에제키엘 44. 10-31)"

http://ko.wikibooks.org/wiki/%EC%9C%A0%EB%8C%80%EA%B5%90/%EC%82%AC%EB%91%90%EA%B0%9C%EC%9D%B8

   

모세교 형성과정을 보면, 이집트 지중해 선진 종교를 중심으로 가나안 토속종교를 접목시키는 것이었다. 해서, 태생적으로 지중해적이었고, 이런 연유로 바리새인과 달리 사두개인은 그리스 로마 문화에 거부감이 없었다. 이는 역설적으로 제카리아 시친처럼 메소포타이아 문명 중심, 수메르 중심으로 창세기를 설명하는 데에는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

   

3. 모세교 이후로 유태인을 장악한 종교는 조로아스터 종교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38291

   

페르시아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선진 종교를 접한 일부 유태인들은, 조로아스터 종교를 응용한 바리새파를 결성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94%EB%A6%AC%EC%82%AC%EC%9D%B4%ED%8C%8C

   

예서, 알 수 있듯이 핵심은, 그리스 문화, 헬레니즘에 저항하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월리가 줄곧 강조하듯, 바리새인의 주력은, 양치기 유태인이 아니라 개종한 카르타고인을 의미한다. 당시 지중해 상권을 두고 그리스인과 격렬하게 싸웠고, 이후에는 로마인과 투쟁했던 족속은 카르타고인이 유일하기에.

   

인월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들은 오늘날 유태인 세력 주력이다. 헌데, 이들 역사를 제외한 채, 창세기만 논한다는 것은 섭섭한 일이 될 수밖에 없다.

   

4.5. 신약파, 즉 천주교는 물론이요, 개신교도 마땅치 않다. 구약 중심, 특히 창세기 중심으로 엮은, 제카리아 시친의 성경 독법은 기존 성경 해석 입장에서 이단이 분명하다. 이는 천주교, 개별 개신교 독법에 따라 신앙이 분리된 것을 고려할 때, 더 논의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예서, 천주교는 교회의 입장에서, 개신교는 성경의 입장에서 제카리아 시친의 독단, 독선에 경계, 일침할 수밖에 없다 본다.

   

6. 그노시스 학파에서도 반발할 수밖에 없다. 그노시스 학파에 지켜져야 할 규율이 무엇인가. 결코 대중화되지 않는 것이다. 대중화란 왜곡을 의미한다. 그 아무리 신성한 말씀도 좆도 모르는 일반에게 들어가면 악마의 말씀으로 들릴 수 있다. 해서, 일반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출판한 것은, 제카리아 시친의 씻을 수 없는 죄악 중 하나인 셈이다.

   

예서, 그노시스파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인도 붓다, 인도 불교라고 여겨진다. 그노스시파 학파가 당대 선진 문화인 인도에서의 영향을 받아 각자 기준에서의 용트림을 한 것이다.

   

7. 기독교는 물론 이슬람교에서도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 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이 무함마드의 위대한 가르침이다. 하면, 왜 무함마드는 신의 모습을 구체화시키지 말라고 했던가.

   

http://ko.wikipedia.org/wiki/%EB%B0%94%EB%A6%AC%EC%82%AC%EC%9D%B4%ED%8C%8C

   

원래 모하메드의 목표는 아라비아 백성들의 종교 통합에 있었다. 허나, 시초부터 아랍인이 격렬하게 반대하여 모하메드가 도시에서 쫓겨나는 지경에 이르자 아랍을 넘어서서 세계를 아우르는 종교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하여, 함께 일신교를 내세우는 유대교와 기독교가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허나, 모하메드는 이들 종교세력에게도 핍박을 받게 되자 모하메드는 독자적인 길을 택하게 된 것이다.

   

모하메드교의 교리는 아주 절충적이다. 유대교와 기독교 교리에다가 자신이 세운 교리를 혼합시킨 것이다. 그의 가르침은 순전한 일신교로서 모든 우상을 배척한다. 심지어 자신의 얼굴마저도 거부한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이집트 유일신교요, 앞선 유대교이며, 보편적인 기독교요, 여전히 미래적인 개신교일 수 있다.

   

정리하면, 제카리아 시친은 이들 일곱 세력들에 알게 모르게 견제를 받으면서 1970년대 자신의 저서를 발표한 셈이다.

   

예서, 국유본론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이 출판된 1970년대 후반은 카터의 시대이며, 음모론이 케네디 음모론처럼 최초로 제대로 먹히기 시작한 세대이며, 카터가 외계인 음모론 실체를 밝히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울 정도의 시기였다는 점이다.

   

아직은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임을 말할 수 없는 시대에 여전히 빅터 로스차일드의 힘이 전세계에 골고루 퍼지던 시기에 이 책이 등장했던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숙제로 남겨둔다.

   

   

인월리 연대기 국유본론 2011

2011/03/26 03: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631498

   

   

   

인월리가 매력적인 무신론자에서 볼품없는 유신론자가 된 것은,  2009년 5월 23일 이후이다.  해서, 같은 인월리라 해도 2009년 5월 23일 이후와 2009년 5월 23일 이전이 다르다. 하여, 인월리를 세계유산으로 여기고 기록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한다. 인월리 1기는 국유본 카페를 만들기 전까지이며, 인월리 2기는 2009년 5월 23일까지이다. 해서, 인월리 2009년 5월 22일 리포트가 인월리 2기인 셈이다. 하고, 인월리 3기는 2009년 5월 23일부터 2010년 8월 20일 해운대 번개 이전까지이다. 해서, 정리하자.

   

 인월리 연대기

 기간

 인월리 1기

 2009년 2월 6일 이전까지

 인월리 2기

 2009년 5월 23일 이전까지

 인월리 3기

 2010년 8월 20일 이전까지

 인월리 4기

 2011년 3월 11일 이전까지

 인월리 5기

 2011년 3월 11일부터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1 국유본론 2011

2011/03/26 01: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630396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1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2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6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오늘은 환경을 위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전등끄기 외에도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생활법을 알려주세요.

   

-> 오늘은 밤새워서 전등을 켜놓을 것입니다.

아무리 기름값이 많이 올라도 오늘 만큼은 기름을 펑펑 쓰고 싶습니다.

약간 유치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인월리는 살아 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국유본.

이 정도밖에 인월리가 실력이 안 되는군요.

이런 소심한 저항마저도 기분 나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유본이 두 가지 지점으로 인월리를 협박하고 있군요.

   

하나는 뜬금없이 자본주의 연구회를 문제삼는 겁니다. 인월리가 조용하니 북한에서마저 이슈화하려는군요. 자본주의 연구회?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ㅎㅎㅎ. 이래서 인월리가 국제유태자본 연구회 활동을 접은 것이 다행이라고 여기긴 합니다. 인월리가 강조했지요? 인월리가 지난 십여년간 사찰당해왔다구요. ㅋㅋㅋ. 다른 하나는 모욕죄네요. 이 문제에서는 인월리가 공익을 강조할 것입니다. 해서, 인월리는 글을 짧게 쓰지 않습니다. 장문이지요. 이 장문 속에서 그 일부분 표현이 과연 저자의 목표에 부합되느냐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글을 아주 짧게 쓰면 아무래도 선동적이므로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인월리처럼 글을 길게 쓴다면, 그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쓴 이는 물론이요, 읽는 이들도 이 글을 숙독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근 대법원 판결이 났지요. 설사 국가보안법 서류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이 글을 읽었는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면 무죄라고 말이지요. 예서, 인월리는 더 나아갑니다. 설사 인월리를 다 읽더라도 인월리를 이해하는 사람이 인월리 이외에 누가 있느냐고 말입니다. 검사나 판사가 인월리를 판독할 수 있습니까. 그대들의 지능이 뛰어남을 알지만, 과연 인월리를 다 이해한다고 보십니까. 이런 데서 현행 헌법하에서도 국가보안법 판결을 유보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인월리 소견입니다. 물론 인월리는 이 문제에 있어서 기본적인 태도는 인월리가 변호사 없이 직접 변호하는 것이 인월리 가문 특징이지만, 건방떤다는 면을 고려해서 신중히 고려할 것입니다. 인월리는 결코 판검사들의 소양을 불신하지 않습니다. 설사 인월리를 기소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판검사들 자신의 의지가 아닐 것으로 확신합니다. 해서, 어떠한 경우건, 님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월리는 말합니다. 책임을 느끼십시오. 여러분은 한국 사회를 주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아무리 국유본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더라도, 또한 거기에 순응하더라도 지킬 것은 지킵시다. 먼저 나서서 그들 앞에 빤스 벗고 날뛰지는 맙시다.

   

인월리는 인정합니다. 국유본이 요구하면 순응해야 합니다. 하고, 사회는 여기에 어떤 비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허나, 국유본이 요구하기 전까지는 최후까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지킬 건 지킵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국유본이 친일매국 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을 통해 이완용적 압박을 가하더라도 지킬 건 지킵시다. 해서, 한국인은 외부에서 충격을 가하지 않으면 도저히 변하지 않는, 꼴통이라는 소리를 들읍시다. 하고, 한국인끼리는 미워하지 맙시다. 친일매국 민주당 씹색희들도 살자고 하는 겁니다. 알고 보면 불쌍합니다. 국유본이 제공한 잘못된 정보로 일왕 개색희를 오야붕으로 믿는 또라이들일 뿐입니다. 미워하지 맙시다. 국유본 지시 받아서 하는 병쉰색희 짓거리이니 증오하지 맙시다. 순응합시다.

   

미션 투 마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192

   

인월리는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화성 인면함에 얽힌 이야기를 접하면서 고향(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출애굽기 스토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모티브는 신화적 모티브 중 매우 뛰어난 이야기라고 여기고 있다. 유태인 랍비들은 어린이들에게 틈만 나면 출애굽기 이야기를 하며 마치 지금 겪고 있는 양 눈물을 흘리면서 출애굽기 이야기를 전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발생한 정서적 공감대는 엄청난 인적 자본이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함께 울고 웃고 할 수 있는 민족적 서사시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민족적 서사시는 유태인뿐만 아니라 인류적 공감대를 자아낼 수 있는 것이다.

   

허나, 이러한 유태인 랍비 외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난 근대 젊은 유대인들 생각은 어떠할까. 랍비 생각들과 달랐다. 한편으로 유태인은 출애굽기에서 보듯 피억압민족과 피억압계급의 상징이다. 동시에 유태인은 원수를 사랑하라했던 신의 아들, 예수를 죽인 억압민족과 억압계급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애굽기만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러운 민족인 동시에 신약만 생각하면 어디 가서 유태인이라는 것을 밝히기가 정말 창피하고 어디에 숨고 싶은 민족이 바로 유태인임을 자각한 청년들 선택은 무엇이 될 것인가. 

   

실제 핏줄이 어떠하건, 나중에 개종을 했건, 말건, 문화적 영향력에 강하게 지배받은 청년 유태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소수자적인 생각을 강제당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왼손잡이가 아니더라도 왼손잡이처럼 살아야 했고,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동성애자처럼 살아야 했고, 여성이 아니어도 여성처럼 살아야 했고,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범죄자로 살아야 했다. 하여, 오늘날 '인권'이란 개념은 사실 근대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개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해서, 그들, 청년 유태인들은 유대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닌 길. 무신론의 길을 택하기 시작했다. 인간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 신을 거부하는 인간들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했다. 그것이 사회주의였다. 사회주의는 다름 아닌, 신을 거부한 인간들이 만든 에덴의 동산이었던 셈이다. 허나, 이러한 기획은 시초부터 엇나갔던 셈이다.

   

누가 청년 유태인들의 꿈을 부추겼는가. 로스차일드이다. 로스차일드가 있었기에 청년 유태인들은 사회주의를 꿈꿀 수 있었던 것이다. 로스차일드가 청년 유태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기에. 그들은 로스차일드와 그 자본가 일당을 거부하고자 노력했다. 허나,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자신들에게 닥치는 과제는 단 한 가지였다.

   

우리는 고작 신약에 등장하는 열혈당원일 뿐일까. 그들에게 로스차일드는 로마 황제였고, 예수가 두려웠다. 메시아가 무서웠다.

   

당신의 양심은 말한다.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다. 그러면서 아직 메시아를 참칭하고 있다면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없다. 가장 무거운 죄를 저지르고 있다.  대인배 의식에서 벗어나라. 미망에서 벗어나라. 그대보다 박정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이유이다. 혁명가 박정희는 수많은 돌팔매질을 맞아서 천국에 갔다. 과연 그대는?

   

"외계인 도래설은 지난번에 소개한 지구인과 외계인의 비밀 동맹설과 더불어 근래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외계인 관련설 입니다. 이 외계인 도래설은 일명 초고대 문명설과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의문 그리고 UFO와 외계인 이론이 모두 혼합이 된 가설로 역시 여러가지로 아귀가 들어 맞는 것이 있어서인지 적지않은 지지자들이 있는 이론이기도 하죠. 간략하게 이 설을 설명하자면 인류는 자생적으로 지구에서 진화하여 나타난 것이 아니고 외계인들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진화하였으며 외계인의 지도를 받아 문명을 이룩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왜 인간이 신을 찾으며 창조론이란 것이 왜 일찌기부터 존재하였는지까지를 설명 하기도 하는 것이죠...... 이 외계인 원정단은 기술적인 면에선 발달했지만 인원면에서는 소수였기 때문에 아눈나키라고 불리우는 원정단의 가장 하급 기술자들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야 했고 급기야 반란 사태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족한 노동력을 대신할 존재가 필요했고 원정단의 제2인자라고 할 수 있던 엔키(Enki/Ea)가 눈여겨 본 것이 바로 지구상 여기저기에 번식하고 있던 유인원들이었습니다. 엔키와 그 일원들은 그들의 유전기술을 이용하여 그들 자신의 유전자와 유인원의 유전자를 조합, 합성하여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 인간의 첫번째 모델인 아다파(아담)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 합니다. 그후 이 아다파를 기본으로 원정단은 인간을 인공 번식 시키기 시작했고 인간들은 각지로 보내져 하급 기술자들인 아눈나키들을 대신하여 육체 노동등에 투입되게 됩니다. 즉, 인간은 애초부터 외계인(신)을 위해 노동하기 위해 창조 되어졌으며 외계인들은 바로 인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인간의 존재 의의는 바로 외계인에게 봉사하는 것이 되는 것 입니다. "

외계인 도래설과 제카리아 시친 인류 창조 연대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5 

   

"2123 B.C - Abraham born in Nippur.

기원전 2123년 - 니푸르에서 아브라함 출생.......

   

2023 B.C -The winds carry the radioactive cloud to Sumer. People die a terrible death, animals perish, the water is poisoned, the soil becomes barren. Sumer and its great civilization lie prostrate. Its legacy passes to Abraham's seed as he begets -at age 100- a legitimate heir: Isaac.

   

기원전 2023년 - 바람이 수메르지역에 방사능 구름을 몰고 왔다. 사람들은 끔찍한 죽음을 당했고 동물들은 멸종하였고, 물은 중독되었으며, 토양은 불모지가 되었다. 수메르와 그들의 위대한 문명은 쇠약해졌다. 그것의 유산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승계자인 아들의 자손들에게 전해졌다. "

제카리아 시친과 성서 연대기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0

   

"시친은, 에리히 폰 데니켄,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와 함께, 고대사에 관련된 사이비과학 전기 작자로서, 삼위일체의 일각을 이루고 있다. 그들은 모두, 고대의 전설이 전설이 아니라 역사적 과학적 사실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시친은 고대 슈메르문자의 점토판을 혼자의 힘으로 정확하게 판독했다고 말하고, 자신의 명성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시친에 의하면, 메소포타미아의 석판에는, 신이 대략 45만년전에 다른 행성(3,600년 주기로 태양을 둘러싸는 행성 니부루)으로 부터 지구에 와서, 지구의 원숭이 암컷에게 유전자 조작을 행하여 인간을 창조했다고 써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에 따르면, 다른 학자들은 모두 석판을 오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신들의 후예들이 핵병기를 이용해 대략 4,000년전에 파멸시켰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것을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과학자도 알아내지 못했다....... 시친은 벨리코프스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박학하고 학구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다. 그러나 두사람 모두 고대의 전설에 관하여 조예가 깊고, 과학에는 무지하다. 폰 데니켄이나 벨리코프스키와 마찬가지로, 시친은 사실이나 오해, 픽션, 억측, 잘못된 인용, 그리고 오역으로부터, 재미있은 이야기를 억지로 고안해 낸다. 모두 고대에 다른 행성에서 부터 우주인들이 방문을 했다고 믿고 사실과 허구를 자신의 기본적 가정에 적합하도록 모두 짜맞추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에게 불편한 사실을 무시하거나, 아무것도 없었던것으로 부터 미스테리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해석하기 위해서 외계인 가설을 제공하는 점에서는 가히 천재적이다. 그들의 저작은 착실한 과학이 아니라, 잘못된 과학에 의한 SF이다. 그러나 그들은, 훌륭한 미스테리를 사랑하고 세계나 과학적 연구의 한계에 무지하고 분별이 없는 그런 사람들에 있어서는 매력적이다. 시친의 생각은, 다른 한사람의 현자, 라엘에는 꼭 적합하였다. 그는, 우리들 인류는 우주에서 하고 왔던 고대의 방문자에 의한 DNA 실험의 결과로 생겼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독자적인 종교(Raelian Religion, 라에리안 운동)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라엘은 외계인에 의해서 받아쓴 쓴  channeling 서적조차 썼다. 이 책의 제목은 최후의 메시지(The Final Message, 한글판은 "진실의 서" 라는 제목임)이다. 우리는 정말 이러한 것이 정말 마지막 메시지이길 바란다. "

제카리아 시친과 지구 연대기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452

   

"하나, 반문화와 라엘리안

내가 외계종교, 혹은 채널러들을 접한 것은 라엘리안 때문이었다. 내가 조직했던 반문화 동호회에서 라엘리안 한 분이 적극적인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홍대 앞에서 죽치고 있으면 가끔 만나볼 수 있는 히피 스타일 남자였는데, 그가 운명적으로 라엘리안을 받아들였다는 게다. 나는 그가 진정으로 말하는 것에 흥미가 생겨 그와 인터뷰를 하였고, 발행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문화지에 라엘리안에 관한 글까지 기고하게 했던 것이다. 편집장의 힘으로! 

   

라엘리안닷컴

http://raelian.com/kr/ .......

   

둘, 신과학과 수메르 문명

반문화를 하기 전에는 90년대 중반에는 통합과학연구회라는 데에 잠시 있었다. 이곳은 신좌파 모임이었는데, 겉보기에는 신과학 연구모임인양 해서 온갖 신과학연구자들과 비판자들이 집결했다. 예서, 목사님도 만나고, 근래도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는 증산 역사학도도 만나고, 많이 만났다. 만나보면 그들은 대부분 가방끈이 아주 길어서 서울대 출신이 기본이었다. 그런 그들이 왜 신과학에 심취할까. 나는 그들에게 신과학류가 운명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들의 고된 삶에서 누구 하나 손잡아 주지 않을 때, 참 많이 힘들 때, 손 잡아주고 도와준 이들이 있었다. 그가 목자라면, 혹은 증산도라면...... 또 하나, 그들에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존재론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왜 나는 다른 이들과 다르게 태어났는가. 왜 나는 남들이 하지 않는 고민을 하고, 남들이 재미없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남들이 괴이하다 여기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가. 나는 과연 누구인가. 하여, 이들은 선민주의에 심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경을 읽든, 증산도 도전을 읽든, 맑스를 읽든 이 점에서 신좌파였던 '행복한 소수'파나 신과학파나 동일했던 듯싶다. 이들은 이후 카피레프트모임, 정보공유운동을 한다든가, 목사가 되어 진보적 공동체주의 목회자 활동을 한다든가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갈 각오가 되어 있는 이들인 게다.

   

이런 끝에 등장한 수메르는 맛있는 재료가 아닐 수 없었다. 유대교의 선민주의를 비판하건, 혹은 유대교의 선민주의를 부러워하건, 동일한 것은 선민주의였으며, 그 선민주의를 넘어서고 싶은 욕망은, 수메르로 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집트는 그간 많이 다루어서 식상해졌기에. 성경 기자들이 수메르 신화를 복사했다고? 여기서 선민주의자들은 남몰래 통쾌감을 느낀다. 그간 원본에 얼마나 시달렸는가. 그런데 그 원본 기자들이 사실은 남의 기사를 베낀 것에 불과하다? 하여, 수메르 신화를 연구한다는 것은, 성경 기자들과 동등한 지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

   

셋, 위대한 판타지 작가, 제카리아 시친

라엘리안닷컴에 가면 제카리아 시친 글이 나온다. 가장 인기가 있는 글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제카리아 시친

http://www.scribd.com/search?query=sitchin

   

제카리아 시친이 유명해진 것은 그가 수메르 문명을 조사 연구한 결과 독특한 결론에 도달한 후, 시리즈로 펴낸 그의 저서들 때문이다. 그중 한국에서 번역을 한 책이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수메르가 외계문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라 했다.

   

창조의 서사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1&eid=sXL201ZmjLOJD19KNB/8/n7jeODoJx+x&qb=v6G0qbi2IL+kuK69rCC9w8Sj&pid=fnzu5loi5UhssZ11EQRsss--034779&sid=SPyr4vKc-EgAAG9eK9Y

   

그의 책이 인기가 있는 것은, 첫째, 그가 다른 이들보다 수메르 전설에 나름대로 깊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사실이건, 아니건, 그럴 듯하게 여겨지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제카리아 시친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 마치 스타트렉을 보면서 성경 기자처럼 오래 전의 일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하여, 제카리아 시친은 노벨문학상 후보가 되어도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하여, 이에 대한 문학 비평도 등장했다.

   

제카리아 시친과 지구 연대기 

http://blog.empas.com/sado1028/7851441

   

그러나 제카리아 시친만이 주장한다면, 독자들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수메르에 관한 다른 상상력은 없을까? 혹은 제카리아 시친이 아닌 자기 자신만이 진정한 수메르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

아눈아키, 신과학, 라엘리안, 시친, 핸콕, 은하연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612131

   

눈치챈 이들도 있겠지만, 제카리아 시친은 유태인이다. 

   

"Zecharia Sitchin (July 11, 1920 – October 9, 2010[1]) was an Azeri-born American author"

 http://en.wikipedia.org/wiki/Zecharia_Sitchin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으로 이주해서 미국계 유태인으로 삶을 마쳤다.

   

제카리아 시친이 유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수메르 신화의 해석 때문이다.

   

신화는 수메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5919 

   

역사는 수메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69315

   

수메르와 관련해서 한국에서 출판한 책들 중 대표할만한 책들이다. 이들 책들을 읽다 보면 각자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고증 면에서는 크레이머 저서가 더 객관적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또한 글읽기로는 한국인 김산해의 글이 감칠 맛이 더 난다.  그럼에도 왜 제카리아 시친이 이 방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가. 현재성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게다. 역사가 궁금한 것은 오늘날 현실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다른 저서들과 달리 제카리아 시친은 파격을 이야기한다. 오늘날 인류가 어떤 탄생 과정을 겪게 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뻥일지라도 듣고 싶은 이야기인 게다. 뿌리. 그렇다. 뿌리. 오늘날 인간은 대체 왜 이런 병쉰스런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어느 누구도 답변하지 않는다. 그때 용감하면서도 뻘스럽게 제카리아 시친이 나선 것이다. 

   

- 아, 인류 말이지. 시초부터 구려. 임시방편이었어. 그러다 보니까 인간 자체가 불량품인 거야. 조금 업그레이드를 하긴 했지만, 역쉬 구리긴 마찬가지야. 이제는 안타깝지만, 폐기 처분해야 하나?

   

제카리아 시친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 및 고고학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 및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다 2010년에 죽었다. 수메르어 및 아카드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왔다. 또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실제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까지가 제카리아 시친에 관해 누구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이다.

   

이후는 인월리 추론이다.

   

하나, 제카리아 시친은 중동에 면한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태인이고, 팔레스타인에서 성경 공부에 열심이었던 만큼 성서와 자신의 일치를 찾을 방안을 모색했다고 본다. 인월리는 이런 제카리아 시친의 노력을 존재론적인 탐구로 평가하고 싶다. 비록 그 탐구가 픽션에 지나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때,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된 성경은. 제카리아 시친 입장에서 어떻게 분별되는가. 제카리아 시친이 주목한 것은 구약이었으며, 더 정확히는 창세기였다. 그가 관심을 둔 것은,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분리되기 이전인,  아브라함 이전의 역사였다.  그는 그 어떤 이보다 더 열심히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하나되는 꿈을 꾸었다고 할 수 있다. 해서, 그는 이들 세 종교의 근원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 이 근원에 이르러 사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끔찍한 십자가 전쟁 따위는 없지 않았을까. 중동전쟁은 없지 않을까. 이스라엘에서도 백개 이상으로 나뉘는 종교 대립은 없지 않을까.

   

이러한 제카리아 시친의 노력은 평가받을만한 것이다. 위대한 환타지로 세상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다는 점에서 말이다. 동시에 제카리아 시친이 간과한 것은, 그만큼 성서에 목숨을 건 세력들에 대한 비난을 고스란히 받아야 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말해도 대략 일곱 세력이다.

   

1.  수메르 정통 입장이다. 이는 쉽게 말해, 고구려와 백제 관계, 주몽과 유리와 비류/온조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말하자면, 제카리아 시친 입장은 유리 입장이 아니라 비류/온조 입장인 게다. 하면, 고구려 정통을 계승한 유리 입장에서 정통성을 당연 문제삼을 수밖에 없다. 현상적으로 제카리아 시친은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카피한 것이라고 폭로한다. 허나, 이는 본질적으로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계승한 유일한 제자임을 시사하기도 한다. 역사를 왜 공부하나. 정통성이다. 이 점에서 수메르 정통 입장에서는 제카리아 시친의 연구에 비판적일 것이다.

   

2.  이집트 정통 입장이다.  오늘날 모세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메르 창세기보다는 이집트 유일신 아톤 체계이다. 

   

유일신 아톤과 야훼

http://hikaisha.blog.me/70092827536

   

모세와 미디안족, 그리고 수메르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4&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8&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인월리 관점에서 오늘날 모세교는 수메르 창세기와 이집트 유일신 체계의 변증법적 산물로 보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D%83%84%EC%A3%BC%EC%9D%98

   

더 결정적인 것은 여호수아의 신과의 계약이다. 이집트에서 가나안으로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시기조차 다양하게 신을 믿었는데, 여호수아가 자신이 믿는 신을 택하든지,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는 다양한 신들을 택하든지 양자택일하라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수메르 신들은 각 도시 별로 특정되었다. 도시간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기도 했다. 헌데, 유일신 사상은 이런 메소포타미아 전통을 송두리채 부정하는 것이다.

   

이런 교리 입장을 가장 웅변하는 것은, 모세교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두개인이다.

   

"사두개인은 아마 유대교의 사제 사독 (Zadok)의 후손으로 여겨지고 있다. 열왕기 상 (2.35)에 따르면 사독은 솔로몬 왕에 의해 새로 세운 성전의 제사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에언서 에제키엘 (40.46)에서는 사독의 후손들은 사제직을 대대로 이어받았다고 하며 이들을 유대교에서 이른바 레위(Levi)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사독의 후손들은 에루살렘 성전의 관리를 맞아서 하였다고 쓰여져 있다 (에제키엘 44. 10-31)"

http://ko.wikibooks.org/wiki/%EC%9C%A0%EB%8C%80%EA%B5%90/%EC%82%AC%EB%91%90%EA%B0%9C%EC%9D%B8

   

모세교 형성과정을 보면, 이집트 지중해 선진 종교를 중심으로 가나안 토속종교를 접목시키는 것이었다. 해서, 태생적으로 지중해적이었고, 이런 연유로 바리새인과 달리 사두개인은 그리스 로마 문화에 거부감이 없었다. 이는 역설적으로 제카리아 시친처럼 메소포타이아 문명 중심, 수메르 중심으로 창세기를 설명하는 데에는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

   

3. 모세교 이후로 유태인을 장악한 종교는 조로아스터 종교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38291

   

페르시아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선진 종교를 접한 일부 유태인들은, 조로아스터 종교를 응용한 바리새파를 결성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94%EB%A6%AC%EC%82%AC%EC%9D%B4%ED%8C%8C

   

예서, 알 수 있듯이 핵심은, 그리스 문화, 헬레니즘에 저항하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월리가 줄곧 강조하듯, 바리새인의 주력은, 양치기 유태인이 아니라 개종한 카르타고인을 의미한다. 당시 지중해 상권을 두고 그리스인과 격렬하게 싸웠고, 이후에는 로마인과 투쟁했던 족속은 카르타고인이 유일하기에.

   

인월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들은 오늘날 유태인 세력 주력이다. 헌데, 이들 역사를 제외한 채, 창세기만 논한다는 것은 섭섭한 일이 될 수밖에 없다.

   

4.5. 신약파, 즉 천주교는 물론이요, 개신교도 마땅치 않다. 구약 중심, 특히 창세기 중심으로 엮은, 제카리아 시친의 성경 독법은 기존 성경 해석 입장에서 이단이 분명하다. 이는 천주교, 개별 개신교 독법에 따라 신앙이 분리된 것을 고려할 때, 더 논의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예서, 천주교는 교회의 입장에서, 개신교는 성경의 입장에서 제카리아 시친의 독단, 독선에 경계, 일침할 수밖에 없다 본다.

   

6. 그노시스 학파에서도 반발할 수밖에 없다. 그노시스 학파에 지켜져야 할 규율이 무엇인가. 결코 대중화되지 않는 것이다. 대중화란 왜곡을 의미한다. 그 아무리 신성한 말씀도 좆도 모르는 일반에게 들어가면 악마의 말씀으로 들릴 수 있다. 해서, 일반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출판한 것은, 제카리아 시친의 씻을 수 없는 죄악 중 하나인 셈이다.

   

예서, 그노시스파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인도 붓다, 인도 불교라고 여겨진다. 그노스시파 학파가 당대 선진 문화인 인도에서의 영향을 받아 각자 기준에서의 용트림을 한 것이다.

   

7. 기독교는 물론 이슬람교에서도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 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이 무함마드의 위대한 가르침이다. 하면, 왜 무함마드는 신의 모습을 구체화시키지 말라고 했던가.

   

http://ko.wikipedia.org/wiki/%EB%B0%94%EB%A6%AC%EC%82%AC%EC%9D%B4%ED%8C%8C

   

원래 모하메드의 목표는 아라비아 백성들의 종교 통합에 있었다. 허나, 시초부터 아랍인이 격렬하게 반대하여 모하메드가 도시에서 쫓겨나는 지경에 이르자 아랍을 넘어서서 세계를 아우르는 종교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하여, 함께 일신교를 내세우는 유대교와 기독교가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허나, 모하메드는 이들 종교세력에게도 핍박을 받게 되자 모하메드는 독자적인 길을 택하게 된 것이다.

   

모하메드교의 교리는 아주 절충적이다. 유대교와 기독교 교리에다가 자신이 세운 교리를 혼합시킨 것이다. 그의 가르침은 순전한 일신교로서 모든 우상을 배척한다. 심지어 자신의 얼굴마저도 거부한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이집트 유일신교요, 앞선 유대교이며, 보편적인 기독교요, 여전히 미래적인 개신교일 수 있다.

   

정리하면, 제카리아 시친은 이들 일곱 세력들에 알게 모르게 견제를 받으면서 1970년대 자신의 저서를 발표한 셈이다.

   

예서, 국유본론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이 출판된 1970년대 후반은 카터의 시대이며, 음모론이 케네디 음모론처럼 최초로 제대로 먹히기 시작한 세대이며, 카터가 외계인 음모론 실체를 밝히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울 정도의 시기였다는 점이다.

   

아직은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임을 말할 수 없는 시대에 여전히 빅터 로스차일드의 힘이 전세계에 골고루 퍼지던 시기에 이 책이 등장했던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숙제로 남겨둔다.

   

   

국제유태자본과 보리스카, 산갈치, 쿠슈 몰살 국유본론 2011

2011/03/25 05: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566947

   

   

   

국제유태자본과 보리스카, 산갈치, 쿠슈 몰살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1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5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지진이나 자연 재해가 발생하기 전 동물들이 먼저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일본 대지진과 '산갈치'와의 연관성제기돼 화제입니다.

   

일본 지진 몇주전부터 이시카와 현에서 10마리의 산갈치가 해안에 쓸려오거나 그물에 잡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하며 판 이동설과 함께 일본에서의 산갈치 출몰이 대지진을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일본 도야마현에서 산갈치 6마리가 잡혔고 교토 나가사키에도 산갈치가 출몰했다고 합니다.

   

산갈치는 이악어목 산갈치과의 바닷물고기로 5m까지 몸이 자라는데 평소 바다 깊은곳 1,000m 깊이에 서식하다가 드물게 해수면 200m 아래까지 출몰한다고 합니다.

   

심해 깊은 곳에 있다가 지반이 흔들리거나 이상징후를 보이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느끼고 해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 산갈치가 잡힌뒤 이틀 후에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베 지진센터측은 산갈치가 나타나면 지진이 발생한다는 설이 있긴하지만, 과학적인 연관성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

http://www.ytn.co.kr/_ln/0109_201103241522364550

   

이봉님 댓글 관련한 글이다.

   

인월리라면 이렇게 가설을 세울 것 같다. 채널러와 같은 음모론자들을 알파팀이라고 한다면, 인월리와 같은 기존 음모론 비판자들을 오메가팀으로 구성한다. 해서, 국유본은 지금과 같은 일본 대지진 시기에는 알파팀 음모론을 적극 지원해서 일본 대지진 이슈를 증폭시킨다. 말하자면, 광우병 파동때는 광우병 이슈를 크게 부각시키기 위해 알파팀을 동원하여 음모론을 양산한다. 그러다가 다른 이슈로 갈 무렵에는 이제 인월리와 같은 오메가팀이 나서는 것이다. 이제 이슈를 광우병에서 천암함으로, 천암함에서 4대강으로, 4대강에서 구제역, 구제역에서 일본 대지진 식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러자면, 기존 음모론을 죽여야 하니 오메가팀이 필요한 것이다. 이럴 때 주위를 둘러보는데, 국유본 입장에서 볼 때, 인월리만한 사람이 없다. 이런 가설이 설득력이 있지 않겠는가. 그간 나온 2012년 종말론을 모두 허구로 폭로한 글을 쓴 이도 이 가설에서 보자면, 오메가팀의 일원인 셈이다.  즉, 음모론을 비판하는 흐름도 국유본에서 나왔다는 설정이다. 

   

국유본론은 기존의 음모론들을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봐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해내어 재구성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국유본의 정체와 의도가 무엇인지를 추론해내는 것이 국유본론의 일차 목표이다. 국유본론이 이러한 목표를 지녔기에 어떤 측면에서는 국유본을 돕는 결과도 나올 수 있게 된다. 즉, 국유본의 기획이 모두 완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인월리는 국유본의 기획이 어느 정도 완벽할 것으로 기대하고 분석하기에 때로는 국유본론이 국유본의 기획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바로 이 대목에서 이봉님이 우려하시는 면이 개입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헌데, 이런 문제는 모든 분석론이 지니는 한계라고 할 수 있다. 가령 누군가 삼성을 예리하게 비판했다면 그것은 삼성을 보다 완벽한 기업이 되는데 일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 김용철이 삼성을 까지만, 이는 단기 효과만 있을 뿐, 중장기적으로 보자면, 오히려 삼성을 돋보이게 만든다. 해서, 일각에서는 김용철이 실은 삼성이 노이즈마케팅을 위해 내세운 삼성 스파이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이다. 인월리는 그렇게까지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선동의 장단점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알파팀 음모론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오메가팀이 삼성을 깐다면, 혹은 그 삼성을 까는 알파팀의 허접함을 비판한다면, 이는 단기적으로는 삼성에 위협적이어도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삼성이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 후쿠다 리포트가 예다. 이로 인해 이건희는 크게 반성하면서 삼성을 보다 혁신적으로 조직을 바꾸어내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크에서 타전된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이 한마디는 이후 삼성의 경영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선언에는 일본 출신인 후쿠다 삼성전자 고문의 보고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일본인 출신인 후쿠다는 기존 관리에 비해 삼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비판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후쿠다 보고서를 접한 이 전회장은 200명 상당의 삼성 주요 인사들을 곧바로 집합시켰다."

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00221000004

   

이런 점에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생각하는 면이 있다고 추론할 수 있겠다. 가령 미네르바가 알파팀이라고 했을 때, 인월리는 오메가팀이다, 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월리는 기존의 광우병 음모론, 천암함 음모론 등등 숱한 음모론에 동조하기 보다 오히려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또 위키리크스가 나오자마자 인월리가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런 가설로 본다면, 국유본이 인드라를 소중히 할 수밖에 없겠다. 이런 역할을 하는 이가 전세계에서 얼마나 되겠는가. 굉장히 드물다.

   

헌데, 이 매력적인 가설에서 문제점은 인월리가 그저 국유본의 정체를 밝힌다, 이런 식이면 딱 알파 오메가 가설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국유본과 게임을 한다고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가령 지금처럼 이거 다 소설이죠~ 이런 식인 것이다. 국유본론은 국유본을 분석하지만, 국유본을 오직 해석만 하기 위해 만든 이론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매번 국유본에 지기는 하지만, 가끔은 국유본에게 엿을 먹일 때도 있는 듯도 싶다.

   

무엇보다 이 매력적인 가설의 가장 큰 허점은, 2012년 음모론은 아직 크게 써먹을 때인데, 특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자연재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점인데, 이러면 알파팀 음모론을 보다 증폭시켜야 하는데, 왜 오메가팀이 동시에 작동하나. 이런 문제가 있겠다. 허나, 이 역시 물타기가 아니라 기름붓기로 여기면 더 이해하기 빠르다. 알파팀 음모론을 비판하면 그 만큼 이슈가 더 불붙기 마련이다. 

   

또한 이런 비판으로 인해 알파팀 음모론이 가라앉는 면도 없지 않지만, 다른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78 : 22이다. 알파팀 음모론 역할은 78%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반면 오메가팀 음모론 역할은 22%를 대상으로 한다. 종말론 이런 이야기하면 대체로 22% 이내 사람들은 잘 안 믿는다. 해서, 이런 층은 인월리처럼 종말론을 비판해야 오히려 신뢰한다.

   

그렇다면, 현재 인월리의 국유본론은 이들 22%를 대상으로 하나? 정확히 말하자면, 아니다. 

   

해서, 그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가면서 설명하고자 한다.

   

화성소년 보리스카 이야기이다. 최근 일본 대지진을 예측했다 해서 보리스카로 치면 관련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지난 11일 보리스카가 2011년에 한 대륙에서만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앙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2013년 대참사 때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리스카는 이미 2008년에 한 '예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지구에 커다란 사건이 발생할 것이며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하고, 2011년에는 세 차례 재난이 닥친다. 하지만, 한 대륙에서만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가 말한 재난이 2008년 7만 명이 숨지고 1만8천여 명이 실종된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53770.html

   

친일매국 삼류저질찌라시 국유본언론 한겨레가 기사화했으니 말 다했다. 이것이 78%를 상대로 한 알파팀의 종말론 혹은 음모론인 것이다. 광우병, 천암함, 종말론 다 이런 식인 게다.

   

화성소년 보리스카 및 관련 기사의 허구

http://blog.naver.com/genghis98/120126094557

   

허나, 상기한 러시아 프라우다 신문이 어떤 신문인지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다. 프라우다는 진리·진실'이란 뜻으로,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였다. 해서, 소련이 붕괴한 뒤 91년 폐간되었다가 92년에 러시아 일간지로 복간되었다. 허나, 이후 영향력은 급속도로 떨어졌다. 그로 인해 프라우다 미스테리란에서는 심심찮게 선데이서울 식의 믿거나말거나하는 보도를 내었다. 그중 하나가 보리스카 이야기다. 또한 우주 항공모함 3대가 지구를 향해 날라온다는 소식이 이 프라우다의 뻥으로 드러난 바 있다.

   

친일매국 삼류저질찌라시 국유본 언론 한겨레가 아무런 확인도 거치지 않고 상기한 기사를 올린 것이다.

   

하면, 예서 끝인가. 스티븐 호킹이 보리스카를 인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호킹은 영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 '화성소년'의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그가 제출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99&category=201&no=110777

   

헌데, 대기원시보 이 기사 역시도 전혀 근거가 없다. 한마디로 거짓이라는 이야기다. 해서, 영문판은 삭제되고, 국문판만 남아 있다.

   

이렇게 해서, 보리스카 예언은 황당무계 그 자체다. 여기까지가 22%를 향한 오메가팀 역할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면, 인월리는 어떠한가. 인월리의 국유본론은 어떠한가. 그 22%도 이해가 어렵게 구성이 되어 있다. 심지어 그 음모론도 허무맹랑하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음모론이 단지 일부 정신병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의도적으로 내놓은 것들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예서, 상당수 22%는 머리가 어질어질해진다. 충격을 받는다. 좀처럼 납득하기 힘들어진다. 왜인가.

   

이제부터 인월리식 독법으로 가보자.

   

하나, 비판자는 프라우다지가 단지 찌질해서 우주항공모함이니 보리스카이니 하는 거짓 뉴스를 내보낸다고 여긴다. 허나, 인월리 생각은 다르다. 국유본 지시를 받아 기사를 올린다고 보고 있다. 냉전이 끝난 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상당수 사람들은 냉전적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냉전적 의식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지정학적인 이유로 미국과 러시아가 대립되고 있기에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진실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긴다. 또한 이번 리비아 사태에서 보듯 안보리 같은 데서 미국 결정에 반대를 표명하곤 하여 이러한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를 보자.

   

"<올해 중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미국에 망조가 들기 시작해 그 다음해인 2011년에는 내부갈등 심화로 미국이 6개로 분할될 것> 미국 올해 계엄령, 내년 패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63981g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러시아 학자가 미국 분열론을 주장해 근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주장은 십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여러분에게 국유본의 세계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시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일단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He is most notable for his hypothesis of possible disintegration of the USA into six parts in 2010 that was conceived by him as long ago as 1998 but only gained world attention 10 years later... He is often interviewed by Russian and foreign (Wall Street Journal, Financial Times, CNN, BBC, Sky News) media on the issues of Russian policy, development of relationships with the USA, etc... Panarin graduated from the Higher Military Command School of Telecommunications of the KGB (now the Academy of Federal Security Guard Service of the Russian Federation) in Oryol and the Division of Psychology of the Military-Political Academy (with a gold medal)... Panarin began his career in the KGB of the USSR in 1976... He did strategic forecasts for the then President Boris Yeltsin."

http://en.wikipedia.org/wiki/Igor_Panarin

   

그는 평범한 학자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유명한 영미 학자들이 정보원이거나 국유본의 자금 지원을 받는 이들이었듯이 그 역시 KGB 출신이다. 또한 흥미로운 대목이 전략가로 나선 때가 보리스 옐친 시절부터이다. 존 콜먼에 따르면, 보리스 옐친은 호메이니와 함께 영국 정보부에서 훈련을 받은 정보 요원이다. 무엇보다 그는 종종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서방언론과 인터뷰를 한다.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뉴욕타임즈나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지에 한국인 이름이 등장한다면, 문화계에서 뜨면 유태인이거나 동성애자인가 의심하는 버릇을 기르는 것처럼 그 사람을 일단 국유본의 끄나풀로 의심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국유본 대중지들은 아무나하고 인터뷰하지 않는다."

주정부 파산, 한반도 통일, 동아시아연합, 오바마 암살, 북미연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342999

   

인월리가 주목하는 바는, 이고르 파나린이 무엇을 주장했건, 그 이야기들이 국유본 매체를 통해 각국으로 퍼진다는 것이다. 그처럼 프라우다가 무엇을 이야기하건, 그 주장들이 국유본 매체를 통해 각국으로 전해져서 인월리도 보게 된다는 데에 있다. 만일 이러한 주장이 외계인이나 UFO 관련 소식이라면 일부 음모론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맹신하게 된다. 왜? NASA나 미국 영역에서 벗어난 나라에서 발표한 것이므로. 바로 이 효과다. 진실이 아니지만, 진실처럼 믿게 하는 효과. 

   

다른 하나는, 국유본이다. 주기적으로 일본 정치인이 독도 망언을 되풀이하고는 한다. 이는 일본 정치인의 이념, 신념의 표현일 수 있다. 허나, 조금 더 파악한 이들은 이들 일본 정치인이 망언을 통해 인기를 끌려는 포퓰리즘적 발언임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이다. 허나, 인월리는 좀 더 나아간다. 과연 그것뿐일까. 그보다는 반복적으로 주기적으로 한일관계를 주입시키려는 국유본의 지시 때문이 아닐까. 독도는 한국땅도 아니고, 일본땅도 아닌, 국유본의 땅임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하에서 이루어진 국유본의 작전이 아닐까. 

   

다음으로 대기원시보를 분석하자.

   

"현재 이러한 국제유태자본의 입장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웹진이 있습니다. 대기원시보입니다. 대기원시보는 인성,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으로서, 2000년 8월에 출범하여 본사는 뉴욕에 있고 현재 호주, 케나다, 러시아, 대만, 일본 등 세계 2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각 지사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되 지역과 인종,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다양하고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상을 구현해 나가는 가맹체로서, 진정한 봉사정신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正道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입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응코자 2003년 3월, '대기원시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index.html

   

대기원시보 기사 중에 유념할만한 기사는 <유대인들은 왜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나?>입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526 "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그리고 박근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953505

   

아마도 한국에서 대기원시보란 웹진을 최초로 주목한 이는 인월리가 아니었나 싶다.

   

대기원시보를 처음 접한 이들은, 대기원시보 성향을 단지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파룬궁 기관지 정도로 여길 듯싶다. 아니다. 대기원시보는 국제적인 조직을 갖춘 국유본 언론이다. 대기원시보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 대기원시보는 일본 창가학회에 매우 호의적이다. 일본 창가학회는 통일교와 매우 밀접한 국유본 종교단체이며, 한일 해저터널 등을 통일교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유본 종교단체이다. 한국에는 통일교, 일본에는 창가학회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김대중 정권 때 김대중의 후원을 받아 한국에서 전라도를 중심으로 신도 수를 비약적으로 확장시켰다. 해서, 창가학회 소속 한국 연예인 조*련 등이 대기원시보에서 기사화된 것이다. 비슷한 시기, 통일교는 일본에서 통일교 세를 확장시킨 바가 있다가 근래 조직 이탈이 가속화된다는 후문이 들린다.

   

둘, 대기원시보는 이스라엘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언론이다. 한마디로 이스라엘이 결정한 것이면 진리라고 여기고 있다.

   

셋, 대기원시보는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핵심적인 문제만 다루는데, 그것이 돋보이는 편집이다. 가령 지난 시기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미네르바를 열렬하게 옹호한 바 있다.

   

이러한 성격을 통해서 인월리는 대기원시보를 네오콘부시 계열로 추정하고 있다. 예서, 오해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현 후진타오도 네오콘부시 계열인데, 왜? 정확히 말한다면, 후진타오는 가다피처럼 변두리 네오콘부시 계열이다. 정통 네오콘부시 계열은 달라이라마 계열이다. 이는 티벳 역사와 나찌즘, 국유본 이런 관계들을 파악하면 좀 알 것이다. 혹은 뉴에이지 계열에서 티벳을 취급하는 것을 보면 안다. 영화 2012년에도 티벳 승려가 긍정적으로 묘사된 바 있다^^!

   

헌데, 이런 신문에서 보리스카 이야기를 한다? 또한 스티븐 호킹 이야기를 한다? 이것 기사 진위 여부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왜 대기원시보는 보리스카 이야기를 꺼냈으며, 거기에 스티븐 호킹 이야기까지 넣었는가. 하고, 영문판은 삭제하고, 국문판은 그대로 두었는가. 이런 점을 오히려 잘 살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리스카가 그간 별반 이야기가 없다가, 숱하게 말바꾸기를 하다가 2011년 재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첨가한 게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보리스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보리스카에게 자신의 말을 번복하거나 첨가하라고 한 국유본이 중요한 게다. 2011년에 뭔가를 꾸밀 생각이 있었던가^^!

   

이런 식이 인월리 방식이다. 해서, 5% 이내 사람들만이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현재 인월리의 국유본론 최대 구독자층은 5% 이내의 사람들이다. 하고, 이들 5% 이내 사람들은 대다수 고학력, 고소득자이기에 인월리의 국유본론을 읽고 크게 공감하면서도 국유본의 권능에 놀라 저항보다는 순응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 허나, 이것은 인월리의 국유본론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들 5% 이내 사람들의 세계관 때문이다. 반면 이들 5% 이내 사람들 중 1% 혹은 0.1% 정도는 인월리의 국유본론을 읽고 국유본에 저항할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역시도 인드라의 국유본론 때문이기보다는 그들의 세계관 때문이다. 이들 외에 또 한 층이 있는데, 이들은 95% 세계관임에도 인월리를 읽는 이들이다. 이들은 앞의 두 층과 달리 국유본론을 수용하는 이들이 아니다. 다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다르지만, 어떤 글을 읽으면 너무 현실과 맞아떨어지니까 흥미를 느껴 읽는 이들이다. 이들은 설사 인월리 주장이 맞더라도 그것은 인월리가 마법을 부려서 자신들에게 착시를 준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여긴다. 이 역시도 인월리의 국유본 때문이 아니다. 자신들의 세계관에 의해 인월리를 해석한 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월리를 읽고 있다면, 각자 세계관에 인드라의 국유본론이 궁합이 그런대로 잘 맞아서일 것이다.

   

해서, 인월리의 과제는, 국유본은 물론 이들 세 독자층을 고려하여  인월리를 늘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이다. 게임을 위해.

   

여기서 좀 더 나아가겠다.

   

"신지학, 신비주의 요약

http://cafe.naver.com/emanuelswedenbor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9

   

우주와 생명나무

http://cowhiterose.net/bookinside/treeoflife/ctol.htm

   

라즈니쉬와 크리슈나무르티

http://blog.paran.com/asis/20875284

   

크리슈나무르티 별의 교단 해체 선언 전문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305&eid=ZP0rmE2aflkoNv6whG6q6ksgTapVB75c&qb=xam4rr20s6q5q7ijxrwgwPy5rg==&pid=fevEAwoi5UCsscb AdE0sss--037992&sid=SRDUOQTUEEkAAFLSC8E

   

참고로 크리슈나무르티가 유명해진 것은 신지학회 베산트의 노력 덕분일 것이다. 그러나 크리슈나무르티가 교단을 해체한다. 이런 이유로 신지학, 신비주의, 뉴에이지, 히피즘, 신과학으로 전개되는 흐름에서 크리슈나무르티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크리슈나무르티에 관한 비판으로는 유부녀와의 통정이 있다. 크리슈나무르티가 라자고팔 부부와 몇 십 년을 함께 살았는데 라자고팔의 아내인 로잘린과 연인 같은 관계로 지냈고 이로 인해 로잘린이 낙태를 두 번했다. 해서, 나는 롤스로이드광인 라즈니쉬도 매력적이지만,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이 더 흥미로웠다. 크리슈나무르티 책으로 '자기로부터의 혁명'을 읽은 것이 유일하다. 다 읽고 든 생각은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된다. 대체로 이러한 신비주의적 경향에 빠지는 이들은, 현실 세계에 선천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다. 해서, 이들은 다른 이들과 다른 운명을 찾기 마련이다. 그런데 크리슈나무르티가 내세우는 장점이란 집시적 대안을 내세우면서 다른 이들과 자신을 분리시키지 말라고 주문을 한다. 이런 까닭에 시대정신이 크리슈나무르티를 내세운 듯싶다.

   

하지만 이 명상가를 전면에 등장시킨 것 자체가 국제유태자본의 쇠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나는 보는 게다. 제국이 저물면 중국에서도 양명학이 우세했듯 앞으로도 이 경향이 더욱 짙게 등장할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대목에서 크리슈나무르티에 얼마든지 긍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에 역사는 동인도회사가 중국을 아편으로 홀랑 다 해먹은 것처럼 내면적인 것과는 상관없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해서, 시대정신운동이나 비너스프로젝트에 후원금을 넣지 않아도 될 듯싶다. 우리의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인 데이비드 록펠러라는 자선사업가가 어찌 이 프로젝트를 외면할 수 있을까?"

국제유태자본의 앞잡이, 시대정신 후속편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02818

   

신지학회가 블라바츠키 여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헌데, 블라바츠키 여사는 프리메이슨에 적극적인 편이었다. 즉, 이 시기 프리메이슨은 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역할을 상실할 때였다. 왜? 유태인들이 공직에 나설 수 있었기에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유태인들이 더이상 프리메이슨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다. 즉, 과거처럼 영란은행 초대은행장 얼굴마담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으로 임명할 필요가 없이 유태인, 그 자신이 직접 맡게 되는 시기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정치적 역량을 상실한 프리메이슨이 택한 것이 신비주의인 게다. 마치 예수 시대에 로마에 대항한 정치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그노시스 신비주의로 돌아선 것과 같다. 이런 이유로 이 시기에 카발라가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카발라란 다른 게 없다. 신비주의가 강화되는 시기, 다른 말로 정치적으로 크게 위축된 시기에 신비주의가 꽃을 피운다.

   

해서, 인월리는 영성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근본적인 제기를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다. 인월리가 파악한 영성이란 근대 이후를 의미한다. 근대 이전에는 영성이 아니라 지성이었다. 이것이 영성으로 이야기되는 것은, 인월리가 볼 때, 20세기 이후이며, 보다 정확히는 1960년대 히피운동, 해방신학 이후로 보인다. 해서, 인월리가 좌파였지만, 좌파 그 자체가 과연 민중으로부터 기원했나, 아니면 국유본으로부터 기원했나를 심각히 고려하는 것처럼 영성 또한 국유본에 기원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근본적으로 묻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존재론적인 고민은 두 가지 과제를 그대에게 안길 것이다.

   

하나, 국유본은 영성 부문조차도 압도적이라는 의미이다.

   

둘, 거의 대부분의 영성 지도자는 국유본이 임명한, 혹은 국유본에게 충성하는 자들이다.

   

셋, 영성계라는 것 자체가 국유본의 발명품이다.  

   

인월리는 이러한 인식하에서 다음과 같이 삶을 조망하고 있다.

   

하나, 국유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을 바란다. 허나, 인월리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은 반대한다.

   

둘, 국유본에 끊임없이 요구를 한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서. 때로 방향이 합치된다면 인월리는 국유본과 연대할 수 있다. 단, 방향이 엇갈린다면 인월리는 국유본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비판한다. 뭐, 그 역량이 어찌되는 건 둘째치고.

   

셋, 국유본론으로 책내는 건 환갑 이후, 아니,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칠십 이후로 한다. 어차피 국유본론을 전개하는 한, 인월리 역시 국유본 간첩이라는 누명은 평생 꼬리를 달 수밖에 없다. 달게 받겠다. 해서, 마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액땜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이 덕분에 인월리가 남들이 다 망가진다는 사십대에도 비교적 청정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만일 인월리가 국유본론을 정립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마음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인월리도 다른 삼팔육처럼 아주 망가지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이다. 마음은 황무지가 되었을 것이다. 이 나이에 지인들을 보면 잘 사는 이들만 보인다. 그렇다고 자기 삶을 후회할 수도 없고. 해서, 남의 탓만 하고, 이명박 탓만 하고, 세상 탓을 한다. 잠시 동안 인월리도 겪었고, 또 인월리 지인들도 많이 겪는다. 다행히도 인월리는 국유본론을 정립했다. 존재를 깨달았다. 이 느낌은 뭐랄까. 행복이다. 비록 물질적 풍요는 기대할 수 없을 지라도 그보다 더 큰 정신적 위안을 받은 것이다.

   

해서, 신이 인월리에게 국유본론을 선물하신 것을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과 후지산 대폭발, 일본 침몰 국유본론 2011

2011/03/23 18: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473916

   

   

   

국제유태자본과 후지산 대폭발, 일본 침몰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0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3(2)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국유본 : 인월리 선생님.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북극성에서 오신 우주인이 틀림없습니다.

         선생께서는 일부러 소설이라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굳이 소설이라고 쓸 필요까지 있겠습니까.

         선생께서 소설이라 강조하니 더더욱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묻습니다. 종말론은 모두 거짓입니까.

   

인월리 : 국제유태자본론은 게임 이론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종말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인월리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예언자로 설정된 인물들에게 몇 가지 정보를 줍니다.

         그중 몇은 매우 쓸만한 정보일 것입니다.

         반면 몇은 거짓된 정보일 것입니다.

         어느 것은 맞게 하면서 예언자들을 통해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고,

         결정적인 대목에서는 틀리게 해서

         예언자들을 물먹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예언자로 설정된 인물들의 오만함을

         징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본도 이런 예언자 비슷했습니다.

         국유본이 순전히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을 도와준 덕분에

         일본이 살아온 것인데

         일본인이 오만방자하게 자신들이 잘 해서

         그런 양 한심하게 처신하니

         핵폭탄 투하가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태평양 전쟁 때 두 방이었으니,

         이번에는 한 방으로는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일본 동북 대지진과 같은 사태가

         두 번 더 와야 정신을 차릴 것이고,

         이를 통해 지구는 정화될 것입니다.

   

         이번 일본에 닥치는 재앙으로

         평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여기는 자이거나

         임진왜란 때나 일정 시대 때

         조선의 장수나 독립군을 죽인 자 후손들 중에

         평소 한국인을 업신여긴 자들이 

         뒈질 것입니다.       

         그들의 업이므로

         새로운 세상에서는 착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것이 우주를 주관하는 26차원 별들의 수호자들이며,

         우주 지킴이들의 결정입니다.

   

         이상, 북극성에서 온 우주인,

         인월리가 세상의 비밀을 전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2012년 지구 멸망 (지구 종말) 관련 모든 예언의 정체와 모순점들 !! (행성X/웹봇/2012)

2009/09/06 12:27

http://blog.naver.com/1strider/50070819229

   

[2012년 멸망설은 전부 거짓]

무려 20가지에 달하는 지구 멸망 논란 예언, 현상들을 모두 다루어봤습니다.

떠돌고 있는 거의 모든 예언, 현상들을 거의 국내 최초로 집대성하여 반론해 보았습니다.

또, 2012년을 전혀 멸망의 대상 년도로 보지 않는 예언도 많이 넣었습니다.

(쥬세리노, 바바뱅가, 존 티토 등)

   

글을 적으면서 정말 많은 자료를 참고했는데, 정말 이 자료가 많은 이들에게 보여져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인 등지에는 단순한 지식들이 많아 국내는 물론, 외국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수집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여기에 없는 멸망설 관련 내용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크랩 해가실 때는 출처 꼭 남겨주세요. 스크랩은 아주 환영합니다. 본문 스크랩 가능합니다 !!

스크랩 많이 해가세요~ 아무런 제약 없습니다 !!!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2012년 지구 멸망 예언이 100%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글 전체도 읽어보시고, 조금 아래쪽에 분홍색 글씨로 된 부분도 읽어보세요.

   

이 글이 정말 시원하게 멸망설에 대한 오해를 해결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미국, 일본 사이트 번역해서 보는 동안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또, 모든 예언에 대한 반론도 빙, 구글, 외국 위키백과, 미국 방송국 등의 다양한 사이트에서 수집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최종 수정일: 2009년 9월 7일 (월요일) 오후 6시 31분 -20번째 개선

   

-참고: 어떤 블로거 분이 미 항공 우주국인 나사 (NASA)에서 직접 올린 2012년 지구 멸망설에 관한 모순점을 번역한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니비루 소행성 충돌, 행성 정렬, 마야 예언의 모순점 등을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역시 나사는 다르군요) 아래 주소의 내용은 요약본이고, 아래 주소의 블로그 글 1페이지 뒤쪽~3페이지를 보시면 각각의 항목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들어있습니다. 이 글 다 읽으신 뒤 아래 주소의 글을 읽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나사답게 2012년 지구 멸망설이 떠도는 이유와 예언이 끼워맞춰졌다는 증거 등을 정말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iatiger?Redirect=Log&logNo=3006871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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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와 아스텍 문명: 아스텍 문명은 마야 문명과 맥락을 같이 하는, 다시 말하자면 기존의 마야 문명를 계승한 문명이다.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음)

그러므로 예언의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스텍 문명은 2012년에 지진으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 이는 마야 문명을 그대로 이어받았기 때문에 멸망 가치관이 같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하지만, 많은 마야 문명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 '마야문명은 2012년을 멸망의 시기로 칭하고 있다' 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며, 그 중 미국 마야 문명 연구자이자 유명 대학 교수인 에이브니 교수와 스튜어트 교수는 지금까지 알려진 마야의 달력 읽는 법은 틀렸다며 지난 2008년에 저서를 편찬하기도 했다. (책 이름만 찾으면 좋겠는데...이름을 모르겠네요) 이 두 교수는 마야 예언은 희박한 정보를 가지고 쓰여졌으며, 사실상 날조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마야 문명은 갑작스런 에스파냐에 의한 멸망으로 관련 서적, 유적, 정보가 철저히 파괴되었고, 그로 인하여 상당한 정보가 왜곡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 마야 문명의 글자 해독법, 달력 체계에 대한 책은 중세에 쓰여진 책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데, 이 책의 진위 여부를 신뢰하고 있는 학자가 적다.

또, 마야 달력은 기원전 3114년 8월 11일부터 2012년 12월 21일까지의 날짜를 가리키고 있다고 하는데,

총 7개의 태양이 없어짐에 따라 생기는 예언들이 항간에 널리 퍼지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의 학자들은 BC 3114년경에 생긴 지질학적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으며, 마야의 'n번째 태양' 의 간격이 불규칙하고, 또, 일부 내용은 짜맞춰졌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마야의 예언은 하나의 '종교' 이며, 사람들이 너무나 황폐해졌을 때, 신을 불러 그러한 인간들을 멸망시켜 인간 이외의 생명체들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또, 2012년 12월 21일에 관한 내용도 다양하다. (진정한 예언은 1개로만 정해져야 한다)

혼이 들어있는 기계가 인간을 멸망시킨다, 지구가 태양계 행성들과 일직선 (혹은 십자가) 으로 놓인다, 동물들이 인간을 죽인다는 등 다양하게 퍼지고 있는데, 이것이 다 문명 자료가 부족하여 왜곡된 정보들이다.

   

결정적인 점은 마야인들은 4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에는 마야 문명이 멸망하고, 6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에는 지구가 멸망한다 (지구 멸망은 결코 마야인의 의견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견해에 불과함) 고 하는 등 n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에는 좋지 않은 커다란 일이 일어난다고 했으나, 5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이었던 지난 1991년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012년 12월 21일이 멸망일로 알려지게 된 이유: Nancy Liedersms라는 심령술사가 처음에는 외계

인의 소리를 듣고 2003년 5월로 지구 종말 날짜를 단정지었다가 마야 예언이 2012년 12월 21일을

가리키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에 속아서 급하게 자신의 종말 예상 날짜를 2012년 12월 21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 보세요: http://blog.naver.com/siatiger/30068846048

   

※추가: 마야인은 지구의 멸망을 예언하지 않았다. 어떠한 정보도 없다. 단지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사실만 가지고 멸망을 단정짓는다는 것은 웃긴 일이다.

심지어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것 조차 하나의 견해에 불과하며, 학자들 사이에 확실히 굳어진 사실이 결코 아니다.

   

마야 문명의 지구 멸망설에 대한 마야 문명 연구가 (학자)들의 반론:

http://imnews.imbc.com/news/further/index.asp?pageUrl=http://imnews.imbc.com//news/further/world/2275588_2908.html

   

웹봇: 경제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프로그램인데, 인터넷 상의 수많은 정보들을 종합하여 예언을 만들어낸다. 2012년에 대한 정보는 당시에 떠돌던 소행성 충돌설에 관한 정보가 수집되어서

'2012년', '지구', '자외선', '충돌' 등의 정보가 수집된 것으로 예언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 수집에 불과하다. 즉, 다 예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야인의 지구 멸망설 (일부 문명연구자들의 가설에 불과한) 이 2000년대 초에 유행했었으며,

웹봇 가동 시기도 2000년대 초였다. 구글 등지에서 한 번 영어로 '2012년', '2012년 지구' 등을 쳐봐라. 전부 멸망 관련 내용들이 나온다. 웹봇도 인터넷 상에서 '2012년' 이라는 검색어로 이러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 상에 사람들이 올려놓은 '2012년 지구 멸망설'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와 그 이후의 측정을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실제로 Destroy (파괴하다) 와 같은 용어가 많이 나온다. 그러므로 웹봇도 이런 용어가 경제 상황이 파괴되고 멸망되어 더 이상의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처리되어 예언이 중지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 기존의 1999년 예언과 달리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에는 2012년을 멸망의 날로 표기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1994년 로마에서 발견된 새로운 예언서' 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하지만, 1994년에 로마에서 발견된 예언서는 없다.

1982년에 로마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 라는 책이 발견되었고, 3번의 일식과 월식이

이어져 있는 해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라는 부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구 멸망에 대해 2개의 예언을 했다라.......

설령 이 예언이 맞다고 해도 예언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중간에 바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어디까지나 글이나 그림은 추상적입니다.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전혀 다른

예언서에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둘을 조합해서 새로운 예언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난센스입니다.

또한, 일본 위키백과 'ノストラダムスの大予言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항목에도 새로운 예언서에 관한 항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는 비공식 정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첨가: 3번의 일식과 월식이 이어져 있는 해는 1990년~2010년인데, 여기에 2012년이

포함되어있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노스트라다무스가 처음에 예언한 1900, 90, 9의 7의 달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즉, 이 말이 맞다면 1999년을 두 번 언급한 것이죠.

1900, 90, 9의 7의 달은 1999년 7월이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하게 되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저명한 (유명한) 프랑스 역사학자들이 이건 1999년을 의미하는 것이 맞다며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애초에 지구 멸망 자체를 예언하지 않았다는 말도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이 추상적이라 멸망을 예언하는 것을 찾아보기는 어렵죠.

다음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발견된 시기를 적은 글입니다. (일본 위키백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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