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 백문백답을 준비중입니다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0/26 19: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305519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궁금한 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해서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을 준비중입니다.

   

해서, 이 참에 국제유태자본론과 인드라에 궁금한 분들은 이 기회에

덧글 많이 달아주세요. ㅋ

   

2012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11대 뉴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01

   

   

기억과 역사 사이에는 기록이 있다 - 인드라

   

   

1.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2. 박근혜 대선 승리 예측

3. 오바마 재선 예측 

4. 삼성전자와 금융주 신한지주 주가 전망

5. 금값 전망

6. 3차 양적완화 전망

7. 국제 곡물 가격 전망

8. 국제 유가 전망

9. 올림픽 메달 전망

10. 쪽발편의점을 국민편의점으로 바꿉시다 재래시장을 살립시다

11.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1.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인드라 블로그는 국유본이 주시하는 블로그입니다. 백악관, CIA, 각국 정보부, 외국 대사관, 청와대,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통합진보당, 박근혜와 쪽발정은 등 주요 정치인, 조중동, 한경오프엠,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 민주노총 등 사회단체, 국정원, 삼성 등 주요 재벌 기업, 시중은행,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HSBC, 바클레이즈 등 국제투자은행, 팍스넷 등 주식선물투자자 및 금융 관계자, 부동산 투자클럽, 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등에서 인드라 블로그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가끔 세력들 중 일부가 특정 인월리에 불만을 품고 생쥐랄을 떨 때가 있습니다. 그 압력을 네이버가 받아서 네이버가 간혹 뻘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지난 8월 후반이 예인데요. 이때, 인드라가 독도 문제를 들어서 대선 흐름이 박근혜 VS 김두관 우세에서 5:5 판세로 바뀌고 있다고 썼는데, 직후에 네이버가 인드라 블로그를 습격했더군요.

   

사실 네이버가 인드라 블로그에 대해 많이 탄압했습니다. 파워블로거 따위 시켜줘도 안 하겠다며 네이버를 무시하는 인드라 때문일까요. 검색을 아예 봉쇄한다든가 특정 블로그 기능을 슬쩍 마비시킨다든가 통계 오류를 낸다든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해서, 네이버가 인드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 일도 있습니다.

   

일부 이웃분들은 네이버가 인드라가 글을 쓰면 검색 상위에 배치시키는 문제를 제기할 것입니다. 인드라가 현재까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네이버가 검색어를 상위로 배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일부 해커회사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돌린 결과입니다. 오버추어 광고기법으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포털에 많이 읽는 글, 인기 검색어 등이란 국유본이 만든 것이지, 국정원,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 네이버, 다음이 만드는 것 아닙니다.  물론 국유본이 용역을 주어 국정원,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네이버, 다음이 하는지는 모르나, 그런 경우 위험에 노출될 여지가 많아 중국에 회사를 둔 불법 해커업체를 동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수백만개 보유하고서 프로그램 돌리면 어지간하면 국내 포털 좌우합니다. 단, 국유본 허가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문득 민영화다, 암살이다, 이런 데에 관심을 왜 가질까요? 인터넷에서 다양한 간접 광고, 스팸 덧글, 스팸 답글, 스팸 메일, 이웃 블로그, 네이버 글배치 등에 많이 좌우됩니다. 쪽발놈현 죽었을 때는 국가 기관과 언론이 총동원되어서 어딜 가나 쪽발놈현 눈물로 세뇌시킨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가끔 네이버가 용역받아서 생GR을 가끔 떨 것 같습니다. 일부 세력이 인월리에 불만을 느끼고 네이버에 압력을 가하면 네이버도 어쩔 수 없겠지요.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오전 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점검 시간이었습니다. 서비스 점검 시간에는 통상 글쓰기와 덧글쓰기를 할 수 없는 대신 글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인드라 블로그는 서비스 점검 시간대에 상기한 화면만 뜨고 글읽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인드라는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이겠거니, 특별한 서비스 점검인가 여겼는데 서비스 불편을 느낀 몇몇 분이 연락을 해주셔서 그제야 인드라도 알게 된 것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다른 블로그는 정상적으로 글읽기가 가능하도록 블로그가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인드라 블로그는 서비스 점검 시간대에 폐쇄가 되었습니다. 인드라 이웃은 물론 인드라 본인도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335443

   

   

2. 박근혜 대선 승리 예측

   

인드라가 3~4% 백만표 격차로 박근혜가 과반수 득표율로 대선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다만, 70% 정도로 투표율을 보았는데, 76% 정도 나왔습니다.    

   

"끝으로 요즘 인월리 읽고 여론조사기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중에 인드라의 51%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이가 나왔다. 지난 4월 총선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예서, 인드라의 51%론이란 지지도가 아니라 당선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2012.10.4)"

 인드라 식으로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 당선가능성 안(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재인 15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이번 대선은 인드라와 국유본이 흥미로운 전략게임을 펼친 한판이었습니다. 모두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때로는 덮고 가는 것이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이번 대선은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 복사판이었습니다. 국유본 알파팀은 박근혜 당선을 지시하여 보수 진영을 단결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오메가팀에게는 박근혜 당선 저지를 지시하여 투표율과 득표율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도록 했습니다.

   

국유본은 격차를 근소하게 한 뒤 박근혜를 당선시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박정희처럼 국유본에게 저항하는 마음을 품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포털이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없다면 한국에서는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을수록 경험을 통해 철이 들면서 쪽발민주당이 쪽발색희들이어서 나라를 망치고 한반도 통일을 가로막는 수구꼴통 반동색희들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허나, 일부 젊은 층은 역사를 오직 책으로만 알잖아요? 국유본이 십대에는 전교조를 통해 세뇌하고 이십대에는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으로 세뇌를 시키니 진실을 모르는 겁니다. 이걸 이용해야 하는 거죠. 이것도 부족하니 네이버 다음 포털을 통하는 겁니다."

대선 평가 : 쪽발 문재인에게 한국 박근혜가 승리했다; 국유본에게 이용당한 자신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에서 위안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쪽발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http://blog.naver.com/miavenus/70154324614

   

인드라 여론조사 툴은 적중률이 꽤 높은데요. 여론조사 툴 개념을 잠깐 설명드리면, 득표 요소를 조직과 바람과 언론플레이로 구분합니다. 보통 조직과 바람으로 이분하는데, 인드라는 조직, 바람, 언론플레이로 삼분합니다.

   

조직표 근거는 역대 총선 선거결과입니다. 총선에서는 대체로 인물보다 정당투표가 대세입니다. 인물이 누군지 모르니까요. 조직표는 라인을 중시합니다. 총선 정당 득표율이 기준입니다. 각당이 최악 상황으로 몰렸을 때 획득한 득표율이란 어떤 상황이든 지지하겠다는 충성도가 매우 높은 조직표임을 의미합니다. 조직하면 과거에는 새누리당이었는데, 2010년대에 와선 쪽발민주당 조직력이 앞서 있습니다. 

   

바람표 근거는 역대 선거결과입니다. 총선 결과와 대통령선거 결과를 비교하여 그 차이가 기준입니다. 새누리당은 별로인데 박근혜가 마음에 들어, 쪽발민주당이 싫지만 안철수가 쪽발민주당으로 출마한다면 찍어줄 수밖에 등등. 이들은 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만, 사실은 친새누리당 성향이거나 친쪽발민주당 성향입니다.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지 않지만, 속으로 은근 지지합니다. 다만 평소에는 정치에 무관심한데, 총선에도 간혹 투표하고, 대통령 선거만은 중시해서 대선에는 꼭 투표하는 부동층입니다. 

   

부동층을 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비판적 지지 부동층입니다. 이들이 바람표입니다. 바람표는 인물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비판적 지지층 성향은 대선 때 친새누리당 성향이나 친쪽발민주당 성향이어도 마음에 드는 인물이 없으면 기권합니다. 다시 말해, 가령 친쪽발민주당인데 상대 후보가 박근혜여서 속으로 괜찮다고 여기더라도 박근혜에게 투표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인물에서 많이 밀린다고 보아 기권하는 것입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플레이표 근거는 바람표를 세분한 것입니다. 부동층 중에 특정 정당에 호불호가 없는 무당파 부동층입니다. 쉽게 말해, 박정희, 쪽발돼중, 쪽발놈현을 모두 긍정하거나 모두 부정하는 층입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쪽발민주당 지지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지지하는 식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언론플레이 타켓입니다. 다른 층은 어지간한 언론플레이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있습니다.

   

반면 이들 언론플레이표 층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정 이슈가 터졌을 때 효과는 약 0.5%입니다. 최대 이십만 명 정도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해서, 산술적으로는 대선이란 약 이백개 이슈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언론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표 : 바람표 : 언론플레이표 비율은 대체로 4 : 2 : 2인 편입니다. 나머지 2는 투표하지 않는 층입니다. 해서, 바람표와 언론플레이표가 투표하면 투표율이 높고, 반대로 투표율이 낮으면 투표율이 낮습니다. 참고로,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 투표율이 높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박근혜 당선을 내심 확신했던 때는 독도 이슈가 제기되던 때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섬 영유권을 둘러싼 영토 분쟁은 역사적으로 뉴라이트가 잘 해온 분야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 아르헨티나간 포클랜드 전쟁이다. 

   

이 경우, 뉴라이트는 대체로 분쟁을 조장하되,  

보다 국유본에 가까운 영국에게 힘을 실어주어 영국 뉴라이트 정권을 키워주는 역할을 했다. 

 

동북아 섬 논쟁도 마찬가지다. 

지금껏 뉴라이트는 일본 정권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을 때  

주변국과의 선제적 정치 공세를 펼치도록 지시해서 일본 정권을 지탱시켰다. 

...........

   

허나, 이번 독도 사태는 이전과 다르다. 

선제적 공세를 취한 건 일본 정권이 아니라 한국 이명박 정부였다. 

또한, 아무런 준비없이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던 김영삼과 달리  

현재까지 이명박 정부는 많은 준비를 해서 잘 대처하고 있다.  

게다가 반기문까지 서울로 온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행동하고 있다. 

미국은 중립이지만, 은연중 일본을 압박중이다.  

 .....................

   

이는 향후 한국 대선에서도 영향을 주겠는가. 

현재로서는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지금까지 인드라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에 방점을 찍었기에 

뉴라이트골드만연합에 가장 적합해보이는 김두관을 6 : 4 정도로 차기 대통령으로 보았는데 

현재는 5 : 5 정도로 누가 대통령이 될 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허나, 노비네골드만연합이 본격 활동한다면 박근혜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본다. 

근래, 박근혜가 신자유주의 접겠다, 라는 과감한 선언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 말이다. 

   

누가 정권을 잡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국유본에서 한국의 미래를 매우 밝게 보는 반면, 일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지난 시기 국유본이 일본에 기대한 바를 지금 한국에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유본은 백년 앞을 내다보면서 행동하는 지상 최강의 세력이다. "

독도 이슈 : 골드만파와 골드만뉴라이트연합과 골드만노비네연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144875848

   

   

일각에서 개표조작 운운하는데요. 이회창이 질 때도 일부 보수파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인드라는 단호하게 부정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이 전세계 지도자들을 임명해도 개표조작으로 하지 않습니다. 국유본은 확률적으로 대중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특정 사건을 만들어서 이슈화시켜 언론플레이하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표조작이 더 쉬운데 왜 굳이 어려운 일을 하겠느냐 한다면 그건 님들이 국유본 성향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다만, 국유본이 개표조작 이야기가 나오게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개표조작을 하지 않았지만, 마치 개표조작이 있었던 것인양 해서 압박을 가해 다른 데서 이득을 보는 방식입니다.

   

예서, 인드라가 꼭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윤여준입니다.

   

   

중도좌파 박정희와 독일 재단, 그리고 독일 대통령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235670

   

어? 이게 뭐지? 어디서 보았는데? 근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평화재단,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가 왜 같이 있지? ㅎㅎㅎ.

   

상기한 명단은 독일 아데나워 재단 협력파트너 명단인 게다. 자, 이해가 되시나? 한국기자연맹과 평화재단과 여의도 연구소. 이들 명단 공통점은 이들과 모두 연계한 데가 독일 아데나워 재단과 윤여준이라는 것이다. 묘한 일치^^?"

국유본 안철수 대통령은 좌우로 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793146

   

윤여준이 국유본 오메가팀 지시를 받아 박근혜 당선 저지를 위해 문재인 지지연설 뿐만 아니라 선관위, 여의도연구소, 한국기자연맹, 평화재단 인맥 등을 동원하여 막판 흑색선전으로 문재인 득표율에 기여했습니다. 늙은 생강이 맵다더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역시 여야 자타가 인정하는 선거 기획꾼입니다. 

   

   

3. 오바마 재선 예측 

   

인드라는 오바마 재선도 예측 적중한 바 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인월리 독자라면 인드라가 오바마 2008년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측했음을 잘 알 것이다. 하여, 이번 재선 예측까지 포함하면 삼연타석 홈런이요, 해트트릭인 셈이다. 해서,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다.

   

인드라는 작년부터 골드만파 오바마 재선을 예상했다. 세계 주요 국제기구 및 금융자본 흐름을 볼 때, 골드만파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는 것이 근거였다. 허나, 확신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단지 51% 정도 우세였을 뿐이다. 확신하려면 적어도 당선 확률 80%를 넘어서야 한다고 보았다.

   

뉴라이트 롬니가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인드라는 뉴라이트 롬니 후보에 대해 역대 최약체 후보 중 하나라면서 오프라인 번개 같은 사석에서나 하던 오바마 당선론을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했다. 오바마 당선 확률 80%로 뛰어오른 셈이다.

   

뉴라이트 롬니에게는 스토리가 없었다.

   

전당대회 때 노비네파 부시가 불참했다. 노비네파가 대선 내내 중립으로 돌아섰다. 오바마 당선 확률 90%로 올랐다.

   

공화당과 노예민주당 양당에 고루 분포한 뉴라이트 선택이다. 워렌 버핏이 대주주로 있는 워싱턴포스트가 오바마, 무소속이지만 친공화당적인 뉴라이트 블룸버그도 오바마였다. 공식적인 발표는 선거 직전이었지만,  보도 태도를 볼 때 낌새는 이미 10월 전부터 나타났었다. 오바마 당선확률 99%를 넘어선 것이다.

   

뉴라이트 롬니가 오바마가 골드만파이니 어쩔 수 없다치고 노비네파는 물론 뉴라이트조차 전폭적 협력을 받지 못한 것이다."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 모두 예측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한 미국 대선 정리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839803

   

   

하고,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여론조사 지지율이 식상해서 도박사이트에서 빌려온 당선 확률이란 개념을 선거에 적용했던 것입니다. 해서, 줄곧 오바마 당선 확률을 97~99%로 보았던 것입니다. 나머지 확률은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삐질 확률이라고 해서 독자들 재미를 유도했습니다. 국유본도 인드라 이 개념에 흥미를 느끼더군요. 해서, 어느 순간부터 미국 언론도 당선 확률이라는 개념을 써서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ㅋ.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인월리로군요~!

   

오바마 주변에 한국인 스탭이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명 소개할까요?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2/11/24 20:15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humane@yna.co.kr"

   

   

4. 삼성전자와 금융주 신한지주 주가 전망

   

   

   

   

이랬던 삼성전자가

   

   

이리 되었군요^^!

   

"상기한 지표에서 삼성전자는 2008년 10월 31일자로 403,000원 최저가를 형성했다. 하고, 52주내 최고가는 2012년 5월 4일 1,418,000원이며, 최저가는 2011년 8월 672,000원이다.

   

이 지표만 봐도 삼성전자 주가는 정직한 편인 게다. 이보전진 일보후퇴의 전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십만원에서 팔십만원으로 달려갔다 숨고르기를 하여 본래는 육십만원쯤에서 다시 달려야했건만 상황이 좋다보니 달려서 백사십만원대에 꼭지를 찍고 다시 숨고르기에 나선 형국이다. 하면, 어디까지 꺾일까.

   

반토막나야 개미 심리가 공포에 쩔기 마련이다. 물론 명동 사채시장이 장악한 코스닥 병쉰주들이야 명동 사채업자들이 영세하다보니 반토막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세토막 네토막 열토막을 내는 악덕 사업주들이지만, 국유본이야 어디 그러한가. 78 : 22이다. 덩치도 크기에 반타작만 먹어도 엄청난 게다.

   

수치대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백만원대 이하로 밀려나야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뛴다. 한껏 웅크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백만원대에서 튀면 목표주가 백팔십만원대요, 구십만원대에서 튀면 목표주가가 이백만원대라는 게다.

   

하면, 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무작정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할 타이밍인가. 그렇지 않다. 삼성전자 실적은 지금까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거나 평균 이상의 실적을 분기마다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 자체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심지어 의외로 기적처럼 첼시가 챔피언스 우승을 해서 이득도 많다.

   

허나,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순전히 외부 요인이다. 알짜배기 기업이 외부요인 탓에 주가가 폭락하면 매수 기회인 게다.

   

맨날 주식판 들여다볼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는 대형주가 안전빵이다. 하다 못해 타이밍 잘 못 보고 들어가도 쥐고 있으면 언젠가 본전을 뽑기 때문이다. 허나, 코스닥 주식은 장기 투자하면 반드시 쪽박찬다. 삼십만원짜리가 본래 가치인 오백원으로 가는 일이 허다하다.(2012.7.13)"

삼성전자 매수 시기와 몽준 아웃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215813

   

인드라가 너무 욕심을 내었군요.

이번에는 신한지주를 볼까요?

   

   

   

이랬던 신한지주가

   

   

이렇군요. 인드라가 연중 저점인 7월 25일에 쓴 글을 볼까요?

   

"아고라가 맛간 이후로 상당히 유효한 인간지표가 된 뉴라이트 네이버가 연합뉴스 메인으로 취급한 뉴스입니다. 가끔 뉴스 분석하는 분들 중에는 뉴스를 거꾸로 본다는 것을 알지만, 뉴스의 경중을 몰라서 아무 뉴스나 다 거꾸로 보는데요. 뉴스에도 비중이 있습니다. 뉴스와 편집이란 기자 병쉰색희들에게 룸살롱에서 술 사준 대가가 맞긴 하지만, 급이 있다는 겁니다. 국유본 수준이 있고, 청와대와 쪽발민주당 수준이 있고, 코스닥 명동사채업자들 수준이 있는 겁니다. 작전주에도 등급이 있다는 겁니다.

   

유로 위기에 주가가 폭락한 것은 청와대나 쪽발민주당이나 국내 기관 등급이 아닙니다. 국유본 수준인 거죠. 하면, 쪽발민주당 수준이란 금융주 정도죠. 요즘 제1금융권 때리기에 나섰잖아요. 이것 쪽발민주당이나 청와대 지원없이 이루어지는 일이라 보나요? 아니죠. 국유본도 개입했지만, 그림을 쪽발민주당이랑 청와대가 그렸겠지요. 하고, 선대인 병쉰색희를 미네르바 대용으로 동원한 것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선대인, 병쉰색희잖아요. 꽝수랑 미네르바 놀이하면서 개미 푼돈 뜯는 양아치 아닙니까?

   

하여간 이런 뉴스를 뉴라이트 네이버가 밀어준다 하면, 주식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주가 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자! 외부 요인에 의해서 주가 폭락을 할 경우에는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외부 변수가 상황이 나아지면 반등을 줄 것이니 매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개미 입장에서는 더 크게 폭락할 지 모르니 두렵지요. 해서, 증시 침체기에는 신원종합개발 같은 주식으로 10원 떼기하는 것 다 압니다. ㅎㅎㅎ. 300원짜리 주식 만주사면 삼백만원. 주식 만주사면 부자된 느낌이죠~! 저도 십년 전에 신원종합개발 10원 떼기했는데요. 하이닉스도 그렇고. 그때 300원할 때 가지고 있었으면 이럴 때 매매는 다 알다시피 그런 걸로 주식하더라도 삼성전자나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2012.7.25)"

몽준 아웃 프로젝트와 금융주 전망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127115 

   

   

5. 금값 전망

   

인드라 이웃 중 몇 분들이 금에 투자하여 문의를 주셨습니다. 인드라 일관된 입장은 금 매수할 때가 아니며, 일단 매수한 금은 여유로운 자세를 가진다면 고가에 매도할 기회를 줄 것이니 상반기 때 놓쳐도 하반기에도 기회를 줄 것이니 기회를 잘 노려 고가에 매도하기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해서, 잘 매도들을 하신 것 같습니다.

   

허나, 아직도 금 매도를 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는 2013년이 금 매도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한차례 정도는 이전 가격을 회복할 수 없지만 온스당 1700을 잠시라도 넘어설 때가 오지 않겠나 보는데요. 이건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 확률이 반반이어서요. 허나, 인드라는 2013년에 금 매도를 하지 못하면 최소한 몇 년간, 최대 십여년간은 보유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상품이란 국제 금융위기 과정에서 국채처럼 안전자산이면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서, 국제 금융위기가 마무리를 한다면, 세계 유동자금은 오를만큼 오른 금값을 미국 국채와 비교하기 보다는 호황기에 대비하여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 등과 비교할 것이다. 이때, 수익률 경쟁하면 금 버블 수익률보다 부동산/주식 수익률이 훨씬 좋을 것이다. 사정이 이런 만큼 올 한해 상반기에는 금값/ 은값이 다소 오를 수는 있어도 하반기부터는 주식/부동산 등에 투자하기 위해 금과 은 등 원자재 상품을 매각하려는 세력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온스당 1,000달러 이하 800달러~900달러선까지 폭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다만, 현재 가장 가능성이 있는 가격대는 올 연말 가격대인 1550달러선보다 약간 하회하는 1500달러대선이지 않을까 싶다."

국제 금속(금과 은) - 인드라 VS JP모건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723801

   

   

6. 3차 양적완화 전망

   

인드라는 3차 양적완화가 있을 것으로 보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일단 주도권이 골드만삭스에 있으므로 골드만삭스 리포트를 중심으로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리포트를 참고하였는데요.

   

골드만삭스가 연말에 3차 양적완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여 인드라는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8월에 할 수도 있고, 9월, 10월, 11월, 12월에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까지 추론을 하였습니다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인드라는 골드만삭스가 막판 고육지책으로 자신을 인간지표로 희생시킬 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이 방식을 인드라가 대선 막판에 대선 승부수로 써먹었습니다만 ㅠㅠㅠ

   

"삼. 일분기를 해먹었으니 이분기를 쉬는 것이 좋다. 그래야 삼분기 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3차 양적완화가 없을 것처럼 2분기를 보냈다가 5월쯤 가서 다시 상황이 바뀌었다는 식으로 3차 양적완화를 다시 얼마든지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가 인간지표가 아닌 이상 골드만삭스가 계속 틀리는 모양새도 좋지 않은 것이다.

   

해서, 3차 양적완화를 6월에 할 지, 안 할 지는 국유본에 달린 일이다.

단, 2분기에는 없다는 합의는 있었다.

그렇다고 확신할 필요는 없다.

이런 조치는 기껏해야 최장 6개월이 고작이므로.

해서, 5월에 가봐야 하는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401291

   

   

상반기에 금은값을 얼마든지 여유롭게 처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제 하반기다.

하반기 역시 마찬가지다.

여유자금을 보유한 이들은 서두르지 마라.

   

금과 은, 곡물, 원유 모두 단기 자금에 의존하고 있다.

글로벌 투기자금은 수익률에 따라 움직인다.

해서, 3차 양적완화와 같은 정책이 이루어지면, 재차 반등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단, 국유본 의도를 파악한 이상, 욕심은 금물이다.

해서, 한없이 원자재 상품이 오를 것이란 기대를 버려야 한다.

그보다는 국유본이 어느 정도까지 거품을 허용할 것인지를 보는 것이 현명하다.

   

주가도 마찬가지이다.

연중에 변동성이 있더라도 연말로 가면 결국 연초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2012.5.19)"

국제유태자본과 글로벌 경제 위기, 3차 양적완화, 후기 신자유주의

http://blog.naver.com/miavenus/70138424526

   

"부시 2기 3년차부터 오바마 집권 2년차까지는 뉴라이트파가 위력적이었으나 현재는 골드만파 영향력이 큰 편이다. 오바마가 재선하면 재선 2년차까지는, 즉 2014년까지는 골드만파 세상일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골드만삭스와 짐 오닐 언급을 중시해야 하는 것이다.

   

하여,골드만삭스가 연말에 양적완화를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면, 이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꼭 연말에 한다는 것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8월에 할 수도 있고, 9월, 10월, 11월, 12월에 할 수도 있는 것이다.(2012.8.4)"

국제 증시, 달러 인덱스, 양적 완화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800691

   

   

7. 국제 곡물 가격 전망

   

인드라가 연초에 국제 곡물 전망하면서 구체적인 가격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국제 곡물가가 오르리라고 내심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겉으로 말할 수 없으니 연초 국제 곡물 전망에 구체적인 수치 대신 욕설로 대신한 것입니다 ㅠㅠㅠ.

   

다만, 9월 들어서부터 찬 바람이 불면 국제 곡물, 특히 인드라가 중심으로 삼는 옥수수 가격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지속적으로 계속 말한 바 있어서인지 그 영향을 받아 국제 곡물가가 사사분기에는 하향안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국제 곡물가 전망을 한 모건스탠리에 대한 비판

   

"올해 금·곡물 수익률이 원유를 웃돌 것이란 전망을 모간스탠리가 내놨다. 모간스탠리는 9일 후세인 알리디나 등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경기 순환에 영향을 덜 받는 방어적인 원자재를 선호 한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이들은 올해 금 값 평균을 온스 당 2200달러로, 브렌트유는 평균 배럴 당 100달러로 전망했다. 9일 현재 금과 브렌트유는 각각 온스 당 100달러, 배럴 당 113달러다. 모간스탠리의 금 값 전망은 지난달 내놓은 골드만삭스의 전망보다 낙관적이다.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올해 말 194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브렌트유는 127.5달러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공급 우려에 따른 유가 상승은 매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며 금 수요가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금은 지난해 10% 상승하며 11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914221927524&outlink=1

   

인드라는 이 대목에서 세 가지 음모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나는 구제역 음모론, 두번째는 식품값 인상 음모론, 세번째는 물가인상 음모론. 이런 문제들에 대해 차후로 하나하나 말씀드릴 것이다.(2012.1.20)"

국제 곡물 - 인드라 VS 모건스탠리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358345       

   

   

8. 국제 유가 전망

   

국제유가는 WTI와 두바이유/브렌트유와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난 2012년 국제유가 동향을 정리하면 국제적으로는 100달러대를 유지하고, 국내적으로는 80달러대를 유지하는 것이 국유본 전략이었습니다.

   

인드라 금값, 곡물값 전망보다 국제 유가 전망이 상대적으로 예측 적중인 것은 현 국유본 지배분파가 골드만파여서일까요?

   

   

   

 "인드라는 현 유가의 적정 가격을 배럴당 80달러라고 본다. 다만, 이번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의 슈퍼 버블 기간 동안의 시장 유가는 배럴당 평균 90~100달러 사이에서 결정되어야 하지 않나 보고 있다... 국유본은 이란 사태로 100달러를 넘어서 150달러까지 폭등시킬까.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그보다 국유본의 이란 사태 기획은 유가 폭등보다는 현재 고유가를 유지하고자 이란 사태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100달러대도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현재 가격대를 유지하는 것만도 성공이라는 관점이 골드만삭스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2012.1.19)"

국제 유가 - 인드라 VS 골드만삭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269882

   

   

9. 올림픽 메달 전망

   

골드만삭스와 인드라 공통점 중 하나는 스포츠 분야도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인드라는 올림픽 노메달이 한국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에 기여한다는 독특한 입장이었을 뿐인데요. 다른 것 그래도 잘 맞는 편인데, 월드컵이든 올림픽이든 인드라의 스포츠 예상은 늘 맞지 않는 편입니다 ㅠㅠㅠ

   

져라, 져라 하니까 이기더군요 쩝!

스포츠 분야에 관한한 인드라는 거의 완벽한 인간지표입니다.

    

"하나, 단체 경기와 개인 경기는 다르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은 개인의 영광이지, 국가의 영광이 아니다. 

해서, 올림픽에서는 공식적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하여, 개인 경기에서 메달을 따고 마는 것은 단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단체전이라 해서  모든 단체전이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종목일수록 가중치가 있고,

인기가 적을수록 개인 종목과 마찬가지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구기 종목 중에는 축구를 든다.  

야구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야구를 뺐는데 야구가 포함되었다면 넣었을 것이다.

인드라가 보건대, 하기 구기종목 중에는 축구와 농구이다. 

그외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가령 수구라는 종목에서 누가 우승을 하든 관심이나 있나? 없다.

    

둘, 무조건 지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 실력에 못 미치는 성적이면 되는 것이다. 

가령 올림픽 축구를 보면, 8강 진출 정도가 한국팀의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 평이다.

하면, 예상보다 하회하면 되는 것이다. 

즉, 8강 진출 실패 정도면 무리없다는 것이다.

예선경기 3패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인드라 말은 백번 양보하여 예상했던 승리 정도까지도 인정하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기적적인 승리를 우려한다는 것이다. 

하면, 질투심이 많은 국유본은 욕망의 법칙에 의해 높아진 명예욕 만큼

다른 욕망을 줄인다는 것이다.  

문제는 인드라 생각이야 이 정도이지만,

국유본은 예상 성적이라도 불만이라는 것이다. 

질투심이 많은 국유본이 스페인이 우승하면 스페인을 경제 위기로 빠트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의 뜻인지, 국유본이 행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조심해야 한다.

특히, 몽준의 충견, 명보는 명심해야 한다. 

애비가 쪽발이가 아니라면 인드라 말을 유념해야 한다.

공동체보다 명보 네 사심이 더 중요하다는 식의 쪽발이 관념을 지닌다면 미래가 없을 것이다.  

반드시 보복이 뒤따를 것이다. 

정리하면,

우승할 실력이면 준우승, 

결승갈 실력이 4강, 

4강할 실력이면 본선 진출,

본선 진출할 실력이면 예선 탈락이라는 것이다. 

허나, 예외가 있다면,

이쪽도 정말 못했는데, 상대방이 더 못한다면 이는 할 수 없지 않은가. 

신도 용서할 것이다.

   

셋, 태권도 종목 같은 것은 노메달이 가장 좋다.

허나, 이러면 오해가 많을 것이므로 

78 : 22로 78을 타국가에게 메달을 주고 22%만 한국이 메달을 받아왔으면 좋겠다. 

영국이 각종 축구대회에서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축구가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해서, 태권도가 저변을 넓히려면 메달 기회를 외국 선수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단, 메달을 몽땅 다 외국인에게 주는 것보다는 78%만 외국인에게 주는 것이 합리적이다. 

어느 정도 자긍심은 이어가야 하니까."

런던 올림픽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365613

   

   

   

10. 쪽발편의점을 국민편의점으로 바꿉시다 재래시장을 살립시다

   

인드라가 편의점 문제를 이슈화시켰습니다. 병쉰언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을 공격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하여 주요 언론과 국회에서 공론화를 시켰지만, 현재까지도 가야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쪽발민주당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 가려진 인권 사각지대를 집중 조명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하나, 대형할인마트에서는 카드 사용을 의무화합니다. 현금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본디 대형할인마트는 카드가 대부분입니다. 현금을 사용하는 이들은 외국 관광객과 카드 사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면, 대형할인마트를 이용하되, 카드 사용이 싫은 이들에게는 의무적으로 현금카드를 사용하게 합니다. 외국 관광객에 한해서는 비자나 기타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현금 거래를 허용하는 것입니다.

   

카드 사용을 의무화하면 국가 세수가 그만큼 늘어날 것입니다. 대형할인마트 매출이 상당하니 보탬이 클 것입니다.

   

둘, 편의점에서는 이전대로 카드 사용과 현금 사용을 합니다.

   

셋, 재래시장에서는 카드 및 헌금카드를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오직 현금 거래만을 허용합니다. 어차피 재래시장 상인은 극소수를 제외하고선 영세상인입니다. 영세상인이라 함은 대부분 면세 대상입니다. 재래시장 살리기란 대의명분이 있는 만큼 국가와 시민사회가 합의한다면 이 정책을 얼마든지 시행가능합니다.

   

카드 사용을 금지시키면 국가 세수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허나, 대형할인마트 매출과 비교하면 종합적으로 국가 세수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날 것입니다.

   

   

편의점 점주를 위한 방안이 있습니까?

   

하나, 고리사채보다 더 심한 현행 수수료를 1/10로 줄입니다. 15%에서 35%인 현행 수수료를 당대 은행이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 5% 이내에서 통일합니다. 위탁가맹점 수수료는 순수가맹점 수수료 두 배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둘, 최대 매출이익 30%에서 10% 줄어든 부분 중 절반은 가격 할인 및 동네 재래시장 및 동네 번영회 기금으로 내놓습니다. 가령 35%에서 5%로 수수료를 줄이면 30% 자금이 있습니다. 이 자금에서 절반이 15%입니다. 15%에서 10%는 편의점 가격 할인을 해서 소비자를 기쁘게 하고, 소비자 물가를 끌어내리는데 일조합니다. 또한, 나머지 5%를 동네 시장 번영회 기금을 마련하여 동네 경제 살리기와 서민 공동체를 만들어 쪽발재벌과 쪽발민주당에 맞서 힘을 기릅니다. 하고, 남은 15%는 편의점 점주에게 이익을 돌립니다. 당연히 자신이 받아야 할 몫을 이제까지 받지 못했으니 받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셋, 국가는 편의점 업계를 세무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 적법한 지를 세밀히 따지고, 시민을 소작농처럼 노예처럼 부린 편의점 사주 행위가 국민 행복권 위배 등 위헌 요소가 없는지를 정밀 심사하여 그간 과하게 벌어들인 수익금에 대해 징벌 성격인 세금을 매겨 토하도록 합니다. 또한, 그간 편의점 점주들이 뭉쳐서 수익금 반환소송을 걸어서 반환받아야 합니다. 업계 1,2위 정도는 그룹 해체될 정도로 강하게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쪽발석현, 보광그룹 등 관련자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관련자 전원에게 법정 최고 징역형으로 일벌백계합니다. 쪽발석현에게 뇌물을 받은 언론인, 정치인이 있다면 모두 사형시켜야 합니다.

   

 쪽발석현 쪽발재벌 편의점을 국민 편의점으로 바꿉시다

CU 쪽발이에게 빼앗긴 골목상권을 시민과 자영업자에게 되돌려주는 독립운동합시다

   

편의점 문제는 시작입니다. "

쪽발석현 쪽발재벌 편의점을 국민 편의점으로 바꿉시다 CU 쪽발이에게 빼앗긴 골목상권을 시민과 자영업자에게 되돌려주는 독립운동합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863295

   

   

11.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통일시대가 오면 연방제가 불가피하고 남북한 연방제 하에서 총리 권한이 내치를 전담할 수 있도록 강화할 수밖에 없고, 대통령은 국방과 외교만을 담당해야 합니다. 이때,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고 한반도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면 입헌군주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이때, 황제를 국민투표로 독립운동가 가문 중에서 선출하자는 것입니다.

   

"김구 선생, 김창숙 선생, 조만식 선생 등 쪽발이에 맞서다 쪽발일성 같은 십색희한테 희생당한 독립투사들이 있다. 하여, 국민투표를 통하여 최고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서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다. 황제로 추대하는 국민투표이기에 과반수 득표가 아니라면 반드시 1위와 2위를 놓고 투표하는 결선제를 거쳐야 한다. 하여 통일한국을 입헌군주제로 전환한다. 황제는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 통일시대 혼란상을 시급히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통일하기 이전 대한민국 중심 국민투표로 선출한다. 북한 인민이 쪽발일성에 대한 우상화 세뇌당했기에 이를 세척해내야 하는 통일 준비를 위해서도 하기에 통일 이전에 해야 한다. (국민 통합을 위해 1,2위간, 혹은 한국 전통으로 3위까지 독립운동가 집안 모두를 황제 집안으로 하여 1위가 십 년 임기로 하는 순번제로, 2, 3위가 다음 순번이 되어 종신형이 아니라 교대로 임기를 맡는 방안도 추진할 수 있다.)"

인노맹 통일시대 정책 대안 :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504119

   

쪽발정은 척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 10월까지는 기대하였는데, 11월부터 어렵다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허나, 실망할 수는 없습니다.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난 2012년은 인드라가 친미친중 반일반북 전략을 국유본에게 제안했는데요.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적극 호응해주었습니다. 국유본이 동아시아 전략게임에서 인드라와 전략 게임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가 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한반도 평화 통일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제유태자본론이 새해를 맞이하여 시즌제가 아니라 연도별로 바뀝니다.

국제유태자본론 시즌 2가 아니라 앞으로는 국제유태자본론 2013에서 만납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블로그 이웃분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으라차차~!

힘~내자구요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2/31

   

1. 인드라의 유럽은행 비판으로 유럽 재정 위기 재점화?

2. 조지 소로스는 인드라 때문에 파이낸셜타임즈 기고를 중단했나?

3. 인드라가 씹으면 세계 곡물가가 폭락한다?

4. 최태원 회장 선물투자 사건 : 미즈온 VS 인드라

5. 학교 비정규직 투쟁에 인드라가 함께 합니다

6. 인드라, 쪽발 뽀그리 처형을 국유본에게 요구하다

7. 국유본은 인드라가 안철수 진영에 합류하기를 원하는가?

8. 최시중 문자메시지 소동과 양문석의 룸살롱 사건

9. 오세훈의 스탠퍼드 대학 연수 계획과 골룸빡 서울시장 당선

10. 이명박 독도 발언 진실과 인천연대 간첩 연루 진실

   

   

   

   

   

   

   

   

인드라가 쓰는 인월리는 국유본과의 게임이다. 현 세계에 대한 예측이나 분석이 아니다. 다시 말해, 예측이나 분석은 앞으로 국유본이 이러저러하게 할 것이다, 라는 것이다. 반면, 인드라가 쓰는 인월리는 국유본더러 인드라 뜻대로 세상을 움직여라, 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해서, 결과로 보면 인드라 말대로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다. 해서, 읽는 분들은 이런 점을 잘 참고해서 각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2011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인드라와 국유본 간의 치열했던 전투를 소개하기로 한다.

   

   

1. 인드라의 유럽은행 비판으로 유럽 재정 위기 재점화?

   

인드라가 시리즈로 세계 주요 25대 은행에 관한 비판적 글쓰기를 하고 있었다. 파리바는 그중 하나다.

   

   

"BNP파리바입니다.

   

"BNP 파리바(프랑스어: BNP Paribas, 유로넥스트: BNP)는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둔 프랑스 최대 은행 그룹이다. 2000년 파리 국립은행(Banque Nationale de Paris, BNP)와 파리바(Paribas)가 합병하여 탄생해 유로통화권에서는 최대 규모의 금융 그룹이 되었다. Banque Nationale de Paris (BNP)는 1848년 창업한 Banque Nationale du Commerce et de l'Industrie(BNCI:국립상공업은행)과 1848년 설립한 Conservatoire National d'Escompte de Paris(CNEP:국립파리 할인은행)이 1966년에 합병하여 탄생하였다. 두 은행은 1945년 프랑스 공화국정부에 의해 국유화 되었다가 일시 민영화되다가 1982년 다시 국유화되었다. 1992년에는 다시 민영화가 이루어졌다. Paribas는 1872년에 Banque de Paris(파리은행)과 Banque de Credit et de Depot des Pays-Bas(네덜란드 저축신용은행)이 합병하여 Banque de Paris et des Pays-Bas가 탄생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합병과 재편을 거치면서 1982년 사회당정권의 피에르 모로와 내각에 의해 일시 국유화 되었다가, 1988년 보수정권인 자크 시라크 내각에 의해 민영화되었다. 1998년에 회사명을 [Paribas]로 변경하였다."

http://en.wikipedia.org/wiki/BNP_Paribas

   

프랑스 은행들이 국유화와 민영화가 반복했던 것이 현상적으로 좌우파 모양새이지만, 배후에는 국유본 권력투쟁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드라가 이 은행에 대해 관심을 지닌 것이 세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 HSBC, ABN암로와 함께 PPP프로그램 주요은행이라는 점입니다.

   

2007년 8월 9일 BNP파리바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3개 자산담보부증권(ABS) 펀드에 대해 가치 산정과 환매(redemption; 투자금 상환)를 중단했습니다. 이 사건은 베어 스턴(Bear Stern) 운용 헤지펀드 두 개가 청산된 데 이어 나온 조치여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글로벌적인 금융위기로 나아가는데 지렛대 역할을 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BNP파리바가 정작 금융위기 시기에 추가 자본 조달도 하지 않고 매 분기 이익을 내었다는 점입니다. 포천은 이를 매출의 3분의 2가 소매 금융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산탄데르에 대한 분석과 동일합니다. 금융위기에는 소매 금융 부문이 강한 은행이 생존한다? 이로 인해 일부 경제학자들은 프랑스은행처럼 미국은행도 살아남으려면 저축률이 높아야 한다고 진단합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국유본 핵심기관인 바젤위원회가 전 세계 은행들에 대해서는 신용위기를 예방하고자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와중에 유독 유럽대형은행에 대해서만 특혜를 주었다는 점입니다. 보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BNP파리바를 비롯한 유럽 내 대형은행들이 자신들이 소유한 보험부문 자회사를 통해 더 많은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바젤위원회는 BNP파리바 은행 등의 자기자본 비율이 낮더라도 괜찮다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바젤위원회는 BNP파리바가 금융 위기에 처할 지라도 채권을 즉시 증권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아 BIS 비율이 낮더라도 상관없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무엇입니까. 하이브리드 채권입니다. 하이브리드 채권이란 은행이 자본금 확충 또는 자본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이며,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도 매매가 가능한 신종자본증권으로,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입니다. 바젤위원회는 바로 이 하이브리드 채권을 근거로 BNP파리바가 보험 자회사를 통해 여전히 하이브리드 형태의 결합 우선주나 기타 채권관련 파생상품을 기존 예상보다 장기간 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다만, 이는 바젤Ⅲ 이전에는 합리적인 설명이었습니다.

   

"바젤Ⅲ는 국제결제은행(BIS)이 합의한 것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금융기관이 단계적으로 충족해야 할 자기자본비율의 기준에 관한 국제금융협정을 말한다. 금융기관의 자본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치를 반영한 자산으로 나눠서 산출하며, 자기자본 중 자본금내부보유금 등 영구적 성격의 자본은 기본자본(Tier 1), 후순위채권하이브리드채권 등은 보완자본(Tier 2)으로 분류한다. 바젤Ⅲ의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의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 유지하되, 이 가운데 보통주 자본비율은 4.5% 이상, 기본자본(Tier 1) 비율은 6% 이상이어야 하며, 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BIS 기준 자본과는 별도로 보통주 자본을 추가로 쌓도록 한 '완충자본', 위기시 감독당국이 임의로 추가 자본 확보를 지시할 수 있는 '경기대응 완충자본', 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레버리지 비율을 기본자본 기준 3%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레버리지 규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40

   

웃긴 점은 바젤Ⅲ가 하이브리드 채권을 종전과 달리 더 이상 기본 자본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바젤Ⅲ가 내세우는 기본자본 강화 노선과는 달리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특혜이죠. 이 특혜를 기초로 해서 BNP파리바는 지난 금융 위기에서도 견조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세계를 패닉으로 이끈 글로벌 금융 위기 기폭제였으면서도 정작 BNP파리바가 핵심 국유본 기관인 바젤위원회 특혜를 받는다?

   

이 비밀은 PPP프로그램과 관계가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0470659

   

헌데, 인드라가 글을 쓴 이후 어느 순간부터 꺼진 듯싶던 유럽 재정위기가 재점화하면서 유럽 주요 은행들을 강타하기 시작하는데~!

   

   

2. 조지 소로스는 인드라 때문에 파이낸셜타임즈 기고를 중단했나?

   

   

   

"소로스:

   

Economics focus

An unpalatable solution

Eurobonds could restore confidence, but at a cost

Aug 20th 2011 | from the print edition

   

WITH alarming speed, Europe's debt crisis has spread this summer from small countries such as Greece on the rim of the single-currency area to large economies such as Italy at its heart. The European Central Bank (ECB) has restored calm in Italian and Spanish government-bond markets for the moment by making big purchases of their debt. But such bond-buying is a temporary palliative. Many are now calling for a more fundamental solution to the crisis: the issue of "Eurobonds" in order to provide a fiscal underpinning to the shaky monetary union.

   

올 여름, 유럽의 재정 위기는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의 작은 나라에서 이태리 등의 주요 국가로 놀랄 만큼 빠르게 확산됐다. ECB가 이태리 및 스페인 채권을 매입함으로써 두 나라의 채권 시장을 진정시켰지만, 국채 매입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이제 이와 같은 재정 위기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법이 요구된다. 불안정한 유로존에 재정적 지지대를 제공하기 위한 유로본드 발행이 수면 위로 대두되고 있다.

   

   

   

인드라 :

   

이번 유럽 재정 위기는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한 흐름이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비우량 주택대출인데, 규모가 작은 편이다. 헌데, 이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괴력을 발휘해서 전체 주택대출 시장을 뒤흔들고, 세계 채권 시장을 흔들어 금융 위기를 초래했다. 과거 인월리에서 이 점 집중 다룬 바 있다. 유럽 재정 위기 역시 유럽 변방인 그리스에서 시작해서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다. 스페인, 이태리를 거론하더니 요즘은 프랑스다.

   

차이도 있다. 미국이 연방국가인 반면 유럽은 유럽연합이다. 유럽연합은 미국이나 중국이 아니다. 해서, 국유본이 사태를 일으켜도 미국처럼 화끈하게 일으키기에는 난점이 많다. 미국에서는 이미 있는 시스템을 뒤흔들어서 시스템을 강화해야 하기에 좀 더 강한 충격을 가해도 시스템을 유지했던 반면, 유럽은 아직 시스템이 없기에 약한 충격 속에서 시스템을 만들어간다. 만일 미국과 같은 정도로 충격을 가한다면, 국유본이 원하는 바와 반대로 갈 수 있는 것이다. 하여, 이번 국유본 유럽 작전이 '더블 딥'까지는 가지 않게 제한적인 동시에 공포와 충격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국유본이 일으킨 노르웨이 테러 사건이나 영국 폭동 등이 예다.

   

소로스 :

   

 These Eurobonds are not to be confused with their namesakes invented in the early 1960s, when bankers severed the link between currency and country of issuance by helping international borrowers sell dollar-denominated bonds in London. What advocates of new-style Eurobonds have in mind for the euro area would be even more far-reaching: they wish to sever the link between the creditworthiness of a country and its cost of borrowing. The 17 member states of the single-currency area would be able to borrow in bonds issued by a European debt agency. These would be jointly guaranteed by all euro-area countries and thus underwritten in particular by the most creditworthy of them—above all, Germany, because of its economic clout and top-notch credit rating.

   

여기서 말하는 유로본드는 1960년대 초에 만들어진 동명의 채권과는 다르다. 당시 은행장들은 런던에서 국제 차입자들이 달러화 채권을 매각할 수 있도록 통화와 채권 발행국가 사이에 연결성을 없앴다. 새로운 유로본드의 지지자들이 유로존을 대상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는 범위는 더 광범위하다. 차입 비용과 한 국가의 신용도를 개별화하려고 한다. 유로존 17개국은 유로존이 발행한 채권을 통해 차입이 가능해진다. 이 채권은 유로존 가입국 전체의 보증을 받게 되고 따라서 우량국들이 인수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영향력과 최고의 신용도를 자랑하는 독일이 이에 해당된다.

   

인드라 :

   

당신은 사업하다 망한 신용불량자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누군가 당신에게 제안한다.

   

- 내 신용을 빌려주겠소. 참고로 난 신용등급이 최우수요.

   

당신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다. 저리로 다시 대출을 받아서 새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미소금융^?^ ㅋㅋㅋ

   

해서, 결과는? 또 망했다. 에휴ㅠㅠㅠ 신용등급 최우수도 같이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그에게 물었다. 왜 이런 고생을 자초한 것이오? 나와 손을 잡지 않았으면 별 일이 없었을 것을.

   

그러자 그는 한숨을 쉬며 말한다.

   

- 왜 아니겠소. 허나, 이리 망하나, 저리 망하나 같은 게 아니오? 나는 압박을 받았다오. 당신과 손을 잡지 않으면 당장 내 사업을 파산시킬 것이라고 말이오. 그들은 제안했소. 당장 망할래? 아니면, 당신과 손을 잡을래? 전자는 100% 파산이었지만, 후자는 1%라도 가능성이 있었기에, 더 냉정하게 말한다면, 시간을 벌 수 있었기에, 그 시간 안에 그들을 설득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내오든지 하려고 했소. 허나, 다른 방도는 없었소.

   

소로스 :

   

An underlying rationale for Eurobonds is that the public finances of the euro area as a whole look quite respectable, at least compared with those of other big rich economies. The IMF envisages that general government debt will reach 88% of the single-currency zone's GDP this year. This is lower than America's 98% and not much higher than Britain's 83%. The euro area's projected budget deficit will be a bit above 4% of GDP, better than America's 10% and Britain's 8.5%. Neither America—despite the recent downgrade of its debt by a rating agency—nor Britain has been subject to a debilitating loss of confidence. This suggests that pooling debt could indeed put an end to the euro crisis.

   

유로존의 재정은 전체적으로 볼 때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꽤 좋아보인다는 것이 유로본드 추진의 기본 논리이다. IMF는 올해 일반 정부 부분 부채가 유로존은 GDP의 8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98%보다 낮고 영국의 83%보다 그리 높지 않는 수준이다. 예산부족은 미국 10%, 영국 8.5% 보다 훨씬 낮은 GDP의 4%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영국과 미국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즉 유로본드로 유로존의 재정 위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인드라 :

   

인드라도 그리 여긴다. 유로 본드라면 이번 유로존 재정 위기를 확실히 끝낼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약이란 반드시 부작용이 있는 법이다. 이번 유로 본드는 달콤한 독배인 셈이다.

   

소로스 :

   

The successive waves of market attacks on countries have exposed an inherent fragility of a monetary union of states in which each stands behind its own debt but with the usual escape routes of deval!uation and inflation no longer available. If investors lose confidence in a country's fiscal prospects, their fear can become self-fulfilling by pushing up bond yields to unsustainable levels. The ECB can soothe markets by buying bonds, but beyond a certain point such purchases threaten its independence. By pooling risk, Eurobonds could be a more durable counter to such destabilising liquidity crises, argues Paul De Grauwe, an economist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Leuven, in Belgium.

   

잇따른 시장의 공격으로 각국이 나름대로의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유로존의 고질적인 취약성이 드러나게 됐다. 그러나 과거의 통화 절상과 인플레이션을 이용한 위기 모면 방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한 국가의 재정 전망에 대해 투자자가 신뢰를 상실하게 되면, 채권 수익률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기실현적이게 된다.ECB가 채권 매입을 통해 시장을 안정시킬 수는 있지만, 일정 시점을 넘게 되면 오히려 채권 매입이 독자성을 위협하게 된다. 유로 본드는 위험을 통합함으로써 유동성 위기에 더 항구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루뱅카토릭대학교의 경제학자는 주장한다.

   

인드라 :

   

뭔 말이냐. 채권단을 잘 꾸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채권단이 은행에게 맡기고 알아서 하겠거니 하는 단계가 지났다는 말이다. 채권단이 돈 받고 싶으면 채권단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역량을 총동원하라는 것이다. 그러자면, 채권단을 느슨한 조직에서 단단한 조직, 평생 함께 하는 조직으로 만들어라, 라는 것이다. 해서, 요즘 나오는 말이 유럽연합은 중앙은행이 있으나, 재무부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ㅋㅋㅋ

   

소로스 :

   

Another reason to introduce Eurobonds is that the existing defences drawn up to contain the crisis are starting to look too flimsy. The 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 (EFSF), the rescue fund set up last year, is due to have €440 billion ($634 billion) of resources this autumn. Given its existing commitments to Greece, Ireland and Portugal, this would be barely enough to support Spain and insufficient for Italy if they were locked out of markets for any length of time. The obvious answer is to increase its size, but the fund has an inherent weakness. Unlike jointly underwritten Eurobonds, the national guarantees backing the EFSF puts each state on the line for only a share of it, broadly in line with its weight in the euro-area economy. This means that if France were to lose its top credit rating—the latest fear in the markets—the EFSF would lose a big chunk of its lending capacity (or its AAA rating).

   

유로본드 도입의 또 다른 이유로 재정위기 억제를 위해 마련된 기존 방법들의 취약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해 설립된 EFSF는 올 가을까지 6340억 달러를 마련하기로 되어있다.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대한 지원 약속을 감안할 때, 잠시라도 시장에서 고립될 경우 스페인을 지원하기에도 부족하고 이태리를 지원하기에도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다. 따라서 확실한 해답은 그 규모를 늘리는 것인데, EFSF에는 내제된 약점이 있다. 유로본드와 달리 EFSF의 보증 방식은 각국이 유로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에 맞춰 부분 보증을 서게 된다. 예를 들어 프랑스가 최고 신용등급 자리를 잃게 되면 EFSF는 프랑스가 가진  신용도를 잃게 된다.

   

인드라 :

   

이게 뭔 말이냐. 친구가 사업 자금 대출하려는데 연대 보증인이 두 명이 필요하단다. 해서, 당신과 또 한 명이 연대 보증을 섰다. 이때, 당신 한 명만으로도 보증이 확실하다면, 다른 한 명이란 사실 없어도 그만이 아니겠는가. 있으나 없으나 하지만 형식이 그러하니 당신과 또 한 명이 연대보증을 선다. 헌데, 당신 신용도 갑자기 악화한다? 해고를 당했다? 사업이 망했다? 이러면? 그 당신이 프랑스인 게다. ㅋ

   

소로스 :

   

Until now the countries that call the shots in the euro area—those with strong public finances, notably Germany—have viewed Eurobonds with horror. They have two main objections. First, the pooling of public debt in the 17 member states would raise the interest rates paid by the most creditworthy while lowering them in countries with weaker fiscal positions. The annual bill to German taxpayers of the additional borrowing costs could eventually reach 1.9% of German GDP, according to Kai Carstensen of the Ifo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 in Munich. Second, Eurobonds would remove the pressure on improvident governments to put their public finances in order. Would Italy, for example, have pushed through its recent austerity budget had it not been pushed by the markets?

   

지금까지 유로존을 지휘한 국가들, 특히 재정이 탄탄한 독일은 유로본드를 굉장히 거부하고 있다. 주요 거부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17개국의 부채를 하나로 묶게 되면 우량국들이 지불하는 금리가 인상되고 불량국이 지불하는 금리는 낮아진다. 앞으로 대출을 받을 독일 국민이 연간 지불할 비용이 독일 GDP의 1.9%가 될 것이라고 Kai Carstensen 는 한다. 두 번째, 유로본드로 인해 방만한 정부들이 재정 상태를 바로잡도록 하는 압박감이 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시장의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이태리가 최근의 긴축 예산 정책을 추진했을까?

   

Blue and red-hot

'블루 본드'와 '레드 본드'는 유로존 단일 채권 구상인 유로 본드의 일례로 제안된 것이다.

유로 본드를 상대적으로 '우량한 채권(블루 본드)'과 신용도가 낮은 '비우량 채권(레드 본드)'으로 나눠 발행하자는 구상이다."

   

인드라 :

   

두번째는 쓸 데 없는 기우이다. 그런 까닭에 독일 인사와 메르켈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열심히 오메가 작전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 조지 소로스 당신이 알파 작전팀을 맡아서 알파 작전을 펼치고 있고.

   

첫번째는 맞다. 이는 고스란히 독일 국민 부담으로 갈 것이다. 헌데, 그만큼 국유본이 독일에게 정치적 외교적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정확히는 독일 국유본 세력. 지금보다 훨씬 강력하게 유럽 대륙에 대한 독일 영향력이 강화할 것이다. 허나, 이를 처음부터 독일이 적극적으로 찬성에 나선다면 모양이 되겠는가. 피하고, 피하고, 또 피했는데,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시절은 변하게 마련. 독일은 여전히 반대를 누그러뜨리지는 않고 있지만,사회민주당과 녹색당 등 야당권에서도 e-본드에 대한 지지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http://economy.donga.com/total/3/01/20110814/39526415/1

   

   

어차피 독일 좌파랍시고 깝치는 병쉰들도 다 국유본 소속 아해들. 이 조치를 받아들여라, 하고 지금쯤 조용히 작전중이다.

   

모르면서 당하기 보다 알면서 당하는 게 좋다. 어차피 당신이 정당하게 국유본에게 반항해도 당신이 단지 독일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은 파시스트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소로스 :

   

Proponents of Eurobonds have an ingenious answer to both these objections. A policy proposal published last year by Bruegel, a think-tank, said that for each country they should be limited to 60% of GDP (the maximum ratio of debt to GDP first intended for the monetary union). Together with a liquidity premium that should arise from creating a much bigger market, in Eurobonds, than the national sovereign-debt markets, this limit would curtail the feared rise in borrowing costs. Countries would retain national responsibility for debt above the 60% threshold, which the authors dubbed "red" (as opposed to the "blue" Eurobonds). This would create an incentive for them to behave prudently, since borrowing costs on red bonds would be higher.

   

유로본드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독일의 두 가지 반대 논리에 해결법을 제시했다. 지난 해 발간한 정책제안서에서 씽크탱크인 Brugel은 각국이 GDP의 60%로  제한선을 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국채시장보다 더 큰 규모의 시장 (유로본드 시장)형성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 유동성 프리미엄과 더불어서 이러한 제한선이 차입 비용 상승 우려를 억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Brugel은 60% 상환선을 초과하는 부채(레드 유로본드)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지게 된다고 말한다. 레드 본드를 이용한 차입비용이 훨씬 높으므로 신중한 운영을 한 국가는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인드라 :

   

소득이 아니라 매출 대비 60% ㅎㅎㅎ. 제 1 금융권과 제 2 금융권 분류와 유사하다. 소득 대비 부채 상환율(DTI) 이상 부채를 받고 싶다면 제 2 금융권으로^^! 혹은 레드 유로본드로~! 해서, 우량 시장과 비우량 시장을 나누자는 게다. 프라임 모기지랑 서브프라임 모기지랑 나누듯이^?^ 

   

소로스 :

   

But the idea has two snags. First, by dividing sovereign debt into tranches, the enhanced safety of the blue bonds would come at the expense of the red ones. Vulnerable countries could find themselves in an even trickier position if investors demanded higher yields on this portion. Second, the proposal assumes that the 60% limit could be maintained. In a future debt crisis, it might not be.

   

그러나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는 국가 부채를 나눠서 분할 발행을 함으로써 블루본드는 레드본드를 훼손해 안전성이 향상되게 된다.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할 경우 불량 국가들은 상황이 더욱 힘겨워질 수 있다. 둘 째 현재 제시된 60% 상한선이 유지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지만, 앞으로 재정위기 재발 시에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인드라 :

   

첫번째, 그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비극이 아니었나???

   

두번째, 60% 상한선을 고정하지 말고, 유동적으로 두어야 위기 국면에 잘 대처할 수 있지 않겠나. 가령 55%일 수도 있고, 65%일 수도 있는 것이다. 위기 국면이라면 지난 시기 강만수처럼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이를 방치했다면 중소기업들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반면 호황 국면이라면 좀 더 기준을 짜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호황 국면이기에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찾을 터이니 기준을 좁게 해도 자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소로스 :

   

Eurobonds would be a big sacrifice for the creditworthy nations of the euro area. The question for Germany in particular is whether this is a price worth paying to save the euro. The question for the other members of the monetary union is whether they can tolerate the much greater centralisation of fiscal policy that Germans would demand, as a bulwark against renewed budgetary indiscipline, in exchange for agreeing to Eurobonds.

   

유로본드가 도입되면 유로존 우량 국가는 큰 희생을 치르게 된다. 독일의 경우 유로본드가 유로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가치가 있는지가 큰 고민거리다. 다른 국가의 경우는 유로본드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독일이 요구하는 더 거대해진 재정정책의 집중화를 용인 할 수 있을 지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http://blog.daum.net/pianarus/32 

   

인드라 :

   

국유본이 사전 작업해서 독일이 원하는 깐깐한 재정 정책을 받아들인다잖아? 국유본 언론이 메르켈만 집중 타격하잖아. 그 때문에 지방선거 연이어서 지고 있잖아? 하릴없이 국유본이 빌더버그에 메르켈을 불렀겠냐.

   

좌우진보보수는 존재하지 않아. 존재하는 것은 오직 국유본과 그 분파들 뿐이다.

   

메르켈이 왜 총리를 하고 있겠어?

   

연기 잘 하잖아?

여자들이 연기를 참 잘 해.

해서, 요즘 국유본이 여성을 선호하는 게야.

남자들은 연기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잖아???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367636

   

유럽 재정 위기 사태에 궁금한 분들에게 인드라가 번개나 온라인에서 말한 바 있다. 조지 소로스가 파이낸셜 타임즈에 기고한 글이 있다. 지난 일 년치 분량을 뉴스 검색으로 뽑아서 읽어보라. 현재 유럽 재정 위기의 역사적 배경, 본질, 해법까지 모두 나와 있다. 이렇게 인드라 이웃분들에게 말하자, 그 다음부터 조지 소로스 파이낸셜 타임즈에 글을 기고하지 않고, 다른 언론사에 글을 기고하다가 그마저도 요즘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면, 계속 기고하는데, 국내 국유본 언론이 보도를 해주지 않는 것일까~! 하여간, 조지 소로스도 인월리 읽나~!

   

   

   

   

3. 인드라가 씹으면 세계 곡물가가 폭락한다?

   

"여기서 곡물 투자를 언급하기로 한다.

   

   

   

지난 시기 인드라가 바클레이즈를 씹으면서 곡물 투자 전망을 언급함에 따라 믿을 수 없게도 약 6개월간 전 세계 곡물 시장에 변동이 온 적이 있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건 때문에 당시 인드라 이웃 중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인드라는 이를 운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도 인드라 운을 시험해야겠다.

   

옥수수 이야기를 하자. 오늘날 파생상품의 대표주자 격인 선물이라는 것이 탄생한 것이 곡물 거래 때문이다. 곡물 가격 변동이 날씨에 따라 들쭉날쭉하니 위험을 해소시키고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탄생한 것이 선물시장인 게다.

   

헌데, 여기서 유념할 것이다. 최초의 공황이란 농업 공황이었던 게다. 농업 공황에 직면하여 인구론으로 유명한 맬더스가 세계 최초로 공황론을 쓴 것이다. 나폴레옹 전쟁 후에 농산물을 대량 구입할 매수자를 구입하지 못하자 영국 농산물이 폭락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면서 맬더스가 지방 영주 입장에서 공황론을 전개한 것이다. 대안은? 농산물 가격을 보전시켜야 하고, 농산물 가격을 보전시키는 방편으로 이 농산물을 소비할 주체는 지방 영주와 같은 고귀한 신분들밖에 없으므로 이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대인이자 자유무역의 신봉자이며 주식 현물매매의 고수였던 리카르도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냅두면 시장이 자정 능력을 발휘하여 원상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한 게다.

   

당시에는 리카르도의 압승이었다. 허나, 시간이 흐른 뒤, 맑스가 공황론을 들고나온 것이다. 왜일까. 최초의 농업 공황은 우연적이었다. 하고, 이 농업 공황은 태양 흑점 활동과 연관이 있었다. 태양 흑점 활동에 따라 날씨가 변동하고, 날씨에 따라 식량 생산량이 달라지니까. 하지만,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승리 이후에는 공황이 전과 달리 주기적으로 일어났다. 단지 농업 공황 뿐만 아니라 금융 공황 등 복합 공황이었다. 국유본이 인위적으로 공황을 일으킨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맑스는 왜 공황마저도 금융 자본가의 손에 있다고 하지 않았을까. 이는 논란의 주제다. 역동적으로 맑스 책을 읽는 이들은 맑스 사상 전반에는 궁극적으로 공황을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고 보는 편이다. 이들을 신좌파라고 하자. 반면 구좌파는 맑스가 피할 수 없는 궁극의 진리, 자연적인 법칙으로 공황을 발견했다고 보는 편이다. 인드라는 신구좌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다. 다만, 이는 어려운 이야기니까 생략하자. 결론만 이야기하자.

   

인드라는 A를 만나고 싶은데, B도 만나고 싶다. 이런 마음은 자연적이다. 이때, 국유본은 특정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다. 두 가능성 중 A나 B에 올인하는 것이다. 이 경우 전적으로 자연적이라고 할 수도 없고, 전적으로 인위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서, 공황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보통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으로 두 가지 경우를 나누어서 이야기하면서, 근래 공황은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으로 설명을 하고는 한다. 그러면서 나오는 게 똑같다. 하이 인플레이션이고, 그 예는 이차대전 직전의 독일이요, 혹은 짐바브웨 화폐이다.

   

인드라는 이것이 음모론이라고 보는 것이다. 마치 지금 당장 역사적으로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더블딥이 일어날 것처럼 말하는 것. 이 음모론의 탄생지는 국유본이다.

   

다음으로 공황 성격을 설명하는 것이다. 달러 휴지화가 현 사태의 근본 동인이라는 것이다. 아니다. 그것은 국유본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의도적으로 발생시켰듯 달러 약세화로 이끄는 것을 의도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사태에 질질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는 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하면, 국유본이 왜 공황을 주기적으로 일으키는가. 그래야 좀 더 많은 부를 장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정작 국유본은 세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증세? 이것은 국유본 세력에게는 오히려 희소식이다. 이런 증세/감세 논쟁은 이차대전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만든 허상의 좌우파 구도 핵심 이슈인데, 알고 보면 허탈하다. 그 세금들이 다 어디로 갔는가. 빚 갚는 데에? 개인 소득도 다 빚 갚는 데에 가고, 세금 증세하는데, 그 돈 역시도 다 빚 갚는 데에 간다.

   

1970년대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권력을 장악하면서 신자유주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한 일은 한국과 같은 나라에 마구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돈 떼먹힐 우려가 있는데, 왜 마구 대출을 해주었을까. 떼먹혀도 좋았기 때문이다. 핵심은 무엇인가. 국가가 보증해주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의 원천은 어디인가.

   

프랑스이다. 프랑스는 보불전쟁 이후 헐값이 된 국채에 대해 보증을 섰다. 이 국채를 헐값으로 사들인 로스차일드는 떼돈을 벌은 셈이다.

   

이해가 되는가.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와 삼각위원회는 그렇다 치고, 빅터 로스차일드, 스티글리츠, 장하준으로 이어지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급진파는 왜 이 기획에 동의했나. 국유본 은행이 이들 국가에 투자하는 게 단기적으로는 손해라도 중장기적으로 이익이라는 게다. 왜일까.

   

그리스 사태에서 알 수 있다.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건, 말건, 그리스 사태가 부각할수록 커지는 것은 국유본 은행 비중이다. 여기에 첨가한다면 신용평가사이다. 한편으로 국가는 자신들의 체면 때문에 빚을 갚겠다고 선언할 것이고, 이에 따라 국가는 채무자로 전락하면서 채권자인 국유본 은행에 굽신거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교하게 각국의 외환위기가 일어났던 것이다. 1999년 쪽발 돼중과 김영삼이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옥수수 이야기하면서 거시 경제론 이야기가 나왔다. 거시 경제론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미시적으로 보자.

   

옥수수 가격은 보통 가축 사료를 주로 한다는 데서 가축 사료 동향에 따라 옥수수 가격을 결정한다. 허나, 이것이 현실일까. 아니다.

   

오늘날 옥수수 가격은 인위적이다. 왜? 옥수수 기름 때문이다. 바이오 연료 덕분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바이오 연료로 콩이나 옥수수가 대두된다. 바이오 연료면 바이오 연료이지, 이것이 가격과 무슨 상관? 상관이 있다. 미국 에너지 법에 따르면, 일정 한도 내에서 바이오 연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방지 차원에서^^! 젠장할~! 어떤 보도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도 하는데? 무슨 상관인가? 국유본이 줄기차게 밀고 있는 사업인뎅~!

   

자, 옥수수라고 해서 곡물 시장 내에서만 생각하는 것은 이제 현명한 투자자가 아니다. 유가와 연동하여 생각하는 것이 현대적 투자기법인 게다.

   

현대적 투자기법에서는 옥수수나 콩이란 텍사스유의 후행지수로 놓는 편이다. 뭔 말이냐. 텍사스유가 오르면 그만큼 바이오 연료 수요도 예상하므로 오른다는 이야기인 게다. 예서, 텍사스유가 뭐냐. 미국 텍사스에서 오줌발처럼 찔끔찔끔나는 원유인데, 순전히 미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제적 기준이 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전혀 거래되지 않는다, 니미럴~! 텍사스유만 있나? 아니고, 한국 석유가를 결정하는 편인 두바이유가 있고, 이외에 유럽에서 통용하는 브렌트유가 있다.

   

하여간 중요한 건 원유가 오르니까 대체재인 옥수수나 콩이 오른다는 것인데, 문제는 국유본이 이를 은폐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게다. 왜? 자칫 지구 온난화론이 상업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회피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바이오 연료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있자, 잠시 옥수수, 콩 투자가 수그러들었었는데, CGI 오바마가 집권하면서 다시 달라진 셈이다. 아예 농업 장관이 관련 인사였던가^^!

   

참고로 옥수수, 콩 이외에 이른바 바이오매스라고 하는 브라질 목재가 있다.

   

http://blog.naver.com/dsa2325/80048246110

   

http://blog.naver.com/cischoi/140073123191

   

브라질 목재 수요가 왜 나왔나? 바이오 연료로 옥수수, 콩이 부각해서 가격이 급등해서인 게다. 옥수수, 콩이 가축 사료로만 쓰이나? 아니다. 인간도 먹는다. 인간들 먹는 식생활 물가가 급등하니 반발하지 않을 수 없는 게다. 비판이 있자, 세상에서 가장 위선적인 완벽주의자, 국유본은 관심을 어디로 돌렸나.

   

브라질 목재로 돌렸던 것이다. 허나, 여기서 문제가 끝나나?

   

이로 인해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를 비롯한 국유본 세력이 앞다투어 브라질 목재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는데 반해, 실제 바이오 연료에 의한 효과보다는 오히려 목재 소비가 오히려 더 아마존을 위협한다는 데 있는 것이다^^!

   

여전히 화석연료인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란 이야기다~!

   

   

자, 사실 인드라가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글을 쓴 것이 아니고.

   

여기까지는, 인드라가 보소, 보소, 참말로 이렇게 억울한 경우가 있어라~ 하는 전단지 뿌리는 것이었고,

지금 이야기가 중요하다.

   

인드라가 근래 금, 은, 동, 옥수수, 대두, 밀, 텍사스유, 두바이유, 브렌트유 동향을 살펴보았다.

   

뭐하자는 것인데?

   

일단 더블딥만 안 가면 무엇이든 용인하겠다, 단, Q3만 아니라면. 이런 정서를 세계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에는 높이 평가한다.

   

하면, 세계 인민이 통계 수치 조작으로 곡물 생산량이 부진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라는 것이지?

   

해서, 미국 곡물 생산량 저지를 위해 허리케인을 일으킨 것이고, 태국에서도 쌀 생산량을 낮춘 것이고, 한국도 연 이 년간 생산량을 낮추고, 일본이야 물론 후쿠시마 방사선이 있고, 결국 한편에서는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국유본이 사용 가능한 기후 조작 프로그램을 총동원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이 엄청나게 수입하다 따위 개나발 뉴스 (금 소식은 인도가 많이 수입한다는 것으로 대치~!) 로 움직인다?

   

그러니까, 지금 인드라가 이 글을 써서 너분들의 기획을 폭로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잖아~!

   

씹새들아.

   

인드라가 말했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벌 받는다고.

이런 이야기, 인드라가 아무 때나 하지 않잖아.

내년 보릿고개 전까지 세계 인민을 위해 적당히 처먹어라.

춘궁기 때 먹는 것 가지고 지랄하면 인드라가 좌시하지 않겠다."

국유본?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560785

   

흥미롭게도 이 글을 발표한 날부터 옥수수로 대표되는 국제 곡물가가 폭락을 거듭하다 연말 즈음하여 급속히 이전 가격으로 회귀중이다. 이 문제를 포함하여 원자재 전망과 2012년 경제에 관하여 신년에 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4. 최태원 회장 선물투자 사건 : 미즈온 VS 인드라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425000217

최태원 SK회장, 'pm5340' 아이디 해프닝?

- 금융시장 미확인 루머 무차별적 확산

2011-04-25 11:26

   

[뉴스핌=양창균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규모의 선물투자손실 뒤 금융시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얘기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시장전문 커뮤니티 내에서는 최 회장과 'pm5340'이란 필명이 같은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렇지만 재계와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pm5340'일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다.

25일 재계와 시장에 따르면 최근 선물투자로 대규모 손실을 낸 것으로 전해진 최태원 SK그룹이 시장전문 커뮤니티에서 'pm5340'이란 아이디로 수년전 부터 활동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러한 근거로 그동안 시장커뮤니티에 'pm5340'이 게재한 글을 모아 최 회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도 했다.

실제 각종 커뮤니티에는 대규모 선물투자 손실소식 뒤 최 회장과 'pm5340'의 연관성을 분석한 글이 쉽게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pm5340'이 커뮤니티에 쓴 글이 몇일 뒤에 최 회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일치하는 대목이 많았다며 동일인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러한 예로 'pm5340'이 커뮤니티에서 제주도에 2300억원의 땅을 매입했다고 글을 올린 3개월 뒤 언론상에 최 회장이 비슷한 내용으로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pm5340' 이 4월달에 선물매도 1000계약했다고 밝힌 규모도 최근 최 회장의 손실규모와 유사하다며 동일인에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pm5340' 이 카자흐스탄 개발권을 언급한 뒤 SK가 카자흐스탄 진출을 발표한 것이나 'pm5340'이 팍스넷에 가입한 시점이 SK에서 인수한 시기와 맞아 떨어진 것도 동일인의 근거라고 밝히고 있다.

   

팍스넷에서 활동중인 '위기를 기회로'라는 네티즌은 "포털사이트에서 최태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pm5340 떴으나 지금은 내려져 있다"며 "이는 그가 최태원임을 증명하는 하나의 증거이기도 하다"며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미즈온'이라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최 회장과 'pm5340'에 대한 자세한 분석글 올렸다. '미즈온'은 글에서 'pm5340은 최태원인가'로 질문을 던진 뒤 두 사람을 비교분석했다.

일단 혈액형을 비롯해 키와 몸무게 생년월일 학교 전공 부인대학등 상세한 부분에서 두 사람을 비교한 뒤 일치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러면서 문제는 'pm5340'이 최 회장이 아니라는 사실보다 인터넷에 급속도로 파급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쯤되면 'pm5340'이 최 회장이 아니라고 해도 믿을 사람이 드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과거에 불거졌던 미네르바와 쇠고기 광우병소동 처럼 같은 논리라는 적용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에 따라 그는 세 가지 가설을 제시했다. '미즈온'이 제시한 가설은 'pm5340'은 최태원 이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의도적으로 달리했다 'pm5340'은 최태원의 묵인하에 이뤄진 지인의 활동이다 'pm5340'은 최씨 일가와 아무 상관이 없다라는 세 가지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최 회장과 'pm5340'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최 회장과 'pm5340'의 연관성을 억지로 꿰맞춘 흔적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한 시장 전문가는 "법적으로 재벌회장이라고 선물이나 주식투자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활동을 제한하는 것도 아니라"며 "그렇지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최 회장의 'pm5340'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K그룹도 전혀 근거없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SK그룹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에 시장과 재계에서 'pm5340'이 최 회장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지금도 최 회장이 해외출장과 각종 현안을 다 챙기는 상황에서 필명을 만들어 한가롭게 글을 쓰는 게 맞느냐"고 잘라 말했다.

   

   

인월리 vs 미즈온.

   

뉴스핌과 SK, 국유본 잘 했다.

   

인월리는 뉴스에 인월리 거론되는 것 싫어해.

   

국유본의 답변 잘 들었다.

   

국유본 센스 있다.

   

인월리가 주로 연합뉴스랑 뉴스핌 인용하니까 뉴스핌으로 기사올리는 센스^^!

   

분명히 말하지만,

   

인월리는 인월리 기사가 언론 보도로 나가는 것 정말 반대한다.

   

굳이 나가야한다면,

   

지금처럼~! 이 정도가 최상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7663645

   

   

"pm5340은 최태원인가

   

  

 최태원

 pm5340

 비고

 인월리

 혈액형

 B

 AO

 피엠은 B형을 싫어함

 BO

 키  몸무게

 179/85

 174/90

  

 171/72

 생년월일

 60년 12월 3일

 63년

최재원 63년

 65년 12월 2일

 대학교

 고려대 79학번

 서울대 82학번

 피엠,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서 서울대 프리미엄이 있나 자문을 함.  이 시기 고대 부정 입학자가 많았을 것으로 의심하는 분들이 많음. 이 시기 재벌 2세들 집중적으로 고려대 입학함. 

 연세대 85

 전공

 물리학과

 사회계열

 피엠, 시중에 나온 역사책 다 읽었다 자랑

 기계공학과

 유학

 시카고대

 시카고대/미시건대

 피엠, 신뢰도 하락

  

 부인 대학

 서울대 공대

 카톨릭대 미대

  

 야간대학 (소녀가장이었음) 그림 잘 그림

 병역

 면제 (과체중)

 면제 (양눈시력차이)

 최재원 면제(근시)

 30개월 만기제대

 흡연 여부

 금연

 흡연 (마일드세븐)

  

 금연

   

   

상기한 자료만 보자면, pm5340은 최태원이 아니다.

   

허나, 문제는 pm5340이 최태원이 아니다, 라는 데에 있지 않다. 이미 pm5340이 최태원일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으로 파급된 상황이다. 마치 광우병 파동과 같다.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리고 만다는 이야기가 퍼진 상황이라면 누가 이성적으로 그 아무리 pm5340이 최태원이 아니라고 해도 믿을 사람이 드물게 되는 것이다.

   

이 문제는 또한 미네르바와 같은 상황이다. 미네르바가 박대성이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대중은 쉽게 납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박대성이 가짜이고, 진짜는 따로 있을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최태원과 pm5340의 놀랄만큼 일치된 이야기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허나, 이 문제는 미네르바 사태처럼 해결할 수 있다. 누군가 고급 정보를 pm5340에게 메일 쪽지 등으로 주면서 활용했다면?

   

해서, 가설은 셋으로 나눠진다. 1. pm5340은 최태원이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의도적으로 달리 했다. 2. pm5340은 최태원의 묵인하에 최태원 지인, 최재원의 아바타이다. 3. pm5340은 최씨 일가와 아무 상관이 없다. 다만, pm5340 게시판 활동이 재미있다고 보아 국유본이 pm5340을 활용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한때 주식으로 이름을 날린 증권 애널리스트였고, 주식투자자였지만, 주식투자 실패로 인하여 인성이 황폐화된 인물로 보고 있다. 낮에는 노름꾼, 밤에는 여대생 찌라시를 찾아 헤매는 난봉꾼인 허언증 환자로 보는 것이다.

   

예서, pm5340의 진술을 검토하기로 하자.

   

하나, pm5340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한다. 허나, 그는 자신이 다닌 대학 주장에서 시카고대를 나왔다고도 하고, 미시건대를 나왔다고도 했다. 해서, pm5340의 주장은 진실되지 않다. 꾸민 것이다.

   

둘, pm5340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협소하다. 반면, 최태원은 주도적으로 브이 소사이어티를 만들 정도로 국유본 세상과 밀접한 인물이다. 국유본이 소사이어티, 연대, 이니셔티브 이런 단어에 굉장히 집착한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셋, pm5340이 말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보자면, 형편없다. 가령 여성이 165 이상에 47킬로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것. 이런 것은 pm5340이 2500명 이상의 여성을 정말 섭렵했다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인월리가 이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 나타샤는 처녀 시절 165을 훨씬 상회하는 키(운동화 신고 있어도 인월리와 거의 비슷하다)에 49킬로였다. 이 몸무게 전설을 유지하고자 나타샤가 수영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것이다. 그래도 50킬로 어렵다. 헛소리 말자. 최근 자살한 모델 수준 아니면 이런 타입을 원한다는 것은 pm5340의 딸딸이에 불과하다.

   

또한 마포에 빌딩이 있다면서 썰을 푸는데, 이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부실하다. 현실 감각이 매우 뒤떨어진다.

   

그밖에 비자금 운운하는 것이나 자신이 유명세를 지니는 것은 재벌들을 많이 만나기 때문이라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 그가 말하는 것들이란 줏어들은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반면 pm5340이 모텔 정보에 대해서는 나름 정확한 면이 있다. 서울에서 잘 나가는 모텔 시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있다. 이는 피엠이 나름 모텔을 자주 들락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정보 의외에는 인월리가 쓸만하다 여기는 정보가 없다. 그럼에도 pm5340에 대해 평가하는 글을 올린 것은 왜인가. 최종적으로 떠보기 위함이었다. 결과적으로 별 게 없었다.

   

다시 말해, pm5340이 정말 SK와 연관이 있다면, SK 측에서 특단의 조치가 나와야 하는 것이다. pm5340에 대해 고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가 사칭한 것은 없으니까. 허나, 이미지를 중시하는 근래 기업 풍토에서 보자면, SK 측에서 pm5340은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이야기 정도는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허나, 없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시인 것이다. 별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도 거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노이즈 마케팅인 셈이다. 요즘 서태지 이슈처럼 말이다. 사실 서태지 한참 전에 맛이 갔다. 과거에는 문화 대통령이었는지 모른다. 허나, 그의 히트곡들 중 상당수가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킨 데다가, 후속곡들이 하나같이 형편없기에 팬층이 급격히 축소되었다. 그런 마당에 다시금 서태지 이슈가 떠오르니, 어떤 측면에서 서태지로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다. 만일 소송이 서태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기만 한다면 대박인 것이다. 그처럼 국유본이 서태지와 이지아, 그리고 최태원을 보장해준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없다. 지금처럼 국유본 스파이로 의심되는 조국과 진또라이가 열심히 홍보해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 그것이다.

   

냉정하게 판단하자.

   

자통법? 놈현 정권 때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의 합의하에 조용히 처리되었다. 이런 것이 진짜다. 국방비 증액? 연평도 사건을 빌미로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이 역시 전광석화처럼 처리했다. 썩어문들어지는 민생법안들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이 한걸레 같은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이 침묵하면서 법안을 처리할 때가 문제라는 것을 말이다. 그것이 자통법이고, 국방비 증액인 것이다. 허나, 그 애비가 독립군 고문하던 놈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미디어오늘 따위 같은 색희들이 이슈를 제시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국유본의 의도임을 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월리가 강조한다. 오늘날 주요한 이슈는 외환은행 매각이냐, 아니면 금산법이냐. 까놓고 잘 생각해봐라. 더 적나라하게 말해줄까. FTA 번역 오류 문제냐, FTA 자체 문제냐. 인월리가 확실하게 말한다. 지금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개색희들이다. 강기갑처럼 빤쓰벗고 춤추는, 뱃지에 목매단 씹색희들이다.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이 금산법 운운한다면, 그것은 국유본 지시를 받는 물타기인 것이다. 물타기에 속지 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쳐죽일 놈들이 있다면,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자색희들이다. 니놈들은 구족을 멸할 젖같은 색희들이다. 쪽발이 왕에게 구십도 절하면서 독립군 쳐죽이던  친일파 니 애비가 그리 시키든? 해방 뒤에는 진보좌파인양 행세하면서 출세하고? 개잡놈들. 니놈 자식들에게 뭐라 말할 것인가. 나는 대한민국을 오늘도 열심히 망하게 하고 있다고 말할 것인가. 개씹색희들아. 천벌을 받을 것이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48416

   

대표적인 MB 뉴스사이트에서 정진석 - 최태원 술자리 보도를 한다. 이것 뭘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설계된 것이다. 인월리가 강조했다. 지난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롯데호텔 침입사건처럼 노이즈 마케팅인 것이다. 한마디로 금산법은 다른 더 중요한 사안을 위한 떡밥인 것이다.

   

자, 생각해보자. 한국 재벌들 돈 많다. 현금 보유율 엄청 쌓아놓고 있다. 헌데, 요즘 언론에서 나오는 것 뭐냐. 한국 기업들 부채 증가 뉴스다. 금산법 강조다. 최태원이다. 이러면 뭐냐. 외환은행에 대한 론스타 인수가 합법화될 수는 없어도 인정되는 것이다. 이런 것이 국유본의 힘인 것이다. 여기에 힘을 보태는 것이 바로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인 것이다.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이 시민 돈으로 운영하나. 그랬다면, 일찌감치 망했다. 인월리가 말한다. 삼성 돈과 정부 돈으로 운용되고 있다. 왜? 국유본을 위해서. 한국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악질은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이다.

   

인월리가 분노한 것처럼 보이나.

   

아니다. 사실은 국유본에게 제안하기 위함이다.

   

이 문제는 서태지 이슈나 최태원 이슈, 혹은 공인 사생활 문제나 금산법으로 풀 사안이 아니다.

   

인월리가 최태원과 최태원이 주도하던 브이 소사이어티만 이야기해도 끝이 없을 지경이다. 더 나아가 최태원 자제와 관련된 이우학교 문제만 거론해도 한국사회가 발칵 뒤집힐 것이다. 오늘날 이념구도, 한나라당/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 시스템이 한순간에 의미없는 것이 되기에.

   

해서, 국유본. 인월리와 거래하자.

   

인월리가 외환은행 건은 물론 FTA도 관용하겠다.

   

조건이 있다.

   

지금 국유본 세계 전략상 북한과의 화해가 필요함을 안다. 뉴라이트 정국이니까 이해한다. 이때 뉴라이트 카터가 제대로 활약했으면 싶다. 정몽준의 식민지, 쿠바 정권 이양처럼 이번에 확실히 북한 정권도 정리하자. 김정일을 이번 기회에 죽이자. 김정은으로의 정권 교체를 올해에 실현시키자. 이 정도되면 외환은행 문제와 FTA 통과 여건이 형성된다.

   

인월리가 확실히 제안했다.

   

FTA와 한반도 통일을 엿바꿔 먹자. 다만, 국유본은 FTA 조건을 여기서 더 요구하지 마라. 지금도 벅차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107592335

   

   

   

   

5. 학교 비정규직 투쟁에 인드라가 함께 합니다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

   

저의 억울한 마음을 풀 때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경기도에 위치해 있는 학교에  보건인턴교사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계약기간은 3월~12월까지였는데, 갑자기 오늘 7월달까지만 일을 하라고 경기도교육청에서

공문이 왔네요... 사실 이 자리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기관부담금 4대보험까지 제 월급에서 다 나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남는 돈은 100만원남짓..

그래도 요즘 취업하기 힘든 시점에서 학교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온 건 .. 계약기간이 변경되었다는 공문..

그래서..저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누군가 검색해보았습니다..

김상곤 경기교육감 이더군요...

더 자세히 알아보니..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었습니다.......

   

아무리 인턴..계약직..비정규직이 가장 하위에 있는 사람 이라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선진국 국민들처럼 ..지낼 수 있을까요??

저는 쉼없이 달려 왔는데, 결국 돌아오는 건 이런 식의 사회의 냉대 뿐 인 거 같네요..

요즘 일자리도 없고 자영업자분들도 참 힘든 시절...

   

교육기관에서 조차, 이런 식의 ..무시로밖에 생각 안 되어지는

이런 사건들..

   

인드라님이 한반도의 사회복지와 평화를 원하시듯

저도 이런 사건들을 겪을 때마다 인드라님의 그 바램이..

더욱더 절실해 집니다..

   

네이버에서 보건인턴을 검색해도 경기도교육청에서 예산이 없어서 2달째

월급이 밀리고 있다는 기사 뿐이지 오늘같은 공문얘기나 더 중요하고 자세한 얘기는 없네요..

네이버도 정말 인드라님 말처럼 권력에 좌지우지되는 기관이로군요..

   

이 일을 겪으면서 약자인 다수를 위해 글을 쓰고 있는 인드라님..지금까지

비정규직, 또 지금은 자영업으로 사시는 인드라님이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되어지네요

제가 살아온 세월이 짧지만..지금까지 계속 공기업 비정규직이였지만

인드라님 처럼 글을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하면 참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오늘은 참 우울하고 제가 있는 사회적위치가 약자의 기분..

이런걸 또 뼈저리게 느끼네요..

   

여기에서라도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인드라님 눈팅이 더 많지만

항상 글 잘 일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인드라님의 글을 오랫동안 보고싶습니다^^

그럼 전 이만 가겠습니다 !

   

다시 읽어보니 참 두서 없는 글이네요..

제 글을 혹시라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20대의 한 여인네가..."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8267343

   

학교 비정규직 운동, 이제 시작이다. 인드라가 아직 많이 부족하나 측면 지원하고 있다.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도 주목받는 게시판이다. 국내외 많은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데서 꾸준히 학교 비정규직 뉴스를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최외곽 언론사에서만 조금씩 보도하던 것이 근래에 와서는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곧잘 소개하고 있다. 각 지역 교육청에서도 태도가 변화하고 있지 않은가. 여러분이 고생한 덕분이다. 인드라는 다만 소개했을 뿐이다.

   

해서, 전체 비정규직 운동을 주도한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더라도 선도적인 지위에서 투쟁해온 학교 비정규직 운동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안타까운 점 하나만 든다면, 학비 노조가 정당에 단체로 입당했다는 것이다. 실책이다.

   

그동안 함께 했던 민주노동당을 탈당합니다~

기륭분회

http://kdlp.org/3301709

2011.12.13 14: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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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일간의 투쟁 속에서 우린 비정규직의 아픔을 누구보다 절절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투쟁 과정에서 한미 FTA를 막아야 한다고 목 놓아 외치며 돌아가신 허세욱 열사를 만났고, 건설 노동자도 사람이라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투쟁하다 다 공권력에 맞아 돌아가신 하중근 열사, 아스팔트 농사를 짓는다며 치열한 투쟁을 하다 공권력에 맞아 돌아가신 전용철, 홍덕표 열사를 만났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터를 미군기지 확장을 위해 빼앗길 수 없다고 투쟁했던 대추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우린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힘든 투쟁 과정에서도 많은 이들의 연대로 힘을 얻었고,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어렵고 힘들지만 주체가 튼튼히 서고 함께 싸운다면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싸워 왔습니다. 그 결과 부족하지만 작은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작은 승리를 넘어 비정규직 없는 세상, 정리해고 없는 세상, 돈 중심의 세상을 사람 중심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주체는 더욱 강고하게 단결하고 넓은 연대로 투쟁해 나갈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노동당은 주체를 더욱 강고하게 단결하기 보다는 너무도 많은 아픔을 안겨준 당사자인 국참당과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국참당이 계승하겠다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은 우리 노동자 민중들에겐 그야말로 절망이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과 정리해고법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쌍용차의 경우 19명의 목숨을 앗아 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당사자와 우린 한 식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린 그동안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 부족했지만 부끄럽지 않게 활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간 함께 했던 민주노동당을 탈당합니다.

http://kdlp.org/3301709

   

여러분은 명박산성만 기억하지, 명박산성보다 더 높았던 쪽발놈현산성은 잘 모를 것이다. 그나마 지금은 이명박 정부여서 노동계에서 투쟁하면 거의 다 보도하는 편이다. 허나, 쪽발놈현 정권 같은 정권이 들어서면 야당이 한나라당이 되기 때문에 노동계 뉴스는 찬밥 신세가 된다. 해서, 쪽발놈현 정권 때 더 많은 노동자와 농민, 서민이 자살했던 것이다.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까.

   

한나라당이 서민정당이 아니지만, 한나라당이면 노동자, 농민, 서민이 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이 한나라당이니 세계 금융위기에도 서민이 이만큼 살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쪽발민주당 정권이면 세계 금융위기에 한국은 이미 파산 선고를 했을 수도 있다. 정치 위주로 해서 경제를 깽판칠 것이므로. 민생에 무관심할 것이므로.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깽판친 이명박 정부가 친서민적이라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 어차피 국유본은 자신이 임명한 대통령에게 경제냐, 정치냐 둘 중 택일하라고 하는데, 쪽발정권은 정치를 택할 것이기에 경제를 망친다. 한나라당은 경제를 택하기에 정치를 망친다. 여러분이 잘 선택해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8076479

   

인드라는 어느 정당에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야 더 실익을 거둘 수 있다. 국유본이 지배하는 세상, 정당 정치에서 정당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 돈 누가 쥐고 있나. 국유본이다. 해서, 모든 정당이 다 국유본 지배하에 있다. 이런 정당에 기어들어가봐야 집토끼라고 결국 무시를 당한다. 고독하더라도 정당 바깥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대접받을 수 있다.

   

   

   

뽀그리 처형 며칠 전에 북에서 인드라 블로그에 접속했다.

   

http://s02.flagcounter.com/more/pPLE

   

6. 인드라, 쪽발 뽀그리 처형을 국유본에게 요구하다

   

인드라가 3월부터 주구장창 김정일 처형을 국유본에게 요구해왔다.

   

일본 대지진, 가다피에 이어 김정일을 능지처참하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174795

   

12월에도 요구했다.

   

한반도 평화통일은 2012년에 가능한가? 쪽발 뽀그리 처형은 내년으로 미룰 셈인가?

   

인드라가  쪽발 뽀그리 처형을 내년으로 미룰 셈이냐고 국유본에게 독촉한 덕분일까.

   

쪽발 뽀그리가 뒈졌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잘 된 일이다.

   

기쁨이 앞서지만, 그보다 먼저 탈북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내년이 있잖은가.

   

쪽발 정은이를 내년에 골로 보내자.

   

2012년을 통일 한국 원년으로 삼자!

   

   

   

7. 국유본은 인드라가 안철수 진영에 합류하기를 원하는가?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일명 성지 글^^!

   

   

"안철수가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곧바로 대통령이 될 수는 없는 게다. 정치가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과정은 뻔하다. 오늘날 국회의원 경력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구청장을 해야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행정직이다. 이명박, 오세훈처럼 서울시장이다.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나서는 게다. 허나, 기존 민주당 간판으로는 어렵다. 민주당 간판은 안철수의 신선한 이미지를 갉아먹는다. 해서, 노무현 서거가 필요했는지 모른다. 지금은 거품이 꺼져 있지만, 최소한 일주년은 의미가 있다. 선거운동이 아니면서 선거운동 중 가장 효율적인 운동이 추모식일 게다. 이때 지역을 넘어선 노무현 정신을 강조한다면, 부산 출신 안철수는 서울시장이 될 수밖에 없다. 단, 오세훈처럼 막판에 등장해야 한다. 미리 등장하면 재미없다. 게다가 민주당 간판이면 식상하다. 새로운 정당에서 나와야 한다. 그래야 노무현 정신이 극대화된다. 문국현이 즉각 오세훈을 지지한다. 문국현도 유한킴벌리로 따지면 국유본과 무관하지 않기에. 유시민은 당수로 대구에서 출마한다. 노무현이 낙선한 것처럼 폼만 잡을 뿐이다. 안 될 줄 알지만, 해서, 더 출마하는 게다. 얼굴마담은 안철수, 실권은 유시민인 게다.

   

만일 안철수가 나선다면 오세훈은 낙선할 가능성이 크다. 바로 이런 데서 오세훈은 역설적으로 차기 대선 한나라당 후보로 나설 수 있다. 하고, 말뚝님의 견해처럼 자신보다 덜 개혁적이고, 덜 중도적인 인물을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탈락시키고, 누군가를 위한 제물이 되는 게다.

   

하고, 안철수는 서울시장을 훌륭하게 맡은 다음 십년 뒤 진보좌파 연합후보로 나서 한나라당 후보를 물리치고 대통령이 된다."

   

국유본은 인드라가 안철수 진영에 합류하기를 원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247411

 

    

"국가권력기관에 침투한 프락치로 맹활약중이라는 쟈칼님이 말씀하신다. "왜 여러 경로에서 님을 눈독들이는지, 타격하려는지, 보호하려는지, 공통점은 관심이져. 현실적! 그룹 수뇌부에선 관심을 넘어 용의알처럼 애지중지하는지, 난 비위가 상했을 뿐이고, 첨에 뭐 이런 황당한 종자가 다 있나 생각했을 뿐이고, 냉정한 관찰자로  다른 의견 제시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싶었을 뿐이고, 그런데 오늘 글 읽어보니 부정적 견해 제시했다간, 무능한 자로 자칫 찍히기 쉽다는 확신이 들었을 뿐이고, ㅠㅠ 머리 쥐어짜도 안 나오는, 요런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술술 제공하시니, 용의알 맞는 것 같네여ㅠㅠ 글 잘 쓰는 사람이 말빨은 어눌한 게 보통인데, 제 짧은 소견이지만 혹 말빨까지 되시고, 마스크까지 된다고 스스로 판단하신다면, 미래의 지도자로 직접 나서도 가능성 있을 것 같아여. 자신없으시면 얼굴 좀 고쳐서라두여. 흠.전 국가권력기관에 침투해 있는 프락치라고 보면 되여. 쟈칼같은 존재져."

     

"쟈칼님의 말씀은 함께 커피 마시고 싶은 지식인 일위, 안철수를 지식인 인드라로 바꾼 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쟈칼님의 말씀을 쉽게 부정하기 어려운 것은 쟈칼님이 인드라의 속사정을 날카롭게 파악하고 던진 질문이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정치인 체질이 아님을 잠시 정치에 몸 담을 때 알았다. 해서, 단호히 청와대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동시에 이는 인드라가 단지 말만 할 뿐인 위인, 더러운 정치판에 섞이지 않으려는 몽상적 선비형으로 매도될까 우려되기도 하는 게다. 예서, 인드라가 분명히 말하건대, 인드라 조직론에 따르면, 인드라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왜? 인드라는 아이디어가 많기 때문이다. 아이디어가 많으면 지도자가 될 수 없다. 그보다는 지도자의 멘토 역할인 게다. 

   

허나, 그것이 일시적인가 싶어 사회당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했다. 깨달았다. 인드라는 제정분리 시대의 정치인이 아니다. 인드라는 정치인이 아니라 구루이다.

   

구루란 무엇인가.

   

"힌두교, 불교, 시크교 및 기타 종교에서 일컫는 스승으로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를 지칭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20484

   

해서, 수반아님의 지적은 정확하다. 인드라는 인드라 자신의 삶을 잘 몰랐다. 십대 때부터 입산수도를 운운했으면서도, 그 엄혹한 팔십년대에서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UFO, 크리슈나무르티, 신지학, 반문화 등에 끈을 이어간 것은 운명적이라고 여긴다. 인드라는 이에 그간 순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저항했다. 외면적으로는 평범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세상 누구보다 격렬하게 가장 무섭게 세상에 맞서 싸웠다. 그 결과는?

   

인드라가 술에 대취하여 인드라 눈빛을 본 이들은 알 게다.

   

인드라는 이제까지 점괘 따위를 믿은 적이 없다. 헌데, 근래 점괘도 일리가 있다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뭔 말인가.

   

이름

http://cafe.naver.com/ijcapital/1055

   

점괘란 운명을 무조건 숙명적으로 받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예서, 대부분의 사람들 착각이 있는 게다. 오히려 이지함 선생의 토정비결 취지를 봐도 운명을 개척하는 데에 있다. 천성과 환경을 균형적으로 보는 탁월한 견해가 아닐 수 없다. 우연과 필연을 적절히 섞은, 신의 의지와 인간의 노력을 배합한 게다. 

   

인드라를 말한다면 대기만성형이다. 젊은날 천재적으로 빛이 난 이들과 달리 절차탁마하면서 무명의 나날을 보내다가 사십, 오십, 육십에 이르러 조용히 세상에 알려지는 스타일인 게다. 인드라는 지난 시기 아무리 노력해도 이토록 처참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난을 겪어왔다.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헌데, 올해부터 일이 잘 풀려가고 있다. 이것이 우연인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게다. 인드라가 작년에, 재작년에, 하고, 그 이전과 지금이 다른 바가 무엇인가. 허나, 인드라가 예전과 같은 말을 해도 시민들이 이제는 귀하게 듣는 게다.

   

여러 점괘가 있지만, 종합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인드라는 대학자가 될 팔자라는 게다. 허나, 젊은 날 알 수 없는 이유로 허송세월을 보낸다. 하고, 아홉수가 빠져나간 올해부터 대운이 찾아온다. 어려울 때마다 귀인들이 정성을 다해 인드라를 돕는다. 이를 가장 알기 쉽게 말한 이는 '경금'으로 설명한다. 쇠붙이가 인드라 기본 운인데 겨울의 금인 동시에 물이 섞인 금이라는 게다. 겨울에 쇠붙이에 물이면 뭐냐. 녹슨다는 게 아니겠는가. 그 물이 글쓰기라는 게다. 인드라가 글쓰기를 할수록 생명의 단축이 온다는 게다. 헌데, 인드라가 근래 깨닫게 되었다. 그 물이란 글쓰기이면서 술이다.

   

인드라가 술장사를 해서 지금 마음이 평안한 게다. 비록 술장사가 인드라 삶을 단축시킬 지언정... 이해하겠다. 모차르트가 왜 술을 찾았는가. 이태백이 술에 취해 떠들어었던가. 취권에 인드라가 왜 매혹하였는가를 이제야 알겠다.

   

인드라는 국유본론을 창안하기 전까지 굉장히 괴로웠다. 인드라도 무엇 하나에 미치고 싶었다.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 실제로 인드라는 무엇인가에 몰두하면 정신을 못 차리는 성격이다. 허나, 조금만 지나면 인드라 인생을 다 던지기에는 어딘지 이상했던 게다. 헌데, 지성이면 감천인가. 드디어 만났다. 갈구하고, 갈구한 끝에 이루어진 게다.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론을 만난 것이다. 소명인 게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하라고 이 세상에 온 것임을 비로소 깨달았다. 해서, 인드라는 맹세하노니, 그 누구에게 질투하지 않는다. 정말이다. 다른 이들이 프리메이슨이다, 일루미나티다, 뭐다 해도 인드라는 잘 해보라는 입장이다. 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평생 국유본론에 매진할 것이다. 해서, 얼마 전까지 무신론자였던 인드라가 유신론자가 되었다.

   

헌데, 신의 존재를 믿는다 해서 세상의 우연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더 우연의 힘을 신뢰하게 되었다. 우연은 사랑이다. 사랑의 힘이 아니고서는 우연이 발생할 수 없다. 신보다 더욱 신의 마음에 다가선 이들의 힘이다. 해서, 신은 교체될 수밖에 없다, 피닉스처럼.

   

   

   

이에 대해  '숭그리당당숭당당' 신당 창당 준비위원장이자 '이제 남편이 가출해도 받아줄 수 있는 따뜻한 여남평등의 사회'를 염원하는 허당님이 보다 노골적으로 말한다. "인드라 , '술 마시며 대화하고픈 지식인 1위' 이런 뉴스는 언제 올라오나여... "

   

'안철수 대 인드라'이면 흥행 대박이지 않느냐는 심경을 토로한다. 이에, 앵커우먼 사비트르는 "네이년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며 냉정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때 갑자기 화면으로 등장한 이르쿠츠님이 외쳤다. "허당님의 의견에 저도 100프로 동감입니다." 

   

   

    

   

함께 술 마시고 싶은 지식인 : 안철수 VS 인드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802779

   

   

8. 최시중 문자메시지 소동과 양문석의 룸살롱 사건

   

최시중,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무료화 검토"

http://www.ytn.co.kr/_ln/0101_201104131546487031

   

인월리가 이를 퍼오면서 단어 하나만 살짝 바꿨다.

   

최시중, 문자메시지 무료화 추진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6921955

   

인월리가 검토와 추진 차이를 몰라서 이렇게 적었을까^^! 아니까 단어 하나 살짝 바꾸어서 올린 것이다. 인월리가 퍼오면서 가끔 제목을 바꿔달거나 댓글을 다는데, 그건 다 이유가 있다.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났나?

   

"방송통신위원회 신용섭 상임위원은 14일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문자 메시지 무료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 것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미"라며 무료화를 추진하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012780&isYeonhapFlash=Y

   

문자 메시지 무료화 추진한다고 보도한 매체는 없었다^^!

   

오직 인월리만 메모게시판으로 글을 퍼오면서 검토를 추진으로 살짝 제목만 바꾸었을 뿐이다.

   

이를 통해 보듯, 국유본은 인드라 메모게시판도 샅샅이 검토중이다~!

   

양문석 사건도 흥미롭다. 인드라가 양문석이 방통위원이 된다는 데에 비토하고 나섰다.

   

"그 밑에 이명박 독도 기사 참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미디어오늘 어쩔겨? 니네들 논리이면 한명숙은 무죄지만, 의심이 여전히 간다는 국유본 검찰과 같은 입장이네~ 밤에 국유본 검찰과 서초동 룸살롱에 가냐. 이번에 양문석인가 하는 넘이 방통위 간다는데 최시중과 이제 둘이서 밤마다 룸살롱 가는 거냐. 시민들은 날로 고통 속에서 지내야 하는데 니놈들은 참 인생 편하게 산다."

   

이렇게 인월리가 예전에 쓴 소리를 했더니만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에서 즉각 반응이 왔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양문석 방통위원 내정 철회…재공모도 검토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86020&g_menu=020300

   

이랬다가 다시 양문석을 재임명했다.

   

   

"하나, 대북송금 관련 김영완은 왜 이 시기 자수했을까.

   

국유본 압력을 받았을 것이다. 한국에 가서 일처리 잘 하면 죄를 최소화해주겠다고 약속받았을 것이다. 김영완의 역할은. 박지원 압박이다.

   

이명박 국유본 검찰 협조가 아니면 어렵다. 여기에 뉴라이트 판사 색희들이 겉으로는 FTA반대한다고 깝죽대지만 - 국유본이 국유본 언론을 통해 그리도 열심히 선전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집회 반응이 시원찮아 요즘 판사더러 나서라고 외압을 가하는 중이다. - 김영완 건 받고서 밤에 룸쌀롱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 결정했을 것. 요즘 판사 씹색희들은 초안을 룸살롱에서 여자끼고 잡나^^!

   

둘, 쪽발찌라시 한걸레를 동원해서 최종원, 양문석을 타격한다.

   

친일 조선일보가 이 문제를 거론했다면 이는 오히려 박지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박수를 쳐야 이슈가 크게 되니까 이런 경우는 오히려 최종원, 양문석이 친일 조선의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맞불을 놓을 수 있는 사안. 해서, 한나라당 정치인을 정말 죽일 때는 국유본이 친일 조중동에게 기사 넘기지~!

   

반면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쪽발찌라시 한걸레는 인민의 적이자 민족을 등진 매국노 쪽발찌라시답게 공작을 시도한 것이 아니겠는가. 대체 한국 기사들이 전국의 룸살롱에 누가 누구하고 술을 먹는지 어떻게 안다는 말인가. 가능성은 둘이다. 개잡넘 한걸레 기자 씹색희가 그 자리에서 같이 향응을 제공받았던가, 아니면 정보기관에서 던져준 것일 게다.

   

하면, 국유본은 왜 한나라당과 쳐죽일 한걸레를 내세워서 박지원 죽이기를 시도하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125890983

   

예서, 인드라가 양문석 배경을 정동영이다, 박지원이다 하고 그때 그때 말했는데, 사실 따지자면, 정세균이다. 최종원도 정세균이 역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정동영이다, 박지원이다 하는 것은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하는 정치적 게임과 관련이 있다. 이것이 진실과 팩트의 차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양문석이 결국은 룸살롱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최종원과 함께 수백만원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

   

하여간, 문석아, 그리 룸살롱 좋아해서 쓰겠냐?  룸살롱 좋아해서 아랫도리 물쓰듯 쓰면 일찍 뒈진다. 요즘 누구 하나 뒈졌지? 그나저나 아직도 그 자리 안 물러나고 버티고 있네^^?

   

   

   

9. 오세훈의 스탠퍼드 대학 연수 계획과 골룸빡 서울시장 당선

   

"오세훈이 승리했다고 합시다. 친일 조중동부터 기사 제목이 이럴 겁니다.

   

- 이겼으나 사실상 진 승부. 오세훈 간신히 서울시장직 유지

   

물론 일면톱으로 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이겼으니까. 오세훈이 져야 일면톱으로 하는 것이 국유본 지시를 받은 친일 조중동의 암묵적 편집 방침이거든요. 가령 국유본에 알아서 기는 친일 조중동은 대통령 선거 전까지는 이명박 찬사를 아끼지 않았지만, 집권 후에는 이명박 비판만 하거든요. 이명박에게 좋은 기사라도 실어주는 법이 없어요.

   

만일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면 오세훈은 차기는 물론 차차기에도 유력한 대선주자가 되기에는 힘들 것입니다.

   

반면 오세훈이 패배하는 것입니다. 친일 조중동부터 기사 제목이 이럴 것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직 걸지 않았지만, 사퇴 고려해야

   

이리 해서, 오세훈은 깊이 고민하다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충격적으로 서울시장 사퇴를 선언합니다.

   

이는 새옹지마 효과를 낳아 오세훈법에 이은 오세훈 결단으로 인터넷 검색순위에 오릅니다, 비록 국유본 조작이라 하더라도.

   

하고, 오세훈은 이명박처럼, 김대중처럼, 김두관처럼 정치낭인으로 해외로 유학합니다.

   

물론 오세훈이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스탠퍼드대학입니다. 해서, 대통령학을 공부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태풍의 핵으로 등장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539682

   

이러자 오세훈이 서울시장 직을 걸었고, 무상급식안이 유효투표수에 이르지 못하자 서울시장 직을 내놓고, 스탠퍼드 대학 연수를 발표했지요~! 그러다가 최근 스탠퍼드 대학 연수 계획을 건강을 이유로 6개월 미루었군요! 김문수가 얻어맞고, 박근혜 책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국유본 기획으로 좋지 않을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니 총선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이지요. 과연~!

   

골룸빡 당선

   

"이 대목에서 서울시장 판세 등에 궁금한 분들에게 답변드립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딴 허접한 일에 왜 관심을 기울이나요. 어차피 골룸빡이 국유본에게 후장을 대준 게 이번 선거인데 무엇이 궁금합니까. 혹 조금이라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없는 것이 아닙니다. 허나, 그러자면, 인식 혁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골룸빡이 안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인터넷에서 설명하세요. 그저 인드라에게 기대하는 정도라면 국유본은 코웃음치며 골룸빡을 서울시장으로 만들 겁니다. 여러분에게는 투표권이 원천봉쇄되어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정녕 선거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인드라에게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보다 여러분 스스로 골룸빡이 서울시장이 되면 국유본에게 불리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면, 국유본은 골룸빡 서울시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철회하고, 여러분 기획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하면, 왜 인드라는 그와 같은 기획을 하지 않느냐구요? 말했잖아요.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했어요. 김관진 국방장관을 내세운다면, 틀림없이 서울시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유본이 보기에 인드라 제안이 비합리적이라고 보았나 봅니다. 해서, 이와 같은 제안을 국유본이 받아들이지 않으니 인드라는 침묵할 수밖에요. 대신 국유본은 인드라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명박 대통령 방미에 김관진을 데려가는 예외적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김관진이 그렇다면 차기나 차차기 대통령이 될까요~! 알 수 없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408792

   

"박원순을 비판하는 것이, 한나라당 정권 유지 차원이면 곤란하다. 만일 그 정도라면, 인드라는 차라리 침묵하겠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서다. 사익을 전혀 무시할 수 없지만, 공익과 충돌한다면, 최선이 윈윈이되, 아니라면 공익을 택해야 한다.  박원순을 비판하는 것은, 한국 시민운동의 종말을 알리기 위함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910689

   

원순아, 인드라가 서울시장 맡은 뒤로는 가급적 너 씹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애쓰는데, 종상향이랑 수도료 인상이랑 둘 중 하나 포기해라. 내년 3월 전까지 상황이 변화하지 않으면 원순아, 너도 제 명에 못 살 가능성이 있다. 인드라 말 잘 새겨들어라.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이 글 이후로 당분간 너 씹지 않겠다. 너만 비리 많은 넘도 아니고. 너도 먹고 살아야지.

   

   

   

   

   

국제유태자본론 없이는 이 기자회견을 이해할 수 없다

   

10. 이명박 독도 발언 진실과 인천연대 간첩 연루 진실

   

"인드라가 볼 때는 간단한 문제야. 이명박이 독도는 우리 땅이니 더 이상 언급할 가치가 없다. 다만, 일왕 방문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다. 기다려 달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봐. 급작스레 안중근 이슈가 부각이 되었다가 인드라의 발언 덕에 순식간에 꺼진 것도 참고해야 해~! 예서, 요미우리는 '기다려 달라'라는 말만 부각시킨 것이지. 이것이 바로 외교 공세인 게야. ㅎㅎㅎ

   

자, 이제 진실은 명백해졌지?"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832718

   

판결도 인드라가 이야기한 대로이지?

   

http://hanmaum.misc.pe.kr/bbs/view.php?id=think&no=1824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그냥 찌라시일 뿐이야. 이 넘들 먹여살리는 비용을 줄이는 만큼 국민 복지가 증가하는데, 이것만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 올 지경이다~! 쥐색희같은 넘들 룸살롱 비용을 줄이면 국민 살림살이가 나아질 터인데 ㅠㅠㅠ

   

인드라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역대 대통령 중 박정희, 쪽발 돼중 다음으로 일을 잘 한 대통령이다. 이명박 정도면 나중에 죽었을 때 국립묘지에 모셔도 될 듯싶다. 생각해봐라. 지금 쪽발 놈현 정권이면 나라 망했다.

   

   

"인드라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단체장 중 하나 정도는 민주노동당에 줘라, 하고 국유본에게 요구했잖아요. 그중 하나를 노골적으로 인천이다, 라고 꼭 찍었잖아요. 헌데, 국유본이 인천 구청장 둘을 민주노동당에게 주면서 이 정도면 안 되겠니? 하고 타협을 했던 것이잖아요.

   

해서, 거창하게 나온 것이 연합공천을 통한 지방연립정부론인데요. 알고 보면, 인드라 요구에 대한 국유본 응답이 핵심입니다. 쩝!

   

예서,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내 분파인 인천연대를 많이 칭찬했잖아요. 역사적으로 인천 지역이 민중운동이 제법 괜찮은 편이고, 인천연대도 꼴주사파라기 보다는 꼴주사파를 탈색한 민족해방파(소설 녹슬은 해방구 정도되는 노선)이면서도 시민운동과도 잘 연계하는 유연한 조직이라고 평가했잖아요.

   

바로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국유본이 민주노동당 구청장을 탄생시키자마자 민주노동당 구청장들을 매우 못 살게 굴더군요. 인천연대로서는 수도권 자치단체장을 탄생시켜서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초장부터 기를 죽이니, 억하심정을 지니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해서, 국유본 똘마니 송영길 이 잡넘을 씹기 시작한 것입니다.

   

   

http://www.ispp.or.kr/

   

   

인천연대 측도 허물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허나, 그 이전에 국유본이 송영길을 당선시킨 배경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송영길을 통해 386을 팔아먹으면서 영리병원을 비롯한 신자유주의 송도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러자면, 인천연대에게 당근과 채찍을 초장부터 주었던 것이구요.

   

예서, 쪽발 광주 출신 쪽발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 잡넘 송영길에 대한 인드라 블로그 평가를 잠시 볼까요?

   

   

   

   

영길이 이 색희, 정세균 똘마니답게 친일 조선일보 90주년에 노회찬, 정세균, 정동영 이런 쪽바리 색희들과 같이 참석했군요~!

   

하고, 말이죠. 연세대 총학생회장. 이런 데에 뻑가면 안 됩니다.

   

인드라가 팔십년대 운동권에서 총학생회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냉혹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총학생회장은 얼굴마담이었습니다. 골빈 넘들 중에 얼굴이 반반한 넘이나 말 잘 듣는 넘, 표가 나올만한 넘을 얼굴마담 시켰어요. 인드라가 팔십년대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세 명 알아요. 선배, 동기, 후배 이런 데요. 다 같아요. 실세가 아니라는 것이죠. 하면, 실세는 누구냐. 윗선과 연락이 되는 자가 실세였습니다. 그 직위가 정책위원장이든, 투쟁위원장이든, 직위가 없든 상관이 없었어요. 물론 이런 양상은 구십년대 한총련이 뜨면서 이인영 때부터 한총련 의장님을 히틀러처럼 모시기 운동 이후로 달라지긴 합니다만^^! 하여간 이런 이유로 팔십년대 총학생회장 출신 넘들은 칠십년대 총학생회장 넘들처럼 뭔가 하여간 뭔가 믿기에는 석연찮은 아해들이었어요. 해서, 영길이도 예외일 수는 없겠지요. 이름도 영길이 하니까 상당히 재수가 없죠^^! 그래요. 재수가 없어요. 이 땅의 영길이라는 이름 달고 있는 넘들은 이상하게 재수가 없다니까요~!

   

하면, 누군가는 말할 겁니다. 과거형 아니냐. 쪽발꼴통민주당이니 만큼 송영길도 계보정치에 충실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 하지만 이제는 다르지 않느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소리죠~! 왈왈.

   

요즘 친일 조선일보가 얼마나 송영길을 잘 빨아주고 있나 볼까요?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

민주당은 인천 송도와 제주 등 경제자유구역에 영리병원(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을 시범유치하는 데 결사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인 송영길 인천시장의 입장은 다르다. 송 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를 파괴하고 영리병원으로 가는 전초라면 나도 100% 반대지만 차단벽을 세운 뒤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외국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수입을 늘릴 수 있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실험을 해 보자는 것이다. 인천 송도와 제주도만 향후 10년간 운영해보고 의료보험을 교란하면 폐쇄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송 시장의 입장은 영리병원 시범도입을 추진하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 입장과 다르지 않다. 일본의 다이와증권캐피털마켓(60%)과 삼성증권·삼성물산·KT&G 등 국내기업(40%)들은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도 영리병원에 6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야당 반대로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하지 못해 진척이 없는 상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5/2011081501458.html

   

쪽발민주당이 FTA 사안처럼 모든 사안이 표리부동하다는 건 이제 상식인데, 새삼스럽게 친일 조선이 꼭 짚어서 이야기합니다. 그것도 하필이면 송영길을 맨 처음 언급을 합니다.

   

이에 대한 인천연대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인천연대 "송영길 시장 낙하산 인사" 비난 수위 높여

   

실제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1일 '민선5기 인천지방자치 1년 평가토론회'에서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에 대한 송영길 인천시장의 공적을 인정하면서도 시민사회 단체와의 소통문제와 최근 논란이 된 '낙하산 인사'를 비난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송 시장의 당선을 도운 시민단체가 등을 돌린 것이다.

   

장금석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 사무처장은 "송 시장이 인천만조력발전소와 숭의구장 대형마트 입점, 송도 영리병원, 인사청문회 도입 등 굵직한 공약에 대처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며 "재정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공사와 공단 등에 측근인사를 기용하는 것은 즉시 시정돼야 한다"고 했다. 

   

신규철 사회복지보건연대 사무처장도 "송 시장은 홈플러스 입점에서 비서민적 태도를 보이고 송도 영리병원 추진으로 정치철학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조례에 시민사회단체 참여를 배제한 것에서도 송 시장의 일방적 시정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연대는 4일 송 시장 취임 후 이른바 낙하산으로 임용된 시·산하기관·공기업 명단을 실명으로 발표했다. 인천연대 관계자는 "송 시장은 현재 시정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지 않고 성과위주의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는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년간 인사는 해당직무의 전문성과 적법한 절차, 성과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며 "부당한 절차, 부족한 자격과 능력, 성과를 훼손시키는 인사를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이처럼 인천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갈등을 겪는데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구성된 공동지방정부인 시정참여정책위원회가 유명무실해졌기 때문이다. 시는 88개 정책 연합에 뜻을 모았고 야권연대에 참여했던 정당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모아 위원회를 꾸려 운영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현재 갈등은 시민단체가 시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런 경우는 인천시 외에도 많다"고 전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안양시는 공동지방정부인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할 때 선거캠프 출신, 외부지역 인사 등을 포함해 적절성 논란이 일었다. 고양시도 시정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두 차례 낙마했다. 성남시의 경우 한나라당이 다수인 시의회가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자문기관을 설치·운영하는 조례를 부결시켰다.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는 "공동지방정부의 핵심은 개방성과 결정권한, 투명성이지만 현재 기구는 주민 참여가 제한되는 폐쇄적인 구조"라며 "공동지방정부가 실패하면 시민단체도 책임을 면키 어렵기 때문에 시민단체는 지역주민이 제기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시정·의정을 감시하고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공동지방정부 내홍 '붕괴 위기'

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0715003474&cid=6101100000000

   

바로 이런 문제에서 왕재산 사건이 터졌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어요.

   

국유본과 놈정일은 한국에서 인천연대와 같은 건강한 민족해방세력이 대안세력, 집권세력이 되는 것을 아직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연대가 집권세력이 된다면 국유본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비용 부담을 해야 하고, 놈정일은 지금도 명분없이 북쪽 지역을 강점하고 있지만, 만일 인천연대 정권이 선다면 이는 놈정일의 마지막 남은 구라를 없애는 것이므로 국유본과 놈정일은 인천연대의 조직력 확장을 적극 막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국유본은 인천 송도에서의 영리병원 사업처럼, 또한 추후 벌어지는 연평도 카지노 사업 등을 은밀하게 추진하려면, 약점 많은 캐병쉰색희 송영길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허나, 인천연대와 같은 데서 지속적인 비판을 받는다면 사업에 차질이 있는 것입니다. 인천연대 숨통을 죄어야 합니다. 해서, 뜬금없이 왕재산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구청장들이 단지 만났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볼 때는, 이 사건이 일심회 사건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국유본이 민주노동당이 말을 잘 안 들으니까 일심회를 이용해서 정말 캐병쉰색희들을 동원해서 민주노동당을 분열시켰습니다.  인드라가 볼 때, 국유본은 꼴주사파를 건들이지 않았습니다. 유용하니까. 반면 국유본 말을 잘 듣는 꼴주사파 통제를 벗어나는 조직에 대해서는 가끔씩 간첩 사건을 일으켜서 철저하게 주사파 색깔을 입히곤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탈 조직더러 주적이 누구냐를 되묻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눈뜨고 당하는 놀음에 그간 운동권에서는 딱히 대응방안이 없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있습니다. 국유본론이 대안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539682

   

인천연대, 선거용 정당에서 얼마나 버틸까. 총선, 대선 끝나면 갈라설 것이 뻔한 모양새이다. 이런 식이니, 결국 진보정당이란 것도 보수정당에 후일 기어들어갈 이력 쌓는 수단이란 소리를 듣고 마는 것이다. 사실 진보건, 보수이건, 어차피 국유본이 지배하는 정당들이고, 진보/보수 차이도 유럽 주요 국가 정당 정치에서 보듯 갈수록 차이가 없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정당 정치의 종언을 고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총선/대선에서 과연 한국 국민의 몇 프로가 선거에 참여할 것인가. 대선이야 50%를 넘겠지만, 총선은 과연 50%를 넘어설까. 50%를 넘어설 만큼 정치가 희망을 주고 있나? 그저 지금처럼 친일 조중동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등 국유본 언론이 총동원하여 이명박 정부 까대는 국유본 기획으로 총선 50% 투표율을 간신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허나, 어느 순간에 이르르면, 시민 50% 이상이 더 이상 정치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인드라 아이디어를 즉각 써먹는 국유본^!^

   

"인드라는 친일 조중동이 쪽발노빠 정치인인 안희정 같은 애를 등장시킬 때 FTA 비준이 임박했음을 간파했다. 국유본이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는 쪽발노빠 정치인을 내세우니 인드라로서는 최후까지 쪽발 노빠 십색희들을 자극해서 FTA를 미루어보려고 했는데 국유본이 마이동풍이었다.

   

이제 FTA 비준하였으니 인드라 전술을 말할 시점이다. 국유본이야 알고 있었겠지만, 여러분들은 모르니. 인드라는 그간 FTA 비준하면 오바마가 재집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왕이면, 크리스마스 같은 날이라든가, 오바마 대선 직전이라든가에 날 잡아서 공중부양쇼, 해머쇼를 해야 대박이 난다는 것을 제시한 바 있다. 헌데, 국유본은 그 이전에 행했다.

   

하면, 왜 인드라는 이런 이야기를 했던 것일까. 오바마 골드만파에게 몰아주기 위함이다. FTA 통과로 미국 주가가 대폭등한다. 이에 세계 주가도 폭등한다. 미국인들이 한미 FTA로 엄청난 이득을 챙겼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한국인은 초죽음이다. 이리 해서, 오바마 골드만파에게 마음의 빚을 지게하고자 했던 것이다. 해서, 그 대가로 한반도 통일에 매진하기를 바랐던 것이다.

   

허나, 여기에는 눈치챈 이들도 있겠지만, 맹점이 있다. 국유본이 골드만파만 있나. 노비네파도 있고, 뉴라이트파도 있다. 국유본이 일치단결하여 만든 FTA 과실을 골드만파가 다 먹지는 않더라도 약속한 지분 이상을 취득한다면 국유본 다른 분파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오바마 정부 입장과 다른 타 국유본 분파들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 같은 날이 아닌 때에, 미국 대선 투표일과 멀리 있는 날에, 한국에서의 적당한 반대가 수반한 FTA 통과가 최적이었던 게다. 국유본 분파 모두에게 적당한 FTA 처리. 이것은 한반도 통일에 유리할까? 인드라는 최소한 유리하지는 않다 이렇게 보았다.

   

해서, 국유본 분파 중 골드만파에 전술적으로 화끈하게 올인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보았건만. ㅠㅠㅠ

   

국유본은 인드라 전술을 일찌감치 간파했는지 미국 주가나 한국 주가를 지지부진하게 만들었다. 그뿐 아니라 국유본은 월가 점령 시위대에게 한미 FTA 비준 반대 한국 대사관을 점령하라,라는 지령을 내렸다. 한미 FTA가 미국인에게도 굉장한 손실이라는 게다. 

   

이는 그간 한미 FTA는 무조건 한국에 손해이고, 미국에 이익이라는 좀비적 수준에서 FTA를 이해한 이들은 골치가 아플 것이다.

   

"인드라가 척보기에 FTA 연말까지 갈 분위기가 아닌 듯해서 쪽발노빠븅신색희들에게 분발을 촉구했건만.. 그래도 선동이가 밥값은 하는구나. 선동이가 국유본이 FTA용으로 국회의원 만들어준 은혜 잊지 않고 연막가스쇼를 보여주었구나. 이걸로 연말에 동남아 섹스골프관광 예약했냐? ㅋ 하긴, 새로운 걸 보여주어야지. 공중부양쇼, 해머쇼는 식상했지. 무난하기는 했는데, 연말 온가족이 모여앉아 미국인들이 이 쌩쇼를 생방송으로 봤어야 하는데. 오바마가 많이 아쉽겠다 ㅋㅋㅋ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4758987

   

인터넷상에 뿌려진 FTA 반대 좀비 주장들 중 90% 이상은 거짓 주장이다~!

여러분이 FTA에 대해 뭘 아나? 모른다~!!!

   

인드라 그간 주장한 바가 무엇인가.

   

한미 FTA는 한국의 이익도, 미국의 이익도 아닌, 국유본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라고 했다. 자, 이를 월가 시위대 입장에서 보자. 월가 시위대가 FTA 비준 반대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설명할 것인가. 월가 시위대 주장이 맞다면, 한미 FTA 비준이 미국에게 불리한 것이다. 허나, 그렇다고 한국에 유리하다고 볼 수 없으니, 인드라 주장대로 국유본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월가 시위대 주장인 것이다. 다른 한편, 월가 시위대가 국유본 지시로 FTA 비준을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가정하자. 즉, 실제로는 한미 FTA 비준으로 미국이 이익인데, 국유본 지시로 FTA 비준을 반대하는 척할 따름이라고 말이다. 이 역시도 국유본의 지시에 의한 것이니 인드라 주장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다~!

   

예서, 좀 더 나아가 보자.

   

한미 FTA로 피해를 본다?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나?

   

농민? 한국 대표 농민은 뉴라이트 카길이다. 한국 대표 농민 뉴라이트 카길 입장에서 한미 FTA는 호재다. 카길 만큼은 아니나 풀무원, CJ 이런 기업도 호재다. 하면, 빈농은? 빈농은, 한국 FTA를 하든, 말든 상관없이 어렵다. 남은 층은 중농이다.

   

제약계? 한국 대표 제약계는 의사도, 한의사도, 정부도, 국유본 언론도 다 쌩깔 만큼 의료계 절대 강자가 아닌가~! 농이 심했다. 어차피 국유본과 손잡은 애들은 안철수처럼 잘 나간다. 바이시밀러 분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반면, 주변에 병원 없이 버티는 옛날 동네 약국 같은 데는 FTA를 하든, 말든 갈수록 장사가 안 되고, 경쟁이 치열해서 문닫기 마련이다. 남은 층은 중산층 제약계다.

   

지적재산권? ISD? 삼성이 요즘 애플이랑 싸운다. 한국 대표 삼성을 위해 설마 한미 FTA를 반대하는 것은 아닐 게다. 하면, 영세 자영업자나 영세기업? 어차피 FTA를 하든, 말든 상관없이 나날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남은 층은 중산층이다.

   

그렇다. 남은 층은 중산층이다. 이들이 투표한다. 선거가 있으면, 하층은 투표를 하지 않는다. 이런 층이 전체 시민의 50%이다. 어차피 어떤 넘이 하건, 하층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또한 상층도 투표하지 않는다. 어떤 넘이 집권하건, 역시 상관이 없으므로. 이런 층이 전체 시민의 1%이다. 남은 것은 49% 중산층이다. 출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과장에서 부장으로 이사로 출세하려면 줄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헌데, 1987년이면 중산층이 할 일이 있었다. 자신의 경제적 능력만큼 정치적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해서, 민주화다 뭐다 했다. 허나, 지금은? 한국은 민주화되었다. 돈이 모자라서 그렇지, 원하면 어디든 여행가고, 교육받고, 출세할 수 있다. 언론 자유도 누리고 있다.

   

하면, 이제 중산층에게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보고서 달려가는 것이다. 허나, 이런 층은 전체 인류의 1%에 불과할 만큼 영웅적인 층이다. 이런 이들이야 투표와 FTA를 연계한다는 것 자체가 지능이 떨어지는 행위로 생각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기브 앤 테이크 층이다. 22% 정도는 합리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허나, 남은 27%는 중산층에서 하층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판단이 어려운 만큼 이들은 파시즘 국수주의로 나아갈 것이다. 대안없는 FTA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 국유본이 원하는 길이기도 하다.

   

나머지 50%는 중산층도 아닌 하층이므로 FTA가 되든 말든, 하루 생계에 신경쓰기에 무관심할 것이다.

   

이제 국유본은 27%의 무뇌아 좀비들을 쪽발 노빠들로 무장시켜서 나머지 22% 합리적 중산층을 공격할 것이다. 바로 이런 실험을 국유본이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 같다.

   

무뇌아 쪽발 노빠들이 길거리에서 매국노쇼를 보여주고, 친일 조중동이 연일 이 문제를 핫이슈로 거론하는 과정에서 22% 합리적 중산층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2017년~2018년쯤 예정된 전세계 경제공황에서 한반도에서 어떤 게임을 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고, 한반도 통일 과정에도 반영할 것이다.

   

어느 때보다 냉정하게 보낼 시기라고 본다.

   

국유본이 FTA를 이런 식으로 통과되길 지시했기에 다른 변수가 없다면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패배가 확실하다. 허나, 쪽발 돼중도 당선되면 IMF 재협상한다고 했다가 입 싹 닦았다. 견제 잘 하라고 뽑아준 안희정 같은 애가 결정적인 대목에서 한미 FTA 찬성하는 것 봐라~! ㅎㅎㅎ 니미, 다 똑같은 넘들이고. 게다가 길거리에서 개쑈한다고 다 출세하는 것 아니다. 어차피 길거리에서 개쑈하고 출세할 넘들도 정해져 있다. 지금 월가 시위대 지도부 1% 중 일부가 고급 호텔에서 지낸다는 뉴스 못봤냐? 그런 애들이 데모해서 국회의원도 되고, 국회의원 되어서 연막가스쇼도 하는 것이다. 시위대 99%는 결국 인생 낭비한 죄로 노숙자가 될 것이다. 그 시간에 돈을 좀 벌었다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4790155

   

   

인드라는 보고 있다, 그 이후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55460793

   

   

   

   

2010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10대 뉴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07

   

   

   

1. 현 시기는 제이 록펠러 시대, 골드만 시대,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이다

2. 쪽발정은은 국유본이 고용한 산적; 북핵 배후는 국유본이다, 하여 핵보유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3. 양적완화가 희망퇴직인 이유

4. 11.11 옵션테러는 도이치금융이 저질렀다가 진실의 전부일까? 

5. 구제역 음모론이 오히려 이명박식 FTA 반대론을 일으켰다?

6. 인천의 미래는 미국의 뉴욕이 될 것인가?

7. 쪽발놈현이 한 것 반대로 하면 서민과 나라가 행복하다

8. 국유본 공격 대상은 도요타 이후 삼성전자인가

9.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10.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WSJ의 천하삼분지도

11. 일제가 구상하고 쪽발삼구와 쪽발민주당이 적극 추진하려는 한일 해저터널 반대한다

   

   

2008년, 2009년이 리먼 사태에 이은 글로벌 경제 위기, 광우병, 쪽발놈현, 쪽발돼중 사망 등 경제적, 정치적 격변이 컸다면, 2010년은 비교적 평온한 해였습니다.

   

시대가 평화로우면 사람들이 전쟁의 신, 인드라를 찾지 않듯이 인드라 블로그도 여유로웠던 시기였습니다.

   

2008년이 인드라가 경제적으로 각성하던 시기였다면,

2009년은 인드라가 정치적으로 각성하던 시기였고,

2010년은 인드라가 영성적으로 각성하던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세 가지 범주를 정립하기 시작했는데요.

   

   

하나는 신들의 투쟁입니다.

   

처음에는 국유본이 모든 것을 다 한 행위 주체자로 보았습니다.

허나, 국유본이 모든 것을 다 행한 주체자로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우연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겹쳐 있고,

인위적이라고 하기에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는 현상들 말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신들이 한편으로는 국유본을 돕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드라를 돕는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신들이 신들이 아니라 유일신일 수도 있겠지요.

신도 알파오메가 게임을 한다면 말입니다.

   

분명한 건 국유본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전까지 국유본을 전부로 본 건 인드라가 무신론자였었고,

무신론을 탈피했다 하더라도 무신론적 경향 때문에

초월적인 가능성을 가급적 회의하였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그 가능성을 열어둔 전제에서 국유본 vs 인드라라는 신의 대리전쟁이라는 범주입니다.

   

   

두번째는 국유본 분파간 투쟁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 대결 구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들은 국유본 위기관리 차원에서 합의제로 가지만,

국유본 권력이 유지가능한 한도에서 국유본 분파간 권력투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 분파간 권력투쟁 틈새를 파고들어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 인드라는 국유본 어느 한 분파와 연대하고, 다른 분파를 적대할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는  쪽발타도해방투쟁입니다.

   

국유본 분파 중에 어떤 분파는 이전까지 전략과 달리 쪽발타도해방투쟁에 적극적인 반면

어떤 분파는 쪽발타도해방투쟁에 소극적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쪽발에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동아시아에서 국유본이 분파간 합의가 있을 지라도

국유본이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특정 국가, 특정 세력에 힘을 실어주거나,

그 반대로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헌데, 이러한 국유본 전략 변화에도

한반도에서는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쪽발세력이 있습니다.

   

이 쪽발세력은 국유본 지시에서 어긋나지 않는 수준에서 최대한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일부 쪽발세력은 스미스 요원처럼 맹목에 사로잡혀 때때로 국유본 지시에서 이탈해서 제 멋대로 굴기도 합니다. 

   

해서, 쪽발 VS 인드라라는 구도가 발생합니다.

국유본은 알파오메가 전략 탓에 기본적으로는 쪽발타도투쟁에 동참합니다.

허나, 인드라가 지나치거나 쪽발이 너무 몰리면 쪽발에 슬쩍 힘을 실어주며 인드라를 견제합니다.

   

범주가 점차 정립이 되면서 인드라에게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이전까지 좌파를 사이비 좌파와 참 좌파로 분별했었는데요.

변화가 찾아오면서 사이비 좌파와 참 좌파가 다르지 않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이비 진보나 참 진보 역시 다르지 않다고 보게 된 것입니다.

참 보수, 참 우파와 사이비 보수, 사이비 우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보좌파나 보수우파 모두 허상이기 때문이죠.

   

종교로 보면 기독교에서 교회 개혁을 위한 비판이 필요하지만,

교회 개혁을 빌미로 사이비 기독교와 참 기독교를 나누는 것이 의미있는 것인가 이런 것과 유사합니다.

   

허상을 걷어내기 시작하면서

국유본이란 추상에서 모건스탠리 국유본 분파간 권력투쟁에서 보듯 

국유본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다만, 2010년은 인식 수준이지 실천 차원이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쪽발민주당 대신 민주노동당으로 대체하려는 기조가 유지되었고,

사회당 당원 자격도 유지하였습니다.

2011년에 가서야 본격적으로 미망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1. 현 시기는 제이 록펠러 시대, 골드만 시대,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이다

   

한국을 중시한 것은 노비네파 부시도 했습니다. 가령 부시 정권 때에 미국 국무부 아태국으로 확대개편할 때 한국계 라인이 부상한 것이 예입니다. 국유본 분파 중 골드만파만 한국을 중시한 것이 아닙니다. 국유본 전체적인 기조가 한국 중시입니다.

   

2차 대전 이전 식민지 국가 중 유일하게 새마을운동 등으로 경제발전하여 선진국이 된 나라.

경제발전하면서 식목일 사업, 그린벨트 등 친환경 녹색개발이 잘 된 나라.

민주화해서 상대적으로 평등했던 사회계급 빈부격차를 8 : 2로 만든 나라,

국유본이 행한 IMF 외환위기에 속아서 경제를 모범적으로 수탈당한 나라,

여전히 분단되어 마지막 냉전 지대로 남은 나라,,,

   

예서, 특히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는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통일한국을 건설하는 업적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업적을 계기로 세계체제 재편에 나서고자 하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하루라도 빨리 통일하자는 입장인 반면,

인드라가 각종 국유본 리포트를 검토 분석해보니,

대체로 2020~2025년 사이에 한반도 통일하자는 것이 국유본 분파간 합의사항으로 보이는데요.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는

국유본 합의사항과 인드라 사이에서 전략을 도출하려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는

당장 인드라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더라도

2020년 이내에, 빠르면 2015년 이내에

한반도 통일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인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인드라가 분석한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 입장입니다.

   

"2-7. 현 시기는 국유본 전국시대 3기, 국가독점자본주의,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이다

   

인드라가 앞으로 도래할 시대는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임을 강조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제이 록펠러가 지분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이다. 1970년대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한 데이비드 록펠러의 쿠데타 이후 황제가 된 데이비드 록펠러는 정치적 영역에서는 절대적인 지위를 누리게 된다. 반면 경제적인 영역에서는 국유본 귀족들에 대한 지분을 보장했던 것이다. 고려 왕건이 호족들과의 혼인동맹을 했던 것과 유사한 셈이다.

   

오늘날 존 콜먼과 같은 이들은 영국 여왕을 국유본 황제로 본다. 허나, 인월리 입장은 다르다. 오늘날 황제는 제이 록펠러이며, 나머지 국유본 세력이 로마 원로원처럼 300인 위원회와 같은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하면, 영국 여왕의 지위는 무엇인가.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주나라 왕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300인위원회 이전까지는 동인도회사 이사회가 중심이었다. 여기에 영국 왕의 권위를 어느 정도 존중하며 지분을 인정하던 이원적 권력구조였다. 그러다가 19세기 중후반 아편전쟁을 계기로 시작된 제국주의 시대에 접어든다. 동인도회사가 해체되고, 그 자리를 300인 위원회가 대신한다. 19세기 중반부터 유태인의 공직 진출이 가능해졌다. 영국 여왕의 지위가 급격히 낮아진다. 경제사적으로 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비롯한 전 경제 부문을 독식하는 독점자본주의 시대였다. 정치적으로는 춘추시대에서 전국시대로 가는 셈이다.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에 이르러서는 경제사적으로는 금융자본이 경제 부문뿐만 아니라 국가권력도 지배하는 국가독점자본주의 시대가 열린다. 정치적으로 영국 여왕과의 이원적 권력구조 대신 사실상 영국 여왕을 안면몰수를 하는 전국시대가 시작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례가 빌더버그 회의이다. 프랑스혁명 당시 네덜란드 왕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영국 동인도회사에 넘기는 대신 지분을 챙겼다. 헌데, 이때 계약 주체는 그 숨은 주역이 동인도회사 이사회라고 해도 형식적 주체는 네덜란드 왕 대 영국 왕이었다. 허나, 이차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빌더버그 회의가 만들어졌는데, 만든 이가 네덜란드 베른하르트 왕자와 영국 여왕이 아니라 네덜란드 베른하르트 왕자와 빅터 로스차일드였다. 금융자본가가 과거 국가 수반이 해야 할 일에 전면 나선 것이다. 이를 상징하는 회사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원유를 제공한 로열더치셀이다. 예서, 지나가는 상상으로 만일 로열더치셀이 일본군에 원유공급을 중단했다면^^? 뉴욕 은행가들이 나찌 독일에 무지막지한 자본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인드라는 300인위원회 - 빌더버그 - 삼각위원회 - CGI 등을 고려 무신정권의 권력구조와 비교하는 것이다. 당대 무신정권이 권력을 잡으면 각각 권력기관을 구성했듯이 국유본도 세력재편을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해서, 상기한 조직은 새 황제가 기존 국유본 귀족가문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하여, 명칭이 바뀌었고, 사람도 다소 교체가 되었지만, 기본 명맥은 이어져오는 것이라고 본다.

   

다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방편에서 고려 무신정권의 권력구조를 예로 설명하였을 뿐, 실제로 국유본이 고려 무신정권 조직을 참고로 만든 것이 아니다. 인드라는 국유본 조직 형태가 로마제국 정치제도를 원형으로 삼았다고 보고 있다. 국유본은 역사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을 중심으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영국 유태인 - 라인란트 유태인 - 네덜란드 유태인 - 궁정 유태인 - 세파르딤 유태인 - 그라나다왕국 유태인 - 카르타고 유태인으로 이어진다. 예서, 한니발의 코끼리 원정으로 유명한 포에니 전쟁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이다. 왜 유대인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는 한니발과 크롬웰을 영웅으로 생각했던 것일까. 크롬웰이야 청교도혁명 직후 유태인 이주를 허용했다는 업적이 있지만 한니발은? 예서, 카르타고 멸망 이후 대거 유대교로 개종한 카르타고인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상업 민족은 카르타고인이었다. 유태인들은 무역의 무자도 모르는 목축이나 하는 자들이었다. 국유본의 특징은 무엇인가. 자신들을 패배시킨 데에 대해서는 그들 후예보다 더 철저하게 연구한다는 것이다. 일본 군국주의 수뇌부들이 모두 과거 임진왜란 때 자신들을 처절하게 침몰시켰던 이순신 장군을 한국인보다 더 존경하며 연구했던 것처럼. 물론 일본 군국주의 수뇌부들도 다 국유본을 모방한 데 지나지 않는다. 하여, 인드라는 국유본이 전반적으로 카르타고 유태인이 바라보는 로마제국 체제를 원형으로 하되, 정치적인 면에서는 독특한 역사를 지닌 또 다른 유태인 분파인 카자르인식 정치를 가미했다고 보고 있다.

   

하여, 로마제국이다. 로마제국은 공화정 카이사르까지 번영을 누렸다. 허나, 로마제국이 쇠락하기 시작한 것은 아우구스투스, 혹은 옥타비아누스 시대부터이다. 공화정에서 일인지배국가로 이행한 로마제국은 당장 화려한 불꽃을 피우지만, 내면적으로는 썩어 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옥타비아누스는 그의 어머니가 카이사르의 질녀로 아버지가 죽은 후 카이사르의 보호를 받고, 차기 황제로 지명을 받았다. 허나, 이 당시 당대 의회인 로마 원로원을 장악한 실력자들은 옥타비아누스를 과소평가하여 그를 제거하려 했음에도, 옥타비아누스는 적들의 환심을 사는 여우 전략으로 최초의 황제가 된 것이다. 카이사르는 '진정한 남자'였기에 끝내 황제가 되지 못했다. 허나, 옥타비아누스는 남자를 거세하여 환관이 된 대가로 황제가 되었다. 환관은 문명적이고, 세련되었다. 반면에 진취적이지 않고, 야성적이지 않다.

   

오늘날 제이 록펠러는 옥타비아누스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오바마의 금융개혁 논란도 제이 록펠러의 지시를 받은 여우 짓인 게 틀림없다. 인드라는 제이 록펠러 대에 이르러 국제유태자본의 종말이 이루어질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로마제국이 옥타비아누스 이후로 오래도록 권세를 유지했던 것처럼 당분간 록펠러의 시대는 지속될 것이다. 허나, 영원한 것은 없다. 인드라는 길어봐야 22세기 초반까지를 록펠러의 시대로 본다. 그 이후에는 진정한 혁명적인 상황이 닥칠 것이다.

   

"첫 번째는 17세기 초반 주식시장이 개설된 이래 19세기 공황이 발생하기 전까지의 약 이백년 동안의 시기다. 나는 이 시기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라고 본다. 두 번째는 19세기 공황 발생 이후 1970년대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까지이다. 이 시기를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성립기라고 본다. 세 번째는 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 시기를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전성기라고 본다.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전성기인 세 번째 국면이 금세기말까지 가리라 보고 있다. 그래봐야 이전 시기보다 더 단축된 약 백여 년간의 기간일 뿐이다. 국제유태자본 봄이 이백여 년이라면, 국제유태자본의 여름은 백오십여 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가을은 기껏해야 백여 년 안팎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의 겨울은 더욱 짧을 것이다. 하여, 나는 다른 좌파에 비해 자본주의가 더 오랫동안 작동할 것으로 보는 편이다. 동시에 국제유태자본이 현 자본주의 체제를 고수할 이유도 없다는 점에서 세 번째 국면이 통과하게 되면 다른 시스템이 등장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쇠퇴기이자 네 번째 국면은 21세기말, 22세기 초반에 등장하며, 그 기간은 다른 기간보다 매우 짧은 오십여 년에 그칠 공산이 크며, 이 시기는 천지개벽하는 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준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때의 시스템은 오늘날 자본주의 체제라고 부르는 것과 매우 양상이 다른 체제일 것이며, 아마도 상시적 전시체제일 가능성이 짙다. 전 세계적으로 인적, 물자 교류가 극도로 통제되고, 배급제로 식량 배급이 이루어지며, 곳곳에서 전쟁이 지속되는 세계가 아닐까 싶다. 조지 오웰의 1984년 세계가 22세기 초반을 보여주는 가장 근사한 묘사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는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인드라는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라고 여러분에게 반문하고 있다. 로마제국처럼 국유본은 쇠락하고 있다. 이때 한반도의 길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케리 상원의원과 슈머 상원의원은 백악관과 민주당 상원지도부에게 자신들의 법안을 헬스케어와 금융개혁법안에 이은 세번째 개혁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지지세력을 결집시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특히 척 슈머 상원의원은 최근 이민 커뮤니티에게 백악관과 민주당 상원지도부로 부터 이민개혁법안을 4월에 통과시키기로 지지한다는 약속을 받아 냈음을 전하면서 입법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고 폴리티코 는 보도했다. 이에 맞서 존 케리 상원의원도 기후변화 대처법안이 올봄, 늦어도 6월에는 승인될 수 있을 것으로 장담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http://www.radiokorea.com/main/news/news_articles.asp?category=quick_news&seq=27969

   

그 어떤 법안이 통과되든, 국유본의 각본 속에 있다. 이 각본 속에서 한반도가 살아가야 할 길을 진정으로 고민하라. 엘리트적인 안온함에서 떨쳐나라. 혁명가적인 모험심을 발휘하라. 세계는 목숨을 걸고 세상에 도전하는 이들이 움직인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이 뜬다  

   

   

2. 쪽발정은은 국유본이 고용한 산적; 북핵 배후는 국유본이다, 하여 핵보유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국유본이 수시로 북한을 방문하여 쪽발정은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방북은 가장 낮은 등급이고, 별 것 없고, 언론플레이일 뿐입니다.

비공식적인 방북이 중요한데, 여기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방북이지만, 국유본 언론에서 뒤늦게 취급한다면 영양가가 좀 있는 것입니다.

비공식적인 방북인데, 국유본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다면 영양가가 큰 것입니다.

하면, 맨마지막 것은 어떻게 아나요?

당장에는 보도하지 않으나,

짧으면 5년, 길면 삼사십년 정도 시간이 꽤 흐르고 난 뒤,

국유본이 활용 가치가 있을 때 국유본 언론을 통해 공개합니다.

   

쪽발정은 목숨은 국유본에게 달려 있습니다.

지금 쪽발정은 활용 가치가 있어서 국유본이 쪽발정은을 부각시키는데요.

그럼에도 쪽발정은 정권 종말이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활용 가치가 점차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쪽발정은이 아무리 미사일 쏴도

한국 증시에서 보듯 한국인은 담담합니다.

   

국유본 분파간 쪽발정은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이 합의가 되었고

남은 것은 쪽발정은을 어떻게 붕괴시키는 것이

일타삼피 효과를 볼 것인가일 뿐입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북한에 핵기술을 넘겨준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핵 프로그램의 아버지', 압둘 카디르 칸 박사는 파키스탄이 최소 6년 동안 북한에 핵심 기기와 도면, 기술적 조언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압둘 카디르 칸 박사는 친일매국수구 한겨레와 같은 국유본 핵 관련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인사다. 북한과 이란 등이 오늘날 핵 보유 국가가 된 이유가 무엇이냐, 라는 의문에 대해 근래 가장 설득력이 있는 답변이란 칸 박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하면, 칸 박사는 누구인가. 칸 박사는 유럽 유학파로서 유럽 유학 당시 원심분리기 도면 등을 문익점의 목화씨처럼 몰래 훔쳐서 파키스탄으로 돌아와 핵 관련 비밀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한다. 이후 평소 핵무장에 관심이 많고, 친미 군부 정권 밑에서 컸으면서도 국유본이 부여한 역할에 따라 '반미면 어때?' 하던 알리 부토 정권에 의해 발탁되어 핵무기 제조에 나선다는 게다.

   

예서, 다른 것 필요없다. 이 비밀연구소가 유지되려면? 돈이 필요할 게다. 누가 돈을 대주었나? BCCI다. BCCI가 압둘 카디르 칸 Abdul Qadeer Khan 박사가 운영하는 비밀 과학 연구소에 약 1천만 달러라는 거액을 지원했다.

   

   

해서, 일부 평양정권 옹호자들은 칸박사가 북한에 핵무기를 전수한 것이 아니라 북한이 파키스탄에게 핵무기 기술을 가르쳐주었다는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를 해댄다. 파키스탄 핵실험도 사실상 북한의 핵실험이라는 게다^^!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오늘날 북한 미사일 체계는 친미국가 이집트에서 들여온 것이며, 핵무기 시스템 역시 친미국가 파키스탄에서 도입한 것이다. 하여,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북핵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상기한 지정학적인 분석에서 한국의 현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몽고,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네팔, 러시아와 독일 사이의 폴란드, 영국과 독일 사이의 프랑스,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베네룩스 삼국. 국유본은 바로 이러한 지정학을 잘 활용한다. 허나, 지정학에 진실은 없다. 그것은 그저 국유본이 만든 체스게임과 같다. 마치 주식시장의 엘리어트 파동과 같은 것이다. 참가자들이 엘리어트 파동을 믿는다면 국유본은 타짜답게 어느 순간까지는 엘리어트 파동대로 움직인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비켜간다. 그래야 수익이 극대화되니까. 그처럼 국유본은 지정학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상황을 만든 뒤에 어느 순간 그 반대로 움직인다.

   

중요한 것은 현재 국유본이 한반도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왜 한반도가 필요한가? 이 문제에 대해 이 글에서는 핵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살펴 본 것이다. 물론 핵만이 변수가 아니다.

"남북한의 통일은 어떤 형태로 이뤄지든 핵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가 남아있는 채로 통일이 이뤄진다면, 혹은 통일된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일본은 새로운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일본의 몇몇 분석가는 핵무장한 한반도 통일 국가가 핵무장한 북한보다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역설해온 바 있다.: 미 의회조사국의 '일본 핵 미래' 보고서"

http://blog.daum.net/0116010989/15870849

   

북핵만으로는 일본이 핵무장할 수 없다. 한반도 핵이어야만 일본 핵무장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야 하고, 통일한국은 핵을 보유해야 한다. 그뿐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지니게 될 것이다."

통일한국의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통일한국 핵보유는 국유본의 절묘한 동북아 평화공존책이 될 것

   

논스톱:

전에 한반도 통일 후에 한일연방공화국 가능성도 언급을 하셨었는데... 한일 양국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그후엔 다른 분들 말처럼 한일간 전쟁이 일어날 걸로 보시는 건가요? 그 전쟁이라는 것도 더군다나 핵전쟁? 그렇다면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예정된 수순인건지요? 아니면 인드라님이 전쟁을 비켜가게끔 어떠한 계획이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핵을 보유한다 해서 곧바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평화가 유지될 가능성도 크다. 다만,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국유본이다. 해서, 이 지역에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한반도에 유리하도록 상황을 이끄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좀 더 노력하겠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인드라의 북한론이란 산적론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산적인데, 국유본과 내통해서 서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산적론이다. 하면, 양측에게 구체적인 이익은 무엇인가. 북한 김정일 정권은 국유본과 내통해서 다른 경쟁하는 산적들을 모두 죽일 수 있다. 가령 빨치산 이현상이나 하준수, 박헌영, 소련파, 연안파 등을 제거할 수 있었다. 반면 국유본의 이익은 무엇인가. 산적을 이유로 상품 단가를 굉장히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상단을 모두 없앨 수 있다. 가령 이스라엘이 산적이 되어 이란을 공격하면 원유가가 폭등한다. 실제 재고 여부와 상관없이. 이처럼 세계 곳곳에는 산적이 있다. 중동에는 이스라엘, 동아시아에서는 북한. 또한 북한이 산적이라면 소말리아는 해적이다. 해서, 해적 소말리아를 떠올리면 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세계 곳곳에 산적과 해적을 키우고 있는가. 한마디로 돈이 되고, 권력을 유지,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의 대안은 무엇인가. 국유본의 현재 이익을 뛰어넘는 이익을 제시를 해야 통일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인월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관점에서 국유본에게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국유본을 뛰어넘어야 한다. 극복해야 한다. 허나, 힘이 없다면, 만용보다는 와신상담이다. 문제는 정신이다. 어떤 상황이 와도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수주의적인 민족주의, 패배주의적인 민중주의가 아닌, 백년이 지나도 활활 타오를 수 있는, 민족, 민중적인 동시에 보편적이며, 인류애적인 영혼이 필요하다."

산적론 : 김정일 정권은 국제유태자본에게 고용된 가짜 산적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467812

   

   

   

   

   

   

2. 양적완화가 희망퇴직인 이유

   

현 시점에서는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의 후기신자유주의 구상을 양적완화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양적완화 정책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낫다.

둘, 과도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융권을 규제하여 실물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셋, 실물경제가 회복되면 양적완화를 중단한다.

   

변증법 정반합, 혹은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설명합니다.

   

알파팀은 양적완화를 통해 경기 부양에 적극 나선다.

오메가팀은 금융규제를 한다.

알파오메가 전략, 혹은 상호침투 대립이다.

   

알파팀은 불씨를 지피기 위해 노력한다.  

오메가팀은 불씨가 커져 온 집안을 불태울 걱정이 가득하다.

알파팀은 오메가팀이 지나친 위기관리로 불씨마저도 꺼버릴까 걱정이다.

   

이러한 과정이 무한 반복되면서

한국에서는 희망퇴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한창일 때는 없던

희망퇴직이

왜 2012년말 2013년초에 와서야 발생하는 것일까요.

한국 조선업이 지난 오년 동안도 어려웠는데...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오는 법입니다.

바닥을 통과중인 것입니다. 

   

   

   

   

"양적 완화에 대해서는 시중에 그간 많이 언급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양적 완화에 아는 이들은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설 수 있을까? 없다. 왜? 주식을 하면 돈을 버는 이들이 5% 정도라고 한다. 선물옵션 경우는 더욱 희박하여 1% 이내라고 한다. 기획없이 실천없다 했다. 허나, 상당수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그냥 들이대기만 하여 패배를 자초한다. 자신이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지배된다. 그처럼 95%의 사람들에게 양적 완화란 낯설은 개념일 따름이다. 대체 왜 이것이 오늘날 금융과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알지 못한다. 당장 집값이나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 집값이나 주가를 움직이는 배경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까막눈이다...

   

양적 완화란 무엇이냐. 희망 퇴직이다. 달러 찍어내기 등등으로 이야기하는 잡설들이 많다. 허나, 본질을 비켜가고 있다. 그와 같은 이야기들은 미국이라는 나라, 달러라는 기축통화의 특수성을 도외시한 발언일 따름이다. 해서, 짐바브웨와 비교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간단하게 말하겠다. 양적 완화란 희망 퇴직이다."

양적 완화 이후 : 양적 완화는 희망퇴직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391561

   

   

 

   

   

   

3. 11.11 옵션테러는 도이치금융이 저질렀다가 진실의 전부일까? 

   

   

   

   

한국은 얼리어답터 시장입니다.  

한국에서 먼저 실험한 뒤 전세계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을까요?

쪽발정일 사망 예측했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3년에  

미국 증시가 몇 분 이내에 주가가 4,000포인트로 폭락한다고 예측했던 것입니다.

   

도이치금융이 실체적으로 범죄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어도 여전히 절반의 진실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입니다. 국유본의 일타삼피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 글쓰기 직후 인드라 번개모임에 인드라 동향을 알기 위해 도이치은행 상무가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옵션 테러 사건은 두 번째 유형에 속한다. 박정희를 암살한 자는 오스왈드 김재규이다. 허나, 오스왈드 김재규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오스왈드 김재규에게 청부 살해를 지시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처럼 이번 옵션 테러 역시 드러난 것은 도이치 창구라는 것일 뿐, 도이치 창구를 통해 옵션 테러를 실행한 실체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여, 11.11 옵션 테러 사건은 일회적인 사건이라 보기 어렵다. 세계 최대의 선물옵션시장에 충격을 가한다는 것은 단지 한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수준에서 국유본이 행한 것이다, 라고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과 11.11 옵션 테러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505893

   

   

4. 구제역 음모론이 오히려 이명박식 FTA 반대론을 일으켰다?

   

사석에서 흔히 질문을 받는 것이 FTA에 대한 쪽발민주당 입장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쪽발민주당은 말하죠. 쪽발놈현식 FTA는 찬성이요, 이명박식 FTA는 반대이다. 하면, 쪽발놈현식은 뭐고, 이명박식이 뭐냐고 하면, '어버버'입니다. ㅎㅎㅎ 길게 떠들지만, 결국은 쪽발놈현식 = 이명박식임을 들통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당국이 FTA  쇠고기 협상을 유리하게 하고자 의도적으로 구제역을 퍼트렸다는 것이 구제역 음모론입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구제역 음모론을 제기할 법하다고 봅니다. 구제역 예방한답시고 구제역 예방 차량이 지역을 도는데 알고 보니 구제역 예방 차량 자체가 구제역 전달창구였다면?

   

문제는 목적인 것입니다. 당국이 FTA 쇠고기 협상을 유리하게 하고자 의도적으로 퍼트렸다? 이런 인식 수준이 쪽발지태놈현빠들의 파시즘적 결론인 것입니다.

   

모든 사태에는 작용, 반작용이 있는 법입니다. 해서, 당국보다 상위의 국유본을 전제할 때, 오히려 구제역 음모론을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FTA 문제에서 쇠고기 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해 구제역 음모론을 국유본이 만들었다고 말입니다. FTA 문제에서 여러분이 아는 것이라고는 쇠고기 문제와 자동차 문제 외에 모르잖아요^^? 물타기라면 이런 것이 물타기겠지요~!

   

다만, 인드라는 국유본이 단지 FTA 이슈화만을 위해 구제역 음모론을 만들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일타 삼피라고 봅니다.  그중 하나가 물산업을 이슈화시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물가 폭등입니다.

   

   

 "FTA협상 당사자는 김종훈이다. 노무현 정권 때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에도 협상 대표자이다. 허세욱은 죽었다. 해서, 김종훈 까지 않고 이명박 깐다. 왜? 김종훈 까면 노무현 이미지 훼손되니까. 이것이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의 관점이다. 강만수만 까고, 윤증현은 까지 않는다. 왜? 윤증현은 노무현 정권 때에서도 일한 사람이니까^^! 하면, 국유본은 왜 노무현과 김대중을 그토록 키우나. 박정희를 죽여야 하니까.

 ...

음모론적 관점에서 제일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은, 구제역으로 인해 청정한우가 무너지니 미국 쇠고기 수입이 정당화되지 않느냐인 것이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대부분의 음모론은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처럼 국유본이 유포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자. 구제역으로 청정한우가 무너져서 축산 농민들이 과연 FTA에 찬성할까, 반대할까. 님이 축산농가라고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FTA와 구제역 음모론을 역설하면, 농민들이 FTA에 대해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당연 반대한다. 자신의 재산이 FTA를 위해서 희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서 축산 농민이 FTA를 찬성할 것이라는 망상은 사실 국유본이 의도한 바인 것이다

...

국유본이 구제역으로 FTA 반대 여론을 막아보겠다고 했다면,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어찌하겠는가. 간단하다. 호남과 경남 지역에 구제역을 대대적으로 유포시킬 것이다. 허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경북, 경기, 강원이다."

국제유태자본과 FTA, 그리고 구제역

http://blog.naver.com/miavenus/70099598344

   

   

5. 인천의 미래는 미국의 뉴욕이 될 것인가?

   

인천 문제에 대해서는 인월리 본문을 읽어보고 오늘날 인천 현주소와 비교하여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4. 인천의 미래는 미국의 뉴욕이 될 것인가?

   

낙정:

인천이라는 도시의 앞날을 예상해 주실 수 있을까요? ^^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인천에 잠시 산 인연이 있다. 인천은 한국 자장면의 본고장이듯 중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서, 인천의 앞날도 당연히 중국과 함께 간다. 유럽에 비유하자면, 인천은 네덜란드 항구인 셈이다. 중세 온난기 시대 이후 동토였던 북유럽 지역이 활성화되면서 플랑드르 지역이 각광받은 것과 유사하다. 현재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는 부산이다. 부산이 제 2의 도시인 것은 그간 미일과의 무역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미일과의 무역은 앞으로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동시에 중국과의 무역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울 인근이면서 중국에 면해 지리적으로 큰 이점이 있는 인천으로서는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여, 인천과 부산이 물류 중심의 양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국가 예산을 적절하게 배분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 한중터널은 신중하게 유보되어야 한다

   

인드라가 한일터널도 반대하지만, 한중터널도 반대하고 있다. 도버-칼레 유로스타가 개통이 된 후 칼레 경제는 망했다. 한중터널이 개통되면 중국에서 인천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갈 것이다. 최근 중국 시진핑이 한중터널을 긍정적으로 말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시진핑은 록펠러의 상하이방 계열로 차기 중국 지도자로 급부상중인 인물이다. 한일터널도 그렇고, 한중터널도 국유본의 의도가 있음이다. 최근 터널 사고도 있는 만큼 득보다 실이 매우 클 수 있음을 집중 홍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둘, 송도신도시는 정체되었으나 전망이 밝다

   

송도신도시는 국유본의 핵심사업이다. 다만 근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유본 내부에서 치열한 지분 싸움이 있어 정체된 상황이다. 허나, 글로벌 경제가 호전되면 다시 부각될 것이 분명하다. 해서, 문제는 송도신도시가 아니라 송도신도시로 인해 기존 구시가지 재개발이 부각이 될 것이다. 또한 인천 2호선이 2014년에 가서야 개통된다고 한다. 인천-서울 지하철은 지옥철로 유명하다. 이 구간 외의 서울 연결 노선이 필요하지 않나 본다. 가령 한강신도시 미분양은 최악의 교통 환경 때문일 것이다. 가본 사람은 안다^^! 강화, 김포, 서울로 연결되는 획기적인 교통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국유본이 현재 한국 부동산을 옥죄어서 중산층 일부를 노숙자로 만들려는 기획이 있기에 한강신도시 미분양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왜 용산과 서울 동남부는 살리고, 김포는 죽이나~! 이런 언론플레이를 유념해야 한다.

   

셋, 수도권 규제가 지방 활성화 정책은 아니다

   

"물류·자동차·기계금속·정부통신 산업 등 인천의 4대 전략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은 4대 전략사업 정부 지원액이 국가 혁신계정 예산 1조3천억원의 1.1%인 146억원에 그치고 있다. 부산은 2천887억원, 대구 2천930억원, 광주 2천967억원, 경남 3천252억원 등 지원규모가 인천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출처] [2005-9-21]인천 5대 현안사항 정부지원 공식건의|작성자 라리

http://blog.naver.com/globalbest?Redirect=Log&logNo=17772794

   

   

인천이 억울한 면이 있다. 광역시 중 하나인 인천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예산에는 정치적인 면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회 예산심의 속기록이 낱낱이 공개되어야 한다. 억울하면 정치적이어야 한다. 투표기계가 되면 일자리도 없다. GM대우 고용안정 면도 생각해야 한다. GM대우가 만일 구조조정 차원에서 생산량을 줄이게 되면 그만큼 인력이 줄어든다. 이는 인천 지역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넷, 경인운하 타당성이 있다. 허나,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경인운하는 당초 목적대로 홍수방지와 치수사업인 굴포천 방수로 사업으로 마무리 돼야 한다. 지역시민사회와의 대책 활동과 중앙당 차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해 갈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032248

   

인드라는 기본적으로 운하에 비판적이다. 결사 반대다. 반면 4대강 살리기는 긍정적이다. 경인운하도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이를 전제하고 통일이 가시화된다면 한강을 통한 루트가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만일 인드라 주장대로 2015년 이내에 통일이 된다면 한강 하류 군사분계선 문제가 해결이 된다. 하면, 한강을 개발하는 편이 더 물류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 세종시 문제와 같다. 통일을 대비한다면 행정수도를 충청으로 옮기는 것은 무리다. 박정희의 행정수도 이전 기획은 안보적 차원에서 행해진 것이다. 이는 지금도 타당하다. 당장 전쟁이 벌어진다면 북진통일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다만, 초기 북한이 수도권에 집중 화력을 투하할 것이란 점이다. 허나, 인드라는 국유본의 허락 없이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하고, 인드라는 국유본을 변혁적 깽판주의로 모기처럼 괴롭혀서 한반도 평화를 지켜낼 것이다. 사실 미국 노예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한반도 평화에 중대 위기가 오는 것이 역사적으로 빈번히 일어난 일이다. 그럼에도 지금 한반도에 평화무드가 정착된 이유 중 하나를 인월리에 두어야 한다.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유본은 인월리에 유념하고 있다.

   

해서,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의 제안이 합리적이다. 인천지역은 공장이 운집해서 예로부터 노동운동이 강했던 지역인 만큼 우수한 활동가들이 많다. 또한 이 지역 민주노동당 인사들이 비교적 온건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사정이 이런 만큼 인천 시민이 현명한 정치적 선택을 한다면 윈윈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현재 민주노동당은 누구 하나라도 지자체장에 당선되면 그쪽으로 올인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수도권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에서 선거혁명인 셈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50500155&code=950201

   

인드라도 처음에는 청계천 개발에 반대했다. 해서, 청계천 개발 이후 일 년 이상 청계천 근처도 일부러 안 간 독종이다. 인드라가 굉장한 독종이다. 그러다가 국유본론 정립한 뒤 청계천을 끝에서 끝까지 걸었다. 괜찮다. 이외에 현재 청계천을 모방하여 서울 시내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 개천 살리기가 한창이다. 긍정적이다. 환경 살려서 좋고, 땅값 보전해서 좋고, 토목업계 일거리 생겨서 좋은 일석삼조다.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다섯, 통일시대 인천의 종합적인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인드라는 강화도 통일전망대에 갔다. 인드라도 철책선 근무를 잠시 한 탓에 휴전선이란 일반적으로 산과 산 사이 저지대로 이미지화하고 있었는데, 강인지 바다인지 알 수 없는 임진강과 만나는 한강 하류 남측에서 북측을 바라보니 만감이 교차했다. 강폭은 의외로 좁았다. 망원경으로 북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정도다. 통일교육 확실히 된다. 한번쯤 쉬는 날 자녀들과 함께 가서 통일의 꿈을 키우고 오면 좋을 듯하다. 아아! 통일이여, 어서 오라. 참고로 인드라가 통일전망대 마니아여서 틈만 나면 각 지역의 통일전망대들을 찾고는 한다.

   

현재 국유본은 NLL이란 떡밥을 만들어서 평양정권에 논리를 제공하여 이 지역을 분쟁지역화하고 있다. 김정일 머리에서 이런 것 결코 나오는 게 아니다. 또한 NLL을 지렛대로 하여 연평대전을 연달아 만들고, 남북 정보당국에서 재미있는 시나리오들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죽어나는 것은 이 지역 주민들이다. 허나, 인내하고, 또 인내해야 한다. 통일은 멀지 않았다. NLL 떡밥도 전술적인 것이지 전략적인 것이 아니다. 북핵만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심각하다는 것을 드러내기에는 뭔가 아쉬운 데 따른 국유본의 보완책에 불과하다. 최근 이 지역에서 발생한 사안도 오바마 노벨평화상을 축하하는 불꽃쇼라고 보면 무리가 없다. 이처럼 현재는 남북이 갈려 인천의 지정학적 입지가 활용되지 못하는 면이 있다. 허나, 가시화된 통일 시대 이후에는 서해안 중심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 서울과 가장 가까우면서 남북해안의 중간지대이므로 물류중심항구도시로서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

   

해서, 통일시대 인천의 종합적인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인드라는 미국 동부 뉴욕을 떠올린다. 네덜란드 유태인이 개발한 뉴욕. 청교도 북부 뉴잉글랜드 지역과 성공회 남부 버지니아 지역을 사이로 둔 전략적 요충지이다. 뉴욕처럼 인천이 남북한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6. 쪽발놈현이 한 것 반대로 하면 서민과 나라가 행복하다

   

국유본은 향후 정보와 소자본이 있어도 알파오메가 전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돈벌기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과거에는 쉽게 벌은 셈입니다. 황금시대는 갔습니다. 이런 점은 번개 모임 때마다 강조한 바 있지요. 가령 쪽발놈현 정권 내내 새만금 문제를 이슈화시킨 뒤에 이명박 정부에 가서야 새만금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사업들도 대개 비슷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언제 개발하나 하면서 기다리던 이들이 지쳐 떨어져서 급매물로 나옵니다. 재개발도 안 한다고 나가떨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둘씩 헐값에 소화하면서 기간 조정을 거친 뒤에야 인천 에이시티처럼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노무현이 한 것 반대로 하면 서민과 나라가 행복하다

   

엘도라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집값이 떨어 질 수 없는 구조라고 말씀하신건지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중산층의 연봉근로자들이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해서 10년 이상을 모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이거 좀 비정상적이지 않은 건가요? 지나치게 단순해서 그 내용의 진위를 의심해 볼 필요는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요소라고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혜안을 가질 수 있게 좋은 글 남겨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INDRA:

한국 집값은 기득권 세력의 시세 조종책일 뿐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071412

   

   

노명박이면 한국은 희망이 없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531258

   

   

국제유태자본 : 한국 부동산 전망과 노무현 구속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446527

   

   

종부세가 폐지되어야 하는 열 가지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6362

   

   

글 고맙습니다. 일단 상기한 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외에도 인드라는 2010년 경제전망과 2010년 이사분기 경제전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구조적인 면만을 간략히 말한다. 주택의 일반적인 규정은 무엇인가. 자산이다.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의 주택은 자산이다. 하여, 거칠게 말한다면, 주택의 주도적인 부문은 자산으로서의 교환 가치이며, 소외되고 있는 부문은 잠 잘 곳, 쉴 곳으로서의 사용 가치이다. 님이 인드라처럼 혁명적인 사회주의 사상 관점이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집 마련하고픈 소박한 꿈을 꾸고 있다면, 그런 관점에서 인드라에게 질문을 했다면, 인월리 답변은 이렇다. 님이 단 한 푼이라도 예금을 했다면, 그 예금이 금리 0%이기를 기대하는가? 아니면, 단 1%라도 금리가 붙기를 바라나? 님이 일단 예금을 하면 그 예금은 님의 의지를 떠나, 님이 얼마나 땀을 흘려 일하느냐 여부에 상관없이 '이자 불리기'를 한다. 1990년대에서 지금까지 이십여 년 동안 집값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다만, 한국민이 한국 집값이 위험하다고 여긴 것은 역설적으로 노무현 정권 때다. 그 이전 15년간 한국 집값은 높은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거의 그대로였고, 심지어 강남은 집값이 하락하기도 했다. 오늘날 국유본은 각종 자료를 들이밀며 이 통계를 회피하려고 갖은 통계 착시쇼를 보여주고 있다. 노무현 정권 때에 집값 상승으로 빈부격차가 가장 극심했다. 이명박 정부 때에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빈부격차 심화 비율이 예상보다 훨씬 낮았다. 이유는 무엇인가. 집값이 안정되었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대통령 재임 시 서민의 적, 노동자 농민의 적이었다.

   

10. 국유본이 수도권 집값을 안정시키고자 하는 일타 삼피 이유?

   

붐붐:

국유본이 일타 삼피의 이유로 수도권 집값을 안정시키고 있다 [출처]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인드라

   

인드라님,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전략적이라 일부러 생략하신 건가요? 과거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전략적인 대응을 하신다는 뜻을 피력하신 듯 합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일타삼피를 설명을 드린다.

   

하나, 인드라는 오바마 예산안이 통과되는 4월초까지는 경기부양정책이 유지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 바 있다. 근래 무디스의 절묘한 언론플레이처럼 주요 선진국의 재정 정책에 비판을 하면서도 신중한 출구전략을 주문하는 것과 같은 게다. 해서, 경기부양정책을 위해서는 물가안정이 필요하다. 이때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는 것이 중요한 요건이 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 거래량은 대체로 이사철인 봄가을에 거래량이 늘기 마련인데 이를 감안해도 매우 한산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유본 언론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대대적으로 집값 대세하락을 강조하면 어떻게 되나. 호가 차이가 커지면서 더더욱 거래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결국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실거래가 위주의 국민은행 아파트 가격 동향이 움직이고, 이를 근거로 한 전국 체인 부동산업계 가격이 움직이고, 이를 국유본 언론이 재차 보도한다. 해서, 지금이 역설적으로 주택 구입의 적기다. 자명하지 않은가. 비정상적인 거래량으로 인한 가격은 거래량이 정상화되면 본래 가격을 회복하기 마련이다.

   

둘, 한국에서 구조조정이 필요한 분야가 있다. 조선, 건설, 금융이다. 예서, 건설 부문만 보자면, 현재 한국에서는 수많은 건설사들이 난립하고 있다. 이들을 대거 정리할 필요가 있다. 지난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는 전체 한국 경제 상황 탓에 유예 조치를 받았다고 하나, 이를 그대로 놔두면 두고두고 한국 경제의 짐이 될 수밖에 없다. 하여, 국유본은 건설업계의 재조정이 필수적으로 보고 있다. 예서, 방점은 건설사의 PF대출이다.

   

"은행 관계자는 "건설사들의 PF 금리 인하 요구가 상당히 강해졌다"며 "리스크와 금융 환경의 변화를 감안하면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곳은 우량 건설사들 뿐"이라며 "중견 이하 건설사에 대한 대출은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우량건설사, PF 연장시 금리요구 '상전벽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1607526066811&outlink=1

   

금리가 높더라도 중소 건설사가 PF대출 이외의 방안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허나, 이는 국유본의 마련한 길이다. 망할 수밖에 없다. 개별적인 중소 건설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망하는 것이 한국 경제 체질을 강화시킬 것이다. 국유본은 한국 건설사들의 능력을 신뢰한다. 향후 통일한국에서 북한 인프라 건설의 주역은 한국 건설사가 자명하다. 하면, 이들을 좀 더 키워내어야 한다. 그러자면, 금융의 대형화처럼 한국 건설사들은 지금보다 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셋, 국유본의 현재 기본 전략은 신자유주의이다. 신자유주의 시대에서는 8: 2 사회를 보다 노골적으로 고착화한다. 계급간 이동은 상층의 하층화만 있을 뿐 드물게 된다. 한국에서 자산하면 부동산 자산이다. 이 자산을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시키면 상층은 문제가 없되, 중산층 중 일부가 경기 침체, 내수 부진으로 인해 한계상황으로 몰릴 것이다. 한마디로 솎아내는 것이다. 이는 구조적으로 보면 항상적이지만, 늘 있는 것만은 아니다. 국유본은 십여 년마다 특정 시기에 솎아내서 빈익빈 부익부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기회를 살려 국유본은 급매물을 소화시키는 부동산 전문업체를 설립해서 매매한다면 큰 수익을 거둘 것이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많은 분들이 아파트가 앞으로는 투자의 대상이 되기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월리도 총론적으로 그리 보고 있다.

   

이를 전제하고, 전체적으로는 갈수록 총인구 규모가 줄더라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이 꾸준할 것이다, 일인 가구가 늘어날 것이다 등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시세는 앞으로도 강보합을 유지할 것이다. 해서, 이전과 같은 아파트 시세는 폭등은 없을 것이다. 동시에 폭락도 없을 것이다. 한국 집값이 유럽, 호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국유본이 작정하고 무리하게 작전을 벌이지 않는 이상 폭락도 없을 것으로 본다.

   

신자유주의 재개발 관점에서 보면, 강남은 투자가치로써 매력이 없다. 다만 투자가 아닌 실소유자 입장이라면 여전히 매력적인 지역이 될 것이다. 하면, 투자가치로서의 매력은? 제 2의 용산, 제 2의 뚝섬, 제 2의 송도가 아닐까 싶다. 입지가 좋으면서도 그간 여건이 불편했던 지역 말이다.

   

통일 이후 상황도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다. 통일 이전 북한 주민이 살고 싶어 하는 데는 어디인가. 평양일 것이다. 그처럼 통일 이후 한동안 인적 교류를 통제하겠지만 언젠가 인적 교류가 되고 이주민이 남한에 온다면 어디서 살고 싶겠는가. 서울이다. 하면, 서울 어디서 살겠는가. 집값 싼 데서 살 수밖에 없다. 집값 싼 데가 전월세도 싸니까. 하면, 이 지역은 갈수록 지역 개발이 지체될 것이다. 반면 로또 당첨된 또 다른 유형의 이주민은 어디서 살겠는가. 새롭게 조성된 중산층 지역이나 전통적인 부자동네에서 살고 싶어 할 것이다. 해서, 서울은 어느 한 곳에서는 이주민들이 모인 슬럼가가 더욱 황폐해지는 동시에 어느 다른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신자유주의 재개발이 이루어져 두바이월드가 될 것이다.

   

평생 독신으로 살 작정이 아니라면 젊은 청년에게는 선택이 없다. 저축해서 집 사는 시절은 지났다. 정부에서 하는 장기 전세주택 구입이 아니라면 빚지고 집사는 수밖에 없다. 주택대출은 점차 장기 고정금리 방향으로 갈 것이다. 장기는 3년에서 5년, 10년으로, 10년에서 30년으로, 30년에서 평생으로... 요행히 그때그때마다의 경기 변동과정에서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향후 2050년대 정도이면 세계인 대부분이 평생 이자만 내고 원금을 갚지 못하는 시대로 접어들 것이다. 물론 이 시기 대부분의 국가도 마찬가지 신세가 될 것이다.

   

버블코리아:

여쭤볼 게 있습니다. 인드라님 ~ 2012년경부터 부동산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들 하고 인드라님의 글들을 보면 국유본들과 북한이 조만간 쇼부?칠 듯도 한데 ... 인드라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셨을 때 대한민국의 버블이 언제 무너지실 거라고 생각하나요 ? 또 그에 대한 대처법도 부탁드릴게요 ㅜㅜ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 잘 챙기세요 ^^

   

INDRA:

글 고맙습니다. 수도권 아파트로 돈 벌 시대는 지나갔다. 허나, 그렇다고 폭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까지 보자면, 한국 부동산이 무너질 일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 한국 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준이다. 실수요가 꾸준하다. 한국 부동산 버블 꺼진다 하는 양치기 소년 식의 발언은 김꽝수 같은 아해들이나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해대는 것이다. 10월 위기설, 3월 위기설... ㅋㅋㅋ 이래서 친일매국수구세력에 경제를 맡기면 나라 경제가 망하는 것이다. 하고, 국유본이 평양정권에 지시하여 북미수교가 이루어진다면 통일 한국이 가시화되는 셈이다. 통일한국이 탄생하면 당분간 노동력 이동을 제한할 것이지만, 때가 되면 풀릴 것이다. 이때 북한 노동력 상당수가 어디로 오겠는가. 수도권이다. 하면, 수도권 부동산은 더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일본의 예를 봐도 버블이 터져도 지방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동경과 같은 대도시에는 피해가 미미했다. 주식으로 치면 삼성전자, 포스코 덕에 코스닥 잡주들이 연일 고가행진을 하다가 폭락하는 것과 같다. 지난 시기 코스닥 대장주들 뭐하고 있나? 다 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여전하다. 그처럼 수도권 부동산은 향후에도 안정적일 것이다. 반면 지방 부동산은 신중해야 한다. 살 집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투자 목적이라면 만류하겠지만, 살 집을 구한다면 지금 수도권에서 집 마련하기 적당한 시기다. 국유본이 일타 삼피의 이유로 수도권 집값을 안정시키고 있다. 이를 전제하고, 현 시기를 놓친다면, 국유본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십년 뒤 세계적 공황을 재차 일으킬 터인데, 2017년경에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 시기를 잘 노려봄직하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8. 국유본 공격 대상은 도요타 이후 삼성전자인가

   

국유본 삼성전자 공세는 특허권 공세였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국유본을 삼성전자를 끝장내려는 것이 아니라 타협한다고 보았습니다. 도요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타 삼피 다목적 카드였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건 인월리 본문을 참고하세요.

   

   

"다섯, 국유본의 공격 대상은 도요타 이후 삼성전자인가

   

그림자대왕:

글 잘 읽었습니다. 핵전쟁이라면 미묘한 아시아 시장보다는 이란 같은 동네가 제한적 핵무기 사용에 제격인 땅이겠군요. '핵 가지고도 안 되네'라는 마인드만 심어준다면야 아고라 북빠들을 비롯한 제3세계의 힘 빼기에 제격이겠군요. 그러면 북핵의 유용성도 떨어뜨리고 그로인한 남한 주도의 통일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군요. 통일한국의 핵보유는 향후 아시아에서 아시아블록의 중국 주도를 통제할만한 견제세력도 키워주니 북미연합에서 통제하기도 용이할 터이고.. 어찌되었든 헤게모니는 앵글로 색슨이 쥐어야 하니, 참 좋은 전략이라 판단됩니다. 그나저나 중국이 자동차 생산량 세계 1위라는 기사가 떴던데, 도요타 사태는 달러 강세뿐만 아니라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필요한 명분을 만들어주는 좋은 일타 쌍피라 생각됩니다. 아시아에서 기술력하면 일본>한국>중국인데 일본이 도요타로 허접떼기가 되면 한국, 중국산 자동차의 기술력에 대한 불신은 상당하겠군요. 중국은 대량으로 생산해놓고 잘못하면 조때겠군요. 자동 위안화 절상 장치 매력적입니다. 가끔씩 정치가들의 탁월한 정책안에 놀랍니다. 그걸 예측한 인드라님께 더 놀람...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주미대사로 간 이가 미국 전문가가 아니라 국제문제전문가, 특히 이란 문제 등을 잘 다룬다고 한다. 만일 국유본이 이란, 파키스탄, 중국을 잘 엮어낸다면 님이 예상하는 가설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도요타 사태에 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아직 진행중이므로 지켜보아야 할 듯싶다.

   

도요타 사태와 관련해서는 조 후지오를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아울러 향후 삼성전자 사태가 발생한다면 홍석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8년 삼각위원회 명단에는 조 후지오와 홍석현이 있다.

   

"Fujio Cho, Chairman, Toyota Motor Corporation"

http://www.augustreview.com/knowledge_base/getting_started_with_globalism/trilateral_commission_membership_-_2008_20081010103/

   

"이후 오쿠다 히로시(1995~1999년), 죠 후지오(1999~2005년), 와타나베 가쓰아키(2005~2009년)로 이어지는 전문경영인 체제 하에서, 전 세계적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2002년 조 후지오 사장은 2010년에 전 세계에서 1000만대를 판매, 세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매년 사상 최대의 판매·이익·점유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2161618151720446

   

"전통적으로 도요타의 기업문화는 시골사람의 우직함으로 표현된다. 아이치현이라는 중소도시 태생인 도요타는 지방대생들이 많고 단결력이 강해 최고 명문인 도쿄대 출신들이 임원진을 휩쓸고 있는 닛산과 곧잘 비교되곤 한다. 출발시점이 비슷하고 동일한 산업에서 경쟁을 했지만 닛산은 외국기업에 팔리고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했던 것과 달리 도요타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두 기업의 명암을 갈랐던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요타 특유의 우직한 기업문화에 있다고 경영학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는 도요타의 최대 강점인 도요타적 생산방식(TPS)을 세계 모든 기업들이 배워갈 수 있도록 공장을 개방하고 기법을 가르쳐줘도 생산성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것은 기업문화를 빼고는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상 최대 순익을 내도 임금인상을 요구하지 않는 노조, 도요타는 자신만이 다닐 기업이 아니라 자신의 자식도 다닐 기업으로 생각하는 근로자들의 주인의식, 장기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소유경영과 전문경영이 조화된 지배구조는 다른 기업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근본적인 차별화 요인인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화 초기에 도요타는 자사의 강점을 해외에 이식하기 위해 현지문화에 적응하기보다 '도요타 웨이'(Toyota Way) 이식에 힘을 쏟았다. TPS 없는 도요타는 의미가 없고 도요타적 문화 없는 TPS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조 후지오 도요타 사장이 미국 현지공장에 가서 제일 먼저 힘을 쏟은 것은 TPS 핵심인 '카이젠'(개선)이 결코 이의 영어적 표현인 '임프루브먼트'(Improvement)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는 것이었다고 한다.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변화를 줘 성과개선을 유도하는 임프루브먼트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혁신해 반드시 성공시키는 '카이젠' 정신이 정착되지 못하면 도요타 미국공장은 미국의 한 공장일 뿐 결코 도요타의 공장이 될 수 없다고 믿은 것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50&aid=0000003397

   

"그 2007년 말. 조 후지오 도요타 회장을 일본에서 만났다.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제 1위가 됐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그는 "바로 1위라는 그 자체가 걱정"이라고 대답했다. 직원들의 자만심과 1위로서 견뎌내야 할 견제와 책임이 이유라고 했다. 미국과 유럽 등 전통적인 강호를 꺾었으니 역풍이 우려된다는 뜻이었다. 게다가 1등이기에 받게 될 책무와 관심에 대해서도 부담스러워했다. 기자는 "역시 도요타"라고 생각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203/25904995/1

   

"최근 회사 내에서는 1960년대에 성행했던 '3K 악덕'이 다시 살아났다는 말도 나온다. 당시 3K는 '게리(경리) 담당, 고바이(구매) 담당, 고베상대' 출신이 주요 요직을 장악한 것을 비꼬는 말이었다. 지난해 퇴직한 도요타의 한 간부는 "과거 3K 가운데 고베상대 대신 아키오 사장의 모교인 게이오대가 새로운 K로 등장했다"며 "이들 출신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도요타의 위기가 아키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최고 경영진의 '섭정체제'가 이런 난맥상과 관련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요타의 현재 의사결정 구조는 아키오 사장과 조 후지오 회장, 와타나베 가쓰아키 부회장이 같이 참여하는 3인 운영체제다. 인사나 판매 등 일반 사항은 아키오 사장이 결정하지만 대규모 투자나 이번 리콜과 같은 중대 결정은 3인 합의를 거쳐 도요다 쇼이치로(84) 명예회장이 최종 결정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989986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수출입 실적이 발표된 15개국 가운데 우리나라 환율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정부가 환율방어와 재정지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었고, 삼성전자는 국민세금을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한 셈이다. 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막대한 이익에 전부 환율 효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삼성전자의 자체 노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금융위기로 지난 2008년 4분기 영업적자에서 겨우 탈피했고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환율방어에 혜택을 입었다면 보너스 지급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99665

   

"선거(9월11일) 직전인 9월6일 고이즈미가 아이치현에서 유세를 했다. 평일 낮인데도 유세장인 도요타스타디움에는 6천명이 빼곡이 들어찼고, 양복 차림의 도요타 직원들도 눈에 띄었다. 고이즈미를 영접한 사람은 머리에 수건을 동여맨 도요타자동차의 조 후지오 부회장이었다. 정치 쪽으론 얼씬도 하지 않던 조 부회장까지 나선 데 대해 고이즈미도 놀라는 눈치였다. 이날 저녁엔 시민문화회관에서 자민당 궐기대회가 열렸다. 와타나베 도요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 사장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역시 전례없는 일이다. 이들은 연단에 올라 자민당 지원을 다짐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9473.html

   

하여, 도요타 사태 역시 일타삼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 오바마의 수출미국 힘 실어주기, 둘, 유럽의 그리스 사태, 일본의 도요타 사태로 주요 선진국의 금리를 고정시키고,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국유본의 2010년 국제경제를 조율하는 기획 작품, 셋, 제이 록펠러의 지분 확대."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9.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인드라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인월리 본문을 읽고 이해 혹은 판단하시길.

   

"12.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여름:

천암함 이라 쓰시는 것은 검색에 안 걸리게 하시려는 것??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런 면도 없지 않다. 다만 그보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1. 천안함/천암함으로 양쪽 검색하면 재미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이 없었다. 기사가 천안암/천암함을 양쪽 다 표기하는 것이다. 마치 타이타닉과 타이태닉 논란을 새삼 떠올릴 지경이다. 심지어 같은 기사 안에서도 제목은 천암함인데, 기사에서는 천안함이다. 사태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의 BBC방송 보도처럼 천암함 사태를 영구 미해결 사건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국유본 의도가 아닌가 싶은 것이다. 해서, 이 사건을 접했다면, 해체의 저자, 자크 데리다가 봤다면 흥분했을 사안이라 본다. 역사는 말하기가 아니라 글쓰기다. 기록이다. 인드라가 단지 조용히 흥분하고 있다~!

   

2. 천안함 대신 천암함을 사용하는 것은 국유본 언론에 대한 대응이다. 너희는 천안함이지만, 인드라는 천암함이다. 너희는 사실을 지배하지만, 인드라는 진실을 지배한다.

   

3. 인드라가 가끔 생산적 오류를 즐긴다. 이번 건은 의도적이다. 천암함의 의미론이 무엇인가. 한나라당을 위한 것인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위한 것인가. 인드라는 둘 다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인드라는 천암함 사태 목표가 하나, 오바마 핵 독트린 중 북한 선제 공격론을 배제하지 않은 것을 정당화하기. 둘,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을 왕따 시키기. 반MB연합에서 민주노동당 몫을 축소시키고,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몫을 크게 하기. 셋, 국제경제 조절용으로 정리한 바 있다. 이런 사정에서 천안함과 천암함의 차이는 무엇인가. 천안함은 국유본의 신세계 질서와 같은 것이다. 반면 천암함은 국유본의 실제 목표이다. 국유본은 신세계 질서를 바라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오히려 늦추고 싶어한다. 그처럼 국유본은 천암함 사태를 은폐시키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천암함 사태를 은폐시키는 뉘앙스를 통해 오히려 천암함 사태가 오래도록 대중에게 회자되기를, 많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국유본이 원하는 것은 정작 천암함에 없다. 성동격서!

   

정리한다. 한국인들은 때만 되면 전문가가 된다. 재개발 전문가, 줄기세포 전문가, 신종 플루 전문가, 디도스 전문가... 이제는 천암함 전문가이다. 이것은 한국만의 현상인가. 아니다. 국유본이 깔아놓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해서, 프랑스에서는 숱한 전문가들이 탄생했다. 어떤 문제든 프랑스 시민이 떠들도록 구조화된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어느 날 프랑스 장관이 프랑스 시민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어떤 문제에 대해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묶어서 보냈다. 이때 프랑스 시민은? 정작 침묵했다. 문제는 CB님이 말씀한 대로이다. 그것이 어떤 문제이건, 세 번 언급되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길을 가다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세 명이 문득 하늘을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반응하게 되어 있다.

   

많은 분들이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기술적인 분석이 필연적이다. 반면 인드라의 천암함 사태는 왜 이 사태가 발생해야 했는가라는 데서 시작한다. 즉, 기술적인 분석의 전제인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는 데에 의문을 지니는 것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이런 도전적인 문제제기인 게다. 기술적인 면에서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볼 수 없지 않은가. 반면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간단하다. 국유본이 천암함을 침몰시켰다.

   

13. 천암함 사태 이후 동아시아는 어디로 갈 것인가

   

duck3644: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한국이 조금씩 세계 중심무대에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오바마 아니 국유본이 너무 한국을 챙겨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호사다마라고 할까, 5월 NPT회의, 6월 남한 지방선거 이후에 북한이 무엇인가 세계가 주목할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인드라님이 계시니 계속 좋은 일만 있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그들은 한번 밀어주면 감동의 수준이라고 말이다. 이 정도에 감동한다면 그들의 밀어주기는 일찍 끝내겠다. 허나, 인드라처럼, 히딩크처럼 나는 아직 배고프다, 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계속 밀어주지 않겠는가? ㅎㅎㅎ 지방선거 이후 북한이 사건을 일으킨다면, 세 가지 경우가 있게 될 듯하다.

   

하나, 대선용이다. 차기 대선 주자를 위한 떡밥을 국유본이 평양정권에게 제시하고 평양정권은 이에 대한 대가로 평양정권의 안전을 보장받는 것이다. 가령 박근혜에 대한 테러가 다시 발생하였고, 실패로 돌아갔는데, 그 테러의 배후가 평양정권 소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둘, 북한 주요 지도부의 집단 탈출이다. 지금까지는 황장엽처럼 개별적으로 탈출했는데, 이번에는 집단 망명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과연 국유본이 여기까지 기획이 가능할까 궁금하기도 하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간 북한 정세에 대해서는 황장엽 이야기가 통했다. 아무리 북한이 어렵더라도 북한 자체에서 봉기가 발생하기는 어렵다 이런 것 말이다. 허나, 황장엽 탈북 이후로 사태가 변모했다, 화폐개혁 실패로 더더욱 변화했다 이러면 말이 되겠다. 하고, 북한 간부들의 집단 탈출이면 큰 이슈가 된다. 명분은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에 불만을 품었다고 하면 될 듯싶다. 이 정도 수준이면 더 이상 대선용이 아니게 되겠다.

   

셋, 보다 국유본의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개입이다. 그간의 분석과 통념을 넘어서서 뜻밖에 북한에서 혁명이 발생한다. 북한 군부가 김정일을 내쫓는 사태가 발생한다.

   

심애:

잘 읽고 갑니다. 뉴스의 쭉 보니 duck3364님 말씀처럼 북한을 붕괴시키기로 작정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한반도가 어찌 급변할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극적으로 변할 듯 싶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현재까지 인월리 분석으로는 뻥카이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은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제시할 것이다. 김정일은 화폐개혁에 실패했다. 경제난이 가속화된다. 북한 인민의 불만이 커진다.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김정일은 왝더독 효과를 보기 위해 천암함 사태를 일으켰다. 허나, 천암함 사태가 북한 소행으로 알려지면서 김정일 정권은 더욱 위기에 봉착한다. 이 위기를 수습하고자 하지만, 남측 이명박 정부는 냉랭하고, 그로 인해 중국에 더욱 의존한다. 현재 북한 경제는 중국에 의해 지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존도가 70% 이상이다. 현재 유엔의 제재가 먹히지 않는 것도 중국이 은밀히 대북 교역을 지속하기 때문이다. 헌데,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중국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생명선을 끊는다면? 이것이 과거 독일 통일 때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현상적으로는 우연적인 사건으로 독일 통일이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말이다. 정리하면, 국유본은 2015년 이내에 통일 한국을 탄생시킬 것이다. 단, 방법이 문제다. 그 방법적인 문제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쿠:

잘 읽었습니다. 천암함 사건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3월말 김정일 중국방문, 4월중에 김정일, 이명박 정상회담설이 있었던 거 같던데..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는 걸까요? 국유본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정상회담설은 FTA 연기로 물 건너갔다. 상반기 정상회담설은 한미 FTA용이었다. 이를 선거용이다, 라는 엉뚱한 비판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이 시나리오였다. 지난 시기 정상회담 때를 보면 IMF 인사가 다녀가는 등 성동격서의 수법을 취했다. 해서, 이는 일찌감치 취소가 되었다. 김정일 중국 방문설은 실제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네오콘-부시-삼각위원회-김대중(김대중을 대체한 자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정몽준이 아닐까 보고 있다)-김정일 라인이 움직이지 않았나 본다. 시나리오는 인드라가 전에 잠깐 말한 바 있는데, 좀 더 진도를 나간다면, 평양정권이 화폐개혁 실패를 자인하고 중국을 방문하여 개혁개방 쪽으로 나아가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다. 이를 남측 국유본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이때 북중 정상회담에서 북측이 6자회담에 무게를 둔다. 예서, 6자회담을 한마디로 말하면 중국을 형식적이지만 미국만큼 격을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된다. 네오콘 부시는 6자회담을 선호했다. 네오콘 출신 인사들이 뉴라이트 인사들처럼 과거 좌파 인사들 출신이어서 중국, 북한, 러시아 등에 호의적이다. 김대중과 이재오를 생각하면 된다.

   

반면 CGI 클린턴은 다르다. CGI 클린턴은 네오콘 부시보다 더 나아간다. 북한에 시종일관 인권 문제를 제기하며 압박을 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남은 한반도 냉전 해체를 보다 가속화할 것이며, 한반도 통일을 추구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CGI 클린턴은 북한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고 북한의 개혁조치를 평가하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하는 시나리오인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의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통일한국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미국 러시아 핵 독트린과 핵안보정상회의 때 북한의 핵보유는 이란과는 별개로 취급될 것으로 전망이 되었다. 헌데, 천암함 사태 이후 북한에 대한 핵보유는 사실상 인정하면서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았다. 이것이 중요하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누구보다 실은 북핵을 요구한다고 말이다. 마치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상을 겉으로는 요구하고 실제로 바라지 않는 것처럼. 다만, 위안화 절상은 때가 되면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것과 달리 북핵은 통일한국 핵보유로까지 이어지는 장기적 플랜이다.

   

냉철하게 판단하자. 국유본이 북 핵보유를 정당화하려면? 미국의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되면 안 되는 것이다? 만일 미국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되면 북의 핵보유가 정당화될 수가 없다. 이때, 미국이 북을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으려면 어떤 사건이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은 한국전쟁을 지루하게 삼년간 끌고 간 것처럼 베트남 전쟁을 오래도록 끌어가고 싶어했다. 이때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미군 수뇌부는 한국군 이만명만 추가 파병하면 베트남전쟁을 조기에 끝낼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한국군 이만명은 미군 이백만명과 동일한 일당백이었기에 미군 수뇌부의 판단은 유효했다. 허나, 이때 한국에서는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공격 사태가 터진다. 또한 푸에블로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로 인해 한국은 베트남에 추가파병을 할 수 없었다. 베트남전쟁은 국유본 의도대로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있었다. 하고, 이때부터 한국은 국유본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경제성장을 시작한다.

   

천암함 사태는 폴란드 대통령 추락사건처럼 필연적이었다.

   

정리하면, CGI오바마가 네오콘-부시-삼각위원회-정몽준-김정일 루트를 통해서 무언가 메시지를 주었고, 이에 잘 되는 줄 알고 중국과 김정일이 열심히 방중 준비를 하고 있다가 천암함 사태로 뒤통수를 맞았다. 국유본이 두 가지 작전을 동시에 꾸민 것이다, 이렇게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전자 방중 작전은 뻥카였던 것이 아닌가 현재까지 보인다. 천암함 사태로 말미암아 CGI 오바마는 여러 가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천암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결론이 내려지면 오바마의 선제 공격론이 유효하게 된다. (클린턴 때의 선제핵공격설을 떠올리길 바란다. 네오콘 부시는 이런 것 안 한다~!) 물론 그렇다고 선제공격은 안 할 것이다. 어느 순간까지 전쟁이 날 것처럼 일촉즉발의 정세를 만들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북한이 최전방에 특수부대를 배치시킨다 이런 뉴스일 것이다. 허나, 어느 순간 국유본이 미국 오바마 정부 관계자를 통해 김빠지는 소리를 할 것이다. 가령 북한은 전혀 전쟁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그럴 능력도 안 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목표는 북핵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고 북핵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이 북핵은 통일한국이 보유하게 된다. 물론 그 이전까지 남한은 철저한 비핵화를 추진한다. 일본처럼 핵무기는 반대하되, 평화적인 핵에너지 개발에만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미원자력협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하고, 평화통일이 된 후 한반도는 자연스럽게 핵보유를 하게 되고, 이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변수가 되는 것이다. 즉, 이전까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것은 별 의미가 될 수 없었지만, 세계 10위권 무역대국인 경제 강국인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국유본은 이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이 중국과 일본 양쪽을 견제하는 지역 강대국이 되고, 사안마다 미국 뜻대로 중국 편, 일본 편을 들게 하면서 동아시아연합으로 가는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한국 강대국화는 일본에게도 유리한 지형을 안겨준다. 즉, 이전까지 태평양 전쟁으로 군사력 증강에 언제나 제한을 받던 일본은 통일 한국 강대국화를 계기로 헌법을 수정한다거나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지금처럼 중국과 일본만 강대국이면 질시를 받지만, 한국까지 강대국이 되면 그만큼 일본에 대한 질시가 사라지는 셈이고, 이는 국유본이 바라는 구도가 되고, 일본도 만족하는 그림이 된다. 다시 말해, 지금 미일 갈등, 후텐마 사태 정도로는 아시아인들이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통일 한국이 출현해야 한다. 그래야 아시아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을 용인할 것이다.

   

해서, 국유본이 기획한 대로 한국의 지역강대국화는 미국과 일본에게는 이미 인정된 셈이고, 러시아와 중국이 문제이다. 러시아는 이 지역에서 한국이 지역 강대국화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백 년 전만 보더라도 한국이 대한제국으로 나아갈 때 러시아에 의존한 바가 있다. 또한 한국이 커서 중국을 적절히 견제한다면 바람직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대목에서 국유본이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다. 이는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맞물리면서 동아시아 연합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프로젝트이다. 하여, 러시아는 연해주에서 중국 보따리 장수들을 모조리 축출시키는 등 히틀러적인 인종주의 정책을 펼쳤는데, 이는 국유본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중국이다. 최근에 들어서야 중국도 국유본의 지시에 온전히 넘어간 것으로 본다. 물론 국유본이 손문, 장개석, 모택동을 보더라도 중국혁명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그간 중국 근현대사에 막중한 역할을 해왔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국유본 권력 이동 탓에 잠시 빈틈이 발생했다. 이 공백을 통해 박정희 선생은 국유본에 대항하기도 했으나, 국유본의 막강한 힘에 짓눌려 암살을 당했다. 한반도가 상대적으로 국유본의 재장악이 수월했던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더딜 수밖에 없었다. 해서, 최근에야 중국 역시도 국유본의 수중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근래 북중 관계는 국유본의 지시일 가능성이 높다. 즉, 국유본은 중국이 북한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곤경에 처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은 평양정권을 두둔할 수도 없고, 내칠 수도 없다. 국유본은 중국에 이 모순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차기 지도자로 부상하는 시진핑에게 좋은 명분을 제공할 것이다. 우유부단한 후진타오에 비해 결단력이 있는 시진핑은 정권을 장악하면 국유본의 지시에 의해 평양정권에 대한 보다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이다. 시진핑에게는 천안문 사태, 평양 정권 문제, 구글 문제 등 여러 떡밥이 기다리고 있다. 시진핑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중국 최고의 지도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가령 시진핑은 제 2의 고르바초프로 한반도 통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중 관계는 근래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과 후진타오간 격을 높이는 외교관계 수립이다. 이것이 후진타오 때에만 그런 정권 차원이 아니라는 것이 차기 지도자인 시진핑까지 추인한 외교관계라는 것이다. 현재 한중관계는 전략적인 관계이다. 예서, 전략적인 관계란 지역적인 현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일을 동등하게 협의하는 관계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국유본은 한반도에서의 냉전해체와 통일, 통일한국의 지역강대국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동아시아연합으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서 명분과 실리 모두를 만족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인드라가 이런 논리를 계속 개발해서 국유본에게 제안을 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국유본이 본래 기획했던 것이 있겠지만, 인드라가 끊임없이 대안을 제시해서 국유본이 현재 자신의 기획을 수정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다.

   

붐붐:

2015년 남북통일을 위한 시나리오.. G20의장국->천안암 사태->딜레이 "북침하지 않겠다"->2012년 핵정상회의->???...일련의 사태는 동북아축 관점에서 너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의도적이고, 속도를 내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J.록펠러의 권좌로 냉전체제는 폐기되었고, 그 과정이 진행중이고, 이제는 결과를 봐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일까요? 핵이란 전쟁과 안보를 개념으로 지배와 착취를 위한 인간과 집단의 극한노력의 결과라면, 핵정상회의는 위선으로 포장하든지, 핵을 진정 포기하고도 지배할 새로운 무기가 존재한다는 의미이겠지요. 기후정상회의, G20, 핵정상회의...다음은?

   

INDRA:

글 고맙습니다. 붐붐님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은 매우 유효하다. 한마디로 속도 조절이다. 속도를 급히 내는 듯도 하지만, 어느 순간 멈추기도 한다. 권력을 유지하는 방편이란? 상대방으로 하여금 속도감 있게 진행시킨다고 여기게 만드는 것이다. 하고, 실제로는 그 일을 늦추거나 천천히 진행시키는 것이다. 오늘 적들의 성을 공략하겠다고 선포한다. 잔뜩 준비한다. 헌데,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데 공격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성을 단지 포위만 하고 세월만 죽이고 있다. 하면, 이 전술은 무엇을 노리는 것일까? 손자병법을 생각하면 된다. 국유본의 지금 위치는 압도적인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 어떤 상대보다 열 배 이상이다. 이러한 때에 국유본이 속도전을 전개할 이유가 없다. 속도전이란 여러 모로 물량이 딸리는 이들이 속전속결로 택하는 방식이다. 칭기스칸, 나폴레옹, 일본군, 북한군이 예가 되겠다. 이런 상황에서 압박을 가하기만 하면 상대는 대부분 자중지란에 빠지게 된다. 국유본론 카페에서조차 국유본에 대해 투쟁하겠다는 이는 소수이다~! 1/4 정도가 되면 족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해서, 국유본은 서서히 압박을 하면서 상대의 자진항복을 유도하는 것이다. 물자와 시간은 충분하다. 가끔 잊을만하면 죽일 듯이 위협을 가하는 것을 잊지 않고 말이다.

   

이때 국유본이 압도적인 물량을 지니고서도 여전히 신세계질서에 미적거리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인드라는 단언한다. 지금 신세계질서 단일 세계정부를 만들면 바벨탑처럼 십년 이내에 무너진다. 해서, 국유본이 노리는 것은 이것이 아니다. 뉴튼의 우주론처럼 국유본이 최초의 충격을 가한 후에는 자동적으로 굴러가는 세계 시스템. 이것을 원하는 것이다. 지금 세계단일정부를 만들면 유럽연합처럼 여러모로 말썽이 생긴다. 조지 소로스의 견해처럼 필연적으로 분열할 수밖에 없다고까지 하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 국유본이 진정 만들려고 하는 것은 국유본이 최초에 개입하더라도 이후에는 특별한 개입 없이도 국유본이 원하는 대로 세상이 글러가는 그러한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인 게다.

   

언더락:

잘 읽었습니다 ^^ 천안함 사태의 진상을 따지기에 앞서 결과적으로 한국정부와 미국이 좋은 꽃놀이 패를 가진 형국이 되겠다 싶었는데, 따로 짐작하신 부분이 있으셨군요. 어제 결정된 2012년 한국의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결정도 그렇고 한반도의 정치 경제 군사적 안정구도는 유지되리라 확신됩니다. 문제는 국유본이 한국으로의 자금유입을 시작하는 시점이 (통일대비와 연관), 2-3년 후부터 시작될 거라 추측되는데요, 그전에 먹기 좋은 먹이감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경제는 혼들어 놓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도 국내경기는 막혀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건설 조선과 같은 어차피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있던 분야를 이 기회에 정리하는 개념으로 간다면 양측이 윈윈하는 형국일수도 있겠네요. (이부분은 이미 인월리에서 전략적으로 대응을 했던 사항이었다는 느낌이....^^) 그래도 많은 기업들과 부동산이 헐값 매각되는 과정에 실직 등의 일반 민초들의 피해는 피할 수 없을 건데..... 통매각 아파트 매물 수도권 등장. 이런 게 외인들이 부동산 시장에 들어와 분탕질하고 빠지기 좋은 먹이감 아닐까요? 자연스레 금융 분야로까지 연계되는..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역시 언더락님이 전략적이시다. 언더락님이 예상하시는 바에 대부분 동의한다. 물론 단서는 있다. 이미 국유본 자본이 상당 부분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전혀 손을 안 대다가 손을 댄다면 위기가 필요하겠다. 허나, 오늘날 대한민국 자산은 상당부분 외인 재산 손아귀에 있다. 남은 것은 부동산 부문이다. 이는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부동산 실물자산은 매우 커서 국유본이 다 먹을 생각도 없다. 그저 급매물로 떨어진 것 일부를 취하는 정도일 뿐이다. 다만, 이를 전제하고, 언더락님과 같은 분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의 작전이 있을 수는 있다고 본다.

   

망아지:

잘 읽었습니다.. ^^* 계속 북한에서 동결하는 자금들이 상당할 것인데요. 현대 측의 방북이 있던데, 떡 좀 주고 다시 열려는 심보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지만, 인드라가 현재 대략 알고 있는 것은 민간 부문만이 문제일 뿐, 다른 건 별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하고, 이 문제는 북한법에 위배되느냐, 안 되느냐에 있다. 해서, 위배되면 나중에 얼마든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 북한헌법이 개정되는 방향이 국유본이 지시하는 대로인지 하여간 외부 투자를 보장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는 장기적인 문제이다. 단기적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이 미루어진 만큼 내년에 만일 있다면 그것을 위한 떡밥으로 볼 수 있겠다. 올해 FTA 어렵다고 한 만큼 내년에는 될 것 아니겠는가. FTA용이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곤란할 것으로 본다. 해서, 금강산도 재미없으면 천암함으로 개성공단도 일시 철수 뭐 이런 식으로 사태를 만들어놓은 뒤 내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다 풀고 오히려 전격적으로 북한 인프라 투자 이렇게 나갈 수도 있겠다.

   

일각에서는 북한 화폐개혁이 실패했다고 섣부르게 단정한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이에 대해 지난 시기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하고, 현재 북한 화폐개혁을 바라보는 인드라 입장에 근접한 주장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다.

   

탈북 외환딜러가 본 북한 화폐개혁의 속뜻

"박정희 모델 답습한 개혁·개방 준비작업…실패라 할 수 없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3/03/201003030500000/201003030500000_1.html

   

간단 정리하자. 아직 평양정권의 화폐개혁 실패를 운운하는 것은 북한 경제 현실을 도외시한 선동에 불과하다. 동시에 평양정권의 화폐개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만일 실패하지 않으려면 방안은 단 하나. 북미수교이다. 화폐개혁이란 외부로부터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차대전 후 국유본으로부터 마샬 플랜에 의해 엄청난 지원을 받은 독일이 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성공이 가능하다. 중국이 일부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중국은 국유본 허락 없이 함부로 북한에 투자할 수 없다. 해서, 평양정권이 중국과 교역과 투자를 확대한다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데이비드 록펠러-부시와 제이 록펠러-오바마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전술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부시는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부르는 립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에 담배공장을 허가하는 등 평화정책을 지속했다. 반면 카터 이래로 노예민주당은 겉으로 평화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인권정책이라는 미명으로 내정간섭에 주력해왔고, 한반도 불안을 가중시켜왔다. 하여, BDA 사태 현상적인 귀결이 어떠하건, 이는 국유본이 평양정권은 물론 한반도 그림을 다시 짜는 것으로 보아야 했던 게다.

   

다시 강조하지만, 국유본이 북한이나 중국, 소련에 압박을 가하면 해당 정권 정책은 예외 없이 좌익적인 성향이 된다. 국가와 시장 중 국가 비중을 높인다는 의미다. 박정희 정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국유본이 박정희 정권을 압박하자 박정희는 소련과의 비밀협정에도 나서고, 남북한 우리 민족끼리 회담에도 나섰으며,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것이다.

   

... 북한의 화폐개혁이 당장 김정일 정권이 끝장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유본은 현재 제한적으로 남미의 베네수엘라처럼 북한이 동아시아의 안전판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왜 제한적인가. 베네수엘라는 석유가 있는 대신 북한은 석유가 없기 때문이다. 브라질 룰라 정권도 부패에 시달리고 있다. 허나, 누군가 룰라 정권을 대체하자는 혁신적인 주장을 한다면, 룰라 정권 대변인은 말할 것이다. 베네수엘라를 보라.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다. 그처럼 베네수엘라는 이전 쿠바가 맡았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국유본은 남미에서 지난 시기 저강도 전략 대신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 정치적으로는 반미라는 코드로 적당히 버무려서 이 지역에서의 국유본 지배를 확고히 해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해서, 이는 한반도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나, 한반도 통일을 좀 더 미루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국유본이 아시아에서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를 만들어내기 이전까지는 북한이 해야 할 몫이 있는 게다. 가령 신장 위구르가 독립한다면 베네수엘라와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면, 북한은 제 역할을 잃어 순식간에 평양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 것이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전개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중기적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하여, 인드라는 이러한 국유본 기획에 깽판을 부릴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북한 BDA 사태가 네오콘 부시 정권 때에 일어났기에 네오콘 부시 책임을 거론하나, 인드라 는 CGI 클린턴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 시기 이미 내부적으로는 네오콘 부시에서 CGI 클린턴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남한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노무현 정권 때부터이다. 해서,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였고, 열린우리당이 만들어졌으며,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었고, 이명박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이 모두가 제이 록펠러의 작품이다.

   

네오콘 부시의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6자회담을 선호하는 양상을 취하는 반면, CGI 클린턴 의 제이 록펠러 측은 북미회담을 선호하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분단체제의 유지를 지지하는 양상이며, 제이 록펠러 측은 분단체제의 극복, 즉 통일을 추구하고 있는 양상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은 최근 HSBC가 본사를 홍콩으로 옮기는 등 중국에 적극적인 반면 제이 록펠러는 한국을 G20 의장 국가, 세계은행 지분 할애 등 골드만삭스 프로그램에서 보듯 한국을 동아시아 거점 국가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 모건스탠리라면, 제이 록펠러 측은 골드만삭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측이 BBC이라면, 제이 록펠러 측은 뉴욕타임즈이다.

   

하면, 이들은 서로 적대적인가. 아니다. 민중 입장에서는 적대적인 척할 따름인 게다. 마치 미국 남북전쟁에서 로스차일드 가문 한 쪽이 북군을, 다른 한 쪽이 남군을 지지한 것과 같다. 해서, 우리가 파악해야 할 것은 미국 남북전쟁 때처럼 국유본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에 있다. 현재 중심은 제이 록펠러이다. 하면, 한반도 통일 중심으로 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허나, 그렇다고 당장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남북전쟁처럼 국유본의 게임을 거쳐야만 통일이 되는 그림인 게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국유본이 목표를 위해 일직선으로 가지 않고, 왜 이리 피곤하게 지그재그 식으로 가는 것이냐 반문한다. 78:22이다. 양쪽 모두를 장악할 때, 게임에서 늘 승자가 된다. 어느 한 편에 올인을 하게 되면, 99번을 이기더라도 한 번의 패배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해서, 큰 틀에서 보면 된다. 국유본은 천암함 사태와 김정일 방북을 연이어 일으키면서 사태를 조율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국유본은 대립하는 양쪽 모두를 장악하고 있다. 허나, 핵심은 제이 록펠러가 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중국은 조연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10.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WSJ의 천하삼분지도

   

인드라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유본 분파에 대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모건스탠리 권력투쟁을 분석한 것이 계기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국유본 분파간 대립을 음모론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로스차일드 카르텔 VS 록펠러 카르텔 식으로 말이지요.

헌데, 인드라가 본격 제기하기 전까지는 이 대결이 피상적인 데에 그쳤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 구도를 말한 것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보기 드물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수난을 말해도 데이비드 록펠러까지 연결하지는 않았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VS 제이 록펠러 구도는 음모론에서 말한 것이니

순수하게 보면 이 부문은 인드라 작품이 아닙니다.

   

인드라 국유본론 특징 첫번째는 국유본 분파 모두 록펠러 가문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 국유본론 특징 두번째는 로스차일드 VS 록펠러 대결보다는

록펠러 가문이 지배하는 분파 중 하나가 로스파일드 가문이다라는 것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더 이상 독자적인 세력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드라 국유본론 특징 세번째는 국유본 분파끼리 연합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골드만파인 뉴욕타임즈가 노비네파 인물을 CEO로 영입한다면 골드만노비네연합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영란은행이 골드만파 인물을 수장으로 영입한다면 노비네골드만연합이 되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노비네파입니다.

해서, 박근혜정부는 골드만파가 박근혜를 영입한 경우여서 골드만노비네연합 정부입니다.

   

   

"요즘 제이 록펠러 계열 뉴욕타임즈가 역점을 두는 사업은 무엇인가.

   

"뉴욕타임스(NYT)가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의 불법적인 취재 관행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과 NYT 간 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머독의 소유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 등의 불법적인 취재 관행에 대한 NYT의 보도가 근 5천km 떨어진 양사 간 새로운 분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4일 분석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639618

   

"루퍼트 머독 소유 언론사의 '해킹보도 논란'과 관련해 영국 의회가 머독 회장의 소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재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8일 이번 사건 재조사에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정치인 휴대전화 도청 등이 의회 모독 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것을 의회 규범.특권위원회에 지시했다... 해킹보도 파문을 빚은 타블로이드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수년 전 사건이 당파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며 증거가 있다면 범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문제가 됐던 뉴스 오브 더 월드의 유명인사 휴대전화 해킹 사건은 2명의 언론인이 징역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끝났으나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이 같은 불법적 취재 관행을 재조명하며 다시 불거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650899

   

근래 뉴욕타임즈는 루퍼트 머독 소유 언론사를 공격하고 있다. 왜 뉴욕타임즈는 루퍼트 머독을 공격하고 있는가.

   

   

   

   

   

   

   

   

2. 루퍼트 머독은 부시 네오콘 계열이다

   

"머독은 이 기간에도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사회주의에 깊이 빠져들었다. 머독은 옥스퍼드 재학 중에 레닌의 흉상을 방에 놓고 흠모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서 '레드 루퍼트' 또는 '루퍼트 더 레드'로 불리기도 했다."

http://www.cyworld.com/tourismvic/3203451

   

루퍼트 머독하면 근래 미국 보수우파 언론사인 폭스사 소유 언론인으로 알려져 있다. 허나, 이것이 전부일까^^! 인드라가 일전에 강조했듯 루퍼트 머독은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탄 자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로 평생을 산 박정희 선생과 김일성은 사육신처럼 명분있는 죽음을 택했던 반면 문선명과 김대중, 그리고 김정일은 친일매국노 이완용처럼 부시 네오콘 품에 안긴다.

   

하면, 루퍼트 머독에게 맡겨진 역할이란 무엇인가. 1973년 데이비드 록펠러와 빅터 로스차일드의 아마겟돈 전쟁 이후 무주공산으로 남은 유럽 언론, 정확히는 영미권 언론을 통합시키는 것이었다. 하면, 로스차일드 가문은? 빅터 로스차일드 패전 이후 로스차일드 가문 권력이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행했다. 해서,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이 보유한 언론은 프랑스 리베라시옹 정도이다. 프랑스 유력 언론인 르 피가로나 르 몽드는 각각 무기상 등에 매각되었다.

   

하여, 루퍼트 머독의 지난 십여년 세월 주요한 임무는 무엇이었는가. 부시정권 푸들인 토니 블레어의 영국 노동당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그동안 블레어 부부는 캐슬린 외에 다른 자식들에게도 여러 채의 집을 사줬다. 세계적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다니는 맏아들 유안(26), 스포츠 에이전트인 둘째 아들 니키(24)는 런던에 각각 130만, 113만 파운드 상당의 타운하우스를 갖고 있다. 역시 셰리와 공동 명의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418148

   

토니 블레어가 퇴임 직후 JP모건 고문으로 들어간 것은 인드라가 강조하고 강조했다. JP모건의 유럽 부문이란 부시 네오콘이다.

   

"'더타임스'는 사설을 통해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경제에 브라운은 위험한 인물"이라며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 지지를 선언했다. 18년 만에 노동당 지지를 철회한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이끈 노동당을 편들었던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도 최근 보수당 지지로 선회하면서 캐머런 당수의 손을 들어줬다. 타블로이드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도 3월 노동당의 공약발표 직후 일찌감치 노동당과의 사이에 선을 그었다. 영국 제1 대중지 '더선'도 지난해 9월 노동당 12년 지지에서 돌아섰다. 한편 '더선'을 비롯한 '더타임스' '뉴스오브더월드' 는 모두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소유로, 이들 신문 출신이 보수당의 언론담당으로 옮겨가고 있어 그에 따른 비판도 일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005/h2010050218155722530.htm

   

대다수 분석가들은 루퍼트 머독이 그간의 영국 노동당 지지에서 영국 보수당 지지로 바꾸어서 뉴욕타임즈의 비판을 받는 것이라 볼 것이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을 익히 아는 이들이라면 다른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론만큼 루퍼트 머독 언론의 행방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논리가 세상에 있을까. 네오콘 부시 세력은 그간 영국 노동당을 지지하다가 영국 보수당을 지지한 것이다. 왜?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기묘한 게임룰인 게다.

   

하면, 요즘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은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를 까는 것 이외에 하는 일이 무엇일까.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북한 김정일 정권의 외화벌이를 도와주고 있는 것인가.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독이 이끄는 뉴스코프의 자회사는 북한의 조선과학기술총연맹이 개발한 게임 두 개를 퍼블리싱했다고 보도했다. 게임 퍼블리싱은 게임 개발 때 기획과 자금 지원은 물론, 개발 후 컴퓨터 서버 지원 등을 뜻한다. 조선과학기술총연맹 개발자들이 개발한 게임은 1998년 영화 `위대한 레보스키`를 배경으로 한 2007년 휴대폰용 `빅 레보스키 볼링` 게임과 외계인과 싸우는 `맨 인 블랙` 게임. 이 게임의 해외 마케팅은 조선과학기술총연맹과 외국 합작사 `노소텍`이 맡고 있다. 노소텍은 평양에 회사를 두고 있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85698

   

이러한 루퍼트 머독과 김정일 정권간의 밀월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론이다.

   

"머독 회장은 7일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와 최지성 세트부문 사장을 만난다. 머독 회장은 삼성 쪽과 모바일을 이용한 콘텐츠 공급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신문사업자와 만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 7월 강행 처리된 미디어법이 헌법재판소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나면 종합편성채널에 외국인 지분은 20%까지, 보도채널은 10%까지 허용된다. 지난달 22일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공식 선언한 중앙일보는 이미 타임워너 쪽과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선일보 쪽이 머독 회장과 만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조선일보 관계자는 "머독 회장을 만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쪽과의 회동에 대해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머독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이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만나는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11

   

왜 WSJ는 박근혜를 지지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60737707

   

루퍼트 머독이 한국 방한하였을 때, 로스차일드 삼성 관계자만을 만났다.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WSJ의 천하삼분지도  

  http://blog.naver.com/miavenus/70093646764

   

11. 일제가 구상하고 쪽발삼구와 쪽발민주당이 적극 추진하려는 한일 해저터널을 반대한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9&docId=1079809&qb=7KG0IO2YuO2BrOyHvA==&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fI5IJz331yossZO1nlCssv--149055&sid=S6J6ivI-oksAAA6IIXk

   

"청년실업 :

인드라님. 질문 있습니다. 인드라님께서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계영배 :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말이 공식적으로 나오기는 처음인데요. 아시아에서 유럽연합을 만들기 위한 시초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편으로는 막대한 건설비용을 통해 각국의 재정을 파탄내서 다른 걸 하려는 의미가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한.일 해저터널 안에 뭔가 숨어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94521021

   

    

   

국제유태자본과 한일 해저터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28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해저터널로 검색하면 인드라가 그간 숱하게 해저터널에 대해 언급했음을 알 수 있다. 인드라는 시종일관 한일 해저터널을 반대해왔다. 뿐만 아니라 한중 해저터널, 전남-제주 해저터널도 반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드라는 해저터널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예의주시하는 편이다. 해서, 올해 인드라가 난생 처음으로 통영에 가서 통영에 있는 조선 최초의 해저터널을 견문하고 올 정도이다.

   

한일 해저터널과 같은 사업은 결코 이명박 정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다.

   

   

    

   

하나, 야곱의 사다리와 한일 해저터널

   

[야곱의 사다리는 야한 영화가 아니었으나 나에게 묘한 흥분을 자아내게 하였다. 제이콥이라는 주인공이 베트남전 참전 당시 자신도 모르게 군 당국에 의해 복용되었던 환각제로 - 환각제의 이름이 사다리 LADDER였다. - 인해 종전 이후에도 끊임없이 환각의 고통에 시달리며, 그 고통의 뿌리를 찾으려고 애쓰다가 결국에는 죽는다는 이야기였다. '플래쉬 댄스', '나인 하프 위크', '은밀한 유혹' 등 감각적인 영화를 만든 아드리안 라인 감독다운 작품이었다. 약을 먹은 병사들이 제 정신이 아닌 채 마구 총질을 해대는 끔찍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한 명을 강간하면 재미없다, 수십 명을 강간해야만 흥미롭다. 내 고통과 슬픔을 보상할 수 있다면.사랑을 해도 지독하게 물고 늘어져야 한다. 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고 삶에 매달린다면 악마가 영혼을 삼킬 것이며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인다면 그 악마가 바로 고통을 해방하고 평화를 주는 천사가 되리라는 대사는 너무나 불쾌하였다. 무슨 소리인가? 죽어라?

   

그때 인기척이 났다. 그가 왔다. 나는 그제야 그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다.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처럼 툭 튀어나온 주걱턱, 팀 로빈스 같은 훤칠한 이마, 그리고 직선으로 내리꽂는 코는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해병대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눈매만은 누런 담배 연기 같았다. 준수와는 전혀 달랐다. 그는 약간 흐릿한 눈으로 나를 힐끗 보더니 냉장고에서 술을 꺼냈다. 찬장에서 먹다 남은 이상한 안주를 꺼냈다.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멸치 사라다였다. 그는 나에게도 한 병을 주더니 병째로 마시고 말을 꺼냈다.

   

"Pontifex maximus의 뜻을 안 것을 축하하오."

   

이 무슨 기분 나쁜 말인가? 마치 나를 잘 안다는 그의 말투가 충분히 내 기분을 상하게 하였다. 게다가 반말조라니 보기에도 한참 밑인 듯한 이십대 중반인데. 나도 홧김에 술병을 비웠다. 그는 술이 좀 더 들어가니 내가 따질 겨를이 없이 마구 말을 내뱉었다. 대개 혼잣말이었다. 에펠탑의 설계자 구스타프 에펠은 본래 꿈이 화학자였는데 인연이 그를 위대한 기술자로 이끌었다. 사람들은 다리 길이를 전장 길이로 따지지만 실제로는 교각, 혹은 주탑 사이의 길이, 즉 경간이 건설업계의 관례이다. 산업 혁명은 철과 콘크리트의 신소재로부터 이루어졌는데 특히 철의 발전이야 말로 우리가 눈여겨봐야 된다. 다리의 역사는 곧 근대화의 척도이다. 내가 듣건 말건 떠들었다. 그는 또 테크노 파워이니 라멘교의 구조이니 아치교의 원리 등을 떠들었다. 각 다리의 세세한 구조를 찬미하기도 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에서 매해 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오? 사람들이 신문에서 한강 다리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기사를 읽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죄악이오. 아시겠오. 왜 하필 그들이 다리 위에 올라가 떠나간 애인을 부르짖다가 강물로 뛰어드는 것인지 모른다면 이 현실은 정말 엿 같은 세상이란 말이오."

   

나는 그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그의 뒤편 사진을 감상했다. 금문교였다. 그의 말은 계속되었다.

   

"단 한 번이라도 목숨을 걸고 날기 위해 몸을 던지는 것이오. 에펠탑이 이를 증명하오. 다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며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연결시키며 현실과 꿈을 연결시키며 땅과 하늘을 연결시키며 마침내 삶과 죽음을 연결시키는 것이오. 에펠탑은 세워 놓은 다리 다름 아니오. 아무리 공장의 굴뚝이라는 형태의 공업기술을 파리 속에 끌어들인 졸작, 추악한 철덩이라 중상모략을 받아도 미지의 것과 연결시키려는 인간의 위대한 투쟁이었오. 하지만 긴 다리의 꿈은 좌절되었소. 경제성 때문이오. 근대의 신화를 이끌어 왔던 장대교(長大橋)의 좌절은 곧 근대의 좌절이며 자본주의의 좌절이오.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오. 한 번도 날지 못했오. 사람들이 추락한 시체만을 볼뿐인 교훈만 남기고 근대는 몰락하고 있소."]

인드라의 소설 '연결'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7268

   

"창22: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야곱이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 걸친 사다리를 통해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불로장생을 꿈꾼다. 그 결과, 동아시아에서는 선도, 인도에서는 요가, 유럽과 중동에서는 카발라가 발달해왔다. 예서, 도란 뭐냐. 길이다. 요가란 뭐냐. 산책이다. 카발라란 뭐냐. 생명의 나무다. 해서, 뭐냐. 불로장생할 수 있는, 영원한 안식처를 찾고자 한다는 게다.

   

이렇듯 인간은 18세기까지만 해도 오직 꿈만 꾸었을 뿐이다. 허나,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인간은 꿈을 현실로 바꾸기 시작했다. 종전의 인간은 몽환과 사색을 통해 신을 만나려 했지만, 근대인은 과학과 기술을 통해 신을 만나려 했다.

   

   

   

   

둘, 국제유태자본이 길을 구원의 통로에서 제국주의의 도구로 탈바꿈시켰다

   

조선의 길은 구불구불하다. 침략자의 진군 속도를 최대한 늦추어야 안전하게 피난을 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근래 개발한 올레 길처럼 친환경적이다. 반면 로마제국의 길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그 즉시 로마 정예병이 출동할 수 있게 한 제국을 유지시키는 기초였다. 해서, 근대화 과정에서 로마 정치가 오늘날 대의제 정치의 본보기가 되었듯이 길 역시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영국을 숙주로 삼은 태동기의 국제유태자본은 18세기에 이르러 전 세계 해상권을 장악했다. 해군은 세계 최강이었다. 허나, 육군은 아니었다. 당대 국제유태자본이 육군을 꺼리게 된 것은 하나, 영국이 섬나라라는 지형적 특징으로 인한 역사적 배경도 한몫했고, 둘, 왕권을 견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육군을 키우게 되면 중앙집권적 체제가 불가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국제유태자본의 권력을 제한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셋, 무엇보다 육군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유럽 대륙에서 아시아로 나아가는 길은 해상 통로로 충분했다. 자칫 육상 통로를 강화시킨다면 종래 베네치아 전성시대처럼 지정학적으로 영국이 주변국가로 또 다시 밀려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컸다고 할 수 있다.

   

헌데, 이런 사정이 송두리 채 바뀌게 된다. 하나, 로스차일드가 국제유태자본의 주인이 되었다. 로스차일드는 전쟁을 통한 돈벌이만이 가장 크게 남는 장사라는 점을 부의 축적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다. 둘,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6%9D%EA%B8%B0_%EA%B8%B0%EA%B4%80

   

   

   

셋, 제국주의의 상징, 철도사업

   

종래 국제유태자본이 바닷길을 선호한 것은 기존의 길이 아랍 상인과 베네치아 상인에게 막혀 있기 때문이 주된 요인이나, 그 외에 해로가 육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도 있다. 다시 말해, 해로에도 해적이 있다 하나, 육로의 산적을 만날 확률보다는 낮았다. 헌데, 이러한 위험 부담을 낮추면서 대량 수송이 가능하다면? 대박인 게다.

   

로스차일드는 소극적인 관점에서 육지에서의 저항이 만만치 않기에 육군을 고려했던 측면도 있지만, 적극적인 관점에서 철도사업이 미래의 돈줄임을 파악했던 것이다. 여기에 해군력만으로는 유지할 수 없는 '태양이 지지 않는 영국'의 한계가 있었다. 해서, 유럽 각국의 제국주의를 고무시켰고, 일본을 키워 현지 바지사장으로 앉히는 구상을 하게 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냉전의 기원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32100543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직후 농업 공황이 발생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은 또 다른 전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허나, 이것은 낭만을 동반해야 한다. 마침 터진 것이 오스만투르크에 시달리는 그리스 사태였다. 이는 제 2의 십자군 전쟁을 연상시킬 정도로 유럽인의 공분을 자아냈다. 물론 이런 공분이란 국유본이 떡밥을 던진 결과이긴 하지만. 비록 당장에는 영국 해군력이 그리스를 오스만투르크에서 떼어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육로로 군사와 물자를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면 하는 로망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런 것이 훗날 1차 세계대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독일의 3B정책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이 세 가지 계기를 모두 활용한 것이다. 종교와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힘. 그것이 로스차일드의 힘. 국제유태자본의 힘인 게다.

   

   

   

넷, 왜 일제는 한일 해저터널을 구상했는가

   

인드라는 줄곧 강조해왔다. 일본의 근대화와 선진화는 99% 국유본 덕분이다, 라는 점을 말이다. 나머지 1%는 일본 야동 덕분이라고 본다. 이것은 순수하게 일본인의 능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야동은 근래의 산물이 아니냐고 순진하게 질문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또한 일본의 만주 점령과 이후 태평양 전쟁도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고 했다. 단적으로 국유본이 로열 더치 쉘을 통해 일본에게 비행기 등에 쓰일 연료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일본은 전쟁을 꿈꿀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일제가 한일 해저터널을 구상한 것은 1930년대다. 이 시기는 어떤 시대인가. 만주국 시대이다. 만주국 성립으로 이전과 달리 일본과 비 일본 비중이 크게 바뀌었다. 하면, 이 시기 일본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당연 유럽의 예를 참고했다. 여기에 국유본이 떡밥을 적절하게 던졌는지는 연구를 통해 밝혀져야 할 일이다. 결국 신사참배 강요, 한국어 말살 정책, 동원 체제를 통해 종전보다 더 일본과 대륙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려고 했던 것이다.

   

해서, 한일 해저터널이란 일본 제국주의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는 일본 제국주의가 로스차일드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세계관을 내면화시켰기에 가능했다는 점이다.

   

   

다섯, 전후 일본 정부는 왜 한일 해저터널에 소극적인가

   

전후 일본 정부는 왜 이 문제를 민간 종교단체에 맡기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이 바로 중국보다 일본이 세련되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영토 문제에 민관군이 함께 움직인다. 효율적이기는 하다. 허나, 이는 역풍에 매우 취약하다. 다시 말해, 김정일 정권이 모종의 조치를 취할 때는 노동당을 중심으로 총력전을 펼치기에 단기적으로 효과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이는 오히려 약점이 된다. 왜? 특정 사건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 정부는 태평양 전쟁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가 없는 한, 태평양전쟁의 전범 책임이 있는 정권이다. 해서, 공식적으로는 손 놓는 모양새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적극 지원을 모색하는 것이 실리적이다. 이러한 방식은 근래에까지 독도 문제에서 관철되어왔다.

   

결론은 자명하다. 일본 정부는 결코 이 문제에 소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더 적극적이다. 허나, 이 문제를 상대가 더 말해주기를 기다릴 뿐이다.

   

하면, 이것이 일본 정부의 뜻인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전후 자민당 정권만 아니라 오늘날 부패민주당 정권도 창출했다. 국제유태자본이 눈짓만 하면 내일이라도 일본 정권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여섯, 왜 전두환은 박정희와 달리 한일 해저터널에 적극적이었나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박정희 정권이 아닌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전두환 정권이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지난 시기 로스차일드와는 다른 세계관으로 정책을 설계했다.

   

첫째,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의 길이란 SF요, 과학이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의 길이란 환타지요, 종교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의 길이란 로마제국의 길을 떠올리지만,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의 길이란 홍해 바닷길을 내었던 모세의 길이다. (여기에 참고로 제이 록펠러 시대는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와 또 다르다. 서울의 청계고가도로, 육교가 철거되는 것이 단지 효율성 때문일까^^! 청계천, 물길을 강조하는 것이 우연일까? 아니다. )

   

둘째,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의 세계는 영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와 미국이 양 날개였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의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가 양 날개였다. 이를 위해서는 영국과 일본이 섬나라라는 종전의 인식에서 탈피해야 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에서의 일본 역할이 중요했다. 해서, 일본인이 마치 영종도 주민처럼, 거제도 주민처럼, 완도 주민처럼 이제 나도 육지인이라는 생각을 일상에서 해야 했다. 오늘날 한류는 이러한 섬나라 근성을 바꾸게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속 깊은 프로젝트인 게다. 이를 한마디로 하면, 이제 일본은 탈 아시아 유럽인이 아니라 아시아인이 되어야 한다.

   

셋째, 해저터널 사업은 철도 사업처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이로 인해 동북아시아 물동량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그만큼 동아시아연합 구상에 한발 다가서는 것이다. 돈도 벌고, 정치적 이득도 발생한다.

   

   

   

   

   

   

   

   

   

일곱, 문선명, 창가학회, 김대중 한일 해저터널 커넥션의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이다

   

한일해저터널에 적극적인 일본 민간종교단체란 창가학회이다. 정치적으로는 공명당이다. 현재까지 인드라 분석으로는 창가학회가 문선명 통일교의 자금줄로 보인다. 예서, 중요한 것은 문선명이 1980년대 김대중의 정치자금 중 일부를 제공했을 것이란 점이다. 냉정하게 보자면, 이 돈은 문선명 돈이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국유본 자금이다. 이 자금이 국유본 - 창가학회 - 통일교 - 문선명 - 김대중으로 이어졌을 것이란 것이 인드라의 현재까지 분석이다. 이는 문선명과 김대중, 창가학회 이케다가 모두 네오콘 부시파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하면, 이 셋의 공통점은? 그렇다. 모두 한일해저터널에 찬동하는 입장인 게다.

   

   

   

   

여덟, 이명박 정부의 공식 문건화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통일세처럼 보면 된다. 지금 당장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국유본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FTA처럼 하나하나씩 주변부부터 야금야금 먹어치울 것이다.

   

해저터널의 핵심은 한일 해저터널이다. 한중 해저터널은 한일 해저터널의 떡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허나, 오늘날에는 비중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통일 이후에도 중국 동남부와의 직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국 뉴라이트 시진핑이 이 문제에 적극적이다. 허나, 한일 해저터널이나 한중 해저터널만으로 대국민 설득이 쉽지 않다.

   

방법은? 그렇다. 전남-제주를 잇는 해저터널이다. 이것은 마치 한국이 아세안 연합과 맺는 FTA와 흡사하다. 혹은 칠레 등 남미와 FTA를 맺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다른 곳과 달리 전남 - 제주를 잇는 해저터널에는 이해당사자들의 반대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인다. 물동량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일단 만만한 곳을 진행시킨 뒤에 가장 반대가 극심한 부분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부산~거제 연결도로(일명 거가대교) 중 사장교 구간 상판이 26일 모두 연결됐다. 대우건설이 짓고 있는 8.2의 부산~거제 연결도로는 중죽도저도를 잇는 2주탑 사장교와 저도거제도 간 3주탑 사장교, 이를 연결하는 2개의 침매(해저)터널로 이뤄진다. 침매터널 구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 3.7로 지난 21일 모두 연결됐다. 이 다리는 12월 개통한다. [대우건설 제공]"

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4199288

   

이는 최근 완공한 거가대교가 예가 될 것이다. 일단 거가대교의 해저터널은 큰 성공을 볼 것이다. 이를 근거로 전남 지역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전남 - 제주간 해저터널 여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아홉, 인드라의 해저터널 반대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파리런던 영불 해저터널에서 보듯 이로 인해 칼레 도버 지역 상권이 완전 망했다. 이전까지 이들 지역은 영국과 유럽을 잇는 최단 통로 중 하나였다. 허나, 영불 해저터널 이후 이들 지역 경제는 침몰했다. 인드라가 직접 칼레에서 도버로 배를 타고 가면서 확인한 사실이다. 누가 칼레나 도버에 머물겠는가. 파리에서 런던, 런던에서 파리까지 직통으로 갈 따름이다. 한중 해저터널과 제주 해저터널이 만들어진다 하자. 일부는 도중에 전남에도 들릴 것이다. 허나, 대다수는 전남을 통과할 것이다. 인드라의 지론은 간단하다. 살림살이를 생각하는 개발이 필요한 게다. 해서, 거가대교 완공으로 손가락 빨게 된 거제도와 진해 사이를 운항하던 회사들이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인드라가 볼 때, 합리적인 요구이다.

   

둘째, 한일 해저터널은 뒤로 늦출수록 좋다. 안전문제도 안전문제이거니와 장거리인 만큼 건설하는 데에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해서, 초기 책정한 예산보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될 수 있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바라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이 아닌가 싶다. 한국이 어떤 국가인가. 얼리어답터 국가. 한일 해저터널로 온갖 문제점을 다 검토한 뒤 나중에 보다 저비용 고효율로 얼마든지 해저터널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다른 나라에서 다 만든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건설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 해저터널에서 경험을 축적하기를 바란다. 하면, 또 말할 것이다. 우선 자신의 나라에서 뭔가 만들어내어야 다른 나라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느냐고 말이다. 인드라는 묻는다. 동남아, 중동 건설할 때, 한국에서 뭔가 하고, 그 나라에서 만들었나? 국유본이 만들어주었다. 부딪치면 국유본이 남미 자원 외교처럼 도와줄 것이다. 현재까지 정보를 보면, 한일 해저터널이 2050년도에나 시행할 사안으로 나오는 것같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셋째,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서 제이 록펠러 시대로 이행중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생존해 있는 만큼 아직은 온전한 제이 록펠러 시대는 아니다. 허나, 불완전한 제이 록펠러 시대라 할지라도 미래적 징후가 읽혀진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와는 또 다른 제이 록펠러적 세계관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빅터 로스차일드적인 해양도 아니요, 데이비드 록펠러적인 대륙도 아닌, 해양과 대륙이 조화된 반도적인 지정학적 세계관이 제이 록펠러 세계관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문학으로 치면, 무협과 환타지가 혼재하고, SF와 환타지가 혼합되는 비빕밥 세계관이라고나 할까. 이는 '퓨전'이다.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의 장점만을 취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의 운명인 게다. 이러한 시대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적이며, 뉴라이트적인 한일 해저터널은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 골치 아픈 계륵이 될 수 있음이다.

   

   

   

열, 한일 해저터널 사업은 국가 부채를 늘릴 것인가

   

틀림없다. 허나, 이것만 가지고서 반대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국유본은 앞으로 더더욱 돈을 풀 것이다.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나으니까. 하면, 이때 푼 돈을 받아주어야 한다. 문제는 일각에서 국가 부채 부문을 보지 못하니 민간 부채 부문만을 보고 달러의 종말을 예상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푼 돈은 두 영역으로 흘러 들어간다. 하나가 민간 부문. 다른 하나가 국가 부문이다. 특히 후자를 중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가의 빚이 늘어나야 국유본 활동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머리가 좋다. 오늘날 망국적인 의약분업을 강제하여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한국 의료시스템을 망치더니 그것도 모자라 여러 가지를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진보진영을 통과시켜 교묘하게 망하게 하고 있다.

   

그처럼 오늘날에는 쓰지 않아도 될 분야에서 진보의 이름으로 무상급식과 같은 것으로 쓸 데 없는 돈 낭비를 하고 있는 동시에 정작 써야 할 예산에는 인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국유본의 치밀한 안배인 것이다.

   

정리하면, 국가의 부채와 개인의 부채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는 금기반 달러에서 석유기반 달러로 이동했던 달러체제가 이제는 석유기반 달러에서 채권기반 달러체제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IMF에서 특별인출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대안이라는 것이 사실은 국유본의 치밀한 각본 하에 등장한 새로운 '달러'인 게다. 국유본이 친일 조중동이나 친일매국수구부패찌라시 한경오프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제는 그 '대안'을 의심해야 한다. 그것이 오히려 IMF 해법처럼 한국 사회의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열하나, 한일 해저터널, 희망은 있는가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변환시키는 길. 그 길을 말한다. 첫째, 이명박이 한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태도를 멈추자. 그와 같은 무뇌아적인 행태는 국유본에게 이로울 따름이다.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된다. 다음 아고라 같은 데는 가급적 출입하지 말자. 둘째,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이라는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넘어서자. 그와 같은 구도는 국유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만든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셋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 공부를 하자. 혼탁한 시기에는 지식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 공부가 더 중요하다. 마음이 고요하면 세상이 보인다.

   

인드라는 원칙적으로 한일 해저터널 반대한다. 허나, 현실은 이명박이 한다니까 반대하는 그 수준이 될 것이다. 하고, 김대중, 노무현은 절대 그런 친일매국노 짓을 할 리가 없어, 라는 빠돌이 패턴을 반복할 것이다. 이것은 국유본이 원하는 그림이다."

국제유태자본과 한일 해저터널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52096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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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2009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10대 뉴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05

   

   

1. 미국, 캐나다 심리학자들이 인드라를 실험했다?

2. 인드라는 국유본 간첩인가, 영능자인가

3. 쪽발놈현 자살인가, 타살인가

4. 인드라가 쪽발돼중 사망도 예측하였는가? 

5. 안철수 팬들 사이에서 한때 성지글이었던 인드라의 안철수 대통령론

6.  전문대생이 진짜 미네르바일까?

7.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8. 인드라,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 예측하다

9. 인드라, GDP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준인 인드라 지수를 제시하다

10. 인드라 교육혁명 공약 12조를 제안한다

   

   

   

   

   

1. 미국, 캐나다 심리학자들이 인드라를 실험했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샤를다르로 검색하면 스티븐 하퍼 = 샤를다르가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스티븐 하퍼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미국/캐나다 심리학자들 의뢰로 인드라와 네티즌을 대상으로 알바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스티븐 하퍼 자작극일 뿐이다, 하는 부정적인 의견부터 스티븐 하퍼 말을 사실일 것이다,라는 긍정적 의견까지 다양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수반아:

   

---- 위에 스티븐 하퍼님이 쓰신 글 번역입니다 -----

   

2009년 10월 19일 $27.91

   

어쨌거나 난 돈 받았다. 모든 건 돈을 위해서였다. 수많은 미국/캐나다 심리학자들이 이 주제에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돈을 좀더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나 존나게 해냈다!

   

모든 건 의도적이었다. 엿먹어라. 굿바이다. 아마도 내가 돈이 필요하면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다. 네티즌들의 행태는 그들에게 있어서 놀라운 주제다. 비록, 나는 눈꼽만큼도 상관 안하지만 말이다.

[출처] Good fucking bye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스티븐하퍼

   

샤를다르, 다음에는 보다 높은 보수를 기대할께.

   

인드라 조직론에 의하면, 가는 사람보다 오는 사람을 중시한다고 했어. 가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은 문명인이라면 취해야 할 마땅한 태도야. 허나, 미래지향적인가는 생각해볼 문제인 게야. 이때 미래지향적인 데에는 무엇인가 비인간적인 요소가 숨어 있는 듯이 보여. 오래된 전통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는 것 보통 일이 아니거든. 해서, 인드라가 때로는 굉장히 쿨하고, 쌀쌀맞고, 냉정해. 술을 먹는 것이 이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

   

샤를다르가 임시직이 아닌 정규직이기를 기대했어. 샤를다르가 하는 언행 속에서는 이십대 실업자의 애환을 늘 발견할 수 있었거든. 해서, 인드라는 그에게 언젠가부터 권고하기를 국유본 카페 활동보다 취직부터 해라, 좀 쉬길 바란다고 강조했지. 해서, 샤를다르가 취직한 후에 인드라더러 국유본론 별 것이 아닌데? 소설 좀 작작 써라고 당당하게 말해주기를 바랐지."

미국, 캐나다 심리학자들은 왜 인드라를 실험했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72684803

   

   

2. 인드라는 국유본 간첩인가, 영능자인가

   

인드라가 오바마 사기 동영상 포스팅한 시각이 쪽발놈현 사망 추정 시각(2009년 5월 23일 6시 30분 ~ 6시 47분)입니다. 해서, 인드라 적대자가 쪽발놈현 음모론에 인드라를 끌어들였습니다.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이어서, 일루미나티여서, 유대인이어서 사전 인지했다는 주장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국유본 간첩도, 일루미나티도, 유대인도 아닙니다.

   

인드라가 이날 새벽 오바마 사기 동영상을 보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증인도 있습니다. 이때, 수반아님이 인드라에게 따질 일이 있어 채팅중이었는데요. 수반아님은 이 시기 인드라가 인민과 민족, 인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고, 인드라가 사기치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인드라가 채팅으로 이상한 느낌을 말하면서 죽을 것 같다, 눈물이 나온다 등등 이야기를 나눈 뒤에 오바마 사기 동영상 글을 올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수반아님이 인드라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인드라가 직감 능력이 좀 있어요. 인월리를 쓰는데 직감도 많이 활용합니다. 운동권으로 있었던 이십년간은 이 직감을 비과학적이라고 무시해왔는데요. 운동권 이전이었던 시절인 십대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답니다.  

   

인드라가 평소 자살 충동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하여간 이날 새벽 5월인데도 굉장히 오한이 들면서 죽을 것만 같고 눈물이 많이 났어요.

   

인드라는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부터 무신론에서 서서히 유신론으로 돌아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사건을 계기로 인드라가 유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인드라는 지금도 이 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글에서 죽을 것처럼 말하며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그때 수반아님과 채팅중이 아니었다면, 인드라가 오늘날 살아남았을까 의문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인드라를 아끼는 신이 인드라를 살려내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만드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모든 행위 중심자가 국유본이었는데, 이때부터 신들의 게임이며, 한편은 국유본을 지원하고, 다른 한편은 인드라를 편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인드라도 사실 인드라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무신론자들이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무신론자 시절 이런 걸 전혀 안 믿었거든요. 하여간 인드라가 딱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 영향으로 인월리가 중단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2일자 인월리가 결과적으로 정점을 찍었는데요. 인드라 생각에 쪽발놈현 자살이 없었다면 인월리가 어디까지 나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꿈에서 인월리가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잠을 두 시간 정도만 자고 온종일 인월리만 생각했습니다. 일주일마다 책 한 권씩 쓰는 분량입니다. 그 터무니없는 행군을 감당했으니 지금 생각해도 흐뭇합니다. 이런 작업, 전 세계에서 인드라만 하는 것이다, 하는 자부심도 있었지요. 허나, 자부심이 지나쳤을까요? 오만했던 것일까요? 마. 자. 세.

   

"여러분, 오바마 사기 동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 눈에는 지금 눈물이 흐릅니다... 전 그저 부족한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저런 것을 비판한다면 전 정말 매장당할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야 매번 그런 노선으로 살아왔는데, 이번에는 정말 죽을 듯한 느낌입니다." 

 긴급> 오바마 사기 동영상   2009/05/23 06: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81806

   

   

   

3. 쪽발놈현 자살인가, 타살인가

   

"한겨레 4월 30일자 조금 매정하게 말하면, 노 전 대통령의 앞에는 비굴이냐, 고통이냐의 두 갈래 길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아프고 괴롭겠지만 지금의 운명을 긍정하고 고통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 가령 노 전 대통령이 앞으로 기소를 면한다고 치자. 그래도 그의 무죄가 확인됐다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와 박연차씨의 돈거래를 상부상조의 미담으로 여길 사람은 더욱 없어 보인다.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진술할 필요야 없지만, 피의자의 방어권을 내세워 구차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그럴수록 더욱 초라해질 뿐이다. 야속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봉하마을 집 주변에 가시나무 울타리를 치고 '위리안치'되는 신세나, 옥중에 갇히는 생활이나 오십보백보다. 지금이야말로 그의 예전 장기였던 '사즉생 생즉사'의 자세가 필요한 때다.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볼 일이다. 그가 한때 탐독했던 책이 마침 <칼의 노래>가 아니던가. '사즉생'을 말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 개인의 부활을 뜻하는 게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선언한 대로 그의 정치생명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하지만 그는 죽더라도 그의 시대가 추구했던 가치와 정책, 우리 사회에 던져진 의미 있는 의제들마저 '600만달러'의 흙탕물에 휩쓸려 '동반 사망'하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 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아직도 남아 있다."비굴이냐, 고통이냐 / 김종구>

   

인드라는 쪽발놈현이 타살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직감입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타살당할 이유는 있습니다. 쪽발놈현이 살아 있는 한, 쪽발민주당 회생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쪽발민주당 해체하고 민주노동당이 2당이 될 수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허나, 쪽발놈현이 죽는 바람에 쪽발민주당은 영원히 새누리당과 양당 체제를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쪽발찌라시 한걸레 기사도 쪽발놈현이 죽어야 쪽발민주당을 비롯한 쪽발세력이 산다는 것을 강조한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무튼 신의 도움일까요. 인드라는 2009년 3월말부터 쪽발놈현이 죽을 지도 모르겠다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해서, 이 시기부터 쪽발놈현 비판을 하지 않겠다, 쪽발놈현을 구속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드라는 이승만부터 이명박까지 모든 대통령과 주석을 인정한다는 발언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만일 이러하지 않았다면, 국유본의 쪽발놈현 추모 공세에 인드라는 매장되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십여년간 인터넷 통신 이력 중 최대 위기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정세에는 각각의 적임자가 있기 마련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김일성과 이승만을 택한 것은 한반도에 그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벌컥 화를 내며 조만식, 박헌영, 여운형, 김구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준은 한반도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조봉암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다 결국 친일민주당을 잠시 택한 것도 조봉암이 새로운 정세에서 적임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때 적임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당대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바를 가장 충실하게 해낼 수 있는 자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는 인물됨과 지지 세력이 국제유태자본이 요구하는 조건과 부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정희에 이어 친일파 김대중을 다음 대통령감으로 점지해놓고도 김대중을 뒤로 미룬 것은 정세가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 만일 국제유태자본이 아무나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었다면 굳이 광주항쟁이 필요가 없었을 것이며, 김영삼이나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앉혀 놓고 전두환이 하던 일을 시키면 되었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은 김영삼이나 김대중이 전두환이 하던 신자유주의 정책을 계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는 모두 때가 있고, 인물됨과 지지세력 등의 조건을 검토한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북한 정권이 김정일이 될 때, 일부 주사파에서 김정일을 비판적으로 보았지만, 국제유태자본 판단으로 김정일이 북한 정권에서 가장 적합했기에 국방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역설적으로 보자는 것이다.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이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듯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한 대통령을 통해서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를 파악하자는 것이다. 이웃들의 생각과는 달리 인드라라는 변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서 한국에 외환위기에 이은 국가부도사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 대해 국가부도를 일으킬 생각이 없었다고 정리가 된다. 단지 국가부도가 날 듯한 위협만을 줄 기획이었다는 게다. 이때 이 정세에 걸맞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내세웠을 것이라는 점이다. 해서, 인드라가 작년 상황을 정동영, 유시민, 박근혜로 매치시키니 모두 부적합으로 나왔던 것이다. 즉, 한국이 국가부도가 나느냐, 나지 않느냐는 국제유태자본의 마음대로인데, 이때 국제유태자본이 국가 부도를 일으킬 마음이 있다면 한국 정치인 중 기준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선정하여 국가 부도를 일으켰을 것이다, 라는 추론을 한 셈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끝으로 인드라가 노무현이 구속된다고 기뻐할 사람이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인드라는 김일성, 김정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까지 역대 남북 대통령 및 주석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모두 힘을 합하여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랄 뿐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노무현을 이 시점에서 죽이는 것이 이명박에게도, 친일파 김대중에게도 윈윈이라는 게다. 해서, 친일파 김대중-이명박 커넥션을 제기한 것이다. 즉, 대표적인 사례가 비리 조사이다. 조풍언을 무죄로 하고, 어용언론이 이에 침묵하는 반면, 노무현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어용언론이 노무현 비판을 일제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 보지 않을 수 없다. 정동영은 귀국해서도 친일파 김대중만 찾고, 노무현을 찾지 않았다. 과거 속설에서 대북 문제도 친일파 김대중과만 상의했다는 이야기가 연상될 정도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하여, 박연차 리스트도 결국은 노무현을 희생양으로 해서 이명박-김대중 체제를 구상하는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비록 노무현 역시 국제유태자본에게 임명받아 대통령이 된 자이고,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기는 해도, 이명박-김대중 체제를 위한 제의물로 사용된다는 것은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따지고 보면, 박연차 리스트 정도가 되는, 혹은 그 이상의 사안들이 이명박, 김대중에게는 없을까 의문인 게다. 해서, 한국 정치 개혁, 한국 정치 발전을 기대하는 이들은 박연차 리스트에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정치를 진정 변화시키고자 하는 표시로 그간 한반도 정치의 도구로서 이용했던 김대중 세력을 스스로 폐하고, 민주노동당을 키우기 전에는 일절 믿어서는 곤란하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4. 인드라가 쪽발돼중 사망도 예측하였는가? 

   

네이버를 비롯한 온갖 국유본 언론이 빅브라더 세상이 도래한 양 쪽발놈현 자살 사건과 쪽발놈현 눈물을 어딜 가나 볼 수 있게 해서 시민들을 세뇌시켰습니다.  덕분에 인드라 해명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인드라를 더 의심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막다른 골목에 내몬 셈입니다.

   

이때, 신이 다시 한번 인드라를 구원해주었습니다. 인드라가 6월에 쪽발돼중이 죽을 것 같은 직감이 든 것입니다.

   

"아무튼 이후부터 인드라는 김대중에 대한 공격이 앞으로 없을 것이다. 정세가 달라졌다. 인월리 419에 머물렀던 시대가 인월리 430으로 변화하였다. 김대중은 국제유태자본이 기대하는 만큼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예멘 한국인 살해는 샘물교회 사건 이래로 국유본의 한반도 경고로 받아들인다.

 .............

김대중이 이명박더러 독재자라고 한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그의 정치이력을 보았을 때, 이는 김대중적인 표현이 아니다. 허나, 그가 독재자라는 극언을 할 때는 그의 자유의지와 별개로 보아야 한다는 게다. 이는 외부 압력에 의한 것으로 본다. 일단 의심할 것은 금호그룹이다. 별 것 없는 사안에 금호그룹 산하 대한통운에서 화물노동자에게 지나친 조건을 내걸어 화물연대 파업을 유도한 것이 의문사항인 게다. 게다가 박종태의 죽음. 이 모든 것은 김대중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몬 셈이다. 이후 발생한 노무현 서거. 이는 이명박뿐만 아니라 김대중에게도 경고의 메시지였던 게다. 음모론은 그 결과로 누가 이익을 보는가인데, 노무현 죽음으로 이익을 보는 것은 99% 김대중으로 혐의가 가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을 국제유태자본이 노린 게다. 김대중이 지금 정신 못 차리고 바보짓을 거듭하여 오히려 한나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것은 김대중이 못나서가 아니다. 노벨평화상을 넙쭉 받아먹은 죄과를 치루는 게다.

   

해서, 고려할 대목은 김대중 자살이다. 그것이 실제 자살이건, 아니건 막아야 한다. 해서, 인드라는 권고하는 것이다. 김대중이여. 이제 자신의 모든 공과를 다 공개하는 것이 어떠한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는가. "

국제유태자본, CIA, 김대중 

 http://blog.naver.com/miavenus/70049913451  

   

   

5. 안철수 팬들 사이에서 한때 성지글이었던 인드라의 안철수 대통령론

   

정치권에서 그 누구도 안철수를 거론하지 않을 때, 인드라가 뜬금없이 안철수 대통령론을 이슈화하여 파문이 일어났습니다. 인드라 지론은 지금처럼 안철수가 대통령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장부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문국현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 뛰어드는 것에 부정적이었습니다. 

   

시골의사, 윤여준, 안철수 등이 인월리 팬일 가능성이 크다고 느낀 것이 이후 안철수 행보였습니다~!

   

"자, 안철수 2위다. 왜 이런 조사가 왜 나왔나. 국유본이 세계 여론조사 기관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여겨야 한다. 인드라의 여론조사 툴이 굉장히 쓸모가 있는 편이지만, 예서 강조하지는 않겠다. 물론 여론조사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있는 것을 뻥튀기하는 것이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하고, 보통 여론 조사 결과란 조사한 시점에서 일주일 이전의 여론이라고 보면 된다. 가령 6월 25일에 했다면, 6월 18일경에 이루어진 일을 기준으로 한다는 게다. 하면,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렇다. 무르팍도사 안철수 편이 등장한 게다. 예서, 알아야 한다. 오락프로그램에서 정치, 기업인이 등장한다는 것은 드라마에서 영웅시대, 주몽, 선덕여왕과 같은 것과 같은 비중이라는 점을 말이다.

   

해서, 이를 심각하게 평가해야 한다. 반기문은 뻥카다. 중요한 것은 안철수다. 왜? 오늘날 오세훈도 유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오세훈이 국회의원 그만두고 각종 언론에 노출될 때, 인드라는 알아봤다. 이 친구, 큰 건 물겠구나. 인드라가 이런 것 굉장히 감각이 있다. 해서, 노무현이 물을 먹을 때도 알아봤다. 인드라가 김기덕이나 박찬욱 초기 작품보고 크게 될 놈이라고 보는 것과 유사하다. 물론 박찬욱이 찌질이가 되어 실망을 주긴 했지만.

.....

국유본은 인드라가 안철수 진영에 합류하기를 원하는가? "

제이 록펠러의 사이버사령부는 안철수 대통령을 원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247411 

   

   

6.  전문대생이 진짜 미네르바일까?

전문대생이 미네르바라고 하자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일각에서 그럴 일이 없다고 강한 부정을 했다. 반면, 인드라는 전문대생이 미네르바가 확실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인드라가 언론에 이름이 등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쪽발놈현 계열 인터넷 언론이 익명으로 인드라 블로그 미네르바 이슈 글을 인용한 적도 있기도 하다.

   

판단은 여러분이^^?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간 미네르바 글을 몇 개 안 읽었다. 본래 언론이 찬양하는 것에는 늘 색안경을 끼고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해서, 아예 남들보다 빠르게 보거나, 아니면 사태가 다 지나가면 뒤늦게 검토하는 편이다... 미네르바와 인드라 차이를 알아야 한다. 인드라가 잡혀가면 정말 한국사회에 일이 난다. 정말이다. 그러니 일 나기를 바라는 이들은 인드라가 잡혀가기를 기대해야 한다^^!.. 나는 미네르바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해서, 미네르바 모음 글을 이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했다... 과연 전문대 출신 미네르바가 참 미네르바인가? 이에 대해서 순전히 미네르바 글쓰기만으로 보았을 때, 현재 검찰에 구속된 미네르바가 진짜 미네르바인가에 대해 나는 답변하겠다. 99% 진짜 미네르바다. 1%의 예외를 둔 것은 세상의 권능을 국제유태자본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네르바는 오늘날 시중에 유포되어 있는 경제 교과서, 혹은 참고서의 비극이라고 규정해도 되지 않을까? 경제학은 과학이 아니다. 당대 권력에 따라 움직이는 정치학의 일종이라는 것이 나의 시각이다. 해서, 나는 미네르바를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정치 구도에 놀아난 가여운 영혼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하여, 미네르바 박씨는 자랑스럽게도 그 이름 찌질이 미련둥이인 게다."

국제유태자본: 전문대 출신이어서 미네르바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182651

   

   

7.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인드라는 '지구온난화와 불쌍한 진실' 시리즈를 통해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사실 지구온난화 하나로 이 정도로 썰을 푸는 족속이 지구상에 몇 안 됩니다^^! 읽어보고 판단해보세요~! 귀찮으면 제목만 봐도 되겠습니다 ㅋ.

 

"서문 : 나사가 인월리에 반응한다?

제노그래픽 프로젝트는 인류 구원 프로젝트인가 인류 멸망 프로젝트인가

- 하나, 한반도인과 중국인은 독자적인 기원이 있다

- 둘, 현생 인류가 모두 이브의 자손은 아니다

- 셋, 열처리 기술자 아프리카인?

- 넷, 해양인 이미지에 대한 과도한 덧칠은 페니키아 유태인설에 대한 강한 긍정?

- 다섯, 고대 인류는 정말 바다를 건너갔는가?

- 여섯, Y염색체로 고인류 이동 파악이 가능한가?

- 일곱, 미톤콘드리아 DNA는 믿을만한가?

- 여덟, 유라시아 대륙 이동이 동서 이동이 아니라 남북 이동?

- 아홉, 인류 멸절설이 신뢰할만한가?

- 열, 아프리카기원설은 20세기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인가?

소로인은 세계 최초로 벼농사를 지었는가?

노아 대홍수는 언제 일어났는가?

앙코르와트 문명은 왜 몰락하였는가?

십자군전쟁이 일어난 진짜 배경은?

기후결정론은 아니다. 허나, 기후는 역사에 영향을 끼쳤다

결어 :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 하나, 한반도 온난화가 진행되면 식량 걱정을 덜게 된다.

- 둘, 동남아관광을 가지 않아도 아열대 기후를 즐기며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셋, 보다 따뜻해지고, 보다 비가 많이 내리면 사람 성정이 부드러워진다.

- 넷, 문화예술 분야가 획기적인 발전을 할 것이다.

- 다섯, 한반도 온난화 결과로 사회경제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후기 : 인드라, 길 없는 길을 걷는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8. 인드라,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 예측하다

   

인드라는 노벨상이 국유본이 주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서, 1973년 이전까지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노벨상을 맡았고, 1973년 이후로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노벨상을 담당했고, 국유본 분파 형성 이후에는 노비네파와 골드만파, 뉴라이트파가 돌아가면서 노벨상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하여, 인드라는 오바마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은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견한 바 있다. 허나, 오늘날 많은 분들이 당혹하고 있다. 반응은 다양하다. 대체 왜 오바마가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말인가. 받을만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면서 여러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378764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

   

   

9. 인드라, GDP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새해가 되면, 여러 경제기구 및 은행들이 각국 올해 GDP를 전망합니다. 하면, GDP가 뭐길래 이리 중시하나요?

사람으로 치면 체력이기 때문입니다. 체력이란 사전적 규정으로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을 말합니다. GDP란 한 국가의 생산적 활동력을 의미합니다. 국력은 체력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지요? GDP란 국력 중에 인구/영토, 군사력과 함께  경제력을 평가하는 기준이었습니다.  헌데, 경제력 평가에서 평가가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문제가 일어나겠지요? 오판하여 국지전, 세계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아울러 국가간 무역에서 무역 마찰 원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각국 GDP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IMF, 세계은행, CIA 등이 각각 다른 수치를 제공하니 혼선이 옵니다. 해서, 인드라는 PPP 구매력평가지수 대신 인드라 지수를 제안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GDP에 대한 환상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게다. 오히려 그 반대로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게다. 오늘날 GDP 논의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한국 GDP가 얼마이며, 중국 GDP가 얼마인가라는 것이다. 어느 국가가 향후 세계 경제주도국이 되느냐인 게다. 이때 왜 GDP가 중요한가. 경제규모 때문이다. 미국이 유일 초강대국인 것은 군사비 지출이 전세계 모든 국가 군사비 지출을 합친 것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처럼 경제 규모가 크다는 것은 경제 주도권 다툼의 주요 변수가 된다. 시장 점유율과 같다고 보면 된다.

   

헌데, 이에 대한 인드라 비판은 과연 현재 GDP가 그와 같은 현실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인 게다. G5는 빅터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UN을 대체하는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기관이다. 이 기관이 G20이 되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가. 기존 기관들이 변화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기에 발생한 게다.

   

해서, 인드라가 포츈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국가 경쟁력 시스템을 제안한 게다. 이 기준에 따르면, 여전히 그 지위가 변함이 없는 미국과 일본, 유럽을 드러내는 한편, 중국 등 브릭스 국가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는 현상을 거품없이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브릭스 국가에서 GDP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은 기업 부문에서의 수출입 비중이 커지고 있는 데에 기인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해서, 이들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국가 경제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보다 역동적인 현실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질 GDP나 실질 소비자물가지수를 구하는 연쇄지수 방식을 고려하는 것과 개념이 같은 게다.

   

GDP가 논의되는 또 다른 것은 GDP 자체보다 산업구조 및 분배와 관련이 되어 있다. 가령 국가 역점 분야이니 만큼 GDP의 몇 프로가 투자되어야 한다. 혹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 영국 등이 위기극복 프로그램에만 GDP의 3% 이상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식의 IMF 권고 등의 것이 예이다.

   

헌데, 에서 인드라의 비판은 불필요하게 정부에 대한 비판이 집중된다는 게다. 대항해시대에 돈을 번 것은 동인도회사이다. 비록 동인도회사 대주주에 영국 왕실과 귀족들이 있었지만 말이다. 정책을 논할 때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누워라고 말이다. 정책이란 자금 확보 여부가 필요조건이 된다. 해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자금 확보가 되지 않으면 공염불이기 쉽상이다.

   

정부도 중요하다. 허나,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이다. 해서, 국유본이 핵심이고, 국유본의 글로벌 기업들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인 게다. 이런 우선순위를 일목요연하게 드러내는 방식으로서의 500대 글로벌 기업 기준 국가경쟁력은 매우 쓸모있는 지표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즉, 지구적 이슈가 발생하면 그 이슈에 대해 국유본 - 글로벌 기업들 - 국가 정부와 순차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합리적인 게다. 가령 글로벌 금융위기가 그렇다."

생필품 3,000개 PPP 지수 VS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960364

   

   

10. 인드라 교육혁명 공약 12조를 제안한다

   

인드라 교육혁명 공약은 11조인데, 하나가 생략해서 12조입니다. 생략한 조항은 미래를 위해서 남겨둔 조항입니다. 인드라가 내심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미결정된 조항인데요. 유대인 랍비 시스템처럼 평생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것인데, 생각할 것이 많아서 미래로 유보시켰습니다.

   

"인드라의 일관된 교육 혁명 제 1 공약은 사교육 폐지다. 사교육을 몰래 하다 적발되면 학부모와 강사는 모두 국가반란죄를 적용하여 무기징역에 준하는 처벌과 함께 재산 몰수가 될 것이다. 몰수 재산은 교육 예산에 쓰인다. 해당 학생은 15세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와 격리되어 특수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사교육을 금지시킬 것이다. 심지어 예체능 분야에서도 엄정하게 평가하여 일정 부분 제약을 가할 것이다. 사교육을 폐지시키고, 한국에서 학원이란 말이 사라지게 할 것이며, 직업에서 학원 강사라는 이름이 없어질 것이다. 폐지된 사교육 종사자들의 직업 전환을 위해 공교육 기간요원 교육 과정을 운영할 것이며, 이수한 이들은 전원 공교육 교육자로 채용할 것이다. 또한 사교육 시설은 모두 국가가 매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시설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각하고, 나머지는 공교육 시설로 전환한다. 반면 생활문화 강좌는 활성화시켜서 생활문화 교사들을 모두 공무원으로 임용하고 전액 국고 지원으로 운영하게 한다.

   

인드라의 교육 혁명 제 2공약은 학제 개편이다. 공교육 학제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다. 성인은 15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될 것이다. 해서, 결혼도 15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어린이집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국가가 전액 지원한다. 현행 6-3-3-4에서 3-3-3-3-4로 바뀔 것이다. 즉, 입학연령이 현행보다 3년 앞당기게 된다. 유치부 3년, 초등부 3년, 중등부 3년, 고등부 3년이다. 유치부가 정식 교육과정이 되며, 15세에 고교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는데, 물론 전액 무료이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교육 혁명 공약 12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89400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2008년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10대 뉴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04

   

1.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단하라

2. 세계 최초 글쓰기 형식, 인월리가 탄생하다

3. 인드라,한국 유일로 코스피 지수 천 이하에서 무조건 매수 후 지속 보유하면 큰 돈 된다 주장

4. 쪽발삼구더러 잘 나간다고 좋아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고 경고했던 인드라

5. 강만수는 왜 무죄인가?

6.  인드라, 세계 최초로 후기 신자본주의라는 개념으로 금융 위기를 설명하다

7. 인드라, 세계 최초로 국부펀드를 우려하다?

8. 인드라, 리먼 인수 반대와 함께 여야 합의로 통과되는 자통법을 비판하다

9. 인드라, 시대정신 비판하며 국유본이 유니테리언과 주요 국제적 무속인을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

10. 인드라, 한류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의 한류천하프로젝트가 있음을 주장하다

   

   

   

   

   

   

   

1.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단하라

   

2008년에도 인드라 블로그에 대한 탄압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인드라 블로그가 몽땅 검색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고, 국유본이 인드라 블로그를 본격 주시할 때도 가끔 일부 포스트가 아예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 상태가 이상합니다. 일단 이웃이 추가되었음에도 추가 카운트가 되지 않고 시정 메일을 보내도 알았다고만 하고 오류를 바로 잡지 않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일부 포스트는 검색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방문객 카운트도 오른쪽 방문자 현황을 보면 방문하는 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거의 한 시간 이상 카운트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국제유태자본과 블로그 언론 탄압?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827225

   

   

2. 세계 최초 글쓰기 형식, 인월리가 탄생하다

   

국유본은 인드라 글을 다 읽습니다. 모두 읽고 인월리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상단에 오르는 글일수록 국유본이 마음에 든다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인드라더러 그 방향으로 글을 써주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유저 반응을 반영한 것이라고 오해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인드라가 글을 쓰자마자 국유본이 삼사십분 이내로 결정해서 최근에 인드라가 올린 인월리를 상단에 배치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이 시간 동안 인월리를 읽는 인터넷 유저는 극소수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인드라 블로그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덧글도 체크하고 있다면 믿겠습니까^^? 인드라 과대망상이다,라고 여기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만, 여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인드라가 덧글마저도 성심성의껏 장문으로 답변하는 일이 많아지자 덧글도 체크하게 된 것입니다. 후훗~! 그 덕분에 인월리가 탄생한 셈입니다.

   

매일 주제가 다양한 수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을 하다 보니 특정 주제로 글을 쓸 수가 없게 되어 인월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인월리 식 글쓰기 형식이 세계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혁명적이었기에 국유본이 인드라 글쓰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놀라움을 넘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 질문을 던지면 즉각 답변이 돌아오니까요.

   

최초의 인월리를 볼까요?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5

   

이틀에 걸쳐 하다 보니 질문과 안부 글이 엄청나게 쌓였다. 게다가 막판에 몇 분이 복잡한 질문을 주어서 다시 쓰느라고 늦게 올린다^^! 아울러 그간 의도적으로 태그를 무시했는데, 내가 쓴 글을 내가 검색해서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앞으로는 태그를 이용해야겠다. 제목은 앞으로 상기한 방식으로 할 것이다.

   

베쓰:

안녕하세요.. 이웃 맺기를 해보는 건 처음이네요^^. 우선 이웃을 3천 명 정도 모으시는 게 첫 계획인 듯하여 머릿수 보태드릴 겸, 6개월 눈팅만 하다  과감히(?) 이웃신청을 했습니다. 마침, 인터넷 콘텐츠 사업을 하다 회사를 매각하고 쉬는 참에 인드라님 글을 보고서 강한 흥미를 느껴 인드라님이 언급하신 책들과 제법 알려진 음모론 관련 책을 읽어가며 인드라님 글을 보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동안 인터넷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빠른 성장을 하는 걸 보면서 우리나라가 지구상의 실험국가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신세계가 국가나 사회, 구성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부작용과 파급력 등등을 미리 실험해보는 ... ^^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인드라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08/11/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392766

   

   

3. 인드라,한국 유일로 코스피 지수 천 이하에서 무조건 매수 후 지속 보유하면 큰 돈 된다 주장

   

인드라 블로그가 2008년 초반만 하더라도 한산했습니다. 그러다가 리먼 사태 예측 이후 방문객이 증가하더니 미네르바 절필 이후 폭주하였고, 주가 폭락 당시 한국에서 유일하게 코스피 지수 천 이하에서 매수하면 무조건 돈 된다라고 반복 주장하면서 미네르바 대안으로 등장합니다. 음모론과 경제 전망과의 만남, 여기에 미네르바 등 음모론자들과 달리 독특하게 지구 망하지 않는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함에 따라 경제 전망 알고자 들어왔다가 인생 터닝포인트를 경험하는 분들이 등장합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코스피 지수 1020 이하 무조건 매수 후 지속 보유하다 목표가 도달할 때 매도, 악재는 매수 기회, 공포 심리 강요를 극복할 때 부자의 지름길, 외인 이십일선 매수 업종은 은행, 증권, 건설, 생명공학 테마주. 경기 회복하면 금융주와 건설주가 먼저 날아감. 자통법 실시 이후 은행, 증권주가 테마주 형성 가능성 농후. 연말까지 외인 공매도 분량 손실 없이 환매수해서 배당 수익 노리려면 현행 환율 급전직하보다는 계단식 하향 필요. 한국은 내년부터 사실상 선진국 시장. 올해와 같은 변동성으로 인한 높은 수익률 보장 없음. 프로그램 매도 때마다 늘어나는 비차익 매수를 눈여겨 볼 것. 한국 증시는 세계가 뭐라 해도 1,000과 1,400 사이의 박스권 구간. 오늘 관전 포인트. 12월물 선물 시장. 매매 중지하고, 신경 안 써도 되는 시장? 옵션 시장. 약 오르니? 국제유태자본?

   

질문을 주실 때, 인드라 블로그 검색창에서 자신이 궁금한 문제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하신 뒤에 질문을 주시면 좋을 듯싶다. 그래야 반복을 피할 수 있고, 좀 더 진화된 질문과 답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아울러 삼일마다 글을 쓸 예정이므로 앞으로는 삼일 후 오전 질문까지만 답변드릴 것이다. 예로 다음 글은 5일 오전 12시까지의 질문까지만 대상으로 답변 드리도록 할 것이다. 밤새워서 하는 글쓰기인데 글쓰기 직전에 들어오는 질문 소화해내려면 작업이 간단치 않다^^! 마치 내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청탁받은 모차르트가 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정도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4. 쪽발삼구더러 잘 나간다고 좋아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고 경고했던 인드라

   

인드라가 쪽발삼구가 잘 나가는 것이 불안했는데, 인드라 직감이 통했나요? 그리 되더군요^^!

   

인드라는 김용철이 국유본 끄나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더라도 국유본에게 이용당했다고나 할까요. 삼성을 용철이 같은 병쉰이 비난하면 어찌 되나요? 삼성이 더 돋보이는 것이지요. 제대로 삼성을 비판해야 삼성이 이미지 타격을 받는 것입니다. 허나, 용철이 같은 병쉰색희가 삼성을 비난하면 삼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뿐입니다.

   

인드라는 최근 대선 개표조작 운운하는 것 역시 용철이 같은 병쉰짓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예가 있나요? 있습니다. 오바마 대선 승리 직후 미국에서는 미국 연방 탈퇴 서명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또, 골룸빡 병쉰아들넘 박주신 고발도 있는데요. 이 모두가 다 인드라가 보기에 병쉰짓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정원 녀 사건도 굉장히 웃긴 시츄에이션입니다. ㅋ 다 병쉰짓이죠. 동시에 배후의 배후가 국유본이 아닐까 보고 있구요. 국유본이 왜 이런 짓을 하느냐면, 적들이 병쉰짓을 할수록 비난받는 박근혜나 오바마, 골룸빡이 타블로처럼 내성을 획득하고 지지를 받기 마련입니다. 타블로 사건이 있었을 때 인드라가 강조했습니다. 타블로나 타블로를 반대하는 타진요나 모두 배후에 국유본이 있는 알파오메가게임이라고 말입니다.

   

"이처럼 잘 나가던 삼성이 어느 순간 주춤했을까요.

   

진보좌파 때문일까요? 그리만 된다면, 내가 만세라도 부르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시사 잡지 기자들이 아무리 삼성 공격해도, 노조가 삼성 공격해도 계란으로 바위 찍기였을 뿐입니다. 단언합니다. 진보좌파는 삼성 사태에 단 1%의 기여도 하지 못했다고 말입니다. 굳이 기여했다면 0.5% 정도라고 할까요?

   

원인은 홍석현입니다. 홍석현이 유엔총장 꿈을 꾼 것입니다. 이것이 홍석현의 과대망상이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입질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 순간에서 좌절되었겠지요. 아울러 그것이 계약 만료 시점인 것을 깨닫지 않았나 싶었던 것입니다.

   

작년 이월 미국 유태인그룹은 만화가 이원복의 먼 나라 이웃나라에서 나타난 반유대주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제기합니다. 그런데 중앙일보는 이런 이원복을 초빙하여 세계사산책이란 연재를 작년 팔월부터 하기 시작합니다. 명백한 반역입니다. 그리고 가을쯤에 김용철이 등장합니다. 김용철이 무슨 힘이 있답니까. 그로 인해 삼성 특검까지 간다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 파워는 어디서 왔나요? 국내 세력 중에 그만한 파워가 있는 세력이 있다고 정녕 봅니까. 없습니다. 없습니다. 미 국무성이 근래 의회에 제출한 '세계의 反유대주의 (Contemp or ary Global Anti Semitism) 보고서' 가운데 한국의 어린이 교양만화 '먼 나라 이웃나라'가 포함되었습니다. 용철이는 그저 얼굴마담이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해서, 나는 용철이를 영웅화시키는 것에 비판적입니다.

   

해서, 현대자동차도 조만간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하기 전에는 일단 현대중공업처럼 장사를 잘 되게 만드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가가 겁나게 오르잖아요. 해서, 주목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정몽준 약발이 크지 않군요. 아무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으니 현대자동차가 좀 살만해질 것이란 예측이 가능합니다. 환율 조정은 현대자동차에 코드가 맞춰진 것이 아닌가 싶은 게 나의 소견이구요. 정몽구가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김우중도 보내고, 이건희가 갔으니, 박삼구가 떠오릅니다. 금호, 참 많이 컸습니다. 아시아나는 물론 대한통운까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는 협력 스폰서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황금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

국제유태자본, 삼성 이건희, 금호 박삼구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315254

   

   

5. 강만수는 왜 무죄인가?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정립하게 된 일등공신이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인드라가 대선 전에 이명박이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되면 안 된다고 여기고 온갖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인드라는 뭔가 큰 문제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인드라가 아집에 사로잡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통렬하게 반성했습니다. 만일 그때 인드라가 반성하지 않고 똥고집을 부렸다면, 헛똑똑이들에게 곧잘 증상이 나타나는 인지부조화 현상에 빠져 지금까지 허우적거렸을 것입니다. 가령 지인들에게 광우병이다 뭐다 떠들어대고 다녔는데 다 부질없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면 지인들에게 자신이 잘 못 생각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허나, 지인을 볼 면목이 없게 되면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광우병과 같은 현상이 금융권에서 있었는데요. 강만수더러 고환율주의자라면서 한국이 개방경제체제에서 마치 외환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광우병처럼 배후에 국유본이 있어서 국유본이 알파오메가로 움직여 오메가팀이 한국 정부가 외환을 좌지우지하는 것인양 몰아간 책임도 일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개방체제에서 환율을 한국정부가 좌지우지한다는 건 코미디입니다. 영국 정부도, 쪽발 정부도 하지 못한 외환 관리를 강만수가 한다? 하면, 강만수는 불세출의 재상인 겁니다. 개방체제에서 환율을 한국정부가 좌지우지할 수 없다면 강만수가 책임질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해서, 이 시기 강만수에 대한 환율 문제 비판은 비판 자체가 병쉰이었던 것입니다. 그 병쉰 색희 중 일부인 이한구 병쉰색희가 지금 새누리당 원내대표로군요. 이래서 인드라가 박근혜 체제가 경제적으로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인드라는 강만수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당시 위기관리를 잘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병쉰색희들이랑 평가가 정반대로군요~!

   

"강만수 정도 되는 이가 비록 한국은행이 독립해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잘 모른다고 전체 돌아가는 사정을 모를까. 다 안다. 모르지 않는다. 문제는 강만수가 할 일이 별로 없다는 데에 있다. 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뿐이다. 시장이 만들어가는 경제 흐름을 마치 자신이 발언해서 주도하는 것인양 하는 것뿐이다. 이것을 오해하면 안 된다. 지난 김진표가 했던 말을 기억해야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경제 대신 언론을 공부할 것이라는 김진표 발언 말이다. 이것이 현재 한국 경제를 책임지는 이들의 현주소인 것이다. 그들에게 권한이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권한도 점차 사라지고 있을 뿐이다.

   

시대소리 황진이도 잘 아는 만큼, 이미 한국 경제 주권은 김대중-노무현 때 국제유태자본에게 넘겼다. 이전 정권도 국제유태자본에서 독립적인 것은 물론 아니었다. 다만, 박정희적 경제구조가 남아 있었는데, 이것이 최초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일본과 독일에 접목시켰던 것인데 토착화하면서 상대적 자율을 지니게 된 셈이다. 이것이 정치에서는 관료로 등장하고, 경제에서는 재벌로 나타난다. 국제유태자본은 관료와 재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사이비 진보-좌파세력을 동원하였고, 지금까지 보아온 대로다. 아울러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그 누구든 이러한 데서 자유로운 정치세력이 현재 없다. 그들은 국제유태자본이 눈짓만 하면 환장할 이들 뿐이다. "

강만수는 왜 무죄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209953

   

   

"드라고: 선생은 마치 골드만삭스 등과 바둑을 두는 듯싶다. 선생이 환율 1500원을 언급하자 골드만삭스 등이 종전의 1100원 예상에서 1100원과 1500원의 중간치인 1300원을 예상하였는데 선생은 이를 두고 국제유태자본의 말보다 행위를 중시하라고 한다. 또한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도 했다. 대체 이 게임의 끝은 어디인가.

   

"한편 전일 UBS는 1년래 환율 전망치를 13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골드만삭스는 적정 환율을 1300원으로 언급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중폭 시키고 있는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3&aid=0001959551&

   

"마지막으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환율이 설사 1500원이 되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변동성 확대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24408

   

인드라 : 자신의 포지션을 두고서 먼 여행을 떠난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상대의 요구대로 따르는 듯싶지만 이내 배반하여 상대의 권위를 실추시킨다. 전쟁에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총력전쟁에 유리한 측이 자금력을 확보한 측이듯이 환율이든, 무엇이든 다 같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단기전에는 순간적인 대응만이 중요하다. 상대가 공격해 들어올 때 잘 막아낼 수 있다면 상대는 재차 공격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

국제유태자본과 죽다 살아난 한국 경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845563

   

   

6.  인드라, 세계 최초로 후기 신자본주의라는 개념으로 금융 위기를 설명하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이 금융 위기를 지속시킬 것으로 보았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 경제의 빠른 회복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이유는 미국 대선 때문입니다. 만일 선거 이전에 경제 회복 조치가 이루어지면 오바마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당시 세계 경제 조건을 거론하였던 것입니다.

   

첫째, 우선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낙점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도록 초점을 맞춘다는 것.

   

둘째, 투자은행의 지주사 전환에 따라 1929년 대공황 이전의 금융시스템이 되는 것.

   

셋째, 미국을 제외한 각국이 보다 타격을 입어 국제유태자본 공격에 보다 허약해지도록 할 것. 즉, 오직 국제유태자본만을 바라보게 할 것.

   

놀랍게도 인드라가 말한 대로 세상이 굴러가더군요~!

   

"나는 "국제유태자본, 노무현 재산 몰수, 후기 신자유주의 - 이 글은 법적인 소송 시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네이버에서 삭제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라는 글에서 말한 바 있다.

   

"금융위기의 교훈과 세계경제체제의 미래

   

지난 금융위기의 교훈을 간략히 말한다.

   

첫째, 달러 유동성 위기의 문제는 없다. 흔히 미국 쌍둥이 적자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전혀 걱정할 것이 못 된다. 왜냐하면, 중심은 미국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의 세계통제력이 약화된다는 표식이 없는 한, 설사 미국이 쇠퇴하더라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둘째, 달러 유동성 해법 또한 간단하다. 비록 이번에는 미국 내부에서 자체 해소하는 방식이어서 해외 충격이 덜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부에서 온전히 자체 해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한 사례는 이전의 금융 위기에서 수차례 나타났다. 87년 위기는 일본 금융을 붕괴시킴으로써 해소시켰다. 그처럼 97년에도 동아시아 금융을 무너뜨림으로써 해소시켰다. 현 시점에서도 보자면, 투자은행의 부실 사태에 전 세계 금융이 휘청대는 까닭은, 투자은행과 각국 금융권이 긴밀하게 연계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국 손실이 불가피하다. 해서, 이로 인해 유동성 문제가 역설적으로 완전히는 아니나,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게다. 

   

셋째, 그럼에도 남은 여진이 있을 것이다. 이를 비켜가야 한다. 그러자면 현명해야 한다.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에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특정 국가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한다. 주의해야 한다. 나는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국제유태자본은 시뮬레이션을 한다. 만만한 대상을 찾기 위함이다.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노무현처럼 굴면 제 2의 외환위기는 불가피하다. 또한 이를 극복한다 하더라도 약 4년 뒤가 또 위험할 수 있다.

   

넷째, 현 금융 위기는 흡사 60년대 말의 사태를 떠올리게 만든다. 따라서 새로운 국제금융질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약 십여 년간의 과도기가 필요한 것이다. 과도기는 현 증시 주가 변동처럼 들쭉날쭉하다.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는 누가 동지이고, 누가 적인지를 분명하게 하기 위한 그림에 지나지 않는다. 버리고 갈 자들과 함께 갈 자들을 결정하는 시기다.

   

다섯째, 이러한 토대에서의 변화 이전에 정치적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격변은 현재 수면 밑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대중적으로 드러나지 않기에 일반인은 알 수 없을 것이다.

   

여섯째, 향후 후기 신자유주의 질서는 단순히 1929년 대공황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함이 아니다. 더 나아가 나는 1929년보다 1907년 공황을 들었던 것이다. 이 차이를 냉정하게 유념해야 한다. 다음 시대는 과도기인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새로운 시스템이 실험되고, 과거의 시스템이 극단적인 데까지 실험될 것이다. 나는 현재의 시도가 현물 화폐 사용을 금지시키고 카드 사용, 혹은 바코드 사용만을 추진하려는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는 편이다.

   

나는 말한다. 규제를 완화할수록 대중은 보다 더욱 통제된다, 카드 사용처럼."

국제유태자본, 지주사 전환, 금리 인하, 후기 신자유주의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255619

   

   

7. 인드라, 세계 최초로 국부펀드를 우려하다?

   

인드라는 국부펀드 - 리먼 - 라자드 - 장하성 - 참여연대 - 쪽발놈현으로 이어지는 패턴으로 제 2의 외환위기가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였습니다. 한국 기관이 리먼 인수는 불행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또 경고했습니다. 인드라가 노력한 덕분일까요? 다행스럽게도 리먼 인수가 불발했습니다. 인드라 생각에 지금도 한국이 리먼 인수를 하였다면 제 2의 금융 위기가 도래했을 것으로 봅니다. 다행히 한미 통화 스왑이 체결되면서 쪽발과 환투기꾼들과 이들 배후에 있는 국유본 시도가 무산되어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쪽발지태놈현세력이 한미 통화스왑 체결을 재앙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당시 쪽발지태놈현세력이 큰 손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국부펀드들이 각국 자산을 사들일수록 그 안정성이 더더욱 취약해지고 맙니다. 가격 결정권이 없는 각국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럴수록 본질적인 한계에 도달하여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가격 결정권을 쥘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다고 석유 결제대금이 위안화가 됩니까.

   

당장 국제유태자본은 국부펀드 중에 노르웨이 정부연기금과 싱가포르 테마섹을 제외한 국부펀드들에 대한 투명성을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내놓은 대안도 비슷합니다. 운영을 민간에 맡겨라,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영자를 민간에게 맡기면 결국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산업은행 총재처럼 국제유태자본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뽑힌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과거 아시아에 대한 핫머니 공격 당시 써먹던 아시아 정실 자본주의 논리와 과정이 같습니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자신들의 펀드를 세금을 회피하고자 조세피난처에서 회사를 설립한 주제에 한국에 와서는 장하성이란 얼굴마담을 내세워 기업 투명성 운운하며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척하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장하성 펀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라자드 펀드로 밝혀졌고, 라자드 펀드 목표가 한국 연기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산업은행 총재를 배출한 뒤 부쩍 언론을 타는 리먼 브라더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http://isaiah60.egloos.com/3772699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06/e2008060517470070100.htm

   

다른 여타 국제유태자본 금융사들의 실적 부진에 이어 리먼 브라더스도 위기설에 내몰립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리먼 브라더스가 산업은행 등 국내 기관투자가에게 손을 내밀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건스탠리부터 시작해서 많은 국제유태자본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손실을 해외 투자한 돈으로 막지를 않고, 이상하게도 모두 각국의 국부펀드에 투자를 받아 막았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인 것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전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극히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빌미로 달러 약세, 금리 인하 정책을 밀고 나가는 저의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해서, 나는 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을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심지어 이스라엘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반한, 반미, 반이스라엘, 혹은 반시오니즘을 더 선호하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간 돈을 번 것이, 어느 한 편을 편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 모두에 위기와 갈등, 전쟁을 부추겨서 이익을 취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가 더욱 더 국부펀드에 몰입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근대 초기의 민족주의처럼, 그리고 근래의 근본주의처럼 말입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명제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근본주의는 국부펀드의 정신이요, 국부펀드는 근본주의의 몸통이다. "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8. 인드라, 리먼 인수 반대와 함께 여야 합의로 통과되는 자통법을 비판하다

   

인드라는 줄곧 주장했습니다. 여야가 서로 입장이 달라 찬반 논란을 벌이는 건 사소합니다. 무시해도 됩니다. 허나, 여야가 어느날 조용하게 합의로 통과시키면서 이명박 비리 같은 다른 이슈를 터트려 물타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의가 국유본이 지시한 것입니다. 여야 합의된 법안만을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한 것이라면 여야 합의를 환영합니다. 허나, 그 반대라면 인드라는 칠천만 인민과 함께 투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주장은 간단하다.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식 금융은 한국 망조의 지름길일 뿐이라고. 모두가 거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있나?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첫째, 한국과 일본의 현행 복잡한 유통망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다. 후진적으로 보였던 이 제도는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지나치게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바람에 가장 선진적인 제도가 되었다. 마치 이라크의 수많은 부족시스템이 오늘날 미군을 곤란하게 만들듯이. 반면 이라크 후세인이 가장 기대했던 공화국 수비대는 국제유태자본의 미사일 한 방에 그대로 무너졌다. 마찬가지로 공룡화가 된 한국거대투자은행은 자신만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체를 집어삼키며 회복할 수 없이 망할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먹을 게 많이 보여도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아 수익 대비 늘어나는 비용을 고려해서 먹어도 조금만 먹게 하고 중국이나 일본을 더 노리게 만들어야 한다.

   

둘째, 첫째 방법은 임기응변적이고, 중국과 일본 민중을 전혀 고려치 않은 비국제주의적이며, 근본적이지 못한 대책일 뿐이다. 해서, 혁명적인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해서,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조직을 걱정하지 마라. 영향력을 고려하지 마라. 국제유태자본은 허깨비뿐인 수천, 수만을 겁내지 않는다. 그들이 이제까지 있어왔던 동인이야말로 소수파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한 명이라도 진실을 깨닫는 이들만을 적으로 인정할 따름이다. 적어도 그들은 이 점에서 철저히 이성적인 자들이다. 또한 이제까지 그들은 진정한 적들을 상대로 변증법적인 노력을 통해 지금까지 권력을 유지해왔던 것이다. 해서, 그들과 대항할 진정한 방법들을 지금부터라도 고민하자, 적들을 유쾌하게 물리쳤던 사빠띠스타처럼! 전혀 늦지 않았다. "

국제유태자본과 자통법은 미친 짓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386138

   

   

9. 인드라, 시대정신을 비판하며 국유본이 유니테리언과 주요 국제적 무속인을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

   

인드라 블로그가 경제 문제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비중이 적더라도 영성 문제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대정신 비판이었는데요. 미네르바가 시대정신 동영상을 추천하였기에 시대정신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헌데, 시대정신 보고서 정신적 혼란을 느낀 분들 중에 인드라 블로그에 찾아오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음모론, 외계인과의 조우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해서, 이들 분들이 특히 인드라가 국유본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인드라에게 쪽지와 메일로 수도 없이 국유본 소개시켜달라, 국유본의 비밀, 영생의 비밀, 외계인 비밀을 알려달라고 해서 정말 골치가 아팠습니다 ㅋ.

   

"1부에서 등장한 종교관은,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 협회 쪽 사상과 상당 부분 일치하고 있다.

   

"유니테리언에 관해서 검색하면 자세히 나오니 나는 네 가지 지점만 짚어볼 것이다.

   

첫째, 유니테리언 - 유니버설리스트 종교는 2007년 현재 미국 성인의 0.3%인 약 340,0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Unitarian_Universalism

   

둘째, 뉴욕 시티대학(City University)의 연구자 코시민(Barry A. Kosmin)과 라크맨( Seymour P. Lachman)의 조사에 따르면 유니테리언의 49.5%가 대학을 졸업한 이들이며(상대적으로 유대교인은 46.7%, 천주교인 20%, 몰몬교도 19.2%, 침례교도 10.4%가 대학을 졸업) 불균형적이지만 전 세계의 수준 높은 학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미국 5개 주의 주지사가 공공연한 유니테리언이라고 밝히고 있다.

   

셋째, 미국 대통령 중 극소수파인 유니테리언이 비공식 1명을 포함하여 무려 5명이나 된다. "

국제유태자본: 다큐멘터리 시대정신(Zeitgeist) 비판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232852

   

"국내 정치인들이 세계 정치와 무관하게 독특하게 무속인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런 관행을 국제유태자본의 지배관리법에서 배웠을 것이다. 해서, 본질은 같다. 다만 차이가 있겠다. 세계적으로 내세우는 예언가는 국제유태자본의 권능 탓에 보다 국제적인 사건을 언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95% 이상의 인류는 쥬세리노의 예언 따위를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앞으로 저지를 일도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아울러 5% 정도 되는 별종들 가운데 아직은 여물지 못한 이들을 포섭하기 위한 방식으로서 무속인 동원 방식은 효과적이다. 그러나 1% 정도의 별종은 쥬세리노의 그물을 벗어나기 마련이다. "

국제유태자본, 반가, 쥬세리노, 존티토, 나이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470213

   

10. 인드라, 한류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의 한류천하프로젝트가 있음을 주장하다

   

지금은 인드라 이웃 상당수 분들이 상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2008년 당시에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였습니다. 인드라 이야기를 처음 접할 때는 황당한 생각이 많이 들 것입니다. 헌데, 일 년, 이 년 지나고서 다시 보면 인드라 이야기가 이해되더라는 것입니다. 이는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전에도 많은 이들이 인드라에게 한 말인데요. 뭔가 복잡한 말을 하는데, 이해할 수가 없더라는 겁니다. 헌데, 몇 년 뒤에 대학원에서 수업하는데 교수 수업에서 인드라가 예전에 했던 말이 나온다는 겁니다. ㅋ.

   

   

"첫째, 전 국민의 30% 정도가 기독교인이라는 점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이 정도의 수치도 엄청난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파워 엘리트 중 60% 이상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복음화가 선교사들의 도움도 컸다고 할 수 있지만, 자발적인 개종을 눈여겨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복음수출국가라는 점입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민 대부분이 힌두교, 불교, 이슬람이라는 측면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서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그간 이 지역에서 국제유태자본의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했던 일본이 점증하는 이 지역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지도력을 발휘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또한 분단국가라는 점에서 정치적 이벤트로서 강한 휘발유성이 있습니다. 이는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전략을 검토하면서 차후 말씀드리기로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베 신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은 반기문을 유엔사무총장으로 임명했던 것입니다. 또한 대만이 그간 친일본적 분위기에서 근래 친한국적 분위기로 변한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 비중이 커진 것을 보여줍니다.

   

셋째, 석유 등 천연자본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와 중국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위해서는 한국을 파트너로 함이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습니다. "

국제유태자본의 한류천하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모으고, 이어서, 다음을 흔들어보겠습니다 새드릿 V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이웃님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티스토리 원정대 

2013/11/13 05:52

복사http://blog.naver.com/kimmiavenus/80201609645

전용뷰어 보기

 

모으고, 이어서, 다음을 흔들어봅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목 길게 쓰면 제목이 짤리나요~!

 

마음

자세

세상

인드라

열다

낮추다

감사한다

인드라

신명이 난다

흥하다

정이 생긴다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Flow

eating 먹다

digesting 걸러내다

shitting 싼다

카리스만

비우다 empt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새드릿 VS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이웃님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3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존칭 생략)

응이

 

새드릿 :

티스토리에 관해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는 기계공학도님 전문입니다.

<새드릿님 기계공학도입니다.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제 블로그 관련해서 다음이랑 통화한 내용 알려드릴려구요. 특별한 사항은 없구요. 하루 300건의 대량 트래픽이 발생해서 차단된게 구체적 사항이고 블로그는 아에 복구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 시간당 몇건 이하가 대량 트래픽 적용이 되지 않는지
2. 담당자와 통화해서 스팸블로그가 아니라고 확증을 받은 뒤에 블로그를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었는데 상담사는 모니터링 관련이 아니라 1번 사항에 대답하기 어렵고 스팸블로거가 교묘하게 정책을 피해갈 수 있어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2번 사항도 같은 이유로 어렵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 정책이 그냥 회사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같구요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메일로도 답변이 왔는데 같은 내용이구요. 인드라님께는 새드릿님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


아래는 다음측이 보내온 메일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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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인터넷 문화 조성에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 Daum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일들과 함께 고객님의 마음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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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운영 정책의 개선이 필요하다.
기타 (최대 200자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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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지 못하신 사유를 알려주시면 꼭 개선하겠습니다.
답변이 늦다.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성의없고, 불친절 하다. 
질문과 관계없는 답이다. 
기타 (최대 200자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인드라 :

티스토리 기계공학도&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새드릿님이 수작업하다시피해서 매일 300개씩 인월리를 올린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비록 후져자빠졌지만 바로 그러하기에 새드릿님의 땀이 응어리져서 새드릿님이 애착을 가진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그후 기계공학도님이 분양(?)을 받아서 블로그 운영과 인월리 최신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헌데, 10월 7일 급작스럽게 티스토리 블로그가 폐쇄된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블로그 환경은 네이트도 열악하였습니다. 허나, 네이트 블로그 담당자는 새드릿님의 문의에 적극적으로 응대했습니다. 새드릿님을 얼리어답터로 본 것입니다.

MS나 네이트는 새드릿님을 1% 고객으로 인지한 것입니다. 1% 고객이란 사업의 명운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큰 고객이라는 것입니다.

새드릿님은 MS나 네이트가 미처 생각하거나 준비하지 못한 면에 대해 즉각즉각 문의를 하였고, MS나 네이트는 새드릿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령 MS 측은 새드릿님에게 1% 고객이라고 하면서 전담 요원을 붙여줄 만큼 고객감동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마치 새드릿님이 요즘 같이 돈만 노리는 악성 해커가 아니라 초기 GNU 강령에 따라 인터넷을 해방구로 만들기 위해 방호벽을 뚫는 초기 해커가 된 셈입니다.

새드릿님은 신이 납니다.

한국인은 신이 나면 열정적입니다.

새드릿님은 흥합니다.

한국인은 흥하면 행복합니다.

새드릿님은 정이 생깁니다.

한국인은 인연을 중시하지요.

마음을 열면 신이 나고 자세를 낮추면 흥하고 세상에 감사하면 정이 생깁니다.

신. 흥. 정

새드릿님의 신.흥.정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 티스토리입니다.

새드릿님이 인드라 블로그에서 비밀덧글로 티스토리를 비판했더랬습니다. 블로그 시스템이 후진 건 이해하겠는데, 서비스까지 불친절하다고 말입니다.

이 시기가 언제냐면 인드라가 뉴욕타임즈 운운하던 10월 30일이었습니다.

인드라 VS 새드릿 : 블로그는 제 3세대 뉴미디어; 인드라 블로그가 뉴욕타임즈 인수할 수 있을까 1부  국유본론 2013 

2013/10/30 02:4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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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데서 볼 수 있지만, 다음 주가가 하락해도 10월 30일자 거래량이 다른 날에 비해 유난하게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 대한 별다른 호재가 없었음에도 거래량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인드라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10월 30일이 아니지만 협동조합론 인월리 글로 쪽발네이버 독점을 깨겠다고 하자 '이제 다음 주가가 오르나요?' 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은 이웃분 덧글까지 있었습니다. 인드라도 가급적이면 네이트, 다음, 구글, 팍스넷 등에 힘이 실리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 만큼 인드라의 인터넷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티즌 대중에게는 인드라란 그저 이웃 이천여명이 있을 뿐인 평범한 블로거입니다.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없습니다. 별 것없다는 것입니다.

허나, 인드라 블로그 이웃이 이천여명이라는 건 다른 블로그 이웃 수의 백배로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만명도 아니고 이십만명입니다. 왜냐하면, 인드라를 주시하는 이웃과 그외의 세력들이 각자 일당백이기 때문입니다.

국유본, CIA, 국정원, 박근혜, 청와대,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쪽발철수, 골룸빡, 심상정, 정의당, 쪽발석현, 조중동,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쪽발전교조, 민주노총, 참여연대, 쪽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덴츠, 삼성, 현대, 엘쥐, 쪽발금호, 투신, 연기금, 미래에셋,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각국 주한 대사관, 교황청, 통일교, 신흥종교, BIS,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블랙록, 소로스, 버핏, 연준,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CGI, 삼극위원회, 빌더버그 등이 인드라 블로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인노맹이 움직이는 듯합니다.

 

안 믿어지겠지요. 안 믿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인월리와 뉴스메모게시판 글이 올라오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헌데, 기대감과 다르게 다음 주가가 비틀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그때 인드라 입장이야 쪽발네이버 주가가 하락하는 만큼 다음 주가가 오르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헌데도 다음 주가가 미끄럼을 타더군요.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티스토리에 관해 전화 문의 드린 새드릿이라고 합니다. 제가 문의 드린 내용은 '티스토리의 일일 포스팅 개수'에 관한 문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험해본 결과 300개가 최대치라는 결과를 얻었고, 이것에 관한 다음의 입장을 물어보았지요. 물론 가능하다면, 그 양을 늘려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요. 상담원분의 얘기로는 고객센터내에는 해당 관련 정보가 없고, 따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어제 대략 오후 2시경에 질문을 하였고, 오후 6시 8분전 쯤에, 해당 문의에 대한 답이 아직 나오지 않아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에 저의 문의가 들어간 것은 확실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해주셨고요. 그리고 오늘 오후 2시경에 질문에 대한 답을 받았습니다. 상담원분 얘기로는 알아본 결과 티스토리 블로그의 일일 포스팅 개수는 정해져 있었고, 그것을 늘릴 수는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상담원분이 부연설명하길 100개로 제한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히 그 말 뜻이 이해가 안되어, 저의 문의로 인해 일일 포스팅 최대 업로드 개수가 제한된 것이냐고 물었고, 문의로 인해 그런것이 아니라 이슈에 따라 100개로 제한할 수 있다고 얘길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애매모호한 답변에 솔직히 한 번에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청자의 대상을 바꿔서^^! 지루한 상황설명이 끝났네요. 정말 지루했습니다. 다음 고객센터와 티스토리 팀에 제 질문이 그렇게나 어려운 질문이었을까요? 그럴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다음이 현재 인월리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운동'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그 방향대로 제 질문을 신중하게 대할 수도 있을 겁니다. 혹은,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직원조차도 모르는 티스토리의 내용을 질문한 것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고려를 해볼 수도 있는 사안이겠지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망조가 들린거겠지요. 망할 징조말입니다.

세상에 도대체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알파(오메가)전략에 입각한 저의 질문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참… 인드라님한테 배운 것을 실천적으로 복습하네요)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치킨집하는 사장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사장님, 당신에게 있어 치킨이란 무엇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판매의 수단일 수도 있고, 눈물에 튀긴 닭고기 일 수도 있고, 나의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주는 상징 일 수도 있습니다. 그와 상관없이 정작 질문자에겐 최고의 치킨일지도 모르지요.

제가 유럽 여행했을 때 일인데요. 어느 공항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바바리코트의 비밀스런 남자가 주문을 하는데요, 왠 서류종이와 팬을 하나 꺼내놓고 시간을 재는 겁니다. 속으로 이 지점 평가하러 온 사정관인가 싶었는데, 딱 맞더라고요. 항목들이 정해져 있고, 그에 맞게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정답이 정해 져있는 것이지요.

과연 저는 다음이라는 회사의 입장에 '답정너'였을까요?

다음이라는 회사가 블로그 부분을 두 곳 관리하고 있고, 바로 그 하나가 브랜드인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가 사용하는 툴은 태터툴스로 기본이 정해져있지요. 치킨집 사장의 치킨과 같은 이치입니다. 다만 조금 더 복잡할 뿐인 거죠. 태터툴스라는 이미 성격이 정해진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가장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과연 다음은 어떤 철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가 제 포인트였던 것입니다. 포스팅 개수가 제한이 없다면 저야 좋죠.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욕심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회사의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그 회사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 할 수 있지요. 고객의 존재론은 이런 방식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와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재개해보았지요. 솔직히 저는 상담원의 애매모호한 답변에 포스팅 개수가 100개로 제한되었구나 마음먹고 있었답니다. 어라? 여전히 300개가 최대치네요? 표면적으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벌써 많은 것이 변해버렸습니다. 상담원 탓할 일이 아니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합니다.

부모건 선배건 선생님이건 본인이 제일 속상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보다 남과 비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기업을 상대로 이게 예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소위 오타쿠라는 자들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실력도 최고이고, 서비스도 최고이면 그 콘텐츠에 절대적인 충성을 합니다. 반면 실력은 뛰어난데,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겠지만, 그래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그래 너 잘났다' 하면서 욕하면서 이용하는 거지요. 애증입니다. 때론 사업자가 영세하거나, 열악한 환경에 비교해서 실력을 발휘했다고 하면, 그런 서비스야 얼마든 감내하고 심지어 키워주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It 커뮤니티 사이트의 리뷰들 중에 그런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반면 실력도 업는데 서비스까지 최악이다면 어떨까요? 물어보나 마나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경멸합니다. 이미 다른 실력 있는 콘텐츠에 훌륭한 서비스를 맛보았다면 그 반대의 모든 경우를 경멸할 수 있습니다.

좋아 그렇다면


다음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다음에게 있어 블로그는 카페나 아고라에 비해 성공모델은 아닙니다. 네이버에 비해 다음팟은 성공적이지만 말이죠.


인드라 :
어제 검색할 때 보니 티스토리 이용자들이 불안해하더군요. 다음이 티스토리를 고사시키는 것 아닌가 하구요. 돈 안 되니 정리하려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해서, 상담원도 그다지 성의가 없지 않았나 싶어요. 하고, 상담원이 말단이어서 몰랐다고 칩시다. 새드릿님과 같은 고객이 등장하면 즉각 책임자급이 나와서 이야기해야죠.

이야기를 딱 들으니까 다음 애들이 비전이 안 보이는데 새드릿님이 실망한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새드릿님이 10월 30일자 인월리에 비밀덧글을 달았습니다. 새드릿님이 공개글이 아니라 비밀덧글을 단 것은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공개되지 않은 비밀덧글은 인드라와 새드릿님, 국유본만이 공유합니다. 글 영향력을 시험하고자하는 숨겨진 목적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쪽발네이버와 다음 주가가 어찌 되었을까요?

 

다음 주가는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하락합니다.

그 직후 쪽발네이버에서 인드라 블로그에 한층 더 예민하게 반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뭐랄까 이웃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인드라와 예민한 몇몇 정도는 알 수 있을 정도로 보다 서비스가 좋아졌더군요.

가령 10월 31일자로 쪽발네이버 거래량이 다른 날보다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당일 주가보다 거래량이 중요한 것은 향후 주가 흐름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주가상승을 위한 세력이 들어온 것이든, 차익실현을 위해 세력이 내다판 것이든, 매도세와 매수세가 충돌해서 주가방어를 하는 것이든 차후 주가 변동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아무튼 바닥을 기던 쪽발네이버 주가가 오릅니다.

왜일까요?

다음 티스토리 측에서 갑작스레 기계공학도&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를 폐쇄시켰기 때문입니다.

새드릿님이 10월 7일자 비밀덧글로 이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자 다음 주가가 하락하고 쪽발네이버 주가가 다음날 바닥을 친 뒤 오르기 시작합니다.

새드릿 :

인드라님 장 마감하고 나서 이뤄지는 거래량은 무엇인가요?

다음 2% 폭락했네요. 매도상위 내용 골고루네요
막판에 찍소리 못하게 찍어 눌렀네.
근데.. 여긴... 코스닥???

인드라 :

시간외 거래라는 것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02&docId=177114604&qb=7Iuc6rCE7Jm46rGw656Y&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pid=Ro5iO35Y7uZsssk/Ki8sssssssG-390630&sid=UoJZd3JvLCEAAAb-IL0

장 시작 전에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장 종료 후에는 당일 종가 기준으로 시간외거래 매매합니다.

하고,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는 시간외단일매매라고 합니다.

시간외거래와 차이가 있는 점은

종가 기준 플러스마이너스 5% 범위내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단, 당일 상한가보다 높게, 혹은 하한가보다 낮게 거래할 수 없습니다.

 

다음 11월 12일자 주가가 85,200원입니다.

11월 12일자 상한가는 87,400원이고, 하한가는 74,100원입니다.

만일 다음 주가가 11월 12일에 주가가 폭락해서 종가가 하한가 근처인 75,000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이런 경우에 시간외단일매매로 마이너스 5% 주문을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74,100원 하한가까지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새드릿 :

세계가 악명 높은 스팸블로거에 대한 다음의 친절함을 주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력서 한 줄 추가하게 다음한테서 인증서라도 하나 받아놔야겠습니다.
친절한 다음이니까.
연예계는 트러블 메이커, 인월리는 트래픽 메이커?

다음 죽이고 네이버 더욱 오롯하게 한 뒤 거품 회수 하려나요. 국유본 참 무서운 사람들인 듯. 먹잇감이 포동포동 살이 오를 때까지 기다려주고 심마니보다 더 한 듯.

줌 인터넷이 어제 전향적인 무료 검색엔진 api를 내놓았습니다.
마인드가 괜찮습니다. 일베 같은 커뮤니티 애들 잔뜩 엮어주면 이슈화 가능 할 텐데요.

줌 인터넷 뉴스부분 강화해야. 제대로 된 인월리 담당자 한 명 두고, 네이버 뉴스 검색 시스템의 장점들 적극 흡수하는 마케팅 해야.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영업회의 때 마다 담당자 브리핑으로 시대정신 공유해야 당장은 힘들더라도 그런 중장기적 콘텐츠 목표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그런 의지가 현재 시스템에서 엿보여, 특히 스포츠 연애 우민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차별성을 두려고 하는 점 인상적임.

사람이 제법 명예도 얻어 먹고 살만하면 느슨해지고, 안일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가? 마치 끊임없이 하강하는 엔트로피의 에너지에 맞서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존재론/인식론/실천론에 매진하지 않는 이상, 비전이 없어 보이는데, 다들 그래. 나 갑자기 슬퍼진다. 갑자기… 슬 퍼져

카리스만님의 충고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연륜을 느낀 점은, 초반에 너무 힘쓰면 후반 가서 힘들다는 요지였는데. 딱 지금이 그렇다. 무식하게 인월리 1600개글 복사해서 서식유지하며 데이터화하고, 네이트, 티스토리에 성공적으로 넘겨서 트래픽 메이커 타이틀 차지하고, api 전송기능이 불가한 블로그들에 대비하여 1600개 글의 3600여개 이미지 파일 하나씩 다 따내고, 1500여개글 나름 내 기준으로 검토했는데, 남은 100여개 글 검토에서… 막판에 아주 힘이 빠져버렸다. 입에서 신물이 나길래. 그냥 딱 눈감고 스처버려도 될 일인데… 속으로 그랬지. 어제는 혹시나 내가 미칠까 싶어 굳이 먼 곳까지 산책하며 초겨울 같은 공기에 환희도 느껴보고 싼 값에 맥주도 사오고, 오는 길에 잉어빵도 한 입 물고, 그래 기분 좋게 술 진탕 먹었다. 그림그릴 때야 속이 편했던 건 창작 활동도 가능하며 캔버스가 샌드백 역할도 해주니까 였지. 그러고 보니 참으로 내 그림은 나의 자화상이었다. 보면 알어. 취기와 더불어 지쳐 잠들다 새벽에 눈뜨고 두통에 머리 째질 것 같은데, 딱히 자기비하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내 자신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 이런 감정을 원했던 것은 아닌데 하며, 스며드는 자기연민이랄까.

쪽발네이버 핵심 인원들 좇 빠지게 열심히 살아라. 이왕 하는 쪽발 짓거리 좇 빠지게 해라. 내 생각에 미치지 않고서야 될 일은 아무것도 없을 듯 싶다. 대결도 급이 되야 대결인 거다. 무슨 우리 구글 급이네 페이스북 급이네 하지말고. 진심 어린 충고다.

인드라 :

 

새드릿님 같은 분을 좌절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새드릿님이 어느 순간 업계에서 혜성같이 나타나서 다음을 인수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일이란 아무도 모르잖아요?

해서, 인드라가 미운 넘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제안하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원정대 자격 : 아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원정대 취지를 이해하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원정대 할 일 : 다음 티스토리가 장사가 안 되는 모양인데 도와주자는 겁니다.

해서, 다음 티스토리에 각각 국제유태자본론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블로그 제목은 홍길동&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이 됩니다.

하고, 하루에 하나씩 인월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할 일 : 올리는 인월리가 겹쳐도 되고 겹치지 않아도 되지만

이왕이면 스팸(?) 혐의받지 않게 겹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해서, 인월리를 카테고리 별로, 날짜별로 분류해서

원정대에게 전달합니다.

원정대 혜택 : 없습니다.

있다면 심심한데 원정대에 참여해서

한국 IT 역사에 한 줄 기록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실제로 인드라가 쪽발돼중정권 때 쪽발돼중 비판한다고 아이디 정지받자

통신자유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인드라가 이 운동을 주도한 것이 아닙니다.

네티즌, 특히 대선 때 쪽발돼중 지지했던

네티즌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에도 역사에 참여한다는 것외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원정대 인원은 다다익선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티스토리에 인드라, 인월리, 국제유태자본, 국유본, 국제유태자본론, 쪽발타도해방투쟁, 쪽발돼중, 쪽발놈현 등으로 검색 트래픽 걸리는 것 구경하고픈 분들은 지금 인드라 블로그로 신청해주세요.

인원이 어느 정도 모이는대로 일차, 이차, 삼차... 이런 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끝으로 인드라가 말씀드립니다.

스토리 경영.

스토리가 중요합니다.

이런 스토리를 통해서 무언인가가 나온다면,

세상에 할 이야기가 많지 않겠습니까.

새드릿님이든, 누구든 우연하게 이 일에 참여하면서

영감을 획득하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것을 만든다면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때 티스토리 원정대에 진지하게 참여한 것 아니고

재미삼아 참가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라고

회상하는 일이 있을 줄 누가 알겠습니까?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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