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리연걸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VS ?

2013/03/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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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리연걸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6

   

"리연걸: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에 님 블로그 보고서 충격에 빠져 넋을 잃고 지금까지 올라온 글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이런 블로그를 발견한 것에 대해서 큰 행운을 느끼며 님의 그 방대한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대정신 감상 이후 혼란에 빠진 상태에서 님 글을 읽으니 엄청난 정보에 제 뇌가 마비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혼란이라 할 수 있죠. 11월 월간조선에 이대의 한 교수님이 지금의 금융위기 이후에도 미국의 패권은 유지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GDP의 수치를 인용하고 중국은 아직 멀었다는 근거를 내세우면서요. 저는 최근에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미국을 비판하고 유럽을 주목하고 있더라구요. 2005년에 나온 책이라 지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나름 타당성이 있는 듯 보입니다. 유럽 중심으로 갈지 아니면 미국의 패권이 유지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주도하는 세력이겠죠. 그들이 님의 글에서 확인되는 국제유태자본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러면 도대체 그 국제유태자본이 누구를 칭하는 말인가요? 로스차일드가를 뜻하는지.. 정말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 드리면 실례인지 알지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글쓴이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님은 모하시는 분입니까? 사회당 가입자? 교수님? 프리랜서? 글을 신빙성을 위해서라도 글쓴이에 대해서 초금이라도 알고 싶어서요.. 대답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글 읽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요.. 메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세계의 군사력은 미국과 그 나머지 국가간의 균형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 군사력은 강하다. 금융위기 이후에도 미국이 패권을 계속 가져갈 것이라는 점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것이다. 다만 미국이 로마제국처럼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데에도 다들 동의하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을 아직 읽지 않았다. 내가 읽은 저서는 '노동의 종말'뿐이다. 결말이 허무하지만, 유익하게 보았다고 평할 수 있다. 유러피안 드림 서평 몇 개를 검토해보니 이번 책 역시도 구체적인 수치 제시와 깔끔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현황을 잔뜩 소개한 뒤 낭만적으로 결론을 낸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역사가 앞으로의 세계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는 있다. 한 번 저문 문명이 다시 꽃피우는 경우란 매우 드물며, 있더라도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한다. 유럽은 늙었다. 그간의 유럽주의를 고수한다면 곱게 늙어가며 안락사할 것이다. 그러나 부흥을 추구한다면 제 2의 게르만족 이동과 같은 비유럽민의 대량 이주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 경우 유럽을 지탱해왔던 유럽주의가 근간에서 무너질 것이다. 지난 프랑스 폭동이 이를 웅변한다. 더 나아가 그런 노력을 해도 여전히 미국이나 아시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의 유럽이 식물인간 상태라고 진단하는 것이 표현이 과할 지라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라 본다.

   

내가 국제유태자본을 사용하는 개념은 대체로 세 가지다.

   

하나는 가끔씩 총자본으로서의 개념으로 쓸 때가 있다. 이는 완전시장처럼 이론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사용하는 까닭은 개념 전개가 보다 원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개념 사용할 때에는 국제유태자본=헤겔의 절대정신으로 쓰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는 정치적인 의미에서의 국제유태자본 개념이다. 이에 대해서는 로마제국 정치구조를 빗대어 설명한 바 있다. 로스차일드는 과거의 황제이며, 현 황제는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300인위원회가 원로원처럼 있고, 빌더버그라는 민회가 일 년에 한 차례씩 모여 최종 안건을 처리하는 듯싶다. 이외에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삼각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삼각위원회는 아시아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로마제국 속주 의회 정도로 봄이 적당한 듯싶다.

   

세 번째는 두 번째 개념을 보다 확장한 것으로서 정치경제적인 영역을 모두 포괄한다. 세계은행, 국제결제은행, 신용평가기관, 국제연합, 미국 연방준비은행, 미국, 영국, 이스라엘 정보기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 주요 정치인, 에너지, 곡물, 언론, 군수 금융 기업. 마지막으로 이들의 지시를 받는 각국 하수인들.

   

직장 일을 조금 하다가 그만 두는 등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하다가 현재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다. 사회당원이 맞다. '해체:통일에서 포르노까지'란 책을 펴낸 바 있다. 첨언하자면, 인터넷에서의 글쓰기는 글쓰기만으로 평가함이 옳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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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여름 : 천암함 VS 천안함 인드라 VS ?

2013/03/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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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여름 : 천암함 VS 천안함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5

   

"여름:

천암함 이라 쓰시는 것은 검색에 안 걸리게 하시려는 것??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런 면도 없지 않다. 다만 그보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1. 천안함/천암함으로 양쪽 검색하면 재미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이 없었다. 기사가 천안암/천암함을 양쪽 다 표기하는 것이다. 마치 타이타닉과 타이태닉 논란을 새삼 떠올릴 지경이다. 심지어 같은 기사 안에서도 제목은 천암함인데, 기사에서는 천안함이다. 사태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의 BBC방송 보도처럼 천암함 사태를 영구 미해결 사건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국유본 의도가 아닌가 싶은 것이다. 해서, 이 사건을 접했다면, 해체의 저자, 자크 데리다가 봤다면 흥분했을 사안이라 본다. 역사는 말하기가 아니라 글쓰기다. 기록이다. 인드라가 단지 조용히 흥분하고 있다~!

   

2. 천안함 대신 천암함을 사용하는 것은 국유본 언론에 대한 대응이다. 너희는 천안함이지만, 인드라는 천암함이다. 너희는 사실을 지배하지만, 인드라는 진실을 지배한다.

   

3. 인드라가 가끔 생산적 오류를 즐긴다. 이번 건은 의도적이다. 천암함의 의미론이 무엇인가. 한나라당을 위한 것인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위한 것인가. 인드라는 둘 다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인드라는 천암함 사태 목표가 하나, 오바마 핵 독트린 중 북한 선제 공격론을 배제하지 않은 것을 정당화하기. 둘,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을 왕따 시키기. 반MB연합에서 민주노동당 몫을 축소시키고,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몫을 크게 하기. 셋, 국제경제 조절용으로 정리한 바 있다. 이런 사정에서 천안함과 천암함의 차이는 무엇인가. 천안함은 국유본의 신세계 질서와 같은 것이다. 반면 천암함은 국유본의 실제 목표이다. 국유본은 신세계 질서를 바라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오히려 늦추고 싶어한다. 그처럼 국유본은 천암함 사태를 은폐시키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천암함 사태를 은폐시키는 뉘앙스를 통해 오히려 천암함 사태가 오래도록 대중에게 회자되기를, 많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국유본이 원하는 것은 정작 천암함에 없다. 성동격서!

   

정리한다. 한국인들은 때만 되면 전문가가 된다. 재개발 전문가, 줄기세포 전문가, 신종 플루 전문가, 디도스 전문가... 이제는 천암함 전문가이다. 이것은 한국만의 현상인가. 아니다. 국유본이 깔아놓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해서, 프랑스에서는 숱한 전문가들이 탄생했다. 어떤 문제든 프랑스 시민이 떠들도록 구조화된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어느 날 프랑스 장관이 프랑스 시민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어떤 문제에 대해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묶어서 보냈다. 이때 프랑스 시민은? 정작 침묵했다. 문제는 CB님이 말씀한 대로이다. 그것이 어떤 문제이건, 세 번 언급되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길을 가다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세 명이 문득 하늘을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반응하게 되어 있다.

   

많은 분들이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기술적인 분석이 필연적이다. 반면 인드라의 천암함 사태는 왜 이 사태가 발생해야 했는가라는 데서 시작한다. 즉, 기술적인 분석의 전제인 천암함 사태가 발생했다는 데에 의문을 지니는 것이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이런 도전적인 문제제기인 게다. 기술적인 면에서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볼 수 없지 않은가. 반면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간단하다. 국유본이 천암함을 침몰시켰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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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두쿠 : 천암함 사건 이후 동북아 인드라 VS ?

2013/03/22 11: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7880

   

   

인드라 VS 두쿠 : 천암함 사건 이후 동북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4

   

"두쿠:

잘 읽었습니다. 천암함 사건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3월말 김정일 중국방문, 4월중에 김정일, 이명박 정상회담설이 있었던 거 같던데..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는 걸까요? 국유본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정상회담설은 FTA 연기로 물 건너갔다. 상반기 정상회담설은 한미 FTA용이었다. 이를 선거용이다, 라는 엉뚱한 비판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이 시나리오였다. 지난 시기 정상회담 때를 보면 IMF 인사가 다녀가는 등 성동격서의 수법을 취했다. 해서, 이는 일찌감치 취소가 되었다. 김정일 중국 방문설은 실제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네오콘-부시-삼각위원회-김대중(김대중을 대체한 자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정몽준이 아닐까 보고 있다)-김정일 라인이 움직이지 않았나 본다. 시나리오는 인드라가 전에 잠깐 말한 바 있는데, 좀 더 진도를 나간다면, 평양정권이 화폐개혁 실패를 자인하고 중국을 방문하여 개혁개방 쪽으로 나아가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다. 이를 남측 국유본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이때 북중 정상회담에서 북측이 6자회담에 무게를 둔다. 예서, 6자회담을 한마디로 말하면 중국을 형식적이지만 미국만큼 격을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된다. 네오콘 부시는 6자회담을 선호했다. 네오콘 출신 인사들이 뉴라이트 인사들처럼 과거 좌파 인사들 출신이어서 중국, 북한, 러시아 등에 호의적이다. 김대중과 이재오를 생각하면 된다.

   

반면 CGI 클린턴은 다르다. CGI 클린턴은 네오콘 부시보다 더 나아간다. 북한에 시종일관 인권 문제를 제기하며 압박을 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남은 한반도 냉전 해체를 보다 가속화할 것이며, 한반도 통일을 추구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CGI 클린턴은 북한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고 북한의 개혁조치를 평가하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하는 시나리오인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의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통일한국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미국 러시아 핵 독트린과 핵안보정상회의 때 북한의 핵보유는 이란과는 별개로 취급될 것으로 전망이 되었다. 헌데, 천암함 사태 이후 북한에 대한 핵보유는 사실상 인정하면서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았다. 이것이 중요하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누구보다 실은 북핵을 요구한다고 말이다. 마치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상을 겉으로는 요구하고 실제로 바라지 않는 것처럼. 다만, 위안화 절상은 때가 되면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것과 달리 북핵은 통일한국 핵보유로까지 이어지는 장기적 플랜이다.

   

냉철하게 판단하자. 국유본이 북 핵보유를 정당화하려면? 미국의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되면 안 되는 것이다? 만일 미국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되면 북의 핵보유가 정당화될 수가 없다. 이때, 미국이 북을 선제공격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으려면 어떤 사건이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은 한국전쟁을 지루하게 삼년간 끌고 간 것처럼 베트남 전쟁을 오래도록 끌어가고 싶어했다. 이때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미군 수뇌부는 한국군 이만명만 추가 파병하면 베트남전쟁을 조기에 끝낼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한국군 이만명은 미군 이백만명과 동일한 일당백이었기에 미군 수뇌부의 판단은 유효했다. 허나, 이때 한국에서는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공격 사태가 터진다. 또한 푸에블로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로 인해 한국은 베트남에 추가파병을 할 수 없었다. 베트남전쟁은 국유본 의도대로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있었다. 하고, 이때부터 한국은 국유본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경제성장을 시작한다.

   

천암함 사태는 폴란드 대통령 추락사건처럼 필연적이었다.

   

정리하면, CGI오바마가 네오콘-부시-삼각위원회-정몽준-김정일 루트를 통해서 무언가 메시지를 주었고, 이에 잘 되는 줄 알고 중국과 김정일이 열심히 방중 준비를 하고 있다가 천암함 사태로 뒤통수를 맞았다. 국유본이 두 가지 작전을 동시에 꾸민 것이다, 이렇게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전자 방중 작전은 뻥카였던 것이 아닌가 현재까지 보인다. 천암함 사태로 말미암아 CGI 오바마는 여러 가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천암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결론이 내려지면 오바마의 선제 공격론이 유효하게 된다. (클린턴 때의 선제핵공격설을 떠올리길 바란다. 네오콘 부시는 이런 것 안 한다~!) 물론 그렇다고 선제공격은 안 할 것이다. 어느 순간까지 전쟁이 날 것처럼 일촉즉발의 정세를 만들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북한이 최전방에 특수부대를 배치시킨다 이런 뉴스일 것이다. 허나, 어느 순간 국유본이 미국 오바마 정부 관계자를 통해 김빠지는 소리를 할 것이다. 가령 북한은 전혀 전쟁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그럴 능력도 안 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목표는 북핵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고 북핵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이 북핵은 통일한국이 보유하게 된다. 물론 그 이전까지 남한은 철저한 비핵화를 추진한다. 일본처럼 핵무기는 반대하되, 평화적인 핵에너지 개발에만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미원자력협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하고, 평화통일이 된 후 한반도는 자연스럽게 핵보유를 하게 되고, 이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변수가 되는 것이다. 즉, 이전까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것은 별 의미가 될 수 없었지만, 세계 10위권 무역대국인 경제 강국인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국유본은 이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이 중국과 일본 양쪽을 견제하는 지역 강대국이 되고, 사안마다 미국 뜻대로 중국 편, 일본 편을 들게 하면서 동아시아연합으로 가는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한국 강대국화는 일본에게도 유리한 지형을 안겨준다. 즉, 이전까지 태평양 전쟁으로 군사력 증강에 언제나 제한을 받던 일본은 통일 한국 강대국화를 계기로 헌법을 수정한다거나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지금처럼 중국과 일본만 강대국이면 질시를 받지만, 한국까지 강대국이 되면 그만큼 일본에 대한 질시가 사라지는 셈이고, 이는 국유본이 바라는 구도가 되고, 일본도 만족하는 그림이 된다. 다시 말해, 지금 미일 갈등, 후텐마 사태 정도로는 아시아인들이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통일 한국이 출현해야 한다. 그래야 아시아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을 용인할 것이다.

   

해서, 국유본이 기획한 대로 한국의 지역강대국화는 미국과 일본에게는 이미 인정된 셈이고, 러시아와 중국이 문제이다. 러시아는 이 지역에서 한국이 지역 강대국화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백 년 전만 보더라도 한국이 대한제국으로 나아갈 때 러시아에 의존한 바가 있다. 또한 한국이 커서 중국을 적절히 견제한다면 바람직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대목에서 국유본이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다. 이는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맞물리면서 동아시아 연합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프로젝트이다. 하여, 러시아는 연해주에서 중국 보따리 장수들을 모조리 축출시키는 등 히틀러적인 인종주의 정책을 펼쳤는데, 이는 국유본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중국이다. 최근에 들어서야 중국도 국유본의 지시에 온전히 넘어간 것으로 본다. 물론 국유본이 손문, 장개석, 모택동을 보더라도 중국혁명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그간 중국 근현대사에 막중한 역할을 해왔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국유본 권력 이동 탓에 잠시 빈틈이 발생했다. 이 공백을 통해 박정희 선생은 국유본에 대항하기도 했으나, 국유본의 막강한 힘에 짓눌려 암살을 당했다. 한반도가 상대적으로 국유본의 재장악이 수월했던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더딜 수밖에 없었다. 해서, 최근에야 중국 역시도 국유본의 수중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근래 북중 관계는 국유본의 지시일 가능성이 높다. 즉, 국유본은 중국이 북한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곤경에 처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은 평양정권을 두둔할 수도 없고, 내칠 수도 없다. 국유본은 중국에 이 모순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차기 지도자로 부상하는 시진핑에게 좋은 명분을 제공할 것이다. 우유부단한 후진타오에 비해 결단력이 있는 시진핑은 정권을 장악하면 국유본의 지시에 의해 평양정권에 대한 보다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이다. 시진핑에게는 천안문 사태, 평양 정권 문제, 구글 문제 등 여러 떡밥이 기다리고 있다. 시진핑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중국 최고의 지도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가령 시진핑은 제 2의 고르바초프로 한반도 통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중 관계는 근래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과 후진타오간 격을 높이는 외교관계 수립이다. 이것이 후진타오 때에만 그런 정권 차원이 아니라는 것이 차기 지도자인 시진핑까지 추인한 외교관계라는 것이다. 현재 한중관계는 전략적인 관계이다. 예서, 전략적인 관계란 지역적인 현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일을 동등하게 협의하는 관계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국유본은 한반도에서의 냉전해체와 통일, 통일한국의 지역강대국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동아시아연합으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서 명분과 실리 모두를 만족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인드라가 이런 논리를 계속 개발해서 국유본에게 제안을 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국유본이 본래 기획했던 것이 있겠지만, 인드라가 끊임없이 대안을 제시해서 국유본이 현재 자신의 기획을 수정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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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피리 :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인드라 VS ?

2013/03/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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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피리 :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3

   

"이피리: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몇 날 며칠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카페를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에서 다루는 사안과는 다르게 해석하기에 가끔 찾아가는 사이트인데요. 언제는 심상치않았겠냔만은 요즈음은 한반도 주변에 돌아가는 정세가 평소와는 훨씬 더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느끼는 의문들을 인드라님이라면 충분히 해결해주시리라 믿기에 물어봅니다. KR/FE훈련 이전에 북측에서 훈련을 계속 할 경우 남한에게 일종의 경고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전투기 2대가 추락하고 헬기 2대가 추락했죠. 그리고 3.9일 태안에서 지진이 일어났지만 언론에서는 조용했었죠. 그리고 연달아 부대행사가 취소, 축소되고 주한미군총사령관은 방어태세 위주의 작전이었다. 방어위주 작전이였다고 얘기를 하였고 얼마 안 있어서 샤프총사령관은 주한미군철수의지에는 변함이 없고 서둘러 철수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까지 얘기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전작권 환수와 주한미군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공론화되지 못하고 수도관 파열되듯이 군데군데에서 흘러나오는 형국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여기서 생각이 두개로 갈렸습니다. 북한이 굉장한 실력국가라서 주변국들이 북한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폴란드 대통령 사망, 키르키즈스탄 사태, 일본 도요타, 위안화절상압박, 북한 대풍그룹 외자유치 등등을 볼 때는 거대한 자본 세력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한반도 정세를 짜 맞추고 누구의 계획에 의해 흘러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사이버사령부는 국유본의 산하기관으로 보인다. CIA 통제를 받는 것으로 잠정 분석중이다. 평양정권은 국유본의 지도하에 있다. 전쟁은 없다. 천암함 사태는 국유본이 오바마의 북한 선제공격론 핵 독트린 명분 축적, 민주노동당 왕따, 세계 경제 조절이라는 효과를 얻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라는 것이 인드라 분석이다. 전쟁나면 삼일이면 평양은 함락됩니다만, 국유본은 현재 전쟁으로 통일할 생각은 없다. 현재 전망으로는 2015년 이내 김정일 사망과 동시에 평화통일이 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시길 바란다. 뉴스나 사이버사령부 너무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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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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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인드라 10대 뉴스 6:

국제유태자본과 국정원 : 노비네파 김종필 VS 뉴라이트 쪽발후락

국정원장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

 

인드라가 CJ문제를 계기로 국유본과 국정원, 국정원 내부 김종필그룹과 쪽발후락그룹을 파헤쳐 현대사를 재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해서, 뉴라이트 전두환이 쪽발후락과 손잡고 왜 노비네파 김종필을 탄압했나, 뉴라이트 전두환정권이 박근혜를 핍박하고, 박근혜정부가 쪽발돼중, 쪽발놈현도 하지 못한 전두환 잡기에 나선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이후로 넘겼습니다. 때가 되면 가령 한국의 체게바라, 김종필을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새롭게 밝히는 등 역사 바로 세우기에 노력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이 교과서에서 알던 건 사실이 아니라 허구가 많다는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CJ :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이후락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17

 

"1958년 그는 대한민국 국방부 내에 79부대라는 특수부대를 조직하였다. 79부대, 79호실, 국방부 중앙정보부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이 특수부대는 미국 CIA의 인사가 유재흥, 김정렬에게 미국 CIA 한국지부와의 업무 교류를 목적으로 창설하자고 제의하였고, 1958년 미국 CIA의 한국지부장으로 웨인 넬슨이 부임한 뒤 지부 설치를 독촉하였다. 이를 계기로 유재흥, 김정렬에 의해 창설되었다. 정식 명칭은 국방부 중앙정보부로, 국방부의 지휘를 받았다.

 

대사특별보좌관이란 직명을 가진 넬슨은 1958년 복구된 CIA 한국 지부장으로 한국에 왔다. 그는 김정렬 국방장관을 설득, CIA지부와 상대할 중앙정보기관을 만들게 했다. 그것이 국방부장관 직속의 79부대였다. 김정렬 국방부 장관은 미국 CIA 한국지부장 요청으로 3군 정보요원을 차출해 가칭 중앙정보부 라는 통합부대를 창설항렸다. 김정렬은 이 부대장에 이후락 준장을 앉혔고 이후락 준장은 자신의 군번을 따서 '제79부대'라고 이름지었다.[5] 김정렬은 이후락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지만 미국 CIA에서 계속 부탁하자 이승만에게 보고했다.

 

이승만은 아에 CIA를 믿지 말라면서 쉽게 허락해주지 않았다. 김 장관이 이 문제를 이승만 대통령과 상의했더니 대통령은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CIA지부의 창설을 허가하면서도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 결국 정보기관은 국방부의 예하에 두는 것으로 낙착된다. 1958년부터 미국은 CIA를 본뜬 정보기관을 설치하도록 이승만 대통령에게 요청하였지만 미국을 불신하던 이승만은 그 제의를 받아 주는 척 하면서 국방부 산하에 설치함으로써 기능을 격하시켰다."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D%9B%84%EB%9D%BD

 

"1959년 어느 날 미 CIA 주요 간부 한 사람 이 당시 국방 장관인 김정렬에게 미국 기관과는 별도[3]의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며 당시 국방부 장관 김정렬에게 제의해왔다.

 

그는 미국 기관과는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될 CIA 지부를 한국에 설치하고 싶다고 제의해왔다. 그는 CIA 지부 가 설치되면 그 요원들 에게 외 교관 과 똑같은 치외법권이 보장되어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4] 그러나 김정렬은 쉽게 응하지 않았다. 미국 중앙정보부, 즉 CIA 간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넬슨은 CIA서울지부를 창설하러 왔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리둥절해 하는 김 장관에게 넬슨은 전임 장관인 김용우와 CIA부장 앨런 덜레스가 함께 서명한 협약서를 제시했다.

 

김정렬은 이 제안에 대해 CIA 한국 지부가 독자적인 기관으로써 설치되는 것은 곤란 하나, 미국 대사관 안에 적당한 자리를 마련하여 활동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4] 한미 두 나라의 정보협력에 대해서 규정한 문서였는데 김정렬은 이런 것이 있는 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넬슨은 이 협약에 따라 CIA지부를 개설하고 이 기구와 상대할 한국측 정보기관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렬은 이후락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지만 미국 CIA에서 계속 부탁하자 이승만에게 보고했다. 이승만은 아에 CIA를 믿지 말라면서 쉽게 허락해주지 않았다. 결국 정보기관은 국방부의 예하에 두는 것으로 낙착된다. 김 장관이 이 문제를 이승만 대통령과 상의했더니 대통령은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CIA지부의 창설을 허가하면서도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 1958년부터 미국은 CIA를 본뜬 정보기관을 설치하도록 이승만 대통령에게 요청하였지만 미국을 불신하던 이승만은 그 제의를 받아 주는 척 하면서 국방부 산하에 설치함으로써 기능을 격하시켰다.

 

양국 간의 합의를 거친 결과 미 대사관에는 미 CIA 한국 지부장 웨인 넬슨이 부임했다. 넬슨은 부임 즉시 김정렬 국방 장관 에게 '전임 김용우 국방 장관 시절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국방 장관 사이에는 양국의 정보를 교환 한다 는 비밀 협정 을 맺은 적이 있는데, 이 협정 을 이행 하려면 한국 측에도 GA 상대역인 정보 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김정렬은 3군 에서 정보 요원을 뽑아 국방 장관 휘하의 직속 부대를 만들고 그 부대장으로 이후락 준장을 임명했다.[4] 이 부대의 정식 명칭은 '중앙정보부'였고 대외적으로는 이후락 자신의 군번을 딴 '79부대'라는 위장호칭을 붙였다.[4]

 

국방부의 직속 기관으로 국방부 중앙정보부장은 국방부 장관이 겸했다. 그리고 국방부 중앙정보부(79호실)을 운영하는 실질적인 운영자인 실장은 이후락이 맡았다."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B0%A9%EB%B6%80_79%ED%98%B8%EC%8B%A4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이후락입니다.

 

국정원, 중앙정보부의 전신인 최초 중앙정보부(별칭 79부대)는 CIA 요구에 의하여 이승만 정부 때 탄생합니다. 이 시기 이승만 정부는 정보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음에도 CIA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CIA 한국지부에 대응하는 정보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서, 이후락이 흥미롭습니다. 중앙정보부장은 국방부 직속 기관으로 국방부 장관이 겸임하였습니다. 허나, 당시 국방부 장관 김정렬은 이후락을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입니다. 이유야 뻔합니다. CIA에서 꼭 찍어서 중앙정보부장 실장이 이후락이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이후락이 CIA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으니 상전 같은 부하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기분이 좋을 리가 없겠습니다.

 

이는 미국 CIA 탄생 과정을 역추적하게 합니다. 영국 정보부에서 미국 정부더러 영국 정보부 미국 지부에 대응하는 미국 정보부 창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1947년 미국 정부는 CIA를 만듭니다. 해서, 이때, CIA 역할이란 정보를 수집하고, 미국 대통령을 감시 견제하고, 영국 정보부 지시 사항을 충실히 따르는 것입니다. 미국은 1973년까지 영국 식민지였고, 빅터 로스차일드의 점령지였습니다.

 

이때, 이승만은 왜 이후락과 중앙정보부에 비판적이었을까요. 정확히 말한다면, 이승만이 이후락과 중앙정보부에 비판적이지 않았습니다. 이승만이 비판적이었던 것은 이승만이 항일운동가이자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 등 외교의 달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이승만을 감시했던 인물은 따로 있습니다. OSS 대원이었던 유일한이라고 유한양행 사장입니다. 유일한 일제 시대 이력이 심상찮음을 아는 사람은 알 겁니다.

 

대한민국 국부이신 이승만 대통령은 CIA 요청에 외교가답게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구 조건이 있었겠지요. 한국 국익과 관련된 조건을 내걸었겠지요.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눈치를 보지 않고 독도를 실효적 지배할 만큼 외교 문제에 관해서는 반일 대통령이었습니다. 쪽발과 스포츠 경기를 할 때는 죽을 각오로 이겨라라고 격려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비해 망국적인 한일 어업협정을 한 쪽발돼중, 쪽발놈현을 생각해보세요. 하늘과 땅 차이 아닙니까. 쪽바리 색희를 대통령으로 삼는다는 건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창피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청년들이 각성해야 합니다. 쪽발 찌라시에 언제까지 세뇌를 당할 것입니까. 

 

이승만 대통령 정도가 되면 통크게 CIA와 협상했을 것입니다. 중앙정보부 만들 터이니 대마도 달라는 식으로 했을 것입니다. 허나, 이는 CIA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 조건이었을 것입니다. CIA는 까다롭기 그지 없는 항일운동가 이승만 대통령 제거 작전을 세웠을 것입니다.  

 

예서, CIA가 그간 요구하지 않다가 왜 1958년에 중앙정보부 창설을 요구했을까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 베트남 전쟁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국유본 기획이 3차 대전을 한국 전쟁으로, 십 년 뒤에는 베트남 전쟁였던 것입니다. 이후락이 뜬금없이 라오스 반군을 지원하러 라오스에 갔습니다. 중앙정보부 창설은 국내 문제 때문이 아니라 국제 문제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면, 이후락이 왜 라오스에 갔을까요?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 때 적응이 가능한지 사전답사 성격이었을 것입니다.

 

하면, 왜 라오스 파병이 중지된 것일까요? 이승만 대통령이 또 통밥을 굴린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인드라는 추정합니다. 국유본은 사전 답사에 이어 라오스에서 한국군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베트남전 투입을 결정하려했을 것입니다. 이에 이승만 대통령은 '공짜는 없다'는 외교 철학으로 국유본에게 대마도 반환, 남북 통일과 같은 대담한 제안을 했을 것입니다. 국유본이 거절합니다. 이후, 국유본은 CIA와 중앙정보부를 통해 419 시위를 배후에서 주동하여 이승만을 하와이로 망명시킵니다.  

 

쪽발민주당이 들어섭니다. 대통령은 박정희 중도좌파 민족주의자에게 빨갱이라고 비난했던 쪽발보선이었고, 국무총리는 쪽발돼중의 스승으로서 일제 때 부역질한 악질 쪽바리 쪽발면이었습니다. 중앙정보부는 국방부 산하에서 국무총리 산하로 격상합니다. 이후락이 쪽발면 부하가 된 겁니다.

 

해서, 이후락은 516 혁명이 발발하자 체포됩니다. 허나, CIA 강력 요구로 4일만에 석방됩니다. 뿐만 아니라 1963년 12월부터 1969년 10월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CIA에게 보고합니다.

 

둘, 북 쪽발일성이 박헌영 뿐만 아니라 소련파를 숙청하였습니다. 국유본은 왜 박헌영이나 김두봉 같은 국내 민족공산주의자들을 놔두고 쪽발일성을 주석으로 임명했던 것일까요? 이유는 그리스와 동유럽에 있습니다.

 

국유본 기획에 따라 스탈린이 동유럽을 먹었습니다. 헌데, 그리스 및 동유럽에서 민족공산주의자들이 스탈린 통치를 거부하면서 티토처럼 독자적으로 나가려고 했습니다. 이는 국유본이 만든 냉전체제에 심각한 위협이었습니다. 냉전체제 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서 실행한 것이 한국전쟁이었습니다. 삼차대전인 한국전쟁으로 냉전체제가 안정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김두봉, 박헌영과 같은 민족공산주의자들을 불신하였습니다. 민족공산주의자들에게 전쟁이냐 혁명이냐 묻는다면 혁명일 것입니다. 허나, 쪽발일성만이 민족과 조국을 배반한 천한 피가 흐르는 쪽바리색희답게 쪽발에게 이익을 주고 한반도인에게 재앙뿐인 전쟁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조만식, 김구 같은 민족주의자도 죽였지요. 이때, 쪽발일성이 독립운동가들을 죽인 명분이 뭔 줄 아십니까. 친일파 운운인 것입니다. 애비 색희가 마약 팔다 공산주의자에게 뒈진 쪽발이인 데다가 북 정권 만들 때 좌우합작 독립운동가 출신 내각으로 만든 이승만 내각과 달리 강양욱 등 친인척 쪽바리 색희를 자리에 앉힌 것이 쪽발일성이 아닙니까.

 

허나, 국유본은 쪽발이에 반감이 없는 쪽발 일성을 임명합니다. 이유는 쪽발이색희들이 태평양 전쟁으로 반미했잖아요. 이용하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민족공산주의자들은 항일운동을 했기에 비록 반쪽뿐인 해방이지만 미국을 적대하는 것이 명분이 없었습니다.

 

해서, 국유본은 쪽발일성을 절대적으로 지원했습니다. 한국전쟁 준비하는데 불과 3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지원인 셈입니다. 이뿐입니까. 당시 모택동이 도와달라고 국유본에게 사정사정했는데 국유본이 중국을 안 도와주어서 모택동이 대약진운동 실패 책임으로 2선으로 후퇴할 정도였음에도 북한 만큼은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었던 것입니다. 그 덕분에 북은 남보다 당시 잘 살았습니다. 자력갱생? 자주경제? 자주국방? 시러베 병쉰이나 아는 개그일 뿐입니다.

 

헌데, 국유본이 스탈린을 숙청하니 쪽발일성이 남로당파와 소련파를 숙청합니다. 이는 국유본에게 혼선을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소련파가 국유본 연락책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령 허가이 같은 인물이 이후락, 김종필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이 해방 직후부터 1958년까지는 북한 평양에서 소련파 중심으로 북한을 담당하게 하고, 쪽발 동경에서 쪽발을 중심으로 남한 지역을 담당하는 구도였습니다. 헌데, 소련파 숙청으로 변화가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쪽발일성에 대한 지원을 끊고, 남한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허나, 이승만, 쪽발민주당 때에는 여건이 맞지 않았고, 박정희 때에 이르러서야 조건이 충족이 되어 지원을 했던 것입니다.

 

쪽발일성은 1964년 이전까지 지원을 받지 못해 주체노선이니 하면서 쌩구라를 까며 초조해하였지만, 1964년에 들어서서 다소 안정화됩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1964년 소련을 방문한 직후 스탈린 격하운동을 벌였던 후루시초프가 실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해서, 1964년 이후 국유본은 데이비드 록펠러를 통해 북 정권과 연결됩니다. 허나, 병주고 약준다고 할까요? 쪽발일성은 제 2의 한국전쟁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군사력 강화로 나서는데요. 이로 인해 북한 경제가 망쪼로 변합니다. 일각에서는 쪽발정일 때문에 북한경제가 망했다고 하는데요. 쪽발정일 책임도 크지만, 원죄는 쪽발일성입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이후락 같은 자도 필요했지만 소련파 같은, 박헌영 같은 세력을 국내에서 찾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바로 516 혁명을 주도한 남로당파도 필요했던 것입니다.

 

셋, 이승만 제거 공작 때문입니다. 당시 해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가 쪽발이 짓을 했는지 다 알 때입니다. 쪽발민주당에서는 그나마 신익희 정도가 쪽발이가 아닌 애국자였는데요. CIA나 중앙정보부 때문인지 죽습니다. 해서, 쪽발민주당은 예나 지금이나 늘 쪽발이가 당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해서, 정권 교체가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정권 교체를 하려면 419 같은 사건을 CIA가 만들어야했습니다. CIA는 대한민국과 이란, 이집트, 이스라엘 등지에서 선거 조작, 419 시위 조작 같은 사건을 잘 만듭니다.

 

문제는 이후락은 물론 쪽발민주당 정권이 시원찮았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1950년대 후반부터 독일 재단을 한국에 도입시키는 등 베트남 전쟁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한국 중앙정보부 창설은 국내 문제 때문이 아닌 국제 문제, 베트남 전쟁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허나, 이후락과 쪽발민주당 정권 하는 짓이 병쉰이다 보니 국유본 내부에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사장이 모든 일을 하나요? 아닐 것입니다. 사장은 주요 안건만 처리하고 대부분 일들을 임원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헌데, 임원이 죽을 쑤면 어찌 되나요? 사장이 두고 보았다가 영 안 되겠으면 직접 개입하죠?

 

국유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문제에 대해 빅터 로스차일드는 516 혁명 전까지 국유본 귀족들에게 맡겼던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 귀족 하는 짓이 병쉰이다 보니 빅터 로스차일드가 직접 개입한 것이 516 혁명이었던 것입니다. 해서, 장기집권한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당, 오늘날 노동당 집권당이 세계 최초로 박정희 중도좌파 민족주의 정부를 승인했던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은 박정희 정부에 불만이었을 것입니다. 해서, 스칼라피노, 훗날 삼극위원회 회원이자 한국전쟁은 내전이다 등을 주장한 자가 박정희 정부를 만나고서는 박정희 정부가 사회주의 정부다라고 보고한 것입니다. 하고, 사사건건 국유본 귀족이 주축인 미국 정부에서 박정희 정부는 공산주의 정부인가, 왜 화폐 개혁하나 시비를 걸었던 것입니다. 박정희 정부는 화폐 개혁을 할 때도 화폐를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주조했습니다.

 

처음부터 이후락이나 김종필이 국유본 귀족파, 빅터 로스차일드파인 건 아니었습니다. 그건 1960년대 후반 국유본 권력투쟁이 본격화된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는 이후락이나 김종필 모두 국유본 지시를 받아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를 감시 견제하는 알파, 오메가였습니다. 이때, 1950년대는 이후락이 알파, 김종필이 오메가였습니다. 허나, 1960년대는 김종필이 알파, 이후락이 오메가가 됩니다. 하고, 1970년대는 이후락이 다시 알파가 되고 김종필이 오메가가 되는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CJ :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김종필과 국유본 귀족파 이후락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16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8 : 빅터 로스차일드, 펜타곤 문서, 베트남, 케네디,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27 01:43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25101773

 

 

 

 

 

 

 

 

 

빅터 로스차일드 전성기는 빌더버그를 창설한 1954년부터 케네디를 대통령으로 임명한 뒤에 암살한 1963년까지인 약 10년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 직후 데이비드 록펠러가 1964년에 소련을 방문하여 소련 공산당 지도부의 열띤 환영을 받습니다. 방문 직후 후르시쵸프가 실각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애정을 잔뜩 받던 쪽발 일성이 박정희 정부 출범 후 버림을 받았는데, 쪽발일성이 자주국방노선으로 남보다 앞섰던 북 경제를 말아먹기 시작한 것도 1964년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김종필이 중앙정보부장에서 물러나던 시기인 1964년에 영국에서 소련 스파이 혐의로 조사를 받습니다. 물론 무혐의입니다. 빽이 튼튼하면 씨족스런 골룸빡 아들넘처럼 무죄인 거죠. 병무청은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면제 만들 수 있답니다. 허나, 국회의원, 장관 명함으로도 요즘은 면제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극위원회 회원된 롯데 사돈, 골룸빡 정도가 되어야 한다네요. 골룸빡은 한반도 쪽발화를 목표로 하는 쪽발교류재단과 도요타로부터 돈 먹은 씹색희 아닙니까. 한국군으로 입대하면 쪽발 순혈을 망치기 때문일까요? 골룸빡이 쪽발에서 태어났다면 자신은 물론 아들도 자위대에 자원 입대헸겠죠? 세상 참 씨족(足)스럽죠?

 

영국 정보부 MI5는 미국 FBI이고, 영국 MI6은 미국 CIA입니다. 딕 골드스미스 화이트, 줄여서 딕 화이트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MI5에서 근무했다가 1956년부터 1968년까지 MI6을 책임집니다. 당대 미국 CIA는 MI6 지도를 받는, 사실상 MI6 미국 지부였습니다. 헌데, 이런 MI6 수장 딕 화이트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심복이었습니다.

예서, 중요한 건 심복이던 딕 화이트가 1968년 MI6에서 물러났다는 것입니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의 케임브리지 친구 킴 필비는 1968년에 '조용한 혁명'을 발표하며 자신이 소련 스파이로 20년간 활동한 이중간첩이었다고 커밍아웃했습니다. 영국 정보부 서열 3위까지 오른 킴 필비는 3차대전인 한국전쟁 때 영국 정보부 미국 현지 책임자로 주요 정보들을 스탈린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물론 이 시기 다른 케임브리지 친구들이 나란히 소련에 망명을 하였고, 후에 킴 필비도 정체가 탄로가 나자 소련에 망명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영국 식민지였고, 영국 정보부와 미국 CIA는 상하관계가 명확했습니다. 여기에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스라엘을 건국시킨 것이나 다름없으니 모사드야 말할 나위없겠지요? 

 

하고, 베트남 전쟁 등으로 노예민주당 위상이 영국 자유당처럼 몰락 위기에 처하자  1968년 시기에 CFR에서 처음으로 국유본 황제파와 국유본 귀족파로 분열하여 격렬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영향력을 벗어난 대통령이 처음으로 1968년에 미국에서 탄생합니다. 닉슨 대통령인 것입니다.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4년부터 영국에서 최초 위기를 겪기 시작합니다. 이후 1968년 사건들로 빅터 권위가 땅에 추락하고 맙니다.  

 

사카린 밀수 사건이 일어난 1966년부터 청와대 투서 사건이 있었던 1969년까지 기간은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 황제파와 국유본 귀족파간의 묘한 균형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 박정희 중도좌파 민족주의 대통령은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여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물먹을 것으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케네디에게 패했던 공화당 닉슨이 대통령되기 직전에 한국에 왔어도 박정희 대통령이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헌데, 닉슨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에 대항하여 승리한 최초의 사건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1968년부터 1973년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도, 데이비드 록펠러도 국유본 내부에서 그 어느 쪽도 섣불리 우세를 말할 수 없던 시기입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점차 국유본 귀족 대표로 부상하면서 갑과 을 지위를 바꾸는 준비기였습니다.

 

1960년~1964년 :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절대 우세/ 김종필 절대 우세

1964년~1968년 : 국유본 황제파 VS 귀족파 박빙/ 김종필 VS 이후락 박빙

1969년~1973년 : 국유본 귀족파 우세/ 이후락 우세

 

국제유태자본과 CJ:

역대 최장수 정보부장 김형욱이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왜 깍두기였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20

 

국가정보원은 이승만 정부 때 정보부(79부대), 쪽발장면 정권 때는 중앙정보연구위원회, 박정희 정부 때는 중앙정보부, 뉴라이트 정권인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까지는 안기부, 쪽발돼중 정권 때부터 지금까지 국가정보원이었습니다.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에서 국정원장, 비서실장, 경호실장을 3대 실세로 불렀는데, 이중 국정원장이 으뜸이었습니다. 김종필이 민족공산주의자로 대구 폭동 때 남로당원으로 활약하다 돌아가신 박정희 형 박상희 딸과 결혼한 박정희 인척이었습니다. 게다가 김종필이 박정희 정부 초기 경제개발 계획, 증권 시장 창설, 화폐 개혁, 중앙정보부 창설을 주도하였습니다. 김종필이 자타공인 2인자였습니다. 

 

 

역대 국정원장 임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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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나 조선왕조실록에서 왕이 임기가 짧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나요? 병약하거나 사고로 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왕들이 연이어 임기가 짧다면, 다시 말해, 30년을 기준으로  왕권 교체가 잦았다면 왕권이 약함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날 UN부터 정부나 정당,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심지어 축구감독까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역대 국정원장 임기를 보니 어떠합니까. 박정희 정부 초반 때에 잦은 교체가 있었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직후,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노태우 정권, 쪽발돼중 정권, 쪽발놈현 정권 때 설사해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듯 국정원장을 갈아치웠습니다. 

 

하고, 박정희 정부 중후반, 김영삼 정권, 이명박 정권 때는 국정원장들이 비교적 오랜 기간 맡아 일했습니다. 오래도록 직무를 수행했다면 최고권력자에게 그만큼 신임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는 권력이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헌데, 이후락부터 원세훈까지 역대 국정원장(79부대, 정보위원회,  중정, 안기부, 국정원 모두 포함) 중에 김형욱이 가장 오래 하였습니다.

 

 

역대 국정원장 중에서 최장수 국정원장이었고, 박정희 정부 때 3대 실세인 중앙정보부장, 경호실장, 비서실장 중에 으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형욱은 사카린 밀수 사건과 청와대 투서 사건 때 왜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에서 깍두기 신세여야했나요?

 

삼성 이병철도, 삼성 측과 만난 미국 측도 김종필 VS 이후락 구도를 팩트라고 인정했던 것입니다. 

 

이는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임명한다는 또 다른 증거인 것입니다.

 

김종필과 이후락이 박정희보다 더 권력이 있었다면, 실세라면, 박정희 정부에서 김종필과 이후락 정권으로 바뀌어야 했습니다. 고려 무신정권들처럼 말입니다. 헌데, 여전히 박정희 정부가 유지되면서 김종필과 이후락이 실세라면 김종필과 이후락 배경, 즉 국유본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북에서도 쪽발일성이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1950년대 박헌영, 남로당파, 소련파를 숙청하기 전까지 사실상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한 이유도 국유본이 진정한 실세였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정부 79부대나 쪽발면 정권 정보위원회나 실권을 이후락이 맡았습니다. 김정렴이나 쪽발면이나 얼굴마담에 불과했습니다. 그처럼 김형욱 역시 김종필의 얼굴마담이었던 것입니다.

 

하고, 김종필과 이후락은 그 지위에 상관없이 국유본(CIA)이 박정희와 동급인 국유본 스파이 활동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감시하면서, 국유본이 지시한 대로 일을 했던 것입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갑니다.

 

2대 중앙정보부장 김용순과 3대 중앙정보부장 김재춘 교체를 봅니다.

 

기존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yworld.com/qwertykey/7409227

 

요약하면, 516 혁명세력이 민정이양한 후 군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는데, 김종필이 공화당 창당을 비밀리에 하다 방첩대장 김재춘에게 발각이 됩니다. 서북세력이 주축인 육사 5기 김재춘이 박정희 정부를 몰아붙여서 박정희 정부가 수습책으로 김종필을 물러나게 하고, 육사 3기 김용순을 내세웁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김재춘이 들고 일어나 육사 5기 김재춘이 3대 중앙정보부장이 됩니다. 헌데, 김재춘이 육사 11기 전두환과 함께 김종필과 육사 8기를 모두 제거하는 76 쿠테타를 기획하였으나 실패하여 물러나고 육사 8기 김형욱이 중앙정보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허나, 기존 설명들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육사 5기 김재춘이 방첩대장에 불과하였는데, 김종필 공화당 창당을 어찌 눈치 챌 수 있었을까요? 설령 감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 감히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항할 수 있었을까요?

 

누군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방첩대장이 중앙정보부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면, 그는 누구일까요?

 

 

이후락입니다. 이후락은 미국에서 간첩 교육을 받은 뒤 58년부터 61년까지 CIA 지령을 받고 중앙정보부에서 인맥을 형성하였습니다. 516 혁명 후 반혁명분자로 체포되어다가 4일만에  CIA 덕분에 풀려났습니다.

 

그 당시 중앙정보부 관련 인물이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인물을 김종필 혼자 통제하도록 CIA가 허락했을까요? 아니죠.

 

이후락 라인은 본디 자신들이 갑이다, 알파다 하고 여겼을 것입니다. 허나, 쪽발민주당이 너무나 무능하여 국유본 황제 빅터 로스차일드 분노를 삽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가 직접 챙겨서 탄생한 것이 김종필 라인입니다.

 

이후락 라인과 달리 황제 직계 라인이니 이후락 라인은 순식간에 을, 오메가로 전락합니다.

 

예서, 국유본과 빅토 로스차일드의 정보 관리 기법이 어떠합니까.

 

http://blog.naver.com/maria1483?Redirect=Log&logNo=90144916379

 

영국 정보부 예를 들면, 영국 정보부는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습니다. 가령 시온주의 팀이 있으면, 반시온주의 팀이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각 팀이 오직 그 팀만을 위해서 활동하게 합니다. 그러다가 영국 국익에 중대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는 특정 팀을 근소하게 우세하게 만듭니다. 정반합 헤겔 변증법입니다.

 

그처럼 김종필 라인을 만들었다고 하여 이후락 라인을 홀대한 것이 아닙니다.

 

김형욱이 최장수 중앙정보부장으로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이후락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이후락 라인 태클에 박정희 정부는 이후락을 1963년 12월 권력 핵심부인 비서실장으로 임명합니다.

 

박정희를 실질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김종필-김형욱 라인과 이후락 라인을 통해 박정희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했습니다. 해서, 박정희는 경호실장 박종규에 많이 의존하였지만, 박종규 후임격인 전두환도 역시 국유본 CIA가 키우던 인물이었습니다. 박정희는 이중삼중으로 감시당했던 것입니다.

 

국정원 고위직 인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청와대라도 중요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청와대 감시 자료를 청와대와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김형욱이 삼선개헌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1969년 12월에 물러날 때 같은 날 이후락도 비서실장에서 물러나 주일대사로 영전됩니다.

 

기존 설명으로는 주일대사로 영전된 것을 좌천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국유본은 국정원장 임명권 뿐만 아니라 퇴임 결정권도 있습니다. 박정희 마음대로 국정원장 퇴임을 결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박정희가 아울러 쿠테타 모의한 전두환을 키워주었다구요? 박정희가 전두환 키워주지 않았습니다. 전두환을 키운 건 국유본입니다. 기회되면 따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CIA를 제외하고 전두환 정체를 잘 아는 오늘날 유일한 역사적 인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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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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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共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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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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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보리·잡곡 혼식, 분식 등의 계도와 권장이 시행되었으며 청와대도 이에 솔선수범하여 보리·잡곡밥, 국수, 짜장면 등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분식이 대부분이었는데 김정염 비서실장과 나는 점심으로 청와대 식당에서 급식해 주는 국수를 수년 동안 먹었다.

박 대통령은 1973년 다수확 볍씨 개발과 영농기술 지도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애쓴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7000명 전원에게 2개월분의 봉급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면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해마다 열리는 모내기 행사 때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와 점심을 들었던 대통령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인류의 역사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바위산을 헐고 돌과 흙을 쌓아서 태산을 만들고 강줄기를 막아서 아시아 최대의 사력댐을 건설한 역사적 장거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인간 의지의 승리를 보여준 것이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VS 딘/단 : 한중일 국가연합체제 인드라 VS ?

2013/03/22 11: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36551

   

   

   

인드라 VS 딘/단 : 한중일 국가연합체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2

   

"딘: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중 '시온 의정서' 인드라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시온 의정서가 위서인지 정서인지는 중요하게 보지 않았고, 해서 예전에 그 내용을 어렵게 찾아서 프린팅까지 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호..!! 그때의 충격이란 그 내용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논리적이며 여러 번 손을 거쳐서 교정하고 철칙에 맞게 논리적으로 쓴 것을 보고 감탄까지 했습니다. 한마디로 유태인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 다루는 시각이 정밀하게 나왔죠.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분은 미디어로 세상을 조정하라! 그 힘은 빨간색은 사실 노랑색이다, 라고 까지 세뇌시킬 수 있는 기술, 또 하나는 정치를 어렵게 만들라.. 항상 헷갈리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예측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아 정치는 어렵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만들어서 그 들만이 정치를 다루기 쉽게 만드는 기술들은 그 당시 내 눈을 뜨게 만들어 놓았죠.. 지금 현재 상황을 비교해서 시온의 정서의 내용을 연관시켜보면 거의 들어맞습니다. 인드라님이 보는 견해도 잘 들어맞게 되구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딘님의 말씀을 소중히 기억을 하겠다^^! 아이온님의 지적은 딘님이 보다 깨어있음을 충고하는 것이라 보인다. 좋게 넘어가면 될 듯싶다. 해서, 나는 흥미롭다. 오늘날 이 현상에 관해, 즉, 신앙과 과학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제안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첨부하자면, 내 나이가 젊었다면, 결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 나이, 이제 오십을 보고 달려가고 있다. 젊은 날, 이리 저리 쏘다니는 바람에 경륜도 제법 있다.

   

해서, 나는 이 문제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인드라 논조를 아끼는 일부 사람들은 비판적일 것이다. 이해한다. 다만,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과 같은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 2008/11/17 국유본론 2008

2008/11/17 0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7419

   

   

   

"딘:

오랜만입니다..^^ 글을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 두 번의 자살 시도가 있었다는 것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역경 없이 살아온 분인 줄 알았는데.. 그 고비를 넘기셨기에 지금에 위대함이 묻어있고 그 위대한 지혜를 듣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지금도 힘들지만(참지 못하면 아무도 없는 데서 한없이 울곤 합니다..) 타인을 절대 해하거나 욕되게 하지는 않습니다.. 힘들어도 두 눈 감을 때까지는 열심히 살아 보는 게 삶이죠.. 그리고 그 아픔에 대해 어떻게 승화하셨는지 기회가 되면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요새 공부하면서 일도 함께 해야 되서 인드라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여유가 생긴다면 꼭 꼭 찾아뵙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자살 미수가 자랑할 일은 아니다. 다만, 지나고 보면, 견디면 그조차 추억이 된다. 나는 주로 글쓰기로 푸는 것 같다. 울거나 글쓰기를 하거나 그 어떤 것이건 통로가 있어야 할 듯싶다. 만일 내가 글쓰기를 하지 않으면 굉장히 우울해져서 무슨 일을 할 지 모를 듯싶다. 과거에 밝힐 수는 없지만, 무척 위험한 짓도 몇 번 했다. 이제 질풍노도의 시절은 가지 않았나 싶다. 다만 그 기질만 조금 남아 있을 뿐이다. 말씀하신 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것이 삶이다.

   

만리동잔혹사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863022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딘:

이런 어린시절 추억이 있으셨군요....ㅡㅜ; 점 점 더 인드라님 매력에 빠져드네요..! 그래서 깊이가 있는 글의 초석이 되었나 싶습니다.

   

INDRA:

딘님 글 감사드린다. 응원단이나 럭비부, 농구부 이런 서클끼리는 잘 알고 지냈다. 학교 행사 때문에 방학에도 나오고 곧잘 합숙했기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만리동 시절에는 학생 자원이 주로 만리동 근방, 봉천동 주변, 청량리 등지에서 왔기 때문에(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야인시대 분위기다^^!) 학교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지만, 목동으로 간 다음에는 분위기가 확 변했다는 소리를 언젠가 들었다. 어디에 갔건 내가 열심히 살면 된다고 여기고 있다. 해서, 사실 동문회 같은 데에 나가지 않는다. 나는 고교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지낸 것보다 신나게 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는 일 잘 되기를 바란다. 그 사건이 내 인생의 여러 계기 중 하나가 된 점 틀림없다. 선생이 나더러 왜 공부 잘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막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느냐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단:

어이쿠. 잘 읽었습니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군요. 다행히 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그나마... 날라리 눈팅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 한 말씀 하실 줄로 생각했는데, 언급이 없으셔서 질문을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2057055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쩐 일일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기적절한 질문이시다.

   

제이 록펠러의 쿠데타인가?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이 문제에 대해 국유본 카페에서 상기한 제목으로 문제를 제기한 글과 연계시켜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057&logId=3464484&menuId=281189&from=19000101&to=29991231&listType=2&startPage=1&startLogId=999999999&curPage=0

   

http://yworld.tistory.com/166

   

근래 국제유태자본에 관한 여러 관련 책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저마다 재미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판단에 어려움이 많으리라 본다. 그중 하나가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연쇄하는 대폭락'이 있고, 또 일부 채널러에서도 주장하고 있다. 내용 중에 제이 록펠러와 데이비드 록펠러간의 대립 관계라는 매력적인 설정이 있다. 이 내용을 검토하면, 기존의 음모론 구도의 연장선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쉽게도 인드라가 볼 때는 이분들이 사회주의, 맑스주의 역사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좀 더 공부하신다면 보다 나은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인드라가 기존의 음모론을 재구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피닉스 3권의 절반 이상이 1989년에 나온 빌 쿠퍼의 <비밀정부>를 베낀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꼈다 그러니까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피닉스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책이나 신문기사 같은 외부 자료를 풍부하게 베낌으로써 시사성과 사실성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51쪽에서 하톤은 말하길, 피닉스에 인용된 모든 사건 및 자료들은 이미 어디선가 다른 출처를 통해 이미 대중에게 공개된 것들이라고 합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아웃!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특히 이러한 분석은 신화적인 모티브에서 출발해 대중적인 설득력이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신동아에서 김일성 죽음에 김일성-김정일 갈등설을 제기한 것이 예다. 이는 인드라가 논픽션이 아니라 픽션으로 현재 간주하고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대중에게 가장 받아들이기 쉽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계속 제기될 것이다. 다만, 여기서 차이는 있다. 신화적 분석에 따르면, 선과 악이라는 상징체계 도입이 필수이어서 어느 쪽을 악역을 맡게 할 것인지가 관심거리이기 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 대립에서는 김정일에게 악역을 맡겼다. 그렇다면 제이 록펠러 대 데이비드 록펠러는? 소에지마 다카히코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악역을 맡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채널러들은 록펠러 카르텔과 볼세비키 로스차일드 카르텔의 연장선에서 대립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선악 구별을 하지 않으나, 역시 제이 록펠러에게 은근히 시선을 주는 듯싶다. 오늘날 세계를 장악한 이가 누구인가를 음모론에서조차 찾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소에지마 다카히코 등의 문제 설정은 재미있지만, 현실 분석에서는 그의 비관론만큼이나 어긋나는 대목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다. 가령 이러한 대립이 가시화되는 설정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정치적으로 데이비드 록펠러가 매케인이나 힐러리 클린턴을 밀고, 제이 록펠러가 오바마를 지지한다든가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카터나 브레진스키처럼 데이비드 록펠러 심복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모두 오바마 지지? 아니라면 그린스펀 대 버냉키 구도를 만들든가 해야 하는데 이것도 여의치 않고^^! 시티가 데이비드 록펠러 것이라고 하는데, 루빈사단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골드만삭스 출신을 의미하고, 루빈이 그간 시티를 책임져왔다는 점에서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주장은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주장이 아닌가 싶다. 해서, 채널러들도 이왕 세계를 설명할 바에야 인드라 노선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해서, 이러한 도식보다는 제이 록펠러가 실권을 쥐고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2선으로 물러나 상왕으로서 명예만 유지하면서 신세계 질서 따위의 립서비스만 하는 그림이 더 현실적이지 않는가 싶다는 것이다. 인드라는 이와 같은 구도가 클린턴 집권 때부터 구성되었다고 본다.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Clinton Global Initiative)가 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마지막으로 영향력을 끼친 사안이 그린스펀의 연방준비은행 의장 임명이 아닌가 싶다. 그린스펀이 1987년에 취임했고, 이 이후부터 승계 구도가 이루어질 때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하여 부시 허버트 워커 부시가 단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제이 록펠러가 영향력을 구사하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즉, 1990년대 초반 제이 록펠러 측근들은 하루라도 더 빨리 전권을 받고자 했고, 데이비드 록펠러 측근들은 제이 록펠러에 대항한다는 차원보다는 자리보전 차원에서 임기는 마쳐야지, 하면서 미적거렸던 것이 전부가 아닌가 싶은 게다. 해서, 이를 확대해석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싶다. 록펠러 4세로 지명된 이상 후계자 구도가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체이스맨해턴은행 해외담당 영업부에서 사회 첫출발을 했다. 쿠바, 파나마 등이 그의 담당이었다. 해서, 인드라는 쿠바혁명과 록펠러간의 관계를 간과하지 말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물론 공식적인 데서는 록펠러와 쿠바의 악연을 말하고 있지만, 역사의 이면을 중시해야 한다. 그러나 '달러'에서는 데이비드 록펠러 능력을 과대평가하였는데, 1960년대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시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7857

   

또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자랑하는 바는 자수성가를 선호한다는 점이며, 도심재개발이라는 신자유주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는 점이며, 무엇보다 삼각위원회 발상에 따른 아시아 중시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카터를 임명한 이유는 촌놈 카터가 도쿄와 유럽에 연락 지부를 개설할 정도로 록펠러 자신과 마인드를 합치시키려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아시아를 어느 정도 키워서 유럽 권력을 제어하고자 했다. 이는 로마제국의 황제가 로마 원로원 권력을 제한을 하고자 속주의 권한을 승격시키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등장한 것이 삼각위원회이고, 반기문과도 연관이 있는 아시아 소사이어티이고, 하여, 유럽계가 이러한 시도에 반대한 것은 당연한 일이 되겠다. 해서, 1974년 한일회담의 주역인 일본 총리 사토 에이사쿠가 국제유태자본의 전유물,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다른 말로 박정희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나 진배가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 삼각위원회가 출범했다는 것은 그만큼 빌더버그 권위가 실추했고, 여전히 영향력이 있지만, 점차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조직은 실세를 따라가기 마련이므로.

   

중요한 것은 제이 록펠러가 무엇을 고려하고 있느냐이다. 유럽 중시인가?  아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구상했으나 다 이루지 못했던 유럽-아시아 양날개라는 구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는 삼촌처럼 아시아를 중시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삼촌이 다 하지 못했던 과업을 완수하는 데에 목표를 둘 것이다. 제이 록펠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만을 중시하는 태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한국에 경제위기를 일으킨 다음에는 국제유태자본 특유의 방식 때문에 한국에 대한 고려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즉, 그간 국제유태자본 방식을 보면, 독일을 전쟁터로 만들었다가 다시 경제부흥을 시키고, 또 전쟁터로 만들었다가 재건시키는 것과 비교하면 된다. 해서, 등장한 것이 2006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변화이다. 인드라는 이를 오바마를 위한 예비내각이라고 한 바 있다. 미국 국무부가 아시아태평양국을 만들면서 한반도를 사실상 중심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국무부에서 한국 근무자들이 빠른 승진을 했다. 한류가 괜히 등장한 것이 아니다. 미식축구 하인스 워드나 서바이벌 게임의 권율, 한국계 미인대회 수상자 등등이 우연이 아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나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WBC 선전, 김연아 활약, 겨울연가와 배용준 등을 우연적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의 황태자, 제이 록펠러 덕분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제이 록펠러가 탄광촌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강원랜드가 제이 록펠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외 갑자기 많이 등장한 탄광촌 소재 영화들은 제작 자금을 구하기 위해 알아서 모신 케이스인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여, 인드라는 이를 이제까지 '오바마 노벨평화상 프로젝트'라는 식으로 전술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사실은 보다 전략적인 이유가 있다. 제이 록펠러가 꿈꾸는 것은 냉전 종식이다.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축했던 냉전체제를 데이비드 록펠러가 해체시켰는데, 제이 록펠러가 이제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체제를 무너뜨리고, 동아시아에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헬싱키 프로세스로 절반의 냉전 종식을 해냈다. 이러한 목표는 영국계, 혹은 로스차일드계의 거센 반발 때문에 절반밖에 해낼 수 없었던 과제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제이 록펠러는 삼촌의 과업을 완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대립 구도로 보는 것이 오히려 오늘날 IMF를 둘러싼 논쟁이나 로스차일드와 삼성증권의 만남 등 한반도의 외국자본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게 한다.

   

최근 뉴욕타임즈가 미국 한인회장 선거 과열 양상을 보도한 바 있다. 셀 수도 없는 한인 조직이 있어 한인이 몇 명만 모이면 협회를 구성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인사회가 반발하고, 한국 어용언론들이 이를 비판하는 듯싶다. 인드라는 이들과 다른 견해다. 인드라가 보기에 한인사회가 아직 국제유태자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비록 국제유태자본 대중지이기는 하나 이번 기사가 오히려 한인을 내심 높이 평가한 것이어서 긍정적으로 본다. 인드라는 앞으로도 뉴욕타임즈가 한인이 모래알 같다는 평가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한인이 때가 되면 월드컵 때처럼 하나가 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빠짐없이 보도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평상시 모래알 같던 이들이 때가 되면 하나가 되는 것. 이는 상대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다. 헐리웃 오락물 B급 영화 '폴리스 아카데미' 따위에서 늘 강조하는 대목이 이런 것이다. 유념해야 한다.

   

왜 그러한가. 이스라엘을 보자. 백 개 이상의 정치, 종교 조직으로 분열되어 있다. 역사가 오래되면, 정치, 종교 조직이 다양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대교의 특징이 무엇인가. 철저한 개인주의다. 탈무드를 읽어봐라. 온통 집단에 대한 혐오와 개인에 대한 찬양으로 도색하고 있다. 이런 영향이 개신교에도 끼쳐 개신교도 1인 1교회 양상으로 치닫는 것이다. 물론 이슬람교도 마찬가지 사정이다. 다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므로. 부언하자면, 보편적인 양상보다 조금 더 유태인은 개인주의적이다. 해서, 유대교당이 없으면 침례교 교회로 가는 이유가 침례교가 개신교 중 구약 해석이 유대교와 흡사해서이기도 하지만, 전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아나키 조직을 중시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이는 제래드 다이아몬드가 총, 균, 쇠에서 언어의 다양성을 주장하였는데, 이를 확장시키면 되는 것이다. 평소에는 분열되어 있다가 큰 일이 나면 대동단결을 하는 것. 이것이 이스라엘의 힘이요, 또한 과거 임진왜란 당시의 조선의 힘이다. 또한 이스라엘뿐인가. 유태인이 대거 이주해서 한때 세계 최강 국가였던 네덜란드를 보자. 네덜란드인이 더치페이로도 유명하지만, 또 유명한 것은 셋만 모이면 위원회를 만들 만큼 개인적이었다는 게다. 그렇다면 영국은 어떠한가. 동네마다 축구단을 만든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최고, 최대, 최초를 따지는 데에 탐닉하는 족속 중 하나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제유태자본이다. 해서, 인드라는 강조한다. 조선 때 당쟁은 전 세계에서 자랑할 법한 한반도의 유산이니 자랑해도 된다. 그저 그 당시 이순신이 애국 타령 그만하고 마음을 고쳐  먹고, 조선 선조에 대항하여 이미 맛 간 조선을 대신하여 새 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책임을 추궁하면 될 뿐이다. 조선은 그때 망했어야 하니까. 그렇다면 왜 자신들과 유사한 조선을 당대 국제유태자본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똑똑한 놈 둘이 있으면 하나는 바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드라 조직론이다. 물론 멍청한 놈 둘이 있으면 하나는 똑똑해지기도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필요에 의해서 한반도를 베틀 로얄과 같은 전쟁터로 삼았고, 이후 50년마다 전쟁을 치루게끔 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적극적으로 이 기획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는 인드라의 당면 과제인 것이다. 친일파 김대중 세력 몰락과 어용연대 파산과 같은 정도의 확실한 물증을 내보인다면 인드라와 국제유태자본의 당분간 전략적 연대가 가능하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그리고 경제 발전을 통해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는 윈윈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라인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제이 록펠러는 깨달아야 한다. 급진적 깽판주의가 제이 록펠러 앞에 있다. 긴장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미국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당선된 것은 역사의 필연으로 본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미국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신라가 강성했던 이유는 유목 민족 고유의 골품제 때문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U+1yGaLT0lF0N5qkwicH20l05ekPtFS8&qb=6rmA7LaY7LaUIOynhOqzqA==&enc=utf8&pid=fOi7Swoi5TVssZV/D2Ksss--246081&sid=SdY@xXMk1kkAAG5IJfo

   

몽골의 황금씨족과 비교되는 신라의 골품제로 인해 신라는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 반면 골품제 상위의 씨가 말라 진골로 가자 권력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통일은 진골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는 성골 체제에서 모아졌던 역량이 진골 왕에 이르러 드러난 것일 뿐이다. 해서, 신라의 붕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태종무열왕에서 역설적으로 찾아야만 한다. 로마도 마찬가지다. 로마 혈통이 이어지다가 속주 황제들이 나타나는 시기와 겹쳐 로마제국이 서서히 몰락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속주 황제의 출현은 그만큼 로마제국의 전성기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로마제국을 하나로 묶기 위한 고육책일 만큼 위기의 산물이므로 내리막길의 시작이기도 한 것이다.

   

골품제의 특징은 유태인처럼 모계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유태인은 성경에 의해서든, 그들의 관습이든, 어머니가 유태인이어야 유태인으로 인정한다. 아버지가 유태인인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간 홍길동으로 인해 조선 서자 제도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서자 문제를 중시한 것은 그만큼 모계 혈통에 대해서 중시한 것이다. 이는 이성계가 북방 유목 전통에 충실했던 것이 전승한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고려시대에서도 근친혼이 이루어지고, 로스차일드 일가와 루즈벨트 일가가 근친혼을 통해서라도 혈통을 지키고자 했던 것도 다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근친혼을 하게 되면, 기형아나 바보들이 나오는 확률이 높아지지만, 다른 한편 그만큼 천재가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이를 정리한다면, 미국 대통령 오바마 시대라는 것은 오바마 대에 이르러 미국의 국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짐을 의미한다. 이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 통일에서 오바마의 위력을 드러낼 것이다. 오바마는 세계 금융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하여 프랭클린 루즈벨트보다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오바마는 G20에서 이명박과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눌 만큼 한국을 아끼는 대통령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54&aid=0000000944&

   

이것은 오바마의 개인 의지가 아니다. 실세인 제이 록펠러의 뜻이 담긴 것이다.

   

오바마 진영에 한국인이 많다는 것을 민족주의적으로 해석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지난 시기 일본 위안부 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미국 의원은 다름 아닌 일본계 의원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올림픽위원회 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위원이 아니라 올림픽위원회가 한국에 파견한 대사다. 즉, 그 지위가 로마 교황청이 한국에 파견한 주교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한국 기업이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은 국제경영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그와 같은 이치인 게다. EPL에 박지성이 축구하고, MLB에 한국인이 야구하면 시청률이 높아져 EPL과 MLB 수입이 늘어난다. 월드컵이나 WBC도 별다르지 않다.

   

이런 점을 응용하여 이다도시를 문화체육부 제 3차관과 같은 자리를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특명대사, 전권대사로 임명하여 프랑스와의 문화재 반환 협상을 벌이는 것과 같은 정책적 고려를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것이야말로 제국 경영의 기초이기도 하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단:

"주역의 대가라는 대산 김석진 선생께서 제자들과의 대화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여 '우리의 미래' 라는 얇은 책을 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중일 관계 정립에 대한 것이 저의 새로운 관심사인데, 그래서인지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인드라님 역시 한중일 3국 통화 스와프를 말씀하고 계시지요. 이 책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준연방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황당합니다. 3국이 어떤 애증의 관계인데 연방이 되다니요... "

http://cafe.naver.com/ijcapital/1930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역시 한중일 국가연합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국가연합체제로 가고 있다. 조건은 지역 안보가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한반도 통일, 중국-대만 통일), 한중일 삼국 국민 생활 소득 격차가 크지 않아야 한다. 전자는 2015년 이내에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며, 한중일 삼국 국민 생활 소득 격차를 줄이려면 중국 분열이 불가피하다. 만일 중국 해안지대만 따로 독립한다면, 현재 중국 해안지대 주민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향후 10년 이내에 한중일은 얼마든지 국가연합체제가 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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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박태환 : 신과의 계약, 신용경제, 사대강 살리기 인드라 VS ?

2013/03/22 04: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14007

   

   

   

인드라 VS 박태환 : 신과의 계약, 신용경제, 사대강 살리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

   

   

"박태환:

인드라 선생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그리스도를 믿는 유일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을 견지하는 입장에서 선생님께서 강력하게 국제유태자본이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강력한 배후 조종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그러면 후일 단일 세계 정부 추구라든가 국제 유태 제국 건설이 악의 제국이라고 단순하게 해석해도 될까요? 연약한 유태인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라고 추측할 수도 있을까요.. 생각나진 않지만  연약한 자를 강한자로 세우시고 강한 자가 약한 자로 된다'는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해도 될까요. 세상의 종말이 인류의 노예화나 극단적 파시즘으로 가는 상황도 경계할 수 없다고 다소 성급하게 예측할 수도 있을까요?  국제유태자본이 계획한 자본주의의 룰에서 살아갈 때 특히 물질 때문에 인간 관계가 무너지고, 서로 경쟁하며, 권력 추구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자본주의 메카니즘으로 이해하고 이러한 갈등과 분쟁 등의 전략이 국제 유태자본의 전술 전략이 될 수도 있는 걸까요. 결국 자본주의 아래에서 국제유태자본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궁금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는 얕은 지식으로 비춰볼 때 자본주의로 인한 세계화가 정점을 치닫고 있다고 생각하며(물론 인드라 선생님의 글을 통하여 더욱 확신할 수 있었지만) 세상 지식으로는 자본주의 체계가 무너질 수 없는 상아탑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또한 미국의 유수한 경제학자나 지도자, 그리고 정평이나 있는 투자가, 회사... 예를 들면 클린턴 전 대통령, 조셉 스티글리츠, 폴 크루그먼,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등 우리들이 흔히 듣는 명사들끼리도 짜고 치는 고스톱 마냥 경제 정책, 이론, 투자 수익 등이 마치 화학 반응을 통하여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 서로 잘 짜인 네트워크처럼 눈치 채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물론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하는 결과에 당황하겠지만 큰 그림으로 볼 때 그러한 오류도 포함시켜 진행시키는 건가요? 그리고 그러한 인과관계가 너무 명확하면 세상 사람들이 예측이나 추측이 가능하면 너무 식상하거나 그들의 계획이 노출되기 때문에, 비판적 견해, 이론, 전쟁의 부당성 등도 반대 개념( 정+반=합: 헤겔의 변증법적 원리) 결국 하나의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사회 현상, 정치, 경제적 현상을 브레진스키의 체스판 원리처럼 하나의 거대한 게임으로 쉽게 단정지울 수 없겠지만 그렇게 단정할 수 도 있을까요, (저희 팀장 형님께서는 경제를 거대한 생물체로 생각하고 시장을 존중하며 겸손한 태도를 견지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선생님 저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실용파라고 스스로 정치적 스탠스를 지키고 싶습니다. 97년 김대중 2002년 노무현 2007년 이명박을 지지했으며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은 없습니다. 감정이 최종적으로 나의 행동을 결정하고 실행시키지만 철저하게 이성과 성경을 기초로 한 삶의 원리를 꾸준히 견지하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의 틀 안에서 쉽게 휘둘리지 않고 거대한 흐름에 내 몸을 맡기면서 인드라 선생님처럼 사물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 삶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 이러한 자세를 견지하고자 하는데 인드라 선생님 어떻게 생각 하실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내 첫째는 카톨릭, 개신교, 유교, 불교, 맑스, 그밖의 한국 토속의 샤머니즘 등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그런데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로 들어가 생명이 위태로웠다. 이때, 무신론자이자 맑스주의자였던 나는 나도 모르게 신에게 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살려만 주신다면, 그 이름이 무엇인지 상관없이 그 존재를 인정할 것이라고 말이다. 첫째가 살아났고, 나는 이후 모든 종교에 관용적이 되었다. 이전에는 종교에 매우 비판적이었다. 물론 지금 역시 교회나 절, 목사와 스님, 제도 등에 대해 비판적이다. 또한 여전히 무신론자다. 하지만 신에 대해서는 언제나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관념론의 대표격인 신을 인정하는 유물론자란 매우 바보 같지만, 나로서는 지금 비판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성적으로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지만, 가슴으로는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밖에 현재 내 사정을 말할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건설하는 제국이 악의 제국일 것이다. 다만 이전의 제국에 비해서는 선할 것이며, 이후의 제국에 대해 악의 제국일 것이다. 오직 미래적 관점에서 국제유태제국은 악의 제국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건설하는 제국이 역사의 종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건설하는 제국은 역사 안에 있다.

   

국제유태자본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이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이다. 일본은 이차대전 와중에도 연합국에 대항하는 추축국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추방된 유태인 망명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바 있다. 일본 근대사를 보면 처절하게 국제유태자본에게 순종한 역사다. 일본 군국주의도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일본을 왕따 시켰기에 발생한 불가피한 현상이다. 오늘날 이란에서 강경파가 득세한 것과 같은 이치다. 국제유태자본은 자신의 이해에 따라 결정할 뿐이다. 이에 대해 내가 재미있는 비유를 소개하겠다. 내 꿈 내용이다.

   

<그러다가 한 중년 남자가 우리 눈치를 보더니 내 발가락을 살살 긁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좋을 것도 없지만 싫은 것도 없는 기분이 되는 겁니다. 자식이 내게 권력이 있다고 아양 떠는 모양인데 하고 인간이 불쌍하다 싶어 그래, 넌 맨 마지막에 죽이마! 라고 합니다. 그 중년남자는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보아하니 그 중년 남자는 틈만 나면 내 발가락을 살살 긁어요. 꿈이니까 그 중년남자의 속사정을 잘 알 수 있는데요. 중년 남자는 내가 발가락을 살살 긁는 걸 좋아하니까 이 짓을 해서라도 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짓을 하면 나한테 죽으니까 달리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나에 대한 정보가 없거든요. 그 중년 남자의 화두는 "죽느냐, 발가락을 긁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그 중년 남자는 내 발가락을 긁었는데 짜증이 난 내가 중년남자를 죽입니다. 그 중년 남자가 죽으며 말했습니다. "왜 나를! 왜 말 잘 듣는 나를."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짜증나잖아." 그때 나는 왕이 되었고, 내가 드디어 권력의 생리를 깨달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옆에 있는 인간들을 칼로 죽였습니다. "이게 권력이구나. 사람들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다 알 수 있어. 정말이야. 권력 앞에선 사람들이 너무 단순해서 금방 눈치 챌 수 있다니까. " 그러면서 또 인간을 죽이면서 말했습니다. "내 말이 맞지?" 그러니까 그 인간이 죽어가면서 말했습니다. "맞아요.">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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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신동헌과 함께 내가 높이 평가하는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 등을 즐겨 읽기를 권한다. 일본에 시바 료타로가 있고, 중국에 김용이 있다면, 한국에는 고우영이 있다. 황석영, 이문열, 장정일 모두 고우영 앞에 고개를 수그려라, 나는 주장하고 싶다. 고우영은 김기덕 감독처럼 천재다. 전략 전술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님의 자본주의 영속론에 일리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나는 생각이 다소 다르다. 주식시장에 비유하겠다. 대중이 모두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여길 때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로 대중이 모두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여길 때 주가는 하락한다. 오늘날과 같은 금융 위기에 다수가 자본주의 위기, 신자유주의 위기를 공개적으로 다들 거론한다. 나는 이 때문에 신자유주의가, 그리고 자본주의가 앞으로 더 갈 것임을 역설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다른 이들이 주가 오백 간다는 말에 현혹될 때, 나는 울트라 슈퍼 버블론을 전개한다. 다른 이들이 버블에 취할 때는 외환위기론을 주장한다. 예고된 재앙은 더 이상 재앙이 아니듯, 모두가 믿는 만큼 자본주의는 영속적이지 않을 것이며, 신자유주의 역시 마찬가지다. 님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제유태자본은, 특히 황제인 록펠러나 로스차일드나 모두 자본주의에 대해 크게 신용하지 않고 있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짜고 치는 고스톱론에 대해 말한다.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 각 분야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십 수 명들로 이루어진 파워 엘리트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월스트리트가 그러하며, 일등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운영 방침이 가족적이라는 데에 유념해야 한다. 또한 2002년 월드컵 붉은악마 현상, 노무현 탄핵 반대 현상, 소고기 반대 현상과 같은 것을 냉정하게 관찰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의지로 결정한 것인가? 파워 엘리트가 방향을 정하면, 주식시장처럼 대부분 조직은 이에 순응한다. 뜻을 거스르다가는 해당 분야에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대중은 매체에 지배당하고 있다. 비판자는 극히 소수일 뿐이다. 둘, 국제유태자본의 선동 선전은 양면적이면서 보다 교활하다. 다시 말해, 군부독재나 김일성 체제처럼 일면적이지 않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 국제적인 루트를 건설했듯이 그들은 각각 나폴레옹 전쟁 때 현상적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위해 일한다. 그처럼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은 인도 테러 사건에서 보듯 미국에서의 애국주의와 제 3세계에서의 반미감정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님은 나의 이런 의견에 생소할 것이다. 반미감정은 국제유태자본에서 유래한다는 주장 따위 말이다. 알카에다는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단체이며, 그들이 사다트를 암살했으며, 부토를 암살했다고 말이다.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을 전적으로 신뢰할 필요는 없다. 다만, 브레진스키보다 더 나은 기획이 없는 한, 브레진스키적 이론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잠정적으로 타당하다. 이전에는 키신저가 있었다.

   

헤겔 변증법 논의에 대해 최빈값으로 다루어지는 것이 정반합이다. 나는 이에 대해 헤겔 변증법을 속류화 하는 것이라는 비판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 편이다. 헤겔의 주장은 고대 그리스 변증론을 보다 세련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뿐, 알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문제는 헤겔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 문제다. 헤겔 주장을 쉽게 요약하면 누가 헤겔에 관심을 기울이겠는가. 국악계에서 일부가 국악 대중화에 부정적인 이유가 그로 인해 밥벌이 축소를 걱정했기 때문이라 들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려워야 한다는 데서 밥벌이가 등장한다면 이는 단호히 척결해야 할 과제다. 나는 우리의 철학이 여전히 대중 가까이에 있다고 보고 있지 않다. 한국의 철학은 대중화되어야 한다. 이는 과격하게 말한다면, 한국 대학 철학과의 폐지운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고 있다. 철학과보다 세분된 학문과 통합과학적인 학문 체계가 요청된다.

   

님의 정치적 선택은 적절해 보인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님이 얼마나 고단하게 현실을 탐구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그와 다른 선택도 님이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양가적인 가치 때문인데, 이는 국제유태자본도 규정하는 바다. 님이 이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여, 내 글에 주목하는 것이라 본다. 이 점에서 님은 현명하다.

   

팀장의 시장 유기체론은 자유주의 시장론에서 즐겨 인용되는 뿌리가 깊은 비유 중 하나다. 즉, 지구를 거대한 생명체로 간주하는 가이아론처럼 시장 역시도 거대한 생명체로 비교하는 것이다. 해서, 대상으로 선택된 시장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살아 있으며, 끊임없이 학습 효과에 따른 인공 두뇌적 진화를 거듭한다. 무엇보다 시장 유기체론의 특징은, 도구적 이성을 중시하면서도, 도구적 이성이 지나치게 시장을 제약하면 시장이 탈이 나서 인간에 대해 복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시장에 순응하거나 시장보다 약간 앞선 논리만이 현실적이 된다는 논리이다. 

   

유기체론에 관한 비판 역시 뿌리가 깊다. 스펜서가 주장한 사회진화론이 대표적이며, 이를 활용하여 헤겔까지 비판을 시도하고는 한다. 이들 비판들은 주로 전체주의 비판을 위한 도구로 유기체론 비판을 활용하고 있고, 대체로 도식적으로 히틀러와 같은 파시즘이 되고 말 것이라는 비판으로 끝을 맺는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주의적 비판들은 대부분 상징 조작적 비판에 머무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영화 '헐크'나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혹은 영화 '파이트 클럽'에서처럼 실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포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를 가장 정교하게 최근 소개한 영화는 '다크나이트'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아직은 정리가 되지 않은 부족한 의견이 있기는 하다. 니체가 말했듯이 신은 죽었다. 그러나 그 역시 초인을 필요로 했다. 하이데거나 사르트르 역시 실존을 요구했다. 좌파든, 우파든 오늘날 우리 인간은 우리 인간 앞에 놓인 과제에 허우적대고 있으며, 미신을 타파하고, 건강한 사회로 이끌 것이라 믿었던 과학기술 자체가 과거 신적인 지위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근본적으로 여전히 중세와 다를 바 없음을 목도하고는 한다. 인간은 중세 교황에게 묻던 질문을 오늘날 최고의 물리학자로 평가받는 스티븐 호킹에게 똑같이 질문을 할 따름인 게다.

   

- 나는 누구이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삶의 태도를 격물치지(格物致知)로 볼 수 있는데, 오늘날 시점에서 보자면, 양명학보다는 성리학에 치중함이 현명한 태도라고 보인다. 지금은 지식을 추구할 때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박태환:

몇 일만에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셨더라도 이제부터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실 거구요... 12월 11일 이성태 한국 은행총재가 파격적 금리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각국의 구제 정책과 금리인하의 쇼와 더불어 우리나라도 금리인하쇼에 동참하게 된 것인데요... 그간 글들을 종합하여 볼 때 전 세계적으로 과잉유동성과 투자자산으로의 자본이동이 이루어질게 보이는데 향후 슈퍼버블 사태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잉 유동성, 화폐량 증가,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알면서도 이렇게 이루어지는 게 국제 유태자본의 궁극적 목적이 화폐중심의 경제를 어떤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일까요? 원래는 교환수단으로 화폐를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물질 /자본의 중심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 화폐의 진행방향이 인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질까요? 화폐경제가 쭈욱 계속 지속이 될까요? 아니면 화폐를 대체할 수단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슈퍼 버블을 잘 이용하면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고, 세계경제 발전,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서 위상 강화 등등... 여러 가지 명분을 챙길 수 있고, 실제 누리는 혜택도 있지만 슈퍼버블을 준비하지 못하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예측과 빗나가는 전략으로 실패한 사람들로 구분이 되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질문명이 가져온 삶의 윤택함을 누리고 있지만 우리의 정신적 가치관과 삶의 가치들이 예전- 고대에서 근대사에 이르기 까지, 에 비해 낙후된 것일까요, '미래의 인류 문화가 어떤 상태까지 갈까' 정말 기대되고 두렵습니다. 단순하게 삶의 작은 부분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싶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세상의 일어나는 변화와 매스컴을 통해서 듣는 정보들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좋은 점들을 연상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세상의 정보들이 자꾸 머릿속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끊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제는 약간 관심 있게 본 드라마의 대사와 영상이 잠을 자면서도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너무 미디어에 중독이 되어서 그런지 별 감정의 변화가 없나봐요, 특히 영화는 굉장히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장면들이 그려지고 그러한 장면과 스토리에 환호하는데 지금도 그러한 영화를 보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어제 제가 본 티브이의 드라마 또한 그러한 비도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아무 제재 없이 가족들이 시청할 시간에 편성한 방송국의 의도가 무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류를 악하고 타락하게 만드는데 그러한 문화정복 전략이 이제는 완전히 우리의 가정까지 파고드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예전 같았으면 드라마의 양념정도로 비춰지는 불륜이라는 소재가 이제는 드라마의 핵심소재이고, 재미거리로 전락한 모럴 해저드, 정말 우리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매스컴의 살인, 폭력, 가정파괴, 불륜 등의 주제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낄까 참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고 예전의 도덕률이 팽개쳐지는 시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까요.. 앞으로 더욱 미래에는 카오스 이론처럼 어떠한 작은 변화로 사회, 경제, 정치, 문화의 우리의 삶의 부분들이 큰 반향과 인간의 사고를 변화시킬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휴대폰 요금 결제, 신용카드 결제를 확대하는 이유에 대해 세수 파악이라는 명분을 단다. 하지만 이는 거짓 명분이다. 정치권과 언론이 주기적으로 전문직, 자영업자에 대해 때리는 것이 정치권 이해 때문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목표는 화폐경제에서 신용경제로의 이행이다. 이 이행에서 과도기적인 국면으로 유로화, 아메로와 같은 지역 화폐가 등장할 것이다. 아시아에서도 아시로(ASIRO:인드라가 작명해봤다)와 같은 지역 화폐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다. 특히 이 논의는 한중일에서 집중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유태자본이 엔고 정책을 고수하는 동시에 한국 환율을 위기 속에 넣었던 이유가 지역화폐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서라고 보며, 이미 공론화가 된 바 있다. 해서, 지금 여론조사하면 한국인 대다수는 지역화폐 주장에 찬성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국제유태자본은 휴대폰과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모든 이들이 신용경제에 편입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나는 이것이 유비쿼터스의 진정한 목표라고 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 신용경제 사회인 게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가는 문명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문명임이 분명하다. 가령 아프리카인을 보면 얼마나 순박한가? 또한 이주노동자들을 보면 순수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만큼 한국인이 문명화되었고, 타락했으되, 상대적으로 일본인에 비해 덜 문명화되었고, 덜 타락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는 점차 사라져갈 것이다. 둘의 차이는 매우 미미해질 것이다. 이처럼 인류는 도덕적으로 타락해갈 것이다. 다른 한 편, 도덕적인 문명을 만들자는 정치, 종교적 시도들이 연이어 나타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이 분야에서도 주의 깊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한 시스템 구축 중 하나가 문화산업이다.

   

영화 '둠스데이'는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하는 미래상일 수 있다. 이 영화 한 백 번 정도 반복해서 보면 식인(食人)하고픈 충동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박태환;

2008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탄 축하 증시 상승랠리도 없었을 뿐더러 우리나라 국회 돌아가는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구요. 한나라당과 민주당과의 국회 대결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언론에서 비춰지는 실리적 이익과 명분, 그리고 매스컴을 통해 드러난 것 이외에는 지금의 입법전쟁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요? 또한 저를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사태, 역시 오바마 취임 이전에 오바마의 중동 전략을 압박하기 위해 주도권 확보하는 시각으로 보는 측면이 있는데, 유태자본이 민족분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실리는 뭐가 있습니까? 매스컴을 통해 폭격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의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지금 내내 제 마음을 아려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2009년에도 이런 우울한 뉴스들로 치장된 채 많은 이들이 이러한 여론에 휩쓸리는 것은 아닌지 제 스스로도 벌써 긴장이 됩니다. 인간의 생사여탈권이 정치권력, 분쟁으로 아무렇지 않은듯 잃어버려도 되는 건지, 개인의 아주 작은 죄는 물어 벌을 받는 게 당연하게 여기지만, 한 나라의 정치권력에서 시작되는 살인에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제발 2009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는 전쟁과 분쟁같은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구촌 한쪽에서는 수백 수천 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하는데 한쪽에서는 경제위기다 아니다 하는 소모적 논쟁이 참 한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저와 우리 집 가정만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고,,,, 이런 모습이 과거의 제 모습이었다면 앞으로는 인류의 평화와 미래를 걱정하면서 제가 팔레스타인 해방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지라도 최소한의 그들의 심정을 안타까워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도 하구요... 지구촌 분쟁 가운데 팔레스타인 문제만큼 중요하고 긴박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 문제가 왜 중요하고 지정학적, 전략적으로 중요한지 인드라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국내 국외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정치적으로 불안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데, 직감적으로 경제적 실리를 노리고 획득하고 있지 않은가 의심이 가는데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너무 확증 편향된 생각은 아닌지?

   

INDRA:

박태환님 글 감사드린다.

   

4대강 살리기 등 녹색뉴딜에 50조 투입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4914

   

적자재정은 케인즈가 공황기에 내세운 전형적인 방식이다. 기존의 금리 인하 정책만으로는 시장 참가자들이 투자하거나 소비하기 보다는 예금하려 하여 시중에 돈이 돌지 못하는 유동성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가 감세정책과 과감한 재정 지출을 통한 적자재정을 통해 시장에 대량의 화폐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유효수요를 일으켜서 선순환을 일으키게 하자는 것이 케인즈의 주된 공황 극복 방안이다. 해서, 현재 전 세계가 금리정책, 재정정책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와는 현재까지 다른 면과 동일한 면이 있다. 동일한 면은 관광용이라는 시각에서다. 4대강 살리기란 한강둔치 조성처럼 4대강 주변을 정비한다는 게다. 이는 명백하게 관광용인 게다. 이명박이 그간 대운하 운운하면서 관광용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많이 했는데, 이런 점에서 대운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강 주변 정비하는 선에 그친다는 점이다. 해서, 이 경우 경제성 운운할 필요가 없어진다. 배가 안 다니니까. 해서, 이 선에서 그친다 해도, 인근 땅값 폭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노무현의 혁신도시 정책처럼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때 친일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에 비판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비판하려거든 노무현 혁신도시부터 비판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대운하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해서, 4대강 살리기 정도라고 해도 나는 여전히 비판적이다. 

   

샤를다르님이 정부가 빚을 많이 지게 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원하는 방향인가라고 질문을 주었는데, 당연히 원하는 방향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기원이 고리대금업에 있는 만큼 국제유태자본은 사람이든, 정부이든 모두가 빚을 많이 지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래야 통제가 쉽기 때문이다. 해서, 각국은 앞으로 보다 많은 빚을 질 수밖에 없다.

   

빚을 많이 진 사람이 큰 소리를 칠 수 있다. 일전에 로마제국의 케사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케사르야말로 삼두정치의 일원이었던 크라수스에게 빚을 많이 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해서, 빚이 많으면 오히려 채권자가 큰 소리를 치게 되는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문제는 빚을 많이 졌다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빚의 한도가 초과되어도 허용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일본, 이태리가 일찍이 1970년대부터 G5, G7 등으로 금융 중심 국가였기에 가능한 것이라 본다. 하여, 일본, 이태리 사정과 한국 사정을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다소 있는 것이다. 한국은 G2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는 한 국가 내에서도 통용되는 바이다. 투자은행 3~4위권은 파산처리해도 1, 2위권은 구제 금융을 실시하는 예와 같다. 사정이 이렇더라도 일본, 이태리가 안심할 수는 없다. 언제 우선순위에서 밀려날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지역국가연합이라 해서 문제가 달라질 바는 없다. 신자유주의란 국가가 보다 자본을 위해 봉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지역국가연합이 보다 자본을 위해 일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더더욱 자본이 지배적일 수밖에 없다.

   

산타랠리 대신 오바마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 1200 돌파 여부가 변수가 될 것이다. 나는 이전 경기 전망 글들에서 둘 중 하나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찌질이 미련둥이가 강만수에게 항복했다. 나는 예정된 코스라고 말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이 처음에는 미련둥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가 종국에는 강만수 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계속 강조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성공적이면 실패할 때까지 계속 써먹는다. 하여, 언론사태도 마찬가지로 귀결할 것이다. 한나라당 29%, 친일민주당 5%, 민주노동당 5%, 자유선진당 5%, 기타정당 3%. 비한나라당을 모두 합쳐도 한나라당에 미치지 못한다. 해서, 정국 운용을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것이 박근혜 카드라고 나는 본다. 박근혜는 지난 총선과 그후 추이를 분석하면 현재 한나라당 29% 중 5% 정도 세력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해서, 박근혜를 작동시키면 24:23이라는 균형을 이룬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박근혜에게 근래 무게를 실어주는 것이다. 박근혜가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일을 잘 하고 있다. 다만 근래 돌아가는 사정을 볼 때, 국제유태자본이 박근혜한테 대통령을 시켜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대통령 시켜주려면 박근혜를 고작 이런 용도로 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 막판에 가면 지난 대선 때처럼 빅3다, 뭐다 하며 나타나서 경선 흥행이 될 듯싶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후보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심한 아해들이 언론사태의 미련둥이는 없는가, 라고 한다. 이처럼 멍청한 일이 없다. 해서, 나는 말한다. 정국 운용을 위한 소모품이 되지 말라고. 지금은 행동보다 공부할 때라고. 장기적 플랜으로 지구 전체와 함께 하는 큰 그림을 그릴 때라야 비로소 행동이 의미있다고.

   

자산 30조로 추정되는 MBC의 추락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수주가 절반 이하로 추락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다수 국민이 언론 사태에 냉담하다는 점이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국도변 휴게소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다. 경제가 어려우면,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보수적으로 된다는 점을 나는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이 사태를 국제유태자본적 관점에서 보면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일 수 있다. 경거망동 보다는 미래를 위한 이성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itryjg님의 견해는 일부 신빙성이 결여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이는 itryjg님이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하다가 생긴 사소한 오류로 보인다. 해서, itryjg님의 진정한 포지션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전쟁에 관해서는 이전 글에서 대강 윤곽을 언급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지는 아무 신문, 아무 방송이나 보면 알 수 있다. 하마스에 동정적이고, 이스라엘에 비판적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뜻이다. 이스라엘이 악역을 맡아 중동에서 보다 전운을 감돌게 하면서 일단 사태를 오바마 취임식 이전까지 질질 끌 것이다. 그리고 중책을 맡은 오바마가 제안을 하고, 유엔이 중재해서 이스라엘 문제를 현명하게 풀면서, 리더십을 얻게 되고, 노벨평화상을 받게 된다. 하마스가 파타당을 누르고 팔레스타인 여당이 된다. 이스라엘은 악명을 누리는 대신 세계 경제 회복의 기폭제 역할을 한 대가로 세계인의 관심이 소홀해질 때 일정한 대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타인 문제가 중요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때문이다. 오바마가 부시 정권과 차별화를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팔레스타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럴 일이 전혀 없겠지만, 오바마가 이스라엘 편을 든다면,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오바마를 용도 폐기했다고 보아야 할 만큼 심각한 문제다. 팔레스타인 문제를 통해 우리는 이라크 문제나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잊게 된다. 팔레스타인 문제만 해결되면, 오바마는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을 천천히 철수시켜도 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 명분으로 미군을 주둔시킬 명분을 획득하게 된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인도나 파키스탄 등지에서 전쟁을 일으키기에도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외 사정은 현재까지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고, 그러한 점에서 당분간은 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신경 쓰지 않아도 국제유태자본이 국내 문제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면서 알아서 할 것이다.올 상반기는 각자 생계 전선에서 고군분투해야 하는 과제만이 있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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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상서생 : 인월리 인드라 VS ?

2013/03/2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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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상서생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22

   

"이상서생:

한반도에서 한글로 글 풀어 먹고사는 사람 중에 노벨문학상 받을 사람은 몇 없어 보입니다. 너무 완벽한 잣대를 들이대면 남아있는 작가 누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문열도 높이 평가합니다. 황석영도 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현재 황석영의 행보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본 뒤에 결론지어야 할 문제는 아닐런지요.

   

INDRA:

이상서생님 글 감사드린다. 이상서생님의 말씀에 공감한다. 누구든 받기를 바란다. 이제 노벨문학상만큼은 받을 때가 되었다. 언제까지 서울평화상 취급받는 노벨평화상에 만족할 셈인가. 부끄러운 일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이상서생:

글쓴님 말씀대로 인드라의 글은 방대합니다. 따라서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명료하여 알기 쉬운 신문사설과 같은, 기존의 글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때때로 인드라 월드리포트는 꽤 방대하여 '맥'을 짚어내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단점은 독자의 물음과 저자의 대답, 소통하는 글쓰기로서의 가치가 주는 장점에 충분히 희석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방적인 의견만을 내려꽂는 글쓰기보다 독자의 질문에 답하여 글을 써내려가는 이러한 쌍방간 소통하는 글쓰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이러한 글쓰기일수록 독자는 정신 바짝차리고 화려하고 정제된 태클을 날리기가 쏠쏠합니다.

   

INDRA:

이상서생님 글쓰기는 점점 더 진화를 하고 있다. 이상서생님의 진중한 의견을 수용하여 인드라 월드리포트에서 보다 압축적이면서도 뜻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내는 글쓰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충언 진심으로 고맙게 여긴다.

   

때로 몇 분들이 무거움을 덜어내면 좋을 듯하다고 말씀을 하는데, 인드라 역시 동감을 표하고 싶다. 인드라 역시 그 무거움을 대학에서 약간 겪어보았기에 덜어내고 싶다 해서 덜어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에는 때가 있다. 헌데, 그 때가 올 때까지  어려워도 어려운 기색이 없으며, 사는 게 힘들어도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는 등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당당하다면 그에 따른 대가가 언젠가는 반드시 나타나지 않겠나 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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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최익현 : 청년 백수의 고뇌 인드라 VS ?

2013/03/21 21:2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382768

   

   

   

인드라 VS 최익현 : 청년 백수의 고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21

   

"최익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지극히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공무원 시험만 벌써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든 백수인데요. 대학졸업하고 공부한답시고 매달리고는 있지만, 계속되는 낙방과 무기력함에 내 자신이 부끄럽고 하루하루가 무척이나 괴롭네요. 같이 공부 시작한 친구들은 하나둘씩 합격해서 제자리 찾아가는데 저만 이러고 있는 게 가족들 보기 참 미안합니다. 제 나이도 이제 30인데 맘먹고 공부하다가도 작은 일에 휘둘리고 얼마 전에는 안 좋은 일까지 겹쳐서 이리저리 맘이 무척이나 심난하네요. 이에 저는 인드라님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어요. 인드라님! 저에게 쓴 소리나 뭔가 제자신이 변화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책 같은 걸 소개해주세요. 인드라님은 뭔가 다를 것 같아요. 보통사람은 뛰어넘은 경지에 오르신듯하여...... 뇌의 기억력을 증폭시키는 방법이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법이나 아무 것이나 좋아요. 하물며 인드라님이 욕을 해대신다 해도 감사히 받을게요. 이건 개인적인 메일로 문의를 드렸으니, 블로그에 올리진 말아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정말 창피하거든요 ㅠㅠ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의견은 다른 이에게도 알림이 좋을 듯싶다. 무릇 아픔과 슬픔은 나눌수록 힘이 된다고 했다. 나눔의 힘이다. 다만,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으로 한다. 인드라도 역시 젊은 시절 수십 군데 원서를 넣었지만, 취직을 하지 못한 데에 따른 불안과 초조감을 수반해야 했다. 간신히 비정규직으로 취직했던 것이다. 그조차 일차에서 떨어졌다 앞선 순번이 기권하는 바람에 합격했던 게다. 노력하다 보면 되지 않을 일은 없다. 다만, 사람에게는 때가 있는 듯싶다. 어떤 이는 어릴 때부터 대운이 찾아오는 반면, 어떤 이는 삼사십이 넘어서야 오고, 또 어떤 이는 환갑이 넘어서야 올 수도 있는 것 같다. 해서, 최선을 다하되, 결과가 신통치 않다면 때가 아직 오지 않음이니 실망하지 않고, 내일을 기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고아 이야기를 하겠다. 이전 글에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국에서 말하는 삼대 빽이 전무한 청년이다. 고향선배 빽, 학벌 빽, 가문 빽. 이 친구는 학창 시절에는 소위 나쁜 남자요, 학교짱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철이 들어 착한 남자로 돌변하였다. 이전에는 야생마였는데, 이후는 범생이 되었다. 그런 친구가 야간대학교를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하여 인드라는 매우 걱정했다. 아니나 다를까. 생활비 때문에 유치원 체육 교사와 함께 주말이면 비디오방 알바를 뛰면서 공부하니 무리가 아닐 수 없었다. 해서, 이 친구가 곧잘 인드라에게 와서 인생 상담하고 갔는데, 어느 날 오더니 공무원 시험이 힘들다고 하면서 우회로를 말하는 것이었다. 시민단체에서 일단 일하면서 경험을 쌓으면서 공직을 노린다는 게다. 해서, 인드라는 차갑게 꿈도 꾸지 말라고 하면서 이유를 말했다.

   

첫째, 운동판이라는 게 어찌 보면, 일반 사회보다 더 학벌 따지고, 고향 선배 따지고, 종교 인맥 따진다. 그리고 모두 다 없으면 집안에 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조차 없으면 시민단체에서조차 무시당할 수밖에 없다. 자기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누가 너의 앞길을 설계해줄 것인가. 시다바리로 적당히 이용하다가 버리는 것이 그곳 인심이다. 운동판 만큼 비정한 곳이 없다. 운동은 개별 인생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시민운동판에서 뜬다고? 그것은 과장되게 말해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한 극소수만 뜬다. 게다가 그조차 요즘은 외국물을 좀 먹어주어야 하고, 가방끈이 길어야 한다. 너도 알다시피 열 중 하나는 예외가 있다지만, 그 외의 자들이란... 물론 처음부터 그리 되었던 것은 아니다. 조직 운영이란 자금과 인력으로 돌아가게 되는 법. 국제유태자본이 특정 시민단체 하나만 재정 지원하면서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어용 언론에서 띄워주면, 나머지는 일사천리. 자본투하설. 하나의 암세포가 전체 시민사회운동으로 퍼져나가서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악성 종양이 된다. 기업들이, 정권이 시민단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시민단체가 아니라 어용단체 배후의 국제유태자본이다. 어차피 기업이나 정권도 자신의 배후가 국제유태자본임을 잘 알고 있기에. 해서, 건강한 시민이라면 어용단체를 쌩까야 한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은 당황하여 기존의 어용단체를 폐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꿈꿀 것이다. 해서, 기존의 어용단체의 기획은 모조리 실패로 돌아가야 한다. 쌩까야 한다. 자꾸 쌩까야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과 경제발전이 오며, 시민들의 자유가 보장될 것이다. 이를 급진적 깽판주의라고 하자.

   

둘째, 설사 네가 시민단체에서 활동한다고 해서 공무원 쪽 사람들이 너를 기억할 것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이 의식하는 것은 오직 시민단체 실세들뿐이다. 행동대원들에 대해서는 관심 바깥이다. 즉, 대우를 받을 생각을 말라는 것이다. 반대로 시민단체도 마찬가지다. 시민단체 행동대원보다 너처럼 공무원을 내심 질투심을 동반하여 선망하는지라 공무원을 더 대접하는 법이다. 해서, 공무원이 되어 일을 하는 것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후일 공무원을 그만 두고,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더라도 경력 면에서 오히려 좋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같은 경우라도 시민사회단체에서 공무원이 되면 정반대로 낮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크다.

   

셋째, 무엇보다 네가 시민사회단체라는 우회로를 고려하는 것은 너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너를 가르치는 교수가 말했건, 학교 선배가 말했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었든, 그 무엇이건, 쉬운 길은 단명의 길이다. 어려운 길을 가야 한다. 결심했다면 죽을 각오로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면 된다. 공무원 시험이 힘들다고 우회로로 가면, 그 다음에는 더더욱 쉬운 길만 찾다가 결국 망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대로 가면 네 인생이 노숙자 인생 외에는 없을 것으로 각오하고 공부한다면 좋은 소식이 올 수 있다. 젊음의 특권인 이상을 높이 지니되, 그만큼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죽을 각오로 해라. 이 세상에는 너보다 비참한 이들도 많다.

   

이런 말을 듣던 그 친구가 그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면서 실실 쪼개면서 인드라를 찾아왔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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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아기공룡 : 경제 전망, 금융 허브, 국유본 비밀회의 인드라 VS ?

2013/03/21 21: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382149

   

   

   

인드라 VS 아기공룡 : 경제 전망, 금융 허브, 국유본 비밀회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1-20

   

"아기공룡:

항상 님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름이 아니라 인드라님의 예전의 글들부터 읽으면서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읽으면서 혼동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글과 예전의 글들에서 상충하는 부분이 있기에 어떤 글이 정확한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첫째, 예전에 경제전망에서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님의 글을 주시하기에 전망의 큰 맥락은 같되 세세한 부분은 다르게 조종을 하겠지만요 예전에 내년 단기 회복 즉 오바마쑈가 취임이후 3~4월 이후로 9월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9월부터 주가가 다시 횡보를 한다고 서술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경제기사를 보면서 (각 증권사들의 내년하반기에 회복한다는 보고서) 님의 예측과는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는 각 증권사의 예측보고서와 비슷한 예측으로 서술하셨더군요. (내년 사사분기에 단기고점~~서술 부분) 상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계경제변화에 의해서 의견을 수정하신건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 궁금한 부분은 예전 글에서 부동산경기는 주식시장 동향에 비해 1년 정도 후행한다는 속설에 근거하여 내년 말에 부동산경기가 저점을 형성하여 하향안정화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번 글에는 부동산 경기의 저점을 내년 3월로 서술하셨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이 실물경기를 6개월 선반영한 하므로 실물경기최저점은 주식시장 최저점인 10월말부터 6개월 뒤인 3월이 맞는데 이 근거로 부동산경기도 저점이 3월로 되는 건지요? 그래서 3월이 저점을 형성하는 시점이 맞는지요. 마지막으로, 예전 글에서 부동산에 대한 글 중에서 어용언론이 비판하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셨는데 (지금 부동산가격이 폭락했다는 어용언론이 비판하는 지역들 중에는 버블세븐지역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버블세븐지역의 가격의 버블이 걷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러면 예전 글과 의견이 충돌하는 것이 아닌지요? 즉, 예전 글에는 어용언론의 비판으로 비판하는 지역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지, 원래는 그 가격이 적정하거나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이야기였고, 이번 글은 비판지역의 가격하락은 원래가격을 찾아가는 것으로 하향안정화가 되는 것이다라고 상충되는 의견으로 이렇게 저는 이해했는데 제가 부족하여 님의 글을 잘못이해한것인지요. 저에게 정확한 이해를 위해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것들을 님의 글과 덧글을 남기시는 이웃들의 글로 배우고 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꼼꼼한 글 읽기에 매우 고마움을 느낀다. 그간의 글을 검토하니 오타도 있었고, 증시와 경기를 구분하지 않고 혼동해서 쓴 것도 있었으며, 표현에서 정확하지 않은 점도 있는 등 읽은 이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따끔한 비판을 부탁드린다.

   

정리를 한다. 나의 경기 전망은 재고순환지수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순환을 고려하고, 미국, 중국, 그리고 한국 경제 여건을 종합한 것이다. 경기 전망할 때 다들 재고순환지수를 토대로 하기에 대체로 여러 경기 전망이 비슷할 수밖에 없다. 다만 재고지수 순환 사이클이 대체로 20~24개월이라고 할 수 있을 때 낙관적 전망을 하는 이들은 경기 회복을 보다 이른 시점에, 비관적 전망을 하는 이들은 보다 늦은 시점을 정한다는 차이 정도라고 볼 수 있고, 여기에 정치적 의도를 담아서 각국 정부 경제정책 평가를 반영하여 주객관적인 전망을 하는 것이다. 이때, 나의 전망이 다른 전망과 차이가 있는 것은, 다음 시기를 후기-신자유주의 시대로 규정하고, 전기-신자유주의 때보다 버블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기에 울트라슈퍼버블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경기는 2009년 3월에 가장 침체 국면이 될 것이고, 이후 3월말, 4월초부터 오바마 경기 회복쇼가 펼쳐지면서 2009년 10월, 혹은 사사분기에 단기 고점을 찍을 것이다. 이후 2010년에는 2009년보다는 경제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때 국지전 성격의 전쟁이 파키스탄 등지에서 발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는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빠르면 2010년 삼사분기, 늦어도 사사분기부터 경기 회복기로 접어들 것이다.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슈퍼 버블 시대가 열릴 것이지만, 2012년 하반기에 잠시 침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2015년까지 상상할 수 없는 울트라 슈퍼 버블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해서, 3월 위기설은 경기 전망에 따른 침체 국면을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작전세력이 유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를 퍼뜨리고, 그에 따라 선물옵션 시장에서 큰 이익을 얻고자 함이다.

   

주가는 경기에 6개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는 2008년 10월말, 11월초가 대바닥이며, 2009년 3월까지 오바마 랠리 대반등이 올 것이다. 다만, 흐름은 두 가지로 나타날 것이다. 만일 연말 산타랠리로 간다면 연말까지 1300 이상이 가능하나, 연초부터 폭락하여 오바마 취임 직전까지 1000선에 걸칠 수 있다. 이후 다시 주가 상승하여 1500~1400으로 나아가다 3월말 직전에 꺾이는 모양새다. 다른 하나는 산타 랠리가 예상보다 저조하여 코스피 지수 1200 이하에서 멈추고 연말연초에 완만한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3월까지 급등락없이 오바마 랠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 어떤 경우이건 2009년 3월말, 4월초에 단기 고점을 찍고, 주가는 휭보를 할 것이며, 10월, 혹은 연말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 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무섭게 치솟을 것이며, 2011년 말까지 대세상승장이 올 것이다. 이후 주가는 2012년에 숨고르기를 한 후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폭등할 것이다.

   

부동산은 주가에 1년 후행하는 경향을 전제할 때, 2009년 10월 혹은 사사분기가 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내가 애초에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제로 금리에 가까운 금리 인하, 엄청난 감세, 오바마가 내건 대규모 경기 부양 정책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부동산 경기가 이르게 회복되어 3월쯤에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른바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해서, 주가가 3월쯤 단기 고점을 형성한 뒤 유동자금 중 일부가 부동산 쪽으로 향할 수 있다. 다만 부동산 하락이 멈추었을 따름이지, 본격적인 회복 국면은 2010년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2011년에 가서야 본격적인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다. 해서, 최근 1인 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2년간 면제하는 것도 2011년부터 부동산 경기가 활황 국면이 될 것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한국 부동산은 인구 밀도 등을 감안할 때, 적정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적정한 수준이던 한국 부동산이 노무현 정권 때, 특히 하반기 때 전 세계적인 버블 현상과 함께 종부세 등의 세금 정책이 오히려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여 적정 수준을 상회하게 되었다. 해서, 경기 침체와 함께 각종 감세 정책은 부동산 가격을 하향 안정화시킬 것이다. 즉, 감세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락하는 것이다.

   

어용언론에 대한 비판은, 어용언론의 보도가 경기 침체, 감세로 인한 영향으로 인한 아파트값의 정상적인 하락을 지나치게 과대 포장한다는 것이다. 거품을 제거한 적정 가격으로의 회복은 당연하지만, 지나치게 적정 가격 이하로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가령 감세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하향안정화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감세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값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가 예다. 그간 과세 부담을 아파트 가격에 반영했었기에 감세를 하게 되면 아파트 가격 하향안정세에 기여한다. 이 영향으로 버블세븐 지역에서 다른 지역보다 유난히 가격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인해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상한 근거로 적정 수준보다 후려친 가격을 설정하여 반값 아파트 운운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헐값에 한국 부동산을 사들이려는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된 일부 세력의 흑심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주식시장에서 루머를 퍼뜨린 뒤 공매도, 선물 거래 등으로 주가를 폭락시켜 이익을 얻는 것과 같다. 해서, 인위적으로 어용언론을 동원하여 눌림목을 주면 당장은 시장가격 이하로 하락할 수 있으나 이로 인해 경기 회복 시점에서는 보다 폭발적인 상승세로 나타날 수 있는 우려스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세력은 어용언론의 공세로 급매도한 매물을 취하여 이후 경기회복 시에 부동산이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탈 때 폭리를 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버블세븐 지역에서 노무현 정권 하반기 때 조성된 거품이 경기 침체와 감세 정책으로 상당 부분 제거될 것이고, 제거되어야 한다. 다만,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면, 버블세븐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버블이 발생하면서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다. 강남 아파트가 주식시장으로 보자면, 삼성전자, 포스코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해서, 주식처럼 낙폭과대를 이유로 이들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강남은 여전히 비즈니스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다만 감세 정책을 지속하고, 현 정부가 내세우는 강북 중시 개발 정책을 전제하면, 강남 아파트가 노무현 정권 하반기 때 보여주었던 상승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강남을 제외한 다른 버블 지역 역시 강남보다 더 나은 상승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본다.

   

지방은 경기 침체로 상당 기간 회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미분양아파트 때문에 의도적으로 지방 아파트값을 보전하지만, 금융 위기 해소 이후는 알 수 없다^^! 지방 아파트 소유자들은 서울 특히 강남집값 하락에 만세를 부를지 모르지만, 국제유태자본이 왜 재건축 물량과 강남 등 버블세븐 부동산 보도를 연이어 내는 것인지를 파악한다면 지금부터 부메랑으로 다가올 것을 준비해야 한다. 다시 말해, 버블 세븐의 부동산 과대 폭락은 향후 울트라슈퍼버블시대에서는 오히려 폭등의 재료가 되지만, 최소한 이전의 가격을 되찾지만, 지방 아파트는 그냥 죽는 수가 있다. 심지어 일본식 장기 불황 때의 일본 지방 유바리시 경우처럼 일부는 파산 직전까지 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명부 정부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내놓는다면 이른 시기에 지방 부동산 경기도 회복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노무현의 혁신도시처럼 후유증을 낳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아기공룡: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언제나 박식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답변식의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쓰신 글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쓰신 글 중에 금융허브 지역을 상하이방으로 할듯하며, 우리나라는 그냥 뻥카다, 라고 하셨는데 며칠 전 동북아 금융허브로 만든다는 명분아래 여의도와 부산 2곳을 금융허브중심지역으로 지정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향후 물거품인 계획인지요? 해서, 오히려 우리나라는 미래에 새로 나타날 버블이 가득한 파생상품위험 직격탄에서 조금은 벗어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글에서 국제유태자본이 만주지역에서 끊임없는 전쟁, 마약 등등으로 통일 후 우리나라를 돈세탁거점으로 하기위해서 금융허브로 만든다는 계획, 오세훈이 국제유태자본 눈에 들기 위한 노력인 금융허브 만들겠다고 발표한 점 등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며 결국은 우리나라는 통일 후 동북아금융중심지로는 약해서 중국에 내주고 카지노, 연예 등 엔터테이너 분야나 금융이외의 다른 분야를 육성할 것같다는 이야기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금융허브가 수포로 돌아가 우리나라 금융은 자통법이 통과되어도 투자은행보다는 상업은행정도규모, 조금 나아진 증권업 분야정도로 밖에 발전할 수 없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엄밀히 말하면, 상하이도 금융허브 지역이 될 수 없다. 인드라가 보기에, 금융허브지역이란 도시국가이고, 역사적으로 친영노선이고, 인근에 마약지대가 있어야 하고, 스위스처럼 한때나마 금 가격 결정 지역으로 작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중 한국이 금융허브로 말할 수 있는 조건은 유일하게 하루 35조로 선물옵션거래가 세계 3위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하나뿐이다. 그런데 만일 현 중국 정부가 무너지고, 장쩌민 정권처럼 상하이방이 재부상을 하게 된다면, 아시아를 대표할 시장으로 중국이 부각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가령 이는 한국 증시가 선진국 증시로 편입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 중 중국 증시의 지지부진이 거론되는 것과 연관을 시켜보면 된다. 이머징마켓이란 선진국 시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신용이 불안하지만 수익이 좋은 시장이다. 비유하자면, 선진국 시장이 제 1금융권 시중은행이라면, 이머징마켓이란 제 2금융권 저축은행인 게다. 지금 한국 증시가 주요시장에 비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물옵션시장이 세계 3위권을 자랑하는 이유는 중국 대타 속성으로 수익을 가져다주는 시장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서, 중국과 국제유태자본이 종전처럼 급속히 가까워진다면, 이는 중국 시장 신용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이므로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이 될 확률이 크다고 본다.

   

금융허브론은 친일파 김대중 때부터 등장하여 노무현 때 극성을 부린 것이다. 해서, 근래 오세훈까지 일각에서는 금융허브론에 긍정적이다. 이는 물론 금융허브론을 주장해야 국제유태자본이 유력 정치인으로 대접해준다는 것이 인드라의 주장이다. 다만, 근래 무성한 금융허브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를 넘어서는 자가발전이 아닌가 의심을 해본다. 하여, 인드라는 선물옵션시장과 자통법에 따른 파생상품 확대 정도가 금융허브론의 근거로 작동할 뿐,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이명박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화하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02/02 09: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아기공룡:

인드라님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책도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잘 안 읽네요. 그래도 월드리포트는 꼬박꼬박 읽고 있답니다. 회원 수의 증가로 질문들의 범위가 광범위해져서 읽는 저한테는 매번 충격이랍니다. 그리고 인드라님의 식견에 놀라며 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오늘 신문기사에 보셨을 지도 모를 눈에 띄는 제목때문입니다.

   

1. 세계 갑부들 왜 비밀리에 모였나? -매일경제발췌

세계 초갑부들이 비밀리에 한자리에 모였다. 모임을 주관한 인물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데이비드 록펠러 록펠러파이낸셜서비스 회장 세 사람이다. 한 참석자도 모임의 성격에 대해 "100% 자선활동에 관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경제위기의 와중에서 자선활동에 기부금을 내놓는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력가들이 개인 일정을 미루고, 언론에도 전혀 포착되지 않은 채 극비리에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로 인해 자선 외에 또 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 록펠러가 언론에 드러났다는 사실 (비밀 회동이긴 하지만, 비밀회동도 미심쩍습니다.) 과 기사내용처럼 자선활동 때문에 그들이 모였을까요? 그리고, 기사내용 중에 1907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던데 그 자세한 내막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공매도를 허용한다?

- 그럼, 예전에 인드라님이 언급하신 것 중에 하나인 공매도 허용이란 나중의 울트라버블을 위한 도박판의 판돈을 키우는 전초작업인지요? 바쁘실 텐데 하면서 질문을 자제했다가 록펠러의 등장이 심상찮음을 직감적으로 느껴서 또 이렇게 길게 질문을 드리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재력과 권력을 겸비한 이들이 공식 일정까지 미룬 채 언론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가운데 극비리에 모였다는 것은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20일 ABC 방송에 따르면 억만장자들의 극비 회동은 세계 최고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벨 게이츠 회장과 투자업체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주도한 것이다. 참석자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CNN 창업자 테드 터너,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의 조지 소로스 회장, 록펠러 파이낸셜 서비시스의 데이비드 록펠러 회장, 금융인 엘리 브로드와 피터 피터슨 등이다."유태자본 회식 있나요?

http://cafe.naver.com/ijcapital/2819

   

결론부터 말한다면, 진짜 비밀회의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다. 왜 그러한가.

   

첫째,"재력과 권력을 겸비한 이들이 공식 일정까지 미룬 채 언론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가운데 극비리에 모였다는 것은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헌데, 변방인 한국 신문에까지 알려진 것을 보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물론 비밀회의가 빌더버그처럼 그 내용이 알려지기는 하여도 이처럼 이른 시기에 알려지는 일은 극히 드물다. 다시 말해,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언론플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는 숨기고자 함이 아니라 노이즈마케팅으로 오히려 알려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둘째, 제이 록펠러라는 국제유태자본의 황제이자 실세가 빠졌다. 현재 데이비드 록펠러는 실권이 없는 상왕에 불과하다. 말하자면 죽기 직전의 살아 있는 송장이었던 김일성 신세라고 보면 된다.

   

셋째,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면, 참석자들은 연방준비은행 만들 때 지킬섬에서의 회의처럼 순수하게 월가의 금융인들로 구성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제이 록펠러가 참석해야만 하고, 루빈, 혹은 가이트너 정도가 참여한다면 의미가 있다.

   

넷째, 참석자 면면을 보자.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만, 국제유태자본의 이너써클이라 보기에는 어려운 인물들이다. 빌 게이츠는 록펠러의 딸랑이, 촘스키가 툭하면 비난을 해대는 인물인 동시에 유태인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다니는 자다. 지난 빌더버그 회의를 고려하면 빌 게이츠보다는 떠오르는 태양인 구글 회장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오프라 윈프리는 오바마를 의식한 안배인데, 그녀 대신 덴젤 워싱턴, 웨슬리 스나입스, 모간 프리먼을, 혹은 마이클 잭슨, 조단, 타이거 우드, 하인스 워드가 들어간다 해도 별 무리는 없다. 테드 터너는 그나마 의미있는 인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언론 분야에서 여전히 의미가 있는 것은 뉴욕타임즈나 월스트리저널이다. 이들 사주가 나타나야 의미가 있다. 조지 소로스나 워렌 버핏은 그 명성에 비해 국제유태자본의 핵심 멤버라고 볼 수 없다. 조지 소로스는 최근에도 이너써클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언론플레이에 주력한 바 있다.

   

해서, 재구성을 한다면, 진짜 비밀회의가 있었다. 이에 대한 완전범죄를 위해 성동격서의 수법을 쓴 것으로 보인다. 대중의 관심을 다른 데로 쏠리게 한 것이다. 진짜 비밀회의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다. 노출되어도 수 년 뒤에, 이미 일이 다 끝난 다음에 공개가 되는 법이다. 또한 제이 록펠러 참여 여부가 중요하며, 현 시점에서는 루빈이나 가이트너가 필수적으로 포함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월가를 대표하는 주요 금융가들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금융 부문에 무식한 오프라 윈프리 등이 세계 금융 부문 토론의 당사자라고 여기는 일은 없기 바란다. TV쇼는 어디까지나 쇼에 불과하다. 오바마 참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공매도 허용에 대해서는 daejunc님도 공매도 질문을 하셨기에 답한 바 있으니 로 daejunc님 글에 대한 답변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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