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goldenboy : 노자 인드라 VS ?

2013/03/22 22:0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518421

   

   

   

인드라 VS goldenboy : 노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4

   

"goldenboy:

기존 글에서는 세상에 대한 응어리/분노 같은 것을 느꼈는데, 요즘 글에서는 마음의 평정이 보입니다. 공자의 말을 심리학적으로 보면 세상이 자기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한 섭섭함을 볼 수 있는데 역사상 그러한 공자의 현실을 인드라님 만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고수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자가 말한 대기만성(그릇이 크면 물이 차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이라는 뜻과 같이 차후 인드라님은 지금보다 더 크게 쓰일 인재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세상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 세상에 왜 인드라가 왔는가 모르니 분노가 치밀었다. 허나, 이제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마음이 평안하다. 인드라를 이곳에 있게 한 세상에 감사한다.

   

아직 온전히 다 찾지는 않았기에, 길을 걷고 있기에 간혹 우울하거나 화가 나기도 한다. 그때마다 노자의 가르침이 떠오른다. 인드라는 노자하면 無用, 쓸모없음을 생각하곤 한다. 이상한 이야기이지만 맑스와 노자는 잘 어울렸다. 90년대 다른 이들이 모두 취업, 승진, 성공에 힘을 쓸 때, 인드라에게 위안을 준 이는 노자였다. 대체 이 쓸모없는 맑스, 한물간 맑스를 왜 지금에서야 다시 읽고 있는 것일까, 하고 늘 인드라는 스스로에게 반문했었다. 그때마다 등장한 선생이 노자였다. 그대의 재주를 아직 세상이 필요로 하지 않은 것은 후일 더 크게 쓰기 위함이라네. 님이 말씀하신 대기만성에 담긴 사상이야말로 실은 노장사상의 진수가 아닐까 싶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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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하늘과초원 : 공자 인드라 VS ?

2013/03/22 2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517731

   

   

   

인드라 VS 하늘과초원 : 공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3

   

"하늘과초원: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마지막에 인용하신 공자의 말을 되세기며 인드라님은 공자를 닮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민중을 생각하는 공자의 마음과 이 시대의 민중의 혁명을 꿈꾸는 인드라님.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과찬이시다. 사십줄에 들어서니 성욕이 줄어드는 대신 명예욕이 늘어나는 듯싶어 열심히 귀를 닦고 지낸다. 좋은 시험을 해주셔서 고맙다.

   

하늘과초원:

공자는 군자는 가난하다고 불평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가난하고 궁핍한 삶을 자처하고 백성들의 궁핍한 삶을 외면하는 것이 군자의 도리라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군자는 백성들이 풍요롭게 살수 있는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도 말했구요. 인드라님은 보다 나은 민중의 삶을 위해 애쓰신다는 면에서 공자가 말한 군자의 삶을 실천하고 계신 건 아닐런지요. 그냥 입에 발린 칭찬이 아니라 인드라님의 글은 유별나기도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혜안과 대안이 수백만의 병사보다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자의 제자와의 대화를 통한 변증법적 진리추구도 닮아있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INDRA:

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매우 깊어 그 마음을 헤아리느라 답변이 늦었다. 공자의 가르침이든, 노자의 가르침이든 그 학문이 시대를 초월한다 할 지라도 그 쓰임새는 때가 있지 않나 싶다. 인드라의 허투른 지식 몇 마디가 님에게 울림을 주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해서, 오늘날 상황을 지켜보자면 주자학보다는 양명학이 필요하지 않는가 싶다. 주자학보다 양명학이 유행한 것은 세상이 그만큼 혼탁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하여, 마음이다. 지난 시기 인드라가 전두환 정권 반대를 하며 감옥도 불사했던 것이 개혁적인 행동이었다면, 오늘날에는 개혁적인 행동보다 더 큰 행동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 게다. 오늘날 세상은 적과 동지가 뚜렷이 구분이 되지 않는다. 모두들 국유본 덫에 걸린 채 허우적거리고 있다. 인드라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인드라는 인드라 자아 자체를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참된 나'로 되돌아가기에는 험난한 일정이 아닐 수 없다. 마음을 지극한 데로 되돌려 모든 사태를 원점에서 새로 시작함이니 그 무엇이든 거칠 것이 있겠으며,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허나, 아직은 그 경지가 아니니 마음 공부에 열심인 게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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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뽕빨: 밀리터리 매니아 인드라 VS ?

2013/03/22 1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4689

   

   

   

인드라 VS 뽕빨: 밀리터리 매니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1

   

"뽕빨:

서달석 목사가 말한 음모론(?)은 좀 이상한데요. 남한에 전술핵이 숨겨져 있다고 하더라도 북한에서 발사된 걸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되니 탄도미사일 발사라는 선행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탄도미사일이 발사되면 중국-일본-러시아 등등 나라에서 충분히 탐지가 가능한데...쩝... 북한의 핵폭탄 기술은 남한에 비하면 몇 수 아래인데..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 역시 이 음모론에는 별로 찬성하고 있지 않다.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을 가져온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국유본론 2008

2008/11/07 11: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뽕빨:

안녕하세요. 뽕빨입니다 ^^; 우연히 인드라님의 글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청년입니다. 어릴 적부터 밀리터리에 기초한 국제 관계와 더불어 무기에 베이스를 한 군사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인드라님께서 올리시는 핵 관련 자료를 보면 제가 그동안 알던 것과 많이 틀립니다. 군사 관련 자료는 아무래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기에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 정보가 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밀리터리커뮤니티에서도 여러 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전문적인 글을 올리시고 있고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 군사적 분야도 국제유태자본에 의해서 무기 개발이나 전략 전술 등이 그들의 입맛대로 진행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그렇다. 내 이웃 중에는 밀리터리 분야에 탁월한 이해력을 지닌 분들이 있다. 가령 다음과 같은 이웃이 있다. http://blog.naver.com/woolsleep

   

그런데 여기에는 맹점이 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무와 숲을 비교한다면, 나무에는 빠삭하지만, 숲에는 둔감한 면이 있는 게다. 해서, 뽕빨님이 내 의견을 숲에는 강하고, 나무에는 약하다고 보는 식으로 비판적 거리를 두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일단 핵 관련 문제 이외에 여러 전쟁사에 대한 관점은, 세부적인 데에 치중하는 이들에게는 극약일 것이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동기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밀리터리 포지션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초기 충격을 극복한다면 별다른 무리는 없다.

   

이 연장선상에서 핵 문제도 유사하다. 국제유태자본이 무기 개발이나 전략 전술을 그들 입맛대로 진행한다고 여겨야 한다. 일단 내가 비판적인 '시대정신' 다큐마저도 국제유태자본의 통제 하에 기술 개발이 뒤처지고 있다고 비판하지 않던가.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당시 빅터 로스차일드는 핵심적 전략 지위에 있었다. 그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휘를 받는 브레진스키는 카터 정권 때나 지금이나 위력적인 영향력을 보여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부동산 버블,강만수,이성태,교육혁명,운명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8 08: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041705

   

   

   

"뽕빨 :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인드라님 글에 맞추어 밀리터리에 대한 것을 큰 관점에서 다시 한 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 

   

INDRA:

글 감사드린다. 이미 알고 있는지 모르나 유용원의 군사세계라는 사이트도 참고하기 바란다. 이곳에 가끔 놀러간다.

   

http://bemil.chosun.com/brd/list.html?tb=BEMIL085 "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뽕발:

제주해군기지만으로는 일본과의 전쟁을 대비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봅니다. 한국군, 일본군 모두 미국의 입맛대로 성장한 군이라 한국군은 육군 위주의 군사력에서 80년대부터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엄청난 자본이 소요되는 해공군 전력증강사업을 추진하여 그 결과는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며, 일본은 섬나라라는 지형적 특징에 냉전시대 구소련 북태평양 함대와 그 중추인 잠수함 세력에 맞서기 위하여 해공군 위주의 군사력으로 성장해온 나라입니다. 한일 양측 해공군 주요 무기들이 미국의 무기로 이루어진 국가이기에 대규모 전쟁은 발발가능성이 낮다고 보입니다. 일본이 한국 주변의 영공과 영해를 모두 장악한들 하더라도 동북아 최강 기갑세력을 보유한 한반도에 상륙할 여력이 없으며, 한국 역시 일본의 영공, 영해의 방어라인을 뚫고 본토에 상륙을 성공했다고 한들 본토를 무력화시킬 수 상륙 단위부대에 보급선을 유지할 여력이 없습니다. 한-일 양측모두 카운터펀치를 날릴 여력이 없는 것이죠. 특히 한-일 해군 모두 핵추진잠수함 보다 조용하며 연근해에서는 핵추진잠수함보다 일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첨단 재래식 디젤잠수함을 10여척 운용하기에 해군작전에서는 서로 그 견제능력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한-일 의 해공군력 증강은 후에 한vs일의 시나리오보다 동북아에서 군사적으로 팽창하는 중국의 견제를 위하여 국제유태자본세력이 한국에서의 대양해군론을 지지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한국 해군 내부의 실질적인 전력증강 목표는 항모보유 등이 아닌 주변우방국(미-일)과 공조하여 대양작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전력이 목표입니다. 90년대부터 우리해군은 미국과 일본이 중심인 환태평양국가 해군 훈련인 림팩 훈련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였으며 아무래도 중국이 그 타켓인 듯합니다. 제주도 연근해를 비롯하여 서해에 이지스함 뜨면 중국은 그야말로 갇힌 상황이며 대만 근처의 수중에서도 대잠작전 실시하면 중국은 여차하면 그야말로 봉쇄가 되기 때문입니다.(우리 서해에서는 수심이 너무 낮아 잠수함 활동이 너무 힘듭니다) 현대 해전은 해군만의 싸움이 아닌 해공군의 입체적인 전투이기에 제주도에 공군기지도 건설되면 중국의 경제허브인 상하이까지 비교적 가깝게 전력을 투사할 수 있는 전진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주 해군 기지는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며 크게 봐서는 중국해공군의 동진을 상당히 압박하는 전략 전술적 효과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의견으로 보인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7&eid=seXschI1Ggup9Kac2UmIY6rCuZIarhii&qb=v/aw1MDTIMDPurs=&pid=fTWirsoi5UdsscKUq70sss--335679&sid=SWs0qeUGa0kAAD4hwy4

데프콘

http://ko.wikipedia.org/wiki/%EB%8D%B0%ED%94%84%EC%BD%98_(%EC%86%8C%EC%84%A4)

김경진 전쟁소설

http://warfog.net/

   

내 기억이 맞다면, 한국에서 극소수였던 밀리터리 마니아들이 급속도로 팽창하게 된 데에는 김경진의 데프콘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해서, 각종 시나리오가 등장하고, 각국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린다고들 들었다. 님의 의견 잘 들었다. 상륙작전은 상륙도 어렵거니와 상륙해도 님의 말씀한 보급선 문제가 큰 걸림돌이다. 나는 보다 풍부한 시나리오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전쟁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승리할 수 있다고 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한일전쟁이든, 한중전쟁이든 어떤 경우이든 피해야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끝장이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마음을 먹고 기획을 하면 어쩔 수 없이 끌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제시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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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인드라 10대 뉴스 7:

인드라가 세계 최초 병인양요 음모론을 폭로했다;

국유본의 병인양요 일타삼피 -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 

 

2월 14일은 발렌타인 날이기도 하지만 안중근 열사 사형선고일이기도 합니다. 개인사도 중요하지만, 가끔이라도 민족사를 되돌아보며 쪽발타도해방투쟁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인드라가 한중쪽발 동아시아 근대사시리즈를 시작하자 국유본 지시를 받았는지 한중쪽발에서 한중쪽발 공동교과서 논의가 되더군요. 또한, 인드라가 세계최초 병인양요 음모론을 제기하고, 이토 히로부미 쪽발왕 암살설을 준비하는 중에 이토 히로부미가 이슈화되고 연이어 인드라가 갑자기 당뇨 판정을 받는 바람에 동아시아 근대사시리즈가 중단되었습니다.

 

본디 기획 의도는 최소한 19세기 후반을 다룬다는 것이었는데, 아편전쟁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하다만 작업이 많네요. 좀 길게 간다하면 일이 꼭 터져서 물꼬를 돌리네요.

 

 

 

 

 

생각해보면, 영정조가 한 일 별로 없었다;청나라 옹정제,건륭제 덕분에 뻥튀기된 것일까?; 정묘호란 때 쪽바리에게 원병청한 인조 병쉰색희, 그때 조선이 망하고 새왕조 들어섰다면?;누르하치-홍타이 청 발전기; 강희제 - 옹정제 청국 전성기;건륭제부터 쇠락기 국유본론 2013

2013/11/14 02:28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25584

 

 

 

 

 

 

 

 

 

 

청나라 신유정변은 고종 즉위, 메이지유신을 일으켰다;애신각라는 신라사랑이 아니라 금족이란 의미 만주어다;예족 투르크, 예맥족 훈 선비 몽골 거란 여진 한민족, 맥족 아이누;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2 07:02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134458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사도세자 죽음 애도하던 시파 안동김문은 정조 개혁 계승세력; 흥선대원군은 천주교에 호의적이었다 국유본론 2013 

2013/11/09 15:43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981849

 

 

 

 

 

 

 

 

 

 

이토 히로부미가 국유본 지시받아 고메이(게이오) 쪽발왕을 독살했다는 근대사시리즈 음모론을 준비중이었는데 갑자기 이토 히로부미가 한일 양국에서 이슈화하면서 인드라가 당뇨 판정받아 국유본론 2013

2013/12/20 02:0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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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세계 최초 병인양요 음모론;

병인양요 원인은 천주교 박해와 무관하다;

병인양요 일타삼피, 메이지유신 성공, 흥선대원군 쇄국강화, 중국 양무운동 지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0

 

철종 조에는 천주교에 호의적인 정조 개혁 계승세력인 안동김문이 세도정치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안동김문이 장악한 조선 조정일 때는 천주교에 대해 관대하여 한번도 천주교를 박해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흥선대원군 부인도 천주교인이니 고종조 초 흥선대원군의 조선 조정도 천주교를 묵인하였습니다. 해서, 베르뇌 주교, 리델 신부 등의 프랑스인 선교사가 많이 들어와 포교에 힘썼으므로 1861년에는 천주교인 수가 18천 명, 1865년에는 23천 명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18661월 정월에 흥선대원군은 풍양조문 조대비파의 압력을 더 이상 이기지 못하고 전국에 천주교 탄압령을 시행합니다.  당시 조선에 머무르고 있었던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처형됩니다. 지방에 있어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3명 중 하나였던 리델 신부는 186658일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리델은 76일 청 주푸항에 도착했는데 프랑스 극동함대사령관 로즈 제독은 톈진에 있었습니다.

   

헌데, 당시 프랑스 극동함대기지 본부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었습니다. 대개 한국 병인양요 설명에는 이상하게도 이 부분을 의도적으로 빼거나 생략하는 편이어서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본부가 텐진에 있는 줄 착각합니다.

   

1866년 일본 막부는 주일 프랑스대사를 통해 막부 부대 근대화를 위한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초빙하였습니다. 군사고문단이 만든 전습대라는 신식 부대도 있었습니다. 막부군은 프랑스 식 군복을 입고 프랑스 식 거점 방어전술을 익힙니다. 나폴레옹 3세는 일본에 총 2,000정을 선물합니다.

   

리델은 톈진으로 직행하여 조선에서 발생한 프랑스 신부들의 처형소식을 전하고 생존해 있는 다른 신부 두 명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 함대를 출항시켜줄 것을 요청합니다. 로즈 제독은 인도차이나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주력함대가 돌아오는 대로 조선 원정을 단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로즈 제독에게서 조선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에 대해 보고받은 북경의 프랑스 대리공사 벨로네(Henri de Bellonet)는 청나라 총리아문대신 공친왕 혁흔에게 다음과 같은 서한을 보내 항의하며 조선 정벌의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소왕국 조선에서 저질러진 끔찍한 폭행사건을 전하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프랑스 황제폐하는 이 같은 잔인한 폭행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 국왕이 우리 프랑스인을 체포한 바로 그날 그의 치세가 끝나게 될 것이다. 수일 내 우리 군대가 조선을 정복하기 위해 진군할 것이다. 이제 우리 황제폐하만이 조선의 장래와 공석이 될 조선 왕위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청나라 측은 조선은 비록 청과 조공을 하는 나라이지만, 예로부터 내정과 외교는 자치적으로 행해 왔다.”라는 내용을 담은 답신을 보내, 사건이 청나라와는 무관함과 향후 이에 대해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청나라 정부는 간섭할 수 없음을 프랑스 공사관 측에 통고했습니다. 한편 청나라를 통하여 프랑스의 침략 의사를 전해들은 대원군은 탄압을 더 심하게 하는 한편 변경의 방비를 더 굳게 하였습니다.

   

예서, 벨로네는 중대한 실책을 저지릅니다. 상부 보고없이 임의로 나폴레옹 3세 이름으로 청에 서한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로즈제독에게 조선 침공을 지시합니다.

   

다시 말해, 병인양요는 프랑스 나폴레옹 3세의 결정이 아니라 중국대리공사 베르네의 독단 결정과 이를 알고도 지시에 따른 로즈제독의 오판이었다는 것입니다.

   

1866년 음력 9월 로즈 제독이 인솔하는 프랑스 군함 3척이 리델 신부와 조선인 신자 3명의 안내로 오늘날의 인천 앞바다에 다다릅니다. 순무영에서 프랑스 함대에 격문을 보내니 선교사가 죄없이 죽었으므로 때문에 왔다고 주장하면서, 죽은 프랑스 천주교회 선교사 9명에 갈음하여 조선인 9천 명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18661026(음력 918) 지금의 마곡철교 하단부를 통과하여 한성부(서울) 근교 양화진(楊花津서강(西江) 일대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조선 정부는 급히 어영대장 이용희를 파견하여 한강 연안 경비를 강화하였습니다. 프랑스 함대에서는 3척의 소함대로써 도성의 공격이 곤란함을 깨닫고, 그 부근의 지형만 정찰하고 112(음력 925)에 청나라로 물러났습니다. 조선 정부는 전국 산포수(총으로 산짐승을 잡는 사냥꾼)를 불러모으는 등 더욱 군비를 갖추고 한강 일대의 경비를 엄하게 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프랑스군은 흥선대원군에게 충분한 준비를 하도록 시간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하나, 베르네가 청을 통해서 조선을 침공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청은 이를 재빠르게 흥선대원군에게 통보하였습니다.

   

, 로즈제독은 수도 점령군이라고 하기에는 공격력이 빈약한 소함대를 끌고 마포 일대까지 가서 무력시위를 했습니다. 서울 한양에서는 피난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떠들썩할 정도였습니다.

   

, 청에서 침략 사실을 알려주며 잘 대처하라고 하여 명분을 획득한 데다 프랑스군이 실제로 무력시위를 하니 조대비와 안동김문, 흥선대원군 삼각권력 지분에서 흥선대원군 지분이 극히 적었는데 병인양요로 인해 권력 지분이 흥선대원군 쪽으로 급격 쏠리게 됩니다.

   

18661117(음력 1011) 로즈 제독은 프리깃함 게리에르(Guerrière)를 포함한 7척의 군함과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 본부가 있는 일본 요코하마에 주둔해 있던 해병대 300명을 포함한, 도합 1230여 명 가량의 해병대를 동원해 다시 강화도 부근의 물치도(勿淄島) 근처로 공격합니다.

   

   

   

[본문스크랩] 병인양요-프랑스군 일지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11/10 06:20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9016042

 

 

다음 인용한 글들은 병인양요에 참전한 프랑스군 일지 중 일부입니다. 하고, 인드라가 그에 대한 주석을 달았습니다.

   

한양공격에 이견

   

강화읍은 점령되었다. 당연히 조선 사람들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계속 밀고 나갔어야 했고, 당시 우리는 서울을 공략하기에 충분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첫 번 원정때처럼 서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여러 장교들이 이 같은 의견이었다. 그러나 다른 장교들은 반대의견이었다. 우리들이 할 만큼 했으니, 분명히 조선 정부가 교섭하러 올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들이 훨씬 더 유력했다. 제독은 후자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고 강화에 그대로 있기로 결정을 내렸다. 아아! 슬프다! 이 같은 연약성. 이런 망설임이 프랑스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히게 될 줄이야! 병력의 일부를 갑곶이 마을에 남아 있었고, 나머지 병력은 강화읍에 포진했다. 그리고 요새를 쌓는 일과 참호를 만드는데 모든 사람들을 이용했다. 역할이 뒤바뀐 것이었다. 공격을 하러 왔는데, 공격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자 프랑스군들은 요새에 틀어박혀서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나는 여기서 이고장 토산물들의 특성에 관해 언급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상당히 길어 질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느낌을 표현해 주는 단 한마디의 말로 전체를 요약해본다면 이 고장은 아름답고 변화가 있으며 풍요롭다. 장교들과 병사들은 이 지방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경탄했다. 이같은 말들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얼마나 기후가 좋은가! 참 풍요로운 나라야! 안남을 정복하는 대신에 이곳에 자리를 잡았었더라면!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프랑스군은 섬 안을 구경 다녔다. 그러는 동안 조선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혹시 협상을 시작하게 되면 자신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대원군은 저항하기로 결심을 했다.“

   

로즈제독은 곧바로 마포까지 나아가 해병대를 상륙시켜 도성을 공략하면 성공했을 충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군 전력이 보잘 데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 다 대포와 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거리 면에서 프랑스 군이 월등하게 앞섰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포에 전진기지를 둔다면 보급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로즈제독은 자신이 마치 몽골군에 대항하는 삼별초라도 된 듯 강화유수부를 점령하고 요새 방어에만 힘을 씁니다^^! 하고, 부하들에게는 마치 상부에서 한양 공격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허나, 상부 명령없이 독단적으로 행한 것이 조선 침공이었습니다. 당연히 상부 명령이 없습니다.

   

   

 

전등사 전투, 해군대령인 올리비에 장이 전등사 원정의 지휘권을 맡았다. 160명의 상륙대원, 이들을 지휘하는 장교들, 군대의 산보정도로 그저 바람이나 쐬고 눈요기나 할 겸 전등사로 가려는 몇몇 다른 장교들과 함께 원정대를 이루었다. 콜리에싸는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던 부하들을 기다리기 위해 성문에 남아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에 들렀기 때문에 이 절과 절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전날 2대의 포를 끌고 가기로 결정했으나 밤 사이에 생각을 바꾸었는데 아마 대포를 소용이 없거나 혹을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해서 바꾼 것 같았다. 원정 대원들은 하루분의 식량을 갖고 상오 7시게 출발했다. 강화읍 성벽 밑을 통과 했는데 이곳에는 전날 저녁에서야 결정이 내려 졌기 때문에 이 전등사 원정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도즈리 분견대 정찰대가 있었다. 병사들을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 때때로 조금씩 휴식까지 취해가면서 꽤 폭이 넓은 길 위를 천천히 행진했다. 조선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않았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프랑스 병사들을 보고 도망쳤고 하나건 둘이건 누구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4061&cid=4513&categoryId=4513

   

“36명 중상 신음

   

그러나 추격임무를 맡았던 병사들은 그 조선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를 모르겠으며, 마치 땅속으로 숨어 버린 것 같았다.고 하였다. 어쨌든 그가 사라져버린 것은 사실이다. 조선 사름들은 잘 달리며 산을 오르거나 내려 오는게 매우 재빠른데 특히 사냥꾼들이 그렇다 성문까지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을 때 가까이 접근해서 성문 안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를 쉬게 하며, 또한 앞서 사라졌던 선발대를 기다리기 위해 본대는 정지했다. 선발대는 뒤처져 있었다. 이 선발대는 협곡으로 들어선 후 다른 지점으로 해서 성벽에 접근했다. 절 안에 있는 것은 완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쓸데없이 성문 너머를 주시했으나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아 그 안에 조선 군인들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성벽 가까이에는 정확히 말해 허수아비같이 보이던 한두 사람만의 머리가 보였는데 공격신호를 하기 위해 살피고 있던 지휘관이 분명했다. 잠시 후 나팔소리가 들리자 프랑스 병사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로 돌아갔다. 접근조 몇 사람을 보냈고 이들은 앞장서 나갔다. 나머지 대원들은 밀집종대로 그 뒤를 따랐다. 우리는 저항 없이 입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주저하고 있다가 미리 대비하는 것을 소홀히 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전략적인 준비도 소홀히 했다. 선발대 역할을 하던 정찰대원들(접근 임무를 맡은 대원들)이 성문에서 몇 m밖에 안되는 곳에 있었고 본대의 선두는 약 30m 거리에 있으면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성벽 전체로부터 일제 사격이 가해졌다. 사격은 아주 맹렬했다.

   

갑작스런 공격으로 기습을 당한 프랑스군은 멈췄다가 사방에서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우리들이 있던 곳은 몸을 숨길만한 데가 전혀 없이 조선인들의 총탄에 노출되어 있으니 얼마나 불리한 위치였던가! 반면에 성곽 뒤에 숨어 있는 적군은 감시구로 사격을 해댔기 때문에 머리꼭지만 내보였다. 사격을 가한 후 프랑스군이 맨 처음 취한 동작은 거리를 두는 것이었다. 지휘관들의 명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병사들은 각자 재빨리 본능적으로 성벽으로부터 거리를 두었다. 사실상 사격을 해봤자 전혀 소용이 없어서 사격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우리는 적군의 사격 속에서 조금씩 후퇴했다. 드투아르씨는 부하 소총수들을 짚더미 뒤로 올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조선인들의 위험스런 출격을 막아냈다.

   

   

   

   

선발대장 사경

   

또한 그는 짚더미 뒤에서 36명이나 되는 많은 부상자들을 나르던 병사들을 엄호해 주었다. 조선군의 사격은 계속되었고, 이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밖으로 출격하려고 했으나 지휘관들이 반대하는 것 같았고, 프랑스군의 사격 또한 이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 순간에 마치 맹수에게 쏘듯 그를 겨누고 퍼붓는 조선군의 사격을 받으며 성벽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산에서 급하게 내려오는 사람이 보였다. 누군가 프랑스인이다라고 소리를 쳤다. 그를 엄호하러 몇 사람이 앞으로 갔다. 몇 분이 흘렀다. 얼마 후 그 사람은 맞으러 갔던 라게르씨의 양 팔에 들려 있었다. 그 사람이 자기 혼자서 너무 앞으로 전진했던 선발대 지휘관 드 라살르 씨임을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위독한 정도로 부상을 당했다.

   

   

조금씩 부상자들을 절의 성문과 마주보이는 곳인 적군의 총탄과 포탄이 미치지 않는 나지막한 언덕으로 후송했다. 올리비에 지휘관은 전 부대를 이 언덕으로 모이게 했다. 여기서 성벽위에 서서 거칠게 고함을 쳐대는 조선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게 그들의 승전가 소리였다. 조선군은 자신들이 거둔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있었고 그토록 쉽게 해낸 것에 놀라고 있었다. 이들은 주시할 시간은 충분했다. 36명의 부상자와 이들에게 붕대를 감아줄 단 한명의 군의관 밖에 없었다. 모두 지쳐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점심을 먹지 못했다. 장교들의 식량은 무기와 짐꾸러미를 실은 채 적진으로 달아난 노새에 실려 있었다. “

   



 

산성 공략을 하는데 대포 없이 갑니다. 만일 대포가 있었다면 먼저 포격을 해서 조선군 사기를 크게 낮출 수 있고 조선군 사상자를 낸 뒤에 프랑스군이 산성을 공략했다면 별다른 병력 손실이 없이 충분한 승산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조선 군부를 살펴봅니다. 조선은 강화부성을 탈환하기 위한 순무영(巡撫營)을 금위영 산하에 설치하여 순무사(巡撫使)에 이경하, 중군에 이용희, 천총(千摠)에 양헌수를 임명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흥선대원군 격려를 받으며 선봉 중군 이용희와 천총 양헌수는 보병 5개 중대, 기병 1개 중대를 이끌고 강화도 갑구지의 대안(對岸)인 김포 통진까지 진출해 진을 칩니다.

 

   

 

여기서 기회를 살피던 양헌수 천총은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 해협을 감시하고 있음에도 군선 3척에 5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끌고 달빛이 어두운 115(음력 928)을 택해 손돌목으로 강화도로 잠입합니다.

 

 

병력 구성은 강원도와 경기도 출신 관기포수 370명과 정규군(경초군,표하군) 159명과 천총 자신을 포함한 장교들이었습니다. (기록마다 다릅니다. 526명부터 549명까지...)

 

   

손돌목은 조운선이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인데 물살이 굉장히 빠르고 거칠어서 수시로 배가 난파하여 인드라가 살고 있는 염창동과 더불어 유명세를 획득하고 있는 곳입니다.





양헌수는 야간에 은밀히 상륙하여 약 4 Km 안 쪽에 위치한 정족산성에 입성하여 파수, 매복합니다. 헌데, 처음부터 정족산성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매복하기 좋은 장소를 찾다가 마침 쓰지 않아 폐성이 된 정족산성이 최적이어서 선택했다 합니다.

 



 

   

예서, 봅시다.

   

프랑스군은 40여일간 강화에 머무르면서 강화 곳곳을 약탈하고 정찰합니다. 로즈제독도 강화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듯합니다.

   

강화유수부와 전등사가 있는 정족산성 거리는 약 15킬로입니다. 일반인이 킬로당 15분 정도 걷는 산보로 걷는다 해도 3시간 45분 정도입니다.

   

또한, 로즈제독과 대원군은 프랑스어가 되는 천주교인들을 통해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로즈제독 : 대원군, 나는 상부 지시로 왔지만, 이 싸움을 지속시킬 생각이 전혀 없소.

대원군 : 무슨 개소리냐?

로즈제독 : 믿건 안 믿건 그대 자유요. 우리는 강화도 바깥으로는 나갈 생각이 없소.

대원군 : 못 믿겠다.

로즈제독 : 좋소. 그렇다면 일단 우리는 문수산성을 공략하는 척할 것이오. 내 말이 맞는가 틀리는가 보시오.

대원군 : 리얼리?

   

문수산성 공략 후

   

로즈제독 : 내 말을 믿겠소?

대원군 : 으음. 대체 내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오이까.

로즈제독 : 아무 것도 요구하는 바가 없소. 나는 단지 부하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싶을 뿐이오. 이를 위해서는 약간만 도와주시면 되오.

대원군 : 무엇을 도와달라는 말인지...

로즈제독 : 강화도를 돌아다니다 보니 폐성 정족산성이 쓸만해보이더이다. 그곳에 총 잘 쏘는 병사들을 배치하여 매복하고 기다리시오. 기다렸다 내가 보낸 프랑스군에게 일제사격을 하시오.

대원군 : 우리가 이길 수 있단 말이오?

로즈제독 : 그렇소. 우리는 대포도 안 가져갈 것이오. 정찰한 결과 그곳은 민둥산이어서 은폐할 데도 없소. 매복했다가 일시에 사격하면 프랑스군이 버틸 수 없을 것이오.

대원군 : 좋소. 허나, 그것으로 끝이오? 보복은 없소?

로즈제독 : 보복은 없을 것이오. 우리는 정족산성 전투 패배 후 곧바로 퇴각할 것이오.

대원군 : 허허허. 그리 된다면야...

로즈제독 : 그대 권력이 확고하게 될 것이오. 그뿐이오? 청나라와 일본 막부에게도 승전보를 전해 그대 명성을 드높이기를 바라오.

대원군 : 그대는 패전 장수가 될 터인데 괜찮겠소?

로즈제독 : 상부 지시오. 잠시 잠수타면 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소.

   

말뿐인 설욕전

   

이번 사건의 결말을 알고서 제독이 보인 고민과 불안을 묘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멀리서 희미하게 총성이 들렸기 때문에, 이미 프랑스 야영기지에선 국지전이 벌어졌을 거라는 추측을 했다. 불타버린 마을위의 관측소로 이용되던 절 안에 있던 조선사람들은 국지전이 벌어졌던 전등사 쪽을 바라보며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아침에 떠나보낸 전등사 파견대의 일원으로 떠났던 노새 한 마리가 오는 게 보였는데, 여러 발의 총탄을 맞아 온몸이 피범벅이었다. 너무 걱정된 나머지 제독은 참모진 일부를 대동하고 길을 떠났다. 제독은 파견대의 선두에 오던 병사들을 만나고 참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독은 부상자들에게 일일이 위로의 말을 건넸고, 자신이 아끼던 장교들 몇몇이 부상자들 가운데기여 있음을 알고 매우 가슴아파했다. 저녁 무렵, 조금씩 병사들이 야영기지에 도착했다. 얼마 후 강화읍에 있던 도즈리 분견대와 함께 다음날 설욕전을 벌인다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모두들 설욕전을 원했으며 이에 참가하고자 했다. 설욕전은 절박한 것 같았다.

   

몇몇 장교들은 공략이 쉽다고 주장했으며 전등사 원정이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것은 바로 이번 원정이 잘못 이끌어졌고 경솔하게 지휘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투 중에 병사들은 우리를 도살장으로 몰아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도 허둥대며 도망친 것을 변명하는 말이었을 게다.

   

소총성능 월등

   

다른 병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160명의 병사를 줘보라지, 그러면 단한명도 잃지 않고 조선군 모두를 격퇴시킬 테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보다 훨씬 멀리 나가는 소총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 그들을 명중시킬 수 있는 적당한 거리에 자리만 잡으면 그들은 성능이 신통치 않은 소총으로 우리를 맞힐 수가 없을 것이며, 따라서 그들을 항복하게 만들 수밖에 없지! 사격거리가 훨씬 더 멀리 나가는 이점을 잦고 있는데도 왜 그 점을 이용하지 않는 거지?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프랑스군은 양떼처럼 조선군이 숨어 있던 성벽 가까이로 접근해갔다. 이들은 엄폐물이 없이 노출된 우리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그러나 중상을 입히지는 못했는데, 그들이 명사수들이었고 단단히 무장을 했더라면 우리들 중의 누구도 모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이번 참패를 만회하고 전등사를 파괴하며 프랑스 국가의 명예를 설욕하기 위해 너무도 당연한 원정을 단행하기로 결정됐으며 모두 그렇게 하리라고 믿었다고 한다.

   

밤새도록 승선

   

그런데 로즈 제독이 도줄리 분견대에게 떠날 준비를 하고서 강화읍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군함으로 돌아오고 요새를 포기하고 떠나라는 명령을 냈다는 사실을 다음날 알고서 얼마나 어리둥절했으며 얼마나 놀랐겠는가! 우리는 아연 실망했다. 도주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패배했다. 프랑스가 조선에 의해 패주 당하다니!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 6시에 군함들과 원정부대가 출발했는데, 출발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패주하기 시작했다.“

   

   

119일 프랑스군 160명이 야포도 없이 동문 남문 쪽으로 공격했습니다. 양헌수는 적이 올 때까지 포수들을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칼과 창 등 구식 무기만 지닌 병사들만 얼굴만 보이게 하여 프랑스군을 안심시켰습니다. 양대장은 후에 우리 총은 사거리가 100여 보에 불과했지만, 적의 총알은 500보를 능가했다고 정족산성 전후 있었던 일을 일지로 기록하였습니다.

 

조선 화승총 사거리인 100보 거리 이내에 프랑스 병사들이 온 연후에야 사격을 하였습니다. 일부 흥분한 병사들이 성밖으로까지 나서 추격하려는 것을 막았습니다. 조선군은 전사자 1, 부상 4명이었습니다. 프랑스군 사상자는 조선군 장계보다는 프랑스군 일지가 더 정확할 것입니다. 전투가 끝나자 추가로 관서 산포수, 유명한 강계 포수들이 88명 도착하나 이들은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조선군은 총알이 떨어졌습니다. 만일 프랑스군이 반격했다면 꼼짝없이 몰살당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프랑스군은 반격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군 장교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즈제독은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중국인도 놀라

   

프랑스군들과 맞서서 조선인들이 거둔 승리는 조선 정부의 대담함과 무례함 그리고 거만함만을 부추겨 놓았을 뿐이었다. 반대로 유럽의 위신은 조선에서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실추되었을 뿐이다.

   

중국인은 실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하찮은 조선인이 어떻게 유럽인을 자기 나라에 발붙이지 못하게 막을 수가 있었단 말인가! 그런데 대중국의 백성인 우리들은 유럽인을 쫓아내며 다시 오지 못하게 막을 수가 없었다니, 수치스럽기 짝이 없군! 이런 말과 생각을 수많은 중국인들이 했다. 극동에서의 프랑스기의 명예손상과 프랑스 위신의 실추, 그리고 조선에서의 전 유럽 권위의 실추, 이것이 실패로 끝나고만 조선 원정의 결과였다.“

   

병인양요 이후 주중대리영사 벨로네는 파면당합니다. 로즈제독은 중국 텐진으로 돌아갔다가 프랑스 극동함대 기지본부가 있는 일본 요코하마로 가서 1968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프랑스로 돌아갑니다. 명령없이 무단 이탈하여 조국의 명예를 실추시킨 대역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로 돌아가서도 별다른 징계는 없었던 듯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로즈제독은 1869년에 부제독으로 임명되었으며, 해군 본부 협의회(Conseil d'amirauté)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Préfet Maritime de la Manche et de la Mer du Nord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1869년에서 1871(보불전쟁 기간과 겹침)까지 그가 브르타뉴 연안을 경비했던 그의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1875년에는 지중해의 소함대 사령관(Escadre de la Méditerranée)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882년에 파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벨로네 소식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당시 주일영국대사인 해리 파크스가 평생 직장 마련해주었을까요?

   

왜 패전에 대한 보복이 없었을까요?

   

프랑스가 공격당해서 보복한 사례는 중국과 일본 모두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모노세키전쟁이 있습니다. 일본은 항복했습니다. 프랑스는 전쟁 후 시모노세키에서는 대포를, 강화도에서는 책을 가져와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의궤에 보물이 잔뜩 있는지 알았다가 책만 있어서 바다에 다 버리고 300여권만 가져갔다고 합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중국입니다. 베트남 역시 중국 조공국 중 하나였습니다. 헌데, 청은 조선과 달리 베트남에 대해선 권리를 주장하여 프랑스와 전쟁했다 진 것입니다.

   

청프랑스 전쟁이 있었습니다. 188485일 프랑스 극동함대는 사령관 쿠베르를 앞세워 타이완의 지룽[基隆]의 청국 진지를 공격했습니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 극동함대는 상륙을 실패하였고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프랑스는 청나라에 배상금을 요구하였다가 거절당하자 821일 다시 푸저우[福州] 및 민장[閩江] 연안을 공격하였습니다. 민장은 청나라 복건성 해군이 주둔하는 곳으로 수군이 운용하는 선박들이 거의 괴멸되었습니다. 이 전투를 '마강전투(馬江戰鬪)'라고 하며 청나라에서는 이 전투를 통해 근대적인 함대를 구축해야 된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885년 초에는 프랑스 해군이 닝보[寧波]를 봉쇄하고 펑후군도[澎湖群島]를 점령하는 등 청국 해군을 압도하였습니다. 18853월 청나라 정부는 톈진[天津]에서 프랑스와 강화조약을 체결하였고, 결국 베트남에 대한 프랑스의 보호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프랑스군이 조선을 식민화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반면에 베트남은 식민화할 생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청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면, 이러한 미묘한 외교적 움직임을 알 수 없을까요?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고등 사회 과학 대학원[EHES]에서 박사 과정에 있는 피에르 엠마뉴엘 후[Pierre Emmanuel Roux]씨가 집필한 십자가, 고래, 그리고 대포[La Croix, La Baleine et Le Canon, Ed. Cerf] 라는 저서다. 부제목은 19세기 프랑스의 대조선 정책으로,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현재 파리의 동양언어 대학인 이날꼬[Inalco]에서 한국어와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중국학을 연구하다 자연스럽게 한국학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어 인터뷰 내내 프랑스말 한마디하지 않아도 되었다. 막히는 단어가 있으면 불어를 사용하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든지 한국어로 설명해주려고 했었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저서, 십자가, 고래, 그리고 대포는 역사 저서치고는 제목부터 남달랐다. 이는 한국학 석사 논문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 수정을 가한 것이라고 한다. 기독 서적을 주로 발간하고 있는, cerf 출판사는 책 제목을 보고는 바로 계약을 하자고 했다.

   

지도 교수가 그에게 준 주제는 프랑스인들이 당시 왜 조선에 갔을까였다.

   

외규장각 도서 약탈이 있었던 병인양요는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원인인 프랑스 선교사 박해는 핑계일 뿐이라고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이야기 했다. 그는 1840년부터 있었던 프랑스 외교 고문서를 몇 달에 걸쳐 읽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프랑스는 당시 동아시아에 식민지 건설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승리하고 다른 유럽 나라들이 아시아권 나라에 세력을 확장하는 것을 보고는 힘이 약해질 것을 우려해 덩달아 나선 것이라고 한다.

   

그가 책을 소개하면서 들려준 병인양요가 일어난 발단, 1866년 프랑스 함대가 조선에 간 이유는 4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당시 프랑스의 표적은 조선이 아닌 중국이었다. 병인양요시 프랑스 군인은 상하이와 광주 주둔하고 있는 이들로, 고작 5백명이었다고 한다, 피에르 엠마뉴엘씨는 오백명으로 어떻게 한나라를 공격할수 있냐는것, 그래서 당시 조선은 북경으로 향하고자 했던 프랑스인들의 다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다음 책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고래는 상하이 프랑스 공사가 조선 바다에 고래가 출몰하기에 잡으로 간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1850년대에 조선 바다에 고래가 나오기는 했었다. 하지만 이내 사라졌다. 세번째 러시아의 남하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 1853년부터 1856년까지 러시아와 유럽 연합 국가들과의 크림 전쟁 이후 러시아와 프랑스는 대립 관계였다. 그리고 네번째는 1860년대 중국에 있는 선교사들이, 정부에 의한 박해가 아닌 암암리에 살해되는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중국에서 활동하는 서양 선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선에서 대포를 쏘며 프랑스의 힘을 보여주는 대포 정책을 편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에 대포가 들어간 것이다. “

http://parisjisung.com/news.php?code=&mode=view&num=9964

   

   

피에르 엠마뉴엘 후와 인드라는 병인양요 원인이 병인박해 때문이 아니라는 데에 의견이 일치합니다.

   

인드라가 병인박해 때문에 병인양요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 기해박해 때도 3명의 프랑스 선교사가 죽었지만, 프랑스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한 바 없습니다.

   

, 기해박해 때와 병인박해 때 프랑스정권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폴레옹 3세가 제국주의 정책을 취했으니 조선 식민화 야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병인양요 침공에는 나폴레옹 3세 의중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중국주재 외교관과 지역 사령관이 저지른 독단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 피에르 엠마뉴엘 후와 일치하는 의견인데, 이 당시 프랑스 제국주의 정책은 전적으로 영국 정책을 순응한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당대 프랑스는 영국,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함께 5대 강국으로 알려졌지만, 계속되는 혁명과 쿠데타 속에서 스페인, 포르투갈처럼 국력이 약화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해외팽창을 고려할 국가는 영국과 러시아 정도였습니다. 당시 프러시아나 오스트리아가 프랑스만큼 힘이 없어서 팽창정책을 추구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헌데, 국유본이 나폴레옹 3세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하자 프리메이슨이었던 나폴레옹 3세가 국유본이 나한테 홀딱 반했다착각하고 일을 진행시키다가 역시 국유본 지원을 받은 프러시아 비스마르크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것이 보불전쟁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시기적으로 흥선대원군, 나폴레옹 3, 비스마르크, 쪽발이토처럼 적당하게 힘을 실어주다가 어느 순간 확 돌아선다는 것입니다. 이때 당황하면 카다피, 아사드. 차베스, 베를루스코니, 쪽발아베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병인양요는 프랑스의 의지보다 영국의 의지, 국유본의 의지가 더 들어간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유본은 병인양요로 무엇을 노린 것일까요?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병인양요 정설보다 강력한 병인양요 음모론을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국유본은 일본 메이지유신 성공을 원했습니다.

   

당시 국유본은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에게 임무를 맡겼습니다. 참고로 1866년 당시 국유본은 겉으로는 영국 귀족 프리메이슨이 여당이고, 로스차일드 유대인 조직이 야당인 결합체였지만, 속으로는 반대로 로스차일드 유대인 조직이 여당이고, 영국 귀족 프리메이슨이 야당인 국제조직이었습니다.

   

해리 파크스가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사순-로스차일드 라인이라면 토머스 글로버는 프리메이슨 라인입니다.

   

1866년은 막부의 2차 조슈정벌이 파크스-글로버 힘으로 실패로 돌아갈 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이지유신 관련 포스팅을 이토 히로부미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구체적으로 기술할 예정입니다.

   

이 시기 삿초동맹이 파크스-글로버 주도로 역할이 뻥튀기된 마름꾼 사카모토 료마에 의해 성립이 됩니다. 일본에서 사카모토 료마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생각하는데요. 사실 역할이 소설 등으로 굉장히 과장된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파크스-글로버가 해낸 일 대부분을 사카모토 료마에게 집중시키니 사카모토 료마가 신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사실 사카모토 료마가 한 일이란 별 게 없습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불쌍한 우상일 뿐입니다. 냉정하게 사카모토 료마를 판단할 줄 아는 일본인들이 소수 있겠지만, 대다수 쪽바리들은 쪽발왕에게 원전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에게 하듯 비난하겠지요.

   

하면, 병인양요가 일본 정세에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요? 당대 한일간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한참 지나서 한일교류가 재개되면서 서계로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조선 국왕이 일본에 내리는 것인데요. 조선도 많이 헛갈렸나 봅니다. 수신자를 왕으로 했다가 쇼군으로 했다가 왔다리갔다리 했습니다.

   

헌데, 조선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니 어떠합니까. 당시 막부군은 2차 조슈정벌 실패에 대한 자각으로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받아들여 프랑스식으로 전습대를 만들어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전습대에 대한 두려움은 삿초동맹군에게 컸습니다. 전장 승패를 좌우하는 승부처일 정도였습니다. 헌데, 전습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크게 고무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조선도 하는데 우리라고 못할까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병력이 많고 장비가 좋더라도 군사기가 낮으면 예측 못 할 패배를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우리를 돕고 있다 생각해야 승리합니다.

   

막부군과의 전쟁에서 삿초동맹군은 각 지역에서 끌어들인 막번 농민병사들에게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막번 소속 사무라이들에게도 큰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막부 말기 사무라이들이란 수백 년간 평화시대를 통과하면서 행정직으로 전환하였기에 무늬만 사무라이였습니다. 또한, 검술학원에서 검술을 익혔다고 하더라도 실제 전투를 겪은 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단지 돈만 노리고 사무라이로 위장한 뜨내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보통 낭인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말로만 수백을 죽였다는 전설적인 소드마스터 사기꾼들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알고 있다면, 그건 대부분 쪽발 애니 영향 때문입니다. 한국 사극 영화 드라마가 진실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습니까. 한국 사극 영화 드라마보다 열 배 정도 뻥튀기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총알을 피해 날라다니는 사무라이 검술^^? ㅋㅋㅋ

주모, 여기 일뽕 한 사발 주시오~! 취한다!!!

   

해서,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가 작정했다면?

   

영국이 한마디를 하니 대마도를 점령했던 러시아군이 순식간에 물러납니다. 이 당시에 러시아는 동아시에서 영국이 말하면 다 들어주고 싶을 뿐입니다.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그저 영프연합군의 베이징 함락을 참관한 것뿐인데, 1860년 텐진회담에만 참가했었는데, 연해주를 그냥 주었습니다. 사실 프랑스도 마찬가지 신세입니다~!

   

영국-사쯔마 전쟁에서 영국은 사쯔마를 작살냅니다. 시모노세키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막부로서는 영국이 자기 편이 된다면 눈물나게 고마운 노릇인 것입니다. 헌데, 영국이 꿈쩍하지 않고, 프랑스만 반응하니 프랑스 군사고문단을 초빙한 것입니다.

   

해리 파크스와 토머스 글로버의 사석작전이라고나 할까^^!

   

   

, 국유본은 흥선대원군의 성공을 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유본이 당시 조선에 관심이 없었다고 알고 있지만, 정반대입니다. 국유본은 조선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았는데, 이유는 이스라엘과 같은 족속들이어서 다루기 힘들다고 여겼다는 것입니다.

   

군주가 부국강병 원하지 않고 신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들 군주와 신하는 부국강병을 원합니다.  허나, 유일하게 이에 대해 반대하는 족속들이 사는 나라가 있으니 하나는 성경 속의 이스라엘이고, 다른 하나가 조선이었습니다.

   

공맹사상으로 살아가는 나라라니 원조 중국보다 더 철저하니 놀랠 노자인 것입니다. 이는 율법으로 나타나는데요.

   

오늘날 유대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역사를 보세요. 기원 전후에서 유대교를 지킨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강하지요? 하고, 바리새인들은 회계, 상업에도 강합니다. 수메르 - 페니키아 - 카르타고 - 스페인 - 포르투갈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으로 이어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이 오늘날 유대인이라구요? 아니죠. 목동 유대인들은 상술에 무지했습니다. ㅎㅎㅎ

   

이쯤하고, 국유본과 쪽발석현은 왜 오늘날까지 쪽발스런 이덕일 같은 병쉰색희를 동원하면서까지 정조 개혁 계승세력인 안동김문을 비난하려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아는 흥선대원군, 안동김문은 실제보다 과장되게 비난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유본의 한국 근대사 입장이 뭔지 아시나요? 당시 조선 조정이 한 일 대부분을 비꼬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헌데, 흥선대원군 병인양요 대목만 보세요. 칭찬 일색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신미양요는 또 어떠하구요? 의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병인양요, 오베르트 도굴, 신미양요로 이어지면서 흥선대원군 권력은 강화됩니다. 사실 이 시기는 십 년에 걸친 풍양조문 조대비 수렴청정 기간이었습니다. 조대비가 병쉰년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왜 흥선대원군 권력이 강화되기를 원했을까요? 경복궁 건설과 서원 철폐에서 보듯 흥선대원군은 세조처럼 부국강병 왕권강화 욕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인물입니다. 인드라는 흥선대원군이 조선 초기에 태어났다면 세종, 태종과 같은 역량을 발휘했을 것이라 봅니다. 동시에 안동김문 역시 조선을 개국한 정도전처럼 역량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유본은 세도정치하는 안동김문 세력을 약화시키고 싶어했습니다. 조대비 세력은 안중에 없었습니다. 쓰레기이니까요. 흥선대원군을 이토 히로부미처럼 활용하고 싶어했습니다. 흥선대원군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왕권 강화!!! 부국강병책!!!

   

허나, 착각하지 맙시다. 국유본 관심사 일순위는 일본이었습니다. 일본인이 잘 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지정학적 위치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한국인은 지정학적 지위에 비해 인간들이 개별적으로 상당히 뛰어났기에 국유본이 분단을 시켜서 능력을 억압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세계사적으로 지정학적 요인이 해소되어 한국이 역할을 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냉정합시다.

   

1866년 기준으로 조선이 개혁개방하면 일본이 당해낼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일본이 오년 일찍 하더라도 조선이 이깁니다. 국유본이 그걸 깨달은 것입니다. 이는 정한론까지 나아갑니다. 국유본이 왜 그토록 이토 히로부미를 시켜 정한론을 반대한 이유를 말입니다. 한국을 정복하고 싶었기에 국유본이 이토 히로부미더러 자제를 촉구한 것입니다. 한국, 만만하게 보아 임진왜란처럼 대들면 역으로 일본이 조선에게 말아먹힐 것이다, 라고 판단한 것이 국유본인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당대 일본에게 요구합니다.

   

한국을 삼키고 싶으면 실력을 키워라.

   

그것이 이와쿠라 신사유람단을 대한 국유본 메시지였던 것입니다.

 

   

, 중국 공략입니다.

   

일본을 무식하게 키우고, 한국을 쇄국으로 가게 하는 모든 이유는 중국 공략입니다.

   

동인도회사 이사진이 만든 펀드회사는 1882년 일본 채권투자를 하고, 1884년 중국 채권투자를 합니다.

   

사순-로스차일드가 중국 아편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태후 청국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만일 정권이 바뀐다면 기존 조약들이 무효화될 수 있고 다시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해서, 양무운동이다 해서 리홍장을 키웁니다. 쑨원도 키우지요. 후일 쑨원 비용 많이 들어가니 영국이 빠지고 일본에게 맡깁니다. 해서, 일본 흑룡회가 쑨원 자금 지원합니다. 동학도 지원하지요. 오늘날 쪽발석현, 쪽발민주당, 쪽발찌라시 쪽발걸레, 골룸빡 지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렇다고 이들 성공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한국을 망치길 바랄 뿐입니다. 헌데, 여기에 인드라가 변수로 나타나서 지금 국유본이 전략 수정을 거듭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3세와 달리 인드라가 별다른 착각이 없거든요^^? 요즘도 꾸준하게 유혹중입니다만, 인드라가 별달리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여!

인드라와 함께 세상을 조직하자.

보다 인류를 아름답고 부유하고 행복하게 만들자!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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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보리·잡곡 혼식, 분식 등의 계도와 권장이 시행되었으며 청와대도 이에 솔선수범하여 보리·잡곡밥, 국수, 짜장면 등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분식이 대부분이었는데 김정염 비서실장과 나는 점심으로 청와대 식당에서 급식해 주는 국수를 수년 동안 먹었다.

박 대통령은 1973년 다수확 볍씨 개발과 영농기술 지도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애쓴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7000명 전원에게 2개월분의 봉급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면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해마다 열리는 모내기 행사 때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와 점심을 들었던 대통령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인류의 역사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바위산을 헐고 돌과 흙을 쌓아서 태산을 만들고 강줄기를 막아서 아시아 최대의 사력댐을 건설한 역사적 장거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인간 의지의 승리를 보여준 것이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김대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김대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김대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김대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김대중인데, 김대중이 김대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일본 일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김대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 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 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노무현 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친일파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친일파 출신이 아니거나, 친일파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친일파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친일파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친일파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친일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김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김일성이야말로 원조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친일파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김일성이 중용한 인척도 친일파였으며, 김일성이 존경하는 김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김일성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친일파가 있다.

 

하나, 가짜 친일파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친일파 공작으로 친일파 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오히려 친일파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친일파이다. 진짜 친일파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친일파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친일파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친일파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친일파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친일파

보통 조중동을 정통 친일파로 보는데, 김대중과 노무현도 정통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친일파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친일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친일파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정두언이나 열린우리당 노무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친일파의 후손일 뿐이다. 반면 길거리 좌파이든, 우파이든 그야말로 부화뇌동인 게다, 인드라처럼-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친일파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친일파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친일파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세워 집니다.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차츰 커지던 애국가 소리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목부터 목이멘 소리로 변해갔고,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 이르러서는 울음

                       소리가 가사를 대신해 버렸다.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박 대통령은 참석한 광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가져갔던

                       파고다담배 500갑을 전달한뒤 강당 밖으로 나왔다.

                       30분 예정으로 들렀던 광산회사에서 박대통령 일행이 강당

                       밖으로 나오는데는 거의 한시간이 걸렸다.

 

                       함보른 광산회사측 에서는 박 대통령에게 한국인 광부가 

                       지하 3000m에서 캐낸 석탄으로 만든 재떨이를 선물했다. 

박 대통령과 육여사는 울어서 눈이 부어 시선을 바로 두지

                       못했다.

                       박 대통령은 차중에서 눈물을 멈추려 애쓰고 있었다.

                       나란히 앉은 뤼브케 대통령이 그 모습을 바라보더니 자기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냈다.

                       칠순노인인 뤼브케 대통령이 사십대 후반의 젊은 대통령의

                       눈물을 직접 닦아 주었다.

                       그리고 우정어린 격려를 했다.

            

 

                              "울지 마십시요.

                               잘사는 나라를 만드십시요. 우리가 돕겠읍니다.

                               분단된 두 나라가 합심해서 경제부흥을 이룩합시다.

                               공산주의를 이기는 길은 경제건설 뿐입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시대전략-5 ; '인드라'

 

인드라가 '있음'으로 상대가 생겼습니다.

인드라가 '있음'으로 전략이 생겼습니다.

인드라가 '있음'으로 무기가 생겼습니다.

인드라 존재자체가 우리의 '시대전략'입니다.

 

만약에 신이 있다면, 

오천년 개고생의 역사를 긍율히 여겨 그를 한반도에 태어나게 하셨을 겁니다.

만약에 신이 있다면, 

국유본의 무능을 일갈하라고 그를 이시대에 내려 보내셨을 겁니다.

만약에 신이 있다면, 

나로 하여금 그를 알아보게 하셨을 겁니다.

 

그가 바로 '인드라' 입니다!

 

신께서 인드라에게 국유본을 견제하라는 미션을 주신것은 아닐겁니다.

다만, 우연히 그가 그길을 가고 있을뿐..!!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672267 

 

  시대전략-4 ; 마.자.세.

 

오늘은 인월리에서 사용하는 전략무기중에 인드라님께서 입에 달구사시는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에 대해서 입니다. 특히나 경제,투자에 있어 마.자.세.는 인월리 이웃이라면 꼭 익혀야할 필수무공?이라 하지 않을수 없겠습니다.^^

 

원시시대는 욕망이 지배하는 시대였습니다. 역사시대는 신이 지배하는 시대라고 할수 있겠죠. 지금 우리는 이성의 지배를 받고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허면 마.자.세.는? 이 모두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마음을 열어; 욕망을 끌어안고,

자세를 낮추어; 신에대한 겸손을 드러내고,

세상에 감사한다; 세상은 참혹하지만, 그럼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 얼마나 이성의 시대에 걸맞는 마음수양 인가요~!

 

참고로 마.자.세.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가위,바위,보-유다인기 주인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찾는데 한참 걸려서요.^^)

 

암튼...

마.자.세.는 그안에 세상이치를 담아내고자하는 시도 입니다.

마.자.세.는 그안에 세상을 연결하고자 하는 '시대전략' 입니다.

 

예수에게 "10계명"이 있다면, 

이슬람에 "한손에 코란, 한손에 칼"이 있다면, 

단군에게 "홍익인간"이 있다면,

인월리에는 마.자.세.가 있습니다.  인월리를 종교라고 말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자.세.란? 세상을 끌어안는 '시대전략'임을 천명하고자 함입니다. 

 

깨달음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마.자.세._()_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6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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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서업 : 여행 인드라 VS ?

2013/03/22 12: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4436

   

   

   

인드라 VS 서업 : 여행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10

   

"서업: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저는 두세 달 전부터 님 글을 눈팅하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제가 차차 소개드리겠습니다만.. 힘든 일이 있으시다고 글을 봤습니다. 이번 기회를 삼아 님에게 이웃을 신청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의 작은 도움이 모아지면 큰 힘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진짜 추운 시절이 오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INDRA:

감사드립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생각하면서 결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험난합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내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힘들지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11일 새벽에는 글을 쓰는 대신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잤습니다. 보통 4~5시간 자는 것이 보통인데, 10시간 정도 푹 잔 듯싶습니다. 해서, 모처럼 꿈을 많이 꾸었는데, 기억이 거의 나지 않고, 딱 하나만 기억이 납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물에 뛰어들어 사람을 구해냅니다. 그러나 물살이 거세어 물에 빠진 사람은 살았는데, 구출하러 들어간 이가 의식 불명이 됩니다. 해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인공호흡으로는 안 되니까 흉부압박을 하는데 이것을 내가 합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환자가 의식에서 돌아옵니다. 나는 굉장히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데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이 모두 환호하는 소리에 놀라 잠에 깹니다. 블로그에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그러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말씀이 내게 힘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초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내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서업: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곧 중국 윈난성, 라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쪽으로 4달 정도 여행을 갑니다. 메콩강 줄기에 사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 바람에 가는 건데요. 메콩줄기에 지어지고 있는 댐, 캄보디아의 수많은 구호개발단체, 태국 메솟의 버마난민촌, 베트남 커피 등등.. 이래저래 공부해 온 것들 보고, 자원 활동도 하고.. 하려고 합니다. 우선 말이 제대로 안 통하고 기간도 짧기도 하고요. 이런 목표 자체도 이미 '다른 이들'이 설정해 놓은 것들을 따라가는 거라 맘에 걸리긴 하지만요. 다만 여행의 큰 목적은 저를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괜히 쪽지를 드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잘 갔다 와서 느낀 바가 있으면 될 것을.. 그냥 응원의 한마디 부탁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INDRA:

글 감사드린다. 굉장히 부럽고, 아름답고, 힘찬 일이다. 부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시길 바란다. 일상이 여행이고, 여행이 일상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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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보이크루 : 조선 유교사상 인드라 VS ?

2013/03/22 12: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3732

   

   

   

인드라 VS 보이크루 : 조선 유교사상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9

   

"보이크루:

인드라님은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답변 부탁드리고 제 관점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 틀에서 볼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조선시대 식 유교주의에 매몰되어있다. 더 자세히 보면 두 가지로 분석되는데 첫째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잠재적 의식 바탕에 폐쇄적 민족주의와 우리끼리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서 이것이 나중에는 해외로의 나아감에 있어 아주 큰 장애가 될 것 같기에 아주 걱정스럽다. 둘째로 과거의 현대판인 고시 제도의 악순환을 들 수가 있겠는데 조선시대 초기에는 내 뜻을 펼쳐보겠다는 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등장했지만 결국 시간이 갈수록 이상 실현보다는 부의 축적이라는 실리적 요소를 위한 하나의 시작점으로 변질되어 각종 비리가 나오게 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돈을 위해 죽기 살기로 5급, 판검사, 외교관이 되기 위해 뛰어드는 사람들과 당파 싸움의 현대판인 학연, 지연, 혈연을 이용한 사람들의 부를 위한 고위직 진출이 중첩되면서 더 깊은 고리가 형성이 되어버렸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말씀하신 문제점은 한국 고유의 문제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문제이다. 해서, 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별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유태인, 중국인 예로 설명을 드린다. 세계 어느 사회에 가든 유태인들은 유태인 교회인 시나고그에 다니고 그들만의 율법에 따라 생활한다. 아주 폐쇄적이다~ 중국인은 또 아니 그런가? 자신들만의 꽌시로 동남아 상권을 장악했다. 아주 아주 폐쇄적이다~! 반면 한국인은 이런 면에서 스스로에 대해 의외로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신들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같은 현상에 대해서 유태인과 중국인은 긍정적으로 자신들을 볼 수 있는데 반해 한국인은 반대로 보도록 교육을 받았다.

   

그런 말이 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이는 틀린 말이 아니다. 이것을 유교식으로 표현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가화만사성인 것이다. 유태인들, 중국인들 직접 만나본 이들을 보면 고집스레 자기의 길을 걷고자 하고, 좀처럼 변화하려 하지 않지만, 외부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했다. 영국인도 비슷하다. 영국에 가보면 알겠지만, 영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똑같은 집에 살면서 끊임없이 보수하고, 또 보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유달리 전통에 집착한다. 그러면서도 대륙의 누구보다 더 개방적인 것이 영국인이다. 한편으로 한국인을 개잡아먹는 자들이라 비하하면서도 동시에 한국인 장점이 발견되면 이를 높이 평가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고심하고 있다. 이것이 문화이다. 해서, 우리네 유학자들, 후기 유학자들을 보면 누구보다 개방적이어서 서구 문물 수입에 앞장서는 것이다. 심지어 스스로 먼저 기독교로 개종하기도 한다. 선교사에 의해서가 아니다. 이런 문화는 다른 데서 찾기 힘들다. 유태인, 중국인, 한국인 등이 이런 문화가 있다. 또한 전통의 안동 선비들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했다. 해서, 1950년대 초기 북한 역사학계를 주도하며 정약용론을 내세웠던 인물은 남로당파로 퇴계 이황의 맥을 잇는 전직 선비이자 공산주의자였다. 물론 이후 주체사상의 강화로 숙청되었지만.

   

좀 더 나아간다면, 우리는 근대사에서 위정자들이 좀 더 개혁, 개방적이었다면 지금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맞이할 터인데 하는 해석을 만날 수 있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중동의 군주들은 서구 군사 시스템 등을 도입해서 적극적으로 부국강병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이를 기존의 교과서들은 중동의 봉건제 탓을 하지만 아니다. 국유본 세계 전략 때문이다. 국유본의 세계 전략 탓에 한반도처럼 특정 국가 위정자가 아무리 개혁 군주를 자임해도 그 나라는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는 반면 일본처럼 특정 국가 위정자가 그 아무리 병신이라고 해도 그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순전히 국유본의 세계전략 때문이다.

   

해서, 님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한국인은 좀 더 자신을 긍정해야 한다. 긍정해도 좋다. 그래야 더 세계성을 획득한다. 하면, 예서 문제는 없는가. 있다. 집단주의이다. 집단으로 갈 것인가. 개인으로 갈 것인가. 집단성이 아닌 개인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하면, 개인성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생물다양성처럼 세계를 보다 다양하게 이해하는 이들이 많아지면 되는 것이다. 그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세계적인 인물들이 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님이 말한 폐쇄적인 민족주의 폐단은 민족주의보다는 집단주의에 기인함이라 본다. 집단주의의 폐해는 특별한 인간을 집단적 린치를 가한다. 이런 점을 앞으로 극복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스라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김종철 감독의 회복이란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있다. 메시아닉 쥬가 록펠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추후 검토할 사안이다. 허나, 이러한 사례가 발견된다 함은 향후 이스라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김종철의 회복

http://www.youtube.com/watch?v=SDmdkcVg4PY

   

Restoration

http://www.youtube.com/watch?v=1h0vGdmrBw4&feature=related

   

현재 한국에서는 노빠들만 주의하면 된다. 노빠들을 자꾸 양산시키면 파시즘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노빠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무뇌아가 분명하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무뇌아였던 것은 아니다. 국유본 세뇌에 빠져 인지부조화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다 보니 오늘날에 이르른 것이다. 독일 국민처럼 말이다. 꿈에서 깨어나듯 히틀러 꿈에서 깨어나기를 우리는 조용히 설득해야 할 것이다.

   

둘째 문제 역시 일반적이다. 어느 사회든 당쟁은 일반화되었던 것이다. 일본, 영국, 미국사를 조금이라도 보면 알게 된다. 중국사도 마찬가지이다. 갈등은 필연적이다. 헌데, 이런 갈등을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오히려 생산의 계기, 미래의 계기로 보느냐, 아니면 모순 없는 세상을 설정하느냐 이런 데서 역사관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가령 국유본 카페에서 인드라에 비판적인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을 강퇴를 시키면 문제가 해결되나? 전혀 아니다. 오히려 이런 갈등을 즐길 때, 오히려 이런 갈등을 생산적으로 풀어갈 때, 다시 말해 적들마저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하고, 역사는 후손의 몫이다. 후손이 잘 나가면 그만큼 조상이 대접받는다. 후손이 찌질하니 조선시대를 나쁘게만 보는 것이다. 만일 골드만삭스 예상대로 세계 2위권 국가이고 국민들이 대부분 잘 산다고 해보자. 세계 각국 역사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사는 지금의 한국사와는 매우 다를 것이다. 하고, 한국 아이들도 지금과 다른 역사책으로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할아버지가 된 보이크루님이 심심해서 역사책을 보았더니 한편으로는 민족의 자부심을 잘 드러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전혀 폐쇄적이지 않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이어서 오히려 다른 민족들의 귀감이 되어 배울 것이 많은 조상의 지혜를 발견하게 되리라 본다.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킨 한국인이 있다 하자. 그 한국인 경영 사상을 묻자 한국인이 말한다. 자신의 경영관은 퇴계의 사단칠정론에 비롯되었다고 말이다~! 이러면 세계가 앞 다투어 사단칠정론 연구에 들어가지 않겠는가? 또 세계혁명을 일으킨 한국인이 있다고 하자. 그 한국인이 영향을 받은 것은 남명선생이다, 라고 하자. 어떤 일이 발생하겠는가.

   

아무리 고대사가 찬란한들 그래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그리스, 이라크, 이집트, 이란, 인도, 중국 다 오늘날 찌질하다. 안 그래요? 후손이 역사를 만든다. 역사는 후손하기 마련이다. 역사 탓, 역사교육 탓하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지적, 실천적 게으름이다.

   

정리하면 사람이 이념을 만들지, 이념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후손하기 나름이다. 역사 탓하는 사람은 내가 연애를 못하는 것은 혈액형이 X이기 때문이야, 라는 식의 책임전가일 뿐이다. 멋진 한국인이 되소서."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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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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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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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frippp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인드라 VS ?

2013/03/22 12: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3198

   

   

   

인드라 VS frippp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8

   

"frippp:

인드라님 글을 접한지 6개월 정도가 됩니다. 911음모론을 뒤늦게 알고 이리저리 뒤적이던 중 이곳을 찾았는데, 당시 호들갑스럽던 위기론 속에서 그 본질을 꿰뚫어보신 님의 지혜가 대단하네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쪽지를 씁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음모론 - 유태자본하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은데 인드라님은 그에 대해 언급이 없으셔서... 그 거대한 권력의 실체가 일개 자본가인 로스차일드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은 왠지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을 아예 부정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전략적 이유에서인가요? 바쁘실 텐데 쓸데없는 질문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요, 제가 카페에도 가입했는데, "질문과 답변"같은 코너를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초보회원을 위해서..

   

INDRA:

frippp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글이 frippp님에게 사태 인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다. 질문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초기에 게시판을 여러 개로 분화시켰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통합시킨 것이다.

   

"유럽 프리메이슨을 대표하는 거부 유태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독립자금의 출처가 되었으며,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9&eid=NUlMjnpYbQ7dZQQR9j9iBNFFh30AKtcM&qb=7J2866Oo66+464KY7YuwIOuvuOq1reuPheumveyekOq4iA==&enc=utf8

   

상기한 글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는 프리메이슨 관련 글 중 한 대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제유태자본이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오히려 선호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대중에게 유포시키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소견이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국제유태자본의 자기방어프로그램, 골드슈타인 프로그램이라는 게다. 이는 시온의정서'처럼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고, 대상을 체념시키거나 복종시키려는 다목적 수단 중 하나이다. 동시에 국제유태자본이 현실에 대한 이해에 혼동을 주어 진실에 접근하려는 자들을 절망하게 만들거나 유치한 음모론자로 몰고 가기 위함이다.

   

인드라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면 언제나 답변을 드린 바 있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시면 언제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전제하고, frippp님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본다. 대체로 이 문제를 접한 이들에게 최초로 떠오르는 것은, 이 거대한 지적 설계가 단지 로스차일드 한 명에 의해서일까 싶은 의문인 게다. 더 나아가 종교적인 관점에서 그가 신이 아닐 터인데, 만일 신적인 권능을 보인다면, 이는 사탄에 의한 것이 아닐까, 로스차일드의 몸속에 사탄이 들어가서 사단을 낸 것이 아닐까. 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신의 전지전능함을 드러내기 위한 신의 시험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늘 말한 바 있듯이 신이 있든, 없든 신이 계획한 것이라면 신이 아닌 인간이 알 도리가 없다는 점이다. 해서, 모르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참고로 인드라는 무신론자인 동시에 모든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긍정적이다. 개개인의 신앙을 존중하고 있다.

   

또한 '음모의 네트워크: 운노 히로시'에서 음모론의 족보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게 해설하고 있으니 참고했으면 싶다. 이 책을 읽으면 일단 일부 음모론에서는 다소간 해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326670

   

프리메이슨 논란 시작은 졸렬했다. 허나,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자신들 정체를 은폐시킬 수 있는 '고육지책'으로 프리메이슨 논쟁을 선택하는 바람에 '시온의정서'처럼 주기적으로 좀 더 나은 시나리오를 짜서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하고, 프리메이슨 음모론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음모론이 일루미나티 음모론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로스차일드 1세와 연관이 있다 하여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해서,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지는 해라면,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뜨는 해라고 볼 수 있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연계시키는 논리를 읽게 되면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집어삼켰다는 식으로 설명되고는 하기 때문이다.

   

Illuminati 여인, Svali의 생생한 증언...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물론 프리메이슨이란 조직은 실재하고 있다. 허나, 이는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인가 의문이다. 인드라가 볼 때, 오늘날 국제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조직은 오히려 은근히 이런 음모론을 즐기고 있는 듯이 보인다. 프리메이슨은 회원 수 증가해서 좋고, 국제유태자본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엉뚱한 데에 중독되어 있으니 좋은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프리메이슨이란 가상의 비밀 조직을 조지 오웰의 '1984년'처럼 만들어서 대중에게 떡밥을 던지고 있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에 불만을 느낀 대중을 허위의 조직으로 현혹시켜서 국제유태자본 실체를 흐리고, 그 비판을 약화시키려는 것, 그러면서도 시온의정서처럼 자신의 의지를 은연중 과시하여 대중을 지속적으로 체념시키려는 의도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물론 이 대목에서 국제유태자본론 역시 예외인가를 늘 염두하고 자기비판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는 이를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로 이해하고 있다. 20세기 국제유태자본에게 고용된(?) 재야사가들이 만들어낸 신화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편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재야사가 모두를 고용한 것이 아니다. 재야사가 극히 일부만을 고용하고 이를 증폭시켜 진리에 목마른 이들을 잘못된 신화로 이끄는 것이라고 인드라는 본다. 해서, 대부분의 프리메이슨 신봉자, 일루미나티 신봉자는 진리를 추구하는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1600~1800년 사이를 국제유태자본의 태동기라고 보고 있다. 근대 자본주의의 기원과 국제유태자본의 기원을 동시적으로 보는 것이다. 1600년 초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시작된 주식거래소 개설이 시점이다. 이 주식거래소는 동인도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특히 네덜란드 주식시장을 움직였던 이들이 콘베르소 유태인 그룹이었고, 이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추방된 이들이었다. 당대 콘베르소 유태인은 몇 차례 전투에서 네덜란드 해군을 격파한 영국 해군을 높이 평가하고 영국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정했을 것이다. 해서, 이들 콘베르소 유태인 자금이 주축을 이루어 영국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이 일어났다. 크롬웰이 혁명 성공 직후 가장 먼저 시행한 정책이 유태인 입국 허용이었다. 또한 명예혁명과 함께 호프, 바링가 등 네덜란드 유력 유태금융그룹이 국왕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하였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 영란은행을 만든다. 19세기 중반까지 유태인의 공직 진출에는 제한을 두었기에 영란은행장 등에는 바지사장을 내세웠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로스차일드 이전 영국 경제를 석권했던 베어링 가문도 네덜란드 콘베르소 유태인 출신이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이 떠난 네덜란드는 국력이 쇠하게 되고, 나폴레옹전쟁 중 런던으로 망명 온 네덜란드 왕은 동인도회사 대부분의 이권을 영국 왕실에 위임하게 된다.

   

미국 독립전쟁은 1775년 ~ 1783년에 일어났다. 이 당시 대부분의 미국 인사들은 조금 더 많은 자치를 원했으나, 국제유태자본이 동인도회사로의 전념을 위해 미국 독립을 결정하는 바람에 원하지도 않던 독립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하면, 이때 로스차일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당대의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아닌 풋내기였을 뿐이다. 그 당시 로스차일드는 헤센 영주와 직접 연결 고리를 갖지 못하였다. 대신 주목해야 할 인물은 부데루스이다. 당시 이름을 날리던 이가 재정 관리인 부데루스이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는 1797년에 가서야 부데루스를 통해 영국 유가증권에 투자한 초짜 금융인이었고, 1807년에서야 재정 관리인이 되었다. 하고, 나폴레옹전쟁을 통과하고 나서야 당대 황제였던 베어링 형제를 물리치고, 국제유태자본의 황제가 되었던 게다. 해서, 당대 로스차일드는 미국 독립자금 출처가 되고 싶어도 내놓을 돈이 한 푼도 없는 별 볼 일이 없는 상인에 불과했다. 반면 당대 헤센 영주는 용병 사업으로 당대 유럽 최고의 부자였고, 미국 독립전쟁에 영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용병을 미국에 보내기도 한다^^! 해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서는 부데루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보다 현명하지 않나 보는 게다. 부데루스가 금융에 정통한 점을 고려한다면 콘베르소 궁정 유태인 출신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미국혁명의 진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084990

   

워싱턴, 제퍼슨 등 당대 미국 아편노예농장주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른 한편 프리메이슨으로 불리는 이들의 종교도 다채롭다. 워싱턴은 국교회였고, 아담스와 제퍼슨은 이신론자였고, 앤드류 잭슨은 장로교 신자였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프랑스에는 살롱이 있었다면 영국에는 클럽이 있었다. 특히 당대 영국에서는 부재지주이자 시골영주인 젠트리를 중심으로 해서 각종 남성클럽들이 성행하였다. 여기에다 종교개혁 시대였기에 당대는 적당한 비밀결사 하나 소속됨이 없으면 유한계급으로서 사교계에서 명함을 내밀지 못할 만큼 비밀결사가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였다. 이때 수많은 비밀결사 단체 중에 가장 잘 나갔던 것이 프리메이슨으로 보인다.  오늘날에 프리메이슨은 로터리 클럽 다름 아닌 게다. 아니라면 존 아담스와 같은 프리메이슨들 대통령이 연이어 영국 은행가들을 왜 비판한 것일까^^! 그럼에도 여전히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통용되는 것은 미국과 같은 데서 그 상징이 지폐에도 있는 등 대중이 쉽게 의문을 지닐 만큼 눈앞에 잘 보이기 때문이다.

   

하면, 언제부터 국제유태자본은 프리메이슨 음모론에 매력을 느끼고 활용하기 시작했던 것인가. 국제유태자본이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시행한 시기는 미국에서 1840년대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면서부터이다. 이 시기는 국제유태자본이 영국 독점시대를 끝내고 주요 국가들의 제국주의 시대를 결정했을 때다. 해서, 유럽, 일본, 미국에 금융자본이 투입이 되기 시작하였다. 유럽에서는 나폴레옹 3세, 일본에서는 토머스 글로버, 미국에서는 반메이슨 운동. 이때 미국에서는 반메이슨 운동으로 금융자본 여건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던 세력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가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예서, 국제유태자본론과 프리메이슨 음모론과는 차이가 있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의 특징은 프랑스혁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명예혁명이나 청교도혁명에는 비중을 낮추는 수준이다. 반면 국제유태자본론은 프랑스혁명에 비해 별로 대단치 않은 듯이 보이는 명예혁명, 청교도혁명을 새로운 시대의 징후로 읽고자 한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명예혁명이나 청교도혁명을 프랑스혁명보다 더 중요한 사건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고, 일루미나티 음모론은 현재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상기한 일루미나티처럼 아틀란티스와 연계되어 있다는 식으로 변형되어 등장하고 있으므로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김범수 : 근화도덕교 인드라 VS ?

2013/03/22 12: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442551

   

   

   

인드라 VS 김범수 : 근화도덕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2-7

   

"김범수:

안녕하세요. 매일 인드라님 글 읽기만 하다가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전 지방에서 조그만 문구 전산용품점을 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초반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저도 유태자본론에 관심이 있는데요. 몇 년 전 태국 푸켓 해일로 저희 친척분들이 현지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시신은 찾아서 장례식을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유태자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인터넷 블로그도 많이 찾아다녀 읽고 관련 서적도 조금은 보았는데 인드라님 글이 저에게는 안성맞춤인거 같습니다. 인드라님 글을 읽다보니 큰 뜰은 머릿속에 스케치가 되는데, 몽골이나 네팔에 대해서는 감이 잡히질 않는군요. ㅠㅠ 중국이 티벳을 침공 전후로 해서  네팔은 조그만 나라니까 그렇다 쳐도 몽골은 대한민국과 같은 시기에 독립을 했고, 유태자본이 몽골을 청나라의 식민지 이후 굳이 독립시켜준 이유와 남북한 통일이후 우리는 몽골과 밀접한 관계가 될 것은 분명한데.. 한국과 몽골이 향후 어떤 관계로 될지 궁금하네요. 한국 몽골 국가연합은 여러 여건상 어려울 것 같고.. 유태 자본이 구상하는  동북아 국가들의 구도가 궁금하네요. 그럼 몸 건강하시고요 !! 처음 글 올리니까 쑥스럽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BBC 방송의 남아시아 쓰나미 음모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14&eid=5LSzMfUY+pxz9rMvjzV8qujtT1KLcL+g&qb=vsa9w77GIL6ys6q5zCBCQkM=&pid=fTFLUdoi5UhssZi6GWZsss--058554&sid=SWmEmzFiaUkAAAwGG98

   

아마도 상기한 남아시아 쓰나미 음모론을 통해서 인드라 블로그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청나라는 1717년에 몽골을 완전 정복하였으며, 1727년에 현재의 몽-러간 국경선을 확정짓는다. 이때, 청나라가 몽골 지역에 중국인과 만주족을 몽골 지역에 이주시키는 동화 정책을 써서 몽골인들은 큰 반발을 하게 되었다. 해서, 1911년 중국 신해혁명이 발발하자 반중 친러 노선에 힘입어 러시아의 지원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17년 러시아혁명으로 다시 위기에 처하고 중국의 재침입을 받았다가 소련 적군의 힘으로 중국군을 물리쳤다. 이로 인해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런데 소련의 몽골 외교가 문제였다. 국제유태자본과 비교해보자. 국제유태자본은 대기원시보에서 보듯 겉보기에는 전통문화를 매우 존중한다. 또한 국제유태자본이 미국을 숙주로 여기는 한, 미국 역대 대통령을 모두 높이 평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몽골을 지배한다면, 응당 징기스칸을 높이 평가해야 하는 게다. 징기스칸이란 한국에서 광개토대왕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세계적 영웅이 아니겠는가. 국제유태자본이 정치적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제, 특히 세계 금융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소련은 정치외교적인 이유 이외에는 몽골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해서, 몽골 자주성을 드높일 징기스칸에 대한 평가에 인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소련의 보호로 인해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쟁취한 몽골은 소련이 붕괴하자 러시아와 중국 모두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한편 국제유태자본은 유라시아 내륙에 대해서는 20세기 중반까지 방목하는 입장이었다. 즉, 세계체제에서 볼 때, 세계의 가장 주도적인 세력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세계 전체를 모두  장악하기에는 국제유태자본의 힘이 미약했기에 중소에 맡기는 것이었다. 영화 '둠스데이'에서의 지배계급 기획과 유사하다고나 할까.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국제유태자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지만, 냉전체제의 해체로 말미암아 나머지 세계도 다 감당해야 하는데, 현재 감당하지 못해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효율적인 세계 지배를 위해 미군 해외 주둔군의 재편성을 시도하는 것이며, 이는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역할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과거 로마제국처럼 식민지인 일본의 지위를 본국과 유사하게 대우하는 대신 방위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케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중국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형태의 지배로 접어들자 몽골의 지위가 격상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중국에 대한 압박은 소극적으로 몽골의 반 중국 노선 및 친미 노선으로 이미 1990년대부터 나타나고 있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서는 국제유태자본의 대중국 공세가 대기원시보에서처럼 보다 공격적으로 변모한 것이다. 다시 말해 중국에 대한 압박이 종전에는 중국을 포위하는 형국이었다면 이제는 중국 내부로 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는 네 가지 민족문제가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티벳 문제, 신장 위구르 문제, 조선족 문제, 마지막으로 몽골 문제다. 언급한 순서대로 현재 티벳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몽골 문제가 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내몽골에도 몽고인들이 많이 사는 형편인 만큼 국제유태자본이 개입하면 소련과 같은 분리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해서, 몽골 일각에서 한반도 정권과 협력하여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외교 전략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외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이 나서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국제유태자본이 이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지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만일 이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당장 내몽골 지역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사건 하나쯤은 만들어내어서 이슈화시키지 않았을까 싶다. 해서, 당장은 국제유태자본이 관심이 없는 사안이지만, 언제든 이슈가 폭발할 곳은 분명하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 몽골은 지역적으로 먼 거리에 있어서 연합국가가 되기에는 여러 모로 어렵다. 그러나 중국이 있는 한, 적의 적은 친구라는 오래된 정치적 도식에 따라 양 국가 정권이 무엇으로 바뀌든 지정학적으로 언제나 이해를 같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국제유태자본의 중국 압박이 본격화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중국 북동부 일부 지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이 이러한 이유를 빌미삼아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가령 만주지역의 마약지대화를 위한 작전에 몽골과 한반도의 역사는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된다. 더 나아가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한몽골 연합국가도 아예 불가능하다고만 여길 것은 아니다. 아무리 가능성이 희박해도 미래를 늘 열어두어야 한다. 특히, 중국이 분리된 연후에 다시 지역연합국가로 재통합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몽골이 지역연합국가의 일원으로서 갈 수도 있다. 비록 먼 미래의 일일지라도 말이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김범수: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메일로 질문을 했는데 답변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변 선배가 군화도덕교(www.ghdd.or.kr) 에 심취해서 저만 보면 무신론자인 저한테도 접근을 진지하게 하고 있는 데요, 선배 말을 들어보면 천도교에서 갈려나온 신흥종교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선배 말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에게 먹을 문제만 해결하면 모든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온다고 하는데, 그 말 자체는 맞는 것 같습니다. 실현되기는 어렵지만요. 선배가 저한테 접근할 때도 그쪽 사람들과 전화로 주고받고, 다단계 시스템방식으로 교육하고 활동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군화도덕교에 대한 인드라님 고견 부탁드리고요, 종교 쪽으로 질문했으니 또 종교 쪽으로 궁금한 점이 있네요. 앞으로 다가올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서 기독교 쪽에서도 당연히 북한에 선교활동을 하는데, 그 수많은 목사님들 중에서 누가 주도적으로 기독교를 뿌리 내릴지, 아님 북한 현지 목사들이 선교활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인드라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못해주네요 ㅠㅠ 아직도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INDRA:

글 감사드린다. 군화도덕교는 홈페이지 개편중이어서 알 수가 없었다. 홈페이지 개편중이라고 한다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 오랜 인터넷 활동 끝에 얻게 된 경험인지라 원인을 찾아보았다. 모든 종교란, 특히 신흥종교란 뿌리가 있는 법이다. 해서, 어디서 갈라져서 독립하였는가만 알면 된다. 그렇다면 이를 아는 방법은 무엇인가. 군화엄마라는 신흥종교 활동에 위협을 느끼는 유사한 다른 종교에서 찾아볼 노릇이다.

   

군화엄마 홈페이지는 왜 사라졌는가

http://newway.ohpy.com/39576/2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관심이 없지만, 군화엄마에 유독 관심이 있는 이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찾았다. 역시 군화엄마가 예언을 했는데 거짓으로 드러난 데 따른 자구책이었던 셈이다.

   

군화엄마의 주장과 이론은 어디서 생성되었는가

http://newway.ohpy.com/39576/5

군화엄마가 노리는 포교대상자는 누구인가

http://newway.ohpy.com/39576/1

   

이에 따르면, 군화엄마 김쌍아는 강증산 - 박태선 - 조희성 - 이현석 - 김쌍아라는 계보로 이어지고 있다. 군화엄마 김쌍아(본명 김창규)는 박태선의 전도관과 조희성의 영생교 교인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하다가 이들이 와해되자 기독교 이탈자나 대순진리회 이탈자와 증산도 초입 신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군화엄마, 군화도덕, 탕탕탕 교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군화도덕교의 선전물

http://newway.ohpy.com/39576/6

   

인드라가 볼 때 위협적으로 보인다. 대다수 신흥종교의 포교 층은 많이 배우지 못한 동시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에게 어려운 이야기는 금물이다. 선전벽보를 보면 나름대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고도리 속에 숨어 있는 뜻이라니^^!

   

북한이 통일이 되면 민족종교와 기독교 전도 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질 것이다. 주체사상으로 자라난 북한 인민은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유사한 대체물을 찾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목사가 활약하겠는가는 내가 말할 사안이 아닌 듯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김범수:

안녕하세요. 항상 인드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웃 분들 글과 인드라님의 유태자본론을 읽으면서 절망과 두려움에서 지금은 오히려 제 인생의 방향을 확립할 수 있어서, 인드라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저 자신은 세상을 재미있고 당당하게 잘 살 자신은 있는데.. 한편으론 우리 다음 세대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일반 손님들도 오는데 초등학교 꼬마 손님들도 많이 찾습니다. 초등학생 손님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친구같이 지내고 있는데, . 저는 30대 초반이지만 우리 세대도 성 가치관이 너무 자유분방했는데요. 앞으로 10년 후면 지금 20대 30대가 사회 많은 부분에서 활약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인데, 그때 되면 상당 부분 사회문제가 될 듯싶네요. 컴퓨터 온라인 게임도, 우리세대는 스타나 리니지, 마구마구 등등등 종류는 많지만 몇 가지 게임만 많이 하는데, 지금 초등생들은 게임 종류도 무척 많고, 우리 세대보다 더 많은 종류의 게임을 즐기고 있고, TV 드라마 도 요즘은 꽃보다 남자가 초등생들 사이에서 인기 대박인거 아시져 ^^ 초등2학년이면 연예인은 많이 알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트렌드도 은연중에 동경하고,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친구들끼리 야한 동영상도 보고, 대부분 초등4학년 때 호기심으로 야동을 접하는데, 우리 다음세대가 걱정이 되네요, 지금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성문화가 상당히 문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문화가 너무 개방적이면, 이혼율도 당연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초등생들이나 중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면, 지금 우리세대도 스포츠스타 , 밤 문화에 익숙해져있는데, 다음세대에서는 3S 시스템에 많이 중독될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고요 그로인해 가정문제 와 교육정책도 많은 혼란을 겪을 것 같습니다. 인드라님 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너무 걱정이 앞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인드라님 생각대로 교육혁명이 되면 많은 부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의 교육 혁명이 현실화한다면 상당 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성문화가 개방적이면 이혼율이 높다는 주장에 동의하기는 힘들다. 인드라는 이혼율이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가장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국제유태자본은 산업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국가에서 여성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결혼 연령이 점차 늦춰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 등등이 모두 이와 관련이 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일과 집안 일 모두를 떠맡아야 하는 데서 모순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따른 부부싸움 및 이혼이 증가한다. 이때 과거와 달리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이혼을 검토할 수 있게 된 것도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로 홀로 생계수단을 꾸려나갈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이혼하고 싶어도 앞날이 불투명해서 참고 지낸 여성들이 꽤 많았다. 해서, 이와 관련하여 이혼율과 상관관계가 높은 두 번째 요인으로 여성해방운동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자주적 독립을 강조할수록 이혼율이 높아진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성 개방과는 무관하다.

   

인드라가 생각하는 바는 청소년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전반에 무엇이 그들의 정신세계를 장악하고 있는가이다. 말할 필요 없이 연예인이다. 초등학교 때 대다수 어린이에게 묻는다면 과학자가 되지만, 중학교만 가더라도 희망사항은 연예인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축구계와 야구계가 서로 싸울 이유가 없는 것이 진정한 경쟁 상대자는 연예계라는 것이 불문율이다. 축구장과 야구장에 관중 동원하기 위해 가장 상용하는 수법은 연예인 출연이다. 한국 스포츠연예신문 비중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 아무리 경기 침체로 현재 예고 인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나 경기만 회복하면 언제 그랬냐 싶게 다시 연예계가 주목을 받을 것이다.

   

참고로 300인위원회의 존 콜먼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은 미디어를 통하여 대중을 우민화시키고, 가족제도 해체, 여남의 섹스기계화 등을 적극 고무시킬 것이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174067

   

   

   

"김범수: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인드라님이 만든 카페 가서 건강 상식을 읽고 있는데요. 글 쓰신 분 생각 100%는 아니지만 제 방식에 맞게 음식 먹는 스타일을 바꾸니까 소화도 잘 되고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인드라님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항상 도움만 받아가는 것 같아서 인드라님과 그 외 여러분들께 고마운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인드라님 카페 개설 잘 하신 것 같아요! 각자 방 만드신 분들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어서, 카페 분위기가 살아서 숨쉬는 걸 넘어서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보는 거 같아요^^ 처음에 저는 카페 개설에 부정적이었거든요. 혹시라도 인드라님이 신격화되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것 같아서요(ㅠㅠ). 몸 건강하시고요!! 아! 그리고 국제 유태자본론 블로그에서 주식시장 소스를 질문하는 분 강퇴 안 됩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걱정하시는 바가 신격화가 아니라 신격화 논쟁인 듯싶다. 이 문제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조직 생활을 하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근본 문제이다. 해서, 인드라 역시 일인 조직인 블로그 체제를 그간 선호해왔으며, 카페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불가피한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결코 좋아서 시작한 것이 카페가 아니다. 인드라는 최대한 피하고 싶었다. 그럼에도 카페를 만들었다. 이제 피할 수 없다면 즐길 뿐인 게다. 까르페디엠! 이로 인해 인드라에게 어느 정도 상처를 받는 것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다만, 이 도전에서 인드라가 잘 극복하여 인생의 교훈을 얻느냐 하는 것이 남아 있는 개인적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님의 말씀에 인담님, 현무님, 나마스테님, 아우라님 등이 기뻐하실 듯싶다. 의학에 정진하는 분들이 가장 행복할 때가 처방대로 했더니 심신이 건강해졌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자신이 하는 일이 인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는 평판을 얻는 것만큼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주식 문제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면 좋을 것 같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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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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