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물결-13 ; <잦은 방구 전략>

 

인드라님께서 퇴원하셔서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당뇨병이셨군요.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다는 그 불치병!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심이 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는병이 몇가지 있지요. 예를들어 무좀,비듬,탈모..등등^^!(죄송ㅋ~ 안도하는마음에 그만..)

당뇨를 벗삼아 오래도록 가늘고 길~게 전략. 강추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족막근저염'과'당뇨병'을 검색하셨군요. 저는 '족저근막염'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간단히 검색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입원하신다는 근황이 있은후 며칠후인 12.1 족저근막염에 대한 기사가 약 5~6개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12.2에는 약 60여건의 기사가 뜨더군요. 지상파 3사,조선,중앙까지 가세하여 떠들더군요. 하루사이 무슨일있었나요? 인드라님도 족저근막염으로 입원하신 것도 아니고.., 지금껏 아무리 찾아봐도 이유가 없는데.., 간과하고 있던 한가지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그건바로 카리스만의 메모장 입니다.

 

[링크스크랩] '발바닥이 아파요' 족저근막염 4년새 3배로;인드라님 이수술 받으시나? 왜 이런뉴스가 났지? 사회 / 관심사 스크랩

2013/12/01 23:57 수정 삭제

 

작성자: 카리스만(00blue008)

복사 http://blog.naver.com/00blue008/memo/110180682966

 

 

물론 카리스만의 착각 이겠지요. 안사람도 이런 저의착각에 학을띠고, 이제는 아예 대꾸도 안합니다.

그런데 이런 착각이 요즘 너무 잦다는게 문젭니다. 왜 이런말도 있잖아요. '방구가 잦으면, 똥나온다고..' ㅋ~

혹은 국유본이 카리스만으로 하여금 심각한 착각으로 돌아버리게 만들 심산일까요? 헌데 어쩌죠 제가 골때리는 구석이 있어서 이런거에 재미를 느낍니다. 엔돌핀이 돌지요^^

 

어제는 또다른 착각이 있었습니다. 카리스만이 가끔 핸드폰, 컴퓨터의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는데요. 머~ 이유는 제가 착각할만한 일이 일어나는지 볼려구요. 그런데 오늘아침 제가있는층만 난방이 안들어 오느겁니다. 여차저차  관리실에서 고쳤는데여. 누군가 세대내 난방장치 에어를 빼면 그층이 난방이 안된다네요. 기술적인 부분도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지면 관계상..

국유본이 제 장난에 삐진걸까요?

여하튼 카리스만의 증상, 중증인거 맞죠?

헌데 저도 인드라님처럼 이 중증을 벗삼아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어 볼려구요.ㅋ~

 

오늘부로 카리스만의 전략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일명 '잦은방구전략'

'한반도 통일'이라는 '똥'을 싸게 만드느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픈 '잦은방구전략' 기대?해주세요.

 

"다시한번 인드라님의 퇴원 축하드리구요. 당뇨와 친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80841888 

용의 물결-12 ; <인드라의 전략변화>

 

 

인드라님께서 입원을 하셨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요즘들어 동아시아사를 다시 정립하시느라 무리를 하신탓이라 생각됩니다. 헌데 왜이리 급하게 글을 마무리하시려고 하셨는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인드라님께서 요즘 마.자.세에 이어 신.흥.정을 말씀하십니다. 이전의 세상이 마.자.세로 견뎌야 하는 세상이었다면, 앞으로는 신나게 흥하고 정이가는 세상이 될것임을 예언하는 것일까요?

 

요즘들어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국유본 내부의 상황은 상당히 급변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노맹의 활약도 두드러지는 듯하구요. 제가 감지하는 바로는 요즘의 상황이 '폭풍전야'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통일이라는 목표에 스나이퍼의 소총은 안전해제한 상태이고 손가락을 방아쇠에 얹고있는 긴박한 상황이라 보고있습니다. 인드라님께서 상황이 벌어지기전에 동아시아사를 마무리하시려고 무리하신게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요즘 이웃들에게 알게 모르게 좋은일이 많습니다. 특히나 유태인님의 쾌거는 물밑에서 태동하던 '인드라학파'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볼수있습니다. 인드라님께서 정립한 '후기신자유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들이 여럿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국유본론' 또한 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5년후,10년후에는 더욱 연구하는 분들이 많아질것입니다. 헌데, 이런 긴박한 시기에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 숨어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또 걱정만하고 앉아있을 시기도 아닙니다. 이런 때일수록 본토나 한반도의 쪽발들이 먼 계략을 꾸미는지 주변을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 또한 국유본의 움직임도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좌중하며 인드라파가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고 있어야 할때라고 보여집니다.

 

인드라님께서 '바라봄'에서 '움직임'으로 전략을 바꾸신 뒤로 인드라님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자체로 전략이라 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이웃분들께서는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움직임을 보다 신중하게 하여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제가쓰는 글은 드라마입니다. 믿을만한 근거 전혀 없구요.^^

 

다만, 신께서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인드라님께 액막이를 하시는 것인지, 앞으로 더욱 큰 기쁨을 주시려고 인드라님을 통해 미리 액땜을 하시는것인지..

 

인드라님께서 어서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976065 

용의 물결-11 ; <인월리의 전략 vs Mr. 제이의 전략 >
 

To ; Mr. Jay
Hi.hello!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I take an interrest in your policy,too.

 

아~ 혀에 쥐가 날라구 하네요.^^

 

Mr. 제이!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요즘 인월리 이웃분들을 여기저기 요소요소에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듯해서 영어로 친절하게 고맙단 표형을 해볼라구 했는데 당췌 말이 안되네요. 안되겠어요 얼른 똘똘한 한국인 보좌관을 구하세요. 그게 빠르겠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용의물결이 벌써 11번째네요. 짧은 덧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견하지 않습니까?ㅋㅋ
어떻습니까. 저~ 구석탱이 쭈구리고 있던 블로거에서 이제는 세상을 움직이는 주요세력들과 전략적게임을 하고있는 인월리를 발견하셨나요? 더더군다나 지금은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이지 않습니까? (사실 이건 우리생각이구요 인드라님은 장장 20년을 해오신일이라 이런 발전이 한없이 더디게 느껴지실지도 몰라요^^)

 

오늘 인월리에서 정립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국유본 내에서도 꼭읽어야할 필수과목 같습니다.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공필수쯤 되겠네요. 국유본 승진시험이 있다면 시험문제 출제자들은 이글을 벤치마킹 할게 뻔하니까요.

 

하고, 제가 전에 인월리 이웃이 증가속도가 정체되어 있다고 한적있었죠? 제가 틀렸습니다. 정정합니다. 현재 인드라파는 폭발적인 증가세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머~ 제게는 꼭 나븐것만은 아니구요. 이렇게 썰을 풀수있는 동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부분은 대부분의 이웃분들께서 스스로가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를 믿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요전에 '동시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 동시성중에는 국유본의 의도적인 동시성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했던 얘기가 매스컴에 등장하는것 같은 것들이요. 참고로 이부분은 새드릿님의 전공분야이니 궁금하신분께서는 번개에 참가하셔서 물어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것 같네요.

 

요즘들어 Mr. 제이의 전략중 두드러지는 부분이 바로 인월리 이웃들을 중용한다는 것인데요. 카리스만의 제안을 받아들인것인지, 아니면 이웃분들께서 인월리의 영감어린 글에 수준높은 공명을 하여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근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한 개개인의 노력이 있었겠습니다만.. 확실히 말씀다리고 싶은것은 인드라님께서 올들어 한계단 내려오셔서 자세히 설명하는 창조블로거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전략적이지 싶습니다. 하면, 요즘의 이웃들의 위치변화는 'Mr. 제이의 전략'때문일까요. '인월리의 전략'때문일까요.

 

과연 국유본이 인월리를 이용하는 것일까요?

 

인월리가 국유본을 활용하는 것일까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856439 

 

인드라 VS 카리스만 : 국제유태자본은 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8/12

인드라 :

인드라 블로그 글을 보다 심도깊게 읽으려면 서로이웃 글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인드라 블로그에서 서로이웃 신청을 하는 분들 중에 가끔 서로이웃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서로이웃 신청하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웃신청만 할 수 있게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해서, 이웃신청만 있나 싶어 이웃신청만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이웃 신청을 해야 인드라 이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글을 읽는 분 중 인드라에게 서로이웃 신청하고픈데 방법을 모른다거나 서로이웃 신청하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면 인드라에게 안부게시판으로 글을 남겨주세요. 하면, 인드라가 그분에게 서로이웃 신청을 할 것입니다.

카리스만 :

도전적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전세계 언론이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헌데, 이스라엘은 유대인이 세운 나라잖아요. 전세계 언론은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고 있구요. 국제유태자본이 이스라엘을 비난한다?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인드라는 이 사태를 어찌 보십니까.

인드라 :

국제유태자본과 이스라엘 중 어느 것이 상위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이스라엘이니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유대인/유대교 중 어느 것이 상위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유대인/유대교이니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유태자본 중 어느 것이 상위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유태자본이니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유대인 생존을 최상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유대인 생존을 최상위 가치로 보았다면, 히틀러를 남몰래 지원해 이차대전을 일으켜 유대인을 학살 방조하도록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스라엘 국익을 최상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지난 수에즈 사건 당시 이스라엘은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졌습니다. 빌더버그를 주도한 빅터 로스차일드를 배후로 둔 미국과 소련이 나서 국제 여론을 비판적으로 몰고 가는 바람에 이스라엘은 퇴각했고, 이집트 낫세르 대통령이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란 석유를 지배하기 위해 이란 모사데크를 진압하고 물타기할 곳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마치 아르헨티나에서 국유본이 곡물메이저 유대자본을 위해 페론을 진압하고 아르헨 사태를 물타기하고자 아르헨 출신 체게바라에게 지시해서 쿠바쿠테타를 일으킨 것과 같습니다. 체게바라를 영웅으로 만들어준 것은 국유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유태자본을 최상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인류 질투심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때그때마다 로마 원형경기장에 유대자본가를 투입하곤 합니다. 살아남으면 국제유태자본 인맥에서 보다 핵심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소로스 같은 인물입니다. 허나, 원형경기장에서 지면 도마뱀이 꼬리자르기하듯 냉정하게 내칩니다. 지난 금융 위기 때는 폰지 사기 메이도프가 꼬리자르기 희생양이었습니다.

카리스만 :

국제유태자본 최상위 가치가 유대인이나 개별 유대자본, 그리고 이스라엘이 아닌 건 알겠습니다. 하면, 이렇게 보는 건 어떤가요? 록펠러 가문은 유대인 가문이 아니잖아요. 국제유태자본보다 실세인 세력이 국제유태자본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뒤 희생양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인드라 :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드라는 이렇게 봅니다. 현 국제유태자본 상황을 신라왕조로 비유하면 왕조가 박문에서 김문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신라가 아닌 것은 아니잖아요. 그처럼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록펠러 가문으로 왕조가 바뀌었다해서 국제유태자본 체제가 바뀐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큰 틀에서 보자면, 여전히 황제 가문만 바뀌었을 뿐, 20세기에 만들어진 국제유태자본 세계 질서가 대체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서, 록펠러 가문이 국제유태자본과 선을 긋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자 한다면, 실리적인 이유든, 무엇이든, 잔존하는 빌더버그 체제를 해산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빅터 로스차일드가 록펠러에게 패배한 뒤 홧병이 나서 죽고 난 뒤 있은 빌더버그 회의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렛츠 고 신세계'를 계승하겠다고 했습니다. 비록 이후로 데이비드 록펠러가 빌더버그 회의를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삼극위원회로 대체하려고 하지만 그가 살아 생전에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2015년에 국유본 황제로 등극할 전망인데, 그때 가면 달라질 지 모르나, 지금으로서는 여전히 국제유태자본 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제이 록펠러가 설령 빌더버그를 해체시키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에서 벗어난 것이냐 하는 의문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역사에서 1기 베어링 가문으로, 2기 로스차일드 가문, 3기 록펠러 가문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리스만 :

그렇다면 이스라엘이든, 유대인이든 그들 힘이 약해졌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요?

인드라 :

그리 볼 수 있지만, 인드라는 전략적 후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910년대 미국에서 유대인들이 굉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시오니즘으로 완전무장했던 유대인 변호사가 록펠러 가문을 궁지로 몰고 가기도 했습니다. 허나, 1920년대가 되니 유대인 회의에서 유대인 변호사더러 물러날 것을 요청합니다. 순식간에 유대인 변호사는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후 잘 알려진 대로 유대인 빈 자리에는 헨리 포드와 같은 반유대주의 프리메이슨들이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니 헨리 포드 역시 역사에서 지워졌지요^!^

인드라는 20세기 역사를 보면서 마치 파도 물결처럼 굽이치는 흐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유대인/유대교가 흥할 때가 있었고, 그 반작용으로 종교 일치를 내세우는 프리메이슨/뉴에이지 등이 흥할 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유본의 전략이든, 임기응변적인 전술이었든, 물결 속에서 유대인은 유대인대로, 프리메이슨/뉴에이지류는 그들대로, 국유본은 국유본대로 이득을 취해왔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고,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1970년대초에도 자신이 유대인이기도 한 헨리 키신저가 유대인을 조롱하고 비판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헨리 키신저는 국유본이 키운 인물인데, 빅터 로스차일드 계에서 데이비드 록펠러 계로 전향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삼극위원회를 맡아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너졌다면 그때 무너졌어야 하지만, 그후로도 이스라엘은 사십여년간 오히려 더 강건해졌습니다.

이스라엘, 또는 시오니즘은 국제유태자본과 누구보다 더 동맹을 맺고 싶어하지만, 국제유태자본과 이해가 엇갈릴 경우, 테러를 해서까지 단호하게 대처하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이 국가를 세웠습니다.

카리스만 :

유대조직 힘은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헌데, 인드라님은 이를 적극 부정하면서 유대조직 실세는 오바마/힐러리 편이라고 하면서 오바마 삼선 저지, 공화당 당근, 힐러리 당선이라는 일타삼피를 제시합니다. 또한, 미국 유대인들은 78%가 노예민주당을 지지하고, 22%만이 공화당을 지지한다면서 네오콘은 유대조직 핵심이 아니라 변두리 조직인양 말씀하십니다. 맞나요?

인드라 :

맞습니다. 유대조직 힘은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유대인회의가 있고, 세계유대인회의가 있습니다. 여기가 사실은 실세입니다. 하고,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 역시 주요한 3대 유대조직 중 하나이지만, 엄밀하게 보면, 하위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조직에는 하나쯤 강경파, 혹은 행동대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더러운 일을 거리낌없이 해치울 수 있는... 러시아 유전지대 아제르바이젠 바쿠 로스차일드 회사에서 알바로 일했던 스탈린이 바로 이런 더러운 일을 했기에 조직에서 신임을 얻었다고 합니다만.

그런 강경파 조직, 또는 행동대장이 이스라엘 공공위원회인 겁니다.

허나, 전투에서 행동대장 항우가 백전백승을 하더라도 전쟁에서는 유방이 이깁니다. 책사 장자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투를 이기기 위해선 항우가 필요합니다. 허나, 전쟁을 이기기 위해선 장자방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가 항우 혹은 한신이라면, 세계유대인회의는 장자방인 것입니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지금은 유대인들이 비난을 받고 있지만, 또한 인드라가 봐도 비난받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국유본이 고도로 치밀하게 짠 각본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뉴라이트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한국으로 치면 외무부장관입니다)은 삼극위원회 비공식회의에서 이스라엘을 성토했다고 합니다. 삼극위원회에서 전략적으로 채택한 안건을 지금 실행중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겁니다. 국유본 언론이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하니까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이지, 국유본 지시가 없었다면 국유본 언론은 침묵하거나 오히려 이스라엘을 두둔했을 것입니다.

카리스만 :

마지막으로 묻고자 합니다. 하면, 현재 국제유태자본 실세는 뉴라이트인가요?

인드라 :

그리 보일 수 있겠습니다. 허나, 지금은 국제유태자본 과도기입니다.

국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 흐름이 제이 록펠러 황제 등극을 위한 준비과정이다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생사가 불분명합니다. 비록 인드라가 이슈화시키니 데이비드 록펠러가 건재한 듯이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데이비드 록펠러 생사여부에 의문을 품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 이렇게 인드라가 말했기에 언론이 다시 한번 데이비드 록펠러 생존을 보란 듯이 자랑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2015년에 제이 록펠러는 정계은퇴합니다. 아픈 데도 없이 건강합니다. 앞으로 수십년은 더 일할 수 있는 듯이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 의원 중에는 노년까지 정력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정계 은퇴하겠다는 것은, 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도기에서 나중에야 어떠하든, 최초 로마 황제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되기 위해 로마 원로원 귀족 환심을 샀듯이, 오늘날 제이 록펠러는 뉴라이트 국유본 귀족, 또는 데이비드 록펠러 가신 환심을 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해서, 현재 뉴라이트가 국유본 분파인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듯이 보입니다. 허나, 그 아무리 지금이 화려하다고 해도 뉴라이트는 지는 해입니다. 떠오르는 해인 골드만파 위세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지금 골드만파가 초라하게 보일 지라도 끝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노비네파도 늘 당하고만 있지도 않을 것이구요.

카리스만 :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요즘 뉴스 분석만 하시고, 인월리를 뜸하게 쓰시던데... 이유가 있나요?

인드라 :

있습니다... 전략적이구요. 올해내내 그럴 수도 있구요 ㅎㅎㅎ 일이년하고 말 것이 아니잖습니까. 평생할 것인데요. 인월리를 쓸 때마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따뜻한 마음,

차디찬 시선,

올곧은 의지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따차올~!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문서 48건 비공개 판결…1심 뒤집어(종합)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 日문서 대거 비공개 판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 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사진)는 재판후 법원 청사 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공개시 北과 청구권 협상 및 韓과의 독도 협상서 日에 불리"

원고 측 "日, 고노담화 관련 문서는 재판없이도 공개했다" 반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 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 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한일 청구권 협상관련 문서의 경우 공개되면 북한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독도관련 문서도 한일 협상에서 일본에 불리할 수 있다는 등의 일본 외무성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에서 공개되는 문서의 범위는 2012년 10월에 나온 1심 판결보다 줄어들게 됐다. 그에 따라 양국 간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및 군 위안부 피해 배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전모를 밝히려는 한일 시민들의 노력은 또 한차례 벽을 만났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일본 내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는 3차에 걸친 소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서를 공개했지만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은 여태 공개를 거부해왔다.

재작년 1심 재판부는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 이상 지났으면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며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서에 대해 약 70%가량 공개를 명령했다. 원고의 손을 들어준 셈이었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에 일본 외무성이 불복한 문서를 중심으로 공개 여부를 심리한 이번 2심 재판부는 외무성의 비공개 주장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측 법정 대리인인 히가시자와 야스시(東澤靖) 변호사는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1심 재판부는 작성된 지 30년이 지난 정부 문서는 상당한 사정이 없는 한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이번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로 이번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1심 판결이 뒤집힌 부분도 있다"며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을 주도한 일본시민단체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오타 오사무(太田修) 도시샤(同志社)대 교수는 "이번 재판은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공문서가 국가나 관료의 전유물이냐, 시민의 것이냐의 다툼이었다"며 "1심에서 공개하라고 명령한 문서를 상당부분 비공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부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소송을 지원해온 최봉태 변호사는 "지난달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일간 외교교섭 내용을 공개했는데,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공개하지 말았어야 할 문서를 공개할 때는 재판부의 판결 없이도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용의 물결-10 ; <인월리 이웃에게 우연찮은 동시성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인노맹........!!, 인드라파.......!!

같은조직일까요?
흠~
같은듯 같지 않습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인드라파가 '프리메이슨'이라면, 인노맹은 '일루미나티'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인드라님께서 '인드라사전'에 올리실지 모르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세상은 NPT!
인드라님 말씀처럼 내가 주인공인 인터넷게임같은 세상일까요?
중첩된 평행우주보다는 이해가 좀더 쉽기는 합니다만..
저는 왠지 몰라도 그렇지 않았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왜냐구요? 모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아~동시성! 동시성 얘길하려던게.... 좌우지간 가려던 길을 가보겠습니다.
 
왜일까요? 왜 이런 동시성이 유독 이웃들간에 자주 일어나는걸까요?

제생각엔 아마도 인드라님의 글속에 녹아있는 영감이 이웃에게 전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인월리의 독특한 글쓰기가 잠들어있던 뇌의 어느부분을 자꾸 자극하게되고, 이로인해 인월리를 오래 접한분들께서 서로 공명하는것은 아닐까요. 인월리를 읽는 이웃들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건 안ㄹ까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논리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이죠 이것뿐일까요. 다른이유는 없는걸까요?
혹 알수없는어떤힘이 작용하는것은 아닐까요. 알수없는 우연한 힘이 국유본이 우연인것처럼 알파오메가로 촘촘하게 엮어놓운 국유본망을 비집고 가끔씩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나하고 의심해 봅니다. 국유본 망은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기는 하지만, 마인드컨트럴이니 스노든이니 이런 음모론을 퍼트리는 걸보면 역설적으로 그런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국유본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가끔 있더라는거죠. 인월리 이웃의 '동시성'처럼요. '인드라망'처럼요.

뜬금없이 허무명랑한 생각을 해 봅니다.
국유본의 힘이 미치지 못핮는 언떤힘이 인월리를 돕고있고, 인드라파를 돕고있고, 신이 뿌려논 수많은 우연중에 유독 인드라파가 민감하게 반응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요.^^

왜 이런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생각이 문득 드는이유 또한 저는 '신의 우연'이라 생각합니다.
우연히 이러한 생각이 저의 뇌를 빌려 발현되도록 '신의 우연'이 작용하였고, 또 인월리 이웃들에게 알려주라고 그 힘이 작용한것은 아닐까요? 저만의 돈키호테같은 생각이겠지요?^^
 
.............................!


"국유본여러분! 저의 돈키호테적 생각을 어찌보십니까?"

"신의 우연은 과연 누구편에 있을까요?"
 

카리스만/새드릿 VS 인드라: 음모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7/25


카리스만 :

근래 국유본이 너무 노골적으로 나오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많은 분들이 그리 말씀하십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국유본 방식은 같습니다. 다만, 카리스만님이 달라졌을 뿐인 것입니다. 인월리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이제는 보이니까 노골적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콜롬부스의 달걀이라고나 할까요? 세상을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기만 할 뿐인데, 그간 보이지 않던 것들이 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리 뻔히 보이는 걸 다른 이들도 당연 볼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 속성이 대체로 사안이 작은 것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만, 큰 것에는 무력할 정도로 둔한 편입니다.

 


가령 재래시장에서 과일 값 한푼이라도 깎으려고 아등바등하지만, 정작 자동차나 집을 살 때는 의외로 사람들이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도 보통 그렇습니다^!^ 사업도 자칫하면 노숙자될 수도 있음에도 일단 저지르는 일이 많곤 하죠~!

 


사소한 거짓말에는 쉽게 눈치를 채지만, 큰 거짓에는 의심하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들 대다수가 일상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으로 살아갈 때 자주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기 마련이지만, 일생에 한두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 사안에서는 둔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를 차원적으로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국유본이 삼차원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평소 이차원적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순간 국유본이 우리 삶에 개입해도 우리로서는 이차원적으로만 분석할 수밖에 없으니 국유본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해서, 국유본 책임을 정부 책임으로 돌린다든가, 다른 희생양을 찾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다가 인월리를 만나서 삼차원적으로 세상을 보니 세상이 달리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새드릿 :

인드라가 필요한 정보만을 뽑아서 매일 업데이트하는 신문기사 몇 개만 읽는 데도 어딜 가도 앞서가면 앞서갔지 시사에 딸린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신문기사가 세상의 전부일까, 신문기사가 말하지 않는 인터넷 자료도 찾아봐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새드릿님이 국유본이라면 우선적으로 장악해야 할 곳 중 하나가 어디이겠습니까. 언론입니다. 실제로 유대인들이 언론사를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이 전부일까요? 단지 언론사주가 되는 것으로 언론을 장악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언론사주는 필요조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인드라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째가 물론 언론사주입니다. 아무래도 뉴욕타임즈 예를 보듯 쪽발석현처럼 언론사를 소유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둘째는 신문기자를 장악해야 하는데 이러자면 편집국을 장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언론사주가 무작정 강제할 수가 없는 것이 편집국이니까요. 하면, 새드릿님이 국유본이라면 편집국 장악을 어찌하겠습니까.

 


예전 일을 말하지요. 사카린 밀수 사건 말이죠. 이 껀은 국정원 분파 중 김종필파(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 황제파)가 쪽발후락파(국유본 귀족파)와의 갈등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인월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때, 삼성에서는 중앙일보 기자들 상당수를 축출하거나 했다는데요. 상당수 기자가 국정원 관계자였던 것입니다.

 


하면, 지금은 아닐까요?

 


물론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해낼 수 없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국정원 요원을 신입사원 때부터 침투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하고, 이들에게 정보를 몰아주는 것입니다.

 


정보단체는 정보 수집 (22) VS 언론플레이(78)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하면, 정보단체가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언론사가 아니겠습니까. 정보요원이 언론기자로 변신한 뒤 정보단체에서 주는 특종만 열심히 터트려주면 승진은 따논 당상이 아니겠습니까. 편집국장되는 게 일도 아닐 것입니다.

 


해서, 편집국을 장악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언론사 출신 정치인을 만드는 것도 작업일 것입니다. 인드라는 언론사에 있다가 정치인이 된 쪽발동영, 최문순, 문창극 이런 자들을 의심하는 편입니다. 가령 인드라는 조갑제나 손석희 같은 자를 국유본 간첩으로 추정하는 편입니다. 물론 쪽발석현 에미 장례식에 문상간 쪽발한걸레 기자놈들도 국유본 간첩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언론사에서는 정치 등으로 가는 족속 2, 평범한 족속 6, 독고다이 2로 분류한다는데요. 인드라는 이때 방향이 새누리당이든 새정치연합민주당이든, 군소정당이든, 시민단체이든, 정치 쪽으로 가는 족속, 출세파 2 상당수를 국유본 정보조직이 심어둔 프락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서, 사주 대 편집국 구도란 허울적인 구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좌우 진보좌파 구도처럼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허상이라는 거죠.

 


세 번째로는 예비 기자들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언론학계를 장악해야 하고, 커리큘럼을 지배해야겠지요. 유대인이 만든 퓰리처상과 같은 언론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국유본이 원하는 예비기자로 만들어지곤 합니다. 마치 고교 때 성실, 근면, 협동 이런 구호들이 산업사회 공장 일꾼으로 예비되는 덕목이듯이 말입니다.


 

해서, 전세계 언론사주 모임이 있고, 전세계 기자모임이 있고, 전세계 언론학계 모임이 있습니다. 이들 네트워크를 장악한 것이 물론 국유본입니다. 그러다보니 외신 같은 건 눈부실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렇다고 국내 소식도 예외는 아닙니다. 약간의 자율성만 더 허용되어 있을 뿐, 사정은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요 이슈들은 연합뉴스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중파 방송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중동이나 쪽발한경오프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결정합니다.


 

하여, 이런 뉴스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해내는 것이 필요한 일입니다. 동시에 뉴스 이면을 들여야보기 위해서는 뉴스에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는데 그러자니 인터넷 자료가 필요해지는 것이지요.

 


허나, 국유본은 이미 인터넷도 장악하였습니다. 이미 페이스북 같은 데서 면밀하게 대중을 상대로 실험중이라고 하잖아요? 한국에서도 인드라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했구요.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생각을 바꾸는 방법 중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방법은 이웃에게 가서 직접 덧글을 달거나 아니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허나, 이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사실은 간접적 방식입니다. 노숙자 아이디이든, 아이디를 돈을 주고 샀건 수백 수천개 아이디를 보유한 뒤 이 아이디로 타켓 이웃으로 등록합니다. 타켓 이웃이 된 뒤에 자신의 글을 보기 좋은 자리에 계속 자리매김합니다. 또는, 아예 시스템 힘을 빌려 자기 입맛에 맞는 특정 유저 글들만 노출시키는 방식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 심리는 대체로 대세에 민감하다는 것에 착안하는 것이지요.

 


이미 유투브 같은 데서는 네티즌 개별 입맛에 맞는 편집 화면을 보여준다는 핑계로 자신들이 원하는 편집 화면만을 주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거기에 세월호 음모론 같은 걸 대문짝만하게 나오니 세월호 음모론이 국유본이 지시한 것이거나 국유본이 직접 지시하지 않더라도 국유본 입맛에 맞게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뉴스 이면으로 인터넷이 있다고 무작정 생각할 때는 지난 셈입니다. 뉴스나 인터넷이나 같다고 봐야겠지요. 신문기자로 국유본이 키운 신문기자들만 출세하듯, 인터넷 역시 국유본이 키우려고 작정한 이들만 미네르바나 쪽발네이버가 선정한 블로거처럼 스타가 된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들 입장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이슈화시키고 조회수 유도하는 것 일도 아니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장관 후보가 나오자마자 다음날 신문기사나 혹은 인터넷에 장관 신상이 등장했다? 이 자료들어디서 나왔을까요? 출처는 공통일 겁니다. 정보기관이죠. 다만 경로만 다를 뿐입니다. 어느날 신문사, 방송사 기자 앞에 보따리가 있더라. 풀어보니까 자료더라. 편집국에 갔더니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더라. 어느날 국회의원 앞에 보낸 이가 적혀있지 않은 우편물이 왔더라. 풀어보니까 자료더라. 언론사에 발표하려니까 한방에 일면톱으로 내보내더라. 평상시에 한달 고생해서 올린 건수도 초짜 국회의원이라고 무시했었는데? 어느날 블로거 메일로 자료가 왔더라. 보니까 심각한 자료더라. 발표하니 쪽발네이버 같은 데서 순식간에 이슈화시키고 퍼뜨리고 언론인터뷰 시키더라.

 


카리스만 :

대부분 음모론이 국유본이 유포한 것이라고 인드라님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음모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인드라 :

음모론에도 등급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드라가 목표한 것 중 하나가 전 세계 최고 음모론 전문가가 아니겠습니까. 해서, UFO전문가처럼 숱한 음모론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겠는데요.

 

음모론 중에도 매우 쓸모 있는 A급 음모론이 있고, 읽을 가치가 없는 F등급 음모론도 있습니다.

 


A급 음모론일수록 개별 사건보다 구조를 중시합니다.

A급 음모론일수록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종합적으로 포괄하여 상당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A급 음모론일수록 진실보다 결단이 요구될 만큼 실천을 고민하게 합니다.

 

A급 음모론인 경우 설사 진실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그간 인생을 헛살았다는 자괴감, 진실을 말하다가는 인간관계 상당수가 끊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부담, 회사에서 쫒겨날 수도 있거나 사업이 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등이 있습니다.

 


인드라는 음모론을 음모론이라고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맹신하지도 말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란 78 : 22로 진실과 거짓으로 분류 분석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음모론이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A급 음모론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B급으로 갈수록 구도는 변해서 오히려 78%가 거짓이고 22%만 진실인 D급 음모론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상 100% 거짓인 F등급 음모론도 있구요.

 

예서, 인드라가 지적할 것은, 대부분 음모론자들이 자신이 믿는 음모론 출처가 국유본임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맹신하고 있어요. 책자로는 영문 번역한 것을, 인터넷 찌라시는 쪽발 번역한 것을 옮기는 수준인데요. 인드라는 이를 매우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드릿 :

오늘날 이 시대는 음모론 시대라고 해도 과장되었다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음모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인드라 :

역설적이지만 과학이 인간 눈높이 수준을 넘어서서 발달해서입니다. 나노 로봇이 개발되고, 태양계 바깥으로 우주선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인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과학 중심이 이동할수록 인간과 과학 괴리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서, 오늘날 과학은 과거 종교와 같은 딜레마에 빠진 셈입니다. 아마도 원시 종교 때는 인간과 종교가 한 몸이다시피 했을 것입니다. 모순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허나, 인간 사회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사회가 복잡해지고 인간이 복잡해지고 그러다보니 종교는 세상 진리를 찾기 위해 종교도 복잡해졌겠지요. 종교가 복잡하고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해져서 엘리트들만 아는 종교가 된 것처럼 오늘날 과학 역시 엘리트만 아는 과학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빅뱅이론이나 끈이론 같은 것 얼마나 이해하기 어렵던가요? 헌데, 여전히 입증 안 된 가설이라는 거죠. 다른 이론에 비해 설득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뿐.

 


그렇다고 인드라가 상대론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인드라는 의외로 상대론보다 절대론에 더 가까운 편이니까요. 모든 이론은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를 전제하고, 이 시대가 음모론 시대라고 규정할 수 있다면, 인드라는 과도기다 이렇게 보고자 합니다.

 


하고, 지금 과학은 새로운 과학철학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과학에 철학이 필요한가 이렇게 묻는 분도 있겠지만, 그런 분은 일단 예외로 하고^^! 지금 과학은 눈부신 과학기술 진보를 하고 있는데 이에 반해 윤리강령 등 숱한 문제를 그냥 안고 가는 중이라는 겁니다. 그런 문제를 풀려면 보다 고차원적 철학이 요청되는데, 다만 이건 당면 과제이구요.

 


그러면 일시적으로 해결이 되어도 과학은 인간으로부터 더 멀리 나아가기 마련인 거죠. 지금껏 인류가 노력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지만 그럴수록 인간과 과학은 더 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사정이 이렇더라도 과학은 자기 길대로 가기 마련이라 인간으로부터 더욱 더 멀리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에 과학철학은 과학이 여전히 인간 편임을 보여주고자 남편을 씹듯 과학을 씹으면서 동조자를 구하려고 할 터인데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부부가 동시에 사기치는 모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헌데, 과거에 유난하게 이와 비슷한 시대가 있었어요. 중세 말기 시대였죠. 스콜라 철학 알지요? 굉장히 난해했는데, 당시에는 그 해법이 유일했던 셈이죠. 오늘날 과학철학은 수도승들이 당대 스콜라철학을 요구받던 것과 유사하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동시에 음모론이 배양된다는 것이죠. 오늘날 프리메이슨이다 하는 상당한 음모론이 중세 말기부터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차이는...

 


스콜라철학이 세상을 설명하려고 했다면 중세 말기 음모론은 세상을 변혁하려고 했다는 차이랄까요?

 


오늘날에도 국유본이 만든 대부분 음모론은 스콜라 철학처럼 세상을 단지 설명하려고 할 따름이죠. 반면에 인월리는 다른 음모론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문서 48건 비공개 판결…1심 뒤집어(종합)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 日문서 대거 비공개 판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 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사진)는 재판후 법원 청사 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공개시 北과 청구권 협상 및 韓과의 독도 협상서 日에 불리"

원고 측 "日, 고노담화 관련 문서는 재판없이도 공개했다" 반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 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 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한일 청구권 협상관련 문서의 경우 공개되면 북한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독도관련 문서도 한일 협상에서 일본에 불리할 수 있다는 등의 일본 외무성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에서 공개되는 문서의 범위는 2012년 10월에 나온 1심 판결보다 줄어들게 됐다. 그에 따라 양국 간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및 군 위안부 피해 배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전모를 밝히려는 한일 시민들의 노력은 또 한차례 벽을 만났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일본 내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는 3차에 걸친 소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서를 공개했지만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은 여태 공개를 거부해왔다.

재작년 1심 재판부는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 이상 지났으면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며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서에 대해 약 70%가량 공개를 명령했다. 원고의 손을 들어준 셈이었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에 일본 외무성이 불복한 문서를 중심으로 공개 여부를 심리한 이번 2심 재판부는 외무성의 비공개 주장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측 법정 대리인인 히가시자와 야스시(東澤靖) 변호사는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1심 재판부는 작성된 지 30년이 지난 정부 문서는 상당한 사정이 없는 한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이번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로 이번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1심 판결이 뒤집힌 부분도 있다"며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을 주도한 일본시민단체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오타 오사무(太田修) 도시샤(同志社)대 교수는 "이번 재판은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공문서가 국가나 관료의 전유물이냐, 시민의 것이냐의 다툼이었다"며 "1심에서 공개하라고 명령한 문서를 상당부분 비공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부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소송을 지원해온 최봉태 변호사는 "지난달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일간 외교교섭 내용을 공개했는데,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공개하지 말았어야 할 문서를 공개할 때는 재판부의 판결 없이도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용의 물결-9 ; <인드라는 힉스입자다>

 

양자물리학에서 '입자의 스핀'이란게 있습니다. 입자가 실제로 회전하는것이 아니라 입자는 전자기장을 발생시키는데 이를 모델화시키고자 회전한다고 가정을 한답니다. 스핀값도 0.1.2..1/2,3/2.. 이렇게 서로 약속했다고 하는군요. 스핀값에따라 입자의 명칭도 달라지고요. 보손,페르미온...또한 스핀을 측정하는 행위가 스핀의 방향을 바꾸게 되고, 같은 시간대에 입자의 스핀의 하나 이상의 방향을 동시에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입자의 스핀이 확률적으로 밖에는 측정되지 않는다는군요. 또 관찰자에따라 입자의스핀이 고정된답니다. 아~ 머리아퍼!

 

'인드라라는 입자'를 얘기하려다가 머리만 아파졌습니다.ㅋㅋ~

 

'인드라라는 입자'는 관찰자인 이웃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따라서 달라지는 입자입니다. 이웃이 그를 국유본 간첩으로 인지하는 비율이 많아지면, 이를 부정하고자 행동하게 될것이고, 이자체가 오메가전략이되어 그를 고정시킬것입니다.

이웃이 그를 새로운 세상을 여는 혁명가로 인지하면 그는 그렇게 고정될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대로 인드라는 변신할것입니다. 고정되지않은 입자의 확률적 스핀처럼..

결국 이웃이 그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관찰자가 간첩이라 믿으면 간첩이 될것이고,

관찰자가 메시아라 믿으면 메시아가  될것이고,

관찰자가 혁명가라 믿으면 혁명가가  될것입니다.

 

물론 중첩된 평행우주에서 각기다른 인드라가 존재할수도 있겠죠. 그 수많은 평행우주중에 지금 이덧글을 보고계신 여러분은 인드라가 무엇이 되길 원하십니까?

 

흠~

 

저는 "인드라는 힉스입자다."라고 주장합니다. 얼마전 신문기사에 CERN에서 드디어 발견했다는 '신의입자'.

질량이없는 입자에게 질량을 부여하는 '신의입자'.

곧 육체가 없는 영이 힉스입자를 만나서 육체를 부여받아 비로서 실존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이론도 인드라를 만나면 생명력을 갖게 됩니다. 심플해 지잖아요.

어렴풋한 음모론도 인드라를 만나면 명확한 실체가 됩니다. 국유본도 인드라를 만나 비로서 실존하게 되었으니까요.

 

인드라 그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질량이 없는- 낡은 관념에 질량을 부여할것입니다.

 

인드라님께서 동아시아에 생명을 불어넣고 계십니다.

그동안 세상에 있어는지 없었는지 신기루같던 동아시아 역사에 질량을 부여한것입니다. 

 

 

p.s 국유본! 분발하세요. 이거저거 재다보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오죽 답답하면 인드라님께서 동아시아사를 다시 써주시겠습니까~ 댁들이 할일인데.

한반도 통일 어여 갑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255845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단하라! 이웃공개 제미나르(seminar)

2012/07/28 20:26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344921

전용뷰어 보기

 

 

 

글 읽기 전에 손가락에 클릭 눌러주세요^^!

 

클릭 한 번하면 조국통일이 그만큼 빨리 옵니다~ ㅋㅋㅋ

 

 

 

 

일시적인 기능 장애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네요.

 

이 녀석들이 요즘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이래저래 똥줄타는 게 느껴지는데요.

 

 

인드라만 그런 건지,

 

아니면 이웃분도 그러한 것인지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인드라 블로그 왼쪽 상단에 보면 검색 기능 창이 있어요.

 

거기에 올림픽이나 기타 아무 것이나 단어를 넣고 엔터치면 검색 기록이 나옵니다.

 

현재 무엇으로 해도 검색값이 0입니다.

 

  덧글 4 NEW

 

현재 인드라 외에도 안 되는 이웃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웃분들도 시도해보시고 의견 주세요.

 

로그인한 상태로 해보시고, 로그인 해지한 상태로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여간 네이버는 잊을만하면 사고를 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인드라 (miavenus)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위해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후원계좌 :  524902 96 101910  김종화 국민은행

프로필 쪽지

인드라와 고양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7/19

 

3. 탈출하기

한 까다로운 고양이가 있었다. 외로워 미칠 것 같아 그 고양이를
데려다 길렀다. 그런데 너무나 까탈스러워 고양이 비위를 맞추기
가 신경질이 났다. 고양이를 안 기를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고양이가 없으면 살기가 싫으니 고양이에 대해 보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고양이에 대한 투자가 많아진다. 시간도 보다
많이, 돈도 많이, 애정도 많이... 처음에는 사람도 만나고 그랬
지만 이젠 사람 만나기가 싫다. 고양이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는 먹고 살기 위해 돈 벌었으나 고양이 길러야 하기 때문에 직장
도 때려 친다. 어느덧 고양이의 비위를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때, 나는 고양이가 잠시라도 없으면, 살 의미
를 못 찾는 사람이 된 것이다. 24시간 내내, 꿈 속에서도 고양이
를 찾는다. 상상을 해본다. 고양이가 없다면... 자살하고 싶다.
그러나 갑자기 고양이가 도망갔다. 그 본성대로 자기의 갈 길을
간 것이다. 나는 까무라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성을 잃었다. 맹
목적이 된다. TV에 보니 남산 일대에서 다람쥐를 쫓으며 많은 고
양이들이 논다고 한다. 남산을 이잡듯이 뒤져 고양이를 간신히 찾
으나, 고양이는 외면한다. 자살밖에 없다. 고양이가 나의 신이었
기 때문이다.

문제는 늘 엘리뜨가 아니라 대중 개개인이다. 대중 개개인이 이러
하다면 엘리뜨가 아무리 천재적이더라도 해결방안은 없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엘리뜨 위주로 사고하고, 그것이 즉자적인 해결방식
이라고 여겨져도, 심지어 당장 생각해 보면 가능할 것 같아도, 따
지고 보면, 그러한 엘리뜨도 상기한 대중 개개인에서 과히 벗어난
인물은 아니다.

당신은 다만 다른 대중과 차별화되고 싶은 '키치적 욕망'에 따라
남들보다 고차원적이라고 여겨지는 '게임'을 즐기고 있을 따름인
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버전업'되는 흥미 만점의 게임에 말이다.
그런데 대중 개개인 역시 자기가 살고 있는 범주에서 이런 '게임
'을 즐기는 일인지 모른다. 그들 역시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을
가동하여 '현실 극복'이라는 미명하에 그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모른다. 아니, 자신이 속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세상에서 중요한 일을 바로 자기가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러하니 당신이란 엘리뜨들과 대중 개개인이 무엇이 다르다는 말
인가. 당신이 하등하게 보는 대중 개개인도 당신을 단지 하등하게
볼 뿐인데 말이다. '게임'에 임한 모든 이들은 현실과 무관하게
자신들을 '엘리뜨 = 주인공'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다른 게임을
한다고 하여 타인을 엑스트라로 볼 근거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논리가 자본의 논리에 따라 현실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의식, 자아의식, 이성, 대뇌 피질, 문명'
과 '본성, 본능, 욕망, 원시뇌'를 연결하는 기능이 매우 취약하다
고 한다. 전자를 강화시켜봐야 그것은 합리성의 극단 밖에 나타나
지 않아 파시즘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파시즘은 이성적인 극단
의 산물일 수 있다. 반면 그 반발로 후자만 강화시켜봐야 그것은
비합리성의 극단인 또 하나의 파시즘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파
시즘은 감성적인 극단의 산물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연결이다.
과연 이러한 연결이 가능한가. 그것은 단지 인간 신경과학의 발달
로 이뤄질 수 있는가. 전혀 아니다. 신경증 치료제가 아무리 발달
하더라도 사회가 그러하지 않다면 전혀 치료되지 않는다.

아주 가날프지만 희망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인간 뇌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커가면서 인간 뇌도 성장한다는
것이다. 뇌신경간의 연결은 그의 사회적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다. 만일 이 사회가 상기한 사회와 전혀 다른 사회로 이행될
수 있다면, 이러한 자극이 인간 내부에서 촉진되어 다른 방향으로
도 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매우 비극적이다.

당분간 이 사회에는, 그리고 전 세계에는 파시즘이 진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어느 소설가의 말대로 '어느 시기에 다다르면 우리는
히틀러나 박정희를 꿈꾸는 시간이 온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
러한 상황에서, 나 같은 자가 만일 이러한 파시즘에 대해 결벽적
으로 저항한다면, 오히려 나 같은 자는 이지메 당할 수밖에 없고,
바보 취급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놈이 있나? 너라고
별 수 있나? 다 똑같지 그랴? 새로운 세대들은 안 그럴 거야? 모
, 이런 식의 너저분한 반응들 이면 속에는 자신만의 파시즘을,
자신만의 편협한 이기심을 끊임없이 세뇌하고 있을 것이다. 스스
로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그 진실을 깨닫다가는 모든 것이 망가
지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하여 중요한 것은, 진실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의해 자신을 속이고 있는 그것이다. 그것
을 어찌 그 개인에게만 탓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이대로 망가질
수밖에 없겠지.

이러한 대목에 이르르면, 지식인의 책무와 발언도 사실 껌값 같
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보다는 인수위 사람 주변에 청탁이 들
어온다는데 대다수가 박사학위라는 점을 더 인식했으면 싶다.

나는 이러한 것에 계속 저항해왔지만, 그조차도 바로 이러한 게
임의 일부가 아닌지 회의스러울 따름이다. 단지, 이러한 것을 한
번 말했다는 것에 자족하기에는 지나치게 내 신경이 예민한 편
이다.

문명 비판론 맹성사회(猛省社會)

2004/06/01 02:38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862889

전용뷰어 보기

 

 


 

 

S# 동물마을 숲 속 빈터.
동물마을 숲 속 빈터.
꼬마 동물들 넷이 공을 차며 놀고 있다. 아기 고양이 둘과 아기 개 둘 총 넷이다.

아기 고양이 1 "여기, 여기"
아기 고양이 2 "받아, 받아."
아기 개 1, 2가 아기 고양이 2를 막으려고 달려오자 아기 고양이 2가 떨어져 있는 아기 고양이 1에게 패스하려 공을 찬다.
공이 획 나르다가 도중에 갑자기 채찍이 나타나 공을 가로챈다.
공이 숲 속으로 들어간다.
동물들 채찍이 너무나 빨라서 이를 못 본 듯 그냥 공이 숲 속으로 날아간 줄 안다.
아기 고양이 1 "공이 숲 속으로 들어갔잖아."
아기 고양이 2 "이상하다. 그쪽으로 안 찼는데..."
아기 개 1 "헤헤. 그럼 공은 우리 거야."
아기 개 2 "내가 찾아올게."하고 동물 4가 숲 속으로 들어가려는데
수풀이 들썩이면서 누군가가 나타난다.
동물들 "어?"하고 숲속을 보자 수풀이 움직이며 나타나는 가짜 에메랄드와 가짜 골드윙.
가짜 에메랄드의 손에는 공이 있다.
아기 개 2 "우리 공이야. 돌려줘."
가짜 에메랄드 손으로 공을 땅에 퉁기면서 딴청을 부리듯 "돌려달라고? 호호."하면서 계속 공을 퉁기고 있다.
이때 나머지 동물들도 아기 개 2 옆으로 온다.
아기 고양이 1 "어? 너희들은... 무지개 요정 통통이잖아?"
아기 고양이 2 맞아. 무지개 요정. 무지개 요정 맞지?"
가짜 에메랄드 "호호. 그래. 나는 무지개 요정 에메랄드다."
가짜 골드윙 "나는 골드윙이지."
아기 개 1 "무지개 요정. 우리 공이야. 우리 공을 돌려줘."
아기 개 2 "돌려줘. 우리 공이야."
가짜 에메랄드 딴청을 부리듯 공을 계속 퉁기다가 공을 잡더니 "호호. 돌려주지 않겠다면?"
아기 개 2 "무슨 소리야. 우리 공인데. 이리 줘."하면서 가짜 에메랄드의 손에서 공을 뺏으려하자 가짜 에메랄드가 가짜 골드윙에게 공을 준다.
가짜 골드윙이 공중에서 공을 받자 나머지 동물들 "어?"하면서 "우리 공 줘."하며 가짜 골드윙에게 가서 뺏으려 하자 가짜 골드윙이 동물들 머리 위에서 놀다가 다시 가짜 에메랄드에게 준다.
가짜 에메랄드와 가짜 골드윙 사이에서 동물들이 공을 찾으려고 왔다갔다한다.
드디어 동물들 지쳐서 주저앉아 운다.
동물들 "앙앙. 우리 공인데.... 공을 줘. 우리 거야..."
가짜 에메랄드 공을 손가락 끝에 올려서 빙그르르 돌게 하면서 "호호. 이제 지쳤나보군. 그럼 돌려줄까."
동물들 순간 울음을 그치면서 가짜 에메랄드를 쳐다보며 "돌려줘."
그러자 가짜 에메랄드, 가짜 골드윙에게 말한다.
가짜 에메랄드 "돌려줄까?"
가짜 골드윙 "호호. 돌려주지 뭐."
가짜 에메랄드 "그럴까."하면서 공을 멈추더니 공을 동물들 위로 높이 던져준다.
동물들 "와아."하면서 일어나 공을 잡으려고 위를 보고 있는데
그러자 골드윙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공을 향해 품안에서 표창을 꺼내더니 휙 던진다.
표창이 날아가서 공을 맞춘다.
공이 터져서 피슈슈슛하면서 바람 빠진 풍선처럼 움직이다가 떨어진다.
동물들 떨어진 공을 쫓아가서 공을 든다.
아기 고양이 1 "이게 뭐야."
아기 고양이 2 "공이 터져 버렸잖아."
아기 개 1 "나쁜 놈들. 공을 터뜨렸어."
동물들 에메랄드 일행을 노려보며 쳐다본다.
가짜 에메랄드 "호호호. 난 공놀이가 싫어. 넌 어때? 골드윙."
가짜 골드윙 "난 공만 보면 이가 갈려."
아기 개 2 "우리를 위해 착한 일을 한다더니."
가짜 에메랄드 "호호호. 그러게 소문은 믿을 게 못 된다구. 자. 가자. 골드윙"
가짜 에메랄드와 가짜 골드윙이 숲 속으로 사라진다.

무지개요정 통통 제 12화 가짜 소동 무지개요정 통통

2005/08/12 05:14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60016066070

 

 

 

S# 4. 동물마을 숲 속 빈터.
(축구 장면일 때 따로 헉헉이라든가 하는 말을 넣지 않았습니다. 콘티 작가님께서 동작을 그리시면서 적절한 대목에서 헉헉하는 소리를 넣어주세요. 입이 벙긋해야 하니까.)

동물마을 숲 속 빈터.
공을 차며 놀고 있는 꼬마 동물들 넷.
(아이 고양이 둘과 아이 개 둘 총 넷임; 이하 고양 1, 개 1로 표현함. 등장한 장면 참고)
아이 고양이 1 앞에는 아이 개 1이, 고양이 2 앞에는 개 2가 막고 있다.
공은 개 2가 가지고 있다.
개 2로부터 공을 가로채는 고양 2.
고양 1에게 패스를 하는 고양 2. 
고양 2에게 패스를 받는 고양 1.
막고 있는 개 1을 상대로 오른쪽으로 뺄 듯 오른쪽 어깨를 내려 오른쪽으로 몸을 쏠리는 척하다가 왼쪽으로 볼을 차며 왼쪽으로 빠지는 고양 1.
뒤로 빠지자 뒤돌아 "어?"하고 고양 1을 뒤쫓아가는 개 1.
드리볼하는 고양 1.
고양 1 "이야! 간다"
반대편에서 개 2와 경쟁하며 달려오는 고양 1.
(미야자와 하야오의 미래소년 코난에서 코난과 코난친구가 달짝 붙어서 뜀박질하는 장면처럼 개 2와 고양 1이 철썩붙어서 뛰어간다)
마침내 힘을 쓰며 앞서는 고양 2.
고양 2 (고양 1을 쳐다보며) "여기, 여기."
계속 드리볼해가다가 공을 일시정지시키고 패싱동작을 하는 고양 1.
그러다가 갑자기 멈추어 선 고양 1.
하늘을 보며 손가락을 가리키는 고양 1
고양 1 "어? 저거..."
고양 1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자 멈추는 고양 2.
고양 2 "뭐야?"
이를 모르고 뒤따라오다가 고양 2와 부딪치는 개 2.
어이쿠하면서 둘 다 쓰러져 뒹구는 고양 2와 개 2.
뒤늦게 쫓아와서 고양 1에게서 공을 빼앗는 개 1.
반대쪽으로 공을 몰며 드리볼하다가 이상해서 멈추는 개 1.
뒹굴다가 어느새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는 고양 2와 개 2.
개 1 "왜들 그러는 거야?"
역시 같이 하늘을 보는 개 1.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개 1.

무지개요정 통통 제15화 에그호의 습격 무지개요정 통통

2005/08/16 12:52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60016207536

 
 

 

## 11. epilogue

 

(나레이션)

 

친구들을 차별하지 마세요.

친구들을 왕따시키지 마세요.

 친구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세상이 어지러워져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마법천자문의 봉인이 풀립니다.

갇혀 있던 요괴들이 세상에 나오면

사람들이 못된 요괴에 휩쓸려

서로를 의심하고 다치게 합니다.

 

삼장, 오공, 팔계, 오정.

마법천자문 조각이 나타나면

힘세고 용맹한 우리의 친구들이 반드시 또 나타날 것입니다.

 

친구들, 힘내세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괴물로 변신했던 이들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다.

 

손오공 : 다들 이제 괜찮은 거죠?

 

믿을 신 마법천자문 조각이 떨어져 있고, 한 쪽에는 커다란 고양이가 야옹거리고 있다.

한 사람이 나서며 말을 한다.

 

사람 A : 이 개는 내가 기르던 고양이입니다. 바빠서 잘 돌보지를 않았더니 어느 날 고양이가 집을 나갔습니다. 고양이가 나를 친구로 여겼었는데 고양아, 내가 너무 소홀했구나. 미안하다.

한삼장 : 믿을 신이라... 고양이에게 누군가 마법천자문 조각을 씌웠군요. 친구간에 믿음이 사라지면 남는 건 쓰라린 상처뿐.

손오공 : 마법천자문?

한삼장 : 응. 사부님에게 들은 적이 있어. 오랜 옛날에 108 요괴들을 마법천자문 비석에 가두고 봉인을 했었대. 그런데 누군가 마법천자문 비석을 깨뜨렸나 봐. 이건 그 중의 한 조각이야. 이 조각을 몸에 지니게 되면 나쁜 요괴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해. 

저팔계 : 그러면 대마왕 같은 요괴들이 더 있다는 말이야?

한삼장 : 아마 그럴 거야.

사오정 : 그렇다면 이 조각 말고 107개의 조각이 더 있다는 것이네?

한삼장 : 응.

사오정: 107개의 조각에 다 요괴가 있다면 대마왕 같은 요괴가 107명이나 있다는 거네?

저팔계 : 헤헤. 요괴들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다 해치우면 되지.

손오공 : 맞아. 우리가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거야.

한삼장 : 그래. 우리가 힘을 합치면.

저팔계 : 우리는 친구니까. 안 그래? 사오정.

사오정 : 맞아. 우리는 친구니까.

 

노래 :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by 합창)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마법천자문 각색 뮤지컬 대본 탄백신화(坦白神話)

2006/10/29 03:27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10076631

전용뷰어 보기

 

 


페타(PETA)는 동물을 보호하는 단체인가, 동물을 학살하는 단체인가

 

 

<잉그리드 각하께선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간들은 세상에 없는 게 낫고 자기 자신은 이미 불임수술을 했다며 "인간 아기를 갖는 건 순종 개를 갖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냥 사치품일 뿐이에요." ... 그럼 여기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애호가 단체의 창립자님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저는 가끔 아침 일찍 남들보다 먼저 우리 보호소에 가서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기도 해요. 다른 직원들의 손에서 학대당하고 죽임당할 가능성을 생각하기도 싫기 때문이죠. 제 손으로 수천 마리는 죽였을 거에요. 하루에 수십 마리를 죽인적도 있는걸요." "저희는 동물들에게 새로운 집을 찾아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원하는 동물들은 그들에게 입양시키기도 하지요. 우리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동물들을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이는 일입니다." ...뭐 씨발아? 가끔은 사람들이 더 이상 데리고 있을 수 없는 동물들을 밴에 태워서 동물 보호소까지 데려가지도 않고 그냥 차 안에서 죽이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다는군요. 동물 주인들은 좋은데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 테고..>

출처:본격 PETA 까는 포스팅 (1)

http://delacroix.egloos.com/tag/PETA/page/1

 

 

인드라는 상기한 포스팅을 한 분의 시각보다는 매우 온건하다. 그리고 이 분의 견해를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페타에 모금을 할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이 분의 글쓰기를 읽고 나서 페타에 기부해도 늦지 않다는 점이다.

 

 

페타(PET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잉그리드 뉴커크는 1970년에는 지금은 이혼한 남편과 함께 주식중개인을 꿈꾸며 취업 공부하던 이에 지나지 않았다.

 

 

“In 1970, however, when she and her husband were living in Maryland and she was studying to become a stockbroker, a neighbor abandoned some kittens and Ingrid decided to take them to an animal shelter.”

http://www.ingridnewkirk.com/

 

 

그러다가 이웃이 새끼 고양이를 버린다고 하자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동물 보호소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이를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이루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후에 1980년에 페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단 전후사정은 무시하고, 수많은 동물보호운동 조직이 있는데, 잉그리드 뉴커크가 빠른 시일 내에 페타를 전 세계적인 조직으로 만든 능력을 평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페타 주요 국제 지부들인 게다. 미국,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인도?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없는 홍콩^^! 마치 국제유태자본의 궤적을 따라가는 섬뜩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인드라만의 착각일까.

 

 

무엇보다 페타가 테러지향적인 동물보호운동을 지원했다는 데에 있다. 이는 순수한 듯 보여도 인드라가 보기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지원하는 전형적인 스타일로 의혹이 든다는 점이다. 마치 국제유태자본이 첩자로 심어놓은 중동 근본주의 단체 중 하나인 이슬람형제단과 같은... 평화지향적인 동물 사랑을 악마적인 동물 집착으로 변모하게 하는 이러한 특징을 유념해야 하는 것이다. 해서, 나마스테님의 좋은 말씀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동물실험에 대한 저들의 집착이 순수한 동기에서 유래한 것이라 보기에는 의혹이 너무나 많다고 본다.

 

 

해서, 인드라는 이것만으로도 결코 페타가 순수하다고 보지 않는다. 이런 저런 의혹들이 너무 많아 페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해 보라. 차 안에서 안락사를 시켰다는데 동물의 의사를 묻고 안락사를 시키는가. 이는 한 마디로 아동을 납치하여 차안에서 살해하는 것과 진배가 없는 것이다. 페타 측이 이미 실토한 만큼 이것만으로도 인드라는 페타가 해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페타의 누드 시위는 모피 판매에 오히려 보탬이 되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동물 보호론자들의 지속적인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모피 판매가 올해 급증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26일 보도했다. 영국에서의 올해 모피 판매는 지난 2년에 비해 30% 늘어난 5억 파운드에 달했다. 매년 4000만 파운드 어치 모피가 영국으로 수입되고 있으며 세계 모피시장 규모는 1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모피협회는 “지난 2년 동안 모피 판매가 늘어, 모피업계가 45% 성장했다”고 말했다. 10년 전 세계적인 모델들이 모피사용을 반대하며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고 다기겠다”는 표어를 들고 시위를 한 이후 일부 디자이너들과 의류회사, 소비자들은 모피구입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항의에도 불구하고 모피사장은 계속 성장한 셈이다.“

모피제품 반대에도 판매 지속적 증가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306612&tid=3&sid=E

 

 

초기에만 잠시 효과가 있었을 뿐, 이후에는 모피반대 누드 시위를 멈춘 것도 아닌데 오히려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모피반대 누드시위가 정당성이 있다고 양보하더라도 효과 면에서는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인드라의 이마골로기론이 타당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마스테님이 모피업체 측이 중저가를 보급하고, 중국 등 새로운 시장을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국 등에서 모피 판매가 늘어났다. 물론 경기를 타니 작년과 올해는 모피 판매가 주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드라 예상으로는 중저가에서 침체가 있을 뿐, 고가에서는 오히려 더 판매가 늘어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이것은 마케팅 전술의 일환일 뿐이다. 명품은 명품대로 판매하면서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보급형을 파는 것 역시 판매책의 방법이다. 일단 가격 때문에 보급형을 사는 이들은 틀림없이 가까운 시일 내에 명품을 사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서, 보급형이란 일종의 샘플이요, 삐끼인 셈이다.

 

 

예서, 모피 반대 누드 시위가 실패하는 세부 요인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다. 채식주의 광고에 나서려고 모델들이, 무명 모델이 줄을 서 있다고들 한다. 소정의 사례금이 지급되지만, 소액을 보고서 누드 광고에 나서는 것이 아님을 모델 지망생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도 다 인지하고 있다. 문제는 모델들의 전향이다. 무명인 시절에, 혹은 덜 유명한 시절에 채식주의 광고에 등장하여 이목을 끈 뒤 곧바로 변절(?)하여 모피 패션쇼에 등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가 바로 세계적인 톱모델인 나오미 캠벨이다. 그녀는 1997년 동물보호협회(PETA)를 돕기 위해 모피반대 포스터 캠페인에 참가했다가 몇 개월 뒤 밀라노 패션무대에서 모피코트를 입고 출연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통해서 모델 의도의 순수성, 광고 의도의 순수성, 단체 의도의 순수성 등이 모두 증발할 수밖에 없다. 해서, 누드 반대 시위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모피 판매가 급신장할 것으로 인드라는 예측한다. 인드라가 모피업체 관계자라면 페타 대표 잉그리그 뉴커크에게 익명으로 활동비 명목으로 거액을 지급하고 싶을 것이다.

http://cafe.naver.com/dslrbibl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27

 

 

 

 

국제유태자본, 페타(PETA) 누드시위, 카라(KARA) 국유본론 2009

2009/04/13 03:51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462593

전용뷰어 보기

 

 

 


 

 

 

보라.

우리는 기껏해야 나 자신과 내 마누라, 내 새끼만 챙기는 족속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해서, 지금 당장 아기가 태어난다면,

우리 인간의 한계란 지금부터 백년 뒤 정도가 한계인 게다.

가령 지금부터 백 일 년 뒤에 지구가 두 쪽이 납니다, 라고 하자.

그러면 당신 반응은 무엇인가.

 

인간 대부분은, 그래? 슬픈 일이로군, 하지만 나도 이미 죽고,

내가 기르던 고양이도 죽고, 개도 죽고, 아이도 죽을 때이니,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우리는 죽지 않는가.

 

그렇다.

상식적이고, 소시민적인 인간들 대다수는,

딱 여기까지 생각한다.

 

허나, 국유본과 인드라는 다르다.

백 년 뒤를 내다본다.

간없는 남자 : 충성 천국 배신 지옥 서로이웃공개 시바 프로젝트 / 길을걸으면생각난다

2011/03/22 02:22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361962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용의 물결-8 ; <신흥세력 인드라파-2>

 

인드라님은 타고난 전략가 입니다. 각세력들의 힘을 이용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좀 처지는 놈은 이리저리 북돋아주고, 너무 나대는놈은 가차없이 사생결단 들어갑니다. 급진적 깽파니즘 아시죠? 그런데 이 힘의안배는 바둑두는 당사자보다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판을 더 잘읽는것처람 실제 전투를 하고있는 분파보다 인드라님에게 더 잘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게임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는듯도 하구요. 인드라님이 쪽발기업 탄생비화를 이잡듯 까발리면서도 역풍을 두려워하거나 부담을 갖지 않는이유는 이게임이 여느 게임과는 좀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가진놈이 유리한게 상식인데 이게임은 있는놈이 후달리는 게임이거든요. 인드라파는 잃을게 별로 없잖아요.^^ 

 

하여 인드라파의 지원을 받는 분파가 득세할것은 불을보듯 뻔한것입니다.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이 경합을 벌이는 선거에서 통진당이 열쇠를 쥐고있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또한 인드라파의 배척을 받는 분파는 앞으로 고달퍼지리라는것은 굳이 얘기안해도 불문가지! 더군다나 황제교체기 이 칼날같은 시기에는 더욷더..

 

암튼 골때리는 조직 인드라파의 특징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독고다이'입니다. 인드라님을 비롯하야 이웃 한분 한분이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대개 반골이 많구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월리를 읽습니다.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분파와 무관하게 철저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동합니다. 그것도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인드라파에게 쪽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 하나로도 충분한 '독고다이'니까요. 

허나 자신의 이익의 개념이 각자마다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한반도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세계인민의 이익이 자신의 이익이라 생각하죠. 독고다이라서 기준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다르거든요.(쓰다보니 이거 후기신자유주의 조직모델로도 손색이 없겠는데요?^^)

 

또한 이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일은 진저리를 칩니다. 지가 좋아서 해야지 어떤대가를 바라고 하는일은 콧방귀를 뀝니다. 아니 그 댓가의 단위가 천문학적인 숫자라고 해야 옳겠네요. 어떤분은 대놓고 300억을 말씀하기도 하시니..ㅎㅎㅎ

 

인드라파중에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눈팅족'입니다. 카리스만은 이 눈팅족을 잠재적 인드라파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인드라파의 한 축으로 보고있습니다. 가장 넓은 저변을 형성하고 있고 가장 강력한 개미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의 이익을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인월리를 읽는 '독고다이' 입니다. 결국 이분들의 선택여하에 따라 이웃도 맺게되고 덧글도 달게 되고, 나중엔 '골수덧글러'도 되는거죠. 인드라님한테 욕을 먹으면서도 굳이 덧글을 다는 '골수덧글러'ㅋㅋ~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을 찾는 거겠죠?

 

 

- 국유본론을 포함한 인월리를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기위해 주기적으로 읽는 개인또는 집단을 '인드라파'로 규정합니다. 

 

- 각자의 위치나 성향에 따라 인월리를 수집,활용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인드라파 알파오메가'로 규정합니다.

 

 

혹 금융장악 능력도 없고, 정치세력을 갖고있지도 않으면서 무슨 헛소리냐고 비웃으시나요?

정말 인드라파가 금융,정치..에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드라파는 당신에게 밥한끼사줄돈은 없지만, 버냉키를 끌어내릴수는 있지요."

이미 금융핵심 브레인들, 정치핵심 브레인들은 인월리를 모르면, 인월리를 읽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입니다.

이들은 인드라파 일까요? 아닐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골드만,노비네,뉴라이트 핵심수뇌부 여러분!

주위를 잘 둘러 보세요. 

바로 옆자리에 '인드라파'가 앉아있을지도 모를일이니..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81827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