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비자금 몰수는 쪽발민주당 해체, 몽준 아웃, 쪽발정은 처단, 조국통일로 가는 지름길 1국유본론 2012

2012/07/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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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비자금 몰수는 쪽발민주당 해체, 몽준 아웃, 쪽발정은 처단, 조국통일로 가는 지름길 1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26

   

"세계 부유층 세금회피 해외 은닉자산, 3경6500조원", 한국 3위라는데…

   

A19면4단| 기사입력 2012-07-23 03:09 | 최종수정 2012-07-23 11:23

'조세정의 네트워크' 보고서… 英가디언 자매지 인용 보도

   

전 세계 부유층이 1970년대 이후 2010년까지 세금을 피해 해외에 은닉한 자산이 최소 21조달러(2경3950조원)에서 최대 32조달러(3경6496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 자매지인 '더 옵서버'는 21일(현지시각) 전 세계 슈퍼 리치(최상위 부자)가 세금을 피할 목적으로 해외에 은닉한 자산이 최소 21조 달러에 이른다는 조세정의네트워크(Tax Justice Network)의 보고서를 보도했다. 21조 달러는 미국(15조648억 달러)과 일본(5조8553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특히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7790억달러(888조원)로 중국(1조1890억달러)과 러시아(7980억달러)에 이어 3위였다. 조세정의네트워크는 세금·금융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2003년 영국 의회내 독립기구로 설립돼 탈세·조세제도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조사를 진행한 맥킨지의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헨리는 "은닉한 자산은 주로 (자산관리 전문인) 프라이빗 뱅킹(PB)의 도움을 받아 스위스나 케이먼군도 등 조세피난처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자금 은닉을 돕는 대표적 PB 기관으로 스위스의 UBS,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등을 꼽았다. 이들 3개 기관을 포함한 10대 자산 관리 회사가 관리한 개인 고객 자산(2010년 기준)은 6조2800억 달러(7162조원)로 5년 전의 2조4000억 달러(2737조원)보다 2.5배 이상 늘었다. 이들은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지는 글로벌 경제의 특징을 십분 활용한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1970년대 이후 빠져나간 해외 은닉 자산은 해외부채를 갚고도 남을 정도이다. 특히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에서 빠져나가는 자산이 많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의 경우 자산은 소수에 편중된 반면, 부채는 일반 국민이 모두 지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파리=이성훈 특파원 inout@chosun.com

   

   

상당수 인드라 이웃분들이 뜬금없이 해외 도피 자산 뉴스가 등장한 것에 궁금한 듯싶습니다. 이중 일부 이웃분들이 통일 비용이 900조원이라고 하는데, 인드라가 토륨 원전을 걱정하면서 빨리 통일해야 한다고 하니 국유본이 걱정말라고 답변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무리 인드라가 영향력이 있더라도 이건 좀 할 것입니다. 헌데, 우연의 일치지만, 국유본이 재미삼아 하든, 인드라가 운이 좋든, 하여간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

   

해서, 이번 포스팅은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인드라식 뉴스 분석은 전 세계에서 딱 한 명 인드라만 가능하니까요. 그것이 국유본론 장점인 거죠. 읽어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뉴스란 육하원칙에 의해서 구성되는 만큼 육하원칙에 의해서 분석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1. 누가

   

조세정의 네트워크입니다. 2003년 영국 블레어 정권 때 의회 산하 조사기구단체였는데, 독립했다 합니다. 조세정의 네트워크 검색하면 영국 사이트 볼 수 있습니다. 헌데, 가보니까 허접하군요^^!

   

우선 블레어부터 알아보아야겠지요? 블레어. 로즈 장학생이고, 빌더버그에 참가한 뒤 영국 총리가 되었습니다. 영국 노동당 소속인데, 좌파 신자유주의란 제 3의 길을 주창해서 신노동당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라크 참전과 아프간 개입으로 부시의 푸들로 유명합니다.

   

   

블레어가 집권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국유화했던 영란은행을 민영화시킨 겁니다. 그때 재무장관이 스코틀랜드인 브라운이고, 블레어에 이어 총리가 된 후 브라운은 전후 최악의 총리로 평가받습니다. 사실 브라운은 대학 때 좆나 학생운동한 것밖에 없는 애인데, 국유본이 영국 노동당에서 시킬 애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시켜주니까 재무장관이 된 거죠^^! 아무튼 제 3의 길이란 사치의 길인 것 같습니다. 블레어는 온갖 호사스런 짓을 다했으니까요.

   

블레어는 노비네파입니다. 헌데,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장처럼 자신은 노비네파이면서 자식은 뉴라이트에 발을 걸칩니다. 양다리 작전인 거죠. 바클레이즈도 유사합니다. 바클레이즈는 노비네파인데 ceo 바지사장으로 다이아몬드 뉴라이트를 영입한 거죠. 따지자면, 맨유도 이와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그만큼 국유본 권력 구도상 노비네파가 상당히 위축이 되어 있고, 그 틈새를 뉴라이트가 많이 장악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블레어가 뉴라이트로 전향한 것은 아닙니다.  영국 RBS 은행이 대표적인 영국 뉴라이트 은행입니다.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잠시 다루었습니다. 헌데, 뉴라이트 RBS 은행이 네덜란드 ABN암로 은행을 적대적 인수한 이후 부실이 발생하자 이 문제로 블레어인가 블레어 부인인가 나서서 RBS와 소송중입니다.

   

블레어는 퇴임후 노비네파 JP모건 고문으로 낙하산을 타고 날아갔습니다. 블레어 부인은 뉴라이트 모건스탠리에 다니던 자식넘이 정치 입문을 해서 케네디가의 영광을 영국에서 재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헌데, 왜 조세 정의냐. 다른 것 없습니다. 레이건, 대처 때는 신자유주의 뉴라이트잖아요.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1973년에 교체했지만, 실질적인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이후인 1990년대 이후죠. 이후 세계는 록펠러 수중하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해서, 노비네파 부시가 정권을 잡고 노비네파 블레어가 정권을 잡으니 그간 뉴라이트 이 넘들이 얼마나 해먹었나 하고 조사를 했던 것입니다.

   

실질적인 것은 뉴라이트 대처랑 대처 추종자들이 얼마나 해먹었나 조사해봐야 하는 것인데, 이게 하다 보면 대처로 끝날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해서, 국제적인 조사가 필요한데, 이것이 외교적 쟁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정 간섭 이렇게 되잖아요? 지나치게 의도적이구요. 해서, 영국 국가와 정치권에서 독립한다 뭐 이런 취지로 독립한 거죠. 사실은 조사를 원활하게 하려는데, 책 잡히기 싫으니까 껍데기만 독립한 겁니다. 척보면 알잖아요. 그저 그런 시민단체가 아니라 처음부터 어용기구였던 겁니다.

   

헌데, 블레어, 브라운이 아웃되었잖아요. 해서, 유명무실해진 거죠. 은근 자금 지원을 해왔던 데서 지원 끊기면 X되는 거죠.

   

예서, 조세 정의인데요. 다른 것 없어요.

   

양극화, 감세, 증세. 이런 논의들 있죠? 다 허당인 겁니다. 신자유주의 사회, 국유본 사회 78 : 22라고 하죠? 예서, 세금 누가 내나요? 대부분 22%에서 냅니다. 78%? 거의 안내요. 무슨 소리냐. 노동자들 내지 않느냐? 그거야 고소득 노동자들이죠. 대다수 노동자들은 세금 낼 정도로 수입이 없어요. 법인세도 말이죠. 현대 삼성과 같은 극소수 기업만이 내요.

   

이번에 새누리당부터 시작해서 다들 부자 증세 찬성했죠? 이래야 표가 오죠. 허나, 이걸 정책으로 만들어라? 웃기는 소리죠. 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거 앞두고 다들 감세 감세하는데 이래야 표가 됩니다. 허나, 감세할 데가 없는 데요?

   

본 주제가 아니니까 대충 하고 넘어갑니다. 하여간 조세 정의 뭐 이런 걸로 복지소사이어티, 역동적 복지국가, 무상 운운하는데요. 이거 다 쪽발이 지도로 하는 짓거리가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겁니다. 쪽발기남이 복지소사이어티와 연관있어요. 복지소사이어티가 아니라 쪽발소사이어티인 겁니다.

   

게다가 이번 영국 노동당수가 된 아해 왈, 블레어식 제 3의 길은 당시에는 옳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라면서 블레어식 복지정책을 폐기처분했어요. 블레어식 복지정책을 쪽발돼중, 쪽발놈현이 상당히 추종했었는데^^! 헌데, 영국 노동당수 말조차 알고 보면 좆나 구린 말인데, 영국 노동당이 현재로서는 이런 병쉰짓할 수밖에 없는 거죠, 뭐.

   

   

2. 언제

   

   

"조세피난처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면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후보에게 극히 불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롬니 후보는 자신이 창업해 억만장가를 만들어 준 베인 캐피탈을 통해 조세 피난처로 악명높은 카리브해 케이먼스 군도에만 138개의 비밀펀드를 개설한바 있어 역외탈세 논란을 사왔기 때문

이다.

 

롬니 후보는 또 케이먼 군도에서 12개의 투자펀드에 800만달러를 운용했으며 500만달러~2500

만 달러 사이의 주식에도 투자한 바 있어 억만장자가 되는데 모든 세금 테크닉을 동원했다는 지적까지 받아왔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93060

   

일부 인드라 이웃들은 인드라가 통일 언급한 이후라고 하겠지만, 상당수는 미국 대선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볼 것입니다. 특히 오바마 관련 뉴스로 뜬 것이 월가가 오바마에게 등을 돌렸다는 뉴스이거든요.

   

GE, 보잉, JP모건이 오바마에 배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세금인하 거부·규제 강화 정책 더 못참아"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제임스 맥너니 보잉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미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빅3'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오바마 정부의 '특혜'와 '지원'을 받아 '미국 재계의 친(親)오바마 3인방'으로 불리는 이들이 최근 백악관을 향해 잇따라 '쓴소리'를 던진 것. 이들이 오는 11월6일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사실상 결별'을 선언한 것은 오바마의 태생적인 반(反)기업정서 탓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22일 분석했다. 이들 기업의 임직원들 역시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쪽으로 기부금을 몰아주는 분위기다. 

   

정치의 계절, 배신의 계절?

   

GE 계열사인 GE캐피털은 2008년 11월 오바마 정부가 마련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포함돼 약 2억달러의 채무보증을 받았다. 백색가전은 물론 풍력발전 사업까지 벌이고 있는 GE는 오바마 정부의 클린에너지 정책의 최대 수혜 기업이기도 하다.

   

오바마는 인도 중국 유럽 등을 순방할 때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세일즈맨을 자처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 전문가들이 '대마불사'를 거론하며 대형금융회사를 쪼개라고 권고했지만 오바마는 JP모건을 끝까지 감쌌고 최대 은행으로 키웠다.

   

빅3는 업계의 지지 기반이 약했던 오바마와 재계를 이어주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빅3 CEO는 오바마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이너서클의 주요 멤버다. 오바마는 이들에게 자문해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돈을 풀었고, 제조업 지원과 수출 확대 정책을 펴왔다.

   

하지만 빅3의 CEO부터 일반 직원들까지 오바마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한때 열렬한 오바마 팬이었으며 대통령 직속 경쟁력강화위원장을 맡았던 이멜트 GE 회장은 최근 "이번 선거에서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치자금 백서를 발간하는 비영리단체 CRP에 따르면 GE 임직원들은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 캠프에 53만달러, 존 매케인 캠프에 10만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바마 캠프에 3만8000달러를, 롬니 후보에게 13만달러를 기부했다. JP모건과 보잉 임직원들도 롬니 쪽에 많은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업정서가 문제

   

만년 민주당 지지파였던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최근 NBC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의 반기업적 행태와 성공한 비즈니스맨에 대한 공격 등을 보면 당혹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민주당 지지파가 아니다"고 공언했다.

   

미국 재계단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의 존 앵글러 회장은 "기업들이 여러 차례 법인세 인하를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세금개혁과 규제 완화 분야에서 진전된 게 거의 없다"고 비판했다. 맥너니 보잉 회장은 의약과 환경 관련 규제를 우려하면서 "대통령 직속의 식품의약국(FDA)과 환경청(EPA)은 기업을 조사할 때 '유죄추정의 원칙'이란 고압적 자세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계의 이런 지적에 대해 월리엄 데일리 전 백악관 수석보좌관은 "기업 대표들은 대통령의 임무가 기업들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란 점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맥너니 회장은 "대통령은 업계를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CEO가 어떤 발언을 하건, GE, JP모건, 보잉사는 노비네파로 분류됩니다. 해서, 골드만파 오바마 입장에서는 별 중요한 뉴스는 아닙니다.허나, 이에 대한 소심한 복수 정도는 해야겠지요. 그것이 국유본 기획이니까.

   

헌데,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그간 뉴라이트가 스위스 비밀계좌 파헤치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지난 인월리에서 검색하면 되는데, 나중에 자세하게 말씀드립니다.

   

일타삼피의 첫번째는 되었고, 두번째는 롬니 공격이라면, 세번째로 인드라에 대한 화답이 될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3.  어디서

   

영국 가디언지는 노비네파였습니다. 허나, 브라운 정권 때부터 뉴라이트 성향의 노비네파가 되었습니다. 바클레이즈와 유사하게 변화한 것이죠. 

   

잠깐 영국 정치 구도와 영국 언론을 말씀드립니다. 영국의 주류는 노비네파입니다. 죄다 노비네파죠. 영국의 주요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이 모두 노비네파이구요. 언론 역시 BBC와 머독의 더 타임즈를 보더라도 노비네파가 주류입니다.

   

이는 프랑스와 다르죠. 프랑스의 주요 정당인   사르코지당과 사회당은 모두 뉴라이트입니다. 비주류인 르펜 정당과 좌파전선, 공산당 정도가 노비네파죠. 다시 말해, 영국 주류는 노비네파이고, 프랑스 주류는 뉴라이트인 겁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영국 더 타임즈와 가디언이 모두 노비네파인 반면, 프랑스 르 피가로와 르 몽드는 모두 뉴라이트인 겁니다. 비주류격인 리베라시옹은 노비네파이구요. 해서, 차별화를 위해 뉴라이트간, 노비네파간 대립을 시도한 거죠. 몸통이 하나인데, 얼굴만 둘인, 속으로는 한통속이지만, 겉보기에는 대립하는 그런 형태인 겁니다.

   

해서, 영국 가디언과  프랑스 르 몽드가 교류하는 겁니다. 르 몽드는 사회당, 르 피가로는 사르코지당. 가디언은 노동당, 더 타임즈는 보수당 이러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2부 기대하세요^!^

   

인드라가 열 받아서 가게에서 장사를 하지 않고 술 처먹고 글을 쓰다 보니 너무한 느낌이 들어서요. 장사에 집중해야죠.

   

   

몽준 아웃 프로젝트와 금융주 전망 국유본론 2012

2012/07/25 19: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43127115

   

   

몽준 아웃 프로젝트와 금융주 전망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25

   

"유럽위기 고조에 코스피 1,769…연중 최저(종합)

| 기사입력 2012-07-25 18:50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코스피가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4.62포인트(1.37%) 하락한 1,769.31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1,760.22로 출발해 오전 장중에는 1,758.99까지 내려갔으나 오후 들어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1,770선 턱밑까지 회복했다. 코스피가 연중 최저치로 떨어진 것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24일(현지시간) 7.6%대까지 올랐다. 5년물 국채 금리가 10년물 국채를 추월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여기에다 그리스가 또다시 채무조정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을 높였다. 미국에서는 애플의 2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정보기술(IT) 종목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수 우위를 유지하며 88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71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개인도 76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99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음식료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지수가 하락했다. 특히 의료정밀(-3.79%), 섬유의복(-2.83%), 철강금속(-2.20%)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떨어졌다. 삼성물산(-2.75%), 신한지주(-2.49%), 포스코(-2.48%)의 하락세가 강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03%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3.56포인트(2.90%) 하락한 454.72를 나타냈다. 엠씨넥스는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5.1원 오른 1,151.2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주요 주가지수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122.19포인트(1.44%) 하락한 8,365.90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도 0.42%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각각 0.14%, 0.49% 하락했다.

   

ljglory@yna.co.kr" 

   

아고라가 맛간 이후로 상당히 유효한 인간지표가 된 뉴라이트 네이버가 연합뉴스 메인으로 취급한 뉴스입니다. 가끔 뉴스 분석하는 분들 중에는 뉴스를 거꾸로 본다는 것을 알지만, 뉴스의 경중을 몰라서 아무 뉴스나 다 거꾸로 보는데요. 뉴스에도 비중이 있습니다. 뉴스와 편집이란 기자 병쉰색희들에게 룸살롱에서 술 사준 대가가 맞긴 하지만, 급이 있다는 겁니다. 국유본 수준이 있고, 청와대와 쪽발민주당 수준이 있고, 코스닥 명동사채업자들 수준이 있는 겁니다. 작전주에도 등급이 있다는 겁니다.

   

유로 위기에 주가가 폭락한 것은 청와대나 쪽발민주당이나 국내 기관 등급이 아닙니다. 국유본 수준인 거죠. 하면, 쪽발민주당 수준이란 금융주 정도죠. 요즘 제1금융권 때리기에 나섰잖아요. 이것 쪽발민주당이나 청와대 지원없이 이루어지는 일이라 보나요? 아니죠. 국유본도 개입했지만, 그림을 쪽발민주당이랑 청와대가 그렸겠지요. 하고, 선대인 병쉰색희를 미네르바 대용으로 동원한 것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선대인, 병쉰색희잖아요. 꽝수랑 미네르바 놀이하면서 개미 푼돈 뜯는 양아치 아닙니까?

   

하여간 이런 뉴스를 뉴라이트 네이버가 밀어준다 하면, 주식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주가 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자! 외부 요인에 의해서 주가 폭락을 할 경우에는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외부 변수가 상황이 나아지면 반등을 줄 것이니 매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개미 입장에서는 더 크게 폭락할 지 모르니 두렵지요. 해서, 증시 침체기에는 신원종합개발 같은 주식으로 10원 떼기하는 것 다 압니다. ㅎㅎㅎ. 300원짜리 주식 만주사면 삼백만원. 주식 만주사면 부자된 느낌이죠~! 저도 십년 전에 신원종합개발 10원 떼기했는데요. 하이닉스도 그렇고. 그때 300원할 때 가지고 있었으면 ㅋ. 

   

이럴 때 매매는 다 알다시피 그런 걸로 주식하더라도 삼성전자나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판세를 읽어야 하니까요. 왜?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 300원짜리 주식에 다들 관심이 없어지거든요. 다시 말해, 300원짜리 주식가진 명동사채업자들이 개미들이 몰려오니까 열심히 상차려 대응해서 돈버는 것인데, 주식 반등하면 개미들이 다 떠나거든요. 그럼 주가 폭락하기 마련이죠. 아시다시피 모든 상품이 그렇지만, 거래가 왕성해야 가격이 오르고, 거래가 침체하면 가격이 내리는 거죠.

   

그럼 삼성전자를 볼까요?

   

   

   

누가 장 막판에, 혹은 시간외거래를 대량으로 했네요^^?

   

인드라가 참고로 말씀드리는데요? 인드라는 장 시작 30분, 장 마감 한 시간만 봐요.  장 시작 30분은 그날 메이저가 기계 세팅한 걸 알 수 있기 때문이고, 장 마감 한 시간은 그날 데이트레이드 결산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본다면 장 마감 직전 10분과 그 직후인 거죠.

   

자, 이번에는 청와대, 쪽발민주당, 어용금융노조, 노망찬, 선대인 병쉰색희까지 합세한 작전주인 은행주를 볼까요?

   

   

   

어라. 신한지주도 장 막판, 혹은 시간외거래로 대량 매매가 있었네요^^?

   

신한지주는 BNP파리바와 연계한 노비네파 금융입니다. 언뜻 보면 신한은행이 오사카 재일교포 중심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손정의까지 다 만나는 노비네파와 연계한 금융입니다.

   

   

   

국유본 아해들이 은행 까대고 있으니까 국내에서도 짝퉁질 좀 하자고 한 것이겠죠? 미국에서 월가를 점령해라, 하면 한국에서도 쌩쇼하잖아요^^?

   

이는 국유본의 일타삼피가 있어서 국내에서 애들이 작전질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겁니다.

   

다만, 은행 깔 때 까더라도, 인드라도 불만 있으니까요, 알고 좀 까자 이겁니다.

   

한국 경제구조를 보면 말이죠. 기업으로 치면 영업과 생산, 기획은 글로벌급인데, 재무만 중소기업 경리실인 겁니다.

   

왜 한국 환율이 필리핀보다 못하냐 하는데, 이유는 간단해요.

   

한국 금융이 한국 무역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 그래요. 일본을 보면 로스차일드-삼성-미쓰이와 록펠러-현대-미쓰비시가 모두 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어요. 이러니까 일본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을 해도 환율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죠.

   

반면, 한국은 어때요? 몽준이가 하는 현대중공업에서 배 한 척 수주하면 난리가 나죠. STX가 중국, 이라크에서 프로젝트하면 받아줄 국내 은행이 없어서 전전긍긍한다는 뉴스도 있었지요.

   

이게 뭔 말이냐면, 수출입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각국 은행들은 각각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요. 헌데, 상당수는 달러이니까 달러를 보유해야 하는 거죠. 헌데, 한국 은행은 달러가 없으니까 매번 차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한국 은행이 세계 25위권 글로벌 은행이 되면 해소가 되는데요. 이건 글로벌 허락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겁니다. 국유본이 일본에만 특혜를 준 거죠. 왜 특혜냐 하면 금산분리 정책을 폐기했기 때문이지요. 생각해보세요. 만일 일본이 한국처럼 금산분리 정책을 해봐요. 일본이 현재 경제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지 말이죠. ㅎㅎㅎ

   

금산분리 좋죠. 씨바. 대학 때 읽은 허접한 경제학 개론서 한두권 읽으면 금산분리 무조건 해야 하는 거죠. 허나, 이것이 다 국유본 기획 작품이라는 겁니다. 그것만 아세요~! 그러니까 금산분리 운운하면서 쪽바리짓하는 색희들한테는 응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여간 강만수가 글로벌 어쩌구 했는데, 다 립서비쓰이구요. 만수가 그런 힘 전혀 없어요. 할 여건도 못 되고. 유일한 길은 삼성이나 현대가 해외서부터 금융회사를 차린 뒤 점차 국내로 유입하는 겁니다. 영국 같은 데서는 삼성이나 현대가 가능하거든요?

   

끝으로 인드라가 어용금융노조 씹색희들한테 한마디만 하지요.

   

이것 별 것 없다, 알겠니? 이용득도 병쉰색희지만, 너네도 병쉰색희다.

   

생각해봐라.

   

한국 금융회사 겉보기와 달리 보면 다 바지사장이다. 우리은행, 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다 그래. 바지사장이 뭔 힘이 있냐? 바로 그렇기에 대선 즈음에서 약간 약발이 있는 건 알겠다. 허나, 그뿐이지. 어차피 정권 바뀌면 박근혜가 되나 누가 되나 바지사장 교체하는 건 다 그랬거든? 쪽발놈현이 쪽발돼중 이어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쪽발돼중 때 임명했던 바지사장들 그대로 두었니? 다 교체했지? 전두환이나 노태우나 영삼이나 다 마찬가지다. 니네가 쪽발이 편에서 먹고 살자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 못 할 것 아니다. 허나, 썩은 동앗줄이다. 알간?

   

해서, 약발이 안 된다 이거다.

   

대선 선거쟁점 뿐만 아니라 5년간 통치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게 뭐냐?

   

몽준 아웃 프로그램이다.

   

ㅋㅋㅋ

   

현대 한 번 말아먹자는 프로젝트다.

   

뒤집어진다.

   

   

   

몽준아, 어때?

니가 하는 금융 작전 프로젝트보다 빵빵하지 않냐?

밤에 잠 잘 오니?

   

   

추신 : 인드라가 이 포스팅 올리니 네이버 연합뉴스 메인으로 당장 올라오네? 모노스피드님 말이 맞아? 이건 뉴라이트 네이버 수준이 아니야? 인드라 블로그에서 상주하는 검색로봇은 국유본 차원인 거지. 기계가 하니까 실시간인 거야. 실시간으로 대응하네^^?

   

   


스페인 악재 전세계 증시 폭락의 교훈 국유본론 2012

2012/07/24 01: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986556

   

   

   

스페인 악재 전세계 증시 폭락의 교훈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24

   

"<유럽증시> 스페인 악재로 폭락 마감

| 기사입력 2012-07-24 01:16

(부다페스트=연합뉴스) 양태삼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연이은 악재로 폭락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 정부에 이어 다른 지방정부들도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스페인이 금융부문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시장을 압박했다.

   

여기에다 그리스가 9월 중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09% 하락한 5천533.87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3.18% 떨어진 6천419.3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89% 밀려 3천101.53으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지수는 2.5% 하락한 251.8을 기록했다.

   

프랑스의 BNP 파리바는 5.2%, 영국 HSBC 은행은 3.3%,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6.1%, 그리스 국립은행은 무려 11% 떨어지는 등 유럽 증시 전반에서 금융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게다가 다국적 기업인 맥도널드와 애플사, 페이스북 등의 실적 감소 우려 등으로 투자 심리는 더 얼어붙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지수는 5%가량 폭락세를 보이다 금융 당국이 주가지수와 연동한 파생상품 거래를 3개월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자 낙폭을 줄여 0.5% 하락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최근 6%대에서 이날 오후 3시5분(런던시간) 7.50%로 치솟아 1999년 유로화 도입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탈리아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16 베이시스 포인트 오른 6.33%로 지난 1월 19일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는 이날 장중 1.127%까지 떨어져 지난 6월 1일의 최저가를 새로 썼고, 2년 만기 채권은 마이너스 0.06%로 12일째 마이너스 금리를 이어갔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유로화 환율은 0.4% 떨어진 1.2106 달러에 거래돼 최근 2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tsyang@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714459

   

   

세계 증시가 폭락했다. 특히 유럽 증시는 3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페인 악재가 원인이라고 한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7.5%로 치솟아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적인 인간지표 루비니가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결국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욕칠정이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이중 오욕 (五慾)이란  다섯 가지 욕심으로 수면욕 (睡眠慾) 식욕 (食慾)  색욕 (色慾) 명예욕 (名譽慾)  재물욕 (財物慾)을 말한다.

   

국유본은 욕망의 천재이다. 스페인이 유럽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오늘날 스페인 축구는 무적함대란 별칭이 어울리는 지상 최강의 전력이다. 스페인이 명예욕을 충족시켰으니 그만큼 다른 욕망을 삭감하더라도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태리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그리스가 형편없는 전력으로 16강까지 올랐으니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이다. 반면, 16강 탈락한 러시아를 보라. 요즘 조용하다. 이것이 국유본 전략이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 나가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본선에 진출한 다음에는 반드시 32강 예선 탈락해야 한반도에 복이 온다고 말이다. 다만, 개인에 대해서까지도 예외가 없다고 한 건 철회한다. 정확히 말하면, 국가와 개인 차원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개인이 잘 나가면 그만큼 그 개인에게는 다른 면에서 불행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마.자.세.

   

이전 인월리에서 프랑스 혁명 당시의 프랑스 재정 상태를 말한 적이 있다. 프랑스 혁명 직전 프랑스 재정 상태가 심각했었다. 이때,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미국 독립전쟁에 프랑스가  참전한 것이다. 헌데, 같이 참전한 영국이 무사한 반면, 프랑스가 위태로웠던 이유는 무엇이었던가. 국채 이자율의 차이다. 빌린 돈이 비슷함에도 프랑스의 국채 이자율은 영국의 국채 이자율보다 두 배 비싸다 보니 프랑스 재정이 심각했던 것이다.

   

이는 오늘날에도 적용이 된다. 스페인은 국채 금리가 7% 선이다. 반면, 프랑스는 어떠한가?

   

   

"佛, 90억유로 국채 발행…5년물 금리 사상최저

| 기사입력 2012-07-19 18:31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10년 물 국채 금리 2.037%로 22년 래 최저 기록]

프랑스가 19일 89억6000만 달러 규모의 중·단기 국채를 발행했다. 특히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 금리에 발행되는 등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프랑스 재무부는 이날 5년 만기 국채 45억 유로 어치를 사상 최저 금리인 0.86%에 발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21일 발행 금리인 1.43%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다.

이와 함께 3년물 18억1000유로 어치는 금리 0.12%에, 4년물 26억5000만 유로 어치는 0.53%에 각각 발행됐다.

이날 국채 발행에 앞서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2.037%로 블룸버그가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9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877943

   

   

올초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낮췄지만, 스페인·이탈리아보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2년물 국채 유통수익률도 제로(0) 금리에 육박했다. 말이 되나?

   

이뿐이랴. 프랑스 은행 신용등급도 1단계도 아닌 2단계, 3단계 하락했다.

   

"6월중 무디스는 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 하는 글로벌 대형은행 15곳의 신용등급을 연쇄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씨티그룹 지주회사와 은행, 골드만삭스 그룹과 은행, 모건스탠리 지주사와 은행, JP모간체이스 지주사와 은행은 각각 2단계 뱅크오브아메리카 지주사와 은행은 각각 1단계씩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또 영국 바클레이즈 지주사와 은행이 2단계, HSBC 지주사는 1단계, 스코틀랜드왕립은행 그룹 및 은행이 1단계 프랑스 BNP파리바가 2단계, 크레디아그리콜의 경우 지주사는 3단계, 은행은 2단계,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은 1단계 독일 도이체방크는 2단계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은 3단계, UBS는 2단계씩 각각 강등됐다.

   

캐나다왕립은행 역시 신용등급이 2단계 내려갔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70057

   

   

물론 스페인이 신자유주의를 강하게 한 국가이기는 하다. 특히 국유본이 신경써서 좌파 신자유주의 정권을 만들어내어서 이 기간 많이 말아먹은 것이 사실이다. 허나, 스페인만 그랬나? 영국과 프랑스는 안 그러했나? 헌데, 굳이 왜 스페인인가.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지닌 실력에 비해 유로 월드컵에서 부진했다. 독일이 최소한 결승에 가야 했고, 영국은 4강에 가야 했으며, 프랑스는 16강에는 올라야 했다. 러시아, 네덜란드 역시 마찬가지다. 모두 겸손하게 패하니 그만큼 나라 경제가 상대적으로 튼튼한 게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말한다. 몽준의 개, 홍명보는 들어라. 올림픽 축구 예선 탈락해라. 박주영은 경기 전 감기몸살로 빠져라. 이왕이면 멕시코에 5 : 0으로 지는 것이 좋겠다. 몽준이 개망신을 당해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가 온다는 이치를 깨달아라. 살신성인해라.

   

다만, 축구가 전부는 아니겠다. 그보다 근본을 이루는 것은 국유본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 빈, 나폴리에 독립채산제로 각각 거점을 만들었다. 이후 런던이 프랑크푸르트 본점을 대체하는 등 오늘날에는 런던과 파리가 주거점이 되었다.  결국 속사정이란 정통과 변두리인 게다. 런던과 파리가 똑같이 금융위기를 겪더라도 살아남는 반면 상대적으로 변두리인 스페인에서는 위기인 게다.

   

전쟁에서 전면전이 아닌 한, 보존되는 것은 중앙군이요, 소모되는 것은 변방 영지군인 게다.

   

하여, 우리는 이 교훈을 절실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당장 국유본과 맞짱떠서 이길 수 없다면, 한반도가 동북아에서 국유본 정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렇다. 쪽발영표 씹색희들을 비롯한 한반도 쪽바리 색희들을 모조리 도륙하고, 한반도 통일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해체! 쪽발민주당! 타도! 쪽발정은 정권!

혁명으로 조국 통일 쟁취하자!

   

이를 등한시하다가는 언젠가 한반도도 스페인 신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혁명 정신으로 무장하자!

혁명 정신으로 쪽발민주당을 박살내고 몽준을 아웃시키고 쪽발정은정권을 타도하여 동북아의 주인이 되자!

   

"9월에 '약한' 美양적완화 조치 예상 [도이체방크]

| 기사입력 2012-07-24 00:51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오는 9월 초과지준금리 인하 등 `약한' 형태의 양적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23일(미국 동부시간)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

   

은행은 연준의 내부 의견이 나눠져 있다고 진단했다.

   

한쪽에선 초저금리를 2015년까지 연장하거나 초과지준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약한' 조치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강한' 조치를 주장하고 있다고 은행은 추정했다.

   

처음에는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벤 버냉키 Fed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말한 여러 가지 옵션 중 하나는 초과지준금리 인하를 말하는 것 같다고 은행은 분석했다.

wo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065270

   

   

노비네파 도이체방크 분석이므로 비판적 관점이 필요하다. 이는 노비네파 도이체방크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시련이 크므로 골드만파에 자비를 구하는 뉴스로 보아야 한다. 과연 버냉키는 9월에 약한 양적완화라도 할 것인가?

   

현 시점에서는 버냉키가 할 이유가 없다. 오직 있다면, 일본의 재앙 뿐이다. 왜냐하면, 일본 재앙이 지난 동일본 지진에서도 확인한 바 미국 경제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기에 미국이 양적완화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허나, 그 이외의 요인으로는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기 힘들다. 심지어 미국이 현 시점에서 상당수 지자체가 파산 상태임에도 말이다. 강조한다. 똑같이 파산 상태인데, 미국은 되고, 스페인은 안 되는 이유는? 그건 IMF에 물어봐라. 똑같이 금융 재정 위기인데, 유럽은 되고, 아시아, 특히 한국이 안 된 이유는? 답변을 젓같이 하면, 그 다음부터 여러분은 IMF를 젓같이 보면 된다.

   

   

토륨 원전 개발 이전에 한반도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2

2012/07/22 21: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891692

   

   

   

토륨 원전 개발 이전에 한반도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21

   

"꿈의 에너지, 토륨 원전이 현실로 핵분열에 따른 문제 해결 가능 2012년 07월 19일(목)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대신할 미래 에너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를 억제하고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방식은 역시 핵분열에 의한 방법이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적어도 2050년까지는 핵에너지를 대체할 구체적이고 대대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이용한 기존의 핵발전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토륨 원자력발전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발전소에는 냉각시스템이 필요 없어 안전성을 보장해 준다. 사진은 스위스에 건설된 실험용 토륨원전 PSI의 모습  ⓒ스위스 에너지국

냉각시스템 필요 없어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원자로에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복잡한 냉각 시스템이다. 이러한 요인이 1979년 스리마일 섬(Three Mile Island) 원전사고와 지난해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원인이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근 대안으로 토륨(Thorium) 연료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꼽고 있다. 이를 위해 수십 억 달러가 이미 투자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그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가압수형 원자로로 불리는 냉각시스템 방식은 지난 60년 동안 급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냉각을 위해 과열된 물에 의존하는 압력솥과 같다. 예를 들어 발전소가 잠기는 쓰나미, 냉각수를 유입하는 전동기의 가동 중단 등 어떤 이유로든 그 과정이 중단되면 상황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다.

   

폐기물 방사능도 수백 년 내에 사라져

   

이러한 문제 외에도 기존의 핵에너지는 수십만 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돼야 하는 방사능 폐기물 그리고 독재자나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은밀히 개발할 수 있는 위험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정책 입안자들은 물론 환경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혀왔다.

   

이러한 원자로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방사능이 수백 년 뒤에 사라지면 좋지 않을까?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이러한 원자로 건설은 실제로 가능하며,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진이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연구중이다. 이렇게 차별화된 훌륭한 원자로를 만들 수 있는 원소가 바로 토륨이다.

   

그러면 원자번호 90인 희토류 토륨은 어떤 원소일까? 방사능이 낮은 이 물질은 1828년 스웨덴 화학자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Jons Jakob Berzelius)가 처음 발견했다. 북유럽 천둥의 신인 토르(Thor)의 이름을 따 토륨으로 지었다.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륨. 지각에는 우라늄보다 4배정도 많다.  ⓒ위키피디아

토륨은 핵분열성 물질은 아니지만 원자로 연료 사이클에서 토륨으로 핵분열성의 우라늄-233을 생성할 수 있다. 토륨 원자로의 주요 3가지 장점은 안정성, 안보, 저렴한 비용이다. 환경에 대한 안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있다.

   

토륨 액체 연료의 경우, 과열로 인해 물질이 팽창하고 방사성 입자가 더 많이 분리되기 때문에 핵분열 과정 속도가 둔화된다. 이렇게 되면 용융염(鎔融鹽 molten salt: 용융해서 액체가 된 염수)이 냉각된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비용이나 위험 가능성을 접어도 된다.

   

다음으로 액체연료 토륨 원자로는 전기 터빈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 물이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같은 일반 가스(common gas)를 사용한다. 따라서 누출이 되면, 가스는 곧 날아가고 용융염은 화산 용암처럼 순식간에 식어 비활성 상태가 된다.

   

또한 토륨 원자로는 공랭식이기 때문에 지진이나 쓰나미 위험이 큰 호수나 해안 근처에 위치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봉인된 지하 원자로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이 원자로는 현재 사용하는 우라늄 및 플루토늄 원자로보다 방사능 폐기물을 훨씬 덜 만들어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폐기물도 수십 만 년이 아니라 300년 후에는 사실상 무해하다는 점이다.

   

발전 및 운영비용 우라늄 발전소보다 저렴

   

토륨을 사용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비용 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이 있다. 원자로 건설비용이 우라늄 원자로 건설비용보다 낮다. 우라늄 원자로는 극도의 고압에서 가동되며 정교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1기가 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우라늄 연료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드는 총비용은 대략 11억 달러 선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토륨 액체 연료 원자로를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은 2억 2,000만 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 비용도 우라늄 발전소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기가 와트를 생산하는 우라늄 연료 발전소를 가동하려면 (미국 기준으로) 500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며, 연간 5천만 달러가 소요된다. 그러나 액체연료 발전소를 가동하는 비용은 우라늄 발전소의 10분의 1수준인 약 500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의 지각에 있는 토륨은 주석의 3배정도이며 우라늄보다 4배 정도 풍부하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토륨 원자로 계획 파기돼

   

   

 토륨을 발견한 스웨덴 화학자 베르셀리우스. 그는 셀레늄과 세륨도 발견했다.  ⓒ위키피디아

그렇다면 이러한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토륨 원자로가 오래 전에 상용화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50년 전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 건설된 시연모델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모델은 예상대로 작동했다. 하지만 수년 뒤 보류됐다. 이유는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핵무기 제작 연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토륨 원자로는 다른 국가에서도 개발됐다. 그러나 스리마일섬과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함께 핵에너지 개발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지면서 모든 계획은 가려졌다.

   

실제로 지난 20년 동안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됐다. 토륨이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국가와 기업들은 토륨으로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꿈을 좇고 있다.

   

버지니아 주 맥린(McLean)에 위치한 신생기업으로 핵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라이트브리지(Lightbridge Corporation)는 러시아 연구진과 공동으로 라드코프스키 토륨 원자로(Radkowsky Thorium Reactor)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프랑스의 아레바(Areva)는 2009년 핀란드와 프랑스에서 건설 중인 차세대 핵 원자로에서 토륨 연료 사용 여부를 평가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라이트 브리지를 고용했다. 2009년 중반 중국에서는 캐나다 원자력공사(Atomic Energy of Canada Limited)와 공동으로 중국 진산(辰山)에 위치한 핵 원자로에서 토륨을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보도에 따르면 토륨이 풍부한 미국은 이미 앞으로 400년 동안 공급할 수 있는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에너지 수입국이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에너지를 수출하는 주요 공급국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인도는 우라늄은 없으나 토륨 매장량은 세계 최고다.

   

더구나 안전과 무기 확산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런 형태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폭넓은 수용이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반핵 성향의 환경단체들도 이러한 안전한 핵에너지를 조심스럽게 찬성해왔다. 희토류 토륨이 '효자 에너지'로 각광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

김형근 객원기자 | hgkim54@naver.com

저작권자 2012.07.19 ⓒ ScienceTimes "

http://www.sciencetimes.co.kr/preview/ ··· %3D64789

   

   

 인드라는 지난 인월리에서 체르노빌, 스리마일, 일본 원전 사고에서 인위적인 혐의가 있다고 했다. 즉,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기획적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또한, 각각에는 주체가 다를 수 있고, 목적한 바도 다를 수 있으나, 총칭하여 국유본이라고 보며, 그 각각의 이유도 결국에는 국유본의 에너지 지배를 통한 국유본 권력의 확대에 있다고 있다.

   

상기한 뉴스를 보면 일본 원전 사고가 토륨 원전을 위한 국유본의 일타삼피적 사고로 보는 인드라 관점 중 잃어버린 고리 하나를 풀어주는 셈이다. 

   

   

 스리마일 원전사고

http://ko.wikipedia.org/wiki/%ec%8a%a4 ··· 5b3%25a0

   

그간 원전 문제에서 다루어졌던 이슈가 방사능 누출과 핵폐기물이었다. 이중 방사능 누출은 체르노빌에서 부각되었다. 스리마일 원전사고는 일본 원전사고와 유사한데, 체르노빌 사건처럼 크게 이슈화한 사건이 아니었다. 해서, 국유본이 국유본 언론을 통해 이번 일본 원전사고를 냉각시스템 위주로 크게 부각시킨 덕에 차세대 원전 개발에 새로운 옵션이 부가된 셈이다.

   

냉각시스템이 필요없는 원전!

시일이 지나면 방사능이 소멸되는 핵폐기물!

   

한반도 통일이 빨리 되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은 셈이다.

북은 세계 최대 우라늄 자원 보유국 중 하나.

우라늄을 통일비용으로 고려할 때 그 시효가 이제 고작 40년 남은 셈.

올해, 아무리 늦더라도 2020년내에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국유본의 결단을 바란다.

   

   

   

   

"워렌 버핏:

버핏 회장은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 시각도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일본지진 후 원자력 장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본지진후 원자력에 대한 저항이 커졌지만 개인적으로 원자력은 안전하다고 본다"며 "전통적인 에너지 사용에 의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 원자력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핵전쟁 가능성을 우려해온 버핏은 핵확산 금지 프로그램에 많은 돈을 기부해왔다.

   

인월리:

한국은행 사이트에 가면 원자력 문제와 관련한 리포트를 만날 수 있다. 괜찮은 수준이니 일독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인월리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변혁적 관점에서 북핵 사태를 본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10175168

   

국제유태자본과 북핵, 외환위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89133

   

국제유태자본: 삼각위원회, 주한미군, 인도, 북핵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65567

   

북핵 배후는 국유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706283

   

국유본이 원전 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통일한국의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056434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4029886

   

인월리가 간단 정리하면, 국유본은 전 세계 핵을 통제한다. 북핵도 국유본이 제공했다. 아울러 원자력 기술은 웨스팅하우스에서 프랑스 아레바이니 다 갈라져 나간 것이다. 이번 원전 사태는 어떤 귀결을 유도할 것인가.

   

현 화석연료 에너지 체계에서 친환경에너지 체계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 허나, 가격 면에서 여전히 비싸다. 해서, 필요한 것이 원자력이다. 프랑스는 전체 에너지 부문 중 75%를 원자력으로 한다. 하면, 문제는? 그렇다. 원전 반대 운동이 활성화되면, 이 여론을 등에 지고 보다 고가 원자력 시스템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원전 반대 운동, 이런 것 그냥 하는 게 아니다. 국제 원전 반대 운동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이런 이해 때문에 국제 환경단체도 분열을 거듭하는 것이다. 이권이 있기에.

   

평소에는 국가 예산 쓸 데가 많은데 왜 굳이 고가 원자력 시스템을 사들이느냐. 있던 것 잘 보수해서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허나, 일본 원전 사태처럼 하나씩 터져주면, 고가 원자력 시스템을 구입하자는 이야기가 대세를 획득한다. 돈이 중요하냐, 사람 생명이 중요하지, 라고 여기게 된다. 해서, 국유본 언론이 지겹게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이다. 한 번씩 지진나면,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운운하며 건축 비용 늘려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해서, 이런 비용은 기후무기 하프 한 번 돌린 값이라 여기자. 어차피 국유본이 가져가는 돈일뿐이다.

   

해서, 대안은 무엇인가.

   

일단 국유본이 원하는 대로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밖에 없다.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해야 한다. 물론 이런 분야는 모두 국유본이 장악하고 있다. 해서, 국유본이 떡고물을 주는 22%를 노려야 하는 것이다. 그 경쟁도 치열한 셈이다.

   

국유본 의도대로 고가 원자력 설비를 갖추는 것이다. 국유본이 기존 원자력 설비를 계속 유지하면 일본 원전처럼 고장을 내고야 말겠다고 최근 한국 원자력에 대해서도 장난치는 것을 봐라. 이건 엄청난 협박이다. 들어주어야 한다. 이왕 들어줄 건 철저하게 수용하는 게 지름길이다.

   

국유본은 2013년부터 화석연료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다. 해서, 각국은 화석연료를 줄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더 나설 수밖에 없는 동시에 원자력에도 더 비중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사소취대 : 워렌 버핏 VS 인월리

 http://blog.naver.com/miavenus/70108048038  

   

   

"

   

   

3.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inspiration:

어제 원자력 수주 소식을 듣고 인드라님께서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만한 기술을 국유본한테 내놓으라고 말씀하신 게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아주길 바란다^^!

   

3-1. UAE 수주는 인드라 작품인가?

   

 "나 역시 기계공학 전공자다. KSTAR 건에 관하여 내 소견을 밝힌다. KSTAR 핵융합은 미래 에너지 대책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해서, 사실 광우병보다 더 관심을 지녀야할 사안이 분명하다. 그런데 지난 시기 광우병 문제만큼이나 이번 문제는 과장된 측면이 크다. 님이 과학도라면 광우병 논란이 얼마나 비과학적으로 진행되었는지, 그 아무리 이명박 반대투쟁이라지만, 지난 광우병 논란이 한마디로 정신 줄을 놓은 무책임한 선동선전에 불과했다는 점을 알 것이다. 하여, 사태가 끔찍하게 귀결될 수밖에 없었던 게다. 투쟁도 과학적이어야 함을 새삼 입증한 셈이다. 해서, 그와 같은 맥락에서 이 사태를 보아야 한다. 핵심은 인사이동인데, 이는 정권이 바뀌면 필연적으로 보아야 한다.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원 소장 이경수

http://blog.naver.com/pehpd?redirect=l ··· 54892389  

   

프랑스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도서관 목록조차 바뀐다. 해서, 이 사태의 핵심은 잘 나가는 사업에 이명박 정부가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를 확대해서 KSTAR 폐기라든가, 기술 유출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유언비어에 그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가 KSTAR를 포함한 에너지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선동선전에 지나치게 현혹되는 자신을 돌아볼 때다. "

국제유태자본: 교리문답, 위안화, 몰락, 오바마, 핵융합, economic crisis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850919

   

"여전히 빅터 로스차일드 영역이던 소련에서 체르노빌 사건이 어이없이 터진다. 이 사건의 영향력은 무엇인가. 당대 유럽을 호령하던 대처 총리를 바보로 만든 사건이다. 왜? 대처 총리가 지구온난화를 꺼내면서 탄광을 폐쇄하는 대신 원자력을 대안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예서, 탄광이란 영국에서 큰 상징이 되겠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언급하듯 탄광에서 거의 무제한적으로 채굴된 석탄이란 산업혁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 탄광을 폐쇄하고 원자력으로 대치한다? 그런데 체르노빌 사건이 터진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온난화를 둘러싼 국유본 황제들의 아마겟돈 전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요즘 이명박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이다. 2014년이면 만료되는 한미원자력협정이기 때문이다. 일설에는 김영삼 정권이 이 문제를 적극 추진하는 바람에 미운 털이 박혀 외환위기를 맞았다고도 한다. 이후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김영삼 정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침묵해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명박 정부가 다시 이 문제를 본격화하는 게다...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사르코지와 유사하다. 사르코지가 근래 지중해연합 등을 부르짖는 등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인드라는 오바마, 사르코지, 이명박 세 쌍둥이라고 말한 바 있는 게다. 이들의 이력을 보면 유사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고, 이들과 유사한 정치인이 멕시코에서 성장하고 있다."

1650 모건스탠리가 8월 중순 북한판 체르노빌 사태를 일으킨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8730095

   

"한일 대일무역적자의 상당부분은 일본에서 들여오는 공작기계류와 같은 기계설비 부문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아주 과장되게 말한다면, 부품은 일제인데, 껍데기만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지는 않고 많이 국산화가 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이 문제는 차기 글에서 준비하고 있다.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좀 더 다룰 예정이다. 아무튼 핵심은 국유본 세계전략에서 동아시아 수직분업체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문제가 풀린다. 아무튼 이 문제가 풀리면 한국의 대외무역의존도가 상상 이상으로 급격히 축소된다. 대일적자 해소가 된다. 중국이 자동차, 조선, 전자 등으로 성장하면 할수록 오히려 한국이 득을 보게 된다. 일타 삼피이다. 이것을 국유본과의 전략적 게임으로 획득해야 한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무역의존도와 대일적자, 공작기계 등과 관련한 이슈가 미뤄지고 있음을 죄송스럽게 여긴다. 이미 구상도 마치고, 어느 정도 써놨는데, 당장 급한 것도 아니고, 또 상대 반응도 재미있게 나와서 연말까지 가져가볼 생각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끝으로 국유본의 리디노미네이션 시도를 막을 수 없다면, 국유본에게 요구를 해야 한다. 한국에 삼십년 정도는 먹고살 신성장동력 산업을 달라고 말이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3-2. 아레바, 현대건설, WSJ, 로스차일드, 웨스팅하우스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본부장은 28일 "아직 미개발된 원전 3대 원천기술중 원전 제어계측장치(MMIS) 기술은 이미 개발완료됐다"며 "나머지 2개 핵심기술이 개발완료되는 2012년이면 100% 국산화된 한국형 원전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원전 기술 국산화율은 95%에 달하지만 설계핵심코드와 냉각재 펌프(RCP), 제어계측장치 등 3대 핵심기술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원전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를 예측하고 한 주기(18개월) 동안 핵연료의 상황을 예측해 핵연료 장전량을 결정하는 설계핵심코드 기술은 현재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아레바 단 2곳이 보유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 ··· 24315002

   

아레바 : 역사 항목에서 웨스팅하우스 관련만 읽어도 됨

http://en.wikipedia.org/wiki/Areva

   

"그 당시 정부의 검토 결과는 단순하게 CANDU 원자로 사업부가 국제적인 원자력 대기업과 경쟁하기엔 너무 규모가 작다는 것이었다. 이후 로스차일드(Rothschild) 투자은행이 참여하여 더욱 자세히 작성한 권고안이 이번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AECL 매각은 CANDU의 종말|작성자 와장창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WSJ 기사를 잠시 살펴보자.

   

"올해 '기회'누린 현대車, 내년엔 '도전' 직면"<wsj> </wsj>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 ··· %3D74588

   

"원자력 시공을 하려면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인증서가 필수적이다. 국내 업체 가운데 ASME 인증을 취득업체는 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GS건설대림산업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등 12개 업체다... 현대건설은 현재 베트남 원전 신규 도입을 위한 정책 과제와 기술 자립에 대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 릴라마사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에서 개최되는 국제 원전 기술 전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원전 도입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의 원전시공 사전준비 공동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루마니아의 CANDU형 원자로인 체르나보다 원전 3호기 공사 재개를 위해 전문 기술자를 현지에 파견해 놓고 있다.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 ··· atedcode=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프랑스의 원자력회사 아레바의 지분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7일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851155

   

"프랑스 정부는 올해 초 전략적 파트너에게 아레바 지분을 최소 15%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중동 및 아시아 국부펀드들과 5%의 이하 지분 매각을 논의해왔다. 도시바의 인수 제안에 대해 프랑스 산업부의 대변인은 답변을 거부했다... 그러나 도시바의 재정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인수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데 슈이치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도시바가 아레바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궁금하다"며 "무리한 인수로 회사의 재무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 ··· 33519098

   

   

   

3-3.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 도시바, GE, 모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제이 록펠러 

   

예서, 의문을 품는 이들이 있을 게다. 도시바가 테슬라 교류전기로 위엄을 떨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고, 중국 국부펀드가 프랑스 국영기업 아레바 지분을 인수한다? 이제 국제유태자본은 지고,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세계를 지배한다? ㅋㅋㅋ. 이제 한국이 석유회사를 인수하고, HSBC 본사 건물을 사들이니 이제 국제한국자본의 시대가 도래했다? ㅎㅎㅎ.

    

"최초의 시도는 대우 김우중이었습니다. 김우중이 아무 생각 없이 세계경영을 말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특히 그가 대상으로 삼았던 시장들 대부분이 브레진스키의 세계체제 재편과정에서 형성된 시장들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김우중 등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는 지금 사정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근래 투르크메니스탄 관련 소식이나 유럽만한 크기의 카자흐 공화국 이야기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한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나간다면 거부감이 없이 얼마든지 사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한국 기업 대주주 등 실질 주인이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조건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한류천하프로젝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인드라가 늘 강조한 대목이 있다. 산업은행을 떠올리라고. 한류천하 프로젝트를 생각하라고. 무엇인가. 국유본이 직접 아시아에 침투하면 반발이 크다. 허나, 지금처럼 웨스팅하우스를 도시바가 먹고, 도시바는 GE가 먹고, 현대와 한국전력이 나선다. 이것이 한류천하 프로젝트인 게다. 이 한류로 이집트에도 가고, 터키에도 가고, 중앙아시아에도 가고, 중국에도 가는 게다. 국유본이 괜히 한국 문화계를 키우는 줄 아는가^^!

   

흥미롭지 않은가. 자, 정리해보자. 골드만삭스 실제 주인은 제이 록펠러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다. 지난 대선에서 모건스탠리보다 많이 오바마에게 자금을 지원했다. 제이 록펠러의 수하로 골드만삭스 출신 루빈이 있다. 물론 루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부시 정권 재무장관 헨리 폴슨도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미 역사상 최고의 명재상으로 꼽히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도 역시 골드만삭스 CEO 출신이다. 뿐만 아니다. 조슈아 볼턴 백악관 비서실장,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스티븐 프리드먼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의장 등이 골드만삭스에서 갈고닦은 사람들이다. 위기에 처한 뉴욕증권거래소를 구원하기 위해 CEO로 임명된 존 테인도 골드만삭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1998년 폴슨 재무장관과 공동 회장을 역임했던 존 코자인은 뉴저지 주지사로 변신했다."

[출처] GTA4 PC 뉴욕 월스트리트 위치한 골드만삭스 이명박이가 대우해양조선 매각 어쩌고 저쩌고 싸바한 골드만 삭스 빌딩|작성자 

   

우리에게 97년 외환위기 설계사로 악명을 떨친 동시에 2008년 한미 통화스와프의 주역인 골드만삭스 출신 루빈이 시티은행 경영권을 장악한다. 루빈은 미국 유수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회장으로 일하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에 임명된다. 이후 시티은행 이사회의장이 된 게다.

   

웨일 대 다이몬

http://blog.daum.net/zonys/11792098

   

웨일 샌포드가 한때 시티그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허나, JP모건은행을 흡수한 JP모건체이스 은행에서 부상한 다이몬에 굴복하여 사임한다. 결국 시티그룹은 클린턴 시절부터 오락가락하다가 제이 록펠러 루빈에게로 넘어간 게다.

   

시티그룹

http://100.naver.com/100.nhn?docid=354231

   

"주식의 단일 최대주주는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는 투자기관인 아부다비투자청이다.이 국부펀드는 시티그룹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손실 만회를 위해 대규모 상각을 발표한 이후, 2007년 말 75억 달러의 자본을 회사에 투자하는 대가로 4.9퍼센트의 지분을 얻어 최대 주주가 되었다. 시티그룹의 제2대 주주는 3.6퍼센트의 지분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Al-Waleed bin Talal 소유의 킹덤지주회사(Kingdom Holding Company)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9c ··· 5a3%25b9

   

헌데, 이 시티은행의 최대주주는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인 게다^^! 이쯤해서, 인드라의 국부펀드론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게다.

   

"근본주의는 국부펀드의 정신이요, 국부펀드는 근본주의의 몸통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물론 언제나 그렇듯 아부다비는 투자하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랬다. UAE든, 사우디든, 그 어디든 실질적으로 원유를 관리하는 이들은 국유본이기 때문이다. 일 잘 하는 국유본에게 맡기고, 할렘에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실천(?)하면 그만인 게다. 해서, 루빈은 오래도록 시티은행 이사회 회장으로 역임한다. 이런 시티은행이 파산설에 휘말렸었다.

   

하면, 왜 시티 쪽이 현상적으로 밀린 모양새인가. 그것은 국유본 황제간의 치열한 전쟁사를 기억하면 되는 게다. 이에 대해서는 '온난화를 둘러싼 국유본 황제들의 아마겟돈 전쟁'을 살펴볼 것. 즉, 데이비드 록펠러는 원자력에 적극적이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정치적이므로 겉으로 아닌 척하면서 속으로 호박씨까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클린턴, 오바마 정권을 보면 원자력 발전 개발에 긍정적이다. 허나, 자신들이 키운 생태주의자, 환경주의자들을 의식해서 안전, 신중해야 한다는 립서비스를 하는 게다. 해서, 이 종합은 무엇인가. 오바마가 근래 강조하는 것이 미국 기업 경쟁력 회복이며, 수출이다. 헌데, 국내 원자력 개발에는 긍정적이면서 원전 수출에서 만큼은 조심스러운 게다. 왜? 제이 록펠러 전략이니까. 지금 제이 록펠러가 이란, 북핵 가지고 열심히 우려 먹고 있는데, 정치외교 노선과 상충되지 않기 위해서다. 물론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는 핵논란도 제이 록펠러의 기획작품으로 보면 된다.  

   

이제 GE를 보자. 

   

GE의 역사

http://blog.naver.com/nandacfo/70075770838

   

"GE는 내년 순익에서 GE 캐피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세계 최대의 제트 엔진 제조업체이자 전기 터빈 제조업체인 GE는 경기침체를 빠져나오는 동안 금융 부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의료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기업전략을 선회했다. GE 캐피탈은 GE 전체 이윤의 50%를 차지해 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 ··· link%3D1

   

"한국에서는 1976년 GE코리아(GE인터네셔널인코퍼레이티드)의 공식 출범후 발전설비, 항공기엔진, 산업설비, 의료기기, 플라스틱, 가전 및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1984년 GE삼성의료기기(현재 GE헬스케어코리아), 1987년 GE플라스틱스 (2007년 매각),1996년 GE캐피털, 1998년 GE삼성조명(현재 GE라이팅), 2001년 GE센싱, 2002년 GE워터프로세스테크놀로지, 2004년 GE헬스케어바이오사이언스, 현대캐피탈(2004년) 및 현대카드(2005년) 합작 등 첨단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였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37372

   

에디슨에서 잭 웰치까지 그 유명했던 GE. GE는 직류 에디슨이 교류 테슬라 웨스팅하우스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에디슨이 개발한 백열전구의 특허권을 사서 J.P. 모건이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JP모건은 모건 상업은행과 모건스탠리 투자은행으로 분리되었는데, 이중 JP모건은행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체이스맨해턴은행에 합병된다. 헌데, 그 GE가 GE캐피탈로 인해 파산설까지 나도는 세상이다.

   

재미있는 것은 도시바다. 도시바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인해 부도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었다. 헌데, 도시바는 무슨 돈이 있는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게다. 도시바의 주인은? GE이다. 국유본 덕분에 큰 일본 재벌은 전쟁 직후 해체되었다가 얼마 안가 은행 중심으로 재편되었는데, 이때 이 은행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하여, 도시바는 역사적으로 GE 덕분에 장사를 시작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재미있지 않은가. 파산 위기의 GE와 도시바가 타 기업을 인수한다?

   

특히 예서 중요한 대목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인수 여부다. 이는 국유본 인가 사항이다. 도시바가 원천기술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했다는 것은 국유본 승인을 거쳤다는 이야기다. 이는 다른 말로 도시바는 일본 기업이 아니라 국유본 기업임을 의미하는 게다.

   

마찬가지로 중국 국부펀드의 프랑스 아레바 지분 인수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겉보기에는 한국 국민연금의 HSBC은행 본사 건물 인수처럼 국제한국자본의 쾌거로 보인다. 허나, 실상은 정반대이다. 현상은 도시바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한 것이나 본질은 국유본이 도시바를 숙주로 만든 게다. 그처럼 언젠가는 한국 산업은행이 도시바처럼 골드만삭스나 JP모건, 혹은 로스차일드은행을 인수하여 아시아 시장의 맹주로 부상할 수도 있는 게다. 예서, 중요한 것은 한국 산업은행을 움직이는 실질 세력은 국유본인 게다.

   

하면, 국유본의 UAE 원전 수주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3-4. 대표적인 원유 수출국가인 UAE 아부다비가 원전 시설을 수주한다?

   

하나, 대표적인 석유 수출국가인 UAE 아부다비가 원전 시설을 수주한다?

납득하겠는가. 석유로 인해 에너지 걱정을 전혀 하지 않을 듯한 UAE에서 대체 에너지 걱정을 한다는 것~! 상징적인 효과다. 이미 부시는 이집트에 원전을 권장할 정도였다. 국유본은 왜 원전을 고려하나. 빅터 로스차일드의 친구, 가이아 저자 러브룩이 원전에 찬성할 정도로 본래 국유본은 원전에 긍정적이었다. 허나, 빅터와 데이비드의 전쟁 탓에 한동안 원전이 잊혀졌을 뿐인 게다. 현재 대체에너지로 가장 단가가 싸게 먹히는 게 원전이다. 다른 대체에너지는 탄소배출권 운운으로 매겨봐야 아직 굉장히 높다.노동자가 탄소거래세 등 비싼 세금으로 포장되어 현재보다 수배 높은 최고가 원유를 감당하기까지 이 과도기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원자력 에너지가 유일하다.  

   

이 사안은 두바이 사태부터 치밀한 각본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UAE 등 이 지역은 오랜 기간 로스차일드 영역이었다. 국유본 황제들 전쟁 이후 로스차일드는 정치적으로는 모든 것을 잃었으나, 경제적 지분만은 보유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협력을 추구한 게다. 허나, 이제 제이 록펠러 시대가 왔다. 지분 충돌이 국지적으로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셈이다. 이 싸움은 전면전이 아니다. 헤게모니 싸움이다. 새 황제가 황권 강화를 위해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로스차일드는 퇴각, 또 퇴각중이다. 한국 수주로 결정난 것이 확인이 되자 마지막으로 현대건설에 수류탄 투척을 한 셈이다. 현대자동차-현대건설-현정은-정몽준-알파파-오바마-제이 록펠러. 공격용이 아니라 뒤끝 있는 조치였을 뿐이다. '나, 안 죽었으니까 무시는 마라'. 이런 사인인 게다. 그래서일까. 제이 록펠러는 이건희 사면으로 이명박 정부와 친일매국 국유본 언론의 합작품으로 교묘하게 로스차일드-삼성을 조지고 있다. 왜친일매국언론은 포항제철 박태준 명예박사 수여식 때는 이건희 때와 달리 침묵했을까^^!

   

   

3-5.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된다?

   

둘,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된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었다. 허나, 국유본 언론과 학계는 일본 고유의 자질로 포장하는데 급급하다. 왜? 국유본의 지시이니까. 그처럼 이번 역시 국유본 작품인 게다. 허나, 현상적으로는 이명박과 한국의 작품이어야 하는 게다. 이것이 한류프로젝트 프로그램이요, 소프트파워인 게다.

   

아시아 각국은 한국을 모범으로 삼을 게다. 이전까지 아시아는 일본을 모델로 삼았다. 허나, 일본 모델은 한계에 봉착했다. 해서, 국유본이 근래 시도하는 것이 한일 합작 작품인 게다. 기획은 국유본이 한다. 배경은 일본이다. 주인공은 한국인이다. 엑스트라는 중국인이다. 작품만 잘 만들면 대중은 영화 '아바타'처럼 뻑가게 되어 있다. 레니 리펜슈탈의 '의지의 승리'나 베를린 올림픽 기록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신' 앞에 무력하다.

   

남미에서는 브라질을 모범으로 삼는다. 룰라다. 룰라 덕분에 올림픽과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가. 아니다. 국유본 덕분이다. 국유본이 일본 근대화를 한 것도 일본인의 자질 때문이 아니라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이듯 브라질의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이다.

   

   

 "

   

국유본이 원전 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국제] 도쿄까지 덮친 방사능 공포 기업들 줄줄이 짐 싼다

| 기사입력 2012-03-26 15:19

[주간동아]

   

   

사수키 의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가 폭발한 지 1년이 지났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지난해 12월 16일 "사고 원전이 냉온 정지됐다"며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전 세계에 공표했다.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스트론튬 90이 녹아 들어간 방사능 오염수 4만5000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됐으며, 그중 일부는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힌 지 12일 만이었다.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 90에 오염된 해초와 생선을 섭취할 경우 암이 발병할 수 있다.

노다 총리의 사고 원전 안정화 발표는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뒤집혔다. 후쿠시마시 경계에서 서북쪽으로 24km 떨어진 미나미소마시의 사쿠라이 가쓰노부 시장을 통해 원전 4호기의 추가 폭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쿠라이 시장은 시의회에서 "원전 4호기가 1월 9일 폭발한 것 같다.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소식을 보고받은 후 상부에 "정부의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알렸고, 이런 내용을 자민당 카타야마 사수키 의원이 며칠 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공개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원전 4호기 폭발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관한 한 일본 정부가 철저히 두 얼굴의 정책을 펴왔기 때문이다. "안전하니 안심하라"고 공표하는 한편, 공포심과 혼란을 초래할 만한 원전과 방사능 관련 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차단했다.

일본 정부는 1937년부터 시행해온 공공보안법을 폐지하고 좀 더 강력한 국가보안법 제정을 위해 2월 10일 기밀보전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기밀보전법안은 통치자가 일본에서 발생한 어느 사안이든 기밀로 지정할 권한을 행정 부처에 부여하며, 기밀이나 정보를 누설할 경우 최대 10년형을 언도할 수 있다. 도쿄신문은 정부가 입법예고한 새 법안에 대해 "원전에 관한 정보 은폐도 가능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 법안은 내년 1월 입법을 목표로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정보 보호에 관한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법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쿄 시내 공원은 체르노빌 수준"

일본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1월 이후 후쿠시마 원전 및 인근 도시와 도쿄의 상황을 담은 일본발(發) 방사능 관련 뉴스가 시시각각 언론과 웹을 통해 해외로 전달됐다.

2월 6일부터 원자로 온도가 급상승한 원전 2호기는 2월 13일과 14일, 규정 최고치인 80°를 넘어 93.7° 이상 가열됐다. 도쿄전력은 이를 "온도계 고장"으로 긴급 발표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상황을 매일 기록하는 원전 전문 블로거 아이오리 모치츠키 씨(토목공학자)는 "후쿠시마시 인근 거주허가구역 대기에 2월 11일부터 '죽음의 재'로 불리는 세슘 134와 137의 양이 4.45마이크로베크렐(microBq)/㎢에서 139microBq/㎢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월 13일엔 '마이니치신문'이 "후쿠시마에서 200km 미만 거리에 있는 지바현 농가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지바현 지방자치기구가 출자한 지바 원예 플라스틱 가공소와 인근 농가의 토양에서 정부 매립 기준치의 7배가 넘는 방사성 세슘을 검출한 것. 이 흙은 비닐하우스의 폐비닐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전문가들은 대기 중의 세슘이 비닐하우스 겉면에 내려앉아 쌓인 것으로 진단했다.

2월 20일부터는 쇳가루 같은 검은색 가루가 도쿄 곳곳에 내려앉은 사실이 국내 TV 뉴스로도 보도됐다. 도쿄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문제의 쇳가루를 분석한 결과, kg당 100만베크렐(Bq)이 넘는 초고농도 방사성 물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였다.

"세계 최초 방사선 피폭 수도"

   

방송에서 매일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했던 오츠카 노리카즈 앵커(오른쪽)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최근 방송에서 은퇴했다.

2월 22일엔 원전 2호기 온도가 105°까지 상승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도쿄전력은 그간 온도가 급상승했던 2호기에 냉각수인 붕산수를 투입해왔다. 온도가 내려가자 2월 19일 저녁부터 냉각수 투입량을 줄였는데 이후 100°를 넘어선 것이다.

2월 20일을 전후해 도쿄 시내의 검은색 가루가 후쿠시마 원전 2호기와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월 22일 도쿄 시내의 미츠모토 공원에서도 kg당 2만Bq 이상의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과 온라인 매체 '젠다이넷'(gendai.net)이 보도했다. 미츠모토 공원의 오염 정도는 체르노빌의 거주지역제한 최고 수준인 '거주금지구역'(㎡당 148만Bq 이상)에 해당한다. 조사에 참여한 한 도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미츠모토 공원의 오염은 밝혀졌지만, 인근에 이런 장소가 더 존재할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 환경학회 소속 토양오염 전문가인 사카마키 유키오 씨는 "도쿄 거주 불가"를 주장한다. "도쿄는 세계 최초 방사선 피폭 수도다. 더욱이 인재에 의한 피폭이다. 도쿄 동부는 물론이고 수도 전역에서 공간 방사선량이 사고 이전보다 2~3배 이상 높다. 이런 계측수치를 당국이 계속 무시하다가는 큰 화를 초래할 것이다."

원전 사고 이후 미츠모토 공원이 있는 도쿄 카츠시 카구와 에도가와구 등 수도권 동부는 '핫스팟'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다는 소식에 일본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더 깊어졌다. 현재 동일본과 도쿄에서 일본산 생수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국산 생수의 일본 수출은 급증했다. 지역방송에서 도쿄의 한 편의점 주인이 "한국산 생수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사고 원전 안정화' 염원을 무색케 하듯, 일본 정부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뉴스가 이어졌다. 그간 정부의 처지를 고려해 원전과 관련한 부정적인 기사를 배제해왔던 '아사히신문'은 3월 9일 "정부가 발표한 위험지역 주민 피폭 조사 결과는 축소,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사고 한 달 후 주민거주안전구역으로 지정한 이와키, 가와마타, 이이다테무라 등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 주민 1080명을 대상으로 피폭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고 피폭량은 35밀리시버트(mSv)로 안심할 수 있는 수치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사히신문은 "'기준치 이하'로 발표했던 피폭량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대학 피폭의료종합연구소의 도코나미 신지 교수팀이 지난해 3~4월 해당 지역 주민 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 중 약 80%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갑상선 피폭이 최고 87mSv였으며, 50mSv 이상 피폭자도 5명이나 됐다. 방사성 요오드 피폭은 갑상선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지만, 반감기가 다른 방사성물질에 비해 비교적 짧다.

한편 방송에서 날마다 후쿠시마 농산물을 시식했던 방송인이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기도 했다. '후쿠시마 농산물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중견 앵커 오츠카 노리카즈(64) 씨는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전 사고 한 달 뒤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리코너에서 후쿠시마산(産)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시식했는데, 지난해 10월 식도에 혹이 생겨 병원에 갔다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송에서 알렸다. 현재 6개월째 투병 중인 그는 3월 14일 방송 은퇴를 발표했다.

내각과 왕실도 피난 검토

3월 들어 일본 기업들이 본사를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전하고 있다. 미쓰비시 주식회사,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 스미토모 미쓰이은행, 미쓰이· 컴퍼니 등이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에 진출한 다수의 해외 기업은 이보다 먼저 일본을 떠났다. 영국의 대형 슈퍼체인 테스코가 지난해 8월 말 일본에서 철수했고, 벨기에 국책은행 덱시아도 지난해 6월 일본을 떠났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올해 1월 철수했으며, 일본 패망 직후 일본에 진출했던 상하이은행도 3월 중 일본 내 전점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피난을 고려하기는 일본 내각도 마찬가지다. 간 나오토 전 총리는 퇴임 전 "수도 이전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왕실이 피난을 심각하게 검토한 사실도 드러났다. 3월 12일 아사히신문은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직후 일왕 부부와 왕실 가족의 피난에 대해 당시 간 총리, 에다노 관방 장관, 후쿠야마 관방 부장관이 비공식적으로 검토한 사실을 보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원전 사고 이후 줄곧 일본 정부의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일본 정부의 보고가 신통치 않다고 여긴 IAEA는 1월 29일 후쿠시마 현지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후쿠시마 핵재앙' 당사국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자국민에게까지 진실을 덮으려 했다. 원전 수출 때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재난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초기 보고체계도 엉망이었다. 정부에 정확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 내각은 오류투성이 정보를 근거로 이미 몇백조 원을 원전에 투자한 까닭에 원전을 포기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발한 후 방사능 위험구역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기준치 이하 피폭"이라던 정부 발표와 달리 재난지역 거주민의 약 80%가 피폭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에 쏠린 관심 돌리기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전문가는 아무도 없다. 원전 내부 정보가 정확지 않기 때문이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3월 9일 방송인 김미화가 진행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 원전은 이제 손쓸 시간이 지났다"고 진단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1, 2, 3호기는 모두 멜트다운(원자로가 노심용융 현상을 일으켜 전부 녹아 바닥에 흘러 쌓인 것) 상태로, 검사로봇을 투입하면 바로 못쓰게 될 만큼 방사선량이 높다는 것. 서 교수는 4호기의 폐연료봉 수조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우려를 표명했다. "4호기에는 폐연료봉 수조가 8층 높이에 올라가 있다. 문제는 지진이다. 여진이 1년 내내 이어지고 있어 언젠가는 무너진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1, 2, 3호기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현실은 너무 참담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일본 정부는 은폐에 급급하다 유야무야 1년을 보내버렸다. 3월 14일에는 동일본 신리쿠 지역에 진도 6.8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영토" "센카쿠도 일본 땅"을 부르짖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런 도발을 벌이는 까닭은 원전에 쏠린 자국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다. 이 와중에 도쿄도지사인 극우정치인 이시하라는 도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올림픽 유치' 공약을 남발해 원성을 샀다. 일본의 내일은 한치 앞도 어둡다.

   

   

이미숙 동아일보 출판국 전략기획팀 기자 iwillee@donga.com

   

   

   

"日 자위대, 도쿄 시내서 방재 훈련…찬반 시위도

| 기사입력 2012-07-17 03:18

   

   

일본 자위대와 미군이 수도권 직하형 지진에 대비한다며 대규모 훈련을 시작하자 찬반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어제(16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육·해·공 자위대 5천명과 주일 미군은 어제부터 5일동안 지진 대응 훈련을 벌입니다.

   

미군이 참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도쿄만 북쪽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물자의 집적이나 통신상황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육상자위대는 지진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사태를 예상해 도쿄 네리마 주둔지에서 도심 23개 구청에 대원을 파견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자위대원들은 무기는 휴대하지 않았지만 오후 7시쯤 시내 도로를 전투복 차림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는 네리마 주둔지 앞에서 "자위대의 재해 파견은 전쟁으로 가는 길"이라며 훈련에 반대한다고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자위대 힘내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 도쿄의 일부 구청은 자위대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d1%3D001

   

   

쪽발정은 살인 똥침과 유태인 문제 국유본론 2012

2012/07/19 05: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636947

   

   

   

 쪽발정은 살인 똥침과 유태인 문제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19

   

"1만5천여 유대인 학살 가담 전직 헝가리 경찰

   

(예루살렘 AFP=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 1만5천700명의 학살에 가담한 혐의로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의 지명수배 명단에 첫번째로 올라 있는 라슬로 차타리(97)의 은신처가 발견됐다.

   

`나치 사냥꾼' 시몬 비젠탈 센터의 에프라임 주로프 소장은 15일(현지시간) "10개월 전 차타리가 부다페스트에 있는 것을 확인, 검찰에 신고했다"면서 "제보를 받고 차타리의 은신처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성명을 통해 2차 세계대전 중 차타리의 범죄 혐의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로프 소장은 "새로운 증거가 차타리의 기존 범죄 혐의를 더 확고히 하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것"이라면서 "시간이 지나도 그의 잘못은 사라지지 않으며 많은 나이도 참혹한 범죄행위를 방어해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젠탈 센터는 제보자에게 2만5천달러를 제공했다.

   

비젠탈 센터는 차타리가 300명 가량의 유대인을 슬로바키아 동부 도시 코시체에서 우크라이나로 이송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유대인들은 1941년 그 곳에서 모두 살해됐다면서 관련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다페스트 검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며 넘겨받은 증거들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선'도 차타리의 사진과 함께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자사의 기자들이 차타리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는 어떤 혐의 사실도 부인한 채 문을 쾅 닫았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지금까지 비젠탈 센터와 공동으로 4차례에 걸쳐 나치 전범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렸다.

   

비젠탈 센터에 따르면 차타리는 2차 세계대전 때 헝가리 관할이던 코시체의 고위 경찰로 재직했으며 1944년 수천명의 유대인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 죽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차타리는 또 유대인 거주지인 게토에 머물던 유대인 여성들을 채찍으로 때리고 맨손으로 땅을 파게 하는 등 잔인하게 대우했다는 것이다.

   

1943년 체코 법원의 궐석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된 그는 그동안 캐나다로 도망가 신분을 속인 채 예술품 거래상을 하다 1995년 신분이 드러나 다시 도망자 신세가 됐다.

daeh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699190

   

'글루미 선데이'의 나라, 헝가리에서 상기한 뉴스가 아무렇게나 등장하지 않는다.

   

최근 노비네파는 국유본 타분파들의 전방위적 압박에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여 배수진을 치고 적들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때 등장한 뉴스가 97세 나찌 뉴스이다. 하면, 사정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간 이면에서 혈투중인 국유본 분파 투쟁을 소개한다.

   

   

"청문회서 폭로…다이아몬드 주장과 상반

   

(런던 AFP=연합뉴스) 리보(Libor: 런던 은행간 금리) 조작 파문으로 사임한 바클레이즈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밥 다이아몬드의 "지시를 받고 조작했다"고 폭로해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

   

제리 델 미시에르 전 COO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의회 조사 청문회에 나와 '다이아몬드로부터 지시받고 그랬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는 다이아몬드가 전날 같은 청문회에서 "내가 뱅크 오브 잉글랜드(BOE)의 폴 터커 부총재와 통화한 내용을 미시에르에게 전달했을 때 그가 잘못 이해해 그런 것"이라고 해명한 것과 상반된다.

   

다이아몬드는 지난 3일 델 미시에르가 추문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 몇 시간 전 자신도 CEO직에서 물러났다.

   

바클레이즈의 마커스 에이지어스 회장도 그 전날 사의를 밝혔다. 그도 후임이 결정되는 대로 물러난다.

   

바클레이즈는 지난 14일 영국의 더 타임스와 파이낸셜 타임스에 낸 광고에서 "바클레이즈의 모든 개인과 고객사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에이지어스 전 회장의 서명과 함께 게재된 광고는 "고객이 우리에게는 생명줄과 같다"면서 "자나깨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등 정말 중요한 문제에만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jksun@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701095

   

바클레이즈사는 마커스 회장이 노비네파, 다이아몬드가 뉴라이트인 대표적인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연합 금융권력이었다.  헌데, 바클레이즈가 노비네파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리보 금리 조작으로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노비네파는 그간 금값과 리보 금리를 좌지우지해왔다.

   

인드라는 이를 골드만파의 경제 지분 전쟁이라 보고 있다. 지난 데이비드 록펠러는 정치 권력의 안정을 위해 쿠테타 주체인 국유본 귀족들에게 경제 지분을 약속한 바 있다. 정치 지분은 록펠러가 갖되, 경제 지분은 기득권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허나, 이제는 약속한 경제 지분을 무효로 하고 새 계약서를 강제하는 것이 골드만파인 것이다.

   

위기는 바클레이즈에 국한하지 않는다. 노비네파 JP모건도 위기에 놓였다. 그뿐인가. 노비네파 피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노비네파 아디다스도 파문에 휩쌓였다. 전 세계 노비네파가 코너에 몰려 순식간에 절멸할 위기인 것처럼 보였다.

   

이 와중에 뉴라이트파  데이비드 록펠러와 노비네파 제이콥 로스차일드간의 협정이 발표되었으니 그 협정 발표 진위에 궁금한 것이 당연할 터. 무엇보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생존 여부가 불확실한 이때. 현재까지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존중하되, 노비네파 국유본 귀족들 지분들을 정벌해서 골드만파 지분으로 흡수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외국언론들, 그라스 수상 거의 적중 예상

| 기사입력 1999-09-30 21:45

(서울=연합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발표가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져 발표되면서 AFP통신과 미국 CNN방송 등은 귄터 그라스의 수상을 거의 정확히 예측했다.

   

CNN은 발표를 하루 앞둔 29일 스웨덴 한림원이 전통적으로 10월의 목요일에 수상자를 발표하던 관례를 깨고 이처럼 발표를 앞당길 수 있었던 것은 선정과정에서 수상자가 의외로 손쉽게 결정됐기 때문이며 이는 수상자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거물급 소설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CNN은 그 후보로 그라스외에 미국의 존 업다이크, 토머스 핀천, 조이스 캐롤 오츠 등을 꼽았다.

   

CNN은 그러나 과거 유럽권에서 수상자가 많이 나왔다는 점을 들어 미국인 수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측했었다.

   

AFP통신도 30일 발표 수시간전부터 거물급 작가가 수상할 것이라면서 그라스외에 체코 태생의 프랑스 작가인 밀란 쿤데라를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악마의 시`로 인해 회교권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인도 태생의 영국작가 살만 루시디가 의외로 수상할 가능성도 있음을 지적했었다.

   

이들 작가들은 매년 유력한 수상후보로 거론되면서도 번번이 고배를 마심으로써 유명한 거물급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타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생겨났었다.

   

실제로 노벨문학상은 과거 수년간 언론에 후보로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인물(97년 이탈리아 극작가 다리오 포, 98년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이 상을 받아세계 문학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었다.

ycs@yonhapnew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451518

   

로이터가 노비네파이고, AP가 뉴라이트파라면, CNN은 뉴라이트파이다.

   

국유본론에 의하면, 당대 노벨상은 전적으로 당대 국유본 분파의 몫이다.  당시는 클린턴 집권 시기였다. 허나, 국유본론에서는 연임 집권 후반기는 뉴라이트 분파가 장악한 시기라고 말했다. 즉, 1998~1999년과 2006~20007년 사이는 뉴라이트 시대인 게다. 뉴라이트 시기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것은, 귄터 그라스가 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인드라가 보기에도 이 시기까지 귄터 그라스는 뉴라이트였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인드라는 이후 귄터 그라스가 골드만파로 변신한 것으로 추정한다.

   

일단, 예서 귄터 그라스가 누구인지를 알아보아야 할 듯싶다.

   

   

"독일 단치히 자유시(오늘날 폴란드의 그단스크)에서 식료품 상인이었던 독일계 아버지와 슬라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편집] 제2차 세계 대전과 그라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노동봉사대(RAD)에서 근무하던 중, 1944년에 무장친위대에 입대하여 10 SS기갑사단 프른즈베르크로 발령받아 참전했다. 징집당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당시 친위대의 독일인 대원들은 징집 대상이 아니라 자원 입대가 기본이었다(국방군 육군은 징병제였다). 종전후 부상당한 채 미군 포로로 잡혀 1946년까지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이런 사실은 그라스 자신이 최근 발간한 자서전에서 인정했다.

[편집] 전쟁 후의 그라스

전후 1947~48년에는 광산에서 일하며 석공 기술 과정을 마친다. 이어 1948년부터 1952년까지는 뒤셀도르프 미술대학에서 그래픽과 조각을, 1953년부터 1956년까지는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조각을 배웠다.

[편집] 작품 활동

1955년 슈투트가르트 방송국의 서정시 경연대회에 입상하고, 1956~57년에 예술 작품 전시와 별도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958년까지 단문, 희곡 등을 발표한다. 1954년에 결혼을 하고, 1960년부터 계속 베를린에 산다. 1959년에 매우 묘사적인 언어로 나중에 영화화 되기까지 한 《양철북》을 발표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처음으로 세계 문학계에 이름을 날린 독일 작가가 된다. 이어 <고양이와 쥐> <개의 해>에서도 전쟁 전과 전쟁 후에 걸친 시대의 과오와 대결하고 있으며, 무대는 다같이 단치히이다. 이밖의 작품에 <달팽이의 일기에서> <넙치> 등이 있다. 1996년 유럽문화공로상을 받았다. [1]

[편집] 희곡

그는 소설가로 활약하는 한편, 부조리극적인 소품(小品)인 <요리사> <홍수> <버팔로까지 앞으로 10분> 등을 발표한 바 있는데, 현대정치에도 직접 행동으로 참가하여 동·서 독일의 분열이라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대담하게 도전한 <천민의 폭동연습>(1965)을 발표했다. 1953년 동독의 폭동 당시 브레히트를 모델로 하여 예술과 정치의 관련을 추구한 작품으로 <독일의 비극>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7%84 ··· 58a%25a4

   

독일군 입대가 아니라 친위대 입대다. 친위대는 자원하지 않고서는 입대할 수 없다 한다.

   

귄터 그라스하면 양철북이고, 양철북이면 귄터 그라스이다. 그는 양철북에서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소년의 눈으로 당대 위선적인 독일 지식인 사회를 풍자했다. 전쟁 중에는 누구보다 히틀러에 열광했던 자들이 전쟁 후에 반히틀러 투쟁에 나서고, 친 이스라엘 협회로 나서는 지식인 사회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헌데, 양철북에서 비판적으로 묘사한 인물이 귄터 그라스 그 자신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78)가 2차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친위대(Waffen SS)에서 복무한 사실을 인정했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인터넷판은 11일 그라스가 자신의 젊은 시절과 전쟁 시기를 담은 회고록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그라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보도했다. 그라스는 당시에는 SS친위대에서 복무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나 전쟁이 끝난 후 괴로웠다고 말했다. 그라스는 노동봉사자로 군부대 지원 업무를 하다 17세에 드레스덴에 주둔한 무장 나치 친위대 제10기갑사단으로 발령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치 시대에 성장해 전쟁에서 살아남은 독일 세대의 문학적 대변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라스는 소설 '양철북'으로 199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연합] "

http://news.mk.co.kr/newsread.php?no=3 ··· r%3D2006

   

귄터 그라스의 친위대 복무는 기사만 보면 우연적으로 보인다. 허나, 과연 이런 중대한 사실이 우연적으로 나올 수 있을까. 국유본이 지시한 것이다.

   

인드라는 강조했다. 부시의 멘붕부터 시작하여 쪽발놈현의 막말과 이명박의 실수까지 언론에서 말하는 것들은 국유본이 허가한 것이다. 기획한 것이다. 기획하지 않고, 우연적으로 정말 멘붕하고, 막말하고, 실수한 건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다. 인터넷 언론에서도 보도하지 않는다.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도 보도하지 않는다.

   

다만, 삼십 년 지난 것들은 조금씩 진실을 보도한다. 국유본의 당대 전략에 따라 조금씩. 30년이 지나니까 광주항쟁에 국유본 지시로 쪽발일성과 쪽발정일이 개입했는가 여부도 조금씩 나오는 게다. 아주 조금씩만.

   

"<귄터 그라스, 나치 복무관련 출판사 제소>

| 기사입력 2007-11-24 10:30

(베를린 AFP=연합뉴스)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가 자신의 나치군 복무 논란과 관련해 랜덤 하우스 출판사를 제소했다고 독일 시사 주간 슈피겔이 23일 보도했다.

   

슈피겔 인터넷판은 그라스가 지난 10월 개정판이 나온 미카엘 위르그스작 그라스 전기 "시민 그라스"에서 "귄터 그라스가 17세에 나치 SS 친위대에 자원 입대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표현된 부분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다고 전했다.

   

그라스의 변호사는 그라스가 베를린 지방법원에 낸 제소에서 위르그스가 사실이 그렇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이 나치 친위대에 자원 입대했다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라스가 법원에 낸 진술서에서 "친위대 징집은 나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라스는 법원이 출판사에 대해 판매금지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그가 요구한 금지처분의 상세한 내용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 출판사인 랜덤하우스사의 자회사인 독일 골드만사에서 발행됐다.

   

골드만사의 법적 대리인은 법원의 결정이 날 때까지 책이 계속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북"의 저자인 그라스는 지난해 발간한 자서전 "양파껍질 벗기기"에서 자신이 나치 친위대에서 근무한 사실을 시인해 독일은 물론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이 복무 중 총 한번 쏜 적이 없다고 말했으나 독일 국민에게 나치 문제에 대한 반성을 앞장서서 촉구해온 작가로서 자신의 나치군 복무 전력을 60년 이상 밝히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maroonje@yna.co.kr"

   

귄터 그라스가 국유본 출판사 랜덤하우스 계열사를 고소했다. 인드라는 국유본 출판사 랜덤하우스에서 책을 낸 것이나 귄터 그라스가 고소한 것이나 귄터 그라스 친위대 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한 국유본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본다. 최근에는 약간 다른 변형이 있지만, 뉴라이트파 위키리크스 어산지가 있다.  어산지 역시 국유본이 알파오메가를 위해 키우는 인물이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78) 씨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친위대(SS)에서 복무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인터넷판은 11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그라스 씨와의 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다음 달 발간되는 회고록을 통해 2차 대전을 전후한 자신의 행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라스 씨는 회견에서 "이런 과거가 지금까지 나를 짓눌러 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랜 세월 침묵한 끝에 회고록을 내놓게 됐다"며 "당시에는 SS에서 복무했다는 사실이 부끄럽지 않았으나 전쟁이 끝난 뒤 수치스러운 감정이 들어 괴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15세 때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잠수함부대에 지원했으나 거절당한 후 군 노무자로 일하다가 17세 때 드레스덴에 주둔한 SS 제10기갑사단으로 징집돼 복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그라스 씨는 자신의 군 복무 경력에 대해 17세 때 징집돼 교황 베네딕트 16세처럼 방공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얘기해 왔다. 그는 종전 후 부상한 채 미군 포로로 잡혀 1946년까지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S는 원래 아돌프 히틀러 총통의 경호대였으나 이후 강제수용소를 운영하고 유대인과 공산주의자 등을 학살하는 임무를 맡아 악명을 떨쳤다. 그라스 씨는 "내 기억에는 SS가 그렇게 소름끼치는 존재가 아니었고 격전지에 파견된 엘리트 부대일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2차 대전 후 뉘른베르크 국제전범재판에서 SS는 범죄 조직으로 규정됐다. 그는 "10대 시절의 나치 사상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며 자신이 나치 사상의 자발적인 동조자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 "(전쟁 참여는) 당시 많은 젊은이에게 흔했던 일"이라고 자신의 행적을 옹호했다. 나치 시대에 성장해 전쟁에서 살아남은 세대의 '문학적 대변자'로 불리는 그라스 씨는 소설 '양철북'으로 199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양철북은 영화로 만들어져 1980년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라스 씨는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정치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나타냈고 인종 차별과 전쟁에 반대하는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명성을 떨쳤다. 그라스 씨의 이 같은 고백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독일의 유대계 작가인 랄프 조르다노 씨는 그의 과거사 고백을 환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쌓아 온 업적과 명성이 훼손됐고 너무 오랫동안 자신의 과거를 숨겼다는 반응도 만만치 않다. 국제펜클럽 체코본부는 13일 그라스 씨에게 수여했던 문학상의 철회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리 스트란스키 회장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논의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 펜클럽은 1994년 체코의 저명한 작가인 카렐 차페크(18901938)의 이름을 딴 문학상을 그라스 씨에게 수여했다. 공교롭게도 차페크의 형으로, 작가 겸 화가였던 요세프 차페크는 나치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사망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

http://news.donga.com/3//20060814/8339621/1

   

귄터 그라스 파장은 유럽 대륙 전역으로 퍼졌다. 특히 유럽 중동부는 사실상 독일 영토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독일 영향이 강한 곳이어서 충격이 컸다.

   

중요한 건, 국유본이 귄터 그라스의 나치 친위대 복무 사실을 노벨문학상 이전에 인지하고 있었느냐, 아니냐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이 귄터 그라스의 나치 친위대 복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귄터 그라스가 양철북을 발표한 것은 1959년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1999년이다. 40년만이다. 국유본 입장에서는 귄터 그라스를 알파 오메가 역할 중 일부로 그를 지목했다고 본다. 

   

바웬사, '사진 촬영용' 오바마 회동에 불참

| 기사입력 2011-05-28 07:48

(바르샤바 AFP=연합뉴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전(前)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폴란드 전직 정치권 인사들과의 회동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바웬사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오바마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믿고 있지만 이번에는 아니다"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바웬사 전 대통령은 이번 회동이 '사진 촬영을 하는 정도'의 행사가 될 것이며, 자신은 이번 회동 예정일인 28일 오전 일찍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4개국 순방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아일랜드와 영국, 프랑스에 이어 이날 마지막 방문지인 폴란드에 도착했으며, 28일에는 바웬사 전 대통령 등 지난 1990년대 폴란드 민주화 시기에 활동했던 정치권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폴란드 자유노조 지도자 출신으로 지난 83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웬사는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직후 그의 수상이 너무 빠르다면서도 "때로는 노벨위원회가 책임있는 행동을 고무하기 위해 상을 주기도 한다. 그에게 기회를 주자"고 말하기도 했다.

cindy@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085543

   

바웬사는 뉴라이트이다. 오바마는 골드만파이다. 헌데, 뉴라이트 바웬사가 같은 고향 출신, 귄터 그라스를 비판한다. 뉴라이트 바웬사는 노비네파 차베스 독재에 반대한다며 베네수엘라 입국을 신중히 고려한 바 있다.

   

"<귄터 그라스, 부시ㆍ블레어 맹비난>

| 기사입력 2006-05-24 10:55 | 최종수정 2006-05-24 10:55

"바이블 들고 죽음 나르는 성직자들 같아"

   

(베를린 DPA.AP=연합뉴스) 소설 `양철북'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독일의 좌파지식인인 귄터 그라스(78)는 23일 미국의 대이라크 전쟁과 그 것을 주도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라스는 이날 베를린에서 열린 제72차 국제펜클럽 대회 개막연설에서 이라크전 과 관련, "그들이 원하고, 문명세계의 법을 무시했던 그 전쟁은 테러를 부추기고 그 끝이 없다"며 "미국의 범죄는..체계적이고 변함 없으며, 무자비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라스는 부시 대통령과 블레어 총리를 겨냥, "마치 총을 찬미하면서 바이블을 들고 먼 나라까지 죽음을 나르는 성직자들과 같다"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미국과 영국은 그들의 정책이 말로는 테러에 반대한다고 하지만 테러를 부추기는 `위선자들'이라고 공격한 뒤, 그들은 알-카에다 테러리스트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양육'해놓고 이제 와서 무력으로 그를 없애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날 연설은 전세계 80개국 450명의 작가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라스는 또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an axis of evil)이라고 불렀던 시리아와 북한, 이란 3개국에 대한 부시 미 행정부의 접근 자세도 질타했다.

   

그는 "(이른 바) 깡패국가들에게는 선택의 여지 없이 `독재체제'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 일반적으로 독재체제는 (외부의) 군사공격 위협을 과장되게 선전해 나라를 강화시킨다"고 지적한 뒤, "(이들에 대한) 정책이 지금보다 더 어리석고 더 위험한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lye@yna.co.k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1305505 

   

 귄터 그라스는 노비네파 부시 정권을 비난했다. 겉으로야 부시가 공화당 보수우파이고, 블레어가 영국 노동당 진보좌파이지만, 국유본 분파 구분으로는 둘 다 노비네파이다. 이 비판은 뉴라이트도 가능한 비판이다.

   

"귄터 그라스 "축구 상업화 끔찍해"

| 기사입력 2006-04-21 03:41 | 최종수정 2006-04-21 03:41

(런던=연합뉴스) 김진형 특파원 = 소설 `양철북'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독일의 작가 귄터 그라스가 축구의 상업화에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고 더 타임스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그라스는 지방 신문 뤼베커 나흐리히텐과의 인터뷰에서 축구 경기에서 작용하는"거액의 돈" 역할에 메쓰꺼움을 느낀다며 "축구의 상업화가 끔찍하다고 생각한다"고성토했다.

   

그라스는 "독일의 1, 2부 리그에는 더 이상 공정한 경쟁이 없으며, 이 때문에 챔피언 경쟁이 지루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라스는 또 올 여름 독일 월드컵을 관장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을 겨냥해 " 축구가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가 아니라 대형 사업이라는 점을 FIFA가 보여줬다"고 비난했다.

   

그는 말년에 6세 아들 브루노가 동네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바람에 자신도 축구를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레프트 윙에서 뛰었다는 그라스는 곧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지만 "내 크로스 패스는 꽤 훌륭했다"고 자랑했다. 그는 상 파울리 축구단을 응원하며, 그루지야 출신 포워드 알렉산더 아아쉬빌의 팬이라고 말했다.

   

kjh@yna.co.k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1277143

   

피파는 노비네파가 주류이다. 몽준이는 뉴라이트여서 피파 비주류다. 물론 가장 소수파는 골드만파이지만. 헌데, 상기한 축구 비판 방식은 아마추어 스포츠 이데올로기를 중시하는, 생활 체육을 중시하는 골드만파 방식이다.

   

국가간 스포츠를 중시하는 것이 노비네파 방식이다.  

대표적인 것이 월드컵이다. 피파는 노비네파이다.

   

프로 스포츠하면 뉴라이트파 방식이다.

세계적으로도 스포츠 상업화가 가장 눈부시게 발달한 나라가 미국이다.

한국에서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도입된 것이 최초의 신자유주의 전두환 정권 때부터이다.

   

반면, 생활 체육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골드만파 방식이다.

이외에도 골드만파는 노비네파와 뉴라이트파 사이에서 틈새전략을 펼친다.

   

스포츠의 국가대항전 성향을 비판하면 뉴라이트파에서 노비네파 비판하는 전략이며,

스포츠의 상업화 성향을 비판하면 골드만파에서 뉴라이트파 비판하는 전략이다.

노비네파인 구 공산권이 국가대항전을 국가 전략으로 삼았기에

스포츠 상업화 성향 비판은 본디 노비네파의 뉴라이트파 비판 전략이었지만,

동구권이 무너진 데다 피파를 보듯 노비네파도 상업화에 주력하면서부터

골드만파가 스포츠 상업화 성향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허나, 이는 골드만파가 비주류이기에 스포츠 지분을 확장하고자 나온 전략이지,

진심이 아니다.

   

귄터 그라스도 진심이 아닐 것이다.

국유본 지시를 받았을 뿐!

   

"귄터 그라스, 서방언론 마호메트 만평 비난

| 기사입력 2006-02-10 20:07 | 최종수정 2006-02-10 20:07

"현 상황은 문명의 충돌이 아니라 비문명간 싸움"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 (78)는 서방 언론의 마호메트 만평 게재는 의도적인 것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10일 보도했다.

   

정치적, 사회적 쟁점에 대해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그라스는 스페인 신문 `엘파이스'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비판했다고 디 벨트는 전했다.

   

디 벨트에 따르면, 덴마크 일간지 율란츠-포스텐은 이슬람 세계에서 알라나 마호메트를 언급하는 것이 금기시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극우적 성향과 외국인 혐오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평을 게재했다고 그라스는 지적했다.

   

그라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주제 사라마구와 대담에서, 서방 언론의 도발에 대한 이슬람 세계의 폭력적 반응은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이는 서방의 근본주의적인 행위에 대한 근본주의적 대응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근본주의 방식에 대한 근본주의적 대항은 "문명간의 충돌이 아니라 두 개의 비문명간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그라스는 "우리는 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낳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서방이 먼저 폭력을 시작했으며 그것은 이라크를 침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리는 국제법이 유린되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 오로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근본주의적인 주장에 의해 자행된 이라크 침공이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서방 언론이 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를 풍자한 만평을 게재하고 이에 이슬람 세계가 강력하게 반발함으로써 촉발된 `마호메트 만평 파문'에 대해 독일 좌파 지성을 대표하는 그라스가 서방측을 정면으로 비난한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199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그라스는 독일 전후세대 문학을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라스는 작가로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쟁점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로 개입하면서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왔다.

songbs@yna.co.k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1216923 

   

귄터 그라스는 이슬람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헌데, 여기서 근본주의 대 근본주의 대결 방식을 비판한다. 국유본론에 의하면, 노비네파는 좌우파 대결을 중시하고,  뉴라이트파는 근본주의 대결을 중시한다 했다. 헌데, 귄터 그라스는 근본주의 대결 방식을 비판한다. 즉, 귄터 그라스는 노비네파뿐만 아니라 뉴라이트파도 비판하는 셈이다.   

   

"<귄터 그라스 80회 생일.. 사회참여 왕성>

| 기사입력 2007-10-16 20:25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독일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귄터 그라스가 16일 80회 생일을 맞이했다.

   

독일 전후 문학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라스의 80회 생일을 맞아 독일 언론은 그의 생애를 조명하는 다양한 특집을 마련했다.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 등 독일 정치인들과 문화계 인사들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그의 작품과 사회적 발언들이 독일 문화와 사회에 크게 기여했다고 치하했다.

   

그라스는 1927년 10월 16일 당시 독일 영토였던 폴란드의 단치히(폴란드 지명 그단스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이런 출생 배경은 그의 작품과 사회 활동에서 독일과 폴란드 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9년 `양철북'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그라스는 작가로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쟁점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로 개입하면서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왔다.

   

그는 독일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서 사민당 당원으로 가입해 독일 통일의 초석을 놓은 빌리 브란트를 위해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라스가 2002년에 발표한 소설 '퇴행'이 독일 현대사의 금기사항으로 취급돼온 '추방자' 논쟁을 촉발시킨 이후 독일 사회에서 추방자 보상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다.

   

독일의 2차대전 패전 이후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지에서 추방된 1천200만명의 독일인들은 당시의 피해에 대한 보상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독일 정부는 동유럽 국가들과 관계를 고려해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라스는 이 작품에서 당시 적군에 쫓기는 독일인들의 고통을 묘사함으로써 독일인이 전쟁의 희생자로 등장하는 현대사를 조명하고 있다.

   

그라스는 올해 들어 폴란드 문제에 적극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특히 쌍둥이 형제인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야로슬라브 카친스키 총리가 이끄는 폴란드 정부의 극우적 경향을 비판하면서 "그들의 시대가 속히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라스는 지난 4일 자신의 고향인 그단스크를 방문해 자신의 80회 생일 선물로 폴란드의 정권 교체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폴란드에서는 지난 8월 보수 우파 연정이 붕괴함에 따라 차기 총선 예정일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1일 조기 총선이 실시된다.

   

그라스는 그의 작품과 사회적 발언을 통해 독일인들에게 역사를 직시하라고 촉구함으로써 지난 반세기 동안 도덕의 나침반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가 나치 친위대(SS) 복무 사실을 숨겨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명성이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

   

그라스는 지난 해 8월 자서전 `양파 껍질 벗기기'가 출간되기 직전에 독일 언론을 통해 청년 시절 친위대에 자원했다고 고백함으로써 파문을 일으켰다.

songbs@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1787344 

   

결정적이다. 귄터 그라스는 골드만파인 것이다. 귄터 그라스가 국내 정치가 아니라 이웃나라 정치에 이례적으로 참견한 것이다. 일반적인 정치 비판이야 상관없지만, 선거를 앞둔 선거 이슈에 대해 타국 정치인도 조심스러운데 정치권도 아닌 타국 인사가 말하는 것은 파격적인 셈이다.

   

잠시 폴란드 정치를 알아보자.

   

"1. 폴란드의 민주화 과정

폴란드는 1980년 11월 공산권 최초로 자유노조(Solidarność)를 법원에 등록했다. 당시 자유노조 위원장은 레흐 바웬사(Lech Wałęsa)였다. 1989년 2월 ~ 1989년 4월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공산당 정부와 야권 대표들이 국가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하원 40 % 및 신설된 상원 선거를 실시할 것에 합의하였다. 1989년 6월 총선이 실시되어 자유노조 중심의 야권이 상원의 99%, 하원의 35%를 차지했다.

   

1989년 7월 상원과 하원 합동 회의에서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Wojciech Witold Jaruzelski)가 대통령에 선출되었고 이어 8월 자유노조 출신의 타데우시 마조비에츠키(Tadeusz Mazowiecki) 총리가 선임되어 자유시장 경제 체제 정책을 실시했다. 1990년 1월에는 공산당이 자진 해산하고 현 민주좌파연합(SLD, Sojusz Lewicy Demokratycznej, Democratic Left Alliance)의 전신인 사회민주당(SdRP, Socjaldemokracja Rzeczypospolitej Polskiej, Social Democracy of the Republic of Poland)으로 변신했다. 1990년 12월 바웬사 후보가 제2차 투표에서 폴란드 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 자유노조 중심의 집권 세력(우파) 분열

1990년 대선 당시부터 자유노조(Solidarność) 계열의 세력이 분열하기 시작했다. 1991년 10월 총선에서 24개의 정당 소속의 의원이 하원에 진출, 우파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1993년 9월 예산안에 대한 자유노조의 반대로 레흐 바웬사(Lech Wałęsa)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했다. 조기 총선에서 구 공산당 출신의 민주좌파연합(SLD, Sojusz Lewicy Demokratycznej, Democratic Left Alliance)이 제1당으로 부상했다. 민주좌파연합은 1995년 12월 ~ 2005년 9월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알렉산데르 크바시니에프스키(Aleksander Kwaśniewski)가 창당한 정당으로, 이로써 '우파 대통령-좌파 내각'이 성립했다.

3. 좌파 및 우파 간의 정권 교체 반복

1995년 11월 대선에서 민주좌파연합(SLD, Sojusz Lewicy Demokratycznej, Democratic Left Alliance)의 알렉산데르 크바시니에프스키(Aleksander Kwaśniewski)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선 후 크바시니에프스키는 당파를 초월한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민주좌파연합을 탈당했다. 1997년 9월 총선에서는 우파 정당의 단결로 민주좌파연합에 승리, 자유노조 계열 중심의 우파 내각이 성립했다. 2000년 10월 대선에서 크바시니에프스키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고 2001년 9월 총선에서는 민주좌파연합이 다시 제1당으로 부상하여 레세크 밀레르(Leszek Miller)를 총리로 하는 좌파 내각이 수립되었다.

   

2001년 총선은 1980년대부터 야권으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폴란드의 민주화에 기여했던 자유노조원들의 정치 활동에 사실상 종언을 고하는 것이었다. 2005년 9월 총선에서 민족주의 우파 성향의 법과정의당(PiS, Prawo i Sprawiedliwość, Law & Justice)이 부정부패 척결을 구호로 내세워 승리하고 중도 성향의 시민연단(PO, Plaforma Obywatelska, Civic Platform)이 근소한 차이로 제2당이 됨으로써 구 공산 세력이 주축이 되었던 좌파 세력이 몰락했다. 2005년 10월 대선에서도 법과정의당 후보인 레흐 카친스키(Lech Aleksander Kaczyński)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4. 중도파의 집권

2007년 10월 우파 정권의 무리한 국정 운영과 연정 내부의 불화로 인하여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 중도 성향의 시민연단(PO, Plaforma Obywatelska, Civic Platform)이 승리, 농민당(PSL, Polskie Stronnictwo Ludowe, Polish Peasants'Party)과 연정을 구성했다. 1989년 체제 변혁 이후 중도 세력의 최초 집권은 폴란드의 정치 구도가 이념에 기초한 기존의 좌-우파(자유노조-구 공산파) 경쟁에서 벗어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5. 폴란드의 최근 정세

1) 폴란드의 2008년도 국내 정세

   

2007년 11월 집권한 시민연단(PO, Plaforma Obywatelska, Civic Platform)- 농민당(PSL, Polskie Stronnictwo Ludowe, Polish Peasants'Party) 연정은 그 이전의 법과정의당(PiS, Prawo i Sprawiedliwość, Law & Justice)과 자주방위당(SO, Samoobrona, Self-Defence), 폴란드가족리그(LPR, Liga Polskich Rodzin, Polish Family League) 연정과는 달리, 연정 내 갈등과 같은 정치 분쟁 없이 안정된 정국 운영으로 집권 시민연단이 50%를 상회하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였으며, 도날트 투스크(Donald Tusk)정부도 40%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였다.

   

제1야당인 법과정의당은 20%, 제2야당인 민주좌파연합(SLD, Sojusz Lewicy Demokratycznej, Democratic Left Alliance)은 8%, 연정 파트너인 농민당은 5%선의 지지율을 유지했다. 그러나 2009년 현재 연금법, 공공 재정, 의료제도 개혁 등 총선 공약의 이행이 늦어지고 있어 일부에서는 투스크 정부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한 작전으로 개혁에 따른 불만 세력이 대두하는 것을 회피하고자 개혁 추진을 미루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투스크 정부는 2008년 10월, 2012년부터 유로화를 도입하겠다는 야심 만만한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주재국 경제의 지향점을 설정하였으나, 야당은 준비 기간 부족 및 세계 경제 침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재정 지출 확대가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2012년 목표 설정에 반대하고 있다. 2008년 하반기부터는 법과정의당 출신의 레흐 카친스키(Lech Aleksander Kaczyński)와 투스크 총리 간의 갈등이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정상회담 참석 문제, 미사일방어(MD, Missile Defense) 기지 건설 협상 등에서 가시화되면서 개혁 추진을 위한 법안의 의회 통과에 필요한 의석 수 확보를 위해 민주좌파연합의 협조가 필요해짐에 따라 제2야당인 민주좌파연합의 정치적 위상이 격상되고 있다.

   

폴란드는 헌법상 외교, 국방 분야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과 정부 수반인 총리의 권한이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고 의회 통과 법안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을 철회하기 위해서는 하원 재적 의석 수의 3/5이 필요하여 시민연단-농민당 연정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다.

   

2) 폴란드의 2009년도 정치 현황 및 전망

   

2009년 5월 현재 정치 일정으로는 6월 구주의회 선거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나, 과열된 선거 정국이 전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연단-농민당 연정의 정국 운영이 대체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집권 연정이 의회 통과 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을 철회하기 위한 하원 의석 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개혁 정책 추진, 국제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정국 운영에 불안정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법과정의당(PiS, Prawo i Sprawiedliwość, Law & Justice) 소속의 대통령과 시민연단(PO, Plaforma Obywatelska, Civic Platform) 소속의 총리 간 갈등이 지속될 것이 예상되며, 특히 유로화 도입 계획 추진과 관련해 법과정의당이 반대 입장(2012년 목표 설정 반대)을 표명함에 따라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도 높다. 2009년 5월 현재 50% 정도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중도우파 성향의 시민연단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집권 연정은 대통령의 거부권 철회에 필요한 의석 수 확보를 위해 제2야당인 민주좌파연합과의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여 민주좌파연합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id%3D481

   

복잡한 듯싶지만, 국유본론을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빠를 것이다.

   

바웬사는 폴란드 출신 유태인 브레진스키의 심복으로 뉴라이트파이다.  연대노조란 작명은 브레진스키가 직접 만들어준 것이다. 연대노조에 CIA 자금이 들어간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연대노조 이후 폴란드 정권은 뉴라이트가 주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고, 이를 견제한 것이 구공산당 잔류파였다. 헌데, 이 좌우 구도가 깨진 것이 귄터 그라스가 개입한 2007년 선거이며, 시민연단이 등장한 것이다. 헌데, 이 시민연단 성향이 골드만파 성향이다.

   

"2007년 10월 우파 정권의 무리한 국정 운영과 연정 내부의 불화로 인하여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 중도 성향의 시민연단(PO, Plaforma Obywatelska, Civic Platform)이 승리, 농민당(PSL, Polskie Stronnictwo Ludowe, Polish Peasants'Party)과 연정을 구성했다. 1989년 체제 변혁 이후 중도 세력의 최초 집권은 폴란드의 정치 구도가 이념에 기초한 기존의 좌-우파(자유노조-구 공산파) 경쟁에서 벗어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하여, 2009년 현재 대통령이 뉴라이트로 대외문제를 맡고, 총리가 골드만파로 대내문제를 맡는 역할 분담을 맡고, 노비네파가 야당인 거다.

   

   

   

  • "러시아 방문 중 비행기 추락으로 숨진 레흐 카친스키(61) 폴란드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 출신 인사로 서방과는 사이가 좋았으나 러시아와는 임기 내내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다.

    카친스키 대통령은 폴란드 첫 자유노조인 '연대' 노조 운동을 이끈 레흐 바웬사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정치적 여정을 시작했다. 1970년대부터 반공산당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카친스키 대통령은 1980년대 연대노조 파업에 참가하면서 바웬사를 만나게 된다.

    그는 1990년 바웬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보안장관이 됐으며 2000년부터 우파정부에서 법무장관으로서 강력한 반부패 단속 정책을 펼쳐 인기를 모았다. 카친스키는 2005년 10월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쌍둥이 형제인 야로스와프 카친스키도 총리직에까지 오른 정치인이다. 카친스키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당시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전 총리가 총리직을 포기하는 우애를 보이기도 했다.
  • 보수 우파인 카친스키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임기 중에 폴란드군 현대화 지원을 조건으로 미국의 미사일방어(MD) 기지를 자국에 건설하는 데 동의했을 정도로 친서방 정책을 폈다. 하지만 러시아와는 사사건건 마찰음을 냈다. 카친스키 대통령은 바르샤바 시장 시절인 2005년 5월 러시아인이 가장 싫어하는 체첸 무장세력 지도자 조하르 두다예프의 이름을 딴 '두다예프 광장'을 조성, 러시아 내에 반폴란드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양국 정치 지도자 회담은 3년 가까이 열리지 못하다가 2007년 11월에야 당시 신임 도날트 투스크 총리와 푸틴 전 대통령이 회담했다. 

    카친스키 대통령은 재임 중 우리나라와는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한·폴란드 수교 20주년을 맞아 2008년 12월 한국을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지난해 7월에는 이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했다. 
    송은아 기자 "
  •    

    카친스키는 뉴라이트파인 게다. 헌데, 골드만파 오바마는 뉴라이트파 카친스키가 노비네파 부시와 함께 적극 추진한 MD 문제에 대해 적극 비판적이었다. 그것도 키틴 숲 학살 추모행사에 참가하다가 죽었다. 국유본론을 오래 본 분 중에는 키틴 숲과 빅터 로스차일드를 연결하는 이웃분들 있을 것이다. 카친스키는 누가 죽인 걸까^^?

       

    미스터리야 나중에 풀어보기로 하고, 귄터 그라스는 아무 때나 나서지 않는다. 국유본 지시를 받아 국제 무대에 나서는 것이다.

       

       

    "베를린=AP·로이터/뉴시스】김재영 기자 = 독일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는 이란과 핵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 그리고 이스라엘의 의심스런 핵 프로그램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위선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4일 독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자이퉁에 게재된 산문시를 통해 84세의 그라스는 "모든 것을 파괴해버리는 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을 독일 정부가 최근에 "단 한 발의 핵 폭탄 존재도 증명되지 않은 곳"인 이스라엘에 판매한 것을 부각시켰다.

       

    돌핀급 잠수함은 핵 탄두 장착 미사일을 적재할 수 있으나, 핵 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세계가 대체로 믿고 있는 이스라엘이 그 잠수함을 핵무기로 무장시킨 증거는 없다. 이란이 핵무기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군사 행동을 감행하리라는 추측이 계속돼왔다.

       

    그라스는 핵 보유국으로서 이스라엘은 "이미 취약해진 세계 평화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는 같은 날 뉴욕타임스에도 게재됐다. 독일의 대표적 좌파 지식인으로 서방의 해외 개입 전쟁등을 비판해온 그라스는 그러나 2006년 늦게서야, 자신이 십대 때 나치 특수부대 바펜SS에 복무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 시도 홀로코스트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을 삼가온 독일에서 반유대주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kjy@newsis.com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4426865

       

    헌데, 이런 귄터 그라스가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나섰다.

       

    왜 일까. 국유본론을 알지 못하면, 귄터 그라스의 이스라엘 비판은 독일 여당 비판과 근본주의 비판이라고 이해하기 마련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국유본론도 이를 부정하지 않는다.

       

    "이스라엘-독일 정부, 베를린서 합동 회의

    | 기사입력 2010-01-18 23:11

    (카이로=연합뉴스) 고웅석 특파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한 이스라엘 장관들이 18일 독일 정부와의 합동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를린에 도착했다.

       

    두 정부 각료들 간의 합동 회의는 2008년 3월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이 계획됐던 독일 땅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각료들은 이번 회의에서 두 나라 간 방위협력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총리실의 마크 레게브 대변인은 네타냐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정상 회담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상 재개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AFP 통신에 말했다.

       

    이스라엘 각료 대표단에는 자신의 부모가 나치 강제수용소의 생존자인 다니엘 헤르슈코비츠 과학부 장관이 포함돼 있다.

       

    그는 이날 베를린 중심가에 있는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잊지 않는다"며 "그러나 현재의 독일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우방"이라고 말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2008년 3월 건국 60주년을 앞둔 이스라엘을 방문, 의회에서 나치 독일이 2차 대전 때 저지른 유대인 대학살을 참회하는 역사적인 연설을 20분 동안 해서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나치의 대학살에 희생된 유대인 수는 600만 명으로 알려졌으며, 이스라엘은 2차 대전 종전 3년 뒤인 1948년에 건국됐다.

       

    독일은 수년에 걸쳐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에게 394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했으나 일부 이스라엘인들은 여전히 독일제 물품 구매나 독일 방문을 거부하고 있다.

       

    양국은 1965년에 국교를 수립했다. 이스라엘에 독일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교역국이자 유럽 내 가장 강력한 우방이다. 독일은 1991년 걸프전 이후에 이스라엘에 5척의 돌핀급 잠수함을 무상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freemong@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3079320

       

    다만, 국유본론은 다른 시각에서 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그 이면을 보지 못하고서는 귄터 그라스의 이스라엘 비판을 껍데기만 본다는 것이다. 알맹이만 빠진 채 껍데기만 보다가는 어느 순간 국유본 전략이 변화하여 귄터 그라스가 성급하게 말을 바꾸는 때가 오면 그때 당황하고 말 것이다.

       

    가령 1980년대는 그 누구보다 한반도 핵무장 반대를 강조하던 주사파가 왜 요즘에는 한반도 핵무장에 침묵하는지를 이데올로기만 파악하면 헛다리를 짚는 것이다. 주사파도 국유본 똘마니다.

       

    중요한 건, 여기까지는 국유본 분파 중 골드만파가 거의 일방적으로 노비네파를 밀어붙였다고 할 수 있다.

       

    헌데, 변수가 등장했다.

       

    "메르켈 "포경수술 금지 웃음거리 될 것"

    | 기사입력 2012-07-18 09:48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대인과 이슬람교인의 어린이 포경 수술 의식을 범죄 행위로 규정한 독일 법원의 판결에 불만을 드러냈다.

       

    메르켈 총리는 집권당인 기독교민주당(CDU) 의원들에게 "나는 독일이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의식을 할 수 없는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포경수술의 법적인 권리를 회복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다른 국가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앞서 지난달 말 독일 쾰른 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시행되는 무슬림 남자아이의 포경 수술이 심각한 신체적 상해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라고 판결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독일내 무슬림뿐만 아니라 유대인들로부터도 공분이 일고 있으며 독일 언론들도 이번 판결에 대해 맹렬히 비판하고 있다.

       

    슈테판 자이베르트 정부 대변인은 여론이 들끓자 지난 13일 "종교적인 책임 하의 포경수술은 처벌 없이 가능해야 한다"며 긴급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d1%3D001

       

       

    "독일 법원 '할례' 금지…유대, 이슬람계 강력 반발

    (서울=뉴스1) 김지민 기자 | 입력 2012.06.27 14:05:21 | 최종수정 2012.06.27 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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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김지민 기자= 독일 법원이 안전상 이유로 할례(포경)를 불법화하며 유대, 이슬람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미 허핑턴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집트 고대벽화에 나온 할례 장면© News1

       

    유대와 이슬람교도 사이에서 할례는 오랜 전통이자 하나의 종교 의식으로 유대교의 경우 남자아이가 태어난 지 28일이 됐을 때 할례의례를 치른다.

       

       

    독일 쾰른시(市) 법원은 이날 "부모의 요구나 종교적 이유로부터 할례를 치르게 되는 아이의 신체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금지 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할례 금지 법안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의사들을 위해서도 제정됐다.

       

    얼마 전 독일에서 한 의사가 유대인 부모의 요구에 따라 4살 남자아이의 할례의식을 도왔다가 아이가 합병증을 일으키자 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이다.

       

    독일 법원은 유대인 부모들이 의사들에게 할례 수술을 요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할례 금지 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독일 유대인 중앙 회의(Germany's Central Council of Jews) 회장 그루만은 금지 법안이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할례는 수천 년간 내려온 전통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종교적 권리를 존중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슬람교 역시 '할례 의식을 치르면 건강하게 자란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할례 금지 법안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 잔인함으로 인해 유엔 등이 금지한 여아 할례의식과 달리 남아 할례의식은 법적으로 금지된 사례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쾰른 법원 결정을 계기로 할례를 금하는 지역이 독일 전체로 번질 것으로 현지언론들은 내다봤다.

    langkim@news1.kr"

     http://news1.kr/articles/717729

       

    할례 국유본 판결이 독일에서 벌어진 것이다. 이는 매우 주요한 사안이다. 왜인가.

       

    골드만파가 문화, 소프트 전략을 중시한다.

    골드만파는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한국이 런던올림픽에서 몇 위를 할 지를 예측할 정도이다.

    최근에도 쪽발정은 패션스타일이 어쩌구 하는 지랄을 골드만파 뉴욕타임즈에서 하는 것도,

    독도 뉴욕스퀘어 광고하는 것도 골드만파 취향이다.

       

    하면, 골드만파 할례 이슈화는 무엇을 노릴까?

       

    "[뉴시스아이즈]신동립의 잡기노트-여성 성욕 구제하는 '음핵 복원 운동'

    | 기사입력 2009-04-28 09:14

    【서울=뉴시스】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은 여성의 성욕을 부추긴다. 안드로겐을 다량 복용한 여성은 섹스에 적극적이다. 털은 길어지고 여드름이 돋으며 음핵도 커진다.

       

    음핵의 크기는 다양하다. 미국 여성의 음핵 평균길이는 1.6다. 가장 짧은 여성은 1.17, 최장 2.3에 이른다. 한국 여성의 음핵 사이즈 통계는 있을 리 없다.

       

    클리토리스(음핵)를 에이드(도움) 하겠다는 단체가 미국의 클리토레이드다. 절제 당한 음핵을 무료로 바로잡아 주는 것이 존재 이유다. 아프리카에 음핵 재건 전문병원까지 짓고 있다.

       

    클리토레이드에게 음핵 복원을 요청한 피해여성이 2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전용병원이 들어서기 전 일단 부르키나 파소 소재 플레저(쾌감) 병원에서 시술 중이다.

       

    60세를 넘긴 퇴직 교사는 "죽기 전에 그 결과를 느끼고 싶다"며 기대를 부풀렸다. "쾌감이 무엇인지 발견,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다"는 농장 근로자도 있다. 음핵을 잘린 여성은 수백 만 명으로 추정된다.

       

    올해 2월 여성성기절제(FGM) 근절의 날 이후 아프리카는 물론 각국이 음핵 재생병원 건설을 지지, 지원 중이다. 추세대로라면 플레저 병원이 한 곳 더 생길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 3명이 음핵기능 회복술을 받았다. 외과의사가 물리적 상처를 고치면, 심리학자 등이 정신적 외상 치료를 돕는다.

       

    음핵 도려내기는 아프리카만의 악습이 아니다. 19세기 영국, 미국에서도 의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됐다.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이작 베이커 브라운은 음핵을 없애야 마땅한 곳으로 봤다. 신경계와 관련한 당대 생리학 이론의 영향이다.

       

    입원 당일 음핵이 분리되는 환자가 드물지 않았다. 그 무렵 의사들은 성기 마사지로 여성의 신경증을 치료하려 들었다. 여성 자위기구인 바이브레이터도 이 의학의 산물이다.

       

    여성의 성욕은 병적인 것으로 치부됐다. 진료 과정에서 일부러 음핵을 건드리는 닥터도 있었다. 환자가 자극에 반응하면 음핵이나 난소를 적출해야 한다는 처방을 제시했다.

       

    프로이트는 여성의 성을 '어두운 대륙'이라 불렀다. '모든 동물은 성교 후 슬프다. 여성과 수평아리만 빼고'라고 말한 이는 천하의 아리스토텔레스다. 이 같은 옛날식 지레짐작은 여전히 일부 유효한 상황이다.

       

    여성 할례 폐습이나 프로이트의 음핵 무시에서 드러나듯 클리토리스는 남성성을 위협하는 부위로 지목돼 왔다. 음핵이 여성 쾌락의 중심으로 우뚝 서면 성적 파트너로서의 남성은 불필요해진다.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는 두려움이 적지 않았다.

       

    클리토레이드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주도하고 있다. 창조론 대신 지적 설계론을 신봉하는 모임이다. 1만3000여 년 전 외계인이 DNA 합성술로 인간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외치는 100여 개국 7만여 명이다. 그 외계인들의 과학문명 수준이 지구보다 2만5000년 앞섰다고 믿는다.

       

    리더 라엘은 1975년 외계인의 UFO에 탑승, '불사(不死)의 행성'을 다녀왔다고 전해진다. 기존의 종교들이 천국, 낙원, 극락 따위로 칭하는 공간이다. 거기 갔더니 모세, 부처, 예수, 마호메트 등이 과학으로 재생돼 영생을 누리고 있더란다. "영혼이 구원받아 모여 산다는 천국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육체로 재생돼 새로운 삶을 누리는 불사의 행성은 존재한다"는 목격담이다.

       

    라엘과 추종자들은 예수의 부활도 마찬가지로 설명한다. "신의 기적도, 초자연적 현상도 아니다. 바로 우리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이 행한 DNA 복제일 뿐이다."

       

    라엘리안에게 음핵 복제쯤은 일도 아니겠다.

    reap@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646586

       

       

[라엘리안 보도자료]라엘, "할례는 '육체적 훼손'" 獨법원 판결에 찬사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2(AH66). 7.6

   

라엘, "할례는 '육체적 훼손'" 獨법원 판결에 찬사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독일의 법원이 최근 어린 남자아이들에게 종교적인 이유로 행하는 할례가 육체적 훼손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남성들의 할례는 여성들의 음핵 절제와 마찬가지로 성적인 불구로 만드는 것으로서 금지되어야 한다"고 라엘은 말했다. 그는 다년간 이러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그는 또한 노르웨이의 한 정당이 자국내에서의 할례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지지를 보냈다.

   

"라엘리안들이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수많은 독일인들이 이와 같은 판결이 이미 오래전에 나왔어야 했다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라엘리안 무브먼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우리 라엘리안들은 종교적 자유를 위한 싸움의 최전방에 있지만, 무엇보다도 인권존중을 위해 싸우고 있다. 종교적 전통으로 정당화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동의 없이 행해지는 어떠한 성기 훼손도 명백한 인권헌장 침해이자 범죄적 행위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 판결에 대해 유대교 지도자들은 반유대주의라 하고, 무슬림 지도자들은 반이슬람적인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하지만 법원으로서는 이러한 판결이 육체적 완전성에 대한 어린이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라엘리안들이 종교적 혹은 문화적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성기 훼손에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 라엘은 클리토레이드(www.clitoraid.org)를 창설했는데, 이 단체는 성기가 훼손 당한 여성들이 그들의 육체적 완전성과 존엄성은 물론 성적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프랑스인 외과의사 피에르 홀데스 박사가 개발한 시술법 덕분에 절제된 클리토리스의 남은 부분을 복구하는 것이 이제 가능해졌다"고 봐셀리에는 설명했다. "우리는 아프리카에 종합병원을, 그리고 북미 지역에 여러 개의 전문병원들을 짓고 있는 중이며, 성기절제를 당한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그곳에서 수술을 받아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또한 클리토레이드가 할례를 당한 남성들로부터도 수백통의 이메일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관심을 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훼손 부위를 복구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봐셀리에는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30%의 남성들이 할례를 당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것은 지구 상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동의없이 성기 훼손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셀리에는 천명했다. "우리는 클리토레이드의 도움을 구하는 모든 여성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명확한 징후들을 보이고 있음에 주목한다. 그러므로 나는 어린 나이에 충격적인 할례를 겪은 수십억명의 남성들 또한 어느 정도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시급한 일은 이러한 야만적인 풍습에 '중지'를 명령하는 법원이 더 늘어나는 것이다. 전세계 모든 법원들은 종교의 권리보다 어린이의 권리를 우선시해야만 한다."

   

라엘은 모든 종교의 경전들과 가르침들 및 관습들이 독립된 국제위원회에 의해 검토되어야 하고 또 그 위원회는 모든 종교 단체의 관습들 중 인권헌장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함을 거듭 요구해 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라엘리안의 모든 책들과 관습들은 그러한 위원회가 언제든 검토해볼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http://www.maitreya.co.kr/bbs/view.php ··· no%3D211

   

   

골드만파 라엘리안의 입장은 르윈스키 트라우마가 있는 클린턴, 에코 페미니즘의 클린턴 마음을 헤아리고도 남는다. 극단적으로 말해, 골드만파가 평양정권에 관심이 있는 건 비키니나 미니스커트 길이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섹스 자유화에 가장 적극적인 골드만파. 라엘리안 종교 교리로 보면 골드만파이다. 허나, 골드만파의 문화적 자유주의는 노비네파 뿐만 아니라 뉴라이트파에서도 비판 대상인 것이다. 뉴라이트파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내세워도 문화적 자유주의에는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포르노 규제, 도박 규제에 나서는 이유도 다 분파적 이데올로기 때문인 것이다.

   

하면, 이는 단지 골드만파의 클린턴 개인적 이해 뿐일까. 그렇지는 않다. 골드만파가 뉴라이트파의 근본주의 성향을 비판하면 문화적 자유주의가 필연적인 게다. 

  

노비네파는 근대화 전통을 중시하는 편이다.

뉴라이트파는 근대화 이전 전통을 중시하는 편이다.

골드만파는 근대화 이전 전통은 물론 근대화 전통 파괴를 중시하는 편이다.

   

사실 국유본 분파 중 인드라에게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분파가 골드만파인데,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인드라가 '해체', 특히 근대화 전통 해체에 주목할만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쪽발민주당 해체.

   

이런 것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ㅎㅎㅎ

그간 뉴라이트 골드만 연합이 붕괴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종교 분과에서 취급하나?

라엘리안이나 통일교 교주, 주사파 교주, 증산도 교주 해보라고^^?

틈만 나면 애들 시켜서 교주 비판이나 하게 하고~!?

   

다시 본론으로!

할례 사건의 배경은 현재 알 수 없다.

허나, 독일 할례 판결이 우연스럽게 나왔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사건 이후 국제 정세가 급격하게 변동하고 있다.

   

"클린턴 美 국무, 이집트 시위대 만나 '망신살'

차량에 토마토·신발 세례 "민주주의 이행 강력 지지"

힐러리(왼쪽) 미 국무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이집트 후세인 탄타위 군최고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카이로의 국방부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집트 시위대들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일행이 탄 차량을 향해 토마토와 신발을 던지고 항의했다.

   

CNN은 시위대들이 15일(현지시간) 알렉산드리아에서 클린턴 장관 일행을 태운 자동차 행렬을 향해 토마토와 신발을 던지고 "모니카, 모니카"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모니카는 클린턴 장관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모니카 르윈스키를 말한다.

   

클린턴 장관은 이집트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에 새로 문을 연 미 영사관을 방문하던 길이었다. 클린턴이 탄 차량은 무사했지만 이집트 관리가 얼굴에 토마토를 맞는 '봉변'을 당했다.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어떤 단체에 소속돼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 정부가 이집트 정치에 어떤 역할을 한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앞서 14일 클린턴 장관이 머문 카이로의 호텔 앞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미국이 무슬림형제단의 권력 장악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반 이슬람 구호를 외쳤다.

   

클린턴 장관은 이틀간 이집트 방문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신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미국이 이집트의 민주주의 이행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도 권력 이양과 관련해 "다양한 정치세력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 ··· 06220359

   

골드만파의 분노는 변두리 노비네파를 우선적으로 정리할 것이다. 시리아가 당면 목표일 것이다. 허나, 동시에 골드만파는 노비네파의 위력 시위 앞에 타협을 택할 것이다. 노비네파의 세 과시 앞에 골드만파는 수위 조절에 나설 것이다. 정통을 보존하되, 변두리를 제거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인드라는 강조하는 것이다.

   

국유본 분파들이여!

조금만 더 가자!

   

HSBC, '북한과 불법 거래 인정 관련 CCO 사임

  

기사입력 2012-07-18 14:30 | 기사수정 2012-07-18 14:30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유럽 최대은행인 HSBC가 17일(현지시간) 과거 금융제재 조치에도 북한과의 거래, 멕시코 마약밀수 조직의 돈세탁 창구를 제공해 온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HSBC는 이와 관련해 이날 준법감시 경영인(CCO)이 사임한다고 밝혔다.

   

北과 불법 거래 인정 사과

미 상원의 '돈세탁과 테러방지에 대한 미국의 취약성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5년 HSBC는 북한의 개인이나 단체와 거래중인 계좌가 3개라고 밝혔다.

   

특히 HSBC 미국 법인은 지난 2010년 4월까지도 북한 조선무역은행의 계좌를 보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HSBC는 멕시코 마약조직의 돈세탁 통로가 돼 마약조직 자금 수십억 달러를 미국에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데이비드 배글리 CCO는 청문회에서 "HSBC는 일부 중요한 분야에서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은행의 구조는 과거와는 아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HSBC가 돈세탁 스캔들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린 도너 HSBC 미국법인 대표도 감독 당국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데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또 지난 7년간 멕시코 마약조직의 돈세탁 통로로 이용한 사실에 대해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대한 조치를 취했다며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앞서 상원은 '돈세탁 및 테러 방지에 대한 미국의 취약성'이라는 보고서에서 "HBSC의 법규 시스템이 멕시코 마약조직의

불법 돈세탁을 방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은행이 무시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계좌 수 천 개 폐쇄 예정

HSBC는 준법 노력의 일환으로 케이만군도 지점의 계좌 수천개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까지 케이만군도 지점의 계좌 자산 규모는 총 21억 달러(약 2조4000억원)였다.

   

그러나 상원 의원들은 HSBC의 쇄신 약속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사위원장을 맡은 칼 레빈 의원은 지난 1993년 HSBC가 준법정신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과거에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레빈 의원은 특히 HSBC가 미국 및 케이만군도의 법률을 준수했는지 여부와 불법 활동 근절을 위해 내부 정보공유 시스템을 갖출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레비 법률책임자는 "위험관리를 위해 정보공유를 최대화하는 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로 HSBC가 감당해야 할 금융적 처벌보다 정치적 위험요소가 더 큰 문제라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은행 메디오방카의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정치권이 대형 은행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현 시점에서 HSBC가 당국의 현미경 아래로 들어간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HSBC가 약 10억 달러의 과징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정빈 기자 - bin9851@ajnews.co.kr 

 http://www.ajnews.co.kr/ajnews/view.js ··· 18000347

   

   

노비네파 HSBC가 쪽발평양정권 주거래은행이라는 것 인드라가 이미 말한 것이다. 이를 새삼스럽게 이슈화시킨 것은 골드만파의 소심한 반격이다.

   

하여, 이제 정리하자.

노비네파는 평화만 생각하지 말고 전향적으로 한반도 통일을 고민하자.

뉴라이트파는 멀리서 통일을 구하지 말고, 이명박 말대로 가까이 온 통일을 구체화하자.

골드만파는 지금보다 더 전격적으로 한반도 통일로 나가자.

  

   

쪽발정은 살인똥침으로 국제 문제와 동북아 문제를 풀어가자!

   

희생 제물이 불가피하다.

   

칠천만 한반도 인민이여!

단결투쟁으로 쪽발민주당을 해체하고, 몽준이를 아웃시키자.

평양시민 떨쳐 일어나 돌팔매로 주석궁을 폭파시키자.

쪽발정은 살인똥침으로 평화 통일, 경제 발전, 사회 복지 실현하자.

혁명으로 통일과 행복을 쟁취하자!  

   

   

삼성전자 매수 시기와 몽준 아웃 국유본론 2012

2012/07/13 05:06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215813

   

   

   

   

   

   

   

   

   

삼성전자 매수 시기와 몽준 아웃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13

   

"코스피 1800 붕괴..풋 57배 '초대박'  

입력 : 2012-07-12 오후 3:10:5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7월 옵션만기인 12일 코스피 1800선이 붕괴되면서 풋옵션이 대박을 터트렸다.

   

이날 행사가격 237.5 풋은 2.84로 결제되면서 저점대비 57배 폭등했고, 235 풋옵션은 0.34로 결제되면서 저가대비 34배 폭등했다.

   

코스피지수가 동시호가 10분 동안에만 12포인트 더 밀려나면서 235 풋은 54%, 237.5 풋은 42% 추가 상승했다.

   

이날 동시호가에 기관투자자는 1590억원 가량 매물을 쏟아낸 반면 외국인은 1000억원 가량 매수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69256

   

국유본은 일년에 한두차례 풋옵션에서 초대박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2010년 옵션쇼크

테러 사건이 있다. 하면, 국유본은 옵션만기일, 혹은 특정한 시기에 왜 풋옵션 대박 사건을 일으

키나? 개미들을 불러모으기 위함이다.

   

골드러쉬. 전 세계 수십만 명이 골드러쉬에 캘리포니아로 몰려갔는데, 그중 과연 몇 명이 실제 이

득을 보았을까. 골드러쉬를 광고한 이면에는 국유본이 유럽인을 북미로 이주시킬 기획이 있었던 것

이다. 미국 노예민주주의의 기본이 무엇인가. 인구다. 헌데, 북미 인디언, 아시아인, 흑인이 다수

가 되면, 미국 노예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처럼 풋옵션에서 일년에 한두차례 대박나게 하는 것은, 호구들을 불러모으기 위한 고육지책인

 게다. 맨날 가지고 있던 주식들이 망가지고, 공매도에 눈물나는 것이 개미다. 이때, 주가가 하락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소식에 혹하는 것이다. 주식시장 물갈이는 빠르다. 대체로 이십대 후반

막 사회 입문한 초짜 직장인들이 타켓이며, 이들 중에 삼십대 중반 정도 대리급 정도가 되면서부

터 상당수는 주식을 그만 두고 보다 안전한 투자처를 찾지만, 일부는 더 빡센 도박을 원하기 마련

이다. 그것이 선물 옵션의 세계인 게다. 예서, 선물은 계좌당 천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옵션에 매

달리는 것이다. 예서, 콜과 풋, 매도와 매수 상품이 있지만, 풋매수가 대부분인 이유는 명확하다

. 호구들이 대부분 풋매수하기 때문이다.

   

허나, 옵션은 풋에 망하고, 매수에 망한다. 옵션은 평상시에 양매도로 먹는다. 기관과 외인 포지

션이다.

   

일확천금이란 일년에 한두차례만 오기에. 허나, 바로 이러하기에 꾼들은 잦은 매매를 지양하고,

일년에 한두차례 있다는 풋매수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한번에 최소한 열배 타작. 한번 빗줄기

쫙 뿌려 일년 강수량 채우듯 한방에 일년 농사짓는 것이다.

   

깅조하지만, 옵션의 잦은 매매는 아무리 고수라도 반드시 잃는다. 그대가 국유본이거나 끄나풀이

 아니라면. 어지간한 고수도 압구정 미꾸라지처럼 다 이 판에서 돈 잃고 도망치기 마련이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하면, 징조가 없을까. 있다. 그 한 예가 공매도다. 그간 삼성전자에 대한 공매도가 없었을까. 있

었다. 그럼에도 국유본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삼성전자 공매도 뉴스라는 떡밥을 뿌린 건 조만간

사건이 일어남을 의미한 것이다.

   

이때, 인드라가 초를 친다. 삼성전자로 공매도 운운하는 것이 뭔가 작전이 걸렸다? 이후로 한국

주가가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막판에 폭락을 시킨다?

   

   

   

   

헌데, 흥미로운 것이 장막판에 삼성전자 주가를 크게 끌어내리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작전인 게다~! 껄껄껄.

   

이번 시기에는 국유본이 인드라가 태클을 걸자 전략을 유지하되, 전술을 바꾼 셈이다. 다시 말해,

작전이 들통났을 때, 국유본은 본디 기획을 앞당기거나 아니면 위장막을 친 뒤 자신의 작전을 실행

한다는 것이다.

   

하면, 삼성전자를 보자.

   

    

   

   

   

"삼성전자 지금 들어가야 할까?

최종수정:2012-07-12 09:43

사상 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오히려 주가는 5월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저평가 받고 있는 삼성전자에 지금 투자해야 하는 시점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저평가 받고 있는 만큼 6개월 이상 장기투자한다는 관점에서는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조언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하반기 삼성전자의 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며 "최근 전반적인 경제와 시장 환경이 그리 쉽지는 않으나 하반기 중 갤럭시 S3에 대한 판매 호조가 확인되며 지속적인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올 초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들의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면서 올해 200만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 5월2일 장중 한 때 사상 최고가인 141만8000원을 기록했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주가는 11일 111만8000원을 기록해 고점 대비 21.16% 급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5월2일 고점 이후 11일까지 3조2303억원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7477억원, 1조2910억원 순매수했지만 삼성전자 주가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도공세가 완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올해 삼성전자 주가가 200만원을 돌파하기는 힘들겠지만 180만원 선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하반기와 2013년 예상실적 고려할 때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삼성전다의 주가 상승 촉매는 수익 창출력에 대한 투자가들의 확신 수준이 시간의 경과와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전 세계 경기의 전개 방향과 무관하게 가장 매력적인 주식"이라며 "경기 불황이 이어질 경우 애플 등과 더불어 가장 견조한 실적을 시현하는 업체로 부각될 수 있고 경기가 회복될 경우 높은 시장 점유율 등을 바탕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 ··· 3D607798

   

챠트 공부하지 않더라도, 아니 챠트란 게 알고 보면 줄긋기라고 할 수 있다. 고점과 고점을 줄긋

고, 저점과 저점을 줄긋기. 이유는? 챠트란 심리다. 심리는 조증과 울증 사이에서 움직이므로 고

점 연결은 조증 주기요, 저점 연결은 울증 사이클이다. 이때, 인드라가 선호하는 것은 재고순환

지수요, 재고순환지수는 대체로 24개월에서 30개월 순환이다. 해서, 인드라가 가장 편히 보는 챠

트는 사실 오년짜리 지표이다. 허나, 이는 실물투자자들에게는 별 인정을 받지 못한다. 왜? 당장

 내일 어찌될 지가 더 중요하기에 중장기적 지표야 참고에 불과한 것이다. 동시에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실물 투자자들이 인드라 분석을 즐겨찾기하고 있다. 이것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게다. 넘어가고.

   

상기한 지표에서 삼성전자는 2008년 10월 31일자로 403,000원 최저가를 형성했다. 하고, 52주내 최고가는 2012년 5월 4일 1,418,000원이며, 최저가는 2011년 8월 672,000원이다.

   

이 지표만 봐도 삼성전자 주가는 정직한 편인 게다. 이보전진 일보후퇴의 전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십만원에서 팔십만원으로 달려갔다 숨고르기를 하여 본래는 육십만원쯤에서 다시 달려야했건만 상황이 좋다보니 달려서 백사십만원대에 꼭지를 찍고 다시 숨고르기에 나선 형국이다. 하면, 어디까지 꺾일까.

   

반토막나야 개미 심리가 공포에 쩔기 마련이다. 물론 명동 사채시장이 장악한 코스닥 병쉰주들이야 명동 사채업자들이 영세하다보니 반토막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세토막 네토막 열토막을 내는 악덕 사업주들이지만, 국유본이야 어디 그러한가. 78 : 22이다. 덩치도 크기에 반타작만 먹어도 엄청난 게다.

   

수치대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백만원대 이하로 밀려나야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뛴다. 한껏 웅크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백만원대에서 튀면 목표주가 백팔십만원대요, 구십만원대에서 튀면 목표주가가 이백만원대라는 게다.

   

하면, 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무작정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할 타이밍인가. 그렇지 않다. 삼성전자 실적은 지금까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거나 평균 이상의 실적을 분기마다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 자체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심지어 의외로 기적처럼 첼시가 챔피언스 우승을 해서 이득도 많다.

   

허나,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순전히 외부 요인이다. 알짜배기 기업이 외부요인 탓에 주가가 폭락하면 매수 기회인 게다.

   

맨날 주식판 들여다볼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는 대형주가 안전빵이다. 하다 못해 타이밍 잘 못 보고 들어가도 쥐고 있으면 언젠가 본전을 뽑기 때문이다. 허나, 코스닥 주식은 장기 투자하면 반드시 쪽박찬다. 삼십만원짜리가 본래 가치인 오백원으로 가는 일이 허다하다.

   

그래도 코스닥으로 작전주 좀 해보겠다 하면, 누가 집권하든지, 제약주로 접근해보라고 권한다. 왜? 국유본이 황우석을 보듯 의학 부문을 한국의 장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바이시밀러 분야도 인정하지 않던가. 동의보감의 나라이다. 해서, 한국의 대부분 제약주는 그자체가 사기다. 신약개발. 이거 검증하는 데만도 십년이 걸리는데, 코스닥은 일년만에 뽕빨을 낸다~! 상한가 삼십방 등 한껏 냄새를 피운 뒤 폐업하면 그만이잖아^^!

   

다시 본론으로 가자. 

   

이 정도 썰은 주식판 십 년 썩으면 경마장 주변이나 강원랜드 주변에서 썰을 풀며 개평뜯는 개평 전문가밖에 더 되겠냐. 이 정도면 사실 인드라가 번개할 때 고수들이 인드라 번개에 와서 한 수 요청하지 못한다. 자기랑 실력이 동급인데, 피 같은 돈 낭비하겠냐? 가령 팍스넷 선물옵션게시판의 견선생이나 스마일컴투루 같은 애들이 문제다. 인드라가 비록 그곳을 유머란으로 보고 가지만, 농담을 진담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어서 우려를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강조한다. 돈 벌면 팍스넷 게시판 따위 안 간다. 로또 맞은 애들이 미쳤다고 나 떼돈 벌었소, 하고 광고하고 다니냐? 칼침 맞는다.

   

신성한 도박판에서 구라를 까는 건 중죄이다. 인드라는 선물옵션방에서 글을 안 쓰지만, 인드라가 보기에는 견선생이나 스마일컴투루 둘 다 무척 위험하다. 분명 조금씩 먹다가 크게 털려서 물주 구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 된다. 새생활해야 한다. 무능력하다고 스스로 진단하면 물러나서 노가다라도 해야 한다.

   

정리하자. 외인이 매수/매도 때리는 건 기본적으로 수익 때문이 아니다. 헤지펀드야 다르지만, 본바닥인 애들은 일년 수익률 은행이자보다 높으면 된다. 한국 기관도 마찬가지다. 1800대에서 하향이탈하면 개미들이 펀드로 달려온다. 이천 넘으면 펀드 해지한다. 이건 약속이다. 그냥 사면 된다. 여유가 되면. 여유가 없으니 문제.

   

   

"물가도 안정됐으니…모건스탠리 "한은, 기준 금리 내릴 것"

| 기사입력 2012-07-10 07:19

   

   

   

<앵커>

   

경기가 나쁜 상황에서 물가가 안정돼 있다면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방안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번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주 목요일에 열리는데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전보다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만약 금리를 내린다면 2009년 2월 이후 41개월만입니다.

   

황인표 기자입니다.

   

<기자>

   

물가가 3%대 이상을 오르내리던 시기에는 금리 인상을, 최근처럼 경기가 침체된 국면에서는 경기를 자극하기 위한 금리 인하가 화두가 됩니다.

   

[김중수 / 한국은행 총재 : 적어도 6개월 이후의 미래를 보면서 선제적으로 하는 것이지 단기적 시각에서 정하는 것은 아니다.]

   

모건스탠리는 오는 목요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 3.25%의 기준금리를 3%로 0.25%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월 물가 상승률이 2.20%로 시장예상치 2.5%를 밑돌아 물가 상승 압력이 크지 않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연이어 내리고, 유럽중앙은행이 사상 최저치인 0.75%로 기준금리를 낮춘 것도 한은의 기준 금리 인하를 점치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박종연 /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 : 다들(다른 나라들이) 금리를 낮추고 있는데 우리만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지금처럼 재정위기로 돈이 갈 곳이 없는 상황에서는 한국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는 경기 부양에 나설 때가 됐다는 분석도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배경입니다.

   

[윤여삼 / 대우증권 선임연구원 : 지금 선진국 경제가 안 좋은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스스로 살아가야 할 자극제와 원동력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금리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측하면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900조원이 넘는 막대한 가계부채 문제를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했습니다.

   

기준 금리 인하는 어떤 식으로는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SBS CNBC 황인표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d1%3D001

   

사실 인드라는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이 문제는 지난 부산 번개에서도 나왔던 문제다. 인드라는

전세계적으로 금리인하가 이루어지고, 특히 브릭스마저도 금리 인하를 하고 있기에 금리인하가 현

안으로 떠올랐다고 보고 있었다. 허나, 한국은 금리 동결을 할 것으로 보았다. 이유는 국유본이

허락하지 않는다 이렇게 쉽게 말했다.

   

웬 걸? 인드라가 부산 번개를 마치자마자 국유본이 엿먹으라는 듯이 뉴라이트 모건스탠리에서

금리 인하를 운운한 것이다. 이때, 모건스탠리만 아니라 다른 국유본 은행도 말해야 하는데, 이

번에는 모건스탠리만 말했다. 해서, 특이하다 싶어서 모건스탠리 뉴스를 메모게시판에 올렸는데

, 아니나다를까, 한국은행이 전격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한국은행장 김중수는 이명박 대통령과 동격이다. 한국은행이 국유본 직속이기 때문이다.

   

예서, 모건스탠리가 금리 인하를 권고했다 해서 무조건 모건스탠리 말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현  시점은 대선 시기이다. 이때는 다른 때보다 뉴라이트 힘이 커진다. 중재의 역할을 담당했

기 때문이다.

   

하여간 별 문제 없는데, 물가가 안정되었으니,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게다. 하고, 주가는 당

국이 금리가 인하할만큼 하반기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니 폭락이다, 라는 게다. 해서, 이

 모

든 걸 종합하면, 경제란 신용인데, 이 신용을 장악한 이는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자신이 소문내고,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

   

여기가 끝인가. 그렇지 않다. 주가 폭락으로 금리 인하의 부정적인 측면을 선반영한 셈이다.

즉, 현재 주가는 한국 경제와 삼성전자가 최악의 상황을 전제한 주가인 게다.

   

예서, 만일 한국과 삼성전자가 예상외의 실적을 거둔다면 어찌 될까?

   

이런 것이 국유본론이며, 스토리 분석인 게다.

   

하면, 인드라가 왜 스토리 강자인가.

   

현장 비평이기 때문이다.

   

정치 비평하는 이들이 많다.

허나, 인드라처럼 오랜 기간 정당 당원일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5급 비서관 생활을 해본 이가

있는가?

노동운동 운운하면서 실제로 노동자 생활, 비정규직 생활을 상당 기간 해보았는가?

주식 운운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면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한 적이 있는가?

골목 상권 보호 운운하면서 실제로 골목 상권 자영업자 생활을 오랜 기간 하고 있는가?

영화 비평하면서 영화 시나리오를 써서 대중 앞에 실력을 확인받은 적이 있는가?

   

인드라는 현장에서 말하기에 삼성전자 기획실에서 말하는, 이인용 같은 십색희가 말하는

스토리 경영과는 많이 다르다.

   

이재용, 니가 뭘 아냐?

밑바닥에서 뛰는 나보다 니가 뭘 아냐?

그래도 니가 지금 필요하다.

왜?

   

정당독재자, 몽준이 씨팔색희 말이야.

지가 서출이면 서출이지, 그게 무슨 능력이냐?

이 세상 서출이 다 능력이 있냐?

이 색희, 정신 세계가 존나 이상한 색희인 것 같다.

   

인드라가 그간 몽준이 좀 인정해주었는데.

요즘 과대평가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국유본. 잘 생각해라.

인드라가 어지간하면 편견이 없잖아.

몽준이, 이 병쉰색희, 능력이 의심이 든다.

물갈이가 필요하다.

   

인드라한테 식칼 생각나게 할 만큼

지금 몽준이 색희 존나 일 못 하고 있어.

   

여기서 더 막 나가고 싶니?

  

   

   

브랜다이즈 국유본론 2012

2012/07/06 02: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730407

   

   

   

지킬섬의 마녀 잔치

   

미국 역사상 가장 웅장한 계획을 뚝딱 만들어낸 마녀 잔치는 지킬섬에서 벌어졌다. 지킬섬은 조지아 앞바다에 있는 J.P.모건 소유의 땅이었다.

   

잔치는 1910년에 로드아일랜드의 넬슨 올드리치 상원의원이 주최했다. 그는 모건의 사업 동반자이자 존 D.(2세) 록펠러의 장인이었다.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인 올드리치는 월스트리트 상원의원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대기업과 은행의 대변자였다.

   

올드리치가 모임을 주최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자리를 마련한 사람은 폴워버그라는 독일계 이민자였다. 그는 로스차일드가 남북전쟁 이후 미국 내의 주요 금융업체로 삼고 있던 쿤.로브의 공동 경영자였다. 다른 참석자로는 당시 모건의 뱅커스트러스트사 회장으로 있던 벤저민 스트롱과 다른 두 모건계 은행장, 미국 재무부차관보, 당시 뉴욕에서 가장 강력한 은행었던 내셔널시티뱅크(지금은 시티뱅크로 불린다)의 프랭크 밴덜립 행장 등이었다. 밴덜립은 윌리엄 록펠러와 쿤.로브를 대표했다.

   

모건은 계획 막후의 최고 운영자였고, 모건과 록펠러 패거리는 오랫동안 최대의 맞수였다. 그러나 그들은 양쪽 모두에 도움이 되는 금융체계를 짜내기 위해 이 비밀 회동에 모였다. 밴덜립은 나중에 이 모임에 대해 이렇게 썼다.

   

우리는 한 번에 한 사람씩, 최대한 조심스럽게 기차역으로 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 거기에는 올드리치 상원의원의 개인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다. ...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다. ... 우리 특별 그룹이 금융 법안을 마련했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드러나면 그 법안은 의회를 통과할 기회를 도무지 얻을 수 없을 것이었다. ... 올드리치의 중앙은행 계획은 무산됐지만, 그 핵심 부분은 나중에 채택된 계획에 포함됐다.

   

(그 3년 전에 발생했던) 1907년의 공황은 니커보커 은행과 아메리카트러스트사가 파산할 지경이라는 소문으로 촉발됐다. 모건하우스가 소문의 진원지였다는 증거는 나중에야 나왔다. 소문을 믿은 대중은 인출사태를 일으켜 소문을 현실로 만드는데 앞장섰다. 그러자 모건은 점잖게 공황을 피하도록 도와주었다. 인출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유럽에서 1억 달러어치의 금을 들여온 것이다. 여기에 홀린 대중은 앞으로 공황을 없게 하려면 중앙은행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믿게 됐다. 올드리치안을 공동 발의한 로버트 오웬스는 나중에 의회에서, 금융업계가 자기네들에게 이익이 되는 '개혁'을 요구하도록 사람들을 부추기기 위해 그러한 금융 공황 유발을 모의했다고 증언했다.

   

1907년의 공황으로 올드리치 상원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의회조사단이 구성됐고, 지킬섬 비밀 회합이 이어졌다. 그 결과 '올드리치안'이라 불린 법안이 만들어졌으나, 조심스런 반대파는 그것을 간파하고 효과적으로 물리쳤다. 브라이언은 민간 화폐를 민간 은행에서 발행하도록 하는 어떤 법안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 화폐는 정부가 발행하고 보증하는 국가 통화가 돼야 한다."

   

모건에게는 의회의 반대말고도 또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그 법안에 서명하겠다는 대통령이 필요했다. 1910년 대통령이었던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모건의 똘마니가 아니었다. 매킨리의 뒤는 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이어받았는데, 그는 모건 진영에 있었고 록펠러의 스탠더드 석유를 해체하는 데 관여했다.

   

루즈벨트의 후임인 태프트는 공화당 소속이고 록펠러의 본거지인 오하이오주 출신이었다. 그는 인터내셔널 하비스트와 US스틸 등 모건의 주요 트러스트를 해체하기 위해 반트러스트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복수를 했다. 태프트의 1912년 재선은 거의 확정적이었다. 그의 대통령 유임을 막기 위해 모건은 침착하게 진보당이라는 새 정당을 만들었다. 그러고는 은퇴한 시어도어 루즈벨트를 불러내 후보로 출마케 했다.

   

루즈벨트는 태프트의 표를 충분히 잠식했고, 모건의 진짜 후보인 윌슨 민주당 후보가 1912년 선거에서 당선됐다. 루즈벨트는 속았음을 깨닫고 떠나갔고, 진보당은 해체됐다. 윌슨은 에드워드 멘델 하우스 대령 등 모건 똘마니들에게 둘러싸였다. 하우스 대령은 백악관에 집무실도 가지고 있었다. 윌슨은 하우스를 '분신'이라 불렀다.

   

이들 패거리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올드리치법안'의 이름을 '연밥준비법'으로 바꾸고 성탄절 사흘 전에 상정했다. 의회는 성탄절부터 연휴를 떠나도록 예정돼 있었다. 법안은 문구가 아주 애매해서 아무도 그 조항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

   

국가 통화는 합중국 조폐국에서 찍지만, 그것은 정부의 부채로서 발행되는 것이었다. 민간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이자를 붙여 갚아야 할 빚이었다.

   

법안은 1913년 12월 22일 통과됐고, 윌슨 대통령은 이튿날 이를 서명해 발효시켰다.

.............

   

1913년의 연방준비법은 국제 은행가들에게 중요한 성과였다. 그들은 민간 중앙은행을 설립하려고 한 세기 넘게 싸워왔다. 이 중앙은행은 정부 부채를 '화폐화'할 수 있는 배타적 권한을 가진 은행이었다. 이 법은 '연방준비은행들의 설립을 규정하고, 탄력적인 통화를 갖추며, 상업어음 재할인 수단을 제공하고, 미국 금융에 대한 효율적인 감독 체계를 수립하며, 그 밖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 이라고 했다.

   

이것이야말로 페드스피크(FedSpeak)의 시작이었다. 페드스피크는 모호함 속에 논점을 감추는 연방준비은행의 독특하고 추상적인 어법을 가리키는 용어다. 예컨대 앞에서 인용한 '탄력적인 통화'는 은행이 마음대로 늘릴 수 있는 대출금을 의미한다. '재할인'은 미불 대출금을 만기 전에 재대출함으로써 은행이 자금을 요술이라도 부리듯이 뻥튀기하는 기술이다. ... 린드버그 의원은 이 법을 '당대 최악의 입법 범죄'라고 불렀다. 그는 이렇게 경고했다.

   

이것은 가장 위험한 특혜다. 과거에 존재했던 정부가 일부 특권층의 손에 쥐어주었던 어떤 특혜보다도 뛰어나다. ... 금융시스템은 완전히 모리배 집단에게 넘어갔다. 이 시스템은 민간의 것이고, 남의 돈을 이용함으로써 생기는 이득을 가능한 한 최대로 늘린다는 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 운용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와 사상 최대의 금융권력 J.P.모건

   

강탈영주는 많았지만, 패거리의 앞자리를 차지한 것은 J.P.모건과 앤드류 카네기 그리고 존 D. 록펠러였다. 모건은 금융을 지배하고, 카네기는 철강을 지배했으며, 록펠러는 석유를 독점했다. ...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미국의 금융 및 기업구조는 모건의 금융.수송회사와 록펠러의 스탠더드 석유에 의해 지배됐다. 그리고 이들 복합기업은 그들끼리 긴밀한 동맹을 맺었다. 겸직임원제를 통해 그들은 미국의 경제조직 거의 전부를 지배했다. ...

   

월스트리트 23번가에 위치한 모건의 은행은 '모건 하우스'로 알려졌는데, 수십 년 동안 미국 금융의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1920년에 폭탄이 이 은행 앞에서 터져 40명이 죽고 400명이 다쳤다. (나중에 이 미국 금융의 중심은 세계무역센터로 옮겨갔는데, 2001년에 또 다른 비극적인 공격의 표적으로 선택됐다)

   

20세기 초에 모건은 월스트리트의 신디케이트를 지배했다. 금융저술가 존 무디는 이를 '세계 사상 최대의 금융권력'이라고 불렀다. 모건은 2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100여 개의 법인을 지배했다.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는 1913년 <은행가는 어떻게 남의 돈을 쓰는가>라는 책에서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은 '금융 트러스트'라고 썼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금융 트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힘센 은행을 세운 J.P.모건의 다른 이름일 뿐이었다.

   

영국의 로스차일드처럼 모건은 미국에서 비상한 정치적 영향력을 지녔다. 모건의 똘마니가 통상적으로 국제 금융 회의에서 미국 정부를 대표했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오랫동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지낸 앨런 그린스펀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그를 그 자리에 지명하기 전에 J.P.모건의 법인 이사였다.

   

모건과 다른 월스트리트 은행가들의 자금을 받은 행운의 기업들은 자기 산업을 독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이 모든 합병이나 취득에 꿔줄 돈이 어디서 났을까? 해답은 라이트 패트먼 의원 및 다른 세심한 관찰자들이 내놓았다.

   

강탈영주들은 빈 모자에서 돈을 끄집어 낸 것이다.

   

그들이 사적으로 소유한 은행들은 결정적인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 '장부 기입'이라는 바닥 없는 원천에서 나온 돈을 계열 법인들에 '빌려'주는 것이다. 그런 뒤에 이 자금은 경쟁사들을 사들이고, 시장을 독점하며, 정치가들에게 기부하고, 의회에 로비하며, 여론을 조작하는데 쓰였다.

   

록펠러와 모건은 정치 무대에서 권력을 다툰 적수였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강력한 영국 금융업자들의 지원을 받았다. 록펠러는 체이스은행을 사들였는데, 그 자금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로스차일드가로 연결된다. ... 1955년 록펠러의 체이스은행은 맨허튼사와 합병해 체이스맨허튼은행이 됐다.

   

모건가의 금융회사는 더욱 직접적인 방식으로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850년대에 주니어스 모건(Junius Morgan)은 나중에 피바디 모건사가 되는 회사의 공동경영자가 됐다. 영국과 미국 사이의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런던의 투자회사였다. 남북전쟁 때 이 회사는 북부연합의 최고 재무대리인이 됐다. 주니어스의 아들인 존 피어폰트 모건은 나중에 이 회사의 뉴욕 지점장이 됐다. 이 회사는 1895년에 'J.P.모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1873년, 1884년, 1893년, 1907년의 금융 공황에서, 다른 은행들은 망해 나갔지만 모건의 은행은 언제나 어떻게든 자금을 구하고 살아남아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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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은행은 독립 조직으로, 민간이 소유한 법인이다. 이는 열두 개의 지역 연방준비은행들로 구성되며, 이 지역 연방준비은행들은 여러 회원 상업은행들이 소유한다. 12개 연방준비은행 가운데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전체 연방준비은행 지분의 53%를 소유하고 있으며, 연방 재무부의 재무대리인으로 지정되어있다. 이 특권적 민간 은행의 최대 주주는 뉴욕 지구의 거대 상업은행들이다.

   

1997년에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그 3대 회원 은행이 체이스맨허튼은행, 시티뱅크, 모건보증신탁이라고 밝혔다. 2000년에 J.P.모건과 체이스맨허튼이 합병해 J.P.모건체이스가 됐다. ... 2004년 J.P.모건체이스는 뱅크원을 인수해 시티그룹(자산 1조2천억 달러) 다음으로 큰 은행이 됐다. 시티그룹은 록펠러 제국의 초석이다. ...

   

이렇게 록펠러와 모건 제국의 금융 토대인 시티뱅크와 J.P.모건체이스는 미국의 뉴욕 연방은행의 양대 주주다. 연방준비제도는 그것을 고안한 강탈영주들의 통제 하에 확실히 들어가 있는 것이다.

   

워싱턴의 중앙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재무부 장관과 통화감독관이 참여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이사회는 열두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에 대한 통제권이 별로 없다. 그들은 대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선도에 따른다. 그러므로 연방준비제도의 진짜 권력은 거기에 집중돼 있다.

   

지킬섬 회동 참석자들 중 한 사람인 벤저민 스트롱이 초대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됐다. 스토롱은 런던의 금융권력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그의 이력은 모건 은행의 호의에 기댄 것이었다.

   

   

*출처: 달러(The Web of Debt) - Ellen Hodgson Brown저, AK(도서출판 이른아침)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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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O /> 제 2장, 1993년 9월 9일 목요일, 1:42 P.M. 7년 024일

   

……

   

[인용: 존 비티[John Beaty]의 책, "미국에 드리운 철의 장막[The Iron Curtain over America]"(1951년 12월 초판 간행, 1954년 4월 제 11쇄까지 발행), 제 3장]

   

[존 비티[John Beaty](1890-1961): 영문학자, 반공산주의 연구가. 1921년 콜롬비아대 철학박사 학위 취득. 1919-1957년간 남부 감리 대학[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영문학을 강의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군 정보장교로 근무--역주]

   

   

하자르인들, 민주당에 가입하다.

   

승리에 도취한 하자르인들[Khazars]('러시아 vs. 하자르' 참조--역주)은, 다른 공산주의 "전향자"들의 도움 속에, 이미 그들 앞에 굴복해 있던 러시아를 상대로 계속되는 "숙청"을 통해 자신들의 장악력을 강화시켜 나갔다. 이 과정에서 수백 만 명에 이르는 러시아인들은 즉각적인 살해로 또는 노예와 같은 취급을 당했던 강제 수용소에서 천천히 밀려드는 공포 속에 죽어 갔다. 이런 방식의 숙청은 이곳 미국과는 무관한 일이지만, 적어도 소비에트식 통치 방식이 우리에게 건네는 의미가 있다면, 학살된 1,500만 명의 사람들은 그 명단과 카테고리에 따른 분류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이다.(국제 공산주의 단체의 고위급 인사였으나 나중에 "스탈린주의[Stalinism]"를 포기했던 인물의 진술) FBI 비밀공작원 출신의 대학 강사인 매트 스베틱[Matt Cvetic]의 최근 언급에 따르자면, 당시 학살된 사람들의 수는 훨씬 더 많았다고 한다. 그는 서른 살이 넘은 거의 모든 남자와 여자들은 "재-교육"을 시키기에는 이미 너무 나이가 많은 것으로 간주되어 학살되었다고 말한다. 구체 내역을 알고 싶다면, 텍사스 보거[Borger, Texas]에서 간행되는 '보거 뉴스-헤럴드[Borger News-Herald]'지에 편지를 써서, J.C. 필립스[J.C. Phillips]의 "우리는 빚이 있다[We Owe a Debt]"라는 기사(1952년 4월 16일자)의 재간행을 부탁해 봐야 할 것이다.

   

하자르인들은 공포 정치를 통해 러시아 국민들을 정복했지만, 이 러시아의 새로운 지도자들(하자르인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서유럽과 캐나다 그리고 (앞에서 이미 보았듯이) 미국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우리 나라를 그들의 주요 목표물 중 하나로 정한 이 숙명적인 선택에는--비록 아직 완전히 그리고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단계에 접어들진 못했지만,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상호 호혜적인 자본-노동 관계, 엄청난 생산성, 그리고 높은 삶의 질 등에 비추어 보았을 때, 미국은, 소련 공산주의 독재정체가 미국의 공화정체보다 노동자들을 위해 훨씬 더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다는 이 새빨간 거짓말에 대한 명백한 반증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자본주의식" 민주주의(영국과 미국)는 공산주의의 확산에 끔찍한 방해물이며, 반드시 파괴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소련 지도자들에 의해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특히 스탈린이 제 18대 공산당 의회에서 한 기조 연설(1939년 3월 10일, 모스크바)에서 뚜렷이 표현되었다. 이러한 노골적인 소련 정책의 공식적 선언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이전에, 그러니까 우리의(미국의) 개입이 있기 거의 3년 전에 나온 것으로, 조심스레 감춰지기 보다는 떠들썩하게 공표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많은 인력과 사무실과 부처를 보유한 국무부는 이 연설의 내용은 물론이고 "자본주의식 민주주의"를 타도하려는 소련의 목표를 즉각적으로 인지했던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의 대규모 미국 개척의 두 번째 이유는, 미국에는 이민 금지법 혹은 이민 규제법이 전통적으로 미비했으며, 또 이와 같은 이민법이 통과되었을 때에도 그 엄격한 적용은 등한시되었기 때문이었다. "외국인들의 불법적인 미국 밀입국은 이민 및 귀화청[the 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Service]이 직면한 가장 심각하면서도 어려운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불법 밀입국은 엄청나게 증대했다. 놀랍도록 많은 숫자의 외국인들이 불법적인 지위로 미국 내에 거주하고 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1940년 발효된 외국인 등록법에 따라 약 5백만 명의 외국인들이 등록되었다."('미국의 이민 및 귀화 체계', pp.629, 630)

   

공산주의자들의 미국 개척의 세 번째 주요 이유는 미국은 거주 외국인들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이 부재한 나라로, 심지어 이들의 활동이 정부 전복을 지향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1950년 수백만 명의 불법 밀입국자들 가운데 수백, 수천의 외국인들이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추방할만한 적절한 조항이 없어서 그대로 다시 풀어주기도 했다.

   

앞서 제 2장에서도 보았듯이, 하자르계 배경과 전통을 가진 인물들은, 1880년과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14년 사이, 대규모 이주의 물결이 있을 당시 미국에 입국했던 것이다. 1917년에는 소비에트가 러시아를 점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에 경도된 동유럽 출신들의 불법 밀입국은 제 1차 세계대전 종전(1919년)과 이민 제한법이 통과된 1924년 사이, 5년의 기간 동안 정점을 이루었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입국 기록을 남긴 이민자들의 수는 약 3백만 명에 달하며, 그들 중 다수는 동유럽 출신들이었다.

   

러시아를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새로운 이민자들의 다수는 이데올로기적으로 미국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서구 기독 문명에 적대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 새로운 러시아 지도자들의 실질적인 요원들이기도 했다는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였다. 그 중 두드러지는 인물은 시드니 힐먼[Sidney Hillman](1887-1946, 미 노동계의 지도자로 미 합동 방직 노조[the Amalgamated Clothing Workers of America]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산업별 조합회의[the Congress of Industrial Organizations] 창설의 핵심 인물 중 하나. 미국 산업별 조합회의(CIO)는 이후 미국 노동총연맹[the American Federation of Labor]과 1955년 합병, AFL-CIO를 형성--역주)이었는데, 그는" 랍비(유태 율법) 교육"을 받다가(미국 인명사전[Who Was Who in America] 제 2권, p.254) 국제적인 수준의 정치 운동가로 변모했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이 "시드니[Sidney]에 관한 모든 사항을 철저히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리기 22년 전, 아주 유사한 명령이 레닌[Lenin] 자신에 의해 미국 내 활동중이던 공산주의자들에게 하달되었는데, 당시 힐먼[Hillman]은 미국-러시아간 산업 협동 조합(뉴욕 14번가, 103E)[The Russian-American Industrial Corporation at 103 E. Fourteenth St., New York]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분명히 러시아에서 넘어온 하자르계 이민자들 가운데 실질적인 소비에트 요원들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또한 하자르계 이민자들 모두가 확고한 마르크스주의자들[confirmed Marxist]인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그들 중 일부는 의심없이 미국 전통의 관습을 따르기도 했었다. 그들의 일반적인 구성 비율에 있어서 이러한 사실에 반하는 점들이 언급되거나 암시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 새로운 이민자들은 앞선 시대의 이민자들과 비교해 봤을 때, 아주 상당 수의 사람들이 서구 기독 문명에 흡수되기를 거부하기로 결심한 자들이었으며, 또한 정치적 연대와 압력 행사를 통해 자신들만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로 마음먹은 자들이었다.

   

20세기의 첫 30년동안, 비기독교도였던 수백만 명의 동유럽 출신 이민자들 가운데 극히 소수만이 공화당에 가입했다. 당시 공화당은 다수 정당으로서 가입을 위한 홍보활동 같은 것은 필요로 하지 않았다. 반면 민주당은 상황이 나빴으며 더 많은 지지자들이 필요했다. 1912년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대통령이 큰 표 차이로 당선되기는 했지만, 그 때 공화당은 윌리엄 호워드 태프트[William Howard Taft] 지지층과 테오도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지지층으로 양분되어 있었다. 실제 투표수에 있어서 민주당의 윌슨은 태프트와 루즈벨트가 받은 표을 합친 것에 비교해 봤을 때 1,413,708표가 적었다. 사실상, 1892년(클리브랜드가 해리슨을 이긴 선거)부터 1932년(루즈벨트가 후버를 이긴 선거) 사이, 대통령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보다 많은 투표수를 얻었던 것은 단 한 차례로(9,129,606표 : 8,538,221표), 윌슨 대통령의 재선(1916년) 때였으며, 그 때 내건 슬로건은 "그가 전쟁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냈다."는 것이었다. 그 이외의 다른 모든 대선에서는 공화당이 항상 더 많은 표를 얻었다. 1904년부터 1928년까지 있었던 7차례의 대통령 선거에서 받은 투표수를 계산해 보면, 민주당은 아주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20세기의 첫 30년 동안 평균적으로 45%이상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더 많은 지지를 받을 필요성을 넘어, 당시 민주당은, 정치적인 성향을 띤 동유럽계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고, 또 이들 모두를 정당 서열상 높은 자리에 앉힐 수 있을만한 다른 특징도 가졌지만, 실상 그들 중 급진 좌파 정당에 가입하지 않았던 소수만이 민주당에 가입했다. 공화당이 상당히 동일성을 띤 사람들로 구성되었던 것과는 달리, 민주당은 여러 개 그룹의 집합이었다. 사실상 민주당은 '정치적 정당'이 전혀 아니었다. 대부분이 서로 서로를 대단히 싫어했지만, 편의상 '동료'로 불리는 사람들 간의 결합이었다.

   

20세기 초반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크게 두 가지 그룹이 있었는데, 하나는 프로테스탄트 성향의 남부 시골사람들이었고, 다른 하나는 카톨릭 성향의 북부 도시민들이었다. 이들은 물론 '서구 기독 문명'이라는 기본적인 원칙을 공유하고 있긴 했지만, 그 밖에는, 공화당에 반대한다는 점(주로 이슈를 선점 당했기에)을 빼고는 정치적인 공통 분모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민주당 내에는 1880년 이후로 점점 그 세를 빠르게 불려가는 제 3의 그룹도 있었는데, 이들은 동유럽계 출신들과 기타 "자유주의자들[liberals]"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쩌면 그 대표적인 예는 루이스 뎀비츠 브랜다이스[Louis Dembitz Brandeis](1856-1941, 1916-1939년간 미 대법관 역임, 대법관 시절 '철도 독점 반대', '노동법 사수' 등의 입장 표명. 시오니스트 운동을 지지했으며, '연방 준비 시스템[the Federal Reserve System]' 창설에도 기여--역주)가 될 것인데, 그는 프라하 혈통이자, 명문 하버드대 출신의 유태인으로,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브랜다이스가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참신성을 띤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대법관에 지명하기도 했다. 그는 자리에 앉자 마자 상당한 역량을 발휘해, 자신의 법적 성향과 기타 가치관들에 따라 1916년의 미국을 이내 좌편향으로 몰고 갔다. 이를 통해 그는 민주당의 미래, 그리고 민주당을 통해 본 미국의 미래에 대한 상징과도 같은 인물로 주목받게 되었다.

   

유태 백과 사전[the Universal Jewish Encyclopedia]에 따르자면, 상원에서는 "브랜다이스의 '급진주의'"와 "그의 법적 소양 부족"에 대한 "역사적 투쟁"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특징들'에 대한 반감으로, 엘리후 루트[Elihu Root](1845-1937, 1905-1909년간 미 국무장관 역임--역주) 전 국무장관, 윌리엄 호워드 태프트[William Howard Taft](1857-1930, 1909-1913년간 제 27대 미 대통령 역임--역주) 전 대통령, 그리고 7명의 전직 미 변호사 협회[the American Bar Association] 회장들이 그의 대법관 지명에 반대했다.[하톤: 되돌아 가서 이 부분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변호사 협회???]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의 대법관 지명 안은 1916년 6월 5일 상원에서 근소한 표차로 통과되었다. 이 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의미심장한 날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최고위급 공직자들 가운데 자신의 마음 속에 내재한 이익 기반이 미국 바깥에 있는 자가,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서게 된 것은 19세기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나아가 그는 법을 '선행된 사건들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물로 형성된 것'으로 해석하지 않고, '법을 해석하는 자가 의도하는 일련의 결과들'에 맞춰서 법을 해석했다.

   

유태 백과 사전에 나와 있는 브랜다이스 대법관에 관한 글(Vol. II, pp.495-499)은 가능하다면 전체를 다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몇 가지 중요한 부분만 인용하겠다. :

   

세계 전쟁 동안, 브랜다이스는 각 나라의 유태 관련 사건들의 정치적 국면들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 때 이후로 그는 유태인 관련 사건들에 관한 한 시오니즘을 자신이 추구하는 이익의 근저로 삼았다. 1919년 그는 정치적 이유로, 그리고 몸 담고 있던 기관상의 이유로 팔레스타인을 방문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회, 경제적 활동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법관으로서 브랜다이스는 :

   

'미국중심주의'와 '소수 문화 또는 유태인들의 고향, 팔레스타인'과 같은 문제들 간의 공존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때면, 학문적 당혹감에 대해 결코 걱정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법적 '교리문답서[catechisms]'의 틀을 과감히 깨고, 주어진 모든 사건들의 '경제적인 의미들'을 철저히 그리고 면밀하게 조사했다. 그가 가진 확신에 따르자면, 우리의 개별적인 철학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현대적 경제 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 더 이상 적절한 해결의 토대를 제공해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는 상호 작용적인 질서를 고찰했다. 브랜다이스는 헌법은 '자유로운 구조[liberal construction]'를 가져야만 한다고 느꼈다.

   

이것이 어쩌면 미국 법원들이, 재판을 통해 마치 입법 기관의 역할을 함께 하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된 출발점이 된 것인지도 모른다.

   

윌슨은 미국의 제 1차 세계 대전 개입 결정을 내렸고, 이어지는 결과로서 엄청난 인명 손실이 뒤따랐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영국, 프랑스, 독일계 혈통의 아들, 딸들의 희생이 컸는데, 그러한 결정에는 브랜다이스의 윌슨에 대한 영향력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영국은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에게 자치를 약속했으며, 이는 이집트 최고 집정관이던 헨리 맥마흔 경[Sir Henry Macmahon](1862-1949, 1915-1917년간 이집트 집정관 역임--역주), 그리고 이 지역 영국군 최고 사령관이던 알렌비 경[Field Marshal Lord Allenby](1861-1936, 1차 세계대전 동안 이집트 원정대를 이끌었으며,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를 1917년과 1918년 각각 점령--역주)과 다른 여러 명의 공식적 진술을 통해서도 확인되었지만, 윌슨 대통령은, 나중에 영국 정부의 다른 밀실에서 고안된 계획에, 이미 경도되어 있었다. 이 계획이 바로 '시오니즘'으로,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loyd George](1863-1945, 1916-1922년간 영국 전시 내각 수반--역주) 영국 수상도 이에 호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역시 윌슨과 마찬가지로, 몇몇 저명한 유태인들과 밀접한 관계 속에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제 19권 p.4)에 '제 1대 리딩 후작'(과거에는 루푸스 다니엘 이삭스 경[Sir Rufus Daniel Isaacs](1860-1935, 유태인, 영국 정치인. 영국 하원의원, 법무장관, 대법원장 등 역임--역주)으로 표기)으로 설명되어 있는 인물이다. S. 랜드먼[S. Landman]의 논문, '벨푸어 선언의 비밀 역사[Secret History of the Balfour Declaration]'에 따르자면(벨푸어 선언 : 1차 세계 대전중인 1917년 영국 외무장관 벨푸어가, 영국이 팔레스타인에서 유태인들을 위한 민족국가를 인정한다는 약속을 한 것--역주), "마크 사이커스 경[Mark Sykes](1879-1919, 영국 보수당 정치인, 외교참모--역주), 와이즈먼[Weizmann](체임 와이즈먼[Chaim Weizmann]1874-1952, 벨라루스 태생의 유태인, 시오니스트 운동 지도자,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 역임--역주), 그리고 소코로프[Sokolow](나훔 소코로프[Nahum Sokolow] 1859-1936, 폴란드 태생의 유태인, 시오니스트 지도자, 세계 시온의회 의장 역임--역주)간의 합의가 성립된 후, 영국 내각은,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을 차지하는 일을 돕겠다는 내용의 비밀 메시지를 브랜다이스 대법관에게 보내기로 했다. 미국에서 유태인들에 대한 동정과 지원 움직임이 활발하여 그 결과로, 미국이 급격히 친-연합국적 태도를 갖게 된 것에 따른 보답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벨푸어 선언의 기원"(1936년 2월 7일자, 유태 연대기[The Jewish Chronicle])이라는 기사 내용은 보다 구체적이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정부 대표들"은 "미국 대통령으로 하여금 전쟁 개입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기 위한 최고의, 어쩌면 유일한 방법은 시오니스트 유태인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을 약속해 줌으로서 그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연합국은 의심할 나위도 없이 막강한 시오니스트 유태인들의 힘을 미국에서도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동원하고 뿌리내리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당시 윌슨 대통령이 "브랜다이스 대법관의 조언을 가장 중요하고 여기고 있었기에", 시오니스트들은 그를 통해 미국의 전쟁 개입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하톤: 독자들이여, 만약 당신들이 오늘날 당신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다른 사건들에 대한 숙고 없이 그저 이 글을 단순히 읽고만 있다면, 당신들은 대단히 부주의한 자들일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었으며, 어떻게 연방 준비 시스템[THE FEDERAL RESERVE SYSTEM]이 만들어 졌는지를 확인해 보십시오! 비록 우리가 퍼즐의 모든 조각들을 다 제시하고 있지만, 만약 당신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그저 "흩어진 조각들"만을 갖게 될 뿐이며, 전체 그림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헷갈린다구요? 물론 헷갈리겠지요.--그렇지만, 행위자들과 그들의 행동들에 관하여, 당신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수준까지 헷갈리게 만드는 건 이미 의도된 일입니다.]

   

브랜다이스 대법관이 윌슨 대통령에게 미쳤던 이 이상한 힘은 스테펜 와이즈[Stephen Wise](1874-1949,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으로 유아시절 미국으로 이민. 랍비, 시오니스트 지도자--역주)의 자서전인 '도전의 세월들[Challenging Years]'( 'G.P. 풋넴의 아들들[G.P. Putnam's Sons](출판사명--역주), 뉴욕, 1949년판)에도 여러 차례 나와 있다. 예를 들어 랍비 와이즈는 "윌슨이 한 선택들에 대해 내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만큼, 그의 이 과도한 브랜다이스 의존 경향은..."이라고 썼다. 그리고 독립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었던 이 '제 1차 세계 대전 기간의 대통령'이 한 놀랄만한 언급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랍비 와이즈가 시오니즘과 미국 유태 의회[American Jewish Congress]의 제 1차 회의 소집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윌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게 언제가 되든, 당신과 브랜다이스 대법관은 내가 말과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되었다고 느낄 때가 오면, 내게 말해 주시오. 나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소."

   

이러한 진술들의 진위 여부는, 인용을 따온 정보 소스가 기록으로 잘 남아 있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윌슨 대통령에 대한 완전한 평가는 제 1차 세계 대전에 관한 비밀 문서들이 대중에게 완전히 공개될 때까지 보류되어야 할 것이다. 여하튼, 윌슨 대통령과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영국 수상의 '내밀한 의도'가 없었다고 할 것 같으면, 그처럼 '유럽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도록 방치'하는 방식의 전쟁 수행은 끝없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 것이었다. 그들이 만들어 낸, 유혈이 낭자한 승리와 평화 정착의 실패는, '테오도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1858-1919, 미 제 26대 대통령(1901-1909)--역주) 시절, 드라마틱하고 성공적인 러일 전쟁(1904-1905) 종결(개입보다는)(테오도르 루즈벨트는 양국 사이를 중재, 포츠머스 조약(1905년)을 이끌어 내었으며, 19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역주)'과 더 큰 대조를 이루었다.

   

윌슨 대통령의 8년간의 통치 이후, 민주당은 1920년 선거에서 패배했다. 이어지는 12년(1921년 3월 4일-1933년 3월 4일)동안 민주당내 3가지 다른 그룹들--남부 프로테스탄트, 북부 카톨릭, 그리고 브랜다이스 스타일의 "자유주의자들"--은, 다음 번의 승리와 이에 수반하는 권력을 기약하며, 서로 협조적이었던 지도자들을 매개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민주당의 지도자들은 아직은 주로 남부 프로테스탄트와 북부 카톨릭계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이들은 아주 약삭빠르게도, 당내에서 동유럽계 이민자들의 구성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서로 간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따라서 20세기 들어 동유럽계 이민자들은 발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민주당에 가입할 수 있었고, 그 속에서 모두는 '이 낯선 동료들'에게 익숙해져 갔으며, 대부분 비-기독교계였던 이 제 3의 세력은 그러한 가운데 이미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잠깐만 한가지 살펴보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플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제 1기 시절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의 민주당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한 것은 아마도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었던 바이어드[Byrd](해리 F. 바이어드[Harry F. Byrd], 1887-1966, 언론인 출신의 민주당 정치인, 1933-1965간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역임--역주)의 언급이 될 것이다. 1951년 11월 1일 알라바마주 셀마[Selma Alabama]에서 한 연설에서, 그는 민주당을 "트루만주의를 추종하는 이질적인 사람들의 군집[heterogeneous crowd of Trumanites]"이라고 묘사했다. 이에 더해, 그는 "모호한 기원과 무책임한 방향성, 그리고 약탈적 목적성을 띤 민주당이 과연 정당이라 불릴 수 있을 지 의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실상 소수 정당의 대표였던 우드로우 윌슨은 공화당의 심각한 분열로 인해 당선되었었다. 그러나, 주로 해외로부터의 지속적인 보강을 통해 구성된 동유럽계 "제3 세력", 그리고 이들과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자들은, 민주당을 소수당에서 다수당의 지위로 끌어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몇몇 외국인 출신의 지도자들, 또는 외국인과도 같은 성향을 가진 자들은, 민주당의 승리에 대한 그들의 기여에 대해, 특별한 방식의 보상을 받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그들이 그 대가로 얻어 낸 것은, 미국 국민들로부터 주의 깊게 숨겨졌고, 심지어 같은 동유럽계 출신이라고 할지라도 비중이 낮은 다수의 인물들은 배제되었던 것으로, 바로 '미국 외교 정책에 대한 통제권'이었다.

   

얼핏 보기에 그러한 목적 달성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그건 쉬운 일이었는데, 왜냐하면 우리의 선거 방식 아래에서는 한 주 전체를 대표하는 투표수가 해당 주에서 다수 표를 얻은 후보자에게 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미국에서는 메인주과 네브래스카주를 제외한 48개주에서 승자독식 방식으로 선거인단을 선출--역주) 오랜 전통의 주에서는 대체로 공화당 지지 주민과 민주당 지지 주민이 반반으로 나뉘는 경향이 있지만, 잘 조직화된 소수가 역량을 발휘해 그 주의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유태인 비율이 아주 높은 주로는 뉴욕, 펜실베니아, 일리노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오하이오, 캘리포니아, 미시건이 있다. 물론 이들 주들이 바로 다수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대단히 "의심스러운" 주들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1932년 프랭클린 들라노 루즈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가 당선되어 민주당이 주도권을 쥐게 되었을 때, 오랜 전통의 민주당원들은, 그들이 남부 프로테스탄트계이건 북부 카톨릭계이건 간에, 댐, 다리, 정부 청사 등의 건설 그리고 기타 각지에서 정부 재정 지원하의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길 원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 또는 그들의 동료들과의 계약을 원했다. 그들은 또한 연방 판사 등 안정적 임기를 보장하는 직위들의 일부를 할당 받기를 원했다. 그런데, 전통의 민주당원들 가운데, 그 어느 그룹도 "외교"와 같은 복잡한 문제를 잘 아는 지도자나 또는 어학에 뛰어난 지도자들을 많이 보유하지는 못했다. 따라서 그 어떤 그룹도, 그저 원만한 수준의 이익 기반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이 당내 동유럽 출신자들에게, 워싱턴 정가에서 준-각료에 이르는 직위를 할당하는 일에 반대하지 않았던 것이다.

   

비-기독교 동유럽 출신의 민주당원들이 만들어 낸 첫 번째 가장 놀랄만한 승리는, 루즈벨트 취임 이후 채 9개월이 지나지 않아 찾아 온 것으로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러시아 소비에트 정부를 승인한 일이었다. 윌리엄 라 바레[William La Varre]는 미 재향군인회보[the American Legion Magazine](1951년 8월호)에 "미국 역사에 있어서 모스크바의 붉은 편지의 날[Moscow's RED LETTER DAY in American History]"이라는 제목의, 사실에 입각한 장문의 글을 썼는데, 이 글에는 미국 외교 정책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에 대한 많은 구체적인 설명들이 들어 있다. 라 바레에 따르자면 당시 미국 외교는 "음흉한 미소의 리트비노프[Litvinov](Maxim M. Litvionv, 1876-1951, 러시아 혁명에 참여, 소련 외무장관(1930-39), 주미 소련 대사(1941-43) 역임--역주)"와 "모두 펠릭스 프랑크푸르터[Felix Frankfurter](1882-1965, 비엔나 태생으로 12세 때 뉴욕으로 이주, 미 대법관(1939-1962) 역임--역주)의 수하들인 헨리 모겐소[Henry Morgenthau](1891-1967, 미 재무장관(1934-1945) 역임--역주) 그리고 딘 애치슨[Dean Acheson](1893-1971, 미 국무장관(1949-1953) 역임, 1950년 1월 미 극동방위선에서 한국과 대만을 제외, 6.25전쟁의 빌미를 제공한 '애치슨 선언'으로 유명--역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연히도, 리트비노프의 태명은 월렉[Wallach]이었고, 그는 또한 핀켈슈타인[Finkelstein]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라 바레가 거명한 4명 가운데 3명이 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로 모두 비-기독교 동유럽 출신들이었다. 네 번째 인물인 딘 애치슨은 "프랑크푸르터의 부하[Frankfurter boy]"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루이스 D. 브랜다이스[Louis D. Brandeis] 대법관의 법률 서기로 근무"한 전력을 갖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터 부하들" 가운데 주요 인물이었던 애치슨은 아메리칸 머큐리[American Mercury]지(뉴욕주, 뉴욕 16, 이스트 36번가 11번지[11 East 36th Street, New York 16, N.Y.]) 1952년 4월호[하톤: 이 잡지는 오래된 잡지로 이 주소는 맞을 수도 있고, 이젠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보는 당신이 도서관에서 정확한 "판본"을 찾거나 하는 일에 어쩌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에 실린 메인 기사에서 다뤄지고 있는데, 이 글의 저자인 펠릭스 위트너[Felix Wittner]는 기사 일부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자유라는 대의'에 해를 끼친 애치슨의 기록은 최소 19년 전, 그러니까 그가 스탈린으로부터 급료를 지급받는 미국 변호사로 활동할 당시부터 시작되었다. 애치슨은 심지어 소련이 미국에 의해 승인되기 전부터도 스탈린의 급료 지불 명부에 들어 있었다.[하톤: 멈추십시오! 가서 이 부분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부탁합니다.]

   

라 바레가 쓴 기사는 다른 어떤 글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는 이 글에서 F.D. 루즈벨트가 어떻게 라틴 아메리카를 배신하여, 공산주의가 이 곳에 뚫고 들어가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인지를 잘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소련 정부 승인'이라는 기본적인 사항을 염두에 둔 채, 다음 중요한 인용 글을 보기로 하자. :

   

[인용 : La Varre]

   

바로 모스크바의 특수 요원이자, 붉은 광장의 악명 높은 국제 조직[Red Square's nefarious international machinations]의 정치 위원[Commissar]이며, 미 대륙 공산화라는 크렘린 계획의 총 책임자였던 루즈벨트는, 한 밤 중, 백악관 미국 대통령 좌석에,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었다.

   

지난 기만의 14년 동안, 붉게 물든 크렘린은, 미국 내에, 외교 면책 특권으로 보호받는 공산당 전진기지를 만들려고 갖은 애를 다 썼다. 4명의 대통령들--윌슨[Wilson], 하딩[Harding], 쿨리지[Coolidge](1872-1933, 미 제 30대 대통령(1923-29)--역주), 그리고 후버[Hoover]--이 모스크바의 무신론적 사상 또는 그 매개물을 수용하는 일을 거부했다. 그러나 여기 마침내 공산주의자들과 손잡은 대통령이 나타났던 것이다.

   

유서 깊은 국무부, 미 재향군인회[the American Legion], 그리고 미 노동총연맹[the American Federation of Labor] 등에 소속된 많은 애국자들과 저명 인사들은 미국을 새로이 이끌게 된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사악하고, 위험하며, 무신론에 기반한 '손님'을 받아들여 그들의 세력을 확장시켜 주지 말 것을 탄원했다.--소련에서 오는 '손님'과는 악수도 하지 말고, 자국민들의 피로 붉게 물든, 모스크바로 되돌려 보낼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자신의 새로운 권위에 대한 도전에 분개했으며, 지식인들이자 자유주의자들인 양 행동하나 실상 막시즘과 파비언 사회주의(혁명보다 점진적 개혁을 통한 사회주의 운동--역주)를 신봉하는 자들--그리고 과격 노조, 대학, 아첨하는 관료들--의 주장에 보다 경도되어, 크렘린에 대한 면책특권 부여안에 결국 서명했다. 의회 승인도 없이, 그는 미국내 공산주의 대사관과 영사관들의 설립 권리를 부여하는 조약을 소련과 체결하여, 완전한 외교적 환대과 특권을 '스탈린의 요원들[Stalin's agents]'과 피에 굶주린 볼셰비키들에게 보장해 주었던 것이다...

   

1933년 11월 16일(미소 양국은 외교관계를 수립--역주)--한 밤 중! 이 날이야말로 미국 역사상, 우리 후손들이 오랫동안 겪게 될 비극의 원인이 제공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이 날은 바로 에스토니아의 약탈자이자 영국의 사회주의화를 위해 크렘린이 파견한 첫번째 요원이기도 했던, 소련 외교부 정치 위원, 막심 리트비노프[Maxim Litvinov]가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함께 미 국민과 우리의 광대한 자원을,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국가적 재앙이자 전 세계적 재앙의 가장자리로 몰고 가게 될 계약, 사회, 경제적 파국을 초래하게 될 계약, 바로 딘 애치슨과 헨리 모겐소가 이미 철저한 예비작업을 해 두기도 했던 계약을 맺게 된 날이었다...

   

크렘린과 거래할 경우 미국이 갖게 될 불리한 점들에 대해, 가장 잘 요약된 사실 자료들, 폭넓은 분석들, 경찰 기록들, 그리고 군사 정보들이 워싱턴에 자발적으로 몰려 들었지만, 프랭클린 루즈벨트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루즈벨트는 헨리 모겐소와 딘 애치슨, 둘 다 펠릭스 프랑크푸르터의 부하들이기도 했던, 이들에게 소련과 미국간의 교역 기회에 대한 "연구"를 맡겼으며, 소련과의 "우의"로부터 미국 국민들이 얻게 될 이득에 대해 설명한 그들의 보고서가 나오자마자 이에 대해 칭송해 마지 않았다.

   

기록에 따르자면, 소련의 지속적인 표리부동적 태도를 폭로하는 문서들을 수령했던 코델 헐[Cordell Hull](1871-1955, 1933-44간 미 국무장관 역임--역주)은 모스크바에 항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루즈벨트 대통령이 소련과 맺은 외교관계를 철회하도록 만들 수는 없었다. 그 대신, 루즈벨트는 미 국무부의 "재조직"을 시작했으며, 반-공산주의 이력을 가진 관료들을 --멀리 떨어진 고립된 직위로-- 좌천시켰다.

   

1933년 11월 루즈벨트-스탈린 계약은비단 국가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서구 세계 전반에 걸쳐 보더라도 너무나도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일이 되었지만, 이로 인해 우리가 갖게 된 손실과 부채들에 대한 완전한 평가는 향후 수 세대에 걸쳐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크렘린이 미국과의 거래를 통해 갖게 된 이득과 공산주의에 대해 우리가 치르게 된 대가는 1951년인 이제 와서야--우리의 수도에 소련 대사관이 설치되고, 그들의 비밀 요원들이 전 미국을 돌아다니게 된 지 18년이 지난 이제 와서야-- 겨우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었다.[하톤: 학생들이여, 당신들은 아직도, 당신들 사랑스러운 미국인들을 괴롭히는 소련이 이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글은 이미 40년도 넘은 글입니다!]

   

악마를 칭송해 온 미스터리한 우호관계를 통해, 그리고 기만과 무신론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미국적 타협[un-American compromises]을 통해, 우리는 실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시대를 보내 왔다. 당시의 지도자들 가운데 몇몇은 이미 죽었으며, 그들 무덤의 기념비들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곤경 위에 버티고 서 있다. 그러나 그들을 잇는 다른 이들이, 다시금 미스터리한 방식으로, 죽은 자들이 누렸던 전략적 직위에 올라서는 일이 계속 허용되어 왔다.

   

[인용의 끝 : La Varre]

   

라 바레가 미재향군인회보에 실은 기사에서 묘사된 형태의 정부 아래, 다수의 새로 도착한 이민자들, 최근에 귀화한 "시민들", 그리고 그들의 이데올로기적 동료들이, 지명에 의해, 혹은 임용 시험을 통해, 국무부에, 대통령 보좌직에, 그리고 기타 여러 정부내 민감 직위에 침투해 들어 왔다. 이 기간 워싱턴에 둥지를 튼 자들 가운데는 단지 동유럽 출신의 좌파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며, 원래의 미국인들 가운데 사실상 공산주의로 전향한 자들, 또는 아예 공산당에 가입한 "변절자들"도 있었다. F.D.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내 공산주의자들에 대해 항상 근심했다. 그러나 실상 그는, 이들에게 족쇄를 채우는 일에 대해서는 늘 확고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전 하원의원이자, 원내 비-미국적 행위 조사 위원회[Committee on Un-American Activities](1969년 국내 안보 위원회로 개명되었다가 1975년 폐지되면서 기능이 법제사법위원회로 이관--역주) 위원장이었던 마틴 다이스[Martin Dies](1900-1972, 텍사스 출신 민주당 소속 하원 의원(1931-45)--역주)는 여러 차례 연설(그 중 한 번은 저자인 내가 직접 듣기도 했다. 1950년)을 통해 다음 사실을 증언했다. : 그는 루즈벨트 대통령에 의해 소환되어 몇 번이나 백악관에 불려 갔으며--루즈벨트는 큰 호의를 베푸는 듯한 태도를 취했으며--, 그 때마다 '공산주의자들을 괴롭히는 일'을 그만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다이스의 완고한 태도에 대해, 루즈벨트가 제시한 최고의 논거는 "우리는 그들의 표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유사한 주제에 대한 다이스의 연설(1951년 5월 17일)은 미국 유산(헤리티지) 보호 위원회[the American Heritage Protective Committee]에 의해 출판되기도 했다.[하톤: 이건 헤리티지 재단[The Heritage Foundation]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말하는 위원회는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601 베델 빌딩[601 Bedell Building., San Antonio, Texas]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백악관이 정부내 공산주의자들을 보호한다'는 제목의 다이스의 또 다른 연설은, 일리노이주 하원의원 헤롤드 H. 벨드[Harold H. Velde]가 작성한 의회 기록물 안에 포함되어 있다.

   

미국 정부는 앞서 서술한 동유럽계 이민자 그룹과 공산주의에 물든 자생적 미국인들로 구성된 "위험인물들"에 의해 침투당했지만, 이들이 다는 아니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소위 말하는 "망명자들"이 즉시 미국에 도착했고, 이들은 '행정 명령'에 의해 정부내 민감 직위에 임명되기도 했는데, 시민권 취득이라는 공식 절차 없이, 그리고 그들이 유럽을 떠난 이유에 대한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런 식의 침투는 '행정 명령'을 통해 원활히 이루어 졌는데, 특히, '인종, 신념 또는 출신 국적'에 따라 고용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러한 행정 명령의 주된 근거로 사용되었다.

   

먼 유럽의 적대적 지역에서 온 망명자들에 대한 어떠한 조사도 미국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또한 그들 가운데는 소련에 동정적인 정서를 가진 자들도 많았기에, 이들의 공직 고용을 허용하는 행정 명령은, 잠재적으로, 그리고 여러 측면에 걸쳐 보았을 때, 너무나도 역력한, 국가 안보에 대한 치명타가 될 일이었다.

   

거의 '보안에 반하는 더블 체크'의 일환으로, 새로운 원자 폭탄 프로젝트에 대한 보안 유지 임무는 F.B.I의 전문가들 손에 맡겨진 게 아니라, 원자력 담당 관료, 자신들에게 맡겨졌다. 이 문제에 관한 그들의 상대적인 경험 부재와, 또 외국인들의 관료 고용에 대단히 관대했던, 놀라운 '행정 명령'에 비추어 봤을 때, 비밀 원자 폭탄 기술 도난 사건에 대해서는 원자력 담당 관료들 보다가는 차라리 이들을 그 자리에 임명한 "중도좌파" 행정부가 비난을 받아야 할 문제였다. 원자폭탄 비밀을 알아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 가운데는 유명한 외국인인, 영국 출신의 클라우스 푸흐스[Klaus Fuchs](1911-1988, 이론물리학자, 미, 영, 캐나다 공동, 원자폭탄 연구(맨하탄 프로젝트)에서 비밀을 빼돌려 소련에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스파이--역주)--그러나 그는 영국 태생이 아니었다--가 있었다. 다른 원자력 스파이들도 모두다 외국인이거나 혹은 외국인들과 연계된 인물들로 모두 이미 예전부터 거명되던 인물들이었다.

   

원자력 에너지 연구에 고용된 자들 다음으로, 어쩌면 '미국 공공 건설 근로자 연맹[the United Public Workers of America]'에도 미국 국방에 치명적인 비밀을 훔쳐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주어졌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맹에는 다수의 동유럽 출신자들, 그리고 이들과 연계된 자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들 중에는 파나마 운하 건설의 책임 관리자였던 레오나르드 골드스미스[Leonard Goldsmith]와 로버트 바인슈타인[Robert Weinstein]도 있었는데, 둘 다 공산주의 단체에 가입된 인물들이었다. 이 연맹--주요 조직이 워싱턴에 있었다--은 나중에 공산주의자들이 지배적이라는 이유로 C.I.O.(미국 산업별 조합회의[the Congress of Industrial Organizations]--역주)에서 쫓겨 났다(1950년 3월 1일). 그렇지만 만약, C.I.O가 소속 회원들을 보호해 주듯이, 미국 정부가 이 단체를 보호해 주었더라면, 이 사실은 본 저자의 주목을 피해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동유럽 이민자들의 미국 정부 내 침투는 점점 더 부풀어 올라, 급류를 형성했다. 물론 이들 중 많은 자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아니었으며, 또 공산주의가 지향하는 목표에 공감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도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정확히 그 반대가 참이라고 언급하거나 암시하지도 않아 왔다. 저자의 목적은, 동유럽 출신의 사람들 또는 그들의 이데올로기가 우리나라의 기초를 세우고 근간을 형성하던 시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최근에 와서, 그들은, 루즈벨트-트루먼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부 내에서 가장 전략적인 직위에 임명되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정책 형성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고, 종종 결정적인 권력을 휘두르게 되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있다. 이러한 주제는 사실 W.M. 키플링[W.M. Kiplinger]이 자신의 책, '워싱턴은 저것과 같다[Washington is like that]'(하퍼 & 브라더스[Harper & Brothers]사, 1942년--역주)에서 처음 끄집어 낸 것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는 '워싱턴에 있는 유태인들에 관한 사실들[The facts about Jews in Washington]'이라는 글에서, 이 내용을 요약해 두었는데, 이에 따르자면, 유태인들은 1942년경, 재무, 인사 그리고 법무와 관련된 정부 각 부처와 기관에서 그 수가 눈에 띌 정도로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내 비-유태계 관료들이 대통령의 명령 아래에서" "다양한 정부 기관에 더 많은 유태인들을 고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는 사실로부터 도출된 것이다.

   

동유럽 출신, 또는 그 기원와 이데올로기에 있어 동유럽계 인물들의 영향력은, 다음과 같은 인사들이 활동하던 때에 정점에 달했다.(그 이후로도 죽 계속되었다.) : (1951년 중반까지)미국의 대유럽 정책을 주도했던 밀턴 카츠[Mr. Milton Katz](1907-1995, 하버드대 법학 교수(1940-78), 1933년 루즈벨트 정부의 뉴딜정책 시행 당시 참모 역할을 했으며, 진주만 사건 이후에는 '전시 물자 생산 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1950년에는 유럽 재건 문제에 깊이 관여--역주) ; 미국 육, 해, 공군의 인력 수급을 책임졌던 안나 로젠버그[Anna Rosenberg](1902-1983, 전시 인력수급 위원회 위원장(1942-1945), 미 국방 차관보(1950-1953) 등 역임--역주) ; 군수물자 관리 책임자였던 맨리 플레이셔먼[Manly Fleischman](1908-1987, 한국전쟁 발발 이후 1951년 트루먼 대통령이 전시 물자 관리 책임관으로 임명, 1952년 주 인도네시아 대사 역임, 1969년에는 뉴욕 주지사 넬슨 록펠러[Nelson Rockefeller]가 '공공교육 주립 위원회' 위원장에 임명--역주) ; 그리고 임금 안정화 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나탄 P. 파인싱어[Nathan P. Feinsinger](1951년 8월 30일자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1902-1983, 위스콘신대 법학교수, 국가중재위원회 위원장(1943-44), 진실규명위원회 위원장(1945-47), 임금안정화위원회 위원장(1951-53) 등 역임--역주). 마찬가지로, 1948년 10월, 트루먼 대통령은 뉴욕 출신의 변호사이자 '국가 유태인 복지 위원회[the National Jewish Welfare Board]' 의장이었던, 프랭크 L. 웨일[Frank L. Weil]을 "군대 내 종교, 도덕 관련, 복지 정책 지도 위원회[committee on religious and moral welfare and character guidance in the armed forces]" 위원장에 임명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하자르계[Khazar] 또는 유사한 배경이나 연관성을 가진 인물들이 영국 사회주의 소수파 정부 내에서도, 레옹 블룅[Leon Blum](1872-1950, 중도좌파 정치인, 3차(1936-1937, 1938.3-1938.4, 1946-1947)에 걸쳐 프랑스 국무총리 역임--역주)을 필두로 한 프랑스 정계에서도 눈에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엠마누엘 신벨[Rt. Hon. Emanuel Shinwell](1884-1986, 애틀리[Attlee] 노동당 정부하 국방장관(1950-51) 역임--역주)과 쥘 모끄[Jules Moch](1893-1985, 프랑스 제4공화국(1946-58) 당시 8차례에 걸쳐 장관 역임, 공공 건설 및 교통장관(1945-47), 내무부장관(1947-1950), 국방장관(1950-1951) 등--역주)--패탱 장군[Marchal Petain](1856-1951, 프랑스 비시[Vichy] 정부(2차 대전 당시 독일과 협력) 당시 국가 수반(1940-44)--역주)의 적--가 그들로, 이들은 최근 각각 영국과 프랑스 내각에서 국방장관이 되었다. 미국에서 비-기독교적 성향을 가진 자들이 민주당에 가입했던 것과 꼭 마찬가지로, 신벨은 영국에서 좌파 노동당에 가입했다. 1951년 여름, 영국 하원에서 노동당 의원들 가운데만 21명의 유태인들이 있었으며, 보수당 의원들 가운데는 없었다. 클레멘트 애틀리[Clement Attlee](1883-1967, 영국 노동당 당수(1935-55), 총리--역주)는, 그의 인종적 배경이 어떻든 간에, 오랜 기간 영국 "노동"당["Labor" Party] 당수이자 사회주의 총리(1945-1951)로 활동하며, 공산주의에 동조하는 인물[a Communist sympathizer]로 여러 해 동안 국제적인 악명을 날렸다. 예를 들어, 그는 스페인 내전 당시, 국제 공산주의 연대[the international Communist force] 병력의 일부로 참전한 "영국 부대[English company]"를 방문하고, 그들을 칭송했다.

   

높은 직위나 전략적 직위 또는 양쪽 모두에 걸친, 동유럽 출신 또는 배경을 가진(또는 그러한 배경의 인물들과 관련된) 몇몇 인물들은, 그들이 가진 유명세로 인해, 저자 및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미 거론되었으며, 이어지는 페이지에서도 다시 거론될 것이다. 여기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한가지--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인물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들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고 믿을만한 이유는 없으며, 또 그렇게 여기는 것이 일부러 의도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하톤: 아직도 당신들은 당신들의 국회의원들와 여러 참모진들, 기타 높은 직위의 사람들이 그 의도에 있어서 하자르계 시오니스트들[Khazarian Zionist]이며, 기본적으로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입니까? 미국 국회는 통제되고[CONTROLLED] 있습니다. 독자들이여--당신이 선한 자이건, 악한 자이건, 혹은 다른 그 무엇이건 간에. 나아가, 미국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적 가치 아래 탄생한 국가이지만, 당신들의 국회는 더 이상 "기독교적" 가치관["Christian" stance]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미국이 형언할 수 없는 수준의 퇴폐 국가가 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도덕은 "남부"로 내려 갔습니다. 어제 내가 "아메리카[America]"는 "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금 이 나라는 '타락의 국가[state of degradation]'가 되었습니다!]

   

동유럽 출신의 유명 미국인들 목록 가운데, 어떤 목록에서든 처음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비엔나 태생의 펠릭스 프랑크푸르터[Felix Frankfurter]여야 할 것인데, [하톤: 잘 기억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이 글은 1951년에 쓰여졌으며, 그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고위직에서의 조작과 대체는 끝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는 20세기 중반, "청교도주의 혈통"이 유지되던 자리를 '빛나는 하버드 대학의 광채와 상징'으로 대체해 버린 것처럼 보인다. 하버드 법대 교수직을 그만둔 후, 프랑크푸르터 박사는 대법관이 되었으며, 법률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걸쳐서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가 되었다. 이 나라의 국가 정책 결정에 있어서, 그의 영향력은 거의 전 분야 걸쳐서 최고 수준으로 발휘되었다. 카톨릭 월드지[The Catholic World] 편집장인 존 P. 시어린 목사[Rev. John P. Sheerin]는, "나는 펠릭스 프랑크푸르터가 다른 누구보다도 워싱턴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썼으며, 시카고 트리뷴[The Chicago Tribune]지를 소유한, 장로교파의 로버트 R. 맥코믹 대령[Robert R. McCormick] 역시 유사한 견해를 표명했다. 사실상, 프랑크푸르터 대법관은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아는 사람들에 의해 종종 미국의 실질적인 "대통령"으로 언급된다. "당신은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사진을 보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이후, 프랑크푸르터를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최근에 유행하는 "유머"이기도 하다.[하톤: 일종의 빌러리[Billaries] 같은 것인가요?(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힐러리 클린턴의 영향력을 의미--역주)]

   

프랑크푸르터 대법관은 참모로서만 영향력을 가졌던 것이 아니라, 전략적 지위에 자신이 선호하는 인물들을 지명하는 일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위 말하는 "프랑크푸르터의 부하들[Frankfurter's boys]"에는, 날씨가 좋으면 항상 같이 산책을 하곤 했던 애치슨[Mr. Acheson]을 포함하여 ; 앨저 히스[Alger Hiss](1904-1996, 변호사, 1933-1946년간 미 법무부, 국무부 등에서 근무, 1948년 소련 스파이로 판명--역주) ; 리 프레스먼[Lee Pressman](1906-1969, 노동 변호사, 1933-1936년간 미 농무부, 공공산업진흥국, 중재위원회 등에서 근무--역주) ; 장기간 트루먼 대통령의 고위 참모로 일했던 데이비드 닐스[David Niles](1988-1952, 1942-1951년간 루즈벨트 정부와 트루먼 정부에서 연달아 정치 참모로 근무--역주) ; 장기간 국무부 참모로 일했던 벤자민 V. 코헨[Benjamin V. Cohen](1894-1983, 1933년 뉴딜정책 시행 시기부터 베트남전에 이르기까지 정부 참모로 근무--역주) ; 장기간 원자력 에너지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릴리엔탈[David Lilienthal](1899-1981, 테네시 개발 기구[Tennessee Valley Authority](1941-46) 및 원자력 에너지 위원회(1946-50) 위원장--역주) ; 존 J. 맥클로이[John J. McCloy](1895-1989, 국방차관보(1941-45), 세계은행 총재(1947-49) 등 역임--역주) ; 조 라우[Joe Rauh](1911-1992, 미국 인권변호사--역주) ; 나탄 마르골드[Nathan Margold](연대미상, 변호사, 루즈벨트 정부 시절 내무부 법무 참모--역주) ; 앨저 히스의 동생이자 "현재 애치슨 법률 회사 간부[now a member of the Acheson law firm]"로 있는 도날드 히스[Donald Hiss](1906-1999, 1936-1945년간 국무부에서 근무--역주) ; 밀턴 카츠[Milton Katz](1907-1995, 1940-78년간 하버드 법대 교수--역주) ; 그리고 전직 국방장관이자 "100% 프랑크푸르터의 사람"인 로버트 패터슨[Robert Patterson](1891-1952, 1945-1947년간 미 국방장관 역임--역주) 등이 있었다.(이 단락에서 인용된 모든 인물들은 드루 피어슨[Drew Pearson](1897-1969, 미국 저널리스트--역주)의 칼럼(1950년 2월 1일자)에서 따온 것이다.)

   

막강한 힘을 누렸던 정부 관료 중에는 러시아 태생의 이사도르 루빈[Isador Lubin](1896-1978, 경제학자, 대통령 경제정책 보좌관--역주)도 있었는데, F.D. 루즈벨트 대통령은 통계 수치 해석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종종 그를 부르곤 했다.("루브에게 보내[Send for Lube]"에서 인용) ; 이어서 그는 UN에서 미국을 대표하기도 했다. 또 한 명의 러시아 태생 관료였던 레오 파스볼스키[Leo Pasvolsky](1893-1953, 경제학자, 국무부 근무, 전후 계획 입안, UN 헌장 초안 작성 등에 중요 역할 담당--역주)는 국무부에서 장기간 요직을 두루 맡았는데, 1944년에는 "전후 프로그램 위원회, 집행 위원장"직을 맡았으며, 1945-46년간에는 "국제 기구와 안보 문제"를 담당했었다. 루즈벨트 대통령과 아주 가까웠던 다른 인물들 가운데는 사무엘 로젠먼[Samuel Rosenman](1896-73, 변호사, 판사, 민주당 정치인--역주)도 있었는데, 그는 "특별 참모"로 여러 차례에 걸쳐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헨리 모겐소[Henry Morgenthau]는 재무장관으로서 악명높은 모겐소 플랜[Morgenthau Plan](독일 산업의 잠재력을 말살시키려는 계획이었으나 미실현--역주)의 입안자였다. 허버트 레만[Herbert Lehman](1878-1963, 민주당 정치인, 뉴욕주지사(1933-1942)--역주)은 1943년에서 1946년간 UN 구제부흥국(UNRRA)[United Nations Relief and Rehabilitation Administration]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는데, 당시 조달되었던 기금(주로 미국으로부터 조달되었다.)의 대부분은, 얄타 회담과 포츠담 회담 결과에 따라 이내 소련 위성국이 되고 말 국가들을 돕는데 전용되었다.

   

최근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정부내 전략적 직위들은 동유럽 출신 인물들, 또는 이들과 이데올로기적으로 동조하는 인물들이 차지해 왔는데, 대개 각 부처 차관보급[Assistant Secretaryships] 인사들이 그러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국방성, 법무부(관세청과 법무차관 사무실), 노동부의 민감 직위들에는 현재 이들이 재직 중에 있다. 주지사급 직위도 이들의 중요한 전진기지인데, 특히 알래스카(러시아로부터 3마일 떨어져 있다.)와 버진 제도[virgin Islands](파나마 운하가 근접해 있다.)(총독 관할--역주)가 그러하다. 기타 미 대통령 행정부[the Executive Office of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주요 직위들 ; 국제 무역 및 지원 기구내 직위들 ; 원자력 에너지 위원회 위원직 ; 그리고 UN내 미 대표단 전체를 망라한 직위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동유럽 출신 또는 이들과 연계된 인물들의 수는, 미국내 그들의 전체적인 인구 구성비에 비교해 봤을 때, 우리 정부내 전략적으로 중요한 '임명직 직위'에 있어서, 그 비율이 깜짝 놀랄 만큼 높다. 반면, '선출직 직위'에 있어서, 그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인구 구성비에 비추어 봤을 때, 깜짝 놀랄 만큼 낮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미국내 전략적 직위에 있어서 동유럽 출신 또는 이들과 연계된 인물들이 높은 비율로 '임명'되어 있는 것은 미국 국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과연 어떤 통제력이, 어떤 통제적 의지[controlling WILL]가 여기 반영되어 있는 것인가?

   

[인용의 끝: John Beaty]

   

하톤: 그렇습니다. 이 글은 깁니다. 그러나 국민들이여. 당신들 전체의 생존이, 지금껏 당신들의 정부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정부는 지금, 새로운 미국 헌법[New States Constitution](피닉스 저널 제 15권 참조--역주)을 통해, 그리고 UN 단일 세계 질서[the United Nations One World Order]를 통해, 당신들을 완전히 통제하려 드는 자들을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생존"을 위해 남겨져 있는 유일한 것은, 이제 당신들의 '결정'일 뿐입니다.--헛간의 문은 이미 잠겼습니다. 가축들은 달아났고 당신들만 남았으며, 이제 헛간은 불타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당신이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옳은 길을 가십시오. 그리고 준비되어 있기 바랍니다!

   

Salu.

   

   

피닉스 저널 제 78권, "The Iron Trap Around America" 제 2장, pp. 11-28.

   

   

http://www.phoenixarchives.com/

   

http://blog.daum.net/truthinlight

   

   

   

삼성전자/코스피와 공매도 : 닥터 코스피, 믹트, 2분기 실적 국유본론 2012

2012/07/01 23: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43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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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와 공매도 : 닥터 코스피, 믹트, 2분기 실적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02

   

"[종목돋보기] 잘 나가던 삼성전자…공매도 표적돼 '수모'

  • 안재만 기자 hoonpa@chosun.com 입력 : 2012.06.28 09:09

    연초 이후 제일 잘 나가던 삼성전자(005930) (1,140,000원 8,000 0.71%)가 외국계 헤지펀드의 공매도 표적이 됐다. 140만원을 웃돌던 주가는 110만원대로 주저 앉았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어닝쇼크'설과 함께 공매도 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8일 증권 전문가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공매도 비중은 지난 22일 19.8%까지 치솟았다. 이날 거래된 주식 5주 중 1주는 공매도였단 뜻이다. 이후로도 계속 10%를 웃돌고 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초 공매도 세력이 기승을 부린 적이 있었다"며 "당시를 상기해 보면, 공매도가 일단락된 후 해당 종목의 주가는 고점보다 17% 떨어졌다. 같은 흐름이 삼성전자에서 나타난다고 보면 향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100만원대 초반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아직은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일단 삼성전자는 다른 공매도 표적이 됐던 기업들과 다르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둘러싼 영업 환경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사상 최고치를 무리 없이 갱신해나가고 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약 13.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실적 악화설의 근거는 반도체 부문에서의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중국시장의 경쟁심화, 갤럭시S3 출시에 따른 갤럭시S2 수요 감소 현상 등인데 이는 기우에 그칠 것"이라며 "각 사업부문별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LCD 부문은 3000억원 이상 흑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공매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빌린 주식(대차잔액)도 감소 추세에 있다. 한 연구원은 "대차잔고 수량이 급감해 있고, 5월초에 비해 43% 정도 적다. 7일 연속 감소하고 있기도 하다"며 "추가적으로 공격적인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거래를 살펴본 결과 삼성전자에 집중됐던 매도가 현대자동차로 옮겨갈만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606.html

       

       

    삼성전자가 최근 외인의 공매도 표적이 되었다고 한다.

       

    하면, 공매도란 무엇일까.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이임석 

    --------------------------------------------------------------------------------------------

       

    최근 공매도, 대차거래 대주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자세히 설명된 내용이 있어서 옮겨 보았습니다.

       

    추가로 2012년 5월15일 기준으로 직년1년 누적, 2012년 누적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공매도 종목별 순위와 대차거래 잔고 현황을 첨부로 붙였습니다.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을 말합니다.

       

    *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어떻게 파는가?

       

    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란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없는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는 것을 말합니다.

       

    * 그럼 왜 없는 주식을 팔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할까?

       

    주식시장이 약세이거나 해당 종목의 하락 예측시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주가 하락시 공매도 전략을 취하면 하락장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A종목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 원이라면 일단 2만 원에 매도합니다. 3일 후 결제일 주가가 16,000원으로 떨어졌다면 투자자는 16,000원에 주식을 사서 결제해 주고 주당 4,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A기업의 주가가 현재 1만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된다고 가정해보면, 이때 A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원에 공매도 주문을 냅니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9천원으로 하락한다면 이때 매수해 1천원의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주당 9천원에 산 것으로 건네주면 됩니다.

       

    이처럼 공매도가 가능한 것은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하루에도 여러번 할 수 있지만 실제 결제는 3일후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입고하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공매도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주식공매도의 형태

       

    주식공매도의 형태에는 '차입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가 있습니다.

    '차입공매도'는 타 기관으로부터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차입공매도'는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차입공매도는 1998년부터 허용되고 있지만, 무차입공매도는 금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공매도에서는 대주(대차)거래가 함께 활용됩니다.

    시장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 매도 규모를 키울 때 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공매도와 혼용돼 사용되기도 하지만 명확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대주(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려주는 행위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대주거래는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빌릴 때, 대차거래는 주식차입자와 대여자가 장외에서 별도 계약에 따라 주식을 주고받는 거래를 말합니다.

    개인투자자는 대주거래만 가능하고 대차거래는 기관투자자에게만 열려있습니다. 대주(대차)거래로 일단 주식을 빌렸다 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매도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매도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공매도와 대차(대주)거래

       

    주식대차거래는 기관 대 기관의 거래를 의미하며, 대주거래는 개인투자자와 증권사간의 거래를 의미합니다. 주식공매도는 주로 외국인투자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등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공매도를 위해 주식대차거래를 중개하고 있습니다.

    공매도와 대차 거래는 서로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되지만, 대차 거래라는 것이 단순하게 주식을 빌려서 거래하는 것을 말하고 공매도는 미리 사전에 주식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추후에 가격이 하락했을 때에 다시 구입을 해서 갚아 그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매도를 대차 거래보다 보다 좁은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종목별 공매도는 동향은 대차거래와 대주거래를 합쳐서 보여지는 것이며 대차거래는 기관이나 외인의 공매도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공매도 관련 법률

       

    국내 증권회사 경우 원칙적으로 개인이든 기관이든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예외적으로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르는 경우에는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습니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1항). 또한 증권시장에서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해당 수량의 범위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하는 경우,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권리 행사,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결제일까지 그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 등의 경우 등에는 이를 공매도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동조 2항)

       

    또한 대량공매도에 대해서 금융위원회는 3월 12일 "공매도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량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공매도 상태이거나 변동이 있을 때는 감독 당국과 거래소에 관련 사항을 보고해야 합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순수하게 주식 없이 파는 무차입공매도는 금지하고 있으며 빌려(대차) 파는 차입공매도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매도는 보고 기준 등 세부기준에 대한  해외 사례 분석과 의견 수렴을 통해 금융투자업 규정에 반영한 뒤 3분기 안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대량 공매도 보고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공매도에 대한 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2009년 6월 공매도 규제에 대한 4대 원칙에 합의하면서 대량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정보를 확보해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매도가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자료출처 : 금융위원회-"

       

    유태금융가들은 일찌기 자신에게 돈을 맡긴 물주가 돈을 찾아가지 않고 보관만 한다는 데에 착안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수메르 사제들이 신전 돈으로 대부업을 최초로 시작했다. 유태인들이 신학 공부 열심히 하다보니 금융/경제에 통달한 모양이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스위스 은행으로 이어져 쪽발일성, 쪽발돼중, 전두환 비자금이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다른 한편, 이는 기업에도 이어진다. 대주주들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주식 보유를 해야 한다. 헌데, 주식만 많으면 뭐하나? 주가가 폭등하면 뭐하나? 현찰이 수중에 들어와야 돈이다. 돈이 안 된다. 굴리고 싶어한다. 이자 한 푼이라도 받고 싶은 것이다. 이때, 국유본이 친절한 재무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자신한테 맡기면 일정한 수익을 안겨주겠다라고 하니 대주주들은 국유본을 믿고 대차거래 계약을 하는 것이다. 대주주들이야 배당할 때나 주총 보고할 시점에 주가 관리만 해주면 되니까 그 사이에 주가가 널뛰건, 말건 상관이 없는 것이니 주식을 빌려주는 것이다. 주식을 빌려주는 것이니 경영권 방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고, 국유본 금융실무자는 변동폭을 이용해 안전빵으로 돈을 버니 나쁘지 않다. 대주주와 국유본 금융실무자 사이에 내부자 거래 같은 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허나, 뉴욕 3대 주요 투자은행에서도 광범위하게 저지르는 내부자 거래 같은 것이 한국에서는 전혀 없다고 하는 것은 쪽발돼중이 천국에 갈 확율보다 낮은 것같다.

       

    아무튼, 이웃분들이 상기한 자료를 통해 대주거래, 대차거래, 공매도에 대해 공부했다고 보고 진도를 나간다.

       

    개인과 달리 기관 혹은 외인은 공매도 일수 제한이 없다. 대주거래를 통해 공매도를 한 개인은 삼일 뒤에 자신이 판 물량을 되사야 하는 핸디캡이 있는 반면 기관, 외인은 그 기간이 일 년 정도로 널널하다.

       

    예서, 일부 공매도 관련 포스팅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가령 지난 5월 금요일마다 외인 공매도 세력이 공매도를 심하게 때렸지만, 그때마다 금요일 다우/나스닥이 강한 반등세를 보여 이에 코스피도 영향을 받아 반등했으니 외인 공매도 세력이 큰 손실을 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를 외인 메이저 세력간 공매도 세력간 대결로 보는 견해까지 있는 듯싶다. 허나, 이는 삼일 뒤에 공매도 물량을 되사야 한다는 개인 기준을 기관/외인에게도 적용한 오해인 게다. 기관/외인은 개인과 달리 당장 손해나면 기다렸다가 일 년 이내 수익날 때에 팔면 된다.

       

    하여, 이웃분들은 분노할 수 있다. 왜 개미는 안 되고, 기관/외인은 되냐? 이때마다 나오는 진리가 있으니 '꼬우면 힘을 키워라!' 되시겠다.

       

    흥분은 여기까지.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공매도를 한다면 누가 하는가.

       

    외인이 대부분이다.

       

    즉, 국유본이다.

       

       

    "공매도(주식 빌려서 매도) 세력, 내수株로 먹잇감 바꾼다

  • 류현정 조선비즈 기자 dreamshot@chosunbiz.com
  • 입력 : 2012.05.24 21:53

    코스피 대차잔고 비중 3.5%…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됐던 공매도는 주춤

    SK텔레콤·CJ·LG패션 등 거래 중 공매도 비중 커져

    외국인이 주도하는 공매도 타깃이 점차 바뀌고 있다.

       

    공매도란 자기가 사놓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다음,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주식을 사들여 갚아 차익을 챙기는 거래. 외국인 공매도의 타깃이 되면 보통 때는 주식시장에 나오지 않을 주식마저 '빌려서' 매물로 나오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하기 일쑤다.

       

    이런 공매도는 최근 급락기에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됐는데, 일단 급락이 진정되고 나서는 내수주 쪽으로 몰리고 있다.

       

    공매도 선수 교체

       

    외국인의 공매도 타깃이 바뀐 것은 일단 투매 심리가 가라앉고 나서다.

       

    코스피 지수가 하루 30포인트씩 빠지며 급락 양상이 이어지던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는 삼성전자이마트, 삼성전자우선주, STX조선해양STX팬오션, 동부CNI, SK텔레콤OCILG이노텍현대상선동국제강대우인터내셔널 등이 공매도 비중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과 해운업 종목의 공매도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최근 5거래일엔 SK텔레콤현대상선한미약품CJLG패션유성기업 등이 상위에 올랐다. CJ, LG패션과 같은 내수 위주 종목이 순위에 들어 있다.

       

    공매도 타깃의 3가지 조건

       

    대신증권은 공매도 타깃이 되는 종목의 특징을 세 가지로 꼽았다. 해당 산업 현황 자체가 좋지 않은 경우, 특정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한 경우, 주가지수에 비해 주가 등락률이 심한 경우인데 이런 종목들을 공매도하면 주가가 내릴 때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공매도 누적 물량이 많은 기업은 OCI, LG이노텍,LG전자,한진해운 순으로, OCI는 극심한 태양광 산업 불황을 겪었다. LG이노텍도 LED(발광다이오드)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다. LG전자는 코스피 등락률에 비해 주가가 심하게 출렁거리는 편이다.

       

    주가가 단기 폭등하는 종목도 공매도 타깃이 된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삼성전자의 대차거래 비중도 10%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이때부터 삼성전자 주가도 뚝뚝 떨어지기 시작해 2일 고점 대비 17%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대차거래 비중은 보통 5%를 넘지 않는다.

       

    공매도 종목이 바뀌고 있는 것도 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단 주가가 제자리를 찾고 난 다음엔 다른 올라 있는 종목을 찾아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헤지펀드식 매매 기승… 실적 호전주는 급등 가능성

       

    2008년 10월만 해도 주식을 빌려 거래하는 '대차거래' 금액이 15조원 수준이었는데 요즘엔 월 34조원을 훌쩍 넘는다. 5월 들어 17거래일 만에 대차거래 금액이 36조원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 주식거래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5월 평균 3.5% 수준으로 2008년 10월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다.

       

    대차거래를 이용한 공매도는 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삼성전자 총대차잔고(빌린 주식 누적량)의 95%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 파생상품 전문가는 "국내 증시 공매도 거래의 85~90%를 외국인이 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최근 대차잔고가 크게 늘어나는 데는 헤지펀드 영향도 크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서도 헤지펀드 운용이 가능해진 후 공매도를 구사하는 펀드들이 속속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종목별 빌린 주식 대부분이 2011년 이후 쌓인 것들이다.

       

    전문가들은 공매도로 대차잔고 물량이 많은 기업이라도 이익이 개선되면 주가는 반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공매도 가격대와 기업의 이익 추정치를 고려해보면, LG전자, LG이노텍, 한진해운, 삼성SDI 등은 공매도가 줄 가능성이 있다"면서 "반대로 OCI, STX팬오션, 두산인프라코어, 한화케미칼 등 종목의 경우 공매도 분위기가 사그라지 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822.html

       

    공매도 거래의 85~90%를 외인이 한다.

       

    외인, 즉 국유본 세력을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CGI)파로 나누지만, 대개의 음모론이나 금융권에서는 유럽(로스차일드)계와 미국(록펠러)계로 분류한다. 해서, 유럽계다, 미국계다 한다.

       

    헌데, 이런 구분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이유가 있다. 가령 룩셈부르크가 예다. 룩셈부르크 자금은 대체로 출처가 불분명한 헤지펀드 자금이다. 이 헤지펀드 자금에는 미국 자본도 있을 수 있고, 전두환 비자금, 쪽발정은 비자금, 쪽발돼중, 쪽발놈현 비자금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이명박 비자금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창구가 미국계라고 해서 반드시 미국 자본이 아닌 게다. 주식 좀 하는 분들은 알지 않은가. 검은 머리 외인이라고. 창구는 외국은행 창구로 들어오는데, 자금은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교포도 아닌데 국내 창구를 이용하지 않고, 해외 창구를 이용하나? 영화 '작전'에서 보듯 주가를 튀기려고 하기 위함이다. 외인 투자 유치 성공. 이것 한마디면 날림 코스닥 주식 정도는 열흘 보름 상한가 행진을 한다나?  멀쩡한 한국어 이름 버리고 영어 이니셜 이름을 해야 폼이 나는 이치인 게다. 심지어 공기업조차 한국담배인삼공사라고 계속 해도 누가 잡아가기라도 한다는 거냐? KT&G가 뭐냐. 양담배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ㅋ.

       

    하고,  CS증권 창구로 자금 들어온다고 스위스인이 국내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게다. 그저 외국계 금융 중에 CS증권 수수료가 키움닷컴 수수료처럼 저렴해서 개미 외인들 이용자가 많다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외인 중에도 개인 투자자, 즉 외국계 개미도 있는 것이다. 교포를 포함해서 말이다.  

       

    무엇보다 인드라가 후기 신자유주의 특징을 강조하지 않았나. 전기 신자유주의가 투자은행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면 후기 신자유주의는 헤지펀드/국부펀드가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시스템이라고 말이다.

       

    하여간, 사정이 이래도 진도를 계속 나가자.

       

    공매도 주범은 외인이다. 헌데, 외인 중에도 유럽계냐, 미국계냐 하는 것이다. 

       

       

    "지난 5월 유럽계의 국내 증시 자금 이탈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그 주범으론 영국계 자금이 지목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별로 주요 투자은행(IB)이 소재한 영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이 대규모로 순매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1조7159억원을 내다 팔았고, 룩셈부르크(-6106억원), 프랑스(-4599억원) 등의 순매도도 이어졌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및 디폴트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단기 성향의 투자은행을 중심으로 3조40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유럽계는 4월에 이어 대규모 순매도를 지속해 외국인 자금 이탈을 주도했다. 미국계의 매도세도 다소 증가했다.

       

    지난 3월 유럽계는 793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4월 들어 1조491억원을 순매도한데 이어 5월에는 2조9530억원을 팔아 치웠다. 미국계는 3월에 5027억원을 팔아치운 이후 4월(2830억원), 5월(-4457억원)에도 매도를 이어갔다.

       

    반면 아랍에미리트연합은 3493억원을 순매수했고, 노르웨이(2241억원), 캐나다(1168억원) 등도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다.

       

    주가 하락 및 대규모 주식 매도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말 현재 외국인 전체 주식 보유규모는 367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4조3000억원이 감소했다. 국가별 보유 규모는 미국이 150조9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41.0%를 보유 중이며 영국은 36조원(9.8%), 룩셈부르크가 24조7000억원(6.7%) 순으로 집계됐다. 유럽계 전체로는 110조9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30.2%를 차지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 ··· 60435086

       

    "外人 매도폭탄, 미국계 주도 공매도 세력?

    기사입력 2012-05-17 17:46 최종수정 2012-05-17 17:52

    [경제투데이 양성모 기자]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계 자금들이 빠르게 이탈중인 가운데 유럽계와 미국계 자금의 이탈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계 자금이 공매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6일 코스피 지수는 58.43포인트 급락한 1840.5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매수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총 3000여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계는 5000여억원의 매도폭탄을 쏟아내며 지수 급락을 주도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외국계의 전체 순매도 금액은 총 5076억원으로 그 중 절반 이상인 2631억원이 미국계 자금으로 확인됐다. 이날 미국계가 회수한 자금은 5월 이후 전체 순매도 금액(7577억원)의 34.72%, 즉 1/3 규모에 해당된다.

       

    이같은 미국계 자금의 매도공세는 최근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공매도 세력간의 이해과정에서 빚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에서 총 3184억9000여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그 중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690여억원의 순매도 물량이 집중됐고, 이어 씨티그룹(452억원, 3위) 제이피모간(447억원, 4위) 골드만삭스(337억원, 5위) 모간스탠리(162억원, 6위) 등 미국계 창구가 매도 상위를 싹쓸이 했고, 총 2090여억원을 쏟아낸 만큼 이번 미국계 자금 이탈은 공매도와 직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130만원을 넘어서면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와 대차잔고가 급증했다"면서 "전날 삼성전자 주가가 123만원에 마감하면서 공매도 세력이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월 초 이후 16일까지 유럽계 자금이 가장 큰 1조4966억원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국가별로는 영국이 8547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순매에 나섰고, 룩셈부르크 (-2839억원) 프랑스(-2615억원) PIIGS(-166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케이만 아일랜드는 같은 기간 689억원을 순매수했고, PIIGS 국가 중 스페인도 75억원의 순유입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 "

    http://www.eto.co.kr/news/outview.asp? ··· 3D2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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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금융시장에서 유럽자금 이탈보다 두려운 게 있다. 바로 미국자금 '엑소더스'다. 보통 유럽자금은 투기성이 높은 헤지펀드 자금 비중이 높다. 이에 비해 미국자금은 장기성 자금이 대부분이다. 2011년 8월 급락장에서도 미국자금 이탈이 본격 지수하락을 초래했다. 최근에도 조정이 길어지면서 미국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두 3조836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가운데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계가 2조9387억원을 차지했다. 전체 외국인 매도액 가운데 77%에 육박했다. 유럽계에서는 투자은행이 집중된 영국계 자금이 1조8174억원 빠져나가 가장 규모가 컸다. 이어 룩셈부르크(5319억원)와 프랑스(3756억원)가 뒤를 이었다.

   

이후 추가적으로 1372억원이 넘는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왔다. 이 점을 감안하면 유럽자금 이탈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유럽자금은 애초 단기매매 위주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유럽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진정되면 언제든지 되돌아올 수 있다. 특히 유럽자금의 주축인 유럽 은행권이 오는 6월 말까지는 핵심자기자본비율을 9%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국내에 투자했던 자금을 일제히 회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자금마저도 7000억원 이상 빠져나오고 있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뮤추얼펀드와 연기금이 주류인 미국자금은 대체로 주식 매매를 1년에 한 번 미만으로 하는 장기자금 성격이 짙다.

   

이에 따라 2011년 8월 급락장이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 같은 해 1~7월 유럽계 투자자는 7조원 넘는 자금을 쏟아내며 순매도를 주도했다. 이에 비해 미국이 본격 순매도에 나선 것은 8월부터였다. 7월까지만 해도 7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다가 순매도로 방향을 틀면서 결국 주가급락으로 이어졌다.

   

이런 상황이 다시 재현될 수도 있다. 유럽자금이 빠져나갈 만큼 나간 지금 미국자금까지 빠져나간다면 조정장은 바닥을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길어질 수 있다.

   

이는 유럽에서 시작된 위기가 미국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시황분석팀장은 "유럽 재정위기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는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주식 보유 비중을 줄이고 있다"며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유럽계와 미국계 자금이 동반 이탈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도 2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기록했다"며 "전반적으로 매도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미국계 롱펀드가 매도에 나서는 상황이 증시에 부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결국 외국인이 얼마나 쏟아내느냐가 향후 지수 향방을 가를 것이다.

   

김영준 SK증권 연구위원은 "문제는 유럽계보다는 미국계"라며 "또한 공격 성향인 조세회피지역 자금이 얼마나 매물을 쏟아내느냐가 앞으로 외국인 매매 방향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외국인 매물 출회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공매도 세력 간 이해관계에서 빚어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보면 매도상위 창구를 미국계가 싹쓸이하고 있어 공매도와 직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성우 기자 - redrap@ajnews.co.kr"

   

   

초기 공매도 세력이 유럽계였는데, 5월 중순 이후부터는 미국계가 공매도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예서, 논란이 있는 것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이다.

   

뉴스란 육하 원칙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이다.

   

예서, '왜'가 빠지면 맨숭맨숭박원숭 찌라시가 되고, '왜'가 과도하면 소설이 되고, 적당하면 뉴스가 된다.

   

국유본 언론에서 '왜'에 대해 잘 말해주지 않는 것은,

일부 언론이 찌질해서 알면서도 보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보도하지 않기 때문이요,

돈이 되는 정보이기에 아는 이들만 공유하기 위함이요,

돈이 되기 위해 역정보를 흘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유럽계 대 미국계 대결이란 허구다.

헤지펀드 VS 투자은행은 대결 구도가 아니다.

상생의 구도다.

   

하우스 판 돌아가는 그림이 보이냐?

   

판 돌아가는 그림 보이면 그래도 이런 이웃분들은 인월리 그간 좀 많이 본 분들이다.

인월리 본 지 얼마 안 되도 도박계에서 몸 담은 분들은 알 게다.

   

유럽계 자금이란 건 헤지펀드 등 단기투자금이다.

미국계 자금이란 건 연기금 등 장기투자자금이다.

   

헤지펀드 등 단기투자자금 수익 방식은 연기금 등 장기 투자자금 흐름을 미리 파악해서 길목에서 매복했다가 이익을 취하는 산적, 해적인 게다.

   

헤지펀드란 사략선인 게다.

   

"포획특허선, 포획용 사선, 사장(私藏) 나포선, 사함(私艦)이라고도 한다.개인이 교전국으로부터 특허장(letter de marque)을 얻어 자신의 비용으로선박을 무장하여 자신의 위험에 있어서 해상에서의 전투와 해상포획에 종사하고, 그 대신에 포획물은 심판을 거쳐 자기의 수익으로 하는 것을 인정한 것. 근세 초기의 국가는 상비 해군력이 적었기 때문에 사유의 선박에 교전자격을 부여하여 전력을 증강하는 방법이 취해졌다. 사략선은 이익을 중시하는 개인의 사업이기 때문에 위험이 적고 수익이 많은 상선의 포획에만 종사하고 특권을 남용하여 중립국선에 대해 전쟁법상 허가된 포획의 한도를 넘는 약탈을 하여 교전국과 중립국간의 분쟁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1856년의 파리선언은 사략선의 전폐를 선언하였다. 사략선의 폐지는 대해군력을 보유한 영국ㆍ프랑스에는 유리하였지만 해군력이 약한 미국, 스페인, 멕시코가 반대하였다. 그러나 1898년의 미서(美西) 전쟁에서 양 교전국은 사략선을 사용하지 않고 스페인과 멕시코는 파리선언에 가입하였기 때문에 사략선의 폐지는 보편적인 것이 되었다. 또한 전시에 상선을 군함으로 개조한 것은 군함이고 적함의 공격에 대비하여 무장한 상선은 무장상선으로 모두 사략선은 아니다."

   

작전상 국유본이 해적, 산적까지도 활용하는 것이다. 영국은 해적에게까지 귀족 작위를 내려 국운을 일으켰다.

   

   

"공매도 투자자, 5월 급락장서 이익 얼마나

   

2012/05/28  18:36:10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공매도 급증 종목에 삼성전자(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등 주요 종목 망라.. 주가 하락세와 동행]5월 들어 국내 증시 주요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도 제법 이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월 대비 5월 공매도금액이 급증한 종목 상위 10개에는 삼성전자, LG화학(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삼성중공업(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엔씨소프트(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포스코, OCI(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고려아연(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STX조선해양(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LG, 현대상선(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등 국내 증시 주요업종 대표주들이 대거 꼽혔다.

   

삼성전자에 대한 공매도금액은 4월 2162억원에서 5월 4992억원으로 2.3배로 증가했다. LG화학 공매도금액도 4월 771억원에서 5월 1652억원으로 2.14배 수준으로 늘었다. 삼성중공업의 공매도금액은 174.9% 늘었고 엔씨소프트의 경우도 198.37% 증가했다.

   

이들 10개 종목의 평균 공매도 수익률은 4.02%였다. 공매도 평균가 대비 현재주가가 4% 이상 내렸다는 말이다.

   

   

   

공매도가 늘어나면서 이들 종목의 주가하락률도 확연히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달 초 141만원이던 주가가 현재 122만5000원으로 13.12% 내렸다. 삼성중공업, 엔씨소프트, 포스코, OCI 등 종목에서도 공매도 이후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LG화학, 고려아연 등 일부 종목만 공매도 집중 이후 되레 주가가 반등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에게 주식을 빌려서 판 후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값에 주식을 되사서 갚는 것이다. 주가가 떨어질수록 공매도 투자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를 경우 투자자는 되레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이달 들어 코스피시장에서 공매도량이 총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던 100개 종목(ETF 및 우선주 제외) 중 주가가 내린 종목은 75개에 달했다. 주가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그만큼 수익을 거뒀다는 얘기다.

   

공매도 비중 상위 100개 종목을 통틀어 공매도 수익이 플러스를 기록한 종목, 즉 공매도 평균가 대비 현재 주가가 내린 75개 종목의 평균 공매도 수익률은 5.63%로 나머지 25개 종목의 공매도 손실률(주가상승 종목) 2.92%의 약 2배 수준에 이른다.

   

공매도 비중 상위 100개 종목 중 공매도 투자자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광전자(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였다. 이달 들어 광전자의 공매도 평균가는 2762원으로 지난 25일 종가(2305원)원에 비해 16.54% 높았다. 이달 2762원에 광전자 주식을 판 후에 25일에 광전자 주식을 되사서 갚았을 경우 공매도 투자자가 거둔 수익은 16.54%에 달한다.

   

   

   

공매도 평균가 대비 현재가 수익률이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한 종목, 즉 공매도 수익률이 높았던 종목 중에는 STX엔진(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16.23%, 이하 공매도 수익률) 베이직하우스(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15.14%) 유니온스틸(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13.97%) 카프로(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13.82%) 등이 있었다. 이들 종목들도 공매도가 집중된 이후 주가가 급락한 모습이 확인된다.

   

반면 롯데칠성(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은 총 거래량 대비 공매도량의 비중이 8.23%에 달했는데 최근 주가는 138만원으로 공매도 평균가(130만1934원)에 비해 5.99% 더 높다. 공매도 투자자가 그만큼 손해를 봤다는 말이다. 롯데미도파(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삼성테크윈(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SKC(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롯데삼강(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등도 공매도 투자자가 이달 들어 되레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이다."

공매도 투자자, 5월 급락장서 이익 얼마나

2012/05/28 18:36:10 머니투데이

   

[출처: 팍스넷 뉴스]

   

   

헤지펀드가 공매도를 때리는 것은 이익을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연기금/투자은행이 공매도를 하는 건 국유본 세계 전략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

단지 수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제로 수익률, 마이너스 수익율이어도 일타삼피 전략으로 대우빌딩을 사는 것이 국유본이다.

   

이를 전제하고, 노비네파 롯데하면 현금 동원력이 최고라는 전설을 이어갈 모양이다. 

노비네파 롯데 건들면 국물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시위를 한 듯싶다.

   

"금융당국 엄포에 공매도 '눈치보기'

   

2012/05/29  08:38:53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STX팬오션(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공매도량 비중, 25일 대비 225배 증가... 대우인터 등은 감소세]최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공매도를 악용하는 세력들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내 증시 주요 종목에 대한 공매도는 곧바로 줄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증시에서 삼성전자(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공매도량은 1만7070주로 이날 총 거래량(21만6000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달했다. 삼성전자 공매도량이 당일 총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주말 2.21%의 3배를 웃돌았다.

   

현대차(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도 공매도량이 총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일 3.04%에서 4.68%로 높아졌다. SK하이닉스(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의 경우 1.33%에서 4.25%로 3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됐다. STX팬오션의 경우 공매도량 비중은 전주말 0.03%에서 이날 6.75%로 225배나 증가했다.

   

S-Oil(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0.49%1.24%, 이하 공매도량 비중)과 LG전자(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5.52%7.56%), 현대상선(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23.12%31.43%) 등도 공매도 비중이 전주말에 비해 증가한 주요 종목들에 이름을 올렸다.

   

일부 종목에서는 공매도 비중이 축소됐다. LG디스플레이(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의 공매도량 비중은 지난 25일 4.83%에서 이날 4.56%로 다소 떨어졌다.두산인프라코어(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공매도 비중은 10.57%에서 1.52%로 급락했다. 대우인터내셔널(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 공매도 비중도 38.34%에서 9.72%로 줄었다.

   

앞서 지난 26일 김석동 위원장은 "공매도 때문에 시장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는 공매도 주체와 대상종목에 대한 파악이 안됐지만 종목별, 투자자별로 즉시 당국이 파악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위도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재 법으로 금지돼 있는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를 한 외국인들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불법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등 공매도로 인한 시장교란 행위가 있는지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 엄포에 공매도 '눈치보기'

2012/05/29 08:38:53 머니투데이

   

[출처: 팍스넷 뉴스]"

   

   

금융당국이 외인 공매도에 우려를 표명한 건 시의적절했다고 본다.

   

다만, 인드라는 금융당국의 우려마저 국유본 게임의 일부라고 보는 것이다.

   

국유본은 세계적으로 유럽 재정 위기를 지속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유럽 이외의 국가들에서도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막무가내로 국내 주가를 끌어내린다면 주식시장 신뢰도에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 그 아무리 외부 요소가 크더라도 내부 요소도 함께 제공해야 투자자들이 안심할 것이다.

   

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이 좋지 않다는 예상이 나와서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한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필요해서 삼성전자 주가를 하락시켜야 하는데 적당한 명분이 필요하여 삼성전자 실적을 운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주식인 삼성전자에 대해 외인이 공매도를 한다. 비중이 20% 가까이다. 5주를 거래하면 1주가 공매도인 게다. 헤지펀드 정도면 모르겠는데, 미국 연기금을 비롯 미국 주요 투자은행이 나선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우려를 표명한다. 이에 외인은 눈치보는 듯하지만, 오히려 공매도 물량을 보란 듯이 늘린다.

   

여기까지.

   

이러면, 국유본론을 잘 모르는 이들은 겁부터 나기 시작한다.

가산 모두를 몽땅 팔고 산속으로 가서 숨어지내야 한다.

   

안심하시라.

국유본론은 마음의 평안을 추구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내일 세상이 망하더라도

오늘 일상을 하던 대로 하면 된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 된다.

   

그리 마음을 먹자 국유본이 짜놓은 마법이 풀리면서 돈 좀 버는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차피 세력은 개미들 털어먹어야 돈버니

세력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지만

대부분 개미들이란 국유본이 파놓은 함정에 따라 가면서 손실을 보니

반대의 길로 가야 돈을 번다?

   

인드라가 국유본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한 바 있다.

국유본은 한 국가에 투자되는 투자 비중을 헤지펀드까지 조율한다고 말이다.

해서, 이 관점에서 보면, 국유본은 올해 한국 사업을 2/3 행사했다는 것이다.

마치 이명박 정부가 상반기 경제 침체를 우려해서 예산집행을 상반기에 집중하듯

국유본이 올해 세계경제위기를 가속화하는 프로그램을 짤 때

하반기보다 상반기가 중요해서 예산 편성을 상반기 2/3으로 했다는 것이다.

이는 당장에는 악재이나 길게 보면 호재가 아니겠는가.

   

"[삼성전자, 공매도 차익실현 `활발'…추가 하락 가능성은]

| 기사입력 2012-06-28 08:12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주가 급락에 대차잔고가감소하는 등 공매도 차익실현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연초부터 큰 폭으로 늘어난 대차잔고 규모를 고려하면 최근 감소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잠재 물량이 공매도로 이어질 경우 주가는 추가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대차잔고증가 상위종목(화면번호 3474)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약 2조원이 감소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일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인 141만원을 찍고 지난 25일 113만2천원까지 떨어지면서 주가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물량의 차익실현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대차잔고가 감소한 것은 공매도 물량이 환매수 된 것으로 상승 모멘텀이 강해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올해 초부터 4월 말까지 증가한 대차잔고가 약3조2천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약 1조원 이상 추가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은 남아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은 지난 22일 19.8%를 기록한 후 3거래일 연속 10%를 상회했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요즘 삼성전자 대차잔고가 많이 줄었는데, 공매도는 계속 늘고 있다"며 "일부 공매도가 환매수됨과 동시에 새로운 공매도 포지션이 설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여전히 대차잔고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불확실성 확대로 2분기와 하반기 실적 우려가 커지면 추가 공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있다"고 예상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초 삼성전자의 공매도 베팅이 일단락된 후주가는 단기 고점 대비 17%가량 하락했다"며 "같은 흐름이 또다시 나타난다고 본다면 향후 삼성전자 주가는 100만원 초반 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다만 현재 공매도는 대차잔고가 감소하고 있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라며 "당시와 같이 큰 폭의 하락을 보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큰 폭의 주가 하락은 일차적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지만 근본적으로는 삼성전자의 강한 실적 개선을 이끈 스마트폰 시장에대한 성장과 경쟁구도 변화에 대한 걱정이 더욱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6조4천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소폭 밑돌지만 3분기에는 갤럭시S3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메모리 경기가 회복되면서 7조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90만원을 유지한다"며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며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esshin@yna.co.kr"

   

아직 대차 물량 1조 남았다고 해서 걱정인 모양이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걱정할 것이 없다고 본다. 하반기 중에 언제든 작동하지 말란 법이 있겠나. 대만 지진도 한번 더 날 수 있고. 일루미나티 카드처럼 일본에서 복합재앙이 일어날 수도 있고. 백두산 폭발이나 후지산 폭발도 있을 수 있고. 상반기에 물량 다 쓰기 보다 하반기를 위한 카드로 남겨둘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를 보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게다.

세계 많은 나라 증시가 모두 하나같이 유럽 재정위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라내리락한다.

예서, 오직 외부 요인 때문으로만 주가가 오르내리다보면 의심을 살만한 것이다.

왜 세계 주요 증시 챠트가 마치 한 명이 작성한 듯 유사하지? 하고 말이다.

해서, 국유본은 이런 의심을 단지 과대망상증으로 매도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국내 변수도 함께 만드는 것이다. 아니, 변수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계좌 추적이 불가능할 정도로 물타기를 계속하다 보면

국유본의 진실이 세상 저 너머에 있을 수 있기에.

하고, 국유본은 세상에 말할 것이다.

우연일 뿐.

   

코스피하면 삼성전자다.

해서, 삼성전자 공매도 때린 게다.

삼성전자가 미워서가 아니다.

게다가 국유본의 삼성전자 전망은 밝다.

한국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본다.

   

국유본은 중장기적으로 한국과 삼성전자의 발전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세계전략상 공매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해서,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한다면 삼성전자 내부 요인도 있겠지만,

삼성전자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순전히 국유본 사정으로 당분간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도 마찬가지인 게다.

국유본이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니까.

   

하면, 국유본은 한국에 대해서 지금 어떤 평가를 하고 있나?

   

   

   

"['Dr. 코스피'…월街 코스피 지수 눈여겨 본다]

| 기사입력 2012-04-13 08:54

   

   

구리처럼 경기판단 중요 지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향후 경기에 대한 선견지명이 뛰어난 구리가'닥터 코퍼(Dr. Copper)'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과 같이 한국의 코스피 지수도 '닥터 코스피(Dr. Kospi)'라는 이름을 붙여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11일(현지시간) 한국의 코스피지수가 구리와 같이 중요한 지표 종목이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구리는 닥터 코퍼라 불릴 만큼 산업 전 분야에서 두루 이용되는 원자재로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잣대가 되는데, 코스피의 움직임이 구리와 비슷해 경기를가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구리가격과 코스피의 움직임을 그래프로 환산했을 때 두 지표의 움직임이 매우 비슷하다는 분석이다.

   

*그림*<구리 가격과 코스피지수의 움직임 추이> BI는 이와 관련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뉴욕증시가 올랐고 도쿄증시도 보합권에서 거래됐으나 국내 코스피지수는 떨어지고 있다는점을 주목해야한다고 지적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39%(7.78P) 내린 1,986.63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4.11 총선으로 휴장한 사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kkmin@yna.co.kr"

   

이 기사를 접한 뒤, 여러분은 무엇부터 분석하나.

인드라는 출처부터 검색한다.

   

비스니스인사이더?

   

못 들어 봤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는 버릇을 키워야 한다.

국유본 사이트 중에는 중국 찬양, 쪽발정은 찬양, 일본 찬양 같은 데가 많다.

겉으로는 평범한 블로거나 업체로 위장하는데,

무조건으로 쪽발정은을 찬양하거나, 비난하거나 둘 다 의심대상인 거다.

   

예서, 인드라가 출처를 조사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하나,  본사나 위키를 참조한다.

   

"Business Insider is a U.S. business/entertainment news website launched in February 2009 and based in New York City. Founded by DoubleClick Founder and former C.E.O. Kevin P. Ryan it is the overarching brand beneath which fall the Silicon Alley Insider (launched May 16, 2007) and Clusterstock(launched March 20, 2008) verticals.[clarification needed] The site provides and analyzes business news and acts as an aggregator of top news stories from around the web, each with an "edgy" commentary. Its original works are sometimes cited by other, larger, publications such as The New York Times[2]and domestic news outlets like National Public Radio.[3] The online newsroom currently employs a staff of 45, and the site reported a profit for the first time ever in the 4th quarter of 2010.[4]

Business Insider has been criticized by bloggers Felix Salmon and Marco Arment for alleged over-aggregation in the way that it publishes third party content directly on its website.[5][6] Business Insider's CEO and Editor-in-Chief Henry Blodget defended the website's aggregation method.[7]

[edit] Contributors

The site editors vary greatly in background. Henry Blodget is the CEO and Editor-In-Chief, a Yale graduate who previously worked on Wall Street before being barred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after a conviction for securities fraud.[8] Former senior writer Dan Frommer is a Northwestern graduate who joined from Forbes. Deputy editor Joe Weisenthal has worked as an analyst and writer for a series of dotcoms.[9] Deputy editor Nicholas Carlson previously worked at Internet.com and Gawker Media's Silicon Valley gossip blog,Valleywag.com."

http://en.wikipedia.org/wiki/Business_Insider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으면 앞 부분만 읽으면 된다.

하면, 살펴볼 점은 뭔가?

   

육하원칙으로 보면 된다.

   

   

누가?  Henry Blodget 

   

Henry Blodget (born 1966) is an American former equity research analyst, currently banned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who was senior Internet analyst for CIBC Oppenheimer during the dot-com bubble and the head of the global Internet research team at Merrill Lynch. Blodget is now the editor and CEO of The Business Insider, a business news and analysis site, and a host of Yahoo Daily Ticker, a finance show on Yahoo.

Blodget received a Bachelor of Arts degree from Yale University and began his career as a freelance journalist and was a proofreader for Harper's Magazine.

In 1994, Blodget joined the corporate finance training program at Prudential Securities, and, two years later, moved to Oppenheimer & Co. in equity research. In October 1998,[1] he predicted that Amazon.com's stock price would hit a pre-split price of $400 (which it did a month later, gaining 128%).

This call received significant media attention, and, two months later, he accepted a position at Merrill Lynch.[1][2] In early 2000, days before thedot-com bubble burst, Blodget personally invested $700,000 in tech stocks, only to lose most of it in the years that followed.[3] In 2001, he accepted a buyout offer from Merrill Lynch and left the firm.

http://en.wikipedia.org/wiki/Henry_Blodget

   

언제? 2009년 2월

   

어디서? 뉴욕

   

무엇을?  경제 뉴스 분석

   

어떻게? 웹사이트

   

왜? ???

   

육하원칙에서 왜?란 대목은 대부분 물음표로 남는다.

이 물음표를 그대로 남겨두면 맨숭박원숭골룸박스런 뉴스가 되고,

이 물음표를 과도하게 물고 늘어지면 창조론 소설이 되는 게다.

뉴스 기사란 왜라는 물음표에서 기사 비중이 달라지는 것이다.

   

왜에 따라 뉴스는 기사가 되기도 하고, 소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인월리를 읽는 이유는 왜 때문이다.

   

   

왜?

   

이런 대목을 탐사하니 포브스와 예일이 등장한다.

   

   

"포브스 성향은 뉴라이트이되, 네오콘부시파와 가까운 뉴라이트인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6335162

   

또한, 예일하면 부시와 해골 뼈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법이다.

   

이 정도 소스이면, 자세한 건 몰라도,

이 잡지가 오바마 정부 때 오바마 정부의 경제 실정을 다루기 위한 잡지이다,

라고 볼 수 있다.

   

해서, 다른 단서에서 여러 번 겹치면 잡지 성격이 잡히는 것이고,

아니라면 첫번째 가정을 버리고, 두번째 가정을 취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둘, 한국 국유본 언론에서 인용한 기사를 검색한다.

   

"[핫이슈] 애플 CEO 팀쿡, '삼성과 특허소송 중단 가능성 첫 언급'

- 비지니스위크, "애플 이길 가능성 약하다"

2012-03-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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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애플 CEO 팀쿡이 소송 중단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강경 발언만 해왔던 애플의 입장 변화는 앞으로 특허전 양상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9일(현시시각) 미국의 경제지 비스니스 인사이더는 팀쿡이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의 폴 베렛과 최근 만남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소송은 잡스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이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안드로이드를 이길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베렛은 "(삼성전자와) 법적 소송이 장기전에 돌입했지만 애플이 이길 가능성이 약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부분 스마트폰이 과거와 현재에도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법적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특허전에서 소득이 없었기 때문에 애플의 경영진들이 특허전쟁을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공식적인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특허전 상대 최고 경영자 팀쿡의 발언에 놀라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0일  "애플의 팀쿡이 실제로 이런 말을 했다면 놀라운 일이지만 삼성전자의 특허전에 대한 기본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팀쿡의 이러한 발언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팀쿡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항상 잡스는 공격적인 발언을 했지만 현 CEO가 방향을 바꾼 만큼 상당이 현재 특허전에 고무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쿡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애플의 경영방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실제 애플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당금 지급을 실시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현금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애플은 지난 19일 컨퍼런스콜에서 2012회계연도 4분기(7월 1일)에 주당 2.65달러의 첫 배당을 실시하고 2013회계연도부터 3년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한 바 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330000122

   

노비네 삼성전자와 쪽발석현 뉴라이트 중앙일보?

   

포브스와 예일 성향과 잘 어울리는 듯싶다.

   

http://cafe.naver.com/appleiphone/1398065

   

세번째 검증으로 가기 전에 이 잡지 정체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한민국빠 경제 잡지는 아닌 것 같다.

다만, 눈치 빠른 이웃분들이 예상하듯 삼성전자빠 경제 잡지일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은 이런 방식의 쉴드 치기를 지난 쪽발놈현 정권 때 많이도 봤을 게다.

   

네. 쪽발놈현, 불법대선자금 썼다.

헌데, 십분지일밖에 안 된다 ㅋ

   

그때 여러분은 생각했겠다.

야, 정말 대단한 쪽발놈현이야.

아무리 그래도 쪽발놈현빠들의 논리성은 한국 제일이야, ㅋ?

특히 쪽발시민빠 병쉰들이 이런 소리를 잘 했다.

허나, 아시는가?

   

쪽발놈현 정권 시절, 삼성전자가 쪽발놈현 정권 지분의 51%였다는 걸?

심지어 지금도 문재인 병쉰색희에게 김현종이 파견나간 것 아나?

네? 김현종이 누군지 모른다?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것 ㅋㅋㅋ

안다고 하면 지금 당장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야 하니까. ㅠㅠㅠ

   

네네. 이해한다.

   

하여간 저런 대응법은 쪽발놈현 방식이 아니라

사실은 배째라 삼성전자 방식이다. 

삼성전자가 오래 전부터 쓰던 방식이란 것.

그걸 쪽발놈현이 정치권에서 써먹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해서,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번째 검증으로 가기 전에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나 생각될 정도로 친삼성적인 경제 매체, 오바마 정부 들어서 오바마 경제 실정을 다루기를 즐겨하는 잡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서, 세번째 검증은 무엇인가.

   

국유본론 검증 방식이다. 

국유본 분파 중 노비네/뉴라이트/CGI 중 어디인가.

   

이런 검증을 하려면 보다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기업 자금줄은 어디인가.

CEO 이력은 무엇인가.

대선 때 정치인 후원 사실이 있는가.

회사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

CEO가 주로 어느 매체와 인터뷰를 하나?

등등.

   

진도 나가자.

   

닥터 코스피 유의미성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게서만 구할 수는 없으니까. 이 정보를 토대로 국유본 핵심에서 어떻게 가공하느냐 여부가 중요한 법. 

   

"샤르마는 '비상하는 국가' 가운데서도 한국을 '금메달 수상자(the gold medalist)'라며 높게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를 파악하고 싶을 때 한국의 통계와 주식시장을 살펴본다고 했다. 한국의 통계는 빠르고 정확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월별 수출 통계가 월말이 지난 뒤 하루 만에 집계되는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어 세계 경제 상황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 주가지수를 월스트리트에서는 '닥터 코스피(Dr. KOSPI)'라고 부를 정도로 유용한 지표로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경쟁 상대로 볼 수 있는 대만보다도 한국의 미래가 더 밝다고 주장한다.

   

그는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한국 대기업의 경쟁력과 제조업의 역량을 강조하고,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생산을 대행하는 데 집중한 대만과 달리 선진국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국을 '동아시아의 독일'로 평가한다.

   

제조업에 비해 낙후된 서비스업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는 있지만, 최근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는 '한류(韓流)' 등 소프트파워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는 한국의 재정이 비교적 건전한 점과 장차 한국이 통일될 경우 북한에서 새로운 노동력과 천연자원이 공급될 것이라는 점도 한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378.html

   

샤르마는 뉴라이트 모건스탠리 신흥시장 총괄 사장이다. 샤르마의 분석은 브릭스를 제외한 몇 개 신흥국이 향후 성장성이 밝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모건스탠리 신흥국 투자 전문가 루치르 샤르마의 미래 예측]

인도네시아는 재정 건전성 장점, 터키는 정·교 갈등 해소로 탄력… 혁신환경 갖춘 미국은 계속 유망

기술 혁신으로 원자재값 상승 못해 자원 부국들 고성장 지속 어려워

 임경묵 두산 전략지원실 상무

향후 어떤 시장이 유망할 것인가? 모든 투자자의 최대 관심거리일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신흥시장 펀드운용책임자인 루치르 샤르마(Ruchir Sharma)의 저서 '비상하는 국가들(Breakout Nations·국내 미출간)'은 약속된 땅을 찾는 많은 사람의 갈증을 다소나마 풀어줄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국가가 사람들을 놀라게 할 '비상하는 국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한국·체코·터키·폴란드·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나이지리아, 비상하는 국가 될 것

   

저자는 8개의 신흥 국가를 향후 '비상(飛上·breakout)'할 국가로 손꼽았다. 국민소득 2만~2만5000달러인 국가 중에는 체코와 한국, 1만~1만5000달러 국가 중에서는터키와 폴란드, 5000~1만달러 국가에선 태국, 5000달러 이하 국가에선 인도네시아,필리핀나이지리아를 각각 지목했다.

   

폴란드와 체코는 유로화를 도입하지 않아 이번 유럽 위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EU(유럽연합) 멤버로서 관세 등 자유무역의 혜택을 잘 활용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인도네시아는 자원 부국이지만 벌어들인 돈을 방만하게 쓰지 않으면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터키는 정치·종교 갈등을 해소해 가면서 유럽과 이슬람 중간자로서의 장점을 살리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태국은 지방 발전을 통해 방콕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 수도권과 지방 간 갈등을 해소한다면 비상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필리핀은 정치적 리더십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 나이지리아는 정치권 부패를 해소해 나가는 점이 각각 장점으로 부각됐다. 다만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거꾸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브릭스는 비상할 가능성 높지 않아…미국 미래는 밝아

   

브릭스(BRICs)에 대한 저자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박하다. 중국은 경착륙을 겪을 가능성은 낮지만, 점점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고성장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도는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안정과 소득 수준에 걸맞지 않은 복지지출로 성공과 정체의 갈림길에 있다고 본다. 브라질은 통화 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고 투자율이 낮으며, 러시아는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고 재정 운용이 방만해 비상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그러나 미국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고 주장한다. 혁신 역량과 유연성이 근거다. 혁신이란 개인의 역량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사회적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미국만큼 그런 환경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없다는 것이다. 벤처 버블이라는 후유증을 남기긴 했지만, 2000년대 초반에 뿌려진 인터넷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자원 부국들, 어려움 겪는다

   

샤르마는 자원 부국들이 그동안엔 중국의 부상과 넘치는 자본에 힘입어 고성장했지만, 향후 상당한 어려움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에 따라 자원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원자재 '수퍼사이클(super-cycle)'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지만, 샤르마는 이를 단호히 부정한다.

   

사실 금과 원유 등 특별한 이유(금은 인플레에 대비한 안전자산, 원유는 카르텔 시장)가 있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장기적으로 원자재 가격은 추세적으로 하락해 왔다. 원자재 가격이 오를 경우 새로운 매장 지역에서 채굴이 확대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원자재 수요를 절감하며, 대체 원자재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인류가 대응해 왔기 때문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빠른 시간 동안 크게 늘어난 데 비해 기술 혁신과 투자가 제때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쌓여온 투자 확대와 기술 개발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가격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이에 더해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경우 그동안 높은 원자재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가정하고 재정지출을 늘려온 자원 부국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비상하는 국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충분한 투자(특히 인프라), 부의 집중도(계층별·지역별), 국가 재정의 건전한 운용, 부패의 심각성, 정치적 안정 및 지속적인 개혁에 대한 갈망을 꼽았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366.html

   

   

신흥시장 총괄 샤르마가 보는 코스피란 어디까지나 신흥국에서의 코스피이다.

코스피를 보고 도쿄 증시를 예측한다는 건 어불성설인 게다.

허나, 중국 증시를 보기에는 유효하다.

   

하나, 중국 투자 자본 중 화교 자본 다음으로 많은 것이 한국 자본일 것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중국에 투자한 것도 많고, 교역량이 상당하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통계만 보면 중국 동향을 정확하고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중국 경제 통계치는 믿을 수 없는 것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그 효용성이 크다.

   

둘, 쪽발돼중경제론은 허접하다. 박정희의 대기업 중심 개발론은 성공적이다. 중국 공산당이 박정희식을 채택한 것만 봐도 검증된 것이 아니겠나.  동반성장론 운운은 대중영합주의에 불과한 레토릭일 뿐. 이런 대목은 장하준이 잘 썰푸니까 그쪽으로 참고하고. 

   

대만은 현대차 없는 삼성전자인 반면 코스피는 현대차도 있는 삼성전자이다. 이게 뭔 말이냐면, 경기가 좋을 때는 수익률이 높은 삼성전자가 버텨주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고용효과가 높은 현대차가 막아주는 구조여서 한국이 대만보다 경제구조가 좋다는 이야기인 게다.

   

셋, 사실 한국은 여기에 세계 25위권 내에 드는 메가뱅크만 나오고 통일이 되면 지금과는 현격하게 다른 안정된 경제체제를 만들 수 있는데, 참 안타깝다. 국유본이 허용하지 않으니 별 수 없다.

   

문제는 통일이다. 통일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건 내수 시장 확장에 있다. 지금 오천만 가지고서는 곤란하다. 일본은 일억 삼천이다. 일본 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억 정도가 필요하다. 통일이 되면 칠천만이다. 여기에 역내 자유화를 강화시켜 만주 몽골 연해주와 교역 활성화시켜

 1억 내수시장을 만든다면 한국의 미래는 밝다.

   

"브릭스 성장세, 한계에 도달했다

위기에 찌든 선진국들, "너희마저..."

2012-06-15 14:35

   

   

[뉴스핌=김사헌 기자]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 경제대국이 다음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들 경제가 빠르게 약화되는 것은 곧 선진국 금융, 채무 위기에 지친 전 세계경제에도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15일자 블룸버그통신은 '브릭스'를 처음 제시한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Jim O'Neil) 자산운용부문 회장이 최근 "브릭스가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란 내 테제가 좀 더 어려운 시험에 직면한 것 같다"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선진국 정책결정자들이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브릭스'의 경기둔화가 일시적이기만을 기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여전히 브릭스가 세계최대 경제국들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설것이란 전망을 고수학 있다. 1990년에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1%를 차지했던 이들 신흥국 경제는 2011년에는 그 비중을 25%까지 늘렸다. 골드만은 2050년에는 이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 분석가들도 이들 대형 신흥경제의 성장률이 고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오닐 회장은 "브릭스 경제가 항상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출판한 저서에서 중국은 내수 소비가 주도하는 경제로 전환하고 있어 걱정이 덜하지만 브라질의 성장세 약화와 인도의 정치적 무능력은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닐 회장은 여전히 올해 '브릭스' 경제가 7% 성장하는 왕성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란 전망을 바꾸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들 경제는 7.5%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주요 투자은행 분석가들은 이들 신흥국 경제전망을 하향 수정한 상태.

   

다음 주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4일 신흥국이 세계경제의 짐을 계속 짊어질 여유가 없다고 토로해 이 같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이들 주요 신흥국의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이번 주 BofA-메릴린치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흥시장주식펀드에서 최근 10주 동안 7주는 순환매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의 신흥시장 익스포저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주식투자자금 유출에 따라 MSCI 브릭스지수는 지난해보다 25% 하락한 상태다. 게다가 인도 루피화, 러시아 루블화 그리고 브라질 레알화 등은 이번 분기 25개 신흥국 통화들 중 가장 약세를 보인 3대 통화가 됐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7%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분기 성장률이 5.3%에 그친 인도는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율 인하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장률이 0.8%에 그친 브라질은 연속 2년째 성장률이 3% 미만으로 둔화되었으며, 그나마 분기 성장률이 5%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되던 러시아는 국제유가 급락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제유가는 올들어 18%나 하락 중이다.

   

JP모간 체이스의 분석가들은 비록 유럽 위기가 지속되면서 해외수요가 줄어든 것이 충격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신흥대국들의 경기 둔화는 국내적인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부동산거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브라질은 은행대출 감소가 그런 요인들 중 하나다. JP모간은 올해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2%에서 4.5%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이들 4대 신흥국의 경제가 계속 둔화될 경우 미국에 이어 유럽 위기까지 충격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2007년 이후 위기가 전개될 동안 이들 신흥국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의 '절반'을 이끌 정도로 맹활약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BofA-메릴린치의 공동 수석글로벌경제분석가는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하는 것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1.7%포인트 떨어지는 것과 맞먹는 충격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 신흥시장이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JP모간에 비해서는 높은 것이지만 당초 자신들이 제시했던 5.5%에서 하향조정한 것이다.

   

주요 신흥국 정책당국은 나름대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최근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브라질은 7월 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도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8개월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인도는 최근 63억 달러 규모의 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공개, 경기부양 의지를 시사했다.

   

하지만 세계은행(WB)은 이번 주 제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개발도상국 경제가 이전 위기에 비해 대응 여력이 많이 소진되었다면서, 이미 인플레 압력이 추세선을 넘어 있고 경상수지가 약화되고 있으며 금리가 이미 충분히 낮은 상태라 정책운용에 힘이 부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615000639

   

   

이웃분들은 한번쯤 브릭스란 개념을 들어보았을 게다. 브릭스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묶은 것으로 자원과 영토, 인구를 퐁부하게 보유한 지역대국이란 공통점으로 향후 미국, 유럽, 일본을 경제적으로 위협할 국가들을 말한다.  G8에서 G20 개념으로 이행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 이때, 이 브릭스란 개념을 발명한 이가 골드만삭스 짐 오닐이다.

   

하고, 브릭스 개념을 만든 짐 오닐이 브릭스의 한계를 지적하며 믹트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 뉴스의 현재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번 유럽 재정위기 다음 차례가 브릭스라는 것이다. 다만, 세계 동시패션으로 위기를 가속화시키면 수익률이 극대화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닭을 죽이는 우를 범하므로 유럽 재정위기 등의 선진국 위기가 종료할 때 비로소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다만, 국유본 방식상 종료 전에 맛뵈기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시나리오 작법으로 설명하면, 선진국 경제 위기가 클라이막스에 접어들 때 즉 기승전결의 전 과정일 때, 브릭스 경제 위기가 '기'의 과정을 밟는 것이다.

   

이때, 믹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것이 G20의 역할이며, G20에서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이유이기도 하다.

브릭스는 믹트가 브릭스를 견제함에 따라 선진국과 믹트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다.

   

전세계적으로 믹트를 해설하면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간단히 동아시아 정세로 표현하면, 브릭스 국가인 중국을 선진국인 일본과 믹트국인 한국이 견제하는 모양새인 것이다.

   

이는 국유본이 주도한 아시아연합에서도 입증된다.

중국과 일본 지분을 보장하고, 한국과 동남아연합이 캐스팅보드를 쥔 체제.

이때, 그간 동남아연합 핵심이 태국이었는데 인도네시아로 바뀐 것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군사교류, 무역교류가 활성화된 것이다.

국유본이 허락해서 가능한 게다.

   

   

   

하면, 믹트란 무엇인가.

   

   

   

   

   

   

믹트는 한국, 멕시코, 터키, 인도네시아이다.

   

   

"'브릭스'와 함께 향후 10년 세계경제 이끌 4龍

   

   

《 최근 신문에서 믹트(MIKT)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왜 요즘 이 용어가 자주 나오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합니다. 》

   

   

믹트(MIKT)는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터키(Turkey) 4개국을 일컫습니다. 이들 4개국 영문 이름에서 첫 글자를 골라 만든 용어이지요. 족집게 경제전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이 2011년 11월 30일 "앞으로 10년간 믹트 4개국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예견하면서 유명해진 용어입니다. 한마디로 '넥스트 브릭스'로 이해하면 쉬울 듯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2001년 11월 30일 오닐 당시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는 더 나은 경제 브릭스를 원한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브릭스의 급부상을 주장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상당부분 베일에 가려 있던 중국이나 옛 소련 해체 뒤 채무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사태까지 겪은 러시아가 세계 경제의 단단한 벽돌(brick)이 되리라는 전망은 꽤 이례적이었습니다. 이에 상당수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브릭스 4개국이 미국과 일본 같은 기존의 주요 선진국을 제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브릭스 4개국은 이후 10년간 말 그대로 일취월장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어 1위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닐 회장의 예상이 정확하게 들어맞자 믹트도 급부상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오닐 회장은 왜 믹트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오닐 회장은 믹트가 '자체적 경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내놓은 '이제 믹트가 뜬다' 보고서에서도 이런 내용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믹트 4개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2009년 믹트 4개국의 성장률은 2008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인 2010년 22%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세계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죠.

   

인플레이션과 정부 부채 및 대외 채무비율의 하향 안정화로 거시 경제지표도 우수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물가 상승률은 2001년 12%였지만 2010년 9%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터키의 물가 상승률은 무려 54%에서 9%로 하락했습니다. 한국과 멕시코도 35%대의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믹트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멕시코 28%, 인도네시아 28%, 한국 33%, 터키 4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의 평균 53%보다 훨씬 낮습니다.

   

인구가 2억 명, 1억 명이 각각 넘는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교육 수준이 높은 한국의 특성은 내수시장 확대와 노동생산성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와 더 많은 경제성장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요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 연구원은 믹트 국가의 주식시장 상승 여력이 브릭스보다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분석 결과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믹트의 PER는 15배, 브릭스의 PER는 24배로 브릭스 대비 믹트의 저평가 상태가 뚜렷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믹트의 PER는 14.9배, 브릭스는 12.6배로 믹트가 브릭스를 추월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믹트가 브릭스만큼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0년 전 브릭스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국제 경제 분야에 취약한 분들은 사룡하면 기껏해야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 동아시아 사룡을 떠올리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미 이여년전 이야기다.

   

하면, 왜 골드만삭스 짐 오닐은 믹트라는 개념을 발명할 수밖에 없었을까.

   

신자유주의 때문이다.

   

신자유주의의 무수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장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전 체제에 비해 세계를 경제적으로 평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자유주의로 역내 교역을 자유롭게 하면, 일국 내에서 이루어지는 복지 체계가 무너진다. 상품이 자유화하고, 노동력이 자유화하니까. 헌데, 바로 이것이 신흥국에게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만든 전후 세계경제 체제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만 독점했다. 헌데, 선진국만 아니라 신흥경제국도 수혜를 누리게 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인 게다.

   

일국 내에서 비유하면, 공기업 노동자 생활이 어지간한 중소 자영업자들보다 낫다. 반면, 상당수 노동자들은 한 달 임금 백여만원이다. 신자유주의란 걸 막무가내로 한다면 공기업 노동자 임금을 절반 뚝 잘라서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 보전에 보충한다는 것이다. 이래서 공기업 대기업 노조가 내세우는 논리가 고기업 노동자 임금 수준을 그대로 둔 채, 비정규직 노동자도 공기업 노동자 임금 수준으로 가자는 것 아니냐? 이래서 신자유주의 반대한다는 것 아니냐? 미국, 일본, 유럽 국가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신흥경제국 발전할 수 없다.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이 기득권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신흥경제국이 발전한다. 이런 걸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게 뭔 말이냐, 하고 우파 경제학도 반쪽이지만, 반쪼가리 좌파 경제학만 잔뜩 머리에 든 이들은, 토머스 프리드먼의 책 좀 봐주어야 한다. 사실 크루그먼 같은 좆나 무식한 유태인 병쉰색희 대신 노벨경제학상을 받아야 할 골드만파 경제인사가 있다면 토머스 프리드먼이다.  

   

잘 이해가 안 되나. 그것은 자본주의 경제를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란 특수한 경제 체제로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시장이 필요하다. 헌데, 대량생산, 대량소비에 가장 적합한 것이 전시 체제이다. 전시 체제가 없다면 자본주의가 굴러갈 수 없다. 다만, 이 전시 체제외에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이 현재 미국이다.

   

이 문제는 환타지 문학, 혹은 환상 문학에서 영지 발전물을 읽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농산물로 설명하자. 영지들이 많은데, 대륙적인 가뭄이 들었다. 이때, 영지민을 살리기 위해선 농산물을 구입해야 한다. 허나,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헌데, 이 자금은 누가 가지고 있나? 일부 왕족과 귀족이다. 헌데, 일부 왕족과 귀족이 영지민을 위해 농산물을 구입하나? 그렇다면 봉건제 해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일부 왕족과 귀족이 농산물을 타국이나 타영지에서 구매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보유한 군대를 먹여살리기 위해서이다. 영지민이 아니다. 영지민이야 오늘날 북에서처럼 자급자족으로 굶어죽거나 말거나 할 뿐이기에. 이조차 국유본이 쪽발정일에게 일러준 방식이기도 하다.

   

계약이란 계약을 맺는 갑과 을이 그 아무리 갑이 우세하더라도 비등해야 계약이 성립하는 법이다. 상시적인 계약 관계가 이루어짐에 따라 통일 국가였던 중국과 달리 분열 국가들로 이루어졌던 유럽에서는 종교권력, 국가권력, 자본권력이 삼자 균형에 도달하면서 자본주의가 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 생산관계만으로 따진다면, 고대 인도 붓다 시대에 이미 자본주의화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허나, 그 당시에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생산력이 미진했다. 해서, 근대에 들어서야 가능했다. 예서, 왜 하필 유럽이냐 할 것이다. 인드라가 분석한 바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생산력만으로는 유럽, 중동, 동아시아에서 자본주의화가 모두 가능했다는 점이다. 허나, 다른 한 가지 요인, 유럽 대륙이 극심하게 분열하여 상시적인 군대를 과다하게 보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다른 대륙과의 차이인 게다.

   

이런 이유로 자본주의가 인류에게 반드시 불가피한 경제체제 단계였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는 바이다. 인류가 평화로운 방법을 추구하면서 살아왔다면 인류가 굳이 자본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으로 인드라는 본다.

   

이때 왜 미국이 예외적으로 유일한 체제인가. 그것은 영지발전물에서 주인공이 속한 영지가 세계 정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 정복을 하려면, 군대가 강해야 하고, 타 국가 지배시 영지민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복지 수준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타 영지민이 마음 속으로 우리도 미국인처럼 살자며 승복할 것이다.

   

헌데, 미국으로 세계 정복이 가능했지만, 유지하는 데에는 미국만으로 힘들다. 이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식민지들을 미국과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현지 사정에 맞추면서 미국과 비슷한 체제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유주의이다.

   

물론 이렇다고 하여 미국이 영구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역사에서 로마 황제들 역시 현명한 태도로 속주를 '우리도 로마처럼' 구호로 로마 시민과 거의 동급 대우를 보장했었다. 이런 로마 황제들의 정책은 그때그때마다 인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허나, 이런 모든 조치들이 결국은 단기 조치에 불과했던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그 어떤 정책도 무용했다. 가령 속주 시민에게 마음 속 충성을 이끌어낸 반면 그 대가로 제국 권력은 점차로 공백이 되어갔던 것이다. 이후 누적된 재정의 궁핍화는 로마 제국의 파탄을 불러왔던 것이다.

   

모든 것은 타락하므로.

   

마지막 진도를 나가자.

   

국유본은 신자유주의를 필요로 한다.

지금은 후기 신자유주의로 가기 위한 기간 조정을 하며 준비하는 때.

이 시기 한국의 역할이 막중한 이유는,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었다,

전쟁 전 식민지 국가였다,

냉전으로 전쟁을 겪었다,

필리핀보다 아프리카 국가보다 가난했던 나라가

오늘날 선진국 수준으로 경제가 발전했다.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자원 부국도 아니다.

IMF 외환위기도 겪었다.

   

믹트인 나라들과 믹트조차도 되지 못한 나라 인민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한국인은 북유럽 국가를 부러워한다.

허나, 알고 보면 북유럽 국가조차 국유본의 전시장이다.

국유본의 지원이 없다면, 북유럽 국가 존립이 즉각 흔들릴 것이다.

   

북유럽은 북유럽의 전시장 역할이 있고,

한국은 한국의 전시장 역할이 있는 것이다.

   

티셔츠 판매원이라도 좋다.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한반도 인민이 잘 살 수 있다면

그 어떤 쇼도 마다할 수 있겠는가.

   

국유본이 기본적으로 보고 있는 한국의 미래상,

그것은 믹트 개념 안에 녹아 있는 것이다.

하고, 그 현실이 이종욱이요, 반기문이요, 김용이다.

   

중요한 건 국유본이 무작정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참되게 힘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정의는 힘이다.

   

국유본은 자신의 정의를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인드라는 자신의 정의를 천오백명 이웃들에게 펼치고 있다.

   

기죽을 건 없지만,

주제 파악을 하여 세상을 직시해야 한다.

   

   

"연타 맞은 삼성 … 갤3도 미국서 못 파나

[중앙일보] 입력 2012.07.02 00:18 / 수정 2012.07.02 00:18

미 법원, 갤럭시탭 이어 갤럭시 넥서스도 판매금지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에 이어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가 미국에서 판매금지됐다.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다. 특히 '갤럭시 넥서스'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지목된 기술은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3'에도 일부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법원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구글과 삼성전자가 공동 제작한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독일·호주 등 세계 9개국에서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에서 스마트폰이 판매금지된 것은 지난해 8월 네덜란드 헤이그법원이 갤럭시S·갤럭시S2·갤럭시 에이스를 판매금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갤럭시 넥서스는 구글이 디자인하고 삼성이 만들었다. 지난해 10월 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발표하면서 새 OS의 기준이 되는 폰으로 만들어 공개한, 이른바 '레퍼런스폰'이다.

   

올 2월 애플은 이 제품이 애플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제소했다. 애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특허는 웹 검색을 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까지 보여주는 '통합검색', 문서에 포함된 전화번호나 e-메일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데이터 태핑', 밀어서 잠금 해제 기능 등이다. 법원은 이 가운데 통합검색이 애플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봤다.

   

통합검색과 데이터 태핑은 갤럭시 S3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다. 이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애플이 갤럭시 S3에 대한 판매금지를 신청하면 판매금지가 확실시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특허전문가 플로리언 뮐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애플이 지금 갤럭시S3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경우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는 당장 삼성전자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3에 미칠 여파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렇다. 법원은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 결정을 내리면서 애플에 공탁금 9560만 달러(약 1100억원)를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공탁금은 가처분 결정이 본 소송에서 뒤집힐 경우 삼성전자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돈이다. 갤럭시 탭 10.1을 판매금지할 때는 공탁금이 260만 달러였다. 이번 공탁금은 갤럭시 탭 10.1의 37배다. 이는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로 삼성이 볼 피해 규모가 갤럭시 탭의 37배에 이를 것으로 법원이 추정했다는 의미다.

   

삼성은 즉각 재판부에 집행정지를 요청하고 항소 여부 검토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구글의 기능이므로 구글과 협조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 문제된 특허가 하드웨어나 통신기술 관련이 아니라 비교적 변경이 쉬운 소프트웨어 기술이어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꾸면 판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퍼런스 폰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때 함께 내놓는 스마트폰이다. 새 운영체제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도록 하드웨어 업체와 손잡고 설계부터 함께한다. 구글은 첫 번째 레퍼런스폰 '넥서스 원'을 대만 HTC와 만들었고 이후 '넥서스S'에 이어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쓰는 '갤럭시 넥서스'를 삼성전자와 만들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 ··· Cdefault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유본이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것이 국유본 방식인 게다.

   

놀부 양 손에 떡 들고 삼성에 편들다 애플에 편들다 왔다리갔다리 병주고 약주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알파 오메가 분쟁을 통한 지배 관리 기법. 

   

인드라 분석은 다음과 같다.

   

이번 주로 예정된 2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는 것은 일단 뻥카로 전망할 수 있다. 설사 뻥카가 아니더라도 현 삼성전자 주가가 이미 선반영한 셈이다.

   

오히려 2분기 실적이 이전 분기 실적 발표처럼 예상대로이거나 예상 이상의 좋은 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허나, 이러면 삼성전자로 인해 한국만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에서 다른 시장과 달리 폭등할 수 있다.

   

국유본은 이번 기간 조정 때 원칙을 가지고 있다.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단, 금융 규제를 통해 거품을 억제한다.  

   

지금까지 흐름에서 볼 때, 국유본은 올해 코스피 지수를 1800에서 2000 사이에서 가두리를 치고 조율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물론 작전상 한 번 정도는 1800을 하향이탈시켜 충격과 공포를 주는 시나리오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허나, 그 순간은 지극히 찰나일 것이며, 그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지 모른다.

   

정리하면, 국유본은 삼성전자에 호재와 악재를 동시에 주면서 주가가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게 만든 뒤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하게 한 뒤 지 꼴리는 대로 이번 주 주가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 뉴스가 호재이든, 악재이든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2분기 실적이 좋든, 나쁘든, 미국 판매 금지 뉴스가 대문짝하게 나오든, 말든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

   

해서, 저가에 매수했다면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이익을 보면서 파는 것이 무리가 없다.

하고, 장기투자를 생각한다면, 삼성전자 같은 주식이라면 지난 6월 25일 정도의 주가 수준에서 지금 정도의 가격 수준은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허나, 현 가격대에서는 매수에 당분간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심지어 한번 정도는 삼성전자가 백만원대를 잠시 하향이탈할 때도 올 지 모른다고 보고 있다. 허나, 그때가 삼성전자 매수 시점이기도 하다. 해서, 삼성전자 보유자는 늘 여유로움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올림픽도 멀지 않은데, 올림픽 전까지는 국유본도 큰 무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물론 국유본이 인드라 보란 듯이 엿먹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야 영광이다. ㅎㅎㅎ

   

   

삼성전자/코스피 매수 시점과 대만 지진 국유본론 2012

2012/07/01 10: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391324

   

   

   

삼성전자/코스피 매수 시점과 대만 지진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01

   

한없이 추락할 듯싶었던 코스피 지수였다.  

허나,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6월 25일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하면 삼성전자다.

   

왜인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시가총액 상위 2위인 현대차부터 7위인 LG화학을 모두 합해야 얼추 비슷하기 때문이다.

   

해서, 코스피는 삼성전자다.

   

다만, 코스피는 노비네파 삼성전자가 전부는 아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중공업과 함께 할 때, 비로소 78%의 지분을 얻는 셈이다.

   

하여, 코스피는 노비네파 삼성전자이면서 노비네파 삼성전자와 뉴라이트 현대기아차/포스코/현대중공업의 연합 권력이다.

   

하고,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현대중공업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예서, 일부 이웃들은 노비네파이건, 뉴라이트파이건, 골드만파이건 돈을 벌어야 국유본과 맞짱뜨지 하고 여기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http://mwj6878.blog.me/30141134541

   

   

삼성전자가 바닥으로 접근했다고 보는 인드라 이웃 포스팅이다.

   

근거는 6월 25일 거래량과 증시 찌라시 뉴스다.

   

예서, 인드라는 증시 찌라시 뉴스를 굳이 살펴볼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어차피 다 세력이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면, 세력은 왜 공개하나?

   

혼자 힘으로 올릴 수 있으나 힘이 들기 때문이다.

   

한 십년차되는 개미들과 같이 주가를 끌어올리면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해서, 여의도 찌라시는 물론 국유본 언론에도 정보를 흘리는 것이다.

   

   

이런 뉴스가 뜨면, 그간 한 십년차 정도 되는 개미들이

   

알아서 정보를 여기저기 뿌릴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6월 25일 뉴스에 무엇이 있었나?

   

   

"[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팔자'에 4개월 만에 최저치

  •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삼성전자 주가가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삼성전자(005930) (1,140,000원 8,000 0.71%)는 전 거래일보다 5만원(4.23%) 떨어진 113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흘(거래일 기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5월 초 142만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20%가 넘게 하락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3049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 전체 순매도(5060억원)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몰린 것이다.

       

    이런 외국인의 '팔자' 행렬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이 잇따라 하향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7조1600억원에서 6조9200억원으로 낮췄다. 김형식 연구원은 "PC D램 가격 상승폭도 예상만큼 크지 못했고,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S3의 출시가 부품 부족으로 늦어진 점도 악재"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같은 이유로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 동양증권은 7조700억원에서 6조6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7조1000억원에서 6조6000억원으로 각각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려 잡았다.

       

    다만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어 향후 주가가 상승 곡선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에 갤럭시S3 출하량이 2000만대를 넘어설 경우 IM(통신)부문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면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7조2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올려잡는다"고 말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7억대로 지난해에 비해 48%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량이 4억500만대로 전년 상반기 대비 37%의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통틀어 2억20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경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1%를 차지하게 된다. "

       

    사실 이런 분석은 후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예상을 내놓는다면, 6월 25일 장이 종료된 후가 아니라 6월 25일 장이 시작되기 전에 말했어야 하는 것이다. 즉, 6월 22일 금요일장 종료 후에 말했다면 대박 예측이었던 셈인 게다.

       

    왜? 6월 25일자 뉴스를 받고서 다음날 6월 26일에 매수해봤자 데이트레이더의 하루치 생계비 보장만 가능하기에.

       

    증시 격언에 호재 뉴스 발표일에 매도하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악재 뉴스 발표일에 매수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하여, 초점은 여의도 찌라시 이전에, 증시 악재 뉴스 이전에, 거래량 급증 직전 길목 매수법이 있느냐 여부인 게다.

       

    해서, 이번 포스팅은 삼성전자와 코스피와 대만 지진과의 상관성을 논하는 것이다.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대만 자연재해와 한국 주식간 상관관계

    최종수정 2012.06.14 08:58기사입력 2012.06.14 08:58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만에 닷새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반사이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과 우리나라는 석유화학, IT 분야에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과거 대만의 불행은 우리 기업들에게 기쁨이 되곤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만 폭우 여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전역은 5일째 내리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30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겪고 있다. 대만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다. 지난 10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고 2009년에는 태풍 '모라꼿'으로 700여명이 희생됐다. 지난 2006년에는 6.7의 강진으로 4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빈번한 자연재해는 대만에게 큰 골칫거리다. 중국에 대한 군사공격보다 자연재해 구조에 중점을 둔 모의군사훈련까지 펼칠 정도다. 유감이긴 하지만 대만의 불행은 우리에게 기쁨이다. 대만과 석유화학, 반도체 등 IT분야에서 경쟁 관계인만큼 대만 기업들이 생산 차질을 빚으면 대체 수요가 국내 기업들에 넘어오기 때문이다.

       

    이번 대만 폭우로 연매출 100조원 이상의 석유화학기업 '포모사' 설비가동 중단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내 석유화학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말 포모사에 화재가 발생한 직후 SK이노베이션 , S-Oil , 호남석유 등은 주가가 3~6%대 올랐다. 대만에 지진이 발생한 지난 10일에도 정유주는 코스피 상승에 더해 반사이익 기대감에 6~7% 급등했다.

       

    오승규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대만 폭우로 포모사가 타격을 입을 경우 석유화학제품 수급이 타이트해져 호남석유, LG화학 을 비롯한 관련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방향 없는 변동성 장세 속 중국 금리인하 효과도 크게 반영되고 있어 하반기 국내 석유화학업체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봐도 좋다"고 말했다.

       

    반면 대만과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산업, IT가 타격을 입으면 국내에는 동반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올해 반도체 장비 최대 투자국 1,2위를 다툰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만이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이미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를 따라오기는 늦어 큰 수혜가 없다"며 "다만 PC 마더보드(회로기판) 제조회사들이 타격을 받아 PC공급이 줄어들 경우 우리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만 폭우 피해로 국내 IT와 석유화학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충격 정도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http://view.asiae.co.kr/news/view.htm? ··· 93651686

       

       

    예전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다시 말한다.

       

    삼성전자/코스피 주가와 대만 지진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선 호재 분석론은 LCD 부문이다. 대만 지진으로 경쟁관계인 삼성전자로 주문이 밀려들 것으로 예상하여 호재로 보는 것이다.

       

    악재 분석론은 PC 마더보드 부문이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올해 반도체 장비 최대 투자국 1,2위를 다툰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만이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이미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를 따라오기는 늦어 큰 수혜가 없다"며 "다만 PC 마더보드(회로기판) 제조회사들이 타격을 받아 PC공급이 줄어들 경우 우리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간단히 말해, 대만 PC업체에서 마더보드 못 만드니 삼성전자 반도체 수요도 감소한다는 것이다.

       

    하면, 결과는 어떠한가.

       

       

    근래 대만지진은 세 차례 있었다.

       

       

    "5일내 공장 전면 재가동 가능"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세계 3위의 LCD 패널 제조업체인 대만 에이유옵트로닉스(AUO)가 지진의 영향으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15일 대만의 영자지 차이나 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AUO는 대만 타오위안(桃園)현 룽탄(龍潭) 과학산업단지에 있는 4개 공장이 13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부분적으로 가동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5일 이내에 공장 가동이 전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피해 내용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산업단지와 인접한 대만 북부 신주(新竹)현에선 13일 오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하루 사이 3건의 지진이 잇따랐다.

       

    대만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인근 신주(新竹)사이언스파크 입주 업체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주사이언스파크에는 세계 1, 2위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티에스엠씨(TSMC)와 유엠씨(UMC) 등이 입주해 있다.

       

    사이언스파크 측은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멈추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어 제품 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대만에선 1999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2천300여 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신주사이언스파크의 운영이 전면 중단돼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tjdan@yna.co.kr"

       

       

       

    "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대만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5시쯤 대만 수아오 동쪽 50킬로미터 지점, 깊이 70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현지 포모사 TV는 대만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지 피해보고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1999년 9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적 있다."

       

       

    "대만 동부 규모 5.5 지진

    | 기사입력 2012-04-09 10:37

    베이징=AP/뉴시스】문예성 기자 =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 해역에서 9일 오전 5시43분께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가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24.1도 동경 122.3도로 깊이는 8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각적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힌 지진 규모는 5.4이다."

       

       

       

       

       

       

    흥미롭게도 대만 지진이 발생한 직후에 한국 코스피와 삼성전자는 대만 지진을 호재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악재로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대만 지진 영향은 약 일주일 정도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주력은 반도체이지, LCD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서, 국유본론을 연구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은 가설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대만 지진은 별다른 인명 피해가 없다.

    해서, 이런 가벼운 대만 지진을 만일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면,

    국유본은 지진 무기로 삼성전자와 코스피 지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기후 무기에 대해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가벼운 수준의 지진은 지금도 부담없이 일으킬 수 있는 지진 규모라고 말이다.

    허나, 대량 인명 피해가 분명한 강도 높은 지진은 자칫 지구를 두쪽 나게 할 수 있으므로 국유본이 2025년까지 유보중이라고 말이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대만 지진이 났다는 뉴스를 접하면, 이 뉴스가 어떤 파급 효과를 낳는가를 분석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다.

       

       

삼성전자와 대만 지진, 닥터 코스피, 믹트 국유본론 2012

2012/07/01 06: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386843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3 : 삼성전자와 대만 지진, 닥터 코스피, 믹트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01

   

한없이 추락할 듯싶었던 코스피 지수였다.  

허나,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6월 25일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하면 삼성전자다.

   

왜인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시가총액 상위 2위인 현대차부터 7위인 LG화학을 모두 합해야 얼추 비슷하기 때문이다.

   

해서, 코스피는 삼성전자다.

   

다만, 코스피는 노비네파 삼성전자가 전부는 아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중공업과 함께 할 때, 비로소 78%의 지분을 얻는 셈이다.

   

하여, 코스피는 노비네파 삼성전자이면서 노비네파 삼성전자와 뉴라이트 현대기아차/포스코/현대중공업의 연합 권력이다.

   

하고,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현대중공업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예서, 일부 이웃들은 노비네파이건, 뉴라이트파이건, 골드만파이건 돈을 벌어야 국유본과 맞짱뜨지 하고 여기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http://mwj6878.blog.me/30141134541

   

   

삼성전자가 바닥으로 접근했다고 보는 인드라 이웃 포스팅이다.

   

근거는 6월 25일 거래량과 증시 찌라시 뉴스다.

   

예서, 인드라는 증시 찌라시 뉴스를 굳이 살펴볼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어차피 다 세력이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면, 세력은 왜 공개하나?

   

혼자 힘으로 올릴 수 있으나 힘이 들기 때문이다.

   

한 십년차되는 개미들과 같이 주가를 끌어올리면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해서, 여의도 찌라시는 물론 국유본 언론에도 정보를 흘리는 것이다.

   

   

이런 뉴스가 뜨면, 그간 한 십년차 정도 되는 개미들이

   

알아서 정보를 여기저기 뿌릴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6월 25일 뉴스에 무엇이 있었나?

   

   

"[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팔자'에 4개월 만에 최저치

  •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삼성전자 주가가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삼성전자(005930) (1,140,000원 8,000 0.71%)는 전 거래일보다 5만원(4.23%) 떨어진 113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흘(거래일 기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5월 초 142만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20%가 넘게 하락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3049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 전체 순매도(5060억원)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몰린 것이다.

       

    이런 외국인의 '팔자' 행렬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이 잇따라 하향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7조1600억원에서 6조9200억원으로 낮췄다. 김형식 연구원은 "PC D램 가격 상승폭도 예상만큼 크지 못했고,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S3의 출시가 부품 부족으로 늦어진 점도 악재"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같은 이유로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 동양증권은 7조700억원에서 6조6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7조1000억원에서 6조6000억원으로 각각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려 잡았다.

       

    다만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어 향후 주가가 상승 곡선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에 갤럭시S3 출하량이 2000만대를 넘어설 경우 IM(통신)부문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면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7조2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올려잡는다"고 말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7억대로 지난해에 비해 48%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량이 4억500만대로 전년 상반기 대비 37%의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통틀어 2억20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경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1%를 차지하게 된다. "

       

    사실 이런 분석은 후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예상을 내놓는다면, 6월 25일 장이 종료된 후가 아니라 6월 25일 장이 시작되기 전에 말했어야 하는 것이다.

    즉, 6월 22일 금요일장 종료 후에 말했다면 대박 예측이었던 셈인 게다.

       

    왜? 6월 25일자 뉴스를 받고서 다음날 6월 26일에 매수해봤자 데이트레이더의 하루치 생계비 보장만 가능하기에.

       

    증시 격언에 호재 뉴스 발표일에 매도하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악재 뉴스 발표일에 매수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하여, 초점은 여의도 찌라시 이전에, 증시 악재 뉴스 이전에, 거래량 급증 직전 길목 매수법이 있느냐 여부인 게다.

       

    이번 포스팅은 이 문제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일타삼피로 논하겠다.

       

       

       

       

    하나, 삼성전자와 코스피와 대만 지진과의 상관성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대만 자연재해와 한국 주식간 상관관계

    최종수정 2012.06.14 08:58기사입력 2012.06.14 08:58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만에 닷새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반사이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과 우리나라는 석유화학, IT 분야에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과거 대만의 불행은 우리 기업들에게 기쁨이 되곤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만 폭우 여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전역은 5일째 내리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30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겪고 있다. 대만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다. 지난 10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고 2009년에는 태풍 '모라꼿'으로 700여명이 희생됐다. 지난 2006년에는 6.7의 강진으로 4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빈번한 자연재해는 대만에게 큰 골칫거리다. 중국에 대한 군사공격보다 자연재해 구조에 중점을 둔 모의군사훈련까지 펼칠 정도다. 유감이긴 하지만 대만의 불행은 우리에게 기쁨이다. 대만과 석유화학, 반도체 등 IT분야에서 경쟁 관계인만큼 대만 기업들이 생산 차질을 빚으면 대체 수요가 국내 기업들에 넘어오기 때문이다.

       

    이번 대만 폭우로 연매출 100조원 이상의 석유화학기업 '포모사' 설비가동 중단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내 석유화학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말 포모사에 화재가 발생한 직후 SK이노베이션 , S-Oil , 호남석유 등은 주가가 3~6%대 올랐다. 대만에 지진이 발생한 지난 10일에도 정유주는 코스피 상승에 더해 반사이익 기대감에 6~7% 급등했다.

       

    오승규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대만 폭우로 포모사가 타격을 입을 경우 석유화학제품 수급이 타이트해져 호남석유, LG화학 을 비롯한 관련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방향 없는 변동성 장세 속 중국 금리인하 효과도 크게 반영되고 있어 하반기 국내 석유화학업체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봐도 좋다"고 말했다.

       

    반면 대만과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산업, IT가 타격을 입으면 국내에는 동반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올해 반도체 장비 최대 투자국 1,2위를 다툰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만이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이미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를 따라오기는 늦어 큰 수혜가 없다"며 "다만 PC 마더보드(회로기판) 제조회사들이 타격을 받아 PC공급이 줄어들 경우 우리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만 폭우 피해로 국내 IT와 석유화학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충격 정도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http://view.asiae.co.kr/news/view.htm? ··· 93651686

       

       

    예전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다시 말한다.

       

    삼성전자/코스피 주가와 대만 지진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선 호재 분석론은 LCD 부문이다. 대만 지진으로 경쟁관계인 삼성전자로 주문이 밀려들 것으로 예상하여 호재로 보는 것이다.

       

    악재 분석론은 PC 마더보드 부문이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올해 반도체 장비 최대 투자국 1,2위를 다툰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만이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이미 SK하이닉스 나 삼성전자 를 따라오기는 늦어 큰 수혜가 없다"며 "다만 PC 마더보드(회로기판) 제조회사들이 타격을 받아 PC공급이 줄어들 경우 우리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간단히 말해, 대만 PC업체에서 마더보드 못 만드니 삼성전자 반도체 수요도 감소한다는 것이다.

       

    하면, 결과는 어떠한가.

       

       

    근래 대만지진은 세 차례 있었다.

       

       

    "5일내 공장 전면 재가동 가능"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세계 3위의 LCD 패널 제조업체인 대만 에이유옵트로닉스(AUO)가 지진의 영향으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15일 대만의 영자지 차이나 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AUO는 대만 타오위안(桃園)현 룽탄(龍潭) 과학산업단지에 있는 4개 공장이 13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부분적으로 가동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5일 이내에 공장 가동이 전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피해 내용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산업단지와 인접한 대만 북부 신주(新竹)현에선 13일 오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하루 사이 3건의 지진이 잇따랐다.

       

    대만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인근 신주(新竹)사이언스파크 입주 업체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주사이언스파크에는 세계 1, 2위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티에스엠씨(TSMC)와 유엠씨(UMC) 등이 입주해 있다.

       

    사이언스파크 측은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멈추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어 제품 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대만에선 1999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2천300여 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신주사이언스파크의 운영이 전면 중단돼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tjdan@yna.co.kr"

       

       

       

    "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대만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5시쯤 대만 수아오 동쪽 50킬로미터 지점, 깊이 70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현지 포모사 TV는 대만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지 피해보고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1999년 9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적 있다."

       

       

    "대만 동부 규모 5.5 지진

    | 기사입력 2012-04-09 10:37

    베이징=AP/뉴시스】문예성 기자 =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 해역에서 9일 오전 5시43분께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가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24.1도 동경 122.3도로 깊이는 8㎞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각적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힌 지진 규모는 5.4이다."

       

       

       

       

       

       

    흥미롭게도 대만 지진이 발생한 직후에 한국 코스피와 삼성전자는 대만 지진을 호재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악재로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대만 지진 영향은 약 일주일 정도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주력은 반도체이지, LCD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서, 국유본론을 연구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은 가설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대만 지진은 별다른 인명 피해가 없다.

    해서, 이런 가벼운 대만 지진을 만일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면,

    국유본은 지진 무기로 삼성전자와 코스피 지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기후 무기에 대해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가벼운 수준의 지진은 지금도 부담없이 일으킬 수 있는 지진 규모라고 말이다.

    허나, 대량 인명 피해가 분명한 강도 높은 지진은 자칫 지구를 두쪽 나게 할 수 있으므로 국유본이 2025년까지 유보중이라고 말이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대만 지진이 났다는 뉴스를 접하면, 이 뉴스가 어떤 파급 효과를 낳는가를 분석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다.

       

       

       

    둘째, 삼성전자와 닥터 코스피의 상관성

       

       

    "['Dr. 코스피'…월街 코스피 지수 눈여겨 본다]

    | 기사입력 2012-04-13 08:54

       

       

    구리처럼 경기판단 중요 지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향후 경기에 대한 선견지명이 뛰어난 구리가'닥터 코퍼(Dr. Copper)'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과 같이 한국의 코스피 지수도 '닥터 코스피(Dr. Kospi)'라는 이름을 붙여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11일(현지시간) 한국의 코스피지수가 구리와 같이 중요한 지표 종목이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구리는 닥터 코퍼라 불릴 만큼 산업 전 분야에서 두루 이용되는 원자재로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잣대가 되는데, 코스피의 움직임이 구리와 비슷해 경기를가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구리가격과 코스피의 움직임을 그래프로 환산했을 때 두 지표의 움직임이 매우 비슷하다는 분석이다.

       

    *그림*<구리 가격과 코스피지수의 움직임 추이> BI는 이와 관련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뉴욕증시가 올랐고 도쿄증시도 보합권에서 거래됐으나 국내 코스피지수는 떨어지고 있다는점을 주목해야한다고 지적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39%(7.78P) 내린 1,986.63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4.11 총선으로 휴장한 사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kkmin@yna.co.kr"

       

    이 기사를 접한 뒤, 여러분은 무엇부터 분석하나.

    인드라는 출처부터 검색한다.

       

    비스니스인사이더?

       

    못 들어 봤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는 버릇을 키워야 한다.

    국유본 사이트 중에는 중국 찬양, 쪽발정은 찬양, 일본 찬양 같은 데가 많다.

    겉으로는 평범한 블로거나 업체로 위장하는데,

    무조건으로 쪽발정은을 찬양하거나, 비난하거나 둘 다 의심대상인 거다.

       

    예서, 인드라가 출처를 조사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하나,  본사나 위키를 참조한다.

       

    "Business Insider is a U.S. business/entertainment news website launched in February 2009 and based in New York City. Founded byDoubleClick Founder and former C.E.O. Kevin P. Ryan it is the overarching brand beneath which fall the Silicon Alley Insider(launched May 16, 2007) and Clusterstock (launched March 20, 2008) verticals.[clarification needed] The site provides and analyzes business news and acts as an aggregator of top news stories from around the web, each with an "edgy" commentary. Its original works are sometimes cited by other, larger, publications such as The New York Times[2] and domestic news outlets like National Public Radio.[3] The online newsroom currently employs a staff of 45, and the site reported a profit for the first time ever in the 4th quarter of 2010.[4]

    Business Insider has been criticized by bloggers Felix Salmon and Marco Arment for alleged over-aggregation in the way that it publishes third party content directly on its website.[5][6] Business Insider's CEO and Editor-in-Chief Henry Blodget defended the website's aggregation method.[7]

    [edit] Contributors

    The site editors vary greatly in background. Henry Blodget is the CEO and Editor-In-Chief, a Yale graduate who previously worked on Wall Street before being barred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after a conviction for securities fraud.[8] Former senior writer Dan Frommer is a Northwestern graduate who joined from Forbes. Deputy editor Joe Weisenthal has worked as an analyst and writer for a series of dotcoms.[9] Deputy editor Nicholas Carlson previously worked at Internet.com andGawker Media's Silicon Valley gossip blog, Valleywag.com."

    http://en.wikipedia.org/wiki/Business_Insider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으면 앞 부분만 읽으면 된다.

    하면, 살펴볼 점은 뭔가?

       

    육하원칙으로 보면 된다.

       

       

    누가?  Henry Blodget 

       

    Henry Blodget (born 1966) is an American former equity research analyst, currently banned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who was senior Internet analyst for CIBC Oppenheimer during the dot-com bubble and the head of the global Internet research team at Merrill Lynch. Blodget is now the editor and CEO of The Business Insider, a business news and analysis site, and a host of Yahoo Daily Ticker, a finance show on Yahoo.

    Blodget received a Bachelor of Arts degree from Yale University and began his career as a freelance journalist and was a proofreader forHarper's Magazine.

    In 1994, Blodget joined the corporate finance training program atPrudential Securities, and, two years later, moved to Oppenheimer & Co.in equity research. In October 1998,[1] he predicted that Amazon.com's stock price would hit a pre-split price of $400 (which it did a month later, gaining 128%).

    This call received significant media attention, and, two months later, he accepted a position at Merrill Lynch.[1][2] In early 2000, days before the dot-com bubble burst, Blodget personally invested $700,000 in tech stocks, only to lose most of it in the years that followed.[3]In 2001, he accepted a buyout offer from Merrill Lynch and left the firm.

    http://en.wikipedia.org/wiki/Henry_Blodget

       

    언제? 2009년 2월

       

    어디서? 뉴욕

       

    무엇을?  경제 뉴스 분석

       

    어떻게? 웹사이트

       

    왜? ???

       

    육하원칙에서 왜?란 대목은 대부분 물음표로 남는다.

    이 물음표를 그대로 남겨두면 맨숭박원숭골룸박스런 뉴스가 되고,

    이 물음표를 과도하게 물고 늘어지면 창조론 소설이 되는 게다.

    뉴스 기사란 왜라는 물음표에서 기사 비중이 달라지는 것이다.

       

    왜에 따라 뉴스는 기사가 되기도 하고, 소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인월리를 읽는 이유는 왜 때문이다.

       

       

    왜?

       

    이런 대목을 탐사하니 포브스와 예일이 등장한다.

       

       

    "포브스 성향은 뉴라이트이되, 네오콘부시파와 가까운 뉴라이트인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6335162

       

    또한, 예일하면 부시와 해골 뼈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법이다.

       

    이 정도 소스이면, 자세한 건 몰라도,

    이 잡지가 오바마 정부 때 오바마 정부의 경제 실정을 다루기 위한 잡지이다,

    라고 볼 수 있다.

       

    해서, 다른 단서에서 여러 번 겹치면 잡지 성격이 잡히는 것이고,

    아니라면 첫번째 가정을 버리고, 두번째 가정을 취하여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둘, 한국 국유본 언론에서 인용한 기사를 검색합니다.

       

    "[핫이슈] 애플 CEO 팀쿡, '삼성과 특허소송 중단 가능성 첫 언급'

    - 비지니스위크, "애플 이길 가능성 약하다"

    2012-03-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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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애플 CEO 팀쿡이 소송 중단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강경 발언만 해왔던 애플의 입장 변화는 앞으로 특허전 양상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9일(현시시각) 미국의 경제지 비스니스 인사이더는 팀쿡이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의 폴 베렛과 최근 만남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소송은 잡스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이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안드로이드를 이길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베렛은 "(삼성전자와) 법적 소송이 장기전에 돌입했지만 애플이 이길 가능성이 약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부분 스마트폰이 과거와 현재에도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법적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특허전에서 소득이 없었기 때문에 애플의 경영진들이 특허전쟁을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공식적인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특허전 상대 최고 경영자 팀쿡의 발언에 놀라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0일  "애플의 팀쿡이 실제로 이런 말을 했다면 놀라운 일이지만 삼성전자의 특허전에 대한 기본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팀쿡의 이러한 발언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팀쿡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항상 잡스는 공격적인 발언을 했지만 현 CEO가 방향을 바꾼 만큼 상당이 현재 특허전에 고무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쿡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애플의 경영방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실제 애플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당금 지급을 실시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현금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애플은 지난 19일 컨퍼런스콜에서 2012회계연도 4분기(7월 1일)에 주당 2.65달러의 첫 배당을 실시하고 2013회계연도부터 3년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한 바 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330000122

       

    노비네 삼성전자와 쪽발석현 뉴라이트 중앙일보?

       

    포브스와 예일 성향과 잘 어울리는 듯싶다.

       

    http://cafe.naver.com/appleiphone/1398065

       

    세번째 검증으로 가기 전에 이 잡지 정체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한민국빠 경제 잡지는 아닌 것 같다.

    다만, 눈치 빠른 이웃분들이 예상하듯 삼성전자빠 경제 잡지일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은 이런 방식의 쉴드 치기를 지난 쪽발놈현 정권 때 많이도 봤을 게다.

       

    네. 쪽발놈현, 불법대선자금 썼다.

    헌데, 십분지일밖에 안 된다 ㅋ

       

    그때 여러분은 생각했겠다.

    야, 정말 대단한 쪽발놈현이야.

    아무리 그래도 쪽발놈현빠들의 논리성은 한국 제일이야, ㅋ?

    특히 쪽발시민빠 병쉰들이 이런 소리를 잘 했다.

    허나, 아시는가?

       

    쪽발놈현 정권 시절, 삼성전자가 쪽발놈현 정권 지분의 51%였다는 걸?

    심지어 지금도 문재인 병쉰색희에게 김현종이 파견나간 것 아나?

    네? 김현종이 누군지 모른다?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것 ㅋㅋㅋ

    안다고 하면 지금 당장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야 하니까. ㅠㅠㅠ

       

    네네. 이해한다.

       

    하여간 저런 대응법은 쪽발놈현 방식이 아니라

    사실은 배째라 삼성전자 방식이다. 

    삼성전자가 오래 전부터 쓰던 방식이란 것.

    그걸 쪽발놈현이 정치권에서 써먹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해서,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번째 검증으로 가기 전에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나 생각될 정도로 친삼성적인 경제 매체, 오바마 정부 들어서 오바마 경제 실정을 다루기를 즐겨하는 잡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서, 세번째 검증은 무엇인가.

       

    국유본론 검증 방식이다. 

    국유본 분파 중 노비네/뉴라이트/CGI 중 어디인가.

       

    이런 검증을 하려면 보다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기업 자금줄은 어디인가.

    CEO 이력은 무엇인가.

    대선 때 정치인 후원 사실이 있는가.

    회사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

    CEO가 주로 어느 매체와 인터뷰를 하나?

    등등.

       

    진도 나가자.

       

    닥터 코스피 유의미성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게서만 구할 수는 없으니까. 이 정보를 토대로 국유본 핵심에서 어떻게 가공하느냐 여부가 중요한 법. 

       

       

    우선 MSCI 지수를 언급해야 한다. 이 역시 인월리에서 자주 언급하였는데 한 번 더 언급한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지난주 한국과 대만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 못하는 고배를 마셨다.

       

    MSCI는 선진국지수에 편입된 그리스에 대해서는 지수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MSCI의 이런 조치는 구식의 비합리적 조치로 시장의 왜곡을 가져온다고 다우존스가 27일 칼럼을 통해 지적했다.

       

    그리스가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은 전형적인 사례로 취급되고 있지만, 한국과대만은 세계 경제에서 가공할 만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국가의 외환보유액을 합하면 7천억달러가 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도 한국은 40%, 대만은 34%로 재정 상황이 매우 건전하다.

       

    물론 한 국가의 경제적 발달 수준만이 지수 편입 기준은 아니며 두 국가는 모두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 가능성과 증시의 유동성과 규모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받았다.

       

    또 그리스를 선진국지수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는 이유로 유로존 탈퇴 가능성때문이 아니라 증시 규제 수준이 다른 선진국 수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MSCI는 말했다.

       

    그럼에도, 증권시장에 대한 규제가 한 국가의 생산성이나 기술진보, 재정 안정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다우존스는 말했다. 다우존스는 MSCI 지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함에도 월가와 많은 자산 운용사들은 지수를 모방하고 있어 실제로 미치는 영향력을 크다고 지적했다.

       

    MSCI 지수 가중치를 엄격하게 따르지는 않더라도 자금 흐름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투자업계의 내부 구조, 한 국가의 통화에 미치는 영향력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지수 분류가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고 제멋대로인 적은없었다고 다우존스는 덧붙였다.

       

    시장은 '선진국' 유럽 경제에 대해 가장 큰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신흥국' 아시아와 남미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채권 투자자들이 시가총액 기준이 아닌 GDP 가중 기준으로 투자 기준을 바꾸려고하고 있지만, 변화가 일어나기는 쉽지 않다.

       

    여전히 대규모 자금이 구식의 분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다우존스는 또 비합리적인 지수 분류 방식이 시장의 왜곡도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한 국가가 '신흥국'으로 분류되면 고위험을 선호하는 투기세력이 몰려들게 되며이들 투자의 속성상 시장이 불안해질 때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신흥국의 변동성과 자금유출 가능성을 키우고 이런 상황은 다시 반복돼 한 국가가 '신흥국' 지위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다우존스는 그럼에도 위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바뀜에 따라 결국에는 신흥국과 선진국 분류에 변화가 생길 것이며 이 때문에 특정 통화에 대한 자금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언젠가는 한국의 원화와 대만 달러화는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그건 그렇고, 국유본은 말이야. IMF 지분이 있잖아. 이 지분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알겠냐. 뭐, 쉽게 말해, 모건스탠리지수(MSCI)라는 게 있어. MSCI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MSCI가 만든 모델 포트폴리오 지수야. 전세계 주요 증시의 투자 비중을 안내하고 있어. 딱 감이 오지 않니? 이런 지침에 따라 헤지펀드조차 전세계 헤지펀드 투자 비중을 조절할 정도야. 알겠니?

       

    해서, 이 지분에서 움직이는 것이야 별 게 있겠니? 이명박 정부가 최근 대응하는 형태가 이전 정부에 비해서 상당히 세련되었지? 이게 다 누구 덕분인지 아냐? 신현송 덕분이다. 국유본 인물인데,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로 추정한다. 상당히 실력이 있는 자다. 이 친구가 청와대에 있을 때 일종의 재해방재시스템을 만들고 갔어.

       

    바로 이런 것 몇 가지 때문에 인드라가 이번 재해 수준이 상당할 지라도 소형급으로 보고 있는 것이야. 물론 소형급이라 해도 위력이 만만치 않으니 질식하는 분들이 많겠지. 참으로 고통이 팔할인 세상이야. 국유본 세상 속에서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와 쪽발 동영/학규와 같은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을 조종해서 한국인을 온통 세슘 천국으로 만들 기세이니.

       

    하여, 인드라가 볼 때는 이명박 정부가 줄 건 줄 것이야.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까. 이명박 정부도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이니까. 환율이 급등하지 않겠지만, 작전대로 가겠지."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508957

       

    한국 증시를 MSCI 선진국 지수로 편입시키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건 한국 증시가 수익 효자 종목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증시는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수익률이 저조하다.

    이머징(신흥) 증시는 수익률이 뛰어나지만 안전성이 취약하다.

    한국 증시는 안전성도 좋고 수익률도 고수익이다.

       

    이웃분들은 펀드할 때 대부분 수익률도 좋고 안전성도 좋은 것 택할 것이다.

       

    사정이 이런 만큼 한국 증시를 선진국 증시로 돌리면

    자칫 이머징 마켓 붕괴 현상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한국 증시를 대체할 종목을 개발하지 못하는 한,

    한국 증시는 신흥시장에 남아야 하는 것이다.

       

    허나, 이걸 내놓고 말하지 못하니 국유본이 하는 상투적인 방식은?

       

    한국 금융 당국이 도저히 들어주지 못할, 불가능한 요구들을 잔뜩 하는 것이다.

    금고라고 불릴 만큼 환금성이 좋은 한국 증시더러 더 개방하라고 요구하는 건

    실무 담당자도 내심 쪽팔릴 걸 각오하고 말하는 것인 게다.

    하고, 책임을 한국 금융 당국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뉴라이트 모건스탠리 샤르마의 발언을 검토하자.

       

       

    "샤르마는 '비상하는 국가' 가운데서도 한국을 '금메달 수상자(the gold medalist)'라며 높게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를 파악하고 싶을 때 한국의 통계와 주식시장을 살펴본다고 했다. 한국의 통계는 빠르고 정확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월별 수출 통계가 월말이 지난 뒤 하루 만에 집계되는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어 세계 경제 상황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 주가지수를 월스트리트에서는 '닥터 코스피(Dr. KOSPI)'라고 부를 정도로 유용한 지표로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경쟁 상대로 볼 수 있는 대만보다도 한국의 미래가 더 밝다고 주장한다.

       

    그는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한국 대기업의 경쟁력과 제조업의 역량을 강조하고,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생산을 대행하는 데 집중한 대만과 달리 선진국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국을 '동아시아의 독일'로 평가한다.

       

    제조업에 비해 낙후된 서비스업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는 있지만, 최근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는 '한류(韓流)' 등 소프트파워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는 한국의 재정이 비교적 건전한 점과 장차 한국이 통일될 경우 북한에서 새로운 노동력과 천연자원이 공급될 것이라는 점도 한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378.html

       

    샤르마는 뉴라이트 모건스탠리 신흥시장 총괄 사장이다. 샤르마의 분석은 브릭스를 제외한 몇 개 신흥국이 향후 성장성이 밝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모건스탠리 신흥국 투자 전문가 루치르 샤르마의 미래 예측]

    인도네시아는 재정 건전성 장점, 터키는 정·교 갈등 해소로 탄력… 혁신환경 갖춘 미국은 계속 유망

    기술 혁신으로 원자재값 상승 못해 자원 부국들 고성장 지속 어려워

     임경묵 두산 전략지원실 상무

    향후 어떤 시장이 유망할 것인가? 모든 투자자의 최대 관심거리일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신흥시장 펀드운용책임자인 루치르 샤르마(Ruchir Sharma)의 저서 '비상하는 국가들(Breakout Nations·국내 미출간)'은 약속된 땅을 찾는 많은 사람의 갈증을 다소나마 풀어줄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국가가 사람들을 놀라게 할 '비상하는 국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한국·체코·터키·폴란드·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나이지리아, 비상하는 국가 될 것

       

    저자는 8개의 신흥 국가를 향후 '비상(飛上·breakout)'할 국가로 손꼽았다. 국민소득 2만~2만5000달러인 국가 중에는 체코와 한국, 1만~1만5000달러 국가 중에서는 터키와 폴란드, 5000~1만달러 국가에선 태국, 5000달러 이하 국가에선 인도네시아필리핀나이지리아를 각각 지목했다.

       

    폴란드와 체코는 유로화를 도입하지 않아 이번 유럽 위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EU(유럽연합) 멤버로서 관세 등 자유무역의 혜택을 잘 활용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인도네시아는 자원 부국이지만 벌어들인 돈을 방만하게 쓰지 않으면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터키는 정치·종교 갈등을 해소해 가면서 유럽과 이슬람 중간자로서의 장점을 살리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태국은 지방 발전을 통해 방콕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 수도권과 지방 간 갈등을 해소한다면 비상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필리핀은 정치적 리더십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 나이지리아는 정치권 부패를 해소해 나가는 점이 각각 장점으로 부각됐다. 다만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거꾸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브릭스는 비상할 가능성 높지 않아…미국 미래는 밝아

       

    브릭스(BRICs)에 대한 저자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박하다. 중국은 경착륙을 겪을 가능성은 낮지만, 점점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고성장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도는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안정과 소득 수준에 걸맞지 않은 복지지출로 성공과 정체의 갈림길에 있다고 본다. 브라질은 통화 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고 투자율이 낮으며, 러시아는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고 재정 운용이 방만해 비상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그러나 미국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고 주장한다. 혁신 역량과 유연성이 근거다. 혁신이란 개인의 역량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사회적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미국만큼 그런 환경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없다는 것이다. 벤처 버블이라는 후유증을 남기긴 했지만, 2000년대 초반에 뿌려진 인터넷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자원 부국들, 어려움 겪는다

       

    샤르마는 자원 부국들이 그동안엔 중국의 부상과 넘치는 자본에 힘입어 고성장했지만, 향후 상당한 어려움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에 따라 자원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원자재 '수퍼사이클(super-cycle)'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지만, 샤르마는 이를 단호히 부정한다.

       

    사실 금과 원유 등 특별한 이유(금은 인플레에 대비한 안전자산, 원유는 카르텔 시장)가 있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장기적으로 원자재 가격은 추세적으로 하락해 왔다. 원자재 가격이 오를 경우 새로운 매장 지역에서 채굴이 확대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원자재 수요를 절감하며, 대체 원자재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인류가 대응해 왔기 때문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빠른 시간 동안 크게 늘어난 데 비해 기술 혁신과 투자가 제때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쌓여온 투자 확대와 기술 개발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가격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이에 더해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경우 그동안 높은 원자재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가정하고 재정지출을 늘려온 자원 부국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비상하는 국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충분한 투자(특히 인프라), 부의 집중도(계층별·지역별), 국가 재정의 건전한 운용, 부패의 심각성, 정치적 안정 및 지속적인 개혁에 대한 갈망을 꼽았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366.html

       

       

    신흥시장 총괄 샤르마가 보는 코스피란 어디까지나 신흥국에서의 코스피이다.

    코스피를 보고 도쿄 증시를 예측한다는 건 어불성설인 게다.

    허나, 중국 증시를 보기에는 유효하다.

       

    하나, 중국 투자 자본 중 화교 자본 다음으로 많은 것이 한국 자본일 것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중국에 투자한 것도 많고, 교역량이 상당하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통계만 보면 중국 동향을 정확하고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중국 경제 통계치는 믿을 수 없는 것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그 효용성이 크다.

       

    둘, 쪽발돼중경제론은 허접하다. 박정희의 대기업 중심 개발론은 성공적이다. 중국 공산당이 박정희식을 채택한 것만 봐도 검증된 것이 아니겠나.  동반성장론 운운은 대중영합주의에 불과한 레토릭일 뿐. 이런 대목은 장하준이 잘 썰푸니까 그쪽으로 참고하고. 

       

    대만은 현대차 없는 삼성전자인 반면 코스피는 현대차도 있는 삼성전자이다. 이게 뭔 말이냐면, 경기가 좋을 때는 수익률이 높은 삼성전자가 버텨주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고용효과가 높은 현대차가 막아주는 구조여서 한국이 대만보다 경제구조가 좋다는 이야기인 게다.

       

    셋, 사실 한국은 여기에 세계 25위권 내에 드는 메가뱅크만 나오고 통일이 되면 지금과는 현격하게 다른 안정된 경제체제를 만들 수 있는데, 참 안타깝다. 국유본이 허용하지 않으니 별 수 없다.

       

    문제는 통일이다. 통일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건 내수 시장 확장에 있다. 지금 오천만 가지고서는 곤란하다. 일본은 일억 삼천이다. 일본 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억 정도가 필요하다. 통일이 되면 칠천만이다. 여기에 역내 자유화를 강화시켜 만주 몽골 연해주와 교역 활성화시켜

     1억 내수시장을 만든다면 한국의 미래는 밝다.

       

    예서, 핵심은 역시 중국이다.

       

    하면, 이것이 코스피와 연관을 짓는다면?

       

       

       

       

       

       

       

       

"아시아 국가별 증시 개장시간

  

  

  

국가

개장

휴장

폐장

호주

9:00

  

15:00

한국

9:00

  

15:00

일본

9:00

11:00~12:30

15:00

대만

10:00

  

14:30

중국

10:30

12:30~14:00

16:00

홍콩

10:30

13:00~14:30

17:00

인도

13:25

  

19:00

   

먼저 우리시장 개장시간과 겹치는 아시아 각국 증시의 개장시간입니다. 이거 의외로 중요하며 가끔씩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늘 숙지해 두셔야 할 정보라서 공유드립니다.

   

   

다음으로 아시아 각국증시가 국내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매매에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도표로 정리하여 올려봤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아시아 증시의 개장 및 분위기에 따라 코스피도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전제이며, 이를 잘 활용하면 장중 저점-고점 등 변곡점 캣치와 그에 따른 메쟈들의 움직임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1. Nikkei Time

지난 60분봉 차트를 유심히 지켜본 분들은 이미 감각적으로라도 체득하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0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은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동시간대 개장하는 니케이지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비록 양국의 전일 반영치에 따라 당일 시초가의 높이는 다를 수 있지만, 그 분봉 상의 흐름은 실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민감하게 싱크로되기 때문에 이를 니케이타임

이라 이름 붙여 봤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것은 이 1시간 동안은 그 흐름이 5분봉 2개 이후 방향이 잡히면 10시까지는 지속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60분 차트에서 매일 첫봉은 대부분 장대봉인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오버포지션의 경우 잘 맞추신 경우에는 심장이 강하신 분에 한하여 10시 직전까지 버텨보는 것도 좋은 매매법입니다.

   

2. 대만 & IT

10시 개장하는 대만증시의 경우 그 독특한 성격 때문에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곤 합니다. 잘 알려졌다 시피 대만 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IT의 비중을 절대적이며 특히 새벽 나스닥 증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아울러 대만과 한국에 투자하는 해외자본의 동일한 쌈지돈(이머징-아시아 마켓 펀드)임을 감안할 때, 대만증시가 개장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것은 국내 외인현물 수급을 사전에 유추하는데 상당히 유효한 지표가 되므로 꼭 체크할 포인트입니다. (종종 10시 대만의 방향성에 따라 1차 변곡이 나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3. China Time

일본이 점심시간 휴장을 하는 11시~12:30분 사이는 가히 차이나 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빠지고 나서 중국의 영향을 받는 대만-홍콩이 함께 가세해서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 때는 중국 상해종합증시의 동향에 안테나를 바짝 세워야 할 구간입니다. 물론 일본과 중국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날이야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으니 그냥 결대로 패면서 쫓아가면 되겠지만 만일 일본과 중국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경우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중화사상이 증시에도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ㅎ(실제로는 내수의 영향력이 워낙 큰 시장이라 그럴 겁니다.) 글로벌 증시와는 반대로 가는 경우가 왕왕 나타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니케이 강세로 쉬고 있는데 중국이 약세일 경우는 이 틈을 이용하여 하방포가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되겠네요. 다만 니케이보다 중국의 변동성이 워낙 높기 때문에 그 민감도에 있어서는 여전히 니케이가 높다는 점은 꼭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 또한 다행이 중국은 개장전 시초가가 결정되는데 우리시간으로 10시26분에 숫자가 뜨니까 요것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4. 다시 니케이 타임 2

중국이 긴 점심을 먹으러 가는 12시30분부터 14시까지는 다시 일본이 전면에 나서는 시간대입니다. 통상 이때 니케이지수가 분봉상 으로 급변동을 하면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미선물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니케이 장중 선물에 영향 때문으로 휴장시간 중 여타 아시아증시의 변동성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니케이 재개장 후 급장스런 장대봉에 속지

않는 것이 이때 중요 포인트입니다. 오히려 이를 역 이용하여 미리 니케이 재개장 지수를 예상하여 실제 개장지수와의 차이가 크다면 역으로 대응해도 몇틱은 먹을 수 있답니다.. 다만 최근에는 코스피도 니케이선물을 보고서 재개장하는 12시30분 직전에 숫자를 미리미리 맞추어 가는 얍삽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3분간의 분봉 따라가는 초단타가 유효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대략 이 시간대에서는 차이나와 니케이의 교체시 혼란을 이용하여 장중 휩소가 많이 나타나는 구간이며 당일 시세 흐름을 주도하는 주포가 구축해 가는 포지션을 따라가는 것이 막판까지 낭패를 당하지 않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워낙 빠른 변동성과 프리죽이기가 겸해지는 구간이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적극 대응을 하면 1박2일까지 수익을 가져갈 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5. 14시~15시 굳히기 타임

이 시간대에서는 새롭게 인도가 참여하면서 약간의 변동성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인도는 대략 중국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예측대응은 가능하며, 그 방향이 주포의 구축포지션과 맞을 경우는 추세가 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시간대입니다.

   

코스피 주포인 외인의 경우 요즘들어 더 악날해진 것 같기는 한데 주로 이 시간대에 추세를 더욱 강화하면서 반대쪽에 물린(대부분 개인이죠) 세력들에게 항복을 강요하는 목조르기가 나오는데 최근에는 대부분 외인의 의도대로 되어 참혹한 시체처리 과정이 진행 되더군요. 결과적으로 옵션시세가 이때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포지션 구축도 완료된 것이니 종가는 어느 정도 나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6. 선물옵션 마감

이 시간은 이미 현물 종가가 나온 상황이기에 선물도 당일 이론 베이시스를 근거로 종가도 어느 정도 결정된 구간이지만, 작은 거래량과 짧은 시간대를 이용해 패자들의 반란이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차익거래의 후유증으로 인한 종가 선물 거래에 따른 동시호가 변동성 및 당일 추세에 기대가 큰 물량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선물종가 및 옵션종가의 오버슈팅들은 대부분 익일 시초가에 해소되기 때문에 그리 큰 의미는 없다 판단합니다.

   

선수들은 다 감으로 잡고 있고 또 재미없는 내용인데 쓰다 보니 무지하게 길어졌네요. 그래도 혹시 파생 1년차 이하 이신 분들은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두시면 손해볼 것 없으시리라 생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화장실에서 일도 보고 하다보니 벌써 뉴욕증시가 개장했네요. 콜오버 해놓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100포를 보고 시작하다니 참 세상 일 모르겠네요.

   

유럽에서 개장초 반짝 상승 이후에는 정상회담 호재는 간 곳 없어졌고, EBA에서 유럽 90개 은행에 대하여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한 최악의 상황(그리스 디폴트 등)을 반영한 데이타 제출을 요구한 때문이라네요. 벌써 이탈리아 은행들에 대해서는 각종 루머가 퍼지면서 거래정지 등 쑈를 한판 한 모양으로 유로화 역시 1.4165까지 밀려있는 것이 그리 좋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일단 경제지표가 나쁘지 않고, 어제 막판 반영이 되긴 하였지만 그리스 해법이 유효할 경우 유럽은행 스트레스 테스트도 기우에 불과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오늘 주봉을 완성하는 날인데 어제 막판 불같이 쳐올린 뉴욕증시 주포들이 정작 오늘 하락이라는 이런 머슥한 상황을 용인할 것 같지가 않기에 야선이나 야옵에서 별다른 헷지 없이 주말을 맞이할까 합니다.

   

대략 다우지수 50p 이상은 올라줘야 월요일 망신은 안 당할 것 같은데, 혹시 잘못되면 열받은 김에 그냥 그간 눈독이고 있던 전신마사지의자나 하나 들여놓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어볼까 합니다. 요즘 장마가 다가오면서 실실 무릎이 쑤시던데 노땅 파생인의 로망인 전신마사지의자에 앉아서 매매하기를 죽기 전에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어째 스티븐 호킹박사 같아 보여 이상 하려나요?, 아님 매매하다 매일 잠들어 버릴 지도 ㅎㅎㅎ

   

이는 이번주 수익금이 제법 많아 오버금액이 그리 부담되지 않은 배부른 노친네의 복터지는 교만에 불과한 소리이니까 글 읽어주시는 분들의 판단은 늘 본인의 의지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기왕에 오버한 것 주말 정신건강을 위해 자~알 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다우극장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팍스넷 영웅본색123님의 글"

   

팍스넷 어떤 분은 하루 일정으로 자세하게 상관성을 보여준다. 허나, 인드라는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있다고 해서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고 본다. 과도하다고 본다.

   

인드라 생각은 개장 직후 삼십분, 길어야 중국 개장 전까지, 또한 폐장 직전 삼십분, 좀 더 허용한다면 두 시 이후부터라고 보고 있다.

   

개장 삼십분은 선물옵션 매매거래법도 있을 정도로 그날 추세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개장 삼십분을 보고 그날 장 추세대로 매매하고 폐장 직전 두 시부터 매도하는 것이다.

   

예서, 검토할 것은 국유본, 증시 용어로 메자들은 코스피를 중국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본다는 것이다.

   

동아시아 투자은행 이머징마켓 본부들이 홍콩에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에게는 코스피란 한 시간 정도 빠르게 개장하는 중국 선물시장 개념인 게다.

   

그 덕에 한국 선물옵션시장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거듭나는 것이고~!

   

   

   

셋째, 삼성전자와 믹트의 상관성

   

   

"브릭스 성장세, 한계에 도달했다

위기에 찌든 선진국들, "너희마저..."

2012-06-15 14:35

   

[뉴스핌=김사헌 기자]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 경제대국이 다음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들 경제가 빠르게 약화되는 것은 곧 선진국 금융, 채무 위기에 지친 전 세계경제에도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15일자 블룸버그통신은 '브릭스'를 처음 제시한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Jim O'Neil) 자산운용부문 회장이 최근 "브릭스가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란 내 테제가 좀 더 어려운 시험에 직면한 것 같다"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선진국 정책결정자들이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브릭스'의 경기둔화가 일시적이기만을 기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여전히 브릭스가 세계최대 경제국들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설것이란 전망을 고수학 있다. 1990년에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1%를 차지했던 이들 신흥국 경제는 2011년에는 그 비중을 25%까지 늘렸다. 골드만은 2050년에는 이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 분석가들도 이들 대형 신흥경제의 성장률이 고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오닐 회장은 "브릭스 경제가 항상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출판한 저서에서 중국은 내수 소비가 주도하는 경제로 전환하고 있어 걱정이 덜하지만 브라질의 성장세 약화와 인도의 정치적 무능력은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닐 회장은 여전히 올해 '브릭스' 경제가 7% 성장하는 왕성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란 전망을 바꾸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들 경제는 7.5%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주요 투자은행 분석가들은 이들 신흥국 경제전망을 하향 수정한 상태.

   

다음 주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4일 신흥국이 세계경제의 짐을 계속 짊어질 여유가 없다고 토로해 이 같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이들 주요 신흥국의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이번 주 BofA-메릴린치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흥시장주식펀드에서 최근 10주 동안 7주는 순환매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의 신흥시장 익스포저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주식투자자금 유출에 따라 MSCI 브릭스지수는 지난해보다 25% 하락한 상태다. 게다가 인도 루피화, 러시아 루블화 그리고 브라질 레알화 등은 이번 분기 25개 신흥국 통화들 중 가장 약세를 보인 3대 통화가 됐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7%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분기 성장률이 5.3%에 그친 인도는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율 인하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장률이 0.8%에 그친 브라질은 연속 2년째 성장률이 3% 미만으로 둔화되었으며, 그나마 분기 성장률이 5%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되던 러시아는 국제유가 급락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제유가는 올들어 18%나 하락 중이다.

   

JP모간 체이스의 분석가들은 비록 유럽 위기가 지속되면서 해외수요가 줄어든 것이 충격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신흥대국들의 경기 둔화는 국내적인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부동산거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브라질은 은행대출 감소가 그런 요인들 중 하나다. JP모간은 올해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2%에서 4.5%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이들 4대 신흥국의 경제가 계속 둔화될 경우 미국에 이어 유럽 위기까지 충격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2007년 이후 위기가 전개될 동안 이들 신흥국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의 '절반'을 이끌 정도로 맹활약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BofA-메릴린치의 공동 수석글로벌경제분석가는 신흥시장 경제 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하는 것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1.7%포인트 떨어지는 것과 맞먹는 충격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 신흥시장이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JP모간에 비해서는 높은 것이지만 당초 자신들이 제시했던 5.5%에서 하향조정한 것이다.

   

주요 신흥국 정책당국은 나름대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최근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브라질은 7월 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도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8개월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인도는 최근 63억 달러 규모의 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공개, 경기부양 의지를 시사했다.

   

하지만 세계은행(WB)은 이번 주 제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개발도상국 경제가 이전 위기에 비해 대응 여력이 많이 소진되었다면서, 이미 인플레 압력이 추세선을 넘어 있고 경상수지가 약화되고 있으며 금리가 이미 충분히 낮은 상태라 정책운용에 힘이 부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615000639

   

   

이웃분들은 한번쯤 브릭스란 개념을 들어보았을 게다. 브릭스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묶은 것으로 자원과 영토, 인구를 퐁부하게 보유한 지역대국이란 공통점으로 향후 미국, 유럽, 일본을 경제적으로 위협할 국가들을 말한다.  G8에서 G20 개념으로 이행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 이때, 이 브릭스란 개념을 발명한 이가 골드만삭스 짐 오닐이다.

   

하고, 브릭스 개념을 만든 짐 오닐이 브릭스의 한계를 지적하며 믹트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 뉴스의 현재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번 유럽 재정위기 다음 차례가 브릭스라는 것이다. 다만, 세계 동시패션으로 위기를 가속화시키면 수익률이 극대화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닭을 죽이는 우를 범하므로 유럽 재정위기 등의 선진국 위기가 종료할 때 비로소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다만, 국유본 방식상 종료 전에 맛뵈기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시나리오 작법으로 설명하면, 선진국 경제 위기가 클라이막스에 접어들 때 즉 기승전결의 전 과정일 때, 브릭스 경제 위기가 '기'의 과정을 밟는 것이다.

   

이때, 믹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것이 G20의 역할이며, G20에서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이유이기도 하다.

브릭스는 믹트가 브릭스를 견제함에 따라 선진국과 믹트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다.

   

전세계적으로 믹트를 해설하면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간단히 동아시아 정세로 표현하면, 브릭스 국가인 중국을 선진국인 일본과 믹트국인 한국이 견제하는 모양새인 것이다.

   

이는 국유본이 주도한 아시아연합에서도 입증된다.

중국과 일본 지분을 보장하고, 한국과 동남아연합이 캐스팅보드를 쥔 체제.

이때, 그간 동남아연합 핵심이 태국이었는데 인도네시아로 바뀐 것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군사교류, 무역교류가 활성화된 것이다.

국유본이 허락해서 가능한 게다.

   

   

   

하면, 믹트란 무엇인가.

   

   

   

   

   

   

믹트는 한국, 멕시코, 터키, 인도네시아이다.

   

   

"'브릭스'와 함께 향후 10년 세계경제 이끌 4龍

   

   

《 최근 신문에서 믹트(MIKT)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왜 요즘 이 용어가 자주 나오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합니다. 》

   

   

믹트(MIKT)는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터키(Turkey) 4개국을 일컫습니다. 이들 4개국 영문 이름에서 첫 글자를 골라 만든 용어이지요. 족집게 경제전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이 2011년 11월 30일 "앞으로 10년간 믹트 4개국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예견하면서 유명해진 용어입니다. 한마디로 '넥스트 브릭스'로 이해하면 쉬울 듯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2001년 11월 30일 오닐 당시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는 더 나은 경제 브릭스를 원한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브릭스의 급부상을 주장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상당부분 베일에 가려 있던 중국이나 옛 소련 해체 뒤 채무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사태까지 겪은 러시아가 세계 경제의 단단한 벽돌(brick)이 되리라는 전망은 꽤 이례적이었습니다. 이에 상당수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브릭스 4개국이 미국과 일본 같은 기존의 주요 선진국을 제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브릭스 4개국은 이후 10년간 말 그대로 일취월장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어 1위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닐 회장의 예상이 정확하게 들어맞자 믹트도 급부상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오닐 회장은 왜 믹트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오닐 회장은 믹트가 '자체적 경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내놓은 '이제 믹트가 뜬다' 보고서에서도 이런 내용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믹트 4개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2009년 믹트 4개국의 성장률은 2008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인 2010년 22%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세계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죠.

   

인플레이션과 정부 부채 및 대외 채무비율의 하향 안정화로 거시 경제지표도 우수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물가 상승률은 2001년 12%였지만 2010년 9%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터키의 물가 상승률은 무려 54%에서 9%로 하락했습니다. 한국과 멕시코도 35%대의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믹트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멕시코 28%, 인도네시아 28%, 한국 33%, 터키 4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의 평균 53%보다 훨씬 낮습니다.

   

인구가 2억 명, 1억 명이 각각 넘는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교육 수준이 높은 한국의 특성은 내수시장 확대와 노동생산성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와 더 많은 경제성장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요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 연구원은 믹트 국가의 주식시장 상승 여력이 브릭스보다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분석 결과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믹트의 PER는 15배, 브릭스의 PER는 24배로 브릭스 대비 믹트의 저평가 상태가 뚜렷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믹트의 PER는 14.9배, 브릭스는 12.6배로 믹트가 브릭스를 추월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믹트가 브릭스만큼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0년 전 브릭스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국제 경제 분야에 취약한 분들은 사룡하면 기껏해야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 동아시아 사룡을 떠올리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미 이여년전 이야기다.

   

하면, 왜 골드만삭스 짐 오닐은 믹트라는 개념을 발명할 수밖에 없었을까.

   

신자유주의 때문이다.

   

신자유주의의 무수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장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전 체제에 비해 세계를 경제적으로 평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자유주의로 역내 교역을 자유롭게 하면, 일국 내에서 이루어지는 복지 체계가 무너진다. 상품이 자유화하고, 노동력이 자유화하니까. 헌데, 바로 이것이 신흥국에게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 체제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만 독점했던 경제의 부도 신흥경제국도 수혜를 누리게 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인 게다. 이게 뭔 말이냐, 하고 좌파 경제학만 잔뜩 머리에 든 이들은, 토머스 프리드먼의 책 좀 봐주어야 한다. 사실 크루그먼 같은 좆나 무식한 유태인 병쉰색희 대신 노벨경제학상을 받아야 할 골드만파 경제인사가 있다면 토머스 프리드먼이다.  

   

잘 이해가 안 되나. 그것은 자본주의 경제를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란 특수한 경제 체제로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시장이 필요하다. 헌데, 대량생산, 대량소비에 가장 적합한 것이 전시 체제이다. 전시 체제가 없다면 자본주의가 굴러갈 수 없다. 다만, 이 전시 체제외에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이 현재 미국이다.

   

이 문제는 환타지 문학, 혹은 환상 문학에서 영지 발전물을 읽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농산물로 설명하자. 영지들이 많은데, 대륙적인 가뭄이 들었다. 이때, 영지민을 살리기 위해선 농산물을 구입해야 한다. 허나,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헌데, 이 자금은 누가 가지고 있나? 일부 왕족과 귀족이다. 헌데, 일부 왕족과 귀족이 영지민을 위해 농산물을 구입하나? 그렇다면 봉건제 해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일부 왕족과 귀족이 농산물을 타국이나 타영지에서 구매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보유한 군대를 먹여살리기 위해서이다. 영지민이 아니다. 영지민이야 오늘날 북에서처럼 자급자족으로 굶어죽거나 말거나 할 뿐이기에. 이조차 국유본이 쪽발정일에게 일러준 방식이기도 하다.

   

계약이란 계약을 맺는 갑과 을이 그 아무리 갑이 우세하더라도 비등해야 계약이 성립하는 법이다. 상시적인 계약 관계가 이루어짐에 따라 통일 국가였던 중국과 달리 분열 국가들로 이루어졌던 유럽에서는 종교권력, 국가권력, 자본권력이 삼자 균형에 도달하면서 자본주의가 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 생산관계만으로 따진다면, 고대 인도 부처 시대에 이미 자본주의화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허나, 그 당시에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생산력이 미진했다. 해서, 근대에 들어서야 가능했다. 예서, 왜 하필 유럽이냐 할 것이다. 인드라가 분석한 바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생산력만으로는 유럽, 중동, 동아시아에서 자본주의화가 모두 가능했다는 점이다. 허나, 다른 한 가지 요인, 유럽 대륙이 극심하게 분열하여 상시적인 군대를 과다하게 보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다른 대륙과의 차이인 게다.

   

이런 이유로 자본주의가 인류에게 반드시 불가피한 경제체제 단계였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는 바이다. 인류가 평화로운 방법을 추구하면서 살아왔다면 인류는 굳이 자본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으로 인드라는 본다.

   

이때 왜 미국이 예외적으로 유일한 체제인가. 그것은 영지발전물에서 주인공이 속한 영지가 세계 정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 정복을 하려면, 군대가 강해야 하고, 타 국가 지배시 영지민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복지 수준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타 영지민이 마음 속으로 승복할 것이다.

   

헌데, 미국으로 세계 종복이 가능했지만, 유지하는 데에는 미국만으로 힘들다. 이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식민지들을 미국과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현지 사정에 맞추면서 미국과 비슷한 체제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유주의이다.

   

물론 이렇다고 하여 미국이 영구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역사에서 로마 황제들 역시 현명한 태도로 속주를 '우리도 로마처럼' 구호로 로마 시민과 거의 동급 대우를 보장했었다. 이런 로마 황제들의 정책은 그때그때마다 인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허나, 이런 모든 조치들이 결국은 단기 조치에 불과했던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그 어떤 정책도 무용했다. 가령 속주 시민에게 마음 속 충성을 이끌어낸 반면 그 대가로 세금이 줄어들었다. 이후 누적된 재정의 궁핍화는 로마 제국의 파탄을 불러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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