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아찌아/솔로몬 한글,차베스 당선과 내전,쪽발석현 편의점 이익 중 35% 수수료,국유본과 신의 의지 국유본론 2012

2012/10/09 02: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699183

   

   

   

찌아찌아/솔로몬 한글,차베스 당선과 내전,쪽발석현 편의점 이익 중 35% 수수료,국유본과 신의 의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0/09 

 

   

어제 10월 8일은 인드라에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드라가 오래도록 의문을 품어왔던 현상 하나를 풀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10월 9일 새벽 인드라는 특별하게 동강 더덕주를 마시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현상인가.

   

인월리를 오래도록 본 분들은 알 겁니다.

인드라가 특정 이슈를 제기하면 국유본이 반응한다는 것 말입니다.

   

안 믿는 분들은 인드라더러 여전히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

그러면 오히려 인드라가 망한다는 걸 아무리 말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일단 안 믿는 분들은 사태를 관망하시구요.

   

지금부터는 인드라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국유본이 인드라 블로그를 주시합니다. 

대선후보들, 청와대,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진보당, 민주노총, 시민단체, 언론은 물론이요,

중국, 쪽발, 쪽발정은정권, CIA, 국정원, 오바마정부, 세계 언론 등등이 인드라 블로그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드라도 과대망상이겠거니 했는데요.

여러번 우연이 겹치니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100% 확신이 아니더라도 근래에는 사실일 가능성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오바마 당선,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 오바마 재선 이런 걸 말하면

인드라 말대로 된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말한 대로 이루어져서 일부에선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이라고 생각할 정도랍니다.

워낙 정확하니까.

   

정치야 그렇다쳐도 경제 부문 들어가면 더 황당한 겁니다.

국유본 간첩이니까 정치 일정을 미리 들어서 알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나, 경제현상은 또 다른 문제잖아요.

권력으로 설명하기 어렵잖아요.

특히 국내도 아닌 국제 주가 예측이나 국제 원자재 전망 같은 건 쉽지 않은데

꽤 적중률이 높은 겁니다.

   

이러니 인드라가 국내 주식시장에 알게 모르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쪽발돼중, 쪽발놈현, 쪽발정일 죽음에 대한 전망을 하였으니 놀라운 일이지요.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자본론을 발표한 초창기에는 인드라가 현상에 의문을 지니지 않았습니다.

인드라 생각대로 되든, 반대로 이어지든, 상당한 시일이 지난 연후에 일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재작년인 2010년부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징후는 2010년이고, 본격적인 건 2011년부터입니다.

반응이 실시간인 겁니다.

이해가 안 되잖아요.

인월리를 읽고 반응을 하더라도 작전 준비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무리 못해도 삼사일에서 일주일이 걸리지 않겠어요?

헌데, 하루도 안 되어서 반응이 나오니 황당한 거죠.

아마 인드라 예측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들도

가끔 인드라가 24시간 이내에 반응하는 뉴스가 나왔다 하더라도

인드라 말대로 인드라 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우연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사실 인드라가 여러분이어도 말이 안 된다 생각할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국유본의 실시간 대응에 대해서 고민했던 것입니다.

   

동시성과 신의 작용, 평행우주론

   

이해할 수 없지만, 인드라 주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

수십년 무신론자였던 인드라가 신 존재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헌데, 이 현상에 대한 제 3의 길을 어제 찾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간단하게 말하면, 인드라도 전략, 혹은 게임을 한다면, 국유본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전략적인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국유본 상대방 반응을 떠보기 위함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예상했던 대로 국유본이 나오면 인드라가 기획대로 길을 가고,

만일 인드라가 예측하지 못한 쪽으로 국유본이 나가면

인드라가 깽판을 놓아 인드라 본심이 무엇인지 모르게 합니다.

국유본이 인드라 수를 읽었기에 색다르게 나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헌데, 인드라는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그 적용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뭐랄까. 인드라가 국유본을 대하면서 마치 게임 속 NPC처럼 대했다는 겁니다.

말로는 국유본을 세계이성이라 높이면서도

실제 생각으로는 국유본을 게임 속 NPC처럼 단순대응하는 존재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NPC와 유저는 다르죠.

유저는 아무리 레벨이 낮더라도 임기응변 등으로 얼마든지 자신보다 레벨높은 NPC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허나, NPC는 그렇지 않지요.

그만큼 인드라가 국유본을 무시한 셈이니 인드라가 국유본을 홀대한 셈입니다.

   

허나, 국유본이 그만큼 무시당할 존재는 아닌 거죠.

   

국유본을 NPC가 아닌 최소한 유저로 다루어야 이치에 맞는 것이지요.

심지어 국유본을 게임 운영자로 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하면, 국유본이 인드라한테 매번 당하기보다 대응책이 있을 터인데,

그걸 어제에 이르러서야 깨달았으니 인드라가 참 어리석었던 것입니다.

   

실시간 반응, 간단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사건들을 기획 제작 완료합니다.

사건이 아니라 사건들입니다.

   

   

일, 하나의 사건을 언론을 통해 터뜨립니다.

   

이, 인드라가 언론에서 발견하고 이 사건을 다루며 논평합니다.

   

삼, 국유본이 사건을 하나만 준비한 건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사건을 동시에 준비했습니다.

   

사, 하고 사건들을 시간차 공격하는 것입니다.

   

오, 인드라 반응을 보고 후속 사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사건조차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육, 인드라가 결과를 보고 혼란에 빠집니다.

   

칠,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에 기대했던 많은 이들도 혼란을 겪습니다.

   

팔, 이 과정을 반복순환하여 인드라를 인간지표로 만들어 신뢰도를 하락시킵니다. 

 

구, 인드라가 자신이 정립한 국유본론을 불신하니 인드라는 이제 돈이나 벌자고 사기칠 궁리를 합니다.  

       

십, 종국엔 인드라 국유본론 역시 무수한 쓰잘데기없는 음모론 중 하나로 전락합니다. 

   

   

하면, 어제 예를 확인해볼까요?

   

   

   

   

"찌아찌아族 "한글 공식문자 아니다" 파문;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미스트라 해서 국유본이 동아시아 구도 역점사업으로 엮으려는 것, 대륙 내부는 중국, 섬과 해안은 한국, 찌아찌아족 한글 교육은 시범케이스, 인도네시아는 화교증오국가 중 하나, 국유본 내부 갈등으로 예산부족, 오바마 재선후 해결책 나올 듯아시아연방공화국인드라의 눈

2012/10/08 12:50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641149

찌아찌아族 "한글 공식문자 아니다" 파문

| 기사입력 2012-10-08 11:31

세계 최초로 한글을 공식 표기문자로 도입해 화제를 불러모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은 그동안 한글을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인도네시아 부톤 섬 바우바우 시에서 운영해온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지난 8월 31일 섬에서 공식 철수한 것이 전해지면서 확인됐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소수민족 언어를 포함한 자국 언어를 로마자 이외의 다른 문자로 표기하는 것을 공식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국가 간 외교 갈등 소지가 있어 문자 보급 차원이 아니라 한국어 보급 차원에서 대학을 통한 간접 지원 방식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정부가 각종 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의 한글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고 발표해온 것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정부의 사실 은폐 의혹을 낳고 있다.

   

찌아찌아족은 독자적 언어는 있지만 문자가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가 지난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로 한글을 표기문자로 도입, 학회가 만든 교과서를 써왔으나 공식 표기문자로 지정된 상태는 아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로마자 공식 표기문자 입장을 받아들여 지난 1월 30일 바우바우 시에 세종학당을 설립, 운영을 경북대에 맡겼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세종학당을 7개월 만에 철수시켰다.

   

문화부는 이와 관련해 바우바우 시에 세종학당을 맡을 다른 대학을 찾아 정상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

인드라가 해당 뉴스에 위에 인용한 것처럼 논평을 한 후에 다음과 같은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계영배님 제보에 따르면, 상기한 링크 뉴스가 제일 먼저 인터넷에 기사화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네시대 무렵이네요. 인드라가 논평한 시각은 12시 50분입니다. 24시간 이내입니다.  

 

"여러 신문에 떴지만, 국내에서 가장 먼저 떴다고 알려주는 링크로 따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858518 

   

이러면, 인드라가 논평에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엿먹이려고 솔로몬 한글 뉴스가 올라왔다고 말하면, 많은 분들이 인드라 생각 많이 하더니 드디어 미쳤구나, 하고 여기지 않겠습니까. 국유본이 대단하다는 걸 인정하지만, 어떻게 실시간으로 국유본이 반응할 수 있느냐, 하고 말입니다.

   

헌데, 국유본이 두 가지 사건을 모두 준비하고, 우선적으로 찌아찌아족 뉴스를 내보낸 뒤, 인드라 반응을 살핀 뒤 솔로몬 뉴스를 올리는 것입니다.

   

우연이라고요.

   

다른 예를 봅시다. 

 

   

 "차베스, 대선 출구조사서 '패'; 차베스 대선 승리..4선 연임 ; 역시 내전은 있다? 여론조사 예측을 엇나가게 한 뒤 차베스 승리; 흡사 한국 4월 총선과 유사, 허나, 한국과 다른 점은 내전 가능성, 야당 유태인후보, 내전 택할까?

국제인드라의 눈

2012/10/08 11:10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635250

차베스 대선 승리..4선 연임 (1보)

| 기사입력 2012-10-08 11:4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CNE)는 7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에서 우고 차베스 대통령(58)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베스 대통령은 4선에 성공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차베스, 대선 출구조사서 '패'

| 기사입력 2012-10-08 10:40

차베스 "결과에 승복"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7일(현지시간) 치러진 베네수엘라 대통령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출구 조사 결과 낙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비지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바리안사의 출구 조사 결과 야권 통합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가 득표율 51.3%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차베스 대통령은 48.06% 득표율로 카프릴레스 후보 보다 3.2%포인트 뒤졌다.

   

이와 관련, AP통신은 차베스 대통령은 투표 마감 직후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

차베스 당선 소식은 더 놀랍습니다.

인드라가 차베스 대선 출구조사서 '패'란 뉴스를 읽은 것은 11시경입니다.

기사를 읽고 인드라 블로그에서 올린 시각이 11시 10분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다른 뉴스 검색하는 십여분이 흘렀을까?

차베스 당선 뉴스가 올라옵니다.

해서, 인드라가 제목 글을 수정해서 당선 소식도 함께 올렸습니다.

   

인드라가 이전 베네수엘라 관련 뉴스에서는 국유본 의도가 베네수엘라를 시리아 다음으로 내전을 유도하는 것 같다고 한 바 있습니다. 그랬더니 차베스가 졌다는 뉴스가 나오고 차베스가 결과에 승복한다는 뉴스가 나온 겁니다. 이에 인드라는 내전은 없나? 하고 글을 올렸는데, 올린 후 얼마되지 않아서 차베스 당선이 나온 겁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인드라가 별다른 생각없이 허허 웃으며 국유본이 참 기민하게 대응한다고만 생각했던 겁니다. 허나, 이후 찌아찌아족과 솔로몬섬 한글 사건이 일어나자 어, 이상한데, 하는 느낌이 팍 왔던 것입니다.

   

헌데, 제일 황당했던 것이 무엇이냐면,

메모게시판 본 글도 아니고, 덧글, 그것도 비밀글이었습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덧글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메모게시판을 이웃전용게시판으로 바꾸었는데, 국유본은 아니고 예전 까페 찌질수상한 녀석으로 보이는 넘이 인드라한테 불펌 고발한다 어쩐다 해서 공개에서 이웃으로 바꾸었어요. 고발당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예전에 삼성전자 비판했다가 고발당한 적이 있어서요. 세상에는 황당한 넘들이 넘쳐나니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사비트르님이 인드라가 욕을 맛깔스럽게 한다는 덧글에 단 덧글입니다.

사비트르님이 덧글을 단 건 10월 5일인데, 인드라가 뒤늦게 보고 10월 8일 12시경에 올렸는데요.

   

몇 시간 후 골룸빡이 고소당했다는 뉴스가 네이버 메인으로 올라오더군요. 지금도 계속 메인이네요^^!

   

인드라가 이 사건을 접하면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찌질사이코패스 하나가 인드라 블로그에서 인드라를 협박하는 도배질을 했습니다. 

인드라가 여론조사 읽는 법을 썼잖아요. 

그 여론조사 글이 한국은 물론 미국까지 파급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헌데, 그 글을 중심으로 해서 찌질사이코패스가 쥐랄 도배를 한 겁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혹은 가벼운 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똑같은 덧글을 이삼십분만에 수십개 글에 도배질하는 일이 있어서 인드라가 조기 진압을 했습니다.

   

헌데, 이번 경우는 법적인 문제를 걸고 협박을 해서요.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다고 보고 메모게시판을 이웃전용게시판으로 돌렸습니다.

   

메모게시판을 이웃전용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한동안 누구에게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처음으로 사비트르님 덧글에 찌질사이코패스 하나가 말썽을 부려서다,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헌데, 그러자마자 골룸빡 고발 소식이 올라온다?

   

찌질사이코패스가 국유본 인물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다만, 돈 몇 푼주받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바를 하거나,

혹은 알바가 아니고 그냥 해킹 좀 하며 스트레스푸는 네티즌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정보 유도를 통해 인드라 블로그에서 병쉰짓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봅니다. 

이웃신청 날짜가 최근입니다.

   

예서, 인터넷 정보 유도 간단합니다.

국유본이 마음만 먹으면 네티즌 중 인드라와 아무 상관이 없고, 국유본론도 관심없던 사람을 

몇 가지 검색어 유도, 덧글 유도 등으로 인드라 블로그까지 안내할 수 있습니다.

   

하여간, 인드라 가설은 찌질사이코패스 패악질과 골룸빡 고발 뉴스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하고, 국유본은 인드라 행동패턴을 연구한 뒤 인드라가 어떤 언행을 하리라 예상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인드라가 별 언급이 없었다는 겁니다.

해서, 국유본이 작전 실패인가 하다가 오늘 인드라가 덧글로 남기니까 작전 무기한 연기에서 실행으로 바뀐 것이다,라고 봅니다.

싸이 공연 허가해서 고발당한다, 이런 건 전형적인 노이즈 마케팅이잖아요.

고발한 넘이 골룸빡 알바냐 할 정도로 자뻑쇼일 가능성이 큰 겁니다.

   

오늘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이는 인드라가 평소보다 메모게시판 글을 일찍 써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드라가 보통 오후 늦게야 메모게시판 글을 쓰니

인드라가 글을 쓴 자정 이후에나 반응을 올려야 정상적인데(?)

오전에 인드라가 글을 쓰니

오후에 소식들이 연이어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인드라가 어제도 평소처럼 오후에 글을 썼다면 여전히 눈치를 챌 수 없었다고 봅니다.

   

   

해서, 3의 길로 현상을 나름대로 풀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 인드라가 예를 들면 금값 연말 1800달러 넘어서지 않는다, 금매도에 배팅한다, 인간지표 감수한다 등등 예상외의 강수를 던집니다. 하면, 그런 날 원자재 시장에서 국유본은 금값을 올리더군요.  허나, 이는 옥수수처럼 일시적인 대응. 다시 말해, 시간 끌기라는 거죠. 어차피 가야할 지표인 만큼 시일이 지나고 인드라도 조용하면 인드라가 처음 예상한 대로 가더군요. 옥수수가 대표적이죠. 하여간, 첫번째 경우는 국유본이 따로 준비한 것이 아니다,라고 봅니다. 키신저 발언도 준비한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키신저 이야기하니까 모처럼 외신에 키신저가 등장하더군요. 또한, 김기삼 앞통수, 뒷통수 이야기하며 차기 대통령은 앞통수 가능성이 크다면서 박근혜는 앞통수, 우직, 유비, 쪽발철수와 문재인을 뒷통수, 똑똑, 조조로 분류하니 어제 뉴스에서 쪽발철수 사진 옆에 소 사진이 떡하니 있더군요^^! 예상치 못한 인월리 전개에 따른 국유본 대응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둘, 어제 예처럼 인드라가 한마디하면 실시간 반응하는 현상입니다. 허나, 이는 눈속임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두세가지 사건을 미리 준비한 다음에 인드라 반응에 맞춰 순차적으로 뉴스를 내보내는 것입니다. 해서, 겉보기에는 인드라에 실시간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일타삼피입니다. 하나, 이를 통해, 일부 이웃은 놀라운 인드라 권능에 믿음을 더 하겠지만, 일부 이웃은 이 무슨 황당한 사태 전개냐 하고 인드라를 광신 교주보듯 하겠지요. 둘, 국유본이 인드라를 인간지표로 만들어 신뢰를 떨어뜨릴 목적도 있겠습니다. 셋, 마지막으로 인드라가 실시간 대응을 신의 작용으로 믿게끔 하는 겁니다. 하여, 인드라가 국유본이 의도한 바를 신의 작용으로 오해하게 해서 인드라를 자기 입맛에 길들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셋, 신의 작용입니다. 어제 동시에 겪었습니다. 참 신비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어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대형마트 공격은 쪽발석현,보광그룹,페밀리마트,쪽발민주당,골룸빡, 쪽발자본 등 쪽발세력의 영토확장 전쟁이 배경인 듯, 부산일보도 쪽발뉴또라이언론인데, 최근 뉴스 흐름볼 때, 쪽발석현과 연관, 쪽발지태, 쪽발부일장학회 연루 추적해야;쪽발타도해방투쟁 인민위원회는 실태 조사 후 관련자 구속 재산몰수해야

을사오적 쪽발석현 능지처참인드라의 눈

2012/10/08 11:57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638368

'정부, 노골적 대형마트 편들기' 논란

| 기사입력 2012-10-08 10:51

8일 지식경제부에 대한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노골적인 대형마트 편들기'가 도마에 올랐다.

   

민주통합당 노영민 의원은 "지난 8월 17일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으로 인해 농민과 납품업체, 마트 입점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영업규제가 더 강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경부, 영업규제 시행 4개월 만에

유통업체 입맛 맞춰 왜곡 분석 국감

"골목상권 보호 의지 없어"

   

이는 이명박정부의 노골적인 대기업 편들기로, 그동안 서민과 중소상인들은 위한다는 MB정부의 말은 공염불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대형마트 영업제한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노 의원은 "지경부는 최근 대형마트 영업규제 강화에 반대하는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영업규제가 시행된 지 불과 4개월만에 외부조사기관인 'AC닐슨'을 통해 '대형마트·SSM(기업형 슈퍼마켓) 영업규제 영향분석'을 실시했다"며 "통상 제도 시행 이후 1~2년 정도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 영향분석을 하기 마련인데, 제도가 시행된지 불과 4개월만에 영향분석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기위한 꼼수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정부가 대형유통업체의 입맛에 맞는 조사로 영업규제 효과를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통합당 전정희 의원은 "지경부의 연구용역 자료를 제출받아 점검한 결과 전통시장 매출의 4분의 1 수준에도 못미치는 신용카드 결제액을 주요 매출로 삼았고, 일(하루) 단위가 아닌 주 단위 매출비교를 통해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떨어뜨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지경부가 지난 6월 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 측 에 '대형마트·SSM 영업규제 영향분석'을 의뢰한 결과 전통시장의 매출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주간이었던 5월 넷째주의 경우 전주 대비 9.3% 증가했으나 6월 둘째·넷째주간은 오히려 0.7%~1.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무휴업 주간의 전통시장 매출은 전주 대비 특별한 증감을 파악하기 곤란하다는 것이 연구의 결과인 셈이다.

   

민주통합당 오영식 의원은 "이미 엄청난 이윤을 거둬들이고 있는 유통재벌들이 동네상권까지 장악하려는 탐욕도 모자라 생존권을 호소하는 중소상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은 정말 가혹하고 부도덕한 행위"라며 "지경부는 대형마트·SSM 규제 강화를 통한 골목상권 보호 의지가 없다"고 질타하고 "대형마트 입점 이전에 사전적 규제조치로서 주변상권에 대한 매출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국감에 보고한 업무현황을 통해 "중기청의 SSM 사업조정심의기능을 시·도지사에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 

   

상기한 글은 아래 글에 이은 글입니다.   

   

"편의점 '특수' 제대로…'싸이' 받고 '불꽃놀이' 더하고; 페밀리마트 씨유는 쪽발석현보광그룹인데 쪽발브랜드 비난이 있자 바꾼 것, 세븐일레븐은 미국브랜드지만 롯데가 쪽발모델로 도입한 것, 대형할인마트 비판하며 편의점 옹호하는 건 어리석은 일 편의점 자영업자만 죽어난다, 구멍가게 죽을 땐 입닥치고서

경제인드라의 눈

2012/10/06 17:17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521604

편의점 '특수' 제대로…'싸이' 받고 '불꽃놀이' 더하고

| 기사입력 2012-10-06 14:30

   

   

【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국제가수' 싸이의 무료공연으로 큰 돈을 벌어드린 편의점 업계가 서울불꽃축제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친다.

   

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는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위해 인근 11개 CU 점포 외에 팝업 스토어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 상품 물량도 대거 늘린다.

   

그 중에서도 생수와 음료는 20~30배 증량한다. CU 한강여의도 1호점의 경우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김밥 등을 평소보다 100배 이상 확대하고 돗자리와 무릎담요 재고도 늘린다.

   

쌀쌀해진 날씨를 겨냥한 핫푸드 중심의 상품운영 전략도 세웠다. 커피와 두유, 꿀물 등 따뜻한 음료와 찐빵, 핫바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주력 판매한다.

   

세븐일레븐도 한강공원 인근 14개 점포에 온장고 대수를 3배로 늘리는 등 불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평소보다 김밥와 음료, 과자 등 물량도 5배 이상 늘렸다. 평소보다 고객이 2배로 몰린다는 점을 감안해 근무 인원을 늘리고 계산대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jeenjung@newsis.com"

   

헌데, 인드라가 아래 기사를 어제 오전에 보지 못했습니다. 허나, 인드라가 어제 오전 글에서 보듯 쪽발동영찌라시 엠비씨를 언급했잖아요. 해서, 속으로 생각했어요. 쪽발동영찌라시 엠비씨에서 쪽발철수 비판 뉴스가 나온다? 오늘날 쪽발동영찌라시 엠비씨 뉴스를 보는 이들은 누구인가. 골수 쪽발민주당파인데, 그중에서도 호남파다. 뼈속까지 쪽발민주당파인데, 그중에서도 영남파이면 KBS를 본다. 헌데, 표절을 KBS에서 기사화하고, 부동산을 엠비씨에서 기사화한다? 이때, 쪽발찌라시경향이 표절뉴스를 보도하지 않는다? 이걸 쪽발찌라시미디어오늘에서 문제삼는다? 이 문제를 숙고하며 정리했습니다.

   

인드라가 그간 파악한 바로는 오키나와와 쪽발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지방서부터 한국 호남, 충청, 경기, 평안도, 요서, 서간도에 이르는 지역민은 대체로 실리를 중시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반면, 아이누와 쪽발 동경을 비롯한 관동지방서부터 한국 영남, 충북, 강원, 함경도, 요동, 북간도, 연해주에 이르는 지역민은 대체로 명분이 우선이고 인내와 끈기가 있습니다.

   

이는 만주군 간토특설대 출신으로 북한 인민군 창설에 관여한 박창암(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의 지리산 빨치산 토벌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당시 낮에는 국군, 밤에는 빨치산이어서 민심 얻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부역을 한들, 보복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해서, 박창암이 수를 내었는데, 그 방식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영남 마을에 가서는 마을 어르신을 뵙고 조상을 존중하고 명분을 강조합니다. 하면, 어르신은 명분을 따르고, 영남 마을사람들은 어르신을 따른다고 합니다. 반면, 호남 마을에 가서는 이해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 뒤, 같이 사는 길을 도모하자고 합니다. 하면, 납득한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다른 이들을 설득한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설득력이 있지 않나요^^?

   

예서, 박창암만 예외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방원철 

 

1920년 만주 간도 연길 출생. 

1943년 만주국 신경육군군관학교 제1기 졸업.

1945년 만주군 중위로 제8단 근무중 해방.

1946년 여운형의 권유로 월북, 인민군 창설에 참여.

1947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1948년까지 형무소생활.

1948년 강제노동현장에서 탈출하여 귀순.

[출처] 구술자료 상세목록(한국정신문화연구원)|작성자 중동맨

   

   

"쪽발돼중 집권 기간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나, 쪽발왕을 천황으로 표기 주장, 둘, 쪽발대중문화 개방, 셋, 대학입시 외국어 쪽발어 문제 굉장히 쉽게 내어서 수험생 쪽발화 유도, 넷, 신한일어업협정 체결로 독도 분쟁화, 다섯, 쪽발돼중에게 정치자금 주던 문선명(왜정 때 쪽발밀정이었다는 소문)이 한일터널 주장, 여섯, 창가학회를 호남에서 집중 키우기 동시에 쪽발에 통일교 많이 파견(호남인들 상당수 쪽발로 이주),  일곱, 쪽발완섭처럼 역사왜곡하는 이들을 발굴, 여덟, 고대사를 왜곡조작해서 쪽발왕이 백제왕인양 역사 조작하는 사학 전파 이로 인해 조선침략을 고토회복으로 둔갑, 아홉, 성골 쪽발은 애국자 민주주의자 운동권으로 포장시켜 쪽발놈현처럼 권력자로 키우고 육두품 생계형 쪽발을 희생양으로 삼아 한국 민주주의 말살. 이 모든 걸 단 5년만에 해치운 쪽발돼중입니다.- 이순신님 덧글에 대한 인드라 답글 중에서"    

   

여러분이 국유본과 쪽발돼중/쪽발놈현 정권에 세뇌되어서 그러하지, 친일인사를 많이 쓴 건 이승만이 아니라 쪽발일성입니다. 심지어 쪽발일성은 애비가 쪽발이였고, 쪽발이인 자신의 인척을 북한 내각에서 중용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창설 때도 일본군, 만주군 출신이 주도했습니다. 이승만이 국유본 지시를 받은 쪽발민주당(당시 한민당) 압력 탓에 반민특위 해산을 명했지만, 이승만은 본디 골수 항일운동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초대내각이 모두 항일운동가였습니다. 김구선생 등이야 CIA가 죽였지만, 쪽발일성은 근본 자체가 쪽발이였고, 조만식 선생 등을 친일파, 미제 간첩 등으로 매도하여 다 죽입니다. 알고 보면, 쪽발일성이 쪽발이요, 미제의 간첩이었는데 말입니다.

 

표절은 명분과 관계가 있습니다. 해서, 영남파 골수 쪽발민주당파더러 보라고 KBS에서 기사화합니다. 부동산은 실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해서, 호남파 골수 쪽발민주당파더러 보라고 MBC에서 기사화합니다. 박근혜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단일화 정국이기 때문입니다. 일은 쪽발민주당 문재인 측이 하는데, 쪽발철수를 비판하면 부메랑이 되어서 역반응을 방지하고자 이 모든 게 박근혜 때문으로 돌리니 문재인은 이득만 챙기고 손실이 없는 것입니다. 쪽발철수 입장에서는 분노할만합니다. 문재인이 겉으로는 자신한테 살살거리며 웃는 낯인데, 뒷통수로 깐 데 또까 식으로 도끼로 찍어내고 있으니까요.

   

또한, 쪽발석현과 중앙일보 종편, 시사저널, 페밀리마트, 보광그룹, 부산일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연관 관계를 정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노맹 정책대안 정치에 이어 경제 문제를 숙고하면서 대안을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한 시간 정도 생각하면서 나타샤가 힘든 것 같아 출근 길에 점심으로 외식을 하였습니다. 헌데, 어딘가를 딱히 정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렁탕을 먹자고 갔다가 설렁탕집 문앞에서 고민하다가 옆집인 북창 순두부집으로 갔던 것입니다. 설렁탕집은 몇 번 간 곳입니다. 반면 북창 순두부집은 한번도 가지 않은 곳입니다. 즉흥적이었다는 겁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앉을 데를 찾는데, 종업원 언니가 티브이 앞에 앉으라고 하는 겁니다. 앉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자연스럽게 티브이를 보지 않겠습니까. 뉴스 시간이었습니다.

   

무슨 뉴스가 나왔을까요?

   

골룸빡이 대형할인마트를 정밀 타격한다는 쪽발동영찌라시 엠비씨 뉴스입니다. 자세히도 보도하더군요. 인드라는 속으로 생각했지요. 국감에서 대형할인마트가 대기업편이네, 뭐네 쥐랄하니까 골룸빡 뉴스를 내보내나 보다, 하고 여겼지요. 허나, 직후에 나오는 뉴스에 놀랐습니다.

   

   

"미니스톱·세븐일레븐·CU, 가맹 수수료 35%"

| 기사입력 2012-10-08 13:36 | 최종수정 2012-10-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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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와 경제]주요 편의점이 매출이익의 35%를 가맹점주에게서 수수료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CU는 지난해 매출이익의 35%를 본사가 수수료로 챙겼고, 바이더웨이는 30%, GS25는 16에서 35%의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가맹점주가 매장을 임대하는 순수 가맹점이 아닌 위탁가맹점의 경우 수수료율이 최고 60에서 70%까지 달했습니다.

(조윤정 기자)"  

   

   

매출이익의 최고 35%를 가맹점주에게서 수수료를 받는다는 뉴스입니다. 

인드라는 깜짝 놀랐습니다.

어, 이 뉴스는 오전에 검색에서 보지 못한 뉴스인데...

   

사장이 누구든 쪽발동영찌라시답게 국유본 뉴또라이 엠비씨는 비록 대형할인마트 뉴스 바로 다음에 보여주었지만, 자세히 보도하지 않고 서둘러 지나가더군요.

   

하고, 날씨에 이어 북한 동정 뉴스가 나왔습니다. 집단체조 아리랑을 홍보하더군요. 옆의 아저씨가 한마디하더군요. 북은 저런 건 참 잘 해, 라고 말입니다. 평양시민이 좋은 옷을 입고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평양에 가려면 북한 인민도 통행증이 있어야 한다는 보도를 할까요? 안 할까요?

   

쪽발동영찌라시 엠비씨부터 시작해서 국내 주요 언론이 유엔 인권보고서나 영국 인권보고서, 미국 인권보고서에 대해서 상세히 보도하나요? 쪽발이색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통일부 인사가 놀러가서 술마신 걸 문제삼습니다. 병쉰색희들이 아닙니까.

   

국내 주요 언론이 북한 인권에 신경써줍니까. 북한 인권영화제 보도합니까. 쪽발영환 색희 보도는 하더군요. 그것이 국내 언론 현주소인 겁니다. 국내 주요 언론이 북한 인권과 오길남과 탈북 문제에 매일같이 진지하게 보도할 때 통일이 옵니다.

   

"미니스톱·세븐일레븐·CU, 가맹 수수료 35%"

| 기사입력 2012-10-08 08:00

   

치킨·제과점 수수료는 업체마다 제각각…비교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주요 편의점이 가맹점주에게 매출이익의 35%를 수수료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옛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매월 매출이익의 35%를 본사가 수수료로 챙겼다.

   

바이더웨이의 수수료율은 30%였고 GS25는 1635%였다.

   

6대 편의점 가운데 가장 낮은 곳은 씨스페이스로 15%였다.

   

업체마다 가맹점 정책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상은 가맹점주가 매장을 임대해 운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순수 가맹점'에 적용되는 기준이다.

   

위탁가맹점의 경우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CU는 수수료율이 60%였다.

   

미니스톱은 50%, GS25는 6070%였다.

   

치킨점이나 제과점은 수수료 시스템이 업체별로 달랐다.

   

2010년 기준으로 BBQ는 월매출의 3.5%를 상표사용료 등으로 받고 광고비의 50%를 가맹점주가 부당하게 했다.

   

월매출의 5% 이상을 판촉비로 내게 했고 실내장식 비용은 공사 견적에 따라 징수했다.

   

교촌치킨은 상표사용료를 원·부자재 대금에 포함해 받았고 광고비나 판촉비는 사례별로 따로 산정했다.

   

파리바게뜨는 2010년에 판촉료와 카드수수료(OK캐시백, BC카드, KB카드 등)의 50%를 점주가 내게 했고 제빵기사의 등급에 따라 용역료를 매달 241만296만원 징수했다.

   

이밖에 점검·방역비와 청소비, 환경개선비용(6080%), POS 장비료, 광고료를 따로 받았다.

   

뚜레쥬르는 광고료와 판촉료 절반을 점주에게 부담시켰고 제조기사 용역비를 매달 180만222만원 내게 했다.

   

5년마다 받는 환경개선비용은 일반형 1억2천870만1억4천80만원, 카페형 1억6천750만1억8천200만원이었다.

   

지경부가 파악한 수치는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한 것이다.

   

업체마다 표기 방식이 다르고 일부는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예비 가맹점주가 수수료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경쟁업체간 차이를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sewonlee@yna.co.kr" 

   

   

헌데, 식사를 맛있게 하고 (외식을 맛있게 먹으면 인드라는 반드시 현금으로 계산합니다. 별로다 하면 카드^^!) 가게로 출근하면서 든 생각이 이것이야말로 신의 계시가 아니겠는가 싶은 것입니다.

   

우연이 겹친 것입니다. 만일 인드라가 그 식당을 가지 않았다면 편의점 매출 이익 35%는 수수료라는 뉴스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알더라도 네이버가 교묘하게 뉴스를 숨겨놓아서 아주 뒤늦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마침 인드라는 인노맹 정책대안 경제 부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뉴스가 큰 도움이 된 것입니다.

   

하늘의 계시는 국유본과 길이 다릅니다. 어느 때는 하늘과 국유본 뜻이 일치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늘이 따로 이런 계시를 주지 않습니다. 허나, 지금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수십 가지 우연이 합쳐서 나오는 하늘 계시라면 하늘이 국유본 가는 길이 못마땅하여 인드라더러 쓴 소리를 하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인드라는 어느 것이 국유본 의도인지, 하늘의 계시인지 분별하기가 애매했습니다. 허나, 어제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조금 더 분명하게 분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이 인드라와 함께 함을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합니다. 

 

   

추신 : 오늘 쪽발정은더러 회담하자고 하고, 쪽발왕 사죄 진의가 전달이 안 되었다는 이명박 뉴스가 웃겼습니다. 국유본은 인드라가 그따위 뉴스를 보고 반일반북이 아니라 친일친북하니 이명박을 성토하라는 것인가요^!^ ㅋㅋㅋ 인드라가 반골인지 몰랐나요? 그럴수록 인드라는 이명박 한일회담반대로 구속당한 뉴스나 독도 방문 뉴스를 떠올리는데요~! 하긴, 인드라 마누라인 나타샤도 못 말리는 인드라를 누가 말릴 것이냐. 부모님도 나타샤가 인드라랑 같이 사는 게 용하다고 하는 판에^^!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노맹 통일시대 정책 대안 :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국유본론 2012

2012/10/06 12:03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504119

   

   

   

인노맹 통일시대 정책 대안 :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0/06 

 

*** 잠정안이므로 의견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정치

    

 

쪽발왕 십색희를 비롯한 쪽발일성/쪽발정일/쪽발정은/쪽발돼중/쪽발놈현 세력의 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칠천만 인민이 합심하여 통일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하여, 적들의 음모를 분쇄하고 영구적인 평화와 통일을 지속하기 위한 정치체제를 요구한다.

    

 

하나, 김구 선생, 김창숙 선생, 조만식 선생 등 쪽발이에 맞서다 쪽발일성 같은 십색희한테 희생당한 독립투사들이 있다. 하여, 국민투표를 통하여 최고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서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다. 황제로 추대하는 국민투표이기에 과반수 득표가 아니라면 반드시 1위와 2위를 놓고 투표하는 결선제를 거쳐야 한다. 하여 통일한국을 입헌군주제로 전환한다. 황제는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 통일시대 혼란상을 시급히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통일하기 이전 대한민국 중심 국민투표로 선출한다. 북한 인민이 쪽발일성에 대한 우상화 세뇌당했기에 이를 세척해내야 하는 통일 준비를 위해서도 하기에 통일 이전에 해야 한다. (국민 통합을 위해 1,2위간, 혹은 한국 전통으로 3위까지 독립운동가 집안 모두를 황제 집안으로 하여 1위가 십 년 임기로 하는 순번제로, 2, 3위가 다음 순번이 되어 종신형이 아니라 교대로 임기를 맡는 방안도 추진할 수 있다.)

    

 

둘, 통일한국은 남북한간 갈등과 격차가 현저하게 해소되기 전까지 중국-홍콩과 같은 연방제 국가를 유지한다. 연방제 국가는 남북한 각각 의회에서 다수당이 주도하는 재상 중심의 내각 체제를 운영한다. 단, 북한은 쪽발정은 척결 후 혼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쪽발타도 통일준비 인민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일 준비를 위한 과도기를 거쳐 내각 체제로 전환한다.

    

 

셋, 의회는 연방의회(상원)과 남북한의회(하원)으로 구성한다. 전원 무보수이다. 영국 의회사에서 보자면, 국유본이 노동당 국회의원에게 보수를 주면서부터 영국노동당이 타락했다. 서민과 노동자를 위해서 국회의원하라고 뽑아주니 노가다 하는 것보다 노동귀족으로 사는 게 편하다는 것을 알고 노동자계급을 배신한 것이다. 하여, 소정의 활동비(당대육군 병장 월급 만큼 주면 된다. 그 이상 주면 안 된다)만 있으며, 보좌관을 의원 자비로 구해야 한다. 국회의원이란 명예직이다. 명예직인 만큼 돈을 주면 안 된다. 다만, 엄격한 규정으로 후원비를 허가한다. (인노맹 혁명이 현실화하면 남북한에서 그간 받은 국회의원비란 국가 예산을 공금 휭령한 것으로 보고 모두 소급적용하여 재산을 압류 몰수하여 국가에 반환시킬 것이다.)

    

 

넷, 연방의회(상원)은 미국 상원 예처럼 시도별로 인구와 면적에 상관없이 지역 대표를 각각 세 명씩 선발한다. 서울과 경기도 세 명이고, 대전과 제주도 세 명이다. 미국 상원은 카르타고와 로마의 전통에 따라 두 명이나 한국은 한국 전통에 따라(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세 명으로 한다. 상원 연방의회를 각 지역별로 선출하되 임기 6년에 첫 선거에는 한 명만 선출한 뒤, 2년마다 선거하여 상원의 변화 안정성을 꾀한다. 단, 실시 시기는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행정구역 개편이 진행한 연후이다. 가령 경기도를 경기북도와 경기남도로 분할하느냐, 통일시대 남북으로 갈라진 경기도/강원도 지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의 문제가 있다.

    

 

다섯, 남북한의회(하원)은 현 국회와 유사하나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상원에서 지역 안배를 이루었으니 철저하게 인구 비례로 선출한다. 남북한의회는 인구 오천 명당 한 명(성인을 전체인구의 70%라고 보면 성인인구 3,500명당 한 명이다) 인구 비례로 선출한다. 모두 합하여 하원의원만 14,000명이다. 남한만 10,000명이다. 한꺼번에 뽑지 않는다. 남한 예를 들면, 4년 임기로 하여 첫해 2,500명 선출하고, 다음해 2,500명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해서, 의회는 매년 1/4씩 물갈이하는 셈이다. 이는 보궐선거를 통해 인민 의사를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적인 방식으로 인민 의사를 수렴할 수 있는 동시에 3/4이 의회에 남아 있어 의회주의의 불안정성을 해소시킬 수 있다.

    

 

여섯, 보궐선거는 일체 금지시킨다. 선거부정이나 기타 이유로 국회의원이나 시도지사가 직위를 상실하면 해당지역에는 차기 선거까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이나 시도지사가 없는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   현행 제도는 선거부정이나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의원과 시도지사를 뽑은 지역에게 이익을 주고 있다. 바꾸어야 한다. 나라에 기여를 한 지역은 우대하고, 나라 예산을 낭비한 지역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

    

 

일곱, 국유본은 베리칩을 유괴, 납치, 성폭행 등 치안과 치료 상거래 수단 목적을 제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설득 강요할 것이다. 이에 대해, 인노맹은 적극적 대응으로 전자투표에 도입한다. 매를 맞아도 먼저 맞고, 그 예방책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현행 투표는 여러모로 불편하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현행 전자투표는 비용이 저렴하나, 공정성과 정확성을 의심받고 있다. 하여, 생체인식 전자투표를 하는 것이다. 기술적인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여덟, 국회의원 의결은 모두 전자투표로 진행하여 법안과 법안 찬성자와 반대자를 언론과 인터넷 등에 고지할 의무를 지닌다. 국회의원은 시민 대표로 나왔기에 비밀투표가 있을 수 없다. 100% 공개투표로 가야 한다. 소위원회는 현행처럼 노동전문가가 환경업무도 맡는 식을 폐지하고 현 소위를 보다 세분하여 국회의원이 오직 하나의 부문만을 담당하도록 전문성을 키운다. 국가가 여론조사기관을 신설하든, 흡수하든 해서 여야 동수의 여론조사 공공기관을 설치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 공신력을 높이고, 다양한 여론조사 활동을 전담케 한다.

    

 

아홉, 지방의회를 모두 해산시키고, 그 업무를 국회의원으로 이관한다. 로스쿨 제도 및 로스쿨 제도와 유사한 공무원 선출제를 모두 폐지하고, 공무원 고시제도를 부활시킨다. 철밥통 방지를 위해 시민사회로의 아웃소싱 사업을 진행시키되, 현행처럼 특정 시민단체와의 정시유착으로 업무를 파행하지 않는 특단 조치를 마련한다. 사법연수원을 확대시켜 프랑스와 유사한 국립행정대학원을 설치하여 행시, 외시, 사시 뿐만 아니라 KBS 등 공공언론 고시, 세무, 회계, 관세, 특허 등 다양화된 예비 공공 전문가들을 교육 훈련시킨다. 또한, 통합시키든, 별도의 기관으로 만들든, 9급 공무원까지 연수시킬 수 있는 사관학교를 설치한다. 법조계에 기생하는 우리법연구회 같은 쪽발단체를 하나회처럼 불법화시키고 관련자를 모두 해직시킨다. 교육감 및 교육위원 선거를 폐지한다. 언론에 대한 국가 지원을 일체 금지시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따위 사이비언론들을 시장에서 자유경쟁으로 퇴출시킨다.

    

 

열, 쪽발타도해방투쟁 통일준비 인민위원회를 설치하여 쪽발일성/쪽발정일/쪽발정은/쪽발돼중/쪽발놈현 죄악을 조사한 뒤, 재산을 몰수하고, 그 죄과를 역사책에 기록한다. 쪽발지태 땅반환소송을 재심하고, 재산을 몰수한다. 쪽발돼중이 체결한 신한일어업협정을 파기한다. '대마도는 한국땅'으로 통일헌법을 선언한다. 쪽발 왜정 통치에 대한 배상에 대해 지금까지 역대 정권이 한 것을 모두 파기하고, 특급범죄자 쪽발왕 일가 인도, 쪽발왕제 폐지 등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도록 하여, 쪽발이 이에 불응할 시에 합당한 대가를 치루게 한다. 쪽발왕 일족이 통일한국 법정으로 인도되면, 합법적인 법절차에 따라 한국인 학살죄 교사죄에 준하는 전원 사형이라는 자비를 베풀어 한일 양국 진정한 우애와 동북아 평화에 이바지한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시리즈로 계속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식으로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 당선가능성 안(쪽발)철수 50, 박근혜 50, 문재인 15 국유본론 2012

2012/10/04 19: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인드라 식으로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0/04

   

   

물리방정식 :

   

인드라 예언자님 추석 잘 보냈습니까? 요즘 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시나요. 가끔 까페로 통하여 글을 읽고 있읍니다만 지식 부족으로 이해가 잘 안 되고 좋은 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요즘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대선 3자들의 움직임 즉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 문제와 아니면 3자 모두가 대선으로 나올 경우 향후 전망이나 여론좀 부탁합니다. 단순히 예언자님의 말씀이 아니라도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여론이라도 좋습니다. 예로 각 후보자들의 장 단점과 여론등을 부탁드립니다. 바쁜 가운데 죄송합니다.

   

인드라 :

   

여론조사에 대해 인드라가 이웃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첫째, 여론조사는 과학이다. 허나, 발표는 조작이다.

   

여론조사 중에 가장 정확하려면 전수조사여야 한다. 전수조사란 천여명 정도의 표본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조사한다는 것이다. 투표권자가 삼천육백만 명이면 삼천육백만명을 다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나, 전수조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해서,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높이는 통계적 기법을 사용한다. 천여명 정도 표본을 구성하여 예측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혹을 지닌다. 어떻게 수천만 명되는 사람 여론을 천여명 정도로 알 수 있나? 조작이다, 믿을 수 없다 등등 의견이 있다. 허나, 가능하다. 가령 한국의 각 지역 편차가 굉장히 큰 것 같지만, 실제로는 놀랄 만큼 한국 민심이 동일하다. 해서, 샘플을 표준적으로 구한다면 여론조사 정확도가 높아진다.

   

허나, 발표는 별개다. 여론조사는 국유본이 정당정치를 통한 지배를 위한 장치이다. 인민이 국유본에 대항하지 않고 체제 내에서 대리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정당정치요, 선거다. 민주주의란 얄팍한 껍질을 깨고 보면 국유본만 있다. 쪽발정은을 비롯한 전세계 대통령과 지도자는 국유본이 임명하지만, 겉으로는 인민이 선출하는 것처럼 보일 따름이다.

   

해서, 여론조사를 통한 데이터는 기밀인 게다. 하고, 발표를 국유본 입맛에 맞게 하는 것이다.

   

하여,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국유본이 필요하면 여론조사대로 선거 결과를 만들 수도, 또는 여론조사와 어긋나게 선거 결과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여론조사는 오차범위가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3.5%, 또는 플러스마이너스 5%다. 헌데, 이 오차범위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여론조사를 조작할 수 있다. 샘플 몇 개를 슬쩍 조작하면 대선후보 지지율을 지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이 문제를 인드라블로그에서 지적하자마자 근래 인터넷 뉴스에서 저마다 안과 박 지지율이 오차범위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쏟아졌다. 졸라 웃기지 않냐?

   

인드라가 냉정하게 말한다. 지금 오차범위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는 여론조사기관 명단 적어라. 어차피 한국갤럽 정도 빼고 다 구멍가게 수준이지만, 이런 여론조사기관은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짜식들이 영세하니까 대선판이 큰 판이어서 이 기회에 날로 먹으려고 황당한 여론조사를 발표하는데, 이 색희들 이번 대선 한탕하고 물러날 속셈인지 몰라도 저리하는 것이다.

   

지방선거면 모르겠다. 더군다나 총선도 아니고 대선이면, 역대 투표상황판이 있다.  대체로 역대 대선 선거에서 미세하게 차이가 날 뿐이다.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다. 삼자대결이면 몰라도 양자대결이면  3% 이내 오차범위 내 싸움이다.  

   

가령 박근혜는 48% 고정표 플러스 3% 유동표를 흡수하는 51% 전략을 내세운다.

   

   

셋째, 여론조사는 상대 지지율이 아니라 절대 지지율이다.

   

가령 안철수 지지율이 51%라고 하자. 이때 지지율은 절대 지지율이다. 절대 지지율이란 유권자 삼천육백만명 중에 천팔백만명 이상이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가능한가? 병쉰짓이다. 지난 이십여년간 대선 당선 득표수란 대체로 천이백만표에서 천만표 사이였다. 헌데, 천팔백만명이라고???

   

반면, 문재인 지지율이 20%라고 하자. 이는 칠백이십만표 정도되니 납득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정동영 표가 육백이십만표였으니 쪽발놈현에 실망했다가 야당이 된 후 국유본이 촛불잔치를 좀 해주어서 찰떡표가 칠팔백만표 정도로 늘어났을 것으로 인드라도 보고 있다.

   

예서, 볼 수 있듯 안철수 표란 가짜표다. 박근혜도, 문재인도 아닌 표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들 표를 배제하고, 박근혜 대 문재인으로 하면 대선 게임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차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압박할 수단이 없다.

   

새누리당 표 분석 간단하다. 인드라 생각에 이명박과 측근들이 삼자대결 혹은 양자대결하면 박근혜가 아닌 안철수나 문재인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본다. 허나, 이명박과 측근에 상관없이 새누리당 지지자들 다수는 박근혜를 찍는다. 박근혜보다 이명박, 이회창, 정몽준을 더 좋아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호불호가 있더라도 박근혜가 새누리당 대선후보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쪽발민주당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안철수/문재인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지지자들은 쪽발민주당 후보 혹은 단일화 후보에 투표할 것이다.

   

해서,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하여,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알 것이다. 안철수 현재 지지율이 맥시멈, 즉 최고 지지율인 것이다. 더 올라갈 수가 없고, 내려갈 길만 남았다. 문재인이 당내 선거에서 상처한 것을 아물 때까지, 다시 말해 지지자들이 잊어먹을 때까지다. 어차피 쪽발놈현 지지자들은 무식한 쥐떼 병쉰색희들이니까. 다시 말해, 문재인이 치고 오르고, 안철수가 내려와야 하는데, 그 명분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안철수 내거티브인 게다.

   

안철수 내거티브란 박근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위한 것이다. 해서, 지금 문재인이 국유본 지시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 쪽발동영찌라시 같은 것을 동원해서 안철수 뒷통수 까느라 여념이 없는 거다. 그래놓고 자기는 쏙 빠지고 박근혜가 했다 카더라 통신을 남발하는 것이다. 문재인 생김새를 봐라, 아주 더럽게 생긴 쪽발이 인상이다.

   

정리하면, 대선에서 48%다, 45%다 하는 건 상대 지지율이다. 투표율이 70%라면 삼천육백만명 곱하기 0.7 해서 이천오백만명표 중 천백여만표 획득한다는 것이다. 이를 절대 지지율로 환산하면, 30% 안팎이다. 

   

헌데, 여론조사는 절대 지지율이다. 말이 안 된다. 안철수 51%, 박근혜 40%이라고? 하면 둘 합쳐서 91%이네? 투표율이 65% 정도 전망할 수 있는데???

   

물론 지지를 표명하더라도 투표장에 안 가는 이들이 있다. 이런 층을 확대 해석하곤 하는데 웃기는 짓인 거다. 가령 여론조사할 때 누구 지지하세요? 물어보면,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다 이런 대답을 하는 층이다. 헌데, 이런 무당파에게 이런저런 짜증나는 유도심문을 해서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혹시라도를 반복하면서 얻는 샘플이 투표장에는 가지 않는 지지자인 게다. 이런 걸 확대해석해서 부동층으로 지좆대로 만들어 지지율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드는 것이 여론조사기관의 장난질인 것이다. 

 

네번째로는 뉴스 전달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여론조사로 유의미한 기간을 일주일 정도 잡아야 한다. 가령 파급효과가 큰 인터넷 뉴스만 예로 들자.

   

인드라 블로그에서 간접 입증할 수 있는데, 이웃 중에는 실시간으로 접속하는 분들이 있다. 전체 이웃 중 5% 이내이다. 매일 한 차례씩 꾸준하게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 10% 이내이다. 일주일 내에 한 차례 접속하는 분들이 있다. 30~ 50% 정도 된다. 한 달에 한 번 들어오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90% 정도되는 것 같다.

   

인터넷 뉴스도 다를 것 같은가. 비슷하다. 대선에 그나마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일주일 이내에 한 차례 접속하는 이들이다. 즉, 안철수 부동산, 안도리코, 쪽발철수 소식을 듣고 그 반응이 유의미하려면 뉴스 발표 이후 최소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도 마찬가지다. 방송, 신문으로 떠들어도 그것이 다수 사람들에게 전파되기 위해서는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가야 한다. 회식해도 많아야 일주일에 한번하지, 매일 하겠냐?

   

헌데, 안도리코 뉴스나고 그 다음날 여론조사 발표해서 안도리코 악재에도 불구하고 안도리코 지지율 변함없어, 이런 뉴스를 쓰는 기자가 있다면 병쉰색희라는 것이다. 반면, 박근혜 과거사 사과하고 추석 직후 조사한 건 일주일 되었으니 유의미한 반응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인드라가 여론조사를 오분 안에 엿먹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은 짧게 여론조사에 대해 말했다. 인드라가 과거에 쓴 글을 보면, 여론조사에 대해 굉장히 많은 말을 했다. 인드라 식 여론조사법이 있다. 해서, 혹 여론조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유본 언론에서 말하는 것 깡그리 잊고 스스로 분석표를 만들어보면 된다, 공부 삼아.

   

방법은 이렇다.

   

우선 역대 대선, 총선, 지방선거 투표를 분석하는 것이다. 인터넷 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 같은 데 가면 자료가 있으니 시간 남는 사람은 인드라처럼 노가다식으로 분석해봐라. 인드라가 이것 분석하느라고 하루에 12시간씩 붙잡고 한 달 정도 한 것 같다.

   

다음으로는 세대별, 성별, 직능별, 지역별 이슈를 만들어서 이슈 파괴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국유본 뉴스 분석력이다.

   

이 세 가지를 활용해서 인드라가 나름대로 표식을 만들었는데, 다 웃긴 짓 같아서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선거 만드는 것인데, 쪽발놈현이 탄핵쇼로 총선 승리하고 이명박이 대통령되는 것보고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추세를 만들어가니까.

   

마치 그 아무리 잘 짠 주식투자 툴을 개발해도 국유본이 주식판을 움직이니까 별 소용없는 것과 같다. 즉, 자기만 알고 몰래 한다면 괜찮은데, 시장에 공표하는 순간, 별 의미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간지표로 활용하니까.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여론조사를 분석하고자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 글쓰기는  언제나 전략적이다.

   

가령 박근혜 입장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대세론이다. 해서, 마라톤으로 치면 안철수 뒷통수를 바라보며 레이스를 펼치는 2등이 좋다.

   

유승민은 이회창, 영안모자와 관련이 있는, CIA 국유본 간첩으로 의심되는 자다. 유승민이 오늘 블라블라했는데, 이런 뉴스가 왜 나오겠냐.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건 안철수인데, 국유본은 왜 유승민 같은 이더러 내우외환의 박근혜 뉴스를 만들겠냐. 이것이 박근혜에게 좋은 뉴스냐, 나쁜 뉴스냐. 박근혜에게 당장 보기에 좋지 않은 뉴스라고 해서 박근혜에게 불리하다고 여긴다면, 님은 영원히 국유본이 안배한 언론플레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뉴스는 삼국지적으로 고육지책으로써 유승민이 박근혜만 빼고 다 바꾸어! 이렇게 말하면, 남은 부동층 중 단 1%라도 박근혜에 호감이 있지만,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이, 유승민에 호응하여, 그래 박빠 좀 2선으로 후퇴하고, 정몽준, 이재오 좀 만나라할 것이다. 이재오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투표하려면 유승민 같은 뉴스가 나와야 하는 거다.

 

이미 대부분의 유권자는 마음 속으로 투표한 상태다. 유권자들은 심리 효과 때문에 자기가 찍은 후보에게 나쁜 소식이 들려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이 좋은 건 아님에도 인간이란 게 그렇다. 국유본의 촛불집회에 나가 뒤늦게 자신이 병쉰색희가 된 걸 후회해도 주변에 쪽팔리지 않겠냐. 미국 쇠고기 맛있게 먹으면서 지 머리를 쳐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러하니 고집불통이 되고마는 것이다. 주변 쪽발놈현 지지자 병쉰색희들 봐라. 무식한 데다가 목소리만 커서 맨날 우기지 않느냐. 독선적 행동은 혼자 하면서 지 잘 난 척 지랄하는 병쉰색희들 보면 하나같이 쪽발놈현 추종자들이다. 입만 열면 거짓이며, 행동하면 패륜매국질인 게다. 그런 자신을 뉘우쳐야 하는 것이 인간의 길임에도 인간이란 게 또 어디 그런가. 죽을 때까지 쪽발짓하다가 죽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아무튼 박근혜 입장, 안철수나 문재인 입장도 있을 것이다.

   

해서, 국유본 선거담당인 알파독이 나름 모두를 만족하면서 선거판을 굴리고 있는 것이다.

   

끝으로 요즘 인월리 읽고 여론조사기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중에 인드라의 51%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이가 나왔다.

지난 4월 총선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예서, 인드라의 51%론이란 지지도가 아니라 당선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인월리 모르고서 요즘 한국에서 오피니언리더, 지식인인 척하면 병쉰소리 듣는 것인가^^? 

 

물론 이런 뉴스를 쪽발찌라시가 보도하는 건 인월리를 읽고 충격을 받아서 쓴 것일 게다. 해서, 비상경계령을 내린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가 말한다. 

 

중요한 건 박근혜가 아니다. 

안철수나 문재인이 아니다.

이명박도 아니다.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과연 누구를 대통령으로 낙점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인드라를 박빠나 안티철수, 안티재인으로 본다면 그대 수가 낮은 것이다. 

인드라가 관심이 있는 것은 박근혜여도 국유본의 박근혜이지, 국유본의 안철수, 문재인이지, 

개인 박근혜나 안철수, 문재인이 아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국유본이 현명하게 대통령을 임명하길 바랄 뿐이다.

 

 

   

"분석 전문가 `충격 발언` "문재인·안철수 합쳐도…"

총선 결과 맞힌 리서치 소장, "박근혜, 후보단일화 해도 승리할 것"

안철수 지지율 이미 최대치, 문재인은 상승중 

기사입력 2012.10.02 10:20:31 | 최종수정 2012.10.03 1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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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진행되더라도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여론이나 조사와는 사뭇 다른 예상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지난 27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권단일화가 안 되면 확실한 박 후보의 승리, 되더라도 박근혜가 이길 가능성이 51%는 된다"고 밝혔다. 홍 소장은 인구구성비 등 데이터와 통계에 기반해 올해 4월 총선 판세 예측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예상해 적중시킨 소수 중 하나다.

   

홍 소장이 박 후보의 승리를 점친 이유는 50대가 너무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 연령층이 매월 0.1% 늘어나고 있고 선거 때는 40% 가까이 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반면 2~30대는 37%밖에 안 된다. 게다가 2~30대가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 야권을 찍을 보장이 없어 유효투표율은 50대의 3분의 2가 안된다는 것. 40대가 어지간히 몰표를 준다고 해도 이기기 쉽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과거사 문제 때문에 자신을 정치적 보수로 규정하는 40~45%에 달하는 표가 부서지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상승중, 안철수 후보는 지지층을 더 넓히기는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단 기점을 문재인 후보 선출 이후로 볼 때 분명한 추세는 문재인-안철수의 지지도 상승과 박근혜의 지지도 하락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다만 안철수와 문재인은 차이가 있는데 안철수 후보는 기존에도 이정도의 지지율이 나와 추세적 변화라고 볼 수 없지만 문재인 후보는 전통 야당 지지층이 복원하고 있어 총선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원장 지지율 등락과 관련해서는 지지층 자체의 탄력성이 높고 충성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비해 안철수 캠프는 안철수 외에 다른 사람이 잘 안보인다는 것.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는 측은 안철수의 행동에 따라 지지할 수도 철회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투표율은 이번 대선에 생각보다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충청권은 이미 승패가 갈려 있기 때문에 야권은 PK에서 40%이상 올려야 한다"며 "연령층의 경우 40대에서 10%이상 확실히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투표율보다 관건은 세대별 투표율로, 야권이 투표율에 의존하면 이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속보부]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 ··· 3D633303

   

   

"

'안철수 후보는 주춤하고, 박근혜 후보는 상승세로 반전.'

   

대선 후보 지지율을 통해 본 추석 민심은 이렇게 요약된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과거사 문제를 사과하고 추석 연휴 직전 새누리당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상대로 다운계약서ㆍ논문 논란을 잇달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지지율이 시소게임을 하는 양상이다.

   

국민일보가 글로벌리서치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6.2% 지지율로 안 후보(44.3%)를 앞섰다.

   

박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대결에서도 47.8% 대 41.2%로 우세했다. 박 후보는 3자 대결에서는 41.4% 지지율로 안 후보(28.0%), 문 후보(21.2%)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와 온라인 조사를 혼합해 이뤄졌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같은 날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안 후보가 박 후보에게 앞섰지만 그 차이는 열흘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안 후보(47.4%)가 여전히 박 후보(44.7%)를 앞섰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46.4%)와 문 후보(46.1%)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절반씩 섞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 후보의 지지율이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21~22일에 조사할 때만 해도 박ㆍ안 후보 양자 대결에서 안 후보는 49.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후보(41.2%)와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8.7%포인트로 크게 앞섰다. 당시 박ㆍ문 후보 대결에서도 문 후보가 45.9%로 박 후보(45.0%)를 0.9%포인트 앞섰다.

   

3자 대결 시 지지율은 박 후보 39.1%, 안 후보 29.4%, 문 후보 22.5% 순으로 집계돼 열흘 전 조사(박 후보 38.5%ㆍ안 후보 31.2%ㆍ문 후보 19.1%)에 비해 박ㆍ문 후보는 지지율이 오르고 안 후보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정당 기반이 없는 안 후보의 지지층이 이번 추석에 상대적으로 많이 흔들린 것으로 분석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전 국민이 한자리에 모였던 추석이 지나고 나서 지지율이 변하면서 사후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박근혜ㆍ문재인 후보보다 탄력성이 높지만 충성도가 약한 안철수 지지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홍 소장은 이어 "박근혜 후보 지지율이 더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서 하방저지선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로 올라가는 것은 주말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신중히 분석했다.

   

[김대영 기자 / 강계만 기자] "

   

   

이스라엘 동전 신 세켈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이유 국유본론 2012

2012/10/02 03: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189499

   

   

   

이스라엘 동전 신 세켈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0/02

   

 

불사줘 :

   

이스라엘 동전신 세켈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자국의 화폐를 제조, 인쇄, 발행하는 자체적인 조폐국이 없기 때문에,  

지폐는 스위스에서, 한국조폐공사에서 동전을 제조.

   

왜, 자신들의 나라들이 안 만들고, 남의 나라에서 화폐 또는 동전을 제조하는 걸까요?

   

   

   

인드라 :

   

조폐공사가 없기 때문이 첫째요, 한국 조폐공사 기술수준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서가 두번째요, 국유본 허가사항이 세번째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이스라엘에는 조폐공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한국 돈 관리 담당이라면, 조폐공사가 한국 돈 제조를 맡고 있습니다. 헌데, 이스라엘에는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있지만, 조폐공사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조폐공사가 없으니 외국에서 화폐를 찍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한국 조폐공사 기술수준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기에 수출 효자 종목입니다.

   

   

"

성님들다들유럽연합알지?

유럽 27개국이모인유럽연합의통용화폐가

바로이유로화인데

이유로화를한국조폐공사가만들고있음

물론모든유로화를만드는건아니구

유로화의동전을유럽이아닌한국조폐공사가만드는거임

유로화의동전을유로센트라고해

이유로센트의주요성분을노르딕골드라고하는건데

이처음엔스웨덴 10크로나짜리동전에사용되었다고해서노르딕골드라는이름이붙었다고함

최대한금과가까운색을뛰는합금이지.

유럽연합이발족하고난뒤에유럽연합은회원국들끼리통용할화폐를제조하기시작했음.

하지만 동전만은다른외국에발주를하기로했음.

그래서세계각나라이화폐제조사들에게유로화수주를위해서는한가지문제를풀도록했는데

그게뭐냐면

유로화동전의성분인노르딕골드를유로화동전견본만보고성분표를알아맞추시오

그리고똑같이성분대로제조해보시오.

이색상의성분표를미공개한뒤에

보고알아맞추라고한거임

그래서세계여러나라화폐제조사들이나섰지만

모두다실패

하지만우리가누구냐

자원하나없는국토에서기술력하나로한강의기적을이룬대한민국이잖아

쉽게포기하리가없지

그리하여 7개월간의연구끝에마침내정확한성분좝을발견했음ㅋㅋ

정답은 구리 89% + 알루미늄 5% + 아연 5% + 주석 1%

그리하여아무도못맞출꺼같던문제를맞춘대한민국의한국조폐공사유럽연합의동전을영구조제할권리를얻었지

그래서지금까지도유로화동전의전량은한국조폐공사가제조하여수출하고있음.

역시기술은 대한민국.

자랑스럽지않냐?ㅋ

<http://www.ilbe.com/91477164>에서삽입"

[출처] 유로화를 제조하여 수출한다 - 한국조폐공사|작성자 네스터

   

   

   

   

      

   

   

"[집중진단] 돈 수출 '쑥쑥'…'화폐 한류' 바람

   

                                                                                                                   

   

<앵커 멘트>

   

지금 보시는 화면은 한국조폐공사와 태국 재무부가 태국 방콕에서 주화 공급 계약에 서명하는 모습입니다.

   

고도의 기술로 돈을 만드는 화폐 제조도 이제는 돈을 벌어들이는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먼저 유석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폐공사가 태국으로부터 수주한 10바트짜리 동전입니다.

   

은색 테두리에 금색 원판을 정교하게 끼워 넣은 형태로 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화입니다.

   

수주 물량은 1억 개 천백여만 달러어치로, 국제입찰에서 독일, 핀란드, 싱가포르를 제치고 따냈습니다.

   

<인터뷰>구본열(조폐공사 차장): "태국 주화는 이원소재 결합주화입니다. 공사가 이원주화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수주가 가능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이스라엘 주화 8600만 개도 수주받아 막바지 제작을 마쳤습니다.

   

지폐를 만드는 용지도 주요 수출 품목입니다.

   

수천 번 접어도 끊어지지 않도록 일반 종이를 만드는 펄프가 아니라 솜으로 만듭니다.

   

올 들어 베트남에 123톤을 수출한데 이어 5월부턴 인도네시아에 580톤, 39억 원어치가 수출됩니다.

   

지폐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잉크는 우리나라와 스위스 등 전 세계에서 5개국만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됐습니다.

   

<인터뷰>이현택(조폐공사 잉크과장): "적외선의 흡수와 반사 기능을 가지고 있고 자성잉크의 기능을 나타냄으로써 자동화기기에서 감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도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화폐 제조...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출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앵커 멘트>

   

우리 조폐공사가 수출에 주력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증가와 고액권 등장 등으로 국내 화폐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위변조 방지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게 필수입니다.

   

이어서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슈퍼노트라 불리는 정교한 100달러 위조지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왔습니다.

   

미 100달러 지폐에 사용된 위변조방지 기술은 모두 14가지.

   

하지만 우리 5만 원권 지폐에는 22가지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복사하면 나타나지 않는 입체형 부분 은선과 자외선에 반응하는 형광잉크,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색 변환 잉크 등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인터뷰>임지운(조폐공사 위조방지센터): "색 변환 잉크나 특수파장에 감응하는 그런 물질들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5만 원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처럼 섬세한 한국인의 손재주는 화폐 디자인 분야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폐 디자인에 걸리는 시간은 약 1년.

   

1밀리미터에 4개 정도의 선이 들어가는 정밀도와 예술성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김수정(서울대 디자인학부 부교수): "화폐는 공공 디자인의 꽃이거든요, 일반인들의 관심도 굉장이 많고,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이 충분히 반영되는 그런 디자인물입니다."

   

앞으로는 화폐 뿐만 아니라 전자여권과 신분증까지 수출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윤영대(조폐공사 사장): "(보유하고 있는) 특이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이용해서 일반상품에도 적용을 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폐와 위변조방지 분야에서도 한류 바람이 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 

http://blog.naver.com/dcqwe123?redirec ··· 40634770

   

   

인드라가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는데요. 하여간 인드라가 부족하게나마 대학을 나온 짬밥으로 말하면, 정밀기계 분야가 까다롭습니다. 여러분이 손톱깎기 우습게 보이시죠? 헌데, 이런 분야가 더 손이 많이 가고 기술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처럼 주화 주조는 위변조방지가 필수적이어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들었습니다. 헌데, 손재주하면 한국과 쪽발 아닙니까. 예서, 한국인 건 인건비가 저렴해서가 아닐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허나, 한국은 화폐 수출을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 때인 1970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조폐공사(화폐,주화,메달,훈장)를 알립니다 | 한국주화

http://blog.naver.com/ksmint/140017118738

 수출영업

우리공사는 1970년 처음 수출을 시작한 이래 2004년까지 전 세계 21개국에 은행권, 제지제품 등 약 2억3천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현재는 잉크 및 극인 등 제품 다양화로 수출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 KOTRA, 종합상사 등과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수출 증대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존의 시장 유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공사 제품 소개 책자, 샘플북 등 각종 홍보자료 배포 및 고객관리 등을 통해 수요처에 대한 지속적인 유대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유능한 대리인 발굴과 전문기관 위탁 시장 조사, 기존 거래선 유대 강화 및 대기업 수출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무결점 품질관리에 혼신을 다하는 공사의 모습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세계 일류 조폐기술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조폐기술과 품질경쟁력 제고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기술 수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세계 초일류 조폐기업」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출국가

   

나이지리아, 대만, 러시아, 미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스위스 , 싱가폴,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쿠웨이트,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호주, 홍콩

   

   

   

   

셋, 국유본 허가사항이 세번째입니다~!

   

과학은 '어떻게'를 설명합니다. 해서, 이스라엘 화폐를 어떻게 한국이 만들 수 있지? 라는 질문에는 그거야 이스라엘에는 조폐공사가 없고, 한국 기술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지, 라고 하면 최소한 90점 이상짜리 답변이 됩니다.

   

해서, 보통은 첫째, 둘째 설명으로 끝납니다. 허나, 질문자가 굳이 인드라에게 질문했다면, 국유본론을 고려해서 질문한 것이니 첫째, 둘째 설명, 즉 과학적 설명에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질문했을 것입니다.

   

하여, 이 질문은 '왜'로 가는 겁니다. 과학이 '어떻게'라면, 영성, 종교, 철학은 '왜'인 겁니다. '왜' 하필 '한국'이지?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우연이며, 다른 하나는 과학적 질문 범주를 넘어선다는 겁니다.

   

헌데, 국유본론은 과감하게 이 질문에 대답하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과학적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비과학적/초과학적인 것입니다.

   

박정희 정부를 세계 최초로 승인한 정부가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 정권입니다. 박정희 정부를 승인했다함은 516 혁명을 정당하다고 규정한 것입니다. 당대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 정권을 배후에서 움직였던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1973년 이전까지 모스크바, 워싱턴, 런던을 실질적으로 움직인 국유본 수장이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박정희 516혁명 이전까지는 쪽발일성 정권을 지지했으나 박정희 516혁명 이후에는 박정희를 지지하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쪽발일성 정권이 급속하게 몰락하는 반면, 박정희 516혁명 이후부터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하여 1970년대에 이르러 마침내 쪽발일성 경제보다 우위에 서게 됩니다.

   

해서, 박정희 정부는 이스라엘에 호의적이었습니다. 하여, 시온의정서가 번역해서 나옵니다. 박정희 정부 내내 유태인 칭찬하는 기사나 글이 홍수를 이루었습니다. 중동전쟁이 일어나면 유학한 아랍인들은 도피하지만, 유학한 유태인은 귀국하여 총을 들고 싸운다고 말입니다. 또한,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과 이스라엘 키부츠운동 사이에는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더 나아가, 인드라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1960년대말 베트남 전쟁 당시 푸에블로호 사건과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사건으로 박정희 정부에게 빚을 진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하여, 1970년대부터 한국이 화폐 수출한 것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유본이 쪽발에게 전자제품 기술을 알려주어 쪽발이가 전자제품이나 카메라 같은 데서 우위였던 것 아닙니까.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예서, 왜 하필 국유본이 한국에 화폐기술을 전수하였는가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인드라는 조금 더 나갑니다.

   

   

국유본 중에서 다른 분파도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비네파 위주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더 나아가 한국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보통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끈끈한 유대 관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면, 그 관계란 것이 무엇일까요. 여기서 의견이 엇갈리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한국인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을, 국유본은 미리 알고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VER 2> 양심에 쪽팔리지 않는 수준으로 들어라, 재벌을 공중분해한 궁극 책임이 국내 정권에게 있는가, 국유본에게 있는가; 율산, 국제, 현대, 대우, 신동아, SK, 한화 국유본론 2012

2012/09/20 0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47380173

   

   

   

VER 2> 양심에 쪽팔리지 않는 수준으로 들어라,

재벌을 공중분해한 궁극 책임이 국내 권력에게 있는가, 국유본에게 있는가

: 율산, 국제, 현대, 대우, 신동아, SK, 한화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9/20

   

   

   

1. 국유본론 관점에서 보는 한국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권력구도 역사

   

   

<VER 1>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7223762

   

   

이단계 : 전두환에서 노태우까지(1980년에서 1992년까지)

   

정치권력 > 경제권력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외환 자유화였다. 즉, 박정희 시대까지만 해도 단 한푼도 예외가 없을 정도로 외환이 철저하게 통제되었으나,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자 한국 권력층과 재벌은 앞다투어 스위스 은행과 같은 데에 비자금을 예치하였다.

   

이는 박정희 정부가 중도좌파 민족사회주의 빅터 로스차일드 정권이었기에 외환관리를 철저히 하였던 반면, 전두환 정권은 한국 최초의 뉴라이트 정권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박정희 정부가 동학농민혁명에 이은 조선 근대사 두번째 혁명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가난에서 해방되자'는 정통성을 부여받은 혁명을 일으킨 반면  전두환 정권은 국유본 지시하에 불가피하게 아무런 명분없이 쿠테타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전두환 정권은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다. 대표적인 예로 박정희 정부 때까지는 산별노조였지만, 전두환 정권에 이르러서는 개별 기업노조로 바뀐다. 물론 쪽발이에게 아부하는 어용흡혈노조 교본에는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똑같다고 왜곡해서 기술하겠지만, 진실은 어용흡혈노조 설명과 다르다. 여러분이 잘 생각해야 한다. 전두환이 박정희 뒤를 잇고자 했다면 굳이 5공화국이 필요없었고, 광주항쟁이 필요없었고, 박근혜를 왕따시키기는 커녕 이순자와 이혼하고 박근혜와 결혼하겠다는 식으로 나갔어야 했다. 헌데, 전두환은 국유본 지시로 5공화국을 수립했다. 박정희의 중도좌파 민족사회주의 노선과 전두환의 뉴라이트 신자유주의 노선은 달랐기 때문이다.

   

예서, 전두환 정권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 일본에서 허문도를 수입해서 국풍 81을 일으켰다. 또한, 이 시기에 한단고기 등을 유포시키면서 오늘날 재야사학이라고 부르는, 부정적으로는 '환빠'라고 불리는, 일제가 국유본 지시를 받아 만주를 침략할 때 써먹던 만주사학 짝퉁을 유행시켰다. 쪽발이들이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처럼 갑자기 애국자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이들이 개짓거리하는 건 쪽발이가 임나일본부설로 병쉰짓하듯 대륙백제다 뭐다 하는 개씨발짓거리다. 니 애비가 쪽발이니까 이런 병쉰짓하는 거지?

   

뉴라이트, 근본주의, 신자유주의. 이 세 가지가 데이비드 록펠러가 1973년 국유본 권력투쟁에서 승리한 이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렀던 전략전술이었다.

   

이러한 시대였기에 박정희보다 전두환 시기가 정치권력이 경제권력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이유는 신자유주의에 기인한다. 신자유주의란 정치권력보다 경제권력을 보다 신경쓰자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이를 전제하고, 여러분은 다를 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지 모른다. 가령 율산, 국제, 현대, 대우, SK 예를 들면서 정치권력이 여전히 경제권력에 대해 압도적이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이는 세간의 평가일 뿐, 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이 국유본론 입장이다.

   

   

국제그룹은 5공 시절 재계 순위 7위였다. 헌데, 전두환 정권 시절이던 1985년 2월 21일 제2금융권에서 여신을 회수하는 것을 신호로 그룹이 공중분해됐다. 설은 여러 가지다. 국제그룹의 해체는 946.6%라는 부채비율 때문이었다, 국제그룹 해체 전 총선에서 여당이 부산 지역에서 참패를 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 회의에 양정모 회장이 늦게 도착, 전두환 대통령을 몹시 화나게 했기 때문이다, 국제그룹에서 정치자금을 3개월짜리 어음으로 끊어 주었다, 심지어 용산 국제빌딩 풍수가 안 좋다까지.

   

인드라는 강조한다.

정치도 국제정치적 관점으로, 경제도 국제경제적 관점으로 볼 때, 여러분은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아니라면,

해방전후 한국 정치가 왜 그리 격동하였는지,

조선 선조가 왜 그리 병쉰짓을 하고 살았는지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국제그룹이 왜 망했나를 인드라가 말하겠다.

양심에 쪽팔리지 않는 수준으로 들어라!

참고로 인드라는 전두환 정권때 전두환 정권에 반대하다 구속되었던 사람이다.

   

    

"[지역산업 新인맥] (11) 성호ㆍ학산 신발 옛명성 2002/11/07 19:14

   

60~80년대 한국 `수출입국(立國)`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부산의 신발 산업. 신발산업 1세대 인맥은 한국전쟁 이후인 50년대 부산에서 시작됐다.

   

국제화학과 태화고무, 삼화고무, 동양고무, 보생고무 등 이른바 1세대 회사들이 창업됐는데 6ㆍ25전쟁 직후 피란민 등으로 풍부해진 부산지역 노동력이 산업 기반이 됐다.

   

신발산업에 가장 적합한 기후조건과 일본이 생산기지를 한국으로 넘겨준 것도 신발입지의 최적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국제화학 등 5개사는 수많은 인재를 양산해내는 사관학교 구실을 하면서 한국신발의 모태가 된다.

국제화학은 창업자인 양태진 회장이 50년대 중반 최대 100개가 넘는 생산라인을 갖춰 세계 제일의 공장을 운영했다.

그의 아들인 양정모 회장은 현재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국제상사를 재창업해 경쟁력을 갖췄으며 양정모 회장 동생 규모 씨도 진양화학을 세워 역시 신발업계에 뛰어들었다.

   

`범표` 삼화고무 김지태 창업자 역시 50년대 대규모 공장을 세우고 신발산업에 진출했는데 그의 아들 영주씨는 부친의 업을 이어받아 상당한 경영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는 70년대 말 상경해 서울대를 나온 `유학파`로 업계의 인재였으며 이후 이른바 2, 3세대의 신발업종 경영자들을 배출해 낸 사관학교 구실을 하게 됐다.

   

`기차표` 상표로 유명세를 탄 동양고무는 현재 화승그룹 회장인 현승훈씨의 부친인 현수명씨가 창업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데 창업주 현수명씨 승계자는 아들 수창씨였다. 현재 현승훈 회장은 독립적으로 창업한 경우다.

   

태화고무 김학명 회장은 아들 윤기씨에 이르기까지 신발산업의 대를 이어갔다.

   

이들 1세대에 이어 경영수업을 쌓은 후배들은 60~70년대 들어 본격적 인 부산신발의 중흥기를 준비한다.

   

월남전쟁 당시 국내 미8군에 납품하면서 신발산업은 비로소 수출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외화획득이 가능한 산업으로 인정돼 정부에서 갖가지 특혜를 받게 된다.

한국신발은 60년대부터 싼 임금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의 신발선진국인 일본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70년대 신발 물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들이 라인을 늘리고 공장을 확장했다.

70년대 들어 설립된 회사는 세원(회장 김병춘)과 태광실업(회장 박연차)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김병춘 회장은 동양고무를 거쳐 풍영화성 전무 출신의 신발전문가였으며 박연차 회장은 처음 정일산업이라는 회사를 창업해 현재의 태광 실업에 이르고 있다.

두 회사는 2세대 회사로 현재 해외생산기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세계 신발산업을 주도하는 인물들이다.

   

80년대 들어 부산신발은 일본과 같은 저생산성의 운명을 맞게 된다.

동남아와 중국에 경쟁력을 내주면서 이른바 3세대 신발창업자들이 전면에 나서게 되는데 세원 출신 성호실업 권동칠 사장과 삼화 출신 학산의 이원목 사장 등이다.

국제상사 출신 트바스 이균철 사장과 우연 정철상 대표도 3세대로 분류된다.

이들은 일반운동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보다는 등산화, 테니스화 , 사이클화 등 자기 브랜드로 특수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부산 = 김성진 기자 sjkim@mk.co.kr>

   

   

[지역산업 新인맥] 태광ㆍ세원ㆍ트렉스타中ㆍ베트남서 승부걸어 2002/11/07 18:31

   

부산신발은 10년 전 산업합리화 업종으로 분류되는 치욕을 겪으면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게 된다. 국내에서 노동집약적 산업인 신발이 도저히 경쟁력을 갖출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면서 대형업체들을 중심으로 해외이전을 본격화 했다.

   

   

대표적인 기업이 태광실업과 세원, 트렉스타 등이다.

태광실업(회장 박연차)은 94년 베트남에 진출해 현재까지 세계 최고 브랜드인 '나이키'를 생산 대행하고 있다.

태광 베트남공장은 1만2000명의 인원과 연간 1억4000만달러의 생산액 , 연간 800만족을 생산한다.

이 회사는 김해 본사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뤄 베트남 현지에서의 생산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첨단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세원도 95년 중국 칭다오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역시 나이키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능력은 연간 500만족이다. 부산 본사는 기획분야 등 핵심업무를 수행하고 중국은 생산기지로서 역할을 분담하는 체제로 성공적인 해외진출의 표본이 되고 있다.

   

트렉스타 브랜드를 생산하는 성호실업은 95년과 2000년 각각 중국 1 공장과 2 공장을 설립했다.

성호실업 중국공장은 고용인원 5600여 명이 연간 7000만달러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호는 자체상표 트렉스타를 키워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화도 중국에서 생산한다.

   

중국이 세계시장의 생산기지를 충실히 하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를 만들어 냈다. <부산 = 김성진 기자 sjkim@mk.co.kr>

   

   

[지역산업 新인맥] 삼화ㆍ동양고무 출신신발 인맥 '뿌리' 2002/11/07 18:25

   

부산신발의 인맥은 삼화고무와 동양고무 계보로 크게 나뉘어진다.

   

삼화고무는 1950년 중반 부산 범천동 일대에서 김지태 회장이 창업해 최고 근무인원이 1만명을 넘을 정도로 부산신발의 대표적인 간판기업이었다.

삼화 출신으로는 현재 국내 테니스화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학산 이원목 사장을 우선 들 수 있다.

   

이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삼화고무에서 직장생활을 해 신발업계 경영을 익혔으며 88년 독립해 현재의 학산을 설립했다.

   

삼화고무 출신으로 창신아이엔씨(옛 대신교역) 정환일 사장도 대표적인 인물이다.

   

최대 기업인 태광실업 박용길 부회장과 박춘택 사장도 삼화 출신의 대표적인 인물로 퇴직 후 새로운 둥지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인물이다 .

   

현재 화승그룹의 모태가 된 동양고무는 1953년 설립됐으며 인맥들이 현재 화승그룹에 많이 근무하고 있다.

화승 서진석 부회장과 손기창 화승그룹 부회장이 동양고무 출신으로 '기차표' 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나이키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세원 김병춘 회장도 해양대 졸업 후 동양고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부산 = 김성진 기자>

   

   

부산신발의 쇄락은 노동쟁의와 바이어 이탈이 원인 2002/11/07 13:59

   

부산의 신발산업은 80년대 말 불어닥친 노동쟁의와 90년대초 '신발산업 합리화' 조치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수많은 회사들이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다.

   

삼화고무를 비롯한 초기 회사들은 이 시기에 대거 문을 닫았으며 수 많은 크고 작은 회사들이 경쟁력을 잃었다.

그러나 생산기지를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옮긴 회사 들은 제조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갔는데 OEM의 완전탈피가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다.

   

업계에서는 부산신발이 30여년간의 세계 1위의 명성을 뒤로하고 중국 등 후진국에 자리를 내준 것에 여러가지 이유를 댄다.

   

부산신발은 1980년대 중반 부터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고 생산실적을 보였던 1986년에 국제상사가 1만5700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것을 비롯해 동양고무 1만2650명, 삼화 9200명, 태화 8600명, 진양고무 7000명 등 5대업체가 모두 5만4000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기에 노동운동과 임금인상 압력 파고를 넘지 못하고 메이저급 회사들의 도산이 잇따르게 된다. 80년대 말 부터 90년대 초까지 삼화, 진양, 태화, 동양 등 대규모 회사들이 도산했으며 국제상사도 라인을 대폭 줄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1992년 정부로부터 발표된 신발합리화 정책은 부산의 신발산업을 정리의 대상으로 인식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 이후 탈(脫) 부산 러시를 이룬 부산신발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로 생산기지를 대거 이전했다.

부산신발의 쇄락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80년대 중반부터 대형 신발회사들이 독자브랜드를 가지려고 움직임을 보이자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의 브랜드들이 물량을 줄였던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산의 신발산업은 이른바 주문자 부착방식의 OEM체제를 벗어나 르까프와 프로스펙스, 트렉스타, 비트로 등의 독자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현시켜 새로운 중흥기를 모색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 다.

   

부산신발산업 개성공단 진출 가시화 기대 2002/11/03 09:00

   

내년말까지 북한의 개성공단 1단계 100만평을 개발하기로 합의됨에 따라 부산 신발산업의 북한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 고 있다.

   

3일 부산 신발업계에 따르면 현대아산이 개발할 총 2천만평의 개성공단 가운데 내년말까지 100만평을 우선 개발하면서 노동집약적인 산업을 우선 입주시킬 경우 대표적인 노동집약산업인 신발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수년전부터 현대아산과 북한진출을 협의해온 부산 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이 최근 200여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진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100여개 업체가 15만 평의 공장부지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발지식조합은 업체별로 원하는 공장부지 면적과 생산품목 투자규모 등을 파악한 뒤 현대아산측과 협의를 거쳐 개성공단에 대규모 신발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신발업계는 개성공단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물류비가 절감되는데다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어 기반시설만 갖춰지면 동남아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부산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세계최대의 신발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해외 바이어들이 떠나면서 대형 업체들이 대부분 도산하거나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긴 상태고 현재는 중소 완제품업체와 부품업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 대규모 신발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부산은 제품기획과 핵심 원부자재 생산을 담당하고 개성공단은 값싼 노동력을 무기로 완제품 생산을 맡는 분업이 이뤄지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개성공단 조성계획이 완전히 구체화된 것은 아닌데다 북한의 산업기반시설이 매우 낙후 또는 미비해 섣부른 낙관은 이르다는 지적도 하고 있다.

   

모 신발업체 관계자는 "북한의 인건비가 동남아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되거나 기반시설 구축이 늦어질 경우 신발생산기지로서 매력이 반감될 수 있다"며 "이 부분 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lyh9502@yonhapnews.net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 ··· aachheq0

   

국제그룹의 몰락은 전두환 때문이 아니라 국유본 지시 때문이다.

   

하나, 국유본은 1980년대부터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결정하였다. 결정하였으니 중국이 경제발전해야 했다. 하여, 국유본은 첫번째로 동남아시아 화교자본더러 중국에 자본을 투자하도록 지시했다. 그 이전까지 국유본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만 자본을 투자했다. 동남아시아 화교자본은 국유본 마약자금을 중간단계에서 세탁한 자본이다. 두번째로는 중국을 생산기지로 만들어야 했다. 이를 위해서는 신발산업 같은 노동집약형 경공업 산업이 유리했다. 중국이 당대 과장해서 말해 물값보다 싼 가격이 노동력이었으니까. 세번째로는 신발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업체를 죽여야 했다. 그것이 국제그룹이다. 국제그룹은 국내 1위 신발 회사였으니까.

   

둘, 산업합리화도 한 몫을 한다. 산업합리화란 과잉생산을 이유로 중복투자한 산업을 통합하는 것이다. 언론 통폐합도 유사한 취지인 게다. 이는 석유파동을 통과하면서 박정희의 민족사회주의 정책 대안으로 신자유주의가 등장한 데도 원인이 있다. 신자유주의 전도사, 천재 김재익을 생각하면 될 일이다. 다른 말로 성장억제 정책이다. 성장억제 정책, 어디서 들어봤나. 그렇다. 삼성 이건희가 동경선언을 하게 한 동인인 것이 성장억제 정책이었다. 전두환은 성장억제 정책을 취했고, 저부가가치산업에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환을 꾀했던 것이다. 당시 울산, 포항, 여수, 창원 등에서는 기계, 조선, 전자류 중공업산업으로 재편하여 떠오르는 해였지만, 부산은 여전히 신발고무 경공업 등 사양산업을 고수하며 스스로 저무는 해이기를 자청했다.

   

여기에는 쪽발지태와 같은 병쉰색희들이 토호로 작용했던 것이 원인으로 지적할 수 있다. 쪽발놈현 같은 병쉰색희가 쪽발지태 장학생이자 쪽발지태 땅소송 반환 변호사라는 악질쪽발짓거리를 했으니 더 할 말이 없다. 이후 쪽발이들이 쪽발지태는 되고, 우리는 왜 안 되냐고 계속 땅소송중이다. 쪽발민주당이 존재하는 한, 쪽발영표, 쪽발미경, 쪽발기남 같은 쪽발이 색희들이 정치 중심인 한, 그들의 땅소송이 계속될 것이다. 쪽발타도투쟁은 생명을 건 투쟁이며, 오늘날 한국에서 모든 것에 우선하는 투쟁이다.

   

전두환 정권으로서도 국유본 지시가 매력적이었을 것이다. 삼성 반도체와 같은 산업을 키우고, 그 대가로 신발산업 따위란 중국에 넘겨주어야 윈윈하지 않겠느냐는 지시를 받았을 때, 전두환은 중국 관계자와 만나 한국이 당신들을 위해 희생하니 지금은 아니더라도 노태우 때 국교 수립하자고 제안할 수 있는 것이다. 629가 국유본 작품이자 전두환 작품이듯, 한중 국교 수립 역시 국유본 작품이자 전두환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셋, 국제그룹 자체의 문제다. 국제그룹이 그간 정치권을 잘 몰랐다? 니검마조지나건빵이다. 해방 직후 적산불하받아 후일 쪽발지태와 함께 '한반도 인민의 영원한 개씨발놈', 박연차 씹색희로 대표할 수 있는 쪽발놈현으로 계보가 이어진 삼화 인맥과 동양 인맥과 더불어 부산 경제를 움직인 양태진이 누구인데?

   

또한, 양태진, 양정모가 박정희 때 정경유착하지 않고, 어떻게 1962년부터 수출이 가능했던 것일까? 이 시기는 국유본이 쪽발일성 대신 박정희를 선택한 시점, 1960년대 후반 중화학공업 결정과 달리 미일안보조약과 같은 엔블록권과 베트남전쟁을 위해서 한국의 경공업 발전을 승인하였던 시점이다. 이때, 박정희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는데?

   

결국 정리하면, 국유본이 전략적으로 결정하고, 전두환 정권이 시범케이스로 지시를 받아 국제그룹을 불가피하게 정리한 건 분명하다. 허나, 이는 국제그룹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방만한 경영 운영을 한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삼박자가 어울렸기에 일타삼피로 국제그룹 공중분해가 불가피했던 것이다.

   

이는 1980년대 후반 공해산업인 고무신발산업이 몰락한 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중국 신발고무산업이 공해산업임에도 무섭게 컸다. 또한, 1980년대 후반 한국은 노동쟁의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한 고무신발산업이 대거 중국으로 공장 이전했다. 노동쟁의, 중국 저임금 상품 공세,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쪽발지태를 비롯한 상당수 병쉰기업들이 무너졌다. 외압으로 무너졌다 생각하나? 쪽발지태 병쉰색희 같은 넘이 무슨 경영 안목이 있겠냐? 쪽발이 주제에. 허나, 쪽발놈현 병쉰색희가 가장 존경한 건 독립운동가 김구선생이나 조만식선생이 아니라 일제 때 쪽발이짓으로 한반도 인민을 착취한 쪽발지태였던 것이다. 차라리 쪽발놈현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그냥 묻힐 수도 있었는데, 용서가 되겠냐. 악마가 천사처럼 행세하는 꼴을 보아야 하겠는가.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가. 허나, 자제하자. 

 

혁명은 단순한 감정의 산물이 아니다. 차분해야 한다. 이 말도 안 되는 기원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국유본이다.

   

국유본이 아무렇게나 타켓을 찍었겠냐?

   

아직도 국제그룹 몰락을 단지 전두환의 사심이 작동했기 때문이라는 쪽발찌라시 여론을 믿을 것인가?

   

하면, 여러분은 박정희 때의 율산을 생각할 것이다.

   

율산은 과연 소문대로 호남 차별인가?

역시 니검마떡보지되시겠다.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읽으면서 '국유본 떡밥으로부터의 해방'을 만끽하며 조용히 평안을 얻을 지어다.

   

   

"<1979년 율산그룹의 몰락>

   

1

   

'율산(栗山)의 젊은이들'

   

1975년 6월 17일, 율산그룹의 모체인 율산실업은 신선호(申善浩·당시 27세)씨와 그의 경기고교 동창들에 의해 설립됐다. 자본금은 고작 1백만원.

   

율산의 창립초기에는 시멘트 등의 중동수출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했다. 이점은 율산 보다 뒤늦게 설립됐다가 더 빨리 물거품처럼 사라졌던 제세산업(制世産業), 원기업(元企業) 등과 맥을 같이 한다.

   

신선호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시멘트수출로 큰 재미를 볼 수 있었던 데는 물리학박사인 맏형 은호(殷浩)씨와 친한 사우디 왕자의 도움이 크게 작용했다는 얘기도 있고, 원기업(元企業)의 원길남(元吉男)씨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어쨌든 율산이 재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같은 해 3백4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신진(新進)알미늄을 인수하고부터였다.

   

곧이어 금용해운(金龍海運), 동원건설(東源建設)을 잇달아 인수하고 1976년 4천3백만 달러, 1977년 1억6천5백만 달러를 수출, 1978년에는 종합무역상사로 발돋움했다.

   

1977년 12월 5일에는 서울신탁은행으로부터 연리 9%의 저리수출금융 10억원을 대출 받아 자기돈 한푼 안들이고 기존기업 하나를 인수하여 율산해운을 탄생시켰다.

   

율산실업을 비롯 율산건설, 율산알미늄, 광성피혁(光星皮革), 경흥물산(京興物産), 율산전자, 율산해운, 율산중공, 호텔내장산, 율산제화, 유신관광(有信觀光), 동아공업 등 14개 회사를 거느려 외형상 '그룹'의 형태를 갖추는데는 성공했다.

   

율산그룹의 경영진은 우리 나라의 모든 재벌기업이 다 그렇듯이 창업자와의 학연, 지연 등으로 인연이 닿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기획본부장인 정문수(丁文秀·창업당시 25세)씨는 신선호씨의 경기고 1년 후배이고, 자금담당이사 경흥물산 전무인 강동원(姜東元·창업당시 26세)씨는 광주서중 동창이면서 율산그룹의 모체가 된 오퍼상시절부터 신씨와 함께 고락을 함께 해온 창업동지이다.

   

강씨와 함께 율산실업의 신태승(申泰升), 최안준(崔晏準)씨도 모두 창업멤버다. 이중 최씨도 광주서중 동기동창생.

   

신 사장의 장인인 부완혁(夫琓爀·회장)씨와 상공부차관보를 지낸 이문홍(李文弘·부사장)씨 등은 율산이 재벌의 면모를 갖추고 난 뒤 참여한 멤버들이지만 신 사장의 경기고교 선배들이다.

   

부완혁 회장과 이문홍 부사장 등은 표면상 율산의 수뇌부에 속해 있었지만 회사 내에서의 영향력에 있어서는 정문수, 강동원씨 등 직제상의 하급 경영자들보다 크게 뒤졌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경영층 내부의 불협화음이 가끔 회사 밖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며 이것이 율산호의 침몰을 가속화시켰다는 지적도 있다.

   

어쨌든 부완혁씨와 이문홍씨는 율산사건이 신 사장의 구속으로 확대되기 전에 사실상 율산을 떠났다.

   

임원진 중에 경기고나 서울대 출신으로 신 사장과 동문관계에 있는 경영자가 절반선에 육박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 같은 경영진의 인적구성은 다같이 경기고교와 서울공대를 나온 제세산업의 이창우(李彰雨)씨와 마찬가지로 신 사장이 지연보다 학벌에 더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최고경영자가 젊은 창업자이거나 2세일수록 강한 학벌위주는 50대 이상의 기업인이 이끄는 경영진의 지연중심과 대조적인 것이다.

   

   

2

   

그러나 뿌리가 깊지 않은 율산에게는 웬만한 비바람이 불어 처도 뿌리째 흔들리게 마련이다.

   

율산이 위험하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 것은 제세산업이 도산하기 훨씬 전인 1978년 7월경부터였다. 율산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추방될지도 모른다는 풍문이 단자회사와 사채업자들 사이에 나돌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자금사정의 악화가 표면화되었다.

   

이 같은 풍문은 율산이 외국인의 도소매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내법을 어겼기 때문에 비롯됐다.

   

율산 관계자들은, "현지직원 1명이 사우디 아라비아 관리들 함정단속에 걸려들었기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미한 사건에 불과하다"고 해명하고 다녔지만, 소문이 돌면서 1978년 8월이후 단자회사의 어음할인한도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벌금을 내는 것으로 완결되었던 이 사건이 없었다면 율산의 자금사정이 그토록 급하게 막히지는 않았을 것이고 어쩌면 그처럼 급하게 몰락의 길로 치닫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단자회사와 사채시장에서 자금융통이 막히는 것과 비슷한 시기에 부동산 붐이 8·8투기억제조치로 급격하게 식기 시작했다는 것도 율산에게는 불운이었다.

   

1979년 1월 25일, 이상한 사건이 발생했다. 하오 2시 30분쯤 경제기획원(지금의 광화문앞 ) 정문 앞에서 모고위기관을 사칭한 20대 괴한 3명에게 승용차로 납치 당했다가 55분만에 경부고속도로 양재 톨게이트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소문이 무성했다. 사업자금난으로 궁지에 몰리자 이를 모면하려는 자작극이라는 것이다. 어쨌든 이때로부터 신 사장은 하향길로 줄달음치고 있었다.

   

1979년 3월, 박정희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김정렴(金正濂)씨가 10년만에 청와대를 떠나 주일대사로 나갔다. 그리고 남덕우(南悳祐) 경제기획원장과 김용환(金龍煥) 재무부장관까지 갱질 되어 3명의 경제팀이 교체된 셈이다.

   

그 즈음에 청와대 사정당국자에게 이상한 첩보가 날라들었다.

   

   

"신선호의 처 부정애(夫貞愛)씨가 거액 도박을 한다. 강남에 있는 수억 원대 호화주택이 그의 것이다."

당시 청와대 사정당국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우선 치안본부에 특수수사대를 편성케 하여 장악한 수사력과 국세청을 동원한 탈세조사, 그리고 은행감독원 검사원을 이용한 은행계좌 즉, 자금추적을 지휘하고, 검찰의 지원까지 받는 등 권력이 무소불위(無所不爲)였다.

즉각 수사팀이 구성되고 국세청 조사원이 투입되어 첩보내용을 중심으로 내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부정애가 도박을 한 사실도 인지된 것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주택도 그리 호화스럽지도 않다는 후문이다. 국세청 조사원도 이렇다할 탈세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

   

어쨌든 청와대사정당국자는 율산그룹 처리에 몰두하게 된다. 이미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은행의 감리단이 파견되었고, 경영부실이 국민의 눈에 비취고 있는데 물러설 수는 없었다.

   

특수수사대는 3월 20일 신선호 사장을 불러 드렸다. 이에 앞서 율산그룹의 장부도 압수했으며, 융자해준 시중은행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 졌다.

   

신선호 사장을 구속수사를 함으로써 율산그룹으로부터 손을 떼게 하고 이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사정당국자에게 있었을는지 모른다.

   

사정당국자에 의해서 작성된 율산사건 보고서는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대책의 하나로서 신선호 사장을 구속한다는 내신이 담겨 있었다.

   

4월 3일. 특수수사대에 파견되어온 주광일 심재윤 두 검사는 율산그룹 총수 신선호 사장을 업무상횡령과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하게 된다.

   

구속사유는 이렇다.

'1975년 6월 17일 1백만원의 자본금으로 율산실업을 세운 이래 1978년말까지 총자본금 1백억원에 이르는 14개 계열회사와 37개 해외지사에 8천3백여명의 회사원을 거느리는 대기업으로 성장해 오는 과정에서

   

일반융자금, 수출융자금 해외공사선수금 등을 그룹산하 계열사에 제대로 입금시키지 않고 가지급금 형식으로 변태지출, 다른 회사를 잇달아 흡수합병, 인수하거나 증자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으로 지난 3년동안 134차례에 걸쳐 회사돈 1백5억여원을 빼돌려 회사자본금의 89%를 자신의 개인재산으로 만들었다.

   

또 그룹산하 회사원들의 해외출장비를 실제 지급액보다 10%정도 많게 책정, 그 차액인 7만3천여 달러를 빼돌린 다음 이를 금융기관 등에 보관하거나 등록하지 않고 자신의 사무실에 보관했다.'

   

3

   

율산그룹의 총수 신선호(申善浩)씨가 구속됐다는 기사가 신문, 방송을 타고 퍼져 나갔다. 한때 젊은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의 구속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쇠라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해묵은 고질적인 기업풍토와 특혜금융의 문제점을 또 들어낸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온 국민의 관심을 모았다.

   

여론은 율산의 도덕적 해이냐 정부권력층의 구조적 과오냐 두갈래로 나누어지고 있다.

   

먼저 주간조선 논설위원 김성두(金成斗)씨가 쓴 '누가 율산을 욕할 것인가 ?'를 보자.

   

"원리적으로 따저 기업인이 애국애족하며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기업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해이다. 기업인들은 산업훈장을 타기 위해 기업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아니고 수출목표달성을 위해 기업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아니다. 기업인이 기업 하는 목적은 하나에서 열까지 돈을 벌 자는데 있다.

   

돈벌이가 가능한 한에 있어서 수단방법의 윤리성이 큰 문제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원리적으로는 그렇다. 당초부터 반사회적이며 비도덕적인 업종을 택해 출발하는 기업들도 우리 주변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만큼이나 많다.

   

그 '왕성한 기업의욕'을 사회경제의 발전을 위해 소망스러운 방향으로 유도하고 반사회적인 해악을 배제하도록 하는 것은 사회제도가 할 일이요, 정치권력이 담당해야 할 과제이다.

   

율산사건은 이 권력(權力)이 담당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를 얼마나 소홀히 하고 허술하게 수행해 온 것인지를 단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다.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믿고 귀중한 국가 재산을 집중 공급한 위에 그렇게 허술하게 내맡겨 둔 것인지는 몰라도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지 기업인이 스스로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국회재무위에서 신상우(辛相佑)위원의 발언을 보자.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國富論)에 보면 재미있는 얘기가 한 구절 있습니다. '우리가 저녁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이나 양조장이나 빵집의 자비심을 믿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스스로 돌 볼 것이라는 그 믿음 때문에 우리가 저녁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소위 자본주의 체제가 갖는 그 나름대로의 하나의 합리성을 의미하는 것인데 곧 개인의 이익이 국가의 부가 된다는 뜻이 올시다.

   

때문에 이번 율산사건을 계기로 보면 이러한 자본주의 경제체제하의 하나의 그러한 구실을 빙자해 가지고 권력만 가지면 돈을 버는 것은 막연하나마 나라의 부(富)로서 연결된다고 하는 이런 추상적인 관념만 가지고 권력의 보호 속에서 돈만 벌면 그만 이라는 오만불손한 생각이 표출된 사건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4

   

김치열 검찰총장에 의해서 율산그룹 간부, 과다 융자한 시중은행, 이를 묵과한 여신관리당국인 은행감독원, 금융정책당국인 재무부를 비롯한 정부관계부처 등 관련자에 대한 전면수사로 확대하게 된다.

   

그래서 서울지검 특수부를 중심으로 수사지휘권을 확보하였고, 강달수 서울지검 제3차장 등 4명이 맡고 있는 수사본부를 보강해 7명의 검사가 이 사건을 맡았다.

   

그리고 치안본부 특수수사대에는 윤종수 특수1부장검사를 비롯, 보강된 홍함표, 이건개, 이종찬, 이상현 검사가 파견된다. 한편 사정당국의 지휘를 받던 각 기관의 요원들도 이에 편성시켰다.

   

4월 12일 오후, 1주일동안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중간보고서를 작성하여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보고 받은 대통령은 금융부조리의 진상과 실태에 대해 크게 노했고, 이 자리에 참석했던 고위관계자들이 관련자들에 대한 단호한 문책 방침을 굳히게 되었다.

   

이에 재무장관은 12시에 은행집회소에 은행장들을 모아 놓고 격려를 했는데, 2시에 청와대에 갔다가 5시에 돌아와 조진희(趙晉熙) 은행감독원에게 정부의 방침을 전달, 전격적으로 홍윤섭(洪允燮) 주거래 서울신탁은행장, 김정호(金正浩) 부거래 한일은행장, 홍승환(洪承煥) 제일은행장 등 3명의 사표를 전격 수리하였다.

   

대한민국 주식회사 사장인 대통령이 재채기하니, 재무부장관은 감기 들고, 하수인 은행장은 앓아 눕는 격이다.

   

율산그룹에 대한 부정대출의 책임자를 구속한다는 방침을 굳힌 검찰은 4월 13일 오전, 상업은행장을 제외한 4개 시중은행장을 한꺼번에 소환, 12시간에 걸쳐 마라돈 심문을 했다.

   

누가 구속되느냐 ? 국민의 초유의 관심은 검찰에 모아졌고, 서소문 검찰청사 15층 조사실에는 불이 밤새도록 환하게 밝혀졌다. 그리고 수많은 사진기자는 15층 입구 철문앞 복도에서 밤을 맞고 있었다.

   

특수수사대에 파견되었던 홍함표, 이종찬, 이건개, 이상현 검사가 4개 시중은행장을 각각 맡아 심문하였다.

   

홍종수 부장검사와 홍함표 검사가 홍윤섭 행장을 구속하려한다고 '세 홍씨 시리즈'라고 우수게 소리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홍윤섭행장에 대한 심문은 이상현 검사가 맡았다. 이 검사는 상업은행 출신으로 검사중 가장 금융에 밝았다. 본래 그가 접근하는 방법은 기업분석기법이었다.

   

4월 14일 12시 40분. 서울신탁은행장 홍윤섭씨는 업무상배임혐의로, 율산그룹의 창업멤버이며 종합기획본부장인 정문수씨를 외환관리법위반 및 업무상횡령혐의로 각각 구속하였다.

   

구속사유는 이렇다.

   

"은행장 홍윤섭은 1978년 9월 율산그룹이 극도의 자금압박을 받아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 한일은행 김정호 행장, 조흥은행 이동수 행장, 제일은행 홍승환 행장 등을 모아 구제금융회의를 열고 무담보로 특혜금융 1차 30억원 2차 40억원 도합 70억원을 지원해 주었다.'

   

그 회의과정에서 홍행장은 율산이 사우디 아라비아 주택성(MOH)과 계약한 3억 달러 공사가 취소된 줄 알면서도 앞의 세 은행장에게 마치 이 사실이 있는 것같이 이야기했고, 또 율산이 재무구조가 악화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호하다고 기망을 했다."

   

은행에 손실을 끼쳤다는 내용은 없다. 도산을 알고도 대출해 준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은행장 하나를 속죄양으로 이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셈이다.

   

   

5

   

4월 27일, 국회가 폐회한지 10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재무위가 갑작스럽게 소집되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여야 총무회담이 있었고, 2일간 상임위를 개최하도록 합의하는 과정이 있기는 했지만.

   

재무위 위원 21명 전원이, 재무위원아닌 의원도 20명이나 출석하였다. 또 이 자리에는 재무부 장관 김원기(金元基)씨를 비롯한 국장급 이상 전원, 국세청장 김수학(金壽鶴)씨와 간부전원, 그리고 신병현(申秉鉉) 한은 총재와 조진희 은행감독원장이 출석하였다.

   

그런데 재무위 초두부터 말만 무성했지 무엇하나 풀리는 것이 없었다.

   

이 사건을 정치권력의 개입에 의한 특혜부조리로 간주하여 정치문제화 시키려던 야당과 단순한 금융제도상의 모순에서 야기된 사건으로 다루려는 여당의 입장은 처음 출발부터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야당이 개회벽두부터 이 사건을 다루기 위해서는 김원기 재무장관 외에 남덕우 전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김용환 전 재무장관 김정렴 전 청와대비서실을 증인으로 출두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근거도 바로 금융에 대한 권력의 개입여부를 캐기 위한 것이었다. 이 같은 여야의 팽팽한 주장은 증인출석을 둘러싼 문제에서부터 첫 대결을 벌였다.

   

김승목(金承穆)위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은행장 임의대로 이 막대한 돈이 대출될 수 있었는지 전 경제 팀이 국회에 나와서 증언을 해주어야 하다고 주장했다.

   

"이 율산 문제라고 하는 것은 성격상으로 규정짓는다면 저는 이 문제가 건국이래 유래 없는 중대한 부정사건임과 동시에 국민적 공분을 사는 사건이다 이렇게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치금융체제하에서 은행이 자율기능을 잃은 지 오래인데 이 율산에 대한 변칙금융이 있을 수 있는 것이 결과를 금융인 에게만 뒤집어 씌어 가지고 금융인을 제물로 삼는 것은 정책당국자는 시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그 이면을 가려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은행장 뒤에서 이것을 시켜서 한 것이 있다 이거예요."

   

이에 대하여 공화당의 구범모(具範模)위원은, 율산사건의 본질은 수출주도형의 경제성장정책에 의해 빚어진 것으로 권력이 작용했거나 장관이 개입한 것이 아니라며 종합무역상사나 기업이 악용만 하려 든다면 이 같은 사태는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현제도에 있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제도적 허점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급선무라고 말했다.

   

결국 여야의 찬반토론 끝에 이 출석요구 안은 여당의 반대로 찬성 7, 반대 12, 기권 1로 부결되고 말았다.

   

호남출신 일부 위원들은 질문과정에서 율산이 호남인의 기업이기 때문에 당한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오해가 있다는 것을 소개했다.

   

담양, 곡성, 화순 출신 신민당 고재청(高在淸)위원의 발언내용.

   

"그러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정치권력의 소지관계로 인해서 그러는지 또는 세간에 말하고 있는 금융인맥상에 있어서 여기에서 그러한 비운을 맛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거니와 또한 율산기업이 많은 세상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전라도 기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구제금융을 받지 못하고 침몰 파산했다는 많은 항간의 예기에 대해서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 ?"

   

한편 해남, 진도출신 민정회 임영득(任煐得)위원.

   

"율산실업은 분명히 호남인의 기업이었습니다. 때문에 지금 이 재무위원회에서 따지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우리 호남지역에 가면 왜 하필이면 율산실업이 얻어 맞아야 되느냐 많은 종합상사들이 그러한 수출금융을 악용하고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율산만이 얻어 맞아야 되느냐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분개하고 있는 그런 일부의 여론이 있습니다. "

   

국민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율산금융부정사건을 다루기 위해 소집된 국회재무위는 국민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지 못한채 아쉬운 이틀간의 회기를 모두 끝냈다.

   

거액의 금융특혜이면을 샅샅이 파헤쳐보겠다던 야당의 으름짱은 증인출두요구와 특별위원회의 구성요구결의안이 모두 부결돼 버림으로써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했다.

   

   

6

   

율산사건에 관련된 공직자가 수백명이 된다는 소문이 퍼져 나갔다.

제102회 제4차 국회본회의 질의 내용에 대한 답변.

   

한병채(韓柄寀)의원은 율산실업에 관련해서 수뢰한 공무원 150명의 처리결과를 밝히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한 김치열(金致烈) 법무장관의 답변을 들어보자.

   

"국무총리에게 질의하신 사실을 제가 답변 드리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150명의 공무원이 수뢰했다 하는 근거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율산실업사건이 발생했을 때에 그 규모가 너무나 충격적이기 때문에 검찰로서는 수사 또는 비밀구좌의 유무 각 방면의 수사를 다 했습니다. 그 결과 관련 공무원이 11명 있었습니다. 수사는 20여명이 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 밝혀진 것이 11명인데 그 사람들이 받은 돈은 5만원 내지 50만원입니다.

   

그것이 명절에 지극히 의례적인 성격의 것으로 판단하고 공무원축정원칙에 따라서 각 해당 부서에 통보함으로써 면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실채권과 채권보전대책은 어떠했는가 ?

   

국회재무위에서의 이용만 재무부재정차관보 브리핑내용을 들어보자.

   

"1979년 3월말현재 형태별로 본 여신현황을 말씀드리자면 대출금 597억원, 선수출환어음매입 344억원, 지급보증이 391억원 합계 1,332억원입니다.

   

은행측추정으로서의 채권회수가능액은 기업체처분에 따른 회수추정이 731억원, 그리고 부동산 처분에 따른 회수추정이 10억원, 장부상의 해외자산 480억원중에서 회수가능부분을 최대한 관리 처분하여 회수한다고 볼 때 약 24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서울종합 터미널의 고가매각 추정인데 시가기준으로는 190억원이고 장기상환기준으로는 400억원 이렇게 해서 대체로 1,171억원 내지 1,381억원의 회수가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부족채권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담보가액은 물론 재무당국이 부풀린 액수이겠지만 오늘날 대우채권 사태로 온 국민이 예금원리금 피해를 보고 있는 것에 비한다면 실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편 홍윤섭 행장 재판결과를 보자.

   

서울형사지법은 1979년 8월 31일 율산그룹 부정사건과 관련, 구속 기소된 전 서울은행장 홍윤섭씨에게 업무상배임죄를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율산그룹의 주거래은행장이었던 홍윤섭 피고인은 율산계열기업의 재무구조가 지극히 나쁘고 사업전망이 어두워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 그룹에 여신행위를 계속해 준 것은 앞의 은행에 손해를 발생시킬 목적은 없다 하더라도 손해발생을 충분히 예견하고 한 미필적 고의가 있었음이 인정된다'지적하면서 '이 같은 여신행위가 감독관청인 재무부의 지시에 따른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은행장은 소속은행의 이익을 위해 경영해야 되고 설사 감독관청의 부당한 지시에 따랐다 해서 위법행위가 용서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판시했다."

출처 : 금융정보연구소 이국영님 홈페이지

   

우선 율산이 호남그룹이다,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다.

   

"임원진 중에 경기고나 서울대 출신으로 신 사장과 동문관계에 있는 경영자가 절반선에 육박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 같은 경영진의 인적구성은 다같이 경기고교와 서울공대를 나온 제세산업의 이창우(李彰雨)씨와 마찬가지로 신 사장이 지연보다 학벌에 더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병쉰논리가 있다. 아인슈타인이 물리학계에 혁명적인 발견을 한다. 이에 독일 당국은 그가 게르만 환경에서 작업을 했음을 강조한다. 허나, 떡질을 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재빨리 독일 당국은 그가 유태인임을 상기시킨다.

   

율산 공중분해에 대한 견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박정희 측은 기업을 무리하게 운용해서, 김영삼 쪽은 박정희가 율산을 특혜지원해서, 쪽발돼중 쪽은 호남이니까. 여기에 소수 의견으로는 사우디 때문이다?"

   

"율산이 위험하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 것은 제세산업이 도산하기 훨씬 전인 1978년 7월경부터였다. 율산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추방될지도 모른다는 풍문이 단자회사와 사채업자들 사이에 나돌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자금사정의 악화가 표면화되었다.

   

이 같은 풍문은 율산이 외국인의 도소매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내법을 어겼기 때문에 비롯됐다.

   

율산 관계자들은, "현지직원 1명이 사우디 아라비아 관리들 함정단속에 걸려들었기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미한 사건에 불과하다"고 해명하고 다녔지만, 소문이 돌면서 1978년 8월이후 단자회사의 어음할인한도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

   

인드라 입장은 간단하다. 정말로 박정희가 율산을 막고자 했다면 자라나는 싹을 초기에 누르듯 율산이 애초에 사우디 진출을 하지 못하도록 했을 것이다. 지금이야 어렵지만, 박정희 때는 가능했다. 헌데, 박정희는 율산이 현대나 삼성을 위협할 정도로 커도 방관했다. 아니, 실은 도와줬다. 안 도와주었으면 율산이 뭘 믿고 수출에 올인하겠냐. 오히려 박정희는 율산 임원에 평가를 했을 것이다. 왜? 역사적으로 충청, 전라 지역은 농수산물이 풍부해서 굳이 상공업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근래 조금 변화하였다 하나 충청/호남 지역에서 수출입에 대해 둔감한 것이 사실이지 않은가. 단지 지정학적인 이유만이 아닌 것이다. 사정이 이러니 오히려 박정희가 더 도와준 것이다. 더 나아가 국유본은 박정희 다음으로 쪽발돼중을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에서 말이다. 허나, 국유본 권력투쟁으로 데이비드 록펠러 정권으로 바뀌면서 사정이 바뀌었던 것이다.

   

박정희 집권 말년에 율산 사건이 터진다. 그것도 사우디 사건이다. 사소해보인다. 허나, 국유본론 관점에서 사우디란 핵심 노비네파 국가이다. 이런 국가에 함부로 지랄을 한다? 이는 노태우 때의 박철언과 같은 것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울 줄 모르고 날뛰니 국유본 입장에서는 따끔한 훈계가 필요했던 것으로 본다.

   

더군다나 이 시기 박정희는, 한층 감시체계를 높인 국유본 때문에 국유본 간첩인 김재규를 임명하기까지 했다. 김재규란 어떤 자냐. 박정희 혁명 당시 미군에 혁명 사실을 고변하려고 했을 만큼 박정희에 적대적이었다. 미군은 김재규 고변에도 박정희 혁명을 체게바라 쿠바혁명처럼 묵인한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는 국유본이 뉴라이트 브레진스키 지도하에 아프카니스탄 침공을 유도하던 시기였다.

사우디는 이 시기 빈 라덴을 비롯하여 전사들을 아프카니스탄에 파견하던 시기였다.

소련이 아프칸 침공하면서 내심 안심했던 것이 고유가다.

헌데, 소련이 아프칸 침공하자마자 유가가 개폭락하여 결국 소련이 아프칸에서 철수하는 계기를 만든다.

   

사우디 지랄이 단지 사우디만의 일이 아님을 쪽발돼중과 쪽발놈현과 '영혼유령크로스떡질하기'수준이 아니라면 알 것이다.

   

이후 현대, 대우, 신동아 등이야 말해 무엇하랴.

   

인드라는 다만 말하겠다.

   

그럼에도 각 경제권력에 가하는 수위는 달랐다고 말이다.

   

   

추신 : 쓰다쓰다 졸립네요~ 후

        오늘도 큰 사건을 겪으면서도 완벽한 마자세는 아니더라도 준비하는 마자세를 취해 하루를 더 살게 되었습니다.

   

   

<VER 1>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국유본론 2012

2012/09/18 00:48

http://blog.naver.com/miavenus/70147223762

   

   

   

글 읽기 전에 손가락에 클릭하면 칠천만 인민 살리는 조국통일 빨리 옵니다!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월드 12/09/18

   

사진만 보면 허창수는 십미터 몽준, 뉴또라이 골룸빡과 뉴라이트 안철수, 뉴라이트짱 정몽준에게 버림받고 짝퉁으로 위로받고 싶었나, 단일화는 친노삼성 문재인되나? 골룸빡이 노비네파 허창수 만나자고 제안했다, 허창수는 전경련 회장이자 정몽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라이벌정치인드라의 눈

2012/09/17 20:40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7203681

박원순 시장·허창수 회장, 장애인시설 배식 봉사활동

| 기사입력 2012-09-17 20:28

[세계일보]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을 함께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박원순 서울시장( 두번째) 17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박 시장이 허 회장을 만난 것은 작년 10월 말 취임 후 처음이다. 이들은 직업훈련 중인 장애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7월 박 시장이 "차 한잔 하자"고 먼저 제안하자 전경련 측에서 쪽방촌을 함께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하자고 화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허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현태 기자

문재인 간담회에 초대받지 못한 전경련

| 기사입력 2012-09-17 18:03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 상의·경총·양대 노총 등만 초청

   

전경련 `재벌개혁' 반대 때문?..문후보측 "따로 만날 생각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 초대받지 못했다.

   

문 후보는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첫 정책 행보로 17일 구로디지털단지의 한 업체를 방문해 '일자리가 먼저입니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 부회장 등 경제단체 수장들과 양대 노총 직능별 위원장, 구직자 등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그러나 재계를 대표하는 전경련이 앉을 자리는 없었다.

   

문 후보측에서 초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 민주화와 복지를 관통하는 것은 결국 일자리"라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일자리 확충의 대책을 제시했다.

   

기업 규모나 고용 인원을 고려하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은 대기업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전경련을 초청하지 않은 것은 지주회사 규제 강화와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등 문 후보가 주장하는 '재벌'의 체질 개선에 반대하는 전경련의 태도때문일 것이라는 해석이 재계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6월8일 모교인 경희대에서 개최한 '광장토크'에서 "전경련이 경제민주화 헌법 조항의 삭제를 주장하고 있다"면서 "경제 권력이 커졌다고 헌법까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유리하게 고치자는 것은 대단히 오만한 발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에 앞서 같은달 4일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정책 토론회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헌법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전경련은 이같은 보도가 오보라고 해명했다.

   

문 후보측 윤관석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와 관련, "기업인 모임인 경총이 참석하기 때문에 전경련을 초청하지 않았다"며 "전경련은 앞으로 경제민주화 정책 관련 행보 때 따로 만날 생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도 높은 재벌 개혁을 주창하는 문 후보와 전경련의 향후 만남에서 경제 민주화와 관련된 공통분모가 도출될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문 후보가 간담회를 하는 비슷한 시간대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하계동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건네고 배식활동을 했다.

   

허 회장은 문 후보의 경남고 4년 선배다.

   

hopema@yna.co.kr

   

   

마테우스 :

구도만 보고 판단하면 뜻하지 않게 스탭오버를 구사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인드라 :

이 문제에 대해 일전에 다른 분이 질문해서 자세하게 답변드린 바 있는데, 어디에 다 답변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해서, 인월리로 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국유본론 관점에서 보는 한국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권력구도 역사 

 

국유본론 관점에서 한국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권력구도 역사는 크게 삼단계로 구분한다.

    

 

일단계 : 이승만에서 박정희까지 (1945년에서 1979년 10월)

    

 

정치권력 >>> 경제권력

    

 

일제강점기 때는 쪽발이 만주국 괴뢰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북 광공업, 남 농업 체제였다.

허나, 국유본이 한반도를 분단한 데다 쪽발경제체제도 살릴 겸 국유본이 칠철만 인민의 매국 원쑤, 쪽발일성에게 전쟁을 지시하는 바람에 전국토가 황폐화되었다.

    

 

1950년대는 암흑기였다.

여러분이 국유본이 지배하는 한국경제사 같은 경제교과서 아무 것이나 봐도 나오는 게 적산불하이다.

    

 

스칼라피노와 같은 학자가 삼각위원회 회원, 즉 국유본 학자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유본은 여러분을 세뇌시켰다.

그것도 여러분이 대학 등록금 내고 서점에서 사서 읽는 주류 교과서 책들 대부분이 모두 국유본 세뇌용이다.

마약이다.

그것도 수익자 부담이 아니라 피해자 부담이다.

 

    

 

헌데, 적산불하가 분명 그 시기 인민을 노동자와 자본가로 분할하는 단초로 보아야겠으나, 시작은 극히 미미하였다. 

 

 

대표적으로 그때 적산불하를 받은 자본가들 중에 오늘날 재벌로 살아남은 자들이 몇 되지 않는다.

가령 쪽발돼중처럼 쪽발이에게 적산불하받았지만 쪽발돼중 병신색희가 재벌로 성장했나?

아니다. 당시 목포상고하면 대표적인 쪽발교육기관이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능력이 없는 거다.

(당대 목포상고 입학한다는 건 쉽게 말해 오늘날 서울대 입학하는 것과 같다.

어떤 병쉰색희가 상고 졸업으로 비주류 운운하는데 1980년대까지 상고 출신은 주류였다.) 

또한, 노비네파 삼성과 뉴라이트 현대에서 보듯 적산불하를 받았다고 하지만, 그 내용이란 게 사실 별 것이 없었다.

    

 

"오늘날의 재벌급 대기업에게서 적산취득의 자본축적효과는 의문시된다. 예컨대, 삼성 재벌은 신세계 백화점, 즉 구 삼월 백화점이었던 구 동화 백화점을 인수하였다. 삼월은 원래 식민지 기간 미쓰코시Mitsokoshi 백화점으로서 일본인이 설립하였다. 일본이 한국을 떠난후 이 백화점의 소유권은 미군정과 이후 이승만정부에게로 넘겨졌다. 한국전쟁기간 동안 백화점은 폐점하였고 미군매점post exchange검물로 사용되었다. 삼성은 동방생명보험을 인수할 당시 1963년 7월 자회사인 동화백화점을 함께 인수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삼성의 경우 적산취득과 자본축적간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더욱이 신세계 백화점은 건물을 제외하고는 삼월백화점으로부터 어떤 물건도 인수받지 못했으며, 이후로도 삼성그룹의 확대와 축적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단지 이 백화점의 역할은 삼성그룹의 현금흐름을 돕는 것이었다.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 ··· aad8zfqi

   

   

   

하면, 이 문제를 어찌 보아야 하나?

이는 한국경제사만 아니라 세계경제사에서도 논쟁거리인 게다.

가령 세계경제사 공부하면 나오는 게 영국 인클로저 운동이다.

   

 

"15세기 중엽 이후, 주로 영국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진, 지주계급에 의하여 개방지 · 공동지 · 황무지 등을 돌담 · 나무 · 울타리 · 벽 · 그 밖의 경계표지로 둘러싸고 사유지로 한 것을 말한다. 15세기 중엽 이후,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수요의 증가,가격혁명에 따른 실질적 지대수입의 감소, 특히 모직물제조의 융성에 의한 양모가격의 등귀 등의 이유로 해서 지주계급은 종래의 농민보유지 · 공동지 · 황무지나 구교회령을 비합법적 · 폭력적으로 울타리를 치고 사유화했다. 이것을 제1차 인클로저라 하며, 주로 양의 방목을 목적으로 하였고 17세기 중엽까지 계속되었다. 그 후 18세기 중엽부터, 자본주의생산의 발전에 수반된 곡물가격의 상승에 자극되어 농업생산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도입에 의한 대농경영을 위한 인클로저가 이루어졌다. 이것을 제2차 인클로저라 하며, 그 실행을 이전과 같은 폭력적 수단에 의하지 않고 농민의 합의를 얻기 위하여 의회에의 청원, 법률의 제정과 같은 수단이 취하여졌다. 그러므로 이것을 의회적 인클로저(parliamentary enclosure)라고도 부른다. 이 두 차례에 걸친 인클로저는 15~16세기에 번영한 요맨층을 상하로 분열시키고 농업자본가와 농업노동자를 만들어 내었으며 농업에 있어서의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의 성립을 촉진하였다. 이와 같이 인클로저는 한편에서는 지주 · 농업자본가계급의 수중에 자본을 축적케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주로부터 쫓겨난 다수의 근대적 임금노동자를 창출하였다. 이러한 인클로저에 의한 농민의 토지로부터의 추방은 본원적 축적과정의 기초를 이루었다. 프랑스 및 그 밖의 국가에서는 영국에 있어서와 같은 정도의 광범한 인클로저 운동은 볼 수 없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1143

    

   

 

헌데, 인클로저 운동이 과연 영국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동인이었나 하는 대목에서 논란이 있다.

가령 비판론자들은 영국에서 인클로저 운동으로 농지가 양의 방목장으로 사용된 예가 극히 일부여서 미미하다는 것이다.  

 

   

비유하면, 인드라가 청소년기 고민으로 인드라는 여성이 아닐까 고민했다.

헌데, 이런 고민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인드라를 여성으로 규정하고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자로 모함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인클로저 운동이 오늘날 자본 체제에 별 영향이 없었다고 본다.

왜냐? 국유본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싶어했다.

진짜 부자는 테러를 당할까봐 자신이 돈이 많다는 것을 숨기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동시에 보편적인 설명이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농업생산력을 키우면 저절로 공업생산력으로 전환하여 자본 축적이 된다는 떡밥이다.

아니다.

포르투갈/스페인 약탈경제론, 나폴레옹 경제론, 미국 자주경제론, 독일자립론, 쪽발왕 경제론, 주체사상 식의 논란이란 본질이 사기다.

   

   

이 글 핵심이 아니므로 대략 생략하고 여기까지만 말한다.

   

정리하면, 자주경제론, 주체경제론, 종속이론 따위란 병쉰논리이다.

오늘날 쪽발정은 병쉰색희가 하는 짓거리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

(쒸발색희, 쪽발정은이 올해 뒈지지 않겠다는 직감이 왔다. 니놈을 살려야 하는 국유본 귀족이 다수파인 듯하다. 허나, 몇 년 남지 않았다.)

   

   

논점으로 돌아가면, 초기 자본주의는 정경유착이다.

로스차일드가 부를 이룬 것도 다른 것 없다.

로스차일드 공부 제대로 하면 알 수 있듯 로스차일드 스스로 정경유착을 필수로 봤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초기 자본주의 시대에는 정치권력이 압도적이었음을 의미한다.

   

   

하면, 고대, 중세와 근대를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가.

자본인가. 자본이다.

자본이되, 반자본 종교정치권력에서 친자본 종교정치권력으로 이행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수메르/페니키아/카르타고 시대는 친자본 종교정치권력이다.

로마/중세 시대는 반자본 종교정치권력이다.

네덜란드/영국/미국 시대는 친자본 종교정치권력이다.

   

   

이해가 되는가.

변증법적 정반합이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은 노벨문학상 초기 수상자로 역사학자 몸젠을 지정한 게다.

밀리터리 매니아 중에 한니발 때문에 몸젠에 이른 이들이 많을 것이다.

   

   

   

"1902

테오도어 몸젠 (Christian Matthias Theodor Mommsen , 독일)

라틴 비문집성, 테오도시우스 법전 등의 편찬·교정으로 명성을 얻어 1902년 노벨문학상 수상. 주요저서- 《로마 연대학(年代學)》 " 

  

   

   

몸젠이 로마사에 정통하다는데, 그 로마사에서 그가 관심을 지닌 것은 로마가 아니라 카르타고였다면^^?

   

   

당대 국유본이 국유본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로마의 길인가, 카르타고의 길인가는 중요한 쟁점이었던 게다.

   

   

자, 서론은 이쯤하고!

   

   

이 시기 국유본을 지배하는 세력은 빅터 로스차일드였다.

   

그는 정보통신의 미비라는 기술적 요인도 있지만, 기질이 천재적이어서 자유의지를 중시했다.

하여, 세계체제를 경제적으로는 지배하되, 정치적으로는 자율을 두는 시스템을 이상사회로 보았다.

   

   

이때, 경제적 지배를 위해, 자본 투자를 미국, 유럽, 일본으로만 제한했다.

제 3세계에 정치적 자율을 주는 대신 경제적 통제로 장악하고자 한 것이다.

   

   

해서, 제 3세계에선 정치권력을 허용한 만큼 국내 정치세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니 절대적이었다.

반면, 제 3세계에선 투자가 없으니 경제권력이 형편없었다.

   

   

박정희가 재벌을 키우면서도 자신이 얼마든지 규제할 수 있다고 안심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국유본, 칼 융, MBTI, 인드라, 국유본론 국유본론 2012

2012/09/11 02: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46675630

   

   

   

 글 읽기 전에 추천 꾹 해주시면 쪽발민주당 해체, 조국통일이 앞당겨집니다.

 

국유본, 칼 융, MBTI, 인드라, 국유본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9/11 

 

"인드라 2012/08/31 15:27 답글|수정|삭제

백괴개미 MBTI 정식 검사를 받았더니 ENTP로 나오네요. 인드라님은 ENTJ. 인드라님은 인식보다는 판단.

저는 판단 보다는 인식. 하지만 외향-직관-사고 에선 일치하는군요. 미묘한 동질감은 바로 여기서 발생한 것?

   

entp intp entj intj 상당히 흡사한 성향들. 공통된 사고방식을 공유함.

다만 그 사고방식을 내보내는 방향이 다름.

   

한국 MBTI 검사 통계

http://lorhee.blog.me/30078687309

   

한국은 i s t j 가 절대 다수로써... e n f p 가 제일 적습니다.. 사람 중심이냐 아니냐 차이일 뿐 ENTP 는 ENFP와 사고 방식이 흡사해 한국에서 살기 매우 부적합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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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개미님 도배는 자제하세요. 한 포스팅에 같은 주제면 한번에 글을 올리길 바랍니다. 백괴개미님 글을 모아서 하나의 덧글로 정리했습니다. 요즘 유학길 떠나 마음이 심란한 듯한데, 그럴수록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 마자세.      

    

st7 2012/09/09 12:00답글|삭제|신고

인드라 MBTI가 바뀔수도 있나요? 저는 2번 정식으로 했었는데 첫번은 ISFP 두번째는 INTP 이렇게 나오던데요?

그리고 인드라님한테 궁금한거...아이디가 miavenus던데 제 친구가 아이디가 mia뭐시기거든요

그밖에도 몇분 있었는데, 앞에붙는 mia가 무슨뜻이에요? 아이디 멋있어보여서 mia뭐시기로 하려구요ㅋㅋ    

   

인드라2012/09/09 12:37답글|수정|삭제

st7 인드라가 그 방면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관련 자료를 검토할 때, 내향이냐 외향이냐, 판단형이냐, 인식형이냐는 다른 항목에 비해 겉으로는 드러나는 바가 많은 데 비해 사고형, 감정형,감각형, 직관형은 정하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했다면, 점수를 알 것입니다. 해서, 님은 내향형인 동시에 인식형이지만, 감정/사고, 감각/직관에서는 경계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분에 따라(님이 인식형이기에 이 기준이 그때그때 보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해, 임기응변이 뛰어난 것이고, 나쁘게 말해, 잔머리가 많이 발달했다는 거죠^^!) 님은 테스트를 할 때마다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양쪽 모두에 다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인드라는 아직 정식 테스트를 하지 않았는데요. 인터넷에 나온 간단한 것으로 할 때는 entj였는데, 간단 테스트가 엉터리인 것 같습니다. 질문이 mbti 취지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상기한 링크 블로거 주인장은 강사 교육까지 받았다는데 여러 자료를 검토해보니 저 블로거도 엉터리인 것 같거든요?

   

해서, 테스트를 받지 않고 개념적으로 이해하고서 보니까 인드라는 외향형이 아니라 내향형이더군요. 그리고 판단형이기는 한데 인식형에 가까운 판단형입니다. 직관형이구요. 사고형/감정형에서는 경계선상에 있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INTJ이거나 INFJ인데, 가끔 INTP나 INFP처럼 굴 때가 있는 사람입니다.

   

mia는 이태리어로 'my'이런 것입니다. mia venus하면 나의 비너스인 셈이죠. 심리학자 칼 융적 개념을 지향하는 닉입니다. 그러고보니 mbti도 칼 융을 지향하는 심리테스트로군요~!    

st72012/09/09 13:43답글|삭제|신고

인드라 오 맞아요ㅋㅋㅋ 양쪽 다인거같고 너무 애매합니다. 근데 딴건몰라도 P는 무조건 확시합니다. 제가봐도 전 J는 아니에요ㅋㅋ 산만하고 계획없고 생각없고 감정/사고 요게 감각/직관 이거보다 좀더 경계에 가까운듯 합니다. 감정, 사고는 두 번 다 숫자 자체가 작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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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이 MBTI에 대해서 덧글을 달아주어서 인드라가 생각해보았다.

   

MBTI란 무엇인가 

 

MBTI는 1900년도부터 1975년에 걸쳐 캐서린 브릭스(Katherine Cook Briggs)와 이사벨 마이어스(Isabel Briggs Myers)의 모녀에 의해 계발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차이점과 갈등을 이해하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은 자서전 연구를 통한 성격분류로 시작되었고, 1921년 칼 융(C.G. Jung)의 심리유형이론(Psychological Type) 이론을 접하면서 인간관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후 MBTI Form A, B, C, D, E를 거쳐 1962년 Form F가 미국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 의해 출판되었고, 그리고 1975년 Form G를 계발하여 미국 CPP에서 출판, 현재에 이르러 Form K, M, Q 등이 계발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1990년도 표준화 작업 완성돼

한국의 MBTI 역사는 1988년에서부터 1990년 부산대학교의 심혜숙 교수와 서강대학교의 김정택 박사에 의해 미국 CPP와 MBTI 한국판 표준화에 대한 법적 계약을 맺고 MBTI Form G 표준화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90 년 6월에 한국 MBTI 연구소를 설립 후 MBTI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인 초급, 보수, 중급, MMTIC, 적용프로그램 및 일반강사과정을 계발하였으며, 1992년 2월에는 한국심리유형학회 발족하였습니다. 2002년 MBTI Form K 표준화 등 지속적인 MBTI 연구, 번역, 저술활동 등이 이루어져 오고 있습니다.

-내용출처 : mbti 연구소 홈페이지

   

   

MBTI란 칼 융 분석심리학을 토대로 만든 심리 검사이다. 인드라가 인터넷에 있는 MBTI 관련 글을 읽어보니 비전문가인 인드라가 보기에도 엉터리들이 많았다. 심지어 MBTI 강사교육을 받았다는 이들조차 MBTI 취지를 잘 알고 있는지 회의적이다.  

 

가령 당신은 논리적인가, 아닌가 하면 다들 논리적이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선택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감수성이 있느냐 없느냐, 일 중심이냐, 사람 중심이냐, 계획적이냐, 아니냐, 뭐 이런 식으로 묻게 되면, 분석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는가 회의적이다. 이는 칼 융 개념이나 MBTI 개념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 의미와 쓰임새가 다름에도 이 차이를 간과하는 오류도 있다.  

 

일단, MBTI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칼 융 분석심리학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칼 융의 여덟 가지 분류를 확대하여 칼 융의 합리적 기능과 비합리적 기능을 독립적 변수로 확대하여 열여섯 가지로 확대한 것이 MBTI이기 때문이다.   

   

   

 

http://www.cyworld.com/sickwind1/7058653

   

칼 융은 프로이트의 제자였으나 이견이 있어 갈라섰다. 갈라섰다 해서 프로이트 이론을 전면 부정한 것이 아니라 프로이트 이론을 승화시켰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가 싶다. 

 

프로이트는 유대인답게 종교적 체험이나 예술적 체험을 부정하고 환상이나 신경증으로 치부하였으나, 칼 융은 종교적 체험이나 예술적 체험 등을 집단 무의식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프로이트는 리비도설을 통해 다른 충동을 리비도의 변종, 성적 에너지의 변종으로 보았으나, 칼 융은 정신 에너지 중의 하나로 성적 에너지 지위를 격하했다.  

 

해서, 프로이트가 중시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도 칼 융은 수많은 컴플렉스 중의 하나로 치부했다. 

 

프로이트는 정신적 외상을 중시하고 그 외상을 근거로 '사람이란 변하지 않는다'고 본다. 반면 아들러는 노이로제 연구를 통해 권력에의 의지를 중시하여 '사람이란 변한다'고 본다. 이에 융은 '사람이란 변하지 않기도 변하기도 한다'고 본다. "정신이란 이것이냐 저것이냐 파악되기 보다는 이것이기도 하고 저것이기도 한 것"이다. 

 

정리하면, 칼 융이 추구한 것은, 금도끼는 프로이트, 은도끼는 아들러가 아니라, 혹은 그 반대로 금도끼는 아들러, 은도끼는 프로이트가 아니라, 금도끼도 은도끼도 모두 내 것이라는 이솝우화 주인공이 산신령과 나누는 태도인 것이다.  

 

인간이 신의 흔적이 담긴 무의식에 진솔하게 대하면 신이 인간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이다. 허나, 인간이 신의 흔적이 담긴 무의식을 소홀하게 하여 금도끼나 은도끼란 눈앞에 보이는 이분법에 현혹당한다면 신은 인간에게 선물은 커녕 재앙을 내린다는 것이다.   

 

   

   

"융에 의하면 의식은 내향, 외향의 두 가지 태도 뿐 아니라 네 가지 정신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감각sensation사고thinking감정feeling, 그리고 직관intuition기능을 말합니다. 이중 사고와 감정 기능은 모두 '옳다/그르다,' '좋다/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으로 이치에 맞게 진행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합리적 기능이라고 하고, 감각과 직관 기능은 이와 같은 합리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직접적인 인식이므로 비합리적 기능이라고 합니다. 합리적 기능과 비합리적 기능은 서로 극을 이루어 대립하고, 각각을 구성하는 두 기능, 즉 사고와 감정, 그리고 감각과 직관도 서로 대극 관계에 있습니다. 대개 이들 네 기능 중 가장 잘 발달한 기능을 주기능이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어떤 주기능을 주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가에 따라 각각 사고형, 감정형, 감각형, 직관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고는 이성의 법칙에 따른 판단작용입니다. 그것의 평가기준이 외부의 객관적 사실에 있고 그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나 이미 보편화된 개념으로 향할 경우, 외향적 사고라고 하고, 평가기준이 주관의 원천에서 나오고 사고가 내적인 방향을 취해 주관적인 이념, 주관적인 성질의 사실로 결론짓는 경우 내향적 사고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의 삶이 주로 객관적으로 주어진 것, 즉 객관적인 사실들이나 보편타당한 판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그는 외향적 사고형에 속합니다. 그는 보편타당한 가치기준에 부합된 사고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곧잘 "우리는 마땅히 ... 해야 한다." "사람은 본래 ...."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외향적 사고형은 공정무사한 사회지도자, 정치가, 과학자, 혹은 개혁자인데, 학자나 교수가 외향적 사고형이면 항상 객관적 사실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거나 보편적인 객관적 법칙을 추출하는데 관심이 크고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비판적 견해는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형에서는 내향적 사고와 감정기능이 무의식에 억압되고 감각, 직관같은 비합리적 기능도 상대적으로 열등한 상태에 있게 됩니다. 가장 억압되는 것은 사고의 대극인 감정이며 그것도 내향적 감정기능입니다. 무의식에 있는 열등한 내향적 감정은 충동적이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유아적인 성향을 띄우며 억압이 심할수록 힘을 얻어 의식을 자극하게 됩니다.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유치하고 독선적인 언행, 감정폭발을 일으켜 주위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 우리는 그 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의식에서 억압된 미숙한 비합리적인 기능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식의 태도와는 반대로 고태적이고 미신적인 성향으로 나타나는데 평생을 과학연구에 몰두해온 냉철한 과학자가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된 사이비과학적인 신비술에 몰두한다든가 비타민 씨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말하기 시작하는 경우에 그러한 무의식의 보상작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향적 사고형의 사고는 긍정적이고 합성적이지만 외향적인 사고가 일방적으로 극대화되면 억압된 내향적인 열등한 감정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사고("Nothing but thinking")가 됩니다. 즉 "무엇에 지나지 않는다."식으로 판단의 대상을 무엇인가 진부한 것으로 환원해서 그 객체에서 그것이 가진 독립적인 가치를 박탈합니다. 누가 오랜 노력 끝에 책을 펴 냈습니다. 부정적 사고에 사로잡힌 극단적인 외향형이 말합니다. "그 사람 그 책으로 얼마나 벌지?"

   

같은 사고형이면서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 요인에 근거를 둔 이성적 법칙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내향적 사고형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주된 판단과 행동의 기준은 내면에 있습니다. 즉, 내적인 가치는 깊은 무의식의 원형층에서, 혹은 '자기Selbst'로부터 나옵니다. 이들에게는 어떤 객관적 사실 그 자체보다 그 사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외향적 사고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때 그때의 다수의 의견에 맞추어 생각을 바꾸는데 비해서 내향적 사고형은 "내일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능금나무를 심는다."는 스피노자의 말을 실천합니다. 깊은 내적 성찰을 하는 학자, 사상가, 종교가로서 항상 이성과 합리성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서 이 유형이 발견됩니다. 이들은 세상 사람이 무엇이라고 해도 그들의 생각을 펴는데 용감하고 그래서 독단적이라는 평을 특히 외향형으로부터 받게 되지만 자신이 구축한 이념세계를 막상 실현시켜야 할 때에는 극도로 소심해집니다. 그러한 일이 자신의 성질에 안 맞기도 하고 실제적인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형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객관적으로 설명하는데 서투르고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도 없어서 좋은 교사가 되지 못합니다. 또한 감정표현이 부족하여 "남의 마음을 몰라 준다"는 원망을 받게 됩니다. '창백한 수재형,' '예리한 지성의 소유자,' 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내향적 사고가 일방적으로 지나치면 사고를 통한 판단은 경화되고 완고해집니다. 비사교적이면서 어린애 같은 정서를 지닌 노총각의 모습에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말은 글자 그대로 주관적인 것이 되고 남의 말은 완전히 무시하고 자기 말만 하게 됩니다. 이런 경향은 '나'(자아)를 자기Selbst와 혼동하는 데서 나옵니다. 이 형에서 가장 많이 억압되기 쉬운 것은 외향적 감정입니다. 외향적 사고도 열등한 상태로 있게 되며 비합리적 기능도 상대적으로 미분화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

열등한 감정은 분화가 덜 된 까닭에 흑백판단의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싫은 사람은 덮어놓고 싫고 좋아하는 사람은 덮어놓고 좋아하는 맹목적인 경향이 생깁니다. 이 형의 사람이 일단 어떤 대상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 거의 광적으로 맹목적인 사랑에 빠질 수 있고 그 감정은 무척 원시적입니다. 내향적 사고형에서 열등한 기능의 하나인 외향적 사고와 함께 외향적 감각기능이 의식의 내향성을 과도하게 보상하는 경우, 이들은 외향형보다 더 그들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통계수치나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동원합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외향형으로 오인 받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발휘되는 주기능과는 달리 과보상된 열등기능은 늘 강박적이고 완전무결성을 지향하여 다소 경화된 느낌을 주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보상된 열등기능을 발휘할 때는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예민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목할 것은 사고형이라 할지라도 주기능(제 1기능) 다음의 제 2기능(보조기능)이 직관이냐 감각이냐에 따라 나타나는 심리적 양상이 모습을 달리 한다는 것입니다. 직관적 사고가 있고 감각적 사고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의식에 있는 열등기능의 성격도 달라집니다.

   

이상에서 외향적 사고형과 내향적 사고형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관찰하여 하나의 법칙을 도출해낸 다윈이 외향적 사고형의 대표적인 예라면, 인식자체를 비판한 칸트는 전형적인 내향적 사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향적 사고가 백과사전적인 풍성한 사실의 축적과 그 객관적인 관련성에 대한 관심을 통하여 지식의 확장에 능하다면, 내향적 사고는 하나하나의 관념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하여 지식의 심화에 능합니다. 외향형의 입장에서 보면 내향적 사고형의 판단은 냉철하면서도 완고해 보이고 때론 객관적인 사실을 도외시한 자기만의 생각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반면에 내향형은 외향적인 사고형의 방대한 지식의 양에는 놀라지만 그들의 사고는 객관적인 조건에 지나치게 얽매여 근시적이고 피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두 형의 사람이 만나 어떤 주제에 관해 토론을 한다면, 외향적 사고형은 다양한 통계자료나 객관적인 사실을 제시하여 자신의 생각을 입증하려 노력할 것이고, 내향적 사고형은 그러한 객관적인 자료는 별로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적인 추론을 통한 결론을 도출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공동의 이성적, 합리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서로 의기투합하지만 뒤에 가서는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결국 우리는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헤어집니다. 그러나 이 예는 극단적인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이들 둘은 각자의 무의식에 있는 열등한 기능을 의식화하도록 서로 영향을 주며 의식에 부족한 것을 보충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융도 외향적 사고와 내향적 사고는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하고 있을 뿐, 둘 모두 창조적인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형에서 무의식에 열등하게 남아있는 기능들은 늘 열등한 채로 있는 기능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분화될 수 있고, 또 전 인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분화되어야만 할 기능입니다. 이러한 열등기능을 분화 발달시키는 것이 자기실현, 또는 개성화Individuation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 ··· aahcgdo4"

   

칼 융이 성격 이론에서 내향, 외향, 감각, 사고, 감정, 직관 이런 여섯 가지를 분류하였다면, 이는 인류가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인간은 모든 성향을 지니고 있되, 주기능이 있고, 보조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때, 보조기능이라 하여 역할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근래 유전자 연구에서 보듯, 쓸모없어 보인다 하여 정크 유전자, 쓰레기 유전자라고 하는 것도 인간 활동에 개입한다고 하는 것처럼 보조 기능은 그림자 역할을 한다는 것이 칼 융 핵심 이론인 것이다. 

 

가령 남성 안에는 여성 그림자가 있고, 여성 안에는 남성 그림자가 있는 식이다.  

 

 

   

칼 융이나 MBTI에서 보면, 각 변수들이 따로 분리해서 말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에너지 흐름과 균형을 중시하기에 각각 변수들의 연관을 더 중시한다. 

 

    

"

성옥심리검사연구소 | 성옥 윤규원

http://ctintl.blog.me/10114528758

심리적 게임 상태란,

개인이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처했을 때 스스로 심리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일종의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심리적 게임이란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용하는 방어기제의 일종인 것이다.

기질별 심리적 게임

조직의 결합력이나 역동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각 기질의 상태에 따라 외부로 표출되는 표현입니다.

SJ -불평

보호자며 전통주의자인 SJ의 심리적 게임 상태의 대표적인 표현은 '불평'입니다.

이들은 게임 상태에 들면 고통을 호소하며, 불평, 근심하기, 잔걱정, 미리 걱정, 자기연민(뒷바라지, 한탄하기), 우울, 잔소리 등이 많아집니다.

이들은 그러면서도 늘 다른 사람을 개과천선 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SJ들은 평소에 좋은 상태에서는 '괜찮다', '제가하죠' 등의 말을 많이 하며, 현관의 발판 되기(쉽게 양보하기) 등을 늘상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다고 생각되면 쉽게 게임 상태에 들게 됩니다.

SJ들을 심리적 게임 상태로부터 빠져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는 창의적이라고 칭찬하는 것이 필요하며, "도와줘요! 당신이 필요해요!" 라고 하면 무슨 일이든 하게 됩니다.

SP - 등치기

장인이며 소방수인 SP기질의 대표적 심리적 게임은 '등치기(~안 하면, ~안 하겠다!)로 표현됩니다.

심리상태가 나빠지면 참을성 부족, 임기응변, 가짜연기(회유,가장), 난폭한 행동, 흥청망청, 겁주기, 허무와 충동적, 무책임등의 표현이 나타나며, 자신의 주관이나 개인적 사실을 일반화하려고 합니다.

SP들을 게임 상태로 들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은 '도대체 생각이 있느냐?!' 하는 질문이라 할 정도로 이런 말을 싫어합니다. 금해야 할 말일 것입니다.

SP의 심리적 게임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피드백을 해 주고, 한 일에 대해 간단한 카드 한 장 정도의 표현을 한다거나, 저녁을 함께 한다면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이들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NF - 위장

이상가이며 대변인인 NF들의 심리적 게임 상태의 대표적 표현은 '위장(안 그런 척, 안 아픈 척)'입니다.

이들은 마음 읽기, 내적 갈등 등을 하며, 헌신을 하다가 순교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수시로 상태가 바뀌는 메뚜기 등의 게임을 하게 됩니다.

또한 건망증, 동상게임(마비된 것 처럼), 경련 등의 신체적 상황까지도 발전할 수 있으며, 무능감을 느끼거나, 이심전심적 기대로 갈등을 회피하고, 문제를 은폐하여 더 큰 문제로 키우기도 합니다.

이들은 감정 이입을 잘 하는 수준을 넘어 매우 뛰어나지만 때론 지나치기도 합니다.

NF의 심리적 게임 상태를 타개하는 방법으로는 이들과 감정을 교류하는 것이며, 이들에 대한 인정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NT - 좁쌀 깨물기

합리론자이며 아이디어 구축자인 NT들의 대표적 심리적 게임은 '좁쌀 깨물기(사소한 트집)'입니다.

이들은 게임 상태에서는 비논리성 비판하고 과도한 분석을 하며, 무감정한 상태가 되거나, 고정된 사고에 빠지게 됩니다.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말꼬리 잡고 따지기, 미신에 빠지기, 아무 것도 생각 나지 않는 공백의 상태에 들기도 하고, 상대나 조직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가장 혹독한 비평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심리적 게임 상태에 있는 NT들에게 '너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 라는 말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됩니다.

이들에게는 가능한 '든든하다, 존경스럽다, 기발하다' 등의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또 이유 없는 칭찬은 경계함으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반드시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상기한 블로거는 그의 다른 글들을 모두 검토한 결과, 인드라가 보기에 칼 융이나 MBTI 취지에 접근하여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블로거 글에서는 상기한 예처럼 두 성향을 결합해서 신중하게 설명한다. 반면,

인터넷에 나오는 MBTI 설명이란 각 변수를 모두 분리해서 설명하니 엉터리 결론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분석심리학 탐구

2. 분석심리학의 기본 개념

(1) 상징Symbol

융은 원형을 분석심리학에서 어떻게 적용하였나? 어느 젊은 처녀가 융에게 분석을 받으러 왔다. 처녀는 뱀의 환상 때문에 고통받고 있었다. 그녀의 꿈에서 뱀은 태왕과 곡괭이를 그리고 땅에 묻힌 십자가를 둘둘 감고 있었다. 이들 상징이 갖는 의미를 사전적으로만 해석해선 곤란하다. 그보다는 분석받는 이의 정서적 반응을 탐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분석받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꿈에 나타나는 상징의 의미를 거의 모르고 있다. 상징은 꿈꾸는 이의 의식에 통제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 상징들을 실마리로 삼아 무의식에 내재된 에너지를 내담자의 의식에 활성화 시키는 것이 분석심리학의 최대 목표이다. 이처럼 모호한 심상이나 고통스런 상징에서 의미를 찾는 것을 '무의식의 의식화'라 한다면, 무의식의 내용을 의식화하고 심혼의 건강한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을 '초월적 기능'이라고 한다.

(2) 초월적 치료 기능Transcedent or Healing Fuction

융의 분석 치료는 상징의 표현 과정에 있어 '환원주의적' 접근 보다는 '건설적' 접근을 더 중요시 한다. 건설적 치료란 내담자가 자신의 꿈에 나타난 상징과 고대 신화간의 병렬적 비교를 통해 스스로의미를 통찰하도록 길 안내를 해주는 것이다.(하지만 도시화, 산업화를 거친 현대 문명에서 태고적 민담, 신화적 심상을 갖는 꿈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 처녀는 어떻게 태양을 감고 있는 뱀의 상징을 해석할 수 있었을까?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는 뱀에게 물린 사람은 우선적으로 사원에 데려갔다. 그러면 사제는 어둠의 뱀 아핌(appep)에 의해 위협받는 태양신 라(Ra)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는 경전을 읽어 내려갔다. 사제들은 뱀에게 물린 사람에게 경전을 읽어주는 것이 치료 효과가 있다고 믿었음이 틀림없다. 과연 그것이 치료 효과가 있을까? 현대인이 보기엔 장티푸스에 걸린 사람에게 그림 형제 우화를 읽어주는 것처럼 우습게 들릴 지도 모르겠지만, 이집트 사람들에게 병든 사람에게 경전을 읽어주는 것은 그 사람에게 '신성성'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태양신이 뱀에게 고통 받는 것처럼 환자또한 뱀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며, 태양이 내일 다시 떠오르는 것처럼, 자신또한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이런 '심리적 진정 효과'를 통해 병든 사람은 자신이 고립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고, 내담자 또한 꿈의 상징적 의미를 찾아냄으로써 자신의 문제가 극복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3) 적극적 상상

융은 내담자에게 다양한 접근 방법과 기법을 사용하여, 꿈, 환상, 상징에 나타난 이미지를 집단 무의식과 재연결하도록 도와주는데 노력하였다. 이는 융 자신이 만다라를 그렸던 경험을 통해 치료적 효과를 스스로 체험했기 때문이다. 창조적 활동은 원형을 자극하고 조절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굼의 심상이나 상징은 여러 방식을 통해 구체화 될 수 있는 것이다. 드라마, 춤, 그림, 글쓰기 등을 통해서 무의식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압력을 의식에서 덜어주고 내담자가 스스로 심혼의 중심을 발견하는 과정을 '개인화 과정'이라고 명명했다.

(4) 중심화 과정Centering Process

적극적 상상 과정을 통해 심상의 의미를 조절할 수도 있지만, 꿈의 상징은 거의 대부분 무의식에서 자동적으로 출현하며, 의식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수동적이다. 상징은 꿈꾸는 사람이 잃어버린 것이나 알지 못하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다. 그 젊은 여성 내담자는 자신의 꿈에서 "멋지게 장식된 고풍스러운 칼이 무덤의 봉분에 꼽혀 있는 것을 보았고, 누군가가(젋은 남성으로 여겨지는) 그 칼을 뽑아 자신에게 주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융은 칼에서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가를 물어보았다. 여성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였다. 그 칼은 여성의 어린 시절 기억에서, 태양 아래서 눈부시게 빛나는 아버지의 칼이었던 것이다. 연상 기법을 통해서 여성의 꿈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있게 됐음을 알게 되었지만, 아직 이것은 '개인화 과정'에 도달한 완전한 "의식화"는 아니다.

프로이트적 해석에서는 칼이란 명백하게 '아버지에 대한 컴플렉스', '남근 선망'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환원주의적 해석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분석심리학적 치료법은 보다 더 진취적인 것을 요구한다. 융의 건설적 접근법에서는 분석가와 내담자가 꿈 속의 상징과 관련된 유사한 이미지를 상징과 민담등을 통해 찾아내는 '확충적 기법'을 사용해야 한다. 그 여성의 꿈에서 칼의 이미지는 그녀의 선조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켈트족계 영국인이었고, 켈트족의 민족적 정신은 매우 강렬하고 충동적인 기질이 있었다. 이것은 그녀 아버지의 성격과 아주 유사한 것이었다. 이제 그녀는 그녀 아버지가 가졌던 성격을 자신의 무기로 주장해야 한다고 융은 가르쳐 주었다.

그녀는 이제 일상 생활의 모든 곳에서 뱀이 휘감고 있는 십자가 모양의 칼을 보게 되었고, 이것은 분석가인 융의 개인적 상징인 만다라와 같은 것이었다. 그때까지 그녀는 소극적이고 성적인 공상에 빠져있는 응석받이 어린아이였지만, 그녀의 켈트적 기질이 발견됨으로써 그녀의 삶은 달라졌다. 칼은 그녀 자신의 강점이자, 오랫동안 억압되었던 그녀의 진실이었다. 이렇든 삶에 대한 통찰과, 상징의 발견은 모든 인류가 지닌 오랜 정신적 유산인 것이다.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 ··· aaezndqm

   

   

인드라는 프로이트보다는 융의 심리학이 편하다. 인드라가 프로이트보다 칼 융 심리학을 선호하는 것은 경험적이다. 

 

인드라는 이십대 시절 특별한 계기로 인하여 약 오백여 명 이상되는 사람들(90%는 이십대 여성)을 대상으로 상담을 한 바 있다. 처음에는 장난삼아 했는데, 경험이 축적되고, 그에 따라 임상에 적당한 이론을 찾다 보니 칼 융 이론이 그중 제일 이치가 맞다고 보았다. 

 

인드라는 어느 날부터 사람들 꿈 해몽을 하기 시작했다. 세 가지 경험이 작용했다. 하나는 인드라가 조숙해서 일찍 철이 들고 난 이후 많은 이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훈련을 했다는 것이다. 듣는 것 체질이어야 한다.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상대방 이야기를 내내 들을 수 있는가? 결코 쉬운 것 아니다. 인드라는 가능했다. 해서, 인월리가 가능했던 것이다. 두번째로는 별로 가진 것이 없는 인드라로서는 상대 여성과의 동질성 확보를 위해서는 근원적인 이야기로 인류애(?)를 극대화하거나, 대화를 글쓰기처럼 하는 것이 소용이 있었던 것이다. 백수 입장에서 썰을 풀어야 한다면, 자신의 잠재성을 최대한 발현해야 하지 않겠는가. 세번째는 꿈 해몽이란 흡사 문학 비평, 시 비평, 소설 비평, 영화 비평과 흡사했다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임상을 통해 몇 가지 원칙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 꿈이란 영화요, 소설이다. 감독이나 작가는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두 자기화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설과 영화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 역시 감독과 작가의 숨은 자신이라는 것이다. 주인공만 감독과 작가의 화신, 아바타가 아닌 것이다. 

 

둘,  인드라는 예서, 더 나아가 꿈에서 나타난 사물들도 모두 자기화한다. 예서, 중요한 것은 악당이란 자가 꿈에서 나타나더라도 그 악당 얼굴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면 사물이라는 것이다. 인드라가 임상으로 볼 때, 판단형과 인식형의 주요 차이라고 보는데, 판단형 꿈에서는 주인공이든, 악당이든 얼굴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반면, 인식형 꿈에서는 주인공이든, 악당이든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굴이 없이 역할만 수행하는 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사물화한 것이다. 어느 꿈에서는 아예 인간이 나오지 않고, 오직 사물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때, 그 사물은 마치 움직이지 않는 나무처럼 자신인 것이다. 곰인형이나 예쁜 탁자, 멋진 집, 풍경 이런 것들만 꿈에서 나타난다면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진을 찍어도 인물화보다는 풍경화에 심취한다면 고려할 일이다. 

 

셋, 꿈에 나타난, 자기화한 것들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요구하고 있다. 헌데, 그 요구 형식이란 일반적인 것에 따르기도 하지만, 오직 자신의 경험적인 것에만 따르기도 한다.  

 

이러한 원칙은 인드라가 특정한 이론을 공부하고서 획득한 것이 아니다. 오백여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획득한 임상 결과다.  중요한 건 인드라 임상 결과가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과 합치되는 바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인드라 상담에 긍정적이었다. 인드라가 한 일이라고는 그들 꿈을 들어준 뒤 백과사전적인 방대한 이야기들 중 몇몇 이야기들을 해주는 것일 뿐이다. 그 별 것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해, 인드라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그저 판단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불현듯 느낀다는 점이다. 하고, 아주 극소수만 그런 과정을 인드라에게 알려주지만, 대부분은 그런 과정을 인드라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단지, 인드라 고마워요, 그간 자신이 고민하던 것이 무엇인지 잘 풀렸어요. 이제 내 인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등등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한다. 한마디로 상담자는 왜 자신이 그런 꿈을 꾸었는지 알게 되었지만, 인드라는 모른다는 것이다. 말해주지 않으니까. 인드라는 그저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고, 쉴 사이 없이 떠들 뿐인데, 상담자는 흥미롭게도 자신이 이득이 있는 부분만 정확하게 파악한 뒤, 그 결과를 인드라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하여간 상담자의 로망이라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 그 어떤 문제도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전에는 카톨릭 고해성사 신부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심리학자인 게다. 공통점은 무엇인가.  

 

하늘은 네 편임을 말한다. 하늘은 우리 편임을 말한다. 하늘은 우리를 넘어선 편임을 말한다. 

 

삼단계 논리를 과거엔 신부가, 오늘날에는 심리학자가, 미래에는? 

   

   

인드라는 건대항쟁으로 구속되기 전까지는 '여동생에게는 무심한 착한 오빠'였던 것 같다.  이는 지금도 여동생에게 미안한데, 등하교길에 여동생이 오빠랑 같이 가려고 하면 오빠는 혼자 가곤 한 것이 가슴아픈 기억으로 남는다. 인드라는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는 것이 좋았다. 십대 때 이미 평생 독신으로 살 것을 결심하기까지 했다.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누가 옆에서 수다를 떨면 들어주지만, 그 수다보다는 삶이란 무엇인가, 우주란 무엇인가 이런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았다.

   

인드라는 말하는 것보다 글쓰는 걸 좋아했다. 남자가 청소년기에 꼬박꼬박 일기를 쓰는 건 내향적인 인물임을 말해준다. 또,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다. 청소년 시절 인드라와 지금의 인드라는 좀 다른 사람인 것 같다. 그 당시 인드라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면 판단하려 하지 않았다. 그냥 들어주었다. 비밀을 지켜주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인드라가 참 편하고 좋다고 했다. 해서, 인드라랑 친하려고 많이 그랬는데 인드라는 사람을 많이 가렸다. 친구를 집에 데려온 적이 거의 없었다. 이런 점을 보면, 인드라가 인식형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즉, 청소년기까지 인드라는 MBTI 유형에서는 내향적 인식형 인물인 것이다. IP인 것이다.

   

아울러 인드라는 청소년기에도 보편적인 법칙을 정립하려고 애를 쓴 것 같다. 기존 보편적인 법칙에 순응하려고 했다. 다른 이들보다 규칙적이었다고 본다. 허나, 순응할 수가 없었다.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오른손잡이 위주 세상에서 많이 불편하면서도 인식과 사고과정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연이은 경험들에서 인드라가 살아남기 위해 기존 보편 법칙을 버리고 새로운 보편 법칙을 만들고자 노력했었다. 

 

청년기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보조기능이 주기능처럼 활약했던 시기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인드라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그리 즐겨하는 편이 아니다. 허나,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만남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건대항쟁 이후이다. 건대항쟁 이후부터 인드라는 변한 게 없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한 수 접어주더라. 가령 운동권 만남도 그렇다. 인드라가 건대항쟁을 경험하지 않고, 과격한 선동과 노래를 한다면, 다들 인드라가 평소에는 가두시위 등 운동권 투쟁에 소홀하니까 뒷풀이에서만 지랄한다고 여긴다. 허나, 인드라가 건대항쟁을 겪은 뒤에 뒷풀이에서 과격한 선동과 노래를 하면, 다들 인드라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 인드라에게 한 수 접어주니 인드라가 그 아무리 소심하더라도 모임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반복하면 인식형이었던 인물도 계획형 인물로 바뀐다. 모임을 계획해야 하니까.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인드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드라는 아웃사이더이기 때문이다. 기존 이론에서는 인드라가 모임을 주도할 수 없으니까. 해서, 그에 걸맞는 이론이 인드라에게 생산되는데, 그 최종 형태가 국유본론인 것이다. 

 

이처럼 평판이 좋아지니 '착한 오빠'에서 '매력적인 오빠'가 되었다. 착한 오빠일 때는 여자가 없었다. 허나, 나쁜 남자인 매력적인 오빠가 되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이래라, 저래라 하면 여성이 싫어한다. 허나, 힘이 실리고 그 결과를 보여주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남성이란 여성의 로망이 된다.  자기 성격을 바꾸고 싶을 만큼 멋진 남성이니까.

 

인드라는 본디 독신으로 살려고 했는데, 이십대 때 워낙 여성들한테 인기가 좋아서 장가를 갔다. 미안하다. 이런 소리를 정말 낯 두껍게 이야기해서, 헌데 사실은 사실이다. 

   

인드라는 이전까지 무언가 인드라가 미칠 수 있을 정도로, 목숨을 걸 수 있을 정도로, 소명이라고 생각할 정도인 것을 찾았다. 그런 것과 인물을 찾아 행하는 이들을 무척 부러워했다.  

 

헌데, 인드라는 찾은 셈이다. 국유본론이다. 평생 국유본론과 함께 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마찬가지로 인드라 이웃 중에는 인드라를 택하거나 국유본론을 택하면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 인드라는 운명이라고 본다. 

 

정리하자. 

 

인드라가 왜 이런 글을 쓰나. 

 

인드라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소소한 것을 제치고, 

왜 인드라이지? 

국유본론이지? 

내가 왜 이런 것에 끌리지?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기 바라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인드라를 지금 당장 만나 소맥을 마시며 이야기하고픈가?  

여러분은 인드라를 인터넷에서 만나 익명으로 묻고 그 답변을 얻은 뒤 그 익명의 흔적마저 지우고 싶은가? 

 

여러분은 세 명 이상이 모여 글을 쓴 뒤 대표필진 인드라가 편집 집필하는 구조로 여기는가? 

여러분은 인드라가 외계인, 국유본 핵심인물, 프리메이슨 한국 서울지부 랏지 대표로 짐작하는가?

 

여러분은 인드라 국유본론이 불쾌하지만 보편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이는가? 

여러분은 인드라 국유본론이 맞는 구석이 많지만 쪽발놈현을 좋아하기에 싫어하는가? 

 

여러분은 인드라의 국유본론 대신 자신의 국유본론을 주장하고 싶은가? 

여러분은 인드라 국유본론이 타당하지만, 세상의 전부가 아닐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정몽준,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국유본론 2012

2012/08/28 02: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62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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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정은 척살, 조국통일이 앞당겨집니다. 

여러분의 역량을 과소평가하지 말길 바랍니다.

 

정몽준,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28 

 

   

몇몇 이웃분들이 쪽발민주당 경선에 대해 궁금하다 하여 글을 올립니다.

인드라는 쪽발민주당 경선에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이웃서비스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최근 인드라는 대선이 5 : 5 박빙 승부라면서도 박근혜가 아주 미세하게 우세하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쪽발민주당 경선 전 부산 번개를 할 때만 해도 대선 구도가 박근혜 대 김두관이 될 것이라면서 6 : 4 정도로 김두관 우세로 보고 김두관이 대통령이 유력하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김두관이 손학규 버프받고, 안철수 버프받아 대통령이 되는 시나리오인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쪽발민주당 경선에서 초반에는 문재인이 우세하지만,

문재인이 과반수를 점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해서, 비문세력의 주도권을 잡아 김두관이

결선투표에서 문재인을 이기는 쪽발민주당 경선 역전 드라마를 쓰고,

이 기세를 몰아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실제 쪽발민주당이 김두관 중심으로 역전드라마를 기획한 것이 사실이잖아요? 

헌데, 왜 쪽발민주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흥행으로 이끌기는 커녕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것일까요? 

 

심지어 박지원 공천헌금 사건이 터지고, 된장년 노정현이 재부각되는 것일까요?

   

 

   

김두관이 수도권 진보층, 영남표 책임지고,

손학규와 박준영이 경선 전에 쪽발돼중에게 문안인사를~! 하는 쪽팔린 작전으로 수도권 보수층, 전남표를 흡수하고,

정세균이 수도권 중도층, 전북표를 흡수하는 작전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쪽발기남과 쪽발미경이 합세했더군요.

또한, 정세균표 룸살롱마니아 최종원이 김두관한테 가세했더군요.

   

예서, 말한 적이 있지요?

박근혜 대 손학규 무슨 CIA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오면 다 헛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런 건 오히려 CIA 역공작으로 보면 됩니다.

   

박근혜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닌데, 손학규가 새벽 파고다공원을 배회하는 좀비 게이 이미지인데 비교 불가죠.

   

여기에 박준영과 뉴라이트 쪽발동영도 묻어가는 것이었지요.

쪽발동영은 말할 것 없구요. 생략하죠. 언급할수록 불쌍한 병쉰색희잖아요.

박준영은 광주전남을 애초에 책임지기로 했는데, 외교왕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소신 지지자 아닙니까.

호남 보수층을 견인하려다 반대가 심하니 사퇴시킨 거죠.

   

콘트롤타워는 뉴라이트 정몽준이었다고 봅니다.

   

반면 문재인의 배후는 노비네파 삼성 이건희로 봅니다.

서열로 따지면, 뉴라이트 정몽준보다 하위입니다.

다만, 문재인이 노비네파가 아니고 뉴라이트입니다.  

   

현 시점에서 보면, 이건희가 한반도 서열 1위 정몽준은 물론 쪽발정은, 이명박, 박근혜보다 한반도 서열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문재인하면 친노삼성파라고 불리는 해골표 이해찬이 유명하죠.

하고, 쪽발놈현의 FTA는 삼성 작품이었다, 라고 주장한 병쉰색희 정태인 주장이 있는데,

쪽발놈현과 FTA 사이에는 김종훈보다 백만배는 매국노인 김현종이 있는데 

이넘이 삼성에 있다 문재인한테 갔잖아요^^! 

여기에 박지원이 부산저축은행 비리 동지로서 결합한 것으로 봅니다.

헌데, 공천 헌금에서 터지네요^^!

인드라가 볼때, 공천헌금은 맛뵈기고, 본게임은 문재인이 후보가 되면 본격적으로 한탕할 것으로 봅니다.

   

안철수도 본게임이 아니니까 사소한 걸로 입질하는 건데요.

안철수가 나서면 본게임에서 지금까지와는 상상할 수 없는 큰 건이 터질 것이요, 후퇴하면 목숨은 건질 것 같습니다.

안철수는 일단 놔두고요~!

   

아는 분은 알겠지만, 손학규 뉴라이트 기독교, 정세균 뉴라이트 기독교, 김두관 목사 동생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여기에 김두관은 이재오와 국민대, 운동권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경남지사할 때 토지공사 유치한 건 이명박과 이재오 덕분입니다.

(인드라와 이재오는 재야 운동권 시절에 같이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김두관은 경남지사할 때 무소속이었는데, 여권에서도 최약체 후보를 내놓았고,

쪽발민주당 등 야권단일화로 밀어주어서 경남지사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한반도 서열 1위 정몽준 역할이 지대했다고 봅니다.

해서, 전북현대 최강희가 국가대표감독도 되는데, 최강희 별명이 봉동이장입니다~! 이장하면 김두관^^!

마지막으로 SBS 드라마 대물에서 고현정이 활약하는 공간이 남해입니다. 김두관은 남해 군수를 했지요~!

(SBS 드라마 대물 각본을 쓴 분이 나타샤와 수영모임 친구입니다. 지난 장모 장례식 때도 왔었지요.)

   

하면, 김두관은 현재까지 왜 실패했나요?

인드라는 김두관을 굴러들어온 복을 내쫓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세 가지 요인을 짚겠습니다.

   

   

하나, 인드라가 정몽준을 조지기 시작했다

   

부산 번개를 7월초에 했습니다. 헌데, 7월 16일이던가 인드라가 쪽발영표와 김두관 관계를 캐물었지요. 이전 기사에서는 둘 사이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했습니다. 해서, 입장 정리하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쪽발영표가 문재인 쪽으로 정리가 되더군요. 정몽준과 김두관 쪽이나 인드라를 상당히 의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헌데, 이때 인드라의 의중은 정몽준이었습니다. 정몽준에 불만이 있으니 정몽준이 밀고 있는 김두관을 비판했던 것입니다.

   

하면, 인드라는 왜 정몽준을 비판했을까요? 김두관을 밀어주어서요? 그건 아닙니다. 인드라는 번개에서나 어디에서나 말하듯 대선게임 자체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누가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인드라가 정몽준을 비판한 건, 대선관리 때문이 아니라 한반도 서열 1위이면 1위답게 한반도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일하는 꼬락서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일정보보호협정이 대표적입니다. 인드라는 이것이 국유본 의도라고 봅니다. 실제로 국유본 뉴라이트에서는 한일갈등에도 불구하고 보고서 형식으로 한일정보보호협정을 말합니다. 헌데, 이것이 폭로되고, 조사가 들어가는 것이 마치 짜맞춘 각본이 있는 것처럼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사안은 몇 개월 걸리거든요. 특검도 하고, 국정조사도 해야 하고, 뭐 이런 식으로 가줘야 우발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주일만에 사건 전말이 다 나옵니다. 이 정도면 의도적으로 국유본이 사건을 터트렸다고 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면, 한일정보보호협정이 무엇을 위한 떡밥이었냐 할 수 있었는데,  결국 뉴라이트 대 골드만 대결이었던 셈입니다.

   

한일정보보호협정은 뉴라이트에서 마련한 기획물이었던 것이지요. 이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궁지에 몰아넣어 정권교체를 가시화하는 작업이었던 거죠.

   

이에 인드라가 비판적이었던 것입니다. 왜? 인드라 외교노선이 무엇입니까.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앞당기자는 전략이 아닙니까. 인드라 전략과 정면 배치되는 작전을 쓰니 인드라는 국유본에 비판적일 수밖에 없고, 이는 고스란히 한반도 서열 1위 정몽준 비판으로 간 겁니다.

   

하고, 현대중공업 주가 흐름이나 현대중공업 관련 뉴스를 보니까 정몽준이 예전 정몽준이 아니더라 이 말입니다. 신선 놀음할 때가 아니다라고 본 겁니다. 해서, 정몽준이 썩은 동앗줄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러면 정몽준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한반도가 위험하다고 보고 정몽준 비판에 집중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나더군요. 본디 국유본 프로그램이었나요? 아니면 변수 인드라가 나타나 수정한 프로그램이었나요^^?

   

이상득 구속으로 악역으로서의 이명박 역할을 다 했다고 보는 이명박을 남은 임기 행복하게 일하라고 위로도 해줄겸 이명박과 골드만이 손잡습니다. 이것이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이죠. 노비네골드만연합에서 들고나온 패는 이명박 대통령을 항일파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독도 방문이었던 것입니다.

   

국유본 지시로 이명박=친일파로 공격만 하면 정권교체는 따논 당상이라고 여겼던 김두관을 비롯한 쪽발민주당 아해들에게 멘붕이 왔던 것입니다. 이제는 하도 이명박 인기가 높으니까 이명박과 박근혜를 갈라서게 하려고 쥐랄쌈치기를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언제는 이명박근혜라면서요^^? 

   

   

   

   

둘, 비욘드 쪽발놈현, 어게인 쪽발놈현?

   

명백한 자뻑쇼였던 겁니다. 전략 실패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쪽발민주당은 쪽발놈현 지분이 51이고, 쪽발돼중 지분이 49인 겁니다.

   

해서, 김두관이 쪽발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때까지, 아니, 안철수 버프받아 야권단일후보가 될 때까지

비욘드 쪽발놈현 운운하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김두관, 이 병쉰색희가 쪽발놈현이 지난 대선 때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비굴한 짓을 많이 했는지 모르나 봅니다^^?

가령 쪽발놈현이 유리하면 지역감정 부추기고 불리하면 지역감정 비판하는 식인 겁니다.

헌데, 그것이 정략적이어도 정치인이라면 당연 그래야 하는 거죠.

이 문제로 쪽발놈현을 비판할지언정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것이죠.

정치인으로 전략이 괜찮았던 겁니다.

   

인드라가 김두관 선본 책임자라면 지금 물러나겠습니다.

한심해서 정말 말할 수가 없거든요.

   

하면, 인드라가 만일 김두관 선본 책임자라면 어떤 전략을 세웠을까요?

   

야권 단일화할 때까지는 무조건 쪽발놈현 만세!를 외쳤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쪽발놈현파들은 무뇌아잖아요.

이런 병쉰색희들에게 이성을 기대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냥 외눈깔에 쪽발놈현 하트를 그린 병쉰색희들 표를 구하면 방법은 하나죠.

쪽발놈현 만세죠! 어게인 쪽발놈현인 겁니다.

하면, 쪽발놈현빠 병쉰색희들이 워낙 세뇌된 탓에 김두관 얼굴이 쪽발놈현하고 똑같다고 느낄 겁니다.

심지어 김두관한테 쪽발놈현의 유일한 치적인 쌍꺼풀 수술을 제안할 수도 있겠죠^^!

99% 리틀 쪽발놈현인데, 쌍꺼풀 수술만 하면 완벽하다 ㅋㅋㅋ

   

헌데, 비욘드 쪽발놈현이라니요.

   

김두관과 김두관 선본책임자가 누군지 몰라도

이 병쉰색희들은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국유본 귀염둥이, 모택동의 국공합작 같은 통일전선전술을 모르는

병쉰색희가 틀림없습니다.

   

그건 야권후보 단일화한 다음에 해야 하는 거죠.

가량 쪽발놈현이 쪽발민주당 후보 전까지는 이의 있습니다, 뭐 이런 씨발 젓같은 걸로

김영삼과 차별화하는 쇼를 보였다가 대선 후보 확정되니 바로 한 일이 뭔가요?

김영삼 찾아가서 일제 시계 보여주면서 우리는 한 편! 뭐 이런 병쉰짓했잖아요?

누가 쪽발지태 장학생 아니랄까봐~!

이때, 김영삼조차 황당했다고 하더군요.

아니, 이 병쉰색희는 뭐야?

   

허나, 머리는 모자라도 정치감각 9단인 김영삼도 황당하게 만드는 것이 승부사 쪽발놈현이었던 거죠.

쪽발놈현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난 셈.

그래도 이회창보단 낫다는 차악 논리, 쓰디쓴 딸딸이 관념으로 버텨도 

그래도 쪽발놈현했지만 지지율 팍팍 떨어졌죠. 

해서, 알파독과 같은 국유본의 놀라운 선거프로그램으로 정몽준과의 단일화쇼, 하고 이별로 대통령이 되는 거죠.

   

비욘드 쪽발놈현은 최소한 쪽발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았던 것입니다.

보다 완벽하려면 안철수와의 단일화 이후에 해야했던 거죠.

그래야 집토끼를 지키면서 중도층 산토끼를 흡수할 수 있었던 것이죠.

헌데, 집토끼를 도외시하는 선거 전략이라니~!

   

이러니 애초 예상과 달리 문재인이 과반을 넘는 득표를 하게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정치 기본이 뭡니까.

   

누군가를, 정적을 비판한다고 표가 나옵니까.

자신이 인물임을 보여주어야 하지요.

선거에서 다수가 누군가를 비판하면 그 누군가가 실세임을 사람들이 파악합니다.

새누리 때 비박들이 박근혜만 비판하는 것은 그만큼 박근혜가 실세라는 거죠.

그처럼 쪽발민주당 때 비문들이 문재인만 비판하면 그건 문재인이 실세다, 라고 문재인 선거운동해주는 것이란 말입니다.

   

문재인더러 다른 후보 놔두고 김두관만 비판하게 만들어야 제대로 된 선거운동이었죠.

   

정리하면, 쪽발민주당 경선 때가 아닌 본게임인 대선 게임일 때 비욘드 쪽발놈현을 했다면 승산 가능성이 있었지요. 다시 말해, 박근혜 외에는 경쟁자가 없을 때, 비욘드 쪽발놈현을 했다면, 무식하기에 의리만 알 따름인 쪽발놈현빠애들이 지지를 했을 겁니다.

   

   

   

셋, 독도 방문

   

첫번째가 국유본 대 인드라라는 전략적 차원이고, 두번째가 중도층 산토끼 문제라면, 세번째는 지지층 집토끼 문제입니다.

   

김두관 병쉰색희가 잘 못 된 선거전략을 구사하니 당장 반응이 나오는 거죠. 본디 김두관 지지세력이 꽤 있었는데, 막상 경선에서는 절반 수준에 머물렀던 것입니다. 본래는 오히려 두 배 이상으로 불리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집토끼를 잃었기 때문으로 봅니다.

   

일단 김두관 병쉰색희와 정몽준 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인드라가 정몽준더러 일 좀 똑바로 하라 지시하니까 한반도 서열 1위 정몽준으로서는 인드라가 큰 인물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대선게임에서 김두관 지지를 철회하라는 메시지로 본 것 같습니다.

   

김두관은 갑작스런 정세 변화에 당황했겠지요.

해서, 조용하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터인데, 뜬금없이 이명박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것이겠지요.

   

독도 방문, 더 일찍 갔어야 했다?

   

막장을 타고야 말았습니다. 이명박 4대강 비판이야 국유본이 허가한 것이니 김두관이 백만번 외쳐도 김두관이 이익입니다. 허나, 이명박 독도행 외치면 병쉰됩니다. 그건 국유본이 허가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두관이 경남지사까지 던지고 올인했는데, 지금까지 국유본 덕분에 남해군수도 하고, 행정자치부 장관도 하고, 경남지사도 해서, 그냥 대통령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싶으니까 멘붕이 온 것 같습니다.

   

김두관은 그 짧은 경남지사 임기 동안 독도에는 갈 엄두없이 골룸빡처럼 쪽발나라에 다녀왔던 것입니다. 뉴라이트는 자신이 뉴라이트를 입증하려면 쪽발나라에 다녀와야 하는 건가요^^!

   

일종의 발악이죠. 이런 발악은, 말기에 다들 한번씩 옵니다. 잘 보면 그래요. 소심한 발작이죠. 국유본은 이런 식으로 발작하면 조용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김두관은 현 시점에서 99% 잃었습니다. 단 1% 반전의 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인드라 소관 사항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유본 마음이니까요.

   

이를 전제하고, 김두관의 교훈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예서, 김두관은 기회가 왔음에도 무엇을 소홀하게 해서 기회를 놓쳤을까요?

   

세상에 감사해야 했던 거죠.

   

김두관은 오만했습니다. 

   

'김두관은 오만스타일^^?'

   

   

   

   

   

여러분 쪽발찌라시 중 오마이 특징을 아세요?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조선일보 역할을 하는 언론이다, 쪽발놈현 언론이다 말이 많잖아요?

인드라가 정리하면, 골드만 성향이 있는 언론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유시민과 문국현을 지지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문재인이더군요.

   

예서, 인터넷 여론 동향을 확인해보지요.

   

노비네파 다음 포털에서 문재인의 투표 독려는 일회성 실수라는 뉴스가 떴군요.

   

댓글 추천수로 보면 압도적으로 문재인 편이 압도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허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지난 시기 문국현이 다음에서 51% 대통령이었지요.

허나, 현실은 시궁창 1/10이었습니다.

   

인드라가 누굽니까.

   

인드라 특유의 여론조사를 만들어서 당대 정확한 동향을 파악하지 않습니까.

   

다음 덧글을 분석하는 툴을 제시합니다.

   

쪽발민주당 성향 추천을 십분지 일로 줄이면 인터넷 실제 여론이며, 203040 여론입니다.

   

하면, 봅시다.

   

최고로 추천받은 덧글 추천/비추천이 392 대 34이네요.

이는 39 대 34로 읽어야 하는 겁니다.

문재인이 쪽발민주당 경선에서 여전히 과반수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겁니다.

   

물론 이것만 자료가 되는 건 아닙니다.

여러 경로가 있고, 자료 읽는 법이 있는데,이건 인드라 노하우, 노훼어입니다.

이런 기법은 CIA 정도 되어야 가능한 수준이지,

국내 정보기관 수준으로는 인드라 못 따라 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 안철수를 봅시다.

   

안철수 인맥을 보면, 기본은 골룸빡처럼 뉴라이트입니다.

헌데, 손학규 병쉰색희처럼 쪽발근태 인맥에 공들이는 것에서 노비네 냄새를 피우고 있죠.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요?

   

안철수는 뉴라이트입니다. 브이소사이어티 활동으로 노비네파 최태원과 관계가 있더라도

이는 소사이어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데이비드 록펠러 관할이었던 것입니다.

안철수가 활약했던 당시 소사이어티는 노비네와 뉴라이트가 하나가 되는 모임이었습니다만,

쪽발놈현 시대로 접어들어 브이소사이어티와 SK 최태원이 탄압받던 데서 알 수 있듯

노비네 색채를 줄이고 뉴라이트로 변모하던 시기였던 겁니다.

   

복지소사이어티는 노비네입니까, 뉴라이트입니까. 뉴라이트입니다.

뉴라이트이기 때문에 쪽발기남 병쉰색희나 조국 같은 씹색희가 활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처럼 오늘날 소사이어티는 뉴라이트로 읽어야 하는 겁니다.

   

하면, 안철수는 지금 인맥을 강준만이다, 다음 이재웅이다 하는 식으로

노비네파 인물이 거론되는데,

안철수는 노비네뉴라이트 인물인가요?

   

현재까지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일단, 한국을 지배하는 노비네파 마소제국 빌 게이츠한테 병쉰취급을 받았다는 겁니다.

또, 뉴라이트 법륜이라는 병쉰색희에겐 니 애비가 쪽발이냐하고 한국불교 쪽바리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싶고,

다음 이재웅이 김희애랑 떡치는 것외에 뭘 아느냐 묻고 싶고

(나타샤랑 김희애가 고교 동기더군요^^!)

   

강준만이 문제인데, 인드라가 강준만을 인정하거든요.

인드라가 개인적으로 백낙청 김용옥 조국 문정인 같은 병쉰색희를 좆밥으로 보는데요.

강준만은 예외로 봅니다. 쪽발돼중 지지한 것 때문에 높이 평가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강준만과 지만원 같은 인물은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갈라섰지만, 중지를 모아 함께 해야 할 인재입니다.

   

하여간,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강준만에게 도전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싶군요.

   

오늘날 시대정신이란 무엇인가요.

   

애플 대 삼성에서 보듯 안철수는 국내용이 아닌가요?

안철수로 과연 한반도가 2010년대 후반기를 대처할 수 있는가요?

잘 생각해주셨으면 싶습니다.

그래도 강준만은 이성이 있잖습니까?

어이상실하면 할 수 없이 강준만과도 인연을 끊겠지만,

아직은 믿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아야 하는데요.

빌 게이츠 만나기 전까지 안철수는 그야말로 대통령 영순위였거든요?

헌데, 노비네파 빌 게이츠가 찬밥 취급한 다음에 안철수에 대한 안티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 겁니다.

기자들이 병쉰색희이지만, 눈치밥 하나는 죽여주잖습니까?

이런 것 잘 파악해야 합니다.

   

인드라가 그간 안철수 버프 많이 해주었잖아요?

사실 김두관 이전에 안철수 버프 많이 해주었죠.

좌우로 난다 뭐 이런 립서비쓰 해주었잖아요.

   

허나, 늘 그렇듯이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해야 하는 겁니다.

김두관이나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쪽발정은,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박정희,

이런 허상에 현혹당해서는 곤란합니다.

   

인드라 글쓰기를 전략적으로 읽어주셔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국유본 지시로 찌라시 미디어오늘이 제기하여 헌법재판소가 느닷없이 뜬금없이 인터넷 실명제 위헌 판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단지 박근혜 당선 가속화를 위해서라 여깁니까.

혹은 야권 반전을 위한 노림수라 봅니까.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국유본이 지금 대선게임에 한국인이 흥미를 잃고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해서, 활력을 넣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한 것이라 봅니다.

이는, 주민등록증을 수만개, 수십만개 보유한 업자들에게 희소식이며,

네이버, 다음, 네이트 포털에 주가 올리는 소식이죠.

   

그만큼 여론조작할 수 있으니까.

   

허나, 국유본은 알아야 합니다.

   

황금알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르면 당장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후로는 수익성이 위험해진다구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인드라 변수가 있습니다.

   

인드라는 늘 강조하지만, 국유본이 이성적 선택을 하면 언제나 국유본 편이 될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이 헛된 선택을 한다면 인드라는 투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디 세계 이성이라는 지위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인드라가 지켜보겠습니다.

   

아울러 정세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인드라가 오늘 포스팅하였기에 또한 변화할 것입니다.

그 변화를 주목해주세요.

메모게시판 동향을 살펴주세요. 

 

인드라 글쓰기는 이웃분들이 알다시피 실천적 글쓰기입니다. 

최소한 인드라 글쓰기 백 개 정도 읽어야 감이 잡힐 겁니다. 

 

추신  : 

 

만일 국유본이 인드라 요구대로 민주당 해체 프로젝트를 실행중이라면 환영합니다. 

인드라가 그만한 대가를 지불한 것 같네요. 

한 달도 안 된 공유기가 벌써부터 말썽입니다.

   

앵그리버드 이준석이 국유본 인물입니다.

박근혜 인물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이준석이 미묘한 시기에 안철수 비판한 건 뭡니까.

쪽발민주당 결과에 상관없이 안철수랑만 이야기하겠다고 인철수 버프 걸어준 것입니다.

   

인드라는 중대한 시기에 한국인 시선이 대선에만 있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몰두할 그 시간 중 1/3을 경제에 투입하세요.

몰두할 그 시간 중 1/3을 국제정세에 투입하세요.

몰두할 그 시간 중 1/3을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국유본론 2012

2012/08/24 11:0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344914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24

   

   

지금까지는 대체역사소설류를 보지 않았다, 

   

환빠들을 한편으로 이해하면서도 비판적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최초의 신자유주의정권이자 최초의 뉴라이트 정권인 전두환정권 때부터

국유본 기획으로 시작한 것이 소위 재야사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 작업에는 국유본 간첩인 허문도가 있었으리라 본다.

허문도가 일본 만주사관 등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백제사다 고구려사다 대륙사관 등을 만들어낸 라인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허나, 인드라는 이러한 고대사 열기가 마땅치 않았다.

한국이 분열한 시기는 고작 삼국시대 뿐이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은 통일국가를 유지했다.

   

중국 왕조 수명이 고작 삼십년에 불과했고, 일본이 만세일계라지만, 국유본 조작인 만큼 의미가 없다면,

동북아에서 한국인은 연구대상이다.

   

허나. 국유본은 질투의 화신이다.

   

잘 난 척하면 반드시 보복이 뒤따른다.

   

최근 시리아에서 유물 반출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확신했다.

   

오천년 역사 중요하다, 허나 제발 좀 강조하지 마라,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되,

고대사에 탐닉하면 그리스 병쉰색희들처럼 된다.

   

생존을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근대사는 국유본이 만들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국유본이 과거로 돌아가 세계체제를 만든 것이 아니냐 싶을 정도로

19세기와 20세기를 거의 완벽하게 통제해왔다.

   

혹자는 말한다.

만일 국유본이 아닌 다른 세력이 세계 지배층이 되었다면

오늘날 과연 국유본이 만든 세상보다 행복할까?

   

이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확인한 결과,

상당수가 국유본의 능력을 인정했다.

   

하면, 여기서 멈출 것인가.

아니다.

   

국유본은 가치 있는 상대만을 상대한다.

현재 냉정하게 볼 때, 우리는 국유본의 노예 신분임을 자각해야 한다.

   

국유본이 필요하니 과거 쪽발을 키우듯 한국을 키울 수 있다.

허나, 필요하지 않으면 언제든 한국을 떠날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대제가 추석 명절, 광복절마다 축하 성명을 보내주는 건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스스로 힘을 기르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노예가 국유본보다 실질로 낫다고 하면

국유본은 질투의 화신일 만큼 이성적이므로

관계 재정립에 들어갈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키운 쪽발 모델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국유본이 판단하는 듯싶다.

그에 비해 한국 모델이 가치가 크다고 보는 것이다.

   

이차대전 이전 식민지 국가에서,

전후 개발도상국 국가 중에서

한국보다 경제발전한 나라가 누가 있는가?

   

한국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제 3세계 국가의 모범이다.

   

또한,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흥미롭게도 아시아에서 가장 기독교가 흥하는 나라이다.

   

경제, 정치, 문화 세 측면에서 국유본은 한국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결정적인 것은,

오늘날 한국인은 모험적이고 해외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이런 특성이 한국인의 본래 특성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이러한 특성은 과거 잘 나갈 때의 수메르인,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카르타고인, 유대인, 로마인,

몽골인, 아랍인, 중국인, 이태리인, 러시아인, 스페인/포르투갈인, 네덜란드인, 영국인, 독일인, 일본인, 미국인과 유사하지 않은가?

   

변화를 꾀하지 않고,

안에만 웅크려서

개혁, 개방을 외면한다면

답은 없다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동북아 발전 쟁취하자!

   

긍정적인 요인만 볼 수 없다.

   

국유본이 무턱대고 한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한류 코드는 무서운 문화제국주의가 숨겨져 있다.

   

과거 인드라가 별 재미도 없는 프랑스영화 마니아가 되어서 프랑스문화원에서 병쉰짓하던 생각을 하면

요즘 한류에 빠진 프랑스 인민을 쓴 웃음으로 대하곤 한다.

   

문화란 경제, 정치, 문화 부문 중 가장 취약한 부문이며, 무시당할 부문이다.

허나, 문화가 영성으로 바뀌면 경제 정치를 압도하는 부문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이다.

   

   

근대 한국은 중국이나 쪽발처럼 제국을 경험하지 못하여

컴플렉스로 남곤 한다.

이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한국도 한번은 제국 경험을 해야만 제국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해, 원칙적으로 제국주의 비판 유효하나, 지금은 한국에서 제국주의 비판을 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인드라는 한국인에게 묻는다.

   

제국을 꿈꾸는가.

헌데, 그것이 경제나 정치로 가능한가?

아니다.

   

쪽바리가 제국 경영에 실패한 근본 동인이 무엇인가.

   

경제? 성공적이었다.

정치? 성공적이었다.

   

실패는 문화, 즉 영성에 있었다.

   

인드라가 분석할 때,

국유본은 쪽바리를 키우면서

영국 모델을 고려했다고 본다.

   

영국은 영국 여왕이 중심인 성공회다.

그처럼 국유본은 쪽발을 쪽발왕을 중심으로 해서 쪽발화한 불교를 중심으로 하려 했던 것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시도에 카톨릭은 긍정적이었다.

한국 카톨릭, 알고 보면 쪽발돼중을 비롯해서 쪽바리 천국이다.

하고, 최근 급속하게 한국 불교가 국유본 지시로 쪽바리화하는 것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허나, 이는 실패했다.

조선과 만주, 대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왜?

일본은 영성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서, 한국의 가치가 다시 부각하는 것이다.

   

왜?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세 가지 자랑이 무엇인가.

   

하나, 손맛이다. 손재주이다.

   

젓가락 문화 지역 중 가장 출중한 실력을 보이는 것이 한국이다.

엄밀하게 말해, 정교함으로 치자면 쪽발이다.

허나, 한국은  새로운 특징이 있다.

정교함과 스피드를 결합한 것이다.

쪽발은 정지한 상태에서만 정교함을 최대치로 발휘한다.

반면 한국은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정교함을 놓치지 않는다.

   

해서, 쪽발은 정교하되, 대응이 쪽발문자를 키보드 입력이나 스마트폰 입력할 때처럼 늦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

스피드가 있되, 자칫 날림이다.

쪽발이 한달할 분량을 일주일, 혹은 이삼일, 심지어 하루만에 해치우곤 하는 것이 한국이다.

특정 분야만 그런 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가 그렇다.

   

과거에는 한국의 단점만 부각되었다.

허나, 지금은 인터넷 시대, 속도의 시대이다.

   

한국이 때를 만난 것이다.

   

이 때문에 국유본은 한국 반도체 산업, 생명 산업에 긍정적인 것이다.

세계 최고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둘, 음주가무다. 한류다.

   

고문헌에 따르면, 한민족은 한결같이 음주가무에 능했다.

심지어 인드라도 지금 사년째 매일같이 소주맥주 소폭탄을 즐기는 형편이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락, 디스코, 힙합 등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고 말이다.

또한 세계 민속문화 유행도 아무렇게나 나오는 게 아니다.

국유본의 문화 전략에 따라 등장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오늘날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8대 문화는,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을 중심으로 한 켈트 문화,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이란 문화,

아프리카와 아메리칸 흑인을 중심으로 한 흑인 문화,

아프리카와 인디오, 백인이 결합한 중남미 문화,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앵글로색슨 문화,

스페인, 이태리를 중심으로 한 라틴 문화,

티벳, 네팔, 인도를 아우르는 범힌두 문화,

한국을 중심으로 한 한중일 동북아 문화이다.

   

예서, 다른 문화들은 과거에 한번씩 유행했다.

반면 동북아 문화는 한번도 유행한 적이 없다.

그것을 한류가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싸이를 괜히 키우는 게 아니다.

   

문화는 우선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야 하는 것이다.

건축, 패션, 음악이다.

문학 같은 것은 후순위이다.

   

국유본이 강남 스타일을 키웠다.

이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낳을 것이다.

뉴욕스타일처럼 대체 강남스타일은 무엇일까.

   

한편으로 국유본은 강남역 침수로 괴롭히고,

다른 한편 강남스타일로 키운다.

이런 알파오메가 전략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셋, 마지막으로 영성이다 한글이다

   

한국이 영성의 나라라고 하면 대부분 수긍할 것이다.

한국 어느 집안치고 미친 연넘 한 명 없는 데 없고,

한둘쯤은 다들 무당이 되겠다고 병쉰짓하니까.

   

인드라는 이에 주목한다.

   

쪽발이 실패했다. 왜? 영성이 부족했다.

이 부족한 영성을 키우기 위해

쪽발왕 학습원 출신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년에 쪽발귀신에 심취했던 것이다.

홍콩영화도 말년에 왜 그리도 저질 귀신영화에 몰두했을까^^!

   

허나, 그 아무리 중국과 쪽발이 난리를 쳐도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

   

한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성의 나라다.

   

그 어떤 종교가 와도 한국은 배타하지 않고 한국화시킨다.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도 있다.

허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만큼 한국 귀신이 세계 귀신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한국 토종 물고기랑 세계 물고기랑 경쟁하면 대체로 세계 물고기가 이긴다.

이건 한국 토종 물고기가 경쟁력이 없다는 거다.

   

반면 한국 종교는 다르다.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불교든, 그 무엇이 오든,

결국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불교 사찰에 한국 전통 푸닥거리 귀신을 모시는 것처럼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다.

한국 귀신을 감당할 전세계 귀신은 유대인 귀신 말고 없다.

   

이처럼 한글도 마찬가지다.

혹자는 외래어에 민감하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한글은 외래어를 아무리 받아들여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에스페란토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이 한글이다.

   

해서, 국유본은 찌아찌아족에게 한글 실험을 한 것이다.

괜히 한 것이 아니다.

요즘 찌아찌아족이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하는 건 일종의 실험이다.

경제와 영성, 정치와 영성간의 실험인 게다.

   

인드라는 한국이 제국을 경험한다면,

반드시 실험해야 하는 것이 한글 교육이라고 보고 있다.

   

허나, 한국이 영성 면에서 유대인과 자웅을 겨룰 만큼 뛰어나지만,

현재 한국 종교들 수준이 매우 미흡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일까.

국유본은 인드라를 종교/영성 분과에 편입시킨 것 같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신흥종교든, 기성종교든 잊어서는 아니될 것은,

최신의 기성종교 이슬람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이슬람교는 민족을 내세우지 않았기에 역사적으로 수많은 부족으로 나눠진 중동을 통일할 수 있었다.

2. 이슬람교는 우상 숭배를 멀리 했다. 신흥종교는 이슬람교보다 우상숭배 타파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3. 이슬람교는 경제 생활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율성을 주되, 문화적인 억압을 가했다.

   

국유본이 주목한 것은 세번째였던 것 같다.

   

1, 2는 모두 긍정적인 요소인 반면, 3은 이슬람교에서 부정적인 요인이다.

   

경제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문화적인 요인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만일 국유본이 한국을 제국으로 만든다면,

세번째 과제를 던질 것이라고 본다.

   

경제적 요인 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인에서도 자유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영성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다.

   

국유본은 묻는 것이다.

   

인드라, 그대의 영성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답한다.

   

요즘 대체역사소설을 읽고 있다.

   

따분한 환빠류, 쪽발돼중/쪽발놈현 변명하는 쪽발민주당류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하여, 인드라는 대체역사소설류 중에 현재까지 최고로 치는 것이 '오렌다의 제국'이다.

그외에는 사실 현재까지 재미없는 것이 사실이다.

개인, 혹은 단체가 과거로 회귀하여 압도적인 현대 과학기술로 깽판친다는 것이다.

   

인드라는 묻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국유본은 어디에 있는가.

핵심을 놓친 것은 아닌가.

몇 가지만 지적해도 그들이 만든 설정으로는 제국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제대로 된 대체역사소설이 나와야 한다.

   

당국도 판타지 소설을 대체역사소설 중심으로 보아야 할 때다.

   

다행히도 대체역사소설이 근현대사 중심이기에 역사 공부하는 데에도 보탬이 된다.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한국이 무엇이 부족한지, 지금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공계 중심이라고 하지만, 그 저자들이 비록 사회관계에 다소 서툴다 하더라도 

오늘날 한국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듯한 과학기술 발전을 되살리는데 필요하다. 

문과 병쉰들이 이공계 언어 모르니까 문체 운운하는 지랄 좀 멈추어야 하겠다.

재미없는 걸 문체 운운하면서 병신짓하지 말자.

   

   

혁명적인 대체역사소설을 기대한다. 

대체역사소설을 추천바란다.

   

   

그대들이 혁명적인 대체역사소설을 쓰는 동안

인드라는 지금 여기서 혁명적인 대체현실을 진행할 것이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 혁명가들이여!

인드라와 함께 세계 혁명을 꿈꾸자!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국유본론 2012

2012/08/24 07:3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335443

   

   

   

글을 읽기 전에 손가락에 클릭 꾹 눌러주시면

조국통일이 앞당겨집니다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민주당 해체 골룸빡 처단 몽준 아웃 쪽발정은 척살

2012년을 조국 통일의 해로!

   

친미친중 반일반북으로 조국통일과 동북아 평화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탄압을 중지하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24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오전 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점검 시간이었습니다.

서비스 점검 시간에는 통상 글쓰기와 덧글쓰기를 할 수 없는 대신 글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인드라 블로그는 서비스 점검 시간대에 상기한 화면만 뜨고 글읽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인드라는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이겠거니,

특별한 서비스 점검인가 여겼는데

서비스 불편을 느낀 몇몇 분이 연락을 해주셔서

그제야 인드라도 알게 된 것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다른 블로그는 정상적으로 글읽기가 가능하도록

블로그가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인드라 블로그는 서비스 점검 시간대에 폐쇄가 되었습니다.

인드라 이웃은 물론 인드라 본인도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시간대 확인을 해보니 네이버 기준으로 이백에서 약 사오백 정도 추정되는 블로거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방문자와 방문수를 평균하여 방문자수를 방문수를 반으로 나눠 최소 방문자수를 추정하였습니다.)

   

일단 네이버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상한 일이네요. 

왜 인드라 블로그에서만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나요? 

인드라가 이상하다고 하는 증상은 언뜻 보면 모르고 지나갈 일입니다.

실제로 이번 사건도 모르고 지나갈 뻔했습니다.

다만, 단순한 오류인 것처럼 보이지만, 무언가 알 수 없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인드라 블로그 글이 아예 검색조차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드라만 블로그에서 카페로 퍼가기가 안 되는 일이 발생한다든가 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때는 네이버에 신고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땐 인드라가 인드라 블로그만 하지 않고,

카페도 하고 다른 사이트에도 간혹 글을 올리고 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금은 오직 인드라가 블로그만 하고 있습니다.

해서,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네이버 측으로부터 오류 사과를 받은 일은 아래 첨부한 글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웃분들에게 부탁드릴 점은 어제 오전 한시부터 오후 열시까지  

인드라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인드라 블로그를 들어가지 못하고

상기한 서비스 점검 화면만 보아야 했던 분들입니다.

이미 메모게시판에서 몇 분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분들 이외에도 겪은 분들이 있다면  

덧글, 비밀덧글, 안부게시판 글 등으로 메모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속속 이웃분들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로는 접속이 안 되어서 혹시나 하고 스마트폰으로 접속했더니

스마트폰으로는 접속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까요? 

   

또 이웃분 말씀에 따르면, 이런 현상이 이전에도 있었다고 증언하시네요?

만일 사실이라면, 인드라 블로그에서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로군요.

   

   

   

RE : 이웃 집계가 오류가 있는 듯합니다

12-05-08 (화) 12:53

보낸사람

: <help>@answermail.naver.com>) _stopDefault' href="http://mail.naver.com/?n=1336500171605&v=l#">네이버고객센터<help@answermail.naver.com> 주소록에 추가 | 수신차단하기

받는사람

: <miavenus>@naver.com>) _stopDefault' href="http://mail.naver.com/?n=1336500171605&v=l#"><miavenus@naver.com>

   

   

miavenus님,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담당자 이소진입니다.

먼저,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말씀해주신것 처럼 서로이웃 수가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정을 완료하여 현재는 정상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니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해 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네이버가 되겠습니다.

문의제목 : 이웃 집계가 오류가 있는 듯합니다

문의일시 : 2012-05-01 19:30:56

   

서로이웃 집계가 각각 다릅니다.

   

   

서로이웃수가 1492명이라고 하는데, 인원수를 보면 서로이웃수가 1493명입니다.

   

파일첨부한 것을 보면 1492명이라고 하기도 하고 1493명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로이웃 한 명이 덜 체크되었는데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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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새해까지 기다릴 용의가 있었는데 매우 빠른 답변에 네이버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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