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의 한국 사랑은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 국무장관을 넘어서는 골드만파 수장, 록펠러 4세, 국유본 황태자, 국유본 실질적 황제인 제이 록펠러의 지구적 생존 전략이다 국유본론 2012

2012/12/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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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클릭할수록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가 앞당겨집니다.

한국과 인류가 공존공영하는 세상을 위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국유본의 한국 사랑은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 국무장관을 넘어서는  

골드만파 수장, 록펠러 4세, 국유본 황태자, 국유본 실질적 황제인 제이 록펠러의 지구적 생존 전략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2/01

   

   

   

   

   

지난 28차 모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  

도요타 사장이 사과하는데 낯빛이 좋지 않았다.  

이때 인드라가 말했다.

 

그때, 그 사과를 받아들인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누군데요? 

 

제이 록펠러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누군데요???

   

제이 록펠러는 록펠러 4세이며, 국유본 황태자이며,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이며, 국유본 골드만파 수장이며, 미국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며,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를 벗는 사고의 전환이다.

   

그는 지금까지 도요타 사장만 주목했지, 그 사과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군지 몰랐다.

   

이것이 사고 확장인 것이다. 

 

대선에 신경을 쓰는 1/10 만큼만이라도 국제 정세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그대 인생이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다.  

 

한반도 한국인보다 지구적 한국인이 되어야 한다. 

   

   

   

   

1. 세상 선거판을 지배하는 알파독

2. 선거는 국유본 권능을 드러내는 시스템이다 

3. 국유본의 한국 사랑은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 국무장관을 넘어서는 제이 록펠러의 지구적 생존 전략이다

4. 한화갑의 박근혜 지지는 착한 사람 박근혜, 나쁜 사람 문재인이라는 국유본 시그널  

5. 김영삼, 이회창, 이인제, 한화갑, 한광옥, 김지하 박근혜 지지 중 핵심은 김종필 지지이다

6. 박근혜는 정보 자본 사람 천지인 중 정보와 사람, 천과 인을 얻었다  

7. 당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대정신인 통일시대 준비가 더 중요하다  

   

   

   

1. 세상 선거판을 지배하는 알파독

   

이번 총선과 대선은 국유본이 무척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87년 이후, 보다 정확히는 지자제 도입 이후에는 중간선거 격으로 나오는 총선이나 지자제 선거 이후가 중요했다. 즉, 대통령 임기 절반을 진행한 이후 정국에서 주목받는 정치인이 차기 대통령을 하였다.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이 그랬다. 이 과정을 현재 박근혜가 고스란히 받고 있다. 문제는 이전 과정이 삼세번이어서 그 과정을 국유본이 변형을 시키다보니 이리저리 꼬이게 만들었다. 해서, 그 징후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하여, 현재 누구도 박근혜 당선을 확신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것이 국유본 힘이다.  

 

 

인드라는 국유본 선거 단체인 '알파독'을 비롯한 여러 국유본 세력이 현재 대한민국 정치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성 김 주한미국 대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 대선에 미국 국무부에서 많은 인원을 파견하였다고 한다. 국무부 아태국이 담당할 것이다. 참고로, 국무부 아태국은 한국 라인이 장악하고 있다. 즉, 한국계이거나 한국에서 일했거나 한국을 잘 아는 이들이 아태국 확대 개편에서 승진했다는 것이다. 

 

 

   

   

2. 선거는 국유본 권능을 드러내는 시스템이다  

 

1999년 김대중 김영삼 빌더버그 참석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94428949

   

철천지 원수 같은 이도 빌더버그 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대선 끝난 직후 쪽발돼중과 김영삼이 저녁에 당선 축하 파티를 열면서 와인잔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쪽발동영, 정세균, 노회찬 등 조선일보 참석자 명단을 보면 여러분이 정치에 지나치게 관심이 있는 것이 허망함을 알 수 있다.

조선일보 기념식 참석자 명단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2237842

더 흥미로운 건 조선일보 기념식 참석자 명단을 비판한 양문석이란 넘이 방송위원회로 진출하여 최시중과 희희낙락거렸다는 것이다. 이에 인드라가 양문석 같은 넘 뽑으면 안 된다고 인월리에 쓰자 그 다음날 쪽발민주당이 양문석 내정을 취소하였다가 몇 개월 뒤에 양문석을 다시 뽑아 최시중과 술먹고 지내게했다. 그후 양문석, 강남 룸살롱에서 술처먹다가 국정원에 발각이 되고, 국정원이 쪽발찌라시 한걸레에 소스를 흘려서 여론화되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국유본이 왜 선거에 적극 개입하는가이다.

하나, 국유본은 정치 권력을 제한해야 했다. 국유본은 절대 왕정 체제에서 군림하되 지배하지 않는 입헌군주제 체제로 전환을 꾀했다. 그래야 영속적인 경제 권력을 보장받으니까. 또한, 대통령제도 임기를 제한했다. 인민이 몇 년을 집권하고말 대통령이나 수상 눈치를 보겠는가, 기업을 계속 경영하는 회장 눈치를 보겠는가? 국유본은 쪽발정은 정권에서 로마 교황청까지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 UN에 가입하거나 업저버인 국가 정치 권력 모두를 지배하고 있다. 

둘, 국유본은 정당 정치를 통해 국유본이 만든 정치판 정당성을 확보한다. 선거를 통해 체제 바깥 불만을 내부로 끌여들여서 체제 영속을 꾀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기에 국유본은 주요 정당들을 모두 지배해야 하는데, 오늘날 정당 정치를 보면 미국 선거에서 보듯 엄청난 자금이 들어간다. 선거 뿐만 아니라 평시에서도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데, 이 자금을 통제하면 국유본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당을 움직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유본이 정보기관을 장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맥을 장악하고 있다. 정보, 자본, 사람. 천지인.

셋, 국유본은 특히 주요 관심 국가인 경우 선거 과정도 중시한다. 과거 한국은 결과만 중시되던 국가에서 최근에는 과정도 중시되는 국가로 격상했다. 해서, 한층 더 알파독 역할이 중요해졌다. 다시 말해, 결과로 누가 이기냐가 아니라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과정도 중시하는 것이다. 이유는 선거 결과 파급력 때문이다.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가 집권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오늘날 북한처럼 아프리카 빈민국과 같았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별 영향력이 없었다. 허나, 중도좌파 민족주의 이스라엘 마파이당이 박정희 정부를 세계 최초로 박정희 정부를 승인한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하여 오늘날 한국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는 세계 정치권이나 경제권에 커다란 영향력을 지닌다. 더군다나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은행 총제, 세계에너지협회 총재를 배출한 한국 대선 결과이니 더 중요한 것이다.

3. 국유본의 한국 사랑은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 국무장관을 넘어서는 제이 록펠러의 지구적 생존 전략이다

중국 공산당이 한국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이는 인드라가 수 년 전부터 강조했던 사안이다.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틈만 나면 이명박이 한중 관계에서 실패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한중관계는 쪽발놈현 때보다 튼튼하다. 외교 문제를 본격적으로 거론하려면, 쪽발놈현 병쉰같은 중재자론을 까면서 문정인, 이 병쉰색희를 매장시켜야 되는데, 이 글 본론이 아니므로 생략한다. 하여간, 한국의 잘 나가는 문씨들은 하나같이 매국노적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중요한 건, 중국으로서는 동맹 다음 최우선 국가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다. 이는 한국과 중국이 단지 지역적 문제를 협의하는 수준이 아니라 중동 문제를 비롯한 세계적 문제를 동등하게 협의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헌데, 전세계에서 미국과 혈맹 관계이면서 중국과 전략적 동반적 관계인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것이다.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 CGI오바마/ 인월리

     

 

2012/11/24 20:15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humane@yna.co.kr

"

   

   

   

이는 오바마 색다른 취미가 아니다. 제이 록펠러부터 인드라 때문인지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한국 중시이다.

   

   

   

   

   

"현대·기아 연비문제, 美 청문회·의회조사 비껴갔다;수년전 토요타의 최고위 임원들은 액셀 페달 결함에 따른 대량 리콜 사태로 워싱턴으로 불려가 혼쭐이 났다;록펠러 의원은 서한에서 청문회나 의회 조사는 언급하지 않았다; 골드만파 수장, 국유본 황태자, 실질적인 황제, 록펠러 4세인 제이 록펠러 만세!

CGI오바마인월리

2012/11/30 11:23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569268

현대·기아 연비문제, 美 청문회·의회조사 비껴갔다

| 기사입력 2012-11-30 11:02 | 최종수정 2012-11-30 11:16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상원 교통위원장 서한, 청문회·조사 언급없이 성실한 보상만 촉구]

   

현대·기아차가 연비 오기 문제에서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청문회를 열어달라고 요청받은 미국의 유력 상위의원이 현대·기아차에 보상 프로그램 고지와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만을 촉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청문회나 의회조사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 상원 상업, 과학, 교통 위원회 위원장 제이 록펠러 민주당(웨스트 버지니아) 의원은 29일(현지시간)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장과 안병모 기아차 미국법인장에게 서한을 보내 연비 오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보상 프로그램을 철저히 고지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록펠러 의원은 서한에서 청문회나 의회 조사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9일 소비자단체 컨슈머 워치독은 자사 제이미 코트 대표의 이름으로 록펠러 의원, 케이 베일리 허치슨 공화당 의원 등에게 "연비 문제와 관련해 진실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내 연비 오기 관련한 청문회를 열 것을 요청했다.

   

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수년전 토요타의 최고위 임원들은 액셀 페달 결함에 따른 대량 리콜 사태로 워싱턴으로 불려가 혼쭐이 났다"며 "현대·기아차 연비 오기도 이 같은 인간적 굴욕을 겪게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상원 위원회 위원장은 경고만 날렸다"고 지적했다.

   

록펠러 의원은 서한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보상안에 대해 "긍정적인 조치"라고 지적하며 일부 소비자들은 "보상 프로그램을 알지 못할 수도 있고, 보상 신청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록펠러가 결정을 다시 할 수 있고, 하원의 공화당 의원들이 자의적으로 의회 조사나 청문회를 열 수도 있지만, 이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록펠러 의원 대변인 케빈 맥앨리스터는 오토모티브뉴스에 청문회나 의회 조사는 현재로선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전하며 다만,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흥미로운 점을 찾아내거나 (또 다른) 문제가 확대되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환경보호국은 앞서 지난 2일 현대·기아차의 신차에 지난 3년간 부착된 스티커의 연비 표기가 실제보다 부풀려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재빠르게 시정 권고를 받아들여 연비를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미국 내 주요 일간지에 사과광고를 게재하고 보상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대상 차종 90만대의 구매자들에게 주행거리와 연비 차이에 따라 연간으로 평균 대당 88달러(9만6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보상금 총액은 연 8000만달러(873억원) 규모이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매년 해피 추석 논평을 발표한다. 이러한 민족 명절 축하 성명은 유대인을 제외하고서는 이례적이다.

   

클린턴 사돈은 유대인 집안이다.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의 사돈이자 첼시 클린턴의 시어머니는 마저리 마골리스 메즈빈스키이다. NBC방송 기자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지역방송과 NBC 방송 등에서 24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받았다. 1993~95년 필라델피아주 하원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예서, 마저리의 특기 사항은 한국과 관련한 문제이다. 마저리는 28살이었던 1970년 한국에 와 고아들의 이야기를 취재하다 '너무 가슴이 아파' 한국 소녀 리혜(Lee Heh)를 입양했다. 당시 미혼이었던 마저리는 미국 역사상 미혼 여성이 외국 어린이를 입양한 최초의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혜 입양 후에도 마저리는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했다. 마저리는 리혜 외에도 미혼시절 베트남 소년을 한 명 더 입양했으며 에드워드 메즈빈스키를 만나 결혼하면서 총 11명의 자녀를 보살폈다. 메즈빈스키 부부는 첼시의 남편 마크를 비롯해 2명의 아들을 낳았다. 또 3명의 베트남 소년을 더 입양했으며 메즈빈스키가 이전 결혼생활에서 4명의 자녀를 둬 11명 자녀를 둔 것이다.

   

마저리가 입양 할 당시 리혜는 6살이었다. 1979년 15살이었던 이혜는 워싱턴국립가톨릭스쿨에 다니면서 수 백 명의 지원자들 중 미 의회 '사환'으로 뽑혀 화제가 됐다. 이를 계기로 TV출연을 비롯해 언론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입양에 관한 토론에 참여하고 아동잡지를 위해 유명인을 인터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당시 '정치와 연예계' 중 어디에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연예계"를 선택하며 "나는 유명해지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현재는 뉴저지에서 변호사 남편 케네스 메이맨과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파 클린턴 가문은 침례교이고, 메즈빈스키 가문은 유대교이다. 첼시 클린턴과 마크 메즈빈스키는 스탠퍼드 대학 동기동창이다.

미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유대인 여성의 적극적인 한국 사랑은 우디 알렌의 순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오늘날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의 한국 사랑으로 나타나서 매년 추석 성명이 등장하고, KPOP을 낳는 진앙지가 되었다는 것이 인드라 분석이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 : 힐러리 클린턴과 한반도 통일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677927

   

   

   

여러분이 이 문제를 소홀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1973년 국유본 황제에 등극하였을 때 역점 사업 중 하나가 쪽발 키우기였다. 해서, 카터가 재빨리 쪽발사무소를 차려 데이비드 록펠러 눈에 뜨여 대통령을 할 수 있었다. 그뿐 아니라 데이비드 록펠러에 이어 황태자로 낙점된 제이 록펠러, 록펠러 4세도 쪽발 나라에서 유학을 했다. 국유본은 한번 키우면 무섭다.  

 

헌데, 근래에는 국유본이 한국을 키우고 있다. 싸이가 대표적이다. 국유본 한국사랑이 단지 클린턴 책사나 오바마 대통령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유본이 한국을 키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 지정학적 이유이다. 국유본이 과거에 쪽발을 키운 것도 지정학적 이유이다. 하면, 왜 이제 쪽발이 찬밥 신세인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종합하면 쪽발 이용 가치가 약화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한국을 키우는데 비용 대비 결과가 100이라면, 쪽발을 키우는데 비용 대비 결과가 10인 상황이다. 같은 돈 들이는데 효과가 크다면 당근 한국인 것이다.

   

둘, 경제적인 이유이다. 한국은 근대 이전에 느릿한 나라였다. 허나, 박정희 정부 이후 '빨리빨리' 나라가 되었다. 해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이다. 식당에서 5분만 늦어도 왜 밥이 안 나오냐 불평하는 나라요, 택배도 당일 배송이 아니라고 불만이 큰 나라다. 다른 나라에서는 한 달 걸릴 일이 한국에서는 불과 이삼일이면 된다. 유일하게 규제가 심한 곳이 기업인데, 이는 국유본이 한국 기업마저 속도전으로 인허가를 다 풀면 엄청나게 한국 국력이 커지기 때문에 한국 기업을 규제하는 것이다. 만일 한국 기업을 미국이나 일본, 유럽 수준으로 규제 완화시키면 포천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한국 기업 다수가 쪽발을 제치고 순식간에 순위권에 들 것이다. 허나, 오늘날까지 제이 록펠러가 한국 기업을 탈산업화프로그램 시절 미국 기업처럼 규제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속도 조절이다.

국유본은 한국에서 속도전을 실험했다. 국유본이 지시해서 쪽발일성 때 북한에서 실험해서 성공한 것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에서 펼치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 록펠러 4세는 특히 인터넷에 관심이 있고, 속도에 민감한 군주이다. 하여, 이 문제에 관해 제이 록펠러는 백괴개미님 직언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여러 나라에서 특정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가령 쪽발국가나 평양정권 하에서는 인간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병쉰이 될 수 있는가를 실험중이다. 그에 비해 한국은 속도이다.

셋, 소수자적 이유이다. 국유본은 소수자 권력이다. 영국 유대인이 이차대전 직후 35만명 정도였는데, 이중 로스차일드나 맑스, 리카르도 가문 계열인 카르타고 유태인은 불과 1/10인 35,000명 정도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동유럽에서 이주한 가난한 카자르 유태인이었다.  

국유본 권력은 세상이 집단이 아니라 개인이 움직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흔히 좌파에서 말하는 집단 운운은 국유본이 만든 알파오메가 전략이요, 뻥카다.구약에서 야곱이 이집트에서 생활 터전을 마련하는 것은 야곱 개인 힘이지, 결코 유태인 집단 힘이 아니다. 허나, 오늘날 이런 점을 강조하면, 질투를 많이 받기에 드러내놓고 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국유본이 인류를 교육시키는 중이다.

   

강조한다.

유태인 힘은 집단이 아니라 개인이다.

   

이 대목은 수도 없이 인드라가 강조한 것 같다.

   

동양인과 서양인 인식 구조 차이를 설명하면서 왜 서양인 인식 구조가 집단에서 개인으로 이행하였는지를 인드라는 성경, 구체적으로 모세 출애굽기에서 찾은 바 있다.

   

근래 국유본이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전략이되, 전술적 차원이었다.

   

허나, 국유본 전략이 바뀌었다.

   

이유는 인드라 때문이다.

   

인드라가 과거 아담 스미스, 맑스, 다윈, 카프카, 데리다가 했던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4.  한화갑의 박근혜 지지는 착한 사람 박근혜, 나쁜 사람 문재인이라는 국유본 시그널 

   

한광옥은 쪽발돼중 측근이지만 영남 출신이다. 박근혜로 치면 이정현이다. 허나, 한화갑은 서울대 전남 서부 출신이다. 여러분 생각에 박지원 같은 병쉰색희가 한화갑보다 잘 난 점이 무엇인가 인드라에게 납득시켜봐라. 결론은 자명하다. 한화갑은 동교동계라는 이유로 그 능력에 비해 푸대접받았고, 눈깔이 맛이 간 박지원 병쉰색희는 미국에서 전두환 가방모찌한 덕분에 전남 실세가 된 것이다.

   

혹자는 한화갑 박근혜 지지를 늙은이 추태로 무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건 여러분이 국유본을 몰라서인 것이다. 인드라가 어떤 사람인가. 과거 쪽발민주당 방용석 의원 국회의원 비서관이었지 않은가? 이십여년간 현장에서 좌파 활동한 인드라보다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정보 취득하는 얼빠진 좌파연하는 병쉰색희보다 빠삭한 것은 자명하지 않은가.

"새누리 환호, "YS와 한화갑도 박근혜 지지 선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968"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 새누리당을 환호케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은 이날 부산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유세에서 "우리 부산이 낳은 존경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24일 아침 7시 경에 제게 전화를 하셔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호남의 대표적 정치인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우리 후보 지지를 약속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한광옥 전 의원에 이어 '리틀 DJ'로 불리던 한화갑 전 대표도 박근혜 지지를 선언했음을 전했다.

   

그는 "김종필 전 총재께서도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씀하셨고, 부산시민의 지지를 많이 받았지만 대통령이 되지 못해 한을 남겼던 이회창 전 총재께서도 전국을 다니면서 유세를 다니고 계신다"며 "이인제 선진당 대표도 우리당에 입당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충청도 등 전국을 다니고 있고, 심대평 전 대표도 우리 박근혜 후보 지지를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모두가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국민대통합을 이루면 전세계가 우리나라를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대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문재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의 대표적인 야당정치인이었던 모 선배님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씁쓸하다"며 "정치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역시 지조와 소신 아닌가 하는 점에서 후배로서 씁쓸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우회적으로 한화갑 전 대표의 박근혜 지지에 배신감을 토로했다. "

   

한화갑 지지는 한광옥 지지와 다르다. 이는 최근 미국 국무부 파견 인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골드만파 뉴욕타임즈 사장으로 노비네파 BBC 사장이 영입되는 것에서 보듯 향후 국유본 구도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파로 이행할 듯 해서 미 국무부 파견 인사도 노비네파임 한화갑은 쪽발민주당에 왕따당한 동교동 노비네파 한화갑이 박근혜 호남라인이자 친동교동인 이정현 크게 칭찬함 

전략게시판

2012/08/17 18:58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4829526

   

<美국무부 파견된 외교관, 외교부 복귀>(종합)

| 기사입력 2012-08-14 15:38

김혜진 서기관 대변인실 배치..바통 이어 한우용 서기관 美에 파견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정묘정 기자 = 한국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파견 근무 형식으로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한 김혜진(외시 39회) 서기관이 1년간의 파견 기간을 끝내고 복귀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4일 "한미 인사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파견된 김 서기관이 근무 기간 종료로 외교부에 복귀한다"면서 "대변인실 외신담당관 아래에서 28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서기관은 2005년 외교부에 입부, 군축비확산과와 의전총괄담당관실, 북핵협상과 등에서 근무했다.

   

김 서기관은 한미 양국이 체결한 인사교류 양해각서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미국 국무부에서 공공외교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 외교관이 미 국무부에서 근무한 것은 김 서기관이 처음으로, 김 서기관은 여러 파견근무 지원자 중 언어 능력, 외교현안 관련 지식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첫 파견자로 낙점됐다.

   

클린턴 국무부 장관은 지난 6월 한미 2+2(외교ㆍ국방장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우리 팀의 중요한 일원이 돼서 통찰력으로 우리의 업무를 향상시켰다"면서 "가능하다면 영원히 붙잡아 두고 싶다"고 김 서기관의 업무 능력을 칭찬한 바 있다.

   

외교부 내에서는 북핵ㆍ북미과 등에서도 김 서기관에 대한 인사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공외교 근무 경험을 살려 조직을 위해 봉사할 필요가 있다는 인사라인의 판단에 따라 대변인실로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서기관 후임으로 외교부 통상교섭본부 다자통상과에 근무하는 한우용(외시 38회) 서기관이 다음 달부터 1년간 국무부에서 근무한다. 부친이 한화길 전 남아공 대사인 한 서기관은 어학 능력 등이 우수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soleco@yna.co.kr" 

   

   

이런 흐름을 깨달은 것일까. 듀퐁과 소송중인 코오롱이 나섰다.

   

   

   

"코오롱 그룹, 여성CEO 첫 발탁;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 노어노문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코오롱 웰니스 담당 상무보·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 상무를 거쳐 작년에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초고속 승진 코스를 밟아왔다;노비네뉴라이트연합 코오롱이 노비네골드만파로 전향할 듯; 듀퐁사 소송에도 좋은 소식될까?

경제인드라의 눈

2012/11/30 11:34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569976

코오롱 그룹, 여성CEO 첫 발탁

| 기사입력 2012-11-30 10:54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에 이수영씨

   

28명 승진·선임·전보 인사 단행…"현장형 인재 중용"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코오롱그룹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

   

코오롱은 30일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략사업본부장 이수영(44)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28명에 대한 승진·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 선임·승진은 5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8명, 상무보 승진 6명, 전보 5명 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CEO 평균 연령이 57.6세에서 55.1세로 내려갔다.

   

이번 인사의 최대 관심은 40대의 젊은 나이에 그룹 최초의 여성 CEO 자리를 꿰찬 이수영 전무에게로 모인다.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 노어노문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코오롱 웰니스 담당 상무보·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 상무를 거쳐 작년에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초고속 승진 코스를 밟아왔다.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운영·건설사업본부 이두원(57) 부사장이 이 전무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 배성배(54) 부사장은 코리아이플랫폼㈜ 공동 대표이사로 발령났다.

   

코오롱웰케어㈜ 대표이사는 김경용(51) 전무(현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전략센터장)가, 덕평랜드 대표에는 김동수(50) 전무(현 스위트밀 대표)가 각각 겸임토록 했다.

   

올해 인사의 특징은 '꿈을 크게 가지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붕몽의생(鵬夢蟻生)'으로 요약된다고 코오롱은 설명했다.

   

비전을 갖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소통하는 '실천형 인재'를 중용했다는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 

    

 

이는 인드라 권고를 따른 것이다.

   

   

"코오롱은 노비네뉴라이트연합, 듀폰은 노비네, 보호무역주의이네 미국 텃세이니 뭐니 하는데 국유본론으로 초간단정리하면 코오롱이 현재 노비네뉴라이트연합에서 뉴라이트와 손을 끊고 골드만이랑 손잡으란 거다 영국 바클레이즈 참고해라 쓸 데 없이 대들지 말고 타협해라 그것이 코오롱 살 길이다

전략게시판

2012/09/06 14:56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6313870

   

코오롱, 美 '동네 판결'에 항소

   

6면3단| 기사입력 2012-09-05 14:12

코오롱과 듀폰의 첨단 섬유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미국 법원의 '주먹구구식' 판결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듀폰 소송을 관할한 미국 버지니아 동부법원은 '돌이킬 수 없는 손해(irreparable injury)'가 입증돼야 기술 사용을 금지할 수 있다는 미국 대법원의 판례를 적용하지 않고 코오롱의 첨단섬유 아라미드 제품에 대한 20년간 전세계 생산 및 판매, 판촉 등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0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5년간 30억 원을 판매한 후발주자 코오롱 제품 생산이 1조8000억 원의 세계 아라미드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듀폰의 매출에 당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판부가 미래에 발생할 손해를 추정해 생산·판매 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미국에서 기술 사용 등의 금지와 관련한 최신 판례로 통용되는 대법원의 '이베이 판례'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금전적 손해를 입게 된다는 점을 입증해야 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 2006년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와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업체 머크익스체인지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미 대법원은 이베이의 특허 침해 사실을 인정했음에도 해당 특허권의 사용 금지 명령은 기각했다. 당시 대법원은 "특허 침해 사실이 발견됐더라도 손해에 대해 추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년이라는 판매금지 기간 역시 논란거리다. 미국 버지니아 동부법원은 "코오롱이 20년간 헤라크론을 개발하는 과정이 성공적이지 않았으나 듀폰의 영업비밀을 훔쳐 완성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기술개발을 본격화한 1985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 2005년간의 20년을 생산·판매 금지 기간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듀폰이 영업비밀 침해의 핵심 증거로 내세운 코오롱과 듀폰 출신 컨설턴트와의 계약은 코오롱의 아라미드 섬유 상업생산 2년 뒤인 2007년에 이뤄졌다.

   

코오롱은 1심 결과에 불복해 판매 금지 결정을 중지하는 가처분신청과 함께 항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하나 기자 hana@munhwa.com" 

   

   

   

5. 김영삼, 이회창, 이인제, 한화갑, 한광옥, 김지하 박근혜 지지 중 핵심은 김종필 지지이다

   

   

국유본론을 이해하지 못한 병쉰은 보수대연합이라 한다. 헌데, 보수인 김종필이 지난 대선에서 쪽발돼중을 지지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꿀먹은 벙어리다. 

 

http://wrn2991.blog.me/50078815326

   

인드라가 아는 한, 한반도를 움직인 국유본 거물 중 한 명이 김종필이다. 해서, 인드라는 김종필을 중심으로 한 한국 근대사를 다시 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김종필을 한국의 조제프 푸셰로 지명한 바 있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푸셰로 검색해보시라. 

 

인드라는 김종필과 같은 특급 국유본 인물이 네 명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나, OSS 대원으로 이승만 감시를 맡았던 스탠퍼드 대학 출신 유한양행 유일한. 

 

둘, 중앙정보부를 만들어 박정희 감시를 담당했던 김종필. 

 

셋, 위장 탈북한 것처럼 위장 해고당한 뒤 최근 안철수 대선후보까지 만든 미래산업 정문술. 

 

넷, 쪽발돼중 노벨평화상 로비 폭로하고 미국으로 망명한 김기삼. 

 

이를 통해 인드라는 국유본이 특급 국유본 거물을 이십년마다 만든다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해, 지금 2010년대에 국정원과 같은 데서 키우는 인물이 2020년대에 다섯번째 인물로 본격적으로 활약할 것으로 본다. 

 

이들 국유본 거물 중 좌장은 김종필이다.  

 

김종필은 쪽발돼중과 연합하여 쪽발돼중 정권을 탄생시켰다. 

김종필은 쪽발놈현 때는 중립하였다. 

김종필은 이명박 때는 인척인 박근혜보다 이명박을 사실상 지지했다. 

김종필은 박근혜를 지지한다. 

 

6. 박근혜는 정보 자본 사람 천지인 중 정보와 사람, 천과 인을 얻었다  

   

남은 것은 자본이다. 

 

정몽준과 김성주가 뒷받침하고 있다. 

 

 

"정몽준·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 임명장 수여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 기사입력 2012-11-19 17:20

   

정몽준·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이상 소개 순서)은 2012. 11. 19(월) 14: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남중빌딩 서울시당 사무실에서 서울시당 선대위 여성위원 임명장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들 반갑다. 지난 4월에 국회의원 선거할 때 저의 지역의 원로께서 '정을 몽당 준 사람'이라고 어디 가서 소개하라고 했다. '몽땅 준'이라고 하면 과거형이 되어서 앞으로 선거 때 '정을 몽땅 주는 사람'으로 할 생각이다. 작년에 노벨상위원회에서 아프리카 여성 3분한테 노벨평화상을 수여했다. 그 중에 한분이 나이베리아의 대통령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이 노벨평화상도 받고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대통령이 나올 때도 되었다. 세계신기록을 만드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최고', '최대', '최초'가 있다. 최고와 최대의 기록은 언젠가는 깨질 수 있는 기록이지만 최초의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그 깨지지 않은 기록,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꼭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 중국에서 시진핑, 리커창 이런 사람들이 13만 중국의 인구를 이끌 것이다. 앞으로 10년간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된다는 뉴스를 다 보셨을 것이다. 그걸보면서 저희들은 자괴감이 든다. 시진핑과 리커창이 앞으로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사실 뉴스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이 사람들이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된다고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5년은 이 사람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했던 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시진핑이 우리나라에 2-3년 전에 왔을 때 제가 만났다. 당시 그사람이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될 사람이니까 우리나라만 온 것이 아니고 전세계 큰 나라들을 다 다녔다. 리커창도 제가 2년 전에 중국에 갔을 때 그분과 만나서 40분 정도 얘기를 했다. 중국의 고위관리를 만나면 큰 방에 벽 앞에 의자를 쭉 놓고 상대편이 2-3분 얘기하면 자신들도 2-3분 얘기하면서 주고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리커창을 만났을 때는 혼자 20-30분을 얘기했다. 그때 같이 간 의원들과 함께 이런 분도 있구나 쳐다보기만 했다. 이번 상무위원들은 앞으로 5년간 중국을 이끌어 나간다고 해서 지난 5년 동안 검증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선거를 한달 앞두고 누가 대통령 후보로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지 모르는 상황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상적으로 했으면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해야하는데 아직 후보가 누군지 확정이 되지 않아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인쇄를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라고 했는데 민주주의를 하는 우리나라가 일당 지배를 하는 공산주의 중국보다도 우리의 정치가 혼탁한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된다.

   

우리 박근혜 후보 좋은 상품이니까 자신을 가지기 바란다. 좋은 상품 박근혜를 많이 홍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고맙다.

   

ㅇ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성동지 여러분은 뭔가 다르다. 저는 동서를 많이 다니는데, 1년에 3/4정도는 외국에서 살다시피 한다. 여성이 하는 작은 중소기업이 저 멀리까지 진출하고 있다. 여성 살리기, 청년 살리기, 중소기업 살리기는 혼신을 갖고 뛰면 다 따라온다. 저는 당의 부름을 나라의 부름이라고 생각했다. 저는 정치도 몰랐다. 정치를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부족한 사람을 박 후보님께서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나라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애국심에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여기 와있다. 제가 거의 두달 동안 회사일을 뒤로 했더니 삐걱삐걱하고 있다. 저희 고객은 2030이 많은데, 불매운동이 벌어져서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또 내부직원 중에 2030이 많다. 회장이 정치색이 있다는 딴 이유를 핑계로 그만두는 사람도 있다. 사실 저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닌데 악플이 많이 붙어 잇다. 심지어는 가만히 안두겠다. 몸에 해를 끼치겠다는 얘기마저 들어오고 있다.

   

- 제가 왜 이 자리에 서있는지 3가지만 말씀드리겠다. 경제적으로 우리가 힘든 것은 다 안다. 글로벌에 나가보면 일선에서 무엇이 옳은지 다 보인다. 런던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다보니까 세상 돌아가는 것이 보인다. 중국이 크게 뜨고 있고 러시아, 일본, 미국까지 전세계 최고의 4강들이 한반도 주변에서 으르렁 거리고 있다. 화약고와 같다. 유럽의 경제가 암흑기다. 그 잘나가던 유럽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두가지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하나는 투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윤리의식 없이 세불리기 하다보니까 전체적인 금융위기를 낳게 하는 장본인이 되었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도 금융위기가 올 수 있는데 이것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 외국 언론에서는 이것을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한다. 그 위기가 다시 올 가능성이 있다. 외국의 어느 미디어 관계자가 외국 투자가들이 한국이 너무 불안해서 투자를 끊으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이것은 내년 경제가 더 힘들다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글로벌로 유기적으로 엮여있기 때문에 족주를 할 수가 없다. 외국의 돈이 끊어지면 우리 경제가 더 힘들어 진다. 박근혜 후보께서 대통령이 되어 외국투자자들을 안심시켜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나라를 구해야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싫지만 누구를 도와주어야 하는데 박 후보님 밖에 없었다.

   

박근혜 후보는 얼마나 색깔이 확실한가. 우리나라에 대한 정체성도 명확한데 저쪽은 애국가도 안부른다. 저런 세력에 나라를 맡기면 큰일 난다. 국가의 운영은 보통일이 아니다. 외교·통상·안보·경제살리기 등 내부의 돌아가는 일이 복잡하다. 국정운영의 국자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운전면허도 없는 친구가 운전을 할 수 있는가.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안 후보 용퇴하라고 했다. 의사면허증 없이 중환자를 수술할 수 있겠는가. 비양심적인 얘기다. 어느 나라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사람이 대통령을 한 역사가 없다. 그것은 그냥 비서였다. 왕초보도 아닌 면허증도 없는 두 사람이 국가를 이끌겠다고 저렇게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것은 죄이다. 이렇게 한달이 남지 않은 시점에 후보가 누구인지 모른다. 국민들 바보로 알고 우롱하는 나라는 처음 봤다. 이런 일이 우리 코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식인들이 입을 다무는지 모르겠다. 지식인의 양심이라면 빨리 용퇴하라고 단일화를 말릴 것 같다. 언론들도 단일화에 대해 블랙홀에 빠져있다. 연예인을 뽑는 것이 아니다. 우리아이들을 운전면허증 없는 버스에 태워서 두메산골에 보내겠는가. 운전면허증 있는 사람도 차가 굴러 떨어지고 사람이 죽는 판인데 운전면허증이 없는 사람에게 버스에 우리아이를 태우는 것과 똑같은 일을 문이나 안이 하는 것이다. 저도 글로벌 리더로 유명한데 2.5개 국어를 한다. 박 후보님은 5개 국어를 하신다. 그리고 너무 겸허하시다. 제가 만나본지 한달인데 너무 따뜻하고 열린 마음을 갖고 있고 정직하시다. 그리고 너무나 명석하고 순수하다. 그런데 밖에서는 불통이라고 하는데 다 만든 얘기다. 너무너무 훌륭하고 검소하다. 저는 백만 많고 옷은 검소한데 그 분은 저보다도 더 하다. 패션하는 제가 들어와서 스타일을 왜 안바꾸느냐고 주변에서 말을 한다. 어머니 스타일이고, 화장도 수수하고 옷도 검소한데 패션하는 사람이 그것하나 안고치고 무엇하느냐고 한다. 박근혜 후보는 그 자체가 너무 아름답다. 모 방송국 정치부장의 얘기인데, 세 후보가 방송국에 왔다고 한다. 두 남자후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가 옷 몇 개 들고 와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남자가 얼굴에 뭐가 그렇게 화장이 필요한가. 재밌는 것은 여성후보인 우리 박 후보는 혼자 오셔서 혼자 분을 바르시고 혼자 머리를 빗으시고 검소한 옷차림으로 나오셔서 하더라는 것이었다. 데스크의 남자정치부장인 자신이 너무 감격했다고 하는데 이런 것을 알려드려야한다. 저도 냉소적인 지식인이었다.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하고 만날 당직을 바꾼다. 근데 박근혜 후보는 정말 정직하다. 바보스러울 만큼 자기 말을 지킨다. 이분은 여성대통령이시기 전에 준비된 대통령이다. 재밌게도 이분이 여성이라는 점이다.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우리가 탄생시켜야한다.

   

제가 잘 나가는 회사를 뒤로하고 이 많은 오해와 손해를 보면서 들어올 때, 제 달까지 말렸다. 그때 저는 딱 한마디 했다.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우리가 종군안하겠는가. 국가가 위기에 처했는데 내가 가서 목숨을 못 바치겠는가. 나에게 봉사의 기회를 달라고 했다. 나라가 벼랑 밑으로 떨어지기 직전인데 안은 안개처럼 쳐놓고, 문은 장밋빛으로 해놓고 국민들을 그리로 끌고 가고 있다. 이것은 여성의 힘으로 반드시 막아야겠다. 여성의 힘으로 반드시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국내만의 축제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열광할 것이다. 미국에 흑인이 12%인데도 불구하고 오바마가 미국대통령에 선출되니까 모든 미국이 열광하고 전세계에 대한 미국에 국격이 올라갔다. 똑같다. 우리날도 인구의 반이 여성이다. 여성대통령을 만든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아가서 전 세계가 열광할 것이다. 우리 여성들은 평화를 추구한다. 남자들은 모이면 싸움부터 한다(웃음). 우리 국민은 정말 명석하고 똑똑하다고 믿는다. 청년들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 선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역사를 새로 쓴다고 생각해 달라. 지금 3포 시대라고 한다. 직업 포기, 결혼 포기, 육아 포기를 말한다. 어디갈지모르는 이런 불만이 분출된 곳이 안 신드롬 현상이다. 이것을 이해하되, 우리아이들에게 운전면허증이 없는 사람들에게 운전을 맡기면 나라가 망하고 미래가 없다고 해야 한다. 유렵의 경우 좌파 정권이 창출되었지만 어떻게 되었는가. 그리스, 스페인 등의 국가가 회생불능이 되고 있다. 차근차근 이해시키고 얘기해야한다. 그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미래이다. 사탕발림을 하지만 너희들 세대에는 독이 되어 경제회생불능이 될 것이다."라고 설득해야한다. 부탁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을동 중앙선대위 여성본부장, 김영숙 서울선거대책위원장, 유일호 서울선대위총괄본부장, 이영애·김혜성·서정숙 중앙선대위 여성부본부장, 유경희 선대위 행복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 

 

인드라는 자본 부문, 천지인 중 지 부문에서 미흡하다 보고 있다. 

 

정몽준과 김성주 이외에 다른 하나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국유본은 인드라에게 LG 구본무를 추천했다. 인드라는 LG 구본무를 인드라 식으로 정중하게 거절했다. 국유본이 다시 내세운 것은 코오롱이다. 좋다.  

 

   

7. 당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대정신인 통일시대 준비가 더 중요하다 

 

인드라는 박근혜 당선 여부를 중시하지 않는다. 설사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삐져서 3% 확률로 문재인을 당선시킬 지라도 인드라 입장이 달라지는 바가 없다. 

 

인드라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보다 향후 대한민국과 한반도가 이익이고 인류가 이익인 홍익인간 정신에 입각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제이 록펠러와 국유본에게 제안할 것이다. 

 

생각해보라. 

 

역대 그 어느 국유본 황제도 홍익인간 관점에서 세상을 지배하지 못했다. 

허나, 제이 록펠러가 홍익인간 관점에서 인드라 직언을 듣고 세상을 다스린다면? 

 

   

"영적 탐구 8 : 인드라, 통일한국 백두산 호텔에 가다

   

인드라백두산호텔에 가다

   

   

INDRA 1997-03-21

   

   

   

인드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선포 기념식 초대장을 받고 백두산 호텔 

셉션장에 갔다그곳에는 많은 유명인사가 군집해 있었다인드라는 돌아다

니면서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단군이 인사하자 인드라는 말했다.

   

"등신, 육갑하네"

   

그러자 단군은 욕을 하면 모두가 이롭습니다, 라고 말했다.

   

재미가 생긴 인드라는 유명인사들에게 똑같은 말을 해보기로 했다.

   

다음은 각각의 반응들이다.

   

예수 :

이웃을 사랑한다면 다른 욕도  주세요.

   

   

부처 :

욕을 공양하시니 부처가 되시겠군요.

노자 :

어리석은 자여네가 도이니라.

   

   

공자 :

상가집 개보다 훨씬 군자다운 말씀이십니다.

   

   

소크라테스 :

나는  먹는다는   뿐이다.

   

   

데카르트 :

나는  먹는다고로 존재한다.

   

   

뉴튼 :

욕지거리도 작용 반작용 법칙이 작용한다.

   

   

원효 :

캄캄한 밤에 너를 만나니  거울이로고.

   

   

김부식 :

어찌 소국사람이 중국말을 함부로 사용하오?

   

   

만적 :

노예로 사느니  먹는  사람  짓이다.

   

   

황진이 :

고렇게 안그런  한다고 튀어나온 아랫도리를 감출  있어요?

   

   

전봉준 :

 욕할 시간 있다면

조선농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나서 얼마든지 하시오.

   

   

김구 :

 얼마든지  먹을 테니  소원 조선독립 같이 함세.

   

   

신채호 :

하하하대한남아의 기개로세.

   

   

맑스 :

(대꾸 안하고 엥겔스와 계속 담소를 나누었다.)

   

   

바쿠닌 :

여보게 말로  선동시킬  있다고 보나?

   

   

사드 :

히히히좆같은 놈아!

(그리고  입에 좆을 갖다 대길래 나는 사드에게 똥침을 넣었다.)

   

   

프로이트 :

분명히  꿈에 엄마하고 잤을 것이다.

   

   

니체 :

나라면 그따위 등신 같은 소리는 안한다.

   

   

버지니아 울프 :

나는 남자의 욕설을 혐오한다.

내가   있는 일은

 이상 남자랑 말하지 않는 것이다.

   

   

사르트르 :

네가 내게 욕하는  존재요,

내가 네게 욕하는  실존이다.

   

   

까뮈 :

좆까라사르트르!

   

   

카프카 :

우리는 다만 바퀴벌레일 뿐이다.

   

   

밀란 쿤데라 :

인드라 만세!

건전한 욕설에 농담이 꽃핀다.

   

   

마르께스 :

마콘도 마을에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살았었지.

   

   

알튀세르 :

그건 인본주의자의 전술이지아니야모르겠어

(그리고 베란다로 나가 자살했다.)

   

   

데리다 :

욕은 유령처럼 내게 다가왔다.

   

   

푸코 :

욕설꾼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보드리야르 :

너는 욕을 생산하지만 나는 욕을 소비한다.

   

   

아인쉬타인 :

우주의 끝을 돌아  뒷통수 치기 전에 꺼져.

   

   

스티븐 호킹 :

욕설은 빅뱅처럼  터지는 특이점이 존재합니다.

   

   

간디 :

(갑자기  입에 자기 귀를 갖다 대었다.)

   

   

레닌 :

경제주의자는 시도 때도 없이 하소연만 한다는  입증하는군.

   

   

트로츠키 :

레닌 말이 맞소.

   

   

모택동 :

홍위병들아육갑은 지식인이 쓰는 말이다쳐죽여라!

   

   

스탈린 :

(귓속말로동무레닌주의의 기밀을 누설하다니 총살형이오.

   

   

히틀러 :

어머나를 욕하면 흥분 된다니까 매져키스트라고.

(히틀러 보좌관이 내게 와서 '독일인의 숭고한 장점'이라고 설명해줬다.)

   

   

로마 교황 :

다른  가서 그같은 교황청의 비리를 말하지 마시오.

   

   

링컨 :

욕을 위한욕에 의한욕의 정치였을 뿐이오.

   

   

맥아더 :

노병은  먹지 않는다다만  먹었을 뿐이다.

   

   

케네디 :

네가 내게 욕하기 보다

내가 카스트로에게   있는 욕을 생각 하라니까.

   

   

레이건 :

하여간  건들이는 놈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감이라는 것만 알아.

   

   

클링턴 :

 먹은  빼고  등신이다으하하하

   

   

옐친 :

클링턴 말이 무조건 맞아요.

   

   

일왕 :

 좆도 없는 놈이예요저대신 죽을 일본 사람 많아요.

봐주세요.

   

   

이승만 :

욕하면 죽고사과하면 삽니다

   

   

박정희 :

(깜짝 놀라 테이블에 숨었다 나타나서는)

휴우  김재규인  알았네.

   

   

전두환 :

그러니까 본인은... 솔직히~~ 무죄인데

에이 나만 갖고 그래?

   

   

노태우 :

믿어주세요 

 등신 아닙니다.

   

   

김영삼 :

\

아재요학실히 하소김정일이요내요.

   

   

김대중 :

 번만  밀어주면 욕도 감수한다니까.

   

   

김종필 :

양반 입에서 욕이 나옵디까?

(박정희 뒤로 숨는다.)

   

   

김일성 :

내래 민족의 태양이니끼니

욕은 미제의 스파이 박헌영에게 하라우.

   

   

김정일 :

등신 육갑이 광폭(狂暴)정치의 핵심 아니겠슴메?

   

   

문선명 :

김일성이 가갸 나보다는   아래야.

나는 민족의 태양보다  위대한 인류의 태양이니까.

욕은 박헌영이든 김영삼이든 아무에게나 .

   

   

조다윗 :

순대볶음을 먹으면 등신도 팔자 고칩니다

   

   

박홍 :

(김영삼에게 달려 간다.)

방금 무궁화 결사대한테 협박받았습니다잉잉~

   

   

이건희 :

 처먹는 데는 내가 일류다.

   

   

정주영 :

 처먹을 일이 있어도 장사에는 지장 없다

   

   

구자경:

 처먹을 지라도 싸랑해요, PCS!

   

   

김우중 :

 처먹을 일은 많고 먹을 일도 많다.

   

   

스티븐 스필버그 :

욕일지라도 내게 포스를 헐리웃 말아먹게.

   

   

 게이츠 :

다음엔 틀림 없이 인드라 고문하기 프로그램 짜고 말겠어.

   

   

마이클 잭슨 :

공연와서 욕해요알죠입장료 12만원.

   

   

이문열 :

페미니스트 스파이가 틀림 없다!

   

   

조선일보 유근일 :

중립적으로   말야 김정일 편이라고.

   

   

월간조선 조갑제 :

나를 욕하는 놈은 민족 영웅 박정희를 욕하는 놈이다.

(이때 박정희가 테이블 위에서 빠꼼 쳐다 보니까 짐시 외면한다.)

   

   

한국논단 양동안 :

나를 욕하면 빨갱이가 틀림 없다.

   

   

플라자 김완섭 :

그거  제목이야 뽑았네?

   

   

플라자 이무기 :

일리 있군요그러므로 미국식민지가 빨리 되야 합니다.

그래서 롬멜 만세!

(개들이 짖어대는 통에 그의 말은 이렇게 들렸을 .)

   

최불암 :

허허낙선한 사람이 이제 유머에 등장하기도 쑥스럽네요.

   

   

전유성 :

나도 일주일만 하면  정도는   안다.

   

   

조형기 :

용기를 내라 욕설도  영어처럼 미국에서도 통할 거야.

   

   

장미희 :

깜사합니다!

   

서태지 :

됐어이제 그런 뻥은 됐어그걸로 족해.

   

인드라는 인사를  마치고 나서

단군 홍익인간의 심오한 이념을 되새기며 리셉션장을 떠났다.

   

   

   

술은 술, 서울은 서울

그대는 술을 아느냐 묻는다

인드라는 안다

알면서 술이 아닌 술을 먹는다

이왕이면 쿠바 시가를 피우고 싶었다

무통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허나친환경 식품이라는 것들이란 것이다

서울에 산다는 것과 같은 특권이다

잠시라도 서울을 떠난 이들은 안다

서울 공기가 얼마나 숨막히는 것인지를 안다

그대는 다시 다시 묻는다

술을 아느냐 묻는다

인드라는 답한다

술은 술이요서울은 서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koplx7dw

   

   

   

영드라냐, 감드라냐

신을 만난다는 건, 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신학자란 연애박사이다

말하자면, 연애를 한번도 제대로 못한 놈이다

해서, 신학자가 철학자랑 만나면 백전백패인 게다

신학자나 철학자나 신을 만나지 못한 것, 매일반이다

부자는 부자 티를 내지 않으며

신을 만난 이들은, 신 만난 티를 내지 않는다

외제차 몰며 부자 티를 내야 하는 사기꾼이 있고

주식 깡통찬 주제에 대박난 듯 행세하는 사기꾼이 있고

기적을 말하며 신 만난 티를 내야 하는 영적 사기꾼이 있다

정말 신을 만난 이들은, 전도할 이유가 없다

인드라는 말한다

나 하나로도 벅차다

   

   

http://www.youtube.com/watch?v=mgv97-9 ··· embedded

   

   

   

진리에 이르는 길을 가고 싶은가

정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mo3r72ki

   

   

   

왜 유태인의 말은 하나같이 달콤한 말들 뿐일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h13tigs

   

   

   

오늘날 개신교는 요들송에서 유래했을까

   

   

   

http://www.youtube.com/watch?v=bn4clli ··· embedded

   

   

   

아니면, 짜라투스트라처럼 코카서스에서 유래한 것일까

하긴, 종교란 산인 게다

산에서 온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2iih4i3c

   

   

   

산은 골짜기를 만들고

   

   

   

http://www.youtube.com/watch?v=xq4ldl1 ··· embedded

   

   

   

골짜기들은 뭉치나니

   

   

   

http://www.youtube.com/watch?v=hn52hpu ··· embedded

   

   

   

일즉다 다즉일 화엄의 세상이로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eymhhn0e

   

   

   

그대가 목청껏 울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2mgemyw0

   

   

   

세상이 실없이 답하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pf_ccobc

   

   

   

그대가 자유를 말하면

   

   

   

http://www.youtube.com/watch?v=gfenhzj ··· embedded

   

   

   

자유란 배고픔이네

   

   

   

http://www.youtube.com/watch?v=e-vrfad ··· embedded

   

   

   

배고픔은 인권을 낳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ka3a2s7a

   

   

   

인권은 권력을 잉태하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sw89qty

   

   

   

   

인권은 이념을 초래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ghr7dxow

   

   

   

   

어떤 인권은, 국유본 뉴스의 화제에 오르지도 못하고

   

   

   

   

어떤 인권은, 국유본 뉴스의 일면 톱이 된다

국유본은 진실을 은폐하지 않고,

진실을 놀이한다

이 모든 건, 이기적인 인간의 놀음일 뿐이라고^^!

정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ihjlzhoa

   

   

   

지구 온난화 놀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0hcc1vrk

   

   

   

   

늦지 않았어

지금이야

시작이야

내딛어

되었어

이제 되돌아가지 않아도 돼

새로운 세상에 온 것을 축하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lmboe9i8

   

   

   

어설픈 세상이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야

그대들이 만들어가야 할 세상이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dq3vdnwy

   

   

   

   

그대의 아이디어가 초라할 수 있어

허나, 아는 이들은 알아

위대한 생각이란 본디 유치했다

시작은 초라하나 끝은 장대하리라

   

   

   

http://www.youtube.com/watch?v=9ff6rkr ··· embedded

   

   

   

   

착한마녀님만 아니라면^^!

   

   

   

서울이 잘 나가다 홍콩이 잘 나갔지

하고, 다시 서울이야

허나, 언제까지 서울이다, 라는 생각은 금물이야

때가 되면, 다시 홍콩이, 혹은 상하이가 다시 뜰 게야

   

   

   

http://www.youtube.com/watch?v=hoywgty ··· embedded

   

   

   

문화란 집시가 아닐까~!

   

   

   

http://www.youtube.com/watch?v=defenjx ··· embedded

   

   

   

제이 록펠러가 왜 지구적 생존 전략을 택하는가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유보한다.

   

여러분, 그것 아는가?

   

국유본이 나로호를 계속 지연시키는 이유를?

인드라가 나로호를 언급하면 그제서야 나로호 발사가 순조로울 것이다.

허나, 아직은 아니다.

   

인드라가 오늘 처음으로 나로호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언급했다는 것을 중시하길 바란다.

   

   

오늘도 역시 국유본과 여러분에게 결론삼아 한마디 말한다.

   

'팔자'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추가했습니다. <주가 폭락 4.0-2> 국제유태자본, 마크 파버, 콘트라티에프, 슘페터, 재고순환지수, 행동경제학, 속도, 마르코프 체인, 벌집이론, All izz well 국유본론 2012

2012/11/26 1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249289

   

   

   

http://youtu.be/1ImajqLFG_M

   

   

   

손가락에 클릭하면 한반도 평화 통일과 경제 발전, 사회 복지가 앞당겨집니다.

님과 님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생필품 3,000개 PPP 지수 VS 기업 3,000개 인드라 지수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960364

   

2010년 발표 IMF의 2009 한국 GDP는 1.1조 달러가 적정 수준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444733

   

"국제유태자본 : 혁명적인 경제성적표를 만들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이 글은 올해 자살한 카이스트 학생들을 위해 바친다.

카이스트 교수들, 정신 차리고 이제 나서야 하겠다.

대학 순위로는 그 시스템 면에서 후져자빠졌지만,

인적 자원 면에서는 세계에서 톱 클라스에 들 만큼

똑똑한 카이스트 학생들을 왜 죽음으로 모는가.

이것이 국유본의 음모라면 인월리 단호하게 투쟁할 것이다.

   

카이스트 학생들이여!

공대 출신 공돌이,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세상을 꿈꾸자!

노벨상이라면 자연과학 분야에서 먼저 받아야 하겠다.

정치적 야합으로 결정되는 평화상이나 문학상 따위를 거부하자.

여러분들에게 미래가 있다.

안철수 개시키야,

너, 이번에 이것 그냥 넘어가면,

인월리가 가만 안 둔다.

평생 너, 괴롭힐 거야.

두고 보겠어.

인월리한테 한번 찍히면 평생 가는 것 알지?

아직은 아니다.

딱 일주일 시한 둔다.

니 선에서 해결해라.

니가 그래도 조씹색희나 진병쉰색희보다는 백만 배 낫다는 걸

이번에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똑똑한 머리로 의대나 법대를 가지 않고,

고독하게 갈 길을 가려는 카이스트 학생들이여!

길이 없는 길을 갈 때,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인월리와 함께 혁명을 꿈꾸자!

    

 

 

(이왕 같이 꿈을 꾼다면,

어렵겠지만, 경제 부문도 같이 공부하셔야 한다.

그래도 수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할 면이 있다.

막말로 인문학부 애들이 수학 등에 아는 게 뭔가.

없다. 무식하다.

그들은 매력이 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반면, 이공학부 학생들은 매력이 없다.

주커버그처럼 이상한 말만 뇌까리는 족속이다.

그래도 어쩌랴. 태어난 걸 이렇게 태어났는뎅.

해서, 이공학부 아해들이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어렵지만, 인문학부 애들 따위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기에

이공학부 애들 중에서 능력되는 아해들이 해야 할 몫이다.

그것이 인간의 길이다.

어렵지만, 가야할 길이다.

젊은 날, 자살하려 했다가 미수에 그친 인월리가 말한다.

자살하지 마라.

그대에게는 길이 있다.

함께 혁명하자.

세상이 뭐라 해도 갈 길을 가자.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야 할 운명이 있을 뿐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486431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주가 폭락 4.0> 국제유태자본, 마크 파버, 콘트라티에프, 슘페터, 재고순환지수, 행동경제학,  

속도, 마르코프 체인, 벌집이론, All izz well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26 

    

 

1. 마크 파버, 건축설계사, 인드라 

2. 마크 파버와 인드라 전망 기초는 경기 순환 사이클

    하나, 경기 순환 사이클 기본이 재고순환지수이다 

    둘, 재고순환 주기가 40개월에서 현재 24개월로 변화하고 있다 

      셋, 통계적 오류에 주목해야 한다 

3. 부동산 주기론 : 한센 18년 주기 이론과 벌집 이론  

   

1. 마크 파버, 건축설계사, 인드라 

 

건축사는 인드라 덕분이라고 말한다. 해서, 인천번개에서 크게 한 턱 내고서도 아직 인드라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하신다. 인드라는 건축사 운이라고 말한다. 건축사가 공덕을 쌓았기 때문이다. 해서, 지금도 겹경사가 겹치는 것이다. 정확히 하자. 인드라가 한 몫은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99%는 전적으로 건축사 자신의 판단과 운 때문에 돈을 번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벌었다면 여러분이 투자를 잘 해서이다. 인드라가 한 일이 없다. 

    

여러분은 마크 파버나 인드라가 무엇을 주장하든,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핵심을 알고 마크 파버나 인드라 주장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돈 버는 건 건축사님처럼 감각으로 하는 것이다. 인드라 생각에 마크 파버도 돈 별로 못 벌었을 것 같다.

   

인드라가 '왕회장경제학과 구라경제학'에서 강조했듯 맹목적인 인간이 돈을 번다. 허나, 모든 맹목적인 인간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시쳇말로 전생에 나라를 구하거나 인류를 구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하면, 마크 파버는 무슨 근거로 주가 폭락을 이야기하는가?

    

"마크 파버의 분석 툴은 특히 콘트라티에프 파동, 쥐글라 파동, 키친 파동 등 장•중•단기 경기순환의 움직임을 아우르고 경제사, 세계사, 인류학과 문학을 총망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경기상황과 투자기회를 함축하는 유명인의 코멘트로 시작하는 그의 투자정보지 `글룸 붐 앤 둠(www.gloomboomdoom.com)`만 하더라도 아담 스미스와 같은 경제학자는 물론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놀드 토인비, 심지어 소설 셜록 홈즈의 명대사까지 인용한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 ··· kchk%3Dy

    

마크 파버와 같은 인물이 한국에 있나? 인드라가 있다. 현재 경제 상황과 경제 전망을 이야기하는데, 재고지수, 고전경제학파, 맑시즘, 국제유태자본, 빅터 로스차일드, 데이비드 록펠러, 제이 록펠러,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블랙록, 블랙스톤, 바클레이즈, HSBC, 산탄데르, RBS, 조지 소로스,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수메르, 카르타고, 스페인, 포르투갈, 심지어 셜록 홈즈는 물론 브리태니커까지 운운한다. 게다가 칼 융을 언급하면서 마.자.세 운운하며 신흥종교 교주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애니메이션 기획 및 시나리오를 하기도 하고, 1990년대 한국 1세대 책도 내는 등 문화비평가로 활약한다. 뿐이랴. 국회의원 비서관을 하는 등 정치까지 해서 오바마 당선, 오바마 노벨평화상, 오바마 재선을 예측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여론조사 툴이 있다고까지 자랑질이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음모론 등 다방면에 글을 쓰니 한 사람이 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인월리 저자는 인드라 혼자가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이 글을 쓴 뒤 인드라가 편집하는 것이란 오해를 받고 있다.

   

해서, 인드라가 번개를 하는 것이다. 인드라 번개에 참가하면 의심이 사라진다. 그 어떤 질문도 즉각 답변하는 인드라를 보고 있으면 어쩌면 여러분은 종교적 황홀감에 빠질 수도 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이번 번개 모임 장소를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다. 

참가하고픈 분들은 인드라 핸드폰 010-8801-7342 메시지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메시지로 닉이나 이름을 명기한 분들에게만 장소를 말씀드릴 것이다. 

모임 장소 잡기가 힘들어서 20명 이내로 잡았다. 

연락주신 분들에 한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장소 확정한 뒤 메시지로 보내줄 것이다. 

통화는 받지 않는다, 스팸이 많아서. 

 

   

서론이 길었다. 본론으로 가자.

    

 

2. 마크 파버와 인드라 전망 기초는 경기 순환 사이클

     

마크 파버가 경제 전망에서 근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인가. 경기 순환 사이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 순환 사이클은 여러 가지가 있다. 콘트라티에프 60년 파동서부터 18년 한센 부동산 파동, 주글라 10년 파동, 키친 3~4년 파동까지.

   

이중 인드라가 근거하는 것은 재고순환지수이다.

    

"

하면, 왜 재고순환지수를 기본으로 삼는가.

   

하나, 국유본 세상인 동시에 자본주의 세상이다. 교과서에서 자본주의 세상 경제 주체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국가, 기업, 개인. 이 중 인드라는 기업을 핵심 주체로 본다. 해서, 기업 핵심 활동을 생산과 유통으로 보았을 때, 생산량과 재고량을 고려하는 재고순환지수야말로 경기동향을 보는 기본 지표라 본다. 이와 연관하는 인드라 주장으로는 현행 GDP 대신 포천 500대 기업 본사 기준 국가별 지표로 대신하자고 주장한 것이 있다. 

 

   

같은 맥락이다. 이런 주장들이 전 세계에서 오직 인드라만이 주장하는 것이다. 

   

둘, 경기순환지표 중 주기가 가장 짧다. 해서, 다른 경기순환지표보다 검증이 용이하다. 과거에는 30개월 정도인데, 지금은 24개월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가. 인드라 추정으로는 국채/회사채 동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편이다.

   

여러분은 기업 활동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드라는 자금 융통이라고 보고 있다. 기업이 무너지는 99%는 자금 융통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함께 공황을 맞이해도 국유본 지원을 받는 기업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여겨 적자여도 노트북 따위나 파는 주제에 도시바처럼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반면 국유본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은 흑자여도 도산한다.

   

여러분은 위기시에 늘 듣는 뉴스가 있다. 만기 도래. 한국 외환위기 때도 만기 도래. 유럽 재정 위기 때도 만기 도래. 만기 도래,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금융 자본이 산업 자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금융 자본의 규칙에 산업 자본이 따르는 것이다.

   

해서, 재고 순환 사이클이 변화하는 것은 금융 자본의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것일까. 단기, 중기, 장기 대출에서 평균값이 점차로 단기 위주 대출로 이동하기에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에 따른 투자를 했다. 허나, 오늘날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는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 몇을 제외하고서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을 세울 수 없다. 그에 따른 투자 역시 위축할 수밖에 없다. 하여, 상대적으로 중단기 대출을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투자 패턴은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니 금융 자본 대출 상품 기간인 1개월, 3개월, 1년, 3년, 5년, 10년, 30년 등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참고로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아니고 인드라가 추론하는 것이니 오해없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이런 건 조금 천재적이잖아^^? 미안하다, 잘 난 척해봤다 ㅠㅠㅠ 나타샤, 아직 아픈데, 부정탈까 우려된다.

   

셋, 경기 저점을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7개월간의 경기 수축기와 17개월간의 경기 확장기로 분별할 수 있는데, 이때, 경기 수축기란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시기이다. 기업가들이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판단을 한다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재고량을 늘이는 판단을 하는 것보다 오차 범위가 적다는 가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가정은 그간 통계나 경험에서 무수히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경기 저점에 유념하라.

   

경기 저점을 파악한다는 것.

   

타이밍만 잘 맞으면 대박인 게다."

주식 대박, 재고순환지수, 인간지표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018830

    

인드라가 재고순환지수에 대해 수도 없이 말했다. 지금 다시 말하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을 통해 새롭게 규정하기 위함이다.

    

하나, 경기 순환 사이클 기본이 재고순환지수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케임브리지 대학 사도회 회원인 경제학자 케인즈를 키우는 바람에 천재 경제학자 슘페터를 곤경에 빠트렸다. 오늘날 이론적인 면을 보자면 케인즈보다 슘페터가 더 천재적이나 빅터 로스차일드가 결정적인 대목에서 슘페터를 인간지표로 만드는 바람에 슘페터는 잊혀진 경제학자가 되고 말았다. 슘페터 같은 인물로는 엘리어트 파동을 개발한 엘리어트가 있는데, 주식 투자해서 망해 자살했다.

    

해서, 여러분이 명심해야 하는 것이 차트보다 차트를 만드는 세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인드라나 마크 파버가 천재적일지라도 국유본에게는 못 당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인간지표로 만들어! 하면 인드라가 인간지표가 된다는 것이다. 즉, 예측하는 것마다 다 틀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서,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게임이론적으로 인월리를 쓰고 있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슘페터를 이야기하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

    

슘페터에 따르면, 주글라, 콘트라티에프 파동 등을 키친 파동이 몇 개 겹친 것으로 보았다. 헌데, 키친 파동 근거가 재고 축적과 소진이다. 즉, 재고순환지수인 셈이다. 주글라 파동은 3개 키친 파동이 합친 것으로 키친파동 주기를 40개월로 보면 3*40=120개월=10년이고, 콘트라티에프 파동 역시 6개 주글라 파동이 겹친 것으로 6*10=60년인 것이다.

    

"콘트라티에프[ N.D. Kondratiev ]

출생 - 사망

1892 ~ 1931

    

소련의 경제학자. 나로드니키(Narodniki) 우파의 대표적 이론가. 그가 발표한 유명한 Die langen Wellen der Konjunktur는 경기순환에 있어서의 장기파동을 발견한 것으로, 쥐글라르(Juglar) 파동이라는 중기 파동설에만 의거하던 종래의 경기변동설을 가일층 정밀화하여 학계에 공헌함이 크다. 그러나 이 설에 의하면 30년대의 대공황도 장기파동의 하강기에 불과하게 되고 자본주의체제는 장기적인 상승 · 하강의 연속으로 생존하게 되는 것이므로 30년대의 대공황을 자본주의의 내재적 모순에 의한 붕괴현상이라던 공산당의 마르크스 학설과는 많은 대립점을 갖게 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시베리아로 유배되었으며 그 후는 소식이 없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 ··· id%3D520

    

콘트라티에프가 숙청당한 이유는 순환론 때문이다. 순환은 혁명이고, 혁명이 순환이다. 전략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다. 인드라가 볼 때, 콘트라티에프와 맑스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허나, 당대 전술로는 맑스와 콘트라티에프는 극과 극인 맞지 않은 이야기였다. 대공황이란 구약에 나온 이집트 재앙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세상, 새로운 가나안, 새로운 소비에트를 선동할 수 있는데, 순환이란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세상이 어디 진실로 밥 먹고 사나?

    

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재고지수 파동이면 되는데, 재고지수 파동보다 더 긴 주기 파동이 나오는가 하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대공황처럼 그 결과가 보다 충격적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왜 인드라는 여전히 재고순환지수만 고려하나?

    

기본이니까.

   

   

둘, 재고순환 주기가 40개월에서 현재 24개월로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 정보통신 발달은 경제성장률, 물가지수와 같은 주요 통계 산정에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는 몇 년간을 평균값한 것을 통계로 삼았지만, 근래에는 각종 통계기법으로 평균값이 아니라 최근 흐름을 반영하는 통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내년도 예산을 책정할 때에는 지난 몇 년간 환율을 평균한 값으로 산정해도 큰 무리가 없었다. 허나, 근래에는 최근 환율을 감안한 평균값으로 대체한 것이다.

   

"예산편성 기준 환율은 최근 3개월 실적치 사용;쪽발놈현경제학파 병쉰들아, 정부가 적정환율 전망하면 환율조작국으로 비난받는다, 쪽발놈현경제학파 병쉰색희들은 이명박정부가 록펠러라도 되는 양 세계 환율을 맘대로 움직이는 줄 착각하는 병쉰색희들이다/하여간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은 무식한 데다 매국노짓만 골라서해 경제/ 인드라의 눈

   

2012/11/05 17:4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676759"

   

   

키친 파동을 연구할 때만 해도 재고순환이 40개월이었다. 헌데, 30개월로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24개월로 주기가 단축되었다.

    

주기 변동을 고려하지 않다 보니 과거 파동 연구가 맞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는데, 이는 이론 껍데기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경기 순환 이론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 경기 저점인가 파악하고 바닥에서 매수하여 정점에서 매도하자는 시점, 타이밍을 찾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하면, 재고순환지수 자체에 집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껍데기만을 허황된 이념, 가령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따위로 추구하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고순환 기간이 40개월에서 24개월로 줄었다면, 재고순환지수에 근거한 중장기 파동 역시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헌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면, 재고순환 기간이 왜 이리 빨라졌는가?

    

정보 공유 속도가 인터넷 때문에 굉장히 빨라졌기 때문이다.

   

근래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유파 중에 눈에 뜨이는 것이 인터넷 정보통신을 고려한 정보경제학, 합리적 기대이론, 게임이론, 행동경제학파, 진화경제학파이다.

    

http://100.naver.com/nobel/honor.php?type=5

    

해서, 재무부 관료나 중앙은행 은행가나 글로벌기업 CEO 모두 인터넷으로 인해 발생한 정보 공유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택한 것이 속도였던 것이다.

    

이전에는 장기적 전망에 따라 국가와 기업 전략을 짰다. 허나, 오늘날은 중장기보다 단기에 집중하여 전략을 짜지 않을 수 없다. 전략이란 중장기적 전망을 기초로 하는데, 단기 전망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허나, 오늘날 국가, 기업 전략이 이런 모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데,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얼마나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가가 되는 것이다. 이는 개인투자자에게 추세를 읽되, 추세에 대응한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22: 78

    

참고로 속도하면 한국인이다. 해서, 오늘날 한국인이 뜨는 것이다. 과거에는 정확성이었는데 오늘날에는 속도인 것이다. 국유본과 골드만파, 클린턴, 오바마가 한국과 한국인을 예찬하는 계 시장에서 한국시장과 한국인이 바로미터가 되는 이유도 속도 때문이다.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 CGI오바마/ 인월리

   

2012/11/24 20:15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humane@yna.co.kr

"

   

   

셋, 통계적 오류에 주목해야 한다.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가 탈당하고 사회당 당원이 된 이유도 주사파보다 중건이가 더 꼴 보기 싫어서였는데, 주변에 좀 괜찮은 운동권이 있는데, 혹시라도 주사파가 아니면서 주사파를 편든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중건이 같은 병쉰색희가 이 세상에서 없으면 천국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중건이는 남한 주사파를 만들어내는 국유본 선동 도구이다. 중건이를 미워하면 누구나 주사파가 될 수밖에 없게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유본이 올해까지 중건이를 활용하는데, 올해가 지나면 용도 폐기될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중건이는 인드라와 같은 1세대 문화비평가 뒤를 이은 2세대 문화비평가이고, 인드라 양정고교 선배인데, 인드라가 아는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중건이를 병쉰색희로 보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인 것이다. 미움을 버리고 책장사하는 중건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는 중건이에 대한 미움을 버린 지 오래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중권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법적으로 변희재에게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면 중권이는 여전히 이념적으로 의미있는 존재로 남는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변희재이든, 중권이든 중요한 건 품격이다. 중권이는 좌우를 떠나, 보수/진보를 떠나 대체 왜 이 아이콘이 떠야 하는가 하는 데애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필요로 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 할 수 있다.

   

중권이에 대해 사석에서 하는 이야기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좆도 모른다. 좆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중권이의 매력이다. 이 패턴을 따라할 것인가, 아닌가. 따라하면 진보좌파 소리를 듣는다. 대접받는다. 비판하면, 수구꼴통이 아님에도 수구꼴통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 참 어렵다.

   

왜 어려운가.

   

상기한 진중권의 헛소리를 살펴보자. 마르코프는 문학 연구에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을 결합시킨 사람이 아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6940

   

마르코프는 러시아 수학자이다. 문학 연구와는 무관하다.

   

http://kr.blog.yahoo.com/babo0325%40ymail.com/22

   

마르코프가 화두가 된 건 문학이 아니라 언어학이다. 이 문제는 국유본 아도르노와 같은 프랑크푸르트 학파 국유본 딸랑이 촘스키 생성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는 중권이가 문학과 언어학 분별도 할 줄 모른다는 허접스러움에 있기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로 한다.

    

다음으로 마르코프 과정, 혹은 마르코프 연쇄, 마르코프 체인으로 번역되는 데에 대한 무식한 설명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이걸 잘 알아야 한다. 인드라가 설명한 것이 확실하니 인드라 말을 참고해야 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메멘토이다. 영화 메멘토 아는가. 영화 메멘토가 괜히 등장했다 여기는가? 아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 그것이다. 예서, 단기 기억상실증이란 무엇인가.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복잡하니, 간단하게 생각하자. 한국 드라마 중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증이다. 이것에만 유념하자.

   

기억이 없다. 현재와 미래만 있다. 이것이 주인공의 길이다. 이것이 마르코프 프로세스이다. 이해하겠는가.

   

누적된 기억? 누적된 확율? 개좆밥...^^! 아니다. 중권이는 정말 ㅄ 색희이다. 이것만 문제면 모르겠는데,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 대한 해석처럼 다른 것도 다...^^! 이 색희 책 읽고 아는 척하면 반드시 피 본다. 참고해라! 강조하지만, 중권이 같은 자가 판치는 것이 인드라는 대한민국 지식계에 몸 담은 사람으로서 늘 부끄럽고, 창피하다. 마르코프 체인 혹은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유의미한 것은 결정론의 해체이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간과한 것은 물론 정반대로 이야기했으니 중권이는 ㅄ색희 인증^^! 허나, 국유본은 집요하다. 똑똑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고자 중권이 같은 자를 책내게 하고, 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집요한 국유본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 혹은 마르코프 체인에 대해 기계공학 전공 인드라가 말한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인드라만의 이야기이니 귀를 귀울여 잘 들어야 한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말하겠다.

   

세 명이 벌이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무승부가 연출되었다. 무승부이기에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승자는 누구인가.

   

예서, 마르코프 방식으로 보자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

   

하나, 세 명이서 가위바위보를 낸 의도가 있다. 허나, 이것은 무시된다. 중요한 건 세 명이 각각 가위바위보를 낸 현상에 있다. 세 명이서 무승부를 이루었다면, 세 명이 가위, 바위, 보를 각자 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할 뿐, 왜 이 세 명이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는가는 무시한다.

   

둘,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내었는지에 대한 패턴이 있을 것이다. 예서, 중요한 건 직전의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 친구는 가위를 내면 그 다음에는 보를 내고, 그 다음에는 가위를 바위를 내었지는 탈락한다. 바위 다음에 가위를 내고, 가위 다음에는 보를 냈다 하자. 예서, 유의미한 정보는 가위 다음에 보를 냈다는 정보이다.

   

셋, 모로 가도 서울만 간다는 말이 있다. 허나, 마르코프 방식에 의하면, 경로가 부각이 된다. 먼 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현재 부각되는 경로가 미래를 움직인다.

   

정리하면,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누적된 과거의 귀속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오직 직전의 과거에 대한 귀속이다.

   

쉽게 말해, 한국인은 이명박 대통령을 받아들이면서 오직 노무현과 비교한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오직 이명박과만 비교할 것이다. 이전 최규하,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한국인이면서 인류이다. 왜? 대한민국 사람은 인류의 얼리 어답터이기에...

   

오늘날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주식, 음성인식, 예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소소한 문제는 잡음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개발독재 과정이다. 해서,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개발독재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논리구조라 할 수 있다. 왜?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따지면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것으로 일단 논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일반화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적인 구조를 깔아논 다음에 불어닥칠 문제는 무엇인가. 이런 데서 인드라가 활약하는 동인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나중에 언급하자~!

   

매트릭스란 개념은 언뜻 보면 서양에서 시작된 것 같지만, 실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인도일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에서 드러나고 있다.

   

시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서양은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생각할 수가 없었다. 분리된 것이었다. 반면 동양은 오래 전부터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사유했다. 우주, 세계 등등 이런 조어를 가만 살펴 보면 알 수 있다. 음양 원리. 그것이 시공간이다.

   

해서, 매트릭스란 뭐냐. 서양적 결정론적인 답변이 아니다. 동양적 확률론적, 혹은 스타캐스틱한, 랜덤한, 인드라 식으로는 떡밥인 답변이다.

   

서양식 답변은 무엇인가. 잡음을 제거하고, 주요 핵심만을 말하는 것이 서양식 답변이다. 반면 동양식 답변이란 무엇인가. 선문답이다. 선지식이다. 나올 수 있는 모든 답안들을 포함해서 답하는 것. 그것은 행렬이요, 매트릭스인 게다. 이 차이를 이해하겠는가.

   

오늘날 과학은 마르코프 프로세스에 도달했다. 이 만큼이라도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낸다. 허나, 우리의 세계는 결코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 아니다.

   

인드라가 목숨을 걸고 말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란 한갓 착각일 뿐이다.

그럼에도 마르코프 프로세스처럼 움직이는 이 세상이 매트릭스 세상이라는 것이다.

즉, 허구의 세상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668263

    

인드라가 마르코프 체인,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이야기한 것은 도이치증권 옵션테러 사건과 관련한 것이다.

   

인드라가 굳이 이 문제를 거론한 것은, 수학적 통계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학조차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이 오래 전에 입증되기 때문이다.

   

과학조차도 절대적인 것이 아님에도. 그 과학에 수구반동적으로 지나치게 의존하여 세상을 재단하려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같은 병쉰들에게 인드라가 경고를 주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주기 문제만 마지막으로 언급해보자. 금값 20년 주기설 같은 파동보다 더 흥미롭고 현실적일 터이니까.

    

인드라가 아는 한, 대표적인 부동산 주기설은 한센 18년 주기설과 벌집이론이다.

   

예서, 한센 18년 주기란, 쿠즈넷과 한센 주기를 분석한 도표이다. 쿠즈넷 주기인 16~22년의 평균은 19년이며, 한센의 주기는 17년이다. 해서, 양 경제 주기 평균은 18년이다.

    

헌데, 한센주기를 강조하는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들은 92년 아파트값 정점에서 2007년 아파트값 정점 기간이 18년이 아니라 15년이라는 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3년 오차가 장난인가? 하고, 92년-18년이면 74년인데 이 시기는 국유본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넘어가고 석유파동으로 경제가 극심하게 침체된 시기인데 집값이 정점이다^^? 74-18년이면 56년인데, 56년에 집값이 팍팍 올랐다^^?

   

수구반동적이고 무식한 쪽발지태경제학파 병쉰색희들아, 니미뽕이다.

    

하면, 쿠즈넷 한센이 병쉰인가. 아니다. 이전까지 자료를 분석하니 나온 자료인 게다. 허나, 그뿐이다. 세상은 국유본이 만들어간다. 정보와 자본을 독점한 국유본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뻥튀기하거나 지연시킨다. 해서, '블랙 스완' 이야기가 나오고, '인간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쿠즈넷 한센 말대로 하면 누구나 돈을 벌었을 것이다. 허나, 현실은 어떠한가.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말 듣고 패가망신한 병쉰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쿠즈넷-한센 이론을 무시하면 안 된다. 당대 소중한 연구이니까. 다만, 근거를 우선 파악함이 좋다. 쿠즈넷-한센이 주목한 것은 당대 경기순환에 맞추어 경제주체들 대응을 분석한 것이다. 해서, 현상이 아닌 본질에 주목한다면, 18년 평균값 이론이 재고순환지수가 단축함에 따라 15년이 될 수 있고, 12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령 서울 아파트 최고가를 2007년에 찍었다면, 산술적으로는 2007+18=2025년이 된다. 허나, 2007년 이전 최고가는 1992년이니 15년이다. 한국은 속도 사회이므로 해방 이후 한국 집값 흐름을 고려하여 차기 서울 아파트 최고가는 2016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속도 조절은 국유본 권한이다. 국제 금융 흐름 속에서 한국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지, 그 역이 아니다.

   

한센 18년 이론과 대비하여 벌집 이론을 보자.

    

"지금은 '벌집순환모형'의 5국면

  • 유하룡 기자

    입력 : 2012.1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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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바닥론]

    부동산 경기 순환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

    거래량 늘지만 가격 떨어지는 전형적인 국면

    통상 5국면 들어서면 바닥 지나 거래 늘고 가격 올라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바닥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9·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주택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미분양 아파트 소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까지 거시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주택 가격도 확실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바닥이 아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부동산 경기 순환을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인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Model)'으로 분석한 현재 주택 시장 상황은 어떨까. 벌집모형이란 주택의 가격과 거래량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벌집모양의 6각형 패턴(1~6국면)을 보이면서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한다는 이론이다.

       

    우선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늘어나는 상황을 제1국면(회복기)이라고 한다. 이후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제2국면(활황기)을 맞은 후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줄어드는 제3국면(침체진입기)을 거쳐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어드는 제4국면을 침체기라고 부른다. 다음으로 가격은 떨어지지만 거래량은 늘어나는 제5국면(불황기)을 지나면 가격이 보합 상태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6국면(회복진입기)으로 이어진다. 2국면이 부동산 경기의 정점, 5국면이 바닥인 셈이다.

       

    '9·10 대책' 이후 국내 주택 시장은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가격은 지역에 따라 보합세를 보이거나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신고일 기준)는 9월 2125건에서 10월 3950건으로 늘어났다. 이달 들어서도 20일 현재 2549건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9월 24일부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시행된 이후 주택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은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취득세 감면이 확정된 9월 마지막 주 이후 7주 연속 하락했다.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서도 서울의 전체 주택 매매가격은 9월 0.4%, 10월 0.4% 각각 떨어져 하락세가 여전하다.

       

    '9·10 대책' 발표 이후 반짝 상승했던 재건축 아파트와 강남권 아파트도 가격이 다시 떨어지는 양상이다.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전용면적 36㎡)는 9월 초 5억7500만원에서 지난달 중순 6억1500만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5억8000만원 선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서초구 반포자이·반포한양 등도 이들 들어 1주일 새 1000만~2500만원씩 일제히 내렸다. 강남구 개포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듯하더니 이달 들어 다시 호가가 2000만~3000만원 떨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나타나는 '거래량 증가와 가격 하락'은 벌집모형으로 보면 전형적인 5국면의 모습이라고 진단한다. 5국면은 거래량이 늘지만 가격은 떨어지는 상황이다. 통상 5국면에 들어서면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지나 조만간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로 경기 순환 속도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도 용인·고양·파주·김포시 등은 5국면에 진입했다가 다시 가격과 거래량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4국면으로 돌아가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도 평택·화성·안성·이천 등 경기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지역 개발 호재가 뒷받침되면서 작년부터 집값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거래가 늘어 6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완만하게 1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연구소장은 "경기 남부지역은 주택 수요를 뒷받침할 만큼 산업단지가 많고 유동인구도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회복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는 전혀 다른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부산·대전·광주광역시 등 일부 대도시는 지난 2~3년간 집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1국면을 이미 지났다. 최근에는 가격이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은 줄어드는 2국면을 지나고 있거나 침체기에 해당하는 3국면 초입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서울은 대체로 바닥기인 5국면이나 6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최근 거래량 증가가 정부 정책에 의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6국면을 거쳐 1국면으로 갈 수 있을지는 내년도 거시경제 회복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 ··· 906.html

       

       

       

    벌집이론

    http://blog.naver.com/jung77771/110152687706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 입장은 간결하다. 

     

    한국 아파트 인허가 과정이 대략 4년(인허가 1년, 아파트 시공 3년) 걸린다. 인허가 과정에서 수급이 결정되는 셈이다.     

     

    헌데, 이런 인허가 과정에는 국유본이 개입하고, 국유본 정책에 따라 여야 한국 정치권이 대응하고 있다.

     

     

    "재건축 규제 일부완화 법안 잇따라 통과; 야이, 씨발색희들아, 쪽발철수랑 병쉰재인 단일화신선놀음으로 국민 현혹시키고 이게 뭔 개짓거리냐, 본회의에서 찬성한 색희들, 다 뒈져라; 재건축 기한을 오히려 최소한 십년 늘려야 하거늘; 하여간 이것 생각하면 노태우 색희 죽일 넘이다

    경제인드라의 눈 

    2012/11/23 20:38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077139

    재건축 규제 일부완화 법안 잇따라 통과

    | 기사입력 2012-11-23 15:42 | 최종수정 2012-11-23 16:03

       

서울시내한 아파트 재건축단지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모습(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재건축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통과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안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하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정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지 않아도 중대한 기능적·구조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진단을 통과하면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재건축 연한은 20년 이상의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게 돼 있다.

   

개정안 통과로 앞으로는 연한이 되지 않아도 주민 10분의 1의 동의를 받아 시장·군수에게 재건축 안전진단을 요청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목동과 상계동 등 1980년대 중후반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추진이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현재 주택시장 침체 상황을 고려해 부담금 부과를 2년간 일시 중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 단지는 부담금 부과를 면제받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정법 개정으로 구조나 설비의 심각한 결함으로 불편을 겪는데도 재건축 연한이 안돼 안전진단조차 받을 수 없었던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부담금 부과 중지는 침체된 재건축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정법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9개월 이후,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도정법 개정안 중 재건축 추진시 속기록을 작성해야 하는 중요회의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은 공포 후 곧바로 시행된다.

   

이와 함께 임대보증금 보험제도를 강화해 임차인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대주택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을 거절당한 임차인이 해당 주택을 분양전환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임대사업자의 고의적인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기피를 막고자 처벌규정을 강화했다.

   

firstcircle@yna.co.kr"

국유본이 의도한 대로 한국 집값이 변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가 폭락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유본이 주가 폭락시킨다면 단순한 이유가 아니다. 

 

일타 삼피다. 

 

단지 이익을 취하기 위함이 아니다.  

 

국유본이 종합적으로 당대에 취해야 할 전략을 이해해야  

단기 이익에 집착한 전망보다 

훨씬 유효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VS 문재인 : 국제유태자본, 안철수 공개 처형 배경, 향후 대선 전망 국유본론 2012

2012/11/24 05: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103602

   

   

 

손가락에 클릭할수록 한반도 평화 통일과 경제 발전, 사회 복지가 앞당겨집니다.

한반도인 행복을 꿈꾸시나요.

주저없이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a_wytgym 

   

   

   

 인드라가 지난 부산 번개에서 돼지국밥을 처음 알았답니다^^!

   

 부산에 가서 돼지국밥을 먹고 손만 잡고 잔답니다 ㅋㅋㅋ

   

   

 

 

박근혜 VS 문재인 : 국제유태자본, 안철수 공개 처형 배경, 향후 대선 전망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24 

 

   

   

1. 안철수 공개 처형, 왜?

   

2. 인드라가 2010년 서울시장, 차기 안철수 대통령 기획안을 접은 이유

   

3. 국유본은 안철수 공개 처형 징후를 세 번 보여주었다

하나, 기자가 등 돌리다 : 빌 게이츠를 만나고도 사진 한 장 못 찍은 안철수

둘, 기업인이 등 돌리다 : 월간조선 10월 안철수 해부

셋, 정치인이 등 돌리다 : 성김 주한미국대사, 안철수 안 만났다

   

4. 인드라 역시 세 번 안철수 불가론을 이웃들에게 알렸다

하나, 12년 8월 28일 :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둘, 12년 9월 18일 :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셋, 12년 10월 4일 :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5. 국유본은 일타삼피로 안철수를 활용했다

하나, 국유본은 새누리당 좌향좌와 쪽발민주당 우향우를 선호하여 중도 안철수다

둘, 정당 정치 안정화와 대선 흥행을 위해 간보기 안철수가 필요했다

셋, 결선제 투표제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6.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 : 득과 실

하나, 국유본이 안철수에게 제안한 운명적 길

둘, 안철수는 쫌생이었다

셋, 안철수는 패가망신할 것이다

   

7. 안철수 사퇴로 인한 부수 효과들

하나, 골룸빡 아들넘 박주신 무죄될까?

둘, 문재인 사퇴 지역구 사상에 김두관 공천 가능할까?

셋, 이재오 대통령 중임안 개헌 세력이 어찌 될까?

   

8. 박근혜 VS 문재인 누가 대선에서 승리할까?

     

 

      

   

1. 안철수 공개 처형, 왜?

   

국유본은 안철수를 공개 처형했다.

앞으로 안철수는 살아도 산 인생이 아닐 것이다.

문재인 당선이든, 낙선이든,

상관없이 안철수 앞날은 먹구름 정도가 아니다.

   

인드라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안철수 정치권 진입을 거론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안철수가 아웃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안철수 공개 처형 소식에 놀랄 분들이 많겠지만,

최소한 지난 번개 모임에 참석한 분들은 인드라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다.

   

온라인 이웃 분들 중에는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에 매일같이 와서 글을 읽는 분들은 잘 알고 있지만,

이웃 분들 중에는 생업에 쫓겨 인드라 글을 몇 개 읽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해서, 인드라가 서울시장 문제로 안철수를 거론했을 때만을 기억하고,

번개에서 '인드라님은 안철수를 지지하지요?' 라고 질문하는 일도 있었다^^!

   

온라인 이웃 분들 중에도 혼란을 겪으리라 본다.

하여, 인드라가 안철수 공개 처형 문제 등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다.

   

   

2. 인드라가 2010년 서울시장, 차기 안철수 대통령 기획안을 접은 이유

   

인드라가 안철수를 언급한 때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09년 7월 9일이다.

   

""정치권 밖 인사들 중 '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기 지도자로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36.1%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꼽았으며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가 11.7%로 2위에 랭크됐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 ··· 0704.asp

   

자, 안철수 2위다. 왜 이런 조사가 왜 나왔나. 국유본이 세계 여론조사 기관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여겨야 한다. 인드라의 여론조사 툴이 굉장히 쓸모가 있는 편이지만, 예서 강조하지는 않겠다. 물론 여론조사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있는 것을 뻥튀기하는 것이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하고, 보통 여론 조사 결과란 조사한 시점에서 일주일 이전의 여론이라고 보면 된다. 가령 6월 25일에 했다면, 6월 18일경에 이루어진 일을 기준으로 한다는 게다. 하면,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렇다. 무르팍도사 안철수 편이 등장한 게다. 예서, 알아야 한다. 오락프로그램에서 정치, 기업인이 등장한다는 것은 드라마에서 영웅시대, 주몽, 선덕여왕과 같은 비중이라는 점을 말이다.

   

해서, 이를 심각하게 평가해야 한다. 반기문은 뻥카다. 중요한 것은 안철수다. 왜? 오늘날 오세훈도 유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오세훈이 국회의원 그만두고 각종 언론에 노출될 때, 인드라는 알아봤다. 이 친구, 큰 건 물겠구나. 인드라가 이런 것 굉장히 감각이 있다. 해서, 노무현이 물을 먹을 때도 알아봤다. 인드라가 김기덕이나 박찬욱 초기 작품보고 크게 될 놈이라고 보는 것과 유사하다. 물론 박찬욱이 찌질이가 되어 실망을 주긴 했지만."

제이 록펠러의 사이버사령부는 안철수 대통령을 원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247411

   

이 글은 한때 성지 글이었다.

   

헌데, 이 글 제대로 읽지 않고 인드라가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나온다고 예측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아니다. 인드라 글 잘 읽어보시라.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해서 정치 감각을 키운 뒤에 차기에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면, 인드라가 안철수 진영에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물론 지금 인드라가 마. 자. 세로 정치에 초연하지만, 당시에는 마음 공부를 덜 하여 정치 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놓았던 것이다.

   

"인드라가 2010년 안철수 서울시장, 차차기 한국대통령 기획안을 내놓았는데, 국유본이 거절했다. 허나, 국유본이 안철수를 반드시 활용할 것이라 인드라는 확신한다. 지금은 오세훈, 김문수를 키울 때여서라고 보고 있다. 해서, 이번이 아니어도 차기에는 안철수가 필요할 것이라 본다.

   

...

   

인드라는 안철수가 출마를 철회했으면 싶다.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다. 아울러 판짜기를 잘 못 했다. 윤여준 재능을 인정하지만, 이번 출마 사건은 윤여준 재능이 안철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거대한 판짜기에 안철수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런 판에 안철수가 나와서 서울시장에 당선할 수 없다면 안철수는 명분도 잃고 실리도 잃는다. 정치 신인이 정치판에 욕먹을 각오하고 들어왔다면 무조건 당선되어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100% 확신이 없다면 출마를 포기해라. 만일 그래도 출마 결심을 한다면? 할 수 없다. 국유본이 그리 지시한 것으로 알겠다...

   

정리하면, 만일 상기한 구도로 움직이고 있다면, 안철수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필패할 것이다. 하고, 국유본은 박 원숭이 색희를 서울시장에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1.박 원숭이나 안철수나 스탠퍼드와 연관이 있지만, 이 기회에 인드라가 줄창 주장하는 스탠퍼드 음모론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2. 친한나라당 성향의 부동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박근혜가 나경원을 선거지원하면, 더 확실히 이 부동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가 이명박을 지원할 때, 이회창을 지지했던 친여 부동층이 있었다. 이들 증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 선거 보이코트라는 쪽발민주당 사상 최대의 실책을 만회하고 투표율을 올릴 수 있다. 투표율이 높아야 하는 것이 국유본 지상 명제다. 투표율이 낮으면, 국유본이 맘대로 움직이는 현 정치 체제의 파산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안철수 출마는 박근혜 낙마를 위한 국유본 노림수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839148

   

역시 제목만 보고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하면 박근혜를 이기고 대통령되는 글로 생각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 허나, 내용은 어디까지나 보궐 서울시장 이야기이다.

   

국유본 안철수 대통령은 좌우로 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793146

   

2011년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에 쓴 글이다. 제목이 안철수 대통령인데? 라고 묻는 분들이 있다. 인드라 글 제목만 본 분들이다~! 알고 보면, 안철수가 골룸빡 대신 서울시장에 나선다면 대통령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내용이다.

   

"김종화 :.

선생님. 안철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선생님께서는 지난 시기 국유본은 안철수 대통령을 원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247411 를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참고 한것 같습니다. 막판에 안철수가 뜨고 오세훈은 시장직 물러나고...헐헐.. 선생님의 시나리오가 모토가 되어서 이번 사건이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스탠퍼드에 갔다온 안철수... 스탠퍼드 출신들을 유심히 지켜봐야겠군요..

   

인드라 :.

국유본이 안철수 카드를 포기한 줄 알았는데, 만지작거린다. 박경철이 안철수 측근인데, 왜 쪽발민주당 어쩌니 했더니~ 김두관처럼 무소속으로 야권 통합 지지를 받는 그림을 구상했는데, 이런 인드라 구상과 달리 좀 더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 여와 야 모두에게 거리를 둔다. 두고 보아야겠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722018

   

이 글 역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에 쓴 글이다. 지방선거 서울시장으로 안철수를 뽑지 않아 국유본이 안철수 카드를 포기한 줄 알았는데, 보궐선거에 안철수를 내세운다니 기대가 된다는 내용이다.  

 

안철수가 보궐선거라도 나왔어야 하는데, 골룸빡에게 넘겨주고 만 것이다. 예서, 인드라는 안철수를 접었다.

     

      

국유본이 키운 만큼 언제든 안철수를 활용할 것이라고 보았다.

단,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나온다면 안철수에게 가장 좋지 않은 시나리오로 보았다.

   

때가 있는 법이다. 안철수가 지난 보궐 서울시장에 나왔다면 골룸빡보다 더 많은 득표로 당선되었을 것이다. 인지도 면에서 훨씬 앞서 있었기 때문이다. 기회를 놓쳤으니 관운이 멀어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아예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차기 서울시장을 노려도 괜찮았다. 허나, 대선에 나왔기에 안철수는 끝났다. 국유본이 이후 또 안철수를 써먹는다 해도 패전처리 투수용이거나 그 이하일 것이다.

   

   

3. 국유본은 안철수 공개 처형 징후를 세 번 보여주었다

   

하나, 기자가 등 돌리다 : 빌 게이츠를 만나고도 사진 한 장 못 찍은 안철수

   

"안철수가 어느 지인에게 기자들을 비난하는 언사를 썼다. "뒤통수를 친다"든가."언제인가 땅을칠 것이다"라든가. 평소에 안철수가 사용하지 않던 언사가 마구 튀어나와 그 말을 들은 지인이 "놀랐다"고 표현했다. 안철수가 기자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기자들의 태도가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기자들의 질문이 날카로울 때는 생살을 후벼 파는 듯이 아프다. 그동안 기자들은 안철수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였다. 언필칭 아직 [정치 참여를 선언하지 않은 사람]이니 심하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안철수는 50평생 단 한번도 기자들의 적대적인 질문을 받아보지 않았다. 정치와 관계없는 듯이 보일 때도 기자들은 항상 우호적이었고, 안철수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를 썼다. 안철수가 정치에 눈길을 주기 시작한 후에도 기자들의 시선은 변함없이 따뜻했다. 그런 따뜻한 시선은 안철수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안철수가 미국에서 빌 게이츠와 사진 한 장 찍지 못 할 정도로 냉대를 받은 사실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기자들의 태도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안철수의 허상이 기자들로부터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기자들은 사진이 없는 [회동]이 얼마나 초라한 대접을 받은 [회동]인지 안다. "통상적인 [회동]에 사진이 없다는 것은 속된 말로 거지 취급받은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집주인이 거지와 [회동]했다며 사진을 찍습니까?"하고 어느 기자가 나에게 말했다. 안철수가 귀국하는 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은 그 [사진]에 쏠려 있었다. 안철수가 " 빌 게이츠가 방한 한다면 기부재단 운영에 대하여 상의 하겠다"는 발언 끝에 기자들은 -빌게이츠와 기부재단의 운영방법을 상의 한다는 말에는 아무런 반응 없이-벌 때 처럼 그 빌 게이츠와의 사진 문제를 질문했던 것이다. 기자들이 '이미 너의 속을 알고 있다'는 표현인 것이다. 딱히 할 말이 없었던 안철수가 얼버무리고 넘어갔지만, 그 행동으로 안철수의 검증은 시작됐다.

    

 

기자들이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는 각양각색이다. 그들도 정치인에 대한 好. 不好가 있다. 그 好. 不好가 질문의 태도에 영향을 준다. 기자들이 아무리 기분 나쁘게 질문해도, 유인태 처럼 능글능글하게 받아 넘기는 사람이 있고, 그런 질문에 "한대 맞을래?"하고 파르르 떠는 '홍준표'같은 사람이 있다. 정치인들은 그런 질문에 단련되어서,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고 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한다. 기자들은 상대의 감정선을 흔들어야만 본심이 나오므로 마구 헤집고..... 안철수는 난생 처음으로 기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인천공항에서 경험한 것이다. 아마 대단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게 다음날 지인에게, 그런 대상도 없는 언사를 쓰게 한 이유다. 기자들은 자신들을 향한 안철수의 골부리임을 당연히 알고 있다. 이제 기자들이 안철수의 부정적인 면을 파헤칠 준비는 되어 있다. 안철수가 [정치 참여]를 선언한 순간 기자들의 파일에 꼭꼭 담겨져 있는 안철수의 검은 얼굴은 터져 나올 것이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 ··· 3D841761

   

기자들이 왜 사진 한 장에 안철수에 대한 태도를 안면몰수했을까?  

 

숨은 행간을 읽어야 한다. 유명한 사람, 높은 사람과 사진 찍는 데에 광분하는 것이 한국 정치인뿐만 아니다. 근대 이후 대부분 관행이 서구에서 먼저 시작한 일이다. 여러분이 쪽발에서 시작했다고 믿는 것들 중 대다수가 실은 서구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는 마치 한류 팬 일부 중국인이 한국이 먼저 시작했다고 믿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트리에로 가는 길

http://blog.naver.com/miavenus/60017395110

   

헌데, 서구에서 빌 게이츠와 안철수와 같은 인물들이 만나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은? 초대한 인물이 상대방을 굉장히 격을 낮게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걸 기자들이 잘 아는 것이다. 해서, 글을 쓴 분도 에둘러서 표현하여 알만한 사람들이 다 알게 글을 쓴 것이다.

   

결코 사진 한 장 안 찍은 게 무슨 대수야?가 아닌 것이다.

인드라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빌 게이츠가 비록 큰 부자이지만 국유본 서열에서는 낮은 편이다. 핵심이 아니다. 헌데, 안철수가 같은 IT업계 사람인 빌 게이츠 같은 인물에게 아웃당하는 것을 보고 눈치를 채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안철수 안랩이 다른 업체 아이디어를 베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 정도로 국제 IT업계에서 안철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싸늘한가 의심을 품기까지 했다.

   

   

둘, 기업인이 등 돌리다 : 월간조선 10월 안철수 해부

   

"월간조선 10월 안철수 해부 : 조선일보는 국유본 지시를 받아 안철수를 노이즈마케팅하려는 것인가 안철수를 낙마시키려 하는가 ;본격검증은 추석이후 시작될 듯, 조갑제 종북 운운과 표절 운운하는 건 노이즈마케팅, 사외이사, 부동산, 주식, 마누라 특혜 부각은 낙마, 현재 조선일보는 중립인 듯 안철수/ 인드라의 눈

2012/09/29 16:53

작성자: 인드라(miavenus)

   

======월간 조선 10월호/ 안철수 내용 축약

조부모 호남출신, 고교 때까지 부산에서 생활, 부산고 33회 학생시절 외톨이, 친구와 연락 없이 지냄, 동창회 불참 고교 때 고액과외로 80년에 영어 한 달에 백만 원 주고 7개월 받음 전교 1위 1번, 특별한 재능 없이 동창 기억에도 없는 생활 서울대 의대 진학, 2년 때부터 지금 부인과 항상 다녀 놀림 받음 동창명단에도 80학번 주소, 연락처 공란 동창과 불통 으로 지냄 대통령 후보로 뜨는 이유를 동창들은 모른다고 요상히 여김 서울대 덕분에 떴는데도 발전기금도 안내고, 기부한다고 호들갑 생리학 전공이라 병원 내기에 부적합 컴퓨터 바이러스 개발을 자랑하나, 업계에선 허풍이라 평가 C.I.H 바이러스 퇴치는 하우리란 회사제품이 했다함 전환사채 발행으로 10배 이익 독점, 99년 수백억 차익 챙겨 직원에게 주식배당 자랑하나, 1.5% 에 불과한 소액으로 허풍 출퇴근 땐 일제 토요타 이용하면서, 관공서 갈 땐 직원 소나타로 다니며 소탈한 양 이중생활 ,언론에도 소나타 애용자처럼 포장  단국대 의대 생길 때 1년반 교수로 있었으나, 재임용 탈락 후 군의관으로 입대 ,교수 숫자 채우기를 최연소 학과장이라 허풍 김대중 시절 ,벤처 지원책으로 산업은행 출자받아 각광받음 요즘 중소기업청은 그 당시 안연구소 국회 자료요구에 불응, 99년대 시장점유율 68%--60% 정부, 금융기관, 삼성 등 싹쓸이 다른 업체 는 전환사채 처벌 받을때 , 간염 핑계로 조사유예 삼성 이건희는 같은 사건에 3년 징역 추징금 천억 처벌받았음 얼마 후 , 미국으로 조사 도피목적 유학, 출국 금지도 받지 않음 수시로 국내에 와서 회사 서류 결재도 함 노무현 정부 때도 재조사 고발 여론에 다시 도피성 유학, 학비 1억 짜리, 경영자 과정 (금,토요일만 모임) MB 정권은 고발 받고도 시간 끌어 기소기간 10년 넘겨 면제처분 이명박의 총애로 정부자문위원 독차지 5개 위원회 참여 미래기획위원회 4년간 --차관급 대우로 위원장도 함 방송통신위원회, 국제정보화위원회, 신성장 10대 프로젝트 위원회, R&D 전략기획단 --11회 중 2회만 참석 2008년 카이스트 부교수 특채 ,부인도 함께 임용 2011년 서울대 교수, 대학원장으로 파격영전 ,부인도 교수임용 규정상 경력 2년이 모자라나 무사통과, 포항제철 사외이사로 특별대우 +1억 항공료 포함 6년간 9억 횡재 박원순도 사외이사 (이명박은 봉급을 박원순에게 매년 지원함) 회사 요구에 모두 찬성표 , 단한번 반대 한건 불우이웃돕기 반대 미국 유학중 비행기 타고와서 회의 참석/ 거액 항공료 포철부담 ,거수기이사 역할로 6년간 9억 원 대우 받음/ 대통령 봉급수준

http://cafe.daum.net/parkgunhye"

   

어떤 분은 말할 것이다. 월간조선이니 안철수 비판하는 게 당연하다고? 아니다. 인드라 국유본론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정치 신인을 이토록 대우하는 경우는 이명박 말고 없었다. 월간조선이나 신동아가 문재인을 이런 식으로 비판하나? 문재인이 깨끗해서 지금 별 말이 없는 줄 아나? 안철수보다 많으면 많았지, 결코 못 하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것이 문재인이다. 그럼에도 조용하다. 헌데, 조용한 것이 정상이다. 선거전에 임해서 적당히 한두 개 폭로되는 것이 정상이다. 쪽발놈현이나 쪽발동영, 이인제, 이회창이 다 그랬다.

   

또 어떤 이는 반대로 이명박처럼 비판당하니까 알파오메가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 분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이런 경우는 다른 제반사항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이명박은 까였지만, 빌 게이츠 같은 사람한테 무시당하지 않았다.

   

월간조선에서 안철수를 비판적으로 언급한다는 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일, 안철수를 이념적으로 비판하는 것이다. 이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안철수를 키워주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안철수 비판이지만,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면, 기업인들이 안철수 후원자를 자처했을 것이다.

   

이, 안철수를 이념적인 면을 배제하고 인간적인 면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안철수를 매장하는 것이다. 기업인들은 어떤 이유든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고 언론도 다스리지 못한 안철수를 믿지 못한다.

   

월간조선 10월호 소문 이후 안철수 진영에 돈줄이 마른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셋, 정치인이 등 돌리다 : 성김 주한미국대사, 안철수 안 만났다

   

"성김 주한 미국대사, 싸이와 박근혜와 문재인을 만나고 쪽발철수를 아직 못만나,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미국인들 한국시골 홈스테이를 하며 초·중·고생들에게 영어교육 프로그램 추진중/쪽발석현 성김을 이용 쪽발철수 노이즈마케팅하네 영희 병쉰색희 폼잡는 게, 뒈져라 성김김중수/ 인드라의 눈

2012/10/15 17:34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9147892

   

   

"취임 1년 맞은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이명박 정부 시절 한미관계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발전; 가까운 한중관계, 美국익에도 부합; 한국 대선에 미국 국무부관계자 대거 파견중; 워싱턴은 주한 미대사관이 내놓은 의견 제언 매우 중시; 박근혜, 문재인 만났고 안철수를 못 만날 이유가 없다 성김김중수/ 인드라의 눈

2012/11/20 19:26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835564

   

한국에서 주한미국 대사 위상을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미국 대사는 전 세계에서 어디든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한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더군다나 정치인이라면 성김 주한미국대사가 대선에 한마디라도 언급했다면 참고해야 하는 것이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말했다. 확인사살인 셈이다.

   

박근혜와 문재인을 만났는데, 안철수를 만나지 않았다. 못 만날 이유가 없다는데, 단일화 코앞에 놓고 아직도 안 만났다^^?

   

이 정도면 안철수 측근도 다 눈치를 챌 정도인 게다.

   

다른 것 볼 필요 없다. 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사 볼 필요가 없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중 선동용에 불과한 종속변수이니까. 오히려 눈을 버린다. 시대감각을 퇴보시킨다. 수구꼴통 반동 언론이니까. 통일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에 통일보다 분단체제에 안주하는 언론이 수구꼴통이 아니고 무엇이랴. 국제 정세에도 무식한 데다 시대정신도 없으니 한걸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빙쉰 따위 뉴스야말로 수구 꼴통인 것이다.

   

인드라 이웃 분들이 인드라 메모게시판을 적극 활용하면 이런 뉴스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다. 인드라가 세 징후 모두를 메모게시판에 올렸다. 해서, 메모게시판을 빠짐없이 읽는 이순신님이나 로스트룸님 응이님 같은 분은 대세 흐름을 읽고 있다.

   

인드라가 하루에 열 네 개 정도 뉴스를 올리는데, 과거에는 하루에 오십 개씩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것 아무나 못 한다. 매일같이 하루에 천여 개 글 소화하면서 필요한 글을 스크랩하는 것 쉬운 일 아니다. 거기다가 논평까지 한다면^^? 여러분이 일 년 내내 눈팅만 해도 얻을 것이 많을 것이다. 주식 투자 참고용이나 회사 면접용으로도 쓸모 있다.

   

해서, 인드라에게 질문부터 하지 마시고, 일단 인드라 블로그에서 궁금한 부분을 검색하시라. 안철수에 묻고 싶으면 인드라 블로그에서 안철수를 클릭하면 글 다 나온다.

   

   

4. 인드라 역시 세 번 안철수 불가론을 이웃들에게 알렸다

   

하나, 12년 8월 28일 :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일단, 한국을 지배하는 노비네파 마소제국 빌 게이츠한테 병쉰취급을 받았다는 겁니다. 또, 뉴라이트 법륜이라는 병쉰색희에겐 니 애비가 쪽발이냐하고 한국불교 쪽바리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싶고, 다음 이재웅이 김희애랑 떡치는 것외에 뭘 아느냐 묻고 싶고 (나타샤랑 김희애가 고교 동기더군요^^!) 강준만이 문제인데, 인드라가 강준만을 인정하거든요. 인드라가 개인적으로 백낙청 김용옥 조국 문정인 같은 병쉰색희를 좆밥으로 보는데요. 강준만은 예외로 봅니다. 쪽발돼중 지지한 것 때문에 높이 평가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강준만과 지만원 같은 인물은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갈라섰지만, 중지를 모아 함께 해야 할 인재입니다. 하여간,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강준만에게 도전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싶군요. 오늘날 시대정신이란 무엇인가요. 애플 대 삼성에서 보듯 안철수는 국내용이 아닌가요? 안철수로 과연 한반도가 2010년대 후반기를 대처할 수 있는가요? 잘 생각해주셨으면 싶습니다. 그래도 강준만은 이성이 있잖습니까? 어이상실하면 할 수 없이 강준만과도 인연을 끊겠지만, 아직은 믿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아야 하는데요. 빌 게이츠 만나기 전까지 안철수는 그야말로 대통령 영순위였거든요? 헌데, 노비네파 빌 게이츠가 찬밥 취급한 다음에 안철수에 대한 안티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 겁니다. 기자들이 병쉰색희이지만, 눈치밥 하나는 죽여주잖습니까? 이런 것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정몽준,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628179

   

둘, 12년 9월 18일 :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7223762

   

   

셋, 12년 10월 4일 :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하여,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알 것이다. 안철수 현재 지지율이 맥시멈, 즉 최고 지지율인 것이다. 더 올라갈 수가 없고, 내려갈 길만 남았다. 문재인이 당내 선거에서 상처한 것을 아물 때까지, 다시 말해 지지자들이 잊어먹을 때까지다. 어차피 쪽발놈현 지지자들은 무식한 쥐떼 병쉰색희들이니까. 다시 말해, 문재인이 치고 오르고, 안철수가 내려와야 하는데, 그 명분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안철수 내거티브인 게다.

   

안철수 내거티브란 박근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위한 것이다. 해서, 지금 문재인이 국유본 지시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 쪽발동영찌라시 같은 것을 동원해서 안철수 뒷통수 까느라 여념이 없는 거다. 그래놓고 자기는 쏙 빠지고 박근혜가 했다 카더라 통신을 남발하는 것이다. 문재인 생김새를 봐라, 아주 더럽게 생긴 쪽발이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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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인드라가 여론조사를 오분 안에 엿먹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은 짧게 여론조사에 대해 말했다. 인드라가 과거에 쓴 글을 보면, 여론조사에 대해 굉장히 많은 말을 했다. 인드라 식 여론조사법이 있다. 해서, 혹 여론조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유본 언론에서 말하는 것 깡그리 잊고 스스로 분석표를 만들어보면 된다, 공부 삼아.

   

방법은 이렇다.

   

우선 역대 대선, 총선, 지방선거 투표를 분석하는 것이다. 인터넷 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 같은 데 가면 자료가 있으니 시간 남는 사람은 인드라처럼 노가다식으로 분석해봐라. 인드라가 이것 분석하느라고 하루에 12시간씩 붙잡고 한 달 정도 한 것 같다.

   

다음으로는 세대별, 성별, 직능별, 지역별 이슈를 만들어서 이슈 파괴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국유본 뉴스 분석력이다.

   

이 세 가지를 활용해서 인드라가 나름대로 표식을 만들었는데, 다 웃긴 짓 같아서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선거 만드는 것인데, 쪽발놈현이 탄핵쇼로 총선 승리하고 이명박이 대통령되는 것보고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추세를 만들어가니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이웃 분들이 부지런히 인월리를 읽다 보면 세상 흐름을 알 수 있다. 인드라가 가끔 번개를 할 때 나와서 궁금한 것을 물어봐도 된다. 글을 읽다 보면 놓치는 대목이 많으니 번개에 와서 직접 묻고 의문을 해소한 분들도 많다.

   

지난 모임에서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고 난 분들이 아하! 하고 환하게 표정을 지었다. 한국 어디에서 인드라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는가?

   

   

5. 국유본은 일타삼피로 안철수를 활용했다

   

하나, 국유본은 새누리당 좌향좌와 쪽발민주당 우향우를 선호하여 중도 안철수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가 다 그렇다.

국유본이 쪽발정은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 권력에 요구하는 것은 국유본에 대한 의존이다.

   

이는 세 가지 방향에서 전 세계 권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일. 자본이다. 국유본 금융통제에서 피해갈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언론에서 쪽발정은, 이란 등이 피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국유본이 구멍을 일부러 내고 그 구멍으로 거래하기 때문이다. 국유본이 정말 마음먹고 금융통제하면 어느 정권이든 가까운 시일 내에 붕괴한다.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만 한다면 쪽발정은처럼 당분간 쓸모가 있는 돼지색희라고 보기 때문이다. 현재 쪽발정은 병쉰색희는 돈만 주면 정치범수용소에서 유명한 사람만 아니면 얼마든지 빼내준다. 돈에 환장한 색희다.  

 

 北 김정은 인기 '뚝뚝'…"평양 민심조차 싸늘";평양을 방문한 함경북도 소식통 말을 빌려 "평양이 겉보기엔 더 화려해 졌지만 실지 속을 들여다보면 김정일 시대보다 훨씬 가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이 소식통이 누구겠냐? 국유본이 결심하면 쪽발정은정권 48시간 이내에 붕괴한다;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앞당기자한국연방공화국인드라의 눈

2012/11/08 21:39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940761

北 김정은 인기 '뚝뚝'…"평양 민심조차 싸늘"

| 기사입력 2012-11-07 11:51 | 최종수정 2012-11-08 07:19

[동아일보]

   

김정은 정권이 물질적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베풀며 공을 들이고 있는 평양에서조차 김정은에 대한 인기가 뚝 떨어졌다고 북한전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RFA는 최근 평양을 방문한 함경북도 소식통의 말을 빌려 "평양이 겉보기엔 더 화려해 졌지만 실지 속을 들여다보면 김정일 시대보다 훨씬 가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220만 명밖에 안 되는 평양시민들에게 조차 식량배급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까지는 강냉이로나마 제대로 배급을 주었지만 5월부터는 한 달에 20일분씩만 통 강냉이로 배급을 주다 8월과 9월에는 보름치밖에 공급하지 못했다는 것.

   

특히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져 일반주민들이 겪는 상실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통은 평양에서 북한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아무 것도 없었다며 지방의 부자들이 중국인민폐만 쓰고 있는데 반해 평양시 부자들은 달러만 쓴다고 전했다. 그는 평양시내에서 중국인민폐를 쓰면 "한 수 딸리(모자라는)는 사람으로 취급 받는다"고 덧붙였다.

   

함경북도의 또 다른 대학생 소식통은 지난 9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았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평양시 민심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정은이 민심을 살피기 위해 일부러 열차를 타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았다며 열차속도를 최대한으로 낮추고 김정은이 직접 승강대에 나가 금수산기념궁전으로 향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정은을 알아 본 일반 주민과 대학생들은 모두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었을 뿐 환호하거나 만세를 외치는 사람은 없었다며 김정은도 3분가량 승강대에서 손을 흔들다 어색하고 화가 난 얼굴로 열차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전했다. 또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평양건설건재대학' 학생들이 그 일로 하여 사상투쟁을 벌이는 등 엄중한 비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일반 주민들은 식량공급도 제대로 안 되는데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들은 차마 눈뜨고 못 볼 정도의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 오늘 날 평양의 실정"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하여 김정은 체제에 대한 평양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정보다. 국유본이 작정하면 쪽발정은 암살 정도야 48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정밀 타격이 가능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는 말한 대로 아직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허나, 필요하다 여기면 황장엽 암살하듯 식은 죽 먹기다.

   

삼. 사람이다. 정당정치를 하는 한국 같은 나라야 인맥을 활용하여 라이벌들을 부추기면 그만이다. 헌데 쪽발정은도 마찬가지다. 겉보기는 튼실한 듯하여도 인간 사회여서 파벌이 생기기 마련이다. 헌데, 쪽발정은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이는 건 국유본이 뒷배경으로 지켜주니 안정적으로 보일 뿐이다. 국유본이 지시만 내리면 핸드폰 소유가 가능한 고위직들이 즉시 쪽발정은을 척살하고 새로운 공화국 선포를 할 것이다.

   

리비아, 시리아 사태 때 측근들이 망명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카다피나 아사드나 카스트로나 쪽발정은이나 모두 국유본이 키우던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때가 되어서 용도폐기한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든 뒤 국유본은 정당 정치를 통해 조직론적 기본 원칙에 따라 부하들을 둘 혹은 둘 이상 만드는 것이다. 부하 하나가 새누리당이면 다른 하나가 쪽발민주당인 것이다.

   

조직론적 기본은 부하들을 경쟁시키면 조직적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조선왕조 왕들도 신하들에 대한 탕평책이 기본이 아니었겠나?

   

국유본도 예외가 아니다. 국유본이 원하는 지침이나 정책이 있다. 이 지침과 정책을 오늘날 정당정치에서 실행되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을 구사하는 것이다.

   

가령 국유본이 그리 급하지 않은 것이나 사소한 것들은 정당들 정체성을 위해 차별화를 보이게 한 뒤 국유본이 정작 중요하게 여기는 건 정당들 합의로 통과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이 맨날 싸우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다만, 정당들이 지나치게 싸우면 정당 정치 본분을 잃고 급하지 않고 사소한 것들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대립할 수 있다. 이는 국유본에게 바람직스럽지 않은 것이다. 해서, 안철수 같은 인물을 투입하여 정당 정치 본분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정당 정치란 쇼다. 쇼라는 걸 망각하고 진짜처럼 싸우면 곤란하다.

   

또한, 안철수를 투입하여 새누리당 좌향좌, 쪽발민주당 우향우를 할 수 있다. 해서, 중간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이 사실 국유본이 지향한다. 그럼에도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에게 보수이니 진보이니를 하는 것은 체제불만세력을 체제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둘, 정당 정치 안정화와 대선 흥행을 위해 간보기 안철수가 필요했다

   

인드라 여론조사법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최소 17%에서 최대 35%이다.

새누리당은 지지세만 백프로 흡수하면 투표율 70%일 때 35*10/7=50여서 무조건 승리한다.

쪽발민주당은 최소 8%에서 최대 25%이다.

이외에 비판적 친새누리당층이 10%이고, 비판적 친쪽발민주당층이 10%이고, 20%는 무당파 투표 무조건 포기층이다.

   

예서, 비판적 층이란 부동층과 달리 어지간하면 투표하지 않는 층이다.

총선 때도 투표하지 않는다.

오직 대선 때만 투표할까 망설이는 층이다.

이들이 지역 비례로 다르다고 여길지 모르나 지역 비례와 무관하다.

영남이든, 호남이든, 서울이든, 20대 젊은이들 투표 포기율이 동일하다.

   

반면, 부동층은 여론조사에서 통상 부동층인데, 정당 최소치와 최대치 사이에 있는 이들로서 총선이나 지방선거에도 참여하는 층이다.

   

부동층은 긍정적인 뉴스보다 부정적인 뉴스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거 결과로 받는 것이 없고 잃는 것이 많은가, 더 많은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잃는 것이 평균적이면 투표하지 않으나,

많이 잃을 것으로 생각하면 투표한다.

   

부동층 중 일부는 통합진보당이나 선진당 등 제 3당을 지지하기도 하는데,

이를 표 분열로 오해하면 안 된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문수 VS 유시민에서 보듯

김문수 쪽으로는 새누리당 지지층 결집으로 나타나고,

유시민 쪽으로는 부동층 투표 기권을 낳았다.

정치인들이 그 아무리 단일화해도 그건 정치인들 단일화이지,

지지층 단일화가 아닌 것이다.

정몽준 - 쪽발놈현 단일화 효과도 단일화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몽준이 투표 직전 결별하여 쪽발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불러일으켜서이다.

   

하여간 이런 자잘한 선거 팁들이란 중요한 것이 아니니 생략하고.

   

중요한 건, 안철수가 정당 정치를 안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국민이 정치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서, 대개 정치인들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 최소치보다 낮다.  

  

다시 말해, 새누리당은 17%를 두고 나눠먹기 하는 것이고, 쪽발민주당은 8%를 두고 나눠먹는 것이다. 박근혜 정도가 예외적인 현상인데, 그럼에도 박근혜 역시 국유본이 도와주지 않으면 망한다. 박근혜를 비롯한 안철수, 문재인, 심상정, 이정희까지 모두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헌데, 이런 걸 액면대로 언론에 공개하면 큰일이지 않은가. 정당 정치란 투표율로 따져서 국민 지지 50% 이하를 받으면 정당성을 상실한다.  

 

해서, 안철수가 필요한 것이다. 이전에는 한명숙이다, 유시민이다, 반기문이다 했다. 언론을 비롯한 국유본 도구들이 왜 이런 짓을 하나. 정당 정치 안정화를 위해서다. 헌데, 막상 유시민이다, 한명숙이다 하니 이상했다. 주위에 아무도 유시민이나 한명숙 지지하는 이가 없는데, 유시민, 한명숙하면 이상하지 않은가. 반기문이면 좋은데,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 대통령에 낙선하든, 당선하든 그 자체로 망신 당할 일이 많다. 격이 있는데, 국유본이 유엔 사무총장 대통령 직을 임명하겠는가. 그대가 국유본이라면? 

   

해서, 그럴 듯한 인물들을 여럿 키우는데, 그중 하나가 안철수였던 것이다. 지금도 안철수 같은 인물들 여럿을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로 키우는 중이다. 인지도가 중요하다.  

 

여러분이 정보 획득에 관심이 있다면, 미용실에서 머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심할 때 보는 여성지에 나오는 인물들 중점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국유본이 개그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쇼 등을 키우기에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인물, 유재석, 권율, 박칼린 같은 사람, 혹은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변호사, 방송인, 의사, 전문직, 정치인, 기업가들을 중시해야 한다.  

   

국유본이 인물을 키워 인지도를 높인 뒤에 갑작스레 인터넷 순위 등극을 시키는 것이다.

   

인터넷 순위에 대해 네이버나 다음 욕을 많이 하는데, 그건 네이버나 다음이 아니더라도 해커 기술 좀 보유하고, 국유본이 관망하면, 아무나 할 수 있다. 오버추어 광고만 생각해도 된다. 쪽발동영이 수십 년간 쪽발민주당 정권을 계속할 수 있다고 믿은 이유 중 하나가 인터넷 순위인데, 조작이 비교적 간단하다. 허나, 현실과 괴리가 크다. 문국현이 인터넷 대통령이었는데, 실제로는 1/10인 5% 정도만 득표했다. 이를 통해서 보듯, 인터넷 여론이란 조작이 극심하다.

   

예서, 인터넷 여론도 여론이지만 여론조사도 조작이 아닐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론조사는 과학이지만, 발표는 조작이다. 국유본 의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해서, 안철수는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사퇴한 것이다. 여론조사가 허구임을 안철수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이다.

   

아울러 처음부터 박근혜 VS 문재인이면 밍밍한데, 3자 대결이면 한층 흥미롭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 챔피언 결정전을 치루기 전에 도전자를 결정하기 위한 결정전을 치루는 것과 같다. 흥행을 아는 이들에게는 기본이다.

   

정리하자. 이번 대선만 아니라 향후 대선에서도 정당 정치 구조상 안철수 같은 간보기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셋, 결선제 투표제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인노맹 통일시대 정책 대안 :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504119

   

인드라가 통일한국을 대비한 입헌군주제를 제안하기 전까지 십수 년간 결선제 투표제를 제안해왔다. 결선제 투표제는 진보진영 공통 의제이기도 한데, 진보진영 병쉰색희들이 쪽발돼중, 쪽발놈현 때는 속으로는 주장하면서 입 닥치고 있다가 지금 명분이 딸리니까 내세우는데 한심하기 그지없다.  

 

오늘날 진보진영이라 해서 도덕적으로 높이 평가할 것 없다. 일반 시민보다 도덕성이 타락한 쓰레기들이다. 말로만 아니라 진짜 참회해야 한다. 이런 놈들을 죄다 척살해야 향후 건강한 진보층이 새롭게 형성하리라 인드라는 보고 있다. 

  

사정이 어떠하건,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처럼 결선제를 하면 좋은 점이 많다. 무엇보다 한국처럼 소수파 대통령이 아니라 다수파 대통령을 만들 수 있어 정치 안정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대통령들이 정치 안정적이지는 않다. 요즘 보면 한국 대통령들보다 훨씬 권력이 취약하니까^^! 절차적으로 정당성이 강화된다는 의미인 게다.

   

무엇보다 조작이 가능한 여론조사 단일화가 아니라 투표로 단일화를 하니 절차적으로 정당성을 강화할 수 있다. 실제로 정몽준-쪽발놈현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정몽준이 높았음에도 쪽발놈현 승리로 조작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결선제 장점이란 정책연대를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오늘날 논의되는 정책연대란 사실 제도가 아닌 꼼수에 의존하는 것이어서 그자체 부정적이다.

   

하면, 국유본은 왜 한국에서 결선제를 하지 않았나.

   

이유는 국유본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이 전략적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이유가 다르지만, 북유럽 국가나 이스라엘 국가처럼 전시장 국가, 모델하우스 국가였기 때문이다. 동시에 대한민국을 극과 극으로 모순이 극대화한 사회로 만들기 위함도 있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국유본이 한국 사람들을 독하게 만들려고 한 것 같다. 근대 이전 한국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순한 사람들이다. 허나, 오늘날 보면 독한 사람들만 살아남았다. 국유본이 남북 합쳐서 매우 많은 군인을 양성시킨 것은 분명 쓰임새가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6.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 : 득과 실

   

안철수가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로 인해 획득한 득실은 무엇인가.

   

하나, 국유본이 안철수에게 제안한 운명적 길

   

인드라 국유본론에 따르면, 안철수 의지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것이 아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대선 출마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허나, 안철수가 대선 출마한 것은 국유본 지시 때문이라고 본다. 안철수가 약점이 좀 많은가. 골룸빡이나 문재인처럼 하늘의 별만큼 비리가 많다.

   

당장 죽을래? 나중에 죽을래? 하면 대개 95% 인간은 나중에 죽을래?를 택한다.  

 

안철수도 마찬가지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노력한다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길을 찾을 것이다. 일단, 안철수는 대선 출마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둘, 안철수는 쫌생이었다.  

안철수는 교과서에도 오르는 등 대선 출마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에서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 안철수는 그 명성을 대선 끝날 때까지 지키고 싶었다. 

   

안철수는 쫌생이였다. 대통령으로 나설 마음이 없어도 국유본이 시켜서 나갔다면, 이왕 나간 것 목숨을 걸어야 했다. 국유본도 안철수 인물을 탐색했을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도, 국유본이 보기에도, 인드라 이웃인 스피드모노님이 보기에도 안철수는 쫌생이였다.

   

대표적인 것이 안철수 재단이다. 대선 끝나고서 정리라니. 이는 대통령되면 돈 풀고, 안 되면 돈 안 푼다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스쿠르지 심보를 가지고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면 누가 진정성을 받아들이겠는가.

   

안철수가 정녕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면 다음과 같이 말했어야 한다.

   

- 내가 설사 대통령이 되지 않더라도 돈 풀겠습니다.

   

쫌생이 주제에 인드라 블로그 제목인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를 염두한 '생각' 따위 책장사를 하고 있으니 한국 사람을 몰라도 참 모른다는 생각이다. 어수룩하게 당하기만 하는 한국 사람들 같아도 그렇지 않다. 한국 사람들 속 참 대단하다. 오죽하면 열 길 물 속을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른다는 속담이 있겠느냐. 한국 사람들은 쪽발이들처럼 교활하지 않다. 허나, 아일랜드 사람처럼 정치적이다.

   

셋, 안철수는 패가망신할 것이다

   

혹자는 문재인이 이기면 안철수가 사는 것 아니냐 하겠다. 허나, 문재인 의지와 관계없이 국유본은 게임 재미를 위해 안철수 세무조사 같은 걸 할 것이다. 정몽준도 당했다. 아직도 정치 보복 운운하냐. 아니다. 국유본이다. 롯데 감찰하는 것 봐라. 이명박 지인들 죄다 검찰 조사받는다. 최태원 구형받고, LIG 3부자 조사받는다. 떡찰 운운이 우습지 않은가. 레임덕으로 포장할 것이 아니다. 쪽발놈현 때나 이명박 때나 레임덕 없다. 권력이 어차피 시장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권한이 아닌 상대적인 권한인 만큼 쪽발놈현이나 이명박 모두 열심히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국유본 지시사항이다.

   

안철수는 망할 것이다. 문재인이 져도 망하고, 이겨도 망한다. 안철수 바램이야 있었다. 후보를 양보하면서 많은 것을 뜯어내려고 했다. 헌데, 막상 협상하니 문재인이 아무 권한이 없었다. 왜? 문재인 역시 국유본 인물이므로 전결 권한이 없어 내놓을 조건이 없었던 것이다. 충격을 받은 안철수는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문재인조차 허접하니 당황했을 것이다.

   

안철수는 아무런 보장없이 사퇴했다. 사퇴시한이 있음에도 금요일 오후에 사퇴한 것은 주식시장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충격이 큰 만큼 소액주주들 반발을 무시할 수 없다. 안철수를 사기죄로 고소 고발할 수 있다. 허나, 주말에 주식시장이 쉬기에 다음 주에 주가 폭락을 면치 못하더라도 소액주주들 심리적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문제는 당장 면피하더라도, 원한이 중장기적으로 이동한 만큼, 안철수에 대한 원망이 다기다양한 방법으로 시일을 두고 구체화할 것이다.

   

해서, 안철수는 과거와 같은 '착한 안철수'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철수는 대선 출마하면서 안이하게 생각했을 수 있다.

   

좋은 이미지 누리다가 대선 등록일 때 넘겨주면서 추후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문재인에게 대가를 받거나 아니면 안 받아도 현상 유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정치는 만만하지 않다. 한번 잘 못 가면 그간 있는 이미지도 다 말아먹기 마련이다. 이미지만 말아먹으면 다행이지, 명예와 재산 모두를 잃을 수 있다.

   

7. 안철수 사퇴로 인한 부수 효과들

   

하나, 골룸빡 아들넘 박주신 무죄될까? 

 

 "박주신 병역법 고발;국유본 일타삼피;하나,골룸빡을 통한 쪽발철수 사퇴 압박, 둘,재인 단일화 성공하면 박주신 무죄(아수라 국유본 스파이일 가능성),셋,단일화실패해도 골룸빡 차차기 대통령후보로 키우기 위한 재료;기대하지 마삼^^!골룸빡 빽 강해;찌라시언론 일제히 보도한 것하며, 듣보잡 시민단체나선것 수상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인드라의 눈

2012/11/10 21:21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094141

시민단체,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법 위반 고발

| 기사입력 2012-11-09 12:57 | 최종수정 2012-11-09 13:14

   

박원순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은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감시단은 고발장에서 "박주신씨의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병무청 재검이나 공개 신체검사로 갈음하려면 신원확인이 필수적이지만 실제로는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시장 아들은 병역기피 의혹이 일자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MRI를 재촬영해 작년 말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라고 확인함으로써 의혹을 해소한 바 있다.

   

감시단은 그러나 "박씨로 알려진 인물 외에 대리 신체검사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같은 시각ㆍ장소에서 박씨와 함께 하며 MRI 촬영을 한 것으로, 언론에 공개된 MRI를 박씨 것이라 확신할 이유가 없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감시단은 "진실규명 차원에서 박씨를 고발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san@yna.co.kr "

   

 

골룸빡 아들넘 박주신이 시민단체로부터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안철수 사퇴로 무죄 가능성 높아졌다.

   

둘, 문재인 사퇴 지역구 사상에 김두관 공천 가능할까?

   

안철수와 같은 맥락인데, 문재인이 죽을 각오로 지역구를 김두관에게 물려줄 수 있는가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에서 낙선하면 쪽발동영처럼 병쉰취급을 받는 것이 확실한데, 이때 정치적 고향조차 없다면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과연 문재인은 김두관과의 인연을 어찌 생각할지?

   

인드라가 지금도 생각하기에 박근혜 VS 김두관이면 김두관 승이다. 인드라가 신중하게 생각하기에 박근혜 VS 문재인이란 계가바둑이지만 현재 약 백만표 차이가 난다고 보고 있다. 반면, 문재인이 아니라 김두관이면 박근혜에 대해 김두관이 오십만표 이내로 승리한다고 보았다. 허나, 국유본은 김두관을 배제시켰다. 해서, 차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모른다.

   

하여, 손주조 VS 김두관이란 마이너리티 대결이 가능할까?

   

셋, 이재오 대통령 중임안 개헌 세력이 어찌 될까?

   

"현대重, 영국서 잠수지원선 수주; 정몽준 위원장 "한국에 대한 자부심 가져라"정몽준 선대위원장, UC버클리 동문회관서 유학생·동포 간담회;이재오 "다음주 '분권형개헌추진의원모임' 발족"; 새누리당 정몽준·원희룡 의원과 민주통합당 유인태·이낙연 의원 등이 참여 정몽준/ 인드라의 눈

2012/11/23 19:21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071757

현대重, 영국서 잠수지원선 수주

| 기사입력 2012-11-23 11:54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현대중공업은 21일 런던에서 영국 선사인 `서브시(Subsea) 7'과 잠수지원선(DSV) 1척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잠수지원선은 해상플랜트 해저 작업을 지원하는 특수목적선으로, 100명이 탑승해 잠수부 18명이 해저 300m에서 작업할 수 있다. 수주액은 선주사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부가 선박인 잠수지원선 시세에 맞춰 1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23m, 폭 24m, 높이 10.5m 규모이다. 2015년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cherora@yna.co.kr

정몽준 위원장 "한국에 대한 자부심 가져라"정몽준 선대위원장, UC버클리 동문회관서 유학생·동포 간담회

정승덕 재외기자 | seungc@sbcglobal.net

승인 2012.11.19 15:22:26

   

얼마 남지 않은 투표일에 누가 후보가 될 지도 모르는 안개 정국이라고 현 선거판을 말하는 정몽준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UC버클리 동문회관에서 유학생,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2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투표를 하기위해 등록하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앞서가는 한국이 될 것이고 한국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 달라"며, "동포여러분들은 지역사회와 화목하고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선진국마다 다르다, 한국은 투표하는 날이 법정 공휴일로 되어 있는 강력한 나라다"며 "(연장을) 안한다는 것이 아니라 논의 하기에 시간이 없고, 신중히 토론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초등학교 동창으로의 인연을 얘기하며, 한 때는 테니스를 같이 치는 등의 영상을 보여줬다. 그는 공직생활에 대해 "감투로 여기면 온갖 부정부패가 따라온다. 봉사하는 직책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민주주의는 국회, 정당 등에서 이뤄지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도 참석해 참석한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정 위원장은 대구광역시와 맞먹는 재외유권자수를 가졌는데 용산구 인구수의 대선 등록률 정도로 멈췄다면서, 재외선거 투표율이 높을 수록 여러분들에게 돌아오는 혜택 또한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마친 정 선대위원장은 다음날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샌프란시스코=정승덕 재외기자]

   

이재오 "다음주 '분권형개헌추진의원모임' 발족"

기사입력 2012-11-23 17:48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국회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추진하는 '분권형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 다음 주 중 발족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23일 오후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분권형개헌추진국민연합'(국민연합) 전국 임원 워크숍 참석에 앞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연합은 전국 16개 시·도 연합 결성을 마무리했다"며 "다음 주 중 분권형 개헌 추진에 인식을 함께하는 여야 국회의원 30여명이 '분권형 개헌 추진 의원 모임'을 발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후보가 개헌에 공감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모임을 구성했다"며 "모임에 동참하는 의원이 앞으로 50~60명으로 늘어날 것이고 대선 이후 국회가 정상화되면 분권형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분권형 개헌은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나눠 나라와 민족을 바로 세우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대선 후보가 분권형 개헌을 공약하면 대선 이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는 데 수월하다"며 대선 후보의 분권형 개헌 공약을 거듭 촉구했다. 분권형 개헌 추진 의원 모임에는 새누리당 정몽준·원희룡 의원과 민주통합당 유인태·이낙연 의원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국민연합 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연합은 국민 12만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7일 청와대와 국회에 개헌 청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연합은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초청 강연에 이은 분임 토의를 통해 분권형 개헌 중간 결산과 대선 후보의 개헌 공약 분석, 분권형 개헌 약속 후보 지지 여부 등을 논의했다. 최병국 국민연합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시대의 소명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사명감으로 분권형 개헌을 꼭 이뤄내야 한다"며 "헌법이 있는 기본적인 존재 이유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연합은 24일 괴산읍 남산을 등산하며 결의를 다진다.

ksw64@newsis.com"

   

인드라 입헌군주제와는 방법상에서는 다르나 통일을 대비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는 이재오 임기응변식 분권형 개헌안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다.

   

인드라 입장은 이왕 개헌하고자 한다면 백년지대계를 세우자는 것이나 인드라 식이면 기득권을 많이 포기해야 해서 기득권을 챙겨야 하는 이재오로서는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한다.

   

이재오가 더 많은 쪽발민주당 의원들을 포섭하길 바란다. 이낙연 등에서 보자면, 김두관에 이어 손학규, 그리고 안철수에 기대했다가 물먹은 이들이 많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세력을 박근혜가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아니냐도 소소한 재미를 보여준다 하겠다.

   

인드라가 이재오와 재야 시절 인연이 있어서 충고한다면 탐욕부리지 않길 바란다. 아무리 국유본 지시가 있더라도 누구든 일회성 인물로 전락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재오야, 당장에 연연하지 말고 큰 길을 봐야 한다. 니가 그래도 국회의장은 해먹고 정계은퇴해야 체면이 사는 것 아니겠냐. 잘 생각해라. 국유본 욕망에 허우적대면 정치 생명 단명할 수밖에 없다. 큰 길로 가야 한다.

   

   

8. 박근혜 VS 문재인 누가 대선에서 승리할까?

   

ㅎㅎㅎ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을 쉽게 맞춘 인드라가 이 정도 못 맞출까?

허나, 이 문제에 대해서 국유본이 굉장한 질투심을 드러내므로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침묵하겠다.

   

인드라가 하고픈 말은 딱 두 자다.

   

팔자.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정치인을 후원하는 것보다 차라리 인드라를 후원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 통일과 경제 발전, 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길입니다.

524901 96 101910 국민은행 김종화  

 

* 인터넷 언론들, 아시아경제야, 니네들 일일 발행부수 얼마냐. 만부 넘냐?  

인드라 블로그만도 못한 넘들, 인드라에게 한 수 접고 함께 인드라 노선으로 가자. 

기자들은 대체로 인드라에게 공감하는데 편집장 이상 사주 색희들이 말썽을 부리네? 

너네, 인드라가 한마디만 할께. 

세상은 말이야. 

인드라가 같은 한 명이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어. 

   

   

국제유태자본과 알폰소 6세, 네이버, 브리태니커 사전 : 쪽발 차명계좌 수구꼴통 잔당 쪽발지태놈현파에겐 미래가 없다 국유본론 2012

2012/11/23 09: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029060

   

   

   

손가락에 클릭할수록 조국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가 앞당겨집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정치인을 후원하는 것보다 차라리 인드라를 후원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 통일과 경제 발전, 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길입니다. 

 

524902 96 101910 국민은행 김종화 

 

 

'UAE 파병 연장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것이었군, 택시-버스 충돌시키고, 정체가 수상한 상인연합과 대형마트를 충동시켜 여론조작한 이유가? ㅋㅋㅋ 대박 물타기야, 한국군이 중동이든 어디든 일당백 군대이긴 하지, 체첸군과 싸워도 백전백승일 걸? 국유본, 장래에 반쪽발 오키나와독립운동에 한국군 파병을 고려해보자인월리

2012/11/22 18:00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987076

'UAE 파병 연장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기사입력 2012-11-22 16:00

   

【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올해 말로 끝나는 국군부대의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아랍에미리트(UAE) 파병 연장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국군부대의 UAE 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과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을 각각 처리했다.

   

이에 따라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는 201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파병이 연장됐다.

   

올해 말 파병 기한이 만료되는 아크부대는 현재 4진 장병 150여명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UAE에서 150조원 규모의 대형 사업을 수주한 이후 UAE의 요청으로 2년간 150여명의 특전사로 구성된 아크부대를 지난해 1월 파병했다.

   

아울러 청해부대는 아덴만 해역을 지나는 국내선박을 인근 해역의 해적으로부터 안전하게 호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회는 이와 함께 '국군부대의 아프가니스탄 파견 연장 및 단계별 철수계획 동의안'도 함께 의결했다.

   

국군부대의 파견 규모는 70명 이내이며, 파견지역은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및 카불소재 한국대사관이다.

   

ssjun@newsis.com

   

응이 : 미디어법 자본시장통합법 생각나네요

   

인드라 : 단일화 쌩쇼만으로는 쪽발철수-병쉰재인 약발이 약해서 버스대란, 마트대란 일으켜서 통과시켰네요.

   

응이 : 언론이나 정치나 싸우는 척 하지만,어떤 사안에 있어 한방향으로 충성을 바치는 지금을 목도하며 국제유태자본론이라 불리는 처세술을 어깨너머로 배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한국인에게 정치란 별 의미가 없군요.    

   

   

<주가 폭락 3.0>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 국유본론 2012

2012/11/21 05: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869951

   

   

   

 http://youtu.be/9v0d02-UcyU

   

   

   

국유본이 싸이와 한물간 MC HAMMER를 연결시킨 것은

인드라가 싸이, 룰라 이상민을 동시에 이슈화시킨 데 따른

소프트 전략으로 보인다.

   

여러분은 좀 더 신중하게 조지프 나이 소프트 전략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인드라는 한국을 세계 최고 매력적인 나라로 만들 것이다.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

<주가 폭락 3.0>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21 

 

셋,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는 무엇인가?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이다.

   

정보가 하늘이요, 하늘이 정보인 것은 오늘날 기후정보와 기후무기에서 알 수 있다. 만일 인간이 언제 어느 곳에서 지진이 나고, 언제 가뭄이 들고, 언제 홍수가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어찌 될까? 구약에서 야곱과 모세는 기후 정보를 활용하여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정보란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영지 발전물 판타지 소설로 설명해보자.

   

정보를 수집한다 함은 이계로 가서 영주가 된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하는 현황 파악이다.

   

여론 조사, 재고 조사, 인구 조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여론 조사로 누가 믿을만한 가신인지, 재고 조사로 영지민 불만이 무엇인지, 인구 조사로 이웃 영지 중 호전적인 영주가 있는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보를 분류한다 함은 어떤 가치관, 혹은 세계관으로 적과 동지, 능력자와 무능력자, 논공행상을 분별하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 철학, 과학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평생 같이 할 수 없는 자를 추려낸다.

철학적 관점에서 아무리 충성하더라도 평생 민폐만 끼치는 자를 추려낸다.

과학적 관점에서 충성과 능력을 78 : 22로 구성하여 논공행상을 한다.

   

정보를 활용한다 함은 목표를 전략전술로 해내는 것이다.

   

정보 규정이란 시간적, 공간적, 시공간적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시간적 한계란 정보 수집과 분류를 거치는 동안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공간적 한계란 제국(왕국) 보편 여건과 지역 특수 여건 사이에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시공간적 한계란 시간적 한계를 우선하거나, 공간적 한계를 우선하여 발생하는 시공간적 정보 불일치다.

   

훌륭한 기획도 이러한 오차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탁상공론에 그친다는 것이다.

   

해서, 규정이 22%요, 실천이 78%이다.

   

하면, 국유본은 정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인 헤센영주에 접근한 것이 우연일까?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백미인 워털루 전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존 록펠러가 정유업을 일회적으로 끝낼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동지로 판단한 근거는?

   

결론적으로 정보는 자본에 우선한다.

   

이는 역대 한국 재벌 판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재벌로 등극한 이들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재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딸을 머리 좋은 판검사, 의사에게 시집보내려 한 연유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래된 관행이었다. 제갈공명조차 당대 부자들 관념에서 벗어난 족속이 아니었다.

   

사업이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졸부를 찬양하는 사회는 발전적이다.

허나, 졸부를 비난하는 사회는 병쉰이며 멸망이 불가피하다.

영화 '타이타닉'이 천민자본주의 운운하는 쪽발 한걸레 식 세계관을 비난하고 있다.

   

허나, 비록 국유본 인물이어도 헨리 키신저가 현명하게 답하지 않은가.

   

중국에서 오늘날 일어나는 부패 현상은 낮은 사회에서 높은 사회로 이행할 때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이다. 영국, 독일, 미국, 쪽발, 한국에서 이미 겪은 것이다. 그 문제가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언론 플레이하는 것이야말로 수구적인 작태인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가 부에 대한 관용이 미국, 유럽과 같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도달함은 한국 사회가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병쉰 같은 쪽발지태놈현 병쉰색희들이야 여전히 구시대적 수구적 행태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면, 현재 국유본이 정보를 수집, 분류, 활용하는 양상은 어떠한가.

   

   

1. 정보부

빅터 로스차일드 때 확립되었다.

   

영국 MI6,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해외정보부인 MI6을 장악한 뒤,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를 사조직처럼 움직였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 견제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정보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다. 해서, 빅터는 미국 닉슨 대통령 당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시기 미국 외교협회(CFR)가 베트남 전쟁으로 격심한 논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국유본 권력투쟁이 배경이었다.

   

정보부는 국유본 황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격심한 혼란기를 겪기 마련이다. 현 시점에서 CIA 불륜 운운 논란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인드라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 권력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 권력 이행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정보부 역할이란 정보 수집 및 분류가 22%요, 활용이 78%이다.

   

   

2.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데이비드 록펠러 때 확립되었다.

   

카톨릭 요한 바오로 2세, 프리메이슨, 마틴 루터 킹 목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외곽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였다. 하여, 수백 년간 소외되었던 카톨릭이 부활하였고, 맑스레닌주의에 숨죽이던 프리메이슨 단체가 활성화가 되었으며, 백인 남성 정규직 중심 노조를 유색인 여성 비정규직 노조와 대립시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사회주의와 공산당과 노조가 강점인 빅터 로스차일드 전임 국유본 황제 권위를 대체하고자 아나키즘과 노예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대표적인 시민단체란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이다.

    

 

이 와중에 1970~1980년대 학계에서 유대인 데리다와 유태인 촘스키간 대리전이 발생하여 뉴라이트 촘스키가 승리한다.

   

   

3. 언론, 인터넷, 블로그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미국 대표적인 언론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대부분 언론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뉴욕타임즈가 쿠바혁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데서 보듯 언론은 전쟁 시기에 군사력보다 우위인 역할을 담당했다. 군사력에서 월등해도 여론전에서 패하면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 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던 것이다.

   

정보부 역할은 22: 78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헌데, 세계가 고립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커지는 반면 세계가 통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정보부 요원만 알던 정보가 인터넷으로 인드라와 같은 일반인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과거 정보 통제는 방송, 신문사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제해야 하고,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예서, 블로그 위상은 처음부터 각광받지 않았다.

   

블로그 초기에는 국유본 관심을 끌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전문성 부족이다.

   

대개 블로그는 자체 정보보다 이웃 정보 묻어가기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국 블로그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블로그를 보면 십중팔구 연예 스포츠 뉴스를 소개하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헌데, 국유본이 시들해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관심을 돌릴 때 등장한 것이 인드라 블로그였다.

   

차기 국유본 황제이자 오늘날 사실상 황제이며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이며 골드만파 배후이며 록펠러재단을 사실상 장악한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 블로그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대상이다. 

 

칠십 억 인류 중 어느 누가 제이 록펠러 심중 고민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내올 수 있는가? 

 

인드라다. 

 

"

이명박, 오바마 대통령이 절친인 이유

  • By Evan Ramstad

    Getty Images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talks with U.S. President Barack Obama at the White House last month.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그토록 잘 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즈는 최근 두 정상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제시한 기사를 내놓았다. 한편, 한국국민(과 언론) 중에는 이 대통령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할 "애완용 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워싱턴에서 한미관계를 가까이 지켜보고 있는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재단 상임이사는 두 정상 관계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특히 다른 아시아 지도자들에 비해 이 대통령이 명료한 생각을 갖고 있고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특히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서 지금 이것을 하고 있고 미국이 이것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략적인 맥락에서 상황을 제시한다"라고 최근 핵군축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본지와의 커피인터뷰에서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이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국가 지도자라서 더욱 그렇다." 
     
    그는 한미관계가 한반도 안보를 넘어선 사안까지 포함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양국에서 흔히 간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달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그리고 외교접대에서 최고대우인 국빈만찬에 참석했을 때) 북한 문제는 다수 경제사안과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해적문제에 비해 덜 중요한 사안으로 취급되었다. 
     
    "한국의 성장과 세계에서의 위상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말했다. 그는 한국이 미국에 끌려 다니고 있으며 이 대통령이 오바다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따른다는, 일부 한국인들 사이에서 "우세한 설명"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그게 아니라 "한국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선 것이다. 미국 및 외국 국가들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 지도층은 무기력해 보이고 중국 지도층은 자유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경제에서 전제정치를 유지하려는 내부문제로 인해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국내정치에서 직면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력향상과 주변 국가들의 어려움에 일부 힘입어 이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강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아시아에 있는가? 없다"라고 플레이크 상임이사는 말했다."
     http://realtime.wsj.com/korea/2011/11/08/340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 파트너쉽과 우리 둘 개인적인 우정 덕분;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 중심. 아시아와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오바마 차기대통령 후보들 디스? 중임제 개헌 지지?!

    이명박인드라의 눈

    2012/11/15 19:31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46993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 
    MB, 오바마 재선 축하 통화 
    2012-11-15 07:57:02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밤 11시 50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재선을 축하하는 통화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통화를 시작하며 "재선을 축하한다 "라며 반갑게 인사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따뜻한 축하편지에 감사한다"라고 화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한미 양국이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협력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계속 강화되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쉽을 통해 미국의 발전 및 세계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안보리에 진출하고 GCF를 유치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4년을 이 대통령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의 파트너쉽과 우리 둘의 개인적인 우정 덕분"이라며 "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의 중심이다. 아시아와의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지난 4년간의 관심에 감사한다. Good-bye My Friend"라고 말했다.

    이날 통화는 약 10여분 동안 관저에서 진행되었고, 이 대통령의 축하서한에 대한 답신형식으로 이뤄졌다.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 ··· postview
     
     
    인드라는 이웃분들에게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을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딱 일 년만 아무리 바빠도 매일 같이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뉴스들을 검색하면 누구든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인드라 블로그 메모게시판 글은 당일 약 천 개 정도 뉴스들 중에 엑기스만 뽑아 14개 정도를 소개하는 것이다. 여러분 자체적으로 뽑은 스크랩과 인드라 엑기스를 합치면 세상 돌아가는 데에 대해 누구 앞에서도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인드라 블로그는 국유본, 제이 록펠러, 오바마, CIA, 청와대, 국정원, 새누리당, 쪽발민주당, 진보당, 민주노총 등 사회단체, 쪽발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언론사, 각국 대사관 등이 즐겨읽기하는 블로그이다. 간단히 말해, 인드라가 쌩까면, 해당 뉴스나 이슈는 가치를 잃는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주가 폭락 2.0>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유본론 2012

2012/11/14 1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363612

   

   

   

* 일반적으로 10대, 20대는 학습력이 뛰어난 만큼 맹목적인 경향이 강하므로 국유본 세뇌가 빠르고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는 헛똑똑이 전교 일이등, 학력교사 일등을 하는 넘들 세뇌가 손쉬운데, 이 병쉰색희들이 오늘날 병쉰진보좌파 지도부를 구성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정희이다. 헛똑똑이일수록 세뇌 효과가 뛰어난 인지부조화 현상으로 자기 모순을 이기지 못해 사이코패스로 귀결된다. 그것이 파시즘이다. 보통 보수우파에서 파시즘이 나오는 걸로 오해하고 있는데, 진보좌파에서 파시즘이 나온다. 엄밀하게 말하면, 진보좌파가 아니라 진보좌파로 이력 세탁하는 쪽발이색희들한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다. 대다수 99% 진보좌파는 출세를 포기하는 반면 1% 진보좌파가 출세에 혈안이 되는데, 쪽발지태놈현이 대표적인 한국 파시스트이다.  

 

주변에서 쪽발돼중, 골룸빡, 쪽발진기, 쪽발인천, 쪽발영표, 쪽발미경, 쪽발지태, 쪽발놈현, 쪽발기남, 쪽발희선 같은 병쉰색희를 만나면, 인류와 대한민국을 위하는 차원에서 미리 제거해야 한다. 

 

   

주가 20% 폭락 사태가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이고 왜인가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14 

 

조조: 

인드라님, 올해 중순 경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우지수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마크 파버가 요즘 '미 증시 20% 폭락'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혹시 올해 안에 혹은 내년 초에 어떤 대형 이벤트나 조짐이 있는 건가 궁금합니다. 인드라님은 미 증시 폭락 이벤트를 무엇으로 보시는지, 그럴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마크 파버 "美증시, 기업 실적 악화에 20% 폭락할 수도"

기사입력 2012-11-14 10:04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Marc Faber)는 미국 증시가 20% 폭락하는 붕괴 사태를 맞을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파버는 현재 월간 투자레터인 '글룸 붐 앤드 둠(Gloom, Boom and Doom)'을 발행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증시 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그리스나 '재정 절벽(fiscal cliff)'이 아닌 기업의 실적 악화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시가 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내년 세계 경제는 성장하지 못하거나 위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지난 9월 최고점이었던 1470에서 최소 20%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한 것.

   

실제로 이날 애플 주가는 542.898달러로 550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지난 9월 700달러를 웃돌며 최고가를 갱신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률이 약 23%나 되는 셈이다. 곧 1조달러(약 1090조원)를 돌파할 것 같았던 애플의 시가총액 역시 지난 한 달 사이 5106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주 사이 아마존닷컴과 맥도날드, 구글 등의 기업 주가 역시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겨 주기 충분하다.

   

파버는 미국의 재정 절벽과 관련해 "앞으로 5년 동안 약간의 세금 인상과 100년 동안 일부 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에 필요한 것은 약간의 고통이고 지속적인 고통이 있을 수 있다"면서 "문제는 긴축을 통해 고통을 참거나 510년 내에 붕괴를 감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부양책에 대해 "쓸모없다"면서 "금융 시스템을 구조조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의 붕괴"라며 "그런 붕괴가 일어났을 때 현재 자산 가치의 50%만 가지고 있더라도 상당히 행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839690

   

   

인드라 :

   

"올해 중순 경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우지수가 폭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인월리는 이번에 슈퍼 버블 장이 형성된다면, 2012년말 혹은 2013년초에 큰 조정이 오리라 본다. 다만, 2008년급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05564

   

인드라는 2012년 경기 침체가 끝나면 울트라슈퍼버블이 온다고 보고 있었다.

   

"경기는 2009년 3월에 가장 침체 국면이 될 것이고, 이후 3월말, 4월초부터 오바마 경기 회복쇼가 펼쳐지면서 2009년 10월, 혹은 사사분기에 단기 고점을 찍을 것이다. 이후 2010년에는 2009년보다는 경제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것이다. 이때 국지전 성격의 전쟁이 파키스탄 등지에서 발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는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빠르면 2010년 삼사분기, 늦어도 사사분기부터 경기 회복기로 접어들 것이다.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슈퍼 버블 시대가 열릴 것이지만, 2012년 하반기에 잠시 침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2015년까지 상상할 수 없는 울트라 슈퍼 버블(Ultra Super Bubble: 인드라가 명명한 것임)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해서, 3월 위기설은 경기 전망에 따른 침체 국면을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작전세력이 유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를 퍼뜨리고, 그에 따라 선물옵션 시장에서 큰 이익을 얻고자 함이다.

주가는 경기에 6개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는 2008년 10월말, 11월초가 대바닥이며, 2009년 3월까지 오바마 랠리 대반등이 올 것이다. 다만, 흐름은 두 가지로 나타날 것이다. 만일 연말 산타랠리로 간다면 연말까지 1300 이상이 가능하나, 연초부터 폭락하여 오바마 취임 직전까지 1000선에 걸칠 수 있다. 이후 다시 주가 상승하여 1500~1400으로 나아가다 3월말 직전에 꺾이는 모양새다. 다른 하나는 산타 랠리가 예상보다 저조하여 코스피 지수 1200 이하에서 멈추고 연말연초에 완만한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3월까지 급등락 없이 오바마 랠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 어떤 경우이건 2009년 3월말, 4월초에 단기 고점을 찍고, 주가는 휭보를 할 것이며, 10월, 혹은 연말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 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무섭게 치솟을 것이며, 2011년 말까지 대세상승장이 올 것이다. 이후 주가는 2012년에 숨고르기를 한 후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폭등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153601

   

국유본은 대체로 인드라 시나리오대로 세계경제를 조율했지만, 미세한 차이도 있었다. 대세상승장에서도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기보다 규제를 했다. 상품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공황 국면에서도 한 번에 터트리지 않았다. 공황 충격을 100으로 했을 때, 충격을 한 번에 터트리면 그 효과가 일파만파가 된다. 유동성 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때 겪었기에 잘 알 것이다. 허나, 충격을 자동차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ABS)처럼 열 번에 나눠 10으로 터트리면? 여유가 있다.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기업과 개인이 그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면, 국유본은 왜 이런 기획을 하였을까.

   

공황 국면에서 더 화끈하게 공황으로 이끌어야 부와 권력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지금도 공황 국면을 더 화끈하게 가고 싶어 한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는 이가 있으니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이다.

   

이러한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로 귀결되어 1973년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몇 가지 변화한 대외 환경이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이후 국유본 귀족들과 약속하기를 경제 권력을 보장하는 대신 정치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정치권력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갖되, 국유본 귀족은 경제 지분을 챙긴 것이다.

   

이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처럼 핵심기구를 삼각위원회로 하여 빌더버그를 장악했다. 유엔 대신 G3 중심으로 G8까지로 나아가 전후체제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영향력을 축소시켰다.

   

그렇다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 권력에 손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정교하게 만든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해제시켰다. 이것이 신자유주의다. 유럽 금융자본처럼 미국 금융자본에게도 자유를! 이는 국유본 귀족들도 찬성했다. 윈윈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요기까지 쓰고 이어서 쓰겠습니다.) 

 

   

   

   

   

   

   

   

   

둘,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힘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그래도 힘이 나는 대로 쉽게 끝내지 않겠습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국제유태자본과 바스크 : 산초 3세, 앙리 4세, 카를로스파, 체게바라, 피카소, 빌바오, BBVA, 몬드라곤, 칠레 국유본론 2012

2012/11/13 07: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1268999

   

   

   

   

   

 

국제유태자본과 바스크 :  

산초 3세, 앙리 4세, 카를로스파, 체게바라, 피카소, 빌바오, BBVA, 몬드라곤, 칠레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13 

   

   

 

18- 1. 바스크와 피카소, 가우디, 달리

18- 2. 바스크 지방, 바스크 사람, 바스크 언어

18- 3. 바스크는 독립보다 자치를 늘 원했다

18- 4. 바스크 지혜 : 외국인이어도 능력 있는 지도자를 모시고 바스크 발전을 꾀한다

18- 5. 바스크와 체 게바라

18- 6. 바스크 제국 전성기 산초 3세, 그리고 클뤼니 수도회

18- 7. 바스크와 스페인 내전, 그리고 카를로스파

18- 8. 바스크와 방코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티나(BBVA), 그리고 구겐하임 미술관

18- 9. 바스크와 몬드라곤

18-10. 바스크와 국제유태자본

18-11. 바스크와 칠레

 

 

     

18. 바스크 

   

18-1. 바스크와 피카소, 가우디, 달리

   

인드라 이웃 분들, 피카소 아시죠?

 

   

 피카소 게르니카

      

피카소는 스페인 화가로 유명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바스크 화가입니다. 피카소 대표적 작품 게르니카는 바스크 마을 게르니카 참사를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게르니카는 빌바오 인근 도시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바스크 출신 천재 화가 피카소는 역사적으로 경쟁적인 지역인 카탈루냐 출신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폄하합니다.

         

가우디 구엘저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236376

   

      

달리 모나리자

이에 대해 살바도르 달리 역시 스페인 화가라기 보다는 카탈루냐 화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피게레스에서 살바도르 달리를 만나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16882522

   

이처럼 스페인은 지역 색이 참 강하답니다. 인드라가 유럽 배낭여행 때 인상이 깊었던 도시가 런던, 프라하, 바르셀로나인데요. 2차 배낭여행을 한다면, 아일랜드와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북아프리카, 이스라엘, 시리아, 그리스, 터키, 이란,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완전정복하고 싶군요^^! 해서, 오늘은 바스크에 대해서 말하기로 합니다. 

 

 

       

18-2. 바스크 지방, 바스크 사람, 바스크 언어

   

바스크족은 인종, 언어, 역사, 정치, 경제 다양한 부문에서 여러 모로 흥미로운 족속입니다.

   

바스크 지방은 피레네 산맥을 중심으로 대서양 해안 쪽으로 스페인과 프랑스에 걸쳐 있습니다. 피레네 산맥은 알프스 산맥 다음으로 해발고도가 높은 산맥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백두산에서 함경, 강원, 영남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일대나 지리산 일대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게릴라전이나 방어하기에는 딱 좋겠지요?

   

그래서일까요? 북아프리카에서 이주하다 피레네 산맥에 가로막힌 원시인이 바스크에서 정착했는데, 험한 환경 탓에 다른 족속들과 동떨어져 고립화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알타미라 동굴이 있는 곳을 종종 바스크라고 소개하는데, 바스크가 아니라 바스크 이웃지역인 칸타브리아에 있습니다.

        

 

 

스페인 영토가 남한 영토 다섯 배입니다. 한반도 2.5배입니다. 영토는 대한민국보다 다섯 배나 큰데, 인구나 GDP가 대한민국과 비슷합니다. 그처럼 바스크 지방 면적도 꽤 큽니다. 스페인 지도에서 작게 보여서 그렇지, 바스크 지역인 바스크와 나바라를 합치면 약 17,625입니다. 서울특별시 면적이 605.25이니 서울특별시 약 30배 크기요, 강원도 16,571.83보다 약간 큽니다. 헌데, 가스코뉴라고 불리는 프랑스 쪽 바스크 지역이 스페인 바스크 지역 1/5 크기여서 합치면 약 20,000이니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23,410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바스크족은 포르투갈 루시타니아인처럼 오래 전에 북아프리카에서 이주하여 선사시대 때부터 이베리아 반도에 살던 족속으로 추정될 뿐, 유래를 알 수 없습니다. 생긴 건 백인인데, 루시타니아인도 그렇듯 보통 백인보다 더 긴 장두형입니다. 앞 얼굴이 좁아 보이고, 옆얼굴이 길다는 것입니다. 앞뒤로 크게 짱구라는 이야기죠. 인드라도 어려서 짱구 별명 들은 짱구이긴 한데, 상대적으로 그렇지, 한국인 유형인 빈대떡형에서 과히 벗어나는 건 아닙니다. 어려서 짱구라고 놀림을 받으면 상대방한테 그래, 넌 얼굴이 떡판이어서 좋겠다, 하며 분풀이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바스크어는 인도유럽어와도 다르고 유사한 언어를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언어를 고립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고립어로는 수메르어가 있습니다. 고립어 특징은 유래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래를 알 수 없는 데다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압박으로 이제 고작 80만 명(프랑스 10만, 스페인 70만) 정도만 쓸 정도로 급격히 소멸중인 언어여서 언어학에서도 주요한 연구대상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바스크족과 수메르, 한반도를 연결시켜 본다든가 하는 판타지를 그리는데 인드라 관심사가 아닙니다.

        

   

   

18-3. 바스크는 독립보다 자치를 늘 원했다

   

기원전 74년 바스크족은 로마 지배를 받습니다. 이후 로마제국이 멸망하면서 자치를 누리다가 602년 프랑스 쪽 바스크 지역이 프랑크족에게 점령을 당합니다. 스페인 쪽도 719년 이슬람 군대가 팜플로나를 점령합니다. 허나, 바스크는 저항하면서 자치를 회복합니다. 이후에도 바스크는 프랑크, 서고트, 무슬림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 실례 중 하나가 778년 카를대제 군대에 대한 공격입니다.

   

예서, 바스크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스크인은 독립보다는 늘 자치를 원했습니다. 바스크인이 저항할 때는 자치권이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카를대제가 바스크 지역을 스페인 공략 전진기지로 삼았는데 오늘날 철도망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카를대제는 라흐만 1세에 반대하는 카탈루냐 지역 이슬람 총독들 요청으로 스페인을 공략하면서 방비가 약한 바스크 지역을 통한 공격을 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공략이 실패로 끝나자 후방을 염려하여 바스크 마을들을 몽땅 다 불태워 버리려고 하니까 바스크족이 카를 대제 군대를 기습 공격한 것입니다. 허나, 전투 승리에도 불구하고 바스크족은 프랑크족 지배를 받습니다.  

   

824년 나바라 변경백령이 되었습니다. 헌데, 바스크족에게 자치권을 주던 프랑크 왕국에서 프랑스 쪽은 물론 스페인 쪽도 자치권을 빼앗고 직접 지배하고자하자 프랑크 왕국 점령정책에 대항하여 바스크족이 새로운 영주를 뽑아 왕으로 만든 것이 905년 팜플로나 왕국입니다.

       

   

   

   

18-4. 바스크 지혜 : 외국인이어도 능력 있는 지도자를 모시고 바스크 발전을 꾀한다

   

바스크족 귀족들이 지도자 감을 찾다가 이니고 이니게스를 택합니다. 헌데, 왕은 바스크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후에도 바스크족 귀족들은 지도자감을 여기저기에서 구하곤 합니다. 헌데, 흥미롭게도 이니고 이니게스 가계를 보면, 이니고 어머니는 바누 카시 통치자인 무사 이븐 포르툰과 재혼하여 무사 이븐 무사를 낳습니다. 무사 이븐 무사는 바누 카시 통치자가 되는데 이복형인 이니고를 적극 돕습니다. 다시 말해, 팜플로나 왕국은 바스크인이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바스크인 귀족들이 프랑크 왕국에 대항하여 바스크인을 보호해줄 사람을 데려다가 왕을 시킨 것입니다.

   

스페인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본다면, 기업에서 CEO를 모시는 것이요, 근대 영국에서 영어 한마디 못하는 하노버 왕가를 데려온 것과 유사하다 할 것입니다. 팜플로나 왕국은 비바스크 왕의 나라가 아니라 바스크 귀족들의 나라였습니다. 바스크 귀족들은 외교력을 발휘하는 등 실력이 있는 자를 구해 왕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바스크 왕으로 군림한 자들은 바스크 문화에 동화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요.  이후 포르투갈 왕국 독립도 유사한 맥락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정이 있다 보니 한국 판타지 소설 중 영지 발전물을 보면, 작가들이 스페인/포르투갈 역사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 듯싶습니다. 하도 많이 써먹다보니 독일도 가끔 나오기도 하지만 말이죠.

   

해서, 당시 팜플로나 왕이 된 자는 FC 빌바오 비엘사 감독인 것입니다. 비엘사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칠레 감독이 되어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 축구팀을 압도하는 공격 축구로 인상적이었는데요. 인드라도 깜짝 놀랄 정도여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으로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헌데, 요즘 뭐하나 봤더니 스페인이라면 이가 갈리는 바스크족이 스페인을 가지고 논 데에 감명을 받아 바스크 순혈팀 빌바오에서 감독으로 전격 초빙한 것입니다. 빌바오팀은 레알마드리드, 바르샤처럼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는 팀으로 유명합니다. 칠레가 스페인 피파 매수 편파 판정을 넘어서서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했더라면 인드라가 여전히 축구팬이었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서, 로마, 프랑크, 무슬림, 서고트족이 하나같이 바스크 지배에 실패한 이유는 바스크인이 다른 민족들을 열등하다고 보고 스스로 우월하다는 선민의식 때문일 것입니다. 유태인 사고방식과 유사합니다. 지배당할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자신들이 세계 최고 민족으로 여기니까요.

     

      

   

18-5. 바스크와 체 게바라

   

헌데, 유대인과 바스크인이 교차점에서 만나는 인물이 체 게바라(Ernesto Guevara de la Serna)입니다.

   

"게바라에서 마르크스, 프로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사 주역의 많은 이가 유대인으로 분류된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모든 것>은 학술서가 아니다. 30여년 기자 생활을 한 저자가 "유대인을 모델로 삼아 이념에 의해 분단된 한국의 시점에서 세계로 향해 뻗어갈 수 있는 희망과 기회의 토대를 마련해보고자" 유대인 역사와 신념과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에세이처럼 엮어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127277

   

"Ernesto Guevara was born to Celia de la Serna y Llosa and Ernesto Guevara Lynch on May 14, 1928[1] in Rosario, Argentina, the eldest of five children in an Argentine family of Spanish, Basque and Irish descent."

http://en.wikipedia.org/wiki/Che_Guevara

   

체 게바라는 아르헨티나 출생인데, 유대인인 동시에 바스크-아일랜드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바라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마을 이름이기도 합니다.

   

"The village is administered by the council of Barrundia and situated in the province of Álava, in the Basque Autonomous Community, Spain."

http://en.wikipedia.org/wiki/Guevara,_Spain

   

체 게바라 할아버지가 바스크-아일랜드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금광을 찾아 미국으로 갔다가 남미로 이주하였는데, 인터넷에서는 자세한 사정이 없습니다. 인드라 추정으로는 카르타고 유태인 일부가 바스크 지방에 살았는데, 스페인이 오랫동안 유태인 추방령을 시행하였기에 종교와 성을 바꾸는 콘베르소(카톨릭으로 개종한 유태인) 혹은 마라노(카톨릭으로 개종하였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유대교를 믿는 유태인)이 되면서 게바라가 된 것 같습니다. 바스크 지역은 오랜 기간 중앙정부에 대항하여 자치를 누렸기에 마라노를 색출하는 스페인 종교재판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을 것으로 봅니다. 해서, 국외로 탈출하지 못한 마라노들이 숨어있기 좋은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차하면 빌바오 - 대서양 - 아일랜드로 도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페인 유태인 중 일부가 추방령 때 아일랜드로 이주했습니다. 또한, 유태인이 성을 바꿀 때, 부자나 권력자 유태인인 경우 지명으로 갈음하고는 했습니다. 반면, 가난한 유태인이라면 모욕적인 성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울러 인드라가 추정하는 또 다른 것 하나는 스페인이면 스페인이지 굳이 스페인-아일랜드 혈통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딘지 게바라 가문 계보를 훼방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인드라 엄밀한 관점에서는 체 게바라에 유태인 피가 흐르지만, 유태인 전통이나 종교 등을 통해 보았을 때 체게바라는 유태인이 아닙니다. 사실 엄밀한 관점에서 맑스도 유태인이 아닙니다. 맑스가 무어인을 자기 정체성으로 삼았다면, 체 게바라는 바스크인을 자기 정체성으로 삼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 게바라 베레모 모자는 바스크 전통 모자입니다. 베레모는 스페인 내전 당시 카를로스파 의용군들이 즐겨 쓸 만큼 용맹 상징으로 바스크 농민들이 쓰던 모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유대인 체게바라를 인월리에서 강조한다면, 국유본이 유태인보다 유태인적인 것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페론정권의 곡물카르텔과의 투쟁

http://blog.empas.com/ylemming/28469574

   

국제유태자본과 체게바라, 그리고 쿠바혁명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340293

   

"9월 11일에는 록펠러의 지시를 받은 헨리 키신저가 CIA 작전으로 피노체트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서 세계 최초로 평화적으로 사회주의 정권 교체를 이룩한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을 붕괴시켰고, 록펠러 주도하에 유태계 밀턴 프리드만의 연출로 신자유주의 프로그램을 실험했다. 9월 28일에는 아르헨티나의 유태자본에게 권력을 빼앗겼던 후안 페론이 18년 만에 다시 정권을 되찾았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후안 페론 정권을 무너뜨리고 관심을 다른 데에 돌리기 위해 유대인 혁명가 체게바라의 쿠바혁명을 일으킨 것처럼 칠레 아옌데 정권을 무너뜨린 데에 대한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 국제유태자본의 고육지책이었다. 쿠바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체이스맨해튼은행 해외영업부에서 일을 시작할 때 맡은 담당 지역이다. 이런 인연으로 록펠러는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 등과 친교를 맺고 있다. "

국제유태자본 : 1973년의 세계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592091

   

체 게바라가 국유본이 남미에서 바라던 사업을 충실하게 해냈다는 점에서, 유태인 기업 스타벅스 같은 데서 체게바라를 상품화하는 데서 그 연관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체 게바라 이야기는 이쯤하고 다시 바스크로 돌아갑니다.

        

1 

8-6. 바스크 제국 전성기 산초 3세, 그리고 클뤼니 수도회 

   

당시 스페인 정세는 프랑크 왕국 아니면 이슬람 왕국이었는데, 팜플로나 왕이 모계를 통해서 흥미롭게도 무사란 개종 유태인 이름을 지닌 이슬람 변방 왕국 지배자와 연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팜플로나 통치자 이름이 무타리프 이븐 무사입니다. 예서, 이븐이란 아들이란 의미입니다. 해서, 이름 풀이를 하면 무사 아들 무타리프란 것입니다. 무사가 누굽니까. 이슬람으로 개종한 유태인 아들이자 스페인 정복 총사령관인 것입니다.

   

팜플로나 왕국은 이슬람 변방 왕국 도움을 받아 프랑크 왕국 침입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헌데, 프랑스 왕국 침략이 불발로 그치자마자 팜플로나 왕국이 이슬람 변방 왕국과도 거리를 두고, 서고트족 왕국인 아스트리아스 왕국을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바스크족은 그때그때 주변 강대국을 활용하여 왕국을 유지시켰던 것입니다.

   

팜플로나 왕국에서 발전한 나바라 왕국(나바라 왕국이란 팜플로나 왕국에 대한 프랑스식 어법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전성기는 산초 3세(재위 10001035), 혹은 산체스 3세입니다.

   

"Sancho Garcés el Mayor 라고도 부른다. 이베리아반도의 국토회복운동 중기의 '대왕(大王)'으로, 산초 1세의 손자이며, 가르시아 3세의 아들이다. 정치적 수완이 뛰어나 군사력에 의하지 않고 각지의 내부적 동향을 이용하여 나바라왕국의 발전을 꾀하였다. 먼저 피레네 산록지대의 이슬람군을 소탕하고 아라곤을 제압, 바르셀로나에까지 세력을 뻗치는 동시에 인척관계를 이용하여 카스티야와 레온왕국을 치하에 넣음으로써 북부 그리스도교 여러 왕국을 거의 통일하고 에스파냐라 칭하였다.

    

 

내치(內治)에 있어서도 클뤼니 수도회방식에 의한 종교개혁의 도입(導入), 법전(法典)의 정비 등 주목할 만한 것이 있지만, 최대의 공적은 이슬람 세력을 배제하고 북부의 그리스도교 여러 나라를 통일하여 이른바 국토회복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한 것과, 임종시 네 아들에게 영토를 나누어 주어 나바라왕국(가르시아 산체스 1세), 카스티야 레온왕국(페르난도 1세), 아라곤 왕국(라미로 1세)을 세움으로써 역사의 방향을 결정한 점에 있다. 그는 카스티야왕으로서는 산초 1세(재위 10271035)라 불린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00001140

   

팜플로나 왕국은 약소국 전형답게 강국들에게 조공을 바치면서 버티다가 마침내 산초 3세에 이르러 흥합니다. 산초 3세 업적은 당대 안달루시아 왕국을 좌지우지하던 만수르, 한국으로 치면 연개소문인 만수르, 라흐만 3세 전성기를 이어가려던 만수르를 전쟁터에서 격파하더니 죽게 만든 것입니다. 산초 3세는 스페인 북부 기독교 국가를 통일시킬 뿐만 아니라 프랑스 쪽 가스코뉴 역시 통합시킵니다.

   

헌데, 산초 3세는 스페인 북부 기독교 왕국들을 기껏 통합한 뒤 아들들에게 분할로 나눕니다. 왜 이랬을까요? 유라시아 유목민 전통입니다. 프랑크족도, 몽고족도, 알렉산더도 다 이랬습니다. 수메르인이나 카르타고인도 이 연방제적 전통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로마인이나 유태인, 중국인 등이 중앙집권적 전통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루 나누어주기보다 한 놈에게 몰아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인드라 관심사는 영토가 아니라 종교입니다. 산초 3세는 프랑크왕국에서 일어난 클뤼니 수도회와 접속했던 것입니다.

        

   

 

 

"클뤼니 

   

원어

Cluny(프랑스어)

   

프랑스 중동부 부르고뉴 지방의 소느 에 루아르의 마을. 910년에 아키테느공(公) 기욤이 이곳에 수도원을 창설. 926년, 수도원장 성(聖) 오동에 이르러 베네딕트회 산하에 들어가 급속히 번영, 성(聖) 푸고, 존자(尊者) 페텔스 등의 지도하에 12, 13세기까지에 유럽 각지에서 오리엔트에 이르는 광범한 지역에 분원을 차례차례로 창설하여 그 수가 1500에 달하고, 그리스도교 사회의 문화 추진상 중요한 구실을 담당했다. 그 중심을 이루는 수도원 성당은 세차례나 다시 세워져, 제3차의 것은 1088~1130년의 건립으로 오랑식(五廊式), 2개의 트란셉트, 7기의 탑, 5개의 방사상(放射狀) 제실(祭室), 나르텍스 등을 갖추어 전길이가 182m에 달하며, 당시의 그리스도교 사회의 최대건물이었다. 본전의 궁륭(穹窿)은 벽화로 장식되고, 성당 입구는 장엄한 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미술의 전분야에서 부르고뉴, 더 나아가 그리스도교 사회각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이 거대한 모뉴멘트는 프랑스 혁명 후 왕립수도원이 폐원된 까닭에 헐려서 현재는 남쪽편의 대회랑 일부 및 얼마 안되는 부속 건축을 남길 뿐이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서, 케네스 코낸트(Kenneth John Conant) 등에 의한 발굴 조사가 진척되어 간소한 제1성당, 이어 대소의 5제실을 제형(梯形)으로 배치한 베네딕트회 플랜의 두부(頭部)를 가지고 있는 트란셉트, 나르텍스를 갖춘 3랑식의 제2성당(944경~1000경)을 추적, 확인할 수가 있었다. 다소의 조각단편이 발견, 공개되고 있다. 석조미술관이 되어 버린 파리니에(방앗간)에는 구(舊) 본전의 주두군(柱頭群)등이 보존되고, 또한 오시에 미술관에도 조각단편 등이 수장되어 있다. 이 마을에는 그외에도 로마네스크의 팔각탑을 가진 생 마르셀 성당, 로마네스크의 민가 2동 등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1853

        

  

아키텐주

 

"클뤼니 수도원[ Cluny Abbey ]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였던 기억이 어린 유적

클뤼니 수도원 유적을 돌아보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이 조촐한 유적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한때 이 교회가 전 기독교 국가 중에서 가장 컸으며 수도원장들이 행사한 영향력은 교황에만 둘째갈 정도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진다.

   

클뤼니는 910년, 아키텐느 공작이 새로운 베네딕트 회 수도원을 위해 자기의 오래된 사냥 별장이 있던 주변의 땅을 기부했을 때 설립되었다. 그가 하사한 이 선물은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후원자들은 보통 자기 친척들을 그 자리에 앉힐 수 있도록 수도원장을 선정하는 데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려 드는데, 아키텐느 공작이 내린 땅에는 그러한 제약이 없었던 것이다.

   

수도원장들은 이러한 독립성을 이용해 다른 부속 수도원들에 강력한 지배권을 행사하면서 교단을 연합해 나갔다. 따라서 클뤼니 교단이 그 권력의 정점에 도달했던 시절, 수도원장은 사실상 약 1,200군데의 수도원과 1만 명의 수도사들을 거느린 수장이었다. 이 조직은 프랑스 너머로도 세력을 확장해 독일, 영국, 스페인에도 소(小)수도원이 있었다.

   

클뤼니의 세력이 커져 갈수록 교회 건물의 규모도 커져 갔다. 원래의 건물은 955년 새로이 대체되었으며, 최후이자 가장 웅장하게 지어진 건물은 1088년경 위그 드 세뮈르(나중에 성 위그가 된다)가 짓기 시작했다. 결국 클뤼니는 자신이 거둔 성공의 희생자가 되었다. 클뤼니 수도원이 부와 특권의 보루가 되어 갈수록, 더욱 엄격한 시도파 수도사들이 종교 개혁에 앞장서게 되었다.

   

클뤼니는 점점 더 구체제의 일부로 간주되었으며, 따라서 혁명이 일어났을 때 결정적인 목표가 되었다. 1790년 교단은 탄압을 받았고 건물은 대부분 파괴되었다. 얼마 동안 이 유적은 채석장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수도원의 90퍼센트가 파괴되었다고 추정된다. 남아 있는 부분은 종탑, 곡식 창고, 마구간 정도이다. 자그마한 부속품들은 지역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수십 년에 들어, 어느 정도의 보수 작업이 진행되어 왔다.

   

"클뤼니는 이제 더 이상 찬송가의 선율에 화답하지 않으며 옛 수도원장들은 이름 없는 무덤에 잠들어 있다."

뉴욕 타임즈 매거진, 1928년 3월 4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1967

   

이는 이후 포르투갈 왕국 독립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전까지 바스크족에게 카톨릭이란 단지 지배종교였을 뿐이고, 바스크족에게는 루시타니아족처럼 민간신앙이 있었던 것입니다.

   

헌데, 산초 3세 때부터 바스크족 일상에 카톨릭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면, 이때 왜 산초 3세가 클뤼니 수도회에 빠졌을까요?

     

   

      

하나, 중부 유럽 농업 생산력이 기후 변화, 즉 중세 온난기를 맞이하여 폭발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당대에는 신의 축복으로 분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의 축복 기간에 교세를 확장한 것이 클뤼니 수도회입니다.

   

클뤼니 수도회가 내세운 건 청빈한 삶입니다. 농업 생산력이 커져 부가 축적되니 제정일치 시대인 중세에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헌데, 이전 카톨릭은 혹독한 자연 환경에 순응하는 숙명론적 기독교였습니다. 자연재해 앞에서는 잘 난 놈이나 못 난 넘이나 다 죽기 마련이니까요. 허나, 중세 온난기에 접어들자 신학도 자유의지론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 철학과 결합한 스콜라 신학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잘 난 놈들 선민적인 종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클뤼니 수도회가 뜬 배경입니다.

   

그래서인지 클뤼니 수도회는 1차 십자군 전쟁 때 독일에서 수만 명 유태인이 학살당하자 2차 십자군 전쟁 때는 유태인 학살에 반대하고 금지시켰습니다. 따지고 보면, 유대교란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친 잘 난 넘들 종교잖습니까?

   

권력이 있는 자가 스스로 권력을 제한하니 폼이 나지 않겠습니까? 잘 난 넘이 스스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니 영웅적인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이 당시 클뤼니 수도회는 1% 영웅들 종교였던 것입니다.

   

하여간 클뤼니 수도회가 청빈을 강조하는데, 클뤼니 수도회가 청빈을 강조할수록 오히려 부가 클뤼니 수도회에 집중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세속에 때 묻지 않은 수도회라는 명성이 높아져서 부를 기부해도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수도회에 기부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둘, 중부 유럽에서 은대지제와 같은 봉건제가 전면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산초 3세에게도 영향을 주어 부하들 충성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허나, 땅을 줄 터이니 그 땅 먹고 자족하라든가, 왕인 내가 없으면 신하인 네 땅도 없다든가, 이를 계약서로 작성하자고 해도 신하들이 왕을 죽이면 그만이지 않겠습니까?

   

해서, 봉건제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사상과 제도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제정일치에서 정치 권력과 종교 권력이 분리하여 종교 권력이 자율화한 것입니다. 카를대제와 오토대제는 신성로마황제 자리를 받은 다음에 대주교 임명권이 있었습니다. 허나, 클뤼니 수도회에서는 세속 권력이 종교에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아키텐공이 클뤼니 수도회에게 간섭을 하지 않고 자율권을 주었던 데에 근거합니다. 이는 이후 카놋사의 굴욕 사건을 일으키는 대사건으로 발전하였는데요. 예서, 중요한 건, 바스크족이 카톨릭을 받아들일 근거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정치권력과 자율적인 종교 권력을 행사하니 로마 교황청 영향력이 신성로마제국을 넘어서 서유럽 전체로 확산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클뤼니 수도회 이후 카톨릭은 신성로마제국을 위한 종교가 아니라 서유럽 기독교인을 위한 종교가 된 것입니다. 후일 클뤼니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하고, 클뤼니 수도회 출신 교황이 십자군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 서로마교회와 동로마교회가 결별하는 배경도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서로마교회가 동로마교회더러 너네 없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간 서유럽은 중국, 인도에서 오는 물자를 받기 위해 비잔틴제국 혹은 동로마제국에 굽신굽신했습니다. 서유럽이 수출할 품목이 목재나 백인 노예밖에 없을 만큼 사실상 전무했던 반면, 서유럽이 수입할 품목이 비단, 향신료를 비롯해서 무궁무진했습니다.

   

셋, 수준 높고 힘이 있는 문명에 대해 개방적인 바스크족이 산초 3세 노선에 적극 협력하니 나바라 왕국이 급격하게 영향력이 커진 것입니다. 앞선 문명으로 명분이 서니 북부 기독교왕국과 외교로 통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운명이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론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믿음은 왕후장상 씨가 따로 있나? 하는 식으로 나도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 이베리아 반도에서도 신성로마제국을 한 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널리 유포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스크 왕조와 압바스 왕조는 종교가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유사한 환경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누구나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 누구나 무슬림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자유의지적으로, 능력적으로 가장 잘 난 기독교인, 가장 잘 난 무슬림을 추구했다는 것입니다. 하여, 이러한 정신은 이후 알폰소 6세로 이어집니다.

   

정리하면, 산초 3세는 결론적으로 클뤼니 수도회로부터 받은 종교적 명분으로 기독교 왕국들을 평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8-7. 바스크와 스페인 내전, 그리고 카를로스파

   

이러한 카톨릭적 환경을 강조하는 것은 바스크인들이 스페인 다른 어떤 지역보다 카톨릭을 신봉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히 스페인 내전에서 바스크인을 이해하는데 필수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스페인 내전을 20세기 이념적 잣대를 적용하면 바스크인처럼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내전

http://ko.wikipedia.org/wiki/%ec%8a%a4 ··· 5a0%2584

   

19세기 유럽에서는 아나키즘과 사회주의 사상이 유행하였습니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사상이 프랑스 혁명 시기, 특히 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왕궁과 귀족, 식자층에서 농민, 노동자로 대중적으로 확산합니다.

   

이때, 농민, 노동자들이 신사상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 오늘날 인터넷에서 보듯, 과거 지도자와 영웅들이 죄다 프리메이슨이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혼탁하면 메시아가 계시를 받아 기독교 비밀을 푸는 열쇠를 받아 세상을 구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바스크인 버전으로 설명하면?

   

있잖아? 산초 3세가 프리메이슨이었다는구만. 그우래에에에에에에에에?

   

둘, 인류 습관 중 하나가 무조건 옛날이 좋았다고 하는 겁니다. 물론 이런 습관이란 78% 인류가 인류애를 실현하는 손쉬운 생존방식인 것입니다. 78% 인류는 남을 미워하여 인류애를 실현합니다. 이는 현재 권력을 의식적으로는 거부하고,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는 습관을 낳습니다. 인간 기억은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는 아무리 좋은 일도 역겹고, 짜증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유의지론적이죠. 40세를 넘기면 괴롭고 슬프고 아프던 청춘도 아름답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숙명론적입니다.

   

이를 바스크인 버전으로 설명하면?

   

생각해봐라. 우리 바스크인은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야. 산초 3세 때 바스크인은 행복했지. 산초 3세가 누구냐고? 산초 3세는 광개토 대왕이었어. 응? 광개토 대왕이 누구야? 어? 말 실수를 했네. 근초고 왕이야. 근초고 왕은 또 뭐냐? 으응? 또 실수를 했구만. 산초 3세야. 이건 뭐냐? 인드라 식 농담이지.

   

셋,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눈앞에 보여야 하는 겁니다. 일명 정답 제시입니다. 쪽발일성인가? 조만식 선생인가? 김구 선생인가? 이승만 선생인가? 여운형 선생인가? 김창숙 선생인가? 김두봉 선생인가? 박헌영 선생인가?

   

바스크인 버전으로 말한다면? 카를로스파냐?

   

카를로스파?

   

근대에 이르러 바스크인은 딜레마에 빠집니다.

   

하나, 앙리 4세 때문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 ··· d%3D2241

   

앙리 4세가 누구냐면, 한국으로 치면, 광해군이나 정조에 비교할 만큼 논쟁적인 프랑스 왕입니다. 인드라 같은 연극 영화에 심취한 자들은 프랑스 왕들 중 루이 14세보다 앙리 4세를 기억할 것입니다. 헌데, 앙리 4세는 본디 바스크 왕이었습니다. 나바라 여왕인 어머니로부터 바스크 지역을 물려받았습니다. 게다가 앙리 4세는 루이 14세로 대표하는 부르봉 왕가 시조입니다. 헌데, 루이 14세 손자인 필리페 5세가 스페인 왕이 됩니다.

   

http://blog.naver.com/flick/20000751788

   

무엇보다 앙리 4세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메디치가 왕비를 둔 앙리 4세가 좀 더 현명했다면, 프랑스에서 앙리 4세가 사실상 위그노파 정치적 지도자였던 만큼 위그노파가 축출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논쟁적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인정하는 역대 세계 최고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앙리 4세 전기를 쓰지 않은 것은 슈테판 츠바이크가 유대인이어서 앙리 4세를 질투하는 것인가 생각할 정도입니다.

   

해서, 바스크인들은 중세는 물론 근대에 와서도 독립보다는 자치에 방점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 프랑크족과 유태인 입김이 강하고, 지중해 무역으로 경제적 풍요를 누리던 카탈루냐인들은 자치보다는 독립이었던 것입니다. 스페인 종교재판 목적 중 하나가 부의 강탈이었기에 유태인이 아니어도 무어인이 아니어도 종교재판으로 얼마든지 카탈루냐 부자들을 유태인이나 무어인으로 둔갑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 돈 카를로스 VS 돈 카를로스

   

미치광이 혹은 비운의 왕자, 돈 카를로스

http://blog.naver.com/snoopyzito/60022315192

   

인드라는 명작 '돈키호테' 원형이 돈 카를로스 왕자라고 봅니다. 한국으로 치면, 영조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도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 카를로스 왕자는 여러 여건상 스페인/합스부르크왕가/카톨릭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청년 바스크인 입장에서는 돈 카를로스 왕자가 앙리 4세와 유사하다고 보지 않았겠습니까? 다만, 이는 어떤 역사서에 근거하기보다는 순전히 인드라 추정에 불과합니다.

   

인드라는, 청년 바스크인이 자치를 원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카톨릭보다는 계몽사상에 경도했을 것으로 봅니다. 해서, 이들은 앙리 4세, 돈 카를로스 왕자 계보를 만들었을 것으로 봅니다.

   

청년 바스크인은 예수 생존 당시 열심당처럼 자치보다는 독립을 원했을 것입니다. 청년이라면 굶어죽어도 내 맘대로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열심당이 아닌 바리새인파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카를로스파였던 것입니다.

   

스페인 내전 - 1936년 7월 17일 개전까지-1

http://cafe.naver.com/nuke928/230047

   

서고트족 관습 중에 여성에게는 왕위를 줄 수 없다는 살리카법이 있습니다.

   

페르니난드 7세

http://blog.naver.com/friderike/19155923

   

페르니난드 7세는 후사가 없자 딸인 이사벨에게 왕위를 물려줍니다. 이에 반발한 것이 페르니난드 7세 형제인 카를로스파인 것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단종 대 세조 대결 구도인 것입니다. 카를로스파는 집권에 성공하지 못한 세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서, 카를로스파는 19세기에 몇 번이나 반란을 일으켰지만 죄다 실패합니다.

   

헌데, 카를로스파는 반란 실패 이유를 유태인 - 사회주의(맑스주의) - 프리메이슨으로 보고, 이들을 적대했습니다. 이는 시기적으로 1871년 파리콤뮨 실패 이후 서유럽에 불던 분위기를 탄 것이었습니다.

   

국제유태자본과 프리메이슨,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메이데이의 유래

http://blog.naver.com/miavenus/70137223776

   

예서, 차이가 있다면,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에서는 유태인, 맑스, 사회주의에 대항하여 프리메이슨 움직임이 활발했다면, 스페인에서는 카를로스파에서 보듯 프리메이슨마저도 적대시했다는 점입니다.

   

하면, 왜 카를로스파는 프리메이슨마저 적대시했을까요?

   

스페인 내전 당시 좌파를 지지하던 카를로스 의용군조차 대부분 카톨릭이었습니다. 카를로스 의용군 최대 목표는 자치였습니다. 독립도 자치를 위한 최대 강령이었을 뿐입니다. 카를로스파는 아라곤 지역에 유래합니다. 아라곤 지역이 카탈루냐 지역을 합병할 때 내세운 것이 명분이었습니다. 해서, 카를로스파는 명분을 내세워 자치와 전통을 강조한 것입니다. 자치 최대강령이 독립이므로 자치 문제에서 명분에서 밀리니 내세운 것이 전통이었던 것입니다. 즉, 카를로스파는 카탈루냐를 설득할 때는 자치를 내세우고, 바스크를 설득할 때는 보다 복잡한 자치와 전통을 내세운 것입니다.

   

셋, 카를로스파는 스페인 내전에서 패배합니다. 허나, 이것이 바스크 전부일까요? 아닙니다. 바스크는 자치, 전통에 이어 생존을 중시했습니다.

   

혹자는 바스크가 프랑코 정권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스페인 내전을 보면, 프랑코는 보수적 카를로스파 지원에도 불구하고 게르니카를 공략하여 바스크 지방을 차지하니까요.

   

허나, 이것이 끝일까요? 대개 역사적 설명은 이후로 바스크 지방 발전이 없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면 빌바오가 역사에서 사라졌어야 합니다.

   

빌바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 ··· d%3D3706

   

프랑코가 타격한 것은 열심당 바스크이지, 바스크 전체가 아닙니다. 프랑코 시절 프랑코와 바스크는 로마 황제와 나시 가문 바리새인과 같은 관계를 맺습니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18-8. 바스크와 방코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티나(BBVA), 그리고 구겐하임 미술관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대출, 저축, 투자금융 서비스, 펀드 운용,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857년 스페인거래소(Spanish Board of Trade)의 지원을 받아 통화 발행 및 할인 은행 업무를 하는 빌바오은행(Banco de Bilbao)이 세워졌다. 1901년에는 비스카야은행(Banco de Vizcaya)이 세워졌다. 1920년 은행가들과 제조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장기대출 서비스 중심의 신용산업은행(Banco de Cr?dito Industrial, BCI)을 세웠다. 빌바오은행과 비스카야은행도 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1998년 빌바오은행(Banco de Bilbao)과 비스카야은행(Banco de Vizcaya)의 합병으로 빌바오비스카야은행(Banco Bilbao Vizcaya)이 세워졌다. 1999년 빌바오비스카야은행은 아르헨타리아(Argentaria)와 합병하여 빌바오비스카야아르헨타리아은행(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이 되었다. 이 합병으로 빌바오비스카야아르헨타리아은행은 시가 총액이 610억 유로에 이르는 스페인의 거대 은행이 되었다. 본사는 스페인의 빌바오에 있다. 2010년 기준 총 10만 6900여 명의 직원을 두었으며, 총자산 5527억 유로, 매출 209억 1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2061

   

바스크 지역 빌바오에 본사가 있는 방코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티나(BBVA)는 프랑코가 사망하기 전인 1975년 전까지 스페인 최대 은행이었습니다. 바스크 지역은 광물이 풍부하여 19세기 주목을 받았습니다. 빌바오는 19세기 중반부터 바스크 지역 광물을 수출하는 역할로 부각한 도시입니다. BBVA는 광물 거래 활성화로 국제적인 은행으로 도약한 은행인 것입니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파인 프랑코가 죽고 난 이후 칸탄브리아 소재 지방은행에 불과했던 산탄데르 은행이 갑자기 미친 듯이 성장하여 오늘날 스페인 1위 은행이 되었습니다.

   

현대차 산탄데르 도킹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6921486

   

2위는 BBVA입니다.

   

산탄데르가 무섭게 크니까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 BBVA입니다. 흥미롭게도 빅터 로스차일드가 사망한 1991년입니다.

   

이 시기는 스페인 빌바오에서 구겐하임 미술관을 구상하기 시작한 시기와도 일치합니다. 구겐하임은 광산업으로 떼돈을 번 대표적인 유태인 가문입니다.

     

      

   

18-9. 바스크와 몬드라곤

   

더 흥미로운 건 몬드라곤입니다.

   

몬드라곤을 보고, 협동조합을 배우자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114294

   

올해는 유엔이 정한 협동조합 해입니다. 하고, 이명박 정부는 협동조합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대목에서 중시해야할 인맥은 존스홉킨스 인맥인 것입니다만 넘어가기로 하고. 인드라는 협동조합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명박의 경제 정책 :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안과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369740

   

왜 인드라는 국유본과 유엔, 이명박 정부, 골룸빡, 쪽발민주당이 지지 찬성하는 협동조합법에 비판적일까요?

   

"주로 양과 치즈 생산이 주류이며 그 외 축산물, 젤리가공 등이 있다. 이것들을 도시 소비자와 연결해 그들이 체험하고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한다. 수익금은 생산자에게 돌아가며 그 수익금 중 일부는 상근직원의 급여로 쓰인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월등하게 비싸다고 한다. 체험마을에서 농민이 갖는 수익은 유럽평균 27%인데 비해 이 마을은 85% 정도가 된다.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결합하여 한해에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이 협동조합은 4년 동안 이 지역의 땅 3%를 사들였고, 초지, 젤리 가공공장, 지역농산물 판매 가게 등 공동의 재산을 계속 늘려가고 있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6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36명이 일자리를 갖게 됐다. 이곳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당장 자신의 사업들을 물려받을 후계의 문제가 부딪히고 있고, 아이들의 교육문제 또한 만만치 않았다. 자신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변의 환경이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대대로 사용해오던 3,500개에 달하는 생활용품, 농기구, 지역의 역사물 등을 자료화해서 방문객들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우후죽순처럼 체험마을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마을 전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기 보다 몇몇 사람의 생업으로 전락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이곳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일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말한다. 공동의 자산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면서 삶의 질을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cafe.naver.com/lovfarm/379

   

인드라 관점은 몬드라고에 집중합니다. 인드라는 사노맹 실패 이후 한국에서 경실련,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시민운동 바람이 불면서 몬드라고 관련 책을 접했습니다. 콤뮨 유행과 거의 일치했다는 기억입니다.

   

이때가 인드라가 군대 제대하고 새로운 혁명 이론을 개발하느라 골방에 처박혀서 오로지 혁명 이론을 공부하던 시기여서 독일과 유고슬라비아 등 자주관리 이론을 집중 연구하던 때입니다. 예서, 왜 자주이론인가 하면, 당시 주사파 쪽에서 동구권이 망해도 북한이 존립하는 이유로 관료주의 타파 자주관리 제도를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이를 이론적으로 혁파하기 위해 유고, 독일, 스페인 자주관리 제도를 공부했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드라는 일찍이 왜 레닌 방식만 옳고, 생시몽 방식, 로자 방식 등을 무시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왜 좋은 제도가 한국에서는 어려울까요? 이에 대해서 노량진 학원강사 병쉰색희 최진기 같은 무식한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쥐색희들이 무조건 한국 제도를 비난합니다만, 실제 한국 제도가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환율 문제만 생각해도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주장이란 일고의 가치가 없을 정도로 치매 걸린 주장인 것입니다. 해방 전후 쪽발에게 차명계좌로 장사하던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 넘들 주장이란 99.99% 사기입니다. 0.001%,인 것은 국유본이 전략적으로 인드라를 엿을 먹일 확률뿐입니다.

   

인드라가 정리한 바로는 몬드라고 문제는 북유럽 문제처럼 현지 특성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현지 특성을 무시하고, 무조건 도입하면 필히 망한다는 것입니다.

   

몬드라고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요?

   

하나, 카를로스 의용군 실패로 말미암아 프랑코 정부 하에서 자치권을 박탈당했습니다. 허나, 이는 정치적인 영역이었을 뿐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오히려 바스크 경제가 확장하여 BBVA는 스페인 1위 은행이었습니다.

   

둘, 개성상인과 같습니다. 프랑코 정권 하에서 바스크 자치가 크게 위협을 당하니 바스크 에너지가 경제로 몰린 것입니다. 평상시라면 전혀 가능하지 않을 듯한 상거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가령 여러분은 조악한 국산품과 세련된 외제품 사이에 능력만 된다면 외제품을 선택하지 않겠습니까. 허나, 정치적으로 내몰리면 경제적 손실을 도외시하는 것입니다. 바스크인은 형편없는 국산품을 애용하였습니다.

   

셋, 국제유태자본입니다. 아무리 지역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한다 해서 잘 나갈 수가 없습니다. 카톨릭 신부가 최초 구성한 협동조합도 근간이 농업이 아니라 생활가전 공업입니다. 우연스럽게도 1956년 소련이 헝가리를 침공한 시기에 시작한 몬드라고 실험 최대 우선 순위는 망하지 않는다는 신용이었습니다. 만일 국제유태자본이 몬드라고를 보증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몬드라고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인드라는 북유럽 사회복지, 남유럽 몬드라곤, 독일 중소기업 모두가 환상이라고 봅니다. 현지 맥락, 역사 맥락을 읽지 못하고 무조건 도입하는 건 흡사 퇴직자를 노린 재벌이 편의점 장난과 비슷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편한 것만 추구하면 알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몬드라곤이 그토록 효과적이라면, 공동체가 많은 미국에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몬드라곤이 오직 스페인, 특히 바스크 지방에만 국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시장인 것입니다. 따라 하기 힘든 모델하우스인 셈입니다.

   

몬드라곤 역시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이후 시점인 1991년부터 남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하였고, 이때부터 몬드라곤이 자본주의화했다는 비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정리합니다. 인드라는 협동조합이 주식회사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 월등한 자본입니다. 아무리 실패해도 무한정 자본을 투입하면 협동조합이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둘, 월등한 과학기술입니다. 생산력이라 해도 좋습니다.

   

누군들 부채 없이 장사하고픈 마음이 없겠습니까. 누군들 독점적인 제품 개발하여 장사하고픈 마음이 없겠습니까?

   

특정 기업이 동종업계에서 급여가 두 배 이상 수준을 지불한다면 해당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이기 때문일 것이요, 독점적 지위인 이유가 월등한 품질 때문일 것입니다.

   

협동조합이 주식회사보다 나은 근로조건을 월등하게 제시할 수 있을 만큼 과학기술력을 발휘해 독점적인 시장을 유지하면 될 것입니다.

   

셋, 첫째, 둘째 요인에 비해서는 영향력이 작으나,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정치입니다. 당대 국유본 목표는 무엇입니까?

   

국유본은 바스크파 혹은 카를로스파는 물론 아나키파 좌우파를 모두 통제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정치적 요구하는 카를로스파에게는 게르니카와 같은 처절한 응징이었습니다. 경제적 요구하는 카를로스파에게는 프랑코 정부 내내 키웠던 것입니다.  

 

     

      

   

18-10. 바스크와 국제유태자본

   

"영국의 MI-6 소속 정보원이었던 허그 포랄드 소령은 스페인령 모로코에서 프랑코와 후안 마르크 오르디나가 스페인의 아프리카 주둔군 진영에서 접선하였다고 보고하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c%8a%a4 ··· 5a0%2584

   

쑹훙빙 '화폐전쟁'을 78 : 22로 읽자고 인드라는 주장한 바 있습니다. 가령 과거 역사 부문설명 대목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되, 대안에서는 일절 무시하자고 했습니다. 이는 비단 쑹훙빙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쪽발 음모론자들 모두 포함하여 전 세계 대부분 음모론자들 책자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책을 내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인드라가 만일 책을 내기로 결심했다면 이는 국유본에 포섭을 당한 결과인 것입니다.

   

쑹훙빙에 따르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국유본에게 두 가지 길을 선택받습니다. 하나는 반 유태인 노선이요, 다른 하나는 친 유태인 노선인 것입니다. 예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친 유태인 노선을 택한다고 합니다. 예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당대 영국 해외 정보부는 유태인 문제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친 유태인 입장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 정보요원이었던 존 필비와 같은 인물을 거론할 수 있습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 ··· 3820.htm

   

유태인 문제도 이렇다면, 스페인 문제 역시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혹자는 국유본이 일방적으로 스페인 좌파에 편을 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면,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인드라 생각입니다.

   

하나, 프랑코는 결코 주류가 아니었습니다. 당대 보수우파 주류는 카를로스파였습니다. 허나, 카를로스파가 내세운 인물들이 연달아 의문의 죽음을 당하니 남은 것은 프랑코였습니다. 당대 프랑코 역할은 진보좌파 주류인 아나키파도 우파인 카를로스파에도 치우치지 않는 역할이었습니다.

   

둘, 스페인에서는 카탈루냐마저도 지배적인 사상은 아나키즘이었습니다. 헌데, 사회주의가 19세기에 맑스 사위 라파르크에 의해 들어옵니다. 라파르그는 아버지가 스페인 사람이고, 어머니가 프랑스계 유태인이었습니다. 사회주의는 카탈루냐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퍼지는데, 스페인 내전 시기조차도 사회주의는 카탈루냐에서조차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카탈루냐 사회주의노동자당은 트로츠키 지도하에 아나키즘적 경향에 동조하지만, 스탈린은 이내 카탈류냐 사회주의노동자당을 부정하고 스페인 공산당을 만듭니다. 스페인 공산당 입장은 놀랍게도 히틀러나 무솔리니 입장과 유사했습니다. 우로는 카를로스파를 무찌르고, 좌로는 아나키스트를 박멸하는 것이었습니다.

   

셋, 이 당시 영국 입장은 소위 정통파 입장이었습니다. 정통파 입장이란 카를로스파가 추대한 인물을 부정하고 영국에 있던 스페인 왕가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이 당시 빅터 로스차일드는 케임브리지 멤버를 스페인 내전에 파견하여 소련 스탈린과 접촉을 하였습니다.

   

사마란치가 예가 될 수 있을까요?

   

카탈루냐 부르주아 출신 사마란치는 우파 프랑크 정권에서 출세하여 좌파 소련 대사로 갑니다. 소련에서는 사마란치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88 서울 올림픽을 성사시킵니다. 이처럼 기존 좌우파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는 현실을 국유본론에서는 설명 가능한 것입니다. 

 

    

      

18-11. 바스크와 칠레

   

오늘날 바스크인이 가장 많이 진출한 해외 지역은 어디인가요? 칠레입니다.

   

칠레는 특이한 나라입니다.

   

우선 아옌데는 유태인 출신입니다. 헌데, 칠레 남부에서는 독일계 이주민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요즘 한국인에게 칠레하면 와인이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칠레 와인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지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서, 칠레 차명계좌 소유주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놀랍게도 칠레 경제계를 장악한 이들은 바스크 족속과 팔레스타인 족속입니다.

   

http://blog.naver.com/yupanqui/30024048953

   

상기한 블로거처럼 일방적으로 독일계를 비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이는 한국인이 국유본 역사책에 지나치게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역사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역으로 독일계에 호의적인 것은 부작용일 것입니다. 이는 마치 일본계가 브라질에서나 페루, 미국 하와이에서 성공한 것을 역설적으로 과대 포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골드만파와 제이 록펠러, 클린턴은 유태계도 아니고 독일계도 아닌, 중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닌, 대한민국적인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드라 이웃 분은 외교에 달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는데, 무슨 외교인가 하지만, 역설적으로 힘을 기르기 전까지는 외교가 중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과 칠레가 FTA를 맺은 것이 우연일까요? 

   

아나키즘을 바쿠닌/한제국/백제/유가/우마이야/수니파/신성로마제국/비스마르크/페이비언/존 러스킨/기독교/경제조합주의/노조 중심/소비에트/지방주의/농민중심/농촌공동체/피카소/영지 발전물/바스크/빌바오/프리메이슨/뉴라이트/록펠러 사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4 :목숨을 바칠만한 제국주의가 목표였던 페이비언협회

http://blog.naver.com/miavenus/70124447659

   

이에 반해, 사회주의란 맑스/신라/진제국/법가/압바스/시아파/클뤼니수도회/레닌/공산당/트로츠키/유대교/정치주의/당 중심/수령/중앙주의/노동자 중심/노동자 독재/달리/대체역사 제국건설물/카탈루냐/레알마드리드/일루미나티/노비네파/로스차일드 사상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3 : 일루미나티

http://blog.naver.com/miavenus/70132601898

        

오늘날 국유본 골드만파 수장이자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인 제이 록펠러. 록펠러 4세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 이 둘을 융합하려는 야심에 찬 기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 직계와도 협력방안을 연구중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 모두 예측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한 미국 대선 정리 국유본론 2012

2012/11/07 1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839803

   

   

   

손가락 꾸욱 누르시면

한반도 평화 통일 경제 발전 사회 복지가 이루어집니다.

조국통일이 앞당겨집니다.

   

   

   

   

오바마 당선,노벨평화상 수상,재선 모두 예측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입각한 미국 대선 정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07

   

   

1.

인월리 독자라면 인드라가 오바마 2008년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측했음을 잘 알 것이다. 하여, 이번 재선 예측까지 포함하면 삼연타석 홈런이요, 해트트릭인 셈이다. 해서,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다.

   

인드라는 작년부터 골드만파 오바마 재선을 예상했다. 세계 주요 국제기구 및 금융자본 흐름을 볼 때, 골드만파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는 것이 근거였다. 허나, 확신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단지 51% 정도 우세였을 뿐이다. 확신하려면 적어도 당선 확률 80%를 넘어서야 한다고 보았다.

   

   

2.

뉴라이트 롬니가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인드라는 뉴라이트 롬니 후보에 대해 역대 최약체 후보 중 하나라면서 오프라인 번개 같은 사석에서나 하던 오바마 당선론을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했다. 오바마 당선 확률 80%로 뛰어오른 셈이다.

   

뉴라이트 롬니에게는 스토리가 없었다.

   

최초 흑인 대통령이라거나 최초 여성 대통령이라거나 최초 유대교 대통령이라거나 최초 히스패닉, 최초 아시아 등등 타이틀이 없었다.  

   

링컨이나 클린턴이나 이명박처럼 개천에서 용나는 것도 없었다.

   

귀족으로 태어나도 시진핑처럼 문화혁명 때 하방을 당하거나 닉슨처럼 십 년을 방황하거나 레이건처럼 영화배우 출신이라고 놀림받는 시련을 이겨낸 것도 없다.

   

그저 오바마 경제 실정이라는 반사 이익만 있었다.

   

   

3.

전당대회 때 노비네파 부시가 불참했다. 노비네파가 대선 내내 중립으로 돌아섰다. 오바마 당선 확률 90%로 올랐다.

   

   

4.

공화당과 노예민주당 양당에 고루 분포한 뉴라이트 선택이다. 워렌 버핏이 대주주로 있는 워싱턴포스트가 오바마, 무소속이지만 친공화당적인 뉴라이트 블룸버그도 오바마였다. 공식적인 발표는 선거 직전이었지만,  보도 태도를 볼 때 낌새는 이미 10월 전부터 나타났었다. 오바마 당선확률 99%를 넘어선 것이다.

   

뉴라이트 롬니가 오바마가 골드만파이니 어쩔 수 없다치고 노비네파는 물론 뉴라이트조차 전폭적 협력을 받지 못한 것이다.

   

   

5.

1차 경제 토론 후 뉴라이트 롬니가 잠시 여론조사에서 앞섰는데 일타 삼피다.

   

하나, 선거가 비록 국유본이 마련한 짜고 고스톱이지만, 실감나는 레슬링쇼가 되어야 한다. 영화가 영화임을 알면서도 재미있게 보는 이치와 같다. 재미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쪽발정은을 비롯한 세계 거의 모든 대통령 주석 지도자들 임명하지만, 그 임명과정이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다.

   

선거란 체제 바깥 불만을 안으로 끌어들여 체제 정당성을 강화시키는 지배도구이다.

   

둘, 오바마가 경제토론에서 져주어야 향후 오바마 집권 시에 금융자본 발언권을 유지할 수 있다. 오바마 재선 때문에 월가와 거리를 두는 전략을 취했다. 심지어 골드만파 핵심인 골드만삭스가 롬니를 지지하기도 했다. 허나, 이것은 선거용이다. 집권 시에는 월가와 오바마가 가까워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롬니 경제 비판이 먹혔으니 이러한 미국 시민 민심을 오바마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여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셋, 눈치도 없이 눈알만 돌리는 넘들을 정리하기 위함이다. 기회주의자라도 성공한 기회주의자는 능력자다. 허나, 실패한 기회주의자란 용서받지 못할 자인 것이다. 

   

   

6. 

국유본 한국 언론들이 선거기간 중 오바마에 그간 왜 무심했나. 오바마 vs 롬니 대결에서 롬니가 워낙 인물이 안 되니까 키워준 것이다. 다른 나라도 비슷했다. 다만 선거 막판에 와서는 적당히 본심을 드러냈을 뿐이다.

   

   

7.

유태인이 오바마보다 롬니를 지지한다는 보도는 과장 보도인 셈이다. 미국 유태인은 역대 선거에서 78% 노예민주당을 지지해왔다. 22%만 공화당을 지지했다. 전략적이다. 투표율은 90%가 넘는다. 

   

다만, 이스라엘 상황이 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주요 3개 정당이 국유본 분파를 대표한다.

   

현재 집권당은 뉴라이트 리쿠드당이고, 뉴라이트 네타냐후가 있다. 해서, 뉴라이트 롬니를 지지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집권당과 연정했다 총선 앞두고 독자노선을 걷는 카디마당은 골드만파다.

말하자면, 근래 이스라엘은 뉴라이트골드만연합이었던 셈인데, 이제는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노비네파는 노동당(세계 최초로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를 승인한 마파이당 후신)이다.

   

현재 일부 유태인이 세계 석유업계와 군산복합체 이익을 위해 악역이라는 역할놀이를 하고 있다.

   

허나, 다수 유태인은 골드만파 오바마를 지지하며 그 악역 유태인을 비판하는 선한 유태인을 자처하고 있는 역할놀이 중이다.

   

"美 금융·재계, 오마바 재선에 '멘붕'

   

9면

| 기사입력 2012-11-08 11:05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조목인 기자] 오마마에게 또다른 4년을 허락하고 싶지 않던 미국 월가와 재계가 고민에 빠졌다.

   

롬니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에너지 업계는 물론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가장 든든할 자금줄이 됐던 월가에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될 정도다.

   

일부 기업인들은 오바마 당선 소식에 재정절벽 해소를 위한 빠른 대처를 요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찌푸린 얼굴을 펴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7일(현지시간) 이번 대선에서 밋 롬니 공화당 후보에게 '몰빵'한 미국 금융권이 치뤄야 할 대가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금융위기 이전까지만해도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고소득자를 양산하던 투자은행이 오바마 4년을 거치며 애물단지가 된 셈이다.

   

롬니 후보는 대선 기간 중 월스트리트로부터 총 2000만달러(약 2100억원)의 선거 자금을 지원 받았다. 그에게 가장 많은 돈을 낸 상위 5위 기업 모두 대형 투자은행들이다. 그 중에서 1위는 골드만삭스로 총 100만달러를 지원했다. 2위는 92만2000달러를 내놓은 BOA메릴린치가 차지했다. 모건스탠리(82만7000달러)와 JP모건(79만2000달러)이 뒤를 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월스트리트로부터 받은 돈은 롬니 후보가 받은 것의 33%도 안 되는 600만달러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치 자금을 바친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금융기관은 웰스파고(28만8000달러)가 유일하다.

   

오바마가 처음부터 월가에게 홀대 받았던 것은 아니다. 지난 2008년 대선 출마 당시 오바마는 월가의 지지를 받으며 공화당 후보였던 존 매케인(900만달러)보다 많은 1600만달러를 후원받았다.

   

오바마를 환영했던 월가가 수년만에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된 이유는 오바마가 추진했던 금융시스템에 대한 규제강화와 고소득자들에 대한 증세 등이 월가의 반발을 샀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의 탐욕을 응징하고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는다는 목표로 투자은행들의 자기자본 투자를 제한하는 내용의 '도드 프랭크린 법안'으로 인해 오바마와 월가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도 많다.

   

'중산층의 영웅'으로 유명한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전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특보가 매사추세츠주에서 첫 여성상원의원으로 탄생한 것도 월가를 부담스럽게 한다. 일각에서는 '오바마-워런' 콤비가 월가의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JMP증권의 데이비드 트론 애널리스트는 "이번 선거에서 롬니에 대한 월가의 기대는 매우 컸다"며 "롬니 승리로 친(親)기업적인 정책을 바라고 있었던 금융권의 실망감도 그만큼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가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바마와의 '악연'을 끊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돌입해야한다는 의견도 많다.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를 꺼리고 금융산업 보호만을 외치는 것은 장기적으로 월가에도 좋을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오바마의 녹색에너지 정책에 반발하며 롬니에게 전폭적 지지를 몰아줬던 에너지업계도 고민에 빠졌다. 에너지 업계는 전체 대선 후원금의 65%를 일방적으로 롬니에게 몰아줬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전미 가스협회가 "오바마의 당선이 많은 장점이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꼬집었다.

   

다른 기업들도 재정절벽의 빠른 해소를 요청했다. 통신사인 AT&T의 랜덜 스티븐슨 CEO는 "위가 절벽 바로 앞까지 왔으며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상공회의소측은 반 기업정서 해서와 재정절벽 위기 대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콘 도나휴 상의 회장은 "민간기업들이 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만큼 정부와 의회는 재정절벽을 해서해 미국경제 성장을 뒷받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조목인 기자 cmi0724@

   

   

8.

유럽과 미국 금융자본이 대선에서 오바마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건 세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미국 금융자본을 통제하고자 SEC과 같은 조치 등을 통해 미국 금융자본을 규제했다. 반면 유럽 금융자본에 대해서는 가족비밀경영을 고수하며 완전한 자유를 주었다.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를 물리치고 국제유태자본 황제에 오른 데이비드 록펠러는 미국 금융자본이 유럽 금융자본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그것이 신자유주의다. 해서, 신자유주의란 '우리도 로스차일드처럼!'이 핵심인 게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정말로 사망했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 여기에 제이 록펠러가 황태자가 된 이후 조용한 행보를 해오던 것과 달리 근래 황제에 오른 것이라 여길 만큼 클린턴이라는 책사더러 골드만파를 이끌게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헌데, 제이 록펠러 방향은 데이비드 록펠러와 달리 유럽/아시아 금융자본도 미국 금융자본만큼 규제한다는 것이다. 일단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조금 더 한 뒤 그 수준만큼 유럽/아시아 금융자본에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인월리에서 말한 바, 전략적인 이유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달리 금융계가 아닌 정치권에 있다.

   

해서, 이에 대해 월가에서 제이 록펠러에게 전면 반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반대 포지션을 통해 조금이라도 제이 록펠러와 골드만파  행보를 늦추거나 하는 것이다.

   

둘, 골드만삭스가 대표적인데, 오바마 재선을 위한 트로이 목마를 자청한 것이다. 이는 이미 말한 바다.

   

셋, 오바마가 유태인과 월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선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는 오바마 재선이라는 선거 전략을 뛰어넘는 전략이다.

   

음모론에서는 유태인과 금융자본이 미국 대통령을 장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음모론을 병쉰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골드만파 오바마와 뉴라이트 롬니는 물론 쪽발정은 정권도 국유본 세력 하수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9.

미국 거주 한국계는 무엇을 할 것인가.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 90%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욕심내지 말고 유태인보다 딱 1% 더 많으면 된다. 유태인이 오히려 좋아할 것이다.

   

노예민주당에 78% 지지해야 한다. 공화당에 22% 지지해야 한다.

   

5인 가족인데 모두 선거권이 있다면 1명만 공화당에 지지하고 나머지는 노예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

한인교회 공동체라면 교인 78%를 노예민주당 당원으로 만들고, 22%를 공화당 당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정계에서 많이 투신해야 한다.

   

美선거서 한인 위상 높인 2人

| 기사입력 2012-11-07 17:33 | 최종수정 2012-11-07 19:50

지난 6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ㆍ하원의원과 주ㆍ시의원 선거에 여러 한인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방과 주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은 연방의원 1명과 주의원 5명, 시장 1명 등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한국계인 박병진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38ㆍ공화)은 주의회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애틀랜타 북동부인 하원 108지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단독 출마해 개표와 동시에 당선이 확정됐다.

그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도와주겠다고 나설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한인 2ㆍ3세대를 위해 교육개혁 분야에 더욱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9세 때 미국으로 이민 온 그는 일리노이 법대를 졸업하고 연방검사를 지냈으며 2010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미국 남부 사상 첫 한국계 주의원이 됐다. 2010년 당시 70%에 가까운 압도적 득표율로 보수적인 동남부에서 첫 한인 주의원이 됐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 시장도 한인이 연이어 맡게 됐다.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한 최석호 씨(68ㆍ스티븐 최)가 민주당 후보인 래리 애그런을 접전 끝에 물리치고 새로운 어바인 시장으로 당선된 것. 이로써 현재 어바인 시장인 강석희 씨에 이어 6년 연속 어바인시는 한인이 이끌게 됐다. 어바인시는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며 교육 여건이 좋아 한인이 많이 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전체 유권자 12만명 가운데 5000여 명이 한인으로 집계됐다.

최 당선자는 1968년 미국에 건너온 이민자다. 루이지애나주립대와 피츠버그대에서 도서관학 석사와 박사를 차례로 딴 최 당선자는 USC와 UC어바인 교수를 지냈다.

1993년부터 어바인에서 학원 사업을 벌이며 뿌리를 내린 최 당선자는 6년 동안 시 교육위원을 지낸 데 이어 무려 8년 동안 시의원을 맡아 지명도가 높은 인물이다.

[김덕식 기자]

   

김동석, 권율과 같은 스타가 많이 나와야 한다.

   

50년 이내 한국계 대통령 탄생을 꿈꾸어야 한다.

   

다만, 인드라는 한국계 대통령을 바라지 않는다.

그보다는 킹메이커 세력으로만 남아서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친한국적인 대통령이 되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

   

   

10.

골드만파 오바마 당선은 한국으로서는 대박이다.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은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매년 추석 때마다 해피 추석 논평을 내고 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

유태인과 동급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호의적이다.

   

힐러리 클린턴 뿐만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 사돈댁이 유태인인데 친한파다.

   

23세 한인여성, 오바마 지지 연설 연사로 나서

| 기사입력 2012-11-07 09:47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 총공세를 퍼부은 5일 오전, 1만40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미국 뉴햄프셔 콩코드 시청 앞 광장에는 23세의 한인 여성이 연사로 나섰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까지 연설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였다.

   

이 젊은 한인 여성은 패트리샤 리(23)씨.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비영리단체인 'Organizing For America(OFA)'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민주당 뉴햄프셔 지구당사 대의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씨는 여러 연사들과 함께 릴레이 연설을 하며 "뉴햄프셔 사람들 자신을 위해선 꼭 투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바마 캠프를 돕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리씨는 연설을 마친 뒤 자기 트위터에 "오늘 미국의 가장 위대한 두 대통령과 한 연단에 섰다"며 "나는 1만4000명의 사람에게 '뉴햄프셔를 위해선 꼭 투표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벅찬 기분을 밝히기도 했다.

   

현장에서 리씨의 연설을 지켜본 한 재미교포는 "오바마, 클린턴과 같은 사람들이 연설하는 자리에 젊은 한인 여성이 자기 의견을 밝히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는 매우 유능한 세일즈맨이다. 그는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가 팔려는 것이 변화가 아니라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롬니가 유권자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뉴햄프셔를 시작으로 플로리다, 오하이오, 콜로라도까지 4개 주를 종횡무진하며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최연진 기자 now@chosun.com]

   

   

   

 

 

오바마 '남다른 한국사랑'

| 기사입력 2012-11-07 19:09

[세계일보]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툭하면 국정연설에서 한국을 모범사례로 말하곤 한다. 한·미 양국이 어느 때보다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이런 그의 생각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중 3차례 이상 방문한 국가는 한국과 프랑스, 멕시코, 아프가니스탄 4개국뿐이다. 일본, 영국, 캐나다 등 7개국은 두 번 방문했다.

   

오바마는 2009년 11월 아시아 4개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2010년 11월 세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지난 3월 핵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또 한국에 왔다.

   

오바마는 2008년 대선 캠프에 '한반도팀'을 따로 둘 정도로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당시 선거과정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 자동차산업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재협상을 하겠다고 밝혀 한국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대통령에 당선돼 입장을 바꾼 뒤 한·미 FTA 의회 통과를 밀어붙여 지난 3월 역사적인 발효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1월 국정연설에서는 5차례나 "코리아"를 언급하면서 한국 교육의 우수성과 FTA의 이점을 말했다. 2010년 국정연설에서도 고용 창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미 FTA를 거론했다. 오바마는 지난 3월 주한 미국대사관이 마련한 한국 네티즌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왜 한국을 자주 언급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의 강력한 동맹이자 세계에 훌륭한 모범이 되는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오바마는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활동할 때 한국인과 많이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이해도도 높다. 특히 백악관의 특별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서 오바마의 골프친구인 한국계 유진 강(28)은 한국 소식을 자주 보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도 한국계 미셸 최였다. 오바마는 2001년 태권도에 입문해 청띠(5급)를 따기도 했다.

   

워싱턴=박희준 특파원 july1st@segye.com 

   

오바마야 친한파임을 드러내놓고 하는 대통령이다.

근래 그 어느 때보다 유태인과 한국인이 가깝다.

한국과 미국 공조는 역대 최강급이다.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에 축하 서한 발송

2012-11-07 16:32 | CBS 박종환 기자

정부는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명의의 별도 논평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변화와 희망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은 재임 1기 동안의 노력이 재임 2기를 통해 그 결실을 이뤄 미국이 계속 전진해 나가기를 원하는 미국 국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정부는 지난 4년간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미 관계가 어느 때보다 공고해졌음을 평가한다"면서 "향후 4년간도 양국간의 21세기 포괄적 전략동맹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우리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 동맹의 공고한 발전과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미 공조를 중시해왔음을 평가한다"면서 "이후에도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근래 새누리당에서 분권형 대통령제를 내놓았는데,

인드라 방안인 입헌군주제와는 개념이 다르지만, 분권형 대통령제도 통일을 고려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북한 흡수통일시에 1명의 대통령이 통일한국을 대표하고  남북 행정기구를 2 명의 수상이 대표하는 연방제 통일인 게다.

   

개헌이란 아무렇게나 할 수 없다.

국유본 지시로 여야가 합의해서 국민투표로 해야 하는데, 긴급한 사안이어야만 개헌이 가능하다고 볼 때,

분권형 대통령제가 된다함은,

차기 대통령 재임시에 북한에서 격변이 일어남을 의미한다.

   

   

11.

미국이 골드만파 대통령이면 전세계 지도자도 모두 골드만파로 바뀌나 하면 그렇지 않다. 국유본과 국유본 분파는 각 나라 내부사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선을 이끌어낸다.

   

가령 영국은 노비네파다. 프랑스는 뉴라이트이다. 중국은 노비네파였는데 뉴라이트가 집권한다. 러시아는 노비네파다.

   

예서, 이명박 정부는 뉴라이트다. 이는 노비네파인 후진타오 중국 정부와 잘 매치한다.

즉, 국유본 입장에서 미중 G2 대결국면을 만들어감에 있어서 중국 노비네파 한국 뉴라이트파로 해서 때로 갈등하게 하고 협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헌데, 이번에 뉴라이트 시진핑이 들어섰다. 향후 십년 동안 중국은 뉴라이트인 게다. 하면, 대한민국과 통일한국에서는 노비네파가 되는 것이 국유본이 전략 짜기가 좋은 것이다.

   

학대받던 '반동분자'의 아들 中 최고 권력에 오르다

| 기사입력 2012-11-07 16:39 | 최종수정 2012-11-07 17:28

中 8일 시진핑시대 개막

   

【 베이징=차상근 특파원】 시진핑의 중국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시진핑 현 국가부주석(59)은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다음날 열릴 18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으로부터 공산당 총서기직을 넘겨받고 향후 10년 중국의 최고권력자로 등극한다.

   

신중국 8대 혁명원로 시중쉰 전 부총리의 아들로 과묵한 성격과 신중한 언행, 온화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타협과 조정에도 능해 적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베이징 출신인 시진핑의 삶은 젊은 시절부터 부친의 운명에 크게 영향받았다. 문화혁명 직전인 1962년 이른바 '류즈단 사건'에 휘말려 부친이 반당분자로 유배당하자 반동분자의 자식으로 학대받았다. 문혁의 광기가 극에 달하던 1969년에는 하방해 부친의 고향인 산시성의 옌안 량쟈허촌에서 7년간 생활한다.

   

시진핑은 문혁이 끝난 1975년 베이징으로 돌아와 공청단에 가입하고 칭화대학 화학공정계를 졸업했다.

   

국무원 판공청, 중앙군사위원회 비서장 겅뱌오의 비서 등을 거쳐 허베이성 정딩현에서 지방근무를 시작해 부서기와 서기를 역임했다.

   

이어 그는 1985년 남부 푸젠성 샤먼시 공산당위원회 상임위원, 샤먼시 부시장, 푸젠성 성도인 푸저우시 부서기·서기·부성장·성장 등의 직무를 맡으며 17년 동안 푸젠성에 머물렀다.

   

시진핑은 이후 2002년 저장성으로 옮겨 대리성장, 서기를 지냈고 2007년 3월 당시 비리사건으로 물러난 천량위를 이어 상하이시 서기에 임명된다.

   

상하이시 근무 7개월 만인 2007년 제17차 당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어 그는 2008년 3월 국가부주석에 오르며 후진타오 주석의 후계자로 공식화됐고 2010년 10월엔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까지 맡으며 차기 대권자리를 확고히 굳혔다.

   

그는 부친의 지원 아래 시작한 17년 푸젠성 근무 당시 부친으로부터 선전 경제특구 개발, 광둥성 개혁개방의 경험을 전수받으며 상당한 정치적 성과를 올려 중앙 지도부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여기서 자칭린, 허궈창 현 상무위원들과도 깊은 인연을 맺어 확고한 우군을 얻게 된다.

   

그의 대권가도에 결정적 역할을 한 멘토는 부친 시중쉰과 함께 쩡칭훙으로 꼽힌다.

   

시중쉰은 유배 16년 만인 1968년 중앙 복귀 이후 광폭행보를 벌인다.

   

경제특구를 처음 제안한 개방파이자 톈안먼 사건 이후 실각한 후야오방을 옹호했고 장쩌민 전 국가주석,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며 아들을 위해 정지작업을 벌였다.

   

태자당의 좌장인 쩡칭훙은 시진핑의 자리 이동이나 승진을 도우며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시진핑이 2007년 최고권력기구인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최대 정적 리커창 현 부총리를 제치고 차기로 낙점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쩡칭훙은 장쩌민, 후진타오 등을 찾아다니며 어느 파벌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인물이라며 시진핑을 내세웠다고 전해진다.

   

시진핑이 사통팔달의 방대한 인맥을 구축하는 데 있어 푸젠성 근무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그는 푸젠성 성장으로 근무할 당시 서기인 쑹더푸와 호흡을 맞춰 개혁개방을 추진했다. 공청단파의 핵심이었던 쑹더푸는 후진타오 등 공청단파가 시진핑을 차기로 받아들이는 데 적지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생적으로 태자당에 속한 그는 장쩌민과 상하이방의 지지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공청단과도 교류하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대권가도를 달려온 것이다.

   

시진핑은 주영국대사를 지냈던 커화의 딸 커링링과 결혼했다가 갈라선 뒤 1987년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인 펑리위안과 재혼했다. 펑리위안과의 사이에는 외동딸 시밍저를 두고 있다.

   

펑리위안은 시진핑이 군부 인맥을 쌓는 데 적잖은 우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은 중앙군사위에서 겅뱌오의 비서 근무경험과 전통적인 군부 내 태자당 인맥 등을 바탕으로 군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은 대권을 눈앞에 둔 지금도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내지 않을 정도로 신중하고 끈질긴 면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번 당대회를 기점으로 그의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sky@fnnews.com 

   

   

다만, 인드라가 이에 대해 친미친중 반일반북이라는 쪽발타도해방투쟁 전략을 내놓으면서 보다 복잡한 구도가 되어가고 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인드라의 친미친중 반일반북 전략을 가미하여 한 차원 상승한 G2 구도를 만들어가려고하는 것이다. 

   

"오바마 재선, 미중관계에 잘 된 일"-中환구시보

| 기사입력 2012-11-07 18:00

(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지만 경제와 외교 면에서 난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7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전문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미국이 '오바마 2.0 시대'에 들어서게 됐다며, 오바마는 빌 클린턴에 이어 2차대전 후 연임에 성공한 두 번째 민주당 소속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진찬룽(金燦) 교수는 미중관계와 관련해 오바마가 재선된 것이 잘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면 미중 갈등이 심화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지난 2009년 이후 미국의 대중정책은 '납농(拉)중국'(중국을 미국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위도(圍堵)중국'(중국 포위)이 두 가지의 큰 흐름을 이뤘다며, 제2기 오바마 집권 기간 두 가지 대중정책 간에 절충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전략연구센터의 왕위셩(王生) 소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8년 집권 초기 중미관계 개선에 나선 것처럼 집권 2기 동안 그때와 같은 기조가 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미일안보조약의 적용을 내세우고 있지만 댜오위다오는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을 통해 중국의 영토로 회복된 것이라며, 루스벨트 대통령이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ioyeo@

   

   

   

   

이처럼 국유본은 러시아, 중국,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등에서 국유본에게 안정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해서, 한국인은 국유본에 대해 이성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국유본이 친한적이면 국유본에 굳이 부정적일 이유는 없다.

국유본이 신이 아니므로 언젠가 때가 되면 국유본도 스스로 붕괴할 것이므로.

국유본이 한국에 대해 잘 해주면 한국인도 잘 해주면 된다.

   

요즘 국유본이 한국에 잘 해준다.

요즘처럼 국제경제가 어려울 때, 한국이 유난히 선전중이다.

국가 부도지수가 중국과 쪽발보다 낮은 등 거의 모든 지표가 좋은 편이다.

허나, 네이버와 같은 뉴라이트 포털에서 자랑하면 이명박 정부가 오만해지므로

몰래몰래 국민 중 많아야 22%만 알게, 혹은 5%만 알게 언론플레이중이어서

대다수 국민은 모른다.

   

   

허나, 인드라 역시 대다수 국민이 알면 좋지만 반드시 알 필요는 없다고 본다.

대신,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요청하는 것이다.

   

이왕 잘 해주는 것 화끈하게 하시라!

통일한국 한번 만들어주시면 이백프로로 보답해줄께요^^!

   

반면 국유본이 한국과 한국인에게 섭섭하게 대하면 한국과 한국인도 국유본에 대해 잘 해줄 이유는 없다.

다만, 국유본 힘이 워낙 강하니 정면 맞대응보다

슬슬 국유본 신경거슬리면서 우리한테 좀 잘 해줘,하고 게릴라전 침묵시위하는 것이 좋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과 전화통화를 하고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GCF의 한국 유치는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국격 상승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이에 반 총장은 "녹색성장과 관련한 외교적 분야에서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국제사회가 평가한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을 만났을 때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은행 총재를 한국인이 맡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주요 국제기구 유치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유력 국제기구의 수장으로서 국제 외교 무대에서 주요 국가로 떠오른 점을 거론한 것이다. 그러면서 반 총장은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 총회에서 이 대통령과 이틀간 밤을 새우며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GCF 창설에 합의한 게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다.

   

이 대통령은 반 총장이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한 북한 영유아 백신 지원에 대해 감사를 나타내자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유엔도 북한 핵과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 총장은 "한국이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진출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한국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반 총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6~7분간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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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재선 축하드리며,

대선 과정 중에 나타난 분열상을 잘 수습하여

역사에 길이 기억될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추신 : 이번 미국 대선에서 인드라가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을 전개하면서 당선 확률이란 개념을 도입하였는데, 이번 미국 대선에서 당선 확률 개념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한국에서도 현재 이 개념을 사용중이다. 당선 확률이란 여론조사 지지율과는 다른 개념이다. 전세게에서 오바마 재선 예측을 인드라가 가장 먼저 한 것 같다. 노벨평화상도 마찬가지고.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스페인 역사에서 오늘날 한반도 시대정신인 통일시대를 읽는다 국유본론 2012

2012/11/04 16: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595107

   

   

   

스페인 역사에서 오늘날 한반도 시대정신인 통일시대를 읽는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04

   

   

   

   

14. 11세기 세계사 

중국에서는 10세기에 당이 멸망하고 북송시대를 열어갑니다. 당대 세계 중심은 중국이었습니다. 허나, 역사을 보면 중심이 변경이 되고, 변경이 중심이 됩니다.

인도는 오늘날 파키스탄을 낳는 동인이 되는 북방 이슬람 침입이 있었으나 11세기까지 역사서를 만들지 않을 정도로 정치적 변란 없이 경제생활이 풍족한 평화로운 시대였습니다.

한반도에서는 936년에 창건한 고려가 조선 세종과 비교할 정도인 문종에 이르러 북방 민족 침입이 있으나 물리치고 평화로운 시기를 보냅니다. 문종 장인이 인천 이씨인데 당대 세도가인천 이씨는 김수로 자제 중 일부가 허씨가 되었는데요. 허씨 일부가 인천으로 이주해서 호족으로 있었는데당나라에서 공을 세워 인천 이씨가 됩니다. 그러다가 인천 이씨가 통일신라 때 인천에서 호족으로 있다왕건을 돕는 창업 공신가문이 되는 것입니다.

헌데, 인천이씨 세력화와 같은 현상이 당대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후삼국시대에 총독, 총사령관으로 있던 견훤이 독립하잖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하나, 중세온난기 시기여도 늘 온화하였던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에 급격히 낮아졌다 다시 더 높이 올라가는 모양새였습니다. 10세기 중국과 한반도에 가뭄과 한파가 겹친 모양입니다. 이 시기 동북아 국가들이 모두 교체된 것입니다. 발해가 망하고, 당이 망하고, 통일신라가 망한 배경입니다. 기후변화로 농작물 작황에 이상이 오니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왕조가 교체되는 것입니다.

둘, 어느 고대국가든 전성기를 맞이한 뒤 급격히 위축되었다가 멸망에 이릅니다. 이유는 정복할 힘이 남아도는데, 관리할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관리란 사람입니다. 정복한 땅을 지속적으로 지배하려면 로마군단처럼 변경에 군대를 배치해야 합니다. 헌데, 사람이 없습니다. 관리할 힘을 증강시키려면 농업 생산성을 높여 인구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넓디 넓은 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해서, 이민족을 계속 로마시민으로 충원시켜서 농사도 짓게 하고, 군대가 헝그리 정신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농민을 군인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오랫동안 훈련시켜야 합니다. 군비가 많이 듭니다. 그보다는 황야에서 배고프게 지낸 유목민이 즉시 전력입니다. 싸게 먹힙니다. 농민에게 군 면제 대신 돈을 받아 용병을 삽니다.

헌데, 전성기에 최적화한 변경부대는 고스란히 반란 씨앗이 됩니다. 지방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지방 권력을 수시로 교체하려는 중앙 권력과 권력을 대를 이어 지속시키고자 하는 지방권력간 대결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헌데, 규모가 작은 국가일수록 지방 권력에 대한 중앙 권력 장악이 손쉬운 반면, 규모가 큰 제국일수록 지방 권력에 대한 통제가 어렵습니다.

셋, 중앙 권력이 아무 때나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상기한 두 가지 조건이 중첩되면서 가뭄이나 홍수로 식량 수급이 악화되어 민심이 흉흉해지면 중앙 정부에서는 보다 많은 세금을 지방 정부에 요구할 것이고, 지방 정부는 지방 정부대로 두 가지 양상으로 나아갑니다. 가난한 지방 정부는 지원이 없는 중앙 정부보다는 군사력으로 부자 지방 정부와 연합할 궁리를 하고, 부자 지방 정부는 중앙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 지방 정부들 군사력을 포섭할 자금으로 씁니다. 또는 더 강력해진 지방 정부에 대항해 중앙 정부에서 군사력 강한 지방 정부를 포섭하기도 합니다. 해서, 새롭게 결합한 데서 새로운 왕조가 탄생합니다.

  

   

15. 이베리아 반도에서 기독교 왕국들이 흥하고 이슬람 왕국들이 망하는 이유

우마이야 왕조를 멸망시키고 등장한 아바스 왕조는 북아프리카에서 발흥하여 이집트를 장악한 파티마 왕조로 인해 급격히 멸망 길로 접어듭니다. 이집트는 이라크 바그다드에 이어 중동 정세에 중요한 곡창 지대입니다. 로마제국도 이집트 사막화로 인해 멸망했다는 분석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여, 파티마 왕조에 불안한 아바스 왕조는 1055년에 페르시아를 멸망시킨 셀주크투르크에게 지원 요청을 합니다.  

헌데, 지원요청을 받은 이들이 대가 없이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아바스 왕조가 일만 시키고 대가를 주지 않으려 하자 셀주크투르크가 이집트를 장악하면서 아바스 왕조를 접수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셀주크투르크는 곧 이집트를 장악하고 비잔틴을 압박합니다. 

북아프리카를 잃은 비잔틴 제국은 급격히 쇠약해져갔습니다. 그 결과가 1054년 동서 교회가 최종 분열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서유럽이 인구 증가에서 보듯 비약적인 성장을 한 반면 비잔틴 제국은 지는 해였던 것입니다. 여기에 셀주크투르크가 압박을 가해왔습니다. 해서, 아바스 왕조처럼 불안을 느낀 비잔틴 제국 역시 서로마 교황청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해서, 요청을 받아들인 서로마 교황청은 십자군 전쟁을 선포합니다.

십자군 전쟁을 선포한 교황은 우르바누스 2세입니다. 카놋사 굴욕 사건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교황이었는데, 프랑스 출신으로 클뤼니 수도원 수도사 출신입니다.

클리뉘 수도원은(909~910년)에아키텐 공 기욤 1세가 부르고뉴 클뤼니 장원 내에 건설한 수도원입니다. 중세, 특히 십자군 전쟁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도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이후 프랑스 혁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시토 수도원을 낳게 한 동인이기도 하였습니다.  

하면, 왜 이 시기 클리뉘 수도원이 흥하는 것일까요? 

하나, 기후 변화로 서유럽이 온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로마 제국 후반 이집트를 비롯한 지중해 지역 사막화와 전염병으로 인구가 급격히 줄었다가 6세기부터 서서히 인구가 증가합니다.  

둘, 기후가 온화해지니 농사를 지을 땅이 늘어났습니다. 정착하는 게르만족이 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셋, 베네피키움(은대지제) 

"베네피키움은 은혜(恩惠)나 특전(特典)·사물(賜物) 등의 의미로, 고대 로마에서는 3세기이후 황제가 국경지대를 방비한 게르만인에게 내려준 토지를 베네피키아(beneficia)라고 불렀다. 카롤링거왕조 프랑크에 있어서의 베네피키움은 본래 국왕을 비롯하여 교회·수도원·호족(豪族) 등이 충성과 봉사, 정치적·군사적 결속을 기대하고 토지를 제3자에게 은혜로서 증여하는 토지제도와 토지 자체를 의미하였으며, 메로빙거왕조말기인 7세기에 생겨나서, 8세기에 크게 증가하였다.

6세기까지 메로빙거왕조의 국왕이나 고(古)게르만 시대의 우두머리들이 전사(戰士)나 종자(從者)에게 증여한 것은 주로 동산(動産 :가축·무기·전리품 등)이었고, 그것도전공(戰功)·충성 등에 대한 보상적인 성격의 것이었으므로 베네피키움과는 다르다. 베네피키움이 출현한 7,8세기는 북(北)갈리아(라인강·루아르강 사이 지대)를 중심으로 영주직영지, 농민보유지로 이루어진 고전장원이 형성된 시기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00000246

메롱링거 왕조가 중북부 땅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었습니다. 허나, 기후가 온화해지자 중북부 유럽 땅도 농사가 가능한 땅이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카를 대제 등장으로 왕조가 바뀌니 카를 대제로서는 동산보다 부동산을 바라는 신하들 충성을 대가로 땅들을 하사했던 것입니다. 

하면, 이 제도는 어디서 왔을까요? 공후백자남이 중국에서 비롯되었듯 중국 봉건제를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이미 중국은 춘추전국 시절부터 봉건제였으니까요. 전달자는 이슬람 상인 혹은 유태인이 아니었을까요^^?

봉건제 장점이 무엇입니까. 땅을 승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봉건제 정착 단계에서는 승계하지 않고 당대에 한했다지만, 이내 승계할 수 있도록 변화했을 것입니다. 이유는 왕국 안정 때문입니다. 고대 왕국이나 제국은 총독이 관리만 하니 땅 욕심이 있던 총독이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허나, 봉건제에서는 땅 먹고 조용히 있어라, 하니 왕국 전체 땅에 욕심내지 않고 받은 땅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클뤼니 수도원이 흥한 이유는 서유럽에서 부가 갑작스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해서, 그만큼 근검절약 절제를 강조한 것입니다. 만일 서유럽에서 먹을 것이 없다면 청빈 운동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헌데, 클뤼니 수도원에서 청빈 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부가 수도원으로 집중하였습니다.

   

록펠러 재단 원조는 클뤼니 수도원인 셈입니다.

   

   

   

16. 아랍의 이슬람인가, 이슬람의 아랍인가; 아랍과 개종; 숙명론과 자유의지론

   

"알 만수르

무슬림 스페인의 실권으로 코르도바 칼리프국이 쇠퇴하기 시작한다.

1002년 8월 8일, 무슬림 스페인의 비공식적 지도자 아부 아미르 알-만수르(적군인 기독교인들은 '알만소르'라 부름)가 카스티야와 레온 왕국의 기독교 연합군과 벌인 칼라타냐소르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는 그가 스페인 북부의 기독교 왕국과 벌인 50여 차례의 전투 중 최후의 전투였다. 한 연대기 작가는 알-만수르가 "악마에게 붙들려 지옥에 묻혔다"고 썼다.

알-만수르의 본명은 무함마드 이븐 아부 아미르로, 미천한 출신을 극복하고 권력을 쥐게 되었는데, 그는 서기(書記)였으며 우마이야 왕조의 나이어린 칼리프 히샴 2세(976~1009년 재위)의 어머니와 연인 사이였던 듯하다. 978년에는 총리를 퇴위시키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칼리프국에 대한 지배력을 점차 굳혀 갔으며, 981년 '알-만수르 비 알라'(신이 승리하게 한 자)라는 칭호를 얻으며 최고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994년에는 '알-말리크 알-카림'(숭고한 왕)이라는 칭호를 얻어, 칼리프는 명목상의 국가 수장으로 전락했다.

기독교도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기 위해, 알-만수르는 북아프리카 출신의 베르베르족 용병 수천 명을 고용했다. 이는 칼리프국 내에서 인종 갈등이 악화된다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알-만수르가 기독교 스페인을 수세로 몰아넣긴 했지만, 그가 칼리프의 권력을 침해한 결과 칼리프에 대한 존경심은 크게 손상되었다. 그의 죽음이 남긴 권력의 공백은 결국 칼리프국의 멸망을 불러오게 되었다.

"알-만수르 같은 이는 이제껏 아무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히스토리아 실렌세』, 역사에 관한 문집, 11세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1943

   

라흐만 3세가 죽은 뒤 허접한 왕들이  연달아 집권하였습니다. 게다가 당대 11세기 정세 파악에 민감한 유태인들은 이 시기부터 이슬람 왕국보다는 기독교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함을 파악했으니 안달루시아 왕국 앞날은 불투명했던 것입니다.

망해가는 안달루시아 왕국에는 스페인판 연개소문, 알 만수르가 있었습니다. 그는 허약한 왕을 코르도바 왕궁에 유폐시키고 섭정을 하였습니다. 그가 죽자 아들이 대를 이어 집권하였습니다. 허나, 무력만으로는 왕국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아랍과 개종. 

우마이야 왕조가 스페인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아랍의 이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선민의식입니다. 이는 오늘날 수니파가 아랍에서 이슬람 다수파가 되는 동인입니다. 유대교가 유태인 종교이듯 이슬람교는 아랍인 종교인 것입니다.

선민의식 장점이 무엇입니까. 확산보다 결집입니다. 이는 인도 힌두교처럼 계급 차별이 시스템을 유지시킵니다. 역사적으로 승리한 종교와 종족과 함께 하면 생존할 수 있다는 인류 78% 감성을 자극합니다. 자유의지론보다 숙명론을 요구하니 78% 인류 마음이 평온합니다. 왜냐하면 자신 운명을 자신이 결정한다는 건 78% 인류로서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큰 일은 지도자가 알아서 하고, 자신은 일상에 몰두하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기에 우마이야 왕조가 무력이 없었더라도 명분이 있어 왕권을 지속시킬 수 있었습니다.

헌데, 알 만수르가 피로 이어지는 명분을 무너뜨렸고, 뒤를 이은 라흐만 3세 후손이 라흐만 3세 후손인지 아닌지 알 수 없게 만들었으니 우마이야 왕조가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 아바스 왕조, 파티마 왕조는 이슬람의 아랍인 것입니다. 이슬람 중에 아랍이 있을 뿐, 모든 이슬람은 신 앞에 같다는 겁니다. 장점은 숙명론보다 자유의지론입니다. 우마이야 왕조와 달리 아바스, 파티마 왕조, 이후 이슬람 왕조들 특징은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칼리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류 21%에게 자극적인 내용이 틀림없습니다. 단지 아랍인만 칼리프인 것이 아니라 무슬림이기만 하면 누구나 능력에 따라 칼리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서, 참 좋을 듯싶은데, 장점은 곧 단점이기도 합니다.

21%가 78%에 대해 너희는 능력이 없으니 지배당해도 싸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78%에게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우울해서 자살하는 이들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 민주화정권이 들어서면서 자살률이 폭증한 것입니다.

같은 무슬림이니 차별이 없습니다. 허나, 현실은 차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마이야 왕조는 쉽게 갑니다. 핏줄. 능력이 있든, 없든 핏줄로 가니 차라리 마음이 편합니다. 아예 기대할 수조차 없게 만듭니다. 대신 우마이야 왕조나 인도 힌두교는 관용 정책을 폅니다. 기대하지 말되, 자기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라,라고 말입니다.

반면, 아바스 왕조는 아랍 피 차별이 없다고 했으니 다른 기준을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허나, 다른 기준이라는 것이 결국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으니 논란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란인은 이란인 기준일 것이고, 베르베르인은 베르베르인 기준이며, 아랍인은 아랍인 기준일 것입니다. 한국인 중에 이슬람인이 있다면 당연히 한국인 기준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해서, 아바스 왕조나 베르베르족에게는 관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슬람 무슬림 내부 경쟁에도 신경써야 하는 판에 바깥은 생각할 여지도 없는 것입니다. 더 잔인합니다. 인류 78%에게 자살을 강요합니다.

스페인 이슬람 왕조에 대해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쓴 역사 비평에서 흔히 보이는 이야기 중 하나가 베르베르족이 우마이야 왕조보다 광신적이다,라고 합니다. 광신적인 것 맞습니다. 허나, 왜 그들이 광신적일 수밖에 없는가를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한반도에 파시스트가 있다면 가장 근접한 인물이 쪽발놈현이라는 건 역사가들 상식입니다. 그러니 쪽발놈현빠들이 광신적인 것입니다. 다만, 돌맞을까 우려되어 다들 속으로만 말하고 쉬쉬하는 형편인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한국에서는 파시스트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단지 경상도 사람이란 이유로, 단지 전라도 사람이란 이유로, 단지 충청도 사람이란 이유로 오늘도 쪽발놈현빠들이 인터넷에서 비난을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 생각에 쪽발놈현 병쉰빠들만 한반도에서 사라지면 한국 행복지수가 100% 정도 높아지리라 확신합니다. 이 점에서 쪽바리 문화를 확산시키는 쪽발놈현 우상화를 국유본이 중단시켜줄 것을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정중하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허나, 비난은 쉬워도 대안을 생각해보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한국에 쪽발놈현과 쪽발지태와 같은 파시스트가 등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 사회가 자유 경쟁에 지나치게 시달리고 있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해서, 그와 같은 지나친 경쟁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해서, 인드라는 국민투표로 독립운동가 가문을 선정하여 임기제 순번제로 한반도 황제를 맡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쓰잘 데 없이 정치에 몰두하지 않고 사람사는 데에, 경제하는 데에, 철학하는 데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 ··· 5a5%25b4

   

17. 스페인 역사에서 오늘날 시대정신인 통일시대를 읽는다

   

인터넷에서 스페인 역사를 다루는 이들은 기독교와 이슬람 격한 종교 대립만을 강조하지만, 그 이면에 있었던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한 편입니다.

나폴레옹이 스페인 침공 때 이베리아 족속들 이해하기 어렵다고 불평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페인 족속들이 유태인이나 영국인, 한국인 만큼 꼴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인드라 독특한 생각인데요. 보수와 진보란 동전 양면이라고 봅니다. 이는 특히 영국에 갔을 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보수적인 사람들이 더 혁명적입니다. 혁명적인 사람들이 보수적입니다. 다시 말해, 보수든, 진보든, 그 무엇이든 1% 이내 사람들이라는 것이고, 그 1% 사람들 사고방식은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종교가 무엇이든, 보수당이든, 진보당이든, 정치가 무엇이든, 부자이건, 가난뱅이이건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왜 혁명할까요? 누구보다 보수적이기 때문에, 즉 자기 것을 죽어라고 놓치지 않기 때문에 그 자기 것이라는 것을 극한에 이르르면 태극 원리라도 되는 듯 근원으로 돌아가 혁명적이게 되는 것입니다.

해서, 그것이 21%에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보가 되고마는 것입니다. 이 혁명은 가령 핏줄을 유지시키되, 경쟁하게 하는 것입니다.

게르만족 등 유목민 특징은 약탈 경제에 있습니다. 다른 부족을 약탈해서 재물을 획득하여 공동분배해버리는 것입니다. 부란 집중할수록 더 큰 부가 옵니다. 그럼에도 유목민이 공동분배한 것은 형제끼리 경쟁해서 적자생존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존 능력이 높아져서 종족 씨를 더 많이 뿌릴 수 있다는 인류 오래된 기억 때문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간다면, 훌륭한 씨라고 생각이 들면, 그 씨가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유태인이든, 씨받이를 해서라도 강한 아이를 생산하겠다는 것입니다.

해서, 스페인 기독교 왕 중 뛰어난 왕들은 형제들에게 땅을 균등 분할하였습니다. 카를대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당장 보면, 전력 손실인 듯싶어도 길게 보면 이익인 것입니다.

한반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분단 상황이었는데, 이것이 반드시 손실이 아닙니다. 그간 한반도는 오랜 기간 동안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지나친 통일 유지는 내부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이런 까닭에 인드라가 고려말 무신정권을 한국사에서 매우 높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나름대로 지금까지 분단 상황이 한반도에 필요했다고 봅니다.

허나, 앞으로는 통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분단체제가 시대적으로 한계상황인 것입니다. 해서, 이제는 통일로 한반도 잠재 역량을 발휘할 때입니다. 반대로 중국과 일본은 분리할 때인 것입니다.

통일시대가 단숨에 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그재그로 급속하게 통일되었다가 분란을 겪는 등 진통을 겪으면서 통일시대로 전진하리라 봅니다.

이처럼 분단과 통일을 제 때에 반복한다면 인류 잠재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연방공화국

한일연방공화국

한월연방공화국

한몽연방공화국

아시아연방공화국

하고, 또 다시 분단, 분열, 분리.

   

해서, 오늘날 한반도 시대 정신도 통일인 것입니다. 쪽발정은 정권을 흡수 통일할 적임자를 잘 뽑아야 할 터인데, 국유본이 역대 대통령과 주석을 모두 알아서 임몀하였으니 한국인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며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라흐만 1세 동맹 외교와 유태인 인맥 :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적 존재이다,라는 명분을 주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실리를 요구하자 국유본론 2012

2012/11/01 13: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0374821

   

   

   

라흐만 1세 동맹 외교와 유태인 인맥;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적 존재이다,라는 명분을 주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실리를 요구하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01

 

   

10. 스페인 우마이야 왕조를 세운 라흐만 1세

   

무사와 함께 한 베르베르족 타리크는 어찌 되었을까요. 타리크 역시 주군 무사를 따라 다마스커스로 갔습니다. 허나, 황제 계승권을 둘러싼 내분 때문에 720년 공금휭령죄로 고발을 당한 뒤 아무도 모르게 쓸쓸하게 죽었습니다. 인재를 헛되이 낭비하니 우마이야 왕조가 기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병쉰들이 칼리프로 집권하여 삼십여 년 허송세월 보낸 뒤 우마미야 왕조가 붕괴하고 아바스 왕조가 들어섭니다.

   

시리아 다마스커스를 수도로 하던 우마이야 왕조는 아랍인 무슬림이 중심이어서 같은 무슬림이어도 아랍인 우대였습니다. 허나, 수도를 바그다드로 옮긴 아바스 왕조는 지배층에 비아랍인인 이란인 등이 주도하여 무슬림 사이에 있던 차이를 없앱니다. 해서, 민심을 얻은 이슬람 제국은 아랍은 물론 이란과 중앙아시아 영역까지 확산하니 이슬람이 가하는 혹독한 종교 탄압에 이란 조로아스터교도들이 인도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바스 왕조는 우마이야 가문 씨를 말렸습니다. 허나,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가 있었습니다.

   

'자비로운 자'란 의미인 아브드 알 라흐만.

   

또는 압둘 라흐만은 19세 나이로 아바스 왕조 포위망을 뚫고 팔레스틴과 이집트를 경유하여 북아프리카에 도달합니다. 압둘 라흐만 어머니가 베르베르족이었으니 고향과 같았습니다. 예서, 라흐만 1세는 무사처럼 스페인에 밀정을 보내 상황을 살핀 뒤 베르베르족 군사력을 모아 스페인을 도모합니다.

   

"756년 5월 15일, 아브드 알-라흐만 1세는 당당하게 코르도바의 우마이야 아미르(이슬람에서 귀족이나 사령관 등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칭호-옮긴이)이자 무슬림 스페인의 지배자임을 선포했다. 이 사건은 무슬림 세계의 정치적 단합이 무너졌음을 알린다. 632년 예언자 무함마드가 죽은 이후부터, 모든 무슬림은 칼리프라는 지위가 최고의 종교적·정치적 권위를 행사하는 단일 국가 안에 통합되어 있었다.

   

무함마드 사후 2년 만에 칼리프의 영토는 놀라울 정도로 확장하기 시작했고, 8세기 즈음에는 인더스 강에서 피레네 산맥까지 이르는 광대한 제국이 되었다. 그러나 칼리프 제국은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열과 아랍인과 이슬람으로 개종한 비아랍인 사이의 갈등에 시달렸다. 750년, 661년 이래로 칼리프 제국을 다스려 왔던 우마이야 왕조는 아바스 왕조에게 전복 당했다.

   

우마이야 가문 사람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단하려는 아바스 가문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브드 알-라흐만은 탈출에 성공해 변장을 하고 스페인으로 빠져나갔다. 스페인은 페르시아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아바스 세력 중심지로부터 무척 멀었기 때문에 아브드 알-라흐만이 그곳에 닿았던 755년에는 아직 사실상의 지배가 확립되지 못한 상태였다. 스페인에는 우마이야 왕조 동조자들이 많았고, 그들은 아바스 가문 출신의 인기 없던 총독 유수프에 대항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반가이 맞았다.

   

756년 5월 14일, 아브드 알-라흐만은 코르도바 부근의 카르모나에서 유수프의 군대를 물리쳤고, 다음 날 도시로 들어갔다. 아브드 알-라흐만은 우마이야 왕조가 칼리프 자리에 복위하기를 바랐지만, 아바스 왕조가 보낸 이들이 반란을 조장하는 바람에 재위 기간 거의 대부분을 스페인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가 사망한 788년 즈음, 아바스 왕조가 북아프리카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던 반면, 스페인에 대한 우마이야의 지배력은 공고했다.

   

"승리가 우리 것이 될 수 없다면 군인처럼 쓰러지기로 맹세하자. 정복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다!"

   

카르모나 전투를 앞두고 아브드 알-라흐만이 남긴 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2576

   

   

11. 라흐만 1세 동맹 외교와 유태인 인맥

   

768년, 외교사에 흥미로운 동맹이 성립하였습니다.

   

라흐만 1세 우마이야 왕조와 비잔틴 제국, 롬바르디아 왕국이 동맹을 맺고,

샤를 마뉴 프랑크 왕국과 로마 교황과 아바스 왕조가 동맹을 맺습니다.

   

기독교/이슬람 혼성 동맹이요, 게르만, 로마인, 이슬람인 혼합 동맹인 것입니다.

   

게르만 일족인 롬바드족이 이탈리아 북부 정착하여 롬바드리아 왕국을 세우고 호시탐탐 로마를 노렸습니다. 이에 로마 교황이 프랑크 왕국에 지원을 요청합니다. 또한, 프랑크 왕국과 우마이야 왕조는 프랑스 남부에서 패권을 다투고 있었습니다. 아바스 왕조가 비잔틴 제국과 대치하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바스 왕조는 우마이야 왕조를 무너뜨리고자 합니다. 라흐만 1세는 동맹을 맺어 북에서 프랑크 왕국, 남에서 아바스 왕조가 압박하는 난국을 돌파해야 했습니다. 반대로 프랑크 왕국은 우마이야 왕조를 남북으로 공략하자는 전략이었습니다. 롬바드리아 왕국 역시 북 프랑크 왕국, 남 로마 국면을 유리하게 끌고 가고자 하였습니다. 로마 교황은 교황령을 지킬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아바스 왕조와 협력하여 무슬림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비잔틴 제국은 스페인 우마이야 왕조 존재로 프랑크 왕국과 아바스 왕조가 비잔틴 제국 전력 분산으로 위협을 반감시킨다고 본 것입니다.

   

허나, 상황은 라흐만 1세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롬바드리아 왕국이 롬바드 전쟁에서 프랑크왕국에 패해 멸망하였습니다. 778년, 샤를마뉴가 비록 실패했지만, 우마이야 왕조를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아바스 왕조가 이베리아 총독 자리를 빌미로 충동질하니 내부에서도 총독들이 연이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토지를 잃을까 우려한 서고트족 귀족 중 일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는데, 이들 역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함이어서 반란 대열에 섰습니다.

   

라흐만 1세는 내우외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때, 권력을 차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풋내기 라흐만 1세가 유럽을 아우르는 동맹체제를 결성한 힘은 어디서 올까요?

   

   

유태인 인맥입니다.

   

   

하나, 카르타고 유태인 인맥이 라흐만 1세 외교를 지원합니다.

   

유태인은 세 가지 형태로 스페인에 존재했습니다.

   

하나는 유태인을 고수한 유태인입니다.

   

오늘날에도 유태인이 세 부류로 나눠진다 합니다. 일, 정통 유태인입니다. 선민 의식으로 종교적 엄숙성으로 산다 합니다. 이, 자유 유태인입니다. 종교 교리에 얽매이지 않되 유태인 정체성만 유지합니다. 삼, 개인 유태인으로 부모가 유태인이어도 유태인임을 부정합니다. 이는 유태인만 그러하지 않고 세상 모든 일이 이와 유사하다 할 것입니다.

   

라흐만 1세까지만 해도 카르타고 유태인이 대다수였을 겁니다. 이들은 과거 카르타고 식민지였던 도시들인 카디스나 카르타헤나 등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해오던 무역 일을 꾸준히 해왔을 것입니다.

   

허나, 라흐만 3세부터 시리아와 바빌론에서 이슬람 강제 개종이 극심해지자 일부가 중앙아시아로, 다른 일부는 스페인으로 왔을 것입니다. 아랍인도 라흐만 3세 시대를 포함하여 스페인 유입 인구가 모두 합하여 기껏해야 육만 명이라고 합니다. 해서, 유태인 유입 인구 역시 많아야 최대 오 만명 이하로 추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통 이 시기에 중동에서 인구가 줄면 유럽으로 이주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상기한 인구 변화를 보면 알겠지만, 로마제국 후반기부터 천 년까지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모두 인구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막화입니다. 전쟁으로 인구 감소한 요인도 없지 않겠지만, 이 시기에는 중국에서도 인구가 감소하여 당송 시대에 가서야 회복합니다. 한국 역시도 삼국시대에 3국 모두 인구가 감소하던 시기가 있습니다. 이 모두 기후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한편에서는 혹한이 진행되고, 다른 편에서는 사막화가 진행된 것입니다. 기후 이상에 따른 홍역,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도 있습니다다. 흑사병도 중세온난기가 끝나면서 출현하였듯이 전염병도 로마 온난기가 끝나가면서 나타난 양상입니다. 해서, 유라시아 유목민 이동이 있었고, 가뭄 등이 이어지니 민심이 흉흉해져서 전쟁이 끊이질 않았던 것입니다. 해서, 엄혹한 시기였기에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한 배경이 되었던 것입니다. 해서, 중동에서 이슬람과 비잔틴이 탄압을 많이 해서 이주민이 많았을 것이다,라고 보기 보다는 대다수가 그 지역에서 죽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주라고 해도 유태인이 아니더라도 중산층 이상 부자만 가능했습니다. 특히 유태인이 새로운 땅에 정착하려면 오늘날 투자이민처럼 많은 지참금을 내야 했고, 무일푼이면 노예나 다름없었습니다.  

   

"스페인에 처음으로 탈무드 교육기관인 예쉬바를 설립한 것은 바벨론에서 파송되어온 모세 벤 에녹이었다. 이 스페인의 첫 예쉬바는 주후 950년 코르도바에 세워졌다. 그러나 스페인의 유대인 디아스포라에서 탈무드 전승이 본격적으로 연구되어지고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북아프리카의 페스에서 왔다고 하여 알파시(주후 1013-1103년)라고도 불리는 페스의 이삭을 통해서였다. 프랑스에서 라쉬(주후 1040-1105년)가 그 유명한 주석을 준비하고 있을 때, 루세나(Lucena) 예쉬바 원장이었던 이삭 알파시는 스페인에서 탈무드에 관한 책을 쓰고 있었다. 라쉬가 탈무드의 전체 내용을 쉽고 분명하게 풀어 설명한데 반하여, 알파시는 탈무드의 법 부분에만 관심이 있었다. 라쉬와 그의 후계자들이 연구를 강조한 반면, 알파시와 그의 후계자들은 법의 실질적인 준수에 중점을 두었다.

   

스페인의 유대인들은 무슬림들의 문학적 관심과 연구 열기에 자극을 받아 나름대로 히브리어 시작(詩作)에도 관심을 쏟기 시작하였다. 주후 11-12세기에 스페인에서 활동했던 유명한 시인으로서는 솔로몬 이븐 가비롤(주후 1021-1069년), 모세 벤 에스라(주후 1080-1139년), 유다 하레비(주후 1086-1145년) 등을 들 수 있다. 앞의 두 사람은 대체로 종교적 색체가 나는 서정시를 즐겨 썼는데, 그들중 많은 구절이 스파라딤(스페인에 살았던 유대인들과 그 후손들을 일컫는 말)의 기도서 속에 포함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말라가 태생의 솔로몬 이븐 가비롤은 철학자로도 유명한데, 그가 남긴 철학서중 잘 알려진 것으로는 '생명의 샘'을 들 수 있다. 하나님과 우주에 대한 가비롤의 사상을 잘 보여주는 이 작은 책자는 후에 라틴어로 번역되어 기독교인들 사이에도 많이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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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경 뒤늦게 스페인으로 이주한 유태인들은 이전 유태인보다 유태인 정체성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미국 유태인을 보면 뒤늦게 이주한 동유럽 유태인들이 더 율법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남미나 이스라엘도 정통 유태인을 보면 비슷한 사정이라고 합니다.

   

헌데, 카르타고 유태인들은 탈무드에 상대적으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탈무드란 모세 5경 토라를 랍비들이 정리한 것인데, 카르타고 유태인들은 그간 자신들이 지켜온 율법과 독자적인 구약 해석을 중심으로 탈무드를 재해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런 까닭에 스페인에서 신학이 보다 풍부해지면서 르네상스를 잉태한 것으로 봅니다. 이 시기 스페인에서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가 함께 있어서 논쟁하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슬람 신학자가 말하길, 유대교는 무신론이나 다름없다고 했는데요. 이는 후일 스페인에서 이집트로 정착한 마이모니데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유태인이었으나 그 자신은 이슬람이었습니다. 이는 당시 사정과 연관이 있지만, 아무튼 이집트에 와서 다시 유태인이 되었는데요. 이 사람 주장이 계시적이고 신비주의적 면을 부정하고 유대교란 율법에 정당성을 주는 것이라 하여 근대로 치면 철학 주장을 한 것입니다. 이는 정통 유태인에게는 충격적인 발언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시기에 철학적 유대교와 대비하여 조하르라고 해서 유대교 카발라 신비주의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오늘날 유태인 핵심인 카르타고 유태인은 탈무드보다 회계 장부 기록을 더 신뢰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록펠러 1세도 회게 장부를 성경과 거의 동급으로 취급하더군요^^!

   

유태인이 유태인을 고수하는 건 단지 명분만 아닙니다. 실리도 있었습니다.

   

   

로마 제국에서는 조세 징수에서 신전 건립까지 상당 부분을 퍼블리카니(publicani)라는 주식회사 조직에 맡겼습니다. 신전 건립과 같은 공공사업에 로마 제국은 우선 모아둔 세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뒤 퍼블리카니를 통해 자금을 충당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오늘날 국세청이 하는 일을 퍼블리카니가 한 것인데요. 당대 세금 징수라는 것이 오늘날 불량 대부업체가 하는 조폭 동원한 채권 추심처럼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인민으로부터 많은 불만이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로마시대에서는 수익이 굉장해서 유태인에게 맡기지 않았는데요.

   

이자를 죄악시하는 카톨릭과 이슬람 교리와 맞지 않아 퍼블리카니로 운영되지 않았겠지만, 우마이야 왕조에서는 로마 귀족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유태인이 맡으며 담당하며 명맥을 유지한 것 같습니다. 라흐만 1세로서는 욕이나 바가지로 먹으면서도 복잡하고 귀찮은 일을 유태인이 대신 해주니 좋고, 유태인은 돈을 벌어서 좋았던 것입니다.

   

   

둘, 무슬림으로 개종한 유태인입니다.

   

   

"이슬람교도들은 그들이 점령한 지역 내에 사는 유대인들과 기독교도들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법전을 제정하였는데, 그것은 보통 '오마르의 협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협약의 목적은 이슬람 외 다른 종교(특별히 기독교)의 신도들은 이슬람보다 열등하다는 점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었다. 그들은 구성원중 하나가 이슬람에 가입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고, 무거운 세금에 시달려야 했다. 그리고 수리는 허용하였으나 새 교회 또는 회당을 지을 수 없었고, 교회나 회당의 탑이 근처 이슬람 사원보다 높아서는 안됐다. 이슬람 외 다른 종교의 신도들은 말을 타지 못했고, 노새는 허용되었다. 비이슬람 교도는 칼을 차고 다닐 수 없었으며, 이슬람교도와 쉽게 구분되는 복장을 착용하여야 했다. 비록 이러한 오마르의 협약이 무어인 통치하의 스페인에서도 유효하긴 하였지만, 엄정하게 실시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무슬림 무어인들의 통치와 더불어 유대인들은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위장 개종했던 자들이 다시 유대교로 돌아왔으며, 북아프리카나 프로방스 지방 등지로 도망했던 유대인들도 귀환하였다.

   

무슬림 무어인들은 피지배 민족에 대하여 이슬람으로의 개종은 시도하였으나 박해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개종보다는 인두세 받는 일을 더 크게 여겼다. 따라서 비이슬람 교도에 대한 규제 사항들도 점차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이슬람 스페인은 이제 서서히 경제, 철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매력적인 분위기 때문에 바벨론과 페르시아내 유대인 공동체의 많은 구성원들도 스페인으로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한편 주후 10세기를 전후하여 바벨론의 어려웠던 정치 경제 상황도 바벨론내 유대인들의 이주를 부채질하였다. 그들 중 많은 유대인들이 찾아나선 새로운 삶의 터전이 바로 스페인과 남부 이탈리아 같은 곳이었다. 이제 이베리아 반도는 앞으로 대략 500년 동안 전 세계 유대인 역사의 중심장이 될 기반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다.

   

스페인내 우마야드 왕조의 첫 칼리프인 압드 알라만 1세(주후 756-788년)의 통치는 주후 756년에 안달루시아(Andalusia) 지방의 코르도바에서 시작하였다. 무어인이 점령한 스페인에 기독교인들과 서고트족의 인구 비율이 큰 점을 감안 우마야드 왕조는 관용정책을 취하였다. 더 이상 바그다드에 의존하지 않고 완전히 독립하게 된 우마야드 왕조의 통치기에 스페인은 바야흐르 문화적 번영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별히 유대인들은 압드 알라만 3세(주후 912-961년)의 통치 때 유대인 문화의 부흥기를 맞이하였다. 우마야드 왕조는 스페인에서 약 250년을 통치한 후 주후 11세기 초엽부터 기울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오랜 내전이 발발하였는데, 주후 1031년 우마야드 왕조의 마지막 칼리프가 궁중의 유혈 혁명에 의하여 폐위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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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가 개종한 유태인이었기에 무사 친지들과 부하들만 따져도 모두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을 것입니다. 유태인 중에도 무슬림이 되는 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최상층 지배층이 아닐지라도 지배층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오마르 협약으로 구성원 중 한 명은 무슬림이 되어야 했습니다. 또한, 북아프리카와 이집트 등과 무역하려면 이슬람 개종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익이었습니다. 겉만 무슬림이면 되니까 말입니다.

   

   

셋, 카톨릭 교도이지만 아랍화한 모사라베

   

"589년 레카레드(Reccared)가 왕위에 오르자, 그는 로마 가톨릭으로 전향하고 교회 감독들과 힘을 합하여 타종교도들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유대인들은 가톨릭으로 개종하든지 아니면 나라를 떠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하여야 했다. 그리하여 유대인들 중 일부는 북아프리카나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지방 등지로 도망하였고, 어떤 이들은 외면상 기독교로 개종하고는 비밀리에 유대교 의식을 준수하는 쪽을 택하였는가 하면, 일부는 스페인 내 강력한 귀족에 기대어 보호를 받고자 하였다. 주후 7세기는 스페인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생존을 위한 투쟁의 시기였다. 주후 700년경에는 유대교 의식을 행하는 것이 발견되면 노예로 팔리고 그 자녀들은 기독교 사제들에게 맡겨서 양육하도록 하는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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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많은 카르타고 유태인이 프랑스나 이태리, 북아프리카로 갑니다. 하고, 그들 중 일부는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오나, 프랑스와 이태리로 간 카르타고 유태인 중 일부가 프랑스, 이태리에 남아서 이들이 오늘날 아쉬케나지 유태인 원조가 되는 것입니다.

   

모사라베는 대부분 카톨릭을 믿지만 아랍화한 카르타고 유태인 출신입니다. 이들 언어가 라틴어족에 기반하니 오랫동안 스페인에서 산 사람들인 것입니다. 헌데, 유태인처럼 특별세를 더 내면서 부유할 수 있는 족속이 흔치 않았습니다. 대부분이 유태인인 것입니다. 일부는 유태인으로 커밍아웃하지만, 일부는 라흐만 왕조가 얼마나 갈 것인지 가늠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면, 모사라베는 무엇으로 돈을 벌었을까요? 무역으로 벌었습니다. 종교와 국적이 달라도 각국은 공식적, 비공식적 무역을 해야 했습니다. 그 무역을 담당하려면 각국 언어를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적임자는 모사라베인 것입니다. 아랍어도 알고, 로만어도 아니 비잔틴 제국과 이베리아 카톨릭 왕국과 무역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유태인 인맥은 모사라베를 통해 카톨릭 국가들과 교역을 할 수 있고, 무슬림 유태인을 통해 북아프리카 국가들과 무역을 하고, 스페인에서는 유태인 이름으로 세금을 징수하며 지중해 네트워크를 만든 것입니다.

   

해서, 라흐만 1세가 유태인 인맥으로 외교 동맹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12. 라흐만 3세와  궁전 유태인 하스다이 이븐 샤프루트

   

라흐만 1세 목표는 우마이야 왕조를 부강한 국가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는 라흐만 3세에 이르러서야 결실을 맺습니다.

   

북아프리카와 이집트, 비잔틴, 유럽을 연결하는 서지중해 패권을 장악하면서 수도인 코르도바가 인구가 오십만 명(삼십만 명설에서 백만 명설까지 있습니다)에 이를 정도로 우마이야 왕조 경제는 절정에 이릅니다. 당시 유럽 주요 몇몇 대도시 인구는 기껏해야 십 만 정도였으며, 그 외는 2~3만 명이 고작이었습니다.

   

대외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파티마 왕조가 등장하면서 이슬람 제국이 아바스, 파티마, 우마이야로 삼분하니 아바스 왕조 영향력이 쇠퇴합니다. 이에 한결 여유를 찾은 라흐만 3세는 칼리프를 칭하니 칼리프가 세 명인 시대가 된 것입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오토대제가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됩니다. 중앙아시아 유목민 약탈경제 풍습에 따라 프랑크왕국 샤를마뉴가 땅을 셋으로 균등 분할하여 아들들에게 나누어줍니다. 그처럼 오토대제가 유럽을 일통하여 봉건제가 유럽에서 정착되기 전까지 땅을 둘러싼 내부 다툼에 치중하여 외부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헌데, 오토대제가 독일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세력을 확장하면서 프랑스 남부까지 도모하니 샤를마뉴와 달리 우마이야 왕조까지 장악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적의 적은 친구라는 오랜 정치적 격언처럼 이베리아 카톨릭 왕국들을 변경백으로 삼으면서 우마이야 왕조와 카톨릭 왕국들 대립을 이용하여, 카톨릭 왕국들을 통제하여 서부 전선을 안정화시키고 로마에 집중하는 것이 상책이었던 것입니다.

   

해서, 라흐만 3세는 전투에서 숱하게 패배하고도 이베리아 기독교왕국들 외부 지원이 없으니 별 타격을 입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북아프리카도 비슷한 사정이니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즉위한 912년 이후 불과 2년이 지난 뒤에, 오르도뇨(Ordono) 2세가 수도를 레온으로 옮기고 레온 왕조를 창건하면서 다시금 이슬람의 (이베리아에서의) 축출을 천명했다. 이슬람 성립 초기에 기독교와 이슬람이 친했다고해도 이제 그것은 옛 말이 되었던 것이다.

   

오르도뇨 2세는 군을 이끌고 메리다 산맥의 종곡(縱谷)인 메리다를 포위하고 바다호스 주민들을 포섭했다. 이 곳들은 현재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의 남동쪽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들로 이 곳에서 시에라모레나(Sierra Morrena)산맥만 넘으면 바로 코르도바였다.

   

한 때 스페인 통일 직전까지 갔던 이슬람 세력이 이제 본거지가 위태로운 지경에 다다른 것이다. 나라의 위기였다! 알 라흐만 3세는 일단 군을 보냈지만 그들은 산 에스테반(San Esteban)에서 모조리 격퇴당했다. 아랍군의 목이 돼지 목과 함께 주렁주렁 매달렸다. 이런 불안한 정세가 10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서유럽은 이베리아에서 이슬람이 축출당해가는 것을 기쁨을 자제하면서 즐겁게 지켜보고 있었다.

   

오르도뇨 2세 사후 라미로(Ramiro)2세가 즉위할 즈음에 알 라흐만 3세는 조금씩 기독교 세력을 북쪽으로 축출하기 시작했다. 924년 벌어진 나바라(Navarra)왕국의 수도 팜플로나(Pamplona)에서 벌어진 격전은 그 절정이었다. 마드리드와 오스마 부르고스(Bur gos)에서는 피 말리는 격전이 벌어졌고 장기전에 돌입하자 재정적으로 유리한 후 우마이야 군대가 끝내 승리했다.

   

기독교 세력은 결국 다시 레온으로 철수했고, 스페인의 주도권은 (오랫만에) 이슬람 세력으로 돌아왔다. 서유럽은 씁쓸했다. 이어 알 라흐만 3세는 사라센의 특권 귀족들을 제압해 왕권을 강화하면서 또한 파티마 왕조 세력 또한 견제했다. 레온 왕조와도 '뚱보 산초' 왕자를 내쫓겨날 뻔한 것을 감금 작전으로 살을 빼 준 뒤(;;)군을 이끌게 해주어 왕위를 얻게 해주는 작전으로 화평을 이룩했다.

   

마침내 929년, 그는 스스로 칼리프임을 선언했다. 아미르 알 무니닌(amīr al-mu'minīn :: 신도의 우두머리)이 된 것이다. 이리하여 (삼국지에서 흔히 쓰이는) 삼국정립, 아니 칼리프 정립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그의 정복 사업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카스티야 왕국이 남아있었다.

   

그는 932년 안달루시아(Andalucía)일대를 확보하여 경제적인 우위를 확고히 하면서, 사이가 좋아진 레온 왕국을 이용해 카스티야 왕국을 견제했다. 비록 936년에 알 안데가에서 격파되었지만, 사실 큰 피해도 오지 않아서 카스티야 역시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 ··· %3D72846

   

   

라흐만 3세에게는 유능한 외교관인 하스다이 이븐 샤프루트가 있었습닌다.

   

"하스다이 이븐 샤프루트(주후 약915-970년)는 의사로서 심지어는 우마야드 왕조의 칼리프를 치료하기도 하였다. 헬라어 고전들을 번역하기도 한 그는 또한 비공식적으로 칼리프(압드 알라만 3세)를 위한 외교 분야 자문역을 맡기도 하였다. 코르도바 항구의 세관 총감독 일도 그의 차지였다. 그는 이름만 없다뿐이지 사실상 외무대신 일을 전담하다시피 하였다. 압드 알라만 3세가 죽은 후에도 (주후 961년) 그의 아들 하캄 2세는 하스다이를 유임시키고 그가 죽기까지 궁중에서 일을 돕도록 하였다.

   

하스다이는 동족에게도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각국에서 사절단이 올 때마다 그는 그 나라들에 사는 유대인들의 상황을 묻곤 하였다.

   

바벨론 수라의 예쉬바가 기울고 있을 때 네 명의 유명한 학자들이 기금을 모으고자 바벨론을 떠나 다른 유대인 공동체들로 향하였다 (주후 972년). 모세 벤 에녹은 이들중 한 사람이었는데, 그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해적들에게 잡혀서 숱한 역경을 겪은 후 결국은 코르도바에게 노예로 팔려갔는데 그곳의 유대인 공동체에 의하여 속량되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는 해박한 탈무드 지식이 알려져서, 하스다이의 도움을 받아 세운 예쉬바의 원장이 되었던 것이다. 그는 함께 온 아들과 더불어 스페인 디아스포라에 바벨론의 탈무드 연구 방법을 전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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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다이는 유럽 궁정 유태인 대표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자르 왕국 소식을 듣고 편지를 보낸 것도 하스다이입니다.

   

우마이야 왕조는 라흐만 3세 이후로도 백여 년간 지속되다가 붕괴합니다. 이후로는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처럼 이슬람 소왕국들이 난립하는 타이파 시대로 접어듭니다.

   

   

   

13.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적 존재이다,라는 명분을 주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실리를 요구하자. 적당한 긴장 관계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국유본과 한국인이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군사교육기관인 버지니아 군사학교가 "타리크 이븐 지야드의 지브롤터 해협 도하" 1300주년 기념식을 준비 중이다. 무어족이 스페인을 정복하여 800년 동안 점령하는 계기가 된 이 역사적 사건이 "두 세계의 융합"을 촉발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 ··· tg2%3D01

   

지브롤터란 타리크 상륙 지점을 뜻하는 아랍어 '자발 알 타리크'(타리크의 언덕) 발음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세상은 한국인이 지배하나요? 스페인은 베르베르족이 지배했나요? 아니죠? 아랍인과 베르베르족과 이란인은 다릅니다. 허나 통칭하는군요. 이는 혼동을 가져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오늘날 승자가 국유본인데, 스페인 역사 안에 숨겨진 유태인 디아스포라를 더 부각시키면 시켰지, 왜 숨기려는 경향이 있을까요? 질투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잘 나가는 유태인인데, 유태인이 서구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령 미국에서 유태인 학생 비율이 많자 유태인 학생 비율을 낮추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유태인들은 질투를 다른 데로 돌리는 방안을 고심했던 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일을 유태인이 배후에서 하고 명의만 다른 족속에게 빌려주거나, 역사에서 유태인이 희생당한 면만 부각시키고 반대로 유태인이 잘 나가거나 가해자인 경우는 조용히 넘긴다는 전략인 겁니다. 그렇게 해도 여기저기 찾아보면 유태인이 엄청나게 잘 나간 것을 알 수 있지만, 이건 78%가 모르고 21%만 아는 이야기가 되어 안정적인 것입니다.

   

78%는 뭔 지를 잘 모르니 질투할 수가 없고, 21%는 자신들이 섬기는 주인들이 국유본인 것을 눈치를 채지만 국유본 힘에 압도되는 것입니다. 서구에서 살수록, 고학력일수록, 부유층으로 갈수록, 금융권일수록 국제유태자본 위력을 절감합니다. 반면 78%는 누가 자신을 지배하는지 모르고 국유본이 만든 언론플레이 구조에서 쪽발이들에게 세뇌되어 이명박 욕이나 하는 겁니다.

   

국유본은 자신들을 배후로 돌리고 세계를 한국인이 지배하고 있다고 농담합니다. 명분을 주고 실리를 취하는 것입니다. 해서, 한국인은 국유본에게 명분 일부를 돌려주고 실리 일부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령 겉보기에는 한국인인데 알고 보면 쪽발이인 자들, 쪽발석현, 쪽발삼구, 쪽발정은처럼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쪽바리들을 국유본에게 돌려주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실리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당장 주는 명분에 지나치게 혹하면 좋은 관계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명분만 실리만 취하는 건 현명한 전략이 아닙니다. 명분과 실리를 합리적으로 고루 취해야 합니다. 적당한 긴장 관계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국유본과 한국인이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은 결코 강제로 세계정부를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랬다가는 78%가 지배자 실체를 깨닫기 때문에 10년 내에 세계정부는 물론 국유본도 붕괴되고 말 것입니다. 국유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거의 모든 대다수 인류가 자발적으로 국유본에 항복하길 기다릴 것입니다. 시간이 더디더라도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니까 말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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