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물결-14 ; '국제유태자본론'은 '중력이론'이다 

 

요즘 인드라님께서 카페를 재개하시면서 인월리 6기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다 정신이 없습니다. 이건 머 한두개도 아니고 열몇개를 한꺼번에.. 여하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분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느낀건데요. 정말 엄청 많구나! 이정도면 한얘기 또해도 모르겠는데? 하고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확인해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또 삼천배하는 기분 든다는 새드릿님 말씀이 공감가구요.

제가 심하진 않지만 불면증이 있는데, 희한하게 인월리 글 열댓개 복사할즈음 졸기 시작합니다. 복사하다 그대로 잠든적도 있고, 졸다가 실수 한적도 있는데, 그거 찾는것도 일이라..ㅋㅋ 좌우지간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는 말씀.^^

 

'국제유태자본론'에 대한 제 소견은 이렇습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세상 모든것에 중력을 행사하여 끌어당기는 '중력이론' 입니다. 종교,과학,정치,경제.. 특히나 세상을 이끌어가는 핵심이론들에 강력한 중력을 행사하고 있어서 이들 이론의 전개방향을 끌어당겨, 휘어지게 만들고 이씁니다. 그것도 대충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도가 아니라, 중성자 별급의 강력한 중력을 행사합니다. 자칫 가까이 접근했다가는 그대로 중력에 이끌려 빠져 나오지 못할수도 있지요. 그대로 국유본론의 하위개념으로 포함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인드라라는 힉스입자에 의해 형성된 국제유태자본론이라는 중성자 별은 세상 모든것에 중력을 행사한다!"

(괜잔은데요 카리스만 어록?에 써놔야 겠는데요ㅋ~)

 

국유본이 체계를 잡아놓은 이 은하계에 '국제유태자본론'이라는 중성자 별은 과연 어떤 존재가 될까요. 거대한 블랙홀로 성장하여 은하계뿐 아니라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주위에 십여개의 행성(카페)들이 갑자기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마 국유본 내부에서도 이들 행성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라라 짐작해 봅니다.

국유본이 만들어 놓은 국유본망에서 입자에 불과하던 국제유태자본론은 이제 무시못할 무게와 중력을 가지고 인드라망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페의 재개는 그 단초가 될 것입니다.

 

중력에 이끌려 인드라망으로 연결된 행성들의 궤도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카리스만은 요즘 너무나도 흥미진진 합니다~!

 

 

p.s 국제유태자본론!
한 개인이 수백권의 책을 읽는다고 쓸수있는 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신께서 허락치 않는다면 이런글은 쓸수없습니다. 신께서 인드라님을 허락하신거라 믿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80905602 

용의 물결-13 ; <잦은 방구 전략>

 

인드라님께서 퇴원하셔서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당뇨병이셨군요.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다는 그 불치병!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심이 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는병이 몇가지 있지요. 예를들어 무좀,비듬,탈모..등등^^!(죄송ㅋ~ 안도하는마음에 그만..)

당뇨를 벗삼아 오래도록 가늘고 길~게 전략. 강추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족막근저염'과'당뇨병'을 검색하셨군요. 저는 '족저근막염'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간단히 검색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입원하신다는 근황이 있은후 며칠후인 12.1 족저근막염에 대한 기사가 약 5~6개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12.2에는 약 60여건의 기사가 뜨더군요. 지상파 3사,조선,중앙까지 가세하여 떠들더군요. 하루사이 무슨일있었나요? 인드라님도 족저근막염으로 입원하신 것도 아니고.., 지금껏 아무리 찾아봐도 이유가 없는데.., 간과하고 있던 한가지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그건바로 카리스만의 메모장 입니다.

 

[링크스크랩] '발바닥이 아파요' 족저근막염 4년새 3배로;인드라님 이수술 받으시나? 왜 이런뉴스가 났지? 사회 / 관심사 스크랩

2013/12/01 23:57 수정 삭제

 

작성자: 카리스만(00blue008)

복사 http://blog.naver.com/00blue008/memo/110180682966

 

 

물론 카리스만의 착각 이겠지요. 안사람도 이런 저의착각에 학을띠고, 이제는 아예 대꾸도 안합니다.

그런데 이런 착각이 요즘 너무 잦다는게 문젭니다. 왜 이런말도 있잖아요. '방구가 잦으면, 똥나온다고..' ㅋ~

혹은 국유본이 카리스만으로 하여금 심각한 착각으로 돌아버리게 만들 심산일까요? 헌데 어쩌죠 제가 골때리는 구석이 있어서 이런거에 재미를 느낍니다. 엔돌핀이 돌지요^^

 

어제는 또다른 착각이 있었습니다. 카리스만이 가끔 핸드폰, 컴퓨터의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는데요. 머~ 이유는 제가 착각할만한 일이 일어나는지 볼려구요. 그런데 오늘아침 제가있는층만 난방이 안들어 오느겁니다. 여차저차  관리실에서 고쳤는데여. 누군가 세대내 난방장치 에어를 빼면 그층이 난방이 안된다네요. 기술적인 부분도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지면 관계상..

국유본이 제 장난에 삐진걸까요?

여하튼 카리스만의 증상, 중증인거 맞죠?

헌데 저도 인드라님처럼 이 중증을 벗삼아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어 볼려구요.ㅋ~

 

오늘부로 카리스만의 전략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일명 '잦은방구전략'

'한반도 통일'이라는 '똥'을 싸게 만드느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픈 '잦은방구전략' 기대?해주세요.

 

"다시한번 인드라님의 퇴원 축하드리구요. 당뇨와 친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80841888 

용의 물결-12 ; <인드라의 전략변화>

 

 

인드라님께서 입원을 하셨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요즘들어 동아시아사를 다시 정립하시느라 무리를 하신탓이라 생각됩니다. 헌데 왜이리 급하게 글을 마무리하시려고 하셨는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인드라님께서 요즘 마.자.세에 이어 신.흥.정을 말씀하십니다. 이전의 세상이 마.자.세로 견뎌야 하는 세상이었다면, 앞으로는 신나게 흥하고 정이가는 세상이 될것임을 예언하는 것일까요?

 

요즘들어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국유본 내부의 상황은 상당히 급변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노맹의 활약도 두드러지는 듯하구요. 제가 감지하는 바로는 요즘의 상황이 '폭풍전야'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통일이라는 목표에 스나이퍼의 소총은 안전해제한 상태이고 손가락을 방아쇠에 얹고있는 긴박한 상황이라 보고있습니다. 인드라님께서 상황이 벌어지기전에 동아시아사를 마무리하시려고 무리하신게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요즘 이웃들에게 알게 모르게 좋은일이 많습니다. 특히나 유태인님의 쾌거는 물밑에서 태동하던 '인드라학파'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볼수있습니다. 인드라님께서 정립한 '후기신자유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들이 여럿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국유본론' 또한 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5년후,10년후에는 더욱 연구하는 분들이 많아질것입니다. 헌데, 이런 긴박한 시기에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 숨어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또 걱정만하고 앉아있을 시기도 아닙니다. 이런 때일수록 본토나 한반도의 쪽발들이 먼 계략을 꾸미는지 주변을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 또한 국유본의 움직임도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좌중하며 인드라파가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고 있어야 할때라고 보여집니다.

 

인드라님께서 '바라봄'에서 '움직임'으로 전략을 바꾸신 뒤로 인드라님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자체로 전략이라 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이웃분들께서는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움직임을 보다 신중하게 하여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제가쓰는 글은 드라마입니다. 믿을만한 근거 전혀 없구요.^^

 

다만, 신께서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인드라님께 액막이를 하시는 것인지, 앞으로 더욱 큰 기쁨을 주시려고 인드라님을 통해 미리 액땜을 하시는것인지..

 

인드라님께서 어서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976065 

용의 물결-11 ; <인월리의 전략 vs Mr. 제이의 전략 >
 

To ; Mr. Jay
Hi.hello!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I take an interrest in your policy,too.

 

아~ 혀에 쥐가 날라구 하네요.^^

 

Mr. 제이!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요즘 인월리 이웃분들을 여기저기 요소요소에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듯해서 영어로 친절하게 고맙단 표형을 해볼라구 했는데 당췌 말이 안되네요. 안되겠어요 얼른 똘똘한 한국인 보좌관을 구하세요. 그게 빠르겠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용의물결이 벌써 11번째네요. 짧은 덧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견하지 않습니까?ㅋㅋ
어떻습니까. 저~ 구석탱이 쭈구리고 있던 블로거에서 이제는 세상을 움직이는 주요세력들과 전략적게임을 하고있는 인월리를 발견하셨나요? 더더군다나 지금은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이지 않습니까? (사실 이건 우리생각이구요 인드라님은 장장 20년을 해오신일이라 이런 발전이 한없이 더디게 느껴지실지도 몰라요^^)

 

오늘 인월리에서 정립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국유본 내에서도 꼭읽어야할 필수과목 같습니다.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공필수쯤 되겠네요. 국유본 승진시험이 있다면 시험문제 출제자들은 이글을 벤치마킹 할게 뻔하니까요.

 

하고, 제가 전에 인월리 이웃이 증가속도가 정체되어 있다고 한적있었죠? 제가 틀렸습니다. 정정합니다. 현재 인드라파는 폭발적인 증가세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머~ 제게는 꼭 나븐것만은 아니구요. 이렇게 썰을 풀수있는 동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부분은 대부분의 이웃분들께서 스스로가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를 믿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요전에 '동시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 동시성중에는 국유본의 의도적인 동시성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했던 얘기가 매스컴에 등장하는것 같은 것들이요. 참고로 이부분은 새드릿님의 전공분야이니 궁금하신분께서는 번개에 참가하셔서 물어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것 같네요.

 

요즘들어 Mr. 제이의 전략중 두드러지는 부분이 바로 인월리 이웃들을 중용한다는 것인데요. 카리스만의 제안을 받아들인것인지, 아니면 이웃분들께서 인월리의 영감어린 글에 수준높은 공명을 하여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근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한 개개인의 노력이 있었겠습니다만.. 확실히 말씀다리고 싶은것은 인드라님께서 올들어 한계단 내려오셔서 자세히 설명하는 창조블로거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전략적이지 싶습니다. 하면, 요즘의 이웃들의 위치변화는 'Mr. 제이의 전략'때문일까요. '인월리의 전략'때문일까요.

 

과연 국유본이 인월리를 이용하는 것일까요?

 

인월리가 국유본을 활용하는 것일까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856439 

 

용의 물결-10 ; <인월리 이웃에게 우연찮은 동시성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인노맹........!!, 인드라파.......!!

같은조직일까요?
흠~
같은듯 같지 않습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인드라파가 '프리메이슨'이라면, 인노맹은 '일루미나티'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인드라님께서 '인드라사전'에 올리실지 모르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세상은 NPT!
인드라님 말씀처럼 내가 주인공인 인터넷게임같은 세상일까요?
중첩된 평행우주보다는 이해가 좀더 쉽기는 합니다만..
저는 왠지 몰라도 그렇지 않았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왜냐구요? 모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아~동시성! 동시성 얘길하려던게.... 좌우지간 가려던 길을 가보겠습니다.
 
왜일까요? 왜 이런 동시성이 유독 이웃들간에 자주 일어나는걸까요?

제생각엔 아마도 인드라님의 글속에 녹아있는 영감이 이웃에게 전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인월리의 독특한 글쓰기가 잠들어있던 뇌의 어느부분을 자꾸 자극하게되고, 이로인해 인월리를 오래 접한분들께서 서로 공명하는것은 아닐까요. 인월리를 읽는 이웃들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건 안ㄹ까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논리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이죠 이것뿐일까요. 다른이유는 없는걸까요?
혹 알수없는어떤힘이 작용하는것은 아닐까요. 알수없는 우연한 힘이 국유본이 우연인것처럼 알파오메가로 촘촘하게 엮어놓운 국유본망을 비집고 가끔씩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나하고 의심해 봅니다. 국유본 망은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기는 하지만, 마인드컨트럴이니 스노든이니 이런 음모론을 퍼트리는 걸보면 역설적으로 그런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국유본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가끔 있더라는거죠. 인월리 이웃의 '동시성'처럼요. '인드라망'처럼요.

뜬금없이 허무명랑한 생각을 해 봅니다.
국유본의 힘이 미치지 못핮는 언떤힘이 인월리를 돕고있고, 인드라파를 돕고있고, 신이 뿌려논 수많은 우연중에 유독 인드라파가 민감하게 반응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요.^^

왜 이런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생각이 문득 드는이유 또한 저는 '신의 우연'이라 생각합니다.
우연히 이러한 생각이 저의 뇌를 빌려 발현되도록 '신의 우연'이 작용하였고, 또 인월리 이웃들에게 알려주라고 그 힘이 작용한것은 아닐까요? 저만의 돈키호테같은 생각이겠지요?^^
 
.............................!


"국유본여러분! 저의 돈키호테적 생각을 어찌보십니까?"

"신의 우연은 과연 누구편에 있을까요?"
 

용의 물결-9 ; <인드라는 힉스입자다>

 

양자물리학에서 '입자의 스핀'이란게 있습니다. 입자가 실제로 회전하는것이 아니라 입자는 전자기장을 발생시키는데 이를 모델화시키고자 회전한다고 가정을 한답니다. 스핀값도 0.1.2..1/2,3/2.. 이렇게 서로 약속했다고 하는군요. 스핀값에따라 입자의 명칭도 달라지고요. 보손,페르미온...또한 스핀을 측정하는 행위가 스핀의 방향을 바꾸게 되고, 같은 시간대에 입자의 스핀의 하나 이상의 방향을 동시에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입자의 스핀이 확률적으로 밖에는 측정되지 않는다는군요. 또 관찰자에따라 입자의스핀이 고정된답니다. 아~ 머리아퍼!

 

'인드라라는 입자'를 얘기하려다가 머리만 아파졌습니다.ㅋㅋ~

 

'인드라라는 입자'는 관찰자인 이웃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따라서 달라지는 입자입니다. 이웃이 그를 국유본 간첩으로 인지하는 비율이 많아지면, 이를 부정하고자 행동하게 될것이고, 이자체가 오메가전략이되어 그를 고정시킬것입니다.

이웃이 그를 새로운 세상을 여는 혁명가로 인지하면 그는 그렇게 고정될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대로 인드라는 변신할것입니다. 고정되지않은 입자의 확률적 스핀처럼..

결국 이웃이 그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관찰자가 간첩이라 믿으면 간첩이 될것이고,

관찰자가 메시아라 믿으면 메시아가  될것이고,

관찰자가 혁명가라 믿으면 혁명가가  될것입니다.

 

물론 중첩된 평행우주에서 각기다른 인드라가 존재할수도 있겠죠. 그 수많은 평행우주중에 지금 이덧글을 보고계신 여러분은 인드라가 무엇이 되길 원하십니까?

 

흠~

 

저는 "인드라는 힉스입자다."라고 주장합니다. 얼마전 신문기사에 CERN에서 드디어 발견했다는 '신의입자'.

질량이없는 입자에게 질량을 부여하는 '신의입자'.

곧 육체가 없는 영이 힉스입자를 만나서 육체를 부여받아 비로서 실존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이론도 인드라를 만나면 생명력을 갖게 됩니다. 심플해 지잖아요.

어렴풋한 음모론도 인드라를 만나면 명확한 실체가 됩니다. 국유본도 인드라를 만나 비로서 실존하게 되었으니까요.

 

인드라 그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질량이 없는- 낡은 관념에 질량을 부여할것입니다.

 

인드라님께서 동아시아에 생명을 불어넣고 계십니다.

그동안 세상에 있어는지 없었는지 신기루같던 동아시아 역사에 질량을 부여한것입니다. 

 

 

p.s 국유본! 분발하세요. 이거저거 재다보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오죽 답답하면 인드라님께서 동아시아사를 다시 써주시겠습니까~ 댁들이 할일인데.

한반도 통일 어여 갑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255845 

용의 물결-8 ; <신흥세력 인드라파-2>

 

인드라님은 타고난 전략가 입니다. 각세력들의 힘을 이용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좀 처지는 놈은 이리저리 북돋아주고, 너무 나대는놈은 가차없이 사생결단 들어갑니다. 급진적 깽파니즘 아시죠? 그런데 이 힘의안배는 바둑두는 당사자보다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판을 더 잘읽는것처람 실제 전투를 하고있는 분파보다 인드라님에게 더 잘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게임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는듯도 하구요. 인드라님이 쪽발기업 탄생비화를 이잡듯 까발리면서도 역풍을 두려워하거나 부담을 갖지 않는이유는 이게임이 여느 게임과는 좀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가진놈이 유리한게 상식인데 이게임은 있는놈이 후달리는 게임이거든요. 인드라파는 잃을게 별로 없잖아요.^^ 

 

하여 인드라파의 지원을 받는 분파가 득세할것은 불을보듯 뻔한것입니다.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이 경합을 벌이는 선거에서 통진당이 열쇠를 쥐고있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또한 인드라파의 배척을 받는 분파는 앞으로 고달퍼지리라는것은 굳이 얘기안해도 불문가지! 더군다나 황제교체기 이 칼날같은 시기에는 더욷더..

 

암튼 골때리는 조직 인드라파의 특징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독고다이'입니다. 인드라님을 비롯하야 이웃 한분 한분이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대개 반골이 많구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월리를 읽습니다.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분파와 무관하게 철저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동합니다. 그것도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인드라파에게 쪽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 하나로도 충분한 '독고다이'니까요. 

허나 자신의 이익의 개념이 각자마다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한반도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세계인민의 이익이 자신의 이익이라 생각하죠. 독고다이라서 기준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다르거든요.(쓰다보니 이거 후기신자유주의 조직모델로도 손색이 없겠는데요?^^)

 

또한 이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일은 진저리를 칩니다. 지가 좋아서 해야지 어떤대가를 바라고 하는일은 콧방귀를 뀝니다. 아니 그 댓가의 단위가 천문학적인 숫자라고 해야 옳겠네요. 어떤분은 대놓고 300억을 말씀하기도 하시니..ㅎㅎㅎ

 

인드라파중에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눈팅족'입니다. 카리스만은 이 눈팅족을 잠재적 인드라파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인드라파의 한 축으로 보고있습니다. 가장 넓은 저변을 형성하고 있고 가장 강력한 개미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의 이익을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인월리를 읽는 '독고다이' 입니다. 결국 이분들의 선택여하에 따라 이웃도 맺게되고 덧글도 달게 되고, 나중엔 '골수덧글러'도 되는거죠. 인드라님한테 욕을 먹으면서도 굳이 덧글을 다는 '골수덧글러'ㅋㅋ~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을 찾는 거겠죠?

 

 

- 국유본론을 포함한 인월리를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기위해 주기적으로 읽는 개인또는 집단을 '인드라파'로 규정합니다. 

 

- 각자의 위치나 성향에 따라 인월리를 수집,활용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인드라파 알파오메가'로 규정합니다.

 

 

혹 금융장악 능력도 없고, 정치세력을 갖고있지도 않으면서 무슨 헛소리냐고 비웃으시나요?

정말 인드라파가 금융,정치..에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드라파는 당신에게 밥한끼사줄돈은 없지만, 버냉키를 끌어내릴수는 있지요."

이미 금융핵심 브레인들, 정치핵심 브레인들은 인월리를 모르면, 인월리를 읽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입니다.

이들은 인드라파 일까요? 아닐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골드만,노비네,뉴라이트 핵심수뇌부 여러분!

주위를 잘 둘러 보세요. 

바로 옆자리에 '인드라파'가 앉아있을지도 모를일이니..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818277 

용의 물결-7 ; <신흥세력 인드라파>

 

세상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골드만,노비네,뉴라이트 이 3개분파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변두리에 쭈구리고 있던 골때리는 블로거는 어느새 뜨거운 감자를 넘어 세상을 움직이는 핵심 브레인들과 게임을 하고 있었으니.. 치열한 전투와 뻥카가 난무하는 최첨단 전략게임으로 한순간도 방심할수 없는 숨막히...지는 않지만, 긴장감 만땅인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한편, 카리스만의 안사람은 오늘도 잔소리를 해대고 있네요. 틈만나면 저더러 '인드라파'라며 정신좀 차리라고 합니다. 입체파, 야수파처럼 새로운 계파라ㄱ는 의미일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아마도 '인드라패거리' 쪽이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ㅠㅠㅠ 인드라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어쨋거나 저는 저도 모르는사이 엉겹결에 '인드라파'가 되어있었고, 어느틈엔가 인월리를 챙겨읽고, 인드라님 하시는일에 동조하고, 머 도움이 될만한게 없나를 찾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씁니다. 이글을 보고있는 여러분들도 이미 자기도 모르는사이 '인드라파'가 되어가고 있는거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인드라파는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국유본 3개분파를 견제하는 신흥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신흥세력 인드라파는 물밑단계를 지나 수면위로 떠오르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은 골드만,노비네,뉴라이트와 더불어 신흥세력 인드라파가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헌데 이 '인드라파'가 참으로 골때리는 조직입니다.

인드라를 중심으로 모인것은 맞긴한데, 어디서부터가 인드라파이고 어디까지가 아니건지가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분명 인드라조직론을 바탕으로 구성된 조직이 맞구요, 목표 또한 명확합니다. 2년전 카페회원 위주로 활동할때는 범위가 분명했는데, 국유본의 견제와 분열정책으로 인하여 블로그 활동만 해오면서 부터는 이웃과 비이웃의 경계가 모호한 새로운 개념의 조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인드라님께서도 언젠가 "인원이 차서 이웃을 매지목하더라도 님께서 인드라를 이웃으로 생각하시면 이미 이웃인겁니다"라고 말씀하신걸 기억 합니다. 또 덧글은 이웃맺고 1년후에 가능하지만, 인월리 일기나 번개참가는 누구나 가능합니다.그렇다고 등급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월리를 프린트해서 열심히 읽을수록 핵심이웃이라면 인드라파의 핵심이웃은 아마도 국유본 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인월리를 빠트리지 않고 읽고있는 각분파의 브레인들은 과연 '인드라파'인가요? 아닌가요?

 

오늘은 열이 받아서인지 잘 안나가네요.ㅠㅠ 담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PS  '쪽발석현' 측근에서 인월리 읽고 계시는 당신! '인드라파' 맞습니다. 부탁하나만 할께요.

오늘 쪼발석현 뒤통수 한대만 갈겨주세요. (물론 실수인척해야죠~^^)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709674 

 

용의 물결-6 : <'바라봄'에서 '움직임'으로> 

 

국유본은 제가 인월리에 덧글을 달지않는것을 파업으로 간주하는듯합니다. 

그동안 성가신 메세지를 자꾸 보내시더니 이제는 연관검색어로 인드라님과 카리스만을 묶어버렸네요. 이젠 빼도박도 못한다는 뜻일까요?여튼 국유본관계자 여러분께서 이런저런 채널로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드립니다.

네~ 이런정도여도 충분히 알아듣거든요. 굳이 강력한 넛지로 서로 얼굴붏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자랑은 요정도 하구요.^^

 

요즈음 인드라님께서  국유본을 바라보는 방법에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계시는데여. 인월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인드라 사전,인드라지수,국유본지수.. '한눈론'을 포함하여 9가지의 개념론.(한눈론은 저두 생소하네요 좀더 공부를 해야할듯)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생소하고 복잡해 보일지 모르지만, 제게는 그동안 숨겨왔던 비법서같습니다.

 

하면 이 비법서들이, 이 '바라봄'이 곧 전략이었을텐데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이유눈 멀까요?

국유본여러분은 혹시 아십니까?

저는 직관적으로 느낍니다. 이미 또다른 전략이 세워졌다는 뜻이지요. 그 첫번째가 협동조합 블로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전의 '바라봄'에서 이젠 '움직임'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뜻일겁니다.

실천론의 실행 이지요.

 

제가 어찌 아느냐구요? 그건 아마도 '진심의 전략' 덕분일 겁니다. 진심의 눈으로 바라보면 보이거든요. 한눈에는 아니어도 반눈정도 ㅋㅋ

 

그래서 위선의 전략으로 움직이는 알파오메가 여러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Mr.제이는 어찌 보고있을까요? 궁금하시죠? 하지만 그건 저도 모릅니다. 다만 확실한건 '위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눈에 알아보고싶으세요?

 

그럼 인월리를 디립다 파보시던가~^^

 

인월리는 혼자 입산수도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웃과 공감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그야말로 '진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웃의 궁금증, 질문들이 인월리를 만들고 인월리의 답변은 또다시 새로운 차원높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 궁금증은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는 끊이지않는 생명력이지요.

 

그래서 인월리에겐 이웃이 중요하고, 이웃은 인월리에 영향을 받고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것입니다.

 

 

-----------------------------------------------------------------------------

 

 

용의 물결 AS?

 

어느날 산꼭대기에 올라가 인드라님께서 카리스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한눈에 보고싶으냐?"

.........

 

마음을 비우고 (empty) , 자세를 바로하여 (stance) , 세상을 바라보면 (intuition)

 

모든것이 한눈(han nun)에 보이느니라~!

 

한눈 마.자.세 !!

 

찬찬히 보다보니 뭔가 하나씩 걸리기는 하네요. 네 이드라마는 AS도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요거 넣어서 재구성 해봐야 갰어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636243 

 

인월리 재미있게 읽기 ; 용의 물결-5

 

<진화론으로 본 인월리>

 

오늘의 포스팅은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제가 끼어들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인드라님 논지의 근거가 되는 뉴스 스크랩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뤄주시고.. 이웃분들의 궁금증이나 덧글내용도 물어본 당사자 보다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독심술인가요? 제가 보기엔 독심술을 넘어서는 듯합니다. 제가 쓴글을 저도 모르는 저의 속마음 까지도 쑉쑉 들여다보는 부채도사 같다고나 할까요?^^ 글을 쓰는순간 마음을 들키는것 같은 머 그런 생각이 드네요~

 

좌우지간 그렇다고 글을 못쓰느냐, 그럼에도 꿋꿋하게 가던길을 가는 그런 덧글러?가 되 보겠습니다.ㅋㅋ~

 

오늘은 진화론적 직관으로 인월리를 바라보겠습니다.

 

"당신들 모두 돌연변이다. 인드라는 단지 촉매제 역할만 했을뿐, 여러분 모두 돌연변이 기질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 인드라님은 이웃분들을 돌연변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께서도 그리 생각하시나요?

 

진화론에서의 '자연선택설'은 자연이 우수한 인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독한 자연에서 얼마나 많이 '살아 남느냐' 이죠. 많이 살아남은 놈이 자연의 선택을 받았다는 결과론 인거죠. 현재 살아남은 개체가 많은 놈이 장땡!^^ 인드라가 최초의 돌연변이라면 이웃이나 카페회원 분 들은 그 '변이인자의 증식'일 것입니다. 과연 인월리와 그 이웃들이 도태되지 않고 진화할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증식하고 있는 과정중에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증식속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체가 번성하느냐, 멸종하느냐는 '증식속도'에 의해 결정난다고 할수있습니다. 자연선택의 결과론은 항상 그 시대의 단면이죠. 수억년의 진화속에서 번성과 멸종을 거듭하는 중에 우리가 인식할수있는 찰라의 지점은 직전의 결과와 지금의 결과, 이 두가지만 유효하다는 겁니다. 인월리가 설명하는 '마르코프 프로세스' 처럼요. 저는 이를 '속도'라고 규정합니다. 이전의 개체수와 현재의 개체수 그리고 시간. 이전보다 현재가 많으면 '증가', 이전보다 현재가 적으면 '쇠퇴', 이렇게요. 간단하죠?^^

 

암튼 국유본이 인월리를 제어할수있는 지점은 아마도 이 '증식속도'일 것입니다. 알파팀은 그들에 유리한 인자가 많이 퍼지도록 유도할것이고, 오메가팀은 증식속도를 제어하고자 할 것입니다. 현재는 오메가팀의 승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인월리의 이웃증가 속도가 정체되고 있으니..(이웃이 꽉차서인가요?ㅎㅎ 암틑 썰이니 만큼 그까이꺼 대충~^^)

 

그런데 알파 오메가팀 여러분께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연선택!!!'

국유본이 흉내내고있는 '신의전략' '자연선택' '우연'의 다른 말이죠.

진화론에서의 자연은 의도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혖재의 황제는 의도하지 않을까요. 자연선택을 가장한 '의도된 선택'을 원하지 않을까요? 

 

'자연선택 = Mr. 제이의 선택' 이지 않겠습니까.

 

인월리의 돌연변이 인자가 이 혹독한 자연생태계?를 버텨내고 '혁명적 정신진화'를 이루어 내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니라구요?

그럼 왜 매일 인월리를 검토하시나요. 왜 인드라와 코드를 맞추려고 애를 쓰시나요. 그건 인월리보다는 황제의 의중이 궁금한건 아닌지요?

"도대체 Mr. 제이는 왜그렇게 인월리가 궁금하대?"라고 투덜대면서도요~^^

당신이 이사실을 간파하지 못하셨다면, 당신은 그리 중요인물이 아닌겁니다. 핵심수뇌부가 아니란 반증이지요.

 

Mr. 제이의 의중이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집무실 문을 노크하고 들어가서 그에게 물어보세요.

만약 그럴수 없는 위치라면? 

 

"인월리를 공부하세요!"

그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마.자.세!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1932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