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값 폭등의 비밀 : 국유본, 빌더버그, 음모론 국유본론 2011

2011/08/28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228952

   

   

   

은값 폭등의 비밀 : 국유본, 빌더버그, 음모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8

   

"최종입력시간 : 2011-04-29 15:26:31

글로벌 경제에 하방 압력이 거세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은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은 선물 가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한때 49.7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4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29% 뛰며 1979년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터넷 투자정보매체인 스마트머니는 이례적인 은 값 폭등 현상에 대해 "버블이 끼었다"고 진단하고 원인을 6가지로 요약했다.

   

   

은 가격 추이. 

출처 스마트머니

   

스마트머니는 은 값 폭등의 첫 번째 원인으로 비상식적인 추이를 지적했다.

   

최근의 은 가격은 대부호인 헌트 형제가 불법으로 사재기에 나섰던 1981년 이래 30년만의 최고치에 머물고 있다.

   

당시 은은 폭등했다 곧바로 폭락했다. 이는 현재 폭등하고 있는 은 가격도 조만간 폭락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스마트머니는 투자자들이 이 같은 이상현상에 휘말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은 광풍의 두 번째 이유는 투자자들이 은 투자펀드 붐에 휩쓸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스마트머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의 은 투자펀드인 스프롯트 피지컬 실버 트러스트의 예를 들며, 이 회사의 주가에도 버블이 끼어있다고 지적했다.

   

스프롯트의 주가는 연초 대비 2배로 상승해 지난 22일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실제 가치는 주당 18.11달러. 이 회사의 주식을 사는 사람은 은 열풍에 눈이 멀어 함정에 빠졌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은이 온스당 44달러로 상승했다는 것은 스프롯트의 주식을 사는 사람이 은 1온스당 54달러를 지불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스마트머니는 전했다.

   

세 번째는 은의 가치가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에 비해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1984년 은 가격은 금의 1.56%에 불과했다. 1온스의 금 값이 64온스의 은과 같은 가치를 지녔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현재 은의 가치는 금의 3%까지 올랐다. 스마트머니는 은 가격이 금에 비해 과대 평가됐다고 강조하고, 달러 가치가 추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귀금속 가치가 높아지는 지금은 은을 팔고 금을 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네 번째 이유는 은을 둘러싼 음모설이 나돌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머니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대량의 은 관련 상품을 갖고 있는 JP모건체이스와 HSBC가 은 선물을 대량으로 팔고 있으며, 최근 은 가격이 이들의 마지노선인 온스당 30달러선을 넘으면서 파산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전부터 확산돼왔다.

   

하지만 HSBC의 주가는 연초 이래 5% 올랐고, 작년 여름 바닥세에서는 25%나 상승했다. JP모건의 주가 역시 연초 대비 5% 상승해 금융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여기에는 유력 싱크탱크나 미 외교문제평의회, 유럽 귀족, 정재계 수장이 모이는 빌더버그 그룹, 로마 교황, 에딘버러 공작 등이 이들 은행의 주식을 매집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소문도 있다.

   

귀가 얇은 투자자들은 JP모건이나 HSBC 주식의 풋옵션을 매입해 폭락에 대비하면 큰 돈벌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루머가 사실일 경우 2013년 1월까지 유효한 JP모건 주식을 20달러에 파는 풋옵션은 60센트에 살 수 있으며, 만일 주가가 '제로'가 되면 갑부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은 가격을 둘러싼 음모설이 힘을 얻고 있다.

   

다섯 번째는 이 같은 음모설이 블로그를 타고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머니는 음모설의 진원은 대부분이 귀금속 판매업자들이라며, 이들이 순진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은 은이 부족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미국 조폐국이 발행하는 아메리칸 이글 은화는 현재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불티가 나 은 부족 소문을 부풀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머니는 은화를 쉽게 손에 넣지 못하는 것은 수요가 지나치게 강한 탓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머니는 아무리 은이나 금이 안전자산이라고 해도 일상생활필요한 옷이나 음식, 거주지가 아닌 만큼 무리해서 살 필요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001&idxno=433436

   

   

1. 은값 폭등의 비밀 : 수요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쟁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시장의 법칙이 있다. 수요자가 많으면 그만큼 가격이 오른다. 휴가철 해수욕장 물가가 뛰어오르는 이유이다. 헌데, 이 가격을 폭등시키고 싶다면? 붐을 일으켜 경쟁을 시키는 것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헌데,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별로 마음이 없었는데, 그 사람에게 내가 모르는 남다른 매력이 있었나 하는데 그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태도를 바꾼다. 

   

헌데, 만일 경쟁 상대가 굉장한 실력파 상대라면?

   

"2대 주주인 쉰들러 도이치가 현대엘리베이(017800) (123,000원 6,500 -5.02%)의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22일 장 초반 현대엘리베이터는 11%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1대 주주 현대그룹과 2대 주주 쉰들러 도이치 간 지분경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지난 19일 쉰들러 도이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식 12만6084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쉰들러 도이치가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은 기존 33.34%에서 34.51%로 증가했다.

   

우호지분을 포함해 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 당장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쉰들러 도이치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35% 가까이 보유하고 있고 계속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경영권을 방어하려는 현대그룹과 쉰들러 도이치가 지속적으로 지분을 사들이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에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다만 쉰들러 도이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권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면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산업의 선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22/2011082200571.html

   

주식 시장에서 M&A 루머는 호재이다. 한 쪽에서는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다른 한 쪽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주식을 사들인다고 보기 때문이다. 마치 경매 시장에서 호가 경쟁하는 것과 같은 게다. 해서, 개미들도 주가가 오를 것을 기대하고 주식을 사들여 주가가 더 오른다.

   

   

2. 은값 폭등의 비밀 : 경쟁을 붙이기 위해서는 승부사 근성을 부추겨라

   

인간은 고스톱을 쳐도 내기를 걸지 않으면 흥미를 잃는다. 반면 10원짜리 내기라도 걸면 푼돈이라도 쓸 데 없이 자존심을 건다. 

   

인드라는 여기에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의 핵심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이 생각하는 인간, 이성적인 인간, 합리적인 인간일 수 있는 것은 도박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도박이란 표현이 마음에 걸린다면 승부하는 인간이라고 하자.

   

행동경제학, 진화경제학의 전제는 무엇인가. 생존이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인간은 무엇이든 해야했다. 헌데, 허약하기 그지 없는 인간에게 매순간 선택은 도박, 승부였다. 이것이 오랜 원시시대 동안 체득하였기에 오늘날 인간은 과거 원시인이 보기에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인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때, 승부는 두 가지 경향(엄밀하게 말하면, 세 가지 방향)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확실히 이기는 방향이다. 대다수 인간은 소심하다. 자신의 인류애를 고작 동료를 고발하기, 파파라치하기, 배신자 폭로하기 정도로 만족한다. 해서, 그 아무리 판돈을 걸고 유혹해도 대부분은 은행에 저축한다.

   

다른 하나는 모험을 거는 방향이다. 매우 낮은 확율에 '인생은 한방'이라는 신조인 게다.

   

예서, 어차피 '인생은 한방' 족속은 어떤 상황이든 '인생은 한방'이다. 허나, 이들이 목표가 아니다. 실제 목표는 소심한 인간들 중에 약간의 모험심이 있는 자들을 유혹하는 것이다. 이들을 기브 앤 테이크족이라고 하자.

   

타켓은 언제나 이들이다. 고수익 고위험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은행 적금 이자로는 만족할 수 없는 이들. 이들을 꼬셔서 어떻게든 장사를 해보자는 것이 국유본 기획인 게다.

   

이들이 어지간한 떡밥에 넘어오겠나. 허나, 상대가 국유본이라면? 응? 국유본?

   

   

3. 은값 폭등의 비밀 : 떡밥으로는 음모론만한 것이 없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실제 모델이었던 영화 007 영화 21탄 '007 카지노 로얄(2006)' 장면을 상기하자.

   

007은 도박을 한다. 상대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다가 중요 순간에는 자신도 모르는 습관을 보여준다. 007은 이 습관을 철썩같이 믿고 배팅을 했다가 돈을 다 날린다. 상대는 연기를 했던 것이다.

   

이것이 음모론이다.

   

국유본이 왜 음모론의 진앙지인가. 사람들이 엉뚱한 데에 원인 진단을 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함이다. 해서, 음모론이 필요한 것이다.

   

헌데, 만일 인드라가 음모론을 폭로하고, 음모론 속의 음모를 까발린다면? 예서, 가위바위보 게임이 되는 것이다. 가위바위보 게임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자, 상기한 기사에서 핵심은 '음모론'이다. 음모론 루머로 인하여 은값이 뛰고 있다는 것이다. 음모론 핵심은 JP모건체이스나 HSBC가 은 선물에서 풋옵션을 취하고 있기에 은값이 폭등하면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한은 2013년 1월이다.

   

이 음모론을 분석하자.

   

JP모건체이스나 HSBC는 국유본 분파 중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분파 은행이다. 헌데, 이 분파 강점은 금을 비롯한 귀금속 거래다. 헌데, 이들 분파가 귀금속 거래로 망한다?

   

로스차일드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 누구보다 승전 소식을 빨리 받은 뒤 런던 시장에 나가 마치 자살할 것 같은 포즈로 한숨을 쉬다 돌아왔다. 이 뉴스를 접한 런던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져 앞다투어 투매했다. 로스차일드는 이들 주식과 채권을 모조리 헐값에 사들인 뒤 떼돈을 벌었다.

   

데이비드 록펠러에 패한 빅터 로스차일드도 가문 관례에 따라 JP모건 은행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만큼 JP모건은 로스차일드의 미국 지부였고, 오늘날 데이비드 록펠러가 장악하고 있는 네오콘부시파의 강력한 근거지이다. 영국 노동당 전 수상 블레어는 퇴임 후 JP모건 고문으로 낙하산을 탔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록펠러가 석유시장을 재패했던 방식이다. 

   

여기! 록펠러 싫은 넘 모여라! 해서, 록펠러 싫은 석유업자들이 죄다 모여 타도! 록펠러 동맹을 만들었다. 허나, 알고 보니, 타도! 록펠러 동맹이 실은 록펠러 자회사^^! 망했당~! 

   

결국 이 정보는 역정보일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HSBC나 JP모건체이스가 귀금속 거래로 크게 한탕을 치려는 수작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당신이 상대의 패를 정확히 읽었다고 생각하고 올인을 하는 순간,

   

망한다!

   

한강으로 직행!

   

   

   

4. 은값 폭등의 비밀 : 공범자를 양산하면 가격이 폭등한다

   

순진하게 주식시장에 접근했다 쓴 맛을 본 이들 대다수 다음 행동 패턴이 뻔하다. 작전주에 매력을 느낀다. 이전까지 작전주에 부정적이었지만, 모르고 당한 놈만 바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작전주를 움직이는 세력과 한 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기 마련이다. 결국 주식도, 환율도, 모든 게 돈 놓고 돈 먹기. 사기치는 것 아니면 사기당하는 것.

   

해서, 공범자가 되는 것이다. 허나, 그냥 되는가. 그렇지 않다. 반드시 돈 백원이라도 사기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어떤 이벤트?

    

국유본이 만든 동영상 '시대정신'을 보면, 은행 돈을 빼내라고 권한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라고 선동한다. 이런 것을 따라하는 병쉰이 있나 싶겠지만, 있었다. 그것도 박지성의 롤모델로 가끔 거론되는 맨유의 전설, 에릭 칸토나이다.

   

   

"프랑스 신문 지면에 온통 칸토나의 얼굴이 실렸습니다.

   

칸토나는 최근 부패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은행 시스템이 글로벌 재정위기를 불러왔다면서 7일 하루동안 예금을 인출해 은행 시스템을 마비시키자는 운동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사람이 5만여명이 넘었습니다.

.............

한 마디로 은행을 마비시키자는 이 엉뚱한 운동은 실패로 돌아간 것입니다.

   

프랑스와 유럽연합 정치가와 은행 관계자들은 칸토나의 주장을 무책임하며 순진한 것이라며 이 운동의 실패를 예견했었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들자면 셀 수 없겠지만 가장 큰 원인을 꼽자면 칸토나의 아내에게 있었습니다.

   

영화배우인 칸토나의 아내가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은행광고에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808863

   

흥미롭게도 칸토나 운동을 배후에서 지원했던 세력 중 하나가 로스차일드 소유의 리베라시옹이었다는 것이 이 사건의 묘미이다~!

   

정리하자.

   

국유본은 음모론을 내세워 한 편으로 '타도! 국유본'을 내세운다. 지금 은을 사면 국유본을 타도시킬 수 있다! 타도 제국주의! 타도 국유본! 은을 사자! 은을 사자! 은을 사서 국유본을 망하게 하자! 윤도현이나 김여진처럼 머리에 든 게 하나도 없는 골 빈 연예인 칸토나를 내세워서 국유본을 망하게 하자! 허나, 끝이 허무하다^^!

   

이십대 청년들은 국유본이 꾸민 광우병 파동, 4대강 반대, 독도 사태 등에 대해 그때마다 쪽발민주당 넘들이 죄다 거짓말한 것을 알게 된다. 극단적인 정신병 증세를 앓을 수밖에 없다. 이를 임시처방하는 방법은 '인지부조화'이다. 하고, '인지부조화'를 정당화하는 내면적인 방식이 '수단이 목적보다 우선한다'는 것이다. 허나, 사실은 이조차도 아니다. 그저 머리가 아플 뿐이다. 세상은 미쳐 있고, 자신은 한심하다는 생각일 따름이다. 그때 국유본이 지속적으로 쪽발 놈현 사진을 제공하면 자신도 모르게 동일시가 일어난다. '바보 놈현 = 자기 자신' 바로 이것이 교묘한 국유본의 세뇌 과정인지 모른 채 무의식에 쪽발 놈현을 가져가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이다. 쪽발 놈현이란 표현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반발하고, 멋있게 보였던 '인드라'도 나쁜 넘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마침내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게 되면, 당신은 심각한 상황이다.

   

- 쪽발 놈현, 내가 죽였습니다.

   

국유본이 노린 것이 바로 이것이다!

   

죽인 것은 국유본인데, 국유본이 쪽발 놈현을 한껏 이용하다가 유통기한이 다 해서 그냥 죽인 것 뿐인데, 그 기간 동안 쪽발 놈현은 나라를 완전히 망쳤을 뿐인데, 당신은 나라 망친 쪽발 놈현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그저 쪽발 놈현 추억에만 빠져 든다. 그러고 한 마디를 한다. 쪽발 놈현, 내가 죽였습니다.

   

공범자 심리 완성이다!

   

   

5. 은값 폭등의 비밀 : 편가르기를 하면 양심이 즉어간다

   

정직한 고백을 하더라도 듣는 이가 꼼수이니 하면 심리가 불안정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정직한 고백에 따른 격려가 있다면 심리는 한층 안정되기 마련이다. 같은 사안을 꼼수냐, 소신이냐로 판단하는 근거는 편가르기로 향한다.

   

편가르기 심리는 의외로 간단하게 입증할 수 있다.

   

여러분이 내일 당장 옵션 계좌를 열고, 풋이든, 콜이든 딱 한 개만 매수하면 안다. 콜이면 세상이 온통 긍정적이다. 풋이면 세상이 온통 부정적이다.

   

허나, 바로 이런 과정 속에서 양심은 오갈 데가 없다. 진영 논리에 의해 바른 말하는 이들은 숙청을 당할 수밖에 없다.

   

이 시기에 도달하면, 은값 기사도 폭등 아니면 폭락이라는 극단적인 기사를 양산하기 마련이다.

   

   

6. 은값 폭등의 비밀 : 설거지는 당신의 몫

   

국유본이 모든 것을 다 완성시킨 후, 최종적인 임무를 당신에게 맡긴다.

   

당신의 임무는 기지를 폭파하는 버튼을 누른 후 자폭하는 것.

   

당신에게 영혼이 남았나?

   

없다.

   

국유본이 모든 것을 가져갔다.

   

왜 당신은 국유본이 시키는 대로 자폭하나?

   

국유본은 위대하고, 자기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기 때문이다.

   

   

   

   

너무 우울한 이야기인가.

   

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러하니까.

   

지나치게 추상화한 이야기라고?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2009년 무렵이다.

   

전화가 왔다. 부안이라고 하자. 부안이 상담이 필요하다는 게다. 무슨 일이냐 하니, 부안, 자신은 건축업자라고 소개하면서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부안, 자신은 전북 지역에서 건축업을 하는데, 시공 경험이 일천하다고 한다. 당시 상황은 부안이 전북 지역에 아파트 단지를 시공하려는데 쪽발 놈현 시대의 PF 대출 문제로 지방 미분양 아파트 문제가 이슈가 되던 시절이어서 대출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헌데,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유럽계 자금이 대출해준다는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저리로 말이다. 부안이 기뻤지만 믿을 수가 없어 싱가포르까지 가서 공증하고 그랬단다. 부안이 사태가 너무 잘 나가다보니 오히려 의심이 생겼다. 왜 내게 이런 행운이 올까, 싶어 고민하다 인드라에게 연락을 한 것이다. 근래 자신을 하나 하나 점검하니 인드라랑 연을 맺은 것이 혹 사유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다.

   

예서, 인드라는 우연일 뿐이고. 인드라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헌데, 오늘날 세상은 어떠한가. 수도권 아파트가 이명박 정부의 공급 우선 정책으로 하향 안정화하는 사이에 지방 아파트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집값이 오르면 물가도 더 오르기 마련이다. 여기에 지방 사람들은 좋아할 것이다. 자신이 살던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으니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번 것이 아니겠는가.

   

요즘 사람들 이야기를 가만 들어보면, 대동소이하다. 이명박이가 나쁜 넘인데, 하여간 나쁜 놈인데, 좌우지간 나쁜 넘인데, 굉장히 나쁜 넘인데, 나도 나쁜 넘인가???????????????

   

지방 분들도 이제 쪽발 놈현 때 만든 국유본 프로그램을 이해할 것이다. 쪽발 놈현 시절에는 강남 사람들만 알았다. 달랑 한 채 있는 집값, 팔지도 않고 평생 살 것인데, 엄청나게 가격 폭등을 시켰다. 하고, 가격 폭등을 시키고 기다렸다는 듯이 세금 폭탄을 때린다. 하고, 나중에는 집값 폭락시킨다. ㅎㅎㅎ. 이게 바로 국유본 수법인 게다.

   

문병 온 분들 중에 자영업자 한 분이 있었다. 쪽발 놈현 정권 때다. 온라인전자상거래, 혹은 피투피가 활성화하지 않을 때, 쪽발 놈현 정권은 온라인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모든 것을 눈 감은 척했다. 동시에 활성화하는 갖은 정책을 내놓았다. 허나, 결과는? 때려 잡기였다.

   

이걸 보고 느끼는 것이 없나?

   

한경오프엠(한걸레, 경향, 오좆까, 삼숭시안,  엠빙쉰)같은 쪽발 국유본 언론은 최근 이명박 정부 부동산 정책에 비판적이다. 이명박 부동산 정책이 제 3자가 보더라도 쪽발 놈현 정책에 비해 합리적인데, 이를 까자니 임대사업자 비판에 혈안이 될 수밖에 없다.

   

헌데, 이것이 바로 국유본 함정인 게다. 이명박이 공급 우위 부동산 정책을 펴면서 규제 완화할 때, 이명박이 보수우파이니 임대사업자에게 이득을 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근래 주유소 정책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에 대한 정책에서 깨달아야 한다.

   

이명박 정책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고 말이다. 또한 이명박 정책을 비판하는 조중동은 물론 한경오프엠 쪽발 국유본 언론 역시 플랜에 따라 가는 것일 뿐이라고.

   

당신들,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만 잘 산다고 비판했지?

   

이제 당신들은 알게 된다.

   

수도권에는 그 어느 지역보다 노숙자가 많이 산다. 그만큼 빈민이 더 많이 산다. 당신들이 아파트 값 폭등했다고 좋아하고, 쪽발 놈현, 쪽발 돼중의 지역 개발 정책 덕분에 빌딩이 들어서고, 아파트가 들어서는 날, 그 꿈 같은 기대가 지나간 후, 당신 앞에 닥칠 현실.

   

그 현실을 지금 서울 시민이 겪고 있다.

   

해서, 아직도 그 알량한 지역 이기주의, 쪽발 이념을 간직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말하자.

   

빌더버그

   

2011년 빌더버그 명단이 나왔다. 이전까지는 비공식적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아예 BBC를 통해 공개적이다.

   

훗. 이 이야기마저 쓸려고 했는데, 더 쓸 수가 없구나.

   

나중에 써야지. 인드라가 한 마디만 하면, 공개된 정보는 더 이상 정보 가치가 없다. 뭐라? 2011년 빌더버그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 비밀 의제가 공표한다고?

   

- 기법 치고는 좀 낡은데, 이래도 통하나?

   

인드라,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는 국유본이 인류 의식 수준을 매우 낮게 보고 있다오!

   

하지만, 인드라!

   

길 없는 길을 가고야 말겠다.

   

   

쪽발민주당을 제거하면 한반도는 평화통일과 경제발전한다 국유본론 2011

2011/08/27 05: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152206

   

   

   

   

   

   

   

쪽발민주당을 제거하면 한반도는 평화통일과 경제발전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7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는 이번 8월 폭락 사태가 제한적이라고 보았는데요. 입장은 여전한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인드라가 중시하는 재고순환지수 지표입니다.

   

   

   

지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는 빠르게 경기를 회복하였습니다. 특히 가장 눈부시게 경기 회복한 국가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이는 작년 GDP만 확인해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고, 넉넉잡아 2010년 삼사분기부터 일사분기까지는 조정 국면이었습니다.

   

해서, 2011년 삼사분기서부터는 본격적인 경기 확장 국면으로 이행할 준비를 갖추었던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lucio65/140133028845

   

한국만 이런 것이 아닙니다. 미국 GDP나 독일 GDP 같은 것을 보면 올초 놀랄 만큼 성적이 좋았습니다. 해서, 본디 2011년 이사분기부터 경기 확장 국면으로 이행하는 시기였지만, 국유본이 유가를 급등시키고, 일본 쓰나미를 일으키는 바람에 지연했던 것입니다.

   

하여,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추론하였던 것입니다.

   

아하, 국유본이 모든 시그널을 양적완화 종료 시점인 6월 말로 잡고 있는 것인가. 만일 그렇다면 삼사분기가 시작하는 7월에 그리스 사태도 일단락하고, 카다피가 리비아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유가는 휴가철에 유가가 폭락해야 인민의 혁명성이 감소한다는 인드라 가설따라 바캉스 가치에 맞춰 폭락하나? 이랬던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은 역시 머리가 좋은 넘.

   

그리스 사태 일단락 직전에 미국 부채 협상을 이슈로 내밀더군요. 이 자식들 왜 이래? 했는데,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를 들이대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뭔가 심상찮았습니다. 그래도 인드라는 이 자식들이 설마 통계 수치를 부정할까 싶어 별 일이 있겠냐 싶었는데요. 

   

놀랄 노자였습니다. 간단하게 통계 수치를 뒤집어버리더군요. GDP 계산이 잘 못 되었다나. ㅎㅎㅎ. 말 다했네요. 이 개자슥들. 글로벌 금융위기일 때는 국유본 은행 등의 자산을 지들 꼴리는 대로 계상해서  은행을 살려놓고 성과급 돈잔치 벌이더니. ㅠㅠㅠ. 한마디로 분식회계의 엔론사태가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한국 외환위기가 정실 자본주의에서 비롯한 것이라구요? ㅎㅎㅎ. 국제 사기를 당한 것일 뿐입니다.

   

두번째는 무엇인가요?

   

BDI 지수입니다. BDI 지수란 무엇인가.

   

"시황 악화에 허덕이던 해운업계가 운임지수 상승과 해외 투기자본의 '불황형' 투자에 힘입어 기지개를 켤 기세다. 2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벌크선운임지수(BDI)가 이달 9일 이후 11일 연속 강한 상승탄력을 받아 지난 24일 1600선을 넘어섰다. BDI가 1600을 넘은 것은 지난 1월5일(1621) 이후 7개월 만이다.....

큰손 투자자들도 순풍에 돛을 달아주고 있다. '기업사냥꾼' 윌버 로스가 해운업체 사냥에 나섰다. 선박값이 그만큼 저평가됐다는 의미다. 윌버 로스는 이달 초 중국투자공사(CIC), 사모펀드 등과 함께 유조선 30대를 사들였다. 그는 "해운업경기가 곧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며 저가에 매물로 나오는 선박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08&articleId=0002598782&category=etc 

   

   

발틱운임지수(BDI)란 원자재와 곡물을 실어나르는 벌크선의 시황 지수입니다. 전 세계 주요 항로의 화물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서 세계 교역의 물동량과 수주량을 평가 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세계 경기 선행 지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2011년 전망에서 전문가들이 조선 부문이 어렵다고 할 때 조선 부문을 고려해볼 때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제 바닥을 찍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상기한 도표를 보자면, 금 등 귀금속이 뭔가 마지막 발악하는 양상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 아무리 초저금리이더라도 귀금속 투자에는 부담스럽지 않나요? 부담스럽더라도 판단해서는 곤란합니다. 이 자식들은 지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식을 초월하니까요.

   

참고로 WTI 텍사스유가 두바이유나 브렌트유와 달리 떨어지고 있지요? 국유본이 미국에서만 인드라 가설을 실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인드라는 전 세계 노동자를 대상으로 주장한 것인데, 하여간. 이 대목에서 충고한다. 국유본! 유가를 백 달러 이상으로 지속시키는 건 비이성적인 행위이다. 적당히 처먹어라.

   

세번째는 2011년 상반기 및 7월 대한민국 수출 및 흑자 구조 때문입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500억 달러, 흑자가 70억 달러를 각각 돌파하면서 수출과 무역흑자 모두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소폭 줄고 수입은 크게 늘면서 대 EU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3% 증가한 514억4천600만 달러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4월의 기록(486억 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억 달러의 벽을 깼다.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2천300만 달러로, 역시 처음 70억 달러를 넘겨 72억2천300만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경부는 "원화 강세, EU와 미국 등 주요 국가의 경기 둔화 등 대외적 불안 요인에도 월 기준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신흥 개발도상국의 견조한 성장세에 따라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72.5%), 석유화학(41.3%), 석유제품(89.2%) 등이 견인했으며, 선박(42.6%)과 자동차(23.9%), 자동차부품(38.5%) 등도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반도체와 액정디바이스 수출은 수요 부진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14.9%, 20.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ASEAN) 회원국(47.7%) 등 개도국(34.5%)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미국 등 선진국(4.9%)보다 높았다.

   

   

   

<그래픽> 무역수지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일 지식경제부가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500억 달러, 흑자가 70억 달러를 각각 돌파하면서 수출과 무역흑자 모두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지난달 FTA가 발효한 EU로의 수출은 8.7% 감소한 반면, 대 EU 수입은 44.9% 증가하면서 5억5천만 달러 적자를 냈다.

   

특히 관세가 철폐된 자동차 수입이 204%나 늘고, 항공기 부품(2천359%) 수입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지역별 수출 실적은 1~20일 잠정치인데 수출이 월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자동차(106.7%), 석유제품(32.9%)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실제 EU로의 수출 실적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입을 품목별로 보면 돼지고기 수입이 396.4%나 증가했고, 밀이 100.0%, 자동차가 129.8% 각각 늘어나는 등 소비재 수입이 많이 증가했다.

   

한 실장은 "돼지고기 수입은 국내산 수급 불안 요인 때문에 3월부터 계속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재는 가격 상승과 도입 물량 확대로 철강(129.3%), 원유(67.6%), 가스(45.5%), 석탄(20.6%) 등 대부분 제품의 수입액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 실장은 "72억 달러 흑자는 예상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수치"라며 "한-EU FTA의 효과가 본격화하고 자동차, 선박 등 주력 품목 수출 확대에 힘입어 8월 이후에도 수출입 증가 기조가 유지되겠지만, 원화 절상 등의 불안 요인 때문에 7월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5190698

   

   

헌데, 이런 뉴스는 국유본 언론에서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일을 굉장히 못 하는 정권이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는 일을 잘 하는 편입니다. 최소한 쪽발 놈현 정권보다는 백만 배는 일을 잘 해요. 그럼에도 국유본 이익 때문에 조중동을 비롯한 국유본 언론은 쪽발 돼중이나 쪽발 놈현을 높이고, 박정희나 이명박을 비난하는 선전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제이 록펠러, 정몽준이 있는데요. 그는 최근에도 박정희를 비난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지요.

   

이제는 한국인들도 단지 음모론이다 하여 무시할 것이 아니라 좀 알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존재하지도 않는 좌파이니 우파이니 보수이니 진보이니 하는 놀음을 할 것입니까.

   

인드라가 딱 한마디만 하겠어요. 카다피는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좌파입니까. 우파입니까. ㅎㅎㅎ. 카다피는 쿠테타를 한 것입니까. 혁명을 한 것입니까. ㅋㅋㅋ

   

여러분!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우리가 투쟁해야 할 것은 국유본이지만, 우선 눈앞에 있는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 세력, 즉 쪽발민주당을 척결해야 합니다. 쪽발민주당은 국유본 지원없이는 단 한 순간도 존립이 불가능한 무뇌아 좀비들입니다. 해서, 쪽발이 악질 쪽발이들을 제거하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가 휙기적으로 진전합니다. 즉, 우리는 좀 더 나은 조건으로 국유본과 협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고, 이명박이 면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역설적으로 이명박이 정치적으로 금치산자이기에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한국인이 지금처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천만명을 죽여서 쪽발 놈현을 찬양하는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명박 하나 죽일 넘 되어 오천만명을 살릴 것인가. 이런 갈림길에서 한국인은 현명하게도 쪽발 놈현을 버리고 이명박을 택했던 것입니다. 역사가 기억할 훌륭한 선택인 것입니다.

   

아무튼 사정이 이렇지만, 이전 글에서도 밝힌 대로 국유본은 지들 마음대로인 것입니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과거 통계 수치까지 조작하는 게 국유본입니다.

   

해서, 2013년까지 초저금리 유지란 국유본의 발표를 금과옥조처럼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는 당분간 이 추세를 가져가는구나, 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저들은 오늘 할 말을 내일 바꾸거든요.

   

김종화 :

하면, 국유본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실물 경제가 점차 회복 국면으로 향하는데, 영국 훌리건과 노르웨이 첩보원까지 동원하면서, 최근에는 나이지리아에서 폭발 사고를 일으키면서까지 생쥐랄을 떠는 것일까요?

   

인드라 :

간단합니다. 나이지리아가 어떤 나라인가요? 최근 브렌트유 영향력이 약화하자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산 원유까지 포함시켜서 가격 영향력을 유지하자는 이야기가 나돌 때 나이지리아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노르웨이? 북해 원유로 떼 돈 번 나라죠? 영국 훌리건? 로열 더치 쉘의 북해 원유 유출 사건이 있었군요.

   

국유본 귀족들 행태를 신세계 질서라는 단일한 방향으로 간다는 착각을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국유본 귀족들은 신세계 질서가 자신들의 이익에 합치하므로 지지하는 것이지, 만일 자신들 이익에 어긋난다면 얼마든지 신세계 질서를 반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전에 한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간 조정을 원한다고 말입니다. 그들이 주기적으로 공황을 일으키는 이유는 국유본 권력의 집중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유본이 권력 집중이라는 목적을 이번 공황 국면에서 달성하지 못했나 반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이렇습니다.

   

인드라가 볼 때는, 달성했다. 그럼에도 지금처럼 이상 행동을 보여주는 것은, 뭔가 국유본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즉,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같은 사건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사건 발생이다.

   

김종화 :

그렇군요. 그렇다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정말 사망했다면, 이후 전개가 어떨지요.

   

인드라 :

이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심각하게 추론중입니다. 지금 데이비드 록펠러가 죽지 않았더라도 이를 가정해서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해 검토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연구중입니다.

   

김종화 :

일각에서는 한국이 위험하다, 제 2의 외환위기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떤가요?

   

인드라 :

지금은 마국과 일본이 신용등급 강등을 당하고, 스위스 은행 다음으로 세상에서 안전하다는 프랑스 은행이 뱅크런 사태가 일어날 것같은 루머에 시달리고, 독일조차도 신용등급 강등을 걱정할 처지입니다. 하물며 한국에서도 유사한 이야기가 없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이러한 모든 과정에서는 국유본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국유본이 알바를 풀어서 장난질을 하는 것이지요. 쑤셔대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이에 대한 반응입니다. 국유본이 쪽발 민주당을 통해 쪽발이 짓을 해도 시민이 잘 대응한다면 국유본이 공격을 포기하고 다른 곳을 타격할 것입니다. 허나, 한국 시민이 쪽발 민주당의 쪽발이 짓에 븅쉰삽질한다면 만만한 넘들이랑께, 하고 단물을 빨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치적 소신을 뒤로 하고, 냉정하게 스스로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국유본을 빽으로 둔 쪽발 민주당의 선전선동에, 혹은 조중동과 같은 국유본 언론에 대항하여 홀로 설 각오가 있나요?

   

길없는 길입니다.

   

인드라가 이 길을 갑니다.

   

이를 전제하고 말씀드립니다.

   

"이 연구위원은 또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기준에 따라 적정 외환보유액을 시산하더라도 2010년의 경우 1천982억달러로 나왔고, 이에 따른 외환보유액 상한인150%를 적용하면 대략 2천973억원 정도"라며 "IMF의 새로운 기준을 따르더라도 외환보유액 규모는 적정 외환보유액 범위의 상한을 소폭 웃돈다"고 평가했다.

   

그는 "외환보유액 증가는 다양한 비용을 수반한다"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행을 제약할 뿐 아니라 중앙은행 수지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외환보유액이 위기대응에 충분한 만큼 앞으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외환보유액에 대한 지나친 의존보다는 민간부문의 자생적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이 지난 2010년 말 기준으로 883억달러인데, 중앙은행과 외평기금이 보유한 순대외자산이 2천609억달러에 달하는 반면, 금융기관과 기업 등 민간부분은 오히려 1천723억달러의 순대외부채를 가지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환율 급변동에 대응한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도 시장의 일방적인 기대 또는 쏠림현상 등이 발생하는 때에만 양방향 대칭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외화자산의 비효율적인 배분으로 외환당국이 민간의 외화부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외화유동성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이 생기는 만큼, 시장에 대한 외환당국의 개입을 자제함으로써 민간의 자생력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13&articleId=0002038558&category=exchange

   

이 연구원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인가요?

   

외채의 본질을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지난 인월리를 통해 외채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세히 말했다고 보는데요.

   

   

"일단 한미 통화 스왑에 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미 통화 스와프에 대한 글-반박 글

http://www.nparam.com/cafebbs/view.html?gid=main&bid=cat_05&pid=105131&cate=&al=&page=1&sm=&kw=&tuid=&scode=&blink=

   

나는 아고라에 가지 않기 때문에 아고라에서 유명하다는 논객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주식사이트에서 관련 글을 찾다보니 두 사람이 나왔다. SDE와 상승미소. SDE는 내가 잘 아는 사람이기에 그의 글을 읽지 않더라도 무슨 말을 할 지 감 잡고 있는 반면, 상승미소는 누군가 했다. 그런데 상기한 글에서 읽고 나는 정말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아고라 수준을 알아봤다^^! 아고라에도 경제학도들이 있을 터인데 저 정도에 넘어간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권고하겠다. 아고라에서 경제공부하면 눈 버린다. 팍스넷 선물옵션게시판을 추천하겠다. 내가 보기에는 한국 최고의 경제(?) 토론방이다. 내가 국제유태자본이라면 아고라보다 영양가가 있는 팍스넷 선물옵션 게시판을 주시하겠다. 다만, 팍스넷 문제는 개미를 가장한 외인과 기관의 스파이가 득실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말이다^^!

   

이 대목에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외환위기란 어떻게 오며, 무엇이 문제냐. 

   

http://100.naver.com/100.nhn?docid=700492

   

백과사전적으로는 상기한 대로다. 그러나 실상은 국제유태자본이 외환위기를 조장시킨 뒤에 필요할 때 써먹는 금융 해적(?)인 헤지펀드 등을 동원해서 단기적으로 특정 국가 환시장을 교란시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외환위기다. 해서, 상승미소가 제시한 도표만 보더라도 자신이 얼마나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즉, 한국의 외채 현황을 소개하는데 노무현 정권 때인 2006년부터 정부와 은행 단기 외채가 갑작스레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환보유고가 어떤 목적으로 운영되는가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외환보유고란 단기 유동성 위기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무진장 웃긴 것 중 하나가 제대로 공부한 좌파가 아니고, 강만수를 매국노처럼 비난하는 이라면 대체로 케인즈 운운하는 자일 터인데, 케인즈가 뜬 것이 뉴딜이고, 뉴딜이란 재정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재정 지출을 통해 경기 부양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균형 예산이 필요하지만, 일정 정도 빚진 정부가 문제될 것은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외국 투자증권사 보고서도 우려하는 것이 단기 외채일 뿐이지, 외채 전체가 아닌 게다. 더 핵심적인 것은 단기 외채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어 있는가 여부인 게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신뢰'의 요체인 게다. 해서, 긴 말하고 싶지 않다. 짧게 말하자. 국제유태자본이 무슨 까닭인지 모르나 한국 원화에 대해 무이자나 마찬가지로 '지급보증'을 해준 셈이다. 이는 고리대금업자인 IMF 자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 게다. 해서, 엊그제까지 매국노들이 인용하기를 즐겨하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메릴린치가 보고서를 내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한국에 긍정 신호?…"최근 급락은 과도"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388582&category=mbn00001

   

왜일까? 은행이야 원화 예금이 없으므로 은행이 해외에서 단기 외채(엔케리 자금)를 빌린 것이다. 왜 원화 예금이 없었나?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금융 위기를 낳기 위해 세계적으로 엔케리 자금을 유통시켜서 세계 각국 증시가 폭등했던 것이다. 게다가 엔케리가 저금리인 까닭에 저금리가 대세로 만들었고, 이 자금으로 외국계 은행들은 기업 대출을 외면하고, 부동산 가계 대출에만 힘을 쏟았다. 수익률을 우선으로 하는 시대이다 보니 경쟁하지 않을 수 없는 국산 은행도 가계 대출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한편 엔케리 자금은 증시 폭동에 동원되니, 예금을 이탈한 유동자금이 증시에 몰렸다. 한편 정부는? 한국투자공사 때문이  아니겠는가^^! 조금 있다가 수영을 가야 하니까 1997년 외환위기 메카니즘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자.

   

아무튼 노무현 정권 때에 준비 완료시킨 후에 국제유태자본이 서서히 빼기 시작한 게다. 루비니의 12단계에 따르든, 뭐든... 일단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9월 이전까지 미국 발 금융위기는 남의 나라 이야기였을 뿐이다. 그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중국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요한 미국 시장이어서 걱정된다는 정도였다. 오히려 미국 발 금융위기보다 더 위기감으로 다가온 것은 고유가였다. 그런데 중국 올림픽에 즈음해서 유가가 쭉쭉 빠지는 게다. 이때부터 한국 금융 위기가 시작한 게다. 그 시작은 본격적인 엔케리 자금 청산이었다.

   

국제유태자본 : 환율 변동과 엔케리트레이딩, 노무현 구속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378375 

   

해서, 이전부터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외환위기를 노리고 있다,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해왔던 인드라가 9월과 10월에 9월 위기설, 10월 위기설이 근거가 없다며 격렬하게 국제유태자본과 맞상대를 했던 것이다. 

   

이제 금융위기가 코앞에 닥쳐온 듯했다. 매국노들은 자신했다. 국제유태자본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여겨서 연일 강만수에게 맹폭을 가했던 것이다. 강만수로는 해결하지 못한다. 환시장 개입과 같은 국내 정책만으로는 금융 위기를 해소시키지 못한다. 국제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미국이 선진국과만 맺은 한미 통화 스왑과 같은 것인데 강만수로 되겠느냐, 해서, 강만수가 물러나야 한다. 이렇게 주장했던 게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매국노들에게 정권을 선사해서 매국노들에게 은인으로 불리는 루빈을 비롯한 국제유태자본 관계자들이 강만수 손을 번쩍 든 것이다. 매국노들이 공황 상태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매국노들과 이해를 같이 했던 크루그먼과 같은 해외 일부 삼류 저질 양아치 부류들도 정신 줄을 잠시 놓았을 것이다. 이에 대해 일단 재보선 선거 결과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체결은 후문에 따르면 24일에 이미 가시화된 것이라고 하니 선거와는 별개다. 

   

그렇다면 보다 깊이 있는 접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코엘류님처럼 IMF와 강만수 간의 대결로 볼 수 있다. 훌륭한 가설이다. 왜냐하면, 현재 IMF는 스티글리츠 비판에서처럼 개혁을 요구받고 있으며, 미국은 미국대로 달러 중심 체제에 관한 개혁을 요청받고 있는 것이다. 예서, 중요한 점은 개혁이다. 즉, 개혁 대상이 된다 함은 한편으로 불쾌한 일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 향후 주체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IMF 개혁이란 신 브레튼우즈 체제로 나아가자는 제안으로 나갈 것이며, 미국 달러 중심 체제 개혁이란 북미연합 탄생으로 향할 것이다. 나는 국제유태자본 내부에서 이에 대한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입장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한 바 있다.

   

한미통화스와프, 긴박했던 40일간의 전말…강만수 뚝심+폴슨 위기처방+루빈 도움 합작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0/2008103001434.html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신 브레튼우즈 체제를 지지할 듯싶은 폴슨과 루빈이 나섰다? 이는 결국 다음과 같이 풀이가 된다. 유럽연합, 북미연합, 아시아연합이란 세계단일정부로 가는 중요한 징검다리 전략이다. 그에 비한다면, 신 브레튼우즈 체제란 하위 전술 단위일 뿐이다. 새로운 세계체제란 지역연합국가간의 협정이어야 이전 체제에 비해 보다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신 브레튼우즈 체제란 말만 그럴 듯한 껍데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의 입장은 확실히 드러났다. 대상이 한국뿐만이 아니라 멕시코, 브라질, 싱가포르도 포함한다. 멕시코는 중미의 대표 국가이며, 브라질은 남미 대표 국가이다. 그럼에도 싱가포르가 빠졌다면, 모양새가 우스워질 수 있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싱가포르까지 넣는 바람에 한국은 졸지에(?) 동아시아 대표 국가가 된 셈이다. 이는 지역국가연합에 대한 강한 애착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강만수는 AMF체제를 선호한다. AMF체제란 국제유태자본을 절대적인 형님으로 모시는 아시아경제공동체 구상인 게다. 점차 사태가 명확해진다. 한국에서 유난히 외환위기가 긴박하게 전개되었던 것은, 두 가지 효과 때문이다. 하나는 한국인의 지지를 끌어내는 것이다. "이제 원화가 지긋지긋해, 이럴 바에야 차라리 달러나 엔화, 심지어 위안화로 통일되는 것이 낫겠어. 아니, 자존심이 상하니 우리가 주도적으로 아시아 공통 화폐를 제안하는 것이 어떨까?" 지금 여론조사하면 한국인 90% 이상이 찬성할 듯싶다. 어차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니까. 심지어 매국노도 결국 원화로는 장기적으로 불안하다고 주장하는 셈이니까. 다른 하나는 펀드멘탈이 괜찮다는 한국도 얼마든지 국제유태자본이 마음을 먹으면 골로 가게 할 수 있다는 각국에 대한 압력용이다. 지금 각국은 한국의 예를 보면서 속으로 한편으로 안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질질 싸고 있을 것이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게 가하는 수법만큼 호주나 뉴질랜드에 가한다면? 내일 당장 국가 부도 신청할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매국노들은 쇠고기이니, 자동차협상이니 하는 후순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엉뚱하게 연결하지 마라. 지금 국제유태자본이 쇠고기나 자동차 협상 따위가 중요한 줄 아느냐? 심지어 FTA도 지금 문제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661827

   

상기한 인드라 글 하나 읽는 것이 향후 경제 생활에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사실 외환위기 운운하지만, 이 문제를 간단히 풀 수 있는 건, 외환보유고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한미 스왑 협정 하나면 그만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합니다. 외환보유고가 왜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독 아시아 국가에 집중할까. 북유럽 사민주의 주창하는 색희들은 인드라의 이런 질문에 답변해야 합니다. 한국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을 전부 청산해서 복지를 하면 되는데, 왜 이런 주장을 하지 않지? 결론은 북유럽 사민주의 주장하는 십색희들이 쪽발이 색희들이기 때문이죠. 자식은 외국어고 다니게 하고 외국어고 없애야 한다 운운하는 넘들이죠. 반미 운운하면서 자식 색희들을 스탠퍼드 대학에 유학을 보내는 넘들이 바로 쪽발이 색희들이죠. 시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이라는 국유본 세뇌에 속고 살 것입니까.

   

김종화 :

선생님 말씀이 유익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만, 선생이 지나치게 쪽발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에는 이견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이 잘 못해도 쪽발 민주당만 비판합니다. 가령 FTA를 정작 추진하는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은 드물잖아요.

   

인드라 :

바로 그런 오해를 즐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왜 친일 조선은 기념식에 한나라당 인사만 초청하지, 쪽발민주당과 노회찬을 불렀나를 말입니다. 새는 양 날개로 난다고 하지요. 바로 이 새가 여러분 당신인가요? 아니죠. 국유본입니다. 국유본이 주체입니다. 국유본은 한나라당과 쪽발민주당 양 날개로 한국을 배후에서 조종합니다. 하면, 이를 발견한 인드라는 과연 어떤 전략이 현명할까요? 그렇습니다. 약한 고리를 타격하는 게 기본 전략입니다. 한나라당에 비해 쪽발민주당이 약한 고리인 것이 분명하잖아요. 현재 인드라가 가는 길이 비록 고독한 길이지만, 역사가가 냉혹하게 평가할 것이라 봅니다. 인드라는 당장 변화가 일어나리라 보지 않습니다. 허나, 인드라가 씨앗입니다. 후대로 갈수록 인드라 생각이 전 세계로 퍼질 것입니다.

   

인드라는 세계 혁명의 씨앗입니다. 지금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재목이 아니지만, 인물이 없어서인지, 인드라가 신의 소명을 받은 듯하네요. 부족한 사람이어서 굉장한 부담을 느끼는데요. 하여간 열심히 살다가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았는데요. 근래에 들어서는 신비주의자처럼 영혼을 느낍니다. 여러분 자신들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인생을 사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이란 게 인드라 소견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여러분이 평생 탐구해야겠지요. 인드라와 여러분 차이가 있다면 인드라는 그 이유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해서, 행복합니다.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인드라는 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인생을 사세요. 하고, 왜 이 세상에 왔나, 하는 그 이유를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가 그 이유인지 어찌 알지요? 알게 되면, 여러분은 느낄 것입니다. 아,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할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를 보면, 온통 빚, 부채, 적자입니다. 도대체 부는 다 어디로 가고, 모두가 다 빚더미에 허덕이는가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99863

   

국유본이 대출을 해주는 이유를 잘 설명했다고 봅니다. 요즘 수도권 아파트는 덜 오르고, 지방 아파트가 많이 오르죠? 왜 이럴까요? ㅎㅎㅎ. 지난 시기에는 수도권만 빚지게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지방도 빚지게 만드려는 것이지요~! 바로 이 기획 때문에 허울 좋은 쪽발 놈현의 지방 자치 균형론을 국유본이 만든 겁니다. 괜히 만든 게 아닙니다.

   

서울 사는 분들이 부러웠다구요? 이제 지방 분들 부럽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도 이제 빚쟁이거든요~!

   

이에 대해서는 기요사키를 참고함이 좋을 것입니다.

   

   

기요사키는 쑹훙빙처럼 이름을 날리는 음모론자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기요사키는 2009년 이후로 현물 자산에 몰빵하고, 재난에 대비하라, 는 식으로 종말론자 같은 포지션을 취해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기요사키 이야기 중에는 귀담아 들을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유본은 진실과 거짓을 뒤섞어 정보를 내보낸다고 말입니다. 진실인 것만을 분별해서 획득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아마도 강남주부께서도 쑹훙빙 책보다는 기요사키 책을 읽었다면 기요사키 책에 더 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인드라가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쑹훙빙처럼 기요사키 역시도 국유본 인물이라는 것이 인드라 입장입니다. 책이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이런 인물을 국유본이 방치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보다는 국유본이 기획해서 기요사키란 인물을 미네르바처럼 키운다고 하면 합리적인 설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조하지만, 국유본은 음모론의 진앙지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흥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자신이 만든 음모론에 복종하지 않으면서 음모론을 전개하니까 말이지요. 국유본 입장은 음모론 영역에서조차 국유본 자신이 킹왕짱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금은 투자, 강남 주부님들 남편과 상의하세요! 국유본론 2011

2011/08/26 01: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063416

   

   

   

금은 투자, 강남 주부님들 남편과 상의하세요!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6

   

실버맘 :

요즘 매일 같이 인드라님의 글을 읽고 있는 주부입니다. 사적으로 물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첨엔 아고라에서 경제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의 글을 계속 읽다가... 그 분이 따로 까페를 만드셔서 그 곳에서 이런 저런 글들을 읽다가 최근 들어 음모론에 관한 책들을 추천해 주셔서 읽고, 그런 자료들을 계속 찾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얼마 전부터 까페에서 돈이 휴지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현실화되는 자료들이 올라오면서 금과 은이 엄청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 까페에 회원들은 거의 금과 은을 사고 재난 대비 식량비축 등... 많은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전 신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보면서 저 혼자이면 상관이 없지만 아이들이 걱정되어 적금을 깨어서 은 30kg로 한국 돈으로 4400만원이란 돈을 남편 몰래 샀습니다... 근데, 자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료를 찾아가던 중 인드라님의 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까페를 통해 은을 산 것도 저의 판단이고, 인드라님의 글을 통해 판단할 몫도 저의 책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은은 그래뉼로 30kg인데, 제가 이것을 팔던지 가지던지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다만, 인드라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제가 욕심을 부린 것이라면 팔 기회가 있는 것인지... 제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이름과 연락처도 남기겠습니다.

   

인드라 :

오늘 전화 통화했습니다. 휴대폰 비가 꽤 나왔네요. ㅎㅎㅎ.  주부더러 먼저 전화를 걸라는 건 실례가 아니겠습니까. 하여간. 요즘 정치 이야기만 하니 답답한 분들이 있다고 보아 경제 이야기를 잠시 해봅니다. 결론적으로 주부님께서 이야기 듣고서 안심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은 차트를 한번 살펴보지요.

   

   

   

   

   

5년 차트를 보니 최저가 대비 6배나 올랐군요. 1년 차트를 봐도 최저가 대비 3배가 올랐습니다. 대박이군요. 헌데, 말이죠. 산이 높으면 골도 깊습니다. 은값이 안정적으로 가격을 유지하다가 버블을 일으킨다는 것은 어느 시점에 와서는 폭락한다는 것입니다. 10% 가까이 빠졌네요. 이틀간 내린 게 며칠간 오른 걸 다 반납한 모양새입니다.

   

하면, 왜 은값이 폭락할까요?

   

우선 거시적인 이유입니다.

   

원인은 금값에 있습니다. 은을 알려면 금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금과 은은 매우 긴밀한 관계입니다. 금본위다 은본위다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 환타지 소설을 읽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금화/은화/동 이야기가 나옵니다. 1골드는 10실버라든가, 1골드는 100쿠퍼라든가 등등.

   

예서 알 수 있듯 '은'은 오래도록 '은' 상품 자체의 수요보다는 '교환수단으로서의 화폐'로서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실제로 동서양에서 모두 통하는 것이 금은보화였던 이유로 은이 서양과 아시아 무역 거래에서 주요 수단이기도 하였습니다. 하고, 1970년대 초반까지 달러는 금 가격과 연동하였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금과 은 대신 종이 화폐가 대신하였습니다. 1970년대 초반까지는 이 종이 화폐를 이전의 화폐왕인 금이 보증하였는데, 어느 순간 금이 사라지고, 석유가 대신하였던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계 석유거래 결제수단을 반드시 달러로 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석유 기반 달러 체제인 것입니다.

   

문제는 석유 기반 달러 체제이지만, 달러란 미국 달러이므로 미국이란 변수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 경제가 어렵다면 그만큼 달러가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금 기반 달러 체제가 무너진 것도 미국 경제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물론 국유본론에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다르게 설명합니다만, 국유본론을 잘 모르는 분들은 정신이 없을 터이니까 나중에 이야기하고, 상식 선에서 말하지요. 물론 이 상식은 국유본 지배하에 있습니다. 아무튼 인월리를 열심히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해탈'하는 때가 옵니다. ㅎㅎㅎ

   

아무튼 석유 기반 달러 체제에서 달러가 불안한 겁니다. 달러를 양적완화로 마구 찍어댄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가격체제의 중심인 달러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이리 되면, 사람들 심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구관이 명관'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서, 이전 화폐체제였던 '금'을 떠올리게 됩니다. 해서, '금'이 뜨게 되지요. 여기에? 그렇습니다. 덩달아 '은'도 뜨는 겁니다.

   

하면, 금이 뜨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은이 왜 뜨냐 할 것입니다. 그건 이렇습니다. 한마디로 서민용입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삼숭전자 주가가 수직 상승한다고 삼숭전자 투자하던가요? 아니죠. 삼숭전자 주가가 굉장히 높죠. 오천만원으로 요즘 팍팍 떨어진 삼숭전자 주식 몇 주나 사나요? 100 주나 사나요? ㅋㅋㅋ. 100 주면 칠천만원대인데?

   

이럴 때 엘쥐전자나 히닉스를 사보는 겁니다. ㅠㅠㅠ. 뭐, IT에 잘 몰라요. 삼숭전자 사고 싶지만, 100주도 못 사잖아요. 반면 엘쥐전자나 히닉스는? ㅋㅋㅋ. 바로 이것이 금 매매냐 은 매매냐를 결정하는 동인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은 매매란 금 매매에 비해 서민용이라는 것입니다. ㅋ

   

해서, 서민용이란 뭔가요? 오를 때는 더디게 오르고, 내릴 때는 먼저 내리고, 더 왕창 내립니다. 조정도 먼저 하지요~! 이를 주식에서는 대중주라고도 표현하지요. 건설, 은행, 증권 주를 대중주라고 하는 데요. 꼬꼬닭이 생긴 이후로는 다들 꼬꼬닭으로 가서 이런 이야기도 이제는 별로 없지요. 꼬꼬닭이 달리 꼬꼬닭인가요? 닭 팔면 얼마나 남나요? 지나고 보면, 다 명동 사채업자의 손에 들어가는 게 꼬꼬닭의 운명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어차피 개털될 꼬꼬닭 자영업자, 세금으로 먼저 턴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만^^! 요즘 뉴스 많이 나오죠? ㄳㅎ

   

하면, 거시적인 이유를 다는 분들은 반론을 펼 것입니다.

   

이제 달러는 휴지가 된다. 책도 많이 나왔다. 동영상도 나왔다.

   

인드라가 간단히 말합니다. 기축 통화. 부자가 망해도 삼 년 갑니다.  양적 완화로 달러 마구 찍어낸다고 하는 와중에도 한국이나 동유럽에서는 달러가 없어서 아우성이었습니다. 지금은 유럽 은행들이 달러가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이해가 되세요? 달러는 이제 휴지라고 하는 데도 지금 프랑스나 이태리 톱 25위 안에 드는 은행들이 달러가 없다고 난리부르스인 것입니다. 이것 이해가 되세요?

   

이해 안 되죠?

   

ㅎㅎㅎ. 바로 여기서부터 기존 상식을 버리세요. 국유본이 세뇌시킨 결과입니다.

   

한편에서는 달러 과잉이 일어나고, 한편에서는 달러 부족이 일어납니다. 이 결과로 환율이 춤을 춥니다. 핵심은 제조업이 아니라 금융업에 있습니다. 금융업이 제조업을 지배하니 금융업 이해 관계에 제조업 이해 관계가 종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1970년대 초반 일어난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의 본질인데, 교과서에서는 이런 설명하는 데가 거의 없더군요. 그저 제조업에 강한 독일, 일본이 달러 과잉이고, 미국이 달러 부족이니 브래튼우즈 체제가 망했다 이런 식이죠. 아닙니다. 원인은 금융업, 정확히는 유로존에서 시작했어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인월리 지난 글을 참고하시구요.

   

거두절미하고, 오늘날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국유본 귀족들은 높은 수익률을 요구합니다. 신세계 질서? 다 좋은데, 일단 그림 같은 성을 사고 명품 요리 먹고 VIP 패션을 하고 요트를 하고 떡을 치려면 돈이 중요한 겁니다. 이를 해결하지 못 해서 국유본 귀족이 '궁예' 빅터 로스차일드를 제거하고, '왕건' 데이비드 록펠러를 추대한 것입니다.

   

헌데, '왕건' 데이비드 록펠러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넬슨 록펠러처럼 데이비드 록펠러 역시 박정희인양 암살당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업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박정희를 죽이면 박정희처럼 뒈진다. 물론 아직 모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왜 오래도록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인지. 내세우더라도 인조인간을 내세울 것인지.

   

인드라가 맥을 짚어 드립니다.

   

인드라는 2012년에 위기가 온다고 보았습니다. 허나, 그 수준은 외환위기 수준이 아니라 카드대란 수준인 것입니다. 재고순환지수를 보면 30개월마다 변동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국유본은 털 것 털고, 가져갈 것 가져갑니다. 이걸 주식시장에서는 '롤 오버'라고 합니다. '롤 오버' 개념을 쉽게 설명드리면, 뭔가요? 부동산 대출받은 분들은 만기 연장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본질이 같습니다.

   

인드라 입장은 2012년 위기가 오지만, 카드대란 수준이고, 이를 즉시 극복하면서 울트라슈퍼버블이 온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국유본 입장은 달랐습니다.

   

국유본은 정말 대단하군요. 2012년에 조정을 올 것을 2011년부터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2010년, 2011년은 버블이 일어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경제 확장 국면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지요.

   

한국은 지난 6,7월 엄청난 수출 실적을 거두었고, 빈부 격차도 굉장히 줄어들 만큼 실질 소득이 증가했습니다. 허나, 이것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국유본이 폭탄을 터트리는 데요. 일본도 마찬가지죠. 국유본이 변화한 기획이 아니라면 일본은 도요타 자동차 생산 기획에서 보듯 2011년 하반기부터는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등 공격적인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드라가 예상한 것입니다. 미국 경제는 IT 산업에 대한 시설 투자로 2011년 상반기 미국 GDP가 대폭 상승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결과가 나왔구요. 허나, 국유본! 이 개색희들은 통계도 지들 맘대로 바꾸는 넘들입니다. 2011년 미국 상반기 GDP 통계를 비롯하여 각종 수치가 잘 못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의문입니다. 왜 현재 국유본은 전에 하지도 않던 일을 하는가. 정말 데이비드 록펠러가 죽었나?

   

하여간 지금 재고순환지수로 보자면, 한국이나 일본은 경기 확장 국면입니다. 이것이 죽는 시기는 2012년 상반기인데요. 지금 벌써부터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거품이 생길 수가 없지요.

   

자, 여기서 생각해보세요. 버블을 일으킨 다음에 한 방에 죽이는 것이 있어요. 태풍이나 토네이토이지요. 반면, 버블을 일으킨 뒤에 장마 식으로 서서히 죽여요. 지금은 태풍인가요, 장마인가요? 장마죠.

   

해서, 주가나 환율이나 장마형인 겁니다. 헌데, 금이나 은이 태풍형이면? 곤란한 것이겠지요?

   

   

이제 미시적인 이유로 설명합니다.

   

금이나 은도 장마형이어야 하겠습니다. 허나, 금과 은이 뜁니다. 이래서는 곤란하지요. 인드라처럼 5년 차트 들이밀면서 해먹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 라고 하는 넘들이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급이 아니어야 합니다.

   

해서, 국유본이 진정시키는 것입니다. 사실은 상승에 무게를 두는 넘들인데 말이지요.

   

달러가 휴지가 된다는 소문은 물론 국유본이 퍼트린 것이구요.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허나, 굳이 근거를 대면 영화 '2012'이지요. 이런 영화 투자한 것 수십 배로 이미 챙겨먹은 국유본이지만, 여기에 만족하나요? 전혀 아니죠?

   

이번에 금 가격이 왜 폭락했나요? 금 선물 증거금을 올린 것이 이유랍니다. 이 이유는 지난 은 가격이 30% 폭락할 때 이유와 같습니다. 해서, 그때처럼 금이 은처럼 폭락한다면, 그 일차 바닥은 일단 1600~1650선이죠. 왜? 바클레이즈와 같은 데서 이야기했기 때문인데요.

   

하면, 여기서 바클레이즈 주장처럼 완전 폭락하느냐. 그렇지는 않지요. 이제는 순진하게 투자해서는 곤란합니다. 저금리 달러 트레이드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주요 거래 품목은 석유, 귀금속, 곡물, 아시아 부동산 시장입니다. 마크 파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세요.

   

이때, 국유본은 일부 품목을 급격히 폭락시키는가요? 떨궈내는 것이죠. 시세를 좀 더 내기 위해서는 빚내서 투자하는 소시민 넘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야 더 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똔똔으로 만들면 토해내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하면, 거래량 늘리기만 하고, 국유본만 도와주는 꼴이죠. ㅎㅎㅎ. 이렇게 하려고 국유본은 알바를 동원해서 카페 같은 걸 만드는 겁니다.

   

미국에서도 2012년에 종말이 온다 하고 재난 상품 팔아먹고 난리가 아니죠.

   

정리합시다.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갈 때, Y2K 문제가 있었잖아요. 별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은 2012년에 뭔가 일어날 것처럼 사건을 조장한 후 이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세상이 망하면 금이 무슨 소용이고, 은이 무슨 지랄인가요? 중환자실과 같습니다. 정말 그런 일이 닥친다면, 지금 여러분이 행할 것은 재테크가 아니라 가족간 화애를 돈독히 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돈보다 여러분 지인 생명을 챙기세요. 그것이 장기적으로 돈입니다.

   

인드라가 확실히 정리합니다.

   

신용 미수로 금은 투자한 사람, 정리하세요. 금은값 폭등해도 반드시 손해 봅니다. 신용 미수는 아니더라도 남편 몰래, 아내 몰래 적금 깨서 투자한 분들, 지금 본전치기라면 정리하세요. 돈 몇 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부간 신뢰가 중요합니다. 자칫 평생 두고 두고 책 잡힐 수 있습니다^^!

   

남편 몰래 마련한 목돈으로 남편 기 죽인다는 전략? 반대로 파탄 가정 만들 수 있습니다. 강남 주부! 이런 데에 현혹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와타나베 부인! 지난 FX마진거래 투자에서 흔히 인용했던 이름인데, 요즘은 강남 주부 운운이네요. 오죽하면 주민투표에서 강남 주부, 강북 주부 운운하네요. 다 개나발이구요.

   

남들 다 재테크 잘 하는데, 나만 뒤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성분들이 재테크하다 망한 사례만 요즘 인드라가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남편이랑 상의하세요.

   

남편을 못 믿겠으면, 인드라랑 삼자 대면하세요.

   

남편에게 강력한 논리 세 가지만 말합니다.

   

1. 쑹훙빙의 화폐전쟁 3? 공개된 정보는 더 이상 정보 가치가 없습니다. 다음 아고라 따위에서 서양애들이 써먹은 엘리트론 번역하는 수준이면 의심해야 합니다. 국유본 랜덤하우스인데요? 국유본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하는 만큼 쑹훙빙을 의심해야 합니다.

   

2. 강조합니다. 여윳돈이면 골드만이나 모건스탠리가 2013년까지 초저금리를 공언한 만큼 이 시기까지는 원자재 투자하면 이익을 봅니다. 단, 신용 미수나 적금 깨서 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됩니다. 허나, 국유본은 굉장히 쪼잔한 넘들이어서 여러분이 얻는 이익도 못 참습니다. 다 털어내기 위해 지금처럼 증거금을 올리는 식으로 폭락을 시킬 것입니다. 해서, 똔똔으로 만들거나 오히려 손실이거나를 유도할 것입니다.

   

3. 이런 세상일수록 사랑을 생각하세요. 세상이 망하는데, 재난 대비? 죽으면 다 죽습니다. 살 넘은 어차피 살구요. 죽을 넘 죽어요. 신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 차이인 겁니다. 이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 넘은 인드라가 개신교도가 아니지만, 개신교도 입장에서 이단이라고 보고요. 신경을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 인드라가 강조했잖아요. 부질없는 생명 연장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한 삶이 중요하지 않느냐구요.

   

돈 많이 벌어서 중환자실에 있는 가족을 보면 행복합니까.

   

행복하게 삽시다.

   

은이고, 금이고, 그보다 중요한 건, 가족과의 사랑이며, 소통이며, 대화입니다.

   

이를 초월한 것이 인류와의 사랑인데요. 이건, 인드라가 많이 부족하네요. 인드라가 그런 재목인 줄 알았는데,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때 아니게 '소학' 같은 경전을 읽으면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괜한 고민을 던졌군요.

   

아무튼 인드라 이야기는 확고합니다.

   

여윳돈이면, 묻어라. 당장 시가에 상관없이 2012년 미국 선거 국면까지 묻어두면 돈이 된다.

   

허나, 남편 몰래 적금 깬 돈으로 투자한다든지, 신용 미수를 저지른다면, 본전치기일 때 팔아라. 투자한 돈 걱정할 시간에 남편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보다 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경제 투자왕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알파독 프로젝트, 그리고 미래 대통령 오세훈 국유본론 2011

2011/08/25 03: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979078

   

   

   

국제유태자본과 알파독 프로젝트, 그리고 오세훈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5

   

파급 효과가 좀 커서 주식 시장이 끝나는 시간까지만이라도 잠시 비공개 글로 했다. 제목도 달리 했다. 강조하지만, 인드라는 유명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가늘고 오래 살고 싶기에^^! 글 쓰다가 술이 취해서 더 쓸 수가 없었다. 다른 포스트에 쓰기보다 이어서 쓰고자 한다.

   

   

근래 질문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하나 하나 답변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나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시나리오대로 오세훈이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539682

   

오세훈은 막판에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린 듯 치킨을 먹으며 민생투어를 마쳤네요.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16854631

   

여기에 박근혜는 스탠퍼드를 언급하며 확실한 언질을 주더군요.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16901945

   

향후 시나리오는 어떻게 보시나요?

   

인드라 :

오늘 투표율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이 기획한 작품이라는 것을 말이다. 다시 말해, 인드라가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을 국유본이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이미 국유본이 기획한 것을 인드라가 눈치를 채었다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눈치를 채어도 보다 큰 그림을 그리지 못했는데, 투표율을 보고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김종화 :

큰 그림이라면?

   

인드라 :

내년 대선과 총선을 기획하는 '알파독'과 같은 국유본 선거기관 작품이다. 한국 대선은 일곱 가지 변수로 움직인다.

   

1. 수도권을 장악한 정당이 대통령을 만든다.

   

2. 영남 vs 호남/충청에서 영남이 분리하면 쪽발 민주당이 유리하다.

   

3. 영남 vs 호남/충청에서 호남/충청이 분리하면 한나라당이 유리하다.

   

4. 무당파 부동층 자영업자가 누가 되든 다 개색희라 여기는 경향이 강해서 투표율을 좌우하고, 당락에 영향을 준다.

   

5. 무당파 부동층이 중시하는 것은 당이 아니라 인물이다.

   

6. 노동자/농민 표는 출세 때문인지 한나라당/쪽발 민주당으로 양분하기에 의외로 표 결정력이 없다.

   

   

7. 20대는 국유본 교육에 세뇌되어서 쪽발 민주당을 일방 지지한다.

   

하면, 이번 선거에서 국유본은 무엇을 실험했던가.

   

홍준표 발언에서 확실히 느꼈는데, 국유본은 이번 주민투표 선거로 한나라당 고정표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이다.

   

잘 생각해보자.

   

휴일도 아니었다. 기후조작 국유본이 강남에 물폭탄을 때렸다. 수해가 발생했다. 주가 폭락했다. 폭등하는 지방 부동산과 달리 서울 부동산은 침체 상태이다. 국유본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물가가 폭등했다. 무엇보다 여당 서울시장이다. 한마디로 최악의 상황이다. 이 최악의 상황에 하나 더 추가한 것은 무엇인가. 박근혜이다. 오세훈이 차포를 떼는 것은 물론 마상도 떼고 주민투표에 나선 것이다. 당연 필패할 수밖에 없다.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무엇인가. 그 어떤 상황이라 하더라도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있는 고정표다. 이 고정표는 지난 시기 탄핵 사태 때 박근혜가 천막당사하면서 획득한 수치인데 최저가 17%였다.  서울이 다소 높더라도 20%를 넘지 않을 것이라 본다. 여기에 자유선진당 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주민투표 종료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시민이 보여준 무관심과 침묵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게 보내는 가장 큰 경종임을 무상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해 온 양당은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임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은 이번 주민투표 무산을 민주당의 무상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지지로 오판해서는 안 된다"며 "투표 불참은 양당의 이전투구에 대한 무관심의 표출이지 결코 민주당의 무상 포퓰리즘을 지지해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040106

즉, 투표하면서 반대할 층도 있었다는 것이다.

   

헌데, 선진당 지지율은 일반적으로 수도권에서 1%~3% 사이이다. 해서, 투표율 25%에서 최대치를 뺀다면 22% 정도이다. 하면, 이뿐일까. 그렇지 않다.

   

이번 선거는 부동층이 양분하였다. 오세훈에게 호의적일 투표층과 오세훈에게 부정적일 투표층이 같은 확율로 갈렸다고 본다. 이번 선거 과정을 보자면, 어느 한 쪽으로 쏠림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필요하면 지난 지방선거나 재보선처럼 쪽발 민주당에게 거의 올인하다시피 하는 경우가 있다.  

   

한나라당 절대 지지층은 변함이 없다. 17%이다. 여기에 5% 정도는 친한나라당 부동층이다. 하고, 3% 정도는 자유선진당과 그외 유사한 세력이다.

   

반면, 쪽발 민주당 절대 지지층이나 기타 정당 지지층도 변함이 없다. 현재 다 합치면, 인드라 분석으로는 11% 정도이다. 여기에 10% 정도는 친쪽발 민주당 부동층이다. 국유본 세뇌 교육 덕분이다.

   

하고, 10%는  바로 박근혜 표다. 부동층인데, 친한나라당도 아니고, 친쪽발민주당도 아닌 층 말이다. 이들 층을 틀어쥐고 있는 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이들을 모두 합치면, 56% 정도가 나온다. 여기에 휴일이 아닌 것을 감안하면서 전국적 이슈화가 되었다는 점을 차감하면 지난 지방선거 수준이 되는 것이다. 이 56%가 내년 대선 투표율일 가능성이 현재 크다. 총선은 이보다 투표율이 낮을 수 있다.

   

하면, 이번 국유본이 오세훈 주민투표를 강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박근혜 위력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해서, 선거 직전에 박근혜는 미국 외교관계 전문 언론인 '포린 어페어'를 통해 자신의 통일관을 주장했다. 국유본의 힘이다. 하면, 포린 어페어는 무엇인가.

"국제정치 ·경제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고도 날카로운 분석을 가한 수준 높은 잡지로 커다란 영향력을 가진다. 집필진도 국내외의 저명한 기고가들이며 충실한 편집으로도 유명하다. 1947년 7월 'X'라는 익명으로 발표된 '소비에트 행동의 원천'은 후에 구소련 주재 대사가 된 G.케넌이 기고한 것이며 이 논문에서 제창된 '소련봉쇄정책'은 H.S.트루먼 행정부의 가장 중요한 외교정책이 되었다." 

[출처] 포린어페어스 [Foreign Affairs ] | 네이버 백과사전

   

햇볕정책은 제 2의 케넌정책이다, 라고 할 만큼 국유본에서 중점적으로 키운 포용정책이었다. 햇볕정책이란 포용정책의 번역에 불과하였고, 김대중은 국유본의 개노릇을 했을 뿐이다. 노벨평화상 아무나 얻나^^?

박근혜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계열임을 강조한 바 있다. 물론 여기서 좀 더 세분해서 말한다면,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와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계열과 연합하는 형국이다.

   

이는 국유본의 세계 전략에 기인한다.

   

즉, 현 국유본 권력인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는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와 다른 면모를 대중에게 보여주어야만 했다. 그것이 재스민 혁명의 타켓 변경인 게다. 네오콘부시는 이란, 이라크, 북한을 악의 축으로 맨날 부르짖었고, 사실상 베네수엘라도 포함시켰다. 바로 이런 이유로 현재 국유본 권력을 장악한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는 이들 국가들을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면서 다른 국가에서의 혁명, 쿠테타, 민주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 언급한다면, 국유본이 마음만 먹는다면, 이번 리비아 작전처럼 24시간 이내에 평양 김정일과 김정은을 체포, 구금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점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정리하자.

   

큰 그림은 데이비드 록펠러이거나 아니면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으로 인해 제이 록펠러가 데이비드 록펠러 자리로 이동하는 과정에 생긴 일이다.

   

해서,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 추적해서 반드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사회복지와 경제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국유본과 협상할 것이다.

   

김종화:

하면, 오세훈은 필패할 것을 알았다는 말인가. 알면서도 왜 이 길에 나섰는가.  

   

인드라 :

오세훈이건, 김두관이건, 최문순이건, 김문수이건, 안희정이건, 누구건 다 운이다. 그 운을 국유본이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이 출세한 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했기 때문이다. 그 최선의 길을 오세훈이 간 것이다.

   

인간지사 새옹지마라 했다. 정치 낭인이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이 모두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다. 또한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박근혜 역시 한때 정치 낭인으로 떠돈 적이 있다. 모든 정치 낭인이 반드시 빛을 보는 것이 아니라도 시민들은 대통령 후보의 인생 역정을 통해 자신과 동일시하곤 한다. 해서, 너무 순탄한 행보는 오히려 정치인 이력에서 마이너스이다. 해서, 이번 오세훈의 사퇴는 오세훈 법에 이어 오세훈을 오히려 빛나게 할 사안인 게다.  

   

해서, 오세훈은 선거에 시장직을 걸었다. 단지 쪽발 민주당 요구 때문일까. 아니다. 선빵 개념이다. 같은 일을 당해도 선빵을 날리면, 악재가 호재가 된다. 이번 오세훈 경우가 그렇다. 만일 오세훈이 시장직을 걸지 않았다면 이번 건은 오세훈 정치 생명을 끝장나게 할 수 있었다. 반면 오세훈이 선빵을 날린 덕에 이는 중단기적으로 오세훈에게 시련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세훈 인지도도 높이고 지지율도 올릴 수 있는 천금의 기회인 것이다. 여기서 스탠퍼드 대학으로 유학가서 대통력학 공부한다면 차기는 몰라도 차차기에는 굉장히 무서운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다.

   

김종화 :

새 시장 선출에 대한 문제입니다. 10월이 있고, 4월이 있는데 무슨 차이인가요?

   

인드라 :

간단히 말해, 작은 판과 큰 판의 차이입니다. 10월이 작은 판이고, 4월이 큰 판입니다. 왜 크고 작은 판으로 나눠지는가. 간단하지요. 10월이면 나설 후보들이 마땅치 않습니다. 반면 4월이면 국회의원들도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실패하더라도 인지도 높이죠. 잘 하면 대통령할 수 있죠. 무엇보다  실패해도 분명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으므로 거기에 출마해도 됩니다.

   

김종화 :

만일 10월이 아니라 4월에 총선과 서울시장을 동시에 뽑는다면? 선거 분위기가 서울로 쏠리겠네요.

   

인드라 :

바로 그 점을 이용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박근혜는 총선에서 서울이 승부수라는데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러 점을 국유본이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더 쓸려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 이쯤해서, 미안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최고 권위 장르문학상을 만들어라 국유본론 2011

2011/08/23 19: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849487

   

   

   

   

삼성전자는 전세계 최고 권위 장르문학상을 만들어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3

   

- 오버추어 관련 글에서 따로 독립시켰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에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인텔이 SF 소설가들을 영입한 것을 소개하며 삼성이 이런 데에 신경써야 한다고 하니 삼성전자가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취업설명회를 가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인드라는 이에 코웃음을 치겠습니다.

   

물론 카이스트 같은 데에 김탁환과 같은 팩션 작가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허나, 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작가란 인큐베이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옵니다. 즉, 고시와 같은 것이죠. 개천에서 용나기가 바로 작가입니다.

   

학벌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중졸, 고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타고난 상인 재능이 있는 인물, 소프트웨어에 재능이 있는 인물을 발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학벌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설사 학벌로 명성 높은 자가 이 방면에서 특출나더라도 그것은 학벌 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 사람이 재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재능이 있는데, 학벌이 딸리는 이들을 집중 발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시 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고시 제도는 김일성도 감동할 만큼 가난한 자도 얼마든지 출세할 수 있는 혁명적인 제도였습니다. 오죽하면 김일성이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 시절에 남한 간첩들이여! 데모하는 대신 고시 공부하라고 교시를 내렸겠습니까. 이 제도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무너뜨린 것은 매우 통탄할 일입니다. 이명박도 예외가 아닙니다. 쪽발이들이지요. 신분제 철폐에 앞장섰던 고시 제도를 근원에서 무너뜨리면 한국 사회의 발전은 요원합니다.

   

인드라가 삼성전자 이건희와 이재용에게 제안합니다.

   

하나,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SF환타지추리무협게임 장르 소설상을 만들어라

   

한국에서 오래도록 SF소설 시장, 좀 더 나아가 추리SF소설 시장, 장르 시장이 침체되어 있다. 허나, 이들을 살려야 한국 경제의 앞날을 보장할 수 있다. 로스차일드는 20세기 전반 SF 소설가들을 정책적으로 우대했다. 데이비드 록펠러 역시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시작한 일이 영화 '스타워즈'를 지원한 것이다. 제이 록펠러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오늘날 쏟아지는 각종 우주, 우주 여행 관련 뉴스들을 보라. 모두 제이 록펠러 지시인 게다.

   

한국에는 문창과, 국문과 학생들이 널려 있다. 또한 이들이 아니더라도 시나리오에 강점이 있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한국 드라마 제작 특성상 한국 시청자들은 제 2의 시나리오 작가가 된다. 이런 이들을 살려야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SF환타지추리무협게임 장르 소설상을 만들어라.

   

하고, 이들 중에 재능있는 자들을 삼성 직원으로 특채한 뒤, 자유로운 환경에서 소설을 쓸 수 있도록 하라.

   

둘, 장르소설을 주도하는 민간 인터넷 웹진들을 적극 지원하라

   

한국에는 문피아, 조아라 등 장르소설을 주도하는 민간 인터넷 기업/웹진들이 있다. 이들 기업/웹진이나 소속 작가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끔찍한 비판을 감수하면서 창작 활동에 여념이 없다. 인드라가 보기에, 오늘날 이들 활약은 신경숙이나 김훈, 황석영, 조정래, 고은과 같은 허접한 연넘들보다 백배 낫다. 사실 국유본이 요즘 한류붐을 일으키기 위해 한국문학을 전략적으로 크게 키우는데, 인드라가 부끄러울 지경이다. 국유본은 한국 문학에게 향후 백년간 절대로 노벨문학상 주면 안 된다. 수준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김훈이니 조정래이니, 신경숙이니 황석영, 고은 따위를 읽겠는가. 돈 주면 읽겠지만, 침팬지에게 쓰라고 해도 그만큼은 쓰겠다? 실력도 안 되는 자들을 언론플레이로 정권 바뀔 때마다 키우는 짓거리는 이제 너무 식상하다.

   

대신 국유본은 장르소설에 신경쓰면 좋겠다. 한국 정신이란 무엇이냐. 퓨전이며, 비빔밥이다. 해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르 소설에 한국 문화의 길이 있다고 본다.

   

해서, 이러한 한국 문학의 미래, 한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민간 인터넷 기업/웹진을 적극 키우는 것이 아이디어랩을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셋, 안목이 있는 경영 인재를 발굴하라

   

결국 안목이 중요한 것이다. 이 분야에 통찰력이 있는 자를 중심으로 한 핵심 부서를 만들어서 일을 추진해야 하고, 이건희와 이재용이 이 자가 속한 부서를 적극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하면, 자질 조건이 무엇인가. 이에 대해 스탠퍼드 대학 교수가 일곱 가지를 내놓은 적이 있는데, 인드라가 니미뽕이라고 간단 무시했다.

   

안목이다. 안목이 가장 중요하다. 보는 눈이다. 재능이 있는 자를 발굴하는 능력. 그것이 경영 인재다. 인드라가 볼 때, 안목이 깊다는 것은 매우 혁명적임을 시사한다. 혁명적인 눈을 가져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과 오버추어, 인터넷 권력 국유본론 2011

2011/08/23 16:5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835264

   

   

http://s02.flagcounter.com/more/pPLE

   

국제유태자본과 오버추어, 인터넷 권력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3

   

김종화 :

오버추어 광고 기법이 국유본과 관련이 있나요?

   

인드라 :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네이버와 다음의 광고 매출은 각각 1조1000억원과 3455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91%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광고 매출은 KBS와 MBC 광고 매출인 1조4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모건스탠리 대선 보고서에 의하면, 내년에는 대선이 있어서 포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국유본이 포털 권력을 조금 더 활용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이런 검색 광고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온 실체가 있으니 포털이 아니라 '오버추어'입니다. 포털 검색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네이버가 스폰서링크를 오버추어에서 자회사로 전면 교체함에 따라 '오버추어'가 전면 부상하였습니다.

   

하면, 오버추어란 누구이며, 오버추어 광고기법이란 무엇인가.

   

"한편 회사로서는 세계최대의 검색광고 대행업체로 1997년 9월 미국의 빌 그로스(Bill Gross)가 설립한 고투닷컴(GoTo.com)에 근원을 두고 있다. 1998년 6월 CPC방식의 Precision Match™를 개발하였으며, 이후 영국·독일·프랑스·에스파냐·이탈리아 등의 유럽과 일본·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진출하였고, 2003년 7월 14일 야후에 16억 3000만 달러에 인수되었다. 현재 15만 개 이상의 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시에 있다. 우리나라에는 2002년 9월에 오버추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진출하였다. 2004년 현재 다음·MSN·야후·네이트·하나포스·드림위즈·알타비스타 등의 인터넷포털사이트와 제휴하여 키워드광고를 서비스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5-18번지에 위치한다. 참고로 오버추어(overture)는 영어로 음악의 서곡(prelude)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제안(proposal)·소개(introduction) 등으로도 해석된다."

[출처] 오버추어광고 [overture advertising ] | 네이버 백과사전

   

오버추어는 빌 그로스의 고투닷컴에서 시작하여 2003년 야후로 넘어갔습니다.

   

하면, 빌 그로스는 누구인가요?

   

"아이디어를 황금으로 바꾸는 인터넷판 마이더스의 손

인터넷 인큐베이터 아이디어랩의 성공비결

  

2011년 04월 15일 (금) 09:02:08

유재수 원장

   

koredcom@hanmail.net

  

그의 손에 닿으면 아이디어가 황금이 된다. 황금의 손 마이더스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인터넷 사업의 최전선에서 마이더스의 전설을 쓰고 있는 '아이디어랩'(www.idealab.com)의 빌 글로스이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람이다. 다만 '전설적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인터넷 사업 인큐베이터이다.  사무공간이나 돈만 대주지 않고 사업운영도 함께 하는 독창적인 사업모델로 성공확률을 확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 한 오버추어, 피카사. 시티서치 등 대어(大魚)급 사업을 줄줄이 탄생시켰다. 

   

  

  

 아이디어랩 같은 인큐베이터가 꼭 필요한 나라는 어디일까? 사진=아이디어랩 홈페이지

  

설립자 빌 그로스(Bill Gross)는 아이디어가 많고 뭔가 '저질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소년시절에 그는 자신이 직접 만든 전자오락 게임과 캔디를 팔아서 용돈을 벌었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태양에너지 제품 관련 키트를 팔았다. 또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는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 로터스사에 팔기도 했다.

그리고 1991년에는 본격적으로 교육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놀리지 어드벤처'(Knowledge Adventure)를 시작해서 큰 성공을 거둔 후 'CUC International'에 1억 달러를 받고 팔았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이 인큐베이터 사업의 종자 자본이 되었다.

아이디어랩사에 종자 자본을 대는 사람들로는 그로스를 포함해서 캠팩 컴퓨터의 벤자민 로젠 회장, 영화감독 스티븐 스틸버그,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러스 등 쟁쟁한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 또 MIT 대학 정보사회학자 세리 터클 교수, 정보설계학의 대가인 리차드 우즈만, 혁신적인 광고기획자로 유명한 아서 아인시타인 등 후원자 그룹이 지원하고 있다.

빌 그로스가 아이디어랩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인터넷 인큐베이터 사업에 나선 것은 1996년 3월.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업체를 창업시켰다. 이 회사는 입주 업체에 제공하는 전문기술은 그래픽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경영지도 등 폭이 넓다. 이를 위해서 이 회사에는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 등 55명의 전문인력 집단이 구성되어 있다. 아이디어랩은 이들 업체에 5만~25만 달러의 종자 자본(Seed Capital)을 제공하고 주식지분의 49%를 차지한다.

   

  

  

사진=아이디어랩 홈페이지

  

아이디어랩의 미션은 선구적인 회사(Pioneering companies)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다. 회사를 성공시킨 다음에는 회사를 매각하거나 상장시켜 이익을 환수하는 것이 아이디어랩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가장 크게 성공한 업체의 하나인 '시티서치'CitySearch)는 도시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웹페이지를 광고를 유치해서 수익을 올리는이 회사는 1,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할 만큼 성장했다. 시티서치는 1988년 티켓마스터에 매각된 후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현재는 인터액티브그룹(IAC/InterActiveCorp)에 소속되어 있다.

1997년에 론칭한 '이토이즈'(eToys)는 장난감, 소프트웨어, 비디오게임 등을 취급하는 회사. 이커머스 시대 초창기에 온라인 소매시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회사는 1999년 주식공개를 했고, 후에 대형 장난감 판매회사인 '케이비 토이즈'(KB Toys)에 매각되었다.

1998년에 시작한 '고투닷컴'(GoTo.com)은 당시로서 혁신적인 PPC(Pay Per Click) 방식의 검색광고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1999년 주식공개를 했고, 2001년에는 회사이름을 '오버추어 서비스'(Overture Services)로 바꿨으며, 2003년에는 야후(Yahoo!)에 16억 달러에 매각되었다.

이밖에도 디지털 사진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결혼 관련 서비스인 '웨딩채널닷컴'(WeddingChannel.com), 전문가 지식 서비스 '앤서즈닷콤'(Answers.com) 등이 아이디어랩의 둥지에서 나왔다.

   

  

  

아이디어랩의 둥지에서 나온 독수리군단. 자료=아이디어랩 홈페이지

  

아이디어랩의 핵심적인 차별점은 벤처 캐피털 회사의 기능과 싱크 탱크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돈 걱정이나 사업운영을 위한 에너지 소비없이 사업 만들기에 전념할 수 있다. 아이디어와 미래로 향하는 꿈이 펄뜩거린다. 이 곳이 21세기 비즈니스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곳은 아닐까. "

http://www.chang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9

   

이 회사가 네오콘부시 시절에 성장하였고, 회사가 야후로 넘어간 것, 스티븐 스필버그가 투자한 것으로 볼 때, 인드라는 오버추어사를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계열로 추정합니다. 또한 네이버가 오버추어와 결별하였다는 것은 네이버가 뉴라이트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계열로 편입하였음을 의미한다 할 수 있습니다. 해서, 네이버가 집중 타격을 요즘 받고 있는 것이, 네이버가 이명박 산하로 들어갔기 때문이라거나 포털 절대 강자여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네이버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에서 뉴라이트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계열로 전향했기에 논란이다, 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뉴라이트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계열로 전향한 이후에도 네이버는 역시 국유본 끄나풀인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최시중을 우습게 여기는 듯 이명박 정부 비판에 앞장서왔습니다. 이런 네이버가 마치 이명박 정부의 시다바리인양 언론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인드라가 보기에는 네이버를 비판하는 그자들이 오히려 국유본 분파의 끄나풀이라고 봅니다~!

   

이 문제를 분명히 합니다.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노무현 정권 때 이미 확인한 사안입니다. 단적으로 일개 민간기업체에 불과한 신용평가사 한마디면 나라가 크게 흔들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가 이명박 정부를 두려워할까요? 아니면 신용평가사를 두려워할까요? 그렇지요. 신용평가사입니다. 또한 신용평가사와 신용평가사 배후에 있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은행이며, 이들과 연계한 헤지펀드요, 이들을 모두 총괄하는 국유본 글로벌 네트워크일 것입니다.

   

하면, 이때 국유본이 네이버를 폐기처분했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요. 어떨까요?

   

결별 시점에서의 야후 입장입니다.

   

"야후!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검색광고 플랫폼 중의 하나로서,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와 디지털 상품은 물론 검색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회사들과 계속해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갈 것"이라며, "이번 NHN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야후!는 네이버와의 잔존 계약 기간 동안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네이버 광고주들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비즈니스 방식에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이외의 광고주들은 다음, 네이트, 파란 등 양질의 트래픽과 고객중심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타 주요 검색 파트너들을 통해 야후!의 혁신적인 기술이 제공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발표는 로즈 짜오(Rose Tsou) 야후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한국의 일개 파트너와 계약 문제에 대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이 입장을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NHN이 오버추어에 얼마나 중요한 파트너였는지 보여줍니다.

   

하지만 야후의 이 같은 호기와는 달리 내년 이후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시장의 50%를 넘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비록 다음, 네이트, 야후, 파란 등 네이버 이외의 검색포털이 대부분 오버추어와 계약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네이버 점유율에 미치지 못합니다. 오버추어의 매출이 대부분 검색광고에서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큰 시련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국내 검색점유율 2위의 다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 오버추어와 파트너로 남아있을까요? 다음도 1~2년 전부터 자체 광고 역량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자체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15%에 달합니다. 오버추어 비중은 55%입니다. 아직은 다음이 오버추어에 많이 의지하고 있지만, 자체 광고를 늘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올 4월부터 4단에 있던 자체광고를 2단 프리미엄링크로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야후-구글이 네이버와의 결별을 매우 안타깝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버림을 당한 건 네이버가 아니라 오버추어-야후-구글인 셈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 경제를 주도해나가는 뉴라이트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세력의 힘인 것입니다. 그 힘은 신용평가사와 모건스탠리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판만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긍정적인 면을 검토해야 합니다.

   

빌 그로스란 인물 이력을 봅시다. 딱 들어오지 않습니까. 선천적으로 부자가 될 사람입니다. 천성입니다. 상인 기질이라고 하지요. 정주영이나 김우중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이런 이들은 결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검색광고 시장은 국내 상위 4개 포털을 제휴 네트워크로 확보한 오버추어가 주도했습니다.  하면, 오버추어가 뭐길래 이토록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핵심은 클릭당 과금입니다.

   

CPC(클릭당 과금, Cost Per Click) 방식은 오버추어가 국제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검색 광고 상품으로 노출과 상관없이 실제로 광고를 클릭했을 때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산정합니다. 검색 광고는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원하는 키워드로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에만 광고를 내보임으로써 잠재적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광고를 내보이는 타겟화된 광고기법입니다.

   

뭔 말인가요. 검색이란 겉보기와 달리 뉴스를 소비하는 소비자 중심이 아니라 뉴스를 생산하는 생산자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검색이란 우리 자유 의지로 하는 것같지만, 그렇지 않고, 국유본이 파놓은 함정대로 우리가 검색해서 세뇌당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피자 주문을 한다고 합시다. 해서, 포털에서 피자 주문으로 검색한다면 자료들이 주루륵 뜹니다. 이때, 당신은 그중 하나를 택할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허나, 여기서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순위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맨위의 것을 보고 맙니다. 신중한 사람일수록 아래로 읽기 마련이며, 인드라처럼 매우 독특한 사람은 관련 게시물을 최소 오십개 정도 읽어야 안심입니다. 예서, 비율적으로 61 : 17 : 17 : 4 : 1 : 0.1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 하나에서 다섯개 정도를 읽으면 여러분 상당수는 정보 획득에 만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오버추어 광고 기법 특징이 있습니다.

   

검색 최상위와 차상위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습니다. 대개 소비자들은 맨 위 검색물만 보는 경향이 큽니다. 인지도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하여, 경쟁 사이트가 이미 원하는 키워드로 광고를 하고 있다면 그 가격에 20원 단위로 높게 써넣으면 자신의 광고가 경쟁사보다 위에 올라갑니다. 이 방식은 필연적으로 광고주들끼리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도록 만들어 광고비 부담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원해서 상위 검색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위 검색이 이루어지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가령, 쪽발 돼중이나 쪽발 놈현으로 검색하면 비판 글 찾아보기 힘든 것이 바로 국유본이 원하는 바입니다. 왜?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 쪽발 민주당을 정상적으로 비판하면, 국유본이 원하는 한나라당-쪽발 민주당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쪽발 민주당을 악마에서 천사로 끝없이 묘사하지 않으면, 한국인에게 가한 세뇌가 풀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한국 프레임이 없고, 미국 프레임만 있는 엘에이 시민들이기에 지지율이 한나라당 60%대, 쪽발 민주당 10%대인 것입니다. 만일 투표 자격이 있는 이들만 여론조사했다면 한나라당 80%, 쪽발 민주당 5%일 것입니다.

   

해서, 이런 국유본의 잘못된 전략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국유본과 협상하여 한반도 이익에 합치하는 방향으로 돌려놓을 것입니다. 약속드립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지금은 과감히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쪽발 민주당을 후쿠시마 원전으로 보내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검색 조작이 포털이 아닌 국유본에게 있다고 보는 건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검색 조작을 포털에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분명 탈이 날 것을 왜 하겠습니까. 물론 초창기에는 다음 아고라처럼 국유본이 노골적으로 포털을 이용했다고 봅니다. 문국현이 지지율 50%가 넘는다고 개뻥을 친 주체는 국유본이었고, 미네르바를 탄생시킨 것도 국유본이었지요. 허나, 한탕 제대로 친 다음에는 많은 시민들이 깨달은 것입니다. 문국현 실제 지지율이 5%에 불과했고, 미네르바를 포장하여 만든 주역이 포털이라는 것을 말이지요. 해서, 그후로 시민들이 포털을 불신하게 된 것입니다. 가령 뉴스에 댓글 올리는 이들은 전체 사용자의 1%도 안 된다든가 알바가 있다든가 하는 것이 예이지요. 사정이 이러하니 국유본은 포털 대신 다른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는 전기 신자유주의에서 후기 신자유주의로 넘어가는 데서 투자은행과 헤지펀드 역할이 바뀌듯이 검색에서도 변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종화 :

그렇다면 투자은행이 포털이라면, 헤지펀드에 상당하는 역할을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로군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헤지펀드 역할을 하는 해적, 해커들이 국유본이 관리하기가 훨씬 용이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어도 해적, 해커들 책임으로 몰면 그만이니까요.

   

해서, 인드라가 볼 때, 오늘날 검색 상위 설정이나 많이 읽는 뉴스, 실시간 검색어 순위 등에는 네이버 등 포털이 거의 개입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배후가 드러나지 않는 해적, 해커들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검색 조작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령 자기네들이 순위 조작을 해놓고 네이버, 다음에게 순위 조작을 했다고 하는 식이 전형적인 국유본 방식이라고 봅니다. 시민들은 이런 과정을 잘 모르기에 그저 포털에만 비난을 퍼붓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인드라가 포털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어차피 포털 역시 주가 관리 측면이나 사업 관리 측면에서 이명박 정부를 무시해도 국유본 권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기에 국유본이 허락하는 만큼 생명을 유지하니까요. 예서, 인드라가 중시하는 건 책임 소재인 것입니다.

   

이처럼 국유본은 완전 범죄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서도 언제든 이 책임을 정부, 포털, 개인에게 혐의를 떠넘길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마저 묻겠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분석합니다. 최근 다음과 네이트가 선생님 비난에서 선생님 존중으로 노선을 변경했지만, 그보다 네이버가 선생님 글을 매우 중시한다는 면에서 국유본 분파 중에 선생님을 중시하는 노선이 뉴라이트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파벌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인드라 :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지요. 인기는 수증기와 같습니다. 거기에 연연하면 곤란합니다. 과거 네이버는 인드라 블로그 어떤 글도 검색을 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 초반에 검색을 가능하게 할 뿐더러 검색 상위에 배치하였습니다. 하고, 다음 경우 인드라더러 국정원 간첩이니 뭐니 하는 글을 검색 상위에 배치시켰다가 근래에는 인드라 글을 상위에 올리곤 합니다. 반면 구글은 고의적으로 일을 꾸며 카페에 분란을 일으킨 뒤 인드라를 비난했던 글을 최상위에 링크시킵니다. 이는 모두 국유본의 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여기에 일희일비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또한 네이버가 인드라 글을 검색 상위로 올린다고 해도, 이것은 인드라가 말한 대로 네이버의 의도가 아닌 해커를 이용한 국유본의 의도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같은 인드라 글이더라도 실시간으로 어떤 글은 상위권에 어떤 글은 최하단으로 검색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는 최소한 한 명 이상이 인드라 블로그에서 상주하며 인드라 모든 글을 모니터링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끝으로 인드라가 말씀드립니다.

   

실시간 검색 순위라든가 싱글 여성이 좋아하는 검색 순위라든가 많이 읽은 글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모두 실제로 사용자들이 검색한 결과가 아닌 국유본이 원하는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네티즌이 정작 읽어야 할 글들을 읽을 수 없고, 별로 읽지 않아도 될, 문재인이 똥쌌다라든가 손학규가 븅신질했다 라는 뉴스가 늘 검색상위에 오른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는 해외뉴스로 갈수록 더 노골적입니다. 해외뉴스는 철저하게 국유본에게 통제받는 뉴스입니다. 그나마 국내뉴스가 상대적으로 자율성을 조금 확보하고 있는데요. 그 자율성이라는 것조차 이명박을 더 많이 까느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국유본 전략이 지금 이명박을 씹어라, 이것이거든요. 이 국유본 지시는 친일 조중동조차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친일 조중동도 망하니까요. 쪽발언론인 한경오프엠이야 찌라시이고, 나라 팔아먹고도 독립운동했다고 뻥치는 쪽발이 색희들이니까.

   

   

이장감도 못 되는 대통령 찬양 국유본 지시라도 너무 심하다 국유본론 2011

2011/08/20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539682

   

   

   

이장감도 못 되는 대통령 찬양 국유본 지시라도 너무 심하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20

   

   

김종화 :

선생님. 최근 쪽발 놈현이 독도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하여 쪽발이 한경오프엠 언론들이 날뛰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드라 :

물론 븅쉰 지랄이지요. 일단 국유본이 문서를 조작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하겠지만요. 쪽발 언론이 이런 좋은 호재가 있으면 쪽발 놈현 대통령 시절에 이슈화시켰겠지요. 쪽발 놈현이 똥싸는 것까지 찬미하는 색희들이잖아요. 헌데, 지금에 와서야 그리 한다는 건 뭔가 석연찮은 것이지요. 조작인지 아닌지부터 따져야 합니다. 이 색희들은 자나 깨나 하는 게 조작질이거든요.

   

또한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대통령이 그래서는 안 되죠. 하여간 쪽발 놈현이나 영삼이나 이 색희들은 대통령 자질이 없어요. 이장감도 못 되는 자들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같은 쪽발 돼중이어도 쪽발 돼중이나 이명박이 품위 면에서는 낫다고 봅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대통령은 뒷통수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노태우를 빼고서는 박정희, 쪽발 돼중, 이명박이 상대적으로 앞통수 대통령보다 낫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쪽발이왕이 독도 문제 언급합니까. 총리도 어지간해서는 잘 언급하지 않죠. 맨날 일본 장관들이나 국회의원들이 하는 것이 독도 수작인 것입니다.  

   

이걸 조직론으로 보면요. 우두머리는 폼을 잡아야 하는 겁니다. 대신 이인자가 총대를 메는 것이죠. 그래야 조직이 굴러갑니다. 반면 이인자가 폼을 잡고 우두머리가 총대를 메면? 우두머리가 왕따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직 제대로 굴러가나요? 대표적인 예가 유방과 항우의 싸움인 게죠.

   

한마디로 쪽발 놈현은 이장감도 못 되는, 나라 망치는 넘이었어요. 국유본이 어떻게 이런 넘을 대통령을 시킬 생각을 했는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국인이면 경각심을 지녀야 해요. 다시 한 번 쪽발 놈현 같은 넘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날이 한국이 망하는 날이라는 걸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런 독도 문제는 말이죠. 이인자인 이재오가 나서면 되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재오가 강경하게 나서고, 국유본 빽믿고 설치는 쪽발 정두언 같은 애가 이재오 비판하고 딱 이러면 그림인 수준인 겁니다.

   

한국에서 조선왕조나 고려왕조가 부활한다면 모를까. 그 이전까지는 한국 대통령과 쪽발이 왕은 동격입니다. 한국 대통령이 함부로 처신하면 곤란합니다. 쪽발 놈현 같은 색희가 나라 망신시키는 셈이지요.

   

김종화 :

왕재산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드라 :

국유본의 조작이라고 현재까지 보고 있습니다. 배경은 캐병쉰색희 송영길 구출하기에 있다고 봅니다.

   

아는 분은 알겠지만, 인드라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단체장 중 하나 정도는 민주노동당에 줘라, 하고 국유본에게 요구했잖아요. 그중 하나를 노골적으로 인천이다, 라고 꼭 찍었잖아요. 헌데, 국유본이 인천 구청장 둘을 민주노동당에게 주면서 이 정도면 안 되겠니? 하고 타협을 했던 것이잖아요.

   

해서, 거창하게 나온 것이 연합공천을 통한 지방연립정부론인데요. 알고 보면, 인드라 요구에 대한 국유본 응답이 핵심입니다. 쩝!

   

예서, 인드라가 민주노동당 내 분파인 인천연대를 많이 칭찬했잖아요. 역사적으로 인천 지역이 민중운동이 제법 괜찮은 편이고, 인천연대도 꼴주사파라기 보다는 꼴주사파를 탈색한 민족해방파(소설 녹슬은 해방구 정도되는 노선)이면서도 시민운동과도 잘 연계하는 유연한 조직이라고 평가했잖아요.

   

바로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국유본이 민주노동당 구청장을 탄생시키자마자 민주노동당 구청장들을 매우 못 살게 굴더군요. 인천연대로서는 수도권 자치단체장을 탄생시켜서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초장부터 기를 죽이니, 억하심정을 지니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해서, 국유본 똘마니 송영길 이 잡넘을 씹기 시작한 것입니다.

   

   

http://www.ispp.or.kr/

   

   

인천연대 측도 허물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허나, 그 이전에 국유본이 송영길을 당선시킨 배경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송영길을 통해 386을 팔아먹으면서 영리병원을 비롯한 신자유주의 송도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러자면, 인천연대에게 당근과 채찍을 초장부터 주었던 것이구요.

   

예서, 쪽발 광주 출신 쪽발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 잡넘 송영길에 대한 인드라 블로그 평가를 잠시 볼까요?

   

   

   

   

영길이 이 색희, 정세균 똘마니답게 친일 조선일보 90주년에 노회찬, 정세균, 정동영 이런 쪽바리 색희들과 같이 참석했군요~!

   

하고, 말이죠. 연세대 총학생회장. 이런 데에 뻑가면 안 됩니다.

   

인드라가 팔십년대 운동권에서 총학생회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냉혹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총학생회장은 얼굴마담이었습니다. 골빈 넘들 중에 얼굴이 반반한 넘이나 말 잘 듣는 넘, 표가 나올만한 넘을 얼굴마담 시켰어요. 인드라가 팔십년대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세 명 알아요. 선배, 동기, 후배 이런 데요. 다 같아요. 실세가 아니라는 것이죠. 하면, 실세는 누구냐. 윗선과 연락이 되는 자가 실세였습니다. 그 직위가 정책위원장이든, 투쟁위원장이든, 직위가 없든 상관이 없었어요. 물론 이런 양상은 구십년대 한총련이 뜨면서 이인영 때부터 한총련 의장님을 히틀러처럼 모시기 운동 이후로 달라지긴 합니다만^^! 하여간 이런 이유로 팔십년대 총학생회장 출신 넘들은 칠십년대 총학생회장 넘들처럼 뭔가 하여간 뭔가 믿기에는 석연찮은 아해들이었어요. 해서, 영길이도 예외일 수는 없겠지요. 이름도 영길이 하니까 상당히 재수가 없죠^^! 그래요. 재수가 없어요. 이 땅의 영길이라는 이름 달고 있는 넘들은 이상하게 재수가 없다니까요~!

   

하면, 누군가는 말할 겁니다. 과거형 아니냐. 쪽발꼴통민주당이니 만큼 송영길도 계보정치에 충실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 하지만 이제는 다르지 않느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소리죠~! 왈왈.

   

요즘 친일 조선일보가 얼마나 송영길을 잘 빨아주고 있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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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

민주당인천 송도와 제주 등 경제자유구역에 영리병원(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을 시범유치하는 데 결사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인 송영길 인천시장의 입장은 다르다. 송 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를 파괴하고 영리병원으로 가는 전초라면 나도 100% 반대지만 차단벽을 세운 뒤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외국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수입을 늘릴 수 있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실험을 해 보자는 것이다. 인천 송도와 제주도만 향후 10년간 운영해보고 의료보험을 교란하면 폐쇄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송 시장의 입장은 영리병원 시범도입을 추진하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 입장과 다르지 않다. 일본의 다이와증권캐피털마켓(60%)과 삼성증권·삼성물산·KT&G 등 국내기업(40%)들은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도 영리병원에 6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야당 반대로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하지 못해 진척이 없는 상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5/2011081501458.html

   

쪽발민주당이 FTA 사안처럼 모든 사안이 표리부동하다는 건 이제 상식인데, 새삼스럽게 친일 조선이 꼭 짚어서 이야기합니다. 그것도 하필이면 송영길을 맨 처음 언급을 합니다.

   

이에 대한 인천연대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인천연대 "송영길 시장 낙하산 인사" 비난 수위 높여

   

실제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1일 '민선5기 인천지방자치 1년 평가토론회'에서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에 대한 송영길 인천시장의 공적을 인정하면서도 시민사회 단체와의 소통문제와 최근 논란이 된 '낙하산 인사'를 비난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송 시장의 당선을 도운 시민단체가 등을 돌린 것이다.

   

장금석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 사무처장은 "송 시장이 인천만조력발전소와 숭의구장 대형마트 입점, 송도 영리병원, 인사청문회 도입 등 굵직한 공약에 대처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며 "재정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공사와 공단 등에 측근인사를 기용하는 것은 즉시 시정돼야 한다"고 했다. 

   

신규철 사회복지보건연대 사무처장도 "송 시장은 홈플러스 입점에서 비서민적 태도를 보이고 송도 영리병원 추진으로 정치철학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조례에 시민사회단체 참여를 배제한 것에서도 송 시장의 일방적 시정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연대는 4일 송 시장 취임 후 이른바 낙하산으로 임용된 시·산하기관·공기업 명단을 실명으로 발표했다. 인천연대 관계자는 "송 시장은 현재 시정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지 않고 성과위주의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는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년간 인사는 해당직무의 전문성과 적법한 절차, 성과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며 "부당한 절차, 부족한 자격과 능력, 성과를 훼손시키는 인사를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이처럼 인천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갈등을 겪는데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구성된 공동지방정부인 시정참여정책위원회가 유명무실해졌기 때문이다. 시는 88개 정책 연합에 뜻을 모았고 야권연대에 참여했던 정당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모아 위원회를 꾸려 운영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현재 갈등은 시민단체가 시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런 경우는 인천시 외에도 많다"고 전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안양시는 공동지방정부인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할 때 선거캠프 출신, 외부지역 인사 등을 포함해 적절성 논란이 일었다. 고양시도 시정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두 차례 낙마했다. 성남시의 경우 한나라당이 다수인 시의회가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자문기관을 설치·운영하는 조례를 부결시켰다.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는 "공동지방정부의 핵심은 개방성과 결정권한, 투명성이지만 현재 기구는 주민 참여가 제한되는 폐쇄적인 구조"라며 "공동지방정부가 실패하면 시민단체도 책임을 면키 어렵기 때문에 시민단체는 지역주민이 제기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시정·의정을 감시하고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공동지방정부 내홍 '붕괴 위기'

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0715003474&cid=6101100000000

   

바로 이런 문제에서 왕재산 사건이 터졌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어요.

   

국유본과 놈정일은 한국에서 인천연대와 같은 건강한 민족해방세력이 대안세력, 집권세력이 되는 것을 아직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연대가 집권세력이 된다면 국유본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비용 부담을 해야 하고, 놈정일은 지금도 명분없이 북쪽 지역을 강점하고 있지만, 만일 인천연대 정권이 선다면 이는 놈정일의 마지막 남은 구라를 없애는 것이므로 국유본과 놈정일은 인천연대의 조직력 확장을 적극 막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국유본은 인천 송도에서의 영리병원 사업처럼, 또한 추후 벌어지는 연평도 카지노 사업 등을 은밀하게 추진하려면, 약점 많은 캐병쉰색희 송영길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허나, 인천연대와 같은 데서 지속적인 비판을 받는다면 사업에 차질이 있는 것입니다. 인천연대 숨통을 죄어야 합니다. 해서, 뜬금없이 왕재산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구청장들이 단지 만났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볼 때는, 이 사건이 일심회 사건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국유본이 민주노동당이 말을 잘 안 들으니까 일심회를 이용해서 정말 캐병쉰색희들을 동원해서 민주노동당을 분열시켰습니다.  인드라가 볼 때, 국유본은 꼴주사파를 건들이지 않았습니다. 유용하니까. 반면 국유본 말을 잘 듣는 꼴주사파 통제를 벗어나는 조직에 대해서는 가끔씩 간첩 사건을 일으켜서 철저하게 주사파 색깔을 입히곤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탈 조직더러 주적이 누구냐를 되묻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눈뜨고 당하는 놀음에 그간 운동권에서는 딱히 대응방안이 없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있습니다. 국유본론이 대안입니다.

   

해서, 요즘 인드라가 베트남에 관심을 기울이니 국유본이 만든 개쇼에 쪽발이 언론처럼 흥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종화 :

선생님. 선생님은 서울시민이면서도 무상급식 투표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궁금하네요. 왜 침묵인지요?

   

인드라 :

국유본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사안을 따지면 무상급식이 과연 초중고 교육 일순위인가, 무상급식을 위해 여타 다른 교육예산을 삭감해도 좋은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빈부 차별이라는 문제도 학생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가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는 법안이 통과한다면 하등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사실 인드라로서는 당연 부유층 자식까지 처먹는 무상급식 반대일 것입니다.

   

허나, 사정이 복잡합니다.

   

통큰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오세훈이 이번 무상급식안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일단 투표율이 투표함을 열 만큼 되어야 하는 것이 최소 조건이겠지요. 그 다음은 투효함을 열었을 때, 오세훈 표가 다수여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이런 이유로 쪽발민주당은 물론 같은 한나라당이라도 이견이 있습니다.

   

하면, 이것이 전부일까요.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오세훈이 승리했다고 합시다. 친일 조중동부터 기사 제목이 이럴 겁니다.

   

- 이겼으나 사실상 진 승부. 오세훈 간신히 서울시장직 유지

   

물론 일면톱으로 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이겼으니까. 오세훈이 져야 일면톱으로 하는 것이 국유본 지시를 받은 친일 조중동의 암묵적 편집 방침이거든요. 가령 국유본에 알아서 기는 친일 조중동은 대통령 선거 전까지는 이명박 찬사를 아끼지 않았지만, 집권 후에는 이명박 비판만 하거든요. 이명박에게 좋은 기사라도 실어주는 법이 없어요.

   

만일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면 오세훈은 차기는 물론 차차기에도 유력한 대선주자가 되기에는 힘들 것입니다.

   

반면 오세훈이 패배하는 것입니다. 친일 조중동부터 기사 제목이 이럴 것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직 걸지 않았지만, 사퇴 고려해야

   

이리 해서, 오세훈은 깊이 고민하다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충격적으로 서울시장 사퇴를 선언합니다.

   

이는 새옹지마 효과를 낳아 오세훈법에 이은 오세훈 결단으로 인터넷 검색순위에 오릅니다, 비록 국유본 조작이라 하더라도.

   

하고, 오세훈은 이명박처럼, 김대중처럼, 김두관처럼 정치낭인으로 해외로 유학합니다.

   

물론 오세훈이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스탠퍼드대학입니다. 해서, 대통령학을 공부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태풍의 핵으로 등장합니다.

   

- 복지 포퓰리즘에서 맞선 투사, 컴백하다

   

- 복지 포퓰리즘으로 병든 나라, 닥터 오세훈이 치유한다?

   

- 한국병, 오세훈 처방으로 확실히 해결합니다~!

   

 이것이 보다 차차기 대통령다운 정치 이력이 아니겠습니까.

   

정치 이력이란 순탄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하여간 두고 보아야지요.

   

이를 잘 알고 있는 것인지 쪽발 민주당 구호가 너무 한심하거든요.

   

편가르는 나쁜 투표?

   

투표란 편을 가르는 것입니다.

   

모든 투표가 나쁘다는 것인지?

   

계급투표. 진보좌파라면 당연 부자/빈자 편을 갈라야 합니다.

   

거부?

   

그간 쪽발 민주당이 내세운 게 투표하면 민주시민이 아니었나요~!

   

이런 말도 안 되는 구호를 내세운 걸 보면 국유본 지시를 받았다고 보고요.

   

오세훈이 지나치게 성공하는 것을 국유본이 원하지 앟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김종화 :

혹 차기 대통령에 정몽준이?

   

인드라 :

트로이카잖아요. 박근혜, 김문수, 오세훈이었어요. 헌데, 지금 오세훈은 역설적으로 꽃놀이패중이거든요. 해서, 신트로이카를 재편하다 보니 정몽준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세계혁명의 징후를 읽는다 국유본론 2011

2011/08/15 02: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061510

   

   

   

이스라엘에서 세계혁명의 징후를 읽는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15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스라엘에서 들리는 시위 소식부터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싶습니다. 이스라엘이 한때 삼십만 명이 참여하는 전후 최대의 시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유태인이 세계 혼란의 주역이라는 음모론자들이 당황하는 데에 비해 선생님은 이 사태에 잘 말씀해주실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인드라 :

안녕하세요. 인월리를 읽지 않은 분은 다음 글을 읽으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754302

   

전 세계에서 인드라 만큼 현대 이스라엘 정치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 이는 드물지 않나 생각합니다.

   

간단히 요약합니다.

   

리쿠르당은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정당입니다.

카디마당은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정당입니다.

노동당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정당입니다.

   

이스라엘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세력이 건국한 나라입니다. 해서, 노동당은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을 세계 최초로 승인하는 등의 중도좌파 정책으로 오랜 기간 독재를 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물러나기 전까지.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이 넘어간 1973년부터 이스라엘 정치가 혼돈에 빠집니다. 이 혼란은 1990년초까지 이어졌다가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이후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리쿠르당이 집권합니다.

   

이 리쿠르당에서 카디마당이 분열하고 나옵니다. 내건 명분은 다른 가치를 공유하되 리쿠르당과 달리 가자 지구에서 철군하여 점령 비용을 줄여 사회복지에 투자하자는 것입니다. 허나, 이것은 명분이고, 배후는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입니다.

   

해서, 이번 시위는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집단에서  로스차일드 네오콘부시 빌더버그 집단의 협조를 받아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집단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김종화 :

이번 시위 원인과 배경에 대해 선생님 주장까지 세 가지로 볼 수 있겠네요.

   

   

하나는 고물가가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중동 민주화든, 유럽 시위이든, 그 원인에는 고물가와 생활고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경제난은 표면상의 이유이고 문제의 핵심은 성(聖)과 속(俗)의 힘겨루기라는 분석입니다.

   

"일루즈 교수는 이스라엘의 물가가 높긴 하지만 서민들이 경제난에 허덕이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텔아비브의 물가는 24위로 서울(19위)보다 낮다. 이스라엘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3만달러에 가깝고 경제성장률 4.5%, 실업률은 5.8%로 양호한 편이다. 문제는 가용 노동력의 57%가 나머지 43%를 먹여 살리는 '기형적' 사회구조에 있다는 게 일루즈 교수의 진단이다. 일을 하지 않는 노동인구는 오로지 기도와 신앙생활만으로 살아가는 이른바 '정통파' 유대인들이다. 정통파는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며 이들 중 다수는 납세·병역 같은 기본 의무마저 거부한 채 연금을 받아 생활한다. '모든 유대인이 핍박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땅'이라는 건국 이념에 따라 정부는 정통파를 내쫓을 수도, 탄압할 수도 없다. 애초에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한 정당성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일루즈 교수는 "대부분 평범한 중산층 출신인 시위대는 이 점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병역법에 따라 이스라엘의 남성은 3년, 여성은 2년씩 군에서 복무하고 소득의 평균 30%를 세금으로 낸다. 그러나 정통파 유대인은 자신들만의 폐쇄된 커뮤니티에 기거하며 '세속 국가'의 의무 이행을 거부한다. 율법에 따라 자식도 많이 낳고 연금으로 주당 900셰켈(약 27만원)을 받는다. 약 60만명에 이르는 초정통파 '하레딤' 유대인은 아예 "세속국가 이스라엘을 해체하라"고 외치기도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15777647

   

세번째는 인드라 선생님의 국유본 분파 투쟁이라는 분석입니다. 여기에는 선생님의 독특한 유태인 분류법을 곁들어 설명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966544

   

인드라 :

잘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이스라엘 시위는 중동 아랍 시위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시위입니다.

   

유사한 면은 종교와 일상 생활이 매우 밀접한 중동인의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중동에서는 아무리 길어야 고작 백여 년 정도밖에 안 된 국가의 권위보다는 수천 년 이어진 종교의 권위가 영향력이 큽니다. 해서, 이들 지역 만큼은 '국가를 넘어서'라는 과제보다 오히려 여전히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과제에 놓여 있습니다. 그 극단적인 예가 이라크입니다. 해서, 현상적으로 '국가를 넘어서'라는 목표로 나아가는 듯하지만, 그 착시 현상을 제거하면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란 종교간 갈등과 투쟁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공통적인 것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집단에 대한 공세라는 것입니다.

   

다른 면은 다른 중동 국가와 달리 이스라엘인들이 정치적으로 성숙했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 그 어느 민족보다 가장 '민족적'이어서 다른 민족들의 민족주의를 의미없고 허망하게 만드는 이스라엘의 세 분파가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기에 이 문제가 다른 중동국가와 달리 파국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라 타협이라는 정치적 수완을 발휘할 것이란 점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왜 이스라엘에서 삼십만 명 시위를 하였는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1. 사이코패스여서 남들 쌩고생하는 걸 보는 게 유일한 낙이어서.

2. 애색희들 좆이 고자여서 돈이 유일한 쾌락이기에.

3. 본디 악마색희들이어서 신의 기획에 따라 적당히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

4.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지만 이를 은폐시키기 위해 국유본이 작전중

   

- 안녕하세요. 광주에 무등애입니다. 혹시 이번 폭락장의 원인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에 따른 국유본의 세력다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는지, 아닌지는 폭락장이 마무리되면 알수 있겠지요. 동양사주를 서양에 대입하기는 뭐하지만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주(1915년 7월 15일생) 丁未日柱에 10대운(92세부터 101세까지)이 癸水大運이므로 丁火인 불이 癸水의 물을 만나 꺼지므로 사망으로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철에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을 2013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729331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입니다. 중국 최초 재통일 제국 황제였던 진시황제가 죽었을 때 진은 황제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로마제국도 카이사르 죽음을 즉각적으로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수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의 전략적 공세입니다. 현재 동유럽, 서유럽,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집단의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집단에 대한 공세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예외일 수는 없겠습니다.

   

셋, 중동 질서의 재편입니다. 리비아와 이집트, 시리아와 예멘. 여기에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 해방과 팔레스타인 국가 탄생이 일어납니다. 예까지,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 기획일지라도 바뀐 시리아, 이집트, 예멘, 리비아 권력에 대응한 이스라엘 권력을 누가 쥐는 것이 국유본 입장에서 합리적일까 하는 것입니다.

   

허나, 분석은 분석이면서 혁명입니다. 세상을 읽는다는 것이 혁명적이려면?

   

시나리오를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도외시했던 가장 사적인 '사연들'을 공론화하는 것입니다.  

   

절충은 무엇이겠습니까.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군대도 가고 세금도 내면 되지 않느냐, 혹은 여기 저기서 좋은 것만 취합합니다.

   

예서, 더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만 몽땅 나열해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포퓰리즘 비판의 정수입니다. 반대로 나쁜 것만 모두 따져서는 문제 해소가 역시 어렵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는 실천론적 비판의 핵심입니다.

   

빈부 격차에 시달리는 이스라엘. 성과 속이 분열한 이스라엘. 국유본이 지배하는 이스라엘.

   

이를 하나로 말할 수 있을까요.

   

말할 수 있다.

말할 수 있다.

말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 세계혁명의 징후를 읽는다.

   

국유본, 너놈이 부러웠다하고 조용히 뒈지자 국유본론 2011

2011/08/11 04: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729331

   

   

   

국유본, 너놈이 부러웠다하고 조용히 뒈지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11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1년 8월 11일 주가 전망은 어떨까요?

   

인드라 :

   

악재와 호재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악재는 전일 상승에도 불구하고 오늘 다우지수, s&p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단지 위안을 삼을 만한 것이란 전일 상승분을 모두 까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전일 외인의 프로그램 매도 폭탄에 반등다운 반등을 못한 한국 증시는 강보합까지는 아니겠지만, 약보합, 혹은 떡보합이구나 하고 산술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나, 한국 시장이 왜 중요합니까. 세계 최대의 옵션시장으로 한국 시장 때문에 미국 선물이 눈치를 볼 정도로 큰 시장입니다. 해서, 이번 뉴욕시장 동향은 아무래도 한국 선물옵션 시장을 위한 떡밥으로 보이기에 한국시장이 디커플링을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나, 여전히 대세 하락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외에 악재가 없군요. 허나, 이것이 다른 모든 것들을 합친 것보다 강력하지요. 지금은 뉴욕증시랑 악재엔 커플링, 호재엔 디커플링이 되는 전형적인 약세장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호재보다 악재를 중시해야 합니다. 호재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약세장은 호재를 무시합니다. 반면 강세장은 아무리 악재가 나와도 악재를 무시하는 장이지요.

   

뉴욕 증시가 내린 이유가 프랑스 신용 강등설인데 3개 신평사 모두가 트리블 에이를 지켰습니다. 그럼에도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은 세 가지 이유로 보입니다.

   

하나는 미국 국채 런칭을 위한 쇼. 다른 하나는 세계 최대 시장 한국 선물옵션 시장을 위한 쇼. 마지막으로 원자재 펀드를 위한 쇼. 텍사스 유가와 두바이유와의 차이가 배럴당 이십달러 차이입니다. 이는 한마디로 사기죠. 니미럴, 골드만삭스 창고에 얼마나 석유를 넣고 지랄하는 것인지. 하여간 유가가 고유가여야 리비아 반군도 지원하는 등 중동 민주화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겠지요.

   

그럼 영국 훌리건 폭동을 위한 자금 지원이나 한국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 자금 지원은 어느 자금으로?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로서는 CIA가 자금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뭐.

   

허나, 이보다 더 큰 이유는 이유가 없다는 것. 여전히 이유가 없습니다.

   

국유본 색희들이 지금 폭락시키는 데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3차 양적완화하면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정말 그럴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이 국유본 색희들이 지금 이유도 없이 개폭락시키고 있어요. 개폭락한 다음에 전문가들이 거기에 뭔가 이유를 달 겠지요. 허나, 그것은 블랙스완 저자가 비판한 바 있습니다. 결국 이유가 없는 겁니다. 어느 날, 간악한 국유본 십색희들이 주가를 폭락시킨 겁니다.

   

예서, 답을 찾아봅시다.

   

왜?

   

1. 사이코패스여서 남들 쌩고생하는 걸 보는 게 유일한 낙이어서.

2. 애색희들 좆이 고자여서 돈이 유일한 쾌락이기에.

3. 본디 악마색희들이어서 신의 기획에 따라 적당히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

4.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지만 이를 은폐시키기 위해 국유본이 작전중

   

- 안녕하세요. 광주에 무등애입니다. 혹시 이번 폭락장의 원인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에 따른 국유본의 세력다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는지, 아닌지는 폭락장이 마무리되면 알수 있겠지요. 동양사주를 서양에 대입하기는 뭐하지만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주(1915년 7월 15일생) 丁未日柱에 10대운(92세부터 101세까지)이 癸水大運이므로 丁火인 불이 癸水의 물을 만나 꺼지므로 사망으로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철에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을 2013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환율 시장, 역외환 시장을 봅니다.

   

현재까지 별 변동이 없군요.

   

채권 시장을 볼까요?

   

'한국 국채는 안전자산'… 주식 판 외국인들 채권 쓸어담아<세계일보>

입력 2011.08.10 (수) 19:03, 수정 2011.08.11 (목) 01:32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무풍지대'였다. 주식시장은 외국인수조원을 빼내 가 지수가 속절없이 추락했다. 하지만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한국 채권 순매수 규모는 1조1800억원에 달했다. 지표물인 3년 만기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을 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8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7200억원을 순매수했고 9일에는 20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주식시장에서는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3조원을 빼내갔고, 코스피는 무려 18.41% 급락했다. 낙폭은 370.91포인트에 달했다.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거론되는 상황에서도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채권을 매수해 채권시장은 유례없는 강세 흐름을 보인 것이다.

1일 연 3.90%였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일 3.60%로 30bp(1bp=0.01%P) 급락했고 9일 3.57%로 떨어졌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4.05%에서 3.81%로 24bp 내렸고 장기물인 10년물과 20년물 국고채 금리도 각각 18bp와 21bp 떨어졌다.

외국인의 채권 매수는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외화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2008년 상황과 비교해 현재 한국 경제가 외국인에게는 안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가 많다는 판단인 셈이다. 2008년 당시 경상수지는 31억달러(18월) 적자를 보였으나 2009년에는 32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작년에는 282억달러 흑자를 지속했다. 정부는 올해에 약 16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부증권 문홍철 연구원은 "정부가 단기외채 비중을 낮추도록 지도하고 외화유동성이나 거시안정성 정책을 안정적으로 시행한 영향으로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변했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이 자본 유출입을 철저하게 감시한 점도 외국인의 시각을 바꾼 요인이다.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 중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외국 중앙은행의 비중은 2008년 8.0%를 차지했지만 지난달에는 27.5%로, 연기금 역시 같은 기간 0.8%에서 1.6%로 늘어났다.

더구나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투자처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외국인이 한국 채권 매수를 중단하거나 자금을 철수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증권 최석원 리서치센터장은 "자금의 '탈서구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한국 채권 매수는 계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where=news&query=%EC%B1%84%EA%B6%8C&sm=tab_tmr&frm=mr

   

   

환율과 채권을 종합하면 인드라 이야기대로 가고 있군요. 외인이 주식 팔아서 채권을 사고 있군요. 그런 이유로 환율은 안정적이구요.

   

하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이와 유사했는데, 왜 그때는 환율이 폭등하고, 지금은 아닌가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인드라가 원화 환율 메카니즘을 적나라하게 폭로했기 때문이죠. 공식적으로는 한국 원화가 대외개방적이고, 수출주도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도식을 설명하는 단적인 도표가 한국의 무역의존도, 혹은 수출입 의존도이지요. 하지만, 인드라가 문제를 제기하죠. 한국보다 더 개방적이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네덜란드나 싱가포르는 왜 화폐가치가 안정적이냐고 말이죠. ㅎㅎㅎ

   

그 다음에 설명하는 것이 한국 조선업계 이야기죠. 상당한 설득력이 있지만,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요. 한국 조선업계가 세계 톱수준인 것은 명백하지만, 왜 이 문제가 한국에만 귀결할까. 왜 일본과 중국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결국 이 문제는 조선업계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 혹은 은행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는 국내 대기업과 국내 은행간의 지위 차이를 보면 확연하지요. 포천 발표 기업 순위와 뱅커지 은행 순위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영국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세계 1000대 은행에서 지난해 기본자본(Tier 1 Capital) 기준과 총자산 기준으로 각각 국내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더 뱅커(The Banker)'지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기본자본 기준으로 세계 72위(156억 7200만달러)를 차지했으며 KB금융이 74위(156억 1000만달러), 신한금융이 78위(145억 200만달러)를 차지했다.

   

총자산 기준으로는 우리금융이 세계 79위(2568억 1000만달러), 신한금융이 85위(2344억 3000만달러), KB금융이 87위(2308억 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권위 있는 전문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 평가받아 국내는 물론 국제금융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자본 기준 세계최대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차지했으며 총자산 기준으로는 '비엔피 파리바스(BNP Paribas)'가 차지했다. 아시아권 은행 중에서는 기본자본 및 총자산 기준으로 '미쯔비씨 UFJ 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e Group)'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713000403

   

   

하면, 대안이 은행 규모를 키우는 것일까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021862

   

이 문제에 대해 인드라가 광오하게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사실 인드라가 진보좌파일 수는 없다 여길 분도 많겠습니다. 맞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보수우파도 아닙니다. 진보좌파나 보수우파라는 것이 국유본이 만든 '설정'에 불과한 것. 그 '설정'을 깨서 '길없는 길'을 가야 참된 길이 있다는 것이 인드라 지론인 것입니다.

   

하면, 지금 강만수나 김승유의 은행 인수, 통합에 대해 긍정적인가요. 아니요. 부정적입니다. 강만수 드립은 분명 뻥카입니다. 인드라가 강만수 장관 재직 시절에 행한 것을 높이 평가하지만, 산업은행장 시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이너스 점수를 주겠습니다. 언론플레이만 잘 한다고 산업은행장을 잘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일을 찾아서 하세요, 목숨을 걸고.

   

하나은행 김승유야 명백히 잘 못 하는 것이죠. 국유본 늪에 허우적대는 한 마리 불쌍한 짐승이죠.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키운 하나라도 잘 키워야 합니다. 물론 알지요. CJ 이현재에게 협박을 가한 국유본처럼 당신에게 위협을 가했겠죠. 그래도 인내하고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살 길이 열립니다.

   

이미 국유본이 마련한 대안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하나은행의 실패를 통해, 또한 이번 금융위기를 통해 악화한 경제상황을 이용하여 현대중공업 그룹 정몽준이 외환은행은 물론 하나은행까지 포식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건 어차피 한국의 열악한 자본 사정으로는 금산복합체가 필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필연성을 관철시키는 건 외환위기 때와 같은 경제 위기구요. 20세기말 경제위기를 틈 타 미국에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결합이 일어났던 것처럼 말입니다.

   

해서, 이왕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사정이 좋을 때, 합리적으로 진행시켜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다 득이니까요. 허나, 이러한 합의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언젠가 이 정도 사안이라면 이재오하고 김두관이랑 인드라가 삼자 대면에서 한번 이야기해볼 수준이긴 하지만...... 넘어가고.

   

현재 원인이 있지만, 그 원인을 해결할 정치적, 경제적 수단이 없을 때는, 그 정치적, 경제적 여건을 악화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해서, 국유본이 지속적으로 한국 금융 문제를 건들이는 것인지 모릅니다.

   

한국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는 사실 재정건정성에서 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재정건정성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공기업, 지방정부를 포함하면 악화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는 물론이요, 이태리나 스페인, 벨기에보다 상황이 좋은 것이 한국입니다. 무엇보다 모건스탠리가 보증했잖아요. 국가가 재정 정책으로 쓸 수단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모건스탠리 뿐만 아니라 3대 신평사가 모두 인정한 것입니다.

   

문제는 무디스가 집요하게 물었듯 한국 조선업계와 외국계 은행간의 거래로 인한 차입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 세계 10대 무역대국이 동유럽 국가처럼 달러 부족에 시달려야 한다니. 그것도 잔뜩 달러를 쌓아놓고 있는 나라에서 말이죠.

   

외환거래에서 달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니 나머지 환거래는 달러에 준해서 거래를 합니다. 결국 문제는 기축통화 달러인데요. 왜 선진국 통화와 중국 위안화는 달러 약세에 강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 원화는 약세를 보이느냐 속상하죠? 그뿐 아니라 달러에 대해 약세여서 다른 거의 모든 통화에 약세여서 속상하지요?

   

대체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풀어야하겠느냐.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산업계를 포용할만한 국내 은행이 탄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유로처럼 동북아 통화, 아시아 통화 출현을 절실하게 바래야 하지요. 여기에 가장 큰 덕을 보는 건 한국일 것입니다.

   

허나, 단기적으로 보자면, NDF 역외환 시장에 의존하는 구조를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정부 당국이 신현송 프로그램에 따라 외채 표시 채권을 집중 관리해서 김치본드만 인정하는 등 외국계 시중은행과 국내 시중은행 단기차입 관리를 이전보다 잘 하는 편이긴 합니다. 허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한 것이 아니죠.

   

거래량을 풀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NDF처럼 소수의 헤지펀드만 관여해서 거래없이 뻥튀기를 하는 시장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시아에서 업신당하는 원화가 아니라 세계에 당당한 원화가 될 것입니다.

   

그러자면, 인드라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듯, 국유본에게 제안하여 원화를 FX마진거래 대상 화폐로 지정토록 해야 합니다. G20을 이끄는 실질적인 내부그룹인 금융안정화포럼에 가입한 것 장한 일이지만, 좀 더 역할을 발휘해야 합니다. 반기문처럼 얼굴마담하는 색희는 필요없습니다. 씹색희가 유엔 총장하면 한국을 위해서 욕을 먹어도 일 다운 일 한번 해야지, 암 것도 안 하고 국유본 똥꼬나 빨고 있으니 개색희죠.

   

여기까지.

   

이제 다른 면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헤지펀드 주무르는 큰손

6거래일 외국계순매도 순위

세계10대 IB중 7곳 포함돼

조세피난처자금 8953억원

   

최근 증시를 공황에 빠뜨렸던 외국인 매도의 주도세력은 누굴까? 헤럴드경제가 폭락 기간 외국계 증권사 창구별 매매현황과 금융감독원의 국적별 매매 동향을 종합해 본 결과 헤지펀드 시장을 주무르는 미국계 글로벌 프라임브로커(PB, 헤지펀드에 각종 서비스를 해주는 증권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계 창구별 순매도 현황을 보면 상위 10개사 가운데 세계 PB 시장점유율 상위 10개 투자은행(IB) 가운데 무려 7개가 포진돼 있다. 이들 7개사의 점유율은 세계시장의 3분의 2에 달한다. 특히 미국계인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골드먼삭스, 유럽계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순매도 규모가 압도적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9일 긴급 발표한 8월 중(8일까지) 외국인 국적별 매매 동향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기간 국적별 순매도를 보면 미국이 4529억원으로 유럽의 9381억원 보다 작지만, 케이만아일랜드 등 헤지펀드의 주무대인 조세피난처 자금이 포함된 기타가 무려 8953억원이다.

   

특히 코스피 낙폭이 가장 컸고 공매도 규모도 급증했던 5~8일의 순매매 현황을 보면 유럽은 135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미국은 2579억원을 순매도했다. 헤지펀드가 상당부분 포함됐을 기타는 무려 4363억원을 내다팔았다. 유럽자금 내에서도 헤지펀드형 펀드가 가장 많이 등록된 룩셈부르크가 이 기간 1079억원을 순매도한 점도 눈에 띈다.

   

공매도는 헤지펀드 특유의 매매기업이다. 국내에서 '네이키드 쇼트'(naked short, 주식빌리지 않는 공매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주식을 빌려다 파는 일반 공매도만이 가능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국내 최대 큰 손인 미국계 자금의 보유주식이 동원됐을 가능성이 크다. PB들은 헤지펀드에 시장조사 및 투자기회 조언과 함께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수단까지 제공한다. 미국계 글로벌 IB들이 미국내 한국 증시 큰손과 헤지펀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거뒀을 수 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810000476

   

"특히 미국계인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골드먼삭스, 유럽계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순매도 규모가 압도적이다."

해럴드가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언론인 걸 감안하더라도 상기한 뉴스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상기한 뉴스대로라면 최근 한국 시장의 주포는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와 CGI 오바마파인 것이다. 결코 네오콘부시파가 아니다.

   

하면, 네오콘부시파는 뭐하고 있나?

   

"국세청이 HSBCㆍ도이체방크ㆍSC제일은행ㆍ한국씨티은행 등 4개 외국계 은행에 약 40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시카브펀드(룩셈부르크 소재 역외펀드)에 대해 '이중과세 방지 조세협약'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고 이들 4곳 은행의 배당소득에 대해 22%(소득세 20%, 주민세 2%)의 세금을 내도록 했다.

   

국세청은 투자수익자가 아닌 원천징수 의무자인 이들 보관담당 은행에 세금을 먼저 물게 하고 4개 외국계 은행이 시카브펀드에 투자해온 골드만삭스와 템플턴, 국내미래에셋 등에 추징된 세금을 돌려받도록 했다. 그동안 이들 펀드는 이중과세 방지협약상 15%의 '제한세율'만 적용받았으나 정부가 이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룩셈부르크가 대표적 조세회피지역이어서 미국유럽 국가들도 룩셈부르크 소재 펀드에 최근 과세하는 추세를 고려했다.

   

하지만 룩셈부르크는 강력 반발하며 우리 정부에 '상호 합의'를 제안했으며 외국계 은행들도 조세심판원에 과세불복 심판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108/e2011080819131270070.htm

   

아는 사람은 안다. 시티은행이 곁가지로 넣은 네오콘부시파 유럽계 은행에 대한 뉴라이트카터레이건파 국세청의 공세라는 것을 말이다.

   

이래서 네오콘부시파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한국정부에 대한 볼멘 소리가 나왔던 것이다. 이걸 좋아라하고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들이 인용했겠다? 하여간 골빈 색희들. 이 색희들 중에는 무뇌아 노빠들만 있는 게 아니어서 골이 비었다는 표현으로 대치하겠다.

   

하여간!

   

머독, 월스트리저널, 영국 캐머런 보수당, 부시의 푸들인 영국 노동당, 대다수 영국계/ 유럽계 은행, 노무라, 리먼, 피치사, 로스차일드는 뭐라고? 네오콘부시파.

   

국세청이 도이치를 옥죄고, 유럽계 자금 신현송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고, 국세청에서 과징금까지 때리니 유럽계 자금이 오도 가도 못하고 조신하게 있지, 그래서 환율이 안정적인 것이야. 사실은.

   

왜? 환율 조작이야 유럽계, 네오콘부시파가 잘 하는 종목이거든?

   

반면 이번에 주도하는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가 잘 하는 건 선물옵션 장사거든? 다들 인정하잖아. 황홀하게 진행중이라고 말이야.

   

애네들은 말이야. 네오콘부시파처럼 세밀한 맛이 없어.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인 만큼 정통 미국 색채가 강해. 투박하고 우직하지.

   

허나, 리포트는 얍삽하지.

   

"모간스탠리는 지난 4주간 대형 신흥국 가운데 한국 증시의 성과가 저조했지만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대형 신흥국 가운데 지난 4주간 부진했던 증시로 브라질과 한국을, 성과가 평균을 웃돌았던 증시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를 꼽았다.

   

모간스탠리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하지만 약세장이 펼쳐지면 중국과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멕시코와 대만, 인도, 태국, 콜롬비아, 칠레, 헝가리, 페루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9/2011080900544.html

   

"한국 경제가 2008년과는 다르다. 미국발 신용 리스크를 적절히 방어할 것이다."

   

모간스탠리는 9일 한국 경제 전망 리포트를 통해 "미국신용위기로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더라도 한국 경제는 정부의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과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출로 순조로운 경기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주요 변수라고 지적했다. 대외적인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격차 축소에 나서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샤론 램 모간스탠리 한국담당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정부는 과거에도 경기 부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트랙레코드를 보이고 있다"며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효과적인 경기 부양 카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간스탠리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이미 수출 주요 대상을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전환시켜 놓았다"며 "이머징 마켓 수출 비중이 10년전 45%에서 60%대까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 선진국의 재정위기가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FTA를 통해 무역 관세를 줄이는 노력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8년과 비교해 외환보유고 등 재정 안정도가 높은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3110억달러 수준으로 2008년 2000억달러 비해 50%이상 늘어난 상태다. 단기 외화차입금 규모도 지난 3월 기준 1467억달러 수준을 보였는데 지난 2008년 1900억달러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외환보유고를 통해 단기차입금을 200% 이상 커버할 수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한국 정부의 경기 부양 카드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선진국들은 금융 위기 상황에도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을 쓰기 어렵다.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재정 적자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통화정책도 가능하고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릴 여지도 있다. 한국 정부의 부채는 GDP 대비 32% 수준으로 OECD 국가 평균 74%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한 도전이었지만 최근 원자재 값 하락으로 이같은 부담도 덜었다.

   

다만 소비 축소 우려는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실질 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늘어 부채 의존도가 커졌다"며 "과다 부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은행이 대출을 축소하면 민간 소비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589530

   

   

"수출이 지난달 5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가 70억 달러를 각각 넘어섰다. 모두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유럽연합(EU)과의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섰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3% 증가한 514억4,6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2,300만 달러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2억2,3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1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수출 증가는 개발도상국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석유제품(89.2%), 철강(72.5%), 석유화학(41.3%)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도 아세안(ASEAN) 회원국을 포함한 개도국(34.5%)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미국 등 선진국(4.9%)보다 높았다.

   

수입의 경우 돼지고기(396.4%)와 자동차(129.8%), 밀(100%) 등 소비재 위주로 증가폭이 컸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철강(129.3%), 원유(67.6%), 가스(45.5%) 등의 수입도 커졌다.

   

지난달 FTA가 발효한 EU로의 수출은 8.7% 감소한 반면 수입은 44.9% 증가해 5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관세가 철폐된 자동차 수입이 204%나 급증했다.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72억 달러 흑자는 예상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수치"라며 "8월 이후에도 수출입 증가 기조가 유지되겠지만 원화절상 등의 불안 요인 때문에 증가세는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8/h2011080202365821500.htm

   

한국을 미국과 비교하자. 한국 재정건정성은 미국은 물론 일본보다 낫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미국 무역수지보다 사정이 낫다. 그럼에도 왜 한국 원화가치는 떨어져야 하는가.

   

이유는 이제 하나다. 국유본 세계 전략이다. 그 아무리 국유본 끄나풀인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이 어거지를 부려도 진실은 단순하다. 국유본 덕분이다.

   

고맙다, 국유본.

   

국유본이란 존재가 정당한 승부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비겁한 쪽발이 짓으로만 연명하는 존재였구나. 개씹색희들이구나. 해서, 쪽발이들을 좋아하는구나. 이 개변태색희들아. 인드라의 저주를 받아라. 바퀴벌레 항문 크기만도 못한 양심을 지닌 색희들아. 평생 바퀴벌레 똥이나 처먹고 살 넘들아.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을 인드라는 전혀 나무라지 않습니다. 다만, 그 욕망을 넘어선 길을 추구할 뿐입니다. 그 욕망을 채워지지 않았는데 어찌 넘어서겠습니까. 채워야지요. 채우지도 않고 득도한 분들이야 대단한 분들이지만, 극소수일 뿐입니다. 그 길을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채웁시다~!

   

그것이 인드라가 생각하는 사회주의입니다. 참 쉽죠잉~!

   

채우자! 이것이 사회주의이다.

   

배때기를 채워야 그제야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지요.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뭐가 뭔지를 알겠어요?

   

이 점에서 박정희 선생은 훌륭한 중도좌파 선생님이지만, 김일성이나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은 쪽발이 수구반동 색희죠. 이명박은 판단 유보~!

   

자, 여기에서 중요한 건, 모건스탠리가 겉으로는 비중 확대 유지 해놓고 뒤로는 매도를 쳤느냐 아니냐인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야.

   

이게 전기 신자유주의와 후기 신자유주의의 중대한 차이거든.

   

인드라가 짧게 이차대전 이후의 역사를 말한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분리 이후 투자은행은 뒤로 물러섰지. 이때 등장한 것이 뮤추얼 펀드야. 뮤추얼 펀드가 엄청나게 장사를 잘 해. 이 시기는 미국 경제가 잘 나갔던 시기여서 당연한 것일 수 있어. 그랬던 뮤추얼 펀드가 1990년대부터 죽을 쑤지. 왜이겠어. 기존 미국 경제 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던 것이야. 다른 한 편, 신자유주의는 이머징시장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야. 사실 이머징시장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이니까. 해서, 이 시기 미국 국내시장이나 노리는 뮤추얼펀드가 지고, 투자은행이 다시 뜬 것이지. 20세기말에 가면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을 사실상 합치게 된다. 이러고 십년이 흐른 거야. 이제 투자은행이 다시 문제가 되고 있어. 당연한 거지. 흡사 지금까지는 제 2의 야경국가 시대처럼 움직였으니까. 해서, 지금은 투자은행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되고 있어. 이것이 신자유주의 종료를 알리는 것일까. 아니다. 아니야. 이것이 인드라만의 독특한 전/후기 신자유주의 개념이야.

   

즉, 후기 신자유주의 고유한 특징이란 신자유주의 주된 임무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주체를 투자은행에서 헤지펀드로 이행하는 것이야. 해서, 투자은행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하게, 헤지펀드는 보다 자유롭게가 모토인 것이다.

   

이것이 키포인트야. 알겠어?

   

시민의 복지? 어차피 국유본은 시민의 복지란 안중에도 없어. 그것은 가식적인 표현에 불과할 따름이야. 그래서 인드라는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에 더 경멸적인 것이야. 씹새색희 쪽발 정동영, 니 아들, 수천만원내고 스탠포드 대학 유학 보냈다며? 쪽발 놈현 색희는 노건호 씨발넘을 학력 세탁해서 스탠포드 유학보냈다며? 개색희들!!!

   

안 믿어! 씨발아. 한국인이 생존하려면 정치인을 믿어서는 안 돼! 이 점에서는 철저하게 강남인을 존중하자. 강남인이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아니야. 위선적인 색희들을 안 믿을 따름이지. 내가 만난 강남인들 중에 한나라당 지지자는 없었어.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이 너무나 혐오스럽기에 무당파 아니면 한나라당이었어.

   

인드라가 볼 때, 현재 희망은 강남인이야. 일본 대지진에서 이런 말 하잖아. 일본 정부도 일본 기업도 믿지 못하겠다. 믿을 것은 일본 시민이다. 그런 일본 시민도 분열하지만, 그처럼 한국에도 믿을 시민들이 있다면 강남인이야. 

   

참고로 말하지만, 인드라는 강남에 살지 않아. 대학생일 때부터 강남 출신에 비판적임을 알길 바래. 또한 인드라가 강남 좌파 색희들한테 굉장히 비판적이잖아.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해. 인드라가 보기에 강남좌파 쪽발이들을 극복하면 한국에 희망이 있다고 본다.

   

이제 국유본을 상식으로 알아야 한다고 봐. 강남 집 곳곳에 적어도 국유본론 관련 책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인드라는 쑹훙빙의 화폐전쟁도 비판적이고, 300인 위원회도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이런 책들은 최소한 읽어야 하는 국유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면, 인드라더러 책 내라는 사람이 있는데, 안 낸다. 오해가 많아서다. 나이 육십이 넘고, 육십이 넘어도 이순의 경지가 되면 그제야 책 낼 생각을 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40대 증권사 직원 자살, '거액 손실'추정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2589911&date=20110810&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1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이제 자살로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망상을 집어치우자. 이건 쪽발 놈현에 대한 우상숭배부터 무너뜨려야 해결이 된다고 본다. 아무리 잘 못해도 자살하면 다 용서가 되니 다들 자살하지. 이건 아니야. 절대 아니다.

   

더군다나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 법. 국유본 언론이 자살을 강조하는 바람에 아까운 젊은이들이 죽어간다는 것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인 오명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쪽발 놈현을 욕하자. 우리는 충분히 욕할 수 있다. 넘어서야 한다. 쪽발 놈현없는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다. 국유본 언론플레이를 넘어서자. 지금도 곳곳에서 국유본 십색희들이 무뇌아 노빠들을 이용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자살을 막자.

   

자살을 막자.

   

쪽발이 색희가 죄를 받은 것일 뿐이다.

   

노건호를 생각하면 아직 덜 죄를 받은 것이다.

   

놈현 재산 및 놈현 재단 몽땅 다 몰수해야 한다.

   

악질 친일매국노 김지태 일당과 김지태 장학금 받은 색희들 모두 재산 몰수하자.

   

혁명을 하자!!!

   

정리하면, 고인이 가신 것은 안타깝지만, 증시 격언에 자살 사건이 터지면 주가가 안정이라고 한다.

   

해서, 몇 가지 문제를 정리해 보았다.

   

혼선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말할 수 있다.

   

아직 바닥을 모른다. 국유본이 바닥을 정하지 않았다. 이미 인드라가 정한 3차 지지선도 장중에 뚫었다. 비록 내일 옵션만기일이어서 국유본이 떡보합으로 헤지펀드가 풋매도를 한 것까지 다 이익실현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아직은 바닥을 모르므로 관망이 답이다.

   

하면, 3차 지지선이 무너졌다면? 다음은 어디인가?

   

4차 지지선은 1650이다. 이는 모건스탠리가 지난 시기 설정한 목표치였다.

   

5차 지지선은 1550이다. 이는 모건스탠리 등 외인이 집중적으로 매집한 1450 이후 1650 선의 평균값이다.

   

6차 지지선은 1450이다. 이것이 무너지면 1000까지 가야 한다고 보아야 한다.

   

지금은 관망할 때다.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소실대탐을 할 때가 아니다.

   

아울러 이미 들고 있는 분들은 죽었다고 복창할 수밖에 없다.

   

여윳돈이라면 없는 돈 셈치고 잊어라. 어차피 손절매 구간이 지나갔다.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10% 손실을 넘어서면 손절매 의미가 없다고 본다.

   

신용미수로 고생하는 분에게는 할 말이 없다.

죽기로 각오하고 모험을 걸 수밖에 없다.

분명 일 년 안에 국유본은 유사한 기회를 몇 번 줄 것으로 본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다.

잘 되면 본인 운이 좋은 것이니 하루바삐 이 판에서 은퇴해서 귀농해서 인간성을 회복하고,

안 되면 남탓하지 말고 끝으로 국유본, 너놈이 부러웠다 한마디하고 조용히 뒈지자.

   

민폐 끼치지 말자.

   

   

김정일/김정은 처형이 한미 FTA 성사를 위한 첫걸음이다 국유본론 2011

2011/08/10 2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707790

   

   

   

   

김정일/김정은 처형이 한미 FTA 성사를 위한 첫걸음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10

   

   

김종화 :

선생님. 김정은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연평도에서 포사격을 한 모양인데요? 이번 의도는 무엇인가요?

   

인드라 :

초점은 한미 FTA입니다. 투 트랙 전술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을 한진중공업에 올인시켜서 이 동력으로 국회에서 공중분양 해머치기 쌩쇼를 벌이는 것입니다. 이 장면을 생중계해서 미국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국유본 입장은 표결로 평화적으로 한미 FTA가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한쪽은 날치기하고 다른 쪽은 노르웨이 테러범처럼 선혈이 낭자할 만큼 미국 프로레슬링쇼보다 더 코믹하고 잔인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야 이 장면을 본 미국인이 저리 한국인이 반대하는 걸 보면 오바마가 일을 잘 하는구나, 모처럼 미국을 위해서 일을 했네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FTA를 반대하는 국유본 반대 보수세력이나 노조세력을 왕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한 트랙은 한국인이 절실하게 한미 FTA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자면 주변국과의 충돌을 자꾸 일으키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외교적 고립이 있는 양 하는 것이지요. 해서, 국유본이 반기문을 애매한 시기에 일본 방문하게 만들고, 일본더러 독도 문제를 제기하라고 지시하고, 한국더러 일본에 강하게 반응하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덩달아 놈정일이 색희도 독도 문제를 언급하고 나서잖아요?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그래요.

   

허나, 이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여겼나 봅니다.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일본 공산당을 언급하면서 국가 대 국가 문제가 아닌 계급 문제, 게급 문제에 FTA를 위한 국유본 공작으로 몰고가자 이에 당황하여 연평도까지 나오게 한 것이지요. 방식은 같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한국인이 일본에 성금 보내주는 시점을 노려서 일본더러 독도 문제를 제기하라고 국유본이 지시한 것처럼 북한 수해로 한국인이 북한에 물자를 보내주는 시점을 노려서 평양정권더러 연평도 이슈를 터트릴 것을 국유본이 지시한 것입니다.

   

동시에 국유본은 미국과 영국 정부를 내세워 일본 편인양 동해 문제를 거론하고, 북미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양측을 격렬하게 싸우게 만든 뒤 중간에서 이익을 취한다는 수법이죠.

   

한국인들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싫어도 미국이 일본이나 북한에 더 가깝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미 FTA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확율적으로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에 쏠린 소수는 그러니까 더더욱 더 한미 FTA를 반대해야 한다고 여기겠지만, 바로 이런 것까지 계산에 넣은 것이 국유본입니다.

   

김종화 :

그렇다면, 저놈들이 한미 FTA를 통과시켜주면 동해를 동해로 하는 것인지요? 연평도 문제도 평화적으로 풀리는 것인지요.

   

인드라 :

엄밀히 말하면 관계가 없습니다. 어차피 한미 FTA만 성사시키면 국유본은 당분간 상기한 문제를 덮어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건도 안 일으키고, 다른 사건으로 물타기를 할 것이고, 국유본 언론도 조용할 것입니다. 허나, 사안은 그대로이죠. 때가 되면 다시 써먹기 위해서요. 해서, 상기한 문제 때문에 한미 FTA를 성사시킨다, 안 한다 따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김종화 :

그래도 선생님. 저들이 아무리 전술로 그래도 한번 일본해로 정한 이상 큰 일이 아닌가요?

   

인드라 :

ㅎㅎㅎ. 인드라가 강조했잖습니까. 저들은 미국 경제성장률도 지들 목적 때문에 눈도 깜짝 안 하고 수정한다구요. 외환위기 때 한국더러 정실자본주의이다 하면서 분식회게 비판하더니 신용평가사라는 넘들이 분식회계하는 엔론에 편의 봐주던 넘들이 아닙니까. 짜고 고스톱치구요.

   

이번 사태도 어떤가요? 이 사태 직전에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분파인 모건스탠리가 한국에 대해 뭐라고 했나요?

   

어렵다고 했죠.

   

헌데 9일자 입장은? 

   

   

"모간스탠리는 지난 4주간 대형 신흥국 가운데 한국 증시의 성과가 저조했지만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대형 신흥국 가운데 지난 4주간 부진했던 증시로 브라질과 한국을, 성과가 평균을 웃돌았던 증시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를 꼽았다.

   

모간스탠리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하지만 약세장이 펼쳐지면 중국과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멕시코와 대만, 인도, 태국, 콜롬비아, 칠레, 헝가리, 페루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9/2011080900544.html

   

"한국 경제가 2008년과는 다르다. 미국발 신용 리스크를 적절히 방어할 것이다."

모간스탠리는 9일 한국 경제 전망 리포트를 통해 "미국신용위기로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더라도 한국 경제는 정부의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과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출로 순조로운 경기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주요 변수라고 지적했다. 대외적인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격차 축소에 나서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샤론 램 모간스탠리 한국담당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정부는 과거에도 경기 부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트랙레코드를 보이고 있다"며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효과적인 경기 부양 카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간스탠리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이미 수출 주요 대상을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전환시켜 놓았다"며 "이머징 마켓 수출 비중이 10년전 45%에서 60%대까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 선진국의 재정위기가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FTA를 통해 무역 관세를 줄이는 노력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8년과 비교해 외환보유고 등 재정 안정도가 높은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3110억달러 수준으로 2008년 2000억달러 비해 50%이상 늘어난 상태다. 단기 외화차입금 규모도 지난 3월 기준 1467억달러 수준을 보였는데 지난 2008년 1900억달러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외환보유고를 통해 단기차입금을 200% 이상 커버할 수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한국 정부의 경기 부양 카드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선진국들은 금융 위기 상황에도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을 쓰기 어렵다.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재정 적자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통화정책도 가능하고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릴 여지도 있다. 한국 정부의 부채는 GDP 대비 32% 수준으로 OECD 국가 평균 74%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한 도전이었지만 최근 원자재 값 하락으로 이같은 부담도 덜었다.

다만 소비 축소 우려는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실질 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늘어 부채 의존도가 커졌다"며 "과다 부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은행이 대출을 축소하면 민간 소비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589530

   

   

김종화 :

선생님. 축구 진 것 말입니다. 설마 쇼는 아니겠지요?

   

인드라 :

넓은 의미에서 모든 프로스포츠는 프로레슬링처럼 쇼입니다. 조작인지는 신만이 아시겠지요. 다만, 지난 축구 역사에서 승부 조작의 뿌리는 매우 깊습니다. 월드컵 우승부터 시작해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스포츠가 축구입니다. 축구란 종목은 하루바삐 없어져야 합니다.

   

영국도 지금 국유본이 일으킨 폭동 때문에 골머리잖아요. 이게 중동에서 국유본이 일으킨 시위랑 한국에서 일으킨 촛불시위나 프랑스에서 일으킨 이슬람시위와 같아요. 일타삼피입니다. 하나는 캐머런을 이명박이나 사르코지처럼 길들이기위함입니다. 다른 하나는 네오콘부시파에 대한 공격이구요. 마지막으로는 경제위기 상황을 더욱 조장하려는 이유입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서 거론했잖아요. 네오콘부시파 영국은행 공격하기와 네오콘부시 머독언론 공격하기에 이어 네오콘부시파의 자랑인 축구를 공격하면 제대로 삼박자가 된다고 말이지요.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르웨이 테러범과 같이 국유본 CIA 첩보원같은 넘이 축구장에서 다 쏴죽이는 겁니다. 훌리건의 이름으로. 이게 영국 길거리에서 훌리건 애들 선동해서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터인데. 국유본이 차마 이 짓거리는 안 하네요.

   

하여간 결론적으로 축구를 진 건 잘 한 겁니다. 축구 우승해봐야 나라 망합니다. 이런 걸 잘 알아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코파 같은 대회에서 지고 그러는 겁니다. 져야 해요. 지난 날 허정무가 중국에게 참패당할 때가 좋은 겁니다.

   

중국이 잘 하는 겁니다. 다른 종목은 몰라도 축구만큼은 예선 통과도 못 시키게 하잖아요. 중국 공산당이 뭘 아는 거죠.

   

이제 일본에 대재앙이 올 지 모릅니다. 실력만 보면 사실 일본여자 축구애들이 예선탈락감이죠. 헌데, 약 먹은 것 같습니다. 지난 월드컵 때도 일본애들이 약 먹었잖아요. 헌데, 일본애들은 놔두고, 피파가 한국선수나 북한선수들만 약물검사했어요. 이런 걸 잘 살펴야 합니다.

하여간 잘 된 일입니다.

   

축구 종목은 없어져야 해요. 악마의 종목입니다. 축구 잘 하면 나라 패망합니다. 증시에도 호재입니다.

   

   

김종화 :

혹 선셩님이 국유본더러 간악한 운운해서 선생님이 늘 강조하던 대로 위선에 약한 국유본이 급히 리포트를 쓴 것일까요?

   

인드라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357150

   

김종화 :

김관진이 암살 위협 받았다고 하던데요. 놈정일/은이가 '처형'운운하던데요. 이것도 혹 선생님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인드라 :

역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김종화 :

선생님. 모건스탠리가 9일자로 보고서 발표했는데, 10일 외인이 최대 규모로 프로그램 매도를 쳤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만 없다면 5% 상승도 할 수 있었는데, 1% 상승도 못 했습니다. 내일 주가 전망은요?

   

인드라 :

심야에 인드라가 크게 술 취하지 않으면 쓸 것 같은데요.

많이 취하면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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