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삶은계란 인드라 VS ?

2013/03/06 19: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527978

   

   

    

인드라 VS 삶은계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6

   

"삶은계란: 음모론도 무시하는 사람이었구요. 초월적인 존재를 믿는 쪽은 전혀 소질이 없다고나 할까? 그런데, 인드라님 글은 설득력이 꽤 있더군요. 그러나 한편, 로그아웃하고 생각하면 <국유본>을 기독교의 <신>으로 대치시켜도 전혀 다른 점이 없더군요. 이거 뭐... 사실이라면 인드라님도 국유본의 끄나풀이 아닐까? 아니면 그는 과대망상증 환자이고, 우리는 그 환자에 말려든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 주위에 안좋은 일이 벌어진다는 분들도 많다니, 약간 겁도 나고,,믿어지지 않기도 하네요..ㅎㅎ  [출처] 인드라님 책임지시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삶은계란

   

INDRA: 인드라는 사십여년간 무신론자였습니다. 헌데, 최근 신을 만났습니다. 그 신이 기독교 신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정체가 불분명합니다. 전에는 통일교에도 긍정적일 만큼 기독교에 비판적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든 종교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드라란 닉도 어느날 우연히 이름을 만든 것입니다. 전에는 기독교에 반발이 있어 닉을 PP666이라고 지은 적도 있습니다. 뜻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평화, 정의, 사랑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전두환 정권 때 감방을 다녀왔고, 군대에서 간첩으로 몰릴 만큼 골수 운동권입니다. 지금도 사회당원입니다. 그런 인드라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정도로 운동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소명을 받았습니다. 인드라가 한때 맑스를 역할 모델로 알고 살았습니다. 오만했던 시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인드라 만큼 맑스다운 인물은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이천년대 들어 살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민주노동당원이었는데 탈당할 만큼 인드라가 소심했던 시절입니다. 이때 인드라는 맑스되기는 틀렸으니 맑스다운 사람을 구해서 그 사람이나 후원하자고 여겼던 시절입니다. 해서, 사회당원으로 잘 나가는 사람 지지하고, 비정규직 운동가 지원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허나, 사회당 지지부진하고, 비정규직 운동도 여느 운동처럼 역사화가 되는데, 그 와중에 불현듯 인드라에게 깨달음이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넌 모세다. 너의 길을 가라. 인드라는 처음에 거부했습니다. 정말입니다. 인드라는 선봉에 서고 싶지 않다고 누차 강조했어요. 현데, 운명이... 가족이 많이 걱정합니다. 인드라 역시도 원한 삶이 아니었는데, 운명인가 봅니다."

심부름센터 소장에서 전직 사노맹 목수 노동자까지 국유본론 2009

2009/06/24 01:52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249632

   

   

   

"삶은계란 2009/07/22 11:09

두 번째, 세 번째 버전은 알겠고,,, 첫 번째 버전은 뭘까? 모건스탠리에게 당장 팔아라는 거?

   

인드라 2009/07/22 11:59

글 감사드립니다. 네^^! 리먼 이전으로 보면, 코스피는 1400이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00이면 제로성장, 1500이면 어떤 식으로든 플러스 성장을 상징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현재로서는 1500 이상은 곤란하지 않는가 싶고, 동시에 큰 폭락도 없다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지난 폭락 때도 천 이하에 910인가까지 갔잖아요. 오버슈팅이 있기에 그 가능성까지 보면 1520~30선까지 오를 수 있지만, 바닥에서 사겠다는 욕심처럼 꼭지에서 팔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보다 어깨쯤에서 파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은 것입니다. 매도했는데 장이 조금 더 오르면 일찍 팔았나 하는 후회가 올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마음이겠지요. 다들 알아서 잘 대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장에서는 메이저가 지수 무작정 끌어올리기는 어렵다고 보구요. 그러면서도 분위기 좋게 만들려면 순환매가 돌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테마주 중심으로 주식수 얼마 안 되는 소형주를 고려하면 좋을 듯하네요."

   

"하면, 목요일 주가는 어떻게 되겠는가. 뉴욕증시에 달려 있는 듯싶다. 다만, 인드라는 이보다 금요일, 월요일 주가가 궁금하며, 조정이 있다면 어느 정도일까 싶다. 어느 정도여야 개미들이 아낌없이 달려들 수 있을 것일까. 개미들은 중기적으로 코스피가 증자 물량 부담이 많다는 것을 늘 명심하셔야 한다. 해서, 국유본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면, 대세상승 국면이 아닌 만큼 순환매를 고려해서 날렵한 소형주, 테마주를 기다렸다 단기매매하는 관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http://cafe.naver.com/ijcapital/5111

모건스탠리 대 인드라의 서울대첩 승자는 누구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7/28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60738057

   

   

   

"삶은계란:

인드라님 교육혁명의 기본적인 사고에는 누구라도 동감할 것입니다. 대안으로 세우신 교육지원세제도 그렇구요.. 헌데, 사교육이 이렇게 왕성해진 데에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등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00년에 헌재가 사교육금지조치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린 이후 사교육이 급증했고(그 당시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라는 판결이 뚜렷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그 판결이 저의 뇌를 강타했나봅니다..ㅋㅋ), 지금도 심야과외금지니 하는 규제책에 법원에서는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라는 대목을 내세워 사교육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해 안 되는 대목이지요. 아이들의 인권보다는 <학원 강사의 직업선택권 침해>가 더 중요하다는 판결이니... 법치국가인 한국에서 인드라님의 교육혁명이 이루어지려면 법과 헌법을 해석하는 법관들을 갈아치워야 할 것입니다. 아직 아이를 키우지 않아 학원으로 내모는 부모들의 심정이 잘 이해 안 되지만,, (일류대 나온다고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라는 가족 경제 형태 및 방과후 아이들을 적절하게 케어해줄 수 있는 공적 시스템 부재도 학원으로 보내는 데 큰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맞벌이로 아이들 맡길 데가 없어 학원으로 보내고, 학원으로 보내기 위해 맞벌이를 하고... 이것이 되풀이되는 양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소신껏 아이를 학원으로 보내지 않으면 아이가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다들 학원에 가니까..)

   

INDRA:

글 고맙습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 하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인 매춘 직종은 왜 단속하는지 모르겠고^^!근래 국유본 언론이 한국 헌법재판소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는 것을 보니 국유본 입김이 들어갔다는 것이 인드라 소견이다. 미국 정치사를 보면 사법부가 중립이 아니고 매우 정치적이었다. 그간 한국은 일본-독일 쪽의 법체계였다고 알고 있는데, 근래 급속히 미국 법체계로 주류가 바뀌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서, 사람을 간다고 해서 해결되리라 보지는 않는다. 인드라는 현재 국유본이 사법부를 장악했다고 보고 있다. 하고, 실천적으로 헌재에 대립하는 것은 실패할 싸움이 될 우려가 많다. 해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가장 빠른 방법은 사교육 금지지만, 법으로 나간다면 우회해야겠다. 대학 추첨제를 하면 된다. 알다시피 한국교육 핵심은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 아닌가. 이걸 끊을 방법은 뭐겠는가. 뺑뺑이로 추첨해서 애들 대학 보내면 된다^^! 그러면 누가 사교육에 아까운 돈 날리겠는가.

   

정확한 지적이다. 지금 대기업 중심으로는 이 시스템이 있거나 혹은 일부 농촌지역에서 이 시스템이 있는데 대다수는 소외되고 있다. 맞벌이를 위해 아이들이 머무를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 해서, 이 문제 역시 교사 증원이 필요하다. 해서, 인드라가 대안으로 내세운 방식은 두 가지다. 하나, 각 구청에 있는 생활문화체육 등을 가르치는 강사들을 공무원화하자는 것이다. 이들과 학생들을 적극 결합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자원봉사의 확대이다. 남성은 물론 여성의 의무 자원봉사를 법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여성, 남성의 복무 기간은 1년 6개월 정도한다. 남성의 군복무와 더불어 사회복무도 확장시켜야 한다.

   

한국여성이 지나치게 자기 아이들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해서, 젊은 시절 자원 봉사를 통해 서구에서 하는 다른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것을 배우는 게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 또한 요즘 초중고대학에서 여성이 모두 일등을 한다. 남학생 학부모들은 남녀공학을 기피할 정도다. 게다가 군복무. 결국 공직에서 여성 초과가 된다. 이것도 문제가 된다. 지나친 남성화도 문제이지만, 지나친 여성화도 문제다. 가령 여성 교사가 여학생의 문제를 심도 깊게 알아도 남학생의 심리를 잘 모를 수 있다. 이를 위해 남성교사의 확충이 필요하다.

   

여성은 의무 자원봉사를 한다. 자기 지역을 중심으로이다. 단, 여성 특수성에 의해 출퇴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시설은 국가나 지자체가 각 지역 사교육 기관을 매입하여 놀이방으로 만드는 게다. 오전에는 수업하고, 오후, 저녁에는 놀이방에서 노는 게다. 주말에도 운영한다. 70% 노동 인구가 서비스직인데, 서비스직은 주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이다. 주말에 일률적으로 쉬는 현 체제는 문제가 많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삶은계란:

해저터널은 부산에 악재입니다. 일본까지 바로 연결되면 부산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본의 창가학회(통일교 관련세력..)쪽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INDRA:

붐붐님, 삶은 계란님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글을 올린 다음 48시간 이내에 반응이 온다. 오늘은 네이버에서 DTI 효과가 나타난다고 지랄을 하신다^^! 그렇게 해서 수도권 아파트 공급을 선전할 수 있겠다. 효과가 극대화되겠다. 세종시는 수도권/영남권/호남권 세 강자가 모두 심드렁한 사안이다. 제3세력의 비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일해저터널은 부산권에 악재이다. 도버터널 이후 프랑스 칼레지역이 황폐화하다시피한 현상을 알아야 한다. 부산권은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인해 동북아 물류 중심 역할을 일정 부분 해내고 있다. 앞으로 일본에서 지진이 날수록 부산권은 더 부각된다. 어느 나라든 제 2의 도시 정도까지는 경제권이 형성된다. 도쿄와 오사카, 뉴욕과 LA 이런 식이다. 허나, 제 3의 도시권까지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것이다. 마치 한국에서 제 3당이 존립하기 어렵듯. 일본에서는 창가학회이고, 한국에서는 문선명과 김대중이 강력 주장했다.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창가학회-문선명-김대중 커넥션을 집중 연구하는 것도 이 분야를 이해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234891

   

   

"삶은계란:

맨 아랫부분 댓글을 좀 더 설명해주세요. 국유본론과 좌파와 우파, 성질 건들이기,, 등등...

잘 이해가 안 되는군요..^^;;

   

INDRA:

삶은계란님, 글 고맙습니다. 역사적으로 우파는 종교, 정치적 관점을 중시하고, 좌파는 경제적 관점을 중시한다. 해서, 국유본론이라 하더라도 우파는 종교, 정치적 관점을 우위에 놓고 싶어 하며 그만큼 경제 부문은 배제하고 싶어 한다. 해서, 국유본론에서 자본주의 비판을 제거하면 프리메이슨론, 일루미나티론이 된다. 다른 한편 미국 반대 입장 근본주의 역시도 경제를 배제하기에는 마찬가지이다. 이들도 오직 종교, 정치적 관점을 중시한다. 대표적인 예가 주사파이고, 탈레반이다. 반면 좌파는 경제적 관점을 중시한다. 해서, 일부 좌파가 근래에 와서 국유본론에서 경제 부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현재 좌파 다수를 점령한 국유본 삐끼들이 경제적 관점에서는 용인하되, 정치, 종교적 관점에서의 비판을 특정 집단만으로 범위를 좁히기를 강요하고 있다.

   

현재 삐끼들이 국유본론에 대해 불편해하는 이유는 친일매국을 비판해도 한나라당만 비판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은 건들이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인드라가 그간 다 까발린 것 같지만, 나름 거리를 유지를 해왔는데... 내년부터는 어찌될 지 장담할 수가 없다. 정리하면, 한쪽에서는 경제부문은 건들이지 않기를 바라고, 다른 한쪽은 정치 부문을 건들이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셈이다. 헌데, 국유본은 바로 이러한 경제와 정치의 절묘한 결합, 정경유착을 통해서 세계를 지배해왔다. 어느 하나만 보게 되면 외눈박이가 되는 셈이다. 양쪽을 다 보아야 한다. 유대인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가 말한 바가 있다. 양쪽 끝에서 타오르는 촛불처럼 살아야 한다. 로자도 뭔가 알았던 듯싶다. 그래서인지 국유본에게 개머리판에 맞아 타살을 당했다,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암살당한 박정희처럼.

   

삶은계란:

이른바 한국 (주류)좌파는 정통적 관점에서 보면 좌파라기엔 좀 특이한 면이 많아서 말입니다.

   

INDRA:

과거에는 정통성 운운하면 인드라가 할 말이 많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 국유본론 정립하였다. 정립하기 이전에는 누군가 정통 좌파 운운했다면 인드라가 비분강개하면서 인드라야말로 정통좌파다, 하고 나왔을 게다. 허나, 결국 그 또한 신학논쟁이 될 수밖에 없고, 국유본론 입장에서는 의미도 없을 뿐더러 무용하다. 게다가 근대 좌파 구성을 국유본이 담당했다는 점에서는 이제 좌파를 재구성하는 수밖에 없다. 비유하자면, 국유본이 종교를 장악했다면, 교인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 바깥에서 재구성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허나, 이런 시도도 매우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전후관계가 분명해야 한다. 신흥교파를 만들기 위해 국유본론을 하는 것이냐 하는 일리 있는 비판에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해 인드라가 분명히 말했다. 많은 분들의 비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나이 육십이 넘어서 생각해본다 했다. 인드라가 들을 수 있는 귀가 된다면^^!

   

둘, 마음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지식보다 지혜이다.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일이다. 세상을 도모하되 마음의 평안과 함께 해야 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국유본론 2009

2009/12/1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삶은계란:

한국 고대, 중세사와 왜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쉽게 정리해주셔서 션~하게 잘 읽었습니다. 경제에 관해 주로 다뤘을 때와 달리, 오늘따라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역사를 소설처럼 생각하고 재미있게 읽는 체질이라서요. 그런데, 좌파 국제주의 = 좌파 민족주의였다. 당대 주체사상 이론은 좌파 국제주의=좌파 민족주의 주류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좌파 국제주의는 소련 중심주의와 동의어는 아니었는지 비판이 필요하며, 좌파 민족주의는 소련의 위성국가 통치를 정당화시킨 논리가 아니었는가--->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박정희 정권이 역설적이게도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적 정책을 취하며 이념적으로도 좌파 민족주의 색채를 강화시켰다는 건 잘 이해가 됩니다만, 반면, 김일성 정권의 근본주의적 주체사상은 우파적이라는 것인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주체사상의 장점은 주체성을 강하게 주장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판타지에 있다. 반면 주체사상의 단점은 그만큼 보편성을 잃게 되어 설득력이 약화된다고 할 수 있겠다. 주체사상 형성 과정에서 1920년대 군국주의 체제를 추론하는 것은 새삼스런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말들이 오갔었다. 다만, 근래 친일 뉴라이트 등장으로 대중화한 것이다. 해서, 이 문제는 좀 더 주의해서 말해야 할 수 있을 듯하다. 하면, 이것이 일본 군국주의의 독자적 생산품인가? 아니다. 이미 19세기에 영국제국주의에 대해 독일과 미국의 민족주의 경제학자들이 비판적 틀을 만들었다. 하여, 따지고 보면 이들이 기원이지만, 일본 군국주의에 기원을 둔다는 것도 잘못된 말은 아니라고 본다. 가령 일본 버라이어티쇼가 미국과 유럽의 쇼를 모방하고, 한국 무한도전 같은 것이 일본 버라이어티쇼를 모방한다고 했을 때 한국 얼빵한 피디들이 미국과 유럽쇼를 보고서 만든 것은 아닐 것이라는 게다. 그냥 일본 것 보고서 만든 거라고 보는 게 좋을 듯하다.

   

김일성 정권이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1950년대만 하더라도 좌파 국제주의=좌파 민족주의 노선을 충실히 따랐다. 대표적인 논의가 동도서기론이다. 허나, 스탈린 실각 후 좌파 국제주의 대세는 스탈린주의 비판이 된다. 위기 속에서 김일성 정권은 반대파들을 모조리 숙청했다. 이념적으로는 우리식 민족주의를 내세운다. 경제적으로는 군사부문 비중을 크게 늘렸다. 북한 경제의 몰락은 군사 부문 예산 비중을 확대시키니 그만큼 인민 생활 하락이 불 보듯 뻔한 일이 된다. 국유본이 외면한 경제계획이 연이어 실패하였고, 1970년대 남북한 경제규모가 역전이 되면서 가시화된다. 물질적인 곤란함 속에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니 명치유신 전 19세기 막부체제에서 체제 유지를 위해 유포된 오타쿠와 유사한 인민의 자주성을 내세우게 된다. 여기에 1960년대 반문화 운동에서 보는 신좌파운동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령의 절대성과 인민의 자주성. 해서, 주체사상도 역사적 산물이므로 고정불변이 아니라 시대마다 달리 한다. 인민의 자주성을 내세우는 시기는 평양체제가 어려울 때다. 인민들이 알아서 생계대책을 꾸려야 하는 시기이다. 반면 수령의 절대성을 내세우는 시기는 평양정권이 상대적으로 형편이 나을 때이다. 배급제 사정이 나아진다고 할 수 있다.

   

평양 정권은 1920년대의 일본 군국주의 정권과 유사한 신세이다. 국유본은 자신들의 기획에 따라 러일전쟁에서 조선침략까지 일본을 엄청 지원한다. 그러다가 국유본은 2차 세계대전을 위한 떡밥으로 일본을 택하면서 1920년대 일본에 등을 돌리게 된다. 이때 경제적 고립으로 위기에 놓인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내재적 발전론을 내세운다.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하고 자본주의 발전을 이룬 것은 순전히 자신들의 힘이라는 것이다. 물론 날조다. 일본은 99% 국유본 덕분에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다. 1%는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일본인의 포르노 제작 기술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내재적 발전론은 1960년대 서울대 안병직 등에 의해 시작했다. 왜 이들이 내재적 발전론자가 되었는가. 중도좌파 민족주의 노선의 박정희에 대립하기 위함이다. 해서, 시초부터 친일 의혹을 제기할 정도로 수상했던 셈이다. 이후 안병직은 친일 뉴라이트로 변모했다. 일각에서는 변신, 변절 운운하는데, 아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친일 뉴라이트는 박정희에 비판적이다. 해서, 한국 친일세력은 뉴라이트의 출현으로 둘로 갈라지게 되었다.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부류와 친일 뉴라이트 부류이다. 전자는 친일매국수구민주당과 친일매국고문폭행국참당이며, 후자는 한나라당이다. 당대 국유본은 1950년대까지 김일성을 지원하다가 1960년대에 들어서자 박정희를 지원하기 시작한다. 해서, 박정희는 국유본의 지원으로 중도좌파 민족주의 노선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버림을 당한 김일성은 고립을 정당화하기 위해 우편향적 노선으로 간 게다. 정리하면, 주체사상 노선은 종래의 좌파적 민족주의에서 정세에 따라 우편향을 한 것이다. 말하자면, 북한식 동북공정을 한 셈이다. 예서, 인월리는 평양정권이 오늘날 예까지 온 것이 1920년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진주만 침공을 유도하기 위한 기획처럼 국유본의 기획 결과인지, 당대 빅터 로스차일드의 통치스타일 탓에 정치적인 권한을 식민총독에게 많이 부여하여 발생한 우발적인 사태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결론을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를 전제하고, 인월리는 국유본에 대한 박정희의 도전처럼 김일성 시대까지는 국유본의 기획과 남북한 지도자의 투쟁이 충돌한 산물로 보고 있다. 해서, 인월리는 국유본에 저항했다는 점에서 중도좌파 박정희와 김일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1980년 이후 거인들의 시대는 가고, 쭉정이들만 남았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경제적 지분을 유지하되, 정치적 지분만 변동시켰다. 이에 반해 제이 록펠러는 1990년대 초반 국유본 권력이 제이 록펠러로 이행되기 시작하자 경제적 지분마저 재조정에 들어갔다. 남한에서는 1987년 체제가 성립이 되었고, 북한에서는 김정일 체제가 들어선다. 평양정권은 기술 발달로 인한 정보망 강화, 로스차일드 정치적 지분 상실과 경제적 지분의 유지의 산물인 소련 붕괴에서 볼 수 있는 로스차일드 영향력 축소, 제이 록펠러 황제의 냉전체제 해체 의지 등으로 인해 종전에 누려왔던 정치적 자율성을 잃고 정치적으로도 예속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예서, 평양 정권이 소련 정권과 달리 유지되고 있는 것은 김정일의 관료주의 타파 투쟁 때문이 아니라 국유본이 김정일을 아직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인월리는 내재적 발전론이나 근대화식민지론 모두에 비판적이다. 근대 자본주의는 국유본으로부터 시작했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삶은계란:

셋, 빌헬름 2세의 고종에 대한 친서는 일제의 조선 침략 배후에 국유본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국유본 로스차일드는 일본을 근대화시켰고 러일전쟁을 지원하고 영일동맹으로 일제의 조선 강점을 지시했던 게다 --->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맥락이 잘 연결 안되서요.. 빌헬름의 친서와 일제 조선침략 배후에 국유분이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과의 연관성은? 그 뒷문장이야 국유본론의 음모론에 입각해 당위적으로 알겠지만요.. 국유본 카페 때매 밀린 업무하러 일찍 일어났다가 인월리만 읽었네요..ㅋㅋ 저도 이 글 읽고 무척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인드라 선생님으로 부르고 싶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세부적으로 좀 더 자세하게 해야 하나 여기서는 도식적으로 말씀드린다. 1. 영국=로스차일드=국유본이다. 2. 고종이 1906년 빌헬름 2세에게 그간 친서를 보내려고 했던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3. 빌헬름 2세는 1902년 초 영·일 동맹이 체결되자 조선에 친서를 보냈다. 키포인트는 영일동맹이다. 예서, 의미한다가 아니라 시사한다고 했다는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란다~! 좀 더 다각도의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영국 견제를 위해서였는지, 조선 침략을 예상해서인지, 아니면 국유본의 요구에 응해서인지는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다만, 이런 의견들의 기초를 이루는 것은 빌헬름2세가 영일동맹 체결을 인지하고 조선 고종에 친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더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듣겠다. 십여 년 전 평론가할 때 듣던 선생님 소리를 근래 다시 듣는다. 지난날에는 선생님 소리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고 그랬다. 허나,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인지 기분 좋음도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그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겸손이 아니라 정말 그렇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삶은계란:

http://www.kidi.or.kr/insurance/insurance01_02_01_view.asp?no=9812

   

http://old.sportsworldi.com/Articles/ISSUE/LEADING/Article.asp?aid=20090901003671&subctg1=02&subctg2=

   

빈부격차는 외환위기 이전에는 심하지 않았으나, 그 이후부터 중산층 붕괴로 격차가 많이 벌어진 겁니다. 올해의 빈부격차에 대한 자료는 못 찾았습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이 얼마정도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군요. 아파트 한 채 가진 사람들은 부자들이 아니라 대부분 중산층일 텐데요.

   

INDRA:

삶은계란님 글 고맙습니다. 한국 빈부격차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동아시아 경제모델 특성이어서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격차가 적다 할 수 있다. 이를 전제하고, 통계자료야 입맛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 신뢰할 필요는 없다. 가령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더 사회평등이 이루어졌다는 자료가 있다. 그것이 소득 기준이 아니라 소비 기준인 것이다. 소득이 있는 만큼 소비한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진 자료이다. 하면, 이때 소비 기준에서 빚이 이 시기 늘어났다면. 예전과 다른 점은 예전에는 저축이 주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대출이 주가 되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과거에는 예금해서 집을 샀다면, IMF 이후에는 대출해서 집을 산다. 하여, 그만큼의 경기가 확장된 면이 통계에 잡혔다 이렇게 보고 있다.

   

해서, 이 문제를 쉽게 생각하시면 된다. 아무 민속촌이나 한옥마을에 가보시길. 거기서 가장 화려하게 꾸며놓은 집을 찾아보시길. 가장 부유하고, 큰 집 말이다. 이런 집은 세도가일 것이 아니겠는가. 헌데도 소박하다!!! ㅎㅎㅎ. 다른 기준으로 찾아본다면? 한국영화에서 팔십년대까지 잘 사는 집으로 묘사한 것을 찾아보고, 이천년대 이후 한국 드라마에서 묘사된 부자집과 비교해보면 된다. 딱 그 차이이다. 지니기수~ 통계수치가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일부는 말해준다. 이명박 정부 출범한 뒤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했다. 해서, 이 시기의 빈부격차 증가율만 파악하면 된다. 글로벌 경제위기 시기임에도 노무현 정권 때보다 빈부격차 증가율이 오히려 줄어들었다. 허나, 친일 조중동문스나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은 이 증가율이 줄어든 것을 무시하고, 오로지 빈부격차 증가가 더 커졌다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했으니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이 정상이다. 줄어드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문제는 글로벌 경제위기임에도 증가율이 이전보다 줄었다는 것이다. 해서, 이를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명박 정부에 와서 거지, 노숙자가 많이 생겼다. 허나, 노무현 정권 때는 거지, 노숙자가 매일 열 명이 발생하던 것에 비해 이명박 정부에서는 거지, 노숙자가 매일 아홉 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할 수 있다. 다른 한 편 집값 안정책이 주효했다 할 수 있다. 해서, 집값 안정책으로 명목 경제성장율 수치를 깎아먹더라도 최소한 올해만큼은 집값 안정책이 지속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하겠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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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leons : 네이버 인드라 VS ?

2013/03/05 22: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428116

   

   

   

인드라 VS leons : 네이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6

   

   

"leons:

모든 게 쇼다. 이번 3월은 정치 문화 경제 쇼의 달이 될 것 같습니다.... 미디어 법안을 둘러싼 한나라당과 민주당.... 그리고 변사 김형오..... 여기에 마틸라 전여옥...^^ 사람들은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이들 모두 한통속이다... 지난 12월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역할이 이번 3월에는 바뀌었다.... 드라마속의 역할 change처럼.... 4월에 한번 크게 민주당 밀어줘야겠지.... 이제 창조나, 민주노동당의 뉴스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 객관적인 것을 기대한 내가 바보지...ㅋㅋㅋ) 이명박 대통령.... 또 해외 가줘야 한다.... 왜... 인사 좀 드려야지...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니.... 프리메이슨은 인사 잘 들려야 좋은 관계 유지 할 수 있으니까.... 한 가지 더.... 이명박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도 프리메이슨의 본거지...^^ 잘 배워야 잘 가르치고, 상류층을 잘 지켜낼 수 있으니까...... 그 방대한 조직의 힘이 때론, 내 영혼을 팔고 싶을 정도로 부럽지만... 때론 정말 무섭다..... 물질적으로만 잘 갖춰진 아프리카 난민 수준? 그래도 먹고 사는 게 중요하니... 좀 해줘라... 환율이나 주가는 제발 언론 플레이 하지 말고... 지켜봐 주자.... 경제..... 돈 없는 나는 지난주에 아주 적은 주식을 팔아버렸다.... 잘 했지.... 하지만...또 살 것이다..... 4월부터는 서서히 회복될 테니...... 인드라님 말대로 주가 1500 정도에 환율 1100..... 하지만.... 내 생각에 환율은 고점으로 가줘야 한다고 생각할 거나.... 1300....~1400.... 대기업도 먹고 살아야지... 서민 죽는 것 머 상관했나.... ㅋㅋ 주가도 적절하게 올라와서 1300~1400에 마무리 될듯.... 기억하시나요..... 환율과 주가가 따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같이 움직일 때도 많다는.... 그래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 아닌가.....^^ 그나마 한국이 좀 괜찮으니.... 해먹을 대로 해 먹어야지.... (내가 산다는 주식은 4대강과 탄소권 관련 주식....) 정치나 문화나 언론이나....다 적당히 이슈 만들어 놓고... 흐지부지... 합의 할 꺼면서....액션 배우들이 너무 많아.....ㅋㅋ 한가지 아쉬운점...인드라님이 이정도 뉴스 속에서는 한번 정리 하고 갈 필요는 있다고 느낀다.....왜? 대부분 왜 이렇게 혼란스러워 하고 느끼니까...그럴때 마다 한번 정리해주면 이해하고 가기 편하니까....그래서 감사드린다 항상....인드라님 화이팅... 내 글도 쇼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 글에 동감한다. 간명하고도, 즐겁게 써주셨다. 행운이 함께 하기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leons :

"경제 부분에 대해서는 무척 식견이 있으신 것만은 분명합니다. 다만, 전체 정보에 대해서 다 아는 듯 말하는 부분이 있어서, (요 근래 동물 보호 단체 관련해서 속된 말로 따귀 10대 맞겠다..) 약간의 오류를 보이셨죠.. 그리고 블로그에 추가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 놓으셨더라구요….일종의 자기 방어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번 경우 말고도 따귀 많이 맞겠다는 말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국제 유태 자본을 이겨낼까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쓰거나 읽지만, 국제유태자본론의 개척자로서 인드라님은 이것이 하나의 경제를 분석하고, 돈을 벌어다 주는… 때로는 순응해서 살아가는 것, 뭔가 비밀을 찾아 여기까지 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은 국제자본에 속박 되지 않은 1%의 사람이다, 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주고, 약간의 떡 부스러기를 얻어먹는 것에 만족 하게 만드는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인드라님께...(국제 유태자본 연구회의 성격은?)

http://cafe.naver.com/ijcapital/2013

   

INDRA:

글 감사드린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연이 되어 나마스테님을 후일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인드라가 나마스테님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말씀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님의 논리대로 하면,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한국 요원으로서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을 알리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특히 경제 분야에 대한 담당을 맡고 있어 인드라 말대로 하면 주식 분야 등에서 돈을 벌 수 있다. 그렇다면 경제 분야와 달리 최근 동물보호운동과 관련해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하나, 동물보호운동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둘, 기존의 동물보호운동조직인 페타나 카라를 대체하는 새로운 운동조직을 국제적으로 조직하고, 이를 한국에서부터 조직하려는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특히 인드라가 나마스테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향후 나마스테님이 잉그리드 뉴커크 이상의 국제적인 동물보호운동 지도자로서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생소한 문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인드라처럼 옛날 문청이었던 사람은 생소한 문체, 독특한 문체 이런 말을 들으면 상대가 비난으로 하더라도 오히려 칭찬으로 듣는다. 진심이다. 고맙다.

   

그리고 과거 인드라 글을 보면, 평론 글이더라도 단정적 어미인 '다'보다 '요'로 끝내는 식이 있었다. 여성적 글쓰기라고나 할까. 이런 것을 실험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근래 '다'로 끝내는 것은 왜 그러한가. 약간의 문어체 효과를 내고자 함이다. 이미지로 비유하면, 바지는 청바지인데 상의는 정장 차림으로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님이 문제제기한 대로 이것을 권위적으로 볼 수도 있겠다.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다만, 인드라는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청바지 반말식도 싫고, 정장식 딱딱한 문체도 싫은 중간인 게다.

   

추천수 문제는 추천수 5회 이상이면 자동으로 걸게 되어 있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다. 궁금하면 님이 네이버 카페를 만들어서 시험하면 금방 알게 된다. 아니면 네이버 카페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도 아는 문제다. 님이 추천수에 목이 마르다면 님이 동원할 수 있는 아이디로 추천수를 많이 하시는 것도 훌륭한 마케팅이라고 본다. 인드라는 카페에서 추천수, 조회수 조작에 대해 중립적 태도를 지니고 있다. 데이터상으로 카페 활동이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만, 인드라 조직론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보아 카페 관리를 위한 노가다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인드라는 인드라 월드리포트를 작성하는 것만 해도 하루가 금방 간다. 해서, 인드라를 비판하기 위해서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하시면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다. 인드라는 이 일도 열정이 정말 필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고귀한 시간을 들여 인드라 글을 읽어주고, 비판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또한 열정이 필요한 일이다. 아까운 시간 들여서 하는 만큼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드라 글을 즐겨 읽는 분들에게는 노가다를 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굳이 추천할 필요가 없다고 말이다. 대신 인드라는 잘 읽었다면 덧글 하나 남겨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런데 하나 불만인 것이 있다. 어쩌다 인드라 비판하는 글이 등장하면 카페나 블로그에서 몇 개 글만 대충 읽어도 그 성향이 잘 알 수 있는 분들이 적극 나서서 열심히 해보라고 추천하는 것이다. 그냥 가만히 좀 계시라. 님들이 적극 나서니까 오히려 leons님 같은 분들이 의욕을 잃고 쉽게 물러서지 않는가. 안타깝다. 좀 더 전략적이고, 현명한 대처를 바란다. 사실 leons님 같은 분들은 뉴페이스인데... 몇몇 낯선 닉들은 닉이야 낯설어도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과거 게시판에서 놀던 낯익은 구석들도 많이 보여서 식상한데^^!

   

끝으로 님이 하시는 사업, 혹 그것이 프리메이슨 사업이나 로터리클럽 사업이든, 무엇이든 잘 되기를 바란다. 이왕이면 님이 노이즈마케팅 기법을 온전히 익혀 인드라와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이라 여기지 말고, 자주 글을 올려주시길 바란다. 쟈니핸섬님이 한 말대로 인드라는 손가락이고, 달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인드라 까서 좋은 세상 온다면 인드라도 대환영이다. 인드라를 늘 의심해보아야 한다@^^@ 다만, 우려할 점은  혹 인드라가 노이즈마케팅을 위해 만든 아바타일지도 모른다는 음모론이 등장할 만큼 leons 님이 재미있게 해주셨다는 점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leons:

"여하튼, 인드라 report의 글의 구성은 여전히 흡인력이 있고....특히...구성적 측면에서 아주 best이죠... 설득 측면에서 의견 개진 측면에서도 아주 best 합니다.. 다만 너무 흡입 되지 말라는 제 의견 참조 부탁드리고요... 인드라 카페의 가장 주요 관점은 자유겠죠...하지만, 점점 더 제가 느끼는 것은 열혈 아니 열성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지만... 하나의 무리화 되는 느낌....저 같은 사람이 있어야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한상 중앙에 위치하는 인드라  리포트가 될 것 같습니다... 분명, 동화되거나 치우치지 않는 본인들만의 중요 관점에 따라 이 카페와 글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국제 유태 자본의, 의한 ,위한 인드라가 되지 말고, 결코 쏠림이 없길 바라며... 인드라 리포트의 카페 글을 인용하는 것...그 빈도가 많아진다는 것은 어쩌면, 인드라님도 점점 더 의존적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다만, 본인도 이야기 하셨듯이 현재의 선택(정치- 정치적 인물,,, 정희~명박, 경제 - 현재 상황,,, 각종 차트... 여러 글들...)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보다 더 본질적인 유태자본의 핵심 내용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저처럼 미래에 대해 준비(유태자본에 대항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할 듯싶네요.... 울트라 슈퍼 버블 뒤에....우리 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들과 사회 파급력,,,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한 대안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상파악 뒤에 원인- 국제 유태자본 - 이라면, 그럼 corrective action은 뭔지... 그게 제가 이 카페에 바라는 것입니다.... 알게도 모르게 나도 여기에 동화되어 가고 내 미래를 보는 관점이 좌우 된다는 사실을..... 가끔 오는 나도 그렇게 됨을 느끼며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낌... 인드라가 아무것도 아닌데( 도발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다른 깊은 의미를 찾는 사람도 있겠지..)...... 인드라님께 이 카페의 성격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다가갈수록.... 1%의 사회 동화와 체념 -> 유태자본의 끄나풀 vs 1%의 대안 제시와 영향 -> 유태자본에 대한 대항점... 그 갈림길에 서 있음을 주지 시켜주기 바랍니다...( 여기서의 1%는 인드라 리포트 읽어보기 바람)

인드라 레포트를 읽고...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인드라 레포트를 읽고...(여러분들의 댓글을 읽고..)-최종 의견.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INDRA:

leons님 글 감사드린다. leons님의 비판은 이전 글과 비교한다면 매우 전향적으로 인드라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여길 정도다. 해서, 비판의 화살을 인드라 대신 예상되는 인드라 신도(?)들을 겨냥하여 지나치게 좋아하지 말고 균형감각을 갖추라고 주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인드라 생각은 인드라가 올해 들어서 사람 복이 있구나. leons님도 이제 열렬 인드라 신도가 되셨구나, 여기게 되는 것이다. leons님 글을 스스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란다. 마치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으로 읽혀지지 않은가^^! 해서, 자칫 누가 자신보다 인드라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음성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그러하니 당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겠다. 연구회 카페에서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는 검색 순위 상위인 게다. 인드라 조직론에 따르면 스타 옆에서 얼쩡거리면 같이 스타가 된다^^! leons님이 몇 번 인드라를 제목으로 하는 글을 써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해서, 다음에도 비판을 할 때 또 제목으로 인드라를 거명할 것인지 주목이 된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행위를 여러 번 반복하면 효과가 반감이 됨을 말씀드리고 싶다.

   

leons님이 중장기적 추세에 관해 논해주기를 바라는 듯싶다. 이에 대해 님이 주로 정치적인 데에 관심이 많으니 인드라 역시 이에 대해 정치적으로 방점을 찍는다면 시대적 흐름을 보건대, 당분간 한반도 정치 지도자는 나폴레옹 3세와 같은 인물보다는 비스마르크적인 인물, 즉 철혈재상이 필요한 때라는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를 드리고 싶다.

   

인드라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는 흡사 1840년대부터 1870년까지의 시기로 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열릴 시기는 본격적인 제 2차 제국주의 시대로 보는 것이다. 해서, 영국 언론이 한국 기업이 마다가스타르 토지 개발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이라 본다. 물론 철혈재상이 중점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한반도 시민 각각이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 각각이 각성한다면 영토, 인구, 자원, 경제력이 부럽지 않은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전략을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국제유태자본이 해먹기 딱 좋게 시민 상황이 어용언론과 어용정치세력, 무엇보다 친일파 김대중과 친일민주당에게 휘둘리면 향후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노사모나 뉴라이트와 같은 어리석음에서도 벗어나야 할 것이다. 냉철해야 할 것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앞으로 남은 삶이 더더욱 각박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생각은 많되, 안으로 잘 갈무리해야 한다. 허나, 어쩌랴. 길은 멀어도 가야 하는 길. 눈 동그랗게 뜨고, 주먹 꾹 쥐고, 힘차게 걸어가야 한다.

    

   

이명박이 냉혈한이라지만, 이명박도 불안한 것이 현실이다. 얼음보다 더 차가운 지도자가 등장해야 한다. 하지만 비스마르크가 잘 했다고 쳐도 20세기 이후 독일은 어떠하였나.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장기판 졸로 움직였을 뿐이다.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다. 여건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도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하는 대로 지도자가 등장할 것이다. 해서, 기댈 것은 지도자가 아니라 시민 개개인이다. 시민들이 지도자보다 더욱 현명하게 처신해야 한다. 시민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볼 줄 알아야 한다. 각성하여야 한다. 누구도 시민을 진심으로 도와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재수가 없으면 파리 코뮨때처럼 몰살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57129

   

시대를 잘 읽어야 하겠다. 일간지를 볼 때 경제면을 중심으로 보아야 하며, 일간지보다 경제신문을 더 많이 보아야 하고, 주변에 경제 관련 책을 추천해야 한다. 정세도 일국적 차원이 아니라 국제정치로 접근해야 한다. 그간 탄핵쇼다, 뭐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던지는 떡밥에 일일이 다 걸려들면 미래가 없다. 지도자보다 더 지혜롭고, 더 냉철하고, 더 앞서가야 한다.

   

카페에 의존함을 걱정해주신 점 감사드린다. 일리가 있다. 해서, 님과 같은 비판이 필요하다고 본다. 잘 하셨다. 계속 비판하시라. 다만 님과 같은 분들이 있기에 인드라는 안심하고 카페와 인드라 소통을 계속하려 하는 것이다. 통로는 어디든 열려 있어야 한다. 막힘이 없어야 한다. 규제보다는 길 없는 길로 계속 찾아 나서야 한다. 뺄셈보다는 덧셈을 생각해야 한다.

   

1%라도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이겠는가. 대한민국 1%이면 50만 명이다. 15세 이상 성인인구로 치면 넉넉하게 잡아 40만 명이다. 인드라 50 배수론을 적용하면 만 명, 15세 이상 팔천 명이 카페 회원이 된다는 게다. 해서, 이 정도 인원이 되면 한국사회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해도, 한국에서 누구도 그냥 무시할 수 없게 된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인지 능력에는 동화는 물론 조절도 있으므로 님부터 큰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두 가지 기능을 모두 활성화시킨다면 오히려 실보다 득이 많을 것이다. 문제는 어느 한 쪽 기능만 사용하고, 다른 쪽은 막아놓기에 발생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leons:

인드라님도 99%는 맞지만, 마지막 이 1%를 사람들이 몰랐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카페를 만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네이버조차 프리메이슨 계열 (인드라님이 부정하는)이라는 것에 이견 없습니다. 그러니 인드라님도 이렇게 버젓이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프리메이슨에서 유태자본론까지 왔다..

http://cafe.naver.com/ijcapital/3462

   

INDRA:

글 감사드린다. 재미있는 상상력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근래에 인드라 글을 읽었고, 최근 글 몇 개만 읽은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생각할만한 오해라고 본다. 다만, 인드라로서는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오해이다. 그만큼 인드라 글이 현실에 매우 부합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국의 온라인 포털은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소유다. 딱히 네이버만 그렇지 않다. 네이버가 프리메이슨 계열이어서가 아니라 수입 구조 때문이다. 한국 언론사와 같다. 광고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언론사보다 기반이 취약한 포털이 또 하나 의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만일 국제유태자본에게 잘 못 보이면 그날로 주식시장에서 네이버는 하한가 행진을 하게 된다. 이는 곧바로 유동성 위기를 낳게 된다. 포털 중에 가장 잘 방어했다는 네이버 상반기 실적을 보자. 불황 국면에서 사람들이 나돌아 다니는 대신 집에만 있는 덕에 게임에서 수익을 거두었지만, 포털에서는 그저 그렇다. 현재 인드라가 파악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 한국인이 방송/신문 언론에서 점차 무관심하게 변모하고 있으며, 포털 검색도 점차 낮춰지고 있다. 특정 언론사나 특정 포털만 구독률이나 검색이 하향추세인 게 아니다. 전 세계 투표율처럼 점차 하향화되고 있는 게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금융시장이 전부 국제유태자본에 홀라당 넘어가고, 그 하수인 중 하나인 변양호가 국제유태자본의 시녀로 현재 관측되는 판사에 의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을까. 지금 검찰과 판사부를 장악한 이가 이명박인가. 국제유태자본인가. 이명박 지휘 하에 있다면 집권 일 년차에 검찰이 이명박 주위를 뒤적거리겠는가^^! 노무현 정권 때 검찰이 노무현 지휘 하에 있었는가. 아니면 국제유태자본에게 있었는가. 삼성 이건희 무죄가 삼성 장학생만으로 일군 것이라면, 그 정도로 삼성이 막강하다면, 아예 이건희가 기소되지도 않았겠다. 삼성-로스차일드가 연합한 뉴스를 기억할 것. 하고, 중앙일보 4~6월 기사를 시간이 나면 검토해보길.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착실하게 대통령 수업을 받고 있는 오세훈과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가려운 곳을 잘 긁기로 소문이 난 어용연대의 서울시청 대결 그림을 잘 검토하자. 국제유태자본이 기후무기를 만일 지금 상당 부분 개발하여 중국 지진을 일으켰다면, 왜 6월 10일에 비가 내릴까도 의혹을 지녀보자^^! 지오님이 지적한 대로 한나라당/친일민주당 모두에게 바람직한 그림, 킬리만님이 제시하듯 제 3당을 허용하지 않는 구도. 이 그림에서 오늘날 사태를 읽어낼 수 있는 게다. 심지어 북한 핵실험 이유가 김정운으로의 승계 때문이라는 분석이 언론에 의해 대서특필되다가 조중동부터 갑자기 돌변하여 감히(^^!) 국가정보원 분석이 맞느냐는 비판을 받는 것도 이러한 이치다. 더 나아가 친일 조선조차 사설에서 이명박 변신을 요구하는 것에서 느끼는 것이 없는가. 게다가 세종연구소 송대성 소장을 데려와 놓고 이명박 가신 정태근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뉴라이트 신지호가 송대성을 힐난하는 제스처를 취한 것을 잘 검토해야 한다. 지금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에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려면, 뉴라이트를 알아야 한다. 이 뉴라이트의 기원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 하에 카터 민주당원이 대거 공화당에 입당해서 레이건 대통령 만들기를 해서 오늘날 공화당 네오콘, 혹은 세계화주의자들까지 만들어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공화당 후보가 매케인만 있었다는 것으로 안다. 아니다. 공화당에는 론 폴도 있다. 인드라가 비록 론 폴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지만^^!

   

이전 글에서 썼지만, 악질친일파 김대중 정권 때 다음이 컸다면, 노무현 정권 때 네이버가 컸다. 헌데, 국제유태자본이 네이버 자질을 인정한 듯싶다. 특히 지식인 시스템에 굉장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로 검색해보길 바란다. 인드라는 네이버와 구글로 주로 검색하는 편인데, 구글의 장점은 영어권 검색과 이미지 정렬에 있다. 반면 한국 텍스트 검색에서는 정말 찌질하다. 맞춤 서비스가 전혀 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기초 분야에서는 자질이 부족한 반면 응용 분야에서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 편이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AC7D9ADD418E8E24AF22780974B2E7A6B6B&outKey=V12567d4012e2ba6d6cb8d05727e0c39c0e28adbf3e2193ec713ad05727e0c39c0e28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구글을 중심으로 하되, 네이버를 한국의 네이버가 아니라 아시아의 네이버, 세계의 네이버로 키울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래 네이버를 제외한 여러 포털이 반네이버 연합을 결성했는데, 인드라가 보기에 이 자체가 국제유태자본이 네이버를 인정한 처사라고 본다. 인드라 예상으로는 차기 정권 정도에 가서 네이버가 큰 위기를 맞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가령 겸임교수처럼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길러진 것으로 보이는 변사또가 등장하는 게다. 하고, 변사또가 어용연대의 삼성죽이기처럼 반포털연대 운운하며 오늘날 엠비씨나 삼성 공격을 해대는 게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친일 조선, 동아가 버티다가 노무현 정권에서 비로소 온전히 국제유태자본에게 항복했다. 이전까지는 겉으로만 충성했던 친일 조선, 동아였다. 허나, 악질 친일파 김대중 정권 하에서도 지랄하던 친일 조선, 동아가 노무현 정권에 이르러서야 노무현 선생이 아닌 국제유태자본에게 백기를 휘두른 게다. 사설만 잘 검토해도 답이 나온다.

   

해서, 네이버가 홍역을 치룬 뒤 온전히 국제유태자본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가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자기 사람을 그냥 심지 않는다. 하자르왕국 정치 관례처럼 선정된 자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내몬 뒤에야 키워준다. 인간을 가장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이 공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이다.

   

네이버가 인드라를 높이 평가하는 것에 대해 답변을 드린다. 오래된 현상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 냉정하게 말씀드리겠다.

   

첫째, 인드라가 부각이 된 것은 베스트팔렌님의 '미네르바와 인드라'에 잘 나타나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보시기에, 미네르바가 그간 애널리스트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왔던 게다. 헌데, 박대성이 실망스럽게도 시월에 절필을 했던 게다. 나약한 인간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신동아 가짜 미네르바까지 등장시키면서 '풋 장사와 NDF 장사'를 계속 하고 싶었던 게다. 이때 인드라는 그간 미네르바를 높이 평가하다가 신동아 미네르바에 이르러서는 미련둥이 미네르바라며 폄하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시월 이전까지 인드라는 분명히 미네르바를 높이 평가했다. 하고, 그 이후로는 평가절하를 했다.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의 미네르바 평가는 일치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대타를 찾았는데, 상승미소, SDE, 필립피셔가 대안인가 검토했다. 허나, 모두 미네르바보다 함량 미달이라는 판단을 한 듯싶다. 하고, 찾은 대안이 인드라였던 게다. 이후 미네르바와 시대정신을 따라 많은 이들이 인드라로 이사를 왔다. 대표적인 인물이 응이님이다.

   

둘째, 다음 아고라를 만들었던 이가 네이버로 이직했다. 그 이후로 인드라가 부각이 되었다. 그 이전까지 인드라는 철저하게 찬밥을 먹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다음에서 인드라로 검색하면 된다. 그런 취급을 그간 네이버한테 받았던 게다. 허나, 다음 아고라를 만들고, 신년 네이버 화면 구성을 진두지휘한 분이 취임하자 인드라가 검색 순위 상위로 포진되기 시작했다. 이는 네이버만의 현상이 아니다. 다음, 야후, 네이트, 구글 어디서든 검색해보라. 국제유태자본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거나, 아니면 후순위라도 반드시 있다. 반면 인드라에 대한 애증은 각 포털에 따라 다르다. 가령 다음에서는 미네르바로 장사 좀 되나 싶더니 미네르바 마케팅이 끝난 뒤 현재까지 위기 상황에 있는 게다. 해서, 다음 아고라를 만들고, 네이버로 이직한 자에 대한 작은 분풀이로 인드라 비난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다음의 입장은 국제유태자본론에 대해서는 인정한다는 게다. 다만, 왜 하필 인드라가 다음이 아닌 네이버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하느냐인 게다. 속상한 게다. 이해한다. 인드라는 다음다이렉트 보험을 들고 있다. 다음은 인드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셋째, 정말 네이버가 인드라를 키울 생각이라면 인드라 블로그를 파워 블로그로 선정해야 이치가 맞지 않겠는가. 인드라보다 조회수가 낮고, 이웃도 적은 블로그가 파워 블로그인데 어찌된 일인가. 파워 블로그들도 이 사정을 잘 알아서 방문자 수를 밝히기를 꺼려하는 블로그가 상당수이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가 이람 이사다. 이람 이사는 연세대 출신으로서 과거에 인드라가 오프라인에서 만난 적이 있다. 오늘예감 때 한정수, 변정수, 김영하 등 이런 친구들과 어울릴 때이다. 이때 가장 영향력이 있던 사람이 누구인가. 김영하? 변정수? 한정수? 혹은 티셔츠행동당 왕언니? 아니다. 인드라다. 농담이 아니다. 구십 년대 인드라 말빨은 당대의 최고였다. 밤의 대통령이었다. 하여, 이 정도 인연이 있는데, 이람 이사께서 인드라를 파워 블로거로 만들지 않는다? ㅋㅋㅋ. 상상은 그대의 것^^!

   

넷째, 현재까지 국제유태자본은 인드라의 논리에 상반된 평가를 하고 있다. 즉, 경제 분야에서는 인드라 말대로 하자는 것. 허나, 정치 분야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민주노동당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저 인드라에게 준 정치적 선물이란 한국사회당이 근래 내세우는 기본 소득제 정도이다. 왜? 인드라가 한국사회당 당원이기 때문에^^! 인드라가 2002년에 한국사회당 대통령 후보 후원금으로 거금 십만 원을 내기까지 하며 온라인에서 고군분투했다. "돈 세상을 뒤엎어라!"가 마음에 들었다. 인드라가 강조하는데, 인드라가 대통령이 되면 역대 한국 대통령 그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다. 허나, 욕망은 금물. 전유성처럼 가늘고 길게 사는 삶도 생각하는 게다. 자식 걱정이 많다. 인드라가 자식이 없었다면 막 가는데... 인드라도 한낱 가여운 아버지에 불과한 게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의 권상우 아버지를 유념한다. 이런 관점에서 맑스 일대기를 재검토?

   

다섯째, 1%. 인드라도 궁금하다. 아니, 국제유태자본도 궁금할 게다. 왜? 그들도 모르니까.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 수뇌부와 같은 인식 수준에 도달했다. 님들이 어떻게 여길지 몰라도, 착한마녀님이 말씀하시듯 자신이 인드라, 혹은 국제유태자본이 되어 생각해보라는 그 지론대로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이 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해서, 인드라를 읽는 것이 곧 국제유태자본을 읽는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농담이 아니다. 정말 그렇다. 이러한 관점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1%는 국제유태자본도 모른다. 그 1%를 모르기에 국제유태자본이 지금 수많은 설계를 하고서도 망설이고 있는 게다. 문제는 99%가 아니라 늘 1%다. 헐리웃 영화를 자주 보라. SF영화 특징이 무엇인가. 1% 불량품이 문제인 게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는 불량품인 게다. 하면, 네오가 해답을 알았는가? 아니다^^! 그는 단지 질문만 했을 뿐이다. 하고, 그 질문을 애니 매트릭스로 떠넘긴 게다. 영화 '매트릭스'를 본 이라면, 반드시 애니 매트릭스를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지금 1%에 갈구하고 있다. 애니 매트릭스라는 화두에 답할 자, 현재까지 인드라다.

   

정리하자.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를 현재 49% 신임하는 상황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일꾼을 구하기 위해 아무렇게나 구하는 게 아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한다. 인드라가 지금 1차, 2차 시험에 통과하고, 최종 면접시험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현재 인드라를 여러 방면으로 굉장히 괴롭히고 있다. 여러분에게 차마 말할 수 없는 부분까지 이것저것 건들이고 있다. 정말 고통스럽다. 허나, 님들에게는 말할 수 없다. 님들이 미쳤다고 여길 여러 가지 현상을 겪었다. 인드라 뿐만 아니라 인드라 가족이 고통을 함께 겪어야 했다. 하지만, 어차피 믿지 않을 터이니... 그저 헛소리로 받아들이면 그만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하면,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를 51%로 여겨 인정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취지인데... 과연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뜻인가. 아니면 신의 뜻인가. 인드라는 답을 할 수 없다. 해서, 말한다.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스라엘과 몽골로부터의 통신 국유본론 2009

2009/06/10 00:5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8608970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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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삼족오 인드라 VS ?

2013/03/05 19: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403066

   

   

   

인드라 VS 삼족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2

   

   

"삼족오:

제가 알기로도 금모으기 운동 때문에 유태자본이 큰 타격을 당했다고 하던데요. 유태자본의 깡패행동대장 IMF가 후려치기로 우리나라를 박살내려다가 금모으기 운동 때문에 오히려 자기들의 성공 사례로 이름을 날리게 했다는.

   

   

INDRA:

삼족오님 글 감사드린다. 지난 글에서 시간이 없어서(^^!) 미처 다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을 답변을 드리고자 한다. 인담님과 같은 태클이라면 언제나 환영이다. 인담님과 삼족오님의 말씀은 맞기도 하면서 맞지 않기도 하다. 금모으기 운동이 제 2의 국채보상운동에서 시작한 것이 맞다. 또한 국채보상운동은 인도의 스와라지운동처럼 일본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한 자치 운동 성격이다. 따라서 제 2의 국채보상운동이란 IMF 식민지를 극복하겠다는 의미였기에 국제유태자본은 과거의 영국이나 일본처럼 이 운동을 경계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이 이마저도 개입하여 철저하게 이용하였던 것이다.

   

본전도 못 건진 금모으기운동(98.5.21)

http://www.hani.co.kr/h21/data/L980511/1p5s5b01.html

   

지금 비록 한겨레가 어용 언론이라 당장 폐간되어야 하지만, 김대중 정권 출범 이후에도 한동안은 과거 관성이 있어서 정론지 경향이 있었다. 해서, 상기한 기사 같은 것도 등장할 수 있었다. 물론 지금의 어용언론, 한겨레에서는 보기 힘든 기사다. 이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키워드는 왜 국내 종합상사들이 상식적인 상거래를 넘어서는, 이상한 금 거래를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결국 국제유태자본에게 찍혀 기업이 공중 분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시키는 대로 했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붉은악마와 비슷하다. 붉은악마 초기멤버 중 하나였던 내가 잘 알고 있다. 월드컵 전까지 붉은악마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 스포츠 주류는 야구였던 데다 언론은 국가대표 경기, 그중에서도 한일전만을 우선시하여 축구를 통한 국수주의 조장에만 힘을 썼을 뿐이며, 축구 구단 역시 프로야구처럼 기업 위주의 홍보수단으로만 인식하여 붉은악마가 내세우는 지역 연고 정착의 시민구단 방향과 달랐다. 그런데 2002년 월드컵 시작하기 직전부터 조중동부터 한겨레까지 갑자기 모두 붉은악마 찬양에 나섰다. 나는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고 본다. 당시 월드컵 4강이 아니었다면, 친일민주당의 재집권은 어려웠다. 615선언을 해도 총선에서 패배한 것이 친일민주당이었다. 해서, 나는 월드컵 붐을 일으킨 뒤, 이인제, 정몽준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전개하여 노무현이 당선될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렇듯 붉은악마 역시 뜻 깊게 출발하였지만,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라 정권과 언론의 바람잡이로 붉은악마 운동이 동원되는 바람에 붉은악마 운동이 왜곡되었다. 해서, 붉은악마 초동 주체들은 눈물을 머금고 붉은악마를 해체할 것을 주문했던 것이다. 붉은악마는 해체되었다. 지금 붉은악마라고 언론에 나오는 것은 언론이 만든 유령에 지나지 않는다.

   

삼족오님의 지적은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의 평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쑹훙빙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던 나로서는, 최근 쑹훙빙 주장이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정체가 드러날 사람들은 다 드러나지 않았나 보고 있다. 물론 이리유카바 최까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나온다면야 금상첨화이겠지만 말이다. 쑹훙빙의 주장은 역설적으로 바라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깡패 같은 IMF 처방 덕에 김대중 정권에서는 카드 대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고, 노무현 정권은 단기 외채를 잔뜩 끌어다 썼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 사례는 성공 사례가 아니다. 단지 원금을 그대로 두고 이자를 내면서 만기를 계속 연장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악플에 대해서는 담담하다. 가끔은 오히려 즐길 때도 있다. 가령 기껏 교주론 정도라니^^! 비판할 게 그리도 없나^^! 오바마에 대해 흑인이라고 비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비난이다~! 이런 비난은 사실 내게 플러스가 되는 비난이지만, 블로그를 깔끔하게 운영하고 싶어서 대응을 하지 않는다. 해서, 마음 쓰지 않아도 될 듯싶다. 자신이 있고, 여유가 있으면 상대가 뭐라고 해도 화가 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누군가 나를 욕하면 오히려 나는 더욱 차분해지고, 더 이성적이게 된다. 웅이님이 참고하였으면 싶다.

   

현재까지 국제유태자본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주단이란 한마디로 보자면 채권단인 게다. 보통 망한 후에 채권단이 구성되는데, 대주단은 망하기 전에 부도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채권단을 구성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지금 일부 건설사들이 일단 부도 위기에서 한숨을 돌린 뒤 이제 본전 생각이 나서 권리만 행사하고 구조조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경영권 개입 운운을 하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이들 의견을 다 들어주면 그것 자체가 과거 외환위기 때의 공적자금과 관련한 사건들처럼 의혹 사건이 될 수 있다. 상생부가 아니라 살생부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주단 협약은 정치적인 성격이 짙다. 님 말대로 시장에 맡겨 망할 기업은 망하게 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이것이 정치적 압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즉, 대부분이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허덕이는 지방 건설사 문제이고, 이미 작년부터 올 상반기에 문제가 된 것이다. 금융위기로 인해 더욱 사태가 악화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엄밀하게 보면, 금융위기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노무현 정권이 실물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권기에 저지른 쓰레기들인데, 똥 싼 놈이 성낸다고 친일민주당 측에서 이를 정치적 쟁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만일 망하면 방치한다고 비판할 것이 아니겠는가. 해서, 대안을 내놔라, 하니 나온 것이 대주단 협약인데, 내용을 보면 특별한 것이 없다. 시장에 맡기면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인해 건실한 건설사마저 도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러한 기업만을 선별하여 구제한다는 게다. 문제는 상위 건설사는 재무구조가 튼튼한 편인데 반해, 지방 건설사들 대부분은 재무구조가 허약하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정책 목표가 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건설사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데에 있다. 명분이야 국내은행이 정부에 대해 하듯 경영권 간섭 우려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부실이 전면에 드러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내 입장은 분명하다. 정도로 가야 한다. 근본적인 대책이란 다른 것이 없다. 경기가 살아나는 것 외에 없다. 그리고 위기는 기회다. 이참에 건설업계의 과감한 구조조정이 있어야 한다. 한정된 시장에 영세업체들이 무수히 난립하니 설사 경기가 좋아진다 하더라도 문제가 많다. 과감하고도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 이에 대한 어떠한 온정적 대책도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국민도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여야 한다. 혁신도시 따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는 여야를 떠나서 대운하처럼 반대해야 할 사안이다. 현재 안타까운 현실은, 이명박 정부가 친일민주당과 어용언론 등을 내세운 국제유태자본의 압력에 굴복을 하여 실패가 예정된 노무현 정권이 했던 길을 반복해서 가고 있다는 점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654290

   

    

   

"삼족오:

인드라님께서 무신론자이시면서 가슴에서 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건 공감이 가면서도 아직 신관이 안 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신론자입니다. 보통 신이라고 하면 유일신을 떠올리는데요. 물론 유태자본에 의해서겠지만요. 제 신관은 인간계의 구조와 상당히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통령과 왕과 수준이 같은 신부터 해서 공무원 직급에 따르는 신 일반 국민의 직업에 해당하는 신, 일반 사물과도 같은 수준의 신제 신관에 따르면 컴퓨터 인터넷 전화기 자동차 비행기 까지 모두 신이라는 거지요. 지금까지 인간은 신에게 모든 걸 의지하고 신의 뜻대로 살아가야 했고, 인간은 신의 뜻을 거역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설립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지요. 이제부터 신은 인간과 동일선상에 놓이는 관계 혹은 보좌관계에 머물게 되는 것이지요. 뜻은 인간이 세우고 성사는 신이 좌지우지 했으나, 이제 뜻은 신이 세우고 성사는 인간의 의지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두 하늘의 신명계에 기록되고 그 의지의 강함과 약함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혹은 안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도와 교가 있는데요. 도는 길이고 가르침이고 바른길이고 큰 뜻입니다. 또한 성현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도 있지요. 상하고하가 없이 누구나 지켜야할 진리이구요. 종교는 그 도를 바탕으로 인간이 만들어가는 허세허욕이구요, 뜻풀이구요. 거짓이고, 탐욕이죠. 지금까지의 교는 다 버리고 거듭나야할 밭입니다. 다 갈아 엎어야만이 다시 알곡이 자랄 수 있습니다. 제가 두서없이 썼는데요. 다시 말해서 인간과 신의 관계는 서로 상호보완적이며 함께 발전해나가는 관계이며, 상하가 아닌 상호존중 관계라는 겁니다. 인간과 신의 상하 혹은 절대적인 신관을 가지고 있는 종교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인내천 인간이 곧 신이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말씀 감사드린다. 일단 나는 님의 신관에 호의적임을 강조를 드리겠다. 왜? 아이와 비교한다. 다산 시대에는 다신론이 중심이었고, 다산 시대가 약화되면 유일신론이 등장하였고, 무자식 상팔자 시대에 접어들어서는 무신론이 주류가 된다. 나는 산아제한 정책을 비판적으로 보기 때문에 님과 같은 신관에 호의적인 게다. 세상에 복제할만한 신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예수와 같은 아들, 부처와 같은 딸, 마호메트와 같은 게이를 낳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었는데, 그래도 그때가 행복하지 않았는가. 이제는 모두가 귀찮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자식을 낳고 싶지 않다. 나보다 나은 자식이 태어난다는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 나는 이 대목에서 나다니엘 호돈의 큰 바위 얼굴을 꼭 소개하고 싶다.  

   

님의 신관에 참고할만한 글을 소개하겠다.

   

http://cowhiterose.net/bookinside/astral_plane/astral_plane.htm

   

역사적으로 다신론에서 유일신론, 그리고 불교처럼 숭배하지 않는 종교로 나아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삼족오님이 지향하는 신관을 어렴풋이 이해할 듯싶다. 인위적인 것이 없이 무욕한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국 전통 사상인 유불선 중 선의 흐름, 그리고 인내천에서 동학의 흐름을 강렬하게 발견한다.

   

삼족오님의 말씀에 동의한다. 인간과 신의 상호 존중적 관계. 친구와 같은 신. 하지만 여기에는 전통적 신관에 대한 부정이라는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 인간이 신을 모시게 된 것은 자연 현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만일 인간이 신에 대해 두려움이 없다면 더 이상 신을 모실 이유가 없다. 친구야 많기 때문이다. 물론 친구가 많다고 해도 오직 자신만을 생각해주는 친구는 드물다. 해서, 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근대 종교는 기복신앙이 되며, 선민주의가 자리 잡는다. 두려움 대신 신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는 기복 신앙과 자신은 선택되었다는 선민주의의 결합 외에는 없다.

   

하지만 21세기가 되자 인간은 아예 신 자체와 결별하는 양상이다.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는데 신은 기도를 들어주지도 않고, 선택된 인간답지 않게 자살을 생각할 정도이다. 이제 신은 인간에게 두려움도 선사하지 못 할 뿐더러 자신의 곁을 지켜주지도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또는 무엇일까?"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03 국유본론 2008

2008/12/03 07:2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233251

   

   

   

"삼족오:

이명박 취임 전 유태자본에게 첫 번째 지령 받은 것이 대운하입니다. 대운하의 목적에 대해 다들 의견이 분분하겠으나 뉴딜이니 뭐니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은 솔직히 상관없는 일입니다. 대운하는 껍떼기입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되는 그만인 다른 무언가 목적에 의해서 진행되어지는 일입니다. 인드라님께서 혹시 아시나해서 가끔 말했었는데요. 하여튼 숨겨진 다른 의도를 나중에 알아내시길 바라며 하나 팁으로 MB 집권시 국채가 다 해소가 됩니다. 미친놈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진실이며 더 깊은 것은 기밀이라 감히 누설할 수가 없고 신병상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에 하여튼 건강하시구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삼족오님의 혜안이 궁금할 따름이다. 나는 대운하 비밀에 대해 모른다. 대운하 파다보면 석유가 나온다는 것일까^^! 다만, 이런 가설을 일전에 언급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청계천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다. 그처럼 대운하 아이템도 제안했을 것이다. 이는 새삼스런 것이 아니다. 1970년 친일파 김대중 공약 대부분은 국제유태자본이 아이템을 준 것으로 나는 보기 때문이다. 아울러 노무현의 행정수도 이전 프로젝트도 국제유태자본이 제안한 것으로 나는 보는 편이다. 이명박이 대운하를 오래 전부터 연구했다는 이야기나 노무현이 행정수도 이전을 오래 전부터 검토했다는 것 모두 나는 전혀 믿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삼족오:

하나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인드라님은 출총제나 지주회사 상호출자 금지 등 재벌탄압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십니다. 이런 제도들은 일본에서 들여왔으나 일본에서는 사라진 즉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법제인데요. 특히 대중씨와 놈현이가 강화시켰는데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만의 제도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님 즉각 폐지되어야 할지 인드라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아, 경제력 집중 방지 제도들은 미국이 일본에 승전한 후에 미국에서 실패한 정책들을 일본에서 시험하려고 만들었지만 일본경제를 가장 옥좨었던 정책이라고 합니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후 재벌 탄압을 위해서 일본에서 들여왔지만 일본은 96년인가 폐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공정위의 역할을 주로 기업들의 가격단합을 막아서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보다는 재벌 탄압을 하는데 앞장서서 주요 선진국과 비교하면 7배 가량의 물가 상승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출총제가 사라질 예정이나 언제다 이 제도가 가라질지요. 그리고 김대중이가 도입했다면 이것도 유태자본의 지령에 의한 것일까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http://blog.naver.com/20040053?Redirect=Log&logNo=20050444663

   

   

출자총액제한제도에 관해서는 인터넷에서 출총제, 출자총액제한제도로 검색하면 찬반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이 나온다. 다만, 님이 인드라에게 질문하였다면, 다른 이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의견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 나아가 국제유태자본과 출총제 간의 관계가 혹 있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을 것일 게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 하에 여론몰이를 하는 이들과 다른 생각일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진보가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 해서, 일반적인 설명이야 링크 글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고, 몇 가지 특징만 말하겠다.

   

   

첫째, 출자총액제한제도는 세계에서 왜 일본과 한국에서만 존재하고, 이제는 한국만 존재하는가.

   

   

일본은 1977년에 이 제도를 도입한 뒤 25년만인 2002년에 폐지했다. 내건 명분이야 검색하면 알 일이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은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데에 장점이 있다. 1977년은 일본에서 엔고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뿐이랴. 석유 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의 암울함은 날로 더해가던 때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카터 정권이 출범했다는 점이다. 카터정권의 경제정책은? 케인즈주의 식으로 했다가 쫄딱 망한 정권이 카터정권이다. 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왜 유독 아시아 국가만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놓고 있는 것일까? 미국에서 새 정권이 출범한 뒤 등장하는 단골 메뉴는 상대 교역국에 대한 무역 불공정 시비이다. 이는 언론을 동원한 상대 교역국 경제구조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이때 상대 교역국은 알아서 기게 되는데, 그런 제도 중 하나가 출자총액제한제도인 게다. 그렇다면 효과는 있나? 별로 없다. 왜? 일본 시장 뚫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는 97년 이전의 한국 시장도 비슷했는데, 일본은 더욱 심한 편이다. 정부는 노력한다고 생쇼를 함에도, 외국 자본의 기업 인수나 판로 확보가 어려운 이유는 국민의 애국심 때문일까. 아니다. 부차적인 이유이고, 실제 이유는 법 하나만 보더라도 교묘하게 이루어져 있고, 판매망도 골치 아픈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걸리적거리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하나 규제를 푼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 해서, 출자총액제한제도는 면피용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이를 모를까? 잘 안다. 그럼에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탈산업프로그램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나사와 벨연구소 등에서 보유한 기술로 미국 산업을 얼마든지 최강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미국 자동차 산업을 오늘날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 때문이다.

   

   

둘째, 전두환 정권은 급진 진보 정권인가? 한국에서 출자총액제한제도가 도입된 것이 1986년 12월이다. 이런 소개할 때는 전두환 정권 때라는 것이 슬쩍 빠진다. 어찌된 일인가. 전두환 정권은 친일민주당과 어용파에 따르면, 수구보수인데, 진보적인 정책을 최초로 도입했다?

   

   

이 시기 한국은 86년에 46억 달러, 87년에 99억 달러로 세계 4위 경상수지 흑자 달성 국가가 되었다. 이는 전두환 정권이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기에 발생한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덕분이다. 70년대 말 경제가 어려운 것은 석유 위기 때문이었다. 특히 수출과 석유의존도가 심한 한국경제로서는 큰 위기였으며, 박정희가 국제유태자본에게 저항한 까닭에 위기 체감도는 더욱 심화되었다. 결국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를 암살하고, 전두환을 내세운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따라 소련이 아프칸을 침공하자마자 국제 유가를 급락시켰다. 이러하니 전두환 정권 때에 물가 안정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었던 게다. 여기에 강력한 노동통제 정책으로 밀어붙이니 한국 상품 경쟁력이 높아져서 수출이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가 되었던 게다. 당시 세계는 엔고다, 플라자 합의다 해서 다들 미국 눈치를 보는 때였던 만큼 한국 역시도 일본이 하는 식으로 출자총액제한제도를 두게 된 것이다. 물론 이 아이디어는 국제유태자본이 제시하였을 것이다. 물론 이렇다고 해서 한국 대기업들이 문어발 확장을 하지 않았나? 했다.

   

   

셋,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해도 되는가?

   

간단히 말해, 폐지되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어차피 노무현 정권 때도 출자총액제한제도가 누더기 법으로 유명했다. 예외조항이 많아서다. 이를 통해 보아도 알 수 있듯 다시 등장한 것도 면피용이었음을 웅변한다. 그렇다면 김대중 정권 때에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했는데, 김대중 정권이 수구꼴통정권이어서 폐지했나? 아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이 제도가 폐지되었다고 해서 사태가 크게 달라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지분율이 조금 높아졌는데, 이는 명분이고, 이 제도는 국가간 무역 관점에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는 이 법이 유명무실한 법이라 폐지되어도 무방하다고 본다. 순환 출자도 그렇다. 과거 회계기준이 불투명하고, 은행 대출 과정이 비정상적일 때나 관심을 가질 사안일 뿐이다. 이제 한국도 국제적인 회계기준을 갖추게 되고, 은행 대출 과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이 순환출자 등 무슨 짓을 한다고 해도 그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고스란히 안고 가면서도 이익은 과거와는 달리 거의 없게 된다.

   

   

아울러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미국의 독점방지법을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간주하는 편이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을 강화시키는 조치가 미국의 교묘한 독점방지법 실체이다. 그리고 님의 두 가지 질문 중 전자만 했으면 좋았을 법했다^^!

   

   

별 것 아닌 것을 가지고 서로 보수이니, 진보이니 하는 말장난을 하려거든 이제 신해철에게 맡기자. 그 친구에게 안 팔리는 앨범 장사 때려 치고, 언론 칼럼니스트로 나서면 누구보다 잘 할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다. 어차피 그 판이 다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움직이는 앵무새 판이 아니겠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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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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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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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자탄 : 미래에셋 리포트 비판 인드라 VS ?

2013/03/05 18:4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398517

   

   

   

인드라 VS 자탄 : 미래에셋 리포트 비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3

   

"자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85349

처음이네요.. 각설하고 위에 링크한 글을 한번 보시면 인드라님이 주장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으나 인드라님이 주장하시는 슈퍼울트라 버블의 내용과 흡사하네요.. 글쓴이가 주장하는 환경 버블??? 인드라님 생각은 어떠신지..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이틀에 한 번씩 보자니 좀 서운한 것 같으니 준비된 답변부터 하나하나 올려 주시면 안 될까요 ..  그럼 너무 힘드실라나.

   

INDRA:

글 감사드린다. 읽어보니, 이 글은 다른 다음 찌질이들 글에 비해서는 읽을 만한 듯싶다.그간 나는 강력하게 저탄소 운동 따위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밀고 있는 '가짜 환경운동'이라고 주장해왔다. 정통적인 과학자라면 지구 온난화는 인위적인 요인 때문이 아니라 지구 기후의 주기적인 순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즉, 지구 온난화를 인위적인 요인으로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이데올로기요, 거짓인 셈이다. 해서, 내가 소액주주 운동과 가짜 환경 운동을 열심히 씹어대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다.

   

'석유왕' 록펠러 후손들의 반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0036.html

   

이만큼 국제유태자본의 역점 사업이라는 것 정도는 알아야 한다. 다만 대체에너지 자체가 버블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과거 IT 버블처럼 IT나 명분이요, 미끼일 따름이다. 핵심은 이번 금융위기에서 만들어진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의 지주회사로의 결합인 게다. 이것이 바로 내가 슈퍼울트라버블이 앞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번 금융위기는 슈퍼울트라버블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보는 주요 근거다. "

국제유태자본에게 경고한다 2008/11/21 국유본론 2008

2008/11/21 05: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654290

   

   

   

   

   

"2-9. 원자재 및 곡물시장에서 함부로 까불면?

   

자탄:

어제 곡물시장 하한가 근처까지 하락 ... 통했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래에셋이 세계 각종 셀사이드와 바이사이드 리포트들을 종합하여 공통 여론을 수집하여 이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덧붙인 것이 2010년 경제전망 보고서이다. 보고서를 요약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분석해보자.

   

"살펴볼만한 열 가지 예외적인 현상

1. 미국 성장률 및 신용확장 선행지표는 수십 년 이래 최고 수준.

2. 미국 기업의 GDP 대비 Free Cash Flow 는 전후 최고수준: 변동성 및 신용스프레드 축소 암시.

3. 미국 국내 채권 보유가 낮음: 공급을 맞출만한 충분한 국내 수요가 있는가?

4. 테크놀로지 및 텔레콤의 현저히 낮은 투자.

5. 글로벌 기업의 레버리지(유럽제외)는 10 년 최저 수준. 리레버리징이 ROE 를 높일 것임.

6. 신흥시장의 인기는 너무 높음.

7. 전세계 베스트 브랜드는 신흥시장 주식 대비 크게 디스카운트되어 거래되고 있음. 큰 기회.

8. 중국의 래버리지 및 Capex/GDP 는 가장 높은 수준.

9. 중국 은행의 세계시장 대비 상대 시가 총액은 세계 GDP 대비 중국 GDP 보다 훨씬 높음.

10. 중국 및 인도의 확장정책은 음식료 인플레이션을 이끔. 미국 퓨처 인플레이션 게이지는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

   

1. 일반적으로 리포트들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2~3% 정도 예측하는데 미래에셋은 그보다 더 높이 제시한다. 근거는 경기 선행지수다. 한심한 이야기다. 국유본이 양적완화정책 이런 것 서서히 후퇴시키고 후반 금리인상을 해서 GDP 조절할 것 정도는 상식^^? 게다가 근래 오바마의 행보를 보라^^! 미국 선행지수는 그저 앞으로 경기가 나아지겠구나, 후퇴하겠구나 정도로 보아야지, 미래에셋처럼 보면 망한다. 경제는 죽어 있는 대상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인간 활동을 다루는 것이다.

   

2. 한국 삼성과 같은 기업 생각하면 된다. 현금보유율 엄청나다. 왜? 아시아 국가들이 잔뜩 외환보유고 들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적대적 인수합병 안 당하려고 당장 쓸 수 있는 실탄을 잔뜩 들고 있는 게다~! 게다가 글로벌 금융위기이니 누가 시설 투자를 할까. 게다가 은행이 자기 먼저 살자고 기업 대출 묶어버렸으니 미국 기업 역시 현금보유율이 높을 수밖에.

   

3. 이머징마켓에서 돈 되는데 누가 국채 사겠는가. 미국 국채는 국유본 시장 참여하는 세금이다. 아시아, 유럽이 돈 벌면 그만큼 미국 국채 매입으로 세금을 내는 것이다. 게다가 작년처럼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이면 돈 못 벌어도 미국 국채를 엄청 매입한다. 글로벌 위기이면 이머징마켓 죽고 그러니 가장 안전한 미국 국채에 관심을 두는 것도 있지만, 국유본의 지시로 현 시스템을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위기 때만 채권이 인기 있는 건 상식인데, 미래에셋이 넉살도 좋다^^!

   

4. 요건 미래에셋의 독특한 점이다. 향후 결과만 보면 되겠다^^!

   

5. 2번의 연장선인데, 경기회복을 한다니 다들 투자에 나서는 것이다. 2번하고 합치면 좋을 건데 왜 나누었을까. 열 가지에 구색을 맞추려고?

   

6. 주식 격언에 가는 게 간다는 말이 있다, 아시아시장이 더 커져야 한다. 인드라가 국유본이면 아시아 시장을 미국/유럽 수준 정도로 키운다. 이런 게 전략적인 안목이다. 셀사이드들이 왜 다들 아시아 총출동이겠는가. 미래에셋처럼 단지 수익률만 보는 게 국유본이 아니다. 돼지를 크게 키워 잡아먹는 것이다.

   

7. 경기회복이 되면 중산층이 명품을 산다는 가정이다. 물론 공황국면에서도 상층은 명품을 산다. 허나, 구매력을 생각하면 중산층이 결합되어야 한다. 아시아 중산층이 성장하여 이들이 일본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산다 이런 구도. 헌데, 미래에셋이 아시아 시장을 단기적으로 독특하게 불안하게 보면 이거 모순이 되는데?

   

8. 미래에셋은 그간 이런 것 몰라서 중국에 올인을 했을까? 중국이 한번은 동아시아 위기 때처럼 한번은 겪을 것이라는 것은 이제 잘 알려진 것이 아닌가. 다만, 구체적인 시기가 문제일 뿐. 이것을 알면 대박이니 늘 타이밍이 문제되겠다. 초점은 버블을 키운 것도 국유본이고, 폭파시킨 것도 국유본이라는 것이다. 하면, 국유본의 2010년 세계전략이 중요하겠다. 예서, 중국을 어찌 보는가. 인드라 예상은 2010년은 일단 그대로 넘길 듯하다. 왜? 인드라가 볼 때는 미국, 유럽의 경제가 안정권에 접어든 이후에 중국을 쑤실 것이란 시나리오이다.

   

9. 8번의 연장선상. 왜 나누었는지 모르겠다.

   

10. 소설 수준. 미래에셋이 제시한 그래프만 확인해도 상관관계가 얼추 들어맞는 것이 2000년대 초중반뿐인데... 이것만 가지고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 1970년대 중동산유국가들에게 자원민족주의 혐의 덮어씌우면서 원유가 폭등시키는 시나리오와 유사하지 않은가. 너네들, 인드라한테 죽는다? 지구온난화를 이슈화시킨 뒤 바이오연료 한답시고 난리부르스 추면서 국유본 곡물 카르텔을 움직여서 시카고곡물선물시장에서 장난쳐서 그런 것 아니냐. 다시 말하건대, 이것 장난치면 인드라한테 죽는다.

   

정리하면, 미래에셋 XX님들, 보고서 쓸 때 쉽게 좀 써주시길. 보면 꼭 실력도 없는 XX들이 없는 실력 감추려고 영어 섞어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인드라가 원자재 시장과 곡물 시장 동향을 맹렬히 비난한 이후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하나, 미 농무부는 작년 옥수수 생산량이 131억 5천 100만부셸로 집계돼 전년대비 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옥수수를 비롯해 대두ㆍ밀ㆍ쌀 등의 곡물 생산량이 전 세계적으로 8.3%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곡물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중국 정부가 긴축정책을 내놓았다. 하여, 국제 원자재 시세가 폭락했다.

   

둘, 그리스 문제가 확대되어 메르켈 사임설까지 등장했다. 오바마는 월가와의 투쟁을 선언했다. 전 세계 주가는 하락하고, 원자재 및 곡물 가격이 하락했다. 그리스 문제 확대로 달러 강세였던 것이 오바마 발언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셋, 연초에 원자재 펀드 열풍과 친일매국 오마이 국유본 언론의 스타벅스 커피값 인상 노이즈 마케팅을 빌미로 한 곡물지수 초강세 분위기는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요인이 상기한 것일 뿐일까. 다른 요인은 없나? 혹 인월리^^?"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자탄:

http://news.joins.com/article/831/4048831.html?ctg=1300&cloc=home|list|list1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긴 하나 봐요.. 중남미에선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국제기구를 설치한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훼이크일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 굴지의 재벌가인 록펠러가의 일원인 록펠러 위원장은 19571960년에 도쿄에 있는 국제기독교대학에 유학했고 당시 도요타자동차의 창업주 일가인 도요다(豊田) 일가와 친교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1986년부터는 도요타의 명예회장인 도요다 쇼이치로(豊田章一郞)와도 알고 지냈다. 이런 인맥을 기반으로 1996년 지역구인 웨스트버지니아에 도요타 공장을 유치한 만큼 미국 언론으로부터 '도요타의 강력한 친구'로 불려왔다. 일본 언론이 록펠러 위원장을 '친일파'로 분류하며 이번 청문회에서 그의 역할을 은근히 기대한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었다. 하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고 할까. 록펠러 위원장은 청문회 자리에서 도요타를 몰아붙인 것으로도 모자라 청문회가 끝난 뒤 "문제의 본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불만스러워했는가 하면 "미국을 달리는 도요타 차량이 모두 안전한지를 명확히 밝혀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03/0200000000AKR20100303168400073.HTML?did=1195r

   

"미국의 '석유왕' 존 록펠러의 5대손인 스티븐 C.록펠러 리-에코홀딩스 회장은 26일 "부유해지려 한다면 절대 부유해질 수 없다"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초청으로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가진 특강에 이은 질의응답에서 "물질적인 성공이란 자전거 쳇바퀴 같아서 가질수록 더 원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3191277&isYeonhapFlash=Y

   

국유본이 이만큼 한국을 생각하고 있다는 성의표시라고 보면 무방할 듯하다. 세 가지 이유로 분석된다. 하나는 인드라에 대한 반응이 되겠다. 이에 대해서는 황당하다고 여길 수 있으니 통과하자. 둘, 단기적으로 G20 서울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이명박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국제적으로 동인도회사, 300인위원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빌더버그체제, G3 삼각위원회체제처럼 중장기적으로 향후 삼십여 년에 대응하는 새로운 세계체제 형성이 불가피하다. 현재는 G20 CGI체제가 유력하나 확정적인 것이 아니다. G20이 G22가 될 수도 있고, G26, 심지어 G32까지 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의 역할이다. 그 어떤 것이건 국유본은 현재 한국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한국은 동북아에서 중국과 일본에 끼여 불행한 역사를 겪어왔지만, 바로 이런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한국은 새로운 세기에서 동북아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국유본은 신자유주의 확산을 위해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마빈스 국가들의 경제성장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해서, 선진국도 아니면서 개발도상국도 아닌 한국과 같은 국가 역할이 중요해졌다. 한국은 식민지 경험이 있었고,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다. 이런 나라가 오늘날 경제개발로 선진국 목전에 이르렀다. 한국보다 인구가 많으면서 일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G7 국가들 외에는 없다. 우리 스스로는 선진국? 하고 농담으로 치부하지만, 해외에 나가면 장사속이라고는 해도 다들 선진국 시민으로 대우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 나라의 격은 여권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한국 여권이 널리 통용되는 것만 봐도 된다.

   

"한국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에 서왔던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숙명적 라이벌인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숙원이던 부국의 지위에 들어서는 단계"라며 이례적으로 찬사를 보냈다. FT의 아시아담당 편집장인 데이비드 필링은 25일 '한국, 더 이상 패자 아니다(South Korea is no longer the underdog)'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18개월 전만 해도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이 한국의 은행 부실을 우려하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면서 "하지만 지금 한국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잘해냈다"고 평가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002/e2010022517490269760.htm

   

"FT는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정부는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찾고 국격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FT는 그러면서 "한국, 국운이 들어오고 있으며 국제 문제 follower에서 agenda-setter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28568&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17

   

국제기구 설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숱한 연합이 건설되고 있다. 지중해연합, 아프리카연합, 남미연합, 아세안 등등등... 굉장히 많다. 단순한 훼이크가 아니라 수순이다. 유럽연합도 보면 유럽 국가들의 영국 질투를 감안해서 영국이 나중에 들어갔다. 아시아에서도 일단 중국, 일본에 비해 국력이 약한 동남아시아 국가들부터 연합체를 만든다.

   

중국 고전에 보면 종횡가라고 있다.

   

http://blog.naver.com/bonny21?Redirect=Log&logNo=80009529845

   

이런 점을 고려하시면 된다. 국유본이 연합체의 목표가 어떠하든 남미에서 연합체를 만들고자 한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반미코드이겠다. 해서, 국유본은 남미에서 저강도 정책을 취하다가 근래 룰라나 차베스 같은 정권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유본 단기 목표는 일단 브라질 등이 주축이 되어 남미가 중국과 같은 시장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해서, 합종책이라면 반미적 국가연합을 수순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국유본과 연계된 남미은행 부문을 눈여겨볼 수 있다. 그후 그리스 사태처럼 연휭책으로 뒤흔든다면^^! 예서, 잠깐 차베스는 뭐하고 지내나?

   

차베스, 인터넷 제한해야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37729

   

중국 공산당과 구글의 분쟁을 동시패션으로 고려하면 될 것이다. 물론 국유본 기획 안에 있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헤브 : 의료보험제도 인드라 VS ?

2013/03/05 18: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394305

   

   

   

인드라 VS 헤브 : 의료보험제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

   

"헤브:

지난번 의료보험에 대해 질문 드렸었는데, 좀 더 자세한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민간의료보험시장의 파이와 이익을 생각했을 때 국제유태자본이 NHS나 NHI를 그냥 놔둘 리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NHI의 성공적 사례였던 우리나라에서 김대중 정부 때부터 민간시장에 넘어가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더욱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 이슈화가 되면서 조금 제동이 걸린 느낌입니다. 하지만 결국 민간시장으로 넘어갈 것이며, 그것은 곧 국제유태자본의 이익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만 봐도 엄청난 이익이 되는 의료보험 시장에서 인드라님의 말씀처럼 변화가 힘든 NHS, NHI가 왜 허용내지는 이루어지게 됐는지 그 배경이 궁금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이 NHS나 NHI를 그냥 놔둘 리가 없다.

   

제이스 퍼먼

http://blog.naver.com/ecustomer?Redirect=Log&logNo=120058614155

   

루빈 사단에서 루빈과 가이스너에 이어 실권을 거머쥘 것으로 예상이 되는 제이스 퍼먼의 보건 복지 정책을 보면 오바마의 의료보장 확대 노선과 다름을 알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식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의료보장 확대 선거 이슈를 끌어내었지만, 이를 실제로 집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뛰어난 술책이다.

   

해서, 이슈화가 되어 제동이 걸렸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오히려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변화가 힘든 NHI가 변화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답변을 드린다.

   

의료보장정책의 형성과 문제점

http://cafe.naver.com/mose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104

http://blog.naver.com/ssunnyoung?Redirect=Log&logNo=30017906676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며

http://blog.naver.com/ilrys?Redirect=Log&logNo=140057680530

민영의료보험도입의 필요성과 과제

http://blog.naver.com/bronckhorst?Redirect=Log&logNo=49411595

당연지정제 폐지해야 하는 이유

http://korim.egloos.com/1199700

   

첫째, 박정희의 의료보험제도 도입은 시기적으로 내용적으로 적절하여 세계적으로 NHI의 모범 사례로 뽑힌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은 한국 NHI 구조를 분석하여 파괴해야만 했다. 그래야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공격은 언제나 재정 분석이 우선이다. 재정이 흔들려야 제도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공기업 민영화를 내세우는 가장 우선적 논리는 적자 재정과 부패 문제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공세 기본 패턴이다. 즉, 우선 적자 재정을 만들게 하고, 부패 분위기를 조장한 뒤 어느 순간 적자 재정과 부패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이다. 꼼짝 없이 당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둘째, 칠팔십 년대와 달리 구십 년대 들어서서 국내 의료인이 급격히 증가했다. 의사 1인당 천명 선이었는데 구십 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의사 1인당 오백 명으로 급감하여 경쟁이 치열해지자 의료인들이 중산층 이상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는 데에 대한 불만이 높아졌다. 그간 의사회가 박정희 체제에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 정권의 관료가 낮은 수가에 불만을 지닌 의사들을 달래기 위한 묘안으로 조제권을 의사에게도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박정희 정권 이래로 노동자에 대한 기본급을 그대로 두되, 수당과 수당 종류를 늘리는 수법으로 노동자를 대했던 것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노조 활동에 대해서도 다른 국가 노조 전임자와 달리 전임자 임금을 회사에서 보전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하지만 구십 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면 더욱 이문이 박해졌다. 따라서 의사들은 보험료로 인한 낮은 수가를 보완하고자 일부는 리베이트가 있는 국내 약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주사제 남용도 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를 놓칠 리가 없다. 그들의 목표는 박정희 '의료사회주의 시스템(?)'을 지탱하게 하는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국제유태자본은 김대중에게 지시해서 국민들이 별 관심도 없었던 의약분업을 적극 추진하게 한 것이다. 아울러 의약분업을 정당화하기 위해 리베이트 문제, 주사제 남용 등을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 참여연대에게 지시해서 적극 이슈화를 시도했다고 보아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를 강조한 실제적인 목표는 한국 의료보험제도의 부실화, 적자화다. 그래야 민영화 논리가 우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국제유태자본은 어느 한 쪽에만 편을 들지 않는다. 구도를 만들고, 양쪽에 논리를 제공한다. 난 데 없이 한국사회에 청년의사회가 등장한다. 이들은 그간의 박정희 시스템을 의료사회주의 시스템으로 규정했다. 나는 청년의사회 소속한 의사와 장시간 온라인 토론을 한 결과, 그들 핵심이 과거 운동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 의사들이 하는 파업(?) 집회 도 구경하였는데 운동가요가 등장한다^^! 좀 더 지난 이후에는 이들 상층부 일부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이라고 진단을 내리게 되었다. 즉, 처음에 나는 청년의사회의 의료사회주의 비판으로 인해 좌파적 입장에서 의사회보다는 김대중 정권 측에 호의적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김대중 정권 논리가 더 허술했던 것이다. 문제는 청년의사회 논리도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점이다. 해서, 모순이 발생한 것이다. 김대중 정권이든, 청년의사회든, 공통점은 박정희 시스템을 거부한다는 데에 있으며, 신자유주의를 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국민은 박정희 시스템으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었다. 만일 청년의사회가 기존 박정희 체제를 지키고자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일 의사들이 김대중의 의약분업을 신자유주의적 개악이라고 비판하며 여론몰이를 했다면^^!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넷째, 의료보험제도의 적자를 가중시키기 위해서는 섣부른 통합만이 해답이었다. 준비된 대통령의 준비되지 않는 사회보험 통합은 끔찍한 결과만을 불러왔을 뿐이다.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없고, 비용 절감 효과도 없다. 오로지 성과가 있다면 의료보험제도의 적자  뿐이다. 그렇다면 노동자와 노동조합은 왜 이를 방관하였는가. 상기한 대로, 이념적으로 의사회가 의료사회주의 운운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실상 김대중의 의료보험제도의 개악은 NHS와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미국식 의료보험제도로 가는 길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이 논쟁 구도를 절묘하게 만들어서 지식인들이 김대중 개악 정책을 지지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 노조에 대해서는 민주노총의 조직 확대라는 떡밥을 던져서 해결했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김용익이란 자를 기억해야 한다.

   

다섯째, 오늘날에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식코로 던진 떡밥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록펠러, 그리고 쿠바의 관계에 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식코는 국제유태자본을 위한 떡밥 다름 아니라는 인식을 해야 한다. 마이클 무어가 어느 노빠 개그맨처럼 강남 도곡동 최고가 아파트에 살면서 진보적인 척 구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의료보험 민영화란 미국식이다. 강경한 입장은 당연지정제 폐지다. 이는 적극 반대해야 한다. 반면 의료보험 민영화란 교묘한 논리다. 즉, 실제로는 당분간 당연지정제 폐지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급격히 당연지정제 폐지로 갈까? 그들은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우회로를 택한다. 해서, 지금 언뜻 보면 민영화가 저지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그저 구도의 정립일 뿐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 분야를 깊이 파고들면, 아고라 애들이 얼마나 무식하게 덤비는지 알 수 있고, 오히려 그들이 국제유태자본의 민영화 기획에 대한 정당성만을 주고 있는 셈이다.

   

여섯째, 현재 국제유태자본의 목표는 당연지정제의 폐지가 아니다. 양쪽 구도를 모두 조율하면서 수렴하는 구간이 발생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국제유태자본이 당장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연 지정제를 폐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당연 지정제를 유지하면서 당연 지정제 분야를 조금씩 줄이고, 민간 의료보험 분야를 확대시킬 것이다. 이는 강경파 의사가 아닌 중도파 의사들에게 충분히 받아들여질 사안이다. 동시에 찬반양론이 격화되면 절충안으로 수렴될 것이다. 현 시기는 딱 이 정도 목표인 게다. 이로 인해 적자는 더욱 가중될 것이다.

   

일곱째, 국제유태자본, 그러니까 AIG와 같은 민간 의료보험회사가 병원을 소유할 것이며, 병원을 주식회사처럼 만들어서 주식시장에 상장도 할 것이다. AIG 로비력이 워낙 막강하여 어용언론 한겨레를 비롯해 조중동과 방송사에서 꼼짝도 못한다. 그림은 그려졌다. 동네의원들은 재래시장 상인이나 구멍가게 주인처럼 더더욱 힘들어질 것이며, 영업을 포기하고 다시 종합병원으로 돌아가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반면 대형병원들은 더더욱 규모를 확장할 것이다. 해서, 앞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즉, 주가폭락으로 병원 기능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박정희 의료시스템, 혹은 의료사회주의 시스템, NHI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약분업 폐지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는 약사회 파워가 위력적이고, 국제유태자본이 뒤를 봐주기에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의료보험 민영화는 예정대로 가고 있으며, 막을 길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양 쪽을 잘 조율하고 있고, 양 쪽에 모두 논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도를 잘 정립해가고 있다. 친일민주당은 지금이야 슬쩍 반대할 수도 있지만, 집권하면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지난 정권에서 확인된 바 있다. 아울러 현재와 같은 20세기 좌우파 구도로는 결코 의료보험 민영화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헤브:

자꾸 같은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박정희 때 직장/공무원 의보 시작, 전두환 때 전 국민 의보로 확대. 이것은 그럼 인드라님이 말씀하시는 큰 틀을 제외한 정치자율화에 의해 시행된 것인가요? 아니면 키워서 잡아먹는 그들의 전략인가요? 나중에 바꾸기 힘든 것을 왜 시행되게 놔두었는지 그것이 제가 제일 궁금해 하는 것입니다. 정치자율화에 의해 시행됐건 키워서 잡아먹으려 했건 바꾸기 힘든 게 분명한 걸 보면 현재까지 그들의 전략은 착오가 있었던 게 분명해보입니다. 인드라님의 지난번 글을 보면 차근차근 민간시장에 넘어갈 것으로 보아지는데 NHI는 그럼 지킬 도리가 없는 건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박정희, 나폴레옹, 국제유태자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439320

   

민족경제·자립경제 꿈꿨던 박정희 첫 구상 바뀐 이유는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2/19/3272791.html

   

글 감사드린다. 일단 이러한 혼란은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이해가 보강되어야 의문이 다소 풀리지 않을까 싶다. 국제유태자본이 어느 한 명의 전유물이 아닌 만큼 역사적으로 변화를 겪어왔다. 특히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간의 전략은 큰 차이가 있다.

   

박정희의 의료보험 정책은 그린벨트 정책, 새마을운동 정책, 부정축재자 처리법과 같은 부패방지법과 더불어 오늘날에도 정책을 보존시켜야 하는 세계적으로 자랑해도 되는 정책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모든 국민을 위한 정책이 현재 사라지고 있다. 없어져야 하는 정책이 새로 생기고, 필요한 정책을 죽이고 있는 셈이다. 해서, 국민이 갈수록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 박정희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국제유태자본의 황제일 때 임명한 대통령이다. 해서, 박정희는 브레튼우즈적이었으며, 정책이 좌파적이었다. 의료정책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동아일보와 같은 친일파 언론에서 보도하는 바에 따르면, 무식하게 북한 삐라 한 장 때문에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북한 삐라가 없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박정희가 의료보험을 실시했던 시기가 1977년이고, 500인에서 300인 이상으로 확대시킨 때도 1979년이다. 하여, 이 정책은 록펠러의 의지가 아니라 록펠러에게 저항했던 박정희의 의지로 보아야 한다. 이 당시 박정희는 국제유태자본과 죽기를 각오하고 반미항전을 하던 시기이다. 한국 CIA 관계자 등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들이 완전범죄 형식으로 박정희를 퇴임시키기 위한 갖은 묘안을 구상하고 실행했으나 결국 실패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박정희의 1970년대 이후 행보는 칼날 위의 행보였다. 국제유태자본 권력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박정희는 암살 위험과 체제 전환 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해서, 닉슨-모택동 정상회담에 착안하여 박정희는 소련과의 외교 수립을 시도하고, 김일성과의 남북회담을 결행하는 등 적극적이었다. 박정희 정권 인기가 매우 높아지자 이에 불안을 느낀 록펠러 일당이 자신의 하수인인 김대중 납치 자작극을 벌여 박정희 인기를 떨어뜨린 것이다.

   

처음에 박정희와 김대중은 한 편이었다. 해서, 1970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아 김대중을 도와주어 김대중이 신민당 대통령 후보가 되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간의 권력투쟁이 벌어지자 이 둘 역시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해서, 정리하면, 박정희가 좌파적 민족해방론자라면, 김대중은 우파적 민족해방론자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둘의 공통점은 친일파라는 점인데, 국제유태자본, 특히 록펠러 일당은 부일장학회 노무현에서 보듯 친일파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전두환 정권은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다. 이 당시 민주적 선거를 했다면 김영삼이 당선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1980년대 말까지 김영삼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이 인정한 것은 박정희, 김대중이었다. 그러나 아직 김대중에게 권력을 맡길만한 시기가 아니었다. 당대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펼쳐가던 시기였고 레이건 시대였으므로 국제유태자본은 남한에서 해리 트루먼과 같은 우직한 인물이 필요했다. 그가 전두환이었다. 해서, 등장한 전두환 정권이 경제정책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펴나갔지만, 모든 분야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구했던 것은 아니다. 이전 글에서도 밝혔듯 국제유태자본은 해당 정권에 대해 일정한 자율권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 당시 한국 경제 규모는 세계 시장에 비해 미미한 까닭에 의료보험 문제 이전에 규모 이하여서 무시할 정도였을 것이며, 무엇보다 자신들이 세운 인기 없는 전두환 정권을 키워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1979년 석유파동으로 치솟은 물가는 1980년대 들어서 브레진스키의 소련 아프카니스탄 침공 유도가 성공하자 소련 경제를 지탱하던 한 축인 유가를 급락시켜서 급속히 안정되었다. 그럼에도 전두환 정권은 철권통치를 통해 강력한 임금 통제를 실시하였던 만큼 인기 정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24 국유본론 2008

2008/12/24 11:54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283990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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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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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m40a1 인드라 VS ?

2013/03/05 18:0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394033

   

   

   

인드라 VS m40a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4

   

"m40a1:

이웃 신청 했습니다. 전부터 틈틈이 게시물을 읽고 있었습니다만 이웃신청은 이제야 하네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지라 제 블로그에는 아무 것도 없거든요..;;;)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게시물을 읽다보니 잘 못 알고 있었던.. 혹은 속아 왔던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영화 매트릭스가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후에 기회가 되면 글쓰기하신다고 했던 몇몇 주제들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학습 교재 (원서)를 수입하는 업체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입업체이다보니 지금의 위기에 민감하긴 하지만 미리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일이 다소 여유가 생겼는데 지금부터는 그동안 이곳에서 언급되었던 책들을 하나씩 읽어볼 생각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사실 책읽기를 소홀히 했는데 지금은 욕구가 많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할까요.. ㅎㅎ 알고 싶은 것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리동 잔혹사라는 게시물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저와 같은 학교를 나오셨네요. (저는 목동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게시물에 관련해서 요즘 분위기를 약간 전하자면 저는 응원단 활동을 했습니다. 응원단도 꽤나 불량 서클(?)로 통했는데 지금은 학생들이 담배도 전혀 입에 대지 않을 정도로 과거분위기와 많이 바뀌었고, 구타 같은 것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졸업 선배가 있는 데도 응원 연습을 하다가 과외 받으러 가야한다고 집에 가는 모습은 이제 낯선 모습이 아닙니다..ㅎㅎ 더불어 전 교장이(아마 인드라님 재학시절에도 그 교장이었겠죠.) 그 많던 동아리들을 상당수 없애버렸고, 남아있는 곳들은 동아리보다는 단순한 취미활동 수준으로 바뀐 느낌입니다. (활동하셨던 연극반도 없어진 것 같더군요.) 응원단도 행사(양배전) 때문에 겨우 존속하는 형편이죠. 어떻게 보면 좀 삭막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좋은 추억, 나쁜 추억.. 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지역 학부모의 높은 교육열 때문인지 학교도 예전과 달리 소위 '공부하는 학교'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뭐.. 부모 입장에서 보자면 (전 아직 미혼입니다만..;;) 좋은 일일 수도 있겠네요.

   

INDRA:

m40a1님 글 감사드린다. 응원단이나 럭비부, 농구부 이런 서클끼리는 잘 알고 지냈다. 학교 행사 때문에 방학에도 나오고 곧잘 합숙했기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만리동 시절에는 학생 자원이 주로 만리동 근방, 봉천동 주변, 청량리 등지에서 왔기 때문에(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야인시대 분위기다^^!) 학교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지만, 목동으로 간 다음에는 분위기가 확 변했다는 소리를 언젠가 들었다. 어디에 갔건 내가 열심히 살면 된다고 여기고 있다. 해서, 사실 동문회 같은 데에 나가지 않는다. 나는 고교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지낸 것보다 신나게 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는 일 잘 되기를 바란다. 그 사건이 내 인생의 여러 계기 중 하나가 된 점 틀림없다. 선생이 나더러 왜 공부 잘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막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느냐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m40a1: 

2월말 전세계약이 만료되는데 그 때쯤 빌라 정도로 집을 사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으나 이번 글을 보니 집값 하락은 주로 지방에 관한 것이라는 내용에 갈등이 됩니다. 제가 요즘 연일 새벽까지 일하느라 아직 자세히 알아보러 다니지 못했습니다만 섣불리 전세를 나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올 해 제게 큰 소득 중에 하나가 인드라님 같은 분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네요.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탄복하고 있습니다. 천리마에 딱 붙어 있기만 하면 파리도 천리를 간다고 하는데 덕분에 저도 조금은 성장한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0291131&sid=0103&nid=003&ltype=1&nv=1

   

일부에서는 다시 부동산 광풍이 불 것이라고 우려를 하나, 노무현 정권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강남 집값이 뛰었던 것은 종부세 등의 세금 영향도 있지만, 재건축아파트로 인한 일시적 공급 부족 현상 때문이었다. 이를 지탱시킨 것이 분당, 용인이었다. 그런데 강남 재건축아파트들이 연이어 입주하는 등 공급 문제가 풀리자 분당, 용인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해서, 이는 노무현 때 일어난 거품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현상이다. 현 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투기지역을 해제하지 않으면서 담보비율을 40%에서 60%로 조정해야 한다. 반면 지방에서는 60%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며, 70~8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 될 것이다. 또한 강북 집값이 안정적인데, 이 역시 재개발에 기인한 것이다. 해서,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그래야 집값이 안정된다.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개발 계획은 당분간 미룰수록 좋다. 지방은 오른 것이 없다 하나 오른 것은 틀림없다. 상승률로 보면 만만치 않다. 해서, 미분양이 필연적이다. 님과 같이 투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 집을 구하는 것이라면, 미분양아파트가 적격이다. 각종 세제조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금리가 인하중이므로 전세값에 십년 이상 고정금리형이라면 대출 끼고 집장만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2015년 이후로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로 돌아선다는 우려가 있고, 주택 보급율이 높다. 통일이 되더라도 사회 안정을 위해 당분간은 국경이 중국과 홍콩처럼 차단될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 시세는 이제 전국적으로 끝난 것이 아닌가 싶다. 땅도 특별한 전략 지역을 제외하고서는 시세가 끝나지 않았나 싶다. 부동산 정책은 안정이 목표여야 한다. 이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세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 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m40a1:

부산이 2020년 하계올림픽을 신청해놨고 평창도 아직 동계올림픽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는데 이 둘은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만약 월드컵 개최가 성사된다면 개최 시기가 비슷한 저 둘은 어떻게 되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월드컵 개최가 성사된다면 다른 스포츠 개최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일본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특히 하계올림픽은 그렇다. 반면 동계올림픽은 상관관계가 적을 수 있다. 동시 개최도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후쿠오카 하계 올림픽은 골드만삭스가 적극 뛰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하리라 본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3638

   

   

   

"m40a1:

제 사촌동생은 얼마 전 장교입대하려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먼 사촌의 불확실한 신분(월북으로 추정..;;)때문에 장교지원이 안된다하여 일반 사병으로 입대했습니다. 사관후보생으로 훈련받았다하는데 사관후보생이란 장교가 된다는 전제로 받는 것이라고 볼 때 아무리 장교부족하다고 강제로 끌고 온 조선인을 아무런 사상검증없이 지휘권을 가지게 될 장교로 육성시켰을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INDRA:

http://blog.naver.com/kdlphy?Redirect=Log&logNo=130042786071

   

김수환추기경은 과연 친일파인가

http://cafe.naver.com/ijcapital/536

   

내가 김수환을 친일파로 비판하는 이유

http://cafe.naver.com/ijcapital/544

   

반민특위에 의거한 친일 규정

http://cafe.naver.com/ijcapital/552

   

 m40a1님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을 감명 깊게 읽었다. 그리고 귄터 그라스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가 노벨문학상을 받자마자 나찌 친위대라는 것을 고백한 것이다. 아아, 양철북에 묘사된 '위선'적인 독일인을 그토록 누구보다 잘 묘사할 수 있었던 것은 귄터 그라스의 내면이 생생했기 때문인 게다. 귄터 그라스는 용의주도했다. 노벨상은 국제유태자본의 소유물이었으므로 그가 노벨상을 받는 즉시 고백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의 '위선'보다 더 교묘한 '위선'이 되므로 자신이 이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다.

   

인드라는 드러난 친일에 별 관심이 없다. 그보다는 아직도 숨어 있는 친일에만 관심이 있다. 그 관심사는 오직 드러남에 있다. 그리고 그 드러난 이후에 대한 판단 여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것은 당대에 어떻게 결정이 나건, 가변적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늘 미래에 열려 있으므로 권력이 움직이는 한, 늘 재평가될 수밖에 없다. 해서, 당대의 처벌에 대해서는 늘 제한적이므로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

   

인드라는 다만 사진 한 장만으로 충분했다. 누군가는 사진 한 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할 지 모른다. 하지만 인드라는 충분했다.

   

세세한 규정이나 각론 따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따위는 당대 정치 향배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는 유한한 규정이므로.

   

인드라가 취하는 관점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조속히 왕정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국민 통합적 중심이 없다면,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만일 왕정이 존속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인은 불필요하게 종교지도자들에 대해 지금보다는 부담 없이 인간적으로 논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조금 더 가벼운 태도로 임했을 수 있다. 지금처럼 지금이 마치 중세시대인양 일제 장교 복장 사진 한 장 운운했다 하여 온 나라가 난리법석을 떨지 않아도 되고, 불경스러운 일처럼 다룰 필요가 없었던 게다. 그저 주요 종교지도자의 죽음에 불과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 따위에 불과한 종교지도자를 우상화시켜 신격화시키다 보니 사진 한 장만으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 것이다. 이것은 김수환 추기경이 친일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한 편의 코미디다. 해서, 대안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차라리 왕정으로 복귀하자. 이왕이면 우리도 네덜란드 왕을 두고서 그가 나찌 협력자였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이 다종교국가에서 보다 덜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둘, 인드라는 무신론자이지만, 종교에 반감이 없다. 김수환이 일제 간부후보생이었다는 실존적인 사실이 중요할 뿐, 그 이후 그가 무엇을 했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령 박정희는 이후 독립군으로 한국으로 왔으며, 좌익으로 활동하다가 사형 직전까지 간 바 있다.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예서, 이를 반민특위적 관점에서 보자면, 김수환은 친일을 했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군, 경찰이었지만, 특별히 위해를 가한 사실이 없기 때문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박정희 역시 드러난 위해 사실이 아직까지 없으므로 친일파가 아닌 게다. 또한 반민특위에 따르면, 반성이 뚜렷하면 면죄가 된다 했다. 김수환이 자신이 간부후보생이 된 것을 뼈아프게 생각하고 반성을 하고 고백을 했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가 신부가 되기 전의 문제일 뿐이다. 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물론 이에 대해 종교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종교적으로는 마음으로 강간을 생각했다면 이미 강간죄가 성립이 될 수 있다. 그처럼 비록 일제 장교로 민족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더라도 일제 장교가 되기 위한 후보생이었다면, 비록 그것이 미수에 그치더라도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죄가 성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죄를 로마 교황청이 추기경으로 밀어줄 만큼 면죄하였으니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즉,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책임을 묻는다면 로마 교황청이 책임질 일이지, 인간 김수환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셋째, 친일 규정이란 정치적이다. 만일 김수환 추기경이 지금 죽지 않고, 2003~2007년 사이에 죽었다면 사태가 지금과 같았을까. 하여, 친일이란 김수환에게만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 된다. 만일 오늘날처럼 반이명박전선이 아니라 반노무현전선이라면 김수환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나왔을까. 무엇보다 특정진영이란 데서 어떤 평가를 할 것인가. 노무현 정권 때야 국가보안법이다, 비정규직이다 뭐다 해서 김수환과 불편한 관계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까닭에 노무현 측으로 보이는 데서 2003년 일제 장교 사진을 돌연 공개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김수환이 건강이 악화되었다고도 한다. 만일 이 시기에 김수환이 죽었다면 사태는 보다 복잡해졌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전선은 반이명박전선이고, 진보진영은 카톨릭에 손을 벌릴 만큼 아쉬울 때다. 해서, 마음에도 없는 듯한 조문을 내비치는 듯싶다. 그러하기에 반이명박전선이 해소가 된다면, 카톨릭에 손 벌리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온다면 진보진영이 여전히 김수환에 대해 호의적일까 인드라는 반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필요하다면 무슨 짓이든 하니까.

   

이는 카톨릭 측도 마찬가지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역사에서 로마 교황청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히틀러와의 문제, 일제와의 문제 등을 풀어갔으니 말이다. 또한 근래에는 해방신학을 비롯하여 브레진스키와의 염문이 음모론자들 사이에서 돌출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엄연히 지상의 일에 속하는 게다. 누가 이기든 이는 하늘의 뜻과는 무관한 것이다. 해서, 서로의 유불리만을 따질 뿐이므로 로마 교황청은 교황장으로 치루는 것인지 모른다.

   

인드라는 자신의 신앙을 누군가의 권위로 대체하지 않기를 바란다. 인드라 생각에는 설사 교황의 위신이 떨어지고, 조용기 목사 권위가 추락해도 살아 있는 신앙이 참된 신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 신앙이 미덥지 못하여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지금 당장이라도 거리를 두어야 할 미신이 아닐까 싶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김수환이 이승과 저승 사이를 헤매지 말고 천국에 가기를 소망한다. 신을 만나지 못했다는 인간적인 고백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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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에이더스: 경향신문 구독중단,호주,G20,제조업 인드라 VS ?

2013/03/04 21:4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295304

   

   

   

인드라 VS 에이더스: 경향신문 구독중단,호주,G20,제조업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4-5

   

   

"에이더스 :

경향신문구독을 그만 두었습니다. 진실을 아는 사람들,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파생거래세가 부과되더라도 또 다른 의미의 파생이 나오고,파생이 더 커지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씁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잘 하셨다 ㅋ. 경향 인사가 KBS 이사로 가고, 한겨레 인사가 MBC 이사로 가는 한,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구독률이 0%에 도전하는 현실에서 기대할 것은 광고밖에 없다. 하여, 영세함이 극에 달할수록 그들의 국유본 의존도는 심화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니 요즘처럼 막 나가는 것이겠다. 인월리가 대안언론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파생이 파생을 부른다. 님의 우려에 동의한다. 허나, 그럴수록 더더욱 시민은 파생을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지 않겠는가. 작은 틈새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에이더스:

호주가 어떤 면에서 두바이와 비슷한 건지 궁금합니다.

   

INDRA:

그자리에님, 에이더스님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는 "제2의 두바이? 두바이는 두바이일 뿐이다. 현재 세계에서 두바이와 가장 흡사한 지역은 호주라고 할 수 있겠다^^!"라고 에둘러 말했다. 이를 조금 더 까놓고(^!^) 말해보기로 한다.

   

노무현 비판자들은 세종시와 두바이를 연계시켜 비판하고, 노무현 지지자들은 2006년 12월 부산 북항 개발과 관련해 노무현은 두바이 모델과 시드니 모델이 있는데 양쪽을 조화롭게 해야 한다는 식으로 발언한 바 있음을 들어 두바이만을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이명박을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안타까움이 있다.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모두 국유본에게 임명되어 국유본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대통령이다. 국유본에게 임명되었지만 저항하면 박정희처럼 록펠러에게 암살된다. 해서, 누가 낫네 하며 감정적 소모전을 벌일 이유가 없다. 아무튼 인드라는 두바이나 시드니나 각각 방식이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같다고 보는 게다. 왜 같은가.

   

하나, 동북아 금융허브론을 되새겨 보라.

   

프란스 햄프싱크 주한 EU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장한 바가 있다. "한국은 미래를 위한 진정한 의미의 장기개발프로젝트가 없다. 동북아 허브 계획도 임시변통에 지나지 않으며, 기껏해야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물류 틈새' 시장이 되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을 몇 개 만든다고 해서 중국으로 가는 해외직접투자를 한국으로 끌어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서 한국의 유일한 대안은 싱가포르와 두바이처럼 나라 전체를 자유무역지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동북아 금융허브론이란 한국 정부의 상상력이기 보다는 IFRS처럼 국유본의 상상력이었던 셈이다.

   

김영삼 정권 때인 1995년에 고베 지진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동북아 물류에 대변혁이 일어났다. 물류에서 지리적 이점 외에 중시되어야 할 것이 안전이다. 해서, 동북아를 항해하는 선박들은 일부가 일본 대신 한국 부산을 택하기 시작했다. 또한 중국 물자가 배를 타고 황해를 건너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미국으로 가는 복합물류방식도 진행되고 있다.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기는 하나, 부산, 광양, 인천이 세계적인 물류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살을 조금 더 붙이니 일본에서 불던 펜션, 테마파크 관광 붐을 조성시킨 게다. 인드라가 잘 안다. 인드라도 이 방면으로 이 시기 잠시 기획을 해봤으니까^^! 여기서 조금 더 나간 것이 무엇인가. 새만금 자유무역지대, 제주 자유무역지대, 송도 자유무역지대, 즉 금융허브론이었던 게다. 이쯤해서 전북도지사였던 신자유주의 꼴통 전도사 유종근을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게다~!

   

인드라가 일본 유바리시 문제를 들어서 이 문제에 지독하게 비판적이었던 것을 유념해야 한다. 다만,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세종시나 4대강 살리기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 이해를 하고자 한다. 왜인가? 국유본이 코스닥, 세종시나 4대강 살리기처럼 국유본 대통령들에게 보낸 선물인 동시에 악재이기 때문이다. 국민 관심을 온통 여기에 묶어두고 다른 것을 해먹겠다는 것이 국유본 복안인 게다. 해서,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이 문제에 더 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4대강이나 세종시가 흘러가는 모양을 보면 이미 눈치를 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 문제는 국유본 시나리오대로 가게 되어 있다. 지금 모양새는 이명박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남는 작품을 만들어 박정희보다 위대한 인물로 만들려는 것이 국유본 기획으로 보인다. 이 역시 박정희 죽이기의 일환인 게다. 유엔 기구가 4대강 사업을 녹색성장모델이라고 극찬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해서, 인드라 입장은 간략하다. 이미 벌어진 일이다. 국유본의 교묘한 계책에 농락당했다고 솔직하게 반성하면 된다. 하고, 새만금, 세종시, 송도 대안을 지금부터라도 허심탄회하게 마련하면 될 일이다. 허나, 지금은 어떠한가. 사실은 모두가 공범이면서 네 탓만을 하는 게다. 해서, 지금처럼 정치자영업자들에게 맡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리에만 관심이 있는 자들. 어차피 자리를 얻으면 이전만 못한 넘들일 뿐이다. 시민 대다수는 세종시나 4대강 문제에 대해 절반은 무관심하고, 절반 중 다수는 정부를 믿어보자는 쪽이다. 극히 일부 정치자영업자들과 국유본 언론들만 난리인 게다. 청계천처럼 4대강이 성공해서 재집권 기반을 마련한다? 헛수작이다. 한국 역대 정치사를 보라. 전두환이 노태우 재집권 기반 마련해주어서 얻은 게 뭘까? 김대중이 노무현 재집권 기반 잡아주고 얻은 게 뭘까? 다 까는 소리다. 정치자영업자들이 국유본 시나리오에 맞추어서 헛소리를 내뱉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정략이다. 김대중, 노무현 때 조중동처럼 일단 반대부터 하겠다는 게다. 해서, 권력을 얻겠다는 게다. 그렇게 해서 권력을 얻었다면 왜 시민은 노무현을 택했던가. 하고, 왜 노무현 정책에 때로는 지지했던 박근혜에 열광했던가.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지지할 것은 지지하여 새로운 야당 지도자 이미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것이 국유본의 기획일지라도 박근혜 지지세의 밑바탕을 이루었다. 허나, 지금은 어떠한가. 이 점에서 근래 박근혜는 국유본 기획일지라도 이명박 정책을 무조건 반대만 하는 정치인으로 낙인찍혀 차기 대통령 자리가 위태로운 지경이다. 국유본 언론은 시민의 진정한 여론을 외면하고 있다.

   

이제는 교육개혁, 자통법, 금융거래세, 민영화, FTA 이런 본질적인 사안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 이런 주제는 국유본 언론이 침묵하는 주제다. 해서, 국유본 언론이 떠들어대는 이슈란 대부분 시민을 기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제주, 강원, 충청은 좀 더 개발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다른 지역보다 특혜를 주어도 무방하다. 또한 통일을 고려한다면 한국 건설토목업이 어떤 식으로든 유지가 되어야 한다.

   

남한에서 일부 지역을 자유무역지대로 만드는 것 따위는 효과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남한에서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제주이다. 제주는 섬이니까. 그 외에는 유바리시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 하면, 인드라가 대안이 있는가. 있다. 한반도 통일이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 고난이도의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한다. 해서, 인드라는 국유본이 북한 전역을 자유무역지대로 만들려는 기획이 있는가를 고려한다. 연방통일한국이 되면 남북한은 통일국가이지만, 중국과 홍콩처럼 각자 자치정부를 두고 여권을 지니고 교류하게 된다. 이때 북한을 하나의 섬으로 간주하여 자유무역지대로 만드는 것이다. 21세기 지구상 최고의 후진국 중 하나인 북한이 가장 빠른 시기에 선진국이 된다는 구상. 이를 통해 국유본이 신자유주의의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과시하는 전략. 제 2의 두바이. 제 2의 호주. 이 문제는 전략적인 차원에서, 또한 여러분의 상상을 위해서 예까지만 말하기로 한다.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재미있다고 여기겠다~!

   

둘, 두바이 모델과 시드니 모델의 차이는 크지 않다.

   

둘을 가르는 것은 무엇인가. 친환경? 친서민? 아니다. 핵심은 자금이다. 두바이 모델은 오일머니에 기반했다는 차이 외에는 없다. 국유본론 관점에서 말한다면, 신모나코, 신마카오, 신라스베가스의 건설이 두바이 모델이었다. 새삼스런 모델이 아니다. 아랍에미리트연방에서도 원유가 쏟아지기는 한다. 허나,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프카니스탄 등지에서 획득한 마약자금, 테러자금 등을 돈세탁할 공간이 중동에 필요했던 게다. 그것이 바로 '두바이'였던 게다. 헌데, 왜 국유본은 이 '두바이'를 버린 것일까^^! 냉정하게 말한다면, 여전히 버린 것이 아니다. 다만, 두바이를 통해 제이 록펠러는 케인즈주의의 약발이 다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할까. 인드라가 정리한 바 있다. 건설업=케인즈주의, 금융업=신자유주의^^!

   

간단하게 말해서 자금은 풍부했다. 하여, 필요한 것은 전쟁처럼 미친 듯이 돈을 쓸 공간만이 필요했던 게다. 그것이 두바이였다. 인구 삼천 명에 불과한 지역이 순식간에 전 세계적인 휴양지가 되었던 이유인 게다.

   

하면, 왜 두바이인가. 사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바이를 보라~! 왜 두바이인가. 자본투하설로 쉽게 설명이 된다. 다른 말로 로또 당첨인 게다. 누군가가 로또 당첨 대박을 맞는다. 하면, 대다수 시민들은 로또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것이 두바이인 게다. 헐리웃과 두바이는 '꿈의 도시'였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 하여, 국유본은 두바이를 모델로 세계 각국에 신자유주의를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시드니는 뭔가. 일단 시드니 모델, 즉 달링하버에 관한 뉴스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

   

http://blog.naver.com/poohsi?Redirect=Log&logNo=90014769477

   

예서,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 시드니란 호주에서 어떤 도시인가. 호주에는 멜버른, 캔버라가 있지만,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하면 역시 시드니이다. 이는 한국의 서울인 게다. 예서, 느끼는 직감이 무엇인가. 오세훈의 뉴타운 사업이자 한강프로젝트인 게다.

   

이것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신자유주의 프로그램과 조응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과 런던, 동경, 멕시코시티 등지에서 여지없이 검토되고 있는 사안이다. 더럽고, 음습한 할렘 지역에서 빈민층을 외곽으로 몰아내고, 그 자리에 친환경 중산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자는 프로젝트인 게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영화 '해운대' 생각하면 된다. 한국이 아무리 아열대화한다 하더라도 세계적인 휴양지를 굳이 놔두고 한국에 올 이유는 없다. 해서, 해운대에 올 넘들은 조선 촌넘들밖에 없으니 조선 촌넘들 수준으로 테마파크를 만들자는 것이지, 두바이 모델과 근본적인 차이가 없는 게다. 즉, 이상은 같되, 종자돈이 부족해서 호텔을 꿈꾸며 모텔을 지었다는 차이인 게다. 이것을 두고 노무현 지지자들이 노무현은 두바이와 관련이 없다 운운하는 것을 보면 서글프기까지 한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긍정해야 한다. 노무현 지지자들을 껴안아야 한다. 일부 민주노동당 지지자의 양아치적 행동처럼 노무현 지지자들과 싸우면 안 된다. 함께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하나가 되는 길로 가야 한다. 방법은 있는가. 있다. 결코 그들에게 권력을 주지 않으면 된다. 지난 십 년이면 족하다. 아니 김영삼 정권까지 십오 년이면 족하다. 그래야 그들이 그린벨트 축소에 반대하고, 식목일 부활에 찬성하고, 스크린쿼터제 축소 폐지에 반대하고,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할 것이다. 노동자 투쟁에 최소한 침묵할 것이다. 심지어 FTA에도 반대할 지도 모른다. 해서, 절대로 그들에게 권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한편이기 위해서는 그들은 영원히 권력을 잡지 말아야 하고, 단 한 표도 그들에게 표를 주어서도 안 된다. 한민족이 사는 방안은 딱 하나다. 노무현 지지자들이 정치세력화하면 절대로 표를 주지 말자. 기권하는 일이 있더라도 표를 주지 말자. 사돈의 팔촌까지 전화해서 친일매국 민주당 따위에게 표주지 말라고 해야 한다. 인드라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한국 민주주의가 살아나는 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해서, 싸우지 말고 함께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면 된다.

   

셋, 두바이 전설은 갔다. 이제는 호주다?

   

인드라가 지난 시기 호주 부동산 정책에 대해 호평을 한 바 있다. 적절한 시기에 금리인상을 하여 효과적이었다고 말이다. 헌데, 이후로 국유본은 호주를 모델로 삼은 듯하다. 출구전략 논의하면 온통 호주 논의인 게다. 과거의 두바이 못지 않게 오늘날 호주는 꿈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한국 쇠고기 파동으로 꿈의 나라에 일조한 느낌도 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99401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27/2009112700109.html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743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93727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963951

   

   

과거 호주 부동산 정책은 적절했다. 또한 보편적이었다. 노무현 정권 때 호주 부동산 정책과 금리 정책을 따랐다면 오늘날 부동산 폐해가 많이 상쇄하였을 것이라 확신한다. 허나,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또 다르다. 오늘날 국유본은 호주를 마치 과거 두바이의 모델처럼 표지모델화를 시킨 뒤 세계에 무리한 출구전략 논의를 강제했다. 해서, 이제는 두바이는 두바이고, 호주는 호주일 뿐이다. 이제 호주는 보편적이지 않다. 특수하다.

   

인드라는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에 경험한 바 있다. 본사 기획부에서 특정 지점, 특정 영업사원을 전략적으로 밀어준다. 그 지점과 영업사원은 대박을 친다. 이를 신화화하여 전 지점, 전 영업사원에게 강제한다. 알고 보면, 대부분 내부자 거래였는데^^! 규모만 클 뿐이지, 두바이와 호주, 영국, 그리고 국유본 은행. 이 관계 역시 본질적으로 같은 시스템으로 보인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과 함께 보라.

   

두바이는 두바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꿈이었다. 허나, 이제 꿈이 아닌 게다. 하면, 두바이는 두바이일 뿐이다. 헌데, 굳이 제 2의 두바이를 찾는다면, 새로운 꿈이어야 하는 게다. 그 꿈은 유바리나 세종시나 새만금이나 송도가 아닌 게다. 현재 국유본이 과거 두바이처럼 가장 찬사를 아끼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두바이는 두바이일 뿐이라는 단서를 단다면, 두바이에 가장 근접한 것은 이제 호주인 게다. 오늘날 호주만큼 건설 경기가 활발한 곳이 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한국에서 호주 이민을 고려한 이들에게 매력적인 대목도 있다. 아이 교육 문제에 고민하는 한국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 호주 정부는 기러기 아빠 특별대책까지 마련할 정도다. 여기까지. 국유본이 세계이성인 이유는 철두철미한 집단이기에.

   

허나, 인드라는 호주보다 더 나은 대안을 국유본에게 제시한다. 북한이다.

   

미스터 제이 록펠러!

   

한반도를 통일시키고, 북한 지역을 꿈의 나라로 만들어라."

제 2의 두바이는 '꿈의 나라' 북한이 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11/30 21:13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481968

   

   

   

"에이더스:

깊이 있는 글들도 빨간색으로 중요 부분을 표시해 주시고 목차를 달아 주시니 더 쉽게 읽힙니다. ^^

   

INDRA:

글 고맙습니다. 글쓰기란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차츰 지워가며 참된 나로 되돌아가려는 연습이 아닐까 싶다. 주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보다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남아 있는 아집을 버리면 버릴수록 새살이 돋듯 새 세상을 만난다. 더욱 이해되기 쉽고 알기 쉽도록 노력하겠다. 경제적인 문제에 보다 천착하겠다. 글쓰기 간격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좋은 듯싶다. 일주일 혹은 열흘 정도에 한번 시간나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다. 모처럼 쉬는 날, 여유롭게 커피나 차, 술 한 잔을 하면서 인월리를 읽기를 바란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에이더스:

인드라님의 젊은 시절 모습을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산업은행이 민영화 되면 삼성은 어떤 위치를 갖게 될까요? 그리고 어느 기업집단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 답변을 주신다면 전략적 글쓰기로 주실 것 같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산업은행은 포브스 순위 기준으로는 우리은행에 밀린다. 물론 한국 제일의 기업 삼성전자에도 밀리고 있다. 그럼에도 산업은행이 그간 가졌던 포지션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투자은행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산업은행이 민영화가 되면 한국의 발렌베리 가문을 꿈꾸는 삼성 이건희로서는 중대결심을 해야겠다~ 한국의 발렌베리 가문이기 위해서는 최고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알파파 클럽 정몽준이 있는 한, 이건희는 2인자라는 게다. 작년 야구 현대 기아가 우승했다. 축구 현대 전북이 우승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전략적 글쓰기로 답변할 지 어떻게 아셨는가? ㅎㅎㅎ."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에이더스:

글을 쓰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건강을 살펴 가며 쓰셨으면 합니다. G20이 G5를 대체할 시기가 어느 년도 정도 될는지 짐작하시는 바는 없습니까?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미 G20의 시대이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0921913831&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01

   

지금은 태동기이다. 태동기에는 이전 시스템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존재하는 과도기이다. 해서, G20이 있어도 G7 회의다 뭐다 하고 있는 것이다. G20은 다극주의, 신자유주의체제에 적합한 세계체제이다. 인드라 입장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G16 정도가 좋아보였는데, G20으로 나아가고 브릭스에 이어 마빈스가 부각이 되는 것을 보면 국유본이 G20 역시 과도기 체계로 보고 G22, G26까지 확대하지 않을까 인월리는 보고 있다. 핵심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결합이다. 현재 주도적인 국유본 세력은 역시 CGI이다. 클린턴은 G22를 주창했다. 인드라가 볼 때는 G32 정도가 좋아 보인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이기도 하고, 32개국 정도면 전 세계 GDP 거의 대부분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오바마가 막 정권 잡을 때 한국을 배제한 그룹 논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국유본에게 요구했다. 한국을 그룹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좋다. 단, 금융안정화포럼에는 반드시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FSB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4개국이 가입돼 있다. 1999년2월 G7 주도로 국제적 금융시스템 개선과 감독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금융안정화포럼(FST)이 구성됐으며, G20 런던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과 기능이 확대되면서 FSB로 개편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가입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086956

   

그러자 국유본은 금융안정화포럼을 한국을 포함한 24개국으로 늘린다. 인월리 요구는 기존의 12개국 체제에 한 팀을 빼고 그 팀에 한국이 포함되는 안이었다. 국유본은 수정안을 내놓고 인드라 의중을 물은 셈이다.

   

"이날 별도로 발표된 FSB 총회 성명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은행권 자본 규제 방안에 대한 지지를 피력했다. FSB는 1999년 4월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이 모여 설립한 금융안정화포럼(Financial Stability Forum ; FSF)을 지난해 4월 주요 20개국(G20) 런던 회의에서 확대 개편해 새로 출범한 것. BCBS는 지난 달 17일 은행의 자기자본을 보통주 중심으로 재해석하는 잠정안을 내놓은 바 있다. 성명은 이 잠정안이 구체적 조치들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환영했다. 또 가능한 빨리 전 세계적인 은행 자본에 대한 기준이 확정되어야 하며 연말까지는 최종안이 나와야 한다고 확인했다."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IF21&newsid=01567846592837064&clkcode=00203&DirCode=00703&OutLnkChk=Y

   

   

에이더스:

미래에셋에 대한 비평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학문의 깊이가 없는 사람이 번역한 책을 보면 난해한 경우가 많은데 실력 없는 사람들이 어려운 용어나 외국어를 즐겨 쓰고는 하지요. ^^ 그리고 미래에셋의 분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최고의 분석가가 회사를 퇴사했던 것과 연관이 있지는 않을까 추측합니다. 미래에셋에서 퇴사한 사람은 부회장 자리와 연봉 100억을 거절하고 나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대한 글을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학자들이나 기자들이 쓴 글 중에 인드라님 같은 글을 본 적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쓸 기량은 되는데 쓰지 못하는 것일까요? ^^

   

INDRA:

글 고맙습니다. 쓸 기량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조직이 우선이겠다. 조직의 이병철이 최종면접에서 중시한 대목이 무엇인가? 인성이다. 재능이 있다 하여 뛰어난 일꾼이라 볼 수 없다는 게다. 해서, 삼성에서는 1등을 일부러 뽑지 않는다는 소문도 돌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울러 근래 인월리가 부각되는 데에 대한 입장이다. 시대가 인물을 만든다. 이를 인월리적 시각에서 말한다면 국유본이 현 세계에 요구하는 바와 인월리가 추구하는 것이 묘하게 합치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국유본은 확률적으로 나타나는 인월리 같은 움직임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왜 인월리 같은 흐름을 찾고 있었나. 모든 경우의 수에 대처할 수 있는 완전한 기획, 완벽한 승리를 위해서다. 해서, 서로 전략적 게임, 인월리 식으로 표현하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에이더스:

너무 힘들게 사셔서 수명을 줄이시는 게 아닐까 우려됩니다. 건강을 항상 챙기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금융서비스업은 신기루이고 제조업이 희망이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예전 시대에는 우등생들 중에 70% 가깝게 이공계로 진학을 했고 제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냈는데요. IMF 이후로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진학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많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대안이 있겠습니까? 삼성에 다니는 친구가 5%만 똑똑하고 나머지는 평범하다고 했는데 지금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경제발전에 큰 차질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인드라:

글 고맙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한다. 주어진 만큼 열심히 살아야겠다. 제조업이 희망이다. 이공계 인적자원은 현재도 적당하다 본다. 오히려 과거에는 이공계 인원이 너무 많았다. 문제는 다른 데에 있다. 이공계 대우가 되겠다. 다들 도시에 살고 싶은데, 이공계 취직되면 어디 처박혀야 된다. 이래서 결혼하는데 굉장히 지장이 많다. 여성들이 싫어한다. 또한 같은 박사라도 한국 사회에서는 무시당한다. 세상물정 모르고 권력도 없다고 말이다. 해서, 이런 사회인식이 좀 변화되어야겠다. 기업에서는 상당수 이공계 출신들이 활약하고 있음에도 한국 사회에는 아직도 사농공상 이런 의식이 잔존하고 있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한국이 특허 3위인가, 4위인가 그렇다. 역량은 충분하다. 다만, 중요한 것은 원천기술이다. 국유본이 원천기술을 주고 한국을 특별히 고려하면 지금이라도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

   

스테레오픽처스, 헐리우드가 인정한 독보적 기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14515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0115593067272&outlink=1

   

"막스플랑크재단은 하버드대와 케임브리지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노벨 사관학교'로 물리, 화학, 생물, 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를 비롯해 경제학과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80개의 산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초연구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소 그룹이다."

포스덱, 막스플랑크 연구소 유치 확정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2065937

   

서울대 강단 서는 벽안의 부부교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60867

   

허나, 아직도 멀었다. 세계수직분업체계상 국유본이 망설이고 있다. 국유본은 고객 감동 수준으로 나아가야 한다. 후판 부문, 반도체 장비 부문 등 공작기계 부문, 소재 부품 부문 등에서 한국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일본보다 더 나은 조건을 달라고 하지 않겠다. 같은 수준으로만 제시한다면 한국은 언제든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다. 노동자들, 엔지니어들, 슘페터적 의미의 기업가적 정신이 충만한 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8. 뻥축구하는 정몽구적 출구전략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에이더스:

집값, 금리, 김중수, 채권, 재경부, 산은, 채권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008805

   

요즘 사모펀드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집을 살 계획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1%구요. 올해 한국경제가 5%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각국의 출구전략이 핵심일 텐데 중국의 출구전략의 범위는 어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중국의 출구전략과 한국의 출구전략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비율은 각각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비유가 될 지 자신할 수 없으나 맨유의 박지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호날두가 이적한 이후 박지성이 한동안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는 역설적으로 호날두와 박지성 양 윙이 좋은 배합이었음을 의미한다. 공격적이고 화려한 테크닉의 호날두와 수비적 윙의 시조, 박지성의 만남. 그처럼 현재 중국은 세계의 공장 G2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이 호날두인 셈이다. 여기에 한국은 마치 과거 한국과 일본의 관계처럼 중국과 상생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금까지 환상의 콤비였다. 헌데, 만일 중국이 출구전략을 펼친다든가, 혹은 지난 시기 한국처럼 외환위기를 맞이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국도 동시에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호날두의 부재는 박지성의 부재가 되기도 하니까. 하면, 방안은? 호날두 없이도 박지성이 진가를 발휘하듯 중국의 위기 시에도 한국이 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허경욱이 한국 IR하러 뉴욕에 갔더니 외국 기자들이 줄곧 묻던 핵심 질문이다.

   

중국경제 전망 어떻게 보냐, 중국 출구전략하면 어찌할 거냐. 중국 경제위기 닥치면 한국은? 이런 질문들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당연한 질문이다. 피그스 사태가 아니더라도 스웨덴이 동유럽 투자로 경제가 휘청거렸다. 하면, 한국의 대중국 투자는? 아마 화교 다음으로 많을 것이다. 한국 주요 재벌들, 거의 대부분 중국에 상당 부분 투자했다. 그간 한국 무역구조는 대부분 선진국(미국, 일본) 위주였다. 헌데, 지금 중국 대 선진국이 엇비슷한 비중이다. 작년에 한국 경제회복이 빨랐던 것은 재정 투자에도 기인하지만, 중국 무역에 기인한 바 크다. 이런 상황에 중국이 출구전략을 취한다 함은 한국경제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하면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인가.

   

그것은 향후 한국이 어떤 경제체제를 갖추느냐에 따라 달리할 것이다.

   

하나, 한국경제에서 원화 가치 확보가 중요하다. 원화 가치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흑자 기조가 되어야 한다. 일본처럼 재정이 지극히 부실해도 흑자 무역구조만 이룰 수 있다면 글로벌 위기 국면에도 오히려 안전통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일본 흑자구도는 그간 국유본 기획이었다. 하여, 인월리의 변혁적 깽판주의는 국유본이 이제 한국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둘, 흑자기조가 유지되려면 제조업에 더 큰 관심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 국유본이 KDI다, 재정부다,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등을 통해 서비스업이 고용창출이 더 많다느니 하는데 아니다. 서비스업은 영국병에서 보듯 오히려 글로벌 위기에 매우 취약하다. 영국병을 보통 복지병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국유본이 자신들 기획에 따라 제조업을 죽이고 금융서비스업에만 치중한 결과가 영국병이다. 두바이를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해서, 서비스업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할 때만 의미가 있다. 인천, 안산, 평택, 당진, 군산, 광주, 목포, 광양, 거제, 부산, 포항, 울산, 구미에 공장이 망하면 그 지역 자영업이 어떻게 되겠는가. 같이 망한다. 서비스업은 독립변수가 될 수 없다. 서비스업은 제조업과 함께 커야만 한다. 일부 선진국에서 서비스업이 부각이 되는 것은 싱가포르, 홍콩, 룩셈부르크처럼 도시국가 형태로 국유본 금융업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한국과는 다른 환경이다.

   

헌데, 정책당국자가 이렇듯 안일한 사고에 빠져 있다면 미래는 암물하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냉정하게 보자면, 정책당국자의 책임이 아니다. 국유본의 지시가 말단 공무원까지 도달한 것이므로. 허나, 예서 멈출 것인가. 더 나은 기획안을 만들고, 제안하고, 토론하고,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여, 국유본이 한국에게 원천기술을 주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국유본을 감동시켜야 한다. 해서, 원천기술을 국유본으로부터 받아 세계를 감동시킬 물건을 만들어 내야 한다. 만일 김연아, 박지성처럼 하지 못한다면 한국 제조업의 미래는 없다.

   

셋, 일본 무역적자를 하루바삐 해소시키자면 부품소재, 공작기계. 장비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국 비중을 적정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도, 중동, 남미, 동유럽,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시장을 다변화해야 할 것이다. 허나, 이런 것이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기 힘든 까닭에 중국의 경제위기는 한국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다만, 중국의 출구전략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의 경제회복과 맞물려서 국유본이 설계할 것이므로 한국경제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다. 중국 무역에서 다소 주춤거리는 만큼 선진국과의 무역에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선진국 경제회복으로 인해 전세계경제가 회복되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중국의 출구전략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향후 있게 될 중국의 출구전략이 현재 대다수 기관들이 예상하는 선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오히려 악재 해소라는 면에서 호재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다들 대손충당금과 유사하게 다들 이미 중국 출구전략에 대비하고 있으니까. 이것이 합리적 기대가설 결과이다. 중국 출구전략이 시행되기도 전에 이미 다들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런 예 중 하나가 지난 시기 중국 출구전략에서 지급준비율 올리면서 외국계에 대한 신규대출부터 규제를 했다. 이 규제를 받은 것이 한국 기업들이 된다. 화교 다음으로 투자 많이 하니까. 헌데, 초기에는 약간 영향을 받았으나 이후 별 일이 없잖은가. 한국과 한국기업이 이미 준비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해서, 문제는 출구 전략이 아니다. 정작 문제는 중국이 경제위기를 겪게 되었을 때가 아직 준비가 안 되어있다고 본다. 이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건희의 삼성전자도 이 준비를 어떻게 할 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이건희 복귀 타이밍이 절묘한데, 인드라가 정몽구를 비판한 직후에 등장하였다.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친일조중동문과 한경, 매경에서 난리쳤는데, 인드라가 이에 대해 매우 재미있어했다. 그래서일까. 국면전환용인가. 아무튼 이건희 복귀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은 대다수가 예상했던 바, 언제인가 했을 때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국유본은 판단했는가 보다. 정몽구보다는 이건희가 그래도 상황 대처능력이 좀 있는 것도 같고...^!^ 해서, 정주영이 정몽준이나 정몽헌에게 마음을 준 듯~! 자신의 시대처럼 밀어붙인다고 되는 시대가 아닌데... 지금은 이청용처럼 머리로 축구해야 하는 시대인 게다. 뻥축구하는 정몽구는 반성해야 한다.

   

한국의 출구전략은 허경욱이 말한 대로 금리인상 부문만 빼고 상당 부분 정상화되었다. 한국 출구전략은 현 허경욱 경제팀을 본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상황 보아가면서 하면 된다. 다만, 인도처럼 먼저 하라, 이런 식으로 나오는 압력에 대처해야 하는데 잘 하리라 본다. 해서, 해외 인사가 한국 경제성장률이 5% 이상이다, 뭐다 하는 것은 뻥카일 확률이 많으므로 믿지 말아야겠다. 현재 인드라가 볼 때는 3%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한국 출구전략은 한국경제에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 단, 조건은 한국 부동산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폭등도 없지만, 폭락도 없는 약보합세이다.

   

집을 살 계획이 있는 사람 비율이나 혹은 집 보유자의 올해 집값 예상은 큰 변수가 되지 않는다. 당장 국유본 언론을 동원하여 일주일간만 지금과 다른 경제 분석을 한다면, 혹은 인드라 분석이 주류가 되면 시장참가자들 반응이 어떻겠는가. 백팔십도 달라진다. 국유본 언론에 종속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폭등은 없다. 폭등은 노무현 정권 때처럼 용적률 제한 등 규제에 나서고 세금 때리고 공급량 줄이면 일어나게 되어 있다. 삼박자가 골고루 된 셈이다. 반면 노태우 정권 때처럼 이백 만호 아파트 짓는 등 공급주의 정책을 취하면 향후 십년간은 아파트값 안정된다. 해서, 지금 이명박 정부 정책을 보았을 때, 1990년대만큼은 아니겠으나 적정한 선에서 집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에는 강남 아파트 가격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했다. 해서, 인드라가 지금이 집을 살 좋은 기회라고 말하는 것이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불광불급 : 경제공부, 원불교, 쪽발라희, 삼성, 용처리, 뉴또라이 회찬 인드라 VS ?

2013/03/04 20:3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286958

   

   

   

   

인드라 VS 불광불급 : 경제공부, 원불교, 쪽발라희, 삼성, 뉴또라이 회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4-4

   

"

   

2. 경제공부 재미있게 하는 법 없을까?

   

불광불급:

오늘도 새로운 사고를 하게 해주시네요. 경제파트는 역시 내 돈으로 투자하지 않으니 이해력이 떨어지는.. 글 잘 보았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담배값 정도라고 여기든가 혹은 로또당첨이라고 여기고 더도 덜도 말고 한달에 딱 십만원만 투자해보시길. 이번에 선물옵션에서 백배 로또 당첨되었다. 수업료낸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시면 경제에 관심이 많아질 것이다. 그냥 공부하면 경제가 따분하지만, 주식과 연계해서 공부하면 재미가 있다. 대신 십만원 이상으로는 하지 마사길~! 평정심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처음할 때는 초보운전하듯 해서 신중하니 오히려 돈을 따는 일이 많다. 별 게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찾아오는데 이때 위험하다. 돈 잃기 시작하면서 한번에 본전찾는 심정이 되는데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큰 돈을 잃는다. 도박과 같다. 절대 빚내서 하지 말고 용돈으로만 해야 한다. 평정심 유지가 관건이니 이 기회에 마음 공부를 해서 포커페이스를 만들어보시라."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불광불급:

서점에서 주식관련 책이 제가 생각헸던것보다 많아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네요. 북마스터가 추천한 책 건질게 하나도 없다는... 약간 검색해보니 저자들이 모두 인드라님 말처럼 처음할 때 처음 운이 좋아 대박! 운으로 책을 낸 사람들.... 인드라님 방식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이 행할 방식은 주식관련 책을 사는 것이 아니다. 주식 관련 유료방송 따위를 듣는 것이 아니다. 님은 경제공부하기 위해 소액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다. 본질이 중요하다. 님이 인터넷으로 유망하다는 종목 여섯 가지를 고른다. 하고, 주사위를 굴려 나온 것을 선택하면 된다. 옵션으로 십만어치 산다면? 오를까? 내릴까? 찍으면 된다. 이해가 되시는가? 기초공부야 인터넷에서도 찾아보면 많이 있다. 허나, 그리하면 또 공부하기 싫어진다. 실전매매로 해야 재미가 있다. 몸으로 부딪치는 공부여야 잘 된다. 고스톱을 쳐도 내기를 해야 재미있듯 푼돈이라도 걸리면 인간 욕망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일단 십만원으로 옵션한다고 해보시라. 콜이냐, 풋이냐 하는 게다. 간단하지 않는가^^! 타이밍이 중요한데, 하여간 님이 오로지 님 주관을 믿고 아무 데나 지르는 게다. 로또랑 같은데,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다. 그런 다음에 님 스스로를 분석해보시라. 모든 것이 신기하게도 님이 돈 건 쪽으로 생각이 정리된다^^! 이런 공부를 해야 재미있게 된다. 예서, 자신과 같은 의견과 자신과 다른 의견들을 만나서 종합하는 보다 차원 높은 공부가 시작된다. 주식공부도 그렇다. 일단 아무 것이나 사면 관심도 없던 기업이 어떻게 굴러가나 하나 못해 해당 종목게시판이라도 살펴보게 된다. 해서, 이것저것 보게 된다. 순이익이 얼마고, 매출이 얼마나 했고, 뭐가 뭐고 돈 걸면 그제서야 눈에 쏙쏙 들어온다. 인드라가 볼 때, 약 2 년 정도 주식투자하면 상장사 이름 줄줄이 외우는 것 일도 아니게 된다. 데이트레이딩하려는 분들은 6개월 정도 걸릴까?"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불광불급:

이건희 부인인 홍라희가 믿고 있는 원불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신자 숫자가 적은 것 같은데 증산교보다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 같은 느낌 저만 받는 건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종교 영향력은 숫자보다는 조직력, 전체 인원보다는 상층 엘리트 숫자가 중요하다. 가령 통일교 문선명이나 정명석 JMS 교세 확장 방식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대학생들을 주요 타켓으로 삼았다. 정보이다. 교육, 학술, 언론을 장악해야 한다. 여기에 정명석이는 특히 이쁜 여대생에 비중을 둔다. 철저한 스타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 학술, 언론 이외에 문화 부문을 중시한 게다. 해서, 교인수 백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연예계 스타, 스포츠스타가 뭘 믿는다더라 이런 게 중요하다. 그처럼 이건희 부인 홍라희가 믿으니 관심이 생긴 것이다. 만일 별 볼 일이 없는 이가 믿는다면 별 의미가 없겠다.

   

원불교가 결정적으로 큰 것은 순전히 김대중 때문이다. 교인수가 적어도 원불교를 4대 종교로 승격시켰다. 참고로 김대중 정권 시절은 통일교, 일본 극우파 창가학회도 많이 컸다. 문선명과 김대중은 1970년대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 박정희 계열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국유본 특유의 목조르기 이벤트 이후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이 된다. 1990년대 이후 일본 창가학회, 통일교, 김대중 사이의 인맥, 자금 흐름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중 하나가 한일 해저터널이다. 물론 이들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해서, 원불교가 앞으로도 계속 교세를 확장할지는 불투명하다. 오히려 속 보이게 애니콜 선전이나 하고 중앙일보에 곧잘 등장해서야 미래는 어둡다. 종교란 권력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 지난날 박정희 정권 때의 천도교가 오늘날 어떻게 되었는가. 통일교처럼 국유본과 직접적 연결을 한다면 몰라도 남북한 정권이나 삼성 권력에 의존해서는 그 지방 권력과 운명을 같이할 수밖에 없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불광불급:

오늘도 너무나 넘치는 내용! 애니콜 선전에 원불교가 나왔나요. 봐도 모르겠네요. 반기독교 논리를 개발했다는 것 저의 입장에서는 문선명 대단하군요. 민주노동당이 과연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맡겨도 되나요. 원래 인드라님 말하지 않아도 그들 입장에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인드라님의 관심이 증폭될수록 그들 입장에서는 민주노동당과 비슷한 정당 출현을 돕는 결과를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 업계가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은 확실한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무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것은 많은데 역시 공부가 부족하니 글로써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는 새로운 한 주 시작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야 아무리 바꿔봐야 별 수 없지만, 민주노동당은 아직 가능성이 풍부한 정당이다. 해서, 민주노동당에 대해서는 비판적 지지가 필요하다 여긴다. 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라 식 이건희 방식이 아닌 민주노동당만의 독특한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이런 변화를 전제한 지지여야 한다. 해서, 기존 국유본 언론 비판이 아닌 민주노동당 지지자, 하층으로부터 비판적 지지가 필요하다. 해서, 변화하면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아니라면 민주노동당 역시 싸워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라고 여겨야 한다.

   

예리한 지적이다. 국유본은 그런 이유로 민주노동당을 쪼개 뉴라이트 정당을 만들었고, 부패창조한국당을 만들었다가 실패하니 친일매국폭행고문국참당도 만들어보는 것이다. 허나, 모조리 실패하고 말 것이다. 왜냐. 이것 저것 요인 분석 다 하고 싶지만, 생략하게, 쉽게 말하겠다. 인드라가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자신감 아니냐. 웬 허본좌적 허풍이냐 하겠다. 전략적이라고 해도 좋고, 뭐도 좋다. 종교만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근대 이후에 종교 대신 그 일부분을 대신하는 정치 역시 피를 먹고 자라왔다. 오히려 국유본이 민주노동당을 대체하는 정당을 만들려고 할수록 이는 역설적으로 민주노동당을 키우게 될 수밖에 없다. 지금 민주노동당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 허나, 이는 당장 시련을 줄지라도 민주노동당에게는 호재이다. 이 국면을 잘 살려야 한다.

   

현재 인드라의 자동차 업계 전망은 이렇다. 미국 자동차회사 회생과 관련이 깊다. 허나, 이것이 노골화되면 곤란하겠다? 하면? 그렇다. 한국 자동차회사가 있는 것이다. 알파파클럽 정몽준. 코펜하겐 회의 때와 같다. 겉보기에는 중국의 반대로 코펜하겐 회의가 흐지부지된 것처럼 보인다. 그처럼 이번 도요타 등 일본자동차 회사의 리콜사태는 겉보기 수혜자는 한국자동차회사여야 한다. 실제로 그렇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 허나, 속은 아니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불광불급:

저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같이 하나 봐요. 경제공부 목적으로... 인드라님 댓글에 힘입어서 소액으로 주식투자 하고 있는데 역시나 전 보통사람이었습니다. 희소성의 원리는 아는데 실천이 안 되고 있다는... 주식공부 후에는 인드라님 경제분야 아니면 다른 분야의 글은 관심도가 너무 떨어져서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아님 과도기라 생각해야하나요. 화요일도 힘차게 밝게 시작하세요...

   

INDRA:

국유본의 경제 부문에서 희소성의 원리는 우선적인 법칙이라 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돈을 번다. 해서, 실천이 어렵다. 게다가 지식으로 알아도 마음이 조급하다면 할 수 없다. 마음 공부가 되어야 한다. 주식 고수들은 기법보다는 마음공부에 주력한다.

   

어려우면 관심 있는 분야만 일단 어느 한 방면만 들입다 파시길. 하여, 어느 분야든 한 십년하면 나름 보는 눈이 생긴다. 해서, 일단 어느 한 방면에 시야가 트이면 그때부터 다른 분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내공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십년간 지내면 한 분야에서 나름 행세할 수 있다. 허나, 여기서부터이다. 그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들을 오히려 알아야 한다. 왜냐? 세계는 단절이 아니라 연결이다. 해서, 숲을 알아야 하는 게다. 허나, 그 숲을 처음부터 볼 수는 없다. 어느 분야든 최소 십년을 굴러야 한다. 기본기다. 그 다음에는 숲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숲의 이해 정도에 따라 고수의 단계가 나타난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불광불급: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보다 만약 삼성에서 용철이를 시켜서 특정지역으로 문제를 확대시키고 우리가 모르는 삼성만의 프로젝트 실행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두걸음 정도 앞서가는 기업이라...

   

INDRA:

글 고맙습니다. 삼성을 높이 평가할 필요는 없다. 삼성의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기에 삼성이 위대해 보이는 것이다. 마치 김영삼, 김대중더러 정치 9단이라고 하고, 노무현을 노짱, 노간지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위대한 것은 국유본이다. 일본인이 위대한가. 아니다. 국유본이 위대한 것이다. 해서, 국유본이 없다면 삼성도 없다. 반도체 산업. 그 어떤 분야보다 벤처 산업이었다. 이것만큼 자본주의를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자본주의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다. 해서, 아무나 반도체 산업 할 수 없다. 원천기술도 중요하지만, 영업 판로가 보장이 되어야 하고, 각종 국유본 규제 장치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간 삼성이 일본 기업들처럼 이런 혜택을 보았던 것이다. 해서, 이중 하나만 맛이 가면 오늘날 삼성은 없는 것이다. 도요타 자동차를 참고해야 한다. 하고, 용처리 문제는 일회적이라고 보면 된다.

   

오히려 문제는 불광불급님 의견처럼 누가 용처리를 이용하고 있느냐인 게다. 물론 국유본이다. 하면, 이 문제를 살펴보자.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펴낸 출판사는 사회평론이다.

   

   

박유하가 어떤 인물인지를 알려면, "일본 측 주장을 정리한 박유하의 '화해를 위해서 - 교과서. 위안부. 야스쿠니. 독도'를 요약한 다음 글만 읽으면 된다.

   

<조선은 독도를 인지하지 못한 반면 에도막부는 독도를 인지하여왔으며, 1905년 1월, 내각의 결정에 따라 일본은 근대국가로서 다케시마를 영유할 뜻을 확인하고 시마네 현 고시 40호로써 다케시마를 시마네 현에 편입시켰다. 이는 일본은 적법한 방식으로 다케시마를 점유했고, 이 섬을 실효적으로 지배해왔다. 따라서 독도는 1943년의 카이로선언에서 말하는 '폭력 및 탐욕에 의해 탈취' 한 곳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방 직후에는 독도가 일본영토에서 배제되었으나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에는 독도를 사실상 일본영토로 간주하도록 되어 있다. 한국은 연합국최고사령관훈령 677호를 근거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일본과 연합국 간의 조약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 최종적인 조약이므로 이것이 유효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에 외교문제에 관해서라면 한반도 일급이라 평가받는 이승만이 일방적으로 이승만 라인을 선언하여 독도를 점유하여 이후 대량의 일본 어선을 나포하고. 일본인을 사살하였다. 이승만 라인에 관해서는 미국, 영국, 중국도 그 불법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균형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 의견을 제시한다. 인월리 역시 박노자, 김완섭 책처럼 일단 대승적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다만, 균형적인 관점이라는 명분으로 교묘히 파고드는 국유본 논리를 간파하는 것도 보다 균형적인 관점이 아닐까. 왜 이런 이들을 진보적이라 알려진 출판사에서 책을 펴내게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진보적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 대한 국유본의 강요인 게다. 왜 이들을 인정해야만 진보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나? 왜 우리는 박유하와 같은 이들을 당당하게 친일파 지식분자라고 부르지 못하는가. 인월리는 더 나아간다. 친일파든, 반일파든 그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해서, 국유본 지식분자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인월리는 이러한 강박, 국유본의 세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번에는 모모세 타다시를 보자. 모모세 타다시는 71년부터 12년간 도멘상사에서 근무하다 최근에는 로스차일드 계열인 미쓰이에서 일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의 이력을 검토하면 모모세 타다시는 그간 박정희, 박태준, 김대중을 위해 일해 온 셈이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전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승리한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 정치 부문이 데이비드 록펠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해서, 그가 최근 제이 록펠러 계열인 이명박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가 되겠다. 허나, 모모세 타다시의 4대강 비판 따위는 무시해도 좋다. 어차피 짜고 고스톱이기 때문이다.

   

예서, 미쓰이와 도멘, 그리고 로스차일드 삼성의 관계를 살펴보자.

   

   

"미쓰이는 경공업인 도레(東レ)와 도멘(トメン)의 방직이 기원이었다. 조직이라는 단체의 힘보다는 개인의 창의력을 중시하는 문화는 삼성과 미쓰이의 유사점이다... 한국에서도 현대 종합 상사, LG 상사, SK Networks(SK 상사)와 같이 상사가 일반적인 표현이다. 삼성과 미쓰이가 단 두 곳만이 물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주요 종합 상사이다... 삼성과 미쓰이의 재벌 형성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현재 주요 사업 분야인 기업들이 상당 부분 중복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삼성 전자가 대표적이지만 기업의 모태는 삼성 상회에서 출발한 물산이었으며 섬유와 식품으로 성장하였고 금융과 전자로 한국에서 독보적인 재벌이 되었다. 미쓰이 재벌은 은행과 상사가 핵심이며 방직 공업으로 재벌이 되었으며 나중에 도시바와 도요타도 합류하게 되었다."

[출처] 한국 재벌의 기원 - 일본의 미쓰이와 삼성

http://umseungpyo.com/140103125138

   

인드라는 미쯔비시의 유래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토머스 글로버는 평범한 무기상일까. 이 시대에 평범한 무기상은 없다. 그는 그야말로 근대 일본에서 종횡무진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톰 크루즈조차 울고 갈 정도이다. 왜? 그는 일본인으로 귀화하였고, 그의 아내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모델로 알려졌으며, 그는 일본 유신정권에서 맹활약하는 인물들을 대거 영국에 유학을 보낸 장본인이며, 대표적으로 일본 최초의 철도와 조선소, 그리고 최초의 기린맥주 사장이었으며, 메이지유신 때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에 따라 해리 파크 공사의 지시를 받아 막부정권을 무너뜨리는 무기를 사츠마 - 조슈번에 지원을 했으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업을 이와사키 야타로라는 미쓰비시 창업자에게 넘겼다는 데에 있다."

국제유태자본: 메이지유신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이처럼 일본 대부분의 기업들이 모두 국제유태자본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었다.

   

최근 나온 뉴스가 무엇이 있나. 도레이첨단소재(주)다.

   

탄소섬유사업 진출..2020년까지 신사업에 2.3조 투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237923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이다. 노회찬과 인드라는 관계가 깊다. 서로 얼굴을 대면한 적이 몇 번 있다. 서로가 서로를 외면해서 문제이지~! 서울민중연합, 민주노동당... 노회찬이 친일 조선일보에 대해 품질론을 제기할 때만 해도 인월리 입장은 대승론적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이었다. 헌데, 품질론으로 곤욕을 치룬 이후임에도 친일 조선일보 기념식에 참석하면 어찌 돌아갈 것이라 알면서도 노회찬이 9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는 노회찬의 힘도 아니고, 친일 조선일보의 힘도 아닌 게다. 지방선거를 앞둔 국유본의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로 인해 노회찬은 가만히 있어도 얻게 될 지지율을 반 토막을 냈다. 투표율 50%라면 10%, 투표율 30%대라면 15%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투표율 50% 기준에서도 5%도 장담할 지경이 아닌 게다. 국유본은 노회찬 친일 조선일보 참석으로 두 가지 효과를 노린 듯싶다. 하나는 대다수 진보 성향 시민들을 한명숙에게로 쏠리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어차피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 비판적인 층은 늘 있으니까 이들을 타락시키고자 함이다. 진영논리로 노회찬을 옹호하게 말이다. 해서, 진보적 자의식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이다. 해서, 진보적 시민이 만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택해야 한다면, 민주노동당 후보가 나온다면 택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공란으로 남겨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처럼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

   

헌데,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이 삼성 비판을 하다가 유죄를 받을 뻔했다. 물론 국유본 판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을 받았다. 이것은 어찌된 사연인가. 예전의 인드라라면 이를 높이 평가했을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을 정립한 이후에는 사정이 바뀌었다.

   

친일매국수구참여연대의 장하성처럼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도 마찬가지인 게다. 얼굴마담일 뿐인 게다. 그들의 반삼성은 애초에 진정성이 없었다. 해서, 정권이 바뀌자 장하성 고대 경영학장이 내세운 광고처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배우기로 나서는 게다. 장하성 펀드는 유태자본 라자드 펀드가 실체였다.

   

'본능의 경제학'에 의하면, 노련하게 적을 만들기라는 대목이 있다. 장하성이나 노회찬이나 용처리라면 삼성이 안심할 것 같다~!

   

이는 장하성이나 노회찬, 용처리 뿐인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인 오마이, 경향, 한겨레, 엠비씨가 모두 그렇다. 삼성 광고 들어가니 삼성 비판이 쑥 들어간다~! 사이비 언론의 전형이다.

   

"`명품핸드백 파문`으로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을 떠났던 MBC 신강균 차장과 이상호 기자가 업무에 복귀한다... 그후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져 지난 1월 13일 MBC 이긍희 사장과 노조의 사과문이 발표됐으며 노조위원장은 사죄의 의미로 단식을 하기도 했다. 또 중징계가 내려져 강성주 보도국장은 정직 3개월, 신강균 차장은 정직 2개월, 이상호 기자는 감봉3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사실은…`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지난달 18일부터 후속프로그램 `뉴스플러스 암니옴니`가 방송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0259698

   

쇼인 게다. 친일매국왜곡 엠비씨 노조는 해체하는 것만이 민중을 위한 것이다. 언제까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앵무새 방송으로 남아 억대 연봉을 챙길 것인가. 엠비씨 노조, 네놈들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노동자의 눈물이 되고, 농민들의 한숨이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0175473

   

헌데, 이런 인물들의 책을 펴낸 사회평론이란 출판사는 친일파 출판사인가. 아니었다. 인드라도 익히 아는 출판사였다. 사장이 윤철호인 사회평론 출판사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조금은 안다 할 수 있다. 과거 길을 찾는 사람들, 월간평론 길, 길벗 출판사 등등에 기자도 있었고 직원도 있는 등 인드라 지인들이 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인드라 지인들이 좀 있었는가. 90년대에 운동권 출판사였기 때문이다. 해서, 인드라 같은 사람들이 이 잡지를 정기구독을 했던 게다. 하고,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이 출판사 노선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노동해방문학, 말지, 길지 이런 것을 그냥 다 보았을 뿐이다. 헌데, 사회평론 출판사가 다른 운동권 출판사와 신문사처럼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해서, 노동일보 같은 신문은 사라지고 만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언젠가부터 사회평론 출판사가 베스트셀러 출판사로 거듭나기 시작했다는 게다. 그 시점이 모모세 타다시이며, 김대중으로의 정권교체 시기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운동권 출판사였는데, 2000년대부터 돌연 베스트셀러 출판사가 되었다. 하고, 한국에서 베스트셀러 출판사가 된다 함은 국유본 출판사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소유'다. 해서, 인드라는 근래 사회평론이 그 아무리 경영난에 빠져 있다 해서 이렇듯 손쉽게 배신을 때릴 것이라고 여기지 않게 되었다. 분명 무엇인가 비밀이 있지 않나 싶었다. 그것이 혹 사회평론이 박정희 관련 기사를 내보냈던 시점부터이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추적중이다.

   

근래 사회평론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겨레가 용처리 책을 두고 잠시 논란을 벌였다. 노이즈마케팅이 화두였다. 하면, 인월리 입장은 어떠한가. 노이즈마케팅이다. 어차피 한겨레 구독률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 경향과 마찬가지로 0%대에 도전중이다. 광고 효과가 없다. 친일매국수구아고라 좀비들이 한겨레를 보나? 아니다. 대부분 친일매국수구다음 인터넷을 통해 볼 뿐이다~! 해서, 고난이도의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보는 게다. 그 물증 중 하나가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이다. 한국의 베스트셀러 코너는 국유본이 개입되어 있다. 국유본론이 아니더라도 베스트셀러 코너가 사람들이 책을 읽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 효과로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광고 효과 중에는 연예기획사의 노이즈마케팅 기법과 같은, 혹은 외설 연극 마케팅 기법과 같은 것이 있는 게다.

   

책 좀 어느 정도 팔리니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겨레가 조용히 삼성 비판 다시 시작하지 않나? 물론 생색을 낼 따름이다. 어차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겨레의 자본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골드만삭스, 그리고 인드라 국유본론 2010

2010/04/28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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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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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라퓨타/애니메이션감독/윤석호 인드라 VS ?

2013/03/04 20: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282521

   

   

   

인드라 VS 라퓨타/애니메이션감독/윤석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5

   

   

"라퓨타:

뜬금없이 폴란드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폴란드 중앙은행총재와 참모총장 등 폴란드를 운영하는 96명의 핵심들이, "악!" 소리 한 번 못 지르고 공중에서 산화했습니다... 이건 또 무슨 조화인지.... 말 안 들으면 이럴 수도 있다는 얘긴지.... 참 아찔한 세상입니다. 어제 새벽 작업을 마치고 택시로 귀가하던 중, 운전경력 25년이라는 기사 왈, "이명박처럼 악독한 대통령은 처음이다, 이러니 임기를 다 못 채우고 쫓겨날 거라는 얘기가 돌지..." 그의 두서 없는 이명박 험담을 흘려듣다, 순간 "임기를 못 채우고 쫓겨 난다"는 말에 잠이 번뜩 깨더군요. 대한민국 밑바닥 민심의 바로미터인 택시기사의 입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대통령 이명박"이라는 agenda를 들으며 2015년을 전후한 한반도 통일을 앞두고 역사적인 영웅을 만들기 위해 "이명박 퇴출"이라는 극적인 카드가 발동되는가? 라는 상상을 하는 건 제가 국유본론에 너무 심취해서일까요? 인드라님이 그 택시를 타셨다면 느낌이 어땠을까요? 아무든 지금 준비하는 작품이 끝나면, 꼭 국유본을 소재로 영화 하나 하고 싶네요^^ 아무튼 건강하세요, 인드라님!!!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명박 퇴출은 없을 것이다. 그는 중도좌파 박정희 색채를 지우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이다. 택시기사의 말은 흘려들어도 무방하겠다. 택시기사의 여론 선동력은 친일매국수구아고라가 부상한 이후 매우 약화되었다. 오늘날 대한민국 선동 장치는 인터넷이 주도하지, 택시기사가 주도하지 않는다. 노무현 탄핵 사건 이후 바뀐 정치 지형이다. 한경오프엠과 같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를 너무 많이 읽으면 부작용이 있다. 인월리를 참고하면 현실을 직시하게 될 것이다.

   

하여, 최근 발생한 폴란드 사태를 중심으로 말씀드린다.

   

폴란드 출신의 유태인이자 삼각위원회의 주역이기도 했던 브레진스키는 한국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브레진스키가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를 받아 박정희 암살 공작을 기획하고 주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네오콘 부시나 CGI 클린턴에게도 밀려 연설회장에서 조롱까지 받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근래 폴란드 대통령 사망 사건으로 브레진스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이 되고, 바웬사가 국유본 인물만 받을 수 있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 모두 브레진스키 업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브레진스키는 CIA 자금을 먹었다고 폭로된 바 있는 바웬사의 연대노조에서 '연대'란 작명을 직접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브레진스키는 세계 학살 현장 배후에서 온갖 음험한 공작을 주도했었기에 이번 폴란드 비행기 참사 사건에서도 요주의 인물이 될 수밖에 없겠다.

   

현재 국유본 권력은 제이 록펠러의 지시를 받는 CGI 클린턴 하에 있다. 비록 브레진스키가 오바마를 지지했다 하나 헨리 키신저처럼 변두리에 불과할 따름이다. 헨리 키신저는 닉슨과 넬슨 록펠러의 수하로 알려져 있으나, 보다 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수하였다. 영국 중심이던 시기, 닉슨 공화당 정권과 넬슨 록펠러가 맡았던 역할은 부시 시절의 영국 블레어 노동당 정권의 역할과 같았다. 이 국유본 권력이 1973년을 기점으로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이행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브레진스키를 떠올리는 것은 그의 '거대한 체스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대한 체스판'에서 다섯 개의 주요 게임 참가자와 다섯 개의 지정학적 추축국을 제시한 바 있다. 추축국이란 한마디로 전쟁터를 의미한다. 이때 다섯 주요 게임 참가자로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인도를 내세웠고, 다섯 추축국으로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남한, 터키, 이란을 내세웠다. 해서, 인월리는 살인마 브레진스키가 중도좌파 박정희 선생을 암살한 것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그중 하나로 한반도를 지속적으로 전쟁 상황으로 몰아가기 위한 책략으로 보는 것이다.

   

물론 '거대한 체스판'이 쓰여진 시기와 지금은 매우 다르고, 국유본 권력도 다르다. 그럼에도 기본 가락은 유지되는 법이다. 게임 참가자와 추축국이 변화해왔겠지만, 여전히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임은 말할 나위가 없겠다. 해서, 브레진스키가 이번 폴란드 참사를 주도했다고 하는 것은 현재까지 어불성설임이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브레진스키가 주장한 바를 중심으로 보려는 인월리 취지는 무엇인가.

   

그간 인월리는 강조해왔다. 국유본은 주식시장에서 엘리어트 파동을 어떻게 대하는가. 마치 엘리어트 파동처럼 움직이듯 해서 시장 참가자 관심을 그쪽으로 홀린 후에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때려 시장 참가자자들을 엘리어트처럼 파산 자살하게 만든다. 그처럼 국유본은 성경 말대로, 혹은 자신이 만들어 내보낸 시온의정서처럼 하지만 어느 순간에 방향을 튼다. 왜 이렇게 하는가. 이것이 지난 시기 인월리가 설명한 바 있는 국유본의 독특한 권력 유지 비결이다. 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즉, 아우슈비츠, 폴란드에서 일어난 사태이므로 모두가 브레진스키를 떠올릴 것이다. 마침 사망한 대통령도 유태인 계열이라고 한다. 여기에 카틴 숲 학살이라는 역사적 사건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면 여러모로 유용한 프로젝트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이번 기획은 언뜻 생각하면 브레진스키이겠으나, 역설적으로 브레진스키는 배제된다.

   

하면, 남은 것은 그 대부분이 데이비드 록펠러 휘하로 들어갔으나 경제적 지분을 유지하고 있는 로스차일드계의 반란인가, 아니면 제이 록펠러와 CGI 클린턴의 대담한 기획인가로 좁혀지는데 현재까지는 후자로 분석되고 있다.

   

마치 최근 두바이에서 벌어졌던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사건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31742

   

겉보기에는 분명 모사드 작품으로 보인다. 해서,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이 모사드가 범인일 것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춘다. 허나, 인월리는 제이 록펠러와 CGI 클린턴 작품으로 간주한 바 있다.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사건은 제이 록펠러 짓이라고 보인다. CGI에서 기획하여 CIA에서 행한 것일 게다. 허나, 중요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진실이다. 현재 제이 록펠러와 CGI는 이스라엘과 시오니즘을 희생양으로 해서 국유본 내 경제적 지분 확대를 꾀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2712476

   

하면, 이번 사태를 벌인 이유는 무엇인가. 일타 삼피로 접근한다.

   

첫째, 우크라이나의 우라늄 전량 폐기이다.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사건이 중동 지도자들에게 경고가 되었다면, 폴란드 대통령 사망은 동유럽 국가 정상들에게 충분한 위협이 되었을 것이다. 폴란드 참사 사태는 오바마의 핵 독트린 선언과 미국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가 열리는 기간 사이에 일어났다. 하고, 오바마의 핵 독트린 선언 중 이란, 북한과 관련하여 천암함 사태가 기여했다. 하고, 폴란드 참사 사태 직후 폴란드 인근 국가인 우크라이나는 고농축우라늄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하여 핵 안보 정상회의의 주역이 되었다. 마치 코펜하겐의 주역이 한국과 브라질인 것처럼 말이다.

   

브레진스키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추축국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없이도 제국의 일원이 될 수 있지만, 아시아적인 제국으로 만족해야 한다. 해서, 러시아가 유라시아 제국을 꿈꾼다면 우크라이나가 사활적인 지역이 된다. 브레진스키는 우크라이나 역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듯 여기에 미국의 깃발을 꽃아 우크라이나를 통해 러시아를 최대한 견제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마치 브레진스키의 한반도(우크라이나)와 중국 혹은 일본(러시아)의 설정을 떠올리게 하여 불쾌하지 않을 수 없지만, 냉철해야 하겠다.

   

다만, 이를 세계 전체로 확대시키면 곤란하다. 강조하지만, 국유본은 세계를 지정학적으로 분할 접근하고 있다. 해서, 천암함 사태는 동북아시아에 국한을 두는 것이 좋으며, 키르기스스탄 사태는 중앙아시아와 중국, 인도 테러 사태는 남아시아, 태국 유혈사태는 동남아시아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특정 국가에 의문스런 어떤 정치사회적 격변이 일어났다면, 이를 한 국가 내부의 문제로 보는 것도 단견이요, 이를 지나치게 해석하여 지구 반대편까지 끌어들이는 것도 단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월리 강조점은 지정학적 구도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폴란드 사태는 동유럽이라는 틀에서 파악해야 한다.

   

참고로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은 이집트 등 중동국가의 견제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월리 입장은 어떠한가. CGI 클린턴 국유본 권력 하에서 이스라엘 불참은 국유본과 이스라엘 모두에게 이익이다.

   

둘째, 미국 경기부양 정책의 지속이다.

   

다우지수는 만 포인트를 훌쩍 뛰어넘었다. 미국 각종 경제지표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 경기부양 정책은 지속되어야 한다. 아직 오바마 2011년 예산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없다. 일본 예산안은 이미 통과되었는데, 왜 미루고 있는 것인가. 혹 4월 초로 예상한 인월리 때문?

   

달러 약세 기조에서도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엄을 보이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여타 다른 화폐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그간 도요타 사태로 엔화를 다스렸다면, 유로화는 그리스를 선두로 한 피그스 문제로 통제할 수 있었다. 허나, 그리스 문제를 언제까지 끌고갈 수는 없을 터. 비록 국유본이 그리스 문제에 여지를 계속 주고 있으나, 이는 인월리가 강조한 바, 큰 틀은 정해진 상황에서 IMF 역할을 보다 끌어들이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 세부 시책이다. 하여, 국유본은 그리스 이후의 차선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폴란드 참사로 나타난 것이다.

   

물론 유럽 쪽 반응은 FT 보도처럼 위기 상황에서도 폴란드 경제는 별개라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허나, 사실 별개가 아니다. 그 아무리 폴란드 정치 실권이 총리에 있다고는 하나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사망한 사건이다. 80년대 아웅산 사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국유본 언론과 국유본 신용평가기관, 국유본 IMF 등의 한마디는 폴란드 경제를 단번에 위기로 몰아갈 수 있다. 그럼에도 FT 등이 적극 폴란드 경제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것은 그만큼 유럽 국유본 자본이 동유럽에 투자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가령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는 지난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동유럽 투자 지분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경제 위기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던 것이다. 해서, 현재 유럽은 두바이사태 때처럼 별 게 아닌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별 것이다. 폴란드 사태로 인해 다시 한번 유로화는 폴란드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달러에 당분간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셋째, 국유본은 인드라와 게임을 하고 있다.

   

그래도 왜 하필 폴란드이냐,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월리를 잘 검토해보자. 인월리가 로자 룩셈부르크를 비롯하여 수없이 폴란드를 인용한 바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954

   

"199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한국에서'입니다. 이 시에는 시인의 한국에 대한 묘한 정서적 연대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폴란드가 역사적으로 유사한 과정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 모두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주변국의 침략을 겪었으며, 특히 2차 대전 당시 폴란드는 나치로부터 강제 점령을 당했고, 한국 역시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여 국권의 상실이라는 공통적인 아픔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결국 미국과 러시아의 동부유럽에서의 MD 논란이라는 것도 국유본 기획의 일부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한국에게 폴란드는 폴란드 대우자동차처럼 기회의 땅이다.

   

정리하자. 한국은 추축국의 지위에서 전략적 게임 참가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인드라가 해낼 것이다.

   

한국 2차 핵정상회의 유치 긴급타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222470

   

2010년 G20회의에 이어 2011년 세계 핵 테러 방지 구상(GICNT) 총회, 세계검찰총장회의, 세계폐기물회의에 이어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시기 한국은 안전하고, 경제발전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이라는 국유본의 보증인 게다."

국제유태자본과 핵정상회의, 천암함, 폴란드 참사, 이효리의 그네 국유본론 2010

2010/04/14 10: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192299

   

   

   

"라퓨타:

오늘 또 "3월 위기설" 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놓은 아파트가 안 팔려 이자부담 때문에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ㅠ,ㅠ 인드라님의 의견을 따르자면 미네르바의 헛소리에 놀아나는 꼴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딸아이 얼굴만 눈앞에 맴도는군요..... 다음에 글 쓰실 때 3월 위기설에 대해서도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놈의 아파트는 언제 팔리려는지.....^^)

   

INDRA:

글 감사드린다. 3월 위기설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정교한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이다. 분기마다 각 경제 주체는 결산이 있으며, 주식, 채권도 유사한 과정을 겪는다. 인간은 왜 신앙하는가. 공포가 주를 이룬다. 불가피한 죽음 말이다. 그처럼 주기적으로 경제적인 죽음을 예고한다면 그만큼 인간은 사형집행인에 대한 경외감을 지니게 되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국제유태자본의 엄중한 경고로 보면 된다. 자통법에 관해 왈가왈부하면 즉시 한국을 망가지게 할 것이다!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는 자통법에 관해 시비를 걸 정치세력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아파트 문제^^! 현재 언론의 선전 공세로 모두들 아파트 값 하락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면 시장 참가자들은 당장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을까? 아니다. 더 떨어질 때까지 대기할 것이다. 지금이 그렇다. 현재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내년을 기대하고 있다. 저점에서 사고 싶기 때문이다. 가장 현명한 자는 변곡점에서 구입하는 것이겠다. 즉, 경기 회복 직전에 구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 누가 실물 경제 회복이 되었다고 보는가. 아무도 없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가령 나는 내년 3월이 정점이라고 본다. 해서, 나는 내년 3월경이 아파트값이 최저에 이른다고 본다. 다만, 2월은 이사철이다. 아이들 개학 전인 2월경이 최저점을 형성하지 않을까 본다. 만일 이때가 아니라면 8월쯤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그 어떤 것이건,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은 요즘 언론을 믿지 않고 있다. 언론이 매일 떠들어대지만, 실제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버블세븐 지역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이지역은 노무현 정권 때 종부세 등 세금 폭탄으로 인위적으로 가격 상승이 일어난 곳이다. 해서,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다른 지역은 거의 오르지 않았기에 그만큼 빠지지도 않는다. 다들 이자낼 정도는 빠듯하지만 긴축 살림으로 어찌 어찌 가능하기에 당장 집값 내려가지도 않는다. 많이 내려가도 5% 정도 빠지는 선일 것이다. 이 정도만 해도 아파트값 가격 안정에 큰 보탬이 된다.

   

매매는 결국 기다림의 미학임을 깨달아야 한다. 님이 아파트를 매매하고자 한다면, 경기 회복이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때가 되면 다시 부동산 가격은 수직 상승할 수밖에 없다. 님 같은 분이 버티다 버티다 못해 싼 값에 내놓으면 그때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들이 날름 삼키면서 시세를 일으킨다고 보아야 한다. 주식과 같다. 그것이 냉혹한 정글 법칙인 게다. 해서, 지금은 국제유태자본이 님들을 고문하는 것이다, 라고 보면 된다, 찌질이 미련둥이를 동원해서. 인내하면 결실이 있지만, 중도에 포기하면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라퓨타:

뒷머리가 땡기신다...... 지금이 건강 챙길 때랍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은데... 한의원 하는 친구 녀석이 지금이 조심할 때라고 성화입니다. 그렇지만 어디 일이란 게 그런가요? 무리하고, 술 먹고, 밤새 일하고, 시간 맞추고, 스트레스 받고.......전 요즘 왼쪽 어깨, 팔, 손까지 전부 저리네요...... 그래도 어린 딸의 얼굴을 볼라치면 뛰어 다닐 수밖에 없네요...ㅠ,ㅠ 신동헌 화백님과 일하셨다면 어쩌면 스치듯이 한 번 보았을 수도 있을 텐데..... 어쨌거나 이렇게 알게 되서 반갑네요. 더구나 저번 쪽지 글에 답도 올려주시고...^^ 어쨌거나 건강 빨리 찾으시고 기회가 된다면 블로그 사진처럼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하시죠..^*^ 그리고, 지금 300인 위원회를 읽고 있는데, 추천도서 목록을 좀 알려 주세요.

   

   

INDRA:

라퓨타님 글 감사드린다. 필화 사태를 경계하고 있지만 두려움은 없다. 이미 노태우 정권 때부터 이명박 정부 때까지 이런 저런 일로 겪은 바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단 하나다. 이웃 여러분들이 나를 격려해주는 한, 당국이나 다른 이들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될 따름이다. 전에 말한 대로 괜하게 키워주는 꼴이 된다. 해서, 혹시라도 웅이님이 염려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인드라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될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꼴을 결코 보지 못하리라^^! 다만 치사하게 괴롭힐 수는 있는데, 이미 당한 바 있다. 쯔압!

   

포털 문제도 좀 더 다르게 보아야 한다. 지난 대선 때부터 올해 보도 관행을 보면 네이버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통제 하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다음만 그런 것이 아니다. 포털은 이명박 정부 통제 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약간 과장되게 말해, 이명박 정부와 포털은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 즉, 국제유태자본이라는 신 앞에 평등하다는 게다. 그렇다면 포털 단속은 무엇을 의미하나? 불황이면 문화계가 폭탄을 맞는다. 안 그래도 MP3로 어려운 한국 음반시장이 살아남는 길이 무엇이겠나? 불법음원 추방이다. 이 압력이 상상외로 세다. 게다가 이는 해외자본의 이해와도 맞아떨어진다. 해서, 이들이 계속 정부에 압력을 넣고, 정부는 하는 시늉을 하는 것뿐이다. 네이버가 이런 일로 떨 만큼 되지 않는다. 시가총액이 커져서 최근 구멍가게 코스닥을 떠나 백화점 거래소로 옮겼다. 이들 포털업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 주가 하락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만을 두려워할 뿐이다. 기관이야 힘이 없다는 것이 만천하가 다 아는 일이고^^!     

   

라퓨타님, 시나리오를 쓰다 보면 집에 처박혀 있는 시간이 많아 마주친 일은 없을 듯싶다. 혹 애니메이션 분야에 계신다면 오다가다 나타샤를 본 적은 있을지 모른다^^!

   

로빈님, 녹슬은 해방구는 책대여점에 없을 확률이 매우 높다. 공공 도서관이나 대학 도서관에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쪽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 듯싶다. 아니라면 중고책 판매 사이트를 뒤적거리거나.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빌더버그 클럽,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윌리엄 엥달, 석유의 종말; 폴 로버츠 등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음모론 책은 이제 질렸어! 하는 분들에게 두 부류의 책을 소개한다. 하나는 스티글리츠의 경제학이나 멘큐의 경제학이다. 이는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 바란다. 아울러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 등을 읽어도 괜찮다고 본다.

   

쾌도난마 한국경제 서평

http://blog.naver.com/joshua_jlee?Redirect=Log&logNo=40017901053

   

스티글리츠 저서에 대한 서평

http://blog.naver.com/leepolis?Redirect=Log&logNo=120035218561

   

세계화와 세계체제의 이해

http://blog.naver.com/3sang4?Redirect=Log&logNo=40010509325

   

다른 하나는 좌파적인 책이다. 로버트 브레너의 '혼돈의 기원', '붐앤버블'도 참고하면 어떠할까 싶다. 그런데 나도 안 읽은 책이 있기도 한데, 추천하니 좀 기분이 이상하다?

   

로버트 브레너의 혼돈의 기원

http://blog.daum.net/peacecoexist/10384186

   

로버트 브레너의 붐앤버블 서평

http://blog.daum.net/peacecoexist/10384123

   

(인터뷰) 자본주의 기원과 위기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167803

   

브레너 논쟁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forum_leftist&no=1236

   

맑스주의 공황론의 창조적 돌파:브레너의 세계경제위기론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167819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라퓨타:

인드라님은 노무현의 자살을 미리 예감하고 있었나요?.....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승리합시다!!!

   

INDRA:

글 모두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님들 입장이라면 인드라 역시 궁금할 듯싶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인드라도 모르겠다. 해서, 당시 정황을 소상하게 밝히겠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열심히 교정을 하면서 또 어떤 분이 쪽지를 주셔서 고심 끝에 답변을 드리다 보니 새벽이 되었다. 그러다가 또 다른 분이 오바마 사기 동영상을 소개해주셨다. 마침 카페에서 또 다른 분이 소개를 해서 그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그 동영상을 보는데, 처음에는 웃음이 났다. '화폐전쟁'과 함께 박지성 책을 내기도 할 만큼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유태자본 소유의 랜덤하우스에서 '빌더버그 클럽'이란 책을 출판한 다니엘 에스툴린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음모론 저자로 예외적으로 영화 판권 계약까지 맺었는데 이 다큐를 말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인드라가 배우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지만, 인간적으로 참 한심하게 보고 있는 제랄드 셀렌테까지 나와서 이야기를 풀어대니 웃기까지 하면서 즐겁게 보았다.

   

다큐멘타리 구성 방식은 뛰어났다. 한국 관객은 전개 부분에서 지루할 수도 있겠다 여겼지만, 이 다큐는 한국 관객이 아니라 미국 관객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이해가 되었다. 미국, 일본 관객은 추적 씬을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이다. 해서, 별 부담 없이 동영상을 보았다. 헌데, 끝 무렵인가 갑자기 굉장히 고독하다고 느끼면서 뭔가 알 수 없는 기가 인드라 안으로 들어오는 듯싶더니 눈물이 줄줄 흐를 만큼 슬프더니 이내 곧 죽을 것 같은 심정이 되었다. 예전에는 가끔 즉흥적으로 썼지만, 국유본 글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즉흥적인 글쓰기가 없었다. 헌데, 이상하게 글을 쓰고 싶었다. 해서, 처음 올린 것이 오바마 사기 동영상이다.

   

그 다음에는 술을 평소처럼 먹었지만 이상하게 필름이 끊겼다. 인드라가 글을 써놨는지 몰랐다. 오바마 동영상에 관해 쓴 것은 기억이 난다. 헌데, 이후 글을 쓴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평소처럼 자고 일어나 출근하는데 거리에 특보로 노무현 서거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가게에서 살펴보는데 인드라가 이상한 글을 써서 어, 이게 뭐야, 하면서 처음에는 지우려고 했다. 헌데, 글을 읽어보니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인드라가 봐도 무언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느낌이 강렬했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다.

   

또 인드라 마음이 클린턴 관련 글을 매우 올리고 싶다고 열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가 누구를 만났는가 뉴스를 본 것이 정말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상한 일이지만 빌 클린턴이 떠올랐다. 하고, 예전에 클린턴에 관해 썼던 글을 올렸던 게다. 거기까지다. 인드라가 느낀 것이 이것이 전부다. 그 외에는 없다.

   

인드라가 살면서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서너 번 된다. 농담처럼 가위교 운운했지만, 그 영향이 있는지 모른다. 해서, 아래와 같은 글을 쓰기도 했다.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어릴 때부터 예지 능력이 뛰어났던 한 아이가 있었다. 가령 길을 가다 처음 본 어떤 행인과 마주쳤는데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듯한 예감에 사로잡혔다는 것이다. 그 행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으나 그는 이러한 초능력으로 남들이 버거워하는 대학 입시에도 보란 듯이 합격하여 서울대에 들어갔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류 기업에 들어가 기획 일을 보았고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여 최연소 이사가 되었고 마침내 슈퍼모델 뺨치는 늘씬한 여성과 결혼을 했다. 그와 결혼한 여성이 똑똑함이 늘씬함을 무색하게 하는 지적인 여성이었기에 그를 아는 많은 남자들은 수천 년부터 해왔던 말을 되풀이하였다. - 신은 역시 불공평해." http://blog.naver.com/miavenus/60004093271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상 이야기일 따름이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다. 해서, 그간 우연으로 여겨왔을 뿐이다. 헌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니 당황스럽다. 인드라는 무신론자이다. 헌데, 이번 일을 계기로 어쩌면 신이라는 것이 존재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우연으로 받아들였을 뿐인데, 이번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 인드라를 매개로 무엇인가를 말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자꾸만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 누군가가 인드라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인드라는 여러 상상을 일으킬 만한 일이 왜 인드라에게 일어난 것인지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여러분들이 하도 교주, 교주하니 정말 얼치기 교주가 되려는가^^!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자부했기에 질문을 주시는 데에 마땅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매우 혼란스럽다.

   

인드라는 당분간 글쓰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최소한 한 달 이상의 묵언수행을 하려고 한다. 가급적 세상의 언론과 동떨어져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한다. 대체 왜 인드라에게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인지 잘 모르겠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구성해왔던 인드라 세계관에 큰 변화를 줄 만큼 격변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심신이 피로하다. 쉬고 싶다. 이웃과 회원 분들의 양해를 구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묵언수행 제미나르(seminar)

2009/05/26 05:3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753439

   

   

   

"윤석호: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오랜만에 쪽지로 안부인사 겸, 님의 견해를 듣고자 쪽지를 보내봅니다~ 먼저 매주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경제예측들을 보면서, 저 또한 제 일에 대한 방향성검토와 시장경기 예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상한 아첨성 글은 각설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얼마 적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인드라님이 먼 미래의 그리시는 그림들도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본론은 인드라님의 예측이 맞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유태자본의 움직임이 이번 세계경제위기 사태를 예상보다 빨리 끝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빠르면 5월 아님 후반기부터 경기회복 시작점을 예상하셨는데요, 아직 오바마 취임이 며칠이나마 남은 시점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복잡했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는 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경제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정한다면, 물론 고통 받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겠지요, 하지만 항상 인드라님의 말씀처럼 유태자본은 모순덩어리 집단이기에 , 현재 다른 어떤 또 다른 음모를 준비 중인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얼핏 뉴스에선 반기문총장이 이스라엘 정상과 전쟁 종결에 가까운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보이고, 국내에선 방송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정부발표도 얼핏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송 민영화야~ 성격이 다른 문제지만... 그렇다면 인드라님이 예견하셨던 오바마 취임 시기와 맞추어 짜놓은 유태자본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예측하여야 할지요?? 일단 아직까진 오바마가 어떠한 능력도 보여준 게 없는데 말입니다~ 단지 예상보다 빠른 세계경기회복 시작점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님 우려 했던 오바마 용도폐기?? 그런 쪽 방향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얼마 전까지는 국내에선 미네르바사태, 이스라엘은 전쟁 등으로 혼란을 만들어 그들이 원하는 이득을 마지막까지 얻고, 또한 세계적으로 혼란한 민심을 해결하는, 한방의 오바마라는 시나리오 쪽으로 예견했던 것 같았는데... 갑자기 또 다른 방향으로 움직임처럼 보이니, 궁금하기 이를 데 없군요~ 과연 이번 여러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이 될지 흥미진지하게 지켜보고 있지만, 인드라님의 견해는 어떠신가하여 이렇게 글을 보내어 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언론, 특히 방송 문제는 인드라가 예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는 노조 측의 주장이었을 뿐이고, 이명박 정부의 목표는 다른 데에 있다.

   

IPTV

http://100.naver.com/100.nhn?docid=795982

   

오바마 취임식 때 주가가 폭락하였다고 하여 이를 오바마 암살 등으로 여기는 것은 신중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보다는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주가는 종가로 기록이 된다. 오바마 취임식 종가와 올 연말 주가 종가를 비교하는 뉴스가 연말에 나온다고 상상을 해보면 된다. 주가 8000에서 주가 10000으로 치솟은 그래프와 주가 9000에서 주가 10000으로 치솟은 그래프는 분명 다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애니메이션감독: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2009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큰집 팔고 단칸방으로 옮기고, 사무실도 정리하고 남의 사무실에 꼽사리 껴야할 판이고....벌여놓은 일은 많은데 정리는 않되고, 돈 들어갈데는 많은데 돈 나올 데는 없고...^^ 그래도 큰 걱정은 안 되네요. 죽기야 하겠습니까?  ^^ 2007년 즈음인가요?... 인드라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같은 시절을 뚫고 나온 세대라 처음에는 님의 주장에 혼란도 느꼈지만, 참으로 탁월한 식견을 가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인간 지표가 되어있는 이상,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돌발변수에 대응 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에도 좋은 글 부탁드리고,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2010년에는 오프라인 회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올 한해 고생하셨다. 하시는 일이 대박나길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저널(^^!), 인월리의 독자분들에게도 신년 인사를 드린다.

   

긍정의 힘으로 연말연시를 돌파하자.

   

나 자신부터 믿자,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참된 나에게 투자하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세계 정상의 저널로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것이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그림자대왕 : 쪽발석현, 조 후지오, 삼각위원회 인드라 VS ?

2013/03/04 19: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279136

   

   

   

인드라 VS 그림자대왕 : 쪽발석현, 조 후지오, 삼각위원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4-3

   

"그림자대왕:

글 잘 읽었습니다. 핵전쟁이라면 미묘한 아시아 시장보다는 이란 같은 동네가 제한적 핵무기 사용에 제격인 땅이겠군요. '핵 가지고도 안 되네'라는 마인드만 심어준다면야 아고라 북빠들을 비롯한 제3세계의 힘 빼기에 제격이겠군요. 그러면 북핵의 유용성도 떨어뜨리고 그로인한 남한 주도의 통일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군요. 통일한국의 핵보유는 향후 아시아에서 아시아블록의 중국 주도를 통제할만한 견제세력도 키워주니 북미연합에서 통제하기도 용이할 터이고.. 어찌되었든 헤게모니는 앵글로 색슨이 쥐어야 하니, 참 좋은 전략이라 판단됩니다. 그나저나 중국이 자동차 생산량 세계 1위라는 기사가 떴던데, 도요타 사태는 달러 강세뿐만 아니라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필요한 명분을 만들어주는 좋은 일타 쌍피라 생각됩니다. 아시아에서 기술력하면 일본>한국>중국인데 일본이 도요타로 허접떼기가 되면 한국, 중국산 자동차의 기술력에 대한 불신은 상당하겠군요. 중국은 대량으로 생산해놓고 잘못하면 조때겠군요. 자동 위안화 절상 장치 매력적입니다. 가끔씩 정치가들의 탁월한 정책안에 놀랍니다. 그걸 예측한 인드라님께 더 놀람...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주미대사로 간 이가 미국 전문가가 아니라 국제문제전문가, 특히 이란 문제 등을 잘 다룬다고 한다. 만일 국유본이 이란, 파키스탄, 중국을 잘 엮어낸다면 님이 예상하는 가설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도요타 사태에 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아직 진행중이므로 지켜보아야 할 듯싶다.

   

도요타 사태와 관련해서는 조 후지오를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아울러 향후 삼성전자 사태가 발생한다면 홍석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8년 삼각위원회 명단에는 조 후지오와 홍석현이 있다.

   

"Fujio Cho, Chairman, Toyota Motor Corporation"

http://www.augustreview.com/knowledge_base/getting_started_with_globalism/trilateral_commission_membership_-_2008_20081010103/

   

"이후 오쿠다 히로시(1995~1999년), 죠 후지오(1999~2005년), 와타나베 가쓰아키(2005~2009년)로 이어지는 전문경영인 체제 하에서, 전 세계적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2002년 조 후지오 사장은 2010년에 전 세계에서 1000만대를 판매, 세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매년 사상 최대의 판매·이익·점유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2161618151720446

   

"전통적으로 도요타의 기업문화는 시골사람의 우직함으로 표현된다. 아이치현이라는 중소도시 태생인 도요타는 지방대생들이 많고 단결력이 강해 최고 명문인 도쿄대 출신들이 임원진을 휩쓸고 있는 닛산과 곧잘 비교되곤 한다. 출발시점이 비슷하고 동일한 산업에서 경쟁을 했지만 닛산은 외국기업에 팔리고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했던 것과 달리 도요타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두 기업의 명암을 갈랐던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요타 특유의 우직한 기업문화에 있다고 경영학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는 도요타의 최대 강점인 도요타적 생산방식(TPS)을 세계 모든 기업들이 배워갈 수 있도록 공장을 개방하고 기법을 가르쳐줘도 생산성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것은 기업문화를 빼고는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상 최대 순익을 내도 임금인상을 요구하지 않는 노조, 도요타는 자신만이 다닐 기업이 아니라 자신의 자식도 다닐 기업으로 생각하는 근로자들의 주인의식, 장기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소유경영과 전문경영이 조화된 지배구조는 다른 기업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근본적인 차별화 요인인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화 초기에 도요타는 자사의 강점을 해외에 이식하기 위해 현지문화에 적응하기보다 '도요타 웨이'(Toyota Way) 이식에 힘을 쏟았다. TPS 없는 도요타는 의미가 없고 도요타적 문화 없는 TPS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조 후지오 도요타 사장이 미국 현지공장에 가서 제일 먼저 힘을 쏟은 것은 TPS 핵심인 '카이젠'(개선)이 결코 이의 영어적 표현인 '임프루브먼트'(Improvement)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는 것이었다고 한다.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변화를 줘 성과개선을 유도하는 임프루브먼트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혁신해 반드시 성공시키는 '카이젠' 정신이 정착되지 못하면 도요타 미국공장은 미국의 한 공장일 뿐 결코 도요타의 공장이 될 수 없다고 믿은 것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50&aid=0000003397

   

"그 2007년 말. 조 후지오 도요타 회장을 일본에서 만났다.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제 1위가 됐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그는 "바로 1위라는 그 자체가 걱정"이라고 대답했다. 직원들의 자만심과 1위로서 견뎌내야 할 견제와 책임이 이유라고 했다. 미국과 유럽 등 전통적인 강호를 꺾었으니 역풍이 우려된다는 뜻이었다. 게다가 1등이기에 받게 될 책무와 관심에 대해서도 부담스러워했다. 기자는 "역시 도요타"라고 생각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203/25904995/1

   

"최근 회사 내에서는 1960년대에 성행했던 '3K 악덕'이 다시 살아났다는 말도 나온다. 당시 3K는 '게리(경리) 담당, 고바이(구매) 담당, 고베상대' 출신이 주요 요직을 장악한 것을 비꼬는 말이었다. 지난해 퇴직한 도요타의 한 간부는 "과거 3K 가운데 고베상대 대신 아키오 사장의 모교인 게이오대가 새로운 K로 등장했다"며 "이들 출신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도요타의 위기가 아키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최고 경영진의 '섭정체제'가 이런 난맥상과 관련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요타의 현재 의사결정 구조는 아키오 사장과 조 후지오 회장, 와타나베 가쓰아키 부회장이 같이 참여하는 3인 운영체제다. 인사나 판매 등 일반 사항은 아키오 사장이 결정하지만 대규모 투자나 이번 리콜과 같은 중대 결정은 3인 합의를 거쳐 도요다 쇼이치로(84) 명예회장이 최종 결정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989986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수출입 실적이 발표된 15개국 가운데 우리나라 환율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정부가 환율방어와 재정지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었고, 삼성전자는 국민세금을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한 셈이다. 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막대한 이익에 전부 환율 효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삼성전자의 자체 노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금융위기로 지난 2008년 4분기 영업적자에서 겨우 탈피했고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환율방어에 혜택을 입었다면 보너스 지급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99665

   

"선거(9월11일) 직전인 9월6일 고이즈미가 아이치현에서 유세를 했다. 평일 낮인데도 유세장인 도요타스타디움에는 6천명이 빼곡이 들어찼고, 양복 차림의 도요타 직원들도 눈에 띄었다. 고이즈미를 영접한 사람은 머리에 수건을 동여맨 도요타자동차의 조 후지오 부회장이었다. 정치 쪽으론 얼씬도 하지 않던 조 부회장까지 나선 데 대해 고이즈미도 놀라는 눈치였다. 이날 저녁엔 시민문화회관에서 자민당 궐기대회가 열렸다. 와타나베 도요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 사장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역시 전례없는 일이다. 이들은 연단에 올라 자민당 지원을 다짐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9473.html

   

하여, 도요타 사태 역시 일타삼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 오바마의 수출미국 힘 실어주기, 둘, 유럽의 그리스 사태, 일본의 도요타 사태로 주요 선진국의 금리를 고정시키고,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국유본의 2010년 국제경제를 조율하는 기획 작품, 셋, 제이 록펠러의 지분 확대.

   

인월리는 강조한다. 하토야마 짱은 일본 전후 정치지도자 중에 최고의 지도자이다. 헌법 개정을 해서라도 영구 집권을 했으면 싶다. 하토야마 짱이 있는 세상은 행복한 세상이다. 하토야마 짱의 집권을 위해 필요하다면 인드라는 서울에서 하토야마 지지 시위를 벌일 의향이 있다. 오자와 선생님에 대한 국유본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잘 한 일이다. 훌륭하다. 멋지다. 오자와 선생님 판결이 있던 날, 인드라는 기념으로 조용히 일본 가요를 들을 정도였다. 일본인이여, 오자와 선생님을 평생 잊지 말기를 바란다. 인월리는 오자와 선생님이나 하토야마 짱 같은 정치 지도자가 일본을 영구 통치했으면 싶다. 둘을 평생 존경하고 싶다. 국유본이 오자와 선생님이나 하토야마 짱 같은 정치 지도자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었으면 싶다.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오자와 선생님이나 하토야마 짱이 친일매국수구 민주당 놈들을 죄다 일본으로 귀화시켰으면 싶은 게다. 그리만 해준다면 정말 좋을 터인데..."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 쪽발하토야마나 쪽발오자와에 대해 인드라가 비꼰 데에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은 없겠지요^^? 한반도 주변국 정치지도자가 쪽발하토야마나 쪽발오자와, 쪽발노다 병쉰색희들 같은 놈들만 있다면 한반도로는 여러 모로 편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일 때, 한반도 주변국들이 편했다는 이야기라는 거죠. 쪽발놈현이 좆밥 병쉰색희였으니까.

   

"그림자대왕:

표지사진의 자동체스기계 사진은, 역시 샤를다르도 인드라의 예측 가능한 장치라는 것인가? +_+

   

   

INDRA:

"그 자리에 : 스티븐 하퍼님과 인드라님 왜 이런 사이가 되었죠? ㅎㅎ. 고양이와 개 같아요. 구슬차지 게임하시는지... 스티븐하퍼님은 좀 더 긴 글로 내막을 소상하게 밝혀주되 반말은 좀 삼가주고요.

   

인드라 : 2009/10/24 02:52

글 고맙습니다. 취업 및 실험 결과 때문이다. 인드라가 산전수전 다 겪었고 굉장히 쿨한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답답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이 외쳐보시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추신: 인드라가 부탁하지 않았다~! 인드라는 전에도 수차례 강조한 바 인터넷에서는 도인 수준에 이르렀다. 통달했다는 이야기다. 허나, 오프라인에서는 아직 미숙한 수준이다. 마음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 확인하니 샤를다르가 버냉키 관련 글에 올린 덧글을 자삭했다.

   

이 덧글에서 인드라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라는 글을 썼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 문장을 삭제한 일이 있기까지 하다. 인드라가 인터넷에서 만큼은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근래에는 오 분을 넘기지 않는다. 허나, 현실, 오프라인에서는 인드라가 마음공부를 더 해야 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져서 현실에서도 아무리 오래 가도 두어 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마음을 늘 긍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여기며 살고 있다. 만화가 채지충은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부정적이게 되면 잠시 일을 쉰다고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11/02 국유본론 2009

2009/11/02 22: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2872654

   

   

   

"그림자대왕: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가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인드라님의 글을 읽게 되어 머리가 정리되네요.^^ 요새 FTSE 지수에 편입되었지만 이미 주가는 꽤나 올라있으니, 당연히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한(그러니까 울트라 슈퍼 버블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개미들을 싹 털어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 수단은 역시 부동산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폭락이 발생하면 서민들은 주식을 팔아야 하니까..) 결국 인드라님이 말씀하신 그 버블의 수혜 대상에 한국의 서민들은 철저히 배제되지 않을까 고민도 했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부동산 싸다고, 호재 많다고 구입할 때 말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구 자기장이나 식량난, 지구 자체의 에너지 변동성으로 인한 현재 상황들에 대해서도 걱정을 했지요.(식량난, 물가폭등 등 요새 고민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 인드라님의 글을 읽고 큰손들의 방향타가 꼭 그렇게 가게 두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이 나라가 잘 되면 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었으면 하니까요. 다만 지구 자체가 미쳐 날뛰면 골 때리는데.........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월리가 나간 이후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시중은행들이 다른 정책을 내놓았다. 외국계은행은 주택담보대출에 가산 금리를 높이는 반면 국내은행들은 금리를 낮추었다^^! 인월리는 늘 강조해왔다. 한국 주택담보대출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출상품 중 하나이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260조1천억 원, 이중 일시상환대출은 112조 원, 분할상환대출은 148조1천억 원이다. 일시상환대출 112조 원 중 44조7천억 원은 올해 중 만기도래할 예정인데 2008년(44조3천억 원), 2009년(43조3천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금융위는 일시상환대출의 만기연장률이 95%를 상회해 실질적으로 원금상환부담이 있는 가계대출 규모는 2조 원 내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분할상환대출 148조1천억 원 중 22조3천억 원이 올해 분할상환이 시작되는데 작년 31조2천억 원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081389

   

주택담보대출 고객은 대부분 아파트담보대출이고, 대부분이 초우량고객들이다. 주택담보대출 고객들은 대개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내 집 마련을 위한 것이다. 과거 고도 성장기에는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어려워 저축을 통해 집 마련을 했다. 허나, 저 성장기에는 대출을 끼고 집 마련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다른 하나는 중소상공인이다. 기업 대출을 꽉 막아놓았다. 게다가 중소상공인이라면 신용도 불투명하다. 해서, 이들이 몰린 것이 주택담보대출이다. 헌데, 중소상공인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정도이면 사회계층을 십 분위로 나눴을 때 상위 3개 등급 이상 수준이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 이르기까지 틈나는 대로 만두파동이다, 뭐다 이런 식으로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자영업자들을 갈구어서 일부를 노숙자화하고 있다. 이들 영세자영업자들이 극한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은 통계에서 음식숙박업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비임금 근로자가 줄어든다는 데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내수 위축으로 인해 중소기업인이 고통을 받고 있다. 허나, 이들이 주택담보대출 주고객일까. 극히 일부이다. 오히려 이들은 미소금융 대상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소기업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은 선진국과 달리 담보인정 비율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규제로 인해 저축은행, 사채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해서, 주택담보대출이 그 규모에 상관없이 연체율도 0.5% 정도로 극히 미미한 것이다. 인월리 입장은 담보인정 비율을 70%선까지 올려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연체율이 조금 더 늘 수 있겠으나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정부와 은행권은 왜 이를 강제할까. 국유본 언론은 잊을만하면 계속 뉴스를 내보낼까.

   

하나, 집값 안정 정책 때문이다.

   

둘, 국유본의 지시이다.

   

셋, 중산층 양극분해는 국유본 기획 실현에 유리한 정세를 낳는다.

   

근래 CD금리 기준 대신 새 기준이 적용된다. 이 기준으로 하면 변동을 종전 3개월에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늘리게 되니 급격한 금리 변동에 피해보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파장을 길게 늘어뜨리면 진폭이 낮아지기 마련이다. 명절을 하루가 아닌 삼일 휴일로 한 만큼 도로 정체상황이 완화되는 것과 같다. 주택담보대출 기간이 단기에서 장기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옮겨간다면 긍정적인 것처럼 이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한국 금융시장은 홍콩시장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민감도가 높다. 민감도가 높다함은 한마디로 주가, 환율, 금리 변동이 롤러코스터를 탄다는 게다. 이는 급변하는 국제 금융환경에서 위험 노출도가 크다. 해서, 인드라가 토빈세 도입, 파생거래세, 금융거래세 도입에 적극적인 것이다. 국제 금융업계에서 인정하는 한도에서 변동을 안정화시킨다면 그만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게다. 다만, 이러한 조치는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매우 좋은 정책일 수 있어도 중장기적으로는 역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국유본의 노림수가 있는지를 세밀히 검토해야 한다.

   

한국은 현재 금리인상을 할 때가 아니다. 국유본의 달콤한 유혹을 과감하게 떨쳐내야 한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 연후에 금리인상을 해도 늦지 않다. 대부분의 직장에서 임금이 동결되거나 오히려 삭감되기도 한다. 수출 위주의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서는 중소기업, 중소자영업의 소득은 줄어들었다. 단지 전년보다 그 감소율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인구 격감, 자영업자 급감, 비임금 근로자 지속적 축소, 실업율, 내수 부진에서 보듯 근원적 인플레이션율이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아닌가를 검토해야 한다. 지금은 내수 진작에 힘쓸 때다.

   

해서, 부동산 구입하려고 할 때 말릴 필요가 없다. 인드라가 강조하듯 투자 적기이다. 왜? 지금처럼 규제를 하면 일부 부동산 보유자들은 급매물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이런 매물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동향은 경매>강남재건축>강남>강북>수도권>전국 순으로 보아야 한다. 예서, 경매보다 더 우선하는 지표가 있다. 골프회원권이다. 왜 골프회원권인가. 돈 많은 사람들 동향을 알 수 있다. 부자들이 고급정보를 잘 습득한다. 골프치는 이유가 취미생활도 있지만,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해서, 골프회원권 가격이 상승한다면 부동산도 조만간 오른다. 하여,이러한 기조에서 볼 때, 올해 부동산은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허나, 차별적일 것이다. 수요가 없는 지방은 정체가 될 것이나 수도권은 소폭 오를 것이다. 허나, 상반기에는 국유본이 억제시킬 것으로 보아 올라도 하반기에 오를 것이다. 다만 같은 수도권이라도 한강신도시처럼 교통이 불편하거나 하면 실수요가 적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2월 11일로 양도세 감면 조치가 종료되는데, 미분양아파트를 감안하고, 근래 국유본 언론에서 더블딥 등 안 좋은 뉴스를 쏟아내는 것으로 보아 양도세 감면 조치가 연장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략적인 면을 그간 강조해왔는데, 인드라의 속내는 이렇다. 어느 정도 부동산으로의 자금을 유입시켜 확대된 유동성을 흡수시키면서 이 자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언젠가 인드라가 슬쩍 이야기한 적이 있다. 요기까지만 말하고 앞으로는 침묵하겠다^^! 아무튼 인드라가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는 굉장히 전략적이라는 것만을 아시면 되겠다. 참고로 총론적인 부문보다 실물 부동산 문제는 망아지님이 전문가다. 가령 다음과 같은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인드라:

부동산에서도 단타시장이 있는지 미처 몰랐네요.

   

망아지:

길게 가봐야 좋을 게 없는 것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입니다. 끝까지 가봐야 그사이 스트레스로 죽을지 모르죠. 호재 있을 때 팔고 나오는 게 그게 먹는 겁니다..^^;

   

인드라:

하면, 법제처의 리모델링 규제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건가요? 일단 이렇게 시세를 떨어뜨린 다음 논란 끝에 다시 전용면적 허용 이런 식으로 여기시는건가요.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이 여러모로 낫다는 식으로 그간 홍보해왔는데, 이 조치 그대로 이루어지면 리모델링 사업은 완전히 죽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망아지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망아지:

기업입장에서 항상 생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선 재건축/재개발이 추가 발생이 어려운 이 시점에서 기존물량도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추가로 뭔가를 만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1. 소형 아파트형 고급빌라(주택) 건설 붐 - 녹지지역 등 제한 완화 -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죠. 2. 리모델링 - 방법론, 신규 평면도 개발에 따라 리모델링 수익성 향상에 초점 3. 지역별 이슈로 특화사업에 뛰어들 겁니다. 그렇다면 당장 1,3 번은 힘든데, 지금 리모델링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일단 리모델링을 할수 있는 방법은 "국토계획법 제50조" 용적률을 초과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적법절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의 변경이 선행돼야 한다" 합니다. 무조건 이게 선행되어야 우리가 싸인할께.. 리모델링해.. 이게 되는 거죠. give & take 이것을 기업에 딜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아놓고,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 건설사에 상당한 이익이 줄 수 있는 것은 풀어줍니다. 내용하신 것보다 파이가 크도록 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인드라:

음... 고도제한 완화 이런 것도 포함될 수 있겠군요. 망아지님의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하고, 식량난, 물가 폭등 이런 시나리오는 인드라가 분명히 말하건대, 국유본에게 경고했다. 인드라 말 듣지 않으면 인드라가 제대로 깽판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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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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